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387165> 일기를 쓴다. (37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018. 4. 22. 오후 5:52:35 - 2020. 6. 24. 오전 2: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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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757521E+5) 2018. 4. 22. 오후 5:52:35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일기를 다시 한 번 써 보고 싶어.
여기는 한적해서 좋은 것 같아.
말 걸어주는 건 환영이야. -
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757521E+5) 2018. 4. 22. 오후 5:55:20체육대회 날 다른 반 애들이 우리 반 애들한테 시비를 걸었어.
월요일에 보자는데, 솔직히 학폭위 열릴 것 같아.
그날 나는 천막 안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다가 소식을 들었어. 어이가 없었지 ㅋㅋ -
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757521E+5) 2018. 4. 22. 오후 5:59:18작년이랑 그 전부터 그랬다는데, 나이 먹고 일진놀이 하면 재밌나.
중간고사나 신경써, 멍충이들아 :3 -
3 익명의 참치 씨 (6429875E+5) 2018. 4. 22. 오후 10:45:24주먹으로 해결하려는 건 학생들의 안 좋은 버릇이지
거꾸로 말하면 그때 말고는 할 수 없는 일 -
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3078E+5) 2018. 4. 22. 오후 11:13:21>>3 안녕 참치 씨! 중고등학생들은 역시 패기가 넘쳐서 (...) 그런가 봐 ㅋㅋ 그 애들도 앞으로는 그러지 말았으면...
밖에 비가 엄청 많이 와! 버스가 지나가면서 튀긴 물로 샤워할 뻔. -
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3078E+5) 2018. 4. 22. 오후 11:55:03미치겠넼ㅋㅋㅋ 주말 동안엨ㅋㅋㅋㅋㅋ 공부 하나도 안 했닼ㅋㅋㅋㅋ
굿밤!! 내일 월요일이드아아ㅏㅏ!! -
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전 12:03:54아 그리고, 잠을 잘 때 방 문을 꽉 닫지 않고 살짝 열어두면 산소 공급이 잘 돼서 숙면을 취할 수 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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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75135E+5) 2018. 4. 23. 오전 9:51:50방 안 공기는 확실히 좋아진 듯
결국 아침에 걔들이 사과 받으려고 찾아왔더라 ㅋㅋㅋ 지금 찌질하다고 우리 반 애들한테 뒷담 까이는 중.
어이쿠, 이렇게 귀한 곳에 누추하신 분이! -
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75135E+5) 2018. 4. 23. 오전 10:11:56뭐... 불필요한 말은 하지 말자. 여기는 내 일기장이지 학교폭력 관찰일지가 아니니까.
상황 정리되면 짧게 써야지.
쓸데없는 일에는 말려들면 안 되는 것 같아 -
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0635E+62) 2018. 4. 23. 오후 3:57:02그 사건은 나보다 더 잘 아는 애들이 선생님들께 말씀드렸고, 이후로 신경쓰지 않기로 했음.
피곤하네.
하루종일 한 일도 없는데 왜 피곤할까.
아니면 열심히 한 일이 없어서 피곤한 걸까.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힘들어. 춥고. -
1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0635E+62) 2018. 4. 23. 오후 4:04:20특별한 일도 없고, 매일매일 느끼는 감정도 비슷한데 일기를 쓰는 이유는 뭘까.
나는 그냥 서술하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기록의 소중함을 느꼈달까, 그런 거.
그리고... 쓰다 보면 글솜씨가 늘지도 모르지. (?) -
1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7: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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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7:21:39사진을 이상하게 찍은 감이 없잖아 있는데... 나중에 다시 그려봐야지.
그림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는 게 목표. (?) -
13 익명의 참치 씨 (3533211E+6) 2018. 4. 23. 오후 9:25:17나도 1년쯤 휴학하고 내가 배우고 싶은 것들 배워 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돈도 없고 1년 날리기도 무섭고 눈치보고 하다 보니 어느새 고학년.
아직 늦지 않았나... -
1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9:58:19>>13 안녕 참치 씨!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
무언가를 배우는 건 아무 때나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귀찮아서 1년 정도 그림을 안 그렸다가 지금은 간간이 낙서만 하는 정도인데, 전만큼 익숙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연습하면 실력을 더 키울 수 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어.
그래서 남들 눈치를 보거나 자신에게 핑계를 대거나 하기보다는 진짜로 하고 싶은 걸 아무거나 찾아서 기초부터라도 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 취미가 있는 삶은 좋잖아! -
1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10:00:13100세 시대라는데 100세까지 무얼 하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보내는 하루하루가 쌓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고 100년이 되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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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익명의 참치 씨 (0050324E+5) 2018. 4. 23. 오후 11:20:14>>15 친구들끼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친구는 할머니가 되면 하얗게 염색을 하겠대요
저는 꼭 브로콜리 파마만은 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었어요
나이를 먹는다면 젊은 시절보다 더 단단하고 덜 혼란스러운 자아를 가지고 포근하고 느린 삶을 살고 싶어요
물론 노후가 편하려면 쌓아둔 돈이 많아야겠지만요... -
1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11:56:17>>16 참치씨도 안녕! 노인이 된 후는 나도 잘 상상이 안 가. 당장 몇 년 후도 예측 불가인데 말야.
내가 과연 미래에 대해 이것저것 계획하면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그런 의미에서 당신이 한 말이 참 멋진 것 같아. 나이가 든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살고 싶어.
그리고... 나이 들면 소화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 적어지는 걸까. 22세기 노인들도 지금 같은 머리 모양을 한다면 조금 슬플지도.
(사실 인류의 최대 과제는 탈모 극복이 아닐까?) -
1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81063E+5) 2018. 4. 23. 오후 11:58:53어쩌다 보니 의식의 흐름이 되어버렸어.
현재에 충실하게 사는 게 지금으로선 중요한 것 같긴 해.
(시험 일주일 남음)
내일 학교 가기 싫다아아
하지만 가겠지
힣 -
1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751804E+5) 2018. 4. 24. 오전 10:01:33이렇게 살면 안 되는데
오늘부터라도 공부하자... -
2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21461E+5) 2018. 4. 24. 오후 5:27:08컵라면 먹다가 입천장 뎄어
데었어도 괜찮을 만큼 맛있었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오늘의 결정
1. 짹짹이 앱삭할까?
.dice 0 2. = 2
2. 꺼라위키 앱삭할까?
.dice 0 2. = 2
0으로 예 1, 2로 아니오 -
2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21461E+5) 2018. 4. 24. 오후 5:28:54그런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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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21461E+5) 2018. 4. 24. 오후 10:53:33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헛소리를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하려나 -
2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21461E+5) 2018. 4. 24. 오후 10:58:47지금 이 레스를 본 당신!
오늘 하루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기지개라도 켜는 건 어때?
나도 방금 스트레칭 했으니까! -
2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21461E+5) 2018. 4. 24. 오후 11:11:20손발톱 깎았다
아주 옛날에는 손톱 물어뜯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 나네
아니면 기억이 가짜일 수도? -
25 익명의 참치 씨 (6640501E+6) 2018. 4. 25. 오전 12:12:11>>23 폰으로 하스스톤을 하다가 허리한번씩펴세요 라는 닉네임을 만난 적이 있어
나도 모르게 스트레칭을 하게 되는 훈훈한 순간이었다...
정작 게임에선 운빨로 사기쳐서 이기는 못된놈이었지만 -
2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41393E+5) 2018. 4. 25. 오전 1:03:28>>25 참치씨 안녕! 바른 자세는 중요하지. 흐뭇하게 보다가 막줄에서 터졌엌ㅋㅋㅋㅋㅋㅋ 세상은 넓고 이상한 유저는 많다? ㅋㅋㅋ
하스스톤은 잘 모르지만 운이 중요한 것 같더라고...! 요즘 게임들이 주는 교훈은 운도 실력이라는 걸까.
나도 구부정한 자세 하고 다니면 안 되는데 말야... (찔림)
슬슬 자야지. 굿밤! -
2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783179E+6) 2018. 4. 25. 오후 4:57:34힘들어
맛있는 거 먹고 싶다... -
2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41393E+5) 2018. 4. 25. 오후 6:39:42내 어장에 광고 뿌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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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41393E+5) 2018. 4. 25. 오후 6:41:41고기 먹었으니까 힘내서 공부해야지
시험이... 시험이 다가온다... -
31 익명의 참치 씨 (6336051E+6) 2018. 4. 25. 오후 7:58:24
>>30 시험이란건 오묘하지
없을땐 그냥 놀다가 있으면 불안해 하며 놀게 돼. -
32 익명의 참치 씨 (6336051E+6) 2018. 4. 25. 오후 7:58:41아 콘솔 잘못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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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41393E+5) 2018. 4. 25. 오후 10:17:29>>31 참치씨 안녕! 콘솔 실수해도 괜찮아 :3
맞아맞아...! 그래서 나는 오늘도 공부 쬐끔 하고 불안해하면서 놀았... ㅋㅋㅋㅋ
나 빼고 다들 열심히 하는군, 하고 생각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덮고 잠들지. -
3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49451E+5) 2018. 4. 26. 오전 12:34:45굿밤-
오늘은 좀 피곤하네. -
3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49451E+5) 2018. 4. 26. 오후 6:45:21힘들구만 힘들어
이럴 땐 역시 군것질이지
딱히 힘들지 않아도 군것질을 하긴 하지만 -
3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511944E+5) 2018. 4. 26. 오후 6:54:27새로 산 샌들에 만족
이번 여름도 끄떡없겠군 -
3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21151E+5) 2018. 4. 27. 오전 10:08:41今日も寒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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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320623E+6) 2018. 4. 27. 오후 4:31:12오늘은 교생 선생님 송별파티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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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익명의 참치 씨 (5706504E+6) 2018. 4. 27. 오후 6:44:13교생 좋지요... 교생을 맞는 입장이었다가 이제 교생이 되어 보니 느끼는 게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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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98484E+5) 2018. 4. 28. 오전 9:27:19>>40 안녕, 참치 씨! 올해 교생 실습 나간 거야? 멋있다! XD
짧은 시간이었지만 쌤이랑 학생들 모두 서로에게 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 애들이 이벤트 준비 엄청 열심히 했고, 선생님 우시니까 같이 막 울고... 나는 학교에서 안 울고 집에 와서 조금 울었어. (...?)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해서 좀 아쉬워. 교생선생님께 모르는 문제 질문해본 적도 없어서... 후회가 되네.
