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172449> 어느 익명의 참치가 남겨보는 발자취(일기)-2 (1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9. 3. 21. 오후 9:47:19 - 2020. 1. 30. 오후 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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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7704E+52) 2019. 3. 21. 오후 9:47:19발자취 1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14456581/recent -
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7704E+52) 2019. 3. 21. 오후 9:47:491장을 완료하고 2장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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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7704E+52) 2019. 3. 21. 오후 9:50:54
한번 보면 해어나올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쯔꾸르 게임;;;
어떻게 이런 발상을?
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던;;; -
3 익명의 참치 씨 (8127134E+5) 2019. 3. 21. 오후 11:16:272장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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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08255E+5) 2019. 3. 22. 오후 8:54:16>>3
축하 글 감사 -
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38016E+5) 2019. 3. 23. 오후 8:34:13
아예 참신한 것을 보여 드리고자 했다면 더욱 인디적인 접근으로 출발했을거다.
하지만
우리는 명작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고, 가장 안정적인 방법, 검증방식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출처 : 인벤
이걸 해석하자면...
"참신한거 만들거면 인디만들었죠
저는 안정적이고 검증된 게임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O1FYpg7d2Ik?t=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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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나라 게임 시장 참 재미지네 ㅋㅋ -
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38016E+5) 2019. 3. 23. 오후 8:38:40비록 지금에서는
몰락하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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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때 학교를 졸업하고 사업장을 내고 회사를 차렸는데
당연히 주변 업계 관련된 선배분들이 많았어요
게임은 이렇게 가챠를 넣어서 만들어야 하고
뭐...이런저런 요소가 들어가야 되고
이런식으로 되게 많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출처 : https://youtu.be/bAldw26a72Y?t=70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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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서 다시보니
만감이 교차한다고나 할까나;;; -
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96878E+58) 2019. 3. 24. 오후 12:48:23아기다리고 기다리던 SMT는 나오지 않고
대신할것이 등장한 스팀엔진에 대해서
다양한 글들이 오가고 있는데
스팀엔진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
https://steemit.com/kr/@tabris/684thl
스팀엔진 코인발행에 대해 알아보자
https://steemit.com/kr/@twinbraid/seors
스팀엔진을 통해 발행된 코인은 가치를 가질수 있을까?
https://steemit.com/kr/@leesunmoo/5ncsq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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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인들은 여전히 이해를 포기(?)해야되지 싶은 생각이 드는 난이도
2. 스팀재단이 일하지 않는 몫이상으로 유저들이 대신 채우고 있는 훈훈(?)한 현장
3. 스팀잇 자체가 아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스러운 느낌이 있기에 기존 마이너한 코인들보다도 더 디지털 조각으로 낙후될 가능성 농후;;; -
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1215E+62) 2019. 3. 28. 오후 10:27:47돈벌기 참 힘들어
그렇지?
싶은 생각이 절로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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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것이 바로 AI식 방송종료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1809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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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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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01378E+5) 2019. 3. 30. 오후 3:09:36최근 앵커판에서
'역극'이라는 장르가 생성되어졌던데
(물론 이걸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된지 꽤 된 었다지만..)
anchor>1549883886>1-36
해당 좌표를 통해서 보게 되었는데
갠적으로 그렇게 구미가 당긴다고 보지는 않았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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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극에 참여한 참치들이
'등장인물'인지 '독자'인지 분간이 안갈만큼 뒤섞여있는게 몰입을 방해한다는 이유
(등장인물을 일임하고 있으면서 'ㅊㅋ'나 1000앵커 같은 내용 밖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분간없이 한다는게 좀;;;)
여러 등장인물(참치)들이 사건에 집중달려들다보니(anchor>1549883886>13)
'주인공'이라는 역할이 부재하면서도 모두가 다 주인공으로 되어져 보여서
읽는 입장에서는 갈팡질팡하여 피로감이 쌓여간다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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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이유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나 할까나
물론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즐기는 거 자체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음
(해당 주제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몇몇가지 규칙만 잘 지켜준다면...)
이어서.... -
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01378E+5) 2019. 3. 30. 오후 3:13:30어어서....
그와는 별개로
상관없다면 상관없지만
역극에 참여하고 있는 참치들이
적어도
>>8과 같은 영상을 남긴 유튜버나
https://www.youtube.com/watch?v=A26WT4WTgQ4
에서 소개되어진 유튜버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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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호감이 가기는 함
정말로 뜬금없지만 ㅋㅋㅋㅋ -
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81963E+6) 2019. 4. 2. 오후 9:44:09마법사의 신부
레알 띵작이다
다른 이가 뭐라하던지간에
나한테는 띵작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다구나 싶은 ㅋㅋ -
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3448E+63) 2019. 4. 5. 오후 10:18:01중국에서도 꽤나
잘나가던 유튜버가...
초 중국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Bilibili 와 제휴 VTuber 열기
https://www.moguravr.com/gree-bilibili-vt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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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임부 또 내부사정 말한거 대충 해석해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kizunaai&s_type=search_name&s_keyword=Tamaboza
[일반] 게임부 료쿤 뒷계로 새 트윗 올라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21213&s_type=search_name&s_keyword=Tamaboza&page=1
[일반] 게임부 료쿤 트윗 새로 올라왔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21243&s_type=search_name&s_keyword=Tamaboza&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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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을 품고 있는걸 보면서
'보던 방송이 다 뒤져버렸는걸...'
이라는 도네를 시작으로 말하고 있는 유튜버가 다시금 떠오르기도 하고...
이어서... -
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3448E+63) 2019. 4. 5. 오후 10:20:08이어서..
https://www.twitch.tv/hanryang1125/clip/BlueAltruisticElkFloof
'이게 또 유지하는게 힘들어...'
'여러분들 뭐..
처음에 잘되면 계속 갈수 있을줄 아는데
제가 10년동안 하면서
지금 안계신 분들 엄청많습니다.'
모르시겠지만
이게 유지하는게 힘들어요
.
.
말에 힘이 아주;;;;; -
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9171E+5) 2019. 4. 7. 오후 7:51:04
팝송이 참 찰지다(?)
절로 어깨춤이 ㅋ -
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9171E+5) 2019. 4. 7. 오후 8:28:02...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앵커판에서
anchor/1554615693/297
최근에 잡담판이 거반을 차지하고 있어
연재물이 사실상 묻혀나는 현상에 대해서
켄드민에게 공론화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허락을 받은 장면인데..
이 앵커를 보니
스팀잇을 논하지 않을수가;;;
....
스팀잇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https://steemit.com/kr/@twinbraid/4u5twh
이제 스팀잇이 나온지 3년차인데
무슨 3개월차에서나 볼 수 있는 업뎃이라니..
극혐의 민트색 디자인도 바뀔 기미가 안보이고..
마약전쟁을 열심히 씹어댔지만
하루하루 바뀌는 것을 보면
스팀공무원들에게 코에 코카인이라도
한사발 대접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ㅅ-
.
.
...
이야..
비영리에 취미로 했기에 언제든지 때려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이트가
투자까지 유치하면서 유지되어지고 있는 사이트보다도 이렇게 반영이 느려서야;;;; -
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9171E+5) 2019. 4. 7. 오후 8:32:13하...
스팀 시세가 오른다면 쏙 들어갈 문제라고도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좀;;;; -
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9171E+5) 2019. 4. 7. 오후 11:58:22>>12에 관하여
최근 동영상에서 뽑은 댓글들을 읽어나가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jyGQlB4lUXE&lc=Ugw4tPKLxg9V4Mo6nv14AaABAg
성우 대신할수도 없고 ,
연주도 잘 하는것 같으니까 이상. 모델이나 대본등을 준비하는것은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
캐릭터의 영혼을 소홀히 하는것은 시청자측으로서는 전혀 받을수 없다.
나날의 정신이자 신체적 고통을 견디지 못한 연자의 배후에 있는 비참한 촬영 현장의 폭로화를 본 뒤,
이 게임부를 이대로 체제로 계속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우려스러움...
https://www.youtube.com/watch?v=jyGQlB4lUXE&lc=Ugwbdps0UPo4TMqKxkB4AaABAg
약 한시간 반가량 쌀 란 다 봤는데,
과반수가 이번 건에 대한 논평만 했다.걱정인 건 안다.
하지만 지금은 가만두어야 할 것 같다.어쩌면 게임부의 모두는 이 화제를 내기를 바라지 않다,
그만두길 바라지 않는다는 코멘트를 보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아마, 억측이지만).
마음의 정리가 되면 제대로 보고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까지 잠자코 기다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투고한 코멘트가 주위의 여러분이나 게임부의 모두를 불쾌하게 하거나 몰아붙이거나 하지 않을지를 생각해 봐 주었으면 한다
(위로부터 목선감이 있는 코멘트 미안).이런 코멘트에 시간을 쓰게 해서 미안했어.
걱정스러움...
그리고... -
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94801E+5) 2019. 4. 8. 오전 12:00:24그리고...
팬들은 단순히 '겉'면만을 보지 않는다는 점이라든지...
'성숙'하다는 단어가 떠오를만큼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배워나가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 -
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94801E+5) 2019. 4. 8. 오전 12:06:51https://www.youtube.com/watch?v=jyGQlB4lUXE&lc=Ugzp-k7eVUkMzVgPFIZ4AaABAg
해산의 심의나, 운영의 취급등, 유언비어였던 경우도 생각하면 소리를 크게 해서 말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이것만은 말하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Vtuber는 "돈벌이의 도구"도 "사용해 버리는 도구"도 아닙니다.인간입니다.
당연한 권리까지 박탈해 짤때까지 좁혀나가면 어떻게 될지 고교생이라도 알잖아요...
힘들면 그만둬야 할 것 같아요.싫은 생각까지 하면서 계속할 일은 없어요.잘만 살면 돼요.
만약 이것이 해체로서, 마지막 동영상이 된다면 즐거운 동영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려운 환경도 모르고 즐겨버리는게 좋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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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 -
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599291E+5) 2019. 4. 8. 오후 10:52:33
듣다보니 잠이 솔솔 ㅋ -
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69562E+5) 2019. 4. 9. 오후 9:48:07https://www.youtube.com/watch?v=b9_PWKeB7yA&t=16004s
겉면에서 웃고 있는 모습 너머로
속으로는 얼마나 썩어갔을까 싶은 생각에...(피식피식 거리고 있는 나는 글렀구나 싶은 생각이...)
많은 감정들과 생각들이 일렁거리네.. -
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69562E+5) 2019. 4. 9. 오후 9:50:18>>21 이어서..
다는 못알아 먹겠지만
'다음에...'
무언가 더 해보겠다는
도전해보겠다는 식의 억양이 들렸던거 같은데...;;;
그건 거짓부렁이가 되어지는건가 싶기도 하고
중간에 감정이 솟구치는 부분은 그저 단순히
일정 조건을 클리어하지 못함에 대한 분함 이외의 감정이
묻어난거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
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69562E+5) 2019. 4. 9. 오후 10:18:54개콘에서 핑크레이디 떠오르네
어떤 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의 사람 즉 성우를 실체로 보고
핑크 타이즈에 핑크(?) 헬맷을 쓴 이가 자신을 '진짜'라고 해도
반응이 영 유쾌하지 않았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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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도 하는 말이지만,
게임부 운영의 녀석들은 "Vtuber의 성우따위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우습게 아는 것 같아.
아니야
적어도 내 속에서는
(생략)
이런건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것도 모르는게 다름아니라 운영이라니!
만약 안에 있는 사람이 바뀌어 활동을 재개한다면 어떻게 될까?
흔히 '성우는 캐릭터에게 목숨을 잃고 있다'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렇듯이 외모가 똑같은 사람만의 다른 사람이 갑자기 게임부를 가로챈 것 같네.
내가 이런 말을 한 정도로 활동이 재개된 것은 우선 없지만
이런 운영의 성우 씨에 대한 예우는 정말 짜증 나고, 팬으로서 1대 때려대신 말했습니다
무리한 모습일수도 있지만 나 개인으로선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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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먼곳에(BGM)가 절로 뇌내에서;;;; -
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69562E+5) 2019. 4. 9. 오후 10:19:29아차차
>>23 랭크
https://www.youtube.com/watch?v=jyGQlB4lUXE&lc=Ugw-ZayDw5S9XZ2iBJt4AaABAg -
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41786E+5) 2019. 4. 10. 오후 10:31:39피곤하니깐 일찍자야지...
