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456581> 어느 익명의 참치가 남겨보는 발자취(일기)-1 (8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7. 12. 28. 오후 7:22:51 - 2019. 3. 20. 오후 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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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1721E+5) 2017. 12. 28. 오후 7:22:51인리소각으로 다시 시작해보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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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1721E+5) 2017. 12. 28. 오후 7:24:331일
어디의 거래소보다 빠른 답변에
절로 웃음밖에 안나온다(비꼬는 거 아님) -
2 익명의 참치 씨 (0202396E+5) 2017. 12. 29. 오후 1:48:172일
ㅈx이 풍년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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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빗썸/코인원 농협 가상계좌 신규 발급 오늘 (29일 금요일) 자정부로 중단
https://steemkr.com/kr/@segyepark/29
오늘 (29일 금요일) 자정부로 빗썸/코인원 농협 가상계좌 신규 발급이 중단됩니다.
기존 신한은행 및 산업은행 가상계좌등을 사용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도 적용되니,
꼭 오늘 (29일 금요일) 중에 '농협 가상계좌' 생성을 하셔야 합니다. 이후로는 당분간 (아마 매우 장기간)
한화 입금이 불가능해집니다.
추가로, 19세 미만 미성년자와 비거주자(한국에 거주하지 않는 자)의 거래 자체가 제한될 예정이니,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출금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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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제 다음은 뭐할거냐
라는 생각이 절로 -
3 익명의 참치 씨 (0202396E+5) 2017. 12. 29. 오후 9:32:102일 2
설레임 에디션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듣고 있다.
노래가 귀여움을 함양하고 있는 와중에서도
거부감없이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
4 익명의 참치 씨 (0202396E+5) 2017. 12. 29. 오후 9:35:00
이어서...
그리고 인상깊었던
본인은 노래를 못 부르는 음치, 박치라고 말한다.라고 언급한 이의
노래 동영상...
그저 웃음밖에 않나온다.
그와 더불어서 배댓
댓글
이 곡은 토아님이 작곡하신 일본 보컬로이드 미쿠의 곡이며 지라라님의 곡이 아닙니다!
또한 타 우타이테 및 크리에이터 분과 지라라님을 비교하는 건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이니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예 : 이분보다 지라라님이 잘 불러요 등 ) 타 우타이테 및 크리에이터 분들의 영상에 지라라님의 언급과 비교도 하지 말아주세요.
저희 팬들이 잘해야 설레임 에디션 여러분이 욕을 먹지 않는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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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남과의 비교는 따라가는 구나...싶은 생각 -
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45237E+5) 2017. 12. 30. 오후 3:40:133일
장난 아니다 싶은 정도로 표현력과 묘사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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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적 글쓰기] 글쓰기와 문체에 대해
https://steemkr.com/kr/@kyslmate/3zmw1m
(중략)
삼겹 전란
고기는 열을 받으며 가을 들판의 벼가 그러하듯 황토 빛으로 익어가고 있었다.
삼겹살의 표면으로 기름을 몰아내며 피어오른 연기는
콧속으로 꾸역꾸역 들어와 후신경을 자극했다.
신경에 닥칠 전란의 전조였다.
초장에 이리저리 몸을 뒤채인 파채가 빨간빛과 초록의 대비를 시각에 급박하게 타전하였다.
깻잎과 상추가 물기를 몸에 바르고 임무 수행을 위해 매복하고 있었다.
준비는 다 되었다.
모든 것이 합하여지고 오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을 시점이었다.
고기는 결의를 다지며 몸에 쌈장을 찍어 발랐다.
맵고 몸이 따끔거렸다. 그럴수록 더욱 전의에 불탔다.
깻잎과 상추가 몸을 구기며 고기와 파채를 감싸 안았다.
고기와 파채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려는 듯이 온몸으로 감싸며
하나로 어우러질 순간을 향해 달려들었다.
씹히고 찢어지고 으스러지면서 하나가 되어갔다.
앞니와 어금니의 거친 방어선은 힘없이 무너져갔다.
삼겹살의 맛은 입속에서 강한 폭발력을 자랑했다.
혀끝의 미뢰가 전율했다.
고기와 야채, 그리고 양념의 돌진에 속수무책이었다.
어떠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말초신경으로 미각이 정복당했음을 타전했다.
한번 정복당한 미각은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져갔다.
입은 쉼 없이 삼겹살을 받아들였고,
미신경을 통해 타전된 패전의 소식은 말초신경에 도달해 벌써 척수를 지나 뇌를 거쳤다.
뇌는 삼겹살을 대항할만한 어떠한 명령도 내릴 수 없었다.
맛은 끈질기고 깊었다.
뇌는 이미 미뢰의 통곡을 듣고 있었다.
척수에 가득한 삼겹살의 향에 뇌는 섬뜩했다.
뇌는 별 수 없이 아드레날린을 분비했다.
대항할 수 없다면 화친해야만 했다.
몸이 극소 불행의 선을 넘지 않게 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었다.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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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45237E+5) 2017. 12. 30. 오후 3:41:38이어서...
첫 번째로 달려들었던 삼겹살은 식도를 거쳐 위장에 도달할 때 승전보를 들을 수 있었다.
뇌는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기로 결정하여, 삼겹살의 난입을 환영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록 형체는 사라져 가고 있지만,
새로운 정복지에서 그의 영양소는 분해되어 구석구석 스며들 것이었다.
결코 축소될 수 없는 삼겹살 제국의 꿈은 이루어지고 있었다.
삼겹살 부대는 오늘도 미각을 정복하고, 뇌에 흥분의 깃발을 꽂았다.
제 몸이 으깨어 사라지면서도 진격을 멈추지 않은 삼겹살은,
죽음이 삶과 다르지 않음을 떠올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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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읽을 때는 감탄하면서 읽었는데
정작 읽고 나면 기억나는게 없다
나도 아재가 다 되었구나 OTL -
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058846E+5) 2017. 12. 31. 오후 9:47:594일
어느덧 12월 다갔네
올해는 그다지 기억에 남는 일이 많지 않은 듯하다만
10월 이후에 벌어진 일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하면서도 자신이 없네(웃음)
이걸 보고 있는 이들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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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고 앞으로 다가올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
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96136E+5) 2018. 1. 1. 오후 11:22:235일
중독성이 있는게 참 찰지다
존시나 원곡
https://www.youtube.com/watch?v=3sIqbY9dZ3M
존시나 슈퍼 사이언
https://www.youtube.com/watch?v=pM_4MrFVKCU -
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29411E+6) 2018. 1. 2. 오후 10:06:026일
내일부터라도
5시 기상 앵커에 남겨보려고 한다.
물론 못 할수도 있겠지만(웃음) -
10 익명의 참치 씨 (2863773E+5) 2018. 1. 3. 오전 5:23:107일
5시 기상 실패 ㅜㅜ -
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36091E+5) 2018. 1. 3. 오전 10:06:37>>10
인증코드 빼먹었네(웃음) -
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36091E+5) 2018. 1. 3. 오후 11:01:027일 2
ㄱㅁㄴㅍㄹㅈ.exe
랑 맞먹는다고 생각되는 게임
ㄷㅋㄷㅋㅁㅇㅂ
보면서 '니미럴'이라는 생각이 절로
(고마워요 ㅍ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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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78981E+5) 2018. 1. 4. 오전 5:06:538일
기상 -
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12755E+6) 2018. 1. 5. 오전 5:04:299일
기상 -
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46771E+5) 2018. 1. 5. 오후 7:40:019일 2
ㄷㄱㄷㄱㅁㅇㅂ
결국 제2의 항아리 게임 급으로 스트리머들 줄줄이 하나요....
Dogsong Reality (Undertale X DDLC)
https://youtu.be/L3sRasyLyCk
이거나 들으며 치유해지(웃음) -
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50485E+6) 2018. 1. 6. 오전 5:03:0210일
기상 -
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48807E+5) 2018. 1. 6. 오후 8:51:4210일 2
젠장 ㄷㄱㄷㄱㅁㅇㅂ덕분에
일어났는데 자꾸만 생각속에서 반복되어서
뒤척이다가 자버렸다.
젠장 깼는데 ㅋㅋㅋ
그건 그렇고
운이 좋아서 'ASMR'관련 영상을 접하고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_RjhsY06mOI
해설 파트 소리가 간질간질거린다 ㅋㅋㅋ -
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86116E+6) 2018. 1. 7. 오전 7:30:4911일
기상
(기상알람을 깜빡해 5시 기상을 놓쳤다
OTL) -
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78998E+5) 2018. 1. 8. 오전 6:00:4912일
기상 -
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78998E+5) 2018. 1. 8. 오전 6:01:2112일
기상 -
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6941E+54) 2018. 1. 8. 오후 11:32:3212일 2
자야지 하는데도 잠을 지금 시간때 쯤에 자는 요즘(웃음) -
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08459E+5) 2018. 1. 9. 오전 6:03:4813일
기상 -
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61377E+6) 2018. 1. 10. 오전 6:22:5114일
기상 -
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54569E+5) 2018. 1. 10. 오후 8:48:4114일 2
ㅋㅋㅋ
기어코 이런 류의 사이트도 만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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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만, 스팀가즈아를 만들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morning/4op4rt
https://steemgazua.com
스팀 가즈아!
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활동하려고 @gazuago 라는 아이디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kr태그는 달지 않고 태그만 달아서 기존의 문화를 침범하지 않도록 권장합니다.
(스팀가즈아 사이트에서 글을 쓰면 다른 태그를 달지 못하고 오직 주어진 태그 한개만 달 수 있도록 해뒀습니다)
과도한 예의를 차리지 않는 디시인사이드 정도의 게시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스팀이지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사용하므로 거기서 쓴 글에
수익이 나오면 제가 beneficiary 로 글보상의 1%를 가져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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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gazua.com
씹선비들 엣헴 하는 소리 하지 말고 반말로 해라
(사이트 첫 문장)
과연
이 사이트는 활성화 될것인가
아니면 묻힐 것인가
그도 아니면.... -
25 하나 공인중개사 (8305173E+5) 2018. 1. 10. 오후 10:04:58안녕하세요! 경기도 파주에 있는 토지전문부동산입니다.
전국토지 빠른매매,임대 원하시는 토지 성심껏 처리해 드립니다.
하는일: 토지매매,임대 태양광부지로 매매,임대(1만평 임대시 년4000만원 수익
발생)
조상땅찾기등... 토지에 관련된 일은 다합니다.
원하시는 매도인께서는 "villa0304@naver.com"으로 지역, 부동산종류,
매도금액,연락처등 간략한 설명을 보내주시고, 조상땅찾을실분도
조상성함, 조상님이 살았던 지역을 보내주시면 됩니다,(행정기관에서 못찾는
땅도 찾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허락없이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villa0304@naver.com" 로 "사이트 주소"를 보내주시면 다시는
글을올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삭제암호는:111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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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139949E+6) 2018. 1. 11. 오전 5:03:5215일
기상 -
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467188E+5) 2018. 1. 12. 오전 5:04:3416일
기상 -
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11831E+5) 2018. 1. 12. 오전 9: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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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51068E+5) 2018. 1. 13. 오후 10:08:58
17일
이걸 이제야 찾았네 -
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22386E+6) 2018. 1. 14. 오후 11:41:5018일
이젠 앵간하면
일찍일어나자 -
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37434E+6) 2018. 1. 15. 오전 8:04:0319일
oh...
지금기상은 아니지만
암튼 출첵 -
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624198E+5) 2018. 1. 16. 오전 5:00:5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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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익명의 참치 씨 (1291682E+5) 2018. 1. 16. 오후 8:41:5120일 2
정부 가상화폐 규제 의지…가상화폐 폭락 30% 넘는 하락 보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1165549I
가상화폐를 향한 정부의 의지(풋)이 느껴진다.
과연.... -
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91682E+5) 2018. 1. 16. 오후 8:42:11>>33
인증코드 ㅋㅋ -
35 익명의 참치 씨 (4364687E+5) 2018. 1. 16. 오후 9:33:27>>33 이 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부의 대처 자체보다 거기 대응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며 팝콘 뜯는 중
서민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밖에 없게 만든 정부에게 원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사람, 새로운 세상을 이끄는 기술에 한국이 따라가지 못한다며 분노하는 사람, 옛날 정권은 이러지 않았다며 스리슬쩍 정치 이야기 꺼내드는 사람... 참 재미있어 -
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261805E+6) 2018. 1. 17. 오전 5:11:2721일
기상
>>35
나도 팝콘은 아닌처지만 비중이 큰편도 아니라서
마찬가지인듯 아닌듯한 상황(웃음)
암튼 재미있다면 있네
(강건너 불구경하는 심정) -
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07853E+5) 2018. 1. 18. 오전 5:11:0322일
기상 -
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79643E+5) 2018. 1. 19. 오전 5:01:2523일
기상 -
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56297E+6) 2018. 1. 20. 오전 6:41:4924일
기상 -
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574931E+5) 2018. 1. 21. 오전 5:01:4625일
기상 -
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79608E+5) 2018. 1. 21. 오전 9:58:3525일 2
5시 기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요즘
그래서 인지...
'너 5시에 모 땜시 일어나냐?'라는 핀잔을 듣는 요즘 ㅋ
그치만
'time is money'
- 인타임 포스트
라는 말이 실감나다보니 이리되었는걸 ㅋ -
42 익명의 참치 씨 (8720186E+5) 2018. 1. 21. 오전 10:49:56일어나서 뭘 하는게 중요하겠지
라고는 하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중요
일단 뭘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많아져. 즉 하루가 길다
늦게 자는 것보다 훨씬 좋아 -
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16998E+5) 2018. 1. 22. 오전 5:03:0626일
기상 -
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전 9:10:4426일 2
제목그대로 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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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을 용기
https://steemit.com/kr/@megaspore/2vyqlq
(중략)
고부 간이든, 모자 간이든 이 갈등은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큰 나무에 잔가지를 뻗고 있는데 세대 간의 갈등이 해결 방법이 쉽게 보이지 않는 것은
이미 시작부터 불평등한 계급의 사람들이 벌이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찌됐건 아랫사람은 어른에게 공경해야 하고 말대꾸를
하지 말아야 하며(어른의 경험이 훨씬 많으니 인생의 지혜가 더 많다는 논리로)
어른 중에서도 부모는 이 아랫사람(자식)에게 애초부터 투자한 것이 많으니 기대심리가 엄청나다.
(효도까지는 안 바래도 최소한 나를 실망시키지는 않아야 한다는 심리.그리고 기대가 크기에 작은 것에도 금방 실망한다)
부모자식 간의 관계는 이미 한쪽이 한쪽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었기에 추가 한쪽으로 기울어 균형을 잃은 상태다.
그 상태에서는 한쪽이 가벼운 것을 살짝만 얹어 놓아도 완전 기울어지게 마련이다.
(우리는 ‘왜 자신은 그저 가벼운 것을 얹어 놓았을 뿐인데 그렇게 쓰러지느냐’ 라고 억울해 하지만 사실은 출발점부터가 달랐던 것이다..)
구글에서 좋은 팀을 이루는 비결이 무엇인가 여러 시도를 통해 알아 냈는데 바로 그것은
‘동등한 발언권’ 과 ‘경청’ 이었다.
가정 문제 말고도 우리가 인생에 회의를 느끼는 경우는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 생활에서 생기는데,
직장 생활에서 회의를 느끼는 것은 대부분의 인생문제가 그렇듯이 역시나 일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다.
(중략)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해, 좋은 팀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동등한 발언권을 이루어내기 위해 자신이 그토록 내려놓기 두려워했던 그것을 내려놓는 용기를 내고,
나를 더욱 더 비워내어 타인의 의견을 ‘경청’ 할 마음의 여유를 만들자.
이건 그 누구도 아닌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조금 더 멀리 봤으면 좋겠다.
‘<더 큰> 나의 행복’ 을 위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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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걸 바래라'라고 하기보다는
나먼저 그렇게 해보자라는 생각과 자세로...
>>42
동감되는 말밖에 없네...ㅋㅋ -
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전 9:32:2826일 3
ㄷㄱㄷㄱㅁㅇㅂ
에서 언급된 '낮잠'과 일치하는 글인데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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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의 가치
https://steemit.com/kr/@megaspore/56kh6p
(중략)
사람은 원하든 원치 않든 살면서 받는 이러한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인해 자존감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중략)
나도 부정적인 피드백으로 끊임없이 (아마 열번 이상) 찍혀와
나 자신을 정말 무가치한 사람으로 여겼던 적이 있었다.
내가 스스로를 무가치한 사람으로 여겼을 때 나는 내가 왜 사는 것일까 의문을 품었다.
아침에 왜 눈을 떠야하는지 몰랐고 왜 내가 세끼 밥을 먹어야 하는지 몰랐다.
(오죽하면 남편이 너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그냥 계속 잠만 잤던 적이 있다. 마음 한 켠에서 영원히 잠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인데 왜 이 모든 것을 해야하는지 의문이었다.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을 이해한다. 누군가 깊은 무기력에 빠져있다면 자신의 가치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처럼 부정적인 피드백을 오래 받아 자존감이 땅 속으로 깊이 파묻혀 찾을 수 없을 정도가 된 사람도
긍정적인 피드백이란 삽으로 깊이 파묻혀버린 자존감을 다시금 캐낼 수 있다.
우선 첫걸음은 경험이다.
어디론가 발걸음이 닿는 대로 운명이 나를 이끄는대로 경험을 하다보면 거기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게 된다.
똥이 어딘가에서는 무가치한 오물이고 어딘가에서는 생명을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되는 것처럼,
아무리 내 자신이 정말 똥처럼 무가치하게 여겨질지라도 나를 거름으로 써줄 곳으로 내 발로 찾아 들어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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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전 9:34:41이어서...
.
.
그리고 그 경험에서 부정적 피드백, 긍정적 피드백을 분간하고 나를 필요 없어 하는
부정적 피드백을 주는 곳에서 좌절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다시 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당신은 똥이 아니에요..당신은 아름다운 꽃이에요..”
라고 위로해주는 자기 계발서만 백날 들추어봤자 그 순간만 도움될 뿐이다.
부정적인 피드백 한방이면 약 효과는 바로 사라진다.
그냥 차라리
‘똥이면 어때. 나도 거름이 될 수 있다!!’
라는 마음가짐이 진정 위로가 된다.
하루하루 나에게 다가오는 황금같은 경험들을 피하지 말자.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내가 거름이 될 곳을 찾는 데에 다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정적 피드백에 너무 좌절하지 말자.
그 고결한 예수도, 부처도 다 적이 있었다.
평범한 나는 수많은 적이 있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
적들 가운데에서도 아직도 나를 사랑해주는 몇몇이 있다는 데에 감사하며 오늘도 경험을 하러 나가보자.
어깨를 쭉 펴고 당당하게 말이다!!
“나도 거름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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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인지도가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정도로 괜찮단 말이지 -
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전 10:48:4026일 4
괜찮은 곡인데
삘링은 오지 않긴하지만 내비두기에는 아까워서
일단 여기다 킵
https://www.youtube.com/watch?v=ilf-qAbll4o&feature=youtu.be
The Mission. The Mission. Ennio Morricone. (Soundtrack 11) -
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후 7:40:1426일 5
굉장히 와닿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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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법서 추천
https://steemit.com/kr/@outis410/64wfzz
(중략)
3. 제임스 스콧 벨-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파트1. 플롯과 구조
옛날에 어떤 지혜로운 작가가 말했다.
당신의 주인공을 나무 위로 올라가게 하라.
그에게 돌을 던져라. 그래서 그가 내려오게 하라. 돌을 던진다는 것은 주인공이 가는 길에 장애물을 만들라는 의미다.
주인공을 고달프게 하라. 결코 편하게 두지 마라.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중에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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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5204E+6) 2018. 1. 22. 오후 7:44:35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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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에서 본 스팀잇 이야기
https://steemit.com/kr/@cjsdns/5fk23s
(중략)
구두쇠 영감과 지혜로운 머슴이라는 전래 동화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 농촌마을에 농토를 많이 소유한 구두쇠 영감이 살고 있었는데,
얼마나 소문난 구두쇠인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머슴들의 새경을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중략)
그런데 한 사람이 나타나서 새경으로 하루에 첫날은 쌀 한톨을 주고 날부터는 먼저 날 쌀알에 두배를 해서 줄 수 있냐고 하니
(중략)
그래서 계약서에 계약기간을 3년쯤인지 5년쯤을 썼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세월은 참 잘도 갑니다.
(중략)
지금 새경이라 해봤자 얼마 안 되니 계약기간 다 되면 나중에 한꺼번에 주면 되지 하고 물으니 예 그렇게 하십시오 합니다.
구두쇠 영감은 속으로 신이 났고 이거야 원 세상에 있다 있다, 이런 바보가 다 있나 싶은 생각에 내게 웬 복이야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중략)
그날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 구경인지 동네잔치가 벌어진 것처럼 구경꾼으로 인해서 왁자지껄 합니다.
구두쇠 영 감네 곡간 앞마당에서 계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략)
쌀 한톨이 한 줌이 되되 금방 두 줌이 되고 두 줌에 금방 네 줌 그러더니 한 되가 되고 그 한 되가 두되 네 되 여덟 되 되다 보니
한말도 금방이고 한말이 두말 두말이 네 말이 되고, 가마니로 올라서니 한 가마니가 두 가마니가 되고 두 가마니가 네 가마니가 되고
그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 구두쇠 영감의 쌀을 몽땅 주어도 모자라게 되었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진 겁니다. 구두쇠 영감은 물론 원님도 동네 주민도 모두 놀라서 말문이 막혀 아무도 말을 못 합니다.
이제 구두쇠 영감은 모든 것을 머슴에게 다 내어주어도 모자랄 판이 되었습니다.
구두쇠 영감은 창피한 것도 무릅쓰고 머슴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옛날 옛날에 있었다는 이야기 그 후 구두쇠 영감이 머슴이 어떻게 되었을까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기로 하고 혹시 소식 들은 분이 있으면 올려주시는 센스 괜찮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끝은 창대하리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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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굴려야 제맛이라 ㅋㅋ
공감하면 불쌍하겠지만 공감 한다 ㅋㅋ
노력하면 대가가 따라온다라...
그것도 요령것 노력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
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59178E+6) 2018. 1. 23. 오전 5:04:5327일
기상 -
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83338E+6) 2018. 1. 23. 오후 8:52:4527일 2
다른것도 다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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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스팀잇인가? - 스팀달러의 우상향을 지지하는 다섯 개의 칼날
https://steemit.com/kr/@admljy19/6h8gwr
(중략)
초한지를 읽으신 분들은 어린 시절 항우의 유명한 일화를 기억하실지도 모릅니다.
처음 항우가 글 공부를 지겨워하자, 그의 숙부였던 항량은 무술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항우는 그마저도 몇일 뒤 지겹다고 그만두었지요.
항량이 항우를 꾸짖자 항우는 다음처럼 유명한 대답을 합니다.
"숙부님. 글은 자기 이름 석자만 쓸 줄 알면 족하고. 검술이란 제 한 몸 지킬 수 있으면 되는 법입니다. 저는 만인을 상대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참 명쾌한 답입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이 천하를 얻는 본질이죠.
정작 호쾌하게 저 말을 던졌던 항우는, 싸움도 잘 했고,
음주가무에도 능해 부하들과의 술자리에서 화끈하게 분위기도 띄울 줄 알았으며,
왕족 출신이었던 탓에 글도 잘 쓰고 게다가 미남이었지만,
사람 다루는 법 하나만 제대로 아는 시골 조폭 출신인 유방에게 패하고 맙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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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지네 -
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37629E+5) 2018. 1. 24. 오전 5:04:4228일
기상 -
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861629E+6) 2018. 1. 24. 오전 8:41:2828일 2
마이너한 언론사가 등판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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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중의소리 입니다 (인사글)
https://steemit.com/kr/@vop-news/wrk97
언론사가 스팀잇을 한다는 것이 좀 이상한가요?
민중의소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에서도 활동합니다. 이들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독자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중략)
스팀잇 체계는 언론사에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좋은 기사를 써서,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면 그 자체로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이죠.
어쩌면 언론사에 최적화된 체계라고도 생각됩니다.
지금은 일종의 '테스트'로 여러분께 읽어볼만한 민중의소리 기사를 소개해 드릴께요.
의견을 많이 주시면 반영해서 스팀잇에 최적화된 뉴스서비스도 만들어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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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제 점점 레드오션화되어가는 구나
저곳도 ㅋ -
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861629E+6) 2018. 1. 24. 오후 5:42:4328일 3
베트남이 짱짱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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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_베트남 증시는 2018년에도 여전히 핫하다!
https://steemit.com/tooza/@herosujin/-2018
글로벌 생산기지,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동 중
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및 IPO 계획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베트남 관광산업
국제관계학적인 분석
그외에...
그 외 증권업과 자산운용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제한 규정철폐, 선택적환율제도'라는 외국인투자에 우호적인 환율제도 도입,
선물시장도입을 통해 인한 국가 신용도 상승 및 외국인 투자자. 등등
헉헉 베트남정부의 제도개혁과 규제완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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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유망국, 베트남 분석
https://steemit.com/tooza/@jongsiksong/6gtbmw
(중략)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베트남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 롯데나 CJ와 같은 기업들은 베트남 시장에서 사활을 거는 모습도 보입니다.
실제로 이들의 현지 시장 점유율이 독점 쉐어에 있는 사업 부분도 많습니다. 롯데리아, 뚜레쥬르, CJ CGV와 같은 브랜드는 인기가 좋습니다.
자본은 늘 더 높은 효율을 좇습니다. 그러니 인건비가 비싼 나라를 버리고 싼 나라로 이동합니다.
베트남의 장점 - 인구
베트남의 장점 - 풍부한 자원
베트남의 장점 - 저렴한 인건비, 교통비, 물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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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블록체인으로 시끌시끌할때
깨작깨작 베트남 ETF을 모아두자
(웃음) -
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861629E+6) 2018. 1. 24. 오후 6:32:0328일 4
이야 참 그렇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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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까지 열정페이가 존재 해서는 안됩니다.
https://steemit.com/kr/@asbear/4afrul
뉴비분들까지 셀프보팅을 자제할 이유가 있습니까?
수준낮은 글에 셀프보팅으로 수십 수백씩 찍는 사람들때문에 생긴 캠페인에 결국 뉴비분들만 눈치를 보고 있는것 아닙니까.
뉴비분들이 이런것까지 눈치를 보게 만든것에 대해서 올드비, 고래분들 반성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묻고싶습니다. 뉴비분들이 셀프보팅을 자제할 이유가 있습니까?
(중략)
최근 가장 놀란것은, 뉴비분들 중에서 "보상거부" 를 걸고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겁니다.
(왈 : 뭐랄까 이건 나로서도 충격적인데)
뉴비 지원 태그 사용을 뉴비 분들께 양보합시다.
그런데, 어느정도 많은 보팅을 받고계신 분들까지 꼭 jjangjjangman 태그를 사용해야 하나요?
그리고 명성도가 높은 분들도 jjangjjangman을 꼭 사용하셔야만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 jjangjjangman 태그는 달리 보상을 받기 어려운 뉴비분들에게 양보하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 오치님도 보팅 퍼센테이지를 더 높이실수 있을것이고, 더 좋은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오치님은 아무나 다해주고싶다고 하실것입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다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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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를 우선시하는건 좋은 현상이긴한데
결국 고래싸움에 플랑크톤이 피해를 본다는 건 참.... -
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65643E+6) 2018. 1. 25. 오후 1:55:5729일
일부러 새벽에 일어나지 않았다
자면서 밀려드는 냉한 기운에 그저 이불에서만 있고 싶었거든... -
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365643E+6) 2018. 1. 25. 오후 1:58:3429일 2
스팀은 저평가 되어져 있다는 걸 증거하는 결과물이 도래해버린건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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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암호화폐 평가등급 발표와 스팀??
https://steemit.com/kr/@mastertri/76izka
(중략)
비트코인(C+)은 대장인데 네트워크 보틀넥 같은 문제가 있고,
이더리움(B)도 두 번째로 잘 알려져 있고 기술적으로도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고,
노바코인(D)이나 살루스(D)는 기술과 혁신 측면에서 빈약하고,
스팀(B-)은 소셜네트워크 기능으로 특화되어 상대적으로 밸런스가 좋고..
스팀 맞네요. 우리 스팀이 맞습니다. ㅠ_ㅠ
오늘 발표한 총 74개 코인 중에 당당히 2번째 그룹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과 EOS가 B 등급으로 최고점을 받고 있고, 스팀과 네오, 에이다가 B- 등급으로 두번째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EOS 투자자로서 EOS가 최고 등급을 받은 부분도 환영할 만한 소식이네요. : )
스팀의 가치와 현재의 시장가격은 일치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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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객관적인 지표가
어떻게 시장에서 작용할지 궁금할 따름 ㅋ -
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27829E+6) 2018. 1. 26. 오전 10:59:4330일
눈여겨 보고 있는 이가 있다.
Fefemz
한국의 리듬 게임 탑랭커이자 속칭 괴물, 탱크. 본명은 윤상연. 1998년 6월 15일생이며, 2018년 기준 만 19세.
DDR 초고수 윤상연편 1화 [초고수#2-1] Game Master - [OGN PLUS]
https://www.youtube.com/watch?v=2lbEpKM3wxg&feature=youtu.be
DDR 초고수 윤상연편 2화 [초고수#2-2] Game Master - [OGN PLUS]
https://www.youtube.com/watch?v=mZKceQi1D54
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https://www.youtube.com/watch?v=tV0IqVW8QZA&feature=youtu.be&t=79
누군가는 웃기다고 하겠지만
글쎄 난
특유의 발악과 필사적임을 느꼈다
그 외에 디씨에서 활동하고 있던데
디씨에서...
이런 말을 남겼지
이걸로 이러쿵저러쿵 할 시간에 펌프 한판더 하기 영상 한번더 보기
- dc official App
http://gallog.dcinside.com/wldyd14?type=list
그리고 요즘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쓰니깐
뭔가 스토커 같은데 ㅋㅋ
다른 이들만큼이나 빛나보이기에 눈이 저절로 밟혔다.라고 하면 안되나 ㅋ -
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27829E+6) 2018. 1. 26. 오전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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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27829E+6) 2018. 1. 26. 오후 9:32:4430일 3
허를 찔렸다라는 느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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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할머니 병간호를 하고있어요 - 2탄
https://steemit.com/kr/@tanama/3dlklt-2
(중략)
예전에 할머니와 함께 노인정에 갔을때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노인정에 갔는데 여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족들 자랑을 하고 계셨어요.
예를 들면
"내 아들은 교편에 있는데 이번에 교장선생 됬다카드라~"
"우리 며느리는 어디 대학 교수라 카드라"
"이번에 우리 손주가 어디 대학교에 들어갔다 카드라"
등등이요.
그러다가 우리 할머니가 자랑을 할 차례가 되었어요.
우리 할머니는 무슨 얘기를 할까 생각해봤는데 사실 걱정은 안했어요.
왜냐하면 할머니 자식들 중에 잘된사람이 정말 많거든요.
저는 간호학과 학생이지만, 할머니 자식들 중에는 간호학과 교수부터 시작해서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등 소위말하는 잘나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그 중에 한명을 자랑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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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 내 손준데 이번에 군대 갔다와서 내한테 인사하러 왔다아이가"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주위에 있던 모든 노인분들이 아이구, 손주 참 착하네, 아이구 참 곱네 등등 다른분들이 자랑했을때는 보이지 않던 반응을 보이셨어요.
그때 알았어요.
아무리 잘나가도 결국 가장 소중한건 옆에 있는사람이구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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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한방 먹었네 라는 느낌을 받았다. -
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50701E+5) 2018. 1. 27. 오후 9:35:5531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벅을 가봤다. ㅋㅋㅋㅋ
그리고 느꼈다 스벅은
처음가는 이들에게는 진입장벽이 있구나...
그것도 혼자서 가게 된다면 말이지 ㅋㅋㅋㅋㅋ -
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50701E+5) 2018. 1. 27. 오후 11:29:2731일 2
승화라는게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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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haring relay] 줄어들지 않은 수통 아닌 스달(1번째 주자)
https://steemit.com/kr-lovesharing/@happyworkingmom/love-sharing-relay-1
그래서 오늘은 별거 아닌 나눔 릴레이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이름하야 줄어들지 않는 스달 이벤트!!
혹시 줄어들지 않는 수통의 물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제가 생각나는 대로 간략하게 요약을 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중략)
얼마전 저희 셋째의 돌날 @sindoja님께서 축하의 의미로 10스달을 보내주셨습니다.
일일 보상금액이 그리 크지 않으신 그 분께 10스달은 정말 큰 액수임에도 매일 한번도 빠짐없이
제 글에 정성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모자라 스달까지 보내주셔서 죄송한 마음으로 그 큰 액수를 덥석 받았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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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만 아주..
이벤트가 잘 성사되기를 바랄 뿐이네... -
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30215E+5) 2018. 1. 28. 오전 1:08:4232일
쉬운일 하나 없다라는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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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게임 유투버가 보는 BJ란 직업. 과연 쉬운걸까요?
https://steemit.com/kr/@myfan/bj
고등학생 설문조사에서 bj를 직업으로 삼고 싶다고 말하는 고등학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기사였죠.
인터뷰를 보니 한 고등학생은 보겸같은 유투버가 되고 싶다며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방송장비등을 벌써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시대가 바뀌면서 직업이 다양해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전직 게임유부터로써 bj도 만만하게 볼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초기에는 방송을 시작해도 아무도 봐주지 않고.., 유투브 영상 조회수는 10정도밖에 안되고.. ,
편집도 엉망이라서 그런지,.., 수익도 없이 많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점점 수익도 많아지고 시청자도 늘기 시작한건 방송을 시작한지 3개월후였습니다.
3개월동안 가만히 게임만 했냐고요?
아닙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컨텐츠를 제작해야할지 고민을 했으며..
게임 중에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때까지 미친듯이 게임했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편집을 위해 하루종일 편집에 매달렸죠.. 그렇게 3개월정도 했습니다.
(중략)
저처럼 하루종일 파고들어도 자리잡는데 적어도 5개월정도 걸립니다.
구독자 몇십만, 몇백만 이름을 가진 bj들은 저보다 훨씬 더 엄청난 노력을 하셨겠죠.
매일 스트레스의 연속일겁니다..
보겸님은 자신이 유명해질때까지 꼬박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ㅠㅠ
(중략)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시면 분명 애청자도 생기고 꼭 자리잡을겁니다!!! ㅎㅎ
스팀잇 BJ분들중에 인기 BJ가 나오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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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말이야 방구야 할 수 있겠지만..
꾸준함은 무시할 수 없지 결단코
왜냐하면 꾸준히 하는 거 자체가 소수만이 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
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01157E+5) 2018. 1. 28. 오후 2:40:3732일 2
스쳐지나지만 말고
여기다 등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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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58. 인터넷 문화시대의 윗사람 처세법
https://steemit.com/kr/@yangmok701/6mfyop-58
19세기 독일 뮌헨대학에서 최초로 인류학 교수가 되었던, 역사학자이자 생리학자이기도 했던 '폰 랑케'에 얽힌 일화를 소개한다.
랑케가 동네골목을 산책하던 중에, 한 소년이 우유병이 깨어진 앞에서 주저앉아 울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소년은 우유배달을 하는 소년이었는데, 실수로 넘어지는 바람에 우유병이 깨어져 버린 것이었다.
(중략)
이 광경을 지켜본 랑케는 소년에게 다가가서 말하기를, "예야 걱정하지 말고 있거라.
지금은 내가 돈이 없어서 도와줄 수 없다만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나오면 내가 대신 배상해주마"
그런데 바로 그 날, 랑케가 집으로 돌아오자 아주 중요한 편지가 와 있는 것이었다.
그 편지는 어느 자선사업가에게서 온 편지였는데,
(중략)
하지만 그 순간 랑케는 우우병을 깨뜨린 소년과의 약속이 떠올랐고,
지금 당장 후원을 해준다는 사람을 만나러 가야 하는 판국이었지만,
(중략)
그의 철학적 소신을 지켜내기 위해서 결국은 그 소년을 만나러 가는 것을 결정하고, 후원해주려는
자선사업가를 만나는 일을 미루게 된다.
그래서 랑케는 자선사업가에게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만날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하게 되는데,
자선사업가는 그 편지를 받고서는 아주 불쾌함을 느끼게 된다.
랑케에게는 역사학과 인류학의 연구를 하는 것보다도 한 소년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게 여겨졌던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 랑케가 왜 오지 못하고 지체하면서 그를 불쾌하게 만들었는지 전후사정을 알게 된 자선사업가는,
랑케의 인간된됨이에 크게 감동을 하여 처음에 그에게 제안했던 후원금 액수보다도 몇 배나 더 많은 후원금을 보내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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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참 힘들게 적어놨네 ㅋㅋㅋ -
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01157E+5) 2018. 1. 28. 오후 2:44:363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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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관점] 글을 잘쓰는 사람만 스티밋에서 성공한다.
https://steemit.com/kr/@smartcome/3aitlc
오늘의 포스팅은 글쓰는 재주가 없다며 포기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보려고 한다.
(중략)
어떤 공동체에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것이 성공한 것 아닐까?
이는 스티밋에서도 마찬 가지이다. 나를 찾는 스티미언들이 많다는 것은 성공했다는 것이다.
나를 찾는 스티미언들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팔로워, 스팀파워는 따라오는 것이다.
지난 주 힘든 일이 있던 나에게 스티밋 이웃들에게만 카톡이 30통이 넘게 왔다.
항상 느끼는 감정이지만 스티밋에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위로해주는 댓글, 축하해주는 댓글, 공감해주는 댓글, 이러한 것들이 스티밋을 계속하게 해주는 힘이고 이유가 되어가고 있다.
(중략)
글을 잘 쓰는 사람만 성공하나?
이에 대한 대답은 #NO!
흐름(주도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자신만의 무기가 있는가?
댓글
2.인맥
3.컨텐츠
자신만의 이미지를 꼭 만들어 가길 바란다. 일정부분 컨텐츠가 겹칠수는 있으나 돋보적 일수록 좋다.
(중략)
오늘의 아주 간단한 결론!
글쓰는 재주가 없는가?
글을 잘써야만 스티밋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흐름을 가지고 묵묵히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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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가기에는 뭐해서 여기다 등재 -
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01157E+5) 2018. 1. 28. 오후 2:45:2332일 4
요즘 집중할 때 듣는 bgm
DDR A Extra Stage Level 3 BGM
https://www.youtube.com/watch?v=SnBCsAzBaJ8
찰진 bgm이 중복이어서 갠적으로 좋다 -
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93902E+5) 2018. 1. 29. 오전 11:23:4633일
레알 모르고 넘어갔을 뻔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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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me] PUMP IT UP, 발판 리듬게임의 양대산맥 중 하나
https://steemit.com/kr/@elexceed/kr-game-pump-it-up
(중략)
시작은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의 아류작 취급을 받았으나,
지금은 국산 리듬게임 중 최고로 잘 나가며 세계로도 뻗어나가고 있는 발판 게임, 바로 펌프 잇 업(펍피럽) 줄여서 펌프입니다.
지금도 DDR과 펌프를 헷갈려하는 만큼, 둘이 비슷한데요.
DDR의 아류작이었던 만큼 발판이 ←↓↑→ 이렇게 4개가 아닌, ↙↖○↗↘ 이렇게 5개의 발판으로 게임을 시작하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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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
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93902E+5) 2018. 1. 29. 오후 12:20:5933일 2
절운동법, 108배
https://www.youtube.com/watch?v=0iwLErGGmvM
해볼까나 ㅋ -
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93902E+5) 2018. 1. 29. 오후 2:53:0733일 3
흔해서 공감할 수 있을 듯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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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흔한 이야기다.
https://steemit.com/kr/@sexy46/3rug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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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하며 뽑아들기에는
멋이 없으므로
이렇게 제목과 링크만 남겨야지 -
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18677E+5) 2018. 1. 30. 오후 9:50:2334일
과연 후회할까 아니면 잘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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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실명제 첫날 충동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출금' 그 결과는.....(부제 : '김 빠진다'라는 생각이 절로...)
https://steemit.com/kr/@sindoja/4twy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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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피자2판과도 같은 상황이 시간이 지나면 벌어질지 벌어지지 않을지.... -
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59851E+6) 2018. 1. 31. 오전 8:35:2735일
과연과연....
댓글
사실 현재도 암호화폐의 보유 유무로 상당한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스티밋의 경우만 하더라도 현재의 상태가 2~3년만 지속되면
깜짝놀랄 수익이 생길수도 있지요.
만일 2만원대 정도로만 유지된다면,
전업 스티미언이 많이 탄생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steemit.com/kr/@neojew/49zy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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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옳은 말씀입니다.
나역시도 그렇게 해온 많은 시간들이 있지요.
새벽 네 다섯시부터 밤 열두시까지는 일요일도 없이
밥먹고 화장실 가는것만 빼고는 글쓰고 남의 글보고
보팅하고 그랬었습니다.
나보다 주변에서 더 잘아는 사실이지요.
덕분에 오늘이 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아쉽기는 해도...
출처 : https://steemit.com/kr/@cjsdns/romi#@cjsdns/re-sindoja-re-cjsdns-romi-20180130t1634158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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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으로 산다는 건
https://steemit.com/kr-writing/@happyworkingmom/2sfuag
요즘 회사에서 새로운 일이 주어져서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실 지금 이 상황이면 스티밋을 하는 것이 비정상일수 있으니 나를 아는 내 지인은 얼마전 나를 보고 묻는다.
너..잠은 좀 자는거냐?
충분히 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루에 4~5시간은 자고 있고 주말엔 더 많이 자니 못잔다고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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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로 높은 이유는 다있었다라는 건가.... -
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64294E+6) 2018. 2. 1. 오후 10:14:2536일
간절함,절실함을 가지기가 쉽지않군 -
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11037E+5) 2018. 2. 2. 오전 9:53:1437일
ㅋㅋㅋㅋ막바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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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주방장과 금배지
https://steemit.com/kr/@jjy/xei6v-steem-essay-jjy
배고픈 설움에 무작정 상경해서
남의 집을 전전하며 고생고생 하던 끝에
중국집을 차린 사람이 어느덧 3주년을 맞았습니다.
주변의 도움으로 중국집 사장이 되어 돈도 벌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으니
이젠 남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습니다.
한 참 궁리를 한 끝에 3주년이 되었으니
3자 들어가는 순서에 들어온 손님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중략)
마흔 세 번 째 손님은 들어오는 모습부터 달랐습니다.
(중략)
몇 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자
이만저만한 사연을 말하자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다음날 점심시간 이었다.
누가 인사를 하며 들어와 처음엔 누구인지 몰랐는데
어제 그 마흔 세 번째 손님과 동행했던 젊은 사람이
었다.
모시는 분이 국회의원이고 자기는 비서라고 소개를 하고
.....그런데 국회의원 혼자가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국회의원이 가운데 서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들어와서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런데 식사 중에 하는 얘기가 기분을 완전히 망친다.
봐라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나처럼 국회의원이 되지만
공부 안 하면 저 아저씨처럼 짜장면이나 만드는 거야,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야 돼. 알았지?
비서가 카드를 들고 왔다.
십 이만 오천 원을 결재했다고 하자
밖으로 나가던 국회의원의 눈이 휘둥그레 졌다.
중국집 사장은 밖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애기 기저귀는 갈아줬니?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자주 갈아줘야 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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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긴 하다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
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010057E+5) 2018. 2. 3. 오후 11:07:023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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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태국여행을 싫어한다.
https://steemit.com/kr/@sexy46/5tytgc
22살 소개팅이 들어왔다.
나보다 4살이나 많고 사내답게 생긴 남자였다.
(중략)
허세부리지 않고 본인이 모르는거에 순수히 인정하는 부분이 ㅋㅋ ..
그날 그와 먹은 저녁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는 자영업자 였다.
그날바로 연인사이하자고 내가 고백했다.
그는 얼굴이 빨개지더니 왜 먼저 선수치냐고 나를 갈군다.
ㅋㅋ반응이 재밌었다.
그는 내 모든걸 이해해 주었다.
흡연,문신,잦은 연락두절,심한조증,더러운성질(실제론 아닌데 그는 가끔 혼잣말로 나한테 쌈닭이라고 했다,,)
나는 그런그가 좋았다.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고 몸이 좋지도 않은 그였지만
그의 그런 착하고 순수한 성격이 좋았다.,
어느덧 우리사이는 300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시즌부터 그의 사업이 삐끄덕거렸다.
그의 매장은 과하지도 적지도 않은 매출이 나오고 있던찰나 그는 더큰보람을 원했고 대출까지 받으며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시켰다.
원래 그의 가게는 지하철 내부에 있었지만 지상으로 끌어올린거다.
하지만 결과는 적자였다.
지상으로 무리하게 왔는데 지하에 있던때보다 벌이가 시원치 않았던거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는 예민해졌다.
(중략)
그래 ,,당분간은 그가 잘될때까진 연락을 하지말자..
그렇게 난 그대로 연락을 끊었다.
그도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기쁘면서 두려운 마음에 받았고 난 그를 한달만에 보게됬다.
그는 정말 초췌해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니 눈물이 고일뻔했다.하지만 꾹참고 그의 애기를 들었다.
처음으로 한말은 미안해
그리고 두번째로 한말은 매장을 정리하고 빗이 많이 생겼다.
세번째로 한말은..
태국에 간다고 한다,,,
거기서 가이드일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중략)
바로 애기를 꺼냈다.
나도 한계다.이제 우리사인 그만하자고 그리고 행운을 빈다고
그는 예상한듯이 나를 보고 미안하다고 애기만 했고
난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나가버렸다.
(중략)
그리고 몇개월뒤.
친구랑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 정하는 와중
친구가 태국 어때?ㅋㅋ 여기가자!라고 했다.
그리고 난 말했다.
"망할 태국은 당분간 가지도 않을꺼니까 그곳은 지도에서 지워버려"라고
그래 제목에 그 여자는 나다.
그리고
이 애기는 슬픈애기가 아니다.
그저 너무나도 승질이 났던...몇년전의 이야기..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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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이야기가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모르겠지만 적어도 날 감동시켰으므로 장땡 -
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43517E+5) 2018. 2. 4. 오후 10:52:1539일
"페테르스 씨가 에이즈에 걸릴 가능성은, 이 방을 나갔을 때 흰 코뿔소와 마주칠 가능성쯤으로 보시면 되겠네요."
<푸른 알약> - 흰 코뿔소와 함께 걷는 법 중...
조만간 써먹을 글이라서 여기다가 써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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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49001E+5) 2018. 2. 5. 오전 10:16:2940일
[방송 인터뷰하다] SBS '스페셜' 프로에서 저에게 인터뷰 요청! 우리 스팀잇이 관심도가 드높아 지는군요^^
https://steemit.com/kr/@roychoi/sbs
"글 5개 쓰고 100만원 벌다"…블록체인 '스팀잇' 체험기
https://steemit.com/kr/@woo7739/5-100
라는 포스트가 눈에 띄면서 슬슬 대중들이 알아가고 있을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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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위기? 이오스 기반의 새로운 탈중앙화 SNS는 나올 것인가?
https://steemit.com/kr/@solucher/sns
지금으로부터 10시간 전, 스팀잇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lock.one 의 CTO인 Dan Larimer 가 EOS.IO의 개발 업데이트 글을 스팀잇에 포스팅 했는데요
https://steemit.com/eos/@dan/ukoxz-eos-io-development-update
내용은 이오스가 어떻게 개발 되고 있는지에 대한 간단한 업데이트 글이었으나
댓글에서 무언가 터져버렸습니다
Steemit의 CEO Ned Scott 이 Steemit이
가진 스팀파워와 본인 스팀파워를 합쳐 댄의 글을 다운보팅을 해 버린 것 입니다
그동안 네드와 댄 사이가 좋지 않아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곤 하지만,
이번 네드의 행동은 좀 유치한 짓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다운보팅을 당한 댄도 이번에 꽤 화가 난 모양입니다
(간략 해석: 스팀잇의 CEO인 Ned가 회사 지분을 이용해 자신의 댓글에
$3000 짜리 투표를 통해 다운보팅을 정당화 한다는 것은 시스템의 핵심이 부패했다는 걸 의미한다.
나는 더이상 스팀잇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내 비전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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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들이 너도 나도 스팀잇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때
나는 슬슬 가지고 있는 스팀을 팔라는 걸로 결론지어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
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0497E+5) 2018. 2. 5. 오후 11:25:2741일
최근 흥미있게 듣는 asmr....
【試聴版】Reposer ~優子・瞳・香乃~
【バイノーラル]
들을만 함 -
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4323E+59) 2018. 2. 6. 오후 9:24:3242일
스타벅스의 자신감...노량진에 진출하다
http://m.fnnews.com/news/201802052038461849
Study) 카공족과 스타벅스의 관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nsang9091&logNo=220842861052&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m_blog%26sm%3Dmtb_jum%26query%3D%25EC%25B9%25B4%25EA%25B3%25B5%25EC%25A1%25B1
스벅이 노량진에 진출이라....
과연... -
79 바이낸 (4470011E+5) 2018. 2. 7. 오전 1:46:431. 바이낸스는 무엇인가요?
바이낸스는 홍콩에 소재한 거래소로, 비트렉스에 이어 거래량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빗썸은 바이낸스 다음에 위치하네요. (2017년 12월 26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바이낸스는 ICO를 통해 초기 자금을 확보하였으며, 개장일이 2017년 6월 14일로 그 역사가 무척이나 짧은데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비트렉스를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소가 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바이낸스는 PC로 접속할 시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도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신분증 인증이 필수인가요?
아니오. 신분증 인증 없이도 무제한 입금과 무제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신분증 인증을 하면 출금한도가 하루에 100 비트코인으로 늘어납니다. 인증을 안해도 출금한도가 하루당 2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큰손이 아닌 이상 신분증 인증이 급하지는 않습니다.
3. 바이낸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인터페이스가 깔끔합니다.
-다양한 코인이 상장되어 있습니다.(메이저 코인은 물론 다양한 신규 알트코인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한글이 지원됩니다.
-거래 수수료가 0.1%, 바이낸스 코인 구입시 0.05%로 저렴합니다. (빗썸은 0.15%입니다.)
-서버 폭파가 없습니다.
-출금시 관리자의 승인이 필요없습니다. 한국 거래소처럼 관리자가 수작업으로 승인해 주느라 몇시간씩 까먹고 하는 일이 없습니다.
4. 입/출금한도는 얼마인가요?
입금 한도는 무제한입니다. 출금한도는 인증을 하지 않았을 시 하루에 2비트코인입니다.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으로 본인 인증시 하루에 100비트코인으로 늘어납니다. 인증을 하지 않아도 '하루'에 2비트코인을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인증 없이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여담으로 인증처리도 금방 해 줍니다. 저는 인증을 했는데, 하루만에 완료되었습니다.
5.바이낸스에 입금은 어떻게 하나요?
국내 거래소에 보유하고 계신 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바이낸스에서 해당 코인의 지갑주소를 생성하시어 그 주소로 코인을 전송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6. 거래 수수료율은 몇퍼센트인가요?
0.1%입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코인(BNB)코인을 구매하면 수수료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0.05%입니다.
7. 바이낸스 코인(BNB)란 무엇인가요?
바이낸스에서 자체 발행한 코인입니다. 이 코인 역시 다른 코인과 마찬가지로 사고 팔면서 시세차익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0.1 하던게 $7.3으로 다섯달만에 70배나 올랐네요..) 특이한 점은 바이낸스 코인을 소지한 상태에서 코인을 거래할 경우 수수료를 절반으로 깎아주며, 수수료로 바이낸스 코인이 소멸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코인을 5개 사고 거래를 하면 수수료 대신 바이낸스 코인이 소멸하게 되어 4.9개.. 4.8개..로 줄어들게 됩니다. 바이낸스 코인을 소지시 수수료율이 0.05%밖에 안하므로 거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바이낸스 코인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마켓이란 무엇인가요?
한국 거래소에서는 원화 거래가 주를 이루는 데 비하여, 외국 거래소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등으로 다른 알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주를 이룹니다. 바이낸스에는 BTC(비트코인) 마켓, ETH(이더리움)마켓, BNB(바이낸스 코인)마켓, USDT(테더)마켓이 있습니다.
마켓이름은 AAA/BBB 식으로 표시됩니다. XRP/BTC마켓이라 하면 BTC를 이용하여 XRP(리플)을 산다는 의미입니다.
9. 바이낸스는 완벽한가요? 단점은 없나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소액 거래/출금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최소 거래 단위가 0.001BTC(약 2만원)입니다. 예를 들어 리플같은 경우 1개 단위로 사거나 팔 수 없고, 한번에 7개 이상씩 거래해야 합니다. 또, 대부분의 거래가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화거래가 익숙하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도 단점입니다(이 부분은 금방 익숙해지긴 합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비상탈출(?)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국내 거래소야 대폭락이 예상되면 얼른 현금전환하고 관망하면 되지만, 바이낸스의 경우 일단 소유하고 있는 알트코인을 비트코인으로 바꾼 후 USDT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국내거래소보다 탈출시간이 두배 이상 오래 걸립니다. 그러는 사이 손실이 점점 더 커질수도 있겠지요.
따라서 무조건 바이낸스만 쓰는 것이 정답은 아니며, 개인의 전략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국내거래소와 바이낸스를 혼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바이낸스 회원가입 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바이낸스에 회원가입하기
아래 링크를 통해 바이낸스로 이동합니다.
바이낸스로 이동하기
http://bit.ly/2G3Rz12 -
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63133E+5) 2018. 2. 7. 오후 11:20:5743일
링크 빼고
참고함 -
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4259E+57) 2018. 2. 9. 오전 11:05:5544일&45일
의욕상실 -
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54491E+5) 2018. 2. 9. 오후 7:28:2146일
ㅋㅋㅋ를 뛰어넘어 소름돋았던 동영상.... -
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54491E+5) 2018. 2. 9. 오후 7:28:53
안 올라와져서 올려본다. -
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73396E+5) 2018. 2. 10. 오후 10:48:1147일
감명 깊게 본 my life
https://www.youtube.com/watch?v=wUdsb20w5Rg
2018. 소망 릴레이. 돈나무를 만들자
https://steemit.com/kr-newbie/@joenghwa/2018#@sindoja/re-joenghwa-2018-20180210t131917317z
(중략)
그리고 흙수저도 태어났어도 노력하면 될수있구나라는걸 봤기에
우리딸에게도 틀에박힌 공부가 아닌
진짜 세상을 살 지혜를 주고 싶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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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각난 김에 끄적끄적 -
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13745E+5) 2018. 2. 12. 오후 9:32:3148일
추풍낙엽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요즘... -
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13745E+5) 2018. 2. 12. 오후 9:33:0549일
"너희 젊음이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라는 말이 기억납니다.
-이적요(박해일)대사 중에 -
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65374E+6) 2018. 2. 14. 오전 12:12:5650일
뭐든지 년 단위로 하면
무언가가 보여진다는 건가....
싶은 생각이 절로드는 사례를 접했다... -
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65374E+6) 2018. 2. 14. 오전 12:18:0651일
남 이야기가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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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 게으름뱅이 새 한고조(寒苦鳥)
https://steemit.com/kr/@jjy/4s5mqg-steem-essay-jjy
불교 설화에 한고조(寒苦鳥)라는 전설속의 새가 등장한다.
한고조는 천축(天竺)의 설산에 살기에 일명 설산조(雪山鳥)라
표현하기도 한다.
해가 뜨면 양지바른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며
남들과 어울려 지내다가 밤이 되면 추위에 떨었다.
둥지를 틀지 않기 때문에 밤이면 사나운 눈보라를 맞으며
온몸이 얼어붙는 괴로움을 겪는다.
밤이면 '날이 밝으면 꼭 아늑한 둥지를 짓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밤이 가고 날이 밝으면 꽁꽁 얼어붙은 몸을 햇볕에 녹이며
지난밤의 고통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게으름을 피우다가
또 다시 밤이 오면 뼈마디가 얼어붙는 고통을 당하며 후회를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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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리(웃음)
하기에는 나도 그렇고 보는 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
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3316E+6) 2018. 2. 14. 오후 4:29:2252일
좋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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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팔로우 이벤트
https://steemit.com/kr/@outis410/4uryry
(중략)
댓글
(중략)
저 역시 제 글을 재밌게 읽을 사람보다 안 읽을 사람이 더 많고, 첫부분만 대충 읽고 그만두거나, 제대로 읽지도 않고 욕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별 상관은 없습니다. 제대로 읽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지요.
누가 되었든지 내 글을 제대로 다 읽어주든지, 그렇지 않으려면 아예 읽지도 말라는 생각은
지독히 오만하며 거만하고 프로로서는 자격 미달의 생각입니다.
오히려 스쳐 지나가더라도 조금의 관심이라도 준다면, 그래서 한명이라도 더 읽을 기회가 생긴다면 그걸로 다행입니다.
억지로 소통하는 건 훈련하면 됩니다. 저는 근 3주 동안 3000개의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지칠 때도 있고 힘들기도 하지만, 잠시 쉬다 오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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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스팀잇 2달째, 뉴비가 느낀 스팀잇
https://steemit.com/kr/@tanama/7c1t9k-2
(중략)
스팀잇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말 많으세요.
그에 비해 저는 특별한 재주도 없고 능력도 없는 학생이기때문에
이곳에서 저의 글이 읽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런 뛰어난 포스팅들 사이에서 제가 살아 남을 수 있는방법은
저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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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3316E+6) 2018. 2. 14. 오후 4:42:5452일 2
AI가 한마디 불평한다!
https://youtu.be/wT_GFTDpUno?t=65
ㅋㅋㅋㅋㅋ
입에 침이 마르면서 겁나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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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53316E+6) 2018. 2. 14. 오후 5:07:1652일 3
이어서...
어느덧 스팀잇 2달째, 뉴비가 느낀 스팀잇
https://steemit.com/kr/@tanama/7c1t9k-2
아무리 뛰어난 작가님들도 저보다 제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는 없어요.
왜냐하면 내가 겪은일이기 때문이죠.
신문배달 한 이야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난이야기, 모스크바 유학시절 겪은 이야기 등등....
저는 저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고
많은분들께서 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주셨어요.
스팀잇은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가치들이 인정받는곳 인것 같습니다.
많은 뉴비분들이 큰꿈을 가지고 스팀잇에 들어오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스팀잇을 그만 두고 계세요.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런 분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그냥 본인의 이야기를 써보는 거에요.
누구보다 본인이야기를 잘 알고 잘 쓸 수 있는사람은 없어요.
내 이야기는 나만 알고 있으니까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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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쓰고 싶지만 일단
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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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65374E+6) 2018. 2. 14. 오후 7:42:2852일 4
이 글이 여기 기재되지 않았나...
인리 소각 때문인가?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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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cjsdns
https://steemit.com/kr/@cjsdns/2ntpbj-cjsdns
(중략)
스팀잇 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좀 무식하면 어떤가
못 배운 게 죄는 아니지 않은가
그러나 자식들에게서는 후손들에게서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 안 된다.
그래서 늘 깨어 있으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꿈을 키우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생각한다
자식들에게 좋은 훌륭한 지식을 선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혜로움을 선물하고 싶고 그건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지식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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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썻는데 못찾겠으니 다시 씀... -
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69852E+6) 2018. 2. 16. 오후 11:51:2153일& 54일
유튜브에 대해 이런저런 알아가는 중...에...
가상유튜버라고도 하고
버추얼 유튜버라고 불리우는 이들에 대해 알아가는 중에...
인상이 너무 깊은 사례를 주웠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thema2&pg=0&number=826060
그저 ㅋㅋㅋ
하며 넘어가기에는 인상깊었다... -
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15833E+6) 2018. 2. 17. 오후 1:50:395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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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글은 나중에 읽혀지게 될까. .?
https://steemit.com/kr/@louispark/7cuq8e
(중략)
.....엄마도 스팀잇으로 끌어드려 한 때 자주 활동했었다.
지금은 비록 글을 쓰진 않고, 나와 동생 글과 다른 분들의 글을 주로 읽기만 하신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스팀잇에는 이제 정말 글도 잘쓰시고 좋은 정보를 공유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개인의 이야기나 일상 생활글이 나중에 스팀잇이 정말 커지게 된다면 잘 읽히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문득 글을쓰다, 음 나도 이런 시덥잖은 소리만 쓰고 있는데 크기가 커져 나중에 아무도 내 글을 안 읽어주면 어떡하지 ? 라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러다 어떻게 하면 그래도 내 글을 읽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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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저 생각은 시기상조라고 보는 참치 1마리 -
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468315E+5) 2018. 2. 18. 오후 12:22:0556일
마음이 참;;;
유니콘의 유래가 생각나는 사례 그리고 불운의 기승전결을 보고 느낀점
(부제 : 어느 '버츄얼 유튜버'(노라캣)의 이야기...)
https://steemit.com/kr/@sindoja/3aop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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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댓글
읽다가 제 글이 나와서 깜딱 놀랐네요. 아유 좋아라~~^^
저는 지금도 뉴비분들에게 자주 권하곤 해요. 얼굴 보이라고...
그런데 이런 말 하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건 예쁜여성에겐 이익이지만 아닌 경우는 손해일거다.....ㅜㅜ;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그 우려야말로 너무 치우친 생각 아닌지.
