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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뢰도

비류연 무림 출도가 늦었다면?

비류연 무림 출도가 늦을 가능성은 총 3개

1.인형설삼을 못 먹은 경우
2.주작단을 못 만난 경우
3.튀다가 노사부에 걸린 경우

1번의 경우
비류연이 현 비뢰도 실력에 다다르기까지는 최소한 2~30년은 걸리고 대성까지는 60살 이쪽저쪽이 될 수도 있다 판단
아마 그래서 위천무도 견디다 못해 튄거 아닐까

이 경우 이미 천겁우가 난리를 제대로 쳐서 어쩌면 무림판도가 천겁우가 무림을 집어삼켰을 수도

물론 정사파 모두 죽은 건 아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뒤졌을 듯

혈육이 있는 무신마나 검성 도성은 거의 대부분 혈육이 뒤져서 복수귀처럼 행동할 수도

후계자는 개뿔 모용휘든 갈효봉이든 마하령이든 그 수준으로는 뒤짐

나예린은 이미 인형화 되었을 가능성 농후
살아만 있지 의지가 없겠지
독고령은 영령으로써 살아갈테고
검후도 적전제자 둘을 그렇게 잃었으니 사는 재미가 없을 듯

아마 정사대전으로 힘을 뺀 다음 천겁우가 뒤통수를 친 격이기 때문에 나백천이나 삼성 중 한 명이 정사대전 중 큰 부상을 입고 이후 천겁우에게 죽었을 수도

어쩌면 이 경우 아미파 공격을 하러 온 천겁우나 사파 쪽이 비류연이나 노사부, 하양이 때문에 몰살 당했을 수도

이 경우엔 사파쪽보다는 천겁우일 가능성이 더 높을 듯

사파의 경우 정사대전이 일어났을 경우라도 강대강으로 정면전을 취하면 했지 기습을 취하진 않았을 테니

이렇게 되었다면 천겁우 때문에 비류연이 무림에 등장하게 되는 게 자연스러움

아미파 공격팀이 전멸 -> 추가 공격팀 등장 -> 역시 전멸 -> 아미파와 비뢰문 조우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음

일인 제자 문파라 천겁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미파가 공격을 하는 루트와 천겁우 공격에 자신들을 지켜준 은인이라는 루트 두 가지가 존재

전자보다는 후자일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을 것 같음

이 경우에 높은 확률로

히로인은 아미신녀

장문인 혜월을 이긴 비류연을 보고 반해버리는 루트

무신 재림이라 여긴 아미파가 도움을 요청하고

천겁우란 것들이 또 귀찮게 할 거라 판단한 노사부가 적당히(?) 없애기로 마음 먹음

아미파 청성파 당문을 위시로 한 사천문파를 필두로 호남으로 점점 세력을 키워나가며 천겁우를 이기는 보편적인 무협지 탄생

아마 위천무로 추측되는 무명은 끝까지 제정신을 못차렸을 수도

은천명은 비류연과 싸움에서 사망 비는 삼성이나 무신마에게 사망

마지막은 비뢰도를 물려주고 홀연히 사라지는 노사부를 보는 비류연과 아미신녀의 모습,

2번의 경우엔 무엇이 나가려는 생각을 굳혔는가가 포인트

비류연이 무림출도를 하게 된 계기가 주작단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청룡은장이 망한게 원인이 될 것 같음

아무튼 열쇠를 찾으려했던 건 사실이고

화산지계로 인해 엄청난 사상자가 있었을 가능성 농후

천무삼성과 무신마는 어찌어찌 살았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 천무학관 마천각 소속 인재들은 죽었겠지

나예린 .dice 1 2. = 2 살았다 죽었다

반도 가능성을 높게 준 거니까

아무튼 비류연은 청룡은장 사태를 조사하러 온

정천맹 조사대와 조우하여 자기 돈을 되찾기 위한 여행을 나섰을 듯

이 경우 노사부와 쇼부 치고

진 비뢰도 5개 정도 들고 나왔을 수도

가 비뢰도만 들고 나왔을 가능성도 있음

청룡은장을 습격한 이유를 알기 위해 나백천과 싸웠을 가능성 있음

분뢰수로 추정되는 위천무 공격을 본 나백천이기에 천겁혈신 후계자로 인식, 주살령 내렸을지도

그런듯한데.