라고 생각하면 어느샌가 밤을 지세우는 요즘 ㅋㅋㅋ -
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41786E+5) 2019. 4. 10. 오후 10:33:13나도 한번 'noup' 해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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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41786E+5) 2019. 4. 10. 오후 11:09:07갠적으로 매력적인 글을 앵커판에서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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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뭐, 잡담판이라지만 이렇게 사람이 안오는 곳을 인양하는게 문제가 된다면
그건 규칙이 아니라 자신만의 도덕을 강요하는 아집이 아닐까 싶어요 anchor/154505801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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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제글은
어장주가 떠나서 사실상 활성화가 그리잘 되지 않는 곳인데
요즘들어서도 인양을 하며 떠난(?)어장주가 오기를 바라며
가아아아아아아끔
인양이라며 앵커를 채우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지 싶다 -
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30192E+5) 2019. 4. 11. 오후 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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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보는 사람 만드는 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의 마음과 작품에 상처를 주어 정말 미안해요..
https://twitter.com/NYT_nana/status/111625317431720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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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이 동정을 받기 위해서
포장된 글이다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는 나란 놈은 ㅋ
그럼에도 적어도 케모노2 감독 트윗보다는 낮네
(물론 '그것'과 비교하는게 실례라는걸 알기는 하지만;;;) -
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26555E+6) 2019. 4. 12. 오후 7:15:36
요즘 자주 듣는 곡
'슬퍼서 우는 사람은 이류
이 악물고 버티는 사람은 일류'
>>12를 생각하면 이 악물고 버티는게 능사일까 싶기도 하고 참;;; -
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7887E+48) 2019. 4. 13. 오후 12:31:41생각난김에
케모노 프랜즈 근황을 보고 있는데...
파면 팔수록 참 가관(?)이구나 싶은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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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2기/비판 및 논란
https://namu.wiki/w/케모노%20프렌즈/애니메이션%202기/비판%20및%20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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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버닝썬에 빗대어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그저 해프닝으로 끝나지 말기를 바랄뿐... -
31 익명의 참치 씨 (772922E+52) 2019. 4. 16. 오후 10:55:27넷마블
우리나라의 방탄 컨텐츠와
일본의 페이트를 퍼블리셔
.....
과연
차후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ㅋ -
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985787E+6) 2019. 4. 18. 오후 11:56:12>>31
아차차 나메를 안썼구나 ㅋㅋㅋ -
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247808E+5) 2019. 4. 20. 오후 11:05:50애플vs퀄컴 30조원 소송과 숟가락을 올려보는 삼성
https://www.youtube.com/watch?v=edzp1gEGkPA
마침내 끝난 퀄컴-애플 간 법정공방. 퀄컴, 애플, 삼성에 미칠 영향에 대해
https://youtu.be/_5POJHMq6uI
무시무시하네..
액수적인 규모적인 면에서라든지
기술적인 면에서라든지... -
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247808E+5) 2019. 4. 20. 오후 11:11:52>>12에서 언급되어지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이후에
해당 채널을 들어가보니
https://www.youtube.com/channel/UC2ZVDmnoZAOdLt7kI7Uaqog
동영상이 업로드되어져 있기는 한데
과연
해당 버튜버는
https://nana-music.com/sounds/04b8cb2e/?s=tw
이와 같은 영혼의 절규(?)를 내뱉은 이가 맞고 있을지
아니면....
mk.2라고 속어로 칭해지고 있는
이가 겉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활동하고 있는건지
궁금증이 절로..;;;; -
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2568E+6) 2019. 4. 21. 오후 2:08:28프린세스커넥트
게임뷰를 다루는 유튜버들에게는
ㅆㄷ게임이라든지
이런저런 말을 들어먹기는 하는데
,
.
이게 인간이지.
욕심이 많고, 언제라도 쾌락의 노예야.
https://youtu.be/osTgxSreb6k?list=PLOhNtzzhB-n9Dud0WASF78XJklBMDhNNY&t=95
(~1:39)
.
.
이런 주옥(?)같은 대사들이 툭툭 보여진단 말이지
(ㅂㄴㅆ, ㅋㅁㄴㅍㄹㅈ2 etc....를 돌아보며) -
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2568E+6) 2019. 4. 21. 오후 4:02:15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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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공유해 주지 않는 상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것도 바보같잖아?
https://youtu.be/CxW3WMda0b8?list=PLOhNtzzhB-n9Dud0WASF78XJklBMDhNNY&t=365
(~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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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파고드는 대사 ㅋ -
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65051E+5) 2019. 4. 23. 오후 6:15:17나는 끈기(?)가 없어서
'00이 범인이다.'
라는 스포를 해주면 안가지던 관심이 가서
마지막까지 보는 타입
나만 그렇겠지만 ㅋㅋㅋ -
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98385E+5) 2019. 4. 23. 오후 8:49:27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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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엔진의 대형 호재
https://busy.org/@jaydih/jaydih-1556008831857---
스팀엔진이 KYC(0) 인증한 플렛폼으로 확장될 예정으로 스타트업은 플렛폼 이용해서 이미 KYC 인증된 유저들에게
토큰 판매하여 사업 자금 조달 가능해짐
(스팀엔진에서 이거 딱 한번만 해두면 앞으로 스팀엔진 통해서 상장될 증권형토큰/STO를 모두 구매 가능하게 됨)
한마디로 스팀엔진이 Banktothefuture.com 과 같은 플렛폼으로 거듭날 예정인데
대형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비즈니스도 합법적으로 스팀엔진 통해 자금조달 및 지분 판매 가능해짐.
게다가 STO말고 일반 DEX는 이미 있어서 KYC인증 안한 사람들은 일반 토큰 거래만 하던대로 계속 하면 됨
.
.
다른 시세에 비해서
재미가 크지 않은 해당 코인이 힘을 얻게 될지 아니면...
(0)
KYC(Know Your Customer)는 금융기관, 은행, 거래소 및 기타 기업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운영규칙이다.
예를 들면 실명,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과 같은 고객의 세부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다.
출처 : https://chaince.zendesk.com/hc/ko/articles/360007725814--%EA%B0%80%EC%9E%85-KYC-%EC%8B%A4%EB%AA%85-%EC%9D%B8%EC%A6%9D-%EC%95%88%EB%82%B4 -
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31274E+5) 2019. 4. 25. 오후 10:31:52중국에서 불어오는
中 IT 근로자 '996근무'에 죽겠다는데…마윈 "젊어 고생은 영광"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228198/
워라벨
이 현상이 비단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기에 관심이 절로 ㅋ -
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70491E+5) 2019. 4. 27. 오전 11:44:36오늘의유머 - 미국을 통치한 황제 노턴 1세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38017
조슈아 에이브러햄 노턴은 1859년에
스스로 "미국의 황제이자 멕시코의 보호자"라고 칭한 것으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의 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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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07년
<<진실 혹은 거짓>> 251회
돼지가 촌장님으로 불리게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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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15m 쓰나미” 촌장은 잊지 않았다 - 중앙일보 - 조인스
https://news.joins.com/article/5298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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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들이 앵커판 주제글에 쓰여지면 그런대로
쓸만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주섬주섬 남겨보기도 하고 -
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32288E+5) 2019. 4. 27. 오후 10:17:29"제 거를 마냥 기다리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시는 거 아니냐"
'방송을 마냥 기다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말을 무슨생각을 하며
내뱉은걸까?
갠적으로는 평생의 이불킥에 해당하는 말이 아닐까 싶은;;;; -
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71888E+5) 2019. 5. 1. 오후 11:46:58
이거 보고나니
새삼 쩔긴 쩔었지 싶은 생각이 ㅋㅋ -
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33248E+6) 2019. 5. 3. 오후 9:30:19신경이 곤두서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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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192925E+5) 2019. 5. 4. 오전 6:08:16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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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702E+59) 2019. 5. 7. 오후 10:38:33집 회사 집 회사라는
사이클을 반복하고 있는 삶을 살고 있는데
덕분에 이렇게 무언가 하고 있는 시간이 부담스러우면서
한편으로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참치 1마리가
여기있네 ㅋ -
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9475E+5) 2019. 5. 8. 오후 6:31:36어린이 날은 휴일인데
왜 어버이 날은 휴일이 아닌가
어린이들은 놀고
어버이들은 일하라는 깊은 뜻인가
라고
길을 지나가다가 스쳐 들은 말인데
웃프게 들렸다. -
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27757E+6) 2019. 5. 9. 오후 10:15:41생각해볼게 많은 글이네..
스님에게 질문하는 고등학생 :: 웃긴대학 웃긴자료
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870794 -
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996989E+6) 2019. 5. 11. 오전 12:15:54왜 컴퓨터 앞에만 서면
하고 싶은 말들이 증발하는지;;;; -
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65761E+6) 2019. 5. 11. 오후 4:34:53갠적으로 앵커판에 잡담판을 인덱스로 보지 않을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잡담판이 나쁘거나 싫은건 아닌데
잡담판에 관심이 없는 참치로서는 여간 불편한게;;; -
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65761E+6) 2019. 5. 11. 오후 10:03:10자신의 손으로 생명을 빼앗은 것은
확실하게 뼈까지 남기지 않고 먹는 것이 예의니까요
by 페코린느(프린세스 케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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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면서 느끼는바가 많은 대사 ㅋ -
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65761E+6) 2019. 5. 11. 오후 10:05:32프린세스 커넥트 AA가 점점 업로드
되고 있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앵커판에 AA 소집할때
넣어볼까나..... -
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전 9:55:49간만에 스팀잇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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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스팀에 대한 자잘한 생각들
https://busy.org/@menerva/6rndjq
#1 역시나 스팀 가격이 바닥을 향해가니 잠잠했던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KR의 많은 분들께서 적어주셨다.
(중략)
투자자와 증인의 날선 토론은 스팀잇 역사상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한동안 크립토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을 겪는 도중 다들 테이스팀과 같이 점잖은 글만 올리다
오랜만에 열띤 토론이 벌어지니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또 한편으로는 아직도 스팀에 애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스팀 블록체인은 전대미문의 위기를 겪고 있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이런 때일수록
l-s-h님과 같이 날카로운 지적을 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 : https://steemit.com/kr/@l-s-h/6dpyoe-1)
이어서... -
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전 10:00:09어어서..
그런면에서 나는 blockchainstudio님께서 적어주신 시스템의 문제이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글이 마음에 와닿았다.
논리적으로 현 상황을 분석하되 조근조근 본인의 시각을 적어주신 균형잡힌 글이 마음에 들었다. 읽기도 쉽고 또 받아들이기도 편했다.
(참고 : https://steemit.com/kr/@blockchainstudio/6tfj36)
#2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KR 내에서 이런 토론은 필요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소모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물론 이런 토론을 통해 흩어져 있던 의견이 합해지며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사실 여기 계신 대다수의 분들은 스팀 블록체인의 문제의 근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략)
스팀의 가장 큰 "적폐"는 바로 초창기에 편법을 통해 대량의 스팀을 채굴해간 스팀본사와 지인들이다.
스팀이 시작되었을 무렵 다른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개인이 채굴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Ned와 Dan은 탈중앙화가 된 형태보다는 본사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하는 블록체인을 추구했고,
이를 위해 여러 편법을 써서 본인들과 뜻이 같은 유저들이 더 원활하게 채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이른다.
이는 결국 스팀 본사와 소수의 고래들이 시스템 전체를 장악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물론 중앙화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고래들은 Proof of Brain을 abusing 하며 스팀 블록체인을 거대한 채굴장으로 사용하며 얻은 스팀파워를 보팅봇에 임대해 장사를 벌이고, 또 엄청난 투표권을 통해 증인들마저 손아래 두었다. 권력의 견제가 핵심인 블록체인에서 제왕이 등장해버린 것이다.
이어서... -
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전 10:07:33이어서...