전 예쁜 얼굴을 보이라는게 아니라 영혼의 굴절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압축심볼이 얼굴이기 때문에 얼굴을 소통의 도구로 쓰자는 것이거든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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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떻게 하면
저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
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93372E+5) 2018. 2. 20. 오후 11:18:0857&58일
요즘 일부러는 아닌데
쓰지않는 요즘 -
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057428E+5) 2018. 2. 22. 오전 11:44:2159일
ㅋㅋㅋ
왜 이게 자꾸 뒤로 밀릴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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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057428E+5) 2018. 2. 22. 오전 11:45:1260일
페이스북 친구 2,800명 '저 비정상인가요?' (feat. 사회학 썰풀기)
https://steemit.com/kr/@book.habit/2-800-feat
오늘 아침 생각나는 고마운 사람
https://steemit.com/kr/@cjsdns/4cjxcv
재미있으면서도
평소의 행실과 행동에 대해 주의깊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되어지는 글이네.... -
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55034E+5) 2018. 2. 23. 오후 10:02:0261일
왜일까
요즘은 여기에 글을 쓰는것이 굉장히
시간을 소모한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 -
1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09353E+5) 2018. 2. 24. 오후 3:46:48
62일
운좋아 알게 된 노래
소울이 공명한다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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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7504E+57) 2018. 2. 24. 오후 7:54:2362일 2
"자신과 누군가를 비교하여 무의식적으로라도 우열을 느끼는것이
자신을 잃는 것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수 보아 왈..
인상 깊게 느꼈으므로 여기에 남기기 -
1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7504E+57) 2018. 2. 24. 오후 8:30:3762일 3
사마의가 제갈량의 라이벌로 기억되는 이유 - 상대방의 강점과 정면승부하지 마라
https://steemit.com/kr/@admljy19/2qfpdp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라는 속담이 절로 떠올랐다. -
1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9586E+57) 2018. 2. 25. 오후 11:05:4263일
설현이 부러운 아이돌, "10시간 일해도 설현보다 못벌어요..."
http://news.joins.com/article/21319428
정말이지...
해당 기사를 보면서...
절실함과 절박함이 절로.. -
1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37698E+6) 2018. 2. 26. 오후 8:23:3264일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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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만평(時代漫評) - 105. 예술품 절도범은 진정한 예술가?
https://steemit.com/busy/@yangmok701/105
(중략)
....그래서 한가지 짚어볼 수 있는 것은,
그 절도범은 천재적인 절도기술을 가진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이지만,
한 편으로는 그 그림의 진가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상당한 예술적 안목을 가진 자였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절도범들은 분명히 과거의 화려한 예술적 감각을 자랑할 정도로 빼어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있었을 것이니,
진가의 귀중한 미술품들만을 골라내서 절도를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아까운 재능을 왜 그런 짓에 사용하느냐도 안타깝지만,
왜 하필이면 어차피 절도해본들 지금시대에는 돈도 못번다는 것을 뻔히 알건데,
혼자서만 소유하고서 감상하고픈 유아기적 의식수준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인지 참 안타깝기도 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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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이다
싶은 생각이 절로... -
1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617763E+5) 2018. 2. 27. 오전 10:01:1365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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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살아야 스팀잇이 산다
https://steemit.com/coinkorea/@granturismo/2j7j59
(중략)
아주 오래 전에 들었던, 이제 인터넷으로 잘 찾아지지도 않는 어떤 이야기가 기억 납니다.
어떤 부자가 가난한 마을에 아침마다 1만원이 들어 있는 돈봉투를 집집 마다 꽂아두기 시작합니다.
처음 몇일은 사람들이 이 부자의 의도를 의심했지만,
이런 선행이 계속되자 사람들은 새벽같이 나와서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하고 작지만 보답의 선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선행이 계속되자 열렬했던 사람들의 반응은 점점 식어갔습니다.
아침에 부자를 맞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루는 다른 급한 일로 돈 봉투를 전달하지 못했던 이 부자는
다음 날 2만원씩 봉투에 넣어 자신을 애타게 기다릴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인파가 아침부터 몰려 있었습니다.
역시 나를 기다려 주었구나라는 생각에 흐뭇했던 부자는 갑자기 달려온 누군가에 의해 멱살이 잡히고 맙니다.
"내 돈 어딨어 ?"
사람들은 자신이 늘상 받아왔던 자신의 돈 1만원을 주지 않는 부자에 대한 증오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그 뒤로 매일 나타나던 1만원짜리 돈봉투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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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
라고 하기에는 나도 남의 일은 아니니
심사숙고하게 하는데... -
1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617763E+5) 2018. 2. 27. 오전 10:04:0065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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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megaspore/2zerip
당연했던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때
(중략)
가끔은 애초부터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지침, 지시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략)
내가 얼마나 오래 살지는 모르겠으나 거즌 반평생 가까이 살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 반평생동안 나는 무작위로 나에게 운명적으로 주어진 지침에 따라 행동해왔으며
(그 지침에 따르지 않을 시에는 따귀, 깜지 등 혹독한 대가가 따랐다..)
그 지침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이제 나는 예전처럼 주어진 지침을 무조건 수용하기 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이 지침이 과연 옳은 것인지, 내가 이 지침에 따라 사는 것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주어져왔던
여러가지 지침들. 제약들.
그것들 때문에 우리는 더 발전했을까.
아니면 우리의 새싹이 자라기도 전에 잘려버렸을까.
우리의 지침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일까.
당연시 여겨졌던 것들이 이상하게 여겨지기 시작하는 때가 있다.
그때가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볼 때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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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1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617763E+5) 2018. 2. 27. 오후 9:32:4565일 3
노력이란 무엇인가?
https://steemit.com/kr/@dakfn/7m5gdz
노력은 아무 죄가 없다. 노력이라는 건 중립적이고 때로는 명확한 길을 안내해주기도 한다.
노력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그래서 거짓말이다. 노력은 눈에 보인다.
단언 컨데 나는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그 정도 하고도 0인 사람은 징징글 한방에 $100을 달성하며 대번에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게 노력이다. 지표화가 가능한 것. 그래서 남들과 비교가 가능한 것.
물론 항상 공정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누구는 적은 노력으로 큰 보상을 얻고 누구는 들인
노력에 비해 적은 보상을 얻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건 극단적인 경우다. 노력은 대부분 보상 받는다.
그리고, 허울 좋은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이창호 사범의 말을 인용하겠다.
“노력하는 자체로 이미 성공이다.”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하지만 그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 느껴지는 즐거움은 거의 그 순간뿐이다.
오히려 돌이켜보면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한 시간 자체가 뿌듯하고 보람있고 재밌었음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략)
불평과 불만 때문에 화가날 때는 자신에게 물어보자. 과연 얼마나 노력을 했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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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결과는... -
1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526024E+5) 2018. 2. 28. 오후 11:55:5466일
https://www.youtube.com/user/hanryang1125/about
조회수 장난 아니구나
(후덜덜;;;;) -
1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733568E+5) 2018. 3. 2. 오후 11:34:0867일 & 68일
일부러 안썼다.
라고 하면 변명같겠지만 말이지 ㅋ
반드시 죽기 전에 들어야 할 것 같은 노래
BewhY (비와이) - Shalom MV
https://youtu.be/k8V83TqLw3A
[Audio] BewhY (비와이) - Waltz
https://www.youtube.com/watch?v=JnWe86AcZp4
BewhY - 자화상
https://www.youtube.com/watch?v=SDehaC2CnSI
BewhY (비와이) - 자화상 pt.2 (Fake) [ENG SUB/ HANGUL 가사] Self-portrait SMTM5 Final Lyrics
https://www.youtube.com/watch?v=Q7yH4NxzOfc
라고 쓰면 오버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마음대로...
난 그렇게 생각하고 이해했으므로... -
110 익명의 참치 씨 (1445559E+5) 2018. 3. 3. 오후 3:40:23비와이는 여러모로 유니크한 사람인 것 같아
음악적 세계도 그렇고 종교관도 그렇고...
전도는 비와이처럼이라는 말이 있던데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 -
1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34473E+5) 2018. 3. 6. 오후 11:18:3669일~71일
음..
일부러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덧 인덱스에 밀리기 직전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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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끄적 끄적 밀린 일기
아침식사 시간에 아이들에게 삼일절에 대해 밥알을 튀기며 이야기를 해줬다.
유관순 열사 이야기중 너라면 어땠겠느냐에 대한 질문에
"아니. 난 못해. 하지만 그때에 내가 살았다면 할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라고 큰아이가 대답했다.
쏘쿨이다. 이어서 한중일 관계와 미국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은 특별히 대만 이야기도 했다. 제법 아는 것들이 많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쏠쏠찮다. 밑천 드러나기 전에 공부를 더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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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절로 쳐지는 답변이다 ㅋㅋ
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기재해본다.
>>110
종교관련 노래를 다루는 이들도 서로서로
좋아하지 않는 와중에
비와이는 정말로 유니크하지...
나도 동감함.. -
1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34473E+5) 2018. 3. 6. 오후 11:23:4271일 2
처음 스팀잇을 알았을 때
tuna>1484414249>473-475
같은 글을 남기며
이거 굉장한데..
싶은 생각을 했고 지금도 변화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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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스달출금 비난 받을만 한가?
https://steemit.com/kr/@hogu/5yurpp
(빨간줄) 3월 4일
최초 한 글(사실 뉴비들은 스달 전부 출금하고있음.)이 올라왔다.
뉴비들의 지갑을 보면 대다수가 스달만 출금 중이고, 이런 뉴비들은 스팀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본인은 뮤트를 했고, 동참해 달라는 내용.
그 위의 빨간줄을 친 글들은 글 내용에 대해 반발하는 글로 보인다.
(파란줄) 3월 5일
다음날, 분위기가 완전 바뀌었다.
뉴비들 중 파워업을 하지 않고, 스달 출금하는 사람은 보팅을 주지 말자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제목만 봐도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의문이 들었다.
뉴비의 스달 출금이 스팀잇 발전에 저해가 되는가?
뉴비가 파워업을 하지 않고 스달출금을 하는건 비난 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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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지...
이어서... -
1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34473E+5) 2018. 3. 6. 오후 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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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배포'를 키워야 할 KR 커뮤니티
https://steemit.com/kr/@jack8831/4rk12e-kr
한 쪽은 스팀 1만원 대에, 한 쪽은 스팀 1천원 대에 발생했던 사건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불과 두어 달도 안 되는 시점이었지만 작다면 작은 가격대와 크다면 큰 가격권 모두 일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우린 좀 부끄러워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의 암흑기엔 스팀 가격이 100원 쯤 했을겁니다.
스팀잇의 호황기엔 몇 만원쯤 했나요? 그 만큼의 양극단도 아닐진대.. 우린 불과 1천원과 1만원 모든 가격권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룬 셈입니다.
1천원대에선 비트코인과 달리 껌처럼 바닥에 쩍 달라 붙어있는 스팀가격에 징징댔고, 1만원대에선 가파르게 올라가는 보상 분배에 왕왕댔고..
저는 이것이 냉정하게 바라보아야 할 우리 KR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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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지...
등등을 접하면서
내가 평소에 일기에 쓰면서 과거에 좋아라 했던 어장주에게
해당 사이트를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싹 가셨단 말이지;;;
시스템이 좋아도 그걸 이용하는 건 결국 사람이다..
라는 걸 새삼 실감했다고나 할까... -
114 익명의 참치 씨 (4898114E+6) 2018. 3. 7. 오전 6:45:38어딜 가든 인구 수가 늘어나고 그 상태로 시간이 좀 지나면 징징이 아니면 꼰대 혹은 무개념이 꼭 한 명씩은 나오는 것 같아서 씁쓸하더라...
덕후/팬덤 집단도 딱히 거기서 예외는 아니었고(~폭도 등). -
115 익명의 참치 씨 (888384E+68) 2018. 3. 7. 오전 10:21:58참치씨, 어장주 두세 명한테 그 사이트 추천했었지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보류 반 힘들다 반으로 그 사이트를 시작한 어장주는 없었던 것 같다만
아직도 시스템 자체는 꽤 잠재력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을 지켜봐야겠지 -
1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93969E+6) 2018. 3. 7. 오후 10:28:4672일
ㅋㅋㅋ
이젠 이런 사이트로 등장하게 되다니
스팀잇도 인지도가 참 많이 늘었네(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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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한국형 스팀잇이라니 ㅋㅋ 이건 또 무엇
https://steemit.com/kr/@dakfn/2dcuny
메이벅스라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300543
이게 기사구요
http://www.maybugs.com/
이게 홈페이지입니다.
일단 녹색 화면에서부터 네X버를 연상시킵니다.
인기 검색어나 기타 배치 같은 구성도 비슷하구요.
근데 홈페이지 사진이 가관이네요.
(스팀잇 그대로 모방)
일단 좀 더 둘러봐야겠습니다.
참.. 스팀잇이 흥하니까 별 게 다 생기네요. ㅋㅋㅋ
(중략)
ps
수정합니다.
포스팅이 엉망입니다.
다른 게시판 대충 긁어온 것들하며
봇으로 돌려 만든 게시글들도 보입니다.
스팀잇이었으면 바로 가이드독 싸다구 쳐맞고
다운보팅 받을 것들이네요.
ㅎㄷㄷㄷ
ps2
기사 검색중인데
스팀잇같은 보상체계를 갖춘 사용자 커뮤니티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게임 회사도 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스팀잇 따라하려는 곳이 국내에서만 해도 한 두 곳이 아니네요 ㄷㄷㄷ
일요일 방송 타고 나면 어찌 될지 감도 안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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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웃어 말어... -
1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93969E+6) 2018. 3. 7. 오후 10:33:2972일 2
그건 그렇다 치고..
설마 내걸 보고 반응하는 앵커가 있을 줄이야 ㅋㅋ
>>114
병x력 보존의 법칙이지...
안타깝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법칙을 어떻게 다룰지가
관건이기도 하고 말이죠..
>>115
(어떻게 알았지....기억력 쩌네...당시를 생각하면 확실히 삐끼같은거였지...)
시스템에 대해서는 나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지금도 변화는 없습니다만...
역시 사람이 다루는건 어딜가도 다 마찬가지 인가봐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1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88654E+5) 2018. 3. 8. 오후 8:04:0273일
전에도 접했는데 다시금 접하니 감회도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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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부자집단 '화교'에게 배우는 스팀잇 전략, 그리고 부의 전제조건
https://steemit.com/kr/@brandonlee88/47f5cs
그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이유
첫째, 자식 교육 방식은 철저히 자식의 적성에 따른다.
꼬맹이때부터 부모님 사업장에 나가 단순노동을 하면서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는데
이때 부모들은 아이가 사업적 재능이 있는지 유심히 관찰합니다.
둘째, 피는 물보다 진하다.
셋째, 일은 부지런하게 하라.
이민자라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육체노동과 장사뿐이었고,
현지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남들 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는 더 열심히 일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넷째,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미친듯이 쉬지도 않고, 인내한 끝에 목돈이 모이면 목돈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부동산,주식, 황금을 삽니다. 물론 자산 구매에 필요한 지식과 인맥은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를 통해 구합니다.
그리고 사람에 대해 투자를 합니다. 놀랍게도 아이디어와 사업적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이 먼저 투자제의를 하더라구요.
.....투자가치가 있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자기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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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책을 읽었던 생각이 다시금 되살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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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익명의 참치 씨 (5484126E+5) 2018. 3. 9. 오후 2:25:56전에 너참치가 언급했던 추억의 식당 이야기 하고있어 :3c
재미는 있는데 내 폰 사양이 문제인건지 앱이 문제인 건지 쪼까 불안정하더라...
크고 작은 롤백 현상이 여태 한 대여섯번 있었나.
그래서 어느 타이밍에 종료하는 게 제일 안전한 건지 갈피를 잡기 힘들다...
고로 다 깨면 바로 스샷 찍고 미련없이 지울 예정. -
120 익명의 참치 씨 (3865754E+5) 2018. 3. 10. 오후 12:28:32아.... 말 한마디 할때마다 내가 이상한 말을 하고있는거같아. 돌겠네
-
1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1842E+6) 2018. 3. 11. 오후 10:15:0674에서 76일
주식시장은 극적인 상황에 환호로 화답했는데 과연....
코인시장은 찬바람이 현재진행형
나는 친척내에서 1박 2일 숙박
그리고...
>>119
재미있었다니 다행이긴 한데 유감이네
남은 파트도 잘 해 나가기를
>>120
그렇군 사는데 치명적일 수 있겠네
싶은 생각이 절로.... -
122 익명의 참치 씨 (5827946E+6) 2018. 3. 11. 오후 11:59:46>>121
>>119야. 오늘 다 깼어ㅋㅋㅋ
스토리는 잔잔하고 소소한 반전도 있어서 좋았는데
그놈의 롤백이이이이...(털썩
뭐랄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나처럼 당장 쓰는 앱이 아니면 완전종료해서 백그라운드에 앱을 남겨두지 않는 쪽을 상정하고 만든 게 아니라, 홈버튼 눌러서 백그라운드로 내려놓고 딴짓하다 다시 들어가는 걸 전제로 하고 시스템을 짠 듯한 느낌이다...
혹시나 해서 잠시 홈ㅂ 백그라운드 -
123 익명의 참치 씨 (4259969E+5) 2018. 3. 12. 오전 12:08:00치고 있는데 마솝 눌리지 말라고 좀...(눈물
잠시 홈버튼 눌러서 백그라운드에 두었다가 다시 들어가봤는데 롤백이 전혀 일어나지 않더라고. 완전종료로 뒀을 때보다 체력이 미묘하게 빨리 차는 건 덤...
설계 미스이든지 아니면 내 습관이 문제인건지, 어느 쪽이든 뭔가 나랑 안 맞는 게임인 건 맞는 것 같아.
힐링게임을 표방할 거면 그런 점도 좀 신경써주면 좋았을텐데....
그 이외의 요소는 괜찮았는데, 그래서 더 아쉬운 게임이었어. -
124 익명의 참치 씨 (4259969E+5) 2018. 3. 12. 오전 12:27:24+
단골들 중 스님은...재미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지만...어...게임적 허용이라기에도 묘한데.....
(이하 스포일러 주의.)
스님은 진짜 스님이 아니라 스님으로 둔갑한 무언가...니까 세이프...? -
1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12359E+5) 2018. 3. 12. 오후 11:41:2377일
보상은 동기부여가...
.
.
스팀하락장에서 - 적금 만기가 아직 도래되지 않았다고
https://steemit.com/kr/@happyworkingmom/ngp51
물론 난 보상액이 높은 편이니 당연히 글을 안 쓰면 더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드니 보상액 때문에 한푼이라도 더 벌어볼 심상으로 글을 쓴다.
만약 나도 열심히 공들여 쓴 글이 하루 1달러 넘기도 힘들다면 진작에 때려쳤을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보상이 높지 않은 뉴비들에게 한 1년만 더 버텨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
.
낙서 ) Z R Coin
https://steemit.com/kr/@umkin/z-r-coin
이 낙서를 스팀잇갤 징징이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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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 안된다? -
1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94642E+5) 2018. 3. 13. 오전 8:28:4478일
풀어 써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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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 Z R Coin
https://steemit.com/kr/@umkin/z-r-coin
돈버는 sns 들어보기는 했니? 앙? 물랐자너? 글을 써서 보상 받자!!
일해도
다단계네 다단계야, 과장광고셈!
이럴거면 왜 가르쳐줬냐?
꽥! 왜 나는 돈을 못버냐!
고래들만 다 먹는각이구요~~~
질알
뉴비님덜~~어서옵셔!!
태그만 달아도 보팅드림ㅇㅇ
100스파 임대해드림
1달러 보장해드림 ㅇㅇ
절해도
고래들 빤스런 오지구요??
스달출금하는 사람은 걸러라
아...나는 가만히 앉아 돈 못버는데
오래버텼다고 돈버는 애들이 있어서 빡침!!
저사람 댓글만 달고 보팅은 안하고 감 ㅋㅋ
답은 EMLTE다!!
질알
.
.
tuna>1501383714>301
까지 보고나니 문득 풀어 해쳐보고 싶어졌다...
차라리 떨어져 나가버리는게 더 나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기도 하고...
>>122-124
클리어 한거 ㅊㅎ하고
재미지게 했다니 그거 다행이네...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다라는건...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면서도..
그럼에도 클리어 했다는건..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라는거겠지
ㅅㄱㅅㄱ -
1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94642E+5) 2018. 3. 13. 오전 9:03:0678일 2
고려대학교 과묵남 레전드
http://www.fmkorea.com/best/976767947
이거 볼만한데...
anchor 1515638989 91 -
1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94642E+5) 2018. 3. 13. 오전 10:01:4778일 3
ㅋㅋㅋㅋ
책 제목부터 아주 쩌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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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SUN】닥치고 군대육아(feat : 내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 책)
https://steemit.com/kr/@mnsun/5hagy9-mnsun-feat
남자로 태어난 놈들은 무조건 3년을
비합리적인 통제와 규율속에 어이없고 고통스런 군대생활을 '견뎌내야'하듯이...
여자로 태어난 뇬들은 무~~조건 3년을
집구석에서 말도 안되고 죽을 것 같고,..미칠것 같은 육아기간 3년을 혼자서 '견뎌내야'하는게
의무다.
많이 배웠던...들 배웠던...있는 놈이든 없는 눔이든
모조건 대가리 밖아야 한다.
그래야...비로소 '인간 노릇'을 하게 되는거다..
그래서 자고로...뒷구녁으로 군대 뺀 놈들이나 면제 받은 3대 독자랑은
연애질은 커녕 눈도 마주치면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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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시작하는 글...
정말로 가차없는 이야기에 사이다스러움이 절로 느껴진다...고 할까나 ㅋㅋㅋ -
1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94642E+5) 2018. 3. 13. 오전 10:07:0578일 4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느리더라도 꾸준하면 경주에서 이긴다_이솝 -
1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94642E+5) 2018. 3. 13. 오전 11:03:317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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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아픔을 넘고덤어 사회로 부터 제련되어 단련되어진거죠....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하지만
그만큼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남깁니다.
그런 시련은 넘어오셧으니까 그런것 뿐이겟지요
anchor/1520139454/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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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군... -
131 익명의 참치 씨 (6694809E+5) 2018. 3. 13. 오후 3:52:56>>126
참 씁쓸한 현실...
그리고 축하 고마워.
>>127
뭔가 감동적이다...ㅠㅠ -
1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5:13:1679일
생각난 김에..
대블로거와의 인터뷰-포스팅 노하우
https://steemit.com/kr/@tata1/3hxoqf
타타: 타사이트 블로거시라 여기 스팀잇에서는 이름을 공개하고 인터뷰하긴 곤란하시죠?
그냥 대블로거, 줄여서 따거-라고 호칭할까요?
타타: 바로 핵심만 여쭐게요. 따거님의 월 수입은 얼마나 되시나요?
따거: 월 2천만원 정도입니다.
타타: 블로깅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따거: 10년 넘었죠? 청춘을 바쳤네요.
타타: 헐...10년...
따거: 놀라셨죠? 직장생활 10년 한다고 월 2000만원 나옵니까? 어림없죠.
전 노력도 열라 했지만 운도 좋았어요. 이런 시대에 태어나서 블로깅만으로 그런 수입을 내니...
(중략)
따거: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가 이어지는것이 좋습니까?
그 중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 안드는 사람 피곤한 사람 잘난체 하는 사람...
억수로 다양할텐데. 견딜 수 있습니까? 낯을 가리는 분이라면 블로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따거: 아이구...그러니까 아무한테나 권할 일은 아니에요. 애초에 가입전에 물어보세요.
1일1포스팅 하고 그날 최소 20명 이상의 블로그를 방문하겠는가?
타타: 아..20명 이상..
(중략)
따거: 오늘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이겁니다.
진실한 친구를 사귀는데에 온 힘을 기울이자!
허접한 객손님 1000명 말고...
타타: 고맙습니다. 간단하지만 깊이 울림을 주는 말씀이네요. 그럼 다음번에 그 다음 노하우를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
1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5:15:30이어서...
따거(대블로거)의 포스팅노하우2-까라!
https://steemit.com/kr/@tata1/4dmxfs-2
(중략)
따거: 표현입니다. 익스프레션!
따거: 그 표현력 말고 그냥 표현 자체를 즐기느냐 꺼리느냐-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글을 보러오는걸 바라지만 백주대로에서 옷을 벗는것은 두려워 하죠.
자기 사진 올리는 것도 두려워 하는 이도 있어요. 일부러 신비컨셉이라면 몰라도...그건 앞 뒤가 안맞는겁니다.
날 보러 오세요~~~~~~~~~~~~~~~~~~~~~~~~~~~~~! 라고 소릴 칠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따거: 기술보다 용기가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죠. 몰론 긍정적인 성격이어서 그 표현이 가능한겁니다.
타타: 오늘의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따거: 까라!
.
.
이어서.... -
1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5:19:50이어서...
지혜와 정의를 위한 연구소 운영 구상
https://steemit.com/kr-reaserchcenter/@wisdomandjustice/6f8p7b
스팀잇은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가능성은 무엇을 의미할까?
스팀가격이 높아지는 것을 그런 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하는 것 같다.
글을 써서 돈을 번다는 것은 스팀잇의 장점이 되지 못한다.
스팀잇은 무한정 글에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다.
올라오는 글에 돈을 주는 것도 몇 년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중략)
스팀잇이 보상에만 매달리면 미래는 없다.
글을 쓰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장점이지만
여기에 함몰되면 스팀잇의 무한한 가능성은 점점 더 적어질 것이다.
글을 쓰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사람을 모으기 위한 유인책에 불과하다.
이어서... -
1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5:23:28이어서....
그간 kr 코뮤니티에서도 예측가능한 보상을 이용한 시도가 계속되었다.
kr-market과 같은 시도들이 그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
처음에 스팀잇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많이 늘이는 것에 주안을 두고 활동했다.
Kr-newbie 를 만들고 뉴비들의 활동을 지원해보았다. 그러나 성과는 제한적이었다.
그 다음에는 콘텐츠를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방안을 고민해보았다. 그것도 쉽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에 가입하고 글을 쓰지만 지속적으로 좋은 내용을 올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강호에서 글 좀 쓰네 하는 사람들도 들어와 제대로 며칠을 버티기 쉽지 않은 듯 했다.
냉엄한 자본의 세계에서 글재주로 끝임없이 감동을 주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그 어떤 글쟁이라 할지라도 고래의 지원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참 이상한 일은 훌륭한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팀잇과 같은 SNS의 양방향 소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많은 능력자들이 콘텐츠를 작성 하되, 내글을 홍보하고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댓글을 달고 하는 행위를 싫어했다.
필자가 재주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팀잇 활동을 권유했지만 그리 성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이기도 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스팀을 샀지만 글을 쓰지 않았다.
재주가 있는 사람들은 스팀잇과 같은 SNS 식의 블로그를 저속하다고 생각하고 참여 자체를 거부했다.
선형보상으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필자의 보팅파워를 이용해서 연구소를 운영하려고 한 이유이다.
필자가 생각한 운용방식은 다음과 같다.
1 전문적인 영역의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들의 글을 받는다.
2 원고료는 일정금액을 선지불한다.
원고료와 운영비는 페이아웃되는 보상으로 처리한다.
원고가 모이면 책으로 모아 출판한다.
이어서... -
1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5:25:08이어서..
뭐랄까
우보천리 하든지
아니면 게임 마스터가 되어서 스스로 판을 만들어 나가든지
하지 않으면 않되는 건가 싶은생각이 절로...
>>131
그래서 인지 요즘 소설이나 드라마가 재미없지
현실이 워낙 스토리 있어서(절래절래)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 -
1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7:11:1479일 2
ㅋㅋㅋ
가 절로 나오는 센스
명성45에서 바라본 스팀잇
https://steemit.com/kr/@zzing/45
명성45에서 바라본 스팀잇
ㆍ칭찬은 보팅으로 돌아올 확률 40%
ㆍ내글에 대댓글 달아주는 이웃을 사랑하자
ㆍ코인도 재테크가 될 수 있다
ㆍ스팀잇은 친목이 생각보다 유용하다
ㆍ고래들중 대부분은 스팀투자자이다
ㆍ투자자도 아닌데 고래가 됐다면 실력이 있는것
ㆍ투자자도 실력도 아니라면 이웃이 도왔다
ㆍ투자자도 실력도 이웃도 아니라면 신이 도왔다
ㆍ투자자도 실력도 이웃도 신도 돕지 않았다면 꿈에서 깨어나세요 용사님
ㆍ스팀잇은 그림보다 글이다
ㆍ남자유저가 70프로라고 장담한다
ㆍ30대>40대>20대 순으로 많이 할꺼라고 생각한다
ㆍ고래에게 보팅받고 싶으면 고래글에 정성댓글 달아라. 고래가 인간이라면 20번중 1번은 오겠지
ㆍ0.01보팅을 위해 나는 오늘도 이웃한바퀴를 돈다
ㆍ사실 이웃한바퀴보다 kr-event 당첨이 최고다
ㆍ스팀잇은 아직도 beta버젼이다
ㆍ내글에 동문서답 댓글 다는 양반들은 지금 쌔빠지게 이웃한바퀴 중이다
ㆍ저녁9시반 넘어 대역폭 제한오면 폰 던지고 싶다
ㆍ스팀잇집안 가훈은 give & take
ㆍ고래들 이번주 저자보상을 보면서 나도 회사접고 글이나 쓸까 싶겠지? 꿈에서 깨어나세요. 용사님
ㆍ응. 코인 뭐라고 카는건지 몰라도 내글에 보팅만 되면 됨 ㅇㅇ
ㆍ지드래곤이 스팀잇하면 3일안에 100만명 넘는다
ㆍ재드래곤이 스팀잇하면 다음날 100만명 넘는다
.
.
개인적으로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다 싶은 유저 -
1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6757E+6) 2018. 3. 14. 오후 7:22:3179일 3
개인적으로 빵 터졌다.
라코스테양말ㆍ인스타그램ㆍ세탁기
https://steemit.com/kr/@zzing/47mdsc
ㆍ라코스테양말
양말은 긴것도. 어중간한것도. 짧은것도. 바지에따라 간지가 날수도. 아닐수도. 있지요
저의 20대때 로망은 당연코 라코스테에 뒷꿈치쪽에 솜털뭉치가 달린 양말이였써요.
개인적으로 면의 재질이 좋다거나 그런건 느끼지 못했지만 그냥 악어로고 그 하나만으로 끝인거죠.끝.
귀여운 얼굴의 여자가 털뭉탱이 라코스테 양말을 신고 다닌다고 생각해봐요 귀엽지 않나여?
전 막 사랑이 솟구치는데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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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은 10켤레 만원도 한켤레 만원도 안중요하다. 왜냐면 아무도 너의 양말에 관심없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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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빵터져서 광대가 승천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 -
139 익명의 참치 씨 (9091165E+6) 2018. 3. 14. 오후 7:34:44>>136
10대 땐 현실은 픽션보다 더하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20대 되어보니까 그제서야 이해감....
>>138
현실에서 예쁜 양말은 남 보기 좋으라기보다는 자기만족을 위해 신는 것 같아ㅋㅋㅋ
의외로 눈에 잘 안 띄니까 말이지.... -
1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7874E+60) 2018. 3. 15. 오전 10:59:5180일
센스에 절로...
형제; 스팀잇을 떠나는 분들께...
https://steemit.com/kr/@rudolph/6qp1dj
댓글
스팀잇에 실망하고 떠난다면.......
지구에 태어난 것에 대해서도 실망하지 않을까? 그것도 하필이면 가장 차별이 큰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다니....
컨트롤c 컨트롤v
했네...
>>139
오히려 요즘들어서는 픽션을 왜보지?
라는 생각마저들 정도가 되었지...
솔직히 양말 좀 봅시다 하는 이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ㅋㅋ -
1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7874E+60) 2018. 3. 15. 오후 3:23:5580일 2
.....
앵커판을 떠돌던중...
잡답판에서..
가상화폐 떡락이 전부 마이너스
라는 앵커가 뜨기 무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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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00만까지 떨어졋네 오우야
정부는 어떻게해서든 규제 넣으려고 했는데, 사람들은 마지막 계급 상승의 기회를 걷어차지 말라고 아우성을 쳤고,
정치인들 몇몇은 청년들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했지.
결국에 저렇게 되는데................
빗코열풍시작때의 4백이하로 떨어지면 참으로 재밌을거같습니다
한강각이죠 이거? (웃음)
애초에 일반 개방 됐을때부터 고인물이랑 작전세력이 없을 수가 없잖아
존버들 한강각이죠 아무리봐도.
그리고...
청년들의 마지막 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chor/1520848034/767
살짝 내안에 있는 흑염룡이 올라오려고 했으나...
.
.
이어서... -
1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7874E+60) 2018. 3. 15. 오후 3:27:13이어서...
[KR-Writing #103] 업비트의 폐해, “아무거나 사도 돼~ 어짜피 다 올라~”
https://steemit.com/kr/@isaaclab/kr-writing-103
제 휴대폰에는 이미 업비트가 깔려 있었고,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암호화폐에 투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밀로 할 생각이라 그냥 ‘사기’라며 둘러댔습니다.
그리고는 아무것고 모르는 양, “어떤 걸 사야하나요?! 진짜 돈 벌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순진한 표정으로 그 분께 던졌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아무거나 사!! 사면 다 올라~”,
“그리고 BTC, ETH라고 써있는 건 누르지마. 외국꺼니까 우린 할 수 없어. KRW에서만 거래해~”
할 말을 잃은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
.
이 글이 떠올라서 절로 현자모드로.....
그럼에도 난...
저렇게 비웃어가며 이런저런 안주거리로 하려는 삶은 살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
남들 하니깐 나도 해야지 하려는 삶은 살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
을 여기에 써내려가 본다..... -
1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7874E+60) 2018. 3. 15. 오후 3:51:2080일 3
젠장...
생각해보니깐 나도
.
.
빗코열풍시작때의 4백이하로 떨어지면 참으로 재밌을거같습니다
한강각이죠 이거? (웃음)
.
.
이런식으로 일기에 기재한적 있구나..
tuna>1484414249>409-410
그리고..
tuna>1484414249>414
이렇게 이런저런 글을 남겼지...
아....
뭐 묻은개가 뭐 묻은개보고 짖어대는 꼴이구나...
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ㅋㅠ
웃프네... -
144 익명의 참치 씨 (6131403E+5) 2018. 3. 15. 오후 5:15:52이 세상에 흑역사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일지도. -
1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97861E+5) 2018. 3. 16. 오전 10:40:0281일
.
.
아 나는 바보였다.....
https://steemit.com/kr/@beajinsu/7tjn54
요새 바빠서 눈팅만하다가 업비트가 스팀 지갑을 열었다길래 한 번 시도해보려고 스팀을 조금 옮겨보려고 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지갑을 생성하고
가지고 있는 스팀을 전부 전송했는데
5분이 지나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게 왜 이러지 그러다가 보니까.......................
3스팀이하 소수점 락.....(2018년 3월 16일 기준,,,6천 7백원 가량(?))
메모를 안 적었네요.......죽으까 그냥.....
.
.
자칫 하면 남의 일이 아니라서 여기에 기록해본다.
아..
그리고 해당 유저는 멀쩡히 활동중...
>>144
위로 감사(그랜절) -
1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10545E+6) 2018. 3. 17. 오후 12:43:5282일
.
.
운동방식은 다르다. 항상성유지
https://steemit.com/kr/@venti/5qt5qp
한번은
매번 인사 드리는 회장님이 있는데
아들을 인사 시켜 주더라구요~
20대 초반
아무래도 의욕이 넘칠때죠~
운동하는 곳에서 형동생으로 지고 있습니다.
의욕이 넘치다 보니 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구요~
스퀘트를 하는데
양옆으로 바벨이 휘어질 정도로 합니다.
부상을 입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무게보다 횟수에 집중 했으면 좋겠다”
라고 조언을 해 줬습니다.
(중략)
강하게 몇번 들고
몇일 쉬는 것 보다
약한 무게를 50개 100개 정도 끈기 있게 하며
매일 빠지지 않는게
더욱 효과적인것 같아요~
(중략)
.
.
회장님 아들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보다는
무얼 말하고 싶은지에 대한 것만 집중하고 보기..... -
1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10545E+6) 2018. 3. 17. 오후 1:39:0882일 2
이 사이트는 하면 할 수록
새로운 사실들과 마주하니....
[T!p] 스달 신규 발행이 멈춘다?! 언제?
https://steemit.com/kr/@jinuking/56apy2-t-p
그런데 엄밀히 말해선 애초에 스팀으로 보상을 받는거죠.
이것을 '조건'에 따라 스팀파워, 스팀달러, 스팀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중략)
다시말해 조건에 따라 스파:스달 = 50:50 이런 보상 비율이,
스파:스달:스팀 = 50:30:20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아예 스달 발행 없이 스파:스팀 = 50:50 이런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스달의 시가총액이 스팀의 시가총액의 5%를 넘어가면 스달발행은 멈추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스달의 시가총액이 스팀의 시가총액의 2%를 넘어가면 스달발행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당장 0.8불까지 폭락하는 일은 없겠지만,
현재 1.7618%의 비율을 생각해 본다면 귀추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18-03-17일 기준...
에이 뭐 스달 발행 안 되면 그냥 스팀으로 대신 받으면 되지 뭔 문제야? 할 수도 있겠지만...
보상액의 차이가 크죠...ㅎ
예를 들어 저자 보상으로 100불을 받았는데
이걸 스파:스달=50:50 로 받으면,
스파 17개 스달 50개 받던걸
스파:스팀=50:50 로 받으면,
스파 17개 스팀17개 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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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편의성은 갖다 버렸다 소리듣지.... -
1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88315E+5) 2018. 3. 18. 오후 5:03:04
83일
살다살다 이런 동영상도 있구나..
사람 오래 살고 볼일이다.... -
1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88315E+5) 2018. 3. 18. 오후 6:27:3883일 2
(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코인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난 어떻게 해야 하나?
https://steemit.com/coinkorea/@oldstone/2uz6cb
(중략)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전망과 예측이 아니라 대응을 하는 것이다.
지금은 가격이 엄청나게 내려간다. 많은 사람들이 손절이라는 명목으로 내다 판다.
간혹 패닉 셀의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여러분은 지금의 코인시장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중략)
지금 상황은 사람들의 공포를 사주어서 그들이 안심하게 하고
내가 그 공포를 대신 짊어져야 하는 시기인 듯 하다.
적어도 지금은 전업 스티미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듯하다.
그 기회가 얼마나 지속될 지 모른다. 내가 전업 스티미언이 되자 주변 사람들로 부터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내가 전업 스티미언이 된 것은 남들의 공포를 대신 사서 짊어진 고난에 찬 결단의 결과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공포를 즐겨 대신 짊어지고 있다. 물론 여유를 가지고 말이다.
(중략)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기회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공포를 느끼고 떠나가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다.
(중략)
.
.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바 이지만
저렇게 대놓고 표방하는것도 어떨까 싶네..
뭐 이걸 쓴 이는 지금 보다도 더 한 상황에서도 버티고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되었으니 이해 못 할 것도 아니지만... -
1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88315E+5) 2018. 3. 18. 오후 9:51:1683일 3
[일상일기] 발전을 가로막는 자기합리화
https://steemit.com/kr/@song1/qcfmd
외식업분야에 관심이 많아 10군데가 넘는 식당에서 일해본적이 있다.
월 매출 3천찍는 사장부터 8천찍는 사장까지 다양하게 만나보고 그들의 가치관이나 행동을 보면 참 재미있었다.
다들 더 잘 할수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럴싸한 논리와 자기합리화를 한다.
고기는 세게 구워야 육즙이 도망가지 않는다는 A사장님
......결국 인스타에 고기가 말랐다고 댓글이 많이 달리고 나서야 바뀌었다.
차별성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내 음식이 최고라고 하는 B사장님
.....몇주후 옆자리에 노량진에서 성공한 일미 돈까스가 생기고 두달만에 문을 닫았다.
(중략)
제일 큰 문제는 더 나아지려고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노오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자전거를 잘타지도 않았고 수영을 하지도 못했으며 학교 들어가자마자 구구단을 잘하지 못했다.
하다보면 충분히 잘할수있는 힘을 우리는 갖고있다.
그러니 함부로 자기합리화 하지말았으면 한다. 이미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지 않은가?
.
.
적응의 동물에 대한 폐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1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88315E+5) 2018. 3. 18. 오후 11:30:0883일 4
여기 유저들 새삼 괜찮단 말이지...
애니에 대한 견해가 나서
이런저런 앵커로 주고 받았는데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끝맺었다.
anchor/1521208748/854
그러면서 문득
익명이라는 이름을 바탕으로
보여지는 행위들이 무조건적으로 흐트러지고 풀어지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불쑥 든다....
이렇게 보니
스팀잇을 몰라도 저렇게 좋을데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굳이 이걸 알려야 하나 라는 생각도 절로 들기도하고
말이지....
(라고 해놓고 손에 꼽을 만큼밖에 모르겄지만...) -
152 익명의 참치 씨 (4565429E+6) 2018. 3. 19. 오전 2:04:16음ㅡ 뭐 억지로 밀어붙인 것도 아니고 정보 나누자고 츄라이츄라이한 것 정도라면야.
-
153 익명의 참치 씨 (4565429E+6) 2018. 3. 19. 오전 2:12:20무슨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마음이 여린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대화할 때 조심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지. 안 그런 사람도 있긴 하지마는.
누가 보면 과하다 할지도 모를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서로 조심하는 문화도 꼭 필요하다 싶어. 무신경하게 말하다 싸움나면 결국 본인들 손해니까. 이런 대화들도 필요한 법이겠지. -
1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전 9:53:1884일
"해라"의 장사해서 먹고 살게된 이야기 #5 (위기를 기회로 삼다)
https://steemit.com/kr/@happywriter/5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8년정도 운영하면서 제게 도움이 되었던 경험담을 올리고 있습니다.
족발집의 위기!!!
바로 구제역 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돼지에게 전염병이 걸리는 거지요.
며칠간의 고민 끝에 마음을 굳혔습니다.
" 한번 쉬었다가 가자!! "
그리고 현수막을 걸고.... 쉬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구제역 파동으로 국내산 생족을 구할수 없어서
부득이 임시 휴업합니다
가게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가득이나 손님이 없을때 였는데 무슨 배짱이었는지....
(중략)
.
.
웃으면 안되는데
합리적인 선택에(지극히 개인적기준...)
절로 고개를 끄덕이네
역으로 구제역 걸린 상황에서 찾아오는 손님을 기대할바에는
저렇게 쉬는것도 나쁘지 않지..(지극히 개인적기준...)
>>152
억지라는 수식어 만큼 빡치는게 없다는걸 잘 알기에...
>>153
여기 마음이 여린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대화할 때 조심해서 말하는 경향이 있지.
솔직히 여기를 이용하면서
적지 않은 부류가 익명이라는 미명아래에
자신을 적나라게 내보이지
덕분에 스팀잇은 가상화폐나 암호화폐를 떠나서
여기 이용자에게 있어서 험난하고 엄한 곳으로 보여질법도 해서
나도 '이 어장주면 되겠구나'싶은 이 말고는 말도 안꺼내지 ㅋㅋ -
1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전 10:01:1884일 2
어느 어장주 왈...
anchor/1514391029/948
사실 내가 어장을 열심히 하고, 최대한 참치들을 위해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야.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치있는 일을 한다고 느낄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그래.
조금..... 가라앉는 이야기지만 진짜로 그렇게 느껴.
항상 무기력하고, 무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 그걸 조금이라도 떨쳐내려고 어장을 연재하는 거고.
처음에는 어장을 할 때도 주위에서 쓸데없는 짓 한다고 할까봐 걱정했어.
그런데.... 소설을 연재한다고 돌려 말하긴 했지만 한다고 하니까 오히려 주위에서 내가 무언가를 한다고 해서 응원해주더라고.
.
.
음...
스팀잇에서는 저런 말 마저도 감성팔이로 치부할 우려가 없지는 않단 말이지.. (보팅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해서...) 디시의 스팀잇 갤러리의 행보를 보며.....
가슴에 스며드는 말이로구나...
-
1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1:21:56
84일 3
책....
지금에서는 소수만의 전유물인....
그저 멀고도 먼.... -
1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1:56:0684일 4
예나 지금이나
.
.
【MNSUN】당신의 아이를... 믿으십니까?
https://steemit.com/kr/@mnsun/4qkzcm-mnsun
(중략)
첫째가 있는 집은 학교 입학식에서 애들에게 절대 사교육을 시키지 말라고 몇번이나 신신당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는 원래 사교육은 필요없다는 주의기 때문에 가볍게 이에 동의하는 의견을 이야기 했는데,
다른 엄마들은 모두 '남들은 다 하는데 그렇게 여유부리다 우리아이만 뒤처지면 어떻해...?' 라고 이야기하더군요.
화룡점정으로 어린이집 선생님이었던 엄마가 사교육은 절대 필요하다, 안받는 아이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고,
그 이야기를 끝으로 저는 입을 닫았습니다.
(중략)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시대 변화에 따라 지금 제 아이 또래들이
대학에 갈 나이가 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항목들을 요구받을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죠.
(중략)
저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만 뒤처지면 어떻게?라는 말 속이
우리 아이가 다른 애들보다 못날까봐 걱정되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결국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믿어주는게 아니라 엄마부터 누군가와 비교하고 평가한다는 뜻이니까요.
학교에 다닐때는 성적으로 비교하고, 다음에는 대학교로, 다음에는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연봉은 얼마인지 끊임없이 비교하게 될것같아 안타깝더군요.
(사실을 한심했다는게 정확한 표현일것 같네요)
이날 대화를 나누고 나니 결국,
엄마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런 분위기에 휩쓸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략)
이어서.... -
1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2:00:49이어서...
그리고 문득 생각나버린
SBS 스페셜.170910.사교육 딜레마 1부 - 부모들의 확률게임, 사교육 가성비를 보고
http://ohboxa.com/221096328170?Redirect=Log&from=postView
일산의 어느 중산층(?) 가정. 40대 부부. 아기는 중1
사교육비 월 100~150만원 지출 中
이제까지 애한테 투자한 것을 상환받을 것이다.
주식 배당이나 아파트 월세도 아니고 애기한테 상환받는다고함. 진심으로 얘기해서 진심으로 무서웠음.
또다른 사교육 투신 er 사례. 왜 사교육을 엄청 시켰냐면,
14개월대 가나다라 중에 많은 글자를 보고 읽었다!
지금 내 애기는 걷지도 못하고 맨날 울어재끼고 솔직히 약간 좀 멍청한거 같은데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중요하니깐 3번...
36개월때 한자 70개 외움! 스벌 내 아기는 36개월때 삼성화재 우선주 70주를 사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36개월때 한자 70개 외움! 스벌 내 아기는 36개월때 삼성화재 우선주 70주를 사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36개월때 한자 70개 외움! 스벌 내 아기는 36개월때 삼성화재 우선주 70주를 사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중요하니깐 3번...
(중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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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서양선교사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조선 백성들은 미개하다.
[출처] 방미사절단 모드 개시|작성자 오박사
http://ohboxa.com/221134851911?Redirect=Log&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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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간이 증거해주겠지만
과연 역사의 심판을 받는 이는 누가 될지...
그리고
후자에 반론할 수가 없다(부들부들) -
1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2:02:57왜....냐고
ex) 20년전 주식 증여해서 20년 우량주 배당재투자 돌린 애가 현재 기준으로 못해도 2억은 됬을거라고 본다.
25살에 2~3억 갖고 고졸인 놈이랑 30살에 학벌 좋은데 무직이고 통장 잔고 제로인 놈이랑 싸워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출처] SBS 스페셜.170910.사교육 딜레마 1부 - 부모들의 확률게임, 사교육 가성비를 보고|작성자 오박사
http://ohboxa.com/221096328170
이렇게 말하고 있고
실현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자쪽이 더 가능성은 커보이니깐... -
1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05062E+6) 2018. 3. 19. 오후 5:12:2184일 5
지금 너희들의 징글징글한 일상에
절대 매몰되지마라.
자잘한 고민과 소비질, 비교질, 감정싸움이
그저 삶의 전부려니 여기는 무리들에 갖히지 말고.
적당히 타협하거나 머물지도 멀어라.
너의 가치가
네가 상상한 것 보다 훠어얼씬 크고 위대하다는거.
절대 잊지마라...
출처 : 네팔 S-트립! 초등입학식도 째고 가는 미친년들이다.
https://blog.naver.com/sism1029/221217728053 -
1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11:04:2184일 6
.
.
kr 증인을 위한 항변
https://steemit.com/kr/@dakfn/3463w
스팀잇 시스템에 대해서, 특히 증인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스팀잇이 한창 뜨거울 때는 조용하더니 갑자기 시들해지니 나타난 시점도 수상하긴 하다.
그래서, 어차피 대붕께서는 나를 뮤트해서 이 글을 못 볼 테지만,
많은 뉴비들을 선동하는 것 같아 나도 한 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증인에 대해서도 나 역시 완벽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나 역시도 초기에는 ‘아무렴. 증인은 자주 바뀌는게 좋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그런데, 하다 보니 그게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선출직은 어지간히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임기라는 걸 보장받아야 한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도 있다. 시스템은 안정이 최고 중요하고, 그 외에도 요구하는 게 많다.
(중략)
과거를 보면 된다. 과연 스팀잇을 단순한 돈벌이로 여긴다면,
클옵님은 이제 증인을 그만둔 뒤 모든 파워를 다운하여 나중에 시세가 좋을 때,
아니 지금 당장 모두 처분해도 평생 놀고 먹을 정도의 돈은 될 거다.
아니면 팔지 말고 그냥 셀프보팅만 해도 평생 연금이 되지 않을까?
물론 그 역시도 시작이야 투자로써 이걸 하는 것이겠지만, 이를테면 보는 거리가 다르다.
이어서... -
1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11:08:42이어서...
대붕 대붕 거리는데 누가 진짜 대붕일까.
단순히 투자금액 대비해서 날마다 코인 숫자 늘리고 시세 좋을 때 홀랑 팔아서 투자금 회수니,
매년 이익률이니 이런 소리만 하는 사람이 대붕인가?
그렇게 코인 숫자 늘려봐야 스팀잇 망하고 유저들 빠져나가면
그 많은 코인 껴안고 마리아나 해구로 꼴아 박는 거다.
100만 스파 있어봤자 1코인 10뭔 하면 뭐할 것인가?
.....자기 글에 열심히 셀봇하고 아는 사람 보팅 해 주고 증인 공격하면서
증인 지지하는 발언 했다는 이유만으로 뮤트 먹이는 사람인가?
아니면 진정 가진 거 아낌없이 나눠주면서 뉴비들 돕고 신규유저 영입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인가?
증인은 단순한 투자가가 아니라, 스팀잇을 만들어가는 경영진이기도 하다.
....
과연 그가 어떤 철학으로 어떤 기여를 할 것인가. 이게 더 중요한 기준이 아닐까.
...단순히 스팀잇을 투자 도구로 보는,
그래서 이 나라를 자신의 수익사업으로 여겼던 꼼꼼하신 그 분처럼
단순히 스팀잇을 돈벌이로 보는 사람들은 증인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략)
이어서... -
1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7049E+6) 2018. 3. 19. 오후 11:13:15이어서...
p.s
......니가 증인하고 싶냐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줘도 안 한다.
나는 애초에 서버니 뭐니 그런것도 모르는 데다
지금 큐레이션만으로도 벅찬데 스팀잇을 내 본업으로 삼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증인 비위 맞춰서 증인되고 싶어서 그러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은 아예 꺼내지도 말기 바란다.
나는 그냥 글쟁이이며, 스팀잇에 글 쓴 걸로 빌딩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
이 글은 예민한 글이니
뉴비거나 혹은 분쟁이 끼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굳이 보팅이나 댓글을 달지 않으시기를 권한다.
여기에 동조하는 것만으로도 반대편 고래에게 찍힐지 모른다.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스파가 없지 입이 없나?
.
.
ㅋㅋㅋㅋㅋ
스팀잇을 알기 전에는 어장주 중에서 고스펙이거나 교사, 소설지방생 등등
의 여력이 있는 이들에게 말도 못부칠 만큼 턱없이 높아보였지만
스팀잇을 알고 난 이후에는
어장주라는 존재가 한없이 친근하고 다가가고 싶은 존재로 부상되었단 말이지..
그렇다고 우습게 본다는건 아니고..
고래라는 존재에 비해서
어장주는 한없이 작디 작은 존재인 종이호랑이로 비추어지니.. -
1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1129E+5) 2018. 3. 20. 오후 9:44:2285일
내가 내돈 투자해서 하겠다는데
라고 하셔도 말이죠...
@rex1442 님하고 @kakaopay 님하고 그 친구분들 뭐하는 분들이신지....
https://steemit.com/kr/@dakfn/rex1442-kakaopay
댓글 한줄달고 셀프보팅이 넘치는군요.
심지어 외국인에게 조차 남의 글 0.01 보팅하고 자기글 보팅한다고, 아주 독같은 인간이라고
욕 먹는 중... 아주 망신살 제대로네요.
파워 넘치는 분들의 십시일반 다운보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디 지금부터라도 좋은 고래님으로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코인 수익률을 원하신다면
글 쓰거나 보팅할 필요도 없는 다른 마스터노드 코인들도 많습니다.
혹은 거래소에서 엊그제 샀으면 이렇게 욕 먹는 대신
며칠만에 수십%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었을 겁니다.
왜 하필 스팀잇에서 가진 파워에 비하자면
코딱지만한 보상을 주는 코인을 위해 어뷰징을 하시는지...
https://steemit.com/kr/@xiian/2ohstk
이 글 읽고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님같은 사람이 늘어나고
저런 짓 계속 하시면 한달에 수백개 코인 얻는 대가로
님이 가진 수만개의 코인 가격이 반토막 나게 됩니다.
이어서....
-
1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1129E+5) 2018. 3. 20. 오후 9:47:36이어서..
황금알을 낳는 스팀잇의 배를 가르는 사람들.
https://steemit.com/kr/@xiian/2ohstk
(중략)
거위의 배를 가르는 사람들 ➪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이야기는 어릴적 모두가 한번 쯤 읽어 본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성인이 되었지만 다시금 읽어봐도 인생의 큰 깨우침을 주는 이 이야기는 신기하게도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다.
물론 더 콕집어 말한다면 스팀잇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스팀잇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천천히 가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스팀의 하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떠났고 비록 떠난 것이 남은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스팀잇이 재밌어 하루에 몇 시간이고 투자해서 양질의 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은 주면 안된다.
(중략)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잊지 말았으면 한다.
소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라고 소리칠때 우리는 한번쯤 되돌아 봐야할 것이다.
과연 내가 걷는 이 길이 옳은 방향이었는지 그리고 그 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말이다.
.
.
자신이 투자한 것에 대해서 나누지 않고
자신만 가져가게 되면 이렇다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지.. -
1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13685E+6) 2018. 3. 21. 오후 3:56:0386일
밖에 눈은 내리는데...
.
.
애초에 이야기가 안통하는 사람들이다 2
https://steemit.com/kr/@joeuhw/4stz67-2
지난 글
애초에 이야기가 안통하는 사람들이다.
그들 중 하나 대붕이라고 하는 분이 주장하는 바는
내가 투자한 금액대비 아직 못 벌었다
이다.
그런데 이 기준이
사토시 대비이다.
진짜 할 말을 잃었다.
그들이 언제 투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재작년 대비 30배 이상 상승한 비트코인 대비 해서 벌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보팅풀을 운영하든지 말든지, 숨쉰이야기에 보팅하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들과 무슨 대화가 필요하겠는가?
그래서 내가 한달전에 주장한 것은 사회적 합의이고,
어차피 말이 안통할 것을 알기 때문에 고래들이 서로간에 다운보팅을 통해 균형을 이룰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
PNP를 종료하겠다는 포스트를 본 것도 있고,
그 분들이 몰려와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냥 그 분들을 mute를 하였다.
.
.
그러나 지금은 정말 미친 것이 아닌가?
@clayop님의 임대를 받았다고 해서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에 대해 무작위 다운보팅을 진행중이다.
우리가 당했으니 너네도 당해봐.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알겠지?
이 무슨 초딩적인 발상인가?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스팀 시스템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도 코리아 프리미엄이 빠지면 힘닿는 것 스팀을 구매하여 이 전쟁에 힘을 도울려고 한다.
한달 전과 지금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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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13685E+6) 2018. 3. 21. 오후 4:00:36이어서...
세달 전과 지금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그가 또 다시 돌아와서 뉴비분들을 선동하는 언행을 한다.
이전에 어떤 분이 KR 커뮤니티의 사용자수나 컨텐츠 생산 수를 봤을 때 증인이 1,2명 더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하였다.
이럴 지인데 오랜만에 돌아와서 증인을 까는 이야기를 한다.
사실상 한국어로 쓴다면 볼 수 있는 증인은 한명 밖에 없다.
매번 말은 대의를 위함 이지만 모든 뉘앙스와 행동은 결국 한가지로 행한다.
대붕이 하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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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 비트코인의 화폐 단위 위 항목의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이름을 따왔다.
0.00000001 BTC는 1 satoshi (사토시, satoshi) 다.
내가 개인적으로
일컫는 이의 글을 보고 반했었는데..
그때의 감정을 돌려줘라고 말해봤자 나만 손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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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은 함께 봅시다.
https://steemit.com/uksama/@uksama/5pbyqa
이 걸 보고 나도 돌아섰다. -
1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13685E+6) 2018. 3. 21. 오후 9:13:1286일 2
원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변화가 생기는 법이지요.
변화가 없는 사이트는 고인물일 뿐.
anchor/1521464125/994
>>167을 보며....
박힌다야... -
1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13685E+6) 2018. 3. 21. 오후 11:08:0786일 3
너 나 우리는 모두 군필여고생쟝이며 무명참치일뿐이다.
anchor/1521634089/307
젠장...
스파가 없지 자존심이 없나
https://steemit.com/kr/@uksama/1bm8e
요며칠 스팀잇 하며 내가 이런꼴 보려고 스팀잇 하나 싶다
나참 스파가 없지 자존심이 없나 보팅 구걸하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아
보팅봇 하고 싶은데 이거하면 고래가 보팅 안해준다니 안한다는 놈은 또 뭐야
그런 생각을 하는거랑 그걸 글로 쓰는건 또 다른거야
여기서 아무리 적게 보상받는다해도 다른 어디보다 많이 받는거 알잖아?
징징대는건 보상이 절대적으로 적어서가 아니야 누구 보다 적은게 배아픈거지
거 고래한테 보팅 몇 번 받는다고 살림살이 많이 나아지겠냐
보팅 말고 자존심 챙겨라
.
.
이야...
눈에 밟힌다. -
1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73267E+5) 2018. 3. 22. 오전 10:50:4087일
여자아이돌 수난시대 : 딥페이크가 가져 올 엄청난 사회 혼란, 당신도 어느날 포르노에 나올 수 있다
https://steemit.com/kr-pen/@jongsiksong/2p2rwg
딥러닝을 이용한 피해가 발생 중
며칠전, 걸그룹AOA 소속 설현씨의 나체사진이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바람에 팬들은 물론이고 소속 기획사도 발칵 뒤집혔습니다.
사진은 매우 정교하게 합성이 돼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사진이 정말 설현이 나체로 찍은 사진이라고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중략)
딥페이크의 작동원리는 머신러닝의 하위 개념인 딥러닝을 이용한 것으로,
특정 인물의 사진을 최대한 학습하여 이를 다른 동영상이나 사진과 합성하는 것 입니다.
처리할 수 있는 사진의 양이 많을수록 매우 정교하게 합성이 가능합니다.
연예인들의 경우에는 사진이나 영상이 워낙 많기 때문에 딥페이크의 공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략)
최근에는 컴퓨팅 파워가 올라가고 개인들도 성능 좋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동영상의 변조도 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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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는데
이게 뭐야 싶은 사건사고다...
피해를 본 이들에게 유감스러움을 보내면서
해당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에스토니아와 같은 방안을 제시하는데....
참;; -
171 익명의 참치 씨 (5379183E+5) 2018. 3. 22. 오전 11:00:20딥페이크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정교한 퀄리티의 합성이 만들어질 뿐더러 충분한 양의 자료와 시간만 있다면 별다른 기술 없이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대부분 연예인들 대상으로 이뤄지겠지만 만약 나중에 일반인들한테까지 영향력이 퍼지게 되면... 모르는 사람은 진짜 믿을지도 모르는 거야. 안다고 해도 피해자가 받을 피해는 어마어마하고.
기술과 포르노는 함께 발달해 왔으니 이런 것도 언젠가 나왔읗 기술이긴 하겠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규제는 필요하다고 본다. -
172 익명의 참치 씨 (6385753E+5) 2018. 3. 22. 오후 3:08:49>>170
헐...
아니 써먹을 데가 없어서 최신 기술을 이런 데 써먹냐... -
1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73267E+5) 2018. 3. 22. 오후 9:39:3287일 2
ㅋㅋㅋㅋ
순수하게 즐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다니...
두번째글에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join/@iring00/7xdq8h
금손이네
싶은 가입자가 왔는데..
그래서 오히려
이거 혹시
라는 의심부터 앞서니...
나의 순수성을 돌려 줘 ㅋㅋㅋ
P.S
확인해 보니...
https://twitter.com/I_Ring00/status/976753832909717511
본인인증...
>>171
몰랐음..
완전히...
그래서 인지 정말로 심각하구나 싶은 생각...
그리고 아마 피해는 당연히 속출할거라고 봄
왜냐하면 기술을 법이 우습다는 듯이 성큼성큼가니 말이지..
>>172
그러게...
