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815575> 쫄보씨의 퐁퐁솟는 아이디어 샘물이 있는 거리 (135)
공방의 쫄보씨
2018. 9. 25. 오전 3:59:25 - 2018. 9. 28. 오후 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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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방의 쫄보씨 (9746709E+5) 2018. 9. 25. 오전 3:59:25이 스레는 아이디어는 많지만 써내려갈 이런저런 여력이 없는 쫄보씨가 이런어장 있음 좋을텐데 혹은 누군가는 써주지 않을까 하는망상 썰 반 아무말 반의 스레입니다.
(쓸데없이 있어보이는 제목으로 시선끌기)(죽어도 자신은 못쓴다..ㅠㅠ)
요약:싱싱한 아이디어입니다 데려가주세요
다른참치 여러분들도 참여하셔도 좋아요!(불편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마구마구 아이디어나 아무말이나 해봅시다!
그야말로 프리하게 자신의 망상&욕망을 들이 부어 봅시다!
혹시 모르잖아요!언젠가 자신이 상상했던게 어장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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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방의 쫄보씨 (9746709E+5) 2018. 9. 25. 오전 3:59:59우선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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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방의 쫄보씨 (9746709E+5) 2018. 9. 25. 오전 4:11:22내일부턴 익명으로 돌아갈게요 아님 남아도돼고..에잇 내일정해야지
참치분들도 나메 붇이고싶으면 붙여도 됩니다. -
3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전 5:08:04앵커판 관련 얘기만 할 거면 앵커판에서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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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새우 씨 (0218868E+5) 2018. 9. 25. 오전 5:25:41글쎄- 아주 찡그리고만 볼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올리고 공유하고 하는 어장이라면 나쁘다고 할 것도 없지 않을까?
어장주도 앵커 어장이나 AA연재 같은 단어는 한 마디도 안 했고,
아이디어도 참치게시판에 있으면 좋을 법한 어장의 아이디어같은걸 던져보는 거라면 나도 좋을 것 같은데 -
5 익명의 새우 씨 (0218868E+5) 2018. 9. 25. 오전 5:29:02나로 말하자면, 어쩌다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은 식당을 소개해보는 어장을 만들어볼까- 했었다.
아주 이름나거나 맛있는 맛집은 아닐지라도 이 동네에서는 이 집 나쁘지 않던데- 같은 별점 두개 반 정도의 식당을 올려보는 어장 말이야.
뭔가 광고성 어장이 될 것 같아서 시작도 전에 관뒀었지... -
6 익명의 참치 씨 (1957852E+6) 2018. 9. 25. 오후 12:03:18>>5
참치게시판은 불법이거나 주제에 맞지 않게 광고해서 분위기 끊는 걸 금지하는 거지 광고 자체를 막지는 않아. -
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5:28나메를 떼고 왔다 다른참치 말대로 아이디어를 올리고 공유하다가 잠담으로 바꿔도 되고..
나도 미숙할때 성급하게 앵커판에 달려들었다가 폭발사산한 적 있기에 별다른 이야기는 안한거야.쫄보니까.
그저 이아이디어 누군가 써 주질 않으려나,이런겡ㅆ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 같은이야기한거온거니까.
나는 저번의 일로 앵커판은 보기만 하는 주의가 되어서... 혹시 기분이 니빴다면 사과할게.
만약한다면 이런건 어떨까하는 이야기 정도면 괜찮겠지...? 아마도. -
8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1:17:46>>4-5 아 그런가...듣고보니 그렇네. 자다가 깨서 보고 쓴 거라 예민예민했었나보다...
오 그거 괜찮은 것 같은데! -
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20:18음 괜찮다니 다행이다! 고마워! 너무나간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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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27:47앵커판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는 하겠지만 어장주의 역량부족으로 연재는못하니 실질적으로 괜찮다(아니다)
그저누군가 보고 의지를 이어가 좋겠다...그뿐... -
1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35:02그런 의미에서 바로 아이디어 시범작 4개. 원래 3개였다. 제목같은건 수정될수도있고 아닐수도있다.
1.일하는 참치:일하는세포기반
2.튜나 앵커 라디오:세가의 고전(?)명작 젯 셋 라디오 시리즈기반.도시를 돌아다니며 그래피티를 칠하고 라이벌갱들을 쓰러뜨리고 구역을 되찾거나 원작엔 없는 팀전,스케이트강화 같은게있다
3.메이드 인 참치:데키나이오게임+메이드인와리오 기반 유쾌한 사원들과 게임을 만들어서 팔아치웁시다!
4.이세계구조대:오리지널,이세계 넓게는 패러디소설 등지에서 구르는 주인공들을 찾아 원래세계로 보내주거나 의뢰를 받아 이세계에서 일하는 먼치킨단체 이세계구조대의 이야기 -
12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42:22앗.아무래도 앵커판 이야기만 하는 것 같다 모두 미안해요!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이야기하고싶어! 그런데 앵커판 가기는 겁나! 연재는 못해!총체적 난국이구만 핫하! -
1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57:11결국 머리싸쥐고 징징거리게 된 것 같습니다.참치여러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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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4:23:55>>11의 2번은 상황극판용으로도 괜찮은 소재 같은데!
