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3290/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헉 222스레
헉 222스레

얼레? 왜 두 번 써지지?
얼레? 왜 두 번 써지지?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욕다야 사바하 상카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니사시체다 가릿나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나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어 뭐야
어 뭐야

천유양월!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아무튼 제삼상마전 끌어들이기 좋은 전개 아닌가용

마교만세!
마교만세!

"켁. 뭔가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장문인님꼐는 배우기만 하는 기분입니다. 알겠습니다. 다녀오시지요."

야견은 전장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금봉파의 장문인이 성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만약에 어느 정도 나온다면, 하늘로 뛰어올라 하늘을 달려, 적절한 위치에서 먹구름을 뿌려 몸을 숨깁니다.

- 1성 풍유운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사용시 허공에서 운신이 자유로워집니다.
- 4성 족하풍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풍유운보를 사용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목 부근에 내공으로 만들어진 바람이 붑니다.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행동보정 효과가 붙습니다.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내공 150->118 흑운개화의 번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새어장의 시작이 사상대결의 장이 되는 것에 대하여

>>7 그렇긴 한데 우선 막리가 아직 파벌 참여할만큼 크지 않았고....

붓다키타아아!

불교 마교
도교는 어디

캡틴이 먹었다!
캡틴어 먹었다!

>>11 파벌하고 상관 없는 남자라 편하게 연애 ? 결혼 ? 했는데 그 상대가 제일상마전 세력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제삼상마전이 합류하던 이탈하던 전력 하락에 큰도움이 되는 것 !

>>13 조조가 죽였어.

다음 스레 1번은 이거다

무림에선 도교가 주류거늘.....

>>17 빨끼야아아아아아악

>>17 기립하시오! 당신도!

>>15 연애 결혼 하다가 우리 대사건 끝나있을듯....

>>17 으아악 미래의 지식이

음..애초에 기연으로 제삼상마전이 제일상마전이 천마신공 대성한 모습에 반하면 어찌 되는 것이지..배다른 남매여도 남매는 남매라 원천불가인가

제일상마전이 원피스의 그 기겁하는 표정 지을것 같은데용

음
어제 곱창기름 많이 남아서 오늘 거기에 베이글 구웠는데

그닥 잘 안 어울림

>>23 마교여도 근친은 못받아들이지 않을까용?

>>965
"끅?"

"욱..!"

반응이 옵니다. 다들 얼굴을 있는 힘껏 일그러뜨리고 있습니다.

>>966
...그, 천방표국이랑 화산파랑 척지실 생각이시면야 해드릴 수는 있는데 괜찮으시겟서용?

이건 혼인동맹이 문제가 아니게 될텐데...

도연이는 재하와 다르게 NPC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십셔...

>>968
"먼 타향에서 온 귀빈을 대접하지 못하는 것은 한미한 가문이라고는 하나, 본 공자의 가문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소."

그가 다시 한 번 포권합니다.

"부디 대접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겠소이까?"

>>969
그들은 한참이나 패를 살펴봅니다.

"진품이, 맞습니다."
"좋다 말았군. 쯧."

"흠..."

여고수가 패를 돌려줍니다.

"얼큰한 돼지고기국수 3개 내오시게."

태세전환 빨라!

>>971
두개골이 제자리에서 360도로 2번 돕니다.

...뭔 뜻인지 모르겠는데.

"어, 괘, 괜찮다는데..."

넌 그걸 어떻게 알아들어?

두개골이 이번에는 부엉이처럼 목을 한 번 돌립니다.

"그런데 그냥 줄 수는 없대..."

>>975
쫘아악 - !

채찍처럼 불쾌검이 어깨를 노립니다.

"크악!"

까아아아앙!

창이 한 번 부딪히지만 두 번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놈이 크게 뒤로 물러납니다.

"안되겠군..."

그가 자세를 크게 낮춥니다.

>>978
"제례궁무는 기본적으로 활을 어느정도 쏠 줄 알아야 익힐 수 있지. 우선 활 연습부터 하고 오시게나."

허락받았습니다.

>>979
제자들이 저마다 팔을 높이 듭니다.

꼬맹이부터 제법 나이가 찬 녀석들까지. 그래봤자 청소년들이지만요.

누구를 골라볼까요?

갑자기 궁금해졌는데여

천마신교 스타트로 천마신공 얻으려면 기연 몇 개 박아야 할까여?

>>29 못얻어용

아 가라 손놈들아

10개(?)

>>24 제일상마전을 향한 최고의 공격은 사실 저게 아닐까...

>>25 곱창 베이글이라니 대체

>>986
참전처리 되었습니다!

>>989
아쉽지만 수아의 눈에 찰만한 수준급의 창은 보이지 않습니다.

>>990
"반갑소 정 소협. 식사는 하셨는가?"

종남파는...따뜻하다...

>>996
보일겁니다!

시도하시겠습니까? 한 턴을 소모해야 합니다.

>>25 음....흠터레스팅...

" 선배님께서 원하시거나 필요하신 것이라도 있으십니까 ? "

알아든느게 신기하긴 하지만 대화가 통하니 다행이다

" 후배가 최대한 해결해보겠습니다 "

# 말 !

>>30 10개 20개여도 무리인가봄다...

천마신님의 혈연만 익힐수 있는 무공인 것

시무룩.

수아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대장장이에게 묻습니다.

"좀 잘휘는 창 같은거 없어요?"

#추천해주ㅕ

야호! 허락 받았다... 근데 활 연습 어떻게 해요?

#활 연습 어떻게 해요? 활부터 구해야 하나???

합법적으로 작업을 째는건 어린애도 못참기는 하죵!
그래도 수발드는건 별개지만용!
미개한 중원무림 아동노동을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다니
이젠 간병까지 시켜야하다니

#가장 어려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갈게용!

>>9

뚱뚱한 장문인이 앞으로 나서 봉을 크게 휘두릅니다. 야견은 그 모습을 보고 허공을 날아갑니다!

허공에서 본 아래는, 장관입니다.
새까맣게 몰려드는 제갈세가와 그 동맹의 무인들이 모두 단 한 명, 금봉파 장문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으하하하하!!!"

장문인의 몸에서 허연 수증기가 뻗치듯 나오더니, 주변을 순식간에 뒤덮습니다.

"이곳의 소식을 듣고 급하게 찾아오느라 아직 식사는 하지 못 하였군요. 만약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합석하여도 되겠습니까?"

꼬르륵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다...

#

>>36
휘리릭, 하고 여러번 목이 돌아갑니다.

"...검무를 춰달라고 하시는데?"

넌 진짜 어떻게 알아듣는 거냐?

아마 정파나 사파의 인물이었다면 싸우고 쓰러트려야 했을테지만, 교인인지라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39
"연철로 만든 창이 있긴 하지. 그런데 그런걸 왜 쓰려고?"

있긴 합니다!

>>40
대충 걸려있는 활을 잡습니다.

...근데 이거 어케쏨?

>>41
마당을 다 쓸고 이제 갓 10살이 된 어린 제자를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저희 캐릭터 한명씩 정파랑 사파 주요문파 후계자들을 꼬시는 것 !

30분 남았다

좋아..문제는 시간을 끌어도 이쪽은 지원이 올 일이 없는 반면 저쪽은 어떨지 모른다는 점.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압박을 한다면 좋겠으나..그럴 여유가 없다.

그렇기에 고불은 조심스럽게 사슬을 꺼내 양손에 쥐고 녀석들이 가장 대처하기 어려울 일격을 준비한다.

갑작스럽게 안개 너머에서 달려오다 휙 위로 뛰어올라 위에서 아래로 사슬을 날린다. 양손에 들린 사슬을 각각 하나의 선이 되어 놈들을 향하고..

분명 저 정도 실력의 무인들이 반응하지 못할 일은 없을 테니.. 놈들은 사슬을 막고자 할 터.

독고구검- 3성 독고구검 성동격서 : 내공을 15 소모합니다. 공격한 방향의 정반대로 공격합니다.

그 사슬의 방향을 뒤집어 아래에서 위로 녀석들을 노리는 꼴로 독고의 묘리를 선보인다.

#(25>10)

"오늘은 아무 일도 없을거에요. 오늘은.."

#34/370
용의 포효를 내질러서 잠깐 시간벌기 시도하면서..사차원 보아용!

# 그렇다면... 천방표국에는 없나용?

>>43
"점소이. 여기 우리와 같은 것 하나 내어주게."

맑은 국물의 소면이 곧 나옵니다.

>>27
묘하게 부담스러워, 상일은 뺨을 긁적이다 고개를 끄덕였다.
선한 이와 이어주신 부처님의 뜻인 모양이니. 얼치기라곤 하더라도 불자인 상일은 결국 웃었다.

"공자께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옴 아리야 승하 사바하..."

은혜를 받게 되었으니 손을 세우고 보시주은진언을 짤막하게 읊은 상일이 고개를 들었다.

"저는 상일이라 합니다."


#자기소개!

"주문 받았습니다"

진상놈들...

- 1성 매운맛을 아십니까? : 요리에 매운 맛이 첨가됩니다.
- 2성 맛있는건 행복이다 : 음식의 맛이 최하에서 하로 상승합니다.
- 3성 한입만요 :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호감도가 일시적으로 소폭 상승합니다.
- 4성 마 함무봐라 : 만들어낸 음식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친교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5성 나 이거 할줄 알아 :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호감을 삽니다
- 6성 이게 마라다 : 뜨거우면 뜨거울수록 요리의 맛이 좋아집니다.

내공을 이용한 시간 단축의 핵심은, 불필요한 절차를 전부 줄일 수 있다는 것. 고기의 향이 베이도록 푹 고는 시간은 똑같지만, 써는 시간. 면을 삶는 시간. 향신료를 투하하는 시간 등은 초인적인 신체능력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아니꼽긴 아니꼬운데, 그래도 요리에 장난질을 칠 수는 없지 않은가. 그건 내 긍지였다.

"얼큰 돼지고기국수 3그릇 나왔습니다."

"....? 수증기? 금과는 거리가 먼데...? 그건가? 사혈련 무공의 개조판...?"

아니 그렇지만 야견은 그곳에는 시선을 두되 주목하지 않고 구름 아리에 펼쳐진 제갈세가의 진지에 집중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은 없는가. 방비가 약한 곳은 없는가. 그리고 그 외의 많은 것들에 대해 공중을 누비며 머릿속에 기억하려 듭니다.

#정찰

곰곰... 한 손에는 활을 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수줍게 임시 스승님(?) 소매나 붙잡아 봅시다...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연습, 조금만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힘들다면 정말정말 안 하셔도 괜찮아요 라는 묘하게 신경쓰이는 뉘앙스를 담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해봅시다... 후배 좀 도와주십쇼 휴먼

#장화신은고양이눈-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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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천방표국 - 광검문 결혼동맹이었는데 거기에 모용이 끼면 진짜로 화산파랑 척을 지긴 할 듯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다른 도사들과 비슷한 속도로 먹습니다.

상대가 거리를 벌려온다. 어찌 해야 좋겠는가? 저 일격이 큰 공력을 담아 한 번에 전세를 역전시키려는 의도가 있음은 불 보듯 뻔하다. 상황이 밀려있는 만큼 더 대담한 선택지를 택하도록 밀리는 일은, 자주 있는 일.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상대를 방해하는 일이요, 다른 하나는 상대의 공세를 최대한 막아내고 그 직후를 노리는 것.

전자가 실패하면 위험이 너무 크니, 후자로 해 보자. 상대를 침착하게 지켜보며 상대를 향해 실을 가득 뽑아낸다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이는 상대의 움직임을 더 자세히 느끼기 위함이다.

뽑아 든 검은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의 묘리를 펼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발은
- 8성 후좌보 : 왼쪽 대각선 뒤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를 펼칠 준비를 맞춘다.

#준비하고, 빗기듯 막아내자. 그 직후를 위해.
16->14

" 검무 ? "

종리연을 바라본다
혹시 추실 수 아십니까 ? 하는 눈이다

" 절대로 공격하는 의미가 아님을 알아주십시오 "

검을 들고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휘두른다
점과 점을 연결하는 직선의 경로
이것이 베는 것
하지만 춤은 부드러워야 한다
점과 점으로 잇는게 아님 음악에 맞춰서 부드럽고도 빠른 그런 느낌이었다

" 후우 ... "

또한 팔만 움직이는게 춤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다리를 앞으로 뒤로 옆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몸을 위아래로 흔들 거리며 검을 잡은 팔을 휘두른다
처음 절정을 암살할때처럼 빠르고 급하게
같은 경지의 무인들과 싸울때처럼 위태롭게
전쟁에서 싸웠을때처럼 난폭하게
유배지에서 만난 선배님의 가르침을 떠올려 천천히

# 최대한 검무를 춰봐용

좋앗스.

백랑은 웃으며 총관을 향한 사의를 표하고 자리를 떠났다.
남은 것은 목을 물어뜯기는 것이 적이 될지 우리가 될지 알 수 있을 때까지 혼과 육체를 찢어내는 것뿐이겠지.
백랑은 제가 앞으로 행할 악행의 크기가 선행보다 작기를 바라며 뽀얀 입김을 멀거니 바라보았다.

#참전까지 system! skip!

그런데 왜 금봉파인데 증기일까.....?

무공의 성질로 따지면 물과 불인데....어 그건가? 금을 매개로 물과 불을 동시에 다루는...?

이제 이거 안되면 무당파 꼬시기 들어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몬가 까먹으신 것 같으심다

>>62 금봉파..산업혁명..증기기관!

그러고보니 다들 검무 출 줄 알겠네요?

나중에 마교즈 다 모여서 칼군무 출 수 있겠다

>>47
까앙 - !

"크흑..."

첫 수를 막아내지만, 적들은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독고진천이 어떻게 적들을 상대해왔는지, 너무나도 알기 쉬운 대목입니다.

푹 -

한 명이 쓰러집니다.

"석진!!!!!!"

비명을 질러대는 나머지 하나도, 어렵지 않게 처리합니다.

>>48
"오..."

무승이 기합으로 견뎌냅니다!

그리고 하란은 순간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바꿉니다!

화경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글거리는 듯한 단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단전은 음...횃불 정도는 되겠군요.

>>49
혼인 동맹은 중원이 더 쓸 수 없는 카드에용!

천방표국도 화경 고수가 잇서용...

>>62 >>65 아하! 금봉파는 스팀펑크구나!!

우선 내려오기는 했다만 그러고보니 외부 행사라고만 들었네용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떠올려볼게용!

어.....? 스팀펑크 금봉파....?

# 흐으음......

일단 그럼 광검문으로 가볼까용?

광검문으로!

이럴수가..! 아아..너와 검을 맞대기 위해서 내가 내공을 10이나 남긴 것인데..! 둘다 쓰러지다니..! 검을 맞댈 일도 없이 다 쓰러지니 내공을 흡수할 길이 없구나..!

이것이..독고아비가 구패를 울부짖던 이유인가!?

그건 그거고..그래도 남은 즐거움이 있지.

#잡은 무인들을 뒤져보자 루팅 루팅~

광검문 궁금하다 두근두근 도키도키

구패

9명을 패면
내공이 나온다

아 독고구패가 그런...?

스팀펑크!!!!
>>74 오...

키미노아이바가 바큥도큥 하시리다세

스팀펑크 금봉파
근데 물질만능주의인

크으으으으

사일검법 사용시 '기본적으로' 반광검법을 제외한 모든 무공에 '선공권'을 가져갑니다.

에서 반광검법이 광검문 무공이겠죠?

??? : 시간은 금이라네 친구

>>79 맞아요!

스팀펑크 중국이면 이런 느킴인가

#다른거 보이는건...없나용!! 뭔가 유용한거!!

>>82 괴뢰 수준 봐라 ㅋㅋㅋㅋㅋ 제갈괴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우마보이! 우마보이!

>>84 레트로한 맛이 있거든요!!!! 백가 괴뢰 아이폰 디자인 느낌일 것 같은데!!!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주세요."

#사야지

>>51
"본 공자는 진성호라고 하외다."

그가 싱글벙글 웃습니다.

"내 아는 객잔이 있는데, 거기 동파육의 맛이 참으로 괜찮소. 검남춘도 끝내준다오."

>>52
후루룩.
욤뇸뇸.
쩝쩝쩝.

"음?"

"어?"

"오!"

다들 눈이 휘둥그레져서 서로를 쳐다봅니다.

>>53
진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어...살이 뒤룩뒤룩 쪄있던 금봉파 장문인은 수증기가 걷히자, 매끈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호쾌한 중년의 초절정 고수로 탈바꿈했습니다.

뭐야 저거.

>>54
한숨을 내쉰 상대가 활의 기초를 다져줍니다!

몇 번은 더 수련해야겠군요!

>>57
다들 느긋하게 식사를 합니다.

전장에 나서는 것과는 다르게 굉장히 평온하고 안온한 분위기입니다.

>>59

"흐어어어어어어...."

두 손의 간격을 최대한 벌리고 창을 잡은 실눈이, 시아에게 쇄도합니다!

깡!

한 번.

까앙! 깡!

두 번. 세 번.

깡!

네 번.

키이이이이이이잉!

창이, 회전합니다.

그리고 분명, 창이 닿지 않는 먼 거리인데.

실눈이 한 손으로 창대의 끝을 잡고 일직선으로 곧게 뻗습니다.

콰직!

옆구리가 뚫립니다.

부상단계, 5단계.

피하지 못했다면 죽었습니다.

"이런 씹....!"

그리고 상대도, 죽이지 못하면 죽을 기세로 공격했습니다.

끝났군요.

>>60
열심히 추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지 부엉이처럼 두개골이 돌아갑니다.

"...별로시라는데...?"

야!

>>61
스킵 완료.

팔룡방의 사절이 찾아옵니다!

19분

근데 저는 폰디자인 몰라서....요즘 폰들 다 비슷비슷하고.,...색만 다르고....폰 바꾸는 재미 없어졌다에요

오늘 김캡 약속있어서 4시 넘어가선 처리 안해용!

>>86 백가 괴뢰는 괴뢰사가 아닌 이상 사람이랑 구분할 수 없음...

"천유양월."

#마지막 인사를 해주고, 상대를 보냅니다.

예쁘게 웃는 얼굴로 예의바르게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수련이나 해봅시다!

#활 수련 1트!

"..................먼데?"

야견은 눈앞의 광경에 멍, 해졌으나 일단 추스른다. 이 건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물어보도록 하고.....우선 진지를 파악하는게 일번 아닌가. 저런 대규모의 고수가 쳐들어왔다면, 가장 바삐 움직이는 곳이 진지의 핵심, 혹은 감추고 싶은 부분이리라. 자 어디냐. 가장 바삐 움직이는 곳아.

#정찰에 집중

이 안정된 분위기...전쟁에 출전함에도 자신이 있다는 것인가? 아니면 도사이기에 정신 수련을 하였기에 침착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찌 되었거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구나. 구태여 이 분위기를 깨지 말고 식사를 즐기자.

#계속 먹습니다.

동소가주!!!!! 넌 내거야!!!!!!!!!!!!

무공 스팀펑크가 아니라!

무공 지방흡이였어!!!

금봉파 장문인..그런..비축된 칼로리를 소모하는 류였나..!

" 이런 "

검무는 천마신님께 바치는 것
내가 그분께 기도를 드릴때 생각을 하나 ?
음 ... 진심을 담아 기도를 올릴뿐이었다
마찬가지로 방금전처럼 생각을 하기 보다는 기도를 하듯 천마님에 대한 마음을 담아 몸을 움직여 본다

# 재도전

>>69
외부 행사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민초들을 달래기 위한 행사로...

쉽게 말해서 무공 시연입니다!

다른 말로는, 어...

서커스라고도 합니다.

예...