스팀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KR의 고래들이 이기적이어서도 아니고 한국 증인들이 못나서도 아니다.
초창기에 편법 채굴을 통해 썩은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저 세력들이 매일 발생하는 스팀을 거래소로 팔아제끼고 있기 때문에 힘을 못쓰고 있는 것이다.
(중략)
그렇다면 우리는 갖고 있는 스파를 다 털고 이 배를 탈출해야 하는가?
결국 그런 상황에 쳐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직까지 희망이 있다고 본다. 어둠 속에서도 이 커뮤니티를 위해 발벗고 나선 여러 사람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일단 커뮤니티에 엄청나게 공헌을 한 Aggroed와 그의 개발진들이 있다.
스팀 몬스터즈로 시작된 그들의 행진은 스팀엔진이라는 새로운 활력소를 탄생시켰고,
결국 본사에서 손을 놓고 있었던 SMT도 ND SCOT을 통해 베타 버전을 내놓게 되었다.
물론 아직 완벽한 탈중앙화 방식이 아니긴 하지만
스팀을 기반으로 한 토큰을 발행시켜 각자의 커뮤니티를 개발할 수 있게 된 것은 엄청난 일이라 생각된다.
이어서... -
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전 10:09:00이어서...
#6 길게 글을 썼지만 논지는 간단하다:
스팀 블록체인은 망하지만 않는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아직은 망할것 같지는 않다
우리끼리 소모적인 논쟁을 하기보단 격려를 해줬으면 좋겠다.
진정한 적은 바깥에 있다
절망적인 상황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변화를 이끌고 있는 소수의 분들에게 참 감사하다
밤이 어두울 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난다.
이 긴 밤이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만약 이곳에 계속 계실 생각이라면 그때까지 함께 잘 버텨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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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전 10:11:56지금..
코인의 대장인 비트가
비트코인 800만원 돌파…"불마켓 왔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114891g
"최악의 비트코인 약세장 끝났다"…어디까지 오를까?
http://www.coinreaders.com/4150
이와 같은 상황인데
반하여 상대적으로 바닥을 기고 있으니....
이런저런 글들이 나타나고 있는 듯한데(>>55-58)
끌끌(혀를 차며...) -
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후 1:58:47ㅋㅋㅋㅋ
'소녀☆가극 레뷔 스타라이트'
1화보고 있는데
이거 초중반까지는 그냥저냥 흘러가더니만
후반들어서니깐
'뭐야 이거 싶은...'
ㅋㅋㅋㅋㅋ -
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97597E+6) 2019. 5. 12. 오후 5:36:30
'소녀☆가극 레뷔 스타라이트 - 8화'
시청하고 있는 해당 광고가 떠올라버렸네;;; -
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8822E+5) 2019. 5. 13. 오후 9:59:55이 주제글이 2장으로 넘어가기 이전이거나
인리소각이 전후 쯤에 벌어졌더라면
더 좋았지 싶은 생각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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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lliance] Steem Alliance Foundation Building
https://busy.org/@ayogom/steemalliance-steem-alliance-foundation-building
(중략)
Ayogom 코멘트
요즘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뉴스입니다.
엔진도 좋지만, 스팀이 지금 어떤 방향을 가고 있는지도 체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올해 초에 스팀은 큰 변화의 기로에 있었습니다.
재단이 가진 스팀파워를 하드포크를 통해 제외해버리자 뭐 그런 부분이었는데, 이로 인해 유저들의 조합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진행도는 생각보다 매우 늦지만, 한걸음한걸음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재단을 만들것인지 제안서를 모집했고,
해당 제안서를 투표하여 당선된 제안서를 통해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기관을 통하여, 스팀은 홍보도 할 것이고, 비지니스 적인 활동도 진행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부족했던 부분이 오리지널 STEEM INC가 아닌, 사용자의 의사로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것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것이 진정한 탈중앙화로 가는 방향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갈길은 멀지만, 요즘 스팀 엔진의 SCOT 등 좋은 소식이 많은것 같은데, 이런 한 부분도 더욱 홍보되어 많은 사람들이 스팀 활동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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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만
이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참;;;
애증이라는게 이런건가...
싶은... -
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129253E+5) 2019. 5. 14. 오후 10:00:07앵커판은
나랑 안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
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36575E+5) 2019. 5. 15. 오후 9:12:24그래서 테스트판을 가보았는데
내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참치들이 있어서 깜놀 -
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36575E+5) 2019. 5. 15. 오후 9:42:43설마
940이라는 앵커속에
'이 주제글의 940이 새 어장의 대문과 제목을 추천해주세요!'
이런 룰이 있었을 줄이야 ㅋㅋ(anchor/1557704171/942-949) -
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36575E+5) 2019. 5. 15. 오후 11:11:53
리메이크 된것만 들었지
오리지널은 처음들어보았다
레알 ㅋ -
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4811E+5) 2019. 5. 16. 오후 7:27:56스팀잇을 해야하는 동기부여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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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커뮤니티의 역동성이 증가될까?
https://busy.org/@eunsik/hieov
....아직 올라야 할 길이 멀기는
하지만 시장 전체의 대세 상승에 편승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나는 이오스 기반 소셜 댑에서도 글을 쓰는데,
양쪽에서 글을 쓸 때의 나의 전략은 대략 이렇다.
스팀잇에서 글을 쓸 때는 스팀잇의 발전을 희망한다..
스팀잇은 발전할 것이다. 스팀잇에 애정이 많다.. 등등의 스팀잇에 우호적인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반면
데블(dabble.cafe), 퍼블리토, 카르마 등에서 글을 쓸 때에는 "이오스"가 크게 성장할 것이고,
이오스의 소셜 댑 전망이 좋으며, 설사 지금은 좋지 않더라도 멀지 않은 장래에는 분명히 좋아질 것이라는 식으로...
일종의 아부전략을 쓰는 것이다. 이것은 어쩔 수 없다.
스팀잇에 글을 쓰는 이유는 스팀잇이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글을 쓸 이유가 없으니까..
(중략)
세계의 역사를 보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역사의 큰 줄기가 바뀐 수많은 사건이 있음을 알게 된다.
누군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로 당연한 역사적 흐름이 수십년 지체되기도 하고, 어떤 뛰어난 리더는 역사 흐름을 뒤바꾸기도 한다.
커뮤니티의 발전도 역동적이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면서 생활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역동적인 흐름이 분명 존재한다.
이어서... -
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4811E+5) 2019. 5. 16. 오후 7:32:03이어서...
시장은 결국 커뮤니티가 강한 쪽으로 흘렀다.
소셜 댑은 결국 커뮤니티의 힘이 좌우할 것이다.
최근 스팀엔진에서 스팀 기반 토큰도 발행할 수 있고
따로 블로그 웹 싸이트도 제공하며 토큰을 활용한 보팅까지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것을 활용한 시도가 진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이러한 움직임이 커뮤니티의 역동성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스팀잇이 만들어내는 커뮤니티는 질긴 생명력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은 속단하기 어렵다.
한 두 프로젝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족하게 된다면 여러 집단 상호간의 작용도 있어 더욱 역동적인 환경이 될 것이다.
가 볼 때 한국 커뮤니티는 새로운 기술의 접목에 아주 적극적이다.
따라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하 다양한 시도와 경쟁은 스팀 전체에도 모범이 될 것이고,
다른 언어 커뮤니티에도 활력소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다. 나는 스팀이 많지는 않지만 이런 역동성을 더 지켜보고 즐기게 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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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4811E+5) 2019. 5. 16. 오후 7:34:41>>69-70
다름아닌 보팅을 통해서 코인을 얻는걸로
동기부여를 착안해야 하나
케바케이긴 하지만
갠적으로서는 스팀잇을 몰랐다면
어장주를 했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팀잇을 알아버렸기에
어장주가 되는것보다는
스팀잇이 매력적이기는 한데.... -
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4811E+5) 2019. 5. 16. 오후 11:31:41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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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식을 한 이 말제갈을 가져가서
그냥 길에 버려라
(왜 버리죠?)
사람을 시켜서 잘 지켜봤다가
줍든 않줍든 다 잡아오라고 해
(네)
가봐
(네)
.
.
(온종일 지켜보니
네사람이 지나갔는데
줍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래
그들은 어디있느냐
(제 게르 안에 있습니다.)
어..
가보자
만나봐야 겠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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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4811E+5) 2019. 5. 16. 오후 11:39:07이어서...
너는 땅에 떨어져있는 이 제갈을 보지 못했느냐
봤습니다.
이게
귀한건지 몰랐느냐
압니다.
금이 박혀있었어요
근데 왜 줍지 않았지
주울수 없습니다.
몽골 법령에 따르면 타인의 물건을 취하는자는
도둑입니다.
극형을 당하게 됩니다.
넌 왜 안주웠느냐
저의 제갈은 그것보다 더 좋습니다.
(중략)
너는
니가 가지고 있는 제갈도 이것보다 더 좋으냐
아니요
허나 다음 전쟁때
더 좋은걸 받을 겁니다.
좋아
그래야지
너는
제 것이 아니라
줍지 않았습니다.
남의 것을 함부로 갔는것은 수치입니다.
(중략)
도둑을 가장 싫어한다고요
우리가 입고 먹고 쓰는것은 전쟁에서 노획해온것입니다.
헌대 도둑놈은 전혀 노력도 하지 않고
남이 흘린 피땀을 손 쉽게 차지하려고 합니다.
그런 비겁한 늑대에게는 죽음을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대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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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19회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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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62459E+6) 2019. 5. 18. 오전 7:48:42배때지에 기름이 차오르지 않은것과
차오른 차이라고만 단정지을수 있을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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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약간 스압) 토키노 소라 VR 생일파티 in cluster 후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3495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2019년 5월 15일 토키노 소라가 태어나서 19번째로 맞는 생일.
바로 다음 날인 16일 오늘 생방송은 클러스터에서 진행되는 생일파티로 대체되었다
1부는 유투브로도 중계된 전체공개 생일파티, 2부는 클러스터에서만 진행한 특별 생일파티 (유료)
(중략)
유료긴 했지만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VR챗은 안 해봤는데 클러스터는 상당히 쾌적한 편인 것 같음
지금은 구독자도 23만을 넘기고 메이저 데뷔에 드라마 데뷔까지 이룬 소라지만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줬으면 한다는 스스로의 말처럼
이렇게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주는 점이 팬으로서도 항상 고마운 것 같다
가치코이여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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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62459E+6) 2019. 5. 18. 오전 7:52:17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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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발언 자체가 문제였다.?
이런거 보다는
계속해서 쌓여왔던 논란들이
터진거죠
개인 방송이 외에 스케줄도 소화하다보니까
간간히 지각도 있었고, 공지 없이 방송에 늦는 경우도 있었죠
성실함, 꾸준함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공공연히 해왔었죠 -
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62459E+6) 2019. 5. 18. 오전 7:56:05>>75
이어서...
그런 상황에서
지각을 한거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불만을 표했더니
방송 그만 할까?,
서로 선 넘지 맙시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공지가 없이 지각을 해요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불만을 이야기하니까
추운데서 기다린건 아니지 않냐
어차피 집안에 컴퓨터 앞에서 기다린거 아니냐
이렇게 말을 했죠
(중략)
근데 이런 논란들을 떠나서
저는 대도서관이 이렇게 무너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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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62459E+6) 2019. 5. 18. 오전 8:03:28>>74-76
전자에 대해서는
'이런 류도 있구나' 정도 밖에 모르고
후자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는(골수팬에 비해서는 비할바가 아니지만)데
전자(>>74)에서 언급되어진 유튜버(가튜버) 또한
인지도를 타게 되면서 데뷔 루트(메이저, 드라마 etc...)를 타고 있는데
해당 글을 읽고 유튜버의 신 저자가 떠오르더라..;;;
팬을 즐겁게 해주는 유튜버(가튜버)와
팬을 실망시키고 팬에게 걱정을 사게 만드는 유튜버
안지 얼마되지 않아서
내가 모르는 면도 있을수 있지만
그냥 보기에 전자로 갈아타고 싶은 매력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지 싶음에 씁쓸함마저 느껴진다. -
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41454E+6) 2019. 5. 19. 오전 10:43:40커피를 마시지 않기에
이런 생각까지는 미치지 못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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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 기존에 자리매김한 스벅을 긴장시킬지 아니면
https://steemit.com/kr/@blockchainstudio/re-sindoja-6njc5n-20190518t114304669z
한국에 있는 지점을 가보진 않았지만 아마 제 생각엔 스타벅스와 공존할 수 있을 겁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만약에 블루보틀이 스벅스타일로 앉을자리도 많고 가격도 좀 더 저렴하게 운영한다면 본격 경쟁관계에 들어갈텐데 그렇지는 않으니까요.
