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879552> 울고싶을 땐 우는게 좋을까? (18)
익명의 참치 씨
2016. 2. 19. 오후 7:59:12 - 2022. 4. 19. 오전 1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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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2E+37) 2016. 2. 19. 오후 7:59:12사교성이 낮으니 직장생활 너무 힘들다...
일도 잘못하니 계속 주눅만 들고...
직장 때려치자니 집안상황이 안좋고...
아 진짜 우울하다... 울어버리면 답답함이 좀 풀릴까?
이 카드는 아무 생각없이 캔드민들 푸념 내뱉는데 같이 쓰자... -
1 익명의 참치 씨 (85E+38) 2016. 2. 19. 오후 8:45:45>>0
음...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건 직장이 문제일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당장에 때려치라는 건 아니지만 이직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지...
그보다 왜 나를 여러명으로 만드는 거야... -
2 익명의 참치 씨 (12E+38) 2016. 2. 19. 오후 9:00:57>>0
차라리 시원하게 울어버리는게 나아요
한바탕 울고나면 좀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
3 익명의 참치 씨 (39E+34) 2016. 2. 19. 오후 10:37:43>>0
관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보는건 어때! 라고 말하려 했지만.. 집안상황이 힘들다니(...)
힘내라고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 너참치 힘내라 ㅠ
참고로 캔드민은 운영자고 일반 이용자는 참치라고 불러 -
4 익명의 참치 씨 (42E+39) 2016. 2. 20. 오전 12:56:40아 캔드민은 어드민이구나...
이런 곳 처음이라 몰랐다... -
5 익명의 참치 씨 (4E+40) 2016. 2. 20. 오전 1:11:21>>4
아 게시글 목록에서 '오늘도 수고한 당신에게'를 추천합니다!
찾기 쉽게 올려놓을게요!! -
6 익명의 참치 씨 (4E+40) 2016. 2. 20. 오전 1:15:15참고로 글 전체보기는 제목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숫자를 누르시면 됩니다
(숫자말고 제목을 누르면 최근 50개 글들을 볼 수 있어요) -
9 익명의 참치 씨 (37302E+55) 2016. 3. 10. 오전 8: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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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익명의 참치 씨 (59991E+60) 2016. 4. 6. 오후 11:42:25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싶지는않아..
가지마.. 이 행복이 깨져버리는건 싫어.. -
11 익명의 참치 씨 (59991E+60) 2016. 4. 6. 오후 11:45:22Do not leave 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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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익명의 참치 씨 (93975E+57) 2016. 4. 9. 오후 8:06:48당신이 없는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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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익명의 참치 씨 (00355E+63) 2016. 4. 14. 오후 10:16:18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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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익명의 참치 씨 (26913E+56) 2016. 5. 6. 오전 12:19:19눈물을 참는것은 우울증의 원인이 된다.
울고싶을땐 맘껏 울어. -
16 익명의 참치 씨 (41672E+55) 2016. 6. 9. 오후 4:29:01우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일시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잘 우는 사람이 수명이 더 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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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익명의 참치 씨 (60635E+55) 2016. 6. 9. 오후 8:43:52일시적인가. 불완전연소같네.
난 울고싶다고. 울 수가 없어. -
18 익명의 참치 씨 (P5VtshpyG.) 2022. 4. 19. 오전 11:16:19울 수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