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 10주년을 기념하여 (운영자 동의 없이) 이벤트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운영자 동의 없이)

ㅋㅋㅋㅋ

운영자 동의 없이 여는 패기에 기절했읍니다

공인 이벤트(운영자 도으이 없음)

어장이... 10주년이 됐다고...?

이벤트를 하는 것은 상관없다만 진짜 10주년 맞아?

뭘 열려는지

내가 아는 참치 인터넷 어장은 2010년 10월 10일에 오픈했다만..

101010이라 외우기 쉽다.

[속보] 어드민 아님, 사실 아직 9년도 안 됐다고 밝혀 파문

그 이전에도 threadbbs 정도는 있었다만 그건 언제 열었는지도 모르는 걸.

뭐여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도 지금 대략 9년차라니 그것도 나름 대단한데!

사실 미래의 Q씨가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낸 게 아닐까?
참치 인터넷 어장은 1년 뒤에도 건재하다고...

뭐 어쨌든 특별한 일이 없다면 2020년 10월 10일에 여기서 다시 만나자

만약 이 주제글이 2020년 10월 10일에 다시 상단에 뜨게되면 무려 455일짜리 이벤트가 되어버린다...

이벤트 순서는 이렇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1부
이벤트 설명(>>0)
웅성웅성(>>1->>16)
개식사
어장 역사 및 간단한 소개
각계 인사(고대참치 등) 축사 및 축전(준비 없음)
휴식시간

2부
운영자 인사말
운영자와의 Q&A
어장 청사진
기념사진 촬영
종료

고대 참치 축사 그런 거 없어 훠이훠이

>>18
일단 (비자발적으로) 1명 확인

>>19 비자발적으로 뭔데 아

잠시 후에 개식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Q 씨가 또

일단 팝콘 을 깜

뭐야 나 아무 얘기도 못들었는데 2부에 들어가있어...

안녕하십니까 개식사(dog meal이 아님ㅎ)를 맡게 된 Q입니다.
우선 시작에 앞서 바쁜 와중에도 이벤트에 참석해주신 내빈(>>1-18)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스레드가 묻히지 않게 해주셔서)
다사다난한 2019년도 어느새 반을 넘기고 남은 반 또한 빠르게 흘러가는 이때, 이런 이벤트의 진행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선 별로 생각이 없습니다.

c8ch가 스레딕으로 변하고, 또 스레딕이 스레더즈로, 스레더즈에서 다시 스레딕으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어장은 늘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여러 사건사고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극복해내고 우리는 현재 이 자리에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이제 10주년이 아니라지만 어쨌든 10주년이라고 치고 10주년을 맞아, 우리는 앞으로의 10년을 향해 헤엄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참치 어장의 앞날에 무수한 참치의 양산이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10주년 행사를 위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귀빈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스레드가 묻히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개식사를 마치겠습니다 (>>26부터 박수쳐주세요)

짝짝짝....

Dog meal 돌겠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

박수 치실 때 ...을 붙이면 힘이 없어 보이니 제외해주시기 바랍니다.

짝!짞!짞!

다음으로 예정에는 없었지만 현실에서 저녁식사 및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음 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돌겠네 진짜 맛밥하쇼 Q아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짝짝)

>>30
이보세요ㅋㅋㅋㅋㅋㅋ

내빈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관찰된 관계로 다음 순서를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계 인사(고대참치 등) 축사 및 축전(준비 없음)"
그보다 준비 없음이 매우 신경쓰인다..

축전을 왜 준비해 나 이거 오늘 알았어

>>36
좋아! 빠르게 준비하는 거다!

>>34 아 이건 좀 ;

>>37 준비(참치구이)

>>36
일단 전을 하나 부치신다음 위에 조미김을 잘라서 축이라고 써주면 그게 축전입니다.

>>40 뭔가 내가 알고 있는 축전이 아닌 거 같은 느낌

어장의 간단한 역사 같은 걸 소개하는동안 뭐라도 빠르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41
Q씨(아재) 기준으로는 저게 축전이 맞아.

이번 순서는 어장의 소개와 간단한 역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내빈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본 이벤트는 참여자 검증 없이 지나가던 사람도 들어올 수 있기에 준비한 순서인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순서 준비에 있어서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에서 큰 도움을 준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44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는 현재 Q씨만 소속되어있다*

자기 스스로 자기자신에게 감사하고 있어..

>>44 자화자찬 미쳐

>>45
이 이벤트에도 수많은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점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9D%B5%EB%AA%85%EC%9D%98_%EC%B0%B8%EC%B9%98_%EC%94%A8 문서의 위원 목록 참고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96%B4%EC%9E%A5_%EC%97%AD%EC%82%AC_%EC%97%B0%EA%B5%AC_%EC%9C%84%EC%9B%90%ED%9A%8C

링크 잘못 걸음

연구 진행도 3%...!

>>47-48
갭모에라는 게 이런걸까

배경 음악

>>51
너무 웅장해서 집중이 안되는데

설마 밥먹고 있는 건 아니지...?

사실 저거 VCR 이었던 거임 엌ㅋㅋ

>>54
나를 속였어!

참치 인터넷 어장(영어:tunaground)는 대한민국의 스레드 플로트형 사이트이다.

>>56
설마 저걸로 끝은 아니겠지.

나는 Q씨의 양심에 걸겠어.

어장의 역사는 사료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 사료가 10주년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14 ：대단한 제쿠 씨 ： 2014/01/27(일주일의 시작) 17:22:57 ID:xvxPK.2M
나는 2009년에 왔지

https://tunaground.net/threadbbs/test/read.php/tuna/1390048378/

남아있는 기록에 따르면, 어장의 최초 이름은 고대어인 'gulimbalum'이었다고 하며, 스카이트리라는 물 건너에서 온 사람이 사이트를 바꾸는 것에 큰 영향으르 끼쳤다고 한다.

바른굴림 돌겠네

아니네 굴림발음이네 돌겠네

굴림발음까지...

그보다 양심 없구나..

굴림발음~threadbbs까지의 역사
제로보드 게시판 -> 제로보드 게시판 + 스레드 플롯 게시판 추가! -> 제로보드 게시판 망함... -> threadbbs 만 남았다.

굴림발음, threadbbs 는 약간 소련과 러시아의 관계와 비슷하려나.
threadbbs 는 사실상 참치 인터넷 어장 역사에 포함해도 될 것 같긴한데.

그러나 스카이트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이트를 떠난 뒤 어장은 threadbbs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운영자 증언 >>11)

당시에는 옆동네(고대어로 threadic이라고 함)라는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서버가 영 좋지 않아 폭파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렇게 서버가 폭파되면 옆동네 주민들은 3ch와 함께 threadbbs에 찾아와 대피하다가 갔는데, 이런 일이 여러 번 생기면서 대피가 아닌 사이트에 눌러 앉아 고정 활동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된다. 이들이 바로 소위 말하는 최초의 고대 참치라고 할 수 있다.

정보 : 지금 옆동네는 thredic 이다. a가 빠졌음

간단한 소개는 위키 첫줄 정도만 적어놓고 역사는 아주 구체적으로 적고있군

역사 연구 위원회의 횡포다!

그나저나 참치게시판에서 이렇게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려고 새로고침 연타해보는 것도 오랜만이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이 많아지면서 처음에는 1~2명 정도만 쓰던 양식장이 물이 넘치는 문제가 자주 생기자, 어장은 양식장을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이름도 tunaground로 바꾼다. 그것이 2010년 10월 10일의 일이다. 이 tunaground라는 이름이 바로 지금의 참치 인터넷 어장이다.

※ 따라서 2020년 10월 10일에 또다른 10주년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음.

놀랍게도 지금 상주인원은 세 명임

>>71
10월 10일을 참치어장의 개설일로 주장하는 새로운 파벌을 만들고말테다.

>>71
threadbbs 시절만도 못하네.

그 이후에 이런 저런 일이 생기고 어장이 폐쇄되기도 하고 운영자가 바뀌기도 하고 상황극판이랑 앵커판이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엔진이 바뀌기도 하고 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중요)

이상으로 역사 및 간단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순서는 각계 인사(고대참치 등) 축사 및 축전입니다.

좋아 우리(3명) 차례가 왔다!

우선 참석해주신 내빈분들 축사가 있기전에 많은 분들이 한결같이 보내주신 축전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전을 (보내지 않았지만 보낸 것으로 치고)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아무일도.. 없었다..!

축전

이제 진짜 올릴 타이밍인거지?

무려 >>80-81 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축전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1부 순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녁식사 등 휴식시간을 가지고 잠시 뒤 2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혹 추가로 축전을 보내주실 분들은 2부 시작전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밥먹고 몇시에 모이는 거야?

이번엔 정말로 느긋하게 밥먹고 오자..

