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유희왕 스레를 보고 따라해보고 싶어 해보는 스레입니다.

◆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합니다.

◆ 유감스럽게도 현재 환경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에 대한 조언은 다른 곳에.

설명보단 보여주는 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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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로컬 룰 이름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5:04.31 ID : EWN48LgH0

유성 "아, >> 5도, 사용법 나름대로 강력한 카드가 되지."


2 : 로컬 룰 이름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7:06.77 ID : 5Jj9mn/I0

YU-JYO



4 : 로컬 룰 이름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7:37.35 ID : KoU2qBE9i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5 : 로컬 룰 이름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7:42.31 ID : Nh6nB + Qci

엘프 검사

일반 몬스터
레벨 4 / 땅 속성 / 전 사족 / 공 1400 / 수 1200
뛰어난 검술 실력을 자랑하는 엘프. 재빠른 공격으로 적을 당황하게 만든다


8 : 로컬 룰 이름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8:35.34 ID : KFbYp9 + s0

>> 5
웃었다



10 : 로컬 규칙 이름 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19:34.38 ID : 56gARc2f0

이것은 ...


13 : 로컬 규칙 이름 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20:43.15 ID : 80kvizp80

번롱하는 엘프의 검 사



19 : 로컬 규칙 이름 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26:30.86 ID : EWN48LgH0

루아 "그거 ...... 엘프 검사 잖아!"

루아 "효과가 없는 일반 몬스터로 공격력도 1400 밖에 안되잖아!"

유성 "아니 ......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 전용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유성 "정통한 혈통, 침묵의 죽은 자, 추억의 그네, 소생 혼 ...... 소생 방법은 다양하다."

유성 "또한 레스큐 래빗의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도있다. 이것을 노린다면 덱에 2~3 장 투입은 당연한거겠지. "

유성 "게다가 땅속성·전사족이니까 거대 쥐나 황야의 여전사의 효과로 덱으로부터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유성 "거기다가 레벨이 4니까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로 인한 특수 소환도 할 수 있는걸."

유성 "즉 ... ... 특수 소환 수단이 매우 풍부한 몬스터라고 생각된다 "

유성 "의식, 싱크로, 엑시즈와 같은 다양한 사용법이 가능한거야"

루아 "멋져! 엘프 검사는 만능 소재구나! "

유성 "보통으로 배틀에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사용하자고."

루아 "에...... 그건 ......?"

유성 "젬 머천트다. 이 녀석을 패에서 버리면 지속성의 일반 몬스터가 전투할 때 데미지 스텝 시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0을 올린다. "

유성 "아까도 말했지만 특수 소환에서 단번에 공격력 2400으로 싸우는는 것은 큰거야"

루아 "멋진걸! 저런 특수 소환이 다채로운 엘프 전사는 역시나 전투에도 강한거야! "



21 : 로컬 규칙 이름 란 변경 논의 중 @ 자치 스레 : 2012/01/21 (土) 17:27:32.94 ID : NUQsfOdl0

열심히 했다

요런 느낌의 스레입니다.

이 원본 스레처럼 캐릭터 묘사는 하지 않겠지만 대강대강 해보겠습니다.

해줄 분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럼 >>4에 나오는 카드의 사용법을 답해드리겠습니다.

욕망의 항아리

>>4

욕망의 항아리 [일반 마법]
①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유희왕 애니메 DM과 GX에서 자주 나왔던 드로우 보조 카드입니다.
현재로선 금지 카드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겠네요.
대용품으로 덱 위의 10장을 뒷면 표시로 제외하는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나 2턴을 필요로 하는 '욕망의 조각'
연관성은 없지만 대표적인 드로우 보조 카드인 '생명 단축의 패', 풀 몬스터 덱이라면 '설화의 빛'사용을 권합니다.

그래도 정 쓰서야겠다면 유저끼리 특별 금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수밖에요.


다음은 >>7 카드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욕망의 항아리가 금지 카드가 되다니

죽은 자의 소생

>>7을 받는다고는 했지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있다. 셰이프스내치 이놈은 대체 어떻게 굴려먹으면 되는거야?

>>7

죽은 자의 소생 [일반 마법]
①: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역시나 유희왕 애니메에서 다양하게 나온 만능 소생계 카드입니다.
욕망의 항아리와 마찬가지로 파워 카드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법을 설명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우선은 강력한 카드의 재활용이겠네요. 카오스 솔저-개벽-이라든지, 바렐로드 드래곤이라든지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해 필드를 제압하는 용도.
그리고 상대 묘지의 라이트로드 몬스터가 딱 4종류여서 죽은 자의 소생으로 상대의 라일라를 부활! 그리고 엑시즈 소재로 사용해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엑시즈 소환!
이 경우에는 저지먼트 드래곤의 소환 견제 + 이수마수의 효과로 몬스터 효과와 전개 견제가 동시에 될 수 있습니다. 빛의 원군이나, 솔라 익스체인지면 땡이지만.
아무튼 이렇게 상대의 묘지의 적절한 카드를 빼서 견제하는 것도 가능.
그 외의 활용법을 찾아보자면 시동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상대의 견제 카드를 빼놓는 블러프용이나 패 코스트 용이겠네요.
신 극장판에서 유우기가 보여준 것처럼 파이널 기아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하나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8

셰이프 스내치 [일반 몬스터]
레벨 5 / 어둠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1200 / 수비력 1700
무서운 힘을 가진 나비 넥타이. 다른 사람의 몸을 지배해서 습격한다.

왜 안 나오나 했었던 삼환신 중 하나로군요.
일단 일반 몬스터니까 '고통의 결단'으로 서치와 덤핑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패에 넣은 카드는 '어둠의 유혹'의 코스트로 써먹어도 되고, 묘지에 간 녀석은 소생 카드로 적당히 살린 다음 '인스턴트 퓨전'!!
'중장기갑 팬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해 엑시즈하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소환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소재가 된다는 거겠죠?
거기다 일반 몬스터니까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살릴 수도 있고, '암령술-욕망', '말뼈의 대가', '아이언 드로우'의 발동 조건을 충족 시킬 수 있습니다.
이야! 굉장하네! 이 카드 한 장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패 교환 카드가 4장이나!

라는 걸로 다음은 >>14의 카드를 받겠습니다.

왠지 오랜만에 흥하는 주제글이다

>>10 이래저래 결국 쓰레기 바닐라인가... 그런김에 하나 더.DDD 반석왕 다리우스

앗 새로운 주제글

윽 앵커를 먹어버렸어

ㄷㄷ

슬슬 자려고 누웠으니 간단하게.
>>13

DD 덱에 어울리지 않는 3축 엑시즈라는 게 곤란한 카드입니다.
그렇지만 3축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카드가 있죠.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거기에 데스가이드 효과로 범용적인 크리터같은 걸 소환해서 엑시즈!
굳이 엑시즈할 필요가 없다면 견습마양이나, 데스폴리스 등으로 링크로 이어도 좋을 것 같아요.
몬스터 파괴보단 효과 데미지에 중점을 두어 간맨처럼 아슬아슬한 라이프를 끝내는 용으로 봐두는 건 어떨까요?

다음은 >>19 받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드인 AOJ필드마샬이라거나-공격력이 조금 높긴 하지만 귀암성에 밀리는 녀석.

블랙매지션

>>19

음. 아직 블매가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지원 받아서 1티어는 아니어도 굴러는 갑니다.
흑의 마도진 깔고, 영원의 혼이나 매지션즈 네비게이트로 특소해 땅땅 제외시켜버리거나
사우전드 나이프와 흑마도로 제거하는 것도 즐겁죠.
아예 일반 몬스터니까 스킬 드레인을 발동하면 몬스터 위주의 덱은 아무 것도 못해요!
여기서부터는 온리 입듀지만
영원의 혼과 스킬 드레인을 지키기 위해 궁정의 관습을 넣거나, 처리하고 싶은 건 매직 플랜터로 치워버리고.
깜짝 카드로 신염황 우리아 같은 걸 내면 재밌을 것 같네요.

다음은 >>25입니다.
나머지는 가속하거나 해주세요

가아속

ㄳ

가속

천개의 눈을 가진 미수

>>25
이건 자작카드

자작 카드는 무리입니다.
다음은 >>30입니다.

네이버에서 낚이고 말았다

가속

AOJ필드마샬

드래곤 에그

홀리엘프

>>30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 9레벨 싱크로군요.
일단 뒷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해야 한다는 점은 '모래 먼지의 베리어 - 더스트 포스'나 '건망증'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계족이란 걸 이용해 '브레이크 드로우'를 사용하면 욕망의 항아리급 드로우가 가능하겠네요.
설령 묘지로 가도 언급했듯, '부야성'으로 퍼올려 9랭크 엑시즈로 이어가도 좋겠구요.
소환은 '포톤 스래셔'특소 '정크 싱크론' 소환! 효과로 묘지의 볼트 고슴도치를 특수 소환! 등
4렙 전개 카드와 정크 싱크론을 활용하면 간편할 것 같아요.
장착 카드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파워툴 주축의 디포머 덱에 투입해보면 드로우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38입니다.

허어, 이런 어장도 생기다니 괜히 감개가 무량

그런 의미에서 가속

ㄳ

헤엄치기

푸른눈의백룡

>>38
푸른 눈의 백룡인가요.
역시 모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지만 많은 지원을 통해 충분히 굴러갈 수 있는 덱이 됐습니다.
'푸른 눈의 아백룡'의 소환 조건으로 공개하고 '트레이드 인'으로 패 교환.
그리고 '부활의 복음'이나 '은룡의 굉포' 등으로 소생한 다음 8축 엑시즈도 되고, 땅땅 3000 타점을 때려박아도 좋죠.
그 이외에도 소환 방법도 널려 있고 바리에이션도 낭낭하니 백룡의 사용법은 굳이 말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조금 입듀지만 선턴 미래융합으로 '전설의 백석' 3장을 보내면 어드가 +3!
융합, 싱크로, 엑시즈, 의식. 원하는 방향으로 덱을 구죽하면 되겠네요.다음은 >>44입니다.

44 까지 가야한다.
그러므로 가속

가속!

가속

가속

암흑의 성

효과는

[악마족 / 효과] /공 920 / 수 1930 / LV4 어둠


리버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언데드족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200포인트 올린다. 또한 이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다시 200포인트씩 올린다. 이 효과는 자신의 4번째 스텐바이
페이즈 까지 계속된다.

오, DM 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카드

>>44

으앗. 제법 어려운 카드네요.
일단 효과를 살리려면 언데드족 통일 덱에 들어갈 텐데 소환 방법은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좀비 마스터'의 코스트 등으로 한번 묘지로 보냈다가 '얕은 무덤', '버스트 리버스' 등을 활용하는 게 어떨까요?
공격력 상승 효과는 어디까지나 덤으로 보고, 낮은 스테이터스를 활용하는 겁니다.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암령술-욕망', '어둠의 유혹' 등으로 사용하고 악마족이니 '크리터',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등을 넣어 '다크 네크로피어'의 코스트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음.. 거기에 '용의 거울'로 '명계룡 드라고네크로'를 소환하면 8축 엑시즈 소재로 네크로피어를 쓸 수 있습니다.
좀비 마스터가 존재할 때, 소환하면 좀비 마스터를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코스트로도 쓸 수 있게 되네요!


.. . 다음은 >>51입니다.

본인이 공업 효과를 못 받아서 죽덱파를 쓸 수 있다는게 묘하게 눈물

아무도 없으니 가속을 해도 될까....?

한 10분간 아무도 안 달면 내가 다음 앵커도 달게

라바 모스

>>51

라바 모스...
소환 자체는 '초진화의 고치' 를 사용하면 쉽습니다.
인잭터 덱이라면 첫턴 소환도 가능하죠.
음.. 그 다음에 어둠 속성 튜너를 소환해 '지저의 아라크네'라든지 싱크로 소환 소재로 써먹서도 되고, '데브리 드래곤', '정크 싱크론'의 소생 대상으로 해서 싱크로.
그리고 인잭터의 속성은 전부 어둠이니 '쿠로클로크로우'를 특수 소환. 'No.45 멸망의 예언자 크램블 로고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 다음은 >>60으로 부탁합니다. 힘들고 ㅋㅋ

잡담 주제글보다 더 빨리 갱신되겠는데..
조만간 참치게시판을 듀얼게시판으로 바꿔야하나!

카드 정보 같은 건 어느 정도 외우고 있는 거야?

이 화력으론 멀군

오파츠덱의 카브레라의 투석기

>>53 꺼라위키에 치면 나옴.

ㄳ

가속

ㄱㅅ

스크랩 콩

>>60

스크랩 콩 [효과 몬스터]
레벨 4 / 땅 / 야수족 / 공격력 2000 / 수비력 15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스크랩"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스크랩 콩" 이외의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스크랩"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패에 넣을 수 있다.

일반 소환 시에 자괴하는 몬스터.
그리고 효과로 자괴했을 때, 묘지의 다른 스크랩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카드입니다.
요컨데 일반 소환권을 샐비지로 치환하는 효율 낮은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즉, 포인트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고블린드버그' 일소. 효과로 패의 '스크랩 콩' 특소. '스크랩 오르트로스' 자체 효과로 특소하여 콩을 파괴하면 묘지의 스크랩을 샐비지하면서
8 싱크로, 4축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어드 소모가 있는 부분은 '보급 부대'로 충원하면 되고, 거기에 '스크랩 팩토리'까지 존재하면 좀 더 전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땅 속성이니 '미세스 레디언트'의 소재도 되고, 효과와도 잘 어울립니다.
'그로우업 벌브'와 함께라면 '나츄르 팔키온'과 '나츄르 비스트'의, 조금 이색적인 튜너를 넣는다면 '원숭이마왕 제만', '빙결계의 피츠제랄드'의 싱크로 소재도 될 수 있습니다.
디메리트가 불안하다면 '엠페러 오더'를 투입해 일반 소환 시, 자괴 효과를 무효로 하고 1 드로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음은 >>65입니다.

코이츠

ㄳ

ㄳ

코이츠

>>65

코이츠 [효과 몬스터/유니온]
레벨 10 / 물 / 천사족/ 공격력 200 / 수비력 100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필드 위의 이 카드를 "아이츠"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0 포인트 올린다.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될 경우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아이츠'의 파트너가 되는 몬스터로, 코이츠를 장착하는 순간 아이츠는 공격력 3100의 관통 능력을 가진 몬스터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좀 별난 유니온 몬스터에 초기 카드 중 하나라 유니온 서포트 관련 카드를 거의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겟 라이드'로 묘지에 있을 때, 필드의 아이츠와 장착하는 정도?
그렇지만 생각을 바꿔 봅시다.
'이웃집 잔디깎기' 등으로 묘지의 몬스터를 잔뜩 덤핑한 다음, 낮은 스테이터스를 활용해 위에 언급한 겟 라이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리미트 리버스' 등으로 특수 소환하여 아이츠 + 코이츠 식으로 싸우다가
이 카드를 소환하는 겁니다.
'궁극시계신 세피론'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의 코이츠 특수 소환. 효과는 무효가 되지만 공격력은 무려 4000이 되는 초대형 어태커가 됩니다.
꺼려진다면 10 랭크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고, 그 말은 즉 'No.77 세븐 신즈'로도 이어갈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천사족이므로'신의 거성-발할라'로 특수 소환할 수 있고, 디클레어러 시리즈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고, 상대에게는 평범한 카운터 천사덱으로 보일 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바리에이션으로 아예 물 속성인 것에 주목한다면 '욕망의 곰치', '샐비지' 등으로 패 보강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맞출 수도 있겠네요.
아이츠가 불 속성인 것을 생각하면 '빙염의 쌍룡'의 소환 조건도 되겠죠.
레벨이 10인 것을 이용해 '앤티 승부'로 상대를 끝장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68입니다.

헤엄치기

버서커 소울

>>68

버서커 소울 [속공 마법]
"버서커 소울"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15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패를 전부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덱의 맨 위의 카드를 넘겨 그것이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몬스터 이외가 넘겨질 때까지 이 효과를(최대 7회) 반복한다. 넘긴 카드가 몬스터 이외였을 경우, 그 카드를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b[의 "각오해라! 이 벌레 자식!"이라는 대사를 보여주며 명장면을 만들어낸 '반드시 벌레 자식 죽이겠으맨' 카드군요.
살의가 아주 넘치고 로망력이 높아 저도 좋아하는 카드 중 하나입니다.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가 직접 공격으로 1500 이하의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라는 조건은 얼핏 보면 까다로워보이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일렉 기린', '서브마린 로이드', '매직 스트라이커' 등등 직접 공격 몬스터를 활용하면 아주 간단하게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덱에서 보내지는 몬스터는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라면 더욱 좋겠지요.
"섀도르", "초전자 터틀", "그로우업 벌브' 등, 사용할 카드는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풀 몬스터덱으로 구축될 테니 덱 조정이 어렵긴 하겠지만 버서커 소울의 공격이 통하면 대충 4000+@의 데미지는 확정 + 묘지 발동 몬스터 효과로
상대 필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리는 진귀한 관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75입니다. 느긋하게 해보자구요.

ㄱㅅ

ㄱㅅ

ㄳ

ㄳ

ㄳ

끈끈이 집

점점 난이도 높아지지 않아요? ㅋㅋㅋ

이건 진짜 어렵다...

>>75

끈끈이 집 [일반 함정]
상대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한 몬스터의 수비력이 500 이하였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무려 초기 카드였던 '함정 속으로'의 하위 호환인 카드입니다.
조건도 빡빡한데, 특수 소환에는 대응조차 안 하는군요.
이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속 효과'로 '수비력'을 낮추는 카드를 필드에 늘여놓는 거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블랙 가든'과 '사신 드레드루트'와의 조합입니다.
이 경우, 특수 재정을 통해 공격력과 수비력이 1/8로 내려가기 때문에 수비력 4000의 몬스터라도 범위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블랙 가든이야 필드 마법이니 '테라포밍', '메타버스', '회전무대' 등으로 서치하면 되고
드레드루트는 서치 방법은 적지만 소환 방법은 블랙 가든의 토큰 하나에 상대 엔드 페이즈 시 '종언의 화염'을 발동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 내가 선공을 잡고 '먹이용 몬스터'를 소환하고, 블랙 가든 발동. 종언의 화염 + 끈끈이 집 세트. 턴 엔드.
상대가 먹이용 몬스터를 파괴하고 턴 엔드할 때, 종언의 화염 발동. 다음 턴에 드레드루트를 어드밴스 소환 …,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은 >>81입니다.

가속

가속

마그넷 서클 LV2

>>61

마그넷 서클 Lv2 [일반 마법]
패에서 레벨 2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굉장히 텍스트가 심플한 카드 중 하나입니다.
우선 패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디스 어드밴티지 카드이기 때문에 소환한다면 '기계복제술'이나 '지옥의 폭주 소환'의 병행을 고려해보는 게 좋겠네요.
레벨 2 이하라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공격력이 낮을 테니까요.
여기에 '데코이로이드'는 유명한 '선봉 대장'의 락 기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투수' 같은 순수한 비트 다운 덱에는 의외의 콤보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또는 '머시너즈 피스키퍼'를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 기계복제술 발동. 그리고 이에 '격류장' 등 전체 제거 카드를 발동하면 덱에서 3장의 유니온 몬스터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레벨 2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라는 좁은 공간 때문에 지금보다는 나중이 더 기대되는 카드네요.

다음은 >>86입니다.

가속

ㄳ

ㄱㅅ

어려운 카드를 찾아왔다!

아 레스 실수

도굴꾼 구울

혼자서 가속 다하고 일부러 어려운 카드를 찾아오다니! 사악해!

>>87

도굴꾼 구울 [일반 마법]
상대의 묘지에서 1장 또는 2장의 몬스터 카드를 선택한다. 선택한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초기에 나온 제외 관련 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혼의 해방'의 하위 호환이고, 일반 마법이라 속공성도 전무하기 때문에 여로모로 활용성이 떨어지죠.
일단 사용법은 당연하게도 상대 묘지 견제입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한다면 위에서도 언급한 영혼의 해방이나 'DD 크로우'의 4번째 카드로 사용하는 것밖에는 없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라던지.


다음은 >>93입니다.

ㄳ

헤엄치기

기고바이트

블루 포션

기계견 마론

>>93

블루 포션 [일반 마법]
① 자신은 라이프 포인트를 400 포인트 회복한다.

수수하게 라이프를 회복할 수 있는 마법 카드입니다.
무려 '치료의 신 다이안 캣'이나 '레드 포션'마저도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는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한다면 라이프 회복을 통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아로마' 덱에 다른 카드가 부족해서 넣는다던가
그게 아니면 위에도 언급했든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 이외에는 쓸 일이 없겠네요.
일단 사용법은 있는 카드(...)입니다.


다음은 >>100입니다.

ㄱㅅ

ㄱㅅ

가아속

가속가속

>>94

>>100

기계견 마론 [효과 몬스터]
레벨 4 / 빛 / 기계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1000
① 필드 위의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서로의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② 필드 위의 이 카드가 전투 이외의 방법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의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스테이터스적으로 굉장히 우수한 효과 데미지 카드입니다.
레벨 4 / 빛 속성 / 기계족이므로 비슷한 테마인 'ABC'나 '사이버 드래곤' 덱에 조커 카드로 넣어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내면 재밌지 않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②의 효과를 활용해 상대에게만 데미지를 주는 것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싱크로 소환 혹은 링크 소환의 소재로 삼으면 상대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자신의 전개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계족 전용 소생 카드인'아이언 콜'을 사용하면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 엔드 페이즈에 자괴하기 때문에 '가가가 간맨' 같은 감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게도 '사이버 엘타닌'이나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 등의 소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몬스터라는 점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다음은 >>1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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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호스

혼자서 전부 가속해서 씨호스를 올리다니! 사악해!

>>108

씨호스 [일반 몬스터]
레벨 5 / 땅 속성 / 야수족 / 공격력 1350 / 수비력 1600
말과 물고기의 몸을 가진 몬스터. 바닷속을 바람처럼 가른다.

'셰이프 스내치', '레오 위저드'와 함께 (부정적 의미의) 삼환신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야수족이다 보니까 위의 두 몬스터보다도 안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셰이프 스내치에서도 언급했듯이 레벨 5이기 때문에 '인스턴트 퓨전'으로 5 랭크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만
야수족이나 땅 속성을 소재로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 중 소환이 가능한 게 '마돌체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 뿐이므로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대표적인 리쿠르트 몬스터인 '거대쥐'나 '카오스 엔드 마스터'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점과 스테이터스가 낮은 일반 몬스터이니 소생 조건이 쉽다는 것은 장점이니까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아예 못 쓰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허영의 큰 원숭이'의 코스트로 사용해 레벨 10으로 만들어 10축 엑시즈나 성태룡으로도 연결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114로 받겠습니다.

가속

SPEED UP

ㄱㅅ

라바모스(웃음)

전설의 어부

대 한기(大寒気)

>>114

라바모스는 위에서 한번 했던 거니까 패스.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1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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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ㄳ

모린팬

>>121

전설의 카드들은 다 나오는군요.
일단 어둠 속성이니 '어둠의 유혹','암령술-욕망', '암흑차원의 해방', '악의 덱 파괴 바이러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악마족이므로 '다크 네크로피어' 의 코스트도 될 수 있습니다.
일반 몬스터이니 범골의 의지나 일반 몬스터 서포트 카드도 적용되고 5축 엑시즈 소재도 됩니다.
'카오스 엔드 마스터'의 효과로 간편하게 소환도 가능하죠.
... 이 시리즈들은 다 결론이 비슷하네.
여튼 소재로 써먹으세요.

