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791840> 일본 소설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작품 중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작품을 소개하는 장소 (8)
익명의 참치 씨
2018. 11. 21. 오후 6:17:10 - 2018. 11. 21. 오후 10:22:31
-
0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17:101) 자기가 읽은 소설에 대한 허심탄회한 감상을 적는다.
2) 직링 주소 대신 해당 소설의 N코드를 적는다.
3) 타인의 감상에 추가 감상을 적지 않는다. -
1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22:08제목 : 한탄의 망령은 은퇴를 하고 싶다. ~ 최약 헌터는 영웅의 꿈을 본다.
N코트 : N6093EN
감상
개인적으로 현재 소설가가 되자 연재 지속 중인 소설에서 가장 재미있는 착각계 소설이다.
작자의 매우 절묘한 복선 깔기로 인해 라노벨 2권 분량 임에도 이야기 전개가 매우 풍성하다.
특히 작품 초반부 서술 트릭과 최근 웹연재된 옥션 이벤트는 독자들을 전원 속이는데 성공하며 재미를 극적으로 늘려줬다.
이제 곧 2권이 상업 출판될 예정이지만 웹연재도 동시에 진행 중이니까 연재 중단될 걱정은 없다. -
2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26:41제목 : 숨겨진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N코트 : N0611EM
감상
왕도 착각계 소설이지만 주인공이 상당한 광인이다.
미치광이 주인공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크게 갈릴 터.
주인공은 '히로익 장르 만화에서 갑툭튀해서 뭔가 있어 보이는 대사를 하는 그림자 보스, 흑막'을 동경하는 청년이다.
그런데 이 동경을 현실화 하는 과정이 매우 괴악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소설을 개그 소설이기 때문에 보기 부담스러운 장면도 부드럽게 전개된다. -
3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32:34제목 : 내 이름을 부르지 마
N코트 : N5484DF
감상
신이 주인공을 이세계에 환생 시켜 주는 전형적인 이세계 소설이다.
다만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큰 웃음을 자아내는 데다 그 웃음이 계속 이어진다는 점에서 추천 소설에 올린다.
웹연재본에는 중2병적인 서술이 많기 때문에 이런 걸 견디지 못 하는 사람은 주의. -
4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36:34제목 : 삽무쌍 = 삽파동포 ~ 두쾅~
N코트 : N6711EO
감상
주인공이 삽으로 지저 제국을 때려 잡거나 전설의 영웅이 되거나 하는 한다.
이 소설을 본 독자들의 감상은 모두 동일, 보고 있으면 뇌가 녹는 소설.
하지만 좋은 느낌으로 삽무쌍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게 된다. -
5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40:11제목 : 범골마술사의 흉운
N코트 : N5477CP
감상
웹연재만으로 어느샌가 문고본 라노벨 40권 분량을 연재 중인 소설이다.
작자의 필력 자체는 그리 특필할 점이 없다만 아무튼 길고 긴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추천. -
6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6:47:04제목 : 마도여명기
N코트 : N3445BA
감상
매드 맥스나 폴아웃처럼 이미 한번 멸망한 세계를 매우 설득력 있는 필체와 독특한 설정으로 그려냈다.
문명 붕괴로 촉발된 사막화와 인류를 위협하는 적성 세력 그리고 거기에 맞서는 인류의 이야기가 참 매력적이다.
기동갑옷 같은 형태의 메카닉이 나오지만 주인공 무쌍을 찍지는 않는다. -
7 익명의 참치 씨 (2530734E+6) 2018. 11. 21. 오후 8:15:33N코트는 코드같은건가
-
8 익명의 참치 씨 (5479366E+5) 2018. 11. 21. 오후 10:22:31n코트가 아니라 n 코드, 잘못 적었다.
소설가가 되자 주소 뒤에 /해당 n코드/ 적으면 바로 접속된다.
그쪽 사이트는 외국 사이트에서 직링하는 거 싫어하는 듯 하니까 직링 주소 안 쓰고 n코드만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