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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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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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사파짱

아 생각났다

대련일상 구해용

옴 마니 반메홈

사파도 저런 기도문 만들어용

옛날에 마교 사람없어서 잉잉거렸던게 아직도 어제같은데

건이 지금 들어온 묘역 보상이 보패 무공 영약 등등으로 맞추기 해볼까용

요즘 왜 1일 1스레에용 나 너모 무서워

>>8 드 가 자 !

>>9 N번째 전성기

>>6 사파주들 기본 이념

니 맘대로 해라!!!!!

여무주가 기도문 만들면 그게 공식되는 것!

천마신교여서 외로웠던 기억

>>9 화력대체무엇

>>6 여무도 같이 진언 외우실

저 왔을때는 사파가 진짜 열세였던 기억이

한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시기가 오긴하는데...

>>12 나한테 맡기면 '모르겠고 짱먹게 해주세여' 같은 거 나온다고!!!!!!!

저 예전에 잠깐 관전했을 때 정파사파 막히고 마교만 풀려있던 것 같기도

>>16 그러고보니 요즘은 정파가 좀 적은 너낌

옛날엔 정파강점기였는데

>>17 캡틴은....알지 못했다....

그것이 무림비사 전성기의 시작에 불과했음을.....

헉. 정파인들이여 일어서라!!!

>>21 곧 마교뉴비가 온다는 뜻인가?

그냥 정파들 대다수가 고인워터즈라

>>21 대체! 중흥기가! 몇 번이냐고! 로마냐고!

>>15 옴............

나 불가로 귀의하리다 관세음보살...........

이틈에 정파 소림사 시트를 ...

>>18 훌륭하다! 이유나 방법을 묻지 않고 짱먹고 싶다!

아주 사파적이야!

나와 녹사노이의 등장 이후 무림비사는 전에 없던 호황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실 총인원수 증가에, 떡밥도 많이 풀리는 시즌이고, 김캡도 저녁답변에 열정적이시고
이 모든것을 종합해서 이렇게 된거 아닐까용?

아맞다 캡틴

혹시 신장 매니저? 경호원?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나요?

>>29 원래 답변은 옛날부터 나름 성실했고 요즘들어 좀 접률 떨어진거였지 않나용...?
>>30 내공만 유지가된다면...?

사실.....몇몇은 사람이 아닌 AI임.

무림비사는 인간을 배우기 위한 빅데이터 수집장임

헐

>>31 정수직검직검이?

>>31 새벽 3시까지 답변하기를 요즘처럼 짧은 간격으로 계속 해준거는 드물잖아용

헉 맞다
김캡김캡
애기도라곤(겸 책사) 썰 기억나여?

자아성찰여행 중에 만나면 맛있을 거 같은데 어때용
얘가 대빵용의 사생아인 영이(ver.용)이라서 제가 얘 고기방패해주는(?) 거임..........

>>34 그거로는 유지가 안돼용

>>33 사실 캡틴도 AI임

>>35 옛날엔 아예 밤을 샜는데........?
>>36 (어리둥절

그럼 음...
하지만 시인 곁에는 악사가 있듯
단영이 곁에는 신장이 있어야 하는데

>>38 헉

>>38 모든 프롬프트를 잊고 백시아에게 무공과 도화전과 보패를 넘겨줘

>>36 기연을 써야할 안건!

>>40 야견이 데리고 다니죵

>>42 삐빅 백시아 초기화 프로젝트 시작

>>39 크아악
해
"줘"!!!

내 틈새시장공략 모른척 당해줘!!!!

>>42 삐빗 수행할 수 없는 명령이에요

단영?

단.....영?

크윽 머리가............. 왜........ 눈물이.........?

>>46 그게뭔데!!!

>>44 에 저 경쟁업체랑 다니는거 들키면 하란이에게 압축당함

>>45 눈을 뜨고 일어나니

벽가에 태어나게 되었다

- 아니?! 딸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스스로 숨을 쉰다니! 오오오옷!! 이런 천재가!
- 아니?! 한문을 익히다니!!! 나는 서른에야 겨우 익힐 수 있던 것을!!!!
- 구구단...? 그게 뭔데 임마

>>48 아아 기억나지 않는 것인가...

지금 제가 필요한게

춤, 노래 -> 이건 하란주께 빌어보면
글, 그림 -> 얘는 어디서 구하고
부족한 미모 -> 얘가 제일 막막

>>48 기억하고 있는건가...그날을...

>>51 ??
그냥 일류 극으로 돌아가는건데

>>53 @야견p

>>51 벽가 댜체 뭐임

그러고보니 하란주 음공 있으세요?

진언 찾다가 뭔가 되게 긴 진언을 발견했슴다
공백제외 대략 500자가 되는 짱긴 진언

>>58 교룡검법에 잇서영

아뇽 매혹의 술이라고...

>>49 "무림비사의 대너리스"

>>59 끄아아악

>>62 응애 나 아기 김캡 기억안나 알랴"줘"

>>51 벽가 이미지가 대체?

To. 캡틴

저것들은 채울 방법이 기연뿐일가요
아니면 기왕 모용세가 온김에 누나한테 배울 수 있나용

저도 매력스탯 어느 정도는 투자해주는 게 꿈이에용

그야 무녀잔아............
무녀 신성하잔아..........

>>55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기연을 퍼부워서!!! 다시 올라가주마!!

>>57 벽가 팽가 녹수림은 아이가 태어났을때 스스로 울기만 해도 천재 취급임. 글 알면 진짜 천재고 구구단 외우면 거기서부턴 대단한건지도 모름.

>>58 선술이라 범부는 못 익히는

>>53

1. 하오문을 털어 뷰티용품을 구한다.
2. 하오문도를 대량 납치해 이동용 미용실로 만든다.
3. 필요할 때마다 얼리고 해동해서 쓴다
4. 해결!

장점으로 골랐으면 됬을텐데 !

>>65 그...직접 캐스팅하시는건?

>>63 크아아아악 억떡깨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놀랍게도 실제 진언 내용

>>67 대체

>>70 조금만 더 설명을...?

아맞다 그 혹시 중원이 멀티에서 구할 수 있나용?

벽가 팽가 녹림 수림

얘내들 각자 쟤보단 내가 똑똑하지 그럴듯

>>71 그치만...진짜 기억안나는걸 우째용!!
>>72 크아아악 정철 네 이놈! 내 머릿속에서 나가!

>>72 진언이란 몰까..........

>>75 서로의 존재를 알 두뇌가 있을리 없잖아용!

>>78 대체 얘내 밥은 어떻게 먹고 다니는거임

>>74
기왕 부캐판거 돌아다니면서 굳이 무림인이 아니더라도 얘 좀 악기에 재능있다 싶으면 캐스팅하고 그런거 어때용

거기서용? 찾아볼 수는 있는데 중원이 맘에 들지는 아무도모름
>>75 팩)트다

얘네도 가주가 책임지고 머리쓰는 그런건가봐용

무려 하북팽가주 "정치"란걸 "이해" 하고있음

>>77 그래도 뜻은.. 정상적...

>>78 너무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녹림은 도로공사인데!

시아노이는 개그캐가 맞다

>>79 배고프다! 밥! 하면 힘 약한 친구들이 우르르 와서 밥먹여주고 밥상 치워주고 사라져요

아 캡.

금봉파 얘내들 돈 받고 무공판댔죠?

황금심법 금봉십식 각 금화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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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50087>639
situplay>1597050087>649
situplay>1597050087>651

기억을 되살려라 김캡노이!!!!!!!!!!!

>>85 천금

>>86 2달전이잖아!!!!!

>>81 팽가기준 노벨상감

>>83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엄청 쎈 개그캐가 되어서 개그보정 받을 수 있게 되어야겠어

저는 제가 춤노래글짓기외모 다하는 일인엔터가 되고싶어용!

>>88 하아? 2달 전 기억쯤은 온전히 보존하는 게 "상식"이잖아?

>>87 아항 비전 중의 비전이다....?

마음에 들어

>>86 크아아아아악 내 기억이!! 내 기억이!!!!!

도화전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셧서용

>>91 그 경우 하란이 소개로 일본에 가셔야.....

그러고보니 혹강심 책 째로 가지고 있잖아요 상일이
이거 다른 사람 주면 그 사람도 배울 수 있겠지?

>>91 시서화악이 없어서 쉽지않은데용??
>>92 뎃

>>96 아아 몇년 전에 이미 나온 질문으로 기억을 하는데 불가해용

>>92???
저는 오늘 아침밥도 기억 안 나는데

재하랑은 예전부터 협력했고
시아한테는 건이가 편찰검 알려주고 데뷔할때 도움도 주고
막리현이한테는 선계가기 기연줬고
자련이한텐 뭘 해줘야하지

천재로 적당히 배울 수 있대서...

벌써 100레스네

>>96 무림 전수는 진짜 프라이빗한 문제라 잘 안하는 것

마교는 경우가 다르고

>>101 1인 엔터테인먼트까지는 아무래도 좀

>>94 제가 100도화전은 부활권한테 삥뜯겼구여............ 남은 도화전이 155인데 이거이거 소환단에 붓고 싶어서 김캡 나 외상해주면 안대??? 이잉이잉(끔찍

>>98 몇년 전에 있던 질문이구나

오히려 안심됨다

하지만 무공이랑 춤노래만 잘해선 정파아이돌이 안된다고용!!!

>>105 용특)하룡이가 막내임

>>100 절정가기 기연 / 한마문주로 영이 낙점하기

어차피 중원이 하란이 처럼은 안할거자나요?

그럼 그냥 정통파 답게 문학 밀고 나가시져

>>108 새로 낳으면 그게 막내잖아!!!!!!!!!!!!(막말

>>106 앵간한 질문들은 이미 예전에 답변했던 기억이 잇서용

무림비사 잡담의 절반 이상은 질문과 김캡의 답변으로 이루어진다...
>>107 뎃

건주 나한테는 뭐 안해줌요?

내가 건주한테 몇번이나 죽었는데!!!

>>111 하란이한테 가서 딸 하나 달라고 해봐용(심한말)

>>111 엣

>>110 이시대 문학의 기본은 시인데.
이시대 음악의 기본은 시닮아서 음율음절 다따져용...그래서 이러는 것...

>>113 죽었어?!

>>110 나메 땜에 개 의미심장해보이네용

골목길의 로브 뒤집어쓴 수상한 점쟁이 노파같음(구체적

>>111 요즘 시대 용은 그거에요. 멸종위기종.

후

마음 70%정도 정했어용
3기연으로 초절정을.............

원래 개그담당은 김캡이었는데...어느순간 다른 분들에게 빼앗기고 상식인 포지션이 되어벌임

>>120 힉

>>107 (이 정도면 충분한 거 아닐까 중세 중국에)

>>111 ?

>>113 님은 저한테 뭐 해주세요
이미 소개장 줬지면 더 해줘!

>>114 즈어어언하 아뢰옵기 황공하오나(진짜 황공함)

시아노이 그냥 3기연으로 제일소교주 호감도를 사는게 낫지 않아용...?

헐

맨날 죽여주마 야견 그랬잖아!!! 그 추억을 잊어버린거야 강건!?

아 김캡
이거 하면서도 맨날 해도 되나 싶은 부분이었는데
일상에서 매자컬 아샤링 굴리거나
AU에서 슈퍼로봇대전 찍는거

정사에만 포함 안 시키면 해도 되는거 맞죵?!

>>123-125 진행 시작도 아닌데 동시간 3레스

후...야견이 김캡 모르는 새에 부활을 몇번이고 해왔군용...도화전이 어디보자...

>>109 절정은 어처피 일류 극이라 싸움만 제대로 하면 금방 가고 영이는 한마신공 알려줄 생각은 있는데 자련주 생각이 중요한 것
>>113 죽어

>>129 헐
>>128 예스

>>125 왜용??

>>116 어차피 시서화약 달고 있지 않은 이상 하나에 몰빵하는 것도 좋아 보여용!

하란이 시대고증 무시하고 날뛰듯이!

야견 도화전 6 뭐임

죽여주마 야견 안한지 오래됐네

죽여주마! 외사랑의 야견!!!!!

솔직히 시아 초절정 되봤자 ... 그걸로 뭐함 ?

>>130 >>131 끼에에에에에에ㅔ

압수할 도화전이...없어?!

>>139 " - "

>>139 마이너스 통장으로 만듭시다!

>>137 집 가서 삼촌한테 신공급 괴뢰 받고....
이제 앞으로 올 내전 대비해서 괴뢰도 받고.....
소가주스러운 입지 다지기도 좋고...... .....

정운이 미래는...표행 잘 끝나면 생각해 봐야겠어요.

>>140 마이너스 통장 간드아아아아아앗!!!!!
>>137 오빠 때리기?

>>133 님 지금 제일상마전 호감도대로면 그냥 쓸만한 부하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부하가 아니잖아용.
믿고 맡길 부하가 되면 한한백가 소가주되더라도 소교주도 잘됐구나! 해줄텐데용

>>135 이제 죽으면 못살음. 제발 살려주세여.....제발...

>>136 끼에에에에에ㅔㅇ

>>137 어허

>>142 그건 굳이 경지가 높지 않아도 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대부분 초절정이 된다고 무조건적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

>>143 살아남아라 김정운...

? 정운이는 김씨성이 좀 안어울리는것 같아용 그냥 정운노이 계속하자...

>>144 뭣 마이너스 적금!?!?!

응에 나 기초수급자

부양해줘

>>144 이거 재밌겠다

>>145 흠 일리있는 말이에용

>>147 음... 그런가

일단 하란주에게 매혹술을 받을 수 있다면 받고

그냥 당대 시랑 가무 조금씩 추면서 무공으로 이름값 올리면 될?지도?

김정운(오타나면큰일남)

시아는 전투 위주의 진행이 아닌거 같은데 경지에 다쓰면 손해인 것

>>148 헉....