팀전 요소가 있다면 더더욱...?
>>12-13 그 정도야 이해 못할 건 아니니까...(토닥ㄷ토닥) -
15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4:30:15앗 쓰다가 잘렸군.
>>14 저렇게 말해도 나도 상황극판이나 앵커판에서 스레주 할 사람이 못 되는 건 피차 마찬가지니...
참치게시판에 가챠겜에서 득템했을 때 쌈바를 추고 가는 스레가 있으면 어떨까! 구체적인 상황설명 여부는 각자 자유로! -
16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4:33:42진짜로 쌈바춤 추고 찍어서 올리라는 건 아니고...
(쌈바)
짤막하게 이러고 튀는거지! 상황설명은 각자 인증되지 않을(개인이 특정되지 않을) 선만 지킨다면 덧붙여도 되고 없어도 되고! -
1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4:50:05참치....흑 고마워!
음 다시 용기를 얻었으니 조금 이야기하다 사라질게!
쌈바에 상황극판이라...멋진아이디어!(캐릭터 굴리기 조금 힘든어장주) -
1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4:53:26음 이어장의 존재의의는 역량이 안되는 참치들이 이런어장 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디어를 써올리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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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4:58:272버은 나도 팍하고 꽅힌거라 좀 횡설수설이지만 드림캐스트로나온 젯 셋 라디오 기반.이거 얼마전에 세가 에이지스이식작중 1위로 뽑혔다구!
국내에선 인지도가 바닥이지만 서구권에는 팬이 많아.
젯 셋 라디오 퓨처라는 후속작이 있지만 설정이 조금씩달라서 평행세계라는 느낌일까. -
20 익명의 참치 씨 (9421841E+5) 2018. 9. 25. 오후 5:00:17힐러,버퍼가 주인공인 판타지물은 어떨까?전투센스는 꽝이지만 보조계열 직업군으로써는 초일류인 능력있는 주인공을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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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04:28힐러하니까 생각나네 치유력이 너무강해 안좋게 본 생도들이 따돌림해서 삐뚤어진 힐러보고싶네 막 탈주해서 아예 마왕군에 들어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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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07:01마왕군이라! 그리고 그 '치유력'이라는 걸 비틀어서 사악한 쪽으로 빠져들은 걸 묘사할수도 있겠지.
“네 몸에 종양이 마구자라나게 해주마! 테라토마도 잔뜩 생성시켜주지!”
일명 암세포 공격(?) -
23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11:17>>22 음, 좀더 생각해보니 약간 혐오스러울 것 같긴 하다... 묘사상의 문제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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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18:19그세계의 신성력과 치유력은 달라서 그거가지고 마왕에 붙은 주인공이 매드사시언티스트랑 협력해 이것저것 만든다던가.
암세포는무서우니까그냥 신을 버려야만 낫는 전염병같은건 되지 않을까? -
25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22:40어쩌면 사실은, 그렇게 마왕편에 붙은 이유가 마왕군이 바른양심기업이였고 용사군이 초블랙기업이였다는 반전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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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26:23>>25 어, 이러면 주인공이 미친 과학자(매드 사이언티스)가 되어 자신의 뒤틀린 천재성을 마구 뿜어내게 되는 경위의 타당성이 줄어들것 같은데... 다른게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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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27:01젯셋 기반의 어장은 대리AA를정해서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는것과 오리지널 설정을 좀 더해 진행하는 기반것으로 나뉘고
원작 따라가기 같은경우도 무인판 기반인가 퓨처기반인가 리더부터 시작할지 신입부터 시작할지 아니면 오리지널 캐릭터가 GG단에 들어가는건지 가짓수가 늘겟군
오리지널 설정을 더하면 여러 종족이 사는 대도시에서 각구역끼리의 전쟁이 지나간 약간의 미래에서 다죽어가는 팀에들어가거나 리더인 주인공이 그래피티로 천하통일하는 거 아 물론 경찰도 있어서 추격전도한다 -
2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27:34클린마왕에 블랙용사라 이거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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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34:12삭제된 온라인 게임캐릭터나 서비스 종료할 때 까지있던 아바타들이 모이는 공간이 있면 어떨까
어떤이는 삭제당하거나 버려져서 이런저런 나쁜마음을 먹겠지만 모인이들 중에는 자신의 위치(게임캐릭터)에서 벗어나 살아가게되겠지
그리고 살아가는이들이뭉쳐 전뇌세계 해결소를 연다던가 어떤어떤게임은 이세계랑 연결되기도하고. -
