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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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크 하 하

#기오막측 수련

천.

좋아. 어떻게든 해냈으니...

"은매. 저희는 몸을 숨깁시다."

이래저래 혼란한 상황이니까 이러면 가능한 눈에 안 띄는게 좋다.

#건이랑 시아 병력이 들이닥칠 때까지 은신해있어용

"불이야!!! 성문이 급한 게 아니다, 불부터 꺼라!!!"

내가 음공이나 사자후를 익힌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내공을 실허 최대한 크게 소리친다

#홋

막리노이 소리치는 동시에 성문 열러가죵!

근데 천마님이 천마군림보 쓰면서 마라톤하면 진격의 거인 땅울림인데용

...입안이 쓰다.
결국..기어이 화경인가?

고불은 아직 절정 나부랭이..초절정조차 되지 못했는데 화경이라니.

잠시 눈을 감고 감정을 다스린 고불은 다시금 눈을 뜨고 기감을 열고 백룡회주가 폐관수련을 한 동굴로 들어가 주변을 살핀다. 기를 쓰며 하나라도 주워 먹고 자 노력한다.

백룡회주가 남긴 찌꺼기라도 얻어내 그를 조금이라도 더 알아내고 그에게 조금이라도 더 다가가야 한다.

#고블린 루팅 진심-모드 ON

그래 건이도 분뇨냄새 나는 대신 전투를 빨리 끝내서 마교인들 목숨 아끼는걸 원할거야!(???)

>>981
무어라고 말을 거시겠습니까?

>>997
강건의 몸이 조금 비틀거립니다.

하지만 적들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강건이 내딛은 발걸음의 여파는 오직 '앞'만을 타격했습니다.
부채꼴로 쭉 펼쳐진 파동은 성벽을 무너뜨리고 저 뒤쪽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커다란 건물들이 실시간으로 흔들리는 중입니다.

하지만 무너지지는 않겠군요.

강건은 이들을 죽이거나, 살릴 수 있습니다.

내공은 현재 최대 내공이 아닌, 가용 내공 중 50년을 줄이시면 됩니다.

성벽이 무너졌다? 방금 굉음이 원인이니, 강건의 행위겠구나. 허나 할 일은 달라지지 않는다. 빠르게 전열을 무너트려, 아군과 합류하여 적진을 포위섬멸한다. 그뿐.

#삼촌이 보고싶네요

>>6 두개 다 욱여넣기엔 쫄려서...! 다음에 바로 갈게용

#크아악 대 주 천 !

준비...뭘 준비해야하지? 당연하지만 나는 이런 일에 경험이 없다.

일단 머리 좀 굴려보자...

#천재적으로 살아남을 준비를 떠올려봅니다!

>>2
90%

>>4
"아니에요!"

허예은이 반대합니다.

"...안으로 더 들어가야해요.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요."

>>5
성벽은 무너지고, 건물은 흔들립니다.
그 와중에 불까지 났습니다.

대 혼 란!

대 혼 란 입니다!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뛰쳐나오고 난리가 납니다.
누구는 물이 든 양동이를, 누구는 젖은 천을 들고 나오고, 누군가는 식량을, 돈을, 사람을 챙깁니다.

도망가는 이가 있고 현장으로 달려나가기도 합니다.

혼란스럽습니다.

>>8
동굴로 들어갑니다.

동굴 안은...

벽곡단이 있습니다.

후우. 야견은 조용히 심호흡한다. 도박수다. 잘해도 팔룡방에게 찍히고, 못해도 이것들 눈치를 평생 봐야하는 그런 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떤 수단이라도 쓴다. 그것은 나 자신을 깎아내는 수라해도 마찬가다. 어떤 방식이라도 쓴다.

"소문이 돌더군요. 서쪽으로눈 매리곤문, 중앙으로는 팔룡방, 동쪽으로의 파계회와 혈검문이 참전을 결정하고, 홍로문이 복귀를 천명한 지금...이 상황에서 싸우려 들지 않는 팔룡방은...."

꿀꺽. 침을 삼킨다. 아아, 내가 미쳤지.

"어쩌면 진짜 고수들이 나설 전장이....껄끄러운 것이 아닐까 하고요"

야견은 직후 방어자세를 취한다. 나 죽었다!

#이야기

아하 최대내공이 줄어든게 아니구나 그럼 가성비 좋은 것! 역시 천마신!

한 걸음을 내딛고, 중원의 머릿속은 빠르게 생각으로 엮여들어간다.
이들이 포위를 마치는 순간. 사천당가는 '독공'을 세게 흩뿌릴 것은 당연지사.

그렇다면

- 저물술 :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내공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성 본선호법결, 상서로운 구름이 땅에 내려와 몸을 감싸나니 : 내공 100을 소모해 오싹한 느낌의 취옥색 구름과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안개들은 방어는 물론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하급 보패 수준의 무기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 8성 내진파 : 검에 내력을 담은 뒤 땅에 꽂습니다. 담아둔 강대한 내력을 폭파시키듯 터뜨리면 내력은 주위 반경에 지진을 일으키듯 강대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 아군을 정수직검의 본선호법결로 보호하고, 내진파를 사용해 포위의 일면을 붕괴시키며 전진합니다.

78/280

# 마 지 막 기 오 막 측

situplay>1597056157>988

공각도 백가꺼라
사실 백가 입장에서는 재건사업 할 수 있어서 더블이득이긴 한게

>>14
"그럼, 지금 슬쩍..."

사람들이 두고 간 돈을 싹 가져와볼—

'아니, 이게 아니지.'

악즉선을 시행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약탈이란 생각이 먼저 떠올랐다.

"성문에 다가가도 막아서는 이는 없을 터."

지금 가서 개폐를 시도한다!

#넹

..? 이게 뭐임.
무식한 고불은 일단 주워서 챙깁니다.

어디보자..백룡회주가 가만히 자리에 앉아서 수행을 한 것일까 아님 벽에 무흔이라도 새겨놓고 그랬을까?

#고불은 동굴을 찬찬히 살피며 백룡회주의 무를 견식하고자 한다.

"...옳습니다. 그럼... 이 혼란을 틈타서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하죠."


#가능한가? 혼란을 틈타 조각이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전 지금이 올바르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을 바라본다

"당신들도 나에게 그런 생각을 가진다면 , 저를 언제든 죽이러 오십시오"

# 죽이진 못하고 살려서 제압한다
그렇다면 전에 내공 풀로 회복했으니 350 !

>>11
적들을 섬멸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제 안으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13
대주천에 성공합니다!

온 몸의 기혈이 들끓어오르기 직전, 간신히 진정시켰습니다...

아직 저 전장에는 그 누구도 와있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보니, 사마외도가 하란을 정확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13
정운에게 추천되는 준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부활권
2. 기연
3. 유서 작성
4. 선술 木의 두루마리
5. 대금창약 여러개

등등입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물품을 사고 사용할 시간은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니 무너진 성벽이나 화재 쪽으로 병력이 몰려서 지금 조각 찾으러 갔어야 했군!

이게 흑룡이 90% 부담해서 원래 받아야 할것의 10%면 열화된 천마군림보는 내공 500 정도가 사용되었어야 하는 것

무너진 건물 다시 지을때 어딜 부를지 정하는 과정도 ...

유서 작성ㅋㅋㅋ


아 근데 진입 가능하면 꽁쳐둔거 약탈할걸

경시청에 구금 중인 죄수들 난리 틈타서 좀 빠져나가고 하려나..정파나 사파 스파이들 풀려나면 재밌겠다

아닛!? 유서 작성이라니...!!!

>>27 겨울왕국처럼 레리꼬~ 하면 얼음으로 이루어진 성이 딱!

한 번에 한종류만 구입 가능했던가요?

#병력을 데리고 삼촌에게 복귀합시다

>>29 (솔깃)

죄수들 가둔 곳은 안쪽이라 그곳은 최대한 살살 엄중하게 건드릴 것

외벽, 성문, 내벽, 구치소, 무기고, 창고, 본관, 병영

막리현이주 백시아주 현재 저희 성문 돌파한 것

>>15 '중앙으로는 금봉파'로 수정.

그리고 이름도 까먹었다...

생각해보니 냄궁 빨리 빠져나가야 함
구치소 갈 시간 없음

크아악 신원만 안 들키게 해다오

여기서 들키면 마교뉴스랑 정파뉴스에 동시에 나와용!

>>38 후후..구치소에 갇힌 정파 죄수가 조각을 가지고 있어라..

충격)파마전율 마교에 잠입하여 성을 불태워

>>15
칼이 반쯤 뽑혀나오지만, 총관은 참아냅니다.

"...떠나시오."

축객령입니다.

>>17
저물술을 사용합니다!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이 소중한 기회를 살리는 것에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중원은 신중한 고민 끝에 본선호법결을 선택합니다.

아군의 주변에 옅은 안개가 땅에서부터 올라와 감쌉니다.
넓게 펼친만큼 방어력은 떨어지겠지만 없는 것 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으득.

중원은 검을 역수로 잡습니다.

콱!

땅에 검을 박아넣자 잠시간의 고요가 지나갑니다.

우르르르릉....

천둥소리가 검을 박아넣은 땅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충격파가 주변을 휩쓸고, 아군 또한 거기에 휘말립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지만 다들 동요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몇 명은 파편에 얻어맞아 피를 흘립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포위망이 무너집니다! 모용진철을 향한 '길'이 열립니다!

할아버지는 모용중원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18
- 3성 창기상인 : 기를 창에 맺히게 할 수 있다.

>>20
성문을 엽니다!

성문이 열리자 바깥에 괴뢰군단이 보입니다.

>>21
안타깝게도 '무식'한 고불의 눈으로는 이걸 보아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젠장.

>>22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방으로 도망치고 있습니다. 저 안쪽으로 가는 사람은 극히 적은 상황.

담벼락을 뛰어넘자 막사가 보입니다.

막사 또한 횃불이 가득하고 혼란스럽습니다.

"..."

허예은은 이를 악뭅니다.

돌파해야 합니다.

>>23
그들은 저항하지 못합니다.
...이들을 데리고 다닐 수는 없으니 후방의 백시아에게 맡기는 것도 좋겠군요.

>>36 훗훗훗

>38 좋은 인연이었어용!

후우...

수아의 몸에 힘이 차오릅니다. 무려 3성의 경지에 도달한 기오막측심결과 괴천난파창의 힘입니다.

...별거 없어보이긴 하네요.

아무튼 기초적인 수련과 점검을 끝마치고 수아는 생각합니다. 이제 곧 전쟁이 끝날 것 같습니다. 이 전선도 이번에 나가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연히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야죠. 창을 등에 매고, 옷을 털며, 전장에 나가기 전.

수아는 스승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스승님. 불초 제자, 다녀오겠습니다."

절하며 인사를 건넵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인사입니다. 죽는다면 말이죠.

그러니 그날 이후 언제나처럼 진심을 다해, 수아의 신형이 숙여집니다.

계수배입니다.

#

거기서도 들키면 의형제고 뭐고 수습이 안 된다 냄궁아...

사파랑 전쟁할 동안 가보 찾으러 다녔다고 욕먹는다!!!!!

"은매, 제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앞장서서 불길을 뚫고 길을 터 돌파합니다

>>33
삼촌에게 복귀하려다가, 시아의 천재적인 두뇌가 상황을 다시 판단합니다!

...지금은 진격해야 할 시점입니다!

삼촌도 이 곳으로 넘어오겠지요.

우리의 목표는 점령.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은 시간입니다.

속전속결!

시아는 복귀를 재고합니다.

#50% 할인권울 사용하고 부활권을 구매합니다. 그리고 담 턴에 다른거 하나 더 구매 가능할까요?

포로들을 한한백가의 백시아에게 인계합니다


# @@@ 시아주 !!!! @@@@@@@@@@@

>>51 다 죽일까?

진격하면서 얘네 챙겨용 !!

"저건..."

시아의, 한한백가의 괴뢰들일 터.

괴뢰 한복판에 다가가 합류를 시도합니다.

#만나자!

후..노력했다.
그래 뭐..어쩌겠나 노력했으면 된 거지.

시무룩하게 밖으로 나온 고불은 동굴을 바라보다 파천대존을 뽑는다.
독고구검-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참격을 날려 동굴을 완전히 무너뜨린 후 백룡회 본진에 있을 창고를 찾아보자 설마 물자도 다 챙겨갔나?

#창고 창고 루팅 루팅

".....송구스럽습니다."

너무 서둘렀는가. 또 다시 안 좋은 버릇이 고개를 들고 말았구나. 야견은 최대한 조용히 물러납니다.

#김캐뿌. 도화전으로 시간을 되돌리기 힘들....?

>>52 아니 일부러 살려둔건데 죽이지 마세요 ! 어처피 얘네 당분간은 뭐못함

아이고 저도 좀 챙겨주십시오^^(간신배 무드)

>>45
스승님은 눈을 질끈 감습니다.

"...죽지 말거라. 네가 초절정만 되었어도 살아올 수는 있었을텐데..."

수아는, 사마외도가 있다는 호남과 호북의 경계로 이동합니다.

>>48
안으로 파고듭니다!

거대한 청사가 보입니다.

...저 안쪽, 최상층.

저 곳을 향해 조각이 진동합니다.

역시 야견이야
입으로 상대를 화나게 하는건 천하백대고수지

#막리현이랑 강건이 던져두고간 포로를 챙겨 앞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방패막이가 생겼다. 좋네.

아아 적당히 이야기 좀 하고 물러서는 방법도 있었는디 너무 서둘렀군.....

지금.
중원은 탁발호장신공으로 얻어낸 속도와, 신체의 힘을 이용해 그대로 창끝처럼 쇄도하면서 모용진철을 향해 눈짓을 보냈다.

그리고, 그 눈길의 경로에는.
자신의 할아버지. 모용벽 역시도 있었다.

'이 며칠의 밤이 지나면. 할아버지와 저는 다신 만날 수 없겠지요.'
'그러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 제가 지금까지 배워온 모든 것들.'

"미래가 될 것입니다."

# 모용진처어얼!!!!!!!
번뇌팔보 최대치로!!!!!!!

76/280

#은매와 함께 전속력으로 최상층까지 달려갑니다

>>50 #도화전 152 > 102

아...호재필....심장에 치명적인 아이컨택이다. 지금 준비운동으로 나를 조지려고 저러는건 아니겠지?

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저희 구면이잖아여..

#새침하게 시선내리깔기

>>50
한 번에 여러개 구매하실 수 있슴!

그리고 도화전 계산도 해주셔야해용!

>>51
@백시아 응답 대기중

>>54
괴뢰들과 합류합니다!

괴뢰들은 괴뢰들일 뿐.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55
물자도 싸그리 깔끔하게 챙겨갔습니다!

...이 정도라면 무식한 고불도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만독곡은 점령당했을 겁니다.

>>56
도화전 1만개 가져오시면 가능!

이제 지원이가 남궁세가 복귀해서 " 제가 검조각 훔쳐왔는데 교국 경시청이란 놈들 형편 없더군요. 제가 무사히 빠져나오고 몇일 뒤에 자기들끼리 싸우더니 그전 경시청 인원들은 물갈이 됬다던데 "
식으로 언플 한번 해주시죵

아니 !! 포로는 인도적으로 대우하라고 !!!

사실 원래 표현은 껄끄럽다가 아니라....겁이 난다였는데...

그럼 진짜 죽을거 같아서....

스승님이 눈을 질끈 감는 것을 보고 수아는...

'...음. 뭔가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화려하게 장식=점창파 절정들로 콥스파티 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김캡과 스승의 기대를 배려할 수 없던 수아는 중앙 전선으로 향합니다...

#아 ㅋㅋ 어쩔 수 없다 아 살겠지~

김캡이!!! 수아를 중앙전선으로 보냈다!!!

부활권 혹은 기연으로 보상해라! 보상해라!(?)

"쯧!"

야견은 자신의 실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팔룡방과는 언젠가 다시 연을 회복할 기회가 올것이야. 지금은 눈앞의 실패를 붙잡고 있을 때가 아니다! 야견은 중앙으로 올라갑니다.

#중앙으로

살려줘라

야견!!!

냄궁: 잘 몰라도 얘네 내전하는게 경시청 인원 물갈이된듯????

같은 느낌일지도용

>>69 하지만.... 교좌의 주인도 못 알아본 역적이잖아.......

>>74 그러나 거절한다

나도 죽을 상황이야!!!!

>>76 내전이 끝나면 이제 고수들로 내실을 다져야하는데 초절정 고수 너무 많이 안죽이는게 좋지용

그럼 도화전 62개만

줘용(?)

#기연 구매! 이런 게 될지는 모르겠는데...이번 전쟁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게 해주세용! 안되면 어쩔 수 없고요. 102 > 12

음..백룡회의 목적이 남만으로 이전하는 것이었나.

허탈함에 고불은 헛웃음을 흘린다.
이제 뭘 어쩌지...에휴. 뭘 어째.

고불은 자신이 남만으로 향하기 두려워 괜한 외면을 해오고 있었음을 인정한다.

그래...가야겠지 남만으로. 결국 마주할 필요가 있겠지. 꼬맹이랑 지네도 챙겨야 하고..

다만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고불은 적당히 중요해 보이는 건물을 찾아 그 뒷마당에서 굴을 파기 시작한다.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추후에..이곳에 다시 오게 될지 모르니 그때 이용할 수 있게 미리 땅굴을 파고 잘 숨겨두자.