>>84
가장 먼저 다먹은 사람이 글을 쓰고 2부를 시작하면 된다.

이것이 참여형 사회자 시스템.

시작 전에 스크램블에그를 이미 먹어버렸음 돌겠네

>>87
너무 돌고있잖아. 멀미나겠는데.

>>87
Q&A 질문을 준비해주세요(어장 운영 계기, 현재 심정, 어장의 현재(인포그래픽), 기타)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다니..

>>89 캔쨩에게 줄 질문? ㅇㅋ

>>88 ㄱㅊ 아직 멀쩡함 이 아니라 안 어 지 러

개꿀잼 이벤트 오지는 부분

지나가던 참치가 (초대받지도 않았지만 받았다는 셈 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별 건 없고 조촐하게 (마음만 대충 담았지만 인터넷의 벽을 못 넘는) 축전을 보냅니다.

부디 이 사이트가 오래오래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휴가라 트위터 알림을 보고 어장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년 7월 20일 전역이니까 2020년 10월 10일의 10주년 기념식에도 참여할 수 있겠네요 와아 타노시이

그럼 저도 치킨먹으러

>>95 맛치킨

나도 치킨 먹는중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미리 알았다면 단편이라도 하나 만들었을텐데, 아쉽네요.

먹습니다 오리. 한 마리 뚝딱.
그리고 참치넷 오래 번성 환영.

대이주 때 왔던 앵커판 참치입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하루하루 즐겁게 이 시이트를 다니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잠시 후 2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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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 지나가던 참치쟝 늦었지만 긴급축전 살포시 올려놓고 가는 거시야요

2부 기대합니다

언제 하는 거야 2부는

참치넷 덕분에 즐겁게 살고 있어요!

축하축하
잘 다니고 잇습니다 충성충성

>>105
운영자가 오면...

>>108
내가 운영자인데

코드 달게 귀찮아서 안달았을 뿐이야

(팝그작)

진짜 팝콘을 옆에 두고 기다리고 있슴다!

>>112 엣 부럽다

와아와아 캔드민이다 충성충성.

이마트 노브랜드 콘소메 팝콘!

난 팝콘 대신 아이스크림이라도...

자 그럼 대망의 2부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

와아아아 (박수)

짝짝짝!

2부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다시 공지해주시죠

>>121

>>17대로 진행됩니다.

와ㅏ아아

첫 순서로는, 갑작스러운 운영자 동의없는 이벤트였음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어장의 운영자인 캔드민을 단상으로 모셔 인사말과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박수 쳐줘...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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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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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짝짝짝짝짝

짝짝짝짝!

와아아아!! 캔드! 캔드! 캔드!

아 음 참치 어장이 (솔직히10주년은 아니지만) 10주년 이벤트를 한다고 하여 모여쥬신 모든 참치들 감사감사.
앞으로도 영원히 내멋대로 독재운영할테니 맘에 안드는 놈들은 다 나가!

짝짝짝

인사 끗!

(감동)(오열)(기립박수)

(기립박수)

(박수)

(오열)

와아아아! 님이시다!! 님이 오셨어!!

>>131
네, 참치어장 소개(>>56)만큼 짧고 굵었던 인사 및 소감 감사합니다.

엉엉 캔드민이 안아주세요.

>>139
난 짧더라도 굵었다

다음 순서로는 이벤트 of 이벤트, 메인 이벤트인 Q&A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큐앤애이 시간임?

사케동 vs 마구로동

돈코츠 vs 소유

>>144
마구로동 먹어본적 없으니 사케동...

>>145
돈코츠지 당연히

>>143
ㅇㅇ

동원참치 vs 고추참치

>>149
고추참치 안좋아함 동원.
마일드나 오뚜기였다면 고추

대충 준비된 질문은 이 정도이고, 여기에 양(대리)머리 씨가 추가로 질문 몇 개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궁금한 게 있다면 겹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질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은 어장 규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어장을 운영하게 된 계기
2. 어장을 운영하는 심정
3. 어장의 현재(서버, 동접자, 엔진 등)
4.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이나 주제글

Q&A 내용은 이벤트 종료 후 이벤트 자체 및 개최 계기와 후기 등과 함께 참치백과에 정리 될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어드민은 참치어장이 10년 (내년 예정) 넘게 살아있을 줄 알았어?

잠깐 이동중 집도착해서 바로 대답할테니 질문 올려줘

후원 계획은 없으신가요?

있거나 없으신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카레우동 vs 카레라이스
아 맞아 캔쨩 특별히 관전중인 스레가 있는지?

스레뭐냐 주제글 ㅡㅡ

>>152
운영될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처럼 이용자가 있는 상태로 운영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어

>>156
이것이 고대참치의 텃세

카드포스트 4의 개발 예정?
앵커판이나 상황극판에는 가시나요?

>>158 아님 아무튼 아님

Q. 현재 카드포스트 3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가장 선호하는 기능은?

>>154
없음. 운영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싶으니까.

>>155
큭.. 이건 힘들다. 하지만 평생 먹는다면 카레우동 먹을래
지금은 좀 쉬고 있는게 게임 개발하는 앵커판 주제글은 좀 읽었다. 시간나면 또 읽을거야.

>>159
php 를 벗어나서 새로 개발 중. 좀 더 좋아졌다.

>>161
카드포스트3는 전반적으로 내 흑역사야.
커스텀 태그 정도만(clr, spo 같은 애들) 정도만 좋아한다.

커스텀 태그 전부 무지 잘 쓰고 있어 !

충격) 캔드민 고백... "카드포스트3은 내 흑역사였다"

흑역사에서 놀고 있는 우린 자쿠나 건담인건가!?

카드포스트4는 원래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php 프로젝트였지만 최근 다른 프레임워크드를 사용하며 그쪽에 마음이 갔다.
현재는 vuejs, drf 로 작성중. 발표 자체는 오래 안걸리겠지만 실제로 사용하기까지는 더 걸릴 수 있음.

카드포스트는 내가 프로그래밍이 뭔지도 잘 모를때 짰던걸 아직도 가지고 있는 정도니까...
이제와서는 흑역사라고 볼 수 있지.

물론 카드포스트3를 작성할때의 나는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 이틀동안 밤새서 만들었으니까.

이틀만에 만들어진거였나!?

아니 어떻게 이틀 동안만 만들어

>>169-170
대충 만들거면 누구나 하루 이틀만에 만드는 건 가능하다.
물론 그렇게 만들고서 제대로 만드는 게 어려운 거지.
카드포스트3는 앵커판 인구가 갑자기 들어나서 거기 대응하려고 만든거라 엄청 뻘리만들었어.

당시 앵커판 온 사람이면 알텐데 내가 일주일 걸린다고 해놓고 이틀만에 만들어서 양커판 사람들이 좋아했다

>>163
엌 그랬구나...그러고보니 지금 카드포스트3으로 넘어간 지 한 2~3년 되었나.....

>>164
매우 동감!

그러고보니 엄청 빨리 만들어졌지...

역시 캔드민 쩔어

엄청 좋아했습니다.
이주도 그래서 전격적으로 결정됐고.

언제나 신세지고 있습니다. 캔드민 충성충성.

>>171
와 이틀...맞아 그랬었지. 지나가다 본 적 있는 것 같다!

역시 캔드민 쩔어!

그나저나 질문 타임은 언제까지야?

참치게시판에 7명이나 있어!

>>180
트위터를 이용한 관리자의 횡포다!

잠시 릴레이 적용..

무허갘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언제까지라곤 안했어!

>>181 (감동)(오열)(기립박수)

솔직히 10주년이라니... 다시 말하지만 10주년은 2020년 10월 10일이라고! 증거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말이지!

[속보] 어드민 아님, 어드민이 없는 틈을 타 10주년은 2020년 10월 10일 설을 주장.(날조)

>>187
!
만우절이 평생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야..

>>186 이렇게 된 이상 Q아재와 맞짱을 떠서 진정한 참치탄신일을 기리는 거임 ㅋㅋ

쓰고 보니 이게 뭔 의식의 흐름이냐 돌겠네

>>179
더 이상 질문이 없으면..

그보다 >>151은 아직 답변이 없다.

2020년 10월 10일에 또 하면 되지!

그나저나 참치어장이 스레딕 열리면서 생겼나..?

c8ch 때부터 독립했던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치)

>>192 즉, 내년 10월 10일날을 기대하면 된다고

롱 리브 더 튜나!!