다음은 >>220입니다. 달려라!

220...!? 120 오타인가.
씨호스는 물건너 지뢰복주머니씨의 혼의 카드로 유명하죠.

삼환마 라비엘

220?가속을 하란 말인가?

이국의 검사

오타 쩐다 >>126 받겠습니다

DD판도라

>>126

DD 판도라 [효과 몬스터]
레벨 5 / 어둠 속성 / 악마족 / 공격력 1700 / 수비력 2100
①: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그 유명한 아크파이브의 DD 시리즈 중 하나군요.
펜듈럼 몬스터도 아니고, 레벨 5의 몬스터여서 소환이 까다로워 보이는 몬스터입니다.
거기다 드로우 효과의 조건도 까다로워서 발동하기도 어렵구요.
그렇지만 DD 시리즈이기 때문에 'DD 스워럴 슬라임'의 효과로 융합 소재로 묘지에 보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DD 나이트 하울링'으로 싱크로 소재로도 이을 수 있고, 'DD 바포맷'으로 엑시즈 소재로도 이을 수 있습니다.
정 어렵다면 펜듈럼 소환으로 특수 소환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드로우 효과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드로우 몬스터들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패를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데스티니 히어로 디시전 가이' 등, 대부분의 드로우 효과 몬스터는 자신의 패가 0장일 때, 2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이를 노려서 '리스 론더링'으로 자신의 계약서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라이프 회복 + 드로우.
거기에 '전선복귀' 등으로 상대의 공격에 맞춰 판도라를 소환, 전투 파괴로 +2장 드로우가 가능해집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평범한 DD 덱과는 덱 구축이 다를 테니까 고민해보고 만들어보는 게 좋겠네요.

다음은 >>132입니다.

ㄳ

절대로 쓸수 없을 것 같은 카드를 찾았다

절망의 카드를 알려주지!

받아라!

이국의 검사!

>>132

이국의 검사 [효과 몬스터]
레벨 1 / 땅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250 / 수비력 250
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한다. 5턴 후의 엔드 페이즈시에 공격받은 몬스터를 파괴한다.

저레벨, 저 스테이터스의 극 초기 카드답게 사용하기 어려워보이는 카드입니다.
일단 전사족이므로 '증원'으로 서치가 용이하고, '성기사의 추앙 이졸데'로 장착 마법을 한 장 보내는 것으로 덱에서 직접 특수 소환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효과 자체가 5턴 후, 실질적으로 10턴이 지나고 나서야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이졸데로 소환하기 쉬운 전사족 몬스터라고 보는 게 편합니다만 ….
굳이 사용한다면 '안전지대'로 파괴를 막고, '스피릿 베리어'로 데미지를 막은 다음, '배너티 스페이스'로 상대의 특수 소환을 막읍시다.
그러면 상대의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으면서 내 필드의 몬스터를 처리할 수 없게 되고, 5턴 뒤마다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몬스터가 파괴되기 직전에 '저주의 부적'을 달아주면 효과 데미지도 줄 수 있습니다.
일종의 고문 덱이나 락 덱에 넣어두면서 야금야금 상대의 멘탈을 망가뜨리는데 사용하면 어떨까요?


다음은 >>140입니다.

가속

지나가는 가속

어이, 너. 가속해라.

흠

여기선

내 턴인가

스파크

>>140

스파크 [일반 마법]
① 상대의 라이프 포인트에 2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노인의 맹독약' 파이어볼' 등 많은 상위 호환 카드를 지닌 초창기 번 카드입니다.
사용한다면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나 위에도 언급한 상위 호환 카드들의 하위 호환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만.
'연속탄의 마술사' 일소. '악몽의 고문실' 발동 후에 스파크를 사용하면 한 장당 900의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3장을 발동하면 총 2700이니 나름대로 의미 있는 데미지가 된다고 봅니다.

다음은 >>14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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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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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148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의 공격력 2000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한다.
상대의 필드 위 몬스터와 패, 발동 후(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를 전부 확인하여,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상대의 패/필드의 하급 몬스터를 견제하는 덱 파괴 바이러스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공격력 1500 이하라는 범위는 생각보다 좁긴 하지만, 하급 어태커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은 현 환경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역시 스트럭쳐 덱 R - 암흑의 주박에 수록되는 카드들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암흑세계-섀도우 디스토피아'는 릴리스 코스트를 상대 몬스터로 대체할 수 있게 해주고, 엔드 페이즈 시에는 토큰도 늘려주어 상성이 좋고, '악마 아가씨 릴리스'는 이 카드의 간접적 서치 요원이 됩니다.
물론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처럼 소생이 간편한 몬스터와도 상성은 최고이기 때문에 암흑계 덱에 투입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다음은 >>1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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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요원

>>155

보충 요원 [일반 함정]
① 자신의 묘지에 몬스터가 5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효과 몬스터 이외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를 3장까지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묘지의 일반 몬스터를 3장이나 회수하는 강력한 함정 카드입니다.
마법 카드가 아닌, 함정 카드라 속도가 느린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뛰어난 샐비지력으로 엑조디아 덱에 자주 들어가곤 했습니다.
지금도 엑조디아와의 궁합이 좋은데, 먼저 '치킨 게임'이나 '갑부 고블린' 등으로 드로우한 다음 '트레져 팬더'를 일반 소환.
그 효과로 덱에서 봉인된 일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소환한 몬스터들로 '쇄룡사-스컬 데드'를 링크 소환하여 다시 드로우+패 교환을 하고 난 다음
이 카드를 세트 후, 상대 턴에 발동만 해주면 바로 엑조디아 승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일반/펜듈럼 몬스터 카드군인 '이그나이트'와도 나쁘지 않은 궁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나 P존에서 파괴되면 엑스트라 덱으로 가게 되지만 패에서 '시조룡 와이암'의 융합 소재로 삼거나, 엑시즈 소재로 삼을 때에는 이 카드로 샐비지할 수 있으니까요.

다음은 >>16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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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

가! 슴!

금지카드

레벨 스틸러

>>162

레벨 스틸러 [효과 몬스터]
레벨 1/ 어둠 속성 / 곤충족 / 공격력 600 / 수비력 0
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만 릴리스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1개 내리고,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싱크로 소환의 레벨 조정용으로 자주 사용했던 레벨 1의 효과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5d's'의 주인공 '후도 유세이'가 자주 사용했던 카드지요.
다만 링크 소환이 도입된 현재의 시점으로는 에라타를 하지 않는 이상, 금제에서 풀려날 일이 없을 것 같고.
굳이 사용한다면 자체적인 금지 룰을 사용해 친구들과 친목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로 스킵.

다음은 >>1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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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기

>>170

대 한기 [속공 마법]
① 이 턴, 자신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의 사용 및 발동 / 세트는 할 수 없다.

금지 카드인 '대한파'의 개그 버전 리메이크(?) 카드입니다.
순수하게 Only 디메리트 카드이기에 활용법 자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매직 스트라이커' 등의 패 코스트용.
그리고 '순백의 베일', '여신의 가호', '일회쉬기', '파멸의 퀵 드로우' 등 자신에게 디메리트가 있는 카드의 효과를 적용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퀵 부스터'로 서치할 수 있는 점도 …, 장점 …, 이네요.

다음은 >>1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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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의 카운트다운

뭔가 하나 적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178이 이미 차버렸으면 할 수 있는 게 없네...

만약 봐준다면 계승의 상징
이게 왜 제한인지 이해가 안돼

>>178

종언의 카운트 다운 [일반 마법]
① 2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발동 턴으로부터 20턴 후,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유희왕에 얼마 없는 특수 승리 카드 중 하나입니다.
2000의 라이프 포인트야, 현 환경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발동 후 20턴 뒤라는 것이 상당히 뼈 아픈 카드지요.
가속화된 현 환경이라면 10턴 안에도 결착이 날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반대로 라이프 코스트 2000을 역으로 사용해 '치킨 게임' 등으로 데미지를 막고 드로우를 한다던가.
'화목의 사자', '홀리 라이프 베리어', '위협하는 포효' 등으로 시간을 벌면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점을 활용해 '자폭 스위치'로 무승부를 내거나, '위저보드' 등 다른 특수 승리 파츠를 넣어봐도 재밌겠네요.

>>179

계승의 상징 [장착 마법]
① 자신의 묘지에 같은 이름의 몬스터 카드가 3장 존재할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한다.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몬스터를 파괴한다.

소생 카드로 유명한 '성급한 매장'의 하위 호환 카드입니다.
발동 조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금제에 오른 이유가 되었던 '론파이어 블로섬' 등, 발동하기 쉬운 카드들이 제법 널려 있는 편이죠.
코나미에서 루프 계열 콤보를 싫어하기 때문에 주요 카드를 금제에 올려놓고, 잘 안 풀어주는데 계승의 상징도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에는 링크 소환도 대두되었기 때문에, 계승의 상징으로 소생 -> 링크 소재로 만들고 바로 2장째 상징 발동도 가능해졌습니다.
'죽은 자의 소생' 같은 사실상 상위 호환의 카드도 있지만,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 장착 카드를 파괴한다는 디메리트를 피해가는 방법도 있고
현재 제한 카드로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니 금제 해제의 여부는 코나미 맘이겠네요

다음은 >>186입니다

ㄱㅅ

ㄱㅅ

ㄱㅅ

ㄱㅅ

더 캘큘레이터

>>186

더 캘큘레이터 [효과 몬스터]
번개족 / 빛 속성 / 레벨 2 / 공격력 ? / 수비력 0
①: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필드의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 × 300이 된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는 독특한 카드 중 하나입니다.
보통 덱에 투입한다면 '정크 워리어'를 비롯해 이 카드를 활용할 전용 덱을 짜게 될 텐데
그게 아니더라도 '시계신' 같이 고레벨에 가볍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덱에 넣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의 효과도 받게 되고, 서치도 'RAI-MEi'로 가능하고요.



다음은 >>191입니다.

헤엄치기

You say 가

I say 속

휴프노시스터

신용카드

>>191

휴프노시스터 [효과 몬스터]
레벨 4 / 바람 속성 / 사이킥족 / 공격력 1300 / 수비력 1400
①: 서로의 펜듈럼 존 카드의 수에 따라,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장 이상 :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800 올린다.
● 2장 이상 : 이 카드가 펜듈럼 소환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 3장 이상 : 상대 필드의 몬스터는 공격 가능한 경우, 이 카드를 공격해야 한다.
● 4장 :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이 카드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대 펜듈럼전을 상정한 안티 펜듈럼 몬스터입니다.
서로의 P 존의 카드 수에 따라 효과가 중첩되는 스타일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가 P 덱이 아니라면 실질적으로 2장 이상의 효과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마저도 P 소환한 몬스터가 아니라면 효과를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죠. 더군다나 이 카드는 펜듈럼 몬스터도 아니구요.
그래도 이 카드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바람 속성/마법사족 펜듈럼 테마인 '마제스펙터' 덱에 넣어보면 어떨까요?
상대의 락을 걸면서 상대의 P 소환한 몬스터는 파괴시키고, '가루도닉스의 깃털펜'처럼 바람 속성 서포트 카드를 공유하는 등, 연계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0입니다.

뭐야. 왜 아무도 가속하지 않는거야

스피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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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너지 카드 추가된

랙페더 드래곤

>>200

블랙페더 드래곤

>>200

블랙 페더 드래곤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8 /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공격력 2800 / 수비력 16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자신이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데미지를 받을 경우, 대신 이 카드에 검은 날개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놓인 검은 날개 카운터의 수 × 700 포인트 내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에 놓인 검은 날개 카운터를 전부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이 카드의 효과로 제거한 검은 날개 카운터의 수 × 700 포인트 내리고, 내린 수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효과 데미지 메타의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d's의 주역, 크로우 호건이 에이스 카드로 사용했던 시그너 드래곤 중 하나지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 카드의 문제점은 BF 덱과 상성도 좋지 못 하고, 카드 군에도 포함되지 못 하며, 다른 범용 싱크로 몬스터에도 밀린다는 점입니다.
유희왕의 환경상, 번 데미지가 큰 활약을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적어 마지에크로 원턴킬을 한다던가, 트릭스터 덱 정도인데 그것에 대항하자고 이 카드를 EX덱에 넣기 좀 껄끄러운 것이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3에 '블랙 버드 클로즈'가 나오면서 굳이 싱크로 소환하지 않아도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여 【상대 몬스터 효과 무효화 + 번 데미지 무효화】가 가능해졌고
'BF-남풍의 아우스테르'의 효과로 최대 7700의 번 데미지 + 직공급 데미지로 원턴 킬도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전용 덱을 구축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보편적인 덱에서 사용한다면 자신이 스스로 번 데미지를 받는 디메리트를 가진 카드들과 함께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208입니다.

가속한다!

리미터 해방 레벨 MAX

레귤레이터 오픈, All Clear!

무한의 힘이여, 시공을 뚫고 미지의 세계를 열어라!

GO! 델타 액셀! COME ON!

TG 할 버드 캐논!

>>208

TG 할버드 캐논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12 / 땅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4000 / 수비력 4000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1장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만 몬스터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TG(테크지너스)"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TG 덱의 최종 병기이자 애니메이션 5d's에서 델타 엑셀 싱크로 몬스터로 나왔던 12레벨의 대형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상대의 몬스터 소환을 무효로 하는 강력한 효과와 묘지의 TG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보험 효과도 갖추고 있지만 경쟁자들이 너무 강력해서 묻힌 카드네요.
이 몬스터의 소환이야『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나 『서몬 소서리스』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으니 TG, 땅 속성, 기계족이라는 점을 활용해 차별화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기계족하면 대표적인 도핑 카드인 『리미터 해제』를 활용하면 무려 공격력 8000이 되어 듀얼을 한 순간에 끝내버릴 수도 있게 됩니다.
디메리트에 의해 파괴된다고 하더라도 보험 효과가 있으니 안심할 수 있죠.
위에서도 몇 번 언급했던 『브레이크 드로우』와 『아이언 드로우』의 조건이 된다는 것도 큰 메리트입니다.
『마그넷 포스』를 사용한다면 전투력에 꿇리지 않는 이 카드를 좀 더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겠죠.

다음은 >>214입니다.

가속

고속

구속

감속

뼈쥐

이 어장 정말 좋아합니다! 설명도 꼬박꼬박 잘 해주고 요즘의 유희왕은 잘 모르지만 어떤 카드인지 상상하는게 좋아요!
근데, 한두사람이 앵커 레스까지 가속만 외치다가 한장 말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범위의 앵커를 걸고 그중 주사위를 굴려서 해주시는 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하3~7 이라고 하고 참치들이 여러 카드로 채우면 주사위를 굴려 하나를 고른다던가
그렇게 하면 지나가는 참치들도 가볍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1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채용하겠습니다.

>>214

뼈쥐 [일반 몬스터]
레벨 1 / 어둠 속성 / 언데드족 / 공격력 400 / 수비력 300
고양이에게 당한 원한에 의해 언데드로 되살아난 쥐

저런 카드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하급 일반 몬스터입니다.
서치야 『고통의 선택』으로 묘지로 덤핑하면서 패에 넣을 수도 있고, 『어둠의 유혹』이나, 『말뼈의 대가』, 『범인의 자비』등 패 교환 카드로도 쓸 수 있겠네요.
소환을 한다면 이 카드를 소환해놓고 『동성동명동맹』으로 단번에 전개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
거기에 소환한 몬스터들을 소재로 『삼라의 희아궁』이나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온 하트』, 『LL-어셈블리 나이팅게일』 등 강력한 1랭크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견습 마양』의 소재로 보낸 다음, 『용의 거울』을 통해 『명계룡 드라고네크로』를 소환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직접 전투를 한다면 역시 『하극상의 목걸이』를 달아주는 게 좋겠죠? 그러면 4레벨은 1900까지, 5레벨은 2400까지 자폭으로 처리가 가능하니까요.
『시라누이류 제비 태도』로 2:2 교환을 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그러면 직하 ~ 하 6까지 받고 다이스로 굴려 다음을 정해보겠습니다.

위저 보드

강인! 최강! 무적!

쇠약의 안개

잠자는 거인 즈신

프린세스 코롱 귀여워!

흑마도사 쿠란

.dice 217 222. = 220

>>220

잠자는 거인 즈신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10 / 땅 속성 / 전사족/ 공격력 0 / 수비력 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즈신 카운터가 10개 놓여 있는 자신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패의 이 카드를 턴 종료시까지 상대에게 보여주고, 자신 필드의 레벨 1 일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에 즈신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②: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데미지 계산 시에만, 그 몬스터의 공격력＋1000의 수치가 된다.

유희왕 5d's에 나왔던 극악의 로망 몬스터입니다.
소환 조건은 레벨 1의 일반 몬스터를 지켜줘야 하는데, 일단 이 부분은 『안전지대』와 『궁정의 관습』을 사용하면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지킬 수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 더해 일반 몬스터의 소환이나 서치야 위에도 말했듯, 『고통의 결단』, 『동성동명동맹』 등 많이 있고.
즈신의 서치는 『크리터』와 『검은 숲의 마녀』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검은 숲의 마녀가 마법사인 점을 살려, 『청룡의 소환사』, 『마법의 어릿광대』를 넣고, 『원더완드』, 『루드라의 마도서』 등과 함께 사용해서
엑조디아 파츠의 부스터로 쓰는 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봉인된 자 시리즈가 『봉인된 엑조디아』를 제외하면 전부 레벨 1의 몬스터이기도 하구요.
레벨이 10이니 『앤티승부』로 기습 번데미지를 주는 것도 좋겠네요.

그러면 하 4까지 다음 앵커 받겠습니다.

앤티 승부

후코의 마포석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디

흔들리는 눈빛

.dice 225 228. = 228

>>228

흔들리는 눈빛 [속공 마법]
①: 서로의 펜듈럼 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한 카드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1장 이상: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2장 이상: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3장 이상: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할 수 있다.
●4장: 덱에서 "흔들리는 눈빛"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대 펜듈럼 전을 상정한 메타 카드입니다.
굳이 펜듈럼 덱의 미러 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펜듈럼 카드를 자괴시켜 새로 P 스케일을 조정하고, 자괴한 P 몬스터의 효과로 어드를 벋는 카드지요.
확실히 말해서 한 때, 유행했던 EMEm 덱에 이어 현재의 마술사 펜듈럼 덱이라면 채용할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성상의 펜듈럼 그래프』라도 있어준다면 발동해도 어드밴티지 손해가 전혀 없고요.
그 이외에는 …, 몇 번이나 말한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나 펜듈럼 번 덱을 만들어 써도 재밌겠네요.

다음은 하4까지 받아서 앵커 받겠습니다.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지박신 위라코챠 라스카

기황신 마시니클 인피니티

황야의 여전사

.dice 231 234. = 233

>>233

기황신 마시니클∞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레벨 12 / 빛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4000 / 수비력 40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패에서 "기황"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3장을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1턴에 1번, 상대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장착 카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또한,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1번만,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배틀 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5d's』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아포리아』의 최종 몬스터입니다.
공격력과 수비력이 4000이라는 강력한 능력치와 안티 싱크로 능력으로 대형 싱크로 몬스터를 장비할 수 있다면 그 파괴력은 더욱 강해지겠죠.
상대를 공격하기 껄끄러울 때에는 번 데미지를 주는 것도 전술의 한 폭이므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카드의 소환이 까다로운 점과 싱크로 소환이 대세에서 밀려나면서 실용성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다행히 컬렉터즈팩 2018에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이머전시 사이버』와 『본 프롬 드라코니스』로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본 프롬 드라코니스의 경우, 공격력과 수비력이 강제로 변동되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청천벽력』을 사용하면 될 겁니다.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는 『G·B 헌터』처럼 덱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는 카드를 채용한다면 되겠죠.
이 카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한다면 『기브 앤 테이크』처럼 자신이 사용했던 싱크로 몬스터를 상대에게 던져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정규 소환만 가능하다면 빛 속성과 기계족이라는 걸 살려서, 『어니스트』와 『리미터 해제』로 공격력을 뻥 튀겨주는 것도 재밌겠죠.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로켓핸드

어... 혹시 애니 오리지널 카드도 OCG화 되었다는 가정하에 설명해줄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애프터 그로우

기황신룡 애스터리스크

철의기사 기어프리드

원헌드레드아이 드래곤

일단 다이스만 .dice 237 241. = 237

>>237

로켓 핸드 [일반 함정]
"로켓핸드"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공격력 800 이상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공격력 800 올리는 장착 카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②: 장착되어 있는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는, 공격력이 0이 되고,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장착 카드의 역활과 앞면 표시 카드의 제거 역활도 둘 다 할 수 있는 독특한 함정 카드입니다.
단지, 둘 다 할 수 있다는 것뿐이지, 둘 다 조금 미묘한 효과인 것이 조금 문제로군요.
일단 평범하게 컴뱃 트릭 카드나, 장착 카드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장착 카드를 장비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과 연동하면 좋을 것 같네요.
대표적으로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라던지, 『중무장무사-벤 케이』라던지요.
거기에 내 턴이 오면 2번 효과를 사용해 날려버리고,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링크 소재로 삼거나, 그게 아니면 『제로제록』과 연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은 하 3까지 받겠습니다.
>>238 애니 오리카는 패스.

로켓 파일더

오리카는 패스인가...
폭주특급 로켓 애로우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dice 244 246. = 244

>>244

로켓 파일더 [장착 마법]
장착 몬스터가 공격 할 경우, 장착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장착 몬스터가 공격을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장착 몬스터의 공격을 받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엔드 페이즈시 까지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내린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5d's』에서 루아가 지박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했던 장착 마법입니다.
이 카드의 진가는 애니메이션처럼 강한 내성과 공격력을 갖춘 초대형 몬스터를 상대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는 다중 공격 능력을 가진 몬스터겠네요.
위에도 말했듯이 『중무장무사-벤케이』나 『기습 공격 마타자』라던지.
이 경우에는 대형 몬스터 하나를 큰 폭으로 약체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 몬스터를 소폭 약체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아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그 데미지를 막기 위한 카드도, 이를 테면 『스피릿 베리어』 등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아예 전투 데미지를 막기 위해서라면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도 괜찮겠네요.
네오스+전사족에 공격력도 2500+@일 테고, 굳이 네오스가 아니어도 『늪지의 마신왕』으로 대체도 가능한 데다가 『미러클 퓨전』, 『미라클 콘택트』면 될 테니.
이론상으로는 『파워 본드』로 소환된 『사이버 엔드 드래곤』도 3000 이하의 몬스터로 만들 수 있겠네요.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데블 코메디언

카오스 폼

여섯 무사의 시종

폴 포 지 션

어장주 hide ㄱㄱ 뭔 광고글이 올라왔네

하이드 완료

플래닛 패스파인더

1. 데블 코미디언
2. 카오스 폼
3. 여섯무사의 시종
4. 풀 포지션
5. 플래닛 패스파인더

.dice 1 5. = 1

>>249

데블 코미디언 [일반 함정]
①: 코인 토스를 1회 실행하여, 코인의 앞뒷면을 맞춘다. 맞췄을 경우,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전부 제외한다.
　　못 맞췄을 경우, 상대 묘지의 카드 매수만큼,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비확정적으로 상대 묘지를 전부 제거하거나, 자신의 묘지를 덤핑하는 독특한 함정 카드입니다.
통상적으로 묘지 견제는 'DD 크로우'나 '저택 와라시', '스컬 마이스터' 등 특정 카드면 충분한 관계로 이 카드는 잘 쓰이지는 않지만 ….
코인 토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확률계 카드를 함께 사용하게 될 '아르카나 포스' 덱과 같이 쓰면 어떻까 싶습니다.
일단 상대 묘지를 견제한다는 것 자체가 강력한 효과고.
무엇보다 묘지로 대량의 카드가 보내진다는 건 '궁극시계신 세피론'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거니까요.
같은 빛 속성에 천사족이므로 서포트도 공유하고.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저주받은 하인

궁극시계신 세피론
언급된 김에...