#주인 없을 때 백도어 심기

>>78 오오 목숨을 뺏는 대신 매번 최전방으로 보낸다니 얼마나 자비로운가

>>79 3배로 갚아주면

흠...0.3배로 갚아줄게용

오케이(?)

>>61
포로를 앞세워 앞으로 가봅니다만, 포로들은 움직이지를 못하는 상태입니다!

거추장스럽군요.

삼촌한테 떠넘길까요?

>>63
쾅!

모용중원이 날아오르듯 앞으로 달려갑니다.

"형님!"

중원은 시선을 돌려 모용진철을 바라봅니다.

그의 얼굴은 피가 튀어있고 살이 빠졌는지 볼이 움푹 들어갔습니다.
눈빛은 죽어있고 몸 곳곳에는 실선같은 붉은 상처들이 가득합니다.

쿠우웅!

두번째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중원은 뒤따라오는 사람들을 모두 저버리고 홀로 달려나갑니다.

"위험합니다!"

휘익!

옆에서 무언가 날아옵니다. 중원은 급히 앞으로 허리를 숙이고 공중에서 돕니다.

사아아아아아 -

칼날이 중원의 허리와 등을 얕게 베고 지나갑니다.
섬뜩한 일격입니다.

타닷!

중원은 다시금 앞으로 달립니다!

"대협!"

뒤에서 경악한 소리가 들려오지만 이 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잡아라!"

'뒤'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어느새 중원은 적진의 한복판까지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달려! 앞으로!"
"뭐해!"
"소가주님과 합류해라!"

정면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팍 - !

흙과 먼지가 중원의 뒤로 비산합니다. 중원의 발걸음이 다시금 내딛어집니다.

"크악!"

누군가 칼에 맞는 소리.

"억...어억..."

누군가 쓰러지는 소리.

"후욱...후우우욱..."

누군가 숨을 몰아쉬는 소리.

"씨바아아알! 씨발!"

누군가 분노하는 소리.

타다닷!

그 모든 소리들을 뒤로 하고.

탁!

"형, 형님...!"

모용진철의 앞에 모용중원이 멈춰섭니다.

땀이 흐릅니다.
심장이 뜁니다.
다리가 살짝 후들거립니다.

이제 빠져나가야 합니다.

>>64
안으로 들어갑니다!

"뭐야!"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것은, 무장을 갖춘 마교도!

심지어 중원 무림인들은 잘 입지도 않는 '경번갑'을 입고 있습니다.
중원의 병사들이 입는 갑옷과는 복식이 상이하지만, 은빛으로 빛나는 것이 꽤 단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고수'의 기운은 풍기지 않습니다.

일반 병사입니다.

"침입자다!!!!"

시발.

>>65
다른건 구매하지 않으시나용? 한 번에 구매 가능해용!

>>66
까딱 까딱.

사마외도의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그가 미사하란을 부릅니다.

>>78 사실 저도 막 죽일 생각은 아닌데
죽여서 막리나 시아 살릴 수 있으면 죽일 것

치료를 하고 갈까 싶지만 , 우선 안으로 계속 돌입한다
이 상처는 분에 넘치는 힘을 쓴 대가다
그 대가를 바로 치료하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 포로를 넘기고 안으로 진입 !

이미 반죽음인 애들이라 뭐 할수도 없는 애들임 ...

#떠넘깁시다! 대충 바닥에 교섭에 유용하니 포로로서의 대우를 해 달라 써주고 .... 중앙을 향해 전진. 앞으로 앞으로

>>71
원하신다면 그쪽으로 재배치 해드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73
호북과 호남의 경계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마차를 구매하시거나 도보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80
진행 레스가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추가 진행 레스입니다!

한 번에 결제해주세요!

>>81
땅을 팝니다!

음...

만족스럽습니다.

고수가 아니라면, 내공을 억제하고도 어찌어찌 돌파할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싸울 필요가 있을까...?

"이제 성벽은 무너졌고, 대국 몰려오고 있다. 지금이라도 얌전히 항복한다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겠지. 너희도 그 편이 나을텐데?"

#저 밖의 병력이 아군인 척

..이제 가자.

#남만으로 가자.

>>90

사나이가 되서 도망칠 수 있겠는가

#고!!! 도보임

대국 -> 대군이

백시아를 따라갑니다

나는 간신이니까!

#히히

#부할권 50% 할인권으로 구매! 기연 구매! 152 > 12

>>95 막리야 이리 와봐라 지개좀 타자

>>87
안으로 진입합니다!

단번에 구치소의 문 앞에 도달했습니다.

경비병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89
삼촌에게 포로들을 넘기고 군대를 이끕니다!

강건이 앞에 보입니다.
저 곳은...

구치소로군요.

구치소의 오른편에는 무기고가 있습니다.

역할을 분담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구치소를, 누군가는 무기고를 점령해야겠지요.

중앙으로 마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간은 곧 금이다.

#도화전 71->66, 아동용마차 구입.

>>97 아이고 모시겠습니다요

"히이잉.."

김하란. 나쁜짓하다가 주임쌤한테 걸린 표정으로, 소심하게 양손을 모은채 쭈뼛대며 가까이 갔다. 그리고 그의 앞에서 다소곳이 무릎을 꿇는다

"성주님을 뵙습니다.."

#

"...녀석, 살이 빠졌구나."

중원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진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은 모습이었으니.

"가자꾸나... 구하러 왔다."

# 길을 열어야만 하는 상황.

탁발호장신공 10성의 버프를 믿고...

강기를 사용한 상태에서

- 10성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를, 적들을 물러나게 하기 위해 최대한 넓게 사용하여 길을 열고 빠져나옵니다.

40/280

@강건주

제가 무기고 감
사유 : 금자결에 무기 녹이는 기술 았음

사실 기연을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의문이지만...못먹어도 고!

무언가 선언을 하려다, 우왕좌왕하는 경비의 모습을 보고는 괴뢰에게 명령을 내린다.

"무기고로 가자. 저항하는 이들은 죽이고, 합류하는 이들은 아군으로 받아 점령을 목적으로 한다."

#스테이지 3 무기고!

" 교국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

경비병들을 바라본다

" 혼란스러운 상황이란건 압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교국의 범죄자를 가두고 관리하는 책임을 가진 자들. 당신들을 건드리는 자는 즉결처분할테니 지금까지처럼 계속해서 구치소를 안전하게 관리해 주십시오 "

# 말해용

지금 수아가 어디 전선이었더라...

>>103 그 ... 안에 있는거 다 녹이면 안되는거 알죠 ... ?

>>91
그들은 창을 듭니다.

...말로는 안되겠군요.

>>92
남만독곡으로 이동합니다.

매캐한 연기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닥 맡고 싶지 않은 냄새들도 맡아집니다.

>>93
이동합니다!

전선의 경계에 도달하니, 저릿저릿합니다.

몸 전체가 흥분으로 가득찹니다.

진정한 '강자'가 저 너머에 있습니다.

>>95
간신답게 백시아를 따라갑니다!

무기고와 구치소 중 하나를 점령해야 합니다.

>>9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95
강미호 50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2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7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8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62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77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3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27

구매합니다!

기연은 어떤 기연을 쓰실지 구체적으로 정해놓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어려우시다면 다른 분들께 추천을 받아보세요!

>>9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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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전 계산 재확인 요망!

이동합니다.

>>108 녹일 수 있다는게 녹인다는건 아니지....

무기고도 점령해서 무기 못챙기게 해버리고
거기 있는건 나중에 분배하는걸루

히히 적당한 무기 하나만...(아첨)

..생존자를 찾아야 하나.
독곡으로 바로 가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겠지.

잠시 고민하다 고불은 일전에 탈환했던 지네 밥 있는 곳으로 향한다.

대충 이쪽으로 가면 될 것 같은데..

#먹이장으로 가자!

야견은 상황을 살피고....팔천군을 뵈러 갑니다. 이번에도 잔뜩 혼나겠는걸.

#62개 맞아용. 확인 감사링.

기연...기연을 어떻게 써야 이 상황에서 제일 효과적일까요? 부디 제게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정운주 이런 난장판에는 온갖 고수나 영약이나 보패들이 있으니 기연으로 스승을 구한다거나 평소 쓰고 싶은 무공을 얻는다던가 아니면 단순하게 내공 올려도 되시는 것 !

갑자기 운석이 날아와서 호재필이 맞고 잠깐동안 기절했다고 해도 되고 ..

아.

수아는 감탄이라고 해야할지, 뭔지 모를 음절 하나를 입 밖으로 내뱉습니다.

그리고...

꿀꺽.

발을 옮깁니다.

기대인지 모를 감정을 속에 품은 채, 불나방 처럼.

#크아아 전투광 한번만 살려다오

>>105

사회생활 스킬! 이럴땐 무기고로 간다

마치 여우가 범의 권세를 빌리듯 당당하게 괴뢰와 함께 진군합니다

#

그
정운이 냄궁그랜파의 흔적 발견 어때요?

정운주가 윈하는게 뭔지에 따라서 다를 듯! 대사건 승리를 원하는지 주변 아군의 피해 최소화를 원하는지 정운이 개인의 성장을 원하는지..

"은매, 사슬갑옷은 찌르기에 약합니다. 창같이 뾰족한 것이라면 더더욱이요. 철판을 피해 사슬부위에 창을 찌르시면 수월합니다."

지원은 예은에게 속삭여 사슬갑옷의 약점을 알려주고 병사들에게 달려가 찌르기 위주의 공격을 하려 한다.

#돌파!

아니면 본인 세력에게 우세한 버프를 부여해도 되는 것

정운아 혹시 무림맹주에 관심이 있니!!!

백렬검의 후인

정운

레츠고(?)

>>101
"아마 무림맹의 늙은이들은 안나올게다. 바쁠테니."

늙은이들이라 하면...화경의 고수들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니 지금이 가장 좋을 때다. 때가 무르익으면 난 곧장 위로 진격할 셈이다."

그리말하며 사마외도가 하란을 쳐다봅니다.

"너는, 내 뒤를 따르러 온 것이냐?"

어...아닌데...

>>102
한 팔로 검을 들고, 정면으로 내리긋습니다.

쩌저저저적 -

땅이.

갈라집니다.

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그극

진동합니다.

할아버지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말을 탄 채,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형님! 지금입니다!"

길이, 열립니다.

기회는 한 번 뿐.

뒤에서 화살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105
병력을 이끌고 무기고로 이동합니다!

무기고에서 적 병력들이 무기를 보급받고 진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뚫기 쉽지 않겠군요.

>>106
경비병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간부들은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간부들을 제압해야하겠군요.

4시까지

개인적으로는 스승 기연 추천! 뒷배되어줌미다요

은거기인 좋긴 해용

심플하게 내공도 좋고 보패도 좋고

"……"

잠시 그들을 바라보다가 고통을 참으며 간부들을 제압해용 !

# 꿀밤 !

괴뢰 지휘권 임시부여 같은 게 가능하다면, 제가 다음 진행에 괴뢰와 함께 무기고를...(간신배)

대사건 승리는 기연 하나로 어떻게 될 것 같지가 않은 것! 남궁 그랜파도 기연으로 안 될 것 같고 되도 허무할 느낌...

상처를 입더라도.
부상을 입더라도.

지금 이 장면만은 완성해야만 한다.
그것이.

모용중원의 '소가주'가 악명이 아니라 명성이 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 화살을 맞더라도 모용진철을 확실히 보호하며 빠져나옵니다.
탁발아, 황룡아, 나는 너희 믿어...

>>132 말그댜로 사건 전체를 추상적으로 해달라는 안되는 것!

예전에 한번 해봤고....아니면 속편하게 내공쓰는 것도 좋아여

"금자결에는 무기를 녹이는 수가 있습니다."

"신앙을 위하여, 교국을 위하여, 교인을 위하여 쓰여야 할 목숨이 어찌 내전에 소모되시길 바라는 듯이 나오시는지요."

"여러분들에게는 죄가 없고, 충성할 따름입니다. 허니 무기를 내려놓고 세태를 관망하다 상황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셔도 충분합니다."

#일단 설득해보자

>>113
먹이가 있던 농장...? 으로 향합니다!

...불태워져 있습니다.

곳곳에서 올라오던 매캐한 연기의 정체가 바로 이런 것이었을까요.

>>114
팔천군은 후방에서 무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팔천군 뿐만 아니라 다른 군들 또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 중 몇몇은 팔천군의 새로운 제자인 야견을 보고 흥미가 동하는 듯 하는지 말을 걸어오려지만, 팔천군이 눈을 부라립니다.

"왔느냐."

>>118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10리 앞.

강자가 느껴집니다.

아.

아아.

수아는 달려나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5리.

1리.

그리고.

미사하란이 보이고, 그 옆에 작은 꼬마 남자아이가 하나 보입니다.

>>119
무기고로 이동합니다!

적 병력들이 철저하게 무장하고 진형을 갖췄습니다.

갑옷과 투구를 갖춰입고 질좋은 무기로 무장한 적들.

저들은 '군대'입니다.

>>122
병사들은 쉽게 쓰러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빠르게 자리를 채웁니다.

잘 훈련되어 있는 병력입니다.
이들은 사실상 군대나 다름없습니다.

그렇지만, 절정 고수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지요.

순식간에 1층을 뚫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둘을 쫓아오지만, 우리가 더 빠릅니다.

정운주! 기연은 조금 애매해도 괜찮아용!

저도 '정파사이드 허예은같은 미녀가 저한테 반하게 해주세용' 했는데 그 결과가 정도연이었어용!

아이고..우리 지네 찾아도 이제 먹일 것도 없네..
고불은 관성적으로 불탄 재를 헤치며 뒤적뒤적 거린다.

뭐라도 남았을까?

#습관적 뒤적임

"은매! 갑시다!"

#계속해서 위로 올라갑니다. 최상층은 어디냐!

건이 경시청장 되고 정치적으로 안죽으려면 진짜 어디 높으신분하고 붙어야할 것 같긴한데

>>130
어렵지않게 간부들을 제압합니다!

무기고는, 알아서 하겠지요.


이제 남은 곳은 창고, 본관, 병영입니다.

>>133
피잉 - !

화살이 날라옵니다.
여기저기, 사방팔방.

푸욱!

크윽!

모용진철이 화살에 맞습니다.
중원은 급히 모용진철을 품으로 끌어들입니다.

파팍!

두 발의 화살대가 중원의 몸에 꽂힙니다.
어깨, 옆구리.

중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걸어나갑니다.

중원은 힘을 주어 화살대를 부러뜨립니다. 달립시다.

달려야 합니다.

>>135
그들은 단호히 거부하는듯 어떠한 동요도 없습니다.

"흠."

군대? 하지만 두럽지 않다.

일류의 고수라서? 아니.

>>135 뒤에있는 빽이 든든하니까!

#버스타는 간신노이

"부디 이곳은 혼란스럽지 않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들에게 머리를 숙여 부탁한다
이곳을 건들여 죄수들이 탈출하면 이곳을 습격한 의미가 없어진다

# 안으로 들어가용 !

으므...>>137 알겠습니다!

>>138
뒤적여 봅니다!

불타지 않은 먹이들을 조금 발견합니다.

>>139
최상층은 4층입니다.

높기도 해라.

2층에 도달하자 이번에는 '무공'을 수련한 게 분명한 자들이 막아섭니다.

최소 삼류 최대 일류.

이 윗층에는 절정 고수들이 있겠지요.

군대는 일단 시키면 하는 애들이라 윗대가리를 치는게 빠르긴해용

#무공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기교를 살려 그들을 제압합니다"

"조금만 참거라, 숨만 붙어있다면 어떻게든 살려줄테니..."

# 달려라 모용!
다리에 내공을 폭발적으로 사용하며 최대한 달립니다!

10/280

>>146 저는 그렇게 강하지 않음.....

#저를 비롯한 정찰대가 무언가 활약을 하고 그에 따라 정파 사람들에게 호의와 명성을 얻게 해주세요!

>>142
대기합니다.

>>143
창고, 본관, 병영 중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

수아는 침묵합니다. 몸이 저릿합니다. 눈이 저릿합니다. 피가 흐르는 느낌입니다. 뜨겁고 차가운 피입니다. 이성이 말합니다. 저 자라고. 본능이 말합니다. 저 자라고.

수아는 분명 기따위, 해체신서 등을 이해하면 볼 수도 없을 텐데 알 수 있습니다.

저 남자아이, 아니 저 사람입니다.

저 사람이 '그'입니다.

천하제일天下第一
무림지존武林至尊
흑천성주黑天城主

사마외도邪魔外道

호재필.

그리고 수아가 입을 엽니다. 흐느낌이 섞여있는 듯도 한 깊은 흥분과 함께.

#"무림말학 이수아가 무림지존 사마외도님을 뵙습니다."

절정고수는 어케 상대해야 하지

내공... 써야하나?

20분

그럼 인간 군대 vs 괴뢰 군대 시작하는 수 밖에 ...

먹이들을 조금이나마 챙긴 고불은 뭔가 속에 작은 불씨가 점차 커져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하아..그래 뭐. 이제는 탈출수단도 없다만.
고불은 어쩔 수 없음을 느끼고 발걸음을 돌린다.

#남만독곡. 고불의 기억 속 그곳으로 향한다.

