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83186> 참치상호조합 교류형주제글 -2- (288)
익명의 사축 씨
2018. 1. 17. 오후 6:59:36 - 2020. 2. 25. 오전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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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사축 씨 (1237556E+6) 2018. 1. 17. 오후 6:59:36시답잖은 농담이나 진지한 고민, 이도저도 아닌 혼잣말도 상관없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주제글.
닉네임(나메)을 익명의 ( ) 씨로 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시) 익명의 농부 씨, 익명의 학생 씨, 익명의 중2병 씨, 익명의 동정마법사 씨 등등.
나메에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으면 익명의 참치 씨가 되는데, 이것도 괜찮습니다.
평범한 잡담 주제글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나메를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익명의 ( )씨라는 조건은 지켜주세요∼)
물론 인증코드는 너무 눈에 띄니까 삼가도록 합시당. -
1 익명의 좀비씨 (4246134E+5) 2018. 1. 17. 오후 8:24:37발자국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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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명의 분노바이러스씨 (4246134E+5) 2018. 1. 17. 오후 8:29:00이유없이 자꾸 화가 나는데 피쏠린 머리를 어떻게 풀면 되는걸까.
차분해지기가 계속 어려워지고 있어 -
3 익명의 학생씨 (0024105E+5) 2018. 1. 18. 오전 5:02:04공부하긴 싫지만, 결국 해야 되니까 하긴 하는데... 하기 싫다는 마음이 머리에 남아서 능률은 떨어지고...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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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명의 연어 씨 (8424909E+4) 2018. 1. 18. 오전 5:34:12>>3 그 떨어지는 능률로 얼마나 어떻게 해내는가가 성공의 지표... 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도 그렇고, 다들 마찬가지일 테니까. -
5 익명의 복통 씨 (1522277E+5) 2018. 1. 18. 오전 9:12:33속이 쓰리다... 요즘 매운 걸 너무 많이 먹은 탓인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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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명의 참치 씨 (2887506E+5) 2018. 1. 18. 오전 11:18:28다시 2어장에 돌입했구나!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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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익명의 바로 너씨 (5176203E+5) 2018. 1. 18. 오후 8:07:14매운 걸 먹고 싶은데 문제는 나는 불닭 소스를 1/4만 넣고 만든 것도 못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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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익명의 참치 씨 (1765064E+5) 2018. 1. 18. 오후 8:30:05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도 매운 게 당길 때가 있지...(끄덕끄덕)
나도 불닭볶음면은 소스를 1/8~1/6 정도 밖에 안 넣어먹는걸. -
9 익명의 위괴롭히는참치 씨 (2092989E+5) 2018. 1. 18. 오후 8:46:25나는 요즘 매운 것만 자꾸 먹고 있어.
위가 자기 살려달라고 계속 화장실로 보내는데도 말이징. -
10 익명의 참치 씨 (6273667E+5) 2018. 1. 18. 오후 9:21:22정준영이 배그 프로팀에 들어갔다던데... 정준영은 대체 못하는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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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연어 씨 (5950981E+5) 2018. 1. 18. 오후 10:59:49자고 일어나니 등짝이 쑤신다.
침대가 안 좋은건지 자세가 안 좋은건지
2만원짜리 저렴한 등 안마 패드를 사서 의자에 놨지만
앉은 자세가 나쁘면 이것도 쓸모없지 않나 싶고... -
12 익명의 참치 씨 (2887506E+5) 2018. 1. 18. 오후 11:25:33준프로급 실력이라더니 팀에도 들어갔어?
정준영은 평범한 듯 비범한 게 좋아 -
13 익명의 사축 씨 (7011332E+5) 2018. 1. 19. 오후 12:40:09일하고 자고를 반복하니까 일주일이 뚝딱 삭제당했다-
내 일주일 어디 갔지. -
14 학생 (4451642E+5) 2018. 1. 19. 오후 5:10:45>>13
아, 그거 지금 저도 경험중이네요.
독서실 집 왕복을 반복했더니 어느새 2주가 날라가버렸...(방학 절반이-!) -
15 익명의 학생씨 (4451642E+5) 2018. 1. 19. 오후 5:12:03>>14
앗! 나메 실수했다...
익명의 학생씨로 자체적으로 치환해주세요... -
16 익명의 사축 씨 (8271987E+5) 2018. 1. 19. 오후 6:38:17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 시간이 빨리가더라-
뭔가 특이한 비일상적인 일에 마주하면 늦게 가구- -
17 익명의 방학생씨 (2896623E+5) 2018. 1. 19. 오후 8:20:07학교에서 방학을 헀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어...
가끔씩 놀러 나가는거 뺴고는 활동을 안하는데
이래도 좋은걸까... -
18 익명의 참치 씨 (7740416E+5) 2018. 1. 19. 오후 8:45:19>>17
묵은 집안일이라도 좀 하면 어떨까...?
나도 묵은 일거리들을 하나하나 해치우는 중이야. -
19 익명의 참치 씨 (7740416E+5) 2018. 1. 19. 오후 8:47:08하나하나 정리해나가면서 버릴 건 좀 버리고 새로운 것을 들일 자리를
만들어나가는 거 은근 뿌듯해. -
20 익명의 마도사 씨 (8248974E+6) 2018. 1. 22. 오후 12:42:58트롤할 생각 같은 거 전혀 없었는데 저쪽에서 트롤이라고 비난하는 상황을 겪으니 짜증나. 내가 미치는 악영향 같은 건 없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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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명의 참치 씨 (9413245E+6) 2018. 1. 22. 오후 7:03:41트롤이라는 말이 너무 널리 쓰이는 경향이 있지.
데인 적이 많아선지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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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익명의 몸사리는참치 씨 (2156365E+6) 2018. 1. 22. 오후 7:22:57>>20 확실히 트롤링할 생각이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트롤로 비춰지는 경우있지.
그래서 여러 대화에 참여를 잘 안 하게 되더라구. -
23 익명의 참치 씨 (5899473E+6) 2018. 1. 23. 오후 11:21:53다른데서는 결코 하지 않을 행동이나 기대감을
왜 참치넷에서는 자꾸만 기대하게 되는걸까...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고 관종스럽게 되게하는 뭔가가 있다 -
24 익명의 연어 씨 (9324152E+5) 2018. 1. 24. 오전 6:53:13>>23 참치 어장이 그만큼 다른 사이트보다 깨끗하다는 느낌이 있는 걸 지도.
그리고 참치 어장이 아니라 참치넷이라 하면 다른 성인사이트를 말하는 거라 생각할 수 있으니 조심해. -
25 익명의 니트지망생 씨 (8771963E+5) 2018. 1. 24. 오후 1:35:02일하기 싫다. 집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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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익명의 강아지씨 (268334E+63) 2018. 1. 25. 오후 12:06:59외국어 잘 해보고 싶다. 영어, 일본어, 라틴어, 한국어만 해도 4개 국어인데 영어도 못하는 내가 마스터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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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익명의 희망론자 씨 (3681199E+6) 2018. 1. 25. 오후 4:00:19>>26 자신을 믿고 한발자국, 한발자국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4개 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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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익명의 고3 씨 (5928531E+6) 2018. 1. 25. 오후 10:58:33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아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이미 늦은걸까? -
29 익명의 여우 씨 (5130949E+5) 2018. 1. 27. 오후 12:04:37>>28 아니, 안 늦었어- 짧게 하루 단위로 본다면 나아가는것 같지 않겠지만 넓게 본다면 더디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거니까.
그 자리에 멈춰서지않고 꾸준히 공부를 한다면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멀리 와있겠지. 그러니까 힘내- ;) -
30 익명의 여우 씨 (5130949E+5) 2018. 1. 27. 오후 3:21:14심심하다아- 배고프고 춥고 귀찮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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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익명의 현자 씨 (8523306E+5) 2018. 1. 27. 오후 9:06:19갑자기 만사가 귀찮아진다- 현탐이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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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익명의 고3 씨 (4757426E+5) 2018. 1. 27. 오후 9:11:18추워...배고파...하지만 움직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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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명의 현자 씨 (8523306E+5) 2018. 1. 27. 오후 9:18:18>>32 이해해. 나도 지금 이불 안에서 나가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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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익명의 연어 씨 (264014E+52) 2018. 1. 28. 오전 4:39:25허리가 쑤신다.