>>71
모용채훈은 이곳에 남겨두고 이동합니까? 아니면 함께 이동합니까?

절강에서 광검문이 있는 산동까지는 거리가 꽤 멉니다!

>>72
병장기와 곰방대를 제외하곤 별 게 없습니다...

>>83
충분히 보여드린 상태입니다!

>>88
"은화 10개."

지불할까요?

냐루토에 비슷한 거 있었는디....돈 말고 칼로리도 소비하는구나 얘내들. 진짜 속물 끝판왕일세

수아야

걍 쟤 죽이면 득템 아님?

전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민초들을 달래기 위한 행사로...


점창파 이런 것도 해요????????? 우와 진짜로 민초를 위하는구나....

"혹시 모르니, 전선을 위해서라도 자네가 이곳에 남아야 쓰겠어."

# 선계용마차! 이동해용!!!!

131->126

다른 정파는 이런 민초용 행사 없나ㅡ

긁적..설마 백룡회가 아니었던..그런 것은 아니겠지..?
일단 그거라도 줍고..

근데 백룡회가 맞다고 치면 그냥 얘들이 전부인가..?
인원이 더 있다면 싸우는 소리를 듣고 왔어야 하지 않나..?

#잠시 고민하던 고불은 조심스레 주변 정찰을 나선다.

>>89
"그거 기대가 되는군요."

아마 진성호의 안목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모자람 없이 살아온 사람은 대체로 그렇더라- 하는, 사실 딱히 칭찬은 아닌 말이지만.
상일은 딱히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으나 엄청 싫어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검남춘에 대한 흥미는 적었고 그보다는 동파육에 흥미가 있었다. 전에 먹었던 작은 마을의 동파육이 떠올랐으니까.



#따라갑시다.

다음주에 45도화전 추가로 먹는군 좋았으......

>>94

"이런 씨-"

서걱 -

머리통이 땅바닥을 구릅니다.

데구르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지만, 기절할 것 같지만!

지금 쓰러져선 안됩니다.

>>95
4번만 더 해봅시다!

>>96
얼추 다 눈에 담는데 성공합니다!

>>97
식사가 끝나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
..
...
....
.....

정운은 뒤처졌습니다.

"흠, 소협의 경신법이 특출나지는 않은듯 하구만."

송산도인이 껄껄 웃으며 다가옵니다.

"우리가 가있을 장소를 말해줄테니 그 곳으로 오시겠는가?"

>>101
이번에도 불합격 판정을 받습니다!

...때로는 신앙심만으로 되지 않는 것도 있는가 봅니다...

"무공을 그런곳에 쓰기엔 좀더 할만한 것들이 있어보입니다만..."

일대제자가 하기에는 가오가 상하는 일이기는 하네용... 일단 응원하는 겸 해서 내려가볼게용! 혹시 모르니까!

#애 데리고 바로 행사현장으로 가볼게용!

#2트!

"허허, 어찌 만족스러우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이거야. 요리의 힘이 있다면 분쟁조차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다.

"다른 게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시지요."

먹고 빨리 꺼져. 라고 할 순 없었으니까.

#

저 이제 교류형으로 인정받?을수 있나용?

제자리에 서서 고개를 숙인 다음 까딱까딱 움직인다
마음 속의 음악을 떠올리며 흐름을 느낀다
흐름을 따르는 힘
그것이 음악
음악에 맞추는 것 그것이 춤
춤은 무
나는 교국의 무관
가자 !
앞으로 걷는듯 하며 뒤로 걸으며 검을 앞앞 뒤뒤 위아래 위아래로 흔든다
이어서 팔한검의 지옥류의 그 알수 없는 기묘한 검술을 춤에 섞어 검술이 아닌 다른 것과 다른것으로 느껴지게 움직인다

# 3트 !

".....좋아!"

야견은 진지를 전부 파악했고, 추가적으로 신경쓰이는 것이 없다면 구름 속을 빠져나와 내려갑니다. ....장문인은 다시 살이 찌나....?

#진짜 신경쓰이네

>>104 헉

>>106
"존명."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110
강미호 49
모용중원 12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249
재하 386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8
고불 (질문노예 : 매주 일요일 +5) 43
이수아 39
녹사평(50% 할인권) 1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430
자련 (50% 할인권) 136
막리현 (50% 할인권) 129
류현 82
정운 (50% 할인권) 154
상일 88
백랑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282
태백 23

132에서 5빼서 127입니다 선생님

이동합니다!

목적지는...

산동!

>>108
주변은 고요합니다.

음, 이 부근은 이 3명이 다인 걸까요?

>>109
객잔에 도착합니다!

한눈에 강과 산이 들어오는, 아주 목이 좋은 객잔입니다.

"마음껏 드시오. 동파육과 검남춘 말고도 원하시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삽니다!

그러면서 수아는 별거 아닌 듯 물어봅니다.

"근데 요즘 상황이 많이 안좋아요? 상태가 안좋아 보이시는데."

설마... 허름한대장간에숨겨진신병이기를알아차린삼류잡배가협박을통해서가게가망하고비무림인인대장간주인을이를감내하지만장인의자존심은굽히지않기에신병이기는내어주지않는그런상황이-(?)

#

"저의 수행이 부족함이 절실히 체감 되는군요...이동에 이 이상 지장을 만들어서야 도리가 아니니 그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0분 남았소이다

금봉파 무공 저거 있으면 다이어트 운동으로 배포하면 때부자 아녀?????

>>122 저거 익힐 노력이면 이미 다이어트 성공 아닐지..?

>>123 조조조조조용히해욧! 냉정한 팩트를 들이대다닛!!!!!!

"........"

검을 땅에 박고 눈에 힘을 주어 전장을 바라본다. 옆구리가 뚫려 숨을 내쉴 때 마다 피가 토해지니, 흰 종이에 검은 먹이 잘 보이는 것 처럼 백발에 적혈은 강렬히 보일 것이다. 배에 힘을 준다. 이 전쟁을 끝낼 시간이다.

"전쟁은, 끝났다."
"이보다 더 많은 교인이 명을 달리할 이유는 없으니."
"각 진영의 대표는 나와 종전을 협상하라."

#무슨 의미인지 알지? 매소야 잘 하자....

>>122 금봉다이어트...

태백이 무공시연(서커스)에 가버리면 프릭쇼가되어버려용...

갑자기 검무라니 !

>>127 강건주

종리현이랑 같이 둘이서 춰봐요

크으 시아 멋있다

>>128 뭣!

커플댄스라고!

해골 저놈 뭔가를 아는구나!!!

>>129 이번주에 이길 줄 모르고 마지막 대사 준비 못 했잖아.....

>>131 담백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이런 건 과정에 불과하다는 느낌이라 간지라 생각해용 ㅇㅅㅇ)b

음..잘 모르겠다.

자신도 어디까지나 외부인.
어쩌면 현장에서 실무를 하던 백룡회 무인보다 이곳을 더 모를지 모른다.

그래도 확실하게 하는 편이 좋겠지.

고불은 세 무인의 시신 밑으로 굴을 파고 들어가 몸을 숨긴다.
만약 숨어있던 자들이 있고 고불의 감지 범위 밖에서 대기하다 이후 상황을 살피러 올 예정이라면..아무래도 무인의 시체를 보러 올 수밖에 없겠지. 유대가 없더라도 시체의 상태를 통해 알 수 있는 게 많을 테니..!

그러니 시체 밑에 굴을 파고 숨어있자!

기초 지둔술
- 1성 땅파기 : 열심히! 성실하게 땅을 팝니다!
- 2성 누워서 땅덮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자기 몸 위에 흙을 덮습니다.
- 3성 숨참기 : 구덩이에 누운 채로 숨을 약하게 쉬어 기척을 더욱 잘 숨깁니다.
- 6성 깊은 잠 : 내공을 10 소모해 구덩이 안에서 죽은 척을 합니다.

#(110>100)

>>112
현장으로 나갑니다!

이 행사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정말 공연장같은 무대를 마련해서 민초들에게 즐거움과 안심을 보장해주는 서커스.

다른 하나는...........

암약하는 흑도 무리들을 족쳐주는 것입니다.

>>113
3번 남앗소

>>114
"술."

여고수가 말합니다.

"여기서 제일 좋은 술. 설마 탁주 뿐인건 아니겠지?"

...탁주 말고 없는데요.

>>116
"...그만하시라는데?"

왜인지 해골이 좀 화가 난 것 같습니다.

강건은 춤에는 재능이 없나봅니다...

"접근 방법을 좀 달리 해야할 것 같아."

>>117
빠져나옵니다!

장문인은 수백 명을 홀로 상대하다가 급히 뒤로 몸을 뺍니다!

여기저기서 탄식이 들려옵니다.

"후욱...후욱..."

야견과 장문인이 마주칩니다.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장문인은, 굉장한 미남입니다.
짙은 눈썹과 각진 턱. 호랑이처럼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카로운 콧대에 찍힌 작은 점까지.

"배가 고프군. 얼른 들어가지."

그는 땀을 뻘뻘 흘리며 막사 안으로 휙 들어갑니다.

>>119
안타깝지만 그냥 연철로 만들어진 창일 뿐입니다...

지불합니다! 현재 보유 금액은 은화 9개!

"...그럼 뭐 좋겠나? 점창파에서 원군이 온다더구만."

>>120
정운에게 접선 장소를 일러주고 종남파는 먼저 발을 바삐 옮깁니다.

정운은 다시 홀로 남았습니다.

>>131 깔끔한것도 마시써옹!!!

>>118
"얻어 먹는 처지에 그럴 수는 없죠. 거기다.."

솔직히 상일은 큰 기대가 없었다. 속마음은 계림을 밤까지 내내 돌고 싶었기 때문이다. 헌데 이곳은 꽤, 나쁘지 않았다.
코에 닿는 요리의 향이나 객잔의 화려함의 문제가 아니었다.

"풍광이 좋아, 뭘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네요."

강과 산, 그것으로 가득 꾸며진 풍경을 보며 상일이 실실 웃었다.

"그러니 동파육 하나면 족합니다."


#풍경 좋은 객잔이라니 좋다.

#3트!

" 음 ... "

혹시 춤 좀 추실 줄 아십니까 ?
뭔가 배운것도 많은것 같은데 알거 같은데

" 아신다면 저를 지도해주십시오 "

# 알려줘 !

점창파 원군... 흠.

수아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저번에 창을 수련하던 곳으로 가서...

#괴천난파창 재시도!!

하 음주가무 진상손놈...

그런거라면 말이 다르죵! 흑도사냥이다!

"모처럼이니 사숙이 점창파에서 해야할 일을 보여드리도록 할까요."

#흑도사냥! 흑도사냥!

막리를 보며 알바할 때의 진상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가고
왜 내가 내상을 입는 거 같지

>>140 무릉도원술도 줄 수는 있음....

>>125
매소가 발빠르게 옆으로 와 부축합니다.

동가의 가주는 분노에 가득 차있고, 척가의 가주는 껄껄 웃고 있습니다.

시아는 오늘, 적을 만들었습니다.

강호의 은원은 깊고 짙은 법. 이것이 어떻게 후대에 닥쳐올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잠시 평화를 이루었습니다.

>>133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
..
...
....

1시진(2시간) 정도가 지나자 새로운 발소리가 들립니다.

"뭐야!"

그들은 급히 이곳으로 달려와 시체들을 수습합니다.

"독곡 놈들인가..."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 보고하러 감세."
"정말 조금만 더 있으면 회주께서 폐관을 깨뜨리고 나오실 터."

"하! 독곡 놈들이 겁도 없지. 오늘은 제대로 즐겨줘야겠어."

"고생하셨습니다. 장문인님. 보탬이 되도록 본 바를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야견은 금봉파 장문인에게 절을 하고, 자신이 본 바 눈에 익힌 바를 전부 종이 위에 그립니다. 근대 배고프다구요? 다시 돌아가는겨? 캡틴! 인간의 마음이 없는거냐아아아어ㅓ어앗!!!!!

#크아아아아악! 요요는 안된다아아엇

"그럼..."

#계속 달려갑니다. 지치지 않을 정도로 호흡을 유지하면서요.

>>141 거 듣는 흑도 무섭게...

"이거이거, 직접 찾아와까지 주시고 황송스럽기 그지없구만유. 누추하지만서도, 일로 드시소."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친근하게 구는 것인지 빈정대는 것인지 헷갈리다가 천성이 그런가 보다 하게 되는, 톡 치면 깃털처럼 날아갈 듯한 경박함을 포함하고 있다.
친화력 특을 이용해 사절을 향한 적절한 안내를 행하고 적절한 대접을 행한 가주는 역시 친화력 특을 이용해 매우 적절한 때에 본론으로 들어가기 위한 매우 적절한 운을 띄운다.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들었슈. 마이 큰일이던데예."

#우왕전쟁이당

그러고보니 일단 이름만이긴 해도 태백이가 나름 일대제자니까 원군 보낸건 알고 있을까용?

#상황이 정리될 때 까지 스킵해주십시오.......

>>143 어 그러네?!

>>136
검남춘 1병과 동파육이 나옵니다!

코에 달짝지근한 양념의 향이 맴돕니다.
때깔부터가 다르군요.

>>137
2번

>>138
"...제례무를 춰야하는거 아냐?"

종리연이 대답합니다.

"저 음악. 제례 음악이었어."

>>139
우지직.

창에 금이 갑니다.

어...내 은화가...

>>141
흑도 사냥에 참가합니까?
꼬맹이는 참가할 수가 없습니다...

이 레스 아래로는 처리 안해용!!

하늘이여!!!

>>153 김캡틴의 정각신공!!!!!!!!!!!!

수고하셨슴다-

다음 턴에 꼭... 제례궁무를 배우고 만다... 별빛이랑 위령무만 해도 탐나...

아 건이네 천강단원 불러와야해?

요요는 안된다!!!!!!!!!

꼬맹이는 참가할 수 없다니....

>>153 정각!!!

제가 갈까용?

제례검무를 막리현이한테 배워야하나

왕 저는 다시 나가봐야대여............... 인생.............

진행정리는 밤에 마저 하고 등록할게용!
다들 2시간 진행 넘넘 수고 많으셨어용!

>>145
"어서 빨리 가져오게!"

야견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시종들이 급히 음식들을 가지고 옵니다.

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으적.
꿀꺽꿀꺽꿀꺽꿀꺽.
쩝쩝쩝쩝.

...

실시간으로 살이 찌고 있습니다.

야견은 곁눈질을 해가며 지도를 완성합니다.

>>146
한참을 달리자, 호북에 도착합니다!

>>148
"그렇습니다. 가주."

팔룡방의 절정 무인이 포권을 합니다.

"함께 해주시기로 약조하신 것으로 압니다. 같이 움직이시지요."

>>150
낯선 천장입니다...

시아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끄악!

어마어마한 통증이 반갑다고 뽀뽀해줍니다.

>>162 배울 수는 없음.... 배우면 죽기 때문임......

오와리!

김캡 고생했어용!!!!!!!!!!!

으아아아아타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어아!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으아ㅏ아아아!!!

"...제례무를 춰야하는거 아냐?"

종리연이 대답합니다.

"저 음악. 제례 음악이었어."

아하

다들 2시간 고생하셨어용!!!!

다들 고생하셧서용!!!

@? 김캡질문

1. 전쟁 스케일 100명 단위 넘음?

2. 군사(軍師)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이거 달성 되는거임?

>>172 가능할듯

다들 고생하셨어요!!!!

수고했어용~ 교류형의 첫걸음!

다들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캡틴 시간 꽉꽉 채워서 해줘서 고맙고! 문체가 진화하는게 정말로 보기 좋은 것!

자련이 활 배우는 거 일상으로도 도와줄 수 있나..?

@? 무림비사에서 정파/백도, 사파/흑도는 동의어인가용 아니면 서로 다른 뜻이에용? 지금까지 사파(사파), 흑도(사파는 아니고 범죄자)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헷 갈 림

오늘의 후기

저번 주의 불운이 닥쳐오지 않아 이번주는 평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동소가주, 하루만에 죽일 수 있을줄은 몰랐는데, 죽였어요 헤헤 머리 잘랐다고 후헤헤헤헥

너무 기쁘다.
전투 센스? 가 맞는지는 모르겠음. 김캡이 봐준걸지도. 하지만 나름 목표 다 이뤄서 즐길려구요!
고마워 김캡!!!!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적으로 금봉파 미남 만들어놓고 롤백이라니!!!!


캡틴 당신은 사람의 마음이 없는가 으아아어어어어!!!!!

>>177 호오??? @? 이거 되나요 캡틴??

>>173 둘 다??

>>178 사파 중에서도 질나쁜 무리를 흑도라고 칭하더라고요. 잡배들 ㅇㅇ 백도를 따로 구분하지는 않았고....사파 중 백도회라 칭하는 애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

금봉파 무공은....포기한다.

>>184 베리감사!

인터레스팅

후 진행 고생하신 것! 약속 잘 다녀오세요!

>>185 왜!!!!!!

>>181 하지만 안 먹으면 전투력이 급감...

>>182 두근두근

잘 모?루겠다는 평가입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루고
대사건 중에서 가장 뭘 해야 좋을지 모?룰 사건 상황...

생각없이 닥돌하기에는 내가 엮인 거 너무 많고
그렇다고 막나가기에는 내가 엮인 게 너무 많고

그아아아악

>>184 백도화! 매리곤문!
다른 무협지에서는 사파=흑도도 많던데 이런 느낌이었군용!

후기

종남파 차캐요

이번에 만난 진성호 씨 어떤 사람일지 궁금함다

잘만하면 뭔가 의뢰 받아서 돈 좀 땡길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후기

내 창!!!

후기
히히히...... 제례궁무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근데 중년?의 npc 분 한숨 쉬면서 알려주시는 게 좀 짱나요 내가 표정 풀게 만들고 만다... 친화성 찍은 걸로 호감작하고 만다... 내가 성실한 천재(일반인 대비) 면모를 보여주고 만다...!

금봉파 애들 돈이 많아서 강한게 아니라

많이 먹어야해서 돈이 필요한거였구나

배우고 나서 활 사러 나갈 거예용... 히히 그리고 나서 선계당호로 충전해두고 총관님 만나러 가야지...

>>197 이런 비밀이

칼로리는 맛의 '전투력'

일단 뉴비이벤트에 있던것들 몇개를 좀 써와써용...
무킷은 이 정도!
1. 전쟁참여!
2. 갈수있는 세외무림 2개이상 가보기
3. 신공을 배워보자!
4. 호감도 5이상의 친구만들기
5. 화경이상의 고수 만나보기
6. 보검을 얻는다!
7. 점창파 부흥운동
8. 등선

명장면은 솔직히 너무 마음에 드는게 많았는데 일단 세력별로 하나씩만 뽑아봤어용!!!!
-야견 초절정 돌파 "사랑은 곧 별이다"
-모용중원 독고구검 날 만난건 자연재해라 생각해라 -하오문 전투
-재하 교좌의 주인 시작파트 만마가 양복하리니

후기아닌 후기도 이렇게...
사실상의 첫진행! 이 끝났네용!
처음에는 수련만 하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끝났지만 이번에는 뭔가 확실하게 감을 잡을듯 말듯~한 느낌이었어용!
제가 워낙에 무계획도 계획이야 같은 느낌이다보니 영 이번에도 갈팡질팡한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점창파가 어떤 느낌의 조직인지는 확실히 알았으니 조아쓰! 그리고 장문인 뭔가 무서워용...
좀 놀랐던건 저번주에도 그랬지만 캡틴 처리능력이 진짜 좀 놀랐어용... 순식간에 와바바박 올라오는데 안놓치고 반응하는게... 이게 4년차캡틴의 저력...

>>197 오...

제례무면 제사를 올리는 검무를 해야하는데 ... 음 ...

