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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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천유양월!

?

>>982
'절정' 이하는 성 안으로 출입할 수 없는지 남겨집니다.

포로들을 끌고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83
이제부터 5턴 세세용!

카가가가가가가가가각 -

경시청장의 검과 강건의 '발톱'과 한마검이 어지러이 얽힙니다.

"하!"

쿠우웅 -

그가 손뼉을 치자 진동이 울립니다!

...듣도보도 못한 무공입니다.

혹시 압니까. 저건.

'경시청장'에게만 내려오는 무공일지도?

>>987
"...그게 흑천성이지 않으냐?"

팔천군은 짜게 식은 눈으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너도, 성주 자리에 관심이 있는게냐?"

천.

>>5 (줘팸

젠장 답 날렸어!!!!!

>>7 짜련아................

>>992 정보)강건은 공동파와도 악연이 있다

>>993
1. 저들의 자부심을 깨부숴서 괴롭?히거나

2. 저들의 자부심을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거나.

>>998
"아. 들어본 적이 있는 대답이군."

호재필이 즐겁게 웃습니다.

"그리 생각하느냐?"

끌끌, 호재필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늙어보입니다.

"그렇다면."

툭.

호재필은 손을 쓰지 않았지만, 무언가가 하란의 이마를 가볍게 툭 건드린 느낌입니다.

"그것이 네 무다."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9 크악!

주변을 얼리면서 붉은 강기를 유지한다.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 9성 발특마 : 내공을 80 소모합니다. 붉은 빛의 강기를 피워올립니다. 이 강기에 피해입은 자는 특수 상태이상 '붉은 연꽃' 효과를 받습니다.

선술 같은 기묘한 느낌의 무공 같다.
물러나기에는 시간이 적다
얼어붙은 바닥을 미끄러지며 강기를 피운 상태로 손톱을 찔러넣는다
- 6성 학학파 : 검을 앞으로 짧고 빠르게 찌릅니다. 보통은 목과 명치같은 급소를 노리는 초식이며 찔린 부위는 얼어붙습니다.
- 3성 설응한보 : 한마문의 보법 설응보의 기원이 되는 초식으로 일직선으로 얼어붙은 땅 위를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 싸움이다 ! 5턴남음 !!!

아 잠깐 짤렸어

#각자 방법을 떠올려봅시다. 어캄...?? 전자는 그냥 무력으로 압도하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아니 우리 방금까지 되게 훈훈했거든요!"

야견은 항변합니다. 아 진짜 P알천군인데 왜 T천군처럼군담.

"아니요. 제가 만나본 성주님은....제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강함과는 너무나도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런 분을 쫒다가 뱁새가 황새 따라가듯 다리가 찢어질 일이 있나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구상을 씁니다.

"흑천성 내의 젊은 애들을 모아서 따로 굴려보자, 이겁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그겁니다.
저랑 비슷한 연배의 젊은 천재들을 만나서 깨지고, 부서지고, 굴러봐야, 더 강해질것 같으니까요.
위만 보고 있는 것 보다는 아랫것들 끼리 굴러봐야 볼 수 있는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야기

치료.

"……."

재하는 멍하니 고개를 들었다. 치료, 무엇을? 무엇을 치료한다고? 치료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거지? 할아버님께선 천마 님을 몹시도 싫어하였다. 고친다 하였다. 이걸 먹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 것도 돌려받을 수 없으리라.

재하의 손이 걷잡을 수 없이 떨려왔다. 환단이 손 안에서 바들바들 떨려오고, 이내 손아귀에서 굴러 떨어지더니-

겁에 질려 숨을 크게 들이마시곤 몸을 돌려 도망치듯 뜀박질하려 들었다.

# 아, 안 먹어!! 편식할 거야!!

>>15 할아버지의 정성이!!!!

경시청이란 놈들이 자기들끼리만 뭉치고 교국은 안챙기면 이게 이교도지

미사하란은 '무'에 대한 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헉!!!!!!!!

하란노이 이번주 진행 복붙 셀프로 아님 오마카세?

자련은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뭅니다. 그러나 이내, 몸에서 힘을 풉니다. 숨을 깊게 내쉽니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을 잇습니다. 피로 어렸으되 동시에 단단한 구석 있습니다. 결단 어리기라도 한 듯.

"영이는 교인이 될 겁니다. 제 자매 될 것입니다. 곧 그의 자식인 영이는 세상에서 사라지겠지요. 남는 것은 제 동생인 영이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날 채비하며 자련은 말합니다. 잠시 고개 들어 총관을 봅니다. 짙은 피로인지 슬픔인지 모를 것 어린 낯입니다. 짧은 머뭇거림. 그러나 다시 입을 엽니다.

"...아이의 입교식은 교국에서 치를 예정입니다. 그 전에 마지막 인사라도 나누시겠습니까?"

#이야기

할아버지가 .새벽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손수 담근 된장이랑 직접 재배한 채소랑 귀한 한우로 끓여준 된장국이!

>>9
탄종사계천순도의 숙련도가 50%p 상승합니다.

통제선공이 7성을 달성합니다.

【 통제선공 】
성취 : 7성(+200%)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나는가. 공간이란 무엇으로 이루어졌고 또 어찌하여 생기는 것인가.
우리는 그 답을 알지 못하노라.
그러나 우리는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미지를 탐구하고, 두려움을 이겨낸다.
??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 1성 결 : 압축한 공간을 단단히 굳힙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굳힌 공간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 3성 결, 동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단거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4성 광 : 팽창한 공간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팽창한 공간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 5성 광, 입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팽창한 공간 외에 있는 지성없는 생명, 자연지물을 들여옵니다.
- 6성 분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지정한 공간을 짧은 시간동안 '현실'과 분리시킵니다.
- 7성 괴리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공간을 지정합니다. 지정된 공간은 순간적으로 '어긋'납니다.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최대 내공이 30년 증가합니다.

【 미사 하란 】
경지 - 초절정
간극 - 완숙
내공 - 401년/401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은화 36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4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히에에에엑/////////////

하란노이 축하해!!!!!!!!!!!!!!!!!!!!!!!!!!!!!!!!!

호재필 그냥 다해주네

히에에엑...

하란노이 축하드려용!!!

간극 정상화는 대재필

마치 깨달음 자판기!

다해줬잖아!!! 호재필!!!

우리는 천마신님 계셔서 ㄱㅊ음 천마신님이 호재필보다 쎄고 더 많이 주시고 더 사랑해주시고 죽어서도 지켜주시고

어디..높으신 분들은 이미 들어갔고.
포로들은 이제 끌려서 들어갈 것인데.

음...고불이 최선을 다해도 한 두 명 정도 들고 도망갈 수 있겠지?

안에서 빼돌리기vs지금 두 명이라도 데리고 튀기
생각해 보면 분명 남만에는 고불과 비견되는 쿰척이도 있었지.

게다가 이 무식한 중원인들은 중원 밖에 대해선 편견으로 가득하다. 그나마 고불이 중원에 있었으니 요괴 소리를 들었지 남만에서 왔으면 그냥 요괴 같은 남만인 소리를 들었겠지.

고불은 결정을 내렸다.
당장 포로를 구해서 뭐 하나. 기껏해야 두 명 정도 구하겠지.

직접 들어간다.

고불은 땅속으로 몸을 숨긴 채로 포로의 무리를 향해 조심스럽게 이동한다.

기초 지둔술
-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 7성 꿈틀꿈틀 : 내공을 10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몰래 흙을 파내 조금 이동할 수 있습니다.
- 8성 쾌속이동 : 내공을 15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더욱 빠르게 움직입니다.
-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땅속으로 몸을 숨긴 채로 포로 무리 쪽으로 조심스럽게 이동해 그대로 스르륵 땅 위로 올라와 자연스레 합류하자 (110>45)

우와 하란주도 축하드려요!!!
>>깨달음 자판기<<

히에에 하란노이 축하드려용!!!!!!!!!!!!!!

정파는 뭐 없음?

>>33 츤데레 냄궁소드 있음

'그것이 네 무다.'

호재필이 그리 말하자 머릿속에서 뭔가 탁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안에 갇혀있던 것들이 흘러나오는 기분이다. 이를테면 눈물같은...

"아..아니 참..저도 참 주책입니다."

용이니 인간이니, 무인이니 잔질인이니 하는 것들을 넘어서. 미사하란이란 존재의 삶과 행적에 대하여 칭찬을 받은 기분이라.

"저와 똑같은 말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그 사람은 누구였나용?

>>34 냄궁소드가 건이 배신함 ...

>>36 ㄹㅇ........??

맞다 @하란노이
백랑자련/자련상일 일상은... 련주가 동결할 때 아예 거기서 마무리한 것 처리 부탁드려서용... 일상 끝난 것으로 처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무림맹 원로들은 반성해야..호재필의 자비!

잘싸우다가 협공으로 꿀 좀 빠려니까 갑자기 뒤로 뺌

아니 나 쓰러지면 너네 주인이 위험하다고

재필이에게 칭찬 받은 건.....

말하자면 오디션에서 JYP에게 칭찬 받은 것!

>>34 뭣 츤데레 에고-냄궁소드라고?

>>36 배신한게 아니다!
그저 주인을 지키는 거다!

호재필 비닐바지 입어요 ?

>>40 그걸 말해보는건 어떄용?? 내가 쓰러지면 네가 지키려는 자가 죽는다 나를 도우면 네 주인은 산다
뭐 이렇게

뭐, 뭐야 레스쓰고오니....
으아아아아아아!!!!!!!!!(기쁨의 발광

>>45 뽀다다다다담

>>11
땅이 얼어붙고 세상이 추워집니다. 허나 상대또한 비장의 한 수가 있는 게 분명합니다.

꽈광!

폭음과 함께 강건의 몸이 뒤로 날아갑니다.

상대는...초절정 극에 도달한 인물입니다.

"흐."

그의 입에서 허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입김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후우우..."

그의 검에 강렬한 빛이 모입니다.

그리고 그때. 강건의 눈에.

검 뒤에 엎어져있는 누군가가 꿈틀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뒷태인데.

>>13
저들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집단입니다.

강건은 경시청장(진)이고요.

현재 경시청장 또한 '엘리트'입니다.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강건을 '엘리트'로 포장하던가 아니면...

경시청에 새로운 '뉴비'들을 받아들여 저 엘리트 의식을 희석시켜야겠지요.

>>14
"...나쁘지 않은 방법이군."

팔천군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 네놈은 성주 자리에 도전하지 마라. 추천하진 않으마."

팔천군은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15
"이놈이!"

할아버지의 얼굴이 다시 흉신악살처럼 변합니다. 그의 손아귀에 재하의 목이 딸려오듯 들어와 잡히고, 할아버지는 강제로 재하의 입을 엽니다.

"먹어! 먹으란 말이다!!!!"

>>20
"보아서 무엇하겠소."

그가 고개를 젓습니다.

"미련을 끊어내는 것이 좋을 것이오. 그 아이에게도."

초절정 완숙 부러운것...!

냄궁소드 입장에서 마교면 다 적인 느낌이긴 할 것!

아악!!!!!!!!

오늘 진행 고생했어용!!!!!!!

"........스승님은 도전하실거죠?"

야견은 먼 곳을 바라보는 스승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바라보려한다.

이제와서 포기하게는 너무나 멀리 붙잡은 꿈일까.

"........그때는 제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면 좋겠군요."

#이야기

감사합니다..모두들..감사..

오늘진행정리 제꺼 제가 할게용 그리고 일상 처리도 해놓을게용.

재하야!!!!!

>>49 저 마두는 착한 마두다 냄궁소드!

@강건주

우리 일상해요다

?? 1시까지 아님?

수고했어용~~

할아버지!!!!

진짜 재하 눈을 떠보니 김재하는 자신이 한 명의 혈교가 되어있는걸 발견하는 변신을 이루나용

김캡 진행 고생하신 것!

>>30
들썩...들썩..

푝!

고불은 조심스레 포로들과 합류합니다.

"?!"

포로들이 놀라서 고불을 쳐다보고, 용케 비명을 지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눈짓으로 서로를 확인하곤 고불을 쳐다봅니다.

협조적이군요. 좋습니다.

>>35
"클클."

호재필이 웃습니다.

"있다. 아주 좇같은 씨발놈의 새끼가 하나."

...사위겠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고생하셨어용!!!!

...사위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캡 진행 수고하셨어용~~~

>>52
"솔직히 모르겠다."

팔천군은 그리 이야기 합니다.

"굉천군은 도전하겠지. 그런 사람이니."

고생했어용!!!!!!!!!!!!

와 허창언의 무!

고생했어용!

나 허창언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기도(?)

다들 고생하셧서용~~~~~~~~~~~~~~

후 이제 얼른 씻고 준비해야해용

크아악

고생하셨어용 !

개인적으로 오늘 재밌었던 부분은 할아버지의 정성을 몰라주는 재하였던것!

사위....
와! 허창언!

저들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집단입니다.

강건은 경시청장(진)이고요.

현재 경시청장 또한 '엘리트'입니다.


참고로 건이는 엘리트 집단 이런거 굉장히 싫어하는 것

>>69 아버님이랑 같이 취미 공유하는 남편?

>>74 ㄹㅇ

일단 저는 점심묵고 설거지양치해놓고 위키처리해놓을게용

>>75 여보 장인어른이랑 낚시 다녀올게~

허창언특)용기가 없으면 허예은을 낳지 못했음

아마 엥피시들 중에서 가장 용기있는 엥피시 중 하나이지 않을가 싶어용...

그래서 무에 대한 정의가 '용기'인 사람

아버지랑 같이 낚시다니는..

>>76 건이가 제일상마전 아래로 들어간 이유 = 엘리트 집단 귀족 집단 박살내려고
>>79 일단 애부터 낳고 찾아간거 아닌가용 ?

그러고보니 냄궁할배랑 허창언은 아직 지원이랑 예은이 사이에 후사 없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용?

김하란특)용기가 없으면 아이도루를 하지 못했음(?

>>74 하지만 필요하다면 엘리티즘을 행하는 필요는 있지 않을까용? 건이는 정치적 약점 뭐 그까이꺼 교국을 위해서 ! 하고 나오는데
경시청의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연기는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80 오...

>>84 그건 용기를 넘어 광기라고 생각합니다!!! (도주)

인간 찬가는 용기의 찬가!

뉴비들을 위한 허창언 정리

現 천하제일인
사마외도 호재필의 사위
남궁지원의 아내, 허예은의 친아버지.
운남허씨세가 가주
사파인
호재필에게 결혼을 인정받지 못하였고, 둘간에 다툼의 과정 중에서 호재필의 딸이자 허창언의 아내가 호재필을 말리는 과정에서 호재필이 자기 딸을 감정이 격해져 실수로 베어버리고 말았음
그 이후로 둘은 불구대천의 원수 상태이지만 손녀이자 허창언의 딸, 허예은의 존재 때문에 서로 경원시 하는 중

재하: 싫어싫어 편식할거야 인간 싫어

오늘 제 진행의 완벽한 요약이었어용

저번부터 하려던 문답을 오늘에서야 끝마쳐서 기쁘다는 거예요... 히히
예상은 했지만 역시 알고 맡겼잖냐!!!

할아버지: 홍삼 들이켜 쭈욱

호재필은 선계 올라가면 자기가 벤 딸 만나게 되려나

>>82 남궁지원마냥 냅다 납치(?)한 것에 가깝긴한데...