크리보

오드아이즈 드래곤

.dice 259 262. = 262

>>262

오드아이즈 드래곤 [효과 몬스터]
레벨 7 /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공격력 2500 / 수비력 2000
①: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에서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가 1화에만 잠깐 썼던 오드아이즈 카드의 시초입니다.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였던 만큼 불필요할 정도 그 전통에 따르고 있어, 레벨 7에 공격력 2500이라는 미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천공의 홍채』, 『EM 드라마틱 시어터』로 서치와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필드에 존재한다면 『나선의 스트라이크 버스트』로 1 : 1 제거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오드아이즈 세이버 드래곤』의 특수 소환 효과를 사용하면 이 카드가 반드시 필요하죠.
더해서, 이 카드는 레벨 7 오드아이즈 중에서 단독으로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해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이득입니다.
천공의 홍채로 내성을 걸고『빅뱅 슛』같은 관통 효과를 가지게 하는 카드와 활용해서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관통 + 효과 데미지를 주게 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저주받은 하인 킹

오폭
이거 진짜 어떻게 써먹으면 좋지

뱀신 게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수호신관 마하드

블랙 매지션 걸
귀여워!

일단 다이스만 먼저 .dice 265 270. = 270

>>270

블랙 매지션 걸 [효과 몬스터]
레벨 6 / 어둠 속성 / 마법사족 / 공격력 2000 / 수비력 1700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서로 묘지의 "블랙 매지션"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의 수 × 300 올린다.

유희왕 시리즈의 영원한 아이돌 카드.
『블랙 매지션』과 함께 많이 오마쥬가 된 전통의 마법사족 몬스터입니다.
일단 능력치 자체는 릴리스가 필요한 레벨 6에, 공격력 2000 이라는 낮은 스테이터스이며, 효과 역시도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자신의 모든 『블랙 매지션』과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이 전부 묘지로 가있다고 하더라도 최대 공격력 3800.
정말정말정말 운 좋게도 블랙 매지션 걸 전용덱 미러 매치여서 똑같이 위의 두 카드가 전부 묘지에 있다고 하면 5600입니다.
실질적으로 위의 경우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 없으니, 적극적으로 덤핑을 한다고 해도 많아봐야 묘지에 블랙 매지션 1~2장 정도 있을 테고, 그렇다면 대충 2300~2600 정도의 공격력이 나옵니다.

단순히 공격력만 놓고 보자면 어드밴스 소환과 함께 상대의 카드를 제거하는 『제왕』이 훨씬 낫기 때문에 그 외의 차별점을 보자면.
일단 레벨 7 이하 / 공격력 2000 이하/ 어둠 속성 / 마법사족 몬스터이기 때문에『매지션즈 서클』과 『흑마술의 베일』, 『매지션즈 네비게이트』 등으로 특수 소환이 되고, 전투 보조는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인 『환상의 견습 마도사』로 공격력 4000의 몬스터까지 커버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공격을 받게 될 경우에는 당연히 『매지션 걸』카드들로 보조하면 전투에서는 어지간하면 지지 않게 되기도 하죠.
물론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같은 경우는 답이 없긴 하지만요.
거기에 더해서 『블랙 매지션』과의 연계가 이 카드의 포인트이기 때문에 『현자의 보석』, 『흑·폭·열·파·마·도』나, 『매직 익스펜드』등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봐야겠죠.
물론 전용 카드인 『흑·마·도·폭·열·파』도요.

그 이외에도 레벨 6이라는 점을 살려 『매지매지☆매지션 갸루』처럼 6랭크 엑시즈의 소재도 되고, 어둠 속성이니 『어둠의 유혹』, 『암흑 차원의 해방』, 마법사족인 것을 살려 『원더 완드』나 『루드라의 마도서』의 코스트로 드로 보조용으로도 사용히 가능합니다.
『티마이오스의 눈동자』나 다른 융합 카드를 활용해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이 되면 상대 어드를 제거하면서 7랭크 엑시즈 소재도 될 수 있고.
전반적으로 이 카드를 중심으로 어떻게 덱을 구축할 지가 관건인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사이버 레이저 드래곤

역시 블매걸은 전용덱을 짜지 않으면 도저히 써먹기 어렵나...
걸린다면 앤티 승부
태그포스의 유벨이 자기 레벨이 높고 패에서 썩는 걸 이용해서 자꾸 이걸로 괴롭히더라고

분보그 제트

푸른 눈의 아백룡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피뢰침

.dice 273 277. = 275

>>275

분보그 제트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10 / 땅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500 / 수비력 5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분보그 제트"의 ②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분보그" 카드의 수 × 500 올린다.
②: 자신 필드의 "분보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분보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③: 자신 필드의 "분보그" 카드 1장과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분보그』테마의 최종 병기로 나온 대형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분보그』특유의 타점 상승 효과와 서치 효과, 거기에 제거 효과까지 갖추고 있는 좋은 몬스터이고,
『분보그 003』를 일반 소환해 덱에서 『분보그 007』을 불러온다면 패 1장으로도 싱크로 소환할 수 있어 소환도 나름대로 간편하다고 할 수 있죠.
①의 효과로 최대 공격력은 5000까지 될 수 있고, ②와 ③의 효과는 펜듈럼 카드를 파괴하고 발동하다면 큰 손해도 아닙니다.
『분보그』 펜듈럼 몬스터들은 전부 스케일이 1 아니면 10이기 때문에 『펜듈럼 패러독스』로 샐비지하기 쉽거든요.
당연히 기계족이기 때문에 『리미터 해제』와 함께 원턴킬내는 것도 당연한 전략이고, 10랭크 엑시즈, 특히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라면
전투로 쓰러뜨리지 못한 상대를 끝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화이트홀

화이트홀이라니 마이너하네 ㅋㅋㅋ
그럼 난 묘지에서 부르는 소리

응용이 불가능한 카드...

>>283 어떤 카드든 다 쓸모 있어!
283 걸린다면
샤이니트 매지션

오비탈 7

1. 화이트홀
2. 묘지에서 부르는 소리
3. 샤이니트 매지션
4. 오비탈 7

.dice 1 4. = 1

>>281

화이트홀 [일반 함정]
① 상대가 '블랙홀'을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몬스터는 그 '블랙홀'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초기에나 유행했던 특정 카드의 안티 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가 안티하는 『블랙홀』은 초창기부터 꾸준히 사용되어 온 전체 제거 카드로, 현재는 OCG 금제에서 무제한 카드가 되었지만
이런 전체 제거 카드는 언제든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충분히 위협적으로 변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 역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충혹마』카드들로도 활용할 수 있기 떄문에 자신이 선공을 잡아 『플레시아의 충혹마』를 세워둔 후
상대가 플레시아만으로는 막을 수 없는 『블랙홀』을 발동한다면 이 카드를 사용해 의외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만약 사용한다면『선물 교환』같은 카드로 의도적으로 주어 변칙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에뜨와르 사이버

영혼 흡수자

디코드 토커

하작의 마신

어장주 대단해!
폭탄 벌레

.dice 288 292. = 290

>>290

디코드 토커 [링크 / 효과 몬스터]
링크 3 / 어둠 속성 / 사이버스족 / 공격력 2300
효과 몬스터 2장 이상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②: 자신 필드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VRAINS』의 주인공, 『후지키 유사쿠』의 에이스 카드 중 하나인 『코드 토커』시리즈의 일원입니다.
특별히 앵커를 할 만큼 부족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간단히 이 카드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링크 몬스터이기에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소환되면 추가 전개를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소재 조건도 범용적이기 때문에 내기 간편합니다.
자신의 모든 카드에 사실상 대상 내성을 부여해 상대의 견제나 행동을 방해할 수도 있고요.
이번 신규 스트럭쳐인 『마스터 링크』에서 패에서 링크 소환이 가능한 『마이크로 보더』, 『코드 라디에이터』 덕분에 좀 더 간편해졌고
『사이바넷 옵티마이즈』로 죽창 효과, 『사이바넷 코덱』으로 후속 카드 서치, 『사이바넷 컨플리트』로 상대 견제도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더해 같은 코드 토커 일원인 『트랜스코드 토커』로 소생도 가능하고, 『프로피빗 스네이크』로 상대 카드만 바운스도 시킬 수 있죠.
서로 상호 연결되는 다른 코드 토커들과는 링크 마커가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앞으로 사이버스, 링크 관련 서포트 카드가 나오면 나올수록
더욱 사용 가치가 높아지는 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악몽의 고문실

라의 잘죽는 용, 라의 병신룡, 메가 울트라 치킨, 라이프 쪽쪽 기간트
어쨌든 라의 익신룡

게이트 가디언

이나바의 백토

옥시게돈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dice 295 300. = 298

>>298

이나바의 백토 [스피릿 몬스터]
레벨 3 / 땅 속성 / 야수족 / 공격력 700 / 수비력 500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일반 소환/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주인의 패로 되돌아간다.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해도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DM』의 오리지널 캐릭터, 『카이바 노아』가 사용했던 스피릿 몬스터입니다.
리타이어한 『카이바 세토』대신에 듀얼을 이어간『어둠의 유우기』에게 직접 공격을 가하며 위기로 몰았던 몬스터지요.
일단 스피릿 몬스터이기 때문에 기존의 속성 / 종족 / 레벨 관련 서포트 카드와는 궁합이 맞는 편은 아닙니다.
이 카드를 보통 사용한다면 스피릿 덱에서 사용하게 될 텐데, 스피릿 몬스터들은 전부 속성 / 종족 / 레벨이 다르거든요.
기본적으로 스피릿 몬스터이기 때문에 『아라타마』로 서치가 가능하고, 패로 돌아가는 효과는『스피릿의 권유』와 잘 맞습니다.
직접 공격을 날리고『강제전이』로 몬스터를 교환한 다음 패로 되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필드가 텅 빌 것을 생각하면 『보충부대』, 강제 전이와 연동할 거라면 『야타까마귀의 유해』도 좋은 드로우 보조 카드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이 카드와 스피릿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

이나바의 백토 일반 소환. 스피릿 버너 장착. 직접 공격해 700 데미지를 주고 메인 2에 강제 전이로 컨트롤 교환.
엘리멘트의 샘을 발동하고, 엔드 페이즈 시에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리면 스피릿 버너 효과로 600 데미지.
미리 세트해뒀던 스피릿의 권유와 야타까마귀의 유해로 상대 몬스터 하나를 패로 되돌리고, 자신은 2장 드로우.
엘리멘트의 샘으로 500 회복하면서 다음 턴이 되더라도 보충부대로 추가 드로우를 하면서 일반 드로우 대신 스피릿 버너 샐비지.

라는 식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겠네요. 필요 파츠가 많아서 사실상 로망이겠지만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6개 다 받는줄 알았는데.. 앵커였다.. (배신감)

>>303 어떤 방식인지 조금만 올려봐도 알 수 있는데..

>>303앵커가 아니었다면 >>294와 거신병 사이에는 가속밖에 없었을 거야
앵커 걸리면 심록의 마궁수

독일 망함 ㅋㅋㅋㅋㅋ
앵커 걸린다면 엉덩이의 천공룡(x) 오시리스의 천공룡

그럿지

초시공 전투기 빅 바이퍼

저지먼트 드래곤

.dice 305 308. = 305

>>305

심록의 마궁수 [효과 몬스터]
레벨 3 / 땅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900 / 수비력 1400
자신 필드 위에 식물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칠 때마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독특하게도 전사족이면서 식물족을 요구하는 마함 견제 요원입니다.
현재는 『싸이크론』도 무제한이고, 범용 마함 제거 카드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일반 소환권의 사용과 자신의 몬스터를 릴리스해야 발동하는 마함 제거는 큰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댄디 라이언』, 『이블 손』, 『블랙 가든』 등, 식물족 몬스터를 늘려놓을 수 있는 카드만 있다면 범용 마함 제거 카드보다 더 좋은 효율을 낼지도 모릅니다.
땅 속성이기 때문에 강한 메타 능력을 가진 나츄르 싱크로 몬스터들의 소재도 되고, 『미세스 레디언트』의 링크 소재도 될 수 있습니다.
분명 지금은 활약할 여지도 적고, 전용 덱을 구축할 정도로 강력한 카드는 아니지만 환경의 변화나 신규 카드가 추가 된다면 충분히 활용 가능성이 있을 카드라고 생각되네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아룡포효

체력증강제 슈퍼z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홀리 라이트닝 북스

저택 와라시

.dice 312 316. = 314

>>314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효과 몬스터]
레벨 4 / 어둠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2100 / 수비력 500
이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전투에서 몬스터를 1장 파괴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200 포인트 내린다.

전형적인 디메리트 어태커 중 하나입니다.
전사족이므로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되고, 묘지로 보내져도 『전사의 생환』으로 샐비지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
레벨이 4이니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위의 이졸데로 덱에서 특수 소환될 수도 있고, 4랭크 엑시즈로 이을 수 있습니다.
어둠 속성이라는 걸 살리면 『어둠의 유혹』, 『암령술-욕망』, 덱 파괴 바이러스 시리즈의 코스트로, 그리고 『카오스 시리즈』의 어둠 속성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메리트 어태커인 만큼 하급 타점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을 테니 의외의 상황에서 하급 어태커로 사용하다가 엑시즈/링크 소재로 삼아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공격력을 살리려면 『우둔의 도끼』도 괜찮아 보이네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금기의 항아리

자이언트 오크

마법초 만드라고라

용기사 가이아

.dice 319 322. = 322

>>322

용기사 가이아 [융합 몬스터]
레벨 7 / 바람 속성 / 드래곤족 / 공격력 2600 / 수비력 2100
"암흑 기사 가이아" + "커스 오브 드래곤"

원작 코믹스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그레이트 모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사용했던 첫 융합 몬스터입니다.
효과도 없고, 소재 제한도 양쪽 다 걸려 있는 고대 몬스터이긴 하지만 전용 서포트 카드인 "나선창살"을 사용하면 엄청난 드로우 요원이 됩니다.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인 "천상의 용기사 가이아"가 소재 제한도 널널하고, 나선창살을 서치해오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같이 사용하는 쪽이 되겠네요.
즉. 음. 어떻게든 전사족 몬스터를 마련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같은 링크 몬스터를 필드에 깔고
그 다음에 "융합"으로 천상의 용기사 가이아 소환. "용의 거울"로 이 카드를 소환하면 4장 드로우해서 2장을 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나선창살이 1장이 아니라 2장, 3장이라면 더 더욱 늘어나겠죠.
물론 상대 수비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방해꾼 트리오"나 "방해꾼 듀오" 등 토큰을 던져주는 것도 좋은 콤보겠지요.
여기에 "다이가스타 에메랄"로 이 카드의 소생도 간편하니, 전용 덱을 짜면 재밌겠네요.
7레벨이므로 "칠성의 보도"에도 먹히고, 융합 몬스터인 것을 살려 "결투융합-배틀 퓨전"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런 점도 살려보면 좋겠지요.

다음은 하 3까지 받겠습니다.

부러진 죽도

인잭터 단셀

대타 메뚜기

.dice 325 327. = 326

>>326

인잭터 단셀 [효과 몬스터]
레벨 3 / 어둠 속성 / 곤충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1800
①: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인잭터"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고, 이 카드에 장착된 카드가 자신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인잭터 단셀" 이외의 "인잭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장착 카드로 취급되어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장착 몬스터의 레벨은 3개 올린다.

"인잭터" 테마의 전개 요원입니다.
보통 "인잭터 호넷"을 이 카드에게 장착시키고, 호넷의 효과로 상대 카드를 파괴하면서 단셀의 효과로 자신은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이 인잭터 덱의 기본 전술이었지요.
어둠 속성 / 곤충족에 능동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초진화의 고치"를 사용하면 "궁극변이체 곤충 여왕" 등 의외의 대형 몬스터도 소환이 가능하지요.
공격력이 딱 1000이므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가 된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레벨을 올려 싱크로/엑시즈 소재로 삼는 것도 재미난 전술이긴 하겠네요.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마력을 얻은 가고일

암흑의 미믹 LV3

와이번

다우너드 매지션

크리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dice 330 335. = 332

>>332

와이반 [일반 몬스터]
레벨 4 / 바람 속성 / 비행야수족 / 공격력 1200 / 수비력 1000
날개를 펄럭이면서 강력한 토네이도를 일으킨다.

"요새를 지키는 익룡"의 팔레트 스왑 버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전반적으로 안 그래도 약소 몬스터인 "요새를 지키는 익룡"의 하위 호환이지만 차별화될 부분은 있습니다.
"레스큐 래빗"으로 소환할 수 있는 레벨 4 / 바람 속성 / 비행야수족 몬스터이면서 낮은 스테이터스 덕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빠지지 않고
강력한 효과를 지닌 4랭크 몬스터인 "전광천조", "영조수 실피네" 두 장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죠.
물론 "타쿠히", "책의 정령 호크 비숍", "앱솔루터", "해피 레이디", "타이혼" 등 같은 조건을 가진 몬스터는 많지만, 이 카드는 "타쿠히"와 같이
수비력이 1000이기 때문에 "드로우 머슬"의 효과로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에 받는 많은 서포트 카드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다음은 하3 까지 받겠습니다.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 유토피아가이

제물봉인 가면

대천사 제라토

.dice 338 340. = 339

>>339

제물봉인 가면 [지속 함정]
① 이 카드가 마법&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양쪽 플레이어는 어떠한 경우에도 카드를 릴리스할 수 없다.

강력한 어드밴스 소환 메타 카드입니다.
어드밴스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제왕" 등의 테마에게 강력한 견제 카드로 작용하겠죠.
릴리스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의식 소환이 주된 소환법이라면 역시 듀얼이 어려워집니다.
이 카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견제 카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용법이랄까, 그런 건 굳이 없어 보이네요.
지속 함정 카드인 점을 활용해 "매직 플랜터"나 "신염황제 우리아"를 사용하는 정도?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쓰면 좋나... 스피릿 오브 파라오

제노사이드 킹 데몬

풍림화산

바늘 벽

죽음의 합창

수마신 스가

.dice 343 348. = 346

>>346

바늘 벽 [지속 함정]
①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상대의 몬스터 카드 존을 이 카드의 컨트롤러로부터 봐서 오른쪽에서부터 1~5로 하여, 나온 눈에 있는 몬스터를 파괴한다.
6의 눈이 나왔을 경우는 1번 더 주사위를 던진다.

주사위를 통해 랜덤으로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트릭키한 카드이빈다.
운만 따라준다면 노 코스트로 비대상 지정의 파괴라는 점은 나름 파괴합니다.
하지만 운을 조정한다는 것 자체가 애니메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사용한다면 주사위의 눈을 1과 6으로 고정하는 "엉터리"와
연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라의 익신룡-스피어 모드" 등,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소환 뒤, "배너티 스페이스"등을 걸어주면
이 카드의 효과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쓸 모 없어진 이 카드를 "매직 플랜터" 등으로 치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번개마신 썬가

풍마신 휴가

어, 음... 수마신 스가?

버서크 데드 드래곤

.dice 351 354. = 352

>>352

풍마신 휴가 [효과 몬스터]
레벨 7 / 바람 속성 / 마법사족 / 공격력 2400 / 수비력 2200
① 상대 턴의 전투 데미지 계산시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공격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든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극악의 소환 난이도를 가진 "게이트 가디언"의 소재가 되는 최상급 마법사족 몬스터입니다.
원작에서는 "미궁형제"가 사용했던 카드지요.
일단 레벨 7이기 때문에 "칠성의 보도"로 제외하고 "D·D·R"로 간편하게 소환이 가능하고,
마법사족이니 "디멘션 매직"이나 "매지션즈 프로텍션" 등으로 특수 소환도 가능합니다.
상식적으로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앞면 표시의 이 카드에게 상대가 공격하진 않을 테니, 기습적인 어드밴스 세트도 재밌겠네요.
거기에 "아성의 가디언"이나 "D2실드" 등을 같이 사용하면 원턴킬도 가능하겠어요.
"원샷 원드"나 "바운드 완드"도 상성이 좋아보입니다.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나는 스가 하면 아틀란티스로 제물 하나만 써서 소환해 벽으로 썼던 게 기억나네
앵커 걸리면 헬 템페스트

어쩌다 마신 삼총사가 앵커내에 다 걸린거지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유토피아가이

궁극시계신 세피론
이제 시계신 다 나왔으니 시계신 덱 짜면 쓸만한가?

함정 속으로

사브티의 부적

카피캣

.dice 357 362. = 357

>>357

헬 템피스트 [속공 마법]
① 3000 포인트 이상의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서로의 덱과 묘지의 몬스터를 모두 게임에서 제외한다.

트리거는 까다롭지만 엄청난 수의 몬스터 카드를 제외시켜버리는 초강력 제외 카드입니다.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지만, 그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제외 관련을 사용해 어드밴티지를 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영혼 흡수"는 당연히 최고의 상성을 지닙니다.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네크로 페이스" 등과 함께 사용하면 "고대 리프" 등의 까다로운 드로우 보조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되죠.
"블랙홀"이 무제한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카오스 엔드"와도 연동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붉은 마수 다 이자"나 "파괴룡 간드라-기가 레이즈"와도 상성은 최고.
"토치 골렘"도 발동 트리거를 가장 빠르게 만족시킬 수 있으니 좋은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투 데미지가 트리거인만큼 "보충 부대"로 드로우해도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부터 요즘 피곤한 관계로 사용법 설명은 하루에 하나만 하겠습니다.
다음은 하 5까지입니다.

이 어장 덕분에 하루하루 참치게시판을 찾아오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걸리면 나메의 카드를 부탁드립니다.

코알랏코알라

휴프노시스터

CX 기망황 바리언

그리데 베놈 퓨전 드래곤

>>369그리디 베놈이야

.dice 365 369. = 368

시엔의간첩

>>368

CX(카오스 엑시즈) 기망황 바리안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7 / 빛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0 / 수비력 0
레벨 7 몬스터 × 3장 이상
이 카드는 "CNo.(카오스 넘버즈)101"~"CNo.(카오스 넘버즈)107" 중 어느 것을 카드명에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 위에 겹치고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CX(카오스 엑시즈) 기망황 바리언"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1000 올린다.
②: 자신 묘지의 "No."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다음 상대 엔드 페이즈까지, 그 묘지의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들을 소재로 엑스트라 덱에서 튀어나오는 독특한 변칙 엑시즈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ZEXAL"의 최종 보스였던 "낫슈"의 비장의 카드로 나타나죠.
이 카드를 소환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이 "RUM-더 세븐즈 원"이기 때문에 최소 2000의 공격력은 보장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 사용자의 카드인 "CN0.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소환해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삼으면 3000도 보장할 수 있겠죠.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No 카드를 잔뜩 넣어두고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크"를 소환해 자신의 엑스트라 덱을 파괴.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를 발동하면 1턴의 딜레이는 있겠지만 어마어마한 소재와 공격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효과를 사용할 엑시즈 몬스터를 그대로 내버려두고, 자신의 다음 턴에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처럼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자체적인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를 사용한다면 다양한 RUM을 사용해야겠지만
1턴의 딜레이도 없이 많은 소재의 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스토익 챌린지"와의 상성도 좋겠지요? 고 공격력으로 한번에 원턴킬!!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투맨 셀 배틀

비행 코끼리

>>375 톰의 승리입니다~!
걸린다면 장난감 상자

몬스터 게이트

사이바넷 퓨전
맞나?