# 창고로 먼저 가요 !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었습니다."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우선 무기를 녹이며 저들이 달려드는지 확인해봅니다. 괴뢰의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70->60

"....스승님. 스승님! 이 귀여운 제자 야견이 물어온 좋은 소식 둘과 나쁜 소식 하나가 있습니다욧. 나쁜 소식 하나가 있어도 좋은 소식이 둘이니 결과적으론 좋은 거!"

야견은 되지도 않는 키랏하는 별표 반짝 애교로 일단 긴장을 풀고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홍로문 투항, 혈검문 전장 합류, 그리고 팔룡방과의 갈등.

"그...죄송합니다. 잘해보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가서 고질병인 성금함이 도지는 바람에...."

#이야기

님 왜 본청 안감 ?

지원이가 아무리 레스주캐여도 ... 대놓고 경시청에서 도둑질 하는걸 봐줄 순 없잖아 ...

>>158 요거 나오면 행동해야지

밖이라 그런지 두뇌가 안돌아 가는 것! ...뭔가 실수한 느낌...!

싸움구경하러 왔다고 말하면 이 자리에서 분해당하겠지?

"잘 모르겠습니다 성주님.. 장강공과 함께 본성으로 돌아왔는데, 성주님께서 '전부 가지고' 전선으로 가셨다 하는 겁니다."

"수적들은 전부 뒤로 도망가는 와중에 저는..저도 모르게 그냥..예..."

#그렇게 되쓰요

정운... 정파판 상승무관을 노리다

후..그냥 남만에 기연 7개 박아볼까 이미 늦었나..

>>152 이해하면 -> 이용하지 않으면

>>165 기연 7개면 현실개변급으로 뭔가가 일어나서 될지도

남만의 고블린킹덤. ....

>>147
제압하는 것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리입니다.

윗층을 돌파하기 위해서는...내공 없이는 안됩니다.

허예은이 지친 얼굴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148
달려나갑니다!

"길 열어! 길!"
"화살 대신 맞아라!"
"뛰어들어!"
"앞으로! 앞으로!"

마침내.

끝이.

보입니다.

타닷!

아군과 눈이 마주치고, 중원은 진철과 함께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 뒤를 곧바로 사천당가의 고수들이 막아서고 날아오는 화살들을 쳐냅니다!

"성공! 성공이오!"

아군의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후퇴해야 하오! 적들이 우리 예상보다 훨씬 강하오! 제길...이렇게 물러나야 한다니!"

중원은 희미하게 웃습니다.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150
기연의 대상은 '본인 한정'입니까? '정찰대 전체'입니까?

>>152
하란과 이야기를 나누던 사마외도가 고개를 삐딱하게 틀어 수아를 쳐다봅니다.

"넌 누구냐?"

아.
아아.

희열과 흥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사마외도의 질문에 대답 따위는 할 수 없습니다.

수아는 창을 꺼내듭니다.

"그딴건 모르겠고 한 판 붙으시지요."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사마외도가 어이없는 눈으로 수아를 쳐다보지만, 수아는 이미 앞으로 창을 들고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수아는 창을 꺼내듭니다.

"그딴건 모르겠고 한 판 붙으시지요."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사마외도가 어이없는 눈으로 수아를 쳐다보지만, 수아는 이미 앞으로 창을 들고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사대전 중인데 사파 대빵한테 달려드는 사파 무림인

이게 사파지

# 퇴가아아악!!!!!!

전투광 드디어 터졌다! 사마외도 급은 되어야 터지는구나!

???????????????(두뇌정지

이게 전투광 약점인가..

#음...정찰대 전체! ...인데 제 비중 조금만 높게 부탁드립니다...?

근데 천하제일인하고 싸울 수 있는데 이걸 참아 ?

3돌단점 굉장해

수아주 하란이가 한번 붙잡아드릴까용...

오늘 천마군림보에 사파일짱이 너냐에 재밌는거 많이 나오네용.

지원은 눈을 잠시 감았다.

여기서 그만해야 한다. 내공을 써서 들킨다면 결국 곤란해지는건 세가 전체.

그만 해야하는데,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는다.

앞으로 한 발자국.

한 발자국만 더 내딛으면 세가의 비원이 손에 들어온다.

"...은매, 부디 따라와주시겠습니까?"

지원은 희미하게 웃으며 예은의 손을 잡았다.

#내공을 발현합니다.

"그딴건 모르겠고 한 판 붙으시지요."

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와
재하언니손은 안 잡고 언니 고향 와서 예은이 손잡고 코스프레 데이트 하네

이게 약점이구나

>>182 (명치맞음)

>>1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그 곳으로 다가갑니다.

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비경에 들어가기 직전 마주했던 얼굴들입니다.

고불은 급히 몸을 숨깁니다.

...예상했던대로군요.

>>157
창고로 이동합니다!

조금 지쳤습니다.

>>158
적들의 '금속 무기'들이 천천히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하, 한한백가다!"

아직까지 그걸 몰랐단 말이냐!

적들은 당황합니다.

>>159
팔천군은 약간 어이없는 눈으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왜 그걸 네가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잘했다."

>>163
"하하."

사마외도가 즐거운 듯 웃습니다.

"그럼 기왕 이리 온 거. 내 뒤를 따라오거라."

예?

와 지원아;

형 미안
근데 이걸로 마교첩자 논란은 좀 사그라들지 않을까

거참...

수아은 자신도 모르게 창을 들고 뛰쳐나간 것에 속으로 혀를 찹니다.

무림지존을 눈으로 봤다는 감동 정도는 한번 청산하고 창을 쓰고 싶었는데 말이죠.

뭐 그래도... 이것도 수아 자신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수아 자신입니다.

자신의 경지는 절정, 손가락을 까딱하기는 커녕 눈짓만 해도 죽겠죠.

뭐... 이러면 다르게 생각합시다.

난 무려! 사마외도의 시선 혹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다!

푸흡. 웃음이 나옵니다. 기쁨의 웃음입니다. 순수한 웃음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태정이조차 생각나지 않습니다. 아니? 지금 생각해버렸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죠. 뭐.

창을 들고 전력을 다해서.

개미가 앙, 거인을 향해 입을 벌립니다.

#내공 60 -> 0
- 1성 비상식 : 당신이 쥐고 있는 창은 상식을 벗어난 움직임을 보입니다.
- 3성 반작용 : 비상식을 사용한 상태여야 합니다.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창이 비상식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되돌아오며 강한 타격을 합니다.
- 3성 창기상인 : 기를 창에 맺히게 할 수 있다.

제가 함부로 입놀렸다간 전투무드가 될수도 있겠죵...?(참기)

근데 이젠 내가 마교첩자 의혹 사고있어

아 진짜

인사 하고

창쓰려고 했는데...

우우

수아가 예의없는 사람처럼 보이잖아용

situplay>1597058064>10

"모두 이야기 하나 들어보시겠소?"

#그동안 수집한 이야기를 엮어 큰소리로 외친다

개미가 앙, 거인을 향해 입을 벌립니다.

크으 뽕찬다

수아주 하란이가 한번 붙잡아드릴까용?

>>191 우린...꽌시잔아....
내가 보증해줄게

"한한백가의 백시아입니다."

"높으신분들의 폭거에 교인의 목숨이 종잇장처럼 찢기는 일은 너무도 허망하지요."

"다시금 말 하지만, 공격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경시청의 자리를 보장받을 것이요, 공격한다면 죽을 것입니다."

#괴뢰를 이끌고 안으로 돌입합니다. 사람을 해치진 말고 옆으로 그냥 치우면서. 인파를 헤치고 가듯이.

>>192 양심 도꼬?

"후우 ..."

숨을 고르며 창고를 점령해용

# 점 ! 령 !

>>196 ... 최근에 사파랑 결혼한 사람이?

이번에는 사첩 되는거야...

>>172
퇴각합니다!

적들은 우리를 쫓지 않고 전열을 정비합니다.

"형님..."

진철은 힘든 기색으로 중원을 부릅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2막으로 넘어갈 시간.

중원은 속에서 끓어오르는 무언가를 간신히 참아내며 진철을 쳐다봅니다.

"...괜찮으십니까."

>>173
원래 그 전부터 터져야했는데 김캡이 안터뜨려도 수아주가 그냥 알아서 터뜨려서 터질 기회가 없었음...

>>175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180
"하아..."

허예은이 한숨을 내쉬더니 소주천을 가볍게 돌립니다.

"올라가요. 가가."

마음을 굳혔습니다.

>>195 괜찮아용!

#>>197 에 동조!

막리가 있으니 든든하구나

사실 강자 라고 김캡이 키워드 보여줘서

아 이거 창 쓰겠구나 했어용

힝 인사는 하고 싶었는데

정사대전 중 모용소가주의 사파와 결혼한 의형제가 천마신교의 수도에서 활동한 것이 확인되었다

하나면 뮈라도 해볼텐데 또 단체로 있네.
고불은 혀를 찬다.

기연의! 힘을 쓸까?
아예. 입도 뻥끗 못하게 도륙을 내버릴 수도 있다.

아니. 아니야.

고불은 남만의 정글에 몸을 숨긴 채 차분히 관찰한다. 마음속 불길은 점점 거세지나 간신히 목화심공을 운용하며 가라앉힌다.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차분히 몸을 숨기고 관찰. (110>108)

>>204 아이고^^

>>206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로 서겠다...! 개인으로요!

"... 너는 괜찮느냐? 아니다. 다친 이들은 나에게 오시오! 물론 사천당가의 의술이 정파제일이라지만, 이 중원의 내가심공도 나쁜 편은 아니라오."

# 전투가 끝났으니!

수해보명장생도로 아군을 치료하고 저도 치료합니다!

천마신교와 내통한 의혹 < 모용벽 처단으로 해소
사파와 의형제가 천마신교에서 활동 < 어 ...

번개가 몰아친다.

온 몸에서 벼락이 용솟음치며, 천뢰자가 그에 감응하여 벼락을 두른다.

옷과 복면이 번개에 찢어지고 불타며 그 얼굴이 분명하게 보인다.

3층에 올라온 그의 모습은 명백하게 파마전율의 그것이었다.

"덤비시길. 저는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지원은 검을 겨누었다.

#내공 60/60

>>212 "걔가 좀 멍청해서 그렇지 나쁜 애는 아냐..."

모용중원, 의형제 남궁지원 멍청하다 말해.

냄궁: (냄궁함)

"나도 몰라요? 그냥 눈떠보니 몸이 움직이고 있던데여?"

야견은 있는대로 답했다. 일단 움직인다. 생각은 그 다음이다. 여하튼, 전력이 증강되어 나쁠건 없잖나.

"그럼, 다음은 뭘하면 될까요. 성주님이 전장에 나서셨다 들었는데."

#이야기

>>214 ??? : 근데 왜 마교인이랑 사귀고 장장결전에서 교국감???

"앗, 넵..."

용줍당해버렸다..

....그런데 이 창잡이 누구지? 낮익은데? 왜 성주님한테 덤비고있지? 에엣????

#갑작스러운 상황변화

>>189
흐아아아아아아아압 !!!!

개미가 달려나갑니다.

시대의 거인을 향해, 그저 작게 보여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을 작은 개미 한 마리가.

창이 구겨집니다. 기괴하게 비틀립니다. 꼬아집니다.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사마외도의 목을 노리고 쏘아집니다!

온 힘을 다한 이수아 인생에 있어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강맹한 공격.

그 공격은.

틱.

허무하게 막힙니다.

사마외도의 바로 목 앞에서 무언가에 가로막힌듯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섭니다.

이수아는 사마외도와 눈을 마주칩니다.

그의 눈에는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습니다.

수아는 그 모습을 보며 창을 강하게 쥐고 밀어넣으며 생각합니다.

이게.

천하제일이구

서걱 -

이수아는 사망합니다.

>>193
이야기를 엮어봅니다!

사람들이 조금 흥미를 가지고 무명에게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흥미가 긍정적인 방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197
적은 손쉽게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군요.

진짜는 안쪽에 있을겁니다.

>>199
창고를 점령합니다!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

원래 그 전부터 터져야했는데 김캡이 안터뜨려도 수아주가 그냥 알아서 터뜨려서 터질 기회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

대충 정파지만 사파랑 마교도 사랑하는 아가페적인 무언가임!!!

>>217 지금 님 할아버지 죽이고 정파활동 최대로 하느라 심신지친 현 모용세가주 모욕함? 저거 마교 아님?(스피커를 공격하기)

도화전 빌려줄 사람 구함

진열을 고르고,
준비를 하자.

#무기고 안으로 들어간다.

>>224 김캡이 마이너스 도화전으로 대출해줘용

주거써!

"가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병영으로 가요

# 얘들아 일어나 !!!

부활권 마이너스통장!

수아야아아악!!!

사마외도의 바로 목 앞에서 무언가에 가로막힌듯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춰섭니다.

헉 액셀러레이터 고죠 사토루

수아주 얼마 필요함

>>223 할아버지도 마교에 동생도 마교면 본인도 마교 아님????

>>232 고리대금ㅋㅋㅋ

목이 날아가도 아주 잠깐은 의식이 있다던가요? 없어도 그 영혼이 말을 이었다 하죠.

-나!

그리고 다시 한 번 암전(暗轉).

깜깜한 허무가 찾아옵니다.

#>>226 김캡! -62개 도화전이 되면 무려 부활권 하나를 살 수 있어용! 대출되면 바로 사고 사용은 안할게용! 잠깐 대기!

>>233 얘 마첩임

>>224 25개 빌려줄 수 있음

살아나서 또 공격 날리면 레전드로 인정

>>232 62개 빌려주면 1배로 갚음(?)

>>238 아 진짜 후

-162ㅋㅋㅋㅋㅋㅋ

>>203
점령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입니다.

>>207
몸을 숨기고 관찰합니다.

...딱히 별다른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주 평온합니다.

....하.

>>210
기연이 확정됩니다.

"아군에 사마외도가 확실히 와있다고 전했다. 아마 조금 뒤에 증원이 올 것이다."

정찰대장이 그리 말합니다.

"...초절정 고수 오십이 찾아올 예정이다."

허.

"우리의 역할은 보조다."

>>211
치료합니다!

진철은 잠에 빠져듭니다.

마음 고생도 심했을 터.

중원은 자신의 상처를 돌보지않고 아군을 먼저 치료합니다.

"...정말, 다시 보게 되었소. 소가주."

사천당가의 고수가 다가와서 말합니다.

"실로 대협이라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소. 아니 오히려 과분하외다."

그들은 포권을 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대협의 의지에 우리 사천당가의 사람들이 깊이 탄복하였소."

>>213
"...저거, 뭐야?"
"...정파? 정파놈이다!"
"허. 정파첩자 놈이 감히 경시청에?"
"어떻게 된 일이냐!"
"붙잡아서 신문해야한다! 죽이지 마!"

경시청의 절정 고수들이 마기를 풍겨대며 달려옵니다!

허예은이 지원의 등뒤를 지킵니다.

>>216
"우리는 스승님의 뒤를 따를 생각이다.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사마외도를 따라 돌진할 예정이랍니다.

>>218
창잡이는 순식간에 목이 베어져 쓰러집니다.

죽었군요.

---

여기까지!

이 레스 위에 있는 것만 처리할게용!

얘네 냄궁이 냄궁인거 모르네??

수고하셨어용!!!

>>243 상식이 살아있는 세계에서는 파마전율이 여깄을리가 없음

수고하셨어용!!!! 강렬했다 오늘진행

>>243 대신 높으신분 보이면 알아차릴수도

높으신 분 보이기 전에 몰살하면 아무도 모르겠구나!

지원주 도망치기전에 지금 경시청장이 사주한거라고 구라치고 가줘요 !

캡! 진행 고생하신 것!

진행 후기 : 3돌 단점은 무섭구나...

>>248 각이 보이면 해봄!

유독 정파스러움 좋아하는 사천당가가 저러는 거 보면 진짜로 정파모먼트 크게 터트렸나봐용

>>250 ㄹㅇ이에용

>>225
무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2천 명이 무장하고도 남을만한 막대한 양입니다!

재화로 따져본다면...

어우야.

>>228
병영으로 이동합니다!

그 곳에는...초절정 고수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본관을 제외하고 남아있는 자들 중 최고의 실력자들이겠지요.

"나는 경시청의 특공대장이다."

얼굴에 검상이 인상적인 여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 뒤에는 절정 고수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절대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겁니다.

"네 놈은 대체 누구냐."

>>23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86
남궁 지원 95
강미호 50
모용중원 25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2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62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62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462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99
류현 97
정운 12
상일 77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53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뉴비 이벤트 다 하셨나용?) 27

대출을 통해 부활권을 구매합니다.

이자가 붙지 않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초절정 고수 오십! 성함이 오십인가?

"너네 경시청장이 경시청 버리고 정파로 가고 싶다고해서 몰래 데리러 왔는데 하필 그걸 눈치챈 제일상마전측 세력이 습격했네;" 같은식으로

수고하셨오요! 그동안 쌓아왔던 것들이 펑펑펑펑 연쇄폭발하는 진행이었던 것

아 이제 남만에서 뭐하지..미련 버리고 딴 데 가야 하나. 초절정만 찍었어도..

>>252
홀로 단독으로 적진 돌파해서 아군 구출해옴

그 곳에는...초절정 고수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아니 아직도 남았어

와 레스캐전용 신용하락없는 무이자대출 현실에도 있었으면

이제 장강결전 마무리가 다가온다...

헉 김캡고리대금업

고생하셨어용

>>256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냄궁이가 몰라용!!!

