>1591985873> 오후 2시 정신과 (876)
익명의 참치 씨
2020. 6. 13. 오전 3:17:43 - 2020. 8. 9. 오후 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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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 (9870186E+5) 2020. 6. 13. 오전 3:17:43일기
술이랑 영화 좋아함
주둥이랑 걸레랑 다이다이 뜨는중 -
9 익명의 참치 씨 (9868547E+5) 2020. 7. 5. 오후 6:23:20
제목 저거 노래가사라 유튜브 링크 달려다 실패함. 젠장
이젠 할줄 안다. -
15 익명의 참치 씨 (7994699E+5) 2020. 7. 6. 오후 12:39:07
気付いたのはいつだった 周りの友達が口を揃えて
키즈이타노와 이츠닷타 마와리노 토모다치가 쿠치오 소로에테
깨달았던 건 언제였을까, 주변 친구들이 입을 모아서
「この曲はいい」「あれは美味しい」
「코노 쿄쿠와 이이」 「아레와 오이시이」
「이 노래는 좋아」 「저건 맛있어」
なんて知らない言葉を話してるように聞こえる自分の方がさ
난테 시라나이 코토바오 하나시테루요오니 키코에루 지분노 호오가사
같은 것들이 마치 모르는 말인 것처럼 듣게 되는 내 쪽이
オカシイなんて事はわかってるんだけど解せないな
오카시이난테 코토와 와캇테루다케도 케세나이나
이상하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 -
28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 syudou (544825E+62) 2020. 7. 8. 오전 12:17:24「いやはやしかし今日が初めてで
「이야하야 시카시 쿄오가 하지메테데
「아니 그런데 오늘이 처음이라서
こんなとはね 君センスあるよ」
콘나토와네 키미 센스 아루요」
이럴 줄 몰랐어 너 센스 있네」 -
35 오노 머펫 - doriko (3343423E+6) 2020. 7. 9. 오전 7:52:43どーすればいい こんなに困難で
도-스레바이이콘나니콘난데
어떻게 하면 될까, 이렇게나 곤란한데
人生の複雑 息も絶え絶え
진세이노후쿠자츠이키모타에다에
인생의 복잡함, 숨도 끊어질 것 같아
気持ちいいことも 不意打ちはやめて
키모치이이코토모후이우치와야메테
기분 좋은 것도 갑작스럽겐 하지 마 -
47 초여름, 살의는 거리를 적시는 병처럼 -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6585757E+5) 2020. 7. 10. 오전 1:47:21六月に溶けた花嫁のように
로쿠가츠니 토케타 하나요메노 요오니
유월에 녹아내린 신부처럼
白が君を連れ去っても
시로가 키미오 츠레삿테모
하양이 너를 데려간다고 해도
神など要らない
카미나도 이라나이
신 따위는 필요 없어
夏の不条理に潰されぬように背を向けて
나츠노 후죠오리니 츠부사레누 요오니 세오 무케테
여름의 부조리에 짓눌리지 않도록 등을 돌리고
夏に毒されて茹だった頭で
나츠니 도쿠사레테 우닷타 아타마데
여름에 중독되어 익어버린 머리로
それなりの愛を歌っている
소레나리노 아이오 우탓테이루
나름대로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어 -
59 corruption - 오누마 파슬리 (1825207E+5) 2020. 7. 10. 오후 11:36:54鏡に映った君は誰 不適な笑み浮かべて
카가미니 우츳타 키미와 다레 후테키나 에미 우카베테
거울에 비친 너는 누구 부적절한 미소를 띄우고
毒に侵された襤褸人形 今にも壊れそうだ
도쿠니 오카사레타 보로닌교오 이마니모 코와레소오다
독에 침범당한 누더기 인형 지금도 부서질 것 같아
暗闇に紛れてララバイ 暗闇を越えてサラバイ
쿠라야미니 마기레테 라라바이 쿠라야미오 코에테 사라바이
어둠에 뒤섞인 럴러바이 어둠을 넘어선 안녕 -
60 친구따윈 필요없어 죽어 - 신세이카맛테쨩 (5002323E+5) 2020. 7. 11. 오후 3:08:02ショットガンであいつの頭ぶちぬいて
쇼옷토가은데 아이츠노 아타마부치누이테
샷건으로 그 새끼 대가리에 구멍을 내버리고
シチューで食べたいやつがいる
시츄-데 타베타이 야츠가이루
스튜로 먹어버리고 싶은 새끼가 있어
お友達ごっこしなくちゃいけないな
오토모다치 고옷코시나쿠챠 이케나이나
친구놀이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クラスのルールを守ったら
쿠라스노루-루오 마모옷타라
반의 규칙을 지킨다면 -
72 병 미만 - iname (4816512E+6) 2020. 7. 13. 오전 12:59:12今日はまだ昼だし大丈夫
쿄오와 마다 히루다시 다이조오부
오늘은 아직 낮 이고 괜찮아
ちょっとだけだしきっと大丈夫
춋토 다케다시 킷토 다이조부
잠깐이지만 분명 괜찮아
そんなこと言ってたのにいつの間にか
손나 코토 잇테타노니 이츠노 아이다니카
그런 말 했더니 어느샌가
目の前に広がってるゴミの山
메노 마에니 히로갓테루 고미노 야마
눈앞에 펼쳐진 쓰레기 산
押し寄せる罪悪感に焦り吐き出そうと
오시요세루 자이아쿠칸니 아세리 하키다소우토
밀려오는 죄책감에 초조하게 토해내려고
構えてみたけれとやつばためでした
카마에테미타 케레토야 츠바타메데시타
꾸며보고 싶었으나 말참견 이었습니다. -
101 Meatball Submarine - Mili (2596613E+5) 2020. 7. 14. 오후 11:51:30Parmesan crispy skin
바삭한 파마산 치즈 껍질과
Tasty dilemma Carbohydrates
맛있는 탄수화물 딜레마
Season up the gluten free submarine
글루텐 없는 잠수함에 간을 하고
Slather it in mascarpone cheese
마스카포네 치즈로 가득 채운데다
Meatball seats in my submarine
미트볼로 잠수함에 의자를 놓은
Prime shipping under the sea
바다를 누비는 최고의 잠수함이죠! -
109 드라마투르기 - Eve (1942783E+5) 2020. 7. 16. 오전 12:55:06ずっと僕は 何者にもなれないで
즛토 보쿠와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데
계속 나는 그 누구도 되지 않고서
僕ら今 さあさあ 喰らいあって
보쿠라 이마 사아사아 쿠라이앗테
우리들은 지금 자 자 빼앗으며
延長戦 サレンダーして
엔쵸오센 사렌다아시테
연장전 서렌더하고서
メーデー 淡い愛想
메에데에 아와이 아이소
메이데이 희미한 애상
垂れ流し 言の愛憎
타레나가시 코토노 아이조오
흘려보내진 한마디의 애증
ドラマチックな展開をどっか期待してんだろう
도라마칫쿠나 텐카이오 돗카 키타이시텐다로오
드라마틱한 전개를 어딘가 기대했던 거겠지 -
129 소녀 자상벽 - PolyphonicBranch (131995E+62) 2020. 7. 18. 오전 3:37:43あぁもっと 深く抉って 確かめられたら
아- 못토 후카크 에굿테 타시카메라레타라
아- 더 깊이 도려내서 확인할수있다면
いいな いいな
이이나 이이나
좋겠네 좋겠네
端の方から痺れてきたの
하지노 호-카라 시비레테키타노
가장자리쪽부터 저려오기시작했어
包帯買いに行かなきゃ
호-타이 카이니 이카나캬
붕대사러가야지
大好きよ 吐きそうよ
다이스키요 하키소-요
정말 좋아해, 토할것같아 -