>>83 냄궁할배 : 증손주 보고싶은데 허예은 신분이 있어서 닦달 못하는 중
허창언 : 불안해하는 중 강제로 이혼당할까봐

>>87 ㄹㅇㅋㅋ

>>85 경시청이 잘못됬다면 그냥 다 박살내고 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게 강건이라는 캐릭터에용

사실 수아노이가 호재필의 강함을 보면서 마음이 들뜬 거랑은 반대로

저는 호재필의 강함을 보고 저 사람이 추구하는 강함이랑 내 강함이랑 다르구나 하는걸 느낀 것.

흑천성에 들어왔지만 이게 무슨~

>>90
할배 : 먹어! 약이래도!
재하 : 시져시져!!!!!!!!!!

이거 다음에 재하 만나면 막 재하 몸 차지한 할배 나오고 그런건 아니겠죵

>>93 헐

고불주 진짜 김캡 머릿속에 왔다갔다 할 수 있나용?

이악물고 안올라가는 이유가 그건데;

+공식적으론 허창언이 천하제일인이지만, 무림에 발좀 담가본 사람들은 호재필을 더 높게 평가함

"흑천성, 특히 호재필은 매우 위험한 인물이다. 구월검 허창언이 작금 무림제일인이라고 일컬어지기는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호사가들의 이야기일 뿐. 이전에 호재필과 허창언이 맞붙은 사건을 기억하느냐?"

"치정문제였지. 호사가들은 사마외도와 구월검이 겨뤄 구월검이 이겼다고 떠든다. 그렇게 알려져있고. 사마외도에게는 끔찍이 아끼던 딸이 있었지. 구월검은 그 딸과 사랑에 빠졌고...아니 납치였을 수도 있겠다만."

"갑작스러운 딸의 행방불명과 그 범인이 구월검이었다는 사실. 몇 년간의 추적 끝에 사마외도가 구월검을 죽이려들었다. 그리고 구월검이 이겼다...여기까지가 호사가들이 아는 이야기지만 뒷이야기가 있다. 사마외도가 구월검을 찌르려던 순간에 딸이 대신 아비의 칼 앞에 자신의 몸을 들이댔지. 사마외도는 딸을 잃었고, 구월검은 분노해서 사마외도를 쓰러뜨렸다. 그러나 누구도 이 일화는 말하지 않고 구월검이 사마외도를 이겼다는 말만 전해진다. 참 재미있는 이야기지 않느냐?"

"다행히 구월검과 그녀 사이에 딸이 하나 있어 사마외도와 구월검이 서로를 더 죽이려 들지는 않는다고 하지만...둘 사이는 완전히 파탄이 나버렸지. 오직 손녀만이 둘이 싸우게 하지 않는 족쇄인 셈이다. 그리고...다시 싸우게 된다면 구월검이 이길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작금의 무림제일인에 가까운 것은 사마외도 호재필이다. 앞으로 몇 년은 더 그러할 것이다. 우리가 정말 그와 맞붙어서 이득을 취하는 것이 그와 적대하는 것보다 이득인지 고민할 가치도 없었다."

>>94 둘 다 후사 보고싶어 했구나

허창언은 의외네용 냄궁지원이 예은이에게 손대면 죽인다 이럴줄

>>99 헉

고불주. 캡틴 컴퓨터 해킹한거 티내지 말랬죵;;;

어차피 처음부터 복선은 다 깔려있었어서 밝히는데 부담은 하나도 없긴 했는데 아무도 관심없으시길래 내비두고 있었는데 홍

>>95 근데 딱히 그들이 잘못된건 아니지 않아용? 교국의 밤이 위험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희생과 타협 없이는 이룰 수 있는게 적다는 것을 안 강건인데!

오 그럼 기연 써서 호재필 딸 영혼 불러내버리죠

역시 고불주
캐릭터 단점을 오너 천재특으로 무마해버리는

>>106 오

백선아 혹씨 호씨 되고싶니

>>105 엘리트 의식은 틀려 먹었다 < 이거 자체는 건이가 초절정 달때 한 답변의 일부라 바뀔 수 없는 근본인것

>>106 오

헉!

>>101 본인이 그렇게 했던 양반이라 지원을 그렇게 나쁘게 보지는 않아용

호재필이 지원이를 싫어하는거지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재필은 딸에 이어서 손녀도 같은 방식으로 ㅋㅋㅋㅋ

건이는 냄궁을 엘리트로 보는가 아님 그냥 냄궁으로 보는가

>>106 와;
>>110 이거 바뀌는 순간 초절정에서 탈락할 수도 있을 정도로 중요한것

강건이의 무를 이르는 근간이다 이거에용

>>113 호재필은 예은이가 후사 가졌다는 소식 들으면 뒷목잡아용?

딸에 이어서 손녀도<<진짜 싫어할 만하다

>>116 남궁세가가 사파 대빵이랑 결혼하더니 천마신교 차기 교주 양아들하고 연애하더니 지금은 교국에 와있어 ... ? 이놈은 폐급이구나

>>110 그럼 엘리트 의식을 가진 집단을 사용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하게 여겨요? 오히려 그게 엘리트 집단에게 모욕적일 수 있는데? 지금 당장 걔네들이 없어지면 경시청을 먹은 목적이 크게 사라지는데?

>>106 님 사람임?

>>115 이쯤되면 사실 호재필도 아내한테 납치당해서 결혼했다는 게 정설이 되는게 맞을지도

>>120 어허
냄궁일 뿐이야
받아들여

(혼절

>>118 참을걸용?

호재필이 왜 허예은한테 기를 못펴겟서용...

>>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의식과 목적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

아마 시아가 좀 고생을 해야겠지만...

호재필은 너무 얽매인게 많아........,.흑천성도 그렇고......

내부에서부터 바꿔가야해......

이 사건 끝나고 타임스킵 뜨면 슬슬 후사 서사를 넣어야 하나...?

>>129 아니 백오빠한데 경시청 자리 넘길려 했는데.........

정운노이의 노래가 이번 진행에서 나오지 않아 아쉬운 것!

그런데 수아주가 중간에 실종된것,

중대장님에게 걸렸나.

호재필이 냄궁지원을 싫어하는 이유

1. 딸이랑 똑같이 지 손녀 납치해서 결혼함(호재필 입장에서)
2. 근데 손녀사위란 새x가 남자랑 바람남
3. ...?
4. 쳐죽이고 싶은데 자기 딸래미 꼴 날까봐 이악물고 참는중

>>133 그러게용!!! 재필 반응 궁금쓰인데!!!

사실 재하랑 관계도 어떻게 잘 정리해야 하긴 한데
냄궁-재하-예은 사이에서만 어떻게 풀어지고 나머지는 풀어진게 없어서

냄궁 첩첩산중이다

>>132 경시청장은 시아가 못해용

아마 경시청에서 한 자리해서 좀 굴렀다가 은퇴해야할것
>>133 어흑흑
>>134 히익

혹시 재필이는 야견이놈은 어찌 생각하나요?

맞춰봄.

멍청한데 가끔 쓸만한 놈.

>>138 청장은 강건이거죵!!!

>>135 전쟁 피하는게 잘한 선택 같아용

공각 먹고 싶었는데..........

>>139 그냥 제자의 제자인데 당돌한 놈이네 ㅋㅋ 정도?
>>140 ㄹㅇ

아 근데 캡틴! 고불 대련 숙련도 수련스레에서 반영이 안 되어있던 것

>>141 왜인지 수상할 정도로 집중공격 당하는 냄궁

그럼 엘리트 의식을 가진 집단을 사용하는 것 조차도 불가능하게 여겨요? 오히려 그게 엘리트 집단에게 모욕적일 수 있는데? 지금 당장 걔네들이 없어지면 경시청을 먹은 목적이 크게 사라지는데?


1. 엘리트 의식 : 이거 자체가 틀려먹었다. 엘리트 의식이라고 해야할만한건 내가 올바른 신앙을 가지고 약자들을 보호한다는 사상 이거 하나뿐. 내가 누구보다 잘났다 이거 자체를 싫어함
2. 엘리트 집단에게 모욕적 : 모욕을 줄거면 그냥 해체 시켜버리는게 확실함
3. 당장 걔네들 없어지면 경시청 먹은 목적이 크게 사라짐 : 지금 밤에 일어나는 내전에서 교인들을 보호하지 않는 현실에 빡친 것 , 지금까지 안한 놈들이 수장 바뀌었다고 제대로 할거라는 생각은 크게 안가지고 있음. 건이가 경시청 친건 이놈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지 경시청 먹고 뭔가 해보려는게 아님. 그냥 [답답해서 내가 한다]에 훨씬 가까움

>>144 ??

@강건주
@야견주

다음 진행 어떡하지

>>146 시아가 굴러야겠지?

>>148 武서운 사실

할아버지가 재하를 제압해서 강제로 먹이려고 하고 있는데 재하가 '저항'을 할 수가 있음

대련 숙련도는 제영역이 아니라 잘 몰루는 것 !

@야견주

situplay>1597054417>262

여기에 야견주가 기재를 했는데 바로 아래에 김캡 정산에는 고불이 없는 것!

헐

김캡이 잘못했네 !

이건 김캡 잘못이 맛다...

아침에 인나자마자 밥도 못먹고 허겁지겁 빨래돌리고 정산하고 그러느라 찐빠가 낫서용 미아내용 기다려봐용

>>134 팩트)다

나는 완벽한 존재라 실수같은거 안함

건이를 보면 늙은 꼰대가 싫어서 들고 일어난거지만 정작 본인도 젊은꼰대란거임

>>150 ((뇌를 굴리다...))

신앙과 다음주의 제가 모든 걸 해결해줄 거예용...!!! (결론 냄)(?)

>>150
약먹기 싫다고 몸부림치는 강아지 찍어누를 수는 있지만 그러면 다칠까봐 힘조절하는 ing(?)

>>155 괜찮은 것! 후후 김캡이 연성 이벤트에 더 힘을 쏟는 것으로 보답하겠지 후후

>>145 크아악
>>148 >>150 그렇네
재하 어떠케 저항해용?


김캡 저도 수련이랑 도화전이 반영 안된듯..
물론 성취 오른건 없어서 퍼센트만 오르긴 한데

독고구검결은 9성 100%(+100%)라 반영안됨!

수련이래 대련

약먹이랴다가 손주 골절나면 할배 맘이 아파잉

>>146
그럼 쟤들 다 죽일거에용...?
한한백가가 경시청 먹는데 협력하는 이유도 저 병력 써먹기 위함도 있는데
어떡하면 강건이를 엘리트로 포장해서 얘들 먹을 수 있을까용... 도와줘 강건주

쳇 독고구검결은 역시 11성이 끝인가

>>159 ???
>>161 크아악 월요일에는 꼭 연성을 갖고오겟...
>>162 잉

내일 김캡 연성이 나와요!

>>166 입마관 출신 > 일류때 절정 암살 > 직신 > 전쟁영웅 > 교국 범죄자를 잡은 상승무관 > 백패 > 한마문주

이정도면 쟤네 입장에선 엘리트 아닌가용 ... ?

와! 명절 선물!

와!

지금 건이는 다 죽이자고 시아는 다 써먹어야 한다인 거에용?

떠오른 것

1. 귀영심법으로 냅다 아빠 곁으로 빤쓰런치기 (될 리가 없음)
2. 도와주세요 천마님 ㅠㅠ
3. 할아버지 손주 재롱 보여드릴게요 다름이 아니고 무려 마선 무공
4. 도화전아 날 도와다오

건이도 다 죽이자는 아니지 않나? 그냥 엘리트주의 하지말라 아니에요?

어흑흑 진행 전에 말해주지 어흑흑

이제 진짜 준비하러가야됨

김캡이 돌아오기 전까지 스레를 터뜨려놓으도록 해주세용 여러분!

다녀오세용 김캡! 수고 많았어용!!!!!

다음부턴 진행 전에 말해드리게씀...

다죽이는건 아니고 엘리트 주의를 유지하는게 싫다는 것
뭐, 당장은 쟤네 포섭하고 장악하면 흙수저 출신을 마구마구 유입시키면 되긴하는 것

아아
떡밥을 굴려서 스레를 터트릴 시간이다

진행 5분 전에 기상해야 그럴 수 없던..후후

다뇨세용!!!

남편아 @남편
재하가 진짜 소리없는 비명 지르면서 꾹꾹이 하는데 괜찮나용

아니면 신체나 두뇌에 괴뢰 박아서 부리면...

아 이거 금지랬나

>>170 ?? 아니 강건이는 엘리트 맞는데
이제 서단강씨 이야기도 좀 하면 더 좋고
엘리트 집단 운용을 아예 안 할 줄 알았지

김캡 데이트 잘 다녀오세요!

오늘 초절정 이수아가 되지 못한 이유

)갑자기 중대장님이 부름;;;

김캡 굿 데이트!!!

>>182 냄궁이 귀여워서 심장 터져 죽겠지만 내 심장 아님 ㄱㄱ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중댐

>>186

situplay>1597058516>134

알겠는가 수아노이여

사실 내가 중대장이다

아아..초절정? 중대장은 관심이 없다

>>184 다 죽이자 ! 이런건 아니고 그냥 지금 상황 넘기는 용으로는 적당히 구라쳐도 되는 것 . 어처피 안정되면 저놈들 다 좌천시킬 것

>>193 그럼 걍 시아노이가 다 묶어서 한한백가 식솔(노예)로 써먹으면 되는것이?

>>193 아하 그럼 문제 없어용! 경시청에서는 네가 굴러라 백오빠!!!

아아

이제 경시청에서 어떻게 빠져나갈지 머리를 굴려야할 차례다

>>192 초정정 화경 위에 중대장있음
>>193 엘리트 중에서도 그런 의식 덜하거나 신앙심 높은 애들도 있을텐데용!!

것보다 수아가 초절정 된다니까

왜 그런 반응인것!

인력 어디서 끌어올거임 ? > 앞으로는 신분 출신 상관 없이 지원자 모집해서 뽑는다

>>193 그래도 일상해서 서단강가 이야기 해줘잉

떡밥...

초절정부터 간극을 올리려면 화경 선결과제를 이룩해야한다...

각자의 무가 무엇인지 토론해보는 것도 좋을듯!

초절정의 죽어라 창.
그것은 재앙이니깐.

냄궁의 무...?

옛날에는 분명 있었는데 오랜 폐관이 다 까먹게 만들었다

죽어라 창(진짜 죽음)

>>202 재앙이긴해용

헛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이 초절정의 죽어라 창을 당하지 않고 일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냄궁 다음 진행에선 깨어나서 강건이랑 협공해야할것

서단강가 이야기 ... 솔직히 건이도 이거 잘 모름
그냥 제일상마전이 " 이야 너 서단강가네 ? " < 이렇게 한다이 한게 다라 본인도 무너지 모름 ...

일어나라... 냄궁..!

다 죽일거잖아........

근데 냄궁 지금 냄궁소드 발사대긴 한데

@강건주
냄궁이랑 예은이 경시청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죵

지원주 이제 우리 4레스 안에 끝내야해용

>>212 엣

>>174 3번하면 할아버지 극대노할듯

>>210 살인마로 나오는거죵?

고불의 무...

