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6926228> 그날 먹은거 올리는 곳 (29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019. 5. 4. 오전 8:30:18 - 2023. 2. 19. 오전 1:58:00
-
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전 8:30:18
이름 그대로.
의미없음, 주제와 관련 있다면 뭐든지 Ok!
뭔가 쓰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다.(쓴웃음) -
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전 8:31:41
시리얼(오레오 오즈)
나는 콘프로스트 보다 이게 더 맛있는거 같다.
전생에 미국인이였나?(아무말) -
2 익명의 연어 씨 (2827094E+5) 2019. 5. 4. 오전 8:50:37소 간 구이
마트에서 냉동으로 썰려있는거 4개들이 팩을 파는데, 하나 뜯어서 구워먹으면 한끼 딱.
맛은 그냥 그렇지만, 적당히 먹을 만 하다. 뭣보다 가격이 싸고. -
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전 11:09:50
우동 맛난거시다!
통통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이 캬! -
4 익명의 참치 씨 (0204134E+5) 2019. 5. 4. 오전 11:46:40어른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한정식이라는 풍토
맛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
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12:16:07엄마가 출근했다.
간식(라면)을 먹어야지. -
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12:38:56국물이 남지 않게 끓인 라면은 그만의 맛이 있는것 같다.
주로 자극적인 쪽으로. -
7 익명의 참치 씨 (7853708E+6) 2019. 5. 4. 오후 1:27:18쿠우쿠우 왔다.
아직 먹은 건 아니고 이제 먹으려고 -
8 익명의 참치 씨 (0204134E+5) 2019. 5. 4. 오후 1:35:51쿠우쿠우에서 제일 맛있는 건 새우튀김이야
-
9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5:08:37홍삼환 씹어먹고 녹용즙 드링킹! 환 써!
-
1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6:50:26오레오 마시쪙!
-
1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7:32:30삼겹살 마시쪙!
-
12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26388E+5) 2019. 5. 4. 오후 7:33:10근데 오레오 너무 많이 먹어서 안들어간다.
솔직히 너무 과식했음. -
13 익명의 참치 씨 (9711478E+6) 2019. 5. 4. 오후 9:02:36지금은 떡볶이 먹고 있다.
-
1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91256E+52) 2019. 5. 5. 오후 1:48:17>>14 니 하이드.
-
1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91256E+52) 2019. 5. 5. 오후 1:59:42백반에 꽁치조림, 고추참치 맛이 난다.
-
17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91256E+52) 2019. 5. 5. 오후 2:02:00왜 이런 맛이 날까?(철학)
-
18 익명의 연어 씨 (4340334E+5) 2019. 5. 5. 오후 2:54:45꽁치조림 -> 매콤한 생선요리
고추참치 -> 매콤한 생선요리 라서?
생선의 조림이라 해도 집마다 조리법이 달라서 어느 집 조림은 전혀 안 매운 데도 있지 -
19 익명의 연어 씨 (4340334E+5) 2019. 5. 5. 오후 2:56:56나는 오늘 스테이크 샌드위치 먹음.
뭔가 특제 오븐 샌드 어쩌구 라는데 재료는 고기 버섯 양파 등으로 든든했지만 소스가 별로 없어 약간 심심했다. -
2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91256E+52) 2019. 5. 5. 오후 7:17:04냉면 시원하다.
-
2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91256E+52) 2019. 5. 5. 오후 7:18:09>>18 오호 그렇군요. 고마워요 연어웨건!
-
22 익명의 참치 씨 (7080072E+5) 2019. 5. 5. 오후 8:31:35게살은 맛있는데 먹기가 너무 힘들어
딱지장에 밥비빈게 더 좋아 -
2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4661447E+5) 2019. 5. 6. 오전 11:04:31오늘은 김치볶음밥에 루이보스 차를 마셨다.
무슨 조합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으니됐지 뭐.
속이 아주 든든하다. -
24 익명의 참치 씨 (126552E+55) 2019. 5. 6. 오후 5:11:42블루베리 스무디
머리가 개운해집니다!
어쩌면 연재력도 올라갈지 몰라요.
효능은 그렇다치고!
그외?
쿠지라이식 라면. 베이컨과 계란토핑.
남은 국물에 밥도 말아먹었다. -
2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7735594E+5) 2019. 5. 7. 오후 9:25:54감자탕에 밥말아 먹고 남은 밥에 오징어볶음 소스와 참기름을 붓고 비벼 먹었다.
아주 든든하다! -
27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15248E+49) 2019. 5. 8. 오전 7:43:36스팸에 흰쌀밥.
밥이 고들고들해서 좋다. -
2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3622219E+5) 2019. 5. 9. 오후 5:08:44바닐라 아이스크림, 이 더위엔 시원한게 좋다.
-
29 익명의 참치 씨 (1729517E+5) 2019. 5. 9. 오후 8:09:42참치n연어 캘리포니아롤
싸구려 가게의 것을 쓸데없이 두줄이나 주문해버렸어
맛대가리 없어서 도저히 다 못먹겠어가지고 남은거 싸달라그랬다
어떻게 된 가게가 롤 안에 진짜 야채 하나 안넣냐 무슨 초밥 원시회귀하나
뭔 이상한 특제 소스 넣었다는데 느끼해서 안넘어가고 참
차라리 그냥 초밥이나 먹을걸, 조금 더 싸다고 이상한 걸 시켜서는. -
30 익명의 참치 씨 (3417887E+6) 2019. 5. 9. 오후 9:13:38오랜만에 폴라포 먹었다. 엄청 달더라.
-
3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32518E+51) 2019. 5. 10. 오전 12:43:47오늘(?) 저녁은 불고기 백반, 달짝지근한게 좋았다.
-
32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38112E+5) 2019. 5. 11. 오전 10:02:42집에 있는 영양제들과 클로렐라 환이 눈에 띄어서 먹었다.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려니까 목이 거부하지만 어찌어찌 삼켰다. -
3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638112E+5) 2019. 5. 11. 오전 10:04:18오늘이 아니라 어제긴 하지만 학교에서 삼곂살을 구워 먹었다.
둘이서 4인분을 먹었다. 만족스럽다. -
34 익명의 연어 씨 (8824734E+5) 2019. 5. 11. 오후 2:45:03불고기 찐빵
2개면 속이 든든하다.
빠르고 맛있어 -
3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5241385E+5) 2019. 5. 12. 오후 12:15:20김치볶음밥 하나 만들어 먹고 단게 당겨서 시리얼(오레오)를 먹었다.
아주 만족스럽다. -
36 익명의 참치 씨 (2800568E+5) 2019. 5. 16. 오후 8:12:52두부찌개에 고추잎무침을 먹었다.
배가 든든하다. -
37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800568E+5) 2019. 5. 16. 오후 8:13:25아,나메.
-
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800568E+5) 2019. 5. 16. 오후 9:14:04아까시나무 꽃을 꺽어 먹었다.
근데 먹은지 오래되서 애를 먹었다. -
39 익명의 참치 씨 (8740943E+5) 2019. 5. 16. 오후 11:10:47에어프라이어 산 이후 희생된 돼지가 몇 마리일까
통삼겹 너무 맛있고 편해 -
41 익명의 참치 씨 (2694164E+5) 2019. 5. 17. 오전 9:46:07참치 마요 밥을 먹으려는데, 햇반 하나에 참치 캔 하나는 너무 많은 것 같아
그래서 햇반 두개 뜯어서 비빈 다음에 반만 먹었다.
