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네가 내 손을 잡아줬기 때문이야.

항상 내 옆에 있어줘.
그렇게 해줄 거지?


<고3 시트>
situplay>1596733066>977 문아람
situplay>1596733066>979 최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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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레~ (뒹굴뒹굴)

터진 줄도 몰랐다! 너무 늦게 세웠나? 00
이번 판은 내가 세우기로 했어가지구 알자마자 얼른 세웠지롱~

우리 스레 터져버렸구나. 일단 다 하이드 처리하고 왔어!
와..그 와중에 0레스 문장... 너무 귀엽다! 예쁘다. 아람이의 목소리가 들린다...혜성이는 옆에 있어줄거야! 손 꼬옥 잡고서 말이야!

하이드 하느라 고생했어~!
문장 맘에 든다니 다행이다 ><
전에 이별 사유 만들때도 느꼈지만 아람이 생각보다 분리불안 댕댕이이려나~ 하는 느낌?

그냥 딸깍하면 되는 거라서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어! ㅋㅋㅋㅋㅋ 하지만 연인이 먼 나라로 가면 당연히 불안해지고 보고 싶은 것 아닐까 싶은걸! 그러니까 분리불안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아람이가 혜성이가 집에 갔다고 해서 막 불안해하고 못 가게 막고 그러진 않잖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주가 말한 거 상상했더니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둘이 같이 살면 아람이가 맨날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은 든다 ㅋㅋㅋ 맨날 기웃거리고 치대고 끌어안구 부비적거리는 아람이(?) 분명 독립적인 성격이었던 것 같은데~ 그저 어리광 부릴 상대가 없었던 걸지도~ 라는 생각?

그건 혜성이도 비슷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툴툴거리면서도 아람이의 근처에서 멀리 떨어지진 않을거야! 그렇다고 막 불안해하진 않고, 아람이가 있으니까 나도 거기에 있는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야. ㅋㅋㅋㅋㅋ 아앗.. 끌어안고 부비적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 혜성이도 아마 같이 안아주고 등을 토닥여줄 것 같아.
원래 사람은 한 성격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법이라고 하잖아? 아람이에겐 그런 면도 있는 거겠지. 안 그래?

아니...?! 6판 이사온지 얼마 안 됐는데 이번엔 게시판 이사....? 0ㅁ0?! 잡담어장 보고 깜짝 놀랬어!
일단 갱신만 하구 갈게~ 혜성주 쫀밤쫀꿈~ 내일도 힘내기!

일단 게시판 이사는 나도 확인했어! 무조건적으로 저기로 이사를 하는 것 같으니 우리 스레는 미리 옮겨두는 것이 좋으려나? 읽기 전용으로 바뀐 후에 옮겨도 애매하니 말이야. 아무튼 잘 자! 아람주!

일단은 살펴보니 바로 이사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 천천히 옮겨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오늘도 힘내 혜성주~

갱신이야!! 그리고 음.. 게시판을 보니 캔드민이 게시판 사용 권장을 하는 모양이야. 그래서 아마 많은 시일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슬슬 이주하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

앗 그럴까? 확실히 6판 세운지 얼마 안됐으니까 뉴참치에서 새로6판을 세우는 게 좋을지도? 아 그런데 여기 앵커가 저쪽에도 작동하려나? 시트 앵커가 걸리네? 새 스레에 새 앵커를 걸어야 하려나?

안녕! 아람주! 내가 시험해봤는데 여기 게시판의 앵커는 걸리지 않는 것 같아.
일단 어차피 내가 목요일부터는 오기 힘드니까 내가 갔다온 후.. 그러니까 다음 주에 6판을 새로 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깔끔하게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말이야!

좋아좋아~~ 다음주에 6판 세우자!! 일상도 새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이어와야지~!!!
혜성주 오늘도 수고 많았어~! 뭔가 나 요즘 업무가 막 힘든 건 아닌데 주말 빼고는 회사에서 살다시피 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 그냥 잠만 집에서 잔다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아람주! 이전에는 주말도 회사에서 살다시피 했잖아! 그러니까..적어도 이틀은 쉬는 시간이 나오는거야...8ㅁ8 (라고 쉴드치기)

긍정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잠을 집에서 자서 그런가 나름 교대근무할 때보다는 건강해졌다!