올 하일 캔드민

1. 어장을 운영하게 된 계기
- 솔직히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다... 이 정도로 클거라고 생각했으면 시작도 안했어. 처음엔 그냥 재미로 했으니까 별 부담도 없었고.
2. 어장을 운영하는 심정
- 지금 당장 이용자가 있고 데이터가 있으니까 운영하고 있을 뿐. 솔직히 이제 내 능력밖의 문제. 그래서 참치게시판 외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알아서 규칙정하고 이용자들끼리 운영하라는 식.
3. 어장의 현재(서버, 동접자, 엔진 등)
- 서버 규모는 좀 커진편. 막 늘어나는 추세는 아님. 동접자는 잘 모르겠는게 이용자는 늘어난 것처럼 보이는데 트래픽은 줄었다. 그래도 트래픽이 줄어든 것과는 별개로 광고수익은 약간 흑자에 가까워지고 있다.
4.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이나 주제글
- 참치게시판. 다른 게시판은 거의 안본다.

>>193
정확히는 나도 모르겠는데 아마 c8ch 마지막쯤에 게시판은 이미 생겼던 것 같고 정말 참치 인터넷 어장이다-라고 못박은 건 스레딕 이후였던 것 같네.

지금 바보판에선 진정한 바보짓이 나오지 않는다! 라면서 독립했었어 (날조)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뭐? 10주년이 아니라고?

그럼 내년에 축하하면 되지 (적당)

일단 8주년이 지난 건 맞잖아! (적당)

축하할 일은 매일매일 있으면 좋지 뭘 그래! 왜 10월 10일만 인정해 주려고 해! 7월 13일 서럽게!

암튼 다시한번 10주년 (내년 예정) 축하!

고럼고럼! 10주넌(미정확)이니 축하해야지!

10주년(반올림)

(팡파레)

뭔지 모르겠지만 축하드립니다!

좋아! 질문 타임은 이것으로 종료하기로 하고 사회자는 다음 순서로 넘어가자고

다음 순서로는 참치 인터넷 어장의 청사진이 되겠습니다.

(박수)

>>167를 포함한 업데이트나 기능 추가, 앞으로의 어장 운영 방향, 기타 운영자가 바라는 어장의 모습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여언

>>211
가장 크게 카드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 것은 채팅 같은 실시간 갱신 기능(옵션)이지만 당장은 추가하지 않을 거야.
우선 새 카드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에 되던 것들이 모두 되어야한다는 거다.

물론 .dice 는 없어질수도 있음. 포맷 정리의 필요성이 좀 느껴진다.

계정은 생길수도 있음. 카드포스트가 설정 개인화가 가능해진다면 그 설정을 저장하기 위한 계정이 필요하기 때문.

내가 바라는 어장의 모습은 그냥 순수하게 다들 웃고 놀 수 있는 게시판이야.
현실이나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더라도 여기에서는 다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

물론 관리자인 내 행복을 위해서 다른 이용자들의 행복을 박살내버릴 수는 있겠지만 말이야.

싸우지 말고 싸울만한 얘기 하지말고 다들 그냥 행복하게 지내자.
웃으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보내자.

>>214 막줄추

아까한 말을 지키는 굳센 신념을 가진 캔드민!

주사위 기능 자체가 없어져?
앵커판에서는 필수품으로 쓰이고 있어!

>>214 막줄추

마자마자 행복한게 최고야. 습하.

(박수)

>>218
앗 잠깐 그러고보니 그거라면 상황극판에서도 반쯤 필수인데...

혹시 포맷 정리의 문제라면 기능 자체를 없애는 게 아니라 명령어가 바뀐다는 의미...일까...? (소심)

기념 사진 촬영은.... 어떻게 하려고?

>>214의 막줄에서 패기를 느끼고 광광우러따

>>223 스샷 뜨고 밑에 아이피코드들 적으면 되지 않을까

자기가 알아볼 수 있는 구호를 외치고 그걸 찍으면 기념촬영이지!

사진 확장자는 txt겠지요.

>>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lh0jQ8dwtRI?t=310
폐회 브금은 이거 하자!

>>226
참치어장식 기념촬영인가!

>>223
준비 완료 되어있다.

캔드민 충성충성

마지막 순서로 기념촬영이 있겠습니다.

캔드민이 중심에 서주시고 나머지 참치들은 나란히 서주시는 흉내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id 확인

헤쳐모여!

(앞 사람 머리 위 토끼 V)

>>228
앜 위풍당당 행진곡ㅋㅋㅋㅋ이거 넘 유명해서 제목만 봐도 뇌내자동재생되잖앜ㅋㅋㅋ

(대충 나란히 서는 흉내)

(먼지 모르겠지만 태양만세)

(급 착석)

>>236 마! 폐회식 하면 이 브금 아이가!

(바닥에 엎드리기)

자 그럼 찍겠습니다. 김치든 치즈든 상어아가미든 준비해주세요

하나
둘
셋

아가~미!

(바닥에 엎드려있다가 상어아가미한테 밟히기)

참치이

토끼여우!
(앞 사람 머리 위 토끼 V)

태양-만세!!!

아츠팟 허쉬일!

찰칵

(섬머솔트 킥)

작업 엄청 빨라?!

>>249
와!

진짜 코드 찍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으로 참치 인터넷 어장 10주년 이벤트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오열)(기립박수)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했다?!!!

(박수)

(짝짝)

그래서 2차는 언제 가나요?

뭔가 시작은 굉장히 어이없었는데 어떻게 이게 계속 진행이 되고 이렇게 까지 됐네

이 주제글은 다음 잡담 주제글로 쓰거나 하면 되겠습니다.

2차도 여기서 진행하세요.

10월 10일에 감(적당)

짞짞짞짞짞짞.

내년에 또 하는거죠?

>>260
2차라니... 사실상 여기가 불법이고 1010이 정식이거든!

운영자 허락 없는 10주년(반올림) 기념식이라는 패기에 유쾌했습니다

그럼 2차는 10월 10일에 하는 건가요?
좋아, 그때 다시... (참치캔 집어던지기)

>>249 와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박수)

>>263분이 계속 10월 10일을 주장하는 관계로 내일은 100분 토론(어장 개설일은 언제인가?)를 열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에서 도움을 주시기로 했습니다.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는 이쯤 되면 역사에 암약하는 그런 어둠의 집단인가 싶다(술렁술렁)

역사 연구 위원회는 내 권한으로 박살내버리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알 진실이 있다. 그리고 그 역사는 (어드민 아님)에게 있다.(태세전환)

근데 참치게시판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던 나도 여기가 활발하니까 흐뭇한데 여기가 주 영역이었던 참치들은 어떤 기분일까.

>>272
여기가 참치게시판이라는 것도 잊게 되던걸.

(오열/기립/박수)

>>273 사실 매일매일 체크하고 보고 그럼. 농담 아니라. 그런데 다른 쪽 사람이라서 오기가 애매하던 것.
주로 캔드민이 고생하는 앵커판에서 온 참치라 괜히 눈치눈치

캔드민 고생하는 거 보면 대부분 앵커판에서 터지는 일이라 월세도 안 내고 입주하는 불법주민으로서는 참으로 눈치눈치

난 여기서 은근 자주 놀았으니 전혀 마음이 짐이 없는거시다

어제 이런 일이 있었군요. 덕분에 언제나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창 심심하던 2년 전 참치어장을 알게 되었고, 잠시 공백기는 있었지만 이래저래 쭉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주로 앵커판에서 AA를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잡담은 참치게시판 특유의 분위기에서 한두 마디씩 던지는 것이 더 좋았어요.
캔드민씨 덕에 재미있게 취미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 가는 대로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 이런 일도 있었네요.

저는 이제는 폭파한 모 사이트에서 상황극판 난민으로 찾아와서 지금까지 쭉 지내는 중이에요. 캔드민이 상황극판을 만들어 주신 덕에 멋진 추억들 많이 만들고, 지금도 취미생활 잘 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캔드민.

현생에 치여서 며칠 안들어왔는데 이런걸 했었다니...

과거여행중 발견한 것 끌올.
어장은 2010/10/10 이전에도 있었다는게 증명됐습니다.
https://tunaground.net/threadbbs/test/read.php/tuna/1390048378/104

이제 전설의 비공식 부운영자 부등이 씨만 오면 될텐데

참치 어장 덕분에 인생의 낙을 알고...

넘어온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정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을 항상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캔드민.

어장 역사 연구회... 그런것도 있었지... 아무튼 어장아 생일 축하해!!

>>282

구버전 bbs가 아직도 작동하나 싶어서 써봤는데 마솝 눌러도 본문이 길다며 막힌다. 아예 업로드 길이 제한을 0으로 해버렸나보다...

여러분 이틀 뒤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287
내년 이라고.......

>>288 하고 싶으니까 그냥 하자

내년에도 또 하면 되지

참치어장은 10주년 기념일만 3개

어쨌든 참치어장 9주년 축하드립니다!

(박수)

이번 어장 9(10)주년 이벤트도 역시나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에서 지원해주시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92-293
벌써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이 찾아오시는군요.