스벅과 경쟁하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일이라 그럴 이유도 딱히 없죠.
미국에 있을때 저 살던 동네 근처에서 시작했던 곳이라 일찍 접해보았는데 커피맛이야 주관적이지만
맛있고(사실 새로우면 크게 나쁘지 않은 이상 어느정도 다 맛있는 효과도 있어서) 인테리어도 신선하고 그렇지만
스벅을 깍아먹고 이러진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둘다 장사잘되는 분위기. 실제 미국에도 스벅은 공부하거나 뭐 이런 용도로 쓰는 사람도 많아서.
ps. sf bay쪽에서 시작된 커피로 https://www.philzcoffee.com/ 도 있습니다.
핸드드립전문이고 더 소규모로 하는곳입니다.
저커버그가 좋아해서 페북안에도 들였었지요^^ 확장을 별로 안해서 아직도 미국에만 몇개 매장이 있네요. 블루보틀도 네슬레가 인수하고 본격 확장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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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주식을 가지고 있었던것도 있어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기는 했는데
아직 멀었구나 싶은;;;; -
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381048E+5) 2019. 5. 20. 오후 10:27:49커질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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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의 항해가 곧 시작됩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66ugla
스팀코인판은 스팀잇의 발전과
SCOT의 기획에 힘입어 여러분과 함께 독립된 커뮤니티로서의 첫 발을 내딛습니다.
자, 대동소이한 유전자를 받았기에 엄마 스팀잇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스팀코인판은 그 나름대로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가집니다.
블록체인과 코인, 투자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에
조금은 달라진 규칙과 더 뜨거워진 열정을 더해 다시 스팀잇 초창기에 맛볼 수 있었던 항해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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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코인판] KR 스캇봇과 나이트로의 첫 응답 - 스팀코인판
https://www.steemcoinpan.com/sct/@jayplayco/6v2d9u-kr
0. 스팀코인판이란?
암호화폐 관련 스팀엔진의 스캇과 나이트로를 이용한 니쉬 커뮤니티입니다.
(중략)
단, 스팀코인판의 경우는 암호화폐 관련된 이야기만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먹방이나 여행에 관한 이야기에 SCT 태그를 다실 경우 큐레이터들이나 운영진이 와서 다운봇을 할 수 있습니다.
(SCT의 경우는 다운봇풀이 20%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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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라고 코인 관련 커뮤니티가 있는데
해당 커뮤니티랑 비빌수 있을지 궁금해지는군..
현재로서는 흐름이 좋아보기는 한데
신장개업 같은 것처럼 그 때에만 좋은 흐름인건지
아니면... -
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10628E+5) 2019. 5. 21. 오후 9:49:31
뭔가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해당 썸네일을 보니
싹 가셨다는 ㅋㅋㅋ -
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90919E+6) 2019. 5. 22. 오후 7:49:53이것이 손가락 빨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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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Dlive를 기억하시나요? (Feat. 퓨디파이)
https://steemit.com/sct/@snuff12/sct-dlive-feat
혹시 dlive를 기억하시나요??
스팀 위에서 돌아간 첫 스트리밍 서비스,
스팀 재단으로부터 100만 스파 임대를 받은 서비스
그리고 먹튀를 한 서비스입니다.
중국인이 만든 서비스이며, 스팀잇을 떠나 중국 코인인 lino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많은 스티미언들이 분노했고, 망하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그 Dlive가 떡상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스웨덴 출신 유튜버 퓨디파이가 디라이브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1위, 무려 9천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걸어다니는 대기업입니다.
그런 그가 디라이브에 뛰어들었다는 소식만으로도 가입자 수가 67%상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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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들을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한 '9500만 구독 유튜버'…가입자 67% 껑충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7362
유명 유튜버 '퓨디파이', 블록체인판 유튜브 디라이브 합류
http://www.thebch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3
웃프다
싶은 생각이 절로;;; -
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2832E+62) 2019. 5. 23. 오후 11:35:49떠난이들은 떠났지만
남겨진이들은 남겨진체 희노애락을 겪으며
어찌어찌 나아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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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dan은 떠났고, @aggroed는 지킨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jack8831/2019-05-23-dan-aggroed
저는 솔직히 @aggroed라는 증인 겸 개발자를 잘 알지 못했고,
오랜기간 @clayop님 정도 빼고는 이름이 술술 외워지는 증인도 없었습니다.
(옛날 중국의 @abit는 예외) 그런 저조차 이름을 외우게 되었네요.
아마도 그의 열정과 노력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겁니다.
그는 늘 무언가를 만들고 개선하려고 하더군요.
그러다 한계에 부딪히면 그 문제까지 포괄하는 상위 개념의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그는 스스로를 '스팀잇의 괴짜'라고 말하지만, 저는 이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략)
제가 하고픈 얘기는 @aggroed와 같이 스팀잇을 떠나지 않고 지켜가려는 유저들이
아직은 커뮤니티 안 곳곳에 퍼져있다는 것입니다.
(중략)
직접 쓰고 읽고 나눌 수 있는 현실로 구현하여 우리 앞에 선사한 SCOT이란 작품을 경험하고 있노라면,
유전자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비교하는 글들을 볼 때마다 제 안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구축해 보았던 마스터 노드들은 장난스럽기만 한 도지코인(dogecoin)보다 더 멋진 것들을 구비하고 있었지만
결국 도지코인에게 완패를 당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하나입니다.
도지코인의 개발자들은 자신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것..
이어서... -
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2832E+62) 2019. 5. 23. 오후 11:37:40이어서..
@aggroed는 욕을 많이 먹든 말든 자신의 자리를 지켜오며 스팀 엔진을 만들어 선사했습니다.
이게 보장할 수 없는 이미지 쪼가리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 스팀코인판 (SteemCoinpan)의 도메인 기간을 10년으로 잡고 등록한 것도 우리의 약속을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
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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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적자를 내면서까지
유저들을 끌어모으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구나 싶은 생각이... -
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66781E+5) 2019. 5. 25. 오후 12:01:42
날씨도 맑은데
한번 가볼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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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14759E+5) 2019. 5. 25. 오후 6:00:21자고 싶은데
자면 시간이 지나가버려서
잘수 없는 딜레마 ㅋ -
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77976E+5) 2019. 5. 26. 오후 12:43:07
나온지 좀 되었다는데
난 이제야 알아버린 ㅋ -
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7795E+62) 2019. 5. 26. 오후 6:32:49>>87
편의점이나 마트에
사보려고 하는데
없는건 왜일까 ㅋㅋㅋ -
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7795E+62) 2019. 5. 26. 오후 10:32:17
가상유튜버라는 존재가
있었고 붐이었을때라면
버츄얼 유튜버 노라캣 실제 얼굴 방송사고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kmrdragon/221201082807
버츄어 유튜버 노라캣 얼굴 공개 ㅋㅋㅋ - 버추얼월드
https://virtualworld.co.kr/board/free/article/2907?exin=1
이들의 아들은 무사했을까
아니면... -
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7795E+62) 2019. 5. 26. 오후 10:35:03>>89에서 성전환한 이들이
버츄얼 유튜버 노라캣 실제 얼굴 방송사고 : 네이버 블로그
http://m.blog.naver.com/kmrdragon/221201082807
버츄어 유튜버 노라캣 얼굴 공개 ㅋㅋㅋ - 버추얼월드
https://virtualworld.co.kr/board/free/article/2907?exin=1
같은 소식을 접하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
더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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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낮은 성장율과는 별개로 만드는 사람, 즉 모션과 표정을 담당하는 안쪽 사람이 남자임에도 팬덤을 유지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팬덤의 충성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다.
남자가 만들기에 남자가 좋아할만한것을 잘 알고 실행하며 귀여운 포즈를 잡는데 능하다
심지어 다른 여성 유튜버가 노라켓의 행동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도 속출할정도이다. 팬덤 역시 캐릭터와 제작자를 구분해서 생각하거나,
순수하게 개인이 제작해서 저정도까지 해 내는것을 응원하는 사람도 있고 미소녀가 되고 싶어하는 오타쿠의 모습에 감정이입하는 사람도 있다.
덕분에 슈퍼챗등의 수입은 개인에 준하는 제작자들 중에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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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건 덤으로... -
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582E+57) 2019. 5. 27. 오후 11:07:41비트코인, 1년 만에 1000만원 돌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5/3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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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않는 정도에서... -
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582E+57) 2019. 5. 27. 오후 11:13:12시사하는 바가
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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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도 좋습니다. (스팀잇 가입2년이군요)
https://steemit.com/kr/@kingbit/3cqrhd-2
스팀잇을 하다보면 글쓸게 없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보팅이라는 시스템때문에 글에는 경제적 값어치가 책정됩니다.
그러다 보니 내글에 값어치가 적게 찍히게 되면 맘이 상하기도 합니다.
요즘 스팀잇은 SCT의 등장으로 온통 코인이야기만 회자 되는것 같아 보입니다.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되니까요.
이어서... -
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582E+57) 2019. 5. 27. 오후 11:15:18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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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자신의 이야기와 관심에 맞추어 글을 쓰자는 겁니다.
유행을 따라해봐도 좋고, 관심을 두지 않아도 좋습니다.
더많은 사람들이들어오면 더 다양한 판이 생길겁니다.
스팀엔진은 그걸 가능하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Sct 는 코인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판으로 생겼습니다.
또 이판이 맘에 안들도 자신들만의 판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면 만들수 있는 틀은 제공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결국 스팀을 이롭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판을 만들어 더많은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길을 간다는건 그만큼 시행 착오가 많을 것입니다.
실수가 보이면 해답도 제시하면서 조금더 나은 길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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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판에서
다양한 참치들을 원하고 있으니.... -
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77133E+6) 2019. 5. 28. 오후 10:31:12미중무역이 정말로 핫하구나;;;
화웨이의 앞날이 과연 어떨지 상상만해도 어질어질하네;;; -
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97797E+5) 2019. 5. 29. 오후 11:33:25걱정스러움이...;;;
미일 정상 회담서 사라진 한국,'한미일 공조' 대신 '인도 태평양'
https://news.joins.com/article/2348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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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51747E+6) 2019. 5. 30. 오후 10:30:41
보면서 눈물샘이 느슨해졌다. -
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32965E+5) 2019. 6. 1. 오전 7:28:04
사랑은 종족초월도 한다고는 하는데..
이야...;;;;; -
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05477E+5) 2019. 6. 3. 오후 6:18:18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네
ASMR을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ASMR 스럽기도 하고.... -
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05477E+5) 2019. 6. 3. 오후 7:18:06연재 유무랑은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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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내일도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
이렇게 좋은 소식 앞에선 오늘 연재가 없다는 나쁜 소식 정도는 사소하지 않을까요?
anchor/155940365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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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센스 참 좋네....
(이후의 앵커 내용으로 부터 눈을 돌리며...) -
1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45244E+6) 2019. 6. 4. 오후 11:30:36쓸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쓸이야기를 적을수 없다는 딜레마;;; -
1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69233E+5) 2019. 6. 5. 오후 7:21:02참치 게시판 잠담판의
글만 보고 무슨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tuna>1550219857>45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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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생각이나 방침이 다를 수도 있다. 그건 딱히 잘못이 아니야.
그냥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잘 맞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놀면 돼.
참치 어장은 다른 사이트를 비난하라고 있는 게 아니야.
출처 : tuna>155021985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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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쓰여진건 맞다는 생각이 절로... -
1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56021E+5) 2019. 6. 6. 오전 9:34:03줘도 못먹는다
라는건 이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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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일기 262ㆍ"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https://steemit.com/kr/@zzing/262
(중략)
벌써 AAA 사이트가 오픈되었구나.