하루 종일 컴 앞에 앉아있으면 그럴만도 하지만. -
35 익명의 여우 씨 (9826579E+5) 2018. 1. 28. 오후 1:24:48다들 비슷하구나아- 귀찮아도 움직이긴 해야하는데 귀찮으니까 무한의 반복..
>>34 가끔 쉬면서 허리도 두드려주고 스트레칭도 해보는게 어때? 오랫동안 같은 자세면 힘들어- -
36 익명의 참치 씨 (1452284E+5) 2018. 1. 29. 오후 7:30:41곧 설이라 그런지 알바가 많아졌다. 밤낮으로 긁어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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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익명의 연어 씨 (0310247E+5) 2018. 1. 29. 오후 10:42:35아침 수업에 일어나는게 싫다고 밤샘하는건 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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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익명의 참치 씨 (385099E+54) 2018. 1. 30. 오전 12:06:31>>37
난 학기 중에 어쩌다가 밤늦게까지 계속 깨어있어서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그대로 밤을 샌 적은 있는데....
기상 시간까지 한 5시간 이상 남아 있다면 자러 가는 걸 추천할게. 잠은 의외로 중요.... -
39 익명의 연어 씨 (0733146E+5) 2018. 1. 30. 오전 1:47:58빌어처먹을, 게임이 나쁜게 아니라고.
가장 잔인한 게임 10위 동영상을 보여주고는 게임이 사람에게 끼치는 악영향을 물어보면 당연히 나쁘다 그러지 진짜.
좀 더 똘똘하게 반론할 수 있도록 영어 더 잘했으면 좋겠다. -
40 익명의 참치 씨 (385099E+54) 2018. 1. 30. 오후 5:16:06>>39
외국에서도 그런 소리를 하는 꼰대들이 있는건가...
그렇게 따지자면 영화도 만만치 않을텐데. -
41 익명의 연어 씨 (1827586E+5) 2018. 1. 31. 오전 9:31:11크윽, 참치무조림을 해 봤지만 몇번이나 맛을 봐도 너무 비리다...
어째서야, 참치캔이 싸구려라서인가, 아니면 너무 졸여서 비린내까지 졸여낸건가? -
42 익명의 참치 씨 (5189213E+6) 2018. 1. 31. 오전 10:35:38가장 나쁜건 인터넷이야.
아이들의 순수를 붉게 빠르게 물들이는데 이보다 더 큰 역군이 따로 없지 여러가지 의미로 -
43 익명의 참치 씨 (6253509E+6) 2018. 1. 31. 오전 11:32:11>>42
그런 의미로, 인터넷에 엄한 거 함부로 올리는 변태들도 나쁘다. (끄덕) -
44 익명의 학생씨 (5623273E+6) 2018. 1. 31. 오후 9:30:19오늘이 슈퍼문+블러드문이었네? 참치들도 수면 위로 올라가서 봐봐!
난 인터넷 중계 보고 있는데, 아직 큰 변화는 없네. -
45 익명의 참치 씨 (7063151E+6) 2018. 2. 1. 오전 12:18:53나 밖에서 달 봤어.
빨갛더라 정말. 노을색... -
46 익명의 여우 씨 (889963E+66) 2018. 2. 1. 오전 12:29:39구름때문에 하나도 안 보여서 유튜브로 봤어- 진짜 예쁘긴 하더라. 신기했어! 그렇게 선명하게 빨간달은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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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익명의 연어 씨 (8474626E+5) 2018. 2. 1. 오전 12:54:17아, 그런 게 있었지
라기보다 언제 2월이 된거지
난 여태까지 뭐했던거야 -
48 익명의 연어 씨 (6430552E+6) 2018. 2. 1. 오전 11:31:19웬디스에서 늦은 저녁.
4딸라에 베이컨 치킨버거/치킨 너겟 4조각/감튀/음료 딜은 정말 괜찮은 것 같아
버거가 초5 손바닥만해서 약간 모자라지만.
그래서 꼬마버거 하나 더 사서 먹는다.
7천원 정도에 이리 먹으면 잘한거지 뭐. -
49 익명의 게임폐인 씨 (5479202E+6) 2018. 2. 1. 오후 6:23:01어영부영 놀다가 1월이 사라졌습니다.
방학숙제가 없는게 다행이지. -
50 어류의 형상을 한 자 (7069204E+4) 2018. 2. 3. 오전 12:57:56니들 말투가 존나게 번역투같은데 이거 왜이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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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익명의 참치 씨 (6013108E+5) 2018. 2. 3. 오전 4:31:13번역물을 너무 많이 접해서 그래.
내가 느끼기에도 내 말투, 번역투라서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 되네. -
52 익명의 참치 씨 (2241205E+5) 2018. 2. 3. 오전 4:57:51>>50
플루트형식의 게시판은 번역투로 해야 느낌이 사는것같잖아?
D사이트같은 느낌은 영 안오니까 대강 이런 느낌이 맞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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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익명의 연어 씨 (0382178E+4) 2018. 2. 3. 오전 6:06:37>>50
나 번역투야?!
전혀 몰랐다. -
54 익명의 연어 씨 (0382178E+4) 2018. 2. 3. 오전 10:40:27혼자 사니까 자기관리가 늘어날- 리가 없나.
그래도 매일같이 먹는게 양식 아니면 아메리칸 푸드 라서 과일이라도 먹어서 비타민이라도 챙겨야지 한다.
그래서 책상 옆에 항상 놓는게 귤 한 봉다리.
주마다 가는 마트에서도 두 봉에서 최소 한 봉은 사간다.
그런데 이번주, 한봉 잘 먹고 나머지 한 봉을 뜯어서 하나 까 보니까
검붉은 과육의 자 몽 이 었 다 .
어째서?! 자몽 어째서?! 아이에에에 하고 먹어보니까 쪼그만게 그리 안 떫고 새콤하니 맛있네. -
55 익명의 참치 씨 (5751405E+5) 2018. 2. 3. 오후 12:35:37>>53
저거 너무 신경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간혹 번역체가 뭘 말하는 건지도 정확히 모르면서 번역체라고 까고 보는 양반들이 있더라.
난 심지어 다른 사이트에서 번역체 아닌 문어체를 번역체라고 까는 것도 본 적 있어.
그냥 단순히 자기가 다른 곳에서 흔히 보거나 쓰던 말투가 아니라서 나온 반응이라고 쳐도, 온라인에서 구어체나 급식체만 쓰란 법 있나? 없지.
>>54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 자몽은 첫맛은 괜찮았는데 뒷맛이 떫었는데... -
56 익명의 연어 씨 (6535394E+6) 2018. 2. 5. 오전 7:52:22뭔데 눈오고 춥냐. 이러다 냉동 연어가 되겠어. 한국이 그립다...
저녁은 나가서 버거나 먹어야지 하고
밖에 나와서 연어 초밥 먹으러 초밥집을 가다가
너무 추워서 중간에 부리또 가게 왔다.
오늘은 꼭 밀린 숙제 다 해야지. -
57 익명의 참치 씨 (5234949E+6) 2018. 2. 5. 오전 11:36:29>>56
한국도 지금 추워....
여기 남부 지방인데 지금 영하 -6도임...눈 안 와도 춥다
감기 안 걸리게 따시게 입고 다니길ㅠ -
58 익명의 연어 씨 (1571099E+6) 2018. 2. 5. 오후 11:56:49카페인은 몸에 나쁘다
하지만 마신다
붸에에에 -
59 익명의 연어 씨 (9262645E+4) 2018. 2. 7. 오후 10:38:44공포물을 보고 무서워진다면 어제 이시간의 나를 떠올린다.
