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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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만...머였지

하여튼 나 포함 수험생들 다 수고한것!!!!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보라보라

천유양월도... 휘감을 수 있는거지?

>>988

"신께서 싸움을 막습니까?"

눈을 반달같이 뜨며 되묻는다. 당신은 천마신을 아십니까?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당신은 구원받을 수 있다. 천마천국 불신지옥. 하여튼 이야기가 돌고 돌아, 상대가 아는 천마를 캐내고 있는 중이다.

>>5 마마마마교교교 극소수의 마교들만 말이다!

"그건 묘한 질문이군. 그 답을 알 교국의 신도는 내가 아니라 그쪽이잖나?"

야견은 팔로 턱을 궤며 그리 답한다. 게슴츠레 뜬 눈은 묘하게 초점이 흐릿하다. 야견은 딱히 교국의 교리에 유감이 있는 것은 아니리라. 그저 삶의 초점이 그곳을 향해 있지 않을 뿐.

"외지인의 식견에 관심을 주시는 거라면 감사하긴 하다만."

시바이누 코인 100원 기대해보는거에용

코인들아 4년 뒤에 보자!!

"너무 광오한 대상은 아무리 공부한들 안다고 말 할 수 없지요."

나무 한그루를 길러보았다고 숲의 전체를 알겠는가? 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는? 신은 이해를 초월한 영역의 존재이며, 경전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바를 더듬듯이 어렴풋이 알아차릴 수 있을 뿐이다.

"예. 저는 동자승이 어떤 시선으로 선계를 보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9 가즈아아아아아아

"선계? 으음.... 딱히 생각해본적 없는데."

야견은 시아의 물음이 꽤나 의외였는지 얼마간 턱을 잡고 생각한다. 질문이 어렵다기 보다는, 정말로 그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모양이다.

"아, 그거다 마늘."

야견은 조금 고민하다가 손바닥을 마주치며 영 뜬금없는 답변을 내뱉더니, 설명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몇마디 더 보탠다.

"파계회에서 수련할 때면 식사시간마다 여러 반찬들이 나왔어. 그런데 나는 마늘을 별로 좋아하질 않거든. 그래서 젓가락이 영 가질 않더라고. 딱 그 정도 느낌...?"

삶이라는 진수성찬을 즐기는 야견에게 있어 선계는 별로 구미가 당기는 대상이 아니었다. 단지 그 뿐. 이해를 할 수 없는 영역, 하늘 저 너머에 있는 누군가는 그에게 있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훨씬 더 맛나는 것들이 지상에 있으니.

"그러는 공주께서는? 선계에 관심이 깊으신가 본대 어찌 생각하시나."

크아아악 먼저 잘게용 다들 굿나잇쓰

지원주는 특히 굿나잇쓰

잘자요

막리자련랑이시아야

>>15 ㅔ

무림비사에서 해낸 것 없이 금요일이라니 이건 꿈이야

홍홍홍

네

홍
홍
홍

그리고 지원주 넘넘 고생 많으신 거에용!!

지원주! 고생 많으셨어요! 후후 성공적인 복귀에요!

지원주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용~~

지원주 복귀 기념으로다가 한 잔 햇서용

오랫동안 함께한 올드멤버가 돌아온다는건...캡틴 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감동? 울림? 암튼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용

최근에 중원주가 돌아왔을 때가 그랬고...이번에는 지원주가 돌아왔을 때가 그랬고...

비록 지원주가 원하는만큼의 결과를 얻지는 못하신 것 같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만큼 김캡은 그 과정에 대해서 너모너모 고생했고 잘 해왔다구 말하구 싶어용

암튼 그냥 그렇다구용...
뭐
뭐용
뭐

우리 스레 언제 엔딩날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엔딩이 나면 한동안 굉장히 허할 것 같기도헤용
육성스레 캡틴이란 자리가 버거울 때가 있기도히지만서듀
이 오타 고치기 넘 기찬타

아무튼 그냥 그래용
정말 고생많았서용

아 구리고 대련 디버프 좀 하긴 헤야하는데 아

그리고 화경가려면 무조건 1심법 1무공으로 가지고 계신거 다 압축해야해용

술취한 김에 하는 스포...라면 스포지만

화경은 만류귀종의 깨달음이 필수적이라서 그거 없으면 화경 도전 자체를 못해용

계속 덱압축 하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이거에용

화경 안갈거면 안해도 상관없긴함

만류귀종 덱압축은 무공 창안으로 해결되는 수준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무공을 많이 익히신 분들은 고생 좀 하실 가능성이 높아용

화경 가실 생각 있으시먄 미미리미 해놓으시는거 추청추천

수아 스승님 덱 압축 못해서 심법 2개 가지고 있던데 그래서 화경 못 가는 것인가!

일상~대련~구함~

>>24 디버프가 아니라 '정상화'입니다

뜬금없지만 제 무킷리스트 중 하나 판정하기 좀 애매한 부분이 있군요.

호적수랑 생사결하기...사실 동경지면 더 호적수라 부를 수도 있으니 이미 깼다고 취급하거나 이번에 이기면 깼다고 할 수 있지만...뭔가 그렇게 하기에는 그렇고요.

음..호적수면 단순히 동경지라기 보다는 약간 라이벌스러운 그런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서로를 호적수로 인정하고 경쟁하는 그런..나루토 사스케 같은 느낌..!

신공 화석도와 신공 북명신공으로 모용중원이 쓰러지지 않아 해야지

>>29 종이 한장차로 이기고 지는걸 반복하는 사이라면 된다!

>>23 홍홍 캡틴이 센치해지니 저도 센치해지는 느킴인것

>>24-25 앗 PC캐 전용 비밀 톡방에만 공유되는 주식...은 아니고 무학 고급정보인고에용

중원주는 화석도랑 북명신공으로 점찍으신것 같고...
하란주는 우짜실 예정인가용

그리고 강건주는 우짜실지. 화경의 벽을 뜷을 수 있능가!

심법은 진룡검법 파다가 진룡심법까지 세트로 나오지 않는 한 언제나 교룡심법 하나뿐이었고..선술이나 검법같은건..

검법(교룡검법, 진룡검법
자연생명(탄종사계천순도)
공간(통제선공 외 미공개선술 2종)

일케 삼렬로 가다가 하나로 합치..는? 두개면 모를까 세개 다 합치니까 안어울리는 늑김ㅈ이에용

저는...삼재검법이랑 삼재심법 뿐이에요!

@?
하란이의 화염능력이 폭발로서도 사용될수 있는지 궁금해용 히로아카 바쿠고처럼용. 엄밀히 따지면 화염과 폭발은 살짝 다른 것이니까..

>>38 정진하십시오 정운노이

>>40 그럼 검법 하나만 주세용.

뭣

>>37 검법에 자연에 공간.....한번에 묶기 어려운 테마인것...!
>>41 이것이 될성 부른 뉴비.....!!

이렇게 생각하니 무공 하나만 줄창파서 화경오른 허창언이 정말 대단하구만......

나는 우짠다....욕망대로 금봉파를 하고픈데 그럼 추후에 백퍼 꼬일것 같고....
지금 있는대로 투트랙가면 무난무난할것 같긴 한데에....

음...? 그런데 그럼 무공이 36개라는 콩재필씨는 뭐에요?

>>45 현재는 그걸 다 묶어서 웨펀마스터 심공이랑 무공으로 재창조했데용. 재능충 우우

무공이 많으면 많을수록 만류귀종에 요구되는 깨달음의 수준이 높아져용

물론 만류귀종은 화경에 도전할 수 있는 필수 자격조건 중 하나에 해당되는 것 뿐이지만...

>>47 뭐....라고......???

근데 마찬가지로 1심법 1무공만으로도 만류귀종이 어렵긴 해용

다른 것들이 다 하나가 되어야 하는걸 깨달아야하는데 하나만 파고 있으면 모를 수 밖에 없어가지고

그러니까 너무 많아도 힘들고, 너무 적어도 힘들다 이거군요.

마치 요리같군.

어제 만류귀종 공개했으니까...기왕 공개한거...

화경도전 필수 삼요소

만류귀종

무학정립

무아지경

익힌 무공의 종파에 따른 추가 필수요소
무위자연 - 도교

만물지공 - 불교

천마입신 - 마교

크아아악 허들 열라 높아!!!!!!!

근데 만류귀종이나 무학정립이나 같은거 아녀?

- 만류귀종 -
간단히 말하면, 익히고 있던 모든 무공을 하나로 합쳐 1심법 1무공만 남겨놓는 것

힌트 : 무공창안이나 합성으로는 해결되지 않음

- 무학정립 -
'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깨달음 요구됨
하지만 정답이 존재하므로 정답을 알고있다면 가장 쉬울 것이고, 모른다면 가장 어려울 수 있음
오답이라도 설득력이 높다면 정답으로 인정되나 그 기준은 까다로움

힌트 : '캐릭터'의 삶의 궤적이 중요함

- 무아지경 -
몇 번 죽거나 죽기직전까지 여러번 몰리거나 하는 상황을 겪다보면 발생하는 깨달음 이벤트
아마 제일 쉬울 것으로 예상됨

힌트 : 불합리함과 역경을 견뎌내는 것이 중요함

암튼 4가지 요소를 갖추면 화경에 도전할 수 있서용

물론 당연히 초절정 극이어야 함!

근데 천마신교의 경우 특성 따라서 정/사파 무공이란 교국 무공 배웠는데 그것도 합쳐야 화경에 가는건가 ...

아 무학정립 저거 논술시험 필이.....

이런 젠장!!!!!

>>57 버려야해용

그리거 화경에 도전조차 못하니 복잡한 과정을 안거쳐도 되니 조아쓰 ...

사실 안조아쓰 ...

>>60 그 뭔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VPN 우회같은....

참고로 초절정 간극 뚫을 때 저 요소들 중 하나 골라서 해결해야 간극 올라가용

>>61 한마신공 중에 경지 무시하는 거 있기도 하고 선계 가면 신체 결손 캐릭터들도 돌아오는거 보면 선계 가면 거기서는 일시적으로 경지 올라가는게 아닐까 행복회로 정도는 있는 것

아 그래서 기연 써서 억지로 뚫으면 약해진다는거구나

>>62 크아아아악 홀리몰리 과카몰리

보통 엥피시들은 무아지경이랑 무학정립을 들고 극까지 뚫은 다음에 만류귀종 마무리한 다음에 무위자연, 만물지공, 천마입신 중 하나 완성시켜서 화경 도전하는 편

>>66 몬가 정석 입시방법 같기도 하네용

발상을 돌려서 초절정 초입에서 만족해버리면 저 과정들을 안해도 되는 것이에용 !

>>68 그거 대학원 들어올때 논문 다 써가지고 들어온다는 거랑 비슷쓰

>>67 김캡추천 루트긴 해용!
>>68 헉

두려워요

무아지경은 그냥 맞다보면 되는거구나 ... !

초절정 캐릭터들 모여서 한명 다굴해버리죵 !@!

사람들은 모두 로망을 픽하라고 하지!!

하지만 난 알고 있어! 그 책임은 현실의 몫!!! 크아아아악

기연으로 뚫어버리면 무아지경이 성립이 안됨...

만류귀종:뭐임??합성 아니면 뭐임???자동으로 합쳐지는 이벤트가 있나???
무학정립:생각해둔게 있기함
무아지경:(소림사스님봄(안봄

하연튼 머릿속이 이상태인것

무학정립은 저도 얼추 생각은 있긴한 것

합성 그런거 아니라 그냥 '버려' 아닐까용.

우회로가 없다.

>>75
1. ㅋㅋ
2. 오
3. 놀랍게도 하란이 무아지경 달성 실패함

3. 놀랍게도 하란이 무아지경 달성 실패함

헉

저는 놀랍게도 셋 다 아무생각이 없다

>>77 오...

무림비사>실제로 캐릭터 뒤 참치에게 논술과 깨달음이 요구됨. 그 과정에서 삶을 더 성숙한 태도로 대할 수 있음.(??)

>>81 역시(?

>>83 그 정도로 어렵진 않아용!!

무학정립 힌트는 아까 말한 것처럼 캐릭터와 관계됨

난 무림비사 하면서 술만 늘었는디.

>>86 대체 어째서

>>86 https://suno.com/song/047763ac-e57f-40d0-b8d0-5aa8fdb10b5e
저는 AI 가지고 노는 실력이 조금 늘었어용

>>88 안나와용

https://suno.com/song/047763ac-e57f-40d0-b8d0-5aa8fdb10b5e

뭐지 !

>>88 퉤ㅔ에에에에에에!!!!!

근데 야견이 말고 다른 친구들로도 뭐 하고 싶긴한데 주제가 안떠오르는 것

음 명곡이네용 명곡

아몰라 금봉파 무공 익히고 싶어잉

>>92 >>93 퉤퉤퉤퉤

저는 분신술 !

다모르겠고소림사스님만넘기게해주새요

>>97 그 뒤에 나타난 것은.......

혀어어어어어얼스으으으으으응!

>>98 빰빠라빠아아 빰빠라빠아아아 (레슬링 브금

아살려줄거라고!!!불구도 안만들거라고!!!!!(키울거랬잖아 물고기 풍으로

정사대전에서 정파가 정파랑 싸우면서 목숨 ? 걱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

하란이는 굳이 따지자면 정파긴 한데 인간 입장에서 옳은게 아니라 자연질서 쪽에서 옳은 쪽이라...

절반을 없애야 한다

다노수

>>101 (이상하다...나 분명...정파...)(소림주먹에 면상쳐맞기)

고질라가 싸우면서 인간 배려해서 도시 안뭉개거나 하진 않는 느낌으로 이해중

사실 하란이는 힘숨찐이죠 진짜 지금까지 용폼은 꺼내지도 않(못)음(착란

막판에 용폼 꺼내서 관광보내줘영!

여러분 생각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용

천재 특성은 좀 과하게 좋다는...그런 생각...?

주리유는...사실...용이었다...(다음주에 안계속

>>110 헉(헉

사실 저는 진짜 개였음.

종은 치와와,

>>109
처음부터 천재여서 잘 모르겠는걸~?(싸가지
농담이고 천재 좋죵..수련 어드밴티지에 미니질문권..
생각해보기 미니질문권 상용화 후엔 캐릭터가 알아서 생각해내는 기능이 잘 안 쓰이네용

>>112 어쩐지(?

>>113
같은 5돌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너모 좋자나용...?

무아지경 파트에서 유일하게 봉인되는 특성이라 그래용

5돌짜리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용

헉

>>155 끼에에에에에엑

등용문시험에서도 천재였던가 질문권이었던가..봉인됐었죵(끄덕

정확히는 무아지경 뚫으려면 천재 특성 중에...미니질문권 사용하면 실패 판정남...

아하 하란이는 질문권써서 무아지경 실패구나..

오늘에서야 드디어 말할 수 있는, 김캡이 질문권에 의존하지 말라고 열심히 외쳐왔던 이유...!

>>121 다른 조건도 있는데 이건 나중에 진행하면서 풀어볼게용

크아아아악!!!

고요한 밤

이번주엔 스님 끝낼수 있을까 어떻게든 되겠지ㅋㅋ

ㄹㅇㅋㅋ

소진백이....그렇게 T일줄 몰랐지.....

아마 이쪽은 장기전이지 않을까....

>>129 오라 끝없는 소모전의 수렁으로

캐릭터마다 지향하는 강함이 다르겠지만(ex) 단순 무력이 아닌 영향력, 군단전에서의 강함, 야생에서의 강함) 저는 개인간의 승부쪽이 좋아서 이것만 줄창파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것도 익혀야 하는지 혼란인것

>>131 벌써 무학정립에 에러가 낫군용!

크아아앗 사라져라 논술의 망령!!!!

휴...야생이면 정말 최강자할 자신 있는데..

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무는 뭔가용. 경지 상관없음.

야견에게는 무가 여러 수단 중 하나라 크게 생각없고.

https://suno.com/song/6a9098ed-75f0-4e39-a4ee-990beac3bce3
https://suno.com/song/433efe90-68e8-476d-a41c-5ba1c30702a2

막리현이에게 바치는 노래 ... !

>>135 무는 고등어 조림에 넣으면 맛있어용

>>135 히히 칼챙챙(머리통이 크질 않는

농담이고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는 일에 모든 것을 거는 용기, 의지, 각오!

>>134 야생의 싸움은 끝없는 생존의 연속인것!
>>137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짤)

>>139 인간만 없으면 하룡이가 에이펙스프레데터!!!

>>138 오케이 메모. 컨닝지 완성

https://suno.com/song/b01d012c-6e67-4b0b-be75-426eb88d75b7
https://suno.com/song/909e3942-6c79-4339-894b-180b7e5c5a29

개선판

>>140 ㅋㅋㅋㅋㅋㅋㅋ

>>141 헉 하란이랑 야견이는 인생이 달라서 답도 다를텐데!!

>>142 뭐임 개그인줄 알았는데 개쩌는 애니 오프닝이에용

>>145 마지막 장면은 머리에 수건두른 막리현이 가게 문 열면서 햇빛이 비추는 장면인게 국룰인 것

>>144 그럼 나도 인생을 따라하면 답도 같아진다!

와따시! 아이돌 시작마스!

사랑 노래 전문 야견

>>146 와 애니하나 다봤다
>>147 일단 다리 하나 날리고 시작할까용

>>142 요리만화가 된 것.....
>>148 에퇴퇴퇴퇘

>>149 크아아아악 남의 고생한 인생 웃물만 떠서 날로 먹고 싶다악

그럼 화경이상인 무인에게 무가 뭔지 묻는건 목숨 걸어야겠군.

니 인생이 뭐냐? 라고 묻는 것이니 그만한 용기가 필요.

화경에 올라 천하를 내려다보는데 뒤에 쬐깐한 꼬맹이 하나 슥 오니 '당신의 인생은 무엇이었습니까?' 하고 물어봄

와 낭만! 정통무협!

크으 이게 낭만이지

버전 1
https://suno.com/song/6d164fad-8ea3-47fc-8fd5-4680ec6f48d6

버전 2
https://suno.com/song/313d0b79-ebb4-4229-9f61-e128c09804db

중원이 노래도 만들어 온 것

>>153 화경이 컨텐츠 끝이 아니다 !

>>155 와 다크-뮤지컬!

그리고 화경 오르고 세상 다가진거처럼 굴다가 신선들한테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화경달면 용생 끝나냐고 갈굼먹는 하룡이..

내가 잠을 덜 깼나

와 뮤지컬!!!!

무학정립은 이미 생각해둔 게 있고...
만류귀종도 이 무학정립에 기반해둔거 있어용

>>152 오 정답이에용!
>>153 헉
>>159 만류귀종이 과연 어떨지!

노래 들어봐야겟서용

>>142 아니 왜 애니오프닝이 여기에

>>155 혁명! 혁명! 혁명!

만류귀종 이론 제목에 아집訝執으로 시작한 아집我執이라고 적어뒀죵!

사실 중원이 무공컬렉터의 골자는 '지고 싶지 않다'에서 시작된 부분이니까용

>>161 요리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 !
>>162 " 모용 "

>>163 난 ... 지고 싶지 않아 !!

>>122 후후..나 고불주! 지금까지 무림비사를 하면서 질문권을 쓴 적 없다!

아 속 안 좋아..... 야견 답레 늦어짐.....

수아 스승이 화경까지 못 간 이유와 나찰녀가 불완전한 화경인 이유..그리고 그 모든 것을 넘어선 킹룡회주...

다들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는 것!

이렇게 된 이상 인간 이상의 조력자를 데려와야

도와줘 챗지피티

>>166 천천히 천천히. 사실 저도 저녁에 정신없는 것! 푹 쉬어용

킹룡회주라고 하니까 공룡같잖아용

킹룡이었으면..산채의 원수여도 일단 호감이긴 한데..까비!

백룡회주 사실 티라노사우르스임;

>>163 오
>>165 헉
>>166 힉

고불이 여러모로 사면초가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한 것

하늘이여 나는 아직도 초절정에 닿지 못했다!

>>172 뭣!

내 충성을 여기에 마이로드

>>174 이제부터 닿으면 된다!!!! 어솨요 지원주

>>174 야견이 초절정임

킹라노라니..그것이 백룡회주의 무..!

지원아 초단기 초절정 메이커 소개해줄게

얘는 불완전강기라고해. 한 번 맞으면 초절정 아니면 죽음이지.

>>179 하이리스크 노리턴

>>178 근데 진짜 약간 공룡스럽긴해용

>>176 진행 참여를 열심히 해야...

>>177 뭣
야견이에게서 도망쳐야(?)

>>179 형님 까딱하면 그거 죽잖소

근데 그럼 화경에서 현경으로 가는 조건은 뭐지 쌓아온거 다 버리고 선계로 가는건가

>>177 어....야견이 놈은 굳이 말하면 벼락치기에 가까운 것.
>>178 공룡권법!!!!!

근데 이제 진행 참여하면 그동안 냄궁이 뭐하고 있던 걸로 처리되나요
창궁무애검 찾아 삼만리?

어허 일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180 뭐라고!!!!! 왜 말 안해줌!!!!

>>181 그치만 지원주가 도망쳐도 지원이는....(먼산

>>186 ????: 창궁무애검 찾으러 잠수합니다 수고링(?)

솔직히 가장 불안한 것 : 전쟁 끝나면 끝났다고 다가 아니라 바로 할배슬레이어 시작할 것 같음

>>187 크아아아악!!! 잠수라니!!!!!