이렇게 보니 4월 진짜 순식간이다 ㅋㅋㅋ -
4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98484E+5) 2018. 4. 28. 오전 9:32:16또 피로가 쌓인 느낌이...
시험 당일에는 괜찮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좀 그렇네.
컨디션 조절이 진짜 중요한 것 같아! (나는 컨디션 나쁜 게 디폴트인가...) -
43 익명의 참치 씨 (7950992E+5) 2018. 4. 28. 오후 12:17:50컨디션....
그러고보니 피곤해 죽겠던 날이 있어서 학원 끝나자마자 갈아입고 8시에 잠든 적이 있었지.
깨어나면 좀 상쾌해질까 하면서.
깨니까 4시.
잠도 안옴.
결국 그대로 네 시간을 뻐기다 학교에 갔지.
누워서도 안 오는 잠이 수업시간엔 앉아서도 잘 오더만. -
4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98484E+5) 2018. 4. 28. 오후 10:35:53>>43 안녕 참치 씨! 진짜 피곤했겠다... 요즘은 좀 괜찮아?
나는 낮잠을 자면 왠지 더 늦게 자도 될 것 같아서 2시 넘어서까지 깨어 있다가 결국 다음날 망해버리곤 해... 그리고 너참치 말대로 가만히 앉아서 쌤 말씀을 들으면 갑자기 잠이 와 ㅋㅋㅋ 쉬는 시간 되기만 하면 깨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만큼 힘든 게 없더라! 나는 내가 야행성 인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잠이 많은 거였어... -
4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98484E+5) 2018. 4. 28. 오후 10:37:26하루만에 물화생 다 훑었더니 몸살 날 것 같아
다음은 지구과학이다
가즈아... -
4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98484E+5) 2018. 4. 28. 오후 11:14:35교과서에 희토류를 히토류라고 쓴 오타가 있다 ㅋㅋㅋㅋ
방심만 안 하면 과학에서 틀리는 문제는 별로 없을 듯... 문제는 수학! (...)
수학 문제집을 많이 못 풀었어. 시험 전날에는 수학만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 자업자득이지 뭐 ㅋㅋ -
4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658043E+5) 2018. 4. 29. 오전 9:19:16아침에 일어나니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진짜 공부해서 몸살 난 거냐 ㅋㅋㅋㅋㅋ -
4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729741E+5) 2018. 4. 29. 오후 3:45:32좀 전에 감기약 먹었어
참치 여러분도 초기감기 조심해. -
4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73103E+5) 2018. 4. 29. 오후 11:10:26편의점에서 하이큐 빵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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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73103E+5) 2018. 4. 29. 오후 11:12:53공부해야 하니까 오랜만에 독서실 가야지 -생각보다 공부가 안 된다 - 전혀 공부가 안 된다 (자업자득) - 어쩌면 공부를 안 해도 시험 잘 볼 수 있지 않을까 - 배고프니 편의점이라도 가야지 - 아아, 죽이는 달이다 <<지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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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454329E+5) 2018. 4. 30. 오전 7:45:51벌써 올해가 3분의 1이나 없어지다니
흠터레스팅...?
지금 너무 졸린데 잠은 안 와. -
5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341221E+5) 2018. 4. 30. 오후 10:49:04오늘은... 시험 전날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졸려서, 학교에서 오전 동안 계속 잔 것 같아. 점심 먹고 공부 좀 하고, 집에 와서 피곤하다고 낮잠 자고, 학원에서 문제 풀다가 내내 졸려서 잘 뻔하고, 지금 집에 다시 돌아와서 또 피곤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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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919472E+5) 2018. 5. 1. 오전 12:30:05감기 기운 아직 안 떨어졌고 이상하게 배는 고프고 잠은 오고... 그냥 지금 잘까? 더 깨어 있어 봤자 공부도 안 할 것 같은데. 그냥 편안하게 시험 보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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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919472E+5) 2018. 5. 1. 오전 12:35:53시험 끝나면 할 것들 미리 적어놔야지
안 적어 놓으면 잊어버리고 인터넷만 하니까
- 맛있는 음식 먹기
- 3-4월에 읽던 책 이어서 읽기
- 아무거나 창작 활동
- 문제집 성실하게 풀기 (진짜임)
또 뭐가 있더라
다음에는 색깔 넣어서 써 볼까.
모두들 굿밤! -
5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243864E+6) 2018. 5. 1. 오전 11:47:33첫째 날이 순식간에 끝남
솔직히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이 시험기간 전체가 꿈이라는 느낌 -
5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919472E+5) 2018. 5. 1. 오후 2:50:30점심 먹고 졸려서 낮잠 잤어
잠은 잘수록 졸린 것 같지만 ㅋㅋ -
6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47831E+63) 2018. 5. 1. 오후 11:49:02머리가 저녁 내내 아프고 말할수록 목도 좀 아프네
물 마시고 두통약 먹고 자야지 -
6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66259E+57) 2018. 5. 2. 오후 12:50:16담임 선생님께서 '너희들을 과대평가한 것 같다'고, 남은 시험 힘내라고 하셨어
나는 잘 봤을 거라며 정신승리 중 -
6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66259E+57) 2018. 5. 2. 오후 6:33:27시험 때문에 스트레스 받긴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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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01:15올 한 해도 버틸 수 있을까 솔직히 걱정이긴 해
마음만 태평하다고 일이 잘 풀리는 게 아니잖아
노력할 생각은 아직도 별로 안 들고 짜증나는 일은 그냥 내팽개치고 싶달까 지금까지도 일 년 전의 나에게 사로잡혀 있는 느낌이야
어쩌면 이 년 전 삼 년 전의 나까지도 달라붙어 있을지 모르지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이 언젠가부터 들지 않아 언제부터였을까 -
6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08:02나는 왜 이렇게 노력하기를 싫어할까
해야 되는 것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하기 싫어
보통은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해야 하면 하던데
일을 너무 크게 벌려 놓고 수습하지 못하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아
큰 일이 아니라도 수습하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자신을 믿으면서도 자신과의 약속을 쉽게 깨는 게 정말 이상하네
그렇지만 그 믿는다는 것도 사실은 불안에서 오는 자기합리화야 -
6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13:12어장 처음 세울 때도 마냥 긍정적인 이야기나 일상 에피소드만으로 채우기는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어
왜냐면 나는 밤이 되면 우울한 생각을 하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새벽감성에 쩔어서 아무 말 써 놓고 다음날 낮에 보면 진짜 하이드 하고 싶겠다 -
6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16:41이게 어디서 오는 허전함인지 잘 모르겠어
망망대해에 떠 있는 고무대야를 타고 맨손으로 바닷물 퍼마시는 느낌이야 -
6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18:36나는 종이에 손 베이는 그 느낌이 너무 싫어 소름끼치고 기분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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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25:38이것도 모르겠어, 저것도 모르겠어. 그럼 내가 아는 건 대체 뭔데.
프린트 좀만 더 보고 자야겠다.
모두들 잘 자. -
7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32:17공부한다고 하고 또 들어왔어
글이 제일 잘 써지는 건 역시 새벽에 헛소리 할 때지 의식의 흐름대로 때로는 두루뭉술하게 때로는 시시콜콜하고 자세하게 쓰고 있으면 금방 채워지니까
그냥... 어장 채우면서 오늘 밤을 샐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 -
7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38:23시험을 편안하게 보라는 말은 결국 시험 잘 보라는 말이잖아 쓸데없이 긴장해서 망쳐버리지 말고
나는 책상이나 의자가 덜컹거리면 신경이 쓰여서 시험 첫 날 아침에는 내내 책상 밑에 종이 껴넣고 있었어
누군가 이미 테이프로 종이를 붙여 놨긴 했는데 서로 대각선 위치에 있는 다리 둘 다에 붙이면 둘이 똑같이 높아지잖아 하나 떼려다가 말았어 -
7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44:20오늘도 진짜 피곤하긴 하네 공부만 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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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44:56루비는 이럴 때 쓰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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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50:28모든 토론을 침묵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절대 무오류성'을 가정하는 것이다.
-교과서에 있던 밀의 자유론 중 -
7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전 12:56:18그냥 자야지
시험 기간인데 밤 새서 좋을 것도 없고.
좋은 밤, 좋은 꿈. -
76 익명의 참치 씨 (5535987E+4) 2018. 5. 3. 오전 1:23:42상투적인 소리를 좀 하자면, 시험에 너무 스트레스받지는 마.
