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4895>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229 (1001)
◆gFlXRVWxzA
2024. 12. 1. 오후 4:56:54 - 2024. 12. 11. 오후 11:15:25
-
0 ◆gFlXRVWxzA (wSTu0BTgZs) 2024. 12. 1. 오후 4:56:54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417/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
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07:00내가 1에 서겠다
-
2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07:53크아아아악
그런데 제시한 방법 보니까 다 야견으로는 불가능이었군.....
답변 감사감사 -
3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08:24그리고 정운이 선조는 아무것도 안주고 성불했어!!!
젠장 좀 루팅할걸!!!! -
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08:45어디까지나 정석 정도로 생각한거라 홍홍!
-
5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08:50아 정운이란다 태백....
이름 했갈리는 야견특 데헷콩 -
6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09:25>>3 안죽었어용!!!
-
7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09:55그치만 진을 짠건 소진백이니 제갈세가 어그로는 다 진백에게로 가겠지. 후우 나는 안전하다.
-
8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0:09어? 안죽었어...?
-
9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0:10>>7 ㅋㅋ
-
10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0:38>>8 죽였으면 지금 종남파가 아니라 점창파가 와있을것
-
11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0:56>>3 크윽 시트를 조금만 빨리 냈다면 기연각이었는데용!!!
제갈세가의 완전 붕괴는 꼭 막아버리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할지 감이 안오네용... -
12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1:22>>11 방법은 언제나 열려잇서용
-
13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1:29>>10 합법 salhae각이었네용!
-
1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1:53쿠팡이도 아마 참전 권유 받았을것
-
15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2:16어 쿠팡주 혹시 막고픈 이유가 있나여? 굳이 따지자면 라이벌관계니 세력 줄어도 되지 않나?
-
16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2:43?? 제갈세가랑 점창파가 왜 라이벌 관계죵
-
17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3:02끼에에에에엣!!!!
-
18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3:13이렇게 보니 메인스트림 진입이 안되서 좀 아쉽기도 하네용! 하지만 전쟁은 언제든 갈수 있을테니!
>>12 일단 몇주동안 생각해봐야게써용! 캐릭터는 천재지만 저는 지능 0이니까용 -
19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3:37뭣 0이라니
김캡은 마이너스인데 -
20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3:44어....사파식으로 생각하면 흑도육문중 하나가 꼬꾸라지면 나머지에겐 다 기회니까...?
-
2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3:59>>20 저기는 정파에용!
-
22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4:14근데 그 사단이 났으니 정파 곳곳에서 다 중앙으로 올지도
-
23 야견(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4:40>>21 그치만 속내는 다 추악할거야!!!!! 나처럼!
-
24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4:57>>15 야견주 잘 들어주세용 의외로 정파는 우리가 남이가가 통하는 집단이에용...!!!
사실 이유로 한다면 이웃사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갈세가 위치에서 막고있는 사파들이 많으니까용!
사파적대 스탠스인 점창파 입장에서는 우호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용! -
25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4:57>>23 ㅋㅋ
-
26 야견(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5:41제갈국 기분이 듣고 싶다
금봉파 문주도 마냥 기쁘지는 않겠지 -
27 정운노이 (y6RDijfFwI) 2024. 12. 1. 오후 6:15:45흠...부활권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용.
-
28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6:05
-
29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6:12>>26 돈이 날아갔으니까 기분 안조을듯
>>27 일단 다음 진행 때 보세용! -
30 야견(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6:32>>24 에....어째서....? 날 제외한 모든 인간은 잠재적 적인데....? (사파마인드)
-
3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6:36>>28 덜멍청이 별호를 드릴게용!
-
32 야견(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17:18정운이 전장이 같은 곳인거 후반에야 눈치챘는데
정운이 조언으로 좀 살아난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
33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17:57이거 끝나면 모용놈 머리 좋은건 이제 잘 퍼질 것 같아용...
후방서 전력보존하더니 광검문-천방표국-모용세가 삼자동맹까지 맺고ㅋㅋ -
34 덜멍청이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18:50>>30 어쩔 수 없네용 점창파 면벽수행30년으로 정신머리를 뜯어고쳐드릴게용!!!
>>31 이걸로 어엿한 협객이에용! -
35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9:08>>32 타인에게도 관심을...
>>33 역시 모략의 모용 -
36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19:24>>34 ???
-
37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0:03심지어 아직 세가차원의 빚은 안 받아서 전각 진짜 뜯길지도 모름ㅋㅋ
-
38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0:05>>34 차라리 죽여어우어어어어!!!
>>35 제가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떡고물이 있을때다! -
39 덜멍청이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20:12>>36 무려 중세 중원 평균지능의 별호를 받았으니 협사라고 자칭할수 있지 않을까용?
-
40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20:54>>39 똑똑협사...!
-
41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1:25그러고보니 정파즈 여러분들 추후 계획은 우찌 되시나용
-
42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2:28어...
사실 잘 모르겠어용. -
43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3:01뭔가 한 거는 많은데 얼마나 잘한건지 모름...
-
4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23:36얼른 대사건 6이랑 7 끝내고 8 들어가고싶어용
-
45 덜멍청이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24:02>>38 나올때쯤엔 벽곡단 대신 벽력탄을 먹을테니 죽을거에용(?)
>>37 허억...
우선은 일단 흘러가는대로 살아볼 생각이기는 한데 위키에 있던 이전세대 중원에 대해 좀 알아볼 생각이에용! 일단 전쟁관여도 좀 하면서!
어쩐지 느낌이 천마 이전의 중원은 선협같다고 생각해서 어차피 등선목표면 그쪽이 편하지 않을까 싶었어용! -
46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4:20그래서 계속 캡틴께 이게 얼마나 잘한거고 그런 거 물어보는듯.
-
47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4:30대사건8 진시황의 부활
-
48 시아노이 (51pc11J4qs) 2024. 12. 1. 오후 6:24:48天有敭月
千世萬世
知惟本敎
天尊敎主
獨步炎血
君臨天下
天上天下
地上地下
光明本敎
千類本敎
千世萬世
魔有神敎
-
49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5:03무공서 분서갱유당해서 무림이 이꼴이 났구나
-
50 시아노이 (51pc11J4qs) 2024. 12. 1. 오후 6:25:42@? 김캡.. 만약 가능하다면... 지금 상황에서 어떤 수를 쓰는게 최선인지... 질문권 이용 가능할까......
-
51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5:59>>43 정파 뒷배로서 많이 뛰어다니셨자나영!
>>45 호옹 쿠팡노이는 등선이 목표군용 흠터레스팅 -
52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26:05>>50 쟌넨! 모바일데시따!
-
53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6:08예상답변
모바일이에용 -
54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6:43>>51 전쟁서 뒤에 뛰어다니기는 했는데 이게 전쟁에 얼마나 기여한건지 감이 안잡혀서용!
-
5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8:09>>52 >>53 WA!
-
56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29:05대사건8힌트좀요!
-
57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29:23>>56 큰일남
-
58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29:40중원이 대사건 기여도는 몇%정도에용?
-
59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0:02>>57 워......
-
60 덜멍청이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6:30:16>>51 우선순위는 좀 낮기는 하지만 무킷에도 적어놨지용~
>>57 역시 대사건... -
6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0:36>>58
중원이 개인으로 따지면은 어디보자...
3%정도? -
62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1:12(한 게 없군)
-
63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1:21야견이 1%임
-
64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1:52개인이 3%를 먹을 정도면 진짜 미친듯이 굴렀단 의미구나
-
6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2:33그런데 다가올 화경결전에서는 사실 레스주들이 할 수 있는데 있을까도 싶고!
고래들이 옆에서 싸우고 있는디 참치나 멸치나 새우가 있어도 의미 없겄지 -
66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3:00아 2%인가 야견이?
-
67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3:43아 중원이놈 3%인 이유 알겠어용.
화경결전에 반광검이랑 천방표국주 투하해서 그렇구나 -
68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4:03전 제가 몇퍼인지보다 마교 진행률이 궁금한디
-
69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4:22근데 저는 한 40년 뒤쯤 맹주하겠단 의미였는데 반광검 왤케 예민해용?
-
70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4:49>>67 아님
-
7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5:10>>68 아직 중반부
>>69 맹주하고싶어서 -
72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5:2840년 뒤인데도용??
-
73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35:49>>72 그때도 반광검이 맹주하고 있을듯
-
74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6:05그럼 200년 뒤에 맹주하면 될 듯
-
7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6:09후우 화경결전에서는 관람해야할텐데 마교사이드 구경 생각해야
-
76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6:34>>75 화경결전때가 주워먹을거 짱많은 상태 아니에용?
-
77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7:21그냥 남 싸움 보는건 그닥 안 좋아해서....
-
78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38:01사실 다음 진행보고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 형국이라 어허 인생무상
-
79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38:28싸움 보는 게 아니라 저 둘때문에 생긴 군수품 창고 털어서 재산단위를 금화로 바꿀 기회인 게(소곤소곤
-
80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40:44앗! 창고털이 타임이다!
-
8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41:56와
-
82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42:30제갈세가 로봇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
83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42:40그럼 모용세가는 몇%에용?
-
8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43:02모용세가는 15% 정도
-
8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44:41제갈세가 로봇
비행기형 유비 괴뢰
탱크형 장비 괴뢰
잠수함형 관우 괴뢰
셋이 합쳐 도원결의 삼고초려 괴뢰 -
86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45:15사기잖아용
-
87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45:32엥 제갈세가면 당근 제갈건담이 나와야만
-
88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47:47나는 그 진지 안에서 제갈건담 같은거 만들고 있을 줄 알았는데
-
89 막리노이 (LQWf42RYgE) 2024. 12. 1. 오후 6:48:15>>74 수명으로 물러날것같지 않아!!
-
90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51:01사실 아들 납치된것 때문에 무리하게 공격하긴 했지만, 무공이나 전략 자체가 공격보다는 수비 특화니 점점 힘이 달려서 금봉파 점거하고 진지를 차렸겠지...금봉파 상대로는 좋은 전략이었겠지만 중간에 불확정요소가 끼어들어 문제였고.
해결을 위해서라면 전면에서 싸워줄 다른 세가나 문파를 끌어들이는게 좋았겠지만 자기 집안 문제라는 자존심도 있고, 여러 정치적 문제도 있었으니 그게 제갈로서는 최선이었을 것. -
91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51:43정파측에서 현재 대사건 기여도가 제갈세가 혼자 과반 넘음
-
92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53:14그치 아들 납치됐는데 그렇게 전력을 쏟아붓는게 당연한거고....
이번 사건 진행은 여러모로 천운이 좀 따라줘서 가능했던것 같아유.
-
93 모용중원 (TiPRogrcHs) 2024. 12. 1. 오후 6:53:27제갈세가는 모용중원에게 빌면서 제발 전선에 남아달라고 했어야만 한다
-
9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53:43?
-
95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54:11>>93 ??
-
96 시아노이 (51pc11J4qs) 2024. 12. 1. 오후 6:54:48시아는 몇프로?
-
97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55:29>>96 1프로 미만
-
98 시아노이 (51pc11J4qs) 2024. 12. 1. 오후 6:56:10그럼
재하랑 건이는? -
99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6:56:44재하...는 요즘 진행 참여가 별로 없었어서 논외
건이도 주요 전투에 안끼어서 논외 -
100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6:57:37돌이켜보면 소진백의 플랜은 진법에 모든걸 건 도박수였고, 캡틴 말대로 살수나 내분 등도 고려해보면 좋았을텐데....아니다. 여러 수를 동원하면 바로 이상한거 눈치챘겠군. 상대방에게 정보를 알 여지를 주지 않고, 상대방 정보도 미지수인 상대에서 걸어본 도박수...운이 없었다면 금봉파가 날아갔겠지 응.
-
101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02:18여튼 정리 끝! 다음에는 좀 개인적인 일들을 진행해야.
-
102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7:07:44그러고보니 점창파는 지분이 얼마나 되나용? 1%는 되나?
-
103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11:06걔내 꽤 지분 클거 같애용!
아 !마교 때려야한다고!!! 하는데 사파가 치고 와서 짜증나서 와다다 정리중일것 같은 필링 -
104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7:13:23>>102 10%
-
10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16:10제갈세가 50%
모용세가 15
점창파 10%
나머지는 25%s는 나눠 가진 느낌이겠군 -
106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17:57금봉파도 지분율 쫌 되죠? 40%정도...?
-
107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7:21:50>>103 어쩐지 아ㅋㅋㅋㅋ마교쳐야한다고ㅋㅋㅋㅋㅋ같은 느낌이네용!
생각보다 엄청 크네용! 전쟁 이기면 이권주장도 제법 할 수있을지도... -
108 미사하란 (uF0JM.0qso) 2024. 12. 1. 오후 7:25:55하란이 지분:아이도루
-
109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26:31지분이 적다는건 교인들에게 피해를 적게 줬다는 것
-
110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7:27:12>>106 25%
-
111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28:12아잇 밤마다 흑룡 소환해서 순찰 돌 수도 없고
-
112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28:35금봉파는 흑자 보려고 막 쏟바부을듯
-
113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29:15강건주. 혹시 배트맨이라고 아십니카
흑룡맨이 되어 밤마다 악당 교인을 심판하시져! -
114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30:13어
-
115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31:00교인들에게 스스로 순찰 돌게해서
교인별로 조를 짜서 밤마다 안전순찰 돌면
이놈들이 미친거 아니면 교인들 피해서 싸울거고
권력가들고 교인들 눈치는 볼테니 싸움이 멈추잖아 ? -
116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31:13모든 교인 자경단화
-
117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31:41그런데 미쳤으면요?
-
118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32:17걔네가 천마님한테 혼남
-
119 미사하란 (uF0JM.0qso) 2024. 12. 1. 오후 7:33:24>>113 어
-
120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35:25>>118 그런데 그건 어떻게 보면 시민들 목숨을 담보로 하는거라!
>>119 아이돌 자경단 고? -
121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36:03약자라고 평생 약자이면 안된다
뭉치고 행동해서 강자에게 맡서야한다 -
122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37:48으으음 아주 마음에 들어...! 공산주의적 혁명의 기운이!
-
123 시아노이 (bOdJUyVPpI) 2024. 12. 1. 오후 7:39:29초절정들은 각자 부캐를 꾸리는게 일이로군...
아이돌
도짓코
흑룡맨
사랑뀬 -
124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44:42사랑꾼은 사랑꾼이 본체
-
125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7:45:19퉤에에에에엣!
-
126 야견 (1iunEYAI/k) 2024. 12. 1. 오후 7:46:12근데 건주 무공은 더 배우실거에용?
저도 고민중이라 그냥 물어보능거 -
127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47:53그건 ...
-
128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48:22하란주도 궁금. 더 익힐 생각 계세용?
-
129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50:35
-
130 막리노이 (LQWf42RYgE) 2024. 12. 1. 오후 7:54:27우리들 천마신교의 진짜 목적을 알려주지
-
131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7:55:56
-
132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7:56:46크아아아악 바운트
-
133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8:00:25
-
134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8:13:06
-
135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8:17:36혹시 같은 짤 폴더가 있으신가요
-
136 쿠팡노이 (uMoAt.UgCY) 2024. 12. 1. 오후 8:31:58
-
137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8:33:07크아아아악 왜 이런 짤이 있는거야!!!
-
138 무명주 (2KUL.hyCs.) 2024. 12. 1. 오후 8:49:37아아!! 스토리 참가 못했다!!!
다들 안녕! -
139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8:51:43담에 참가하면 되는 것! 좋은 저녁이에영!
-
140 무명 - 고불 (2KUL.hyCs.) 2024. 12. 1. 오후 8:54:04무명은 고불의 말을 듣고 무엇인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들이 듣지 못하게 조용히 속삭였다.
"이봐 녹색 친구. 나랑 만담 한번 해보시지 않겠나?"
"내가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히면"
"친구는 그걸 트집 잡아서 나를 놀리거나 괴롭히면 된다네."
조용히 키득거렸다.
"서로 놀리고 장난치면서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면 되는 일이야."
"어때? 해보겠는 가?"
무명은 상인들을 가리켰다.
"내가 버는 수익의 1할을 네게 주지."
당당하게 불공정 거래를 한다.
"이건 너무나 합리적인 제안이야."
시간이 없었다. 공연이 오래 멈추면 사람들의 관심이 떠나가기 시작할 것이다.
빨리 이 녀석을 내보내든 함께하든 해야했다.
그리고 무명은 함께하길 원했다. -
141 강건주 (GepbVf2fog) 2024. 12. 1. 오후 9:03:55
-
142 야견(쓰레기 of 쓰레기) (1iunEYAI/k) 2024. 12. 1. 오후 9:25:35차드의 숨통이!!!
-
143 ◆gFlXRVWxzA (Aviu2kj9ZA) 2024. 12. 1. 오후 11:49:04>>138 어흑흑
-
144 랑주 (o4Gv/IEYK6) 2024. 12. 1. 오후 11:53:08따흐흑
-
145 류현주 (BzoHjgHZl2) 2024. 12. 2. 오전 1:54:11오늘...이 아니라 어제구나. 일요일에 저 자신을 갈아넣는 대가로 월요일의 휴가를 얻었어용. 오시 졸업날이니까, 라디오부터 방송, 피날레 콘서트까지 다 챙겨볼거에용.
다들 잘 자용!!! -
146 지원주 (k595.su.2A) 2024. 12. 2. 오전 3:43:31발더게 하는 중에 느낀점
김캡이 판타지로 어장을 운영했다면 이런 느낌일듯
재미있다 -
147 미사하란 (KFAbCs9xqc) 2024. 12. 2. 오전 7:41:41>>128
패울부산 남아있는 공간선술 2개 정도? 현재로선 새 무공 익힌 생각은 별로 없어용. 예정되어있던 거만 빼고 -
148 이름 없음 (ZTfq.ouqCg) 2024. 12. 2. 오전 8:17:19>>145 좋아한 만큼 잘 이별하시길 바라는 것
>>146 캡틴이 운영하는 판타지 어장!
자유도 MAX! 그치만 책임도 MAX! 언제 스토리와 전개가 뒤통수를 가격할지 모른다!
대충 이런 느낌일까용
>>147 나루호도....그래서 보패 얻는거에 집중하시는구낭. 정석 초절정 테크 -
149 ◆gFlXRVWxzA (Gvk2tIYM0A) 2024. 12. 2. 오전 9:22:34리플 팔지말걸 아이고아이고
-
150 야견 (ZTfq.ouqCg) 2024. 12. 2. 오전 9:34:01코인이란
-
151 고불-무명 (gzij.6to0o) 2024. 12. 2. 오전 10:40:20고불은 무명에 제안에 잠시 눈알을 굴리며 생각하다...
"고불! 좋다! 1할!은 필요!없다 고불! 대신 재밌!어야 할 것!이다 고불!"
해볼 가치는 있는 흥미로운 제안이라 고불은 여겼다. 실제로 해보면 알 수 있을 테니..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불에게서 방출된 내공이 바닥에 낮게 깔리며 무대를 연출하기 시작한다.
고불의 안개에 둘러싸인 상태로는 내공을 운용하기 어려우나 바닥에 낮게 깔린 상태니 혹 무명이 무공을 운용한다 하더라도 무리는 없을거다.
준비는 끝났다.
무명의 시작을 기다릴 뿐. -
152 고불주 (gzij.6to0o) 2024. 12. 2. 오전 10:55:26후 정주행 완료..어제 많은 일이 있었구나..!
-
153 야견 (ZTfq.ouqCg) 2024. 12. 2. 오후 1:31:55몬가...몬가 일어남....
-
154 무명주 (rFHsVCQF.c) 2024. 12. 2. 오후 5:01:36이정도로 본격적으로 판 깔아줘버리면...
-
155 고불주 (gzij.6to0o) 2024. 12. 2. 오후 8:00:18헉 무명주 혹시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알려주세요! 그럼 수정해서 가져올게요
-
156 야견 (LAxPtY5Udk) 2024. 12. 2. 오후 9:22:24그러고보니 백랑이랑 정운이는 우찌 됐는지 궁금쓰
-
157 재하주 (D15wFHhNUs) 2024. 12. 2. 오후 10:04:29지듣노인 것
-
158 재하주 (D15wFHhNUs) 2024. 12. 2. 오후 10:04:53무야
-
159 무명 - 고불 (SG8u7gSkqo) 2024. 12. 2. 오후 10:21:00"모두 이것 좀 보시오!"
무명은 안개 속에서 고불을 가리키며 사람들에게 외쳤다.
녹색의 못생긴 난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안개로 인해 사람들은 당황해했고
방금 전까지 공연하던 광대가 녹림의 난쟁이를 보고 소리치니 더 당황해했다.
녹림이다. 요사스러운 기술을 쓰는 산적 놈이다.
그런데 평범한 광대가 마치 공연의 일부인 것처럼 소리친다.
그 순간 사람들은 깨달았다.
아, 저자도 공연패 중 한명이구나!
모든 것은 저자의 연출이구나!
모든 것을 깨달은 듯 감탄하는 표정과 기대하는 표정을 하는 사람들.
무명은 고불을 가리킨다.
"이 녹색의 요괴를 보시오!"
"키가 작고 녹색에다가!"
"못생겼고 녹색이오!"
"안개를 쓰는 요술을 쓰면서 녹색이며!"
"말투도 이상하고 무엇보다도 녹색이오!"
한 손으로 실전무투도 - 단검기예를 펼치며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 시킨다.
"야 이 못난 녹색아!"
"네 놈의 정체를 밝혀라!"
무명도 내심 이 자의 정체가 궁금했다. -
160 시아노이 (IlYRZxLVk2) 2024. 12. 2. 오후 11:18:54고불은 그 말에 화가 나서 무명이와 주변인 모두 죽여버리기로 했다고 하네요 🥲
-
161 무명주 (SG8u7gSkqo) 2024. 12. 2. 오후 11:28:16>>160 말 듣고보니 다시 써야하나싶기도 하고...
-
162 무명 - 고불 (SG8u7gSkqo) 2024. 12. 2. 오후 11:38:13"모두 이것 좀 보시오!"
무명은 안개 속에서 고불을 가리키며 사람들에게 외쳤다.
녹색의 못생긴 난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안개로 인해 사람들은 당황해했고
방금 전까지 공연하던 광대가 녹림의 난쟁이를 보고 소리치니 더 당황해했다.
녹림이다. 요사스러운 기술을 쓰는 산적 놈이다.
그런데 평범한 광대가 마치 공연의 일부인 것처럼 소리친다.
그 순간 사람들은 깨달았다.
아, 저자도 공연패 중 한명이구나!
모든 것은 저자의 연출이구나!
모든 것을 깨달은 듯 감탄하는 표정과 기대하는 표정을 하는 사람들.
무명은 고불을 가리킨다.
"참된 호걸이라고 하는 녹림의 왕!"
"녹색이지만 강하고!"
"녹색이지만 호방하고!"
"녹색이지만 군자시며!"
"녹색이지만 풍류를 아는!"
"녹색이지만 녹림의 왕!"
한 손으로 실전무투도 - 단검기예를 펼치며 사람들의 시선을 분산 시킨다.
"고불님이 행차하셨오!"
"모두 고개를 조아리시오!"
"자! 위대한 고불님! 당신이 누구신지 모두에게 알려주시오!"
무명도 내심 이 자의 정체가 궁금했다.
그리고 아차싶었다.
이자를 이렇게 치켜세우는 게 물건의 판매와 어떻게 연관 지을 수 있을까?
고불이 이 환약을 먹어서 이렇게 바뀌었다?
절대 먹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어떤 방식으로? -
163 무명주 (SG8u7gSkqo) 2024. 12. 2. 오후 11:38:39>>159 이것 대신
>>162 이걸로 바꿔주세요! -
164 류현주 (8s/tsZSezQ) 2024. 12. 2. 오후 11:50:17오늘 참 알찻습ㄴ디ㅏ. 안 울엇지만 수면 부족으로 주글거 같아서 전 이만 기절하러 가보겟ㅅ브니다.
-
165 미사하란 (14eSpDpiiI) 2024. 12. 2. 오후 11:53:15류현주!!!!!!
-
166 고불-무명 (1FftFnla0Y) 2024. 12. 3. 오전 12:02:56고불은 무명이 외치는 바를 일단 들었으나..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를 하지는 못했다.
저게 무슨 말이지..일단 칭찬인거 같긴 한데 녹색..녹색이라 돌려서 까는건가?
다만 정확히 무슨 말인지야 몰라도 돌아가는 분위기상 자신에게 기대되는 부분이 뭔지 잘 알 것 같았기에 장단을 맞추기로 한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개를 움직여 어느새 멈춰 선 채로 이쪽을 쳐다보는 관중들 주위를 크게 두르고..
백사보-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백사보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안개를 빠르게 가르며 그들 주위를 휙휙 지나다니며 외친다.
"고불! 나! 대왕!산채!의 고불! 녹림!이고 호걸!이다 고불! 하지!만 여기 대왕!산채!의 영역! 아니!다 고불! 고로..이곳에 값!을 받으!러 오지 않았!다 고불!"
어느새 다시 중심으로 돌아온 고불은 사슬을 휘둘러 바람을 일으켜 안개를 모두 밀어낸다.
추풍쇄- 1성 쇄공 : 쇠사슬을 휘두르며 아군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
"고불! 나! 이곳!에 탐나!는 물건!이 있어 고불! 왔으!나 뭐든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는 법 고불! 내 형제!에게 줄 약! 하나!만 구하!면 고불! 다른! 약!은 건들!지 않겠!다 고불!"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 옵니다.