공룡 같다..?! 뭐지...

>>188 5-6끝나면 시간점프 있다하니 빌드업하고 바로 할배슬레이어 시작?

솔직히 킹룡회가 공룡이면..남만 정글의 정당한 소유권자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

>>190 신체 일부를 용으로 만드는 그런거 아닐까영

저희 7-8 아니에용?

>>192 한번 싸우면서 파악해봐용!

맘에 들면 기연써서 포섭하는 것

>>194 단순 실수지만 무림비사 십년가야하니 5-6으로 치죠!

전투해본게 마지막으로 언제였더라..

사실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진짜 6대 문파 무공 다 찍먹하거나 금봉파 익히거나 했을텐데

>>197 머나먼 기억....

야견-재필

스승 6명의 꿈이!!!!

하늘이여!!!!

지원주 컴백하셨으니 당면 목표는 무엇인가용

일단 창궁무애검 찾기랑 경지 올리기?
그 이후는 무협웹소 좀 탐방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볼 예정..

홍홍 당장 정할 필요는 없는 것...

야구가 즐겁구먼

>>195 어..백룡회주랑 싸우면서 서로 파악을 해보려면..일단 고불도 화경을 찍어야..흑흑 그래도 일단 백룡회라는 세력과 겨루는 것은 거진 확실한 것!

>>205 날씨도 겨울치고 좋아서 야구보기 딱 좋은 것!
>>206 백룡회 부하들조 공룡무공 쓸 수 있지 않으까영!

https://i.postimg.cc/k5Kfq57r/Screenshot-20241115-212726-Samsung-Health.png

꾸준하구만

오늘 태백주 답레 드릴게용...
드디어 시간이 난다.......

ㄴㅏ 안아~🥺

으아아아아아아아.....

거체에 한 줄기 검격이 가해지고 당연할 법한 결과가 이어졌다. 조금도 긁히지 않은 거체에서 태백을 내려보던 신선은 조심히 점창파의 일대제자의 평에 '후예의 후손들이 다 이런 편인가.' 하고 적어두었다.
기록을 새긴 후 가볍게 검을 곱씹으니 조금 보이는 것이 있다. 본능적인지 모르지만 검끝이 뻗어나가는 것뿐 아니라 미미하게 여러 방향을 그리고 있다는 것. 신선은 그것을 보았기에 천천히 구름을 불러들여 태백의 형상을 그려내었다.

[ 자 보아라. ]

곧 신선은 구름으로 태백의 움직임을 재현했다. 재빠르고, 뻗어나가는 한 줄기 빛은 사일이라는 말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일반적인 무림인이라면 그렇게 보았겠지. 하지만 초절정에 도달하여 차츰 화경으로 향하는 그의 눈에는 보였다. 마치 여러 요소들을 한 검에 담으니 그 사일의 검이 조금 굳은 것을 말이다.

[ 점창의 무공은 망설임을 배제한다. 그것은 검으로 하여금 태양을 쏘고자 하는 낙일자落日者의 무공이니. 태양에 닿는 것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고자 함이다. ]

그렇게 말하며 신선은 거체를 천천히 일으켰다. 정면을 본 채로 사일과는 다른 한 줄기의 검을 찔러넣는다. 아마도, 태백의 눈으로도 쫓을 수 있는 느린 검. 그러나 검의 속도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찌른다. 닿는다. 그것만을 담은 한 줄기 검.

[ 만 가지 묘리는 필요가 없다. 만 가지 검로는 필요가 없다. 후예의 화살은 쏘는 것과 반드시 맞는 것만을 상정할 뿐이다. 그렇다면 연자여. 그대의 무에 무슨 길이 필요하겠는가. ]

신선은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꿈의 세계가 진동하고, 거대한 파동처럼 태백에게 향했지만 위해하지 않았다.

[ 닿으면 그만이다. 찌른다. 곧 닿는다. 그대의 손에서 검이 출수되었다면 닿는다는 확신으로 내지르면 된다. 검을 춤추어 적의 공격을 막고 검을 눌러 적의 경로를 막을 필요가 있는가. 마음을 향할 위치를 앎으로 하여금 그대의 검은 완성될 것이야. ]

슥, 거체의 눈이 천천히 태백의 눈과 마주쳐졌다.

[ 연자여. 답이 더 필요한가? ]

모든 무협 설정에서 점창파는 올곧음을 말해용.
갈대가 바람에 휘부낄 때 부스러질지언정 숙이지 않는다. 점창의 도란 곧 갈대의 것처럼 무림의 일들 속에도 곧게 뻗는 것을 말한다고용.
점창파의 사일검법이 극쾌로 칭해지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어용. 망설임 없이, 자신의 도를 믿을 수 있으므로 검을 쏘아낼 수 있다. 그러니 망설임이 있는 다른 무에는 사일을 쫓을 수밖에 없다고용.

그래서 점창을 쏘아진 화살로도 표현하고
독종으로도 표현하기도 하고
괴짜처럼 표현하기도 해용.

이런 요소들이 태백주의 이후 만류귀종이나 깨달음에 도움이 될 거에용!

자다깸..

막리자련랑이시아야

모닝

후후 토요일!

주말 기념 대련/일상 깃발 세워둠!

손끝에서 뻗어진 검격은 그 흔적일랑 남기지 않고 대지의 품에 섞여 사라져간다.
그녀가 바라본것은 안에 담긴 의지가 다르더라도 자신의 검이었기에 그것에 단긴 이상을 깨닫지는 못했다.
허나 이미 몇 천번을 휘둘렀던 검이다. 몇 만번을 쫓았던 검로다.
지금의 검으로는 그 한번의 찌르기에 닿을 수 없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검에 매진해온 시간이 무의미해진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태백은 뛰어난 아이였다. 배운것은 곧잘 해내고 정파무림의 후기지수답게 올곧은 성격으로 사람을 대하였기에 오성은 한참 부족했으나 딱딱함에 있어서는 낙일자와 그다지 다른것이 없지 않은가 싶을 정도로. 팔이 멀쩡했다면 지금쯤 벽을 넘어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말은 농담뿐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그녀를 봐온 사람이라면 아주 가끔씩은 입에 담는 주제였다.

다만 뛰어난 아이는 그만큼 쉽게 절망한다. 본인이 가장 뛰어나다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쉽게 오만에 빠지고 이윽고는 갈길을 잃어 이도저도 아닌것을 길이라 믿어의심치 않고 입마의 문앞에서 이 문을 열고가면 조화를 이룰 것이라 믿기도 한다. 태백역시 그러했다. 몇번을 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경지, 지금의 수준에서는 익힐 수 있는만큼의 심법과 비급을 수련했으나 무림인이라면 바라는 것은 이 정도까지의 성취가 아니었다. 고작해야 이 정도의 성취가 아니었다.

답은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았다. 신선께서 기묘한 연으로 몰락을 앞둔 도인에게 가르침을 주셨으니 이 이상을 바라는 것은 역겨운 탐욕이요 경계해야 할 오만이었었기에 그녀는 마음을 가다듬고 삼재의 이치를 떠올렸다. 천하에서 가장 기초적인 검. 모든 검은 그곳에서 시작된다. 종횡으로 베고 찌르며 검의 움직임을 알기위한 그 단순한 움직임 안에 내가 추구해야할 것이 있었다. 그렇기에 입문. 모든 길에 들어서기위한 통과점.

중요한 것들은 문득 생각나 끓어오르는 법.
해가 떠오른다.
지난 밤 골짜기 바닥을 헤집고 온 태양이 하늘을 향해 기어오르나 길었던 잠을 깨우는 봄의 아침 햇살이 아닌 오전의 시작을 알리는 여름의 맹렬한 불꽃이었다.

열양공 - 5성 열검

천공혈에서부터 발끝까지. 꿈의 세계에 울려퍼진 잔잔한 파동이 태백의 몸을 스치고 그제서야 태백은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뜬다.
천명이란 거스를 수 없음이 아닌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니.
시조께서 아홉 태양을 떨어뜨리셨음은 마땅히 이루어야할 도리를 다한 것이니 활 시위에 걸린 뜻이 무엇인지는 쉬이 짐작할 수 없으나, 의지만은 어렴풋이 알 수 있으리라.

"빈도가 이제서야 눈이 띄었기에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었사옵니다.'

마주한 거체에서 느껴지는 위압감은 거대했으나 살벌하지 않았다. 미물이 자연의 이치를 논할 수 없기에.

태백은 선악을 논하나 악의 이유를 모른다.
악을 알지 못하기에 부르짖는 선함이 올곧을 수 없다.
때로는 순수한 선의가 누군가에게는 곧 악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관념적으로 악을 증오하니 이는 광인의 행태였다.
허나 그러면 어떤가! 악을 증오하고 선을 행함은 정파무림의 후기지수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니!

단 한번의 만남으로 미혹을 떨쳐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허나 단 한번의 가르침으로 한걸음을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쏘아진 화살이 다른 생각을 하던가!

태백의 검이 움직인다. 사일검법은 첫 초식이 검이 아닌 암기술인만큼 검법으로서의 첫 초식을 논한다면 분명 이것 말고는 없으리.

사일검법 - 2성 일수초현(日輸初現)

꿈속이기에 끌어올릴 수 있는 내공을 끌어올려 내지르는 가장 기본적인 찌르기.
모르는 이들이 본다면 그 속도만큼은 가히 천하쌍쾌에 걸맞는다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그녀가 바라는 경지에 있는 자들이라면 그 완성도를 간단히 알아차릴 수 있을정도로 조잡하다. 잘 쳐줘야 일류에서 할 수 있는 정도. 벽을 넘기엔 아직 한참멀었으나 이전과는 달리 망설임을 줄여 올곧게 나아가는 모습은 아주 조금은 나아졌다 볼 수 있으리.

"고인의 은혜로 조그마한 성취를 얻었으니 그 은공에 보답하고 싶사옵니다. 부디 고인의 존함을 여쭐수 있기를 허락해주옵소서."

모닝이에용!!!

쏘아진 화살이 다른 생각을 하던가!

크 이것이 점창!

이것이 정통무협

정통무협...인척하는 사짜무협드리프트!!!

저도 느긋하게 일상 구하는 것.

잘 안굴려본 분들 환영쓰

크아악 과연 랑주는 내일 진행이 있기 전까지 쓰던 컴퓨터를 고칠 수 있는가!!!!

크어어..컴퓨터 고장이라니! 고장이라니!! 얼른 고치실 수 있길 바라는 것!

크아아악 하늘이여!!!

하늘이여!!!!!!!!
남는 컴퓨터가 있어서 망정이지..... 홍홍홍홍 일단 점심 먹어야겟서용.......

내일 아마 3시

어라

977 백시아 (sLdXSUJa/U) Mask

2024-11-10 (내일 월요일) 00:01:30

입마공 천재

---

@ 어디 ... ?

뭔가 횟수가 안맞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3시!
하늘이여!!!!!!!

흐아아아!!!!

3시..!

>>232 미안.....

하늘이여!!!!

듀아아아

>>239 안기 고수가 될거야!(?

>>239 (토닥토닥) 연말..고생 많으신것...

https://i.postimg.cc/Y9Nxmw2R/Screenshot-20241116-162646-Samsung-Health.png

꾸준한 운동! 그 효과는 있으신가용!

더 찌지는 않는듯??

>>240 꾸압

>>241 에헤헤... 에헤헤헤...
힝잉이.🫠🥺

>>239 (꾸악 안을래요)

>>245 크아악!(?

>>246 (꾸압 안겻어요)☺️💕😊😚😇😘🥰😍💖🍓🍎🍒💮🌸

>>247 이것이 안기 고수의 힘인 거예용!! >:3 (벽가사람이되.)

https://suno.com/song/f557500f-d331-4831-aacc-dc7f1c90ce9d

https://suno.com/song/42e8c4a8-712b-4fd4-a467-635b1baf0a9f

재하 주제로 " 딸깍 " 해본 것

아래 링크는 노래가 고장난 것

>>249 이것 뭐애요???? 나 감동받게되. 건주는 음악의 신이야🥹

>>239 (복복복복)(꼬옥)

>>252 남편이 안아~~~~~~ (꾸압

대체 뭘본거야

무공앱스토어 돌아버리겠네 진짜

만리장성파공은 탐나네용

뚝배기파공(대체)

>>256 근데 현대 무협 나오면 무공은 인트라넷 같은 곳에 업로드하거나 짝퉁 무공들 어플로 팔거 같긴해용 ㅋㅋ

>>258 국밥신의 비급(ㄹㅇ임)

>>25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럴 것 같긴 해용... 막 무림비급plus 이러면서 앱결제 유도하는데 실상은 그냥 삼류무공... 그래놓고 무당파 이름 내걸었다가 고소먹고 그러겠지

대체 뭘 주문한거에용

>>260 화산파의 데이터 베이스를 해킹하는 하오문도의 해커들 ...

진짜 귀중한 비급은 책으로만 유지하고

장문인 아들이 장문인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비전무공 전세계에 유출시키고

좋은데!? 기술의 발전, 개인릐 무력...남아있는 인간의 가치는 무엇인가

무협고
챗무공티

히히힝 모두 사랑해요

술마셨네 !

건주 멋있어용. 항상 동경하고 있음. ㅇㅅㅇ)b

야견노이야 이리 와서 앉아보아라... 무얼 마셨느냐

공부가주!!!!!

재하노이 존잘력 대단해용 그리고 그걸 실현시키는 피나는 노력이...예전에 일상 돌릴 때도 정말 각오하고 돌렸던 것 홍홍홍

머리아프고 배아파용...... 나 슬포.....

시아노이여 항상 모든 일에 진심으로 임하니 가끔씩은 쉬어가도 된디...야채죽 같은거 먹고 몸조리 잘하시게...

아 잠유ㅏ 잘래 ㅂㅂ

이것뭐예요 갑분칭찬에 나 녹아버려. 야견핑 잘자용~~~~ 숙취 없는 하루 되길 바라~

>>272 울 동생 왜 아파🥺 웅니손은 약손...(뽀담뽀담) 아프지 말구 푹 쉬자...🥺

크하하 내가 이겼다 이 망할 컴퓨터야
사실 이게 맞는지 몰?라?서 슬?프?기도? 하지만? 아무튼 컴퓨터를 대충 쓸?만?하게? 만들었으니까 된 게 아닐까........

(오늘 안에 절대 못 끝내는) 일상/대련/가르침 구해용

너구리춤검(대폭소

정신없이바빠서수련2일손해봤어흐아앙

술은 쓰레기다

>>279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수련을 두 번이나 한게 대단한 것! 괜찮다~ 괜찮다~

>>280 야견주의 무. 그것은 술은 쓰레기다.

홍 홍 홍

정산해야하는데

푸데푸데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 통통 부어벌임

>>284 헉

【 정운이는 진짜 김씨 붙이면 안될 것 같아용 성씨 추천받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성 지둔영(零)식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얕은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버로우다!

우리 3시 맞죵?

넹

구

후후후 드디어 미리 땅굴을 팔 필요가 없는 것이 나왔다..!근데 10성에서 나오다니!

나중 가면 분타원/협력자도 1심법 1무공이라고엿
말도안돼!!!!!!!

헉. 그럼 혹시 삼재심법이랑 삼재검법만 계속 쓰면 댁 압축 안해도 되나.

크아아아악! 아무것도 버리고 싶지 않은데!!!

>>293 삼재시리즈의 끝을 보는 거에용 정운노이!
삼재시리즈 이거 떡밥도 있지 않았었남

>>294 미리미리 합치는 수밖엔......

삼재시리즈에 방무딜 넣는 떡밥 있었긴 함

>>293 너무 적으면 애초에 깨달음 자체가 안옴...

힝...

삼재검법의 극의, 만카이—!!! 가 없다니!(?)

>>296 간지난당
근데 어디 기록됐더라

반-카이-!!!!!

허창언이 기본무공 갈고 닦아서 깨달음 얻었다 그랬나아

>>300 떡밥까기 행사? 때 류현리가 모용류현으로 진화하면서 김캡이 크흑 하면서 폐기한 떡밥....

>>303 아하......

나는 막피, 천하제일숙수가 될거야!

요리왕 막리!!

질문권 어케 쓰지
끙

술을 달라는 진상손놈의 요구...

도화전이라도 써야

단나사마

眞여아홍 眞검남춘 맛 좀 봐보그라~~~~

>>309 크아악 어떻게 잊었는데!!!!!!!!!!!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 선계탕후루 후 질문권 이렇게 갈까
으아아악 소진백 나를 괴롭게 해

벽력혈마에게 탕후루 진상하기
하여튼 비리비리한 놈이니 어케든 살려주십사 하기
인생은 지 뜻대로 안 된다고 숙련도 안 찬 이유: 님 전투 남앗음의 뜻에 따라 전장 다이빙치기
단나사마 부르짖기

음! 계획은 완벽해용!

다레니데모 야사시쿠 시나이데
데모 소 코 가 스 키♥
무네가 큐웅큐웅✊✊
오미미 삐꼬삐꼬👋👋
소바니 이 사 세 테💘💘💘💘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315 우선 소진백이 말한건 결과값이고 과정에 대해서는 말한 바가 없으므로 금봉파 장문인도 남득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해용

우선 장문인 달래고 소진백의 구체적인 플랜을 이야기하도록 해볼 생각....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3

>>316 >>317 히이ㅣ이이잉익!

새상에...

마교의 세뇌송이다

>>317 >>320 크아아아아악

>>318 홍......... 확인이어용

>>322 나도 불러야하나?!

랑주랑 막리도 당연히 불러야

마교 패밀리 아니야?

저 저는 사실 마교가 아니라 사파인뎁쇼

저는... 객잔주인임다

>>326 뭣이!

사파 단톡방에 초대해야

근데 단톡방 있어도 의미없음

다들 자기 할 말만 해서......

>>326-327 오마에라.........

사파 단톡! 가끔 상일이가 풍경 사진 올려줄듯..

점창파 이기는 법 생각해봤는데

차근차근 방어하면서 접근 같은게 생각났거든요?

>>328 이거 완전 집단적 독백
집단적 독백 카톡 짤 누가 사파로 패러디해줘용(?)

>>331 헉 그런데영???

미사일검법(尾射日劍法) 9성

아이시비애무(阿移矢飛崖無)


같은 걸로 폭격 당해서 크아아악 할까봐 무서움...

아이시비애무?

>>334 그치만 종래의 전법은 잘 안통하니 방어로 틈을 보는건 좋다 생각...

야견주의

독고구비경

점창파 다이다이도 보고 있는데

이건... 흠...

뭔가 결이 달라서

일단

1. 틈 주지 마라

가 기본인거 같긴해용

어...저 때는 우연이라들까 야바위가 도와준거라....

그치만 거리를 좁히고 보법 쓸 틈 없게 만드는게 점창파 상대로는 좋고

>>338 빙고....그런데 수아 무기가 중거리인 창이라...!!!

싸움에서 무조건 이기는 법

1. 지지 마라.
2. 1.을 기억해라.

오늘은 안늦었어용!

싸우는거 어렵다...
우우...

우우...

우우....

uwu...

"그건 당연한 것이고."

소진백이 뭔 이상한 소리를 하냐는듯 야견에게 핀잔을 줍니다.

"괜찮으시겠소? 장문인."
"...가능하면 피해가 적었으면 하오만."
"그럼 때려치시오."
"이런 씹..."

사파스럽군요.


이러는거 보니까 내가 끼어들었다간 욕먹을것도 같고....원래는 끼어드려 했는데
우선 결정권은 야견이나 원군에게 있는게 아니라 금봉파 장문인에게 있으니 지켜봐야겠어용....

마마 우우우우우우!!!

ㅋㅋㅋㅋㅋㅋ

대련

천재 40%
범부 20%

어때용

몸을 굴리는 와중에도 눈이 마주쳤다. 괴물같은 놈! 무승의 눈이 그녀를 찍었다면 폭발의 와중에도 공격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이제 다시 파계승들의 차례가 오는가?

-꾸욱...

몸을 구르며 칼끝이 바닥에 닿자 힘을 받아 구부러진다. 도랑을 건너기 위해 쓰는 장대처럼 구부러지고 구부러지다 탕! 튀어오른다. 그리고 한번 더 궤도를 공중에서 바꾸며 공격을 피할 준비를 한다.

#칼날의 탄성으로 몸을 띄우고, 폭룡강하를 사용해 공중에서 몸을 틀며 무승의 공격을 피하려 합니다.
- 9성 폭룡강하 : 분노한 용이 땅을 향해 내리꽂혀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높이 뛰어오른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강하한다.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며 일대에 강력한 폭발과 약한 지진을 일으킨다.
230/370

쩌어어어어어엉 - !

파천대존이 사방을 휩씁니다!

"끄아아악!"
"뭐야 이거!"
"미친..."
"쿨럭!"

여기저기서 비명과 당혹스러운 외침이 터져나옵니다.

절정 이하의 무인들은 혼란에 가득하고, 초절정의 무인들은 얼굴을 굳히고서 검을 뽑아 고불을 포위합니다.

"...네놈이 채주였나?"

--------------------------------

여기서 채주를 언급해...?
설마..채주를 놓쳤다는 뜻인가?

그렇다면..아마 혈검문. 혹은 녹림 본산. 아니 아마 혈검문일거다.

채주가 혈검문에 몸을 숨겼을 가능성이 있다. 아예 밖을 떠돌고 있으면야..어쩔 수 없고.

고불은 희망이 생겼다.