139 about me - papiyon (6673233E+4) 2020. 7. 20. 오후 12:54:01Maybe I'm afraid I'm not as tender guy as you think
나는 네가 생각하는 만큼 상냥한 남자가 아닐 거야
Looking your eyes, and I say "love you" with fake smile
너의 눈을 보며, 거짓된 미소를 띄고 말하는 “사랑해”
I don't know what to do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Please tell me what should I do
내가 뭘 해야 하는 지 알려주지 않을래
Just feel so sad inside, but I kiss you
내 안은 그저 슬프지만, 너에게 키스를 해
Kiss you…
키스 해… -
190 알코홀릭 나이트 풀 - Fushi (976775E+58) 2020. 7. 26. 오후 11:14:30愛情、友情、不純な感情 バイバイ永遠泣いてくれんな
아이죠오, 유우죠오, 후쥰나 칸죠오 바이바이 에이엔 나이테쿠렌나
애정, 우정, 불순한 감정, 바이바이, 영원히 울어주지 마
お前の悪評風に流れて微塵に消えて?消えると思うな
오마에노 아쿠효오 카제니 나가레테 미진니 키에테? 키에루토 오모우나
너의 악평이 바람에 휩쓸려 사라질 거라고? 사라질 거라 생각하지 마
後天性のイヤラシイ感情 見え透いて僕は吐き気がすんぜ
코오텐세이노 이야라시이 칸죠오 미에스이테 보쿠와 하키케가 슨제
후천성인 추잡한 감정이 훤히 보여와서, 난 구역질이 난다고
薬をくれよ お前が蒔いたクッセェ種だろ さっさと持ってけ
쿠스리오 쿠레요 오마에가 마이타 쿳세에 타네다로 삿사토 못테케
약을 줘, 네가 뿌린 엿같은 씨앗이잖아, 얼른 가져가 -
209 에러드 미 - Fushi (7685334E+6) 2020. 7. 28. 오후 10:23:41僕の心は何処へやら
보쿠노 코코로와 도코에야라
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
脳内に暗示で誤魔化しきれず挙げ句の果て目を逸らすの
노오나이니 안지데 고마카시키레즈 아게쿠노 하테 메오 소라스노
뇌내암시로 속여 넘기지 못한 채로, 결국 눈을 돌리고 있어
笑ってるみたいに見えるだろう
와랏테루미타이니 미에루다로오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
これが今の精一杯だ
코레가 이마노 세이 잇파이다
이게 지금에 있어서 최선이야
有象無象な感情に振り回されてグシャグシャな頭の中で回答?
우조오무조오나 칸죠오니 후리마와사레테 구샤구샤나 아타마노 나카데 카이토오?
시시하기 짝이 없는 감정에 휘둘려 엉망이 된 머리로 대답하는 거야?
そんなの上手くできねぇんだよ!
손나노 우마쿠 데키네엔다요!
그렇게 잘 될 리가 없잖아! -
210 익명의 참치 씨 (7685334E+6) 2020. 7. 28. 오후 10:53:01【술이나 약물이 자해의 원인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자해의 행동을 줄이면 이를 대신하듯 술이나 약물을 더 많이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통적으로 감정적인 고통이나 혼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행동이기에, 하나의 선택지가 막히면 대체제를 선택하듯 또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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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익명의 참치 씨 (1836956E+6) 2020. 7. 29. 오후 10:09:36【통증과 감각이 사라지면 사람은 좀 초연해져서 개소리 들어도 웃고 있을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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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익명의 참치 씨 (/FoGnCJXGk) 2020. 8. 1. 오후 5:35:06오 뭐야 웬일로 갱신을 다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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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익명의 참치 씨 (SlPv8NwIBc) 2020. 8. 1. 오후 7:54:51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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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익명의 참치 씨 (2RPxdyUDhI) 2020. 8. 1. 오후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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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익명의 참치 씨 (2RPxdyUDhI) 2020. 8. 1. 오후 11:08:58>>229 그러게 무슨일이냐 이거
아 라이트 튜나로 이전되면서 콘솔 리셋 됐었구나
이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3 익명의 참치 씨 (2RPxdyUDhI) 2020. 8. 1. 오후 11:10:53언젠가 이런날이 올거라고 예상하고 있긴 했는데 너무 빠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달라고 빌어먹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넌 왜 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6 noup (SlPv8NwIBc) 2020. 8. 1. 오후 11:22:09스레주가 능동적으로 갱신한게 아니었어!?
그것도 모르고 나는...! -
237 익명의 참치 씨 (2RPxdyUDhI) 2020. 8. 1. 오후 11:28:44>>236 놀랍게도 전혀 아니다!
이런 젠장
난입은 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콘솔에 noup달고 해주면 땡큐고. 아직 결정을 못한지라. -
238 익명의 참치 씨 (SlPv8NwIBc) 2020. 8. 1. 오후 11:29:16미안 달려고 했는데 이름에 달아버렸어
-
239 익명의 참치 씨 (2RPxdyUDhI) 2020. 8. 1. 오후 11:30:53>>238 하하하 바보래요 하하하하
나도 다를게 없구나 이런 -
240 익명의 참치 씨 (f9UmYkjeLQ) 2020. 8. 2. 오전 1:23:13화장실에 모기가 있길래 에프킬라를 와방 뿌렸다.
칫솔에 대해 떠올린건 그러고 3초 뒤 -
241 익명의 참치 씨 (f9UmYkjeLQ) 2020. 8. 2. 오전 1:23:44어... 뭐... 뒤지진 않겠지 뭐. 괜찮아, 문제 없다.
