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앵커판에 빠져서 몇 작품 보고 어장도 돌아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말이지. 실험 몇 개만 좀 해보자.

일단 상황극판이니 뭐니 구분은 되어있는데 어장 세울 때 그런걸 체크한다던가 라는 과정은없네

그럼 상황극판, 앵커판 이런건 어떻게 분류하는거야?

테스트판이 따로 있으니 거기서 실험해보는게 어떨까.
이렇게 테스트들이 난립한것에 캔드민. 즉 사이트 주인이
안되겠다싶어 다 날려버렸었어

음. 애초부터 링크 같은게 분리되어 있는건가

>>3 테스트판? 어떻게 하는거야?

괜히 1회용으로 쓰다 묻혀질 것들이
참치게시판에서 사용될것도 아닌데 범람해서 여타 어장들이 묻혀졌었거든

옆에 있잖아.
참치게시판 상황극판 앵커판 테스트판

>>7 모바일이라 잘 모르겠어

여기 어장벗어나서 게시판으로 가자.

질문도 몇 개 하고 싶다구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못하고 있지만

>>9 미안. 그 벗아난다는것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답답하긋다ㅠㅠ 미안해

게시판으로 나오면 상단에 ~판 써있는게 있어
거기서 다른데로 갈 수 있어

어떤게 궁금해?

다른거 눌러도 딱히 변화 없음..

~판을 누르면 그냥 거기로 이동이 되는거야?

>>13
저건 검색버튼...

상황극판은 초반에 어장 설명과 시트 설명을 보고 양식에 맞춰 참여의지를 밝히고 들어가는게 보통이더라

>>18 음음 시트가 필요하구나

>>17 아. 난 저기서 선택한 다음에 검색기능 눌러서
이동하기도 하거든

아아 드디어 게시판 이동 한다는게 뭔지 알았다

상단에서 탭하면 뜨는 코너들을 눌러 가기도 해

판 삭제는 못하는거지?

앵커판으로 처음 알게된거야?

>>24 응응 그렇지

못해. 이런걸로 삭제하진 않아.
삭제되는 경우는 ...그래 부적절한 게시글 신고가 들어와서 하는 경우? 19금적 묘사라든지

뭔가.. 아니 확실히 민폐끼쳤네
삭제도 못한다니 빼박ㅠㅠㅠ

용케 앵커판이 아니라 여기서 물어보는구나...

뭐 어쩔 수 없지.

>>28 그러게 뭔가 참치신이 도운게 아닐까

어떤 작품으로 알게되었는지 궁금한걸

참치신과 다이스갓을 경배하라 (아무말

아무튼 고마워!! 테스트판에서 놀다 올게

>>31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그거

>>32 ㅋㅋㅋ 다-갓
다갓님 제가 이곳에 빠지게 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dice 1 100. = 14

14구나 뭔가 섭섭하다

호오호오
역시 그걸로 유입되는 참치들이 많구나.
기쁜일인걸.

너 참치가 다른 참치를 낚는 강태공이 될 확률
.dice 0 100. = 51

>>37 혹시 추천작품 있을까? 알려주면 감사히 정주행할게

>>38 미묘해... 미묘하다구!!!

좋은 작품들이야 많지.
최근에 절찬리에 연재중인것은

끼토 어장주의 "당신은 '폐쇄도시'에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혈계전선의 컨셉에서 따왔다 하더라)

앨리스 어장주의 "야루오의 다시 시작하는 여신전생"
(여신전생 2차창작)
젤나나 어장주의 "일반인의 운명이 머무는 밤은 어떤 밤일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2차창작)

메탈맨 어장주의 "아르센포터는 세계를 떠도는 탐정인 듯합니다"
(탐정추리물. 포켓몬요소 20%)

일단 너무 길어질듯하니 이정도?

>>40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걸로 생각하자고 (웃음)

이세계어장의 2차창작물들은 잘 알고있을테니 그 부분은 패스해볼까..

음음 일단 제목은 다 마음에 드는구만
밤샘이다 밤샘

>>43 잘 안달까... 미묘한데... 어찌됐는 난 완전 쌩 뉴비라구

판도물.. 이라고 해야하나 역사물쪽도 좋은 것 많지만
이세계학교어장과는 느낌이 꽤 다를테니 빼두었어.

만약 관심있다면야 그쪽으로도 추천할 것 꽤 되지만.

>>46 흠흠 그렇군
아 근데 닉네임 옆에 6638...은 뭐야??

>>45 헤에.. 그런가그런가 이건 내 선입견이었네.