고로 여기서 저놈들 손에 곱게 죽어줄 순 없다.
설령 상대가 초절정들이라고 하더라도.

"고불! 백룡!회가 명성!에 비해 정보!력은 별로!다 고불? 나!는 확인!을 위해 찾아!왔을 뿐 고불! 덕분!에 확인!은 끝났!다 고불! 부디 백룡회!주가 빨리 나오!길 바란!다 고불! 독곡!이 문제!가 아닐!테니 고불! 내가 아닌! 진짜 채주!가 곧 오실!거다 고불! 누가! 함께 오는!지야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 고불!"

상대가 믿으면 좋고 아님 말고인 소리를 지껄인 고불은 그대로...튀기로 했다.

다만 초절정을 상대로 어떻게 무사히 튈 수 있을까.
고불이 택한 방식은 무사하지 않을 곳으로 도망가기다.

#랜덤비경 탐사권을 찢고 바로 진입한다.
뭐가 나올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확인할 여유도 없다.

백진이 뒤로 물러나서 눈을 감고 집중합니다.

주변의 재료들이 백진 주변으로 자석에 이끌리듯 끌려옵니다.

차칵차칵차칵...

스윽.

'변경백'이 시아를 향해 검을 겨눈 채로 걸어옵니다.

"하, 한 수..."

?

"딱, 한 수를 견디라, 라고 가가가...마, 말했어."

초절정 극의 한 수를 받아내라?

---

가만히 생각해보자. 아무리 초절정 극의 괴뢰라 한들 괴뢰는 괴뢰사의 조종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저 괴뢰는 곽거효의 정상적인 가솔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 그렇다면 무엇을 의도한 것인가? 괴뢰사로서의 자질을 시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생각해낼 수 없다면, 저 검격에서 살아남는다 한들 자격을 인정해줄리가 없다. 걸어오고 있다는 것은 시간의 제한을 두어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압박하여 보겠다는 뜻. 그렇다면...

"백선, 어린진의 대형으로 막아!"

금자결
- 7성 금격진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금 속성'으로 만들어진 괴뢰 조종이 더욱 쉬워집니다.

괴뢰제작록
- 8성 괴뢰진 : 괴뢰들을 중심으로 진법을 구성합니다. 내공 10/25/50을 소모해 각각 혼란/적 행동제약/괴뢰강화에 관한 진법을 사용합니다.

#금자결의 금격진과 괴뢰제작록의 괴뢰진:괴뢰강화로 어린진을 두어 피해를 보호하려 해봅니다.
내공 70 -> 0

이대로는 안된다. 내공이 부족해. 상대의 내공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게 상황을 일변시킬 구명절초는 없다.

...남은 내공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상대하는 수밖에 없나.

하단부를 공격하려던 검을 빠르게 들어올려 적의 오른손목을 노린다.

6성 우수격공 : 상대의 오른손목을 집요하게 노려 내리칩니다.

14 > 12

#

>>466
연락을 보냅니다!

...독대가 허락되었습니다!

---

청일수에게 잠시 나갔다 온다고 말을 하고 고금과 책을 챙긴다.
이어서 독대를 하러 출발

# 출발 !

어떠냐고!!!!

"술."

여고수가 말합니다.

"여기서 제일 좋은 술. 설마 탁주 뿐인건 아니겠지?"

...탁주 말고 없는데요.

***

"후우..."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으로썬 내가 을. 상대가 갑. 이건 이교도에게 굴복하는 일이 아니라,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그렇게 정신승리하며, 술— 그래. '眞여아홍'을 가져온다.

"여기 있습니다."

#막리현 129 -> 104, 眞여아홍 구매합니다.

“....그렇군요.”

야견은 우선 금봉파 장문인의 결정을 기다리기로 한다. 이 일로 가장 큰 희생을 치를 집단은 금봉파가 아닌가. 자신이 먼저 끼어드는 것은 월권이오, 무례일 수 있다.

#금봉파 장문인의 결정을 기다립니다.

아오 또실패했네1!!!

1초 늦었습니다...

몸을 굴리는 와중에도 눈이 마주쳤다. 괴물같은 놈! 무승의 눈이 그녀를 찍었다면 폭발의 와중에도 공격이 임박했다는 신호다. 이제 다시 파계승들의 차례가 오는가?

-꾸욱...

몸을 구르며 칼끝이 바닥에 닿자 힘을 받아 구부러진다. 도랑을 건너기 위해 쓰는 장대처럼 구부러지고 구부러지다 탕! 튀어오른다. 그리고 한번 더 궤도를 공중에서 바꾸며 공격을 피할 준비를 한다.

#칼날의 탄성으로 몸을 띄우고, 폭룡강하를 사용해 공중에서 몸을 틀며 무승의 공격을 피하려 합니다.
- 9성 폭룡강하 : 분노한 용이 땅을 향해 내리꽂혀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높이 뛰어오른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강하한다.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며 일대에 강력한 폭발과 약한 지진을 일으킨다.
230/370

오예 1등..!

>>350 신캡틴이 대련을 정상화한다

앞으로 달립니다!

빠앙!

정강이에 구멍이 납니다!

우당탕탕!

수아는 그대로 넘어집니다.

수싸움에서 밀렸습니다...

"저돌적이긴 하군."

짜증이 치밀어오릅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2단계입니다.

/ 김캡레스!

"..."

수아는 침묵하며 생각합니다. 이거, 흠. 아니, 하...

젠장...!

말이 안나옵니다. 짜증도 나는데, 이길 틈이 굉장히 비좁은 느낌입니다.

수싸움은 밀렸고,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이거다.

고민하던 수아는 창대를 굳게 잡습니다.

- 1성 사형보 : 발걸음의 형태가 뱀의 그것을 닮습니다. 소리가 줄어들고 매끄러운 움직임이 가능해집니다

차분히, 흥분하지 않고...

- 3성 회천 - 防 : 한 손으로 창을 360도로 수십번 회전시키며 방어한다.

방어하며, 적과의 거리를 좁히려 노력합니다.

#내공 41 -> 39

대련

천재 40%
범부 20%

어때용

저는 좋아용

# 섬광분운검 조각모음 5/10
...맞나?

퍼센트는 줄어들고 횟수는 무제한인가용 ?

>>350 천재 50% 범부 40% 어때용

"이렇게 까지 말씀을 하시면 제 마음이 약해지지 않나요."

태백은 손을들어 다른 제자들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거짓부렁을 하는 흑도는 소독이다!!!

"다들 건물란의 요자와 아이들은 보호하고 공격해온다면 모두 쓰러뜨리세요."
#소독이다!!!!

괜찮다고 생각해용

"벽력혈장을 만나고 가거라."

제일상마전의 마지막 명령이 떨어지고, 재하는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

"……알겠습니다."

박재하(김씨 언제 돌려줌?) 인생의 과장된 필터링이 돌아간다. 너 혼자 하려 들지 말고 사람에게 도움도 받고 좀 그래라. 재하 고개 숙이고는 조심히 걸음 옮긴다. 동시에...

"……."

안녕하세요? 아방재하예요.
손?주처럼 대해조. 나 예뻐.
재하는 탕후루 하나를 고이 쥐고, 벽력혈마를 만나고자 조심하 알현을 요청하였다.

# 선계탕후루 구매하고 만나뵈러 가용.... 안녕하세용? 비실비실한 녀석이에용.
386->378

>>350 범부가 된 천재..! 사실 캡틴이 정했으면 그 구체적인 수치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것!

>>350 괜찮은것 같아용!!!

김캡께서 원하시는데로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초절정을 상대로 어떻게 무사히 튈 수 있을까.
고불이 택한 방식은 무사하지 않을 곳으로 도망가기다.

#랜덤비경 탐사권을 찢고 바로 진입한다.
뭐가 나올지 확인할 방법도 없고 확인할 여유도 없다.


이렇게 런어웨이를?

>>350 대련...
저는 괜찮아용~

아 남편이랑 생사결 뜨고싶다

이상하다 제가 알던 그 남편에 또다른 뜻이 있었나(?

태백은 손을들어 다른 제자들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거짓부렁을 하는 흑도는 소독이다!!!


정파의 대사가 아니야!!!!

>>376 남편....생사결....으음.....

>>377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380

>>378 햣하다 햣하!

>>382 왠지 모히칸 머리로 말할것 같자나요!

>>350 전 상관 없어용!

잠시 잘못 들었는가 생각했다. 아무리 사파기로서니 우군은 지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다못해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는 결단을 할 때 조금은 더 망설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본은 선한 인간이지 않은가. 적에게 선을 베푸는 것은 어려울지언정 내 사람에게는 쉬운 법이니까. 얼음물에 느닷없이 담긴 것처럼 머릿속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며, 간신히 떨쳐내며 백랑은 한두 걸음 나아가고서는 습관대로 사람 좋게 웃으며 가볍게 양손을 내저으며 감히 두 고절한 무인 틈에 끼었다. 험악한 분위기를 중재하는 사람이 꼭 이렇게 웃으며 양측을 번갈아볼 것이다.

"하이고- 이러다 싸움이라도 나겄네, 자자 진정들 하시고. 소진백- 대협이라꼬 하셨지예, 먼 길 고생 많으셨는데 여독에 간식이라도 한입 드이소. 오는 길에 산 건데 이거가 참 맛있어유."

품에서 어디서 났는지 모를 탕후루를 꺼내 소진백에게 건네며 생글생글 웃었다. 이 자리를 어렵게 주선했을 야견에게는 미안하게 된 일이지만 천씩이나 되는 목숨을 진창에 내다 버리겠다는 정신 나간 소리에 백랑은 도저히 동조할 수 없었다.

"내 진법인지 거시긴지 하는 것은 문외한이지만서도, 여까지 모셔질 정도면은 억수로 똑똑 소리나는 사람이다는 것만은 알겄슈. 내는 천재 같은기 아이라 몇 날 며칠 주고 시키도 잘 모다거든. 그렇지만 대협 정도 되는 분이시면 사람 그만치 안 직이기도 능히 성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잘못 봤나?"

아닐 텐데? 천진한 양 너스레를 떨며 소진백을 대하는 태도는 두 사람이 오랜 친구라도 되었던가 하는 착각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다. 기실 T발 너 C야? 소리 절로 나오게 만드는 피눈물 없는 괴짜 진법당주와 사람 목숨 갈리는 꼴 볼까봐 속내로 못내 안절부절 못하는 일류 가주(입지 좁음)의 조합이지만, 백랑은 기어코 모든 불안을 삼킨 흠 없이 웃는 낯으로 소진백을 대할 수 있었다. 그야 사람의 근본은 모두 선하기에, 기관사도 근본부터 악하기에 그런 결론을 내린 것이 아닐 테니까. 틀림없이 그럴 것이며, 틀림없이 그래야만 할 것이다.

#얌전히... 못 있겠다... 야견 미안... 손님 주제에 깝쳐봅시다...
선계탕후루 구매 230 -> 222
소진백에게 진상...
선계탕후루 + 친화성 특으로 비벼본다....

흐아아아....... 난 모르겠다.............

>>383 점창의 제자들을 보세용! 세기말 모히칸의 향이 나지않나용?

>>386 T진백....아니 소진백 잘 달래주셨는데 왜용!!! 돈워리인것!!! 너무 걱정마시고 하고픈대로 하심 됨당!

사파는 뭐다! 자유다!

>>387 어....칼로 혀 핥고 그랬....음....맞네...?

싸움이라도 나것네
-> 하이고, 둘이 정마전쟁에서 만났슈?

네이티브 돌려말하기 패치가 그만

우우 대련의 정상화...

그러니까...
광검문이 설치는 곳에서 산적들이 나왔다고?

중원은 조금 허탈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이가 외친 산적에 대한 말에 어이를 날린 표정으로 그가 온 반대방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산동에? 산적이? 호수적 뭐 그런게 아니라???

>>389 충청도식 완곡어법...!!!

>>392 충청도는 오사카의 얼이 담긴 교토화법이다..!!

>>393 오사카의 얼!

>>388 사?파

홍홍홍! 티끌만큼의 영향이라도 미칠 수 있으면 다행일 듯(입지좁음

>>38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뼛속까지 충청도인이 될 거야(이거아님

>>388 점창이 검문이 아니었으면 쓰는건 북두신권이었어용!!!!

>>389 돌리고돌리는...

충청도는 오사카의 얼이 담긴 교토화법이다..!!

(생전 처음 보는 문장)

그러고보니 교토벤 번역할 때 대개 경상도 방언으로 번역하는 것 같아서 싱기싱기한것!

충청도에서 내비둬~ 아는 착혀~ 그러면 꽤 강도 높은 비판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잉가

광검문 너희도 모용이니?
영역 제외하고 중앙만 보느라 안은 몰라???

그러고보니 산동 해안지역인데....! 산적이라니!

>>351

"투전승불 대라천봉!"

몸을 공중으로 띄운 하란. 그리고 그런 하란을 노리고 날아드는 '길어진 봉'.

하란이 강하하는 그 즉시...
머리카락의 반절이 잘려나갑니다!

곧바로 폭룡강하를 쓰지 않았다면, 머리가 봉에 꿰뚫렸을 게 분명하군요...

콰아아아앙!

하란이 떨어지며 강력한 폭발이 주변에 일어나고, 다행히 다들 멀쩡해 보입니다.

>>352

김캡도 예상치 못한 선택지!
정말 훌륭한 방안입니다.

고불은 도망치기 시작하고, 초절정 고수들이 그런 고불을 쫓아옵니다.

"제자백가의 진을 펼쳐라!"

상앙고영 법세천하

소진종횡 합연대진

음양이원 오행양신

묵적겸애 치국대도

4가지의 절기가 고불을 향해 날아옵니다!

회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때.

고불은 신외지물의 힘을 사용합니다.

작은 부적이 찢겨나가고 그 자리에 곧바로 기이한 허공균열이 발생합니다.

콰아아아아아앙 - !

첫번째 절기가 균열에 명중합니다. 균열은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고불은 머리를 들이밉니다.

서걱!

두번째 절기가 고불에게 다다릅니다.

고불의 다리가 반절 가까이 잘립니다.
양팔이 균열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파아아악!

세번째 절기가 고불의 등을 가릅니다. 뼈가 갈리는 듯한 극악한 격통에 비명이 나옵니다.

상반신이 모두 균열로 넘어갔습니다.

쩌어어어엉!!!!

네번째 절기가 하반신을 강타합니다.

고불의 다리뼈가 모두 부러지고, 고불의 몸은 완전히 균열에 넘어갑니다.

일심양원 자연평치

핏 - !

다섯번째 절기가 고불의 상반신을 관통하고, 균열이 닫힙니다.

풀썩.

5단계 부상이 부여됩니다.
고불은 정신을 잃습니다.

>>353
'변경백'이 천천히 검을 들어올립니다.

백선이 갓 만들어낸 괴뢰들을 끌어모아 진을 펼칩니다.

시아의 눈에 '변경백'의 검에 막강한 기운이 응집하는 것이 뻔히 보입니다.

...최악의 경우, 백선을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354
따앙! 따앙! 딱!

3번을 연이어 적의 손목을 노립니다!
그럴때마다 적은 봉을 아래로 내렸다가 위로 돌리며 정운의 공격을 방어해냅니다!

퍼억!

정운의 배에 봉이 꽂힙니다.

>>355
제일상마전의 알현실에 도착합니다.

얼굴을 볼 수 없도록 발이 쳐져있고, 그 뒤에는 제일상마전의 형태만 보입니다.

"무슨 일인가."

피곤에 찌든 목소리가 들립니다.

초절정 고수 없는 산동




........화경은 있구나(?)

#천재적인... 해결법.... 나와라 뚝딱....... 굴러라 천재다이스야

압바 피곤해...

화경 방금 집나갔어용

화경 산적

레츠고(?)

>>398 칸사이벤으로 뭉뚱그려지느라 아마 그런 걸 거에용
칸사이벤을 언뜻 비슷한 경상도말로 번안하던 게 먼저일 것

이기면 협객이 아니라 천하기예 그런거 붙을듯

역시 파일럿이 천재 고불.......캡틴조차 예상 못한 탈출법....

제자백가...!!
라는 것은 이제 고불이 모르기에

뭔 생전 듣도 보지도 못한 괴상한 소리를 외치며 날라드는 절기들.
다른 무공의 절기들 역시 다 그렇지만..뭔가 과하게 흥미가 간다.

물론 그것도 살아남은 후의 일.

고불은 훗날 자신의 호기심을 마음껏 발휘해 백룡회를 탐구할 날을 기대하며 겨우 겨우 균열을 넘어간다.

그리고.
툭.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예를 갖춰서 제일상마전에게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잠시 후 고금과 책을 조심스럽게 내민다.

" 소마가 비경에서 찾아낸 것을 진상하고자 합니다 "

내게는 큰 가치가 없지만 교국 전체에서 보자면 큰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된다

" 비경 내에서 교국의 제례악을 연주하던 기인에게서 받은 물건입니다 "

# 피곤해 보이는게 시기가 안좋았나 싶으며 물건을 진상해용 ! 100 도화전인데 좋아하겠지 !

"제자백가의 진을 펼쳐라!"

상앙고영 법세천하
소진종횡 합연대진
음양이원 오행양신
묵적겸애 치국대도

4가지의 절기가 고불을 향해 날아옵니다!


제자백가가 왜 여기서....? 어 그건갸. 백룡회 얘내 사마씨만으로는 부족하니 군소 문인들을 무림으로 흡수통합해서 세를 키웠나

>>397 늘 잼얘를 추구함
DNA에 잼얘가 각인되어잇슴.

>>398 착하다고 해야지 그거라도 말 안 하면...

애는 착해: 착하다고 해야지 이 뚝딱대는 모습으로 사회를 나온게 평생 간다면 행실으로 달리 칭찬할 거리가 없음을 내포함...
애가 공부는 잘해/공부 잘 하게 생겼어: 인물의 외적으로 칭찬할 거리가 없음...

소림사 저놈 대놓고 손오공 무공 쓰네!!

근데 백룡회가 설마 했는데 정말 옛 제자백가 친구들이라니..그래서 공룡인가 멸종한 화석들..

제자백가의 진

몬가 몬가에용...

착하다고 해야지 이 뚝딱대는 모습으로 사회를 나온게 평생 간다면 행실으로 달리 칭찬할 거리가 없음을 내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 언제적 제자백가인데 화석들인것

여러 문인들을 흡수했단 묘사가 있었으니!

"크윽...!?".

황급하게 배를 부여잡고 뒤로 물러난다.

"역시 쉬운 상대가 아니군요..."

평범한 수는 전부 막힌다. 이대로는...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어.

#천재 주사위!

그러니까 무림인 사이의 문과들인가....!

초절정들이 절정 초입 잡겠다고 진까지 펼치고 절기를 날려대다니..치졸한 것들..화석 무림 선배님은 좀 낄낄빠빠 해주시지

원래 대학에서도 복학생 선배들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술자리 오고 그러자나용

사실 아직도 궁금함

대체 산동에 산적이 어찌 나왔는지.
그것도 하필 화경무인이 있다는 광검문 영역에 나왔는지.

진짜 대박적인 포인트

>>421 난 초등학생을 상대할때도 전력을 다한다. 스런..,

>>35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30
태백 (50% 할인권) 54

진여아홍을 내놓습니다.

"...?"

그냥 평범한 도기. 닫힌 뚜껑.

여고수는 미심쩍은 눈으로 막리현을 노려봅니다.

뭐. 뭐요.

"흠..."

그리고는 여전히 의심에 가득찬 표정을 지우지 않습니다.

뽕!

뚜껑을 열자 가히 지상의 것이라 할 수 없는 향긋한 내음이 사방에 퍼집니다.

"........!"
"뭐, 뭣!"
"향...향에 취할 것 같..."

>>358
"...........낭인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할 수 있나?"
"가능하오."

장문인의 눈썹이 파르르 떨립니다.
일천에 달하는 목숨을 '버려야'한다는 사실에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끼는 것일까요?

"이런 제기랄! 황금을 더 토하게 생겼군!"

어림도 없었네요.

>>364
까앙! 까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강!

수아가 회전을 하며 몇 발자국 앞으로 나아갑니다!

단 세발자국을 나아갔을 뿐인데, 적의 검격이 날아든것은 발걸음의 3배는 가볍게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라면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366
5번 남음메

>>369
"크하하하핫! 이 흑도 놈들! 이 어르신의 분광검을 받아보아라!"
"이것이 바로 강호에 이름이 드높은 사일검법이란 것이다!"
"천하제일쾌검으로 명성이 자자한 점창의 칼맛이 어떠냐!"

...너네 정파 맞지?

>>371
인상좋은 할아버지가 재하를 맞이합니다.

"허허허. 공사다망하신 감찰국장께서 이 뒷방 늙은이를 찾아주시다니. 어인 일일꼬?"

>>385
오...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391
놀랍게도 산적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산적들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모두 불태워라! 약탈해라!"
"남자는 겁탈하고 여자는 모조리 죽여라!"

전란이 이제 여기까지 퍼져버렸습니다.

>>423 이쯤되면 사파쪽에서 선동하거나 보낸거 아닐까용?

아 진짜

모르겠네

아

오...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언가 잘못된 게 틀림ㄴ없다

이걸 해 말어

네이티브 레이더가 x됐음을 감지함

백랑주

같은 점창파로써

사파 창쟁이를 상대하고 있는 선배님의 빈틈이 뭔지 알고 있나용?

