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새집

감사햐용

situplay>1597053734>997

그리고 랑주의 내향외향 프로파일링 많이 보라고 공유

그나저나 사파 외향 비율 실화인가....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나는 사파치고! 온건하고! 상식인이다!!!

사실 현실에서도 프로파일러임(입만 열면 자동으로

내?향(사촌슬레이어, 아빠탄핵꾼, 예비할배살인범)

>>4 ?(?)

>>4 님 외향에 넣어버릴까 하다가 내향이라 주장하시길래 내향에 넣은 거임!!!!!!(????
실은 야견이는 외향에 더 가까웠다가 점차 내향수렴진화하는 쪽이 아닌지 생각해용 뇌피셜이지만

>>6 중원이 헷갈- 리기는 했는데 세가나 자기 사람이 다른 것보다 아예 뒷전이냐, 하면 왠지 고건 또 아닌 것 같아서리
단지 방식이 많이 "모용"할 뿐(?)

마기도... 휘감을 수 있는거지?!

천유유유유! 극소수의 교인만 말이지!

크아악 롤의 힘 때문에 인터넷이 무겁다

사파신입보고싶당 n번째 기원

막리자련랑이야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12 아마따

굿막리노이

>>12 넹

굿랑이노이

잘은 모르지만 페이커가 또 뭔갈 했군용

....오늘진행어쩌지(아무말

모닝이에용!

롤판 돌아가는 것에 대해 잘 모를 경우

페이커 그때 쩔지 않았냐?

라고 하면 어떻게 된다는 도시전설이 있는 것

(진행참여 불투명해짐)

으갸아아아악

"빈도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시옵소서."

어리석은 인간으로서는 감히 하늘의 뜻을 모두 알지 못하는 법.
그 어떤 오성도 이루지 못한채로 감히 하늘의 뜻을 이해하려 드는 것은 천벌받아 마땅한 일이거늘 태백은 다신의 미숙함을 통감할 수밖에 없어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또한 도를 닦고는 있으나 본인 역시 결국은 무인. 검선으로 이름을 날려 등선하신 여동빈께서 태극좌궁진인을 스승으로 모시게 된 것처럼 이 또한 천존께서 계획하신 뜻이니 거부하는 것은 역천에 해당하는 일이리라.

"...빈도는 점창의 일대제자 태백이라 하옵니다. 빈도의 부족한 실력으로 이미 사문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수치스러운 패배를 경험하고 나약함을 통감한 바, 의와 협을 행하기 위해 선인께 감히 가르침을 청하나이다."

태백은 주저없이 거대한 토인을 향해 절을 했다.
한번의 패배란 그 나루터에서 보았던 사문의 숙적을 말하는 것이오, 적의 자비로 인해 넘어가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칼을 가는 것을 잊지 않았으니 그녀 역시 무림의 말학에 있는 이임에는 틀림이 없으리라.

"감히 빈도가 선수를 쳐도 되겠습니까."

모닝! 진행은 3시인가 보군!

3시였군용...

하지만 태백아...!!!
10미터 상대로 싸우면 사일검법이 문제가 아냐!!!!!

태백이는...응애야... 지능이 낮아...뜌뜌땨아아....

련주 생존신고합니다... 잠수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며 답레는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다던데 다들 건강 유의하세용...

내일 영하까지 내려간다네요!

양공이 필요하다!!!!

"힘이 필요한가..."

>>31 와...! 휴먼 난로....!

"불이 필요한가..."

와 휴먼 메테오!

>>31 귀여움
열양공으로 따뜻하게 해줄 것 같음

>>33 두려움
내가 장작이 될 것 같음

저 멀리서 불 속에서 춤추는 북적들의 손짓이 보인다

무슨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거죠

축제가 아니라 화장입니다

북적들이 타는걸 보니 역시 축제가 아닌가용?

으앙 지금인낫서용

얼른 밥 먹고 정산하고 올게용

수고 많어용!

축제 맞습니다. 모용세가식 축제죠

모용 파이어 페스티벌!

북적 타는 걸로 축제까지 갈 게 있을까요?
북적은 일상적으로 불타야한다

부족 하나를 통으로 태운거라 축제 맞습니다!

아하!

진행몇시인?

아마 3시!

고마우이!

생존신고 하고가용...

조만간 살아있음을 알리기 위해 비룡갑이랑 천마신공으로 트레해서 가져옴

? 2주가 밀려서 그런가 정산할거 많네용

막리노이야 이리와서 앉아봐라...

사천요리법 수련을 왜 자꾸 하는게냐...

그만큼 사천요리를 좋아하시는거지~~

ㅋㅋㅋㅋ

매콤한맛 아이좋아 밥도둑이야

@김시아

입마공 출처좀

크아악 모용중원 네 이노오오오옴! 왤케 많은 것이냐아아아아아!!!!

>>57 떠올리기일거심
>>58 10명신공 보고시퍼서..

>>53 엇 잠깐만용

뭐지?!

진행 못 참여할 듯
홍.....

아무리봐도 북명신공은 중원이가 지닌 무공 중 제일 센게 맞는 것 같아용

가문떡밥인데 약하면...!

오오....!!

>>64 그런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마신공 상향 좀 !

뭔가 있나보네용...

혹강심 상향 좀! (사실상 아직 제대로 풀린 것도 없음)

공격력 1티어 북다함께검 이상이라고...?

월광심법 신공화 좀! (?

독고구검 10성 11성 보게 초절정 좀!

@김시아 입마공 출처 빨리!

그거 그냥 떠올리기라고!!!!!!

>>74 랑이한테 배움

>>76 링크좀

북명신공 7성까진 허접해서 얕봤는데 뭔가 있나..?

7성 - 신체에 접촉하면 흡수
9성 - 같은 공간에 있기만 하면 흡수?

하 기대된다

小흡성대법이 있으니까
大흡성대법도 있을테고?

>>77
situplay>1597053068>240

입마공이 쏘아올린 작은 지연

>>82 오케이 땡ㅋ큐!

오류 있으면 말해줘용!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흡수랑 진 흡성대법이 한번에 풀렸다!

10성은 화경개방이에용?

종리위키한테 졔레무 물어보고 안될거 같으면 질문권 써야지

도화전 계산도 아직 안 되었음

>>87 예스

개사기무공 맞네용

고불이나 중원이가 적 내공 먹으면서 '이 내공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라고 하는 상상을 했슴다

>>91 아무리봐도 중원이는 양학 전문이 맞는듯

근데 이거 그 진탕으로 만드는 거 있어서 궁금한건데

고불이 그 내공 진탕만들기 북명신공은 저항 가능해용?

>>94 서로 저항함

같은 경지의 애들도 저항은 할 수 있슴

그래서인지 내공소모가 장난아니긴 하네용

>>96 이 정도면 상당히 가성비 좋은 수준이지 않나...

아참 저거 다 전투 중에 활성화되는것!

그 저장된 내공은 제가 쓰는거에용 아니면 전환하는 용도에용??(이런 무공이 처음나와서 질문중)

>>97

어 ?

- 분화어검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한마검과 똑같은 모습의 얼음검을 소환합니다. 어검술을 행할 수 있으며 한 레스에 내공 10을 추가적으로 소모합니다.

- 8성 대약탈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생령'의 생기와 내공을 흐트러뜨리고 내공을 강탈해와 부상을 치료하고 내공을 회복합니다. 내공은 최대 10 회복합니다.

같은 내공 100인데 차이가 ... !!!

>>99 전환하는 용도에용

>>100 ㄹㅇㅋㅋ

와 그럼 이제 전장에서 쿵 하고 숨한번 콰악 쉬면 전장 혼자서 박살내는거네용

문파나 세가에 위협을 가하고 싶다면 화경중원을 보내면 된다(이거아님)

>>102 대신 전투력 자체는 좀 떨어지는 편이니까 그거 감안하시고 나서셔야함

그것도 뭐...

무공갈고 보패모으면 되지 않을까용

독고구검 - 전투력도 유지력도 좋음

북명신공 - 전투력은 쫙 떨어지는 대신에 유지력이 좋음

>>103 님 화경이면 걍 삼재검만 있어도

검에 막 불이 붙어용!!와! 히노카미카구라!

독고구검에서 유틸리티나 기본적인 내용 싹 빼고 흡기에 올인한 듯한 느낌!!

혹시 독고랑 북명신공이랑 관계가 있을라나...!

>>108 파이어!

>>105 어쨌건 전투중에 심법 계속 바꿔쓰는건 어려우니까 북명신공 쓰고 있을 때는 전투력 쫙 낮아진다 생각하심 돼용

>>108 (귀칼안봄

님들 다들 저번주 마지막 진행레스도 같이 가져와야 하는거 이제는 알고 있죠?

>>106 오홍 분석이 맞아 떨어지니 묘하게 기분이 좋은 것

>>109 놀랍게도 아무 관계 없서용

>>112 ㅇㄱㄹㅇ

뭐!!!

귀칼을 안 봤다고!!!!!

후우.......캡틴노이 강습회를 시작해야

>>116 이제 애니같은거 안볼 나이가 되어버려서 그만...

>>114 수렴진화느낌인가!!!!

애니같은 거 안 볼 나이는 없슴다

약간 수렴진화 같은 느낌으로 도달점이 비슷해진거 아닐까용

다만 다수와 함께하는 모용세가는 굳이 전투력이 필요 없었고
혼자 싸우는 독고는 전투력이 필요했던거고

>>117 ???????? 그런게 어딨어! 우리아빠도 카우보이비밥보는데!

우선 코쵸 시노부가 제 여친이라는 것부터 아시면 되구여

>>118
정파에 북명신공
사파에 독고구검
마교에 읍읍읍읍

1개씩만 있는 내공냠냠 무공

>>123 뭐야 그게 !!

>>119 뭣...

>>120 헐 님 어케알앗슴;

>>121 뭣.......

>>122 양지버려?

맞아용!!! 저도 애니 볼때마다 여친 한명씩 늘리고있음

>>122 엣(엣)

>>123 마교에도 있다!

과연 어느 가문 신공이려나여

>>122 너 여친 한양지 아니었어?

>>123 마교흡공은 어때용? 전투상 유지력하?

마교 흡공은 김캡 기억으로는 어...내공 전환은 안되는데

흡수한 내공을 지 내공처럼 사용함...

>>125
헉 진짜에요 ?

양지는! 야견이 좋아하는 상대!

야견과! 야견주는! 다르다!

보조배터리네

>>129 ... ? 똑같은거 아닌가

온전히 자기거랑 보관만 하는건 내공 성질이 다를테니 ?

>>130 예스...

>>131 양지 버려?

>>138
"...제례무를 춰야하는거 아냐?"

종리연이 대답합니다.

"저 음악. 제례 음악이었어."

---

" 혹시 제례무 추실주 아십니까 ? "

종리연을 바라보며 말한다

" 입마관에서 배웠던가 ... "

# 종리연한테 물어봐용

한참을 달리자, 호북에 도착합니다!

***

"이곳이...호북인가."

마음만 같아서는 호북의 풍경을 즐기고 싶으나, 아마 자신울 기다려 주실 종남파의 도사님들을 위해서라도 한시라도 빠르게 접선 장소로 향해야 한다.

#이동합니다.

검남춘 1병과 동파육이 나옵니다!

코에 달짝지근한 양념의 향이 맴돕니다.
때깔부터가 다르군요.

---

"호오..."

전에 먹었던 것과는 때깔부터가 다른데. ...이거 대체 얼마지? 은화는 당연하고 금까지 갈려나.
상일은 이걸 제 돈 주고 사는 게 아니라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많이 먹을 생각은 없지만.



#적당히 먹습니다. 적당히, 차분하게 음미!

"존명."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2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43
이수아 39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30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2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4
상일 8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82
태백 23

132에서 5빼서 127입니다 선생님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산동!

***

# 광검문을 향해 느긋하게 걸어가봅니다.

"어서 빨리 가져오게!"

야견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시종들이 급히 음식들을 가지고 옵니다.

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
꿀꺽꿀꺽꿀꺽꿀꺽.
쩝쩝쩝쩝.

...

실시간으로 살이 찌고 있습니다.

야견은 곁눈질을 해가며 지도를 완성합니다.

***

야견은 뭔가 로망이 와장창창 무너지는 기분을 받으며 지도를 그립니다. 분명...분명 멋있긴 한데...응...생각하던거랑 살짝 달라.....이 지도는 먹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요, 눈물로 그리는 것이니라....김캡은....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여하튼 야견은 식사가 완성될 때 쯤 지도를 가지고 장문인님에게 갑니다.

“전투도 식사도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식사를 마치셨셨다면 입가심으로 작전을 짜보시죠?”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지도를 내민다. 금봉파도 신예긴 하지만 명문 문파. 진법에 관한 지식을 갖춘 이들은 있겠지. ...사실 진법하면 이전에 만난 소진백의 힘을 빌리면 제일이겠다만...

#작전회의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
..
...
....


1시진(2시간) 정도가 지나자 새로운 발소리가 들립니다.


"뭐야!"


그들은 급히 이곳으로 달려와 시체들을 수습합니다.


"독곡 놈들인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보고하러 감세."
"정말 조금만 더 있으면 회주께서 폐관을 깨뜨리고 나오실 터."


"하! 독곡 놈들이 겁도 없지. 오늘은 제대로 즐겨줘야겠어."


***


유감이다. 고불에게 1시진이란 시간을 주다니.
이미 기초 지둔술에 사용한 모든 내공을 회복한 고불이다. 즐기는 건 이쪽이다.

고불은 고요한 땅 속에서 슬그머니 파천대존에 손을 올리고는 뽑아 베었다.

고불은 현재 지하. 적들은 현재 지상.
다만 그런 사소한 문제는 독고의 관심사가 아니다.

#- 7성 독고구검 천지사방주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오직 납검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베기를 시전합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일반적인 치료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이상 '출혈'에 걸립니다.
(110>10)

낯선 천장입니다...

시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끄악!

어마어마한 통증이 반갑다고 뽀뽀해줍니다.

---

"........"

정신을 차리기 전에 양 손을 모아 기도를 시작한다.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다는 것은 천마신께서 나의 생존을 바라심이 아닌가?

"천유양월..."

#기도 레츠라 고........"

정신을 차리기 전에 양 손을 모아 기도를 시작한다.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다는 것은 천마신께서 나의 생존을 바라심이 아닌가?

"천유양월..."

#기도 레츠라 고

2번

***

#활수련 4트!

우지직.

창에 금이 갑니다.

어...내 은화가...


*

내 창이!!!

수아는 곧바로 창을 판 대장간으로 찾아갑니다!

#이 사기꾼!!!

>>138
"...제례무를 춰야하는거 아냐?"

종리연이 대답합니다.

"저 음악. 제례 음악이었어."

---

" 혹시 제례무 추실주 아십니까 ? "

종리연을 바라보며 말한다

" 입마관에서 배웠던가 ... "

# 종리연한테 물어봐용

안 버려!!!!!!!

참치 시계가 제컴보다 2초정도 느린것

>>133>>134

전투중에 북명신공이나 독고구검이 100을 흡수했다 쳐용!

그럼 100중에 10 정도만 자기 내공에 넣고 나머지는 버리자나용?

마교는 100을 흡수하면 자기 내공에 못 넣는 대신에
그 100을 전부 그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음

아 왤케 많음

고로 마교는 최대 내공은 못 늘리고 휘발되어 사라지나 당장 쓸 수 있다 이것!

몰려든다 레스주의 파도가.....

>>148 아~

최곤데...?

아.....독고나 북명이 나서스면

마교는 사일러스구나!

아이는 데리고 갈 수 없다니!
점창의 건아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어린시절부터 자비없음을 보여주어야 하는 법인데!


"...오늘은 다른 사형들의 검을 보면서 견학 해보도록 하세요."

#아이를 데리고 무공시연을 하는 곳으로 갈게용!

북명신공/독고구검이 흡수한 내공은 해당 전투가 끝나고도 자신의 내공으로 계속해서 남음

마교흡공은 그런 건 불가하나 흡수한대로 해당 전투에서 다 써먹을 수 있음

영구 상승과 일시적 증강 같은 느낌임다-

시아 흡공 익히는 것?

시아가 흡공 익힌 후에 괴뢰에 그 원리 적용하면 괴뢰들 다 상대 내공 뺏어서 엔진 돌리는 흉악한 약탈 군단이 되는 것!

>>156 에? 어째서 이몸이...?

>>157 헉,,,,,,,,,,

시아의 기연 사용처가 정해지는 순간임까-?

천마신교 흡성은 피아구분 있으려나

확실히 느낀건데
후발주자들은 원하는 것을 더 정확히 알고 있어서 얻기가 쉬워지는 듯

>>136
실패

>>137
접선 장소에 도착합니다!

종남파의 제자들은 다들 하나같이 비장한 얼굴입니다.

"아 왔는가."

정운을 기다리고 있었는듯 따뜻하게 환대해줍니다.

>>138
맛을 음미합니다...

아쉽게도 천하진미까지는 아니군요! 그래도 혀가 상당히 즐겁습니다.

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139
광검문에 도착합니다!

>>140
"작전이라..."

다시 원래대로 뚱뚱해진, 아니 이전보다 더 살이 오른 장문인이 입가를 손수건으로 슥슥 닦습니다.

"생각한게 있나?"

>>141

천 지 사 방 주

사아아아아악 ─── !

...

한 번의 출수, 한 번의 검격.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가 참살당해 쓰러집니다.

>>142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143
1번

>>144
찾아갑니다!

"뭐야?"

다시 찾아온 수아를 보고 놀랍니다.
그리고 찢어진 창을 보고 또 놀랍니다!

"뭐야!!! 뭔 짓을 한겐가 자네!"

>>145
"...조금?"

종리연이 엉거주춤 일어섭니다.

>>158 야견주 사고방식: 뭔가가 멋지다, 최고다->가지고 싶다->가져야 한다

" 그럼 한번 부탁드립니다 ! "

절정의 고수에 머리도 좋은데 어느정도 하겠지

# 종리연에게 부탁해용

"도대체 무슨 창을 판거에요!"

겨우 내공으로 구부리는 그런 짓을 한 걸로 이렇게 망가지다니!!!

수아는 분통을 터트리며 따집니다.

#

#활 수련 5트

>>154
막내 제자가 쫄래쫄래 태백을 따라옵니다.

"하!"

무공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사일검법은 아니고, 분광삼십육검을 펼치고 있군요.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옵니다.

"....."

#고통을 이겨내며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일은 어떻게 흘렀는가?

@자련아
언니가 도화전 소매넣기 해줬으니까
먹고싶은거 사먹어라

>>164
종리연이 어색하게 춤을 춥니다.

...강건이 봐도 진짜 못 추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괴물이 종리연의 춤에 맞춰서 현을 튕깁니다. 듣기 좋은 선율이 흐릅니다.

>>165
"내가 물을 말일세!"

대장장이가 버럭 소리칩니다.

"뭔 짓을 한거야!!!"

내공으로 창을 터뜨렸습니다만?

>>166
활 수련이 끝납니다!

자련은 이제 기초적으로 활을 다룰 수 있습니다.

꼬물꼬물.
고불은 기어올라가 다시금 녀석들을 살핀다.