어제와 오늘 중의 차이점은 그 공포물을 본 것 뿐인데
봤다고 해서 어제도 그제도 이제까지 뭣도 없던 어두운 구석에서
오늘은 뭐가 유령이나 그런게 튀어나오지 않을까하고 걱정하다니, 바보같지.
그렇게 생각하면 한결 편해진다. -
60 익명의 참치 씨 (2580753E+6) 2018. 2. 8. 오전 1:32:15항상 공포에 시달리다보면 공포에 미쳐있기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전부 아무래도 좋다고밖에 안느껴진다.
언제 하늘에서 돌이 떨어져 머리가 으깨질지 모른다.
언제 차량이 돌진해서 내장이 짓이겨질지 모른다.
언제 사람이 칼을 차고 내 목덜미를 찌르러 올지 모른다.
언제 음식에 독이 스며들어 괴롭게 몸을 비틀며 숨이 끊어질지 모른다.
언제 땅바닥이 무너져 지반에 깔린채 숨막혀 질식할지 모른다.
언제 가스관이 폭발하여 몸뚱이 하나 남기지 않고 사그리 불태워버릴지 모른다.
언제 담벼락이 무너져 무게에 깔려 압박당한채 괴사할 지 모른다.
언제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 묶여 강 아래로 사라져버릴지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너무도 쉽게 망가져 바로 죽기 딱 좋은것들이 너무도 많다. 당장 무사해도 내일 비명횡사할 일들이 눈앞에 선명히 그려진다. 항상 죽는것밖에. 죽을 일밖에 보이지 않아. 무서워 무서워 모든게 무서워. 살아있는게 무서워.
그냥 서 있는게 무서워. 숨쉬는것조차 모조리 무섭고 무섭다. 모든것이 날 죄러 달려온다. 고통을 죽음을 주기위해 모든게 존재한다. 모조리 모조리.
그리고 모든게 아무래도 상관없어졌다.
그냥 죽일테면 죽이라지. 배째. 날 잡수고 싶으면 냉큼 달려오든지 말든지. 신경쓸 게 뭐람. 알 게 뭐야.
죽든말든 그 순간까지 만족해있을 수 있다면. 바깥따위야
신경쓰지않고 항상 원하는 형태로서의 자기자신으로 완성되있다면 언제 죽더라도 빠르냐 늦느냐의 차이에 불과할테니까. -
61 익명의 학생씨 (3310583E+5) 2018. 2. 8. 오전 2:14:51주변에서 일어날 상황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 것. 그러니까 기우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자면...
걱정은 끝이 없지. 생각해보자면 세상에 존재하는 물건의 수 , 인간의 수에다가 +α로 수많은 사건이 벌어질 수 있으니...
그러한 사건에 대해 공포를 가지는 건 영원히 완료할 수 없는 과제처럼 계속 생각의 한구석에 잔류하니까, 정말 쓸데없는 행동이지.
그러니 이런 걱정을 하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거나 가만히 멍이나 때리는 게 좋긴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은 신피질이 좀 발달되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걸 더 좋아하니까... 멍도 때리기 힘들고.
게다가 왠지 모르게 현대의 사람은 공포라는 감정에 많이 민감하니까. 접하는 정보가 과다하게 많은 것에 사고실험이 결합해서...
그래서 (정신적으로)힘들땐 운동을 하라는 소리가 있는 것이기도 하지.
(육체적으로)힘들면 머리가 멍해지니까.
다만 이것도 가벼울 때나 그렇지 ~성 성격장애 같은 진단을 받으면 무용지물. 있는 게 없는 것보다 못하기도 하고...
이런 면에선 상담은 참 중요한 거기도 하고.
하여튼 결론은 기우는 쓸데없는 거다. 라는 걸까.
물론 자신의 행동의 결과는 생각해봐야하지만 말이야. 사회생활할 때 중요하고.
결론적으론 자신의 현재 상황과 상관관계가 없을만한 기우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게 편하다고 할 수 있지.
피곤하고 머리아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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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익명의 봉래 씨 (1558282E+6) 2018. 2. 8. 오전 3:47:07배고파....계란은 질렸다고!!!!
왜 우리집에 반찬이 계란뿐인거야!!!
라면 없어?!고기가 먹고싶다고!!! -
63 익명의 연어 씨 (3868604E+5) 2018. 2. 8. 오전 7:27:44>>61 그렇지요-
너무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생각 없이 살아도 큰일이겠지만, 안 해도 되는 걱정만 하고 살면 피곤하겠지
>>62 내 룸메는 게란만 한 박스 사다가 후라이만 해 먹는다. 근육 늘린다고. -
64 익명의 연어 씨 (9787096E+5) 2018. 2. 13. 오전 3:12:51그제는 장을 봤다
어제는 숙제를 했다
오늘은 대학교를 갔다
그 외에 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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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익명의 참치 씨 (7255123E+5) 2018. 2. 14. 오전 8:54:19無謂問我 今天的事
나에게 오늘 일을 묻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無謂去知 不要問意義
알고 있는 것도 의미가 없으니 뜻 있는 일을 했는지도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有意義 無意義 怎么定判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아나요
不想 不見 不知
생각하기도 싫고 보기도 싫고 알기도 싫고
無謂問我 一生的事
내 인생을 묻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誰願意講 失落往事
잃어버린 과거를 누가 말하길 원할까요
有情 無情 不要問我
의리가 있는지 없는지 나에게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不理會 不追悔 不解釋意思
깨우치기도 싫고 뉘우치기도 싫고 그 의미를 돌아보기도 싫고
無淚無言
비정하게 아무 말 없이
心中鮮血傾出 不願你知
마음 속으로 피를 흘릴 뿐 당신이 아는 걸 원치 않아요
一心一意 奔向那未來日子
하나에 집중해서 내일을 향해 가면
我以後 陪你 尋覓好故事
나중에는 당신과 함께 좋은 날을 보낼 수도 있겠죠
無謂問我 傷心的事
가슴아픈 일은 나에게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無謂去想 不再是往時
과거를 생각하는 것도 의미없고 더 이상 과거를 긍정하지도 않고
有時 有陣時 不得已
어떤 때 어떤 시점에는 부득이하게
中間經過 不會知
중간경과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不會知
아무도 모르니까요
奔向未來日子 / 영웅본색 -
66 익명의 부엉이 씨 (4103694E+6) 2018. 2. 15. 오전 1:32:52방학이라고 늦게 잤더니 시간감각이 뒤로 밀렸어....
4시에 자고 오후 2시에 깨는게 일상이 됐어.... -
67 익명의 참치 씨 (7747987E+5) 2018. 2. 15. 오전 9:32:45그러다가 너무 피곤해져서 하루를 푹 자버리면 돌아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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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익명의 연어 씨 (5583963E+5) 2018. 2. 16. 오전 2:24:24공감. 새벽 두시에 침대에 누워도 폰 붙잡고 한시간은 깨어있어.
일어나도 밍기적거리디 늦은 점심을 먹고
별거 없는 날에도 밤샘을 하다가 하루 골아떨어지고
간만에 아침에 일어나 브런치 먹는다던가 -
69 익명의 연어 씨 (5583963E+5) 2018. 2. 16. 오전 2:26:33하여간 한국은 설 명절인데
미국에서는 딱히 뭐 없어서 쓸쓸해
그래도 날 위해 오늘 점심은 외식을 한다.