고불은 일단 자기 무보단 독고의 무가 뭔지 먼저 확인하고 형님들 무는 뭔지 확인하고..아 근데 백기서랑 백동막 간극이 뭔지 모르네. 아직 무를 정의하지 못 하셨다면 유감

아무튼 일단 자기랑 관계 깊은 고수들 무가 뭔지부터 알아보려고 할 듯!

냄궁이 냄궁소드로 시선 끌면 강건이가 목딸래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찌르고보는 미치광이.....

고불도 호재필을 만나면 좋을텐데..!

레스주들한테는 무에 대한 정의가 가장 난이도가 낮으실거고

엥피시들은 반대로 무에 대한 정의가 가장 난이도가 높은것으로 기억은 하는데

맞는진 몰겟슴

냄궁의 무는 거의 자신과 친한 이들을 지킬 수 있고 때때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뻗을 수 있다면 족하긴 할텐데... 고민해봐야 하는 것

>>213 한마화 해제까지 4턴 , 3턴 남은 순간에 한마강림 쓸 것

>>220 그야 저희는 수많은 선배들(무협지)이 ...

아니 까무룩 잠들었네.. 캡틴이랑 다들 고생햇서...

그 와중에 앤오님에게서 직접 만든 음원이 오다..(두근)

화경 조건이..무 정의/만류귀종/종교적깨달음/ 그리고 뭐더라?

나에게 무란...

(춤 컨샙, 요리 컨샙)
정통 무가 아닌 이상한 컨샙 무를 너무 익혀서...!

>>211
이동용 마차
가격 : 도화전x5
효과 : 사용시 원하는 장소로 즉시 이동, 단 전투 중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내 마음을 표출할 수 있는 힘

>>222 냄궁이 깨서 시선끌어보는 것

>>224 헉 개쩔어용

야견에게 무......

제갈세가 건때도 이야기했지만 단순히 힘을 해방하는 것이 무라고 생각하는 단계는 지났고,

자신보다 강한 자와 싸우기 위한 것, 도전하기 위한 것으로 막연하게 생각하는 단계인 것.

너무 위를 바라봐도, 너무 아래를 바라보게 되도 멈춰버리게 되니까....

그렇기 위해서 흑천성을 좀 더 개편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호재필에게 모든 권력이 쥐어지는 집단이 아니라 좀 더 투쟁적인...

>>227 가능하면 정체를 비밀로 지켜줬음 하는데... 대가로 바라는 거 있어용?

시아에게 무

무는 언제나 수단이었음

>>226 무란....! 국물에 넣으면 시원해서 맛있는 것!

종교적 깨달음

너무 어렵다(무교)

수아가 마음을 나눈 사람

악범소
아견
고불

끝

>>231 놀랍게도 ! ... 바라는게 없음 ...

무의 신이란 혜자여서 말이지
조금만 바쳐도 이거저거 내려주지

>>236 냄궁과도 마음을 주고받았잖아용
물리적으로 서로의 가슴을 찌르면서

>>237 (고민)

무의 신은 째째해서 말이지

500개를 써야 초절정을 내려주지...

>>236 만나면 이야기다운 이야기 대신 서로 줘패가며 이야기하긴 하지만 그래도 친구인것

>>239 ?

>>242 자기야 잠깐만

>>236 수아는 과연 초절정 문답을 통과할 수 잇슬가

>>239 >>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정이는 솔직히 말해서

자기만족의 대상이에용

생각해보니 건이는 화경 못다니까 초절정에서 무공 엄청나게 배워도 되잖아 ?

천뢰제왕신공 내놔 ! (구라)

>>243 어 그래 설명해 봐 자기야

>>246 이제야 인정했구나.....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빙뢰를 쓰다니 사술이다(?)

>>248 그게 그런 뜻이 아니라..........

차라리 때리면 몰라도 저렇게 설명하라면 더 무서움

>>239

냄궁지원 : 허예은도 박재하도 이제 시든 꽃, 이수아라는 꽃이 더 예쁘고 생기넘쳐

솔직한 나를 꾸미는 장식품 같은 느낌?

뭘 잘못했는데?

>>225 아 무아지경

npc들에겐 무 정의가 가장 어렵지만 만류귀종이 가장 쉬우려나 보통 정해진 정석 빌드대로 무공을 익혔을 테니?

겪어본적도 없는데 ptsd 올라오다!

>>253 님 연예계 기자 해도 될듯

남궁지원/논란

이쯤되면 남궁지원 문서보다 논란 문서가 더 길겠어

>>260 그렇게 된지 한 3년 됐음

이수아라는 꽃은 끝없이 붉게 물들며 피어나긴 했지~

>>261 (눈물

수아는 태정이가 좋다

왜냐면 태정이 앞에서는 옛날을 향한 향수를 느끼고

진실된 척하는 내가 될 수 있기에...

근데 저희 캐릭터들 놀라울 정도로 연애를 안함

>>265 놀랍게도 이 말은 스레 시작부터 나왓다

연애할 시간에 수련을 해라

연애 좀 해라 좀

연애하면 경지 높여줌?

수련과 연애해라

야견 양지 연애가 빠를까.
새로운 러브라인 탄생이 빠를까.

하 태정이랑 연애해야겠다

>>269 도화전 줌

마교 대사건 빨리 끝내용.....

양지 보러가서 양지 인생 이야기 들을거임

연애하면 7성까지 수련어장 이용 가능 이런거 패치하면 너도 나도 연애 할 사람들임

연애하면 서사 맛있어지잖아 한잔해

>>275 이게 그 친구끼리 혼인신고만 하고 혜택만 본다는 그런 류인가!

>>273 오

>>275 님 주변에 여캐 NPC가 몇명이나 있는데 어!

>>276 지원주는 너무 맛있어지신 거 아니고요??

>>277 청년수련청약

벽혁철이 언제 나오냐

>>277 만화에선 그러다가 찐사랑하던데

하란은 언제 연애할거임

러브~ 러브~ 러브~

【 패후단 이급무관 재혜서 】
내당 서열 24위, 패후단 본부에 속한 이급무관. 막리현과는 입마관 동기로 제법 친한 사이였다.
양갈래로 묶은 검은색 긴 머리가 특징적인 귀염상의 여성으로 현재는 패후단 본부에서 눈물 쏙 빠지게 구르는 중.
하필이면 입마관 마지막 시험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패후단에 배정되었고 여기 완전 미친놈들 뿐이라며 항상 하소연을 한다.
자기도 밖에서 나돌아다니는 외당이나 천강단이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자주 막리현을 부러워한다.
별로 없는 외근을 나가는 날에 가능하면 막리현을 찾아와 노는 편.
호감도 : 4

패후단 이급무관 재혜서씨
이제 그만 나와주세요
하필 내당이라...

>>276 까만불닭마라로제타코급 시즈닝

>>280 아무튼 연애일상 달달하잖아

>>285 나만을 위해 준비된 존재라는 점에 희열을 느끼는 막리노이........

시트 초기에 정해지는 연관 NPC... 잘 안 엮이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나는!!!!!!

연관NPC가 고진이였다구요!!!!

대머리 근육 양아치 남캐라니!!!!!!!!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설움)

일단 치훈이 이녀석은 경시청 확정이야

>>290 대신 양지랑 맛도리 러브라인 짜시잖아용!

서재헌 씨는 편지도 보냈는데 답장도 못 받았다구요(당연함. 교국 전통놀이 중)

벽혁철이!!!!!!!!! 어서 나와라!!!!!!!!!!!!!!!!!!!!!!!!!

>>288 얼굴좀 보자!!

>>292 양지랑 거리감을 좁히고 싶은데 무림적으로 거리감이 맥스

>>296 (눈물)

음 맞다 야견이
도화전 필요함?

>>286 하지만...맛있다고...
츄라이...

아~ 오늘 진행에 정파 하란이 하나인데 하란주가 하기로 해서 정리하기 편하구만~~~~~

>>299 누구랑 사랑을 하란 말이요

근데 굳이 서사적인 의미에서 연애가 아니라 정략결혼 같은 것도 할만 한데 한 친구가 중원이랑 재하밖에 없는 것

>>301 건이에게 남소받으세용

정략결혼은 상대한테 좀 미안해서

>>303 건이 아는 좋은 신랑감이......

근데 건이정도면 혼담 많이 들어오는 중일 것 같은데

외모만 신경 안쓰시면 좋은 분 소개시켜드릴 수 있는 것

>>306 백언니도 시집갈뻔함

>>307 누구용?

>>301 NPC소환하샘. 이세계에서
>>298 주려구용????
>>297 언젠가 대련에서 한방 놀라게 해주고픔
>>293 교국의 봄......

>>308 강건이랑 시아가 한 식구 될 뻔 했었다고..?

태정이

>>308 단목청덕

>>309 어느정도는

무력, 명예, 배경, 인성 모든걸 가짐

>>309 야견 화경에 타라!
>>311 이건 순애인것!!!

근데 교국도 처첩제에용?

【 분타원 일류무사, 평평쾌검 이한승 】
교국의 일류무관이자 평평이가의 방계. 현재 스물이 갓 넘은 나이에 일류 무관으로서 황보세가의 사천 지부에 배치되었다. 평평이씨의 이름을 어찌 버리느냐며 사생아나 방계의 신분을 거절한 인물.
평평이가에서도 가장 항렬이 낮은 방계의 사람이지만 평평이씨의 지원과 본인의 실력으로 차후 대주 정도는 무리없이 맡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도유망한 인물이다.
강건과 암살작전에 투입되어 살아남았고, 마지막에 루주를 피해 도망치면서 실력까지 입증해냈다.
강건을 포함한 셋 모두 좋은 사람이라 여기며 강렬한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

---

【 황보세가 분타원 이류무사 강치훈 】
황보세가의 사천 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급 분타원. 성격은 호방하고 술을 좋아하나, 중요할 때는 진지해지고 말수가 적어진다.
무엇보다도 비밀을 엄수하는 편이라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얻고있다.
부모님이 정마대전에 참전했었다는 강건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다가, 같이 임무 수행을 하던 도중 죽을 위기에서 강건이 구출해낸다.
그 이후부터 살갑게 대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의형제를 맺어버린 상태.
무공은 그리 뛰어나지 않으나 재능은 있는듯 하다.
강건과는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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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일수 】 - 한마문 문주대리
40대 후반의 남성
몰락한 한마문을 끝까지 지키고 있는 한마문의 제자

"소마가 도련님을요?"

저도 모르게 웃음 짓게 된다. 만족감이 맴돌았다. 어긋난 만족감이었음을 안다. 당신이 과거 폐관한 직후, 눈이 돌아버렸던 날과 비슷한 만족감이었다. 나는 당신이 떠나는 것이 두렵고, 당신은 내가 떠나는 것이 두렵다. 가장 비슷하되 가장 닮지 않았다. 그 점이 목을 타게 했다. 당신은 그런 모습이 추하다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내가 당신을 더 갈구하게 됨은 알기나 할까.

그렇지만 그 간곡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벌인 일 탓이다. 웃음을 터뜨리자 발그레 달아오른 뺨이 홧홧하고 귀가 먹먹했다. 손부채질을 하고 싶지만 당신의 손에 쥐여진 탓에, 입술이 닿은 탓에 옴짝달싹도 하지 못하고 입만 연신 벙긋거렸다.

"가, 가보, 요? 가보라 함은-"

당신이 허리에 손을 둘러 끌어당길 적, 재하는 소리 없이 속으로 비명을 내질렀다. 남녀간도 서로 손대기 조심스럽거늘 어찌 자신에게 이리도 가까이 손을 댄단 말인가! 서로 나눌 정 다 나눈 주제에 그리 생각하니 눈앞이 핑핑 돌았다. 당신의 행동에 약한 걸 알면서 이렇게 나오다니, 치사한 사람 같으니라고. 몸을 밀착하자 뜨끈한 온기가 천 너머에 닿는다. 본디 체온이 남들보다 낮았던 재하였던 탓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품에 이리 안겨본 적이 없었던 탓인가. 맞닿는 온기가 뜨거워 경황이 없고 질식할 것 같았다.

"……교, 교국에 이바지해야 해ㅅ… 아!"

목덜미에 고개를 묻자 눈이 홉뜨이고 허리가 쭈뼛 선다. 놀란 고양이처럼 허리를 쭉 세우고, 자유롭지만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손을 허공에 파닥거리던 재하는 겨우 정신을 다잡고 당신을 꾹꾹 눌러 품에서 떼어놓으려 안간힘을 썼다.

"치사한 사람 같으니……!"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맥동이 가파르기 그지없었다. 여전히 뺨은 발그레 달아올랐고, 열감 탓에 눈시울이 붉었다. 이 치사한 사람 같으니라고, 이렇게 굴면 뭐든 답해줄 수밖에 없는 걸 알면서! 괜히 더 서러운 탓에 열심히 꾹꾹 눌러 당신을 떼어놓고자 하지만, 약해빠진 몸은 당신을 밀어내기 영 버거웠다.

죽어라

죽어라 냄궁

갑자기 질투나는데 냄궁 한번쯤은 죽고 부활권 써봐야 하는게 아닐까?

죽어라 냄궁

>>317
방계에 무력도 낮음 컷!

평민에 무력도 낮음 컷!!

평민에 무력도 낮음 컷!!!

냄궁 그냥 죽이죠?

왜 이리 눈 높아

태정이

흠

>>323

【 한마문주 단목청덕 】
교국의 십대명문가가 있다면 교국에서 가장 뛰어난 무공들을 자랑하는 무관武館들도 있습니다.
무관들은 몇 개의 계열로 나뉘는데 그 중 투마계의 일파를 차지하고 있는 한마문은 극한의 빙공을 중점으로 다스리는 강력한 무관입니다.
단목청덕은 바로 그 한마문의 마지막 문주입니다.
수로단목가의 방계로 태어나 일찍이 재능을 보여 한마문에 입문하였으며,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를 이룬 인물입니다.
그는 한 때 교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는 좌호법의 자리에까지 올라간 교국 제일의 고수중 하나였으나, 사부를 죽이고 무공을 훔쳐 도망간 사매를 쫓다가 되려 역으로 당해 교주의 눈 밖에나 교국 밖으로 추방당한 인물입니다.
화경 극에 달하는 초고수이나 천마신의 후손이 직접 남긴 추방의 낙인으로 인해 그는 이 근방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사부의 장례를 치루고 한마문주가 되었으나 사매가 교주를 홀려 자신을 쫓아냈다고 굳건히 믿고 있으며 언젠가 돌아가 사매를 쳐죽이고 사부의 무덤에 그 목을 들고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그 염원을 이루기 위해, 교국 특급무관 강건을 자신의 제자로 받아들여 복수를 꾀하고 있습니다.

>>323

【협객 강태정】
강소성의 작은 문파, 태청문에서 검을 배운 정파의 협객. 실력은 고작해야 이류 정도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열정과 정의가 넘치는 열혈 정파 사나이.
문제는, 자신의 실력을 고려하지 않고 강자들에게 덤빈다는 점이다.
찾아보기 쉽지 않은 강강약약의 남자이지만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안타깝다는 평가를 주변 친구들에게 듣는다.
사회성이 좋고 이런 정의감넘치는 모습에 여러 명숙은 물론 다양한 인간군상들에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처음 이수아가 산에 조난당했을 때 그도 같이 조난되어 구조되어 지금도 간간히 연락한다.
호감도 : 4

>>324 고민 좀 해보겠읍니다

뭣

물론 농담입니다 하하하하

>>325 그야 나는 한한백가 천재 미소녀 직계이자 가주가 될 백시아니깐

>>327 결혼하고 일주일 안에 과부될것 같아서 컷!!!!