폭풍

.dice 374 379. = 376

>>376

장난감 상자 [효과 몬스터]
레벨 1 / 빛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0 / 수비력 0
"장난감상자" 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공격력 또는 수비력이 0 인, 카드명이 다른 일반 몬스터 2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고, 다음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유희왕 ZEXAL 코믹스"의 등장 인물, "프린세스 코롱"이 썼던 카드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일반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는 효과로, "레스큐 래빗"과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하겠네요.
그렇지만 레벨 제한은 따로 없다 보니 레벨 5 이상의 일반 몬스터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드래고닉D"와 연동해 "용검사 마스터 P"와 "용마왕 벡터 P"를 동시에 소환하여 "진룡검사 마스터 P"로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강력한 콤보였지요.
지금은 "드래고닉D"가 금지라 불가능하지만 대신해 다른 카드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중 하나입니다.
그 이외에도 자체적으로 자신의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고, 당연히 "보급 부대"와의 상성도 매우 좋은 카드입니다.
일반 몬스터에 자체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는 펜듈럼 테마인 "메탈 포제"와의 상성도 물론 좋습니다.
그 이외에도 스테이터스가 낮기 때문에 "정크 싱크론", "가면레온" 등으로 특수 소환의 소재가 되기도 쉬워서 덱 구축만 잘 조정할 수 있다면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하 3까지 받겠습니다.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

몬스터 Box

천년용

.dice 382 384. = 383

>>383

몬스터 BOX [지속 함정]
① 상대 몬스터가 공격할 때마다, 코인 토스로 앞뒷면을 맞춘다. 맞추면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은 배틀페이즈 종료시까지 0 이 된다.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5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지불하지 않으면, 이 카드를 파괴한다.

어제는 소개를 못 했으니, 오늘은 이것까지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DM"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했던 카드입니다.
OCG화가 되면서 효과가 많이 바뀌었는데, 지속 함정이고 제거할 카드가 판이 치는 환경에서 그렇게 무서운 건 아니지만
일단 이 카드를 제거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공격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죠.
라이프 코스트 500도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껄끄럽다면 "신의 은총"과 같이 지속적으로 라이프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카드와 같이 사용해도 됩니다.
"매직 플랜터"의 드로우 코스트로 사용해도 좋고, 효과도 나쁜 편이 아니라 "신염황제 우리아"의 소환 코스트로도 용이합니다.
코인 토스로 결정한다는 점이 불안하다면 "세컨드 찬스"를 사용해도 좋고, 설령 전투 내성을 지닌 몬스터라도 "고르고닉 가디언"과 함께라면 효과로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효과 또한 비대상 지정 효과라 대상 내성을 가지고 있어도 막을 수 없구요.
현재 환경에서는 굉장히 느린 카드지만, 계속 지켜줄 수만 있다면 의외로 맹점을 찌를 수 있는 카드가 되겠네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

성검 ex칼리번

X-세이버 파시울

라이트닝기어-섬공

융합 해제

.dice 387 391. = 388

>>388

성검 EX(엑스)-칼리번 [장착 마법]
"성기사"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성검 EX(엑스)-칼리번"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장착 몬스터는 상대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성기사"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의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른 "성기사"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 몬스터의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 취급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성기사" 몬스터에게만 장착이 가능한 전용 장착 마법입니다.
일단 장착 마법을 살려 "암즈 홀"과 "명공 호철"로 서치 할 수 있고, "마성기사 란슬롯"와 "성기사 보르스", "마성기사황 란슬롯"의 효과로도 서치가 가능합니다.
거기에 비대상 제거 카드가 넘치는 환경이지만 마법/함정/몬스터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는 것도 좋은 효과라고 볼 수 있죠.
②번 효과로 엑시즈 체인지를 하여 어드밴티지 소모 없이 마함 1장 파괴 + 몬스터 1장 파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효과입니다.
다른 성검 마법 카드처럼 파괴되었을 경우, 재장착되는 효과는 없지만 그 덕분에 ②번 효과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전반적으로 범용성은 높지 않지만 성기사 덱의 플레잉 스타일을 넓혀주는 카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엘리멘틀 히어로 세일러맨

자기 전에 한번만 더 .dice 394 397. = 396

>>396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융합 / 효과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 + 기계족 몬스터 1장 이상
자신 / 상대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 × 1000이 된다.

본인도 기계족이면서 대표적인 안티 기계족 카드가 된 카드입니다.
이제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의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이 있기 때문에 다소 밀리는 감이 있긴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메카프리트와 같이 룰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삼기 때문에 상대가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처럼 카운터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기계족이기만 한다면 가볍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메인 몬스터존 10장 + 엑스트라 몬스터존 2장까지 합하면 최대 공격력 12000까지 노릴 수도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 "DNA 개조 수술"과의 궁합이 좋긴 하겠지만 굳이 이 카드를 위해서 넣기는 조금 꺼려지긴 하지만요.
"플레시아의 충혹마"처럼 "사이버 드래곤"의 소환을 방해하는 카드라면 "괴성파괴수 지즈키엘" 같은 걸 넣어서 써먹어도 괜찮겠네요.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플레시아의 충혹마

파괴룡 간드라

다우너드 매지션

사이버 다크 드래곤

나이트엔드 소서러

X.E.N.O

.dice 400 405. = 403

>>403

사이버 다크 드래곤 [융합 / 효과 몬스터]
"사이버 다크 혼" + "사이버 다크 에지" + "사이버 다크 킬"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②: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효과로 장착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및 자신 묘지의 몬스터의 수 × 100 올린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장착한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GX"의 등장 인물, "마루후지 료"가 2기부터 새로 사용하게 된 유명한 몬스터입니다.
리메이크 카드인 "사이버 다크니스 드래곤"가 존재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하위 호환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카드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먼저 전용 소환 카드인 "사이버 다크 임팩트!"의 효과로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물론 "오버로드 퓨전"을 쓰면 되긴 하지만, 사이버 다크 임팩트!의 경우, "사이버 다크 클로"로 서치할 수 있고 소재를 제외하지 않는다는 점이 큰 메리트입니다.
거기에 "융합 징병"이나 "융합 준비"를 통해 혼, 에지, 킬을 서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사이버 다크 드래곤은 전부 어둠 속성이니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을 소환하는 건 일도 아닐테고, 통상의 "융합"을 넣어놔도 이상하지 않으니까요.
이러한 점을 살려 사이버 다크 덱에 한 장 정도는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데스티니 히어로 더스크유토피아가이

해신의 무녀

하늘의 선물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겸허한 파수병

사력의 태그체인지

.dice 408 413. = 412

G코잣키

>>412

AIBO "으음.."
ATM "무슨 일이야? AIBO."
AIBO "아니. >>412가 【겸허한 파수병】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말이야."
ATM "겸허한 파수병인가. 분명 효과는 【자신의 패를 공개하고, 그 중에서 카드를 1장 고르고 덱으로 되돌린다.】였었지?"
AIBO "응. 하지만 이런 효과, 어디에 쓸 수 있을 지 …."
ATM "일단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나, 【정령의 거울】로 상대의 패를 버리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아?"
AIBO "그것도 가능하지만 뭔가 너무 번거로우니까 말이야."
ATM "그렇다면 유세이의【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처럼 덱에 있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를 덱에 집어넣는다던가?"
AIBO "그럴 거라면 【Re-BUSTER】처럼 패 교환 카드를 사용하면 되잖아."
ATM "꼭 그렇지만도 않아. AIBO. 패 교환 카드는 결국 드로우하는 카드. 즉, 【하루 우라라】에게 막히게 되버리지."
AIBO "앗 …!"
ATM "그래. 드로우 보조 카드가 우라라에게 막혀 버리면 결국 【버스터 모드】를 발동 없어. 필드도, 패도 무의미한 카드가 남게 되는 거야."
ATM "하지만 겸허한 파수병은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우라라로도 막을 수 없어."
ATM "이런 점을 활용한다면 핸드리스 콤보를 펼쳐야하는【인페르니티】에 넣어봐도 좋겠지."
AIBO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퇴짜

오, 그냥 설명하는 것보다 신선한 방식!
앵커라면 슬라임 증식로

셰이프스내치

아, 셰이프스내치 이미 했네.
그럼 천개의 눈을 가진 사교신으로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

.dice 1 4. = 4
1. 퇴짜
2. 슬라임증식로
3. 천개의 눈을 가진 사교신
4.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

>>422

AIBO "그러고보니 또 하나의 나. >>422 군이 【라이트레이 기어프리드】에 대해서도 물어봤었어."
ATM "아아. 반에서 꽃미남으로 유명한 >>422 군 말이지?"
AIBO "응. 그런데 조금 어려운 걸. 【레벨 8·빛 속성·전사족】에, 【공격력 2800·수비력 2200】 준수한 능력치지만."
ATM "특정한 조건을 채워야만 소환할 수 있는 【특수 소환】몬스터구나."
AIBO "그러니까 【자신 묘지의 빛 속성 몬스터가 5종류 이상인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텍스트야."
ATM "효과는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가 전사족뿐일 경우, 자신 묘지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인가."
AIBO "상급 몬스터가 이런 카운터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강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빛 속성 몬스터 5장만이라."
ATM "그렇게 어렵지많도 않아. 【포톤 스래셔】를 특수 소환. 【아스텔 드론】을 소환. 두 몬스터로 유우마의 【No.39 희망황 호프】, 【CNo.39 희망황 호프레이】, 그리고."
AIBO "【SNo.39 희망황 호프 더 라이트닝】을 소환해, 묘지로 보낼 수 있으면 단번에 소재 다섯 장이 모이네. 자연스레 효과 발동 조건도 채울 수 있고."
ATM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사용한다면 기어프리드도 서치할 수 있고, 조건도 채우기 수월해져서 더욱 용이하지."
AIBO "기어프리드가 아니어도 【카오스 솔저 -개벽-】을 서치해 묘지의 빛 속성 몬스터의 수를 조정할 수도 있고."
ATM "소환 후에는 8랭크 엑시즈로도 이을 수 있고. 생각보다 괜찮은 카드인 걸."
AIBO "그렇네. 아, 그렇지. 다음은 하 5까지 받을게."

No.56 골드래트

레어골드 아머

엑조디아 네크로스

풍림화산

인어 나이트

.dice 425 429. = 425

>>425

유마 "으음 …."
아스트랄 "무슨 일이지? 유마."
유마 "아. 아스트랄. 오늘 >>425가 【No.56 골드래트】는 어떻게 사용하면 되냐고 물어봤었는데 말이야."
아스트랄 "그러고 보니 새로 넘버즈 클럽에 가입한 >>425 말인가."
유마 "하지만 으음. 조금 미묘하달까."
아스트랄 "【랭크 1, 빛 속성, 야수족, 공격력 500, 수비력 600】. 확실히 그냥 사용하긴 까다롭겠지."
유마 "소환 조건은 【레벨 1 몬스터 x3】, 솔직히 간단하다고 할 순 없네."
아스트랄 "효과는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1장 덱으로 되돌린다.】다."
아스트랄 "OCG 홍보에서는 패를 강화하는 충격적인 효과라고 나왔지만, 그 정도는 아니지."
유마 " 넘버즈 헌터의 비장의 수라고 했지만, 카이토의 비장의 수는 갤포톤이고 말이야."
아스트랄 "같은 효과를 가진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과 유사한 효과를 지닌 랭크 1의 【삼라의 희아궁】등 라이벌은 제법 있는 편이다."
아스트랄 "하지만 백병전형 심부름 로봇의 효과는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때마다 발동하기 때문에 골드래트보다 느린 편이다."
아스트랄 "그리고 상대에 대한 의존도 심하지. 삼라의 희아궁은 소환도 더 간편하지만 명칭 제약 효과다."
아스트랄 "즉, No.56 골드래트를 2장, 3장 전개할 수 있다면 희아궁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겠지."
유마 "하지만 그런 거라면 소환이 더 간단한 희아궁을 쓰는 편이 낫지 않아? 패 교환이라면 【요술 망치】라던가, 【리로드】도 있고."
아스트랄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어떨까?"
유마 "그 카드는 …, 【넘버즈 월】!!"
아스트랄 "그래. 애니메이션의 넘버즈 내성과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해주는 카드다. No.56 골드래트를 3장 전개한 상황에서 이 카드를 발동하면 …."
유마 "3턴 동안 9장이나 패를 교환할 수 있다는 소리잖아!? 그건 굉장한데!"
아스트랄 "그래. 이걸로 No.56의 강력함을 알겠지? 다음은 하6까지 받겠다."

고블린의 비약

메시아의 개미지옥

골드래트 씨의 패를 강화하는 실제 강력함ㅋㅋㅋㅋ
앵커는 VWXYZ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이런 어장이 있엏네
앵커면 마굉신수 케르베럴

홀리 라이트닝 BOOKS★!

엘리멘틀 그레이스 드리야드

.dice 432 437. = 434

>>434

만죠메 "응? >>434? 뭐냐. 이 몸은 지금 덱 조정 중이다. 방해하지 마라."
만죠메 "아. 【VWXYZ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확실히, 너는 이 몬스터를 보지 못 했지."
만죠메 "확실히 까다로운 몬스터다. 【레벨 8·빛 속성·기계족·공격력 3000·수비력 2800】."
만죠메 "능력치적으로는 우수하지만 【VW-타이거 캐터펄트 + XYZ-드래곤 캐논】이라는 까다로운 소환 조건이 문제다만."
만죠메 "그런 것쯤 이 몸에게 걸리면 아무 것도 아니다!"
만죠메 "【프레데터 플랜츠 오프리스 스콜피온】과 【프레데터 플렌츠 다링 코브라】, 그리고 【용마도의 수호자】로 【퓨전 태그】를 서치!"
만죠메 "퓨전 태그의 효과로 내 몬스터 하나를 VW나 XYZ 중 없는 쪽을 지정하면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만죠메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내 덱의 【쓰레기 카드】들을 사용하는 【방해꾼 개조】도 소환 조건을 쉽게 메울 수 있지."
만죠메 "그리고 소환만 하게 되면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고, 【리버스 효과를 무시한 채 표시 형식 변경】도 가능해."
만죠메 "소환된 값은 톡톡히 할 거다. 【리미터 해제】, 【결투융합-배틀 퓨전】, 【어니스트】로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킬 수도 있고."
만죠메 "【어드밴스 드로우】나 【아이언 드로우】등, 드로우 카드의 조건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만죠메 "최후로, 【어떤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다면 【어떤 궁극의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만죠메 "궁극의 몬스터가 뭐냐고? 훗 …, 그거라면 다음 듀얼에서 알려주도록 하마."
만죠메 "자, 그러면 다음은 하5까지 받도록 하지."

파멸룡 간드라X

위저 보드

G코잣키

츄 본

암드 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dice 440 444. = 442

>>442

쥬다이 "끄으으으."
아스카 "쥬다이는 또 왜 저래? 쇼."
쇼 "그게, 선택 과목으로 『카드의 사용 개론』을 듣는데 >>442 교수님이 【G코잣키】의 사용법 레포트를 작성해오라고 했담다."
아스카 "아, 그 새로 오신 교수님?"
쥬다이 "정말로 무리라고. 쇼, 아스카. 부탁이니까 도와줘!"
쇼 "정말이지. 형님은 어쩔 수 없슴다. 그래서 G코잣키임까. 【레벨 4·어둠 속성·악마족에 공격력 2500·수비력 2400】"
아스카 "능력치 자체는 4레벨로서는 파격적이네."
쥬다이 "으응. 유우기 씨의 【블랙 매지션】과 내 네오스와 같은 수치지만 말이야. 효과가 문제라고."
쇼 "필드에 【코잣키】가 없으면 자괴하는 효과임까? 거기에 …."
아스카 "자괴하면 컨트롤러에게 2500의 데미지. 확실히 까다롭네."
쥬다이 "그렇지? 정말이지. >>442 교수님 과제는 매번 이렇다고."
쇼 "보통 이런 계통이라면 【스킬 드레인】이지만, 그러면 【신수왕 바르바로스】의 하위 호환이고."
아스카 "디메리트를 역이용하면 어때? 【레인보우 라이프】나 【지옥문 저편의 총】으로."
쇼 "효과 데미지라면 대표적으로 【머테리얼 드래곤】이 있겠지만 딱히 어울리지는 않은 것 같슴다."
아스카 "그게 아니라면 자괴한다는 점을 활용해 【기황제】를 소환해도 좋고. 데미지를 받는다는 건 【DD】시리즈와도 연동 가능해보여."
아스카 "【기브&테이크】로 상대에게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네."
쥬다이 "으음. 뭔가 영 석연치 않지만 시간이 없으니까 그 정도만 적을까."
아스카 "언제까지가 기한인데?"
쥬다이 "앞으로 2분 전!"
아스카 "엣."
쇼 "다음은 하5까지 받슴다."

시엔의 간첩

정크워리어

대혁명

나락과의 계약

정전 협정

.dice 447 451. = 448

주말이니 한편만 더.

루아 "유세이! 유세이!"
유세이 "무슨 일이야? 루아."
루아 "나에게 【정크 워리어】의 굉장함을 알려줘!"
유세이 "정크 워리어의?"
루아 "그래! 반의 >>448이 유세이가 쓰는 정크 워리어 보고 약한 카드라고 했다고!"
루아 "같은 레벨이면 【A·O·J 카타스톨】을 쓰는 게 낫다고 ….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
루아 "그러니까 내게 정크 워리어의 굉장함을 알려주면 >>448을 혼쭐을 내주겠어!"
유세이 "아아. 그렇다면 정크 워리어의 기본적인 것부터 살펴볼까."
루아 "응! 【레벨 5·어둠 속성·전사족·싱크로 몬스터】야! 공격력은 2300. 수비력은 1300."
유세이 "소환 조건은 【"정크 싱크론"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이야."
유세이 그리고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공격력을 올린다】는 효과를 지니고 있지."
유세이 "【정크 싱크론】의 효과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묘지의 레벨 2 이하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
루아 "소환은 매우 간단하다는 거네? 정크 싱크론은 【조율】이나 【증원】, 【전사의 생환】으로 땅땅 패에 넣을 수 있고."
유세이 "그래. 효과를 살리자면 싱크로 소재가 되었을 때, 토큰을 소환하는【도플 워리어】와의 궁합도 매우 좋아."
유세이 "거기에 레벨 2 이하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소닉 워리어】라든지, 자체 소생이 가능한【볼트 고슴도치】라던지."
유세이 "【부스트 워리어】도 있고, 애니메이션에서 내가 사용한 카드들과 궁합이 아주 좋지."
루아 "그렇네. 거기에 【스크랩 피스트】라는 전용 카드와 【러시 워리어】도 있고."
유세이 "【습지 초원】을 활용한 개구리 덱이나, 【더 캘큘레이터】등을 사용한 전용 덱이라면 공격력 1만을 넘는 것도 어렵지 않아."
유세이 "OCG 버전의 【기황제】와도 상성은 괜찮은 편이지만 조금 덱 구축이 까다로울려나."
유세이 "아키의 【성식-레벨 클라임-】과의 궁합도 빼먹을 수 없지. 안정적으로 공격력을 4600까지 올릴 수 있으니까."
아키 "나 불렀어? 유세이."
루아 (아키 누나,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거지.)
유세이 "아아. 루아가 정크 워리어의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해서 말이야."
아키 "그렇구나. 그러고보면 링크 몬스터인 【정크 커넥터】의 효과로도 소환할 수 있었지?"
유세이 "잘 알고 있네. 아키. 소환한다면 다른 카드들이 우선시되겠지만 엑스트라 덱의 여부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지."
아키 "유세이에 관한 거라면 뭐든지 알고 있으니까. 【고철의 상】으로 묘지에서 소환도 가능하고."
아키 "고철의 상으로 P 효과를 발동하는 펜듈럼 카드를 파괴하고, 더블 싸이크론으로 다른 한 쪽과 고철의 상을 파괴하면 더욱 좋겠네."
유세이 "확실히. 유우야의 펜듈럼 덱과는 그런 전략도 좋겠어."
아키 "그런데 유세이. 우리집 보일러가 이상한데, 한번 봐주지 않을래?"
유세이 "알았어. 루아와의 이야기가 끝나면 말이야."
아키 " "
루아 "나, 나는 괜찮으니까! 이미 정크 워리어의 굉장함은 충분히 알았어!"
유세이 "? 그렇다면 알았어. 그러면 공구 좀 챙기고 올게."
아키 "응."
루아 "그, 그럼 나도 숙제하러 갈까나."
아키 "루아는 착한 아이네. 나중에 상을 줄게 ♪"
루아 "어 …, 으응. >>1이 다음은 하 3까지 받는데."

고철의 허수아비

엘리멘틀 그레이스 드리야드

복화술사 클라라&루시카

터보 워리어

.dice 454 456. = 456

>>456

부장 "그러면 부활동은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카드들의 활용법을 생각해보는 거다."
부장 "어디, >>456군의 카드는 …, 【복화술사 클라라&루시카】구나."
시마 "뭐야? 공격력 0의 몬스터? 이런 걸 어디다 쓰냐! 푸하하하하!"
부장 "시마. 공격력만으로 카드를 판단해선 안돼. 그것도 남의 카드잖아."
시마 "아, 죄송합니다. 부장. 미안. >>456."
부장 "그러면 …, 그래. 후지키 군의 생각은 어때?"
유사쿠 "…【링크 1·땅 속성·마법사족·공격력 0】, 확실히 스테이터스는 좋지 않습니다만."
유사쿠 "【통상 소환된 몬스터】와 【메인 페이즈 2】라면 어떤 몬스터라도 링크 소재로 삼을 수 있다는 점."
유사쿠 "두가지의 특성을 살리면 충분히 활용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부장 "그래. 포인트를 아주 잘 알고 있네. 그러면 자이젠 군은?"
아오이 "후지키의 말대로 어떤 몬스터라도 링크 1의 땅 속성 마법사족으로 바꿀 수 있다면 …."
아오이 "【크리터】, 【윤회탱구】등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를 소재로 삼아 클라라로 링크 소환."
아오이 "그리고 크리터의 효과로 원하는 몬스터를 서치, 【루드라의 마도서】나 【원더 완드】로 두 장을 드로우."
아오이 "그런 플레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엑조디아】덱에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장 "그래. 더군다나 어떤 몬스터든 공격력 0으로 만들 수 있다는 거니까 【제로제록】과도 상성이 좋다."
부장 "자이젠이 말한 루드라의 마도서나 원더 완드가 없다고 해도 【지령술-「철」】로 다른 몬스터로 바꿔도 좋지."
부장 "그리고 같은 링크 1의【트로이메어 인어】의 드로우 효과도 사용하기 좋지."
부장 "자,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갈까. 다음은 하 5까지 받겠다."