그리고 어느새 무명이 홍보하던 약을 쇠사슬로 잡아와 자신의 손에 들고 있다.
딱히 무명이 약의 홍보를 요청하진 않았으나 고불 역시 광대패의 경험이 있는 몸, 게다가 이전에 이미 무명이 홍보하고 권하는 모습까지 봤으니 어렵지 않게 그 목적에 맞춰 어울릴 수 있었다. -
167 고불주 (1FftFnla0Y) 2024. 12. 3. 오전 12:04:31사실 >>159 였으면 조금 고불이 거칠게 나올 순 있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거 같지만! 일단 >>162로 받았습니다!
-
168 류현주 (ro7IWfBqWk) 2024. 12. 3. 오전 1:43:11죽겟습니다 쥴린데 잠을 못 ㄴ자겟어요
-
169 류현주 (ro7IWfBqWk) 2024. 12. 3. 오전 1:44:46앞으로 용을 볼 때마다 울음 버튼 눌릴거 같은 기분이라서 하란노이의 류현주!!! 를 보자마자 울컥햌ㅅ습니다
괜찮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내상이 심해서 주화입마가 오는게 아닐ㅋ가 싶을 정고입ㄴ디ㅏ -
170 야견 (TThoab4fQk) 2024. 12. 3. 오후 12:51:46>>158 양귀비 이야기군용!
>>169 (토닥쓰) -
171 무명 - 고불 (Uk3gU6vY4k) 2024. 12. 3. 오후 6:39:12"아이고~!! 고불 나으리!!"
"산림 호걸이자 녹색의 왕이시어!!"
무명은 절을 하며 굽신 거렸다.
"이 약은 구하기 힘든 약이올시다!!"
"우리 사장님들이 미쳐서 싸게 파는 거지 밖에서는 엄청 비쌉니다요!!"
일어서서 관객들을 향해 바라본다.
"형제님이 무슨 병이 있으십니까?"
"평범하게 매일 밤 마누라에게 바가지 긁히는 비협이시오?"
"매일 좀도둑과 소매치기에게 돈을 기부하는 대부이오?"
"공부 못하오? 몸이 아픈 것이오?"
"치통, 요통, 두통, 고뿔, 근육통!!"
"모두 해결하니 탁월한 선택이오!!"
무명은 실전 무투도- 단검기예를 사용하여 한마디 한마디를 할 때마다 검을 휘두른다. -
172 야견 (TThoab4fQk) 2024. 12. 3. 오후 9:28:40와! 나도 하나만!
-
173 야견 (TThoab4fQk) 2024. 12. 3. 오후 9:32:35그러고보니 무릉도원 물품으로 병 치료하는 것도 될까용
-
174 야견 (TThoab4fQk) 2024. 12. 3. 오후 9:37:39예전에 도화전으로 술류랑 탕후루 사서 비싸게 파는 방안도 생각했는데 힘드려나아아
-
175 야견 (h3ie3hOfHc) 2024. 12. 3. 오후 11:17:06WowowoW
-
176 재하주 (NitekwUw1k) 2024. 12. 3. 오후 11:23:41남편아...
-
177 재하주 (NitekwUw1k) 2024. 12. 3. 오후 11:23:51수아주야...
수아주야!!!!!!!!!!!!!!!!!!!!!!!!!!!!!!!!!! -
178 야견 (h3ie3hOfHc) 2024. 12. 3. 오후 11:26:17아.....수아주야!!!!!!!!!!!!!!!!
-
179 ◆gFlXRVWxzA (2WUFJx30wI) 2024. 12. 3. 오후 11:56:17수아주.............
-
180 ◆gFlXRVWxzA (2WUFJx30wI) 2024. 12. 3. 오후 11:56:30예비역 동원되는건 아니겟죵? 아
-
181 모용중원 (UJ/bmsDQWM) 2024. 12. 3. 오후 11:56:37와씨 수아주;
-
182 야견 (K7.jPMPVNw) 2024. 12. 4. 오전 12:02:07수아주가 확인하실 수 없겠지만 그래도 무탈하길 기도할게요.
부디 큰 일 없이 지나가길... -
183 막리노이 (XVmVZbfyXo) 2024. 12. 4. 오전 12:16:24으앗...
-
184 지원주 (DWozl17Sm6) 2024. 12. 4. 오전 1:02:07상황 끝났네용...
수아주 괜찮으실지..
>>176 (복복 -
185 야견 (pdJ5VvPkV6) 2024. 12. 4. 오전 6:01:01휴 상황종료!
-
186 미사하란 (5X646HuvU.) 2024. 12. 4. 오전 6:21:16기상했어용
엣 계엄? 난닷테???? 도시테?????????? -
187 강건주 (8G97njoNI.) 2024. 12. 4. 오전 7:08:28지금 이게 교인들이 느끼는 심정이군용
-
188 야견 (pdJ5VvPkV6) 2024. 12. 4. 오전 7:15:45리얼은 픽션을 뛰어넘는다
-
189 시아노이 (8vu2afQ.Nc) 2024. 12. 4. 오전 7:36:10잠 하나도 못 잠
-
190 ◆gFlXRVWxzA (NhQcr08Zbc) 2024. 12. 4. 오전 9:29:41ㅋㅋ
-
191 강건주 (.tDPJOC5U6) 2024. 12. 4. 오전 10:11:57이걸 보니 교국에서 밤새 싸우는거 멈추는게 맞다
-
192 쿠팡노이 (z6RphG8PzA) 2024. 12. 4. 오전 10:17:06밤사이에 몬가 일어나써용...
-
193 야견 (NrufYHiOnk) 2024. 12. 4. 오전 10:46:57>>191 ㅇㄱㄹㅇ
>>192 몬가...몬가 일어남 -
194 ◆gFlXRVWxzA (NhQcr08Zbc) 2024. 12. 4. 오전 10:49:31어제 그냥 일찍 잔 사람이 승자...
아니 코인 샀던 사람이 승자에용...
어흑흑 내 돈복사 기회가 -
195 모용중원 (ZOGyrKctek) 2024. 12. 4. 오전 10:58:102년 전에 달러사둔 저는용?
-
196 ◆gFlXRVWxzA (NhQcr08Zbc) 2024. 12. 4. 오전 11:55:41부러움
-
197 고불-무명 (K4rXsnVbRU) 2024. 12. 4. 오후 12:38:29고불은 자신의 말에 무명이 대응하여 치는 말을 잠잠코 듣다가..
다시 자신에게 차례가 넘어오자 내공을 실어 쩌렁 쩌렁 외쳤다!
"고불! 내 형제!는 아주! 고약!한 병!에 걸렸!으니 고불! 이 이야!기를 들으!면 내게 약!을 줄 수!밖에 없을!거다 고불!"
고불이 화려하게 사슬을 휘둘러 이목을 모으면 사슬에 이끌려 온 나뭇잎이 고불의 옆에 수북히 쌓인다.
"고불! 내 형제!는 나와 어릴!적부터 아주! 친밀!하다 고불! 서로 모르는 비밀!이 없고 온갖 고민!도 어려!움도 함께 풀어나!갔다 고불! 생긴!건 내가 조금! 더 못났!지만 무공!은 내가 조금 더! 잘났!다 고불! 그런 우애! 좋은 형!제다 고불!"
그러더니 고불은 수북히 쌓인 나뭇잎을 강하게 발로 차 흩어버린다.
"고불! 그런!데 이 녀석!이 무슨 고약!한 병!에 걸린 것!인지 고불! 도통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내 마음 속!에만 자리!하고 있다 고불! 내 그 신묘!한 약!을 취해! 이 친구 놈!을 세상!에 불러!내고야 말아야!겠다 고불!"
그렇게 외치며 진각을 강하게 밟은 고불은 나뭇잎이 흩어진 뒤로 드러난 무명을 주시한다. -
198 고불주 (K4rXsnVbRU) 2024. 12. 4. 오후 12:38:56후 그새 엄청난 일이 지나간 것..!
-
199 고불주 (K4rXsnVbRU) 2024. 12. 4. 오후 2:40:48캡틴이 즉석에서 즉답한 것들은 따로 등록하지 않을 것이며..
>>50 아 시아노이 요거는 질문 등록을 할 필요가 딱히 없는거 같아서 안 해뒀는데 질문으로 등록을 해둘까요? -
200 시아노이 (.3dNx6k7QY) 2024. 12. 4. 오후 3:08:00>>199 부탁!!
-
201 고불주 (K4rXsnVbRU) 2024. 12. 4. 오후 4:35:30등록 완료!
-
202 지원주 (BuhIcOJdV6) 2024. 12. 4. 오후 5:25:30금 떡상하나 싶었는데 까비
-
203 수아 (kwsP2KOLc2) 2024. 12. 4. 오후 5:51:15ㅋㅋㅋㅋ
-
204 수아 (kwsP2KOLc2) 2024. 12. 4. 오후 5:51:22ㅋㅋㅋㅋㅋㅋ
-
205 수아 (kwsP2KOLc2) 2024. 12. 4. 오후 5:51:32ㅋㅋ
-
206 지원주 (3jEfvb.oRw) 2024. 12. 4. 오후 5:55:50수아노이...!
-
207 ◆gFlXRVWxzA (N9I0UHjMEE) 2024. 12. 4. 오후 6:51:01괜찮아용??
-
208 무명 - 고불 (yN4OCajWU.) 2024. 12. 4. 오후 7:25:21무명은 고불의 말을 분석하고는 미소를 지었다.
"아주 잘 찾아왔소! 녹색 형제!"
"이 약은 마음 속에있던 형제를 밖으로 꺼내주는 효과가 있소!"
"하지만 조심하시오! 약효가 너무 강해서 형제가 머나먼 곳으로 튕겨버리니 말이오!"
그는 녹색의 사내가 광인을 연기한다고 생각했다.
아주 뛰어난 말재간이다. 그리고 인물 설정에 능하다.
계속 이렇게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마 어렵겠지.
"자, 여기 있소! 녹림의 왕! 녹색의 숲에 사는 왕!"
무명은 고불에게 약을 건넨다.
자, 고불! 어떤 방식으로 받아낼 거지? -
209 수아 (kwsP2KOLc2) 2024. 12. 4. 오후 7:59:27큰일은 없는데
웃음만 나와용 ㅋㅋ -
210 야견 (pdJ5VvPkV6) 2024. 12. 4. 오후 8:05:20수아주.....
-
211 무명주 (yN4OCajWU.) 2024. 12. 4. 오후 9:03:57수하!
-
212 고불-무명 (SJ8s2NWmao) 2024. 12. 4. 오후 11:42:42고불은 무명의 대처를 보며 작게 감탄을 했다.
어느 정도는..과연 어떻게 대응할지 보고 싶다는 마음에 쉽사리 소화하기 어려운 무리한 설정의 대사를 던진 것인데
상대는 과연 노련하게도 그걸 받아내 그 부담을 다시 고불에게 돌렸다.
이에 고불은 무명을 인정하는 웃음을 지으며 최선을 다해 임하기로 했다.
절정 무인의 손은 구경꾼들의 눈보다 빠르다.
무명이라면 고불이 무엇을 하는지 어렴풋이 볼 수 있을 터이다.
고불은 무명이 약을 건네는 모습을 취하자 곧바로 사슬을 날려 낚아챈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중요한 점은 고불이 날려 감싼 사슬로 인해 그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대로 사슬 뭉치는 고불에게 돌아와 고불의 머리 위에서 병은 깨지고 액체가 뚝뚝 사슬을 타고 흐르며 떨어진다.
떨어지는 약물에 고불이 충분히 젖을 즈음..
"고불! 크흐음-고불!"
적당한 소리와 함께.
독고구검결-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진탕을 최대한 힘 조절을 해 약하게 시전한다. 고불이 실제 그런 능력이 있는지야 모르겠다만..일상적 허용으로 가능했다.
내공이 없는 일반인이 진탕을 그냥 받으면 기절을 할 수도 있으나 힘 조절을 통해 순간적인 핑-도는 어지러움 정도로 약화한다.
일순간 모두가 머리가 핑-도는 경험을 하니 어찌 일반적인 일일까?
이어 결정타로 100년치에 달하는 내공을 안개로 뿜어 안개의 폭풍을 일으키며 일시적으로 모두의 시야를 가린다.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휘몰아치는 폭풍의 눈에 위치한 고불과 무명만이 서로를 볼 수 있겠지.
"고불!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불! 이 약!이 듣기!보다는 못!한지 고불! 내!게 새로!운 친!구 하나!만 만들어!줬구나 고불!"
그렇게 너스레를 떤 고불은 특유의 입꼬리가 올라가는 미소를 지으며 작별을 고한다.
"고불! 다음 만남!을 기대!한다 무명! 고불!"
고불은 이내 땅속으로 스며들며 사라지고 고불이 사라짐과 함께 안개의 폭풍도 그치며 모든 관객들에게 고불의 퇴장을 알린다.
기초 지둔술-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물론 실상은 고불이 극의 흥을 깨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땅속에서 땅굴을 파서 사라졌다. -
213 고불주 (SJ8s2NWmao) 2024. 12. 4. 오후 11:43:50아이고 수아주..
무명주! 저는 요걸로 막레인 것! 간만에 특이한 일상해서 재밌었네요! -
214 류현주 (ychS9ET2P2) 2024. 12. 5. 오전 12:08:23(사망)
-
215 야견 (dzIr6Trht6) 2024. 12. 5. 오전 8:55:55크아아악 모닝
-
216 ◆gFlXRVWxzA (JhCgtEUDo2) 2024. 12. 5. 오후 2:09:14ㅋㅋ
-
217 무명주 (36TRUWqwNs) 2024. 12. 5. 오후 5:43:53수고했어요!! 고불주!!
-
218 무명주 (36TRUWqwNs) 2024. 12. 5. 오후 5:45:11질문! 도전과제는 스토리 중 달성이 가능하나요?
-
219 야견 (eh.4Emo4P6) 2024. 12. 5. 오후 5:55:26>>218 넹 일상에서 한건 노카운트
-
220 고불주 (X4xnuwQcv2) 2024. 12. 5. 오후 6:59:16후후 무명주! 무공 숙련도 챙기세요
*기초 지둔술/백사보 -
221 무명주 (36TRUWqwNs) 2024. 12. 5. 오후 8:17:08>>219 고마워요!
>>220 오늘 수련은 이미 situplay>1597054417>88 완료했다!! -
222 야견 (RWc3Nr/1Ak) 2024. 12. 5. 오후 8:43:59>>221 수련이랑 달리 일상에서 무공으로 겨루거나 대련하면 별개로 무공 숙련도가 쌓여용!!!!
일상 끝나구 '*사용무공' 쓰심되영. 최대 2건까지 -
223 야견 (RWc3Nr/1Ak) 2024. 12. 5. 오후 9:05:40캡캡 지금 대사건6이랑 7. 진행율 각각 어느 정도 되너용
-
224 무명주 (36TRUWqwNs) 2024. 12. 5. 오후 10:39:34'*사용무공: 【 실전 무투도 】- 단검기예 x2
>>222 이렇게용? -
225 야견 (4dUPJI3GG.) 2024. 12. 6. 오전 8:27:53>>224
*실전 건가공/실전 무투도
요렇게용! -
226 재하주 (HCSjgpCjDo) 2024. 12. 6. 오후 2:33:43터벅터벅 오늘의 조공을 바치고 가
situplay>1597054702>157
https://ibb.co/N1LW0sM
https://ibb.co/mbcx7j0
https://ibb.co/84yQbhS
터벅터벅. 이왜남 만세. -
227 시아노이 (XkMrW0kfeM) 2024. 12. 6. 오후 3:17:15>>226 3짤 좋은데? 으흐흐 아갓시 언니랑 백차 마실까
-
228 미사하란 (HxnUllV39A) 2024. 12. 6. 오후 4:17:47와 지뢰메이드
-
229 야견 (4dUPJI3GG.) 2024. 12. 6. 오후 4:37:45오이시쿠나레를 부탁하면 손님 피를 촥촥 뿌려버릴듯!
-
230 지원주 (tIiFvElgTA) 2024. 12. 6. 오후 4:54:30지뢰메이드 너무 취향인것
-
231 재하주 (bGBkGT6huo) 2024. 12. 6. 오후 7:00:35모에모에큥
지뢰계 패션도 뽑히더라고용(흐뭇)
나만보까? -
232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7:10:06올려언니나좋은말할때
-
233 ◆gFlXRVWxzA (f.gXVT.JXQ) 2024. 12. 6. 오후 7:20:47김장하러 시골 왓서용
하루죙일 운전하고 속 묻혓서용
크악 -
234 재하주 (bGBkGT6huo) 2024. 12. 6. 오후 7:30:09https://ibb.co/Vm5NGtD
https://ibb.co/jR2Hd62
https://ibb.co/RzYT9XB
https://ibb.co/s5YjKnm
ㅋㅅㅋㅋㅋㅋㅋㅋ아 알앗어 줄게줄게
>>233 (복복복 -
235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7:40:28>>234 크헤헤헤헤레레헤해헤헤헤렉
-
236 지원주 (tIiFvElgTA) 2024. 12. 6. 오후 9:34:32재하에게 쿠로미 키링 선물해줘야만
-
237 재하주 (gta/a5qhto) 2024. 12. 6. 오후 9:39:37여보야 나 힘들다...(진짜 인생이 개힘들어짐)
재하한테 쿠로미 키링 진짜 주라... 인형줘 -
238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9:42:05재하메이드 트윈테일 해주고 메이드복 입혀서 채용하고싶음
-
239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04:36>>233 캡틴이 김장독에 묻혀 김치가 된줄...김캡김치....
>>234 와 고스룩재하!!!! -
240 재하주 (gta/a5qhto) 2024. 12. 6. 오후 10:08:53>>238
https://ibb.co/dKcYdZ8
https://ibb.co/D4qC0jk
https://ibb.co/60xthPV
https://ibb.co/xDHVTpk
😘 -
241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10:15대사건이 끝나면....소소한 일상으로 잠시 돌아가고파요....
상납금 거두고, 가게 부수고, 불지르던 일상의 자그만 추억들... -
242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10:11:01>>240
😍😍😍😍😍😍😍😍😍😍 -
243 무명주 (lCAvQmARbM) 2024. 12. 6. 오후 10:13:34나도 대사건 겪고 싶어!
-
244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13:45>>240 막짤 손하트!!!!! 지원주 세금 더 내라!!!!!
-
245 무명주 (lCAvQmARbM) 2024. 12. 6. 오후 10:14:23>>240 쟤가 남자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
-
246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14:46>>243 현재 진행중이므로 다이브하시면 되는 것!
정파 사파가 죽일듯이 싸우고 있고? 마교는 교주 자리 다툼중...! -
247 무명주 (lCAvQmARbM) 2024. 12. 6. 오후 10:17:31>>246 다이브 하기 쉽진 않겠군!
-
248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10:19:04랑이가 없어서 도전과제 못 해....
-
249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19:45정운주도 비교적 뉴비신데 정파편에 서서 사파랑 싸우는 중인 것!
덕분에 레스주중 최고속도로 실전한계(실전 겪으면 무공이 5성 한계 해제) 돌파하셨고...
불가능은 없다 무림비사...!!! -
250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20:50>>248 아 도전과제 정산이요...? 진행 확인 때문인감
-
251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21:27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은 전쟁이랑 정쟁 끝나면 뭐하고 싶나요...
난 고향(파계회)로 돌아가 휴가... -
252 재하주 (gta/a5qhto) 2024. 12. 6. 오후 10:25:16초절정 찍고 교좌 올려서 친정 돌아가기...
-
253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27:46>>252 의외로 가까운 골일지도.....
지원주도 돌아왔겠다 도화전 플렉스 파티를...!!!! -
254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10:28:21>>250 ㅇㅇ
-
255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35:42군사(軍師)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내용
제갈세가vs금봉파에서 문주에게 조언하고, 소진백 소개해 승리
해결사(解決士)
-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이상의 의뢰를 해결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내용
1) 주지스님의 활빈당 격파의뢰
2) 하오문의 백도회 윗대가리 데려오기 의뢰
3) 주지스님의 독고구검 묘역 탐가 의뢰
4) 메리곤문의 점창파 돌파 의뢰
5) 호재필의 제갈세가 돌파 의뢰
시아노이 추후 검토 부탁드림용...
-
256 시아노이 (evQX8Mv1a6) 2024. 12. 6. 오후 10:51:25>>255 집 가서 확인 후 답변드림
-
257 야견 (UQESHtW9pk) 2024. 12. 6. 오후 10:54:41앙가또네. 일요일까지 시간 많으니 천천히
-
258 지원주 (IViRFpuREM) 2024. 12. 7. 오전 1:40:52>>237 아니 무슨 일이 있으시길래...(쓰다듬)
인형에 고리 달린거 줄테니 책가방에 매달고 다녀줘
>>240 >>244 (이미 모에사당한 냄궁입니다) -
259 류현주 (v8BWxj2EDk) 2024. 12. 7. 오전 2:34:06>>234
>>240
제가지뢰계멘헤라풍옷을좋아하시는건또어떻게아시고잘먹고갑니다재하주 🥰🥰🥰🥰 -
260 모용중원 (t4uPDsCL5U) 2024. 12. 7. 오전 2:57:30돈은 안 벌어도 좋다
살려만 다오... -
261 정운노이 (WwL17okWBc) 2024. 12. 7. 오전 7:59:46>>249 정작 그때 저는 대사건 발 걸친줄도 몰랐었죠!
-
262 ◆gFlXRVWxzA (iEZSKk0Wno) 2024. 12. 7. 오전 10:44:32내일 아마 2시
-
263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전 11:31:51>>260 (토닥쓰) 살아남으시오 중원주....
>>261 대부분 큰 일은 모르는 새에 일어난다!
>>262 확인쓰 -
264 고불주 (K/h/FdE8GM) 2024. 12. 7. 오후 2:01:162시..!
-
265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후 4:06:43연말도 가까워지겠다 공모전 같은거 땡기는 것....
-
266 미사하란 (HHzx0iuxrs) 2024. 12. 7. 오후 7:11:35NPC...비경...무공...보패..(소재고갈
-
267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후 7:32:28>>266 크아아악! (그렇다고 마땅히 떠오르는 건 없다
-
268 고불주 (ESP87iYmsQ) 2024. 12. 7. 오후 7:46:11으음 공모전 소재라..
대사건 공모전...!
내가 설계하는 무림비사 대사건..!
물론 1등으로 뽑혀도 반영은 불가겠지만..외전 느낌으로는 가능하려나..? -
269 야견 (HDPfxNSm4Q) 2024. 12. 7. 오후 7:59:17그럼 소사건을 만들어버리면....!?
-
270 무명주 (Me0LF2JxlM) 2024. 12. 7. 오후 8:04:11>>268 정사마가 연합해서 관군에 대항한다거나?
-
271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후 8:08:50>>270 히에에에엑
-
272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후 8:15:03여튼 뉴비분들도 늘었으니 무림이나 보패도 되지 않을까.....
혹은 지속적으로 요구 있는 반전단이라들까 -
273 시아노이 (W3rCj3w7yI) 2024. 12. 7. 오후 9:32:12공적인 사정으로 좀 쉬다 옴......
-
274 야견 (pGt098/IQY) 2024. 12. 7. 오후 9:36:35>>273 공적....시아노이 큰 일 없이 잘 돌아오시길 바래용
-
275 고불주 (Mttv7.DKgw) 2024. 12. 8. 오전 9:53:00아이고 시아노이 잘 다녀오시는 것!
-
276 고불주 (Mttv7.DKgw) 2024. 12. 8. 오전 9:59:09야견주! 김캡이..12월 1일에
오늘 하는 대련부터 패치된 내역대로 진행될 예정이고, 패치 내역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B%9C%EC%8A%A4%ED%85%9C?action=show#s-2.6
여기 확인해주세용~~~
라고 공지를 했으니
12월 1일 전에 시작한 대련까지는 숙련도를 패치 이전 버전으로 얻는 거 아닐까요? -
277 야견 (xxa/B6DKvU) 2024. 12. 8. 오전 10:38:22>>276 확인했습니다.
확실히 무명-고불 일상은 그 전부터 진행됐으니 수정할게용 -
278 고불주 (Mttv7.DKgw) 2024. 12. 8. 오전 10:48:59오예 감사합니다~
-
279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전 10:56:46브악악
-
280 야견 (xxa/B6DKvU) 2024. 12. 8. 오전 11:02:52상일주 간만인것!
-
281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전 11:04:18반갑슴다!
교수를 죽이면 기말과제가 사라지나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
28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전 11:31:00>>281 교육과정은 이미 학본의 검토를 거쳤기 때문에 강의조교나 부교수 등등이 대리하여 진행하게 되어용!
즉 교수를 죽여도 수업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것 -
28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전 11:42:21속보)노트북 독서실에 놓고왓슴
진행 시간 2시 반...지금 인났는데 독서실 얼른 가서 노트북 좀 챙겨올게용... -
28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전 11:43:32진행 시간 2시 반이에용!!!
독서실 왕복하면 한 30분일듯 -
28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전 11:46:42그렇다 교수를 죽여도 학사일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렇기에 교수를 죽이는 일은 이념적이고, 숭고한 계층에 대한 투쟁일지니......