나머지 반은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 아침에 먹어야지 -
42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799588E+53) 2019. 5. 17. 오후 11:06:10돼지국밥 시원하다!
-
4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017488E+5) 2019. 5. 18. 오후 10:42:12고기는 진리다!
-
4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9526465E+5) 2019. 5. 19. 오후 5:25:04근처 계곡에서 라면 끓여 먹고 방울토마토 한박스 비었다.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
4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9526465E+5) 2019. 5. 19. 오후 7:51:45쌈무에 두루치기 싸 먹었다.
아주 좋다! -
4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495631E+5) 2019. 5. 20. 오후 7:45:33삼겹살 볶아 먹었다.
요즘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공익으로 가려면 더 먹어야한다.
출출하니 시리얼이나 먹자. -
49 익명의 참치 씨 (9743949E+5) 2019. 5. 20. 오후 9:59:09스팸 구워 먹었어.
-
5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869809E+4) 2019. 5. 21. 오후 9:47:49고기 구워 먹으며 뉴스를 보니 세상 돌아가는 꼴이 참 못났다.
-
52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9382359E+5) 2019. 5. 22. 오전 1:40:32야식으로 달달한 시리얼(오레오 오즈)를 먹었다.
기분이 매우 좋다.
공익으로 가려면 혈압이 얼마나되야할까?(농담) -
5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901693E+5) 2019. 5. 24. 오후 12:31:15서울구경中! 딝한마리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
-
54 익명의 참치 씨 (162576E+51) 2019. 5. 24. 오후 1:15:43>>53 딝! 나도 먹어보고싶어
-
55 익명의 참치 씨 (9132547E+5) 2019. 5. 24. 오후 6:19:01닭발튀김 먹었다!
바삭하고 쫀득하니 역시 최고. -
5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392372E+4) 2019. 5. 24. 오후 8:56:04오삼불고기 먹었다! 매우 맛있다!
누가 처음 돼지와 오징어를 같이 먹을 생각을했을까? -
57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392372E+4) 2019. 5. 24. 오후 8:59:39원해 이 동내 유동인구가 적긴하지만 내 나메로 뒤덮혀있는걸보니 뭔가 찝찝하다. 어떻게해야할까?
-
59 익명의 참치 씨 (6042561E+5) 2019. 5. 25. 오후 1:16:33>>57 그 뻘쭘함 알지...
그러므로 마솝.
레쓰비랑 크림빵. 레쓰비는 방금 사온 거라 시원하다! -
60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703473E+56) 2019. 5. 26. 오후 2:35:15바닷가와서 우렁쌈밥 먹었다. 살이 통통하게 올랐더라.
-
6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989273E+5) 2019. 5. 26. 오후 8:49:22짬뽕 마시쪙!
-
62 익명의 참치 씨 (7804645E+5) 2019. 5. 26. 오후 9:00:36콤비네이션 피자 마시쪙!
-
63 익명의 참치 씨 (8556563E+6) 2019. 5. 29. 오후 3:40:57간만에 라면 먹고 싶어서 참깨라면 사먹었다.
맛있더라. -
6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5086978E+5) 2019. 6. 2. 오전 9:10:42참치마요는 진리다.
-
65 익명의 참치 씨 (8240718E+5) 2019. 6. 2. 오후 12:47:55참치마요 좋지.
치즈밥버거 먹었어! -
6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475266E+6) 2019. 6. 2. 오후 2:57:25오랜만에 먹은 짬뽕.
-
6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5086978E+5) 2019. 6. 2. 오후 8:59:40묵은지갈비찜(아주연함)에 비지찌개 먹었다. 꿀맛!
-
68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5086978E+5) 2019. 6. 2. 오후 9:00:33>>65 치즈밥버거? 그게 뭐지?(아싸)
-
6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5086978E+5) 2019. 6. 2. 오후 9:00:58아, 봉구스이구나!(깨달음)
-
7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031267E+5) 2019. 6. 4. 오후 6:45:51반에서 3,000원식 걷어서 빙수(존X큼) 만들어 먹음.
-
72 익명의 참치 씨 (4666669E+6) 2019. 6. 5. 오전 12:15:33백도바
생각만큼 맛있진 않았다... -
7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695027E+6) 2019. 6. 6. 오후 4:49:44냉면, 오랜만에 먹으니 왠지 색다르다.
-
7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62052E+5) 2019. 6. 6. 오후 9:15:39팝콘 뜯어 먹으며 기생충을 봤다.
봉둔호는 미쳤다. 모든면에서 완벽하다. -
7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62052E+5) 2019. 6. 6. 오후 9:16:00봉준호
-
7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전 10:39:38볶음밥을 먹었다. 참으로 시의 적절하다.
-
78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전 10:40:08출출했는데.
-
7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후 2:37:12혼자 에어컨을 틀고 재즈음악을 들으며 청포도를 뜯어 먹고 있다.
아아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
8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4119521E+5) 2019. 6. 7. 오후 10:05:13짬뽕 시원하다!
-
8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588261E+5) 2019. 6. 8. 오전 11:40:52출출해서 참치마요를 만들어 먹었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
82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264067E+5) 2019. 6. 8. 오후 9:06:39흐아 무슨 캠핑하겠다하는거에 끌려왔는데 아직도 밥을 못먹고 있다.
-
8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4372741E+5) 2019. 6. 8. 오후 10:48:21고기 마시쪙! 닭꼬치랑 초콜릿도 마시쪙!
-
84 익명의 참치 씨 (901693E+55) 2019. 6. 9. 오전 11:44:20계란볶음밥!
굳이 용돈으로 대파를 계속 사다놓는 이유.
볶음밥에는 양파보다는 대파가 낫다더니 참말이더라. -
85 익명의 참치 씨 (2738189E+5) 2019. 6. 9. 오전 11:59:23난 비빔밥. 계란 참치 런천미트.
-
86 익명의 참치 씨 (8012268E+5) 2019. 6. 9. 오후 3:30:03>>84 파기름 굿
-
8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5845473E+5) 2019. 6. 9. 오후 4:35:48천안 사는데 굳이 보은까지와서 먹는 순대국밥은 맛있었다.
집에 언제가는거지? -
88 익명의 참치 씨 (182012E+58) 2019. 6. 10. 오후 12:49:36어제 한 계란볶음밥이 마음에 들어서 어젯밤에 또 해먹고 오늘 또 해먹었더니 대파 한 단 중에서 3분의 1이 순식간에 사라졌어...
-
89 익명의 참치 씨 (182012E+58) 2019. 6. 10. 오후 12:51:05>>86 굳굳.
나 약간 파기름 중독이 되어가고 있는 거 아닐까...ㅋㅋㅋ -
9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780136E+5) 2019. 6. 15. 오후 1:55:54아치에 먹다 남은 볶음밥에 김밥 두줄, 라면 한봉 아주 풍족한 점심이다.
-
9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780136E+5) 2019. 6. 15. 오후 3:23:03초콜릿으로 입가심했다. 엄마가 말하길, 이때쯤이면 행사하고 남은 초콜릿들을 덤핑으로 판다더라.