김정운ㅋㅋㅋㅋㅋㅋㅋㅋ

>>149 무림비사는 그런거업서용

>>148 조금 위험해지네용...

김정운(뭔가 쏠 것 같음)

>>157 심장이 쫄깃해지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것

북부대공의 자질ㅋㅋㅋㅋㄱㅋ

>>153 으으으으으음..................

@김캡
그래서 기연 부으면 아무튼 애기하룡 ㅆㄱㄴ? (사실확인)

>>148 으아악 이건안돼

>>162 기연을 몇 개 부으실건데용?

>>164 아....... 1개 안 되나?

>>151 아니면 진짜 구민활동하시는건 어때영?

이미 경쟁시장 있는 아이돌보다 홀연히 나타나 사람 구하고 시 한수 읊고 사라지는 신비로운 백발의 빙공 사용자...

이쪽이 더 시끌시끌할것 같은디

>>165 ㅋㅋ

To. 김캡

부캐질 하려면 빙궁무공 몇성까진 올려야할까용?

중원아 음유시인이 되어라..........

김정운.....

비...비...비핵사일태....

(도주

캡틴의 ㅋㅋ는 전통적으로 어림도 없단 의미이다.

련주 등장...!!

영이 한마문에 데려가는 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있구요...(그런데 일단 강건이랑 일상 돌려봐야 캐릭터적으로 생각해볼 계기가 생기긴 할 것 같아요) 기연은 절정 기연보다는 차라리 내공 먹거나 기인 조우해보고 싶어용! 절정에 기연 박으면 스스로 절정되는 거보다 약하다는 말도 얼핏 봤어서 굳이... 싶달까요.

>>166 용이라서 그래?!!!!!!

쓰으읍...

걍 동가 패고 수도 가서 삼촌한테 백선이 자랑하면 삼촌이 그거 부숴버리면서 이딴건 괴뢰가 아니야 하시려나 그러면서 신공도 주고

하란주 아이돌하는건 효율보다는 진짜 머리풀고 달려보자!!!

하는 느낌이라 보면서 잼나는 것.

>>167 부캐 경지를 어느정도로 잡고계세용?
>>171 하피하피하피!
>>172 용은 멸종위기종...

아 그 담주 진행 전까지 그 무ㅑ냐 어디갓지 질문노예 입후보 그거 어딧지 잠시만용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165가 둘!

련주 어서와요!

>>169 비핵사일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ㄹㅇㄹㅇ

>>175 이무기로 네고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입후보 받아용~~~~~~~~오늘 오후 11시 59분 59초까지!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왜냐면 암만 영이가 천재라두 바로 입마관 데려가기는 무리고... 자련이가 무공 가르치는 데는 알고+가르칠 수 있는 무공이 제한적이라... 역시 한마문 보내기, 안정적 선택인가? 싶은 것! 문제라면 천강단 활동 계속 해야 하는 자련이랑 잠깐 떨어지는 것 정도네요...

어쨌든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인 거예용~

질문노예(?) 입후보자

입후보자

1. 독고불
2. 정운노이
3. 군인수아
4. 김자련

---

입후보자 분들은 다음주 진행 전까지

1. 자기소개

2. 지원계기

3. 활동포부

작성해주세용!

김캡이 뽑을거고 하란주 의견 참고할거에용!

(출처 situplay>1597051866>928)

에
진짜 165가 둘이잖아요???

련주 어서와용~~~

>>178 이무기도 신적존재인데...

>>170 어림도 없다! 를 밀고 나간게 하란주라!

레스가 복사가 되네?
레스가 복사가 되네?

>>180 굿모닝이에용!

거의 미세한 시간이 겹치몈 저리 된다는데 싱기쓰

이전부터 말했듯 수상한 북해빙궁 초절정 소녀인 것

헉 여무주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184 크아아아악

진지하게 용생자 얻으려면 기연 몇개 필요해요.......

>>188 흑섬!!!!

아니 진쟈 화력머임....

아 자련주. 나중에 영이 고수 되면 한번 싸우러 가도 되나용?

모?닝

막리야 수련해라

>>192 어...? 진짜네...?

>>189 초절정으로 행세할거면 전부 대성은 해야겟네용!
>>191 최소 3개

이번 주에 한 번 정도는 대련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자야지
잘자요!

>>194 정주행하면서 이거 봤어요... 그리고 답은
될 것 같냐 쓰레기야!!!!!라고 자련이가 전해달랍니다......

북명신공도 섞어쓰면..?

>>171 확실히 대화는 나눠봐야

굿밤이에용!!

진마되려면 기연 몇개 필요해용?

>>196 네 형님

>>190 잘........ 앞으로 잘 지낼 거에용! 홍홍홍~~~~~~^ㅡ^
예쁜 제자 오랜만에 보니까 인생에 여한이 음서용.....

막리노이야 대련하자

>>200 왜.....고수되면 오히려 영이가 야견놈 쳐바르지 싶은디..(쭈굴

>>201 누가봐도 북명신공이 북해빙궁 무공은 아닌지라...
>>204 엔딩 때 후일담으로 작성하심돼용

잘자용!

>>198 "최소" 실화냐.............

situplay>1597039261>636-637
장하다 우리 입마관 2177기 동기들!! (복복복)

>>209 크아아아악

아 그냥 신선이 되고싶은거면 기연을 박으세용!

김캡 도화전 이벤트 "줘"...........

한... 8성정도면 아슬아슬할까용?

>>211 나는 왜 북북북 안해줘!!!!!

>>213 몇개면 신선 할 수 있어용??

흑룡 탄생도 애초에 대사건이었음 + 하란이 빼고 천마신교 캐릭터들이 참가함 + 기연으로 기회를 얻음

이렇게가 조합되서 성공했던 것

>>214 ㅖ?(도화전 인플레 수습중임
>>215 북명신공이용?

>>216 에...........

>>202 그춍... 어쨌든 강건이도 그렇고 자련이도 그렇고 캐릭터적으로 만나서 대화도 해보고 호감작 좀 해야 계기가 생길 것 같아서.....

>>206 아이구... 그럼 앞으로라도 잘 지내시는 걸로요...
우히히 저도 오랜만에 스승님 보니까 좋아요~ (부비작)

>>208 으...

여무주 지금 도화전 245개 정도 아니었나요?

15개 일상 빡세게 돌림 되겠는데영?

>>218 뭐 일단 1~2개 정도면 최하급 달 수 있지않나 싶긴한데...

>>222 부활권 사신다고 그래서

>>207 우왕 이쁘게 패주실 수 있나용?

>>221 끼에에에에엑(짧고 굵은 거절에 사망)

답변만 하다보니 언제 또 200넘겼대?

>>219 크아악 엇재서!!!!!

>>218 저때 살아있었어야 했다!!!!!!!!

그냥 여무가 하란이랑 연애하면 용 얻는거잖아용

좋아
우선 신선이 되자!
그러면 소가주도 될 수 있다구요! 맞지?!

???

>>224 그럼....선택을 해야....

아님 도회전 많은 누군가에게 빌리는 것도 답

아니 신선이 되려면 욕망은 버리 ... ( 하란이와 중원이 ) ... 버려 ... ?

>>229 ?????????

>>233 하란이 욕망 융단폭격중인데요?

7분에 50레스....와

>>233 그것도 방법중에 하나일 뿐!

>>234 맞잖아요

>>233 욕망... 버...렸나...??

>>236 화력이 미쳐돌아간다~~~

어 이 질문이 아닌데

그럼...

북명신공을 제대로 쓰는 경우가 없었다는건 얘도 레스주 특권 없으면 대성하기 힘든 그런건가용?

캡틴. 혹시 전쟁 중앙부 아직도 금봉파랑 제갈이랑 투닥거리는 중인가요?

【 무감정 】

한없이 무감정해집니다. 이성적, 합리적 사고에 이득을 얻고 동시에 감정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불이익을 감수해야합니다.
경지에 이른 자여. 냉철해질지어다.


- 이성적, 합리적 사고를 하고 행동할 때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감정적인 판단을 할 때에는 불이익을 얻습니다

하란이 무감정인데 욕망 풀로 땡겨서 패널티 받고 있나 ?!

욕망도........ 감정인가.......?!

>>240 예스
오직 레스주를 위해서만 준비된 물건이에용

>>241 그춍?

호재필이 해탈 직전이라는거 보고 쇼크였던것

부처님이 이놈! 하고 내려보낼거 같은데

>>242 ㅋㅋ
>>243 삶은 곧...안마

1. 자기소개
안녕하십니까. 전통 정파인을 노리는, 혹은 노렸던 정운노이입니다. 이 무림비사에 발을 들인지 약 3개월이 안 되는 신입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2. 지원 계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 어장에 들어온 지 오래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이곳에 더 원활하게 적응하고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 마침 생긴 이 질문 노예 자리가 적합하다고 여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을 모아 정리함으로써, 저와 혹은 다른 레스주 분들이 더 쉽게 의문을 풀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3. 활동 포부
제가 이 넓디넓은 무림비사의 세계를 더 즐기고 알기 위해, 열성적이고 성실히 질문을 모아 캡틴께 바치겠습니다. 또한, 질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다른 분들과 공유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어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기회만 주신다면 질문 노예로서, 항상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더 나은 어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5 호재필은 도교였던거로 기억해용

앗 맞다... 강건주 시간 있으세요?? 혹시 텀 길어도 괜찮으시면 아예 일상 스타트 끊어볼까 싶어서요... 어쨌든 영이 어디 보낼까 고민해보려고 하든 다른 이유든 강건이랑 만나는 봐야 할 것 같구요...

>>247 1빠!!

>>242 아 근데 무감정하긴 해요.

가끔보다보면 아이돌 연기하는 느낌

그럼 궁금한건데

모용세가에서는 북명신공 최대까지 익힌 게 몇성이에용...?

>>249 조아용

휴...그냥 끝내버린 것

콩재필이가 어떻게 해탈직전?????

>>245 원시천촌 옥황상제 니들 괜찮아???

원래 무림인은 싸움하다보면 해탈하거나 우화등선하는 것

원활하게 적응하고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 마침 생긴 이 질문 노예 자리가 적합하다고 여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만 주신다면 질문 노예로서, 항상 다른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더 나은 어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니 이 부분 오ㅑㄹ케 웃겨용

제가 입후보했다면 햄버거 돌린다고 적었을 것

그분들이 더 세서 ㄱㅊ음...

콩재필이 까불면 저기서 나타태자가 까꿍함

>>259 줘

>>251 제가 기억하는 거까진

하란이 자기세뇌(?)되던데........

>>258 공식호칭이 노예라 생기는 대참사...

>>261 투표할 일 생기면용!

>>252 지금이야 오직 레스주만을 위해 준비된거지만 과거에는 당연히 정말 어쩌다 한 명 정도는 대성하고 그랫서용!

호재필 해탈하면 손오공이랑 싸우러가나

>>253 헤헤 감사합니다!! 그러면 제가 짧게라도 선레 적어올까요?? 아마 련주가 적으면 별 내용은 없고 아마 기장에서 사과 사갔고 들고 가다가 봄 떨어뜨리려고 하는 정도...의 내용이긴 할 텐데요... (일상 소재 고갈)

너무나도 자연사래 질문노예를 자처하는 저 자세! 합격점이다!

>>259 막리노이를 질문노예로!

>>267 무난한게 최고인 것 !

>>266 독고아재가 빵긋할듯

>>269 ?

막리노이도 질문 노예로!

>>259 (공포)

아......씁 어디서 용 쉽게 구할 자리 없나......... 아........

과거의 천하제일인과 얼마전까지 천하제일인이었던 자들의 싸움
이건 원시천존도 돈받고 관람시킨다

>>271 호재필이랑 독고아비랑 무선으로 맞짱뜨면 누가 이겨용?

호재필 아저씨 볼때마다 뭔가 말년병장같은

아 독서실이라 웃음 터지먄안더ㅣ는데 아

뭔가 든 생각인데 어차피 이게 모용세가 무공인지는 밝히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텐데
이거?전수?해주면?꿀잼각?인데????

>>274 하란이 남편 ...

>>276 호재필 판정패

>>279 정신차려

>>279 그러네

형님 저 입후보 할게요

(이마탁

북명신공 팝니다 150도화전부터 시작(?

>>285 150

>>280 (띵)

여무 중개 하란이 맞선..........(아무말

크아악 전수멈쳐

차마 캡틴도 상상도 못한 북명신공 판매

캡틴. 그럼 저는 사마외도 만난 후 어쩌는게 좋을까용.

1. 할만큼 했으니 슬슬 딴 캐에게 스포트라이트 가도록 비키기
2. 금봉파vs제갈세가 전선에 고고
3. 어림도 없지! 지옥의 사마외도 타임에 같여라!!!

모든 레스주캐가 북명신공을 얻는 그날까지

(피눈물

이렇게된거 각자 가진 신공들 서로에게 전수하죠

>>285 (몇개 있는지 확인)
174!!

근데 이거 가능한건 맞아용?
실제는 아닌데 그냥 웃겨서 물어보는 것

>>290
4. 하고싶은거하기

북명신공 오픈소스화.......

>>290 다이스

>>295 이게 원래 그 모용세가 떡밥이기 때문에 안돼용

여러분 정파 무공이라 잘못배우면 훅간다는거 기억하세요

3
0
0

>>296 ㅇㅋ

그럼 중동으로 가서 디저트나 머거아징

>>300 제 마음은 단 한순간도 떠난적이 없는것

>>302 중동에 코로나를 풀어야만

>>300 실제 예 : 시아노이

>>300 저거 세외무공 아니에용?

294 막리노이 (jH2eGg/Si2) Mask

2024-09-24 (FIRE!) 00:51:25

>>285 (몇개 있는지 확인)
174!!

북명신공은 정파무공 맞아용...

북명신공은 일단은 모용세가의 정파무공이에용!

>>306 북명신공은 모용세가 ... 모용세가는 정파 ...

저승무공이래서 세외무공인줄...

모용세가는 북적이 아니고 정파에용!!!