미역국도 떡국도 없지만, 조금 화려하게 먹으면 기운이 난다 -
70 익명의 방콕 씨 (7704758E+5) 2018. 2. 16. 오후 11:30:15다들 새해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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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익명의 연어 씨 (2667262E+5) 2018. 2. 19. 오후 2:41:30참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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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익명의 참치 씨 (3546449E+6) 2018. 2. 19. 오후 3:51:06삼켜진거야... 리얼이라는 바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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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익명의 여우 씨 (4328932E+6) 2018. 2. 19. 오후 9:08:53속 안 좋아..음식이 소화되지 않아....살려줘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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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익명의 참치 씨 (375733E+53) 2018. 2. 20. 오전 4:46:36상비약, 활명수 항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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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익명의 참치 씨 (5026909E+5) 2018. 3. 5. 오전 9:50:36살아나라 살아나라 참치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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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익명의 연어 씨 (2894269E+5) 2018. 3. 9. 오후 2:12:03오랜만
내가 있는 곳은 빈말로도 인터넷 속도가 좋다고 할 수 없다.
공용이기에 사람들 많이 쓰는 저녁대면 무쟈게 끊긴다.
아예 안 되는것도 아니지만, 이게 특히 멀티플레이 할 때마다 괴로워서
롤이나 히오스 같은거 재밌게 달리다가 갑자기 화면 굳고 재접속하면 회색화면이라던가
정말 빡쳐가지고 컴퓨터 끄고 "내 다신 멀티플레이어 겜 안한다" 하다가
한 2주 후에 다시 겜 켜고 "이 재밌는걸 내가 왜 안하고 있었지 낄낄" 하다가
인터넷 터져서 표정 썩고(반복
그러니까 참치들은 멘붕오는 멀티겜 말고 싱글플레이를 하는게 낫습니다(항아리게임을 켜며 -
77 익명의 참치 씨 (0361513E+5) 2018. 3. 9. 오후 2:14:47그 게임은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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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익명의 참치 씨 (5484126E+5) 2018. 3. 9. 오후 2:16:16인터넷이 신통찮을 땐 싱글플레이가 편하긴 하지(추억의 식당 이야기를 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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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익명의 참치 씨 (199525E+60) 2018. 3. 9. 오후 4:44:04기숙사든 어디든 인터넷 잘 끊기는 곳에선 게임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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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익명의 연어 씨 (3535294E+5) 2018. 3. 15. 오전 5:55:17오늘 까페에서 파는 수제 쿠키를 보고 나도 모르게 생강이 들었는지 묻고 있었어.
레몬 쿠키라기에 안심하고 커피랑 사서 먹었지만
먹으면서 내가 새삼 생강을 싫어하는구나- 라고 깨달았다.
아마 어렸을 때 생강 쿠키라도 먹고 질색했었나 봐.
다른 참치들은 문득 떠오른 싫어하는 거 있어? -
81 익명의 참치 씨 (6131403E+5) 2018. 3. 15. 오전 6:48:32나참치는 생강은 그럭저럭인데 계피를 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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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익명의 참치 씨 (0127991E+6) 2018. 3. 15. 오전 7:13:45가지의 식감이 싫지만 그건 튀기면 문제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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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익명의 연어 씨 (3535294E+5) 2018. 3. 15. 오전 8:06:26재료들 중에도 조리법에 따라 천차만별인게 있으니까 말이야
계피- 라고 해도 나한테 계피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씌나몬 롤 밖에 없네. 달달허니 맛있는뎅.
먼저 말했던 생강도 일본 음식에 따라나오는 초생강 같은 건 잘 먹지만 생강차 생강쿠키 처럼 화-하는 냄새는 별로라고 생각해. -
84 익명의 참치 씨 (6131403E+5) 2018. 3. 15. 오후 5:29:48>>82
그렇게 말할 정도면...튀긴 가지 먹어보고싶다 :3
>>83
그러고보니 연어씨 지금 해외던가.
한국에선 간혹 양념치킨 소스나 커피 같은 데 계피가 들어가서 모르고 먹었다가 당황할 때가 있었어.... -
85 익명의 연어 씨 (5202636E+5) 2018. 3. 19. 오후 12:58:24으으... 내일이 발표일인데 ppt가...
시간 자체는 짧으니까 대충이라도 꾸미고 하면 될 것같지만...
메슥거리고, 진절머리가 난다 -
86 익명의 참치 씨 (4565429E+6) 2018. 3. 19. 오후 1:50:44요즘은 탬플릿 사이트가 발달해서 ppt만들기가 훨씬 편해진 것 같다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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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익명의 연어 씨 (5448854E+5) 2018. 3. 20. 오전 12:42:19끝났다아-
정말 어거지로 넘긴 감이 없잖아 있지만, 교수님에겐 좋은 인상을 준 것 같아 다행.
아마 외국인인걸 고려하고 배려해주고 한 거 겠지만, -
88 익명의 참치 씨 (4186542E+5) 2018. 3. 20. 오후 12:22:53>>87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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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익명의 연어 씨 (0684331E+4) 2018. 3. 22. 오후 12:39:46이 어장은 내가 없으면 활동할 수 없는거냐!
외로이 훈제 연어가 되어버린다고?! -
90 익명의 연어 씨 (0684331E+4) 2018. 3. 22. 오후 12:42:20우쨌든, 롤을 다시 시작했다.
오래된 아이디 솔로 큐 몇번 돌려서 적응하고 랭겜 하는데
1승 6패 중이다...
이러다 1승9패 하는거 아닌가 걱정되서 그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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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익명의 참치 씨 (6385753E+5) 2018. 3. 22. 오후 9:59:24뒤늦게 발견...
>>90 (토닥토닥 -
92 익명의 참치 씨 (0416471E+6) 2018. 3. 23. 오전 12:22:31롤... 솔랭 안 돌린 지는 몇 년 된것같다
그래도 친구들 모였을 때 할 거 없으면 롤을 켜게 되는 건 의리인지 무엇인지 -
93 익명의 연어 씨 (5985582E+5) 2018. 3. 23. 오후 12:39:28결국 랭 다 돌리니 1승9패, 실버2였다.
더 낮을거라 생각했어요.
초코칩 박힌 쿠키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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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익명의 연어 씨 (4212306E+5) 2018. 4. 3. 오전 3:24:06미래 계획은 제대로 세워야 된다
근데 꿈이 없어서 세울 수 없다
4월인데 눈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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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익명의 참치 씨 (7328105E+5) 2018. 4. 3. 오후 12:26:15한국은 이제 눈 안 올 것 같아.
낮 기온 섭씨 20도를 찍었는걸. -
96 익명의 참치 씨 (1210049E+5) 2018. 4. 14. 오후 2:27:34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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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익명의 참치 씨 (1210049E+5) 2018. 4. 14. 오후 2:27:49아니 지금은 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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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익명의 참치 씨 (9474272E+6) 2018. 4. 14. 오후 2:58:36여긴 하루종일 내려요
눅눅 -
99 익명의 연어 씨 (9407303E+5) 2018. 4. 14. 오후 3:06:49여기도 비야-
최근 하라는 과제는 안 하고 놀기만 해서
글러먹은 연어가 되어버릴 것 같아
수업 한번 쯤이야 하고 일주일동안 모든 수업을 한번씩 쉬었더니 더 그래. -
100 익명의 참치 씨 (9235779E+5) 2018. 4. 14. 오후 4:35:33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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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익명의 연어 씨 (4638468E+5) 2018. 4. 16. 오전 10:32:37남은 시간은 2시간 반......
남은 과제는 어느정도 파헤쳤다고 해도 산더미......
무리......! 어느 모로 봐도...... 시간 내 완수는...... 무리......!
그러니까...... 제낀다......! 내일의 나에게......! -
102 익명의 참치 씨 (9658608E+6) 2018. 4. 16. 오전 11:22:21>>101 2시간 반 남았는데 내일로 제끼면 그건....어...연어씨의 학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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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익명의 연어 씨 (2779695E+6) 2018. 4. 17. 오전 1:08:25>>101의 나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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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익명의 연어 씨 (2470849E+5) 2018. 4. 17. 오전 10:41:36오랜만에 가족과 통화.