만국의 기말고사 학생들이여 단결하라 -
286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전 11:49:45>>282 즉 전부 죽이면 된다는 (아님)
>>284 알겠슴다-
>>285 기립하시오! 당신도! -
287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전 11:50:58기립하세용! 이것은 인터네셔널이에용!
-
28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전 11:52:28스레 시작전이지만 질문 하나만.
소진백이 기관으로 아군 낭인이랑 제갈세가 적군을 한번에 날려버린 형국으로 보이는데용
혹시 생존자가 유의미하게 있을까용 -
28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전 11:57:38어 꼭 따지면?용?
물론... 교수를 죽이면? 강의는? 사실상 뗌빵이라?
학점받기는 좋아지긴 해용.
제 시대에 딱 한 번 겪어본... -
290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전 11:59:15>>289 (이게 경험담)
-
29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2:00:19물론 진짜 죽어랏! 을 당하신 건 아니고... 퇴임 얼마 안 남기고 건강이 크리티컬로 터지신 적 있어용
-
292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12:17:592시간 반?????
하아 오늘 다 뒤졌다(?) -
29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2:53:04>>291 교수는 생각 이상으로 하드워크인것....
>>292 수아주!!!! -
29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23:40>>292 ?
-
29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35:30오류 있으면 블라블라
-
29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36:292시에 진행해도 될듯!
-
297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1:36:30진행시간이 2시간 반인가용
진행 시각이 2시 반인가용 -
29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36:47>>297 후자였는데 2시에 시작해도 괜찮을것 같아용!
-
299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1:36:55김캡이 절 속였어용...
-
30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37:53???
-
30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38:10주말근무하느라 밤 새서 40분만 자고오려고 했는데...
-
30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43:07확인했고 오류 없음.
다음 대련정산부터는 일괄 패치된 대로 적용할 것. -
30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44:07rnt
-
30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49:07그리고 2시 확정으로 알고 대기할게용!
-
30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0:092시!
-
30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1:31진행 끝나면 로드워든을 한 번 해볼 생각인 것
-
30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2:27설마 이번 진행부터 그랜파슬레이어가 시작되진 않겠지...
-
30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2:59>>307 아이 신나
-
309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후 1:54:15캡틴이 신난다는 것은 확률이 높다는 뜻인거죵!!!
-
31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4:30검색해도 잘 안나오는디 뭔겜이에용?
-
31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4:39와 군사모먼트 띄우자마자 헐레벌떡 진철이가 형님 큰일났슈 우리집이!!! 하는건가
-
312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4:57>>310 다끄빤따지 텍스트 게임이래용
-
31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5:02김캡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돠!
-
314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5:13뭔가 제 동료 NPC중에 진철이가 가장 구수한 느낌임...
-
315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1:55:28어흑 흐어억 (기어옴
-
31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5:28그리고 무명주의 새로운 별명을 생각해냇서용
무말랭이노이 어때용 -
31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5:47>>314 아 글씨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시요!
-
31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6:05텍스트 어드벤처 게임....마치 상극판 같네용. 따로 이런 장르의 게임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지식이 늘었따
-
31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6:07>>315 누님 사파에서 노시더니 인간폼 운명이 마교내통 누명쓰게 생겼소..,
-
32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6:28무말랭이!!!!
-
32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6:32>>318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도 재밋서용!
-
32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7:15아 근데 분운선술 이동기능 수해보명장생도에선 사라진거 너무 아까워용..
-
32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8:01허어 일기장을 통해서 진행된다니 싱기싱기 겜 안하는 입장에선 아이디어 쩌는 것들 많이 나왔구나 싶네영
-
32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8:09오늘 진행은 아마 1시간 반!
김캡이 조금 욕심을 내보면 2시간! -
325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1:58:25>>319 허허허허허(고량주 원샷
-
32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1:58:35>>323 단돈 몇 만원이면 몇십 시간을 즐길 수 있다니까용?????? 가성비 최고 취미임
-
32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1:58:42인간은! 원래! 욕심 부리는 생물이야!
2시간 감사합니다! -
32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1:59:18근데 그렇게 되면 하란이는 인간계에선 향후 100년 퇴출이에용?
-
329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1:59:48로드워든 재밌어 보이네용
-
330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00:00이제 할 수 있는 것은 가능한 부분까지는 다 마친 저.
중원은 천천히 찻물에 손을 찍어 접시 위에 작은 지도들을 그려나갔다.
"무림맹도 지금부터는 광검문과 천방표국. 그 외에 대형 문파들의 도움을 구하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최전선이 고착 상태라 하나, 사파는 희생을 바탕으로 전략을 짤 수 있으니 사파이니. 문주께서는 선택을 하실 시간입니다."
중원은 전선을 가볍게 살피곤 쯧 하고 혀를 가볍게 찼다. 정파의 인물이고, 또한 논검보다는 정언에 가까운 인물이다. 이런 인물은 후방을 안정화시키려 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최전선. 제갈세가와 금봉파의 세력에 급히 지원을 파견하여야 합니다. 후방의 보급은 천방표국이 드나는 순간 안정될 것은 분명하나, 최전선은 제가 보기에 아직 수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모든 전력을 투사하실 필요는 확실히 없습니다. 세 번은 이들을 구원하기만 하십시오. 첫 번째에는 전투를 수습할 때에, 두 번째는 적에게 공격받을 때에 무인들을 파견하여 이들에 스며들고 자연히 광검문이 이번 전쟁에서 정의란 명분을 쥐고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이 세 번이 없다면 무림맹과 다른 세력들이 문주님의 목표에 의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이 중원이 생각키에 적들이 작전을 던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광검문은 쉬이 전쟁의 중심에 들어서는 안 됩니다. 제갈세가는 이번 전쟁 이후 세력을 수습하기 위하여는 최소 삼십 년은 걸리게 될 바. 그 전에. 이 중원이 문주께 명예를 만들어드리지요."
# 대군사모드 On -
331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00:02크아아
난 둔재였구나...
괴천난파창 5트라이에 실패한 수아는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후우...
다시, 다시 방법을 찾아봅시다.
창을 잘 모르겠으면, 창을 쓰는 이를 알아봅시다.
즉 스승인 악범소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수아가 아는 악범소에 대한 정보! -
33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00:02땅이 하늘로 솟고, 육편이 사방으로 튄다.
폭음과 비명이 울려퍼지고, 핏물이 강을 이룬다.
지옥이 현세에 도래했다.
그러나 그것을 바라보는 야견의 표정은 큰 감흥이 없었다.
생각 이상으로 끔찍하지도, 고양되지도 않는다.
‘음. 예상했던 대로 이렇게 되는군.’ 정도의 소감이면 적당하리라.
당연한 이야기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대가를 지불한 것이며,
알지도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죽어가건 야견이 알 바 아니다.
더욱이 야견은 민초를 위해 몸을 마치는 성인이 아니며,
선혈이 난무하는데서 즐거움을 느끼는 짐승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움은 어쩔 수 없다.
이 참극이 전부 자신의 책임이라 말하는 것은 오만이겠지만,
장문인을 설득하고, 소진백을 초빙하며, 진법을 세운 것은 야견이다.
이것이 업(業)을 쌓는다는 것이겠지.
허나 이것이 야견이 택한 길이다.
인륜과 관습을 버리고, 사욕과 힘을 쫒는다.
그것이 사파의 길, 야견이 걷고 있는 길이다.
이제와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추태를 보일까 보냐.
무명(武名)도 악명(惡名)도 전부 다 삼켜주마.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협. 대협이 아니면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자아, 금봉파 본진으로 돌아갑시다. 장문인의 얼굴이 기대되는군요.
거금이 날아간 것에 분해할지, 제갈세가에게 한방 먹인 것에 기뻐할지!”
야견은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이었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 -
333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00:05"물론입니다 대협!"
늑대들과 호북쌍협이 맞붙습니다!
그 위로 까마귀들이 원을 그리며 날고 있습니다.
----
일단은 저 친구들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에..
으음 고불이 볼 때, 저 까마귀들은 쉽사리 잡혀줄 것 같지 않다.
게다가 이쪽에서 틈을 보이면 알아서 다가올 테니 기회만 놓치지 않는다면 그 편이 더 수월하겠지.
그런 이유로 고불은 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는 올빼미들을 먼저 상대하기로 했다.
저렇게 일렬로 쭉 앉아있어 준다면야..고불은 사슬을 올빼미들이 앉은 쪽을 향해 빠르게 날리며 그대로 방향을 잡아 끈다.
추풍쇄- 9성 낙엽수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일직선으로 쭉 던집니다. 이후 정한 방향으로 크게 돌며 휘둘러지고 강한 타격을 입힙니다.
놈들이 가만히 당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수확이 좀 있으면 좋을 텐데.
#낙엽수확 기습 출수. (110 > 80) -
334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00:06>>859
종리연이 어이없다는 눈으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그야, 경시청은 중립 조직이니까 그렇지. 어느 한쪽을 편들 수가 없으니까 가만히 있는거 아니야?"
에.
"어느 한 쪽 편 들어줘서 싸움이 멈추는 순간, 경시청이 보복 당할텐데?"
"그렇다면 ..."
잠시 생각을 하다가 입을 연다.
"교인들이 단체로 말한다면?"
지금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자들은 근본적으로 소교주들이다.
"그들 중 누군가는 결국 교주님이 될 것이고 교인이 최대한 안죽거나 다치지 않는게 이득입니다. 동시에 교인들을 보호하는건 교국의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행동"
그들은 강하다.
하지만 그들은 그 힘을 교인에게 함부로 휘두르지 못한다.
"권력이던 무력이던 압도적인 차이지만 ... 피해를 받는 교인들이 가진 압도적인 것"
그건 바로 숫자다
"단체로 밤에 신전에 , 시장에 , 거리에 나가서 싸움을 멈추라고 한다면 ?"
그 많은 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그저 힘으로 묻을 수 있을까
"다들 모여 폭력 행위가 아닌 그저 천마신께 교국내에서 교국의 일로 불안해지고 싶지 않다고 기도를 한다면 ..."
천마신께서도 다수의 신도가 그런 기도를 한다면 신경 쓰실지도 모른다.
"상대가 권력과 무력으로 짓누르려고 한다면 그것 이상의 수로 맞서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상승무관이란 별호와 전쟁에서 그분의 시선도 받았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교인들에게 저의 인상은 아주 긍정적일겁니다."
그런 내가 모두에게 계기를 주는거다.
"교주님의 말에는 절대복종 하는게 옳지만 , 아직 그들은 그 누구도 교주님이 아니지 않습니까"
약자들은 언제까지 약자여선 안된다.
약자들이 한뜻으로 모이면 강해진다.
상대가 폭력으로 온다면 이쪽은 신앙과 평화로 맞선다
# 시위하자 !
-
335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00:141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하란의 머릿속으로 수많은 번뇌가 지나간다. 장강공인데 왜 이렇게 약해보이지..부터 아무튼 이 사람에게 잘 보이면 장강까지 나갈 수 있을까 하는 갖가지 생각들. 하지만 단 하나의 생각이 그 모든 번뇌를 녹여버린다.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봤겠어?'
그렇게 생각하자 자신의 번뇌가 부끄럽게 느껴지는 그녀였다. 그냥.. 장강공이라는 위명은 잊도록 하자. 자신의 용왕 직함도. 화경도 초절정도 없고, 심지어 우리는 무림인도 아니라고 생각하자.
눈 앞에 이 사람은 그저 예로 대해야 하는 한 사람일 뿐이다. 화경 고수를 보는 게 이제 3번인데, 슬슬 적응해야지. 언제까지 호들갑이나 떨려고.
"소녀. 주리유라 합니다."
#호들갑떨지 않고 담백하게 대합니다. -
336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00:52>>321 브란테 경 재밌죠! 아주 잼나게 했던 것!
-
337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01:22"놓쳐서는 안됩니다! 쫓아갑시다!!!"
사일검법은 천하쌍쾌중 하나. 성취가 미숙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리도 무력하게 막힐줄이야! 아마 비슷한 급의 고수가 있을 것으로 보이니 조심할 필요는 있어보이네용
#쫓아갈게용! -
33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01:45한번에 몇레스여!!!!!
-
33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02:19정각신공 사용자는 이제 나뿐인가! 아아!
-
340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02:55이제...아따시..정각신공 지치는 것이에용...(눈물
-
341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03:21
"아니. 일단 당신 누군데요!"
시녀가 역정을 냅니다.
아차차. 자기소개가 늦었군요.
누군지 물어보신다면, 알려드리는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
"저는 숙수, 막리현이라고 합니다."
교인인 걸 알리려면 높으신 분을 만나야 하는 듯 싶으니...
"이곳 홍단표국에서 요리 기술을 배우고 싶다 하니 문지기께서 열어주시더군요. 어느것부터 시작하면 되겠습니까?"
#넹 -
34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03:43어차피 정각 안해도 00분에 맞추면 처리가 되므로...
-
343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05:29"기관진식과 괴뢰들을 이용한다면 어찌저찌 막을 수는 있겠소."
총관이 그리 대답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마혜진 한 개인에 한해서일 뿐. 우리에게도 초절정 고수가 필요하오."
머리아픈듯 인상을 씁니다.
"...당숙께선 참전하지 않으신다 하시던가?"
"백작부인께서는 밖에 나시지 않고 안에서 지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그리 대답한다. 집안 어르신 체면은 지켜드려야지. 여기까지만 말 해도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는 대충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알고 있는 초절정 고수 중에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이는..."
머리를 굴린다. 모용중원, 화씨대협, 야견, 강건, 백청현, 백청거....
이중에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마지막, 백청거가 되겠다.
"수도에 계신 청번군존이 되시겠군요."
"얼마나 막아내실 수 있으십니까?"
"오가는 시간은 계산하지 마십시오. 설득할 시간만 벌어주시면 됩니다."
#천천히 사람들의 반응을 본다. -
34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05:32>>330
광검문주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더니 입을 엽니다.
"내 무림맹에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소."
그의 입가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쿵쿵쿵!
- 문주님! 급보입니다!
광검문주의 부드러운 얼굴이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집니다.
"중대한 사안을 백년의 벗과 논하고 있는 와중에 어찌 이리 소란을 피운단 말인가?"
- 정말 급한 소식입니다! 문주님!
광검문주가 중원을 쳐다봅니다.
양해를 구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31
사실 수아는 스승인 악범소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그저 강남제일창으로 불리우는 자.
사파에서 '창' 하면 스승님이 최고 중 하나로 불리우는 정도일 뿐입니다.
물론 논외인 존재가 있지만, 그 존재를 제외하고 난다면...
사마외도의 제자들과 비교해보았을 때도 반 수 이상은 앞서있다는 정보 뿐.
그 외에 수아는 스승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332
일행은 급히 돌아갑니다!
"내 황금! 내 황금이이이이이!!!"
금봉파의 장문인은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원인, 황금의 소실에 굉장히 슬퍼하고 있습니다.
1천이 넘는 목숨이 사라진 것에는 아무런 신경조차 쓰고 있지 않는 이 모습!
가히 사파의 정점에 있는 이들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오셨군..."
그는 울적한 얼굴로 일행을 맞이합니다. -
345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06:44"급한 일이지 않습니까. 천 년의 시간에 얼마나 많은 대화가 더 있겠습니까."
# 부드럽게 웃으며 보내줘용! -
34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07:49영약만 넉넉히 주면 모용중원은 아니고 저 멀리 강에 사는 신선 하나 지원 데려올 수 있긴 해
-
34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08:02“고생 많으셧습니다 장문인님. 분명 들인 비용은 적지 않았지만,
그 성과 또한 크니 지금은 축하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견은 금봉파 장문인에게 그렇게 짤막하게 축하하고는 그를 토닥토달 달래며 자리에 앉힙니다. 어이구 우리 장문인 코인 박살난가 힘드셨어요오오
“그리고, 이제 사후처리를 논해야겠지요.
금봉파는 상인의 피가 섞여있으니 잘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그러니 양심 집어치고, 재빠르게 묻지요. 공훈에 따른 특별수당(보너스).
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장님 정산시간~ -
348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후 2:08:18이곳 전체가 환상이라면 어떻습니까?
***
"..아"
쳔재가 일을 했다.
이곳에 들어선 순간부터 환상에 빠진 것이라면?
그렇기에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의미가 없는 것이라 한다면.
빠져나오는 방법은,
"..음."
약간의 충격?
일단 자해는 다음 수단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다른 방법을 고민해보자. 먼저... 감각을 열어볼까. 눈을 감고.
#환상에서 깨어나야한다! 시각을 차단하고 뭔가 이상함을 느낄 수 있을지 감각을 열어보자. -
349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09:30헉
사마외도의 제자들보다 한보 더 앞선다니...!
괜히 화경을 노리는 것이 아니었군요.
그럼 더 알아볼 방법은...
#음... 직접 가서 물어보기? -
350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17:53악범소 거물이었네
-
351 미호주 (gSHACNskg.) 2024. 12. 8. 오후 2:18:04등장!!!!!
-
352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18:25미호주 어서오세용!
-
353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18:33예이~~
-
35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18:33>>333
타다다다다닥!
불똥이 튀는 소리와 함께 쇠사슬이 날아듭니다!
절정 무인이 던진 쇠사슬!
한낱 미물인 올빼미 따위가 저항하기는 어려울 게 자명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올빼미들 중 일부가 쇠사슬을 피해냈습니다. 10마리 중 두 마리가 쇠사슬에 갈려 몸이 박살나버립니다.
썩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입니다.
>>334
종리연이 굳은 얼굴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너...제정신이야?"
?
"초절정 무인 한 명만 나서더라도 범부들은 순식간에 쓰러져. 무공을 익히지 않은 교인들한테 저항할 힘이 있을리가 없잖아. 경시청에 얼마나 많은 고수들이 있는데?"
"이렇다저렇다 말을 하지만, 결국 넌 제일상마전의 파벌이야. 그런 너가 경시청을 찾아가서 교인들을 보호해달라고 요청을 하겠다고? 사람들을 모아서 목소리를 낸다구?'평화적인 방법'으로? 그건 그냥 무력시위야."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너가 하려는 건 제일상마전이 직접 경시청을 손아귀에 넣겠다는 뜻이 될거야. 그리고 아마...경시청 내에서 제일상마전에 반대하는 파벌이 극렬하게 반대할거고."
목을 주무르며 종리연이 강건을 쳐다봅니다.
그녀의 얼굴은 어째서인지 냉혹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경시청을 장악해. 너 혼자서는 무리일테니까 제일상마전에게 병력을 빌려와. 지원군을 요청해서 경시청을 점령하는 게 낫지 않겠어? 그러면 최소한 수도의 치안은 확보할 수 있을거야."
하지만 피는 흐르겠지.
하고 그녀가 덧붙입니다.
"지금까지 너는 굉장히 미온적으로 움직였어. 제일상마전이 이번에 너한테 하고싶은대로 해보라는 것도 그런 미온적인 태도라면 이룰 수 없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아니까 그걸 몸소 깨달아보라는 의미였을거야."
탁.
그녀가 세필을 내려놓습니다.
"제대로 판을 벌려서 경시청을 장악하고...너가 '새로운' 경시청장이 되던지.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시간만 흐르고 결과는 얻지 못한 채 끝낼지."
"선택할 시간이야."
>>335
"아."
장강공이 힘없이 부드럽게 미소짓습니다.
마치 유약한 선비와도 같은 모습입니다.
"그렇군요. 소저의 공연이 저잣거리에 상당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고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하란의 천재적인 두뇌로 따져봤을 때, 지금 공연을 하지는 말아달라, 로 들립니다.
"초절정의 무위에...제법 정심한 무공. 사파의 일원치고는 굉장히 특이한 것 같습니다. 하하."
>>337
따라갑니다!
살수들은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각각 도망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341
"응?"
시녀가 황당한 얼굴로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아니, 진짜 열어줬어요? 아니...하."
일단 따라오세요, 하고 시녀가 앞장섭니다.
커다란 주방이 막리현을 반깁니다.
>>343
"...3일."
총관이 굳은 얼굴로 대답합니다.
"저택이 함락되기까지. 딱 사흘 버틸 수 있을 것 같소."
매소가 아! 하고 감탄성을 내뱉습니다.
"한한백가의 기관진식이 동쪽 제갈세가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헛소문이었군요. 무려 사흘이라니."
총관의 얼굴에 자그마한 미소가 스쳐지나갑니다.
그 미소의 이름은 자부심입니다.
-
355 미호주 (gSHACNskg.) 2024. 12. 8. 오후 2:18:54"저걸 어찌한담......."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무순아ㅡ 네가 해볼래애ㅡ?"
#거대 무순이 출동>::3 -
356 악의 마법소년 상일 (qfKpzac6O6) 2024. 12. 8. 오후 2:19:37어서오심다-
-
357 미호주 (gSHACNskg.) 2024. 12. 8. 오후 2:20:52하이하이:3!
-
358 정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2:20:58아무리 생각해도 불길하지만...자산이 병법울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고 여기 군사가 없는 것도 아닌데 더 이상 걱정 해봤자 무의미하겠지.
약간 경계만 하며 계속 검이나 휘두르자.
#전쟁! -
35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21:00이제 제갈세가 터져서 한한백가가 최고라고 해도 될듯한데
-
360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21:06"하하,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커다란 주방의 모습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며 어떤식으로 요리해야 할지 견적을 내본다. 촌놈처럼 보여도... 뭐, 상관없겠지.
"설거지. 야채 썰기. 주방 보조. 어떤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
361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21:36".....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를 비운다.
시간이 없으니.
# 423-> 418
이동용 마차야 수도의 한한백가 하우스로 가자꾸나 -
362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22:24내공 대비 성과가 썩..
그렇다고 다른 놈들이 달려들지도 않았으니
그래도 몸이 튼튼한 것 같진 않으니 어디 한 놈씩 잡아서 갈아볼까.
고불은 회수된 사슬을 그대로 돌려 다시금 날린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한 놈씩 사슬로 잡아채서 끝장을 낸다.
그럼 놈들도 더는 못 기다리고 달려들던가 하겠지.
# 올빼미 요괴를 한 놈씩 잡아보자 (80>78) -
36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23:12>>345
"음. 아니오. 같이 듣는 게 좋겠군."
광검문주는 중원을 꽤 배려해주는 것 같습니다.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는 상대가 중원에게 상당히 호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팟!
문이 열리고 전령이 급히 들어와 부복합니다.
"문주님. 제갈세가의 주력이 완전히 괴멸당했습니다. 금봉파가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고 중앙전선이 붕괴되기 직전입니다."
흉신악살처럼 일그러진 표정을 한 광검문주가 중원을 쳐다봅니다.
"...자리에서 지금 일어나야 할 것 같소. 미안하게 됐군. 아까 이야기한대로 무림맹에 안건을 상정시켜야겠소."
잠깐 뜸을 들입니다.
"지금 당장."
>>347
"지금 말이오?"
최대한 지급을 미루고 싶은 구두쇠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아직 할 일이 많소. 제갈세가의 주력이 완전히 괴멸되었으니......우리 본단을 되찾고 강북으로 진군해서 승기를 굳힌 다음에 논의해도 괜찮은 일 아닌가?"
소진백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소진백은 '전쟁'을 보고 있는 듯 합니다.
>>348
'천재'적인 두뇌가 열심히 생각해봅니다.
환상에서 깨어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통각' 아니겠습니까?
>>349
스승님은 일단 수아에게 더 깨달은 게 있다면 찾아오라 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지금 바로 또 찾아가면 스승님은 수아에게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갈까요? -
364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24:23"두분은 저를 따라오시고 나머지 분들은 흩어지도록 합시다!"
#수색수색! 직진할게용! -
36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25:13“그렇게 하시지요. 저와 소진백 대협은 성주님께 지금의 성과를 보고드리러 가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운을 빌지요.”
사실 처음 야견이 이곳에 온 것은 하나의 목적이었다.
파계회와 흑천성의 절기에 이어, 금봉파의 절기를 제것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호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문파의 무공을 섭렵한다.
그것은 수많은 무공을 사마외도, 흑천성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무업이리라.
그러나 야견은 이번 전쟁을 통해 ‘싸우지 않고 싸우면서’ 깨달았다.
무(武)란 戈(창 과)을 止(그칠 지) 그치게 만드는 것.
그것은 상대의 창을 그치게 만드는 무공만을 이르는 것이 아니었다.
나아가 멈추어야 할 것은 자기자신이 가진 창.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창을 휘두를 수 있는 기술의 가짓수가 아니다.
아무리 사마외도의 위업을 따라 봐야 야견은 호재필이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다듬고, 스스로를 연마하는 것.
지금도 마찬가지로 야견은 스스로의 창을 아끼기로 했다.
가자, 사마외도에게로.
#가자 흑천성으로
-
366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26:17'사파의 일원치고는 굉장히 특이한 것 같습니다.'
.....너 뭐하는 놈이야? 라고 묻는 건 아니겠지? 저저저저는 절대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 흑천성주 인증마크도 이마에 있고..
"황송합니다 장강공 대협. 하지만 소녀, 큰 싸움을 치르고 온 몸이라. 당분간은 공연이 어려울 듯 합니다.."
#장강공에게 맞춰줘용 -
36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26:17"..."
중원의 등에, 전기가 지릿한 듯한 느낌이 온다.