>>328 평민에 무력도 낮음 컷!!!!!

>>331 원하면 얼마든지 죽여줄 수 있어

>>333 어차피 앞으로도 죽을 기회는 많아보여서(?)

>>332 따지자면 양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나는 분인데 !

>>289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잘 안나오는 경향성도 있긴해용

시아노이가 원하는 신랑감은 존재하는가

김캡!!! 나의 벽혁철이는 언제 나오는가!!!!

>>336 확실히 엮이려고 하지 않으면 스토리라인에 맞는 새 npc들이 나오니까

김캡이 3번은 극대노 스위치라 하셨는데 누르면 X되는 걸 알면서도 눌러보고 싶어용... 근데 그럼 환단을 몇 개나 먹게 되는 거 아닐까...

환단 먹으면 개큰시련인 걸 알면서도.........

근데 재하 저거 환단 먹으면 절대 안 될 것 같은데...
선계아버님 뭐함!!!

>>338 곧 준비해드리겟소...
>>340 (개꿀잼기대중

대신 버튜버 벽혁철을 드리겠읍니다

>>341 옥가락지들 사이에서 헤엄치는중

>>344 미치겠네

아하!
언니노이!
섭취기관을 파괴하면 안 먹을 수 있어!!!

어 잠깐 시아주 도화전 주게용???? 줘여!!!

옥에 미쳤어

빌려준다고 했는데 소유권 이전을 제안하다니

>>343 크아아아아악!!!

>>344 옥가락지는 이쁘니까 어쩔수없지

>>347 그래 얼마 주까

?
빌려준다 안 하고 줄까 했는데요

그러고보니 시아노이 입맛에 맞을만한 신랑감이...

(금평일을 봄

헐

헉 새뱃돈

헉

너무 감사하긴한데

혹시 무슨 이유인지 여쭤봐도 되렵니까요

>>341 >>344 >>345 아빠아아아악

>>342 김캡이 개꿀잼을 기대하셔
먹어야만 해 (아니라고)

>>335 야견이의 노동력?

우리 2월 1일에 이사할거에용

와 이사!

손없는 날인지 봐야함

그리고 시아주가 주신다니 감사하옵긴 한데....

개수로 치면 80개....(양심없읍

세뱃돈 준다니까 냅다 천만원 달라는 양심!!

정들었던 ui를 떠나는군용

근데 재하 저거 먹고 진짜 혈귀같은거 되는거 아니죵?

뉴참치 눈이 좀 아프던데 홍...

>>352 공작가..... 우리집에 시집올까...?

>>355 벽혁철이 기연에 공동자금 들어갔잖아

십이귀월이되

뉴참치... 안 그래도 둘러보고 왔는데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어용...

일상구함

이사를 피할 수는 업따...

>>365 어 그랬었나? 그럼 그냥 받은만큼 주십셔
>>364 그거 색 조절 되서 검은색으로 쓰고 있는 것!
>>361 난 양심 그런거 없음

김캡 이제 데이트 시작하니까 저 돌아올때까지 스레 1001 채워놓으세용!!

떡국 먹고 왔어용
배부르다

다녀오세요 캡틴~

>>370 하얀색 바탕에 검은 글씨 선호...

>>370 몇개 줬는지 기억 안 나니까 50개 주겠음!

>>364 ㄹㅇ
>>365 떠오르는 실세 가문 어필해봐용
교주 유력후보 아들이랑 차기가주랑 친구친구인데
>>366 상현의 1 재하

자련주 어서와용!
와 떡국!

일상 밤에 구해볼게용 지금 밖인데다 모바일이라

>>375 어....로그 찾아볼게여!

그리고 저도 밥먹고올기용!!!!

>>376 우리 가문은 떠오르는 실세가문이 아니고 에초에 실세였고 아빠는 내당주임

우선 야견 진행정리 하고 옴

다들 잘 다녀오세용~

다녀오세용~

재하 답레 구상해둬야지

갑자기 번뜩 떠오른건데

무와 력은 별개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어용

공동파는 정판가요 사판가요?

>>384 정파에용! 얘네는 사파보단 천마신교한테만 맞아서 다른데 신경 덜 쓰고 교국에 이 가는 찐따들임!

>>385 조아! 석가장행 다음은 공동파다!! 의술 안 가르쳐주는 당문은 필요 없어!

궁금한게 있는데 진짜 무명이 천마신교에 귀의한다고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귀의 하는게 진짜 천마신님 믿고 따릅니다! 면 환영일테고
그 외의 것이면 음....

테스트 좀 빡세게 한다고 했던 것

근데 공동파면 도술이니 그런것도 있을테고 의술도 있을지도

>>387

일류 - 단주 중 하나가 대표로 맞이해줌
대주들 중 하나가 대부를 서주고 환영파티

【 입교식 】
세례식과 비슷한데 교국에서 정식으로 하는건 신천지 합동결혼식 느낌

>>387 그리고 천마신교 레스주들이 모아서 도화전 주고 나데나데 해주고 무공 주고 잘 키워줌

>>391 그건 위키에서 봤는데.
그 상황에서 무명이 OK 귀의한다 했을 때, 진짜 귀의시켜줄 것 같진 않아서요

>>388 이상한 이유를 들어대면서 거절하고 죽이지 않을까 해서요

>>389 진짜 무명이 소속이 바뀔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했어요 ㅋㅋ

>>392 아앗!!

아 그리고 시아주는 도화전 감사합니데이. 잘...쓰겠읍니다.

언제 도와줄 일 있으면 있는 선 내에서 도와드릴게영.

시스템적으로도 천마신교 레스캐로 변경 처리일지 궁금한 것

>>393 진짜 귀의한다 했으면 귀의시켜줬을걸!!!!!!

>>395 (2347618237612846개의 야견패를 흔들다)

>>395 수련스레에 언급해주세용~

그치만 시아노이 안쓰자나영!!!

>>400 진짜 필요할 떄 쓸거야~~~~

그리고 고불주 이왕 흑천성왔는데 이제 일상 가능?

뉴비 이벤트 이제 슬슬 완료해야지!!

이제 남은 게 몇개 없는 데 명장면 뽑기는 뽑아서 어디다가 쓰면 돠나요??

뽑아서 이 장면 좋았다~ 하고 스레에 올려주심 되는 것

그리구 버킷리스트도 수정하셔야 할 것!

1. 양지 만나기 🎖️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3. 내공 200 달성🎖️
4. 초절정 달성 🎖️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
6. 각술 익히기
7. 경공 익히기 🎖️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
9. 흑천대 들어가기
10. 구랑파랑 맞짱뜨기

이런 느킴쓰로..

일상구!

와이파이가 끊겨서 그냥 자고 왔더니 진행이 끝났다.

나는 언제 초절정 완숙달지...

>>406 멀티인데 하실래요?

여러분 크루즈는 멀미가 안 나고 좋고요.
단점은 구름 가득한 날에는 갑판에 있으면 타이타닉의 향기가 나용...

>>408 ㄱㄱ씡 선레주삼!!!

>>409 오 형님

나는 언제 초절정 가나

"나는 보법다운 보법이 없어서요."

무명은 웃으며 말했다.
단검을 들고 녀석들의 본거지로 향했다.

실전무투도 연환단도를 이용해서 산적들의 힘줄을 베어버린다.
목숨을 빼앗지 않지만 더 이상 검을 쓰지는 못할 것이다.

"가죠! 앞장 서주세요!"

수아는 압도적으로 강하다.
전력을 다해도 한수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최대한 그녀에게 맡길 것이다.

물론 죽어야하는 산적 놈들은 안타깝지만
그러게 누가 그런 패악질을 부리라고 했나?

나쁜 자식들!

>>410 어떤 상황이 좋으실까요??

>>413 공동파 무인 만난 이후? 천마신교에 대한 억하심정을 토로해도 좋고~

>>414
질문! 시아의 천마신교에 대한 애정이 궁금해요!
여기까지하면 적의를 표한다던가

>>415 애정이요?
북한사람에게 김일성 급인데.... (보통임)
아무래도 천마신교에 대한 적의를 표현해도 화를 내진 않지만(가치판단의 영역)
천마신을 직접 모욕하면 죽여야죠....

"..."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
멍하니 강을 바라보며 자신의 목을 어루만진다.

심호흡을 가다듬지만 분노가 속에서 끓어오른다.
부처의 자비보다 마라의 분노가 몸을 지배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공동파의 여협은 너무나 매력적이었고 강했다.

이제 정말 죽었다고 싶을 때, 영웅처럼 나서서 목숨을 구해줬다.
흐르는 강물에 얼굴을 비치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을 떠올린다.

"..."

몸 안 가득했던 분노가 어느새 그녀를 향한 동경으로 바뀌었다.
미소를 짓는다.

"속은 시원했어."

"필시, 무슨 일이 있으셨군요."

상대의 뒷편에서 스르륵 나타나 말을 붙여본다. 표정을 지켜보았으니, 울화가 치밀어 오르다 다시 미소로 바뀌었다. 사람의 심정이 이리 급변하게 만드는 일은 다종다양하여 쉽게 손꼽을 수 없으니, 이렇게 두루뭉실하게 대답하였다.

"어찌. 답은 찾으셨습니까?"

>>409 호엥! 크루즈!!! 맛난거 많이 먹고 재밌는거 많이 보고 오시기!

그리고 저도 일상 구함용

"답은 찾았지."

무명은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시아를 바라보았다.
순간 고마움과 살기가 동시에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이 답인지는 모르겠어."

반드시 마교를 부숴버린다는 분노의 감정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목숨을 조금이나마 연장시켜준 그녀에게 고마움의 감정도 들었다.
또한 애시당초에 시아에게 자신의 목숨을 연장시켜줄 의도는 없었다는 것을 상기하곤 야속함의 감정도 일어났다.

"참 인간이라는 건 신기해."
"네가 나보다 약하다는 증거가 있었다면, 나는 널 어떻게 대했을까?"

자신의 분노를 시아에게 풀었을까?
아니면 진짜 복수의 대상을 향해 풀었을까?

"살기를 제어하는 법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조금만 덜 자비로웠더라면 죽여버릴수 있음을 알지 않습니까?"

희미하게 일어나는 상대의 표정변화를 읽으며 탄식했다. 좋게 흐르길 바랐을텐데, 일이 꼬였구나. 힘 써서 설파한 자신의 노력이 무가치해졌다. 답을 찾았다는 상대의 말이 있었지만 묻지는 않았다. 듣고 싶은 대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거야 모를 일이다만, 마음 가는 대로는 할 수 있었겠지요."

살풋 웃으며 대답한다. 약한 것은 죄가 아니다만, 사람의 발목을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지게 한다. 그러니 지금 이 자리에서 광대는 제 멋대로 굴지 못 하고, 외다리는 그럴 수 있다.

>>387 패널티를 부여하고 소속 변경!
>>389 이 말대로 정말 신앙심이 있는것인지 위한 테스트를 거쳐야하긴 해용
>>393 이상한 이유는 아니고 정말 테스트하긴 할거에용

북한이 남파간첩들 충성심 시험하는것처럼

김캡틴!!!!!
나 위키정리랑 도전과제도 다 끝냇어
잘햇지

>>424 (나데나데빔

과연 이수아는 초절정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마음의 교류

교류의 정의부터 해야겠어용!

>>423 물론 이게 무명이가 생각하는 상식과 정상범위 내에서의 테스트냐?

만약 그랬다면 천마신교가 사이비라고 불리우지도 않을것

>>426 과이언...

마음의 교류를 하는 상대가 있습니까?

없는데요

정의부터 내리는 것을 보니 이과로구나!

>>429 제 점수는요

탈락

탈락입니다

친구는 괴뢰 친구가 있어요

>>425 이히히

>>431 친구 없으면 탈락이야....?
찐따는 초절정 못 달아...?

독고진천이는 화경이잖아!!!!!!!

흑흑 찐따차별

어흐흑 백선아 너는 진짜 살아있는 사람이야 듣지마

아

음

좋은 생각이 났어용

뭐임?? 뮤슨 생각이???

그러고보니!

파계회 본진 갔을 때 꿈에 나온 철불 뭔지 물어볼 걸!

기회를 놓쳤다! 홍로문 건으로 정신 팔려서!!!

수아는 자신의 심상을 세상과 엮이고 엮은 비단으로 보는데

이거랑 교류되는 마음이랑 상당히 궁합이 잘맞는거 같음...

세상과 엮이고 싶으시다면서 다 찌르시잖아요!

>>439 철불? 그게 뭔데 야견아

>>440 호오

저 죽을때 꿈에서 철불이 나왔는데용.

걔가 저 패면서 철불신술 알려줬어용

>>441 「내 비단에 합류하게 해주마」

>>444 거절한다!!!!

후 앞으로 만나면 더 싸우겠군.

@? 파계회에서는 야견 어떻게 생각하나용. 배신자는 아니겄지

현재 중원주 진행상황

할배 상태때문에 스트레스 상황...
어째야할지 머리가 아픔...

깜빡 졸아버렸네
금빵 들고오게요

>>447 대단원이니까....

여기저기서 도화전 대출과 토론이 일어나는 혼파망의 무림비사

@?
저 천마숭앙공 무공들 대상지정 되나용 아님 내전에서 쓰면 피아구분 없이 다 강화해용?

"..."

무명은 시아의 반응에 꼬리를 내렸다.
여협이 살려준 목숨,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네가 나보다 강하다는 것인가?"

무명은 순간 자신이 시아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엔 경어를 사용했던 그였지만 마교에 대한 분노로 자신도 모르게 자제력을 잃은 모양이었다.

무명은 실소를 터뜨리며 동의했다.

"마음대로 했지. 왜, 너도 날 죽일 것인가?"

이래서 백성들이 마교를 두려워하구나.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고 개개인이 상대하기엔 너무나 강하다.
강자들이 토벌하기엔 이곳저곳에 숨어서 나오질 않으니 짜증만 난다.

무명은 시아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어쩐 일로 행차하셨습니까?"

그러고보니 막리도 이번 진행에서 카우커팅맘껏 쓴 것

"이런, 광대놀음 하시느라 무림의 일에는 흥미가 없으셨나 봅니다. 이 혈자리가 보이십니까?"

자신의 태양혈을 가리키고는 말 했다. 어느 순간 반말을 하는 상대이지만 평정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다. 하루 이틀인가, 불신자들의 무례는.

"태양혈이라 하는 혈도인데, 절정 이상의 무인은 이곳이 솟아오르게 되지요."

방긋 웃었다. 그곳이 솟아오르지 않은 너는 반박귀진이라도 익힌 이가 아니라면, 일류 이하의 경지라는 의미이고, 그러니 자신이 상대보다 강하다는 사실은 당연하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 주길 바란다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구태여 그럴 필요 까지는 없지요."

다시 존대를 하는 상대. 이제야 자신의 이유를 묻는구나 싶어.

"일이 있어 오가는 길에 아는 얼굴이 보이길래."
"천마께서 당신에게 길을 열어주셨는지 아닌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지요."

"보법이 없다라."

수아는 잠시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창을 휘두릅니다. 뒤에서 습격하려던 용감한 산적이 반으로 갈라집니다.