책리뷰 같은것도 되는줄 알았는데 설립 취지가 [한국의 로튼 토마토]라고 하니 허허허.
영화를 일년 중에 몇 편 안보는 나로써는 aaa도 sct도 결국 아무 소용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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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이지는 않지 확실히;; -
1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56021E+5) 2019. 6. 6. 오전 10:31:34
이런 일도 있구나
정도로만 숙지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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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56021E+5) 2019. 6. 6. 오전 10:55:47모든 영지물이나 대체역사물 어장이 이렇지는 않지만...
이런 이유가 큰것도 있어서
나는 참석을 하지 않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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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금까지 어장 여러분들이 주고받는 말들을 듣고 깨달은건데....
좋은 설명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첫째. 보통 사람은 외교를 모른다.
솔직히 우리들의 외교력 수준이야, 네이버 댓글보다 쬐끔 나은 수준 아닙니까(폭언)
둘째, 형식상의 문제.
거의 TRPG에 가까워서 참치들이 대안을 내야 하는 상태...라는거잖아요?
(중략)
여기서 결론:참치들은 ----와 '수싸움'이 절대 불가능하다.
적어도. 지금 상황으로써는 참치들은 "수읽기"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말하자면. "행마법을 모르는 채로 체스 두고 있습니다."
출처 : anchor/155969573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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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래절래) -
1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56021E+5) 2019. 6. 6. 오전 11:15:27참가 당사자가
이런 호소를 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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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씩 눈팅하고 가끔식 다이스만 던지고 사라지는 무명참치입니다.
어제 이야기를 정주행해 보니 음... 국가경영어장에서 참치들의 외교라... 사실 축록중원이나 카우디요에서 보이는 모습은 굉장히 당연하게 여겨지는데요.
조금 어장주 분들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는 이야기가 되겠지만. 나름 생각한 걸 적어볼까 합니다.
(중략)
비유하자면, 축록중원 어장은 악어를 본 적이 없고 눈을 가린 사람에게 눈앞에 큰 악어가 있습니다,
손톱은 날카롭고 피부는 두꺼우며 입에는 송곳니가 많고 힘이 세서 위험합니다 하는 설명문을 읽어주고 악어를 만져보게 하는 거라면(당연히 걸핏하면 물립니다)
카우디요 어장은 마찬가지로 눈을 가린 사람에게 눈앞에 있는건 거친 촉감의 피부와 긴 입을 지니고 꼬리가 깁니다.
물리면 당신은 죽습니다... 같은 간접묘사 정보만 주고 악어를 만져보게 하는 정도입니다.
출처 : anchor/155969573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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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치들이 붙는걸 보면 참 안타깝네;;; -
1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56021E+5) 2019. 6. 6. 오전 11:23:46...
이 기능을 이제야 보다니
나라나 참치는 ㅋㅋㅋ
숨길 텍스트 -
1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46601E+5) 2019. 6. 8. 오전 12:11:37날씨가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하네
여름이구나
라는 생각이... -
1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82676E+5) 2019. 6. 9. 오후 10:58:57'a랭크 모험가의 슬로우 라이프'
라는 걸 되자계에서 번역 사이트 써가며 읽어가고 있는데
흐믓함이 절로 ㅋ -
1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30506E+5) 2019. 6. 10. 오후 7:07:41마늘과 쑥의 노래
센스 쩐다고 생각한다.
(내용으로 부터 눈을 돌리며..) -
1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30506E+5) 2019. 6. 10. 오후 9:37:38어장주의 하소연
이라고 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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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자면 몇 번인가
"아, 이거 너무 벌려놓지 않았어?"
"연중하고 다른 단편 어장 하는게 좋지 않아?"
같은 보리수의 유혹을 받기도 했습니다만....
어차피 분위기 타면 판을 벌려버리는 성격이고.
다른 단편을 연재해도 똑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연중 끝에 참치어장을 조용히 접겠지.
과거와 똑같은 수순을 밟을 뿐이다.
라고, 보리수의 깨달음을 얻고 미진하나마 연재를 지속해왔던 것입니다.
.....빈말로도 도저히 꾸준히, 라고는 할 수 없군요.
그런 고로 갑자기 자기고백타임을 가진 이유는 이 어장이 몇 안 남았기 때문입니다.
분위기 타다 보면 저번 어장처럼 다음 어장 링크를 내기 전에 어장이 매장당한다...
그런 경각심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몇 번 아슬아슬했던 적이 있고요.
anchor/1555507750/95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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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주가 된다는게
쉬이 볼것이 아니다라는걸
해당 어장주가 말하니 무게감마저 느껴지는구나... -
111 익명의 참치 씨 (413431E+57) 2019. 6. 11. 오전 12:30:10뭐든 꾸준하게 하는 사람은 응원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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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77609E+5) 2019. 6. 11. 오후 10:30:33
그저 후덜덜하지요;;;
>>111
공감 -
1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76214E+6) 2019. 6. 12. 오후 9:43:28존버는 가능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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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새 노트북 출시 포기…미국 제재로 부품 수급 안 돼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897640.html
'中 직원 8000명 강제 휴가'…화웨이 스마트폰 부자재 납품 업체 가동중단
http://www.newsi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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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네;;; -
1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76214E+6) 2019. 6. 12. 오후 10:02:20착각 속에 살고 있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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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두는 환자다
https://steemit.com/kr/@tanama/5mdfgm
환자와 환자 아닌 사람을 나누는 경계가 있을까?
이제 걸음을 시작한 애기 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내 의견을 내본다면 경계는 없을것 같다.
특히 정신과 에서는.
불가능 하겠지만 정신병의 정도를 숫자로 매겨
가장 건강한 정도를 100 가장 힘든 정도를 1으로 매겼을때 딱 나누는 기준은 없다.
그러면
같은 선상에 있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 환자가 아닐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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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
1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76214E+6) 2019. 6. 12. 오후 10:03:39
노래를 참 매력적으로 부르네 -
1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22931E+6) 2019. 6. 13. 오후 10:13:15>>115에서 글로 언급했지만
하루종일 들으니
끌리는 정도가 줄었군.... -
1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92135E+6) 2019. 6. 14. 오후 10:34:32>>13
에도 등재하기는 했지만
지금 들어도 진리 구나 싶은... -
1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92135E+6) 2019. 6. 14. 오후 11:04:29이런 창작물 갠적으로 싫지
않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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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억 비자금을 들추었고
들추어진 이후의 행보가 ㅋㅋ
anchor/1557374980/3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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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판에 단편으로 간략하게
써내려갔는데
갠적으로 재미있더라 -
1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63872E+5) 2019. 6. 15. 오후 12:38:31그런가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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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재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어장이란건 내용전개라던가 앵커라던가 이것저것 있어서
저 혼자만의 작품이 아니라 다같이 진행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 제 사정으로 멋대로 끝내버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anchor/1560347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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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구나
싶기엔 워낙에 연재를 지금까지 이어온지라...;;; -
1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63872E+5) 2019. 6. 15. 오후 1:25:06
스케일이 참;;;
인도 vs 전세계라는 구도를 보게 될거라고는 ㅋㅋㅋ -
1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63872E+5) 2019. 6. 15. 오후 2:54:05이 할머니
결국 책 출판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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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내가광화문교보문고가서사랑하는내편들보고싶었어다나는싸인는잘못해서도내편들보고왔어행복했어
다편들라선물참고마워요나는싸인는못해도너무행복한다내가싸인하고오면서눈물펑펑쏘다젖다세상네편들너무감사해요감사해요
- 인스타에 올라온 막례쓰의 감사 인사
@korea_grandma
https://www.youtube.com/channel/UCN8CPzwkYiDVLZlgD4JQgJQ/community?lb=UgxUtNWipgDlI61vBfx4AaABCQ
어제 저희의 [박막례,이대로 죽을 순 없다]
첫 저자 싸인회가 있었어요.
100분 밖에 못 해드리는 상황이라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순간 순간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어 울컥하고 감사하기만 했습니다.
정말 막례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덕에 새로운 세상을 만나 새로운 여행을 하는 박막례
저는 그 곁에서 제일 친한 가이드가 되어 그저 묵묵히 즐거운 경험만 안내할게요.
다시 한번 여러분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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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박혀진 사진이
인상깊으며
나중에 도서관에 대여가능하면 읽어두어야지
(살생각은 없는 참치 1마리) -
1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73465E+5) 2019. 6. 21. 오후 11:12:36(정보공유) 내년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0 개의 암호 리포트 (STEEM 포함)
https://steemit.com/sct/@kingbit/10-steem
http://www.weisscrypto.com/ 이 사이트는 암호화폐의 등급을 평가하는 곳입니다.
올해 아래와 같은 제목 <10 Cryptos most likely to succeed in the coming Year> 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만들고 배포하고 있습니다.
성공가능성 10가지 암호화폐 : XRP, EOS, Bitcoin, Ethereum, Cardano, Steem, NEO, Zcash, Litecoin, Stellar 입니다. (등수 순서대로 나열함)
이보고서의 등급은 수용과 기술, 위험과 보상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작성기준은 2019년 3월 120여개의 코인을 조사하여 나온 수치라고 합니다.
1.아래 표는 기술과 수용이라는 두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 것으로 STEEM은 B+등급을 받았습니다.
(중략)
2019년 3월 거래량 순위 10개 암호화폐 평균 거래량은 2018년 2월 상위 10개 암호화폐 평균보다 245% 증가했다.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늘어난다는건 시장이 점점더 건강해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블럭체인으로 수용될 수 있는 킬러댑분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1.탈중앙화 소셜미디어 대표 코인 : STEEM, KIN
페이스북, 유트브, 트위터들은 보완과 개인정보보호, 검열에서 부족함을 드러냈고
블럭체인의 댑들이 이것을 극복해줄수 있다고 말합니다.다만 아쉬운건 2018년 2월에는 1등을 달리던 STEEM의 거래량이 2019년 3월에는 40%나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중략)
이어서... -
1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73465E+5) 2019. 6. 21. 오후 11:13:53이어서...
이보고서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러게 긴기간 스팀잇은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끝을 모르고 떨어지는 가격, 무기력한 스팀재단과 CEO 등 다양한 원인으로 많은 분들이 떠났지요.
그럼에도 외부평가 보고서에느 아직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고서가 2019년 7월쯤 쓰여졌다면 Steem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가격의 하락으로 블럭체인 시장은 거품이였으며 없어질 꺼란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보고서의 평가를 보면서 우리가 틀린게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스팀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탈중화를 이루어가는 가진 진보적인 집단일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추적 역할을 하지 못하는 재단의 답답함에 실사용자 집단이 움직이기 시작한것이 스팀엔진으로 촉발되어 각종 커뮤니티가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근의 변화에 가슴이 뛰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속한 집단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참여해본 기억이 별로 없었기때문입니다.
이것이 저 개인만의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여하고 기여하고 그것의 열매를 손에 얻는 것에는 난관이 없다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렇지만 협의와 협동으로 계속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멋진 커뮤니티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보고서 첫 부분에 나오는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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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일지
아니면 선견지명이 될지.... -
1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635278E+6) 2019. 6. 23. 오후 9:39:24
자율주행 앞에 춘추천국시대라는
키워드가 붙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느껴지는... -
1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635278E+6) 2019. 6. 23. 오후 9:54:36지극히
인간적인 그렇기 공감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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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sy.org/@sindoja/re-twinbraid-fatf-20190622t100604211z/#@twinbraid/re-sindoja-re-twinbraid-fatf-20190623t084053928z
세상이 블록체인을 다 적용하고 좋아져도
내코인이 똥값되면 다 소용없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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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1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718299E+6) 2019. 6. 25. 오후 10:50:09월요병이 강하게 도졌는지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심리적으로 후달리는 요즘 -
1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214094E+5) 2019. 6. 26. 오후 10:29:43어장주 없이 반년동안
참치(or 어장주)가 주제글을
인양(겸사겸사)하며 채워나가고 있었는데...