물론 그 시기의 시험은 중요하고 이후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만, 시험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인생이 무조건 나빠지지는 않으니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결과를 내되, 너무 스트레스받거나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심하게 좌절하지는 말 것(말은 쉽다) -
7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422056E+5) 2018. 5. 3. 오전 11:59:38>>76 안녕 참치 씨 :3 위로해 주어서 고마워.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마인드 컨트롤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을 돌아볼 때마다 슬퍼지는 건 어쩔 수 없네. 뭐 작년보다는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어 ㅎㅎ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가 없도록 하고 싶어. 레스 남겨주어서 다시 한 번 고맙고, 너참치도 좋은 하루 보내길. -
7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422056E+5) 2018. 5. 3. 오후 12:00:09내 거친 미적과
불안한 확통과
그걸 채점하는 쌤~ -
7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후 7:14:553일 동안 33시간을 수업한다는 단기특강을 봐 버렸어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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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후 7:45:41막판에 긴장 풀리면 안 되니까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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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후 8:42:48꺼라위키 앱삭할까 .dice 1 3. = 1
1 응
2 아니
3 응 -
8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후 8:44:03지우고 왔다
앞으로는 네모네모로직이랑 지뢰찾기나 하면서 놀아야지 -
83 익명의 참치 씨 (4908195E+5) 2018. 5. 3. 오후 9:09:36까놓고 말해서 안드로이드폰은 특정 사이트/SNS 전용앱의 필요성을 잘 못 느끼겠어...
왜들 그렇게 자기들 앱 깔라고 홍보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 -
8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49932E+5) 2018. 5. 3. 오후 10:50:26>>83 참치 씨 안녕! 그러게, 앱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그냥 인터넷으로 주소 쳐서 들어가는 게 더 편하지. 용량 차지하는 문제도 있고.
한동안 꺼라위키 읽는 재미로 시간 때우던 적이 있었는데, 편하게 읽으려고 앱 깔았더니 별로 장점은 못 느끼겠더라. 내가 위키 편집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앱으로 편집할 바에는 컴퓨터로 하는 게 나을 것 같고. 다른 거 하다 다시 들어가면 대문페이지로 돌아가 있는 것도 좀 불편하다고 느꼈어.
어쩌다가 꺼라위키 어플 리뷰가 된 거지. 그리고 앱 깔면 개인정보 줄줄 샌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되기도 하네... -
8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51391E+5) 2018. 5. 4. 오전 11:39:50오늘 실수를 최소 2개 했어... 그치만 시험이 끝났으니 어쨌든 좋다 힣ㅎ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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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64895E+56) 2018. 5. 5. 오전 1:21:15프레첼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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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64895E+56) 2018. 5. 5. 오전 10:05:08시험 끝나고 딱히 할 일도 없어서 한국사 정독하려고 책 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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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익명의 참치 씨 (608186E+61) 2018. 5. 5. 오후 3:59:13군대가기 싫어. 솔직히 성격이 내성적이라 잘 버틸 수 있을 지 걱정이거든.
이제 243일 남았네.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아보려고 노력 중인데 힘들다.
뭐든 좋으니 뭔가 대단한게 아니라도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싶어.
이를테면 소설 같은 거.
목표 이룰 수 있게 누가 응원 좀 해줄래 -
9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278286E+5) 2018. 5. 6. 오전 11:24:14>>90 안녕 참치 씨! 앗... 입대를 앞두고 있구나. 매일 시나 조각글이라도 쓰면 어떨까. 내가 응원할게! 부담감 갖지 않고 사는 게 중요하지만, 그게 마냥 쉬운 건 아니긴 해. 너참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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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82958E+5) 2018. 5. 6. 오후 12:35:50한국 고대사에 관한 좋은 책 없을까... 최근 관심이 생겼는데 책을 잘못 고르면 환단고기 계열로 빠지기 십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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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585939E+5) 2018. 5. 6. 오후 6:46:37시험 뒷정리 시작
Time to face the reality -
9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전 12:22:28내가 잘못한 일, 내가 부족한 일에 대해 왜 자꾸 화를 밖으로 표출하는 건지 모르겠어
주변에 화풀이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지
엄마한테 화내지 말라고 하면서 도리어 내가 화내 버리고 말았네.
왜 옛날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할까
죽고 싶다 -
9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전 12:24:02자세한 얘기는 아마도 내일
지금 뭔가를 써 봤자 욕이랑 자학밖엔 안 나올 것 같아 -
9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전 10:06:01어찌어찌 또 잘 해결된 것 같긴 해
그리고 추운 날씨는 역시 싫다 -
97 익명의 참치 씨 (1129687E+5) 2018. 5. 7. 오후 3:28:27맞아 요즘 일교차...5월에도 이렇게 일교차가 컸던가...
D씨도 힘내길 -
9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후 3:39:38>>97 안녕 참치 씨! 응원 고마워!
5월인데도 비 오고 바람 불고, 날씨는 흐리고 그러네...
감기도 거의 지나갔지만 아직 방심할 수 없다는 느낌이야. -
9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후 3:43:50모두 힘내서 현재의 추위와 미래의 더위를 견뎌보자
그림은 아직 못 그렸지만, 대신 독서를 하고 싶어졌어 -
10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0501E+57) 2018. 5. 7. 오후 10:29:12애매하게 거슬리는 두통이 또 왔다
갸아아아악 구웨에에엑 -
10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039754E+5) 2018. 5. 8. 오후 12:28:12방금 따끈따끈한 흑역사를 적립하고 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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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356189E+5) 2018. 5. 8. 오후 4:55:12병원 예약시간 맞추려고 엄청 뛰어왔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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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익명의 참치 씨 (1214828E+5) 2018. 5. 8. 오후 8:19:10나는 어른이 되면 흑역사 안 만들 줄 알았는데...
막상 되고 보니까 딱히 그렇지도 않더라. orz
힘냅시다-. -
10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34397E+5) 2018. 5. 8. 오후 9:52:05>>103 안녕, 참치 씨! 살아가면서 실수를 엄청 많이 하게 되는 건 당연한 것 같아. 점점 줄여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그게 또 쉽게 되는 건 아니지...
그리고 실수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많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힘내서 내일도 살아야지! -
10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34397E+5) 2018. 5. 8. 오후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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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익명의 참치 씨 (8406284E+6) 2018. 5. 9. 오전 12:06:11확실히 선을 딸 땐 그냥 1000원 이하의 볼펜보다는...어...뭐였지.
윽....뭐 썼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
한동안 수작업으로는 선을 안 따고 흑백으로만 그렸었지 참...
_(:3_ _)_ -
107 익명의 참치 씨 (8406284E+6) 2018. 5. 9. 오전 12:09:56선 딸 때는 안 써봐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혹시 SINZI사의 TUM이라는 젤펜 구할 수 있으면 필기용으로 한번 써보길...대학교 교내문구점 기준으로 한 자루당 가격은 파인테크의 두 배인 1400원인데, 내구도도 체감상 파인테크의 2~3배다! 필기감도 파인테크보다 좋은 것 같아. 물기만 안 묻게 조심하면 안 번지는 편이니 선 딸때에도 괜찮을지도.....
전체적으로 까만색에 각 잉크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가 있고(검정색은 포인트 부분이 흰색 아니면 회색이던가...) 슬림하게 생겼으니 알아보기 쉬울 거야! 문제는 인지도에서 밀리는지 은근 레어템이라는 거지만...크흑 왜 안 TUM이요... -
10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31493E+5) 2018. 5. 9. 오전 12:48:54>>106-107 안녕 참치 씨! 조언해줘서 고마워!
나는 집에 타블렛이 없어서 손그림을 그리다 보니 펜이 필요하게 되네 ㅋㅋ 선을 잘 따야 색칠할 기분도 나고 그러더라구.
TUM, 기억해 둘게! 필기구에 대해 잘 몰라서 아무거나 쓰는 편이었는데 앞으로는 종류마다 비교하면서 써 봐야겠다. 대형 문구점에 가면 찾을 수 있겠지...? -
10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60914E+5) 2018. 5. 10. 오전 12:37:37おやすみ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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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60914E+5) 2018. 5. 10. 오전 12:41:21아니 이건가.
お休みなさい。
어쨌든, 안녕히 주무세요. :3 -
11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60914E+5) 2018. 5. 10. 오후 9:14:46오늘 하루종일 졸려서 결국 또 자고 일어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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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089937E+5) 2018. 5. 11. 오전 9:17:22국어 시험이 참치어장 상황극판과 앵커판에서 출제되는 꿈을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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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21496E+6) 2018. 5. 11. 오후 8:20:33오늘도 체력이 바닥났고
내일도 체력이 바닥나 있겠지 -
11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649014E+6) 2018. 5. 12. 오전 11:36:01비 와서 춥네...
다들 여름감기 조심하길! -
11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15669E+5) 2018. 5. 12. 오후 8:31:18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고기 먹고 와서 진짜 배부르고 피곤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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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15669E+5) 2018. 5. 12. 오후 9:30:08왠지 바닷가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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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15669E+5) 2018. 5. 12. 오후 9:34:04쉐도우랑 글자 색깔이 반대로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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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15669E+5) 2018. 5. 12. 오후 9:34:44다시 반대로 됐네 ㅋㅋㅋ
나중에 다시 연습해 봐야지 -
119 익명의 참치 씨 (1291724E+5) 2018. 5. 12. 오후 10:20:56곧 여름! 여름은 바닷가!!