>>203 막리노이나 자련이 데려가야 하시는 게 아닌지...

>>203 자련이나 막리 불러오면 안되나요?

>>203 제례무면 자련이나 막리였었죵!

보검!!! 쿠팡노이 보검!!!!!

후기

잼(jam)있음
레스캐와 다르게 레스주는 얼른 전쟁 들어가고 싶어서 근질근질함
할일 별도로 있어서 정신 분산된 거만 아니면 귀한 2시간 진행 좀 더 마니 레스 핑퐁 가능할 것 같았는데 그건 조금 아쉬븜
협력자 솔찌 이질적인 특성인데 과연 다른 천마신교 레스캐와 진행 양상도 달리 보여서 어떤 스토리를 만나게 될까 기대됨
나... 나 any상마전 알현하고 싶은데 그거 되는 거 맞지?(?)

+
팔룡방-광서백가 관련 과거날조하고 싶어짐(?)

동가 너희는 귀족원에서 이름 내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다리 괴뢰사한테 소가주가 참수당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술은 편찰검 밖에 모르는 애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훗훗훗...

랑주 어떤 상마전 만나고픈가욜

@?고서점 털면 비도술도 나와줄까용??

역시 시아야 티배깅에 천제적이지

>>176 진?화

>>178 알고 계시는대로인것

근데 둘이 같은 뜻으로 쓰일 때가 있서용

>>179 홍홍홍!

>>181 먹는거에용?

>>182 시스템적으론 안쳐드릴것...

>>191 완벽한 상황을 만들려하면 어쩔 수 없는것...

>>201 4년차 x

5년차 o

>>209 역시 울 언니가 지존 최고임...

@김캡

이번 전쟁 100명 넘는거 맞아용?

시스템적으로 안 쳐줘도 훌륭한 일상 소재는 되겠군요... 히히!

>>216 예스

>>213 >>215 우히히히히

이 모든 천마신께 돌립니다 저의 미천한 영광이 하늘의 주를 더욱 영광되게 하시옵고

아니!!!!!!! 금봉파라길래 속뮬인건 이해했어!!!!!

그치만 칼로리소비라니이이이잇!!!!!!!!!!!

게다가 롤백해야한다니이이이이잇!!!!

캡캡 >>212도 답해주세용!

비경 안이라 데려오는게 안될 것 같은 기분

저 무공 만든 놈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금봉파시조는 사람의 마음이 없다

>>212 나오긴해용 성능을 기대할만한건 아니지만

>>223 동의...

>>222 기연 go

다른 친구들 진행 정주행 해야겠다...

호오
기초만이라도 배워두고 싶긴 했던 거긴 한데... 으음... 역시 신법이나 다른 걸 뽑는 게 안정적이려나요...

>>207 보검! 더 큰 보검! 산만한 보검!
>>214 그러고보니 2월오픈이니 5년차네용... 역시 5년차 캡틴...

>>211 제일상마전빳따죠!
근데 제삼상마전 제사상마전도 좀 궁금해용 성격 드러운 것 같은데

..............이를테면 not제일상마전 투신해서 5레스캐의 저력에 밀려서 파멸하는 엔딩(아무말

>>228 개인적으로 공격 수단이 많을 필요는 없다고 느낌... 웨폰마스터 아닌 이상에야

>>230 ...이게 그 자발적 아싸인가 뭐시구마잉

>>214 ㅇㅎ! 고마워용!

크아아아악 나가기 싫어

>>231 그치만 시아노이 동경지안에서는 공격수단 제일 많잔하용

>>231 이잉 그건 맞지만... 자련이 특성 상 원거리 무기 보조로 둬보고 싶었다구요!(no실전용 yes로망용)

랑주 다녀오시는 거예요... 오늘 추우니까 옷 꼭꼭 입고 가시기...

백랑 모티브 중에 '파멸하는 영웅' 이 키워드 있어서............. 자발적 아싸(>>230)가 쪼끔도 땡기지 않는다면 그건 그짓말이죵 홍홍

>>234 그거는 공격 수단(병기)보다 무공이 많음이라 그런 거 아닐지요

>>235 으아아아악 아아악........ 살려줘 자망노이야 날씨는 왜 날 버리고

>>230 상마전 이야기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829

여기서 아주 자세히 나눴음

>>236 역시 맛잘알... 파멸•타락하는 영웅상 최고-!!

>>238 웅니 잘 다녀와... 난 아까 막 집에 왔는데 생각보다 짱 추워... 기모티 하나 입고 나갔다 왔어... 근데 또 햇살은 짱짱해서 아래 있으면 쬐금 더워...

계획 수정이에요.

전장에서 절정 달고 이름을 알린 뒤에 기연 없이 광검문 들어가겠어요!

>>234 괴뢰 자력 검술 주사

많긴 한데
다 쓰이는건 아님.

>>236 안 돼!!!! 랑이는 내가 잘 키워서 사냥개로 길러야 하는데!!!!!!!!!!!!!!!!!!(조크임)

>>236 친화성 키워드가 있으나 자발적 아싸의 길을.....!! 이 또한 미학일지니
>>237 그른가요???

>>242 으음 그렇네용. 주력무공하고 보조무공 나뉘는 느낌

금봉파 애들 사파 명문 되려고 사혈련(옛날 사파 대기업 같은거) 딸이랑 정략결혼 했다는데

분명 장문인 저거 무공 다 써서 살 빼고 선자리 나갔을거임.

이 혼인 사기꾼!!!!!!!!!!!!!

>>244 그런 거죵...

근데 활/검은 둘다 보조보다 주력에 가까운 무공이니까요. 물론 저는 보조(혹은 첫 어그로 아님 첫 기습)를 궁무/비도로 두고 주력은 검으로 쓸?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사실 효율만 따지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241 자수성가가 멋있기는 하죵!!!

전쟁터... 이유 뭐대지...

>>245 가능성을 보여준거니 좋아쓰!

마치 like 소개팅 프로필에 잔뜩 꾸민 보정 사진 올려놓기...

>>241 기연 없이 가는 거 (잘은 모르지만) 정운노이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것이에용!

근데 슬슬 어

다시 그 부담때문인지 스트레스 영역에 왔다갔다 하는 중

>>239 와! 돌아오고 필독!

>>240 무력은 한도 끝도 없이 상승하나 영혼은 나락의 밑바닥까지 찍고 오는.............. 하 그만 좋아하고 싶다 이런거;

그런 날씨가 진짜 극혐이야....
덥든지 춥든지 하나만 하라고.........
이 싸가지 없는 날씨........

>>241 중원이 추천서만으로 광검문 프리패스하는 건 무리인가........!

>>242 히히히 먼저 잡는 자가 임자여(?)
시아노이 하기에 따라 달렸음!!!! 실시간으로 루트가 갈리고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백랑이여용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싶으면 잡든가!!!!

>>243 특성은 컨셉질의 재료에 불과하다.........(?)

>>250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용......

>>246 궁/검 하나씩 해서 근거리 원거리 대비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용. 완전 전투 할거 아니면 대응력에 초점을 맞추는 것도 좋고.....
>>248 안 긁은 복권이 아니라 복권이 스스로 롤백하는 느낌이에요ㅕ!!!!
>>250 토닥토닥쓰) 엮인게 너무 많다...

지금은 괜찮아용! 걱정해줘서 고마워용!

근데! 진짜로!
뭘! 어쩔지! 내 개인이! 정보가! 너무 적어!!!!!!!!!!!!!!!!!!!!

>>250 아아... 그, 아무래도 전쟁 상황이라 심경 쓸 것도 많고 뭘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셨으니 그러실 만도 해요......

>>251 ""클래식""이에요... 시아노이의 목줄 걸고 싶은 욕망 완벽히 이해되는 것... 저런 상황에서 살살 꼬셔서 본인을 낙원처럼 쥐어주면 또 맛도리거든요...

진짜 제 말이 그거예용!!! 덥든지 춥던지 제발 하나만...!!

그게....뭔가 중원이가 엮인게 많다 보니 뭔가를 얻으려면 뭔가를 잃어햐는 느킴이라...정치형의 딜레마...

마교 사람들은 다 취향이 기묘해.....(음해

>>259 저런 상황에서 살살 꼬셔서 본인을 낙원처럼 쥐어주면 또 맛도리거든요...

음음 그렇지 그렇지

>>253 (솔깃) 그쵸? 사실 자련이는 전투캐보다(물론 무림비사 특성상 전투 ㄱㄱ해야겠지만) 완전 교류 쪽 모서리만 뾰족한 교류형이라서... 궁이나 비도로 기습 때리거나 견제부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거예용.

해야할 목록
1. 련이 새로 그려보기
2. 련이 독백 시리즈 2편 마무리
3. 련이 테마곡 업데이트

마 교 소 녀 김 자 련

테마곡!

테마곡!

테마곡!

내가 망상하던 금봉파 무공

보패라던가 황금빔이라던가 그런 재력을 과시하는 호화로운 뭔가

>>265 뭔가 방심하다 질것같네용

강건이

분타원이면서 협력자면서 입마관의 유령이면서 명문가면서 입마관 교두임

실재로 본 금봉파 무공
칼로리가 곧 에너지다 현대인에 적합한 생활밀착형 다이어트 무공

>>266 그 부분이 멋있는 거에용!!!
>>267 히익.......

원래 랑주랑 이번 일상 끝나고 올릴까 했는데... 생각보다 성원이 커서 지금 하나 업데이트하고 온 거예요! 히히... 앞으로도 자련 플리는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

뭐 련이 독백?
왜 못 본 것 같지
내놔

내놔!!!!!!!!!!

>>267 히익.......
>>269 하긴 보패 잔뜩 들고다니면서 화려하게 압도하면서 싸우다 단 한합의 방심때문에 패배하는 그런건 맛있죵...

>>271 situplay>1597051854>678 히히 여기 있지롱요...!

니세카오

니세카오

니세카오

니세카오

뭔데

근데 노래 좋다잉

니세코이

그런 의미에서 심심하니까 본인캐들 테마곡 들고와바용

>>281 님선

크아아아악 말해놓고 부끄러워

>>280 와 조상님이다

노래 좋죠! 중독성 있어요...

>>281 저어는 위키에 많으니 패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자우림-PÉON PÉON인 거예요. 위풍당당한 멜로디와 가사 일부분이 평소 자련이 분위기랑 제일 잘 어울려서 위키에도 테마곡 1으로 뽑아놓은 것!

지원주 안녕인 거예용!!

하이하이에용!!!

>>285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세계의 지배자요

헉 처음부터 이러는디 숨겨진 야망인가!


>>286 하이하인것 지원주! 잘 쉬고 계신가용?

>>278 고양이는 귀여움으로 세계를 지배한다! 자련이는 귀여움으로 사람들 호감도를 지배하고 말 테다!!

>>285 즉 천마를 뛰어넘어 진정한 지존이 되겠다는...

>>286 지원주 어서오세용!

테마곡은 그러고보니 따로 생각해놓은게 없네용

>>288 아 가사 전체를 보니까 화자가 냥냥쓰였군영

젠장 마지막에는 눈물나잖아

>>289 함 생각해보시는 것!!

>>289 크아아악 그거 아니에요!!!!

>>290 그죵... 중간서부터 급 슬퍼지는 것......

이제 야견주도 테마곡 내놓으시는 거예요!!

그러고보니 모두에게 질문

개 or 고양이 중에 머가 좋아요 캐입해서

야견주 쿠팡주 좋은 저녁이에용!

지원이는 고양이가 요새 좋대용
이유는 재하냥이를 키우고 있어서

"련이느은... 털동물은 웬만해선 다 좋아요!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역시 강아지네요. 졸졸 따르는 게 충직하고 귀여우니 좋잖아요?"

뭐가좋을지 좀 고민을 했는데 이게 좀 어울리네용!

태백이는 강아지네용!
최근에 고양이를 만지려다 공격받았대용 허접해라

백시아는 개를 더 좋아해용!
쓸모 있어서

안올랐네용...

>>292 어....테마곡은 잘 모르겠구, 야견이 진행할 떄는 구닥다리 락 틀어놓는 것!
>>294 재하냥이 요즘 일에 치이고 있....ㅠㅠㅠ
>>295 역시 강아지!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이 놈은 고양이파. 방치해놔도 알아서 잘 살다가 굴러들어올 것 같아서용!

>>298 일알못인데 어째서인지 '청춘' 이 떠오르는 노래인것.....

>>298 일본 청춘물 st...

>>299 뭐지? 아이언 야견을 암시하는 것인가?

재하주... 바빠보이셨어용.. 눈물이 나는 것..

홍홍 ㅠ

지원주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용
오늘 정도는 느긋하게 쉬셔도

>>299 우우 애니멀호더(?) 블랙인블랙좋지용!
>>300-301 급하게 플리에서 찾다보니 그렇게 된것......!!!!!!
태백이는 좀 더 잔잔한 느낌이지용 아무래도!

무림에서 청춘을 구가할수도 있는 것!!!!

부활동(흑도 죽이기) 하며 친해지고!
체육대뢰(무림대회) 가는 선배 응원도 하고!
운동회(피 튀기는 전장) 에서 고백도 하고!

>>304 이 무슨 피투성이 추억
중세중국은 차갑다...

점창파 장문인이 너무 T긴 했....

왤캐 차가워

태백을 주워 점창파에 데려온 장문인이며 겉으로는 무섭지만 속은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일겁니다.
아마도요.

의문문이자나!!!!

다른 장문인급 인물들 첫등장과 비교해서 성격을 제대로 알 수 있었어용...

큰일하고 보수...받을 수 있을까...

크아악 점창은 차갑다

모의고사 보고와서 오늘은 좀 쉴 거에용 홍홍

>>309 츤츤데레레 할배일것
>>310 고생고생하신것.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시너용

>>310 지원주 고생하셨어용!
>>311 아마도오!

우리 함께 부처님께 기도하고 선한 사람을 만나길 바라보지 않겠슴까???

>>312 홍홍 고마워용 쿠팡노이!

근데 쿠팡노이는 어쩌다 쿠팡이 되신 것..?

>>313 소림사: 오호홍 좋아용

그치만 사파적으로는 선한 사람 있으면 털어버려야 해서 양심이 찔려욧....

최근에 소림사 싸우는 장면 나왔는데용

진짜 진짜 진짜 쎄더라고요

게다가 얍삽하기까지 함. 최악임

>>314 어...(오늘 소림 중의 통수치기 떠올림)

>>315 털면 됨(???)
대신 다음부터 부처님이 떼찌할 수 있슴다

납븐 사파들!

진짜 패턴 더러운 다크소울류 겜 보스 같은 느킴

태백 -> 택배 -> 쿠팡

>>314 첫날에 태백>택배>쿠팡이 되어버려써용!

소림은 그렇지용! 사람도 많은데 강하기까지 하고... 소림 18동인이라던가 다굴이 유명하고...

다음주에
별호라던가
경지라덩가
오르려나...

한 반 년 후면 상일이도 절정이 되어있겠지...

근디 시아주 기운이 없어뵈는데 괜찮나여

>>324 아직 일 할게 남았는데 자료를 안 줘서 대기상태라 그래여! 걱정 ㄴㄴ

>>323 의외로 빠를수도 있어용! 사파는 어느 정도까지는 경지 빨리 올라가는 것

>>325 시아노이 수고 많으심다...

>>326 허나 싸우지 않으면 경지 상승도 없는 법...(별로 싸울 생각이 없다는 뜻)

막리야 자련아 랑아 이리 와봐라

>>325 크아아악 지옥의 대기시간
>>327 사파는 뭐냐! 자기 하고픈 대로 하는 것!!

하 하이?

랭킹 150위 뚫엇서용...

150위 안에 있는것

충격적

홀리몰리 데카몰리

소감은?

조회수는 줄었는데 올라간거라 그냥 물음표 상태에용

>>331 축하드려용!!!!

>>330
@막리 @자련 @랑

이몸이 도화전 좀 있다고
거들먹거리고 싶어졌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셋이서 평화적으로 토론하여 하나를 골라 기연 바르고 싶은 사람을 구해내라

@? 김캡 동소가주전 백시아 어땠는지 평가좀 ㅎㅎ..

깁캡 지금 약속나와서 못해줌...

나

나줘요 시아주

도화전 저도 줘용

아이고 저는 기반다지기가 필요한 랑이를...

밥 먹구 왔어용! 그리고 캡틴은 랭킹 올라간 거 축하드려용~

저요
라고 하고 싶었지만 막리노이의 레스를 보니 저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336 돌아오면 해주기. 약속이야.

>>337-339 갈-!!!!!!

이럴때는 그거다 다갓!!!!

>>340-341 자중따위 금지한다. 어디에 쓰고 싶은지만을 말 하라.

기연 저 줘여


근데 지금 도화전 현황 생각하면 저 셋 보다는 태백이가...
그냥 순수하게 상황만 보자면 랑이가 가장 상황이 하드코어하지 않나...싶고...

왜 난 안줘용 이거 김캡차별이야!!

>>345 교국꽌시에 쓰는거라 아쉽지만 쿠팡이는 정파 선배님들께....

>>346 김캡에게 도화전 100개 쓰면 뭐가 일어나용?

전투에서 이렇게까지 무력함을 느껴본건 처음이에용 하란이를 넘어서 하란주까지 압도당하는 이 느낌.. 남은건 도화전 박치기뿐야..

>>348 초절정의 전투란...... 무섭구나.....

>>347 김캡이 맛나게 도화전을 먹어용
>>348 아마 나중엔 하란이가 저렇게...

>>350 .........5개 줄까?

>>348 떙중 엄청 쎄에에에...

>>350 굳이 나중까지 갈 것도 없이 하란이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미..

그런데요. 반대로 말하면 그 강한 소림사 땡중이 꼼수까지 써야 할 정도로 밀어붙인것 아닐까요?

초식까지 양보해주며 여유부렸던 걸 생각하면 지금 땡중도 무리해서 싸우고 있는 것처럼 보여용

>>350 >>352
동경지 아니면 그건 '전투'가 아닌걸용?(인성
초절정끼리는 간극도 포함해서(인인성

빨리 초절정 찍어서 교국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

>>355 하란주를 5년 동안 기절시키고 그 사이 경지를 따라잡겠다(???)

하란아 이리 앉아봐라

>>344 우음... 련주는 저번에도 쓰고 싶은 데가 셋 정도 있다고 했는데 뭐였더라...(뒤적뒤적)

지금 해보고 싶은 거로는 은거기인(이라고 해도 뭔가뭔가 파련 씨처럼 산군이나 늑대라든가 만나보기) 조우 or 영이처럼 정파에서 한 명 꼬셔서 의가족 만들기 정도...가 있어용! 후자도 되나? 싶지만 기연으로 호감도작 비틀어버리면 어떻게 되지 않으려나...
내공도 탐나긴 한데 그건 소환단으로 어케저케 도화전 바르면 될 것 같고...
아니면 정신계(기억이나 호감도 조작) 무공 얻어보고 싶기도 해요!

>>353-354 그런...가? 그런 거였으면 좋겠네용홍홍..
>>357 ?????
>>358 (착석

>>344 솔직히 말하자면 절정기연을 써서 편하게 넘어가고 싶은 마음과
한번뿐인 절정승급을 그렇다할 싸움도 없이 편하게 코파다 넘길거냐

하는 마음이 싸우고 있어서 그냥 이미지 챙기려고 양보박은 면이 있죵ㅋㅋ

>>360 어째서 진행정리를 하지 않은거지???

>>362 진행때 멘탈이 씨게 깨져서 붙이고 왔읍니다 제발 선처를

정리해보니까 하고 싶은 거 많구만용... 어디다 까먹지 않게 적어놓기라도 해야겠어요...