이번에는 뭔가 좀 나오기를..!

#루팅루팅~

마교육성계획 왜 자련이 당첨되었는가?

1. 막리 - 강건이가 기연 써줌
2. 랑이 - 지속적인 수급처가 있음

=> 자련이는 이때가 아니면 마음껏 도화전 쓸 수 없을 것 같애서

>>168
척가가 승리했고 동가는 분쟁지역에서 철수했습니다!

"하하하! 깨어나셨소!"

척가주가 호탕하게 웃으며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폐만 끼친 자신에게 환대를 해준다는 것에 정운은 감사함을 느끼며 인사했다.

"네,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급히 온다는 것이 저의 경지가 미천하여 늦었군요."

우선 이 부분은 사과를 해야겠지. 촌각을 다투는, 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간적 여유가 넉넉하지는 않을 터인데 자신을 기다려 주었으니 날이다.

"이에 감사하며, 확실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대화

" 중요한건 마음 ... "

나보다는 나으니 응원한다

" 교국의 순국 선열들을 위해 이분과 한번 제례무를 제대로 춰주십시오 "

# 나도 감사의 기도를 올리자

야호! 이제 다시 활을 가르쳐줬던 형제님께 쫑쫑 다가가봅니다... 그분 수련이 잠깐 멈춘 것 같을 때 다가서서는 눈을 반짝입니다.

"형제님! 저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될까요...?"

#중간점검해주세용! 그리고 제례궁무 내놔!!!

>>171
지령서를 하나 획득합니다!

...

고불도 글씨는 읽을 줄 압니다만, 암호를 해독할 줄은 모릅니다.
아쉽게도 안의 내용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하!!

"싸구려를 팔아놓고 화를 내다니! 제가 전장에 나가기 전에 무기를 점검해보지 않았다면 죽을 뻔 했다고요!"

수아는 화를 냅니다.

#

음..일단 이건 챙기고..
긁적 다른 쓸모있는 물건은 없나?
금봉파 무공을 본 후 물욕이 오른 고불주는 더 탐색한다.

#루팅 2트~

>>169 >>172 언니노이 사랑해... 역시 언니가 최고야 교국인 동기 사랑 최고야 오랜만에 오자마자 감동부터 받기......

"숙부님."

쓰게 웃으며 예를 갖추어 인사를 하지만 고통이 심해 몸이 후들거림을 연출한다. 마 내가 너희 가문을 위해 이렇게까지 되버렸어 마.

"어찌, 실력이 미진하여 불안하게 해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군요."

# 흑흑 아가시아 아파 약해

>>174
"좋네. 이제부터 우리는 본격적으로 참전할 걸세."

송산도인이 수염을 쓸며 말합니다.

"우리의 후미에서 금봉파의 무뢰배들을 물리쳐줄 수 있겠는가?"

>>175
왜인이 오늘 하루는 운이 조금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레 선율이 더욱 흥겨워집니다.

>>176
"음...이 정도면 괜찮구려."

고개를 끄덕입니다.

"배워보시겠소? 제례궁무."

오늘 5시까지!

>>180 이번 진행에서 기연 한 번 만 써다오

와

혜자진행(?)

2시간 진행!!!!!!! 무쳤다!!!!!!!!!!!!!

"보이시나요? 저것이 언젠가 익히시게 될 분광삼십육검이라 하는 무공입니다."

분광삼십육검! 사일검수로 대표되는 점창파지만 그렇다고 다른 무공들이 천하 일절에 감히 이름을 올리지 못할만한 검술은 아니니 태백은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물이 차오를듯 합니다!
하지만 울보를 단점으로 택하지 않은탓에 감동하는 선에서 끝났겠지만!

#일단 아이를 맡길만한 곳 부터 찾아볼게용!

자련은 헤헤 웃어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고개도 꾸벅 숙여봅니다. 잘 배울 테니 잠깐이나마 잘 부탁한다는 의미를 담아...

#배울래!!!!

말을 해서 방해하는 것은 실례다 연주를 들으며 종리연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내가 한번 보면 배우는 천재는 아니지만 이렇게 봐두면 언젠가는 쓸 일이 오지 않을까

# 힘내라 종리연 !

2시간..그 안에 뭔가 결실을 맺어야..!

>>178
"말도 안되는 헛소리! 이건 싸구려가 아니야! 자네가 이상한 짓을 한 것이겠지!"

대장장이가 창을 뺏어서 살펴봅니다.

"이거이거! 뭘 한게야! 내공을 주입해서 일부러 터뜨리기라도 한겐가?"

>>179
은화 5개를 획득합니다.

>>181
"으하하하! 아니오! 아니외다! 이 미욱한 척씨가 현질을 의심할리가 있겠소!"

사실 의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어찌할 계획이시오? 바로 돌아가실 생각이신가?"

“글쎄요. 대군전은 그다지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지도를 편다.

“아시다시피 제갈세가 놈들은 진법에 달인입니다. 즉, 녀석들이 꾸린 진지의 내부로 들어가는건 죽여달라고 비는 꼴이죠. 그렇기에...지도를 바탕으로 가장 취약한 지점, 혹은 놈들의 방비가 옅을 지점부터 시작해 진법을 무효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지도에서 가장 취약한 지점이 어딘지 찾아보려한다. 만약 찾을 수 없다면 장문인에게 맡겨야겠지. 전쟁도 많이 했을테니 그 정도는 알리라.

“이전에 제갈세가의 진법과 싸운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몰려드는 괴뢰의 군세에 고전하다 마지막에야 진법의 근원이 진지 그 자체에 있음을 알았죠. 즉 땅을 부숴버려 놈들을 멈췄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접근법을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운이 좋게도 제게는 방어를 무시하고, 내부를 뒤흔드는 권, 지진처럼 땅을 뒤흔드는 권, 그리고 큰 폭발을 일으키는 권이 있습니다. 이 셋을 한번에 사용해 놈들이 가진 진법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합니다. 다만 진지의 강도가 차원이 다를테니 이 과정에서 금봉파 여러분이 외부에서 강한 충격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성벽 부분을 가리킵니다.

다만, 그것을 행하려면 금봉파 진지 가까이에 접근해야 하죠. 적어도 성벽이 닿을 곳까지. 성벽과 진법의 취약한 부분을 동시에 부수고 접근하는 것. 지금으로서는 그것이 떠오르는군요. 다만, 이 기술을 쓰면 저는 내공이 바닥날테니 후방으로 물러서야하겠습니다..“

1. 성벽으로 접근해서
2. 성벽과 진지를 지반채로 부순다.
3. 그 이후에는 난전

# 작전 브리핑

>>162
"혀가 즐겁군요."

산 아래. 이 곳의 불가는 '기본적으로' 육식을 금한다고, 상일은 들었다. 어깨너머로 배운 것에 불과한 얼치기 불자인 그는, 포달랍궁의 라마불교는 어떨 지 잘 몰랐다. 다만 환경이 다른 만큼 차이가 있지는 않을까- 싶고. 무엇을 키우기에는 썩 좋은 환경은 아니라 사냥으로 먹고살곤 하였으니. 아 그래도 고기만 먹고 살지는 않았다. 사과라거나.

"솔직히- 이렇게 대접을 받을 정도의 귀인인 것 같진 않지만요. 제가."


#잘 먹었지만 묘하게 머쓱함

"안녕하신가. 내 광검문의 손병하란 분을 찾아왔는데 안에 계시는가."

중원은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문지기에게 말했다.

"본인은 모용세가의 중원이라고 하니. 안에 연락 좀 전해주시게."

"안녕하신가. 내 광검문의 손병하란 분을 찾아왔는데 안에 계시는가."

중원은 시원한 미소를 지으며 문지기에게 말했다.

"본인은 모용세가의 중원이라고 하니. 안에 연락 좀 전해주시게."

#

"맡겨만 주신다면 확실히 해낼 것을 약조하겠습니다!"

#당당하게 말한다!

>>184 언니의 요청이라면 당연히!! 해야지!!! 후후... 생각하고 있는 기연 목록 중에 하나 골라볼게...!

다시 원래대로 뚱뚱해진, 아니 이전보다 더 살이 오른 장문인

크아아아아악 크ㅜ아아아아아악 캡틴은 사람의 마음이 없어!!!

티벳 검보랏빛 사과 이야기하려다가 '어라? 이 시대에도 있던가?' 하고 멈칫한 상일노이임다.

후후후 돈이 없던 차에 기쁜 일이군!

일단..음!

고불은 자신이 파고나온 구덩이로 대충 시체들을 전부 밀어넣어 덮고 애기 지네를 찾으러 간다.

딱히 고인에 대한 예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애 밥 먹는 곳인데 환경은 신경을 써야지!

#지네! 지네! 밥 잘 먹었니!!!

>>191

하!

수아는 다시 대장장이에게 창을 뺏어서 창기를 피어올립니다.

푸른 창기를 창날에 두르며 수아는 소리칩니다.

"싸구려가 아니라면 겨우 창술을 수련하는데 창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겠죠!"

#

>>187
울보를 단점으로 택했어야지...아쉽군...(?

무대의 단상 아래에는 다른 제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저들에게 맡기면 되겠군요!

>>188
10트입니다.

하실?

>>189
열심히 봅니다!

...따라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군요.
강건은 제례와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낮습니다.

아무튼 점점 음악이 잦아듭니다.

>>198 풍채에 중후함이 더해졌다...

#제례궁무 고!!!

차라리 전투쪽이었으면 따라해봤을텐데
아쉽다고 생각하며 점점 잦아드는 음악을 보고 선 ? 배님쪽을 본다

# 만족하셨나 ?

의심한 것 같은데? 야, 너 나 똑바로 봐 봐.

라는 생각은 백시아가 아닌 시아주의 것이죠. 백시아는 그저 흔들림 없이 미소만 띄우며 이야기를 들었을 뿐...

"이곳에서 숙부님이 전쟁에서 승리하신 바, 당연한 값을 취하는 모습을 보고는 싶지만... 우선은 매소를 보고 싶군요."

#어이 익스플로젼!!!!!!! 나와!!!!!!!

>>198 이렇게 된 이상 끊임없이 싸우게 해야...

@자련노이

저번에 김캡이 저런거 배우는 거 도화전으로 대체 가능하게 만든다고 했음
1무공 익히는데 10도화전이었고 중원노이가 이를 증언할 수 있다.

10트 말고 도화전으로 처리해봐!

@김캡
>>208 요거 진짜예요????

중원주가 증인 가능

매소라고 할때마다 메이플 메소가 떠올라서...

>>192
"...단순한 폭발로 놈들의 진법이 무력화되지는 않을 걸세."

장문인이 난색을 표합니다.

"다른 방법이 필요하겠군."

>>193
우리 도련님, 진성호가 껄껄 웃습니다.

"입맛에 맞으셨다니 아주 다행이오! 혹여 이 불초한 진모에게 강호의 소식이라도 들려주실 수 있겠소이까."

>>194
"...?"

문지기 하나가 모용중원이란 이름을 듣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딱!

옆에서 선임 문지기가 후임에게 딱밤을 칩니다.

- 야이 등신아...반로환동이잖아. 반로환동.

안들리게 조심해서 말한다 하지만, 중원에게는 다 들립니다.

"모시겠습니다! 소가주께서는 잠시 기다려주시길..."

곧 손병하가 나옵니다!

"그간 격조...하였습니다. 소가주. 이렇게 다시 뵈니 적응이 잘 되질 않는군요."

>>196
"좋소. 바로 이동하지."

전장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오브 콜스 와이낫?
- 아직 준비할 것이 남았다...

>>200
지네는 이전보다 더욱 통통해진 것 같습니다.

>>201
"웃기는 소리! 내가 많은 무인들에게 창을 팔아봤지만 이런 적은 없었어!"

대장장이는 결백합니다...

곰곰... 지금 소환단 세 개에 기연(50%) 할인까지 지를까 고민 중이었어서... 거기에 무공 도화전 10까지 하면 지출이 팍 나가기는 하는데 으으으...

점창의 사일검수로서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악인참을 하는 것도 즐거웠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이미 시트는 통과되었고 시간은 흐른바... 태백은 눈물을 참고 제자들이 모인 곳으로 막내를 데리고 갑니다!

"다들 훌륭하신 검술이십니다. 평소 수행의 성과가 드러나고 있네요."

사문의 일대제자가 뜬금없이 막내를 데리고와서 이런말을 한다는건 높은 확률로 반어법으로 들릴거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태백은 헤실헤실 웃는 얼굴입니다!

"막내가 일을 금방 마쳐 오늘은 쉬게 해줄까 싶어 데리고 나왔습니다만, 다른 곳에서는 흑도를 상대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급히 가봐야 할것 같은데 혹 아이를 맡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할 수 있지?

>>209


【 빙해심법 】
【 빙백장 】
【 북명신공北冥神功 】

세 권의 책을 받습니다!

*

이제 돌아가서...

# 도화전 풀 사용할테니 셋 다 익히는거 스킵할 수 있나용?
44-> 0?

*

모용중원 > 장강결전 > 가문의 숙원

뭘 더 준비할까...싶었지만 딱히 할 것도 없나.

후후..
녀석 살이 올랐군!
보기좋다 역시 애들은 잘 먹어야 해!

"고불! 배불리 잘!먹었다 고불? 장!하다 고불!"

고불은 지네를 다시 품 속으로 잘 챙긴 후 독곡으로 방향을 잡는다.

#곡주대리에게 보고하러 가자~

>>205
괴물의 형체가 흐릿하게 변합니다.

슬슬 성불할 것 같습니다...

보상 목록이 주어집니다!

- 무공
- 영약
- 보패
- 금은보화
- 마교 전용 선택지

하나를 고르십시오.

>>206
매소 익스플로젼이 나타납니다.

"부르셨습니까."

>>209 ㅈㅉㅇㅇ

"네! 가시지요!"

@이동

이건 이걸 고를 수 밖에 없잖아용 !



# 마교 전용 선택지를 선택 !!!

"네! 가시지요!"

#이동

무공 골랐으면 음공 줬을거 같아용 ㅋㅋ

>>220 ㄹㅇㅋㅋ

"이번 전쟁의 종전으로 인한 여파와, 변화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습니까?"

#메소- 익스플로젼-!!!!!!! 난 왜 자꾸 매소랑 놀면 이것만 생각나지 터지지 말아라 매소야 넌 90도화전의 비싼몸이야

#에라 모르겠다 도화전 스킵 갑시다...
227->217

#진검남춘 구매 및 사용
172>122

크아악

>>214
공명정대한 명문 정파의 일대제자가 하는 말을 그리 꼬아서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다들 칭찬을 받아 기쁜듯 웃으며 포권합니다.

"사숙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물론입니다. 막내야 이리오련."

>>217
보고하러 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나도 어려진 모습이 잘 적응이 안 되긴 한다네."

툴툴거리면서도 중원은 손병하를 가만히 올려보았다. 그럼, 가볍게 미끼를 던져볼까.

"이곳에 오면서 보았더니 광검문의 세와 힘이 충분히 느껴지더군. 전경도 참으로 아름답고 말이야."
"그런데 이 중원이 보니 이 아름다움에 딱 하나가 부족한 성 싶어, '이것'을 같이 논하면 어떨까 싶어서 말일세."

"어떤가. 나는 어떤 손님이어야 어울리겠나. 8년 전에는 논하지 못한 선물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나."

# '모용' On

“.....확실히. 제가 이전에 싸웠던 진법은 초보자 수준의 것. 더욱 강한 무언가가 필요하겠군요. 하늘에서부터 낙뢰를 떨어트려 화재를 일으키는 것도 생각해보았으나 놈들은 동남풍을 일으켜 적벽을 재패한 치의 후손이니....진법에 대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뭔가, 누군가가 필요하겠습니다.”

야견은 살짝 고민하더니 장문인을 바라봅니다.

“제 지인중에 흑천성의 진법당주 소진백이 있습니다. 시간의 말예가 있다면 이 지도를 들고가 진법을 파훼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지요. 다만, 만약에 금봉파에 있는 진법 전문가가 떠올릴 수 있는 계책이라면 의미가 없겠죠. 어찌 생각하십니까?”

#이야기

하...

수아는 고개를 젓습니다.

말로 해서는 못알아듣겠군. 이 사람...

"그럼 똑똑히 봐봐요. 겨우 창술 수련 하는데 이 창이 어떻게 됐는지!"

수아는 대장장이에게서 몇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샀던 연철창(금감)으로 괴천난파창 습득을 시도합니다.

#몇발자국 떨어진 이유는 산탄 방지용(?)

>>220 ㄹㅇ ㅋㅋ

잠깐 캡틴

마교 전용이요 ?

천마신교가 아니라 ????????

이거 차별이야 !!

>>233 어?

천자랑 신자 빼면 마교네용

헉

>>233-234 어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러네

거 천마신교캐한테 이러는건 인종차별이나 마찬가지인 ... !!!

고불은 우선 지령서부터 건네준다.

"고불! 백룡!회 녀석들 있!길래 싹 잡!았다 고불! 잡고 그거! 주웠!다 고불!"
얼마나 잡았더라..그건 안 세봐서 모르겠다..

"고불! 몇 명!인지야 몰!라도 다 잡!았으니 바로 소식!이 전해!지진 않을!거다 고불! 뭔가 할!거면 지금! 해라 고불!"

#보고보고~

어 괴물 혹시 천마신교 내 이단종파인가?

>>233-234 김캡 이게 어떻게 된 일이오

마교 전용

천마신교꺼네용(?)

>>236 이것은 마치 모용세가를 모가로 부르는 것과 같음

마교, 천마신교, 간악한 마교

다 같은 것 아닌가? (어그로)

역시 점창이 손속이 과하다는건 단순한 오해에 불과했네요!
이것이 명문정파의 유대... 사부님께는 느낄 수 없었던 따스함...

"오늘 다른 사형들의 검술을 보고 꼭 잊지 말도록 하세요.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언젠가 큰 도움이 될겁니다."

#막내 머리한번 쓰다듬어 주고 바로 사냥하러 가볼게용!!

나는 중원 모라고 함

>>245 https://suno.com/song/121a67e0-09ff-4c31-9e10-55815fb49ff1

사부님께는 느낄 수 없었던 따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8 퉤에에에에ㅔㅇ에에!!!!

>>220
괴물이 성불합니다.

괴물이 열심히 뜯고 맛보고 즐기던 고금(古琴)과 책이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221
전장으로 이동합니다.

제갈세가의 혈족들이 무언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목표는 저기 앞까지 도달하는 것일세. 금봉파 휘하의 문파들이 달려들테니 몸을 보중하시게."

전투 돌입!

>>224
"종전이라 하기에는 애매합니다. 이건 시작일 테니까요."

매소가 쓰게 웃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마가쪽에서 백가에 시비를 걸겁니다. 마가는 제이상마전의 편에 섰으니..."
"조만간 백가와 마가가 한 판 붙겠군요."

>>225
【 제례궁무 】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활과 화살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화살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궁시가 되었다.

>>22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2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3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4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50% 할인권) 227
막리현 (50% 할인권) 12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5
상일 8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1
태백 (50% 할인권) 54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229
"..."

손병하가 잠깐 고민합니다.

"제가 논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닌 문제 같습니다. 들어오시지요."