오늘 이벤트는 5시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WA!!!!!!!!

>>297
클럽은 저쪽입니다 손님

>>298 이벤트 한다매

ㅡㅡ 클럽 찾아온 거 아니거든 ㅡㅡ

아 VIP 내빈(고대참치)이시군요 아직 시작하진 않았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ㅡㅡ

ㅠㅠ

아무튼 >>297을 보듯 벌써부터 뜨거운 열기가 이벤트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참치 방송국(TBS)에서도 취재를 나온다고 하네요.

열기(아무튼 뜨거움)

이벤트 시작까지 VCR을 보고 계시기 바랍니다.

(끝나면 반복재생하셈)

미쳐 버려 진짜

카운트다운.

3분남았으니 30번 반복재생하길

ㅠ

5시가 되었으니 예정대로 대망의 참치 인터넷 어장 10주년누군가에겐 9주년 이벤트의 2차의 막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강요)

ㅉ ㅏ ㅉ ㅏ ㅉ ㅏ ㅉ ㅏ
ㅡㄱㅡㅡㄱㅡㅡㄱㅡㅡㅡㄱ

짝 짝 짝

대충 휘파람 부는 소리

ㅉㅏㅉㅏㅉㅏ
-ㄱ-ㄱ--ㄱ

아 실패 아 ㅠ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본 이벤트는 새로 10주년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전에(7월)에 있었던 이벤트의 2차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260과 >>265를 참고하세요.

와! 이벤트! 와!

이벤트! 축제다!

2차는 1차와 달리 간략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대한 이벤트는 내년 10월 10일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작(개식사2)
↓
어장의 현재 조명
↓
고대 참치 인터뷰
↓
농담 따먹기(?)
↓
아직 생각하지 못한 코너 제목
↓
뭔가 더 하고 싶으면 할 코너 제목
↓
종료

순서로 진행되겠습니다.

여기서 더 성대해지면 내년엔 초대가수 부르는건가

우선 개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혹시 내빈 여러분 중에 개식사를 준비해오셨거나 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321
사이버 가수 아담을 초청할듯

>>323 seeu 도 초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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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Y/ :匚l_} : : : : : : : :''´ : : : : : : : : :ｲ 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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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二ﾆ=-: : : : : : : : : : : : : : : : : : : :ﾞｰ=､: : : ''´ : : : : : : : : : : : : : : ｲ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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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ｰ'^´

이런 곳에 편히 앉아서 개식사를 하는 기쁨을 누려보십시오.

갑자기 분위기 앵커판

에에잇! 역사연구위원회의 참치들은 전부 백수인가!
나는 아직 퇴근도 못했는데!

>>327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폄하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역사연구위원회에서 살아있는 참치는 저기 저 개식사 올리고 있는 기초학 아재 뿐이야

>>329
근거 없는 낭설을 퍼뜨리는 것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 연구 위원회 위원은 2019년 조사에 따르면 10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30 미쳐버려 언제 그렇게 늘었대

>>331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96%B4%EC%9E%A5_%EC%97%AD%EC%82%AC_%EC%97%B0%EA%B5%AC_%EC%9C%84%EC%9B%90%ED%9A%8C

님도 방금 자랑스러운 역사 연구 위원회의 일원이 되셨습니다. 이제 11명이네요.

참치게시판 전체인원이 10면도 안될것 같은데

개식사 지원자는 5시 45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느긋하게 진행하죠.

>>333
그런 사소한 건 무시하도록 합시다

3개월에 2퍼 늘었으니 100퍼 가려면...

아무도 없는건 아니겟지

사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의 시간

따로 지원자가 없는 관계로 기존 계획대로 개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개식사는 본 이벤트 개최에 여러모로 큰 도움을 주신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의 위원장이신 Q님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다들 큰 박수로 맞이해주시기 바랍니다.

ㅉ ㅏ ㅉ ㅏ ㅉ ㅏ ㅉ ㅏ
ㅡㄱㅡㄱㅡㅡㄱㅡㄱ

짜작짝짝

안녕하세요 Q입니다. 이런 뜻깊은 자리의 개식사를 맡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차때와 비교해서 참석자 분들이 다소 적은 점은 아쉽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또한 갖은 권모술수(?)에도 이렇게 꿋꿋하게 위원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오늘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기쁩니다. 아직도 시시비비가 있지만 이는 훗날 역사가 모든 것을 밝혀주리라 믿습니다.

제가 참치 인터넷 어장을 시작한지도 (... 길어서 줄임 ...)

아무튼 다시 한 번 어장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개식사 잘 들었습니다. 내빈 여러분께서는 위원장님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대충 기립박수)

현장 분위기를 사진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세명밖에 없다는 의미지?

>>346
뒤에 있는 수많은 사람을 보라구

저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앵커판 사람들일거야

잠깐 휴식타임

잠깐이 아닌데

내년 10월 10일까지 휴식타임

역시 역사연구회를 믿는 게 아니었는데!

곧 재개됩니다

()o()

.

주최측 사정으로 진행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좀 늦게 시작하지 그랬어

지금 나밖에 없는 것 같달말이야

하다보면 오겠죠

...
철지나면 돌아오기까지 꽤 걸린다고...

일단 대기

일단 다음 코너인 어장의 현재 조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작하시죠

어아아ㅏㅏ~

진짜 어떻게 다들 다시 모이긴 모였다

양머리씨는 없지만 흑흑

통계에 따르면 어장은 현재 한국 사이트에서 다음과 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이트 랭킹 3278위
총 방문 297.70K
평균 방문 시간 21:41
접속 소스 : 다이렉트 54.97%, 검색 29.44%
최대 접속 경유지 : 1위 나무위키 2위 타입문넷 3위 디시인사이드
검색 키워드 : 삽파동포(?), 참치넷

저도 나무위키로 처음 알았습니다

뭐야 의외로 꽤 그럴싸한데.
근데 나무위키보단 타입문에서 더 많이들어와

나무위키는 어쩌다 오는 걸까

역사 또한 10년이 넘어가는 나름 장수 사이트이며, 국내에는 드문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이기도 합니다.

또한 운영자가 독재를 하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치어장이 역링크가 별로 없을텐데

>>370

참치 인터넷 어장 문서와 앵커판의 각종 AA 작품 문서들

한국 스레드플로트 사이트는 죄다 독재거든...

저는 위키질하다 후유키시를 검색할 일이 있었는데 눈에 띄는 긴 문장이 자동완성으로 나와서...

후유키시 긴 제목은 나도 몇번 위키나 구글에서 보긴 했지..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인구의 절대 다수가 스레딕이라는 사이트에서 유입되었다는 점으로, 스레딕이 망한 뒤에는 많은 인구를 흡수했습니다.

(지금 보면 스레딕 인구를 스레더즈 ~ 스레딕(thredic)과 갈라먹은 격.. 나머지는 프리스레드나 톡판이나 뭐 기타등등)

리그베다 위키를 흡수한 나무위키나 SLR의 인구를 흡수한 딴지를 연상케합니다.

나는 게시판 하나만 먹는다고 했는데 그 게시판이라는 게 구스레딕 최대 게시판이었다.

>>367 ㄴ⊙⊙ㄱ
1, 2위의 유입경로는 알고 있었지만 디씨는 좀 의외다

서버는 닷홈(국내호스팅) → 고대디(해외호스팅) → AWS(클라우드)로 변해왔습니다.

도메인은 wo.tc를 쓰다가 고대디에 와서 co, 그다음엔 .net으로 바뀌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wo.tc와 co 사이에 뭔가 있었던 것 같지만 알 게 뭐야

현재 AWS인가. 처음 알았다.

wo.tc 는 우뜨보드 짝퉁같은 느낌으로 dnsever 에서 무료로 뿌리던 애였고 나중에 dnsever가 좀 커지더니 제공을 안해줘서...

이젠 베어메탈로 빠질지도 몰라... aws너무 비싸니까

트래픽이나 하드 용량 등은 대외비 정보이므로 패스. 단 닷홈 시절엔 많아도 5G를 넘지 못했다는 정보.

확실히 비용절감은 중요하더라.

참고로 저번달엔 트래픽 300기가 정도 썼다

300기가... 많다.
거의 텍스트로 그 트래픽인가. 대단해.

이녀석들 새로고침을 너무 한다고...!

주최측이 또 멈췄다

특징 2개를 더 꼽자면 우선 첫째로는 중간에 운영자가 한 번 바뀌었다는 점. 보통 많은 사이트들이 기존 운영자가 웹에서 모습을 감추면 그대로 사라지기 마련인데, 특이하게 유저 중 1명이 이어 받아 운영을 하다가(개드립넷과 유사하지만 새로 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다시 원래 운영자가 복귀해서 운영을 합니다.

두번째도 있었는데 까먹어서 그냥 넘깁니다.