>>359
자련
1. 은거기인 조우
2. 의가족 만들기
3. 내공 냠냠
4. 정신계 조작 무공

>>361
막리현
1. 절정가기

>>363 후우... 이번만이다! 이번만이야!!

본인 방금 절정다는 상상함ㅋㅋ 나 괴롭히던 진상손놈들, 창성파 일류들 바로 '징벌출수'로 달려나가서 '마기낙하'ㅋㅋㅋ


아 이러면 추살대 오지 젠장 뒷배

밥먹고 진행 올려놔야지..
오늘 진행 수고하신거에용!!!(한10박자 늦음

하란이 큰 초식을 견제타처럼 날렸다면 소림도 마찬가지로 그에 대응하느라 내공을 소비한 것 같고, 만약에 내공을 회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다면 그런 블러핑 쓰지 않고 회복 중인 채로 날려버렸을 것.

즉 하란이는 진짜 한걸음 끝까지 밀어붙였다 생각해영

>>365

야견
1. 양지 줄 선물사기

>>367 마 기 낙 하

오히려 반대로 소림이라서 저정도로 버텼다는 느낌일까용

>>370 다이아몬드반지ㄷㄷ

기연주면 그게 양지에게 돌아가고 교국에 보탬이 된다니깐?

적고 오다...

>>370 그거는 도화전 대신 금화로 해결 가능한 사안 아닌가용

>>370 이건 기연 없어도 됨.

양지한테 감명받아서 귀의한다 하면
좋아서 미쳐버림

>>369 >>372
>>367 무림은 냉혹하다

쳇 양지 핑계대고 바로 딴데 써버리려던 계획이!!

운기잇 현사티콘 뭔가를 너무 자극해서 좋아

소림사놈들 그렇게 비겁하니 머리카락이 없지

맨살이나 드러내고 다니고 말이에용
수치심이 없는걸까시라

모근도 없는 애들이라 그래용 ㅉㅉ

수치심도 없고 모근도 없다

태산북두가 아니라 태산민두겠지이이

우우 민둥산민두

그러고보니 열양공은 내공에 열기를 채우는 무공이네용
여기서 양기가 있는 심법을 더배워서 열기만 가득차면 주화입마 오는거 아니려나

situplay>1597052125>501-502

후후.....

>>387 진짜 어캐했대용...

시아노이 대다냇!

>>388 냉철한 계산... 그리고.....

>>389 감사합니닷!!!!!!!!

그리고 다갓

>>391 크흑

천마천존붓다가 다 뭐에용
다갓이 진짜 신이지

>>393 갈-!!!!! 천마는 신이야!

신은 주사위놀음을... 하나?

>>395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불확실한 것은 아직 우리가 모를 뿐, 분명히 어떠한 규칙이 존재한다는 말을 뜻하지요.
하지만 여기서는 다릅니다. 신선들은 물론, 천마신궁의 진마들도 유희로 주사위 도박을 즐기곤 합니다.
때때로 신선들의 주사위 도박은 하계의 생령들과 운명을 결정짓기도 하고, 그들의 운명을 판돈이나 도박의 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천상대재 진마보투 天上大財 眞魔寶骰

막리 더 쓰고싶은 기연 없음?
저번에 보패도 있더만

아하!

>>397 냉장고 - 한마문각을 봐서 ㄱㅊ
지존식칼 - 아 내가 신외지물에 의지할 깜냥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398 원래 신외지물 있어야 요리 더 잘 되는 법임.
요리사로서의 마음가짐이 틀려먹었구나
막리현씨, 보류할게요.

그러고보니 하란주가 백면금모 만나는거에 기연을 몇개쓰셨었죵...
후예나 항아만나기에 기연써보고싶긴한데 천존이나 천마가 10개씩이었으니 그거보단 덜들려나용

>>400 기연 1 부활1

그런가... 신외지물도 괜찮나?!(팔랑귀)

아 맞네요 점창파 시조는 예니까.....

무림비사의 항아는 지금도 두꺼비폼일까용(?

진짜 궁금해지는 것.

예전에 점창파 만났을 때 니네 그러니까 시조가 항아에게 뒤통수 맞았지 ㅋㅋㅋㅋㅋㅋ 그랬다 죽을뻔 했지...

situplay>1597053700>273 히히 너무 좋아

전체 스포 처리 뭔가 되게 뭔가하네용
해가 저물고 있다<<뭔데 당장 2편 내놔

랑이야
기연킷리스트 써와

>>401 생각보다 저렴하네용! 그래도 대요랑 다르게 신격이니 기연 두세개에 부활도 챙기고 해야게써용...

>>404 직접 만나고 올게용! 그러고보니까 지금 항아는 달에 있겠죵?

>>405 우우 패드립은 너무했다

이번 제갈세가랑 싸울때는

백보권!

후우 노잣돈을 받아라 흑천성 본진의 너희 도련님이 방금 죽었다.

이거 꼭 하고 말 것.

>>409 구공99

야견
제갈을 쓸어버려

>>410 조활대협을 본받아...!!
>>411 무리무리 저 적당히 본진만 되찾고 쉴래요...

크윽 정파가 무얼했다고!

>>407 엩

식사중이에용 좀이따

>>407 달이라.... 달은 어케 가는 걸까용

정사대전은 진짜로 사파가 선빵한것

지금으로부터 쪼금 먼 미래에 달로 가버린 사람이 있기는 하죵...

>>415 이래된거 점창에서 매리곤문 밀고 운남회복할래용

그런 의미에서 일상구!

당분간은 자숙하는 의미로 대련 좀 줄이려구요

달로 간거임 아무튼 폭사 아님

>>416 설명해줘여 즁국사웨건!

>>420 완후라는 명나라 관리인데 우주여행이 하고싶다고 해서 의자에다 폭발물을 달고 날아올라서 밤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는 창작인물이에용

완후라는 사람인데 최초의 우주비행사(?)에용

고마워용 쿠팡드웨건!

무려 달에 있는 크레이터에 저사람 이름도 붙었어용!
얼마나 폭발이 거대했으면

완후의 우주비행은 청대 이후에야 기록이 등장해서 조작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삼국지도 연의가 재밌는 법이니 야사 적극적으로 알아두자

>>418 잔잔하게 담화나 하쉴

뭣이!!! 암스트롱 그대는 늦었도다

>>426 콜콜 선레주세영!

상황은?

어어......꿈에서 만나시는건 어떤지.

시아에게 직접 전투 썰 듣고 싶고

>>430 구래용!

근래 다시 꿈을 꿀 줄 알았다. 누구를 볼 것인지는 알지 못 하였지만. 나름 누각도 크게 지어져 있고, 술과 안줏거리가 올라와 있는 걸로 보아하니 꿈주인이 술상을 원하는가.

"공부가주는 산동에서 잘 만들지요. 장강이북이라 저 또한 직접 가본 적은 없습니다만은."

어느세 나타난 상대에게 술잔 가득히 술을 따르고는 말 했다.

"크하ㅡ 달다앗!"

일체의 지체도 없이 따른 술을 일거에 들이키는 야견. 그도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았던 모양이다. 어쩌면 이 누각과 술상 전체가 야견이 무의식 중에 바랬던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공자가 만든 글귀에는 관심없지만 이 술만은 썩 괜찮단 말이지. 트하, 힘든 일이 좀 풀린다 풀려. 산동도 정파들의 땅이지만 이런건 잘 만든단 말이지..안 그런가?"

야견은 그리 말하며 시아 쪽 탁자의 술잔에 술을 가득 따른다.

"그쪽도 꽤나 여러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혹시 최근 사투라도 벌이셨나? 묘하게 긴장감이 남아있어."

내일부터

호국이에용

홍홍

@시아노이

기연... 기연...? 아직 랑이 굴리는 초반부기도 하고 그리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식사 정리하면서 골똘히 생각해본 거에용.
여무와 달리 얘를 천마신교 뇌이징시켜버릴 거다 라는(?) 두루뭉술한 느낌을 제외하면 앞으로 어찌하겠다를 정해놓은 게 없어서......

1. 내공냠냠
이번엔 불완전 단전특 안 골라서 20년 멀쩡히 남아있지만 그래도 여무로 전투 굴리면서 초기 내공... 빡쎄다...를 경험해봤기 때문에 내공을 얼른 얻는 방법을 강구해볼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게 나 전쟁 투입되고!!! 20년 가지고 으쌰으쌰 하기엔 여아홍 검남춘 시리즈 가성비 나쁘고!!!

2. 교국 연결고리
물론 협력자 특유의 중원 위주 문파메이커도 도키도키와쿠와쿠 하지만 근본이 천마신교 캐릭터인 만큼 교국 내부 플레이도 비중 있게 해보고 싶은 거에용! 사파와도 결이 다른 기오막츰함으로 넘쳐나는 천마신교기에 안 먹어보고 넘어가면 제가 억울해서 죽음...... 교국의 은거기인과 연을 만들거나, 뉴 천마신교 무공을 얻거나, 혈교나 신녀 관련 에피소드와 엮이거나, 교국 내 정치에 엮이거나 해서??? 정확히 어떤식으로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을진 제가 무림지식이 부족해서 잘은 몰루겠지만...

3. 상마전 연
이건 무킷리스트기도 해용! 제일상마전이나 아무튼 any상마전이랑 알현할 기회를 만들고 싶.........은데 막상 써놓고 보니 이거를 굳이 기연을? 쓰게 될까? 싶기도 하고...... 일단 보류용

4. 늑대 컨셉질 투자
이건 그냥 적어봤어용 정확히 어케 하고 싶다는 건진 몰룸

"공자가 시도한 노력의 토대 위에 사시면서 어찌 그리 가볍게만 여기십니까? 상나라 때는 사람을 그렇게 잡았다고 하던데. 흐음, 아니면 도리어 그 때가 더 살 맛 나셨겠습니까?"

피식 웃으며 자신도 잔을 비우고, 안주도 하나 집어먹는다. 교국식 보다는 못하지만 제법 그 풍미가 괜찮다.

"예. 힘든 사투가 있었지요.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어쩌면 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양 손을 쥐었다 피며 자신이 살아있는지 확인해보고는 상대를 바라본다.

"동자승께서도, 힘든 일이 있다 하셨는데 무슨 일이신지?"

랑이 같이 요괴루트 탈래....??

>>434 언제나 고생 많은 것.....

>>435 음 확실히 20년내공은 부족하죵
빨리 소환단을 사서 먹는 것 입니닷!!!

2. 기괴한 무공
주사괴뢰술이라고 들어는 봤는가??
혈교 관련으로 엮이면 이단심문청과 엮일 것 같음.. 지금은? 남방분타와의 인연이 확실하게 있는데 그쪽을 노려보는 건?

3. 상마전 연 - 확실히.

4. 늑대컨셉질투자

36 천철귀랑(마물) - 칼을 든 늑대

퍼리 되어볼래?

천마신교에선 요괴 되면 힉 머야 너 퇴치
그나마 길이 마물이라고 했나....?
인데 늑대폼이 있을진 모르겠어용(?)

뭣 퍼리!!!

>>438 소환단!!!!!!! 날 도와줘!!!!!!!!
남방총분타한테 어케 싸바싸바(?)하지...... 홍 일단 참고할게용!

퍼리
히익 수상해
근데 칼을 든 늑대가 진짜로 있었네

구랑파함 만나보시죵

마침 있는 곳이랑 가깝겠다 걔내 늑댜 컨셉이래영

>>441 일단
자련이랑 막리랑 셋이서 맞짱 떠서 한명 고르면 그 기연 써줄 생각임!

구랑파 나 좀 좋게좋게 봐 줘....... 아니면 남은 길은 맞짱뿐이야.......(물론 나 크고)

근데 얘네 이제쯤이면 진작 흑천성 들어가고도 남았겠네용?

>>444 이미 들어가있고 파주가 초절정일걸용

>>443 맞짱(두렵다)

그거 어케 뜨는 건데용!

>>445 안 깝칠게요

>>446
1. 셋이서 나 이거 갖고싶음을 설파해서 1인을 정할 것.
2. 양보 그런거 없이 노골적으로 자기 욕심을 드러낼 것.
3.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하게 결정되면 다음 진행에 내가 그거 사다줌.

24 상도월하인 - 달을 들고있는 노인

얘 좀 깐지나네;

>>448 흠 되게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하네용;

근데 1, 2번 그게 됨?
셋 다 허나 양보하였다 릴레이 찍을 가능성은

>>450 셋 다 양보하면 기연 안써줄거임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지. 공맹이 되었건 독고가 되었건 죽은 사람이 자기들에 대해 뭐라 말하건 신경을 쓸까? 그 추종자들은 다르겠지만 놈들은 여기 없으니 눈치 볼 것 없잖나?"

야견은 시아와 동시에 술을 들이키고는 거리낄것 없다는 듯 말을 이어가는 야견. 그에게 있어 죽은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런 대우이지 않을까.

"호오? 그건 흥미가 당기는데? 한번 이야기해보시지? 그럼 나도 내 마음에 난 상처, 아픈 이야기를 꺼내도록 할테니. 다행이 아직 죽은 건 아닐거야. 죽음은...아, 아니다."

미리 말해서 즐거움을 망칠 이유는 없지. 여튼 야견은 자신과 시아의 술잔을 따른 뒤 이야기를 기다린다.

그럼 나 달라고!

>>451 이게 바로 진퇴양난.......(?)

여보쇼 전 지존식칼이 갖고싶단 말입니다

그럼 뭐 경연대회 같은거 해서 뿌리는 것도 좋을듯

아 사파 뉴비 언제 들어오냐고~~~~~~~
같은 사파로서 이뻐해줄 자신이 있는데 진짜 나

에....뉴비를...이뻐해...? (생각도 못해본 개념)

나!! 제대로 된 정신계 무공이나 은거기인 조우해보고 싶어! 내공도 먹고 싶어!! 하고 싶은 거 짱 많아!!! 양보해조!!!(땡깡)

"그럼 석씨네 말도 마찬가지이십니까?"

석씨. 석가모니를 욕되게 부르는 말. 상대가 파계회의 일원임을 알고도 하는 말이었다.

"죽음은? 답지 않게 말을 끊으시는군요. 뭐, 좋습니다. 동자승께선 동경지의 무인과 일기토를 벌이려면 어떻게 나서십니까?"

따라준 술잔을 물 마시듯 들이키고, 술잔을 조용히 내린 뒤에 되묻는다.

전; 내공냠냠; 시급; 지금 바로; 업글해야됨;
and i also 상마전 연

석가모니를석씨라고부르는거생전처음봐

이보쇼 이쪽도 지금 내공 20이야... 물론 그거 련주가 한 게 없어서 그런 건 맞지만......

>>458 쓰레기!!!!!!!!!! 죽어라 박야견!!!!!!!!!!

내가 지존식칼 가지면 일상에서 매우 자랑하고 다녀야지!! 신외지물에 의존해서 강해지는게 뭐가 나쁘냐!

님들 다 직간접적으로 제일상마전 투신했잖아!!!!!!!!!!!
나도 하루바삐 투신하게 해줘!!!!!!! 아니면 자발적 아싸 서사라도 찍게 해줘!!!!!!!!!!!(안됨

솔찍히 기연 강건한테 이미 하나 받은 막리노이는 빠집시다 이거

>>462 나도 미래의 골동품점에서 배웠어

>>467 그거 불도장같은거라!! 스캠이니 무효!!


와 이거 말하고도 좀 쓰레기같네 당연히 아닙니다 가야죠 선계 그리고 갚아야죠 물론^^

불도장은 뭔 고유명사화가 다 됐네

킥킥 삼마교친구들의 각축장 재밌다....

>>469 쓰레기!!

잉잉 정신계 무공 뚫고 싶어... 환술이나 정신 조작 특화... 자기가 젤 좋아하던 사람이랑 강제로 겹쳐보이게 하는 그런 거......

"응? 석가님이야 자기 인생 살고 미련없이 간 사람 아닌가? 중생들이 자길더러 뭐라건 대자대비하게 신경도 쓰지 않으실걸? 낄낄."

야견은 파계회에 몸을 담았으나 입적하지는 않았다. 부처에게 뭔가를 빌어본 적도 없다. 애초에 스스로가 인간이라 공언한 석가에게 뭔가를 비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진 까닭이다. 먼저 떠난 선배. 딱 그정도의 인식이지 않을까.

"죽인다면 일격에 기세를 몰아서 끝을 낸다. 살려둬야한다면 차분히 놈을 파악해 수를 봉쇄한다. 공주는 어느 쪽이셨나?"

야견도 술잔을 비우고 내려놓은 뒤 그렇게 이야기한다.

여러분. 이럴수록 시아주가 콜로세움에 앉은 황제마냥 즐거워한다구요! 평소 사이좋은 여러분이 이러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지 아십니까!

와 회 왔어용
회 먹으러감

고로 아무나 받고 나한테 넘기면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475 ㅂㅂ!

"그래도 존칭은 쓰는군요. 흥미로워라."

허나 저런 태도로 나올 것 같음은 예상하고 있었다. 상대가 조금 더 고명하거나 불법에 심취했더라면 살불살조를 꺼내들어 본인의 수행에 방해라면 석씨조차 치워버려야 한다고 말 했겠지.

"정석적이군요. 그럼 두 가지만 더해 봅시다. 한 달 동안 검을 배우고, 외다리인 상태에서, 동경지의 창수를 상대한다면 어찌 달라졌겠습니까?"

자신의 상태를 말 넌지시 던지고는 상대를 향해 묻는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용~

>>476 역시 스캠의 1빠따 권위자 김야견...

"안그러면 주지스님 몽둥이가 되거든. 아 잘못 들은거 아니다? 몽둥이로 맞는게 아니라 내가 몽둥이가 되. 여튼 그런 이야기. 옛사림이 한 말에 매달리긴 내 인생은 바쁘단 말이지.

야견은 끔찍했던 옛 기억을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고는 이야기를 정리한다. 음 그리운 옛날.

"육참골단. 불리한 조건이란 다 달고 있는 상횡에서 상처없이 이길 수는 없는 법. 살을 내주고 뼈를 갈라야지. 상처를 무릅쓰고 반격에 당하도록 유도해 이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여겨졌는데. 공주께서는 어떠셨나?"

불도장 돌아올지도 몰라용!

내 맘 내키면....

"파계회는 꽤 거친 모양입니다."

술잔을 다시 가득 따르며 이야기를 듣는다. 그야 그 많은 계율을 파괴한 파계승들이 어찌 고분고분 말을 듣겠는가?

"육참골단이란 언제나 말은 쉽고 이루기는 어려운 대계이지요. 위험하기도 하여, 그닥 써먹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결론적으론 그리 되었습니다. 상대가 나를 어찌 생각하는지를 파악해 초반에 득을 보고, 경계심이 올라갔을 때 몇 번의 공방을 이해에 맞게 꾸린 다음에야 마지막 수를 걷어내고 목을 자를 수 있었지요."

고개를 끄덕이며 고기 한 점을 입으로 가져간다.

"이제 동자승의 차례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회라서 몇 점만 집고 일어난 거에용
더 먹기엔 배 불러......

>>481 그렇게 영영.......

>>483 무슨 회 먹었어?

광어

랑이 오눌 수렴은 안 해?

불~도~장~

>>487 situplay>1597039261>840

>>489 아 햇네 못봤다 ㅈㅅ

대신 다음 0시 알람 부탁해.....
나 어젠가 그젠가 수손실 났어
ㅜㅡㅜ

미...안..... 알람 열심히 할게....

엥 아녀
알람탓이 아니라 그낭 무림비사 자체를 올 짬을 못낸탓임...