스타더스트 워리어

마도 사이언티스트

D hero 더스크유토피아가이

No. 92 위해신룡 하트 어스 드래곤

일회쉬기

.dice 460 464. = 460

>>460

잭 "과연, 새로운 액셀 싱크로 몬스터. 까다로운 효과로군."
크로우 "뭘 하고 있는 거야? 잭."
잭 "아아, 크로우인가? 유세이와의 재 대결을 위해 >>460이 가져다준 데이터를 확인하는 중이다."
크로우 "성질 더러운 네 매니저를 맡고 있는 >>460 말이야? 꽤나 열심히네."
잭 "흥. 이번에야말로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승리하고, 진정한 킹의 자리에 오를 테니 말이다."
크로우 "그래서 지금 보고 있는 건?"
잭 "이건 【스타더스트 워리어】라고 하는 카드다. 유세이 역시 수행을 통해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은 것이겠지."
크로우 "【레벨 10의 대형 싱크로 몬스터】인가? 제법이잖아. 유세이 녀석."
잭 "스타더스트와 같은 【바람 속성에, 전사족, 공격력 3000, 수비력 2500】의 몬스터다."
잭 "소환 조건은 【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1장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
크로우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가. 신마스터 룰 때문에 조금 소환하기 어렵겠네."
잭 "하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다.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엔드 페이즈에 부활.】"
잭 "거기에 【이 카드가 파괴되더라도 EX 덱에서 레벨 8 이하의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지."
잭 "그 녀석답게 끈질긴 녀석이다."
크로우 "소환을 무효로 한다는 건 이쪽의 싱크로 소환이 막힌다는 거잖아? 나라면 게일을 일소한 다음 카르트로 날리겠지만."
잭 "그래. 거기에 같은 스트럭처 덱에 수록된【스트라이트 정크션】을 사용하면 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릴 수도 있지."
잭 "소환도 【크리스트론 하리파이버】를 사용한 콤보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다."
잭 "만약 녀석이 선공을 잡고, 이 녀석을 내놓는다면 내 플레잉에 큰 제약을 받게 될 터."
잭 "거기에 효과는 무효가 될 지 몰라도 【네크로이드 싱크로】로 느닷 없이 소환할 수도 있고."
잭 "【슈팅 스타】, 【스타더스트 플래시】, 【스타더스트 리 스파크】, 스타더스트 테마의 전용 카드도 빼먹을 수 없지."
크로우 "게다가 "워리어" 몬스터니까 공격력 뻥튀기도 가능한 【러시 워리어】의 효과도 받잖아?"
크로우 "파괴되었을 때, 소환하기 가장 쉬운 【제트 워리어】는 바운스 효과도 가지고 있고."
크로우 "사기 카드 좀 작작 쓰라고! 유세이!"
잭 "역시 데먼즈 체인을 좀 더 넣어야 하려나."
크로우 "갓버드 어택은 어때?"
잭 "내 덱과 전혀 관계 없잖아!"
크로우 "알았어, 알았다고. 농담 좀 한 것 가지고 화내긴. 다음은 하6까지 받을게."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끝없는 절망의 늪으로!!! 가라앉아라!!!

데스 낙타

코알랏코알라

개미핥기 먹는 개미

융합(그냥)

오파츠 아틀란티르

.dice 467 472. = 471

>>471

유우야 "으음."
소라 "무슨 일이야? 유우야."
유우야 "아니. 반의 >>471에게 라인으로 【융합】카드에 대한 설명을 부탁 받아서 말이야."
유우야 "일단 융합 소환의 기본이 되는 카드라는 건 알고 있지만 …."
유우야 "요새 융합 덱이라고 하면 일단 내 오드아이즈 퓨전처럼 전용 융합 카드를 내주고."
유우야 "미래융합이라던가, 더 좋은 카드가 많으니까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고민되서 말이지."
소라 "과연과연, 그런 거라면 최강의 융합 사용자인 내가 설명해줄게."
소라 "먼저 유우야 말대로 전용 융합 카드가 강한 건 사실이지만 서치하기는 정통 융합이 편해."
소라 "【E·HERO 브레이즈맨】부터 【E·HERO 포레스트맨】, 【V·HERO 바이온】, 【늪지의 마신왕】, 내 【퍼니멀 오울】, 【퍼니멀 베어】라든지."
소라 "순수하게 어드를 벌려주는【데스토이 패치워크】도 빼먹을 수 없지."
유우야 "확실히 히어로 시리즈는 모두 전사족이니까 【증원】을 융합 카드의 서치 카드로도 볼 수 있게 되겠네."
소라 "그렇지! 거기에 【융합 회수】, 【융합 준비】, 【융합 재생 기구】 등등. 순수하게 어드를 벌려주는 서포트 카드도 잔뜩이라구?"
소라 "이런 카드들로 소환 조건이 느슨한 융합 몬스터를 연속으로 소환해 상대를 끝내버린다."
소라 "그야말로 융합 소환의 진면목이지."
유우야 "역시 소라야! 굉장해!"
소라 "흐흥, 이제 유우야도 최강 소환법인 융합에 대해 조금 알았겠지?"
유우야 "아니, 최강 소환법은 펜듈럼이지. 트럼프 위치나 디졸버로 융합도 가능하고."
소라 "덤벼라! 이 스탠다드 차원의 쓰레기!"
유우야 "바라던 바야! 아카데미의 첩자 놈!"
유우야 "아, 다음은 하 6까지 받을게."

강인! 무적! 최강!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카오스 오파츠 아틀란타르

대황제 펭귄

파란 눈의 호인

저게 걸렸네
마지막으로 더스크유토피아가이

절대 복종 마인

.dice 475 480. = 475

>>475

모쿠바 "형님! 형님! 큰 일이야!"
카이바 "뭐냐. 모쿠바. 나는 지금 신세대 듀얼 디스크 개발 중이라 바쁘다."
모쿠바 "카이바 랜드에 놀러온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로【정의의 아군 카이바맨】를 줬는데, 모두 쓰레기 카드라면서 버려버렸어!"
모쿠바 "어쩌면 좋지!?"
카이바 "HUN☆ 그렇다면 방법은 간단하지."
카이바 "카이바맨 카드가 얼마나 대단한 지를 알려주면 된다."
모쿠바 "알았어! 형님! 그런데 어디부터 설명하면 되는 거지?"
카이바 "우선은 카드의 스테이터스부터다. 【레벨 3·빛 속성·전사족】에, 【공격력은 200, 수비력은 700】."
카이바 "그리고 그 효과는 【자신을 릴리스하고 패의 "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 소환】하는 엄청난 능력이지.
모쿠바 "하지만 백룡의 소환이라면 다른 경쟁자가 많지 않아?"
카이바 "물론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 하지만 전사족이므로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와 소환이 가능하다."
카이바 "【푸른 눈의 아백룡】을 소환하고 패에 남아 도는 백룡을 특수 소환하는데도 용이하겠지."
카이바 "그리고 묘지에 보내진 이 카드를 【데브리 드래곤】으로 살려 싱크로 소재로 써도 좋고, 다른 3레벨 몬스터와 함께 3축 엑시즈 소재로도 좋다."
카이바 "전사족이니 마법사족인 파란 눈 시리즈와 함께 넣어 【탐욕과 무욕의 항아리】도 쓸 수 있게 해준다."
모쿠바 "과연, 굉장해! 형님!"
카이바 "그러면 슬슬 시간이군. 모쿠바, 따라와라. 카이바맨 극장을 시작할 때다."
모쿠바 "알았어! 형님! 아, 다음은 하 4까지 받아!"

인섹트 프린세스

종언의 패왕 데미스

데스티니 히어로 더블가이

애니 설정으로는 카이바맨 쓰레기 맞지 ㅋㅋ
애초에 푸른 눈의 백룡을 카이바가 독점하고 있는데 도대체 카이바맨을 어디에 써먹나...
앵커라면 블랙홀

다이스만 먼저 .dice 483 486. = 484

>>484

ATM "으음. 이쪽으로 할까. 그게 아니면 이쪽이 좋을까."
안즈 "뭐하는 거야? ATM."
ATM "아, 안즈. 새로운 의식 카드가 나왔다길래 잠깐 살펴보고 있었어."
안즈 "의식 카드? 그러고보면 예전에 비해 되게 발전했지. 그래서 어떤 카드야?"
ATM "지금 보고 있는 건 "종언의 왕 데미스"의 강화 버전인 【종언의 패왕 데미스】."
ATM "【레벨 10 / 어둠 속성 / 악마족】에,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3000】인 헤비급 몬스터야."
안즈 "레벨 10의 의식 몬스터? 소재 조달이 어렵겠는 걸?"
ATM "그렇긴 하겠지만 그럴 만한 가치는 있어.".
ATM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의식 몬스터는 전투 내성】을 가지고."
ATM "【2000 LP를 지불해 필드의 모든 카드를 파괴, 파괴된 상대 카드 수만큼 추가 데미지】를 주는 데다가."
ATM "【의식 몬스터만을 소재로 한다면 LP 코스트도 0이 되지."
안즈 "듀얼 링크스의 내 스킬인 LP 코스트 0 느낌이네."
ATM "그런 셈이야. 전용 의식 마법인 【엔들리스 오브 더 월드】도 묘지 효과로 어드도 벌어주고."
ATM "LP 코스트 0 효과에 얽매이지 않으면 같이 발매되는 【마신의】 시리즈로 간편하게 소환도 가능해."
ATM "전용 필드 마법인 【브레이크 더 월드】로 레벨 조정도 되고 말이지."
안즈 "의식 몬스터니까 【고등의식술】같은 것도 편하겠네."
ATM "그렇지. 전용 덱을 맞춰서 【나락과의 계약】같은 걸로 써도 되고, 【계약이행】으로 소생도 간편해."
ATM "그리고 【의식 마인】시리즈와의 궁합도 무시할 수 없지."
안즈 "역시 ATM 이네. 아, 다음은 하 6까지 받아."

이번에야말로 오파츠 아틀란타르

론파이어 블러썸

실락의 성녀

신의 심판

카오스 가디스 - 혼돈의 여신

우정 YU-JYO

다이스만 먼저 .dice 489 494. = 491

>>491

안즈 "아. 유우기. 이 카드 좀 봐줄래?"
유우기 "이건 …,【실락의 성녀】네."
유우기 "엔드싸이크론처럼 저격 당하고 싶지 않은 【속공 마법을 듀얼 중 한 번만 상대 턴에 패에서도 발동하게】 해주는 카드잖아!"
유우기 "그런데 이 카드는 왜?"
안즈 "아니. 링크스에서 원래 내 테마는 천사족인 느낌이었고, 수비력도 2000이라 괜찮은 카드인가 싶었는데."
안즈 "왠지 효과가 써먹기 어렵네. 기본적으로 속공 마법은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고."
유우기 "그러면 이번 소울 퓨전에서 발매되는 【실락의 마녀】와 함께 써보는 건 어때?"
유우기 "마녀의 효과로 덱에서 금지된 속공 마법을 서치하고, 상대 턴 메인 페이즈에 릴리스해서 이 카드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니까."
유우기 "이런 콤보를 생각하고 발매한 카드 같은데 말이야."
안즈 "과연, 그렇구나! 소울 퓨전 맞지? 바로 사러 가야겠어! 가자! 유우기!"
유우기 "나도?! 아, 다음은 하 5까지야!"

툰월드

죽었으면 좋겠어.

>>498 우울함 어장은 두 블럭 아래라고, Boy.
앵커면 대목인 18

대천사 크리스티아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일회 쉬기

498 빼고 미리 다이스 .dice 497 502. = 500

>>500

AIBO "으음. 좋아. 이걸로 정했다!"
ATM "뭐하는 거야? AIBO."
AIBO "아아, 이번에 >>500 군이 생일이라고 해서. 생일 선물로 이 카드를 줄까 하고."
ATM "【대천사 크리스티아】인가. 확실히 강력한 카드지."
AIBO "응. 【레벨 8·빛 속성·천사족】에 공격력은 2800, 수비력도 2300으로 준수해."
AIBO "거기에 【자신의 묘지에 천사족이 4장일 경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능력과 …."
AIBO "【그 효과로 특수 소환한 경우, 묘지의 천사족 하나를 샐비지】할 수 있고."
ATM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서로의 특수 소환을 봉인】하는 강력한 락 효과도 가지고 있지."
AIBO "응. 【필드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 대신 덱 맨위로 가는】 디메리트도 있지만 말이야."
ATM "그래도 소환도 간단하고, 효과도 강력한데다가 디메리트도 어떻게 보면 메리트가 될 수도 있잖아?"
AIBO "그렇지. 레벨 8이니까 【트레이드 인】으로, 천사족/빛 속성이니까 【천공의 패】로 패 교환도 되고."
AIBO "【신의 거성-발할라】를 활용한 특수 소화녿 빼먹을 수 없지."
AIBO "샐비지 효과를 잘 사용하면 한번 사용한 【어니스트】나 【디클레어러】시리즈도 회수 할 수 있어."
ATM "그야말로 강력한 효과 투성이인 몬스터지."
AIBO "레벨 8이니까 여의치 않으면 랭크 8의 엑시즈도 가능하고, 천사족 주축이라면 덱에 투입을 고민해볼만한 카드라고 생각해."
ATM "확실히 그렇겠는 걸. 나도 덱에 라의 사도가 있으니까 넣어볼까?"
AIBO "삼환신이랑 라의 사도 둘 다 빼."
ATM "엣."
AIBO "그리고 다음은 하3까지 받을게!"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EM 라 팬더

오파츠 아틀란타르

.dice 505 507. = 505

리오 "으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료가 "뭘 하는 거야? 리오. 자, 잠깐. 그건 나의 덱!?"
리오 "아, 료가. 잠깐 네 덱을 보고 있었어."
료가 "무슨 짓을 하는 거야! 듀얼리스트가 남의 덱을 함부로 만지다니. 아무리 남매라곤 해도 …."
리오 "하지만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말이야."
료가 "뭐가 이상하다는 거야?"
리오 "그러니까, ZEXAL 퍼스트에서 엑시즈 디멘션 스플래시로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갈로돈 2체를 덱에서 특수 소환했잖아?"
료가 "그랬지. 그런데 그게 뭐가 문제라는 거야?"
리오 "당연히 문제지. 그런 고레벨 몬스터를 넣어봤자 료가의 덱에선 별로 쓸 모 없잖아."
리오 "차라리 이【초고심해왕 실러캔스】면 몰라도 말이야."
료가 " 그 카드는 ….
리오 "【레벨 7】몬스터라서 【전설의 도시 아틸란티스】가 있으면 릴리스 하나로도 소환 가능하고."
리오 "같은 물 속성 몬스터니까 여차하면【욕망의 곰치】로 덱으로 되돌려도 돼."
리오 "【No.29 마네킹 캣】과 【사일런트 워비】의 콤보라든지, 【제넥스 운디네】와 【트랜스턴】의 콤보라든지 특수 소환도 고대 뭐시기랑 비슷하게 가능하고."
리오 "【화이트 아우라 돌핀】에 트랜스턴을 먹여도 되겠네."
리오 "거기다 그 효과로 3/4 물 속성 몬스터를 꺼내면 료가의 주축 엑시즈 몬스터를 전부 꺼낼 수 있어."
료가 "확실히 그건 그렇지만 ….
리오 "그렇지만?"
료가 "샤크가 아니니까 말이지."
리오 "....."
료가 "다, 다음은 하 5까지 받을까."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악몽의 고문실

떡깨구리

코잣키의 자폭장치

태양전지맨

일단 다이스 .dice 510 514. = 510

유즈 "와, 이 카드 일러스트 예쁘다."
유우야 "뭔데?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꽤 오래된 의식 몬스터네."
유즈 "리메이크 카드도 예쁘지만, 이렇게 앤틱한 건 또 나름의 멋이 있단 말이지."
유우야 "으응, 뭐, 그렇지만 이제 와서 사용하기는 어렵겠지."
유즈 "전용 덱만 맞추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껄?"
유우야 "무리야. 무리."
유즈 "할 수 있다니까!"
유우야 "그러니까 무리래도. 【레벨 3·빛 속성·마법사족】에 【공수1200/1400】이잖아?"
유우야 "효과도 【자신의 속성을 "화염", "물", "바람", "땅"으로도 취급할 수 있다】는 기묘한 거고."
유우야 "대체 어디에 쓸 수 있다는 거야?"
유즈 "일단 소환이 간편하잖아. 【의식의 밑준비】, 【의식의 준비】로 둘 다 서치가 가능해."
유즈 "【만수의 신】같이 의식 서포트 카드도 빼먹을 수 없고, 【계약이행】같은 것도 당연하겠지?"
유즈 "거기다 강력한 락 효과를 가진 【의식마인 릴리서】를 사용하기도 좋고."
유우야 "그건 그렇지만 그런 건 네크로즈처럼 다른 의식 테마가 낫지 않아?"
유즈 "물론 그럴 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 카드를 쓴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껄?"
유우야 "【클리어 월드】?"
유즈 "특정 속성의 몬스터가 필드에 존재하면 안티 효과를 주는 필드 마법이야."
유즈 "우선 릴리서로 드리야드를 소환하고, 강제 전이 등으로 드리야르를 상대에게 넘겨주면 …."
유즈 "상대는 릴리서의 효과로 특수 소환도 할 수 없고, 패를 계속 공개해야 하며(빛), 자기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자신의 앞면 수비 표시 몬스터를 파괴(띵)."
유우야 "거기에 500 라이프를 지불하지 않으면 마법 카드도 못 쓰고(바람), 엔드 페이즈 시에 1000 포인트의 데미지(불)와, 패도 한 장 버려야 하는 거야?(물)."
유우야 "이건 굉장할 지도 모르겠네."
유우야 "하지만 땅 속성 효과로 드리야드를 자괴시키면 되잖아."
유즈 "그럴 때는 이 카드. 【안전지대】를 드리야드에게 달아주면 돼."
유즈 "필요 파츠는 많지만 한번 걸리면 상대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겠지?"
유우야 "그렇네. 근데 릴리서 재정이 이거 맞아?"
유즈 "맞지 않을까? 텍스트로는 그런데. 뭐, 문제가 있으면 참치가 지적해주겠지."
유우야 "그러네. 그럼 다음엔 영화관에 갈까. 유즈. 아, 다음은 하 6까지 받을게."

엘리멘틀 그레이스 드리야드

항아리 마인

코잣키

이번에야말로 홀리 라이트닝 BOOKS◇(사용법을 진지하게 찾는중)

오파츠 아틀란티르! 가라!

잠항모함 에어로샤크

.dice 517 522. = 518

>>518

AIBO "으음."
ATM "무슨 일이야? AIBO."
AIBO "아니. 페가서스가 사용했던 이 카드 말이야."
ATM "【항아리 마인】? 꽤 오래된 카드네."
AIBO "응. 어떻게 써먹을 수 없을까, 고민 중이야."
ATM "확실히 【레벨 3·화염 속성·화염족】이라는 마이너한 것도 있고."
ATM "【공격력은 고작 200, 수비력은 1800】으로 그럭저럭인가."
ATM "효과도 【리버스】효과인 주제에 "드래곤족 봉인 항아리"를 파괴하는 효과라니."
AIBO "거기에 부과 효과로 파괴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공격 표시로 만드는 효과도 있지만."
ATM "솔직히 써먹기 어렵네."
ATM "일단 레벨 3이니까 【정크 포워드】등을 특소하면 【M.X-세이버 인보커】의 소재가 될 수 있어."
ATM "가장 이상적인 건, 상대의 공격 시, 드래곤족 봉인 항아리로 모두 수비로 돌리고, 이 카드를 리버스."
AIBO "드래곤족 봉인 항아리를 파괴하고 상대 드래곤족 몬스터를 전부 공격 표시로 ?"
ATM "그 다음 M.X-세이버 인보커로 전개하는 거야. 뭐, 요새는 드래곤족 판이니까 사용하기는 쉬울 거라고 생각해."
AIBO "....... 차라리 다른 카드를 쓰는 게 낫지 않아?"
ATM "일단 써먹을 순 있잖아.
ATM "그런 걸로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어."


너무 어렵습니다..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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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뭔가 AA가 올라와있네. 앵커라면 드래곤을 탄 와이번

습지초원

고래 대요새호

오시리스의 천공룡

글로 이벤트 8억
http://dolwe.me/t5mrzrtt51

붉은 눈의 암룡

드
습
고
오
붉

.dice 1 5. = 4

해파리 "덱이 너무 헤비하신 것 같다구요?"
ATM "응. 그래서 삼환신 중 하나를 뺼까, 생각 중이야. 쥬다이 군은 어떤 걸 뺴는 게 좋다고 생각해?"
해파리 "으음. 역시 라의 익신룡일까요. 원본, 구체형, 불사조. 다 넣으려면 너무 헤비하고."
ATM "하지만 구체형은 엑스트라 링크 같이 선턴 집짓기를 깨부수기 좋은 걸."
ATM "그 다음에 소유자의 각인으로 되돌려 받아 원본을 소환하는 것도 빼먹을 수 없지."
해파리 "그러면 오벨리스크는 안정적이니까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어떤가요?"
해파리 "내성도 소환 시 만이고."
ATM "무슨 말이야! 쥬다이 군! 오시리스를 빼다니! 그럴 순 없어!"
ATM "【레벨 10·환신야수족·신 속성】에 【공격력과 수비력의 패의 매수 x1000】이라는 까다로운 효과지만!"
ATM "내성은 【신을 묶는 묘】를 깔면 된다구!"
해파리 "공격력은요?"
ATM "【범골의 의지】나 【토이팟】, 【광신 테튜스】같이 대량 드로우 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돼."
해파리 "셋 다 덱에 안 넣으시잖아요!"
ATM "하지만 【일반/특수 소환된 공격 표시 몬스터의 공격력을 2000 내리고, 그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소뢰탄은?"
ATM "선 턴에 소환할 수 있다면 듀얼을 압도할 수 있게 된다구."
ATM "게다가 링크 몬스터는 전부 공격 표시밖에 안되고, 【블랙 가든】까지 깔리면 오벨리스크라도 격파할 수 있어!"
해파리 "저는 이졸데의 효과로 서치했던 개벽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 그리고 개벽의 효과로 오시리스를 제외할게요."
해파리 "아니면 전선 복귀로 그랜드 몰이라든지."
ATM "야매로!!!"

다음은 하 6까지 입니다.

쥬다이 군 치사해... 그보다 카오스 솔저 원래는 ATM의 몬스터인 게?

앵커는 앨섀도르 미도라시

의식마인 릴리서

메시아의 개미지옥

이중의 함정속으로

삼사신 이레이저

날개 크리보 lv9

.dice 536 541. = 538

아이 "이것 봐. 유사쿠. 내가 재밌는 카드를 찾아냈다고!
가재 "… 【메시아의 개미지옥】인가."
아이 "응응. 【레벨 3 이하의 몬스터를 일반/반전 소환된 턴 종료시 파괴하는 지속 함정】이야."
아이 "요새는 링크 소환이 주력이지만 소재 조건을 채우기 위한 저레벨 몬스터도 많으니까."
아이 "이 카드를 사용하면 강력한 메타를 걸 수 있게 된다구!"
가재 "일반/반전 소환된 몬스터에게만 적용되는 거니까 메타 카드로는 실격이야."
가재 "애초에 엔드 페이즈 시에 발동하는 효과니까 그 때쯤이면 전부 링크 소재로 7묘지로 가있겠지."
아이 "시맛타!"
가재 "하지만 발상은 나쁘지 않아. 【배너티 스페이스】처럼 특수 소환을 막아두면 사용할 순 있을 거야."
가재 "유세이 선배의 정크 도플 덱 같은 경우는 주요 파츠가 저레벨이니 제법 싫은 카드가 될 수 도 있겠지."
가재 "거기에 내 몬스터도 능동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걸 살려 【보급부대】나 【기황제】를 넣어봐도 좋겠는 걸."
아이 "뭔가 그 유세이라는 사람의 안티 카드가 되어가지 않아?"
가재 "뭐, 이렇게 말해도 아마 스크랩 피스트 원턴으로 듀얼이 끝나겠지만."
아이 "역시 그렇지요! 다음은 하4까지 받아!"