30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42:34그런 경우라면 잊혀지고 버려짐에 대한 것에 대한 원망이 뭉쳐생겨난 괴물들도 생길수 있겠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잊혀졌지만 뒤편에서는 그 괴물들을 물리치면서 활약하고 있는 전뇌세계를 생각해볼수도 있겠어. 대충, 이둘의 관계는 '디지몬 세계관'에 비유하자면 현실과 디지몬 월드와 비슷하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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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48:40그중 살아가는자(이겨낸자)들은 모여서 그런 괴물들을 쓰러뜨리고 앞면의 세계로 나가는걸차단 하지만 몇마리가 앞면으로 빠져나가고 우여곡절이 있어서 힘을반절 잃은 캐릭터(대체로 용사나 전사)가 어쩔수 없이 앞면의 존재에게 도움을요청
어라 옛날 어린이만화같지않아? -
32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51:36이야기가 늘어난다...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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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5:52:12많이생기면 정리해야하는데....음 일단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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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5:58:18옛날부터 그런 내용의 동화들은 인기가 좋았지. 선(善)은 언제나 승리한다! 하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중도에 머무는 거야. 옛날 이야기에도 악당들이 선역들에게 처벌당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조차 미화해서 악역을 처참하게 죽인다던가하는 묘사은 하지 않고 그냥 악역쪽이 회계하거나 그냥 멈추게 하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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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00:47난 옛날부터 세균맨이랑 로켓단응원했거든 난그때부터 악역파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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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03:38농담으로 사토시(지우)일행 보다는 로켓단 3인방이 더 올바른인성을 갖췄다는 말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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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09:31젯셋기반의 어장...누군가 만들어 주지 않으려나 나참치는 있다면 이런느낌으로 짜봤어
젯 셋 라디오 퓨처(JSRF)기반인데 완전 원작파와 오리지널 캐릭터 개입파 어느 쪽이 좋을까?모르면 어쩔수없지만.
도시를 돌아다니며 그래피티를 칠하는데 때론 라이벌갱의 등에다 그래피티해 물리치거나(배틀) 데스볼이라는 공놀이(?)를 하거나 레이스를 하거나 경찰에게도 등에 락카를 뿌려서 물리치거나
그러면서 GG단의 크기를 불리고 도시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고 흑막과 싸우는거지.
방식은 AA,앵커,다이스겠고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는 스피드,그래피티,파워,테크닉,스프레이캔갯수 같은걸로 정해서 팀을만들고 출격시키는 느낌일까. -
3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11:30응 난 사토시가 그저그랬는데 다크라이 극장판에서 완전등을돌렸어 그다음부턴 봐도 으;;하는느낌이 되어버렸어
펄기아가 잘못한건 조금맟는데 그런식으로 이야기했어야햇나 -
39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17:05포켓몬은 성인들도 많이 즐기지만 아무래도 저연령층이 주된 고객이고 그런 작품에서는 선과 악의 문제를 자세하게 파고들지 않고 대충대충 진행하다 보니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
제작사도 쉽게쉽게 만들어 주인공들이나 신작 포켓몬 포장하면서 돈을 벌려고 만드는 거니까. -
4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22:57음 2번 젯셋기만그것만 따로떼서 어디어장에 올려볼까? 나혼자서는 못하니 뜻이같은 참치들과 함께하고싶어
나혼자만 저거 미는거같고 다른참치들이 아이디어풀고있는데 물흐리는거 같으니까 앵커판&상황극판은...잘해낼수있을까...설정만푸는것도 가능할까?이야기하고 설정짜면 이어받아줄...그런 참치가 있을까?허황된 욕심일까?
참치들의 조언 부탁해. -
41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25:57음... 솔직히 나는 >>11의 2번의 작품이 무엇언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각각의 판들에 잡담판이 있으니 어찌하여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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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26:15참치들만 괜찮다면 여기서 아이디어 게속 풀 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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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31:04시간이 흐른다면 몇몇 참치들이 여기에 들러 각종 아이디어를 툭- 하고 던저 놓고 갈수도 있겠지?
본인은 그걸 실행할 재주는 없지만 막 재미있을 것 같은 발상이 떠올라서 그걸 공유하고 싶다거나 아니면 그냥 뜬금포로 떠오른 잡설정 풀고 싶을때도 있을테고... -
4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33:26맞아맞아 나도딱그래.
그런데 다른 잡담판에서 막 들쑤시고 다니면 안좋게 보지않을까? -
45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34:20음, 뜬금포 잡설정의 예시라면...