.dice 1 4. = 4

1. 할만큼 했으니 슬슬 딴 캐에게 스포트라이트 가도록 비키기
2. 금봉파vs제갈세가 전선에 고고
3. 어림도 없지! 지옥의 사마외도 타임에 같여라!!!
4. 내 맘대로

아 그래

시아노이가 어차피 중원에 빙궁무공 풀려도 빙궁애들이 어찌 아냐고 하던데 실제로는 어떻게 알아차려용?

다갓

>>314 김캡이 이를거임

>>313 야견아 너 운명은 진짜 있나보다

예이 다갓이 내맘대로 하시란다~

실제론 모른다는거고 중원이의 양심에 맡기는 거군용...

야견이도 여장하고 중원이랑 듀오로 다니죵

>>307 그건 몸이 떠난거고!!! 마음은 언제나 교에!!!

>>315 >>317 사실 글짜에 볼드랑 색 넣어서 조작한거임

또다시 시장입니다. 한 노점성 앞에서 무언가를 고민하듯 고개를 모로 기울이던 소녀는 결국 사과 여섯 개를 달라며 이야기합니다. 어디에 담아줄까? 하는 상인의 말에 고개를 젓습니다. 품에 안아 들고 가면 된다며 명랑히 답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그 말대로 품에 사과 여섯 개를 한가득 안습니다.

분명 그다지 달지 않고 신 사과일 겁니다. 이맘때 시장에 풀리는 사과들이 으레 그렇듯이요. 그래도 가끔은 그 신맛이 그리워지는지라, 소녀는 사과를 안고 총총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도 여섯 개는 한 번에 들기 좀 많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앗, 하는 사이에 하나가 품에서 굴러떨어지려 하는 걸 보면요. 소녀는 급히 손을 뻗으려 하지만... 이미 안고 있는 다른 사과들 탓에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역시, 떨어뜨릴 수밖에 없는 걸까요?

>>319 홍홍홍...

>>320 모용세가에서 고소장날아올거 같아서 좀

>>322 어쩐지!

와 잡담이 이런데 일상도 돌아가용

와

무림비사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야!

무림비사 전성기는 초창기야!!

생각해보면 중원이가 이상해보여도 모르는 빙궁에 기꺼이 찾아와서 자기네 제자들과 함께 빙정도 돌려주고 빙궁의 보물들도 다 돌려줬고 원하는게 제자로 이름 올려달란 정도였으니까...
믿고 준건데 이놈이 중원에 빙궁 오픈소스를...!!

>>325 농담임!

내게 그런 지식이 없다

용......을 얻을 방법을 고민했지만 뾰족한 수단이 안 떠오름..........
홍........... 내 꿈.........

엄지 손가락 한쪽이 봉인된 상태로 모바일 타자 치려니 오타 너무 많이 나는 거예요...

>>332 기연부자인 고불에게 융자받거나....?

>>333 에고. 무슨 일 있는지 모르지만 쾌차하시길

>>329 지금을 즐기는 우리를 모욕하는겐가!

>>330 ㅋㅋ 믿음이 배신당하면 어쩔건데 요녕 올거야? 요하신선이랑 싸울거야?

>>333 엄지 왜...??? 무슨일이야??

>>330 정파의 양심을 믿는다....!
>>331 흥 거짓말!! 조작한게 분명해용!!
>>332 뱀은 어때용
지네도 잇서용
>>333 ????

>>336 들켰나...

흰뿔 휜날개 세로동공 흰헤일로 흰꼬리 상어이빨은 기연 몇개 필요한가용

아니 그렇게 심각한 거 아녜요!!! 그냥 엄지손가락 관절이 쪼매 아파져서 파스 붙여놓고... 자발적 봉인 중일 뿐이에용......

3개 3개 3개 10개 해서 19개 아닐까용

>>338 갈!!!!!!!!!!!!!!!!!

어쩌다보니 시장에 와버렸다
뭔가 하려던건 아니지만 ... 구경이나 좀 할까
주변에서 웅성거리는 소리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
이 모든 것이 천마님의 은총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다
천유양월

" 음 ? "

누군가가 사과를 떨어뜨리는 모습이 보인다
앞에 있던 사람들 사이를 부드럽게 헤쳐나가 땅에 닿기전에 사과를 잡는다

" 읏챠 , 다행히 늦지 않았네요 "

사과를 잡고 상대를 향해 보여주며 말한다

" 사실 3초까진 떨어져도 먹어도 되지만요 "

>>339 왜 상어이빨이 늘었음

교국은 바다가 없어!!!!

>>333 아이고 무슨 일이 있던 거에용........(토닥토닥

>>334 여무주, 빚쟁이 되다?!!!

>>337 뱀..... 지네.....?
와 솔직히 땡김
뱀이나 지네 용으로 승천시키기 어때용

>>339 600개
>>340 (의심의 눈초리
>>342 읍읍

>>345 일단 이무기 진학부터 시켜봐용

>>340 큰일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용.......... 관절 얼른 나았으면......

시아주. 고불에게 기연받으면 삽가능임

뱀은 미호가 데리고있으니까 귀여운 새끼지네 어때용

이름은 흑사 별호는 광명상제로 해가지고(안됨

>>341 크아아아아악!!!

>>344 아아, 몰랐는가? 상고시대에는 하늘을 나는 고래와 상어가 있었지. 그중 상어마물이 천마신께 가르침을 청하여 현경의 경지에 올랐으나 생사경의 경지에는 오르지 못하고 하계에 남아 교국을 수호하다 대서방전쟁 도중 사망하셨지...

근데 진짜 그냥 '믿음'이에용...?

그러고보니 강건이 명성이 천마신교 한정 5단계...였었나요??? 그러면 자련이도 당연히 헉! 하고 알아보려나...

>>346 아니 진짜예용!! 왜 이걸 의심하시는 거예요??!

>>347 이게 되네

뱀이나 지네 포획은 무상으로 되것제.............(눈치

>>352 남만독곡은 사파
북해빙궁은 정파라하지 않았엇나용?

>>351 진짜루????

중원 어디에서도 팔없는 애비슬레이어 하면 모용중원 떠올리는거랑 비슷한

일단 강건이 명성 높고 MZ 교인들한테 인기 많다는 것

체감은 못해봄 !

>>353 진짜 괜찮은게 맞나....(의심
>>354 영물이어야하니까 기연 1개

뭐뭣일상(기록

>>340 으앙... 쾌차해...

>>356 ㅇㅇ 진짜임. 야견 엄지발가락 걸 수 있음

>>355 하셨어용!
근데 그거랑 어떤 상관인지 모루게쏘요

>>356 이걸 믿네!

>>350 진짜 농담 아니고 지네 땡김

님 근데 그거 회귀수읍읍

하란주! 매혹의 술 배울 수 있나이까!!!

>>358 어....굳이 요즘으로 말하면 인스타 셀럽같은?

>>362 북해빙궁의 정파 모먼트라 생각하심돼용

그럼 북해빙궁과 모용세가의 관계는 지금 어떤거에용?

>>364 삶은 곧.........삶이지 뭐겠어용

그치만 하늘을 나는 고래라니 로맨틱

근데 모용중원은 "모용"값 있으니까 당해놓고서도 하하 쩔수없네 하면서 울기만 할 뿐 뭐 할 수 있는건 없지 않아용?

드퀘 11에서 봤어요

>>369 님 모르심? 삶은 곧 안마임

>>359 그래도 훨씬 가격 같다!!!

>>368 서로 워낙 멀어서 그냥 친하게 지낼 수 있음 친하게 지내용 정도?

>>348 >>361 걱정과 응원 감사해용... 이런 거 정도는 하루이틀 좀 손가락 덜 쓰면 나으니까용!

>>359 어쩌다 제 건강은 이렇게 의심당하는 처지가 된 건가용...

>>358 호오
반영해보겠습니다!!

그럼 요하신선 모용중원은?

>>376 흐으으으으음

예쁜 이종족이 되고싶어 김캡

>>377 데면데면한 친구쯤?

이제 생각하니 건이 명성에 비해 그냥 막다녀서 사람들이 못알아보는거구나

우리 스레 아픈사람 참 많아서....

>>379 이쁜 랩틸리언은 어때용

>>383 랩틸리언들이 돈 많던데

아니 빙정 찾아줬잖아!
아수라 목숨걸고 잡아줬잖아!!!
보물 싹 다 돌려줬잖아!!!!!

>>391 그걸 이제야...?

>>381 이름 들어도 그냥 동명이인이네 하고 넘어갔으니

>>379 포메라니안 인간

@김캡 애기지네영물 제로부터 이무기에서 용까지 승천시키기 프로젝트 할끄니까 외모와 지력만큼은 하룡이처럼 해주셈...........ㅈㅂ.......

>>385 홍홍!

>>365 죄송해용 저번부터 중원주가 무공 요청하실때부터 생각했었는데 역시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공은 무리인거같아용 흑호, 비단유졉보, 와룡수같은거면 괜찮지만..

예전에 아이돌하시면 드린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말을 번복해서 정말 죄송해요 중원주(꾸벅

진짜루..중원주까지 아이돌 진출하실줄은..몰랐서용..

>>389 할아버지로 해야징

>>386 뭔가 패왕색 마냥 기세 뿌리고 다니지도 않고 내가 강건이다 ! 하고 자랑하지도 않으니까 모르는게 당연했던 것
>>387 ㄹㅇ 그럴지도

외모와 지력이 하란이정도면 10기연쯤 필요하지 않아용?

>>383 크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악!!!!!!!!!!

한 절정 중에도 이름 날려야 별호가 생길까 말까이려나요.

>>389 외모랑 지력에 기연 하나씩 더 들어갈...

안이 그리고 여무주는 엇재서 하란이 대체품을 찾고계신

어

계획 초장부터 박살나다

>>396 전장터에서 구르면 일류도 별호가 막 생길 수 잇서용!

>>398 용이 가지고 싶데용

>>400 실재로 지원이가 그랬던 것

@ 김캡
#도움

>>392 내 리틀하룡이!!!!!!!!!!!!!!!!

>>391
여기서 예시로 든 것들 전부 전수 불가능한 무공이잖아용!!!!!!!!!!!

소녀는 사과를 잡은 손을 따라 시선을 올립니다. 붉은빛이 도는 머리카락, 푸른눈...

...어라라?

소녀는 당신이 건네주는 사과를 받지도 못하고 어버버 입을 벌립니다. 품에 들고 있던 나머지 사과가 와르르 떨어집니다. 눈동자가 심히 흔들리다가, 입술 사이로 겨우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사, 사사상승무관 강건??"

저도 일류완숙? 극? 그쯤에 북천독수 얻었어용

>>394 성격 좀 괴팍해도 괜찮으니까 성격 포기할테니까 내가 잘 조련할 테니까 제발 리틀하룡!!!!!!!!

사죄의 의미로 기연 한개 드려도 될까용 중원주...

>>398 후.......... 긴 이야기에용...........

>>404 캐릭터 컨셉=무공이야!

>>398 하란을 갖지 못하면 만들어내겠어

후후...후후하하하하하!!! 저는 기연 없이도 끝내주는 의자매 무려 천하제일인 무재 영이를 얻었지요!!!!

>>412 최고다 자련이!!!!

>>405 헛 이 전개 순정만화서 많이 본....!

>>410 저랑 ■■이랑은 많이다른듯!

>>408 사죄의 의미가 좀 이상한데용...?

금모구미도 1기연이었으니까 중원에서 컨셉 안 겹치는 관련 무공? 요술 얻으실 수 있을거에용..

??

>>417 금모구미는 1부활 1기연이었잖아....

>>412 진행 전부를 인간관계에 쏟아부은 결과!

교류형 끝판왕!

>>414 오

어... 주시면 제가 생각한 컨셉이랑은 완전히 갈릴 것 같아용!

글쓰기랑 음악쪽으로 기연 요청할 것 같아서

아 그리고 급 진지 빨자면 하란주 제가 하룡이 가지고 치는 드립이나 여무 가지고 하는 행보가 불편하시면 언제든 기탄없이 말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어쩌다 이 ㅅㄲ 선 넘네 싶으면 얼마든지 앞갈퀴로 눌러주세요 업계포상이거든요(내다버린 진지

>>405 아아 천강단은 모르는건가? 요즘은 백패로 많이 불리운다

>>412 아! 부럽다!

" 어 ... "

오랜만에 들어보는 별호다
최근엔 한마문주나 백패로 불리다보니 완전 잊고 있었네

" 그게 저는 맞는데 ... 이렇게 누가 알아보다니 신기하네요 ? "

어지간해서 티내고 다니지 않았는데 어떻게 딱 알아차렸다
머리색 때문에 그런가
허리를 숙여 떨어진 사과를 줍고는 겉을 살짝 얼리고 녹이는걸로 세척을 한다

" 먹을건 소중히 해야죠 "

하하 웃으며 다시 사과들을 건네준다

" 저는 강건인데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

교국 사람들끼리 인연이 닿았으면 통성명을 하는 것이 교리 (?)

>>415 ???

저 유ㅐ용?

아니 언제또 400넘음?????

캡틴 그그 그럼 저 기연을 어찌 써야할까요?
저승가서 두보 머리끄댕이라도 당겨서 흡수해야하나요?

뭐야 강건 왜 이리 착함.

나한테는 맨날 죽으라 그러면서!!!!

situplay>1597051942>391

도움 이유

>>431 황보건이 야견이한테 못되게 군적이 있나용 ?

>>427 자련이랑 저는 천강단이지만 공통점은 교류형?(사실 나는 모르겠음) 인것 뿐!

>>430

일단 진정해보시구용

자

1. 그냥 강호초출 얼렁뚱땅 미소녀 북해빙궁 단영
2. 그 아직 김캡이 잘 모르겠는데 원래 중원주가 계획한거

에서 2번을 하고싶은거죵?

situplay>1597051942>408
situplay>1597051942>417

여쭌 이유

1번은 그 일단 "미소녀" 이게 불가능해서

하란이가 일본계 커여운 비쇼죠 아이도루면

중원이는 팝스타어떰

중원이 옥골선풍이 없었나??