건틀릿 워리어

오파츠 아틀란타르으으

>>543 덤으로 메시아의 개미지옥은 유희왕에서 최초로 등장한 함정카드입니다.

앵커는 다우너드 매지션

>>546 그랬어?! 당연히 함정 속으로 인 줄 알았는데

그런김에 함정 속으로

.dice 544 547. = 544

>>544

아키 "유세이, 지금 바빠?"
유세이 "아니야. 아키. 잠깐 덱 조정을 하고 있었을 뿐이니까."
아키 "헤에. 유세이가 덱 조정을? 잠깐 나도 봐도 될까?"
유세이 "아아. 얼마든지."
아키 "으음. 어디 보자, 【건틀릿 워리어】? 【레벨 3 ·땅 속성 ·전사족】인가."
유세이 "왜 그래? 아키."
아키 "아니. 【공격력도 400】에, 【수비력도 1600】인 몬스터니까 말야."
아키 "유세이가 어떻게 사용할 지, 궁금해서."
아키 "【자신을 릴리스하고 데미지 스텝 종료 시까지 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올린다】는 효과도."
아키 "공투하는 랜드 스타의 검사나 커맨든 나이트, 연합군 같은 게 더 좋잖아."
유세이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순 있어. 하지만 내 필드 위에 스피드 워리어와 도플 워리어처럼 전사족 몬스터가 있을 때."
유세이 "정크 싱크론을 소환. 효과로 묘지의 소닉 워리어를 특수 소환. 여기서 건틀릿 워리어의 효과 발동!"
유세이 "스피드 워리어와 도플 워리어의 공격력이 500 포인트씩 업! 여기에 묘지의 볼트 고슴 도치를 특수 소환!"
유세이 "레벨 2 소닉 워리어에 레벨 3 정크 싱크론을 튜닝! 하나된 별이 새로운 힘을 불러일으킨다! 빛을 비추는 길이 되어라!"
아키 "싱크로 소환! 정크 워리어! …, 라는 거네!"
유세이 "아아. 이렇게 되면 소닉 워리어의 효과도 적용. 정크 워리어의 최종 공격력은 7300이 돼."
아키 "자신을 릴리스해 필드를 비움으로서 정크 워리어의 폭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구나."
아키 "역시 유세이의 카드야. 버릴 때가 하나 없다니까!"
유세이 "그 정도까진 아니야. 아, 그럼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어."

메탈화 기생생물 솔타이트

빙염의 쌍룡

스톤 드래곤

오파츠 아틀란타르으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dice 550 554. = 554

>>554

해파리 "음. 저기 유세이."
게 "무슨 일입니까? 쥬다이 씨."
해파리 "아니, DM 마지막 듀얼, 아템 씨 vs 유우기 씨의 듀얼을 보고 있는데."
해파리 "아템 씨 덱에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가 있었으면 이겼을라나."
게 "삼환신을 전부 소환한 상태였으니까 이겼겠죠."
게 "【레벨 12 ·신 속성 ·환신야수족】에, 【공격력과 수비력 모두 ?】라서 서치가 어렵지만."
게 "【소환하는 시점에서 승리】라는 강력한 효과니까요."
해파리 "거기다 【특수 소환은 무효화되지 않으니까】말이지."
게 "하지만 【"오시리스의 천공룡",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라의 익신룡"을 릴리스】해야만 소환할 수 있다는 조건은."
게 "역시 조금 빡세다고 생각합니다만."
해파리 "그거야 【죽도】라든지 드로우 부스트 카드를 왕창 사용해서 마지막에 【소울 차지】한 방이면 선공으로 소환 가능하지 않아?"
게 "패 트랩이 날아오면요?"
해파리 "그거야 【무덤의 지명자】로 어떻게든 드롤&버드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해."
게 "확실히 그건 그렇습니다만 …."
해파리 "필요한 게 묘지로 가도 【죽은 자의 환생】같은 걸로 되돌리면 되고, 요새는 범용 드로우 카드가 넘쳐나니까."
해파리 "조금 올드한 타입의 엑조디아 덱 같은 느낌으로 짜면 되지 않을까."
해파리 "아니면 무한 루프 덱으로라든지."
게 "그런 거라면 차라리 사출 형식이 더 낫지 않나요?"
해파리 "그것도 그런가. 아무튼 다음은 하 4까지 받아!"

메탈화 기생생물 루나타이트

황천천륜이 있었다면... 하지만 이건 애니 오리카니까
청천벽력

암흑의 화염룡

이렇게나 거는데 한번도 안 걸리다니...
오파츠 아틀란타르!

.dice 557 560. = 560

>>560

새우 "으음. 고민이네. 아스트랄은 어떻게 하려나."
Ⅲ "무슨 일이야? 유마."
새우 "아! 쓰리! 그게, 오랜만에 아스트랄이랑 듀얼하기로 했는데 말이야."
새우 "어떤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넣을까, 고민 중이야. 넘버즈는 100장인데, 15장 밖에 못 넣으니까."
Ⅲ "그렇다면 내가 사용했던 【No.6 오파츠 아틀란타르】는 어때?"
Ⅲ "【묘지의 넘버즈를 장착해, 그 공격력의 절반만큼 공격력을 올리고.】"
Ⅲ "거기다 【장착한 넘버즈를 보내 상대 라이프를 절반】으로 하는 강력한 카드라고 보는데."
새우 "대신에 그 턴에는 배틀이 불가능하잖아. 뭔가 미묘하달까."
Ⅲ "물론 그렇지만 내 【오파츠】덱이나【성각】덱을 사용하면 금방 소환도 되고."
Ⅲ "유마의 【No.39 비욘드 더 호프】와도 상성이 잘 맞아."
Ⅲ "비욘드로 공격력을 0으로 만든 다음에 효과로 묘지의 【SNo.39 호프 더 라이트닝】을 특수 소환."
Ⅲ "그 다음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라이트닝을 소재로 아틀란타르를 소환해서 묘지의 다른 넘버즈를 장착."
새우 "성공만 한다면 원턴 킬도 가능한 재밌는 콤보겠네!"
Ⅲ "그렇지. 아예 전용 덱을 짜면 원턴 킬도 가능하고."
Ⅲ "보통 소재가 하나 남게 되니까 【엑시즈 기프트】나 【귀신의 연격】같은 카드와도 상성도 좋아."
Ⅲ "거기다 기계족에 빛 속성이니 【리미터 해제】와 【어니스트】도 빼먹을 수 없겠지?"
새우 "과연, 그렇구나! 굉장해! 아틸란티르!"
Ⅲ "넘버즈이니 【넘버즈 월】의 백업도 받고, 【마셔링 필드】도 좋은 서포트 카드지."
Ⅲ "뭐, 그렇지만 유마가 불편하다면 사용하지 않아도 좋지만."
새우 "아, 아냐! 꼭 사용할게!"
Ⅲ "그럼 다음은 하 5까지 받을게!"

얼루어 퀸 LV7

검은 날개의 마술사

젬나이트 펄

용파괴의 검사 버스터블레이더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

.dice 563 567. = 563

>>563

쥬다이 "으아아! 크로노스 교수님의 레포트 너무 어려워!"
에드 "아직도 레포트 작성 중이었나. 정말, 너란 놈은."
쥬다이 "뭐야? 에드. 넌 벌써 다 했어?"
에드 "다 했다기보단, 난 프로로 활동 중이니까 딱히 안 해도 돼."
에드 "그렇지만 이번엔 시간도 남고, 학교 생활에 대한 인터뷰가 잡혀 있어서 해보긴 했지."
쥬다이 "마침 잘 됐다. 그러면 【얼루어 퀸 Lv.7】의 사용법에 대한 레포트도 작성한 거야?"
에드 "물론이다. 【레벨 7 ·어둠 속성 ·마법사족】에, 【공수 모두 1500】의 까다로운 카드지만."
에드 "프로인 내게 걸리면 사용법은 있다는 거지."
쥬다이 "이렇게 부탁할게! 내게 사용법을 알려줘!"
에드 "뭐, 좋겠지. 우선은 얼루어 퀸은 다른 레벨 몬스터와는 다르다."
에드 "【오직 이전 단계(Lv.3나 Lv.5)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
에드 "【그 효과는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장착】하는 것."
쥬다이 "으응. 그래서 대표적인 레벨 몬스터 서포트 카드인 레벨 업!?도 안 먹고."
쥬다이 "거기다 Lv.3와 Lv.5는 장착할 수 있는 몬스터도 자기 레벨 이하로 정해져 있잖아?"
쥬다이 "새크리파이스처럼 전투 데미지를 상대에게 반사하는 것도 아냐."
쥬다이 "네 블루 D처럼 공격력이 올라가지도 않아. 그저 전투 내성만 주어지고. 이걸 어떻게 써!?"
에드 "물론 까다롭지만 소환 조건은 이 카드로 충족시킬 수 있다."
에드 "나의 【데스티니 히어로 디파티드 가이】로 말이지."
쥬다이 "그 녀석은 분명 …,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에 묘지에 존재하면 상대 필드로 특수 소환】되는 카드였지?"
에드 "그래. 레벨도 2. 얼루어 퀸이 어떤 레벨이어도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있지.."
에드 "물론 패와 덱에서 묘지에 보내지면 제외된다는 까다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에드 "나의 "데스티니 드로우"나 "암령술-욕망"처럼 코스트로 쓰면 된다."
쥬다이 "즉, 그 말은 …."
에드 "나의 선공! 나는 데스티니 드로우를 발동! 패의 디파티드 가이를 보내고 2장 드로우!"
에드 "그리고 다음 나의 턴! 디파티드 가이는 내 묘지에서 상대 필드로 특수 소환!"
에드 "얼루어 퀸 Lv.3을 소환해 효과로 디파티드 가이를 장착!"
쥬다이 "그 다음부터는 얼루어 퀸이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파괴되지 않게만 하면 되는거구나!"
에드 "그래. 그리고 다시 디파티드 가이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 다시 장착해서 또 레벨 업시키면 되는 거다."
에드 "지키는 방법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방법이야 많으니까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쥬다이 "그런데 데스티니 히어로에 얼루어 퀸을 넣을 이유가 없지 않아?"
에드 "팬 서비스나, 전투 이외의 제거는 어쨌든 강력하니까. Lv.7이 된 다음에는 패러랠 트위스터와도 상성도 좋고."
에드 "생각하기 나름인 거다."
쥬다이 "그렇구나! 다음은 하 6까지 받을게!"

환주의 음녀 아리아

연금생물 호문쿨루스

고기가 가가기고

메모리 크러셔

G.코잣키

전광설화

.dice 570 575. = 571

>>571

아키 "【연금생물 호문클루스】라 …."
유세이 "뭐하고 있어? 아키."
아키 "아, 유세이! 아카데미아에서 선물로 받은 카드 좀."
아키 "이 카드,【레벨 4·빛 속성·식물족】이라서 말야."
아키 "내가 식물족 덱을 사용해서 준 건데, 어떻게 써먹어야 할 지 고민되어서."
유세이 "【공격력 1800 / 수비력 1600】인가. 평범하게 하급 어태커로 써먹을 수 있겠는데."
아키 "그건 그렇지만 효과가 【1턴에 1번, 이 카드의 속성을 바꿀 수 있다】는 기묘한 거라."
아키 "하급 어태커 이외에는 어떻게 써야 할 지, 고민되서."
유세이 "일단 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싱크로 몬스터의 소재로 사용하는 건 어때?"
유세이 "이 카드 한 장으로 【라이트 엔드 드래곤】이나 【다크 엔드 드래곤】, 【나튜르 팔키온】 등."
유세이 "여러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키 "과연, 그렇네!"
해파리 "갓챠!【섀도르】나, 【소환수】, 그리고 내 【엘리멘틀 히어로 덱】의 속성 융합 몬스터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구!"
아키 "엣, 어라? 당신 누구 …?"
새우 "같은 원리로【스노우더스트 자이언트】같이 속성을 소재로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도 될 수 있는 캇토빙한 몬스터네!"
아키 "어? 어어어?"
가재 "【마스타보이】, 【미세스 레디언트】등, 속성 2 링크 몬스터의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키 "너희들 정체가 뭐야!?"
]☆b[ "【시조신조 시무르그】처럼 특정 속성 몬스터를 릴리스할 떄, 어드밴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 수가 줄어드는 몬스터에도 사용할 수 있다구!"
아키 "대체 뭔데에에!?"
유세이 "그럼 다음은 하 5까지."

천재지변

메모리 크러셔

흑백의 파동

환주의 음녀 아리아
2회차DADADADADA!

전갈- 함정 해제의 클리프

.dice 578 582. = 582

>>582

전갈-함정 해제의 클리프 [효과 몬스터]
3 레벨 / 어둠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1200 / 수비력 1000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다음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상대의 덱의 위에서 2장을 묘지로 보낸다.

상당히 오래된 테마인 "전갈" 시리즈의 마/함 제거 요원입니다.
데미지 스텝 시에 마법/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메인 페이즈에 마/함을 견제하는 마도전사 브레이커,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 등의 하위 호환으로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3 레벨 / 어둠 속성 / 전사족이라는 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스테이터스가 낮은 점 때문에 위의 두 카드들과는 달리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도 않구요.
먼저 레벨을 살리자면 같은 3 레벨 어둠 속성 전사족이면서 자체 특수 소환 능력을 가진 "카케무차 나이트"나 묘지의 이 카드를 살릴 "크레인크레인", 자체 소환이 가능한 "미미믹크" 등이 있겠네요.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 마/함을 제거하거나 그러기 곤란한 상황에서는 위의 카드들로 3랭크 엑시즈로 이어가는 거죠.
튜너 몬스터인 "꼬꼬댁꼬꼬"는 레벨 5이지만 3으로 조정해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로 6, 7, 8레벨 싱크로 몬스터로 이어갈 수 있어 역시 궁합이 좋다고 봅니다.
거기에 전사족이니 "증원"으로 서치가 가능하고, "전사의 생환"으로 샐비지가 가능한 점을 빼놓을 수 없을 테고.
어둠 속성이니 "다크 버스트", "어둠의 유혹", "암령술-욕망", "악의 덱 파괴 바이러스", "암흑 차원의 해방"과도 연계가 됩니다..
덧붙여 상대의 함정이 껄끄럽다면 "레드 리부트"와의 연계도 괜찮아 보입니다.
레드 리부트로 상대의 함정 카드의 발동을 막아버리고, 그 디메리트로 덱에서 세트하는 함정 카드는 클리프로 치워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메모리 크러셔

이차원의 해후

다크 시무르그

워터 드래곤

.dice 585 588. = 588

>>588

워터 드래곤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 8 / 물 속성 / 해룡족 / 공격력 2800 / 수비력 26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본딩-H2O"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화염 속성 몬스터 및 화염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0이 된다.
②: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하이드로게돈" 2장과 "옥시게돈"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GX에서 미사와 다이치가 에이스 카드로 사용했던 특수 소환 몬스터입니다.
마이너한 종족인 해룡족에 전용 마법 카드로 소환해야 하는 까다로운 카드이며, 효과도 화염 속성 한정이라는 것이 매운 아쉬운 카드지요.
소환 방법은 텍스트에 적힌대로 소재 몬스터를 모아 "본딩-H2O"나 같은 카드로 취급하는"본딩-D2O"을 사용하거나
진화형인 "워터 드래곤 - 클러스터"의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소재를 모아야 하는 게 까다로운 점이긴 하지만 소재 몬스터들이 전부 공룡족이기 때문에 "영혼을 먹는 오비랍토르"와 연계하면 금방 소환할 수 있죠.
화염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한다는 점은 상대 필드로 소환하는 "용암마신 라바골렘"이나 "노염파괴수 도고란"과 궁합이 좋습니다.
또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의 소재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를 살려 소재 몬스터들을 전부 덤핑하고, 현재는 금지 카드인 "드래고닉 D"나 "염왕의 고도"처럼
패에서 파괴하는 카드와도 호궁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풍림화산

충혹의 함정속으로

환주의 음녀 엘레지

여섯 무의 문

환상소환사

처형인 마큐라

.dice 591 596.

.dice 591 596. = 592

>>592

충혹의 함정 속으로 [일반 함정]
①: 이 턴에 특수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저격하는 "함정 속으로"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함정 속으로" 시리즈처럼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참조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포톤 스래셔"처럼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 몬스터만 내놓는다면 무용지물이지만
고속화된 환경에서 대부분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코스트 없는 신의 통고 느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특수 소환된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대부분 함정 속으로의 경우는 선공을 잡고 상대의 전개를 억제하는 용이니 상관 없다는 느낌이죠.
당연하지만 "충혹마" 시리즈의 효과로 패/덱에서 발동해 상대의 허점을 찔러줄 수 있습니다.
덱에 2~3장 넣어둔다면 일반 함정이기 때문에 "트랩 트릭"으로 간접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도 포인트.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신비의 중화냄비

메모리 크러셔

십이수 모르모래트

괴뢰충

메탈 붉은 눈의 흑룡

뭔가 엄청 늘었네...
혹시 502 해결방법 아는사람?
늘 가는 사이트가 502 뱉어서 못 들어가고 있어

.dice 600 605. = 601

>>601

메모리 크러셔 [효과 몬스터]
레벨 3 / 어둠 속성 / 악마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600
① 이 카드가 상대 플레이어에게로의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의 엑스트라 덱(구 융합 덱)의 매수 × 1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자신의 직접 공격 성공 시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트릭키한 악마족 몬스터입니다.
직접 공격에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상대 필드가 텅 비어있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보기 힘드니 "보물로 가는 비밀통로"를 사용하면
이 카드의 공격력 1000 + 효과 데미지 @로 최소 1100~25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낮은 것을 살려 "버서커 소울"과도 연계도 괜찮아 보이네요.
"악몽의 고문실"을 발동한 상태에서 모두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전투 데미지 1000 + 효과 데미지 1500 + 버서커 소울 4000 + 고문실 600으로
총 710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상대가 치킨 게임이나 신의 통고 등을 사용했다면 듀얼이 끝나는 수치이지요.
또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 덱에서 특수 소환하거나, 크리터를 릴리스해 "고통의 묵찰" 등을 사용하면 쉽게 서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메탈 붉은 눈의 흑룡

언데드 월드

샤이니트 매지션

환주의 음녀 엘레지

늑장 오크

.dice 608 611. = 610

>>610

샤이니트 매지션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 1 / 빛 속성 / 마법사족 / 공격력 200 / 수비력 2100

레벨 1 몬스터 × 2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랭크 1의 방어 중시형 엑시즈 몬스터입니다.
수비력은 그렇게 높다고 할 순 없지만 사이버 드래곤 정도는 막아낼 수준이고, 전투 내성과 대상 내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대상 지정 카드가 아니면 처리하기 껄끄러운 카드입니다.
저 레벨 중심의 덱이라면 "금화 고양이" 하나로 소환이 가능하고 일반 몬스터와 연동한다면 "트라이 저주 받은 하인 존"으로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상의 내용처럼 "다우너드 매지션"으로도 랭크 업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포인트.
이후, "아스트랄 포스"로 "마지마지 매지션 걸"로도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여차할 때는 "원더 완드"나 "루드라의 마도서"로 드로우 부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고, 빛 속성이니 "어니스트"의 서포트도 받을 수 있겠네요.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메탈 붉은 눈의 흑룡

니트를 했으니 다음은

다우너드 매지션

다크 시무르그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검은 옷의 대현자

유벨

.dice 615 620

.dice 615 620. = 617

다크 시무르그 [효과 몬스터]
레벨 7 / 어둠 속성 / 비행야수족 / 공격력 2700 / 수비력 1000
①: 자신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 1장과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에서 어둠 속성 몬스터 1장과 바람 속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속성은 "바람"으로도 취급한다.
④: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락 카드로 한 때, 유명했었던 비행야수족 몬스터입니다.
어둠 속성과 바람 속성, 소환에 두가지 속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덱 구축이 다소 까다로워보일 수도 있지만
현재에 이르러선 "BF"나 "RR" 등 어둠 속성 테마에 "트로이메어 고블린" 같이 범용적인 바람 속성 링크 몬스터를 넣으면 그만이죠.
어쨌든 전개나 집 짓기를 위해선 필요할 테니까요.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어둠 속성인 것을 살려 "어둠의 유혹"에, 7 레벨이니 "칠성의 보도"에, 비행야수족이니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상대의 세트를 억제하는 효과는 "마법 봉인의 방향제"와 강력한 시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는 7레벨이니 그냥 고레벨 싱크로/7랭크 엑시즈 소재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패/묘지에서도 간편하게 소생할 수 상급 몬스터니까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메탈 붉은 눈의 흑룡

앤틱 기어 골렘

다우너드 매지션

다크 네크로피어

검은 옷의 대현자

.dice 624 628. = 624

>>624

후부키 "좋아! 완성됐다. 진화한 나의 붉은 눈 덱!"
아스카 "어라? 오랜만에 덱 조정을 한 모양이네."
후부키 "아아. 가시가 따가운 장미가, 자신과 데이트하고 싶으면 듀얼에서 이겨보라고 해서 말이야."
아스카 "하여튼 오빠는 …. 잠깐 봐도 돼?"
후부키 "그야 물론이지. 자."
아스카 "음 …. 어라, 【메탈 붉은 눈의 흑룡】? 이걸 넣었어?"
후부키 "그런데 왜?"
아스카 "아니, 남의 덱에 왈가불가하는 건 촌스럽지만 쓰기 어려운 카드가 아닌가 싶어서."
아스카 "덱에서라곤 하지만 【"메탈 마법반사 장갑"을 장착한 필드의 흑룡을 릴리스】해야 소환이 가능한데."
아스카 "특별한 효과를 가진 것도 아니고 공격력도 고작 2800."
아스카 "공격력만 보자면 그냥 메탈 마법반사 장갑을 장착한 채가 낫지 않아?"
후부키 "물론 그렇긴 해. 하지만 봐야할 포인트가 다르다고?"
아스카 "포인트?"
후부키 "필드의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와 【붉은 눈의 암룡】정도야."
후부키 "【홍옥의 패】, 【조화의 패】, 【카드 파괴】로 패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교환하고."
후부키 "메탈 마법반사 장갑을 릴리스한 붉은 눈을 릴리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 다음 【초재생 능력】을 발동!"
후부키 "덱에서 n 장의 카드를 엔터메하게 드로우! … 라는 거지."
아스카 "하지만 그런 거라면 그냥 붉은 눈의 암룡이 낫지 않아? 타점도 더 강력하고.."
후부키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암룡의 레벨은 9, 이 카드의 레벨은 8이야."
후부키 "즉, 묘지의 【그로우업 벌브】를 특수 소환. 다른 흑룡과 싱크로해 다크 암드 드래곤을 특수 소환."
후부키 "그 다음에 다크 암드로 상대 몬스터 하나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와 엑시즈해 8 랭크 엑시즈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어."
후부키 "반대로 메탈 흑룡에 벌브를 튜닝해 【귀암성】을 소환하고, 암룡과 9랭크 엑시즈해도 재밌겠지?"
아스카 "으음. 확실히. 엑시즈할 폭이 늘어나겠구나."
후부키 "거기에 기계족이니까 여차하면 융합해서 【중장기갑 팬저드래곤】으로 만들어 상대의 행동을 견제할 수도 있다구?"
후부키 "보통은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하지만, 그 경우에는 상대 턴에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잖아?"
아스카 "과연 …, 확실히 알았어."
후부키 "좋아. 그럼 다음은 하 4까지 받을게!"