클리셰를 조금 비튼 이세계물있지. 주인공이 뜬금없이 신을 만나고 이세계로 떨어지긴 했는데 거기에는 마법도 몬스터도 없는 그냥 현대 중세와 사실상 다를게 없는 세계라던가. -
46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36:22>>44 너무 겁먹지 말고 일단 처음에는 간단히 몇마디로만로 시작해서 다른 참치들이 관심을 보여주는 아닌지만 보는거지. 그리고 관심을 가저주는 참치가 있다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거야! 없다면... 나중으로 미루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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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40:09>>45 저기서 뭔가 설정을 붙이자면 주인공만 사망회귀가 가능한 특전을 받았다던가... 본인이 포기할때까지 무제한으로 되살아 날수 있지만 그외 어떠한 특전도 없는 것으로 말이야. 검술? 배우질 못하니까. 마법? 그런거 없는 세계야! 대우? 당연히 노예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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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40:18음 그렇게말한다면... 나중에 한마디 던져놓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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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43:03뜬금포잡설정에 누군가 또다른 아이디어를 붙여보고 앗 이거 괜찮네!하고 공동으로 이야기를 만든다던가 그런것도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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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46:17그리고 이게 내가말한 젯 셋 라디오 퓨처(약칭JSRF)의 플레이동영상.
시리즈들 노래가 엄청좋은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큽 그래서인지 해외위키를 들락거려야....스토리 번역이 보고싶은데...
관심있으면 보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네.캐릭터도 좋고. 그리고 나는 씻으러 잠시안녕... -
51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47:06>>47 그런데 이런 설정이라면 아무래도 시리어스물 쪽이 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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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48:14어라 유튜브 링크 어케올리지 콘솔켜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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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48:20>>50 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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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익명의 참치 씨 (3013441E+5) 2018. 9. 25. 오후 6:49:02>>52 본문칸 아레 유튜브 링크하기 라는 칸이 있을텐데 거기에 링크 주소를 입력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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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49:52아그러고보니 세계수의미궁기반 그것도 엄청좋아하는데 테스트파티 뿐이더라구 달동네에올라온 AA작품중에 원작스러운느낌도 잘나고 재미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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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50:53
이상하다 분명 아래칸에 링크올렸는데 -
5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6:52:17오 올라갔다! watch붙여야하는구나 그럼 난 진짜로 씻으러 이만...너무 길면 유튜브에 직접 찾아도 되고
이런느낌의 게임이야 -
58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8:07:27나도 생각하던 거 풀어볼까...
심야라디오스러운 주제글이나 어장 있으면 좋겠네. 특히 심야에 센티멘탈한 기분일 때.
호스트 참치가 자기가 추천하는 노래를 유튜브 링크로 올리고, 그날의 주제를 말하면 다른 참치들이 사연을 올리거나 이야기하거나.
<오늘 있었던 기쁜 일>이라는 걸 주제로 좋은 카페를 찾았다, 다른 참치들은 좋은 일 있었어?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 -
59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8:09:36>>58에 이어서
내가 파볼까도 했지만, 상황극판엔 성격이 좀 안 맞는 것 같고 앵커판에서 하자니 새로 파면 화력이 딸려서 묻힐 것 같고 이미 있는 잡담판에서 하자니 그것도 좀 이상하고...
분위기로는 참치게시판이 최고긴 한데 여긴 상주한다기보단 와서 한마디씩 던지고 가는 느긋한 분위기라 약간 혼잣말대잔치가 될 것 같은 느낌도 있고ㅋㅋㅋㅋ -
60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9:06:39으악 들어보니 적당히 정석적이라 더 마음에 든다...상황극판에 젯셋기반 스레 생기면 좋겠다아 그렇지만 마이너한 작품이라니 안 되겠지...상황극판에 맞게 컨버트하는 것도 일이겠지만 그걸 굴리는 것도 또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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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9:10:06>>58 >>60
내 생각에도 그건 참치게시판이 제일 어울릴 것 같다...근데 참치게시판은 상주인원이 가장 적지...(흐릿)
개인적으로는 이 스레가 구 스레딕 동인판에 있던 Take me 스레(설정기부스레, 머릿속에 떠올랐지만 쓰지 않는 각종 설정을 올리면 다른 이용자가 허락을 받고 사용할 수 있다)같이 쓰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
62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9:17:08가만있자...가챠겜에서 득템하면 삼바추는...아니 춤추고 가는 스레는 생각해보니 못 세울 이유가 없잖아? 오늘 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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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21:08모바일로 잠시 돌아왔어!
테이크 미라니 맞아맞아 딱 저거라니까!
허락해줄테니 아이디어 사용해도됩니다 이거야! -
6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23:32오오 쌈바 스레 난 요즘 가챠겜의 번뇌에서 벗어나서ㅠㅠ 갈수있으면 가볼게!
그리고 상확극판참치 나도 괭장히하고싶은데 내 뇌와 손가락이 따라줄지는 ㅠ 설정이라도 짜서 놀다가 설정을 분양? 시킬수밖에 없을거같아ㅠ -
65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9:30:02이야기 나누면서 자기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도 있고, 정말로 누군가가 파줄 수도 있고.