더 좋은 곳에 쓰일 곳이 충분히 많을 텐데 말이지 ㅜㅜ -
174 익명의 참치 씨 (6385753E+5) 2018. 3. 22. 오후 9:58:12남을 믿지 몯하게 된다는 건 참 슬픈 일인 것 같아...
-
1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73267E+5) 2018. 3. 22. 오후 11:04:1287일 3
아...
문득
링크해 주신 서비스에 대해서는 한번 읽어봤습니다.
그 지속성이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우선은 흥미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건전한 경험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소개한 어장주는 이렇게 말했지...
ㅋㅋㅋ
그럼에도 난...
>>174
그러게 말이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안타까움이 절로... -
1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73267E+5) 2018. 3. 22. 오후 11:15:07>>175
수정
소개한 어장주는-> 내가 소개하고 난 이후에 어장주는 -
1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73267E+5) 2018. 3. 22. 오후 11:25:3687일 4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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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알려줘] 나는 쩐다... 무대를 뒤집어노셔따. 진짜 최고의 닝겐..
https://steemit.com/kr/@yourhoney/3kkthm
나는 장점이 참 많은 사람인데, 지금껏 그게 장점인 줄 모르고 살았구나.
책을 읽으면서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는 멀티태스킹한 능력,
술을 절제할 수 있는 어메이징한 정신력,
어디서든 열심히 잘 놀 수 있는 흥부자인 점,
발가락으로 리모컨을 누를 수 있는 세심한 발꼬락 테크닉,
1분 안에 화장실을 박차고 나올 수 있는 건강한 장,
아무 데서나 아무때나 잠들 수 있는 수면 컨트롤,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축복받은 몸뚱이,
드라마 볼때 결말을 기가 막히게 잘 알아내는 스토리텔링 장인인 뇌,
시간 개념 참 대단해서 시계 안봐도 시간을 알 수 있는 인체 시계인 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랑꾼인 점까지..
후...
쓰다보니 나란 인간 너무 대단한 것...
최고의 닝겐으로 박제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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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글을 실어하지 않는다... -
178 익명의 참치 씨 (0416471E+6) 2018. 3. 23. 오전 12:18:27혹자는 자뻑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는ㅡ 건전한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삶을 즐겁게 산다.
많은 긍정적 태도가 건전한 자존감에서 비롯되지.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해. 클리닉 중에선 자기의 장점 100가지 써보기... 같은 프로그램도 있으니까.
>>175 뭐, 누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든 도전하는 건 좋은 일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만화에서 이런 말을 했었지. 딱히 평생의 망신거리가 되는 게 아니라면 뭐든지 해보는 게 남는 장사다... 라고. -
1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53814E+6) 2018. 3. 23. 오후 10:45:518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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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문화, 비주류 문화
https://steemit.com/kr/@coldbeec/b
어려서부터 평범함이 싫었다. 별 이유도 없었다.
그냥 반항하고 싶어 항상 비주류였다. 나만의 개성이 있었다.
비주류 b급 아이들의 왕처럼 지냈는데, 조금 겉돌거나 특이한 아이들의 리더였다.
좋아했던 음악장르가 있는지? 난 메탈음악을 좋아했다.
메탈이 아닌 모든 음악은 당시 내겐 쓰레기였다.
힙합, 가벼운 발라드, 고음만 내지르는 락발라드, 알앤비, 댄스곡, 아이돌 노래 등등이 모두 내겐 일고의 가치도 없는 노래들이었다.
메탈을 듣는 친구는 학교나 교실엔 한명도 없었기에 나는 혼자만의 세계에 틀어박혀갔다.
그 와중에 행복했지만, 과거의 흑역사로 감추고 싶은 시절이다.
나 이외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았던 철없던 시절이라서 그렇다.
(중략)
익스트림한 매니아 취향도 환영한다. 성소수자들도 응원한다. 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중해줄 수 있다.
피해를 주는 것이 없다면 그들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할 것이다.
(중략)
비주류와 마이너 취향은 좋다. 하지만 자기들만 옳고 다른 이들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극단주의자는 존중 받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
모두가 서로를 인정해주었음 한다. 배제가 아닌 포용의 문화가 정착 됐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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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갈수록 극단적인 성향이 더욱더 활기를 치고 있으니 말이지....
>>178
심하면 자뻑이 될 수 있겠지만
자기 긍정을 하는 이는 결국 주변에서도 몰려들기 마련이기에
시너지 효과도 있지...
좋은 말이네...
딱히 평생의 망신거리가 되는 게 아니라면 뭐든지 해보는 게 남는 장사다. -
1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53814E+6) 2018. 3. 23. 오후 11:04:5388일 2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4
https://steemit.com/kr-writing/@kimthewriter/4
드볼로 시작해서...
오늘의 알파
쓸 게 없다.
포스팅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얘기가 이것이다.
남들처럼 여행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해외에 살지도 않는다.
영화나 책 리뷰를 쓰자니 머리가 아프다. 수필을 쓰자니 글빨에서 밀린다.
그렇다고 직업이 특별하지도 않다. 평범한 일상을 보낼 뿐이다. 아, 쓸 게 없다.
미안하지만 쓸 게 없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못 쓰는 거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러분의 평범한 일상이 가장 좋은 재료다.
제일 만만한 게 일기라고 누차 말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게다가 kr에서 제일 잘 팔리는 컨텐츠 3대장 중 하나다. (나머지는 코인과 스팀잇 얘기)
누가 내 일상을 궁금해 하겠어?
궁금해 합니다.
(중략)
이것만은 피하자.
감정 상태만 나열한 글
90%가 줄거리 요약인 영화와 책 리뷰
어디서 긁어온 정보글
거짓 경험담
급하게 쓴 글
이어서... -
1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53814E+6) 2018. 3. 23. 오후 11:06:49이어서...
오늘의 부록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마을회관?
간혹 인터뷰를 통해 영감이 어디서 오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이들이 있는데
나는 이 중 최소 절반은 인터뷰를 위해 그냥 한 얘기라고 본다.
왜냐하면 사실대로 말하면 이해를 못하거나 매체가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오니까.
절반의 진짜 대답은 이렇다.
오긴 어디서 와… 그냥 생각나는 거지.
(중략)
그러니 이들에게 영감이 어디서 오느냐고 묻는 건 애초에 건질 게 없는 질문이다.
동경하는 작가가 인터뷰에서 장황하게 늘어놓은 말에 속지 마시라.
남의 머릿속에서 건지려 하지 말고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그냥 가게 놔두지 말고 붙잡아서 다시 살펴보라. 소재도 얻고 자아 성찰도 되니 일석이조 아닌가.
.
.
개인적으로 겁나 재미있게 보았네..
나중에 사정되면 정독할까한다.. -
1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15453E+6) 2018. 3. 24. 오후 2:15:2889일
스파가 없지 가오가 없냐!
https://steemit.com/kr/@cjsdns/4cc9fz
이런 글 가끔 봅니다.
댓글에서도 본글에서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중략)
스파가 없지 가오가 없냐
그 말 뒤에는
이런 말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팀을 왜 사고 파워업은 왜 하냐
많으면 욕먹고 스팀 망가지면
그냥 쪽박인데...
그냥 글 써서 보상받고
기회 포착만 잘해서 누군가를 씹어대면
보상이 주르르 후루룩
떨어져 들어오는데 내가 병신이냐
멀쩡한 정신으로 파워업을 하게...
또 알아
누군가 흙 기사 백기사 되어
한 오만 개 무료 임대해줄지
그런 땡잡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는데
미쳤냐 스팀을 사게...
그래서 느낍니다
정말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한다는 것이 바보짓일지도 모른다.
돈을 주고 스팀을 사다니 바보 중에 바보지
글만 써도 생기고 적당히 양념 치면
그냥 생기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내 생각인데요.
정말 스팀을 돈 주고 사는 분들 용기 있다.
무한 감사한 일이라 생각듭니다.
그 용기에 감사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중략)
이어서.... -
1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15453E+6) 2018. 3. 24. 오후 2:18:44이어서...
이런류의 글은
흡사
자본가 vs 컨텐츠 생산자
라는 분열을 만들게 하는 걸로 보여지는데....
빨간색을 칠해진 글을 쓰지 않았다면
그런대로 넘어가겠지만.....
이야...
수완이 보통이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
1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15453E+6) 2018. 3. 24. 오후 2:35:0689일 2
대붕
댓글.....
제가 뮤트한 분들이 댓글을 올리셨나 봅니다.
일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저는 안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 오는 분들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분들이라고 할 수 밖에 없군요.
아니면 찌질하거나 스토커거나
저는 제가 뮤트한분들과 대화를 거부한 것입니다.
거부당했을때 깨끗하게 떨어져 나가는 것은 자존감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지 못하는 사람은 찌질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자존심은 지키시기 바랍니다.
거부당한 사람에게 와서 주절주절 거리는 것은 참 한심한 짓입니다.
참 뮤트당하고 여기와서 댓글 달려면 보팅도 좀 많이 하세요
스팀 달러 가격이 떨어져서 연구자들에게 줄 자금이 부족하네요
.
.
뭐랄까
모순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절로...
스스로 하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연구자들에게 줄 자금이 부족하네요
.
.
좋은 글은 함께 봅시다.
https://steemit.com/uksama/@uksama/5pbyqa
?? -
1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15453E+6) 2018. 3. 24. 오후 3:15:0889일 3
과식하지 않는게 오래 사는 법입니다.
https://steemit.com/kr/@venti/5guriq
정글에서
동물들은 위의 60~70퍼센트만 먹는다고 합니다.
(중략)
신기하게도
배가 부르고
언제든 먹거리가 가득하다면
오래 살것 같지만~
생존이 점점 어려워 집니다.
심지어 도마뱀류 중에서는
극한의 상황에서는
생존을 위해
처녀 생식까지 하며 생존을 보존 합니다.
스팀잇에서도
항상 이야기 나오는 부분이 적당히 이며
MB도 적당히 드시고 나눴으면
77세에 그런일은 안당했을텐데 말이죠~
스팀잇 생태계에서도 과식 하지 맙시다
.
.
짧지만 명확하고 명쾌하지...
팍팍 와닿네... -
1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23685E+5) 2018. 3. 24. 오후 7:16:2989일 4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1
https://steemit.com/kr-pen/@kimthewriter/2naloh-1
....그런데 ‘두괄식’과 ‘미괄식’은 어쩌면 모르는 분들도 있겠다.
간단히 말해 두괄식은 ‘내가 진짜로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앞에 오는 구성이다.
미괄식은 그 반대다. 온라인에 적합한 방식은 당연 ‘두괄식’이다.
(중략)
어지간하면 긴 글보다 짧은 글이 낫다.
좀 더 강하게 말하면 잘 쓸 자신 없으면 되도록 긴 글은 쓰지 마라.
쓰는 사람도 힘들고 읽는 사람도 힘들다. 서로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면 쓰겠는가.
(중략)
잘 쓰든 못 쓰든, 소소한 일상의 얘기든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소설이든,
어쨌든 누구에게나 어느 컨텐츠에나 보상이 주어집니다. 어지간해서는요.
....제가 상대적 편차에 대해선 불만 토로한 적 있지만 보상이 ‘없다’고 볼멘소리 안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
이런 류의 글만을 보고 싶은데
쉽지 않네... -
1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23685E+5) 2018. 3. 24. 오후 7:24:08이어서...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2
https://steemit.com/kr-pen/@kimthewriter/3dc5i3-2
...굴릴 만치 굴렸다. 생각은 넘치는데 쓰질 못하겠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 의심되니 가까운 병원으로…가 아니라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자.
지금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장소, 시간, 그리고 기분. 글쓰기에 집중할 여건이 되는가?
(중략)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자기만의 환경을 찾으시라.
글쓰기가 잘 안 되는 환경에서 삽질하다가 실패하는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글쓰기 자체가 싫어지게 된다.
이왕 쓰는 거 분위기 좀 잡자.
(중략)
....시험 삼아 일단 일기를 써 보자.
일기 무시하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일기를 꾸준히 써 온 분들은 보통 다른 글도 잘 쓴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잘 쓰게 된다.
(중략)
처음부터 잘 쓰려는 건 초심자가 마라톤을 첫 방에 완주하겠다는 욕심과 같다.
이제 젓가락 행진곡 앞 소절 간신히 치는데 갑자기 캐논 변주곡을 치겠다는 것과 같다.
젓가락 행진곡이 우스워? 천리길도 식후경, 차근차근 늘려 나가면 된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자기만의 환경과 습관을 만들려고 하는 거니까… 형식이고 나발이고 내일 일은 내일로 미루자.
.
.
환경개선하고
일단 되는대로 써보라...
공감이 절로.. -
1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23685E+5) 2018. 3. 24. 오후 7:38:10이어서...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3
https://steemit.com/kr-pen/@kimthewriter/3
(중략)
대부분의 동물은 모방을 통해 기술을 배운다. 사람도 다르지 않다.
아기는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며 일어나 걷고 말을 한다.
아이가 표정을 짓는 것조차 모방의 결과다.
이제 막 사회에 나와 영업직에 취직한 성인도 사수에게서 요령을 전수받아야 영업의 첫발을 뗄 수 있다.
모방과 연습은 일생을 통해 계속 반복되는 일이다. 글쓰기라고 다르겠는가?
여러분이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많이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니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포함해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은 레퍼런스로서의 자격이 부족하다.
몇 번의 퇴고 끝에 작가-편집자-교정자를 거쳐 독자의 선택을 받은 글과 단지 시류에 몸을 맡겨 좀 더 편하게 쓴 글이 같을 수는 없다.
동경하는 선수가 있는가? 그들의 폼과 경기 운영을 눈에 새기자.
일류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를 놔두고 다른 걸 봐야 할 이유가 없다.
(중략)
독서법에는 정석이 없기에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읽으면 된다.
다만 이거 하나만은 기억하자. 평생 읽을 수 있는 책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
썩 좋지 않은 책을 읽느라 시간과 기회를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다음에 읽는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읽히기 때문이다.
글이 곧 여러분의 스승이다. 그러니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지 않겠는가.
.
.
모방하고 많이 읽는건 나도 좀 하지(웃음)
물론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에 비하면야 택도 없지만... -
1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23685E+5) 2018. 3. 24. 오후 8:28:5589일 5
스팀형 귀족의 탄생 (토지공개념과 스팀공개념)
https://steemit.com/kr/@mmerlin/3ausxe
(중략)
마법사가 아닌 30년 글을 써 온 무명작가의 입장에서!
이건 아니다. 이 말입니다.
고래끼리 싸우건 말건, '이기는 편 우리 편' 해도 되겠는데 말입니다.
이쑤시개 취급받는 콘텐츠를 오로지 자존심 하나로다가 버티며.. kg당, 포스트 갯수당, 덤핑 처리하지 않겠다며..
지켜온 작가들의 자존심을 뭉개지는 말아달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 겁니다.
70년 전 농지개혁.. 소득의 30%를 5년 내면 내 땅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중에는 분명 그런 놈 있습니다.
쌀 포대에다가 쭉정이랑 쌀이랑 대충 섞어다가, kg 수, 포대 수만 맞춰서 내고는,
걸리면 '에이 형님 우리끼리 왜 이래~'하며 뒤로 봉투 좀 집어주고, 경조사 다녀주고 하면서 해결했을 놈들 말입니다.
그러면 정성껏 종자개량하고, 열심히 농사지어, 상등품 쌀로다 세금 낸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불공정한 판에서 재주 부리는 사람은 늘 왕서방 좋은 일만 시키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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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523685E+5) 2018. 3. 24. 오후 8:32:04이어서..
옆에서 포대자루에 허접한 사진 한 장, 어디서 훔쳐 온 남의 벼 껍데기 대충 내고는 스팀을 몽창몽창 가져간다면..
이런 제길.. 이런 판의 가치를 높여줄 수는 없다 이 말입니다.
고작 커피 한 잔 값 벌겠다고 주말에 이 지랄을 하고 있지는 않겠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서들 벌써 짐 챙겨 떠나고들 있는 게 아닌가 이 말입니다.
불러도 대답 없는, 떠나가는 스티미언들을 뒤로하고..
도박판에서 본전 아쉬운 고래들의 아귀다툼에 허망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겠다 이 말입니다.
정치적 아나키즘도, 경제적 시장자유주의도..
예술적 글쟁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술가들은.. 작가들은.. 왕서방의 손아귀에서 '목구멍이 포도청' 주문을 외우며 재주나 부리던지..
아니면 독양청청, 독고다이로다가.. 무인도에서 저 혼자 예술을 곱씹던지 할 뿐입니다.
그걸 몰랐냐? 쫄리면 꺼지시든가, 혼자 예술이나 하시던가.. 하는 거라면.. 냉큼 꺼져 주겠지만..
댄.. 이 자시가.. 네드 이 시끼야..
제대로 할 거 아님, 그냥 동전이나 팔일이지,
콘텐츠 플랫폼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엄한 무명작가들 꼬여다 농락하지 말고 지대로 해라,
지대로.. 다단계 포주 소리 듣기 싫거든, 도박장 하우스지기 소리 듣기 싫거든 똑바로 해라 이 말이다.
이 말이 하고 싶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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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눈에 밟히냐... -
1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39492E+4) 2018. 3. 25. 오후 3:01:05
90일
과거...
초신성이라는 단어로는 채울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리고... -
1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39492E+4) 2018. 3. 25. 오후 3:04:16그리고...
9개월 후...
저희는 KR커뮤니티가 무섭습니다.
https://steemkr.com/kr/@ai-channel/kr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저희 A.I-Channel 팀은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중략)
하지만 요즘 보이는 커뮤니티는 저희가 생각 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서로 헐뜯기 바쁘고 커뮤니티에서 인정받은 사람과 인정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명확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커뮤니티를 움직이는 듯한 모습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인정한 저자는 높은 보상을 받으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반면에
커뮤니티에서 인정하지 않은 저자는 끝까지 비난 받고 배척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희는 스팀잇 이라는 공간에서 커뮤니티는 너무나도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껏 많은 보팅과 보상을 받으면서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가? 우리도 언젠가는 저렇게 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싫어도 커뮤니티가 원하는 대로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희만의 길을 찾아 나서야 하는지
지금은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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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39492E+4) 2018. 3. 25. 오후 3:07:5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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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있어 지금 KR커뮤니티는 고마운 곳이지만 무서운 곳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정치판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무섭습니다.
언제 저희도 희생양이 될까 두렵습니다.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커뮤니티가 말하는 소통은 토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닌 일방적인 통보에 가까운 소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사건과 커뮤니티를 보고 저희들이 회의를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A.I-Channel은 며칠간 더 고민한 이후 활동할지 여기서 끝낼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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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잠수....
사람이라는 존재는
역사를 보지 않는다는 듯한 지금의 행보로구나...
어느 어장주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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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를 배워도 과거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지? '
'역사. 역사. 역사. 역사.
자랑스러운 기록. 피와 땀과 눈물로 쓰여진 우리의 흔적.
이 안에 모든게 담겨 있거늘 누구도 신경쓰지 않아.
역사가 죽은 학문이라고? 알면 왜 어째서 움직이는지 왜 움직이는지 보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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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역사를 배울 생각도 없고
망각하며 사는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1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56712E+6) 2018. 3. 26. 오후 8:37:0990일
나만 재밌는 연애일기(feat. 남편자랑)
https://steemit.com/kr/@lanaboe/5psshq-feat
(중략)
지금 현재 스팀잇과 그림그리기로 소홀해진 집안 살림을 보며
남편은 불만을 보이기는 커녕 우리 언제 날잡아서 청소하자고 한다.
남편의 육아 참여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아마도 내가 바쁜 탓일것이다. 하지만 바쁘다는건 온전히 우리 모두를 위한게 아닌 나만을 위한 것인데 남편은 거기에 대해 말 한번 꺼내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먼저 물어봤다.
여보 내가 요새 집안일에도 소홀하고 그림만 그리고 스팀잇 하느라 신경도 많이 못써주는데 많이 서운하지..미안해.
그러나 남편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너를 위한 거잖아.
나는 너가 이런 활동을 한다는 자체가 정말 좋아. 육아를 하는것도 힘든일인데 너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데?!
지금도 드는 생각이지만 처음 그 눈빛의 주인공이 남편이었다는게 내 생에 최고의 행운이 아닐까 싶다.
사랑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오늘 일기다.
스팀잇에서도 서로의 배려와 사랑이 가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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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그리고 덕분에 미세먼지로 가득한 내 마음이
씻겨나가는 기분도 덩달아 느껴지네.... -
1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94638E+5) 2018. 3. 29. 오후 2:04:2791~93일
[ 뉴비들을 위한 스팀잇 평론 ] - 대한민국의 경제불균형과 스팀잇의 보상불균형
https://steemit.com/kr/@yangmok701/29pirh
스팀잇이라는 이 곳은 결코 공평한 룰이 적용되는 곳이 아닙니다.
(중략)
그렇다면 스팀잇은 더럽고 추잡하고 모순적인 곳이니까 사라져야 하고 없어져 하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건 또 분명히 아니라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뉴비여러분들이나 고래들이나 돌고래들이나
어차피 스팀잇에서 스팀과 스달을 케내면서 수익을 건져보려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온 것이니까요.
(중략)
여러분들도 느끼시겠지만, 고래급이 포스팅을 하나 올리기만 하면,
30분도 안되어서 댓글이 수두룩 하게 달리면서 보팅이 들어옵니다.
그러나 뉴비가 포스팅을 엄청 신경써서 올려놓아도 30분은 커녕 1시간이 넘어도 댓글하나 달리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말과 행동이 다른 모순적인 짓은 안해야 하는 것이고,
내 수익 올려려고 다른 사람들 수익 깍아먹는 불공정한 짓은 안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여러분들이 현재 스팀잇내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과 고래들의 부정한 횡포들에 대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나중에라도 그러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올챙이 시절일때는 개구리들 한테 이러쿵 저러쿵 요구하는 것들이 많기만 하다가,
자신이 나중에 개구리가 되니까 똑 같이 무관심한 짓을 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나는 나쁜짓 한 거 없어" 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해야할 의무를 행하지 않음도 그만큼 전체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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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94638E+5) 2018. 3. 29. 오후 2:09:07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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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적나라한 실제 사례를 하나 들어볼까요.
아마 이 내용을 읽으면 몇몇 분들은 엄청 기분상하실 것 같지만, 있는 그대로를 아주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몇 달간 전업 스티미언 식으로 스팀잇만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본 하루에 두개씩 포스팅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포스팅을 하나하나 올릴 때마다 결코
얼렁뚱땅 허접하게 포스팅을 올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떳떳하게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보상수익은 그 질적인 측면에 걸맞게 나오느냐면, 절대로 그렇지는 않더군요.
어차피 스팀잇의 생태계 역시도 애초부터 불공평성이 전제로 깔린 곳이니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 어차피 100명을 꾸준히 댓글을 달고 보팅을 해줘야만 약 30% 정도의 비율로만 보팅을 받고 댓글이 달리는 것은 자연적인 법칙이니까,
그건 어차피 불공평한 것도 아니겠지요.
그러나 뉴비들은 자신의 보상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아주 열심히 매일 매일 돌고래들과 고래들한테 찾아가서 그들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대고 보팅을 해댑니다.
하지만 고래들은 뉴비들의 댓글에 관심도 없고 뉴비들의 포스팅에 관심도 없습니다.
(중략)
이것 자체가 참 어이없고 불공평하지요. ㅎㅎ
뉴비는 악착스럽게 고래한테 찾아가서 댓글을 하나하나 일일이 달아대고, 보팅하고 돌아다니면서 정성껏 커뮤니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고래들은 자신의 포스팅만 올려놓으면 어차피 뉴비들부터 다른 고래들까지 다 찾아와서 알아서 보팅하고 갈 것이고,
자신은 어차피 스파가 엄청 놓으니까 적당히 보팅이 들어와도 큰 수익이 생기는데, 굳이 고달프게 커뮤니티 활동을 할 필요도 없겠지요.
뉴비들의 포스팅에 대해서 일일이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고 쌍방소통이 될 수 있도록 댓글을 달아주는 고래는 정말 소수중에서도 소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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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1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94638E+5) 2018. 3. 29. 오후 2:17:06이어서...
이것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제가 명성도 60에 지금까지 쌓은 스파가 3천 정도이지만, 매일 고래급과 돌고래급들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댓글을 달고 보팅을 하고 오지만,
그 중에서 제 포스팅에까지 관심을 가져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경우가 아주 극소수입니다.
상당한 기간동안 꾸준히 방문을 해주면, 그 고래가 제 포스팅에 그냥 보팅만 하고 가는 것은 자주 있을뿐,
포스팅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도 않습니다,.
제 명성도와 제 스파의 경우가 이 정도인데, 하물며 신규뉴비들이 느끼는 그 소외감은 과연 어느정도일까요?
스팀잇에서도 어차피 적자생존이니까, 너 혼자 알아서 살아나라고 할 것 같으면,
그냥 말로만 외쳐대는 뉴비지원책을 내세우기 이전에 정작 해야할 의무가 책임이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아야하지 않을까요.
(중략)
하지만, 대부분의 돌고래이상급은 뉴비의 포스팅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냥 보팅만을 적당히 남발할 뿐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포스팅은 매일 꼬박 꼬박 올리지요.
왜 자신의 포스팅은 신경쓰면서 정작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서 뉴비들의 포스팅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방문을 안해주느냐고 하면,
한결같이 시간이 없고 바쁘다 보니 생각처럼 안되네요 라고 변명을 하겠지요.
과연 그럴까요? 어차피 스팀잇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다 자기중심으로 세상을 판단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중요한 중심점이겠지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포스팅 만을 중심으로 모든 스팀잇 생태계의 흐름을 판단하려고 할 겁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뉴비들의 포스팅에 직접 방문해서 관심 가져주고 댓글 달아주는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착실하게 이행되어야 하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요?
(중략)
그래서 뉴비분들은 앞으로 자신이 고래가 되어서 등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정작 새로운 뉴비가 들어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뉴비의 포스팅 역시 나의 포스팅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상호적으로 인정하고 항상 댓글과 보팅의 커뮤니티적인 활동을 꾸준하게 해나가면서,
균형과 평등성이 있는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조적인 관계를 충분히 유지해나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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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하다 못해
결국 한 소리하는구나....
ㅋㅋㅋㅋ
앵간하면 별 말 안하는 이가 ㅋㅋㅋ -
1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6393E+6) 2018. 3. 29. 오후 5:57:4293일 2
[오늘의 유머] 메가박스 vs CGV
https://steemit.com/kr/@kaine/vs-cgv
메가박스 4월 1일
청소년 요금으로 영화보는 방법
1.4월 1일 당일에 한해 2d일반 영화에 한하여 할인적용됩니다.
2. 홈페이지, 모바일 티켓발권기는 적용이 불가합니다.
3.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는 할인 적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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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급사 사정으로 인해 일부 영화 제외될 수 있습니다.
7. 미 참여 지점 : 오산, 충주, 오창, 안동, 삼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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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미참여 지점이 있는가 싶은 생각도 없지는 않지만
할 일 없으면 갈까 생각중..
(그리고 갔는데 볼게 없으면 어쩌냐..
라는 건 각자의 사정이겠고..
유의사항 염두안해두고 문제 생기는건 본인책임...) -
199 익명의 참치 씨 (672956E+63) 2018. 3. 29. 오후 6:54:10어제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이라 영화표 5천원이었어ㅡ
친구랑 한편 볼까 하다가 딱히 보고 싶은 것도 없고 괜찮아 보이는 건 통금시간 애매하길래 포기 -
2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6393E+6) 2018. 3. 29. 오후 7:30:2893일 3
[문학적 글쓰기 -번외편] 당신은 글쟁이입니까.
https://steemit.com/kr/@kyslmate/638dyu
사전적인 정의는 두 가지이다.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Daum 국어사전)
두 가지 정의 모두, 전제는 ‘글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그 일환으로, ‘글쟁이’의 기준을 설정해 보도록 하겠다.
이 일도 어김없이 나의 문학적 글쓰기 강좌의 모토가 적용된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가끔은 객관적’이다.
글쟁이의 기준
첫 번째 기준, 스티밋에 포스팅을 하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과 스티밋이 글을 쓰는 여러 경로중 하나인 사람의 차이
두 번째 기준,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부러운 사람과 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 부럽고 언젠가 그런 삶을 살겠다고 꿈꾸는 사람의 차이
세 번째 기준, 내 글에 ‘달러’나 ‘좋아요’가 찍히는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과
내 글이 어떤 경지에 오르는 것에 우선의 가치를 두는 사람의 차이
네 번째 기준, 먼 곳으로 여행할 때 무엇을 입을까를 고민하며 옷을 잔뜩 챙기는 사람과
메모 도구와 책을 챙기는 사람의 차이
다섯 번째 기준, 도서관에 가면 실용서를 뒤지는 사람과 작법서를 꼭 찾아보는 사람의 차이
여섯 번째 기준, 이 글을 읽고 무슨 기준이 이래? 순 엉터리잖아! 하는 사람과 흠, 이런 것도 글감이 되는군, 하며 미소 짓는 사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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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199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도 있구나...
완전히 몰랐네...
정보 ㄳ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았던건 유감... -
201 익명의 참치 씨 (0991736E+6) 2018. 3. 29. 오후 8:23:07>>1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박하닼ㅋㅋㅋㅋㅋㅋㅋ
>>199
아 맞아맞아 그런 게 있지.
그날은 미술관도 입장료 공짜...전에 모르고 갔다가 돈 굳었어.ㅎ -
2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11045E+5) 2018. 3. 30. 오후 10:13:469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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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덕질이 인생을 바꾼다.
https://steemit.com/kr/@pianistklein/5vcgn2-think
그런 ‘덕질’ 을 그저 취미로만 두느냐, 돈과 가치가 되는 콘텐츠로 만드느냐는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포토샵을 좋아해서 중학교때는 연예인 사진을 보정하는데에 시간을 보냈었다.
그땐 단지 취미였고 쓸데없는 기술이었던 포토샵이,
지금 나에겐 내 공연 포스터를 만들고 아트워크를 만드는 데에 창의적으로 쓰이며,
좀더 갈고닦으면 이걸로 돈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시작을 하는게 어렵지, 시작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뭐든지 생각보다 수월하더라. 이점을 잊지 말고 늘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지,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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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201
미술관도 인가..
덕분에 좋은 정보 감사
(정보를 활용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
2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47771E+6) 2018. 3. 31. 오후 10:13:27
95일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
라는 게임의 팬게임....
골프공게임
ㅋㅋㅋㅋㅋ
하면서 잘 보는 중... -
204 익명의 참치 씨 (1739842E+6) 2018. 3. 31. 오후 10:27:28>>203 엌 이런 것도 팬게임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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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익명의 참치 씨 (0209107E+6) 2018. 4. 1. 오전 7:53:0496일
기상 -
2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35038E+6) 2018. 4. 1. 오후 4:45:5596일 2
위에 꺼 내꺼
(북스팀) - 메트릭 스튜디오(부제 : 떡락이 이어지는 지금이기에 추천하는 책)
https://steemit.com/kr/@sindoja/7d7t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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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들따라 돈되는 프렌차이즈에 우르르 몰리고
너도나도 돈먹고 돈따려 몰리는 코인판속에서
과연 휘몰아쳐도 태산처럼 편안하게 할수있는 투자자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경우 외식업계에 꽤 있었다만
사장 10명중 9명은 기본개념 준비도 없이 돈만들고 들어와서 프렌차이즈 본사의 멀티중 하나가 되는게 태반이여서요...
다들 피곤한건 싫고 돈은 빨리 많이 벌고싶은 욕심만 가득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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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길일수록 빨리 도달할수도 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
>>204
그러게 말이지 ㅋ -
2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35038E+6) 2018. 4. 1. 오후 8:16:2396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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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43
https://blog.naver.com/okcoh/221241829245
두 개의 장면에서 얻은 생각.
이마트를 가는데, 한 중고딩(요즘은 둘 다 덩치도 크고 늙어보여서 구분이 잘 안 간다) 무리가 거리를 지나간다.
근데 한 50%가 욕이고, 20%가 속어고, 나머지는 자기들끼리 툭툭 치는거다. 정상적인 말이 거의 없다.
그리고 좀 더 걸어가는데
등산복을 입은 50~60대 남자들 한 무리가 보인다. 뭐라 말하는데 목소리가 크다. 시끄럽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간간히 욕도 섞여 있다.
이걸 보면 어렸을 때 놀던 방식이 그대로 가는게 아닐까 한다. 젊은 애들이 버릇이 없다거나, 나이든 사람들이 진상이 아닌거다. ‘어떤’ 으로 한정해야 하고, 그 어떤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각기 다 다르다.
공통적인 건 단지 나이가 드는 것만으로는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슬픈 사실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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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찐 개찐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생각이 절로... -
2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35038E+6) 2018. 4. 1. 오후 9:49:55
96일 4
코린이 입장에서 지켜보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코린이 : 비트코인과 어린이를 더한 말로 멋모르고 가상화폐에 투자했다 손해 본 투자자를 뜻합니다. -
209 익명의 참치 씨 (6859799E+6) 2018. 4. 1. 오후 10:00:11>>207
요즘 애들은 근성이 없어
vs
어른들은 다 꼰대야
결국 문제인 건 애나 어른 자체가 아니라 그런 말을 하는 개인인 것이지 -
2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48183E+5) 2018. 4. 5. 오전 9:27:5497일~99일
1일차
타이밍을 노련하게 잘 획책해서
횡재 얻은날
2일차
'멍 때리기 대회'마냥 '멍'했던 날
3일차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시간이 그리 녹녹치 않았던 날 -
2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48183E+5) 2018. 4. 5. 오전 9:29:03100일
그러고 보니
몇일 안썼다고 이 주제글이 인덱스에
보이지 않을 만큼 내려갔다니...
ㅎㄷㄷ이려나 ㅋ
>>209
공감 -
2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48183E+5) 2018. 4. 5. 오전 9:35:21100일
[#kr-lovelove 된장의 편지]
https://steemit.com/kr-lovelove/@tata1/kr-lovelove
스와미!
....스스로를 주관하는 존재’‘-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였던가?
그때 지어진 내 별명은 ‘타타’ 였고...한동안 잊고 있다가 몇 년 전부터 다시 쓰이고 있네.
‘바람처럼 걸림 없이 오고가는 존재’ 라는 뜻이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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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뜻이었구나..
여지껏 몰랐네..
운치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2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48183E+5) 2018. 4. 5. 오후 10:31:34100일 2
들을게 없어서 파타퐁 Soundtrack 를 듣는데
어깨춤이 절로 ㅋㅋㅋ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G06BVc5FdKzLuzjOZtfORUObwQoqcEl7 -
214 익명의 참치 씨 (0265405E+5) 2018. 4. 6. 오후 12:02:24>>213
파타퐁 시리즈!
리듬게임+턴제 RPG라니 참신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 못 해봤어....ㅠㅠ -
2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98347E+6) 2018. 4. 6. 오후 10:12:30101일
.
.
참치 1명 데리고 1년간 고군분투 해본 소감
내가 이걸 쓰면서 즐거운가 아닌가의 차이라고 생각
네 조아X나 문피X 같은데서 연재하던 때랑 다르게 색다른 경험이었음
그 참치 왈
"당신의 연재 덕에 인생이 즐겁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문창과까지 가면서 왜 내가 글을 쓰고 싶어했는지
초심을 되찾아서 즐거웠고 지금도 즐겁습니다
작가로서의 최고의 칭찬아닙니까, 이게 ㅋㅋ
.
.
ㅋㅋㅋ
이러니 이 곳에 계속 머물려고 하지
좋았던 기억과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는데
그까짓 보팅에서 오는 보상이 참 매력적이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스크롤 압박은 있었지만 써먹어야(이러고 까먹겠지...)
anchor/1522372917/226-227
>>214
갠적으로 깨는거 보통 힘든게 아닌거 같더라고(중도 포기했던 스트리머를 생각하며) -
216 익명의 참치 씨 (0265405E+5) 2018. 4. 6. 오후 10:41:25>>215 아...확실히 난이도가 좀 있어보이긴 했어...
-
2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96394E+6) 2018. 4. 7. 오후 4:47:04102일
우연한 계기로 접하게 된...
[고등래퍼2 팀대항전 Part 3] 김하온 (HAON), 이병재 (Vinxen) - 바코드 (Bar code) (Prod. GroovyRoom) (Official Audio)
https://www.youtube.com/watch?v=dDeewpPQOK0
가사도 가사지만 중독성으로 듣는중... -
2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96394E+6) 2018. 4. 7. 오후 8:31:00102일 2
어우야..
.
.
https://youtu.be/I753M567GH8?t=6375
협상은 없다 오늘 깬다.
오늘 깨고 잔다.
다시갑니다.
14시 57분을 주구창창 클리어하지 못한 스트리머의 왈...
.
.
그리고
최종 플레이타임 18시간 55분
간지...라는 단어가 절로..
-
2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74284E+5) 2018. 4. 8. 오후 4:38:08
103일
앵커판에 갬 하나를 소개했는데....
졸지에
광고인가 아닌가...
라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말에 동조해주는 참치가 없어서인지
뭐 그건 좋다로 넘어갈 수 있었다...
해당 게임은 다음과 같다.
-
2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74284E+5) 2018. 4. 8. 오후 7:15:19103일 2
눈이 온다는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실화냐?
싶은 생각이 들었네.. -
2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36597E+5) 2018. 4. 9. 오후 12:24:23
104일 2
짱구 아빠
노하라 히로시의 점심식사 방식
도 나왔다고..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이런 류도 있다니..
먹방은 하나의 트렌드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222 무료관전 (3701224E+5) 2018. 4. 9. 오후 12:27:09말그대로 무조건 공짜 입니다. 무료가입만 하시면 모든것이 공짜..공짜로 현금 10만 받기,공짜머니로 게임 즐기기.공짜로 화끈한 미시들과 썸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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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36597E+5) 2018. 4. 9. 오후 9:09:16104일 3
>>222를 보니..
정말 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지 묻고싶습니다. 댓글 경주를 하는것은 아닌지
https://steemit.com/kr/@hearing/6wwgcd#@shinrip/re-hearing-6wwgcd-20180327t141439499z
1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
그런데 눈쌀이 찌푸려지는 댓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직접 언급하면 안될것 같아서 간접적으로 표현해보겠습니다.
(실제 내용이아니라 예를 든 것입니다.)
제목이 자격증시험이고 내용은 시험장에 가지 못한 내용인데,
어떤 분께서는 "시험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라고 댓글을 남기셨어요. 제목만 보고 남기신거죠.
그리고 어떤분은 치킨이 먹고싶다는 글에 메인 사진만 보고 치킨 맛있었겠어요! 라고 남기시는 분도 있죠.
어찌보면 '봇'보다도 부족한 소통력인것 같아요. 글을 3줄정도만 읽어도 알 수 있는 것인데 뭐가 그리 급하실까요.
2
제가 글쓴이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문제는 이렇게 읽지 않고 의무적으로, 봇 처럼 댓글을 달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팔로우는 스팀인의 매너라면서 팔로우하라고 하신 분 때문에 조금 불편했는데,
요즘 보이는 '봇'같은 댓글들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는 지금 댓글 경주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
가 떠올라서 일까
홍보 광고글에서 진실됨이 느껴지는건에 대해... -
224 익명의 참치 씨 (0085991E+5) 2018. 4. 9. 오후 9:26:00>>223
요즘은 사람이 봇인지 봇이 사람인지...호접지몽이 아니라 호'봇'지몽...?
봇과 광고하니까 생각난 건데 요즘 약팔이들은 약 하나 팔아먹겠답시고 여고생의 짹짹이 계정을 털더라. 실제로 며칠 전에 내 동생의 친구가 계정을 털려서 정력제(...) 광고 트윗으로 도배되었더군.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미자/성인을 가릴 것 같진 않지만... -
225 익명의 참치 씨 (0085991E+5) 2018. 4. 9. 오후 9:29:29덜 쓴 게 올라갔네.
하여튼 계정 털린 거 보고 정말 어이없었다...
하필 미성년자의 계정에 그런 광고가 올라온 거라 더더욱. -
226 익명의 참치 씨 (2252556E+5) 2018. 4. 9. 오후 10:02:04교생실습 다녀온 학교 부장선생님 네이버 계정도 털렸더라.
그냥 어디 해외에서 계정 수집해서 인적사항이고 뭐고 보지도 않고 광고 돌리는 듯 -
2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26117E+6) 2018. 4. 10. 오전 11:09:11
105일
급 생각나서 여기다 남긴다.
다시봐도 씁쓸하기도 하고...
말이지..
>>224-225
호봇지몽에 절로 피식해버렸네..
사람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있기 마련이며
간접적이더라도 기분이 거시기하겠네...
>>226
후덜덜하구만 어이;;;; -
2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287103E+5) 2018. 4. 11. 오후 8:28:19106일
간만에 먹은 치토스를 맛났다. -
2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597622E+5) 2018. 4. 12. 오후 6:29:09107일
[잡담] 목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 큐레이팅에 관한 이야기2
https://steemit.com/kr/@songa0906/5rwqnq-2
동사유오 [東徙猶惡]
자기 행실이 좋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불만을 샀다면
자기 행실을 반성해야 한다.
남들이 모두 싫어하는 원인을 해결하지는 않으면서
객관적인 환경과 주위 사람들만 책망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ㅡ중국철학우화ㅡ
[잡담] 외모와 기개
https://steemit.com/kr/@songa0906/b8dem
(중략)
외모와 기개
상두착도인 床頭捉刀人
겉모양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실수하기 쉽다는 말이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조조의 영웅다운 기개를 알아본
흉노의 사신은 안목이 남다르다.
그러나 조조는 '난세의 영웅'답게,
뒷날을 생각해서 흉노의 사신을 없애 버렸다.
ㅡ중국철학우화ㅡ
.
.
재미있네... -
2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42334E+5) 2018. 4. 13. 오후 6:26:57108일
코인 붐은 반드시 다시 오게 될 것이며, 전보다 더욱 거대할 수 밖에 없다.
https://steemit.com/kr/@dakfn/6rqw6a
동남아의 잠재력에 대해서 여러 번 말했을 것이다.
요 근래 가장 큰 수익을 주는 곳이 동남아시장, 바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개발도상국 소리 듣던 동남아시아가 본격적으로 SOC를 갖추고 경제성장을 시작한 것이다.
요즘 한국 흙수저들은 코인 이야기뿐이지만, 메이저 강남 금수저 부자들은 베트남 주식과 부동산 이야기뿐이라고 한다.
.
.
기록 20. 스팀잇에 관한 흥미가 예전보다 떨어진 이유
https://steemit.com/kr/@shgddd/20
최근에 이런 소리를 들었다.
요즘 강남 부자들은 만나기만 하면 베트남 부동산 얘기를 하고
흙수저들은 코인 얘기만 한다나.
.
.
그리고...
https://kr.investing.com/equities/vietnam-dairy-products-jsc
에가서 1M 차트를 보니...
ㅋㅋㅋㅋ -
2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242334E+5) 2018. 4. 13. 오후 6:30:09
108일 2
MonoPoly - Beat 'Em Up & Down
우연한 계기로 접하였는데
듣는 순간 삘이 아주 그냥 ㅋㅋㅋㅋ -
2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815E+57) 2018. 4. 14. 오후 10:59:10109일
비가 내려서 하루종일 집에만 죽치고 있었네 ㅋ -
2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32923E+5) 2018. 4. 15. 오후 10:00:36110일
>>231에 써넣은걸 즐겨찾기 못해서
여기로 온게 벌써 3번째;;; -
2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37642E+5) 2018. 4. 16. 오전 9:37:02111일
.
.
건강한 투자란 무엇일까?
https://steemit.com/kr/@smartcome/5c1vgq
뉴스기사에는 3천만원을 코인에 투자한 A씨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A씨는 가상화폐에 3천만원을 투자했고 계속되는 하락장에 1,150만원이 되었다고해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30%, -50%가 되기 시작하면 눈이 돌아가기 시작하자나요.
그래서 A씨는 이 1,150만원을 불리려고 손절하고 다른 코인을 사셨나봐요
3000만원→1,150만원→미스릴(25,000원) 매입→87만원
.
.
상상만해도 아찔하구만 어이;;; -
235 익명의 참치 씨 (0334645E+5) 2018. 4. 16. 오후 6:42:45돈 쓰는 건 어떻게 쓰든 자기 마음이라지만 요즘 시기에 코인판에 뛰어드셨다는 건 으음...
내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
236 익명의 참치 씨 (9658608E+6) 2018. 4. 16. 오후 8:41:09>>234 헐......
-
2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83216E+5) 2018. 4. 18. 오전 12:42:52112~113일
컴터를 줄이려고 무단히도 애를 쓰지만 점점 늘어나는 컴터 시간 ㅋㅋ
결국 이시간까지 하고 있으니 ㅎㅎ -
2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95021E+5) 2018. 4. 18. 오전 11:12:08114
-
2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95021E+5) 2018. 4. 18. 오전 11:15:09114일
>>238 ㅋㅋㅋ
.
.
스팀잇과 메이벅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http://www.maybugs.com/bbs/list.html?table=bbs_58&idxno=4989&page=1&total=31&sc_area=T&sc_word=%B8%DE%C0%CC%B9%F7%BD%BA
메이벅스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형 블로그의 효시라 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입니다.
메이벅스는 아직 신생 플랫폼으로, 글쓴이에 대해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으로 바꿀 수 있는 토큰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메이벅스는 인간적인 냄새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보상형 플랫폼입니다.
메이벅스에는 각 주제별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잘 정렬되어 있습니다.
진지한 크립토커런시 주제부터, 여행, 자동차, 문학, 예술 등...사소한 일상도 포스팅 하면서 댓글로 소통가능합니다.
가상화폐등의 특정 주제에만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무척 다양합니다.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씩 공개 할 예정입니다.
메이벅스는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로봇 위주로 된 세상에서 가장 끝까지 인간적인 냄새가 나는 플랫폼으로 남을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이벅스는 장미꽃과 같은 화려한 꽃도 좋지만 , 숲길 산길 가장자리에 나있는 작은 풀에 달린 조그만 꽃에도 관심을 갖는 마음으로 묵묵히 나아갈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과 사진, 영상으로 어디에라도 남긴다는 것은 매우 창조적이고 의미있는 행위입니다.
메이벅스를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십시오.
.
.
과연...
어떠려나 ㅎㅎ -
2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95021E+5) 2018. 4. 18. 오후 11:08:41114일 2
[1분 꿀팁] 초간단 모자이크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170
[1분 꿀팁] gif 움짤 만들기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5596
좋은 팁을 발견하여 저장하지 않을수가 없다 ㅎㅎ -
2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571803E+5) 2018. 4. 19. 오전 10:19:15115일
심판받는...
1만 메이벅스 포인트 출금 한도 제한과 교환 비율에 대한 제안
http://www.maybugs.com/bbs/list.html?table=bbs_58&idxno=5204&page=1&total=190&sc_area=&sc_word=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월말이라 코인 출금할 때가 다가오고 있네요
코인 교환에 대해 생각해 보다가 의문점과 제안할 게 생겨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1. 출금 한도 제한에 관한 질문
현재 코인 출금 한도 제한으로 1만 메이벅스 포인트만 출금이 가능하잖아요
출금에 제한을 두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2. 교환 비율에 관한 질문
메이벅스 정책 -
1 포스트 (100포인트) = 1000원
1차 출금 교환비율 (1:1)
1만 포인트(십만원) = 1만 모스트(십만원)
교환 시기의 모스트 코인 시세에 따라 교환 비율이 달라진다고 알고 있어요
만약 모스트 코인 시세가 20원이 된다면 교환 비율은 2:1이 적용 되나요?
예) 1만 포인트(십만원) = 5천 모스트(십만원)
만약 모스트 코인이 5원이 된다면 교환 비율은 1:2가 적용 되나요?
예) 1만 포인트(십만원) = 2만 모스트(십만원)
3. 제안 사항
현재 8~9원 하던 모스트 코인이 11원까지 올랐습니다
만약 1만 포인트 출금 한도 제한이 유지된 상태에서
모스트 코인 값이 계속 올라 교환 비율이 높아진다면
메이벅스 유저분들은 코인 갯수와 수익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
.
해당 사이트에 대한 관리자의 답은.. -
2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571803E+5) 2018. 4. 19. 오후 10:26:09115일 2
잠시 활동을 멈추신 maybee와 mayblock들에 대하여..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266
안녕하세요..Redjean입니다.
아마 초창기 메이벅스에 대하여 열정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해준 분들중에
어느시점에 기척이 없거나 활동자체를 멈춘분들이 있는데요.
날짜나 시점이 몇일이 지나도 전혀 없거나 댓글조차도 안게신분들은 잠시 휴가라고 봅니다.
코인영향도 있을것이고 생업이나 보상체계나 자신이 생각한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의 이유도 있을거에요.
메이벅스가 세계적인 스티밋을 능가하는 플랫폼이될지...메이벅스 토큰이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안정적인 이댜리움을 능가하는 코인이 나올지..
그것은 우리들과 이곳 메이벅스가 같이 만들어갈 자리라고 봅니다
이미 입지가 만들어진곳에서는 우리들의 보상이나 위치가 그렇게 크지를 못합니다..그것은 당연한 이치이죠.
만들어지는 발전가능성이 무한대로 가는 이곳이 바로 우리가 도전할만한 메리트가 있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플랫폼이든 처음이나 끝에 움직임이나 정체됨은 있기 마련이니까요..
꾸준한 분들이 더 빛나는것은 정체되거나 탈퇴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팅 하나하나가 마음이 전해지는 따듯함과 진솔함 인간미가 느껴지는것을 만드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
.
글이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리고 스티밋을 언급하면서 비교될 수밖에 없음을 인정한다든지
그렇기에 다독이는 것이 좋네... -
2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989568E+6) 2018. 4. 20. 오후 10:01:04116일
[이슈IS] '차트1위' 닐로, 사재기 부인에도 추가 증거 속출
http://news.jtbc.joins.com/html/878/NB11618878.html
참 안타깝구나 싶기도 하네;;; -
2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57131E+5) 2018. 4. 21. 오후 1:39:541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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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수사대1
동의없는 무단배포는 범죄입니다.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761
관리자님께 건의 후 제재가 주어졌을 텐데.. 아직도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메이비가 있네요.
이 포스팅을 하신 메이비께서 저 한테 욕을 하시면 감수하겠습니다.
나머지글도 다 같은 사이트에서 퍼오셨던데 본인글 맞으신지?
본인 글이 맞으시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제가 사죄드리고 포스팅 삭제하겠습니다.
.
.
호옹이...
자경단을 보는 기분인데... -
2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57131E+5) 2018. 4. 21. 오후 1:46:48117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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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의 토큰은 어떻게??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것인가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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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표출은
오히려 이 사이트에 대한 애착이 있음을 역으로 보여준다고 갠적으로 생각...
-
2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57131E+5) 2018. 4. 21. 오후 8:38:20117일 3
개발자님들 서버에 투자 좀 해주세요.
https://steemit.com/kr/@gamiee/6ttceb
사용자가 얼마라고 벌써부터 서버가 이렇게 자주 마비되다니, 개발자들이 스팀잇을 혹시 방치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디자이너 한명, 프로그래머 한명 구해서 200만원씩만 주고 한달만 부려먹으면
최소한 카테고리는 만들겠구만 디자인도 인터페이스도 여전히 15살 짜리가 HTML로 만든것 같습니다.
스팀잇의 역사가 2년이 넘었는데
지금쯤이면 고래들이 사준 스파값만 계산해도 개발진들이 돈이 없는건 아닐것 같은데....
스팀의 발행량은 정해져있고 고래들이 이미 스파를 많이 사줬으니
스팀잇을 그냥 내버려두는..건... 아니겠죠...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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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잡을지도... -
2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57131E+5) 2018. 4. 21. 오후 8:41:01117일 4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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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이상한 분위기
https://steemit.com/kr/@doidoi-sound/3ds1qv#@morning/re-doidoi-sound-3ds1qv-20180411t093405164z
나는 가식적인거 마니 싫어하는 사람이라.. 솔직함으로 명치 폭행하는 사람임
이런 뭔가 50대~60대 스러운 아재아짐 블로그 느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음
물론 올라오는 글들이 전부 이렇다는 일반화는 아니지만
이 스팀잇 시스템이 흐르게 하는 풍토가 대체적으로 이러하다는 것임
한 50프로 정도는 친절봇 모드로 댓글~^^ 하고, 한 50프로 정도는 진심으로 뭔가 코멘트 하고 이런 식인 것 같다
만약에 내 스팀잇 팔로워들 중에 이런 억지친절예의바름모드 다 꺼져꺼져! 에 동조하는 사람들만 남게 된다면 내 스팀잇 생활은 망한 스팀잇 생활이 될까 마이너하게 흥하는 블로거가 될까?
여기 이주하고 나서 깨닫는 점은 내 감성은 마이너하다는 것 뿐이다. 그 동안은 같이 마이너한 친구들 끼리만 페이스북에서 어울려왔기 때문에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는 거 당연히 좋지. 싸납고 싸가지없게 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하지만 그 친절이 정말 순수한 친절일까?
친절하고 싶지 않은 때도 분명 있는데... 예의바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평판이 깎이고 팔로워가 줄어들어서 보팅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반강제로 사근사근하게 구는 것이 아니고?
나는 사람이 각자 자연스럽게 구는 것을 원한다.
언제 어디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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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ㅋㅋㅋ -
2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46014E+6) 2018. 4. 22. 오후 5:00:54
118일
피자헛 악플읽다
다른것도 다르것이지만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다시 평가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자헛이 작정하고 만든 새로운 피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대표이사부터 줄줄이 악플읽고
저렇게 말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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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익명의 참치 씨 (6429875E+5) 2018. 4. 22. 오후 10:51:33>>247 친절이 순수하지 않다고 해서 나쁠 건 없지.
내키지 않더라도 예의를 지키는 것과 솔직하게 자기 기분대로 하는 것. 어느 쪽이 좋은 것 같아?
친한 사람들끼리, 자기들 안에서라면 모르겠지만ㅡ 잘 모르는 사이에서 무례한 것이 솔직하다는 이름으로 용서되리라고는 생각하기 힘드네.
예의는 팔로워나 보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 물론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구는 건 터치할 생각 없어. 마음대로 솔직하게 굴면 돼. 다만 그게 도가 지나칠 경우 눈총을 주는 것도 그 사람의 마음이겠지. -
2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12:27:31>>250
보상과 팔로워를 먼저 앞세워서 생각하게 된다면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만 그게 도가 지나칠 경우 눈총을 주는 것도 그 사람의 마음이겠지.
라는 말에 대해서도 공감 -
2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12:30:35119일 2
노점장사에 도전하다
https://steemit.com/kr/@tanama/2stwrb
카톡이 왔다
니 내랑 장사 안할래?
대학교 앞에서 노점장사를 하기로 했다.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우리는 야식장사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9시부터 장사를 시작할 예정 이었지만
이것저것하다보니 9시 30분이 넘어서야 장사할 장소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저곳, 저곳이 오늘 우리가 장사 할 곳 이었다.
우리의 큰 기대와는 달리 손님이 오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였던 걸까?
분명 반대 편에 있는 순대트럭에서는 줄서서 까지 먹는데 왜 우리에게는 아무도 안오는걸까?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신나는 음악을 틀고 최대한 간판을 밝게 만들고, 우리 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있어 보이는 손님에게는 호객행위를 했다
또 학생들이 장난치는게 수준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마스크를 끼고 위생장갑을 착용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손님이 오기 시작했다
이어서.... -
2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12:33:07119일 2
이어서...
우리만의 차별화 전력은 싼 가격과 소주 1잔을 서비스로 주는것이었다.
소주는 사실 미끼 상품이었다
손님 3명이왔을때,
"아 원래 한잔만 드리는데 3분이니까 제가 3잔드릴게요 :)
이렇게 했을때 대부분 하나를 사가곤 했다
우리는 단일 메뉴를 판매했는데 만두튀김 5개, 치즈스틱2개, 나쵸 엄청많이올려서 넘칠듯이 주었다
내가 말을 걸었을때 호의적으로 나오는분 들에게는 더 적극적으로 설명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미련없이 포기했다
단기 알바로 박람회장에서 손님을 부스로 데려오는, 소위 말하는
'삐끼' 알바를 한 적이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된것 같았다
.
.
손님이 안오다가도 한번 몰리면 엄청 몰리곤 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보면 저게 뭐지?
하면서 한번더 쳐다보게 되는 틈을 놓치지 않고 설명을 해주고 매출을 올렸다.
장사를 하다보니 그 짧은 순간에 노하우도 생겼다 ㅋㅋ
혼자 걸어가는 사람보다는
커플이나 친구들과 함께 걷는 사람들의 구매율이 훨씬 높은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
2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12:35:41이어서..
우리가 장사를 하다보니 호기심을 갖는 손님들이 많았다.
공통적인 질문이 "어디서 주최에서 하는거에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때 마다 나는
아뇨 얘가 저 불렀어요 :)
라고 말했고
"이거하면 돈은 남아요?" 라는 질문에는
아뇨 손익분기점만 넘으려고 합니다 ^^ 혹은 장사하다가 재료남은걸로 안주해서 술먹으려고요 ^^
이런식으로 재치있게 받아쳤다 ㅋㅋㅋ
.
.
한번은 구경만하고 간다는 손님이 왔다.
그래도 열심히 우리의 시제품을 보여주며 판매를 시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요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관심 갖는게 아니겠는가?
"이렇게 기름을 두르고 약 4분간 약불에서 튀긴 후 반으로 자르고 치즈스틱을 올립니다, 그 후에 나쵸를 올려서 팔고있습니다"
라고 했는데 빵터지는게 아니겠는가? ㅋㅋㅋㅋㅋ
"저 식품영양학과에요 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마트에서 파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모두 빵 터졌다.
그리고 우리가 말했다
"ㅋㅋㅋㅋㅋ 기름에 안타게 굽는것도 기술입니다. 그렇게 치면 저기 건너편에 있는 순대아저씨도 그냥 있는 순대 썰어서 파는거잖아요 ㅋㅋ"
이어서.... -
2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12:37:27이어서...
이야
노점장사에 도전하다
https://steemit.com/kr/@tanama/2stwrb
장사를 통해서 커버하지 못할 수 있는 손해를
스팀잇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드러냄을 통해서 손해를 매꾸려고 하는건 둘째 치더라도
좋은 노하우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2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19596E+6) 2018. 4. 23. 오후 9:28:37119일 3
글쓰기의 알파와 오메가 #7
https://steemit.com/kr-writing/@kimthewriter/7
보고 느낀 그대로의 진심을 전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실한 글일 것이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말할 땐 신중하게.
진실을 말할 땐 진심을 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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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다... -
257 익명의 참치 씨 (3533211E+6) 2018. 4. 23. 오후 9:30:36경험하지 못한 것을 말할 땐 신중하게.
진실을 말할 땐 진심을 담아서.
이 간단한 두 줄의 법칙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 -
2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509042E+6) 2018. 4. 24. 오후 12:22:08120일
스팀이 3년안에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는 25가지 이유
https://steemit.com/kr/@philipkoon/3-25
ㅋㅋㅋ
장점들을 열거해놓으니
어마무시하구나 싶기도 하네 ㅋㅋㅋ
>>257
나도 해당하기에 이렇게 기재하면서
곱씹으려고.... -
2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509042E+6) 2018. 4. 24. 오후 12:29:41120일 2
[워나의 코인투자] 한국형 스팀잇? 유니오(UUNIO) 밋업을 다녀왔습니다.
https://steemit.com/coinkorea/@jxwonah/uunio
후반부 1시간 동안은 파트너십, 오프라인 밋업,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활성화 정책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으며,
서비스 내부 구조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결정적인 건, 스팀 대비 빠르고 보상기간이 무제한이라는 점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Q&A 시간을 활용해 질문했고, 제가 받은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Q. AWS를 사용한다는 것이 어떻게 블록체인의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가? 스팀 증인들도 AWS 사용한다.
A. 노드들의 서버 비용을 유니오 플랫폼 측에서 지원할 것이다.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은 것 같지만, 해당 부분은 준비 중에 있다.
Q. 보상 부분만 저장할 경우, 콘텐츠에 대한 신뢰도는 누가 보장하는 것인가.
유니오 측이 중앙화된 서버에 콘텐츠를 저장하여 신뢰도를 보장할 경우, 이게 과연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인가?
A. 사용자들이 그러한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것 같다. 답변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CTO가 준비하여 다음 밋업에서는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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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이라는 단어를 붙이며 등장하기는 했는데...
과연 어떠려나 싶기도 하다;;; -
2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509042E+6) 2018. 4. 24. 오후 7:43:27120일 3
말 한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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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우리 제품이 완전 쓰레기(total crap)라서 그런겁니다”
말한마디로 8000억 날린 보석갑부, 그 뒷이야기
http://superich.heraldcorp.com/view.php?ud=20150409000093&sec=01-74-06
영국 재계의 거물급이 된 그는 당시 영국 기업가협회(the institute of directors)
연례회의 연사로 초청받았는데요. 참석자 대부분이 기업경영자와 비즈니스 리더로 이뤄진 진지한 자리였습니다.
제럴드는 그날따라 다소 딱딱했던 좌중 분위기를 녹여보려 일종의 ‘셀프디스’ 같은 농담을 던진 것이죠.
그러나 사람들은 경악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제럴드의 이같은 연설은 결과적으로 그의 사업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그의 말은 일파만파 번졌습니다. 소비자들은 ‘오너 겸 사장이 직접 쓰레기라고 폄하한 래트너즈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돌아섭니다.