별건 아니고 빈틈이 드러나면 위험하니까

그냥 주의하라고 말하고 싶어서용 ㅇㅇ(?)

배를 타고 온 산적이라니 그..뭐냐 바다로 고래 잡으러 간 산적들 나오는 영화 생각나네

놀랍게도 산적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산적들은!!!

배를 타고 왔습니다.

"모두 불태워라! 약탈해라!"
"남자는 겁탈하고 여자는 모조리 죽여라!"

전란이 이제 여기까지 퍼져버렸습니다.

?......???

두 렵 다

>>430 와 나 사실 점창파였구나(???

>>430 백랑이 아니라 태백인 것!

-콰아아아앙!!

지면에 착지하니 목덜미가 허전하다. 머리카락이... 와..

아이고!!!! 저 미친 빡빡이가 여의봉도 휘두른다!!! 주리유의 비단결같은 핑크머리카락이!!!

"더 몰아붙여야 해요. 아까같은 짓을 한 번 더 하게 놔둘수는.."

강제단발머리가 된 하란은 손짓한다. 사방팔방의 공간이 접히면서 빛이 일그러지고, 기이한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아드득.. 빠드득.. 본격적인 통제선공 이전의, 기초적인 공간 접기였다. 패울부가 맨 처음 보여준 작은 술수 말이다.

뭔가 할 것처럼, 뭔가 큰 것을 준비하는 것처럼. 진법이 이뤄지는 모양처럼 작게 접힌 공간 조각들이 주위를 뒤덮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오감을 흐리기 위한 미끼일 뿐이다.

"준비!"

#완전기초 공간접기를 마구 뿌려용 뭔가 준비하는 것처럼용. 무승이 반응해서 거기에 움직이기 시작하면 행동하다가 몸에 턱 걸려버리게, 아주 작게 통제선공으로 덫을 깔아보아용. 공간이 깨져버려도 빈틈은 생길 것이다..

- 0성 압축/팽창 : 내공을 100소모합니다. 공간을 압축/팽창시킬 수 있습니다.
- 1성 결 : 압축한 공간을 단단히 굳힙니다. 강한 압력, 술자의 의지 또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굳힌 공간은 부숴지지 않습니다.

130/370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요!
제자들이 힘을 합쳐서 정의를 구현하려는 모습이라니 이 사숙은 그만 눈물이 날뻔 하지 않았습니까!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다들 구조하러 온걸 잊지 마세요. 흑도는 죽이고 피해자는 구한다!"

무리에 끼어들까 했지만 뭐 이렇게까지 소란을 피웠으면 누가 나와도 나오지 않을까요?
#건물을 탐색해봅니다!

아차

똑같은 백자라 했갈렸어용(?)

그럼 태백주

사일검법의 약점을 알려주세용(?)

#질문권 구매 230 -> 220
이대로 진행했을 때 일말의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하기 어렵습니까?

# 섬광분운검 슉슉 6/10

"역시 소진백 대협과 장문인이십니다. 전략을 유연하게 수정할 뿐더라 문파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바로 찾으시다니."

야견은 조심스래 둘 사이에서 이야기를 보탭니다.

"다만, 굳이 말을 보태자면...소진백 대협께서는 무언가를 부풀려 말하는 성미는 아니시죠. 변수가 없다면 제안한 결과가 따를 것 같습니다."

#이야기

모용통통배 맙소사...
배를 탄 수적이라니. 중원은 잠시 눈을 질끈 감았다가 하늘을 슥 바라보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런 운 좋은 팔자는 북적 잡으러 갈때나 왜 안 주시고..."

곧 허공답보로 하늘 위에 떠오른 모용중원은 한숨과 함께 천천히 손을 들어올렸다.
일단... 할 일은 해야지...

"광검문의 손님이자, 후방주둔군의 장인 이 모용중원이 산동에 있거늘! 어찌 네놈들이 이곳에서마저 하늘 높은 줄 모른단 말이더냐!!!!!!"

- 1성 금장신공 : 사용시 기가 황금빛을 띄며 안광 또한 황금빛을 띄게 됩니다. 위압효과가 나타납니다.
- 2성 공포백 : 수준 낮은 적들에게 공포를 심습니다.

# 산적들을 향해 금장신공 - 공포백을 콤보로 날려용.
220/280

>>438 사일검법에 큰 약점이 있음....

사일검법음... 검이 없으면 못 씀...!!!!!

모용통통배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하하, 특별한 손님께 대접하는 저희 객잔의 자랑이지요."

거짓부렁이다. 저건 비매품. 아주 귀하디 귀한 꽁쳐놓은 술...

하지만 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

"부디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상손놈들아, 적당히 하고 나가라.

#후...,

사일검법의 약점은 찌르는 검법이기 때문에 처음에 나아가는 방향만 알면 피하기 쉽다는 것 !

>>428 크아아아아악!!!!!

>>438 사일검법의 약점...같은건 없어용! 사일검법이야말로 천상천하지상지하고금제일의무술임은자명한사실이며이는시조가후예라는것으로증명할수있어용!!!!

나 너무 무서워어어어어억

>>403
백시아가 직접 칼을 맞으면 됩니다.

죽음을 각오하십시오.

>>410
정신을 잃습니다.

죽음이 시시각각 다가옵니다..............

분명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야 할텐데, 고불은 죽어가는 자신의 몸이 보입니다.

>>411
"...?"

제일상마전이 손을 뻗습니다. 그러자 두둥실하고 비급과 악기가 떠오릅니다.
그대로 물건들은 제일상마전의 손에 들어갑니다.

"...호오. 이건..."

그의 목소리에 피곤이 사라지고 흥미가 일어납니다.

"어디서 구했나?"

>>419
상대는 사파.
정운은 정파.

정파의 가장 유구한 정통성있는 행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정파행동!

정의를 위해 결의를 맺은 여럿이서 악적 하나를 쓰러뜨리는 것입니다.
전문용어로는 다굴이라고도 하지요...

종남파에 도움을 요청해봅시다.

크으으윽!

뭔, 이딴, 무공이...!

침음 흘리며 고민해봐도, 수아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천고적정이 이겼다고 해서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정신 흔들기(?)

"크하하하핫! 이 흑도 놈들! 이 어르신의 분광검을 받아보아라!"
"이것이 바로 강호에 이름이 드높은 사일검법이란 것이다!"
"천하제일쾌검으로 명성이 자자한 점창의 칼맛이 어떠냐!"


얘내 뭐임

>>452 아름다운 우리 문파

>>449 덜덜덜덜덜덜덜덜)

"씁...."

그래
뭐 죽이겠냐?
죽이던가!!!!!!!!!!!!!!!!

"백선, 물러나."

괴뢰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괴뢰사의 마음가짐이 아니니...

앞으로 나선다.

#칼 을 맞 아 라

그래
뭐 죽이겠냐?
죽이던가!!!!!!!!!!!!!!!!

크으

>>455 백시아 장례식에 육개장만들러 가야지

>>457 저는 고사리 많이요

>>457 이게 마교의 끈끈함...

...어..이럼 사고인데

부활권 살 도화전 없는 고불주 당황.
하지만 대금창약 살 도화전은 있지.

아니 근데 죽어가는 내 모습이 보여..? 유체이탈..?

고불은 당황하며 최대한 신체의 통제권을 찾아 약을 쓰고자 한다.

# 대금창약 2개 구매 및 사용 21 > 5

>>457 고기로는 늑대고기를 써다오..........

이걸 말해도 되나 ? 싶었지만 알고자 한다면 바로 알 수 있을거다

" 교국 유배지 근처의 비경에서 찾았습니다 "

예를 갖춰서 대답한다

" 그 안은 사람들이 많은 거리였으며 높은 건물에서 연주 소리가 들려 타고 올라가니 회색빛의 기인이 있었습니다 "

그때를 회상한다

" 처음에는 서로 싸움을 벌였으나 이내 서로 사운하는 것이 신성한 기운이라는 걸 눈치채고 대화를 한 다음 "

종리연 아니었으면 그냥 싸웠을테지

" 그 기인의 음악에 맞춰 제례무를 추니 이 두가지 물건을 주고 사라졌습니다. "

# 아는거 다말해용 !

>>458 네 고수 많이 넣어드렸습니다~
>>459 우리가 남이가!!

크아아악 부요우 샹차이!!!!!

죽은건 죽은거고! 산 사람은 살아야지!
막리야 기 죽지 말아라! 네가 좋아하는 요리로 교국을 놀랍게 하여라!!!!!

막리객잔에서 이제 장례식장도 같이 운영하는 것인가! 문상객 상대로 육개장 팔고!!

>>457 이보게 점소이 육개장에 태환단 토핑해서 둘만 주시게

애브리데이가 장례식인 무림이라 앉으면 육개장부터 내오는 점소이

근데 장례식 하다보면 부활해있을 것 같아서 무서움...

맞네? 에브레데이가 장례식이라 객잔+장례식장 하면 완전 대호황이네?

대표예시 : 초절정으로 돌아오신 모용

장례식 중에 관짝을 박차고 나오다니 아주 무례한 시체네용

장례식장에서 부활하면 부조금은 다시 받을 수 있나....?

비경 어디로 가게 될지 두근두근 중 겹치면 좀 그러니 인간고독은 아니면 좋겠는데..

애부리대이라고 쓴줄알았는데 오타에 이상한 영어가 됐어용

이자는 나 홀로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의 적이 아니다. 괜한 객기를 부렸다가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도사 님들! 죄송하지만 적이 어떤 사특한 수로 힘을 쌓았는지 적의 무예가 생각보다 고강합나다. 부디 조금이나마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정파 행동!

>>467 하잇! 벽력탄 토핑입니다!

역시 정파 행동이야! 우리 아버지도 저걸로 선계 가셨지..

초가 다 떨어지면 차게 식으니 따뜻할 때 드세요

>>477 폭발하는 듯한 맛(물리)

>>478 그게 사파도 뭉치는 사파행동 가능한데 안하시던 분이라.....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닞 ㅣㄴ짜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흠...!"

하란이 무언가 준비하자 무승또한 하란을 노려봅니다.
'봉'이 하란을 향해 길어집니다. 파계승 듀오는 급히 양옆으로 펼쳐집니다.

"조금만 버텨보쇼!!!"

흐아아아아아아!

봉이 하란의 가슴을 꿰뚫고, 동시에 무승의 양팔이 석장들이 명중합니다!

"크윽!"

하란은 4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437
건물을 탐색해봅니다.

...이런 사악한 흑도 놈들!

벌써 여자와 아이들을 빼돌린게 틀림없습니다.
하나도 보이지 않는군요!

>>4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2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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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예...

상대는 흑천성에서도 상당히 대우를 받는 인물이고, 사파입니다.
금봉파 장문인 또한 흑천성 의전서열 10위 안에 들어가는 인물이고, 사파입니다.

사파가...인명에 대해 신경쓰는 행위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고로, 현재 백랑의 행동은 정파행동이라 볼 수 있으며...
정파첩자란 누명을 쓰고 감금당할 수 있습니다.

>>440
4번

>>441
"하지만 내 황금이 나가잖나!"

사람 목숨보다 자기 돈을 써야하는게 더 아까운건 사파의 당연한 이치.

"이런 빌어먹을! 그냥 필부들을 사용하면 안되는 것이오? 그냥 민간인 집어넣으면 되잖아?"
"무공도 모르는 사람들을 밀어넣으면 제갈세가가 어떻게 나올 것 같소?"
"내 황금!!!"

미친놈.

>>442
"뭣!"
"저놈이 왜 저기있어!"

산적들이 놀라서 우왕좌왕합니다.

"정신차려라 이것들아!"

그때 누가봐도 산적 두목처럼 생긴 남자가 하나 나섭니다.
그의 목소리에는 심후한 내공이 담겨 있습니다.

초절정 초입 정도 되는 강자...중원과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병신들아! 빨리빨리 안해? 얼른 물건들 챙겨서 수로채 놈들 배에 올라타!"

쿠웅!

근육질의 거한, 산적 두목이 자기 키만한 대도를 땅에 내리꽂습니다.

"저놈은 내가 막을테니!"

>>445
다들 허겁지겁 술을 마시기 시작합니다.

...
...
...

"히야..."
"난 극락에 있소..."
"이, 이거! 이거 어디서 구했나! 한병 더 없나? 응?"

여고수가 막리현의 소맷자락을 잡고 붉게 상기된 얼굴로 물어봅니다.

도화전 성능 확실하구만.

>>451
"뭐...?"

오.

격장지계가 훌륭히 성공했습니다.

"이런 씨발....뭐?"

그런데 격장지계의 단점이 있습니다.

"넌 오늘 죽는다. 진짜 죽인다."

상대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자세가 달라집니다.

재하는 살아오며 퍽 얌전한 편이었다. 천성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사람인 듯이 어릴 적에도 투정은 거의 없었고, 사춘기도 없는 듯 지나갔고, 반항 한 번 없고, 그나마 반항이라 한들 남자 하나 만나 양아버지 속 뒤집어 불태운 것밖에 없었다.
우리는 이것을 수십년간 묵혀온 반항을 한꺼번에 불태운 인생 한방 불효라고 한다마는.

갑자기 이 묘사가 왜 나오냐 하면, 달리 말하자면 재하는 평시 제 성깔 드러내지 않는 이상 얌전한 모습이요 제일상마전의 밑에서 자랐다기엔 어째 꽃밭에서 자란 듯한 로판 육아물 회귀 1회차인데 성격이 소심한 토끼 여주급 성격으로 타인에게 임한단 뜻이리라. 지금까지의 캐해는 다 어디갔냐고? 고개를 들어 17살 재하 첫 일상을 보라……. 우웅후에고앵이토끼남주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져 일맥상통하리라.

"……평안하셨는지요, 소마가 벽력혈마 님을 뵈옵나이다."

고이 예를 차린 재하는 수줍게 눈 휘면서도 조심스럽게 탕후루 진상하였다. 하부지, 간식 어때용……?

"그것이, 실은…… 차를 한 잔 내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이전부터 있었던지라."

기실이기도 하였다. 제일상마전을 지지하는 세력 중 가장 굳건한 세력. 한 번쯤은 차를 내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 하부지 저이... 친해지진 못해도 일단 형식상 나데나데 복복은 쌓고가고 싶워요. 나 뒷배업ㅅ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아아아앗

팁)정파의 다구리가 걱정되면 미리 약한 녀석들을 정리하거나, 내가 죽어도 약한녀석들 전부 죽일거고 너 혼자만 남게 되면 참기쁘겠구나 해주면 된다

주의점) 마음 독한 정파위선자에게는 안통함

# 섬광분운검 수련 7/10

저.....정파행동!!!

랑주 우짜실까용

우리가 물마시듯 마시는 버프템이 그렇게 맛있는걸줄은... 역시 선계야

크아아!!!

상대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지고 자세가 달라집니다

우째서!!!

"뭔가 이상한데..."

싱각해보면 이렇게 조용할리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터졌다면 분명 알아볼 수 있을것인데...
일단 다른 제자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작업중지!!! 작업중지!!!

무승의 양팔이 석장들이 명중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용!!

>>486 김야견이 날 쉴드쳐줘 뉴비복지 해"줘"!!!(???

는 아니고 김캡이 저 정도로 말리는 걸 보면 아무래도 행동을 수정해야죵...........
햐 빡세다 사파라이프

우웅후에고앵이토끼남주가 지금까지 대대손손 이어져 일맥상통하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계탕후루보다 선계술이 호감도 더 잘 오르는 느낌!

아직 전투를 시작하기 전이니 내공을 바꾸기에는 썩 나쁘지 않은 순간.
중원은 탁발호장신공을 북명신공으로 호흡을 바꾸며 천천히 하늘에서 내려왔다.

"반갑구려. 소인은 모용중원이라 하오. 광검문의 손님이자 정파군 후방의 총책임 중 하나이지."
"그리고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오? 내가 북천독수란 이름처럼 칼이 좀 날카롭소. 만약 자네가 날 막지 못하면 저 뒤에 남은 친구들은 내 모용세가에서 북적식으로 하는 장례를 이어드리도록 하리다."

# 멘탈공격을 시작으로 북명신공 -흡성공, 명부진기 북위검 - 야만검에 불완전강기를 사용합니다.

200/280

...........근데 감금당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용?

>>491 무승의 양팔에 땡중들이 날린 석장들이 명중했다는 말 아닌가요?

>>455
'변경백'이 망설임없이 칼을 휘두릅니다.

촤악!

죽음이 다가옵니다.

>>46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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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구매하고 사용합니다!

쿨럭...쿨럭....

고불은 자신의 몸이 각혈하는 것을 지켜봅니다.

곧, 숨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어지러워집니다.

쑥 -

다시 정신을 잃습니다.

.
..
...
....
.....
.....!

헛.

정신을 차립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1단계입니다.

>>462
"흥미롭군..."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는 즐거움이 끼어있습니다.

"네가 진상한 것은 가히 보물이라 불리워도 부족할 지경이다. 원하는 것을 말하라."

덜그럭. 하고 물품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섭섭치않게 하사품을 내려줄 수 있으니."

>>476
가장 뒤에 있던 종남파의 제자가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허! 과연, 소협의 말대로요! 금봉의 사특한 무공을 익혀서 그런지 기세가 대단하군!"
"이런 씹! 야이 비겁한 새끼들아! 정파란 놈들이 감히 다구리를 쳐?!"
"시끄럽다! 이 악적! 의와 협을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

종남의 제자가 정운의 옆에 섭니다.

"걱정마시오 소협! 우리 둘이라면 능히 저 악적을 물리치고 이 땅에 도리와 의협을 바로 세울 수 있소이다!"

>>496 정보 탐색을 위한 고문..? 근데 그러다 뜬금없이 교국 관련된거 나오면..

>>493 이 영광을 첫일상에게 바쳐용(요즘도 가끔 바다에 가면 어여쁜 패각과 비녀같은 패물을 바치는 재머시깽)

흐음....

야견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 아이처럼 투정을 부리는 장문인을 토닥토닥 달래면서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 이건 제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만....삼촌이 도자기를 파시다가 다른 상인에게 쫒겨 타지에 상점을 차리셨습니다.
그런데 요령이 없으셨던 삼촌은 계속 그곳에서 일을 하시다....결국 무일푼으로 쓸쓸히 장사를 마감하셨지요. 불쌍한 삼촌.
모아둔 금화는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화가 모이는 땅은, 금화를 모을 수 있었던 땅은 때로는 금화보다 더 귀합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이야기합니다.

"장문인님께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도 우습고 무례합니다만....올바른 선택지를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야기

5 도화전을 당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마 없겠지.
결심한 고불주는 다시 도화전을 1만 남긴다.

고불은 남은 약을 마저 사용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오긴 왔지만 여긴 대체 어디람?

#소금창약 구매/사용 도화전:5 > 1

# 살다 보면, 죽을 때도 있는 법이지. 결연하게 받아들이자.

"하하. 아쉽게도, 매우 귀한 술인지라. 교국과 중원의 화합에 대한 제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합(포교)

뭐, 듣기야 참 좋은 소리가 아니겠는가.

"옹무는 마치셨습니까?"


#볼 일 다 봤으면 꺼져~~(라는뜻)

>>492 >>496 으음.......이성적으로는 그런 호기심을 품는 것 자체가 플래그지만

캐릭터적으로는 감금서사를 감당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치만!!! 잘 생각혀요 랑주!!!

>>482
"호오...내 단 것은 본디 좋아하지는 않지만..."

벽력혈장의 눈이 빛납니다.
...정치가들이 많이 보여주던 눈빛인데 저거.

"감찰국장이 주는 것이니 한 번 먹어보겠네."

그리고 쓰윽 옆으로 둡니다.

어?
이러면 나가린데.

>>485
3번

>>490
"아니 한참 즐거운데 왜 그러십니까 사숙?"
"맞습니다. 흑도 놈들을 계도하는건 우리 대점창의 당연하고 마땅한 도리인데..."

다들 불편한 기색을 여과없이 내비치고 있습니다.

>>491 아 급하게 쓰다 반대가 됐네용
석장이 무승의 양팔을 부쉈다, 라고 하면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용!

>>495
효과! 효과도 써줘용!!!

통했다!

녀석이 반응한 순간, 수아는 곧바로 보법을 다르게 밟습니다.

- 10성 백사보 : 내공을 25 소모합니다. 은신 판정을 받으며 이 상태에서 공격시 기습 효과를 얻습니다.

수아의 존재감이 수풀 속 뱀처럼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수아의 창이 상에서 하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 6성 대낭아 : 위에서 아래로 창을 찍어누릅니다.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대낭아가 두 번 사용된 것으로 판정합니다.

이판 사판!!!

#내공 39 -> 14 -> 4

나마 반항이라 한들 남자 하나 만나 양아버지 속 뒤집어 불태운 것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관짝 옮길 준비)

"천군만마를 얻은 듯 안심되는군요 도사님! 저 사특한 기세를 보아 틀림 없이 양민의 고혈을 뽑아 먹은 것이 틀림 없으니, 같이 힘을 합쳐 놈을 심판합시다!"

종남파의 제자 곁에 서서 적을 향해 공격합니다.

- 5성 유수천지 : 위에서부터 아래로 부드럽게 검을 휘두릅니다. 공방일체의 초식입니다.

12 > 10

#

"으아아아아아아아!!!!!!!!!"

붙잡아라! 잡고 버텨라!!! 환히 비치는 그녀의 팔에 비늘이 올라오는 게 보인다. 이제는 밑천이고 뭐고 없다! 전부 불태우는 수밖에!!