-
92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3077117E+5) 2019. 6. 17. 오후 9:11:50묵은지갈비찜, 고추를 매운걸 써서 살짝 얼얼하지만 달작지근하면서 얼큰하고 무엇보다 고기가 있어서 좋았다.
-
9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0767658E+5) 2019. 6. 21. 오후 7:55:15문득 떠올랐는데 지난번에 밭에 갔을 때 이런게 있던데 뭔 꽃이지?
-
9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0767658E+5) 2019. 6. 21. 오후 7:56:02.
-
9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0767658E+5) 2019. 6. 21. 오후 7:56:49.
-
9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0767658E+5) 2019. 6. 21. 오후 7:57:13파일이 크나? 안올라가네?
-
9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0767658E+5) 2019. 6. 21. 오후 7:58:02.
-
98 익명의 참치 씨 (0302577E+6) 2019. 6. 21. 오후 8:35:26jpg나 jpeg는 파일 용량이 크면 안 올라간다 카더라
잘라서 올려보면...? -
9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1:33:42참치마요 먹었다. 마요네즈를 네무 많이 넣었는지 느끼하다.
-
10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1:35:20>>98 고마워요 참치웨건!
-
10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1:36:05.
-
10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1:46:51아빠가 동네 사람들에게 뭔지 물어보니까 귀한거라고했다더라.
뭐지? -
106 익명의 참치 씨 (7316811E+5) 2019. 6. 22. 오후 2:00:33>>102-105
잠깐... 지금 저걸 먹었다는 거야...? -
107 익명의 참치 씨 (5179265E+5) 2019. 6. 22. 오후 2:26:35잠깐만 양귀비잖아...(동공지진)
-
108 익명의 참치 씨 (5179265E+5) 2019. 6. 22. 오후 2:28:41아니 밭에서 봤다길래 풀꽃인가 했는데...아니...아아니...
>>105 이런 얘기까지 나왔다면 어...경찰 불러야 하는 거 아냐?? -
10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3:23:29먹진 않았고 아직 밭에 있음.
혼자서 자랐는데 뽑아야하나. -
110 익명의 참치 씨 (5179265E+5) 2019. 6. 22. 오후 3:28:43>>109
검색해보니까 개양귀비 아니고 그 양귀비 맞는듯;;
저절로 자란 경우라도 자진신고하는 게 좋대...ㄷㄷㄷㄷ -
11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3:35:03고마워, 하지만 밭이 보은에 있어서 당장 뽑긴 힘들것 같네.
-
112 익명의 참치 씨 (5179265E+5) 2019. 6. 22. 오후 3:35:19결론적으론 뽑아야 할 듯. 너참치한테 그럴 권한(?)이 있다면?
어우 깜짝놀랐네.... -
11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3:40:58ㅋㅋㅋㅋㅋㅋ 고마워.
-
11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3:42:13다음에 밭에 갈 때까지 경찰이 안보길 빌어야지 ㅋㅋㅋ
-
11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95257E+48) 2019. 6. 22. 오후 4:26:15주변의 조언에 따라 사진은 하이드하겠습니다.
-
116 익명의 참치 씨 (7743198E+5) 2019. 6. 22. 오후 6:16:07오늘은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네..뭐라도 먹어야겠는데
근데 양귀비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678325E+5) 2019. 6. 29. 오후 4:37:25어제는 내 생일이었다.
케이크는 맛이 없었다. -
118 익명의 참치 씨 (5518741E+6) 2019. 6. 29. 오후 7:50:59>>117 (토닥토닥)
-
11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078105E+5) 2019. 7. 1. 오후 5:01:51오늘 아침은 비빔밥이었다.
고추장을 많이 넣어서 매웠다. -
12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078105E+5) 2019. 7. 1. 오후 5:02:14>>118 고마워
-
12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685373E+4) 2019. 7. 2. 오후 10:08:15오늘은 카레를 먹었다.
맛은 있으나 밍밍해서 김치의 힘을 빌려야했다. -
122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685373E+4) 2019. 7. 2. 오후 10:09:08또 비빔면도 끓여 먹었다.
이게 바로 부르주아의 삶인가. -
123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8896101E+5) 2019. 7. 6. 오후 11:44:34저녁에 간장계란밥 먹고 설사중.
젠장, 작년에는 1달동안 그것만 먹어도 문제 없었는데. -
124 익명의 참치 씨 (5298463E+5) 2019. 7. 7. 오전 1:26:16계란이 안 신선했나보군
날이 더워서 음식이 잘 상하니 더욱 조심혀... -
125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 7. 24. 오후 6:32:39점심은 파스타, 저녁은 햄버거.
양키가 다 됬군. -
126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 7. 24. 오후 6:33:04>>124 고마워
-
12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27171E+54) 2019. 7. 24. 오후 6:35:18
-
129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760783E+5) 2019. 7. 25. 오후 9:11:53육개장을 먹었다.
요즘들어 엄마가 음식을 너무 맵게한다. -
130 익명의 요리사◆tr.t4dJfuU (0084929E+5) 2019. 7. 25. 오후 10:36:29프리타타! 프리타타!
-
131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 7. 26. 오후 8:37:05점심에 콘치즈해먹었다.
인터넷에서 본 레시피 따라 했는데 느끼하고 불조절 실패해서 타기까지했다.
엄마한테 말하니까 이상한거 넣지말고 옥수수에 치즈만 딱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라더라. -
132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8:40:24양파 다마네기를 해먹었다.
양파를 끓인 간장에 넣을 뿐인 간단한 요리! -
13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 7. 26. 오후 8:59:02>>132 호오, 처음 듣는 요리네.
맛있을려나? -
134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 7. 26. 오후 9:00:56저녘은 김치볶음밥을해서 먹었다.
원래 귀찮아서 더 간단한 것만하는데 오늘따라 요리할 맛이나서했다.
뭔가 보람차다. -
13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81409E+55) 2019. 7. 26. 오후 9:13:55말나온김에 적는 김치볶음밥(2인분) 레시피
1. 먼저 배추김치 2-3장 정도를 잘게 썰어둔다. 입맛이나 부재료의 양에따라서 양을 조절해주면 더좋다.
2. 먼저 참치캔을 볶아준다. 참치 기름이 들어가면 따로 기름을 않쳐도 좋으니 기름 두르지 말자. 또 상황이된다면 스팸을 넣어도 좋다. 큰거면 반캔, 작은거는 한캔을 잘게 썰어서 넣자.
3. 미리 썰어둔 김치를 넣는다. 김치를 먼저 넣으면 프라이팬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
4. 밥을 넣어서 볶는다. 잘 섞는게 포인트. 양은 부재료의 양과 간을 생각하여 알아서 넣자.
5. 밥을 펴고 참기름을 몆바퀴 돌린다. 풍미를 더해준다. 또한 있다면 계란을 넣어주면 좋다. 대강 2-3개 정도 사용하고 함께 볶든 따로 구워서 올리든 아무 상관 없다.
6. 다 익었다면 다시 밥을 펴고 누룽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린다. 당연하지만 중불아니면 약불로해두자.