아마 -
242 익명의 참치 씨 (jFhsamKZio) 2020. 8. 2. 오전 9:33:31>>241
http://mn.kbs.co.kr/news/view.do?ncd=2609817 -
243 익명의 참치 씨 (f9UmYkjeLQ) 2020. 8. 2. 오후 12:12:38>>242 이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애초에 원리 부터가 인간에게만 치명적이지 않을정도의 독약살포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도쿄 아이러니 - 오후 티 (f9UmYkjeLQ) 2020. 8. 2. 오후 1:21:41アイロニー罰せ
아이로니이 밧세
아이러니한, 벌이야
此処には「本物」なんてねぇな
코코니와 「혼모노」 난테 네에나
여기에 「진짜」 같은 건 없어
誰彼も猫被って素性が知れん
다레카레모 네코 카붓테 즈쇼오가 시렌
전부 다 내숭을 떨어서 천성을 몰라
正直者の方が
쇼오지키몬노 호오가
정직한 사람이 오히려
馬鹿を見て馬鹿は存命の大団円
바카오 미테 바카와 존메이노 다이단엔
손해를 보고, 바보는 생존하는 대단원 -
248 익명의 참치 씨 (pnWCaPxS.s) 2020. 8. 2. 오후 5:06:12오랫만에 조커(2019)재탕 뛰었다.
역시 이 영화의 백미는 후반 10분이야. 최고지. -
249 익명의 참치 씨 (xAFoQaIHd6) 2020. 8. 2. 오후 5:49:13죠커뽑기이
-
250 익명의 참치 씨 (UYXdQLyvvU) 2020. 8. 2. 오후 5:54:20>>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개 뜬금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3 소년 노아와 Φ의 해후 - coaMo@폭주P (v9jQDZ3mVY) 2020. 8. 3. 오전 9:15:45あめあめふれふれ ふりつづけ
아메 아메 후레 후레 후리 츠즈케
비야 비야 내려라 내려라 계속 내려라
森羅万象を流し去るまで
신라반쇼-오 나가시사루마데
삼라만상을 전부 쓸어내릴 때까지
キミを隠し続けた虚飾も
키미오 카쿠시 츠즈케타 우소모
널 계속 숨기던 허식도
今日をもってお払い箱さ
쿄-오못테 오사라이바 코사
오늘로써 버리는 거야
割れそうな大声でキミの名前を叫ぶ
와레소-나 오오 고에데 키미노 나마에오 사케부
부서질 것 같은 큰 소리로 네 이름을 불러
雨が不快だなんて 何処の何奴が吐く戯言さ?
아메가 후카이다난테 도코노 도이츠가 하쿠자레 고토사
비가 불쾌하다니 어디사는 어느 놈이 뱉는 헛소리야? -
256 스스로 안락에 빠지다 - 코메다와라 (db98WrzX6U) 2020. 8. 3. 오후 6:27:41救えない程Happyだ 今日も
스쿠에나이호도 핫피이다 쿄오모
구제받지 못할 만큼 Happy해, 오늘도
食う⇨寝る⇨打つ⇨寝る⇨
쿠우⇨네루⇨우츠⇨네루⇨
먹고⇨자고⇨치고⇨자고⇨
苦⇨寝る⇨鬱⇨寝る⇨
쿠⇨네루⇨우츠⇨네루
괴로워⇨자고⇨우울해⇨자고
最後に首吊って ぽい
사이고니 쿠비 츳테 포이
마지막엔 목을 매고서 추욱
馬鹿ですか 馬鹿ですよ
바카데스카 바카데스요
바보입니까, 바보입니다
愚かですか 愚かではない
오로카데스카 오로카데와 나이
어리석은가요, 어리석진 않아요 -
268 마인드 이브 - 젯카이 (6ITmQGjD8M) 2020. 8. 4. 오전 9:15:08死んでしまいたいなんて言うけど
신데시마이타이 난테 유우케도
죽어버리고 싶다고 말하지만
もっと半狂乱の頭で消えちゃいたいね!
못토 한쿄오란노 아타마데 키에챠이타이네!
좀 더 반쯤 미쳐버린 머리로 사라지고 싶어!
そうだろ!
소오다로!
그렇잖아!
切って泣いた今日も蹴散らして
킷테 나이타 쿄오모 케치라시테
잘라내고서 울었어 오늘도 흐트러트리며
全部本能だって思い込んで!
젠부 혼노오닷테 오모이콘데!
전부 본능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
269 도쿄 아이러니 - 오후 티 (CkfJwNTJQ.) 2020. 8. 4. 오후 4:42:58タッタタリラリラッタッタ
탓타타리라리랏탓타
탓타타리라리랏탓타
タッタタリラリラッタッタ
탓타타리라리랏탓타
탓타타리라리랏탓타
タッタタリラリラッタッタ
탓타타리라리랏탓타
탓타타리라리랏탓타
タッタタリラリラッタッタ
탓타타리라리랏탓타
탓타타리라리랏탓타 -
285 익명의 참치 씨 (maUECLzt62) 2020. 8. 6. 오후 4:08:55【마지막이야. 돈 어딨어?】
【당신 마누라한테 팁으로 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8 랙 트레인 - 이나바 쿠모리 (lMfTnNuxXE) 2020. 8. 9. 오전 11:55:27離れ離れの街を繋ぐ列車は行ってしまったね
하나레바나레노 마치오 츠나구 렛샤와 잇테시맛타네
뿔뿔이 떨어져 있던 거리를 잇는 열차는 떠나버렸어
失くした言葉を知らないなら ポケットで握りしめて
나쿠시타 코토바오 시라나이나라 포켓토데 니기리시메테
잃어버린 말을 모른다면, 주머니에 움켜쥐고서
あがいた息を捨てて延びる今日は眠って誤魔化せ
아가이타 이키오 스테테 노비루 쿄오와 네뭇테 고마카세
버둥대던 숨을 버리고 길어진 오늘은 잠자는 척하면서 넘겨 -
301 익명의 참치 씨 (OHPv1gmNGE) 2020. 8. 9. 오후 5:25:31여긴 코드 뚫림? 왜 다 지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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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익명의 참치 씨 (x7Mb75Uhog) 2020. 8. 9. 오후 5:31:04묻기 실패한 어장주가 직접 지우는거 아니었어?
-
303 익명의 참치 씨 (lMfTnNuxXE) 2020. 8. 9. 오후 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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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익명의 참치 씨 (x7Mb75Uhog) 2020. 8. 9. 오후 5:49:58>>303 역시
-
306 친구따윈 필요없어 죽어 - 신세이카맛테쨩 (lMfTnNuxXE) 2020. 8. 9. 오후 11:32:36えっまじ!?
엣마지
정말로!?
まじ!?
마지
정말!?
うっそでしょ!?
우웃소데쇼
말도 안 돼!!
休み時間によくある景色
야스미지카은니요쿠아루케시키
쉬는 시간에 자주 있는 풍경
えっまじ!?
엣마지
정말로!?