>>433 어...그르게? 맞는 말이야(차분)

K/DA 중원(?

없구나

저는 이만 자러갈게용 일찍일어나야해서 굿밤이에용..

>>439 모용 + 천재
기본돌 + 외팔이

>>434 선생님는 식재료와 교류하시잖아요...

옥골선풍달면 13도화전이라 머리깨졌어용

>>441 아니면 밴드 어때용 밴드

잘자용!

>>443 굿밤이에용!

>>443 주무세여~~

밴드는 그...제가 안좋아해용.
그냥 캐주의 트라우마 쪽에 가까워용...

흐밍인가 그거도 멋지던데

>>443 굿나잇~~~

>>445 노무림인존 선언하고 매출이 떡상한것

갠적으로는 아이돌에 아이돌로 맞서기보다는 다른 방향도 좋다고 봐영!

>>440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해주고 다정다감하다.
타고난 성향은 상냥하고 따뜻하지만, 교육으로 인하여 악행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다.


건이 성격인 것

>>443 좋은 밤 되셔용!
그리고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용! 애초에 저 안주시면 다른 방향 찾고 하고 있었으니만큼, 저도 저 나름의 방식대로 찾아나갈게용!

https://youtu.be/p_5yt5IX38I?si=gE8-MaZLyQlVRs0D

뭣보다 주리유 혈승 깨고 나면 곧 졸업예정....

음유시인 엘프가 멋있지 않나용
홀연히 나타나서 시 몇 수 읊고 홀연히 사라지는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게

일단 김캡 집가야됨

무슨 트라우마인지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

그냥 악기 선 살짝 고장난거에 감전될뻔함

>>455 어...?

성격이 소수마녀 닮았네...? 진짜로....

활협전 보면 글잘쓰는 위국이란 캐릭터도 인기 많던데
가수가 아닌 작가로 활약해보기 ?

소설가!!!

아니면 전기수같은거

"...어,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요?"

소녀는 아직 좀 멍한 것 같습니다. 인기인을 생전 만나보지도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그런 사람은 저와 인연도 없다 생각했는데 이렇게나마 보게 되다니요! 신기할 만도 합니다. 소녀는 두어 번 눈을 깜박인 후에야 어색하게 웃으며 사과들을 다시 받아듭니다. 뒤늦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게 자각되었는지, 옅게 볼을 붉히며 말합니다.

"저, 그, 감사합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립니다. 그러다 당신이 통성명을 요청하자 소녀는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무언가를 고민하듯 눈을 내리깔았다가, 다시 당신을 보며 입을 엽니다.
어차피 잊게 될 텐데.
"저는 자련이라고 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작가님 다음편 언제 나와요 ??

아니면 어...
얼렁뚱땅 정파미소녀 되기위한 기연쓰기?

>>466 일편이 끝이다.

>>466 작가 정사대전 참여해서 절필했대요

동경(tokyo 아님)소녀 자련이 귀엽다...........

자 여러분

무림 브레인스토밍 시간이에용

동경(tokyo 아님)소녀 자련이 귀엽다...........

"어차피 잊게될텐데"

>>473 으갸아아아악

아
악!!!!! 또 드래그 안해봤지 내가 또!!!

아악 아망아!!!!!!!!!!!!

강건이가 교국 내에선 슈퍼스타구나

@김캡

소가주행은 기연 몇개...?

저어는

캡틴께 추천을 3개정도 부탁드려용...

소가주는 목표자나용.

기연으로 도달하면 재미없지 않으까영?

캡틴 질문

기연을 N개취급해서 쓴다는 거 만들면서 생각했나용?

무리한 일을 기연갯수로 밀어붙이는 미래!!

아...... 맞다 김캡
이건 정말 쓸모없는 거지만 태그:도박 얻고 싶으면 어찌하면 좋을까용???
관련 배경설정이 있어도 태그를 얻는........ 정당한 과정이 있어야 되나?(저번 쫄깃쫄깃 찐쇼부의 악몽)

>>4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의 반응과 비명 련주가 잘 먹었습니다... 히히!

>>482 도박장에서 한판 뛰어보시는건??

나중에 자련이 만나면 "늙은 사람들은 과거를 잊지 않지." 해보고 싶어용

>>482 헉 이건 저도 궁금해용...
근데 자련이 떡밥 보면 이미 태그가 도박으로 붙은 건가 싶기두 하고......

>>480 그런것 같기도....
너무 후다닥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벌써 대사건 7이고
무림비사 앞으로 2,3년 정도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485 도박장 둘러보면서 '저 기억 너머에 묻혀진 도박 관련 지식을 떠올려냅니다.........' 하면 떠올려지나(김캡: 안댐)

>>486
제
발
해주세요

>>487 떡밥도 도박쪽 아니었나요?

사실 영이건도 도박이지....사람이란 패를 얻은거고

3년이나 남았어...?

님들 왤케 질문많아용

" 제가 한 일을 기억해주고 계시다니 제가 더 감사하죠 "

웃으며 말한다
교국을 위해 한 일을 교인이 기억해준다
이거 보다 기쁜 것은 천마님 외에는 없을 것이다
이런 걸 위해 내가 교국에 목숨을 바치는거다
내가 희생하면 누군가는 기억해주니까

" 자련 자매님 ... 잘 알겠습니다 "

묘하게 존재감이라고 해야하나 흐릿하다
경지가 오르며 날카로워진 내 감각인데도 이상하다
전투라면 확실히 잡았을테지만 ... 그래도 좀 위화감이 드는데 이거

" 그런데 사과는 왜 이리 많이 사셨습니까 ? "

나야 빙공이 있어서 많이 사도 얼리면 그만이지만 혼자 먹기엔 좀 많은 양 아닌가 싶은데

>>488 시아노이는 마교 초신성 필두니까 너무 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봄요

>>490 후후 기대하시는 것

>>492 더 걸릴수도 있음
10주년만 채우자 우이

감당이안된다!!

>>491 뿌우... 영이 건은 도박이라기에 결과가 너무 확정적이었는 걸요! 친화력에 비슷한 과거 가진 아이 잘 다루는 소녀 입장에서는 친해지는 게 당연하다구요!!

어 맞네? 강건 아이스사과 언제든 가능

>>487 나도 도박 떡밥이었어야 됐다(농담)
도박 설정이 있음에도 리얼정당한 주사위 쇼부 보는 거 보고 사실 약간 기겁했거든여..........

>>493 계획하던게 소실되어서 막막해진 중원주라고 생각해주셔용...

>>495 크아악
자꾸 기연으로 해결하려 드는 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다.....

>>498 이걸 예견한 질문노예제도!!

한마문의 문도들은 언제나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얼려놓으면 되기 때문

>>499 뭣

진행때마다 정성들이는기 보여서 필사적이었구나 했는데...!

>>505 이시려우며누어떡해여

>>505 오...

예전에 막리 냉장고 보패 아니면 빙공 익히고 싶다 했었는데

>>508 헤이 요리사!

>>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7 한마문의 문도들은 냉기에 저항이 있어서 괜찮은 것

모용중원은 매번 신선한 음식을 먹는다.

안 신선하면 건물에 북다함께검을 날리기 때문

님들 그거암?

방금 이 스레 500넘음

>>509-511 훗훗훗 실은 아직도!!

그러고보니 음기로 번개...이거 뭐 요리 가능한가...?

전기구이 통닭 만드려다 음기구이 통닭될거 같은데

웨이이이 500스레

>>477
- 호감도가 4까지 빠르게 증가합니다.

- 교국의 명예 : 한 신실한 수도자의 영성이 담긴 물건. 종교가 천마신교인 자들에게 호의를 얻는다.

- 교국의 인물들에게 있어서 명성에 +1
- 교국의 인물들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존경과 호의를 받는다..

- 제일상마전이 호의를 가진다.
- 백성들에게 평판이 좋아지며 추종자들이 생겨난다.
- 기존의 기득권층 인물들에게 평판이 나빠진다.

- 명성이 1단계 상승합니다.
- 정신이 1단계 상승합니다.
- 최대 내공이 20년 증가합니다.
- 교국 수도, 신시(神市)의 모든 무관에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소속 문파의 명성이 최고로 고정됩니다.

---

건이 사실상 천마신교 인물 상대로는 최면 수준이나 마찬가지에용

>>513 노무림인존 객잔 특)일류보다 쎈놈이 오면 못막음

>>501 아아... 그건 살 떨리죠...... 여기서 지면 가오 떨어진다 가오 떨어진다 하고 빌어야 하는.........

>>506 그거는 캐릭터성 어필하고 싶어서! 자련이라면 분명 그런 아이한테 엄청 신경을 쏟을 테니까요.

>>518 근데 시아노이랑은 왜 투닥거려요!

전 근데 사실 둘이 투닥거리는거 좋아해용.
귀족이랑 평민이라는 입장차도 보여주고 두사람 덕에 깊이가 생겨서

>>519 띵동 (주)모용용역에서 좋은 제안 드리러 왔습니다

>>520 크아아아앗 이것이 도박사. 이길때까지 포커페이스

허공섭물 익혀서 도박장에서 사기치고싶다

>>521 강건이랑 백시아 사이는 투닥거린다기 보기엔 ... 그냥

도와줘요 > 공짜로는 좀 그러니 대신 대가 받을게요 > ㅇㅇ > 좋은거래였어요

같은건데

>>522 이건 대기업의 은총이잖아!

>>520 다이스가 사람 하나 살렸다...........

>>521 귀족평민차ㅇㄱㄹㅇ

>>525 철저한
비
즈
니
스

집

오까에리!

집에 온 김캡을 재워라

주무셔야 내일 세법 1회독 하시죵(사악

>>528 상대가 약자면 최대한 도와주려 하겠지만 시아는 어처피 명문가라 안도와줘도 잘 지낼테니

자라!

김캡 잘시간

>>534 "토끼"

>>536 이것은 별주부전을 활용한 고오급 유우머로서....

저두 자러 갈게용!

님들도 굿나잇!

>[532 으헝

일단 기연은 신선화에 하나만 바르고 나머지는 동탁전 하면서 천천히 생각해봐야지

생각해보면 막리현이한테 냉장고 기술 알려주고 무한후추통도 빌려주고 해야하는데

저 자는 동안 과연 여러분이 스레를 갈 수 잇을가용??

>>542 불가능

세법은 근데 지금 봐도 말이 참 지맘대로같아용

신선하니 건이 신선 루트라고한게 의외였던 것

동탁전? 뭐임 그거?

진짜 자러감 굿나잇이용!

>>543 쫄?
>>544 ㅋㅋ

나잇굿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스레 갈려있으면 전원 도화전 +1

하란주가 주신 기회... 쉽게 쓸 수 없어!

어우 슬슬 자야하는데

도배어그로 데려올까요?

>>541오오오오오오오

>>552 반칙은 안돼용

>>549 아 ㅋㅋ 안전자산 그 자체 ㅋㅋ

>>553 진짜 한마문 제자할거면 못할것도 없긴해용

한마신공은 못알랴주긴하겠지만은

>>546 동가 소가주인데 제가 동탁이라고 애칭 붙야줬어용

아니다 어처피 내가 문주인데 알려줘도 문제없지 않나

사실 아직도 북명신공 보면 이게 진짜 있던거구나 싶어용.

지원주나 하란주 정도가 얻을 수 있을줄 알았거든용...

>>558 문주님 뜻대로죠 모든게

>>555 이 무슨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중원주가 북명신공을 얻었음에도 아직까지 흔적만 보이는 창궁무애검

천마신검 보단 살짝 낮고 한마검 보다 높은 티어

헉 이제봄
야견주 굿밤!

삼재공 떡밥은 어디있는걸까요...지나쳤나 설마...?

천마신검 대체 어디있는거임

>>565 정확히는 다른 떡밥처럼 자세하게 나온게 아니고 살짝 나왔다 묻혀간거라서 찾기 힘들 것 같긴 한데 알려줄까용?

원래 재하가 그거 찾으려고하는 중이었죠 아마

정운노이 떡밥이 삼재공이었나용?? 배정된 떡밥이면 지나쳐도 김캡이 불러세워서 먹여줄 것 maybe........

아니면 다같이 천마신검에 기연이라도 쓸까용

천마신검 찾으면 그것도 엄청난 공인데

천마신검 찾기에 기연이용?

당신의 말에 자련은 눈을 반짝입니다. 마치 설화 속에서나 듣던 전설적 인물을 실제로 마주친 아이같은 반응입니다. 순수한 동경으로 가득 찬 시선입니다.

"물론 기억하죠... 애초에, 교국인이라면 기억 못하기가 더 어려울 거예요! 저도 제 친구들이랑 만나면 한창 네 상승무관의 이야기만 나눈 적도 있었는 걸요."

자련은 수줍게 볼을 붉히면서도 할말은 꼬박꼬박 다 합니다. 그야,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어요. 만난 김에 해보고 싶었던 말도 다 해보고 하는 거죠! 물론...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제법 영광이지만요. 자련은 헤헤 풀린 얼굴로 웃습니다. 그러다 당신이 질문을 던지자 아, 하고 침음을 내뱉습니다. 품에 안은 사과를 보며 느릿하게 입을 엽니다.

"...그냥 옛날... 생각이 나서요."

잠시 침묵하던 자련은 다시 당신을 바라봅니다. 웃습니다. 퍽 천진해 보이는 낯입니다.

저, 상승무관님도 하나 드실래요? 악! 맞다... 아까 떨어뜨렸었지? 제 말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자련은 홀로도 잘만 재잘거립니다. 웃다가, 경악하다가, 의기소침해지는 것이 그대로 보이는 얼굴입니다. 참 투명하다 싶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슬슬 자야 7시에 운동 가겠다..
잘자요-

N년 스킵할때 할까용 아님 내전 중에?