7. 다됐다면 완성! -
136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677329E+5) 2019. 7. 27. 오후 12:51:04
-
137 익명의 참치 씨 (4607944E+5) 2019. 7. 27. 오후 2:04:08맛있겠다. 한입만!
-
1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2295054E+5) 2019. 7. 28. 오후 5:22:20
-
13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1379054E+6) 2019. 7. 29. 오후 9:25:51육십령터널 넘어 온 외가, 고기 구워 먹고 맥주 두잔 마셨다.
몆번 안먹었는데 잘마시는게 유전 같단 소릴 들었다. -
14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991953E+5) 2019. 7. 30. 오전 7:26:48외가에서 아침으로 고주조림과 고추잎무침에 고기국을 먹었다.
-
14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33536E+59) 2019. 7. 30. 오후 3:11:07엄마가 사온 육포, 부그럽고 맛있다.
-
142 익명의 참치 씨 (2122215E+5) 2019. 7. 30. 오후 4:35:20마라샹궈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
-
143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6355106E+5) 2019. 7. 30. 오후 10:28:48제삿밥, 햇김치에 싸먹는 수육은 맛있었다.
-
144 익명의 참치 씨 (1643653E+6) 2019. 7. 31. 오전 9:08:10아침에 먹는 도리토스의 배덕감을 참을수 없어
-
145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1031739E+5) 2019. 7. 31. 오후 8:04:38김치찌개 마시쩡!
-
146 익명의 참치 씨 (6343192E+5) 2019. 7. 31. 오후 9:38:30닭가슴살과 바나나...
-
147 익명의 참치 씨 (329134E+57) 2019. 8. 1. 오후 4:56:08쥐엔장...불고기 해놓은 거 냉장고에 깜빡하고 안 넣어서 이제 못 먹게 됐어
-
148 익명의 참치 씨 (3292017E+5) 2019. 8. 3. 오후 9:15:32삶은 옥수수는 매우 맛있다.
-
14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3292017E+5) 2019. 8. 3. 오후 11:05:07엄마가한 감자볶음은 언제나 맛있다.
-
15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71327E+5) 2019. 8. 4. 오후 10:07:14햄 넣은 라면은 맛있었다.
-
15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722344E+46) 2019. 8. 5. 오후 8:33:08호박잎에 밥싸먹었다.
엄마는 통각을 잃었는지 매운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먹기 좀 힘들었다.
평범한 양념간장인데 고추가 진짜 매웠다. -
152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 8. 6. 오후 2:19:48오늘 점심은 간편조리식 순대국 하나 끓여서 밥 말아먹었어. 맛은 있는데 먹고 나니 속이 엄청 답답하다. 장도 안 좋은데 적게 먹을걸...
-
153 익명의 참치 씨 (9645979E+6) 2019. 8. 6. 오후 9:41:13오늘은 맛있게 집에 남은 요거트를 먹었어!! 하루 한끼.......!
살아남는거시다! -
156 익명의 참치 씨 (9272322E+5) 2019. 8. 7. 오후 1:47:52일본식 라면집에 갔어.
평소 먹던게 아닌 매운맛을 먹어봤다.
캡사이신 매운맛으로, 원래 기름진 라면에 나쁘진 않았지만 조금 매웠다.
원래 다 먹으면 기름지단 느낌이 컸었는데, 오늘은 맵다는 느낌 뿐이었다.
일장 일단이 있다는 건가 -
157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88254E+5) 2019. 8. 8. 오전 2:44:25이 미쳐돌아가는 정국에 다음주, 오사카 가족여행을 간다.
올해초에 예약한건데 이때가 아니면 언제가겠냐십어서 내가 가자고 밀었다. 아주 은밀하게 갔다 올 것이다.
규동, 라멘, 소바…먹고 싶은게 참 많다. -
158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88254E+5) 2019. 8. 8. 오후 2:19:59
-
159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88254E+5) 2019. 8. 8. 오후 2:28:15
-
160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91933E+5) 2019. 8. 9. 오후 4:49:33국화차와 치즈스틱, 먹다 남은 김치볶음밥과 루이보스차는 맛있다.
-
161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91933E+5) 2019. 8. 9. 오후 7:06:40마늘, 김치, 참치, 치즈, 햄만 있으면 어지간한건 맛있다.
-
162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2191933E+5) 2019. 8. 9. 오후 8:48:18피자 마시쩡!
-
163 익명의 참치 씨 (1270902E+5) 2019. 8. 9. 오후 10:22:14치킨 마시쩡!
-
164 숙청된 정치장교◆t2Fwfd0vJs (946721E+53) 2019. 8. 10. 오후 1:21:23짬뽕 먹고왔다. 올해초에 작년쯤(?)에 생긴데인데 싸고, 맛있고, 양도 많다.
아마 화교가하는 곳 같은데 이런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169 익명의 참치 씨 (6907544E+5) 2019. 8. 18. 오후 12:10:18어제 수육고기 타임세일로 한봉에 3근식 파는걸 둘이서 사다먹었다.
-
170 익명의 참치 씨 (4329199E+5) 2019. 8. 18. 오후 12:47:07시리얼 그래놀라
-
171 익명의 참치 씨 (6655701E+5) 2019. 8. 18. 오후 8:52:11시리얼 코코볼
-
172 익명의 참치 씨 (0948626E+5) 2019. 8. 19. 오후 11:02:06오리구이
-
173 익명의 참치 씨 (2571852E+5) 2019. 8. 27. 오후 10:30:31쌀밥
-
174 익명의 참치 씨 (0927824E+5) 2019. 8. 28. 오후 9:37:10호두과자
-
175 익명의 참치 씨 (0927824E+5) 2019. 8. 28. 오후 9:37:21치킨에 사이다
-
176 익명의 참치 씨 (4759735E+5) 2019. 9. 6. 오후 7:58:52닭발 너무 매운데 맛있다!
-
177 익명의 참치 씨 (8508352E+5) 2019. 9. 23. 오후 1:53:46불싸이버거...손에 양념이 묻고 맵고 맛있다
-
178 익명의 참치 씨 (6242768E+6) 2019. 9. 29. 오후 10:20:59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뭉갠 마늘을 지진 다음에, 향이 올라오면 새우를 때려붓고 굴소스도 때려붓고 거기에 간장 약간, 설탕 솔솔, 후추 팍팍.
먹고 보니 설탕을 솔솔 뿌릴 게 아니라 백선생님 빙의해서 팍팍 뿌려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정말로 그랬더라면 기름지고 짠데다 달기까지 한 이것을 술 없이는 먹고 싶지 않았을 테니...
그리고 역시 파프리카라도 하나 사다가 네모지게 썰어넣어서 같이 볶을걸 그랬다. -
179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105201E+6) 2019. 9. 29. 오후 10:25:23친구렁 설빙가서 빙수 안먹고 떡밖에 안먹었다.
-
180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105201E+6) 2019. 9. 29. 오후 10:26:01앗 아아 사진이 안올라가잖아
-
181 익명의 참치 씨 (5093411E+5) 2019. 12. 8. 오후 6:34:21어제 소괴기를 먹었어.
몆달만의 먹는 소인지! 입에서 살살 녹더라! -
182 익명의 참치 씨 (0201259E+6) 2019. 12. 8. 오후 8:23:44저녁으로 야끼소바 먹었는데 과제 때문에 힘들어서 토할것같아...우욱.