そんなセリフが言えたとき
손나세리후가이에타토키
그런 대사를 말할 수 있을 때
お友達ってやつがいるのかいるのか
오토모다칫테야츠가이루노카이루노카
친구란 녀석이 있는 걸까 있는 걸까
淡々とタンタンタンタンタンタンタンタン
탄탄토탄탄탄탄탄탄탄탄
담담히 탄탄탄탄탄탄탄탄
タンバリンを一応鳴らして一応生きてる
타은바리응오 이치오-나라시테 이치오-이키테루
탬버린을 일단 울리고 일단 살아있어 -
314 흑백 리버시 - 시토오 (4YS9ebQJCU) 2020. 8. 11. 오후 7:23:01そんなチャチな正義 かざそうって言うなら
손나 챠치나 세이기 카자소옷테 이우나라
그런 싸구려 정의를 내세우자고 할 거라면
ひっくり返せ 脳(NO)ごと
힛쿠리카에세 노오고토
뒤집어 엎어버려 뇌(NO)와 함께
あぁ嫌だ もう終わりかな
아아 이야다 모오 오와리카나
아아 싫다 이젠 끝인 걸까
相も変わらず 厭らしい
아이모 카와라즈 이야라시이
변함없이 불쾌해
『屈服させる 快楽』なんか
『쿳푸쿠사세루 카이라쿠』난카
『굴복시키는 쾌락』 같은 게
顔に全部出ちゃってるよ?
카오니 젠부 데챳테루요?
얼굴에 전부 드러나있다구? -
316 익명의 참치 씨 (tMxnLnFIFk) 2020. 8. 11. 오후 10:02:55《 "A씨, 장비좀 차에서 가져와줄래요?"
"저 이거 닦고있었는데요... 아까 그 두분은요?"
"당연히 벌써 도망갔죠."
유쾌하게까지 보이는 선배의 앞에서, A는 대놓고 한숨을 쉬지는 않았다.
"휴대폰을 걷으라니까요. 핑곗거리는 많잖아요. 고인의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었다던가..."
닦고있던 욕조에 걸레를 내려놓으며 반 진심으로 말하는 A에게 선배는 말이 되냐는것처럼 손사레를 치고, 헛웃음을 섞어서 말했다.
"아유, 됐어요. 뭐 좋은일이라고 그렇게까지 붙잡겠습니까."
"저희가 힘들고 말죠..."
동조하는것처럼 비꼬는 A에게 선배는 자조적인 웃음소리를 한번 하하, 하고 들려주고는 더 말할것도 없다는듯 재촉했다.
"빨리 안가져다 주시면 더 힘들어집니다~"》 -
330 게헤나 - wotaku (cjOWL7WdlQ) 2020. 8. 15. 오전 1:19:17なあ 元気? 調子はどうだい?
나아 겐키? 쵸오시와 도오다이?
있지 잘 지내? 컨디션은 어때?
ああ もうね そういうの辞めたんだ
아아 모오네 소오이우노 야메탄다
아아 이제 그런 건 그만뒀어
うん なんか もう回復の見込みは無いそうなんだ
운 난카 모오 카이후쿠노 미코미와 나이소오난다
응 뭔가 이제 회복될 가망은 없다는 듯해
何も聞かないでくれ
나니모 키카나이데쿠레
아무것도 묻지 말아줘 -
334 솔직하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 아오야 (xNl8T1Tvzc) 2020. 8. 17. 오전 9:34:24今言ったことは全部いつも考えてはいるのに
이마 잇타 코토와 젠부 이츠모 칸가에테와 이루노니
지금 말한 것들은 전부, 항상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喋ったら百分の一にもならない あーあ
샤벳타라 햐쿠분노이치니모 나라나이 아ー아
말로 하면 백 분의 일도 되지 않아, 아ー아 -
345 밤이 되면 경십팔은 - peg (t13.CW6ZdY) 2020. 8. 18. 오후 10:16:11Sleeping Lovely
슬리핑 러블리
Sleeping Lovely
まだ想像上のfantasy
마다 소오조오죠오노 판타지
또 다시 상상 속의 fantasy
犯人探ししたいなら
한닌 사가시시타이나라
범인을 찾고 싶다면
鏡でも見れば兄弟?
카가미데모 미레바 쿄오다이?
거울이라도 보는 게 어때, 친구? -
348 부모님의 세뇌 - 아오야 (474tORC.no) 2020. 8. 19. 오후 8:35:27あいつはバカだ。
아이츠와 바카다
저 녀석은 바보야.
不幸を不幸と嘆き散らかし、
후코우오 후코우토 나게키 치라카시,
불행을 불행이라며 한탄하고 흩뜨리고,
くだらねえ幸せを幸せだと泣いている。
쿠다라네에 시아와세오 시아와세다토 나이테이루
시시한 행복을 행복이라며 울고 있어.
-
356 이름 없음 (vEemVRCFxA) 2020. 8. 21. 오전 12:57:32또 모르지. 이 바닥은 좁으니 같은 사람일지도.
-
357 익명의 참치 씨 (MJmrrZ4AYw) 2020. 8. 21. 오전 9:12:38>>356 하긴 이 바닥 상당히 좁긴 하니까.
그렇게 미친놈이 여럿인거보다야 하나인게 낫긴한데
그 가능성은 또 그것대로 소름이다 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2 마피아 - wotaku (oJ/hyIGD5A) 2020. 8. 21. 오후 7:20:57売買で倍々ゲームなら大体は散々やった
바이바이데 바이바이게에무나라 다이타이와 산잔 얏타
매매로 불리는 게임이라면, 대부분 잔뜩 해봤어
警察の権力も賢明で経営に加担していた
케이사츠노 켄료쿠모 켄메이데 케이에이니 카탄시테이타
경찰의 권력도 현명해서 경영에 가담하고 있었어
適当な仕事をした奴から海に投げて消す次第だ
테키토오나 시고토오 시타 야츠카라 우미니 나게테 케스 시다이다
적당한 일을 했던 녀석부터, 바다에 던져 없애는 거야
仲間になったら世界を半分やるからこっちに付いて来な
나카마니 낫타라 세카이오 한분 야루카라 콧치니 츠이테키나
동료가 된다면 세상의 절반을 쥐어줄 테니, 이리로 오도록 해 -
364 마피아 - wotaku (oJ/hyIGD5A) 2020. 8. 21. 오후 7:22:19気に入らないか?
키니 이라나이카?
마음에 들지 않아?