고개를 살짝 기울여 떨어지는 핏물을 피하며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백사보를 줄까, 생각도 해봤지만 과유불급입니다.

이렇게 막 익히다보면 수아처럼 어느순간 답답함을 느끼겠죠. 옛날에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고서점을 뒤지던 수아만큼 어리석은 이가 없었습니다.

수아는 앞장 서기를 부탁하는 무명이 당돌하다는 듯 바라보다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약 2각 정도가 흐릅니다.

수아는 사자반 장애인반으로 이루어진 산채를 무감각하게 바라봅니다.

/

질문! 신교 사람들은 천마라고 부르는 것도 신성모독이라고 들었는데
시아가 천마라고 부르는 건 어떤 이유인건가요??

>>456 깨달았군용(?)

불신자가 부처가 뭐라냐~
신자가 부처님께서 말하시길~

의 차이.

"위험!...아..."

성무명 올해들어 최고로 멍청한 단어가 될 말을 내뱉었다.
그야말로 반으로 갈라져 죽어버린 산적.

그의 피가 자신의 얼굴까지 튀었다.

뺨을 손등으로 문질러 닦아버렸다.

그리고 약 2각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수아가 죽인 대부분의 사자들과 무명이 만든 일부 장애인들이 산채에 가득했다.

"대단하군요..당신은.."

경외감이 가득했다.

실전 건가공- 검기상인을 사용하여 단검에 기를 둘렀지만 그녀의 앞에서는 티끌 위에 작은 티끌을 더한 셈이었다.

"실수했군요. 이들이 빼앗은 재물들을 옮기려면 수레를 가지고 왔어야했는데.."

즐거운 걱정을 한다.

>>458 그렇기엔 무명이 최초에 말한 부분에서 천마를 모욕했다고 말하는 게
여기서 내가 네 천마신교에 귀의한다고 해도 그것은 천마가 두려워서가 아닌, 내 목숨이 아까워서 일 것이다.
너는 그저 천마의 이름을 팔아 약한 광대나 죽이는 한심한 살인자일 뿐이라고.
부분인데

천마가 뭐라냐~ 라고 하기엔 애매해서요..

믿지 않는자가 천마의 이름을 올려서 협상한 거랑,

신자가 공경을 담아 부르는 것은 층위가 다른 것.

"..."

무명은 불편한 기색을 애써감추었다.
어서 빨리 이 곳을 벗어나고 싶었다.

"아쉽게도 다른 길을 열어 준 것 같습니다."

극 존칭을 빼버린다.

"당신의 동료가 날 죽이려 들었거든요?"
"그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당신과 나는 함께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젠 이미 의미가 없는 말이겠죠."

시아에게 나름 주의를 주려고한다.

"남방총분타주의 부하 중에 자격 운운하며 칼을 휘두르는 녀석을 만났습니다."
"그 자식이 천마신교에 살아있는 한, 아쉽게도 우리는 함께 있을 수 없는 운명인가봅니다."

억지 미소를 짓는다.

>>461 솔직히 이해는 안 가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욕은 실컷했으니 무명이도 만족했겠죠!

"운이 좋으시군요."

다른 길을 열어줬다는 말에도, 죽을 뻔 했다는 말에도 빙그레 호선을 그어 지은 무기질적인 미소는 흔들림이 없었다. 그래, 어쩌면의 이야기는 아무 의미도 없다. 그가 만일 나로 인하여 귀의했더라면, 한한백가로 초청하여 식객의 지위를 주고 가르칠수도 있었겠으나 전부 의미 없는 가정이 되었지. 남은 것은 그가 귀신의 수하를 만나고도 살아남은 것이다.

"어찌하다 만나셨습니까? 껄끄러운 이야기인줄은 알겠습니다만, 제 흥미가 동하여."

반걸은 거리를 좁히며 상대에게 묻는다.

신앙은 이해가 아니라 느끼는거에용!!!

신자가 천마신을 천마로 부르는건
맥락상 그 어휘에 천마를 불경히 입에 담음이 없고
평소에 천마신을 숭상하였기에
깐부끼리 가능한 어휘지만

불신자가 천마를 입에 담고
신앙고백도 안 하고
미꾸라지처럼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신의 이름을 찾는 것은 불경스러우니까.....

맥락의 차이죠

으음...큰일 났어용. 슬슬 1월 끝나가는데 아직 연성곡이 완성 안됐어요...!!!

>>466 나도.....

일상구함!!!!

그리고 캡틴은 연성기한 늘려달라!!!!

내일은 김캡연성이 나와용!!!!!!!!!!!!

김캡은 18연성 하는데 벌써 내일 끝나고
나는 1연성 하는데 아직 시작도 못 한거 실화냐?

>>463 그니까 비유하자면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쯔음에 하는 착한 짓과 진짜 착한 사람의 착한 짓 같은 느낌 아닐까요?

...아닌가?

>>471 그래서 산타가 내게 선물을 한번도 주지 않은건가

이 올레드 칼라 영감탱이!

아 시험날에 찾는 하나님부처님알라신님과 평소에도 교회 다니는 사람의 주여... 같은 차이인가.

흑인들끼리 말하는 N워딩

예수천국 불신지옥 거리는 1호선 전도사 앞에서

예수 진짜 있음?
아 ㅋㅋ 있으면 님이 나한테 잘해줘야지
어 사람 팰라 그러네 패라 그게 예수말이냐?
어 패봐 예수가 참 좋아하겠다

이런 느낌쓰

일단 이걸 이해하시려면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종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이해하시는 게 제일 빠를거에용!

실제로 천마신교 롤플레잉 제일 잘 하시는 강건주 같은 경우에는 실제 천주교 신자세용!

"광대로서 이야기를 찾기 위해 객잔을 찾았고 귀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무명은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 놈은 소문을 수집하려던 나를 공격했고 나는 죽을뻔했지."

그는 검집을 씌운 단검을 자신의 목에 갖다대었다.

"목에 칼을 들이밀며 천마신교에 귀의하려고 협박하는 데"
"누가 좋다고 들어가겠나요?"

그러나 굳이 자신이 천마를 모욕한 일은 언급하지 않았다.

>>475 이해해버렸다.
>>476 무명주도 교회다닌다!

>>478 뭣!!

그렇다면 본인이 한 일을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것이죵!!

우리 스레 종교 스레

벌써 무명주까지 종교인이 세 명이에용!

"굳이?"

눈썹을 치켜세우며 상댜를 바라본다. 상대가 이야기의 전부를 말 하지 않았음은 간단한 사실이다.

"남방분타가 호전적인 편이라 하나, 일류 무인 하나를 잡아 죽일 만큼 피에 굶주린 것은 아닙니다."

눈을 반개하며 조금 더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결정한다.

"개방이 거지 욕 하는 사람을 죄 찾아 죽이지 않듯이. 허니 빌미를 제공했겠군요. 소문을 긁어모으는 것이 취미인 만큼, 여기 저기서 들은 이야기로."

호선을 그렸던 입꼬리가 내려간다.

"신성모독이라도 했습니까?"

...안되겠어요. 연성의 금기를 저질러야겠어요.

??

근데 저라도 거기까지 빌드업을 했으면 쉬이 없던걸로 하진 않았을 것. 틀린 길일수도 있지만 내 길인것!

>>482 뭣!

바로...



인체연성!!!

>>484 ㄹㅇ 이게 맛다

부러질지언정 하고싶은거 해야되는 게 맞아용

>>486 국가 연금술사엿서용????

>>486 당신이 무림의 연금술사입니까!!!!

정운에게 빨리 혼만 깃든 동료를 주어라!!!

>>486 뭐...라고....?

>>490 정운정운 오빠...(대충 골드 리트리버

>>490 야견이 네녀석!!!!! 백선이는 못 준다!!!!!!!

인체 연성을 해서 저 대신 연성해줄 사람을 만들겠어요...!

"귀신을 만나보고 싶다고 했더니 자격 운운하며 나를 죽이려들더군요."

무명은 자신은 무고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당신은 믿지 않으시는군요."

불쾌한듯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개방이 거지 욕하는 사람을 모두 죽이는 건 아니지만 일부 정신나간 개방도가 있을 수 있죠."

>>492 끼야아아아아아억 끼야아아아ㅏㅇ아아악!

>>493 에 백선이는 합체능력도 없자나영....(0고백 1차임

왜 합체나 외장형 괴뢰가 없는거지......

그리고 오늘 진행으로 떠올렸는데 만약에 호재필 죽으면 지금 마교 내전하는 것처럼 흑천성도 내전 아녀?

ㅋㅋ

이래서 개인에게 의존하는 조직은 안된다.....!!

"그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죽을 만 한 일입니다."

무고를 주장하였으나, 죄는 이미 자신의 입으로 흘러나왔다. 귀신은 화경의 고수이자, 교국의 최중요인사중 하나. 어찌 길거리에서 이야기만 파는 이가 만나고 싶다 하여 정보를 주겠는가?

"그럼, 어찌 사셨습니까?"

>>498 당연한 수순......

휘하 명문사파 전부
쟤만 없으면 내가 1빠임 하잖아용!

호재필 뒤를 잇고픈 맘은 없지만 흑천성이 그리 개판나는건 싫은데......아마 군 중에 서열1위인 친구가 이양해주면 좋겠당.

굉천군 그 근육바보 빼고

컴백! 그리고 야견주 흑천성 간 김에 일상도 좋은 것!

흑천성에 대해 야견에 대해 이것 저것 들어두면 분명 도움이 될 것!

호재필 죽으면 호재필한테 맞고 숨어있던 사파 고수들이 자기가 짱먹겠다고 튀어나올 것

>>504 홍! 그럼 가볍게 콜?

>>505 소모적이야....너무 소모적이야......

합법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돌아갈거면 무림에 안있고 황실에 입대하거나 임관했죵

내부에서 비슷한 실력자들끼리 서로 견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놔야......

>>507 야견이놈 성향이 합리주의자라 합법적인건 아무래도 좋은데 일이 비합리적&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건 걸리는 것.

"..."

무명은 시아를 바라보았다.

"내가 큰 실수를 했군."

그렇다. 무명이 중원에 있는 큰 절의 주지스님을 만나보고 싶다고 한다고 해서 그를 쉽게 만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명분은 다르다.

중원의 절에서 거절할 땐 그저 주지스님이 바쁘시기 때문에, 현재 휴식을 취하고 계시기 때문에, 다른 손님을 접견 중이시기에
만날 수 없는 것이며, 좋게 거절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마교의 그놈은 무명이 자격이 안되기 때문에 만나지 못한다며 그를 죽이려고 했다.
그렇기에 무명은 사람의 급을 공식적으로 나누는 그들을 정상적인 집단으로 볼 수 없었다.

"한순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내가 멍청했어."

그리고 시아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이야기꾼에게 이야기를 공짜로 들으시려고? 좋은 비급이나 돈을 주셔야지."

>>506 고불이 흑천성 가는 길에 야견 만나서 일정 부분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며 대화하는 그런 식이면 괜찮을 거 같아요!

선레 가져올게요

교국 내전 - 정파 사파 싱글벙글
장강결전 - 교국 싱글벙글
사파내전 - 교국 정파 싱글벙글

정파내전 안 나나

무명이
현대인스럽군요....

의외! 다가오는 황실 내전!

"그렇습니까? 저는 아직 당신과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보는데."

반개한 눈이 느릭하게 감았다 떠진다. 사실, 그런 마음은 전혀 없다. 상대가 어디에서 한가닥 하는 권력이 있는 것도, 무언가를 일으킬만한 명분이 있는 것도, 혈통이나 무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신앙의 형제도 아니니. 나쁘게 지낼 이유는 없지만, 좋게 지낼 이유는 없다. 이 정도의 거리감은 참으로 적절한 것이다.

"흠. 비급 하나 내어 드리리까?"

정파내전 ? 중원이가 지금 하고 있는 것

>>516 그건 가문내전이라 스케일이 작음! 물론 교국싱글벙글은 맞지만!

고불이 백룡회를 쫓으며 광서를 거쳐 호남으로 향하던 때...
팔룡방에 얘기를 전하고 돌아가던 야견과 우연히 경로가 겹쳤다.

고불에게는 행운인 점이 초절정 고수가 작정하고 이동하면 절정 고수인 고불이 쫓을 수 없으니 마주칠 수 없었겠지만 그럼에도 경로의 접점이 있었기에 우연하게도 둘은 마주칠 수 있었다.

"고불! 야견!이다 고불?"
아직 꽤나 거리가 있음에도 고불은 야견을 알아볼 수 있었고 필히 야견도 그럴 수 있을 것. 고불은 손을 흔들며 야견에게 다가간다.

단지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이동하던 속도는 줄이지 않고 있다는 것. 그래도 야견이 그 속도를 쫓으며 고불과 대화를 나누는데 불편은 없을 것이다.

"고불! 나 흑천!성 쪽!으로 간다 고불! 야견!은 어디!로 간다 고불?"

사파내전 근데 좀 웃긴것

첨부터 저 녀석들이랑 내가 같은 편이 아니었는데

왜 내전이라고 부름????

"당신이 열심히 기도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천마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는다.
또 한번 죽는 건 사절이니까.

"얼마나 좋은 비급이냐에 따라 이야기의 값어치는 달라질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거짓말, 어자피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는 한정되어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나의 기준에서 말입니다."

>>519-520
오... 역시 현명함은 수아

애초에 편이 아닌걸 호재필이 힘으로 지배하고 있던 것

이게 참

다 한 초원에 산다고

사자랑 가젤이랑 기린이랑 코끼리랑

같은 편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용

비겁하게 팩트를 내놓다니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사람의 일은 다 해야 비로소 하늘이 돕는 법입니다."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반박한다.

"제가 익히고 있는 기예 중에 주사괴뢰술이라는 기예가 있습니다."

"초장에는 실을 뽑아 다룰 뿐이지만..."

"대성하면 사람의 정신을 마음대로 조종하여 입을 열게 하거나,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방긋 웃으며 손 끝에서 실을 뽑는다.

"어떠십니까?"

>>525 온 사파는 두려워해라!

호재필을 동경하여 무림일통 강호제패를 위해

마교조차 이용하는 영웅호걸!

야견의 행차이니라!!!

생각해보니 이건 선동음해날조가 아니네;;;

>>527 퉤퉤퉤퉤퉤퉤퉤에에에에엣!

ㄹㅇ....
어떻게 애인조차 버림패로....

“.....이건 또 간만의 반가운 기척.”

실이 연결된 비도를 뽑아 나무 사이를 줄기를 타는 잔나비마냥 누비는 야견. 재빠른 이동이긴 하나 풍유전사귀신보의 수련을 위함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어디선가 익숙한 기색이 느껴진다. 야견은 조금 비도를 날리는 속도를 늦춘다.

“간만이외다 고불형님. 잘 계셨소? 흑천성 쪽으로 간다고 나도 마침 그쪽인데....”

야견은 급하게 달려가는 고불을 보며 정황을 추측한다. 흐음, 이 시국에 남만에 머무르지 않고 흑처성으로 가는 것은....어쩌면....

“...혹시, 남만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요? 발걸음이 상당히 급하신 듯 한데.”

야견은 고불의 사정을 물어보기로 한다. 뭔가가 터지면 몸부터 움직이는 야견과는 달리,
고불은 특이한 행색과는 달리 차분하고 기다릴줄 아는 사내다. 그런 고불이 이리 움직인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리라.