아 적으니까 생각남

직하 다이스나 앵커를 따기 위해서...

지금처럼 레스를 손꼽아기다릴때는 새로고침을 연타할 수밖에 없어...

두번째로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메인 게시판(자유, 유머)이 가장 사람이 많고 인기있는 것에 반해, 여기는 메인인 참치 게시판은 찬밥이고 서브로 만들어진 상황극판과 앵커판이 더 인기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점유율로 보자면 앵커판(95%), 상황극판(4%), 참치 게시판(1%)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습입니다.

이는 >>377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앵커판이 95%나 차지하는거야? 엄청 많이 차지하네.

앵커판 대단해 95%라니

앵커판 비율이 엄청난 건 맞음.
사실상 앵커판을 별도의 사이트로 분리하는 게 맞는 지경.

이건 짐작하고 있었지만 퍼센트를 직접 들으니 새삼 엄청나다...

어디서 데이터를 모아오는거지. 신기하다.

뭐야 일단 착석

앵커판 하는 참치들은 거의 앵커판에서만 노니까요... 잡담 같은거나 주제글도 그쪽에서 쓰고

나도 유입은 앵커판으로 됐었지. 참치게시판의 분위기가 좋아서 잡담은 여기서 하지만

나도 앵커판 주민이었지만 요근래엔 여기가 주거지.

맞아 여기 분위기 좋아.

흑흑 자주 놀러와주세요

"참치어장 역사연구위원회"라는 범주제글적 테러집단은 주의하시구요

범주제글적 테러집단 ㅋㅋㅋㅋ

엣 공무원인 줄 알았는데 테러리스트였던 거야

참치어장 역사연구위원회(비허가 단체)

위원회에 대한 낭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드민이 아니니까 저쪽이 거짓말일 수도 있겠군...(헤롱헤롱)

>>411

이것은 위원회가 높게 평가

>>411 위원회의 마수에 걸린 참치가 한 마리.

ㅋㅋㅋ

>>414
마침 다음 코너 참가자가 왔다

>>411
당신의 아이피 기록해두겠어

>>415 나 전공 정리 할 건데

캔드민에게 아이피를 기억당하다니. 행운인가 아니면 불운인가.

정리가... 될까?

ㅋㅋ ㅎㅎ 안될듯

다음 코너는 고대참치 인터뷰로 기획되었으나 고대참치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소참치나나 고중참치도 없어서 슬프네요.

역연위를 전부 토벌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겠어...

그러면 정리는 미뤄두고 놀고 가요.

차라리 익명의 고추참치 닉을 찾는게 더 빠를듯

연대참치는 없나요

동원참치는 린정해줌

캔드민이 개그에 오염당했다.

>>425
이것은 역사가 높게 평가

(자연스럽게 농담따먹기 코너로 넘어가는 물흐르듯한 진행)

이것은 역연위의 계략이다.

>>429
그런것 치고는 진행 느리다고

맞아맞아. 기다리다가 지친다고.

>>431
참여형 이벤트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내고 진행해도 됨

(어쨌든 순서 바뀐다니 박수 짝짝짝)

참가자한테 아이디어를 구걸하면 이미 끝장이잖아...

>>435
그렇게 새로운 코너 '끝장토론'이 탄생하고…

끝장토론 ㅋㅋㅋ

끝장나는 건 위원회뿐이다 애송이...

>>267도 있고 하니 다음 코너는 '어장 10주년은 과연 언제인가'를 주제로 끝장토론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2010-10-10이지
일단 외우기 쉽잖아.

외우기 쉬운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위원회녀석들은 절대로 외우지 못하겠지만 말이야.

목소리 큰 참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 클레오파트라로 대결인가

우선 10주년은 2020년 10월 10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의견내주시기 바랍니다.

10 더하기 10은 20입니다 끝

아카이브 근거에 기초한 확실한 정답이지
101010

외우기 쉬우니까 맞는 거 같다!

다음으로 10주년이 오늘 2019년 10월 10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

.

10주년이 오늘인 이유 : 오늘 10주년 이벤트를 열었으니까.
순환논리!

제가 어렸을떄 1월이 생일이라 방학때인데 학교가 멀어서 친구들을 초대하지 못해서 학기중에 생일파티를 땡겨서 한 적이 있습니다.
기념한다면 언제든 상관없지 않을까요(아무말)

크리스마스도 사실 예수의 생일이 아니라지만 다들 신경쓰지 않잖아

>>451-452
수많은 위원회 예정자들이....!

>>454
사실은 여러분 모두 위원회 위원임을 알아야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위원회 명부에 올라가있다니 ㅋㅋㅋㅋ

휴 다행이다.

이래서 참치게시판에서는 이름을 써야된다니깐.

그렇지만 탈퇴한지 오래다.

위원회 위원들 다수 판단으로 이번 토론 결론은 '9주년 또는 10주년 또는 11주년 기념일은 2019년 10월 10일 또는 2020년 10월 10일이다'로 끝내겠습니다.

결국 7월 13일은 완전히 잊혀졌군.

평화롭게 모든 의견을 수용하는 모습

끝장토론이라기엔 너무 평화로웠다.

남은 코너는 이제 하나인데 아이디어 있으면 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코너가 남았는데?

주제글 제목대로 Q&A?

>>465
뭔가 더 하고 싶으면 할 코너

시작(개식사2)
↓
어장의 현재 조명
↓
고대 참치 인터뷰
↓
농담 따먹기(?)
↓
아직 생각하지 못한 코너 제목
↓
뭔가 더 하고 싶으면 할 코너 제목
↓
종료


다시보는 흐름

결국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

아직 생각하지 못한 코너 제목 → 끝장토론

>>469
우리가 제목을 지어주기 전에는
그것은 다만
하나의 무의미함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가 그것의 제목을 지어주었을 때,
그것은 우리에게 와서
코너가 되었다.

아직 이름을 정하지 못한 참치들이 많은 것 같으니 이름 정하기 코너를 합시다.

사라 코너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473

>>473
자꾸 이상한 떡밥 던져주면 안돼.

이게 참치식 유모아란 말입니다

틀렸어! 그건 위원회식이야!
위원회가 참치게시판을 집어먹으려고 한다!
프리 참게!

시간도 늦었으니 이쯤 폐회식하죠.

위원회 = we want 회

우리는 회를 원한다

집어먹으려고 한다니... 언제부터 여기가 뱃속이 아니라고 생각한 거지?

>>479 날로 드시는 걸 좋아하시는구나!

>>481
확실히 맞는 말인 것 같다

많은 이(1명)의 요청에 의해 이제 폐회식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끝내기 전에 다들 한 마디씩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짝짝짝

진정한 10주년이 오면 그때는 더 많은 참치들이 참치게시판에 있었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전까지 남은 위원회 잔당들을 전부 소탕할 것을 약속합니다...

캔드민 덕에 재밌고 편하게 취미생활 하고 있습니다
쥐엔장 언제나 믿고 있다고

참치게시판이여 영원하라.

>>487
나... 평생 이짓을 해야되는건가...

그럼 영원은 말고 만수무강하는 쪽으로 변경.

이히히 못가!

난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만나요.

다음에 보길!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생쥐씨 기억하는 사람 있을까?

어장 송년회가 기획중이니 많은 참여(아이디어 제공 등) 바랍니다.

각자 뭔가 먹을 걸 준비해서 사진으로 인증하는 거야.

파티 분위기 나게

>>494 제가 기억합니다
>>495 맨날 뒷북 치는데 송년회는 꼭 참여하도록 하죠

와! 각자 회식!

요즘은 회식도 디지털로 합니다.

오, 송년회는 언제하나요?

>>501
현재 계획으로는 12월 28일이나 29일에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년 1월 31일에 3번째 어장 10주년 기념 행사가 있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장 10주년 행사가 몇 번이나 열리는 거양

이의있음!
저건 참치 인터넷 어장 10주년이 아닌 참치게시판 10주년입니다!

>>504 엥 2010이 아니라 2020
>>506 그럼 제 1회 참치게시판 10주년으로 하죠!

흠흠

송년회를 놓쳐서 신년회를 해야하는 상황

정말 놀랍게도 모두가 송년회를 까먹고 있었어

랜섬웨어 중에서 당장은 아니지만 pc 전원을 껐다 키면 파일을 감염시켜놓는게 있다는 얘기 들어본 참치 있어?

>>511 잘못된 어장으로 갔네 미안해ㅠ

신년회는 이번 주말에 하는 것으로

10주년 행사 전에 신년회인가

행사가 많으니까 좋네

인원체크

작년에 왔던 이벤트가 올해에도 왔습니다.