나도 라디오 주제글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심야에 서로의 이야기를 사연 응모처럼 나눌수 있되 아무도 참여하지 않아도 스레주 혼자 흘러가는 게 가능한 형식이 뭐가 있을까... -
6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31:35오우 응원할게 참치
그리고 다른참치 쓰알 축하해! -
67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9:32:15>>63
앗 그렇구나! 예에전에 구 스레딕 동인판에 있던 걸 본 적 있는데 꽤 잘 쓰이고 있었던 것 같다! 보는 재미도 있었고...(끄덕)
>>64
저런...(토닥토닥
언제든 익명으로 가챠 득템의 기쁨을 표현하고 싶을 때 들러주길! -
6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33:58빈약했던설정이 참치들을만나 살이붙고 누군가에게 어장이되어 참치들에가 간다...생각해보니 내자식 키워서 좋은직업갖게하고 독립시키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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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9:34:49그래서 옆마을판에는 세계관만 짜는 어장도 꽤 있더라구.
이야기를 좋아하는 참치도 있고, 한편 세계관 짜는 작업 자체를 좋아하는 참치도 있으니... -
7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37:20이 주제글의 67 고마워!그리고 득템하면 찾아갈게!
그럼 잠깐시간좀내서 젯셋 기반설정 좀 짜봐야겠다
우선 배경은 퓨처로 정했고. -
7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39:56나도 세계관 짜는거 정말좋아해!
게임시나리오 같은느낌으로.
실은 요새 너무 많이짠거같아서 곤란해
어딘선가 이 설정들을 풀고싶은데 그럴만한데가 없더라구
그런데 머릿속에선 계속 퐁퐁 솟아나니 좀.. -
72 익명의 참치 씨 (2854257E+5) 2018. 9. 25. 오후 9:43:05>>69 호오 그렇구나...
>>70 앵커 거는 방법은 구 옆동네, 신 옆동네와 동일하다! >>(레스번호) !
>>71 아 그 느낌 알지...그런 거 열심히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읽어보는 것도 또 재밌더라고! -
7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46:51JSRF기반 튜나 앵커 라디오 퓨처 뻥광고
근데 젯셋은 AA가없어...대리AA라도 써야지...
요요와 함께 GG(Graffiti Gang)단에 들어가게 된 야라나이오(임시aa)
떠도는 소문의 미스테리한 소년 비트를 마주치고... -
7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48:46>>72 맞아! 아 이런겄도있었지 라며 추억에젖기도하다가 그 설정이 마음에들어서 리메이크,리부트하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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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9:51:19메모장에 잠들어간 설정들 나중에 꺼내보면 그런 느낌 있지ㅋㅋㅋㅋ
앗.. 중학교 때 썼던 소설들 리메이크하고 싶어져버렸어... -
7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9:51:34젯셋라디오퓨처의 위키피디아주소야 기적이지 이 위키는.. 작성해주신 분 고마워요!(그러나 무인편은 없다)
https://ko.m.wikipedia.org/wiki/%EC%A0%AF_%EC%85%8B_%EB%9D%BC%EB%94%94%EC%98%A4_%ED%93%A8%EC%B2%98 -
77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03:07>>75 어떤 내용이 었을까나 판타지?현대? 깊게는 안물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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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06:32요건 팬덤 위키아 관심많이 생겼음 좋겠어 세가 에이지스 이식희망작 넘버원!
http://jetsetradio.wikia.com/wiki/Jet_Set_Radio_Future -
79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10:59판타지... 편당 천 정도의 조회수 중에 너참치가 있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자세히는 노코멘트(부끄)
뭐 7년도 더 된 일이니 꽤 옛날이지만 -
8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33:50음 한번보고싶군 하지만 참치 실어할테니 그만두겠어
그런데 블로그소설이라...그런거엔 종종 크로스오버계도있지 주로 어린애들이쓰던데. 나 크로스오버진짜 좋아해 불타오르는 느낌! -
8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38:21라즈베리 타임즈같은 학교신문부이야기도 좋을지도
평범한 학교인줄 알았는데 이세계로 소환된 클래스가있다던가 밤에 요괴와싸우는 남학생이있다던가 그리고 그런 특종거리를 찾아나서는 신문부 -
82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39:45뭐 지금은 볼 수 있는 곳도 없어ㅋㅋㅋㅋ
크로스오버의 매력은 대단하지. 개인적으로는 AA연재물에 빠진 계기도 다양한 캐릭터의 크로스오버에서 나오는 재미였고. -
8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40:03나 참치는 꿈을 자주꿔. 그리고 꿈에서 나온 설정이 좋아서 적어두었다가 빈약한 세계관에 꿰메넣기도하고 아예 독립된 세계관으로 만들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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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0:25밸런스를 맞춰서 잘 쓰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소재지만, 능숙한 사람이 쓰면 정말 재밌단 말이지...
나도 쓰고 싶었던 크로스오버 팬픽이 꽤 많아 -
85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41:27공식 크로스오버도 보면 불타올라.대난투,소닉 올스타레이싱.프로젝트X존 그런거
나 진짜좋아하는데 많이없어서 슬퍼 -
86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3:15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그래서 갓겜이 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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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3:55은혼에 한창 빠졌을 때
차원을 넘어다니면서 다른 작품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3인방이라든지 생각했었지 -
8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44:04>>84 오오 어떤거?