좀 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
105 익명의 연어 씨 (0549402E+5) 2018. 4. 19. 오전 6:54:18발할라 사이버펑크 클리어 했습니다
햄버거 먹고싶다 -
106 익명의 참치 씨 (9228697E+5) 2018. 4. 22. 오후 7:08:51외박 갖다온 군인 짬치. 지금 복귀중.
ㅠㅠㅠㅠㅠㅠ 가기 시러어. -
107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05:53참치게시판 공식 잡담 주제글은 채팅하듯이 마구 치기 그러니까 이 주제글을 사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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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07:05요즘 남아도는 시간을 이용해서 자기계발에 힘쓰는 중.
웹 개발 쪽과 블로그 마케팅 쪽에 관심이 쏠리네요. -
109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09:56언제 한 번 참치게시판에 재미있는 주제글 하나 파고 싶은데 무슨 주제로 파면 좋을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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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11:08잡담 주제글이 여러 개 생길 수밖에 없는 건 아무래도 사용자층이 갈리기 때문인게 아닐까.
활발하게 떠들고 싶어도 조용하게 느긋느긋 이야기하고 싶은 참치도 많을거고. -
111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11:52참치어장 구글애드센스 마음에 들어요!
구글애드센스 덕분에 40만원 강의 질렀어.
후후. 고마워요. 참치어장 구글애드센스! -
112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14:22귀뚜라미가 우는 여름.
오늘은 선선하니 기분이 좋다. -
113 익명의 니트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23:11역시 현대사회는 돈이 있어야 자유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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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24:31독학생으로 아이덴티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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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25:40요즘 인터넷에는 공부자료가 많아가지고 독학하기에도 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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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26:41이 참치교류형잡담주제글 처음 팠을 때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가진 참치들끼리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 주제글을 원했는데 잘 안 이루어졌다.
주제글 운영하기 힘들어요. -
117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30:11워드프레스 설치하기 힘들다. 편하게 설치하는 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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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전 11:34:04구글 애널리틱스 완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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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2:34:20워드프레스 설치완료- 설치형 블로그를 잘 꾸며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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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2:45:45참치게시판은 역시 조용한 게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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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2:56:35워드프레스 너무 어렵네.
구글 블로그나 공부해야겠다. 쩝. -
122 익명의 연어 씨 (8291321E+5) 2018. 7. 30. 오후 4:13:57니트 씨가 독학생 씨로 진화했어
나는 그대로야 -
123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4:47:42안녕하세요. 연어 씨.
니트에서 탈각할 준비 중인 독학생입니다. -
124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34:26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125 익명의 연어 씨 (6342228E+5) 2018. 7. 30. 오후 9:36:27내일도 오늘같이 별일 없이 넘어갔으면
-
126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38:58저도 그렇네요. 평범하게 스무스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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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1:17참치게시판의 장점
1. 느긋하다.
2. AA를 보지 않아도 된다.
3. 눈에 띄는 인증코드를 다는 문화가 적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점은 이 정도.
참치게시판 상주인구만 늘면 좋겠다. 그걸 싫어하는 참치도 있지만요. -
128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1:52아 하나 더 있다.
4. 익명의 ○○ 씨라는 아주 좋은 나메 템플릿이 있다. -
129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3:47인터넷 강의를 사전예약으로 싸게 하긴 했는데 대략 보름 뒤에 나온다는 게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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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5:48요즘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는 거에 관심이 부쩍 늘었네요.
컨텐츠를 많이 쌓아두고 꾸미고 방문자들을 모집하면 그만큼 무형의 자산이 된다는 걸 알았으니까.
그런데 아무래도 천성이 게으르다보니 제대로 되질 않는다. 슬프네요... -
131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6:14긴글 작성 프로그램 스크리브너도 맘 먹고 질러놓고 잘 쓰질 않는 중.
이래서 지름신이 위험합니다. -
132 익명의 연어 씨 (6342228E+5) 2018. 7. 30. 오후 9:47:26선레스 스카이Sunless Skies 라는 게임을 하고 있어
얼리억세스지만 괜찮은 것 같다.
전작은 조금 하다 불편해서 말았는데, 이번 작은 편의성이 훨씬 나아진 것 같아.
단점은 영어인데다가 많이 읽어야 된다는 것. -
133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48:43좋은 외국게임을 하려면 영어는 거의 필수인가.
선레스 스카이라. 저도 스팀에서 한 번 찾아보고 감상해볼까요.(지름신의 예감) -
134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50:13역시 한 줄씩 띄어서 쓰는 게 가독성이 높나.
나도 그렇게 해볼까. -
135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9:52:49요즘은 열심히 웹개발을 공부해서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캔드민처럼 취미로 운영해보는 게 목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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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0:03:12여기서 느긋하게 독학을 어디까지 했는지,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말하면서 공부하는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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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익명의 Q 씨 (5043784E+5) 2018. 7. 30. 오후 10:15:01>>130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2강 체제인듯한
취미라면 다음 블로그나 이글루스쪽도 나쁘지는 않지만.. -
138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0:18:10취미로 구글 블로그 운영해볼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카테고리 기능이 아니라 태그 기능이라서 불편하긴 한데. -
139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0:20:28참치백과 작성 안 한지 꽤 오래되었네.
한 번 건드려볼까. -
140 익명의 Q 씨 (5043784E+5) 2018. 7. 30. 오후 10:20:53>>138
http://korean-daeddo.blogspot.com/2015/12/goggle-blogger.html
http://cremazer.blogspot.com/2013/08/blogger-category.html
도움이 될만한 글 -
141 익명의 Q 씨 (5043784E+5) 2018. 7. 30. 오후 10:23:21그보다 이 주제글 오랜만에 올려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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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0:23:26>>140 고맙습니다. 참고될만한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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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익명의 독학생 씨 (4658745E+5) 2018. 7. 30. 오후 10:23:50한동안 다른 데서 활동하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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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익명의 연어 씨 (9027265E+5) 2018. 7. 31. 오전 1:27:38이 판만 하고 진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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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익명의 독학생 씨 (9857849E+5) 2018. 7. 31. 오후 7:30:35졸립다. 새벽을 샜더니 역시 수면주기가 박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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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익명의 연어 씨 (9027265E+5) 2018. 7. 31. 오후 8:25:11요즘은 새벽 2시, 늦으면 3시에 잠든다.
그만큼 일어나서 아침 먹고 다시 자게 된다. -
147 익명의 독학생 씨 (9857849E+5) 2018. 7. 31. 오후 9:44:51>>146 수면패턴이 완전 올빼미로군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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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익명의 연어 씨 (3170624E+5) 2018. 8. 1. 오후 1:07:32점심을 아는 초밥집 점심 세트를 먹으려 했는데 하필 가게가 여름휴가 였다.
뭐 먹나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동네 중국집 짜장면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짜장면도 맛있네 -
149 익명의 독학생 씨 (0275326E+5) 2018. 8. 1. 오후 9:56:15짜장면이라 맛있는 거 드셨네요.
저는 오늘 소시지 잘 구워먹었네요. -
150 익명의 독학생 씨 (0275326E+5) 2018. 8. 1. 오후 10:01:59피피티 잘 만드는 법 강의 듣는데 신기하군요.
이미지 텍스트 도형이 조화를 이룰 때 좋은 피피티가 완성된다고 하는 말이 인상적. -
151 익명의 독학생 씨 (0275326E+5) 2018. 8. 1. 오후 10:16:52온라인 포토샵도 있었구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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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익명의 연어 씨 (4264424E+6) 2018. 8. 2. 오후 4:48:27연어 일한다
오늘은 오후부터였지만 내일은 풀타임으로
태도가 좋으면 아마도 월말에 한번 더
일한다는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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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익명의 연어 씨 (7935314E+5) 2018. 8. 2. 오후 8:49:08뭔가 피곤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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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익명의 독학생 씨 (4166328E+6) 2018. 8. 2. 오후 8:57:27피곤하면 푹 쉬는 것도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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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익명의 연어 씨 (1303792E+6) 2018. 8. 3. 오전 9:36:26출근했습니다.