그건그렇고 따끈따끈한 뉴비라니 좀 늦었지만
환영이야 참치 ! !

ㅋㅋㅋ 고마워! 열렬한 환영 고맙다구

>>47 IP코드라는건데 일종의 ID..인증코드라고 보면 돼.
24시간을 기준으로 바뀌는거고 보통 무명참치들은 이걸로 구분하곤 하지. 다만 와이파이라든지 데이터를 쓰면 자주 바뀌니 절대적인건 아냐.

대강 자주 바뀌기 쉬운 참치들의 이름 및 인식표라고 보면 되겠네. 응

>>50 아아 그런거구나. 참치 구분하는거 보고 신기했는데 뭔가 김빠진다. 이게.바로 동심파괴인건가

지금 나만 봐도 4번은 바뀌었지. 모바일이면 자주 이렇더라. 일단 컴으로 옮겨가볼까나

모바일이나 컴이나 공유기 쓰는건 같지 않아??

>>50 아 그 캡틴 사람구분 잘하시지.
그거 인증코드만으로 구분하시는거 아닐꺼야.
도저히 인과관계를 설명하기 힘든 무명참치도 알아차리시니까. 솔직히 굉장히 신기하다. 본 참치로는 (....)

공유기안쓰고있으니까. 모바일데이터에 안심옵션키고
쓰고 있었거든.

오옹 그렇구만

>>55 "역시 캡틴" 인건가... 타고나야 하는거구나 약시 대단해

관찰력이라든지 기억력이라든지 사람에 대한 관심같은게 중요 요소겠지..
나로서는 영 닿지못할 영역이네.

뭐 그렇게 기억해준다는것 자체가 생각보다 감동받기 쉬운거니까. 정말 부러운 능력.

확실히 그러네. 그러니까 흥한거겠지.. 될놈될이구만

음...다른 건 다른 참치들이 다 말해준 것 같으니 난 이것만 말할게.

각 게시판마다 (특히 상황극판과 앵커판은) 이용 규칙에 차이가 있으니 주의할 것!!
아마 분위기도 다를거야...왜냐면 각 게시판 이용자들이 대체로 서로 다른 사이트/커뮤니티를 거쳐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게시판 수가 적어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혹여나 이런저런 연재에 대해 물어볼게 있다면 관련 잡담판에 가서 물어보는걸 추천해.

연재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요람'이라든지
OB 어장주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팬텀필드'라든지

다른 잡담판들도 있지만 연재에 대해 쉽게 물어볼만한 곳은 이렇게 둘.

응, >>62 말이 맞아.

각각의 게시판이 아예 다른 영역이라고 보면 편할꺼야. 타 게시판의 일을 다른데서 다루는 일은 거의 없지.
사실 앵커판애기같은건 다 저쪽에서 이뤄졌어야 했어.

OB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싶었던건 대략 다 알아낸 것 같아. 고마워!!

>>63
뻘하게 써보는 이용자 족보(?).
재미로 읽어봐ㅋㅋ

구 스레딕(추정)→구 참치어장→참치게시판
구 스레딕 상황극판→스레더즈 상황극판→참치 상황극판
타입문넷→(구 스레딕 앵커판→)참치 앵커판

※소수의 예외가 존재할 수 있음.
※참치 상황극판의 개설이 스레더즈 오픈보다 먼저였으나 중간에 스레더즈 상황극판으로 인원이 흡수되어 특정 기간동안 참치 상황극판의 인구가 급감.
※구 스레딕과 스레더즈는 현재 서비스 종료됨. 따라서 현재 앵커판에는 구 스레딕을 거치지 않은 이용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임.

OB Old Boys
YB Young Boys

이쪽 개념이었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 그럼 즐거운 어장라이프되길 바래 ! !

참게에 사람이 3명 이상인것도 보는군

본 참치는 구 스레딕을 거친게 아니라 나무위키를 통해서 건너온 케이스지.

다만 구 참치어장떄는 드물게 가끔 오긴 했었지만. 여기가 이렇게 커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어.

스레더즈의 증발사태로 결국 여타 상황판러들이 여기 둥지를 틀게 되었지만...

신레딕이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참게도 사람이 꽤 있었을법한

흠흠 그렇구나. 어쩐지 전문가가 된 느낌!(당당)

>>70 이런 루트는 예상 못했다...

앵커판이 예상보다 엄청 흥했지.ㅋㅋㅋㅋ

>>72 ....그건 좀 경우가 다르지 않을까나... 바보판화력같은걸 여기서 바라기는 좀 힘들다고 생각해...응

신레딕 바보판 요즘 화력 옛날 바보판보다 약한 걸로 알고있음...