그러고보니 메이드인 와리오 신작 풀보이스 더빙이던데 일본판은 일본어 북미판은 영어
북미판 와리오는 찰스 마티네이씨가 직접 더빙하셨더라고 -
8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45:49>>87 오우 나 그런거 진짜진짜 좋아해
난 독자적으로 이세계 구조대라고 느낌상비슷한 세계관이있어 -
90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7:29그 클램프 만화 중에 xxx홀릭이라고 있었잖아. 그것도 진짜 좋아했어. 클램프 월드의 여러 세계를 여행하는 거. 결말은...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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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8:22>>89 그거>>11에서 얘기했던 거였지?
그렇지 그런 느낌. 어려운 소재겠지만 매력있다고 생각해. -
92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0:48:54>>11 근데 3번은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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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54:36게임도 콜라보이벤트싸면 놓치지않는주의
그런데 전에 고대하던 이벤트를 놓쳐서....요즘 그게임에대한 의욕이 없어 -
9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57:57>>92 게임회사 데키나이오 어장과 메이드 인 와리오시리즈 기반 어장이야
주인공은 메이드인와리오 참치시티분점에 잠깐나온 와리오에게 스카우트당해 분점의 사장이되어 게임을 만드는 중대임무를 받아. -
95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0:59:19>>91 응 이세계구조대 이야기 내가 꽤 공들여서 캐릭터 설정좀 짠게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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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00:45이세계구조대 에서 파생된 벨세루크 뭐든지사무소(게임위주),신전쟁 다른 이야기가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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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02:26게임회사 데키나이오가 작년쯤 옆마을판에 연재됐던 어장 맞지?
나도 그 시스템 좋아해서 그 후로 비슷한 어장 나오면 참가하고 그랬었는데... 메이드 인 와리오를 해보진 않았지만 재밌는 느낌이 될 것 같네
그거 비슷한 어장 중에 오래 간 게 뭐 있었지... -
98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04:39>>94 에 이어서 아무튼 와리오가 사원 몇명을 도우미로 붙여주는데 이건 다이스굴림이나 앵커로 아 설정상으로 애슐리는 반드시 따라와
애슐리 AA수가 다른 사원에비해 압도적이라 그런지 메인으로 해도 좋겧더라고 반대로말하면 다른애들은 대리AA써야겠지만. 그리고 귀여워(중요) -
9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05:48데키나이오는 내 인생어장 베스트3위야
2위는 1어장가족
1위는 고양이선생님의 시리즈. -
100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10:11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에 관해서는 꺼라위키에 좀 서술되어있어 미안하다!좋은위키를 찾아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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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10:15참치 나랑 취향이 비슷하군...(부끄)
가족도 비슷한 시스템으로 어장들 더 많이 나오면 좋겠네. 좋은 플롯이라고 생각하는데. 게임회사도 축구도.
크흠 옆동네판 이야기를 얼마나 해도 ok일지 모르겠군
나중에 다른 화제도 꺼낼 테니 괜찮겠지? 괜찮을거여 -
102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13:22>101 그러게...(두근)
그리고 옆동네판 이야기는 음 괜찮을것이다! 아마도.(쫄)
나 그 축구만화 진짜좋아 하는데 그놈의 아레스때문에...
실은 머릿속에 이나즈마+페르소나 설정이 미완성된채로 있어 -
103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18:52뭐 지금은 어쩌다 보니 그 주제로 왔지만... 다양한 주제를 꺼낼 테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자 음.
나도 스포츠 만화 좋아해. H2나 크로스게임같은 야구만화도 좋아하고 에어리어의 기사같은 축구만화도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건 아이실드21(미식축구 만화). 이것도 나중에 어장을 진행하든 상황극을 해보든 팬픽을 써보든 해보고 싶어. 지금은 바쁘지만 열정은 있거든... 전권소장중(부끄) -
10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22:54막간을 이용해 >>73 이어서 썰풀어볼까나
스토리 플롯은 원작을 따라가지만 오리지널 주인공이있고 시스템도 조금 다르다
우선 캐릭터메이킹 원작에선 여러 스테이터스가 있지만
파워(체력과 직결된다),테크닉,그래피티,스피드,밸런스타입으로 나뉠거다 뭐 아직 정하지못했지만 나중에다듬어가면 되고. -
105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24:49흠흠 그렇군 아그러고보니 베스트 4위,5위도있어
타케우치의 페이트랑 1000년용사. -
10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28:47>>104 아무튼 AA는 앵커,다이스로 정하고
이름은 따로 지어야한다 되도록 단순하지만 느낌이 팍 오는 시드나,루츠,엑스 등등 짧은 이름을 지어주자
분명 원작의 배경은 일본일텐데 몇몇캐릭터는 엄청 서구적이란 말이지. -
107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31:12페이트 쪽은 잘 모르지만 천년용사는 아깝지이이ㅡ 그것도 쪼오금 가족어장 비슷한 시간 흐르는 요소가 있어서 좋아했던 것 같은데.