>>212
"강호의 소식이라고 해봤자, 요즘은 대체로 전쟁 얘기가 없는 곳이 없습니다."

상일은 어깨를 으쓱했다. 그가 떠나온 귀주는 말할 것도 없다.

"사실, 전화에 휘말리기 싫어 좀 더 멀리 온 것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호남 장가계에 관심이 있었는데 거기도 전쟁으로 난리라더군요. 그 전에는 매리설산을 좀 오르고 싶었는데, 거기도 전쟁통이고."

전쟁터로 발길을 돌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폭력의 흐름이 몸을 맡기다보면 싸움과 싸움과 싸움이 이어질 것이고. 그러다보면 경지는 더욱 가파르게 올랐겠지. 그렇지만.

"본래 떠돌아다니는 것과, 풍경 보는 것은 사랑하여 십대절경을 포함하여 세상천지 죄 돌아보자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거참, 인생이란 마음대로 안 가는 법인가 봅니다."

그리 말하는 상일의 얼굴에 그늘은 없었다. 아쉽긴 하지만, 뭐 이것도 부처님의 뜻이겠지. 안 그런가?

"아- 죄송합니다. 강호의 소식을 물으셨는데 별 이상한 소리만 잔뜩 떠벌렸군요. 에구."


#말을 합시다.

# 갑시다

" 고생하셨습니다 "

종리연에게 말하고 성불한 선배님에게 기도를 올린다


# 이어서 책을 읽어봐용

짱이다!

일단 가르쳐주신 분께 꾸벅 인사부터 합니다!! 저 너무너무 감사해요 혹시 당과는 좋아하세요 형제님? 뭐라도 보답드리고 싶은데 지금 드릴 수 있는 게 당과밖에 없어서... 종알거립니다.

#감사인사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하위귀족간의 내전, 그러니까 동가와 척가의 이야기만을 언급하려 했거늘 이런 거시적인 이야기도 나쁘지 않다.

"급히 돌아가 봐야겠군요."

이미 백가도 들어 알고 있겠지만...

#돌아갑시다! 백가로!

>>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 제갈세가까지 만나게 될 줄이야! 심각한 상황인 것은 알지만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래도 이 앞부터는 전장. 제대로 정신 차리고 진지하게 임해야겠지.

#돌입!

>>230
"소, 소진백?"

장문인이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자네, 그 괴짜와 아는 사이란 말인가? 과연...근묵자흑이라더니..."

예?

>>231
"야이 미친 새끼야!!!!"

모든 것을 지켜본 야장이 소리칩니다.

"그 따위로 하는데 버틸 창이 어디있나!!!"

>>240
지령서를 건네줍니다.

"...이건!"

곡주대리가 벌떡 일어납니다.

"싸울 수 있는 모든 인원을 소집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이요!"

무슨 내용이길래?

"회주의 폐관이 곧 끝납니다!"

>>246
이동합니다!

홍등가 쪽에 도착합니다.

몇 몇의 점창파 제자들이 혀를 낼름거리며 검을 핥고 있습니다.

---

빨리 쓰는 나머지 천마신교를 마교라 부른 것에 사죄드리며...

>>24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가....
돌아온다.......?

사마이즈백?

생각해보니 손속이 과한것 같습니다. 멀쩡한 사람만 있다 싶었더니 이상한 사람들은 여기로 온거였네요.

"진척은 어떤가요?"

#제일 먼저 눈에띈 모히칸... 이 아니라 제자를 찾아갑니다.

사마가 오나용!

그렇게 놀랄 일인가..?

"고불! 폐관! 곧! 끝나!는거 다 알지 않!았냐 고불? 왜 호들!갑이다 고불?"
진짜 모름.

"고불! 뭘! 하려!는거다 고불?"

그리고 무엇보다..

"고불! 그리고..! 일단! 폐관!이 끝날 때!까지!가 고불! 기한!인거 기억!한다 고불?"
뭐 진짜 끝나기 전까진 같이 하겠지만.

#대화.

“...........저기, 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만. 저는! 사파치고는! 그래도 합리적이고! 인정도 있고! 말도 잘 통하는 상식인입니다요!!!!”

야견은 그렇게 한탄합니다. 난 정말로 사파치고는 온후하고 상식적이라니깐...

“그럼....그 반응으로 미루어 대답은 정해진 것 같군요. 바로 찾아가보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호남이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겠죠. 다녀오겠습니다!”

#가자 호남 흑천성, 소진백의 거처로.

대장장이의 소리침에 수아가 대장장이를 바라봅니다.

"그 따위? 지금 제 스승님께 사사한 창술의 수련법이 그 따위라고 하신 겁니까?"

방금 전까지 화를 내던 것이 믿기지 않는 차분한 물음입니다.

마치 애초부터 이런걸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

온후?하고 상식적?인 야견

>>262 >>259 >>257 >>250 퉤-0ㅔ에에ㅔ에ㅔ에에에!!

>>268 야견답다(양심없다와 동의어)

>>267 곧 끝난다가 곧 밥먹자는 K약속이 아니라 진짜로 금방 끝나는 것...?

나는 한다..비열한 현찰박치기..ㅋㅋ!

아까 무승의 머리를 밀봉하기 위해 굳혀놓은 공간. 이미 앞으로 결계를 깨고 나온 듯 하다. 그러나 결계가 깨졌다 한들 그 깨진 결계가 사라지진 않았겠지. 무엇보다 뒤통수 쪽 결계가 남아있을테니!

그 결계를 터뜨리고 뒤에서 오는 충격에 무승이 흔들리는 틈을 타서...!

#통제선공 - 2성 결, 폭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1성 결로 굳힌 공간을 터뜨립니다

무승 머리 뒤쪽에 남은 결계를 터뜨리고 동시에 다시 용후를 내지르며 앞뒤로 무승을 흔들어놓습니다 파란선 보이나? 보이나???
268/370

>>253
"하하! 아니오! 아니외다!"

진성호가 고개를 젓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더 우세한지 뭐 그런 것도 알려주실 수 있으시오?"

>>254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자 아주 평범하게 생긴 평범한 중년 남성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아. 강호에 명성이 자자하신 모용의 소가주로군. 앉으시게."

평범한 남자가 싱긋 웃습니다.

"...문주님이십니다."

손병하가 뒤에서 조심스레 말합니다.

>>255
책은 고금을 다루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20 번'을 읽으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256
"그런건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것 아니겠소."

제례궁무를 가르쳐 준 교인이 사양합니다.

>>258
백가로 돌아갑니다!

>>260

우와아아아아아악 - !!!

전쟁은 아수라장입니다. 호남장강검문, 호북선가, 강서궁문이 물량을 담당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사파 쪽에서도 금봉파 휘하 문파들이 대적하고 있습니다.

"종남! 종남이 왔다!"

아군 쪽에서 큰 환호성이 울려 퍼집니다.

"이런 씨펄..."

그에 반해 사파의 분위기는 확 죽습니다.

"가지."

송산도인이 검을 뽑아들고 내달립니다.

툭 - 툭 - 툭 -

종남의 제자들이 달리는 곳은 순식간에 길이 열려, 마치 앞에 사람이 없는 것 처럼 전진하고 있습니다.

"막아 이 새끼들아! 막아!"
"저 놈들 숫자를 봐라!"
"뭉쳐서 한 번에 공격해!"

그 뒤로 사파 낭인들이 들이닥칩니다!

채앵 -

정운과 한 사파 낭인의 칼이 마주칩니다.

#총관이나, 삼촌, 아빠를 찾아봅니다! 얘들아 우리 x됐어!!!!

" 음공 ? "

이걸 배우기엔 좀 빡센데
내가 음공을 배우면 ... 어디에 써먹지 이거
전장에서 검을 뽑고 한손으로는 연주를 하고 다니면 상당히 미친 사람처럼 보일텐데

" 일단 빠르게 복귀하죠 ! "

# 비경에서 종리연이랑 나가용 !

>>몇 몇의 점창파 제자들이 혀를 낼름거리며 검을 핥고 있습니다.

외...왜햝음..

고금 다루는 법이랑
고금....?

이거 완전.....
재하한테 어울리는데......

"이 모가 중원에서 가장 빠른 검을 뵙습니다."

# 공손히 인사해용

"죄송합니다만! 급하게 가야할 길이 있는지라!!!"

뒤로 반보, 그리고 이어서 하단을 공격한다.

8성 地 : 하단세. 내공을 5 소모합니다. 적의 하단부를 쓸듯이 공격하는 기예입니다.

40>35

잉, 아쉬워라... 철벽이 세신 분이네. 자련은 속으로 혀를 차고는 얌전히 당과를 쥐려던 손을 거둡니다.

"그러면 나중에 요 근처에 동파육 잘하는 집이라도 가르쳐드릴까요? 아니면 다른 음식 잘하는 집도 좋구요."

#마! 니 사회성도 없나!!

>>265
"아."

칼날을 핥아대던 2대 제자가 포권을 합니다.

"사숙께서도 오셨군요. 이제 막 시작할 참입니다. 홍등가를 싹 밀어버리고 억울하게 잡혀온 아낙네들을 풀어줄 계획입니다만, 동참하시겠습니까?"

>>267
"당장 내일 폐관이 끝난다니까 그러죠!"

아?

>>268
장문인이 짜게 식은 눈으로 야견을 쳐다봅니다.

"...그래. 뭐. 그렇다고 함세."

야견은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레스주 버프...삭제...큭큭...

>>269
"진짜 제정신이 아니군! 당장 꺼지게!"

이 대장장이도 사파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274
쾅!

"흠!"

무승이 뒤를 막아냅니다.

아니 어케함?

파란선이 아주 희미하게 늘어납니다.

지금 전쟁 상황이 어떻더라

상일이가 들은 건 '점창파를 천고적정이 몰아냈다더라-'정도인데

검 핥는거 멋있자나용

#천재 한 번 씁시다 전쟁 상황에 대해 상대에게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

아니 그게 일기예보도 아니고 일 단위로 나와...!?
아이고..아이고..내 남만독곡 코인..개떡락..!?

침울한 고불주의 생각 뒤로 고불의 천진한 물음이 나온다.

"고불! 음! 그래!서 사람! 모아!서 우리 뭐!한다 고불! 쳐들어..간다 고불!?"

#ㅋㅋㅋㅋ 우리 이제 어캄?

>>285

>>288 (혀 베일 것 같음)

나나나나
드디어 참여 가능!!!!!!!

>>276
총관은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아잇 깜짝이야."

그리고 시아에게 역정을 냅니다.

>>277
나갑니다!

곧 비경이 붕괴합니다.

>>280
"허허. 낯부끄럽구려. 그래. 어인 일로 이 한낱 칼잡이를 찾아오셨는가?"

광검문주, 무림에서 일컫기를 반광검이 중원을 보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281
채애앵 - !

하단에서 다시 한번 검끼리 부딪힙니다.

"꽤 하는데!"

상대가 바닥을 찹니다!

파악!

악! 흙! 내 눈!

>>282
되었다는듯 손을 내젓고 그가 사라집니다.

>>290 아마 미호주!

다시한번 비경을 향해 기도를 올리고 한마문으로 복귀해용 !

#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54 > 249 , 이동용 마차를 구입하고 사용해용 !

하

참을 수 없다!

"비무하자!"

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재 성은 '전시태세'입니다.
언제든 출격, 방어 등 모든 전투 태세가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난동을 피웠다간 그 자리에서 즉결심판을 당할 수 있습니다.

라는 것을 수아는 기억하고 있기에 쯧쯧 혀를 차며 밖으로 나갑니다.

내가 소문 특성이 없는게 한이군요... 하... 이런 사기품을 파는 대장간이 저리 떳떳하게 장사하고 있다니 허름한 이유가 있었군요.

#쯧쯧

".....잠깐만요. 뭔가 불온한 것이....이대로 금봉파를 떠났다간 안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단 말이죠. 힘들때마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안 좋은 버릇이니....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질문권을 사용합니다.
질문내용은
'제갈세가의 진지를 돌파하거나 or 금봉파 본진에서 물러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질문권 사용. 도화전 36->26

"죽었나ㅡ?"

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디 죽었는지 한 번 볼 생각이었다.

#생사를 확인한다

함께 포권...하지만 외팔이니 반권이네용! 아무튼 인사를 하고 대충 둘러봅니다! 홍등가! 기루에도 팔려오는 여인이 적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스스로를 파는 것에 비해 이 시대의 홍등가는 높은 확률로 녹림천국같은 곳에서 비자발적 취업면접을 통해 오는 경우가 많았지용!
딱히 밀어버려도 문제는 없단 소리!

"모처럼이니 저도 도울수 있게 해주시겠어요? 그리고 칼은 자주 핥지 마세요. 몸에도 안좋고 녹이 슬지도 모르니."

#당연히! 참가합니다!

>>286
다이스를 믿었느냐 상일아...

>>287
"뭐라도 해야지요..."

곡주 대리의 몸이 떨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뭐라도...해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끝날 테니.

>>290 재하노이 아니면 백랑노이 아니면 미호노이겠군...

#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더 괜찮지 않나요?
시아노이를 본받겠다

미호주였슴다!

"봤어?! 봤지?!!"

푸른선 봤냐- 이말이다. 푸른선이 보이면 뭐다? 돌격이다. 즉사만 안하면 팔다리 다시 붙여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란은 지팡이검과 불쾌검을 양손에 꼬나쥐고 높게 뛰어오른다.

# 푸른 선 따라 교룡검법 승천형-폭룡강하 연계로 내리꽂는 공격. 다만 폭룡강하 전 불쾌검을 무승에게 투척하여 조금이라도 기회의 창을 더 열어보녀고 시도해용

- 8성 승천형 : 하늘로 몸을 일직선으로 쭉 뻗고 날아가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물결처럼 몸을 흔들며 이동하는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어 적들을 향해 달려든다. 하늘을 향해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매우 높이 뛰어오른다.
- 9성 폭룡강하 : 분노한 용이 땅을 향해 내리꽂혀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높이 뛰어오른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강하한다.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며 일대에 강력한 폭발과 약한 지진을 일으킨다.

266/370

서부-매리곤문이 점창파 성을 점령하고 밀고 나가가는 태세
중앙-제갈세가와 금봉파가 힘겨루기를 하는 태세
동부-파계회와 소림사, 팔룡방을 비롯해 여러 세력이 뒤섞이는 난전 상태

대충 이리 이야기하시죵

힝구... 나가서 활이나 같이 골라달라고 조르려고 했는데...... 어쨌거나 자련은 쓸쓸하게 빡이나 나가봅시다 활 사러.........

#고고씽

>>29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2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3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3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50% 할인권) 227
막리현 (50% 할인권) 12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5
상일 8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1
태백 (50% 할인권) 54

이동합니다!

>>294
나옵니다...

소문 특성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거 왜 특성 공모전 할 때 안냄?

>>295
...야견이 없는 상태에서가 전제된 조건입니까?

>>296
주것습니다

>>297
"아니 사숙. 칼을 핥지 말라니요."

다들 반발합니다.

"우리 점창의 전통입니다만...당가에서도 항상 우리를 부러워 하지 않습니까? 거기는 단검에 독을 발라놔서 핥으면 그대로 자기들이 쓰러지니까요."
"맞습니다. 사숙."
"전통을 행하지 말라하시니, 불초 제자들이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그게 왜 전통인데 미친놈들아.

>>302 천재 한 번 더 가보고요!

그아아아 다가아앗!

"에..."

자신에게 역정을 내는 총관을 보고 시무룩해합니다. 아니 딸래미 같은 존재라며 죽지도 않고 돌아와줬는데!!

"큼, 저 돌아왔어요 총관."

#일단 아이사츠부터. 인사는 모든것의 기본이야.

어 됐다

"하하, 옛적에 이 중원 모가 참 아쉬운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중원은 느즈막히, 이야기를 꺼냈다.

"이 광검문이 참으로 아름다우나 그 아름다움이 세상 모두를 놀라게 하지를 못하고, 이 모용세가가 욕망은 있으나, 그것을 펼칠 힘이 참으로 부족한 바."
"저희가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헛소리를 조금 하러 왔습니다."

#

" 그리운 나의 집 ! "

이제 제자 모집도 마저해야하고 ... 또 내전도 있을테고

# 한마문으로 들어가용 !

>>307 큿...!!!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흑천성으로 가는 행보는 취소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경고주는데 어떻게 떠나용,.

'야견이 금봉파 진영에 머무른 상황에서 제갈세가의 진지를 돌파하거나 or 제갈세가를 금봉파 본진에서 퇴패해는 방법'

이 질문내용입니다.

#질문

밖으로 나온 수아는 너덜너덜한 창을 잡고 대충 전장 파티를 찾습니다.

같이 전장 나갈 사람 구합니다. 너만 오면 ㄱ

#

>>299
까비...

사파와 정파의 백중세 상황이며 최근 종남이 참전했다는 정도만 말하면 됩니다.

>>301
꽈아아아아아아앙 - !!!

무승과 폭룡강하가 만나 굉음이 울립니다.

쌍둥이 형제가 양옆으로 퍼져 동시에 무승을 공략합니다!

"크으..."

쿨럭!

무승이 드디어 각혈합니다.

>>303
활을 사러갑니다.

조궁장들에게서 활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 싸다 아이 안조타
- 안비싸다 평범하다
- 아이 비싸다 아이 조타

"우리 점창의 전통입니다만...당가에서도 항상 우리를 부러워 하지 않습니까? 거기는 단검에 독을 발라놔서 핥으면 그대로 자기들이 쓰러지니까요."
"맞습니다. 사숙."
"전통을 행하지 말라하시니, 불초 제자들이 심히 당황스럽습니다."


얘내들 바부여?

"크읏...치졸한 사파 같으니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길 자신이 없나보지?"

침착하자. 눈이 흙이 들어가 시야가 차단 되었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다른 감각들이, 특히 기를 느끼는 감각이 남아있다.

물론 이 전쟁통에 기감을 넓게 퍼트렸다가는 곤혹을 치를 수 있으니 주변으로 한정하고, 검을 상대의 목 높이로 들어 올려 견제를 하며 눈에서 흙을 빼낸다.

1성 기수식 - 중단세 : 검끝을 상대방의 목 높이로 올린다. 행동 보정이 매우 소폭 상승한다.

35 > 33

#

음.
고불은 품에서 애기 지네를 꺼내 바닥에 둔다.

"고불! 정말!이지 어쩔 수 없군 고불! 얘랑 내 꼬맹!이 잘 맡아!달라 고불!"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을 고불도 고불주도 하지만..예정된 역사를 바꾸려면 어쩔 수 없는 일.

"고불! 아! 상상할! 수 있는..고불! 아니 상상!을 초월하!는 보상!을 생각!해둬야 할!거다 고불! 내!가 먼저 가!서 난리!를 칠!테니 고불! 독곡!은 준비!되는대!로 쳐!들어!오든 고불! 아예 인정!하고 떠나!든 해라 고불!"

#무림비사의 예정된 정사를 뒤틀러 가자. 백룡회 본진으로 홀로 출격.

>>304 호사가 특성이 소문도 잘 알고 소문도 잘 터트리는 거 아님?

>>306
"이미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소."

총관이 그리 대답합니다.

...어케 알았는데?