ならばお前がやりな
나라바 오마에가 야리나
그렇다면 네가 해봐
せっかく拾った命なら
셋카쿠 히롯타 이노치나라
기껏 얻어낸 목숨이라면
大事にしてれば良いのにな
다이지니 시테레바 이이노니나
소중하게 다루는 게 좋을 텐데 -
368 마인드 이브 - 젯카이 (k6GQat0YME) 2020. 8. 22. 오후 5:27:16あぁ僕は今も負ばっかり抱え込んで
아아 보쿠와 이마모 후밧카리 카카에콘데
아아 나는 지금도 부만을 끌어안고서
意味もなく泣いていたいだけ
이미모나쿠 나이테이타이다케
의미도 없이 울고 싶을 뿐이야 -
376 익명의 참치 씨 (nFE49X48vE) 2020. 8. 24. 오후 12:17:42아니 이 시국에 술집은 좀 두렵잖어.
빌어먹을 러브젤 나이롱신자놈들. 내가 시발 술값벌려고 일하는데 이 개새끼들이 존나 다 쏴버릴거다. -
377 이름 없음 (.VzonNaNuA) 2020. 8. 24. 오후 12:27:36나이롱이라기엔 너무 광신적이지 않나...
-
378 익명의 참치 씨 (nFE49X48vE) 2020. 8. 24. 오후 12:49:44>>377 개신교 자체가 너무 강압적이고 유도리없는 기존 교회에 반발한게 시초였는데 그 기존 교회랑 똑같은 짓이나 하면서 신자라고 유세나 떠는거보면 나이롱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 뭐.
라는 요지였는데 나이롱 신자=냉담자의 의미로 쓰인다는건 지금알았다. 사람 생각 다 거기서 거기구만. -
384 분명히 이 목숨에 의미는 없었어 -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h8xEM9D9T6) 2020. 8. 25. 오전 2:40:35救いなど無いと知っていたはずなのに、
스쿠이나도 나이토 싯테이타 하즈나노니,
구원 따윈 없단 걸 알고 있었는데도,
僕はどうして
보쿠와 도오시테
나는 어째서 -
391 익명의 참치 씨 (vKgOvf1y8o) 2020. 8. 26. 오후 9:29:31궁금한게 있는데, 너는 왜
-
392 익명의 참치 씨 (/u1in9EnLg) 2020. 8. 26. 오후 9:47:28>>391 말 짤렸다 야.
규칙에 걸릴만한거 아니면 질문 엥간한거 다 받음. -
397 이름 없음 (R11yZxkltQ) 2020. 8. 27. 오전 1:00:14>>392 지금쯤 답이 달렸겠거니 했는데 반만 맞았구만. 중도작성이 됐을줄이야...
별건 아니고 왜 여기선 노업달고 쓰냐는 질문이었음 -
399 익명의 참치 씨 (jcWEMXhMGo) 2020. 8. 27. 오후 1:46:43>>397 역시 중도작성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이거 어디까지 말해야 규칙에 안걸리나.
역시 아직은 시기상조인것같아서, 노업이라도 달고 쓰는중이야. -
401 익명의 참치 씨 (4qsCPIyStI) 2020. 8. 27. 오후 2:25:06>>399 그런거였구나. 미안, 오해했네
-
402 익명의 참치 씨 (uPhX7ZEHmk) 2020. 8. 27. 오후 2:55:56>>401 뭘 오해했길래ㅋㅋㅋㅋㅋㅋ
뭔진 모르겠지만 풀렸으면 됐겠지 뭐 -
410 솔직하지 않아서 미안합니다. - 아오야 (OjJrqyrcr2) 2020. 8. 29. 오후 6:13:35自分から言わなきゃ伝わらないなんて!
지분카라 이와나캬 츠타와라나이난테!
자기가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라니!
全部! 全部!! 全部!!! 本当は分かってる!
젠부! 젠부!! 젠부!!! 혼토우와 와캇테루!
전부! 전부!! 전부!!! 사실은 알고 있어! -
469 corruption - 오누마 파슬리 (yrW/uxDOH.) 2020. 9. 4. 오후 1:17:11ライセンスに囚われた 愚かな大人達は
라이센스니 토라와레타 오로카나 오토나타치와
라이센스에 얽매여있는 어리석은 어른들은
コソコソ 夜な夜なに
코소코소 요나요나니
소곤소곤 매일 밤마다 -
480 익명의 참치 씨 (V7qWBye9qM) 2020. 9. 6. 오전 1:23:05메모: 터커&데일&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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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Punch It, Punk! - ferry (qE.ApjWWso) 2020. 9. 6. 오후 1:42:45Team Buster bursts onto the scene!
팀 버스터가 등장한다!
The coolest rebel kids the world has ever seen
이 세계 최고로 멋진 반항아들!
Both you and I are lost in this pathetic place
너와 나 둘 다 이 한심한 곳에 버려졌어
At least that way the fear doesn't hit like a mace
그래도 이러면 두려움이 철퇴처럼 꽂혀오진 않지 -
491 익명의 참치 씨 (JvED.klWmk) 2020. 9. 7. 오후 10:28:23【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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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리셋세트 - 나나오아카리 (JjMsqPacU2) 2020. 9. 8. 오후 1:44:30リセット自分 白紙戻して 理想になりたい!
리셋토지분 하쿠시 모도시테 리소오니 나리타이!
리셋 자신 백지로 되돌리고 이상대로 되고 싶어!
リセット気分 せっせ壊して 実際 変わりたい!
리셋토키분 셋세 코와시테 짓사이 카와리타이!
리셋 기분 부지런히 망가뜨려서 실제로 변하고 싶어!
嗚呼!
아아!
아아! -
503 판다히어로 - 하치 (6Cou2OK7Xk) 2020. 9. 9. 오전 10:53:20カニバリズムと言葉だけ
카니바리즈무토 코토바다케
카니발리즘과 말 뿐인
歌うアンドロイドと遊んでる
우타우 안도로이도토 아손데루
노래하는 안드로이드와 놀고 있어
きっと嫌われてんだ我がヒーロー
킷토 키라와레텐다 와가 히로
분명 미움받고 있는거야 우리의 히어로
きっと望まれてんだほらヒーロー
킷토 노조마레텐다 호라 히로
분명 원했던 거야 봐 히어로 -
504 익명의 참치 씨 (6Cou2OK7Xk) 2020. 9. 9. 오후 1:18:27왤케 어둡지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시나 -
507 공포의 대왕 (IP.OIleSXk) 2020. 9. 9. 오후 7:08:36들켰네
-
508 익명의 참치 씨 (6Cou2OK7Xk) 2020. 9. 9. 오후 9:13:21>>507 이 주제글에 강림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역사에 남을 주제글이 되었다. -
522 익명의 참치 씨 (Xm96l.I.uA) 2020. 9. 12. 오후 12:02:07역시 꿈에선 안아프다는거 쌩구라다. 오늘꿈만해도 톱날에 팔썰리는 고통을 못이겨서 협박에 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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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익명의 참치 씨 (FdLbCaaCUM) 2020. 9. 12. 오후 6:38:42>>522 겨우 그거에 굴복해 참치동지들을 팔아먹다니 실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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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익명의 참치 씨 (aiYVlG8XU.) 2020. 9. 12. 오후 10:17:01>>523 겨우 그거라니! 돌아가는 톱날에 팔이 썰리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다고!