그도 아니면 사문을 알아야만 도움을 주겠다고 하던가
후자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을 듯

신마가 아닌 이상 위천무 무공을 제대로 아는 이는 없으니 신마와 만날 때까지 보류하는 방향성도 생각 가능

셋 중에선 세번째가 가장 설득력있겠네

비류연을 감시하기 위해 청룡은장 사건 배후를 천겁우라 이야기하고 이들 발견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설명

비류연은 나름 추측을 세워 천무학관과 마천각 양쪽 다 천겁우가 있을 것이라 생각

하지만 정보가 나름 까발려진 사람이 많은 천무학관보다 마천각이 더 천겁우가 숨어들어가기에 적당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마천각으로 향함

나백천도 무신마에게 비류연을 검증해야 하니 가는 것 자체는 막지 않음 당연히 비선을 따라가게 하겠지만

비류연이 길을 모르니 안내자를 붙이던가 이게 가능성이 더 높겧네

마천각도 생도 중 좀 한다는 애들이 화산에서 다 뒈져서 맛탱이가 간 상태일 것

천무학관이든 마천각이든 한 곳에 미래를 모으면 미래가 한 순간에 제로가 될 수도 있단 판단에 없애야하지 않나는 의견까지 진지하게 나올 듯

대신 이번에야말로 천겁우 뿌리를 뽑아야한다는 의견이 팽배해져서 흑천맹이 마천각을 이 잡듯이 뒤지는 중일 듯

그래봤자 나오는 건 없겠지만

그러던 중 비류연이 방문

시체가 모조리 타버려 누가 누군지 확인할 수 없기에
누가 일을 저지른 것인지도 알 수 없지만
나백천을 만나 연비 때 사건을 회상하고
가능성 중 하나로 두고 있음

무림맹이나 천무학관과는 달리 흑천맹이나 마천각이 상대적으로 숨어들기 좋다는 판단 아래

우선 마천각 정보를 수집 중 마천각 십삼대장 정보를 얻게 됨

십삼대장 중 나일천이 있을 가능성이 있단 이유 하나만으로 마천각을 뒤집어 놓음

나일천은 진작 튀었겠지만

아니 오히려 안 숨었으려나?

흑천맹이 십삼대장을 조사는 했겠지만
제대로 안 했을 테니

난리를 치던 중 나일천을 만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듯

비뢰도를 상쇄 시키는 무공을 접해 엄청 당황했을 듯

공방 끝에 승기는 잡겠지만

나일천이 천겁우라는 증거도 없고 마천각에서 난리친 게 있으니 집중 공격 당하다 어쩔 수 없이 퇴각할 가능성이 있음

무림맹에서 따라온 사람이 나일천 얼굴을 알고 마침 그 자리에 있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비류연을 쫓아온 마천각 사람들이 나일천이 십삼대장임을 알게 될터니

적어도 나일천이 나백천 동생임은 알테고 정파에서 보낸 간첩이라 판단해 잡으려 들 듯

나일천은 어찌저찌 내빼고 비류연은 마천각이 무능하다 비난

마천각 십삼대장 중 위천무 무공을 아는 이는 없으니 마천각은 무림맹을 욕하고

이를 통해 나백천이 나일천이 마천각에 숨어있었음을 알게 됨

집안의 치부라 숨기고 있었던 일 때문에 공격을 받자

어쩔 수 없이 이를 공개하고

마천각 및 흑천맹에 자신이 조사할 수 있게 해달라 할 가능성 농후

이를 계기로 마천각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들어감

그래봤자 나오는 건 신기루같은 흔적 정도겠지만

비류연은 왜 마천각주를 안 뒤지냐고 핀잔할 가능성이 높음

마천각에 숨어든 사람에 대한 책임을 마천각주가 져야 한다는 것이 이유

어쨌든 나일천을 데리고 있었던 것은 맞기에 흑천맹도 은천명을 처벌하자는 중론이 나오고

은천명도 아직은 자신을 드러내면 안 된다는 판단아래 마천각주 직을 내려놓음

마천각에서 별다른 소득이 없었던 비류연은
더 이상 정보가 없기에 난감해함

하지만 천겁우도 결국 인간
인간이라면 먹고 자고 싸야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떠올리고