-
183 익명의 참치 씨 (0023051E+6) 2019. 12. 9. 오전 5:41:51치킨마이쪙
-
184 익명의 참치 씨 (2446133E+5) 2019. 12. 10. 오후 4:57:50미스터 피자~
-
185 익명의 참치 씨 (3850244E+5) 2019. 12. 22. 오후 7:33:36
-
186 익명의 참치 씨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06:11
-
187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09:54아 그리고 하나 더. 이거 레토르가 아니라 소스만 있는거더라. 어쩐지 이름에 슬로우가 들어간다더니…
그래서 면을 따로 꺼내다 삶았어! 맛있더라! -
188 익명의 참치 씨 (4191782E+6) 2019. 12. 22. 오후 8:15:06어쩐지 떡볶이같이 생겼....
-
189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18:59파스타입니다.
-
190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20:06먹고나서 생각해보니 역시 소스에 비해 면이 너무 부족하네요.
양이 부족해… -
191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49:31남는 밥에 남는 청국장 비벼먹는중.
외할머니가 주신 청국장과 들기름 파괴력이 너무 대단해! -
192 숙청된 정치장교 (3850244E+5) 2019. 12. 22. 오후 8:49:43
-
193 익명의 참치 씨 (7021304E+5) 2020. 1. 12. 오전 1:53:13
>>135
-
194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 1. 22. 오후 5:02:24살짝 퍽퍽해진 식빵, 토스터기로 구워도 먹을게 못되서 전자레인지로 1분정도 돌렸는데 새빵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변했어!
-
195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 1. 22. 오후 5:06:21방금 안구운 식빵으로 실험해봤는데 촉촉해졌어! 왜지?!
-
196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 1. 22. 오후 5:18:39근데 생식빵을 돌리니까 테두리는 여전히 푸석푸석하고 겉은 물에 젖은거 같고, 속은 질겨서 이건 또 이것대로 먹을게 못되네.
아무래도 안구운 식빵은 식빵 내에 있었던 수분들이 수증기가되어 겉으로 빠져나가나봐. 반대로 구워진 빵에 경우 밖으로 잘나가질 못하고(그래도 제법 빠져나가는지 전자레인지 안에 안개가 생김) 빵 곳곳에 골고루 퍼지고 덤으로 따뜻하게 데워지면서 맛있어지는거 같아.
예전에 전자레인지의 원리가 물 분자의 움직임을 통해 열을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이거 때문인거 같아.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완전히 말라서 내부에 수분이 없으면 돌려도 소용이 없겠네. -
197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 1. 22. 오후 5:26:09숨을 쉬지 않는 환자에게 골든아워 내에 응급처치를해야하듯이 빵도 소생이 가능한 시간이 있단는게 좀 신기하다는게 개인적인 감상.
-
198 숙청된 정치장교 (1245599E+5) 2020. 1. 22. 오후 5:34:09꺼무보니까 수분 빠져나가니 전자레인지에 빵 돌리지 마라고하네.
원리는 이게 맞는듯. -
199 익명의 참치 씨 (7698047E+5) 2020. 1. 30. 오후 1:36:16갈비
-
200 숙청된 정치장교 (4892335E+5) 2020. 2. 6. 오후 5:18:07튀김우동면을 먹은 다음에 국물을 좀 마시고 먹다 남은 카레 좀 넣어서 밥을 말았다.
좀 묽긴 하기만 달짝지근한 카레맛에 건더기의 식감이 꽤 괜찮았다. 우동맛은 처음에는 카레의 강한 맛에 묻이는 듯하지만 씹으면 국물이 입안에 퍼지면서 우동 맛이 살짝 올라오는게 괜찮더라. -
201 숙청된 정치장교 (5483936E+4) 2020. 2. 8. 오후 11:31:33제주도에 왔다. 야시장에서 육전과 떡갈비, 회 작은거 한접시(연어,광어)를 사고 숙소 근처 마트에서 바나나 우유랑 귤 3키로(키로당 천원)를 샀다.
육전은 처음 먹는데 상당히 괜찮더라. -
202 숙청된 정치장교 (5050767E+6) 2020. 2. 9. 오후 3:33:27고기국수! 간이 삼삼하지만 국물이 진국이다!
순대국밥 만큼 좋아! -
204 익명의 참치 씨 (4140419E+5) 2020. 2. 10. 오후 9:18:31라면사리!
그렇게까지 맛있진 않아도 이게 웬만한 과자보다 압도적으로 싸고
씹다보면 밀가루의 풍미랄까 뭐랄까 하여튼 좀 더 맛있어진다
입이 심심할 때 자주 먹어! -
205 익명의 참치 씨 (1111123E+5) 2020. 2. 12. 오전 3:24:01돈까스 카레에 가라아게, 새우튀김, 그리고 김치
외국에서 먹으니 전부 해서 25딸라 나왔다.
사치다 사치. 맛있었어. -
206 익명의 참치 씨 (6626161E+5) 2020. 2. 12. 오후 8:31:32계란후라이 올린 밥이 먹고 싶은데 떡볶이도 먹고 싶어져서 둘 다 했어. 냉장고 속 양배추도 처리해야 되고. 맛있었다!
떡볶이는 홈쇼핑으로 샀던 냉동 즉석 떡볶이. -
207 숙청된 정치장교 (0803182E+4) 2020. 2. 12. 오후 11:26:08레토르 순대국밥! 밥 말고 다데기에 파와 후추 넣고 새우젓(서천산)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어!
국물깍두기랑 깨가루가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좋아하는 마늘장아찌랑 같이 맛있게 먹었어! -
208 숙청된 정치장교 (057335E+55) 2020. 2. 15. 오후 2:10:07
-
209 숙청된 정치장교 (057335E+55) 2020. 2. 15. 오후 2:32:19흐음, 식감이 퐁듀 퍼먹는거 같은데다가 체다 향이 너무 강하다. 다음부터는 양조절이 좀 필요할거 같다.
-
210 익명의 참치 씨 (508957E+53) 2020. 2. 19. 오후 1:57:30순댓국에다가 파랑, 다데기랑, 새우젓에, 참깨 손으로 으깨서 넣었다.
마시쩡!! -
211 익명의 참치 씨 (1176585E+5) 2020. 2. 19. 오후 2:42:29아직 물만 먹음
코로나로 동생과 같이 격리된(?) 대학원생의 나른한 생활이다아...... -
212 익명의 참치 씨 (508957E+53) 2020. 2. 19. 오후 7:14:12>>211 코로나? 어우야…힘네세요!!
-
213 익명의 참치 씨 (2815453E+5) 2020. 2. 20. 오후 2:55:26스파게티면이 익고 나서야 소스가 없다는걸 자각하고 간장과 계란, 참기름을 긴급투입! 애초에 밥으로 해먹는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면은 언제나 옳다
-
214 익명의 정치장교씨 (5189425E+5) 2020. 3. 2. 오후 2:24:24체다치즈 3개 넣어서 콘치즈하니까 딱이네.