"문주님. 제 말을 하나 수정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제갈세가는 향후 백 년은 수습이 필요할 터. 오대세가와 구파일방으로 굳건했던 세력의 구도가 흔들릴 것입니다. 지금부터 문주님께서는 이번 전쟁의 숫돌이 되실 가능성이 높은 바. 이번 전쟁 이후에 얻을 것을 미리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시지요. 무림맹으로."
# 간다! -
368 백시아주 (9cN3.rZqoQ) 2024. 12. 8. 오후 2:26:26야견주 바키 봤어요?
-
36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26:35"제대로 판을 벌려서 경시청을 장악하고...너가 '새로운' 경시청장이 되던지. 평화적인 방법을 고수하며 시간만 흐르고 결과는 얻지 못한 채 끝낼지."
"선택할 시간이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370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26:40악하지 않은 약자는 건들지 않는다.
악하지 않은 약자는 보호한다
"아주 당연하고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행동했는데"
이게 현실인가
어지럽다.
"당신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저를 인도해주셨죠"
종리연을 바라본다.
"처음부터 누구도 교인들의 안녕과 평화를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하지만 그 공백도 끝입니다"
눈을 잠시 감고 뜬다
"이제부턴 제가 안녕과 평화 위에 서서 교인들을 보호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WSztr48UZ4
# 가자 -
37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26:51>>355
무순이가 공포에 질려 고개를 도리질칩니다!
음...
>>358
그때.
갑작스레 거대한 폭발이 일어납니다.
삐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소리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오직 이명만 들립니다.
강렬한 통증. 몸이 이리저리 날아가는 듯한 부유감.
둔탁한 느낌과 함께 기침을 쿨럭 내뱉습니다.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360
"설거지! 설거지부터 해주세요!"
시녀가 소매를 걷어올리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음...역시 신입 기죽이기는 설거지가 최고죠.
>>36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포위'를 뚫고 도착합니다!
>>362
파악!
엉거주춤, 우왕좌왕하던 멍청한 올빼미 하나를 납치해옵니다!
-
372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27:23크아아
아니용...
#...질문권 사용할게용... 괴천난파창 획득 방법(도화전 41 -> 31) -
373 백시아 (9cN3.rZqoQ) 2024. 12. 8. 오후 2:27:41#삼촌을 찾아갑니다. 급하게. 삼촌! 삼촌!!!!!
-
37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28:26
-
375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29:29"당신은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저를 인도해주셨죠"
어머머머 어머머머ㅓ 어머ㅓ머머? -
37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29:30그리고 광검문... 천방표국... 이놈들 직접 마주해보니 알겠어용...
이놈들...
무림대가리임...... -
377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29:35씨익 생각보다 반응이 느리네 요놈.
고불은 일단 사로잡은 올빼미를 그대로 사슬로 목을 졸라 죽이며 반응을 살핀다.
요괴라서 그런가. 아님 무리 짐승이 애초에 아니라서 그런가.
크게 반응은 없는 모양인데..이러면 시간은 좀 걸려도 한 놈씩 다 처리할 순 있다.
단지 호부기들이 충분히 버틸 수 있는가만 문제일 뿐.
뭐..위험하면 외치겠지라고 생각한 고불은 다음 올빼미를 잡고자 한다.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 올빼미 한 놈 더! (78>76) -
378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30:13>>376 저도 평화롭게 하자니까 다 조지고 행동하라는 말 듣고 아 여기 중세중국 무림이지 느끼고 있어용
-
379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0:33
-
380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31:19"존명."
원래 요리는 설거지부터 떼는 것이 상식.
빠르게, 그러면서도 묻은 음식물이 제대로 털어져나가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설거지한다. 이것이 일류의 경지다!
#
-
38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31:391번부터 10번까지 번호 붙은 간부들을 만들어낼 것
-
382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31:40강건이 완전최면도 쓸것같네용
-
383 야견(악질우결충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2:02빠르게, 그러면서도 묻은 음식물이 제대로 털어져나가도록 방향을 바꿔가면서 설거지한다. 이것이 일류의 경지다!
모든 설거지알바에게 이 비법을 보급해야만 -
38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2:32>>381 헉 혹시 해외인재도 받나요
-
385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32:36교국 일반 시민 기준으로 건이는 거의 최면급 선동이 가능할거에용
일반 교인한테 호감도 만땅이라 -
38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32:45>>364
태백의 '천재적인 두뇌'가 직감을 보내옵니다!
...살수들이 정말 이렇게 쉽게 도망치는 걸까요?
정말로?
>>365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소진백은 이 자리에 남겠다고 하는군요.
>>366
"아쉽군요."
전혀 아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여하간. 절강 쪽에 소림이 나타났다 이야기를 들어 지원을 하러 왔습니다. 절강을 함락한 뒤에는 어디로 갈 생각입니까?"
장강공이 파계회를 보며 묻습니다.
".......홍로문을 무릎꿇리고 호북을 치러 갈겁니다."
"안휘를 지나쳐야겠군요."
"그렇습니다."
"좋습니다. 안휘의 주인은 남궁이지요. 남궁 정도는 제가 막아드리겠습니다."
힘없이 장강공이 웃습니다.
"우선 소림부터 치워보도록 할까요?"
파계회의 사람들이 움찔거립니다.
>>367
"....그거, 맞는 말이오."
잠깐 눈을 감더니 그가 중원에게 묻습니다.
"같이 가시겠소?"
>>370
"제일상마전을 찾아가. 경시청에는 초절정 고수들이 있으니까 너 혼자 상대할 수는 없을거야. 병력을 빌려달라고 먼저 말해."
종리연은 굳은 얼굴을 유지합니다.
"그 다음, 경시청을 바치겠다 말씀드려. 제일상마전이 건이 네게...'경시청장'의 자리를 약속하실거야."
얼른 가.
그녀가 뒤돌아 앉습니다.
-
387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33:53"감사합니다"
종리연에게 한마문을 부탁한다
"벌써부터 부정이긴 하지만 ... 만약 성공한다면 한자리 챙겨드리겠습니다"
농담 같은 발언을 하고 제일상마전에게 향한다
# 이동 -
38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34:12"이제부터는 한 배이지 않습니까. 다행히 모용세가가 무림맹에서 소리가 꽤 나오는 바. 제가 친구의 등을 밀어줄 때가 되었군요."
# ㅋㅋ가자고 -
389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34:16야견이늡 그림죠 같으니까 육번으로
-
390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34:25"아쉽군요."
전혀 아쉬워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해 -
391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34:54>>381 와 0번ㄷㄷ
-
392 정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2:35:02——————————————!!!
아프다. 뭐지? 어떻게 된거지? 무슨 일이지? 내 몸이 어떻게 된거지? 도대체————
안된다, 정신을 잃어서는.
살아야 한다.
#대금창약 구매 후 사용합니다.
168>160 -
39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5:40“성주님. 불초 야견이 하달하신 명을 완수하고 돌아왔습니다.”
야견은 호재필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고개를 숙이고, 몸을 숙이고, 포권하면서 이야기합니다.
“적어도 제갈세가의 중진 중 하나를 꺾고 돌아오라고 하시었지요?
불초 야견, 요령이 없고, 힘조절을 잘못해 제갈세가 전체의 허리를 꺾고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
39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36:31>>37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괴천난파창은 이름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파괴력과 효과보다는, 그 과정에 집중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수아가 지금까지 봐온 괴천난파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잘 생각해 봅시다.
힘입니까? 기교입니까?
힘이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기교라면 어떤 식으로 작용합니까?
때로는 결과를 보는게 아닌, 과정을 중히 여기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때도 있습니다.
>>373
삼촌을 찾아갑니다!
삼촌은 배를 긁으며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잉."
시아를 보고 정말 놀란듯 멍하니 쳐다봅니다.
"네가 왜 여기에?"
>>377
다시 한 마리를 잡아채옵니다!
남은건 여섯.
올빼미들이 까마귀들과 합류합니다.
"크윽!"
호부기들 중 하나가 신음을 내뱉습니다.
>>380
'일류 무림인'의 힘으로 설거지를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어."
시녀가 당황한듯 막리현을 쳐다봅니다.
"이, 이게 이럴 수가 없는 양인데..."
-
395 미호 (m0WLlCB1bQ) 2024. 12. 8. 오후 2:36:39>>371
"어쩔 수 없네요오ㅡ"
네가 히죽 웃었다. 무순이가 가질 못한다면, 여기서 떨구는 수밖에 없다.
너는 내공을 실은 검을 날렸다
#살심공-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115->95 -
39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6:51그림죠 말고 우르키오라 할거에용!!!!
후우 우울한 미남이라니 야견이랑 딱인것 -
397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2:37:04크아아악!!! 김야견!!!
-
398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37:09태백주의 두뇌가 태백이의 두뇌를 못따라가네용! 생각해보면 그렇게 빠른 공격을 간단히 상쇄할 수 있는 실력자가 굳이 도망칠 필요는 없을텐데! 게다가 이미 선제공격으로 깎아낸 상태... 굳이 도망치는건 하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니 추격은 중지합니다. 우선 각자 상황보고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상황보고!!! -
39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8:14"벌써부터 부정이긴 하지만 ... 만약 성공한다면 한자리 챙겨드리겠습니다"
우우우우 친분인사 우우우우우 -
400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38:43>>385 이게 아란칼의 왕...
야견이가 우...울...? -
40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8:55>>497 크아아아아악 그...어...미안합니다....그치만....죽지 않는 부상은 사람을 더 강하게 한다....
-
402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39:05후우 무협적인 질문...
-
403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39:27너무 애를 강하게 키웠더니 조금만 등 밀어줬음 죽었어요
-
40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39:41>>402 수아주의 무협서 탐독 짬바를 보여줄 때가 되었드아.....
-
405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39:48호부기들이 슬슬 지치는 모양이니 여기서 더 안전한 수는 아쉽지만 무리인가..그래도 놈들이 뭉쳤다.
일단 고불은 잡아온 올빼미를 처리하고.
이번에도 역시 한 놈을 잡아채려는 양 사슬을 돌리다 변화를 준다.
추풍쇄- 10성 추풍낙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쇠사슬을 빙빙 돌립니다. 검풍과 같은 효과를 지닌 바람이 일어나며 적을 공격합니다.
놈들이 뭉쳤을 때 최대한 잡는다!
#추풍낙엽..채주의 별호를 건 성명절기! (76>36) -
406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40:47소림..치우기..앗..하란이 또 곤봉 맛을 보는 것인가...
#잠자코 듣고 있습니다 -
40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41:41>>387
종리연의 눈이 번뜩이는 것 같다는 착시를 무시하고 제일상마전에게 향합니다.
이번에도 제일상마전은 독대를 허락합니다.
"원래 독대라는 것은 함부로 하지 않는 법이다. 상승무관의 이름을 지녔고, 감찰국장의 벗이니 내 특혜를 베풀고 있는 것이지."
제일상마전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러니 이번에는 내 기대를 충족할만한 '성과'를 가지고 왔으면 하는구나. 무슨 일로 여를 찾아 왔느냐?"
>>388
"가지."
광검문주가 움직이고, 파죽지세의 기세로 움직입니다!
순식간에 하남에 도착합니다!
>>39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부상이 좀 나아집니다. 이명이 잦아들고 정운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대지가 뒤집혔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것 처럼 끔찍한 광경이 보입니다.
...함께 왔던 사람들 대부분이 절명했습니다.
>>393
호재필이 권태롭게 누운 상태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아. 그렇군."
그리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상적이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보도록." -
408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42:06야견이는 소수마녀 못만나서 우울한거 숨기려고
밝은척하는거에용 -
409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42:30꾸겨진 창이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튀어나가고, 악범소는 여전히 창 끝을 잡은채로 창이 나아가는 방향에 힘을 더하더니 이내 바닥을 찍어버립니다.
흐음... -
410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43:23# 최대한 광검문주의 옆에서, 정치맨을 시작합니다...
-
411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43:43>>408 그러고보니 그랬네용... 스토리 읽기를 다시해야...
-
412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43:47".....상황이 긴박하여 급히 인사 올리게 됐습니다."
공손하게 인사를 올린다. 삼촌 우리 좆됐어.
"이미 사정은 들어 아시겠지만, 마라마가와 수성전을 벌이는 중입니다."
"무력충돌이 있음은 예견된 바이기에 급하게 제가 괴뢰사로서의 증명을 해내고 괴뢰사들을 이끌게 되었으나,"
아공간에서 백진을 꺼낸다. 영혼이 있는 괴뢰이다.
"마가측에서 마혜진을 앞세워 아측이 밀리고 있는 판도입니다."
# 여기까지만 말 할거에요 더 말 하면 실수할 것 같아. -
413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44:03"하하. 다음은 무엇입니까?"
마기만 안쓰면 내가 교인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무엇이든 시켜주시지요."
#전부 해주마. -
41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44:22>>395
파아아앙!
미호가 날린 비검!
하지만 짐새가 피해냅니다!
이런 슈발...
>>398
다들 몸을 추스릅니다.
...죽은 자는 없습니다. 대부분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했습니다.
>>405
추풍낙엽!
콰가가가가가각 - - - - ! ! !
순식간에 절반의 올빼미와 까마귀가 떨어집니다!
절정무인에게는 시시하겠지만, 의외로 귀찮습니다.
저 까마귀와 올빼미 하나하나가 '일류' 정도는 되는 것 같군요.
호북쌍협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406
"주 소저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소림을 치우는 건 이미 기정사실화 한 채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415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44:26"소마도도 감찰국장에게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해주었으니까
"모순 되는 말이지만 ... 평화를 위해 피를 흘리고 , 그걸 바치겠습니다"
예를 갖춰 말한다
"대화로 해결 가능할거라 믿었으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대화로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버리겠습니다"
눈을 빛낸다
"소마가 교좌의 주인이 될 분의 이름 아래에서"
# 나태한 경시청을 쓸어번비자 -
416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45:04어우 밖에 너무추워서 타자가 제대로 안쳐지는 것
-
417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45:16에에잇 모르겠다 까라면 까야지!
그녀는 포권지례를 올린다! 소림 빡빡이들 하란이를 무시한 대가를 치러라!
#까짓거 한번 해보죠 -
41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46:31>>410
'모용세가 소가주'의 권한으로 할아버지에게 허락을 받는다면 광검문, 천방표국과 함께
'무림맹 참전 결의'에 이름을 올리고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412
"...끙."
삼촌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수도의 상황이 좋지 않다. 내가 지금 움직이면 수도에서 일이 틀어질 수 있다. 당장 몸을 빼는 건 어렵다만."
이런 제기랄.
"...감찰국이나 경시청의 도움이 있다면 나도 당장 본가로 달려갈 수 있을텐데. 허어."
>>413
"...채소 다듬기를 좀 해주세요."
어렵지 앟군요? -
419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46:51늦게 온 이유 : 2시간 반 진행을 2시반 진행시작으로 이해함
-
420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47:34어
강건주
헬퍼 필요해? -
42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47:50원래 2시 30분 진행이 맞아용
-
42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48:04# 가장 빠른 연락수단으로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씁니다.
장기적으로, 이는 모용세가가 무림의 중심에 들 수 있는 방법이자 모용세가가 당장 부족한 힘과 재력을 채울 기회이고, 더더욱 적을 줄이는 방법임을 강조하여 허가 파발을 날립니다. -
42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48:10>>415
"경시청을 내게 주겠다, 라."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해낼 수 있겠느냐? 경시청에는 나를 지지하는 자들보다 내 동생들을 지지하는 자들이 더욱 많다."
>>417
"좋습니다. 그럼 주 소저는 '나'와 함께 하시겠소?"
선택의 시간입니다.
장강공과 함께 움직이지 않는다면 파계회와 움직이게 될겁니다. -
424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48:22>>420 제일상마전 병력 받아서 경시청 먹으려고하는데 한한백가도 끼실래용 ?
-
425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48:36으음..저정도라면.
좋아. 대충 놈들의 특성을 알겠다.
강약약강. 아무리 고불이 두들겨도 공격을 해오지 않음은 영리하게도 고불의 강함을 알기 때문이겠지.
상대가 약함을 보일 때, 그때 놈들은 하늘에서 내려와 공격을 가할 것이다.
하나 하나가 일류 무인급이라..그래도 이제 수를 꽤나 줄였으니..맡겨볼 수 있겠다.
"고불! 호부!기들 교대!다 고불! 뒤로 빠져!라 고불! 뒤에!서 먼저 움직일 것! 없이 저 새!들 견제!만 해라 고불!"
호부기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주시만 하고 있어도 놈들이 선제공격할 확률은 급격히 떨어진다.
그 사이 고불이 늑대들을 처리한다. 내공 소모가 적지 않았지만 남은건 몸으로 때울 수 밖에.
#호부기들에게 외치며 조심스레 서로의 상대를 교환하고자 시도! -
426 정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2:48:48...다른 사람들, 종남파의 사람들은 어쩌지? ...아니, 지금은 내 한 몸 간수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해야 한다.
#종남파 사람들을 비롯한 생존자들을 찾는다. -
427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48:49>>424 함 드갈까요! 이거 소식 메타적으로 들었다 해도 괜찮아요?
-
42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49:22>>422
곧장 답변을 받습니다!
- 可
지금 이 시간부터 모용중원이 무림맹에 머무르고 있는 동안, '무림맹 모용세가 대표'는 모용중원이 됩니다.
'무림맹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하시겠습니까?
곧 표결에 붙여질 것입니다. -
42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0:25# 모용세가의 무림맹의 영향력.
천방표국, 광검문의 의견
화산파와 하북팽가의 중립. 남궁세가에는 꽌시를 통한 의견을 전하며.
무림맹의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
43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50:31>>425
호북쌍협이 급히 이쪽으로 튀어옵니다!
- 컹! 컹!
늑대들이 바로 그 뒤를 쫓아옵니다!
제법 기세가 매섭습니다.
-
43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1:17인상적이라고? 웃기고 있군. 만약에 제갈세가를 부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소진백을 시키면 되는 일이었다. 호재필에게 야견은 그저 헛간이 쥐들로 시끄럽길래 적당히 눈에 보이는 고양이 한 마리를 보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고양이가 쥐를 무리채로 쫒아냈으니 의외일 뿐.
“설명드리기 부끄럽습니다만.,,그리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스승님이 전수해준 경공으로 진지를 살펴보니 제 역량으로는 정면승부는 절대 안되겠더군요. 다만 놈들도 여러모로 초조해진 것이 보이지 뭡니까? 먼저 공격해온 주제에 벼락치기로 진법을 만들었으니. 아마도 아들이 납치 당한 탓에 선공을 하고, 두 번째 공격을 위해 기회를 보고 있던 것이겠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으쓱합니다.
“그래서 성주님께서 총애하시는 소진백 대협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정해진 일을 정해진 대로 했을 뿐이지요. 금봉파 장문인을 설득하고, 진법을 설치하기 위한 인력을 부르고, 적절한 때가 오기까지를 기다리고. 필요할 때 쓴다. 스스로가 하지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하기 보다, 스스로가 가진 것(인연)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 다음에는 순리에 맡겼을 뿐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야견은 굳이 한마디를 덧붙인다.
“다만, 제갈세가와 직접 싸워보지 못한건 아쉽군요. 우선 그렇습니다. 살짝 여흥은 되셨을까요?”
#이야기
-
432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51:36"영광입니다. 대협."
파계회랑도 한번 싸워봤으니. 이젠 장강공 차례다. 호재필, 광검문, 산왕, 파계회에 이젠 장강공까지.. 사파 여기저기에 발을 담그고 다니는 그녀였다.
#장강공이랑 갈래용! -
433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51:39" 소마가 감히 말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
제일상마전에게 말한다
" 그저 지원과 함떼 명하십시오. 소마가 가져오겠나이다."
그러기 위해서 존재한다
" 그 과정에서 소마가 싫어하는 많은 피가 흐를지언정 ... 결과적으론 평화를 얻게 될테니 "
# 털 자 -
434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51:39과정...
수아는 골똘히 생각해봅니다.
괴천난파창, 아니 그 '창'은 자신에게 어떻게 보였죠?
이전 스승이 시범을 보여주었을 때는... 창이 구겨지고, 그게 다시 펴지며, 접히고 펴지는 힘이 중첩되어 지진이 울리듯 강한 힘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창을 구기는 건 오로지 스스로의 힘일까요? 기교가 필요한 것은 펴지는 창의 궤도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 뿐일까요?
기교를 통해 미미하게 구부리고, 구부러진 것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그 돌아오는 힘으로 다시 구부리고, 돌아오고, 그것이 중첩되어 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그 '창' 아닐까요?
수아는 고민하다, 창을 잡아봅니다.
창의 마디마디마다 힘을 주었을 때 구부러지는 정도가 다르겠죠. 한번 꾹꾹 창 전부를 눌러보고, 그 느낌을 확인하고, 한번 숨을 들이쉬어 본다음에...
다시 한번 시도해봅니다.
#중첩되는 흐름, 그것이 괴천난파창이 아닐지...(아님 쪽팔림)
-
43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2:33>>408 >>411 투테ㅔ투테퉤에에엣!
-
436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52:58@강건주
>>427 -
43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3:31어이 사파들 지금까지 재미 좀 봤나.
이제 연합한 정파의 무림맹 맛좀 보아라!!! -
438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2:53:33아 늑대.
날짐승보단 이쪽이 더 잡는 맛이 있지.
고불은 씩 웃으며 호부기들한테 당부한다.
"고불! 경계! 새들! 경계! 잊지!마라 고불!"
그리고 고불 역시 늑대들을 향해 달려나가며 사슬을 앞으로 길게 날린다.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 달려나가는 고불의 사슬이 검과 같이, 늑대들에게 찌르기를 선사한다.(36>26) -
43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3:38'무림맹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하시겠습니까?
큰거온다아......... -
440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2:54:04크아아 정정당당하게 3(정파)대10(사파)으로 싸워라...!
-
44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4:31정정당당히 화경고수끼리만 붙자!
-
442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2:55:04스토리 언제 까지야?
-
44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5:21>>437 크아아아악!!
아 중원주 혹시 중앙오실건가용
그럼 저 동부(파계회본 본진)쪽 가도 되나용? 그쪽 통제중이셔서 굳이 안갔는디 -
44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5:33>>442 3시 반이용!
-
445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55:45>>436 저는 상관 없지용
-
446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56:00"경시청이라 함은......"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다 대답을 해낸다.
"제 연회의 호위를 서주었던, 한마문주를 기억하십니까?"
"그가 최근 경시청을 제일상마전님께 바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들었습니다."
"주군에게 병력은 받았으나, 무력은 클 수록 좋지요. 우리가 그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경시청의 도움을 필히 받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총관의 말로는 버틸 수 있는 날짜는 삼일이라 하였으니...."
"속전속결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면, 가문과 수도의 상황을 단번에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끼에에엑 -
44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6:36>>443 몰라용...
진짜 몰라용. 저도 도파민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이 뒤는 어쩔지 진짜 몰라용...
자유롭게 해보자고용!!! -
448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2:57:30"후후..."
영역 전개.
복마어주자.
채소들 하나하나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참격이 박혀들어 하나씩 다져놓는다.
#(못씁니다) -
449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2:57:40중원주도 무림뇌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
-
450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8:07아 물론 저는 정치뇌가 기본이라 무림뇌는 이전에 포기했어용
-
451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2:58:07다리는 검술을 다룸에 있어서 근간이 되는 부분. 일부러 죽이지 않은 것을 보면 전쟁을 선포했다기 보다는 무력화를 우선시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용. 아마 살수는 그 룡...어저구 파의 녀석들일테고... 죽이지 않을 이유가 없네용!
"우선 움직일 수 있으신 분들은 부상이 심한 분들부터 옮기도록 하지요. 방금 살수들의 움직임에서 이상을 느끼신 분은 바로바로 보고해주십시오. 될수있으면 구조한 여인들은 곧바로 의원으로."
#일단 상황정리부터할게용 -
45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8:07>>447 넹넹....! 어제 밤새셨다니 피곤하실거고.... 바로 결정할 필요도 없으니....우선 상황볼게용! 퐈이팅입니다잉!
-
453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58:08>>346 그치만 형님은 몸이 하나잖아.... 중앙전선... 뛰어야하잖아......
>>359 ㄹㅇ ㅋㅋㅋ -
454 무명 (vR5UkZlaA2) 2024. 12. 8. 오후 2:58:09
"네 이놈 추물아! 마교는 옛날 중원을 침공하여 백성들을 죽이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사악한 바보 못난이 집단 아니더냐?"
"네놈 머리통이 얼굴만큼이나 추하구나!"
무명은 소리를 지르면서 팔을 뻗었다
"그런 마교주를 욕한 미가장은 아름다움과 친한 자. 줄여서 미친자인데"
"그런 미친자를 제거한 추괴는 결국 나쁜놈이 아니더냐!"
그리고 손가락질을 하며 고성을 질렀다.
"모두 똑똑히 들으시오!!"
"이 추괴가 지금 마교를 칭찬했소!"
#정보 캐내기 -
45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2:58:30>>429
'무림맹 참전 결의' 안건을 상정합니다!
안건 상정자 대표
- 광검문
- 천방표국
- 모용세가
무림맹의 '맹 최고 회의' 에서 표결이 이어집니다.
재적 문파는 총 열다섯.
광검문과 천방표국을 제외한 '구파일방 오대세가'만이 가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재적 문파의 2/3. 즉 열 개 문파가 찬성하는 그 즉시 참전이 결정됩니다.
.
..
...