냄궁 교국 진입한지 얼마 안 되서 여기가 경시청인 것만 알지 제일상마전측 세력같은건 전혀 모름

1. 김캡김캡 녹사노이의 도산결 - 5성 악행심판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스스로의 행동이 악행이 아닐 경우 모든 행동에 보정이 들어갑니다.
이거 악행 판정을 스스로가 하나용 아니면 김캡 혹은 악행판별 기준이 있나용?
A: - 4성 선악중추 : 스스로 어떠한 행동을 할 때 '악행'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판별하는듯

누가 답변해주셨는데, 이 답변이 맞아용!

@김캡틴

저 다음주 진행 참여 불가함
혹시 다음주에 개큰 컨텐츠 있어서 없으면 망하나용....?

>>265 아니 의형제는 정파에서 제일가는 모략가고 첩은 천마신교의 실세 중 한명인데 뭐 아는게 업내!!!!!

캡틴. 팔룡방 설득하려면 어떻게 했어야했나요.

그냥 한판 붙고 나한테 지면 생각해보쇼.

하는 것도 생각했는디....

>>266 이거 나임

>>266 시아주 골든 정답!

1. (수아)스슨님 악씨성은 산동악가랑 관련 있나용?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수아가 직접 알아내세용!

2. (수아)스슨님 창(무슨 검집 씌운 창)은 신병이기인가용? 아니면 컨셉?

그냥 컨셉임

3. 혹시 혈검문이나 팔룡방이 쓰는 무구에 특별한 소재가 쓰이거나 하나요...? 용골이라던가 혈석이라던가?

쓰이는 경우가 있음!
쓰이는 경우는 보패로 만들어짐

4. 영운작 쓰려면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해요? 아님 대충 본 적이 있거나 인식을 한 적 있으면 가능해요?

정확히 이름을 알고 있어야 함!

5. 기연 7개 쓰면 뭐까지 가능함?

김캡이 와 이건 진짜 좀; 싶은 것들 빼고는 어지간한거 전부 다

근데 궁금한게

경지 높은 고수들은 북위검같은 위압 관련 무공이 없더라도 어느정도 위압이나 기세? 포스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투광은 어느정도 그걸 무효화하나용?

>>268 그야 냄궁
현실시간 약 3년간 폐관했고

검집 씌운 창=지독하다 컨셉

궁금 포인트 어

왜 모용진철 호감도 6 못달음

>>267
다음 진행으로 과연 경시청 전투가 끝날지는 모르겠는데
불안하시면 막리현한테 맡겨놓으시는 것도 괜찮아용!

>>269
이건 질문권 갖고오세용

광狂이니까..아마 포스무시가 되는게 아닐까용

또 어

할아버지 지금 생각이 궁금해용

아 초절정 특공대장 포함 최소 2명이 있다는건데 어떻게 하지
한마화 써야하나 ㅋㅋㅋㅋ

질문타임인가용?

냄궁이 이제 어케됨?

그리고 얘네 왜 천뢰제왕신공 보고 냄궁인거 모름?

정도용?

@김막리현! 나와랏!!!!!

>>273
완전히

>>276 친화성 있었으면 달 수 있는데 친화성 없으면 진짜 쉽지 않긴 해용

>>279 이건 안됨

>>281
대답해줄 수 없는 질문

오늘 하란이 진행요약

캡틴 기연 7개 쓰기 vs 기연 10개 모아서 쓰기 실질적인 차이가 있을까요?

후 그냥 참치로서의 윤리를 저버리고

위에 올라가면 아이돌 코스하는 용을 몰래 통수해서 납치할 수 있게 해드립죠 헤헤헤헿

이랬어야

>>286 기연을 모아서 한 가지에 몰빵한다는 가정 하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음!

>>282 하잇!

하란이 굿즈 같은 거 제시했으면 팔룡방 설득 가능했을지도!

기연 몇 개면 된다 = 어지간해서는 안된다

P를 믿었는데!!!! 믿었는데에엑!!!!!!(끌려감

근데 사실 팔룡방은 이미 알고있었고

기가채드가 저에게 자신감을 준 것

>>293 기가 채드....!

>>289 다음주에 백시아 조종권을 맡긴다!!!

그러면 어

모용세가에서 중원이 편으로 붙은 초절정 전력은 누구정도에용?
이게 지금 제 뇌에는 확정이 모용채훈뿐이라

>>296 모용수빈

하아

호재필한테 예의없는 사람으로 보였을까 걱정임;;;

>>292 크아아아아악 나만 쓰레기가 되었어!

>>293 기가채도 대협....

>>298 ?

>>293 기가흑룡...

뭔가 10개 모아서 원기옥 터트리고 싶었는데 흠.. 7개로 터트릴까 드래곤볼 갬성으로

생각해보니 이미 1명 하고 싸우고 4명도 제압했는데 몇명 더 상대해봤자 거기서 거기인거임 !

인사도 안하고 창질이라니

이건 수아가 봐도 좀 유교걸에 걸맞지 않은 거시에용

>>304 ??

수빈이 왜 붙은거지

모용코인 옆에 있으면 계민청 납치 가능해서 그런가

>>298 ???

>>295 아이고~~ 잘 해보겠습니다요~~

김캡김캡
냄궁세가 현상황은 어때용?

>>306 모용통통배는 할아버지쪽

>>297 그대는 언제나 무례했어용

>>309 중립기어 박았서용

김캡한테!!! 무례하다고 하는!!! 야견!!!

이거 괜찮은건가!?!?!?

>>313 헐

크아악 통통배야!!!!!!

그럼 모용중원 vs 모용벽 전력 대강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용?

>>312 그것보다는 냄궁지원쪽 상황을 천방표국에게 전달받은게 있을지 궁금해용

특공대장 ... 뭔가 이름처럼 앞장서는 사람일거고
경시청이 교국 안지키고 가만히 눈치보는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 대화로 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헉

아이고 아이고 오늘 진행은 정말 빡셋서용

김캡 수고 많았어용!
2시간 진행 달달했어용

기가채드는 분명 엄청 자상하고 착한데 화나면 무서운 근육질 정파스님 아닐까

김캡도 나한테 무례했어!!!!!!

맨날 놀리고!

근데 재밌어.

고마워잉

아무래도 정파 사파 천마신교 각각 큰것들이 슉슉 지나가고 있어서

>>315 단순 모용세가 내에서의 전력비만 말씀하시는걸가용?

>>316 아 그거는 잇서용
마교로 간거는 모름 ㄹㅇㅋㅋ

>>319 정말 수고 많으신거에용!

해드릴 건 없고 언제 2차 준비하시면 제가 채점첨삭해드림(?

>>322 여러분 야견주가 앞으로도 자신을 많이 놀려달라고 하고 잇서용!

피날레가..다가온다...
오늘진행 정리하고 와야징

>>316 아 그거는 잇서용
마교로 간거는 모름 ㄹㅇ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궁세가 : 니가 거기에 왜 있어 ?

냄궁이 마교로 간거 들키면 칼 찾아온걸로 칼빵 안 맞으면 다행이겠네용
반드시 살인멸구 해야

>>324 그 외에것도 알려주실 수 있으면 알려주세용.

아니 그런 이야기 아니잖아!!!!@!

>>325 홍홍홍...

아 우리 스레 5주년도 점점 다가오고 잇서용

아 그리고 그 뭐냐 이벤트 그거

그거 참가자 오늘 자정까지 받아용!

그리고 어 제가 하는 연성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일단 잊지는 않고 잇슴

>>330
단순 모용세가 내에서 비율만 따지면

할아버지 8
중원이 2

지원받은거 포함하면
할아버지 6
중원이 4

그러니까 양지랑 야견이가 결혼하면 야견이가 데릴사위로 가니까 이름이 한견이 된다는거죠?(나쁨

>>331 헉(POP IN 2 춤추기

이대로 깜짝 부활 해야지(?)

사술의 극의...!

음 하란주. 혹시 사마외도 따라서 같이 가시나요.

지금까지 뒤에서 아이돌일 하던거나, 소림사랑 싸우는 일하고는 달리 이 일은 진짜 정면으로 정파랑 싸우는 일이라서요. 물론 하란주가 오케이하면 문제없지만 책임은 뒤따를것 같은데 괜찮으신디

할배는 중원이가 이 전력으로 자길 이길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말도안돼!!!

한견...한견...

나쁘지 않을지도....

>>338 어차피 이미 무림공적인거 그냥 사파전환하는것도 방법이죵

김김김

캡캡캡

그리고...고불주. 음. 혹시 추후 거취 생각해두신게 있으실까요.

틴틴틴

헉

야견이

네 탓이로군 야견!

이 야견주 아

아니야!!!!!!

김야견이 모든 것을 망쳤다...!(?

크크큭

누가 캡틴의 주식을 그렇게 망치고 있었을까.

캡틴의 주거지, 행동패턴, 데이트 주기 등을 종합해...

그 투자패턴을 파악하는 것은 쉬운일이었다

@김캡

창궁무애검에서 창궁무애검법 소실된 부분 찾으면 냄궁할배 화경극에 냄궁재원은 화경초입이 되는건가용?

이는 도화전 60개를 수아주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갈음하겠어용

이라고 김캡이 전해달래용

>>338 아 중원주 말이 맞는 것 어차피 무림공적 예약되어있어서 그런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는가 이히힣ㄱ

하란이 못 보던 새에 무림공적까지 갔어용...

>>351 크아아아아아악!!!!!!
>>352 줬을때용?

>>354 음 그렇긴한데....저는 그래도 마지막으로 나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용! 여탄 하란주 맘대로!

>>356 냄궁할배에게 주면!

호할배 등선할거 같은데

미리 호감작 해두죵(?)

크크크크크쿸 실스크를 그렇게 만든것도 나다....

>>355 하란이가 잘못한게 아냐!!! 금소협이 마교화경첩자 악혼마였다고!!! 캬아앙악!!!!

@캡틴

그냥 궁금한건데

내진파 위력 강화된거 군림호군장 때문이죵?

>>361 킹치만 하란이 사파편에 붙었고(?)

>>361 어떻게 지금이라도 제가 혼신의 살림쇼 도와드릴까...?

다음엔 사파쪽에서 정파에 붙으면 완벽한것

정파에 타라 야견!

>>344 음 모르겠어요. 남만에서 꼬마랑 지네까진 어떻게든 찾아야 될 거 같은데 이름 안 물어봄/이름 안 지어줌 고로 영운작 불가. 곡주대리 이름 모름 고로 영운작 불가.

녹림 본산으로 가서 신왕한테 대왕산채 생존자 고불 대왕 산채의 원수를 알아왔습니다. 하던가 무명주랑 일상 돌려서 채주 위치 전달받고 채주를 만나러 가던가.. 해야 할 수도.

혹은 고불의 울화가 너무 심한 나머지 그냥 어디 먼 곳으로 떠나버릴지도..해동이나 파사나 아무튼 중원에서 먼 곳.

아 그리고 건주 추후에 일상좀!

그냥 대련말고 느긋한 것도 좋음. 초절정중에 일상 못돌린거 건주 뿐인것.

거 이리 된 거 사실 모용견이었단 출생의 비밀로 가시겠수?

>>358 예스
>>360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62 예스

크아아 참을 수 없다 콩재필

군림호군장 내진파랑 그냥 내진파랑 위력비교하면 어느정도 차이나용?

확실히 냄궁할배에게 칼 주면 냄궁세가 겁나 쎄지긴 하는데

흐음...

칼 솔직히 꿀꺽 하고싶은 마음도 몽글몽글(?)

인사만 한 가녀린 소녀를

그렇게 잔인하게 참살해?

아 저도 궁금한게
당한애들도 열화됬지만 천마군림보에 당한건 아는거죵 ?

>>367 에휴....그게 고불에게 액운이 좀 모인 것. 전쟁 피해서 갔는데 마침 거기 원수가 있었고, 원수도 타이밍이 애매했고...

이제 질문 그만!

해동고불이 되나용..?

그만하라니 그녀들은 하지말라는 뜻

>>363 (눈치
>>364 저는...괜찮은거에용 비운의 여고수 놀이나 한번 해보죠...(곰방대
>>365 엣

>>369 저 그 할배랑 상성 안 좋을 것 같아서.....
>>373 ? 지원이가 갯한건데 소유권도 지원주 것인것
>>374 .........

뭣! 그만하라니! 남성우대정책!

'그 할배'

사실 비련이라고 말하기엔 하란의 사적 욕망(아이돌)과 야심이 읍읍읍

수아도 비련해용

흑흑

근데 고불주가 이것저것 타이밍이 좀 안 좋게 터지는 것....

>>381 글킨한데 뒷말 없으려면 가문에 넘기고 지원이는 모르쇠 하는게 낫긴 해서용!

>>385 살아있는 외도 그 자체

>>384 쉿

히익

>>389 피해자가 아니라 전쟁을 배후에서 키워온 흑막 읍읍읍읍읍

>>387 뒷말 나오겠지!

근데 내가 강해지면 더 기분 좋은 것!!

일단 채주를 만나서 백룡회가 왜 대왕산채를 노렸는지부터 알아내는 것이 정석일 느낌인데..그래도 남만 들어온 김에 꼬마랑 지네 정도는 구출하고 나가고 싶은 것!

아무튼 그런 의미로 무명주는 부디 고불과 일상을 돌려 채주에 대해 고불에게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꼭 백룡회주 뒤통수에 한방 갈겨주길..!!!!

사실 고불부 중앙으로 초빙하고 싶었지만....

후후 저도 대사건 편승해서 빨리 초절정부터 찍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한데 현재로는 딱히 중앙으로 가기가 어려운 것! 산왕한테 갔더니 산왕이 일단 중앙으로 가봐라 하지 않는 이상은..

아 빨리 초절정 찍고 싶다....

진행정리는 오늘 늦게
혹은 내일중 완료 예정

@김캡

건의사항 있음

도전과제 추가 공모전 하자.

>>396 다음 주. 막리노이의 지리는 컨트롤로 백시아는 초절정을 찍는데..

>>395 사실!!!! 내 욕망일 뿐!!!

전략고불-독고투하가 필요하다!!!!!!!!!

>>399 허억!!!@

중원이네 소사건도 오래 끌지는 않을 것 같고....
한 80% 끝나지 않았을까 대사건.

하란이가 무림공적이라니 이건 또 무슨일이에용 하란이 아이도루가 아니었나용?!!!

>>399 어케했지?????

>>404 대리 뛰어주는 막리커!!!!

캐리해주께!!!

막플래티넘!!!

정찰대 전원 활약으로 하려다가 개인으로 바꾼 매우 솔직한 이유:

솔직히 대장이 절정 초입인 정찰대가 활약을 해도 그 후에 바로 죽을거 같아서...

냉정하지만...정확한 판단

그리구 일상구해봐용

>>410 음 꿈에서 만난 걸로 일상 돌릴까요? 백룡회주 폐관 끝내고 화경 찍었다는 정보랑 전장 상황도 공유하고 할 겸?

자도 일상구

그리고 다음 진행에서 첫번째로 할거 생각났음





"오길 잘했다! 중앙 전선!!!"

으로 부활(?)

>>411 음.....2연속 일상은 애매해서용! 때를 기다려보졍....!

>>413 님 그러면 나중에 개그캐한테 죽어용

후우 일상 구하는 분들 두분 있으니 일단 내려놔야지 일상깃발

흑천명(黑天名)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아 그리고 시아주 이거 나중에 반영좀용

>>414 오케이인 것! 야견과 다음 일상을 돌리기 전까지 고불이 답을 찾아야..!

이랬는데 다음 스레에 열받은 고불이 기연7개로 관군을 소환.

황제의 진노 앞에 지방군벌 참교육!!!@@@

드디어 집이다... 으아아아ㅏ

기연..드래곤볼 고민이 되는 것! 차라리 그때그때 쓸걸!

미호주 고생하신 것!

하지만 모아둔 만큼 뭐든 할 수 있는 것!

대사건 끝난 후 7년 점프에 1년에 1개씩 쓸까 싶기도 하고..

현실이었으면 박사학위 7개 가능

...캡틴이 대사건 이후 점프가 아니라 시간 흐름을 빠르게 해서 훅훅 연도 진행시킨다고 하지 않았나용...?

>>424 헉 그래용?

어느 쪽인지 궁금쓰

>>416 흑천성 휘하 명문사파 다 들린거임 이제???

>>426 넹

1. 흑천성이 있다가,
2. 대사건 시작하자마자 매리곤문으로,
3. 금봉파 방문해서 제갈세가랑 싸우고,
4. 파계회랑 이야기 후 홍로문 전향시키고
5. 혈검문에게로 가서 전쟁 적극 참여 받고
6. 팔룡방에게 가서 헛소리하다 꺼지라 들음

후우 팔룡방에게 가서 마지막 소문 이야기 안하고 혈검문 보고 왔으니
니들도 보러 오는게 예의다라고만 했어도 꺼지라는 이야기 안들었을텐데
너무 급발진했다

>>427 밥먹고 설거지하고 위키에 업로드 한 다음 찬찬히 살펴볼게요 ㄱㅅㄱㅅ

>>429 그저감사!

저녁 식사 완료! 수아주 일상 돌리실래요?

일상구해요!

앗 무명주! 일상에서 채주 좀 고불이한테 알려줄 수 있어요? 진행에서 찾아가야 할 수도 있어서요!

>>433 넵! 그런데 계기는 고불주가 만들어주셨으면..