-
215 익명의 정치장교씨 (5189425E+5) 2020. 3. 2. 오후 2:26:47
-
216 숙청된 정치장교 (5164187E+5) 2020. 3. 7. 오후 5:38:59
-
217 숙청된 정치장교 (5164187E+5) 2020. 3. 7. 오후 5:39:12
-
218 숙청된 정치장교 (5164187E+5) 2020. 3. 7. 오후 5:39:25
-
219 숙청된 정치장교 (7306447E+5) 2020. 3. 19. 오후 4:45:05작년에 멕시코에 교환학생으로 갔다 온 누나가 멕시코에서 사온 쌀로 ‘아로스데 로하’란걸 만들었다.
짤짤한게 맛있기는한데 오래 먹을 맛은 아니거 같다. -
220 숙청된 정치장교 (7306447E+5) 2020. 3. 19. 오후 4:45:19
-
221 숙청된 정치장교#0628 (1248145E+5) 2020. 3. 21. 오전 1:06:24
-
222 숙청된 정치장교 (9892814E+5) 2020. 4. 1. 오후 6:45:26
-
223 숙청된 정치장교 (9892814E+5) 2020. 4. 1. 오후 6:47:23
-
224 익명의 참치 씨 (551106E+52) 2020. 4. 3. 오후 11:44:11세 끼 김치찌개...
-
225 익명의 참치 씨 (2583866E+5) 2020. 4. 8. 오전 1:15:41닭고기 송이버섯 삶은 양배추 오븐에 구워서 점심 저녁 먹음
-
226 익명의 참치 씨 (3971522E+5) 2020. 4. 8. 오후 6:34:35언제부터있는지모른 냉장고소떡소떡 새우깡 물
-
228 익명의 참치 씨 (6795825E+5) 2020. 4. 9. 오전 11:52:00뵈프 부르기뇽에 촤컬릿 넣으니까 확실히 풍미가 남다르다.... 비프스톡이나 넣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렷!
-
229 익명의 참치 씨 (6795825E+5) 2020. 4. 9. 오전 11:52:43뵈프 부르기뇽에 촤컬릿 넣으니까 확실히 풍미가 남다르다.... 비프스톡이나 넣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렷!
-
230 익명의 참치 씨 (29014E+63) 2020. 4. 14. 오후 5:55:31김치찌개를 먹는데 반찬이 김치라니, 이건 말도 안 돼.
-
231 익명의 참치 씨 (8502698E+5) 2020. 4. 14. 오후 6:15:27>>230
eat kimchi. ...and kimchi... -
232 익명의 참치 씨 (9949213E+5) 2020. 4. 16. 오전 12:07:49>>230 참된 킴치맨이로다
-
234 익명의 참치 씨 (9523387E+6) 2020. 4. 17. 오전 7:37:23다들 건강하니? 나는 몸이 안좋다..ㅠ.ㅠ
-
235 익명의 참치 씨 (0370964E+5) 2020. 4. 17. 오후 3:41:27어우.... 요즘 같은 시기에 몸 아프면 많이 힘들지. 병원가는 것도 주저되는 상황인데. 힘내라....
-
236 익명의 참치 씨 (5388834E+4) 2020. 4. 20. 오후 12:53:57몸 아픈 건 십여 년 정도 돼서 이제는 체념하고 사는 편. 경미한 난치병인데 고치자니 재발 가능성도 높고 한 번 고치는 데 기백은 깨져서 주저된다.
-
237 익명의 참치 씨 (5808098E+5) 2020. 4. 20. 오후 9:09:58저렴한 레시피나 모아볼까..
[계란 볶음밥]
재료 : 계란 2개, 대파, 식용유, 밥 / + 햄, 양파
조리 : 대파는 썰어서 준비해둔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어 달군 뒤 대파를 넣어 파기름을 만든다. 다음으로 계란을 까서 마구 휘저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추가재료가 있다면 넣고 소금, 간장, 설탕 등을 적절하게 넣어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볶으면 끝. -
238 익명의 참치 씨 (6043674E+5) 2020. 6. 11. 오후 11:30:21김밥과 초코 프레첼, 밀크티에 얼음넣은게 등등 어떻게든 주워먹었다네
레시피는 모으면 모을수록 즐겁지!!!
전자레인지 계란찜에 토마토소스를 넣으면 간단하지만 매우 맛있고 간도 딱 맞는다
사실 토마토소스로 맛없기가 더 힘든데 나중에 아라비아따나 고기 들어간 라구 소스로도 시도해보고 싶어 -
239 익명의 참치 씨 (Dzm5wfQ4q.) 2020. 8. 4. 오후 1:19:34
-
240 익명의 참치 씨 (Dzm5wfQ4q.) 2020. 8. 4. 오후 1:21:24
-
241 익명의 참치 씨 (LRCAFJQAZE) 2020. 8. 4. 오후 3:08:15몬스터에너지 파라다이스
요즘은 밤에 잠을 못 자고 그 반동으로 낮에 졸리고 그걸 억제하려고 몬스터를 마시고 또 밤에 잠을 못 자는 악순환의 덫에 단단히 걸려서 피곤하다 -
242 익명의 참치 씨 (wyOkYNQCoQ) 2020. 8. 4. 오후 3:56:38주말에 한번 낮에 졸릴 때 한 8시간 정도 푹 잠을 자버리면 조금 나아진다.
아니면 밤에 잠이 안 올때 몬스터 마셔가면서 밤 새고 다음날 오전 오후 내내 카페인 들이부으면서 일어나있으면 저녁에 꿀잠 쌉가능 -
243 익명의 정치장교씨 (/wqly/oRvg) 2020. 8. 4. 오후 4:08:42치즈돈가스. 너무 많이 먹어서 더부룩해.
-
244 익명의 참치 씨 (duhLmeOffw) 2020. 8. 6. 오후 12:09:00콩국수!를 아직 먹은 건 아니지만 먹으러왔다! 이집 콩국수 맛있더라!
-
245 익명의 정치장교씨 (.0ySU2up.6) 2020. 8. 7. 오후 7:43:36고봉밥에 소고기 두팩
-
246 익명의 참치 씨 (3M9Fn8q/XU) 2020. 8. 9. 오전 12:49:36옥수수식빵
-
247 익명의 참치 씨 (Bwf3Vd7nCk) 2020. 9. 12. 오후 4:28:50점심으로 나폴리탄을해봤어. 오늘 살면서 두번째로 파스타를 만들었는데 어제보다 기름을 줄이고 옥수랑 모차렐라 치즈 조금 넣었는데 미친거 아냐? 왜 이렇게 맛있지??!
남는 옥수수랑 치즈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서.
그리고 치즈 때문인지 프라이팬 딱는데 애좀먹었어. -
248 익명의 참치 씨 (TSFw0gTTwI) 2020. 9. 12. 오후 4:44:17남은 양파브레드 물 초코쿠키
-
249 익명의 참치 씨 (rYjn7acEWQ) 2020. 10. 17. 오후 2:28:32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차림대로해서 점심을 먹었어.
영국놈들 요리는 못하면서 아침은 푸짐하고 맛있게 먹는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베이크드 빈즈가 입에 잘맞았어. -
250 익명의 참치 씨 (msBaAjnclQ) 2020. 10. 17. 오후 11:55:15미국에서 먹는 순두부전골은 좋아하십니까(?)
