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2509085> 한국 미식축구 일기 (16)
익명의 참치 씨
2016. 12. 24. 오전 1:04:35 - 2017. 8. 2. 오후 1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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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익명의 참치 씨 (78924E+58) 2016. 12. 24. 오전 1:04:35
아마도 본격적인 활동은 내년 봄부터가 되겠지만 올해 결승 영상을 올려봅니다.
사회인 리그 우승팀인 대구 피닉스와 대학 리그 우승팀인 동의대 터틀 파이터즈의 승부였네요. -
1 익명의 참치 씨 (78924E+58) 2016. 12. 24. 오전 1:05:10https://www.youtube.com/watch?v=SREYgPB8zVE
여기선 재생이 안되네요
보려면 이동해서 봐야될 듯 싶습니다 핫핫 -
2 Rachelerurn (73041E+56) 2016. 12. 24. 오전 1:56:51The new XRumer 16.0 - revolution in online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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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익명의 참치 씨 (3861664E+6) 2017. 3. 25. 오후 11:53:41오랜만에 갱신.
개학한지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현재 저희 미식축구 동아리는 신입생을 30명 정도 받았습니다만, 여기서 이제 옥석가르기를 시작해야하네요.
매년 30명 정도의 신입부원이 들어옵니다만, 대회 날짜가 다가왔을 때 남는 부원은 5명에서 10명 정도니까요. (웃음) -
4 익명의 참치 씨 (3686751E+6) 2017. 3. 26. 오전 11:24:36>>3 아무래도 미식축구는 터프한 느낌이니까 진짜 제대로 하려는 사람 아니면 버티기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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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익명의 참치 씨 (965267E+59) 2017. 3. 26. 오후 1:53:31>>4
아뇨 아뇨
터프한 운동입니다만 한국 쪽에서는 신입생들에게 그렇게까지 피지컬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여긴 언제나 사람이 부족한 운동이니까요 -
6 익명의 참치 씨 (965267E+59) 2017. 3. 26. 오후 1:55:11하지만 이 스포츠가 구기와 격투가 합쳐졌다보니까
많은 사람이 적응하는데 힘들어하긴 하죠...
중요시되는걸 순서대로 말하자면 끈기와 깡 그리고 피지컬이네요 -
7 익명의 참치 씨 (3686751E+6) 2017. 3. 26. 오후 2:05:26>>5-6
떨어트리는 게 아니라 지원한 사람들이 지치고 안 맞아서 떨어져나가는 느낌이구나...
아무래도 마이너하니까 역시 그러려나. -
8 익명의 참치 씨 (965267E+59) 2017. 3. 26. 오후 2:13:27그렇죠
거기다가 20살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얻는 해방감과 대학교생활을 좀더 느긋하게 보내고 싶어서 탈퇴하는 사람도 많아요 -
9 익명의 참치 씨 (8239803E+6) 2017. 3. 26. 오후 3:15:40고등학교 친구 중에도 미식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애가 있어서 체육시간에 같이 럭비공 던지면서 논 적이 있었는데 공이 생각보다 잘 안 날아가더라. 친구는 그걸 어떻게 잡고 어떻게 던지라고 했눈데 나는 좀처럼 깔끔하게 날아가질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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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참치 씨 (589107E+57) 2017. 5. 8. 오후 5:48:30어장을 세운 사람인데
첫 시합에서 무릎 인대가 나가서 이번 시즌은 아웃이 되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11 익명의 참치 씨 (1969644E+5) 2017. 5. 8. 오후 8:16:03이런 어장을 세웠단 말인가...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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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참치 씨 (1969644E+5) 2017. 5. 8. 오후 8:18:22무릎은 빨리 나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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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익명의 참치 씨 (6900592E+6) 2017. 5. 8. 오후 8:37:02>>10
재활이 가능한 범위야? -
15 익명의 참치 씨 (8296029E+5) 2017. 8. 1. 오후 4:57:19미식축구 주제글이군요!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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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익명의 참치 씨 (0722877E+5) 2017. 8. 2. 오후 9:29: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