음 혹시 무명이 건철에 대한 공연을 하고 있는데 그걸 고불이 들었다 이런 것도 괜찮을까요?

>>435 넵!!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436 네 고불이 공연 중인 무명을 발견하는 것으로 선레 가져올게요!

숲을 지나던 고불은 하늘 위로 피어오르는 연기와 왁자지껄한 소리를 접한다.
원래 저쪽에 마을이 있던가 싶어진 고불은 확인을 위해 그곳으로 향했다.

고불이 발견한 것은 숲을 가로지르는 길.
그 중에서도 주변에 공터까지 있어 쉬어가기 딱 좋은 굳이 말하자면 중간 거점 정도로 불릴 곳이었다.

이미 길을 오가는 여행자와 표국의 무리들도 자리를 잡고 쉬고 있었는데 그들이 피어둔 불 주변에 서서 열성적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고불은 그 사람을 알아봤다. 무명이다.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흥미를 느낀 고불은 자신의 등장으로 인해 관중들이 동요하고 무명의 이야기가 끊기거나 달라질 것을 염려해 숲의 몸을 숨긴 채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적당히 가까이 간 고불은 기를 운용해 주변 나무들과 자신을 동화해 모습을 숨기고는 무명이 펼치는 이야기를 잠자코 들어봤다.

목화심공
- 4성 목화 : 자신의 기를 숨긴다. 주변에 나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각 확률이 저하된다.
- 5성 임중검 : 기이하게도 숲에 있으면 몸이 보호색을 띄는 것 같습니다. 착각일지 아니면 기묘한 무공의 힘일지는 알아보아야 합니다.

응..? 그런데 저 이야기..어째 익숙한 느낌인데?

"아~!! 그러시군요! 채주!"
"그런데 당신 얼굴을 보니 채주라기 보단 재추라는 말이 더 어울리지 않겠소?"
"추한 수염 제초나 하시오."

무명은 자신의 오른 팔에 있는 인형의 수염을 잡아 당기며 말했다.
또한 계속해서 건철과의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이노옴!! 감히 나의 의형제를 모욕하다니!!"

인형으로 자신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아이쿠! 채주! 주먹이 마치 솜털 같으십니다요"

그리고 우스꽝스럽게 나자빠진다.

https://i.postimg.cc/NfXqgrH0/Screenshot-20250112-204132-Samsung-Health.png

...?

채주라. 에이 채주를 녹림 72채에 한정해도 72명이 있다.
그런데 으음..무명이 흉내내는 저 목소리 뭔가 한 사람이 떠오른다.

으음..우연이겠지?
고불은 살짝 혼란함을 느꼈다.

조금..조금만 더 들어보자.
어차피 아직 공연 중이기도 하고 괜한 방해를 끼칠 순 없으니.

그렇게 생각을 정리한 고불은 다시금 집중하며 무명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기로 한다.

정말..사라진 대왕산채의 채주, 추풍낙엽 건철을 소재로 삼아 하는 이야기일까?

>>440 캡! 잘 걷고 오신 것!

부평역에서 밥먹고 들어간 것

여기 이런저런 맛집 많이 모여있네....추천!

아 캡틴. 혹시 혈검문하고 홍로문에서 있었던 일 전쟁에 도움이...될까용?

"그렇게 추풍낙엽처럼 밟힌 건철!"
"습철로 태어나야지!"

무명은 대놓고 건철의 이름을 내뱉었다.
고불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채 공연에만 집중했다.

최근 정보 수집 때문에 돈을 쓴 게 꽤나 타격이 컸던 모양이었다.

"사람들 돈 주머니가 건철처럼 말라 비틀어졌어!"

이름과 생김새, 그리고 행동거지를 표현하여 농담을 던진다.

심심하니까 저녁 뭐먹었는지 이야기히고 가용.

전 부평역에서 좋은 중국집 찾아서 중화오므라이스 머금

라면

헉 군대라면

가만히 듣던 고불은 처음 추풍낙엽과 건철이 언급된 순간 움찔했다.
그로인해 고불이 몸을 기대고 있던 나무가 흔들렸지만, 다들 무명의 공연에 집중하고 있는지 눈치챈 이는 없었다.

으음..무명이 어디선가 채주의 얘기를 듣던 그걸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그런데..솔직히 채주가 그정도 급인가? 어디선가 이야기로 수집해서 듣고 그걸로 공연을 할 정도로?

산왕도 아니고...

그렇게 생각한 고불은 더 이상 가만히 지켜볼 수 없어 발걸음을 무명에게 옮겼다.

우선 내공을 안개와 같은 형상으로 뿜어 자신의 모습을 가린 채, 무명에게 자신의 등장을 알리고.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개에 가려진 채로 보법을 밟아 나아간다.
백사보- 8성 백사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두 걸음을 내딛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두 마리의 백사가 양쪽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 환영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며 고불은 한 마디 외친다.
"고불! 어디! 숲의 호걸!을 조롱!하냐 쉬-익! 고불!"

뱀소리까지 흉내내며 외친 고불은 백사와 무명을 잇는 경로만 안개를 치워 무명에게 뭔가 보여달란 의도를 표한다.

양쪽에서 다가오는 뱀과 마침 무명의 쌍도. 연출하기 적절한 조합이겠지.

>>446 그저 된찌

>>449 앗 왜 쌍도로 착각했지 무명이 단검 하나 쓰는데..무명주 그냥 단검 하나로 이해 바람요!

>>450 된찌는 항상 옳다...!

"?"

갑작스러운 익숙한 목소리!
무명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동시에 반가움 역시 감추지 못했다.
약간 공연이 늘어지는 분위기었는 데 이렇게 분위기를 반전시킬 줄이야!
좋은 때에 와줬다. 하지만...

"이 미친 초록색이 뱀을 풀어?"

실전 무투도 - 연환단도를 사용하여 뱀의 환영을 흩뜨려버린다.
무명은 실제 뱀인 줄 알았으나 베는 감각이 없어 당황했다.

"숲의 호걸이라니?"
"숲의 돈걸아니냐!"
"확실히 돌아버리는 것 같은 놈이긴 하군!"

그를 돼지로 비유하며 외쳤다.

그런데 고불이 건철을 어떻게 아는 걸까? 무명은 공연이 끝난 후 에 천천히 물어보고자 했다.

고불은 안개 속에서 무명의 대응을 지켜보다..
뱀의 환영이 흩뜨려짐과 동시에 안개의 형상을 한 내공도 차차 옅어지다 사라지도록 했다.

대신 자신은 땅속으로 들어가 몸을 숨기며 마지막 대사를 쳤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고불! 흐어! 엄!마 품!으로 돌아!가야!겠다 꿀꿀 고불!"
그렇게 공연을 일단락 시킨 후..관객들이 흩어진 후에야 고불은 다시금 지면 위로 올라와 무명에게 인사를 했다.

"고불! 무명! 반!갑다 고불!"
그리고는 바로 본론을 꺼냈다.

"고불! 그런!데 무명! 채주! 어떻!게 안다 고불?"

고불주 미안해요..혹시 내일 다시 이어도될까요

물론! 천천히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점령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입니다.

---

무기고가 점령되었군요

@강건
@막리현

무기고에서 무기만 파밍하고(괴뢰들 하나씩 들려주고)

저희가 본관으로 가는 루트 / 병영으로 가서 특공대장전 돕고 난 다음 본관으로 셋이서 가는 루트

어느쪽으로 할 까요

@성무명주

뉴비 이벤트 튜토리얼 다 했나용??

본관은 지원이 무공 쓰는거 보면 아예 모르는척 하기 좀 그래서
우선 병영으로 왔는데 여기 초절정 최소 2명에 절정 다수인 상황이라
병영부터 오실래용 ?

앗 말하는 순간 00시가 지났다
이벤트 참가 한다고 말한다는거 완전 까먹고 있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병력을 이끌고 무기고로 이동합니다!

무기고에서 적 병력들이 무기를 보급받고 진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뚫기 쉽지 않겠군요.

---

(대충 나 한한백가 백시아다)

---

적은 손쉽게 무너집니다.

어렵지 않군요.

진짜는 안쪽에 있을겁니다.

---

(막리현)
#>>197 에 동조!

---

점령합니다!

이제 남은 곳은 본관과 병영입니다.

---

음~
이것이 5돌장점의 맛

>>459 하긴 거기는 지원이가 어느정도 전력 깍아줄테니까
병영으로 가면 드디어 시아 막리도 초절정전의 경험을!!

그리고 거기가서 절정/초절정이 지원해버리면 지원이도 뭔가 성장 기회 뺏겨버리고

@막리현

만약 컨트롤 하다 뭐 안 풀리면 200 도화전 안으로 제 도화전 맘대로 꺼내 쓰셔도 좋음. (대신 기연 쓰면 좀 노나먹어)

>>463 아... 빨리 초절정 찍어야하는데.... 아......

개인적으로도 아군 레스주캐 초절정이 한명만 더 있었으면 ... 하고 아쉬웠던 것

교국 전력 강화 시급하다

정작 지금은 교국 전력 깎는 중

저히 교국 잘 살려주세용ㅜㅠㅜ

>>464 헐 넵

병영 턴 후에 초절정전 맛보기 좋은 생각같아용!

>>469 우리 교국 푸르고 아름답게....

>>471 대신 1턴째에서는 무기고에서 괴뢰랑 막리 무장 다 시키고 시아 아공간에도 비도같은거 가득가득 채유삼!!

>>473 하잇!!

늦게 일어났어용...

이벤트 다이스 굴려도 되겎군

강건주까지 포함해서 굴려보아용

굴려!!

일상구홤

시아/수아/야견/고불/지원/막리/재하/모용/정운/무명/강건

.dice 1 11. = 2
1 시아
2 수아
3 야견
4 고불
5 지원
6 막리
7 재하
8 모용
9 정운
10 무명
11 강건

김수아일병이 연성해줄 사람은?
. dice 1 10.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지원
5 막리
6 재하
7 모용
8 정운
9 무명
10 강건

.dice 1 10. = 5

막리노이 당첨~~~
나머지는 좀 이따가...

수아가!!! 막리를!!!!

와우!!!

와~추첨 콘텐츠 재미지다

오옹 은근 쫄깃해지는

뭣

수아가 연성하는 막리노이....

헬스키친?

이젠 중원도 아님!

김막리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10. = 4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지원
5 수아
6 재하
7 모용
8 정운
9 무명
10 강건

냄~~~~~~~궁!!!!!!!

냄궁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9. = 8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지원
5 재하
6 모용
7 정운
8 무명
9 강건

무말랭이~~~~

무말랭이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100. = 71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모용
6 정운
7 무명
8 강건

.dice 1 8. = 8

강~~~~~~~건!!!!!

일단 여기까지 하고 또 이따가 마저...

오옷

와..마지막까지 남진 않겠지 설마!

강건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7. = 5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모용
6 정운
7 무명

며용~~~~~~~~~~

헉

며용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6. = 1
1 시아
2 야견
3 고불
4 재하
5 정운
6 무명

김시아~~~~~~~~~~~~~~~

김시아가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4. = 4

1 야견
2 고불
3 재하
4 정운

무말랭이노이를 계속 넣고 있었다니!

정운~~~~~~~~

정운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3. = 2
1 야견
2 고불
3 재하

고불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

>>492 옷 냄궁

고불이 연성해줄 사람은??
.dice 1 2. = 1
1 금양지의 야견
2 김재하

애견~~~~~~~~~~

자동으로 김애견은 김재하를 연성해주새용~~~~~~~

빠진 사람...?

헉..정운에게 받고 야견에게 써준다..!

막리노이이

대충

원하는 느낌을 말하세용(?)

아 이걸 다이스 스레에서 할 걸 그랬나봐용 씁

누가 결과 요약좀!

첫번째가 김캡이 써주는 검가용?

그럼 재하 > 수아에요?

>>517 맞아용!!

김재하가 김수아 연성해주기~~~~

수아 > 막리
막리 > 냄궁
냄궁 > 무명
무명 > 강건
강건 > 모용
모용 > 시아
시아 > 정운
정운 > 고불
고불 > 야견
야견 > 재하
재하 > 수아

고머어용!

내가....우리스레....대표 금손님을.....?

견끼야아아아아어아아아아악!!!

이제 김캡이 할 것은...

1줄 연성과 저번에 빼먹은 며용 연성...

>>523 어서 빨리 연성을 해오세용 김애견!!!!!

김캡은 다이스를 굴려 당첨자 1인에게 보너스 연성을 추가로 제공해달라!

>>526 타이헨데스우...

왜 강건을 뽑으려고 했는 데 여자 캐릭터가 나오는 것일까

글로가면 당연히 압살
그림으로 가도 당연히 초살

화경고수를 앞에 둔 야끼야아아아악!
일단 침착하게 위키 정주행이다!

위키 이벤트에 추가해둔 것~

>>527 까비!

>>528 ???

https://ibb.co/61f17Qs
https://ibb.co/kqqH60K
강건!인데...닮았나요??

화경고수를 눈 앞에 둔 이수아였다면 죽을 텐데(?)

호...호엑....블랙드래곤모드!

>>534 저 부분을 포샵으로 지울지 말지 고민했는 데...
아무래도 용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살렸어요!!

https://ibb.co/xFZp37d
분타원에게 지시를 내리는 모습

https://ibb.co/kJqWtMz
나이가 좀 더 들은(30대) 모습

간만에 눈물을 마시는 새를 다시 손으로 필사하면서...
글발을 끝까지 올리고 오겠소......

https://ibb.co/kJRspC5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류현

https://ibb.co/pxN4dyX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미사하란

https://ibb.co/W2SKqQT
같은 프롬프트를 썼지만 나오게된 수아

후후 정운노이
저는 무려 당신의 모든 진행을 알고있답니다.
(당연함. 위키페어리직 하고있음)

>>537 후후 형님노이...

막리노이의

객잔 일상 이라도

써볼까 생각 중

　다름을 인정하기보단 이해하려 했다. 당연한 이치일지도 몰랐으나,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타인에게 있음은 이해하였으나 내게는 없는 것이었으니 필연적으로 많은 감정을 가진 내 자매 누이가 더 사람같아보임은 당연지사였으리라. 그것에 불만이 있느냐 물으면 그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의 살가운 반응을 위해 나는 그들의 좋고 나쁨을 읽어야만 했지만 얼핏 게으르고, 조금은 무례할지도 모를 내 자매에게는 사람들의 반응이 더욱 너그럽곤 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으면 몇몇은 말을 얼버무리다가 답하지 않았고 누군가는 어색한 웃음을 짓는다. 결국 그 대답을 해주는 주체는 다시금 내 자매에게 돌아가서 그 이유를 듣게 만들었다. 자매는 내 엉킨 머리카락을 고쳐주며 이야기할 분위기를 지었다. 곧 나른한 하품이 자매로부터 흘러나왔다.

"아이들은 네가 무섭다더구나."

---

님 입마관 이야기.
내가 단편급으로 연성해준다. 기다려라...

헐. 고불...뭘 해야하지!

>>542 오마이갓벌써눈물이

막리노이

대충

원하는 느낌 선택좀

1. 객잔의 일상
2. 어릴 때 객잔 하려고 한 이유(?) < 이 경우 이유좀 알려줘용(?)

제가...무지의 현자 님을 연성해야 된다고요...?

>>545 옷 1번 재밌겠다

크앗

정운노이

어떤식으로 연성되면 좋을지
아니면 어떤 것은 싫은지 있나용

시아주께서 원하시는대로 써주세요! 막말로 제 과거를 날조해도 전혀 무방합니다.

>>550 오키용

일주일 걸어놨는 데 그 안에 다들 보겠죠?

연성 언제까지였죠?

따로 제한 없었던 것

내가…… 어장의 대표 하와와 여고생을?

하와와

수아주는 글이 좋으신가용...?!
아님 니지저니?!

연성 기간은 진행전vs1월말 중 언제까지가 좋을가용

글이용!

그림도 좋아용

>>558 후자

재하주는 뭐가 좋으신가용!!! 글 or 그림?

>>558 월말......에 한표를!

>>559 홍홍홍
힘내보겠어용...!!!!

저도 월말...

그 지원주한테 그림은 말도 안되는 소리! 글 소재좀 고민해볼게용!

사실 재하주는 제 입장에서 호재필이야!!!

저도 월말로...

그리고 혹시 고불주 원하시는 연성이나 이 부분은 금기다 싶으신거 있으신지요!

>>561 편한 걸로 주셔용
저는 야견주가 부담 안 가지셨으면 좋겠는게...
저... 저는 야견주 글이 외려 깔끔해서 맞부러워하는 중인 것이에용 >:ㅁ!!! 저 이제 퇴물임🫠

우리는 월말! 캡틴은 진행전까지!

>>565 으음 크게 금기는 없는 것! 원하는 것..원하는 것이라..고불 의형제들에 관한 연성도 좋고 독고구검에 관한 연성도 좋은 것! 아니면 장르를 무협에서 판타지로 바꾸고 리얼 고블린! 고불!도 좋은 것! 뭐든 정운주 편하신 걸로 괜찮은 것!

>>566 홍....잘 생각해볼게용!!!! 일단 위키 읽으며 복습중인것!

우리는 월말! 캡틴은 진행전까지!


천재인가용

고불주?