#와룡수의 묘리로 봉을 꽉 붙잡고.. 버팁니다.. 용 손아귀에 용 다리에 꼬리까지 꺼내서 땅에 박아놓고 버텨봅니다.. 이거 드러내는건 피날레 공연에서 하고 싶었는데 어쩔 수 없다.

128/370

"맞습니다. 흑도 놈들을 계도하는건 우리 대점창의 당연하고 마땅한 도리인데..."


얘내들 진짜 정파 맞아?

이럴줄 알고 내가

손녀 특) 하부지 까까 왜 안머거...?

를 준비했지
내 나이 17세 여고생... 아직도 할아버지께 하부디 왜 안무거용...?하면 드신다(개끔찍 tmi)

하아

야견주

정파니까 저런 짓을 하는 거에용

정파니까!!! 소상공인 흑도들을 짓밟고!!! 하는 거라고용~~!!!

네이놈 점창 절대로 용서못한다...!!!

#.......라는 상상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파신분 정파플레이 생각 이상으로 빡씨네
일단 뒷사람이 난리부르스를 출 동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봅시다.

# 섬광분운검 8/10 좋아 두 번 더

>>501
"올바른 선택지는 그냥 무력으로다가 낭인들을 밀어넣으면...!"
"그러면 앞으로 용병들이 우리 전쟁에 참여할 것 같소? 정신 차리시오."
"그렇지만...이미 빠져나간 황금이 천 관을 넘소! 당신이 내줄거요?!"
"...난 돈이 없소."
"그럼 거렁뱅이는 닥치고 가만히 있으쇼!"

점점 언쟁은 격해집니다.

>>50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41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4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당신의 도화전, 완전 바닥이 나버렸다.

그리고 부상단계도 0이 되었다.

>>503
검이 백시아의 심장을 베어냅니다.

백시아는 사망합니다.

>>504
다들 아쉬운 눈으로, 미련이 뚝뚝 흘러넘치는 몸으로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떨그렁.

은화 40개가 탁자에 올려집니다.

"살겁에 즐거워하면... 아니 우선 급한것부터 하지요. 안쪽을 잠시 살펴보고 왔습니다. 안에 여자와 아이들은 없더군요. 잠시 중단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흑도무리를 소탕하는 것은 대점창의 의무지만! 그래도 우선은 정파, 명분도 일단은 구출이니 명분챙기기나 하자는 말입니다! 역시 정파!

#방금전의 건물 안의 모습에서 이상한 점은 없었는지 천재적인 두뇌로 생각해볼게용!

>>516 고생하신 것(토닥토닥)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흡성공 : 내공이 흡(吸) 속성으로 변화합니다. 기운은 잿빛색을 띕니다.
- 3성 검기상인 : 잿빛 기운을 무기에 씌울 수 있습니다.

# 이에용!

죽었당(?)

몸 상태를 확인한 고불은 본격적으로 탐사를 시작한다.

일단 왔는데..어음..

#기감을 펼치고 주변을 탐사하자

#이게 왜 천재적인 생각이지? 헤이 기가부활권. (이미 산거 쓰는 거임 도화전 안 나감요)

>>520 솔찌이 생각이 좀 많아져용 크아악

시아노이!!!

사실 보상을 받지 않아도 괜찮지만 ... 준다는 걸 거절하는 성격은 아니다
영약은 ... 아직 아닌거 같다

" 최근 소마가 한마문의 문주로서 제자를 받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우선 현상황을 보고 한다

" 그리하여서 누군가를 가르칠때 도움이 되는 서적이나 물건 혹은 한 단체의 장으로서 위엄을 챙길 수 있는 복장을 가지고 싶습니다 "

# 말해용 !

>>524 괴뢰를 대신해 죽어줄 수 있는 여자로 인식되서

호감도가 대폭 상승(?)되는거 아닐까용(???)

아악 울 동생!!!!🥺🥺🥺🥺🥺🥺🥺🥺

시아이!!!!!!!!!!!!

시아노이가......... 죽었어..........?!

>>525 RP의 길은....험하다...(토닥)

사파 설정 이게 맞나....... 싶어진............

사파는

눈물 뚝뚝 흘리는 민초들을 반찬삼아서

밭에 불지르면서 낄낄대는 사람들이 평균인 곳이에용...

>>507

피잇 - !

상대의 검이 수아의 옆구리를 관통하고, 수아의 창은 상대의 어깨를 짓뭉갭니다!

"크아악!"

상대가 뒤로 물러납니다.

뚝...뚝.

피가 흘러내립니다.
현재 수아의 부상단계는 4단계입니다.

>>510
타앗!

종남의 제자가 앞으로 뛰쳐나가고, 정운이 바로 그 뒤를 따릅니다.

"이, 이, 비겁한 새끼들아아아아아악!!!!"

사파놈이 말이 많군요.

서걱 -

어렵지않게 사특한 악적의 목이 떨어집니다.

>>511
버팁니다.

몸이 뒤로 밀려나가다 못해, 터질 지경이지만. 그때 마침 무승의 양팔이 부러지고 봉에 힘이 사라집니다.

텅!

무승이 봉을 놓칩니다. 그 틈을 타 쌍둥이가 각각 목과 복부를 석장으로 후려칩니다.

"크헉..."

그럼에도, 무승은 정신을 잃지 않고 정명한 눈동자로 하란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이 새끼 왜 안죽어!"

>>516
백랑의 지위가 높았다면 사실 가능한 이야기긴 하지만, 당신의 경지와 지위.
그저 일개 중대장 수준...

사단장들의 회의에 대위가 자기 의견 말하는 수준...

결국 금봉파 장문인이 황금을 더 내놓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517
2번

시아이가 주거써용...?!

"제압해..죽이면...감당 돼....?"

그녀의 말이 파계승들에게 들릴지는...글쎄

#아까 무승 몸에 걸리라고 깔아뒀던 통제선공 압축공간 있었죵? 그거 터뜨립니다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28/370

나....... 죽엇어..............

“장문인님. 장문인님. 진정하시지요. 자랑하시는 풍채가 마르시면 어쩌려구요. 우선 이거라도 드시지요.”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장문인의 입가에 탕후루를 살짝 대며 진정하도록 합니다. 동시에 소진백에게도요. 이런 분위기로 가서는 해야 할 일도 못한다.

“금이 아까우신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 소진백은 흑천성의 진법당주. 진법에 대한 지식은 사파제일이요, 흑천성에 계신 성주님의 총애를 받고 계신 분이지요. 만약 소진백 대협이 내놓은 방안을 쓰지 않는다면, 제갈세가의 진지는 계속해서 난공불략일 것입니다.

#도화전으로 장문인과 소진백에게 탕후루를 대접해 분위기를 말랑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합니다. 도화전 41->25

"감사합니다 도사님. 덕분에 사이한 외도를 처치하고 의와 협이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협의! 과연...이 땅에 정의는 살아있도다!

#감사인사

사실 중대장 수준도 되게 높은디......

히죽.

됐다. 그리고-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한번 더.

수아가 한걸음 내딛습니다.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상대가 뒤로 내딛는다면, 그만큼, 아니 그것보다 조금 더, 가속하며 따라가면서.

창날로 목을 찌르던, 심장을 베던, 후려쳐서 대가리를 깨던 상대에게...!!!

#내공 4 -> 0

"감사합니다, 대협."

아까까진 손놈 아니었냐고?

니들이 돈 주던가! 돈 주는 사람이 대협인 법 아니겠는가! 세상에서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첫째는 신앙, 둘째는 돈이다.

'역시 명문정파라 씀씀이가 크시구나'

#재산단계 초럭키다제~~

맨날 실망하시는 분이 중대장이셨나

>>533 백랑이 사파에 소속된 건 캐릭터 배경 적인 부분에서 선택이 아닌 강요된 거였잖아용. 그런 생각 떠올린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다만, 외눈박이 마을에서 두눈박이가 정상이 아닐 뿐...

시아가.....죽었어,,,,,?

재산 4단계가 금화 4개... 허들이 높았구나!

>>519
"뭣!"
"아이와...여자들이 없단 말입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그래도 다들 정파라고, 이유를 듣자 불만이 사그라듭니다.

"저희가 우선 다른 곳을 수색해보겠습니다."

몇몇이 빠르게 보법을 밟아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다이스는42임

>>521
"나는 배건채의 부채주! 양철준이다!"

양철준!

배건채의 부채주이자 초절정 초입의 고수이며, 저 근육질답게 거대한 대도를 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강호에는 파정태도라는 별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용세가의 소가주로서, 이 정도는 상식의 범주에 듭니다.
그 정도로 명성이 높은 산적입니다.

"어디 한 번 요즘 이름 떨치는 모용세가 소가주와 한 번 붙어보자고!!!"

양철준이 달려듭니다!

>>523
주변을 살펴봅니다.

....산입니다.

산?

>>524
첫번째 부활입니까?

>>527
"의복?"

조금 의외라는듯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흠...좋다. 내 특별히 아끼는 옷이 하나 있지. 그걸 받겠느냐?"

>>528 님 어케 알앗슴;

어 배건채!!!!!!!

첫번째 부활입니까... 의문형?

무기를 얻기에는 ... 이미 한마검으로 충분하다
다른건 더 얻을만한 활약을 하면 되겠지

" 감사합니다 "

# 예를 갖춰서 인사를 해용 ! 와 옷이다 !

# 섬광분운검 9/10 마지막 한 번만 남았다

첫번째 부활이면 그냥 바로 부활돼서 물어보시는듯!

#........? 기억하기로는, 내가 아는 한에선, 나는 지금껏 죽음을 겪은 적이 없다. 탄생 이후로 쭉 살아오다, 죽었다. 변경백에 의하여.

산

신비영산!

"뭣!"
"아이와...여자들이 없단 말입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그래도 다들 정파라고, 이유를 듣자 불만이 사그라듭니다.


얘내 뭐임.....

뭔가 말을 하는 걸 보면 무언가를 노리고 습격하는 녹림같지만 의외로 정파란 말이죠 이게...

"우선 방금 그 장소로 다시 돌아가볼까요."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다시한번 생각해볼게용!

산이라니..그래도 기분이 좋다.
강이나 바다면 별로였을 기분도 산이니 몸 상태와 더불어 아주 좋다.

으음..기왕 왔으니 끝을 보는게 맞을 터.

고불은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

#비경 진입 레츠고~

괴뢰를 대신해 죽어줄 수 있는 여자로 인식되서

호감도가 대폭 상승(?)되는거 아닐까용(???)


우와.....와...

>>553 아항

# 가볍게 실력을 확인할 겸, 건곤대나이와 화석도의 묘리를 살짝 섞어 상대의 공격을 확인해봅니다.

결론이 그러하다. 영향을 떨칠 수 있는 신분인 것도 아니요, 힘을 지니고 있지도 아니하다. 백랑은 웃는 얼굴 뒤로 제 자신을 저주했다. 낭인이라고 내 것이 아니라며 함부로 다뤄도 좋을 목숨이던가. 진법당주와 금봉파 장문인은 더없이 평온한 듯한 얼굴로 살업을 결단하고, 백랑은 그 모든 것으로부터 눈을 돌렸다.

"...결론이 난 성 싶어유. 애초에 인사 드리러 거잉께, 내는 이만 바람 쫌 쐬러 가보겄시유."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며.
속 편한 이유를 덧붙였다.

#밖에 좀 나가봅시다
하~ 인생~

# 가볍게 실력을 확인할 겸, 건곤대나이와 화석도의 묘리를 살짝 섞어 상대의 공격을 확인해봅니다.

198/280

>>537
쾅!

공간이 터져나가고, 주변이 휩쓸립니다.

...

먼지가 가라앉고 하란이 비척비척 일어납니다.

파계승들은 진땀을 흘리고 있고, 무승은 정신을 잃었습니다.

>>53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36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2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6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5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4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23
자련 122
막리현 (50% 할인권) 104
류현 97
정운 (50% 할인권) 168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20
태백 (50% 할인권) 54


먹입니다!

분위기가 조금 온화해집니다...

>>540
종남의 제자가 마주 포권하며 껄껄 웃습니다.

"이제 곧, 공세종말점에 도달할 것 같소. 소협은 우리와 마저 함께하시겠소?"

>>542
내공을 모두 소모합니까?

>>543
현재 재산은 은화 90.8개입니다.

지금 굉장히 두근두근해용

이대로 죽어버릴 거 같은 쫄깃함이 느껴짐...

죽여주마 점창파...!!!

크아아

물음이라니, 물음이라니!!!

으으윽

어쩌면 좋니 백랑아
뭘 어쩌니 꼬우면 힘을 얻던지~~~~~~~~~~
절치부심 가즈아아아악

>>565 살려줘용...

"여기까지 와서 물러나면 사내 대장부가 아니지요. 저에게 같이 할 영광을 주십시오!"

똑같이 포권을 하며 말합니다.

#같이 가자

그러고보니 선계탕후루를 건네줬는데 상대가 바로 안 먹고 나중에 먹으면 그때 효과가 적용이 되려나.
혹시 상대가 안 먹고 다른 사람 건네줘서 제 3자가 먹으면 레스캐 호감도가 오를까 건네준 상대 호감도가 오를까..

김캡이 이거 할거에용? 하고 물어보는건

하면 큰일난다는 걸 돌려서 표현하는 거겠죵...?

"...조금 분위기가 온화해진 것 같으니 장문인님이 결론을 내리는 것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선택을."

야견은 장문인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정운이 휙하고 밖으로 나간 것이 조금 신경쓰이지만...

#선택을.

-땡그랑...

봉을 놓아버렸다. 피와 땀이 섞여서 줄줄 흐른다. 비늘과 꼬리는 다시 모습을 감추었다. 그녀는 놓쳐버린 칼을 잡고 기절한 무승에게 비틀대며 걸어갔다.

"에이씨...괴물 같은 놈..."

그리고 무승의 몸에 칼질을 해버린다. 죽지 않을 정도로. 불구도 되지 않을 정도로. 오래도록 정양해야 본래의 힘을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내가 이거 가져다주고 올테니까.. 먼저 돌아가서 보고하고 있어요.. 콜록.."

#무승한테 오래도록 정양해야 본래의 힘을 회복할 수 있을 정도로 칼질합니다. 죽이기 아님 무공폐하기 아님!! 일단 내가 이거 정파 진영에 가져다주고 올테니까 파계승들은 먼저 돌아가서 보고하라구..

오늘 다사다난하네용 점창파도 되어보고 정운이도 되어보고(농담

>>564

히죽.

됐다. 그리고-

한번 더.

수아가 한걸음 내딛습니다.

- 2성 일순 : 아주 짧은 시간에 가속합니다. 짧은 거리를 빠르게 이동합니다.

상대가 뒤로 내딛는다면, 그만큼, 아니 그것보다 조금 더, 가속하며 따라가면서.

창날로 목을 찌르던, 심장을 베던, 후려쳐서 대가리를 깨던 상대에게...!!!

#내공 4 -> 2

수정...

야!!!!!!! 끝났다!!!!!!!!!! 실전한계!!!!!!!

재하는 이런 상황을 몹시도 잘 알고 있었다. 받아두고 안 먹는, 혹은 타인에게 주는, 그마저도 아니라면 나중에 이런게 있었지 하고 먹긴 하지만 이미 때를 지나친……. 재하는 눈을 살포시 휘었다. 무릇 높은 자리에 있고, 나 또한 높은 자리에 있으니 필연적으로 모든 것이 정치일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방금 것은 탕후루인데. 탕후루 맛있는데. 무려 자신도 먹고 싶어도 꾹 참아오고 사치하고 싶은 날에 두 개를 사먹는 탕후루인데…….

"으음…… 가끔 단 맛도 있으면 좋지 아니하겠사와요?"

그러니 도화전 아깝지 않... 아니 편히 드실 수 있게 재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한다. 소매 사이로 숨겼던 손을 조심스레 포갠 재하는…….

"화차와 함께 드시면 꿀과 과일의 단맛이 어우러지니 더욱이 좋을 것이어요. 백가의 화차, 검가의 연화차……."

뇌청순 아방방 손주가 되고야 말았다.
하부지 이거 차랑 마시면 진짜 마싯는데.
나 왓자나. 안 이뻐도 오면 머 해야 해. 손님맞이는 차 마시기잔앙. 그치?
하부지.
그치?

# 아방방이되.

>>568 (토닥토닥) 그....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가장 인명을 보호할 수 있을 만한 전선에 가는 것두....후우 인생..

situplay>1597054421>572 저도 싸파 감금플레이 직전까지 갔으니........

>>574 왜 안죽여용??

순간 오너랑 캐랑 타협 못했음
아방멘헤라가 세상 어디에 존재하냐고(여기)

>>582 저도 맨날 땡깡시아로만 살고싶음

하부지 이거 차랑 마시면 진짜 마싯는데.
나 왓자나. 안 이뻐도 오면 머 해야 해. 손님맞이는 차 마시기잔앙. 그치?
하부지.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쟤 혈승 제자랬어용 죽이면 바로 찍힘. 주리유의 강력한 비주얼로 바로 찍힘 진짜
그리고 잘 부각되지 않지만 하란이 정?파이에용...

>>579 홍홍 신경쓰셔서 감사해용~
그 순간엔 좀 놀라서 횡설수설 많이 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용
내가 고른 사파 설정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하는 생각도 있고
오히려 캐릭터 고뇌 설정 더 돋보일 테니 럭키비키잖아~~~~~~ 하는 생각도 있고

>>585 엣....사파아이돌이 아니었다고....!!!!(존재하지 않는 기억)

>>583 아방웅니 땡깡동생
기여어 움쪽😘

"점소이야. 내 원대한 계획을 설명해주마."

점창파의 무인들이 떠나간 후, 객잔 운영의 청사진을 밝힙니다.

"무림인의 위협 없는 편안한 식사... 그걸 세 달 정도 경험하게 하면 이들은 포기하지 못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교국과 중원의 진정한 평화적인 화합이 이루어질 것이야."

뭐, 세상 일 마음대로 되는 건 없디지만.

"그러니 우선 금화 하나 정도까지 모아보자꾸나. 객잔을 새단장하면 더 많이 모이겠지!"

#금화 1개 딱뎀까지만...

>>588 움쪽쪽쪾이

>>589 영상 뭐냐.......???

이제 하란이에게 정사는 딱히 의미없는 구분이 아닐가...생각도 들어용. 물론 마교는 구분됨(?

>>551
허공섭물의 묘리를 통해 자색 옷 한 벌이 강건에게 내려옵니다.

【 입신자단령의(入身紫團領衣) 】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랏빛 단령의.
교국에서도 오직 '단주' 이상의 직위를 가진 자에게만 착용이 허락되는 의복이다.
단순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내공의 총량이 증가하고, 극마에 도전할 때 도움을 준다.
- 자단령 : 착용시 내공 총량에 +30년
- 입신 : 착용시 입신천마의 달성조건 중 일부를 면제합니다.

현재 최대내공은 400년(+30년)입니다.

>>552
1번

>>554
곧바로 부활합니다.

.
..
...
....
.....
.....!

الموت هو النهاية وبداية جديدة

기이한 목소리와 함께 백시아는 눈을 뜹니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것은 백선입니다.

백선은 괴뢰 주제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557
들어갑니다!

......왜 없을까요? 설마하니 점창의 첩보망이 잘못되었을리는 없고...

어딘가에 숨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보시오! 우리는 결백하다니까!"

>>558
힘은 좀 없지만 고불은 산을 오릅니다.

산을 오르다보니, 주변에 다른 사람들도 보입니다.

약초꾼, 나무꾼을 비롯해서 웬 어린아이와 영문을 모르는 여인까지.
칼을 든 무림인들도 몇몇 있지만 다들 어리둥절한 느낌입니다.

>>561
무공쓸 때 사용할 효과랑 소모 내공! 필수!!!

>>562
백랑은 밖으로 나갑니다!

정파의 마음을 지닌 사파 소속의 마첩.

참으로 어려운 길입니다.
과연 세상은 이상을 실천하기에 너무나도 어려운 곳이로군요...

# 마지막 한 번 섬광분운검 슉슉! 10/10

아니 엄청 귀한거 주셨네

>>589 영상 뭐임????

>>563 에 썼어용!

마교복지쩔어@@@!!!!!

- 자단령 : 착용시 내공 총량에 +30년
- 입신 : 착용시 입신천마의 달성조건 중 일부를 면제합니다

호에에엑 입신천마가 그거죠? 초절정 달성조건?

하늘은 아주 맑습니다.

낮입니다.

부엉이는 그대로 토끼를 들고 날아가 사라집니다.

---

"흐음.."

쫓아볼까?


#부엉이 쫓아갑니다

정파의 마음을 지닌 사파 소속의 마첩.

딱 백랑인 것

>>590 >>595마 요즘애들(사실 요즘도 아님)은 이런거봅니더

초절정 조건 나온적 있어용?

드디어 오늘 일!! 일단은 끝!

호에에에

저번주에 이어서 진행날 늦슴다-
애초에 접속도 뜸하지만!

아니 울 압바 최고다

ㅋ ㅋ ㅋ ㅋ어김떡순돌겟네

"..........."

눈을 감았다 뜬다. 분명히 죽었거늘 어찌 살아있는가? 죽기는 정말로 죽었던 것인가? 허나 확실한 것은 하나 있나니, 죽음에서 돌아온 것은 천마신께서 바라신 일이라는 것이다.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린다.
신비는 마땅히 공경드려야 옳음이다.