贊 : 6
- 제갈세가
- 모용세가
- 화산파
- 하북팽가
- 종남파
- 점창파
否 : 4
- 공동파
- 곤륜파
- 청성파
- 사천당가
棄 : 5
- 소림사
- 무당파
- 개방
- 아미파
- 남궁세가
부결됩니다!!!!!!!!! -
45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8:33>>453 혜야라고 초절정 하나 있어
-
45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2:58:40헤아
-
458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59:00>>454 무명아... 기억해라.... 교인은 어디에나 있으며,
일류는 나약하다는 사실을........... -
459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2:59:21아!!!!!!!!!!!!부결!!!!!!!!!!!!!!!!!!!!!!!!!!!!!!!!!!!!!!
-
460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2:59:28마교는 절정고수들이 나와서 길거리 전도한다는 사실을....
-
46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2:59:46왜 부결!!!!!!!!!!!!
-
46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0:36이런 자리에서까지 결국 정치질인가. 중원은 어스라진 미소를 지으며 투표의 결과를 바라봤다.
# 이 빌어먹을 -
46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1:07사실 교국에서 외교관겸 봉사자들만 안보내면 되는 문제라...!
무림비사 교국이랑 마교가 특이하긴 하네용! -
464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01:33아니 왜 부결!!!!!!!!!!!!!!!!!!!!!!!!!!!!!!!!!!!!!
-
465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1:55이유는 알 것 같긴 한데...
아니 제갈세가가 jott되기 직전인데도 신경을 안쓰네 -
466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01:57부결이라니 !
-
467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01:58(냄궁하다)
-
46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2:08지원아!!!!!
-
469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02:27아 ㅋㅋ 냄귱 ㅋㅋㅋ
-
470 야견tv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2:32>>465 이유 먼가용???
-
471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02:33부결!!!엇재서!!!!
-
472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02:42>>458 그치만..이건 연극이고 무명이는 악당역할인걸?..
-
473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03:30뭐...라고?!
-
474 정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03:44>>426 혹시 못보셨을까봐!!!
# -
475 야견tv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3:48>>472 무림비사 마교들은 예술의 자유를 이해 못하는 꼰대원리주의자들이라 그만.....
-
476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03:57>>472 조선의 전기수들도 악역을 할 때에 돌을 맞아 죽었음을 기억하라....
무명이 행동을 제약하려는건 아니고
진짜 교인들이 어디에나 있어서
언제 보복하러 올지 몰라서 그럼.... -
47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4:14남궁세가는 그 사파결혼식으로 당장 의견을 내기보다 사린다가 정배고
소림, 무당은 작금의 상황에 그냥 고고하게 계실테고
개방은 거지모임이라 뭐 투표고 뭐고 상태고(원래라면 반대일 것을 후개의 호감도로 기권표 나왔고)
아미파는 원래 이런 의견서 중립파벌이에용 -
478 남궁지원 (L3d5ABpbB.) 2024. 12. 8. 오후 3:04:33객잔으로 갑니다.
대놓고 당당하게 마교의 상징물이 객잔 벽에 붙어 있습니다.
"천유양월! 식사 찾으시남?"
"식사를 좀 내어주시오. 술도 한잔."
예은과 함께 사람들 틈에 앉아 예은에게 눈짓을 한다. 내력을 끌어올려 주변 사람들의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객잔 한가운데에서 정보수집! -
479 야견tv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4:52우우우 소림 무당 소심하다 우우우우
-
480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04:58>>475 연극에서 악역이 욕한다고 덤벼든다니!! 매력적인악역이야말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거늘!!
-
48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05:24>>431
"...그래."
호재필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구나."
그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마치 장난치기 좋은 소재를 발견한 악동과도 같은 얼굴입니다.
"그렇지?"
>>432
장강공과 함께 합니다!
수적들의 배를 타고 천천히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433
"좋다."
제일상마전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그림자로 보입니다.
"지원이 얼마나 필요하느냐? 말해보아라. 네가 원하는 인사가 있을 수도 있겠지."
차후 경시청에 '낙하산 인사'를 꽂을 수 있는 권한이 같이 주어집니다.
>>434
나쁘지 않은 접근 방법입니다.
하지만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방법을 통해 '정답'을 향해 나아갈 실마리를 잡은 것 같군요!
>>438
쩌어억 - !
찌르기가 늑대 한 마리의 입을 관통합니다. 쇠사슬이 끝까지 뚫고 지나가 다른 늑대의 코를 스치고 빠져나옵니다.
- 캥!
"흐악!"
"죽다 살았습니다 대협!"
>>446
"그게 정말이냐?"
삼촌의 얼굴이 밝아지다가 다시 어두워집니다.
"하지만, 경시청을 장악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
>>448
순식간에 채소를 다 다듬어버립니다!
"어어...."
슬슬 시녀가 위화감을 눈치챕니다.
"........혹시, 무림인...이신지...?"
>>451
여인들을 구조하는 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살수들은 놓쳤습니다.
>>454
사람들의 반응은 조금 떨떠름합니다.
재미보다는 '공포'가 관중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
48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5:25즉 이번 안건에서 부결인 이유? 되게 간단해용.
제갈세가의 피해는 피해지만 이게 맹이 뛰어들 정도의 이유는 아니다. 이게 지금 얘네들 생각임 -
483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05:31>>476 아, 맞다. 개연성이 충분하다!!
-
484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05:48>>477 army 파면서 전쟁에 우호적이지 않다니 이거 무림맹에 대한 반역이에용(?
-
48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06:18>>426
헉 리얼루다가 못봄;
생존자들을 찾습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없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들 중.
오직 정운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릅니다. 한 명.
딱 한 명 정도라면 살아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찾아볼까요? -
486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06:34거부는 마교 최전선인 것 같고..
-
487 야견tv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06:45>>480 굳이 말하자면 에반게리온 같이 성경소재만 써도 칼 들고 오는 과몰입 오타쿠들인것!!!
-
488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06:50히이엑
-
48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6:53아...씁... 이거 방법이 진짜 정치적인거라 쓰기 싫은데...
-
490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07:06패배가 있기는 했으나 원래의 목적은 완수했으니 다행이라고 할지... 스승님께는 어찌 말씀드려야할지...
"...우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공연을 하던 쪽과 합류하기로 하지요."
#이동!!! -
491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07:32히에에엑....
-
492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07:41크아아악!!! 김야견!!!!!
-
493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07:46.....
도도한 장강의 물결을 가르는 배 위에서. 그녀는 뭔가 jot 되었음을 깨달았다. 지금 수적들이랑 싸우는게..모용세가 아니었나? 장강공이라는 위명에 혼이 팔려서! 악!! 아악!!!!!
#장렬한 내적 비명을 지릅니다 -
494 강건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08:05질문권 구입하고 질문이용 !
필요한 초절정이랑 절정 인원수가 얼마나 될까용 ?!
뭐 알아야 세세히 요청을 하니 ...
일단 성아랑 치훈이랑 일덕이 예설이 한승이는 데려갈거고 ...
+ 시아네
#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74 >
264 -
495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08:07누님 내가 싫으면 말로 하시오
-
496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08:34우우 야견 우우
-
49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09:58>>462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판단했을 때.
'반대'를 던진 자들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들은 '마교'를 상대할 최전선의 일원들. 절대 참전을 반기지 않을 것이니까요.
중원이 설득해야 할 대상은 명약관화합니다.
기권표를 던진 5의 문파들.
저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무언가 필요하겠지요.
중원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무림맹이 급히 소란스러워집니다!
>>478
"으음?"
조금 떨떠름해하며 객잔 주인이 소면과 탁주를 내놓습니다.
객잔주가 음식을 내려놓으며 말합니다.
"하긴, 요즘 신앙심이 예전같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법이라오. 교국이 흉흉해도 어지간히 흉흉해야 말이지. 하하. 아니 그렇소? 신혼 부부 같으신데 그럴 때 일수록 신앙심을 굳건히 하고 믿음을 지켜야..."
아.
-
498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10:21"아직 장악한 것은 아니지요. 그러니 저희의 도움으로 경시청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마문주는 명망이 높으며 민중의 지지도도 높고, 또한 경시청 장악에 나서고자 하는 명분도 내란으로 인한 교민의 피해 최소화라는 대의명분도 있습니다. 이번에 기여함으로서 제일상마전께는 저희의 충성도 증명할 기회도 되는 것입니다."
"허나 이 소식을 아는 자는 손에 꼽으며, 시간은 우리의 편이 아니옵고, 양측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이 수 외에는 뾰족한 방안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마가가 저희에게 마혜진을 보낸 이유 또한 위와 같겠지요.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것. 허니 손해를 감수하고 입지를 내어주느냐, 혹은 위험을 감수하고 적을 꺾으며 득을 보느냐는 선택지에서는.. 후자만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캥 -
499 무명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10:23무명은 예상했던 반응이 아니라 크게 당황했다.
분명 이제 주연이 어떻게 반박하느냐를 기대해야한다.
주연이 반격하여 악역을 이겨내는 걸 기대해야한다.
그리고 그순간에 쾌감을 느끼며 기뻐해야한다.
대체 왜? 젠장 모르겠어.. 대체 뭐가 문제인거지?
대사를 수정할 순 없다. 이미 캐릭터는 정해졌다.
그러니 쾌감을 주는 시점을 빠르게 당겨야지.
건철에게 다가가 속삭인다.
"어서 내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내 말을 반박해"
명백히 두려워하는 모습.
마교를 욕하는 악역인데 두려워한다.
대체 무엇을? 대체 왜?
#고민하며 다음 극을 준비한다. -
500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10:35"고불! 끝!까지 살고 싶!으면 뒤!에서 잘! 경계!해라 고불!"
고불은 그리 말하곤 파천대존을 뽑는다.
후, 좋아 이제 독고식으로 간다.
고불은 검을 뽑아든 상대로 늑대들과 대치를 이어간다.
#어디..몇 놈이나 있고 상태는 어떨까? -
50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10:38# 이번에는 또 뭐니.
드디어 할배니? -
502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3:10:43수아는 괴천난파창을 배우려던 수아의 시도를 떠올려봅니다.
첫번째는 창이 튕겨져나갔고
두번째는 내공으로 창이 망가졌으며
세번째는 무언가가 부족하다 느꼈죠.
도대체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수아는 세번째 시도를 다시 한번 재현해봅니다.
#창을 흐느적거리며, 각 부분마다 얼마나 유연성의 차이가 나는지 느끼면서 시도... -
503 정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10:54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체————————————————————————————————————————————
시산혈해가, 이런 곳을 말하는 걸까? 아니면, 나는 지옥에 떨어져 벌을 받고 있는 걸까?
...아아. 안된다. 여기사 나 홀로 살아 돌아갔다가는, 살아도 산게 아닐거 같다.
#더 수색합니다. -
50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1:38"하핫. 이 야견이, 아니 흑천성의 엽견이 사냥감들을 몰아두었습니다. 즐거이 다녀오시지요 성주님."
야견은 두 손을 내밀며 준비는 마쳐두었다는 시늉을 합니다.
그래, 호재필에게 있어 야견은 그런 존재일 뿐이다. 재밌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가축.
고양이가 아니라 개라고 할까. 하핫. 파계회의 애완견에서 흑천성의 엽견이 되었군.
"앗, 그런데 출타하시기 전에,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혹시...제게 해주신 약속...잊으신 건...아니시죠....?"
#잊었니...? 내공 100년.... -
505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11:41>>499 2차세계대전 종전 직후에 히로시마 나가사키 언급 같은거라?
-
506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12:26야견이 시부야 사변을 일으킨 것
-
50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12:48>>490
합류합니다!
공연을 즐거이 마친 이들이 당황한 채 태백과 일행을 맞이합니다.
"...사숙, 이게 무슨 일입니까?"
>>493
배가 멈춥니다!
저 멀리, 소림 무승들의 막사가 보입니다.
"조촐하군요."
장강공이 힘없이 웃으면서 목을 좌우로 꺾습니다.
"그럼 어디...'인사'를 한 번 해볼까요?"
강물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49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0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최소 초절정 고수가 다섯은 필요합니다.
시아노이와 논의해 청번군존을 가담시킨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초절정 고수 열은 필요합니다.
절정고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
50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3:11뭐!!! 나는!!!!! 원래!! 쓰레기다!!!!!! 욕할테면 욕해라!!!!!!
...근데 너무는 말고. 나 여리여리한 하트의 소유자임 -
50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3:45>>506 유아마 스페셜 따라라랏따 따라라~~
-
51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4:06>>505 아항.....이 비유가 맞겠네용
-
511 남궁지원 (L3d5ABpbB.) 2024. 12. 8. 오후 3:14:10음.
그러니까... 제 정인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했는지를 떠올려본다. 분명히 말버릇처럼 하던 말이...
"천유양월. 교국이 흉흉하다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실 저희가 신혼여행으로 교국을 잠시 떠나 있었기에. 교국의 사정에 현재 밝지 못했습니다."
제 정인의 말투를 따라해보는 남궁지원이었다.
#재하의 말투를 따라해서 조심스레 접근해봐용 -
51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14:20>>508 오대세가가 사대세가가 되어버렸어용. 역사와 전통의 제갈세가는 자갈세가가 되어 향후 백년간 세력을 세우기 어려워졌고용. 이게 다 내공 백년을 위해 수천단위를 죽인 야견의 업적이에용!(나쁨
-
513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14:42야멘 견쿠나!
-
514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14:47앗. 소림사..다행이다..다행인가?
바로 그 때, 배 아래 장강의 물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역시 물에 정통해 있는 그녀는 빠르게 감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건 하란의 방식과는 뭔가 달랐다. 화경의 고수. 장강공. 그가 민물을 다루는 모습을.. 그녀는 똑똑히 보아야 했다.
#와 장강공 직관 -
515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14:49시아주 ! 잘 꼬셔봐용
-
516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15:07"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긍정과 부정하지 않는다. 그 미묘한 어투의 차이는 사람을 열받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러니 덧붙이자면...
"저는 분명 무림인이나, 제 말에 거짓은 없었으니. 홍단표국의 요리를 배우고자 한다는 목적은 진짜입니다."
# -
517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15:13아 경시청 습격하기에 막리현이 차출해 버릴까용 ?!
-
518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15:29>>515 넹!!!!!!
-
519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15:43>>511
"우리 교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당당한 신분으로 중원을 돌아다닐 수 있는 천강대가 바로 이 몸이다. 아. 물론 중원의 정파들과 부딫히면 껄끄러워지기는 하겠다만...애초에 들키면 안되지. 물론 들켜도 나쁘진 않아. 모조리 쓰러뜨리고 교국의 위엄을 드높이는 셈일테니."
─ 천강단주 -
520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16:44엇
-
521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17:04>>517 부, 불러만 주신다면...!
-
52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7:40>>512 흑....그치만....그치만....내공 100년이 아니라 50년이라도 했을거에욧....!!! (쓰레기of 쓰레기)
>>519 천강단이 신혼여행 다녀온거면 되지!!! -
52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8:04>>521 오옷 의외.....
이 기회에 보급담당으로 가는 거에용 리현주! -
524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18:04>>522 님아 천강단은 사제임요....
-
525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3:18:20님들도 제갈세가 죽이셈 ㄷㄷ 내공 나옴
(?) -
52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8:28>>524 그래? 사제는 결혼 못하나아? (멍청)
-
527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18:42(Calculating...)
-
52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8:50>>525 크아아아악 날조 전문 수아tv 멈춰
-
529 모용중원 (usD0Kt2els) 2024. 12. 8. 오후 3:18:57너네들은 내가 꼭 주기적으로 북명신공으로 내공 뽑아먹을거다...!!
-
530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19:00>>523 대사건 맛보는것도 좋을것같아서!
-
53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19:19>>530 고리현고!!
-
532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19:49하지만 막리현이 지금 요리 배우는 중이고
-
53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20:15요리보다 교국의 미래가
-
53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20:22>>498
"...그렇다고 내가 먼저 가서 요청을 할 수는 없다. 한마문주가 요즘 위세가 하루가 다르게 대단해지고 있다지만, 우리는 한한백가야."
자존심이 삼촌의 마음을 옭아맵니다.
"어찌, 그 자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느냐? 가능하다면 경시청 장악을 한한백가와 함께 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경시청은 민중의 지지로 돌아가는 곳이 아니니."
>>499
건철이 당혹해하다가 결심한듯 얼굴을 굳히고 무명의 얼굴을 때립니다!
빠악!
아프진 않습니다.
"이, 이노오오오옴! 우리 모두를 마교도들이 밤에 찾아오게 만들 셈이냐!!"
구경꾼들이 조금 안심합니다.
"이것보시오들! 다들 안심하시오! 내가 이 악당을 해치웠소! 다들 밤이 평안하실테니 걱정하지 마시오들!"
>>500
늑대는 약 스무마리 정도입니다.
호북쌍협이 까마귀와 올빼미들에게 쪼아지고 있지만, 무시합시다.
늑대들의 상태는 아주 생생합니다.
...호북쌍협, 너네 정말 하는 게 뭐냐?
>>501
정확합니다.
"모용세가의 대표는 즉시 청문회장으로 오시오!"
분위기가 흉흉해집니다.
광검문주가 중원에게 다가옵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 마시오. 오해에서 비롯된 일 아니겠는가?"
그는 확실히 중원의 편입니다.
>>502
전체적으로 비슷한 것 같습니다!
흐음...'창'의 재질을 따지는 건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03
쿨럭.
어디선가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정운은 급히 그쪽으로 달려갑니다.
"으으....."
이전에 본 적 있는 종남파의 제자 중 하나가 살아남았습니다!!!
>>504
"아."
호재필은 깜빡했다는듯 멈칫합니다.
이 자식, 진짜 까먹었어!
"흠..."
그러더니 품을 뒤적거립니다.
"옛다."
툭.
뭔가를 던져주고, 야견이 받습니다.
"안전한 곳에서, 아무 일이 없을 때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급하다고 얼른 집어 삼키면...재밌어질테니."
끌끌. 웃고는 호재필이 자리를 떠납니다.
-
53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20:29앞으로 10분
-
536 미호 (LrwiwA8JkM) 2024. 12. 8. 오후 3:21:10>>414
"이런 ㅆ...."
네가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저걸 피하네? 저게, 되네? 네가 내공을 실었다.
저걸 잡고 만다.
#- 1성 영웅일격 : 내공을 10 소모해 강력한 일격을 펼친다. 다이스 1~100을 굴려 50이상일 때 적에게 두 단계 부상을 입힌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 경지까지 피해가 들어가며 그 이상부터는 경지의 차이에 의해 효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95->85 -
537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21:20>>532 일류따리 필요없어! 라면 상관없지만 원하신다면야!
-
538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21:27호재필도 모용할배도 그렇고 할배들이 문제(?)
-
539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21:44급해서 뇌가 안돌아가는데! 무릉도원 물품 NPC에게도 사용 가능한가요!? 급합니다!
-
540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21:59>>539 네
-
54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22:44우선 시아가 확정 짓기전까진 가만 있을것
-
54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22:51"......아...네 감사합니다..."
야견은 조용히 속으로 욕지거리를 하며 일어섭니다. 물건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수천명이 죽었다. 이 썩을 물건을 위해.
그러나 단언컨데, 그만큼의 값어치는 없겠지. 응. 야견은 지옥에 갈 것이다.
#살펴봅니다. -
543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23:02@강건주
어케할깝쇼
강건이 지원요청?
아니면 협업으로? -
544 고불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23:39...에휴.
그래 그래도 데리고 시간이라도 벌어둔게 어디냐 나름 고생했지..
그렇게 여긴 고불은 파천대존을 휘둘러 먼저 들어간다. 남은 내공은 많지 않으나 내공 아낀다고 탐색전이 길어지면 호부기가 남아나질 않겠지.
고불은 늑대들에게 달려들며 검을 내리치고 휘두르고 벤다.
# 독고구검- 2성 독고구검 파죽지세 : 내공을 10 소모해 검을 앞으로 찌르거나 또는 내리칩니다. (26>16) -
545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23:59"괜찮으십니까!"
급히 달려가 대금창약을 구매해 넘긴다.
#160>152 -
54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24:24ㅋㅋㅋㅋ//
청문회라는 말을 듣는 순간. 중원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인영과의 대화가 지나갔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하라던 그것.
그 순간이.
중원은 지금 찾아왔음을 알았다.
"지금부터 제가 이 일을 해결하기 전까진 저를 철저히 방관해주십시오. 아니. 안 좋은 일에서는 저를 비탄하셔도 됩니다. 이 일은 분명...마지막에 제게 나쁜 일이 아닐 것이니 말입니다."
그 순간의 중원의 눈은 검은 빛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입꼬리가 반쪽만 올라가고, 무표정한 호선이 얼굴에 그어졌다. 그래.
모용중원의 마음 속 수십개의 향들이 불을 피웠다.
# -
547 태백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24:25"살수무리에 당했습니다. 도착했을 당시의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아마 토벌 계획이 어딘가에서 흘러나간것으로 추측되고 적은 일류 이상의 무인이 여럿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다행히 피해자들의 구출에는 성공했지만 대부분 다리를 당해 제대로된 검술을 펼치는 것은 어려워보이네요. 이쪽에는 다른 피해가 없었습니까?"
#너희는 괜찮아용? -
54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25:04>>511
"허어. 참 안됐구려. 이런 시기에 돌아오다니."
은매가 지원을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무언가를 깨달은듯 이해하는 표정이 됩니다.
"아무튼 몸 조심해서 돌아가시구려."
>>514
장강의 물결이 움직입니다.
長江公.
왜 그에게 통치자를 뜻하는 별호가 붙었을까요.
오늘, 그 이유가 이 자리에서 밝혀집니다.
장강의 물결이 거인처럼 일어나 물길을 벗어나 소림사의 진지로 움직입니다.
거대한 해일이 진지를 덮쳤고 비명소리가 가득합니다.
"음. 이 정도면 인사는 되었겠군요. 뒤는 맡겨보도록 하지요."
장강공이 창백한 안색으로 그리 말하며 배에 앉습니다.
"주 소저에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16
"...그, 수석 주방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네..."
시녀가 종종걸음으로 떠납니다.
곧, 수석 주방장이 찾아옵니다!
"무림인이시라고! 근데 요리를...오?"
그러더니 무언가를 알아챘다는 듯 씨익 웃습니다.
"성이야. 이제 가보거라."
시녀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떠나갑니다. 수석 주방장은 막리현을 자신의 방으로 안내합니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먼 길을 오셨소이다. 하하."
교인입니다.
-
54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25:095분
-
550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25:45최소 초절정 고수가 다섯은 필요합니다.
시아노이와 논의해 청번군존을 가담시킨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초절정 고수 열은 필요합니다.
절정고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543 건이가 한자리 준다고 했다고 하고 꼬신걸로 가죵 -
551 무명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25:49situplay>1597054895>534
그렇구나, 이들은 아직 마교를 두려워하고 있어.
마교를 욕하는 것을 자유롭게 웃고 넘기질 못하는거야.
하긴..그들 입장에선 황실을 욕하는 것과 똑같을 테니까..
황제 앞에서 울면서 북이라도 칠까?
마교가 황실 흉내를 내며 백성을 핍박한다고?
아아 아니야. 그들은 숨을 것이다. 더 깊숙히.
아니, 황실 내부의 마교가 황제와 충신의 눈과 귀를 가리겠지.
그냥 나만 죽고 백성들만 죽을 뿐이다.
자신들을 욕하는 자들은 무공이 없는 백성일지라도 죽인다.
그러면서도 백성들에게 포교를 한다니.
모순적이군, 더할나위 없이 재밌다.
"그렇다면 말해봐라!"
"그 형님이라는 자가 얼마나 위대한 지!"
#화제를 돌린다. -
55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26:04장강의 물결이 거인처럼 일어나 물길을 벗어나 소림사의 진지로 움직입니다.
거대한 해일이 진지를 덮쳤고 비명소리가 가득합니다.
히이이이익 -
553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3:26:24수아는 한번 최대한 창을 구부려봅니다.
그 반동을 한번 알아봅시다!
# -
554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27:15"허면, 제가 직접 한마문주를 만나고 오겠습니다."
"삼촌께서 참전하는 것을 확약주신다면, 못해도 함께 하는 모습을, 잘 된다면 도움을 요청받는 모습을 목을 걸고 가져오겠습니다."
"마혜수는 제 목으로 물릴 수 있으니."
#쓰게 웃는다. -
555 막리현 (fEHLv.4XAM) 2024. 12. 8. 오후 3:27:33천강단의 패를 보입니다.
"하하. 저 역시도 잘 부탁드리지요. 숙수를 지망하는 몸으로써, 이곳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 찾아뵀습니다."
# -
556 남궁지원 (L3d5ABpbB.) 2024. 12. 8. 오후 3:28:20#일단 뭘 해야할지 머리가 안 돌아가니 예전에 내공기연 사둔게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진행을 종료
-
557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28:50왜 2시간 반 진행 아니다? 아에에에에에에
-
55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29:2330분 늘려달라 늘려달라
-
559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29:51뒤를 맡기겠다.. 하란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았다. 그녀는 수인을 맺고 내기를 퍼트리기 시작한다. 소림사의 진지를 덮친 그 물살 위로.
"하아...."
장강공이 깔아놓은 판에 숟가락만 얹는 모양이지만, 진지를 휩쓴 물들이 섬세히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다시 장강으로 내려가는데, 휩쓸린 소림사의 무승들을 장강 밑바닥으로 끌고 내려가기 시작한다.