스테이터스 등의 능력치는 연재폼에 맞게 다듬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소설로 쓸 때랑 연재할 때랑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이 달라지더라구. -
108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31:52캐릭터의 이름은... 작명에 서투른 사람이라 판타지 소설 쓸 땐 외국인 인명 검색해서 적당히 바꿔 썼어(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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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37:27그러니까말야
원작게임(퓨처)에서는 주인공 비트는 GG단 리더 콘이랑 스테이터스 수치가 같아
하지만 여기선 수치가 같은대신 특수스킬 같은걸 붙여줘서 상황에따라 팀에넣고 뺄수있게 하고싶네
원작은 도시에 있는 그래피티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칠하거나 라이벌갱과 싸우는데 이부분은 다이스를 굴려서 진행하면좋겠다 1부터10까지 다이스를굴려서 1/3은 라이벌갱,경찰조우 나머지는 무사히 그래피티를 그려 진행도100%로 구역클리어라는 느낌 -
110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46:39아, 어장으로 구성한다면 목표 달성 동기를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더라고.
위키 훑어보고 왔는데 그래피티를 하는 목적이라든지 목표라든지를 이야기적으로 제시해 주면 참치들이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으려나?
아까 이야기한 어장들에서도 100만 패키지를 팔자/축구 토너먼트 우승/5어장 동안 가족 생존 등의 목표가 제시되고 그 중요성을 어장에서 계속 보여주었으니 -
111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46:58>>108 나도 요즘엔 작명에 어려움이...하지만 어떻게든 이름을 지어준다!
>>109
진행은 캐릭터 3명까지 팀에넣고 앵커로 활동개시,스프레이캔은 원작겜에선 돌아다니면서 얻지만 여기선 라이벌을 털어서 수급할 하거나 의뢰,알바등으로 활동자금을 벌수있다
활동자금은 돈.이걸써서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장비(스프레이캔,스케이트등)를 사거나 쇼핑으로 이것저것하거나 쇼핑이벤트를 보거나한다.
이벤트는 팀이벤트,개인이벤트 뭐이것저것 이벤트다(아직 덜짰다)
머 원작게임에선 캐릭터별로 스프레이캔 소지개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여기서는 제한이 없는대신 사야한다 튜토리얼 입단식을거치면 빵빵하게 줘서 당분간 걱정없겠지만. -
112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47:20어장 얘기만 해서 추가하자면 이건 소설 같은 데서도 중요한 것 같아.
흘러흘러 살아가는 계열의 소설도 있지만 내가 플롯을 짤 때는 목적성이나 방향성을 꼭 생각해두거든. -
113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50:22>>110 너참치 날카로워! 뭐 원작에서는 롯카쿠라는 양반이 자기가 도쿄도를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경찰도 매수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고있어서 반항하려고 그래피티 칠하는거거든
그런데 설정을짜면서 어장에 맞추다보니 원작이 무너지는거같.... -
114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52:13>>112 목적성,방향성....메모해둘까.
-
115 익명의 참치 씨 (2463475E+5) 2018. 9. 25. 오후 11:54:46사실 아까부터 신경쓰는 게 일단 독립된 게시판이다 보니 서로간에 언급을 너무 많이 하는 건 자제하는 분위기거든ㅋㅋㅋㅋ 나는 세 판 다(상황극판은 눈팅 정도지만) 하지만 나름 독립적으로 지키려고 하고 있고... 신경쓰는 참치들도 많고!
깊게 파고들어서 본격적인 앵커 어장 이야기가 될
거라면 앵커판에서 이어가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거기도 연재 관련 잡담판이 꽤 많으니까?
뭐 어찌 되든 나는 여기 계속 쓸 거긴 하지만! 라디오 주제글이라던가 참치게시판에 관해 생각하고 있던 게 있으니. -
116 익명의 참치 씨 (9746709E+5) 2018. 9. 25. 오후 11:55:51>>73 이 어장의 스토리는 원작을 따라가지만 추가캐릭터나 약간의 개변이 있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난세에 빠진 도시를 악의손에서 해방하라,중간중간에 그래피티도 그리고 경찰도 골려주면서 -
117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전 12:00:17>115 그런가...그럼 여기서 설정 짠다음 앵커 연재판에 기부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까?근데 받아주려나..
그러고 보니 난 폭주하는성향이 좀있어서 마음이앞서 좀 폭주해버린거같다 미안!좀 타게시판언급 자제 해야겠지 상황극판버전은 아무래도 >>27의 이종족도시 갱단쪽이 더나을듯. -
118 익명의 참치 씨 (3429502E+6) 2018. 9. 26. 오전 12:06:58>>117 설정을 주면서 써주세요! 해도 써주는 곳은 잘 없더라구...(경험담) 목마른 자가 우물파는 거랄까. 설정 이야기하는 건 자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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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전 12:08:08슬슬잘까.. 어울려준 참치들 고마워!