오늘 강림했는데
강림하는거야 그렇네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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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아란
참으로 덧없고 연약하면서도 빛나는 단단한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살아온 시간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요.
anchor/156136809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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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풀기(?)하듯이 내뱉는것치고는
매력적이라고 생각 -
1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214094E+5) 2019. 6. 26. 오후 11:21:26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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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아란 과거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모여 이룬 결과다.
anchor/1561368093/74
자아는 상담할 대상이 아니예요.
자아는 자기 자신이에요.
자기 자신은 스스로 판단을 내려야 남들 말에 휩쓸리지 않게 된답니다.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것과, 남에게 모든 답을 요구하는건 조금 다른 문제죠.
자기 자신조차 남이 규정해주지 않으면 불안한 인생은...상당히 비참하답니다.
anchor/156136809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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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곱씹어 읽어볼만한 글을 써내려간다고 생각 -
1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7137E+5) 2019. 6. 27. 오후 10:29:10컴터 연결용
밖에 나가는 용으로
이어폰을 사버렸는데
이렇다가 이어폰성애자되는거 아닌지 몰라
싶은 과장된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ㅋㅋㅋ -
1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7137E+5) 2019. 6. 27. 오후 11:04:35공감가는 앵커글들을 여기에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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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사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려 하지 마십시오.
가까운 곳을 보고, 사소한 것들의 의미를 찾아보십시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려고 하다가 숲조차 보지 못하게 됩니다.
anchor/1561368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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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고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는 대단히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인 관계는 인간 홀로 살 수 없기에 누구나 하는 노력인 만큼, 정말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 진정한 친구를 바라거든 자신도 그 사람에게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거저 얻은 것은 쉽게 사라지는 법.
정녕 무언가를 손에 넣고 싶으시다면, 그걸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anchor/156136809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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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7137E+5) 2019. 6. 27. 오후 11:09:21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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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부정한 자에게는 자신조차 없다.
그런 자가 깨달을 수 있는건 자신이 자신을 버렸기에 더이상 얻을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 뿐이니
헛되고 헛되도다.
결국 깨달음을 얻으려는 자도 얻는 자도 자신일 터인데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대체 무엇을 깨닫는다는 말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함은 불가능이라 세상 아래 완벽하게 새로운 것은 없으니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잡아먹는 것
미래만을 보려다가 현재를 잡아먹는 것
모두 헛되고 헛되니 네 자신을 알라.
네 눈의 티끌을 보기 전에 내 눈의 들보를 봐야 할 것이니.
anchor/15613680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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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두려워 사람을 꺼리면서 사람을 그리워 하는 모순은 해결할 길이 없다.
사람을 꺼리는데 사람이 생기기를 바라는 것은 언감생심이며
다른 사람에게 맞춰줄 줄 모르면서 다른 사람이 맞춰주기를 바라는 모습은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으니
과거의 기억에 미래를 팔아 현재를 위로한들 나아지는 일 없다.
과거의 부채는 미래가 아닌 현재의 노력으로 갚아야 할 일이니
스스로 발목에 과거의 족쇄를 채우고 이 족쇄가 얼마나 무거운지 자랑해도 알아주는 자 없으리
anchor/15613680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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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7137E+5) 2019. 6. 27. 오후 11:11:2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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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다, 누구나 행복을 바라지만 누구나 행복을 손에 쥘 수는 없으나
헛되다, 현재의 행복을 써서 미래의 행복을 저축해야 함을 모르니
헛되다, 그저 미래만을 보다가 현재도 미래도 잃고
헛되다, 과거만 붙잡고 울고 있구나.
anchor/156136809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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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기도 하고
와닿지 않기도 하고.... -
1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92321E+5) 2019. 6. 28. 오전 12:02:12'우리는 종말을 맞기에 비로소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겁니다.'
anchor/1561368093/655
'태어난 자는 죽음을 맞게 해 주소서. 그것이 태어난 자가 정녕 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anchor/1561368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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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중2중2 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
135 익명의 참치 씨 (4311087E+5) 2019. 6. 28. 오후 6:11:34마이클 잭슨이 죽기 전에
그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
체스터 베닝턴이 죽기 전에
린킨 파크의 공연을 보지 못했다.
폴 매카트니의 공연도, 다프트 펑크의 공연도
데드마우스도, 마룬 파이브도, 이매진 드래곤즈도
난 놓치게 될 것 같다. -
136 익명의 참치 씨 (4311087E+5) 2019. 6. 28. 오후 6:27:42가만... 이게 왜 여기에?!!!! 어장 주인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우울함을 털어놓는 어장에 기입한다는 게 여기 기입해 버렸네요. 폐를 끼쳤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삭제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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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18792E+5) 2019. 6. 28. 오후 7:40:36>>135-136
'오폭은 박재다'
라는걸 준수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ㅋㅋ -
1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18792E+5) 2019. 6. 28. 오후 7:41:15게이치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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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익명의 참치 씨 (1298152E+5) 2019. 6. 28. 오후 8:26:59>>135 레스미아라고는 하지만, 그리고 나참치는 락덕도 아니지만 뭔가 저 침울함에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토닥토닥)
지나간 것들은 잘 돌아오지 않는 법이니... -
1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77663E+5) 2019. 6. 29. 오전 11:23:14
이렇게 게임 하나를 떠나보내는 모습이 참;;; -
1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24278E+5) 2019. 7. 3. 오후 7:48:21언 발에 오줌누기로
끝날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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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짱] 출범을 축하드립니다.
https://steemit.com/zzan/@jayplayco/6znm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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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짱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https://steemit.com/zzan/@jayplayco/6znmnv
스팀짱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팀코인판, 트리플에이에 이어 스팀짱까지
한국 커뮤니티 기반의 스팀엔진 트라이브가 3대 축으로 구성이 되는 순간이네요.
스티밋의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 2016년~2017년부터 활동해오신 분들께서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새로운 도전들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고,
커뮤니티에 조금씩 활기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블로그 기반의 SNS는 많은 유저들의 좋은 글들과 소통으로 북적거리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재미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팀짱이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 좋은 소통의 공간이자 대표적인 양성소가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어느덧 무더위와 함께 2019년의 하반기로 접어들었네요.
2019년 하반기에는 스팀코인판, 트리플에이, 스팀짱을 필두로 하여 커뮤니티에서 즐거운 함성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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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생의 시발점으로
작용할지... -
1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00241E+4) 2019. 7. 4. 오후 10:29:29조금만 더 빨리 형성되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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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luence Value, 어떤 글을 써볼까? 우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https://liv.steempeople.com/liv/@rokyupjung/lifeinfluencevalue-e3coasew5n
LIV, Life Influence Value
LIV는 Life, Influence, Value, 이 세 단어로 만든 두문자어(acronym)더군요.
결국 가치있는 콘텐츠의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큐레이션 보상은 제로, 저자 보상은 100.
이 또한 참 신선하고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큐레이션을 하면서 내가 받을 이익을 생각하면서 큐레이션을 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스팀잇에 있는 우리 모두. 만약 100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글을 스팀잇에서 만날 수 있다면?
사실 우리는 이미 좋은 글들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가끔은 스팀잇에 올라온 글들을 읽으며, 너무 나도 많은 정성과 깊은 사유의 차원을 경험했지만,
그 수준이 너무 높아 독해가 되지 않아 뒤로가기를 눌렀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쓸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공간에 더 많은 가치를 올려놓을 수 있다면 스팀잇 뿐만 아니라
수많은 프로젝트에도 엄청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근원적 동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어서... -
1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00241E+4) 2019. 7. 4. 오후 10:35:03이어서..
블로그의 가치는?
블로그의 가장 큰 가치는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담기 위해서는 독자 입장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글을 쓰려는 주제의 폭이 너무 넓다면 그 범위를 먼저 제한적으로 만들어야 독자의 입장 역시 생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독자가 찾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 블로그의 가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됩니다.
(중략)
창작자들은 자신의 글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공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글 쓰면서 밥 먹고 사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김철호 선생의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라는 책 제목에 정말로 동의할 수 있는 글쟁이가 얼마나 될까?
평생 좋은 글을 써도 인정받지 못하는 글쟁이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LIV를 보면서 이 공간에서는 좋은 글의 가치가 인정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늘 첫 날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또한 그 현실적인 방안들을 함께 건설적으로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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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없어지는가 싶은데
이런 가능성을 보여주면 말이지 ㅋㅋ -
1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84768E+5) 2019. 7. 5. 오후 10:06:13
인플루언서라는걸 실감하게 만드는 요즘 ㅋㅋ -
1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3419E+5) 2019. 7. 7. 오후 9:05:03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
싶은 생각이 -
1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3419E+5) 2019. 7. 7. 오후 9:18:21그냥 어디의 아이스크림 처럼 골라먹듯이
골라 쓰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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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너무다른 zzan과 sct의 운영방향
https://www.steemzzang.com/sct/@kimjh/zzan-sct
두 토큰다 운영진 계정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플랫폼에 글을 쓰는 목적은 궁극적으로 더 많은 보상이기에 운영진의 보팅방침이 플랫폼의 성격을 규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ct는 이제 확연하게 방향을 잡았습니다
몇몇 예외를 빼고는 소각글에 무조건적으로,우선적으로 보팅합니다
때문에 소각을 하지 않고서는 대세글에 드는건 불가능한 상황이고 실제로 대세글탭도 사라졌죠
글을쓰는 홀더들에게는
홍보소각을 하면 최소한의 보팅이 확보되기때문에 홍보소각의 리스크가 줄어듭니다
그렇지만 그 보팅량만 가지고는 이익을 낼수 없기에 일정한 글의 퀄리티를 요구받습니다
실제 sct의 홍보글에 올라온 글을 보면 퀄리티 높은 글을 쓰기위해 고민한 흔적이 예외없이 나타나죠
이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큰 보상을 바란다면 너도 투자를 해라 다만 최소한의 비용은 우리가 보전해주겠다 거기서 더 나아가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건 너의 역량이다
이어서... -
1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3419E+5) 2019. 7. 7. 오후 9:19:21이어서...
zzan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운영진분이 보기에 괜찮은 글에 자유롭게 보팅합니다
큐레이터가 따로 있지만 상위물량을 보유한 운영진의 간택을 받지 못하면 대세글에 올라가는건 불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대세글은 상위물량을 보유한 운영진 소수의 취향에 맞는 글로 도배됩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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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3419E+5) 2019. 7. 7. 오후 9:22:32이어서..
sct의 시스템이 완벽하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보팅풀이 생기면서 대세글에 올라가는 유저들이 고정된다는 약점라도 있죠
허나 이 시스템은 적어도 글쓴이에게 최소한의 노력을 요구한다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zzan의 시스템은 제가봤을땐 큰 문제입니다
문화,경제,스포츠,정치등 다양한 소재를 목표로 하던 취지와는 다르게 일상 사진이나 풍경사진 한장에 코멘트를 넣는 글이 대세가 될겁니다 왜?
그렇게 하는게 비용대 편익의 측면으로 봤을때 가장 이익 이니까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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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실한 의견이지 않나 싶으면서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봐버리고 싶어지는구나;;; -
1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98929E+5) 2019. 7. 8. 오후 11:05:04음..
염세주의자가 되고 싶으면 V튜버 분야를 알면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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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묘지 성우 바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50234&page=9
https://www.youtube.com/watch?v=K_Hf7yWmIoc
댓글
이제 멤버 전체 분류 확정 이구나
차라리 성우 변하지 않는 사람이있는 것이 부자연(번역)
위가 무능 너무 내용이 파괴되어 버린 ...(번역)
시청자는 숫자
성우는 소모품
그렇게 생각없이 이런 처사 수 없어(번역)
대댓글
시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무방 또는 오히려 당연한 것이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시청자에게 깨닫게되는 것은 삼류 이하의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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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하루토 떠나가고 v애들이 쓴 의미심장한 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50379&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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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전에
회사측에서 기존에 있는 성우들에 대한
처후개선이라든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이런 상황에 쓰여지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전 트위치에서 터졌던
'ㅍㅂ'사건이 떠오르기도 하고 참;;; -
1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91994E+6) 2019. 7. 9. 오후 11:11:29https://theqoo.net/square/1138811938
티라노 떡볶이
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찾아보니 숨은 맛집까지는 아니더라도
관심이 절로 가게 되었는데 시간되면 함 가볼까 싶은.... -
1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6:39:54관리하고 있는 이가
일하고 있어서 인지 공감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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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 SCTM 스테이킹 30만 돌파, SCT 가격 2스팀 돌파
https://www.steemcoinpan.com/palnet/@deer3/sct-sctm-30-sct-2
(중략)
저는 운영진이 매입하는 것을 좋게 보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큰 호재입니다.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회사의 앞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자사주를 산다는 것은 주식 가격이 올라갈것이라고 믿기 때문이겠죠?