셋이서 어서 빨리 각축장을 열어라 승자는 하나요 그는 기연을 얻을 것이니

@막리노이 @자련노이

"하하ㅡ! 그거 참 통쾌하군! 어떠신가 검술로 상대방을 이기신 감상은? 괴뢰를 다루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지 않아? 뭐 세세한 것에서 진가를 발휘하시니 검술도 썩 잘 맞겠지. 아예 진로를 틀어보시는건 어떠신가?"

다시금 술을 들이키며 즐갑다는 듯 말하는 야견. 시아의 무용담이 꽤나 듣기 좋았던 모양이다. 진로를 틀어보라는건 반쯤 농담이겠지. 뭐 반쯤 진담이기도 하다.

"후우...이건 눈물 없이는 못 들을...사나이의 이야기지 암."

야견은 술을 또 한잔 들이키고는 분위기를 잡는다. 뭔가 주변의 분위기까지 어둑어둑해지고 있다.

"혹시 그런 적 있나? 이름이 난 음식점이나 서점에 가서 기대하던 뭔가를 봤을 따 상상하던 음식이나 책과 다른 경우? 물론 나쁘지는 않지만 영 달랐던 경우 말야!"

다이스 돌려 다이스

사실 끝이 안 날 문제기는 해용

..........

이제야 집..........

시아주가 판단하는 게 베스트

미호주.......ㅜㅡㅜ
수고 많으셨어용......ㅜㅡㅜ

지존식칼!!! 저 뽑아주시면 료리를 갖다받치겠습니다

"하나의 무인으로서 칼을 다루는 것은 전투에 쓸모 있고, 괴뢰사로서 괴뢰들을 다루는 일은 전쟁에 쓸모가 있으니 저는 큰 일이나 하렵니다."

웃으며 상대의 조언을 넘기고는, 눈물 없이는 못 듣는다는 사나이 이야기를 눈물없이 듣기 시작한다.

"종종 있지요. 물론 경험과 기억이 와전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큰 실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500 저도 요게 맞다고 생각혀요...

미호주 어서오세요... 빨리 씻고 편하게 휴식하시는 거예용...

시아주 픽하고 안되면 다이스가 진리인것

따지고 보면 시아주가 베푸는 거라서 맘대로 고르셔도 상관없는 거에용!
별 해괴한 이유로 아무나 고르셔도 상관무
저희는 베품을 받는 입장이니까용 이의를 제기하는 쪽이 이상하죠

좀 쉬고 왔어용.

아무래도 제가 성격이 세세하게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휘어잡는 느낌으로 판을 짜서 그런가 도박을 못하는 게 지금 문제였던 것 같아용 + 이전에 광검문 저때 만약 대응 못했으면 광검문이 모용세가에 실꽂는단거 들은 이유로 더 불안한 것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용.

특히 이게 정치의 영역이니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손 떨고 있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진정하고 오느라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시나!

홍홍 고생많으셨던 것...

지금은 생각이 정리되거나 해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용
이래저래 고민하느라 고생이 무척 많으셨습니당...

다른 레스주들한테 정치 안 보여주려는 이유도 제 이런 부담을 느끼실까봐도 있다 보니까. 심심하면 저 팔아먹으라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내 어두운 이야긴 끝!

>>504 킁.... 그냥 셋이서 활발하게 상호작용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던거라고
미래계획 이야기하고 서로 과거 둘추고 하면서 헐뜯고 칭찬하면서
막 그런

근데 상혜연으로 돌아가도? 사파? 늑대대가리? 구랑파 프렌즈 때문에?
돌아가도? 정치한다? 중원주? 뭔가? 이상해!

>>512 님은 둔언벽가 하북팽가 녹림수림 해도 정치할 것 같음

>>507 토닥토닥인 거예요... 그래도 좀 쉬고 오셨다니 다행이구 그래요...

>>511 앗! 그런 거였나!!

이럴거면 초기 계획이던 마교 노인 전략관 할걸!
근데 그랬음 절정무인한테 발렸겠다

>>510 (보듬보듬

>>511 (미래계획(그딴거없음
근데 과거 들추고 헐뜯고 이상한 게 섞여있는뎁쇼

>>513 자세하게 설명 ㄱ

"그렇지만! 나는 엄청 실망을 하는 부류의 인간이라 이거지!!! 내 소녀 못지 않은 예민한 감성은 완전히 와해 되버렸다고!"

술을 연거푸마시며 절규를 지르는 야견. 뭐가 그리 억울한지 얼굴까비 붉으락푸르락한다.

"파계회에서 흑천선으로 적을 바꾸었을 때, 계획을 세웠지. 비도에 권에 이어 금봉파의 봉술까지 익히겠노라고. 파계회의 강건한 힘. 흑천성의 직계라는 명예. 거기다 금봉파의 부까지 익히는 출세를 노렸다 이거야..."

아 이제 그만 뻐기고 진짜 일해야지(어장일)

금봉파 증기 그거보고 떠오른 게 있어용.

연금술... 증기와 여러 요소를 이용해 금을 만들어내는 그거....

미래계획 이야기하고 서로 과거 둘추고 하면서 헐뜯고 칭찬하면서

우우우우우 우우우

>>520 그거면 좋았을텐데! 그러면 멋졌을텐데!!!

>>514 웅...

>>516 에 뭐가

>>517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정치해서 득 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님들 근데 진행할 때 뭔 브금 들으세용?
전 유튜브 아무 플리나 틀어놓는 편인데 가끔 음악이 안 맞아서 집중이 해이해지더라고용;
그래서 참고용

저 근데 좀 지저분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요.

수증기 쏵 빠지고 살이 빠졌잖아요.

즉....그 증기는 장문인의 따ㅁ.....

개끗내주는 와따시란 금을 만들어낸거라 아무튼 연금술 맞음

나 의외로 막 행동하는거 좋아함...
그냥... 생각 안하고 하는거 좋아함.....

에 또 어디까지 복붙했더라

"저런..."

죽어버린 야견의 소녀감성을 향해 애도를 표한다. 부디 천마신의 뱃속에서 회개하고 다음 생에는 교인의 것으로 다시 나길.

"흐음, 그런데?"

대련이나 일상 구해용!

>>524 보통 노래를 안 들으면서 플레이 하고
미리 레스 준비하거나 할 때는 종종 분위기에 걸맞는거 찾아서 무한반복 틀어놔용

>>525 파오운.....

>>527 나도 그런데 조금만 생각하면 득이 달라지는 상황 계속 나오면 생각이란걸 할 수 밖에 없어지잖아

>>524 자련이 플리 중에서 하나 골라듣거나 그냥 안 듣고 해용

>>523 ...하지난 미래계획은 좀 이야기했으니까 된 게 아닐까 웅니...??

>>524 ACDC, 건스앤로지스, 퀸 노래용
>>527 홍홍....

>>532 안 돼.. 서로가 구구절절 자기 이야기 하면서 어필하는게 보고싶다구.......

>>531 아니 하지만 대놓고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데 유죄라니까???

참! 랑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요!! 그리고 오늘은 슬슬 일상 하나 구해볼까 해용... 물론 언제나처럼 텀 긴 거 유념!

>>535 그래서 문제야 정치형들은.
정치질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기본으로 산정되어 있어서
뇌째고 플레이 하면 그 이득을 못 보니까 손해라고 가정한다구

아니 이거 등처먹으면 우리 모용채훈이 결혼보낼때 금화 한개 보내고 우리 류현이 주려는 내 땅에 집 하나 더 지을 수 있고 우리 진철이 고기반찬 하나 더 놔줄 수 있는데 어떡게 참아
이거 한놈 담구면 우리 도연이 옥가락지가 몇갠대!!!!!

광검문 이번 파트 가장 경계한 이유
- 아무리 봐도 이놈들 속이 너무 투명해서

"그렇게 계속된 노력의 결과....결국 금봉파의 장문인에게까지 닿는 자리에 올라 전쟁에서 함께 싸우게 되었단 말이지...."

야견은 술을 한잔 들이킨다.

"금이라면 뭐가 떠올라? 황금색의 찬란한 빛! 금칠한 보패! 황금색의 열양공! 그런걸 기대하고 있었단 말이야 난!"

술을 한잔 더 들이킨다.

"그런데 내가 본건 말이지! 살집을 한번에 근육질 육체로 바꾸고, 다시 소모한 육체를 폭식으로 살집많은 육체로 바꾸는! 교국에서나 할법한 사이하기 짝이없는 기술이라고! 난 그런거 싫어억!"

다시 한번 더 들이킨다. 그 과정에서 교국 사람들에게 실례되는 말은 덤이다.

"이렇게 나의 정서는 산산조각나버렸다...이거지."

음 별거 없는 이야기다.

반쯤 뒤틀린 흡성대법임...

제가 살짝 들은 이야긴디요

크게 성장하는 애들 중에선 머리 안좋은 애들도 좀 있대용.
그런 애들은 주변 상황을 잘 몰라서 들이대고 보니까.
물론 그 중 반 이상은 잔혹하게 깨지곤 하지만....

오늘 중원주 이전에 잡담을 듣다보니 생각한건디.
고려할게 너무 많아서 그게 사슬처럼 느껴지신것 같기도 하고

조용히 이야기나 들으며 술이나 따랐다. 상대는 술이 들어가면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다 하는 전형적인 난동꾼 아니던가. 결국 들어서 득이 되는 정보는, 천고적정의 현 위치와 금봉파 무공의 대략적인 설명 정도.

"음 그것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서를 쏟을 노력조차 아까워 하듯 무미건조하게 대답했다.

흡성대법이 뒤틀려서 폭식대법이랑 단식신공이야!!!!!

역시... 할배를 죽여야만 해결된다.(해결법이 패륜으로 귀!결)

가주 보여달라고

그게 하란주 같은 경우 부캐 성립을 위해 개천궁을 아예 잠시 단절을 했잖아용. 그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모르지만 실재로 하셨구. 다만 전쟁 중이라는 상황이고 중원주 성향도 있으니 좀 턱턱 걸리는 부분이 있을지도.

>>542 제가 좀... 생각이 많은 편이에요.

특히 이런 수싸움에서 계속 수를 생각하려고 하고 그 상황이 좋든 나쁘든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어서. 무작정 해봐야지 하는 상황에서도 쫄고, 그 뒤에 계산을 앞세우는거 보면 그냥 제 머리가 나쁜듯...

수가 끊기는 순간 머리가 탁 끊겨서 그런가 이렇게 안하면 사람이 기계적이게 되니까 문제에용...

후 질문 업데이트는 내일 몰아서 해야지..!

"너 T지? 어 T 맞지!?"

여기서 티는 먼 미래 심리검사의 그것이 아니다. 차(tea)처럼 쓰디 쓴 인간이라는 뜻이다. 알겠느뇨? 여튼 별 관심을 주지 않는게 현명한 행동일 것이다.

"물론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지. 제갈세가 놈들...창고 안에서 쓸만한게 있는지 박벅 뒤져가주마...안되면 금봉파 창고에서 돈이라도..."

야견은 술을 더 들이키모 투덜거리더니 갑작스라 묻는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하나 더 질문. 교국의 큰 노름판은 오찌 되가나? 나 끝날 따 쯤 들리고 싶어서."

>>548 그건 아닌 것! 머리가 나쁘면 정치형을 못한다!!

>>548 ? 무슨 의미지?
상일노이는 머리가 나쁜 걸 넘어선 무언가라고 돌려까는건가??? (아님)(피해망상)

>>551 야견야견아 그래서 그 Tea는 어디서 들었니

"제갈세가에서 쓸만한 것이 있으면 제가 사도록 하지요."

차처럼 쓴 인간이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제갈의 재물에만 관심을 보였다. 중원에서는 제갈이 괴뢰를 잘 다룬다 알려져 있으니...

"이제 슬슬 큰 가문간의 싸움으로 번질 것입니다. 아직 끝나긴 멀었죠."

어쩔 수 없다.
광검문을... 중부로 보낸다...

근데 종장에 있을 화경 매치 생각해 보면 광검문주가 가장 정파 쪽에서 어울려 보이긴 하는 것!

사파쪽에선 허창언 전쟁 미참이고 호재필이 직접 나서진 않을 느낌이니..설마 백룡회주가 화경 달고 나서는 것 아니면 산왕이나 장강공이 아닐까 싶은 것

>>553 그것은 야견이 이세계전생해 판타지대륙을 구해낸 때로서..
>>555 >>555 광끼야아아아아악

흠...그런데 광검문주 어떤 사람이에요? 기연 쓰면 제자로 들어갈 수 있으려나...

아 그럼 제 첫 초데규모 전장이 빡친 수림채주 상대하기?
(거품물다

구월검 + 흑천성주 + 백룡회주 vs 광검문주 +소림사짱대머리 + 화간파장문인

보고싶다

>>557 그 설마가 진짜가 되는데?

>>560 수림채주의 이유있는 분노가 (후략)

>>562 후후..그러다 부상 입거나 죽으면 개이득이긴 한 것! 근데..그럴 일은 없겠지..기연 써서 발이라도 미끄러지게 만들면 되려나

그 화간이면 단어가 위험한디요

>>564 승천시켜! 죄다!

>>561 >>565 나만 그 생각한 거 아니구나

오타야 대충 넘어가

어쩔 수 없다!

정파 화경 8협 다모아!!!!

"흐음? 그거 좋지. 나도 요즘 돈을 모으는 중이라서 내게 제갈세가 물건들은 잡동사니니 잘 쓰는 자가 가지는게 맞겠지."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터덜터덜 술잔을 들고 일어선다. 줄창 마시고픈 만큼 다 마셨다는 것일까.

"허어, 멀리서 보기에는 다 같은 모양인데 왜 그리 다툴꼬. 우리 마음 약한 사제...괴로워서 어찌하나...여튼 나는 가보지. 다음이는 술말고 더 값진걸 나누자고!"

그렇게 비틀비틀 흔들흔들하며 어딘가로 사라지는 쥬정뱅이였다.

/막레임니다!

호재필 상대로 여덟명이 싸우면 이길 수 있어!!!!

아직도 가끔 무가대보로 대낫 들고 옥골선풍 단 사파 방랑자를 상상함다

대낫...로망...

사끼야아아아아억

고생했어용 야견노이

>>571 사끼야아아아악!

저는 사실 못보던 세력이 보고 싶어서 광검문 궁금하긴 한 것!

발도술이 빠르다는데 어떻게 싸울지 두근두근

그냥 모든 초식이 조낸빠르고 본인도 박살내용.

한 번 상대해본 결과로는 7성 쓰고 자기가 혼자 리타이어했음

벽력일섬 볼 수 있나(두근두근)

크아악! 그림을 너무 오랫동안 안 그렸더니 아무것도 안 그려져...

그런고로 다시 팻말이나 꽂아놓고 갑니다... 일상 환영... 단, 언제나처럼 텀 거북이임...

>>577 아 속도를 대가로 자해딜 받는 반동기구나...


낭만, 합격.

수족냉증
정말싫어

뭐여 이게!!!!!!!! 바보야????

@? 중에 캡틴이 즉답주신 경우는 빼고 전부 반영 완료~

왜 다 내가 멋있다 생각할라치면 나사가 빠지냐!!!!

광검문 정도면 낭-만이라고 생각함다

>>579 교국가서 의형제들 싹 만나고 자련이랑 일상 돌리고 싶은데..대체 고불은 언제 교국가서 의형제를 만날 수 있는가..!

8협 4악 올스타전 보고싶다

광검문이랑 점창파랑 그 서부극에서 권총 결투 하듯이 발도술 결투 하는거 보고싶다!! 근데 그럼 사파랑 천마신교에서는 어디가 쾌속 담당이려나!!

"....알겠습니다."

손병하는 기이한 기수식을 취합니다.
몸을 완전히 옆으로 틀어버리고, 검집에 넣어둔 검의 손잡이를 잡습니다.
시선은 전방으로. 이글거리는 눈빛은 중원의 급소를 바라봅니다.

"갑니다."

신체를 강화한 중원은 초식을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한 다음에 바로 쓰는건 어렵습니다! 왜냐구요?

꽈가가가가가가각.

손병하의 손등에서부터 팔까지 근육이 징그럽게 튀어나오고 핏줄이 불거져 올라옵니다.
이는 악다물고 머리가 내공의 영향으로 천천히 흔들립니다.

실핏줄이 터져 눈은 붉게 변하고 코에서 피가 살짝 흐릅니다.

...

빛이 날아듭니다.

《 반광검법 - 6성 》

- !!!!

1초. 그리고 그것을 10으로 나눈 순간. 그리고 그것을 또다시 10으로 나눈 순간 속에서.

중원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반격할수도, 그냥 맞을 수도 있으나 피할 수는 없는 일격을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587 정파랑 사파 세력을 약화시키려는 교국의 계략..!

>>579 할래?

>>588 교국의 이단심문청이 제일 빠릅니다.

이때는 그냥 중원이가 얘보다 아주아주아주튼튼했는데도 생채기가 난거에용

>>577 본인이 리타이어해버리다니... 실용성은 없지만 낭만은 존재하네요

>>586 의형제한테서 자련이 이야기도 듣고 와요 고불!! 못 들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591 홍... 좋긴 한데 시아 언니랑 짱 많이 만난 기분이라... 쬐금만 더 기다려보고 없으면 돌려도 될까용??

>>593 알써

>>592 비취신공 있을 때임까?

5성 석권 : 손 부분의 강도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이게 인상적이어서 유독 튼튼한 신공으로 기억하고 있슴다

>>579 시스템상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활 좀 알려드릴까여

>>593 남만만 해결되면 꼭 교국을..! 기다려라 자련..! 소식을 가지고 올 테다!!

140위대!!!

>>594 언니 내가 사랑하는 거 알지...??(핫뚜)

>>595 헉 쪼아용!! 시스템 상으로 의미가 없어도 낭-만이 있으니 괜찮지 않은가 싶은 거예용...

>>596 히히 쪼아요~!! 친구들 소식 가져다주시면서 친구 본인도 다시 만나러 오기예요! 앗, 그런데 이렇게 되면 자련이도 영이 데리구 교국 가야하는데 거기서 마주치는 게 아닌지...??

>>597 축하축하인 거예용!!

0.001초의 세계에 사는구나 광검문

>>598 앗..영이 만나면 우리 꼬맹이랑 좀 놀라고 해야겠다!
>>597 후후후..곧 두 자릿수 진입을 하실 것!

>>597 축하드림다!!

>>598 선레는 부탁드려도 되겠슴까..?

>>597 추카추카쓰!

>>601 헉... 이거 좋아요! 둘이 이러다 육아 토-크도 하게 되는 거 아닌지...

>>602 좋아용!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604 육아 토크! 하지만 고불은 꼬마보다 지네 육아에 더 진심인 점! 그땐 나름 재밌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597 축하해영!!!!!!

>>598💝💗♥️😘

캡틴 도와줘

나 재미를 모르겠어(멍청

>>595 비취신공만 있던 시절!

>>605

우리 애가 잘 먹어서 기쁘다
오
최근에는 뭐 주워먹길래 나도 먹어봤는데 독이었다
뭐?
더 쎈 독 구해다 줘야겠다
뭐??

꼬마....지네에게....밀렸어....?

>>610
꼬마 : 나약함. 술 잘 못 먹음. 못생김.
지네 : 장차 용될듯. 독 잘먹음. 멋있음.

>>611 못..생겼나..?

시아 기준으로 생각하면 진다 독고불!

불쌍한 꼬마....

...불쌍한게 맞?나?

뒷배가 독고세가인데 불쌍보단 계탄거죵

>>612
철갑외골격독니(발이진화한거임)다리많고상대휘감을수있는 애

vs

털 별로 안 나서 이상한거 만들어다 안 덮으면 덥거나 추워서 헥헥거리고 전신에서 축축한 물 나오고 내골격 있어서 조금만 패도 체액 튀어나오는 애

히이이이익

>>616 (기준이 이게 맞나)

>>616 무슨 외계 과학자의 지구생물 분석 리포트 같어....