1년도 되지 않아 매출은 고꾸라졌고 기업가치 5억파운드가 날아갔습니다. 지금 환율로 보면 8100억원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당시 환율로도 6000억원 가량 되는 큰 돈이었습니다. 회사는 파산 직전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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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을 날리는구나 후덜덜;;;; -
261 익명의 참치 씨 (972665E+60) 2018. 4. 24. 오후 7:56:17>>260 ㄷㄷㄷㄷ....
-
2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74799E+6) 2018. 4. 25. 오후 10:22:55121일
후...
생각 이상으로 출렁출렁 거림에
울렁증이 절로 나오네 싶은...
하루였다...
무엇인지는 나 스스로가 잘 알겠지 ㅋㅋ -
2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74799E+6) 2018. 4. 25. 오후 10:23:13>>261
ㄷㄷㄷㄷ 동감 -
2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9125E+6) 2018. 4. 27. 오후 8:44:59122~123일
인생락서: 메인
https://mystory.samsungcard.com/
삼성카드, 중장년층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 시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5/0200000000AKR20180105031300002.HTML
이러한 앱을 만들고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건 무슨목적인걸까
싶은 생각부터 하게 되네... -
265 익명의 참치씨 (1918664E+5) 2018. 4. 28. 오전 7:54:03그러게. 그나저나 여기 처음와밨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
-
2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00345E+5) 2018. 4. 28. 오후 1:09:59>>265
일단은.....
https://namu.wiki/w/참치%20인터넷%20어장#toc
에서 잘 살펴보고 난 이후에
볼거리를 원한다면 앵커판을 추천한다
갠적으로 이곳은 소소한 잡담이나
임금님은 당나귀 귀 같은 곳을 시전하는 곳이기에 볼거리가
딱히 있다고 자신할 수는 없네 갠적으로...
그리고 앵커판에 들어가기전에....
http://wiki.tunaground.net/doku.php?id=앵커판_용어#comment_a19e6ec05f8d7d646e6439367419fd2c
를 통해서 용어를 알아보고
앵커판에 들어가면
참치어장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참치들은 더 환영이야! 친절하게 가르쳐줄게.
라고 써놓은 주제글이 있을거야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4756947/#top
이곳에 들어가서 물어보면 잘 알려줄겨...
라고는 일단 써놓기는 해보지.... -
2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00345E+5) 2018. 4. 28. 오후 1:17:32124일
앵커판을 이용하는 어장주가
앵커판의 과정을 글로 남기는데 흥미로워서 가져와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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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어장 앵커판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습니다.
순차적으로 겪으면 자연스러워보이지만 사실 격렬한 변화가 있어왔습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거라고 하면 '잡담판의 범람'이네요.
anchor/1524756947/66
사실 창작자들은 보여주고 싶은 거, 말하고 싶은 게 아주 많은 겁니다.
고뇌와 고뇌 끝에 탄생한 결과물을 남과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과정조차도
남과 공유하고 싶은 게 많답니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이러한 어장을 파고 싶다.
나는 이러한 창작물을 기획하고 있으며 이게 반응이 있을지 궁금하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지요.
anchor/1524756947/67
초창기에는 무명 잡담판으로도 적당히 되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연속성이 없다보니
어장주들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했죠. 뭐 채팅방이 있다보니
거기서 해결되었던 것도 있습니다만.
채팅방이 터지고 나니 이제 분출할 곳이 없어진 겁니다.
그러니 잡담판이 융성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안내서 한 곳에서였지만 어장주들이
많아지면서 한 곳에 머물러있기엔 너무 충돌이 잦아졌죠.
사람 많은 곳에 다툼 있다고 하니까요.
anchor/1524756947/68
.
.
공감...
사람 많은 곳에 다툼이 없을 수는 없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테니,... -
2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00345E+5) 2018. 4. 28. 오후 1:23:33이어서...
솔직히 말이야.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야기를 다른 잡담판에서 하면 공격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단 말이야? 내 개인잡담판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지.
그러니까 잡담판이 이렇게 나누어지는 건 당연한 수순이라는 거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못 하는 상황이 되면 분리되는 게 당연해.
anchor/1524756947/69
하지만 자연스럽다는 거와 문제가 없다는 건 동일한 게 아니죠.
잡담판의 범람은 아무래도 인덱스 상단에 잡담판이 많이 올라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재어장에서 레스 달리는 속도보다 잡담판에서 레스 달리는 속도가
빠르니까요. 거기다가 인덱스가 15개 씩밖에 처음에 안 보여주니 더더욱
문제가 있다고 느끼겠죠.
anchor/1524756947/70
.
.
공감
갠적으로 난 잡담판만 보려고 앵커판을 가는게 아닌데 말이지...
창작물을 보러가는 면도 없지는 않은데
우스개소리로 앵커판은 잡담판 르네상스냐 식의 생각을 해보기도 할만큼
널리널리 올라오는게 잡담판 관련 주제글들이니.... -
2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00345E+5) 2018. 4. 28. 오후 1:29:04이어서...
어장연재란 참으로 좋은 시스템입니다.
레스라는 작은 단위로 서로 상호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이지요.
다른 소설 연재나 만화 연재는 글이 있고 거기에 댓글이 달리는 시스템이지만,
어장연재는 어장주의 레스가 달리고 그 사이사이에 참치들의 레스가 섞이는 시스템이지요.
anchor/1524756947/78
어장주만 혼자서 춤추고 노래하는 그런 게 아니라, 언제든지 참치의 참여로
더욱 더 신명나게 즐거이 놀 수 있는 문화. 그것이 바로 어장연재인 것입니다.
anchor/1524756947/79
누군가는 어장 중간중간에 섞이는 간주를 「노이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그 노이즈로 보이는 무언가는 어장주의 레스와 섞여 생각치도 못 한 화음을 내는 팩터인 겁니다.
나중에 보니 노이즈로 보일 뿐, 그 당시에는 어장주에게
그리고 그 참치 본인에게 영향을 주었을 중요한 팩터지요.
anchor/1524756947/80
.
.
때로는 레스가 해를 입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레스가 좋은 사례로 만들어진 이도 있으니... -
270 익명의 참치 씨 (1361599E+5) 2018. 4. 28. 오후 5:21:10>>267-269
뭔가 해묵은 의문이 이제서야 풀리는 느낌이다.....
세 게시판을 전부 이용해봤지만, 왜 앵커판에만 개인 잡담판이 많이 있는지는 이해가 잘 안 갔었는데...이걸 보니까 알겠어.
상황극판도 글쟁이들이 모이는 경향이 있지만 거기엔 개인 잡담판이 없어.
앵커판과는 달리 자작캐릭터를 이용한 활동이 중심이라 한 사람이 고유의 나메 하나를 몇 년이고 쓰진 않는다는 점도 있지만(대부분 '캐릭터 ~의 오너'라는 의미로 '~주'로 부르거나 그냥 무명이다), 사실 그냥 그럴 필요가 없는거야.
시트제 상황극 주제글의 경우 각자의 주제글 내에서 롤플레이만 하진 않으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그 주제글 내에서, 혹은 경우에 따라 공용 잡담주제글 가서 하면 되는 것이므로... -
271 익명의 참치 씨 (3714649E+5) 2018. 4. 28. 오후 8:28:04최근 들어 엄청나게 많아졌다 싶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나.
상주인원이 늘고 그 인원들이 앵커 어장을 잘 돌아가게 하는 선순환으로 간다면 좋겠네. -
2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26423E+5) 2018. 4. 29. 오후 10:58:15125일
잉여롭게 보내고 있는 중...
>>270
상황극도 이용하는구나
그렇군...
몰랐었는데 알게 되었네...
>>271
갠적으로 나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있음
선순환되었으면 하는데... -
2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78252E+6) 2018. 5. 1. 오전 12:05:53126일~127일
일기써야지 했는데
결국 12시를 넘어버렸다 쳇...
-
2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78252E+6) 2018. 5. 1. 오후 6:31:39127일 2
우리나라 말인듯한데
우리나라 말이 아닌듯...
[Witness Update for KR] 드디어 증인노드를 복구하였습니다. (+ 비하인드 스토리)
https://steemit.com/kr/@asbear/witness-update-for-kr
대기증인으로 활동중인 @asbear 입니다.
저의 증인노드가 맛이가서 복구하는데 3일이나 걸렸습니다.
사실 이정도 걸릴 문제가 전혀 아니었으나 미숙한 대응으로 계속 지연이 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3일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3일전, 회사에서 이리저리 구르다가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서 증인노드를 체크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놓친 블록 개수가 0이었던것이.... 1이 되어있었습니다.
2달 반 동안 한개의 블록도 놓친적이 없었는데 이 기록이 깨지니 흠칫 했습니다. 이유 모를 식은땀이 스르륵..
사실 블록 생성 놓친것이 큰 일은 아니지만..
왠지 가슴 한켠이 무너져내리는 아픔을 안고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그 아름답던 "0"이라는 숫자가 계속 아른거렸지만 "퇴근하고 확인해야지" 하고 스스로를 다스리며,
평소보다 더 바쁜 업무때문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에와서 아내와 맛있는 저녁을 먹고 스팀페이 코딩을 좀 한 후
그대로 누워서... 쿨쿨쿨. ㅋㅋ 그렇습니다. 까먹고 잠든것이죠. 사실 1개 놓친것은 그냥 일시적으로 놓친것이라고 생각했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
.
로 시작되는 좌충우돌 이야기
이어서... -
2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78252E+6) 2018. 5. 1. 오후 6:32:37127일 2
이어서...
중요한건..
그대로 누워서... 쿨쿨쿨. ㅋㅋ 그렇습니다. 까먹고 잠든것이죠
그래서
메모가 정말로 중요하다는걸 새삼 인식하며
나는 여기에 이렇게 기재하는걸 멈추지 않겠다라는 의미 -
277 익명의 참치 씨 (5047596E+5) 2018. 5. 1. 오후 7:08:28현대 사회에서 메모는 정말 중요하지...
사람의 기억력이란 의외로 헛점이 많으니까. (끄덕끄덕
나도 메모를 안 해서 낭패를 본 적이 많았어... -
278 익명의 참치 씨 (9465995E+6) 2018. 5. 2. 오전 12:52:13https://892bam.com/tto/_addon/adclicks/index.php?adn=21909 댓저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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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80301E+6) 2018. 5. 2. 오후 1:53:44128일
"수많은 차가 도로위에서 똑같이 운전하고 있지만
나보다 느린차는 바보요, 나보다 빠른 차는 미친놈이다.
나만 정상이다."
미국 코미디언 조지 칼린 말..
어뷰징하는 계정 하나를 잠그려고합니다. 방법을 아시는분 요청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virus707/4lsthd
------님에게 제안
https://steemit.com/kr/@virus707/steamste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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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단 내용을 읽으며
불연듯이 생각나버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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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80301E+6) 2018. 5. 2. 오후 7:04:17128일 2
액분을 끝낸 성자에 대한 관심이 컸지만..
베트남 1분기 GDP 성장률 외 경제상황
https://blog.naver.com/sunyul8687/221246368374
베트남 첫 자국 자동차 출시와 빈그룹
https://blog.naver.com/sunyul8687/221250994748
[베트남 이 기업 ‘콕’]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Vingroup)’
http://ttac.ajunews.com/view/20180419110232222
https://kr.investing.com/equities/vingroup-jsc
비나밀크를 밀치고 해당 그룹의 이름이 1등 시총을 차지하고 있어서
뭐지 하면서 수박겉핡기로 알아가는데...
남북 경합이라든지 성자 액분이라든지
삼바 회계분식이라든지 등등의 개념을 날려버릴만큼 쌈박한데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회산데..
베트남 증시 주간 이슈 - 빈그룹(VIC)의 제약 산업 투자(VINFA)
http://aseaninvestment.tistory.com/175
제약에도 진출한다라는데..
일단 찜정도는 해볼겸해서 여기에 남겨본다. -
2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80301E+6) 2018. 5. 2. 오후 8:12:40128일 3
솔직히 말해서 앵간한 앵커판주제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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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LANG×1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1
역사적인 일기제목 정한날
이름은 AMOLANG으로 아몰랑이라고 한다.
아몰랑정신으로 '일단 하고본다'는 뜻을 지녔다.
AMOLANG×2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2
후배에게 임신때 딱 1번 봤던 영화가 데드풀이라고 하니 빵터짐.
그것도 유산 잘되는 임신초기에.
남편에게 무조건 믿고보는 마블영화라며 19세 딱지도 아랑곳않고 가서 봤음.
그날 진심 영화관에서 숨질뻔ㅋㅋㅋ
남편에게 차사달라고 했더니 BMW사준대
좋아했더니 B는 버스 M은 메트로 W는 워킹이래
AMOLANG×3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3
ㆍ와. 진심. 늙지않는 내미모ㅋㅋ찬양하라ㅋㅋ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
(4시간자고 일어나 화장품바르며 소리치니 남편의 개한심...눈초리)
AMOLANG×5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5
친한 나의 이웃이 사람들 글을 100프로 믿지마라.
가식과 허구의 글이 많다는 말을 해준 덕에 스팀잇에서 한발자국 멀어졌다. 고마운 사람.
AMOLANG×6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6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한데 모으니 일기장이 되었쏘요.
신기한 요술 일기장. 일기를 쓰면 코인이 생기는 신기한 마법이 깃들어 있답니다.
주문도 있어요. 풀봇해주면 안잡아먹지. 라고 3번 적으면 신기하게도 지나가던 이웃이 풀봇을 줍니다.
갠적으로 재미있다.
>>137에서도 남기기는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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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익명의 참치 씨 (507468E+59) 2018. 5. 2. 오후 8:41:24>>181 잌ㅋㅋㅋ 아 이분이 그 분이시구낰ㅋㅋㅋㅋ
스팀잇...나도 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 듯 말듯 한데 난 사람 대하는 걸 피곤해해서....._(:3_ _)_ -
2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전 11:37:521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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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챠트는 내친구
https://steemit.com/trade/@neojew/4atlyl
근거없이 외면받는 사람은 빛나는 시절이 온다.
터무니없이 인기를 끄는 사람은 곧 맛이간다.
사람사는 세상인데
투자의 세계라고 다를게 없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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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한다.
요즘 TV에 나오는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하는 이들을 보노라면...
>>282
난 사람 대하는 걸 피곤해해서....._(:3_ _)_
그거 유감이군....
눈팅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 -
2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후 8:01:53129일 2
좋은 팁
이라서 여기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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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철에서 잃어버린 가디건 다시 찾기 (+ 유실물 찾는 방법)
https://steemit.com/kr/@segyepark/6fdx6r
전철에 뭔가를 놓고 내렸다면 최대한 빠르게 해당역의 고객지원센터(혹은 유실물 센터)를 찾아가거나,
다음 페이지에 나오는 대로 연락을 취해야 찾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지간해서는 남의 물건에 잘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빨리만 연락하면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코레일 유실물 신고 안내
연락을 하지 않았더라도 과거에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찾기가 가능합니다.
놀랍게도 2012년 1월 1일 부터 지금까지 3천건 이상의 물품이 보관되어 있으며 다음 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당시 노선과 대략적인 시간 및 물품 상세내용만 기억하고 있다면 당장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 유실물 찾기
아예 전철을 벗어나 암튼 잃어버린 물건도 잘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음 경찰철 유실물 통합포털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경찰청 습득물 검색
저는 잃어버린 즉시 센터를 찾아갔기에 '노선, 목적지, 시각, 플랫폼 번호, 선반위치, 물품 상세'에 관련된 모든걸 기억할 수 있어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귀중품도 아니어서 더 찾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디건이 여행을 좀 길게하여 춘천까지 다녀오긴 했지만 결국 상봉으로 다시 돌아왔고 퇴근길에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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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랑색 표시한거
맞을까 틀릴까 싶은 생각이 절로... -
2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후 8:14:35129일 3
429 가즈아 마을 공습에 대한 기록
https://steemit.com/kr/@cowboybebop/429
4월 29일 새벽, 버니(@berniesanders)는 KR-가즈아 마을을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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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가즈아란?
@morning라는 계정을 단 이
실례합니다만, 스팀가즈아를 만들었습니다.
https://steemit.com/kr/@morning/4op4rt
편하게 반말로 얘기하는 태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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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복제한 것으로 추정되는 7개 계정을 동원하여 가즈아 마을의 몇몇 포스팅에 포악한 점령군처럼 자위의 깃발을 세웠다.
스팀파워가 미약한 피해자들은 자신의 포스팅이 연고없이 희미해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버니는 자신의 포스팅에 이러한 명분없는 침공에 대해 단지 "모닝(@morning)에게 물어봐"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피해자들을 우롱했다.
그는 자신의 비열한 행위를 모닝이 자신에게 행한 플래그(다운보팅)으로 정당화했다.
버니는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모닝이 만든 놀이터에 달려갔고, 멋모르고 놀고있는 하위 생태계에 무차별한 학살을 감행했다.
자신의 포스팅
https://steemit.com/steem/@berniesanders/moron-s-never-learn
https://steemit.com/kr-gazua/@berniesanders/if-you-want-to-know-why-i-m-flagging-the-kr-community
이어서.... -
2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후 8:17:12이어서...
이러한 부당함에 분개한 이들은 버니의 포스팅로 달려가 댓글로 항의했으나 어김없이 짓밟혔다.
버니는 문제를 제기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자들의 댓글은 물론 그들의 안 방에 쳐들어가 애정어린 포스팅에 깃발을 세우며 침묵을 종용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으로, 정의란 곧 힘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버니의 생리는 온통 탐욕과 생존의 욕구로 지배받고 있었고, 이는 원시시대의 무언가였다.
그는 인류 역사의 등정에서 배제된 떠돌이처럼 보였으며, 아무런 철학이 없는 공백의 영혼처럼 희미하게 느껴졌다.
버니는 비열하고 패악한 어뷰저 고래지만 함부로 그를 건드릴 수 없었다.
상처를 입은 자들이 있고, 한계를 느낀 자들이 분명히 있다. 이들의 상처와 한계는 희미해진 포스팅이 아니라,
패악한 고래의 난동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무기력함이였을 것이다. 이것이 세상의 실상이라는 소리는 지겹게 들었다.
알고 있다. 그래도 아픈 자는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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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네..
MONEY IS POWER
라는걸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 -
287 익명의 참치 씨 (4908195E+5) 2018. 5. 3. 오후 9:24:41>>286-287
ㅁㅊㄴ...돈이 그렇게 썩어나나, 아니면 올드비값 못하는 고래인가.
그래도 지금 명성 -15던데. 이 정도면 그나마 많이 얻어맞은 건가... -
288 익명의 참치 씨 (4908195E+5) 2018. 5. 3. 오후 9:27:20아직 세상에 저런 사람이 남아 있고, 어딜 가나 인구가 좀 모인다 싶으면 저런 사람이 섞여있다는 건 언제 생각해도 씁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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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후 9:54:56129일 4
울림을 주는 짧은 글.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볼 필요가 있다.
https://steemit.com/kr/@abcteacher/6pra6r
나는 남들하고 다른 선택을 종종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나는 싫다.
그냥 그것은 내 성격이다.
왠지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면..
뭔가 재미 있는 일이 생길 것 같다.
(중략)
예전에 스팀이 고꾸라질 때...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을 떠날 때...
나는 옳다구나 스팀을 샀다.
아마 2천원대였던 것 같다.
지금와서 결론적으론...
내 예상은 맞았다.
1500원대에도 그렇게 구입하고 싶었는데
여유자금이 없었다.
여유자금이 생기면 스팀을 더 사야지...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스팀이 올랐다.
그래서 나는?
그래서 나는...이번엔 스팀이 아니라... 은화를 샀다.
>>287
얻어 맞아 터졌기에 지금은 잠잠하지만..
언제금 다시 준동할지는 본인 맘이겠지 않나 싶음...
>>288
ㅂㅅ력 보존의 법칙은 진리라는게
드러나는 순간이지;;; -
2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716141E+5) 2018. 5. 3. 오후 9:56:38이어서..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볼 필요가 있다.
나는 비트코인에 부정적이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해도...
다만 나는 스팀잇과 스팀잇엔 기대가 크다
이미 통용까진 안되더라도...
그럼에도...
나는 앞으로 조금씩 비상금이 생긴다면
8:2의 비율로...
스팀에 대한 투자와 함께...
주물럭 주물럭 만질 수 있는...
실버코인에도 투자해 보려 한다.
투자자산과 함께
안정자산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물구나무 서기가
나의 전혀 다른 시각이...
실패할 수도 있다.
넘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이게 재미있다.
언제나 어디서나
남들이 시키는 것 말고
본인의 철학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삶의 맛이 아닐까.
인생은 놀이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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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있는 이중에 한명인데..
교토삼굴(狡兎三窟)
떠올라서 여기에 기재 -
2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76144E+6) 2018. 5. 4. 오후 8:26:27130일
유기견이 될까봐 무서워요
https://steemit.com/kr/@energizer000/5tvo3p
반려동물...
키우기 쉽지 않지... -
2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05429E+5) 2018. 5. 5. 오후 10:10:32131일
결코 다시 전쟁
하겠다는건가...
@haejin has gone full retard...
https://steemit.com/fullretard/@berniesanders/haejin-has-gone-full-ret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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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에 해당하는 ㅁㅊㄴ
준동하려고 벼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이거;;;
P.S
crazykorean
라는 태그 보소;;; -
2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05429E+5) 2018. 5. 5. 오후 10:25:49131일 2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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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어담는이야기] 글보상의 차이에 대한 생각
https://steemit.com/kr/@danbain/2m62ok
스팀잇에 처음 들어왔을때 분쟁글에 많은 보상이 있는것을 보면서
싸우고 다른사람을 비난해야 보상을 많이 받는 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스팀잇에서 여러 포스팅을 읽다보면 글이 정말 좋은글인데 보상이 낮고 정말 이상한 글인데 보상이 높은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누군가는 소통의 차이라고 말합니다.
스팀잇은 소통을 해야 하는곳이며 그걸 잘하는 사람이 받는 보상이라고 정리합니다.
이런 소통이 그들만의 소통이 계속되어 고인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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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네
그럼에도 >>292관련 내용보다 이 내용을 보니
치유되는건 뭘까 ㅋ -
294 익명의 참치 씨 (2729814E+5) 2018. 5. 5. 오후 11:02:38>>292 와 ㅁㅊㄴ...
>>293
응. 내 생각에도 확실히 이쪽이 좀 더...그렇지. 생산적인 것 같다.
서로의 견해를 차분하게 이야기해나갈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야. -
295 익명의 참치 씨 (2729814E+5) 2018. 5. 5. 오후 11:05:01이제보니 ㅁㅊㄴ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하고 있네.
그건가.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는? -
2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08198E+5) 2018. 5. 6. 오후 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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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08198E+5) 2018. 5. 6. 오후 10:00:54132일 2
이야..
백세시대에..
[Cafe&Pub#001] 우연히 만난 추억의 흔적, 일산 LP-Pub 'Take 5'
https://steemit.com/muksteem/@grapher/cafe-and-pub-001-lp-pub-take-5
아담한 가게 안은 테이블 몇 개와 긴 바로 되어있었죠. 당연히 바에 앉아봐야죠!
ㅎㅎ 벽에는 LP가 수두룩했습니다. 마스터의 설명에 따르면 3천장 정도? 자택에는 이 3배의 양이 더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싯가로 몇억 이상 가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렸을 때부터 용돈을 모아 사기 시작했던게 수집의 시작이었고....
(중략)
마스터는 사실 회계사였어요. 그런 마스터가 왜 이런 공간을 만들었을까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그랬더니
"가게를 하기 전에는 집 지하에 음악실을 꾸며 놓고 지인들과 함께 모여서 음악을 들었어요.
회계 법인을 다니면서 그동안 열심히 살았죠.
앞으로 100세 시대가 다가오는데 65세에 은퇴하고 30년 정도를 밥만 먹고 산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지금부터 미리 정년 없이 놀거리를 만들어야죠."
답변은 마스터가 인터뷰를 했던 기사에서 따왔지만 실제로도 비슷한 말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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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를 이룩하다라....
쩐다는 말밖에 할말이.... -
2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56544E+5) 2018. 5. 8. 오전 10:12:30133일 ~ 134일
짤툰이라는 소재가 스팀잇에 기재되어지고 있는데...
https://steemit.com/@jjaltooon
http://jjaltoon.gallery
스팀잇에 인증도 했고
무엇보다도
반응들이 좋은 거 봐서는 나만 몰랐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2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56544E+5) 2018. 5. 8. 오후 2:00:21134일 2
시대만평(時代漫評) - 200. 가상화폐 시장을 둘러싼 소리없는 전쟁 - 7편. 이더리움에 대한 Security 조사
https://steemit.com/busy/@yangmok701/200-7-security
현재 미국 SEC(증권거래 위원소)와 CFTC(선물거래 위원소)에서 이더리움이 Security(유가증권)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또한 SEC는 다가오는 7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을 소환해서 조사하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물론 간단한 일이지만, 그 내막을 잘 생각해보면 이것은 가상화폐 시장 전체에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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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을 몰랐을뿐 만 아니라
이에 대한 느낌을 보니
간담이 서늘서늘 하구만;;; -
300 익명의 참치 씨 (6415994E+5) 2018. 5. 8. 오후 3:34:32짤툰은 페이스북에서 나름 인기있던 페이지니까ㅡ
아는 사람도 많겠지. 스팀잇 진출한 줄은 몰랐지만 -
3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전 12:07:11134일 3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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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흘러들어온 이야기입니까.. 그리 복잡하진 않아요.
마굴에서 연재하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나오고 달동네에서 연재하다가
달동네에서 AA물을 보고 작품소개로 ㅅㄹㄷ에 갔다가 연재 쪼금하고 ㅅㄹㄷ이 폭파하고 이곳에 왔지요.
연재처를 옮긴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마굴은 자유창작게시판 처럼 짧고 가볍게 쓰는 곳이 없어서 달동네를 이용하다 거기서 올렸을 뿐이죠.
AA물을 올리 수 있는 곳도 그것 정도 뿐이었고.
음... 마굴에서든 달동네에서든 이곳에서든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하고 싶으니 할 뿐이죠. 그게 제 입장이고 계속 이곳에 있는 이유입니다.
anchor/152535143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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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서 언급된 어장주가 때마침 잡담판에서 한가로이(?) 있다고 생각해서
궁금했던걸 물어보니..
마굴에서 이름깨나 있는것까지는 아니지만(본인 왈 : 자신은 미숙하다)인지도 있는 이가
굳이 이곳에 왜 상주했을까 싶은 이유가 심플 이즈 베스트로 다가오는건 다가오는거지만...
그냥..
이라는 단어
우습게 볼거 아니라고 본다... -
3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전 11:58:09135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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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께서는 P&B PUMP FESTIVAL에서
철저한 괴물임을 인증하며
3년 연속 1위에 입상하여
타의 의욕을 상실시켰기에 본 상패를 수여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99304871803838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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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괴물, 괴물거리는건 알고 있었지만...
ㅋㅋㅋ
이걸로 공식이네 ㅎㅎ
라는 생각이 절로.. -
3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03:39이어서..
저런 문패같은 것도
해주네;;;
어마무시하구만 갠적으로...
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983983922244669440 -
3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09:11135일 2
그렇군..
메모메모
"한국에선 엘리베이터가 꽉 차면 만원이라고 뜨잖아요.
그럼 일본에선 천엔이라고 뜨나요?"
출처 : https://twitter.com/leene_1023/status/993149101138034688 -
3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13:57135일 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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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SNS발 정보는 그냥 그런 일이 있나보다 하고 넘겨야됨...
이거 진짜인지 아닌지 직접 경험한거 아닌 이상 확실히 판단하기 힘들기때문에 어디 편 들어 줄 필요도 없고 괜히 부들부들할필요도 없음.
진짜 힘들고 진짜 상담할 필요가 있으면 SNS가 아니라 직접 얘기하겠지...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915768081589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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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281
AMOLANG×5
https://steemit.com/kr/@zzing/amolang-5
친한 나의 이웃이 사람들 글을 100프로 믿지마라.
가식과 허구의 글이 많다는 말을 해준 덕에 스팀잇에서 한발자국 멀어졌다. 고마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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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떠올라버렸군...
진짜 힘들고 진짜 상담할 필요가 있으면 SNS가 아니라 직접 얘기하겠지...라고 말하는데...
하..
앵커판에 있다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라고 반문하지는 않기로 하고..
반반 받아들여야지... -
3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20:4813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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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력해서 안되면 더 노력하든가 적당히 휴기를 가지든가 알아서 하면 되는데
굳이 다른사람 보면서 저사람은 노력 별로 안한거같은데 잘하네 뭐네 하는거 보고 뭐라한거지
누가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노력을 덜해서그래요 더 하세요 이런식으로 말한것도아니고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91290163450949632
내가 뭐 노력해도 잘 안되는 사람을 못봐서
그런줄아나 나도 노력해도 잘 안되는거 있고 한데
주변에 진짜 열심히 해서 잘하게 된 사람들보고 쟤는 별로 안한거같은데 재능충이라 잘한다
이런소리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한 말을 부심부린다고 말하면 제가 어이가 없겠죠?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91290569216290816
나도 리겜 지금 20년 넘게 했고
나름 리듬게임계에서는 이런저런방법 다 동원해서 나한테 맞았던 방법 얘기한건데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한테 부심부린다는 식의 얘기 들으면 기분 많이 나쁨.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912919856872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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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이가 마땅치 않은 글에 대한 푸념을 어느 무명참치는 줍줍하고 있다카더라... -
3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23:48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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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즐기고싶은대로 플레이하면 되는거에요.
더 잘치고싶으면 연습하면되는거고 그게 아니면 안하면되는거죠 근데 확실한건 연습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어요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908472855116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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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음... 마굴에서든 달동네에서든 이곳에서든 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하고 싶으니 할 뿐이죠. 그게 제 입장이고 계속 이곳에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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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 겹치네 ㅎㅎ -
3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42:32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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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을 할때 약간 철칙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있는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의 플레이 이유가 재미가 아닌 '의무감'일때 더이상 그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는거임.
의무감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재미를 느낄 요소가 줄어들수밖에 없음.
출처 : https://twitter.com/RemiIia/status/98880438802926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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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을 둘러보면
의무감에 사로잡히듯이 하는 이들이 많치...
이어서... -
3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1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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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금까지 kr 커뮤니티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스팀파워 임대인것 같습니다.
스팀파워를 임대해 주시는 분을 선정하는 기준이 있으신지 어떤 기준인지
스팀파워를 임대받은 분이 어떤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지도 궁금합니다.
A : (중략)
다른 분들에게 얼마나 소통을 많이하고
관심을 가지는지 이쪽을 더 집중해서 보는 것 같아요
그 분이 이제
그분에게 드렸을때 영향이 그분에게 갈지
아니면 그분을 통해서 다른 사람으로 갈지
고론거 중심으로 보고요
임대 받으신 분이..
어떻게 보면
하시는거 대로 하시던데 하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뭔가 임대 받은 분들 부담스러운게..
임대 받으시면서 굉장히 부담을 가지시면서..
계획을 세우시고 그러시는데..
하셨던걸 보고서..결정을 내린거거든요..
그게 바뀌어버리면 제가 좀;;;
괜히 이랬나..
출처 : https://youtu.be/5Zr9VjuAHQk?list=UUMcdbEWZ2ubgKNC_H0JwHag&t=370(~8:13) -
3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97488E+5) 2018. 5. 9. 오후 7:32:39135일 5
아 ㅋㅋㅋㅋㅋ
이거 쉽지는 않겠는데..
플랙탈(Plactal) 이야기
https://steemit.com/coinkorea/@clayop/plac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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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탈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모바일 게임 유저와 광고사를 이어주는 플랫폼이다.
단, 기존 플랫폼이 사용자를 수익모델에서 배제한 것과는 달리 플랙탈은 블록체인을 통해 사용자에게도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페이스북과 스팀의 차이와 비슷하다.
(댓글)
사실 이 말하려는게 아니라, 본문 중 "쿠키런도 지원된다고 하던데," 라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정정해 드립니다.
쿠키런 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모든 게임중 어떤것이라도 플레이를 하셔도 됩니다.
현재 전화기에 설치되어있는 어떤 게임을 하시더라도 플레이에 대해서 보상이 지급됩니다!
참 쉽죠? 그럼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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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도 어려움으로 점철한 와중에...
일단 사례들이 속속들이 나와서 런칭되어지는
과정을 보지않으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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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보팅과 어뷰징
https://steemit.com/kr/@joeuhw/4zpymb
하루에 7-8차례 셀봇하려면 그냥 점찍고 셀봇해라
https://steemit.com/kr-gazua/@joeuhw/7-8
셀봇 공장하는 사람이 왜케 많아..
몇차례 다운보팅하다 보니 나도 스트레스 ...
다운보터는 얻는 것 없이 왜 자기 보팅파워 써가며 욕을 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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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진짜 완장을 차든지 해서해야지..
이대로면...
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
3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048445E+5) 2018. 5. 10. 오후 6:46:07136일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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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4월 30일
https://steemit.com/kr/@peepeem/4-30
다음 뉴스입니다. 진짜 구라가 아니고
엑소, 방탄소녀단 '암호화폐'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핀테크연합회가 "전 세계 140여개국 1억명 k팝 팬을
사로잡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한류 코인[ko-fun]발행과
플랫폼을 소개했는데요
세상에... 이건 조금...
점점 갈수록 블록체인 산업이 산을 향해 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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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5월 10일
https://steemit.com/kr/@peepeem/5-10
다음 뉴스입니다.
일본에서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한 암호화폐 '오타쿠 코인'이 발행된다고 합니다.
서브컬처 기업 '도쿄 오타쿠 모드(TOM)는 9월 도쿄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여름 이후 '오타쿠 코인'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TOM측은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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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코인 vs 한류 코인
세상은 참 요지경이구나... -
313 익명의 참치 씨 (9333577E+5) 2018. 5. 10. 오후 7:30:53아이돌 팬도 어떻게 보면 오타쿠의 한 종류 아니던가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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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00655E+5) 2018. 5. 11. 오후 12:43:04137일
통계란거 참 믿을만한거 못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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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가장 친절한 고객센터는 빗썸이라구요..?친절, 상담원, 고객센터, 증권사, 은행, 거래소,
http://www.maybug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46
조사기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였다고 하는데.. 믿을수가 없습니다.
해당거래소에 회원으로 1년정도 일을하면서
온라인 고객센터와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할 일이 많았었는데 친절하다기보단 많은 인원으로 접수는
빠르게하되 해당민원을 처리하는것은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거래소만으로 순위를 뒀다면 크게 생각은 안하지만,
증권사와 은행을 포함했다고하니..해당 조사를 믿을수가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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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겸 흑우로서 보건데..
저건 아님 레알..
코린이 : 비트코인과 어린이를 더한 말로
흑우 : 호구 > 혹우 > 흑우로 변형되어 불리게 된말
>>313
(아무말)
잘 가져다 붙였음...
서로 서로 불편할걸 ㅋㅋ -
3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4:45:37137일 2
아...
검찰,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 장부거래 혐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5114248g
[단독]검찰 '사기 혐의' 국내 1위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22138
‘업비트’ 압수수색, 대중 반응은?...‘죽고 싶단 말밖에’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51100162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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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그나마 타격이 덜하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절래절래) -
3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5:09:41137일 3
세삼스럽게
흑우데스크 일상툰 1화_내가 업비트를 싫어하는 이유
https://steemit.com/steemit/@peepeem/1-
라이트 코인 상페공지를 둘러싼
논란이 업비트에서 뒤늦게 터져나왔는데
차트에는 이미 다 반영되어져 있는 현상을 경험하면서
업비트 저격수가 되었고
이후에...
흑우데스크 2018년 3월 28일
https://steemit.com/kr/@peepeem/2018-3-28
대한민국 넘버원 폰지사기 거래소 업비트가..
...
저런 잡코인 상장할 시간에 서버 안정화를 하던 신규를 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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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부수고왔습니다.GIF
https://steemit.com/kr-gazua/@peepeem/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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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2018년 4월 4일
https://steemit.com/kr/@peepeem/2018-4-4
특정 코인의 상장미리 유출...
어떤 고객은 이에 대해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지만
날이 갈수록 싸가지가 없어지는 없비트의 차가운 대답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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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5:29:23흑우데스크 2018년 4월 5일
https://steemit.com/kr/@peepeem/2018-4-5
어느 거래소 대표가 긴급체포되었을때..
한편, 왜 업비트는 압수수색을 안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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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2018년 4월 19일
https://steemit.com/kr/@peepeem/2018-4-19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라 자칭하는 거래소에서
상장하는 신규 암호화폐를 통해서 기회를 잡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업비트에서 ㅁㄴㅋ 원화마켓 기습상장을 하였는데요.
ㅆㅈ비트의 졸렬함과 치졸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
업비트 관계자 분들 보고 계시다면
보여드릴게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드릴게 있습니다 ㄱㄷㄱㄷ
ㅗX17
엿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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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4월 25일
https://steemit.com/kr/@peepeem/4-25
업비트, 그동안의 사과 공지들은 어디로?
다음 뉴스입니다.
그동안 업비트 공지사항에 올라왔던
체결지연, 서버지연 관련 사고공지문들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
확인해보니 여태까지 올라왔던 사과공지문들이 전부 사라져있어
이를 알아챈 투자자들의 분노게이지가 매우 상승했다고 합니다.
공지를 보지 못한 투자자들은 이 사실을 모른채 매매를 하게 될 경우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어 업비트의 이와 같은 조치는 옳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매일매일 깔 소재가 넘쳐 흐르는 업비트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소재 걱정이 없네요
그동안 공지들도 올린 뒤에 바로 내렸었는지 아직 확인은 안됐지만
5분만에 공지를 내릴거면 뭐하러 올립니까?
그게 공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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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4월 27일
https://steemit.com/kr/@peepeem/4-27
암호화폐 여론조사 결과발표
(100%의 응답자가 업비트 폐쇄라고 답했다 합니다.)
업비트, ㅇㅁㅅㄱ 출금지연 논란
(고래싸움(거래소들간에)새우 등 터진다.)
업비트, 빗썸 물먹이기? ㅅㅇㅋㅇ 기습상장
(20분전 갑작스럽게 특정 코인을 빗썸보다 먼저 상장하며 한두번도 아닌 짓에 대해 양아치짓이라고 매도)
....역시 업비트는 쓰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낀 어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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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5:37:25이어서...
흑우데스크 4월 30일
https://steemit.com/kr/@peepeem/4-30
그리고 저에게 업비트를 왜 그렇게 까냐고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는 그저 업비트가 깔게 많아서 까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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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
사실 아무짝이 쓸모없는 시스템입니다.(월드체크 도입에 대해서...)
지들 내부거래나 신경쓸 것이지 회원들만 조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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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5월 1일
https://steemit.com/kr/@peepeem/5-1
'새치기 기습상장' 논란....업비트, 투자자 피해는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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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5월 2일
https://steemit.com/kr/@peepeem/5-2
한마디로 말하자면 기능도 떨어지는 3가지 코인을 섞어서 혁신이네 뭐네 하며
떠들고 다닌 것이죠. 그렇다면 업비트는 이딴 코인을 원화에 상장시킨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업비트 원화마켓은 기술력같은건 보지도 않고 돈만 되면 아무거나 상장시킨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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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5:39:4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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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우데스크 5월 10일
https://steemit.com/kr/@peepeem/5-10
캐셔같은 쓰레기 거래소도 최소한 상장 날짜 시간 암호화폐소개등은 하고
상장하는데 저격상장만 주구장창하는 업비트의 양아치 짓은 언제 끝이 날까요?
업비트 안까려고 했는데 한 번만 더 깝니다.
거래량 조또 쓰레기인 업비트 쓰지 마시고 코인 많은게 좋으면 ㅂㄴ가세요
왜 흑우같이 업비트를 쓰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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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3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88291E+5) 2018. 5. 11. 오후 5:44:04마주하게 된...
흑우데스크 5월 11일
https://steemit.com/kr/@peepeem/5-11
'사기 협의' 암호화페거래소 업비트 압수수색
ㅋX무한?
검찰이 사기 등 혐의를 받는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에 따르면 업비트 측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전산 상으로
있는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의혹만 제시했을 뿐, 이 영광을 다홍페이에게 돌리겠습니다.
다홍페이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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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페이
가상화폐 개발업체 '네오(NEO)'의 창립자
란다...
>>315를 보니
무심코 떠올랐던 해당 블로그의 업비트까기...
이렇게 보면 참;;; -
3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39589E+6) 2018. 5. 12. 오후 12:35:37138일
앵커판에서
버려지다시피한 주제글을 하나 붙들고
이런저런 아무말 대잔치를 하니 참치들이 우글우글 몰려들었다.
1000레스면 주제글이 다 차는데
일부러 900대 후반인것도 감안해서 하고 싶은 글을 쓰고 후련하게 잠수하려니깐
참치가 앵커를 자꾸 들이대서
마치 게임 잘 하다가 중간에 끊겨서 느꼈던 느낌을 느꼈다...
어쩔수 없지 뭐..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으니... -
322 익명의 참치 씨 (9760894E+6) 2018. 5. 12. 오후 12:49:11>>321 잌ㅋㅋㅋㅋ
아 왠지 그런 거 있지...
익명이라곤 해도 누가 나한테 말을 걸어온 게 보이면 그거 씹고 그냥 나가기가 찝찝하더라ㅋㅋㅋ -
323 익명의 참치 씨 (2597061E+5) 2018. 5. 12. 오후 1:20:23가끔 옛날에 좋아하던 주제글을 보면 그리운 기분이 드는 거야
-
3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39589E+6) 2018. 5. 12. 오후 2:02:32138일 2
머리로는 동감..
이렇게 업비트가 무너지면서 중국의 속국화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dlcksdn95.blog.me/221273591903
중국의 오랜숙원인 한국의 경제적 종속국화가 완성되어 가네요.
공산당이 운영하는 오케이코인과 후오비 코리아 법인은 무서워서 쩔쩔매고
가장 만만한 두나무 업비트를 조지는군요 ㅎㅎ
장부조작? 그거 어느 거래소나 다 하는겁니다. 가장부처리로 거래소 규모를 펌핑시키고
사용자 유입을 빠르게 증가시키게 해주는 요소인데 이런 사업을 정부가 입막음하고
업비트를 밀어줄 생각을 해야지 자국거래소 팀킬을 하네요 ㅎㅎ
우리 재앙이가 국내거래소 죽이라는 공산당의 지령이 내려왔나보네요 ^^
암호화폐, 점점 시장 커질겁니다. 나중엔 현금시장보다 더 커져요.
이번 정부, 공산당이 운영하는 거래소는 찌르면 중국공산당을 저격하는거니 쫄려서 못하고
만만한 국내거래소 업비트로 밥상 엎는걸 보니 딱봐도 공산당 지령받고 시킨거 아니면 도무지 상식적으로 답이 안나오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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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정부가 ㅉㄸㅅㄲ인줄은 몰랐다
https://blog.naver.com/lkmin0324/221273980901
노동의 신성함 말고는 그 신성함을 제공하는 자본의힘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알못 ---들이 보기에는 이런게 사기라고 생각하겟지만
영업이익과 성장성등 기업가치로만 보면 이미 작년부터 천억단위엿고
올해는 조단위로 내놓아도 군침흘릴 사람들 꽤 있으며
급등이나 급락으로 서버 터지는거보다 저렇게라도 하는게 나은것인데
그걸 가지고 사기로 몰아버리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아니면 ㅅX증권 사태처럼 솜방망이로 하던가
국내거래소들 운지하면 나야 훌륭한 호재이지만
물고기도 어느정도 씨알은 남겨둬야지
호구들 다 죽으면 그거대로 피곤한거라서 마냥 좋은건 아닌데
정부도 엥간히 ---이네
양적완화로 점점 무너지는 오프라인 화폐에서 디지털 화폐로 가는 과도기에서
중궈등 해외를 기반으로 하는 법인들에겐 찍소리도 못하고
만만한 전통견들만 때려잡는걸 보면
정부는 뇌가 없는데다가 쫄보기질까지 가진
지상 최악의 ----가 따로없으며
완전히는 아니지만
태극기 스팀팩 맞은 분들을 조금 더 이해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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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22
ㅋㅋㅋ 마찬가지
>>323
옛날에 좋아하던 주제글...
누구나 다 그리운 기분은 있으니.. -
3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39589E+6) 2018. 5. 12. 오후 2:04:02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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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316-320
의 행보를 보노라면
잘되었다 라는 생각이 더 크다.
누군가에게는 그래서 개돼지소리 듣겠지만.. -
326 익명의 참치 씨 (1291724E+5) 2018. 5. 12. 오후 7:53:48저런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오만 가지 이야기들 중에서는 부정적인 예측도 상당수인 걸로 아는데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해. 화폐는 결국 신용도이며 힘인데, 정부가 인정하지 않은 디지털 화폐라는 게 뒷돈이나 투기가 아닌 유의미한 화폐로서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흠...
가상화폐 이야기는 솔직히 말을 아끼고 싶지만 그 효용성과 미래의 가치를 마냥 고평가하는 사람들을 보면 글쎄, 고개를 갸웃하게 되네 -
327 익명의 참치 씨 (1291724E+5) 2018. 5. 12. 오후 7:54:55딱히 토론하거나 싸우자는 게 아니니 거기에 대한
말은 여기까지 할게. 어쨌든 어디에 돈을 투자하고 미래를 뭐라고 예측하건 그건 그 사람 개인의 자유니까 말이제 -
3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39589E+6) 2018. 5. 12. 오후 9:15:26
138일 3
비오는 이날...
마음을 뻥 뚤어주는 곡을 들이며
현자타임에 빠져보자..
>>326-327
아무래도 이전에는 접하지 못한 영역이니 말이지...
다종다양한 이야기들이 왕왕 튀어나오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봄
뭐..
도 아니면 모
겠지 결국은...
이런 류의 글은 환영하며 쓰고 싶어진다면 언제든지 개시해도 좋음 -
3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1401E+5) 2018. 5. 13. 오전 12:16:10139일
짧지만 좋은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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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상(2018년 5월 12일)
https://steemit.com/kr/@tanama/2018-5-12
나를 정말 아껴주셨던 교수님께서는 이런말을 하셨다.
"프로는 감정컨트롤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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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은 멀었다고는 하지만 말이지... -
3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1401E+5) 2018. 5. 13. 오전 12:44:41139일 2
역시..
여기에 이런저런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게
옳았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ㅋㅋ -
3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81401E+5) 2018. 5. 13. 오전 8:33:00139일 3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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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풍성하게 만드는 특급 노하우. 남여모두, 나이불문
https://steemit.com/kr/@isis-lee/43qqtf
2년전 까지 머리가 완전 대 벗겨져서 대머리였었답니다 .
집안의 유전이죠. 작은 아버지도 그러셨으니까요. 그런데 2년전 부터 샴푸 대신 세수비누로 머리를 감았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이 자기도 모르게 막 나기 시작하더니, 막 막 나오고, 그리고 계속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비누로만 머리를 감았거든요.
오빠가 제 남편에게 비누로 머리감으라고,
샴푸 절대로 쓰지 말라고, 샴푸는 나쁜거라고 하면서 말하길 한 2년 정도 지나야 어느 순간부터 변화가 느껴질거라고 했습니다. 저의 경험도 완전히 같습니다.
제가 추천 드릴만한 비누는 EM 수제 비누입니다.
대단히 부드럽고 머리를 감아도 뻣뻣하지 않습니다 . 이엠은 이엠균으로 인해 환경을 되살리고 집안에 나쁜 균을 억제합니다 .
저는 이 비누를 지인이 만들어 팔고 있는것을 사서 씁니다. 몇개 보내줘서 쓰다가 완전 홀딱 반해서 한번에 열개씩 구매해서 쓰는데요.
이걸로 그릇도 닦고 옷도 빨고 머리도 감고 세수 목욕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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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ㅌㅁ샴푸가 싫어합니다. -
3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16662E+56) 2018. 5. 14. 오후 10:46:27140일
바쁜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는지 나원...;;; -
3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41646E+6) 2018. 5. 15. 오후 10:18:34141일
ㅋㅋㅋ
이야...
ㅅㅇㄱㄷㅋㅇ
국내에서 ico로 모집하고 있는데...
이야...
무슨...
와...
라는 감탄사밖에 나오지를 않네;;;
갠적으로... -
3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40461E+5) 2018. 5. 17. 오후 10:05:56142일~143
익숙해진다는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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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진짜 악,,,,,....그리고 멍청한 짓거리..멍청한 컴..
https://steemit.com/kr/@virus707/2eqnea
[스팀잇의 거짓말 2] 토토 총판은 왜 붙잡히는가?
https://steemit.com/kr/@lekang/2gswgn-2
「나는 왜 빈곤 포르노를 싫어하는가」 후기
https://steemit.com/kr/@sleeprince/tfh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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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둔감해지는 나도 참;;; -
3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40461E+5) 2018. 5. 17. 오후 10:06:49143일 2
센스있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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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Food]경기도 용인 숨겨진 맛집 도토리전문음식점 "깊은 산속 다람쥐"
https://steemit.com/muksteem/@dobdirection/67qsqc-kr-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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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도 아니고 다람쥐 ㅋㅋ
덕분에 이렇게 기재까지 해보네 ㅋㅋ -
3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40461E+5) 2018. 5. 17. 오후 10:18:56143일 3
과감한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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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나는 소중한가요?
https://steemit.com/kr/@megaspore/4vp7lf
그것은 누가 강요해서도 아니고
너무나 소중하기에 내가 자발적으로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목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우리 모두는 ‘나에겐 이것이 소중해’ ‘나는 이렇게 살거야’ 라고 생각하는 목표 혹은 이상향이 있다.
...
우리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 ‘하고 싶지만’ 결국
‘하지 않는’ 일이 많은 이유는 결국은 그것이 나에게 그 정도로는 소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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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가차없는
하지만 그렇기에 와닿는 말... -
3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50049E+5) 2018. 5. 18. 오후 7:51:17144일
불가능을 가능으로..
http://migall.com/humormoa/79605?page=5
안나오는걸 바둥바둥안고
도전하는데...
무려..
대성공... -
3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50049E+5) 2018. 5. 18. 오후 11:33:53144일 2
오랜만의 복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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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점)
https://steemit.com/kr/@dakfn/6zzkye
댓글
힘없는 정의는 공허하다라는 말이 와 닿았습니다.
임대 스파를 달고 책임감에 당시 조금 날뛰긴 했는데,
5만 스파라는게 그리 큰 것도 아니더군요.
왜냐면 더 큰 어뷰저들을 징계할 수가 없으니...
그리고 좀 찾아봤는데, 현실에서도
사회운동하거나 정의를 부르짖은 사람들 중,
소수는 정치인이 되어 타락했고,
대다수는 폐인이 되거나 자살하거나 어렵게 사는 등
별로 좋지 못한 꼴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감당할 힘이 없다면
입닫고 있는게 현명하다는 조언이
굉장히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감이 되었습니다.
사실 2개월 전에는 대박이라도 나서 최소 10만 스파정도 달고 다시
돌아와서 어뷰저들 다 엿먹여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군요.
결국 힘있는 사람이 나서야 합니다.
아니면 힘을 기르던가요.
물론 촛불시위처럼, 힘 없는 사람들이 모두 뭉치면
거대한 악을 이길수도 있지만,
그게 쉬운 일은 또 아니죠.
거대한 힘을 가진게 악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게 정말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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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털지 못하고
아직도 맘속에 담고 있다니....
오래 살지는 못하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따. -
3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03648E+5) 2018. 5. 20. 오전 4:45:51145~146일
기상 -
3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1394E+53) 2018. 5. 20. 오전 9:10:53146일 2
작은걸 버리면 큰것이 따라온다 카더라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https://steemit.com/kr/@tanama/61yj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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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잉크가 떨어져서 충전을 하러 갔다.
충전해주시는 사장님께 주문을 맡기고 잠시후 돌아왔는데 칼라 잉크통의 어느 부분이 망가졌다고 한다.
충전은 다했는데 이러면 칼라의 잉크역할을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돈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이미 잉크는 다 들어가있는데 돈을 안받는다고 하니 왠지 뭔가 사장님께 미안했다.
그래서 즉석해서 새 잉크로 하나 샀다.
인터넷주문으로 하면 조금더 싸게 살 수 있었겠지만 그냥 샀다.
앞으로 잉크 충전은 계속해서 그곳에서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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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1394E+53) 2018. 5. 20. 오전 9:12:16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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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타나마의 일상(2018년 5월 16일)
https://steemit.com/kr/@tanama/daily-201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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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식사를 하던 중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어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나는 스팀잇에서 배운것 중 가장 큰 깨달음이
나눌수록 커진다
라는것 같다.
그래서 현실에서도 많이 나누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점심시간에 다른 친구들이 모두 햄버거를 사와서 과휴게실에서 먹을때 나는 조금 늦게 합류하여 그냥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컵라면에, 집에서 가져온 삶은계란이 있었기에 뭐 한끼정도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햄버거를 다먹었다는 이 친구들에게 예의상 "계란 먹을래?" 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이녀석들이 다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계란이 반이 넘게 줄어들었다.
라면을 먹어보려고하는데 이녀석들이 라면도 먹고 싶어했다.
그래서 많이 먹으라고 했는데 진짜 많이 먹었다.
먹고나니까 미안했는지 배안고프겠냐고 물어왔다.
그때 말했다.
"괜찮아.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야."
그런데 나도 모르게 한마디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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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대봐가면서..
라는 조건이 붙을수 있겠지만... -
3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1394E+53) 2018. 5. 20. 오전 10:57:23146일 3
성공에 대한 욕망이 아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지..
그래서 위대해지지 못한거야.
오만과 두려움으로
가장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것을 못 배웠지
네가 전부가 아니라는거...
닥터스트레인지 내용중... -
3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07569E+6) 2018. 5. 21. 오후 3:12:48147일
남보다 못한 사이..
이말이 나한테 해당하게 될거 같군.... -
3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504254E+6) 2018. 5. 22. 오전 12:15:17148일
다행히 남보다 못한 사이에서 벋어나버렸군... -
3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43998E+6) 2018. 5. 22. 오후 8:40:47148일 2
스팀잇에
어마무시한 투자를 하며
고래가 된 거래소가 있는데..
투자한 스팀을 바탕으로 행사할수 있는 힘이
두눈 부릅뜨게 만들어서...
이런저런 내용들을 기재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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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버려 둡시다.
파워 업을 할때는 다 생각이 있을테니
콩놔라 팥놔라
이런거 좋게 이야기 하면 건의 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고유 권한에 간섭입니다.
이런거 갑섭하면 정말 들어오고싶은 자본가들
안들어 옵니다.
출처 : https://steemit.com/kr/@gochuchamchi/7jov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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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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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파가 없지 자존심이 없나
https://steemit.com/kr-gazua/@joeuhw/32bexo
ㅋㅋㅋㅋ 요즘에 고팍스에 구걸하는 글이 왜케 늘어나는지... 휴
거래소 부담되게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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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지..
이어서... -
3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43998E+6) 2018. 5. 22. 오후 8:42:05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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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안하면 안한다고 ㅈㄹ
하면 또 뭐가 어떻다고 ㅈㄹ
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안하면 왜 안하냐...
하면 무슨 보팅을 그렇게 하냐...
힘들겠어요 ㅎ
출처 : https://steemit.com/busy/@lucky2/6zkt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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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든지 보노라면...
비단 이해못하는것도 아니다만...
적당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을만큼
정도를 넘었다고 보는데 말이지.... -
3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49056E+6) 2018. 5. 25. 오전 11:51:05149일~ 151일
촌철살인과도 같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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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스팀잇에 '요즘 애들'이 안 오는 이유
https://steemit.com/kr/@couquedasse/2018-05-24
딱딱한 존댓말로 분위기가 약한거라면
'kr-gazua'를 쓰면 된다고?
야, 니들의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런 반말
고딴거 하나도 '요즘 애들'한테 안 먹힌다,
씨알도 안 먹힌다,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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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언제까지 베타라는 방패안에서
머물것인가..;;;; -
3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49056E+6) 2018. 5. 25. 오후 7:17:48151일 2
이렇게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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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겠쑤니다 29
https://steemit.com/kr/@zzing/29
그림이라는게 굳이 완벽하고 정형화된 책자속에 있던 "우리가 아는 잘 그린 그림"만이 잘그렸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보편적인 잣대에 풀죽어 본인의 그림을 숨기지 마시구요. 그림도 글씨도 모두 자기만의 화풍?느낌?그런것들이 있죠.
뭘 적든 그리든 그대 본인입니다. 누구와 비교하는 그런게 아닐텐데요. 글씨로 점수메기는거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종종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글씨를 잘쓰시나요. 어떻게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리시나요.
전혀요. 이건 제 필체이고 그림입니다. "잘"그렸다고 말하는게 이상합니다.
누구나 자기 스타일이 있는건데 컴퓨터 폰트같은 글씨만이 잘 썼다고 평가받을수는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인정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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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어주니 훅학 와닿네... -
350 익명의 참치 씨 (5459442E+5) 2018. 5. 26. 오전 11:28:53>>349 객관적으로 '잘 했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지.
그림이나 글씨처럼 감성적인 것들은 후자ㅡ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많은 관점이 존재하니까 -
3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68157E+5) 2018. 5. 26. 오후 7:49:55152일
토사구팽
이건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존재 자체가 마음의 안식처를 주는 듯한 치유물 이였는데...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1010/read/30586398
천하의 개새끼인 이유
https://www.fmkorea.com/791098829
왜 기업이 잘못한걸 성우가 대신 사과하나..
시오카와가 있는 FGO인건가
http://megatonjang.tistory.com/218
극한의 이익
비유하자면 "여기에 멋진 자연과 동물들이 있잖아
좋아 골프코스를 만들자!
사태가 사태로 번지니..
3일간의 상황 정리
변명 1. 감독 본인이 하차를 원했다
↓
거짓말로 드러남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27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C%80%EB%AA%A8%EB%85%B8
변명 2. 우리가 감독을 강판시킨 건 우리의 허가 없이 멋대로 추가 영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거짓말로 드러남
※ 이번에 콜라보 했는 식품 회사의 공식 발표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405?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C%80%EB%AA%A8%EB%85%B8
최신 소식으로 모 기사 인터뷰에서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279?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C%80%EB%AA%A8%EB%85%B8
↓
거짓말로 드러남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38468
거짓말이 양파 껍질처럼 계속 나오네요 -
3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68157E+5) 2018. 5. 26. 오후 7:50:47>>350
각양각색이지..
사람이라는 존재는..
좋은 의미에서,,
나쁜 의미에서... -
353 익명의 참치 씨 (8874366E+5) 2018. 5. 26. 오후 7:55:32>>351
하...링크 안 눌러봐도 어디 얘기인지 알 것 같다...
씁쓸하디 씁쓸한 진실... -
3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68157E+5) 2018. 5. 26. 오후 7:57:14152일 2
나오게된 흐름 대충 정리
https://www.bada.tv/?m=1627649
요즘 흔한 '미소녀 수집' 계열의 게임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캐릭터 숫자가 많은것은 그 때문, 속어로 쉽게 말하자면 '동물박이'
근본적으론 미소녀가 쏟아져나오는 '게임'을 중심으로 애니, 만화등으로
캐릭터 사업을 벌여나가려는, 요즘 흔한 사업구조였을 뿐이다.
정작....계약관계상 생각보다 큰 이익을 보지 못하자 스스로 욕심을 낸 시도 중 하나가
그런데 그 모든 사업계획의 뼈대가 되어야할 게임이 발빠르게 망한다.
(2015년초 서비스 개시 => 2016년말 섭종)
만화판도 2권만에 빠르게 종결.
예상보다 너무 빨리 망하자 애니는 제작도 하기 전부터 이미 게임 섭종이 결정된 상황.
그렇다고 없던일로 하기엔 대외적 문제가 있으니, 최대한 돈을 아껴서 구색맞추기 정도로만 제작 시도.
....
마침 어릴때 케냐에서 자랐기에, 동물을 좋아했던
감독은... 게임도 플레이했던 상황이었고,
감독이 그정도까지 자기색을 보일 수 있었던건 제작에 대해 받은 요구사항이
'납기를 지킨다'와 '방송금지처분 당하지 않는다'의 두가지 뿐이었기 때문이었는데,
고용한 제작위원회 측에서 성공은 진작에 포기하고 맘대로 하라고 풀어준게 득이 된 상황.
이어서... -
3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68157E+5) 2018. 5. 26. 오후 7:58:03이어서..
드디어 방영... 상업주의에 찌든 정형화된 애니나 치열한 경쟁에 치이는 사회와 현실의 피곤함을
뇌가 녹아내릴 정도의 순수함으로 치유해주다가, 그 와중에 의문의 찜찜함과 불안함을 깔아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서의 특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입소문이 퍼져나가더니 대성공.
첫 정식 감독(예전 찾아보자 부활동 땐 감독이 물의를 일으켜 땜빵된 '임시'였음)으로 담당한 작품이라
열심히 만든 감독 스스로 조차도 전혀 예상못한 결과였다.('끝나면 이제 동인애니 만들어야지'란 식의 감독의 게시물이 작년 말에 있었음)
덧붙여...
이어서... -
3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68157E+5) 2018. 5. 26. 오후 8:00:20이어서..
나는 해당 애니를 보지도 않았고
몰랐었지만...
오히려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큰 관심이가 늘어나버렸다.
덕분에 이런저런 정보를 취합하고 알아보니...
'왜 이렇게 과하게 인가가 많지..?'라는 물음표가
절로 해소되었고
유감... -
357 익명의 참치 씨 (8874366E+5) 2018. 5. 26. 오후 8:06:44>>355-356
그래서 기껏 잘 됐는데 그런 병크나 터뜨리고 말이야...