일이 아주 바쁘고 그런건 아니라고 알고 있었지만
한가하네... 아침이라서 그런가
뭐, 나야 땜빵 같은 것이니,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이렇게만 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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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익명의 연어 씨 (1303792E+6) 2018. 8. 3. 오후 5:48:24퇴근까지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자
얼른 집에 가야지 -
157 익명의 학생 씨 (0817184E+5) 2018. 8. 4. 오전 1:21:15뭐랄까. 요즘 번역기는 참 발달했구나 싶어. 영문 문서를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으려 했는데, 잠깐 문맥이 안잡히는 게 있어 크롬(=구글) 자체 번역 기능을 썼더니 꽤 괜찮게 나오더라... 조금만 손봐주면 깔끔할 정도로. 힘빠지더라. 하고 있던 게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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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익명의 독학생 씨 (375848E+58) 2018. 8. 4. 오후 4:23:12>>157 그래도 평소에 번역기를 안 쓰고 하면 본인의 언어능력이 올라가는 건 확실할테니까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파이팅, 참치. -
159 익명의 독학생 씨 (375848E+58) 2018. 8. 4. 오후 5:13:44날씨가 정말 더운데 다들 건강관리 열심히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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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익명의 독학생 씨 (1900631E+5) 2018. 8. 5. 오전 10:34:57좋은 주말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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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익명의 연어 씨 (3725942E+6) 2018. 8. 6. 오후 2:08:12주말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월요일을 맞이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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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익명의 연어 씨 (3685102E+6) 2018. 8. 7. 오전 10:55:07다른 알바 하게 되었는데 일하는 데가 먼지가 너무 심하다.
진공중인거야 알고 그 먼지 청소가 내 일인건 알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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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익명의 독학생 씨 (004612E+60) 2018. 8. 7. 오후 5:56:51오늘 나는 지인 직장에서 타이핑 알바함.
열심히 타이핑했는데도 손목이 안 아픈 걸 보면 나는 키보드 만렙이 틀림없다. -
164 익명의 독학생 씨 (328947E+56) 2018. 8. 8. 오후 4:51:16타이핑 알바를 했더니 타이핑 속도가 더 빨라졌다.
그보다는 오타를 신경쓰지 않고 쓰는 속도가 더 빨라졌나? -
165 익명의 연어 씨 (9620185E+5) 2018. 8. 14. 오후 4:45:29몬스터헌터 월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잠을 못 잔다
일하기 귀찮지만 안 하고 집에 있으면 쿠사리 먹으니 간다
대학... -
166 익명의 독학생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02:07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공부 중인 독학생 참치야.
혼자 공부하다가 심심해서 이 주제글을 떠올려봤어. -
167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02:34혼자서 공부하려니 막막하고 따분하지만 그래도 만드는 재미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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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04:21참치라는 건 정말로 잘 만든 듯. 입에 착착 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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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06:04내가 오랫동안 여기서 활동한 탓도 있겠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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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11:03참치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좀 늘릴까 생각 중.
AA와 조금 떨어진 생활을 즐기고 싶다. -
171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15:41최초의 초능력자와 거기로부터 퍼져나가는 초능력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
그런데 글재주가 없으니까 안 써져. -
172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30:18인터넷에서 공부하려면 정말 영어는 필수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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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32:04익명의 ○○ 씨로 확장할 수 있는 참치게시판의 기본 나메는 최고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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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익명의 마도사 씨 (9881251E+5) 2018. 9. 28. 오후 12:48:27프로그래밍은 멋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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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50:33그렇지. 프로그래밍은 멋진 분야야.
나도 웹제작 잘 익혀서 이런 사이트 만들고 싶어.
그리고 안녕하세요. 마도사 씨. -
176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52:48이 주제글 만들 때 용사상호조합교류게시판을 참고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건 여러 주제글을 사용하지 않으면 구현할 수 없는 분야였다.
그냥 나메를 달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잡담주제글 정도로 만족하는 수밖에. -
177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54:14이렇게 고정닉이 아닌 때에 따라 마구 바꿔가며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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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12:55:57니트 탈출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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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익명의 마도사 씨 (492677E+59) 2018. 9. 28. 오후 1:41:12핸드폰 배터리 부족... 우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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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2:43:14스마트폰 배터리는 얼마나 많이 충전해가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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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2:44:50소설을 읽는 중인데 죽을만큼 노력을 해본 적이 있냐는 말에 가슴이 찔린다.
노력을 하지 않는 삶을 반성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
182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00:35지루하다고, 힘들다고 포기했던 시간들을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노력하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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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12:02jQuery를 먼저 공부할까 했지만 역시 Javascript를 먼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라이브러리는 언제든지 편의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본이 되는 건 역시 프로그래밍 언어 그 자체니까. -
184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21:22배운 것을 바로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프로그래밍 언어의 장점 같다.
배우는 즐거움이 있네. -
185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27:59자바스크립트 정규표현식 공부하는 중인데 복잡하다.
외계어를 배우는 기분이야. 으에에. -
186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28:40참치어장의 애드센스는 거슬리지 않는 곳에 있어서 참 좋다.
거기다가 가끔씩 클릭해볼만한 광고를 해줘서 좋아. -
187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42:24아무말 대잔치란 말은 어디서 먼저 쓰이기 시작한건가.
애용하고 있는 말인데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네. -
188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44:56참치게시판도 상주인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긴다.
재미있는 주제글이 생기면 그렇게 될라나. -
189 익명의 참치 씨 (7936239E+5) 2018. 9. 28. 오후 3:47:46>>187 그거 내가 알기로는 트위터발 용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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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48:15트위터발 용어였나. 처음 알았네. 고마워. 익명의 참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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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익명의 만년니트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3:52:43이렇게 아무말이나 하고 있으면 참치들이 와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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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익명의 참치 씨 (7936239E+5) 2018. 9. 28. 오후 4:04:32천만에!
말하고 싶을 때 말하고, 말하고 싶지 않으면 안 말하는 편이다 보니...아마 다른 익명참치들도 그렇지 않을까? -
193 익명의 참치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4:04:50그렇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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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익명의 참치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4:11:58아 공부하다보니 머리에 지혜열 난다.
지혜열 안 나게 하는 좋은 방법 없나. -
195 익명의 참치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4:21:18돌아가는 의자는 몸을 돌리기만 해도 뭔가 운동되는 느낌.(실제론 안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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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익명의 독학생 씨 (5792564E+5) 2018. 9. 28. 오후 8:19:19저녁밥 먹으니까 졸립다.
다들 좋은 하루 보냈어? -
197 익명의 시험준비생 씨 (7389205E+6) 2018. 9. 28. 오후 8:36:46나도 공부로 된 하루...
오늘따라 날씨가 좋더라. 친구랑 밥 먹으러 가는데 구름이 너무 예뻤어.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도서관.. -
198 익명의 독학생 씨 (5470593E+5) 2018. 9. 29. 오전 1:38:51구름이 예쁜 날은 뭔가 사진 찍고 싶어지죠.(동감)
시험준비생 씨는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네요. 힘내요. -
199 익명의 연어 씨 (889266E+57) 2018. 9. 29. 오전 3:19:37집 나가서 몸 아픈게 제일 서러운 일이야
해외라서 말도 안 통하면 더욱 -
200 익명의 독학생 씨 (5470593E+5) 2018. 9. 29. 오전 7:03:49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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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익명의 독학생 씨 (5470593E+5) 2018. 9. 29. 오전 7:36:27>>199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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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익명의 삼수생 씨 (1276135E+5) 2018. 10. 22. 오전 12:18:49죽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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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익명의 연어 씨 (8497973E+5) 2018. 11. 2. 오전 1:27:52으음... 두줄 공포 어장에 한계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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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익명의 설탕 씨 (5332435E+5) 2018. 11. 2. 오후 10:21:50재촉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느긋하게 해도 좋지 않을까...