>>308
"허허."

반광검이 허허 웃습니다.

"동맹을 맺자, 이 말씀이신가?"

>>309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한마문은.............

왠지 조금 시끄럽습니다.

>>311

이건 질문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대사건을 끝내는 방법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312
전장 파티를 구해봅니다!

...

그, 저번에 그 윗대가리들을 찾아가면 뭐라도 나올듯?

>>313 ..까비? 아무튼

"으음, 제가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는 것만이라도 풀어보자면. 사파와 정파는 백중세 상황입니다."

사파와 정파는 괜히 둘로 나뉘어있는 것이 아니다. 마교는 저기 별개로 두고.
이렇게 제대로 전쟁을 하고 있다면 웬만해서는 이게 맞겠지

"아, 그리고 최근 종남이 참전했죠."

이걸로 얼마나 바뀌려나. 상일은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천재 성공! 말하기!

"진정한 점창인은 실력으로 증명하는것, 어중이떠중이처럼 행동으로 겁을 줄필요는 없습니다."

검을 뽑고 천천히 검을 핥습니다. 뭐 전통인데 어때요!!!

"어차피 죄있는 자들은 검을 보기도 전에 죽을것이오 죄 없는 이들만이 점창의 검을 보게 될터이니 민초에게 두려움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전통수행!!!!

찾아갑니다!

#

>>315
채앵 -

목을 노리고 날아온 검을 간신히 막습니다!

"킬킬킬...전장에 비겁한게 어딨어? 이기면 장땡이지 병신아!"

뒤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316
혼자 갑니까?

>>317 호사가는 선동가 까지는 아니라서...

뭐지 ?
시끄러울일이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
고수의 기세를 끌어올리고 소리가 나는 쪽으로 향한다
# 적이면 바로 벤다 ... !

"하하. 이 말이 그런 의미였는지요. 이 중 모가 이상한 헛소리를 했나봅니다."

그래. 동맹을 맺자는 의미는 맞지.
하지만 쉽게 동맹을 맺는다면 결국 끌려다닐 운명이지 않나.

"괜찮으시다면 차라도 한 잔 청하여도 될련지요."

#

"...빠르네요."

근데 너 존댓말 캐릭터였다가 조금 바뀌었다?

"우선 이거."

총관에게 받은 부적을 돌려주려 하고는 총관을 빤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아버지나 삼촌께서 따로 지침을 내리신 건 없나요?"

#우리 어칼건데 큰일났다고!!

'야견이 금봉파 진영에 머무른 상황에서 제갈세가의 진지를 돌파하거나 or 제갈세가를 금봉파 본진에서 퇴패해는 방법'

=이게 성공하면 대사건 종료

#비싸다 짜리 얼마야! 나 돈 많아! ...근데 일단 '가볍고' 탄력성 좋고 잘 안 부러지는 놈이었으면 좋겠어용... 보조니까!

>>319
"종남!"

진성호의 얼굴이 심각해집니다.

"...고맙소. 종남이 참전했다니. 매우 놀랍구려..."

>>320
태백이 칼날을 핥자 다들 만족한 얼굴입니다.

"하하. 그러하시다면야 자제하겠습니다."

>>321
찾아갑니다!

파티가 배정됩니다.

아 왜 배고프지 일어나서 어제 먹다남은 치킨 먹었는데 부족했나봐용 저메추저메추

파티를 배정받은 수아는 꼬질꼬질한 창을 잡고 파티원들을 봅니다...

#파 티 원 스 캔

혼자.
독고의 방식대로.
아 그럼 독고도 같이 가는 셈인가.

오 기연 7개 쓰면 독고 강림 가능한가.

#혼자 갑니다.

>>329 핏짜

>>329 라-면

>>329 자련노이는 피-자 먹었어용

>>323
놀랍게도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것도, 무공을 익힌 자들과 익히지 않은 자들이 떼거지로 몰려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제자로 언제부터 받아준다는 건데?"
"옳소! 빨리 받아달라!"
"공고 붙여놓고 이런 법이 어딨소!"

제자 후보들입니다.

>>324
"그러시게나."

반광검은 어째 손병하와 결이 다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중원의 천재적인 두뇌가 직감합니다...

>>325
총관의 호감도가 낮아진 상태로 시아를 대하는 것이 변화한 상태입니다!

"...거 뭐. 조만간 마가에서 시비를 걸어올텐데 잘 대응하면 된다고 하셨네."

>>327
보패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그냥 비싼걸 원하십니까?

침착하게. 하지만 멈추지 않고. 보법을 밟으면서 밀고 들어간다. 승기를 놓치는 실수, 이번에는 하지 않는다! 하란은 눈을 부릅뜨고 움직이면서 무승을 무력화할 기회를 살핀다. 역설적으로 그 기회는 무승을 죽일 각오를 해야 찾아오리.

#
탄종사계천순도 대설대한으로 하란 일행에게 뒷바람, 무승에게는 맞바람이 불게 해서 행동을 방해합니다.
동시에 교룡검법 치악으로 무승을 밀어붙이고, 바로 다음 박자에 용진세로 칼날을 구부리며 변칙 공격. 무승이라면 패턴을 빠르게 읽겠지용..

- 4성 대설대한(大雪大寒)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주변의 계절을 일시적으로 '겨울'로 바꿉니다. 행동을 제약하는 눈보라를 일으킵니다.
- 2성 치악 : 위 또는 아래로 빠르게 찔러들어간다. 교룡이 무언가를 물어뜯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 4성 용진세 : 용이 앞으로 달려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앞으로 찔러들어가면서 검을 기이하게 휘고 꺾는다.

214/370

앗 그러고보니까 이러다 검은 일반검인데 활만 좋아지는 불상사가...??

"그럼 전통은 이정도로만 하고... 쓸어버리려면 바삐 움직여야 할테니 바로 가도록 하지요."

#검을 뽑은채로 앞장섭니다!

>>328
상일은 그의 말에 그저 어깨를 으쓱할 뿐이었다. 그는 전쟁터에 관심이 없다. 피 흘리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피든, 타인의 피든. 허나 부러 지옥도에 걸어가고픈 마음 역시 없었다. 하여 지금 그는 그저 부드럽게 웃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이렇게 대접을 받고 그냥 떠났으면 양심이 아팠을 것 같아서."

이미 한 번 거짓말까지 했었고... 아니 거짓말은 아니었다. 그냥 애매하게 했을 뿐이지!


#태연하게 대화

>>330
수아가 제일 강하고 나머지는 다 일류 아니면 이류입니다.

>>331
혼자 갑니다!

백룡회의 구역에 진입합니다...

"저 놈 뭐야?"
"병신아. 넌 그것도 몰라? 요괴잖아."
"아하!"
"영약 재료다!!!"

>>332 비쌈...
>>333 어제 먹음
>>334 비싸용

4시인데 엉덩이가 조금 아파서 10분만 쉴게용!

#에이잉... 중상따리 정도면 충분해요! 보패를 현찰박치기하는 건 없어 보인다...

4시 10분에 이 레스 위에 있는 레스 먼저 처리할것

알겠슴다-

아 맞다 모집문을 올리고 갔다왔었구나
머리를 긁적이다가 내공을 실어 큰소리로 외친다

" 모두 주목 ! "

사람들 앞으로 허공답보로 나타난다

" 제가 한마문주 강건입니다 "

주변을 둘러본다

" 다들 제자가 되기 위해 오셨습니까 ? "

# 기선제압 !

>>341 네엥 쉬고 오세용!

"흠... 예 알겠습니다."

꾸벅 인사를 한다.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귀여운 조카나 딸이 목숨을 걸어서 공을 세우고 돌아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냔 말이야.... 너무 슬프다....

#천재적으로 마가에서 어떤 시비가 걸어올 수 있을지 예상해 봅니다..

아 진짜 배고파용

일단 진행 끝나면 제일 먼저 식세기부터 돌려야겟슴

창 쓰는 녀석이 있으면 그 녀석 창과 수아의 창을 바꾸고 전장 출발합니다!

#

진퇴양난이로다. 이곳에서 떠나면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고, 반대로 여기에선 마땅한 방도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부르면 되잖나."

야견은 문주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떠날 경우에는 이곳에서 어떤 일이 있을지 겁이 나네요.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제가 소진백에게 편지를 쓰지요.
과거에 있었던 일을 쓰겠습니다. 독고구검의 묘에서 둘이서만 있었던 일을 쓰면 되겠지요. 지금 상황을 간략히 쓰고...
'그때 야광주를 부숴 길을 밝혀주고, 아미파의 금빛을 꺼트린, 빛을 가리는 흑운과 같은 지혜를 다시 빌려주십시오"

그리고 야견은 고개를 든다.

"그리고 여기서 수고비가 더 필요합니다. 소진백 대협은 흑천성 진법의 일인자. 와달라 가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초빙을 해야합니다.
제가 급히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마차를 대지요. 문주님께서는 돈을 대주십시오. 제 전재산이 금화 40개입니다만, 필요하면 전부
다 대겠습니다. 문주님도 승리를 위해 투자하시는 법은 해박하시니...부탁드립니다.

#야견이 알고 있는 일을 기록한 서간을 보내 진법당주 소진백을 금봉파로 '초대'합니다. 금봉파 문주가 허락하고, 돈을 댄다면
빠른 이동을 위해 전령이 가고, 소진백이 오는대 이동용 마차를 두번 쓰고자 합니다.

도화전->35->25

"비갑하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만...찔렸습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약함을 감출려는 허세입니까?"

뒤? 다른 적인가? 아니면 그새 이동한건가?

...어쨌든 뒤에 적이 있다면 위험하다.

왼쪽 발 끝을 축 삼아 한바퀴 돌면서 검을 휘두르며, 주변을 확인한다.

33 > 31

#

홍홍 쉬세용!!
오늘 다른짓하면서 힘빼고있다가 아마따진행!!!!하면서 온거에용.
몸이 이완되니까 전투머리도 전보다는 조금 돌아가는 늑김...
아니면 그냥 전개상 끝날 때가 된 것인가..

>>352 둘다

차를 한 잔, 느릿하게 마시고 천천히 고개를 든다.

"문주께서는 이번 전쟁에 참여하고 싶으시지요. 허나 무림맹에서는 그것을 쉬이 받아들이지 않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무시하자니 무림맹주를 노리시는 문주님께서 마음에 들지 않으실테고, 지켜보기에는 그 미끼가 살랑거리는 것이 아쉬우실테고요."

"저희는 목적이 같습니다. 이 중원무림의 중앙. 그곳에 들고 싶다는 게 저희의 목표이지요."

"그렇다면. 저희는 친구이지 않습니까?"

#

총관 어째서 호감도 낮아진거야.....

후...

한숨을 한 번 내쉬고는 파천대존을 뽑아 요괴니 영약이니 떠든 놈에게 휘두른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고불! 아무!나 높은 양반 나와!라 고불! 끝내!주는 선물!을 가져!왔다 고불!"

#외친다! (110>40)

>>353 어흑흑

크아아악! 전투 어려워요

지금까지의 점창파는

사부님이 극I
잔학무도 서커스단
칼을 핥고다님
떼로 몰려다니다 야견에게 패배함

인데 어쩌면 개그맨 집단일지도 모르겠어용

>>359 게다가 구휼활동이던가 그것도 하던 것 같고

개그맨 집단 맞?나?

좀 모자라지만 착한사람들(???

인데 칼을 잘 쓰는

으아악 크아악 아악
조금 이따가 진행 참여 가능!!!!!!!!!
김캡은 나를 위해 진행 시간 1시간 연장할것(???

점창파 들 뱀 컨샙이니까 어필하는거 아닐까용? 츄릅츄릅 우리는 뱀

어.....그리고 이제봤는데.....

고불주 어떻게 하시려구요.....? (두근두근)

>>363 ㅇㅈ

>>364 앗(같이츄릅

>>336
눈보라는 아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합니까?

>>338
다른 정보는 듣지 않고 진행할까요?

>>339
"아니외다."

진성호가 웃으며 대답합니다.

"내 급한 일이 생각나어 자리를 떠야 할듯 한데, 괘념치 말아주셨으면 하오."

그러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포권합니다.

>>342
은화 80개를 지불하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69 ㅇㅇㅈ

음 사실 생각하던 방안들이 있긴 한데 폐관이 설마 이렇게 빨리 끝날 줄이야 몰라서...일단 온 것!

>>364 (뱀잡이수리를 데려오면)

>>363 이거마씀다

>>367 뱀은 졸업하신것!!!

뱀을 졸업이라고 하니 장수생 흑룡이 생각나는 것.

결국 수능 안치고 종교에 귀의했지....

"가면서 상황설명 부탁드릴게요. 한시가 급합니다."

#가면서 들어도 되나용!

>>372 특별 전형으로 합격!

>>370 머....먼데요....!

헉 혹시 기연 전부를 동원해서 디아블로라도 소환하는 것?!

>>367 하ㅡ좀창이 갑자기 든든해져써용!

>>375 가능하면 그러고 싶긴 한 것!

허억....!!!

>>377 오!!!!!!

디아블로를 소환해 고불!!!!

#다른 사람이 있는지 찾아본다

#그럼 대설대한 대신 영거리에서 얼굴에 불을 뿜으며 시야를 가리고 도트딜 주는걸로 바꿀게용
264/370

"아무렴, 여부가 있겄심꺼."

고개를 끄덕이며 백랑 또한 마주 포권의 예를 취했다.
청하지 않은 것을 억지로 목구멍 아래로 밀어넣는 감각은 과연 불유쾌했으나, 그 안에서 행할 수 있는 선이 있으리라 믿었다. 낭인을 보내 적당히 손을 떼려니 가문의 입장이 느긋하지 않을 뿐더러, 어차피 광서백가의 이름으로 악을 행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면 큰 값을 걸고 가시밭길을 향하는 편이 낫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게라도 믿지 않으면 백랑은 자신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사고 한 구석에서 연신 선택에 대한 회의를 제기하는 자신이 있었다.
"따르기로 한 치들이 있응께 그네들만 퍼뜩 줏어가 가입시다. 그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지예?"

아무렇지도 않은 양 능청을 떨며 붙이는 군더더기 같은 말마저 스스로 주저하는 것으로 느껴져 백랑은 머리라도 찧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별 수 있나, 움직인다.
and 예전에 상가의원한테서 뜯어온 은화 1개 총관한테 주는 거 깜박해서 일단 개인 자산에 넣어주세용!

>>372 샤아악 (발작

>>372 생각해보니까 타락한 수험생이잖아........

>>345
초절정 무인의 위세가 주변을 제압합니다.

"마, 맞소!"
"저게 그 백패..."
"내공이 정말 웅혼하군..."

>>347
천재 다이스를 굴립니까?

>>349
아쉽게도 없습니다...

출발합니다!

>>350

전령이 가고, 답을 받아옵니다!

- 可

소진백이 다음 진행에 도착할겁니다.

>>351
까앙 - !

뒤에서 날아오던 검을 간신히 막아냅니다!

이제 눈이 다시 보입니다.

"으하하하! 글쎄다!"

상대는 쌍검을 들고 있습니다.

"어디 한 번 받아보거라! 쾌도난마라 하는 초식이다 이놈!"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354
"모용의 가주와 그 소가주가 특히 심모지계가 대단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소만, 과연 명불허전이로군."

반광검이 껄껄 웃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렇지 못하오. 확실한 것을 좋아하지."

그가 웃음을 멈춥니다.

"동맹을 맺으시겠소?"

>>356
쩌억 -

한 명이 그대로 즉사합니다.

"으아아아악! 요괴가 사람을 죽였다!"

원래 요괴는 사람을 찢어...

"요괴가 사람 말을 한다!!!"

곧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363 안타깝군용...

장수의 끝에 법대를 포기하고 목사되길 택하신

어쩌면 아주 용기있는 일을 하셨어...

>>385 N수에 지쳐 주화입마 오니 계속 지켜봐온 대기업 사장님이 비서 보내서 낙하산으로 꽂아준 것

>>386 킷싸마!!!!!!!!!
김캡!!!!!!!!!
두고 봐라!!!!!!!!!!
(???)

#굴려!

>>368
"그럼요. 언젠가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포권을 취하는 그에게 작게 합장을 한 상일은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광서에서 어떤 관직을 맡고 있는 가문. 그 둘째. 광서가 팔룡방의 영역인 것을 감안하면 아마 사파쪽 협력자가 아니려나. 다만 전쟁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 받고 있지는 않았고. 그건 둘째인 것과 관련이 있나? 아무튼 종남이 전쟁에 참여하였으니 당장 균형추가 어떻게 될 지 모를 일. 뭐 잘은 모르겠지만 어떤 계산이 섰겠지.

-대충 생각을 정리한 상일은 상대가 떠나고, 자신도 걸음을 옮겼다.
뭐, 무슨 일이든 내 알 바는 아니다. 그게 상일의 결론이었다.


#진성호가 떠난 뒤, 상일은 다시 계림으로 간다.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훙 - !

이거 너무
홍홍이 같음

>>387-388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잖아(???)

#잠깐만, 교국 측에서 주는 기본활...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김캡!!

>>392 ????????

왜 홍홍이 아님

당연히 홍홍인 줄(?

>>392 뭔가 이름은 무서운데 귀여워용

>>393 그쵸 랑이도 천마신믿으니까 성공한 인생임

홍 - !　　　　　홍 - !
홍 - !　　　　　홍 - !
홍 - !　　　　　홍 - !

>>383

"그렇습니다. 가주."

팔룡방의 절정 무인이 포권을 합니다.

"함께 해주시기로 약조하신 것으로 압니다. 같이 움직이시지요."

---

전레스!

"크카카칵! 이 사람 여전하시구만! 可! 그치그치, 가타부타 말은 필요 없는 법."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금봉파의 장문인에게 묻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저 진지에는 제갈세가의 누가 있습니까? 소가주 제갈청이 있단 이야기를 들었고,
그 형제 제갈선기는 납치 당했으니....설마 제갈국이 있는 건 아니겠죠?"

#전력 분석

" 제가 모두 제자로 받아들인다고 했으니 여러분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

하지만 , 하고 말을 덧붙인다

무인의 길은 고되고 험난함을 각오할 것.
동료를 배려하고, 서로 돕는 마음가짐을 가질 것.
신앙을 중시하며, 검을 교국의 발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

" 제가 말한 사항은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무공은 약자를 위하여 , 신앙을 위하여 사용하기를 "

# 너 내 제자가 되어라 !

"고불! 특별!히 한 번! 더 말!한다 고불! 끝내!주는 선물! 가지고 왔!으니 높은! 사람 나와!라 고불!"

고불은 파천대존을 다시 검집에 넣..아! 그전에
요괴 어쩌고 거리는 놈들 칼 끝으로 가리킨다.

"고불! 또 요괴! 요괴!거리면 선물!이고 뭐고! 네놈!들은 일단 죽는!거다 고불!"

#통보

>>297 헤헤(?)

>>373
물론입니다.

"이 일대를 장악하고 있는 흑도 무리는 모두 셋입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 저희가 가는 곳은 대금룡창성파라고 하는 곳입니다."

이름 한번 거창하군요.