-
251 익명의 참치 씨 (7ZB/E/fyH6) 2020. 10. 18. 오전 12:43:51파닭
-
252 익명의 참치 씨 (zDdCcIDkjE) 2021. 6. 22. 오전 2:42:30며칠전에 저녁으로 파스타를했고 그다음날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을했다.
학교 기숙사에서 못먹던거라서 해보고 싶었던거다.
그리고 어저께랑 어제 아빠가 고기를 사와서 먹었는데 생각해보면 이번주는 제법 포식했다.
오늘 저녁은 남는 재료로 파스타 조금하고 누나가 또띠아 피자를해서 먹었다. -
253 익명의 참치 씨 (ABnBJzwXw2) 2021. 6. 29. 오전 12:47:5728일은 내 생일이었고 샤브샤브와 아이스크림 케익을 먹었다.
-
254 익명의 참치 씨 (Pw8W1wQcbk) 2021. 7. 11. 오전 1:06:21막걸리 작은거 한 병. 살짝 어지럽고 비틀거리고 판단력이 흐려지는게 나의 주량이 여기까지인듯하다.
-
255 익명의 참치 씨 (vKyKwQmIL6) 2022. 1. 21. 오후 3:09:58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으면 순두부찌개 맛이 난다고한다.
냉동실에 있던 파를 좀 넣고 물을 조금 끓여서 녹였다.
물을 더 넣어서 맞추고 스프와 마늘 반큰술을 넣고 끓이고 다진고기 반팩을 들기름 좀 넣고 볶았다.
계란은 두개를 넣었는데 하나는 면과 고기를 넣기 전에 넣어서 형태를 유지한채로 익혔고 하나는 면이 익은 뒤에 넣어서 휘휘저어 풀어버렸다.
순두부는 반팩만 잘라서 쓰고 나머지는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다시 넣었다.
물을 평소보다 많이 넣었는데 완성된거 보니까 평소대로 넣었으면 부족했겠더라.
간은 슴슴했지만 열라면이 내 입에는 너무 매워서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다고 타협했다.
그것 외에는 맛있었고 혼자먹기에는 좀 많아서 남겼다.
내일 밥 말아먹어야지. -
256 정치장교 (oFs1MUN3kc) 2022. 2. 8. 오후 4:39:50
-
257 익명의 참치 씨 (bJ.tC3uuYc) 2022. 2. 8. 오후 4:40:44빨간 찜닭 같다.
당면 넣으면 딱이겠는걸 -
258 정치장교 (oFs1MUN3kc) 2022. 2. 8. 오후 5:54:49>257 그럴거 같긴한데 당면 넣었을 때 다 못먹으면 다음에 먹을때 불어터진 당면 나오지 않나?
나는 그래서 당면 별로 안좋아해. -
259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 2. 8. 오후 7:04:37엄마가 새콤달콤하게 먹어야겠다고 토마토소스 반통 넣었는데 확실히 괜찮아졌다. 그걸로 덮밥처럼 얻어서 저녁 먹음.
그리고 콜라비 그거 맛없다. 무 넣는게 더 좋을듯. -
260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 2. 8. 오후 7:08:10들어간거
돼지고기 찌개용 한팩
양배추 1/4
양파 한개
감자 두개
당근 두개
콜라비 반개
토마토소스 한통
고춧가루 좀 -
261 정치장교◆6LaTNmdMFA (oFs1MUN3kc) 2022. 2. 8. 오후 7:09:24맛소금으로 간함.
-
262 익명의 참치 씨 (dDQD5elzpI) 2022. 2. 9. 오후 4:20:05계란볶음밥
-
263 정치장교◆6LaTNmdMFA (8NviLqki3E) 2022. 2. 9. 오후 11:29:24재료 하나 빼먹었네. 미원 좀 넣었다.
-
264 익명의 참치 씨 (0XfF1UyD0.) 2022. 2. 11. 오후 8:18:05오늘은 치킨버거를 먹었다.
-
265 익명의 참치 씨 (QTB2ehbE/s) 2022. 2. 13. 오후 9:40:52오늘은 샤브샤브를 먹었다.
-
266 익명의 참치 씨 (dq5.NtXbX.) 2022. 2. 14. 오후 1:58:32우동을 냠냠
-
267 정치장교◆6LaTNmdMFA (wVW8OnBfSM) 2022. 3. 12. 오전 3:12:23오뚜기 미트볼 뒷면을 보면 이렇게 적혀있다. 오일에 스파게티 면이랑 같이 볶아서 치즈 얻어 먹어도 맛있다고.
미트볼 스파게티 오늘 새벽까지 세번째해먹는다.
첫번째는 토마토 소스 조금 넣어서했고 두번째는 레시피대로 오일에 볶았다.
근데 미트볼에 소스가 거의 없어서 색도 안나고 맛도 밍밍해서 참기름 넣어서 먹었다. 치즈까지넣엇는데 실망스러움.
오늘은 참기름을 조금만 넣고(빼기에는 좀 불안했음) 대신 미트볼을 두개 넣었는데 색만 그럴듯하고 너무 밍밍했음.
미트볼 자체는 한 젓가락에 하나식 먹어도 남았던걸 생각하면 근본적으로 레시피가 잘못되었음.
오뚜기 케챱이라도 넣어 나폴리탄하라고 지시했어야함, -
268 익명의 참치 씨 (P8b7RiqSlU) 2022. 3. 28. 오후 11:02:39오늘은 김치찌개
-
269 익명의 참치 씨 (GglFzRvtv2) 2022. 3. 31. 오후 4:24:59오늘은 뭘 먹을까
-
270 익명의 참치 씨 (FULRYh1rvI) 2022. 4. 16. 오후 8:28:09오늘은 치킨을 먹었다
-
271 익명의 참치 씨 (VVAoojmHlg) 2022. 4. 16. 오후 8:30:31이 어장의 대빵참치 참치백과에 박제되었다
-
272 익명의 참치 씨 (Q/89u0xgk.) 2022. 4. 18. 오전 10:47:02>>271 익명의 박제왕 씨
-
273 익명의 참치 씨 (7/AJG6FUCc) 2022. 4. 20. 오전 12:21:48오늘은 뭘 먹어야 할까
-
274 익명의 참치 씨 (EAiA2rQwD6) 2022. 4. 21. 오후 2:47:58일요일은 아니지만 짜파게티
-
275 익명의 참치 씨 (H/iAIIhUmM) 2022. 4. 23. 오후 1:20:59오늘은 떡볶이로 시작한다.
-
276 정치장교◆6LaTNmdMFA (aJW6q1vVqA) 2022. 5. 24. 오후 10:22:02미고랭 라면을 끓여 먹었다.
해외 라면을 끓이는건 일본에서 컵라면 끓여먹은거 제외하면 처음이다.
뒷면에 조리지시 보고 당황했는데 검색하니 볶음면이더라. 대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그렇게 완성한 미고랭, 한입 먹고 기절초풍했다.
향신료가 너무 쎄서.
굳이 맛있냐 맛없냐 묻는다면 맛이긴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고수도 별 문제 없이 먹는 나도 코를 강타하는 진한 동남아 향에 당황했다.
궁금증은 해결했으니 굳이 다시 사먹고 싶진 않다. -
277 정치장교◆6LaTNmdMFA (XjWuK.Om9M) 2022. 5. 26. 오후 5:10:11일본 문화를 이해했다면 낫토, 스모, 우메보시를 즐길 수 있어야한다고한다.