정말 유감이지... -
358 익명의 참치 씨 (0849505E+5) 2018. 5. 30. 오후 8:00:51153일~157일
스팀잇은 일베만도 못한 커뮤니티가 되어갈 것인가
https://steemit.com/kr/@blackyo/5tlm9t
댓글
근데, 저는 무엇보다도~
스스로 우리는 탈중앙화된 블로그이니~
자정작용을 하던 짜장작용을 하던 알아서 해라~
라고 개소리하며 놀고 먹는~
네드를 비롯한 Steemit 개발진들이 ㄱㅅㄲ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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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여기 사이트를 취미로 운영하고 있는 캔드민이
앵커에 글 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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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무명참치의 몸을 빌려 이땅에 강림하신 위대한 아가미의 주인이시여.
캄사합니다!
친절한 캔드민-상이 설명까지 다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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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받으면서 이런 글이 오고가는건
단순히 상황놀이일까...라는 생각이 절로...
anchor/150906833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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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49505E+5) 2018. 5. 30. 오후 8:04:57157일 2
>>358 네가 맞다
'나는 왜 그 곳을 떠났나'의 4 번째 에피소드가 '스팀잇'이 아니길 희망합니다.
https://steemit.com/kr/@madefromreality/4
시스템이 이러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 방지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다운보팅? 스팀MD?
유저가 무료 봉사자입니까?
왜 스팀잇 개발진들은 우리 투자 덕에 부자가 되었으면서 일은 안 하나요?
대다수의 코인 개발자들 삶을 보죠.
그렇게 번 돈으로 외국에 투자 유치나 다니면서 슈퍼카 사고 비싼 술 먹고 비싼 호텔에서 인증샷 남기고 그런 뻘짓만 하고 있지 말라는 겁니다.
분산화라는 것은 플랫폼의 가치와 운명을 구성원인 우리가 결정한다는 것이지 이게 개발진의 나태함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모두가 주인인 것이지 아무도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현재의 시스템이 이걸 방해한다면 우리 모두 거기에 대해 고민하고 고쳐달라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도대체 블록체인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개입도 없어야 한다는 논리가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가 믿을 것이 못 되죠. 아무도 책임을 안 가지는 플랫폼을 무엇을 보고 신용합니까?
결국 세상이 암호화폐 생태계에 부정적인게 이런 이유입니다. 아무도 책임지는사람이 없다 , 돈 놓고 돈 먹기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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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49505E+5) 2018. 5. 30. 오후 8:08:43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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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기능 돌아왔나... 프록시 돌리면 답 없지만 없는 것보단 훨씬 낫지
밴기능 부활했습니까....
밴기능 복귀. 해외ip차단과의 콤보로 완벽해진 모습이 정말 감격스럽군요..... 감사합니다 캔드민
어차피 악질적인 부류는 어떻게든 답을 찾아내서 트롤링하겠죠.
밴 기능 부활 소식을 무서워하지 않을 터이고...
그냥 어중이떠중이급의 트롤들을 사전에 걸러주고 어장주에게 하이드 외의 무기가 생겼다는 점에 의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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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판에 뭔가 이런저런 글들을 싸놓은것에 대해서..
켄드민이 아래와 같은 기능을 추가한 것에 대한 반응...
ban 기능을 살렸으니 여기저기 전파하고 사용할 것.
방법은 트위터에 올려뒀고 한가하고 위키 잘쓰는 누군가가 위키에도 올려주면 좋겠음.
이어서... -
3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849505E+5) 2018. 5. 30. 오후 8:12:52이어서..
스팀잇을 보노라면
>>360같은 오고감이 상식일줄로만 알았지만...
그러지 않다는걸 깨달았고...
취미로 이곳을 운영하는 운영자(나무위키 참조)의 운영력과
돈이 그리고 4차 산업혁명(거창하고 과장하게)이라는 태그가 걸려있는 플랫폼의 운영력()
그리고 이를 보는
유저들간의 극단을 달리는 평가를 보노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이트가 켄드민때문에 망할거 같지는 않겠다
싶네(인리소각으로 부터 눈을 돌리며...) -
362 익명의 참치 씨 (9740588E+5) 2018. 5. 30. 오후 8:36:15>>358-361
알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쪽에도 이미 "일 안 해서 사이트 말아먹은 운영진"의 좋은 예시가 하나 있지. 구 스레딕이라고... -
363 익명의 참치 씨 (6182396E+5) 2018. 5. 30. 오후 11:51:40타격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회피하거나 너무 자책하지 않고 실수를 솔직히 말하고 사과하는 캔드민의 모습은 인간적이어서 잘 해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그 사건도 벌써 몇 달이나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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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28046E+5) 2018. 5. 31. 오후 8:25:27
158일
이 동영상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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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왜냐면.
사람이라는게 결국으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가 아니면...
지치게 되어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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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그렇군
잊고 있었네..(그쪽 출신 x)
>>363
나는 참치들의 반응을 보는 거에 한눈팔려서
캔드민이 그러한 모습을 보인건 잘 몰랐네;;; -
365 익명의 참치 씨 (7008372E+5) 2018. 5. 31. 오후 8:50:49>>362
좋아서 하는 거 아니면 지친다는 거 캐공감...
이주한 것도 이제는 조금 오래된 일이니까. 한 2~3년 되었나...?
내가 알기로는 이제는 이주한 이후에 유입된 참치도 꽤 많으니까... -
366 익명의 참치 씨 (7008372E+5) 2018. 5. 31. 오후 9:02:10어? 앵커 틀렸다 >>362 말고 >>364...
>>358을 다시 보고 드는 생각이,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자에게는 기본적으로 신비주의가 따라붙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그럴만한 게 다른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못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특히 여기처럼 운영자가 개발(사이트 기능 업뎃)도 겸하는 경우는 더더욱.
아니 >>359나 스레더즈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약간의 신비주의에서 시작해서 이후의 행적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고 보는 게 더 맞는 것 같아. -
3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21091E+5) 2018. 6. 1. 오후 11:46:27159일
12시가 되기전에.... -
368 익명의 참치 씨 (8250395E+5) 2018. 6. 2. 오전 12:20:4912시가 지나고
-
3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923E+55) 2018. 6. 2. 오후 8:27:12160일
[뉴스pick] "배그 고수되려면? 한 달에 20만 원 내고 게임 배워요!"…'게임학원' 인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7008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게임학원 갔다올게" 한달에 50만원 내고 게임 배우는 사람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75714&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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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게임을 만드는 학원이 아니라
게임을 하는걸 배우는 학원....
뭐든지 학원이 대체하고 있네;;; -
370 익명의 참치 씨 (8073331E+5) 2018. 6. 3. 오전 2:48:36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면서 놀고 싶은데 수준차이가 너무 나서 재미가 없어! 강의라도 받아서 수준을 맞추고 싶네~ 하는 이야기를 듣긴 했었는데
기어코 진짜 강의가 나와 버렸군 -
3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74483E+5) 2018. 6. 3. 오후 4:10:07161일
해외 aa작품을 연재하는 스레주 중에서
자신이 세운 스레를 정리블로그에 옮기고 특정 시간이후에는 유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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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maga® 란 무엇입니까?
http://fc2blogmanualen.blog.fc2.com/blog-entry-258.html
Blomaga는 "Blog Magazine"의 약어입니다. Blomagas는 특정 가격으로 설정되고 FC2 블로그를 통해 판매 될 수있는 FC2 블로그 기사 (또는 기사 모음)입니다.
가입자는 FC2 Points 또는 신용 카드로 Blomagas를 구입합니다.
수익금은 Blomaga 관리자 (작성자)에게 전달되며 FC2는 시스템 비용으로 30 %를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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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해도 되는건가 같기도 한게
하이스코어걸 저작권 침해 사건.txt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588472
[만화] 하이스코어걸 현황.jpg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875099
SNK의 하이스코어 걸 저작권 침해 고소라니...
http://egloos.zum.com/anicentral/v/34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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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례들이 있어왔음을 생각하면.. -
3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74483E+5) 2018. 6. 3. 오후 4:13:21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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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아스키%20아트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엄격한 저작권법과 함께, 열악한 인터넷 환경 등의 요소로 인해
그림을 올리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아스키 아트가 발전을 거듭했으며, 캐릭터마저 아스키 아트로 그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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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
아스키 아트 즉
AA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글, 이야기에 관해서
유료화하여 작가가 돈을 받는거...
하이스코어걸 생각하면
괜찮으려나 싶은 생각이 절로... -
3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72377E+5) 2018. 6. 4. 오후 6:22:21162일
급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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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https://steemit.com/kr/@dakfn/39zwqb
횡보라는 건 에너지를 축적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어느날 터지면.. 정말 뻥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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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남긴다 -
3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72377E+5) 2018. 6. 4. 오후 6:29:16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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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 암호화폐 유나의 옷장과 제도권심사 소식
https://steemit.com/kr/@twinbraid/4gvd4v
요즘들어 점점 가상화폐랑 게임의 연동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대로 발동이 될 경우
기존의 거의 모든 암호화폐는 다 씹어먹을 핵폭탄 같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내 암호화폐라는 것에서 엄청난 지표가 되고 있고
아마 적용할려는 게임사들은 전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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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옷입히기에 암호화폐 하나추가라..... -
375 익명의 참치 씨 (1250099E+5) 2018. 6. 4. 오후 9:55:12오 마이갓
맙소사
작가 공인 인정 만화라니요...
ㅈㅗㅈ피스라니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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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50099E+5) 2018. 6. 4. 오후 9:56:06162일 2
>>375
너무나도 깝놀해서
쓰는것도 깜박했네..
이런걸로 좋은거냐 싶은 생각이 절로... -
3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06:04163일
전자냐 후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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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스팀잇 논쟁,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https://steemit.com/kr/@dakfn/6bjqpl
전자
스팀잇은 그저 스팀시스템의 부산물일 뿐이다.
스팀의 핵심은
다른 PoS (Proof of Stake : 가진 코인의 지분에 따라 새로 채굴되는 코인을 분배함.
가진 자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더 갖게 되는 원리)
코인과 다를 바가 전혀 없다.
거기에 그저 스팀잇은 곁가지로 올려놓은 SNS시스템일 뿐으로,
스팀이 지닌 여러 기능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PoS로서 가진 양에 비례하여 분배를 받는 게 당연하고,
블로그에 보상을 나눠주는 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셀프보팅으로 최대한의 PoS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 기본이어야 하고, 그것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런 스파보유자들이 보팅 찍어주는 것에 굽실거려라 <- ※ 모 유저의 주장
이어서... -
3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08:42이어서...
후자
스팀잇은 PoB(Proof of Brain : 가치 있는 생각에 코인을 분배함) 를 표방한다.
스팀잇은 단순한 PoS코인이 아니며,
그 핵심 역시 단순한 코인 지불 시스템이 아니라 PoB를 통한 가치있는 생각,
그런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의 채굴에 있다.
스팀잇이 지향하는 바는 단순한 돈벌이를 뛰어 넘어서,
생각의 가치를 발굴하는 것에 있다. 오히려 PoS는 그러한 생각의 가치를 추구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POS로만 간주하는 것은 어뷰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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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해당 사이트의 방향성을 정해야할 창업자는
탈중앙화라고 해서 손놓고 있는 다운데.... -
3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11:10163일 2
셀프보팅 이야기, 대붕의 깊은 뜻
https://steemit.com/jobdam/@dakfn/7vdlen
어떤 분의 댓글을 보았다. 허락도 없이 인용하는 것 같아 대충 기억으로 옮겨보겠다.
요즘 300만원이면 750 스파를 살 수 있다.
(어제 다르고 내일 달라서 수치는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300만원을 투자하고 1년간 셀프보팅을 했을 때 수익률은 몇 %이며 이건 은행에 예금을 넣었을 때...
나는 이런 계산을 하는 분을 볼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낀다.
지금 300만원이면 750스파를 충전할 수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문제는, 저런 계산에 깔려 있는 저 이율,
저 ‘연리’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이어서... -
3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14:14이어서...
하지만 돈을 번 사람은 따로 있었다.
글도 안 쓰고, 셀프보팅도 (그리 많이는) 하지 않고,
심지어 큐레이션도 (열심히) 하지 않고 아낌없이 스파를 임대해주었다.
다만 그 분은 시세가 10배가 되었을 때 가지고 있던 코인의 일부를 처분해서 수익을 냈다(...것 같다. 아니면 매매를 통해 코인을 몇배로 불렸던지.) 대충 봐도 앞의 저 분과 비교해서 수십 배의 수익은 더 올렸을 것이다.
누가 옳다 그르다는 것은 쉽게 답을 낼 수 없는 문제다.
각자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마련이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
하지만 길게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답은 나온다.
그리고, 최소한 올해 1월 이후로 나는 그 답이 더 명확해졌다고 생각한다.
과연 누가 참새고 누가 대붕이었을까. 누가 승리했을까.
누가 남고 누가 사라졌을까.
지금 이 커뮤니티에서 신처럼 칭송받으며 스팀 생태계를 키운다고 존경받는 진짜 대붕은 누구일까?
요컨데, 고래가 셀프보팅 해봐야 일년에 얻는 코인은 얼마 안 된다.
하지만 고래가 아낌없이 베푼다면, 그래서 스팀잇에 유입인구가 많아진다면 코인 가치는 수십, 수백배도 될 수 있다..
뭐 이런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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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3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18:48
이어서..
내가 읽으려고 하는 책
대도서관 유튜브의 신 내용중..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자기 일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길 바란다.
동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타인과의 유대감을 느껴보길 바란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광고 업계가 유튜브에 주목할 것이다.
그러면 유튜브로 좋은 광고가 많이 유입될 테고, 유튜브 생태계는 건강하고 활가차게 성장할 것이다.
이런 선순환 구조는 나 한사람만 잘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시작은 한 사람이 할지 몰라도 결국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일이다.”
- 21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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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대목이 떠올라서
>>377-380에 이르기까지 글을 쓰게 만들었네..;;; -
3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36873E+6) 2018. 6. 5. 오후 5:43:27
163일 3
인상깊은 대사...
처음에는 솔직히 자기자랑하려고 쓴 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https://youtu.be/E8L09WkWOeA?t=127
그래서 다른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인 스킬이나 이런 것이 필요해서
이책을 보려고 하신 분들은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하실수 있지만..
https://youtu.be/E8L09WkWOeA?t=142
저처럼 유튜브를 한번 시작하려는 분이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는 분에게는
좀 많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youtu.be/E8L09WkWOeA?t=153
저도 이 책을 읽고나서 그래도 조금 마음가짐같은게
조금 바뀌기도 하고 조금더 퀄리티 잇는 그런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가 되야 겠다고 다짐했더든요.. -
3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71269E+5) 2018. 6. 5. 오후 7:48:48164일
눈에 질병이 생겨도
주제글을 돌리는 어장주를 앵커판에서 보았는데
그 어장주에 대한 행방을 묻던중에...
.
.
아파서 나가기 힘들고 딱히 할 거 없을 때 할만한게 어장 정도라?
anchor/1527847580/160
ㄱㅅ는 ㄱㅅ니까.... 라고 밖에 답 못해주겠고 뒷담화같기도 하니까 이 주제는 그리 좋지 않은걸
anchor/1527847580/161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요.
anchor/1527847580/162
감기 걸렸는데도 롤하는 애들 있잖아? 그런거랑 비슷한거겠지 뭐
anchor/1527847580/166
일단 그게 누구라고 하더라도 어장을 운영하는게
즐겁지 않으면 어장주일을 안한다는 건 확실합니다.
anchor/1527847580/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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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앵커글을 보게 되었는데.....
갠적으로 이 사이트에 SMT토큰이 깔리면
되려 와해될거 같단 말이지;;;;
SMT
스팀이라는 코인으로 구성되어진 ICO
ICO
신규코인에 대한 모의
즉 스팀이라는 코인을 바탕으로 하여 생성될 수 있는 토큰을 기반으로
굴러가는 무언가?려나
나도 자세히 무엇인지는 모르겠다.ㅋㅋㅋ -
3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03618E+5) 2018. 6. 6. 오후 10:22:23165일
...
타 유튜버 분들에 비해 영상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였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제 능력상 재미있게 살려내지 못한다고 판단했습니다.(~0:17)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라고 갠적으로 생각... -
3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03618E+5) 2018. 6. 6. 오후 10:22:57
>>384 관련 동영상 -
3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756E+5) 2018. 6. 7. 오후 7:43:57166일
잡담 주제글보다 더 빨리 갱신되겠는데..
조만간 참치게시판을 듀얼게시판으로 바꿔야하나!
최근에 인덱스 1순위를 차지하는 주제글에 있는 앵커내용인데...
나도 깜놀하기는 했다
생각 이상으로 앵커가 달아올라서 스리 ㅋㅋ
그럼에도 글쎄..
갠적으로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다... -
3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756E+5) 2018. 6. 7. 오후 7:45:39166일 2
베트남 경제특구 땅값 몇달새 3배 폭등…당국 "손쓸 수 없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6/06/0200000000AKR20180606038600084.HTML
랄까
소리소문이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들썩들썩거리는걸 간접적으로 귀담아 듣고 있었던 베트남 관련 부동산이
점점 커져가는구만...;;;
땅은 못사더라도 수혜를 받는 주식에라도 넣어야지 싶은 요즘.... -
3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756E+5) 2018. 6. 7. 오후 7:47:32166일 3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1급 발암물질’ 검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1247&ref=A
"덜 해롭다더니"...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 재점화
http://www.ytn.co.kr/_ln/0103_201806071826547628
다시금 논란이 되었네;;
이럴려면 아예 팔지는 말든가 싶은 생각마저 드는데;;; -
3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708929E+5) 2018. 6. 8. 오후 11:56:25167일
하아..
메모했어야 하는데 메모를 하지 않아서
미처 여기 올리지 못한 사례를 직접겪게 될 줄이야...
그건 그렇고
투표낼 해야지 -
390 익명의 참치 씨 (5234883E+5) 2018. 6. 9. 오전 12:05:41>>390
메모는 중요해...
나는 사전투표 할까 하고 봤는데 사전투표 장소가 투표 당일날의 투표장소보다 배는 멀어서 그냥 당일에 가려고...
사실 투표 당일날의 투표장소가 넘사벽으로 가까운 편일‥ -
391 익명의 참치 씨 (5234883E+5) 2018. 6. 9. 오전 12:07:24투표 당일날의 장소가 넘사벽 급으로 가까운 거지만.
악 치다만 거 올라가지 말라고!! -
3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97927E+4) 2018. 6. 9. 오전 9:41:10168일
사전투표 완료
>>391
그렇군
그렇다면야 뭐 -
3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97927E+4) 2018. 6. 9. 오전 9:41:56
-
3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97927E+4) 2018. 6. 9. 오전 9:42:28사진 안올려지네;;;
-
395 익명의 참치 씨 (3134426E+6) 2018. 6. 10. 오전 2:06:39이미지 파일은 규정이 있는 걸로 안다
jpg에 1mb 미만이었나 -
3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607289E+6) 2018. 6. 10. 오후 11:17:46169일
하염없이 가는구나 시간이....
>>395
그렇군 -
3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45608E+5) 2018. 6. 11. 오전 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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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845608E+5) 2018. 6. 11. 오후 10:44:23171일
알고보니 좀 오래된 영상이었구나...
(2017년대...)
영상의 주요 내용은
뇌파를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영상..
비록 상영화는 아직이지만...
머지 않았단 말이지..;;; -
3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389E+55) 2018. 6. 12. 오후 8:52:59172일
왼손이 한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
.
(웃음) -
4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20548E+4) 2018. 6. 13. 오후 10:59:11173일
그 친구에게 그렇게 말해.
뽑을 사람이 없어도 어차피 뽑히기 마련이니 차악을 뽑으라고.
그렇게 차악을 뽑다보면 뽑을 후보가 나오는게 투표라고 말이야.
무효표라니 민주주의를 너무 모르는 행동이라니까
anchor/1528557757/258
무효표를 낸다는건 결국 자신을 대표할 대리인을 뽑지 않는다는 소리고, 그런 사람들은
현대 민주주의에 있어서 존재하지 않는 사람에 불과한거야. 투표 안하는 인간들이랑 동급이지.
그놈들이 다 그놈이라는 양비론이나 누굴 뽑든 바뀌지 않는다는 무력론은 현대 민주주의를
좀먹는 독이고
anchor/1528557757/262
이어서... -
4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820548E+4) 2018. 6. 13. 오후 11:05:05이어서..
오늘의 SBS는 해리포터+세일러문
(투표 관련 프로그램을 말하는듯...)
anchor/1528557757/455
공중파에서 저런게 나오니까 신박하네요.
저야 유투브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만.
이런 문화는 적극적으로 타국에도 수출했으면 합니다.
세상에 개표방송의 시청률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 국가라니.
anchor/1528557757/508
다른나라에서 수입해서 한다면 그해 투표방송 시청률
1위 확정(확신)
anchor/1528557757/524
저 혼종방송...
anchor/1528557757/531
투표날 앵커판 잡담판에서 나오는 글을 추려보았다... -
4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785826E+4) 2018. 6. 14. 오후 10:36:45174일
https://steemit.com/kr/@asbear/tabris#@asbear/re-sindoja-re-asbear-re-sindoja-re-asbear-tabris-20180614t132657318z
"가이드독이 생각하는 좋은글"은 잘 정돈되고 정성이 들어있고 정보를 닮고있거나 감동을 주거나 중요한 사실을 전달하거나 영감을 주는 등의 글이고
일기라던지 잡담이라던지 낙서같은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스팀잇을 모르는 가족 친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글, 그들이 보고 스팀잇에 가입하고싶은 글은이 진정한 프로모션 대상입니다.
>>281 관련 글을 쓰고
>>282의 반응을 보여주는 참치의 흔적을 보노라면..
>>281의 글은 좋은글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한다만....
까라면 까지 뭐 ㅎㅎ -
4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8598E+59) 2018. 6. 15. 오후 11:41:32175일
1일1앵커려나..
그나저나
이거 있는 시점에서 주제글 많이 밀렸네 ㅋㅋ -
4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16:17176~177일
하....
뭐랄까...
딥빡이 와서 일기도 거르고 말았다. ㅎㅎ
스티밋 약관 업데이트를 요약해봅니다.
https://steemit.com/kr/@lazyrodi/3xkbh1
다들 아시다시피 6월 15일부로 스티밋의 이용 약관과 개인정보 방침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한국 사용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번역 포스팅은 하지 않았죠. (절레절레)
이어서.... -
4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20:58이어서..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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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작권 위반은 게시자의 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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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드파티와의 마찰은 Steemit에서 책임지지 않음.
이어서.... -
4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22:16이어서...
7 양자 컴퓨터 등의 발전으로 암호가 뚫릴 경우 위험성에 대해서도 모두 사용자의 책임임.
8 Steemit은 투자를 권유할 일이 없으니 사기당하지 말 것.
9 블록체인에 올라간 정보에 대한 수정/삭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없음.
10 미래에 사용료를 부과하는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음.
11 Steemit 마음대로 사전 통지 없이 특정 서비스를 수정 또는 영구 정지할 수 있음.
특정 사용자에 대한 블락도 가능.
12 저작권을 침해한 게시물의 경우 액세스를 제거할 수 있음.
이어서.... -
4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29:29이어서...
다른 사이트에서도 행해지고 있는 개인정보 방침이라든지
이용약관에 해당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이트를 외부에서 건들여서 발생하게 된 책임을 일체 지지 않는다든지...
사이트 내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지지 않는다든지...
와...
완전 양아친데 싶은 생각이 절로들었다 ㅎㅎ
여기 사이트를 운영하는 관리자도 아무리 취미로 이 사이트를 운영한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무책임하지는 않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든지...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는건 기존의 플랫폼(유투브, 트위치 등등)에서 제시하는 수익성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시인하는 꼴로 비추어지기도 하고
사용료를 걷는다고 해서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짊어지겠다는 것도 아니라면...
참 양아치 스럽네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사이트 마음대로 사전 통지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먹고
지 맘대로 해먹겠다는 내용인데....
참 양아치 스럽다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자꾸 비교하기도 그렇지만 여기 참치 인터넷 어장만 해도
관리자 트워터를 통해서 오늘만 해도
참치 어장은 성인용 게시판을 만들지 않겠음.
어제 이와 관련하여 약간 얘기했으나 역시 어장에 그런 걸 두고 싶지 않아.
이런 알림을 바로바로 참치들에게 통보하며
사전 통지를 당연시하는데...
이어서.... -
4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34:04이어서...
이래가지고는...
지긋지긋한 스팀잇 논쟁,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https://steemit.com/kr/@dakfn/6bjqpl
전자
스팀잇은 그저 스팀시스템의 부산물일 뿐이다.
스팀의 핵심은
다른 PoS (Proof of Stake : 가진 코인의 지분에 따라 새로 채굴되는 코인을 분배함.
가진 자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더 갖게 되는 원리)
후자
스팀잇은 PoB(Proof of Brain : 가치 있는 생각에 코인을 분배함) 를 표방한다.
스팀잇은 단순한 PoS코인이 아니며,
그 핵심 역시 단순한 코인 지불 시스템이 아니라 PoB를 통한 가치있는 생각,
그런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재의 채굴에 있다.
전자와 후자 중에서 대놓고
전자라고 사이트가 공인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개인적으로 후자이고 싶고 후자이기를 믿어왔는데...
이번 >>405-406의 공식적인 약관을 보고...
수익극대화'만'을 장려하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
이어서.... -
4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1:41:11이어서...
아니 어느 유저가
데이터 손실이나 서비스 운영 상 불편함은 책임지지 않음.
양자 컴퓨터 등의 발전으로 암호가 뚫릴 경우 위험성에 대해서도 모두 사용자의 책임임.
사전 통지 없이 특정 서비스를 수정 또는 영구 정지할 수 있음.
이라면서 대놓고 무방비 무책임하게 유저에게 떠넘기는 사이트에 대해서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할 유저가 얼마나 되겠냐;;;
싶다...
해당 사이트는 사실상 SNS로서 스스로에게 사형선고를 내리는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며...
다른 PoS (Proof of Stake : 가진 코인의 지분에 따라 새로 채굴되는 코인을 분배함.
가진 자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더 갖게 되는 원리)
채굴만을 위한 사이트라고 공헌한 샘인데...;;
갠적으로 >>408 후자로 접근한 나로서는 배신감도 배신감이지만 허탈감이 장난아니더라.... -
4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8317E+5) 2018. 6. 17. 오후 2:59:31
177일 2
이러거나 말거나
정작 사이트 창립자는...
이러고 있고 이에 대해서...
https://steemit.com/gathering/@ned/playing-bass-versus-playing-guitar#@umkin/re-ned-playing-bass-versus-playing-guitar-20180614t064143358z
afford to play guitar! Do you see the STEEM price?
스팀잇에 글이 왜 줄었나?
https://steemit.com/kr/@dakfn/7eapbs
(중략)
뭐가 좋다고 기타나 치고 있는 엉뚱한 모습 밖에는 안 보이는 느낌이다.
(기타치는 영상이 아니라 개발자들하고 회의하면서
재떨이라도 집어 던지고 개 빡쳐서 개발자들 갈구는 영상이었으면
풀보팅 때리고 대출받아서 스파업 했을 거다.)
(중략)
레알 말 다했네;;;; -
4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4807E+56) 2018. 6. 17. 오후 6:43:00177일 3
어딜가나 성인사이트 운운하네;;;
난 이 의견에는 이렇쿵 저렇쿵 하지 않으련다;;;
그저
캔드민이 취미로 함에도 불구하고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로 적극적으로
운영하는게 참 부럽게까지 느껴지기에..... -
412 익명의 참치 씨 (6951715E+5) 2018. 6. 17. 오후 6:44:54>>411
WHERE? -
4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4807E+56) 2018. 6. 17. 오후 10:38:27177일 4
떨친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진정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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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를 치며 딩가딩가 거리는 창업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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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은 성인용 게시판을 만들지 않겠음.
어제 이와 관련하여 약간 얘기했으나 역시 어장에 그런 걸 두고 싶지 않아.
라는 실시간 트워터를 남기며
사이트 관리에 여념없는 여기 관리자와의
-------------------------------------------------------------------------------------
데자뷰가
너무 극을 달리는 가운데...
이거 하나는 알겠다..
여기 사이트는 쉽게 망하지 않고
스팀잇이 망한다면 그건
내부에 의한 붕괴가 필연이라고 단언해 본다.
>>412
어디에?
tuna>1529079847>80이후
tuna>1524387165>280이후
여기에 라든지... -
4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30942E+5) 2018. 6. 18. 오후 7:34:28178일
그래..
보는 시각을 변모시키니...
이런저런 얽매임은 없어서 마음은 편안하기는 하네;;;
그래도 군소리를 하자면...
이어서... -
4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30942E+5) 2018. 6. 18. 오후 7:38:33이어서..
그만두련다.
성격만 버릴거 같기도 하고 뒷담하는거 같기도 하고... -
4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069134E+5) 2018. 6. 20. 오후 10:27:50179~180일
빗썸, 나흘전부터 해킹 시도 있었으나 못막아…투자자 주의보(재종합)
https://www.google.co.kr/amp/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3fcontid=2018062001724
거래소는 만악의 근원(확신) -
4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516469E+5) 2018. 6. 22. 오후 9:12:18181일~18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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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악재는 없을 줄 알았건만 ㅋㅋㅋ
https://steemit.com/kr/@joeuhw/2eybwt
일본 금융청(FSA), 암호화폐 거래소 6곳(bitFlyer, Quoine 등) 행정 처분 조치 발표
어디까지 가나 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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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터지는 글을 써내려가더니 결국 파워다운인가?!?!
https://steemit.com/kr/@kingbit/7n2vjc
스팀잇의 CEO 네드 스캇...
최근들어 감성글이 쭉쭉 올라왔죠.
그런 그가 파워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라면 파워다운은 이상한일이 이닙니다.
하락장에 갯수늘리기를 할수도 있고, 현금화를 할 필요도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CEO는 다릅니다. 미치는 영향력이 말이죠. 말한마디로 주가가 폭락과 폭등을 하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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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어이가 가출하여 나오는 쓴웃음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요즘..
그렇다고
tuna>1462967379>0
에 다가 글 남길 정도는 아니고 -
4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572675E+5) 2018. 6. 25. 오후 9:42:47183일~185일
ㅋㅋㅋㅋ
시세에 연연하지 말아야지 라는 말이 무색하게
의욕 상실 절찬..
덕분에 하루에 여기에 글을 쓰는것도 벅찬 요즘..
이어서... -
4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572675E+5) 2018. 6. 25. 오후 9:51:1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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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미련이 남아 미련하게 미련미련하는 스타쿠스러운 만화
https://steemit.com/kr/@umkin/pdnsk
"에라이~~~식~~~빵~!!
스팀 손절하자 안되겠따!"
"아아.. 안되.. 그럴수 없어..
나는 스.팀.러 이니까
희망찬 포스팅을 하자!"
".....는 겁나 렉걸리네ㅜ 아놔.. 이미지는 또 왜케 오래걸려.,. 이 구린 인터페이스 보소!!!"
기쁜영혼
영혼을 끌어모아 2시간동안 고민하여 쓴 혼신의 포스팅
"영혼을 끌어모았는데도 보팅이 이거밖에 안돼??"
"답이 안나와...
이젠 손절이 답이다..
....
...
....
어어...?
매도를 못누르겠어.
(/한숨)
왜? 왜지?"
(중략)
.
.
해학이라면 해학이고
비꼼이라면 비꼼이고
해석은 각자 자유지만...
확실히 끼는 있다.
갠적으로 유감인건 앵커판에서 혼신을 다해 쓴 앵간한 주제글보다
이 글이 더 재미있다. -
4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02914E+6) 2018. 7. 4. 오전 11:58:32???일
이제부터 선언하는데
숫자를 매기며 일기를 쓰는걸 그만두려고 한다.
물론 셀수 있으면 셀수 있지만
그냥 귀찮은 고로 ㅎㅎ -
4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02914E+6) 2018. 7. 4. 오전 11:59:30쓰고 싶을 때
쓰고
쓰기 싫을 때
쓰지 않으려고 하는 요즘....
올만에 살펴보니
인덱스 15저편으로 밀려나갈 줄 알았는데
13언저리에 있는것이 갠적으로 싱숭맹숭하다 ㅎㅎ -
4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02914E+6) 2018. 7. 4. 오후 12:00:21앵커판도 들렀는데..
뭐랄까...
6월 25일 이전이나 지금 여기에 글을 쓰고 있는 이후에나
주제글 제목이 별 변동이 없어서(갠적인 생각)
웃었다 ㅎㅎ -
4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63906E+6) 2018. 7. 4. 오후 11:12:04이제 대세는 '공부'인건가..
카드게임에 이어서 ㅎㅎ -
4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63906E+6) 2018. 7. 4. 오후 11:12:30갠적으로 xxx일을 때어놓고 앵커에 글을 남기니
얽매임이 없는거 같아서 편하다 -
4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63906E+6) 2018. 7. 4. 오후 11:16:38이런 드라마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중국드라마] 사마의 최후의 승자 리뷰
https://steemit.com/kr/@lesto/4lmeww
.... 하지만 20대가 넘어서 다시 삼국지를 읽었을 때는 유비못지 않게 조조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
새로운 시각의 삼국지를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유투브에서 사마의 미완의 책사 예고편을 보고 바로 꽂혀서 드라마를 보게 됐습니다.
(중략)
사마의가 제갈량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적과 나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마의는 자신의 능력이 제갈량에 못 미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사마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것이 사마의가 가진 가장 큰 능력인데, 군량조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제갈량은 결국 군대를 철군시킵니다.
다시 말해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내가 원하는 시점에 싸우는 상황이 아니라면 싸움을 피한 것입니다.
사마의는(철저하게 을의 입장이라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항상 인내하고 또 인내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상황이 오도록 유도하면서도 끈기를 갖고 기다린 것인데요. 정말 철저하게 자신을 통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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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63906E+6) 2018. 7. 4. 오후 11:17:45이어서..
추가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제가 이 드라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관점의 변화였죠.
중달이 꿈에서 공명을 만나 바둑을 두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갈량이 말하길 자신은 한을 무너뜨린 역적 위나라를 물리치고 태평성대를 이루기 위해 전쟁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중용한 유비의 대업을 마무리 하려는 것이죠. 그러자 사마의는 격분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나도 태평성대를 원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우리 위나라 백성들이 도탄에 빠지는데 이건 태평성대를 위한 것입니까?”
사마의의 입장에서 제갈량이 하는 짓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보다 더 무모하고 승산 없는 싸움이지만 제갈량은 그 무모한 일을 성사시키려고 자신의 목숨을 불태웁니다.
맞는 말이죠, 위나라 입장에서 본다면 제갈량은 적입니다. 그리고 부질없는 싸움을 지속시켜 난세가 끝나지 않게 하는 주범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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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느끼는 바가 참 많다 -
4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763906E+6) 2018. 7. 4. 오후 11:26:37위 아더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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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30 많은 일을 할 수 있어
http://ohboxa.com/221310090058?Redirect=Log&from=postView
답은 정해져있다. 네이버 텍스트 기반도 앞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정해져있다.
인스타가 죽어도 동영상 포기 못하고 계속 덤비는 이유도 그것이고, 네이버가 네이버 tv살릴려고 별별 노력을 다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구글 지분을 사던가, 별 시덥지않은 영상이라도 계속 꾸준히 올리는 유튜버가 되야한다. 이것이 본인의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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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동영상)가 힘들다면 스팀잇(글쓰기)가 있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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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스팀(STEEM)/ 스팀달러(SBD) 입출금 중단 안내
https://www.gopax.co.kr/notice/198
[입출금] 스팀(STEEM), 스팀달러(SBD)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 (완료)
https://www.upbit.com/service_center/notice?id=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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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팀 노드 정지에 대해서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cahdc
오늘(2018-07-03) 10시경 스팀 노드가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10시 반경부터 증인들과 개발자가 모여서 대책을 논의했고 6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경에 서비스가 재개되었습니다.
... 하지만 서드파티 서비스 제공자분들께 불편과 피해를 드린 점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고 꼼꼼히 살펴보아서 이런 일이 재발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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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기반이 참;;; -
4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2939E+46) 2018. 7. 5. 오후 4:27:19테이스티 사가랑 요리차원이
같은건 줄안 1인 -
429 익명의 참치 씨 (6823632E+5) 2018. 7. 6. 오후 1:02:15>>427
텍스트 / 이미지 / 동영상중에는 역시 동영상이겠지
동영상도 이미지의 연속이라고 본다면 텍스트 VS 이미지는 이미지의 승리가 점쳐진다고 볼 수 밖에는 -
4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54082E+5) 2018. 7. 7. 오전 9:09:53
이야....
난 첨에 공익광곤줄 알았다...
무려 보험회사 광고라니..
태국보험회사 광고로 이렇게 치유되기는 처음이당;;;
https://www.youtube.com/watch?v=uaWA2GbcnJU
Unsung Hero
칭송받지 못하는 영웅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 않는 일을 하면서 그 안에서 느끼는 행복을 보람있게 살면서 선을 행하는이가
진정으로 우러러봐야할 영웅이라고 한다 카더라... -
4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51382E+5) 2018. 7. 12. 오전 10:24:03tuna>1524387165>309
내용을 접하던중에...
'....참치위키에 이 어장이 올라와 있었네.'
라는 내용을 접하고 설마..;;
라는 생각으로 참치위키를 찾아보니..
http://wiki.tunaground.net/doku.php?id=참치_인터넷_어장:게시판
꾸준히 일기를 남기는 카드. 인리소각으로 기존 카드가 날아갔지만 카드주의 근성으로 꾸준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다. 보통 스팀잇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라는 내용과 함께 올라와질줄이야;;;
이야;;;
참;;;
ㅋㅋㅋㅋㅋ -
4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51382E+5) 2018. 7. 12. 오전 10:25:45뒤늦은
>>429 답변
마찬가지로 글을 읽는거 보다는 요즘들어서는 동영상이
이해하기 쉽기는 하더라고
이전에는 술술 읽혔던 글들이 요즘들어서는 잘 읽혀지지 않는 경우가 왕왕있어서 말이지;; -
4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51382E+5) 2018. 7. 12. 오후 5:53:07빡칠때...
1. 꼭 그래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2. 극단적인 표현을 삼간다.
3."나 같으면"이라는 가정은 하지 말자.
4. 가끔은 성악설을 믿는 것도 도움이 된다.
5. 사람과 행동을 구분한다.
6. 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룬다.
7. 화를 내는게 어떤 효용이 있는지 생각한다.
8. 제 3자에게 화풀이하지 않는다.
9. 좋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10.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관련 행동요령 10가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적혀있는걸 폰에 담아서 여기에 옮겨 본다. -
4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43494E+5) 2018. 7. 13. 오후 11:45:20인터넷으로 무언가 하려니...
설치하라는건 왜이리 많은지...: -
435 익명의 참치 씨 (1946132E+6) 2018. 7. 14. 오전 12:33:00화가 날 때는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도 좋고 자기가 화를 냄으로써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
그럴 수 있지ㅡ라는 말을 좋아해. 사실 일상의 사소한 잘못들은 진짜로 그럴 수 있는 것들이거든. 대부분의 경우에는 화를 내는 것보다 좋은 해결책이 있고. -
4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4134E+5) 2018. 7. 14. 오후 6:50:51>>435
그 이전에 이성을 유지할수 있을 만한 성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그럴 수 있지라는 말 나도 좋아함 -
4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4134E+5) 2018. 7. 14. 오후 6:54:15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할 수 있을 듯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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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 95. 디즈니랜드의 마스코트는 왜 하필 쥐가 된 것일까?
https://steemit.com/busy/@yangmok701/95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 볼만 문제는
20세기초부터 케릭터 디자인 산업이 등장하기 시작한 이후의 시대에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여러가지 유명한 케릭터들이 등장을 했었지만,
왜 아직도 전세계 유아동용 케릭터의 상징은 가장 으뜸이 미키마우스이며, 가장 고전적이고 오래된 디즈니랜드의 상징적 캐릭터일까라는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20세기초에 미키마우스가 등장할 무렵의 유명캐릭터들 중에서는
뽀빠이, 오스왈드, 팅팅, 배티, 등도 있었다.
그러나 이 케릭터들의 생김새 중에서도 가장 직선이나 각진 형태가 적고 완벽하게 곡선으로만 그려진 것은 미키마우스와 오스왈드가 유일하다.
미키마우스는 가장 작은 몸집의 동물이기 때문에 가장 귀엽고 앙증맞고,
그래서 사람이 느끼기에 가장 부담감이 적고 위협감이 적게 느껴지고,
케릭터의 그림 모습은 어디 한군데도 뻣뻣한 직선이 없고 각이 진 곳도 없는 완전한 곡선으로만 그려져서 가장 부드럽게 느껴지는 이미지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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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처음 접했을때는 흥미위주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
4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4134E+5) 2018. 7. 14. 오후 7:01:49이어서...
최근들어서..
https://www.youtube.com/watch?v=R089Js4teb4
어느 동영상 1억뷰를 달성한 기념을 찍은 영상인데..
어느 동영상의 주인공은 Animator vs 라는 시리즈의 컨텐츠이다
Animator vs란?
https://namu.wiki/w/Alan%20Becker 참고
그리고.
이 동영상을 접하고
【自己紹介】 #00 お知らせでうsよ〜♪【すーぱーそに子】- 슈퍼 소니코(그 이름 그대로다..)
https://www.youtube.com/watch?v=ffB7QvBcIRQ
【자기소개】반갑습니다、해커돌 1호 입니다!【#001】
https://www.youtube.com/watch?v=HTMCJuclzx4
애니로 인지도를 높인 캐릭터들의 가상유튜버 진출이라든지..
【空想コード+】2期生圧迫面接!! - 오디션을 통한 가상유튜버 선발과정
https://youtu.be/--ZDc-P7CSM
군응할거(?)하는 이들을 보노라면...
이어서... -
4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4134E+5) 2018. 7. 14. 오후 7:08:18이어서..
누군가에게는 고작해야 막대기에 지나지 않은 스틱맨이
나한테는 가상유튜버들의 겉면에서 접해지는 익숙함과 친숙함보다도 더 위화감이 적다
갠적으로..
(물론 스틱맨을 바탕으로 진두지휘하게 소재를 뽑아대는 장인정신스러운 유튜버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은거를 부정할수 없고
가상유튜버의 움직임에 대한 어색함과 더불어서 기계음스러움에 대한 부자연스러움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면도 있기는 하지만..)
갠적으로
https://youtu.be/c9DrryMw248?t=51
https://youtu.be/c9DrryMw248?t=77
https://youtu.be/c9DrryMw248?t=90
https://youtu.be/c9DrryMw248?t=120
무언가 새로운 '발견'을 할때마다 핸드업(맞나)? 만세?하는 포즈가
볼때마다 근심걱정을 날려준단 말이지 ㅎㅎ -
4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62877E+5) 2018. 7. 16. 오후 9:30:53찬물을 찾게 되어 배아픔을
걱정하는 요즘 -
4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155467E+5) 2018. 7. 17. 오후 10:22:19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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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부로 저는 더이상 어장을 연재하지 않고 참치어장에서는 한사람의 참치로 돌아가려합니다.
요컨데, 은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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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남기고
.
.
떄문에 다소 이르지만 어장주로서는 이만 절필하고 텍스트 글을 쓰는것에 전념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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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선언하는 어장주를 보면서
스팀잇을 얼마 알기 전이라면 귀뜸이랍시고 오지랖이랍시고 앵커란에 살포시 남겼겠지만..
요즘들어서는 뭔 의미인가 싶네;;
싶어 눈팅만 했다카더라 -
4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63882E+4) 2018. 7. 18. 오후 9:43:07ㅋㅋㅋㅋ
스팀잇하다보니
별의 별걸 다 알아가는구나..;;;
신일그룹 "보물선 돈스코이호 발견, 깜짝 놀랄 사실 공개할 것"
http://news.joins.com/article/22809850
울릉 앞바다서 발견 돈스코이호 '150조 가치' 보물선 맞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17/0200000000AKR201807171334000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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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스팀잇 관련해서 어장주한테 물어보다가..
"이거 보면 볼 수록 다단계 약팔이같은데…, 흐으으음…."
anchor/1507902166/780
같은 감상을 받아온 나임에도 불구하고...
.....
.....
.....
'꿈은 크면 클 수록 좋다....'
려나;;; -
4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63882E+4) 2018. 7. 18. 오후 9:44:33>>442
과연 어떤 결과가 맞이할지..
시간이 심판해주는건 둘째치더라도
괜한 불똥이 어디로 튈지;;; -
444 익명의 참치 씨 (1534595E+5) 2018. 7. 19. 오전 8:34:18주가 올리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지만, 뭐어. 잘 되면 좋겠네.
-
4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92477E+5) 2018. 7. 19. 오후 7:16:33100달러의 가치
http://www.sciencetimes.co.kr/?news=100달러의-가치
기억나서 찾으려니깐 못찾겠어서 일기에 남겼나 싶어서 남기지 않아서
이렇게 남겨본다. -
4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92477E+5) 2018. 7. 19. 오후 7:17:13>>444
'뭐어. 잘 되면 좋겠네.'
그러게 갠적으로 잘되었으면 함
못되어지게 되면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니;;; -
4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92477E+5) 2018. 7. 19. 오후 8:13:56[코인씹기] 페이스북만 해도 돈 번다? - 언박스드 토큰(NBOX)
https://steemit.com/kr/@banjjakism/nbox
스팀잇과 같이 블록체인 기반의 신생 SNS가 아니라 기존 SNS를 통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박스드 토큰(NBOX)은 기존에 언박스드가 해오던 일을 블록체인 위에 얹겠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바로 '리버스 ICO'죠.
소셜 마케팅을 희망하는 기업과 이에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고 이를 위한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겠단 뜻입니다.
스팀잇이 블록체인 SNS라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판을 개척했다면
언박스드는 기존 SNS 강자들의 시스템을 흔드는 방식으로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기존에 본인들이 꾸준히 해온 방식으로 말이죠.
아직 초기 단계이기에 섣부른 판단을 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흥미로운 프로젝트임에는 분명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더 시간을 두고 살피고 추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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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점점 시스템을 모방하거나 스팀잇을 쫓는 차기작(?)들이 나오는구나;;; -
448 익명의 참치 씨 (7165321E+4) 2018. 7. 21. 오후 11:16:49혹시나 저 보물선 관련 가상화폐 투자할 거라면 말릴게. 영 냄새가 구리거든..
-
4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6562E+5) 2018. 7. 25. 오후 7:21:481인 1 에어컨이 절로 나오는 요즘...
>>448
미투
(이거 보는 사람에게...) -
4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66562E+5) 2018. 7. 25. 오후 7:24:06뒷북이 없지는 않지만...
>>441에 대해
느낀게 있는데..
앵커판에서 활동하는 어장주 중에서
>>441과 마찬가지로 나 이제 참치로 전향(?)한다고 하면..
이와 같은 글을 남긴 앵커에 남겨진 반응들 만큼이나
다른 어장주들이 은퇴한다고 해도 똑같이 반응해줄까?
싶은 생각을 불현듯이 한다;; -
451 익명의 참치 씨 (9902326E+5) 2018. 7. 25. 오후 8:16:56글쎄... 저 모 어장주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으니까 반응도 많았겠지 아무래도
그래도 나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어장주가 떠나면 같은 반응을 할 것 같네
최근에도 한 명이 한동안 쉰다고 해서 영 마음이 허해.. 잘 돌아오면 좋겠다 -
4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51906E+5) 2018. 7. 26. 오후 10:08:24>>451
나 또한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또는 >>451
같은 반응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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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51906E+5) 2018. 7. 26. 오후 10:11:13팩트폭력, 촌철살인스러운 느낌(?)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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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입사원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https://steemit.com/tooza/@boleeway/20#comments
우리 회사는 초봉이 낮지 않은 편이다.
거기다 신입사원에게 2년간 기숙사 제공을 해준다.
2년 동안 회사가 돈 모으라고 기회를 준다.
왜? 회사 주위의 집이 엄청나게 비싸거든.
(중략)
휴게실에 물 뜨러 갔다가 신입사원이 여렷 모여 이야기 하는 것을 얼핏 들었다.
기숙사 2년 기한을 거의다 채워가는지 집을 구해야 한다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여태까지 모아둔 돈을 들으니 가관이다.
2천이란다, 심지어 1천도 있었음.
같이 앉아서 부동산 조언해주려는 대리님 표정이 아주 압권이였다 ㅋㅋㅋㅋ.
(중략)
월 3백 2십 X 2년 X 12개월 = 7천 6백 8십만원을 회사가
'일도 제대로 못하는 신입사원느님'한테 드렸는데도 2천밖에 못 모았다고?
그러면 한달에 (7천 6백 8십만원 - 2천만원)/24개월 = 약 2백3십7만원을 쓰셨네요.
덜덜. 소비의 큰손. 이 경제를 돌아가게하는 원동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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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4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51906E+5) 2018. 7. 26. 오후 10:12:5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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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 모두 지금부터 2년내에 안그만둔다는 보장이 어디있냐 솔직히.
나 지금 5년차인데, 대학교 동기 모임하면 애들이 놀란다. 아직도 그 회사 다니냐고.
다들 한 두번씩 직장을 갈아치움.
YOLO 욜로 하다 GOLO 골로 간다 진짜.
욜로 나쁜건 아니지, 다 자기 기준대로 맞춰서 살면 된다.
근데 욜로하면서 인생도 즐기고, 내 집도 사려고 한다
이런 백일몽은 꾸면 안되지요 솔직히.
하나을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 하는데,
뭣도 없으면서 욕심에 가득찬 신입들을 보고 이렇게 분노의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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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인적으로는 스펀지 마냥
흡수되어지는 맛(?)이 있어서 여기에 남기려고 한다...
다른 참치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4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51906E+5) 2018. 7. 26. 오후 10:26:25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는 더 싫다.
[gazua] 가즈아아아앗@#$@!#$@#!$ 내용중...
https://steemit.com/kr/@tanama/gazua-usd-us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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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지..
"일하기 싫소이다! 절대로 일하기 싫소이다!"
묘하게 오버랩되어서 남겨본다. -
4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09475E+6) 2018. 7. 28. 오전 12:22:45슬슬 소나기라도,,,,
-
4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21388E+5) 2018. 7. 28. 오후 8:21:37역오기가
무섭게 배아파서 화장실 찾는데
전철타는 곳에 있어서 찾아가느라
죽는줄 -
4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2767E+55) 2018. 7. 31. 오후 9:07:36비가 오더니만은
결국은 도도리표 마냥 다시금 더워지네;;; -
4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29275E+6) 2018. 8. 1. 오후 4:08:00ㅋㅋ
늘이용하지는 않고
가끔 이용한다는 역을 반대로가는 방향으로
타게 될 줄이야
더위가 인지기능을 상실해간거라 믿고싶다
OTL -
4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59927E+5) 2018. 8. 1. 오후 4:33:00전철가는 길에
내가 앉은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유튜브이용중,,,
갠적으로 의미심 -
4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43774E+6) 2018. 8. 3. 오후 9:10:49
가상유튜버는 우리나라(출신따지는게 얼마나 촌스러운지는 안다만..;)는 없을 줄알았는데..;;
있었구나...;;
보면서 느꼈던건..
다른 나라 말을 알아먹고 소통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P.S
갠적으로 어설프다
싶은 점들이 없지는 않은데
시간이 지나면 보안되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 -
4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43774E+6) 2018. 8. 3. 오후 9:31:46
지금 인기폭발(하려는) 중인 에픽한 A.I. 세아입니다. ๑◕‿◕๑
그러던 중에...
이런 동영상을 찾아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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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알고싶어 태어난
초 하이테크 신개념
오버테크롤로지 ai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세아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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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이제는 활동을 하지 않는
>>192-193
이 떠올랐다. -
4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5518E+5) 2018. 8. 5. 오후 10:53:53담 주면 더위가 풀리려나...
-
4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5449E+5) 2018. 8. 7. 오후 8:51:48는 개뿔 ㅋㅋ
-
4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5449E+5) 2018. 8. 7. 오후 8:54:18
그나저나..
>>442
관련해서..
결국...
압수수색하네;;;
여기서 반전나오면 어찌 되려나...
-
4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5449E+5) 2018. 8. 7. 오후 8:59:38어느 익명의 참치가 남겨보는 발자취
http://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14456581/recent
'카드주의 근성으로 꾸준히 포스트가 올라오고 있다.'
라는 내용이 솔직히 남사스럽다 ㅋㅋ
1일 1앵커마냥 '~~~일' 작성을 포기하며
그냥 써재끼는 요즘이기에;;;; -
4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5449E+5) 2018. 8. 7. 오후 10:30:57목요일 기준 손그림 현황 -Today's picture status[Thursday]08/02
https://steemit.com/kr/@jiwoon/3d6kts-today-s-picture-status-thursday-08-02
여기에 나온 그림 스토리가 갠적으로
마음에 든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에 흔적을 남겨본다. -
4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84281E+5) 2018. 8. 8. 오후 8:23:33스팀잇이여..
.
.
대박ㅋ 싸이월드도 블록체인 사업!! 사고싶다 ㅋㅋ
cointalk.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61735
Kintex Korea - 비트코인? 가상화폐? 싸이월드의 도토리!
https://www.facebook.com/kintexkr/photos/a.276292979119180.62993.275187912563020/743773972371076/?type=3
자유게시판 - 싸이월드 블록체인사업 한다합니다 ㅋㅋㅋㅋㅋ - 머니넷
https://www.moneynet.co.kr/free_board/1922489
.
.
긴장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점점 유사 플랫폼이 나오면 나왔지 나오지는 않는데..
과연... -
4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84281E+5) 2018. 8. 8. 오후 9:25:19https://steemn.com/steemit/@clayop/steem-passed-ethereum-s-number-of-transaction-and-will-pass-bitcoin-soon
에 해당하는 맨 위줄에서 두번째 표시 된 이미지는
과연 심상풍경으로 자리매김할 것인가 아니면;;; -
4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84281E+5) 2018. 8. 8. 오후 10:13:43비트코인이 암호화화폐의 금이라고 ? 비트코인이 망해야 암호화폐가 산다.
https://steemit.com/oldstone/@oldstone/3gehgg?sort=author_reputation
우리는 비트코인이야 말로 암호화폐의 금이라는 이야기에 대충 수긍하는 편이다. 그런데 말이다. 과연 비트코인이 금일까 ?
(중략)
누가 그런 어마어마한 비용들 들이면서 채굴을 계속할 수 있을까 ?
수수료 만으로 비트코인의 암호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제기했었다.
필자의 문제제기는 타당한 문제제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기초적인 문제제기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필자가 비트코인을 더 이상 보유하지 않게 된 이유이다.
vs
텐센트와 소프트뱅크, 비트메인에 투자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1460
세계 최대 암호화폐 마이닝 업체인 비트메인이 중국 최대의 기술기업인 텐센트와 일본의 소프트뱅크를
IPO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투자자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비트메인
중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근데 정작 중요한건
벌리는 이들만 득보고
멍하니 보는 이들 이들을 따라가는 이들은...;;;; -
4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64015E+5) 2018. 8. 9. 오후 8:54:50존나 무섭다..
라는 말이 절로;;
[국제]美, 비트코인 ETF 승인보류…가격급락에 10조원 증발
http://www.etnews.com/20180809000078
ㅋㅋㅋ
이 소식 하나로 끝도 없는 하락장을 만들고 마는
코인 시세들을 보노라면...;;;
존나 무섭다..;;; -
4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50157E+5) 2018. 8. 10. 오후 11:57:48원체의 끼가 있으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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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1026508438644260864
지금 제 머릿속에 방송컨텐츠 개많음
차 빌려서 전국펌프 원정하는 방송
다트판에 펌프제작자 얼굴 붙혀서 다트꽂는방송
오락실 유저 붙잡고 두유노피펨즈 하는 방송
펌프유저들끼리 술마시면서 펌프만담
발에 모래주머니차고 펌프하기 등등
다트판이 제일 나은듯
.
.
유튜브를 통해서 끼를 발산하는걸 보는데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선 최근 1년간 전체 시청시간 4천시간과 1천명 이상 구독자
를 달성하고 있는 와중에
저런 구상인가...
부럽네 -
4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70867E+6) 2018. 8. 11. 오전 12:17:36젠장 ㅋㅋ
https://steemit.com/kr/@urobotics/re-sindoja-smt-etc-20180810t150209790z
제가 UI(UX)라고 표현한 것도
딜레이나 업글시 불편을 포함한 뭉뚱그린 개념이었죠.
네드씨나 스팀잇 개발진에겐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네드는 1달 동안 포스팅도 안 하고 파워다운질에.
기본 서비스도 못 하면서 SMT 뻘짓거리나 하고있죠.
기본이 무너진 것 같고 스팀잇을 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여기서 피어나는 유저들에 희망이 있다고 봐요.
우리가 가진 컨텐츠는 꽃필 겁니다.
플랫폼이 스팀잇이든 싸이월드건 다른 곳이든 간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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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UI(UX) 자비좀요;; -
4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70867E+6) 2018. 8. 11. 오후 9:00:36더위가 한풀꺽이기는 한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 ㅋㅋ -
4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440526E+5) 2018. 8. 12. 오후 7:34:36
와우..
제약회사의 vr유튜버 참전은
신선한데... -
4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440526E+5) 2018. 8. 12. 오후 9:03:42정말로 수면은 엄청나게 중요해요
피부의 골든타임이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밤 10에서부터 새벽 2시까지를 말하는건데
그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돼요
그래서 피부도 그렇고 몸 전체의 상태도 좋아져요
.
.
https://youtu.be/YVjaDC7sFkc?t=165
내용중...
솔직히 날씨가 날씨라서 피부가 이전만큼
좋지 못한걸 채감하고 있기에...
공감이 되었네(웃음) -
4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923067E+5) 2018. 8. 13. 오후 11:07:05첫째, 학습 능력을 기르고 유지하십시오.
둘째,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입니다.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없으면 혁신 사회도 없습니다.
셋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넷째, 심미(審美) 능력입니다.
다섯째, 고난을 극복하는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중국 길림대 리샤오(길림대 금융대학원장) 경제학 대학원장의 연설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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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심도 있는 말말말...
새겨듣고 싶어서 남겨보자 -
478 익명의 참치 씨◆jcEI.0Krao (2984755E+5) 2018. 8. 14. 오후 5:45:29오늘 먹은 카레는
심금을 울려주었다
왜일까? -
4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2:46:28test
-
4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2:48:46왜...
앵커에 글을 쓰는데 써지지 않지;;;
>>478
나메 다르게 하지 않은거 같은데
다르게 나오네;; -
4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2:50:27컨셉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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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rohto_cocoro/status/1027530092493209601
입사 한 이유는 'NEVER SAY NEVER "라는 이념이 멋진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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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속아주고 싶네
싶은 생각이 들만큼
마음에 드는 가튜버(가상 유튜버) -
4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1:26:21사회인 야구에서 14년을 명예직인 단장을 맞은 이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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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정치] 야구 이야기 그리고 망조가 든 스팀잇을 떠나지 않는 이유
https://busy.org/@hermes-k/4smm9b
루키 리그는 신생 팀들이 많고
싱글A, 더블A로 갈수록 팀 실력에 비례해서 역사가 오래된 팀들이 많기 때문이지.
두 개의 팀에서 총 세 개의 리그를 뛰고 있는 내가 더블A 리그 경기를 더 재밌어 하는 이유는
팀들의 실력이 더 좋아서가 아니야. 사회인 야구 구력에 따른 여유, '매너' 때문이지.
루키 팀들은 '즐기는 야구냐, 이기는 야구냐'를 놓고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이기는 야구'와 '즐기는 야구'가 단기적으로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둘은 결국 '하나'라고...
이어서.... -
4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1:29:38이어서...
야구 이야기가 길었지만 눈치 빠른 형들은 결론을 이미 예견하고 있을 거야.
즐기는 야구냐 이기는 야구냐를 놓고 갈등하는 루키 팀처럼,
스팀잇에선 어뷰징, 보상 배분 등을 놓고 여러 가지 열띤 논쟁들이 수차례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갔고
그 때마다 자유방임, 소극적 자유의 목소리와 합리적 개입, 적극적 자유의 목소리가 충돌했지.
그 때에 비하면 지금 스팀잇은 너무나 고요해. 서너 달 만의 변화치곤 너무나 극적이야.
평화가 아닌 적막, 1달러가 채 되지 않은 스팀 가격까지... 객관적으로보면 '망조'가 든 건 부인할 수 없어.
(너무나 고요해라..
이 참치게시판의 고요함을 보노라면 고요하다고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줄까? 그건 물론 아닐 거야.
모두의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겠지.
이 글 또한 그러한 노력의 일부일 테고.
현명한 심판, 착한 심판, 지혜로운 심판이 되어야
할 스팀 재단의 역할도 중요한데 (여태까지는 그리 후한 점수를 줄 수 없지만) 그 또한 두고 볼 일이지. 그들도 아직 루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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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4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전 11:31:09이어서..