갱신할게!! 드디어 내일 퇴근하고 바로 간다! 내 피곤함은..내일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https://postimg.cc/ts9Wz5V7

지인짜 오랜만에 그림 선물! 7일 뒤 자동 삭제니까 다운 받아놔~

와...와..와..와... 이걸 실시간으로 보는 내가 승리자다..와... 아니. 아람주. 그림은 또 언제 그린거야?! (동공지진)
구도가 너무 예쁘잖아. 와..와.. 지금 저렇게 품에 가둔거 봐.. 와..와.. 뒤로 갈 곳이 없대.. 와...와... 그저 감탄만 나온다..와...
생각도 못한 선물 너무 고마워!

가기 전에 주려고 힘냈지~ 히히~

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로 고마워! 그림 그리는 것도 보통 힘든 것이 아닐텐데...
안되겠다. 나도 갔다온 후에 전에 내가 전에 보여줬던 거기에 커미션 슬슬 넣어야겠다! 이렇게 받기만 할 순 없지! (진지)

(좋아해주는 것 같아 뿌듯해짐)
나도 재미삼아 그리는 건데 뭐~ 힘들건 없지! 그리면서 나도 즐거웠달까~! 아람이는 교복인데 왜 혜성이는 사복일까~ ㅋㅋㅋㅋ 그리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아마 장소는 학교일 것 같지? 이제 그림을 그렸으니 그림을 토대로 열심히 망상 회로 돌려야만(?)(이거 아님)
아냐 ㅋㅋㅋㅋㅋㅋ 커미션 압박 넣으려는 거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그만큼 좋았다는 거지? 아람이 포니테일도 너무 귀엽지 않아? 나는 둘이 입맞추는 상상만 하면 너무 좋아~ 전에 사탕키스도 넘 귀여웠지~~ 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귀여워......

좋아하는거지! 그러면!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선물 받았는데 싫어하는 이가 어디에 있겠어. 앤오가 주는 것이라면 그게 뭔들!
ㅋㅋㅋㅋㅋㅋ 글쎄. 혜성이는 사복차림이 더 잘 어울린다고 아람주가 무의식중에 생각을 한다던가? 그런데 솔직히 나도 혜성이는 교복보다는 사복이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 ㅋㅋㅋㅋ 망상 좋지. 저렇게 나올 정도의 혜성이라면 아마 질투심 은근히 폭발한 상황이 아닐까 싶은데. 다른 남자애와 너무 친하게 지내거나 너무 가까워보인다면 질투 폭발할지도.
ㅋㅋㅋㅋㅋ 압박으로 느낀 거 아니야. 그냥 나도 슬슬 넝어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야! 슬슬 적기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일단 갔다온 후에 천천히 진행해야겠지만! 아무튼 포니테일 아람이 당연히 귀엽지! 단발 버전도 귀엽고 긴 버전도 귀여워! 물론 나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제일 좋아해서 저거 보고 진짜 와...와..소리만 나왔지. 정말로. ㅋㅋㅋㅋㅋ 키스 상상. 좋지. 둘 다 예쁘게 사랑하는 느낌이라서 특히 더 좋아!

히히~ 열심히 그린 보람이 있다 ><
사진 참고해서 그린 그림이라 아람이 옷은 바꿔서 그렸는데 혜성이 옷은 그대로 입혀가지고~ 뭔가~~!~!~! 그거같다 고3 아람이가 여름방학 때 학교 특별 수업 들으러 갔다가 혜성이가 마칠 시간 맞춰서 학교 찾아왔는데 교실에서 혜성이 기다리고 있던 아람이가 다른 남자애랑 친밀하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거나~ 그래서 혜성이가 아람이 옆에 발코니 쪽으로 불러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냐고 물으니까 아람이가 장난치면서 질투해? 하고 놀렸다가 저렇게 되었다거나~(망상)

스키장 조심히 다녀와~ 다치지 말구!! 혜성주 취향 저격했다니 좋은데~~! 나도 아람이 머리 묶는 거 좋아해~ 다음엔 로우트윈테일이 목표다(?) 둘이 진짜 사랑을 하고 있어......... 귀여워 진짜............

진짜 너무 친밀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남자애 쪽에서도 아람이를 노리는 분위기가 팍팍 나거나 은근슬쩍 손 잡으려고 하거나 그러면 혜성이의 질투가 강하게 폭발할 것 같긴 해. 아람이가 그렇게 역으로 물어보면 혜성이는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 저런 자세를 딱 잡고 "...그래서 뭐. 잘못 아니잖아. ...내가 내 여자친구 관련으로 질투하겠다는데 뭐. 문제 없잖아. 뭐." 그런 식으로 툴툴거릴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다칠 일은 아마 없을거야! 스키를 타는 것은 아니고 눈썰매 쪽으로 갈 생각이니까! 물론 눈썰매도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엄청 모여서 눈썰매도 타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미 결제 다 했으니 가야지! 잘 다녀올게!!