나는...살고싶었던것 뿐이야...! -
527 톱을 든 참치 (yD40bjsdJ2) 2020. 9. 12. 오후 11:16:19히히히 이미 늦었다
이제부터 일어날 일에 절망해라 참치들이여 -
528 익명의 참치 씨 (hltw0tcvNM) 2020. 9. 13. 오전 1:24:00>>527 진짜로 나타났냐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예지몽이 되는건가ㅋ -
537 익명의 참치 씨 (HUjAFr4.aU) 2020. 9. 14. 오전 11:50:52아 어쩌지 캔드민한테 물어보면 마스크 해제 해줄 수 있나 이거?
솔찌 예전에 매니지 콘솔로 지운거 해제할 수 있는거 좋았는데 그 기능 없어져서 싸했었다고 -
545 익명의 참치 씨 (WGeCuEywj6) 2020. 9. 14. 오후 8:40:06>>537 가엾고 딱한 참치여 0레스믜 manage 버튼을 누르도록 하라
-
546 익명의 참치 씨 (WGeCuEywj6) 2020. 9. 14. 오후 8:40:34아, 0레스가 아니라 제목이군
여튼 -
548 익명의 참치 씨 (HUjAFr4.aU) 2020. 9. 14. 오후 8:43:56>>545 으아아아악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라 죽어가고 있던 한마리의 참치를 선생님께서 살리신겁니다! -
559 나도 미치고 싶어 - 아오야 (RRHtQFvhHo) 2020. 9. 15. 오전 2:31:58おかしい人はあっちで 普通の人はこっちで
오카시이 히토와 앗치데 후츠우노 히토와 콧치데
이상한 사람은 저쪽에서 평범한 사람은 이쪽에서
多分私はここらへん 可もないけど不可もないんだね
타분 와타시와 코코라헨 카모나이케도 후카모나인다네
아마 나는 여기쯤 일리는 없지만 아닐리도 없네 -
560 익명의 참치 (6J7.shPcu6) 2020. 9. 15. 오후 1:38:14꿈속에서 노업콘솔 안써서 이 주제글 갱신시켰다
꿈결에 저지른 일이지만 사과함 -
561 익명의 참치 씨 (RRHtQFvhHo) 2020. 9. 15. 오후 4:25:42>>560 그거 예지몽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그 뭐냐 꿈에서 누구 때리면 그 사람한테 꿈에서 때려서 미안하다고 선물주는 그거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1 Hate me - Nico Collins (GUOAz4KZGc) 2020. 9. 16. 오전 1:36:29I’m so aware
난 잘 알고 있지만
But I still don’t care
아직 별 상관 없어
You already fucked me up
넌 이미 날 엿먹였으니까
I know that I got a couple issues
내게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단 거 알아
But its fine, keep playing with my loose screws
하지만 괜찮아, 그냥 계속 내 광기와 함께 놀자
It’s so insane the things we do in the name of love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것들은 전부 미쳤어 -
605 사기꾼 (sHVFELvhgI) 2020. 9. 17. 오후 10:33:15>>602 만년필은 힘빼고 흘러가듯 쓰는건데 넌 힘주고 쓰잖아
-
606 익명의 참치 씨 (70I6rvTG7.) 2020. 9. 17. 오후 10:35:45>>605 아녀 힘 빼고 쓰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뚜껑을 뒤에 끼우면 그 무게때문에 펜이 기울어져서 반드시 빼두는 정도라고.
너도 사기꾼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8 사기꾼 (9I.xgP1hn.) 2020. 9. 17. 오후 10:42:42>>605 그렇다. (당당
내 예상이 틀리다니...! 으음 그렇다면 만년필도 구제하지 못하는 악필인 모양이구나 -
609 익명의 참치 씨 (J5DAGAIfU.) 2020. 9. 17. 오후 10:49:47>>608 에에잇 이 사기꾼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나는 만년필도 구제하지 못하는 악필이지! 핫하하하하하!
젠자아아아앙 -
610 사라짐 (5DKfVPR9WI) 2020. 9. 18. 오전 3:31:12《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그것뿐이었다.
땅으로 내려온 너의 눈을 감기고 옷매무새를 정리해주었다. 바닥에 흩어진 소지품들도 잘 그러모아 너의 가방이나 주머니 속으로 다시 되돌려 놓았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물이 손에 묻은 흙을 씻어내는 걸 보며 피가 씻겨 내려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너는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랄까. 너는 무엇을 바라고 있었을까. 너는 언제나 너 자신이 사라지기를 바랬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너의 사라짐을 돕는 것이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했기에 땅을 파기에 앞서 아직도 나무에 매달린 채로 흐느적거리는 밧줄을 끌렀다.
아무도 너를 찾지 못할 거야.
“네…네… 그냥 감기니까 하루만 푹 쉬어두면 나을 겁니다.”
“그럼 무리하지 말고 푹 쉬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전화를 끊자마자 다시 기침이 터져 나왔다. 어젯밤에 비를 그렇게나 많이 맞았으니 당연한 일이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유자차를 마시기 위해 주전자를 꺼냈다. 주전자에 물을 올리고, 유자청을 꺼내고, 컵에 옮겨 담는 일련의 행동을 하며 나는 계속해서 너에 대해 생각했다.
네가 바라던 건 그것이 맞았을까. 나는 네가 바라는 것을 해준 걸까. 내가 너의 언어를 이해는 했던 걸까.
유자차의 단맛에 두통이 섞여 들어가는 바람에 입속은 밍밍하기 짝이 없었다. 내가 사라지는 너를 찾아낸 건 아주, 아주 우연한 일치에 불과했겠지. 어쩌면 너는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다 마신 컵을 물속에 담그니 유자 빛이 빠르게 풀어져 없어졌다.
“경찰입니다. 잠시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이시죠?”
“X씨에 대해서 이야기 드릴게…”
“저 죄송하지만, 여기가 1인 1 음료라서요. 주문부터 도와드리겠습니다.”
경찰의 말을 끊으며 카페 사장이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경찰은 내 눈치를 보더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식의 말을 늘어놓으려 했고, 그것들을 감흥 없이 보고 있던 나는 느릿하게 입을 열었다.
“시키고 오세요. 저 시간 많아요.”
그런 내 말을 들은 경찰은 안심하더니 곧바로 음료를 주문했다. 들고 온 것은 레몬 한 조각이 올려진 따듯한 밀크티였다.
“이 집 밀크티 잘하는데. 보는 눈이 있으시네요.”
“아, 그런가요? 기대되는데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경찰은 밀크티엔 손도 대지 않고 가라앉은 목소리를 하곤 내게 물었다.