"흑도 놈들이 다 그렇죠 뭐. 놈들은 매춘, 마약, 살인, 강도를 업으로 여기며 자주 시전의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곤 합니다. 간도 큰 녀석들이지요."

>>381
없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십시오.

>>382
화아아악 - !

불꽃이 일고 무승이 그 불꽃을 뚫고 주먹을 내지릅니다!

퍼억!

하란의 아름다운 얼굴에 정권이 꽂힙니다.

"흐아아압!"

양옆에서 쌍둥이가 무승의 옆구리와 머리를 내리칩니다.

>>383
은화는 그렇게 백랑의 호주머니로 들어갑니다...안녕 총관...

움직입니다!

아쉽군용...

창 쓰는 무인이 있어보이는 전장의 부분지역을 찾습니다!

경지는 무관으로! 일류든 절정이든 상관없다!

#

#슉 슈슉
움직인다

대금룡창성파

와 이름 진짜 거창해.....

무슨 필살기 이름 같기도하고

>>407 아니 왜 한자가 보이지.........

>>408 대-금-룡-창-성....파!!!

"그래서 여쭙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뜻이 같은 이가 될것입니까. 아니라면 같은 길을 걷는 '친구'가 될것인지. 여쭌겁니다."

"저에게는 몇몇 친구가 있습니다. 개방의 후개, 화산, 하북의 팽가, 남궁세가의 지원 등등. 이 친구들은 저의 의견에 있어 잘못된 것을 탓하나 다른 행동에 욕하지는 않지요. 왜? 저는 이들과 친구이기에, 서로가 서로를 비웃을지언정 무시하고, 고개를 돌리지는 않습니다."

"또한 같은 목적이 있다면 같은 걸음도 걸을 수 있지요. 이후에 일도, 목적도, 저희는 같은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한 팔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아쉬움이 분명히 있지요. 광검문이 제 친구가 되어 어깨를 나눠준다면. 저는 그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 깊은 동맹 제의

>>390
와ㅋㅋ

>>391
계림으로 이동합니다!

영혼이 충만해지는 느낌입니다.

>>394
그냥 평범한 검, 활 수준이고 자련이는 없서용

>>400
"왜 아니겠는가?"

제갈국이 있습니다...

>>401
다들 동의합니다.

과연 저 중 얼마나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을지는 모르겠지만요!

>>402
"방진을 펼쳐라!"
"요괴를 사로잡는다!"
"아니지! 죽여서 영약으로 만든다!"

들을 생각이 없나본데요.

#이이잉... 제례궁무 꼼수로 배워서 기본 지급 안 해주는 건가... 그럼 은화 80 주고 살래용... 졸지에 보조무기가 더 퀄 좋아졌다!

" 그럼 ... 수련에 들어가기에 앞서 "

진지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 우리에게 이렇게 만남의 기회를 주신 그분께 기도를 올릴 시간입니다 "

# 단체로 감사 기도

이 참에 아처로 전직하는 거에용 자련노이!

"치잇...!!!"

쌍검이라. 고작 검 하나를 더 들었을 뿐인데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다.

쾌도난마라 하였던가? 그 이름에 무색하지 않게 빠르다.

최대한 흘리거나 쳐내면서 집중. 아마 상대의 경지는 나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니 절대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니다.

움직임을 잘 관찰하고 틈을 찾는다. 아니, 틈을 만든다!

- 8성 조화일공 :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기운을 완성시킨다. 자신과 똑같은 실력의 인물로 거짓 기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거짓 된 기감을 만들어 일순간 놈의 움직임을 흐트러 놓고, 다리 부근을 공격해 기동성을 저하시키려 시도한다.

#

>>405
초절정도 괜찮나용?

>>406
인원들을 데리고 돌아옵니다!

이동하시겠습니까?

목표는 호남입니다.

>>411
"흐음...이 자리에서 쉬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구려."

반광검이 그리 말하며 허허 웃습니다.

"내 조만간 답을 정해 서신하리다. 괜찮으시겠소?"

#굴려

"자유!"

빠밤!
상일은 계림에서 팔을 활짝 펼치며 외쳤다. 누가 볼 수도 있지만, 아무렴 어떤가. 방금 시간은 혀는 즐거웠고, 좋은 사람과 만났다는 생각도 있지만, 사실 좀 답답했다. 호에에에에엥 서장에서 온 상일은 꽌-시 문화가 너무 무서운 거시에요...

자 그럼..
가볼까

#묘역 추적기 10도화전 짜리 구매 후 사용!

도화전 계산 : 89 - 10 = 79

"껙!"

머리가 뒤로 젖히고 발이 밀려났다. 휘청이다 간신히 중심을 되찾고, 충격에 윙윙대는 시야로 다시 상대를 보았다. 이번에는 하란이 맞고 파계승들이 패고 있었다.

다만 하란은 곧장 다시 달려가지 않았다. 분명히 무승이 어떤 동작을 취하며 파계승을 떨쳐내려 할 텐데 그 틈을 파고들어야 이롭지 않겠는가.

#파계승들 리듬 끊지 말고 다시 들어갈 타이밍을 노립니다.

#다음장소로 넘어가!!!!

#이동합니다!!!!!!! 상가의원이 지원해주겠다던 전투원도 함께인가용?
가는 길에 소환단 1개 사서 섭취하겠습니닷 291 -> 271

"....망할, 그렇군요."

야견은 그렇게 욕지거리를 합니다. 제갈세가에게 있어서도 물러섬이 없는 최종국면이라 이거지.
역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소진백을 불러온 것은 잘한 일이었다. 그렇다면 그 동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
아니, 초조해하지 말자. 초조해지면 자신이 지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여쭐 것이 있습니다만. 이전의 전투에서 보여준 신체를 바꾸는 신묘한 묘기. 그것은 금봉파의 절기입니까?
금봉파의 무공은 금전이 많으면 강해진다 하여 금빛의 빛을 발하거나, 타격이 무거워진다를 생각했는데,
금전이 많을수록 무공을 위한 자원이 많아지는 류였군요. 몰랐습니다."

#이야기

"이름이 거창할수록 허접한 조직인 법입니다. 금봉파나 흑천성만 보아도 뜻은 대단하지만 그런 식으로 덕지덕지 붙여놓은 이름은 아니지요."

즉 그들은 그냥 동네에서나 행패를 부릴 수 있을 정도의 집단... 그리 대단하진 않네용!

"딱 한놈만 살려두도록 하지요. 단전을 폐하고 근맥을 잘라서."

#전장으로!!!

>>413 이제 궁술로 메인을 옮기면 되는 것임다.

어서오십시오 활쟁이의 세계에!

"좋은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음... 잘한걸까용?
생각해봐용

이쯤되면..높은 사람들은 폐관 수련실에 가서 없는건가 여기..?
쩝 이런 계획을 좀 수정할 필요가..

"고불! 경고!는 아까 했!다 고불!"
-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고불이 찾는 높은 사람=초절정
고로..여기에 대진탕이 안 통하는 놈은 없다.

고불은 파천대존을 뽑아 가까이 있는 놈들부터 벤다.

-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이거 좀 써보자. 제발 무기는 맞대고 죽어다오.

#깽판 ON

고금하고 비급이거 제일상마전한테 진상할까 고민 중

>>428 오... 좋은생각이신듯

>>428 허억. 그럼 그대로 재하에게 준다

도화전 100개의 가치면 사실상 기연인데 제일상마전도 만족할 것

>>425 제법 솔깃...!

어 이런 잠시만용

고불주. 혹시 대화가 안되면 대화하는 것 자체에 '기연'을 쓰는건 안될까요?

슬슬 저장했던것 올인하시려는건가 싶어서.....

진짜 태그 추가당했잖아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이거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
다림

진행레스가 모습을 숨김

>>413
삽니다!

tag : 활쟁이가 추가됩니다.

>>414
기도합니다!

...

>>416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거짓 기감은 눈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통하는 성질이 아닙니다!
적의 공격이 정운에게 날아옵니다! 중간에 한번 궤도가 꺾이며 방어하기 어렵습니다!

촤악!

2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현재 부상단계는 2단계입니다.

흠...전투는 어렵다! 어떻게 할까...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삭 - !


진화했어?!

자간이 늘어났다!

그리고 조용히 청일수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질문합니다

" 보통 어떤식으로 수련시켰습니까 ? "

# 그래도 경험자잖아 일수야 !

>>435 기연은 최대한 나중에..몰아서..쓴다는 방침.

>>445 현재 기연 사용처 후보 1순위가 모에용??? 궁금

>>427
이쯤되면..높은 사람들은 폐관 수련실에 가서 없는건가 여기..?
쩝 이런 계획을 좀 수정할 필요가..

"고불! 경고!는 아까 했!다 고불!"
- 8성 대진탕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을 흐트러뜨리고 자신보다 아래 경지부터 같은 경지까지 '내상'을 입힙니다.

고불이 찾는 높은 사람=초절정
고로..여기에 대진탕이 안 통하는 놈은 없다.

고불은 파천대존을 뽑아 가까이 있는 놈들부터 벤다.

-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이거 좀 써보자. 제발 무기는 맞대고 죽어다오.

#깽판 ON (110>10)

이런 내공 소모를 안 적었던 것!

고불 야견 조심하세요
그양반 계속 고불 기연 소비시ㅣ려 함

- 4성 월광비산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적을 공격합니다. 공격이 명중하면 dice 1,100을 굴려 90이상일 경우 10번의 추가 공격 보정이 들어갑니다.
- 5성 월광납도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도를 도집에 집어넣어 다음 공격을 준비합니다. 이후 월광출수를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은색일횡이 시전됩니다.

내공 많이 소모해............(내 내공 봄

>>446 사실 악착 같이 모아서 10개 찍고 10개 몰아서 쓰면 어떤거 가능하냐고 김캡에게 묻고 싶었음..이유는 그냥 원기옥이 낭만이라

야호! 이제 상가 말고 무릉도원 물품을 뒤적여보자...

#소환단 두 개 구매, 기연(50% 할인) 한 개 구매
217->122

기연 10개 몰아쓰면 뭐가 될 지 궁금하긴 궁금함다

매우

>>450 낭만 있는 남자 그 이름도 고불
기연 10개 정도면 다 끝나가는 장강결전 연장시켜버리는 것도 해먹고도 남을 듯
해줘용(???

이건 레스주 플레이 방식의 차이긴 한데....몰아서 쓰는 류는 캡틴이 반려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기연을 하나에 쓰는게 아니라 하나씩 써서 목표에 도달하는 편도 괜찮지 않나...한 것.

그저 제 생각일 뿐이니 크게 들으실 필요는 없고...!!!

>>449 환단 사먹어 랑이야

>>450 10개면 천마신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 하셨는데

#크아악 초절정은 안되죵!

>>454 괜찮아요! 그냥 기연을 모은 김에 모은게 아까워서 원기옥 쓰려는거라 아마 고불이 바로 바로 썼으면 지금도 그렇게 했을 듯!

>>448 크아아악!!!! 나를 사기꾼 취급하다니!

분명 내가 불도장 허공에 날리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다가!

대결에서 인질극도 하는 쓰레기지만!

사기꾼은 아닐수도 있다!!!!

>>418
마가에서 '무력도발'을 해올 겁니다.

맞서 싸울 준비가 필요합니다.

>>419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2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38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6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51
이수아 41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18
자련 (50% 할인권) 227
막리현 (50% 할인권) 12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5
상일 79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1
태백 (50% 할인권) 54

구매했습니다!

바로 사용합니까?

>>420
빠악!←←←←←



　　　　　　　　　　→→→→→뻐억!

파계승 둘이 날아갑니다!

>>421

넘어갑니다!

아주 좁은 동굴입니다. 사방에 덩쿨들이 보이는 곳입니다.

무엇이 튀어나올지 모르겠군요...

덜컥, 덜컥.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422
둘 중 하나만 해주세용!

>>423
"...? 뭔 개소린가."

예?

"우리 금봉파의 절기 중 하나일 뿐이지. 기본적인건 자네가 알고 있는게 맞네."

>>424
"어...너무 자비로운 것 아닙니까?"
"목숨을 살려주신다니. 과연..."
"이 홍모 탄복하였습니다 사숙!"
"흑도 놈들인데 그냥 죽이셔도 되지 않습니까?"

이게 사파야 정파야?

>>426
생각해보지만, 모르겠습니다!

중원에게도 도박이나 다름 없는 수입니다...

다만 답이 오기 전까지 다양한 행동을 통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427
내공이 부족합니다 선생님.

몰아서 쓰는 류는 캡틴이 반려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저도 이쪽이 조금 염려사항이기는 해용 그냥 노파심에 오지랖이지만은용
기연 10개는 필요하다 식으로 김캡이 말해왔던 건 그냥 불가능하다의 돌려말하기식으로도 들려서......... 실제로 원기옥이 가능할지 잘 몰루겟서용

이 사용법은 역시 효용이 없나...괜히 패만 하나 까벌려졌다.

저 공격. 빠른 것은 물론이고 움직임이 변칙적이다. 틈을 찾기가 어려워.

일단 처음부터다. 자세를 바로 잡고 놈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최대한 수비적으로 대응하면서 분명히 생길 틈을 찾는다.

29 > 27

#

>>459

#저는 십대절경에서 비경(묘역)을 열기 위해 왔슴다

바로 사용 ㄱㄱ

# 질문권 사용! 138-128

확률을 높힐 방법들을 알려주세용!

#소환단 1개 구매 및 섭취
아마 2번은 더 이어살듯?
291 -> 271

#소환단부터 하나 까먹기...

오. 금봉파 비만 집단 아니었구나.

"엩...혼또...? 요캇따....혼또니 요캇따....."

야견의 얼굴이 눈물이 그렁거리는 동영 미소녀 페이스로 변한다!
참고로 목소리도 변한것 같지만 착각이다. 알겠지?

"그냥 잡설일 뿐이었습니다. 너무 궤념치 마시고...혹시 저희가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일이 있을까요? 타고난 성정이 거칠고 급해서 맘 같아선 당장 뛰쳐나가고 싶지 말입니다."

#이야기

>>444
"일단 마보부터 시작하는 편이고...이미 무공을 익힌 자들은 심법부터 단련합니다."

전형적이군요.

>>447
현재 남은 내공이 40이 아닌가용?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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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합니다!

>>456
절정으로 상대를 조정합니다.

"...마라마가에서 무력도발을 해올 것으로 보입니다."

장고 끝에 총관에게 이야기를 한다. 지금 이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은 당신과 나 둘 뿐인데, 나는 그냥 말괄량이로 보일 뿐이니까.

"마라마가는 제이상마전에 편에 소속되었으니, 백가와 마가의 전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속히 준비를 해야 할 것 입니다."

#왜 내가 일으켜놓고 그러냐고 물어보지 말아라. 척가가 진 상태로 전쟁을 시작했더라면, 영향력도 권위도 실추한 체로 시작하였을 뿐인 전쟁이니까. 어차피 내전은 필연이었다.

빠악!←←←←←



　　　　　　　　　　→→→→→뻐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마가

마라탕 좋아할 듯

>>471 막리노이 마라마가에서 스카웃 온대도 가면 안 된다

김캡이 실험적인 연출에 맛들리신 것!

헉..독고구검 사통팔달 쓴 시점부터 지금까지 전투 상황이었나..!
쳇 내공 회복을 위해 바로 검을 뽑지 않고 대화를 했거늘.

계획 다시 수정.

음 남은 이정도 내공으로는 어차피 저항할 수 없다..

휴 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고불은 저항 대신 다른 길을 택한다.

"고불! 선물!을 가져!왔으니 책임!자 나와!라 고불!"

#남은 내공을 담아서 우렁차게 외쳐보자

"다들 분노에 치를 떠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허나 모두가 죽어버린다면 본보기가 되지 못하는 법. 죄목을 적은 팻말을 목에걸어 저잣거리에 걸어두면 아무리 흉악하다 한들 죽어가면서는 남에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 않습니까?"

가볍게 검을 휘두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우선은 안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오지를 않으니 지리가 밝지 못해서..."

#안내!!! 선착순 한명!!!

마! 니 마라마가가! 마라탕에 마라 마이 넣어 무그라!

마라마가에서 먹는 마라탕

마라탕 탕 후루후루 탕탕탕 후루루루루

감사합니다 . 그렇게 인사를 하고 다시 큰소리로 외친다

" 무공을 익힌 자들은 이쪽으로 그렇지 않은 자들은 이쪽으로 와주십시오 "

혹여나 속이는 사람이 나올까봐 주의하며 두 집단으로 나눈다

# 가즈아

마라마가 마라탕은 마가목을 넣는게 맛의 비결

적을 살핍니다...

#

마라마가특선마라탕후루

마라마가에서 운영하는 마라탕집이 있어도 전 놀라지 않을게용...

하란이 차례! 파계승들이 날아가는 틈을 타 다시 그녀가 접근한다. 칼날에 불길이 솟구친다.

#교룡검법 화룡포+적룡조격참 연계로 무승의 눈을 가리고 돌격하려는 것처럼 행동해용. 무승이 불길도 꿰뚫어 보는 것 같거든용? 역이용해서, 불길 뒤에 숨어서 돌격하다가 무승이 공격할때쯤 몸을 굴려 회피해용. 하란이 뒤에 구염진이 따라오게 해서, 무승의 공격과 구염진이 충돌하도록.

- 6성 화룡포 : 검을 일직선으로 내지른다. 화火의 기운이 담긴 내공은 유형의 기운이 되어 적들에게 타격을 입힌다.
- 7성 적룡조격참 : 강대한 붉은 용이 발톱을 휘두르는 모양새. 세 갈래로 나뉜 불의 기운이 적들을 타격한다.
- 10성 진룡검법 기수식 : 이무기가 언젠가 용이 된 후 펼치기 위해 만들어낸 검법. 천하에 흘러들어와 혼란을 걱정한 이들에 의해 진정한 힘을 봉인당하였다. 오직 등용문을 거쳐 용이 된 진룡만이 이 자세를 펼칠 수 있으리라. 기수식을 한 번 취할 때 마다 火의 기운이 담긴 용선술 구염진 球炎陣 또는 용선술 상생지화相生之禾 중 하나를 펼칠 수 있다. 한 번 펼칠 때 내공 30을 소모한다.

232/370

마라마가의 자금원 = 마라탕 맛집

>>485 마교에서 훠궈로 중원 진출하는 어떤 웹툰이 떠오르는 것!

그쪽이 본업이구나

>>461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휙 - !

하나는 직선으로 내리긋고, 다른 하나는 궤도를 2번 비틀어 공격해옵니다!

핏 - !

몸에 선혈이 하나 늘어납니다.

>>462
묘역추적기가 활성화 됩니다!

으음...앞으로 한 1리 정도 가면 뭐가 나올지도?

>>46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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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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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정파행동
2. 명성 올리기
3. 별호 획득
4. 손병하의 호감도 4이상
5. 천방표국에게도 같은 제안하기

가 대표적입니다.

>>464
??
한 번에 사는게 아니에용?

내공이 10년 증가합니다! 현재 최대 내공은 30년입니다.

>>465
욤뇸뇸

현재 최대 내공은 30년입니다.

>>467
"...?"

이상한 눈초리를 받습니다.