덤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핸드폰이 망가진것 같아서 바꾸거나 고치거나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
205 익명의 참치 씨 (668164E+57) 2018. 11. 10. 오후 2:55:33자연별곡에서 공짜밥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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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익명의 참치 씨 (8517427E+6) 2018. 11. 10. 오후 8:34:51>>205
자연별곡.
나쁘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메뉴가 적었고 고기는 더 적었다, -
207 익명의 참치 씨 (1960113E+5) 2018. 11. 10. 오후 10:13:15멀리 나와서 일본식 우동 집에서 식사를 했어
처음에는 와! 튀김우동! 하면서 맛있게 먹었지만
다 먹고 나니까 괜히 기름지고 눅눅한 튀김옷 많아서 더부룩하고
집 근처 서브웨이에서 먹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어.
늘 먹던 익숙한 음식이 아니라서 그랬던걸까? -
208 익명의 마녀씨 (6407561E+5) 2018. 11. 11. 오후 3:32:22마녀씨는 사악해서 빼빼로에 독넣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왜 안받는건데???? -
209 익명의 독거노인 (765885E+56) 2019. 2. 1. 오후 4:45:45요즘 살아기기가 왜케 힘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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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익명의 솔개씨 (4849807E+5) 2019. 2. 2. 오후 5:08:58사는 건 항상 익숙해지지가 않는 것 같아
뭐 모쪼록 힘내서 살자구:> -
211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8:36:33니트탈출 실패!
면접을 봤더니 이력이랑 스펙이 너무 부족하다고 까였다.
그야 물론 자격증 하나도 없지만! 대학교 중퇴했지만!
그래도 잘 할 자신이 있다구. -
212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8:38:59참치게시판의 메인 주제글은 이야기를 마음껏하면서 참치들 이목을 이끌기 힘드니까 여기서 떠든다.
현재 RxJS를 공부하는 중인데 개론은 이해했는데 레퍼런스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
내용이 많아서 공부하기가 힘들어... -
213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10:37:52참치게시판은 활성화되려면 특별한 일이 있어야하는 거 같아.
10주년 축하 주제글은 읽는데 무척 재미있었어. 그런 주제글이 많아졌으면 좋겠네. -
214 익명의 니트씨 (5515066E+6) 2019. 7. 26. 오후 10:44:13참치게시판도 살아났으면 좋겠다.
10주년 축하 QNA 주제글 보니까 충분히 재미있고 포텐셜이 넘치는 장소인 듯하니 그게 터지기만 하면 활발하게 되겠지. -
215 익명의 참치 씨 (2971821E+5) 2019. 7. 27. 오전 1:08:1910주년 재밌었지. 연재하느라 끝나고야 알았다는 게 너무 아쉬워. 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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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익명의 니트씨 (4607944E+5) 2019. 7. 27. 오전 2:40:10>>215 나는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아쉬워.
축제의 한복판에서 함께 어울려놓았다면 재미있었을텐데. -
217 익명의 니트 씨 (4607944E+5) 2019. 7. 27. 오후 2:11:44한가로운 주말 오후, 뭘 해야할지 몰라서 빈둥거리고 있다.
게임은 질려서 하고 싶지 않고 공부는 머리가 아프니까 하기가 싫다.
이것도 저것도 하기 싫으니 그냥 참치어장이나 하리로다. -
218 익명의 니트 씨 (4607944E+5) 2019. 7. 27. 오후 2:12:3410주년 주제글 보니까 어투를 좀 부서트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
조금 친한 친구를 대하듯이 말해볼까, 친구 안녕! -
219 익명의 참치 씨 (5609906E+5) 2019. 7. 27. 오후 4:36:15아아ㅡ 반갑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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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익명의 니트 씨 (4607944E+5) 2019. 7. 27. 오후 5:37:56거리감 잡기가 힘들다. 그냥 기존 말투 쓰는 게 좋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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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익명의 양머리 씨 (4499374E+5) 2019. 7. 27. 오후 10:58:36역시 참치게시판은 뻘글 쓰듯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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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익명의 니트 씨 (6464081E+5) 2019. 7. 28. 오전 4:43:18뻘글이야말로 참치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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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익명의 참치 씨 (1643653E+6) 2019. 7. 31. 오전 9:09:583년정도 어장 보는데 왜 이영도씨 세계관 어장이 없을까 한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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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익명의 참치 씨 (24851E+60) 2019. 7. 31. 오후 2:03:14너무 광범위하잖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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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익명의 참치 씨 (3085463E+5) 2019. 7. 31. 오후 3:05:28이영도씨는 잘 모르지만 <에소릴의 드래곤>은 재밌게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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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익명의 니트 씨 (4009024E+5) 2019. 7. 31. 오후 10:17:01나는 <드래곤 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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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익명의 참치 씨 (9582728E+4) 2019. 8. 1. 오후 12:15:13>>223 어장주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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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익명의 참치 씨 (6008596E+4) 2019. 8. 1. 오후 1:21:48나도 드래곤 라자랑 눈마새, 피마새!! 특히 눈마새가 제일 좋았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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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익명의 참치 씨 (7656528E+5) 2019. 8. 1. 오후 6:16:18계곡 바다 워터파크
올 여름 물놀이는 이제 다 한 것 같아 -
230 익명의 참치 씨 (1111967E+5) 2019. 8. 1. 오후 8:02:14>>229 많이도 했네. 즐거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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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익명의 참치 씨 (5433308E+5) 2019. 8. 2. 오전 8:49:248월인가
진짠가
이번 2019년의 2/3이 어느새 다가왔다고 -
232 익명의 참치 씨 (5883778E+5) 2019. 8. 2. 오후 6:13:01실종사건의 결말은 대개 좋지 않은데 열흘만에 구조라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야 -
233 익명의 참치 씨 (2474291E+5) 2019. 8. 2. 오후 7:55:27>>232 정말 실종되었다가 가까스로 구조되면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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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 8. 6. 오후 2:08:38건축과라 캐드 연습해야 되는데 귀찮고 피곤하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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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익명의 니트 씨 (1713005E+5) 2019. 8. 6. 오후 4:04:47캐드. 나도 한번 다뤄보고 싶은데 기회가 안 닿아서 못 배우고 있네.
캐드 빨리 배울 수 있기를. -
236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 8. 6. 오후 4:58:26>>235 고마워. 일단 오토캐드 2D환경에서 웹툰에 나오는 칼 같은거 설계도 그려보면서 연습중. 역시 건축물 도면 베끼는것보다는 이쪽이 그나마 의욕이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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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익명의 학생씨 (0804159E+5) 2019. 8. 6. 오후 5:01:23그러고보니 노트북도 사야되는데 어쩌지. 혹시 노트북 자세히 아는 참치 있으면 추천 좀 해줘. 적당히 가볍고 오토캐드나 일러스트레이터 같은거 렉 없이 잘 돌아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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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익명의 정치장교씨◆t2Fwfd0vJs (0720447E+6) 2019. 8. 15. 오후 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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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10:14날씨가 슬슬 풀리기 시작하니까 노곤노곤하다.
할 일이 없는 니트는 졸리기 시작행. -
240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19:26참치게시판으로 아예 이주할까 고민 중.
사이트 개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함께 할 참치가 없다.
여기엔 있을지도. -
241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23:06으음.
사이트 제목을 '나그네 인터넷 어장',
도메인을 http://www.wayfarerground.net으로 해버렸는데 너무 노골적인가.
바꾸는 편이 좋을까. 으음. -
243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26:19잠깐 들어가봤으나 금방 서버가 내려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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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27:12서버가 내려간 게 아니고 내가 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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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28:08이름은 아마 독창적인 걸로 새로 짓는 게 좋을 거야.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는 중요하다...