...이번 여름에는 못 갈 것 같지만(눈물)
내 몫까지 즐길 수 있길 빌게 -
12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15669E+5) 2018. 5. 12. 오후 10:35:42>>119 안녕 참치 씨!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바다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 :3
앗... 바닷가에 못 갈 것 같다니 유감이다... (토닥토닥) 사실 나도 여름에 바쁠 예정이지만, 만약 어딘가로 놀러간다면 꼭 재밌게 즐기고 올 거야! 응원 고마워, 너참치도 즐거운 여름이 되길-! -
12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7899E+5) 2018. 5. 13. 오전 12:41:33미처 끝까지 읽지 못한 책들이 있어. 여름이 가기 전에 모두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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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7899E+5) 2018. 5. 13. 오전 12:54:58의식하지 못했던 걸 일부러 떠올리면 굉장한 이질감이 들어
눈을 깜박이는 것, 침을 삼키는 것, 숨을 쉬는 것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 순간도 지구 어딘가에서 누군가 태어나고, 죽고, 콜라를 마시고,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 장면까지 상상하게 돼 버려
마찬가지로 나와 가깝지만 내가 잘 모르는 것을 떠올려도 불편한 느낌이 들어
내 방에는 세균이 몇 마리 살고 있을까 같은 것
올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모르는 크고 작은 범죄들이 숱하게 일어났을 것이고 그 중에는 살인 사건도 있겠지
어떤 사건이 뉴스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없는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나는 살면서 정말 많은 위험을 피하고 있는 거네 -
12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7899E+5) 2018. 5. 13. 오전 1:03:30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에너지가 충전되어 있을까. 오늘은 이만 자자.
다들 잘 자. -
124 한강, 흰 ◆bGlreqibKI (4817899E+5) 2018. 5. 13. 오전 8:53:59이제 내가 당신에게 흰 것을 줄게.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을,
오직 흰 것들을 건넬게.
더 이상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게.
이 삶을 당신에게 건네어도 괜찮을지. -
12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17899E+5) 2018. 5. 13. 오전 9:06:11ひぐらしのなく頃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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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701654E+5) 2018. 5. 14. 오전 1:13:34어느새 또 좀비가 되어버렸네... 월요일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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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701654E+5) 2018. 5. 14. 오전 1:14:30뭐어 내가 지구의 자전을 막을 수 있을 리도 없잖아
다들 잘 자고 한 주도 열심히 보냅시다 -
12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358978E+5) 2018. 5. 14. 오전 9:04:19탈모르파티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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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358978E+5) 2018. 5. 14. 오후 1:17:04씃뗄라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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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701654E+5) 2018. 5. 14. 오후 4:45:51오늘 우리 반 수행평가 하다 눈금실린더 3개 깨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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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bGlreqibKI (9701654E+5) 2018. 5. 14. 오후 9:16:45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
13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701654E+5) 2018. 5. 14. 오후 11:22:45여보시오 (빰 빰빰 빰빰빰빰 빰 빰빰)
문을 여시오 (빰 빰빰 빰빰빰빰 빰 빰빰) -
13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334117E+6) 2018. 5. 15. 오전 12:12:06우산은 가끔 보면 놀랄 정도로 비효율적이야
아직 더 나은 형태를 찾지 못한 걸까
이미 우산의 구조에 대한 연구는 정말 많겠지만
역시 인간은 자연 앞에서 속수무책인가 -
13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334117E+6) 2018. 5. 15. 오전 12:15:23레스를 적고 열심히 고쳐 써 봐도 아무말이 완성되는 건 어쩔 수 없네
언젠가부터 느꼈던 거지만 나는 글을 조금만 길게 쓰면 내용이 삼천포로 빠지고 비문 투성이가 돼서 이상해 -
13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334117E+6) 2018. 5. 15. 오전 12:15:56화요일이네. 다들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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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600028E+6) 2018. 5. 15. 오전 9:53:39아무리 바빠도 아무것도 하기 싫구나
소중한 시간을 이렇게 흘려 보내는 걸까 -
13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334117E+6) 2018. 5. 15. 오후 10:25:28나쵸 먹고 싶다아
육포도 먹고 싶어 -
13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334117E+6) 2018. 5. 15. 오후 11:05:46수능 시험지를 수송하는 차량을 하이재킹해서 시험지를 인터셉트하고 싶다
학창 시절에 다이나믹한 추억 하나쯤은 만들고 싶어 -
13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643817E+5) 2018. 5. 16. 오전 9:23:13츄루리라 츄루리라 땃땃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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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7326E+5) 2018. 5. 16. 오후 12:34:56비 엄청 많이 맞았어 ㅋㅋㅋㅋㅋ
거의 밖에서 샤워한 수준 :3 -
14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7326E+5) 2018. 5. 16. 오후 12:35:49양말을 벗으니 느껴지는 맨발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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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376651E+5) 2018. 5. 16. 오후 10:29:01하루종일 힘들고 해야 할 일은 많고 몸 상태는 건강한 느낌이 안 들고... 하여튼 그렇네. 낮잠 덕분에 지금은 졸리지 않지만. 그리고 좀 전에 먹은 빵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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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06973E+5) 2018. 5. 17. 오전 1:56:04잠이 안 와서 계속 놀아버렸어
좋은 문장을 찾아다니면서
결과적으로는 그냥 시간을 낭비한 꼴이 되었구나 -
14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581734E+5) 2018. 5. 17. 오전 9:10:37습하다
눅눅해져 간다 -
14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3862E+5) 2018. 5. 17. 오후 5:50:52샤를 노래 좋다 중독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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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306973E+5) 2018. 5. 17. 오후 10:29:25현생 버린 듯
괜찮겠지 잘 될 거야 -
14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683754E+5) 2018. 5. 18. 오후 1:02:43아이스브레이커 듀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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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897543E+6) 2018. 5. 18. 오후 6:15:55하늘이 맑개 개기 시작해서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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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520115E+5) 2018. 5. 18. 오후 11:58:32갈릭새우칩 진짜 맛있다! 먹다 보면 목말라서 물이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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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520115E+5) 2018. 5. 18. 오후 11:59:39정직이 미덕이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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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01:30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어둠을 저주할 시간에 촛불을 켜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무릎 꿇고 사느니 서서 죽겠다. -
15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01:59또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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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10:35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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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11:09하나 더... 성경 욥기에 나오는 말이었나. 나중에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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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4:41vivi도 노래 좋네.
오늘은 생각이 많으니, 내일은 늦잠을 자야지. -
15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1:25:32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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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492784E+5) 2018. 5. 19. 오전 9:06:11밥 먹고 학교 갔다 와서 문제집 남은 거 풀고. 그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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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50543E+5) 2018. 5. 19. 오전 10:00:12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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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09276E+51) 2018. 5. 19. 오후 12:11:50날씨 진짜진짜진짜진짜 좋다 온도도 딱 적당하고 그냥... 완전 인생날씨(?)다! 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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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09276E+51) 2018. 5. 19. 오후 12:13:32지금이라면 밖에 있어도 HP가 닳지 않아. 밥 먹고 산책이라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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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602687E+5) 2018. 5. 20. 오전 12:47:43오늘은 도서관에 가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입문 폈다가 덮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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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602687E+5) 2018. 5. 20. 오전 1:26:43내 분수를 알아야지.
다들 굿 나잇. -
16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801925E+5) 2018. 5. 20. 오후 4:12:31아픈 것아, 아픈 것아, 날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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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544918E+5) 2018. 5. 20. 오후 5:00:26월희 리메이크 에반게리온 극장판 마마마 극장판 헌터헌터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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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544918E+5) 2018. 5. 20. 오후 5:01:34타입문 대체 뭐야 월희 리메이크는 통일 이후에 나올 것 같고 마법사의 밤은 언제 3부작이 되는 것이며 페그오에는 대체 왜 세이버 디어뮈드가 안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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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270691E+5) 2018. 5. 20. 오후 5:03:56페이트 프로토타입 본편도 있구나.
히히 모르겠다 힣 -
16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024497E+5) 2018. 5. 20. 오후 6:43:13나 말이야 실은 모노노케 2기랑 학무 신작도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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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560537E+5) 2018. 5. 20. 오후 10:23:59인강 듣다가 또 졸리고... 하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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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익명의 참치 씨 (3489828E+5) 2018. 5. 20. 오후 10:55:42인강은 마법의 수면유도제인거야. 그건 대학 졸업반인 나도 심지어 대학원 강의듣는 어머니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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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60454E+5) 2018. 5. 21. 오전 12:08:30>>169 안녕 참치 씨! 역시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그냥 수업 들어도 졸린데, 인강은 졸아도 깨워줄 사람이 없으니까 더 그런 것 같아 ㅋㅋㅋ 끝까지 들을 수 있을까... 너참치도 어머님도 힘내길 :3 -
17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60454E+5) 2018. 5. 21. 오후 2:37:10점심으로 고기 먹었고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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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60454E+5) 2018. 5. 21. 오후 7:52:42윗집... 바이올린... 제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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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익명의 참치 씨 (2835672E+5) 2018. 5. 21. 오후 8:21:10>>172
우리집은 아래집 피아노였는데 뭔가 참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짜증나서 잠을 못자겠더라. -
17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60454E+5) 2018. 5. 21. 오후 11:05:55>>173 안녕 참치 씨! 나도 처음에는 그냥 윗집에서 바이올린 켜는구나 했는데 아무래도 계속 같은 곡 연습하다 보니 듣는 입장에서는 좀 스트레스가 돼.