“X씨 실종 사건에 대해 여쭈러 왔습니다.”
“네.”
“실종되었다는데 별로 놀라지 않으시네요.”
“놀랄 일이 아니니까요.”
내 말을 들은 경찰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기 때문에 나는 말을 늘렸다.
“X는 항상 사라지고 싶어 했습니다. 사라지고 싶어 하던 사람이 사라진 건 전혀 놀랄 일이 아니지요.”
“사라지고 싶어 했다라…”
그렇게 사라지고 싶어 했던 사람이 간 곳이 고작 동네 뒷산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이 경찰도 조금은 웃지 않을까?
나는 내가 너를 제대로 이해했기를 바라면서, 내가 한 말을 곱씹는 경찰에게 거짓말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아마 멀리 여행이라도 떠난 게 아닐까요?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훌쩍 떠났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왜 그러기로 했냐 하면, 시체는 ‘발견되는’ 것이니까. 너는 발견 당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원하는 건 아무도 너를 찾지 못하는 것이겠지. 그게 경찰이든 가족이든, 아니면 친구든. 누구도 너를 찾지 못하도록 사라지는 것이 네가 원하던 것일 터다.
“Y씨.
“네.”
“x월yy일날O시경, 어디서 무얼 하고 계셨습니까.”
“빗소리 들으면서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좋아하거든요. 라고 덧붙인 말은 내 컵에 담긴 얼음이 녹으며 낸 달그락 소리에 조금 가리웠다.
또 며칠이 지났다. 너는 아직도 사라진 채다. 멀리 여행을 갔을지도 모른다는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기라도 한 건지 사람들은 먼 곳에서 너를 찾고 있다. 나는 네가 바라던 것을 비로소 이루었음을 알고 안심했다. 아무도 너를 찾지 못할 것이다.
너를 찾을 수 있는 건 오로지 나뿐이었고, 너는 사라지기를 바랬다.
내가 그러하듯이.》 -
611 익명의 참치 (hCnCv1rO5U) 2020. 9. 18. 오전 6:09:05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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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익명의 참치 씨 (hCnCv1rO5U) 2020. 9. 18. 오전 6:11:21'너'는 이미 남아있지 않는 상태에서 일방적인 1인칭 시점으로 정보를 전달받으니 화자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 고민하게 되는것도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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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익명의 참치 씨 (G0GWM9twas) 2020. 9. 18. 오후 3:34:08>>612 정보의 제한은 1인칭 서술이 가진 가장 큰 강점중 하나지!
포인트를 찝어준 반응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감사하다고 해야겠어. -
614 익명의 참치 씨 (hCnCv1rO5U) 2020. 9. 18. 오후 7:46:33와아~~캡틴의 감사다
가보로 삼아야지 -
615 익명의 참치 씨 (ifr0PkPmMk) 2020. 9. 19. 오전 1:31:28>>614 가보의 허들이 너무 낮지 않냐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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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익명의 참치 씨 (a.hhJxdzXo) 2020. 9. 21. 오후 4:32:41과제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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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익명의 참치 씨 (NqLKikNRN.) 2020. 9. 21. 오후 4:59:58어이 이녀석 과제도 하고 성실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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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익명의 참치 씨 (a.hhJxdzXo) 2020. 9. 21. 오후 5:31:42>>649 성실의 단위가 어떻게 되먹은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아따시... 과제를 하지 않으면 졸업 못하는걸...!
진짜로. 졸업요건에 들어가는 수업이라 이거. -
656 익명의 참치 씨 (NR06QKUrcY) 2020. 9. 22. 오후 5:43:21이 일기도 어느새 600답글을 넘었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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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익명의 참치 씨 (tzG.EEEdBc) 2020. 9. 22. 오후 10:42:54>>656 그러게. 언제 이렇게 됐다냐...
이게 세월의 무상함인가. -
658 익명의 참치 씨 (tzG.EEEdBc) 2020. 9. 22. 오후 1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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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익명의 참치 씨 (T36EQCQLS6) 2020. 9. 23. 오전 7:30:39그냥 우리를 너의 또다른 자아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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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익명의 참치 씨 (h.kEcF4uf2) 2020. 9. 23. 오전 11:32:36>>659 압도적으로 너희가 손해인 거래군.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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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익명의 참치 씨 (h.kEcF4uf2) 2020. 9. 23. 오후 5:00:54"음악사에서 천재라고 불리는건 모짜르트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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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익명의 참치 씨 (ZbEw4ZJRbo) 2020. 9. 23. 오후 6:15:47역시 만년필은 누구한테 빌려주는게 아니다. 자꾸 안쪽으로 돌아가는거보니까 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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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익명의 참치 씨 (ZbEw4ZJRbo) 2020. 9. 23. 오후 6:16:19어디서 만년필로 기교부리는거나 따라하니까 닙 다 휘지. 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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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사기꾼 (PAJWZmTlz2) 2020. 9. 23. 오후 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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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익명의 참치 씨 (KuRDKxM.5.) 2020. 9. 23. 오후 7:13:48>>679 여어 사기꾼상 히사시부리
그거 한번씩은 당하는거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5 익명의 참치 씨 (5A0zHZ0uB.) 2020. 9. 24. 오후 11:30:40되 돼 맨날 헷갈리네. 저거 맞나.
딴건 괜찮은데 ~해도 되/돼 맨날 헷갈려. -
701 익명의 참치 씨 (Y3cixh6Awo) 2020. 9. 25. 오후 9:51:10>>695 되 자리에 하를 돼 자리에 해를 넣어보면 구분 쉽다. 감사는 됐어.
-
702 익명의 참치 씨 (o6/xpcUqdo) 2020. 9. 26. 오전 12:03:13>>701 막 해도 하
막해도 해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시끄럽고 감사나 챙겨가라. -
706 한계야 - 아오야 (x4EqtlRsl2) 2020. 9. 27. 오전 2:34:04多分明日も明日の心配を
타분 아스모 마스노 신파이오
아마 내일도 내일의 걱정을
5年後も5年後の心配を
고넨고모 고넨고노 신파이오
5년 후에도 5년 후의 걱정을
50年後の僕は生きてるか?
고쥬넨고노 보쿠와 이키테루카?
50년 후의 나는 살아있을까?