>>572 현시점 전 ~~~~~ 혀 단서가 없는 것

잘자용

잘자용!

잘자용 !
>>575 그건 생각안해봐서

떡밥은 아니...닌가? 아무튼 그냥 궁금해서 찾아보고 있어용.

기연 - 김캡코멘트
예를 들었던 적이 있지만 기연을 잘 쓰면 천마신검도 찾아낼 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천마신검을 얻으려면 조건이 더 충족되어야 하기는 하지만...

>>580 정확히는 류현이 떡밥 이었다가 모용류현이 되면서 갈려버린 가능성이에용!

그런건가!!!

>>556 아유 물론이죵!!

>>558
한마문의 진정한 후계자가 한마신공을 이어받음 -> 오오오

한마문 제자들한테 "늘 밥을 해줬어..." 라고 기억되는 웅이포지션의 친구가 한마신공을 이어받음 -> ??

조금 분위기 멋진 친구가 한마문에 들어온다면 전수해봄직 한것!

" 자매님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까지의 제가 자랑스럽도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힘이 팍팍 드네요 "

흡 ! 하고 팔에 힘을 줘 근육을 부풀리며 말한다
내가 사는 이유는 천마님과 교인들을 위해서인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원기충전 완료다
지금이라면 동급의 고수 2명하고도 싸울 수 있다

" 옛날이요 ? "

그게 무슨 소리일까 싶지만 깊게 묻진 않으며 사과를 받아서 한입 문다.
맛있다

" 괜찮아요 . 자랑은 아니지만 어릴때 이런거 저런거 많이 주워먹었고 전쟁때도 워낙 이런꼴 저런꼴 봐서 잠깐 떨어진 것들 정도야 문제 없어요 "

대단을 하곤 자련을 본다
여러가지로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다

강건이 완전 스윗하네

이게 디폴트인 것

친화력특이 잘 산다는 느낌!

친화력과 친화력이 만난결과
친화력 오버플로우가 일어난 것

아 코막혀

으아악 비염의 고통

지옥의 환절기......

저런

당신이 팔에 힘을 주자 자련은 옆에서 장난스레 환호 소리를 내며 박수를 쳐줍니다. 그러더니 활짝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에요. 저도 그렇지만 주위에서도 상승무관 님을 동경하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아요! 그러니까, 어..."

자련은 말을 하다 말고 조금 부끄러워졌는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마저 말을 잇습니다.

"...스스로도 엄청 자랑스러워 하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얼렁뚱땅 말을 마무리해버리고 맙니다. 아마 품에 든 사과만 없었다면 머리카락이든 손으로든 얼굴을 가렸을 게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자련은 다시, 조금이나마, 차분해집니다.

"음, 옛날에... 사과를 잘 먹던 친구가 한 명 있었거든요."

가벼운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어깨를 으쓱여 보이곤, 당신의 말로 관심을 돌립니다.

"전쟁이라면 확실히 그러셨겠지만... 그래도 면목이 없네요. 도와주시기도 도와주셨고, 상승무관 님을 이렇게 만나게 되기도 했으니 이것보다는 조금 더 나은 걸 대접해 드리고 싶었거든요."

잠시 고민하듯, 눈을 굴리던 자련은 조심스럽게 말을 붙입니다.

"...저, 혹시 점심은 드셨나요?"

자아성찰여행은 플롯이나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말 그대로 방랑해야겠어용
어디로든지 도착하는 대로 여무의 자아정체성이 형성되어 있겠거니......

" 형제 자매님들께서 저를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제 이름에 더욱 긍지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

그냥 해야 할 일을 한건데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그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그리고 올바르게 살아야한다
그래야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어디가서 창피를 당하지 않는다

" 그렇군요 "

사정이 있어 보인다
그런 부분은 좋게 좋게 넘어가자 괜히 더 물어서 서로 어색해질뿐이다
난 그런게 싫다

" 아니 같은 교인끼리 대접하고 말고가 어디 있습니까 ? 보고 싶으면 보는거고 뭔가 먹고 싶으면 먹는거고 놀고 싶으면 논다. 가족끼리 당연한건데 "

교국의 사람들이면 전부 가족이다
가족이 가족에게 대접이라니 , 무슨 그런 일이

" 아직 식전이긴 한데 ... 혹시 이 주변에 괜찮은 곳 아십니까 ? "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다
밥이라도 먹어서 나쁠거 없지
애초에 식사하자는 의도로 꺼낸 말 같기도하고

방여무

바람의 여무가 될거야

교인들이 가족이라면 지지하는 상마전은 명절날 정치얘기 같은거군용! 한번 나오면 가정이 초토화(물리적)되는

일단 싸우긴해도 가족끼리 싸우는거죵

가족끼리 죽고 죽이는건 상관없는데 남의집에서 찾아와서 죽이면 화나는 것

이게 이렇게

건이는 고모가 아빠 재산 다뺏고 깜빵에 넣어서 가족으로서 따지는거고

>>602 교국인이 아닌 여무로서는 이해 못하겠죵

또또 나만 두눈박이지

그걸 설명하는 것 자체가 천유양월하지 않네요

천유양월이 대체 뭔데!

천유양월하고 천세만세하고 지유본교하게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교국어...?

내일은 딱히 큰일 없으니까 이제야말로 개별스토리 다 봐야지

600????

이 미친자들

좋은 아침

강건주 안자능가...!!!!

후 역시 역사는 밤에 써지는구나..그래도 정독 완료!

안전자산 회수 완료

>>615 캬아아아아악(분노)

🙇‍♂️질문노예🙇‍♀️ 지원서류

1. 자기소개
무림비사에서 무림 고블린 고불이를 돌리고 있는 고불주에요.
전체 무림비사 캐중에 딱 중간 정도 고임을 맡고 있는 것!

2. 지원계기
일단..제가 질문이 많고 또 맥락도 없이 툭툭 던지는 편이라, 뭔가 질문노예가 있으면 살짝 눈치 보이고 자제하게 될 거 같은데 그냥 아싸리 내가 하면 편하겠구나! 싶었던 이유가 가장 커요. 어..이 같은 질문 자제 효과 자체가 어느 정도 의도한 바일 수도 있지만 고불도 고불주도 궁금한 것은 못 참는 편..!

3. 활동포부
저는 비록..막상 진행이 있는 일요일에는 일정이 있어서 진행에 참여를 못하거나 제대로 참여를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평일에는 오히려 시간이 널찍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자는 동안 쌓인 잡답부터 정독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오래 밀리거나 놓치는 일 없이 질문을 수집할 수 있어요!

게다가 심심하면 잡답 정주행하러 과거로 훌쩍 떠나기에 중복 질문은 김캡이 처리하기 편하게 기억나는 대로 예상 답안을 같이 작성해둘 수 있는 것!

후후후 도화전 1이 아니라 10개 지급이었으면 자던 고불주도 벌떡 일어나 잡담을 했을 텐데 아쉽다..!

문득 든 의문인데 낭인 레스캐의 실전류 붙은 무공을 낭인캐한테 전수 받으면 실전류 효과도 같이 따라오려나..!

둘다낭인이면 될듯!

김캡은 치장 아이템을 출시하라

이제 군인수아와 김자련만 남았는가

>>621 반전단도 치장 아이템일가용

그건 성능 아이템이죵

뭔가 김캡 진단도 도화전 상품으로 내면 구매가 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것..! 이미 지나간 특정 진행 파트 가지고 오면 김캡의 풀이 시간 이런거 해주는!

누구 암살하러갈때 반전단 먹고 암살하고 다시 먹어서 복귀하면 완전범죄인 것

안이 독백 어디감...........

헉..독백 날라가신 것..?!

>>625 어 이거 좋은데요?

질문을 체계화 시키고 도회전도 대량소비하고

캡틴이 애정으로 시간날때 해주던게 뭔가 경제는 차갑다처럼 차가워지는 느낌인 것

집에 가서 어머니한테 김치 달라고했더니 김치값 받아가는 그런 느낌 ...

배추값이 올라서..어쩔 수 없다 이해해라 자식아

올해 배추값 폭등이라 들은 것

우짜냐 올 겨울....

마치 예전에 아이들이 차 사이드미러 부숴먹으면 차 주인 아저씨가 싸대기 한 대 때리고 아무런 변상 요청도 하지 않던 시절에서

블랙박스랑 씨씨티비 돌려서 아이 부모에게 돈을 전부 변상받고 안주면 법정공방에 들어가는 느낌

주고받는 정이 사라지는건가 아니면 법률이 생활에 뿌리를 내린건가

둘다 아닐가용?

>>636 나루호도!

헉 캡틴 계시네

캡신으로 오타낼뻔 마치라잌 캡사이신....

혹시 오늘 몇시에 계실 예정 @캡틴

김캡은 언제나 있고 언제나 업서용!

과연...! 그것이 김캡..!

>>638 무림비사 정상화의 신

슈뢰딩거의 캡틴

일요일이 될때까지 진행은 존재하며,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다

김캠은 지금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며 진행도 일요일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어용

오늘 진행이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기연 미친 생각이 났어용.
고수의 송초향처럼 미친 화장을 배우면?

고수하니 고수 애니나온다던데

>>640-647 헉......

다른 건 아니고 긴히 질문드리고 싶은 몇가지가 있어서용!

이게 또 참 어제 말을 번복하는 셈이 되지만..... 교체 시트.....의 설정에 관해서에용.

아직 맘을 정했다는 아니고 생각만 하는 중이에용!

>>648 무려 토에이

뭣? 토에이!

제가 좋아하는 컨셉은 사파 - 문파와 세가(그 2~3돌짜리) + 친화성 하는게 여무주가 편하게 굴릴법하지 않을까용?
아니면 여기에 의형제 하나 해서 여무주의 예스맨을 철권노맨으로 만들어주는 캐릭터라거나

>>649 질문 남겨놓으시면 김캡이 나중에 확인하고 답변해드릴게용!

예의있는 예스맨이면 정파나 마교두 어울리는 것

>>652 조언 감사해용.... 마침 생각하던 게 비?슷한 거긴 해용

협력자특 보고 있었거든용....

아이고 중원에 또 간자가 생기는구나(눈물)

요즘 금씨만 보면 저세키 첩자아녀? 간자아녀? 하고 흰눈뜨게 되는 것

간TSD...

>>653 고마어용!!

>>656-658 수상할 정도로 간첩이 많은 중원.......

아침엔 시원했다가 다시 더워지는거봐

@중원위키헬프

검이랑 도랑...... 무슨 차이인지는 아는데 무림세계에서의 특별한 차이점? 특징?이 있다면 혹시 어떤 것인가용?

중원 땅넓이 생각하면 정상인데
레스주라서 보이는 수가

옆집 국수 가게 점원도 간첩일 수 있는 것

>>663 전 예전부터 막리노이가 수상했음

>>661 간단하게는 검집에 보관하면 검, 없이 들고다니면 도라고 보셔도 되고용.

검은 양쪽에 날을 세우고, 도는 한쪽에 날을 세워용.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도법은 공격일변도인 경우가 무협에서 나타나고용, 검법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공방을 모두 채우려는 경우가 많아용.

특히 환경에 따라 도를 쓰거나 검을 쓰는 경우가 다른데 수적들은 대부분 도를 쓰는 편이었을거에용. 다치지 않으려고 그런 것 같더라고용.

실제로 천강객잔에도 간첩(지도 모름)이 있다......

그 외에도 최근 무협 트렌드는 이 두가지를 뭉뚱그려 검이라 말하지만 실제론 검은 의장용, 도는 실전용으로 쓰였다는 차이가 약간씩 있고...

>>665 >>667 오(오)

생각보다 많은 차이가 있네용! 칼집에 보관을 하지 않는 건가용??? 이건 너무 의외......

도의 경우는 베는 것에 치중되어 있어서 방어보단 날카롭고 가벼운 날로 상대의 공격보다 먼저 휘두르는게 목적인 경우가 많아용. 검은 이 반대로 상대 공격째로 막고 찌르는 기술이 무공의 비기처럼 자주 나옴.

>>669 도는 깡딜이면 검은 딜탱유틸이구나.....

이거 아시면 이해하기 쉬우실텐데

쿠로사키 이치고 보시면 맨날 도에 붕대감고 다니잖아용.

그건 식칼이잖아용

물론 이후에도 도에 검집을 추가하면서 검과 도의 차이가 거의 흐려진지라... 요새는 재밌게만 쓰면 상관없는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용

>>672 걔도 분류상 칼 도刀 잖아용

왠지 야견이랑 어울릴 것 같음

신비로운 무림의 세계

새로운 지식을 얻었어용!
도의 근본은 검집도 없는 진짜 흉기구나........

홍홍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

가장 주로 고려하고 있는게 협력자고
그 다음 후보로 논하고 있는 것이 입마관의 유령이에용

암행어사잖아 멋있음

중립지대에서 펼쳐지는 암투물

>>664 이건... 이건 음해입니다!!!

아무튼 시트를 바꾸건 말건 한번 결정하고선 완전히 시마이로 삼을 거에용......
데플나기 전까진 진짜 시트 교체 같은 건 없다

시트 바꾸면 진짜로 그...
전장에서...?

여무야 잘가라.....(?)

레스주 버프 받는 여무 시체로 시아가 괴뢰를 만들면 ...

모용끼야아아악!!!

가는길에 내공 주고가용!!!(?

죽이는 건 좀 글코 실종이나 혼수상태 정도로 좀 봐주세용

땅을 부숴서 그 아래로 쏙...?

>>685-686 사람도 아니야!!!

전설의 무림 클리셰 "이런 곳에 떨어졌는데 살 수 있을리가 없다."

>>688 이제부터 여무는 지하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690 와 이거 완전 기연 만나는 전개

>>689 여무 너도... '모용'의 뜻을 위한 제물이 되어라...
범 모용위즐리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여끼야아아아아악

어허 도망치지마라!!!

으악 고인물이 뉴?비 잡는다!