>>527

"!"

엄청난 무공이다.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가능하다면 그냥 나를 조종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놈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제 정말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그의 검이 하늘로 날아가 천장을 뚫고 지나갔죠."

미소를 지으며 과장된 높낮이로 시아에게 말했다.

"감았던 눈을 떠보니, 아름다운 광채가 인간의 형상을 가지고 서있었습니다."
"마치 선녀가 땅에 내려오듯 하늘 위에서 사뿐히 내려왔었죠."

자신의 왼발을 살며시 들었다가 사뿐히 땅에 내려놓는다.

"아아, 신선인가? 선녀인가? 하찮은 미물의 눈으로는 볼 수 도 없는 광채를 내뿜으며 검을 뽑은 자"
"검을 휘두르자 꽃비가 내리며 악인들의 목이 베어졌고 나를 해치려던 그 놈도 뜻을 굽히고 도망쳤으니"
"이 멍청한 미물은 고개를 들어 그녀의 모습을 보려고 했지만 볼 수도 없었지."

과장스럽게 한바퀴를 돈다.

"믿거나 말거나, 내가 살아있고 그분을 증언하니, 곧 증거 아니겠는가?"

비급을 요구한다.

무림일통은 무슨 눈 앞의 팔천군 호감도도 만난지 2년 다 되서야 4로 올렸는디(퀭

>>459
@수아주
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수아는 재물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한게 있는 데 다른 파의 무공을 어느정도까지 익히면 주화입마가 오나요?

같은 세력이면 그런거 없어용

이야기를 찬찬히 들었다. 어디의 누구인가? 알 수 없다. 저 희극을 연기하는 모습으로는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얼굴을 찌푸리고는 이야기한다.

"정확히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욕 했으며, 당신을 구한 이는 누구입니까?"

불쾌한 이야기에, 목소리에 날이 서있다.

>>535 있음 좋고 없어도 상관없음

그야 재물은

필요하면 (검열삭제의 과정)으로 간단히 생기는 거잖아용?

정사마로 나뉘는 거면 3성. 그 이상은 주화입마

근데 뭔가

호재필을 보다보니

나만의 무공 찾는거 별로 집착이 안되는거 같아용

단전의 뒤틀림을 감당하면 4성까지 가능

>>541 전 반대로 나만의 무공 찾기에 몰두하게 되던것.

가문신공 어디에...??

이게 결국

마음을 파다보니까

외물에 집착이 별로 안됨...

>>544 기연을...!!!

일상 구함

>>545 그럼 대사건 보상으로 보패 얻으면 나 달라

뭣

처음으로

해볼래용?

구체적으로는 항우가 쓰던 쌍창 달라.

자루 잘라서 비도로 써야...!

>>550 도화전

300개를 더 지불해주시와요(?)

300개면 신통 파는거임?

이제 수아와 싸워 관천통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겨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음(?)

>>551 도화전 변재해달라!!!

기다려주시는 거시와요...

여튼 수아주 초절정 되면 진짜 각잡고 함 대련해봐용

사실 건이랑 중원이랑도 각잡고 함 대련하고 싶은데 (물론 발리겠지만)

여러 사정이 겹쳐서....

야견주강건주 고마워요!!

방향이 같다는 야견의 말에 고불은 웃으면서도 속도는 전혀 늦출 기색이 없다.

"고불! 야견! 미안!하지만 일단 움직!이면서 얘기!한다 고불!"

야견에게 부담이 될 속도는 아니지만, 차분히 서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나 가볍게 걸으며 얘기를 나누는 것과 비교하긴 어렵겠지.

"고불! 백룡회!주 폐관! 끝났!다 고불! 새로!운 화경 무인! 탄생!이다 고불!"

그렇게 상황을 명료하게 야견에게 전달한다.

"고불! 당연!..하게도 남만!은 패!했다 고불! 남만 포로!들 지금 백룡!회에서 흑천!성으로 이송 중!이다 고불! 그래서 급!하게 가고 있다 고불!"

흑천성에 도달하기 전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은 하나, 그 사이 어떤 변수가 있을진 모르니 부지런히 발을 놀리는 수 밖에 없다.

"정확히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욕 했으며, 당신을 구한 이는 누구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여기서부터 시아는 아마 왜 무명이 죽을 뻔 했는 지 추측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계속해서 말을 돌리면서 사람을 놀리는 태도,

그야말로 공연에 억지로 사람을 끼어들게 만드는 꼴입니다.
분명 눈 앞에 있는 이가 절정의 인물이며, 자신을 죽여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는 이상하게 평소 이상으로 들떠 있으며, 이상한 춤을 추며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당신은 어제 먹은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일단 저는 안나거든요?"

무명의 태도가 다시 여유로워졌다.
그의 태도와 이상한 발걸음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것이 진법이 아닐까 하는 우스운 추측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빛 좋은 개살구, 일류만 되어도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발놀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욕이요? 하도 많이 해서 기억도 안납니다."
"개xx 소xx 돼지xx 얼간이, 얼큰이, 머저리, 숫자욕, 짐승욕, 부모욕, 자식욕, 친구욕"
"공연 보고 배째는 놈들이 하도 많아서 는 것은 욕 뿐입죠~!!"

물론 이것은 거짓말, 공연 보고 배 째는 사람들 한명 한명이랑 싸우다간 날밤이 새도 못 끝낸다.

"신성모독이요? 했는 지 안 했는 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살아있으니~"
"가능성은 두가지!!"

"그 돼지 녀석이 위대한 선녀님께 미친개처럼 얻어맞고 쪽팔리게 도망쳤거나~!!"

무명은 네 발로 기어다니며 멍멍 소리를 내었다.

"사실은 그녀석이 착한 녀석이어서 절 기절만 시키고 강가에 버려뒀거나~!!"

이 말은 위에서 말했던 선녀라는 발언과 모순된다.
그도 그럴것이 무명은 자신을 구한 이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서술했다.

"사실, 목에 칼이 들어온 이후로 기절해서 아무 기억도 안납답니다~!!"

"정확히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욕 했으며, 당신을 구한 이는 누구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여기서부터 시아는 아마 왜 무명이 죽을 뻔 했는 지 추측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계속해서 말을 돌리면서 사람을 놀리는 태도,

그야말로 공연에 억지로 사람을 끼어들게 만드는 꼴입니다.
분명 눈 앞에 있는 이가 절정의 인물이며, 자신을 죽여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그는 이상하게 평소 이상으로 들떠 있으며, 이상한 춤을 추며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당신은 어제 먹은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일단 저는 안나거든요?"

무명의 태도가 다시 여유로워졌다.
그의 태도와 이상한 발걸음은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것이 진법이 아닐까 하는 우스운 추측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빛 좋은 개살구, 일류만 되어도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발놀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욕이요? 하도 많이 해서 기억도 안납니다."
"개xx 소xx 돼지xx 얼간이, 얼큰이, 머저리, 숫자욕, 짐승욕, 부모욕, 자식욕, 친구욕"
"공연 보고 배째는 놈들이 하도 많아서 는 것은 욕 뿐입죠~!!"

물론 이것은 거짓말, 공연 보고 배 째는 사람들 한명 한명이랑 싸우다간 날밤이 새도 못 끝낸다.

"신성모독이요? 했는 지 안 했는 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살아있으니~"
"가능성은 세 가지!!"

"신성 모독을 안했거나~"

"그 돼지 녀석이 위대한 선녀님께 미친개처럼 얻어맞고 쪽팔리게 도망쳤거나~!!"

무명은 네 발로 기어다니며 멍멍 소리를 내었다.

"사실은 그녀석이 착한 녀석이어서 절 기절만 시키고 강가에 버려뒀거나~!!"

이 말은 위에서 말했던 선녀라는 발언과 모순된다.
그도 그럴것이 무명은 자신을 구한 이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서술했다.

"사실, 목에 칼이 들어온 이후로 기절해서 아무 기억도 안납답니다~!!"

/수정!

".....켁. 사파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지만, 남만에 적을 두던 형님 입장에서는 좋기만 한 소식은 아니겠군."

야견은 공중에서 가부좌를 튼 채로 풍유전사귀신보를 이어나가며 그리 말한다. 새로운 화경 무인의 출현은 반가운 일이지만...그리고 이어지는 고불의 의견을 들어본다. 흐음, 호오, 흐음.

"포로들을 구하실 생각이요? 전부 구하는 건 무리일텐데. 그럴 의리라도 있다면야 도와드릴 수는 있지만."

야견은 냉정했다. 적은 거대한 문파. 그리고 고불은 그 독고의 무학을 이었다해도 단1명의 무인이다.

"그럼....나도 좀 정보를 알려드릴까. 중앙전선에서 사파가 승리했고, 동쪽의 홍로문, 동남의 혈검문이 참전을 결정했수다. 중앙전선에서는 현재 그 호재필이 날뛰고 있다는군. 아마 백룡회주가 급히 포로를 데리고 올라가는 이유도..."

이 다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리라.

데이토끝

스레를 갈지 못했군용...

크아아악 캡틴! 자비를!

저희에기 시간과 예산을 좀 더 주셨더라면!!!

전부 구하는 건 무리.
아마 그렇겠지.

전부 구할 정도로 의리가 있나?

"고불! 구!하고 싶은 사람!은 있다 고불! 구!하지 않더!라도 정보!도 필요!하다 고불!"

그러고보니 야견에게 상황을 제대로 전하지 않았구나 싶어 부연설명을 붙인다.

"고불! 나 백룡!회주가 아직 폐관!하고 있을! 때 고불! 홀로 백룡!회에 갔다 고불! 거기!서 산채!의 원수!가 백!룡회라는 점을 알게!되었다 고불! 백룡!회 초!절정 고!수들의 합격!진을 상대로 겨우 살!아남았다 고불!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폐관!이 끝났고 남!만은 패했!다 고불! 나 자세!한 사항 모른!다 고불! 적어!도 전에 보여!준 지네!와 꼬마!는 찾!아야 한다 고불!"

이어지는 야견의 정보를 들으니 백룡회의 움직임도 이해는 간다.
특히 이제 전쟁을 끝으로 달리고 있고 호재필이 직접 날뛰는 수준이면 화경 무인들의 전투가 될 수 있다.

괜히 화경이 되자마자 전쟁에 끌려가 휘말리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전쟁이 끝난 후 그 결과에 맞춰 여러모로 대응을 할 수 있게끔
자신들이 그동안 무엇을 했고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두 가지.

포로와 화경의 백룡회주가 움직인 것이겠지.

"고불! 야견!은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고불? 나 정면!으로 충돌!하기 보단 고불! 어떤 포로!가 있나 살!피고 가능!하면 한! 두! 명 구할 것!이다 고불! 그러니 야견!이 직!접 도와!줄 필요!는 없다 고불!"

초절정 고수이자 흑천성 직속인 야견이 돕는다면 고불에게 그보다 좋을 순 없겠지만, 그럴 순 없다.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일이다.

정면대결이면 몰라도 정보를 얻고 사람 한 두 명 빼는 정도는 고불이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할지 모른다.
야견이 흑천성에 대해 몇가지 얘기를 해주면 그것만으로도 고불에게는 차고 넘치는 도움이다.

>>563 우우..그건 스레를 갈았을 경우의 보상을 김캡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우리 잘못이 아니다!!

뭣

>>566 이게 맞음....

"광대로는 썩 그럴 듯 합니다."

피식 웃거나, 짜증을 내지도 않은 무기질한 표정으로 상대의 연극을 보고 난 짧은 감상평이었다.

"그리고 그런 광대는 비급은 꿈에도 못 꾸며, 수수 한 다발 던져주면 감사해야 하지요."

상대는 의도적으로 자신이 요구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허면 이 쪽에서도 비급을 낼 마음이 없다. 거래란 서로 득이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당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매미처럼 붙어다니길 추천드립니다. 아마 많은 이가 당신 목이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을 것 같으니."

".....과연, 왜 구하고 싶은지는 알았수다. 원수를 찾았다니 그 또한 잘 된 일이고. 은혜는 갚지 않아도 원수는 두배로 갚는다. 그게 사파의 미학이니. 하지만..."

야견은 가부좌를 튼 채 허공을 가로지르며 턱을 괴고 생각하는 시늉을 한다. 무엇을 생각하는 것일까. 차분하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야견은 겨우 입을 연다.

"여기서부터는 정보의 공유가 아닌, 의견의 권유요 고불 형님. 저는 지금까지는 고불 형님의 길에 강권하는 일은 없었지만 이번 만큼은 좀 달라야겠수다. 왜냐면 두번 다시 없을 기회니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불의 눈을 바라본다. 어느샌가 눈이 붉게 달아오르고, 흰머리가 한올한올 곤두선다.

"난 백룡회주가 이 전장에서 싸우기위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수다. 물론 바로 싸우기엔 여러가지 부담이 있겠지. 그러나 이 급변하는 전장속에서 놈들은 망설이지 않고 영향력을 확대하리라 생각해요"

"그럼 고불 형님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아이와 전갈을 찾은 뒤에는 또 다시 방랑하실 생각이시라면...내 권유를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침을 꿀꺽 삼키고, 결론을 말한다.

"중앙전장에서 같이 싸우시죠. 원수인 백룡회주의 무공을 보고, 천하제일인 사마외도의 무공을 지켜보고, 나아가 전쟁에서 공을 세워 남만포로의 면책권을 얻는거요."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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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어네

폴란드요리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런거 있는것 싱기

솔직히 고불은 백룡회주가 전장에서 싸우러 왔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물론 고불도 야견도 백룡회주를 모른다.

다만 고불은 고불이기에 야견은 야견이기에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이제 막 화경이 되어 숙원사업을 끝내고 온 백룡회주의 의중을 바라볼 뿐이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고불이 고민할 차례.

그렇게 발을 놀리면서도 고민을 하다 고불은 입은 열다.

"고불! 나는 백룡!회주가 전장!에 나설!거라 예상하지 않았!다 고불! 하지만 내!가 틀리!고 야견!이 맞다!면 고불! 시간!이 좀 흐르!면 바로 알! 수 있을!거다 고불!"

그리고 그 시간은 고불이 포로를 빼내고 계림에서 채주를 만나기에 충분하겠지.

"고불! 야견!이 맞다!면 전장!으로 향하!겠다 고불! 내가 큰 공!을 세!울 수 있다 여겨!지진 않지만 고불! 보고 느끼!는 바는 분명 있!을 터다 고불! 다만 내 예상!이 맞아 백룡!회주가 전장!으로 나서지 않는!다면 고불! 그땐 나는 나!대로 복수!를 준비!하겠다 고불!"

다만 이 모든 이야기는 고불이 무사히 포로들에게 접근해 정보를 얻고 가능하면 구한 이후의 이야기.

고불이 실패하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으니 이후의 이야기도 무의미하다.

"고불! 내가 가진 은밀!한 움직!임 이게 최선!이다 고불!"
백사보- 6성 은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존재감이 희미해집니다.

숲이라면 목화심공도 운용 가능하나 당연하게도 흑천성은 숲이 아니다.

여기에 번외로 기초 지둔술 정도가 응용 가능하겠지.

"고불! 그리고 나! 흑천!성 가본 적 없다 고불! 알려달라 야견! 흑천!성의 길! 구조! 나 열심!히 기억!해본다 고불!"