그러고보니 요즘 꿈 일상은 깨서도 기억하는 게 허용돼있나용

야트막한 숲속 어딘가, 당신에게는 익숙할지도 모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시위에 걸렸던 화살이 빠르게 날아가는 소리. 그러나 그 끝에 들리는 건 살생의 소리는 아닙니다. 그저 나무토막에 화살촉이 박힐 때 으레 나는 둔탁한 소음뿐입니다. 그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가 보면 보이는 것은 어떤 소녀 한 명입니다.

아이와 성인 사이쯤에 서 있을 법한 앳된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음, 조금 흐릿한 인상입니다. 특출나게 눈에 띄는 구석 없이 어딜 가나 볼 수 있을 법한 외형이로군요. 소녀는 허리춤에 검을 패용하였으나, 그걸 뽑아 들고 단련하는 대신, 몇 번 쏴보지도 않았을 것이 분명한 활을 들고 낑낑거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쏘는 자세가 아주 틀리지는 않았으며 쏘는 족족 과녁에 맞기는 하니 재능이 없지는 않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나 과녁의 중앙에 맞춘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과녁의 가장자리에 산재해 있습니다. 이내 소녀는 한숨을 쉬며 과녁으로 다가갑니다. 화살을 하나, 둘, 다시 뽑기 시작합니다.

>>620 안될거 없죵

>>620 어..이거 관련해서 원래는 안되었나요? 딱히 그런거 몰랐는데! 고불은 꿈대련은 기억 안하긴 해요!

제 기억상으론 안 되는데......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잘못되었는지는 모르겠어용

>>616 >>619 동의하는 바예요......

>>620 오잉? 저도 상관없는 걸로 알아요!

>>620 그거 그냥 꿈에서 서로 대련하고 나면 나중에 만나서 얼굴 붉히지 말자고 저랑 하리주가 그렇게 시작한 거였어용

그래서 혹시 제가 잠수하는 동안 뭔가 바뀌었나 싶어서

>>626 글쿠낭

꿈에서 있던 모든 일을 기억하면

고불은 시아 얼굴 제대로 못볼듯

매지컬시아....

>>629 그건 대련 아니라서 기억함!

전 그냥 무의식에서 기억하고 바꾸고 그래서 굳이 안정하는 느낌

>>630 히이이이잇 고불의 트라우마아앗

꿈일상 처음 한 게 저라서 기억해요

>>632 이미 이야기도 서로 해봤음

>>632 후후 시아한테 전달도 해준 것!

제 기억에 지원재하 꿈일상 돌리는데? 재하주가 어쩌고저쩌고한 꿈 기억해도 되냐고 김캡한테 물었다가 no 받았던 기억도 있어서

아무튼 정확한 건 나중에 김캡한테 물을게용

은 아니지 @? 김캡깁캡 꿈일상 및 꿈대련은 깨서도 레스캐가 기억하는 게 허용되어 있거나 별다른 제한이 걸리지 않은 게 맞나용?

크아악 김캡틴 어디있어!!! 소설쓰나?

매지컬 시아 여러모로 강렬하죠......

그런데 저도 꿈일상 기억하는 설정으로 해놨던 것 같은데... 캡틴이 안 된다고 하시면 그때 갈아엎어야겠어용

그거 꿈일상이 특수한 꿈인 경우라 조금 달랐을거심

뜬금없지만 제천대성은 같은 불교여도 소림사 애들보다 파계회 애들 더 좋아하지 않을까! 자기 무공 내심 파계회에서 써주길 더 바랄지도

>>639 (기억 흐릿)

매지컬 시아노이...
지금쯤 저녁 먹고 자고 있다네요!

일단 질문 반영을 해둔 것! >>636 근데 이거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무슨 꿈이었길래 그렇지..

사실 이제쯤이면 무림비사 상식이 뇌에서 고착화돼서 완전 짤 같은 상태가 되는 거에용 흑흑

패치 많이 되어서
대충 유저 편의적으로 해석하면 ㄱㅊ아짐

　익숙하면서 다른 소리가 상일의 귓가를 툭툭 건들였다. 화살이 시위를 떠나 바람 사이를 흩으며 날아가는 소리였다. 이상할 것은 아니었다. 사냥꾼이란 직종이 중세 중국에서 대단히 희귀한 것도 아니었으니. 다만 이건 사냥꾼이 쏘는 건 아닌 모양이라고, 상일은 생각했다. 살가죽에 박히는 것이 아닌 나무 뚫리는 소리. 상일에게는 퍽 낯설어진 소리였다. 나무에 맞히는 일이 꽤 드물어진지 오래인 탓이다. 소리가 묘하게 가벼운데. 그렇게 생각하며 상일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걸었다. 방향을 찾는 것은 쉬웠다. 소리와, 조각난 나무 냄새, 사람 냄새가 났으니까. 다만...

활을 쏘던 것은 한 소녀였다. 다소 앳된가. 자신보다는 어릴 것이라 상일은 예상했다. 다소 특색없는 외형은 인상이 흐렸다. 산골 소녀같은 느낌에 패용한 검이 더욱 독특하게 느껴졌다. 그걸 두고 활을 연습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였고. 그래, 연습이었다. 활을 잡고 쏘는 자세가 마냥 틀린 것은 아니었으니 배우긴 어디서 배운 모양이고. 명중은 하나 정확도가 낮으니 부족함을 느껴 스스로 연습을 하는 것이겠지. 스승이 봤으면 장하다고 생각했을까. 가르침 받은 적 없는 상일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소녀는 과녁에서 화살을 뽑아내고 있었다. 굳이 도움을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있으나. 작달막한 도움 정도는 평범하게 좋은 일 아니겠는가. 상일은 그리 생각했다. 이마저도 공덕이라- 뭐, 사실 부처가 되는 일에는 관심 없지만.

"힘이 너무 들어갔어-"

　나무에 기댄 채 상일이 말했다. 소녀가 그를 보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말을 더할 것이다.

"그냥 여행객인데, 쓰잘데기 없는 참견 조금 해도 될까?"

상일이도 기억하는데..! 꿈일상!

옛날에는 일상이면 그 지역으로 직접 찾아갔는데 요새는 꿈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만나는 느낌

이제 중세 중국도 블루투스 시대...

(만취

>>649 특이점이군용...

>>650 똑똑히 봐라!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만취!

만...카이...!!!

난 아날로그가 좋아 청년

https://ibb.co/4T2jG31
17살 재하 딸깍이 굴려옴
암튼 요즘 개바쁘네용....... 재하 말투랑 캐해 다 까먹어서 우는중

>>652 용문귀등환!

>>653 무엇이지? 지원재하 실제 만남 순애 일상을 암시하는 것인가?
으잉 안보여용
그거랑 별개로 저도 비슷한 상황... 같이 힘내용...

>>653 끼요오옹ㅅ

>>953 쿠헤헤헤해헤헤헤헤해해햏해해헤헤헤헤헤

만취캡

으헤헤 보인다
근데 재하 왜우러

>>654 순애 일상 해야지 남편 오면 어케든 짬내서 축제 일상 할거야~~~~ 재하가 애칭+형 붙여주면서 꼬옥 붙어다녀줄게영

김캡 만취예용????? 술 마신 거 왤케 부럽지(?)

아샤노이도 안뇽~~~~~🥰🥰🥰🥰🥰🥰🥰🥰

???

언니노이안뇽
나 동소가주 죽였어
괴뢰사가
외다리가
편찰검으로
절정창수 죽였어

칭찬해죠

@김캡 오늘 전투 평가좀

느긋하게 진행 복붙하다가 깨달았어용

상가의원이 준 은화1개 살림에 보탬하라고 총관한테 건네주려던 거 까먹음 ㅋㅋㅋ

젠장 저도 술마시고 싶은데 저번에 모고 끝나고 신나서 위스키 한잔 마셨다가 그대로 몸살나서...

>>659 세상에
재하냥이 왤케 귀여워졌어용
형아라고 하는 재하라니 세상에 꿈이야 생시야

>>660 ???

>>658 17살때 우는거면 하나밖에 업서 자기야

>>661 머머머a??? 머라고?????? 우리 말랑하양이쁜이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절정창수를 무려 낭만 오브 낭만인 편찰검으로 죽였다고???🥹🥹🥹 울 아샤 무럭무럭 자라가지구 넘 뿌듯하구 이뻐 죽겟서~~~~!!! (뽀뽀!!!!!!!) 넘 잘햇성...🥺🥹 울 동생이 일케 짱쎄당~!!!!☺️

냄궁, 또 재하를 울렸느냐?

>>663 나도 맨날 목적 까먹더라....

>>665 으헤헷 우히힛 흐헤헤헤헥♥️💝♥️💗😘😘😘

>>666 죽어라 냄궁

>>667 시체는 누구를 줘야하나...

냄궁냄궁아....... 그치만 형이라고 불러주잖아 한잔 해

형아라 불러주는 재하는 못참지
바로 군침 줄줄 흐른다

막리자련랑이시아야 수련하자
시아 너는 필보중각 2성 40%니까 3번만 더 하고 입마공 배워라

>>671 네♥️💝😘💝😘

>>672 ???

>>671 고마워용

이제 이거해야지

>>673 ??

>>674 주사괴뢰술을 익혀

넹

막리요리사는 괴뢰조종사의 꿈을 꾸는가

있으니까? 쓴다는느낌?

괴뢰를 사용하면 100인분의 요리도 혼자서 만들 수 있겠군

냄궁 냄궁

아 마자 아샤노잉

>>679 괴뢰술이야말로 사실 막리에게 가장 필요한 게 아니었을까...

오 그러네?!

>>680 ??

>>682-683 '1인 주방' 막리현
이런 이명 붙는거 아닌지

>>681 웅?

>>684

https://ibb.co/3TMTj6y
https://ibb.co/JzhYJrC

괴뢰는 안 나오더라...

>>686 이야~
료이키텐카이

>>687 누구냐...너...!

냄궁이는 뽑을 때마다 자꾸 복근이 나와서 눈돌리는중

AI가 사심을...

재하는 부러워하겠죵... 암만 무림인이라 해도 지원이같은 근육이 아니라 여리여리 실압근인 박(다시 김씨 받고싶음)재하...😗

>>687 이럴수가....
넘넘 아름다워.................... 고마워언니노이🥳🥰🤤😂🥹👍💕💓❤️💖💞💝♥️💗💘

와 ai 엄청 섬세하고 예뻐용

situplay>1597039261>850-852 🫳🫳🫳🫳🫳🫳🫳🫳🫳🫳

>>693 사댱행☺️🥰😚💕❤️‍🔥💞💋💟🤍💜🌸

>>696 나듀 💘♥️💗💝💞

>>694 bing이 아니라 드디어 저도!
다른 걸 사용하는 법을 알아낸 거예용 우헤헤

>>692 지원이 복근 빤히 쳐다보면서 부러워하는 재하랑 부끄러워서 얼굴 붉히며 고개 돌리고 있는 냄궁이라던가

아 마저

랑주로 돌아온 걸
너무 축하해용 어서와 자기야(재하: 아싸)

이미지 이름 실화야?
감동먹었어 🥺🥺😭😭😭😭😂😂😂🥹🥹🥹🥹👍👍👍👍

진행기록 위키에 복붙 완-료 했고 오류나 누락 있으면 알려주거나 수정하시면 된다는 레스

>>702 고생했어!!!

>>699 갑자기 썰 떠먹여진 사람이 되. 복받음.
ㅋㅋㅋㅋ아~~ 재하 고양이처럼 빠안히 쳐다보면서 "청풍은 정말 부럽사와요..." 하는데 얼굴 붉히는 거 가만히 보더니 이럴 땐 눈치 없는 아방재하라 대뜸 손 뻗어서 복근 위에 손가락 얹고 "말도 안 돼, 소마도 수련을 그렇게 했는데 이렇게 단단하지 않사와요...!" 해버리기😏
지원이 속도 모르고 꾹꾹이 고양이가 되는 거예용...

>>698 와 부러워용 저는 백만년째 bing에서 못 벗어나는 중
혹시 뭐 쓰고 계실까용?

그- 리고 고마워용 우헤헤
천마신교로 변절해버렸어 데헷 (레스캐도 레스주도 변절함)

개인피씨환경을 여러모로 대공사 했는데 너모 어색한 거에용;;;;;; 익숙해지는 데 시간 걸리겠어용

>>702 수고하셨어용!!!

>>704 그냥 보여지는게 아니라 재하가 일부러 지원이 옷 들춰서 보고있는거면 좋겠다
지원이 도망가고 싶은데 재하한테 옷자락 잡혀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잡혀있는거면 좋겠다
재하가 꾹꾹이까지 시작하자 눈 질끈 감았다가 "하야, 그... 숨결이 닿는구나..." 하면서 말 더듬거렸으면 좋겠다
재하 자기가 뭐 하고 있는지 깨닫고 숨결까지 닿는 거리인거 한번 더 깨닫고는 호다닥 도망가면 좋겠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소녀는 화살을 뽑다 말고 고개를 돌립니다. 은회색 눈동자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흰자위와 그다지 채도 차이가 나지 않는 그것은 구름에 가린 달처럼 희끄무레합니다. 바람이 한 차례 붑니다. 나무들이 흔들리며 한바탕 소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당신은 희미한 향을 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흙과 들풀이 한데 섞인 듯한 향은... 그래요, 인간에게서 날 법한 것보다는 자연에서나 날 법한 종류의 것입니다. 숲 속에 한데 섞인 것만 같이 흐릿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요한 인상은 일순, 뒤집힙니다.

"쓰잘데기 없다뇨! 무슨 조언이든 주시면 달게 받아야할 처지인 걸요."

소녀는 배시시 웃으며 어깨를 으쓱해 보입니다. 천진하며 명랑한 목소리로 재잘거립니다. 그 모습은 여느 구김살 하나 없이 자란 아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요란하나, 아주 정신이 사납지는 않습니다. 소녀는 박힌 화살을 마저 빼내며 말을 잇습니다.

"...그래서, 힘이 너무 들어갔다구요? 어쩐지. 활을 당기는 데 생각보다도 힘이 많이 들어가서, 손에 꽉 힘주다 보니 그렇게 되었나 봐요..."

뭣

천마신교로 뉴비가 변절하다니 아 중원의 미래는 어둡다!

>>701 마이 러블리 온나노코~

>>653 >>687 어흐흑... 우리 천마신교에 미인 많아......

>>702 랑주 짱!이에요!! 누락된 거 없는 거 확인했어용!

>>711 자련이도 미인이면서 😘😘😘

>>709 맞아용 저는 뉴우비에용(뇌절

..........사실 여무주가 변절한 거에용(소곤

>>713 하지만 자련이는 공설 평범소녀라구요...! 미인 웅니랑 오라버니 있는 걸로 충분해요

냄궁 냄궁

>>714 아아니 내 친구(남?자임)가!!!!!!


>>716 ??

>>715 자련아 미인은 본디 생김세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란다. 말투, 성격, 분위기, 그 사람의 족적 전부를 함께하여 자꾸만 떠오르고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미인이 되는거야. 자련이처럼.

@중원노이
@자련노이

답레가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용!!!!
내일 저녁에 아마도 별 할일 없을 텐데 그때...그때 꼭 답레를 쓸 수 있도록 해볼게용...약속은 못함 또르륵

>>717 나 창궁무애검법이랑 천뢰자 줘

>>717 당신의 친구(남?자)
마교(남!자)로 대체되었다

>>705 Pix ai랑 씨아트 쓰고 잇서용!
니지저니로 넘어갈까 고민도 되는데 딸깍이는 사실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노는 의미로 쓰지 그 외엔 잘 쓰질 않아서리...........

>>707 엄마!!!!!!!!!!!!!!!!!!!!!!(너무 좋다는 뜻)
둘이 뒹굴뒹굴 누워서 쉬고 있다가 대뜸 그래도 맛도리인데 휴우 진짜 지원이 말 더듬는 부분에서 참을 수 없네용 진미네 진짜............ 넘 마싯다
재하는 암것도 모르고 꾹꾹 누르다가 지원이 목소리에 가만히 눈 마주치더니 그대로 고양이들 물리엔진 고장나서 펄쩍 뛰듯이 화들짝 놀라더니 호다닥 도망치면서 "그, 고, 고의는 아니었사와요, 그러니까-"하면서 얼굴 빨개진 채로 손 더듬더듬 올려서 덮어 가리다가도 손가락 틈새로 힐끔~ 보면서 다시 얼굴 포옥 숨겨버리기...😏😏😏

>>720 불쾌감 줬잖아!!!!!
그냥 다해줬잖아!!!!

>>721 마교가 내 친구도 연인도 뺏어갔어

젠장 용서할 수 없다 마교!

불쾌검인데 불쾌감을 왜줌

아니 연인은 일단 날적부터 천마신교잖아 양반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8 웅니
너무너무 감동이야......... 나도 사랑해...............

>>719 괜찮아용 편하게 천천히 주세요~!!!

교국인들 근황

강건 - 비경의 실마리를 찾음
재하 - 이교소녀★박재하
시아 - 동소가주 죽임
막리 - 청성파 접대 성공
자련 - 천하제일인(진) 포섭 성공
백랑 - 전선을 간다

>>723 더 줘 🥺

>>726 응 나두😘😘😘😘😘

맞다! 지금 있는 분들도 자련이 업데이트된 테마곡이랑 전에 썼던 독백이랑... 어쨌든 못 본 거 있으면 보고 와줘용!! 그리고 반응 줘!!!

>>727 꺄르륵

이교소녀도 슬슬 전장 가쟈나....

어어 저거 간극오른다 박재하 드디어 이자식

>>722 저도 비슷한 맥락에서 그냥 생각나면 한번의 딸-깍으로 그럭저럭한 일러스트를 뽑아내주는 bing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에용
ai에..... 별로 시간과 예산 같은 걸 붓고 싶지 않아.......

암튼 알려줘서 고마워용! 나중에 생각나면 찍먹해봐야징 ^ㅡ^

>>723 이래서 파마전율(오싹

>>730 드 디 어!

간극차이로 애인 쌈싸먹자!

>>722 고양이처럼 펄떡 뛰는 재하가 맛도리구나...
지원이 그거 보면서 주도권 잡아서 기세등등해져가지고 짓궂은 목소리로 "내 몸에 이다지도 흥미가 있었다면 진작에 말하지 그랬느냐 하야." 하면서 틈새로 흘긋흘긋 보는 재하에게 일부러 도포 고정시킨 두루마기 느슨하게 해서 살짝 보여줘버리기

암만 생각해도 영이 정보 공개되었을 때 진짜... 너무너무 기분 좋았어용... 지금 제례궁무 배우러 가는 것도 너무 설레용......

>>728 ❤️‍🔥❤️‍🔥❤️‍🔥❤️‍🔥❤️‍🔥
천마신교즈
우정
포에버

남편이 애첩 유혹해 이거 범죄야(?)

우리 n년 스킵때
다같이 놀러 다니기로 했잖아 히힉

>>725 몰?루?
아무튼 마교 나빠!

>>728 창궁무애검법(신공임)(아마)
원한다면 신공을 가져와야 한다!

>>731 무공과 보패를 대령하라!!!!!!!!
마교를 퇴치하는 영웅호걸의 시간이다!!!!!!!!!

>>734 저도 영이 정보 공개되는 시점에서 전율했잖아용
이건 솔직히 김캡도 대놓고 뽕 느끼라고 힘준 구간이다;

>>729 이미 저번에 봤지롱 히히

>>735 ????: 아니 하가 먼저 유혹했다니까?

그 머냐
저 독백 보고 반응한 거 전 어장에 어딘가에 잇서용
어디지

>>737 난 신공 없는데!!!!!!!!!