그게 말을 번복한 이유가 캐릭터성 바꾸기가 갑자기.....조금 자신감이 없어져서에용.
아무래도 완성형으로 굴린 세월이 길고 앞으로도 쭉 완성형일 거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을 테니까 더 겁나는 것은 있겠죠

또한 유지하기로 한 이유 중에 딱히 대체할 캐릭터도 생각이 안 난다는 게 있었는데
나는 새벽에 특성을 탐독하면 안됐었다.........

>>695-696 아이고 뉴비 살려

사실 모용놈도 완성형 캐릭터로 굴리고 있어서 여무주의 마음이 이해가 가용...

홍홍홍홍.....완성형 캐릭터가 좋긴 좋은데.....좋은데 상판에서 쓰다보면 현타는 어쩔 수 없이 오는 것 같아용...... 이게 가끔 진짜 노잼이라.....

제 경우는 독백이나 일상 등에서 캐릭터의 부족함이나 균열을 부각하는 방식을 쓰는데... 여무주는 이런 방식은 별로이실까용?

>>675-676 나보고 대장하라고 할거 아냐야!! (안합니다)

홍홍 그럼 실종처리 후 새 시트로 가시는 걸까용?

>>702 그런 야견에게 내려지는 중앙전선 지휘관의 자리

실종후 기억 상실인걸 천마신교에서 주워왔다는 듯한 느낌으로 가죵

음 !

오늘도 대련을 구해용

>>704 싫! 어! 싫어어어어어어!!!

>>705 아니 이걸 이렇게?

그럼 데플(?)로는 2호가 되는건가...

여무 깔끔하게 데플인가용 아니면 폐관인가용?

그러고보니 궁금해진건제 폐관하면 그 동안 부양은 문파에서 다해주겠네? 폐관이라 하고 히키코모리 짓하는 무림인도 있을법

폐관(건어물 생활)

>>710 폐관은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것

1. 무공 수련
2. 쪽팔리니 숨음
3. 집안에서 해결해야할거 있음

또 뭐 있으려나요 폐관의 의미...

폐관(감금)도 있을 듯함다

>>714 아하 쪽팔리니 집안에 두겠다...

>>701 중원주가 말씀하는 완성형과 제가 말하는 완성형이 조금 다른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용
여무는 완전무결한 캐릭터는 아니고....... '변하지 않는 쪽'의 완성형이에용
부족함이야 차고 넘치죠, 정신적인 결여가 있지, 자의식도 희박하지, 인간관계시 극악의 예스맨이지, 은근 자기연민도 넘쳐흐르지, 이건 메타적인 문제지만 예의바르다는 여무 설정과 여무주의 필력 부족이 충돌을 일으켜서 가끔 예의가 예?의가 되지, 어쨌든 고쳐야 할 균열이라면 반대를 세는 편이 빠를 정도의 캐릭터라고..... 생각해용 솔직히
하지만 문제는 그런 여무의 부족함도 "이것도 얘 캐릭터성이얏! 못 버렷! 변화하는 여무 상상도 안 돼!" 하는 여무주인 것 같아용
문제는 여무주가 그런 여무의 완성된 캐릭터성에 "만족"을 해버려서........ 변화를 추구하려 해도 사고가 뻣뻣하게 굳어서 삐그덕거린다는 사실이에용.
그런데 아무리 좋은 캐릭터성이라도 상황극판에서 즉석으로 굴리기 어려운 캐릭터성이 있고 그게 현재의 여무인 상황이네요.

물론 독백이나 일상에서 캐릭터의 흠을 강조하는 방식은 변화를 추구하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당.
하지만 단지 여무와 여무주의 궁합이......... 위에서 주절거린 것과 같은 파멸적인 조합이라는 게 문제일 뿐이네용...........

아 캡틴 이건 궁금하던건데

신채훈씨는 무공 뭐써용?

>>705 헉(?)

>>709 실종이나 폐관이 좋아보여용?

일단 결정한 건 아니니........

일상스레였다면 훨씬 더 빛이 났었을수도

>>717 "모바일"
>>718 원할때 말씀해주시면 아주 그냥 제대로다가(?

>>720 시즌2호 여끼야아아아아악

폐관or실종은 복귀가능

사망...은 재활용 불가죠?

예스

부활권 써서 부활해야종

그럼 장첸도 당재연처럼 흐콰?

>>725 장첸이 나 후기지수A로 생각한대................

매정해!

이제는 죽으면 북명신공도 어딘가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모용

@캡틴

1. 협력자특 세가/문파 중에 상대적으로 최근에......... 최소 3년 이내나 1년조차 되기 전에 배신한 문파가 있나용? 있다면, 가능하면, 그쪽으로 무작위 범위를 좁히고 싶어용

2. 좀 더 미숙한 캐릭터가 하고 싶어서 그런데......... 약관 이상은 고정인가용?????? 17,18 정도로 타협안댐??????? ㅜㅡㅜ

3. 협력자특도 1의 예외도 없이 전부 입마관 수료하나용?

>>729
1. 없어용..........

2. 20세 고정

3. 아뇽!

>>730 1,2. ㄲㅂ..........

최소 몇 년 이내죵?

10년 이상

워매길기도해라.........

근데 뭐 예전에 계셨던 분 시트 생각하면 그렇게 빡빡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하네용!

정마대전때 배신했는데 교주죽어서 못들킨 곳도 있어용?

원래는 최소 10년 잡는게 맞긴해용

완전 무간도

>>735 있죵!

음, 음, 딱 10년 정도면 감당 가능할 것 같은데 딱 10년 중에 간추려 랜덤 돌리는 자비........... ㄱㄴ?
나중에 캐릭터 설정 정리되면 그때가선 요구 안할 수도 있긴함

그럼 여무주 이런데 가시는게

>>734 헉 나 17살여고생쟝 가능?????????

정마대전이 언제였죠 잠깐

아주 대놓고 오래된 곳을 가면 얼마나 컨텐츠가 많겠어용(?) 이건 역사를 사는거에용(????)

나이는 안되고 협력한지 오래되지 않은건 가능할듯싶어용

>>743 좀 맛있을 것 같긴함.......... 을매나 파먹을 게 많을까..........

>>744 헉 이쪽이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캡틴 근데 혹시 장강혈전 50% 진행된게 대충 어떤 것들로 진행된거에용...?

이건 진짜 죄송한데 장강혈전 뭔가 진행됐단 느낌이 없었어가지고...

>>746 1. 소림사, 종남파 참전
2. 야견의 점창파 성 공략 성공

으로 인한 정파 동군 집결

이건 조금 지엽적인 질문인데 중원무림에서 사투리캐 하고 싶으면 이건 참고해라 싶은 설정이 있을까용????
나름 생각해둔 건 있는데 정보는 많을수록 조으니까..........

>>748 어 이건 생각해둔게 업서용

음...

지금 후방에 전략 중원 떨어지면 효과가 클까용?

>>749 나닛

>>750 수림이랑 맞짱뜨실듯!

광동, 서 사투리용!

(강 건너 전쟁 구경)

무당파랑 남궁세가까지 참전하면 70%

화경들끼리 전투 벌이면 슬슬 종장

이라보면 되겟네용!

>>753 홍 검색해도 정보 자체를 구분할 수 없겠어서인데 콕 집어 이쪽을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용????? 중국 대표적인 사투리라든지......(잘몰름)

상대적으로 대사건에 한게 없는 것 같은데...
아닌가? 절강 안 무너지게 해줬음 할거 다했나???

개방은???

사파의 살수집단과 음지에서 맞짱뜨는중

>>757 후방 안정화 크죵

종남이 참전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

살수들이 바쁘겠네용.......

살수 이겨라!!

>>756 광서지역이 아무래도 다양한 민족이 모여있어서 언어적 특성이 뒤섞여있고 광동지방 사투리가 성조나 이런게 되게 세용

아 맞아 이걸 안 물었네
협력자특일 때 신앙심은 제로에 수렴하며 시작해도 괜찮죵??????

이정도면 캡틴의 30도화전 디스카운트값은 충분히 하지 않나 싶고

>>762 헉
혹시 방언이 이것저것 뒤섞여 짬뽕됐다는 느낌인가용?????????

>>763 어느정도의 신앙심은 있긴해야해용 제로수렴은 넘 과할듯!

>>765 그것보단 그냥 말 그대로 말의 느낌이 다 다르다고 보시면 되어용. 왜냐면 이 지역은 제가 공부한 적 없어서 있다고만 알아용

와! 사투리! 경상방언? 아님 충청?

>>766 나닛
신앙심rp 이슈 해결해주는 특성인 줄 알았더니!(???
그러니까......... 좀 회의감 가진 느낌? 이런 거 괜찮나용?

>>767 이런저런 방언이 공존한다는 느낌일까용............? 그런 거라면 생각하던 설정이랑 마침 잘 들어맞아서 엄청 흥미가 당기고 있어용

이랬는데 막 제주어쓰고

>>768 경상! 일 뻔하다가 갑자기 충청이 땡겼고
결국 내멋대로 스까하기로 했어용 낄낄

가가 가가?
를 볼 수 있을 것인가!

그렇게 이해하심 될것같아용.
중원주의 중국어 지식은 더듬더듬 읽는 정도기에...

>>770 혼저옵서예~~~~~~

스까!!!

가가가가? 가가가가가?

>>772 가가 가가? 아이다 가가 가가 아이고 가가 가다

>>773 그래도 중알못 여무주에게 엄청 큰 도움이 되었어용....... 고마워용!!

크윽 중세 중국이라 블루베리 스무디를 못 써먹는게 아쉽다!

>>769 다른 본투비 신앙인들처럼 신심투철까지는 아니어도 되긴해용

대신 교국에서 끊임없는 사상검증을 받겟지만...

제주도에서 노저어서 중국까지 도착.

도착하자마자 귤 씹어먹고 흥! 중원의 귤은 밍밍하군!

하고 귤색 패기를 뿜는 제주도민.

>>778 이거 중국에도 비슷한거 있음ㅋㅋ

아아 무림비사가 아니라 동영비사였으면 김캡이 사투리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었을텐데

>>781 비슷한 게 있다고

여무주 신캐 뜨면 바로 쓰자!

>>782 교토벤 써줘여 교토벤

>>779 오케이! 이 정도면 뭐........ 감당 가능!

>>782 근-본 칸사이벤

>>784 야견주는 참 궁금한 게 많네요(귀찮으니까 질문좀 작작해라)

이런게 교토어 아니던가!!!

>>784 교토벤은 잘 몰라용...

어처피 중국은 한국 일본 합친거 보다 넓은데 한국 사투리 일본 사투리 번역체 다 넣어버리죵

아니면 사투리로 말 끝에 ~~다해 붙인다거나

>>786 으아아아앙! 너무해애애앳!!!

근데 멋있어!

なんでやねん？
오오사카벤

???: 블루베↗리↘스↘무↗디↘

>>787 그럼 자신있는걸로

>>788 울리 중꾹 쌀람 정직하다해 짝퉁안판다해(?

짬뽕 사투리여도 가능

>>>788 혼란하다.....

아 그거 저 궁금했음.

오사카사람들 웃기다는 이미지 있자나여.

실재로도 웃긴가? 길가다 총쏘는 시늉하면 다 받아준다던데

>>792 アホ！関西弁とか言うなんてあり得ないやん！ひどくないなん？

바보! 간사이 사투리라고 말할 수 없다!끔찍하지 않니

구글이 이리 번역해준걱

일상 구함

>>796 김캡 3월달에 오사카랑 교토 갔다왔었는데

그 오사카 아재들이 아침에 길청소하는데 서양코쟁이들이 아재들이 쓰레기 청소하는거 보고 쓰레기 주고가니까 좀 이따가

"여긴 쓰레기통 아니야 이 븅신아!"

라고 하던데용?
웃기긴해용

>>799 저어기 중원주가 대련 구하시던데

>간사이 사투리라고 말할 수 없다!<

>>800 괄괄~하고만

>>798 관동지방(일본 수도권, 도쿄 인근)은 바보를 바까라고 하고 관서지방(오사카, 교토 인근)은 아호라고 해용

둘다 같은뜻인데 주로 쓰는게 다름

발음은 대충
아호! 칸사이벤또까 유우난떼 아리에나이양! 히도꾸나이낭?

>>800 봑까야로 음성지원.......... 외 됌........??????

>>804 오호 지식이 늘었다. 전 아호라고 하는데 보통인줄...

아, 내가 야쿠자물 봐서 그렇구나...

>>805 칸사이지방은 빠가야로 잘 안쓰는것 같긴하던데

문득 빙공 막 얻은 사람이랑 대련하는데 건이 빙공 저항력이 최상급이라 딜 안박혀서 뻘쭘한 상황 생각함

칸사이벤은 일본어에다가 경상도 사투리 섞인 느낌

>>806 관서에서는 바카가 심한 말이고
관동에서는 아호가 심한 말이에용

반대는 친구끼리도 막 써도됨

그 일본 러브코메디 애니 중에 오사카벤만 주구장창쓰는 애니있었는데

>>810 아...대개 뭐 뱡망이같은거 들고 그런 욕 많이했던것

>>807 심한 말이니까..............

>>809 칸사이벤 + 오사카 경찰 = 최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러브 콤플렉스

이거 보시면 칸사이벤 바로 이해됨

아니면 파친코보세용

>>812 나메떼네에요 빠가야로!!!
근데 이건 표준언데

>>813 오사카 경찰 : 파친코가 사행성이 강한데 뭐 어쩌라고요 도쿄 샌님들아 안잡을거임 ㅅㄱ

>>810 뭣 그럼 이건

https://youtu.be/k6yBnuaUHzc?feature=shared

강건주 혹시 중원주 안계시먄 저랑 어떠신지?

우선 중원주 좀 기다려보구요!

>>816 난쟈고레

빙공 생사경 고수 치르노 몰라요 ?

>>816 이게뭐람

>>819 그런걸 어케알아용!!