사실 작년에는 신년회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해보니 이게 어장 첫 신년회가 아닌가 하는)

신년회... 솔직히 연초부터 해야할 거도 들를 곳도 태산이라 언감생심이긴 해 나에게는.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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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ヽ≡≡≡≡≡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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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ｰ´ 　 !ミ.三≡≡≡====≡≡三.彡!　(皿皿皿) ＼
　　 !＝＝＝＝＝＝＝＝＝＝＝＝＝＝＝＝＝＝＝＝＝＝!

일단 사람이 모일 때 까지 잠수를 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준비는 해뒀는데

이렇게 된 이상 역사연구위원회에 책임을 묻는다.

>>522
[성명] 역사 연구 위원회는 신년회와 아무런 관련 없어

>>523
이번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지만 다음번엔 확실한 증거를 준비해올테니 각오하는 게 좋을거다.

예고 없이 개최는 좀 심하지 않나요 !

>>525
그것이 어장 퀄리티

10주년을 두 달 남짓 앞두고 올리기

그래서 이번엔 뭐합니까

>>528
지금부터 집단지성으로 생각하는걸로

다같이 끝말잇기라도 할까

어장이 벌써 10주년이나 됐어?
그러고보니 내가 어장에 온지도 벌써 3년째네. 세월의 무상함이란...

모두가 한 줄씩 써서 10년간 쌓아온 어장의 혼돈과 멸망을 담아낸 한 편의 문학을 만들자

(온지얼마안된 참치가 슬며시 끼어들기)

그럼 시작일은 언제부터야?

>>534
10월 10일

이 마스크는 뭔가요?

>>536
가리는 용도 같은데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군

난 술은 아직 못마시니까 모구모구 준비할게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것

나노다

이제 11주년인가아

D-2

어장 10주년 전날을 기념하여 (글 작성자와 운영자 동의 없이) 전야제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545
오

전야제는 몇시쯤 시작하나요

전야제는 방금 내가 피자 마지막 조각을 먹는 걸로 끝났다! 하하하!

>>548

>>548
그 피자를 인생 마지막 피자로 만들어주지....

많은 참가는 어디로 간 거야ㅋㅋㅋㅋㅋㅋ

많다는 건 늘 상대적인 법이죠.
아무 것도 없음을 뜻하는 0조차도 -1보단 많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10주년이니 기대하겠습니다

>>552
음 참치가 없어서 뭔가 할 것도 없을것같은데

그래도 시작은 해야

저녁 먹고 할까.

생각해보면 궁금한건 항상 그때그때 얘기해주다보니 QnA의 의미가 좀 약하네.

10주년 기념 성배전쟁?(아무말)

>>557 성배는 내가 가져간다!!

그리고 >>558을 본 참치는 아무도 없었다

앙리마유가 이걸 또

성배전쟁은 무리고
Fate/ace royal의 열화판이라면 어장에서 가능할지도...?

내가 페이트를 몰라서 안돼.

뭐야 오늘이 그 날이었나? 잊고있었네 영광의 날

홍보가 부족했던 것

군인인 참치도 축하하고 있어요🎂🎂🎂

뭐 일단 10주년이긴 하니까 8시부터 QnA라도 합시다.

와 캡틴..? 나 대장이랑 동접 처음 해봐..

>>567
참치게시판에 자주 오면 많이 만날 수 있을텐데....!

호하이

하이

10주년 기념 이벤트

그 1. QnA
그 2. ????(미정)

짝짝짝

대충 한시간 안에 우리는 질문거리와 함께 Q&A 다음에 뭘 할지를 생각해야 해

축전 같은거라도 보내는 게 어때. 만화가들은 많이 받는 것 같던데.

>>571
QnA만이 있을 뿐이야!

오 오랜만에 왔더니..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났나?

그럼 캔드민은 AA축전 받는건가

근데 언제부터 모바일 화면이 따로 생겼지?

>>576
그렇더라...
어느새 10년이 지났어.

>>577
AA 축전도 괜찮을 것 같네. 앵커판쪽은 AA가 익숙할테니

>>578
모바일 페이지는 따로 안만들었어. PC랑 똑같은 페이지야.
imode는 아직 안만들었어.

어장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약간 무겁지만...
어장은 언제까지 유지하실 계획이신가요?

※ 중요 ※
실제로는 11주년이다.[1]

[1]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 「참치 인터넷 어장의 역사」

>>582

>>581
넘겨받을 사람이 없어서... 아마 한동안은 더 운영하게 될듯...

>>582-583
위원회 녀석들을 믿으면 안돼!
가짜 역사를 퍼트리는 위험한 놈들이라고!

어장을 얼마나 더 운영하는냐.. 어려운 이야기지.
사실 어장은 이미 내가 운영하기에 어려운 상태야. 나는 점점 더 바빠지고 있고 어장은 조금씩이지만 점점 더 커지고 있으니까.
조만간 게시판별 운영자들 따로 뽑을 예정이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도 미묘하지.
다만 나도 약간의 책임감은 있으니까 게시판을 냅다 닫지는 않을 거야.
적어도 게시판을 닫을 상황이 온다면 게시판 전체 데이터에 대한 아카이브 정도는 남겨주겠지. 누군가는 받길 바라면서 말이야.

그렇게 20주년을 맞이하게 되고..

>>586
그때쯤에는 다른 누군가가 운영해주길 바랄 뿐이야 ㅠㅠ

어장의 다른 말로는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이 있다.

어장이 사라지면 대신할 사이트를 누군가라도 파줬으면 하지만 쉽지 않겠지..

>>588
장담하건데 이건 위원회 수장일 거야.

>>589
사이트로 치자면 몇 개 있긴 하지. 프리스레드도 있고.

8시까지 기다리며 들을 음악

>>591
노래 자체가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목소리는 아주 내 취향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S1AWZNmEL4s

예아 그럼 난 이거 들어야지

참치비빔밥 저녁으로 먹고왔따!!

>>593
엄청 j-jop 같은 느낌이네. 나는 좀 더 청량한 걸 좋아하는 편.

>>594
참치회덮밥 같은 건가...?

https://www.youtube.com/watch?v=jVzerNrtSBo&ab_channel=DUGGYMUSICDUGGYMUSIC

그럼 요거 어때 요거

이 노래는 어때?
내 기준 치트키!

>>597
여름 대낮 같은 느낌을 좋아함!
이건 약간 밤에 어울릴 것 같은데.

>>598
오류가 치트키라면 할말이 없는데

>>596 그런 거창한 게 아니라 밥에 참치캔 고추장 참깨 넣고 슥슥 비빈 거라구

>>600 무효옷~!! 실화냐구 제엔~장!!
https://www.youtube.com/watch?v=zlaziXtEyWo&lc

>>601
참치가 안들어간 비빔밥은 비빔밥이 아니지.
그러니까 참치비빔밥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603 그렇지만 참치캔비빔밥이라고 하면 캔까지 같이 넣고 비빈 것 같잖아?

요즘은 유트브 링크가 www가 들어간게 아닌 유트브 공유에서 나오는 https://youtu.be/AY47KMNs4SI 같은건 안되는거 같더라고요.

본인의 게시판 이용비율은 어느 정도? 참치게시판이 90 정도 될 거 같지만

최근에 다른 게시판에 들어가서 놀거나 한 적 있는지

>>602
아 이건 나도 좋아하지. 너무 치트키를 가져왔잖아.

앵커판이랑 참게를 주로 쓰지. 릴레이랑 자캐판도 종종 깔짝거리고

>>604
듣고보니 그건 그렇네.

>>605
엑.... 버그로 쳐야되나...

>>606
참치게시판이 거의 99프로지.
다른 게시판은 사실상 잘 안가.
가끔 이용자수 어느 정도 되나 보려고 가는 정도?
요즘 상황극판 이용자 좀 늘었더라?

생각해보니 릴레이판이랑 자캐판도 있었구나...

사실 그 두개보단 테스트판이 더 인기 좋은 느낌이기도 해

테스트판은 원래 정말 테스트 용도로 써야돼서 갑자기 글이 지워지거나 할 수도 있는 게시판인데...
요즘엔 거기서 ORPG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

앗, 8시

와 참치 인터넷 어장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내 사이트지만...

자기 생일을 자기가 축하하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
와! 모두 박수!

딱 맞춰서 피자가 도착했어!

와우

짝짝짝!

그러니까 빨리 축전 올려줘. 너무 허전하잖아.

참치어장의 10주년을 축하해요

너무 조용하잖아....

생일파티 참가자가 너무 적어...

와아아 짝짝짝짝짝~!!!

트위터쪽 제대로 안보는 참치도 많아서 어쩔수 없다.

저는 상황극판 8 자캐판 1 나머지 1 정도?
전에는 앵커판이나 참게에 주로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거꾸로 뒤집혔네요.

저는 앵커판 올인이요.

.

.