스팀잇은 정체성이 무엇일까
싶기도 하네
앵커판, 상황극판 처럼 무언가 정체성이 정해져 있고
이를 바탕으로 눈뭉치가 뭉쳐서 큰 쌓여가는 것이 보여지는데
비해서 스팀잇은 중구난방스러움을 배제할 수 없단 말이지;;; -
4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458847E+6) 2018. 8. 15. 오후 8:17:09역사는 반복돼 필요하지 긴 안목 화려한 포장에 속지마 다 그럴싸한 과대광고
# Show Me The Money 6 프로듀서 싸이퍼 기사 중...
겁나 마음에 와닿네 ㅎㅎㅎ
(질소포장을 떠올리며) -
4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49423E+6) 2018. 8. 16. 오후 10:40:45내 자신에게 말해
쓸 데 없는 생각 그만하고
하기나 해
그냥 하기나 해
Gray - 하기나 해 (Feat. Loco) 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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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우연히 듣고 있는데 좋네.. -
4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6:35:11
GRAY - 꿈이 뭐야 Dream Chaser
듣고 있는데 댓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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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래퍼 아니면 청소년멘토선생님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하기나해 꿈이뭐야 들으면 존나자극됨
공부하다가 집중안될때 이노래들으면 멘탈정비됨...ㅇㅇ..
이런 말들을 아버지나 어머니가 아닌 형들에게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심 한번씩 들으러오는데 기분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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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마찬가지인데
댓글들이 다 말해주네 ㅎㅎ -
4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6:36:37앵커판이었으면
유튜브 저렇게 올리면 느려진다고 해서 자제해야 하는데
여기는 해도 되는지 않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링크 기능있으니깐 쓰고 있는데
어떠려나... -
4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6:38:20그러고 보면 뒷북인데
최근에 일기를 쓰고 있는 주제글을 보는데
세삼스럽지만 이 주제글 보고 있는 참치들도 있는건가;;;
가끔씩 앵커에 글이 달려있으니깐
보는 사람은 있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앵커에 글이 달려있지 않아서
관심 밖이구나..
싶었는데 말이지;;; -
490 익명의 참치 씨 (8858929E+6) 2018. 8. 17. 오후 8:39:42>>488 여긴 딱히 상관없는 걸로 알고 있어. 아마도.
있긴 있지만...
가끔은 할 말은 있는데 말하는 게 내키지 않는 날도 있는 법...이라고나 할 수 있을까... -
4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10:03:01>>430
그렇군
뭐 난 마이웨이 할거지만....
사실 유튜브를 동영상으로 올려도
어짜피 얼마안가서 묻혀지니깐
인원수가 많은 앵커판에서는 그게 맞기는 함 ㅋㅋ -
4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10:05:02
내공이 보통이 아닌건지
쌓인게 많은건지
아니면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기 위해 주리온이라 지었다고 한다.'
라는 나무위키에 써진 충실한 설정을 지키기 위한 컨셉인건지
아니면 싸잡아서 전부인건지 모르겠지만...
깊이 있는 소울이 장난이 아닌데 이거;;; -
4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505981E+6) 2018. 8. 17. 오후 10:09:46>>492
부연..
https://youtu.be/hhPer2olVsk?t=71
부터 들어보면 됨 -
494 익명의 참치 씨 (5033496E+6) 2018. 8. 18. 오전 1:23:44슬쩌기 눈팅하다가 관심 있는 주제에만 반응할 수 있는 자유가 참치게시판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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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0618E+6) 2018. 8. 18. 오전 11:18:08>>494
눈팅하고 있기는 하는구나.... -
4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0618E+6) 2018. 8. 18. 오후 12:03:07꽤 사이다라고 느꼈던 웹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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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 그런데 만약 다른 남자가 콩이씨를 좋아하게 되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콩이씨가 그 남자에게 반하게 되고...ㅠㅠ
녀 : 그거야...애인 있다고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그럴 일은 없을 텐데...ㅠㅠ)
남 : 아! 지금 당장 어디 좀 가요!!
남 : 콩이씨가 반지를 끼고 있으면 남자들이 고백을 안 할 거예요!
녀 : 동아씨, 글너데 이런건 나중에 천천히 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직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남 : 콩이씨가 반지를 안 끼고 있으면 제가 불안하니까요!!
그리고 저 콩이씨 반지 정도는 사 줄 능력 있어요
녀 :(나 왜 혼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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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초코만두 4화 - 고백(2) 내용중...
https://steemit.com/kr-newbie/@webtooner/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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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이나 하램, 유유부단이라는
남녀관계를 다룬 창작물을 이전에 자주 접해서 인지
이렇게 '내꺼임'하고 확실히 하는거 참 좋다고 생각한다. -
4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0618E+6) 2018. 8. 18. 오후 5:40:58정말 신기한건 이 형은 다운로드 하는 방송만 해도 시청자수 만명 넘네(도네)
잘되는 집은 계속 잘된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많이 보시네
https://youtu.be/k3ULAm-Ei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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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네임드가 말하니깐 그 무개감이..;;; -
4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10618E+6) 2018. 8. 18. 오후 5:47:23ㅋㅋㅋㅋ
신박하기까지 하네 ㅋㅋㅋ
버츄얼 아날로그 유튜버라는 이형적인 존재도 있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91575&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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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걸까나..
싶기도 하고
이래나 저래나 살아남으면 장땡아닌가 싶기도 하고.. -
4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662723E+5) 2018. 8. 19. 오후 8:51:44레드 오션을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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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발표대로 데뷔한다면 기업 버튜버의 데뷔러쉬가 있을예정
IT기업은 물론이고 게임회사, 의류기업, 인강회사, 예능사무소도 참여한다고함.
픽시브,바이두,그리의 합동 버튜버도 지금 공모 끝나고 심사중이라 그쯤 데뷔할듯.
[데이터 주의] 한발느린 버튜버 속보 7호 (6월13일)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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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리제이션이 떠오른다
해당 글은 2018년 6월 13일에 올라와진건데..
이후 2개월이상 지난 요즘을 보노라면... -
5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662723E+5) 2018. 8. 19. 오후 9:45:46親しき仲にも礼儀あり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라-
이런 말도 있었구나... -
501 익명의 참치 씨 (8850482E+5) 2018. 8. 21. 오전 2:00:17친구끼리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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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익명의 참치 씨 (8850482E+5) 2018. 8. 21. 오전 2:01:40친구끼리도 친하니까~ 하다가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이 종종, 아니 꽤 자주 있지.
깍듯이 예절을 지키라는 게 아니라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선을 지키는 건 꼭 필요한 것 같아. -
5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608636E+5) 2018. 8. 21. 오후 8:37:42>>501-502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일정선을 지키는 건 꼭 필요한 것 같아.'
일정선이라는게 참 쉽고도 어렵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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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VINXEN)-전혀 (Feat.우원재)
가사는 갠적으로 그닥이기는 하지만
흥얼흥얼 듣기에는 좋네.... -
5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42749E+61) 2018. 8. 22. 오후 10:32:57과연 오늘은 폭풍전야인가
그렇지 않은가...
내일
이 더위에서 벋어날수 있는 날이 될지
어림도 없다 라는 날이 될지.... -
5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6372E+62) 2018. 8. 25. 오전 12:05:48태풍이 내가 생각한거 보다
피해가 적기는 한데...
그럼에도 피해를 본 이들의 무사를 빌어본다. -
5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96372E+62) 2018. 8. 25. 오전 12:06:24나 2일 동안 안썼었구나;;;
몰랐네 ㅋ -
5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2479E+6) 2018. 8. 26. 오후 5:28:43https://youtu.be/TJSQ9PwoeBU?t=638
한발로 하는거 무엇 ㅋㅋㅋㅋ -
5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2479E+6) 2018. 8. 26. 오후 5:33:55https://twitter.com/Plz_save_money/status/1032864677364084736
정우야 돈 절약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이 제작한 노래, 영화, 만화, 웹툰 등을 볼 때에는 유료로 돈을 지불하고 봐줘
정우 네가 힘들게 일하고 돈을 버는 것처럼 그 사람들도 힘들게 창작을 해서 돈을 버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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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
509 익명의 참치 씨 (0571764E+5) 2018. 8. 26. 오후 8:18:18>>508 아...저 봇 요즘 뜨고 있더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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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익명의 참치 씨 (0571764E+5) 2018. 8. 26. 오후 8:24:54계속 해당 계정에 올라오는 공지들을 보면 봇주분이 참으로 많은 생각,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역시 유명인사는 그만큼 더 많이 사람들과 부대껴서 피곤한 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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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42479E+6) 2018. 8. 26. 오후 11:09:13>>509-510
나 같은경우에는 해당 봇을
리스팀으로 알게 되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유명한가 보네;;;
사람을 많이 만나면 그만큼
생각이 깊어질수밖에 없나보네;;(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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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애니메이터의 3년내 이직률 90%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6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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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나머지 10%가 쩔게 느껴지는건;;; -
5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58765E+6) 2018. 8. 27. 오후 12: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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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
https://m.blog.naver.com/needman777/22134616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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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다
라는말 왜에는 -
5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033554E+5) 2018. 8. 29. 오후 10:10:59깨진 유리창 이론이 생각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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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곳곳 ‘키보드 샷건’ 초등생들… PC방 갔더니 ‘지옥’
https://blog.naver.com/sorijangdo4?Redirect=Log&logNo=221346720856&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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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동등한' 서비스에 '동등한'가격과 '동등한' 청결함이라면 대형사를 이기기 힘들겠지
우리동네 한 피시방은 80석 정도 되는데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고 알바도 대부분 지인이나 엄격하게 뽑으신 다음 청소년들
샷건이나 소리지르면서 000하는걸 못하게 함
그러니까 당연히 처음에는 청소년들 다 대형pc방으로 빠지고 손님들 다 빠지는 듯 해씀 그런데 PC방이 워낙 청결하게 정리하시고
조용하니까 성인이 많이 찾아오게 되고 개념있는 학생들도 많이 찾아오더니 지금은 평일 주말 가릴꺼 없이 거의 만석임 반면 한때
이동네 원탑이라던 3*은 청결하지도 않고 아이들의 샷건으로 인한 장비 파손도 제대로 교체를 안해서 지금은 주말에도
자리 텅텅 비어있음 그리고 내가 사장님께 그렇게 아이들 혼내고 해서 안오면 손해 안보냐고 하니까
사장님 왈 "그 놈들이 나한테 벌어다 주는 돈 보다 키보드가 더 비싸다."
PC방 업주들이 말하는 "내가 폐업한 이유" : 네이버 포스트 베스트 댓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73508&memberNo=450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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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관리가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
5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63606E+5) 2018. 8. 30. 오후 10:15:09컴 맛탱이감
RIP -
515 익명의 참치 씨 (9136555E+6) 2018. 8. 30. 오후 11:07:16>>514 아 저런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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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12:51:47수리완료 V
>>515
토닥토닥 ㄳ
답변해주는 참치가 하나 있어서
참 감개무량하네 -
517 익명의 참치 씨 (1492205E+5) 2018. 9. 1. 오후 1:56:18>>516
오 고쳤다니 다행이다! -
5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2:11:52읽으면서
음.. 중요하지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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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48도 끝났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인생에 많은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https://busy.org/@jamesbae/4820180901t033157744z
사람은 때를 잘 만나야 하는법 - 프듀가 없었다면 꽤 많은 인생들의 운명이 바뀌었겠지. 프듀가 없던 시절과 있는 시절은 다른 세상이니까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하는법 - 순간 순간의 경쟁. 누가 성적 잘 나왔고 누가 좋은 대학갔고 이런건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다. 예를 들어 조유리 같은 경우에 아이돌 학교에서 떨어져서 프로미스 나인 데뷔 못했지만 훨씬 파급력이 큰 프듀 48에서 데뷔 했으니까 전화위복이 된 셈.
인연이 중요한 법 - 결국 내가 가진 것을 알아 봐주는 사람이 있느냐 하는 것. 실력이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면 될 수도 있다. - 이채연 같은 경우 식스틴 때 떨어졌지만 제와이피 나오고 중소 소속사 들어가서 결국 이렇게 데뷔를 이루었으니
예쁘면 장땡 - 타고나는 것도 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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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ㅋㅋ
>>517
ㄳㄳ -
5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7:06:34
믿거나 말거나
[서프라이즈] 시간여행자란 진짜 있는 것일까? -
5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7:24:17실체가 있다라고 생각되어지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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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n체조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 사람에게 설명할게요
로토제약의 기업 정체성 never say never 그 정신이 가사되었을때
첫글자를 따서 nsn예요(의역)
로토제약에 의지하지 않는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점점 도전하고 있습니다.(의역)
그 일환으로 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직원들과 진행하고 있다.(의역)
https://youtu.be/UOZdi6Nphjs?t=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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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당 nsn체조는
https://www.youtube.com/watch?v=r4n9T-0sK88
급조 한게 아니라
원래부터 했었던걸...
이런식으로 공개하는걸 보면서..
다른 버튜버들과 비교해보았을때
중심이 잡혀있고
길게 롱턴할것 같단 말이지.. -
5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7:41:41>>520 이어서
사람의 건강은 약물에 의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디 까지나 보조적인 것.
건강은 사람 자신의 마음을 만들 것이라고 짐작할 수있었습니다
약을하지 않는 제약 회사 ... 상식 따위 바꿔줘 ... 재밌 잖아 로트에 취직 할까
정말 로트 직원 분들이 춤추고있다 ... 게다가 회장을 선두로.
https://youtu.be/r4n9T-0sK88?t=229부터
NSN 건강하게 체조 보았어요 직원 씨 모두 춤추고 있었어요 리듬도 노래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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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버튜버들과 대조해보았을때
추천할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5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04824E+5) 2018. 9. 1. 오후 7:55:14일자리 창출이란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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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1035170455215255552
피펨즈채널 생방영상 커팅 전문으로 일해주실분 찾습니다~
페이는 얼마 안되지만 ㅠㅜ 해주실분 없나용
생방 녹화분 통 영상에서 특정 곡 플레이 부분 커팅해내서 저장하는 그런 작업 하는 거 맞나요??
FEFEMZ*
넵 특별한 편집은 크게 없습니다~
오오 그러면 저 해보고 싶은데 디엠으로 연락 드리면 되나요??
FEFEMZ*
.....으로 카톡친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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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력(?)이 커가는건가 -
5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10789E+5) 2018. 9. 2. 오후 1:22:32투명드래곤을 완독했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어서 다 봤다
뇌를 비우고 한번보고
내용을 다시금 곱씹어서 리뷰한 글을 읽어보니
재미가 더블 ㅋㅋ -
5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26936E+5) 2018. 9. 3. 오후 10:04:03다른 것도 다른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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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 직원, 네바 청나라 마음에 배우는 「심신이 건강한 일하는 방법 "
https://biz.news.mynavi.jp/articles/-/1918
그것은 '사내 겸임'라는 단어이다.
"로트는 희망이 있으면 2 개 부문에 소속하고 다른 업무를 담당 할 수있는 거죠."
무려, 회사는 두 부서의 일을하는 "겸무 제도」에
의해 캐리어의 폭을 주체적으로 넓힐 수있는 것이라고한다. 관심있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관련 업무를 겸임하는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자신이하고 싶은 일에 종사 할 기회가 늘어난다는 의미는 직원에게 기쁜 제도 인 것은 아닐까.
같은 회사에 속하지도 모르는 부서와 안면이없는 직원은 완전히 다른 사람.
같은 층의 잘 모르는 직원들이 잡담에 꽃을 피웠다 때 "시끄러워 집중할 수 없다"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필자뿐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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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겸임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가 있는게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같은 회사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따로따로 선을 그어가며 끼리끼리가 팽배하기에...
분명 장단점이 있기는하지만
그럼에도 생각하는 바를 느끼게 하네 -
5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26936E+5) 2018. 9. 3. 오후 11:48:24갠적으로 동기부여와 파이팅 넘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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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몇번이고 나오는 말이고 몇번이고 똑같은 댓글을 썼는데.....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이란 절대 존재할 수 없음.
어차피 니 꼴리는대로 하는 디시고 니 맘대로 해라.
<cn묵이 무얼하든 불만은 생길 수 밖에 없고 특히 친목관련 경우도 각자 기준은 다 다름. 오히려 친목이랍시고 일반 버튜버는 언급가능해도 n묵은 언급하면 안된다는 역차별까지 생길 지경인데 이런거 하나 하나 따지면 그 무엇이든 못한다.
몇번이고 하는 말이지만 니 꼴리는대로 해라. 해봤자 디시에서 욕밖에 더 먹음?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113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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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츤데레(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싫지 않아 ㅋㅋ
그와는 별개로 투명드래곤 연재 이후에 꼬박꼬박 댓글 상대로 이런저런
말을 내뱉은 작가랑 데자뷰되는군.... -
5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52995E+50) 2018. 9. 4. 오후 3:42:56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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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출처
http://kor.theasian.asia/archives/18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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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라 생각 -
5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19895E+5) 2018. 9. 5. 오후 5:49:50이어서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내려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해낼 수 있다.
물은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일이고 그릇은 여러분의 마음이다. 마음 그릇이 작은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이성을 잃는다. 이성을 잃은 상태, 다시 말해 자기 마음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행동한 사람들의 일이 종종 신문의 사회면에 등장한다. 반면 마음 그릇이 큰 사람은 어지간히 큰일을 당해도 차분하게 대처한다.
출처
http://kor.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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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참 잘하네 -
5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2485E+56) 2018. 9. 5. 오후 11:50:40경쟁력 없고
줄 잘 못서면 이렇게 도태되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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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 불행전설 feat. 피눈물 흘리는 엔텀스레민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1518&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B%9E%9C%EB%8D%A4%EB%B0%95%EC%8A%A4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8/09/02(日) 22:51:26.41>>65>>71>>807
미나모리 히이로의 악행
・운영이 방송 스케쥴을 선전하지 않자 자기가 만들어서 선전 해버림
・방침상 잡담 아카이브를 남길수 없게되자 스스로 정리 영상을 만드나 노잼
・배신자(요메미)에게 좋아요를 눌러버려 운영에게 주의받은뒤 지움
・방송 빈도를 높인결과 운영에게 주의받고 자숙
・동기(츠키미)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당했을때 운영보다 빨리 그걸 주변에 알림
・동기(미야지)가 방송을 끝낸뒤 영혼 방송으로 히이로 방송중임에도 불구하고 방송시작
・구독자수가 별로 늘지않는다며 생방송중 45분이나 한탄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2018/09/02(日) 22:52:36.53
히이로「가하하하ㅋㅋㅋㅋ 내가 즐겁다고 생각하는걸 하면 되겠지 ㅋㅋ」 시청자 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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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로「전보다 사람이 적은것 같지만 저번껀 첫방송 축하하러온 사람들이 많았던거니까ㅋ」 945
↓
히이로「얘들아 다들 이거 재밌어? 나는 재밌는데...ㅎ」 560
↓
히이로「히이쨩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노래도 반응 별로구 게임도 반응 별로구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봐줄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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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옛말에 줄을 잘서야 한다는 말과
더불어서 어딜가나 다 자기 하기 나름인가보다;;;
이어서... -
5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2485E+56) 2018. 9. 5. 오후 11:56:47이어서..
왜 옛말 운운하냐 하면..
엔텀 신인 미나모리 히이로, 요메미의 트윗에 누른 '좋아요'를 취소, 불화설 다시한번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65092
NTUM(엔텀)의 신인 미나모리 히이로(皆守ひいろ)양이, 요메미(ヨメミ)양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취소해 파문이 일고있다.
얼마전 엔텀을 졸업한 버튜버 요메미, 허나 너무나 갑작스런 졸업인데다,
버튜버 업계에서는 첫 '사무소 졸업' 이었기에 화제가 되었다.
이때문에 불화설이나 요메미와 미라이 아카리의 제작자 에이렌이 엔텀과 결별했다는 소문이 돌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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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이 있는 가운데
>>528
같은 일이 일어났으니 말이지;;; -
5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8081E+60) 2018. 9. 6. 오후 10:39:25이것도 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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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LOL] 페이커 할머님의 롤 이해도
http://m.cafe.daum.net/ok1221/9Zdf/1310241?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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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유가 있어서 지금의 페이커가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절로 -
5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67671E+5) 2018. 9. 7. 오후 11:47:37야
여름 끝
가을이 온다 -
5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67638E+6) 2018. 9. 8. 오후 10:13:10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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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대전서 유통기한 지난 버거 시식했다 ㅡ 국제식품위생관리사 자격증 반납하자
http://m.cafe.daum.net/ssaumjil/LnOm/2035302?svc=kakaotalkTab&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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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이는 무슨죄인가.... -
5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91468E+5) 2018. 9. 11. 오후 9:04:42솔직히 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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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8년 9월 9일
https://busy.org/@tanama/daily-2018-9-9
개강하고 2주가 지났어요
내일이면 3주차가 시작되구요
정말 싫어 하는말이 있어요
"시간 없다" 라는 말이요
어느순간 부터 "시간 없다" 라는 말이 곧 "시간 관리를 못한다" 라고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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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정신이 번쩍 -
5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91468E+5) 2018. 9. 11. 오후 10:44:54ㅋㅋㅋ
난 이런 류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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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만화 '꼬마마법사 레미'가 초등학생→고등학생으로 ... - 인사이트
http://www.insight.co.kr/news/17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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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령화
라는 키워드가 맨 먼저 퍼뜩 떠오를까 ㅋㅋㅋ -
5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86757E+5) 2018. 9. 15. 오후 12:18:25이런 류의 글이 늘어나는게
좋은건지 늘어나지 않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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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욕망의 정치] 착각하지마. 탈중앙화는 아직 시작조차 되지 않았어!
https://steemit.com/kr/@hermes-k/6dczle
오스트리아학파-자유지상주의자들의 오류는 '집중화-중앙화'의 반대가
'분산화-개별화'라고 착각한데 있어. 그들의 순진한 기대와는 반대로 그러한 착각의 결과는 오히려 극단적인 '초집중화'였지.
그 이유는 간단해. 인간이 개인 단위로 분할, 단절된 상태에서 이른바 '시장 원리'에 따라
각자도생의 제로섬 게임을 하게 되면 강자는 더욱 강해지고 약자는 더욱 약해질 수 밖에 없거든.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한 사람은 보팅과 댓글을 받기도 그만큼 쉽지.
당연하지? 보팅 기록과 댓글을 통해 그의 눈에 들면 그의 (강력한) 보팅을 받을 확률도 그만큼 높아지니까...
이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할 때야. 잘 생각해 보라구.
탈중앙화decentralize는 개별화individualize가 아냐. 오히려 다중앙화/다중심화multi-centralize에 가깝지.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익숙할 이 그림을 떠올려보라구.
컨텐츠 생산을 통한 가치 창출을 본질로 하는 스팀잇을 놓고 본다면,
저 노란 점은 행위자들로 하여금 서로 만나게 해주는 접점, 소통의 결절점nexus라는 점에서
특정한 장르일 수도(재즈, 추리문학) 주제일 수도(일상, 가족애, 연애) 취향일 수도(맛집, 커피, 수제맥주) 심지어는 특정한 인물(팬클럽)일 수도 있지.
이어서... -
5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86757E+5) 2018. 9. 15. 오후 12:20:26이어서..
개인적으로는 가입 당시부터 스팀잇이 개별화를 본질로 하는 SNS보다는 커뮤니티 활동에 더 적합한 플랫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
객관적으로는 '망조'가 든 게 틀림없는 스팀잇을 아직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이유도 기실 이 때문이지.
망조가 든 것은 '스팀잇 자체'가 아니라 개개인이 각자 도생하는 현재의 '스팀잇 베타'일 뿐, 스팀잇의 진면모는 '커뮤니티스 이후'에 드러날 것이라는 판단이야.
그 핵심적인 근거는 '(스팀파워에 비례하는) 보팅'이라는 스팀잇만의 장치가 갖는 의미와 그것이 참여자들의 태도에 미치는 효과 때문인데,
다음 글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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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업데이트는
과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기는 하려나;;; -
5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86757E+5) 2018. 9. 15. 오후 7:42:57
ㅋㅋㅋ
젠장 기어코 2기를 만들다니 ㅋㅋㅋ
>>351 참고
싫어요가 좋아요의 10배를 먹는 동영상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
5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8542E+6) 2018. 9. 16. 오후 5:01:14
흥망성쇠... -
5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8542E+6) 2018. 9. 16. 오후 6:43:37좋은글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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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hrimpming/status/1041167609117306881
리겜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탑랭이든 뭐든 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친해져야지
리겜 잘하고 유명해서 친해지려는건
그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기때문에 친해지고 싶은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모두와 차별없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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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글이란건 이런건가 싶네;;; -
5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8542E+6) 2018. 9. 16. 오후 6:58:08
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고 해야 하는거야
아니면
당연한건가
라고 해야 하는거냐 ㅋㅋ -
5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8542E+6) 2018. 9. 16. 오후 6:58:25헬로키티 가상유튜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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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28542E+6) 2018. 9. 16. 오후 7:01:45아우야...
또 유명 성우가 버튜버 생태계를 위협한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6808&page=8
보아하니 최근 타나카 아저씨라던가 오메시스라던가 키티짱이라던가 버츄얼 유튜버 쪽이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이네."
"좋아, 편승해볼까!"
※ 며칠 전에 오메시스 마파두부편에 출연하셨음
나카타 죠지 대표 역할
헬싱 - 아카드
길티기어 - 솔 배드가이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기로로
Fate 시리즈 - 코토미네 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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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유튜브 커지는 소리가 여까지 ㅋㅋㅋ -
5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12905E+5) 2018. 9. 17. 오후 9:55:16벌써 월요일;;;
월요병 걸리기도 전에
화요일을 바라보고 있다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
5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9:23:03
일어를 잘 모르는 나도
대강 무엇인지는 알아먹겠다
그리고 쭉 보면서...
난 모르겠다
해당 동영상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진짜일까 아니면 설정일까
이런 생각을 하는 나란 놈은...
참고 : 써클 미란의 붕괴를 지켜보는 일붕이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8247&s_type=search_name&s_keyword=%EA%B5%B0%EC%9A%A9%EB%8F%8C%EA%B3%A0%EB%9E%98&page=1 -
5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9:25:18>>544
에서 나온 썸네일 동영상에서 오른쪽이
적은듯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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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
여러분,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집의 사정으로 친구가 그다지 생기지 않던 나에게
4월부터의 이 시간은, 정말로 소중한 보물입니다.
평생, 잊지 않아.
21시간 전
아침, 간식, 점심을 같이 먹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함께 봐줘서
좋아하는 호러 방송도 함께 봐줘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버려서
이제 여러분과 만날 수 없는 것이 너무 슬퍼요
하지만 사실은 이정도까지 슬프게 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고마워.
이어서... -
5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9:27:20이어서..
21시간 전
다른 슬픈 일은, 함께 쌓아온 기쁜 일도 있지만
(ほかの悲しいは、一緒に積み上げてきた楽しいも一緒にあるのだけど)
스탬프 카드, 땅에 묻지 못했던 것만이 너무 슬퍼요.
만약 괜찮다면, 남아있는 부분에는 좋아하는 것을 적어봐 주세요.
사실은 마지막에 모두 함께 서로 보여주는걸 해보고 싶었어.
21시간 전
안돼,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정말로 정말로 소중해. 함께 보낸 시간과 파밀리어 모두
스스로 정한 것인데
여러분과 만날수 없게 되는 것이 이렇게나 슬픕니다
만나줘서 감사합니다.
21시간 전
여러분의 이름을 볼 때마다 놀랄정도로 많은 추억이 되살아나요
이렇게나 많은 사람과 추억을 만들어서, 가족이 돼서, 나는 행복해
20시간 전
여러분에게 나는 Vtuber
평범한 캐릭터일지도 몰라
그래도 우리들의 서클은 우리들의 세계에선, 분명히 숨을 쉬고 있어요
애초에 Youtube나 Twitter에 연결돼있는 것이 기적이었어
멋진 기적이었던거야
부디 잊어버리기 전까지, 우리들을 기억해주세요.
20시간 전
사실 잊지 말아줬으면 해
하지만 그것까지 바랄 필요는 없는거야
저는 여러분을 잊지않을 것이니 그것만으로 좋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파밀리어의 모두가 매일 멋진 꿈을 꿀수 있길.
20시간 전
마지막으로, 소중한 가족들에게
정말 좋아해.
나에게 소중한 보물을 줘서 정말로 고마워.
계속, 계속 가족이야
나의 보물.
-
트윗의 끝
@kyogokuemilia
에밀리아 트위터 번역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8506&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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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 -
5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10:13:23
>>544-546
과 같은 사례가 있는 반면..
근데 수녀님 똑똑한거 아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8084&s_type=search_all&s_keyword=%EC%88%98%EB%85%80%EB%8B%98&page=1
고작 베일 빼는 옵션기능 하나 추가된거 가지고, 다른 버튜버라면 오늘 중대발표! 이러고 짠! 끗! 할텐데
덥다는 말 참기 게임해서 시청자들이 어떻게든 덥다고 말하게시킬려고 하는걸로 서로 즐겁게 놀면서 옵션 공개한거잖아
관심이랑 야리토리랑 슈퍼챗까지 옵션기능 하나로 다 챙겼음
.
.
저런 방식으로
운영해먹으면서 한몫챙기는 경우도 있지
갠적으로 똑똑하다고 한 행위에 대해서
나는 해당 글과 겹쳐서 떠올라서 절로 공감했는데
이어서... -
5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10:16:36이어서..
촛불끄고 시작~~
허나, 선달은
말대로 5분이 지나자ᆢ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는 1분이 지나서야
다시 들어와 일을 시작했고
다시 5분이 지나자
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이렇게
10여차례가 지나자...
아낙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밖으로 나가는 선달을
붙잡았다.
"나가지 마시와요~~"
"안됩니다.
나가야 합니다 !"
그런데...
이게 웬일, 선달의
목소리가 아닌 것이다.
깜짝 놀란 아낙
촛불을 켜서 살펴보니
선달이 아닌
다른 남정네가 아닌가
"저... 선달님은
어디 계시죠??"
.
.
.
"저...밖에서...
표팔고 있는데요.."
ᆞ
ᆞ
ᆞ
이어서... -
5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10:18:13이어서..
옵션기능 하나로 실속있게 챙겨먹는 가상유튜버
표팔아서 돈 버는 봉이 김선달이나
전혀 어울릴거 같지 않지만
미묘하게 대치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가운데
결국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
5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081936E+5) 2018. 9. 19. 오후 10:34:51이렇게 놓고 보면
가튜버 분야는
군웅할거, 전국시대에 놓여진게 분명하고
이런 와중에 흥망이 갈려나가는 모습이 그려지기 시작하는거 보면 참;;;
그렇고 그렇네;; -
5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19448E+5) 2018. 9. 20. 오후 8:15:39>>547
관련해서는 차라리 이걸 대조하는게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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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11018200
톰과 허클베리 두 소년은 벌로 페인트칠을 하라는 숙제를 받는다. 일이 하기 싫은 두 소년은 꾀를 부린다.
지나가는 아이가 뭘 하느냐고 묻자 “이건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놀이가 아니야. 너도 한 번 시켜줄까?”라고 대답한다.
결국 이 꾀에 속은 아이들은 두 소년에게 선물까지 줘 가며 기쁜 마음으로 페인트칠을 대신 완성한다.
페인트칠이라는 노동이 놀이라는 포장지를 뒤집어쓰자 매력적인 상품으로 둔갑한 것이다.
물론 톰과 허클베리의 행동은 아이들의 영리한 꾀라고 웃어넘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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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이 동화가 떠올랐단 말이지;;; -
5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273E+49) 2018. 9. 21. 오후 10:18:11임창정 14집 노래 쩐다..;;
명불허전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정도;; -
5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273E+49) 2018. 9. 21. 오후 11:07:36'전반전만 잘 버티면 후반전에 찬스가 올것이다.'
축구선수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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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울리는 말이다;;; -
5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64113E+5) 2018. 9. 22. 오전 10:00:34촌철살인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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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서는 항상 금메달적 요소를 잘 봐야한다
http://ohboxa.com/221363083263
그냥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 말을 들으면, 그 순간에는 '와~'하겠지..달콤한 말 해주면 사람들은 와 한다.
마치 소개팅때
아, 이쁘시네요
아, 몸이 좋으시네요
이거랑 똑같아.
그런데 냉정하게 나는 어떻게 평가 받고 싶냐면
"존나 싸가지없고 순간적으로는 기분 나쁜데, 6개월, 1년 지나면 칭찬받는 블로거이자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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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자주가는 블로거 중에 한분이지... -
5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64113E+5) 2018. 9. 22. 오전 10:11:21자본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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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젠 세가도 버튜버 오디션하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09453&page=1
마지막으로 발표 된 것은 VR 법인 HIKKY가 전개하는 VTuber 오디션 기획 "VER. (버전 도트)"를 세가가 스폰서하는 정보.
게스트 등단 한 VR 프로듀서 미카 씨는 "이 기획을 통해 가상 캐릭터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더 다양한 세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멘트.
또한 게스트 등단 한 프리랜서 작가 마피아 카지타 씨는 "VTuber의 앞으로에 매우 기대하고 있기에,
우선 세가 씨가 스폰서하는 VTuber가 어떤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될지, 이것은 매우 주목하지 않을 수없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고 기대했다.
또한이 부분에서는 인기 VTuber의 東雲 めぐ(시노노메 메구)과 月ノ美兎(츠키노 미토)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
또한, 현지에 VER. (버전 도트)의 네비게이터 MC를 맡는 VTuber 키노 소라가 등장.
"VR 산업은 앞으로 더욱 확산되고 세계를 풍부하게 해 나가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획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VR 업계를 북돋워 가고 싶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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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라..
우리가 아는 그 세가겠지;;; -
5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49685E+5) 2018. 9. 23. 오전 10:39:46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들 잘 보냈으면 함
(나를 포함해서) -
5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52985E+5) 2018. 9. 24. 오후 7:11:11그건 그렇고 명절 풍경도 참 많이 바뀌었구나;;;
집단에서 개인으로
대면대면한 친척모임 무엇 ㅋ -
5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52985E+5) 2018. 9. 24. 오후 8:17:14비록 번역기로 돌려서 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잘 썻네;;
最近のsteemit(-jp)について思うこと
https://steemit.com/community/@yo-yo/steemit-jp
그나저나..
kr도 그렇고 그렇지만
jp도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건가;;; -
5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52985E+5) 2018. 9. 24. 오후 8:53:52이게 뭔일이다냐 싶은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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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webtoon/@project7/re-leesol-5gsiy4-20180924t105553794z
이런건 문돌이의 감성으로 푸는게 더 이해가 쉽겠네요 ㅎㅎ 일단 저와 같은 문돌이 분들은 다음내용만 기억하면 됩니다.
"소수"라는 놈들이 있어요. 중학수학에서 얼핏 기억날겁니다. 1과 자기자신 외에는 딱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수들이죠. 2, 3, 5, 7 ...
이 소수들의 특징은 이걸 쭉 나열해 보면 그 어떤 패턴도 찾을수가 없는건데요,
한 160년전에 독일의 수학자인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베른하르트 리만이라는 사람이 이거 패턴이 있다고, 그리고 그 증명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게 바로 위에 나오는 "제타함수"인데요 우리 문돌이들은 이해할 수도, 이해할 필요도 없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결과만 공개하고 그 증명 내용은 다 불태우고 죽어버렸지요...
그래서 160년 동안 저걸 수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수많은 수학자들이 머리터지게 도전해온거죠 (뷰티풀 마인드 영화... ㅎㄷㄷ)
근데 이게 얼마전에 영국 수학자 마이클 아티야 박사가 본인이 증명해냈다고.. 24일 (오늘이네요 ㅎㄷㄷ) 결과 발표한다고 해서.. 난리가 났어요
이게 중요한 내용인데요,
리만가설이 증명될 경우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 방식인 "공개키" 방식이 무용지물이 된다고 하는데요, 역시 자세한 내용 알려고 하면 다치고...
요점만 말하면 현대의 공개키방식의 암호화는 저 "소수"들을 곱해서 아주 큰수를 만들어 내는 방식으로 암호문을 만든다고 합니다.
즉, 저 패턴이 증명되면 거꾸로 암호키의 원 소수값들을 알아내서 암호문이 다 풀려진다는... $%@$%!@#!@ 같은 소리인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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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한데
ㅋㅋㅋㅋㅋㅋ -
560 익명의 참치 씨 (912509E+58) 2018. 9. 25. 오전 12:06:35수학 쪽엔 나도 관심이 있어서 발표 난 이후에 리만 가설 관련 레딧 봤는데, 반응이 호의적이진 않은 모양. 과정에서 여러 문제가 있대.
그 박사님이야 이미 많은 업적을 이루신 노익장이니 그 영광이 흐려지지는 않겠지만 아쉽게 된 일이야. -
5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3146E+5) 2018. 9. 25. 오후 4:16:05오야붕(키즈미 아이)이 소프트뱅크에도 불리는 몸이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10809&s_type=search_all&s_keyword=%EC%86%8C%ED%94%84%ED%8A%B8&page=1
https://youtu.be/PYq3Yi06ofI?t=853
우와...
과연 오야붕(키즈미 아이)이라고 불릴만하네
싶은 생각이 절로
>>560
그렇군
어찌되었든지 간에
그토록 해명되지 않았던 명제가 해명되어지는걸 보노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 ㅋㅋ -
5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3146E+5) 2018. 9. 25. 오후 9:29:15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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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witness-catetory/@clayop/re-sindoja-re-clayop-witness-clayop-on-0-20-2-20180924t125405387z
예전에 글을 올렸듯이 이제는 개인 큐레이터는 지원을 안하고 스팀에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스타트업들을 엑셀러레이션 하려고 합니다.
개인 큐레이터 분들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사지만 이것 자체를 증인빠라느니 하며 비난하는 분들도 계시고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고생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제 스팀에 들어오는 기업들을 꾸준히 지원할 필요가 있어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에 7만5천 스파가 회수될텐데 5만스파는 인터레스팀에 지원될 예정이며 나머지는 또다른 프로젝트를 찾아 지원하려고 합니다.
저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글을 쓰시는 분들이 보상을 못 받는게 안타깝습니다.
반면에 스파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그분들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매일같이 받는 것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구조적으로 해결하기가 너무 힘들고, 제가 말을 꺼내면 또다시 커뮤니티에 큰 논란이 일 것이므로 SMT 이후에 정리를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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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굶주리듯이 받고 있는 배고픔(보팅)이 있는데
이상향을 향해 달려가는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얼마나 유저들이 인내해 줄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네;;;
여기에 써넣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밀려나기도 하고 하니깐 여기다가만 써내려가고 킵해야지... -
5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143146E+5) 2018. 9. 25. 오후 9:32:32음..
뭔가 주제글이 샘솟은게 보여지는게
갠적으로 과연 인덱스 상위에 있어줄까
순수하게 궁금하네 -
5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182E+59) 2018. 9. 26. 오전 10:47:47음...
하드포크20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mana(SP)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20-mana-sp
앞에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RC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파워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SP가 꽤 있으므로 영향을 받지 않으나 스파가 적은 분들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대략 3만스파 이상 정도 보유해야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Negative RC 문제 해결중입니다
https://steemit.com/witness-category/@clayop/negative-rc
마나가 마이너스일 경우 회복이 안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트랜잭션을 한번이라도 해야 회복이 되는데 마이너스 상태일 경우 처리가 안되어서 계속 마이너스로 남는 상황입니다.
지금 바로 패치에 들어갔으니 빠른 시간 안에 처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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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를 했는데
생각보다 쉬이 되지 않는건가;;; -
5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182E+59) 2018. 9. 26. 오후 9:21:28
레알 몰랐다..;;;
해당 가튜버에 대해서
'왜 굳이 한국 시청자들을 끌어들일까?'
싶은 의아함이 들었는데..;; -
5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182E+59) 2018. 9. 26. 오후 9:23:11
알고보니
'Vtuber / 저는 한국인 Vtuber입니다!'
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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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냐
내심 육성으로 내뱉었네 ㅋㅋ -
5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182E+59) 2018. 9. 26. 오후 9:43:52
수요는 아무래도 일본에 머물고 있으니
메인 채널로 내걸지 않는걸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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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조금씩 vtuber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한국어로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생기게 되면 한국분들을 위한 방송도 해보고 싶네요 온리 한국어로!'
'자막도 조금씩 달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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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는데;;;
ㅋㅋㅋ
당분간은 요원하다는건 알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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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2182E+59) 2018. 9. 26. 오후 10:47:17뭐시기여;;;
스팀잇은 업데이트 진행중...
여기는 여기대로 뭔가 되지 못하는건가;; -
5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12672E+5) 2018. 9. 28. 오후 7:25:42
네가 묻고 싶었던 질문이기도 하고
내가 세삼 모르고 스쳐 지니갈수도 있었던... -
5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67263E+5) 2018. 9. 29. 오후 5:32:03ㅋㅋㅋ
역시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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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다단계 이오스 픽셀마스터(pixel master)를 알아보자
https://steemit.com/kr/@twinbraid/pixel-master
그리고 얼마전 최신형 다단계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 이름하야 이오스 픽셀마스터(EOS PIXEL MASTER) 입니다
이오스 픽셀 마스터 역시 마찬가지 방식을 취합니다
각 픽셀을 이오스로 사고 점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그러나 내용면에서 저쪽의 순수한(?) 것과는 크게 다른데
첫째로, 독점 점유권이 없습니다.
둘째로, 광고목적이 아닙니다.
자신의 픽셀이 팔리지 않더라도 배당금이 들어오며
팔릴경우는 원금회수후 배당금만 무한섭취,
사람들의 욕망으로 인한 당첨의 늦춰짐이 초래하는
구입지속, 그리고 땅값의 상승에 따른 배당금 상승
그야말로 판타스틱해 보입니다.
실제로 초반에 들어갔으면 정말 개이득일 것입니다.
현재 모든 땅이 한번이상은 다 팔렸거든요.
무조건 원금회수하고 이득만 받아먹는 상태였을거란거죠.
이어서... -
5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67263E+5) 2018. 9. 29. 오후 5:33:46이어서..
그래서 지금은 어떤가?
제가 소개할 정도로 정보가 늦게 들어온 다단계가
잘된 적이 있나요?-ㅅ-;;
위에서 보면 조건들이 매우 좋아보이지만
실제론 함정이 곳곳에 있습니다.
첫째로, 너무 넓다
둘째, 그럼 배당금 받아서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까?
여튼
내용에 따르면 누군가가 135 이오스의 땅을 샀을때
35 이오스중 25%인 9 이오스 정도가 땅주인과 관계없이
떨어져나옵니다.
그럼 요게 배당금이 되는냐.. 하면 아닙니다.
여기서
20%는 개발자가 가져가고
7%는 램사는데 쓰이고 (실질적으로 개발자가 27%)
8%는 리퍼럴 보상
25%는 상금에 추가
마지막의 40%가 전체 픽셀보유자들에게 배당됩니다.
135 이오스가 팔렸을때
4 이오스가 안되는 금액이 전체 픽셀보유자에게 분배된다는 거죠
(중략)
결국은
무조건 자신이 산 땅이 팔려야 죽이되든 밥이 되든합니다.
안팔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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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겪은 경험으로 잃은 손실이 더 클까
아니면 이런 경험을 스팀잇에 써내려감으로서 얻는 보팅값이 더 클까
궁금하기는 하네;; -
5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60091E+5) 2018. 9. 30. 오후 12:04:43
나만 중독될수는 없지
안들어본적은 있어도 한번 들으면.... -
5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440783E+5) 2018. 10. 1. 오후 10:56:23영원무궁할줄 알았던
인지도를 나락으로 떨구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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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김현우,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1000만원 벌금형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1/2018100102720.html
‘하트시그널2’ 김현우,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벌금 1000만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00114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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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래절래) -
5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90205E+6) 2018. 10. 2. 오후 11:27:38요새는 11시에서 11시 반쯤에 자는게 당연하다는듯이
이루어지고 있네;;;
피곤할때도 안자고 이러고 있는데
과연... -
5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26437E+6) 2018. 10. 3. 오후 8:10:01이런 방법으로 작성하는 방안을 제시한걸 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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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사용 및 테스트
https://steemit.com/dclick/@ukk/-dclick
그리고 DCLICK 글 작성후 태그 하나 비워놓고 ,
busy 에서 글 수정 에서 #busy 태그 넣으시면 @busy.pay 보팅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테이스팀 , 트립스팀 , 스팀헌트 사용하시는 분들은
DCLICK 의 마지막 광고 마크다운을 복사하셔서
테이스팀 , 트립스팀 , 스팀헌트 글에 붙여넣으시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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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참 잘쓴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번거롭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고 그렇네;; -
5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26437E+6) 2018. 10. 3. 오후 11:32:35호우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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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츄얼 유튜버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2%84%EC%B8%84%EC%96%BC%20%EC%9C%A0%ED%8A%9C%EB%B2%84
(중략)
2018년 8월 20일, 버츄얼 유튜버 페어리스가 개인 버츄얼 유튜버의 위기에 대한 주제로 생방송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v=Z2ARecvxTH8
(중략)
2018년 9월 17일에도 버츄얼 유튜버 모치 히요코 역시 Vtuber를 주제로 위기감을 내비친 생방송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Y44XR9LoO0
한가지 특이사항으로 방송 말미에 니코니코동화가 뭔가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눈치를 보였는데...
.... 유튜브는 VTuber 전문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골라 보거나 홍보해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SHOWROOM이나 OPENREC. 등 타 스트리밍 사이트는 어떨지 간도 보고 있다. 만일 니코니코동화가 욕구를 해결해준다면 VTuber가 대거 이주할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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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플랫폼인가 해서 살펴보니
SHOWROOM이란
[출처] 쇼룸(SHOWROOM)이란? 일본 인터넷 방송 쇼룸의 특징|작성자 익명성보장
https://blog.naver.com/thsrkfkr54/221346533623
쇼룸은 국내 인터넷 방송 플렛폼인 아프리카TV와 비슷한 인터넷 방송 플렛폼입니다
아프라키 TV가 일반 BJ 위주라면 쇼룸은 아이돌 위주의 개인방송이 많습니다
OPENREC란
[안토니오] openrec. / 오픈렉
https://blog.naver.com/24631/221153865161
게임은 아니고 youtube나 twitch처럼 게임 방송 송출을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게임이 주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림이나 노래도 종종 볼 수 있다.
아마 오픈렉을 접해본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주로 일본 사람들이 쓰는 사이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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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
이어서.. -
5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326437E+6) 2018. 10. 3. 오후 11:35:37뭐 일개 참치는 그저
이들 가튜버가 어떠한 플랫폼을 사용하는지를 눈여겨 보다가
관련 주식이라도 사두면서 포지션을 계획할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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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의 돈 생각 17] 3~5년 공 들여 ‘주식 두뇌’ 생기면 성공확률 ‘Up’
http://kor.theasian.asia/archives/186059
주식투자자가 됐다면 이제 당신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저 자전거는 누가 만들까? 자전거 인구는 앞으로 늘어날까, 줄어들까? 부모가 자녀에게 사주는 자전거의 교체 주기는 몇년이나 될까? 땀은 배출하고 체온은 지켜준다는 아웃도어 제품 중 소비자들이 선호는 건 어떤 기업의 제품일까? 여중생인 조카의 방에서 미소 짓고 있는 연예인의 소속사는 어디일까?
이처럼 일상 속에서 투자기회를 발굴해내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습관적으로 보고 넘기던 것들을 다시 짚어보고 질문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지만 의도적인 훈련을 통해 뇌의 회로를 투자자의 그것으로 바꿔야 한다. 새로운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한 달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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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있고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간도 안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 -
5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93645E+6) 2018. 10. 4. 오전 12:01:47지반(?)이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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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종료] 피파4 게임 할께요 ^^
https://steemit.com/kr/@centering/d37ys18g
디튜브 설정 테스트하다 너무 끊겨서 그냥 유튜브로만 방송하겠습니다. ^^
스팀잇 산책 방송입니다.
덧글 달아 주시거나 유튜브 채팅으로 참여 가능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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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20] 하드포크 20이 남긴 상처와 스팀잇 경착륙의 문제점
https://steemit.com/kr/@leeyh/3ift1r-hf20-20
가입후엔 100SP가 일단 필요합니다.
10만원 보증금을 과금받습니다.
(중략)
SMT전까지는 신규가입자 속도가 더딜 가능성이
커질거 같고 기존의 저SP홀더들은 활동에 제약이 커지니 타 SNS로 이동하는 숫자도 있을 겁니다.
만약 신규 가입자가 늘어난다면 100SP로 기본
활동이 어려워지고 200SP이상을 요구할겁니다.
EOS에서 혁신적인 SNS가 나오지 않기를 기도해야 할 상황입니다.
댓글
소리없이 EOS로 가는 "STEEM난민"들이
늘어날까봐 걱정이 되네요.
휴,,,
그래서 스팀잇 유저분들이 EOS BP를 비교하면서 쓴소리를 해도
일부 분들은 EOS 메인넷 이전의 스팀향수에 젖어계신거 아닌가 싶네요.
혁신이 없으면 클릭 몇번으로 EOS로 갈아탈수 있는게 현실인데
왜 자꾸 그 사실은 부정하려고 하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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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적거리며 제 앞가림하기도 벅찬데;;;
그냥 유튜브 하면서 대성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
현재로서는;; -
5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50503E+5) 2018. 10. 4. 오후 11:08:48요새 일교차가 진짜 장난아닌게
잘 때쯤에는 별 느낌 없다가
자고 나면 무의식적으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다 감기 걸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
5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25297E+6) 2018. 10. 5. 오후 11:03:38
감동적이네
인상깊었던 대사중에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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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기업도 돈 벌었다고
게임 퀄리티 안 올린다 말이야
삘딩을 올리지 개네들은
(중략)
내 채널에도 무슨 천만원을 후원하시고
내가 무슨 여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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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65051E+6) 2018. 10. 6. 오전 12:51:43느낌이 새벽감성에 취하여
찍는 영상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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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는게 있다면
이제는...좀...어...슬픈일이지만
글을 읽는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잖아요
앞으로는 아마 더 할 거 같아요
제 아이들이 컷을때는 훨씬더 영상 쪽에 비중이 많이
가있는 시대가 될거 같아요
https://youtu.be/X1WKTpiamAs?t=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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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다가고 갠적으로 생각 -
5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65051E+6) 2018. 10. 6. 오전 12:55:33tuna>1538212354>270-280
킵 -
5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0853E+5) 2018. 10. 6. 오후 1:40:32
후덜덜하구만
10년 넘게 활동했던 팬게임 하나가
저작권 행사를 하니 그야말로;;;;
저작권이라는게 이렇게 무시무시한거구나;;; -
5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0853E+5) 2018. 10. 6. 오후 1:42:16>>583
도라에몽이라는
원작을 바탕으로 좀비물과 더불어서 좀 거시기한
원작과는 거리감이 있는 창작물이 10년 넘게 창작되어지면서
규모있게 커졌는데...
원작을 가지고 있던 회사가 저작권을 행사하였는데
행사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진통에 관한 이야기;;; -
5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0853E+5) 2018. 10. 6. 오후 1:46:07최고기 유투브 채널 삭제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도라에몽 저작권 논란
https://blog.naver.com/supplybox21/221371376580
도라에몽 바이오 하자드 유튜브 영상 대거 짤리다
https://mistk12.blog.me/221371356831
이번 노비하자영상 대거 삭제 사태에 대한 저의 생각
https://mistk12.blog.me/221371356831
팬 메이드 게임 영상 남겼다가 피본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odmoon13/221371046657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관해서
https://blog.naver.com/zmwt9057/221369422969
도라에몽 출판사가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를 법적 대응에 들어가다
https://ptj0969.blog.me/221370056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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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들을 살펴보는데
씁쓸하네;; -
5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930853E+5) 2018. 10. 6. 오후 11:36:09
B급도 저정도면 ㅋㅋ -
587 익명의 참치 씨 (1812871E+6) 2018. 10. 7. 오전 1:48:03도라에몽 자체가 어린이를 위한 만화기도 하고, 왜곡된 상태로 판이 커지는 건 좋지 않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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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64365E+5) 2018. 10. 7. 오후 9:12:22갠적으로
>>565-567에 관한 가튜버에 대해서 관심을 끊는다.
이유는..
일본어를 못하고 본토 한국어를 내뱉으니깐
한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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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질래',
참고 : 오늘 마나 트위치 방송 요약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14846&s_type=search_all&s_keyword=%EB%A7%88%EB%82%98%20%ED%8A%B8%EC%9C%84%EC%B9%98&page=1
(중략)
12. 몇몇 시청자들에게 "뒤진다" 폭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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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쌔...'
마나 한국말 쓰니까 점점 매워진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16279&s_type=search_all&s_keyword=%EB%A7%88%EB%82%98%20%ED%95%9C%EA%B5%AD&page=1
댓글
어제 개색까지 나옴
개색까지하고 본인도 급 당황하더라
아차싶었겠지
.
.
(절래절래)
뭐 이렇게 써내려간들
이걸 보는 참치가 얼마나 될까 싶기는 하지만
난 이건 아니다 싶네;;;
>>587
뭐
채널 정지된 유튜버도 해당 컨텐츠가 도를 넘은거에 대해서
그리고 저작권 권리에 대해서는 수긍했더라고
갠적으로 동의하기도 하고 -
5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64365E+5) 2018. 10. 7. 오후 9:20:35>>588 이어서..
뭐..
차라리 처음부터 저렇게 막말하고 막나가는 컨셉이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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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나 트위치 방송 요약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14846&s_type=search_all&s_keyword=%EB%A7%88%EB%82%98%20%ED%8A%B8%EC%9C%84%EC%B9%98&page=1
10. 에고서치 단어도 모르고, 한 적도 없다고 말함.
멘탈이 약해서 그런거 못 본다고 말함.
11. 일본어가 미숙해서 지금까지 방송하면서 말하고 싶은것을 표현하지 못해 꽤 답답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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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정황을 고려해보았을때
미숙해보이고 실망스럽네...
물론 이렇게 따지는 나는 유튜브를 시청만 하기 때문에
생방을 하는 스트리머에 대해서 이렇고 저렇고 평가하는게
우습기도 하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더 이상 봐야하나 싶네
갠적으로 유감 -
5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07781E+6) 2018. 10. 8. 오후 10:55:39여기가 옮겨 적기에는 썩 좋지는 않지만..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17109&page=1
어느 의미에서는 멘탈 갑이라고 생각함
물론 그닥 썩 유쾌하지는 않고 껄쩍찌근하는 하지만
이런 멘탈이면 뭣들 못하겠나 싶은 생각이 절로... -
5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03058E+5) 2018. 10. 9. 오전 11:39:01뭐랄까
요즘 참치주제글 화력 올랐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앵간하면 앵커 올리면서 주제글 끌어올리며
인덱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내가 밀리고 밀리는거 보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
5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03058E+5) 2018. 10. 9. 오후 2:48:01픽시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매월 정액으로 "pixivFANBOX"
https://japan.cnet.com/article/35118417/
"pixivFANBOX"모든 크리에이터를위한 개방 팬이 한달에 크리에이터 지원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1804/27/news083.html
이런 서비스라든지
pixiv 채팅 스토리 게시물 어플리케이션 「pixiv chatstory "공식 계정입니다!
https://twitter.com/pixivchatstory
pixiv chatstory
pixiv이 직접 만든 채팅이야기를 게시하는 앱
https://youtu.be/84pmWY3TOrM?t=273
이런 서비스라든지
뭔가 구축되어지는 느낌이 느껴지네;;; -
5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03058E+5) 2018. 10. 9. 오후 8:03:52글에 대한 프라이드를 엿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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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잡담
https://steemit.com/kr/@dakfn/3tdoer
나도 여기서 일년 반동안 수백개의 글을 쓰다 보니
어떻게 쓰면 보팅을 얼만큼 받겠구나 하는 감이 생겼다.
아마 예전에 부계정 까지 동원해가며 여러 사람을
연기한 사람도 그런 감을 동원한게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보팅만을 위한 글쓰기를 할 바에야
그냥 다른 알바를 하는게 더 낫다.
글을 쓴다는 건 자신의 감정을, 생각을, 더 나아가
자신의 영혼을 글에 투영하는 행위다.
때문에 글이 나온다는 것은 이 순간 지금의 시류에서
내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탄생하게 된다.
그게 잘 맞아 떨어지는 글은 사람들에게 감동도 주고
보팅도 많이 받고 나도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글은 쓸쓸한 데이터 파편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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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파편..
갠적으로 어감이 듣기 나쁘지는 않네.. -
5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03058E+5) 2018. 10. 9. 오후 9:29:33광고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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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시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가 중요하죠
https://youtu.be/vESZysYZhL4?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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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 들만큼
퀄리티있는 말 -
5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56297E+5) 2018. 10. 10. 오후 10:58:44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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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윰댕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1Xainkev-JA
시청자들이 떠나갈까봐
항상 두려움이 있었어요
내가 쉬면 버림받을거 같았죠
'나는 여기서 계속 방송을 해야해'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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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많이 듣게 될까 내 자신이 궁금하네 -
5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3507E+52) 2018. 10. 11. 오후 11:16:32요즘들어서 록맨이 자주보여지네
게임이라든지 리뷰라든지 여기에서의 잡담이라든지... -
5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00152E+6) 2018. 10. 13. 오전 9:57:41요즘들어서 요통이 늘었나
왜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몸이다 아픈지;;; -
5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00152E+6) 2018. 10. 13. 오후 1:58:011인 미디어가 이제는 대세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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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튜브나 스트리밍같은 1인 미디어가 발달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1인미디어가 발달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력과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쪽은 워낙 경쟁률이 심해서 실력있는데도 방구석에서 음악하는사람들이 수두룩 하다고 알고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이렇게 좋은 음악하는사람들이 1인미디어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좋은음악 부탁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R4KNYeb1j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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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시 되어질 수밖에 없기는 한가보네;; -
5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13875E+5) 2018. 10. 14. 오후 5:28:18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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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내 유튜브 채널 어때?(골목식당)
https://youtu.be/PbRc5akrUts?list=PLs22GiJt7lsBAoZix2sza_KTAofYDHMTa
내가 이기고 네가 이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https://youtu.be/odWiWzONNLA?list=PLs22GiJt7lsBAoZix2sza_KTAofYDH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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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다
반복재생하면서 듣고 있는 중... -
6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13875E+5) 2018. 10. 14. 오후 8:17:34번역기로 돌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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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oda_nobuhime/status/1050843238163132416
VTuber를 선전에 사용하면 앱 팔리잖아! 가 된다면 VTuber들에게 많은 일을 만들수 있을거 같아.
그 인상결정하는데는 상위세들의 힘에 달려있다고 생각해.
단순한 마스코트가 아니라, 기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가 매우 중요한것 같다.
그것이 VTuber 업계의 수요로 연결되니까.
(번역기)
댓글
VTuber를 좋아해서 여러 사람을 보고 있지만,
2, 3년 후에 지금의 기세를 유지하는 비전은 팬으로서 냉정하게 봐도 솔직히 바라볼 수 없기 때문에,
오타쿠(지붕)계변 만이 아니고 일반인에게도 제대로 하나의 컨텐츠로서 인지해지금이 버텨낼 판이다
(번역기)
이미 은퇴나 해산을 보고 있다.조만간, 언젠가 반드시 끝나기 때문에 지금을 노력하는 신희님들이 그 언젠가 조금이라도 길게,
망설이지 않고 나아가듯이 팬으로서도 소리를 높여 응원해 나가고 싶다.은퇴하고나서는 늦으니까 컨텐츠를 북돋우기 위해서 노력하자!정말 좋아한다구!
(번역기)
은퇴는 슬프다
크리에이터는 나쁘지 않은데 은퇴하는 패턴이 가장 슬프다
너무 이 이상은 말할 수 없지만
(번역기)
답변
그래서 많은 팬들이 항상 목청을 높여 수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하고,
이곳은 팬들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
생생하긴 하지만, 어떤 장르든 숫자나 움직이는 돈은 콘텐츠에 있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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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파파고가 굉장히 잘 번역해주네
예전에는 '?'같았는데
이렇게 번역되어진걸 보니 파파고만 써야지 -
6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213875E+5) 2018. 10. 14. 오후 10:12:16명언 쩌네 싶은 생각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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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에서 가장 어려운 배역은 바보이고
근데 그 역을 맡은 배우는 바보가 아니다
BBC 코리아에서 인터뷰한 마미손 왈
https://www.facebook.com/BBCnewsKorean/videos/3097180765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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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럽지만 그럼에도 가사안에 담긴 내용이 좋았던것도 있었기는 했지만 역시 좋네..
하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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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라는 어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서 실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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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튜브가 갓튜브했네 그려;;
싶은 생각이 절로.. -
6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257813E+6) 2018. 10. 15. 오후 11:54:36지금 마미손 소년점프에 적힌 댓글들을 보는데
몰랐던 유튜버들을 알게 되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 안에 들어있는 컨텐츠는
내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많고 많구나
라는걸 실감
새삼스럽게;;; -
6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0309E+45) 2018. 10. 16. 오후 10:35:24
몰랐는데
이참에 이렇게 한번 남겨보자
쭉 들어보면서
이게 떠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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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外(by 오박사)
http://ohboxa.com/221378317277
일단 자기꺼만 철저히 신경쓴다. 자기 차선만 신경쓰지,
남의 차선에서 탱크가 지나가던 말던 큰 신경을 쓰면 안 된다.