여기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스팀코인판이란 프로젝트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가장 영향력이 큰 운영진이 자기 돈 박아 가며 산다는 것은 자신이 있어서겠죠.
이어서... -
1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6:41:08이어서...
운영진이 시작부터 자기 돈 박아 가면서 꾸준히 사고 있는 SCT를 가지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운영진은 뭘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매달 시장에 내다 팔기만 하는 스팀을 보유하고 싶으신지요.
현금으로 스팀을 사서 SCT나 SCTM을 사는것은 각자의 판단이지만,
저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팀으로 SCT나 SCTM을 사는 것은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테이킹량에서 알 수 있듯이 그걸 실천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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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스팀지난 행보를 보면
공감이 가지 않을수가;;; -
1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9:30:38제목을 참 잘 뽑았다
싶은 생각이..
지금 스팀엔진은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그리고 "SCT"와 엔진알트들.
https://www.steemcoinpan.com/sct/@isaaclab/5e9f2f-sct
....스코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녹아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스팀잇에 거주하던 시간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하면,
요즘은 회사에서 있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스코판에서 시간을 보내는 듯 합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스팀잇에 기대했던 모든 것들이 연기되고, 무산되면서 공허한 마음 속을 채울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그 와중에 스팀엔진이 출범했고, Nito'SteemCoinpan', 'SteemZZANG', 'Triple-A' 등과 같은 "니트로스(Nitrous)"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
1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9:32:40이어서...
그동안 우리는 스팀재단에서 스팀을 시장에 내다 파는 모습을 보고도 못본 척, 스팀을 위한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으나,
마음 속으로는 스팀잇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에게 '커뮤니티'라는 보금자리를 제공해준 스팀을 내칠 수 없었기에,
스팀잇에 정이 든 유저들은 남아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그럴 이유도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스팀잇에 대한 외면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스팀 엔진이 출범을 했고, "Scot"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토큰이 생성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토큰들을 이용해 우리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게 되었고, 스팀에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Scot은 Smart Contract Organizational Token의 약자로, steem-engine의 토큰들(SCT, JJM, ZZAN 등)을 Scot으로 통칭함.
이어서... -
1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9:34:18이어서...
저는 이런 상황을 중국의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 빗대어 말하고 싶습니다.
스팀잇을 주왕실로 표현하는 것이 조금 마음 아프기는 하나,
춘추전국시대는 점차 약해져가는 주왕실에 반기를 들고, 춘추 전국 시대의 패자가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이 일어났고,
그 가운데 제자백가사상, 뛰어난 왕과 장군이 나타났던 만큼, 지금의 스팀잇과 SCT, 그리고 엔진알트들을 표현하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좋은 의미에서의 '춘추전국시대'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어서... -
1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2852E+5) 2019. 7. 10. 오후 9:38:09이어서
(중략)
저는 이 선택의 옳고, 그름에 대해 판단하기보다는
저 스스로 공부하고 분석해본 결과 "SCT"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배팅했고, 그 배팅은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제 생각에는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는데,
"가격이 가치의 모든 것을 대변해주지는 않지만, 가격이 가치의 모든 것을 대변해주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팀엔진에서도 비트코인과 같은 '가치'있는 토큰을 찾아야할 것이고, 반드시 수량을 확보해야할 것입니다.
모든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기 따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무엇을 얻기 위해, 이곳에 있고 노력과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고민해본다면, 그 답은 이미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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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발의 오줌누기가 될지
아니면 이(SMT)가 없으면 잇몸(스팀엔진)으로 라는 속담으로 존버하니
>>155가 될지... -
1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93391E+5) 2019. 7. 11. 오전 12:04:04
중국이 중국했다
라는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
-
1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93391E+5) 2019. 7. 11. 오후 11:45:26
우연히 들었는데
생각이상으로 귀기울여 듣는 내가 있다 -
1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47901E+6) 2019. 7. 13. 오전 1:08:09재미는 있는데
오글거림이 없지는 않다는게 옥의 티려나;;;
[덕후의 이야기] # SCOT 삼국지 :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진화하고 결집하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https://www.steemzzang.com/sct/@lovelyyeon/scot
#1. 내우(內憂)의 SCT국
기실, 스팀본국에서 SCT의 기세는 위풍당당하였다.
이제는 스팀 KR고장의 인재들도 그동안의 방만하고 음흉했던 네드와 증인들의 최면술에 더이상 쉬이 놀아나지 않았고,
퍼드원귀와 스캠유령 빙의를 경험한 이들도 오히려 어떻게하면 저위험으로 고SCT 공력을 얻을 수 있을지에 초점이 모이고 있었다.
감이 좋고 위험을 회피하는 고(高)스파 상인들은 80만 스팀 에너지를 임대신공하며 SCT보터기로부터 SCT를 득했다.
잘모르기에 코인과 투자 문파에 들어 더 성실히 생활하겠다는 코린작가들과,
과감히 스팀에너지를 SCT로 전환해 속성수련하겠다는 상인작가도 칩거를 마치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중략)
즉, 어려운 구결(口訣)을 세세히는 몰라도,
시간과 자본을 투자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보상공력을 스팀본국보다 훨씬 강력하고,
감내하는 수련위험에 비례하여 정당히 습득할 수 있다는 매력이 스팀본국의 주민들 마음을 흔든 것이다.
이어서... -
1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47901E+6) 2019. 7. 13. 오전 1:12:04이어서...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SCT국의 주민들은 수련중에 발생하는 엔진국의 페이아웃 토막지진에 종종 심기(心氣)를 다치곤 하였다.
또한, 신진작가들의 SCT국 환단 습득이 어렵다는 르바꼬@rbaggo공의 누군가에게는 답답하지만, 용기와 의미가 있는 지적도 나왔다.
끝으로 SCT소각제물로 더 큰 SCT를 얻는 홍보신공에 대한 염려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불안과 아쉬움을 잠재우고 있는 것은 흔들림 없는 SCT국 운영철학과 그에 기반한 보상환단의 막강함이였다.
.....
SCT국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보상을 얻고 있었으며,
신뇌와 피스톨은 상상한 로드맵 이상을 보여주며 SCT국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최근에는 SCT외에 ZZAN, LEO, PAL등의 외부 토큰들도 연환계로 획득하며 다양한 보상공력 전수를 준비 중이였다.
스팀보다 나은 SCT라는 말은 보상과 정책으로 입증되고 있었다.
이어서... -
1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47901E+6) 2019. 7. 13. 오전 1:17:47이어서..
(중략)
전혀 새로운 신개념의 검색과 광고라는 외부공력 선순환의 묘수로
SCT국의 성장을 위한 무기가 연구개발되며 장착을 목전에 두고있었다.
신뢰의 운영진과 개선 중인 시스템, 그리고 자발적인 SCT주민들의 협공이 칠흑 같은 내우(內憂)의 SCT국을,
스팀공력 하락의 외환(外患)으로 음산하고 피폐해진 스팀본국과는 달리, 은은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비추고 있었다..
SCT국의 내우는 성장을 위한 실질적 동력(動力)이였다.
.
.
스팀잇이라는 장소를
박차고 나와 개성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그러한 플랫폼중에서 눈에 띄는 플랫폼을 소개하는 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재미있고 내가 알지 못한걸 알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 -
1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19216E+6) 2019. 7. 13. 오후 10:35:23
지렸다라는 말이 절로...ㅋㅋㅋㅋ -
1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26772E+5) 2019. 7. 14. 오후 2:33:11>>161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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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이야기] # SCOT 삼국지 :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진화하고 결집하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https://www.steemzzang.com/sct/@lovelyyeon/scot
#2. 자~ 이제 마법의 문을 열겠오, AAA국
JJM국과 AAA국의 진지 오사장@virus707은 언제나 싱글벙글이였다.
특히, 최근에는 SCT국, AAA국, ZZAN국 누구도 가리지 않고 신청받은 제네시스 마이닝의
혁혁한 성과로 비트코인 대황국과의 공력교환이 실질적으로 이를 신청한 각국의 주민들을 짱짱하게 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러하였다.
당연히 투자 커뮤니티인 SCT의 수많은 상인과 저자들도 그의 말과 글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중략)
AAA국의 개국에 수많은 KR고장의 상인주민들이 서슴없이 투자했던 이유였고,
많은 이들에게 잠재만 되어있던 영화리뷰의 작성신공을 극도로 끌어내고 있었기에 보람도 있었다.
외부의 리뷰글에 뒤지지 않는다는 퀄리티 베이스의 자부론(自負論)도 있었다. 또한 SCT국을 신뢰하여 초기 자본으로 투자하여 획득한 신공을 JJM국민들과 연계하는 연환계도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이어서.., -
1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26772E+5) 2019. 7. 14. 오후 2:34:37이어서..
다양한 고심끝에 그는 처음부터 AAA국의 공력 증대속도를 그리 높게 설정하지 않았다.
AAA국의 주민들이 늘어날 때까지 과도한 AAA 공력의 발행과 시장출회 가능성이 그가 추구하는 AAA 생태계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인지 AAA국은 상대적으로 SCT국보다는 단위보상이 낮았지만, 공력 극대화를 위한 보팅풀의 출현이나 소각논쟁에서는 한발 물러서 있었다.
이어서... -
1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26772E+5) 2019. 7. 14. 오후 2:38:41이어서...
허나, 역시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법. 상대공력 보상의 낮음과 퀄리티베이스론의 고퀄부담으로 인해
AAA국의 전체 수련 층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이 늘 아쉬웠다. JJM마켓을 통해 AAA와 구경제권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유저수 확보가 절실하였다.
하지만, 그의 철학은 명쾌했다. 홍보를 통해 외부난민을 데려왔을 때 AAA국의 생태계가 글쓰기 수련 및 소통 활동에 불편함이 많다면 오히려 발길을 돌릴 주민들이 많다는 것.
....
그래서인지 수련활동을 재밌게하는 것과, 외부세계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 통로의 마련은 삼국 중 독보적인 수준이였다.
수련을 열심히 하고 소통으로 주민끼리 대련할 경우 랜덤하게 나타나는 보물상자와 후원왕 및 수혜자 리스트라는 공력 주고받기 훈훈신공은 왠지모르게
AAA국민들을 끈끈하게 만들었다.
AAA 운영진이 페북세계를 시작으로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세계와도 직접적인 주민 소통 통로를 만들겠다는 것은
UI 개선에 그만큼의 능력이 있다는 것과 자신감 그리고 관심도가 높다는 반증이였다.
이어서.. -
1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26772E+5) 2019. 7. 14. 오후 2:40:32이어서..
만일, AAA영화공력 후기 글수련 말미에
직접적인 영화예매 DVD 구매 등의 실결제와 연결되는 대황금통로까지 마련될 경우
AAA국은 어쩌면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게 현실세계와 연결되는 전설의 나라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비록 단기적인 공력 증대속도는 낮고, 낮은 활동유저수로 고심이 되는 밤이였지만,
다가오는 미래가 기대되는 JJM과 AAA국이였다. 허허실실(虛虛實實)의 오사장은 오늘도 말한다.
JJM과 AAA 공력을 시장에서 획득하지는 마세요. 저와 팀원들은 그냥그냥 하는겁니다. 하하.
그러면서 스팀본국의 횡포에 지친 KR고장인들과 함께 30배의 신화를 이룬 자.