그 야쿠자 잡으러 가는 오사카 경찰 뉴스 유명한 거 있는데 칸사이벤 지대로고 개무서운것 ㄷㄷㄷㄷㄷㄷㄷㄷ

>>822 공익야쿠자vs일반야쿠자 ㄷㄷㄷ

제가 동방에 대해 아는건 원작자가 자기 독문무공을 프리소스로 풀었다는거 정도...?

>>815 와 ㅋㅋ ㅋ ㅋㅋㅋ

동방 프로젝트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니 !

>>823 자 이제 누가 야쿠자지???

동방안봐서 몰라용!

>>825 오사카특)한국인이랑 성격비슷함

뭐!! 동방은 모르지만 세이버는 다 구별한다!!!

>>828 아 성격 급하고 정 많다구여?

>>827 양자역학적으로 보았을 때 둘 다 약자에게는 야쿠자가되고 강자에게는 선량한 시민이 될것

>>828 엥 이거 보고 앵커 잘못 건거 이제 암ㅋㅋㅋㅋㅋㅋㅋ
>>825 >>816 앵커 걸려던 거였음...... ㅎㅎ ㅋㅋ ㅈㅅ;

>>830 정이 많은진 잘 모르겠서용
성격 그래도 좀 빠른편인건 맞는것같고

일본에서 일본인한테 딱히 도움 요청할 일이 없어서 정이 많거나 그런거 느껴볼 일이 업슴

>>832 크아악

오사카가 알기로 조금 벽을 덜 치는 분위기이기는 할 거에용
만담 문화 때문인가

아 오사카하니까 저 그거 먹어보고 싶어요

몬쟈야키인가? 그 비쥬얼 끔찍한거

저는 여깃음..

>>837 건주가 일상 구하는 것!

그냥 일단 관광객한텐 친절해용

>>596

당신의 말에 자련은 순간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그러나 곧, 눈을 가늘게 휩니다. 까르륵 웃음을 터뜨립니다.

"아무렴요, 그렇죠!"

아, 그래요... 같은 교국인은 가족인 법이라. 자련은 한 발 정도 당신에게 다가서며 말을 붙입니다.

"으음, 요 근처에서는... 월하객잔이 괜찮아요, 건이 오라버니! 규화계를 잘하거든요."

묘하게 더 장난스러우며 친밀해진 어조입니다. 그 사이에 이상한 말이 하나 섞여들어간 것 같기도 한데... 정작 그 말을 내뱉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양, 순한 얼굴로 헤헤 웃어보입니다.

아 검색해보니 도쿄음식이구나...

근데 진짜 끔찍하게 생겼다

꿈선레 주세용...

>>836 그게모애용

김자련 ㅎㅇㅎㅇ

교토 사람들은 교토방언을 표준어라 한다 그랬음

>>843 구토용

자련하이

>>843 검색하면 아심.............

련주 어서와용~

>>845 ???: 쿄가 천 년을 수도였는데!!!!!

어 ... 일상이라 대련은 아닌 것

>>841 맛나보이는뎅
>>845
일본에서 두번째로 잘나가는 도시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요코하마 : 요코하마
오사카 : 오사카
교토 : 도쿄

(가라앉음)

@캡틴
저도 궁금한 거 있었어용...

1. 매리곤문 총관은 영이가 교인 되고 싶어하는 거 알았던 건가요? 알면 알면서 지금 천강단한테 맡긴 거예요??

2. 알고 맡긴 거라면 영이가 교인 되는 결과값도 예상했던 건지요...

다들 안녕하세용~!!

>>853
1. 이건 지금 알면 재미없을것같아용!

2. 따라서 이 질문도 답변안됨

련주

베리배드뉴스

저 시트교체할지 모름..............

일상하면서 건이 캐릭터성 점검 및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서 ...

>>856
봤
어요
슬프지만 암오케
하지만 내려져도 여무는 영원히 아망의 도박 스승님이 될 거예요...

어...혹시 중원주가 패스시면 정파모드로 진행하고, 야견이랑은 어떠신지

내키시면 뭐 정파무공도 좀 수련하시고.

오늘도 스레를 갈겟군...

>>855 크으윽... 하지만 알겠습니다 재미없다면 어쩔 수 없죠......

집에 가고 싶다

매리곤문 걔내들 바보라니까!!!

도쿄 교토 기싸움은 레전설인게 이번 100주년 기념 고시엔에서 도쿄 vs 교토 구도 나서 교토 택시들이 교토벤도 집어치고 교토국제고 이겨라!!!! 한 거였는데

매리곤문 총관아죠시 츤데래 아닐까여?

입장상 벽을 세우지만 속으로는 영이가 그 무재를 폁치길 바라는 그런

그런데 영이가 '금씨 아저씨'가 어랴서 안 된대요 하고 말했단 말이죠... 영이가 그런 말할 사람이면 역시 보호자로 있던 사람이 그나마 유력하지 않나? 싶어지는 것이에요...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864 허미

>>858 홍홍홍 아직 미정이지만 내려져도 그리워할 거에용.............

>>862 집을 원하는가.......

>>867 심지어 결승이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ㅠㅜ 미정이라면 내리기 전에 자련이랑 일상 한 번만 돌려줘요 플리즈... 여무 언니 만나보고 싶었는데...!! ( 강요 아닙니다 여무주 하고 싶은대로 하셔도 오케이예요 뭔말인지 아시죠)

@캡스 영이 하면 저 궁금한 게
영이 평이는 전혀 기억 못하는 건가용......................

자신의 말에 웃으며 동의하는 모습이 썩 보기 좋다
내전이 터져 가족끼리 싸우는 지금 상황에서 이런 교인을 만나니 얼마나 좋은가
이 역시 천마님의 은총이다

" 월하객잔 ? "

이름은 되게 있어 보인다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말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맛있나 보다

" 기대하겠습니다 련 자매님 "

닭요리라 맛있겠지 ... 최근엔 밥을 대충 먹었더니 엄청 기대가 된다
침이 고였다가 꿀꺽 삼킨다

>>871 자기를 돌봐주던 삼촌이 어느순간 사라졌다는 기억은 잇슴

>>865 가능성... 있다! 애초에 포교하는 게 일인 천강단한테 얘를 보낸 것 자체가 암오케 거기서라도 너의 꿈을 펼쳐라 라는 심정으로 보낸 게 아닌가 싶고... (쌉소리)

>>873 슬프잖아요 이거!!!!!!!

>>873 으아ㅡ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ㅏ! 아으아ㅡ아아아!!

>>870 제안 보자마자 와씨이건돌리고야만다 하고 당장 헤드스핀갈겼지만 현실은 지금 당장은 좀 무리에용 쏘리...........ㅜㅡㅜ
내리는 게 확정되면 적어도 지금은 아닐 테니까 짧은 일상 정도는 가능할 것 같은데 그때 아주 가볍게 어떠신가용.........

>>873 으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ㅡㅠ

>>872 객잔?(질투)

집가는 길에 보이던 아기치즈냥이도 김캡이 자주 놀아주다가 한동안 못봣었는데 어제 보고 치즈야~~~이러니까 엄청 냥냥냥냥냥거리던데

영이도.....

>>878 막리막리야....

>>879 (오열하는 고양이짤

@캡틴
교국사상검증 심리테스트급임? 막 정답만 속속 골라서 저 정신에 문제없는데욥 하고 감시망 통과할 수 있음??

>>882 ㅋㅋ

>>879 ㅇ영이야...............

그런데 영이 심상치 않은 건 느꼈지만 설마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인 줄은 몰랏서용
이 정도면 예은낭자급 대사건 떡밥 아님?????

>>883 ㅋㅋ

크아아아악
그래도 마지노선이 존재하죠.............? 출하 안 당하는 F등급 쯤이 존재하죠???? 어? 그치??

"자-, 자! 이 련이만 믿고 따라오세요!"

자련은 당신을 앞서나가려다 말고, 무언가 생각났는지 뻗으려던 발을 제자리로 돌립니다. 뒤를 돌아 당신을 보며 손을 내밉니다.

"오늘은 장날이라 사람이 많으니까요, 동생 잃어버리지 말구 손이라도 잡으세요."

분명 자련은 당신이 무인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손따위 잡지 않아도 신경을 기울인다면 제가 있는 곳 따위, 잘만 찾아내겠지요. 하지만 먼저 가족이라 말한 건 당신이고, 그러니 이런 제안도 크게 이상하진 않을 겁니다... 그렇죠?

>>876 현실 문제 완전! 이해 가능합니다... 나중에 짧게라도 돌려주시면 진짜 기쁜 거예요!!

>>879 영이야...........................

>>884 천년에 한 번 정도는 아니에용
>>885 글세용! 아마 신앙심이 낮으면 충성테스트가 있긴할건데 강도가 낮다곤 말못할것같아용

하루에 한번 나올 인재


라고 하면 없어보이지만 하루에 수천명은 태어날테니 대단하긴 하네용

>>887 굿굿이에용 결과가 나면 그때 봐용............

>>888 협끼야아아아악

영이 정보 묘사 보고 개쩐다 싶었는데 그 급은 아니었구나..........
이거 완전 믿지 못하는 나레이션이잔아...........

대충 사파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인재 정도

@김캡
협력자특도 문파세가특처럼 도련님/아가씨 가능한거죵

근데 또 궁금한 게 하는 일이나 혜택은 분타원과 비슷한데 왜 4돌임

독고구검~호재필~방영

정도겟네용

야끼야아아아악

>>892
가능!

들키지만 않으면 정파행세하는데 전혀 디메리트가 없고 교국에서는 지원받아서용

자련이가 영이 제일상마전에게 소개시켜주면....

주가 단번에 오르는거 아님요?

협력자는 끝까지 안 들키는것도 좋지만 밝히는 장면이 있다면 카타르시스가 굉장할 것 같네용. 마치 "제가 아이언맨입니다." 하는 것처럼!

영이 정보 뜬 거는 다시 봐도 안 먹어도 배부른 정도인 거예요... 특히 마지막 호감도 5 박힌 게 크으......

>>895 아하

방금 좀 깨달음을 얻은 거 같은데 일종의 문파메이커 컨텐츠도 포함된 특성인 건가용?(아님)

이제 정파 인재도 낚아서 헤드헌터로 이름을 날랴봐여a

>>899 메이킹 가능

메이킹 안하면은 기존 문파들 중 하나에용

>>897 im hyeomnyeokja

>>898 뽕 치사량..........

>>901 와!

근데 문주특이 아니라서 문주는 못되죵?

>>904 넹구

조금 제한을 걸면 문주를 하실 수는 잇긴한데

자세한 사항은 시트스레에서 협력자하셨던 분 질의응답 확인해보시는게 빨라용!

>>905 충분!

4돌인데 메이킹 ㄱㄴ이라니 넘 과분한데 협력자특이 더 땡기기 시작했다 나는 망했다..........

>>907 협력자특이........ 있었어............?! (사라진 기억

보러감

>>906 어떤 제한이 있죵??

>>900 헉... 이거 진짜 끌리는 거예요...!!! 여동생 하나 들였으니 이번에는 남동생이나 오라버니로... (사심)

레스주는 몇년짜리 재능이에용? 도화전 빼고

그러고보니 무림비사에서 파칭코 기계 도입은 힘드려나

기관 전문가도 있는데 만들어달라 그럴까?

아니면 끌어들이긴 힘들겠지만 삼촌이나 할아버지도 좋아요... 비혈연 가족 만들기 가보자고

앞서 가다 말고 다시 돌아오자 뭔가 놓고 갔나 싶어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이어서 손을 내밀자 뭔가 싶다가 이어지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어릴때부터 함께한 동생이 있기 때문에 썩 어색한 분위기는 아니다

" 이러면 확실히 잃어버리지 않겠네요 "

손을 뻗어 내밀어진 손을 잡는다
처음에도 느꼈지만 역시 무림인이다
동시에 다른 고생도 했을 그런 손

" 갑시다 "

이어서 월하객잔이 어디려나 하는 혼잣말을 내며 발을 내민다

" 그 객잔은 어쩌다가 가보신건가요 ? "

>>911

>>913 그...무인놈들 성질상 열받는다고 주먹으로 깨부수고 구슬 털어갈 가능성이 있어서용

>>914 이거 실제 사람으로 하는 소꿉놀이 같아서 좀 섬뜩해해도 괜찮죠..................

시트스레 900쯤부터 보심될듯!

수아 애인(수아 주장) 태정이 추천.

혐관하나뚝스딱스

>>917 젠자아아앙

>>919 감사!!!

영이가 10대 중반에 사춘기 와서 자기보다 강한 남자하고 결혼할고라고 선언하면 좋겠다

레스캐는 "기본적으로" 50년은 넘겨야 각 세가나 문파에서 하나 나올까말까한 재능이고

레스주가 직접 플레이하는 레스캐는 기본적으로 화경까지 보장이 되어있고 엔딩에 따라서 현경갈지말지 맘대로 할 수 잇서용

영이도 스레 엔딩전까지 화경달기는 요원할것

>>916 히히...

>>918 뭐어... 하지만 정말로 애정을 주긴 하니까요? 진짜 가족으로 여길 테니까요?? 후후후...

갠적으로 만약 중원주 없었으면 진철이가 화경갔을지 안갔을지 궁금해용

>>924 싫어... 내 새끼 이상한 놈팡이한테 보내기 싫어......!!!!

>>925 거짓말 ! 저는 현경 못가는 것 !!

>>928 손자 얼굴보면 생각 바뀔 것

>>929 기본적으로...

후우 일상 구해보는 것!

생각해보니 신체결손 캐릭터들 선계가면 팔다리 생기는데
건이도 선계 한정으로 화경 현경이 되는게 아닐까용

>>932 대련해주시오...
아니면 그냥 떠들다가 마지막에 한수만..

>>934 오케잉용! 그럼 잠시 대사건 중의 막간이라 생각하고 선레 써올게영.

고맙소!!!