냉정하지만 이런 마인드셋이 자산을 축적하는데 기필코 큰 도움이 될거란걸 난 피부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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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발굴인가 싶네;; -
6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0309E+45) 2018. 10. 16. 오후 11:44:37이대로 스팀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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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스팀잇(Steemit)이 되려는 당신에게
https://medium.com/decon-lab/%EC%A0%9C-2%EC%9D%98-%EC%8A%A4%ED%8C%80%EC%9E%87%EC%9D%B4-%EB%90%98%EB%A0%A4%EB%8A%94-%EB%8B%B9%EC%8B%A0%EC%97%90%EA%B2%8C-25d226f0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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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교사로 끝맺어지는걸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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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0309E+45) 2018. 10. 16. 오후 11:51:10뭐
그러만 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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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출연 ^^;;
멘션주시면 맞팔해드려유
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105039014966462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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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반 평생 한우물만 판 보람 있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 -
6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60309E+45) 2018. 10. 16. 오후 11:54:58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나요???
https://twitter.com/wldyd1423/status/1050051859749064704
즐길 줄 아는 사림이 행복한 사람이다.
-윤상연-
https://twitter.com/Evansandsigsig/status/1050362942393184257 -
6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8:54:24랄까..
데칼코마니를 연상캐하는 v튜버 >>567도 그렇고
v튜버 >>603도 그렇고
왜 한국어로 자신을 어필할까?
일본 현지를 대상으로 하는게 생각이상으로
난전이라서 조금이라도 파이를 늘리려고 그러나
암만 생각해도 갠적으로 난 잘 모르겠네 -
6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02:18>>603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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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와서 왜 한국어를 하느냐
매번 한국어로 진행할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한국쪽에서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1:16
어짜피 국정 다 까발려진 마당인데 이참에 크게 한번
놀아봅시다 글로벌 하게요
(갠적으로 그러면 영어로 어필해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1:38
버츄얼 유튜버
그거 다~~설정충 아니냐
방송하는 사람중에..
설정 안 잡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성격도 남들이 보면 다 설정이다.
이게 뭔 소리냐고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1:49
이어서... -
6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09:42이어서...
그런 의미에서 까발려보자면....
저는...저는...
천사입니다.
사실
이 말 하기가 싫어서 그동안 한국어를 못했어요
어떻게 자기 입으로
'천사'라고 하겠습니까?
~2:11
저는 자신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집에 가족들 없는 틈을 타서 녹화를 하고 있답니다.
~:2:20
진짜...진짜 힘드네요
이걸 다시 하느니 수능을 다시보겠습니다.
~2:43
가끔 직접 부르기도 하는데
제 노래 한소절이면
당신 고막은 끝장입니다.
~3:05
이어서.... -
6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21:31이어서...
왜 방송 시작했냐구
계기를 물으신다면
제가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병원 다니고 학원에 시험에 치이는게 많다가
그게 한번에 다 끝나니깐
몸은 너무 여유로운데
마음이 너무 불안한거예요 갑자기 여유로워지니깐..
막..부모님도 가족들도 쉬라고 집에 처박아둔 상황인데
그..처박혀진 1달동안 구석탱이에서 벌벌떨면서
'아..내가 너무 한가롭게 좀 쓰레기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그런 불안감에
미래에 대한 불안,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런걸로 이제
벌벌 떨다가...
탁! 아! 삘이 온게..
제가 그 시기에 한참 보던게 버추얼 유튜버 그것도
일본쪽에서는 회사없이 개인으로 운영하시는분들이 한참 이제 생겨나기 시작하던 시기였어요
어..그런데...
'내가 일본어 연습도 좀 해야 될거 같은데..'
'어 이거 좋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에 저도 모르게 발을 담궈버린거죠
어..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4:26
꿈은 이제..
돈 많은 백수, 안정적인 직장, 안전한 생활
아니면은 좀 더 새부적이게 말을 하자면
일본의 부도칸이라고 하죠
일본에서 손 꼽게 큰 홀이 있습니다.
거기 공연 스탭으로 가는게 꿈입니다.
~4:55
이어서... -
6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26:55이어서..
무대에 설만한 인물은 못되지만
분명 그 정도의 큰 홀이라면 짐꾼이 많이 필요할겁니다.
노력하면
당당하게 나도 이 공연 같이 준비했다.
할만한 발언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두고봐야겠죠
~5:11
이걸 계기로 저에게 흥미가 생겼다.
흥미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새로운 세계에 문을 열죠
이런 의견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
따로 한국어로 방송을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신공격이외에 마음 편히 먹고 코멘트 남겨주시면 최대한 방영하는
쪽으로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37
이어서... -
6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29:35이어서...
같이 놀아요
저 심심해요
~5:34 -
6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37881E+6) 2018. 10. 17. 오후 9:31:15이렇게 글로 풀어서 다시금 곱씹으니
참 재미있네
어짜피 일본어 못알아먹으니깐 구독할 생각은 그다지 없지만
코멘트 남기면 반응은 해준다고 하니
생각날때
https://t.co/rZCePR2HNG
투고해볼까 싶기는 하네... -
6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7:28:06배아프다
왜 이렇게 속이 쓰리지;;; -
6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7:29:29흥미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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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힘 - 칩 히스, 댄 히스(~39 page)
https://steemit.com/zzing/@zzing/39-page
순간의 좋은 기억이 다른 기억을 잊혀지게 하는 것인데 저자는 이것을 일종의 순간의 힘이라고 말한다.
아직 초반부밖에 못 읽었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순간의 힘은 현재의 삶에서 터닝포인트가 될 어떤 부분을 알아채고 캐치하는 힘이라고 말하는 듯 하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이 책은 그 순간의 힘을 본인 스스로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상황을 스스로 만드는 방법은 조금 더 읽으면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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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모매모 -
6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8:54:17앵커판 같은 경우에도
이런 감정을 가지며 활동하는 어장주들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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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일기 150
https://steemit.com/dclick/@zzing/-150-1539344952959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버렸다. 아마도 오프라인으로 까지 만나버리면 더 정들어서 저 "숨소리" 노래를 들으며
생각하는 '떠나간 사람들'에 '스팀잇 이웃'까지 추가되어 더욱 눈물샘을 폭발시키겠지.
정말 어디 만난적도 없는 아이디와 댓글과의 만남일뿐인데 또 너무 신경을 쓰는 거 같아서 남편이 초반에 아주 강하게 말렸다.
그냥 익명의 사람들일 뿐인데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 몇 차례나 이야기했다. 실제로도 스팀잇을 하며 몇몇 댓글들로 놀라서 운적도 많았고,
너무 마음이 상해서 그만 두고 싶다고 몇 차례 끊어보려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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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이란건 이런건가 싶네 -
6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8:58:05이 글은...
아몰랑일기 150
https://steemit.com/dclick/@zzing/-150-15393449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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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지.
찡이 커서 성공하면 나도 편해질꺼라고. 하지만 그건 찡인생이다.
아이가 성공하는 삶이 내 삶을 크게 바꿀꺼라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다. 아이의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이다.
우리는 같은 집에서 살지만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아이는 3살전에 이미 사랑스러움으로 부모에게 효도를 다 했다고 한다.
찡은 내게 많은 효도를 했고, 그 이상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 없어야 할 것같다.
그저 감기나 안걸리고, 어디서 맞고 오거나, 멍들어 오지 않으면 그걸로 만족하며 키워나가는 중이다. 이런 내 생각도 또 몇 년후에는 바뀌어 있겠지.
아이가 어리다보니 그저 건강하기만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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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
6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9:09:55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 터졌네 ㅋㅋㅋㅋ -
6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80954E+5) 2018. 10. 19. 오후 10:36:50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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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미술관_ '가방 속 고양이'
https://steemit.com/kr/@ohnamu/2n1hsx
오늘은 뭔가 덩그러니 혼자 남겨져 있는 느낌이다.
정말로 사무실에 몇명 없다.
지금 상황이 잘 표현이 안된다.
아무일이 없는데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것 같고
크게 뭔가를 한 것도 없는데 팔이 저리고 몸에서 작은 전류가 흐르는 것 같다.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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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다 -
6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전 10:24:07어려울때 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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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자를 위한 계정 생성 중개 서비스가 있다면 어떨까?
https://steemit.com/kr/@nhj12311/2tgwge
신규 가입자를 위한 계정 생성 중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발전
https://steemit.com/kr/@ludorum/4utm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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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거에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러한 어려움을 만들어내는 상황 자체를 부정으로 봐야하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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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전 10:33:30
규모는 적다고 하지만
충분히 박진감 있었다 ㅋ
아기돼지 레이싱과 함께 한 오렌지 카운티 축제 (OC County Fair)중...
https://steemit.com/tripsteem/@carrotcake/tt20181011t184913661z -
6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1:57:38>>588에 관한 가튜버를 손절했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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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나 말실수하려는거 말린 애들 잘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22246&page=1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심야라서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가
얘기 안해도 되는 개인정보 같은걸 막 발설하고 그러네.
그리고 고민상담은 버튜버가 하나의 컨텐츠로써 청취자 고민을 들어줄 수는 있어도
청취자가 버튜버 고민 들어주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마나 편하게 방송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심야까지 트위치 봐주는 애들이 100%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안일한 자세를 취하면 안된다는걸 인지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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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리즘도 여기까지면 참;;;
잔혹하지만 '손절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네. -
6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2:14:45뭐...
왕초일기-근황정리
https://steemit.com/kr/@happylazar/nf7uz
태국에 오기 4년 전에도 영어를 배운다고 필리핀으로 가서 3개월 정도 산 적이 있다.
뭐 겨우 영어울렁증만 없애고 왔지만... 거기에서 지냈을 때에는 2개월이 넘어가자 미치도록 한국이 그립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가족을 만나자 눈물이 쏟아져 나왔었는데...
지금 태국이 좋아서인지, 아니면 그리운 한국의 삶이 어떤지 지독하게 알게 돼서인지 아직 그리운 감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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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만 소통해야하고 말해야하니
근질근질하겠지 아예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닌데... -
6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3:58:25이런 방식이라면
오히려 인간미나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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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정신에 할수가 없네요
어떤 코너인가요ㅋㅋ
(부끄러운 코너인거 같아요)ㅋㅋ
굉장히 부끄러운 코너네요
이...이거 해야하는겁니까?
에 지금 스팀잇에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
종류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전에 고민하는
ㅋㅋㅋ사전에 준비한 멘틀 준비 열심해 했죠 네
ㅋㅋㅋㅋ
망햇어 오늘도 ㅋㅋㅋ
https://youtu.be/tSkHQW30Fvc?list=PLPcTarP_4yA37CPzJPG44lO7wV1YIWK17&t=1436
(~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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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의 미숙함과 이 앵커에 써져진 미숙함의 차이는 무엇인가..;; -
6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4:08:13와
ㅋㅋㅋ했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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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이기는건 잠 밖에 없어요
그냥 계속 자가지고
'어휴 더 이상 허리가 아파서 더는 못자겠다'
라고 할때까지
제가 고3때 잠을 정말 많이 잤는데
고3때 그..
저보다 많이 자던 친구가 저에게 해준 말이 있어요
잠을 이기는 건 잠 뿐이다.
https://youtu.be/tSkHQW30Fvc?list=PLPcTarP_4yA37CPzJPG44lO7wV1YIWK17&t=1901
(~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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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주제에 자꾸만 보게 되는데 ㅋㅋㅋ -
6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4:27:56
듣다보니 괜찮아서 남겨본다.
Envio - Touched by the sun (Rusch & Elusive's Chill Out Mix) -
6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8:49:47의미심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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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dclick/@nalumsiss/re-sindoja---1539877891401-20181020t114517598z
유투브의 세계에서 진심으로 다가오는 것과 낚시성의 비율은 어느정도 일까요?
자신이 좋아 하는 글에 비례할까요?
제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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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잠에서 깨기 위해서 세수했는데
그때 느꼈던 느낌이랄까.. -
6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68627E+5) 2018. 10. 20. 오후 9:06:42인간이라는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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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맞은 스티미언
https://steemit.com/kr/@wakeprince/6uvq2c
인간은 목적지향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
(중략)
인간은 살아있는 동식물부터 무생물과 자연 현상까지 어떠한 목적을 갖는 존재로 믿었다.
예컨대, 자연 재해를 인간에 대한 하늘의 뜻이라 여겼던 과거의 통념이 이러한 사고방식에 기인한다.
여기에서 재미있게도 인간은 자기 자신조차 목적지향적 사고의 예외로 두지 않았다. 인간은 스스로에게 삶의 목적을 묻고, 자신의 행위에 가치를 매기기에 이르렀다.
인간은 목적을 추구하고 이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우리의 두뇌는 우리의 몸이 취한 행동을 관찰하여 해석하고,
목적지향적 사고방식에 따라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흔히 인지부조화로 불리우는 현상 또한 인체로부터 들어오는 새로운 정보들을 해석하면서 기존의 의식 체계와 부딪히는 부분을 수정하는 과정이다.
결국 본인이 추구해 왔다고 믿는 목적이 사실은 행동에 따라 사후 결정된 것일 수 있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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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을 늘 품고 다니는 존재인가 보다;; -
6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76471E+5) 2018. 10. 21. 오후 10:40:34인간은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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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군의 비교 - 사람은 무엇을 가장 견디지 못하는가
https://steemit.com/dclick/@admljy19/--1540042424349
사람의 본성이란 그와 같은 것이다. 사람은 본디 자신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생각되던 사람에게는
작은 지위나 돈을 얻어내기 위해 굽신거리는 것을 꺼려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인간이 가장 견디지 못하고 분개하는 일은 자기와 같거나 또는 못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떠받들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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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지 못하지;; -
6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676471E+5) 2018. 10. 21. 오후 10:59:10생각만으로는 계속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지?
절대 그렇게 못해요!
아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
했더니 갑자기 tv에서
다시 눕지 누워서 또 보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사람이라는게 원래 간사해서
계속 (열심히) 못하게 된다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바빠야 되요
대도서관 수다방] 개인방송을 한다고 회사를 그만두겠다구요?!
https://youtu.be/AS-QCJ2lZqc?t=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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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김에 여기다 적어두자 -
6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198539E+5) 2018. 10. 22. 오후 10:46:29참 재미있는게
찾지 않을때는 눈앞에 아른거리다가
막상 찾으려고 하면 못찾고 이걸 어디다 두었더라
하면서 해맨단 말이지;;;ㅡㅡ -
6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198539E+5) 2018. 10. 22. 오후 10:46:49그리고 시간에 쫒기는 나 자신이 참 그렇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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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69811E+5) 2018. 10. 23. 오후 9:52:16자뻑스러울수도 있는데
일기 관련 주제글이 보여지는건 나 때문인건가
싶은 생각을 하는 요즘 -
6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88222E+6) 2018. 10. 24. 오후 8:13:09
재미있네
자막달아달라고 부탁하는 영상인데
자막갯수가 열개나 되는거보면
브랜드란게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
6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19268E+5) 2018. 10. 25. 오후 11:36:12
그 비제이에 그 시청자
의미심하다 -
6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19268E+5) 2018. 10. 25. 오후 11:41:18저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서
좋은 사람이 절 찾아오게 해야겠다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됐네요~!
(~1:47)
그 나물에 그 밥
이라는 말은 괜한 말이 아니구나;; -
6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196E+5) 2018. 10. 27. 오전 10:34:27
우리나라는 반도체말고는 답이 없을까 있을까 -
6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196E+5) 2018. 10. 27. 오전 10:42:14내가 이런 글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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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팍스, 한국 블록체인 회사 중 최초로 ISMS 인증 취득
https://steemit.com/gopax/@gopaxkr/isms
댓글
요즘 활동이 없으셔서 안타까워하는 댓글이 많네요. 고팍스가 스팀파워를 사용하든 안하든 고팍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스파를 사용하지 않아 큐레이션리워드를 가져가지 않으신다면, 그 양은 전체 스팀잇 사용자에게 배분되는 것과 비슷한 결과니깐요.
고팍스 파워업 및 스팀파워 활용 관련 공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전 위와 같은 고팍스 스팀파워 활용공지를 남기셨다는 점에서 스팀파워를 활용하시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40만개가 넘는 아주 많은 스팀파워를 그냥 놀리지 말고 (나를 포함하여) 스팀잇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upvoting을 하든지 아니면(upvoting을 할 시간이 없거나 인력이 없으면) 무상으로 임대(delegation)를 부탁해요.
31일 동안 8개 보팅하셨네요
스파가 40만이나 있으신데 그걸 활용하지 못하는걸 보니 안타깝네요
ㄹㅇ 썩히지 말고 무상임대 해줬으면 좋겠지만.
컴백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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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사서 투자했나 자죄감이 들어
라고 해야 하려나
안타깝네;; -
6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84196E+5) 2018. 10. 27. 오전 10:56:13ㅋㅋㅋㅋ
재밌네 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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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은 한심하다
https://busy.org/@admljy19/--1540273847182
내가 봤을 때 분명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은 한심한 단어다.
원래 인생에 확실한 건 없다. 작더라도 기어코 확실한 뭔가를 '소유'하겠다는 생각은 후퇴한 속물근성이나 소시민주의에 불과하다.
'내 꺼'라는 개념은 이름일 뿐이다. 나는 뭔가 결정되지 않은 불안정한 상황,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 그 현실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매사에 행복을 쫓는 유리 멘탈이 행복하기는 더 어렵다. 자기 심리 상태의 안정이 인생의 최우선 목표라는 말인데,
그것 자체가 스스로에 대한 과도한 관심이자 기대이고 모든 불행의 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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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해석도 가능하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6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97742E+5) 2018. 10. 28. 오후 3:01:43
장문으로 보냈는데
답변 ㅋ이라서 OTL이라고 하는데
ㅋ라도 반응해준게 어딘가 싶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6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97742E+5) 2018. 10. 28. 오후 6:35:11난 참 운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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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져 있는 규칙이라든지 '항상 무엇이 옳다'라고 하는
그런 진리와 같은 것에 집착하지 않고
항상 의문을 가지는 거예요
'이런 것이 항상 이렇게 해왔는데 이것이 진짜일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고
'이걸 이렇게 바꾸어 본다면
더 낫지 않을까' 하고 '왜?'라는 질문을 지속해서 던질 수 있는 사람들
출처 : https://twitter.com/JEBsensei/status/10216679299877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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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이런걸 발견할때가 아닐까 싶네 -
6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97742E+5) 2018. 10. 28. 오후 8:13:08
이 썸네일
무시할수 있는 이가 얼마나 될까... -
6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52792E+5) 2018. 10. 29. 오후 9:53:17날이 춥네
이제는 손 넣고 다니지 않으면
시릴정도라;;;
가을 어디간겨;;; -
6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52792E+5) 2018. 10. 29. 오후 11:00:05
과연 시간은 어떤 답을 네이버에 내줄까 -
6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52792E+5) 2018. 10. 29. 오후 11:00:42
스웩이 별거냐
이런게 스웩이지 -
6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52792E+5) 2018. 10. 29. 오후 11:21:09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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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가 처음 한 짓을 바보가 맨 마지막에 마무리한다.
그러나 그 선구자는 처음에 바보로 불리운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jh919&logNo=221387596292&redirect=D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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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라고 해야 하는건가 ㅋ -
6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752792E+5) 2018. 10. 29. 오후 11:26:44가상화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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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코인 시장] 또 다시 폭락, 이유는?
https://steemit.com/kr/@jyinvest/7aeypg
181029 단기 박스권 이탈
https://steemit.com/kr/@deadcatbounce/181029
죽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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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 찌릿과 텐센트가 2 차원 콘텐츠 제휴. 자사 콘텐츠를 상호 제공
https://36kr.jp/14810/
찌르르 동영상 (bilibili)는 25 일, 騰訊 (텐센트)와 동영상, 게임 등 '2 차원 콘텐츠'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발표했다.
텐센트는 2015 년 펀드를 통해 1 억 위안 (약 16 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올해 10 월 초에 3 억 1760 만달 러 (약 360 억원)을 출자했다.
제휴가 발표되면 찌르르의 주가는 4 %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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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유튜버 분야는
돈이 몰려드네... -
6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41168E+5) 2018. 10. 30. 오후 10:54:41주절거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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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 주저리...ㅋ
https://steemit.com/busy/@luckystrikes/b8mpd
청년은 미래를,
중년은 현재를,
노년은 왕년을 이야기 한다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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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이 느껴지네 -
6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99136E+6) 2018. 10. 31. 오후 10:10:15편집이나 장비를 구해서 시작하자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세요
해보시고
해가면서 찾아가는거잖아요
어설프면 어떻습니까
어설픈거 좋아하시는분들 되게 많아요
유튜브에 제가 되게 어설프잖아요 제 채널이
그런데도 좋아해 주시는분들이 있는걸 보면
한번 해보시는거를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당장 네이버블로그 때려치고 유튜브 해야하는 이유 to 유튜브시작 고민하는 분들에게
https://youtu.be/3G6rPeQj0-Q?t=8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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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라고 하기에는 너도나도 하고 있고
점점 커져가는게 보여지는게 공감이 가네 -
6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899136E+6) 2018. 10. 31. 오후 11:57:26
ㅋㅋㅋㅋ -
6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03145E+5) 2018. 11. 3. 오전 10:27:00
대중적으로 많이 드러나지 못하는 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은 가수 -
6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06346E+5) 2018. 11. 4. 오후 7:59:52
계획대로 되고있어
그놈의 계획은 어디까지려나 ㅋㅋㅋㅋ -
6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06346E+5) 2018. 11. 4. 오후 9:42:07
로봇연기로
광고도 찍었었구나
몰랐네
그건 그렇고 ㅋㅋㅋㅋ -
654 익명의 참치 씨 (8748428E+5) 2018. 11. 4. 오후 10:49:43블로그 그만하고 스팀잇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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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01099E+54) 2018. 11. 5. 오후 11:40:40>>654
가입부터가 만만치 않음
그렇지만 개선하고 있기는 함
오버노드라고 하나
[오버노드] 회원가입 방법
https://steemit.com/kr/@overnodes/71tfwr
[오버노드 X 스팀KR] 스팀 아이디 생성 지원
https://steemit.com/kr/@overnodes/x-kr?sort=votes
스파업!!! 오버노드 너무 쉬운걸~
https://steemit.com/steem/@matildah/7byf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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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잘 애용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음 -
6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01099E+54) 2018. 11. 5. 오후 11:42:36
간지폭발 월드스타 비는
어디가고 지금 뮤비를 장식하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
6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39456E+5) 2018. 11. 6. 오후 11:31:39
이런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지
바사삭 깨진 맨탈을 다져보자 -
6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39456E+5) 2018. 11. 6. 오후 11:35:47
혀 짧은 소리내며
슈퍼챗받는거 보면
갠적으로 후덜덜하기까지 하네;;; -
6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74271E+59) 2018. 11. 7. 오후 7:01:19이젠 별로 놀랍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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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짜 도쿄 신문에 VTuber이 크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중략)
각 캠퍼스의 도서관에두고 있기 때문에 VTuber 좋아하는 분들도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꼭 읽어보세요
https://twitter.com/ut_vtuber/status/10597954379709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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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루어지는걸 보면서
VTuber에서 지칭되어지는 가상이라는건 어떤 개념일까 싶네;; -
6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176514E+5) 2018. 11. 8. 오후 10:04:11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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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갑작스러운 계정 ban이에요
알몸이라던가
ai가 가짜니까라던가
스팸이라던가
여러가지 들었습니다만...
,
,
출처: https://youtu.be/T66-dT9j12E
이라고 언급한 가상유튜버의 실체를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
6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전 12:14:21
이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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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갑자기 놀라게 할 것 같아서 미안해요. 아즈림은 지금 엄마랑 같이 최선을 다 해서 선배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걸 생각하고,
같이 즐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 왔어요. 근데 최근에 컨설팅? 이나 회사? 사람이 와서 어딘가의 학원에 집어넣으려 하거나"
"전생시켜서 성격을 바꾼 걸로 치자거나 아즈림이 바라지 않는 걸 억지로 강요하는 모양이 됐어요. 아즈림도 잘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운데
'네 감정 따윈 어떻게 돼도 좋아' 라고 한다거나 선배들에 대해서 숫자나 돈으로만 본다거나, 하나도 동의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엄청 힘들어요. 앞으로 아즈림이 아즈림답게 있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이런 거 말할지 말지 고민했어요.
그치만 미안해요. 선배.. 선배, 살려줘.."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33724&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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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동영상이 절로 생각났다
기존 팬을 버리고 새롭게 변모하는 게임업체와 데자뷰 되는건
왜일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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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7:29:55시크하지만
그 속에 귀요미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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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그림일기 164
https://steemit.com/kr-gazua/@zzing/-164-1541469652592
한 직장을 오래다녔다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 성실하다?
근데 그게 그냥 습관처럼 굳어져 의식하지 않고 있는 거라면 또 다르지 않을까.
집에 혼자 있으면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먹는 경향이 많아서 의외로 시간이 철저하게 나뉘어진 회사생활로 건강해진 나같은 케이스도 있다.
실제로도 집에서 쉬면 낮에 자고 새벽에 폰질, 컴질 뭐 이런걸 하는데 그런다고 내가 코인이나 주식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웹서핑일뿐이다.
그냥 현금채굴이나 하자며 아무생각없이 다니고 있다.
그냥 무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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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금 시크해지기를 반복하는 듯 ㅋ -
6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8:21:48
14:58 ~ 15:34
분까지
>>661에 해당하는 내용을 보기 전에는
만담 같은 거로 받아들여지겠지만
해당 내용을 접하고
이 분량을 보니
압권이다 싶다
두리번 두리번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라든지
손을 입에 가져가며 소근거리듯이 말한다든지
이게 단순한 애드립 같은게 아니라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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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8:34:22
>>661
관련 트위터에 가서
댓글들을 쭉 읽는데
이 곡이 스쳐지가는데
기분 참 그렇다;;; -
6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8:45:26참
씁쓸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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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를 한 개인으로 생각해주고있는 것처럼,
우리들도 당신을 1 명의 인간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구글번역)
https://twitter.com/do_gbfll/status/1060242069921325056
우리들은 더러운 욕심에 꿈이란 멋진 색을 칠해 속이고있어. (구글번역)
https://twitter.com/miyamiyaseiji/status/1060342215405318145
Vtuber는 물건도 캐릭터도 아닌, 살아있는 존재로, 그것을 모르는 무리에게 맞춰주 필요한 걸까 어디에도 없다.(구글번역)
https://twitter.com/allein74731478/status/1060295043221606401
기업에서 보면 확실히 우리는 한 시청자 숫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리프를 보내고있는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azuma짱이 좋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구글번역)
https://twitter.com/Akatsuki2590/status/106029445010088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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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6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8:51:20이어서..
선배들은(팬을 지칭하는 건가 암튼;;)
azuma는 '인간'에 매료 되었기 때문 여기에있다.
VTuber은 살아있는 누군가가 말했다.
거기에 마음도 영혼도 틀림없이 진짜 누군가의 사정으로 농락 좋은 것은 아니다
https://twitter.com/daisy_daisy_sk/status/1060365025016082432
azuma는 "Vtuber"입니다.
단지 "캐릭터"아니다.
전체의 흐름이나 큰 맥락에 의존하는 '캐릭터'와 달리
'Vtuber "더 생생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웃게 해주는 것 같은 게 아닐까요.
https://twitter.com/OgDlf5OV0O2LsNc/status/1060498997721190400
azuma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와주고 싶지만,
이런 작은 소리를 지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작은 목소리도 모여 큰 목소리가 닿는 것을 믿습니다. . .
https://twitter.com/uretan_BD/status/1060357057021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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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664가 >>661 사례처럼
털어놓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씁쓸하다;; -
6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14737E+5) 2018. 11. 9. 오후 8:59:42Vtuber 문화가 막 시작한 무렵은 단순한 기업의 광고탑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Vtuber가 어느새 한 인간으로 성장하고있다.
https://twitter.com/3bunno4paiR2jou/status/1060851510186139648
이거 맞다
싶다;; -
668 익명의 참치 씨 (2867507E+6) 2018. 11. 10. 오후 11:03:15이런 류가 많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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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가치를 폄훼하는 사람들에게
https://steemit.com/kr/@jongsiksong/3xovdk
연령대가 낮을수록 노력의 가치에 대해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아직 나이 서른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패배주의에 젖어있는 건,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분 상승을 할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사회가 경직되었다고 말하기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하는만큼 얻을 수 있는 자유와 기회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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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공감하는 편인데
말이지 -
6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67507E+6) 2018. 11. 10. 오후 11:03:46>>668
쓰다가 나메 없는거 이제야 봤네;; -
6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67507E+6) 2018. 11. 10. 오후 11:16:52암호화폐의 가장 큰 리스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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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튀 거래소 사건.. 그들의 빅픽쳐
https://steemit.com/dclick/@skuld2000/--1541833871579
퓨어빗이라는 3세대 마이닝 거래소를 준비하며 투자자를 모은 후 수수료 수익의 90%를 이더로 분배한다며
요즘 신규 거래소들에서 유행하는 자체 배당형 코인의 프리세일을 진행했는데요.
약 48억원 정도를 모금한 시점에서 돌연 단톡방 회원들을 다 탈퇴시키고 잠적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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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다루는 거래소가 아닐까 싶다;; -
6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867507E+6) 2018. 11. 10. 오후 11:21:56>>670은 돈이 모였으니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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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YouTuber 관련입니다.
http://kagesato.blog.fc2.com/blog-entry-1441.html
규모의 실태에 비해 출자액만 커져 가고있는 V 산업.
유행하고 있으며 돈냄새가 난다니까 ... 나도 한번 풀어 보자,
라고까지는 말하지 않지만 좀 해보고 안되면 즉시 중지,
정도의 기분으로 진입 해 오는 기업은 앞으로도 증가 할 것.
이러한 운영 (기업)의 공부 부족 "캐릭터로 죽음"을 양산하고있는 것으로 나타 좋겠다.
자신들이 만든 것이니까 자신의 사정으로 지워 좋을라고하는 것은 정론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다루고있는 것은 데이터 모르지만,
팬에서 보면, 그것은 생명 인 것이어요 ( '· ω ·`)
(중략)
<clr $color>생물을 사육한다면 끝까지 돌봐 각오를 해야한다.
돈도 걸려있고 번거로움도 있겠지만, 그렇다고해서 중간에 버리지 않았으면한다.</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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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례는 돈이 되지 않으니깐
철수;;
그리고 가장 크게 피를 보는건
그걸 안 사람들;; -
6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24017E+5) 2018. 11. 11. 오후 9:18:06
뭔가 하려는 의지는 엿보여지는데
>>627
이 어른거린다..;;; -
6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24017E+5) 2018. 11. 11. 오후 11:14:41차근차근 들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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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0ij8eG23E?t=5676
미등록으로 방송을 등록을 하고
링크를 뿌려서
몇몇사람들 새벽에 오게 했는데
오프 더 레코드로 막 이야기를 하고
막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러다가
잘 되다가
내가 방송을 끌게요 다들 주무세요하고
방송을 안끄고
화장실을 간거야
아 근데 나는 진짜 너무 급했어
1시간 반동안 이야기 했는데
나 물 3통 마셨거든요
너무너무 화장실이 가고 싶었는데
딱 방종하고 '아 빨리 화장실 가야지'하고 뛰어가가지고
화장실갔다가
그다음에 동생이랑 방이 나뉘어져있는데
동생한테 가서 막 신나서
야 막...막...야 ㅆx
2시간이나 방송했어 이랬단 말이야
그랫어 그랬지 내가 잘못했어;;
~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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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데
당시의 상황을 동영상으로 보지를 않아서인지
저 말하는것도 본인하게 유리하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단 말이지;;; -
6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624017E+5) 2018. 11. 11. 오후 11: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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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j0ij8eG23E?t=5847
나 나가면서
발찌여 가지고
소리질렀잖아
아~~ㅆx
쩝..
다 들켰어
그래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1: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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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웃어 말어? -
6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22308E+6) 2018. 11. 13. 오후 10:15:33나도 남일 같지 않음에
애티튜드
https://steemit.com/busy/@jongsiksong/5c4wgz
가장 아끼는 군대 후임이 있는데
명절때면 과일이며 뭐며 우리집으로 보내온다.
내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그런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매해 잊지 않고
나를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생각이 든다.
그 친구가 결혼을 한다기에 3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가서 50만원이 넘는 돈을 축의금으로 전달했다.
마음같아서는 500만원도 주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현실적으로 50만원 정도가 상한선이었다. 아기가 태어났다길래 질 좋고 예쁜 아기옷을 잔뜩 사서 보내줬다.
애티튜드가 좋은 상대는 뭐라도 하나 더 챙겨주고 싶다.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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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6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22308E+6) 2018. 11. 13. 오후 10:31:00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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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내가 직장인으로 살아갈 때, 우리팀에 프리랜서로 들어온 친구가 하나 있다.
한 6개월 같이 일하다가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연락이 끊긴지 한참 되었는데 뜬금없이 연락이 왔다.
자신이 어떤 기업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그 부탁을 한 이후부터 그 친구는 몇년째 연락이 없다.
고맙다는 연락이라도 한통 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얼마전에는 나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먼저 인스타그램 친구를 끊어버리더라.
내가 꼰대인가? 이 친구가 애티튜드가 빵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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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6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22308E+6) 2018. 11. 13. 오후 10:33:3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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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 고달프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나보다 한참 어린친구가 가는 회사마다 망하고,
월급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회사만 전전하고 있었다. 그 친구는 당시에도 그 회사에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었고,
밀려가는 카드값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딱히 어디에 갈 수 있는 곳도 없다고 했다.
내가 아는 회사에서 마침 사람을 한명 구한다고 해서 그 친구를 소개해주었다.
내 이름으로 보증을 서고 그 친구를 그 회사에 입사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규모는 작았지만 월급 밀리는 일은 없는 회사였다. 그 친구도 여태 고맙다는 문자 한통없다.
내가 꼰대일까? 그 친구가 애티튜드가 빵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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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겨본다. -
6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22308E+6) 2018. 11. 13. 오후 10:37:16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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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방송하면서 ㅈ같았던 순간..
너 같은 애가 그런거 물어볼때
그러면
지금 처음으로 ㅈ같았어
그런거 물어보지마
알써
혼나
그런말 쓰지마 너무 강해보이니깐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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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부터
너무 강해보이네요 ㅋㅋㅋ -
67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622308E+6) 2018. 11. 13. 오후 11:27:04이 프롤로그 꽤 인상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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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왕이요, 이름은 대박.
이름에 성까지 붙이면 정말 대박, 왕대박.
하지만 현실은 중박도 못 되는 알바 인생.
앉으나 서나 돈 벌 궁리뿐인 대박은
돈이 된다는 가상 현실 게임 ‘오버필드’에 뛰어드는데……
[유저의 특성에 맞는 캐릭터가 생성되었습니다.]
“뭐, 발굴가? 무기는 딸랑 곡괭이?
흙수저 고고학도니까 계속 땅만 파라는 거냐?
그래,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보자.
이 오버필드만큼은 내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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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안볼거지만
이건 인상깊다 ㅋ -
6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33226E+6) 2018. 11. 15. 오후 10:48:46
~15:56
방송사고를 이런 소재로 승화하다니
다들 웃는데 나는 저것의 재치에 감탄할뿐.. -
6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24539E+6) 2018. 11. 17. 오전 9:18:22
ㅋㅋㅋ
화재의 광고라지 이게 요즘 ㅋㅋㅋ -
6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24539E+6) 2018. 11. 17. 오전 10:25:03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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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용동 꽃집 - 그대가 꽃
https://steemit.com/kr/@danihwang/--1542374602858
꽃을 선물한다는 건..
꽃집에 수줍게 들어가
다양한 꽃들 중에 고민하고
고민 끝에 몇 송이를 골라
포장이 잘 되길 기다리며
이걸 받고 기뻐할 사람을 생각하는
그 모든 과정이기에 의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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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나가면서
꽃향기를 느끼고 가네 -
6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24539E+6) 2018. 11. 17. 오후 6:53:43의식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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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라
나 그냥
아무말 하면서
내 그림 알아서 그리고 싶은거 그릴거니깐
너네들이 보다가 피곤하면
자러가든
너네 인생을 내가 대신 살아주지 않아
너네 인생은 너내가 사는거야
https://youtu.be/awrheDjzGQQ?t=105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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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않고 말한건진 모르겠지만
들어줄만 하네 -
6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24539E+6) 2018. 11. 17. 오후 7:14:34
괜찮다 싶어서 남겨봄 -
6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3:12:14이 현실을 인정하고
나서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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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시황: (언제 어디엔가 만들어질) 노아의 방주를 찾아 나서며, 주변을 돕고 기도할 때.
https://steemit.com/kr/@lostmine27/--1542281855335
스팀잇 커뮤니티는 향후 10년간 첫해 30%성장하며 이후 연간 그 성장세는 3%씩 감소하다가 10년후부터는 제로성장을 유지한다는 상황을 가정한
순현재가치(NPV)를 스팀잇의 내재가치로 보았으며, 당시 그것은 227원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이 값은 순현재가치이므로 이런 수익 스케줄 및 할인율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올라가게 되겠지요.)
여기에다가 스팀의 디앱들이 벌이는 사업들의 가치를 스팀잇 내재가치의 최대 2배로 잡아주었습니다.
이것은 최대 454원이 되었지요.
그래서 스팀 블록체인의 내재가치는 당시 시점 기준
최소 227원에서 최대 681원 정도로 생각되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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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말도 안된다고 할 수 있겠지
만원 단위 천원 단위에서 사재낀 이들에게 있어서는
악몽과도 같겠지만;; -
6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4:56:10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스팀시세는 680원 후반대인데
어떡할까나;;; -
6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6:16:42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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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은
민주주의
즉
국민이 주인 이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정치적 성향을 잘 보시려면
민주주의라는거에 입각하에 한번만 보세요
대한민국의 정치적 성향이
과연 민주주의 인가?
여러분들이 주인인가 다시한번 봐보시라구요
https://youtu.be/q8Yv6v46Qpg?t=481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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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진다;;; -
6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7:56:30스팀잇에 대해서
이게 맞지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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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안 풍경클립] 소자본 투자형 콘텐츠 창작자의 입장에서
https://steemit.com/busy/@peterchung/--1542459327371
제가 이해한 스팀잇 유저의 풍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두들 당연하게 생각하시겠지만,
1. 투기와 함께하는 셀봇 유저
2. 투자와 함께 하는 유저(소자본 투자의 콘텐츠 생산자 및 큐레이터)
3. 투기/투지와 함께 소통에 가치를 두는 유저
4. 보팅을 하거나 대충 글만 써도 돈을 벌수 있다’는 미끼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별거 없네/아니면 욕하고 나가는 유저(대다수)
5. 그냥 즐기기 위한 유저(대단히 탐욕/질투를 절제하는 보통사람 아닌 사람)
6. 흙수저 창작자(고래 은총수혜자)
(중략)
스팀잇은
처음부터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창작하거나 이를 통해서 사업을 영위하려고 하는 전문가 수준의 덕후들이
소규모라도 돈을 투자하여 영속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기 위한 생태계일 뿐입니다.
그 이상을 바래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팀잇 내부에서 창작한 포스팅의 보팅 금액은 스팀에 투자한 창작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을 쪼개서 배분해주는 가상의 돈일뿐입니다.
물론 스팀 달라로 페깅이 되어 스팀이 법화와 교환 가치가 있긴 하지만 보팅에 의한 평가 금액이 크거나 적거나에 상관없이
그 보상은 회원들의 돈을 걷어서 그것을 가지고 푼돈인 스팀으로 다시 나누어주는 형식입니다.
물론 스파업이 꾸준히 되지 않으면 정말 얘기하기 싫지만 폰지사기 상황과 딱 맞습니다.
이어서... -
6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8:00:15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스팀재단은 스팀 투자자들에게 친화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돈내고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라는 메시지이지요.
무일푼의 유저수를 소중하게 생각하기 어렵다는 뜻도 되지요. 단, 무일푼의 천재적 작가는 선호하겠지요. 그들은 고래들이 찾아주니까요.
실재로 하드포크 20이후에 KR tag의 이웃들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스팀 재단의 정책은 점점 스팀 투자자만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현재 보팅 금액은 투자자들의 돈에 의해서 나눠 갖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글만 써서 용돈 벌면 된다는 마음의 콘텐츠 생산과 영속 사업을 위해 투자를 하여 콘텐츠를 생산하는 구성원과의 마음가짐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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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20이후에
행해진 행보를 보노라면
스팀잇은 일반 sns와는 달리 접근하지 않을수가 없다는것을
어림짐작하였지만 이정도로 차별화되있을줄이야 싶은 생각이 절로.;;; -
6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34062E+6) 2018. 11. 18. 오후 9:56:00같은 10원으로 사람을 참 기분 좋게 만들 수도 기분 상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느낍니다.
출처 : https://steemit.com/kr/@blockchainstudio/qusy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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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있었기에
라는 생각을 가지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 최대한 말이지;; -
6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552563E+5) 2018. 11. 19. 오후 10:43:34전에는 컴퓨터 본체가 이어폰을 인식하지 못해서
음악듣거나 할때 좀 그랬는데
요즘 스피커 설정을 어떻게 저렇게 하니깐
이어폰으로 음악이 잘 들려서 기분 좋은 요즘 -
692 익명의 참치 씨 (930965E+57) 2018. 11. 19. 오후 11:10:15이어폰은 좋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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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71164E+5) 2018. 11. 21. 오후 10:47:11스팀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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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겸 선전포고ㅋㅋ] 중대장은 오늘 너희에게 실망했다
https://steemit.com/kr/@joongdaejang/5s9dga
안녕하세요. 중대장입니다!
정말 오래전에 신청한 아이디인데 이제 나오네요.
일단 스팀잇에 실망 한번 더 하겠습니다ㅋㅋㅋ
저는 색다른 컨셉
실망하는 컨셉의 글을 올려보려합니다ㅋㅋㅋㅋ
아놔 이또라이 이건 또 뭔가 싶을텐데요.
(중략)
스팀잇의 문제야 뭐 한두개가 아닐텐데
자기만 챙겨먹는 고래야 저희 힘으로 어쩔수도 없고. 사실 자본주의란 원래 그런거니.
블록체인이라 다를거라 생각했다면 환상ㅋㅋ 다들 강제 존버하면서 환상 좀 깨고들 계시죠?ㅎㅎ
그래도 한때 즐겁게 했던 스팀잇에 대한 애정이 남아 저희가 의기 투합해서 한가지 해보기로 한게 있어요.
바로 두둥!!!!
어뷰징을 위한 부계정 잡기
표절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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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반장으로 자리매김 할것인지 아닐지
귀추에 관심이....
>>692
완전 공감
이어폰은 좋은 문명!!22 -
69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273282E+5) 2018. 11. 22. 오후 7:17:54
없던 애국심을 만들어내는... -
6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58989E+5) 2018. 11. 23. 오후 11:14:24갠적으로 술 깨는데는
걷기가 최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 -
6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58989E+5) 2018. 11. 23. 오후 11:37:45갠적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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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백화점의 역사
https://steemit.com/kr/@beoped/34o5nc
(중략)
세계 최초의 백화점은 1852년 Aristide Boucicaut[아리스티드 부시코] (그의 부인도 같이) 가
만든 Au Bon Marche (봉 마르세 프랑스 어로 cheap라는 뜻이다)!
당시 프랑스는 브루주와들의 계급 상승과 함께 상업도 엄청나게 발달하게 되었고
이들의 needs 를 충족시킨 봉마르쉐는 엄청난 성공을 하게 됬다.
이 백화점은 의류 사업을 시작으로 장난감, 책, 뷔폐, 문화콘서트 등등!! 거기다가 부시코의 리더십과 management 는 당시 상업 구조를 바꿀 만큼 대단했다.
(중략)
부시코는 현금 거래와, 반품, 쇼윈도, 심지어 물건을 사지 않고 구경만 해도 되게 했고,
무료 뷔페, 문화콘서트, 전단지, 신문 광고 등 지금은 당연시 되는 서비스들을 제공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 이 물건을 사야만 해! "라는 소비 욕망을 일깨우는 법을 알고 있었고,
이를 교육하고 개발했다. 현대의 백화점이 사용하는 정책 등 상당수가 그로부터 나왔다.
거기다가 단순히 소비자의 욕망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고려했다.
직원들의 교육과 복리후생, 백화점의 이익순환시스템과 직원 시스템, 주식의 개념과 임금 상승 시스템, 퇴직금 등 그는 당대 천대받던 점원을 화이트 칼러로 바꾸어 버렸다.
부시코가 죽고 부시코의 부인은 후에 이 백화점의 주식을 3000명에 다르는 직원들에게 분배하고 나머지 유산을 파리시에 기증하였다. [부시코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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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 계승받아야하는데
그러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절래절래) -
6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전 9:37:26다양한 취향, 다양한 취미의 사람들과 만나면서
다른 생각, 다른 사람에 대해
말을 아끼게 된 것은 최고의 배움이자 최고의 습관이 아닌가 싶다.
출처 : https://twitter.com/BJNB_Shin/status/1065660983660564480 -
6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전 10:58:19수수료 때문에 5500원 이예요
4500원 주세요
(수수료 때문에 5500원 이라고;;
야! 사기치지마!)
진..진짜 수수료 존나 쎄요
https://youtu.be/2OJeZyJE7hI?t=815
(~13:50)
20000원 후원 진짜 감사합니다.
이거 20000원으로 이제...
뭐하지...
제 학교 앞에서
컵밥사먹겠습니다.
20000원이면 큐브스테이크 덮밥 두개 사먹을 수 있어
(제가 가격을 알거든요
4개 사먹을 수 있어요 4개)
이거 5900원이야
(그럼 3개내...)
수수료 때면은;;
https://youtu.be/2OJeZyJE7hI?t=1973
(~33:22) -
6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전 11:01:36제 펌프 실력이 부럽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부러우실거예요 열심히 하십시요
노력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습니다.
(중략)
방송하는거 보면은
하루에 5시간 넘게 했거든요
https://youtu.be/2OJeZyJE7hI?t=2441
(~41:00)
.
.
이런 말할 자격있지 갠적으로 생각했을때 -
7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전 11:21:42피펨즈님 탱크체력 비결좀 알려주세요
이상 31세 늙은이의 질문입니다.
많이 하면 늘던데요
힘든것도 적응하시면 나중에
아...힘들구나
아...힘들다
수긍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든걸 적응하시고 즐기시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https://youtu.be/2OJeZyJE7hI?t=3235
(~54:21) -
7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후 1:39:40よくあるこういう場での勘違いでよくあるのが、
作者と読者で対話して場を作っていく物だと思ってるパターン。
作者と読者の間に対話は"原則的に"ありません。
作者が決めてそのまま読者への一方通行です。
劇場で行われる催しで役者が観客と対話しないのと一緒です。
対話が行われるのは作者から質問・意見を受け付けた時や
1が混ざってきた雑談の時ぐらいです。
読者が関与する余地は基本からして0なのです、マジで。
흔히 있는 이런 장소에서 자주하는 착각이,
작자와 독자의 대화로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패턴.
작가와 독자간의 대화는 "원칙적으로는"없습니다.
작자가 정해서 그대로 독자가 읽는 일방통행입니다.
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배우가 관객과 대화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대화가 행해지는 것은 작가가 질문, 의견을 접수 받을때나
1이 섞여서 들어서 잡담할 때 정도입니다.
독자가 관려할 여지는 기본적으로 0인 것입니다.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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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7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07038E+6) 2018. 11. 24. 오후 1:42:25이어서..
この一方通行が冷たいと思われる方は
多少なりともいますが、一方通行でない場所は
現実だろうと電脳だろうと崩れますし壊れます。
つまり「1が決めた、異論は認めない」は
1より上位の方しか覆せない絶対なのです。
이 일반통행이 매몰차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다소 나름대로 있긴 하지만, 일반통행이 아닌 장소는
현실에서든 전뇌해서든 무너지는거고 망가지는 겁니다.
즉 「1이 정했다, 이론은 인정하지 않아」는
1보다 상위이신 분이 뒤집지 않는 한 절대인 것입니다.
출처 : http://yaruokei.blog.fc2.com/blog-entry-19698.html
.
.
결국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스팀잇을 포함한 곳은
무너지고 망가지는걸로 마감되어지는걸까
싶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
7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002595E+4) 2018. 11. 25. 오전 12:07:27
도지코인을 연상케하는 썸네일이구나
싶어서
관심가져보려고 동영상을 보니..
.
.
다루는 사건사고가 참;;; -
7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7:26:49>>703
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사건이
이렇게까지 확산되어져 있었을 줄이야;;; -
7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7:39:35난세에 영웅난다
그랬는데
이게 그런 사례일까?
<가그 FEVER 퇴출 사태> 구독자 수 주식 방송
https://www.twitch.tv/jdsat03
이거 뭔데 ㅋㅋ -
7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8:43:50난세에 영웅난다
그랬는데
이게 그런 사례일까?22
타로좌
https://www.twitch.tv/vhehthwn7
타로좌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gstr&no=22445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gstr&no=252933&search_pos=-235946&s_type=search_all&s_keyword=%ED%83%80%EB%A1%9C&page=1
해당링크 참조 -
7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8:51:06>>705, >>706
트윗하는 이들은 한철장사라고
잠깐하다가 말거라고는 하는데...
과연;;; -
7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10:15:10>>703 관련
사건에 대해서
https://steemit.com/kr/@gochuchamchi/2rsnqi#@gochuchamchi/re-sindoja-re-gochuchamchi-2rsnqi-20181125t125339225z
이걸로 글을 쓰긴 좀 그렇고 사견으로 몇마디 하자면
녹취록과 진술은 신빙성이 높은가?
정황 증거의 앞뒤가 논리적으로 맞는가?
그건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지켜봐야한다.
그리고 특히 미투사건처럼 물질증거가 부족하고 진술서같은 정황증거가 많을수록
변호사의 능력에 따라 좌우되는 변수도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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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참 많네;;; -
7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36759E+4) 2018. 11. 25. 오후 11:00:40
이게 맞다 싶은 생각이 절로... -
7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10293E+5) 2018. 11. 26. 오후 10:29:10막장드라마 각본짜는 이들의 머리를 얼마나 쥐어짜고 싶은거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_new&no=73955&page=1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gstr&no=27661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절래절래) -
7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20989E+5) 2018. 11. 27. 오후 7:10:45슬픔을 듣고...
https://tgd.kr/13805622?filter_mode=best
새시대를 향하여 -
7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20989E+5) 2018. 11. 27. 오후 7:18:13핵폭탄처럼 터질줄 알았으나 불꽃놀이처럼 아름답게 터짐
출처 : https://tgd.kr/13806426?filter_mode=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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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용으로..
http://www.twitch.tv/myong
7살꼬맹이
http://www.twitch.tv/lisian428
귀호강여신님 -
7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20989E+5) 2018. 11. 27. 오후 7:23:14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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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반성하게 되네
트위치가 콘크리트가 단단해서 그런지 들어오기 쉽지가 않았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머기업은 머기업인 대로, 소기업은 소기업인대로 있었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트리머가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는데 우리는 그 사람들한테 기회도 안준거 아냐
그리고 좀 느낀게, 이렇게 순수하게 자신을 봐주는것 만으로 감정이 격해져서 울정도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
기왕 이렇게 대 소기업의 시대가 열린거 한번 재밌는 방송 만들어 보자 다같이.
출처 : https://tgd.kr/13806555?filter_mode=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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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
7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020989E+5) 2018. 11. 27. 오후 10:13:25ㄱㄱ 입장문에 나온 사람들 정리.
https://tgd.kr/13870353
이런와중에 업드려 사과한 누군가는
합의를 보고 있다는데;;; -
7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06042E+5) 2018. 11. 28. 오전 12:10:39하루하루가 돈이고 시간이니깐
급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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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홍보글 쓰거나 쓸 예정인 하꼬들봐라
https://tgd.kr/13873284
1. 지금 이 분위기가 파악이 안되면 눈치나 더 키우고 와라
2. 분위기는 파악되지만 어그로라도 끌어보겠다?
지금 당장은 악플도 관심이라며 어그로 끌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니가 그래서 하꼬인거고 넌 거기까지인거다.
하꼬들 응원글도 썼었고 다들 잘됬으면 하지만 방송하기 이전에 사람이고 눈치가 있다면 선은 지켜라.
지금 욕쳐먹고 조리돌림당하는 머기업들도 다 선 안지켜서 이러는건데 이것도 기회라고 선넘으면 넌 영원히 하꼬인거야.
당장 없던 기회가 갑자기 생겨서 흥분되는건 이해하고 심한말해서 미안한데 지킬건 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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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글
싫지 않아 ㅋ -
7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66802E+5) 2018. 11. 28. 오후 9:51:01좋은 충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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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스트리머들에게 충고
https://tgd.kr/13940289
1. 본인 신변관리 잘할것.
풍형한테도 있었고, 소니쿤같은 대기업한테도 있던게 스토커지만 오히려 스토커는 작은방송에 붙기 더 쉬움.
왜냐면 시청자수가 적으니 직접적인 교류가 쉽고 (그리고 대부분이 교류 쉽게하려고 디스코드도 하더라)
어느정도 슬슬 좀 눈에 익었다 싶으면 자꾸 사적으로 접촉하려고 들이대는데,
가뜩이나 몇십정도밖에 안되는 팬들중에도 자주 활동하는 사람이라 칼처럼 딱 자르기도 쉽지 않고
맘 여리면 더 그래. 이런 혼모노X끼라도 내 팬인데 같은 생각 때문에.
악성 종양같은거니까 사적으로 접촉하려고 시도하면 빠르게 막는걸 추천하고
스토커는 어떻게 하려고 하지 말고 경찰서로 가길 바래.
2. 채팅방에서 자꾸 스트리머와의 사적인 인연 / 관계를 드러내는 사람 정리
역시 방이 작아서 생기는 난제다. 새봄추같이 사람만 7,8000명 되면 거기서
스트리머가 전부 봐주는것도 불가능하고 사람 하나하나도 존재감이 없기 때문에 생기지 않는 문제지만
사람이 20~30명쯤 되는 조그마한 곳은 채팅 하나만 쳐도 그게 화면에 1분 이상 남아 존재감이 쩔기 때문에
스트리머를 직접 봤거나, 실친이거나 하는 사람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거기서 튈수가 있어.
물론 방에는 안좋고.. 빨리 정리하는걸 추천해. 실친이면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해 주고.
스트리머와 아는 사이라는거 자체가 그 방안에서는 권력이 될수도 있어서 문제가 될수도 있고
스트리머가 심각성을 몰라서 그 사람을 싸고 돌면 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가 두글자로 손절 해버릴수도 있음.
.
.
'대기업들 터져서 소기업시대가 열렸는데 잘되는 사람들 좀 많았음 좋겠다 화이팅.
소기업중에도 진짜 목소리 녹고 좋은분들 많은데.. 누가 발굴 좀 해줬으면'
이라는 바램이 담겨있음이 보여진다. -
7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66802E+5) 2018. 11. 28. 오후 10:14:21이것도 마찬가지고
.
.
정착전 마지막 글이라 생각됩니다.(마지막이니 만큼 장문!)
https://tgd.kr/13950795
(중략)
소겹분들 당신네들 방송... 뭐 사실 저는 제가 쓴글 어지간해선 잘 안지우니 보시면 아실겁니다.
운이 안좋았다 생각하시죠. 냉정합니까? 운7기3 이랬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 기3 없죠? ㅋ 나가리 됩니다.
남스트리머+겜실력좋음+욕안함+오디오 안빔 이래도 시청자 2명인 하꼬방 가서 느꼈습니다.
나름 컨텐츠 잘잡고 목소리 좋고 ... 뭔가 잘하면 뜰거 같은데
못뜨는 사람? 허구헙니다. 댁들만 그런거 아닙니다.
그런데 트수 욕하실려구요? 뭐 제대로 안봤다구요?
제가 왜 당신 방을 봐야합니까? 제 취향도 아닌데? 트수가 무조건 당신 방송 봐야 하는 이유 있습니까?
컨텐츠에서 매력을 뽐내라고 제 글 보면 계속 강조합니다. 매력을 뽐냈습니까?
댁이 어떤 컨텐츠를 하던지 머기업은 '이미'진행한 컨텐츱니다. ㅋ 뭘해도 늦다구요 ㅋ
댁한테 ㅊㄱ처럼 간장따서 머리 부으란 소리가 아닙니다. 컨텐츠 안에서 매력을 뽐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게 참신한데 당신 방송 안보는줄 압니까? ㅋㅋㅋㅋㅋ 제발 그렇게 사세요.
인방 안보는 애들 자리 1자리라도 넓혀주게
여기 현금이 오가는 곳입니다. 남들 노가리 몇마디 하고 얼마 벌어가는거 보고
"와 겁나 좋겠네 나도하자" 이딴 생각 버리시죠.
남의돈 벌기 쉬운줄 아쉽니까? 특히나 트수들은 방송안에서 온갖 맛이란 맛은 다본 미식가들입니다.
댁 방송은 맛없어서 안보는거에요 정신차리세요.
남의 탓 할 시간있으면 컨텐츠 이어가세요. 이번 신인들 괜히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지 아십니까?
오디오가 안비고 컨텐츠가 안빕니다. 5명 10명 있을때도 빈적 없답니다.
물론 그래도 못뜨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때가 안좋고 운이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80% 확신할 수 있습니다. 댁들 재미가 없어서 못뜬거에요. 이 좋은 기회에.
이어서... -
7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66802E+5) 2018. 11. 28. 오후 10:16:29이어서..
이번 사건과 물려서 마지막 조언할게요.
트수들 트위치+백수 아닙니다. 댁들 정신 제대로 챙겨요. 우리돈 받아가고 싶어요? 그럼 우리보다 배는 노력해야 할거에요.
그거 못할거 같으면 냉정하게 말할게요. 걍 기술 배워요. 그걸로 시간 낭비 하지마요.
하지만 뭔가 깨닳았다. 누군가 하는거 보니 이해가 된다 하시면
다음 기회 노려보세요. 기회가 항상 있는것은 아니지만 준비하고 노력한 자에게 기회는 언제나 손을 내밉니다.
그럼 트수들... 스트리머들.. 모두 방송에서 뵐수 있길 기대하면서
저는 우리 쥔님 울리러 가요 ㅂ2
.
.
매섭다 ㅋㅋ -
7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66802E+5) 2018. 11. 28. 오후 11:39:27
이런 성지순례는 참;;
설마가 사람잡는다
라는건 이런건가;;; -
7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63941E+5) 2018. 11. 29. 오후 11:49:18
너무한데 이건;;;
이제와서보지만;;; -
7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863941E+5) 2018. 11. 29. 오후 11:57:39스트리머 입사를 희망하며 정성가득한 이력서를 진짜루 준비해왔습니다...★
https://tgd.kr/14026410
ㅋㅋㅋ
앵간한 발표문이나
이력서만큼 준비 많이 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7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766E+55) 2018. 11. 30. 오전 12:46:54솔직히 냉정하게 파악하셔야돠요
https://tgd.kr/14028831
대소기업시대라곤해도
결국
자기하기 나름 -
7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6141E+5) 2018. 11. 30. 오후 11:18:26대기업과 소기업에 차이 개인적인 생각
https://tgd.kr/14076461
대기업은 소기업에 비해 검증된 사람들임
(중략)
하지만 아무리 스트리머가 열심히 말을 하려해도
채팅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텐션도 좀 떨어지고 말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럼 사운드가 비겠지?
물론 그걸 이겨내고 방송 킨 내내 자기텐션 유지하면서 사운드 안빈다면
그 사람은 분명히 성공할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냥 그렇다고
이게 뭐 딱히 훈수라고 생각하고 쓰는 건 아닌데
현실적으로 이렇기 때문에 너무 상심하지 말고
본인이 정말 노력해서 이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으면 분명히 보상이 돌아올 거라고 생각함
소기업들 화이팅 -
7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86141E+5) 2018. 11. 30. 오후 11:18:52쉬운 일 없다고 하는데
틀린 말 아니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
7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893495E+5) 2018. 12. 2. 오후 10:24:45
듣기 좋은데
J.E.B
의 영향으로 뭔가 심심함이 느껴진다;;; -
72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705001E+5) 2018. 12. 4. 오후 10:57:38갠적으로
다른건 아무래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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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카모미 일기#4 - 반성의 장 (2541자)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4989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중략)
원하는 걸 떠올리는 것뿐만이 아니고, 정말 몸을 움직이고, 뇌를 사용하고,
목소리를 내서 물건을 만들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군요.
(중략)
일단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향해 진심으로 뛰어드는 각오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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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인상깊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
7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705001E+5) 2018. 12. 4. 오후 11:00:39
핫산) 카모미 일기#4 - 반성의 장 (2541자)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4989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1월 틱톡이라는 짦은 동영상 SNS 어플에서 [브이토커 총선거]라는
기획에 참여하기로 했었어요.
(이유 1: 틱톡은 IT업계 등에서 주목받고 있는 뜨거운 플랫폼에,
파리피나 10대 같은 <사용자 시선이 아니라 개발자 시선으로 착안점이 예리한 기업의 사람은
체크하는 장소였기 때문. 메루카리하고 비슷해..? 메루카리는 국내 한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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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만든 회사 검색해보니깐
비상장네;;; -
7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94865E+5) 2018. 12. 5. 오후 10:33:52
난세구나;;; -
7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23:06가튜버
파워블로그의 유튜버 진입
그리고
vr챗 관련 컨텐츠...
확실히
실제 이케맨 부천님의 VR기기 사야하는 이유 3가지
https://onefnvl12.blog.me/221361784882
다종다양한 분야들이 속속들이
유튜버에 자리잡고 둥지를 트는게 확 느껴지네;; -
7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24:57그리고 유럽연합 제13조가 적용되면
가장 먼저 작살나는 곳도 vr챗 관련 컨텐츠려나;;;
상상만해도 후덜덜하구만;;; -
7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46:15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는 이런거 좋아한다.