JJM과 AAA보터기로 78만 스파와 57만 스파임대로 130만 이상의 스파를 확보한 오진지. 실질적인 고민이 획기적인 UI 결과물과 유저수 증가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마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AAA국에게도 내우(內憂)는 성장의 문을 여는 마법(魔法)의 동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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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26772E+5) 2019. 7. 14. 오후 2:41:29영화를 보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지만 생각이상으로
건실해보인다는건 알겠군
(비트도 스탬취급하는 이들 제외하고) -
1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901795E+5) 2019. 7. 16. 오후 10:51:22인양 겸 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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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3457E+5) 2019. 7. 17. 오후 10:28:52블로그 글쓰기 - 시작, 베껴, 발췌, 수집 #1
https://blog.naver.com/nomore_bet/221586962517
블로그 글쓰기 - 시작, 베껴, 발췌, 수집 #2
https://blog.naver.com/nomore_bet/2215879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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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대해서 어렵게
바라보거나 엄두가 나지 않는 이에게
추천할만한 글 -
1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39571E+6) 2019. 7. 20. 오후 8:08:10찬걸 너무마셔서 속을
버리는건 아닌가 싶은 걱정이;;; -
1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118994E+6) 2019. 7. 24. 오후 9:31:44포커스를 어디에 맞추어야 할까나
6세 유튜버 '보람튜브' 가족 회사, 95억원 상당 청담동 빌딩 매입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907231315003&sec_id=560101 -
1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233206E+6) 2019. 7. 26. 오후 9:44:42
기대했던대로 들을만 하군 -
174 익명의 참치 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10:30:13>>173 내 취향인 노래네. 잘 듣고 가.
-
1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37621E+5) 2019. 7. 27. 오후 8:57:14
큰 웃음 주는건 확실하다 -
1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37621E+5) 2019. 7. 27. 오후 9:04:12>>173
이해 -
177 익명의 참치 씨 (4735521E+5) 2019. 7. 31. 오후 9:39:32
이단아 같은 천재 같은 인상 -
178 익명의 참치 씨 (4735521E+5) 2019. 7. 31. 오후 9:40:15>>177에 대한 해석
https://www.youtube.com/watch?v=X7Y0v8v3k1k -
1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73159E+5) 2019. 8. 1. 오후 7:02:07>>177 같은 류에 대해
처음들었을때:뭐야이개병신같은이상한랩은...듣지말아야겠다.
지금들을때:건강SWAG~
https://www.youtube.com/watch?v=koOCIkPQWk0&lc=Ugjw3uwoZecCuHgCoAEC
처음들었을때:이게 뭔 노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들을때:이게 뭔 노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koOCIkPQWk0&lc=Ugjw3uwoZecCuHgCoAEC.8QmDTvGQJS98lhJPDqut9c
첨들었을때:개병신같은곡이네 이걸왜듣냐
그리고지금:정상swag☆
https://www.youtube.com/watch?v=koOCIkPQWk0&lc=UggwbzCxiIDlTXgCoAEC
이게 맞아떨어진다 ㅋㅋ -
1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73159E+5) 2019. 8. 1. 오후 7:02:40>>177-178
나메 안넣었지만 본인 맞음 -
1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04483E+5) 2019. 8. 2. 오후 10:38:50
장르 : 힙합(x) -> 노창(0) -
182 장문◆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9:52:12흥망성세
예외없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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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몰락중인 키즈나 아이 근황.jpg
잘 나가니
다중 하청 성우들 써서 욕먹고 있는중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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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장문◆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9:56:54이어서..
[일반] 액티브8 ㅅㄲ들 진짜 존나 실망이다 (엄청나게 불타는 글)
그냥 내 분풀이로 쓴 글이니 길면 읽지마라
어차피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니
한줄 요약 : 키즈나 아이 못잃어 액티브8 윗대가리 뒤져라
AI라서 얼마든지 증식도 하고 목소리도 변한다, 그래 안다
변화를 예고하기위해 키즈나 아이의 날들이나 12시간 인스톨 방송까지 해가면서 경고한것까지 뭐 이해는 간다
2호? 3호? 솔직히 오리지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추천은 못눌러도 비추는 누른적 없다
그리고 여전히 매일매일 시청하고 있다
근데 이건 이미 만들어진 영상을 내보내기만 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보는 이들의 반응을 피드백하며 다음 전개가 달라질수도 있는게 유튜브이고 버츄얼 유튜버의 최고강점이잖아
아무리 설정이 저렇다고해도
3년전 버츄얼 유튜버라는 이름을 만들었을 때부터 안 사람의 매력과 애드립에 철저하게 의지하며 지금의 명성을 얻기에 이르렀고 안 사람의 취향과 성격은 곧 키즈나 아이의 것 그 자체가 됐다
아이돌에 환장하고 게임 지지리도 못하고 야자와 니코 생일마다 가챠를 돌리던 게 키즈나 아이다
이런 애를 3년간 보여줘놓고 이제 와서 영상 몇 개랑 무한반복 생방 하나로 완전히 다른 사람인 2호기 3호기를 받아들이라?
이어서...
-
1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04:17이어서...
이게 과연 변화를 못받아들이는 꼰대같은 시청자 잘못일까?
내부 사정이 지금 복잡해서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모두가 귀에 박히도록 외쳐오던 머리띠 색이라도 바꿔주는 그런 간단한 조치조차 하지 않는 지금의 처사는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키즈나 아이의 영상은 딱히 예술작품도 아니고 독립영화도 아니다
비록 숫자 만큼 조횟수가 따라주진 않을 망정 무려 260만명의 구독자가 있고 명백히 전세계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영상이다
이 어마어마한 숫자에게 너희가 만든 AI라는 설정을 밀어붙이며 이해해주길 바라기보다는
모두가 성토하는 것에 최소한의 배려만이라도 해주는게 진짜 시청자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뿐만이 아닐거다
각자 다른 모델이나 공식 성명문은 이제 바라지도 않는다
낼려면 진작 냈을 테니까
키즈나 아이는 AI지만 안 사람이 존재하는 것을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조그마한 색깔변화로라도 보는 시청자들에게 안심을 줘야한다
매우 안타깝지만 시청자에게 안볼 권리 정도는 달라는 거다
매일같이 확률 존나게 낮은 가챠 돌리는 느낌으로 보게 만들지 말고
진짜 너무 열받는다
V튜버의 머리가 이런 식으로 흔들린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언젠가 키즈나 아이 영상에 나왔던 내부의 적 때문에 고생할거라는 점술가 말이 그야말로 딱 맞아떨어지네
이제 아무도 흔들지 않는데 왜 스스로 흔들려버리는가
이어서... -
1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05:10>>182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52472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D%82%A4%EC%A6%88%EB%82%98
>>183-184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5842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1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06:50[일반] 약 장문)버튜버판 자체가 한계에 왔고 무너져가고 있는거같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58720&s_type=search_all&s_keyword=%EC%9E%A5%EB%AC%B8&page=1
혼자서도 하려고만하면 꾸준히 할수있는
인방bj 형 버튜버를 제외하면 다 한계가 온듯.
오히려, 인방형 버튜버들은 진작에 성장한계가
왔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것 같기도 해
언제인가부터 버튜버들이 점점 힘이 빠지는게
느껴졌음. 보는 사람들이 아쉬운건,
분명히 버튜버 판은 더 재밌어질수 있었고
더 커질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했지만
보이지 않는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그게 이뤄지지 못했다는게 보였기 때문일거임
버튜버는 모델링을 쓴 역할극처럼 보이지만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목소리를 내는 안의 사람과 시청자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업쪽에선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이어서... -
1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07:12이어서...
사실...다들 이런 상황이
될거라고 오래전부터 조금이나마 예상은 했을거임
자기가 좋아하는 버튜버에 대한 애정 때문에
무슨 일이 있거나 안좋은 조짐이 보였을 때도
별것 아니라 생각하고 넘기다가
설마 설마 했던게 결국은 일어나 버린거지
이어서... -
1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08:27이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카구야 루나가 활동 적어지고
안의사람 본체인 p마루가 훨씬 왕성하게
활동하기 시작했을때 즈음부터 기업형 버튜버 판은
많이 뒤숭숭해진것 같음
(중략)
미라이아카리. 에일렌 불화설 이후 오리지널 곡도
꾸준히 내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성장세든, 조회수든 힘이 빠진지 오래됐고
요메미도 엔텀탈퇴 한다고 뒤숭숭하더니
현재는 활동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알수 없게됐음
아즈림도 회사쪽 새로운 인사구조 때문에
힘들것 같다고 고발 트윗한 이후로
뭔가 이상하더니 활동 점차 줄어들다가
지금은 거의 뒤져버렸지....
유튜브 마지막 스트리밍은 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이때까지하고는 확실히 달라진
저퀄리티 모델링 , 카메라 상태로
상황이 악화됐다는걸 보여줬음.
야붕이도.. 성우 숫자 늘어나고 생일 이벤트때
자기도 뭔가 이상한 일이 생겼다는 것과
팬들의 걱정을 알고 있다는 듯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지금 어떻게 됐는지 말안해도
다들 잘 알겠지.
이거 전부의 공통점은 버튜버가 성장하고
관심이 쏠리게 됐을때,
기업형 유튜버들은 내부적으로 뭔가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 -
1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10:59이어서..
게임부가 정말 적나라한 기업의 예시를 보여줬다고 봄
성우들이 맘에 안들면 내치고 버려버리면 그만이고
자기들 맘에 안드는 소리 지껄이지 못하게
막고 교체해버리면 그만.. 자꾸 입놀리면
불이익 주겠다고 겁주면 되고.
게임부만 특이한 케이스고 다른 곳들은 깨끗하다,
다르다고 하기엔 기업형 버튜버들의 이상징후나
이후의 말로가 거의 비슷한 상황임.
(중략)
버튜버 안의 사람들 대부분이 계속 유저와 소통하면서 남아있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기업이라는건 추잡하게 돌아가는 곳도 많으니까... 어쩔수가 없는것 같음
.
.
이어서... -
1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14:57....
루리웹(>>182) 뿐만 아니라
디시(>>183-189)에서도
심지어는 지칭된 가튜버 동영상 댓글에서도
이와 같은 글들이 즐비해있는데..
난 해당 가튜버를 얼핏 알 뿐이기는 하지만
가튜버라는 개념이 없었을때부터 활동해오며
사실상 가튜버라는 개념을 탄생시켰고 '야붕이'라는 상징(?)적인 개념도 없지는 않을터인데...
이런식으로 말아먹어지는걸 보노라면...
직접적으로 접하지 않는 나도 참 뭐같은데...
하물며...
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 -
1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5245E+6) 2019. 8. 8. 오후 10:33:33우려스러움을 넘어서
V튜버의 본질을 잘 보고 있다고 느껴질수밖에 없는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V_bxAXiI3iY&lc=Ugyhl4VDmSrGGENw9N54AaABAg
(번역)
Vtuber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애니메이션과의 가장 큰 차이는 캐릭터와 영혼의 동일화.
캐릭터가 영혼이라는 점.캐릭터를 통해 사람들의 인간성을 즐기는 것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이른바 중의 인적 교체는 캐릭터의 소멸과 같이 느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라마 CD의 성우씨와 본편의 성우가 다른 것은 자주 있지만, 그것이 허락되는 것은 캐릭터의 정체성과 성우씨의 정체성이 별개니까.
하지만 Vtuber는 다르다.캐릭터의 개성이나 성격에 원작은 없고,
안에 있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진다.
거의 캐릭터의 정체성=중국의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Vtuber에게 안의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은 캐릭터와 내용이 다르다고 공언하는 것이며,
키즈나아이의 정체성이 무너질 수도 있다.
영혼이 업계에서 문제가 되는 가운데, 톱이 이 방침을 취한 것은 유감.
늘어난 키즈나아이는 키즈나아이라는 호칭은 바꾸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시각 차별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
댓글 날짜보니깐
1개월전으로 나오는데...
1개월 후 지금의 결과를 보노라면... -
192 #steemkr (0948626E+5) 2019. 8. 19. 오후 10:44:46해당 주제글은 이 앵커를 끝으로 글을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캔드민의 정책결정을 지지하며... -
193 익명의 참치 씨 (0323901E+5) 2020. 1. 30. 오후 1:56:21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