한번 여기서 설정 다듬어지면 앵커판 연재관련스레에 아이디어 함 시연해 봐야겠다. -
120 익명의 참치 씨 (3429502E+6) 2018. 9. 26. 오전 12:08:12내가 소설 썼던 것도 보고 싶은 소재를 아무도 안 써서였고, 어장 팠던 것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나랑 취향 비슷한 작가나 어장주를 좋아해.
그렇게 자급자족의 길로 떨어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후후 -
121 익명의 참치 씨 (3429502E+6) 2018. 9. 26. 오전 12:09:14>>119 잘자 참치ㅡ 아이디어는 짜올리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또 시간 맞으면 이야기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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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전 12:11:16>>117 그으런가(팔랑) 뭐설정 짜는거랑 이야기하는거 는자유니 여기서 실컷풀고 관심 식을때까지 굴릴까나
그리고 나같은 참치는 한번 어장파봤다가 박살난전적있어서...어떻게해도 파멸밖에 안보여...(아련) -
123 익명의 참치 씨 (7690676E+6) 2018. 9. 26. 오전 12:15:44>>117-120
앵커판은 자급자족하는 성향이 강하지...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앵커판 인구 중에서 스레주 하려고 온 참치들이 한 3분의 1은 훨씬 넘게 차지할 것 같은 감상이야...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스레가 있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지만! (팝그작) 좋은 밤 보내길... -
124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전 12:18:41>>121 너참치 고마워...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죠니풍) 또 맞으면 이야기 잔뜩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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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익명의 참치 씨 (3429502E+6) 2018. 9. 26. 오전 12:43:15>>122 설정은 푸는 것만으로도 재밌지ㅡ 실제로 하는 건 또 다른 난제고 말야ㅋㅋㅋㅋ
>>123 여기요... 여기 그런 참치였어요... 다행히 취향 맞는 어장주 만나서 참치/어장주 양립 성공했지만 -
126 익명의 참치 씨 (7690676E+6) 2018. 9. 26. 오전 1:03:31>>125 그거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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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후 5:15:05잠깐 인양겸 레스남겨준 참치들 고마워 기대에 보답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좋은 어장이 되게 최선을 다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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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익명의 참치 씨 (3807876E+5) 2018. 9. 26. 오후 9:18:46젯셋 플레이영상 돌아봤다.난 이 갓겜을 왜 이제서야 본것인가.....evo프로젝트는 왜 안나오는것인가 세가는 젯셋신작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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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익명의 참치 씨 (539821E+55) 2018. 9. 27. 오전 11:38:24나중에 앵커판에 공방거리(이 어장)2번지 만들거야...된다면. 우선 관련어장 좀 둘러보고. 좀 오만해 보일까. 아이디어는 누구나 가지고 있을텐데.아니지 자신밤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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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익명의 참치 씨 (539821E+55) 2018. 9. 27. 오후 12:01:06>>0 에 이어서 자신이 생각했던 자작세계관을 공유해보는것 도 괜찮을거라 생각해.
설정,이야기 잔뜩하고싶어 그것 뿐. 앵커판에도 잡담판만들거야.잘될지는 모르지만. -
131 익명의 참치 씨 (539821E+55) 2018. 9. 27. 오후 12:11:23예전 내가 팠던 어장을 찾았다. 어차피 아무도 안보니 거기 써놓은 설정을 풀겠다 >>11 의 4번 이세계구조대의 프로토타입이다.
좀정리해서 써야지 -
132 익명의 참치 씨 (705767E+57) 2018. 9. 27. 오후 12:48:24>>130 앵커판은 이미 공통잡담판이 있으니 그걸 갱신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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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익명의 참치 씨 (705767E+57) 2018. 9. 27. 오후 1:02:50그리고 음...솔직히 말해서 굳이 다른 게시판에 동일한 스레를 또 파고 니가 그 스레들 전부의 스레주를 맡는 게 의미가 있을까?
잡담스레야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생기기 마련인 공공시설 느낌이라 논외로 봐야겠지만, 설정 기부 스레는 참치 전체를 통틀어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
134 익명의 참치 씨 (539821E+55) 2018. 9. 27. 오후 5:47:00생각을 고쳤어.여러가지로.그럼 여기남고 느긋하게 설정이나 푸는게 나에게도 참치들에게도 좋을거 같아.그동안 이야기 못했던 외로움 때문에 생각이 좀 치우쳤나...반성,반성. 그리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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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익명의 참치 씨 (7389205E+6) 2018. 9. 28. 오후 8:38:25뭐 미안할 것도 반성할 것도 없지! 어장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쓰든 그건 참치씨의 마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