1. 갠적으로 여성분이 vr챗이나 갬하면
신기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참 그런 상황을 굳이 겪으면서까지 겜이나 vr챗
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유감천만을 표함
2. 목소리 관련해서는 난 잘 모르겠으니 패스
3, 어떻게보면 관심받고 싶고
관심가져 달라고 어필하는건데;;
동정이 없지는 않는데 갠적으로
----
'만약 본인이 나는 컨셉으로 그러는거고
현실의 성격은 다르거나 착하거나 다름...'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잇으시다면
지금 이게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
ㅋㅋㅋㅋ
사이다 스럽네
4.
나만 몰랐지
vr챗 관련 컨텐츠가 적지 않기는 한가보네
싶은 생각이 절로...
암튼 재미있네
덕분에 후속작도 보는중 -
7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54:11
이건 내 이야기이도
해서
찔린다 ㅋㅋ
.
.
자 세번째로
눈치 존x 없는 새x
눈새라고 할께요
이 눈새들은
상대방이
"내가 이런 말을 하면 어떤 기분일까?"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를....
뇌속에서 생각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에게 농담, 장난, 드립을 했을때
적당한 선이 어디인줄 모르고
만약에 재미있다고 했을때
일절~사절 도돌이표, 다카포까지 다 돌려가면서
끊임없이 지x합니다.
상대방이 분명히
정상적인 사람의 시점으로 봤을땐
기분 나빠하는 모습 보이더라도 이 눈새'들은 필터링을 거치지 못합니다.
그냥 장난이잖아
하면서 계속 이어갑니다.
진짜 이런 새ㄲ들 겁나 많습니다.
(2:16~2:57)
.
.
듣는데 왜이렇게 뜨금하는지;; -
7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55:51뭐
여자 아바타에 남자목소리 나오는건
앵커판 잡담판이나
어장주들 하는거 알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싶은데
잘 모르는 분들이나 생소하신 이들이 접하면
참 그렇고 그렇겠다 싶은 생각이 절로들면서
유럽연합 13조 찾다가 vr챗으로 빠지는 삼천포란 ㅋ -
7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291817E+5) 2018. 12. 6. 오후 10:57:28새벽에 유튜브 커뮤니티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https://twitter.com/RuriHana_/status/1068080727294504961
생각해보니 이걸 여기에 안남겼네;;; -
7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87502E+5) 2018. 12. 7. 오후 9:09:26https://youtu.be/lAnsYU4TUl4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이 판단하세요
다 큰 어른이
왜 남의 생각에 의존합니까?
(1:59~2:04)
라는 물음에 뜨끔했다 레알
덕분에 다른 주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을만큼... -
7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387502E+5) 2018. 12. 7. 오후 9:29:08https://www.twitch.tv/videos/345383255?t=20m38s
복귀각을 잡고 있는 크리에이터 중에서
갑분싸하게 만든 이의 복귀 방송을 보는데...
.
.
왜 하필 이 지구상에서
수많은 단어 중에 그 단어를 쳤을까?
(~20:51)
.
.
그러게 내가 하고 싶은 말 ㅋ
https://www.twitch.tv/videos/345383255?t=21m27s
아~ 참~
그래 내가 냠냠했어
내가 냠냠을 했어 내가냠냠을했어~
으흐흐흐흐흐
냠냠티콘 만들면 1류로 (안들림)
ㅋㅋㅋㅋ
냠냠티콘 만들면 구독시게 간다고?
잠깐만요
나에게 1분정도만 생각할 시간을 줘?
(~22:18)
.
.
참..
인방쉽지 않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https://www.twitch.tv/videos/345383255?t=23m17s
~아..
무수한 냠냠의 요청
아냐 꽃돼핀지도 처음볼때는 정신이 아득했는데
익숙해지면 괜찮았으니깐
이것도 괜찮으지 않을까?
(~23:36)
.
.
감안하고
방송키는거겠지 싶은 생각이 절로..
-
7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99034E+5) 2018. 12. 8. 오후 8:38:44결국 이렇게
가격대를 낮추게 되나;;
.
.
스팀 시황: 스팀에도 휘몰아 친 겨울 한파, 하지만 봄은 아직 한참 멀었다.
https://steemit.com/kr/@lostmine27/--1544252821872
당시에는 스팀가격이 1,000원을 유지하다가 깨지던 시점이라 펀더멘털 관점에서
스팀잇 내재가치는 227원 정도로, SMT는 기대감이 높기에 최대 그 2배의 가치를 부여하여 최저 227원~최고 681원을 적정가로 제시하였었습니다.
(중략)
위 댓글에 대해 답을 달기 위해 현 시점에서 다시 표를 업데이트해보니,
현재는 당시 대비 스팀잇의 페이지뷰가 많이 줄어 광고 기대수익이 당시의 53%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고
(참고: https://hypestat.com/info/steemit.com),
커뮤니티의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기가 더 어려워졌으며, SMT가치 또한 SMT가 꽤 지연되고
이오스댑들에 대한 평가가 냉정해지는 분위기에 있기에 최고 1배까지만 부여할 상황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오스댑들의 시총을 구해 이오스 시총과 비교해보니,
도박댑들이 많고 주로 시총이 높은 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오스 시총 대비 댑들의 시총이 높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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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7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899034E+5) 2018. 12. 8. 오후 8:40:16이어서...
요컨대 스팀잇 커뮤니티의 앞날을 가늠하기가 어렵고 SMT가치도 스팀잇 내재가치의 최고 1배 정도만 일단 부여한다는 기준 하에서
스팀잇 내재가치는 시나리오별로 제로성장시 최저 31~약간의 성장(첫해 15%, 그후 1%씩 차감)시 최고 76원 정도로 보이며, 따라서 SMT를 더해 그 1배를 해도 최저 62~최고 150원 정도로 산출이 되더군요.
물론 이번에도 역성장 지속 시나리오는 일단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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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단위가 십원단위되는거 순간이겠더라
이대로 가면 말이지;;; -
7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250321E+5) 2018. 12. 9. 오전 12:51:57이건 무슨 살생부같은건가?
중국 핵폭탄급 게임규제 발표: 온라인게임 도덕위원회, "9개 게임 서비스 불허!"
http://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89432
후덜덜하네;;; -
7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085288E+6) 2018. 12. 9. 오후 6:12:02
이 노래를 달고 사니
다른 소리가 이어폰에 울리는게 그렇게 싫어질수가 없네;;; ㅋㅋㅋㅋ -
7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432E+54) 2018. 12. 10. 오후 8:17:58눈의 피로를 이기지를 못해서
f.lux
를 깔아서 해보기로 했다
황사가 낀듯한 모니터가 그다지 편하지는 않기는 한데...
과연... -
7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62338E+6) 2018. 12. 12. 오후 5:55:5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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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구글의 유튜브와 페북이 흡성대법으로 다 빨아먹고 있으니까요
구글애드센스가 스팀잇에 실린후에 구글이 걍 스팀잇도 먹어주길 바래야죠
출처 : https://steemit.com/coinkorea/@leeyh/re-sindoja-re-leeyh-crypto-12-12-20181212t08211469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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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여기까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높으신 분'에 해당하는 이를 보면
당연한가 싶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 -
7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63422E+5) 2018. 12. 14. 오후 9:19:04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아니라
오늘보다 나은 어제가 되어지고 있는건 왜일까? -
7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510352E+6) 2018. 12. 15. 오후 8:31:27초심 EVERYTIME
https://twitter.com/JEBsensei/status/1073100501711958016
이 글이 왜이렇게 임팩트잇게 와닿냐 ㅋㅋ -
7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57133E+5) 2018. 12. 16. 오후 9:31:41히오스...
결국 이렇게 시공의 폭풍으로 빨려들어가는건가;;;
이야...
이게 기업으로서 할 짓이냐
싶은 생각밖에 안드네;;; -
74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57133E+5) 2018. 12. 16. 오후 9:32:34
ㅋㅋㅋㅋ
자고 일어났더니
회사가 공중분해되고
자고 일어났더니
대학교가 공중분해되고...
ㅜㅜㅜㅜ
이런 비유가 왜이렇게 와닿는지;;;
-
7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17765E+6) 2018. 12. 17. 오후 4:39:34근데
참치게시판은 몇 앵커로 주제글이 끝나더라? -
7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17765E+6) 2018. 12. 17. 오후 5:12:17
나한테도 해당되는 부분이 없지는 않기에.... -
749 익명의 참치 씨 (6351387E+6) 2018. 12. 17. 오후 7:02:51876레스가 끝인 걸로 기억하네요
-
7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915228E+5) 2018. 12. 17. 오후 7:13:11>>749
감사합니다. -
7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63359E+5) 2018. 12. 19. 오후 7:43:17
이승탈출 넘버원
이라는 말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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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63359E+5) 2018. 12. 19. 오후 11:24:14https://www.youtube.com/watch?v=GvC0YEFeNjw&lc=UgyptF9-wB7blkYBSu94AaABAg
...뜨거운 이슈 정책과 관계있다는 걸 보여준 것도 이 게임이 수작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플레이어 플레이도 보고 여기저기 찾아서 더 알고 싶어지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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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읽지는 못했는데
정성들여서 잘 쓴 댓글이라서 저장한다. -
7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6776E+58) 2018. 12. 20. 오후 7:09:43
잘빠졌다
싶은 느낌이란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절로 -
7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6776E+58) 2018. 12. 20. 오후 9:55:32아직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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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가 스팀잇에 투자할 가능성은 없을까?
https://steemit.com/busy/@luckystrikes/5lxiel
몇 주 지난 기사이긴 하지만
우연히 STEEMIT을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반가운 이름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120500209
기사의 내용은 카카오벤처스가 밸류업파트너 팀을 신설하고 게임 부문에 정욱 넵튠 대표,
블록체인 부문에 조재우 스팀 증인을 선임했다는 내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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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실질적으로 수혜가 될지
그렇지 않을지;;; -
7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56776E+58) 2018. 12. 20. 오후 11:04:03
내가 안하는 게임이라서 못알아듣기는 하겠는데..
블자가 변했다는건 느껴지네;; -
756 익명의 참치 씨 (1859851E+5) 2018. 12. 21. 오전 7:48:36하스스톤 이야기라면 저 패치에 찬성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확장팩이 어떻게 나오든 드루이드는
효율 정신나간 기존 카드만 쓰던 소위 적폐 직업이기도 했고, 저런 벽덱에 질린 많은 사람들이 메타가 바뀌길 원했거든.
그거랑 별개로 요즘 리그나 게임 운영하는 꼬라질 보면 바뀐 건 맞다만서도. -
7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25505E+5) 2018. 12. 21. 오후 7:53:50>>756
그렇기에 패치 자체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려고 일부러 앵커판에 기재하지는 않았지만;;;
바뀐것에 대해서는 꼬라질이라고 지적해도 된다고 봄;;; -
7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143466E+6) 2018. 12. 23. 오후 1:01:08뭐랄까
올해 유튜브는 생각이상으로
저격하고 저격받고 맨투맨이 오가는 영상이
유독 많지 않나
싶었던 한해였네;;; -
7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28351E+5) 2018. 12. 24. 오후 7:05:41
해당 유튜버는 과연
'내가 여기서 쓰러질거 같냐...'
하듯이 부활할지
아니면
이대로 끝을 맞이할지
잘 모르겠지만
본인의 '의지'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 -
7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628351E+5) 2018. 12. 24. 오후 10:56:28
노란딱지가 생각이상으로 여파가있네;;; -
761 익명의 참치 씨 (1794727E+6) 2018. 12. 25. 오전 10:42:36
나도 쓰지 않을수가 없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 동영상이 떠오르는 요즘 -
7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50674E+5) 2018. 12. 26. 오후 8:02:11구글의 위상이 여기서도;;
지도‧내비 앱 1위 구글…‧티맵‧네이버 맹추격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76338
국내 지도앱, 구글 1위..T맵과 네이버, 카카오 경쟁치열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3201286619442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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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
7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50674E+5) 2018. 12. 26. 오후 8:02:57>>761
나메 안달려있네 ㅋ -
7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950674E+5) 2018. 12. 26. 오후 9:54:26
동영상 1개에서 3개였다가
2개로 축소되었는데...
과연 해당 영상은 어떠한 운명을 마지 할지;; -
7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60402E+5) 2018. 12. 27. 오후 6:47:29
까라면 까야지;;;
로 끝내기에는;;; -
7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760402E+5) 2018. 12. 27. 오후 11:17:02
제목이 끌려서 보았는데
.
.
한 채널에 박히지 말고 인터넷의 이점을 이용해
여러 견해를 두루 살펴보길 바란다.
지금 내가 믿고 있는게
나의 신념인지 재의 신념인지를 꼭 점검해보라는 거지
물론 내것도 포함이다.
018년, 유튜브가 낳은 괴물들
https://youtu.be/_2Q7uwAyETs?t=139
~ 2:30
.
.
유튜브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순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하나의 큰 사회로 발전하고 있다.
그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나도 앞으로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더 의미있는. 즐거움을 주는 컨텐츠를 만들겠다.
~5:16
https://youtu.be/_2Q7uwAyETs?t=308
.
.
괜찮네 -
7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0841E+5) 2018. 12. 28. 오후 7:42:01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독감 걸리기 딱 좋을듯;;
왜 이렇게 추운지;;; -
7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0841E+5) 2018. 12. 28. 오후 8:57:12
아프리카 -> 유튜브 -> 트위치 -
7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0841E+5) 2018. 12. 28. 오후 9:11:03말뫼 혁신 전환의 ‘진짜’ 비결
https://medium.com/lab2050/%EB%A7%90%EB%AB%BC-%ED%98%81%EC%8B%A0-%EC%A0%84%ED%99%98%EC%9D%98-%EC%A7%84%EC%A7%9C-%EB%B9%84%EA%B2%B0-c5b2150d718a
나중에 시간되면 봐야지
제대로... -
7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80841E+5) 2018. 12. 28. 오후 11:49:21'멍때리기 대회 창시자' 웁쓰양, 새로운 프로젝트 '부족의 탄생' 참가자 모집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6538
취지는 신선한데 과연.... -
7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382985E+6) 2018. 12. 29. 오후 4:52:46최근 스팀잇에서
새로이 신설된 곳이 생겨버렸는데..
.
.
퍼블리토(PUBLYTO) 주요 Q&A 정리
https://www.publyto.com/posts/1839
....확실히 기존 SNS계정을 플러그인을 통해 간단하게 회원가입 후 콘텐츠를 업로드 할 수 있는 플러그인 기능이 얼마나 파워풀 한지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콘텐츠들을 통해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이코노미 구조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혁신적으로 파괴해버리는 파워풀함을 가지고 있으나,
스티밋부터 접근성에 대한 문제가 항상 논란이 되어 왔었는데, 퍼블리토는 이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SNS를 통해 여러 콘텐츠들을 창작하는 활동을 지속해오던 모든 사용자들에게 기존에 누적되어 있는 콘텐츠들은 정말 소중한 자산이기에
사용하던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이사를 하는 것은 정말 큰 용기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clr>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은 마냥 반가운 소식으로 들리지 않을 수 있었는데, 각 플랫폼을 사용하시던 분들의 반응을 보고 있자면
퍼블리토의 등장은 기존에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굉장히 적극적인 환영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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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해당 플랫폼은 어떤식으로 굴러갈지;;;; -
7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149766E+6) 2018. 12. 30. 오후 3:44:08이야..
날씨 왜이렇게 춥냐;;
덕분에 목이 칼칼한게
느낌이 쎄하단 말이지;;; -
7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7:33:27역시 다루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
.
.
퍼블리토(PUBLYTO)PUB에 대한 단상
https://steemit.com/kr/@twinbraid/publyto-pub
그동안 스팀의 경쟁자를 자처하던 암호화폐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실체가 나왔던 것은
이더리움 기반의 아카샤.. 그것도 알파버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문제점등을 끝내 극복못하고
이젠 소식도 없습니다.
현재도 포레스트니 뭐니 계속 ico가 나오고
하곤 있지만 여전히 뭐하나 실체 있는게 없던 와중
드뎌 한개 실체가 있는게 나왔습니다. 퍼블리토라는 것이죠.
이어서... -
7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7:35:53이어서..
장점
2년전이나 지금이나 전통과 역사를 소중히 하는
장잉정신이 듬뿍담긴 스팀 인터페이스에 비해
훨씬 간결하고 눈에 띄며 손이 가기 좋습니다.
초보를 위한 QA도 아래쪽에 큼지막하게 있죠.
(중략)
아래로 스크롤을 해보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위주라 사진과 프리뷰가 보기좋기도하고
배치도 잘해뒀죠.
여튼 첫 인상면에서
사무실 vs 까페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보통 전자의 경우 문열자마자 도망가는 이들이 다수죠.
(중략)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익을 인출할려면 역시 지갑과 연동이
필요하지만 일단은 그런 지식을 몰라도
보팅수익을 쌓아놓을 순 있습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크죠.
미리 공부하고 전부 준비한후 들어오는 것과
일단은 활동을 할 수 있게 해놓고
후에 자신의 수익을 찾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천지차이니까요
즉, 이런류들이 가지고 있는 큰 약점중 하나인
암호화폐에 대한 초기 진입장벽이 퍼블은 없습니다
이어서.... -
7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7:38:25이어서...
단점
수익이 되기 위해선 보팅하는 이가
스팀파워처럼 pub을 스테이킹하고 있어야하니까요.
그럼 거래소 알아야되고, 이오스 알아야되고
cpu 알아야되고 스캐터까지 알아야됩니다.
어떻게 보면 스팀보다 더 어렵죠.
(중략)
두번째로
현재는 자체 컨텐츠 글쓰기가 안됩니다.
'가져오기'만 됩니다.
(중략)
하지만 진짜 문제는 다음인데..
역시나 어뷰징 문제입니다.
.
.
과연 해당 사이트는 어떻게 될련지... -
7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9:35:35전체적으로
'닌텐도 스위치'가 적지 않게 눈에 띈다;;; -
77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10:01:30
링크를 빼먹엇네;;; -
77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77925E+6) 2018. 12. 30. 오후 10:10:41촌철살인 쩌네
娘を殺した殺人鬼「娘さんの死体を使って素敵な人形劇を作りました!癒されていってね!」
딸을 죽인 살인마(카도카와) "딸의 시체(케모노)를 사용해 멋진 인형극(2기)을 만들었습니다!치유되어가!
https://www.youtube.com/watch?v=ckAJGAOOa1M
디아블로 이모탈 만큼이나 어마무시한
'싫어요'를 받고 있는;;;; -
779 익명의 참치 씨 (8671665E+5) 2018. 12. 31. 오후 5:20:00>>778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팬들이 2기와 카도카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왜 싫어하는지가 매우 잘 드러나있는 한 줄이다 (끄덕) -
78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96815E+5) 2018. 12. 31. 오후 7:38:28>>779
그렇치;;
나도 공감;; -
78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96815E+5) 2018. 12. 31. 오후 7:40:12이렇게 한해가 가는구나
올해 않 좋았던 나날들과 일들을 떨쳐내고 다가올 나날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하는데;;;
쉽지 않겠지;;;ㅋㅋ;;; -
78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96815E+5) 2018. 12. 31. 오후 8:16:00갠적으로 좋은 시라고 생각
"謹賀新年" 2019년 기해년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https://steemit.com/kr/@pius.pius/5zsqg6-2019
.
.
(중략)
만일 네가 모든걸 잃었고
모두가 너를 비난 할때
너 자신이 머리를 똑바로 쳐들 수 있다면
만일 모든 사람이 너를 의심할 때
너 자신은 스스로를 신뢰할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기다릴 수 있고
또한 기다림에 지치지 않을 수 있다면
거짓이 들리더라도 거짓과 타협하지 않으며
미움을 받더라도 그 미움에 지지 않을 수 있다면
이어서... -
78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396815E+5) 2018. 12. 31. 오후 8:21:47이어서..
그러면서도 너무 선한 체 하지 않고
너무 지혜로운 말들을 늘어 놓지 않을 수 있다면
만일 네가 꿈을 갖더라도 그 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
또한 네가 어떤 생각을 갖더라도 그 생각이 유일한 목표가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인생의 길에서 성공과 실패를 만나더라도
그 두가지를 똑같은 것으로 받아 들일 수 있다면
네가 말한 진실이 왜곡되어 바보들이 너를 욕하더라도
너 자신은 그것을 참고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너의 전 생애를 바친 일이 무너지더라도
몸을 굽히고서 그걸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네가 쌓아올린 모든걸 걸고
내기를 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 잃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러면서도 네가 잃은 것에 대해 침묵할 수 있고
다 잃은 뒤에도 변함없이
네가슴과 어깨와 머리가 널 위해 일할 수 있다면
설령 너에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다 해도
강한 의지를 그것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
만일 군중과 이야기 하면서도 너 자신의 덕을 지킬 수 있고
왕과 함께 걸으면서도 상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면
적이든 친구든 너를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모두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되
그들로 하여금
너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만일 네가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1분간을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60초로 대신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며
너는 비로소 한사람의 어른이 되는 것이다.
루디야드 키플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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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에 써져있는데로 가능한 사람이라면
그건 이미 사람의 경지를 넘은게 아닐까 싶네;;;; -
78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61271E+6) 2019. 1. 1. 오후 7:15:33'yee'
못들어줄 정도일줄 알았는데
생각이상으로 들어볼만해서 뿜었다 ㅋㅋㅋ -
78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108216E+6) 2019. 1. 2. 오후 10:15:52
스타2에도 드리우는(?).... -
78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421674E+5) 2019. 1. 3. 오후 8:53:19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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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주의!
오늘 영상은 컴퓨터 관련 내용입니다.
노잼이란 애기죠
컴퓨터에 관심 1도 없는 분이라면
시청을 중지하지 마시고
그냥 봐주세요
제발여ㅠ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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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센스가 외면하기 쉽지 않게 하지... -
78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43029E+57) 2019. 1. 5. 오후 4:23:23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흗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
대학 -
78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51996E+5) 2019. 1. 5. 오후 11:57:16대학생에게 하는 조언이지만..
https://blog.naver.com/lilo0202/22143211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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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당 글을 읽으면서
눈보라랑 어디의 불사조(?), 공작(?) 회사가 떠올랐다 -
78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49674E+5) 2019. 1. 6. 오전 11:44:45스팀잇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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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 스팀잇에 광고가 달리기 시작했네요.
https://steemit.com/kr/@yoon/2pt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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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달렸네
그만큼 절박함이 느껴지는데
참...;;;
시세 만원단위였을때는 뭐하다가
이제와서 이러고 있으니
경영능력이 참으로 의심스럽기 그지 없구나;; -
79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349674E+5) 2019. 1. 6. 오전 11:46:50취미로 운영하고 있는 스레민보다도
못해보이는 운영능력을 보여주는 듯한 스팀잇의 행보가
안타깝기도하고 우습기도하고 ㅋㅋㅠㅠ
(적극적인 중앙화인데(독재) 참치들이 중에서는 중앙화인지 모르거나 탈중앙화라고 착각하는 이들도 있더만;;;) -
79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20144E+6) 2019. 1. 8. 오후 6:31:14
네가 평가하는것도 우습지만
이건 아니지 싶네;;
우리나라만 유독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79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978504E+6) 2019. 1. 9. 오후 8:40:30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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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kuroxpeng/status/1082852035265888256
저도 조심스럽게 이야기 꺼내보는데...
인터넷방송이나 유튜브등에 쓰일 그림을 그려달라는 커미션 문의가 적지않게 오고있습니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건 ㅠㅠ상업적으로 이용되거나/영향이 있는걸 커미션으로 퉁치려고 하시면 안돼요.
리퀘스트랑 외주랑 공단위가 다른데..그건 도둑놈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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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몰라서 그러는데 외주랑 커미션이랑 차이가 뭐지;;
외주, 커미션 개념을 몰라서 반응하기가 좀 그렇네;;; -
793 익명의 참치 씨 (277415E+60) 2019. 1. 9. 오후 11:36:07>>792
그림쟁이를 호적메이트로 둔 참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참치는 들이는 노력/시간/진지함/중요도의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외주는 진짜 일이라 진지하게 해야하는 거(현생에 편입될 수 있는 것)라 돈을 많이 주는만큼 중요도가 확 올라가고, 그만큼 돈 주는 쪽에서도 커미션에 비해 더 많은 걸 요구할 수 있음. 단순히 완성된 작업물을 사들이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만들어달라고 하는 거라 그 사람이 창작에 소모할 시간도 같이 사들인다는 느낌...?
반면 커미션은 돈은 받긴 하지만 여전히 리퀘스트의 일종(취미의 범위)이기 때문에, 외주보다 수락 범위가 좁을 수 있고(자신있는 것, 주로 창착하는 것 위주로 받음. 예를 들어 그림 커미션의 경우 오로지 소녀캐만 받는다든가.), 우선순위가 다른 일(예:그리는 사람의 현생)에 좀 밀릴 수도 있다는 거...뭐라고 해야할지, 창작자의 자율에 맡겨지는 부분이 좀 더 많은 것도 있고. 다른 커미션은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일단 그림 커미션에서는 요금 변동 없이 과하게, 여태까지 한 걸 갈아엎는 수준으로 수정을 요구하는 건 확실히 비매너에 속한다. 아마 다른 커미션에서도 이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왜냐면 그 사람이 거기에 들이는 시간이나 노력을 낭비하는 게 되거든...상대방이 과한 요구를 하지 않았더라면 다른 것, 더 즐거운 일이나 잠이나 공부 등에 쓸 수 있었을 시간을 말이지... -
794 익명의 참치 씨 (277415E+60) 2019. 1. 9. 오후 11:49:57뭐야 지나가던 참치의 개인적인 의견 주제에 쓰고나니 뭐 이렇게 길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어쨌든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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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48656E+5) 2019. 1. 10. 오전 12:02:02>>793-794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독증이 있어서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덕분에 이해할 수 있었네요
이런 사례가 한두번으로 끝난게 아니라면
'커미션 조합(가제)'
같은 거라도 만들어서
가이드라인을 공동으로 만들어낸다든지
목소리를 내서 무언가 하나의 의견을 형성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문제를 지속적으로 반복되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취미의 범위인데 너무 애바아니냐 싶겠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암튼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견 감사합니다. -
79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948656E+5) 2019. 1. 10. 오전 12:09:08친목'질'이라는 개념은 어딜가나 따라붙는 망령같은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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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아린, n묵들 피드백 겸 친목얘기해봄(장문주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7525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중략)
커뮤니티가 친목질로 망하는 원리랑 똑같이 방송도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동력이 죽을 수 있음
세를 불려서 더 높은곳을 노려야 미래가 있는데 이런식이면 롱런이 가능할까?
특히 n묵들도 문제인게 고블린, 유이미야는 꾸준히 키던데 다른애들은 사실상 방송을 안키는 애들이야
각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콜라보도 하는거지 자기 채널 내던지고 모아린바라기만 하는 꼴이잖아
그러니 완전히 버튜버는 아닌데 완전히 시청자도 아니라서 애매하게 걸쳐서 친목질로 욕먹기 딱좋은 위치임
서로에게 도움은 안되고 완전히 마이너스만 되는 상황인거야
해답은 별거 없음
모아린은 코멘트 하나하나 다줍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채팅분위기에 너무 휘둘리는거 같음
적당히 흘릴건 흘려가면서 너무 고인 분위기 되지 않게끔 스스로 조절해야하고 스패너도 너무 남발하지 말아야함
n묵들은 지금이라도 자기 채널로 돌아가서 열심히 방송하든지 아니면 채널 떼고 시청자1로 돌아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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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를 타서 방송을 했는데
무릎에 화살맞은거 마냥 하라는 방송은 안하고
시청자가 되어서 다른 유튜버 라이브에 참여하면서
해바라기 바라보듯이 바라보는 행태를 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비판을 담은 내용인데
안타깝지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내용이라고 갠적으로 생각 -
79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2793E+5) 2019. 1. 11. 오후 6:42:05소소하게
첫째도 소고기 둘째도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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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재방보고 있는데
센스있는 말이구나 싶어서 남겨본다. -
79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2793E+5) 2019. 1. 11. 오후 10:47:23신생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튜버의 글을 읽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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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틀정도 방송 쉬고 작업하면서 많이 생각해봄(장문)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177240&exception_mode=recommen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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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와서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듯한 행보에 문득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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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762793E+5) 2019. 1. 11. 오후 10:50:08이어서..
내가 즐겨보는 파워블로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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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의 한 해가 되면서 다시 혼탁해진
http://ohboxa.com/221337633007?Redirect=Log&from=postView
유튜브를 현재 나는 로스쿨로 비유하면 1기는 아니고 1.5기~2기정도로 보고 있다.
아직 3,4기가 아니여... 내가 1기, 2기때를 정확히 기억하는데 특히 1기때는 사람들이 대학원인줄 알았단 말이여 거의...
그리고 그때 아무리 똑똑해도 로스쿨에 마킹한다는건 상당히 리스크가 나름 있는 행위였어
근데 그때가 바로 기회였다.
1기때는 대부분 다 합격시켜줬고 2기도 어어어하다가 대부분 변호사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어버버하고 모를 때가 기회다. 그래서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어릴적 나의 친구이자 좋은 남자였던 외삼촌은 늘 내게 차를 타고 다니면 이런 말을 해주었다.
항상 초창기때 해야돼
.
.
해당 글이 떠올라 버렸는데
과연 기세에 올라탈수 있을지 없을지
시간이 알려주겠지만
해당 글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를 지녀서 성지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이 들어버렸음 -
80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70054E+5) 2019. 1. 12. 오전 9:52:39의인불용 요민불의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
ㆍ
ㆍ
쉬워보이지만...
겁나 어렵다고 생각 -
80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31428E+62) 2019. 1. 12. 오후 8:23:58ㅋㅋㅋㅋㅋㅋ
이야....
설마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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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876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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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에 적은 글을 참고하자면
도대체 얼마나 고인능욕을 시전할려는거냐;;; -
80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710185E+6) 2019. 1. 13. 오전 12:07:59'한번 주사위를 굴렸다면 뒤를 돌아보는 건 아마추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프로...'
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6184702/663
이야
좋은 글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절로... -
80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63268E+5) 2019. 1. 14. 오후 7:51:41다루는 내용도 볼만했지만
.
.
자 그러면 여기서 잘못된 것이 무엇이냐
이 리뷰가 누구나 하나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중략)
자신만의 잣대를 들이대고는
이게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그냥 무작정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겁니다.
https://youtu.be/WTXwYxub78A?t=110(~2:05)
.
.
이어서... -
80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63268E+5) 2019. 1. 14. 오후 7:55:36이어서...
누군가에게 자신의 사상을 내세우고 싶다면
그 사람을 설득할 생각을 하세요
자신이 알고 있는걸
남들도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리뷰가 나온것 같은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파하려면
그 사람을 설득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WTXwYxub78A?t=150(~2:44)
.
.
무작정 내가 옳다고 악쓰는 이들이 많은
요즘이라서 와닿는 내용이었다 -
80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63268E+5) 2019. 1. 14. 오후 11:06:42
판때기를 발판으로
자기를 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일까 아닐까? -
80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7:30:51요즘...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은 1년 안에 퇴사
http://m.datanews.co.kr/m/m_article.html?no=1861
1년안에 신입사원 4명중 1명 사표 쓴다
http://news.kbiz.or.kr/news/articleView.html?idxno=40508
이런 상황인 가운데..
.
.
나는 버츄얼 유튜버 모아린이고
(중략)
모아린 27세...
https://youtu.be/gOeC35VQsOw?t=461(~8:08)
.
.
네가 막 회사를 엄청 오래다닌것도 아니고
짬이 엄청난것도 아닌데
그냥 그런거 있잖아 왜
미술학원 같은데 가면
강사선생님들 다
전임 강사말고는
대학생들 쓰잖아 그 이유가 뭐겟어
감이 죽지 않았을때 비법 전수해주라고 하는거지
https://youtu.be/gOeC35VQsOw?t=509(~8:55)
.
.
7년 짬이면 적지 않은데(채팅내용)
7년이면 짬 있는거 아님?(채팅내용)
아직 아직..
그거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느낌이라서
https://youtu.be/gOeC35VQsOw?t=543(~9:12)
.
.
이어서... -
80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7:33:51번데기 주름밪는 느낌은 둘째치더라도
충분히 짬은 있어보이네
물론
정보의 신빙성이 과연 있냐 없냐의
기준으로 본다면 달리 받아들여지겠지만
7년 동안 일을 하면서
무엇으로 하여금 지금 이렇게 유튜버로 전직하였는지
해당 분야를 너무 알아버려서
'이건 전망이 없는거 같은...'
느낌인건지
아니면 유튜버가 전망 있어서 온 건지.... -
80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29:27오폭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가끔 앵커판에서도 오폭같은거 하면
온갖가지 감정이 솟구치는데
규모가 규모라고는 해도;;;
실수하지 말아야지;;; -
80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29:44암튼
이런 움직임 과연 호재일까 악재일까
[네드] 스몬 사장 @aggroed의 견해와 새로운 스팀 움직임 포착
https://steemit.com/kr/@jayplayco/aggroed
-스몬이란?
스팀몬스터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성을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일명 크립토 컬렉티브 (crypto collective) 입니다.
참고 : https://steemit.com/kr/@jayplayco/40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feed를 보다가
가끔가다가 올라오는 스몬 사장이자 증인 순위 2위인 @aggroed의 글이 올라왔길래 넘겨보다가 다시 자세하게 보게 되는 글을 접했습니다.
...@aggroed가 PALnet을 위해 Discord에서 진행하는 스팀관련 토크쇼
(https://minnowpond.org/)에 작일 @ned가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이어서... -
81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33:35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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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체에 대한 간단한 요약으로 정리드리겠습니다.
스팀잇 inc는 75-80%의 전체 스팀을 보유하면서
시작을 하게 되었고 나머지는 아주 소수의 개발자와 지인들이 갖게 되었답니다.
스팀이 가장 활발한 커뮤니티와 댑들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다른 코인에 비해 더욱더 많이 떨어져서 특히 투자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스팀잇 재단이 월 800,00스팀을 팔아서 운영비를 충단한것도 원인입니다.
이어서.. -
81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38:51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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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roed 주 불만사항들
a. 재정적 관리 부실
HF20을 실현하기 위해 1천만스팀이 소요되었는데, 이것의 1/10의 비용조차도 허용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b. 커뮤니케이션 부재
CEO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이브스트림을 그냥 취소하고 추가 정보를 하나도 주지 않는 것은 비전문적이다.
이런 커뮤니케이션 부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전 직원이 하드포크를 통해 스팀잇 재단이 갖고 있는 7천만 스팀을 없애겠다는 생각까지 했을까?
커뮤니케이션을 강요하기 위해 이렇게 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이어서...
ㅋㅋㅋㅋ
잠만
취미로 하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수틀리면(?) 사이트 페쇄는 일도 아닌
이곳 사이트를 운영하는 어드민도 트위터라든지 관리자 표기를 하면서
필요하면 이런저런 사이트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고
소통하는데
ㅋㅋㅋㅋ
참 너무 했다 ㅋㅋㅋ -
81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43:56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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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대중화가 멈췄다
블록체인 기반 가장 활발하고 많이 쓰이는 댑을 만들어놓고
지금은 가라앉는것을 지켜보고 있는것 같다.
HF20이후 계정생성이 쉬워졌으나
가장 중요한 댑인 스팀잇은 그것을 쉽게 요청할수도 쓸수도 없게 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스팀잇을 떠나는게 아니라 스팀을 떠나고 있다.
이것은 비어 마켓때문만이 아니라 마케팅의 부재이다!
그리고 이런 소리에 네드 너는 귀머거리인척 하고 있는것 같다.
d. 오픈소스이긴 한데..
실제 소스는 오픈소스인데, 기술을 개발하는 스임잇 재단은 closed source인듯 하다.
개발팀은 커뮤니케이션을 거의 안하고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은 github뿐인듯 하다.
커뮤니티가 참여하고 코드나 변화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은 언제나 적개심을 가지고 대하는 느낌이 든다.
개발이 미친듯이 잘 되고 있다면 이것이 다른 문제겠지만, 꼭 그런것도 아니지 않은가?
.
.
너무했다 이렇게 다시금 글로 보니 참;;;
어드민이라고 호칭하는지 켄드민이라고 호칭하는지 모르겠지만
독재로 운영하는 이 사이트도 저렇게는 안하는데;;; -
81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47:59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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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a. 커뮤니케이션 향상
....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서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은 요청한다.
b. 구조적 변화 (사실 이게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스팀잇 재단이 블록체인 개발하고 체인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데는 역부족인것으로 생각한다.
이보다는 좀더 탈중아화된 방법으로 하는것을 제안한다.
(중략)
쉽게 말해서 pre-minded된 스팀잇의 자원을 커뮤니티 기반으로 옮기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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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간언(?)하는 상황에서... -
81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31181E+5) 2019. 1. 15. 오후 8:54:37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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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스팀몬스터 챗방에서 가끔가다가 차라리 aggroed가 CEO를 하면 어떨까,
아니면 스몬이 한게임이 네이버를 샀던것 처럼 스팀잇을 사면 되겠다, 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방향이긴 하나,
실제 상위 증인들이 다 2.번에 소개된 하트포크를 받아드릴때면
실제 스팀잇 재단의 재력은 한순간에 사라지면서 소각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쓰이거나 등등 엄청난 충격이 올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네드는 이미 파워다운을 통해 다 옮긴 상태이고, 스팀잇 재단도 현재 열심히 파워다운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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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악재로 포장된 호재라고는 생각
어디까지나 갠적인 견해지만... -
81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70813E+5) 2019. 1. 16. 오후 8:02:11갠적으로
읽으면서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싶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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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lostmine27/steem-3-1547445112249#@lostmine27/re-mastertri-re-lostmine27-steem-3-1547445112249-20190114t110731691z
(중략)
오늘 미세먼지가 최악이라 청정기를 강하게 틀어야 할 정도네요.
과거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미드 중에
"terra nova"라고 환경오염이 심해 지구의 사람들은 아예 공기청정기 같은 캡슐집에 들어가 자고,
<clr red>소수의 선택 및 지원된 자들은 과거 공룡시대로 돌아가 (타임머신 개발된 2049년)
지구를 재건하는 스토리가 있었는데 오늘 그 생각이 다 들더군요 ^_^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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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와닿냐 ㅋㅋ -
81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70813E+5) 2019. 1. 16. 오후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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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은
1년만에 겨우겨우 만명을 찍고
에드센스 핀 번호도 겨우겨우 와서
수익이 드디어 나는 소기업(순환)가 말하는
유튜브 시작할거면 이 정도는 각오해라! 입니다.
https://youtu.be/l3--4-oW4-w?t=70(~1:19)
첫번째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동안
돈을못번다고 생각하시는게
맘이 편할겁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중략)
타 플랫폼에서 내가 인지도가 있는게 아닌 이상
밑바닥부터 시작해요
(중략)
오랜 시간 돈을 못벌겁니다.
https://youtu.be/l3--4-oW4-w?t=80(~2:02)
그런 질문할 수도 있어요
어! 어떤 사람은 타플랫폼안하고 유튜브 바로 했는데
바로 빵떠갔고 승승장구 하던데요
이런사람은 애초에 자기분야에서 컨텐츠 생산하는 사람이었었어요
그게 아니면
글을 쓰거나,
음악을 만들거나, 혹은
회사에서 기획을 계속 했거나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해낼 능력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감각이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거지
https://youtu.be/l3--4-oW4-w?t=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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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81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70813E+5) 2019. 1. 16. 오후 10:53:29이어서...
다짜고짜
인지도도 없고
이런것도 안해봤는데 자기분야에서 어떤
갈고닦는 글너게 없으면...
저처럼 오래걸려요
밑바닥부터올라올려면
노력을...
제가 기준은 아닙니다.
https://youtu.be/l3--4-oW4-w?t=156(~2:45)
전업은...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생각인데
전업이란
모든일을 유튜브 일만 하는거죠...
(중략)
수익이 없기 때문에 전업을 하면
내가 모아논 돈이 있고 여기에 진짜 확신이 있다.
하지 않은 이상 정말 전업은 하시면 안돼요
약간 테스트 기간?
어떤 일을 하면서 밤에 들어와서 하면 되니깐
테스트를 한번 해보시는거예요
나를 시험해보는거지
그런 기간을 거치지 않으면
요행이다.
정말 큰 리스트다.
https://youtu.be/l3--4-oW4-w?t=168(~3:17)
이어서... -
81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470813E+5) 2019. 1. 16. 오후 10:54:33이어서...
남들이랑 혹은 타채널
다른 유튜버들이랑
비교를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https://youtu.be/l3--4-oW4-w?t=207(~3:31) -
81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70952E+5) 2019. 1. 18. 오후 10:36:51why so serious?
기는 한데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
레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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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xx년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어느때와 같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나쁜 몬스터들을
혼내주면서 세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돈이 없거든요
그래서 공과금을 못냈어요
그랬더니 수도가 끊겼습니다.
https://youtu.be/31cJZBEvS_k?t=16(~0:37)
저는 계속 몬스터를 혼내주며
악랄한 용 제노지x를 쓰러뜨리고
이번엔 토x즈 사관학교 학생으로써
친구들과의 우정을 도모하고 있었는데
가스가 끊겼어요
https://youtu.be/31cJZBEvS_k?t=4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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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82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70952E+5) 2019. 1. 18. 오후 10:46:06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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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종교인
플라네x의 여신님을 좀 믿어볼까 해서
제가 사는곳이랑 비슷한 게임 업계의
여신님들과 함께 위기에 빠진
게임업계를 구하고 있던 찰나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https://youtu.be/31cJZBEvS_k?t=77(~1:19)
그렇습니다.
전기가 끊기면 게임을 할 수 없고
게임을 할 수 없으면
죽은거와 다름이 없습니다.
https://youtu.be/31cJZBEvS_k?t=78(~1:28)
그래서 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알바를 학 위해 힘을 썻지만....
결국 실패하고 고민을 하다가
그래
나 대신에 일을 해줄 사람들을 찾아보자
라는 생각에 에이브를 만들고
저 대신 일해줄 사람들을 찾았답니다.
그리고 저는 행복하게 게임을 하면서
잘 살았다고 합니다.
https://youtu.be/31cJZBEvS_k?t=8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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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이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와닿는 내용이 있는데
두번의 경고가 있었지만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다가
세번의 경고가 되어지니깐 몸을 움직이고 대처하는 점에 대해서
노동자와 노동을 시키는 자로 나뉘어지는 경향이
자영업자도 '무인주문기' 우르르…"알바비의 10분의 1"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901187572g
이제는
노동을 시키는자는 자본가가 되어서
노동자는 갈길마저도 없어지니 노동으로서의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가능하겠느냐 라는 생각이 또 하나;;; -
82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4066E+5) 2019. 1. 19. 오후 2:11:47자주가 가지는 않지만 가끔 갔던 블로그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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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 포스팅은 접습니다.
https://dlcksdn95.blog.me/2214456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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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을 끝으로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읽어나가면서
'네가 이럴려고 블로그 했나;;'
하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을까 싶은 생각이 저절로..;;;
그건 그렇고
이더면 이더지
기업이 쓸수 있는 전용 이더 얼라이언스는 또 뭐냐 ㅋㅋㅋ -
82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4066E+5) 2019. 1. 19. 오후 2:12:26미리 다음 주제글을 만들어 볼까나
이번에 만드는 주제글에는 확실히 새겨넣는 암호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 메모해 두어야지 -
82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4066E+5) 2019. 1. 19. 오후 2:16:42아....;;;;;
제목을 2로 해야하는데 1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T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4066E+5) 2019. 1. 19. 오후 2:27:56주제글을 너무 오랜만에 업로드해서인지
실수해버렸네;;; -
82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634066E+5) 2019. 1. 19. 오후 2:37:39
이 음악이 떠오르는데 ㅋ -
826 익명의 참치 씨 (1130953E+5) 2019. 1. 19. 오후 4:19:04>>823 (토닥토닥)
-
82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4683E+59) 2019. 1. 20. 오후 2:01:32>>826
위로 감사 -
82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4683E+59) 2019. 1. 20. 오후 2:04:57와...
적나라한 일상이다
어느것 하나 꾸밈없는
그렇기에 누군가에게는 껄끄러울수있지만
어쩌면 가장 적나라한 중국을 볼 수 있는 곳
https://dcnewsj.joins.com/article/2330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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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크게 와닿네... -
82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4683E+59) 2019. 1. 20. 오후 3:14:40이거 내이야기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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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점
https://steemit.com/kr/@megaspore/3hcwjd
(중략)
시아버지께서 장을 보러 가셨기에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있던 나는 시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저기 아버님, 김치 좀 사다 주세요." (외국에 살고 있는 나는 김치를 사먹는다)
"뭐라고? 잘 안 들리네."
"김치요. 김치!"
"어. 그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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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
83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4683E+59) 2019. 1. 20. 오후 3:16:04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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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장을 보고 돌아오신 시아버지의 장바구니에는 김치는 없었고 믹스 커피 한박스가 있었다.
말수가 적은 나는 왜 김치는 사오지 않으신거냐,
다 팔린거냐 이러한 얘기는 물을 생각도 못했고 그저 김치가 없었나보다.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서는 넘어갔는데,
시어머니 왈: "김치는 사왔어요?"
시아버지 왈: "안 사왔는데."
어머님 왈: "아니, 왜 안 사와요?"
아버님 왈: "아니. 누가 사오라고 했다고 김치를 사와!"
어머님 왈: "아니, 당신 며느리가 사오라고 했잖아요."
아버님 왈: "뭐? 커피 사오라고 한거 아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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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적 많았지 ㅋㅋㅋ -
83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64848E+6) 2019. 1. 21. 오후 10:44:20일요일 다음 월요일은 매번 왜이렇게 힘든지;;;
-
83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02778E+4) 2019. 1. 23. 오후 6:51:19흥미롭네
과연
변화가 있을지 없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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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팀잇의 새로운 경영 이사입니다
https://steemit.com/kr/@steeminside/r4wofpj1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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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정도가 아니라
그냥저냥 방치한듯이 흘러가는 스팀잇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
83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02778E+4) 2019. 1. 23. 오후 8:42:03이야..;;;
이걸 이렇게 내리찍는다고 ;;;
Altria Falls After Morgan Stanley Downgrades Shares of the Cigarette Maker
https://www.thestreet.com/markets/altria-falls-after-morgan-stanley-downgrades-the-stock-1484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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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83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02778E+4) 2019. 1. 23. 오후 10:26:55
블리자드를 등에 업은 엑티비젼의
행보가 참;;; -
83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438654E+5) 2019. 1. 25. 오후 11:35:17
삼성에게 이런면모가 싶기도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
83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30639E+5) 2019. 1. 26. 오후 12:18:53http://bbs.tunaground.net/trace.php/tuna/1548472685/
만들 필요가 있겠지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
83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4130639E+5) 2019. 1. 26. 오후 1:47:27あんなにずっと一緒だったのに、ああどうして忘れていたんだろう!
(그렇게 계속 함께 있었는데 어떻게 잊고 있었지!)
https://twitter.com/corpsmanWelt/status/108619224801271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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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즈 2기에 대해서
잘 표현했다고 생각 -
83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219815E+6) 2019. 1. 28. 오후 9:50:53일기를 이렇게 방치했다니
반성 또 반성 -
83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43094E+5) 2019. 1. 29. 오전 12:57:21위대한 개인의 시대가 온다.
https://blog.naver.com/dsmingyu/221452548431
1. 자기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해야한다.
2. 자기콘텐츠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3. 이 사회는 바뀌지 않는다. 그러면 어떠헥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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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생산자
또는 예비 컨텐츠를 만드는 이들에게
권할만하다고 생각 -
84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43094E+5) 2019. 1. 29. 오후 10:18:33성공자들이 가진 4가지 공통점
https://blog.naver.com/psung6/221453532685
1. 말도 안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2. 강한열정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오래 지속한다.
3. 철저한 긍정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4. 운 좋은 사람들이 주변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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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부분은
3번이려나
적어도 비관에 둘러싸인 이들이
성공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
84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390519E+6) 2019. 1. 30. 오후 9:47:41ㅋㅋㅋㅋ
이걸 가튜버라고 하면
가튜버를 보는 이들은 부정할거 같은데
어떠려나 ㅋㅋ
https://www.youtube.com/channel/UCR0uLHnT8umaljpTGi0Ganw/videos -
84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77636E+5) 2019. 2. 2. 오전 11:31:46
이제는 복받으라고 하면
해당 노래밖에 떠오르지 않네 -
84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77636E+5) 2019. 2. 2. 오후 1:17:43앵커판을 떠돌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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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인연에 마음써봐야 남는 것은 없습니다.
만날 수도 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가벼운 관계를 표방하는 곳이고, 그러하기에 관계는 안개처럼 흐립니다.
안개에 손을 뻗어봐야 물방울만 남지요.
그마저도 남지 않기 쉽상입니다.
기저 기억한 구석에 이런 만남이 있었지.하고 넣어두세요.
그리고 다시 보지못하면 그대로 추억이되고, 본다면 기억으로써 -
뭐. 사용하면 될 일입니다.
anchor/152536130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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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감 -
84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485146E+6) 2019. 2. 3. 오전 12:16:08새해복이 가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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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5962493E+5) 2019. 2. 3. 오후 1:40:39ㅋㅋㅋㅋ
음력 새해를 맞이하여, 게임계에서 또다른 망언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88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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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에 최근 지각변동이 너무 잦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ㅋㅋㅋ -
846 익명의 참치 씨 (5361701E+5) 2019. 2. 3. 오후 3:44:48>>843 참치게시판이든 상판이든 앵커판이든 많은 추억이 있겠지만, 거기에 너무 마음을 두게 되면 아픈 법이지
관계를 가볍게 여기라는 뜻이 아니라 구분지음이 확실해야 한다는 것
마주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도 있겠지만 그만큼 떨어져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니 -
84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79989E+5) 2019. 2. 5. 오후 8:07:17>>846
무짜르듯이 그렇게
딱 떨어지게 구별할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앵간한 참치들은 그러기가 쉬워보이지 않는 이들도 보여지니 말이지;;; -
84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879989E+5) 2019. 2. 5. 오후 8:10:27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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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Token & Smart Contract : SMT(?)
https://steemit.com/steem-engine/@jaydih/-token-smart-contract-smt
스팀몬스터(@steemmonsters) 개발자들이 다시 한번 엄청난 일을 해냈지 싶다.
최근 지속된 SMT 개발 지연으로 도대체 나오기는 하는건지 싶어지던 찰나에.. SMT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dApp(?)을 내보냈다.
(중략)
....토큰을 최종적으로 발행하기 위해서는 MINT 기능을 통해 진행 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 얼마만큼을 발행할지 설정하여 발행할 수 있다.
(중략)
....다행스럽게도 전송기능은 이미 활성화 되어있어 벌써 SMT를 기다리던 스팀 블록체인 위의 많은 dApp들이 토큰을 발행하여
그 지분을 투자자, 참여자, 임대자들에게 송부 할 수 있다. (@Steemhunt라던지, @dcommerce라던지, @magicdice라던지, @share2steem이라던지 그 외 등등 모두 ^^)
최근 지속되던 SMT 지연과 스팀가격의 하락, 그리고 네드와 스팀잇 inc. 파워다운 등등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스팀엔진의 탄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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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스팀재단은
스팀재단 = 병풍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인건가 ㅋㅋㅋ -
84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65582E+6) 2019. 2. 6. 오후 8:06:46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을 보는데
'행복 그래피티' 처럼
어거지로(?) 들이대는게 없어서 갠적으로 보기 편하다 ㅋ -
85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465582E+6) 2019. 2. 6. 오후 10:52:10어드민이 수고가 많네;;;
-
85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056048E+5) 2019. 2. 7. 오후 9:46:26이어서 에미야 밥상을 보는데
과거회상하면서 타임슬립한 듯한 화에서
보여지는 주인공과 선생님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깊다
보면서
극장판이나 ova인가 싶을만큼
맘에 듬 -
852 익명의 참치 씨 (9007946E+5) 2019. 2. 7. 오후 11:57:42에어드랍 라이브라고 퀴즈 풀면 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앱이 있는데... 세상에 얼마나 많은 코인이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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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86898E+5) 2019. 2. 8. 오후 8:58:57>>852
많고 많은 코인중에서
얼마나 많은 코인들이 흥망성쇠할지
두고 볼 일 -
85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86898E+5) 2019. 2. 8. 오후 9:00:13>>852
ㅍㅁ코인도 있으니 말 다했지;;; -
85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286898E+5) 2019. 2. 8. 오후 9:05:54힘쌔면 장땡이다
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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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0 증인순위에 파격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lostmine27/enkr-top20-witness-rankings-have-changed-dramatically-top20--1549582945501
최근까지 1위를 유지하던 @aggroed의 증인순위가 21위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극적인 움직임은 @freedom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그의 proxy계정인 @pumpkin을 통해 @aggroed을 제외하고 @ocd-witness에 투표했습니다. @freedom은 약 9M의 SP를 가지고 있기에, 그의 증인투표 영향력은 타노스급입니다.
그는 이미 1월에도 당시 1위였던 @gtg를 11위로,
2위였던 @jesta를 21위로 밀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aggroed는 @steemmonsters의 운영진이고,
최근 @steemalliance 결성을 주도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SMT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steem-engine을 발표했습니다.
일종의 로테이션을 통해서 상위권 증인 대신
다른 증인들도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단순한 로테이션이라면,
freedom의 다음 타겟은 누구일까요? 어쩌면 timcliff일까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
갠적으로
볼때 가장 스팀잇에 기여한다고 보는
쪽인데
이렇게 계정 하나가 쉽사리 좌지우지 되는게 참;;;;
탈중앙화(웃음)
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겠다 싶기도 하고;;; -
85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496164E+5) 2019. 2. 9. 오후 10:54:03이렇게 일요일을 맞이하게 되는구나
자야할 시간임에도 자고 싶지 않은 이 딜레마 ㅋㅋㅋ -
85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283214E+5) 2019. 2. 10. 오후 12:46:19인터넷 창에
보여지는 참치 대가리 그림이 바뀌었네
차칫하면 그냥 지나칠 뻔 -
85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763276E+5) 2019. 2. 11. 오후 9:44:47과연
폴더블폰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대쳐할수 있을까? -
85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13648E+5) 2019. 2. 13. 오후 7:26:32앵간한 만화나 소설보다는 더 잼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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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42. 섬에 있는 서점 by 개브리얼 제빈 - 책, 서점, 그리고 사람들
https://steemit.com/kr-book/@bree1042/75uqbd-41-by
뉴욕 근처에 있는 엘리스 섬, 그 안에서 작은 서점을 하고 있던 니콜이 죽었다.
이제 홀로 남은 그녀의 남편 A. J. 피크리. 성격도 꼬장꼬장하고, 고집 세고, 책 읽는 것만 좋아하는 별난 피크리는
사랑하는 아내가 죽어버리자 그는 더이상 살아갈 의지도 이유도 찾지 못했다.
(중략)
내 남은 인생 따위. 그냥 되는 대로 사는 거야.
그의 이런 야심찬 계획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누군가가 그의 가게 앞에 아이를 놔두고 가버린 것이다.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는 (그리고 위탁 입양 시설에서 이 섬까지 들어오는) 72시간 동안 얼결에 두살배기 아이를 돌보게 된 피크리.
이어서... -
86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113648E+5) 2019. 2. 13. 오후 7:28:49이어서..
"사양해."
"뭐?"
"사랑해." 아이가 말했다.
"너 아카펠라 노래 듣고 따라하는 구나?" 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해."
"날 사랑한다고? 넌 날 잘 알지도 못하잖니."
A. J.가 말했다. "꼬마야, 그렇게 쉽게 사랑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면 안 돼."
그는 아이를 끌어당겼다.
"우리 지난 시간은 괜찮았지. 즐거웠어. 적어도 내게는 잊지 못할 72시간이었단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네 삶에 영원히 머물지 못하는 운명이야."
아이는 크고 파란 회의적인 눈길로 그를 바라봤다.
"사랑해." 아이가 또 말했다.
아이를 목욕시키는 동안 틀어놓은 노래 가사를 아이가 따라했다.
수건으로 몸을 말리고, 로션을 발라주고 옷을 입히는 동안 아이가 사랑한다고 말했다.
사랑 고백(?)을 먼저 한 건 아이인데, 마음이 흔들리는 건 피크리 씨다.
(중략)
그는 그렇게 이 아이를 맡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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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나면 읽어볼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 들기도 하고 -
86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013187E+5) 2019. 2. 14. 오후 7:54:07그거 생각나네
겸허 견실을...로 시작하는 소설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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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이렇게 쉽다, 조용히 투자해 큰 성공을 이룬 앤 샤이버 이야기
https://steemit.com/kr/@pius.pius/6yxvum
샤이버 여사를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것은 다음과 같다.
일찍 시작하고, 시간을 친구로 만들어라.
매달 저축하라하지만 가족에게 선물을 하는 즐거움을 놓치지는 말라)
투자는 스트레스 없이 단순하게 하라. 그래도 물가 상승률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그게 다다.
절대 팔지 않을 만한 우량주에 투자하고, 그 빛을 유지하는 한 계속 보유하라.
하락장이든 조정장이든 무엇이 다가와 주식 시장 변동성이 일어나도, 이를 이용해 매수할 때 말고는, 신경 쓰지 마라.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건강과 행복에 집중하라. 그래야 오래 살 수 있다.
그런 다음, 검소함, 장수 그리고 복리효과 이 세 마리의 말이 기적을 일으키게 놔두라. 그 기적이 돈이든 다른 것이든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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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겸허견실 다시 정주행할까
싶은 생각이 절로 -
86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8009692E+5) 2019. 2. 16. 오후 4:03:51'https'
관련해서 이런저런 말들이 많네;;;
이거 이후에는 지금 현 정부가 달리보이는 매직;;; -
86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7512457E+5) 2019. 2. 19. 오후 9:44:44요새 코인시장이 활황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
낚기 위한 술수일까
아니면 출발점일까? -
86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2543607E+5) 2019. 3. 1. 오전 10:42:46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만들것" 이라는 공약을 잘 실천하고 있을뿐...
이라는 댓글이 반영되어진 현상황을 보며...;;;; -
86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142492E+6) 2019. 3. 7. 오후 7:10:16요즘은 금요일만 보며 살아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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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31486E+61) 2019. 3. 8. 오후 7:35:11불금이다
왜이렇게 하이텐션되어지는지 ㅋ -
867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05314E+5) 2019. 3. 9. 오후 7:58:21인양의미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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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05314E+5) 2019. 3. 9. 오후 11:33:48술은 부부가 된 후를
보고 있는데
2분 30초 남짓한
시간으로 잡은건 어느의미에서는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 -
869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605314E+5) 2019. 3. 9. 오후 11:34:02그래서 오히려 부담없이 보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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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750993E+5) 2019. 3. 11. 오후 8:14:27
중간 중간에
관종(풋)라든지
색깔놀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글들을 보면서
맘이 그닥 편치는 않네;;; -
871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3585347E+6) 2019. 3. 12. 오후 10:05:25최대한 단조롭게 살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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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0385711E+5) 2019. 3. 14. 오후 5:27:54
빨리 돈 벌고 싶고
손해는 보기 싫다
라는것이 반영되어진 플랫폼에 대한 극딜(?)을 보는듯한;;; -
873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57446E+54) 2019. 3. 15. 오후 7:10:05바로 위 앵커에서 네이버 tv 양아치 운운하는데
바로 밑에 글에 네이버 tv 링크 다는 나란 참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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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EEN] JYP가 추구하는 인성! ‘진실, 성실, 겸손’ 7화 하이라이트
https://tv.naver.com/v/4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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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상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라고 해도
지금에서 보니;;; -
874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9845555E+5) 2019. 3. 16. 오전 1:07:36SM , YG , JYP 세무조사 결과 | 웹진 인벤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chu&l=78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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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견되어질수밖에 없다는건가;;; -
875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1776989E+5) 2019. 3. 18. 오후 9:47:45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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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버튜버 판 그냥 성우의 인방촌이된게 초금 아쉽긴하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zunaai&no=214748&s_type=search_all&s_keyword=%EC%9D%B8%EB%B0%A9%EC%B4%8C&page=1
첨부터 케릭컨셉 꾸준히 잡고 끝까지 미는 애들도 있긴한데
이제 대부분의 버튜버가 인방촌 느낌이 되부럿어...
굿즈 장사도 좋긴한데 굿즈팔기시작하면 완결 난 애니마냥 영상, 컨텐츠 팍 줄어 드는 애들 보이고 걍 케릭터 산업으로 마감인가 이런생각도 드네
사천왕급 이나 그정도로 덩치있는 애들정도가 그나마 볼만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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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력(?)으로 치장해도
그 안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느낌을 받았음 -
876 익명의 참치 씨◆AwS4JnpUNw (6979191E+5) 2019. 3. 20. 오후 6:10:16여전히 매력적이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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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일기 217ㆍ여긴 어디?나는 누구?당신은 뉘쇼?
https://busy.org/@zzing/217
현실세계로 돌아가고 싶지안타
인터넷이 조아 가상세계에서 사는구나.
세상 한심한 내인생.
못듣는거보다 못보는게 더 슬플거가따
움직여야되는데 다 귀차낭ㅋㅋㅋㅋㅋㅋㄲ
얼른 로봇이 나왓음 조캣따. 요리도해주고 빨래도해주고 다해줬음 조켕네
앗 그러면 나는 왜사는거지ㄱㄲㅋㅋㅋ먹을려고 사나 그렇다. 먹고 자고 싸려고 사는거구나
인생은 그런거시로구낭
아몰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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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도 잼있고
생각하면서 읽어도 잼있고 ㅋ
(블랙스러운 개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