그리고 실력도 좋다고는 말할 수 없어서... (먼산) 늦은 밤에는 연주를 안 해서 그나마 다행이야.
우리 존재 화이팅...! -
17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60454E+5) 2018. 5. 21. 오후 11:37:38이상하네, 또 머리가 아파.
오늘은 지난 주에 했던 일들만 정리하고 자자. -
17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61542E+5) 2018. 5. 22. 오후 9:52:27무언가의 번데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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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3645E+60) 2018. 5. 23. 오전 9:20:43아직도 아침에는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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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3645E+60) 2018. 5. 23. 오전 10:50:30우리 반 칠판에 있던 내용 ㅋㅋㅋㅋ
'○○ 인성 고장액 들어가서 쭈그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
17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3645E+60) 2018. 5. 23. 오전 10:54:29심지어 답가 썼음 ㅋㅋㅋㅋㅋ
□□ 인성
횡력 받아
뭉개졌네
아아,
애닳도다 -
180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전 11:36:56>>178-179 이과감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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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3645E+60) 2018. 5. 23. 오후 12:28:38>>180 안녕 참치 씨! 우리 반 뭔가 문이과의 혼종 같아 ㅋㅋㅋㅋ
다들 수학과학 싫다고 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이과 드립 치고 있어... (덜덜) -
182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12:38:18아 맞다맞다. 요즘 고등학교는 문이과 통합이랬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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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715255E+6) 2018. 5. 23. 오후 12:55:23>>182 우리 학년은 아니야 :3 그냥 이과인간 집합소(?) 일 뿐...
나 방금 샤프 또 고장낸 것 같아 (흰눈) -
184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1:04:40>>183 앗 그렇군...
오 저런... -
18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3645E+60) 2018. 5. 23. 오후 1:34:25>>184 그래서 재수하면 안 되지... ㅋㅋㅋ
다행히 다른 샤프가 있긴 하지만, 집에 가면 샤프랑 샤프심을 교체해야겠는걸. 운이 좋으면 고칠 수 있을지도? -
18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6:05:03뭘 해도 텅 빈 느낌이 든다.
아무것도 열심히 할 수가 없다.
행동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 자의로 그렇게 된 거겠지. -
18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7:06:24모르겠다...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 한 1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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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9:05:21>>186-187 어쩐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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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9:07:09>>188 무기력한 나날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지만...
진짜 행동은 못 해. 그런 느낌.
쉰다고 해도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쉬고 싶어. -
19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9:09:20연휴는 아무리 길어도 항상 부족해.
잠은 잘수록 더 자고 싶어.
요즘은 학교에서 좀 자다 와도 집에서 낮잠을 안 자면 저녁을 잘 보낼 수 없고, 체중은 이유 없이 감소하고.
중간고사가 끝난 지 꽤 됐는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취미 생활도 예외는 아니겠지. -
19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9:15:34얼마 전부터 방에 2리터짜리 생수병 가져다 놓고 목마르면 마시고 있는데, 이거 되게 좋은 것 같아 :3
갈증 나면 바로바로 해결할 수 있고. -
19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9:22:20손발톱 깎고 할 일 마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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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9:46:20>>189-190
오...어...무기력증도 우울증의 증상이라던데...
체중도 이유없이 줄어든다면 진ㅉ -
194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9:48:13키패드의 농간으로 마솝이 눌러져버렸다아아아악...
하여튼 체중도 이유없이 줄어든다면 병원의 진찰을 받아보는 게 어떨까....우울증이 아니더라도 다른 곳, 이를테면 갑상선 등에 문제가 있어도 체중이 감소할 수 있대... -
19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9:54:45>>193-194 걱정해 줘서 고마워, 참치 씨.
무기력증이 언제 처음 나타났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 :3
사실은 약한 우울 증세 때문에 이미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있어. 요즘 들어 식욕이 좀 줄어들었는데, 다음에 방문할 때는 체중에 대한 것도 말해 볼까 해.
갑상선이라... 조만간 병원에 가 볼까. -
19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10:00:04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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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10:01:29할 일 마치고 문제 좀 풀다 자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군 (주관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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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익명의 참치 씨 (507418E+61) 2018. 5. 23. 오후 10:12:32>>195
아 그렇구나...다행이네.
치료 받고 있으니 아마 나아지겠지. 언젠가 완쾌하기를... -
19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10:26:11>>198 그래, 앞으로 노력해서 좋은 쪽으로 변화해야지...!
응원 진심으로 고맙고, 좋은 밤 되길. :) -
20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98755E+5) 2018. 5. 23. 오후 10:27:19200을 채워봅시다
참치게시판은 876레스면 한 판이 터지는구나. -
20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045477E+5) 2018. 5. 24. 오전 7:41:48오른쪽 발바닥이 진짜 아프다. 슬리퍼 같은 거 신고 너무 많이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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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5:19:02뒹굴뒹굴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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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9:51:22오늘까지는 해야 할 일 다 끝내야 할 텐데. 근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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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9:57:07저번에는 친구한테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영업했었지. (정작 나는 별로 파지 않았지만)
걔한테 오늘은 에반게리온 영업을 시도했어. 물론 사도를 가지고. -
205 익명의 참치 씨 (9648441E+5) 2018. 5. 24. 오후 10:08:50안녕 D씨.
D씨의 취향이 특이한 건가 친구의 취향이 특이한 건가... -
20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10:34:05>>205 안녕 참치 씨! 음, 아마도 둘 다?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어렵지만... 그 친구의 취향은 일반적인 모에와는 거리가 좀 있고
나는 확실한 취향이랄 게 없어서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에 치이지만 종종 사약을 한 사발씩 퍼마시기도. 요즘은 옛날 작품을 탐색하는 중. -
20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10:35:34크로스오버는 참 재미있어. 무궁무진한 가능성.
-
20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10:42:49그리고 나 이번 중간고사 평균 점수가 전교 2등이라구!
자랑할 데가 딱히 없어서 여기서 자랑할 거야! (?)
수고한 나에게 맛있는 코우메 사탕 하나!
앞으로는 다양한 감정 표현을 위해 일기에 AA를 넣는 것도 고려중. :3 -
20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857148E+5) 2018. 5. 24. 오후 11:14:07
보고서 쓰면서 노래나 들어야지 -
210 익명의 참치 씨 (6708418E+5) 2018. 5. 25. 오전 12:09:34>>206
마치 나랑 내 동생을 보는 것 같군!
나도 취향이 좀 잡다한 편이라...
>>207
동감. 근데 막상 크로스오버를 또 제대로 있어보이게 연성하려면 묘하게 어렵더라고...
>>208
오우! 축하해! -
21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전 12:46:12>>210 안녕 참치 씨. 형제자매는 좋은 덕질메이트가 될 수 있지!
가끔 친구한테 '영업시켜놓고 너만 빠져나가기냐!' 하는 소리를 듣고 있어 ㅋㅋㅋ
크로스오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마도 캐릭터 붕괴나 파워 밸런스 붕괴... 그것만 잘 해결하면 좋은 스토리가 나올 것 같은데.
가끔 내 머릿속에서 상상도 못할 마이너가 탄생해... ㅋㅋㅋ
중간 준비하면서도 놀긴 좀 놀았어서, 기말은 좀 더 본격적으로 공부해서 확실히 성적을 올리려고 해 :3
이만 잘까. 다들 좋은 밤 되길 바라. -
21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전 12:47:26진짜 졸리긴 한가 보다. 축하 고맙다는 말을 빼먹었네...!
앞으론 열두 시 되기 전에 자야지. -
213 익명의 참치 씨 (6708418E+5) 2018. 5. 25. 오전 12:51:45>>211
아 맞아맞아...나도 그런 적이 있어.
크로스오버 상상하다가 이건 아무도 생각 못했겠지 싶은 마이너가...
D씨도 좋은 밤 되길... -
21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전 1:00:51>>213 괜찮아, 3명 이상 파면 마이너가 아니랬어...! (?) 순간순간 떠오르는 창작 아이디어를 다듬어서 여기에 올려 보는 것도 재밌겠네.
헉 이제 1시다... 진짜 자야지. 너참치도 잘 자. :3 -
21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754529E+5) 2018. 5. 25. 오전 10:52:23오늘은 반드시 집에 그걸 가져가야지
매번 학교에 놔두고 오니 원. -
21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754529E+5) 2018. 5. 25. 오전 10:55:45모르포 나비의 날개는 진짜 예쁘구나
나비 수인 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어졌어 -
21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142708E+6) 2018. 5. 25. 오후 4:02:31오늘도 낮잠이 필요하겠군
-
21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후 10:53:59학기 초와 비교해서
신생아 한 명 분의 몸무게가 줄었다 -
21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후 11:54:44주말이다 만세 (털썩)
-
22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564909E+5) 2018. 5. 25. 오후 11:55:32다음 주에는 좀 더 생산적으로 살아야지!
책도 좀 읽고! -
22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966432E+5) 2018. 5. 26. 오전 9:36:35모오닝
일어나 보니 목이 뻐근하네 -
222 익명의 참치 씨 (6669883E+5) 2018. 5. 26. 오후 6:47:30똥을 눈다 = 생산 (소곤
-
22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966432E+5) 2018. 5. 26. 오후 7:16:03>>222 안녕 참치 씨-! 뭔가 설득력 있다...!