화염의 검사

검은 옷의 대현자

환주의 음녀 아리아

엘섀도르 네피림

어장주님 635 하이드좀.

앵커는 다우너드 매지션

나 하이드 안 했는데 누가 한 거지.
.dice 631 634. = 631

>>631

죠노우치 "하아. 콘마이 녀석."
유우기 "무슨 일이야? 죠노우치 군."
죠노우치 "아아, 유우기. 별 건 아니고, 이걸 덱에 넣어볼까 하는데."
유우기 "그건 【화염의 검사】잖아? 그런데 왜?"
죠노우치 "아니, 원작에서는 평범한 레벨 4의 몬스터였는데."
죠노우치 "콘마이가 OCG화하면서 느닷 없이 융합 몬스터로 만들었으니까 말이야."
죠노우치 "원작이나 애니에서 썼었던 만큼 덱에 넣고 싶은데, 이것만 툭 넣기도 그렇고."
유우기 "확실히 【효과 없는 융합 몬스터에, 레벨은 5, 공격력은 1800, 수비력은 1600】"
유우기 "스테이터스만 보고 넣기엔 좀 곤란하겠네."
유우기 "하지만 【인스턴트 퓨전】으로 가볍게 소환할 수 있잖아."
유우기 "튜너 몬스터를 소환하면 6 레벨 이상의 싱크로로 간단하게 이어갈 수도 있고."
죠노우치 "그런 걸로 치자면야 다른 융합 몬스터를 꺼내는 게 훨씬 낫잖아."
유우기 "그렇다면 인스턴트 퓨전으로 화염의 검사를 소환. 그리고 【융합주술봉인생물-어둠】일소."
유우기 "그리고 융주생 어둠의 효과로 EX 덱에서 【블랙 플레어 나이트】를 특수 소환!"
유우기 "이라는 건 어때? 【미라지 나이트】의 강력한 효과는 모르지 않겠지?"
죠노우치 "으음. 확실히 그건 로망 넘치긴 하지만 …."
유우기 "거기다 전사족 몬스터를 소재로 요구하는 【불퇴의 황무자】라든지."
유우기 "화염 속성 몬스터를 요구하는 【라바르】싱크로 몬스터 대부분의 소재도 되고."
유우기 "랭크 5 엑시즈로도 연결할 수 있기도 하고 말야."
유우기 "여차하면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소재도 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야."
죠노우치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 그럼 덱에 넣어볼까?"
죠노우치 "유우기! 듀얼하자고! 내 화염의 검사의 힘을 보여주겠어!"
유우기 "아, 응. 얼마든지!"
유우기 "다음은 하 5까지야!"

고요우 디펜더

쓰쿠요미

환주의 음녀 엘레지

검은 옷의 대현자

블랙 로즈 드래곤

.dice 639 643. = 639

>>639

고요우 디펜더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3 / 땅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10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사족 / 땅 속성의 싱크로 몬스터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고요우 디펜더"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전사족 / 땅 속성의 싱크로 몬스터의 수 × 1000 오른다.

신 마스터 룰로 개정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에서 시큐리티가 사용했던 카드지요.
원래는 자신의 효과를 살려 동명의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서 대량 전개하는 카드로, 그 이후에 대형 싱크로 몬스터라든지, 3랭크 엑시즈라든지 ….
여러가지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만,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전부 불가능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면 묘지를 경유하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
【전선복귀】, 【리빙데드가 부르는 소리】, 【죽은 자의 소생】등 범용 소생 카드로 묘지에서 소생해 메인 몬스터 존에 보낼 수만 있다면
그 이후에는 동명 카드를 소환해 3랭크 엑시즈나 7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로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 다음, 【미러클 싱크로 퓨전】을 사용해 【고요우 킹】을 소환하는 것도 이 카드를 살리는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이 카드의 소환이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땅 속성 / 전사족 덱을 구축한다면 【화난 대장】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검은 옷의 대현자

암흑의 문

환주의 음녀 아리아

전선부활의 제물

터미널월드

묘지기의 마법

.dice 646 651. = 646

맨 첫번째 꺼가 걸렸어...... 4연속으로...!
다음 카드도... 첫번째로 올리면... 소개받을 수 있다...!

>>646

검은 옷의 대현자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 9 / 어둠 속성 / 마법사족 / 공격력 2800 / 수비력 32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시간의 마술사" 의 코인 토스를 맞췄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블랙 매지션" 1장을 릴리스하고 패 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덱에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DM'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나왔던 【블랙 매지션】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입니다.
일단 블랙 매지션의 소환이야 【영원의 혼】, 【매지션즈 네비게이트】, 【흑마족 부활의 관】등 전용 서포트 카드가 있으며
【시간의 마술사】는 하급 마법사족 몬스터이기 때문에 일반 소환으로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죠.
같은 마법사족 서포트 카드인【매지션즈 서클】나 【매지션즈 프로텍션】, 범용 카드라면【데미지 콘덴서】등으로 특수 소환도 쉽습니다.
문제는 시간의 마술사의 도박 효과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건데, 이 효과를 보완하기 위해 【세컨드 찬스】를 넣는 것은 덱 구축이 어려울 테고.
일단 영원의 혼이 있으면 블랙 매지션이야 몇 번이고 소생이 가능하니 시간의 마술사의 소환만 커버해주면 어떻게든 되겠네요.
그리고 정규 소환이 성공할 경우, 덱에서 강력한 마법 카드를 가져와 전세를 뒤집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너무 고레벨이라 엑시즈로 연결하긴 힘들지만
수비력이 높으니 벽으로 놔둬도 좋고, 【그로우업 벌브】같이 강력한 튜너로 10레벨 싱크로 소환으로 연결하는 게 좋겠죠.
의외로 사용하기 상당히 어려운 카드네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불타는 죽도

부러진 죽도

게이트 가디언

성벽 파괴의 대창

환주의 음녀 엘레지

.dice 655 659. = 657

>>657

게이트 가디언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 11 / 어둠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3750 / 수비력 34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번개 마신-썬가" "풍 마신-휴가" "수 마신-스가"를 각각 1장씩 릴리스한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한 때, 소환 조건이 극악으로 유명했던 특수 소환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미궁형제가 사용했던 에이스 카드지요.
솔직히 이제 와서 각 잡고 소환하고자 하면 충분히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지만, 문제는 소환을 해도 사실상 바닐라인 전사족 몬스터라는 점입니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뿐, 상대가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라도 소환하면 아무 것도 못 하고 박살날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 카드의 높은 스테이터스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전사족이기 때문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간편하게 패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다음.
이 카드를 소재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나이트】나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의 융합 소재로 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각각 공격력 4350의 더블 어택 몬스터와 4950의 기계족 몬스터가 나타나게 됩니다.
융합이 어렵다면 【주바바 제너럴】을 엑시즈 소환해 이 카드를 장착해버리는 방법도 있죠.
그렇게 되면 공격력 5750이 되어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도 정면으로 박살낼 수 있는 몬스터가 됩니다.
패에 쥘 수 있는 11레벨 몬스터라는 점을 사용해서 【몽타쥬 드래곤】의 소환 코스트로 사용해도 좋겠죠. 최저 3900은 보장되니까요.
여기에 어둠 속성이니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어둠의 유혹】으로 제외해버려도 좋고요.
융합 소재든, 몽타주 드래곤의 코스트든, 묘지로 보내면 【트라고에디아】로 레벨을 11로 카피할 수 있겠지만 …, 딱히 의미는 없을 것 같군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환주의 음녀 아리아

벌키리 나이트

부유벚꽃

방해꾼 킹

.dice 662 665. = 663

>>663

벌키리 나이트 [효과 몬스터]
레벨 4 / 화염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1900 / 수비력 12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벌키리 나이트" 이외의 전사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묘지의 전사족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의 묘지에서 레벨 5 이상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VRAINS에서 주역, 호무라 타케루가 사용했던 카드로 나왔던 전사족 하급 어태커입니다.
공격력 1900에, 다른 전사족 몬스터를 지켜줄 수 있는 효과, 거기에 파괴되었을 때 상급 전사족을 소생시켜주기 때문에 평범하게 전사족 하급 어태커로 사용해도 좋다고 봅니다.
비슷한 소생 효과를 가진 【푸른 화염의 검사】로 이 카드를 살리고, 이 카드로 상급 몬스터를 살리면 좀 더 안전하게 다음 턴을 맞이할 수 있겠군요.
기본적으로 같은 화염 속성 / 전사족 몬스터로 구축된 덱에 들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활용도는 【카오스 솔저】덱입니다.
묘지의 【개벽의 기사】나 【소암의 기사】를 제외하면서 묘지로 보내진 카오스 솔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개벽이나 소암의 기사로 의식 마법이나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어서
궁합이 아주 좋다고 보거든요.
그 이외에는 평범하게 4레벨 몬스터로서 사용하면 되겠네요.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리볼버 드래곤

박멸의 사도

스크랩 피스트

레인보우 마린 인어

부유벚꽃

환주의 음녀 엘레지

.dice 668 673. = 671

>>671

레인보우 마린 인어 [일반 몬스터]
레벨 5 / 물 속성 / 어류족 / 공격력 1550 / 수비력 1700
하늘에 커다란 무지개 다리가 걸리면 나타난다. 보기 드문 인어.

어 …, 왠지 모린펜 이상으로 강력한(?) 일반 몬스터로군요.
레벨도 5인데다가, 공격력이나 수비력도 미묘해서 서치나 리쿠르트도 안되고.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받긴 하지만 다른 카드들도 받으니 차별점을 찾기 어렵네요.
일단 물 속성이니 아틸란티스 계열 효과를 받으면 일반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 되므로 그런 점을 살려 물 속성 덱을 구축해 파츠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빙령신 물랭레이스】,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 【빙결계의 용 궁니르】,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 【머메일-살라키어비스】등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까요.

………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고스트릭 랜턴

프로토 사이버 드래곤

저주받은 하인 킹

마슈마론

합성마수 가제트

.dice 676 680. = 677

>>677

쥬다이 "으하, 많기도 해라. 역시 프로는 카드 정리도 일이구나."
쇼 "프로 리그의 인플레는 조금만 지나도 어마어마해지니 말임다."
쥬다이 "그런가. 아무튼 카드 정리 좀 할 겸, 네 덱 조정을 도우면 되지?"
쇼 "참고로 안 쓰는 카드라고 해도 형님에게 안 줄 검다."
쥬다이 "달라고 안 하거든! 어라? 이건,【프로토 사이버 드래곤】인가. 오랜만이네."
쇼 "4기에서 료 형에게 덱을 받을 때부터 사이버 드래곤과 사이버 다크 관련 카드도 모으고 있슴다."
쥬다이 "헤에. 그런데 이거 요즘도 덱에 넣어? 사이버 드래곤과 서포트 공유하지만 이제 와선 미묘하잖아."
쇼 "그건 그렇긴 함다. 【몬스터 존에 있을 때만 사이버 드래곤 취급】이고."
쇼 "그렇지만 【트랜스턴】을 쓰면 코어나 드라이와 연결해 필드/묘지에 사이버 드래곤을 늘릴 수 있고."
쇼 "그러면 사이버 드래곤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기 쉬워지고 말임다."
쥬다이 "으음. 확실히 그건 그렇지."
쇼 "거기에 【미미믹】같은 걸로 3 랭크 엑시즈도 가능하고, 【제트 싱크론】처럼 1렙 튜너가 있으면 【HSR 쾌도난파 즈루】로 연결도 되고."
쇼 "SR은 특히 제 비크로이드하고도 연결점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니."
쥬다이 "【사이버 엘타닌】이나 【키메라테크】융합 몬스터의 소재도 되고, 덱 스페이스에 여유만 있으면 활용폭이 넓어진다는 거네."
쇼 "뭐, 넓지 않아서 문제입니다만."
쥬다이 "비크로이드에 사이버 드래곤에, 사이버 다크까지 다 넣으니까 그렇지!"
쇼 "형님이 제게 할 말은 아닌 것 같슴다."
쥬다이 "하긴, 그건 그래. 다음은 하 4까지 받아!"

정크 워리어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환주의 음녀 아리아

스크랩 피스트

.dice 683 686. = 684

>>684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방해꾼 그린" "방해꾼 옐로" "방해꾼 블랙" 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방해꾼 테마의 비장의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전체 제거 마법입니다.
당연하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는 방해꾼 덱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방해꾼 블루】, 【방해꾼 파티】로 이 카드를 서치하고 【방해꾼 레드】나 【트라이 저주 받은 하인존】등으로 방해꾼 삼형제를 특소.
그리고 이 카드를 발동해 상대 카드를 전부 제거하고 전개하는 게 기본이 되겠네요.
그 외의 대표적인 사용법이라고 하면 역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가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로 이 카드를 묘지에 보내면 노 코스트로 상대 필드를 날려버릴 수 있으니까요.
이 이외의 사용법은 통상적인 마법 카드들과 같겠네요.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라든지.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백업 워리어

E히어로 플레임 윙맨

환주의 음녀 엘레지

코즈믹 블레이자 드래곤

가디언 데스사이즈

환주의 음녀 아리아

.dice 689 694. = 694

>>694

환주의 음녀 아리아 [효과 몬스터]
레벨 4 / 빛 속성 / 천사족 / 공격력 1600 / 수비력 1200
①: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몬스터 카드 존에 존재하는 한, "환주" 몬스터는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환주에게 강력한 내성을 부여해주는 천사족 몬스터입니다.
효과 파괴 내성을 부여해주는 【환주의 음녀 엘레지】와 함께 몬스터 존에 존재한다면 환주 몬스터들에게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전투/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 강력한 내성을 부여해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환주 덱을 구축하게 된다면 핵심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테이터스가 미묘하게 높아서 리쿠르트 몬스터로 특수 소환하기는 어렵지만 【광신화】, 【신의 거성 발할라】,【독주의 제1악장】으로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으며
【오스티나토】의 효과로 엘레지와 함께 융합 소재로 보내면 엔드 시 특수 소환 효과로 간편하게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홀리 라이트닝】몬스터하고도 궁합이 좋고, 빛 속성인만큼 【어니스트】도 빼놓을 수 없겠죠.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블랙 프테라

가디언 에아토스

좀비 마스터

헬리오스 트리스메기스토스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dice 697 701. = 701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 [싱크로/효과 몬스터]
레벨 8 / 어둠 속성 / 드래곤족 / 공격력 3000 / 수비력 2500
어둠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악마족 몬스터 1장 이상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레벨 6 이하의 어둠 속성의 효과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외한 효과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하고, 같은 효과를 얻는다.
또한,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의 덱에서 "지박신"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5d's"에서 다크 시그너로 부활한 "키류 쿄스케"가 사용한 다크 싱크로 몬스터입니다.
OCG화되면서 평범한 싱크로 몬스터가 되었지만 덕분에 소환하기 더욱 간편해졌죠.
애니메이션의 인상과 과거에 자주 인페르니티 덱에 들어갔었기 때문에 인페르니티 덱의 집 짓기 요원이라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칠흑의 장막】등으로 드로우한 6레벨 이하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서 그 효과를 살리는 전용 덱이라는 것도 나쁘지 않죠.
【역병늑대】라면 공격력이 6000이 되고, 【영혼을 깍는 사령】으로 전투 내성을 줄 수도 있고요.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지박신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가 강제이기 때문에 없다면 상대에게 덱을 보여줘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덱에 지박신이 있다면 어드밴티지 손실을 복구하게 되는 거니까요.
패에 넣은 지박신이야 소환해도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패 코스트로 써버려도 되고.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창상신 sophia

신조 시무르그

코즈믹 블레이자 드래곤

바바리안 하울링

.dice 704 707. = 707

>>707

바바리안 하울링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또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고,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전사족 몬스터를 주로 사용하는 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제 탈출 장치 + 매직 실린더 같은 고성능 함정 카드입니다.
프리 체인 카드가 아니라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전투는 물론이고, 몬스터 효과의 대상으로 지정했을 때도 발동한다는 것은 큰 메리트입니다만.
아무래도 함정들의 경우, 상대의 전개를 억제/반격하는 용도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기 때문인지 현재의 환경에서는 사용하기 껄끄러운 카드겠네요.
일단 바바리안 카드이지만 패에 넣을 방법이 바바리안 카드풀로는 전무하기 때문에 【트랩 트릭】이나 【악마양 릴리스】처럼 범용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특히 릴리스는 악마족이기 때문에 오히려 전사족 통일 덱에는 마이너스가 되고.
강력한 카드인 것은 맞지만 현재로서는 사용하기 조금 어려운 느낌이네요.

다음은 하 6까지 받습니다.

신조 시무르그

총검사령 가톰즈

기생충 패러사이트

창성신 소피아

큐분

독사왕 베노미온

.dice 710 715. = 710

>>710

신조 시무르그 [효과 몬스터]
레벨 7 / 바람 속성 / 비행야수족 / 공격력 2700 / 수비력 1000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릴리스하는 몬스터는 바람 속성 몬스터이어야 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서로의 플레이어는 서로의 엔드 페이즈마다 10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이 때, 각각의 플레이어가 받는 데미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컨트롤하고 있는 수 × 500 포인트 줄어든다.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상급 비행야수족 몬스터입니다.
특수 소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드밴스 소환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명계의 패】를 이용한다면 어드밴티지를 벌면서 이 카드의 디메리트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이 7이므로 여차하면 【칠성의 보도】로 패 코스트로 사용하면 되고, 비행야수족이니【갓버드 어택】의 코스트, 바람 속성인 것을 살려 【풍령술-「아」】의 코스트로 살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펜듈럼 위주의 덱이라면 펜듈럼 존의 카드가 이 카드의 디메리트를 상쇄시키고, 어드밴스 소환의 릴리스 요원도 모으기 쉬우니까 전용 덱을 구축하기 쉽겠지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홀리 라이트닝 북스

죠즈맨

포메이션 유니온

풍림화산

.dice 718 721. = 721

>>721

풍림화산 [일반 함정]
바람 / 물 / 화염 / 땅 속성 몬스터가 전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다음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적용한다.

● 상대 필드 위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상대의 패를 2장 무작위로 버린다.
● 카드를 2장 드로우한다.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면 금지/제한 카드인 "번개", "해피의 깃털", "짖궃은 쌍둥이 악마", "욕망의 항아리"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함정 카드입니다.
특별히 어떤 테마의 카드군이 아니지만【트랩 트릭】이나 【악마양 릴리스】, 【불행을 알리는 검은 고양이】같은 카드로 서치할 수 있죠.
효과를 발동한다고 하면 다양한 속성을 가진 【EM】, 【세피라】 같이 펜듈럼 덱이 메인이 되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등 다양한 속성을 가지는 몬스터를 중심으로 구축한 덱을 사용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안개골짜기의 팔콘

신들의 황혼

전선기지

마돌체 굴리는방법좀..

용기의 깃발

원심분리 필드

.dice 724 729. = 726

전선기지라면 유니온 지원 마법이었던가..?

>>726

전선기지 [지속 마법]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유니온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유니온 몬스터의 전개를 돕는 지속 마법입니다.
【유니온 격납고】로 【A-어설트 코어】, 【B-버스터 드레이크】, 【C-크래시 와이번】중 하나를 서치 후 일소.
이 카드를 발동해 다른 한 장을 특소해 두 몬스터로 【클리포트 게니우스】를 링크 소환.
효과로 전선 기지와 상대의 앞면 카드 하나의 효과를 무효로 한 다음, 묘지에 보내진 A, B, C 몬스터들로 몬스터를 추가 전개하거나 최종적으로【ABC-드래곤 버스터】를 소환해서 상대에게 강한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카드를 사용한 전개 방법도 어드밴티적으로 나을 수는 있지만, 이 카드는 지속 마법이므로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카드를 넣는다면 여러 장 넣는 게 아니라, 단 한 장 넣어서 조커 카드로 활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 외에도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등의 코스트로 보내고 【Z-ONE】으로 샐비지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실전성을 미묘하지요.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루이즈

시간의 여신의 장난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천마신 엔라이즈

불협화음

.dice 734 738. = 738

>>738

불협화음 [지속 함정]
양쪽 플레이어는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없다.
발동 후 자신의 3번째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싱크로 소환을 메타하는 지속 함정입니다.
현 환경에서 싱크로 소환을 주축으로 하는 테마가 그다지 없으며, 막히더라도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는 게 차선책이 있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얻기 힘들지요.
일단 지속 함정이므로 【매직 플랜터】의 코스트나, 【신염황제 우리아】의 코스트가 될 수 있다는 점, 【부비트랩 E】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으니 사이드 덱에 넣어 싱크로 소환을 하는 덱을 상대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개미핥기 먹는 개미

염옥마인 헬 버너

천수의 신

요새고래

.dice 741 744. = 741

>>741

개미핥기를 먹는 개미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 5 / 땅 속성 / 곤충족 / 공격력 2000 / 수비력 5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낸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는 공격을 하는 대신에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마법/함정 카드를 견제하는 능력을 가진 특수 소환 곤충족 몬스터입니다.
기본적으로 마법/함정 카드를 2장이나 소비해야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이기 때문에 무겁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방해꾼 매직】처럼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카드나, 【브레이크스루 스킬】처럼 묘지에서도 발동이 가능한 카드를 사용한다면 어드밴티지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더 이상 덱에서 카드가 없어 서치할 수 없는 【마력장악】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물론 이 카드와 어울리는 카드는 아닙니다만.
그리고 스테이터스도 미묘하게 낮은 수치지만 그 점을 활용해 【다니폰】과 【검은 숲의 마녀】로 서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공격하기보단 마함 견제 능력을 사용한 다음 싱크로/엑시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조커 카드로 사용하는 게 좋겠네요.
다음은 하 5까지 받습니다.

악몽의 망령

아스완의 망령

폴터가이스트

샘의 정령

금색의 마상

.dice 747 751. = 750

>>750

샘의 정령 [일반 마법]
① 자신의 묘지에서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장착 마법 카드는 이 턴에 발동할 수 없다.