#소림사 무승들 장강 밑바닥 투어 368/370 -
560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29:57늘려달라 늘려달라
-
561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30:25후후 이렇게 종료인가!
-
562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30:44따지고보면 지원이랑 예은이도 재하 가족이니 남은 아니죵 ?
우리편으로 쓰자 ! (큰일남) -
563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32:01>>562 이교도를 내전에 끌어들이기
-
56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2:41우우우 마교문제는 마교들끼리 우우우우
-
565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33:13창궁무애검 찾고 싶어요 엉엉
-
566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33:36문득 상마전들 거처가 어딘지 궁금한 것
-
56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33:44굉천군 이 개자식만 아니었으면...!!!
-
56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3:45>>565 멀지 않았다....!!!
-
56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4:30>>566 의외! 쉐어하우스에서 동거중!
-
570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35:31헉 우당탕탕 상마전하우스
-
57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36:08>>536
상대가 맞을 때 의미가 존재합니다!
먼저 명중시킬 수 있는 타격 수단을 궁구해봅시다!
>>542
검은색 단약입니다.
크기는.....솔직히 엄청 작습니다.
갓난 아기의 손톱보다도 작을 것 같군요.
이 단약 하나에 '100년 내공'이 담겨 있습니다.
>>544
늑대 한 마리의 목이 잘려 절명합니다!
- 크르르르...
늑대들이 뒤로 물러나 셋을 포위합니다.
완전히 포위당한 형국!
>>54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52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크으......"
그럼에도 상당한 부상이 남아있습니다. 그는 정신을 차리고 정운을 쳐다봅니다.
"어, 어떻게 된거요...소협은 왜 여기있고...?"
그는 팔을 하나 잃었습니다...
>>546
청문회에 출석합니다.
"무림맹의 모용세가 대사! 대표자이자 소가주인 모용중원에게 묻겠소."
나이가 지긋한 초절정의 고수들이 한데 모여 날카로운 눈으로 중원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그 어떠한 거짓도 담아서는 아니될 것이오!"
분위기는 아주 적대적입니다.
"방금, 무림맹의 성실하고 근면한 방첩대원들이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었소. 모용세가가! 감히! 마교와 결탁하였다는 아주 끔찍한 정보요!"
주변이 술렁입니다.
특히, 공동파와 곤륜파. 그리고 사천당가는 당장이라도 칼을 뽑을 기세입니다.
아니, 사천당가는 이미 암기를 꺼내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다들 일단 진정하시지요."
광검문주가 중원의 당부를 잊고 말을 꺼내자 거센 질타를 받고 찌그러집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정파의 명문이라는 모용세가가, 어찌 마교와 결탁을 할 수가 있어!"
"당장 멸문시켜야 합니다! 최소한 봉문이라도 시켜야지요!"
중원의 말을 들을 생각이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청문회장의 문이 새롭게 열리면서 누군가 한 명이 들어옵니다.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청년 검수입니다.
그가 들어오자 주변에 짙은 매화향이 퍼집니다.
"...청문회랍시고 불러왔는데. 이야기도 안듣고 끝낼셈인가?"
어딘가 날카로운 인상에 왜인지 학교폭력의 가해자처럼 생긴 사람.
매화신검, 매화검존으로 불리우는 화산파의 장문인.
그가 중원의 뒤에 섭니다. 그의 손이 어깨에 올라옵니다.
강렬한 고통이 따르지만, 참아야 합니다.
- 연아를 채간 네녀석이 정말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네놈이 연아의 남편이니 최소한의 도움은 주겠다.
"어르신! 마교와 결탁한 세가의 소가주입니다! 어찌 그를 두둔하실 수 있단 말입니까!"
"사손의 남편이라고 봐주시면 안됩니다!"
여기저기서 아우성이 뛰쳐나옵니다.
"그럼 청문회가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 정말 이놈이 마교와 결탁한 배신자라면 정정당당히 여기에 있겠느냐?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라도 봐야지. 대협이란 소리를 듣는 녀석들이 그리 어린 아해처럼 굴 셈이더냐?"
다들 분함을 참으며 잠잠해집니다.
드디어, 중원이 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47
"저희는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 사숙."
그건 다행입니다.
"...살수라니. 사파의 주구들 아닙니까. 큰일입니다." -
57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6:19서로 동거한 경험이 있으면 자연스래 극혐하게 되기 마련
-
573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36:25전쟁쪽도 신경쓰이는데 창궁무애검 우선으로 정한 이상 이거부터 해결해야 하고...
-
574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36:38폭탄이다 !
-
575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37:24청문회에 남궁 불려가면 개처럼 얻어맞을듯
-
576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37:34와 100년 내공!!
-
577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38:16아 잠깐만 모용세가 마교 결탁 아 올것이 오는구만(이마짚
-
578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38:22아이고...팔 한짝을...
-
57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38:29야견이 부럽다!
-
580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38:43금소협 지금 뭐하고 있었죵
-
58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38:47마교랑 결탁...을 안한 건 아닌데...(시아를 봄
-
582 정운노이 (APQfeE4zfA) 2024. 12. 8. 오후 3:38:51네 이놈 김야견!!!
-
58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8:55"크큭..."
이딴 쥐똥 같은 위해 그렇게 사람이 죽었단 말이지?
이런 손톱보다 작은 걸 위해?
"크하하하하하!!하핫하! 좋아 좋다 이거야! 끝까지 가주마!"
#야견은 팔천군을 보러 갑니다. 가는 도중 소문을 듣고요. -
58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39:51그...어....뭐시냐....
여러모로 폐 끼쳐서 죄송합니데이.....! -
585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0:14>>581 ...증거 있어????
-
586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40:24후..100년 내공..저것만 있으면 독고의 모든 무공을..!
-
58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0:39>>585 증거는 없지. 그냥 드립이라구
-
58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1:01>>551
슬슬 공연을 끝낼 때가 다가오는 것을, 건철이 직감했는지 과장된 동작과 어투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다들 마교도들의 잔악함과 무자비함에 혀를 내두릅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이야기하는 것에 자그마한 박수 갈채.
그리고 소정의 금전이 뒤따릅니다!
무명의 첫번째 공연이 슬슬 막을 내릴 시간입니다만...
원한다면 공연을 더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553
약 10도 정도 구부러집니다!
....스승님은 90도 이상 구부렸었는데!
>>554
삼촌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출발합시다!
>>555
"아니. 정말 그 이유가 다요?"
수석 주방장이 당황스러워 합니다.
"나는 또, 뭔가 지령을 가지고 오신 줄 알았소이다. 껄껄껄!"
그가 긴장을 풉니다.
>>556
확인되었습니다.
>>559
무승들이 물살에 밀렸다가, 이번에는 끌려들어옵니다!
그들이 저항하고 있습니다.
저항하는 무승들을 상대로, 물살을 탄 수적들이 나아가 칼질을 합니다!!!
속절없이 절정의 승려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비극입니다.
-
58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1:20끗!
-
59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1:41오늘 중원이 할배 스노우볼 스타트할 때 까지 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원하는 진도 맞출 수 있었던것
-
591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41:55끗! 오츠카레사마데시타1!
-
592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1:59내 손녀딸을 채간 놈팽이같은 니가 죽여버리고 싶지만 그랬다간 내 손녀딸이 또 화장 포기하고 산발을 취할테니 지금은 봐준다. 어디 여기서 살아봐라인가
-
593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2:07고생했어요 기무라캡!!
-
594 미사하란 (nohudAIpEI) 2024. 12. 8. 오후 3:42:07>>590 (오들오들
-
595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42:31다들 고생하셨어용! 최근 사파에 당한모욕이 늘어나고 있으니 이제 대놓고 쳐죽여버리게써!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용
점창파의 비원... 모든 사파의 절멸이라고... -
596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42:47김캡 진행 고생하신 것!
-
59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3:05후우 고생하셨어요.
레스주랑 캐러랑 완벽히 분리해 생각하는 편인데
절절한 묘사를 하신 캡틴 덕에 죄책감이 좀 고개를 드는 것.
황급히 돌아가는 중원 상황에 대한 서술도 그렇구요. -
598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3:43:12>>595 흠칫..!
-
59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3:20>>592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도움을 주긴 할텐데 지금 상태에서 더 주면 화산신검도 정치적 입지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상황!
다들 고생하셧서용!! -
600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3:34캡틴께 질문
광검문주 호감도가 꽤 높은 것 같은데 왜이렇게 믿어주나용?
드디어...삼촌 슬레이어의 이유를 버무릴 수 있나용...? -
60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3:46>>597 뭣
그 죄책감 당장 집어넣어용! -
60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3:51>>595 사실 사파적으로는 그렇게 해주는 캐릭터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야견주는 RP는 재밌으면 된다주의라.
-
603 백시아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4:00
-
60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4:37>>601 사실 구라지롱!
나는! 내공 100년이 아니라! 10년을 위해서도 했을 것!!!! -
60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4:42>>600 삼촌 슬레이어???
광검문주는 지금 정치적으로 중원이랑 한 배를 탓서용
여기서 중원이 버리면 광검문도 같이 '어? 근데 쟤네 마교 주구인 모용세가랑 같이 안건 상정했잖슴? 쟤네도 알아봐야하는 거 아님?'
당하니까... -
60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5:00>>604 (안심
-
607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5:04이제 어떻게 진행을 할지 정답을 알려줘용 김캡(?)
-
60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5:19그 중원이 7년스킵할때 혈육 하나 죽였었잖아용!
-
609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45:22>>598 죽을 것이에용!
>>602 야견이랑 일상때는 애매한 상태였지만 최근에는 단전폭발건도 있고 이번 살수건도 있고... 대놓고 사파적대 살인귀! 같은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게써용! -
61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5:22그리고 이건으로 양지랑 한 약속도 지킴.
-
61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5:22>>607
내공기연 오케이 -
612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5:49>>611 그것도 있지만 창궁무애검!
-
61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5:51>>608 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거 버무릴 수 있겟네용! -
61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6:01>>612 잘 엮어드림
-
61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6:15>>609 홍홍! 다음에 만나면 그렇게 해주시는 것도 너무 재밌겠는 것!
나를 죽이러 와요!!! -
616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6:25나도 내공기연이랑! 삼촌 제자되기 기연 있어!
-
61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6:27>>615 야견이 죽일 레이드 파티원 구함(?
-
618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6:38>>614 젠장 김캡 나는 네가 좋다!
-
619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6:43>>617 (1/???)
-
62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6:47>>616 내공이랑 사용안한거 1개 있다고 나오는데용?
-
62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6:49이제 모용중원은 아버지를 제치고 가문을 꿀꺽하려던 개X끼에서 비난을 무릅쓰더라도 세가를 정상화하려한 영웅이 되어야 한다...
-
62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7:00>>617 에에....그치만 다들....오레타치 나카마(동료)잖아...?
-
623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7:15나카마(치고박고싸움)
-
62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7:29>>618 남궁남궁 열매의 남궁인간!!!
-
62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7:31>>621 진짜 몇 년을 준비하면서 상상만 하던 일을 이제야...
후.... -
626 쿠팡노이 (Hpyolvigxk) 2024. 12. 8. 오후 3:47:45>>615 점창파의 빛과 같은 속도... 바로 폭발시에 나오는 풍압을 의미하는것! 벽력탄을 받아용!(?)
>>617 일류 템렙만 맞춰도 신청가능한가용 -
627 막리노이 (fEHLv.4XAM) 2024. 12. 8. 오후 3:47:46수고하셨어용~~
-
628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7:55>>620
*
"...아하. 좋습니다."
#334 -> 244
헤이 기연, 삼촌을 스승으로 만들어줘.
*
기연을 이용해서 하시겠습니까?
*
#가보자고
* -
629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8:12솔직히 김캡도 중원주 아니었으면 이거는 힘들었다는ㅋㅋㅋ
-
630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48:13사용안한거도 1개 있음 ㅇㅇ.....
-
63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8:20>>623 사실 지원이는 야견이 학살 저질랬다캐도 반응이 크게 달라질지 모르겠....음....아니다. 그래도 정도가 있으니...
-
632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3:48:34천마신교 레스주 중에 경시청 습격하기에 같이 가거나 추천할 사람 있으신분 ?
-
633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8:35>>621 신중원이 모용을 정상화하네
>>624 제하하하하하하! -
63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8:49>>626 크아아아아악!(폭사
-
635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49:18냄궁은 개인간의 결투는 느슨하지만 무고한 사람 살생에는 민감하게 반응해용
-
63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49:23와중에 학폭가해자는ㅋㅋㅋㅋㅋㅋ
-
63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49:37서부 중부 돌았으니 이제 동부 파계회로 가야지.....
중앙에서 너무 난리쳤으니 다른 레스주들도 올 수 있게... -
63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9:38>>626 가능가능 막공이에용!
>>628 엇 그럼 어디서 꼬인것이지
사용한걸 안했다고 표시한건가...?
>>629 아 ㅋㅋ 믿고 했다고용 ㅋㅋ -
63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49:57>>636 ㄹㅇ 일진처럼 생겼다고 설정해놧슴...
-
640 무명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50:07situplay>1597054895>588
첫번째 공연이 끝났다.
무명은 한숨을 내쉬며 얻어맞은 곳을 만지막거렸다.
아프지는 않지만 속이 답답했다.
그는 건철을 보며 얼굴을 찌푸렸다가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무슨 짓이야?"
"사람들은 마교를 두려워하고 있고 너도 나도 그걸 잘 알고있어."
"그런데 마교의 인물을 칭찬해? 제정신이야?"
"난 그래도 네가 그렇게 공개적으로 화내는 걸 봐서 마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나아진 줄 알았어."
"그런데 제길! 이게 뭐야. 공연을 망칠뻔했어."
무명은 말하다가 헛바람 나오는 소리를 내며 웃었다.
"그런데 마지막 즉흥대사는 제법 괜찮았어."
"돈은 오늘 묵을 숙소와 식비를 제외하고 6대 4로 나누자."
"물론 내가 6이야. 즉흥극을 잘해줬으니 이정도로 주는거야."
무명의 웃음기가 누그러지고 다시 물었다.
"자, 이제 네가 칭찬한 인물에 대해서 말해. 대체 누구길래, 마교임에도 그렇게 칭찬을 하고, 공연 중임에도 분노했던건지."
#그의 말투가 조금 딱딱해졌다.
/다응주 대사 미리쓰기!
-
641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0:28김캡 요새 냄궁은 어떤 상태인가용
-
642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50:34>>638 김캡이 중간중간 언급할 때, 아직 개연성이 없다고 때가 되면 온다 그랬긴 했는데
가져와줘용? -
64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0:37>>635 크아아아악 살려주시게 지원주! 제가 차도 샀잖아!!!!
-
64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0:43>>640 무명주!
무말랭이노이라는 별명 어때용!
>>641 난감함... -
645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0:44와중에 광검문주 모용-gpt 맛 보니까 성능에 만족한 것 같아서 웃겼어용
-
646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51:18무말랭이!
-
64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1:38>>642 일단 혹시 모르니까 확인할 필요는 있으니까 가져와주시고!
진행중으로 새로 표기해서 다시 정리해놧서용!
(기연 : 내공, 삼촌제자되기 진행중, 사용안한거 1개)
이렇게!
>>643
뭣!
야견주가!
car를 사줬다고! -
64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2:05>>645좋지 모용 gpt 한 대 말아줘
-
64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2:09>>643 이런 사파 수정해주겠어!!!!!
>>644 냄궁할배 개인적인 생각은 어때용? 냄궁이 제갈쪽이랑 친하지 않았던가 -
650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52:21@김캡
2주치 위키 정리할 테니 도화전 주삼. (랑이 바빠보임, 랑이 바빠서 위키 정리 안 되어 있으면 내가 도전과제노예일을 못 함) -
65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2:30>>649
원래대로였으면 참전 결의 찬성 -
652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2:34뭣
야견주 저는 소소하게 페라리정도만 -
65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2:52>>650 일단 7개 드리고 다음주 상황 보고 임시윅기 나이트 칭호 드리겟슴
-
654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3:00솔직히 맘같아선 남궁할배도 반대 누르고 싶을텐데 모용중원이 "아ㅋㅋㅋㅋ우리 꽌시 든든하죠^^?" 를 박아버려서
-
65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3:04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2
남궁 지원 105
강미호 49
모용중원 22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50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5
이수아 3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5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52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2
태백 (50% 할인권) 56
성무명 15 -
65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3:08사실 이번 시작레스에 망설임 끊으려고
- 7성 비격천라태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일천 자루의 작은 비도를 공중에 띄워올립니다. 비격검이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1천 자루의 비도는 땅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마치 천라지망과도 같습니다.
- 8성 대폭격 : 비격천라태를 사용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천 자루의 비도를 동시에 아래로 내리꽂습니다. 내공 50을 소모할 경우 떨어지는 비도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거 날려서 생존자들 없애는 것도 생각했는데 오버라 생각해서 그만뒀는데 잘한것. 그랬으면 정운주가 크아아아악 -
657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3:09>>651 원래 성격이었으면 박차고 나갔는데 손자 외가쪽이라 참는거군용
못난 손자가 지송... -
65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3:27>>654 제갈세가랑 관계가 있어서 반대는 절대 못눌러용
-
65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3:46냄궁할배가 제갈할배랑 친했던가 그럴거에용
-
660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3:54:06>>656 질문! 야견이 죽이려던 사람은 무림인 맞죠?
-
661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4:28그런거 보면 지금 참 재밌는 게
할배는 중원이가 광검문 - 천방표국 - 모용세가 3자동맹 맺은거 어떻게 생각해용?
아니 저걸 어떻게 느낌? -
662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4:58>>661
나쁘지 않다, 정도로 판단할거에용
원래 할배는 구파일방쪽에 줄을 댈라 했어가지고 -
66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5:11여튼...여기저기 전쟁중에 어그로 끌고 막 펑펑 터트리고 다니느라 본의 아니게 민폐가 많았는데 양해해주신 정파즈, 그리고 사파즈에게도 감사합니당....이제 좀 후방으로 가야.
-
66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5:43>>663
야견이가 아마 후방에서도 활약하면
대사건 기여도 단독 1위 될듯? -
66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5:53>>660 돈으로 고용한 낭인들이요.
근데 딱히 무림인 아니더라도 상관 안했을 것 -
666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5:54솔직히 아직 야견이 무슨 일 했는지 제대로 모르지만 감사는 받도록 하죵(?)
-
66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6:15>>666 정파 대학살햇서용!(이름
-
66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6:18점창파구나 이 영감탱이
-
66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6:52>>667 뭣
용서할 수 없다 야견! 내가 초절정만 되면 찾아가겠다!(비굴) -
67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6:52>>664 에....그게 좀 생각해보고...제가 지금 뭐 다태워버린 상황이라...
-
67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3:56:52>>668 ㅁ?ㄹ
-
672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3:57:12@김캡
기연 언급
situplay>1597054523>958-966
situplay>1597051241>800-804 -
673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7:14후방이면 모용세간데
네이놈 야견!!!!!! -
67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7:51크아아아악!!! 그치만 계속 전면에 있다보니 힘들다구욧!!!!
-
675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7:56근데 전쟁이 더 끌리면 냄궁이 검 찾고 전쟁에 낄 각도 나올까용
아니면 아직 검 찾으려면 이야기가 많이 남아서 각은 안 나올까용 -
67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8:25>>669 기다리는 것....!!
-
677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8:27>>669 우리는 꽌시이니 같이해야만 한다. 나와 나를 따르는 초절정 고수들도 함께한다!
-
67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3:59:08이로써 약 22명의 초절정 고수가 야견을 노린다!
-
67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3:59:27>>676 >>677 헉
야견아 그렇게 됐다 전해복씨도 오실듯(?) -
68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3:59:58크아아악!!!
그치만! 일 터트린건 내가 아냐!
소진백 잘못이다!!!! 그 양반 집주소 알려줄게용! -
681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00:05정파의 협이란 다구리를 의미한다
이것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적혀있는 사실 -
682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00:19캡틴 질문!! 이 사건이 호사가들에게 다 퍼질까요??
-
68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1:07>>672 아 권혁철이 오케이 이해완
>>675
전쟁참여 가능할듯?
근데 좀 빨리 해야할것같아용
-
68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1:19>>682 아니용!
-
68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1:41>>681 크윽 수박도를 읊다니 사료적으로 완벽하군. 반박의 여지가 없다.
-
686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01:41경시청 먹으면 대사건 지분 5퍼 정돈 되겠다
-
687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02:18>>682 무림맹의 미참전과 모용가의 마교 협력 사실등이요!!
-
688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4:02:23그 캡틴 질문
어...
지금까지의 중원이는 잘해왔던 게 맞겠죵...?
어째 이야기의 종막을 보려고 하니까 뭔가 먹먹해서 -
689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02:36>>684 아쉽!
-
69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3:21@중원에서는 지금 있었던 제갈세가 사건이 어떻게 소문나고 있나용.
그리고 제갈세가측에서 간부나 주요 혈족은 아직 살아있죠? -
691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03:44>>683 창궁무애검 분량은 대충 얼마나 왔어용? 60~70%?
-
692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3:501. (백시아)김캡.. 만약 가능하다면... 지금 상황에서 어떤 수를 쓰는게 최선인지... 질문권 이용 가능할까......
- 이미 지나간듯?
2. 천상징벌부(天上懲罰符) : 부적(소모품), '천벌'을 한 번 원하는 대상을 지정해 내릴 수 있다. 이거 효과는 같더라도 사용하는 사람 종교에 따라 조금 달라져요? 아님 불교, 도교, 천마신교 차이 없이 하늘에서 번개 떨어지는거에요?
-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어쨌든 하늘에서 번개 떨어짐
3. 천상징벌부(天上懲罰符) : 부적(소모품), '천벌'을 한 번 원하는 대상을 지정해 내릴 수 있다. 이거 종교적인 의식 같은거 치르면 강화할 수 있나요?
ㄴㄴ
4. 천하십절, 팔황오제, 무림칠왕 얘들은 누구에요? 어느 시대임??
예에에에에에에에에엣날 시대!
5. 만류귀종 이거 심법 1개 무공 1개라고 했으니깐..독공이나 보법이나 그런 부가적인 애들도 해당하는 거예요? 아님 심법이랑 무공만 1개씩이면 되는거에요?
지금 다 풀어드릴 순 없으므로 답변 거부
6. 공모전 묘역만 탐사권의 존재 때문에 중복으로 계속 나오는거에요? 아님 그냥 묘역 추적기로 방문하는 묘역도 이미 클리어 된 후에 또 나올 수도 있어요? 공모전 묘역만 그런거면 묘역 추적기로 방문하는 묘역은 묘역의 인물을 데리고 나온다던지 클리어 된 묘역을 더이상 묘역이 아닌 상태로 재방문 한다던지 그럴 수 있어요?
1 전자
2 불가 -
69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4:281. 캡! 독고구검-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이거 땅속에 있으면 발검술 못 쓴다고 하셨는데 그럼 여기서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이거 고불이 지상에서 쓰면 허공이나 지하에 있는 애들도 다 맞는다는 의미에요?
넹
2. 독고구검결-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이거 상대가 활잡이거나 멀리서 기공포 쏘거나 이런 스타일이면 화살이나 기파 쳐내는 식으로는 흡수 못하고 활과 검을 맞대거나 장풍 쏘는 손과 검을 맞대야 하는거죠?
넹
3. -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중당한 대상은 내공 순환 흐름이 크게 무너집니다.-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이런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는 종류의 무공들 내공 없는 일반인이 당하면 기절하거나 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내공 없는 요괴나 영물이나 괴뢰 이런 애들한테도 효과 있어요?
괴뢰는 효과없서용 -
694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04:31냄궁 요새 발더게 하느라 바쁘긴 한데 곧 일상도 조금씩 돌릴듯..
-
695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04:39현재 중원에 퍼져있는 소문과 소식은 어느정도인가요??
-
69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6:02괴뢰 짱 대단해
-
69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6:25>>694 재회를 기다리는 것!
근데 발더게 재밌나용 -
69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7:30>>687
소문 정도는 나올 수 있긴 하겠는데 지금 무명이 위치한 장소가 하남이 아니라서 무명은 당장 알 수가 없서용!
>>688
모든것을 항상 잘해왔느냐?
라고 한다면 NO
그렇지만 이야기의 종막까지 다가가며 모용중원이란 사람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겠느냐?
라는 질문에는
김캡은 모용중원을 믿는다, 라고 대답드릴 수 있겠고
그렇다면 이야기의 종막에 다다르기까지, 모용중원은 어땠느냐?
라는 질문에는
잘 해왔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용!
>>690
제갈세가 조때씀;
주요혈족이랑 간부도 좀 죽엇서용
제갈세가 다운! 외친게 괜히 외친거 아님 ㅋㅋ
>>691
속도를 좀 내면 빨리 끝낼 수 있긴한데 퍼센티지로 따지긴 좀 애매한 상태
지원주가 잘 참여를 해야 의미가 있는 문제라 -
69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8:17>>694 김캡은 로드워든할거임!
>>695
이건 진행에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용!
-
700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4:08:40왜냐면 저 청문회 보자마자 현실서 울컥한게 바로 올라와서 그랬던 것...
-
70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8:45뭐 괜찮아! 제갈세가 복수하러 오면 소진백 팔면 되지 머!