무림 전체 물류를 담당하는 중원표국에 대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무림맹 팔대원로인 표왕이 비호하는 곳을 뒤져야한다는 비류연 생각에 나백천도 난감해하지만

말은 틀린 것이 아니라 표왕 설득 후 중원표국을 조사함

중원표국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기 전 이미 정보를 많이 숨겼기에 나올게 없겠지만

오히려 나오는게 하나도 없어서 비류연이 의심을 함

특히 중원표국 사천쪽은 분명 청룡은장과 연결된 게 있어야하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

논리적인 비류연 의심에 무림맹도 더욱 진지하게 중원표국 사천지부를 조사하고

결국 끄나풀을 발견하지만 이미 사망 혹은 실종된 상태

이로 인해 중원표국에도 천겁우가 있단게 알려지고 중원표국을 비호한 표왕 입지가 매우 작아짐

대체할 표국이 없단 사실이 더욱 무림맹을 골치아프게 하였음

증거가 또 사라지자 비류연은 무림맹에도 증거를 없애기 위한 천겁우가 있을거란 의심을 하게 됨

그리고 대대적인 조사보다는 은밀한 정보 탐색 후 기습적으로 덮치는 것이 효율적임을 깨닫고 자취를 감춤

# 뒤에 뭘로 했는 지 잊어버려서 새로 함.

test

test

1

공지를 보니 이제 인증코드 사용 불가라네

은하영웅전설

너무 if가 많지만 해볼 예정

1.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어머니가 사고사 하지 않았을 경우

- 아버지가 실의에 빠질 가능성이 줄어듦
- 아버지 사업 성공확률은 미지수
- 성공했을 경우 그야말로 평범한 좀 사는 하급 귀족으로써 삶을 영위
- 당연히 지크프리트와 만날 가능성 없음
- 누나가 황궁으로 끌려갈 가능성은 존재
- 하지만 그렇다고 아버지를 욕하거나 할 가능성은 낮음
- 오히려 성공했을 경우 돈을 가지고 페잔을 통해 동맹정부로 망명을 했을 가능성 또한 상존
- 라인하르트 동맹으로 망명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루트 중 하나

- 망명하지 않았을 경우 아버지에 대한 불만은 낮지만 황궁에 대한 불만은 높은 상태
- 군대로 들어갈 확률은 그리 높지 않은 편, 사유는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낮기 때문
- 군대에 들어갔을 경우 나름 사는 하급 귀족 지위를 지니고 있기에 원전보다는 학교 생활은 원만했을 듯
- 학교 생활이 원만한 것은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라인하르트의 정신적 안정성 때문
- 졸업 까지는 무사히 마칠 가능성 있음
- 다만 이후에 제국 장성 까지는 교원병 발병이 확인되기 전까지 절대로 불가능