아무래도 거의 유일무이한 연재장소니까 갈수록 스노우볼이 굴려지는건 어쩔 수 없다 여기고 있어.
잠시 떠나있을지라도 결국 비슷한걸 보고싶거나 하고싶은곳은 이 곳 단 한 곳밖에 없으니까.

캔드민은 그야말로 블루오션 땡잡았은거야

뭔가 요상한 오타가 생겼지만 별 수 없지 칫.

>>76 당시 유저들도 다 컸고 2ch 번역붐도 줄어들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돼.

어설프게나마 앵커판 잡담판의 역사도 이것저것 풀어볼 수 도 있겠지만.. 각 분기점이 다 영 안좋은 일 투성이니 힘들겠네 이건
애초 여기서 다룰 일은 아니고

그러니까 19금판이 하루바삐 도입되어야 혹여나 경쟁사이트가 생길떄 나올 이탈 가능성도 줄어들꺼야 !

암 그렇고말고

>>80 나는 19금판 반대. 캔드민도 이전에 곤란하다고 했었던 것 같고.
우리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19금을 취급하는 사이트를 만드려면 성인인증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개인정보를 취급해야 하고 아이핀 등을 도입해야 해서 복잡해질듯...

그리고 19금판이 생길 경우 그 쪽 이용자들이 얌전히 19금판에서만 논다는 보장도 없다고 생각함...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그렇고말고? 그렇구말구?

최근 캔드민이 포스트4와 함께 19금판도 고려중이라 하더라.

절차를 알아보고 있다던가.

성인 게시판의 경우 나도 정말 싫어하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로 귀찮아지고 싶지 않아서 조금 알아볼 예정이야.
사실 참치 어장에서 성인용 게시판이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이긴 하지.
그 게시판 하나로 사이트 전체의 성향과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데 단순히 야한 얘기를 하고 싶으니 성인용 게시판이 필요하다는 건 난 이 사이트가 어찌되든 상관 없고 다른 이용자들도 어찌되든 상관 없다는 뜻밖에 안돼.
알고서 그러는 거면 이기적인 거고 몰라서 그런 거면 생각이 어린 거야.
성인 게시판 기획 자체는 언제나 그렇듯이 내 기분에 따라서 엎어질 수 있고 역시 그럴 가능성이 크다.

애시당초 성인용 게시판이면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는 건데 성인이라면 야한 얘기 정도는 좀 참으라고. 그걸 못버티면서 성인이라고 하는 건가.

나는 솔직히 참치 어장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정말 기분 나쁜데.

성인이고 야한 얘기를 하고 싶으면 본인이 그 성인 게시판을 만들라고 차라리.
그런 이용자들이야 많이 있으니 초기 인원도 확보할 수 있고 본인이 하고 싶은 야한 얘기도 잔뜩할 수 있을텐데 왜 참치 어장에서 성인 게시판을 찾는 거야?

이탈이니 경쟁 사이트니 하지만 그런 경쟁 사이트가 어디있냐고.
나도 제발 그런 사이트 하나 생겼으면 좋겠거든.

성인용 게시판 기획 철회.
어제는 나도 너무 피곤해서 그냥 만들까했지만 역시 안되겠어.

>>86-89 캔드민 이걸로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는구나...

뭐, 그렇지. 절차가 복잡하고 뭐하고를 떠나서 관리자인 캔드민의 의견이 존중되어야지.
말마따나 성인이면 19금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거지 해야 한다는게 아니고, 해야 한다더라도 참치 어장은 그런 이야기 하는 장소가 아니니까.

>>91 그렇지. 조금 막말 섞어서 말하자면 여기 사용자 모두가 캔드민의 취미에 얹혀있는 거니까.
캔드민이 어느 날 귀찮아서 때려치울 거야 라고 말해도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지.

그저 캔드민이 매 번 그쪽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안타까울 따름.

>>86이 내가 우려하는 게 뭔지 정확히 잘 집어줬...는데 캔드민이었구나......ㅇㅁㅇ
관련 문의가 계속 들어오는건가? 그럼 스트레스 받을만도...

>>91 나도 그 의견엔 동감...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 이야기 나오면 그냥 자리 떠나고.
그런 노골적인 이야기를 왜 여기서 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86말대로 그걸 참는 게 성인이라고 생각함. 하고 싶어도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다른 데서 하는 게 예의고.

흠?

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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