-
702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08:57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요새 약속이 너무 많아용 따흐흑
지금도 서울 가면서 참가한 것... -
703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09:11>>700 고생하신 것.
-
704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09:58>>700 (토닥..)
-
70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09:59>>700 홍홍홍!
>>701 천잰가?
>>702 M6724
M6405
M6050
9201
9200
꼭 기억하세용 -
706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4:10:05이제 진짜 끝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하고.
지난 1년 많은 일이 있었다는 생각하고.
스스로도 그냥 모용중원이란 캐릭터에 정도 참 많이 들었구나 싶고.
그래서 그냥 현실서 눈물줄줄 했다는 것 -
70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0:40>>706 내가 중원주를 울렸다!
난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
70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0:596050은 뭐야 6450임
-
709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1:01>>705 다 아는 얼굴들이네용!!
갈때는 지하철 올때는 광역버스가 좋긴 한것 -
71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1:31>>709 홍대쪽이나 서울역쪽이면 지하철
강남이나 경기남부권 갈거면 광역버스 -
711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1:51자 이제 로드워든을 켜볼까...
-
71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12:00아 그러고보니 캡이랑 지원주 둘다 인천사람이넹.
닭알탕 맛있어요? 10일쯤에 인천가면 먹어보고 싶은데 -
713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2:16건대쪽은용?
-
714 모용중원 (9XiY5uHnqc) 2024. 12. 8. 오후 4:12:30아직도 가장 기억 나는 대사가
" 모용이라는 이름만 남기기에는 책은 너무 작습니다. 모용이 무엇을 하였다. 모용에 누구가 무엇을 하였다. 모용에 무엇이 남았다. 모용에, 모용이, 무엇을.
저는 모용이 아니라 중원이란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수를 늘리고, 패를 늘리며, 실력을 높이고, 연을 이어서. 중원. 이 이름대로 중원에 중원을 남기고자 할것입니다."
석가장주때의 이 대사인 것 -
715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2:42>>712 그게 뭐에용?
>>713 건대?
거긴 외국임...
갈 생각을 버리셈... -
716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2:42둘 다 인천에 송도사람이에용!
그리고 닭알탕 처음 들어본 것 -
717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2:55젠장 다음주 약속 건입인데
-
71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12:56>>706 플러스로 중원이 여정은 남아있는 것!!!!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다...!
-
719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3:08>>714 홍홍홍!
>>716 닭알탕....그냥 계란탕아닌가 -
720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3:20>>717 ㅋㅋ
-
721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3:42송도는 마법의 한시간 반이 존재하는듯
어딜 가도 한시간 반을 잡으면 대충 맞음 -
722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13:47막리현이주 컴온 !
-
723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4:09에? 몰라요 닭알탕?
https://m.blog.naver.com/jen1620/223219401465 -
72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4:49건입 김캡쪽에선 M6751타고 보라매역 내려서 7호선 타고 가면 된다고 나옴
-
725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4:50이게 머시여...
-
726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5:13인천 명물이라 그러던디...
-
72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5:29>>723 인천 동구...?
외국이자나용 아 송도 사람한텐 다 외국임
>>721 심지어 인천에서 인천갈때도 1시간 반임 -
728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5:38M6405타서 서초역에서 내리고 건입까지 2호선으로 가라네용 저는
-
729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6:06우우 스트리머 많이 사는 송도 우우
-
730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6:14>>726 송도랑 인천은 다른 동네에용
진짜임 그냥 물리적으로 멂...
>>727 이거 ㄹㅇ이에용 -
731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7:22그럼 인천 물텀벙은요? 이것도 생소하려나
-
732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7:25
-
733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8:07그러고보니 송도 사람들은 서울 생활권(출퇴근)이 많다던데 그것 때문인가...
-
73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8:12>>728 캠퍼스타운 앞에서 타는거면 요즘 입석 안받아주니깐 차라리 센트럴파크 쪽으로 가서 타는거 추천......
>>731 ???? -
735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8:31물텀벙도 몰라!? 이 사람들 서울사람이네!!!!
-
736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8:43>>733 평일 출퇴근 시간이면 10분에 한 대 씩 강남가는 광역버스옴;
-
73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18:56>>735 진짜 처음 들어봐용
-
738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19:16물텀벙이 무엇
>>734 맞아용 어제 타고갔는데 요샌 입석 안 받더라구용
근데 송도 오면서는 입석 받아줬음... 그래서 센팤쪽 가긴 해용 -
739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9:44@이번 제갈세가 다운 사건으로 야견이 이름이 더 알려지거나 했나요? 갠적으로는 소진백 악명이 더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고, 전 뒤로 빠져있고 싶어서용.
-
740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19:44@이번 제갈세가 다운 사건으로 야견이 이름이 더 알려지거나 했나요? 갠적으로는 소진백 악명이 더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고, 전 뒤로 빠져있고 싶어서용.
-
74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20:04청년사업가인가 그거 하면 송도에서 세금 깎아줘서 스트리머들이 송도에 많이 산대용
-
742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20:25스트리머 김캡(?)
-
743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0:59물텀벙=아귀
아귀 예전에 낚으면 못 먹겠다 싶어서 바다에 던졌다고 물텀벙.
인천에 물텀벙골목도 있대용. -
744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21:06
-
745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1:24비슷하게 충청이나 세종시에도 그렇게 깎아주는거 많데용
-
746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1:53....이거 외국겜이죠? 번역하는 사람 고생 많겠네
-
747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22:09>>738 선바위에서 타면 그냥 안받아주던데 요즘......
옛날에는 입석 잘 받아줬는데...
>>738 @?를 붙이셔야 질문노예가 질문을 수집할 수 잇서용!
>>743 님 진짜 전공 뭐임; -
748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22:25>>746 예스
와 진행 때 써먹어야지 -
749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2:47@?이번 제갈세가 다운 사건으로 야견이 이름이 더 알려지거나 했나요? 갠적으로는 소진백 악명이 더 업그레이드 됐으면 하고, 전 뒤로 빠져있고 싶어서용.
-
750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3:09내 전공은 제주대학교 감귤조리학과임.
-
751 지원주 (L3d5ABpbB.) 2024. 12. 8. 오후 4:23:44김캡도 발더게 해봐용 잼씀
전 약속장소 도착해서 이만 가보는것 -
752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23:56
-
753 ◆gFlXRVWxzA (DYgRcI2OW2) 2024. 12. 8. 오후 4:24:18>>750 감귤 조리해서 어따 써먹음...?
>>751 사양 안맞아서 못해용
뱌뱌 -
754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4:52완전 택스트로만 진행되는군요. 싱기.
-
755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25:39@ 캡틴! 혹시 개방이나 하오문에게서 정보를 사는 비용은 대략 어느정도인가요?
-
756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6:36>>755 예전에 물어봤는데 초반에는 비용 대신 의뢰 맡기더라구용!
-
757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27:08와 텍스트 발더스게이트
-
758 야견 (Nq2N2uok6U) 2024. 12. 8. 오후 4:29:40건주건주.
혹시 권력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나용. -
759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32:09권력자라기 보단 이제 높은 자리 올라서 올바르게 행동하면 모두가 따를거 생각하니 기분 좋네용
-
760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4:32:31경시청장인 내가 교인들 돕고 다니는데 비리나 하고 다녀 ? 가능
-
761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33:16>>756 고마워용!
-
762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4:33:57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거 보니 그냥 사야겠다..!
-
763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34:43건철이 과거사 듣고 돈 될만한 무림의 대사건들을 가지러 개방의뢰나 수행할까?
-
764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4:45:25>>759 >>760 어떻게 생각하면 강건이 다운 직책이기도 하네요....!
>>763 개방이나 하오문은 무명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용! -
765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4:50:20무명이가 광대인 것 생각해보면 하오문이란 잘 어울리긴 하는 것!
-
766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4:53:51>>764 거지출신이니 개방!
>>765 사파출신이니 하오문!
뭐든 어울린다! -
767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4:59:25아마 실제로 광대패 중에 하오문 소속인 친구들도 꽤 있을 느낌..!
-
768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5:15:31@강건주
1. 백가 협력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1. 강건이 백가에 부탁 / 2. 한마문과 한한백가가 같이 함(협업) / 3. 기타 의견) -
769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5:20:304. 정의를 위해 한데 뭉침
-
770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5:25:26>>769 야견이 도전과제는 제 제량으로 전부 누락시키기로 함.....
-
771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5:33:24크아아악
-
77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5:50:46그러고보니 후반 되었으니까 전체적으로 질문.
다들 추후 계획이 어찌되시나용.
저는 힘 좀 빠져서 흑천성에 좀 머무라며 후일을 도모하려구요... -
773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6:00:36>>772 경시청 잡아먹고
마가전 끝내야함.... -
774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6:00:41>>772 열심히 이야기를 모아서 천하제일의 이야기꾼이 된다음 황제 또는 황태자를 알현하여 백성들의 삶에 대해 고한다!!
-
775 막리노이 (fEHLv.4XAM) 2024. 12. 8. 오후 6:01:28>>722 늦어서 고멘!
-
77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6:03:34>>773 착착 나아가는군 시아노이여....
>>774 전자...! 는 충분히 가능한데! 후자는 좀 힘들것! 황제
황가 안나올거라 땅땅 박아놔서...! -
777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6:54:54딴 분들도 답해달라!!!!
-
778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7:33:01>>768 situplay>1597054895>550
-
779 막리노이 (fEHLv.4XAM) 2024. 12. 8. 오후 7:40:03>>772 요리배우기 + 대사건 끝나기전에 맛만보기(숟가락얹기 라고도 한다)
-
780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7:43:20>>778 나머지 누구 데려가실 건가용??
>>779 시아노이가 콜하면 바로 가실거?? -
78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7:43:42막리노이도 전장에 오는거로 확정할게용 ?
-
782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7:50:15이 무슨 강제징집!!!!!!
-
783 막리노이 (fEHLv.4XAM) 2024. 12. 8. 오후 7:55:24>>780 >>781 악!!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784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7:59:05>>772 군대오기도 전부터 시도하던
괴천난파창... -
785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8:00:31저는 후방으로 가고 싶은데....
A. 화경 탄생하는 백룡회에게 가서 회주 데리고 올라가기
- 고불 원수들인데 굳이 도와주고 싶지 않음
B.파계회가 홍로문 상대하는거 도와주기
- 지원이 고향 근처, 하란이가 있는데 방해하는 건 아닌가...
고민고민쓰 -
786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8:03:47>>783 말풍선 바뀌었어용!
>>784 갠적으로 아래 중점 중에서 유 아닐까 싶기도 하구용...
과정에 집중하게 되면 창이 유연하게 휘는걸로 강한 파괴력을 낳으니?
1. 강
2. 패
3. 쾌
4. 유
5. 환
6. 첨
7. 중 -
787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8:09:31마침 한마문 입문할 계기도 되겠네용
-
788 야견 (7oRNQ2FsBo) 2024. 12. 8. 오후 8:14:01살아있는 냉장고가 되어라!
-
789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8:14:45다같이 얼려주마 야견
수십만 정파의 복수다 -
790 막리노이 (fEHLv.4XAM) 2024. 12. 8. 오후 8:23:04영광입니다!!
-
791 야견 (hTLVifyEmQ) 2024. 12. 8. 오후 8:23:23
-
792 모용중원 (y2tc6LtdIA) 2024. 12. 8. 오후 8:34:23이 시대상으로 무인 천 명이 죽은 거면 대형 세가가 두셋은 날아갈 숫자에용.
-
793 야견(쓰레기) (hTLVifyEmQ) 2024. 12. 8. 오후 8:38:55사파 쓰레기로 달려나간 인생.
이왕 쓰레기가 될거 재활용불가 쓰레기가 되겠어...!!! -
794 무명주 (vR5UkZlaA2) 2024. 12. 8. 오후 8:42:38마음에 상처를 입은 사망자의 가족과 친구들은 수천명이겠지
-
795 수아 (nqoPGYGVmw) 2024. 12. 8. 오후 8:45:59하아
재활용이니 뭐니
그런건 자기자신이 정하는 거라고용
자신이 쓰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자신은 절대로 쓰레기가 되지 않아용
야견레기(?) -
796 야견(쓰레기) (hTLVifyEmQ) 2024. 12. 8. 오후 8:52:28>>794 힘들겠지! 슬프겠지! 그치만 상관없다!
>>795 쓰레기 맞는 걸! 하지만 욕먹는게 무서우면 사파 못한다!
악명도 나고 공훈도 나인 것. 땅땅. -
797 야견(쓰레기) (hTLVifyEmQ) 2024. 12. 8. 오후 9:01:43@? 장강결전 터진 이후 석가장&홍로문 상황이 궁금쓰합니당.
-
798 ◆gFlXRVWxzA (FTrisdPI2w) 2024. 12. 8. 오후 9:27:09로드워든 진짜 재밋서용.......피로감이 좀 있긴한데 진짜 재밋슴.....
내가 정말 그 세상의 도로감시자가 된 기분... -
799 야견(쓰레기) (hTLVifyEmQ) 2024. 12. 8. 오후 9:50:18도로감시자...?
고속도로 과속감지 카메라 같은? -
800 ◆gFlXRVWxzA (FTrisdPI2w) 2024. 12. 8. 오후 9:53:46아 그냥 일단 해보셈
-
801 강건주 (qG2yk372sw) 2024. 12. 8. 오후 10:18:34로드워든 주인공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있나용 ? 커스터마이징인가옹 ?
-
802 ◆gFlXRVWxzA (FTrisdPI2w) 2024. 12. 8. 오후 10:31:59>>801 기본적으로 있고 직업 선택 가능!
-
803 고불주 (vTI7MYU2NM) 2024. 12. 8. 오후 10:54:32캡! 1회차 끝내셨어요?
-
804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11:05:46>>778 그니까 건이가 한 자리 준다고 꼬신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안 가서 그럼.
-
805 강건주 (f7hycMq.Hc) 2024. 12. 8. 오후 11:57:05>>804 제일상마전이 사람 데려와라 > 경시청 너가 먹고 니 맘대로 꽂아라 > 꽤 커다란 자리 줄테니 한한백가는 날 좀 도와달라. + 대신에 교국의 안전을 우선시할것
이렇게 조건달고 꼬신거로 ? -
806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11:59:30>>805 ㅇㅋ요 그럼 다음 진행에서 바로 그렇게 진행하겠음
-
807 백시아주 (aJQLAVISgA) 2024. 12. 8. 오후 11:59:49그 커다란 자리에는...
백진이를 넣어줘야겠군...... -
808 ◆gFlXRVWxzA (S.80uX8L6Y) 2024. 12. 9. 오전 12:02:15>>803 약속있어서 나갔다왓서용
아직 1회차는 커녕 지도 절반도 못밝힘...
-
809 류현주 (O9zcZ.S4vA) 2024. 12. 9. 오전 12:42:55아잠깐만오늘일요일이였지
-
810 백시아주 (/L5nF/BEYs) 2024. 12. 9. 오전 12:47:46>>809 오늘 월요일이야 류횬아
-
811 백시아주 (/L5nF/BEYs) 2024. 12. 9. 오전 12:48:55>>805
근데요 강건주
꽤 커다란 자리 줄테니 한한백가는 날 좀 도와달라.
라는 부분 차후 정치적으로 발목 잡힐수도 있을텐데 ㄱㅊ음? (물론 백가가 원흉이면 막아보겠음) -
812 류현주 (O9zcZ.S4vA) 2024. 12. 9. 오전 12:49:18>>810 너무 바빠서 일요일인 것도 잊었었어용... 그리고 오늘이 벌써 월요일... (흐릿......)
-
813 강건주 (8n4.iTWXtw) 2024. 12. 9. 오전 1:18:05건이는 교인들 안전 가지고 장난질하는거 아니면 신경 안쓸 것
-
814 강건주 (8n4.iTWXtw) 2024. 12. 9. 오전 1:19:51예를들어 암거래하는 구석진 곳에 순찰 안보낸다 > 불 - 편
도시내에서 대놓고 거래하다가 피해발생. 원인이 뇌물 받았다 > 그냥 죽어 -
815 백시아주 (/L5nF/BEYs) 2024. 12. 9. 오전 2:21:56>>813-814 오키 확인용
백진이 교육해서 보내야겠다 -
816 무명 (P5XDui3fmE) 2024. 12. 9. 오전 7:38:26농민들 옆에서 농요를 부르고 밥을 얻어먹는다.
그들 곁에서 같이 일하며 약간의 품삯을 받는다.
오늘 치 숙박비는 간신히 될 정도 인 것 같다.
밤 이슬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다 -
817 야견 (OQe0hQZ0N.) 2024. 12. 9. 오전 8:05:03>>816 무림비사 최후의 양심 무명주......
-
818 야견 (OQe0hQZ0N.) 2024. 12. 9. 오전 8:18:40@하란주 @고불주
추후에 야견이 후방으로 이동할 생각인데용.
상황에 따라선 백룡회나 홍로문이 있는 쪽으로 갈 것 같은데...괜찮으실까용?
진행중인 스토리에 지장이 가거나 할까...해서용! -
819 무명주 (P5XDui3fmE) 2024. 12. 9. 오전 8:20:49>>817 최후의 양심은 무명이지 무명주가 아니다!!
무명주는 지금 이시간에도 무명이에게 줄 시련을 고민하고 있다!! -
820 야견 (OQe0hQZ0N.) 2024. 12. 9. 오전 8:22:31>>819 히이이이이익!! 캐릭터와 캐릭터주의 뚜렷한 분리!
-
821 류현주 (O9zcZ.S4vA) 2024. 12. 9. 오후 2:49:43요즘들어 시간감각이 제대로 망가졌어용... 어라라, 왜 벌써 월요일이 반이 지나갔지???
눈만 감았다 떠도 하루가 지나가용! -
822 고불주 (4Lg2RyMNgQ) 2024. 12. 9. 오후 3:25:08삐립 삐- 질문 수집 완료!
>>821 아이고..고생이 많으신 것!
>>818 야견에게 고불이 백룡회 얘기를 이미 했으니 야견이 궁금해서 찾아갈 수도 있죠! 다만 고불은 거의 확정적으로 백룡회의 적이라..아마 야견이 방문하면 회주가 폐관 끝내고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남만에서도 학살극 찍는 정도만 아니라면..야견주 뜻대로 하셔도 좋은 것!
사실 고불이 지네랑 고불이 꼬마만 무사하면 가서 학살극 찍으셔도 무방은 한 것! -
823 야견 (OQe0hQZ0N.) 2024. 12. 9. 오후 3:53:37>>821 벌써 무아지경의 경지에 다다랐는가 류현주.....아니 연말지경....
>>822 홍홍 알겠습니....어? 아니 잠깐! 왜 학살극을 찍는걸로 생각하는 것!
이야기하지만! 제갈세가 사변 건은 필요에! 의해서! 한거라구용!!! 나는 그 정도로 막나가지 않는다!!! -
824 미사하란 (sa8tbBeMNU) 2024. 12. 9. 오후 6:45:03>>818 엣 하란이는 홍로문이랑 만난적도 없는것 괜찮아용
-
825 야견(쓰레기) (bVL7z1B6lQ) 2024. 12. 9. 오후 8:22:31>>824 네엥. 사실 어찌할지 결정 아무것도 안한것
-
826 ◆gFlXRVWxzA (WDrakI/lq2) 2024. 12. 9. 오후 10:27:56https://i.postimg.cc/FFy7ZvBz/Screenshot-20241209-220350-Samsung-Health.png
-
827 야견 (HFfbUmJlTs) 2024. 12. 9. 오후 10:48:56이 날씨에 운동이라니! 대단해!
-
828 ◆gFlXRVWxzA (OQGTf8XEGI) 2024. 12. 10. 오후 12:22:34아니 2페이지로 밀렸다니 이거 실화에용????
-
829 ◆gFlXRVWxzA (OQGTf8XEGI) 2024. 12. 10. 오후 12:22:51이번주 진행은 저녁~밤 시간대에용!
-
830 막리노이 (3Pe5F/v7ok) 2024. 12. 10. 오후 12:26:48야쓰
-
831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12:35:20막리노이여 이번에 전투 나가면 밥차 끌고 가는 것.
전투 끝나고 식사 대접하면 천강객잔 핫플된닷 -
832 ◆gFlXRVWxzA (6ovaXnYZ8c) 2024. 12. 10. 오후 1:23:14새 아깽이들이 탄생햇서용
https://i.postimg.cc/j59XtvQR/20241210-131634.jpg -
833 야견 (NvBLuOfgzw) 2024. 12. 10. 오후 1:57:20>>832 눈빛에서 총기가 느껴지고 선 자세에 빈틈이 없으니 무재를 타고 나 천하를 휘어잡을 것이 분명한 냥협이에용!!
-
834 고불주 (UVAHb1kaKY) 2024. 12. 10. 오후 2:08:48아닛..무림비사가 2페이지로 밀렸다니..
-
835 고불주 (UVAHb1kaKY) 2024. 12. 10. 오후 2:09:15>>832 와 라이온킹 실사화에서 본 느낌..!
-
836 야견 (NvBLuOfgzw) 2024. 12. 10. 오후 2:16:12심심해서 옛 중국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 페스트푸드가 뭐일까 찾아봤는데 라멘집에서 자주 보이는 탄탄면이래용
중국 본토 탄탄면은 면에다가 땅콩이랑 매운양념, 고기 넣어서 비벼먹는 팔도 비X면 같은거고
지게에 재료랑 조리도구를 담아서 즉석에서 팔기에 담을 담(擔)자를 써서 탄탄면! 으음 쓰잘데없는 지식이 늘었당 -
837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2:21:12고불주여....비경 돌파하고 중앙으로 가서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해줘여....
-
838 막리노이 (3Pe5F/v7ok) 2024. 12. 10. 오후 3:28:48>>831 어 그러네?!
-
839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3:32:28사천요리도 배웠겠다, 지게도 잘 몰겠다, 막딜리버리로 탄탄면 파는 것!
-
840 막리노이 (3Pe5F/v7ok) 2024. 12. 10. 오후 3:33:27지게는... 크흠
-
841 야견 (NvBLuOfgzw) 2024. 12. 10. 오후 3:36:03시아노이를 태우던 지게실력을 외면할 생각이냐아앗
-
842 야견 (NvBLuOfgzw) 2024. 12. 10. 오후 5:05:18캡캡 혹시 대사건 6,7 각각 진행율 몇퍼정도인가용
6-70% / 7-50% 로 예상 -
843 강건주 (O85T2C3Pns) 2024. 12. 10. 오후 9:44:56최소 초절정 고수가 다섯은 필요합니다.
시아노이와 논의해 청번군존을 가담시킨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초절정 고수 열은 필요합니다.
절정고수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시아삼촌 1명이 누군지 모를 초절정 4명을 데려가야하는데 참치캐 중에 천마신교 초절정 지인 있는캐가 ... 고불이 ?
절정은 성아 1명에
강치훈, 동예설, 전일덕, 이한승
이류~ 일류 중에서는 이 친구들 챙겨가고 ...
-
844 백시아주 (n6Puq3GAaM) 2024. 12. 10. 오후 9:55:56제가 아는 초절정 고수는 다 바빠서...
-
845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9:57:06백동막씨는 소수마녀 파벌인데 괜찮아유?
-
846 지원주 (MPBauM/fAE) 2024. 12. 10. 오후 10:00:23모을 수 있는 쪽이면 재하 아닐까용
근데 재하가 요새 바쁜가 -
847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10:00:38>>844 이렇게 된 이상 재하가 파워업!
그리고 검 찾으러 온 지원이도! -
848 지원주 (MPBauM/fAE) 2024. 12. 10. 오후 10:11:47샹크스 포지션일지 에이스 포지션일지는 까봐야(?)
-
849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10:25:20파마전율 버프도 있겠다 일단 뜨면 교국 뒤집어질듯...!!
-
850 야견 (bmrHJJxkeE) 2024. 12. 10. 오후 10:41:11그러고보니 강건이 싸우는 동기를 보고 느끼는건데
레스캐들은 싸운다면 민초의 피해나 희생을 신경쓰는 쪽인가용.
야견이는 신경은 쓰는데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않는 쪽. -
851 ◆gFlXRVWxzA (f1OThkMNWw) 2024. 12. 10. 오후 10:43:52https://i.postimg.cc/NFRG4xxM/Screenshot-20241210-221133-Samsung-Health.png
-
852 백시아주 (n6Puq3GAaM) 2024. 12. 10. 오후 11:33:47>>850 자신에게 득 되는 쪽으로....
>>851 걸어라! 캡틴무스메! -
853 무명주 (4ajbYTjg22) 2024. 12. 10. 오후 11:38:36>>850 싸우는 이유!
-
854 ◆gFlXRVWxzA (bY.Z5Apg1M) 2024. 12. 11. 오전 1:12:12>>842 오 비슷해용
리게티 그는 신인가? -
855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8:23:09>>852 역시 계산적인 시아....
>>853 크아아아악! (빛에 정화됨) 이런 사파가 한명쯤 있어도 좋을지도....!!
>>854 캡틴이여 주식은 어떠십니카 -
856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8:23:31그러고보니 주식상황극도 있으면 재밌겠다
어디 투자하고, 어디 떡상하고 그런 -
857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전 8:34:40>>850
놀랍게도 중원이는 민초 많이 신경써용.