김화백의 명대사인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가 생각나네 ㅋㅋㅋ
생산적인 일이라면 그런 것 외에도 매 순간 열심히 이산화탄소 만들어내고 있지 ㅋㅋㅋㅋ :3 -
22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953191E+5) 2018. 5. 27. 오전 10:37:42사실 나는 외계인이 아닐까.
아니겠지. -
22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854467E+5) 2018. 5. 27. 오후 10:56:17내일 친구한테 달팽이 분양받는다!
커다란 달팽이- 말랑말랑- -
22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854467E+5) 2018. 5. 27. 오후 10:58:29점심은 새우
저녁은 새우깡 -
227 익명의 참치 씨 (6167958E+5) 2018. 5. 27. 오후 11:04:15>>225 달팽이인가!
나 전에 달팽이도 탈주한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
탈주하지 않게 조심... -
22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953191E+5) 2018. 5. 27. 오후 11:14:33>>227 안녕 참치 씨! 맞아, 탈주 잘 한다더라...
그리고 방금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혔어. 어쩌면 좋지.
사실 유치원생 때였나 초등학생 때였나 몇 마리 키운 적 있었는데, 그건 쬐끄만 달팽이고 이번엔 다 큰 애 받아올 예정이니까 좀 더 말랑말랑할 거라고 설득해 볼까. 그치만 냄새난다고 싫어하시는 듯. -
229 익명의 참치 씨 (6167958E+5) 2018. 5. 27. 오후 11:48:44분양이 무사히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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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익명의 참치 씨 (8920151E+5) 2018. 5. 28. 오전 12:20:23달팽이도 냄새 많이 나나? 햄스터나 고슴도치 같은 애들은 장난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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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64076E+5) 2018. 5. 28. 오전 12:55:39앗, 지금 봐서 답이 늦었네.
>>229 응원 고마워! 내일 다시 고민해 봐야지.
>>230 안녕 참치 씨! 달팽이는... 포유류랑은 약간 다른 종류의 냄새야. 좀 더 축축한(?) 느낌의 냄새.
고양이 기르는 친구 집에 가 보니까 진짜 냄새 많이 나더라고. -
23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64076E+5) 2018. 5. 28. 오전 12:56:18한 시가 다 됐으니 자러 가야겠어
다들 좋은 꿈 꿔. -
23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754981E+5) 2018. 5. 28. 오후 3:56:57낮잠이나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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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64076E+5) 2018. 5. 28. 오후 11:37:55힘들어.
또 아무데나 우울함 흩뿌리고 다니고. -
23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129094E+5) 2018. 5. 29. 오후 3:32:01도서관에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빌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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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6:29:53원본을 읽긴 어려우니 하이데거 입문용 책을 빌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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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9:54:11흐어어어어. 흐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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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10:21:42염동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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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익명의 참치 씨 (0278537E+5) 2018. 5. 29. 오후 10:29:21안녕 D씨.
난 텔레포트 능력이 있었으면... -
24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10:36:11>>239 안녕 참치 씨!
그러게,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면 등교도 하교도 쉬울 텐데.
세상은 무언가를 더 빨리, 쉽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하니 언젠가는 텔레포트용 포탈이 실제로 나오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
24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11:47:07우째서 감기기운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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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익명의 참치 씨 (0278537E+5) 2018. 5. 29. 오후 11:48:52헉...빨리 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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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72588E+5) 2018. 5. 29. 오후 11:55:35>>242 응원 고마워! 빨리 잠자리에 들어서 피로를 풀어야 하는데 과제가 또 밀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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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전 12:10:03참치에서 몇 개월 놀았더니 뉴레딕 분위기 적응 못 하겠어. 그냥 붕 떠 버린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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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전 12:13:09스레더즈 터질 즈음에 AA작품에 입문했던가... 반 년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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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전 12:29:30여자친구 신곡이었던가... 노래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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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075852E+5) 2018. 5. 30. 오후 4:04:50졸려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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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30291E+5) 2018. 5. 30. 오후 6:47:35방금 뛰다가 발 삐끗했다
아파 -
24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734871E+5) 2018. 5. 30. 오후 9:07:55우조다 돈도코동-!
수행평가 짱 많아 -
250 익명의 참치 씨 (9740588E+5) 2018. 5. 30. 오후 9:16:32요시 수행평가 시즌-!
난 고딩 때 다른 것보다도 수행평가가 제일 싫었어.
힘내 D씨. -
25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후 10:35:46>>250 안녕 참치 씨! 수행평가 완전 귀찮아... ㅋㅋㅋ
응원해줘서 고마워! 참치 씨도 이번 한 주 잘 보내길.
수행평가 시즌 끝나면 기말고사다-! 힘내서 달리자ㅏ아아ㅏㅏ -
25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후 10:36:38?? 지금 보니까 >>245랑 >>246 너무 비슷하게 썼네.
그때 좀 많이 졸렸던 듯 ㅋㅋㅋㅋ -
25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후 10:39:52근데 오늘 달 진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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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19027E+5) 2018. 5. 30. 오후 11:37:33글을 쓰고 싶은데 너무 피곤해. 잠이 필요 없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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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익명의 참치 씨 (6182396E+5) 2018. 5. 30. 오후 11:47:40인간이 어째서 잠을 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말이 있지
잠을 자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
25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467206E+5) 2018. 5. 31. 오전 12:16:32>>255 안녕 참치 씨! 그럼 피곤하지 않기 위해서 잠을 자는 게 아닐까...? :3
잠은 죽는 것의 예행연습이라는 말을 전에 봤는데, 로어 모음집 같은 데서 읽었던 거라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어.
어쨌든 지금의 나는 수면욕에 지배당하는 한 명의 인간일 뿐 ㅋㅋㅋ -
25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467206E+5) 2018. 5. 31. 오전 12:45:35모두에게 평온한 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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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7477E+54) 2018. 5. 31. 오전 7:30:00모오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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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33356E+6) 2018. 5. 31. 오전 11:04:50졸려 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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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7477E+54) 2018. 5. 31. 오후 2:36:49실은 소설을 쓰고 싶었어.
그렇지만 또 삼천포로 빠져버려서 여기에 올려 볼게. -
26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7477E+54) 2018. 5. 31. 오후 2:37:29문득 글을 쓰고 싶어져 컴퓨터 앞에 앉았다. 문서 프로그램을 켜고 몇 분을 그대로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쓸까 고민하면서. 나는 첫 문장을 썼다. 그러고는 보기 싫어져서 지웠다. 그날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쓰지 못했다. 저장하지 않은 파일을 닫아버리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새 새벽이 되어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이 되어 휴대전화를 잡고 다시 노트 어플리케이션을 켰다. 나의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더니 어젯밤보다는 잘 써지길래, 오늘은 이걸로 좋겠다 싶어서 그대로 적어 보기 시작했다.
내 인생의 깊이는 얕다.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고 경험해본 것도 별로 없다. 그래서일까, 항상 내가 쓴 글을 읽어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텅 빈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아무리 멋진 표현을 갖다 붙여 봐도 얄팍함은 숨길 수 없겠지. 그럼에도 나는,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기에, 글 솜씨가 발전할 것이라 막연히 믿으며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
26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87477E+54) 2018. 5. 31. 오후 2:38:56쓰고 보니 자전적 소설인지 자기계발서인지 일기인지 수필인지 아님 자서전인지 모르겠다. 다음 번에는 제대로 소설을 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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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467206E+5) 2018. 5. 31. 오후 8:02:47요즘 (노느라) 늦게 자니까 졸리다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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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익명의 참치 씨 (7008372E+5) 2018. 5. 31. 오후 9:07:57안녕 D씨. 인생의 낙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
그래도 잠도 적당히 자면서 하도록... -
26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467206E+5) 2018. 5. 31. 오후 11:12:30>>264 안녕 참치 씨! 그래서 다시 수면패턴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려고 하고 있어.
그냥 인터넷이 너무 재밌어 ㅋㅋㅋ
6월이네. 이번 달도 힘내서 살아보자! -
26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041574E+5) 2018. 6. 1. 오전 1:49:05다들 잘 자
여름이구나. -
26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920171E+5) 2018. 6. 1. 오후 9:37:17피곤해. 그냥 피곤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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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992582E+5) 2018. 6. 2. 오후 4:15:20살아라, 그대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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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794755E+5) 2018. 6. 2. 오후 9:46:45잔혹한 천사와 같이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
27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68703E+5) 2018. 6. 3. 오후 2:04:09TRPG나 ORPG 입문하고 싶다... AA랑 결합되면 캐릭터 메이킹도 쉽고 진행도 재밌을 것 같은데.
그렇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어. -
27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968703E+5) 2018. 6. 3. 오후 4:18:59어제도 오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서 실제로 아무것도 안 했다.
그러다 보니 숙제가 엄청 밀렸다. 죽고 싶어. (?!) -
27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58909E+55) 2018. 6. 4. 오후 9:32:36또 정신상태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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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783261E+5) 2018. 6. 5. 오후 3:36:04선생님께서 후설이랑 하이데거는 어려우니 헤겔을 먼저 읽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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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251322E+5) 2018. 6. 6. 오후 10:26:47좀 전에 애벌레가 X 싸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지켜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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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783963E+5) 2018. 6. 11. 오전 1:33:51오랜만.