물론 이미 도메인 사버렸겠지만... -
246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28:44사이트의 아이덴티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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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29:07아니면 낙네놀이터같이 도메인을 살릴만한 다른 이름을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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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29:36나그네 놀이터도 괜찮네요. 어장이라는 어감이 입에 달라붙어서 어장이라고 지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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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29:56이 사이트를 계승함 딱지가 붙어버리면 운영이 어려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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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0:10아아 그것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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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30:42참치야 물고기니까 어장이되지만 나그네와 어장은 좀 언밸런스하잖아?
이용자들도 좀 혼란스러울걸 -
252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0:49인터페이스는 비슷비슷하게 구성하려했는데 다 차별화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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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1:08>>251 그것은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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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31:49전반적인 레이아웃은 게시판 특성에 맞춰서 좀 겹칠 수 있는데 그래도 아예 선을 긋는 게 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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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2:29으음. 사이트 디자인을 궁리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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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32:50개발이야기야 개발 주제글도 있고 잡담주제글도 있으니 자유룝게 쓰면 될 것 같네.
예전엔 프리스레드 운영자도 가끔 놀러와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갔다. -
257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3:28그렇구나! 프리스레드란 사이트도 있었군요. 구경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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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33:30>>256
참치 인터넷 어장 트위터가 유일하게 프리스레드를 팔로우하는 이유... -
259 익명의 참치 씨 (088778E+53) 2019. 8. 17. 오후 5:34:07그쪽이 개발실력은 나보다 좋으니 개발관련 얘기라면 그쪽이 더 잘맞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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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4:39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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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5:37:28그러면 처음부터 오리지널로 가는 방향으로 사이트 디자인해봐야겠다.
여러 스레드 사이트 참고해야지. -
262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9:16:15꽤 어렵네. 선입견이 있어서 다른 형태의 디자인이 생각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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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9:17:00오늘은 뷔페에 가서 고기를 잔뜩 먹었어.
혼밥 레벨이 올라서 뷔페 혼자 가서 주눅들지 않고 막 먹었다. -
264 익명의 참치 씨 (6818942E+6) 2019. 8. 17. 오후 9:26:37>>262
어차피 이런 게시판들이야 다들 비슷비슷한데 약간씩 차이나는 느낌이라...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될듯
>>263
나도 혼밥레벨 좀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뷔페는 안가봤네. -
265 익명의 니트 씨 (7327968E+5) 2019. 8. 17. 오후 9:29:24그러면 일단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다가 기능 추가하면서 조금씩 바꾸면 되겠네.
조언 고마워. -
266 익명의 참치 씨 (0948626E+5) 2019. 8. 19. 오후 11:02:50이 어장 아직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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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익명의 나그네 씨(익명의 니트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15:40사이트를 만들었지만 직장일이 바빠서 유지보수를 못 했다.
그렇지만 슬슬 백수가 될 듯해서 놀러옴! -
268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18:50인터넷으로 아는 사람한테서 PHP 사이트 개발 의뢰를 들어서 php를 본격적으로 공부해보려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네.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만 죽어라 파서 그런 부분에 서먹해. -
269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0:52아, 그리고 참치인터넷어장을 본뜨고 그 다음에 차별화하려는 계획은 아직도 진행하지 않았다.
너무 오랫동안 애용한 사이트라 내 머릿속에서는 이게 표준! 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 -
270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1:38그런데 이 글씨체 마음에 든다. 무슨 글씨체지.
뭔가 정숙하면서도 힘있는 글씨체. 굴림인가? -
271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3:13원래는 앵커판에서 주로 활동했었는데 몇 개월을 공백기로 보내고 나니까 영 적응이 잘 되지 않음.
그래서 이번 기회에 참치게시판으로 완전히 이주할 생각이야. VIVA 참치게시판! -
272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3:58익명의 사축이 니트가 되고 다시 사축이 되었다가 니트가 되고- 반복!
나에게 영원한 사축은 존재하지 않는가. -
273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5:21일단 한 번 올리고 나면 noup으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확 파묻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갱신이 빠른 주제글이 있으면 위를 독점하게 될테니까. -
274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7:56처음 개인 사이트를 만들 때의 심경 : 내 마음대로 놀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지.
만든 후의 심경 : 관리자로서 말을 조심해야하고 아무래도 주목받고 좀 그렇네.
역시 마구 놀 때는 다른 사이트에서 노는 게 제일이라는 걸 느꼈다. -
275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전 11:29:28다음 주제글에서는 인증코드를 삼가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겠구나.
어차피 못 쓰니까. 신의 패치! -
276 익명의 연어 씨 (6191458E+4) 2020. 2. 17. 오후 12:44:12우와... 이 어장 다시 올라올 때 까지 6개월이나 걸린 거야?
그만큼 참치가 없다는 반증일까.
나만 해도 영 오지를 않았고, 오더라도 여기에 남기지 않았으니까 말야.
니트에서 진화한 나그네 씨도 오랜만이야-.
사축 까지는 아니지만, 일하는 기분은 왠지 알 것 같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책무가 있다는 건 생각보다 더 안정적인 느낌이다.
당장에 쉬고 벗어나고 싶다고, 휴일 언제 오나 셈하면서 매일을 보내는 것이 일상인 거지.
당장 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보다 낫다고 봐. -
277 익명의 나그네 씨 (1763996E+5) 2020. 2. 17. 오후 1:25:43연어 씨 반가워요. 오랜만이군요.
그렇지만 곧 있으면 백수가 되어버릴 듯해서 좀 불안하네요.
역시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걸 수급하려면 역시 월급쟁이 생활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
278 익명의 나그네 씨 (5290176E+5) 2020. 2. 18. 오전 8:53:28좋은 아침이야.
일 휴가 내고 쉬고 있는 나는 늦게 일어났지만 말이야. -
279 익명의 연어 씨 (5200118E+5) 2020. 2. 18. 오전 9:34:15최근 얼리억세스 출시한 스톤샤드라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
쓸데없이 어렵고 컨텐츠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재미있고 시간 때우기에는 좋다. -
280 익명의 나그네 씨 (5290176E+5) 2020. 2. 18. 오후 5:56:43얼리억세스인가.
나는 완성된 게임이 아니면 뭔가 손이 가질 않는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항상 남보다 뒤쳐지지. -
281 익명의 연어 씨 (2818903E+5) 2020. 2. 20. 오전 10:23:34입맛 없을 때 라면이 괜찮은 듯.
불 올리기 전만 해도 "아 별론데" 싶었는데
막상 끓이고 김치랑 같이 후하후하 불면서 먹으면
한 젓갈 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행복해진다. -
282 익명의 나그네 씨 (1555265E+5) 2020. 2. 20. 오후 8:32:05>>281 아 읽고 있으니 나도 행복한 기분이 되었다. 라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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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익명의 연어 씨 (2818903E+5) 2020. 2. 20. 오후 10:31:46한국의 부모님 계신 곳 근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고 해.
대구 건도 그렇고 한국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까...
별 일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 -
284 익명의 나그네 씨 (5495898E+5) 2020. 2. 21. 오후 3:50:27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판데믹이 일어날까 싶지만 인간의 저력이란게 있어서 안 일어나더라구요.
잘 해결될 거라고 믿습니다. -
285 익명의 연어 씨 (9925297E+5) 2020. 2. 22. 오후 1:06:20롤은 하면 안된다
게임을 재미있자고 하는 거지 장 건강을 신경쓰기 위해 하는게 아니잖아 -
286 익명의 참치 씨 (4154687E+5) 2020. 2. 24. 오전 11:52:27아아, 속쓰리다...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해야해.
안그럼 나처럼 속쓰린 꼴을 당한다. -
287 익명의 나그네 씨 (8696663E+5) 2020. 2. 25. 오전 12:18:31확실히 일은 미루지 않고 미리미리 하는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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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익명의 참치 씨 (6280526E+5) 2020. 2. 25. 오전 11:29:34담배도 안 피고 술도 못 마시니까
스트레스 해소가 먹을 거로밖에 안 푼다
뱃살이 눈에 띄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