#기 도 하 라 !

옷을 보고 굉장히 감격한 표정을 짓고 절을 올린다

" 소마가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고마워요 !

" 그리고 이미 아시겠지만 , 수도에서 내전의 흔적을 지우기 힘든지 ... 거리를 걷다가도 그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 감사 인사하고 자기가 목격한 것을 말해용

>>591 자연이나 선계 기준에서 정이라 생각중쓰.

힘에 정신팔려서 다 내던지지는 않자나영

..?

이상하게 몸에 힘이 없네..격전 직후라 그런가.

음 그러다 고불은 자신을 어리둥절하게 보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

저런 반응은 또 뭐지..
고불을 요괴로 보고 놀라면 몰라도 어리둥절..?

"고불! 뭐!다 고불! 왜 그렇!게 본다 고불? 여기 어디!다 고불?"

#고불은 사람들한테 말을 건네며 다가간다

>>598 ㄴㄴ

화경달성조건중 하나임

>>608 강한 힘..강한 책임...

화경도전 필수 삼요소

만류귀종

무학정립

무아지경

익힌 무공의 종파에 따른 추가 필수요소
무위자연 - 도교

만물지공 - 불교

천마입신 - 천마신교

---

이거 인가봐용

"어디보자....."

너는 씩 웃으며 발걸음을 옮겼다. 목인들의 시체를 밟고 안쪽으로 들어가고자 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근데 강건이...절맥...

오늘은 30분까지 일까용?

>>610 >>612 아하!

>>611 그럼 약하면 책임감이 없어도 되는 것!!!

>>570
같이 돌입합니다!

안쪽으로 가자, 금봉파의 무인들만 있는 것이 아닌 처음보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여덞마리의 용이 새겨진 옷을 입고있는데 다들 흉흉한 기세를 뿜고 있습니다.

"...팔룡방!"

>>573
둘은 백랑이 나간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팔룡방의 무인은 그저 입을 가만히 다물고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황금...일천 관을 내어서 용병을 추가적으로 고용해보지..."

눈물을 흘리며 장문인이 선언합니다.

>>574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줍니다!

파계승들은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그대로 혼자 못가."
"죽을걸?"

그건 좀.

>>576
따아아앙!

탁, 타닥!

적은 간신히 공격을 막아내지만, 다리에 힘이 풀렸습니다.

"크으으으..."

그에 반해서 수아는 쌩쌩합니다.

"대체, 어떻게?"

>>578
"허허. 내 나중에 먹지요."

칼거절 당합니다.

그의 눈은 노회한 정치가의 눈빛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어디. 우리 감찰국장께서 무슨 일로 찾아오셨는가?"

>>589
"...가게 박살난건 수리 안하실거에요?"

아.

>>616 이거진짜임

>>614 절맥도 레스주캐는 화경 가능하댔음........

https://suno.com/song/909e3942-6c79-4339-894b-180b7e5c5a29

막리현이 돈 엄청 나가겠네용 ㅋㅋㅋㅋㅋ

내가아방까지해줫잔아

"...설마?"

그녀는 문답무용으로 무승을 끌고 발걸음을 옮긴다...

#이거 하고싶었던 장면이라고!!! 포기못헤!!!!!! 무승을 산채로 끌고 정파진영으로..

>>619 아하

절맥을 해결하고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는 건 클래식이다

내가남편한테도잘안해주는아방까지해줫잔ㅅ아!!!!!!!!!!!!(오열)

?? 저는 처음 안 정보

"결백을 말하는 흑도만큼 못믿을 것도 없지 않나요?"

뭣보다 본인이 더럽고 추잡한 곳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간부라면 간부답게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물론 아직 뜯어먹을게 좀 있을것 같네용!!!

"대금룡창성파라고 하셨나요? 이리 바로 나온것을 보면 간부정도는 되실테고."

태백이 아는 악인의 특징! 살 길이 보이면 배신한다!

"저희는 이 지역에서 흑도는 단 세명만을 살려놓을 생각입니다. 나선 이상, 돌이킬 수는 없지요. 우연찮게도 제가 어느정도 재량이 있어 자비를 베풀 수 있는데..."

"저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랑 일하나 같이할래용?

"아~ 그건~"

음. 그럈지 참.

"업자를 불러라."

#악 내돈

>>620 왜 소년만화같지?!

"후대의 금봉파가, 대륙 전체의 사파가! 장문인님의 드높은 결단에 빚을 졌나이다!"

야견은 포권과 함께 장문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소진백에게도 인사를 건넵니다.

"대협, 덕분에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불초 야견, 잘 한번 써주시지요. 그리고...저 밖에 나간 사내도요. 나름 쓸만하지 싶습니다."

#전투준비

훌?륭한 계책이 성공합니다!

그리고 수아는 점창파 절정 하수의 물음에 답합니다.

"점창파 같은 문파에서 무공을 수학하니 네 정신력이 그따위인거다."

그리고 방심없이.

- 10성 건가폭단 : 현재 보유한 모든 내공을 소모합니다. 간극을 일시적으로 하나 상승시킵니다.

내공을 폭파시키며.

- 5성 강남류 팔방쇄 : 여덟 방위를 노리고 창을 빠르게 찌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0이상일 때 지창을 쓴 상태로 강남류 팔방쇄를 쓴 것으로 판정된다.

창을 움직입니다!

#내공 2 -> 0! 고마워용 김캡~

"점창파 같은 문파에서 무공을 수학하니 네 정신력이 그따위인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이 지역에서 흑도는 단 세명만을 살려놓을 생각입니다. 나선 이상, 돌이킬 수는 없지요. 우연찮게도 제가 어느정도 재량이 있어 자비를 베풀 수 있는데..."

"저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나랑 일하나 같이할래용?


이게 정파냐!!!

>>620 막리현이 객잔가면 이 노래 나오나요

>>628 https://suno.com/song/b01d012c-6e67-4b0b-be75-426eb88d75b7
하나 더있어용

얼른 요리만화를 찍어주세용

막리현은 요리왕 비룡을 찍어야 하는가 아니면 식객을 찍어야 하는가

저거 정치가네......

길게 숨을 들이마시고 그대로 길게 숨을 뱉는다. 모락모락 연기가 피었던 설산과 다른 이 기묘한 따스함도 도저히 익숙해지지 못하겠다.
첫 선택에 관한 회의와 금방의 일이 뒤얽혀 번잡함은 더더욱 풀 길 모르겠다. 떨쳐내기 위해 백랑은 조금 걸어보기로 했다. 멀리 걷지도 못할 테지만, 다시 돌아올 즈음이면 매듭의 꼬임이 조금이나마 보이기를 바라며.

#아임워킹

초절정이랑 화경 조건 언제 공개됐어용???

팔룡방까지 있다니...이 전쟁, 내 예상보다 크다...!

#일단 뒤에서 상황보기

막리막리 요리 대결 중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할 때 저 노래가 틀어지는검다

.dice 1 2. = 2
1. 재하야 그냥 x됨을 받아들여라
2. 우웅

식극의 막리!

>>641 우웅

ℳ𝒾𝒸𝒽𝒾𝓃

뭔가 점창파는 적이 많아용... 고독한 문파... 얼른 매리곤문을 몰살하고 운남회복을 하면 이런 일도 없곘지용...

>>632 끄나풀을 포섭하는 것은 경찰이 하는 일이에용! 고로 정파행동!!!

situplay>1597054421>51
51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15:58

어제 만류귀종 공개했으니까...기왕 공개한거...

화경도전 필수 삼요소

만류귀종

무학정립

무아지경

익힌 무공의 종파에 따른 추가 필수요소
무위자연 - 도교

만물지공 - 불교

천마입신 - 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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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4421>54
54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23:16

- 만류귀종 -
간단히 말하면, 익히고 있던 모든 무공을 하나로 합쳐 1심법 1무공만 남겨놓는 것

힌트 : 무공창안이나 합성으로는 해결되지 않음

- 무학정립 -
'무'란 무엇인가? 에 대한 깨달음 요구됨
하지만 정답이 존재하므로 정답을 알고있다면 가장 쉬울 것이고, 모른다면 가장 어려울 수 있음
오답이라도 설득력이 높다면 정답으로 인정되나 그 기준은 까다로움

힌트 : '캐릭터'의 삶의 궤적이 중요함

- 무아지경 -
몇 번 죽거나 죽기직전까지 여러번 몰리거나 하는 상황을 겪다보면 발생하는 깨달음 이벤트
아마 제일 쉬울 것으로 예상됨

힌트 : 불합리함과 역경을 견뎌내는 것이 중요함

>>638 얼마전에 화경조건이 공개된걸로 알고이써용

>>645 으악 매리곤문 몰살 안돼!!

전쟁이 재밌긴 한데

마음이 두근두근 거려서 피로감이 있네용

초반에 했던

마을 불태우기 같은 걸로 힐링좀 하고 싶다

>>633 와! 스피커 대신 거미줄이 처져있습니다!

>>634 >>640 사천당가와의 요리대결(상대방이 요리에 뭘 넣은것같음)

>>593
【 섬광분운검법 】
섬광분운검법! 모용세가의 절기 중 하나로서 요녕을 제패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검법 중 하나입니다!
무림일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모용세가의 많은 가솔들은 이 검법을 사용합니다.
섬광처럼 재빠르고, 구름을 흐트러뜨리듯 강맹한 이 검법은 패와 쾌의 묘리를 동시에 다루고 있습니다.
그 기원이 서남쪽의 점창의 고수의 도움을 받아 창안되었다는 이 검법에는 속도는 곧 무게라는 하나의 무학을 담고 있습니다.

>>596
아닛 못보고 지나갓네
아 그리고 효과도 써주셔야 해용!! 뭘 쓸지 명확하지 않으면 김캡 오류날 가능성 매우 높음!!

떠어어엉!

중원의 검과 배건부채주의 태도가 맞부딪칩니다!

힘으로 중원이 뒤로 쭈욱 밀려납니다!

"허!"

상대는 반탄력에 도가 웅웅 떨리는 것을 보고 씨익 웃습니다.

"과연! 마작으로 딴 허명은 아닌듯 하군!"


>>599
부엉이를 쫓아갑니다!

...
...
...?

길을 잃었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606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시아에게 어째서인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 괴뢰를 위해 죽음도 불사한다라.
- 훌륭하다.
- 네 괴뢰에 혼이 깃들고 있구나.
- 자격은 충분하다. 너는 증명하였다.

?

>>607
"..."

제일상마전은 침묵합니다.

>>609
"으악! 뭐야! 요괴! 요괴가 나타났다!"
"다들 물러서시오!"
"우리 호북쌍협이 요괴를 물리치겠소!"

요괴 아니라고!

>>613
더욱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끔찍한 괴성과 독기어린 바람이 불어옵니다.

제법 강력한 독입니다. 옷이 삭기 시작합니다!

>>615 5시

ℳ𝒾𝒸𝒽𝒾𝓃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648 두번다시 운남에 발을 못붙이게 만들어줄거에용!

- 괴뢰를 위해 죽음도 불사한다라.
- 훌륭하다.
- 네 괴뢰에 혼이 깃들고 있구나.
- 자격은 충분하다. 너는 증명하였다.


어? 진짜 말하네?

62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28:25
참고로 초절정 간극 뚫을 때 저 요소들 중 하나 골라서 해결해야 간극 올라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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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30:28
보통 엥피시들은 무아지경이랑 무학정립을 들고 극까지 뚫은 다음에 만류귀종 마무리한 다음에 무위자연, 만물지공, 천마입신 중 하나 완성시켜서 화경 도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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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34:46
기연으로 뚫어버리면 무아지경이 성립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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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38:38
>>83 그 정도로 어렵진 않아용!!
무학정립 힌트는 아까 말한 것처럼 캐릭터와 관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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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54:03
여러분 생각해보신 적이 없으신가용
천재 특성은 좀 과하게 좋다는...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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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gFlXRVWxzA (57OpAO8ITg) Mask
2024-11-15 (불탄다..!) 18:57:01
>>113
같은 5돌들이랑 비교해봤을 때 너모 좋자나용...?
무아지경 파트에서 유일하게 봉인되는 특성이라 그래용

와 인공지능

>>651
호에에엥

길을 잃은 상일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갸웃하였다. 뭐 어차피 어디로든 갈 생각이었으니 문제가 될 건 아닌데.
주변을 살피던 그는 주변을 살폈다. 여기는 숲이고, 그럼 나무가 있고..


#나무 위에 올라가서 주변을 살펴보려고 한다.

와 알파고!

난....그런줄도 모르고 괴뢰가 말거는 줄 망상하는 광인이라 생각했지....

무공 배웠는데, 이제 뭐 하지...

류현, 생각합니다.

"혹, 섬광분운검법과 청명기공에 대해 지도를 받을 수 있으련지요?"

#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무공이나 수련합니다.

와

천재특성 이거 왤케 좋지?

라고 생각한 적이 많긴 많았는데...!

설마 이런게 있었다니!!!

...?
뭔가..고불 마음 속 위화감에 맞춰서 실시간으로 조정이 이루어지는 기분..

묘하다. 아니 고불이 죽다 살아나서 지나치게 예민한 걸까..?

고불은 파천대존을 잡은 채로 호북쌍협 뭐시기를 바라본다.

누군가 장난을 치는 것이든 진짜 저놈들이 덤비는 상황이든.
확인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일대를 다 흔들어 놓으면 그만이니.

독고구검결-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대진탕으로 주변을 흔들어 변화가 생기나 지켜보자

무아지경에서 봉인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천재 특성의 효율이 좋다

=화경 각 보기도 전에 엔딩나면 천재 이득만 볼 수 있다

천재라도 무아지경에 들어가려면 모두와 같은 길을 가야하는거네용

>>663 이게 그 원영적사고...!

>>663 헉

" 소마가 기책을 말할 수 있는 책사가 아니기에 좋은 말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 "

썩 좋은 조짐은 아닌 것 같다

" 교인들에게 큰피해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교국은 교인을 위해
교인을 천마신을 위해

" 저는 아래에 속해 있는 검으로써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 아임레디

"혼이... 깃들다니요?"

기도를 마친 백시아는 몸을 일으키며, 백선을 추스리며 묻는다.

"삼가 아뢰옵거니, 가르침을 내려주소서."

# 괴뢰에 대해 더 알아야 하는거 아잉교

아
봉인 = 더 이상 쓸 수 없음???????

"옷이....."

옷이 삭기 시작한다. 네 표정이 매우 구겨졌다. 이대로 있을 순 없다. 너는 그 근원을 찾고자 했다.
이 독기의 근원으로 가면, 답이 나오겠지. 네가 히죽 웃었다.

"소리가 이 방향이었던가아ㅡ"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걸어갔다.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터벅터벅

아 이게 캐릭터가 무조건 종교 있어야했던 이유가 그거규나

기간제 천재 얼마나 관대한가~

>>622
만류하는 파계승들을 물리치고, 하란은 무승을 등에 업습니다.

등에 축축한 느낌이 강렬합니다.

저벅. 저벅. 저벅.

다리를 절뚝거리며 간신히, 소림의 무승들이 자리잡고 있는 산 중턱에 도착합니다.

>>626
흑도의 눈빛이 조금 바뀝니다.

"........저, 정말 살려주시는 겁니까?"

아이 그럼요.

"그, 그럼...저...제가 모은 재물들은...?"

>>627
"예에..."

점소이가 힘없이 객잔을 나갑니다.

오늘 객잔 영업은 이 정도로 끝!

>>629
소진백과 장문인 둘 모두 야견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자네...왜 그렇게 정파스럽게 말하고 그러나?"

장문인입니다.

"안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정파 대협처럼 구는군. 혹시 금봉파에서 식사에 독을 탄 것이오?"
"그럴리가 없지 않소!"
"내가 기억하던 작자랑은 언행이 조금 다른데?"

소진백입니다.

>>630
살해합니까?

>>637
앞으로 걸어나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바앙패애!!

그렇게 걸어가던 도중, 갑작스레 주변이 어두워집니다.

...익숙합니다.

교국에서 온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

>>639
상황을 봅니다!

팔룡방과 금봉파의 무인들이 종남과 제갈세가의 제자들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크..."

아군이 조금 밀리는 상황입니다.

"퇴로! 퇴로는 확보되었나!"

송산도인보다도 훨씬 배분이 높아보이는 백염의 도사가 이쪽을 보며 외칩니다.

무공이란게 ... 종교에서 출발한 ...

살해합니까?

와 무서워

그리고... 더럽다 더러워

대문파가 빽이면

이런 것도 뜨는구나...

하...

살해하는 것보다

단전 박살이 더 헤이트치가 높겠죵?

이런. 밀리는 상황인가! 지금 가세해봐야 큰 영향은 없겠지...지금은 후퇴할 수밖에 없나...!!!

"오면서 악적들은 처치하였습니다! 퇴로에 적이 없거나 적을 것입니다!"

#외친다

낭인은 억울해서 진짜!

>>677 ㅋㅋㅋㅋㅋㅋㅋㅋ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승님 이제야 깨달아요...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방패
앞으로 앞으로 전진 또 전진
우리는 영원한 교국의 바앙패애!!

뭐...소림인데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다 혓바닥으로 야바위털던 무승이 생각나버렸다..에에잇 괜찮을거야!!

#모습을 드러낸다

창을 움직이기 살짝 전에-

"아, 근데."

수아는 미소지으며 물어봅니다.

"너, 어떻게든 살고 싶냐? 아니면 죽고 싶냐?"

#하아... 더러운 대문파

".........아 진짜, 나도 이제 초절정이라고요!! 주변에서 망나니 뭐니 그러는거 좀 그렇단 말야! 나도 폼 좀 내봅시다 폼좀!!
이렇게 이야기를 해놔야 이기적이었지만 그래도 속내에서는 사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구나~ 하고 평판을 쌓는단 말입니다!"

야견은 코스프레 하는거 관두고 본모습으로 말하기로 합니다. 가뜩이나 망나미 그래가지고 신경쓰고 있는데!!!

"자, 그럼 추가적으로 할 일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다들 기다렸으니 빠르게 가봅시다요!"

#이야기

(짱구 굴리기)

옛날에 매리곤문 건들였다가

계속 추적대 따라오고 하던 플레이가 있던게 생각남...

......아 진짜!!!!

젼쟁이자나!!! 전쟁 중 발생한 은원관계는 전쟁 끝나면 잊는거 아니냐고~~~(?)

>>677 엣...

>>677 이런 사람이 진또베기 사파지....

일단 큭

죽여라 할거 같긴 하거든요?

(????) 하면 죽이고

(????) 하면 단전박살 해볼거임

솔직히 말해서 여러분들도

단전박살 궁금했자나용

하 내가 희생한다 진자아

>>691 예이 응원해용(사악

>>691 어흐흑 아낌없는 수아노이 ...

솔직히 나도 궁금했어

"천고적정이 내게 부탁했었지."

"점창파를 만나면 그 목숨을 죽이는 대신에-"

(?)

"아, 물론 피해자들을 위해 기금을 조금만 낸다면 손도 대지 않도록 하지요."

아마 그때쯤이면 손도 못대지 않을까용?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흑도 백으로 물들일 수 있는 것이 세상사 아니겠어요?"

안심하라고 웃어보입니다!!!

"저희가 어디 동네에서 굴러먹던 사파무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어디 살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쫄지말고 얘기해봐용!

아 맞다 그냥 지금 이걸로 스승님 꺼내달라고 할걸 그랬 ... 그러기에는 공이 좀 모자란가

우리의 궁금증 해소요원 수아노이!

>>695 엣(엣)

>>695

이상하다, 고민을 떨쳐내려고 걸음하는데 고민을 더 가중시키는 무언가가 들려온다. 크윽, 머리가.........

별안간 풍경은 어둠 속에 잠기고, 익숙하지 않은 것 가운데 그제야 백랑은 '익숙한 것'을 찾아낼 수 있었다. 도무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백랑은 제 낯짝이 짓는 것이 헛웃음인지 평소 같은 웃음인지도 돌연 분간할 수 없었다.

"문 일 있슈?"

태평하게, 백랑은 물었다.

#왓썹

해도 되죵?

야견? 어차피 점창파 헤이트치 엄청 쌓였잖아용

같이 짊어지자고용(???)

>>695 크으으읏 젠장 죽여주마 야견!!!!!!

>>701 No.

저 언젠가 무승부 낸 점창파 고수한테 리벤지 매치하러갈거라 안됨요.

>>703 우우우

>>657
주변을 살펴봅니다!

빽빽한 삼림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상일의 눈길을 끄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아주 멀리있는 것 같은데...무지막지하게 큽니다.
주변의 다른 나무들도 거대하고 크건만, 저 나무는 그 나무들보다도 더욱 거대합니다.

마치, 우산같이 생긴 나무입니다.

>>660
"방금까지 무공 수련을 하고 있지 않았던가?"

무공 교두가 고개를 젓습니다.

"휴식도 필요한 법. 당분간은 쉬도록."

이런 젠장!

"아. 가문에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일들이 본당에 있으니 심심하면 의뢰를 받으러 가보아도 좋네."

>>662
주변을 흔듭니다!

우당탕탕탕!

호북쌍협이니 민간인이니 모두 사이좋게 땅에 뽀뽀를 합니다.

"대...대요괴..."

그리고 아무런 일도 없습니다.

?