좋은 일 하고 왔다- -
27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23923E+5) 2018. 6. 11. 오후 2:44:49뭐든 쉽게 질리는 내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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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926968E+5) 2018. 6. 11. 오후 7:26:22하늘이 솜사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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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314306E+5) 2018. 6. 13. 오전 12:51:53책상다리 하고 오래 앉아 있었더니 고관절에 쥐 났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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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314306E+5) 2018. 6. 13. 오후 7:06:14사레들렸다 풉켘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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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12:27:35오랜만이네.
개인 의견이지만 참치 성인게시판은 반대. 다른 성인향 사이트도 있고. -
281 익명의 참치 씨 (3580155E+6) 2018. 6. 16. 오후 3:39:34당연. 어장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이유는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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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4:00:05>>281 안녕 참치 씨-!
참치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에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용이 산으로 가기 마련이지. 열심히 얘기하는데 태클 걸기도 좀 그렇고, 아예 그런 쪽 화제를 꺼내지 않는 게 최선이라고 봐. -
28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01:50달이 아름답네-
이런 밤에는 넋두리가 하고 싶어지는군.
커뮤니티 난민의 헛소리, 일까? -
28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07:17현실에서의 대인 관계는 어렵다. 그냥 피곤해. 분위기 읽는 것도 어렵고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것도 어렵고.
인간실격 읽으면서 주인공한테 공감 많이 했었어.
그리고 인터넷상에서의 인간 관계는 더 어려워한다.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니까 더더욱 소극적이 됨. 게임도 안 했던지라 넷상 지인 만드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초딩 땐 네이버 카페도 좀 했었지만 일단 거기 친목 분위기라든가 그런 게 별로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다. 뭣보다 내가 존잘이 아니었음. 연성도 귀찮아했어서 말이지. 그리고 카페 활동 자체가 나하고 별로 안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스레딕 같은 익명사이트가 맘에 들었나 봄. 이렇게 말하니까 옛날 스레딕 생각 난다. 그 미묘하게 촌스러운 인터페이스가 그리워. 옛날에 화력 세던 시절이 그리워. 중2병판 그리워... -
28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10:01스레딕 망하고 스레더즈로 이주. 참치도 가봤지만 그땐 내가 비교적 오타쿠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으려나. 그래서 그냥 스레더즈에 상주하게 됐다. 사이트 컬러도 그렇고 여초 분위기는 좀 맘에 안 들었지만. 그때부터 스레 중독이었다. 인터넷 중독이야 뭐 오래됐지만.
또 무슨 얘기 하려고 했더라. -
286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 6. 16. 오후 9:12:25안녕 D씨.
대인관계 어렵지... -
28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14:25트위터 좀 했었는데 거기 갈수록 이상해져서 발 뺌. 지인 만들기도 어려웠고.
뉴레딕은 물 더럽다.
과거 얘긴 좀 나중에 풀고, 우선은 요즘 나온 화제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앵커판도 잘 돌아다니는데 요즘 분위기 좀 미묘하다. 내가 트위터 정서에서 아직 못 벗어나서 그런지 여성혐오적 발언 많이 보이긴 함. 잡담판에서뿐만 아니라 연재어장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는다.
에로 얘기도 왜 여기서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이쯤 되면 여자가 안 본다는 전제 하에 글 쓰는 거 아닌가 싶음. -
28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15:46>>286 안녕 참치 씨.
그래서 요즘은 대인관계에 그렇게 큰 힘을 쏟지 않아.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살고 있어 :3 -
28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17:30캔드민한테 신고하는 사람이 문제인지,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에로 얘기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지는 솔직히 뻔하지 않나?
우울한 밤에는 단 게 최고지. 몽블랑 맛있어. -
29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18:51음...
우울 스파이럴이랑은 다른 문제 같다. -
29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21:10회원제 커뮤니티 귀찮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참치어장이 흥했으면 좋겠어.
내 개인적 얘기는 좀 정리해서 다음에 말해봐야지. -
292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 6. 16. 오후 9:24:58>>287
아 맞아...그래서 나도 트위터를 안 해.
...음 솔직히 앵커판은, 그건 그렇지. 요즘 좀 많이 남초화된 것 음...
아 그래 그거. 트위터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렇고, 에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가끔 자기 주변에 에로를 꺼리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생각을 못 하는 것 같아...그냥 안 그런 사람도 있는데 내가 온라인에서 그런 양반들밖에 못 봐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성인이 되어도 역으로 그런 걸 꺼리게 되는 것 같아. 반작용이라고 해야 하나 빠가 까를 만든다고 해야하나. -
293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 6. 16. 오후 9:26:19>>290 우울 스파이럴이라기보다는 염세 스파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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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 6. 16. 오후 9:27:12엣 이제보니 탈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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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32:45그런가, 나는 잡담판 내 우울 스파이럴 문제랑 에로 스파이럴 문제를 비교해서 말한 거였어.
예전의 참치 앵커판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지만, 요즘은 확실히 그런 듯. 반작용으로 꺼리게 되는 증상은 흔하지. 그냥 질려서 그런 거야, 아마. -
29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9:38:06하지 말라고 태클 걸기도 뭐하고, 그냥 문제 있는 어장을 안 보면 되는 일이지만 뭐. 근데... 음. 정리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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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익명의 참치 씨 (1518938E+6) 2018. 6. 16. 오후 10:11:01>>292는 아마 얼마나 눈에 띄는가의 문제일 듯. 100명 중에 알아서 자중하는 사람이 95명이라도 나머지 5명이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면 그쪽이 눈에 띌 수밖에 없으니.
나는 혐오라는 워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몇몇 어장은 너무 남초화된 면이 있지. 이것도 특정 어장이나 사이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몇몇 사람의 문제인 것 같은데. 훈훈한 컨셉의 가족 어장에 자꾸 불륜이니 ntr같은 이상한 앵커를 다는 사람이 있어서 화나서 연재 접는 경우도 봤었고, 잡담판에서야 매니악한 에로 이야기는 적당히 하라고 싸움 난 거 한두 번 아니고. -
298 익명의 참치 씨 (9055245E+6) 2018. 6. 16. 오후 10:14:01익명 커뮤니티에서 그걸 피할 방법은 없으니.. 그냥 스스로 면역력을 키우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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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익명의 참치 씨 (1518938E+6) 2018. 6. 16. 오후 10:14:28자기 이야기가 다수가 보기에 불편할 수도 있는가 한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을 텐데 말이야.
까놓고 말해서 전연령 사이트에서 노골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건 아니잖아. 남자로서 야한 거 싫어하지 않지. 근데 모든 상황에서 뇌에 그런 걸 떠올리고 싶어하는 건 아니거든. 그런 욕구는 나 개인적으로 해결하는 거고, 참치어장에서는 그냥 연재 어장에 참여하고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거고. -
300 익명의 참치 씨 (4292545E+6) 2018. 6. 16. 오후 10:34:38>>298 역시 그렇겠지.
>>299 그러게 말이야..... -
30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722041E+5) 2018. 6. 16. 오후 11:29:18그새 여러 마리(명?)의 참치가 다녀갔네. 다들 반가워.
...내 어장에 캔드민 왔다 간 건가! (신기방기)
면역력은 나 스스로 나름 높다고 생각해. 그래서 아무 주제의 잡담이나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거고...? 어쨌든 그런 걸 나보다 더 못 보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겠지. 그리고 눈팅하거나 평범한 무명참치로 있는 사람들보단 나메 달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더 눈에 띄는 것도 어쩔 수 없네.
그리고 몇 명끼리 얘기하다 보면 타인은 자연스럽게 신경을 잘 못 쓰게 되는 경향도 있고. -
30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221107E+5) 2018. 6. 17. 오전 9:13:52아침밥은 옆구리 터진 김밥
좀 더 생각해 봤지만 역시 참치어장은 구레딕 성판의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진 않았으면 함. 캔드민 파이팅. -
30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982074E+5) 2018. 6. 21. 오전 9:44:06정신이 진짜 하나도 없다.
진짜 그냥 정신줄 놓고 사는 것 같음.
나메를 오폭하질 않나 그걸 지금 발견하질 않나... -
30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982074E+5) 2018. 6. 21. 오전 9:47:12왜 살아갈수록 흑역사만 쌓이는지 모를 일이다 죽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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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982074E+5) 2018. 6. 21. 오전 9:56:05키미와 데키나이 데키나이 데키나이 코-
코노 요데 이치방 데키나이 코- -
30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971264E+5) 2018. 6. 21. 오후 10:58:07몸살 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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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익명의 참치 씨 (7858932E+5) 2018. 7. 3. 오후 5:06:34요즘 더워서 밤새도록 선풍기를 틀어놓다보니 아침에 일어날 때 몸살이 나는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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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4018416E+6) 2018. 7. 11. 오후 1:43:10으므므므므 오랜만에 갱신. 참치위키에 이 어장이 올라와 있었네.
>>308 안녕 참치 씨. 지금은 괜찮아...?
밤에 잘 때는 따뜻하게 하고 자는 게 좋아. -
310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4018416E+6) 2018. 7. 11. 오후 1:45:28기말고사를 성대하게 말아먹었지만 뭐 어쩔 수 없지.