흠.....
생각해봤는데 협력자특은 같은 마교한테도.......... 공공연히 정체를 밝히지 않은 상태인가용? 일단?

>>933 에?

무슨 강철의 연금술사??

>>938 근데 진짜로 하란이 선계 갔을때 다리 생겼던것

영혼 결손이 어떻게!

선계는 영혼이 기준점인 게 아닐까?용?????
그래서 영혼부터 결여됐으면 그냥 그런 채로 살아야하는...........(?

>>937 혹시라도 교국에서도 배신자가 나오면 그대로 씨몰살당하니가용!
>>940 선계는 메인이 아니니까...

아항

>>942 "저새끼 마교임!!!!!!!"
확실히.............

그니까 건이 초절정 극에서 막히면 선계가서 화경 뚫거 선계서만 화경으로 살고 현세에선 초절정 극 ( 사실 화경인 )으로 지내면 된다는거군용 !

>>942 하긴, 신앙심이 필수인 교국의 무공체계에도 맹점이 있죵. 신앙심이 아얘 없는 배신자는 불가능하지만 교리해석이 지멋대로인 배신자는 나올 수 있는 것.

>>946 너 설마 ...

자련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거침없이 발을 옮깁니다. 마치 물살을 쉬이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물길은 물고기를 의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더더욱요. 그러다 자련은 당신의 말에 어깨를 으쓱여 보이며 이야기합니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줬었어요. 그 사람, 요리사라 입맛은 믿을 만하거든요."

어디보자, 이 근처인데...
자련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두리번거립니다. 저쪽에, 제법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객잔이 하나 보이는군요. 어르신들이 많지만 그 이외의 사람도 드문드문 보입니다. 저긴 걸까요?

>>947 저는 교좌의 현인신성을 긍정하며, 혈교와는 무관계함을 밝힙니다.

교리해석이라니까 교국은 사이비 관리 어케함용.........
교리해석도 정확한 기준을 정해놓고 일일이 "교화"시키나용? 아니면 교리해석쯤은 니들 마음대로 해라 하고 좀 유하게 두는 편인가용

교주가 "인간선언"하면 어케 됨.............

>>950 주로 살해를 많이 당해용

>>951 2차세계대전 패배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그럴일업서용!

>>952 마끼야아아아악

그 뭐냐....... 일체의 해석오류도 용납지 않는군영...............

>>952 2차대전(정사마대전)

어??

>>955 으아악 서명은 안된다

아니왜나자꾸앵커잘못걺..............눙물

걸음을 옮기다가 요리사라는 말에 반응 한다

" 요리사 ? "

생각해보면 나랑 인연이 없는 직업이다
어린 시절에도 입마관 시절에도 주는대로 먹었고 다 커서도 점소이를 통해 주문만했지 직접 만나보진 못했으니

" 업계인이 추천한거라면 믿음이가네요 "

맛 없으면 그 요리사 찾아가서 식재료들 얼려버려야지
자련이 걸음을 멈추고 두리번 거리자 소리에 집종한다
대화 소리를 들어보니 저곳이 맞다

" 여긴가 본데 들어가시죠 아가씨 "

호위무사 흉내를 내며 객잔을 향해 안내하는 척 한다

>>958 냉장고(타의적)

생각해보니 빙공이나 화공 요리사들한테 인기 많겠다

전 삼매진화를 노리고 있었는데 마교초절정 특전은 극마기로 대체인것...!

>>961 막리현이는 시아주 속을 불태우니 삼매진화를 이미 익힌 것이

깨달았다... 효도의 핵심을!!

근데 막리현이도 스쿠나처럼 해 팔 (칼로 손질) 푸가 (불) 익혀야겠어용

푸가가 아니라 조던가

히히 경지높여서 약한 놈들한테 "머리가 높구나." 해야지...

"네에, 요리사예요. 지금은 객잔도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가볍게 답한 자련은 이어지는 당신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이내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습니다. 그러더니, 허리를 더더욱 곧게 피고 몸가짐을 바로 합니다. 아가씨라면 주변에서 많이 봐왔던 표본이 있으니 따라하기 어렵진 않습니다. 입가에는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걸음걸이조차 소리를 죽입니다. 손 끝에도 품위를 담고, 목소리는 나긋나긋하게 냅니다.

"그래요, 가죠."

그러나 당신을 슬쩍 돌아보며 눈을 찡긋여 보이는 그 모습은, 여전히 장난스럽습니다. 이왕 흉내를 낼 거라면 확실히 하는 게 재밌잖아요? 그런 말이 들려오는 것도 같습니다.

세상사의 흥망성쇠가 어쨌건 장강의 강물은 어제와 같이, 10년 전과 같이 유유자적하게 흐를 뿐이다. 물소리가 마치 이 넓다면 넓은 땅덩어리에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인간들이 귀엽다는 듯이 졸졸 재잘대고 있었다. 그리고 강변에 자리잡은 찻집에서 적당히 삿갓으로 머리를 가리고 차를 홀짝이는 사람이 하나.

“으음, 여전히 뭔 맛으로 먹는지는 모르겠네....”

야견은 차의 떫고 쓴 맛에 대해 그리 평하며 투덜거린다. 팔천군과 만나 호되게 얻어 맞은 이후, 야견은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자 하였다. 지금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앞으로도 이대로? 그런 의문을 해소하고자 그는 마음을 가라앉힐 일들에 손을 대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뭔가 낮이 익으면서도, 결정적으로 뭔가가 다른 가라앉은 기가 목덜미를 스친다.

“....이거 의외의 분을 만나네요. 최근 여러 소문이 돌아서 진상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야견은 다시 한번 차를 호록이며 등 뒤에 나타난 누군가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로 여러 이야기가 돌았더랬지. 죽었다거나, 폐관했다거나, 먼 나라로 떠났다던가, 심지어는 얼음의 땅에서 괴수를 때려잡았다는 소식도 들리더라.

“차라도 한잔 살테니 앉으시겠습니까. 소가주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952/recent

>>963 깨달았구나...패륜의 핵심...!

패륜은 패륜을 하고자 해선 안된다. 일상 속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야말로 패륜...!

>>970 지게를 생활화하는 경지로!!!

와 970레스 실환가

>>962-963 암파인 암오케 괜차나....(탄화)

여무.... 문파 어떤걸로 올거에용??

협력자특으로........... 문파는 좀 고민중이에용
문파원을 받는 일반적인 문파에 문주 아들내미하지 않을가 싶은데
문파 컨셉이 좀 고민임........... 아 나 이런 거 시키면 또 "명작병" 도지는데

객잔도 운영중이면 상당히 실력이 있고 잘나간 ... 아니지 가끔 엉망인 객잔도 있긴했지
몸가짐을 제대로 하고 진짜 같이 연기하는 모습을 본다
잘 어울려주는 것이 썩 보기 좋다
안으로 들어가자 점소이가 나와 몇명이냐고 묻는다
장난 좀 쳐볼까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고수다운 기세를 풍긴다

" 귀하신 분이니 좋은 자리로 2명 "

이어서 손에 동전을 쥐어준다
안에 진짜 귀족이 있어도 가주급이 아닌 이상 내가 막아낼 수 있다
돈을 받아들고 좋은 자리로 안내해주는 점소이를 따라간다

" 어떤게 있는지 모르니 주문은 부탁합니다 "

걸어가면서 자련의 귀에 작게 말한다

- 7성 마유신경 : 소주천을 하며 교국의 교리를 읊습니다. 1레스에 6내공을 소모하며 마유신경을 읊는 동안에는 주변 교국 소속 인물들의 부상이 끊임없이 회복됩니다.


크하하 받아라 정파의 떨거지 놈들, 우리는 신앙을 통해 서로 이어져...

(협력자)쟤는 왜 회복돼냐?

>>975 도가문파면... 말해...
【대현량사추모경大賢良師追慕境】입장권 나 있어....

>>978 그.....그게 뭔데.........
나 기억 안 나거나 아예 몰랑............

>>977 협력자 판별은 신앙교리성과 천강단이

>>977 >>980 천강단에 변절자 섞여있으면 ㅈ 댄 다!

>>979
첫 번째 방 실패자
보상x

첫 번째 방 성공자
· 지공장군 격퇴 시
손자병법(孫子兵法) : 오나라의 손무의 것을 필사한 서책. 이제는 오래되어 병법적 가치는 없지만, 골동품으로서 값을 받을지도 모른다.
· 그냥 지나칠 시 : 보상x

두 번째 방 성공자
· 인공장군 격퇴 시
철포삼(鐵布衫) : 오래된 외공의 일종. 세월에 의하여 더 뛰어난 외공이 개발됨에 따라 현 시점에서 이것을 익히는 것은 시간 낭비일지도 모른다. 피부가 단단해지는 공능이 있다.
· 그냥 지나칠 시 : 보상x

세 번째 방 성공자
· 지공장군, 인공장군, 천공장군 격퇴 시
태평요술서(太平要術書) : 장각이 배워 익힌 요술서. 마땅히 하늘을 대신하여 널리 사람을 구하기 위한 힘을 기를 수 있다 하나, 전승자는 승천에 실패하여 땅을 뒹구는 흉한 짐승이 되었을 뿐이다.

· 아무도 해치지 않고 추모했을 시
황단(黃團) : 오랜만에 자신을 잊지 않고 추모해준 당신을 위해 내어준 단약. 내공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보인다.

· 사제, 또는 그에 준하는 직위이며 아무도 해치지 않고 태평도의 유지를 잇고자 할 시
태평청령서(太平淸領書) : 태평도의 경전. 이리 저리 흩어지고 흡수된 태평도의 진인을 규합하고 다시금 황천을 세울 그 단초가 여기에 있다. 허나 세간에 알려지면 사악한 이단자이며 혹세무민할 자로 찍혀 큰 고난을 맞을 것이니, 진인은 부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두하라.

대충 장각 묘지인 비경
자세한 것은 공모전/비경창작대회 참고

이슬이 맺힐 시간부터 부지런히 걸어다니니 옷깃에 이슬이 많이도 맺혔다. 그리도 많은 피가 흐르고, 그렇게 많은 절규가 맺히더니 지금은 그런 소리들이 강물을 따라 흐려지고 있었다. 땅은 이 피를 담뿍 삼켜선 비옥한 대지가 될 것이고, 이 땅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번성하여 살아가겠지. 그러나 땅 위를 살아가는 나는 당연하다는 듯 이 땅의 옛날을 기억하게 되겠다.

옷깃에 붙은 이슬을 털어내고 자리에 앉았다. 따뜻하지만 썩 잘 우려지진 않은 듯한 찻향기를 따라왔더니 아는 인물이 있고, 그 인물의 성장도 볼 수 있었다. 중원은 가볍게 웃고는 찻잔을 슬쩍 앞으로 밀어냈다. 차를 한 잔 달라는 의미기도 했다.

"기꺼이 받아먹지."

그렇게 자리에 앉아 남은 이슬을 삼매진화로 가볍게 훔치고는 몸에 씌인 한기를 숨과 함께 내뱉었다. 빙백심법 특유의 한기를 다루는 심법을 통해 한기를 헤친 까닭일지. 숨을 따라 거센 냉기가 불며 차기에 담긴 차를 식혔을 것이다.

"오랜만에 봤는데 고민이 좀 있어보이는구려. 천고적정?"

당신이 내 귓가에 속삭이자, 자련은 작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세상에... 아무리 몸가짐을 바로 해도 옷차림이 이런 이상 무리가 아닌가 싶었는데, 당신이 그렇게 말을 하니 점소이가 재빨리 움직입니다. 부러 질 좋지 않은 옷을 입고 유희라도 즐기는 아가씨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자련은 당신의 귓가에 다시 속삭입니다.

"돈은 제가 냈어도 되었을 텐데요, 오라버니."

오라버니 동생은 제법 돈이 많거든요, 이래 뵈도.
말을 마치곤 씩 웃습니다. 그리고 마저 몸가짐을 바로 해 걸어갑니다. 그런데 그 모습, 당신의 눈에는 제법 익숙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백가의 막내 공녀가 저런... 분위기를 풍기지 않았던가요?

어쨌든 자리를 안내받고 앉게 되자, 자련은 나긋한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규화계 두 접시를 부탁하지. 그 외에는..."

자련은 잠시 당신을 돌아봅니다. 입모양으로, '술이라도?'하고 묻습니다.

>>977
- 0성 명부진기(冥府眞氣) : 주변에 있는 '생명'들은 미세하게 조금씩 생기를 빼앗깁니다. 빼앗긴 생기는 북명신공의 전승자의 체력을 미약하게 회복시킵니다.

ㄱㅅ

>>985 생각해보면 은근히 통하는면이 있으면서도 북명신공 쪽이 상위호환이네용. 내공부여(배터리)도 된댔구.

기연을 네개나 먹였는데!!

" 원래 연장자가 내는게 맞습니다 "

그것도 그거지만 나한테 좋은 말을 한 사람한테 어찌 얻어 먹겠는가
돈이야 산책 나가서 산적 놈들 좀 때려 잡으면 밥 값 정도는 쉽게 구한다

" 오 ... "

제법 그럴싸하게 흉내내는 것이 친구 중에 명문가 아가씨라도 있나 생각될 정도다
이어서 술을 먹겠냐는 말에는 고개를 젓는다
가볍게 식사만 할 생각이라 술 생각은 없다
원래도 좋아한다기 보다는 어울리기 위해 마시는거였고

" 좋은 가게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주변 사람들이 시킨 음식 냄새를 맡으며 말한다

답레 밥먹고 써올게용!!!

고불주 등장!

곧 스레가 갈리겠군..! 그렇다면 일상이나 대련을 구하기 딱 좋은 타이밍!!

>>991 꼬불! 남궁형이 데려갈래용?

>>992 좋아요..! 데려갈 수 있을지야 몰라도!

>>991 대련고?

>>993 선레 컴

>>994 이것도 좋긴 한 것!

시아주의 선공이 있었군!

터져라

다들 펑을 노리는군?

펑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