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게시판에 온지 만 이틀.
드디어 새로 파는 법을 익혔다.

근데 여기는 정말로 한적한 것 같다. 인터넷 게시판 맞아?

>>1 아무래도 대부분 앵커판에 가 있으니까.

>>2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네
앵커판 하나 열고 싶긴 한데 AA를 쓸 줄 모르기도 하고.
정확히 말하면 귀찮은거겠지만.

다들 앵커판에 가있어서 그랬구나 어쩐지 글 리젠이 느리더라
나도 온지 얼마 안됐는데 한적해서 놀랐음

여기는 앵커판이 본체인건가

>>5 엄청나게 활발한 앵커판 화력이 고스란히 이전된거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저 옆에 접속인원 3명이 거슬린다
분명 나는 0명이어서 이걸 팠을텐데

후후 너의 의식스레 파기이 나를 소환한거다!

>>8 히익 필요있어!

>>9 훗 원래 아무리 비싼 가챠를 돌려도 나처럼 고급 몬스터는 잘 안나온다고? (이름 : 오크고블린이 사흘전 깎은 발톱, 1성, 나이 30세)

아아 마이크 테스트

저건 사실 그냥 동접자 수가 아니라 최근 10분 이내에 마솝한 사람 수인 거시다!
그러니 0명이어도 실제 동접자는 더 많을 수 있는 거시다!

>>10 그거 고급 맞아...?
>>11 아~주 잘들리니 테스트는 그만.
>>12 몰랐던 점 알려줘서 땡큐.

글 작성을 마솝이라고 하는거야?

>>14 글 작성 버튼을 자세히 봐봐

처음 왔는데 사람이 그렇게나 없는거야? 신기하네

>>16 여기는 거의 정전수준일까.
옆에 앵커판에 대부분의 사람이 쏠려있고 말이야.

앵커판을 모르면 게시판 왔다가 어리둥절해서 돌아갈지도 모르겠군... 초심자용 인터페이스는 거의 없으니

>>16 나를 포함해서 드문드문 사람이 오기는 하지만.

tuna>1503217430>15 답글 이렇게 다는 거 맞는건가
아니 왜 마솝이냐는 말이었어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지금 시간엔 사람 없겠지...

역시 이런 야심한 새벽에는 사람이 없나

>> 20 그냥 띄어쓰기 없이 이렇게 쓰면 돼
마솝은 별 의미 없을걸..? 소드마스터 야마토 드립이었던가(희미한 기억)

>>23 아아 그런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줘서 고맙다!

>>23 소드마스터 야마토 드립이었낰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

꽤나 마이너한 드립 많네 여기 ㅋ

심연중의 심연이지

괄호 안에 들어있는 문구는 언제 바뀌는거야?

오늘은 파란날이네

>>28-29 그거 요일 표시얔ㅋㅋㅋ

토요일은 파란날!

불탄다가 금요일이던가?

오오 진짜 그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신기하다

나도 처음에 왔을 땐, 여기가 0이라 뭐야- 하고 나갔지

tuna>1503217430>34
0이 어딨음?

목록에 있는 접속자 수를 이야기하는 것.
10분 이내에 레스 남긴 아이피 수의 합이던가?

옛날에 한 어장 지금보니 노답이네.
요즘 티알어장이 인기인가...
다중 피비피라 잼겠다.

>>37 앵커판 얘기는 앵커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