장마는 언제 끝날까- -
311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2224462E+5) 2018. 7. 12. 오후 1:51:27친구 폰으로 오랜만에 리듬게임
나 실력 아직 안 죽었네. -
31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041572E+5) 2018. 7. 25. 오후 11:52:14여름의 빛에 언제까지나 녹아들고 싶어서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
31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101753E+5) 2018. 7. 26. 오후 9:47:34여름의 쨍한 배경에 녹고 싶어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
314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8638608E+6) 2018. 8. 3. 오전 12:27:58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여기서 멈추면 안 되기 때문이야 -
315 익명의 참치 씨 (39968E+68) 2018. 8. 3. 오전 11:06:37멈추면 삭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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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698064E+5) 2018. 8. 18. 오전 1:31:33맞아. 멈추면 삭아갈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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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56161E+56) 2018. 9. 1. 오후 11:26:57딱히 진척 없이 수면을 부유할 뿐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슬슬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해야지. -
31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245361E+5) 2018. 9. 3. 오후 10:25:29갑작스럽지만 나, 미대를 가고 싶어졌다.
물론 만일을 위해 유학도 준비할 것이지만. -
319 익명의 참치 씨 (4189834E+5) 2018. 9. 3. 오후 10:48:30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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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245361E+5) 2018. 9. 3. 오후 10:53:00고마워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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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245361E+5) 2018. 9. 3. 오후 11:55:48점점 혼란이 커져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러다 더 극단적으로 가게 되면 어떡하지?
그건 미래의 내가 생각해 줄 것. -
32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245361E+5) 2018. 9. 3. 오후 11:59:16우울감과 손잡고 걷기. 그저 그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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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156744E+5) 2018. 9. 4. 오후 2:49:48공기놀이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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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7596E+55) 2018. 9. 5. 오전 7:14:53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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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994992E+5) 2018. 9. 5. 오후 11:49:259모... 수학빼곤 다 1등급 나올 거 같네
수학도 운 좋으면 혹시...? -
32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743719E+5) 2018. 9. 6. 오전 12:11:24솔직히 지금 미술 시작한다고 해서 잘할 자신은 없다
근데 그림 그리고 싶은 건 맞음. 뭔가 한이 맺힌 듯. (...)
또... 과탐 진짜 뭐하지. 일단 지학은 노잼인데 정시로 서울대 가려면 지2 해야 한다고 하고...
내가 진짜 이과가 맞나 싶다 -
327 익명의 참치 씨 (6149254E+5) 2018. 9. 6. 오후 12:42:43시기상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대학 진학 후 그림 관련을 찾아보는 게 좋겠지. 동아리라든지.
탐구는...진짜 본인 성향에 맞는 거 고르는 게 좋아. 서울대 노릴 정도의 성적이라면 이런저런 길이 있겠지만. -
32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520257E+5) 2018. 9. 6. 오후 2:35:57안녕 참치. 조언 고마워.
현실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성향상 그게 잘 안 돼. 그게 습관적으로 허언을 내뱉게 되는 습관의 원인 같고
그리고 탐구는 점수 잘 나오는 걸 해야 한다는데 솔직히 열심히 공부하면 아직까진 다 비슷비슷... 이어서 잘 모르겠다. -
329 익명의 참치 씨 (4087846E+5) 2018. 9. 6. 오후 2:54:22슬슬 원서 넣을 때 아냐? 딱 정해서 파는 게 효율적일 것 같은데... 내가 고삼땐 어떻게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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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520257E+5) 2018. 9. 6. 오후 2:57:34※아직 고삼 아님
진로 정허는 것도 대학이랑 학과도 그냥 총체적 난국이라 난죽택 ㅇ<-< -
33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8743719E+5) 2018. 9. 6. 오후 11:22:59슬슬 자야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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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408337E+5) 2018. 9. 8. 오전 1:00:09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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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익명의 참치 씨◆cFkl734i0g (2420673E+5) 2018. 9. 9. 오전 10:28:01흐음. 인증코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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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221338E+5) 2018. 9. 16. 오후 9:37:53사아 안요 안요 콧치 오이데
테오 타타이케 아루케 랏탓타 -
33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922868E+5) 2018. 9. 18. 오후 8:27:31감정노동같은거 더이상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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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947812E+5) 2018. 9. 19. 오후 4:49:07이산화 작가님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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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1204E+5) 2018. 9. 23. 오전 9:41:09아버지가 집 와이파이를 끊어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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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네이밍도 (0333347E+5) 2018. 9. 23. 오전 10:29: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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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1204E+5) 2018. 9. 23. 오전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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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851204E+5) 2018. 9. 23. 오후 1:22:14노래라도 부르는 중. 저음이라면 저음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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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121367E+5) 2018. 9. 25. 오전 11:39:01우리 집안이 생각보다 대단해서 나 지금 위통 오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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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616557E+5) 2018. 9. 25. 오후 3:39:30우울. 밥도 굶고 싶은데 부모님이 어떻게든 먹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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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816145E+6) 2018. 9. 26. 오전 12:34:39내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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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816145E+6) 2018. 9. 26. 오전 12:35:03역효과만 나는 것 같아서 무섭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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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81251E+5) 2018. 9. 28. 오전 11:41:55아기고양이 3마리 임보중. 귀여워서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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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익명의 참치 씨 (80035E+58) 2018. 9. 28. 오전 11:45:36>>345 좋은 일 하고 있네...그렇지만 고생이 많겠다! (토닥토닥)
아깽이들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 -
34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881251E+5) 2018. 9. 28. 오후 12:45:43>>346 고마워-! 어머니랑 같이 돌보는 중이라 많이 힘들진 않아.
입양처도 두 달 내에는 찾아야지...! -
348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694504E+60) 2018. 9. 29. 오전 9:30:07아기냥이들이 벌써 좀 커졌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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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2835392E+6) 2018. 9. 29. 오후 8:56:01캔드민 귀여워요 캔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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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익명의 참치 씨 (4620401E+5) 2018. 9. 29. 오후 10:17:09동물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아. 나도 임보 말고 제대로 키우고 싶은데 직장 준비하면서 내가 한 생명을 제대로 책임질 자신이 없어... 적어도 자리를 잡고 나서, 라지만 몇 년이 걸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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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158315E+5) 2018. 9. 30. 오전 12:27:09고양이가 우울증에 좋다는 말을 실감중.
하긴 자신부터 돌볼 수 있어야 다른 존재를 돌보는 게 가능하지... 너참치 취업과 자립 힘내길. -
35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158315E+5) 2018. 9. 30. 오전 1:44:35뿌와아아아악 끼얏호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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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158315E+5) 2018. 9. 30. 오전 2:39:32끄헤ㅔ헤헤헤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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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158315E+5) 2018. 9. 30. 오전 2:53:43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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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857982E+6) 2018. 10. 2. 오후 10:31:51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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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597424E+64) 2018. 10. 6. 오전 1:04:50요즘 앵커판과 상판의 경계가 미묘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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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익명의 참치 씨 (8930853E+5) 2018. 10. 6. 오후 1:38:58>>356
어떻게 미묘하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기에 그런 느낌을 받은거임?
(앵커판과 상판을 들락거려서 묻는 참치 1마리) -
35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956668E+6) 2018. 10. 6. 오후 2:13:50>>357 요즘 앵커판에 참치 참여 요소가 많은 역극 어장들이 늘어나고, trpg 어장도 가끔 보이길래 그랬어 :3
나도 둘 다 들락거리긴 해. -
35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627771E+5) 2018. 10. 6. 오후 7:41:32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 겨우 내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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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627771E+5) 2018. 10. 6. 오후 7:42:39시간이 모든 슬픔을 진정시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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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39056E+60) 2018. 10. 9. 오후 1:55:08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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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620834E+5) 2018. 10. 13. 오후 10:40:37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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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416735E+58) 2018. 10. 18. 오전 7:12:26혼란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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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익명의 참치 씨 (5066445E+5) 2018. 10. 18. 오후 2:40:04>>358
뭔가 잡아먹히는 느낌인가 -
365 익명의 참치 씨 (9733388E+5) 2018. 10. 18. 오후 8:56:04>>364 글쎄, 내 생각엔 그냥 우연이 아닐까...참치 밖에도 TRPG 하는 사람들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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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6731049E+5) 2018. 10. 19. 오전 11:10:59잡아먹힌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단순히 둘이 비슷해진다는 생각이었어. 교류가 많아지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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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2353368E+5) 2018. 10. 20. 오후 8:31:27결국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그대로 머물러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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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3289616E+5) 2018. 10. 26. 오전 12:26:55헷갈리게 하지 말아달라고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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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0645059E+5) 2018. 10. 27. 오전 3:21:21손톱이 길어지고 있다. 내일이면 또 다시 끼지도 못할 세상 속으로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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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1087902E+6) 2018. 10. 30. 오후 7:25:25으아악 발톱 뒤집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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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699901E+5) 2018. 11. 20. 오전 11:33:09졸려...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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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9542129E+5) 2018. 12. 10. 오후 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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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 ̄  ̄ ̄ /
ヽ、 _. '´
`` …──… ´
더 추워지고 말았습니다만. 어떡하지. -
373 익명의 참치 D ◆bGlreqibKI (7417476E+6) 2018. 12. 29. 오후 12:45:46드디어 샀다 신지 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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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1367584E+5) 2019. 2. 1. 오후 6:18:29삶...
싫다. 중2병 파워! -
375 익명의 참치 D◆bGlreqibKI (0687998E+5) 2020. 6. 22. 오후 11:16:01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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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익명의 참치 씨 (7404167E+5) 2020. 6. 24. 오전 2:18:38일기 쓰는 참치는 처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