>>5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1

>>567 천재네

흠

NG그룹 회장의 차남 남궁지원이 남북우호를 위해 결혼한 당 고위간부의 딸 허예은과 초대 회장이 남긴 스위스 은행 계좌(창궁무애검)을 찾아나서는 연성이 떠올랐는데 어떠려나용

>>574 (좋아요)

북한사람 설정은 뺄까...
그래도 사파에 대입하기엔 북한만한게...

사파=북한

그럼 천마신교 재하는...?

허억

>>577 저는 소련이나 러시아까지 생각했다가 그만둔 것

천마신교와는 주로 광신이...

젠슨황이랑 주커버그 암살 레이드 파티 구해용

그분 렙틸리언이라...

내기보기엔 주커버그 그 양반 인간인척 하는 용 화경고수임

내 주식

저런

으아 일상 구. 백사보 10성 100만 찍으면 바로 기초 지둔술이랑 합성이다!

situplay>1597058064>454

고불과 뱀들이 사라졌다.
참 신기한 능력이란말이야? 가르쳐달라고 할까?

이내 관객들이 모두 흩어지고 고불이 어디선가 솟아나왔다.

"그렇게 튀어나와선 정말로 식물 같잖아."

오

무명은 또 하나의 만담 발상을 떠올렸다.

"왜 네가 돼지 연기를 한거야? 내가 돈걸이라고 한 건 건철한테 한거였잖아?"

즉석 연기라 합이 어긋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사실 돼지 연기가 웃기기도 했으니까.

"채주?"
"..."

무명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 멍청이가 진짜 채주라고?"
"그 약골이?"
"고작해야 삼류 녀석이 채주라고?"
"허풍을 떠는 게 아니었어?"
"무공 하나 제대로 못 알려주는 얼간이가?"

무명은 실컷 건철을 깔보는 발언을 했다.

"얼마전 강 기슭에서 죽어가던 것을 구했지."
"스스로는 절정이라고 하는 데 내력은 하찮아."
"그런데 그 녀석이 진짜 채주라고?"

식물 같다는 무명의 말에 고불은 어깨를 으쓱하곤 말한다.

"고불! 나무!도 식물!이다 고불! 그럼 식물! 같으!면 좋다 고불!"

하지만 다른 것보다도 채주의 얘기가 중요했다.

멍청이..? 이건 맞다.
약골..? 어..그래도 절정 무인이라 일류 무인인 무명과 비교할 순 없을 텐데?
삼류..? 어..절정인데
허풍..? 이건 원래 심하긴 하다.
무공 하나 제대로 못..고불에게도 심화 무공 안 알려주긴 했다. 맞네.

고로 맞음 3vs틀림 2
채주가 맞나 보구나!

게다가 이어지는 무명의 얘기는 심각했다.

죽어가던...내력이 하찮은..

"고불! 아마 맞!을거다 고불! 근데 확실!한건 직접 봐야!알거 같다 고불!"

설명만 들어서는 분명 맞을 것이다.

굳이 누군가가 건철을 사칭해서 어떤 득을 볼 수 있겠는가.
그것도 부상을 입어 삼류 수준이라는 설정의 건철은 전혀 사칭할 가치가 없다.

"고불! 혹시! 지금 어디 있!는지 안다 고불? 알려!주면 내가 다음!에 가보!겠다 고불!"

후후 야견 연성 대략 80% 완성..하지만 기한이 널널하게 남았으니 완성은 천천히 해야지

후우

막리 연성 대략 0.00000% 완성...

기한은 널널히 남았으니 완성은 천천히 해야지

(?)

시작이 반이니 객잔 일상물을 하겠다는 결정만으로도 절반은 하신 것!

후

50% 완성

기한은 널널ry)

"거절한다!"

무명은 말투와 행동을 과장하여 딱 잘라 거절했다.
왜냐고?

"그 못난이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 어떻게 믿지?"

솔직히 괜히 구해줬나라고 생각들 정도로
무능하고
멍청하고
짜증나고
약하고
허세부리고
화가나지만

일단 내가 구한 사람이다. 죽는 건 원치 않았다.
최소한 내가 모르는 곳에서, 내가 원인이 아닌 이유로 죽었으면 좋겠다.

"너도 산적이잖아. 산적 간의 세력다툼? 그런건가?"
"그 녀석이 네가 찾은 이가 맞다면 이미 약해 빠졌으니 만날 필요도 없어."
"난 네가 좋지만, 네 행동 모두를 좋아할 순 없어."

아무래도 고불이 그를 해치지 않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야할 것 같았다

고불은 무명의 말에 크게 웃음을 터트린다.

"고불! 하핫 못난!이를 꽤 아끼!는구나 고불!"

그리고는 어쩌 설명하면 좋을지 잠시 고민을 하고.

"고불! 음! 채주!는 내 채주!다 고불! 우리!의 첫 만!남 기억!한다 고불? 그때 나! 대왕!산채!의 호걸!이라 소개!했다 고불! 아마 채주!도 대왕!산!채 얘기!하지 않았!다 고불?"

그리고 잠시 건철의 품행과 허풍쟁이라는 무명의 말을 떠올려보니

"고불! 내! 얘기!한 적 없!다 고불? 술!이라도 좀 들어!가면 자기!가 왕년!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막 떠들!었을 양반!인데 고불!"

단순히 건철이 어떤 인물인지는 건철을 제거할 목적인 자도 알아올 수 있다.

첫 만남에 자신을 대왕산채라 소개하는 것은..음 무명과 건철의 접점을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무명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지. 조금 억지지만 가능은 하다. 혹은 대왕산채 내부의 분란으로 건철이 그런 처지에 놓였을 수 있으니 같은 대왕산채 소속이라 무조건 안심할 순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건철이 녹색 난쟁이를 언급한 적이 있다면? 자기 부하로 녹색 난쟁이가 있었다는 얘기를 술술 했다면, 설마 고불 같이 생긴 인물이 하늘 아래 둘이 있을 수 있을까?

물론 고불이 그의 부하였음은 맞으나 전향을 했을 수도 있으니 믿지 않겠다고 한다면 우선 건철의 의향을 먼저 물을 수밖에 없겠지.

저도 구상이 반이니 반은한?듯?

저는 판타지 월드로 넘어가서 고블린 킹(고블린 아님)이 된 고불을 쓸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

무명을 입을 다물고 곰곰히 기억을 떠올렸다.
망했다.

계속 흘려들어서 기억에 남는 게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걸 보니 정말로 그런가 싶었다.

"조건이 두가지 있어."
"듣고 나서 할지 안 할지 판단해."

무명은 미소를 지었다.

"첫번째, 약속 장소를 따로 만들거야. 그 녀석이 너를 안다면 약속장소에 나오겠지."
"두번째, 네 기술을 나에게도 알려줘."

지금까지 만나봤던 이들 중 공연에서 가장 많이 쓸 수 있는 무공을가진 자는 고불이었다.
창잡이도, 애늙은이도, 흑천성도, 그들의 무공은 강하고 화려하지만 살상력이 너무나 강했다.

그런데 어째 3명 중에서 이름을 밝힌 사람이 아무도 없지?

차분히 무명의 조건을 듣던 고불은 고개를 선선히 끄덕이다.

?

두번째 조건을 듣고는 잠시 의문을 가졌다.

"고불! 내! 기술!이다 고불? 어떤 기술! 말이다 고불?"

자신이 무명 앞에서 선 보인 것들은...
기초 지둔술/독고구검결/백사보/목화심공..정도인가?

이런 요청이 있으리라 예상을 못 한 고불이었기에 그저 머리를 긁적이며 무명의 답변을 기다리기로 했다.

"아까 뱀이 나오고 안개를 다루고 땅속에 숨는 기술!"

목화심공의 경우 그것이 별도의 무공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물론 은신술도 사용하기에 따라선 공연에 쓸 수 있었겠지만 존재자체를 모르니 알려달라고도 못한다.

무엇보다 백사보, 지둔술, 독고구검결을 하나의 무공이라고 생각했으니 무공의 기본도 모르는 모양새였다.
만약 세가지의 무공이 각기 다른 무공임을 알았다면 양심 없이 알려달라고 하지 않았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는 하나의 무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연을 다루는 능력인가?"

고불은 무명의 말을 듣더니 머리를 긁적이며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 난감해한다.

"고불! 일단 안개!를 다루!는 것!은 고불! 사실! 안개!가 아니!라 내공!을 안개 형식!으로 다룬 것!이다 고불! 그건! 유산!이라 못 알려!준다 고불!"

백사보는 수아가 알려준 무공.
수아에게 확인을 하지도 않고 냅다 알려주기엔 좀 찜찜하다.

"고불! 원한!다면 땅!속에 숨는 무공!을 알려!주겠다 고불! 뱀!의 환상을 꺼낸 무공!은 보법!이다 고불! 그 무공!은 채주!를 무사히 만나!고 모든 일!이 잘 마무!리되면 그때 알려!주겠다 고불! 그때까지 먼저 알!려준 기초 지둔!술을 익히!고 있으면 충분!할 것이다 고불!"

그렇게 나름의 정리를 내린다.

그때까지 수아를 만나 백사보를 무명에게 전수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되겠지.

고불은 무명을 쳐다보며 동의를 구한다.

"아.."

본의 아니게 큰 실례를 범한 것을 알게 된 무명.

"내공을 변화시키는 것이었구나. 그럼 어자피 알려줘도 난 못 쓰겠네."

어깨를 으쓱이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좋아. 그렇다면 거래 성립. 대신에 건철이 널 만나기 싫다고 해도 뭐라고 하지마."

땅 속에 숨는 무공을 먼저 알게 된다면 좋겠지.

"뱀이 환상이었어?"

자신이 베어버린 것이 그저 허상이었다는 사실에 그는 크게 놀랐다.
그저 고불이 자신을 놀리기 위해 동물을 조종했다고 생각했는 데 그저 환상이었으며, 심지어 보법일 뿐이라니,
새삼 그와 자신의 차이를 실감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디에 오라고 말해줄까?"
"아, 너무 험한 곳은 안돼, 그 녀석 약해."

다시한번 말한다.

좋아 거래 성립.

약속장소라...
지금 중원은 한창 전쟁 중.

이런 상황에 특별히 안전한 곳이 있을까 싶지만.

핫!

"고불! 광서! 광서!의 계림!이다 고불!"

그나마 후방.
언젠가 상일에게 들었던 중원에서 방문해야 하는 곳 리스트 중에 있던 그곳이 고불은 갑작스레 떠올랐다.

"고불! 자, 그럼 기초! 지둔!술을 전수!하겠다 고불!"

그렇게 말한 기초 지둔술 전수를 준비한 고불이 무명에게 처음으로 알려준 것은...

"고불! 지금!부터 땅을 파라 고불!"
땅파기다.

나는 연성... 글.......
할 줄 아는 게 글이다.
그림으로 하면 반드시 커미션을 넣어야만 해...

어? 나 참가하겠다고 했었는데...?

"광서의 계림! 확실히 전달할게!"

그런데 거기가 어디지? 안내도 해줘야하나? 일단은 말만 해두자.

무명은 고불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땅을 파기 시작했다.

땀이 나고 전신이 아프다.
농사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어려움이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어느새 제법 큰 구멍이 파졌다.

https://i.postimg.cc/Wp5yF1tb/Screenshot-20250114-231820-Samsung-Health.png

>>604 헐

심지어 초반에.......
어................. 나 어떻게 돼?

무명이 판 구덩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고불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불! 훌륭!하다 고불! 이렇!게 구덩!이를 파는!게 기초! 지둔술!의 1성!이다 고불!"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고불! 앞으!로도 열심!히 파라 고불! 이후!는 음! 이거 참고!해라 고불!"

고서점에서 찾은 기초 지둔술을 무명에게 휙 던져준다.

"고불! 광서!의 계림!이다 고불! 잊지!마라 고불! 바빠!서 먼저 간다 고불!"

그리고 고불은 서둘러 이동한다.
광서의 계림으로 가기 전에 마무리해야 될 일들이 많다.

//막레! 무명주 일상 고생하신 것!

자자자자자잠깐만용

마지막 남았던 두 명 누구에용

일상 돌린 사람들 고생했어!!

situplay>1597056157>403
이때 이미 참가 의사 밝혔었어.. :D

헉..미호주 누락이라니 어음..
아직 시작도 안 한 사람이 있다면 사이에 추가하거나 아니면..
참가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을 섭외해서 진행해야..?

마지막이 야견 재하라서 캡이 야견 > 재하 > 수아(처음)이라고 하셨던 것!

*목화심공/백사보

나는 그...
정해지면 말해줘... :D

야견->재하->미호->수아 순으로 할게용

@야견@재하@수아

그래도 미호주 참여하실 수 있어서 다행인 것!

다행이여:3c
어제 확인했어야 했는데 못한 잘못도 있으니 응..

고불주 수고했어요!

술은 쓰레기다

무명주도 실전무투도 숙련도 챙기세요!

>>621 미장은 쓰레기다

*실전무투도/기초지둔술
situplay>1597058064>609
지둔술 익히기

>>617 이거 계속 전파좀 해주세용!!

>>625 이번달 말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나니까 전파 계속 해볼게:3

(부스스)

확인햇서용
미호주는 그러면 답해주시길 바라는 것이에용

오이란도츄 백귀야행 미호
바라세용??? (광기)

헐
OH GOD YES!!!!!!!

>>617 확인

수아주 수아주

혹시 원치 않은 거 있으면 말해주시오:3

딱히 없어용!

>>631 옷케-

막리노이도

불가사항 말해주시오(?)

>>633 정사파 기습숭배만 아니면 돼용!

생각해보니 정파는 객잔 부수면 돈 물어주고 가니 '괜찮은 이교도'정도론 생각하고 있을지도

돈되는 이교도

자련이다!!!!!!!

오오!

자련주! 웰컴백!

모두 안녕!

무하

백하!

situplay>1597058064>532
situplay>1597058064>536
강건

situplay>1597058064>538
류현
미사하란
수아

혹시 건주가 못 볼까 싶어 정리해따!

https://ibb.co/pfx2FD0 강건1
https://ibb.co/ZLBmb7y 강건2
https://ibb.co/59JD0HT 30살 강건
https://ibb.co/S5xGZ32 지시내리는 강건

https://ibb.co/H2JjGwj 미사
https://ibb.co/TmWQWPX 수아

그림이 사라졌어!! 아직 보여주고 반응도 못 받았는 데!

https://ibb.co/kJRspC5 류현

나 왜 이러니..

김

캡

https://i.postimg.cc/yxpgnYQT/Screenshot-20250115-192329.png

헐

>>647 이거 보다가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서 드르렁함(문과임)

베르누이나 브라운운동이나 E=mc² F=ma 같은거 나옴

2화만에 탈주...

헉

사실 저도용(?)

좋았던 점 : 물리학을 무공에 잘 결합함.
별로인 점 : 전반적으로 무협스럽지 않음...(예 : 무당파 제자가 사형 욕하고 동기한테 태극권은 건강체조라고 욕함)

이런거 생각했는데

만근추!

사실 금강불괴, 만근추, 사자후 같은 무공이 무림비사에서는 어떻게 재해석됐는지 궁금한것

누가 좀 익혀달라아아아

아 그리고 만천화우도!!!!

>>653 와 정통무협 추

정운노이에게

연성은
아마 월말에 나갈 것
사유 : 개인사로 바쁨

알겠습니다! 천천히 부탁드려요.

고불주에게 한마디!

지금 고불 진행 기록을 보며 연성 떠올리고 있습니다! 조금 길어서 아직 다 못본지라...저도 월말 쯤에 될 것 같네요!

연성....연성.....으으으윽

일단은 일상구해봐여!

사량발천근은 너무 비직관적이네요,
4온스로 1000파운드를 움직인다고 해주세요

>>662 미터법을 써다오...

4mg으로 1,000t을 다스리는 법

아아아아아아앍!!!

사량발천근은
4mg으로 1000t을,
4oz로 1000Ibs를,
4兩으로 1000斤을 다스릴 수 있다.

이 때, 어느 도량형을 사용하는 것이 투입 대비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는가? 맞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1. 영미단위계
2. 국제단위계
3. 척관법
4. 1~3중 답이 없음

퉤에에ㅔ투테테테테퉤

연성... 연성이라..........


내가 잘 할 수 있을ㄲ... 나는 찌끄레기인데에ㅔ........

>>666 이거 척관법이 가장 강한걸로 알아용.
이거 관련된 무틀딱 토론글 본 적 있음.

...다들 늦었지만 해삐뉴이어인 거예요...

>>669 1000파운드도 1000근도 1톤이 못 되기 때문에...

>>670 햇삐뉴이어쨔련노이(복복복북북북

요즘 어떻게 지내?

해~~피~~뉴이어~~~

우후후 입마관 2077기 재집결이다

>>671 (가르릉) 복복도 오랜만이에요... 시아노이도 해삐뉴이어!! 요즘에는~ 푹 쉬면서 넷플릭스로 의학 미드를 보고 있어요 세상은 넓고 병은 많구나,,, 싶달까요 시아노이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672 막리노이도 해삐뉴이어~~~ 잘 지내셨어요??

하하하!

전 올해 군대갈지를 고민하고 있어용

>>674 행복해보이니 다행이야 (복복복복복복
나아는 바쁘지만 행복하다네

>>675 뭐...라고..........

헉
군대는 중대사항이죠...

>>676 바쁜 건 조금 안 좋은 소식이지만 행복하다면 다행이에요...!

>>677 (고로롱

이번주 진행 와?