구조하러 갔을 때도 과격한 방법을 쓰더라도 사람들 구하기도 하고 산적전때도 그렇고 세가가 유지되는 것에는 사람이 필요하다 << 이게 박혀있어용 -
858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8:51:54>>857 흠터레스팅...문파 안에선 과격해도 정파 본분은 다하는구만용!
-
859 ◆gFlXRVWxzA (bY.Z5Apg1M) 2024. 12. 11. 오전 9:02:43
-
860 ◆gFlXRVWxzA (bY.Z5Apg1M) 2024. 12. 11. 오전 9:03:04>>855 어제 108%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왓서용
-
861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9:04:58히이.....저는 저런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 보면 맘이 불안해서 못 잘듯
-
862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9:11:22캡틴 혹시 각 세력에서 싸우거나 할 때 민초 신경 안쓰면 욕 많이 먹어용?
-
863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전 9:18:58문파 안에선 과격한 이유 - 국 먹을 때 놀림
-
864 ◆gFlXRVWxzA (bY.Z5Apg1M) 2024. 12. 11. 오전 9:24:25>>862 보통 정파가 신경쓰고 사파는 별로 신경 안씀
-
865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9:30:05>>864 마교는....음 이건 우문이겠군. 마교에서 무림인은 고위관료니까
-
866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9:36:37잠깐 그럼 마교레스캐들도 다들 고위공무원....!?
부 럽 다! -
867 정운노이 (u65f4tDd7s) 2024. 12. 11. 오전 9:39:06저는 그런 거 신경 쓸 상황이 없었어용. 하지만 생긴다면 당연히 써야죠.
-
868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전 9:39:42오대세가 - 지역 내에선 왕과 다르지 않음
구파일방 - 지역적으로 유명 학자같은 느낌
흑천성 - 지역구 레벨 이상의 깡패같은 느낌 -
869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9:45:20>>867 역시 반듯한 정파....지금도 희생자 찾아다니는 것도 그렇고.....
>>868 아! 오대세가가 시청이면 구파일방은 대학이구나! 흑천성은 그냥 깡패 -
870 정운노이 (1fovSOKKy2) 2024. 12. 11. 오전 10:04:38>>869 그건 혼자 살아남으면 PTSD 장난 아닐거 같아서...
-
871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전 10:09:21>>870 어....그...음....죄송합니다!!! (원인제공자)
-
872 정운노이 (vguHaKaX1Q) 2024. 12. 11. 오전 11:42:10뭐 어쩔 수 없는거죠.
-
873 ◆gFlXRVWxzA (L2cWvemArg) 2024. 12. 11. 오전 11:58:55리게티 사셨나용 여러분??
-
874 고불주 (nY71.YUesI) 2024. 12. 11. 오후 12:40:15>>850 고불은 예전에 야견이랑 일상에서도 그랬지만 가급적 독고구검 같은 피아구분 없는 무공은 주변에 휘말릴 사람들 있으면 사용을 꺼리는 편이긴 한데..어디까지나 가급적의 영역인 것!
>>873 리게티..양자 컴퓨팅..미장이구나! 양자 컴퓨팅이라니 전혀 모르는 분야! -
875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2:59:23>>872 각자 RP에 충실하다보니 생긴 충돌....
>>874 홍홍 역시 사파....!
딴 분들도 알려줘용 -
876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3:11:44>>873 노 머니....
일상 구함! -
877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3:14:14분노에 찬 채로 시아에게 '너가 무림맹에 흘렸냐' 고 위협하는 모용이(아님
-
878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3:23:55>>877 무림맹...? 제가 거기에 왜 접촉해요 저 천강단도 아니라 잡히면 죽는데 ㅋㅋ 형님 뭔일임? 몰카임? 아 ㅋㅋㅋㅋㅋ
-
879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3:30:46>>878 몰래카메라 : (탁발갑옷입고 북위검풍을 휘두르며 수해보명장생골렘에 탑승함)
-
880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3:34:38>>879 이정도로 준비해온거면 몰카지 죽이러 온거면 뭣하러 전력을 다 내나 그냥 터덜터덜 와서 죽어라 하면 목 빼고 기다려야 하는디 힘 빠지게
-
881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4:34:15>>880 이래놓고 정보 얻어보려 입 터는게 북적식 협상방법인 것이다
-
882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4:40:41왜냐면 시아 가문이 한한백가라니까 얘네가 대충 제갈세가같은 느낌이겠지? 하는 것
-
883 고불주 (nY71.YUesI) 2024. 12. 11. 오후 6:26:21>>876 시아노이 일상 돌리실? 근데 텀 좀 있을 수 있어요!
-
884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6:52:09>>882 제갈ㅋㅋ 걔들 이제 오대세가에서 빼야지
>>883 하쉘? -
885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7:02:18한한백가는 정파의 모용세가 같은 거지?
최고의 욕이 되어버렸는데 -
886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7:06:16>>885 모용도 백가도 억까당하는중이야 ㅠㅠㅠ
-
887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후 7:06:33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지략의 제갈이니 다시 반등할 것
-
888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7:07:33>>887 반등... 하려면 봉문 40년은 해여할듯
-
889 고불주 (nY71.YUesI) 2024. 12. 11. 오후 7:08:52후후 좋은 것! 음 꿈 일상으로 갈까요? 괴뢰 꺼내시면 '진탕 같은 류의 기술은 괴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라는 점 시아한테 보여줄 수 있음!
-
890 고불주 (nY71.YUesI) 2024. 12. 11. 오후 7:09:38제갈 녀석들 태생이 신하이니 이제 오대세가 할 것이 아니라 그냥 어디 책사로 들어가야..!
-
891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7:14:22근데 그러면 붙을곳이 남궁세가밖에 없는데...
-
892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후 7:19:39어디든 잘 살았으면.....모용세가가 주워가면 안되용?
-
893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7:20:02제가 주워가려고 하면 혀깨물고 죽을걸용???
-
894 무명주 (fWlkfu/yRE) 2024. 12. 11. 오후 7:22:03무명이가 주워가겠다!!(아님)
-
895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후 7:33:15>>893 허어......고놈의 자존심....
>>894 사실 소잿거리로는 좋은 것 -
896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7:35:16>>889 선레 부탁쓰!!! 저녁 먹고 올게용!!
-
897 ◆gFlXRVWxzA (bY.Z5Apg1M) 2024. 12. 11. 오후 7:40:12제갈세가가 쇠락하긴 하겠지만 하북팽가 수준으로 몰락하는 것이지 오대세가 탈락하려면 진짜 멸문지화 수준을 당해야한다 이거에용!
-
898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7:43:02와 모용세가 의문의 3등행
-
899 고불-시아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7:47:04고불의 또 다른 꿈.
고불은 최근 한 가지 깨달음을 얻었기에 누군가를 만나기를 고대했다.
그런데 때 마침 이런 꿈이라니..
뭔가 상대를 만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렇기에 고불은 그 염원을 담아 아직 아무도 보이지 않는 반대편을 향해 외쳤다.
"고불! 백!시!아! 고불! 나와!라 고불!"
뭐 다른 사람이 나오면 좀 뻘쭘할 수 있지만.
혹시 모른다고 고불은 생각했다.
이렇게 염원을 담아 외치면 해당하는 상대가 반대편에서 뽕 나올지도 모르지.
그야 이건 꿈이니깐!
고불의 외침이 전해지길 바랄 뿐이다. -
900 고불주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7:48:06오대세가 강등권..!
오대세가도 시즌 별로 강등을 해서 2부 리그 진주언가 등이 올라올 수 있게 해야만..! -
901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7:49:07보면 하북팽가랑 그 아랫티어랑 최소 10계단 차이나던디용
-
902 고불주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7:50:46그러니 오대세가 차원에 제도적 강등이 필요한 것!
-
903 막리노이 (vsDql5i8NE) 2024. 12. 11. 오후 8:02:41챌린저리그ㄷㄷ
-
904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후 8:03:23오대세가끼리 야구하는거 보고 싶어용
-
905 수아 (buU8PdK7r6) 2024. 12. 11. 오후 8:10:16쇠락 아니야...
힝힝 -
906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16:27냄궁 치킨스(?)
-
907 백시아 - 고불 (Lgy0weH/0.) 2024. 12. 11. 오후 8:18:29- "고불! 백!시!아! 고불! 나와!라 고불!"
이번에는 진도가 꽤나 빠르다. 평소에는 상대를 찾아 헤메는 일을 하느라 다리가 아프게 걸어다녔어야 했는데. 원하는 때에 상대를 불러내는 비결이라도 있는걸까?
"고불 대협."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나, 피곤한 표정의 여인이 상대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어떤 일로 이리 급하게 찾으십니까?" -
908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20:06근데 지금 세가중에서 2부리그 대빵이 누구였죵? 진주언가? 황보세가?
-
909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8:24:32situplay>1597054895>850
지원 수아 막리도 이거 알려달라! -
910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27:38많이 신경쓰이는데 어쩔 수 없이 희생해야 하면 그나마 많이 사는 쪽으로 가용
근데 지원주 성향이 바뀌어서 요샌 잘 모루겠음... -
911 야견 (0HzE.Fgefk) 2024. 12. 11. 오후 8:33:24시간과 함께 캐릭터도 바뀐다....지원이 성향 바뀐 것도 궁금한 것...!
-
912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8:34:31>>908 확실한건 황보
-
913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8:41:07갱
신 -
914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43:08>>911 그러게용 저도 궁금(?)
7년전 성격으로 회귀하는 것도 고민중이긴 해용
>>912 메모..
재하주 어솨용!! -
915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8:43:11갱신만 하고 간다:3
-
916 고불주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8:45:07순위 상으로는 진주언가..김캡도 진주언가를 주목하라고 하신 것!
-
917 고불주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8:45:22미호주 반가운 것!
-
918 수아 (buU8PdK7r6) 2024. 12. 11. 오후 8:45:40진주언가는 웃고 있다
웃고만 있다 -
919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8:46:57반가워 반가워:3~
-
920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8:48:12마치 치타처럼
-
921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49:20다녀오시는거에용 미호주!
진주언가 붐은 온다 -
922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8:49:33뭐야 남편 다시 돌아가? 뽀뽀해줘야지
안냐세용~ -
923 무명주 (fWlkfu/yRE) 2024. 12. 11. 오후 8:51:14다들 안녕! 일상구해요!
-
924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8:52:17다들 햐이하이인것!!!
모인김에 질문 다들 현생 근황이 어떠신가용 -
925 무명주 (fWlkfu/yRE) 2024. 12. 11. 오후 8:52:49>>924 몰루? 어떻게든 되겠죠!
-
926 고불-시아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8:53:55고불은 염원을 담아 외치긴 했으나..
그럼에도 상대가 정말로 나타난 것은 예상 밖의 놀라운 일인지라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고불..정말! 백!시아!다 고불?"
그러니 저것이 정말 백시아인지 아니면 고불의 염원이 그냥 꿈 속에서 환상을 만..
고불은 이내 깨달았다. 이것이 어차피 꿈인 이상 그런 구분은 무의미하다는 사실을.
그냥 고불이 백시아를 불렀던 이유를 상대에게서 얻을 수 있다면 당장은 그것으로 족하다.
"고불! 아무!튼 잘 왔!다 고불! 안 그래!도 만나!고 싶었!다 고불! 괴뢰! 꺼낼 수 있다 고불?"
그렇게 고불은 본인의 용건에 따라 눈 앞에 있는 상대에게 원하는 바를 전했다. -
927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8:54:11>>924 엄청난 일이 있었지만 발언하지 않겠어용
좋은 일이라면 임티 또 순위권 들감 -
928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54:38>>922 7년 전 그때의 해맑은 미소를 받아라(?)
>>924 글쎄용 그냥 토익 공부 병행하면서 딩가딩가 하는중 -
929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8:55:52>>928 멘헤라 정화되게 생겻네... 지뢰계가 로리타계로 변화해버려
-
930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8:58:39재하 이제 핑크검정옷이 아니라 핑크하양옷 입고 다니는거냐고
-
931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8:59:40>>930 원래도 안 입엇는데 지금 날조를 하네 기다려봐
-
932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02:07원래 안 입었다고
거짓말 재하 핑크검정 로리타 패션에 항상 쿠로미 키링 들고 다녔잖아(???) -
933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03:34몬스터 삥꾸에 빨대 꽂고 다니잖아 김재하
-
934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05:44하지만 남자임
-
935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06:13싫지 않죠?
-
936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08:30오히려 좋아
-
937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08:38😘
-
938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0:55>>924 순한맛을 원하는가 마라맛을 원하는가:3
-
939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11:14G1주야 님때문에 진짜 핑크재하 나왓는데 우째 생각하심
-
940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11:58미호주 현생에 무슨 일이
>>939 올려줘요
보여줘요
"줘" -
941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3:02>>939 (착석)
>>940 ㅎ.... -
942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9:14:23황보세가 좀 많이 밑일걸용?
-
943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4:31순한 맛만 하자면은... :3c
외국어 시험 봤다! 햄토리 입양했는데 얘 울음 소리가 찍, 삑, 쮁, 쮜액 등등이 아니고 삐약임.
리터럴리 삐약.... 심지어 맑고 청아한 리코더 높은음 소리도 냄..
내가 햄스터가 아니라 병아리나 리코더를 입양했나 봄....... -
944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15:20>>942 헉 진자용?
>>943 쥐인님이다 쥐인님 -
945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16:30https://ibb.co/8XzDDzC
놀라게되. -
946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6:47그렇다 우리 집 쥔님이다:3c 자기 꺼내달라 해놓고선 꺼내주려고 손 넣으면 갑자기 삐약!! 울어서 당황시킨다.....
꺼내달라며.. 꺼내달라며...... -
947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7:08>>945 오마갓 지저스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작품이라고 불러
-
948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17:15삐약이래
삐약이래
삐약이래... -
949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19:58보여주까?:3
-
950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20:16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
951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20:44제발저요
-
952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9:21:18넹. 제 기억에 황보가 50~60위 사이일거고, 그 위에 신가랑 언가있었을거에용
-
953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23:17https://postimg.cc/YvGq0gXJ
https://postimg.cc/Cd7KQwB6
우리집 삐약이. 오늘 아침에도 나한테 삐약! 삐약! 외침... 내가 뭘 했다고.... -
954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23:36아 참고로 5분 뒤 펑! 이걸 말 안했네... :3
-
955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23:55>>945 사랑해..................(말잇못)
>>952 6위는 진주언가였군! -
956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9:24:14방가방가 흰색 햄토리
-
957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9:25:14>>953 아 뭐야 뭐야 진짜 뭐야🥹🥹🥹🥹🥹🥹🥹🥹 이 하얗고 말랑한 아기찹쌀떡 혼자 보고 살았네 혼자 좋은거 다 가졌네 아가야...................
>>955 응 나도 -
958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9:28:23아 맞다 중원주에게 물어볼 거 있었는데....
뭐였지..............(댕청) -
959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9:30:01크아아아악 삐약님!!!
-
960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9:30:22다들 파란만장하게 살고 계신 것 홍홍쓰
-
961 백시아 - 고불 (Lgy0weH/0.) 2024. 12. 11. 오후 9:56:02"예, 정말입니다만."
양 손을 펼져 상대에게 흔들어 보임으로서 스스로임을 증명하고자 했으나, 꿈일 뿐인데 무슨 증명이 되겠냐는 생각이 들어 이내 멈추고 상대를 빤히 응시하였다.
꺼낼 수 있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자, 허공이 일렁거리더니 그 안에서 백선이 나왔다.
"어떤 일 때문이십니까?"
-주인님...
백선은 아직도 울고 있다. -
962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9:56:58언니노이
우리 큰일났어
3일 안에 경시청 제일상마전님께 바쳐야해.... -
963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00:09백선 F였어
-
964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10:01:25>>962
애비초준(愛費草俊) 박재하의 말에 벽력혈마가 씨익 웃습니다.
"무공과 정치적 술수 중 하나를 골라보시게."
이거 정치 먹으면... 시아에게 도움이 될까...??? -
965 고불-시아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10:01:49고불은 괴뢰를 꺼낸다는 시아의 말에 기대를 담아 고개를 끄덕이다가 나온 백선이 울고 있는 모습을 보자 그 끄덕임이 천천히 멈췄다.
"고불!..어..근!데 왜 운!다 고불?"
뭔가 머쓱해진 고불이 뒷머리를 긁적이며 시아를 보고 묻는다.
아무래도 백선이 울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는 뭔가 하기가 좀 그렇다.
짠! 하면서 백선을 상대로 시연을 보일 분위기는 영 아니라고 고불은 느꼈다.
"고불! 어음..뭔가 보여!주려고 했!는데 고불! 아마 백선!에게 영향!은 없겠!지만 그 대상!이 되어주!길 바랬!다 고불!"
그렇게 고불은 순순히 자신의 의도를 시아에게 전했다. -
966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02:16허억.....재하는 이미 다 준비가 되어 있었고
-
967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10:03:47이게 바로 애비셋
-
968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04:36천계아빠
하계아빠
할아빠 -
969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10:06:19할아빠 곧 월세 내신대서 긴장하는중;
-
970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08:04>>964 그
그렇긴 한데....
재하언니 원하는걸 골라야지.... -
971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08:09이게 그 요즘 유행한다는 세입자 갑질인가!!!!
-
972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09:08재하 지금 도화전도 400에 육박해서 하려고 하면 뭐든 할 수 있는 것
-
973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10:09:26>>970 그치만 들어바바 울 쪼꼬미사랑스러운초미녀아갓시
무공은 압바도 주시는 걸
압바한테 엉엉따 나 다 해왓어 무공줘어 ㅠ 하게되. -
974 재하주 (XtPovIvxlI) 2024. 12. 11. 오후 10:09:49그거 다 부활권 아니엇냐며...(울다.)
-
975 백시아 - 고불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11:35".... 뭐, 최근 꽤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이쪽도 머쓱하게 웃으며 백선을 달래주자 훌쩍거리다가 울기를 멈추었다. 아니, 나는 비강을 만들어준 기억도 없는데 어째서 얘는 훌쩍거릴 수 있다는 말인가. 영혼이 생긴 까닭인가...
"좋습니다. 백선, 독고대협께서 무언가 보여주신단다."
등을 툭 툭 하고 치니 백선은 양 주먹을 쥐고는 상대에게 다가갔다.
"멀찍이 떨어져 있는 편이 좋겠습니까?" -
976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12:15>>973 으음.... 확실히 옥면태자 무공은 그쪽에서 얻는게 더 좋긴 할텐데......
-
977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13:29기연 4개 사서
1. 1개로 정치적 술수도 무공도 다 가지고!
2. 2개로 경지도 2단계 레벨 업하고!
3. 1개로 초절정되서
냄궁을 포획한다!
-
978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16:30여튼 주요 교국인 뉴스
강건
제일상마전님께 영광 대신 고난을 택하겠다고 하고, 매일 밤 이뤄지는 내전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음을 자각.
이에 종리연과 상의 한 결과
스스로 경시청장이 되기로 결심. (경시청 레이드 준비중. 김백시아 참여 확정. 막리현도.)
막리현
숙수가 되기 위하여 천방표국 갔다가 설거지 하고 야채 다듬고 있음.
시아
마라마가랑 맞짱뜨는 중.
초절정 못 데려오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길래, 3일 시간 벌어놓고 삼촌 데리러 수도 감.
삼촌은 경시청이나. 감찰국의 도움이 없으면 못 내려간다 그래서
경시청 레이드 참전하기로 함. -
979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18:39시아tv 짱 정확해
-
980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24:03정파 사파 뉴스는 안 다룹니다.
-
981 고불-시아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10:25:31감동..?
괴뢰도 그런거 받을 수 있나?
"고불! 백가! 기술! 대단!하다 고불! 괴뢰!도 감동!을 느낀!다니 고불!"
그리곤 떨어져 있어야 하냐는 시아의 물음에 고불은 잠시 고민한다.
으음..시아는 영향을 받을 테니 떨어져 있어야 하긴 한데..
"고불!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라 고불! 그래도 너무 멀리 떨!어져서 아예 영향!을 안 받는 것!보단 적당!히 몸으로 느끼는 편!이 이해!가 빠를거다 고불!"
고불이 하나하나 설명하느니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한 수준으로 몸으로 겪으면 고불이 보인 것이 무엇인지 쉽사리 이해할 수 있으리란 고불의 생각이었다.
그렇게 적당한 거리를 시아에게 제시한 고불은 다시금 백선에게 돌아와 기를 운용하기 시작하며 묻는다.
"고불! 그런!데 백선! 왜! 감동!이다 고불?"
그 물음과 함께 고불은 독고구검결을 시전했다. 다만 고불의 예상대로면 백선은 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니 답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이다.
독고구검결-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
982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26:43지방방송이자나!!!
-
983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10:26:53정파사파뉴스는 다른 사람이 해줄 것인가(?)
-
984 미호주 (Vdqz6S6t7s) 2024. 12. 11. 오후 10:28:56미호가 해주면.......
뭐시기 이런 거 나올 듯.. :3 -
985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32:40사파ㅡ늬우스
미호-사천당가의 시조가 만든 독구덩이 비경으로 다이빙. 현대 독새 포켓몬을 잡으려고 노력중
고불-남만으로 갔으나 운명의 장난으로 거기서 산채를 불태운 범인을 찾게 됨. 이후 비경으로 탈출해 탐험 중.
수아-스승님이 알려준 무공 괴천난파창을 익히려고 실전도 하고, 무기도 찾고,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로 시도 중
상일-비경으로 진입해서 환상과 싸우며 이것저것 하는 중
무명-예능인으로 바로 서기 위해 산채가 불타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고불 전 보스랑 같이 공연 중. -
986 모용중원 (CcyndseKLU) 2024. 12. 11. 오후 10:34:05* 모용중원 입장에 편향된
정파tv
하란 - 사파랑 노는 중
지원 - 마교랑 노는 중
중원 - 제갈세가 구원 일단 뭐든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운 - 어딘가에도 아직 불씨는 남아있을 것이다.
류현 - 바쁘다
태백 - 정파인이 선명하게 칼날을 햝고 있다. -
987 막리노이 (vsDql5i8NE) 2024. 12. 11. 오후 10:36:58>>978 경시청 고민할때 야채다듬기wwwww
-
988 지원주 (rXWl8MoPEE) 2024. 12. 11. 오후 10:49:02알아보기 편하다!
-
989 백시아 - 고불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49:14"이전에는 저 또한 그럴 수 없다 여긴 영역이지요."
후후 웃으며 자식 자랑하는 학부모 모먼트를 보이는 백시아(21세, 미혼)
어느 정도만 떨어져 있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상대가 내공을 운용하는 모습을 보았다. 흡의 묘리를 이용한다는 것은 알았으나, 일순간에 자신의 내공 순환이 흐뜨러지니, 휘청이다 조금 더 뒤로 가 적절한 거리보다 조금 더 떨어진 곳에서 상대를 관찰했다. 호오, 괴뢰는. 당하지 않는군.
- 크흐흑, 주인님께서 변경백의 시험 도중 직접 당신의 목숨을 바치시어 저를 지켜내주신 모습에, 이 백선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990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0:49:33막리야 지원아 이리 앉아보거라
-
991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0:49:58이번주 진행은 밤이니까 참여인원 많을 듯한 느킴스
-
992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1:06:07크오...! 이벤트....!!
-
993 ◆gFlXRVWxzA (KEeFL66ZXs) 2024. 12. 11. 오후 11:09:50https://i.postimg.cc/m27BjY0z/Screenshot-20241211-225212-Samsung-Health.png
-
994 백시아주 (Lgy0weH/0.) 2024. 12. 11. 오후 11:11:28어제보다 빨라졌어용!!!
-
995 ◆gFlXRVWxzA (KEeFL66ZXs) 2024. 12. 11. 오후 11:13:30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5187/recent
-
996 ◆gFlXRVWxzA (KEeFL66ZXs) 2024. 12. 11. 오후 11:13:43세가라인 2부리그 대빵은 진주언가
-
997 야견 (/xnx6Uatqc) 2024. 12. 11. 오후 11:14:25진주언가 이름 이쁜 것
-
998 고불-시아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11:14:33독고구검결 운용을 마친 고불은 손짓으로 시아에게 오라고 신호를 준다.
그나저나..정확히 이해는 못 했지만.
"고불! 그러니!깐 백선!이 말!로는 고불! 시아!가 목숨!을 받!쳐서 자기!를 구했!다는데 고불! 대체 무!슨 일이!다 고불?"
자신이 이해한 바가 맞는지 맞는다면..어쩌다 목숨까지 바치는지 궁금했던 고불인지라 시아에게 직접적으로 물음을 건넸다.
이후 본래의 용건이 생각이 났는지 아!하며 말을 덧붙인다.
"고불! 아무!튼 어떻!다 고불? 이거 내공 없!는 요괴!한테도 통! 하는데 역시 괴!뢰한테는 안 통!한다 고불! 이런 기술! 흔치는 않!겠지만 혹시 알!고 있었다 고불?"
그리고 자신이 선보인 바를 간략히 설명하며 시아의 의견을 묻는다. -
999 ◆gFlXRVWxzA (KEeFL66ZXs) 2024. 12. 11. 오후 11:14:49>>997 놀라운 사실 : 강시씀
-
1000 고불주 (zvhlk0UwMA) 2024. 12. 11. 오후 11:14:53연말..이벤트..!!
-
1001 ◆gFlXRVWxzA (KEeFL66ZXs) 2024. 12. 11. 오후 11: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