크...... 좋다........ 혜성이가 저 자세 하고 그렇게 말하면 아람이 살짝 당황해서 눈 동그랗게 떴다가 웃으면서 “질투할만한 그런 거 아니야~” 하다가 키스 당해버려라~ 진한 키스일 것 같아서 넘 좋지~ 질투 낭낭한 키스~ 아람이 혜성이가 입맞춰오면 셔츠 자락 꼭 잡을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 너무 좋아.........

눈썰매라도 조심히 다녀오구~~!!~! 내일 일도 힘내구 잘 다녀와~! 재밌게 놀구!!!

혜성이가 살짝 강하게 나올 때마다 아람이가 당황하는 모습 나오는 거 엄청 귀여워..ㅋㅋㅋㅋㅋ 뭔가 아람이는 여유로워보이면서도 막상 리드를 당하면 당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것 같아. 그럼 혜성이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난 도장 찍어야겠어." 그렇게 말하고서 바로 입을 맞출 것 같아. 얼굴은 새빨개졌지만 진짜로 입술도장 제대로 찍으려는 것처럼 말이야. 아마 상당히 진한 키스일 것 같아. 네 남자친구는 바로 나라고 어필하는 것처럼 말이야. 어차피 주변에 사람은 없을테니 보는 이도 없겠지만 괜히 다른 이에게도 어필하려는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 아람이가 셔츠 자락 꼬옥 잡고 있으면 혜성이는 그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조심스럽게 올릴 것 같아.

일단 슬슬 자러 갈게! 내일 일 퇴근하고 바로 갈 거니...아마 스레는 좀 길게 비우게 될 것 같아! 아람주도 그동안은 푹 쉬기야!! 잘 자!

혜성주도 잘 자구~!!! 일정 잘 마치고 돌아와~~

ㅋㅋㅋ큐ㅠㅠ 나두 그 모먼트 좋아~ 혜성이가 가끔 강하게 나올 때마다 살짝 심쿵하면서 놀라기도 하고 두근거리는 그런 느낌이려나~ 안그러던 애가 그러면 설레는 거 아닐까? 물론 뒷사람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 아람이도 얼굴 완전 새빨개졌다가 혜성이 입술 떨어지면 이내 끙끙거리면서 혜성이 품에 폭 안길 것 같지~ "...도장 안 찍어도 나 네꺼 맞아."하면서 웅얼거릴 것 같구 ㅋㅋ큐ㅠㅠ 귀여워......

좋은 아침 아람주! 난 어제 퇴근 후 잘 올라갔고 이제 셔틀버스 타려고 준비중이다! 오늘 날씨 많이 춥네.. 감기 조심해!

아무튼 혜성이는 확실히 평소에는 안 그러긴 하니까! ㅋㅋㅋㅋㅋ 아람이가 두근거리는 모먼트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 끙끙거리다가 그리 말하면 혜성이는 팔에 힘 조금 더 주면서 "알지만 그래도 새로 찍어두려고." 그렇게 괜히 툴툴거릴 것 같아. 이어서 억울하면 너도 찍던가 그리 말할 것 같네!

혜성주~~~ 날씨 진짜 추어~~~!!!!! 감기 조심 추위 조심하구~! 미끄럼 조심하고~! 빙판길 진짜 많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혜성이도 멋잇구 귀엽고 혼자 다 하잖아~! 툴툴거리는 거 진짜 귀여워~~ 아람이 혜성이 꼭 안으면서 투덜거림에 쿡쿡 웃다가 "많이 좋아해~" 하면서 딴소리 하겠지만~ 지금 당장 자기도 입맞추기엔 너무 부끄럽다나봐

슬슬 일상 이을까 하는데 어차피 혜성주 밖이기도 하고 새 스레 옮기면 그 때 이어와야지~ 생각중!

여기는 생각만큼 춥진 않았지만 밤인 지금은 모르겠다! 어차피 안 나갈거니까!

아람이가 그리 말하면 혜성이는 빤히 바라보다가 피식 웃으면서 "알아." 그렇게 답하고 꼬옥 안아줄 것 같아. 그리고 집에 가자고 하면서 손 꼬옥 잡아줄 것 같네. 일단은 혜성이도 그 정도로 만족할 것 같아.

앗. 일상은 내가 돌아오고 새 스레에서 하자! 그게 나을 것 같아!