"종남이 우리쪽 전선에 참전했다는 소식이네. 아마 놈들이 날뛰고 있겠지. 그 중 종남의 천하검수 중 하나가 와있다고 하는군. 자네가 격파할 수 있겠는가?"

님들 진행시간

10분

남음

#소환단 하나 더 냠냠

"쓰읍ㅡ"

네가 침음했다. 그리고 소리가 들린 방향으로 암기를 던졌다. 암기를 잔뜩 날리면, 적이 맞을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살천회류암기술
- 7성 살천회류 폭풍우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암기 수백개에 내공을 담아 동시에 회오리와 비처럼 쏟아냅니다.
사용!

115->95

"오."

앞에 뭐가 있나보다


#앞으로 1리? 바로 간다!

# 천재 다이스!

이중에서 가장 중원주가 잘할만한 것은?

#천재 사용!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나갈까!

#그럼 2개 더 구매! 271 -> 231
그리고 즉시 1개 먹어용

오늘 소환단 먹다가 끝날덧

오늘따라 자주 보이는 소환단 먹방

오늘...전투 끝나나? 통제선공이랑 탄종 실전한계 뚫리나?(기대중

상일도 하자
요즘 좀 유행인 소환단 먹방

>>499 돈(도화전) 없슴다!

>>500 (슬쩍 봄)
있잖아!!!
킵하시게용?

>>501 쓰고 싶은 기연이 많아서... (요괴화, 사흉무공X4, 무기 보패 등등)

>>469
"...그리 되는구만 역시."

총관이 체념한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문의 괴뢰사들을 준비하겠네. 지휘를 자네에게...맡길 수 있을진 모르겠군."

괴뢰사들의 지휘를 맡기 위해서는 자격을 증명해야 합니다!

>>473 소설에 이런거 도입해서 써보고 있었다 이거에용

>>474
"요괴 놈이 목청도 좋군!"
"스스로를 바친다는 의미인가?"

좀 들어라 이 새끼들아.

>>475
"오오..."

다들 감탄하고 있습니다.

"제가 맡지요."

일류 극으로 보이는 삼대제자가 앞으로 나섭니다.

>>479
2:8 정도로 나뉩니다.

2는 무공을 익힌 자, 8은 무공을 익히지 않은 자입니다.

>>481
적을 살펴봅니다...

점창파의 무인입니다.

>>484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마름모꼴로 폭발이 일어납니다! 하란의 의도대로 이어졌지만 무승의 눈은 하란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눈이 지나치게 좋군요...

>>502 기연은
못 참지

절정 되기 전에 소환단 먹방 한번쯤은 해봐용!
쓴배님들이 예로부터 적극 추천하는 내공 증진법인 것

"......아니요. 이번에는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지령을 받아 싸워야 할 상대는 제갈세가니까요.
만약 절정인 시절이었다면 바로 뛰쳐나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먼저 말을 꺼냈지만 송구스럽십니다."

야견은 그렇게 문주에게 사과한다. 무라는 것은 강한 자를 쓰러트리기 위해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여러 생각이 든다.戈(창 과)을 止(그치게)해서 무라 쓴다.
어쩌면 무는 타인의 창을 막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스스로의 창을 그치게 하는 법도 무일까.

"기다릴 줄 아는 것도 武일수도 있겠죠.
기다리는 동안 듣고픈 이야기는 많은데...혹시 금봉파 무공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야기

에휴 모르겠다. 어지간하면 도화전은 쓰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군

#眞검남춘 구매 후 사용 도화전 51 > 1

김캡표 아스키?아트!
눈이
절거워진다

>>504 기연은 못참슴다..

사실 최소 한 번 정도는 먹어야 하는데 말임다...
다음 진행에서 묘역 들어가기 전에 하나 먹어둘까..

" 여러분들은 이 자세를 연습할 겁니다. 무인의 기본 중의 기본 자세입니다. "

이어서 일수에게 기마자세를 봐달라고 부탁하고 무공을 익힌 자들에게 다가간다.

" 여러분에게는 한마문의 기초심법인 한식심결을 전수할 것입니다. 다들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 "

# 육체적인건 일수에게 심법 가르치기는 건이가 해용 !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콰아앙


싱기쓰

"음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라가용!

"어찌하면 믿고 맡겨주시겠습니까?"

결연한 표정으로 총관을 바라보며 묻는다

#사실 괴뢰사로서 증명한건 쥐뿔도 없이, 해낸거라고는 검사로서의 증명 뿐이지만?

나에겐 있다. 도화전.

418-> 410
선계탕후루 먹어!

기다리는 것 또한 무일지니......

소환단 먹방은 끝내게 해줘!!!!!!!!

5시! 끝!

5시 까지 랬으니까

5시 59분 까지 아님?

그렇네
개천재네

>>516 ?!?!

>>516 와우 로지커루

우우 김캡은 진행시간 연장하라 우우

>>516 !
이거 맞...

아니 여기서 김캡 편을 들면 나중에 좋은 일이 생ㄱ(끌려감)

>>490
다 먹었습니다!

현재 내공 40!

>>491
　　　　　　　　　　　박-!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파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미호에게 달려오던 목인들 십 수가 쓰러집니다!

>>492
이동합니다!

...웬 작은 균열이 보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면 왜인지 '비경'이 나올 것 같습니다.

>>493
실패

>>494
빨간색을 잘 보십시오...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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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재 최대 내공 40

---

오늘 진행 끗

헛.....!

캡틴 수고 많으셨고!

연장을 요청한 불충한 자들에게 도화전 몰수의 철퇴를!

그리고 그걸 나에게!!!!

>>516 오...

캡틴 고생하셨어용!

수고 많으셨슴다!

　　　　　　　　　　　박-!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파　　　바
　　　　　바　　　　　　　바
　　　　　　바　　　　　바
　　　　　　　　바　　바
　　　　　　　　　　바　

우왕 싱기 이거 어떻게 하는거???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소환단 먹방 도중 끊어버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캡틴 고생하셨어용!!!

언니가 준 기연... 아직 못 썼도다......

농담이고!

2시간 진행 넘넘 수고하셨어용!!!

수고하셨어용!!!!

고생하셨어용....

저는 다시 남은 일을 마무리하려....

다음주부터는 일상도 다시 돌려야지....허어...

잘가시오......야견.......

후후 캡틴 진행 고생하신 것!

야견주 힘내심다-

이제 못 썼던 답레들을 마저 써야지.........

별개로 기연 뭐 쓸지 너무너무 고민되어서 담주로 미뤄진 게 살짝? 다행같기도?? 한 거예용...

50년이면 깔꼼하다 생각했는데

걍 하나 더 사서 1갑자 맞출까 고민되네용

>>516 ???

>>505
"우리 금봉파의 무공은 아주 단순하고 강력하지!"

장문인은 왜인지 기분이 조금 좋아 보입니다.

"바로, 이걸세."

그러면서 꺼내든 것은 금화입니다.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지네. 이유가 뭔지 아는가?"

그걸 야견이 어케 앎?

"이걸 먹는 걸세."

?

"먹으면, 내공으로 변화하지."

와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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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섭취합니다!

모든 내공이 회복됩니다!

와! 김고불 도화전 1개!

>>509
심법을 가르쳐 봅니다...

5번

>>511
따라갑니다!

곧, 홍등가의 깊숙한 곳에 도착합니다.

"이, 이건 폭거요! 명예롭고 공명정대한 명문 정파가 이런 더럽고 추잡한 곳에 들이닥치는 경우가 어디있단 말이오!"

금...뭐시기 문파의 간부로 보이는 자가 나와서 항의합니다.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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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입니다!

"...음, 역시 괴뢰사로서 증명을 하는 것이 제일 좋겠군그래."

총관이 허허 웃습니다.

"우리 아가씨께서 현재 괴뢰사들의 수장을 만나보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어 너 왜 다시 존대하냐.

"증명은 그곳에서 할 수 있을겁니다."

뭔가 1갑자가 더 있어보이니 1갑자로!

>>535 이해되는 것!

답레는 천천히 주세용~~~

와..금봉파! 그냥 뭐 단전이 돼지저금통 그 자체네!

금을 먹으면 내공이 오르는
현질무공이라니

>>538 후후후........ 된다 나도 1갑자 무인!!!

다들 고생하셧서용~~~

김캡이 소설 쓰면서 시도해본 것들인데 진행에서도 한 번 효과를 좀 넣어봣서용

보시기에 어떠신지 몰겟슴

아 그리고 질문 모인건...

일단 식세기부터 돌리고 답할지 말지 생각해볼게용...집안일 너모 밀림...

>>540-541 야견의 환상 즉시 파스스

제자 모집에 기연을 썼는데 그게 어떻게 될지 궁금

>>512
시아 이상황 완전

"우리 금봉파의 무공은 아주 단순하고 강력하지!"

장문인은 왜인지 기분이 조금 좋아 보입니다.

"바로, 이걸세."

그러면서 꺼내든 것은 금화입니다.

"이게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지네. 이유가 뭔지 아는가?"

그걸 야견이 어케 앎?

"이걸 먹는 걸세."

?

"먹으면, 내공으로 변화하지."



홀리몰리 과카몰리 마이갓.....캡틴은 천재인가?

기다려라 금봉파 무공

아..금(Au)을 먹고 힘으로 삼는 심법이구나!

근데 금을 먹으면 즉시 내공화라니 이런 플렉스는 상상하지도 몬한것......!

>>543 단번에 머릿속에 그려지는 전투상황들!
보기 즐거웠어용!
짧고 굵게, 그 자체였던 것~

의외로 반색하는 야견
현질플렉스하는 야견을 볼 수 있는 것인가!!!

지금 쓰고 싶은 기연 목록
1. 늑대나 호랑이나 용 같은 거 패밀리어처럼 델고 다니기... 아니면 영물 씨랑 칭구 먹기...
2. 정신계 무공! 기억 읽기(+조작)/환술/호감도 강제 조작류... 찐 정신계 무공!
3...은 의가족인데 이건 영이처럼 기연 안 쓰고 자력으로 꼬셔보고 싶기도 하단 말이죠... 이번에는 정파 인간으로...!

>>543 직관적으로 전투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바뀌기 전도, 지금도 멋지고 좋은 거예요...!!

그러면 어디 다른 문파 창고 침입하면 거기 금화 싹 먹어치워서 내공화 하고 더 파워업한 상태로 나올 수 있는..!

>>552 세상에

김캡 고생했어용!!!!

근데 T1 우승 대상혁 5승 2연승 기념으오 5시간만 더 진행하명 안 더ㅐ?

>>551 가족콜렉터 김자련

>>554 기념으로 철지난 할로원 레이드 이벤트라도..!

>>556 맞아!

>>552 진짜 사파적이네용

사파인 적이자 사파의 적..........(몹쓸말

1. 무림비사에서 정파/백도, 사파/흑도는 동의어인가용 아니면 서로 다른 뜻이에용? 지금까지 사파(사파), 흑도(사파는 아니고 범죄자)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헷 갈 림
(사파 중에서도 질나쁜 무리를 흑도라고 칭하더라고요. 잡배들 ㅇㅇ 백도를 따로 구분하지는 않았고....사파 중 백도회라 칭하는 애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

- 정파 : 무림맹에 제대로 소속됨
쉽게 말해서 un에 가입한 나라라고 보심 될듯
- 백도 : 미승인국인데 어쨌건 착한쪽을 지향함

사파 흑도도 마찬가지

하지만 동의어로 쓰는 경우도 많음!

2. 김캡깁캡 꿈일상 및 꿈대련은 깨서도 레스캐가 기억하는 게 허용되어 있거나 별다른 제한이 걸리지 않은 게 맞나용?

- 맞아용!

3. 아래 무공이나, 금봉파 장문인의 다이어트등을 보면 금봉파 무공은 사파다운 사이한 신체개조에 중점을 둔 것 같은데 맞나용?
- 2성 금봉이식 : 어깨를 사파의 기이한 방법을 통해 탈골시킵니다. 시전자는 신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길어진 강철봉은 상대방을 빠르게 찌릅니다.
- 4성 금봉사식 : 골반뼈를 사파의 기이한 방법으로 뒤틉니다. 강한 회전력에 골반뼈를 뒤트는 힘까지 더해 강력하게 상대를 후려칩니다

- 오 맞아용

4. 요괴랑 영물은 양립 불가에요? 그니깐 서로 존재를 용납 못해서 둘 다 데리고 있기는 불가하거나 그러나요?

- 데리고 있을 수는 잇서용

5. 무림비사에서 치우는 요괴에요 아님 선계의 인물이에요?

- 치우는 신선이에용

6. 앙코르와트 방문 가능해요?

- 김캡 가본적 없어서 안됨

7. 비경 공모전 비경은 입선 여부와 상관없이 전부 탐사권으로 갈 수 있나요?
- 입상한 것만 가능

8. (백시아)총관이 준 부적 뭐였어용? 보패 취급 되는 거임?
- 보패취급은 아님

9. 자련이가 수행한 금평일의 "벌 - 영이 입교" 는 신앙인의 조건을 충족하나용?
- 의뢰가 아님...

10. 반대로 교국인들은 월광심법/도법 익힐 수 있는건지
- 마개조 끝나면 가능

11. 건이는 분타원이라서 정사마 무공 다 제한 없이 익힐 수 있는 게 맞는지!
- 정파만
사파쪽 분타원이었으면 사파무공만 가능

12. 무림비사에서 무림인도 낚시 잘하면 좋은거 있나요? 아님 일정 경지 이상은 어차피 잠수해서 다 잡을 수 있으니 범부들이나 하는 짓인가요?
- 기분이 좋아져용
낚시 좋아하는 애들이랑은 쉽게 친해질듯?

그리고 아스키아트를 활용하는 거 아주 감탄나왔던 것.

역시 글로 쓰는 것보다 그림으로 그려내는 편이 직관적이고 빠른 것. 캡틴이 수고스러울텐데 되게 빠르게 만드셔서 그것도 놀란것.

>>554 5회 우승기념 도화전....

>>545

??? : 증명하세요

백시아 : (몇달 전에 기연 씀)

>>559 입상만 가능이었군! 오 분타원도 3세력 전부는 불가군!

6. 앙코르와트 방문 가능해요?

- 김캡 가본적 없어서 안됨


즉 캡틴을 관광플랙스해서 해외관광 시켜주면 거긴 방문 가능지역이 된다.

내 이름은 김자련! 가족콜렉터죠!!

>>564 오

캡틴. 갑시다...!

개성으로!!!!

10. 반대로 교국인들은 월광심법/도법 익힐 수 있는건지
- 마개조 끝나면 가능

두렵다

@? 진성호 뭐하는 사람임까?

랑주 사파무공 익히고픈거 있쓰용?

야견이... 전달해주는거야?!

그런데 금을 먹어서 내공으로 환원하는거 진짜 신박하고 감탄 나온 것. 금이 아닌 것을 금으로 바꾸는 연금술의 역버전이라고 하나. 아니 금을 그 이상의 무형의 뭔가로 승화시키니 연금술의 상위 버전이라고 해야하나...

조건은 까다롭겠지만 이런 발상 자체가 너무 놀라운 것.

1. 각 십대명가의 공식 작위가 어떻게 되나용?
(예 : 한한백가, 둔언벽가 백작. 천산경가 남작)

배고현가 - 자작

둔언벽가 - 백작

호란금가 - 공작

평평이가 - 후작

광부검가 - 후작

한한백가 - 백작

수로단목가 - 남작

마라마가 - 백작

천산경가 - 남작

교적한가 - 백작

이라고 되어 있긴 하네용

변동될 수는 있음!


2. 독고구검결- 4성 방출 : 지정한 양만큼의 내공을 방출합니다. 방출한 내공은 안개와 같은 형상을 취하며 약한 물리력을 지닙니다. 시전자는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거 1내공이나 10내공 당 안개가 얼만큼 나오는 거에요? 감이 잘 안와서!

1내공이면 그냥 연기 수준
10내공이면 어 안개네
100내공이면 으악 안보여!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듯

3. 독고구검결- 6성 흡기 : 무기를 맞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의 내공 일부를 흡수합니다. 무기만 맞대면 오케이인가요 아니면 상대가 전의가 있거나 해야 하나요? 그리고 얼마나 흡수해요?

전투 중이어야 하고 무기만 맞대면 오케이
상대 경지와 시전자의 경지에 따라 다름

4. 독고구검- 8성 독고구검 팔괘전검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본인 주변의 피아를 가리지 않은 모든 대상에게 허공, 지하의 공간적 특성을 무시하고 매우 강력한 찌르기를 시전합니다. 공격에 피해입은 자는 내공 10년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고 시전자 본인은 공격에 피해입은 사람 한 명당 내공 5년을 회복합니다. 얘는 흡수는 아닌거죠?

흡수 아님

5. 북명신공에는 최대 보관 내공이 명시되어 있는데 독고구검결은 왜 그런 명시가 없어요? 메커니즘이 달라서?

북명신공은 애초부터 싸우기보단 에베베 니 내공 내가 먹음 ㅋㅋ
의 매커니즘이고

독고구검결은 싸우는 도중에 니 내공도 내가 좀 가져간다여서 상대 경지와 나의 경지 등등에 영향을 받아서 그래용

>>570 다리는 놔줄수 있어영!!!

저 보고 싶은거 있으면 지원하는 편이라...

호란 금가


공작이야....??? (어질)

>>554 김캡 롤 안봄

>>556 아임 힘들어용

>>568 도화전

소설에서 써보던 거 반응이 제법 좋군용!

댓글 연출 좋네요 하나 달리던가 시도는 몰?루? 이런거 달려서 사실 조금 의기소침했었는데 홍홍

여튼 간만에 쇼킹해서 놀라운것....캡틴 대단해....

배고현가가 자작이었나 공작이었나 둘 중 하나일텐데 김캡 데이터에도 언급 안되어 있어서 일단 자작으로 해놧슴

알못들 쯧

>>575 스읍 꽤 중요한 인물인 걸까여

>>577 자작 혹은 공작이라니 상당히 극단적

>>577 자작이 맞음. (이 악 물고 사다리 부수기)

세력만 놓고 보면 공작이 맞는데 혹시 몰라서 일단 자작으로 해놧서용

아마 다른 데이터 뒤지다가 나오면 수정될듯

>>569 사파 무공 쫙 읽고 왔는데
구랑파 무공 뺏어오고 시프용(?)
반쯤 농이지만 반쯤 진심이기도 해용

그외에는 이상할 정도로 살수스러운 무공이 땡기네용! 적당한 살수 문파 하나 멸문시켜서 뺏어오기 쿠헬헬(?)

일단 지금까지 질문 업데이트 완..! 조만간 완료된 답변 싹 정리해야..

다음 진행에서 누구 하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거 한 번 해줘용

자살하란 얘기 아님!!!

1공작
2후작
4백작
1자작
2남작

>>584 고불이 뛰어내릴 것!

>>584

김캡께서 자살을 명하셨다!!!!

진성호...살수 아니려나

>>584 비경 들어가자마자 추락하는 걸로 하시면 될듯?

오 정파 무공 많이 익혀볼까

>>584 물불 가릴 수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공짜 기연 얻는 전개 맞죠 내가 다 앎

>>588 살수..인데 상일이도 아는 정보를 모를 것 같지는 않슴다.