>>619 드렸습니다

아 젠장
뭔가 참치어장을 위해 축하해줄 방법이 현물밖에 생각이 안나

참치어장 트위터 팔로워가 나름 82명인데!

참치게시판으로 입장하는 편이라 이쪽도 자주 편이긴 한데 보는건 거의 앵커판

(박수)

>>629
와! 참치!

트위터 보단 게시판 공지가 홍보엔 더 효율적인

참치라도 다들 그려봅시다(전혀 참치같지 않아보인다)

나는 참치게시판/상황극판/자캐판 위주...지만 취업 준비하느라 전체적인 활동량이 많이 줄었음,..

이쪽도 상황극 8 참치 1 나머지 1정도
원래는 앵커판 상주했는데

>>636
감사!

>>637
나도 요즘 좀 바빠서 이해는 된다..

자전거 타는 참치를 그려보았어!

상황극판은 저쪽이 터져나간 여파가 아직 남아있는거일걸

선물은 힘내봤으니 기뻐하도록 해 대장

11주년이라는 진실 대신 10주년을 선택한 참치

전 10주년에는 제법 같이 떠들었지만 이번 10주년에는 군대에 있어서... 폰 내기 전에 축하만 하고 갈게
(전 10주년과 이번 10주년이 따로 있는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사랑해요 참치어장! 고마워요 참치라이더!

힘내세요... 지금 휴가도 나가기 힘든 시기에 고생이 많습니다.

흑흑 약소하게나마 그려봄

>>640-642
전부 고마워!

>>643
군대라면 어쩔 수 없지. 고마워!

>>645
아날로그도 참전인가! 고마워!

그보다 원래 기획은 QnA였으니까 물어보고싶은게 있다면 지금!

어느 축전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라는 유열적 질문(농담입니다.)

>>649
>>629

누군가 블렌더나 그림판 3D로 3D 참치를 만들고 있을지 몰라

참치 시뮬레이션이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금손이 모에화를 그려줄 가능성

오랫만에 동접자가 5를 넘겼다
10은 무리인가

한창 참치 많을때도 10은 안넘었을걸.

환상의 포켓몬같은거였구나

참치들은 먹기좋은(보고싶은) 어장을 돌아다니는 생물이야.

?

3D 참치다!

>>658
진짜로 3D가 나왔는데.

생물로서의 참치보다는 배경참치를 기준으로 미사일을 만든 것 같은 느낌이야.

>>658
이것이 심해에 사는 고대참치

!

>>658 뭐야 굉장하잖아

ㄷㄷㄷ

대충 참치라이더

>>665
가면라이더치곤 깔끔한 이미지네.
보통 가면라이더는 너무 휘황찬란해서 부담스럽던데.

>>666 가면라이더 쿠우가래

그나저나 한동안 어장 업데이트는 없을테니 그냥 사용만 하면 되는거겠지

참치 하면 역시 캔이....

>>668
요즘엔 내가 좀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음...

상어라이더

>>669
나도 통조림 당하고 싶다.

>>671
나쁜짓한 참치는 이제 저거 아가미에 들어가는 거여

>>672 그런 짓을 했다간... 유통기한이 생겨버려.....!

오오 캔드민이시여

>>674
멸균포장이라 유통기한 꽤 길잖아. 괜찮지 않을까?

상어아가미에 당하면 통조림 괴인이 되는가

음. 시간도 늦었고 축전도 꽤 받았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어차피 10주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게 중요한 거겠지.

다음번엔 축전 공모전 같은걸로 참치를 모아보는건 어떨까

10번째 생일잔치 한시간만에 폐막...

수고하셨습니다 캔드민님

수고하셨습니다

>>680
한시간이면 오래 한거지.

>>683
히익

흑흑 마지막으로 이 곡을 캔드민께 바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KbRi5ZXKIc&ab_channel=DUGGYMUSICDUGGYMUSIC

그럼 마지막으로 이 곡 듣고 끝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ch0ACDFffNk

(보고는 있지만 공부하느라 말을 많이 못했음)

그래도 10주년 추카추카~~~~~🎉🎇🎆🎉

고생했어! 좋은밤!!

늦었다아악

10주년 축하드려요요요요

10주년 축하드려요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장 생일 축하-

10주년 축하 ! ! !

혹시 다크모드 지원할 생각은 없는거야?

10주년 ㅊㅋㅊㅋ

10주년을 오메데또...!

너무 늦었네 10주년(을 가장한 11주년)+5일을 축하합니다^//^

왐마 벌써 10주년???
축하해열!!

참치 눈이 왜 죽어 있나요(?) 할로윈 기념인가

벌써 10주년이나 된건가... 축하함!

여기에 남기면 볼지 모르겠는데
어장을 어장주가 삭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나요?

anchor>1596244131>3와 같이 삭제하고 싶은 의사가 있고
무분별하게 어장이 쌓여가면 여기에도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들어서 말이죠;;

>>703 나참치가 알기로 그런 건 캔드민만 할 수 있어서 캔드민에게 문의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정 삭제가 필요하면 캔드민에게 메일이나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문의해봥

참치게시판 어장은 왜 876까지밖에 없나요?

>>705 리젠 적으니까 적당히 줄여서 설정해둔 숫자였는데 그냥 그걸로 정해졌다고 주워들은 거 같은데

아직 다크모드 지원 안돼????

어장 12주년(일각에선 11주년 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학계의 정설은 12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 ㅋㅋㅋㅋ 12주년 기념 진짜로 하냐고 ㅋㅋㅋㅋ

벌써 12주년이에요?

어장이 벌써 곧 12주년이 되다니 이럴수가...

"일각에선 11주년 설이 제기되고 있으나 학계의 정설은 12주년"

너 위원회지?

어장의 어둠에서 암약하는 두려운 조직 어장역사연구위원회
아직도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니

이것이 특이점?

어장역사연구위원회 특 = 사실상 1인위원회임

쩜오요

와 벌써 12 (정확히는 11) 주년이 됐구나!
축하해 어장아~! 상황극판에도 전해야지!

기념일은 10월 10일일걸?
기초학씨가 한달도 안 남았다고 미리 올려둔 것 같은데

기초학씨..... 지금부터 10월이라면 좀 긴뎁쇼...

중간에 있는 빨간날을 모조리 뺀다면 의외로 멀지 않다

빨간날을 왜 빼는디 ㅋㅋㅋㅋㅋ
어차피 시간 흐르는 건 같거등요
암튼 정정하고 옴~

위를 보니 정리되어있었다
왜 11주년인지 12주년인지 의견이 갈리는가에 대해서는 >>59 >>66 >>71 >>74에 있어

참치그라운드에서 벌써 1주년을 맞다니. 아 참 참치 인터넷 어장이구나 갑자기 사이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722 고마워! 참피드웨건!

원래 7월에 열었어야 했는데(>>1 날짜 참고) 깜빡하고 못 열었다.

그래서 올해는 9월 10월에 연달아 기념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 예정

>>718-719

원래 이런건 미리 준비하는 것

고대참치 닉네임이 몇몇 보이네요

이번 기념일은 상당한 흥행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대충 2020년 6월 17일부터 날치라는 나메를 쓰기 시작한 나.

나는 고대참치일지 아닐지 살짝 두근두근해졌어

내가 고대참치라니 인정할수없다!!!!!!!!!!

>>729
그럼 스탑대참치로

2020년이면 최근이잖어
그래도 원한다면 날치씨도 고대참치해

>>730 스탑대참치 무엇(무엇)

>>733

해외에서도 성원하는 이벤트

스팸광고에 고통받는 참치어장

주말을 기대

미치겠다 이 얼레벌레 시작되는 감각을 도저히 못참겠다

아니 진짜 고대 참치들이 보이네

내일 진행될 기념식의 배경음악은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740

내일 > 주말

사실 언제 시작하든 별로 상관없긴 하다.

진짜 주말에 시작하는거냐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몇 시 시작인데요

>>743
요일 = .dice 1 2. = 2 (1 토 2 일)

시간
.dice 1400 2399. = 1826 (1) / .dice 0 2399. = 2257 (2)

밤10시 되가서 시작하는 행사가 잇다?????

>>746

늦다면 1826으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

이런 나 일요일은 예정 있는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길

>>747 아ㅋㅋㅋㅋ아무튼 해지고 시작하는거 맞다고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오늘 1826분에 시작해서 내일 2257에 끝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기념행사를 1박 2일로 하는 사이트가 있다?????

1부 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10월10일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 순서

<1부>

소개(>>708-571)
포스터 공개(>>752)
개식사
어장 통계 참고
>>876까지 놀고먹으면서 다음 주제글에 뭐할지 생각하기

<2부>

10월에 생각할 예정

정신이 아찔해지는 12주년 행사 잘 봣습니다

그래서 개식사 는 언제 하는것??????