교국은 지금
강건이 각성해서 천마군림보 쓰고 경시청 초절정들 척살하고 있어
거기에 막리랑 시아가 같이 놀고있구

https://ibb.co/pzbMhn7
야견이 만들기 어려움

고불이도 시도했는 데 자꾸 엘프가 나와...

챗지피티에 물어본 결과

국제단위계 (SI): 1mg → 250t

영미단위계: 1oz → 113.398t

척관법: 1兩 → 0.125t


정답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는 도량형 체계는 국제단위계 (SI)**입니다.

>>643 와!!!! 뭐에용개쩌는것

와우. 직접 그리신거에용?

>>682 AI요!

https://i.postimg.cc/VsGzzTXv/Screenshot-20250115-225705-Samsung-Health.png

>>678 이번주 진행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어용... 진행은 가끔 보고 있었어서 대충 내용은 알아요! 다들 교국 전통놀이 잘 참여하고 있던 것 같아 보였던 거예용... 후후

>>679 오오 잘 만드셨어요!!

>>684 캡틴의 끈기는 세계 제일...!

실스크야 힘을 내줘...!

이번주 진행도 아마 2시쯤??

2시...! 좋은 것!

>>679 호에에에엑 그저 감사!!!

흑백머리 섞인거 만들기 귀찮으셨을텐디!!

머리하니 생각났는데 무림에서 이런 머리하면 별호같은거 붙지 않을까

@야견주

석가장 들린적 없어서 흑천명 반려함.
석가장만 들리면 흑천명 클리어라 나중에 언급 바람.

크아아아아아악 석가장 흑천성 소속 아니라 되는줄 알았는데!!!

어?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이거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이면 흑천성 세력 다이스 굴릴 때 나오는 6개 한정 아니에요?

>>692 헉

그런것 같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보장하라! 보장하라!

감히!!! 석가장이 명문사파가 아니라 할 생각인가 야견!!!!!

일단 김캡 의견부터 들어보겠음
@김캡

엥 그치만 석가장 야견이놈 입장에선 적인디!

무명이 연성?

오늘 한번 써볼게용!

뭔가 원하시는게 있으시려나..?

>>692 이게 맞아용

>>696 저도 교국십시 딸려면 마라시 가야함

야호!

@웹박수

참치2 이전은 이번달 말~다음달 초 정도로 생각 중이에용!
동결하신 인원들이 좀 있어서 최대한 기다렸다가 이동할 생각!

헉 세번째 디아스포라

역사가 길어지니 벌써 UI만 세번째 바뀌는..

>>574 >>704 괜찮나용?

>>705 가라 막리
소재가 맛있지 않느냐

현대에유 맛나는 거에용 홍홍

>>700 역습의 시아를 찍어야 만..근데 교국십시 이거 10개 대도시에 수도도 포함인가

역습의 시아라니 왠지 시아가 마스크 쓰고 기행벌일거 같자나영

막리끼얏호우!

>>709 시아 아즈나블이라는 여자를 알고 있나?

>>711 우리는 그를 모른다

>>712 그렇다면 들어오라

투구를 써라 시아 이즈나블

세배 빠른 괴뢰에 탑승하는거다!

후우.....그리고 재하 연성 어떻게 할지 고민중.

1. 다양한 멀티버스의 재하 짤 패키지 만들기
2. 일반 교국 시민의 시선으로 본 재하 단편 쓰기

재하주여...혹시 나중에 보신다면 픽해주십쇼...

붉은 건 세배 빠르다!

다음 진행

걍

상여자 부활 하겠어용

생각해보니

또 죽을게 무서워 머뭇거리는건

그다지 사파스럽지 않음(?)

>>716 트리플 스피드 레드!!!!
>>717 본투비사파.....

그리고 일상구함!

그리고 시아노이여 흑천명은 도화전 20개임

>>720 이왜진
고침요

감사쓰

위에 유희왕 짤 생각해보니 무림인들 카드게임 만들어서 중원에 팔면 때부자가 되는거 아닐까?

나는 강건 무림인 카드를 소환! 무공 카드 천마군림보 발동!

저작권만 어떻게 해결하면 돈방석이 아닐까?

>>698 자유롭게!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긴 했던 것

허억

>>643 강건주 연성 올려놨어요!!

힘세고 강한아침!

끄어어어어 포카리 포카리

실스크야 제발 올라다오...

주식이란....

으차 그래도 금요일인 것! 다들 힘내는 것!

그리고 일상/대련 깃발 꽂아둠~

이번주 진행 하나용?

>>734 캡틴이 2시라고 한 것!

https://i1.ruliweb.com/cmt/25/01/17/1947379fa20cc1a0.webp

뻘하게 이런거 쓰고 싶어용

영역전개!

근데 신선아니라 무리겠지

>>736

건이 한마신공 보면 신선 아니라도 가능한 것!

>>736 만해는 영역전개의 제자 비슷한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

저도 영역전개 쓰고 싶음

영역도... 두를 수 있는거지!?

>>738
>>737 홍....! 환경변화는 영역이랑 다른거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내공 소모하지 않는 건 같네용!
>>739 쓴다면 어떤 영역이용?

필중의 찌르기를 난사하는 영역

복마어주자(?)

>>741 우우우우 표절!!!!!

아니 그 전에 영역 없이도 되자나여!

일만의 찌르기를 중첩하는 것이에용(?)

어 위키 안된다
어어어?

엇 그건 좀 멋질지도

235 수아 (SK/2FwgSuM) Mask

2025-01-12 (내일 월요일) 15:58:09

목이 날아가도 아주 잠깐은 의식이 있다던가요? 없어도 그 영혼이 말을 이었다 하죠.

-나!

그리고 다시 한 번 암전(暗轉).

깜깜한 허무가 찾아옵니다.

#>>226 김캡! -62개 도화전이 되면 무려 부활권 하나를 살 수 있어용! 대출되면 바로 사고 사용은 안할게용! 잠깐 대기!

이거

미치도록 후회됨

특히 대출되면 바로 사고 사용은 안할게용! 잠깐 대기!

지금 생각하면 마음이 부서질것 같아용

수아가 저런 겁쟁이 행동을 하게하다니...

겁쟁이라는건 좋은 거에용.

사자도 호랑이도 다들 겁쟁이임.

살아남는게 곧 승리인 세계니까...!

다들 안녕!!
일상 구해요!!

하이인것!

야하!

사실 영역 얻는다는 가정 하에 재하주도 재밌을듯. 벚꽂천지!

지원이도 뭔가 정파스러울 것 같고....

수아도 정파스러운 영역일듯 해용(?)

수아주 이번에 죽으면 명계 탐험할 것 같은데 혹시 염라대왕님 보면 잘못했을 때는 잘못했다 인정해야....

잘못?

하아

잘못이란

약한 것들이 잘못임(?)

그리고 수아

외형변경할 거에용

초절정 되면

목에 붕대 감고 다님

참수흔 숨겨야한다고(???)

어.....이런거요?

크아아 호재필님!

절대로 천고적정이 시킨 일이 아닙니다!

절대로!!! 천고적정 야견이 제게 헛된 망상을 불어넣지 않았습니다!!!

(준비중)

스카프 같은 얇고 가늘며 살짝 긴 물건을 휘날리듯 두르고 다니는 것이라고용(?)

왜용! 나름 귀엽잖아용!

그리고 저도 호재필 만나자마자 무공 보여달라는 주문에 공격했다 나가 떨어진 몸이라 할 말이 읎다.......

목 잘린거 부활은 어떻게 묘사되고 처리될지 궁금해용

마침

관측자인 하란이도 있으니

(곰곰)

어쩌다 수아가 이렇게 많이 죽게 됐을까...

(도주)

>>757 그렇군...온전히 너 스스로 한 일이로구나! 잘 알겠다!(?

>>763 헉 호재필 순수해

사실 호재필 반로환동한 고수라는 점이 커서 그런지 제 머릿 속에서는 왠지 요런 이미지로 치환되는 중

사실 가는 곳마다 사람 죽어나가는건 비슷하니 맞나?

저번 진행 좀 아쉬워용

전투광 터질거 알고는 있었는데

겁쟁이 무브해서

이제 김캡한테 '김캡 왜 전투광 안터져옹??? 하아 역시 최악 역 goat 단점 전 투 광 사실 텍스트 설정먼 있는거 아니에용???'

못하게됨...

>>766 수아주는 물러난다는 묘사 자체를 거의 안하자나용.......

이제

진짜

안참기로 함...

미안하다 수아야

하지만 이제 너도

미혹을 떨쳐낼 수 있겠지(?)

>>768 이런걸 보면 뱀이 아니라 울버린 같.......

솔직히 캡틴도 저도 중원이 반로환동했다는거 가끔 잊는 느낌이에용.

예시 - 모용중원의 품에 안긴 채 돌파하는 모용진철

아이가

거한을

안을 수도 있잖아용!

(???)

>>770 그치만 초절 고수면 어른 정도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현천백아일창現天百阿一槍
현천백아금결玄天白我錦結

만약 초절정 되고 기오괴천 전부 10성 찍고 아직 수아의 방향성이

제가 생각한대로라면 이런 이름으로 무공을 만들고 싶은 것

하지만 북방철기대가 활을 쏘는데 진철이를 들고다니면...
그건 인간방패인게...

>>774 깨달으셨군용(?)

창이랑 비단이라...왠지 어울리는 것

아 오늘

막리노이 써봐야겠어용

크르으으

객잔 일상

>>774 허억.....!!! 프렌드 쉴드....아니 부하 쉴드!

>>777 님 자야 안되용?

개인적으로 언젠가 신선으로 전투하면

"강 위에 섰느냐."

"이 물결을 따라, 거대한 생명의 길을 걷다 보면 모든 혼들은 명의 세계에 서게 되느니라."

"그 크기를 가늠 못할 거대한 바다水海. 수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고 스러지는 그 길을 다스리니保命. 그 삶을 관장하는 길을 이르노라長生度."

하면서 비췻빛 안개가 터져나오고 중원이가 웃으면서
"장생이나, 멸생이냐. 지금부터 증명하노라" 하는 장면 해보고 싶은 거에용.

와 장생도!!!

대사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신선 타이쿤 드가나용?

일단 단영이 부캐작도 좀 하고, 아내랑 북해빙궁 여행도 한 번 가고, 요하 가서 과로사중일 우리 잉어친구 살려도 주고...

저도

창 한번 휘둘러서

일천명 죽이기 같은거 해보고 싶은 것

아 맞다 잉어찡.....

>>783 님 안그래도 점창파가 벼를텐디 어그로를 어디까지...

수아 목표는 어차피 무림공적이라 상관없지 않나용?

"점창파 따위의 문파에서 수련하니 정신상태가 그 모양인거다."

아직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명대사(?)

님 진짜 무림공적 할라구여?

왜????

근데 진짜 하 약하고 세력없는게 죄임...

아니 사마외도나 흑천성은 막 몇천명 죽여도

크아아 사마외도 흑천성 너무 강하다아아아! 이 악귀들! 언젠가 이 혈채를 갚아주마

하는게 다인데

수아같은 착한 낭인이 전장의 본분을 다하려하면 전쟁 끝난 다음에도 막 점창파가 추살하려하거나 그럼;;;

사마외도나 흑천성도 그냥 몇천명씩 죽이진 않아용.
이번의 경우는 제갈세가 부수기라는 공통의 목적을 명분으로 사파를 결합시키려 한거라 몇천명 죽여도 히익 사파;; 하는거지. 만약 이게 자극이 커지면 무림 버스터콜 켜져서 정사가 손잡는 명분작도 될 수 있는거에용

아!!!

명분이 있으면 죽여도 되는 이 더러운 세상!

화경 고수 이수아가 나중에 점창파 쳐들어가서 동귀어진으로 정상화 시켜주겠어용(???)

아! 택배주 있으니까 공동파나 곤륜파로!(?)

독고구검 생각해보셔용.
지 맘대로 수천명 죽이다가 실력 증명 시도하는 사파랑 저XX 죽인다모드 들어간 정파에게 맞아죽었잖아용

사실 이번건도 사마외도가 나선 것도 전쟁 스케일이 커져서 이 양반이 수습하러 나온 측면도 있고.....

여튼 수아는 대악당이 되고 싶은거구나....(메모

그거 수습이 아니라 순수하게 간만에 꿀잼이라 나오신거 아니었어용!?

>>791 독고구검이 이래서 죽었구나(?)

근데 그 시절 진짜 무서운 것...

백대고수(화경 과반수 이상)이었다는데

지금 화경 위상 생각해보면....

무림 초기화하러 불완전현경이라는 전염병이 돌아버려서...

>>792
하지만..수천 명 죽였죠?
킬/데스 수천/1의 남자.

독고구검은 수천 명을 죽였으나 독고구검은 오직 혼자니 적들은 고작 해야 독고구검 1명 밖에 죽일 수 없었다..
아아 독고버지..

하지만 자기 좋다는 하오문주랑 결혼은 못했지(?)

>>799 후후..안그래도 다 계획이 있는 것..!

>>795 본인이 나설 수 밖에 없구나~ 하고 웃으시며 오긴 했는데 좀 걱정인것. 이러다 무림맹 나서면 끝장나아아아

무림에는 주기적으로 전염병이 도는거에용.

무당파 장삼봉이라는 전염병이 무림 정상화 한번씩 하고
독고구검이라는 전염병이 무력 정상화하고
불완전현경이라는 마교주가 경지 정상화 시키는 것..

>>800 네? 고불이 결혼 계획이 있다구요!?

헐

왜 달마가 아니냐? 하신다면
달마는 깨달음만 남겼는데

땡중들이 이걸...

>>803 후후..독고구검은 죽었지만 신선이 되었는데 결혼을 못 할 이유가 없는 것! 후사는 고불이 아닌 독고진천이 잇는다!

재미용 Tmi 얘기하면 문화대혁명때 소림파 무공은 대부분 소멸했고 어디 분파해서 농사짓고 수행하던 작은 절들에서 끌어모아서 복구한 게 지금의 소림무공이에용

대 달 마 의 역 근 경

중 원 무 공 을 정 상 화 해

>>802 또 슬슬 정상화시키는 뭔가가 오지 않을까....걱정
>>806 허억 천계 재혼 프로젝트

허창언이

정상화 시키지 않을까용?

뭐 사실 가끔 역사에 진짜 나타나는 무공고수들이 소림무공이 그리 쩐다며? 하고 와서 소림승 패버리는게 요새 메타긴 한데

>>807 마치 문화유산 복원하듯이....어 문화유산 맞네?
>>808 달마 만나고 싶당

>>809 "마교일통하고 십만대산 건너오는 마교주"

전 사실 고불이랑 수아가 팔룡방이랑 하오문이랑 친해졌으면 해영

야견이 놈은 나름 호의로 대했는데 관계가 회복불능까지 가버린...

의외?로 가장 문파들과 사이좋은 캐릭터가 어떻게 모용중원

>>810 한번더 못봐서 궁금한 것
>>813 갸아아아아아아아악!!!!!

팔룡방

지켜봐줘

혈갈씨...!

팔룡방이랑도 사이 좋아지면 옛 목표인 미녀 스승님들 밑에서 절기배우기도 다시 시작하는건데 글렀쓰

미녀 스승님보다 문어대가리 매끈헤드 스승님이 더 많지 않나..

크아아아아악 잔혹한 현실 크아아아악

왜!
다!
아저씨 영감들이야아아어!!!!

문어대가리 매끈헤드 스승님 아니면

저어기 여자버전 효도르같은 모용수빈도 있긴 한데

아

제자 받고 싶다

독문무공 전승시키고 싶다

사실 제자가 무공 익히려는 이유가

복수 때문인데

수아가 그 흉마이면 좋겠다

제가 대신 복수해줘도 될까용?(북명신공)

>>821 그 캐 개인적으로 나올때마다 빵터져서 좋아하는 것...!! 해피웨딩....

>>822 순수악

현실 수빈이도 최근에 결혼해서...

>>823 제가 복수할 건데용?(?)

현실도 몇달만 버티면 봄인데 무림비사도 커플 좀 더 늘어났으면

>>826 순수악 취소. 대악마여

네 부모를 죽인 당시의 기억을 죽였다

자 이제 너와 내가 껄끄러울 것이 없겠구나

(?)

수아 제자 생기면 진짜 잘해줄거 같아용

뭔가 정신성이 그런 방향이 되가고 있음(?)

에 제자 귀찮은데.......

아 물론 야견이 입장에서의 이야기인것.

물론 수아가 제자 생기면 좀 걱정되긴 할거고

태정이 온리이던게

태정/악범소로 나뉘었고

조금만 더 있다가 태정이 만나면

이제 완전히 수아 정신성이 정립될 듯 해용

>>814 고불은 하오문이랑 아마 관계 괜찮을 것! 독고구검 관련 보정이 좀 있을 테니

태정이는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진짜 중앙에서 만나면

개 웃길듯 ㅋㅋ

>>834 이왕 이렇게 된거 팔룡방이랑도 친해져주세용!

백룡회 걔내들 공룡으로 변신한다는데 팔룡방이 때려잡는거 잘할지도

안그래도 걔내들 전쟁도 참여 안하겠다 쳇쳇쳇

>>836 죽일거에여용?

어뜨케

그런 말을;;;이제 슬슬 태정이가 수아를 거부하고 죽여야한다면 죽여도 될 정도일듯

여튼 오늘의 결론.