생각만큼 춥진 않다니 다행이네~~ 밤에는 나가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재밌게 놀구~~!!~!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썰 너무 귀엽고 좋다....... 망상 게이지 풀로 찼어. 행복해.......ㅋㅋ큐ㅠㅠㅠ 조심히 놀구~~ 새 스레 얘기는 돌아오면 하자구~!

안녕! 아람주!! 2박 3일의 일정을 끝내고 드디어 집에 왔어! 꽤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휴식하면 괜찮겠지! ㅋㅋㅋㅋㅋ 주말 잘 보냈을까? 푹 쉬는 주말이었길 바랄게!

혜성주~~~! 조심히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네!! 재미있게 놀았어? 일단 푹 쉬자~~!! (이불 덮어주기)
나는 푹 쉬면서 놀고 있었지~~!~!

여러모로 재밌게 놀았어! 물론 내 지갑은 좀 아파하지만 괜찮아! 돈은 또 벌면 돼! (진지) 아아앗...ㅋㅋㅋㅋㅋ 벌써 재우려고 하다니! 아니야! 아직 안 잘 거야!! 8ㅁ8 아무튼 아람주도 잘 쉬었다고 하니 다행이야!

맞아~~ 돈은 또 벌면 되는 거니까~!~! 앗 혜성주를 재우려던 내 계획이! 하지만 벌써 9시인걸......... 내일 출근하기 너무 싫다~~!
이제 이사 하면 되나? 시트도 같이 옮겨야 될테니 얼른 옮길 준비를 해야하나~
아 근데 7판으로 하는게좋을까 아님 6판으로 하는 게 좋을까? 6판 거의 안 써가지고 그냥 저쪽에서 새로 6판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고?

그러게...나는 특히나 내일 더 출근하기 싫어. 하지만..해야지..8ㅁ8 그래야 돈을 벌지! 이번에 쓴 돈을 다시 매꾸지! 흑흑... 일 안해도 돈이 막 들어오는 그런 상황이면 좋겠다. 어림도 없지만 말이야.
아무래도 이사를 슬슬 가면 되겠지? 혹은 내일 세워도 될테고 말이야! 내 개인적으로는 6판으로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6판을 거의 안 썼는데 7판으로 가는 것은 아무래도 뭔가 이상하거든. 그러니까 진짜 6판은 저쪽에 세우는 느낌이면 어떨까 싶어!

ㅋㅋㅋㅋㅋ 확실히 놀고 나면 더 출근하기 싫어지지~~! 맞아 돈을 벌어야......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 안하고 돈벌고 싶다()
그럼 6판 그대로 쓰고~ 혜성주 오늘 고생했으니까 푹 쉬고 내일이나 천천히 만들자구~~!

아람주도 나도 로또 꼭 1등 당첨하는 날을 맞이하자! 언젠간..정말로 언젠간..(피눈물)
좋아! 그럼 그렇게 정하자!! 배려해줘서 고마워! 아람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랄 것도 없지~~!
아람이가 대신 돈 좀 벌어왔음 좋겠다. 나 용돈 주구~~

나도...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혜성이와 아람이는 각각 돈도 잘 벌 것 같은데!
우리 둘 덕분에 각각 천생연분급 애인을 만났으니 솔직히 우리에게 용돈 주고 먹여살려줘야 하는 거 아닐까? (말도 안되는 억지모드)

그치!!!!! 뒷사람들이 다 해준거잖아~!~!~!
혜성아람이는 뒷사람들을 책임져라(?)(땡깡모드)

애초에 태어난 것도 나와 아람주가 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우리를 먹여살리는 것이 맞다!! (글러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역시 두 캐릭터가 행복하면 그걸로 오케이라고 생각해!!

갱신해둘게!! 음. 일단 6판은 어떻게 할까? 내가 세우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아람주가 세우는 것이 나아?

내가 오늘 퇴근이 늦을 것 같아서 ㅠㅠㅠㅠ 혹시 여력된다면 부탁해 ㅠㅠ!

알겠어! 아람주! 음. 그러면 일단 0레스는 지금 6판을 그대로 사용할게!! 나중에 아람이 시트만 옮겨주면 될 것 같아! 이후엔 뉴참치에서 보자!

깔끔하게 바로 세워뒀어!!
https://bbs2.tunaground.net/trace/situplay/138/recent 여기로 오면 된다!

고마워!!!!! 얼른 퇴근하고 시트 옮겨 놓으께!!!!!(아직 퇴근 못함)

천천히 해도 괜찮아! 아람주!! 그보다 아직 퇴근을 못했다니..8ㅁ8 나쁜 회사! 아람주를 집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