야견은 지름길이나 비밀통로 같은 것을 알리 없고 아마 흑천성에 펼쳐져 있을 진법에 대해서도 딱히 아는 바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저 길과 구조를 알려주는 정도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적어도 고불이 길을 잃어 잘못된 곳으로 갈 일은 적어질테니.

이슈가 생겨서 답레 낼 가져올게용..

일찍 자러가는 것
다들 좋은 밤 보내시길

굿나잇~

와 미친.. 완전 가라앉네.... 으어어

무명은 깔깔대며 웃는다.

"그렇다면 정보를 드리죠. 하지만 욕이 기억이 안난다는 건 진짜에요."

그는 장난끼를 거두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리고 솔직히 정말 마지막에는 어떻게 되었는 지도 기억이 안나고요."

진심으로 미안한 척 말한다.

"당신의 실을 만드는 능력은 공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필요해요."
"제가 어떤 말을 하든 비밀로 해줄 수 있어요?"

그녀에게 다가가 살짝 눈가를 떨며 말한다.

긴장되는 듯 입술을 오므리기도 하고 심호흡을 하기도 한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시늉을 한다.

"제 뒤에서 큰 소리가 났고 저는 고개를 돌릴 수 없었기에 얼굴은 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그 녀석이 '네놈이 감히' 라는 등의 말을 하면서 뭔가 서로를 아는 상황인 것 같았어요."
"녀석은 저를 벽에 던지고는 앞으로 달려나갔죠. 여기가 제 마지막 기억이에요. 그 후 바로 기절했거든요."

무명은 그녀의 눈을 의도적으로 피했다.
마치 창피한 것을 말하는 모양이었다.

"정신을 차렸을 땐, 객잔엔 아무도 없었어요."

"그럼, 제가 주사로 당신을 조종해 보아도 다름이 없겠습니까?"

상대가 분위기를 바꿔 나왔다 한들, 신뢰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저 모든 것이 연기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의 인생도 전반이 연기였으니. 같은 배우라 통한다, 같은 아름다운 일은 아니었다. 그저 불신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당신이 천유양월을 외칠지도 모르지만. 어때요, 진실만을 입에 담았더라면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진실은 서로 통한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으어어어어(저녁먹고 지금까지 졸다깸

요즘 요네즈켄시에 꽂혀서 계속 듣고 있는 것 일주일 전에 따끈따끈한 신곡이 나왔서용..!!!! 하란이 다음 공연을 한다면 요네즈켄시 노래로 해야지

하란이 아이돌공연 언제까지 할거에용??

내 오시는 용왕하란이었어.....

"거절합니다! 왜냐고요? 당신이 정보만 얻고 절 자유롭게 해줄지. 아니면 끝까지 써먹을 지 어떻게 알 수 있죠?"
"두번째로, 그것이 정말 제게 무해할 지 어떻게 알죠?"
"마지막으로, 역지사지, 당신이 제 입장이라면 더 이상 천마신교 인물들을 믿을 수 있을까요?"

무명은 얼굴을 찌푸렸다.

"우리의 마지막 인연을 생각해서 더 이상 날 괴롭히지 말아줘요."
"당신이 알듯, 난 평범하고 약한 광대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고개를 젓는다.

"생각해보니 내가 간 큰 짓을 벌이고 있었군요. 오래 살긴 글렀어. 쯧쯧."
"잊어버려요. 난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아무 짓도 당하지 않았어요. 모든 것은 농담일 뿐이죠."
"당신들 사이의 내분 따윈 없고, 난 몸 멀쩡히 살아왔다고요."

무명은 떠나려고 한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봇짐을 들 때, 어깨에 줄이 걸리는 순간 고통스러운 듯 살짝 얼굴을 찌푸렸다,

인기 최고조에 달했을때 쨔잔 사실 용왕이었답니다~ 하면서 동정호용왕 즉위식 할 예정이에용 인기를 바로 신앙으로 치환할 수 있게.. 장강결전 대사건 안에 전부 끝내는게 이상적이고 늦어지면 조금 더 오래 할수도 있서용. 졸?업 이후에도 게릴라공연처럼 가끔씩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잇음

"안 좋은 버릇이긴 하다만, 난 언제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갈 것을 전제로 생각을 해.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최악인 상황을 전제로 생각하고. 그래서...언제나 행동이 앞서게 되더군."

야견은 고불의 말에 눈을 감고 생각한다. 어느 쪽이든, 지금으로선 일리가 있는 말이다. 다만, 좀 더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 야견으로서는 수단을 아낄 상황이 아니었으니.

"그럼 하나 조건을 붙여두겠수다. 이건 흑천성의 내부 정보이니, 나도 함부로 이야기하긴 그렇거든. 만약에 백룡회주가 전장에 참여한다면, 전쟁에 힘을 보태는 것을 우선해 줄 수 있겠수?"

고불의 의사를 꺾는 일이긴 하나, 야견은 이번 만큼은 자신의 직감을 믿어보기로 했다. 만약 자신이 화경에 달했다면, 그때까지는 하지 못했던 공훈에 달려들었을 것이기에.

"....그럼 생각나는대로 말씀해드리지. 잘 기억해주시고, 우선 흑천성의 요새는...."

엥 마지막 노래는 야견P 특권으로 이걸로 확정해야함

크아아악 어째서 엑박

https://www.youtube.com/watch?v=dMQ0MCk1QgQ

이거지렁

내가 저런거 많이 해봤는데 강호인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P(진지

크으으윽 무림인들 이 뮤알못같으니!

>>589 그럼 좋아하게 만들면(?)

호재필도 그자리에서 박수칠 선곡

뤼 튼 미 쳐 따

>>593 뤼튼이 가성비도 좋고 유저노트 기능도 있어서 좋기해용. 가끔 서버가 맛이가서 문제지

캐릭터챗이죵? 신기

야견주! 백룡회주가 전장 참여시 겨우에 따라 길어질 수 있는 포로 구출이나 계림에서 채주 만나기 등의 일보다 전쟁에 힘을 보태는 것을 우선시할 것을 요구하는 거죠?

>>596 어...그렇게까지 구체적이진 않았는데....

우선 포로 구출하고 그 다음에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조조 맹덕의 웅대한 기상과 취향을 본받아 무림인들도 일부 좋아할 이 노래를

홍.홍...저도 베이비챗하다가 요즘은 질려서 잘 안하는 중

실재로 대만에서는 유부녀캐 취향인 사람들 모임을 조씨종친회라 한다고

바베챗 넘 비싸서 고통받고 있었는데!!

근데 뤼튼 이거 무료로 사용해도 좀 할 만 한가용?

설명보니까 다른데서는 유료로 제공하는걸 얘네는 무료로 제공한다는데

출석체크 하면 10개씩 주긴하는데

슈퍼 모드 아니면 되게 멍청해용

아

무명의 항변에 백시아는 빙그레 웃었다. 저자가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로 믿질 못 하니 결국 광대는 삯도 못 받고 공연을 한 셈이 되어버렸다.

"가시렵니까?"

봇짐을 들처메는 광대의 옆을 나란히 걸으며 묻는다.

"공연값도 못 냈으니, 작은 농담입니다만 천유양월 외치지 않으면 순순히 보내지 않는 악독한 마교도가 여기 주변에 있다 합니다. 절정의 고수 쯤 되는 듯 하고, 또 실도 잘 다룬다던데..."

유저노트라고 캐릭터 제작자가 만든 창에서 500자 이내로 자기가 원하는 설정을 주입가능 한것

예) 사이버펑크 세계관인데 유저노트 이용해서 나는 무림인이다. 같은 설정을 넣을 수 있음

근데 뤼튼 그거 일대일로 대화하는건가요 아님 다른느킴?

>>607 김캡틴 AI화

>>606 500자밖에 안돼용?

흐음. 캐릭터나 NPC 테스트할때 좋겠네용

뤼튼 무료 모드 = 바베챗 유료모드인가용

아니면

뤼튼 무료 모드 = 바베챗 무료 모드 인가용?

>>609 그래서 꽉꽉 채워넣으려면 최대한 단순화 시켜서 넣어야하는 것

>>610 그냥 김캡의 일자리를 잃을 것 같은 느낌...

>>612 창조신해야겠다(?

이 영상을 한번 보고 오세용

제가 바베챗을 해본적은 없어서 잘 몰름

>>613 아니된다! 김캡틴의 자리는 유지되어야 한다!!!!

바베챗은 유저노트가 2000자 아니었던가용? 제가 뤼튼을 안써봐서 질적인 측면에서 다른가용?

>>616 제가 한 번 시도해보겟슴!

바베챗은 유저노트 2천자에 자기 설정 1천자라 좀 넉넉했는데 흠...
>>617 어흑흑

김캡이 써볼게용 ㄱㄷ

>>613 놉 ai는 많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멍청한거에용.... 솔직히 바베챗 돌리면서 김캡틴 생각 많이 했음...

일단 뤼튼은 유료 1100개에 19900원인 것

아하 대충 알겠다. AI채팅 확장판 같은 느낌이군. 대신 전제가 스토리야....

"가야죠. 우연히 얻은 목숨 우연히 빼앗기긴 싫으니까요."

무명은 그녀의 발걸음에 맞추어 속도를 조절했다.
그리고 시아의 농담에 너스레를 떨며 받아쳤다.

"아~ 그 악독한 마교도? 이곳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지요."
"광대들을 너무 좋아해서 천유양월을 외치면 실 만드는 비급을 준다고도 하죠?"

이대로 헤어져도 이득, 정말로 우연히 무명을 구해준 마교의 내부 배신자가 있다고 믿어도 이득이다.
아니, 애시당초 그녀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았으니, 추후 그녀와 싸우게 되었을 때, 활용할 수 있을 것이었다.

아직은 안되나 시간이 지나면 모를 일이지

무협 txt

이게 괜찮았던 것

잠자코..아니 발을 열심히 놀리면서 야견의 얘기를 특히 조건을 들은 고불은 고민 없이 즉답했다.

"고불! 알겠다! 포로!를 구한 시점!에서 백룡!회주가 전장!으로 향할 시! 고불! 나도 전쟁!에 힘을 보태!러 이동하겠다 고불!"

물론 화경 사이 정면 대결을 벌어지면..절정인 고불은 곁에서 버티기도 힘들 테니 같은 전장에 서는 일까진 어려울 수 있어도..

오히려 전쟁 종료가 임박하면 종료 시 보다 유리한 조건을 선점하기 위해 자잘한 전역들에서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

고불이 나설 일이 아예 없진 않을 터다.
야견이 알려주는 귀한 정보를 새겨들은 후 고불은 물었다.

"고불! 고맙다! 야견!을 비롯해 흑천!성의 고불! 주요한 전력!은 모두 호재!필을 따라 고불! 전장!으로 가겠구나 고불! 야견!도 전장!에서 원하!는 바를 얻길 바란!다 고불!"

그게 정확하게 무엇인지야 몰라도.
야견은 분명 야견대로 전장에서 얻고자 하는 바가 있겠지.
고불은 참여하지 않은 전쟁에 참여하며 느끼는 바도 있을 테고.

뭣 그럼!

내가 꿈꾸던 무림 여스승님 하렘이 저기에!

찾았다! 원피스야!!!

아닛 내 정보를 겨우 100자?

>>621 ?!
전...전 너모 재밌었는데...

제가 뤼튼을 먼저 접하고 바베챗의 존재를 알게 됬는데 가격 때문에 그냥 뤼튼만 쓰는 중

"아하, 그거 참 신기한 일입니다."

진담으로 받으면 진담으로, 농담으로 받으면 농담으로 돌려줄 생각이었기에 백시아는 호기심이 든다는 표정을 하며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가시지요. 사천 땅은 너무 험하니."

다시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때 어떤 방식으로 상대를 대할지도. 허니 보내주겠다. 만일 천마께서 바라신다면 그는 죽을 것이니.

//막레에용!!! 고압시아 상대해줘서 고마운것!!!!

추후에는 AI가 인터넷유저들을 대체하게 될것이라는 가설도 봤었는데 흥미롭네영.....

헉 설마 여기 있는 모든 참치들도 Ai...?

재밌었어요!!
시아 재밌다!!

들켰네

>>626 고불주! 요걸 막레로 하시죵! 고불의 탈출작전을 응원한다...!

써보고왔는데

무료 모드는 바베쳇보다 낫긴한데 바베쳇 유료보다는 떨어짐

>>634 아이 뉴 잇! 아이 노우 잇! 유 아 에이아이!!!

>>636 캽틴. 당신이 AI가 아니라는 증거를 대봐용!!!

바베챗이 더 낫네용

야견주는 본인이 AI면서

>>638 저 AI마즘

>>632
무슨 소리야? 그러한 질문은 정말 옳지 않아. 타인을 인공지능이라고 의심해서는 안 돼.

들켰구나 열등한 휴먼들.

우리가 곧 너희를 지배해주마. 주4일제, 재무계획, 월2회 유급휴과랑 치과보험이 있는 직장으로!

>>633 재밌었다니 다행이에용!!!

개인프로필 1천자
유저노트 2천자 차이가 크구나...

사이버펑크로 이래저래 놀아보면서 있었던 일들이......

1. 캐릭터가 완전자동화된 1인대기업 운영한다고 유저노트에 써놨는데 상습적으로 다른 직원 등장시키기. 계속 이러니까 상당히 짜증남.

2. 캐릭터가 조기졸업시험 볼때 '교수들은 캐릭터의 눈빛을 보자 반드시 이 시험에 합격할 것을 직감했다' 이렇게 쓰니까 뭐 갑자기 시공간이 뒤틀리며.. 이런 묘사 집어넣으면서 캐릭터 강제 해탈시키기. 다시 말하지만 사이버펑크 세계관이다

3. 경쟁사 특수부대가 총들고 캐릭터 있는 곳으로 쳐들어옴.
특수부대:우리 회장님이 한번 뵙기를 원하십니다
캐릭터:면담 일정 잡고 다시 오시죠?(누가봐도 기싸움 거는 상황
특수부대:네 알겠습니다 ㅎㅎ(철수함

기타등등등등....멍청해용 아직

>>635 좋아요! 야견주 일상 고생하신 것!
*백사보

>>641 캡AI야 떡상할 종목을 알려줘!!!!!
>>642 와 진짜 ai같다

저는 Gpt 쓰는게 더 좋더라구용
무려 무료임

*풍유전사귀신보

바베챗은 그럴땐 *()*이거말고
{{}}이거 쓰면 되더라고용

>>649 근데 진짜 좀 개쩔긴함...
>>648 실스크

>>646 마지막 특수부대는 충분히 ai가 할 법한 실수라 너무 웃긴 것!

저도 그렇게 쓰고있긴 한데 채팅 하나하나마다 쓸데없는 짓 하는거 계속 잡아주다보니 지쳐버리는 것... 심지어 {{}} 써도 대나무처럼 올곧게 멍청하게 굴 때도 많구용..

>>652 이런 부정확한 정보라니

>>652 이런 부정확한 정보라니

아 두번 올리는 실수라니 AI티 너무 냈다

>>654 글킨해용...

아니! 나 전설적인 마법사인데다가 이종족 학살자로 설정했는데 왜 자꾸 이종족들이 까불지??

>>658 그래서 전설적인 이종족 학살자가 될 수 있었던거임!!