묘지의 장착 마법 카드를 회수하는 심플한 텍스트의 마법 카드입니다.
덱에서 장착 마법을 가져오는 「암즈 홀」과 상호호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일단 이 카드의 효과 자체는 1턴의 딜레이가 있긴 해도, 나쁜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평범하게 사용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주로 사용한다면 장착 마법이 위주가 되는 「성기사」시리즈에 넣어본다던지, 「풍마 수리검」이나 「검은 펜던트」를 넣은 「대역전 퀴즈」덱.
그게 아니라면 정말 단숨에 듀얼을 끝내버릴 수 있는 「이터널 에볼루션 버스트」등을 채용하는 로망 덱에 넣을 수 있겠지요.
그 이외에도 묘지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재융합」, 「계약 이행」의 융합/의식 소환 주축 덱에도 충분히 들어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정 써먹기 어렵다면 마법 카드의 친구인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코스트로 보내도 좋고, 이 카드의 서치는 「왼팔의 대가」같은 게 있지만 차라리 암즈 홀을 넣는 게 낫겠죠?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취사 대장

대장군 시엔

인페르니티 제너럴

반격 준비

왼팔의 대가

환황룡 스파이럴

.dice 754 759. = 755

>>755

대장군 시엔 [효과 몬스터]
레벨 7 / 화염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2500 / 수비력 2400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1턴에 1번밖에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할 수 없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마법/함정에 대한 락 효과를 지닌 시엔 몬스터 중 하나입니다.
여섯무사 덱의 에이스 카드 중 하나인 카드답게 전개력이 뛰어난 여섯 무사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가볍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를 지녔으며
이 카드의 채용 이유라고 할 수 있는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을 1턴에 1번으로 제약하는 효과는 이 카드의 싱크로 버전 리메이크 카드인 【진 여섯 무사-Shi En】과도 궁합이 좋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안개 골짜기의 거신조】,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처럼 1턴에 1번, 상대의 마법/함정 카드를 무효로 하는 카드라면 무엇이든 좋지요.
이 카드는 특수 소환에도 제약이 없는 몬스터이므로 위의 두 카드와 함께 펜듈럼 소환을 주축으로 한 전용 덱을 구축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마지막 효과는 여섯 무사들의 공통 효과와 같아 정석적인 덱 구축을 한다면 이 카드를 지키기 쉬워지겠지요.
조금 어드 소모가 많지만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가 가능한【여섯 무사의 서】, 여섯 무사 덱의 키 카드【여섯 무의 문】, 조금 사용하기 어렵지만 노 코스트 소환이 가능한 【시엔의 도량】등.
소환 방법도 넘쳐나기 때문에 상황이 어렵다면 특수 소환 후, 【칠성의 보도】 등으로 치워버리며 드로우 부스트 요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대의 여섯 무사 덱에선 이 카드를 집어넣는 것만으로 덱이 헤비해질 수 있으니 어떤 식으로 덱 구축을 할 지가 중요하겠네요!

다음은 하5까지 받습니다.

메탈화 기생생물 루나타이트

팔시온β

에벌레

퍼펙트 기계왕

왕가의 수호자

.dice 762 766. = 764

>>764

에벌레 [일반 몬스터]
레벨 1 / 땅 속성 / 곤충족 / 공격력 250 / 수비력 300
실을 내뿜어 공격한다. 어떤 벌레로 성장할 지 알 수 없다.

굉장히 마이너한 곤충족 일반 몬스터입니다.
효과도 가지지 않은 일반 몬스터에 전투력도 극히 낮기 때문에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그 이외의 점을 사용해야 겠지요.
일단 레벨 1이므로 【원 포 원】으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고, 【멍멍이!?】로 서치할 수 있으며, 레벨 1 몬스터를 주축으로 덱을 구성한다면【금화 고양이】로 묘지에서 소생할 수 있고, 【미스틱 바이퍼】의 드로우 부스트 요원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땅 속성 몬스터이니 【기간테스】, 【블록드래곤】, 【데저트 트위스터】, 【기가스톤 오메가】등의 소환 코스트도 되고, 【모래 먼지의 기사】로 덤핑할 수 있죠.【지령술-「철」】이나 【나츄르의 신성수】의 코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곤충족이니 【공명충】으로 특수 소환, 【고키폰】으로 서치, 【데블 도우저】, 【개미 증식】, 【무시가호】등의 코스트가 될 수 있고, 무엇보다【G(자이언트) 볼 파크】로 대량 소환이 가능합니다.
볼 파크로 동명 카드를 전부 소환하게 되면 랭크 1 엑시즈로 이어가거나, 링크 3까지 단번에 이어질 수 있겠죠.
일반 몬스터라는 걸 살리면 【범골의 의지】, 【고통의 결단】, 【어둠의 양산공장】, 【보충요원】, 【고등의식술】등 여러가지 서포트를 활용할 수 있는데다가 【정크 싱크론】, 【데브리 드래곤】, 【사이버스 가제트】등 낮은 스테이터스를 살릴 방법도 풍부합니다.
물론 효과가 없는 저레벨, 저스테이터스 곤충족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에 채용 순위는 매우 낮아지겠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겠다면 다양한 서포트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궁극변이체 곤충여왕

장미 연인

옵션

배틀 풋볼러

.dice 769 772. = 772

>>772

배틀 풋볼러 [일반 몬스터]
레벨 4 / 화염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2100
높은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사이보그. 원래는 풋볼 기계로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하급 몬스터로서는 우수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일반 몬스터입니다.
간편하게 낼 수 있는 높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는 의외의 상황에서 위기를 넘길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지도 모르죠.
당연 하급 일반 몬스터이니만큼 【레스큐 래빗】과 상성이 매우 좋습니다.
【양철 금붕어】로 레스큐 래빗 특소. 레스큐 래빗 효과로 이 카드 두 장을 특소.
이어서 양철 금붕어와 이 카드 한 장으로 【기아기간토 X】를 엑시즈 소환, 일반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남은 한 장을 【말뼈의 대가】로 드로우.
【어둠의 양산 공장】등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샐비지하게 되면 어드밴티지 면에서 우수하겠죠.
【드라고라드】로 묘지의 이 카드를 소생시킬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범용 4 랭크 몬스터나, 기계족을 소재로 요구하는 4 랭크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하죠.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명왕의 포효

암흑방계신 크림즌 노바

곤충 여왕

흑장미 기사

아 흑장미가 아니라 밤장미네.

빅 죠스

하늘하늘

.dice 1 6. = 4

밤장미 기사 [효과 몬스터/튜너]
레벨 3 / 어둠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1000 / 수비력 10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식물족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로부터 레벨 4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식물족 몬스터를 보호하면서 전개할 수 있는 전사족 튜너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5d's」에서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했었지요.
일단 전사족 몬스터이기 때문에 【증원】으로 서치, 【전사의 생환】으로 샐비지할 수 있으며,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의 효과로도 가능하죠.
어둠 속성이므로 패가 꼬였을 때에는【어둠의 유혹】으로 제외시켰다가, 【암흑 차원의 해방】으로 특수 소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공격력이 1000이므로 【드라고라드】로도 소환이 가능한 점도 포인트입니다.
그렇게 소환하고 나면 레벨 4~7레벨 싱크로 / 랭크 3 엑시즈 / 링크 2의 링크 소환으로 이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하5까지 입니다.

헬카이저 드래곤

데몬 소환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네오

아마테라스

헬프레임 엠페러

.dice 785 789. = 787

>>787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 네오 [특수 소환/효과 몬스터]
레벨 4 / 물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800 / 수비력 1200

이 카드는 일반 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과 패의 "돌연변이"를 묘지에 보낸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으로 취급한다.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한다.


금지 카드인 【돌연변이】를 소환 코스트로 요구하는 특수 소환 몬스터입니다.
일단 정규 소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은 【청천벽력】정도 일 겁니다.
거기에 전투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졌지만 스테이터스가 너무 낮기 때문에 활용하려면 전투를 보조할 카드가 필요하죠.
더군다나 청천벽력의 효과로 장착 마법 등으로 공격력을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빈다.
다른 방법을 살려보자면 버블맨으로 취급하기 때문에【지옥의 폭주 소환】을 사용하면 덱/패/묘지의 버블맨을 3장 특수 소환해서 전개할 수 있긴 하지만 히어로 덱에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죠.
이래저래 사용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카드를 굳이 사용한다고 하면 상대 몬스터를 효과 파괴 +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입어야 하는, 굉장히 협소한 상황에서나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데미지 콘덴서】라든지 덱 특소가 필요한 상황에서요.

다음은 하5까지 받습니다.

붉은 눈의 흑염룡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툰 월드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

.dice 792 796. = 795

>>795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 [효과 몬스터]
레벨 6 / 땅 속성 / 기계족 / 공격력 2300 / 수비력 1300
①이 카드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한 몬스터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그린 가제트 :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 올라간다.
●레드 가제트 : 이 카드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옐로 가제트 :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700 데미지를 준다.


루아 "오늘은 이 카드에 대해 알려줘! 유세이!"
유세이 "아아, 오늘은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인가."
루아 "응. 하이트만 교수가 이 카드의 활용법을 레포트로 제출하라고 했는데."
루아 "앤틱 기어 덱의 기본은 융합 소환이잖아?"
루아 "앤틱 기어 와이반과 앤틱 기어 박스로 융합 소재를 모으고 대형 융합 몬스터를 소환."
루아 "그리고 비트 다운이 기본적인 전술인데, 이 카드를 활용할 여지가 있을까?"
유세이 "물론 그것이 앤틱 기어 덱의 기본 전술이지만 언제나 그럴 수 있다는 보장은 없어."
유세이 "이를 테면 융합에 체인해 배너티 스페이스, 혹은 봉인 마법의 저주 같은 강력한 함정이 발동된다면 …."
루아 "으에! 앤틱 기어 하급 몬스터들로는 상황을 타파하기 힘들겠네!"
유세이 "그래. 물론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등 상급 몬스터가 있긴 하지만."
유세이 "기어 타운이 발동된 상태라고 해도 릴리스로 몬스터 하나를 요구하기 때문에 소환하기 쉽지 않지."
유세이 "하지만 이 카드라면 효과를 배제하고서라도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어."
루아 "확실히 그렇겠네. 같은 레벨 6의 앤틱 기어 비스트가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 2000이라, 미묘하기도 하고."
유세이 "그리고 이 카드의 효과 역시 간편해. 앤틱 기어 리본으로 융합 소재로 사용한 앤틱 기어 가제트를 특소."
유세이 "가제트의 효과로 상대의 카드의 발동을 막고, 필요한 가제트로 지정해서 어드밴스 소환."
유세이 "공격력 상승 효과나 효과 데미지 전술은 폭이 낮더라도 의외의 독니가 될 수 있는 법이니까 나쁘지 않아."
유세이 "또 덱 조정을 잘만 한다면 이 카드의 투입으로 랭크 6의 엑시즈 소환도 가능해지겠지."
루아 "그렇구나! 고마워! 유세이!"
유세이 "아아. 다음은 하6까지야."

저승사자 고즈

케슬 게이트

기가 플렌트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dice 799 806. = 804

.dice 1 6. = 3

>>802

기가 플랜트 [듀얼 몬스터]
레벨 6 / 땅 속성 / 식물족 / 공격력 2400 / 수비력 1200
이 카드는 묘지 또는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일반 몬스터로서 취급한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 취급으로서 재차 소환하는 것으로,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 취급이 되어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자신의 패 또는 묘지에 존재하는 곤충족 또는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한 때, 슈가플 덱의 키 카드로 사용되었던 식물족 듀얼 몬스터입니다.
【론파이어 블로섬】이나 【증초제】, 【아로마세라피-재스민】등으로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으며 재소환 시에 얻는 효과로 식물족 몬스터의 전개가 쉬워지죠.
파괴되어도 자신을 소생할 수 있는 【슈퍼 바이스】와도 당연히 호궁합.
【블랙 가든】의 효과 범위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로즈 토큰 4장을 파괴하면 묘지에서 특수 소환도 할 수 있습니다.
식물족 몬스터의 경우, 【그로우업 벌브】, 【스포어】등 뛰어난 튜너 몬스터도 많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이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와의 연계도 매우 쉽지요.
슈퍼 바이스처럼 장착 마법 중에서도 활용하기 쉬운 【D·D·R】이나 식물족 덱이라면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는 【장미의 각인】등을 생각하면 【파워 툴 드래곤】를 EX 덱에 넣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네요.
기가 플랜트의 레벨이 6인 만큼 그로우업 벌브와 연동한다면 쉽게 소환할 수 있을 테구요.

다음은 하5까지입니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

오리컬코스 슈노로스

가짜 함정

툰 인어

암흑 마계의 전사 다크 스워드

.dice 810 814. = 813

>>813

툰 인어 [특수 소환/툰 몬스터]
레벨 4 / 물 속성 / 물족 / 공격력 1400 / 수비력 1200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툰 월드"가 존재할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한 턴에는 공격할 수 없다.
②: 이 카드는 500 LP를 지불하지 않으면 공격 선언할 수 없다.
③: 상대 필드에 툰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존재할 경우, 툰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해야한다.
④: 필드의 "툰 월드"가 파괴되었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툰 월드가 존재할 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물 속성 툰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DM」의 「페가서스 J.크로퍼드」가 사용했었지요.
낮은 스테이스에, 툰 월드가 없으면 패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몬스터지만 반대로 생각하자면 「툰 월드」가 존재한다면 노 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라는 게 포인트입니다.
레벨 4 / 물 속성 몬스터이기 때문에 「바하무트 샤크」를 소환해 「떡 깨구리」로 이을 수 있으며, 강력한 범용 4 랭크 몬스터의 소재도 될 수 있습니다.
툰 월드 발동 후, 이 카드 두 장을 소환해 「마스타 보이」를 링크 소환, 이후 「샐비지」로 패로 되돌리면 바로 위의 전개가 가능하지요.
거기에 「툰 목차」로도 서치가 가능한 데다가 툰 특유의 직접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어 의외의 일격을 넣을 수 있는 우수한 카드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파멸룡 간드라 X

펭귄 솔저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종언의 화염

.dice 817 820. = 820

>>820

종언의 화염 [속공 마법]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의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흑염 토큰"(레벨 1 / 어둠 / 악마족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 할 수 없다.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속공 마법입니다.
여러모로 토큰을 4체 특수 소환하는 【희생양】의 하위 호환처럼 보이지만 이 카드의 특징은 【어둠 속성의 토큰】을 특수 소환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의 소환 제약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게 되겠지만 세트가 막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일의 상황에 벽으로 쓸 수 있죠.
그리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데스티니 히어로 데들리 가이】등 어둠 속성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파멸룡 간드라 X】처럼 어둠 속성 상급 몬스터의 소재로도 가능합니다.
그 이외에도 싱크로 / 링크 소재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아주 넓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하 5까지 받겠습니다.

마천루 스카이스크레이퍼

서몬 소서리스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황천으로 건너는 배

.dice 823 827. = 825

>>825

다크 히어로 존바이어 [효과 몬스터]
레벨 4 / 어둠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2100 / 수비력 500
이 카드는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전투에서 몬스터를 1장 파괴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200 포인트 내린다.

전형적인 디메리트 어태커 중 하나입니다.
전사족이므로 『증원』,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되고, 묘지로 보내져도 『전사의 생환』으로 샐비지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
레벨이 4이니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나 위의 이졸데로 덱에서 특수 소환될 수도 있고, 4랭크 엑시즈로 이을 수 있습니다.
어둠 속성이라는 걸 살리면 『어둠의 유혹』, 『암령술-욕망』, 덱 파괴 바이러스 시리즈의 코스트로, 그리고 『카오스 시리즈』의 어둠 속성 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메리트 어태커인 만큼 하급 타점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을 테니 의외의 상황에서 하급 어태커로 사용하다가 엑시즈/링크 소재로 삼아버리면 될 것 같습니다.
높은 공격력을 살리려면 『우둔의 도끼』도 괜찮아 보이네요.

다음은 하 6까지 받겠습니다.

서몬 소서리스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붉은 마수 다 이자

영혼 흡수자

A·제넥스 벨플레임

영혼흡수자의 마도

.dice 830 835. = 831

>>831

알렉산드라이트 드래곤 [일반 몬스터]
레벨 4 / 빛 속성 / 드래곤족 / 공격력 2000 / 수비력 100
알렉산드라이트의 비늘을 가진 상당히 진귀한 드래곤.
그 아름다운 비늘은 고대 왕의 이름을 받아, 신비의 상징이 된다.
그것을 손에 넣은 자는 거대한 행운을 이미 거머쥐었어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우수한 공격력을 가진 하급 일반 어태커입니다.
일반 몬스터이기 때문에 【레스큐 래빗】으로 땅땅 소환할 수 있고, 【예상 외】, 【말뼈의 대가】, 【어둠의 양산공장】등 서포트도 많지요.
빛 속성 몬스터이므로 【어니스트】의 서포트도 받고, 【갤럭시 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특수 소환 소재도 됩니다.
드래곤족이므로 【성각】과 연계하여 【초재생능력】,【드래고닉 택틱스】등을 사용할 수 있겠죠.
랭크 4의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것도 기본이지만, 이 카드의 공격력 자체는 우수하므로 평범하게 어태커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파동용기사 드래고에퀴테스

H-C 간디바

서몬소서리스

빅 죠스

ZW-라이오 암즈

.dice 838 842. = 839

>>839

히로익 챔피언 간디바 [엑시즈/효과 몬스터]
랭크 4 / 땅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2100 / 수비력 1800
전사족 레벨 4 몬스터 x 2
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이 카드의 X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한다.

상대의 하급 몬스터를 견제하는 전사족 엑시즈 몬스터입니다.
전사족 레벨 4 몬스터라는 소재 제약이 걸려 있지만, 카드 풀이 우수한 전사족 몬스터에서 소재를 마련하는 것은 어렵지 않고,
특히 이 카드가 속한 히로익 덱에서는 【히로익 챌린저 강습의 할베르트】, 【히로익 챌린저 사우전드 블레이드】같이 적절한 전개용 카드가 있기 때문에 소환하기 매우 쉽습니다.
이외에도 전사족 주축의 고속 전개 덱을 구축한다고 한다면【히어로 얼라이브】, 【고블린드 버그】, 【강귀 재전】등의 강력한 전개용 카드를 넣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을 겁니다.
더군다나 1턴에 1번 제약과 특수 소환된 하급 몬스터라는 제약이 있어도, 싱크로/엑시즈/링크 소환의 초동을 담당하는 몬스터는 대부분 하급 몬스터이기 때문에 현재에도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는 엑시즈 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하 4까지 받겠습니다.

바이론 뱅가드

용파괴의 검사 버스터 블레이더

합신룡 티마이오스(+전설의 기사들)

서몬소서리스
포기하지않는다

.dice 845 848. = 847

>>847

합신룡 티마이오스 [융합/효과 몬스터]
레벨 10 / 빛 속성 / 전사족 / 공격력 ? / 수비력 ?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전설의 기사 헤르모스"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필드의 몬스터의 제일 높은 공격력과 같아진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의 "전설의 기사" 몬스터 3장을 고르고,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특수 소환한다.

특수 소환 몬스터 3장을 필드에서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까다로운 융합 몬스터입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 DM」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에피소드의 최종 몬스터인 「뱀신 게」를 쓰러뜨리기 위해 소환했던 몬스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융합 소재가 되는 전설의 기사 몬스터를 필드에 소환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전용 덱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라이트로드」시리즈나, 【명추리】, 【몬스터 게이트】, 【크리밴디트】, 【이웃집 잔디깍기】,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등, 패/묘지로 카드를 덤핑할 수 있는 카드나
모든 전설의 기사들이 레벨 8이라는 점을 사용해 【트레이드 인】을 사용하는 등, 덱을 깍아내려 부스트를 하여 「이름 없는 용」의 카드들을 전부 묘지로 보내고
마지막에는 【왼팔의 대가】와 같은 카드로【레전드 오브 하트】를 서치해 발동하는 것이 기본이 되겠지요.
변칙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의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여기에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는 【붉은 눈의 흑인룡】의 효과로 묘지의 전설의 기사들을 장착하고, 장착한 전설의 기사들을 덱으로 되돌려 소환하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아무튼 소환은 까다롭지만 완전 내성 +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카피 + 파괴 시, 소생 제한을 무시하고 전설의 기사들을 특수 소환하기 때문하기 때문에 강력한 몬스터라고 할 수 있지요.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바이론 뱅가드

서몬 소서리스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

사신 게

마법 제거

.dice 851 855. = 855

>>855

마법 제거 [일반 마법]
필드 위의 마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선택한 카드가 세트되어 있을 경우, 그 카드를 넘겨서 확인하여 마법 카드이면 파괴한다. 함정 카드일 경우, 원래대로 되돌린다.

초창기에 나온 마법 견제 카드입니다.
【싸이크론】, 【봉인 마법의 화살】, 【나이트 샷】, 【코즈믹 싸이크론】, 【갤럭시 싸이크론】, 【트윈 트위스터】, 【해피의 깃털】등등.
많은 상위 호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평범하게 제거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껄끄러운 감이 있습니다.
물론 쓰지 못할 이유는 없고, 다른 카드의 코스트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카드를 활용한다면 【여신 울드의 재단】과 연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여신 카드들과 연계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반드시 연계할 수 있는 패가 잡히리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다음은 하6까지 받겠습니다.

잭팟7

츄본

바이론 뱅가드

프로미넌스 드래곤

해신의 무녀

트럭 로이드

.dice 858 863. = 861

>>861

프로미넌스 드래곤 [효과 몬스터]
레벨 4 / 불 속성 / 화염족 / 공격력 1500 / 수비력 1000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화염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공격할 수 없다.
자신의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는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락 능력과 효과 데미지 전술을 가진 화염족 하급 몬스터입니다.
스테이터스가 낮기 때문에 【UFO 터틀】로 리쿠르트가 쉽고, 딱 【지옥의 폭주 소환】으로 소환할 수 있는 공격력이라
단번에 3장을 전개하면 공격 락 + 매 턴, 1500의 효과 데미지를 줄 수 있고,【악몽의 고문실】까지 깔려 있다면 2400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에 【중폭격금 폭탄 페넥스】이나 【기폭수 볼캐논】을 소환한다면 그 이상의 데미지를 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침 UFO 터틀과 다른 화염족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하면 간편하구요.
물론 그 이외의 활용도로 다른 카드와 차별하기는 아쉬운 구시대의 카드이지만, 전용 덱을 만들면 재밌을 것 같네요.

다음은 하5까지 받겠습니다.

비스트라이저

주사위크론

바이론 뱅가드

브레이브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코잣키

.dice 866 870. = 868

>>868

바이론 뱅가드 [효과 몬스터]
레벨 4 / 빛 속성 / 천사족 / 공격력 1400 / 수비력 1000
ⓛ: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에 장착되어 있던 장착 카드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할 수 있다.

장착 카드와 연계하여 대량의 드로우가 가능한 하급 천사족 몬스터입니다.
일단 사용한다면 묘지에 묻어두고 노 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장착 마법인【리빙 파슬】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 전제가 되겠네요.
효과가 무효가 되긴 하지만, 어차피 뱅가드의 효과는 묘지에 보내졌을 때, 발동되기 때문에 어드밴티지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명추리】나 【몬스터 게이트】등으로 대량의 장착 마법 카드를 덤핑하고, 【DNA 개조 수술】등으로 뱅가드의 종족을 전사족으로 변경.
【전설의 길포드】를 일반 소환해 대량의 카드를 뱅가드에게 장착시켜 파괴하면 대량의 드로우가 가능해지지만 그를 위한 밑준비를 생각한다면 조금 미묘하네요.
역시 통상적으로 사용한다면 매 턴, 장착 마법을 서치해올 수 있는 【파워 툴 드래곤】과의 궁합이 좋다고 생각하빈다.
여기에 어드밴티지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바이론 머티리얼】, 【바이론 컴포넌트】, 【바이론 세그먼트】 등, 바이론 테마에서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하4까지 받겠습니다.

잠깐, 어장주! 하4는 876으로 끝인데?! 다음 어장은 어디로 가야
앵커면 저택 와라시

참치판은 876에서 끝인가요?

음. 그러면 더 받지 않고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원래는 앵커판처럼 1001까지 꽉 채우고 싶었지만 >>876이 끝이라면 어쩔 수 없네요.

그 동안, 참여해주신 참치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카드를 소개해주는 판은 아니지만 유희왕 관련 스레를 하나 더 팠습니다.

http://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39339102/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