아니다 이번어장이네 홍
situplay>1597053700>406

>>741 무공을 even하게 배우지 않았네요
탈락입니다

>>743 히이잉....

나도 신공 가지고 싶어!!!!!!!!!
하지만 쩌리 광서백가에게 신공 따위 없겠지
아무 신공 내놔!!!!!!!!

우정여행 너무너무 좋아... 내가 다른 건 몰라도 여비 하나는 많이 댈 수 있어......

>>738 그쵸??? 진짜 뽕 치사량이었어요 그때...
>>740 그리구 반응도 봤지요 히히
어린 무명소녀 전체 스포 처리당하기~

>>739 굿지원주 굿지원주
테마곡도 보셨어요??

>>746 자련노이 컨셉에 진심이야 선망하게 돼버려

아안이 자련이 새 테마곡을 들었는데 생각이 깊어져......... 어케 이런 찰떡인 노래들을 하나씩 들고오지...?????????

독백은 저번에도 봤지만 길바닥의 삶이 덤덤하게 표현된다는 점에서, 근데 그게 본인의 시점도 아니고 제3자의 시점처럼 써있어서 감정이 조금 배제된 느낌이라 해야 할지, 그래서인디 더 삭막하게 느껴지는게 너무 써용...🥺 지금까지의 성격이나 심리묘사 생각하면 더... 울고싶음... 영이랑 가족이 되었으니 행복해지자...🥺🥺🥺

별개로... 어린 여무가 만난 자련이도 대충 저런 버석버석 경계심 높고 어쨌든 짜증나게 어른스러운 무언가...였을 것이여요

>>744-745 신공이 없다구용?
5돌만 지르면~
보스 잘잡혀, 피가 확깎여~
5돌만 지르면~

>>746 뭣 테마곡

흑흑 협력자특에 4돌 박았는데 4돌 뭐해!!!!!!!

>>750 5성 질렀는데 내 신공이!!!!!! 없어!!!!!!!!!

랑이 시트 여무에 대한 반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시트이기는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은근히 여무의 흔적도 많은 거에용 흔적기관마냥......

전혀 고려하지 않은 뽀인뜨였는데
나 선악으로 고뇌하는 캐릭터 좋아했구나

>>733 기세등등이래 이 왕멈머 어카면 좋음????
재하 이제 느슨해진 거 보고는 어깨 휙 움츠리면서 눈 동그래져가지곤 소리 없는 비명 지르고 얼굴은 홍당무처럼 새빨개지고...🤭 한참을 소리라곤 하나 없이 내적비명 지르다가 "흐, 흥미라뇨, 소, 소마는 그런 음험한 마음은-" 하는데 여기서 목소리 삑사리 나버리구... 결국엔 한참 머뭇거리다가 손가락 스을쩍 브이자로 떼어서 시선 빼꼼 내밀더니 "……더 눌러보면 안 될까요…?" < 욕망에 졌음
"아니면 교환이라도……." < 욕망 또한 무언가에 졌음

situplay>1597053511>608

저도 사실 먼가 들고오긴 햇서용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깔짝깔짝 하던 것...

>>749 완전 어린 길냥이잖아
귀여워
응
귀엽네용........

>>754 이거 보고 생각난 TMI인데 지원이가 제일 좋아하는 재하 신체부위 재하 손일듯

>>753 끊임없는 고뇌에 흔들릴 때면 아편이 더 달지 않겠어요?

>>747 칭찬은 련주도 춤추게 합니다...히히!

>>748 잘 어울리죠? 그쵸?? 흐하하... 친구가 추천해준 노래였는데, 가사 보고서 이건... 자련이다...... 하면서 들고 왔었어요.
일부러 문장 종결어미도 평소에 쓰는 '-ㅂ니다'가 아니라 '-다'체로 써서 삭막한 분위기로 쓰려고 했는데 잘 캐치해줘서 기쁜 거예용! 실제로도 저때 자련이는 버석버석 덤덤소녀였으니까요... 그래도 영이도 있고~ 같은 천마신교즈도 있으니까 자련이는 지금 행복하대요!

>>753 이거 최고

>>755 패링갓갓겜
랑이 사소한 모티브 따온 게임 중 하나.........(아련

앗 맞아용 저도 저 브금 들으면서 재하 엄청 많이 생각났어용

>>757 이 발언 상당히 좋은 느낌을 줘.......

니세카오...

무슨 뜻인진 모르겠는데 이런 자련이 분위기 테마곡을 들으니 저도 씻고와서 테마곡이나 찾아보며 잠들어야겠는 것

>>755 맞아! 저도 이거 들었어요... 경극 분위기 재하 오라버니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거에요......

>>756 어린 자련냥: 키양캐옹(발톱 세우기)

>>758 아편
아편.....?
갑자기 극피폐 쪽으로 망상회로가 돌아가지만 그것도 나름 별미네요

situplay>1597053511>608
헉
완전 경극느낌인 거에용!!!!

>>761 역시 재하주
지원주 못지 않은 오타쿠력이지(???)

>>762 다녀오세요! 참고로 노래 제목은 거짓 얼굴이라는 뜻이랍니다.

>>764 랑이의 아편이 되고싶어
근데 방법은 모르겠어

>>767 시아노이라면 잘할 거라 믿어

지원이가 재하 손 좋아하는 이유는 재하라는 인물을 신체부위에 압축시킨다면 한 쌍의 고운 손처럼 생겼을거라 생각하기 때문

얇고, 가늘고, 하얘서 연약해보이고, 금방이라도 부러질 것 같은 아름다운 손이지만
날카로운 손톱을 가지고 있어 언제든 사람의 피를 뒤집어 쓸 수 있는
타인에게는 손등만 보여주어 속을 잘 내비치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쉽게 손바닥의 부드러움을 보여주면서
적에게는 서슴없이 손톱을 겨누는
아름다운 손같은 사람

>>768 일단 파악한게
1. 신앙이 얕음
2. 칭찬을 갈구함
정도인데 어떻게 가스라이팅 해야 좋을지 같이 고민해줘

>>766 크아악 자련아

냄궁 냄궁 냄궁

>>769 와

신공이 없다고요?
그대, 연자여. 기연을 질러라....

>>770 일상 돌리면서 알아나가는 것도 묘미야

뭐가 궁금해??

>>774 하나갖고는 안된댔음......

어라
그럼 더 지르면 되나?

>>772 왓?

>>775 그것도 그렇긴 해.

어떤 방식으로 랑이가 흔들리고 있는지
가장 싫어하는 것과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만 알면...

>>777 나. 창궁무애검.이랑. 비룡갑.이랑. 천뢰자.주라.

>>779 (창궁무애빔)

>>780 남궁지원, 개자식....(산화)

나중에는 용안도 달라 하시겠소 처제..

>>778 일상 소재 잘 잡아서 그 내에서 은근슬쩍 툭툭 던질까? 아니면 그냥 여기서 살짝 귀띔하는 편이 좋아?
후자라면 나도 좀 고민하는 시간은 필요함

>>782 형부, 내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눈알 달라고는 안 해. 근데 준다 그럼 막지는 않아.

>>784 사실 눈알 뽑으면 하나는 재하 하나는 예은이 줘야해서 그건 좀

>>771 히히!

>>770 곰곰... 사실 방법 하나 정도 생각나긴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두 랑이 목줄 거는 거 탐나지긴 했단 말이지... 흐으음..........

>>783 툭 툭 나오면
내가 입 와방 벌리고 받아먹을게
열심히 받아먹을게

>>785 업보다 업보

>>786 우리 랑이 완전 인기남이네...
무슨 방법?!

아이쿠 나메 실수...

>>789 별건 아닌데... 멀리 갈 것도 없이 그냥 랑이가 흔들리는 부분(시트의 스포 부분) 살살 긁고 본인이 자각하게 만들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인식 무너뜨리고 가장 흔들릴 때 살살 목줄 걸면 되는 거 아니야??

>>785 ㅜㅠ 그럼 나는 단전만 가져갈게...

>>791 음... 똑또카다..... 울 자련이..... 책사할래...?

근데 랑주 앞에 두고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는 게 맞나......

>>794 랑주 이런거 좋아해

>>793 이런 거 련주 취향이라... 련주가 (2D로) 해본 적 꽤 많아......

　상일은 슬그머니, 자신의 머리를 감싼 천을 아래로 당겼다. 혹시라도 그 틈새로 흰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도록 조심히. 그러면서 표정은 장난스럽게 밝은 웃음을 유지하고 있다. 상일은, 상대의 향이 옅다는 걸 새삼 느꼈다. 사람 냄새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지금 사방에 널려 있는 자연과 닮아있었다. -그렇기에, 독특했다. 눈 속의 검은 짐승이 유독 눈에 띄는 것과 유사한 이치였다. 기억하기 어려운 아스라함과, 흐리기에 오히려 잊기 어려울 듯한 기묘함이 공존하고 있었다.

　거기다 소녀는 꽤 발랄한 모양이니.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상일은 아무래도 좋아서 구김살 없는 모습에 고향 동생들을 어렴풋이 떠올렸다. 지금 생각하면 저렇게 밝지는 않았던 것 같고.

"그렇다면 다행이고. 뭐- 가르치는 건 잘 못하지만 말이야-"

　상일은 감각형 천재였다. 이론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건 이렇다'고 생각하는 부류. 들숨에 자랑 날숨에 기만을 내뱉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선생으로 유능한 인재는 아니었다. 다만, 그럼에도 상일은 활에 대해서는 꽤 잘 알려주는 편이었다.

"애초에 검을 쓰지? 무인이고. 활이라는 게 보기에는 가볍게 보여도 완력을 많이 쓰다보니 처음에는 감각 잡기가 힘들긴 할 거야. 검을 쓰던 버릇이 있으니 아마 더 그럴 거고. 그러니까 일단- 당겨볼래? 쏘지는 말고."

>>769 와 진짜
진짜 좋은 느낌을 줘....... 어떻게 이런 비유가 있지
손바닥 비유 진짜 미치겠어용 사람들에겐 손바닥의 부드러운 부분을 보여주지 않지만 한 번 마음 열면 너무 쉽게 뒤집어 보여줌.... 진짜 너무 좋은 느낌을 줘....

실제로 재하는 손가락 길이가 긴 편에다 마디마디의 주름이 깊기 보다는 옅은 편이고, 핏줄이 파랗게 보이면서도 손가락 관절 부분의 도드라지는 혈색이 있는 섬섬옥수다~ 라고 설정해두기도 했고...

재하도 지원이의 신체 부위 중에서 손을 좋아하는데, 이러저러한 의미를 담기 보다는 담백하게 '상공의 삶을 보여주니까.' 라고 답할 것 같네용... 숱한 노력이나 필사적인 삶의 흔적, 혹은 인생의 굴곡을 가장 많이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래서 가끔 의미없이 지원이 손 꼬옥 붙잡다가 자기 볼에 가져다대고 와바박 부빗부빗 할 것 같아용 손 테라피(?)

>>787 ㅇㅋㅇㅋ

와
랑이를 어찌 가스라이팅할지를 서로 의논하고 있는 광경 충격적이네용
무써운 사람들......

그래서 더 좋아

(마교로 안 가서 다행이다)

JK즈 취향 대동단결

백랑 공략문가스라이팅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까 잡는 자가 임자여유~~~
여무 사건(?)을 겪은 뒤로 뭐 함부로 안 정해놓기로 했어용...........

>>799 미안해 랑주
근데 련주도 이런 거 사실 취향이야... (당연히 2D 한정) 이런 거... 꽤 자주 굴렸단 말이지......

>>802 그러면 사파 상일이가 공략해도 된다는 것?(??)

>>803 홍홍홍 자련노이가 이런 취향일 줄 저는 알고 있었다는 거에용 훗훗훗!
상관없으니까 마음껏 이야기하셔도 괜찮아용........ 캐릭터는 그냥 가지고 노는 주의라(?

>>804 이론상 가능(?

>>788 눈치...

>>792 뭣

>>802 공략 루트 하나 세웠음....

>>798 재하의 손이랑 다르게 지원이의 손은 크고, 거칠고, 투박하게 생겼을 것 같기도 해용
검을 잡느라 본인 칼에, 그리고 다른 사람 칼에 상처를 많이 입고 그런 상처가 누적되면서 흉도 지고...

근데 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복근이 아니었단 말인가(?)

마교 JKs

이교소녀재하
메카소녀시아
도박소녀재하

근데 상일이는 사파임+세상 자유롭게 돌아다님 콤보로 상성이 잘 안 맞을 거 같기도 하고...

냄궁! 가스라이팅 모른다!

저도 사실 가스라이팅 같은 거 몰라용
허미 무서버라

>>811 거짓말
가스라이팅으로 재하 꼬셨으면서

지원재하 손 썰 마히다

>>808 그런 손이라서 오히려 재하가 더 좋아할 것 같고... 흉이 있다고 해도 그 부분에 입 맞추면서 "열심히 살아오셨잖아요." 같은 말 해버리기 우히히

재하는 의외로 엄지랑, 검지쪽 손날 부분에 굳은살이 있다는 tmi가 잇서용
부채 접었다 펴야 하니까...

그런데 이 사람이 ㅋ ㅋ ㅋ ㅋㅋㅋㅋ 아니 당연히~~~ 복근도 좋지만~~~~~ 손이 주는 좋은 느낌만큼은 아니야... 재하는 손등의 핏줄에 한참 시선 가다가 복근 보고 스읍... 하면서 내적고민을 할 고양이라고(?)

백청현 커리어 코스

호각주 -> 이각주 -> 내당주 + 공각총괄 + 한한시장

내당주 밟기 빡세네

랑이에게 불가의 가르침을 안겨주고싶슴다
근데 이제 얼치기인

"본성이란게 그리 중요한가? 사람은 태어나길 부처로 태어나는 게 아니야. 부처가 되어가는 거지."

>>812 (랑이 썰봄)(안봄)

>>813 어허 '플러팅'

>>814 저두용
히히 오랜만에 캐썰이다 캐썰

>>815 젠장 재하 애첩이 이정도의 정실력을...!
재하의 굳은살은 지원이가 놀리면서도 오히려 좋다면서 끈덕지게 달라붙을 것 같은 느낌

재하 욕망 투성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핏줄에 한번 시선갔다가 목선에 한번 시선갔다가 전완근에 한번 시선가고 막 할 것 같아 ㅋㅋㅋㅋ

【 이성합 】 - 벽광단 철마대주
내당 소속 서열 4위 벽광단의 4번째 대. 철마대의 대주. 절정의 무인으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다. 검의 달인으로 전대 철마대주의 아들이자 제자로 알려져있다.

이성합의 아비인 이현재는 30년 전의 성전에 참전해 무위를 떨친 인물이며, 이성합의 가문인 평평이씨는 누대에 걸쳐 교국에 충성하고 있다. 벌써 6대에 연속으로 무관을 배출해 교좌를 모시는 영광을 얻은 명문가이며, 이성합은 젊은 나이에 가주에 올랐다.

철마대주라는 직함도 있지만 평평이씨의 가주라는 것을 더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한 마디로 교국의 귀족 중에 하나이며, 교국 5장로 이공재와는 숙질관계이다. 또한 유부남.

가주가.ㅡ.. 절정따리......?

https://mega.nz/file/LxEQXTQa#05D1hCptnj6JhILPyp71Ce9fi-m7WStgUl_I6mPNuqM
백만년만의 위키설정낚시 및 백업본 업데이투... 요즘 위키 잘 안터지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백랑주
위키관리 언제나 고마어용! 혹시 리메이크 전에 무림비사/설정에 있던 캐릭터별 떡밥들을 어디로 옮기셨는지 여쭤도 될까용?

>>820 무림비사/연성 에 가있음

절정이면 충분히 가주감이죵

>>822 근데... 평평이가는.... 십대명가인데.....?

>>811 이게 머선 소리지????
>>818 정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나사마 피코피코(?)
이
끈덕지게
이
이이
재하 눈 동그래지고 얼굴 빨개지는거죵~~~~~~
그치만 재하... 어릴 때부터 부채 만지작거리고 그랬을 텐데 지금까지 부채 막 만지면... 굳은살 관리를 한다고 해도 쉬는 날마다 부채 만지작... 만지작... 할 녀석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목선<< 미치겠네 목선에서 전완근... 스을쩍 보다가 스읍... 하면서 다시 고뇌에 빠지고... 좀 진지하게 뭐 생각하나 싶은 얼굴로 스읍........ 하다가 지원이한테 "교환... 하시겠사와요?" 하기...^^
뭘 교환하는지는...🤭😏

>>821 아 연성란이었구나

>>822 절정.. 높은건데....
어째 뭔가 가주라기엔 너무 낮은 느낌이...

"뭐, 못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도움은 되지 않을까요? 홀로 감 잡을 때까지 몇 번이고 쏘는 것보다야 낫겠지요."

소녀는 가볍게 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화살을 과녁으로부터 뽁, 소리를 내며 빼냅니다. 그리고 다시 과녁을 살펴보니... 성한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곳곳이 단검으로 생채기를 내기라도 한 것처럼 푹 파인 것이, 당신 말대로 과도하게 힘을 주긴 한 모양입니다. 소녀는 다시 활을 쥐고 연습하던 위치로 천천히 물러나며 입을 엽니다.

"맞아요, 원래는 검수예요. 최근에 활에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말하신 대로 감각 잡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소녀는 다시 활을 잡습니다. 그 시위에 화살과 제 손을 올립니다. 느릿하게 들숨을 쉽니다. 검을 휘두를 때와 달리 자신을 차분히 가라앉혀야 하는 감각은 낯설면서도, 낯설지 않습니다. 오르내리는 가슴을 억누릅니다. 숨소리를 죽입니다. 감각을 하나, 둘, 지워나가며 끝내는 자신의 존재마저 지워가는 그 과정은 지독히도 익숙합니다. 마침내 고요가 내려앉습니다. 이따금 나무가 흔들리는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질 때쯤에서야, 소녀는 천천히 시위를 당깁니다.

깨닫다!

동탁(동가소가주)이 절정 초입인 점 : 이해할 수 있음.
왜냐면 너희는 찌끄레기 귀족이니까.

평평이가 가주가 정정임 : 십대명가에서 이름 지워지면 얘네부터 지워짐.

(자련-상일 일상이 돌아가고 있어...?)

이게..이게 왜 돌아가는 일상목록에 없는 것 일상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여쭤도 되나용???

>>823 음
으음
엄...

한잔해(?)

>>829 오늘 밤부터 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거예용...!

>>829 오늘 시작했음

>>824 지원이에게 단나사마 연습하다가 시아에게 걸려서 놀림받아줘(????)

히히히히
굳은살 가지고 놀아야지 재하 굳은살 박힌거 입술로 감촉 느끼다가 살짝 입맞추고 떼고 반복할듯

지원이 일단 교환 무조건 할텐데 뭘로 교환할지 심도있는 고민 하다가 재하 배 만지겠다고 함(?)

휴(안심

>>805 련주 취향... 하여튼 목줄 걸기, 관계 우위 만들기, 주종, 기타 등등... 자련이가 그럴 만한 얘는 아니라서 자중은 하고 있었지만 하여튼 그렇습니다......
허락도 받았으니 앞으로 좀 더 이모저모 보일지도(?)

>>833
재하 :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단나사마😠 (큐웅큐웅✊✊)
단나사마😻 (삐꼬삐꼬👋👋)

시아 : 와 언니

별개로 련주는 이제 곧(아마 10분 내로) 자러 들어갈 것 같다는 겁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용!!

>>835 이걸 파악했으니 자련이에게도 더 백시아적으로 나가야....