이 무슨

그보다 개식사는 누가하는데...?

>>759 캔쨩이 하는거 아냐?

저녁 먹었으니 곧 할 예정

안녕하세요 올해도 개식(개시크 줄임말 아님ㅎ)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여러가지 놀거리가 있음에도 이렇게 어장에 오셔서 기념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많이 있지는 않는 것 같지만).

2021년도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어장의 역사는 계속 길어지고만 있습니다. 그 줄기가 내년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어장 역사 연구 위원회의 연구 또한 날로 진척되기를 기원합니다. (연구 진행도가 6%가 되었다는 소문을 얼마 전 위원장분에게 들었습니다.)

끝으로 소위 말하는 11주년 주장파들에게 유감을 표합니다. 과거를 잊은 참치에게는 통조림만이 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충 180년 정도 남았나요

와 짝짝짝

근데 위원회는 어장 통계를 모르는데 어떻게 통계를 보여줄거죠?

어장의 무슨 통계인 것입니까

시밀러웹과 알렉사를 활용한 간접 통계입니다.

<시밀러웹의 어장 통계>
https://www.similarweb.com/website/tunaground.net/

글로벌 순위 : 683,990위
한국 순위 : 12,408위
카테고리(비디오 게임 콘솔과 액세서리(?)) : 587위
방문자 : <50K
평균 방문 시간 : 19분 33초
방문당 페이지 수 : 19.53
나라 통계 : 대한민국 95.21%, 미국 2.85%, 기타...
가장 많이 유입되는 사이트 : 타입문넷, 나무위키,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알렉사 어장 통계>
https://www.alexa.com/siteinfo/tunaground.net

직접보기

정말 적절한 개식(Dog sick 아님ㅎ)사였음

이거 진짜 하는거였어요?

ㅇㅇ real 하는거 맞음

그래서 다음 주제글에 머함?

캔드민이 정해줄거에요
아무튼 그럼

>>773
이거 마따

5252 믿고있다고 캔드민!

개식사(dog feeding)

개식사(dog sick four)

개식사(death by opening)

말장난이나 하고있다니

>>780
'언어유희'

개식사(open meal)

개식사(dog sick history)

개식사(fixed meal)

개식사(bosin tang)

개식사(dog meal)

어질어질하네요

이렇게 끝나냐고

>>788
다음 달을 기대하자구

D-9라 올리기

벌써 그렇게 됐어????????

D-8

D-7

D-6

D-5

D-4

D-3

D-2

.

D-1

우효옷ww d-day 겟또다제 www

12주년인만큼 고정닉을 사용하도록 하자

집단지성으로 기념식 순서를 정해보도록 합시다.

기념식 말고 기념 식사나 주세요(막무가내)

기념 식사는 뷔페가 잘어울리지(???)

사실 행사를 하기엔 인원도 적고 시간 맞추기도 힘들어서....

빼애앵 행사해줘 빼애애애애앵

슬픈 일이야

기념식 순서
아무튼 뒷풀이가잇어야됨

아무도 순서를 안 정하니까 뒤풀이 먼저 하자

맨 처음에 오는 뒤풀이라니 뭐야 그거

>>807
어장 역사 연구위원회 위원이자 어장 12주년 기념식 추진 위원장인 양머리씨를 믿어요

뒷풀이(앞에 함)
재밌고 유니크하군

>>812 문 크리스탈 반사드림ㅅㄱ

아ㅋㅋㅋㅋㅋ위원장은 저기 위에 >>803 기초학 아재라고ㅋㅋㅋㅋㅋㅋ아무튼 내가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806
그럼 행삼만 하자구

행삼은 잇는데 행이는 없나요?? ㅋㅋ;;ㅎㅎ..ㅈㅅ!!

행삼은 있는데 열삼은 없나요 ~깔깔

뭐야 행삼 줄 거면 산삼 줘요

그럼 전 만년설삼으로 할게요

4시간밖에 남지 않은 시점

>>821 빼애앵 행사 진행해줘 빼애애애앵

>>822
10시부터 하면 될듯

>>823 아재 지금 열시야

하치오지

뭐지? 방구석보카로클럽뒷풀이를 하라는 것인가?

17분 늦었지만 기념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2주년 기념식 추진 위원장이자 고대참치인 양머리 씨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저기요 전 위원장이 아닌데요

>>830

그럼 그냥 고대참치로

Hello 하다 힘세고 강한 참치들아
나는 양머리 이다.
이 참치어장이 드디어 12주년이 되었다
그리고 나도 그만큼 고여가고잇음 에라이**
아무튼간에 이 참치어장에서 헤엄치면서 뻘글이나 Sheep소리글 적고 있는 You 참치들...
You 들이 진정한 일류다.
그러니 나랑 같이 계속 고여서 고인물참치가 되어 13주년 기념식 참여나 해주도록
E-sang

네 8줄 인사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본 기념식은 >>876이 되면 자동으로 종료되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럴수가(이럴수가)

다음 순서로는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BGM 들으면서 쉬세요

참치어장 12주년 기념식은 그렇게 끝이 났다고 한다

또 다른 고대 참치의 등장

>>838 조기종료 멈춰!!!!!!!!!!!!!!!

>>839
이의있소

지금 어장에서 활동하는 참치들 중 고대 참치라고 할 만한 참치는 캔드민 기초학님 양머리님 이렇게 세 분 뿐이잖아요
저는 구레딕 터지기 얼마 전에 왔으니 시기상으로 앵커판 참치들이랑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그럼 중대참치로

아무튼 자러 갑니다
다들 행사 잘 마치시고 안녕히 주무십셔

행사인가...? 이게...?

마침 운영자가 왔으니 행사 순서대로 운영자 인사말을 들어보기로 합시다.

이제 11주년이라 그런가 솔직히 아무 느낌도 안들어.

>>847
확실히 12주년쯤 되면 감흥이 덜하긴 하죠

어쩌다 이렇게까지 버텼는지도 신기하다.

점점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12주년 기념식입니다.

오자마자 클라이막스

남은 >>25를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

벌써 끝이야? 역시 빨리빨리의 민족이다.
헤엄치는걸 멈추면 죽는게 참치였나.

>>853 그런You를위해참치마요를드리겟습니다

>>854 쓰읍 치트키가 나오네

제기랄
까먹고 있다 이제 왓는데

핫하 늦었구나!

아니 야식을 먹었더니 어느샌가
뭐였지 아무튼 파이일텐데 파이종류 무언가를 먹고 왔을 뿐인데 어째서

이렇게 된이상 끝내주는 케이팝뒷풀이쑈나하도록하겟다
876넘으면???? 내 쉽소리어장에서 계속하지 뭐

그럼 난 거기에 맞서서 카맛테쨩을 영업해버릴거다.
신세이 카맛테쨩이라고 아십니까? 정.말.갓.밴.드.입.니.다.

(앗) 그럼 클래식을 얹어주도록 하지

케이팝의 정-수 중의 정수만 모은 Sake L의 갓곡모음집부터 듣도록 하자

호오...그럼 무난함 그 자체고 킹반인들도 잘 알법한
라벨의 볼레로를 얹어주도록 하지

아ㅋㅋㅋㅋㅋ질수없지 SM의 정수만 모아온 원기옥 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뭐야? 대결하는 거야? 그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근거없음)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다...!!
4악장은 듣기만 해도 알 거다. 아 이 음악!

비켜!!! 상마이너 나가신다!!!!

과연 첫 소절 듣자마자 둠칫거리지 않을 수 잇을가???????????

크흑, 클래식 중 이정도면 유명하다! 하고 확신이 드는 곡들로 들고오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데 알 리가 없는 곡은 다 스킵하게 되어서 약간 아쉽구먼!
이번 곡은 비발디 사계 중 겨울, 사계 중 겨울입니다
게보린 광고브금이 아닙니다(물론 쓰이긴 했지만)

갑자기 왜 음악 싸움이

마이너 밴드를 영업한다는것
그것은 최대한 멀쩡해보이는 곡을 고르고 골라와야 한다는 의미

아ㅋㅋㅋㅋㅋㅋ아무튼 둠칫거리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870 뭐하는거야 너도 빨리 하나 가져와

카맛테쨩을 영업한다는것
그건 PV가 멀쩡한지 그것부터 확인해야 한다는것
전라로 자전거 타는걸 PV에 넣지 말라고-! 못 올리잖아-!!

자..자... 유명함을 고려하면서 들고오다가 역시 작곡가도 유명하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었어... 클래식 계의 최고 유명한, 최고 인기남

Mozart모짜르트・Advent강림

모르는 이 없을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받아라!

마지막이다!!!
받아라-!!!!!!

이로써 (운영자 동의 없이) 이벤트가 종료되었음을 알립니다.

참여해주신 참치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