明日の機嫌をとるのは飽きた
아스노 키겐오 토루노와 아키타
내일의 기분을 잡는 것은 질렸어
金が無くなったら死ねばいい
카네가 나쿠낫타라 시네바이이
돈이 없다면 죽는 게 좋아
嫌を諦めるのはもうやめよう
이야오 아키메루노와 모우야메요우
싫음을 포기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자 -
707 익명의 참치 씨 (x4EqtlRsl2) 2020. 9. 27. 오후 3:54:29주제글이 하나만 더 세워지면 4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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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익명의 참치 씨 (oyCyvZ6i5.) 2020. 9. 27. 오후 8:19:52>>707 oO(갱신해달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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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익명의 참치 씨 (x4EqtlRsl2) 2020. 9. 27. 오후 11:29:47>>708 아주 간단한 행위로 나를 죽이려는 굉장한 녀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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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익명의 참치 씨 (Xl4yA4WmyI) 2020. 10. 1. 오전 8:01:13【그 사람들은 내 고통을 몰라.】
【너도 그 사람들의 고통을 모르지.】 -
766 익명의 참치 씨 (caLcmzwaMw) 2020. 10. 1. 오전 9:42:03>>764 좋아해? 자주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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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익명의 참치 씨 (Xl4yA4WmyI) 2020. 10. 1. 오전 11:08:01>>766 상당히 좋아하긴 하지.
그렇게 자주 썼었나 내가?
좀 머쓱한걸. -
812 익명의 참치 씨 (MAIyRXOmqE) 2020. 10. 5. 오후 1:31:28아 추석때 달에 소원비는 이벤트 안했었구나
1년에 1번있는 이벤튼데 까비 -
815 익명의 참치 씨 (BSDMrQE6C.) 2020. 10. 5. 오후 2:29:26>>812 똑바로 서라 캡틴, 어째서 나참치가 세계최고의 갑부가 되게 해달라고 빌지 않은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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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익명의 참치 씨 (MAIyRXOmqE) 2020. 10. 5. 오후 3:03:15>>815 내가 갑부가 아닌데 다른 사람이 갑부가 되는걸 보기엔 배가 아팠기 때문이다!
핫하하하하하!! -
825 익명의 참치 씨 (sFYwaPWPxI) 2020. 10. 5. 오후 11:24:59여기서 소원빌면 되지?
갑부되게 해주세요. -
826 익명의 참치 씨 (MAIyRXOmqE) 2020. 10. 5. 오후 11:59:03>>825 여기 왜 소원비는데 됐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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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익명의 참치 씨 (BOPHt3gnbw) 2020. 10. 6. 오전 2:41:34앗 나도나도
세계최고천재갑부미인되게 해주세요~~ -
828 익명의 참치 씨 (XfjE5GEJ/c) 2020. 10. 6. 오후 1:11:34>>827 갑부양성소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참치꿈이 제일 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9 dogdog - 아부세 (XfjE5GEJ/c) 2020. 10. 6. 오후 2:20:12逝きたい 逝きたい 叫んでる ほら
이키타이 이키타이 사켄데루 호라
죽고싶어 죽고싶다고 외치고 있어 봐봐
僕がこんなに美しいだなんて
보쿠가 콘나니 우츠쿠시이다난테
내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飛び散る僕の価値観はさ
토비치루 보쿠노 카치칸와 사
흩날리는 나의 가치관은
真赤で染まってく跡かたもないな
맛카데 소맛테쿠 아토카타모 나이나
새빨갛게 물들어 아무런 흔적도 없네
あなたが殺したわけじゃないけど
아나타가 코로시타 와케쟈 나이케도
당신이 죽인것은 아니지만
あなたが罪を感じてくれたらいい
아나타가 츠미오 칸지테 쿠레타라이이
당신이 죄악감을 느꼈으면 좋겠어 -
835 익명의 참치 씨 (SGz0vluHTY) 2020. 10. 6. 오후 9:00:28>>829
뭐야 이 곡 뭔가 너참치가 좋아할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올라올줄이야 -
836 익명의 참치 씨 (zmCrRkzB7Y) 2020. 10. 7. 오전 12:14:14>>835 내 취향 벌써 까발려졌냐
그럴만은 하다마는.
군데군데 마이너스 요소가 꽤 있는곡이었는데 감성적으로 너무 취향이어서 플레이리스트에 문짝 박차고 들어온 곡이지 저거. -
843 공상정원 의존증 - cosMo@폭주P (zmCrRkzB7Y) 2020. 10. 7. 오후 3:04:22隠れた過激な主張を
카쿠레타 카게키나 슈쵸-오
숨겨진 과격한 주장을
見つけては 悦に浸る
미츠케테와 에츠니 히타루
찾아내고는 기쁨에 잠겨
「毒に侵された思想の! 悪趣味な可愛さの!
「도쿠니 오카사레타 시소-노! 아쿠슈미나 카와이사노!
「독에 침식된 사상의! 악취미스러운 귀여움의!
空虚さ すべてを 射抜く光の矢となるのだ!」
큐-코사 스베테오 이메쿠 히카리노 야토 나루노다!」
공허함, 모든 것을 꿰뚫을 빛의 화살이 되는 거야!」
誇大妄想 演説を叫び
코다이모우소우 엔제츠오 사케비
과대 망상, 연설을 외쳐도
防音壁に 吸い込まれ消える
보-혼헤키니 스이코마레 키에루
방음벽에 흡수되어 사라져 -
845 익명의 참치 씨 (27.81KPcHA) 2020. 10. 7. 오후 4:27:26우와아 여중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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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익명의 참치 씨 (27.81KPcHA) 2020. 10. 7. 오후 4:27:45산치가 있는대로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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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하와와 여중생쟝 (AUPHFG5MUY) 2020. 10. 7. 오후 9:32:19나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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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익명의 참치 씨 (kTK1fi02/w) 2020. 10. 7. 오후 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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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익명의 참치 씨 (yGZr6vk5cM) 2020. 10. 9. 오후 11:36:51마지막에 뭐 쓸지 이때까지 생각 안나는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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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익명의 참치 씨 (anTF7YrwfQ) 2020. 10. 10. 오전 3:16:08>>873 그러다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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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익명의 참치 씨 (2lrMqS9ySc) 2020. 10. 10. 오후 3:20:40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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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XYZ (n26Vti2UYg) 2020. 10. 10. 오후 9:13:24기법: 셰이크
럼 - 30mL
트리플 섹 - 15mL
레몬 주스 - 15mL
오렌지 리큐르인 트리플섹에 레몬주스까지 들어간 만큼 상당히 신맛을 자랑하는 칵테일.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한 향도 즐길 거리 중 하나이다.
도수는 약 27도.
알파벳 마지막 글자를 늘어놓은 이름 탓에 '가게를 닫을 시간이니 나가 달라'는 말을 완곡하게 표현하는 데에 쓰이기도 한다. 바에서 이 칵테일을 받았으면 얼른 마시고 나가도록 하자.
만화 바텐더에서는 '이 뒤는 없다 = 이 이상으로 훌륭한 칵테일은 없다'란 의미로 해석하기도 했다.
시티헌터에서도 등장했는데, 주인공 사에바 료가 술집에서 마스터에게 건네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끝에 몰렸다=구조신호' 의 용도로 사용한다고.
또한, 작중에서 사에바 료를 호출하는 비밀신호가 바로 XYZ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