-원작에서 나오는 이제르론을 동맹에게 뺏기는 것은 그대로 일어남.
다만 당연하게도 원작과는 달리 라인하르트가 장성 조차 아니기 때문에 일개 사관으로써 이제르론 회복을 위한 전쟁에 나섬
-원작과 동일하게 동맹에서 전면전을 걸어올 가능성은 농후함.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보급선을 배제'하는 전략을 제국군이 시도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이로 인하여 전투가 보다 길게, 보다 넓은 영역에서 치뤄질 가능성 농후.
-이 경우 길항, 즉 상호 상당한 피해를 안고 전투가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즉, 원작에 비해 압도적으로 제국군에는 많은 피해가 동맹군에는 적은 피해가 발생하여 페잔이 원하는 바대로 나아감.
-아마 황제가 사망할 때 까지 땅따먹기식 전투가 산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로 인해 양국 국력은 조금씩 제살 깎아먹기로만 진행 될 듯.
-황제가 사망한 후에는 황제가 사망했다는 이유로 제국군에서 전투 중단 협약을 걸어올 가능성이 있음.
당연히 동맹군에서 이를 거부, 제살 깎아먹기 전투가 지루하게 이어짐.
-양 국가가 더 이상 전투해도 무의미하다고 할 지경까지 전투가 이루어지고 나서야 정전협약이 맺어짐.
-하지만 이미 양 국가 채무 상당부분을 페잔이 먹어치움. 이로 인하여 페잔 국력이 비대해짐.
-이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제국이 동맹과 비밀협약을 맺고, 페잔이 가진 빚 전체를 없애버리기 위해 페잔자체를 없애려 함.
-당연히 이를 지구교에서 방어하려하고, 오딘과 하이네센 양 쪽 모두 동란이 일어남.
-라인하르트는 어떤 루트에서도 교원병으로 사망하는 것은 확정.
다만 양 웬리는 원작보다는 확실하게 오래 살 예정. 이제르론을 지키는 사람을 공격할 이유는 적어도 지구교에는 없음.
또, 라인하르트가 사관인 이상 그와 지략을 다툴 정도 두뇌가 돌아가는 제국군인은 메르카츠 정도이므로
제국군에서 양 웬리를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 공격을 할 가능성은 없음.
-여러 사건으로 페잔이 문제라 여긴 양국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없앨 것을 약속, 동시 공격에 들어감.
-오딘에서 일어난 동란으로 지구교가 제국에 알려지고 지구 및 지구교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이 가해짐.
당연히 이에 대한 철저한 방해전략으로 제국이 뿌리부터 흔들림.
-욥 트뤼니히트는 이 기회를 발판삼아 페잔과 제국령을 통일한 지도자로써 죽을 때 까지 정권을 잡을 계획을 세움.
다만 오랜 전쟁으로 나가 떨어진 불만 세력이 팽배하여 정권 유지가 힘들 가능성 또한 상존.
하이네센 동란 때 지구교를 버리려하다가 들켜서 사망할 가능성 또한 상당함.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꿈을 이룰 가능성은 매우 낮음. 어떻게든 제국과 동맹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다대함.
-단지 제국군이 페잔회랑을, 동맹군이 이제르론 회랑을 차지하여 서로가 서로를 뱀 머리와 꼬리 처럼 물고 무는 싸움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역사로 바뀔 가능성.

한편 라인하르트 일가가 동맹으로 망명을 했을 경우.

딸을 보호하기 위하여 있는 돈을 다 싸들고 간 경우 하나 정도만이 겨우 존재.

-라인하르트 폰 뮈젤은 쇤코프가 그러했듯 동맹이 마냥 좋은 곳이 아님을 인식.
-하지만 동맹에 비해 제국이 압도적으로 나쁘다 인식, 쇤코프가 있는 로젠리터 연대로 가 활동할 가능성 농후.
-즉, 제13함대가 형성될 때 부터 양 웬리를 상관으로 모실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 때, 양 웬리 눈에 띄어 로젠리터 연대에서 직책을 옮길 가능성이 매우 높음.
-이에 따라 라인하르트 폰 뮈젤은 양 웬리를 매우 존경하는 상사로 모실 가능성이 있음.
-하지만 동맹 정부 바보 같음에 불평 불만을 숨쉬듯 이야기 하여 동맹 정부와 양 웬리 사이를 더욱 벌어지게 할 가능성 높음.
-양 웬리 산하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양 웬리에 이어 영웅으로 떠 받들어짐.
-포크 준장을 회의 때 혼절시켜 버려 작전 자체 변경을 가져올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