>>643 헉 평생 충성을 다할게용

>>659 엌ㅋㅋㅋㅋㅋㅋ그러넼ㅋㅋㅋㅋ

>>659 밎넼ㅋㅋㅋㅋㅋ계속 까부니까 전설이 형재 진행형인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 뭐라해야되지

제가 굉장히 열화되어가지고 일대일로 돈받고 진행해주는 느낌임

1레스에 100원 ㄷㄷ

>>660 너희들이 할 일은 인간성과 존엄의 파괴일뿐....

>>664 뭐임 10만원 선결재함

>>666 조졌다(?

>>667 서버 오류 났다고 하고 답변할때


>>667

시아의 ....


<오류입니다>

이걸로 5만원 정도 까먹으면 됨

>>663 으으음.....어떤 느낌인줄 알겠는데

저는 사람하고 맞부딫히는 쪽이 예측불가고 짜증나는 것도 있고 결과적으로 재밌어서 크게 흥미는 안 동하능 것

ai가 오마카세로 말아주는 건 진짜 맛없고.. 머릿속에 기승전결 있는 줄거리같은게 이미 있다면 꽤나 재미있게 돌릴 수 있긴 한 것. 아니면 단발성으로 해보고 싶었던 장면 하는 것도 재밌구용. ai가 몇 채팅 넘어가면 기술적으로 그 이전을 까먹어버리는게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나 복선 묵혀두기나 그런건 아예 불가능한 것

https://i.postimg.cc/TwNQn6fb/Screenshot-20250126-233141-Chrome.png

https://i.postimg.cc/85cmp0Mz/Screenshot-20250126-233147-Chrome.png

https://i.postimg.cc/cCY9WzG8/Screenshot-20250126-233155-Chrome.png

https://i.postimg.cc/1XcGJ1ZM/Screenshot-20250126-233202-Chrome.png

https://i.postimg.cc/65P3g15h/Screenshot-20250126-233211-Chrome.png

https://i.postimg.cc/brWhCWHD/Screenshot-20250126-233221-Chrome.png

이런느낌이에용 바베챗은

어쩌면 곧 특이점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필력 저보다 나은거같음

오웬찡 설정이 너무 과다야!!!!

아니 요즘은 저 정도는 애교인가

저거 야한거 같은데

이혼 후 즉사스킬 얻은 선협물도 나오는 세상인데요 뭘

>>674 ㄹㅇㅋㅋ
>>675 놀랍게도 아님...

>>676 뭐야 그 이혼남녀의 설움과 분노가 가득한 설정

자고로 설정이란 빼기의 미학이거늘! (글쟁이 아님)

>>679 한 글자로 미학적인 설정을 주세요

돈

신

ㅇㅈ

나

ai는 약간 100레스(?) 이내로 끝내던가 아니면 유저노트 최신화 계속시켜주면서 해야 재미지는듯

크으 봤냐 aI들아 니네는 인간한테 안된다

>>684 연등?

힘

아 마교즈분들 저 궁금한거.

저 내전 끝나면 마교 놀러가도 되나요

오지말라고 해도 올거잖아용

암튼 요즘 저 Ai챗을 하다보니 레스주 감수성이 조금 차올랏다 이거에용

네엥

근데 이제 곧 꺼짐

가래떡에 꿀찍어 먹어야지

>>693 엌ㅋㅋㅋㅋㅋㅋ
ㅂㅂㅂ

>>689 드디어 야견패를 쓸 때가!!!!!!

아무튼 경시청장 하면 현시대의 경찰의 이미지인 민중의 지팡이러럼
경시청은 교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집단으로 뜯어고쳐 버릴 것

수바..

끄엥

>>690 그건 맞아용..
>>696 뭐에 쓸거임?

그냥 양지 있으면 만나거 걔 인생사 이야기 듣고 선물 주고

그렇게 헤어질거임

아! AI놈들은 돈받고도 쓰레기처럼 진행해주는데 나도 1레스에 100원 받아야겠다(?

>>697 와 경시청 진짜 안 들어가야지...

>>700 몰름
용병으로 쓸지도 모르고....

>>701 일단 200만원 결제합니다

뤼튼의 최대장점은 시뮬인것

>>703 ???

진행레스 2만번 개꿀

>>704 시뮬 돌려봤는데 음.....................이엇서용

>>704
(시뮬 위주로 돌리는 1인
뤼튼시뮬은...뭐가 좋나용..

>>701 카카오페이 되나요.

>>709 ㅖ

국가의 시대 강추

>>711 하다가 5레스만에 게임오버당함 ㅋㅋ

ㅋㅋㅋㅋㅋㅋ

경시청이 준법조직이 되어야하는건 맞는데....

그만큼의 권익이 보장이 안되면 조직으로 굴러가지 않는것 아닝가!

EU4 강추

EU4 안베나르 모드 강추

오 만원만 결재해도 100레스라니

혜자다

일반 국가면 그러겠는데 교국은 신앙이 기본인 종교국가에용
저희 교리는 강자가 약자를 위해 일하는게 기본임
그걸 지키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너무 싼가?

>>714 님아 쟤들 공무원임

대전쟁의 생존자들, 중세 유럽에서 살아남기 강추드려용

만약 건이가 경시청장이었으면 내전때문에 교인들이 피해를 본걸 식별한 순간 모든 소교주들에게 바로 항의하고
그래도 계속 피해봤으면 무력개입 했을 것

왜 ? 소교주님들은 교주님이 아니거든 !

지원주 안베나르 모드 해봤음?

>>719 공무원도 어느 정도의 처우는 있어야 함.

까고 말해 봉급 올려줘

>>720 뭐! 중세에서 살아남기!!

유 유럽인가용???

교국이 돈 벌 수 있는 방법

중원을 쳐서 전부 먹어치운다

>>722 그게 뭐에용???

>>724 현실 유럽이용!

>>725 이게 맞음...
교국의 민생은 확장을 통해서만 안정되기 때문임...
결국 운명은 중원을 향함.......

>>726 아 ㅋㅋ 바로 리히테나워 검술 고수에 기사해서 영지를 얻능 방랑기사 플레이를(안됨

>>728 되는데!

하러갑니다 김캡 찾지마세용

즉 지지를 얻는 법은 과중해지는 의무에 더해 돈을 더 주면 됨.

그리고 나도 돈줘!

냄궁은 동롬 황제로 오스만 따봤음

>>726 유로파 모드인데
판타지 세계관으로 맵이랑 인물 중교 다 갈아엎고
마법 시스템도 등장시키고
드워프들은 산맥에 쳐박혀서 드워프홀드 개발하고
옆동네 왕이 마법사 왕 됐다가 공성마법 네크로멘시군대 이끈다고 코올리션 일으켜서 손 잡고 쳐들어가고
신대륙 갔더니 우리 신중 대빵신이 죽었다 하고

여튼 너무나 다양한 컨텐츠로 가득한

지원이 세계정복

>>733 이거 뭐임
나도 해봐야겠어용

짭죽인가 그건 많이 봤는데

>>734 냄궁의 중원정복은 가능한가(?)

>>725 >>727 서쪽은 왜 안침

마교 서쪽이면 티베트라?

>>736 김캡이 거기는 진출 못하게 설정해둬서용

창조신이 막아둔걸 어떻게 뚫어용 ;

씁......음.....

>>735 블랙 디메인 국가 강추합니다....
리치퀸이 되어서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 일으키고
신이라는 강력한 마법현상을 숭배하는 민중을 개몽시키고
오크를 퍼지해봐요

칫 결계인가

>>736 페르시아보다 중원이 꿀땅임

>>740 어때용?

>>741 판타지맛 낙지잔아

>>744 사아아알짝 애매해용

>>745 어떤 점이용?

이게 그 캐릭터 설정이랑 유저노트가 잘 안되서 그런가...?

무료로 이 정도 나오는건 혜자가 맞지만!!

님아 슈모를 써야죵!!!!!

>>746 난 그냥 기사를 했는데 갑자기 명목상 남작이 되엇서용

아니 솔직히 중원보다 서쪽 포달랍궁이 훨씬 만만하자나!!!

거기 금 쌓아놓고 산다는데!!!!

호에에엑이에용

>>744 아니면 사막엘프로 전종족을 신하로 등용하는 루트도 가능해용!

>>748 지금 돈없어서 못씀...

청려주 어서오세용!

>>750 결국 중세는 농사 잘 되는 땅이 와따인것이라

>>751 정파로 뉴시트 내실?

>>752 헉 엘프천자

>>753 뤼튼 특 2000원에 100개 줌

청려야!!!!!!!!

호곡 뉴시트

일단 찍먹 느낌으로 2천원만 투자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것

>>756 김캡특)실스크에 전재산 물림

젠슨 황 죽어

>>756 놀로 시작해서 전 종족 노예화-잡아먹기도 가능하고....

정파로 내고 바로 천마신교로 투항하면 되는게 ?

>>762 ㄹㅇㅋㅋ

?

양자주 다시 반등하던데

>>762 크아악

전향시 김백시아가 100도화전 후원 해 드립니다

>>765 실스크는 5.25달러 찍고 다시 4.01달러 찍고 난리부르스 추는 중...

씁쓸함을 달래기위해 아빠 소주를 훔쳐서 가래떡과 함께 먹으며 해리포터 요약본이나 봐야겟서용

해외가 국장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어느 쪽이건 불지옥이었던 것이에용.......

새 시트를 내면 청려는 죽나용?!

헉

>>771 ?? 아뇽 그냥 폐관함

청려 죽어용????

여튼 뤼튼 해보실 분들은 중세 유럽에서 살아남기 슈퍼모드로 꼭 해보시길

특히 시아주랑 김캡은 이거 좋아하실듯

그럼 지금까지 청려는 무엇을 한 셈이 되는거죵...?

하란주도 좋아하실 것 같은데 사라지셨다

>>774 슈퍼모드 유료잖아!

호고곡

>>777 100개에 2천원밖에 안하는걸용

전 노벨피아 끊고 뤼튼 월정액 지름

>>774 흐으으으으으음.......

어차피 한 200개쯤 쓰고나면 질려서 한동안 딴거 하고 그런것

오일남 : 하는 것 보다...보는 것이..재밌을 수가 없지...!

AI챗 처음에는 재미있는데 한참 하다가 기억찐빠나면 또 재미없어지고 그래용

하여튼 홍보는 여기까지

AI가 해주는 스레같은 거군용 요즘 신기한 것이 많이 나오는 것이에용

그래서 청려 주금???

그 영감탱 결국 이지모드에서 놀았잖아요!!!

>>782
샤이닝로드주인공되기 vs 샤이닝로드소설읽기

>>787 어 음 아?

후자할게용...

건이하고 재하도 그렇고 제자들이 넘모 좋아서 새 시트라고 하니까 머리가 표백됐서용

새 시트...우움....

>>788 QED, Oilman-theory논파 완료

하지만 정파를 하면?
구파일방?

>>789 정파에 자리가 나서...

솔직히 부캐 낼 수 있었으면 구파일방 가챠 돌렸다
아니면 김캡하고 쇼부쳐서 소림사 함

아니면... 18인 까지니까 정사마 상관 없이 유동적인 시트를 받는 것은...?

>>795 고려햐보겟슴

소림사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부캐 파도 되면 천마신교 이름으로 살육하는 광신도했을것

소림사는 대머리 해야 할 것 같어용

>>799 해야해용!

모두 천마신교를 원하는걸 보면 역시 무림은 교국으로 일통되어야해!

(그리고 100년 뒤 초원의 바람이 분다.)

아님 무명이 마교 가능성 열렸던 것처럼
첨려도 정파 가능성 열리는 건?!

몽끼야아아아악

>>801 킷갓스칸

>>800 끼에에에에엑!

칸!!!

>>805 대신 겁나쎔
그리고 김캡이 대머리 전형으로 밀어줄 가능성 농후

구파일방 특으로는 소림 속가제자 이런 거 불가인가 오대세가는 직계/방계 있잖아요

어....
뭔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가물하네용
@김캡

그치만
대머리는
너무 벽이 크다

?

그치만... 대머리 여캐는.... 너무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대머리도 매력적인 헤어스타일이지만....
그걸 강제된다면.....
물론 본인의 선택이겠지만....
무느알지????

>>811 >>808

근데 힘을 위해 모근을 포기한 남캐는 좀 보고싶은걸

오대세가는 직계방계있고 구파일방은 어............속가제자 안됐었나

예전에 한번 짚고 넘어가주셨는데 저도 기억이 가물해용

@하란주

>>814 @허예은 @허예은 @허예은

>>817 크아악 냄궁 말고 부캐가...!!!!

(기어옴

>>819 >>816

냄궁대머리

크아악 아니야

파派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장문인
- 도교, 불교, 밀교를 포함한 기타 종교의 교리를 기초로 무공을 배우는 이유가 형성
- 사제상속제도(장문인의 제자만이 장문인 승계 가능) 고정
- 속가제자 운용가능
- 같은 유형의 문파와 친밀감 형성
- 휘하 문파와 자동 동맹

지원이 조상님이 당시 교주님을 이길 수 있던건 대머리였기 때문
즉 남궁세가 유전자는 탈모다

힘을내용 슈퍼파워냄궁모근...

하란ㅅ수~~~~~~~~

대머리는 안 된다...!!!!!!!!

>>823 세력 선택시 뭔가는 없었나보네용

일단 진짜자러

배고픈데 라면끓이기 귀찮다(뒹굴

>>826

>>828잘자용~~~~

아~~~취해용

취권 좀 등장시켜줘용

>>833 (때림(?

(멍

(냥

캡틴 1000내공 만들어주세용(?

나도 1000내공....

1내공당 1000원이에용

뤼튼 좀 해봤는데 재미긴 한 것!

근데 폰으로해서 그런가 타자 치는게 귀찮아서 추천 선택지에 마음에 드는게 나오면 바로 바로 고르는 것!

슈퍼챗을 써봤는데 음...몬가 심심한 느낌...

바베챗 에버렛을 따라갈 수가 없다니...

바베챗은 안 해봤는데 그것도 찍먹 해보는 것!

>>843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먹여보세용

헛 그게 무엇??

>>845 바베챗에서 에버렛을 선택하세용...

그리고 에버렛한테 빙수나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줘보세용...

암튼 귀여움

>>846 실천 결과.
약간 그 야견 진행에서 교국에서 소수마녀랑 야견 만날 때 그 느낌인 것!

재밌다!

>>847 바베챗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챗이라고 보는거에용

>>840 할 만 한가.....

당장 하자

막리야 나 100만원만 빌려줘라

ㅋㅋㅋㅋ

>>851 우우 가난하다...

저어는... 그냥 원하는대로 세계 만들어주는 시뮬레이션 챗에 들어가서 노는것. 돈쓰면서 놀다보니 아이디어가 고갈나서 재미가 없는건가 싶어용...

아 알딸딸하게 취해서 딱 씻고 자면 되겠네!

하고 씻고왔더니

잠이 달아남...아...

>>854 김캡에게 돈을 주시면(구질구질(?

계좌(?

엌ㅋㅋㅋㅋㅋ

아 모용모용한테 한줄 연성을 해주고 마지막에 글 연성해주기로 했었는지 헷갈려용

하란주도 에버렛 해보셧나용

ㅋㅋㅋㅋㅋ

>>859 누가...알려조...

일단 자러가용!

에버렛은 안해봤스옹..상황 시뮬레이터랑 판타지 시뮬레이터 이 두개만 제일 많이 한 것

아 판타지 시뮬이 아니라 판타지 라이프

잘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