>>667
"내 아우들이 칼을 뽑은 이상. 모두를 지킬 수는 없는 법."

단호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조만간 큰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네 검은 그때 나를 위해 쓰여야 한다."
"영광과 권세가 네게 예정되어 있다."

강렬한 기운이 온몸을 파고드는 기분입니다.

"그것을 걷어차겠느냐?"

>>668
'변경백'은 아무런 말도 없이 시아를 쳐다보고 있을 뿐입니다.

백선은 꺼이꺼이 울고 있습니다.

"너, 너, 너...들, 들었어?"

그리고 우리 사촌고모 곽거효가 놀란 눈으로 시아를 보며 말합니다.
죽었다 살아난건 신기하지 않은가 보지?

백선의 상태창이 변화합니다.

【 기계장치 : 백선帛繕 】
흑백기를 들 지휘관 개체. 한한백가의 백시아가 창조해냈습니다.
이 어설픈 첫 괴뢰에 아주 미약한 혼의 조각이 깃드는 중입니다.
- 어긋난 중용 : 명령도, 전투력도, 성격도 특출나지도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만 기대이상의 성과는 낼 수 없을겁니다.
- 미약하고 자그마한 영혼조각 : 아주 작고 미약한 영혼의 조각이 괴뢰에 깃들었습니다.
- 취급 경지 : 일류
충성도 : 1

>>669 ? 아님

>>670
걸어갑니다...

사방이 탁 트인 동굴입니다.

동굴의 중앙에는 매처럼 생긴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정수리에는 깃털로 만들어진 볏이 보입니다.
크기는 독수리만하고, 목과 부리와 다리가 굉장히 깁니다.
두 발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은 3개고, 부리는 밝은 구릿빛입니다.
깃털은 녹색이지만 그 끝은 검은색이며 새의 몸통은 검은색이지만 복부에는 짙은 자주색 깃털이 나있습니다.

새가 미호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붉은 눈동자와 미호의 눈이 마주칩니다.

>>702 나....나는 그런 말 한적 없어....!

생각은 많이 했지만!!!!

>>706 아 생각은 했군여

생각했다는 것은

말하고 싶다는 뜻

대신 이뤄주마(☆안합니다)

ai 백선이다!!!!

긁적..암튼 제압 성공 오예~

고불은 기세를 거두고 묻는다.

"고불! 뭔!소리다 고불! 딱 봐!도 이거 무공!이고 나 무인!이다 고불! 어이! 호북!이들 여기! 호북!이다 고불? 여기 어딘!지나 설명!해라 고불!"

# 여전히 파천대존에 손가락을 올린 채로 묻는다.

백선
나닛
진짜 피그말리온이 되는 건가

>>708 그게 저는 해도 상관없긴 한데

수아가 야견 부하처럼 보일까봐 그것도 좀...

그걸로 만족혀...?

# 의뢰를 받으러 가용. 류현, 의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705
빽빽한 삼림. 이것만은 특별한 게 아니었다. 나무야 저 높은 고원에서 나는 것이니까. 다만, 상일은 먼 곳에 있는 거목을 보았다. 우산같이 생긴 거대한 나무. 그 크기가 과해서, 거리감이 좀 어긋날 것 같을 정도였다. 혹시 저 아래 귀가 긴 뭔가가 살고 있다거나..

아무튼, 이곳은 비경.
가보는 게 맞겠지?


#거대 우산 나무 방향으로 간다

"......!"

이해했다.
변경백은 그저 누군가의 인형이 아니라 실제로 영혼이 담겨있는, 생명이시로구나.

"예, 백작부인. 변경백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어..."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괴뢰를 토닥여준다.

"울지 마라 백선아. 자식을 위해 나서지 않는 부모가 있더냐?"

#짜식

>>706 역시 생각은 했었네용

" ……. "

모두를 지킬 수 없다는 말에 눈을 감는다
영광과 권세

" 그 둘은 아주 좋은 것이며 저도 관심이 아예 없다고는 못합니다 "

하지만

" 그 이상으로 교인들이 다치는 걸 보고 싶지 않습니다 "

약자들이 , 관계 없는 자들이 강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휘말리는 것

" 제게 영광과 권세 대신 역경과 고난을 고르게 해주십시오 "

# 대답합니다

크기는 독수리만하고, 목과 부리와 다리가 굉장히 깁니다.
두 발에 달린 날카로운 발톱은 3개고, 부리는 밝은 구릿빛입니다.
깃털은 녹색이지만 그 끝은 검은색이며 새의 몸통은 검은색이지만 복부에는 짙은 자주색 깃털이 나있습니다.

새가 미호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짐새다!!!!

미호 새 펫?

시아도 나중에 괴뢰랑 결혼을 ...

"하하하!"

객잔의 현판을 돌려서 영업 종료를 알린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어갔구나.

"내일의 영업준비를 해야겠구만."

- 3성 인형人形 : 내공 30을 소모합니다.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물론 내가 하겠다는 건 아니었다. 무공으로 만든 실 꼭두각시를 조종해 준비한다. 미리 채소를 썰고, 육수를 우리고...

#넹

>>712 부하로 보인다 같은건 상관없어용

근데 진짜

해도 되용...?

진짜진짜롱?

>>707 >>708 >>716 어...나...나쁜놈....!!!?

나 사파라구욧!!!! 생각정도는 하지 끼에에에ㅔㄱ

주사괴뢰술

도플라밍고가 할수 있는건 새장 빼고 다 된다는 느낌이...! 도황은 강력한 무인이었구나!

>>722 편하신대로 하십쇼!

사파는 자유다! 멋대로 하는게 제일.

>>721 와 알바비 없이!!!

>>677 여기 레스캐도 있으니까 나온거다 이거에용!

>>678
"좋다! 모두 물러난다!"
"역돌격의 시간이다!"

다들 질서정연하게 뒤로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금봉파와 팔룡방의 무인들이 이를 갈고 있습니다.

하지만 쫓아오지는 않는군요.

>>683
"아니!"
"사형!"

몸이 우락부락한 무승들이 이쪽으로 달려옵니다.

>>684
"큭...큭큭..."

점창파의 제자는 쓰러진채로 수아를 올려다봅니다.

"문답무용! 사파 낭인따위에게 구걸해 삶을 연명하는 것에 무슨 협이 있고 의가 있겠느냐!"

척.

그가 목을 쭉 내밉니다.

"베어라!"

>>685
"이제야 내가 기억하는 작자같구먼."

소진백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모집이 끝나면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이 좀 많네. 날 좀 도와주겠나?"

>>696
"하...하하...그, 그라믄요! 그라믄입지요!"

태도가 싹 바뀐 흑도가 비굴하게 웃으며 손바닥을 비빕니다.

"그, 저희가 지하 공동이 있습니다요..."

오?

>>700
땅속에서부터 누군가가 올라옵니다.

본적은 없는 사람이지만, 딱 봐도 교국에서 보낸 사람입니다.

마기를 줄줄 흘리고 있고, 숨길 생각도 딱히 없어보입니다.

하기야 뭐. 남방총분타 사람들이 다 그렇죠 뭐.

"지령이 내려왔소...금봉파와 제갈세가 둘 모두 공멸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겠소?"

>>726 인건비도 깔끔! 시아한테서 키오스크 괴뢰 받아올까 고민했는데 이런게 있을줄은!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다!"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며 물러납니다

금봉파와 제갈세가 둘 모두 공멸

헉

"불구가 되진 않았으나, 오래간 정양해야 할 겁니다. 원래의 힘을 되찾으려면.."

#무승을 넘겨줍니다

"지령이 내려왔소...금봉파와 제갈세가 둘 모두 공멸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겠소?"

공멸해라!!!!

".....나 그 정도로 막나가지는 않았거든요? 여튼 준비할게 많다면 거들어드려야죠. 뭐든 말씀하십쇼."

야견은 저기맘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잘하지만, 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개과라 그럴까.

"뭐부터 하면 되겠습니까?"

저 놈을 데려가야만 한다

".....나 그 정도로 막나가지는 않았거든요? 여튼 준비할게 많다면 거들어드려야죠. 뭐든 말씀하십쇼."

야견은 저기맘대로 돌아다니는 것도 잘하지만, 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개과라 그럴까.

"뭐부터 하면 되겠습니까?"

@이야기

엉 뭐야 왜 이미지 안 올라가

교국에도 지둔술 고수가 있구나..!

"..."

수아는 그걸 보더니 표정을 진지하게 바꿉니다.

"그래. 그게 정파지."

그리고, 창을 잡고.








"근데 내가 왜 네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하지?"

- 1성 해부학 : 인간 신체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 5성 의료실습 : 캐릭터는 자율적으로 해체 행동을 '의료적 행위'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20 소모할 경우 일시적으로 기의 흐름을 봅니다

죽지 않게, 상대의 단전을 부숩니다.

"꼴받게, 잘난척 하지 말라고."

#부 순 다...!!!!

"지령이 내려왔소...금봉파와 제갈세가 둘 모두 공멸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겠소?"

허억!!!

지하공동? 고작해야 흑도무리들이 그런걸 만들정도의 자본력과 사람이 있다구요?
이건 황실에 대한 반역이며 무엇보다 점창에 대한 도전이? 아닐까요?
점창에 대한!!!! 도전이 아니냐고!!!!!

"안내하세요. 누군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감이 그런걸 만들어?!!! 당장 토벌이에용!!!!!

>>738 이게 사파지.....!

>>710
"아, 아이고오...대협..."

호북쌍협이 빌빌거립니다.

"여, 여긴 호북입니다! 그럼요!"
"엑. 전 산동성 사람인데요."
"...뭔 소리야? 여긴 감숙의 공동산이라고!"

?

>>713
게시판을 보자 다양한 의뢰들이 보입니다.

- 청가장 경비
난이도 : 下
점수 : 5

- 요괴 토벌
난이도 : 中
점수 : 20

- 북적 토벌
난이도 : 上
점수 : 50

>>714
우산 나무쪽으로 나아갑니다!

한참을 걷고 걷고 또 걷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한데요?

>>715
"대, 대, 대단해..."

곽거효는 조금 감동한 것 같습니다.

"그...그래도..."

- 내 남편한테 말걸면 죽일거야.

>>717
"허(許)한다."

제일상마전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기쁨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나가라. 가서 네가 해야할 일을 하여라."

>>721
불쌍한 무임금 노동자가 일을 합니다...

남정내의 큭, 죽여라...! 에는 단전파괴로 화답하는 수아

"지령이 내려왔소...금봉파와 제갈세가 둘 모두 공멸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겠소?"
허엇...

2분전

점창에 대한!!!! 도전이 아니냐고!!!!!

황실반역보다 이 부분이 더 열받은거 아닙니카 휴먼?

"아후후후후. 요괴로군요오ㅡ 좋아, 좋아아ㅡ"

네가 웃으며 말했다. 저 새를 '갖고 싶다'.

"어떻게 길들인담ㅡ?"

역시, 한 번 패봐야 하지 않을까. 네가 살기를 내보였다.

#살심공 - 8성 발산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살기를 응축해 폭발적으로 발산시킵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살기노출에 걸리고 행동 우선순위가 낮아집니다.

115->85

"이보슈. 여 사파 진 친 땅이여. 너무 긴장감 읎는 것 아녀?"

남의 땅에서 마기를 줄줄 흘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천하태평한 양 너스레를 떨던 백랑은 이윽고 잠시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눈을 한 번 깜박이고 다시 입을 열기를.

"그리 협조해드리면 이쪽은 무얼 얻을 수 있고?"

#

...

"고불! 한 명!씩 어쩌!다 여기!로 왔는!지 고한!다 고불!"

#묻기 묻기

예를 표하고 밖으로 나갑니다



# 이제 내전 일으키는 놈들 다 줘팬다 다기다려

요괴 토벌? 일단, 下 난이도의 청가장 경비와 中 난이도의 요괴 토벌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봅니다.

"으음, 현재 저로서 요괴를 토벌할 수 있을지는 역시 모르겠습니다만···."

# 의뢰지를 자세히 확인해봐용

>>746 황실은 멀고 점창은 가까운 법이에용!
꼬우면 관아가서 내가 납치감금살인을 주업으로 삼는 범죄자인데 정파가 나와서 비겁하게 상품을 구해갔다고 해보시던가!!!

미호가 포켓몬을 포획한다!

"물론입니다."

#예의를 표하고 총관에게 돌아가자!

천고적정이 점창파는 죽이지 않고 단전을 부수게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용 태백주

조심하세용...!

허억 지령 내려온 거 보고 순간 숨을 참았어용
흥 미 진 진

>>755 헉... 역시 천고적정... 다음번에 만날때는 화경뚫은 스슨니를 모시고 가야게써용...

>>755 히이이이익!!!!

>>756 우짤 것인가....!!!

>>729
무사히 후퇴하는데 성공합니다!

>>731
무승들이 열심히 자기들 사형을 들것에 싣습니다.

"...그런데, 소저는 누구시오?"
"우리 사형을 구해주신게요!?"

>>735 님 #어디감?

"진법을 깔아야지."

소진백이 씨익 웃습니다.

"혼자서는 힘들테니 같이 일할 동료들 있으면 데려오게."

>>738
단전을 파괴합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전장에 비명이 퍼지고, 상대는 혼절합니다.

수아의 악업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근데 사실 무림비사에 악업치 같은건 없습니다.

점창파와 완전한 적대관계로 돌아섭니다!

>>740
아까 태백이 들어갔던 건물에 들어갑니다.

쿵! 쿵! 쿵!

노예...아아니 협력자가 망치로 벽을 두들기더니, 곧 벽이 무너집니다.

와르르르...

그러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타납니다.

---

이 레스 위에 있는것만 처리함

>>757 끼에에에ㅔㅔ네에엑!!!

수아의 악업치가 대폭 상승합니다!

근데 사실 무림비사에 악업치 같은건 없습니다.


헉 반전(?)

동료.....없는데.....

아무튼 나쁜놈이라고 소문나면 그게 악업치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목숨을 살려줬는데

은으로 여겨 귀중히 모시지 않고

적대하다니...

역시 인성이 조금;;;

2시간 진행 절거웠다!
넘넘 고생 많으셨어용!!!

롤러코스터 한 바퀴 탄 기분이에용............

다들 고생했다구>;3

수고하셨어용!!!!!!!!!

고생하셨어요!!!!!

신비영산 맞겠지..설마 드리프트 없겠지..!

수고 많으셨슴다-

수고하셨어용~~

수아주 수아주.

중앙전선 올래용?

>>765 사파적 발상

>>747
새가 움찔하더니 푸드덕거립니다!

- 끄와아악! 끄와아아아악!

기이한 울음소리를 내뱉으며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치이이익...

깃털이 떨어지며 땅에 닿는데, 땅이 썩어들어갑니다.

>>748
"...?"

그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건 거래가 아니오. 신앙에 대가를 요구하는 것인가?"

>>749
저마다 다양합니다.

호북쌍협은 색마를 추격하다가 갑작스레 이 곳에 왔다 하였고, 약초꾼은 간도 큰지 공동산에서 몰래 약초를 훔쳐 캘 생각이었답니다.
여인은 집에 가던 도중이었고, 꼬마는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해던 도중이었습니다.
나무꾼은...뭐 나무하러 왔겠죠.

>>750
밖으로 나갑니다!

어디로 갈까요?

>>751
확인해봅니다!

청가장 경비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청가장이라고 하는 상가가 있는데 그곳의 가게들을 경비해주면 되는 일입니다.

요괴 토벌은 그보다는 조금 어렵습니다.
촉저라고 하는 맷돼지 요괴가 요즘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크니 신속히 토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754
돌아갑니다!

"음? 벌써 왔...아니 옷이 왜그래?!"

아. 내 옷.

고생하셨어용!!!
>>765 사파적 발상...

다들 고생하셧서용~~~

아 이게 제가 왜 저런식으로 썼냐면 캡틴이 옛날에 0성도 자체적으로 무공의 무언가가 있다고 하셨잖아용. 그거 생각나서 효과 없이 가벼운 견제느낌으로 쓴거였어용!

아니

옷 찢어졌어용?!
부활권과 같이?!

>>778 아하 이해 완!

"이건 거래가 아니오. 신앙에 대가를 요구하는 것인가?"


롤러코스터 한번 더 왔다갔다.....

일단 암암리에 펼쳐진 내전 막으러 간다고는 했는데 어디로 가야하지 ?!

오늘 한 것.

정파행동+역돌격

알찼다(?)

마교 진짜 빡빡하게 구네.....저기선 못살어....

다들 고생하셨어용! 이제 류현주는 일에 집중하러 가용...

아니 오늘 왜이렇게 진행 레스가 많은 것 같죵?

>>785 홍...

>>786 그냥 실재로 많았던 것

크아악 마교 킷사마!!!!!!!!

>>782 백-마 전선이 있는데요

교국의 임무는 아주 당연한건데 그거 한다고 뭐 달라는건 ...
하고 나서 성과가 좋으면 그때 요구하는 것이에용

그래서 고불은 어디로 간거에용?

아

마교는 열정페이구나

어머니가 " XX야 밥 먹은거 설거지 좀 해라 " 했는데
" 내가 설거지하면 뭐줄거야 ? "
이러는 격

복붙 중인 제가 증언하는데 그냥... 많아용...(?)

김캡 수고 많았어용!

근데

옷 찢어진거에용?
부환권은 사용된거여??

설거지하라고 시켰는데
설거지도 하고 겸사겸사 주방하고 거실도 청소하면 어머니가 기분 좋아서 용돈 줄 순 있겠죵 !

그리고 캡틴 PC남아있을때 설정 답변좀!!!

>>794 어머니 이번에는 노동료가 좀 싸군요....다음도 같으면 설거지 못해드려요....

>>786 많기 때문임다

1.금봉파 무공 - 금의 "가치"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금 "그 자체"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궁금

둘다

2.(백시아)기무라캡틴!!!!! 이번에 승리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님 절정이잖슴...일류때보다 더 힘듦...

3. 영물 중에 식물인 애들도 지성이 있나요? 걔들도 수행해서 신선 되고 하는거 가능해요? 라잌 세계수?

상일이 진행 보심 될듯

4. 무림비사에 대리국 있어요?

있서용!
나오진 않을듯?

5. 금봉파 무공 중에 사혈련 무공하고 관련된 것도 있나용. 정략결혼으로 정당성을 얻었으면 무공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을까...해서.

있서용!

6. 월광심법-월하진기 이거 정확히 매혹하는 거에용, 아님 넋을 그냥 쭈욱 짜내서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상태로 만드는 거에용???

둘을 반반 섞음

7. 김캡 백진이 자꾸 불충스럽게 나오는거 개그에요 아님 진짜에요?

개그

8. 흑백군기대총록으로 만든 일류괴뢰랑 괴뢰제작록으로 만든 일류괴뢰는 차이가 있나용? 누가 더 쎔?

흑백총록이 더 셈

9. 일상으로 암기 받으면 진행에서 쓸 수 있나용?

일상 링크 보여주시면 김캡이 확인함

10. 하란이의 화염능력이 폭발로서도 사용될수 있는지 궁금해용 히로아카 바쿠고처럼용. 엄밀히 따지면 화염과 폭발은 살짝 다른 것이니까..

화염으로 폭발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화염능력 자체를 폭발로 사용할 수는 없슴!

5. 금봉파 무공 중에 사혈련 무공하고 관련된 것도 있나용. 정략결혼으로 정당성을 얻었으면 무공도 통합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을까...해서.

있서용!


홀리몰리 과카몰리

1.중원이 수해보명장생도로 갈아먹은 것들중에 패시브로 유지중인거 뭐뭐에용??

장생도 효과들에 녹아들어 있어서 완전히 패시브로 있는건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용!

2. 고불 추풍쇄랑 목화심공 끝까지 익힌 거 맞나요? 추풍쇄는 10성 100퍼 확실한데 목화심공은 6성 100퍼까지 올린 건지 몰라서..

목화심공 6성 80%임

캡틴 일본 이름은 기무라구나

아 통제선공이랑 탄종사계 실전한계는 뚫렸죵?

>>792 신비영산 맞음

>>795 어쩐지!

>>796
변경백이 시아 몸을 베어버렸고 당연히 옷도...

부활권은 쓰였음!

>>798 ??

음 그렇군! 다음 대련 때 목화심공 한 번 돌려야겠군!

>>805 아직 상황 종료 안되서 안뚫림

하늘이여!!!!!!!!!!!
그래도 담주엔 뚫리겠지

?
목화심공 원래 5성까지였잖음

【 목화심공 】
성취 : 6성
녹림의 무인들이 익히는 기본적인 심공 중에 하나.
저잣거리에 떠도는 무공보다는 낫지만 6성까지밖에 없어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목화심공을 대성한 녹림의 무인들에게는 채주 재량으로 새로운 심법을 내려준다고는 하고 있다.
나무와 동화되거나 모습을 숨기고 기습하는데에 영향을 크게 주고 있다.

산적 짱강하다
히히 진다

>>812 똑같이 초입인데...?

@친구 데려오라는데 친구 없으면 알고 지내는 NPC들 델구와도 되나용

사파 구성원 5인 중 3인이 지금 비경탐사 중이라

>>813 외팔이야 외팔이야

그거 원래 5성인데 고불이 한계 돌파함

>>814 가능
>>815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6 ㅎㅎ; ㅋㅋ!

아 김밥재료 사러 가야해용 아이 기찬타

2내공씩 산적이랑 100턴간 핑퐁하면 캡틴이 화나서 뭔가 알려주지 않을까

>>814 이게 사파야 탐험가야

오 김밥..직접 싸드시나요?