ㅋㅋ

>>838 이잉 시러 웅니는 웅니로 있어줘요! 목줄 걸리는 거 말고 거는 게 취향이란 말이야!! (반항!)

"음- 나쁘지 않은데-"

　집중력이 좋았다. 발랄했던 모습은 어디로 떠나고, 고요히 가라앉은 모습이었다. 워낙 향이 옅으니 사냥꾼의 업을 짊어져도 나쁘지 않게 할 것 같았다. 실력 좋은 무인에게 할 말은 아닌가? 상일은 생각했다. 그도 사냥꾼을 그만두고 산에서 내려왔으니 할 말은 아닌 모양이다.

　상일은 일부러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소녀가 자세를 잡은 그대로 시간을 흘려보냈다. 일류의 무인에게 조준을 계속하고 있는 게 힘든 일은 아닐테지만, 사람이란 건 익숙해지면 힘이 풀리기 마련이다. 상일은 소녀의 팔에서 힘이 적절하게 빠질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 계속 힘을 강하게 주고 있다면- "조금씩 힘 빼자-"고 말할 것이고.

　그리고 되었다 싶으면.

"발사."

　하고, 가볍게 말하겠지. 당장 중앙에 명중하는 건 아닐지라도 아까보다 가깝고, 비교적 깔끔하게 명중하지 않을까. 애시당초 무인이란, 특히 일류의 무인이란 평범한 사람과 힘부터 달리한다. 평소 다루는 검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 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활의 장력이 얼마나 강한 지는 모르지만 일류 수준의 무인이 일일이 빡세게 당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연습에 쓰는 활이라면 그리 강한 건 아닐테니 더더욱.

>>833 크아악 이 사람이
상공, 청풍, 도련님, 개자식 이 4개만 하다가 서방님 하려니까 안 익숙해서 어버버 하고 연습하는데 시아한테 딱 걸리는 거죵??????

이... 이 퐉스!!!!!! 재하 계속 그러면 쭈뼛쭈뼛 하다가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푹 숙이고 작게 앓더니 손가락만 꼼질꼼질 하는 거예용

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심도있는 고민도 진짜 미치겠는데 고양이 배를 노리다니 이 사람 고단수다... 박재하 배라는 얘기에 보이지 않는 냥이 귀 쫑긋 선 것처럼 눈 동글 뜨더니 자기가 제안했으니 무를 수도 없어서 아랫입술 비죽 내밀다가 허락하는 거예용~~~ 결국 고양이가 배를 내어주고 마는데...

>>840 하지만... 달콤한 목줄이면...? 썩 예쁜 꽃장식에 향기도 좋고 그 너머로 탕후루도 흔들고 있으면...?

자련주 잘자심다

저도.. 자겠슴다-

상 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러가는 것... 아 늦었다..

개자식

최고야

>>843 모... 하긴 지금도 자련이는 시아 언니한테 알면서 목줄 걸려준 건 맞긴 한데......... 그래도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키양캐옹하면서 도망갈지도 모르?니까요??

상일노이도 지원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저도 이만 진짜로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지원주도 련주도 잘자!!!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키양캐옹하면서 도망갈지도 모르?니까요??<<<

넘...ㄱ ㅣ여워....

키양캐옹이라니..

어제 꿈에 금봉파 장문인이 나왔여요.

비포는 조세호였는데 애프터는 황정민이었어요

나이트메어

랭킹 120대 정도까지 올라왓서용! 몇 시간 뒤에는 떨어지겠지만 홍홍홍...

>>853 축하드려용!

>>853 추카해용!!!

오메데토!

홍홍홍!!!

@아래 무공이나, 금봉파 장문인의 다이어트등을 보면 금봉파 무공은 사파다운 사이한 신체개조에 중점을 둔 것 같은데 맞나용?

- 2성 금봉이식 : 어깨를 사파의 기이한 방법을 통해 탈골시킵니다. 시전자는 신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갑작스럽게 길어진 강철봉은 상대방을 빠르게 찌릅니다.
- 4성 금봉사식 : 골반뼈를 사파의 기이한 방법으로 뒤틉니다. 강한 회전력에 골반뼈를 뒤트는 힘까지 더해 강력하게 상대를 후려칩니다

하오무 보면 막 허리 접어서 골반 아래 목 넣고 그러던데

굿모닝! >>853 축하드리는 것!

@? 각 십대명가의 공식 작위가 어떻게 되나용?
(예 : 한한백가, 둔언벽가 백작. 천산경가 남작)

반영 완료~

>>862 홍홍-!

꼬불!!!
2. 자련이 활 배우는 거 일상으로도 도와줄 수 있나..?

이거!! 답변 위에 있었다!
정답은! 시스템적으론 아무 도움 안 된다! 이다! 고불!

@쿠팡이
위키수정
명장면 찾아오기
무킷리스트 작성
진행후기

1개 작성시 = 무릉도원 물건 반값 쿠폰
2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3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4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 비경탐사권(무작위) 1개

여기서 위키수정 했어?

>>865 위키수정 뺴고는 얼추 끝내긴 해써용! 오늘은 퇴근이 빠르니 퇴근하고 위키수정까지 하려구용!

>>866 오키

>>864 켁 놓쳤다니..일단 그거 제거 완료

고불! 질문노예!만만하냐 고불!
자!자꾸 그러면! Black-오공! 훔쳐갈거다!고불!

검은 오공..? 아 흑갑오공..! 지네 얘기군 후후 켁 이건 못 훔쳐간다!! 그리고 지네 이름 '지혜'로 붙여줄 예정~

지혜? 한자로는 어떻게 지을거에용? 이름 예쁘네....

어디 홍범도 생각나고....

순간 지네 이름보고 놀란것

꼬마도 이름이 없는데!

꼬마 지네한테 졌어!

꼬마 이름 考悟馬잖아용

고오마!

고오마!

고오마!

소림사 스님보고 그생각이 든 거에용.

나도 저런거...해보고 싶다...!!!

"하하하. 훌륭한 선택이네. 내 조언을 하나 하자면 말일세."

그의 목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습니다. 목울대는 움직입니다. 어? 뭐죠? - 전음일세. 남자라면 반드시 기억해야할 충고이니 잘 새겨듣게.

해령이 생각하고 있는 그 오대세가의 팽씨라면 정말 대단한 조언을 해줄게 틀림없습니다. 소녀도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고개를 살짝 드는군요.

- 언젠가 연애를 하게 된다면 말일세. 이 사람이다 싶은 위기가 오네. 그 때를 잘 참게나? 내 용돈이 한 달에... -

"여보!"

전음은 끊기고 대단한 적을 앞둔 것 처럼 진지한 얼굴을 했던 팽 모도 당황했는지 두리번거립니다.

옷주름을 잡고 있던 소녀는 반가운 기색을 띕니다.

"난 오늘 아무말도 안한거네. 알겠는가."

그의 안색이 창백합니다.

아이고 팽가야

만약 둔언시의 목책에서 누군가가 비겁하게 도망칠 경우에는 말입니다.
주변에 지켜보던 사람들이 잡아와서 강제로 세워도 문제가 딱히 되지 않습니다.

둔 언 !

@? 평평이가 가주가 절정따리라는데, 서단강씨가 십대명가에 오를 기회인가용? 주변 시에서는 평평이가를 어떻게 보길래 아직도 십대명가에 이름 붙이고 있나용?

시아야...

교국은 종교국가라 가주가 절정인건 장자승계원칙 따라서 장자라 선택됨 + 훌륭한 신앙인이라 그럴 수 있어...

설정보면 윗대 가주가 현 가주에게 작위를 이양하고 상가주 역할을 하는 중으로 보이고, 절정가주라도 휘하 인물들에 힘이 그대로 있어서 가주의 무력은 흠결요소일 뿐 교국에 큰 문제가 없는듯

아 상가주가 초절정이나 화경이면 십대명가 ㅇㅈ이다

그리고 아무리 건이가 대단해도 평평이가 밀어내고 십대명가 들어가긴 어려운 듯

귀족내전 일어나는 중이라 내부에서 솎아내기 일어나면 자리 하나쯤 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십대명가중 하나가 박살나는 정도면 전통놀이 수준에서 끝이 아니라 피바람이 불거든...

제일소교주도 교주위 오르면 얘네 숙청은 하더라도 본인 반대파 대가리만 꺾는 정도로 끝나는게 정배. 이 이상 영향을 끼치면 다음 전통놀이때 좀 많이 힘들어지거든;)

그리고 지금 당장은 서단강가가 올라가기에는 그 바탕이 부족한 게 일순위.

한마문주라는 명성은 있지만 아직 장기적으로 교국에 봉사하며 신민들을 이끈 기록이 없으니 정치적으로 명가를 올리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보여!

오히려 당분간은 제일소교주의 칼 역할을 하는게 건이에게도, 서단강가에도 도움이 될 것

오... 뭐 강가 일은 건주 의견이 최우선이긴 하고....

근데 형님 말투 왤케 변했어? 다른 사람 됐어?

소일거리로 애들 가르치느라..

저런....

나 나름 주위에선 수능 1타임

>>871 음 고불이는 한자 모르니..누군가 붙여주기 전까지는 아마 없을 듯! 고불주 마음대로면 땅 지에 지름길 혜나 땅 지에 감출 혜를 쓸 듯!

꼬마는요!!!

어..꼬마는 자기 이름 이미 있지 않을까요? 단지 아직 안 물어본 것일 뿐.

만약 없다고 그러면 그때 하나 새로 해주지 뭐

아 뭐 물어볼 거 있었는데 까먹었다...

아 맞다

@김캡

김캡이 보는 전투패턴 구분

- 한 대만 맞아라
모용중원, 야견, 이수아, 백시아

- 정석
미사하란, 남궁지원(과거 데이터 기반), 여무, 강건, 재하, 막리현

- 변칙플레이
고불, 미호

- 우라돌격
정운, 상일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자련, 류현

- 과금전사
지금까지 전투하며 단 한 번도 도화전을 쓰지 않은 자만이 이 칭호를 얻지 않을 수 있슴니다

나 이거 아직 한대만이야?

시아노이 정석으로 가고 싶으신 것?

김캡이 보는 전투패턴 구분

- 한 대만 맞아라
상대를 묶어두거나 또는 피할 수 없는 공격으로 단 한 번의 폭발적인 딜링을 시도해 적을 쓰러뜨리려는 것이 주요 골자
같은 경지에서 본인보다 조금 처지거나 경지가 낮은 이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나 비슷하거나 경지가 위인 자들에게는 쉽기 파훼되는 경우가 많다

- 정석
공방일체 또는 어느정도 방어를 해가며 상대를 탐색하고 자신의 공격을 점검하며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
안정적이므로 특별한 장점도 없지만 특별히 단점도 없다

- 변칙플레이
주변 지형지물이나 독특한 방식 등으로 적을 쓰러뜨리는게 주요 골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대표적이며 조금 실수하면 본인보다 약한 상대에게도 털릴 수가 있다
또한 하고싶다도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기에 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준비들을 필요로 한다

- 우라돌격
주로 뉴비의 초반 전투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무림비사식 전투에 익숙하지 않기에 벌어지는 현상에 가깝다
익숙해지면 보통 정석이나 한대만!!으로 넘어가는 편

- 전투같은거 할줄 몰라용...
아직 전투데이터가 없음

- 과금전사
전투중 과금을 하는 모든 레스캐를 말한다
이게 없었다면 김캡은 아마 도화전 인플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됐을것이다

하지만 나도 정석플레이 할 줄 아는걸

>>899 사실? 전투 어떻게 했고 분류상 어떤지가 제일 궁금한 것....

사실 고불도 지난 전투는 변칙 플레이보단 한 대만에 가까웠던 느낌!

>>902 후후 캡틴은 어서 무릉도원에 진단권을 상품으로 등록해야..

지금...

수아주랑 하던 대련
랑주랑 하던 대련 끝나면 8성 40%라 3번만 더 구하면 당분간 대련할 필요가 없다...

시아노이 나중에 나 건신방 아니면 낙화갈건데 낙화에서 당비마신조 얻으면 공유해줄까?

>>903 그래도 되는 상대였으니까

>>905 당비마신조 요괴파워 아니야??

그러고보니 분명 비경이 1회성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낙화 같은 곳 이미 누가 클리어를 한 후에 누가 또 낙화를 가게 되면 그냥 평행세계 같은 느낌으로 처음부터 다시 진행되는 것인가!

요괴를 모방하거나 요괴의 힘을 흡수하는 느낌이라 괴뢰시아랑 어울릴 것 같아서.

이거 아니면 쌍선누각가려구

>>908 요괴.... 멋진데..... 주면 언제나 감사히 받아먹음........

쌍선누각은 그 입선 못해서 없지 않아요? 인간고독/대현량머시기/낙화/건신방/신비영산 이렇게 5개뿐 아니에요?

고민중인것

건신방
- 이걸 어떡게 차믐?

낙화
- 다른 사람 고생시키기보단 내가 직접 고생하는게...

쌍선누각
- 힐은 언제나 옳다

>>910 대 현 량 사 추 모 경
입니다.
장각님 잊지 마. 천공장군님 잊지 마.

>>910 캡틴이 이전에 공모전작은 모두 추가한다고 하신게 기억에 있어용

잉? 그래요?? 수아주가 목록 저거 5개냐고 했을 때 김캡이 맞다고 한 것 밖에 못 찾은 것..근데 진짜 모두 추가면 저도 쌍선누각은 좀 탐나는 것!

도화전으로 템복사 있음 좋겠네

@? 총관이 준 부적 뭐였어용? 보패 취급 되는 거임?

보패 신공 괴뢰 영약 모조리 가지고 싶다네

>>917 순위를 정한다면!

>>918
신 괴 보 영 !

>>919 역시..영약은 소모품이니! 보패는 어떤 보패 가지고 싶은 것?

>>920 아무래도 천잠사나, 삼촌이 가지고 있던 반지, 아빠가 갖고다니는 지팡이 같은거 같고 싶어용!

고불은 뭐 갖고 싶어?

>>921 삼촌 반지는 그 괴뢰들 소환하는 아공간 게이트 열쇠고 아빠 지팡이는 진법 발동하는 요술 지팡이 같은거 맞죠?

>>922 음 딱히 탐내던 보패는 없는데 백룡회 애들 담배 피우는 거 보니깐 뭔가 곰방대 보패도 괜찮을 느낌!

>>923
괴뢰랑 함정 발동시키는 리모컨 / 진법 관련 맞을지도 모름. 근데 이제 라이터도 겸하는.

>>924 곰방대..... 좋네..... 하란이도 곰방대 피던데 아빠 따라서 담배나 피워볼까용

교국이면 곰방대 말고 서구식 파이프는 없나! 셜록홈즈 느낌!

>>927 오 멋지다....

거기에 증기기관 괴뢰들도 함께면 나홀로 스팀펑크! 치수를 하는 가문이니 증기기관도 뭔가 어울리는 느낌!

한한백가의 가솔.
안타까운 사고로 왼팔을 잃었다.

윈터솔져된 백진이..!?

백진
윈터솔져..... 좋은데.....

그럼 시아가 캡틴 교국이!

교국대장 - 강건
흑과부 - 재하
괴뢰인 - 시아
개미인 - 자련
응안 - 막리
헐귀 - 랑이

칼든 일반인ㅋㅋㅋ

>>935 어허! 매의 눈으로 조리 과정에 머리카락 한 톨도 놓치지 않는 영웅 응안을 모르느냐! 맹우절육참의 힘으로 영웅의 문지기 역할을 해내거늘!

헐랭
야견 왤케 도화전 없음?

늅들한테 뿌려서..

야버지ㅠㅠ

근데 왜 자련이는 개미인인 것! 딸 있어서..? 주사괴뢰술 열심히 익혀서 거미인하면 안되려나!

>>938 ㅠㅜ

>>940 존재감 없는게 마치 양자역학 같아서요

헉..그렇게 깊은 캐해가 있었구나..

건가공-후건가장
화무공-화무회
백림봉술-백림파

고서점에 무공 유출된 사파 문파들(추정)...

도화전 하나씩만 줍쇼

>>944 진행에서 교국에 귀의하면 100개도 줌

교국은 너무 화기애애하고 분위기가 친밀해서 쵸큼....

정파는 시빌 워 이후 연합안된 히어로 진영같음

그럼 사파는 어벤져스 결성 전 다들 솔로 무비나 찍던 히어로 진영 느낌인가!

히어로가 아니라 빌런이란 것만 빼면...

>>947 다들 자기 일이 너무나 바쁘고 그 사이에 신예가 하나 둘 등장하는....

데드풀...

누가 나에게 울버린을!!!

>>952 짠! 대신 미소가 아름다운 나이스풀을 드리겠습니다!

>>953 대충 방패로 써야지

>>947 그럼 딱히 도화전이 급하지 않은거지

>>955 인간은 언제나 뭔가가 부족해야만 한다....!

뭔가가 비어야만 앞으로 나갈 추동력을 얻게 된다...!!

>>956 그래서 이름마저 비워버린..마치 배가 비워지자 채우는 금봉파 장문인 처럼!

금끼양아ㅏ아아아아악!!!!

예배
하고나면 다음 진행 레스, 진행데이일 경우 그 날 하루. 1,2다이스를 굴릴 때 1,3으로 긍정적인 쪽으로 확률을 늘려준다.

???????????????

뭣

>>947 시빌워도 안 했는데 자연스럽게 분열된 히어로조직..

냄궁!!

하이하이 처제노이

저녁 먹으러 나왔지만 식욕없는 냄궁인 것

냄!!!! 궁!!!!!!

저녁 뭐 먹을거야?

식욕도 없는데 라면이나 돈까스커리중에 고민중인 것

돈.커.

바로 분식집 들어가서 주문해버린 것

냄궁 냄궁

왓?

돈커는 진리다!

돈커를 먹으면 돼
입맛이 없어도 돈커를 먹으면 금방 식욕이 돌지

전 이만 다시 들어가보는 것

파이팅!!!!

냄바

야견
나 자랑하고싶은게 있음

먼데먼데 말해봐영

나 도전과제 한방에 엄청 깼어

>>977 헐 몇개임?????

우우 나도 도전과제 깨고 싶다

>>978 4개

>>979 조만간 깰 수 있을 것!

홀리몰리 도화전 파티다!!!!

그래서 다음주에 막리자련랑이 셋에게 기연 사준다고 토너먼트 연 것...

저도 슈뢰딩거의 교국인 같은건디 자비를1

입교식 하면 된다니까?? 귀의하면 100개 줌 진심

서단강가가 명문가 들어가려면 ... 레스주캐나 영이 같은 인재를 가문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거 정도 밖에

모든게 다 갖춰진 환경에 가버리면!

나같은 쓰레기는 순식간에 나태해진다!!!

헉 강영이

강막리현

강자련

강아지

아버지라 부를까용?

갑작스래 떠올랐는데 금봉파 무공이 돈이 많으면 강해진다는 걸 너무 단편적으로 해석한듯

돈이 많으면 단순히 강해지는게 아니라 돈으로 강해지기 위한 자원(음식)을 대량으로 구할 수 있으니까 강해지는게 아닐까.

지독히 사파스럽구만

돈이 많으면 영약도 살 수 있어용!
금화로 200만 지르면...

으으으 머니머니머니

>>992 돈으로 정통성마저 사버린 그들

그런 부분은 좋아한단 말이죠. 다만 구체적인 무공이 쵸큼...

>>996 사실 괴뢰보다는 덜 자본집약적인것 같음.

위키수정 간략하게 종료...

>>998 후후후 잘하신 것!
느긋하게 돌릴 일상이나 대련도 구해보는 것!

위키 문법어렵네용... 다들 대단하신것...
좀 지쳐있는고로 오늘은 저는 패스할게용! 내일은 쉬니까 오전부터 구해야징...

사파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