한미한 가문이라는 게 쌩거짓말이 아닐까 함다.

>>592 상일이 어서어서 도화전을 제출하고 정보를 얻어내는 것입니닷!

>>594는 너무 긴 관계로 5시 30분에 하이드할게용~~~

오..스크롤 속도도 계산하는 연출!

소설에선 별 반응 없었지만...흑흑...

하이드 완료

오
므싯당
왜 하이드 힝 ㅜㅡㅜ

나만 본 것인가!! 나는 떨어지는 연출을 안다!!

>>599 넘 길어용

쳇 랑주만 없었어도...

잘한건지... 모르겠슴...
너무 오랜만에 정치형 모드라 그런가....

진행 중에는 몰라도 잡담 타임에는 좀...

>>603 상대가 화경이라...

이 정도면 잘한 것 같네용!

나는 떨어지는 연출을 안다! 나는 김캡을 조종할 수 있다!(?)

>>601 이 멋있는 연출을 후발주자들이 못 본다니 넘나 슬픔

근데 레스캐가 진행 중에 폐관한다고 그러면 효과 있어요?

>>607 씁 넘 긴 것 같은데

아맞다 캡틴

중원이 수해보명장생도로 갈아먹은 것들중에 패시브로 유지중인거 뭐뭐에용??

>>602 크아악 "처리" 당 한 다

>>608 그냥 동결인데용?

>>593 굳?이?

>>598 히잉 못 봤슴다

>>610 데이터 자세히 봐야하니까 요건 @? 달고 질문해주세용

폐관은 동결의 특권!

>>609 김캡 연성에 넣어드릴게용(?)
잠깐 열어주시면 복붙해서 적절하게 위키에 넣음

>>616 ㅇㅋ...

다음주에
삼촌보러 가면 되는거겠군용....

>>616 아 그럼 잠시만용 아예 다시 해서 올려드림

@? 중원이 수해보명장생도로 갈아먹은 것들중에 패시브로 유지중인거 뭐뭐에용??

>>618 삼촌 지금 수도에 있지 않아용?

결혼식(제가하는거아님ㅎ) 이슈로 놓쳤닷!!

(가마니)

>>622 뭣 막리노이가 결혼했다고

맛있는 거 드시고 오셨어용!

답변 완료 중에서 잡학사전으로 뺄 수 있는건 빼고..캐릭터 별 항목으로 정리하면 되겠군!

>>621 괴뢰사들의 수장 삼촌 아니에용?? 교국 최고 괴뢰사가 삼촌인데!!!!!!!

>>622 막리노이 결혼 축하해

복사 완료

>>626 삼촌 없을 때 대리하는 애들이 잇서용

아 탁! 이 틀렸네 아!

>>631 수정할 기회를 드리겠어용!(?)

나도보여쥬ㅓ!!!

오 약간 헬퍼 1 보는 것 같고 멋지다

복사 끗

복사 완료 하셨으면 말해주세용~~~

>>630 아는 사이에용? 친해용??

>>636 굿

하이드 완

>>638 시아랑은 안친해용

와 신기

>>635 헬퍼에서 영감 받음

이제 진짜 식세기 돌리러 가야지...

>>639 왜 안 친해 슬프다....

>>641 창작은 언제나 레퍼런스 배틀!

음 ... 책은 일단 익히고 진상해야하나

위키에선 좀 어그러지네용

그래도 박제해서 기분 조오타

진상품(중고)

밥 먹고 진행 정리해야징............
밥 머먹지 하

양이 많아서 2시간 뒤에 식세기 한 번 더 돌려야할듯

저메추

>>644 책 익히면 사라지는거 아임요?

>>649 카레

읽으면 익히는 것으로 간주되서 사라짐

>>651 업슴

비빔밥 콩나물국밥 콩나물라면

어흑흑...

왜요 콩나물 맛있는데!!!!! (콩나물러버

그러고보니 금봉파보고 떠올랐는데 진나라는 불로장생을 위한 연단술의 일환으로 수은을 드링킹했었는데....

금봉파 무공의 황금 냠냠도 이전부터 존재하던 무공이나 연단술을 차차 발전시킨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진나라는->진나라의 시황제는

와 회귀수선전 오늘 미쳣서용

>>657 글?세용

그 뭐냐 작품이 작가한테 말을 걸어온다는 그 작품이용?

화해는 하셨나....?

금봉파 무공 대충 값어치 있으면 다 적용인가.
외국 돈 먹으면 환율 적용해서 내공이 오르려나..! 궁금

금의 "가치"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금 "그 자체"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궁금

만약 금봉파 무공이 현대까지 이어져왔으면 최강자는 이 아죠시인가. 암담하군.....

앗 그러고보니 코인을 먹으면..내공이 코인 가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도화전을 먹어주마!!!!

근데 금봉파는 어떻게 물질을 내공으로 전환시켰을까요?
황금에 이끌리는 사람의 욕심을 기반으로 심상은 곧 현실에 반영되니 재물욕을 내공욕으로 전환시켜 금을 없애는 것으로 내공을 얻었나

도지코인 타고 화성 갈끄니까아아아아악

>>664 오오...

초식에 200내공
그 다음 초식에 10내공
다다음 초식은 2000내공

이야 신난다

무협 웹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보는 사람이 없어서 슬픈 것이에요...

>>665 오오....설득력이 있어

>>669 뭣!

링크를 주시오!(안됨)

물질을 내공으로....
연금술사.....
스팀펑크......
그렇구나 금봉파는 스팀펑크 그 자체였어.....
이제 톱니바퀴만 나오면 완벽해.......

드릴까요? (안됨)

금봉파 이미지 실시간으로 정장 빼입은 말쑥한 스팀펑크 신사로 바뀌어가는 중

>>669 크아악 나 보여줘 나

랑주 흔들리면 안되용! 구랑파 얻어야지!! 십랑파로 바꿔버려야!

흔들린 적은 읎는디유!
십랑파는 좀 땡긴다 크하학

>>669 작가비사...

@? 금봉파 무공 - 금의 "가치"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금 "그 자체"를 내공으로 변환하는 원리인지 궁금

문득 깨달은건데 진행이 아니라 일상에서 제자로 받아들이고 가르쳐도 되는거 아닌가 !

구랑파는 뭔가 진짜 늑대스럽게 자기 형제들로만 이뤄진 느낌이라 싱기싱기한것

본격 무림비사의 신 장르화

작가비사

늑대에는 낭만이 있다........

나도....나도 작가할거야!

작품명은 투명회귀자

크아아아아아
회귀자 중에서도 최강의 투명회귀자가 울부짓었다

여튼 랑주 응원하는 것!

사실 구랑파 궁금한대 갈 타이밍이 없어서....랑주가 가서 구경 다하고 마교스타일대로 파멸시켜주십셔

개과동물 컨셉은 나 혼자로 충분하다....!(쓰레기

딴 사파 문파의 무공을 얻을 방법이 족치고 뺏는다 밖에 생각이 안 나용
김캡노이 도와줘!!!!!(?)

원래 무협물은 초반부 30화 채워야 슬금슬금 보기 시작해용.(무협으로 완결냄)

투명회귀자는 졸라짱쎄서 회귀자중에서 최강이엇다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회귀자는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다

>>686 >>마교스타일대로 파멸<<

근데 개과동물은 나 혼자로 충분하다니........
날 괴뢰로 삼아 구랑파를 처단하고 나까지 처단할 속셈인 것이.....! 호달달

>>686 친화성 있잔하요! 친해져서 의형제 되고 통수쳐버려용!!!!
>>687 무협물은 인내심이 필요하군영
>>688 크으 걸작

>>624 채소 싫어하는데 스테이크랑 같이 나온 브로콜리도 맛있더라구용!

>>627 후 축하해주십시오...

>>679 아아아악! 랑주도 개과였지...!!! 미안해용!!!

일상에서도 급브레이크없이 사고가 나는 잡담.......

>>691 오메데또 부케 던져요

>>686 '사파행동'할 수밖에 없어용!

그러고보니 명문정파는 다른 세력 무공은 영영 못배울지도 모르겠네용 태극혜검같은거 멋있는뎅...

기연이 있어용!!!

>>689 나 사파무공 있어

혜신공 해체신서 필보중각

>>694 기연은 아꼈다가 선인들 만나볼거에용! 종리권이나 항아나...

셋다 수아주것....

아낌없이 주는 수아주여....

헉...! 팔선...!

음공을 원하는 자들이여 교국으로 전향하라 !

>>698 천마신교는 천마를 만나는데 도인도 신선을 만날 자격이 있어용!

>>699 저 그거 익히고 싶어용 사자후......있나용?

>>700 헉...! 사파는 만날 사람도 딱히 없는디...!

>>699 와! 고금파동권있나용!

>>701 어... 독고아조씨 만나용(?)

그....야견이놈은....독고 아죠시랑 성향이 안 맞아용.....

야견이놈은 완전 사욕덩어리고 그 사람은 싸움만 파서....

사실 독고구검에서 독고영감 말하는거 보고 아 고불이 겟한게 당연했구나 했던 것

자식에 집착하는걸 보면 많이 달라졌을지도 몰라용(?)

사랑꾼 독고구검......

고불보며 마지막으로 한말 조차 애는 봐야 한다.....

@?! 기무라캡틴!!!!! 이번에 승리했는데... 아무것도 없다?!

>>691 익힌 브로콜리 이게이게 아주 일품인 것!

>>690 오(오)
그러게용 의형제로 뭉친 애들인데 친화성으로 비비지 못할 게 뭐야(?)
>>692 죽여주마 자칭유일개과의 김야견!
농담이고 신경쓰지 않았으니 괜찮슴!
오히려 제가 개과 쓴배님으로 모셔야하는 판에!

>>693 중원이처럼 태백이도 부캐로 어케 해결이 안 되려나..........(곰곰)

>>695 나 이거 알아 재당근이야
나중에 알려"줘"!!!

어떤거 알려줄가 랑이야

킹갓신서

>>710 녀석... 피 보길 좋아하더만은........

#미사하란 목상어의 붉은 면을 상쇄시키기 위해서 용선술 구염진이 효과가 있을지 시뮬레이션

*

용선술 구염진은 훌륭한 대처 수단입니다. 가능합니다!

전투중에 시뮬레이션 돌리는게 가능하구나..?

천재라 가능한거 아닐까용

>>713 그런것 같애.....

>>711 (대충 점창파 전통 카피)

근데 무공의 재당근 이거 은근 기묘하네용
수아야......... 신경 안 쓸거지 괜찮지???(?

선 자체가 초절정고수의 경험빅데이터 시뮬레이션이라 초절정은 아마 전부가능!

고불은 책을 펼쳐서 일단 읽어보려고 했으나 이미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 그야 고불은 글을 못 읽으니깐.
- 독고불 / 독고구검 파트

고불도 글씨는 읽을 줄 압니다만, 암호를 해독할 줄은 모릅니다.
아쉽게도 안의 내용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독고불 / 장강결전 파트

성장했구나! 고불!

음 무공 골랐으면 어떤거 줬을지 궁금

사실 읽을 수 있다고 그래서 잠깐 의아했으나 이래저래 성장한 걸로 여긴 것

킹갓신서는 저도 탐나지만 역시 오리지널에게 사사를 받아야..

어 근데 랑이 시아한테 해체신서 전수 받으면 정작 시아는 3성까지 밖에 못 익히는데 랑이는 끝까지 익힐 수 있는거 아닌가!

>>716 오! 강건도 할 수 있다!

>>718 무공 : 고금키는무공 / 보패 : 고금 / 천마신교전용 : 무공&보패 아닐까용?

>>719 고불!

>>720 아무래도 그렇죵! 부럽다....

>>721 오 그러게용

건이가 고금 익히는건 큰 관심은 없나용?

사실 저 파란 선 붉은 선 읽는 거......초절정 개방 직후 상대에게 시도했다가

하 초짜놈이 나보고 수읽기를 시도해? 하고 역관광 당했던 것...그래도 그 와중에 백보권으로 한방 먹였지롱(정신승리

절정무인이 글 못읽으면 그것도 좀...

https://i.postimg.cc/bY1CtF4w/Screenshot-20241103-200400-Samsung-Health.png

오 오늘은 좀 일찍 걷고 오신 것!

꾸준하다 김캡 장하다 김캡

이제 저녁 먹을것

>>726 화경무인인데 대학교 1학년 연애하는 것 처럼 하다 결국 고백도 못하고 간 독고구검도 있는디!!!

헉 그러고보니 오늘이 수능 D-10이다.

지원주 파이팅쓰

대학교?

교수님께 고백한 야견이(?

>>724 그 뭔가 컨샙이 안맞지 않ㄴ용

자고로 군자란 예와 악을(왱알

그치만 건이는 군자가 아니라 신앙인인데용 !

>>733 퉤에에에에에에에!!!!
>>734 아하....컨셉 중요하죠...응

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은 지향하는 컨샙이라던가 있나용 야견이놈은 아직 진행중.....인데 무공 가지를 3개 정도로 맞추고픈 욕망이 있음

혹강심을 메인으로 사흉무공 전부 쓰는 설표요괴

situplay>1597054112>248

미치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 무공은 난투 최적화
마교 무공은 암살 최적화

로 맞추고 싶은 소소한 욕심이 있어용(변동할 수 있음)

도화전이 딱 1개 남았다. 나에게 부활권이란 없다 후후

>>739 최종보스감이다.....!!!
>>740 퉤에에에에! 퉤에에에에! 카아악 퉤에ㅔㅇ에!!!
>>741 흠터레스팅.....겉으로는 사파고, 필요할때 마교 정체성 드러내는 느낌인가용

>>742 고불주....대체 어떤 원기옥을 터트리려는....! (두근두근)

음 기연 쓰면 독고구검 이전 떡밥도 받을 수 있으려나 궁금한데!

>>743 기왕 이중신분이니 갭을 잘 활용하고 싶은 느낌........! 비슷해용!

>>745 와 고대기연

캡이 그때 고불이 왜 못난이인지에 대한 떡밥이었다고 하셔서 궁금한 것!

동족 고블린들을 만날 수 있는 건가!(?)

>>745 가능할것 같은데영....? 궁금하기도 하다.

아 그러고보니 백룡회 애들 안면 트는데 필요하심 야견이놈 이름 파셔도 되영. 거기까지 퍼져 있을련지는....잘 모르겠지만

드러난 것은 중원 지하에 펼쳐진 거대 고블린 왕국....!

고불은 그 왕자...!!

오오...

뭔가 정파나 천마신교는 내 이름 써 하고 써먹으면

" 아 그분의 ... ! " 하면서 존경하는 느낌이라면 사파는

" 아 씨 그 새X랑 아는 사이라고 ? " 하는 느낌

>>752 사파가 존경을 얻으려면 그건 어떻게 RP를 해야....!

정파인들 사이에서도 그 놈은 사파긴 하지만 의와 협을 알지...이런 이야기 나와야 하남...!

>>753 사파에게 존경같은 심리가 있을리가!

음...으음....음......

그렇네?

https://suno.com/song/7d8988a9-bea9-4b51-9bcc-d29769e29811

아니야! 그 일본 야쿠자 영화에서 보면 그래도 혈기왕성한 조직원들도 오야붕 오야붕 하면서 따르는 상식인 큰형님이 있다고!

.....대부분 그런 사람들이 제일 먼저 죽지만...

>>756 캬아아아아어어어억악!!! 퉤ㅔ에에에에에!!!!!

정파는 연예인이랑 친해요 ㅎㅎ

와!!! 진짜여!!!!!!!! 싸인좀!!!

사파는 저 부산 대하이햄이랑 친해요 ㅎㅎ

와...진짜요...? 그러시구나...

하지만 그것도 모용중원이랑 친하다고 하면 싸해지지 않을까 싶은

사파 몇몇은 "아 그분 석가장 근처에서 좀 날리셨다는데 ㅎㅎ" 할듯한

약간 그 연예인 중에 논란 터진 사람이랑 친해요 같은 느낌

대하이햄이 뭐!!! 대하이햄이 주말마다 해운대에서 쓰레기 줍기하고, 부평시장에서 고아원 줄 오뎅 한가득 사가는 착한 형님일지 누가 알어!!!

https://suno.com/song/047763ac-e57f-40d0-b8d0-5aa8fdb10b5e

>>763 크아아아카카ㅏㅋ악!!!! 노래 낼거면 돈이나 주등가!!!!

야견이가 빚진게 있으니 시아 명의로 낸 노래라고 하면 되겠네용

빚....? 있었나 그런거....?

아무튼 사랑노래가 가사 뽑기 쉬운 것

퉤ㅔ에에에에에

진행 복붙하다가 깨달은 거

situplay>1597054112>451
situplay>1597054112>465
situplay>1597054112>488
situplay>1597054112>490

자련이 진행 한번 꼬였었구나 근데 자련주랑 김캡 두 분 다 눈치 못 채서 자연스럽게 넘어간........

>>769 oh..........

아마도 자련주가 situplay>1597054112>459 이걸로 잘못 보신듯

랑이너이
다 하면 알려줘
나 정리해야한다

ㅇㅇ

가만 책 20번 읽어야 습득가능인데 이거 신공급인가

>>774 책 제목 읽어보는건?

1. 신공이라 그렇다
2. 신공인데 모르는 무기라 그렇다
3. 칼 원툴에게 악기 뜯는법은 어렵다

>>774 홍 재하나 자련이에게 주는 것도 좋을 듯.

막리막리는....음공은 글쒜....

무공이 아니라 어떤 1성짜리 기술 같은게 나올지도!

호기심은 생기는데 음 !

아니면 같이 비경 답파한 칭구 줘용

10번은 악기숙련 10번은 기술습득같아용

합리적

>>769 뭣
>>780 골든 정답

아 책이름이랑 고금 정보 정도는 봤어야 했는데 제자에 너무 급했다

@시아노이
완!

그러고 보니 곡주대리는 암호로 적힌 지령서 내용 바로 알아보네 머리가 좋은 건가 하도 치고받아서 이미 그 정도야 다 아나

아니 정작 또 내걸 빼먹었네
호다닥

진짜 끝!

오류누락어쩌구~

랑주 고생하신 것!

홍홍홍!

종리연이한테 어떤 기술을 배우는 일이 될지 미리보기를 함 구해보는 것은 어떨까용?
천재니까 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지!

상일이 스토리 정리 조금 수정했슴다

계림 비경에서 뭐 먹을 생각 없슴다
애초에 이렇게 식도락을 할 생각도 없었슴다...

얼른 의자를 갈아치워야겠어용
새로 구한 책상에 비해 너무 낮은 의자라서 가끔 어깨 손목에 무리가 오는것

>>784 굿!

이사때문에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용.
전세폭탄매물 매매에 나왔는데 이전 세입자가 못박고 집안에서 수성중임...

>>790 홍홍홍 그냥 항상 그렇게 하듯이 부제에 장난친 거지만용
부제 수정은 자유롭게 해주시는 것~

>>793 이 무슨 절망편

>>794 알겠슴다-

근데 이래놓고 또 비경 들어가서 뭐 먹게 되는 건 아니겠지...

>>793 끄아악

>>795 비경 요괴 먹방
(?)