나는 친구가 적다!!!

사파 개인주의를 고수한 문제가 이런데서 터질줄이야!

진행 2시간동안 500레스가 쌓였군...

점창파

너무

강하다~

100턴 핑퐁이면 일단 대사건이 먼저 끝날지도..!

>>820 산적승!(?

>>822 ?? 마미손의 힘이 김캡을 가호해용!

사실 사파는 전쟁에 아예 관심있거나 아예 없거나 둘 중 하나라......

>>825 약하면 문제 있는게??

근데 이걸로 헤이트치 얼마 정도 쌓였어용?

야견보다는 안쌓였겠지~(?)

제일소교주 세간의 평가랑 다르게 유해지는게 재하를 비롯한 레스캐들 영향인지
아니면 원래는 유했는데 살다보니 독해진건지

>>828 사파특) 나만 잘나가면 됨

>>825 수아주 수아주. 중앙 올래용? 예스 오아 노로 편하게 말씀주쇼잉

그러고 보니까 다들 신경 안써서 몰랐는데 빙해심법 전투중에 내공회복은 독고구검같은 급 이하에선 처음 아니에용?

캡 신비영산 공개된 거에서 많이 개조되었나요?

>>830 야견은 안죽였고 단전도 안부숨...

>>831 나중에 다 자기가 다스려야하는것

>>833 맞아용!

>>834 노

신비영산이 확실히 가장 무난하긴 한데..다른 비경에 비해 무난해서 조금 아쉽기도 한 것!

(짱구굴리다광광우럿슴)
다들 고생하셧서요!!

글고 왜째서 유튜브에 이거 뜨는거심.
나도... 독 배우라고?

>>835 뭣

>>836 다른 비경갔으면 데플임

>>837 헉

신비영영산

>>839 건신방 데플이라니..무게 치다가 죽는다니..!

산적(배 타고 옴)
모용중원(후방 아니라 광검문 지역에 있음)

환장..

>>837 독공고수(이과)

무게치다가 죽는다니!!!!!

>>842 바로 그냥 레그프레스랍시고 짓누른다 이거에용!
>>843 ㄹㅇㅋㅋ

>>843 서로 쟤네 왜 여깄냐

낙화 : 만든 사람도 히히 신선 히히 매콤테이스트 해놔서 난이도 조절 못함

마치 오스트리아에서 캥거루 만난 느킴

>>830 생각해보니 야견은 뭔가 체면을 박살내고 수치심을 준 원수! 느낌인데
수아는 우리애를 저꼴로 만들다니 죽여주마같은 느낌이네용

아맞다 채훈이 수리해주고 간 거 전선에 도움 많이 됐나용?

수아 이정도면 별호 생길법도 한데

막

의협창 같은걸로(?)

으음 정운 쿠팡 상일 바쿠랑 커미션을 여자친구한테 슬슬 다시 의뢰해봐야...

>>850 공개적으로 한판 뜨고 간 애랑 해코지한 애....!

오스트리아에 캥거루 살아용

야견 : 그래도 전쟁중에 사살한 거라 기분은 나빠도 인정해야함

수아 : 포로 잡는 대신 냅다 단전 부순 셈

무림계의 피그말리온이 둘

>>852 양심 어디?

>>851 중원이 없어도 전선 유지가 되고는 있는중!
>>852 호남의 단전분쇄자가 아니고용?

>>855 ??????????????

>>855 ......네?

그냥 죽인거면 그래도 무인의 죽음이다 하는데
단전파괴는 저희로 치면 화가한테 양손 짓이기는 느낌이라

>>862 실로 극악한 행위....

>>853 허억....!!!

>>855 이왜진

슬 궁금함

채훈이는 지금 중원이 어찌생각해용?

>>852 진짜 강호의 도리가 죽었네용

>>855 엣

단전파괴! 니인생은 알것 없고 니가 쌓아온 것도 모르겠고 너를 병신으로 만들어주마! 같은 느낌일까용

>>853 헉..안돼! 어서 사파 신입이 와서 완전체가 되어야..!

>>866 어흑흑 감사하무니다 형님 평생 형님으로 모시겟슴다 ㅠㅠㅠ

중이에용

평생의 소원이었으니까...

>>868 알겠다...(?

생사결 말고 단전파괴 빵은 없나..?

>>870 패자의 정신력이 부족하면 생사결과 결과적으로 달라질 게 없으므로(?)

>>870

생사결 : 스파링, 맞짱

단전파괴 : 국가에 평생 보조금 타먹게 만들어줌

단전파괴 수리법이 하나뿐이거든용.

현경달기(진짜임

늘있는 WWE가 아닌 UFC

>>872 히익.....히익...히이....

근데 단전파괴 당했으면 자살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무림인은 자존심 덩어리라 그것도 어렵겠군....

봐 스파링이래잖아
남편이랑 스파링이라니까 (ㅋㅋ)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간의 '투닥거림'!

>>872 이거 약간..적대 문파 어느 정도 급되는 양반들 단전 파괴하면..단전 없어졌다고 팽할 수도 없으니 모셔야 하는데 밥값 못하고 자꾸 문파의 귀한 재료들 자기 단전 회복시킨다고 가져다 쓰는데 밑 빠진 둑에 물 붓기고..게다가 절망감에 성격까지 이상해지면 괴롭히기 딱 좋은 것!

>>873 근데 단전파괴당해서 현경을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6 명예 지키겠다고 살자할 수도 잇슴
>>877 이게 맛나

>>879 사평

>>879 크으 무협지 스토리각이다....

마치 50대 60대 국가고시 준비하는 중년 같기도

>>878 투닥거림(애교가 하도 많아서 꽃도 살랑거림)

>>880 암튼 맞음

사람 좋던 도인이 단전 파괴 당하자 문파 영약들 탕진하다 쓴소리 하는 제자들 몰래 잡아다 인간단약 시도하다 걸리고 문파 이미지 자체가 나락가는 스토리

다들 너무 고생했어용!!!!!!!!!!!!

미호는 짐새를 길들일 수 있을 것인가.....갠적으로 궁금한것

남은 도화전 1개..신비영산 노템 클리어 가즈아..!

아니!! 부활권보다 값싸게 목각인형으로 대신 맞을걸!!!!!!!!!!!!!!!

왜 간단히 무림인 은퇴시키는 방법이 세가진데요.
하나는 죽이는 거고 이게 보통 무림인 은퇴법이고용.
하나는 금분세수라고 이 이후부터는 나는 무림인 아니다의 은퇴법이에용.
마지막이 단전박살.

나 무림인 아니다를 시전해도 단전은 안 건드는데 단전박살은 넌 무림인도 아니었다며 근간을 싸그리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대신 맞은거 아니라 영혼 안 깃드는 것 아님?

후우...


구명지은으로 여겨라

점창파 절정 하수

아니...

^점창파 의각 평생 거주자^

단전박살나면 은퇴지만 은퇴가 아니기도해서...

>>891 근데 이거 계기로 이제 수아 상대한다고 점창파 초절정 고수가 수아노림

>>890 그랬을듯? 괴뢰에도 영혼이 깃든다니....... 생령괴뢰술 뭐야임마

>>891 우와.....와,.....

그리고 설정마다 다른데 단전 박살나면 2~5년 안에 죽는게 국룰..

굳이 따지자면 육상선수 인대 끝는 것 같은 그런.....

>>891 우와....와와.....

물론 신무협 넘어오며 단전은 주인공이면 살면서 세번쯤은 깨먹는 무언가가 됐고 단전 박살났으니 신선 수련한다는 선협물도 범람하는 시대라 무틀딱은 보다가 거품무는거에용!

단전 박살났는데 상단전을 열어서 돌아오는 클리셰

놀랍게도 사파 흑도들도 단전뿌수기는 어지간해선 안한다 이거에용

>>893 중앙으로 가자(?)

나 팔라는거 취소.

수아 파이팅!!!!

>>901 히이....어떤 의미에선 수아가 신경지를 개척한...

심지어 중원이조차 사로잡은 사파 포로 팔은 잘라도 단전은 안부숨...

수아는 상여자를 넘어선거구나(이해 완료)

수아도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용...

분명 '어떻게든' 살고 싶냐 죽고 싶냐 물어봤는데

"죽여라. (하지만 살고 싶어...!!!! 어떻게든 살아서, 점창파의 모두를 만나고 싶어...!!!)"

라고

했어용...

>>907 혹시 귀에서 환청 들리지 않나요

아무튼 수아가 무림비사에서 두번째로 거대문파의 적대를 사고 절정고수의 스승의 추격을 받겠군용

만약 하란이가 무승 단전 뽀개서 던져줬으면 상태 확인하던 무승들 살심 제어 못하고 타락했으려나

단전

그거 있으면 단전암 걸리는거 아니에요?

...생각해보니까 나 웃을 상황이 아니었음(단전월세)

그치만 정말 수아답다고도 생각함. 용기를 내서 플레이한 보람이 있기를

>>912 세입자가 어떻게 할아버지

>>907

안물어봤으면

그냥 죽였는데(?)

>>910 무림공적이라고 유구한 전통이 있어용...

>>914 월세를 뭘로 낼지 두려워용 산치체크 대실패 뜨겟는데

조심해 동생 나처럼 문에다 못박고 안나간다고 농성할지도 몰라...

>>12

마늘은 오신채일텐데, 파계회라 그런지 수양을 스스로 가시밭길로 만들어 나아가는구나.

"언젠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면 선계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지지 않겠습니까? 산자는 마땅히 죽음을 두려워해야 한다고는 하나..."

눈을 꿈뻑이며 상대를 바라보았다. 기본적인 종교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

>>919 우에에잉 살려죠🥺

>>918 이게 그 소년가장인가 뭔가구만요.......

밥 먹고 올게요! 다들 굿저녁!

근데 비경에서 죽어서 부활권 쓰면 비경에서 부활하려나 세이브포인트 잘못 잡은 마냥

>>923 >>924 시공의 틈새에 끼여서....!! 죽음을 초월하는 존재가 된다....!!

현재 중앙에 부를 수 있을만한 친구들(최대한 좋게 생각해서)

1. 대평(금봉파 산하 백도회 우호법)
2. 고진(파계회 파계승, 야견 후배)
3. 길동(파계회 신입, 전직 도둑)

인력이...더 필요하다...

어? 백도회가 금봉파 산하에요? 대평이는 매리곤문 속가제자 출신인데 이제 백도회 파계회 산하로 두려던..그런거 아니었나? 이 기회에 백도회주도 오라고 해요 아예!

아 매리곤문이용!

저 사람 이름이나 소속 잘 기억못함......!

맞네 백도회주도 부를 수 있겠네요!

사실 시간이 좀 있었으면 전국 사파 인재들 리스트업해서 특공대처럼 스카우트하고 싶지만 그럴 시간 없고....

시간 스킵 때..야견P로 활동하는 것!

야견이가 사파 모아서 특공대 만들면 니가 왜 우리 대장임 ? 하면서 배신할거 같아용

【 구자서 】 - 혈검문 3대제자, 흡혈귀
복건성의 혈검문에는 괴물들이 삽니다. 그 중 흡혈공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혈검문에 전해져 내려오는 비술을 익힌 자들을 강호에서는 흡혈귀라 일컫습니다.
혈검문주 휘하에 있는 친위세력, 참귀대의 수장인 흡혈백을 따르는 흡혈귀들은 사특한 사술을 사용하고, 피를 이용한 도술과 검술, 무엇보다도 늙지 않는 괴물들입니다. 구자서는 그러한 참귀대의 일원이며 유력한 차기 흡혈백입니다.
이들은 오랜시간 혈검문의 주요 세력 중 하나로 기능해왔으며 특히나 혈검문의 적들에게는 끔찍한 악몽으로 남아있습니다.
구자서는 곧 절정을 바라보는 뛰어난 무인으로, 20대 초반의 나이에 일류 극에 달한 전도유망한 무인입니다. 최근에 준동하기 시작한 수많은 요괴들을 참살하며 혁혁한 공적을 이룩한 남성이고 특히나 혈검문 휘하에 있는 많은 세력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 설채희 】 - 귀양수로채 말단간부
귀주에서 가장 큰 고을 귀양시에 위치한 귀양수로채의 말단 간부.
언젠가는 채주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먼 것 같다. 갈고리와 채찍을 사용하며 그 무공은 가히 일류라 불리울만 하다.
나이는 20대 초반. 얼굴은 평범하게 생긴 편이나 볼살이 있어 귀여운 인상이다.
평과는 같은 마을 출신으로 어릴 때 부터 나름 친하게 지내왔다.
성격이 매우, 그러니까 엄청나게 드럽다. 흔히 말하는 망나니. 그래도 어릴적 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인 평에게는 나름 살갑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고는 한다.
가끔씩, 아니 사실은 꽤 자주. 아니 어쩌면 거의 평에게 틱틱거리고는 하지만...


NPC 매력적인 애들 많아서 스카웃하고 싶은데...

>>932 사파 특. 말 안들으면 싸워서 이김 되용.

와~ 끝~
오류누락뭐시기에용~

그리고 배신당하기 전에....배신한다....!!!

고생쓰하신것!

랑주 이제는 우짜실 생각인가용

>>933 기연 써서 데려오기(가성비창렬

>>937 지령 따라야죵

>>939 나닛!!! 정파 사파 다 죽는다구요!!!!! 인명중시!!

【 입신자단령의(入身紫團領衣) 】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랏빛 단령의.
교국에서도 오직 '단주' 이상의 직위를 가진 자에게만 착용이 허락되는 의복이다.
단순히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내공의 총량이 증가하고, 극마에 도전할 때 도움을 준다.
- 자단령 : 착용시 내공 총량에 +30년
- 입신 : 착용시 입신천마의 달성조건 중 일부를 면제합니다.

근데 이거 은연중에 단주급 인물이라고 인정해준건가 !

>>941 착착 지위 올라가는 것!

>>940 아 ㅋㅋ 뒷사람인 내가 하겠다는데 일개 레스캐인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
일단 무슨 방법인지 물어보긴 할 거에용! 근데 결과적으로 지령 따르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용, 백랑 개인의 문제라면 모를까 백가의 목숨줄(?)이 걸린 이야기고.....

>>941 끝도 없이 올라간다.......!

>>943 백랑이 꿈에 나와서 이놈한다!!! 후후 마교로서 파이팅인것

니가 꿈에서 이놈 하면 어쩔 건데~ 뭘 할 수 있는데~
홍홍홍 감사!

랑주 하란이거까지 해주셨군용 감사...요즘 인생 변곡점을 지나는 중이라 좀 정신없는것

하란주도 고생 많으신 것.

다들 인생도 갓생사는구나 나만 대충살지!!!

네???? 갓생은 불로소득강남건물주나 이세계치트전생노력없이나데나데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었나

강건주 인제 어디가서 뭐하실것?

하란주나 시아주는 아마도 실시간으로 진행기록을 복사하고 진행 끝나면 바로 등록하시는 것 같아서 바로 올라오지 않으면 사정이 있나부다 하고 제 복붙본 등록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어용~ 원래 해야하는 일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용! 중요한 순간 무사히 보내셨음 좋겠어용!

>>949 뭐야 그 갓생 나도 줘요

크아악나도나데나데나받으며뇌빼놓고살래응애

크아악나도나데나데나받으며뇌빼놓고살래응애

일상대련가르침9

>>954 님 왜 따라함 ㅡㅡ

>>955 선레주삼

>>956 안 돼? 🥺

>>957 응 안돼(?)
무슨 상황이 조아

"그렇구만. 들어본 적이 있어. 교국의 죄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신님의 뱃속에 갇히는 형벌을 받는다고. 그런걸 생각하면 무섭긴 하지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눈앞의 괴뢰사는 지극히 합리적이고 타산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그 근본에는 신앙이 있다. 신앙에도 선계에도 무관심한 야견과는 궤드 다르다.

"그치만 난 그런걸 생각할 정도로 성실한 인간이 못되거든. 그건 죽고 난 뒤의 내가 걱정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한번 죽고 난 뒤에도 그 생각은....아 이건 취소. 못 들은 걸로 해주시게"

죽음은 미지의 영역. 미리 귀뜸해주는 건 삶이라는 즐거움에 훼방을 놓는 일일수도 있다. 터덜터덜 걸어가는 야견. 다음에 만날때는 죽음에 대해서 논할수도 있겠다.

/막레!!!

*풍유전사귀신보

저도 일상구해봄요!

잘 안 돌렦던분들 환영

>>958 아무거나 좋아 (젤 도움 안 되는 말이지만 진짜임)

>>959 고생햇어용!!!

금봉파 무공....진짜 끌리긴하는데 오늘 장문인이 어린애마냥 그러는거보고 좀 깬...

삼성회장님이 그러는거나 마찬가지자너

>>961 맞아 야견이랑 일상 언제 돌리지()

>>962 크아악 도움 안 돼
뭐하지........ 일단 다녀올게용

초절정 무감정트리를 안 찍으신건가 아니면 금전욕이 그걸 초월할정도로 높은건가...여튼 싱기쓰

>>964 홍홍 천천히 천천히!

개인재산이 10억인데 그 중 5억 날라가고 남은 5억 중에 2억 달라 그러면 분통터질듯

>>967 Aㅏ.......

미안합니다 장문인님. 진짜로 패가망신 직전이셨군요

우우 쓰레기

이번에 장문인이 지출한 돈이 1천관.

1) 그게 10억 중 2억으로 계산하면 장문인 개인재산은 약 5천관.
2) 1관=금화 100개 분량, 금화 환산하면 개인재산 약 50만.
3) 1금화=15만원, 즉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금봉파 장문인 개인재산은 약 750억......뜨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523/recent#bottom

저 시대 물가도 반영해서 보정하면 현대로 치면 몇천억 정도라 생각하심돼용!

거의 대기업 1분기 영업액에 육박하는.....중세중국인의 단위가 아니잖아...대단해...

>>972 우와....

오대세가 소가주인데도 신하한테 10은화 빚진 모용은 현대로 보면 그냥 개그 그자체인...

산업혁명 직전이던 송나라의 경제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ㅣ이이이일

>>975 감사들어와도 문제 없을 청렴결백...

황금...더 많은 황금...

서구권 학자들 역시 송나라의 경제력을 높게 평가하는데, 영국의 경제사학자 앵거스 매디슨(Angus Maddison, 1926-2010)은 1인당 GDP를 450달러로 추산해 당시 송나라가 세계 전체 GDP 비율 중 23%을 차지한다고 추산했고,

- 나무위키

세계 부의 ¼이 송에 있다!

압도적....압도적인 부....

백랑은 자신의 대인對人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나, 경험의 많고 적고를 제쳐두고 최근 들어 유달리 고난 이어 고난이지 않은가 하는 합당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야밤에 일찍 들어가지 않는 처자 걱정해주려니 마밍아웃하며 칼 뺏어들고 협박하지를 않나, 밤산에 오른 어린아이를 보호해주려니 느닷없이 선밍아웃하며 네 생명 달달하겠다를 시전하지를 않나, 일상 기준 미래 버전으로는 분명 아직 만난 적이 없는 것 같은 상대인데 초월적인 마법의 힘으로 강제로 서로 알게 되었던 사건도 있었다. 그런 형편에서 확실하게 알고 있는 사람을 조우하는 것은 백랑에게 있어 여지없이 반색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칼 들고 협박했다는 그 처자지만 어쨌든 지금은 아는 사이이지 않은가. 단순한 사고회로를 돌려낸 백랑은 의심 없이 환하게 웃으며 백시아를 알은체했다.

"야아, 이런 데서 다 만나네. 뭔 일 있나? 나야 가던 길 오던 길이고, 그쪽은 이쪽보다도 훨씬 더 가까븐 곳이 있지 않어, 가까이 해야만 하는 곳일 테고. 어뗘, 이번에도 못 알리주나?"

실실 웃으며 가벼운 빈정거림을 섞는 짓이야 전과 다름없이 얄망궂었다.

//시점 땜시 좀 고민함...... 전쟁 가기 전이 일단 편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용~ 장소도 일부러 얼버무렸으니 편하게 해주세용~

내공도 달달해보여용(침줄줄

흐아악 내는 맛읎어유 신선님!

사람마다 내공맛도 다 다를까....!

하긴 금봉파는 돈 먹고 내공키웠으니 쇠맛나고 그러려나

크어 갑자기 피곤

>>984 추상의 물질화! 금봉파 전매특허니까 금봉파는 자기 내공도 먹어본 적이 있으려나용............ (아무말

>>985 ZARA

웅....

https://i.postimg.cc/Wz7hTvLJ/Screenshot-20241117-230721-Samsung-Health.png

오츠카레!

고생하신것!

습관적으로 수련스레 들어갔다가 더 수련할 무공이 없음을 깨달은 허탈함이란..

크하하!

야식해먹고있음

시아주도?

닭다리살 구워서 쯔란비벼먹음

아니 진짜 맛난거 먹자나용

후추에 마늘가루와 참기름도 함께
그리소 짐빔하이볼도 있어

와

김캡은...김캡은...10시간에 걸쳐 열심히 숙성시켰지만 껍질을 까니까 다 안익은 감동란이랑...스테비아 방울토마토랑...뜨거운 물을 부은 누룽지에 에반윌리엄스 마시고 잇서용

https://i.postimg.cc/bvw1sc7Q/1731862920422.jpg

천유양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