그중 낫토를 먹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스박스에 포장되어 온 풀무원 낫토(10개입)중 하나를 뜯었다.
살짝 비벼보니 생각보다 끈적거렸다.
안에 들어있는 참깨에 간장을 넣고 밥에 올렸다.
청국장이랑 비슷하면서 뭔가 다른 향이 일본인이 왜 낫토를 먹는지 알거 같았다.
하지만 이것만 먹기에는 너무 싱겁고 심심하다.
다음에는 참기름 좀 부어서 끈기를 팍 죽인 다음에 열무김치랑 고추장과 같이 밥에 비벼먹어봐야겠다. -
278 정치장교◆6LaTNmdMFA (XjWuK.Om9M) 2022. 5. 26. 오후 9:58:16낫토에 참기름 고추장 열무김치를 밥에 비벼 먹었다.
끈적끈적하긴하지만 맛있었다.
다만 밥 양에비해 고추장을 많이 넣어서 좀 매웠다. -
279 정치장교◆6LaTNmdMFA (HFHeBGQTcc) 2022. 5. 28. 오전 2:17:03낫토를 먹었다.
참기름이랑 간장 좀 추가하니 짭쪼름한게 먹을만했다.
다만 그 찐득찐득한 식감에 적응하는선 아직 시간이 필요한거 같다. -
280 정치장교◆6LaTNmdMFA (jw2fKGv/M2) 2022. 6. 13. 오전 9:26:39개구리를 구워먹었다. 호기심에 샀는데 비쥬얼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었다. 좀 더 붉은 빛이 돌줄 알았는데…
분명 개구리 다리라고했는데 함께 딸려온 몸통을 잘랐는데(몸통까지 먹을만큼의 용기는 없었다) 양은 크게 줄었지만 한끼 정도는 될만한 분량이다.
근데 다리 자를 때나는 비린 냄새가 장난 아니더라. 구역질났다.
원래 계획은 구워 먹는거였지만 김치찌개로 선회하기로했다.
그래도 시험 삼아 다리 하나를 구워봤는데 어느 정도 익으니 알아서 분해되더라. 덜 익은걸 먹을 걱정은 없겠다 싶엇다.
그리고 한점 집어먹어봤는데 맛이나 식감이 통통한 물고기 같았다.
맛은 있는데 육고기 같지가 않으니 좀 당황했다.
김치찌개에 넣을만한 맛은 아닌거 같았기 때문이다. -
281 정치장교◆6LaTNmdMFA (jw2fKGv/M2) 2022. 6. 13. 오전 9:43:50아닌가? 생각해보니 우리집에서 안해먹는거지 꽁치김치찌개 같은 것도 있는데 해볼만할지도?
-
282 정치장교◆6LaTNmdMFA (jw2fKGv/M2) 2022. 6. 13. 오전 10:57:57식은거 먹어보니 맛이 별로다.
쫀쫀한 생선 같은 식감이 식으니 탱탱한 개구리 느낌 같아서 싫다.
아니 개구리 맞긴하지만.(…)
그리고 소금 뿌린적도 없는데 제법 짜다. -
283 정치장교◆6LaTNmdMFA (iq2zwcfOZg) 2022. 6. 17. 오후 1:52:50캥거루 고기, 누린내가 심하다고는 들었는데 실제로보니 장난 아니었다.
월개수잎도, 골라도 없으니 임시방편으로 파인애플 음료를 넣고 삶으니 거품이 장난아니게 올라왔다.
아주 푹 삶았다.
인터넷을보니 굽는쪽이 마이아르 반응덕에 누린내가 덜난다고하더라. 이미 삶아서 마이아르가 일어날거 같진 않지만 구워봤다. 딱딱해졌다. -
284 정치장교◆6LaTNmdMFA (iq2zwcfOZg) 2022. 6. 17. 오후 1:56:28참, 근막처럼 질겨보이는 부위는 잘라냈는데 그 양이 참 많았다.
그냥 먹는건 포기하고 파리 앉지 말라고 냉장고에 넣었다.
지난번에들어둔 개구리 김치찌개를 재활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었다.
물을 충분히 졸이지 못해서 죽이됐지만 맛은 있었다.
캥거루 고기는 넣을려고 꺼내보니 무슨 육포가되있더라.
버려야겠다. 그 돈이면 돼지목살로 파티를했을텐데 돈만 날렸다. -
285 익명의 참치 씨 (EXHXoTh6Fo) 2022. 6. 21. 오후 4:44:42제육볶음도 매울 수 있구만
-
286 익명의 참치 씨 (9iW5QJoQuQ) 2022. 6. 23. 오후 4:14:47어제는 국밥을 먹었지
-
287 정치장교◆6LaTNmdMFA (iBKPDuUMd6) 2022. 7. 7. 오후 3:59:01룰북 사러 나왔다 근처 베트남 음식집에 갔다.
쌀국수 8000원 누나거까지 16000원.
은근슬쩍 빌붙을 생각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이다.
양이 많고 고수?는 양아서 넣어 먹는 시스템.
데리야키 소스 같은거랑 핫소스?스리라차? 같은 매운 소스가 있었는데 국수랑 먹으라고 있는건 아닌거 같더라.
그리고 정거장 앞 베스킨라빈스에서 누나가 콘아이스크림을 사줌.
펭도리 맛이 있더라. 피카츄랑 이브맛은 생일에 먹어봤는데(톡톡튀는 과자가든 바나나맛과 커피맛이었음) 이건 안먹어봐서 시킴.
소다랑 우유 섞은 맛이었음. -
288 정치장교◆6LaTNmdMFA (rhXK/is4NY) 2022. 7. 7. 오후 4:50:40그리고 쌀국수 누나거까지 먹어서(입이 많이 짧음) 배불렀는데 버스타고 집에 가는동안 다 소화됐음.
역시 면을 금방 꺼진다. -
289 정치장교◆6LaTNmdMFA (rhXK/is4NY) 2022. 7. 7. 오후 4:51:21그래도 양이 꽤되서 좋았음.
-
290 익명의 참치 씨 (e7XUL.kZwI) 2022. 7. 8. 오후 4:19:58오늘 저녁은 불고기
-
291 익명의 참치 씨 (4V.Mc5wmaI) 2022. 7. 15. 오후 6:04:41색다른 게 먹고 싶다.
-
292 익명의 참치 씨 (VFHH1meI7M) 2022. 8. 19. 오후 7:59:09오랜만에 먹은 부대찌개
-
293 익명의 참치 씨 (P5SMpFEiE.) 2022. 8. 20. 오후 6:03:18저녁은 뭘 먹을까
-
294 익명의 참치 씨 (2h7kwU3LlU) 2022. 8. 21. 오후 11:44:23맛있는 고기
-
295 익명의 참치 씨 (OX6YZZGL/s) 2022. 8. 22. 오후 8:25:12순대국
-
296 정치장교◆6LaTNmdMFA (YgS2y6h9r2) 2023. 2. 19. 오전 1:58:00참치 회
가족들이랑 먹개되었는데 황새치부터 뽈살 주도로 등외도로 알밥까지 두루두루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