이거 완전 던X밥이자너

진짜 절망편은 내가 저걸 강제로 빼버리고 싶은데 상대가 70세 노인이란거임...

>>796-797 상일이의 비경밥, 기대해주십셔!

>>798 으아아아아악....

@? 도전과제 관련 질문

1 정운이 들어온 전쟁터 인원 100명 초과하는지

2 강건이 가르치는 애들로는
교사(敎師)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이거 해당하는지

@? 추가

척가 도와줬으니

수호자(守護者)
- 위기로부터 마을 이상의 규모를 지닌 마을, 도시 등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이거 시아 해당하는지?

@정운이

쌍검중에 변화하는 검의 검로가 바뀌는 순간이 실초이고 나머지는 허초인 듯...?

흠터레스팅

(극태 스포일러 영상이 썸네일 가득히 뜨는 건 좀 그래서 하이드하고 걍 잡담레스 새로 올릴게용)

https://www.youtube.com/watch?v=4kO48qfOssE

아무말

장법 익혀서 나인X즈 같은 투앙-! 찰진 소리 나는 패링하고 싶다
(영상 아주 작디작은 스포일러도 민감하신 분은 시청 유의해주세용)

그러고보니 레스캐중 쌍검캐는 없는 거 같네용?
쌍검캐 보고 싶다

>>808 쌍검캐가 되

쌍검보다 후크선장이 먼저 될 듯

>>808 사파랑 마교 두 얼굴 컨샙이니 쌍검 나쁘지 않은 것!

한 손에는 사파 보검, 또 다른 손에는 마교 보검....

스파이 들키기+이단심문청출두가 위험하지만 멋있으니 조아쓰!

>>810 간악한 경공을 쓰는 녹림 피터팬에 맞서는 수림 의적 후크 선장...

그리고 랑쥬 정리 수고하셨스옹!

>>812 모르긴 몰라도 녹림 피터팬이 우리 편!!

녹림 피터팬은 날개달린 시종 팅커밸을 데리고 어린아이들을 비경으로 꼬드기는 것!!

근데 쌍검은 위험하지 않나용
그 메타적으로 쌍검들면 필패하던뎅...

멋은!!! 실용성을 뛰어넘는다!!!(무책임

하지만 간지 지리잖아용

캡틴도 실용성보다는 로망을 따르는걸 권장하시고....

어쩔수 없네용! 이 태백이 쌍검루트를!!!!!!

생각해보니 우수검에 입에 물어도 쌍검이라도 쳐줄까용? 와! 수적왕!

외팔에다가 검 있는 의수를!!!!

강철의 연단술사!!!

>>821 그거 우리집 전문이야

마교 경가 무공이었나... 어디 무공중에 입으로 검 물어도 손으로 쥔 취급 되는 곳 있을거에용

천산경가 육비검법 4성 효과임
4성 삼비검 : 이빨로 검 손잡이를 쥐었을 때 손과 똑같이 판정되며 공격력이 증대된다.

>>823 뭣이 시아노이가 오토메일 전문가라고!
>>824 호엥 되게 신기한것. 위키에 있나...(뒤적

>>825 와 삼도류!!!

>>826 우리 괴뢰사는!
사람같은 괴뢰도 만들 수 있어!

즉 조로는 마교도라고...

천 산 경 가

경조로

눈알 하나 없어지고 왜 더 잘 싸우냐?
혈왕귀마목 개안해서

와 조로!!!! 고무같은 무공도 있겠다 이제 화염다리만 나오면...

음공 적이 쓸땐 개사기 같았는데 건이가 쓰자니 뭔가 사용처가 너무 애매해 ... !

>>833 퇴법 !

심-사욕으로 가득찬 금봉파의 심법
기-어렵기로 이름난 흑천성의 기술
체-금강불괴와 같은 파계회의 육체

천-하늘에서 구름과 번개를 뿌리는 흑천성
지-대지에 뿌리 내린듯한 파계회 권법
인-인간의 신체를 조작하는 금봉파 봉술

3갈래 무공으로 컨샙 맞춰뵤고 있는데 아직 확 오는건 없군...

사랑의 무공을 배우시죵

>>834 그 뭐냐 성당 다니는 친구들 CCM 부르듯이 노래로 전도를!

>>836 퉤에이ㅇㅇ에에엣

아 평소에 음공으로만 싸워서 아니 저녀석 한마문주라며 뭔데 ? 같은 식으로 싸우다가 음공 범위 뚫리고 가까이오면 그때 한마검 꺼내쓰는 식으로 ... ?

아님 그냥 쿨하게 종리연 주세용!!

흐음 비경은 확실히 뭐가 나오긴 하는데 뭐가 나올지는 모른다는 점에서 일장일단이 있는 컨텐츠인것 같기도

100개짜리니 최대한 이득 되게 쓰고 싶은 것
종리연이는 건이랑 다니기 보다는 한마문에서 서 ? 류 작업 할 친구니까

>>841
정운이한테 팔기?
관심있는 교인에게 팔기?

1. 제일상마전한테 진상하기 ( 잘되면 재 ? 하 한테 갈 수도 )
2. 그냥 내가 쓰기

>>842 정운이 정파인데 천마신교 무공 배우면 ...

진상하는건 누가 쓰던 뭔지 알아보고 나서 해야 하지 않을까용?

사실 어떻게 할진 이미 정한 것

>>846 오?

백랑 무킷리스트
- 무림비사 사상 최초 이단심문청 이벤트 겪기(?)
- 제일상마전 or 아무 상마전 알현하기
- 교국 전통놀이 끝나기 전에 제일상마전 투신하게 "해줘"
- 사파 무공은 난투 최적화, 마교 무공은 암살 최적화로 맞추기 (변동가능)
- 별호 득템
- 무기 보패 득템
- 구랑파 무공 얻기(...?) 강남구랑과 친화성특으로 잘 비벼보면 사파식으로 통수 때리고 무공 쌔벼올 기회 가질 수 있지 않을까 망상해봄
- 고뇌하는 영웅, 파멸하는 영웅 서사 찍기(?)
- npc와 친목 다지기. 호감도 5 이상 가보자고
- 의형제도 만들 수 있으면 재밌겠다
- 광서백가 가공되지 않은 원석 npc 발굴하고 키워내기 너 클 수 있어
- 생면부지의 타인 내 사람 만들기
- 가솔로부터 충성 시추에이션 얻고 싶다 히히히 오타쿠 못 참아
- 성씨 하사하는 모먼트
- 세가 꼬라지 보고 진작 돔황치거나 뿔뿔이 흩어진 광서백가 핏줄 줍줍하기
- 힘 키워서 일방적인 팔룡방과의 상하관계 탈피하기
- 천방표국과 만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함
- 사파로서 이질적인 협행 퀘스트 등 완수하기
- 민초 구제하기
- 정의로운 사파 소리 듣기
- 장법 익혀서 여차한 순간에 손으로 타격하거나 튕겨내는 액션 구사하기
- 교국 내부 사정에 진득하게 얽혀보기
- 암살 임무에 로망 있는 편. 하고 싶다
- 장강결전 일찍 종전시키는 일에 어떻게든 일조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곰곰


드디어 썼다 나 무킷리스트
이제 김캡이 시킨 세부사항 나머지 깔짝거리고 있어야지

막리자련랑이시아야

완

>>850 (복복복)

>>851 (얌전)

>>852 (복복복복)(목줄)

위키 또 터졌네 아이고

>>853 으아니 안대
>>854 ㅠㅡㅠ

>>855 빨갛고 고운 가죽 목걸이와 함께라면??

>>856 흠... 조금 땡길지도(?

그러고보니 마인x래프트에서도 늑대 길들일 때 붉은 목줄이던데(?

>>857 뼈다귀 64개 준비했다. 폭풍전야. 누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 해줄 것이다.

야식 먹고싶어용

>>854 뭣

야식..! 밤에 안자면 땡기는 것!

어흑흑

김캡!! 고불!!

야식추천좀

>>849 넹

순두부...?

>>865 굿막리

>>866 순두부+간장 ㄱㄱ

순두부 맛있겟당

그냥 계란 삶구잇서용

모닝이에용!

계라아아아안!!!

정파행동이라니 시민들을 납치해서 북적에 팔고 구출해줘야 하나?(주의 정파맞음

납치해서 북적에 팔고

이 부분만 안 들키면 완전 대협행동임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네용...

쿠팡이

시아이

시아이가 뭐니 시아이가! (꽁)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
게피했
습니다

윽 데자뷰가

고기감자조림에 미소된장국을 만들어 먹어볼까 고민만 하는 오후 12시 52분

>>880 굿이에용

감자껍질 까기 넘 귀차나용

거기다 카레 넣으면 고기감자카레

걍 껍질 안 까고 사등분 해서 삶으면 먹을때 쉽게 벗겨짐

오오 생활의 지혜

>>884 요리할건데 글케해도 되나...?

>>886 흙감자면 흙만 씻으면 되는거고
세척감자면 물에 행구기만 해도 ㅇㅋ
(주관적인 위생관념 + 내가 요리해서 아무도 토달 수 없을 때 함)

맛이 써서 그렇지 감자껍질 자체는 먹어도 되고....

필러하나 사보셔용.
저도 기계식 필러 사다 쓰는데 효과 굿이에용

문명의 이기....

감자껍질 벗겨놓고 마트가서 두부랑 소고기 국거리만 좀 사와야겟서용

>>889 기계식은 좀 부럽...
>>888 우우

그냥 껍질까지 먹죵

오오 가정적이야!!

저는 전어회가 땡기는데 철이 지날락 말락한것

지금 사면 냉동전어

으윽 흑흑 여름 길어거 전어 맛도 없고 말랐대영 ㅠㅠ

올해 어획량도 많이 줄어서....... 앞으로 전어는 먹기 힘들어질 것 같아여....

으허어어어어유ㅠㅠㅠ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돌아온다

이것도 사어가 되겠군요
멀지 않았다....

@호재필 무공이 18개에 달했다는데 그 중 심법은 몇개였나용

>>900 이제 믿을건 겨울 방어 뿐이야....근데 비싸서 못먹음

누가 막 무공 30개씩 익혀주면 좋겠다....

>>901 심심해서 세봤는데
백시아 10
미사하란 10
모용중원 10(삭제포함14)
강건 10(삭제포함11)
수아 8
야견 7
막리 7

이정도인듯

뭐야 나 많은 편도 아니었네!!!!

욕심 내야징

일상구..

이번주 무벌전 미쳤네.......

일상 돌려야하는디 크아아악

>>908 바보

후후후 나는 바보.....인생을 회사에 묶인 바보...

>>910 바보

호재필 18개는 무기술+심법이므로 총 36개의 무공을 익혔다고 보심 되겟에용

오늘 무벌전 보니까 호두쌍구 쓰는 괴뢰 보고싶음

>>912
김캡
situplay>1597054112>800-801

그리고 호두구나 호두쌍구 쓰는 무공 무림에 있어양?

>>912 미친....규격외도 정도가 있지....

36개의 무공으로 만족하는거냐 야견???

흐음...
여기서 무공 한 22개만 늘려볼까

>>917 ㄱㄱ혓

일단 두전성이랑 사용조, 모용궁, 비취검, 화석신공...

>>919 기마술도 얻어야 하고 영물말도 얻어야 하고

기마술은 탁발호장신공에 잇슴

그래도 기마무공 따로 하나 더 있지 않을가

탁발호장신공키고 말 위에서 북위검 쓰면 그게 몽골인이지 뭐...

원나라 드림은 온다.......

>>914 나중에...

호두구가모에용

감자고기조림+돼지고기토마토스튜+된장국

완성...

https://i.postimg.cc/3RTbs6fH/1730707654607.jpg

이제 밥만 하면 돼용

사골국에 감자조림이랑 카레같이 보여용!(신기

왜 감자조림은 혼자 제대로 보임??

>>925

호두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agua&logNo=22295718569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되게 독특하게 생긴 무기인데
호두구 2개를 동시에 사용하면 호두쌍구라 부르고
고리를 서로 엮고 휘두르면 손잡이 전방(권릉이 향하는 방향)의 날 부분이 도끼머리처럼 쓰여지기도 해서

진짜 멋진 무기임

무벌전 20, 21화에서 진짜 멋지게 나오는데

21화는 유료회차니까
20화만 봐주삼

SO SAPA한 무기

>>932 하지맛 멋지죠?

>>933 SO SAPA해서 멋있음

해라.

막리자련랑이시아야

>>935 청출어람!

>>935-936 네

와우!

홍 홍 홍

홍 홍 홍

홍

홍

홍캡틴님을 아세요?

>>942 홍!!!!

홍!

>>916 중요한건 갯수가 아니라 컨샙이다....!!!

으으 요즘 정신이 없는 것....!!!!

연말되서 조용해졌으면

파이팅...

막리자련랑이시아야

넹

넹

완전 새로운 문파 개파하는 거 보고 싶다
레스캐든 npc든......

>>951 개파조사 되기..업적으로 있을 법도 한데 없어서 아쉽!

그러고 보니 의외로 도전과제에 없네용???
손나!!!

situplay>1597053734>177

당신의 말에 소녀는 미묘한 얼굴을 합니다. 눈썹을 모으며 미간을 미미하게 찡그리지만, 적의가 있는 건 아닙니다. 그보다는... 아주 기묘한 것을 마주했으면서, 동시에 이해한다는 듯한 낯이군요. 이내 소녀는 표정을 풀며 에휴, 하고는 장난스러운 느낌의 과장된 한숨을 내쉽니다. 손을 들어 뒷목을 긁적이며 입을 엽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다더니... 인생에서 천재를 둘이나 만나볼 줄은 몰랐네요. 가르치는 법은 둘이 한참 다른 것 같긴 하지만요."

투덜거리는 듯한 목소립니다. 무언가를 떠올리기라도 하는지, 당신에게서 초점이 살짝 비껴나갑니다. 내리떴던 눈동자가 당신의 목소리에 다시 당신에게로 고정됩니다. 목가를 매만지던 손이 잠시 멈춥니다. 시선이 당신의 얼굴에서, 활을 집은 손으로 옮겨갑니다. 아이처럼 잔망스럽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습니다. 숨조차 죽이고 활 쏘는 동작을 낱낱이 해부라도 하듯 집요히 쫓는 그 모습은 완연한 무인의 것입니다. 화살이 중앙을 뚫고, 당신이 마저 이었던 말을 끝마치고 나서야 소녀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뜹니다. 직전에 보았던 것을 복기라도 하듯 손가락 끝이 움찔거립니다.

"...역시 그래야겠죠."

소녀는 다시금 한숨을 내쉽니다. 축 늘어진 어깨나 삐죽이는 입술이 조금 망연자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갈 길이 멀기도 하지, 하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나 이내 소녀는 기운을 차린 듯 활을 쥐지 않은 손으로 주먹을 쥡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지금만큼 검을 다루기 전에도 연습은 엄청 많이 했으니까... 그만큼 연습하면 뭐라도 되겠죠!"

애초에 천재를 동기로 두고도 기죽지 않고 노력했던 소녀입니다. 이제 와 포기한다느니 실망한다느니 하는 건 성미에 맞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따라하기란 소녀에게 그 무엇보다도 쉬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할 수 있을 겁니다. 소녀는 다시금 활 쥔 손을 들어보입니다. 화살은 걸지 않은 챕니다만 쥔 것처럼 과녁을 겨눠봅니다. 보았던 동작을 그대로 몸에 아로새기듯 흉내냅니다. 힘을 생각보다 많이 빼고, 활을 조금 더 위로 올리고, 숨을 죽이고.

그리고 줄을 놓습니다.
물론 걸린 것이 없으니 날아가는 것 역시 없습니다. 그러나 소녀의 머릿속에는 어떠한 깨달음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걸 놓치기 전에 소녀는 재빨리 화살을 다시 활시위에 겁니다. 다시 힘을 빼고, 존재감을 죽이고...

예리한 은회색이 번쩍입니다.

백종원 만세! 백종원 만세! 백종원 만세!

아침이 와써용!

갑자기 든 생각

어린아이와 여자, 노인을 조심하라...를 금양지는 셋 다 충졳자지 않나??

어머 남사스런 오타

>>957 급이 높은 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였네용...

>>957 외팔이나 외다리였으면...

두렵다 한양지

그러고보니 뭐하고 있을까 양지.....물밑에서 암살 싸움....?

같은 화경 간 싸움을 안정적으로 이기려면 화경이 둘은 필요하다니까 그건 아니지 않을까용?

화경간 다이다이는 이긴쪽도 팔다리 날아가고 그런다는 느낌인가...!

땅이 날아가지 않으니 다행이네용

후..쌓인 답변들 한 번 싹 정리한 것!

잡학사전/연성/세력 여기저기 답변을 전부 뿌려두었다!

멍...

류현주! 간만이신 것! 그런데..힘든 일이 많으신 모양이라 슬픈 것!

우리황녀님졸업소식에멘탈갈갈갈갈당햇어용...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세상이 새까매지는걸 실시간 경험할 정도로 멘붕했던...

후 다시금 여유가 생겼으니 일상/대련을 구해보는 것! 진행 전까지 도화전 9개만 벌어보자..

하늘이여!!!!(야근중

흑흑 일상 돌리고픈데 아쉬운것....

고불주 추후에 뭐 계획하시는지 스포좀!!

제 명민한 두뇌와 다년간의 빅데이터를 종합했을때....

백룡회 가주에게 댄스 배틀을 신청할 것이 명명백백.

후후 아쉬운 것..!

음 일단 초절정은 여기 없는거 같아서 빈집 털이 열심히 해볼 것!

댄스 배틀이 아니라니!!!! 하긴 사파식 대화는 때려눕히고 시작하는 거니까...

핸드폰 메인보드가 쇼트낫서용...크아악

에고 메인보드...면 수리하는데 10은 넘을텐데...

40...

아....

연말되기 전에 액땜했다 생각하시고...(토닥

이거 수리할바엔 그냥 새폰을 사는게

40이면 새폰장만도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용.... 과하다...

사실 메인보드 나갈 정도면 오래 혹은 과하게 쓰신 걸수도 있으니..

진행하다 단전 박살났는데 단전 고칠려면 도화전 500개 필요한 상황

아직 2년 3개월 정도 밖에 안썼는데

2년 3개윌이라..그래도 2년은 지나서 다행인 것!..아닌가 무림비사는 4년이 넘었네..

5

여러분 제가 막 레스가 이상한게 올라오는데

화면 꺼져서 터치는 되는데 보이지는 않는 상태라 막 누르다가 레스가 올라가는거니까 양해바라용..
ㅠㅠㅠㅠ

요즘엔 3년 정도면 바꾸니까.....양호하다...

크아악
새폰장만을 하십시오 김캡...........

이사준비 때문에 너무 못들어오겠어용...ㅠ

요즘 다들 바쁜 시기인 것 같아용
여러모로 파이팅이에용...........

홍홍..게다가 연말도 다가오는 것..!

막리자련랑이시아야

>>993 네♥️

잘했어♥️

서로가 서로를 챙기는 훈훈함

>>995 🥰🥰🥰

>>996 우리 교국 우애 짱 기퍼!!

그 손에 목줄부터 숨기고 다시 말해

아니 왜 벌써 999

후후..스레드 250 돌파가 고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4215/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