무림비사인들이여 연애 좀 해달라. 나 재밌게

>>839 아녀 수아가 태정이 죽일거나구영;;;

제자 : (모용진철/류현)

...잘...키웠나......?

어뜨케ry);;;

>>837 킹룡..티라노사우르스 중국어로 패왕용이라는데..티라노 요괴라도 없으려나 간지 그 자체인데

아니면 백룡회 친구 하나 잡아다가 킹룡 수인 동료? 노예?로 데리고 다녀야 하나

>>842 왠지 공주님 포지션이 된 진철짜응.....

>>843 아니 난 정신성이 정립 됐다길래 애정이 뭔가 정리되서 살의가 된 줄,,,,

후 스포 해드림

수아는 태정이를 좋아 해용

근데 정말로 좋아하는건
태정이를 좋아하는, 하나에 진심으로 몰두할 수 있는 나 자신
(스포)에용!

>>844 아니면 백룡회 무공을 역으로 익혀버리시는건!!!! 고불 변신!!!

>>846 정답! 악행!

헉

헉 오답? 어....살인!!!

헉

>>847 킹룡+독고의 유산 조합으로 킹룡의 꼬리, 이빨 모든 것을 검으로 다루며 독고구검을 구사하기..?

하지만 고블린+킹룡 조합이라니..! 으음 벨로시랩터 느낌인가!

>>851 아냐....?
>>852 실로 와일드 그 자체....갠적으로 보고 싶은 것....

하

정말루!

수아는 소녀소녀하다고용!

아직 20살도 안됨;;;

악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태어나는 것이다....

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검은 세상에 물드는 것이다...

수아는 원래부터 검었잖아용! 블랙홀이었어!

수아는 하애용

검은 것은 세상

알 유 오케이?

다시말하지만

야견은 사파치고 상식적이고 말이 통하는 편이다.

반대의 경우는 수아를 보십셔

다시 말하지만

수아는 사파치고 굉장히 말이 통하며 유교 소녀예용

반대의 경우는 야견을 보십셔

(?)

(절레절레)

제자라..

하란주도 슬슬 제자 생각해보심이?

옛날에 천재 미인특쌍둥이남매라고 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재능의 한계에 부닥친 일류무인도 괜찮을거같아용. 범부로 태어나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일류가 되었으나 재능의 벽을 넘지 못해 절정고수가 되지 못하는 인간....자신이 여기까지인걸 알면서도 부질없는 수련을 멈추지 못하는 인간... 중년 아재나 무벌전 공노인같은 할배면 좋은 그림이 나올듯..

레스주들이 자체 컨텐츠를 생산하는 좋은 스레 무림비사

우리도 이제 슬슬 넘어갈 날짜를 정해야할 것 같아용 홍홍...

어멋

1월 말과 2월 초 중 언제가 좋을가용!

동결이신 분들이나 자주 접속 못하는 분들이 계셔서 최대한 늑장부리고는 있슴...

늑장부리고 싶으시다면 2월 초 어떨가용..

늑장 좋죵

일단 2월 초!

>>864 흐음 인간으로서의 벽을 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인간이 아닌 길을 제시해준다라. 이것도 맛있는 서사....
>>871 하이하잇!

@? 무림맹 아재들이 아직도 소극적으로 나오고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당. 정마대전 트라우마?

그리고 저도 오늘은 일상구해요옹

그리고 어제 고불 공룡화 이야기하고 난 뒤에 생각난건뎅

목화심공으로 숲에 숨고 공룡화로 습격하면 딱 이런 느킴이겠지 싶었어영

>>873 연합의 필연적 단점 때문

>>876 아......덩치가 너무 크고 구성원들도 너무 다양하니 내부적으로 충돌이 잦다 그거구만용

막리노이 쓰고 있는데

몬가몬가임...

미안해요 막리노이!!!

연성.....크윽...

여러분들 어떻게 쓰고 계신가용,. 힌트좀

하하하! 김캡의 고통을 맛보세용!!

크아아아아아악!!!!

괜찮아. 아직 실스크 고통은 안 겪는다!!!!!

WWE하는 김캡에게 UFC로 대접하는 야견

이대로 괜찮은가

>>881 (죽은 눈

죄....죄송합니다....부디 다음 진행에서 데플만은.....

사실 저도 외화 구매 해놓은게 시궁창행이긴 함....(고통)

>>882 스레에서도 급발진하는 버릇이 현실에서도 그만......반성반성....

이런 야견이라도 사랑해주마...!





(이 서비스는 도화전 50개입니다. 후불로 강제징수될 예정이며 구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스크는!!! 오를거라구용!!!!!!!!!!

>>886 그런 사랑 필요없어!!!!!

도화전 데출은 가능하긴 한데 저 기연 하나 산 다음에.....

>>887 제가 주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거기 양자컴퓨터 기업이죵? 기술 궁금하긴 한 것

양자보안칩 회사에용

뭔가 멋있다.....

막리노이꺼

다 씀(?)

보여줘!!!!

김캡한테 보냄(?)

? 왜 진짜임

>>892 오

이 연성을 김캡께 바칩니다(???)

아 그리고 하란주

무릉도원 윅기 보니까

미호-수아 일상 하고 있다고 적혀있는데

다 했어용!

>>897 뭣!

뭣

이야기 수집 스토리가 끝내면 전쟁 끝난 도시로 돈 벌러 가야지!
관짝이나 수의를 팔면 떼돈을 벌거야!!
정 아니면 시체 담을 주머니라도 팔아야지!

>>887 애플은 오를까?..

>>901 머니!!!!

무림비사에서도 주식 있으면 어디에 몰빵하는게 좋을까

내가 쓴 연성?

찾아봐라! 김캡상제의 웹박천역에 숨겨두었으니(???)

해킹!!!!!

그리고 일상구해용!

왜

감상

안해줌

김캡(?)

>>908 감상은 막리노이가 해야!!!

부끄러(?)

김캡 지금 바쁨...

어멋

내일 2시부터 3시반까지!

오켕~

@?한양지는 요즘 머함?

노 무림인 존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무림인인데 ㅋㅋㅋㅋㅋ

>>915 오피셜이라구요~

추워용......

련주 간만인것!

【 윅기 이벤트 】 ¶
무림비사는 그 방대한 데이터로 인해 위키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용! 허나 최근 업데이트 되는 내용은 진행과 관련된 내용 뿐!
그 외에 여러가지 항목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윅기나이트 중원주를 매우 쳐라!(?)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열어보는 윅기 이벤트!
『항목 하나(예:무공일람에 있는 무공 중 하나)』를 업데이트 하시면 검수 후에 각 항목당 도화전 2개를 드린다 이거에용!

이벤트 기간 :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주의사항 : 1월 15일까지 자신이 업데이트한 목록을 기록해서 검수를 맡으신 후에 도화전이 지급됨
추가 공고 : 김캡과 함께 윅기 업데이트 목록을 검수해주실 관리자를 임시 고용하겟서용! 검수하는 항목 하나당 도화전 1개!!
만약 업데이트 된 항목이 총 100개면 도화전 100개를 드리는거에용!


와 이게 1년 전

와

야견주도 수아주도 안녕안녕인 거예요~!

그간 많은 일 있었던 것!

저련주는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신가욥!

자련주!

그러게용... 교국인들 거의 나 내전 투신 중인 것 같은데 자련이두 그렇고 련주도 별생각이 없어서! 차라리 영이 교국까지 데리고 가는 여정을 길게 늘여서 다른 npc도 만나보고 할까~ 싶은 거예용...(가능하다면?)

>>922 (수아주 복복복)

흑흑 수아가 또 주거써용

홍홍 그간 잘 지내셨는지!

에
에??
진행 정주행 밀린 사이에 또 무슨 일이 있어던 거예용...

요즘에는 잘 지낸답니다~ 취향인 미드 보면서 힐링하는 날백수 생활하고 있는 거예용... 해야 하는 밀린 일들로부터 잠시 현실도피하며......

수아주와 야견주는 잘 지내셨나용!!

야견주가 시킨대로 했는데

죽음(?)

>>928 홍홍! 방학시즌인것!!
>>930 내가 시킨대로 안해도 죽었을 것

와오... 역시 전투광......

야견주가

중앙에

태정이가 있다고 흑흑

물론 구라였다

마교는 시아tv가 요약해줄거니까.....

사파는
상일-비경 돌파함
고불-비경 돌파하고 산채를 부순 원수를 찾음
수아-스승님께 비전 무공 익히고 중앙으로 왔다가 호재필에게 죽음
야견-어쩌다보니 천명 정도 죽임

천
명???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오

야견주가 호재필의 신공을 얻어서

10명 죽이면 내공 1년 얻게됐어용(???)

내공 100년을 얻기 위해 1000명을 죽인 것(?)

짧게 읽고 왔는데 저기 그... 캡틴의 연출력이 극에 달했던 그 부분이로군요... 대충 봤었더니 천 명이나 죽었다는 부분은 제대로 못 봤던 것이에용

사실 제가 죽인건 아니고.,...전쟁하다보니 아군 미끼로 적군까지 쓸어버리는 전법을 취하다보니...

한때는 트라우마 살짝 시달렸지만 이제는 극복!

어째서 트라우마를???

하찮은 낭인놈들을 들불로 써서 제갈세가 위선자들을 죽였는데

내공까지 얻는다?

완전 럭키비키잖아~~~

>>937 미리 이야기하지만 전 내공이 목적인건 아니었다!

결과가 그리 되버린거지....(먼산)

>>940 순수악 그 자체

>>941 헉

내공이 목적이 아니라면...

헉...

남는 것은... 헉...

예상) 야견주의 나메가 야견(쓰레기)로 바뀜

(포기함) 그래! 내가 죽였다! 별 의미도 이유도 없이!

>>935
무명: 혼자서 공연하는 중

>>945 우우~ 나도 하고 싶었는데~ 우우~

>>946 크아아악 까먹은것!
>>947 왜....굳이....최소의 효율로 최대의 이익을 누려야,,,

보십쇼

이것이 야견의 본성(?)

제갈세가 수뇌부를 어떻게 할 수단이 없어서 쓴 고육지책일뿐....

천?명?

이거 완전 사파

상일주도 간만인것! 잘 계셨나용!

네 잘 살아남았슴다 여러분은 야간 하지 마십셔

야갼알바는 대체...

예전에 괜찮아서 그냥 했는데 그새 늙었나봄다....
끼에에엑

>>938 뭣 김캡의 연출력이 극에 달한 부분이 있었다구용!! 금시초문인데용!!

역시 글쟁이는 칭찬에 약하다!

홍....캡틴이 쓴 묘사 중에 쩔었던거 좀 많긴 해용

저는 최근에는 비격사일태 묘사,
한양지 정체 밝히는 묘사,
야견이 하오문 바위 부수는 묘사 등이 기억에 남는 것.

여러분은 좋았던 묘사있나용

situplay>1597029260>775

왕

예언모용주(?)

그리고 >>958 야견주 놀랍게도 양지양양이 정체 밝히는묘사는...

무려 1년 전임;;;

>>959 신선주 대접해서 먹이는 묘사가 진짜 신비로운 신선세계 음식 같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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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 2년 전이었던 것!

그리고 situplay>1597015069>65

????

하핫 우리 10년 더한다

>>961 홍 읽으러가야!

situplay>1596723087>28

와 개추억

찐 2년전

그리고 김캡의 묘사가 절정에 달했던 순간은

수아에게 있어서 하나 뿐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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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런 적도 있었는데 그때의 수아는 어디간거임

>>967 지금은 걍

저런거 안하고

음식만 먹고 나올 듯

버러지들은 쓸때가 없으니(?)

#고 좋은 아침이오 나는 밥을 씹어먹소

**

중원은 하나 남은 팔로 밥을 먹습니다.

이런.

국그릇을 잡아줄 다른 팔이 없습니다. 중원은 실수로 국그릇을 엎어버립니다.

여기저기서 동정어린 시선과 안타까움, 그리고 한심한 눈빛들이 쏟아집니다.

---

전설의 시작

중원은 하나 남은 팔로 밥을 먹지 않습니다.

자고로 신선이란 이슬만 먹는 법.

중원이 한번 호흡하자 중원의 주위 반경 십리의 생기가 빨려들어가 중원의 명부진기를 채웁니다.

이것으로 몇년은 든든하겠군요.




요즘은 이럴거 같아용 하이파워!(?)

죽일까요?

*

오른팔만 잘라줍시다.
너도 좌수검 배우자
#

*

잘하면 오늘 악명을 하나 더 얻게될지도 모르겠군요.

오른팔을 잘라줍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너도 이제 밥 먹을 때 국그릇을 엎어보렴!

---

그리고 5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잘라먹는 치졸함

>>968 퓨어 이블
>>969 딱 첫레스!

허허 나는 밥 먹는 너희만 봐도 배가 부르구나(생기 두둑히 흡수

오른팔 킬러!

이벤트로다가 괜찮은 것 같아용

본인 진행 중에 이거 개쩔었던 연출이에용! 하고 김캡 나데나데해주기(?

헉 아예 이벤트로

시아 연성 쓰면서 아직도 첫문장이 맘에 안드는 기묘한 병에 걸린 거에용

>>975 아예 신년 이벤트로 포함시켜서 진행해보는건!

내글구려병과 함께 글쟁이를 괴롭히는
첫문장뭐하지병

근데 진짜 내일 스토리 뭐하지??

1.잽싸게 튄다
2.맞서 싸운다
3.제 3의 선택

>>981 원래 사파는 생존이 우선인 검다(아마)

위키의 수아->막리 연성을 보았다

"이번 음식은 분명 최선을 다했고 지금으로서는 최대한 끌어낸 맛이겠지만..."

터벅.

"다음의 최선보다는 못할테니 말입니다."

이 부분이 딱 막리스러운 것!

도망치는게 불가능해보이니 일단 싸운다!

아무튼 이기면 생존이긴 함다.

>>984 과연 일류의 실력은 어디까지 통할까?!
>>985 이길 수 있을까!!

2시간 안에 끝낼

대련 및 가르침 구함

괴천난파창+실전 낭아창+해체신서+백사보+나중에 만들 기술(일섬?, 한 만든다고 다짐한지 1년 된듯 ㅋㅋ)
->현천백아 일? 금? 창


기오막측심결+실전 건가공+필보중각+혜신공+화무공
->현천백아금결

미리 조합 생각해두기(?)

>>987 필보중각 호시이이...

>>989 선레 ㄱㄱ 12시 안에 끝낸다(?)

괴천난파창의 4성

수련이란... 그런 의미다(?)

"후우-"
　하고, 모처럼 서늘한 눈밭 가운데에서 숨을 뱉어도 흰 안개는 조각도 보이지 않더라. 고향 생각나는 것이 하나 줄어든 것에 다소 안타까움을 느껴야 할지, 아니면 다행이라며 웃는 게 좋을 지. 어깨 너머 귀동냥 열심히 해 주워섬긴 것들은 그나마 남은 모양이니 참, 이건 또 다행이라 할지 아니라 할지. 그나마 동생들 해사한 얼굴들 선명한 건 좋은 일이다. 이제는 많이 컸겠다만.
　오늘 동생들은 잘 살고 있으려나. 잘 모르는 채로 푹, 푹 눈에 발 파묻히는 기분을 느끼며 걷는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8282/recent

그리고 여기 나메 걸면 그분들 걸리면 쓰려한 연성 첫문장 써드려용

수아는 어디론가 걷습니다.

눈이 하얗게 쌓인 절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리도 하얀 광경은 본적이 없네요.

흑색의 머리칼, 새하얀 피부, 까만 동공, 묵색의 무복.

걸어가는 수아는 새하얀 도화지 속에서 묵으로 그린 그림과도 같은 풍경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수아는 앞을 봅니다.

저 멀리서 푸르스름한 백발은 지닌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습니다.

적일까요?

/

>>994 못 참 음(?)

>>996

나는 삶의 첫 문장을 단아한 꽃처럼 태어나, 봄과 같은 부모님의 품 속에서 피어날 것이라 썼다. 하지만 그 다음 문장에는 화마가 봄을 잡아먹었다고 문장을 남겼다.

하면서 처음 무공 배울 때 수아 쓰려고 했어용. 아직 스스로 규수라는 점을 떠올리고 시적 표현을 사용하는 캐릭터용

헉 수아주도 의문인

무공천재 이수아(1년만에 일류 극 찍음, 설정악용!)

를 쓰시려 했다니

원래 이런 류 연성을 좋아해용.

　세상에 이리도 색이 많았다는 걸 내려와서 알았다. 나의 삶에서 풍광이란 대체로 백색이었으므로. 하얀 지평선을 보다 질린 것도 분명, 고향에서 달려 나온 이유이리라. 대지는 녹음 혹은 흙빛이고. 나무들은 대체로 녹빛이나 종종 총천연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데 그게 어찌나 즐겁게 보이던지. 온갖 절경을 보고자 하는 꿈을 여즉 놓지 않는 것은 그 이유다.
　아름다운 게 너무 많아서.
　가만히 눈 밟으며 걷고 있자니 처음 보는 검은 사람이 다가온다. 참 아름다운 여인인데, 풍경이 죄 하얘서 그런가 묵화같은 느낌도 들었다. 무복이나, 창을 보면 무인인가 싶었다.

"-거 처음 뵙겠소."

　상일이 곧 적의 없이 손을 흔들며 말했다. 적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막리노이 연성은 살짝 개그풍으로 쓰긴 했는데

잘써졌는지 의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