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8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11

아리가또!!!!

정파에도 파벌같은게 갈리려나여? 무림맹 vs 오대세가 그렇게?

응애 나 애기 천유양월

광검문, 천방표국 : ??

팽가 황보가 위지가가 오대세가 자리 두고 다투고 막 그랬던 거 보면 갈리긴 갈리는 듯!

>>5 응애 나 사파 세부설명 플리즈!!!

그리고 일상구!!!!

잘 안돌려분들 환영

주류가 되고싶어하는 친구들이에용!

>>9 아하! 콩이구나!!!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그러고보니 시아노이는 정치관계빼면 상마전중 누가 취향?

>>12 어떤 취향이용?

근데 소수마녀 제삼상마전이랑 친하다고 하지 않았어요? 지지는 개인적인 정과 별개로 제이상마전인 것인가!

>>13 지도자로 밀어주는 픽!

>>14 친구가 구청장 나간다고 친구 뽑아줄 이유는 없....

situplay>1597051628>982
상마전중에서 음식 먹고 오옷— 미미—!! 하고 혜자반응 보여줄만한 친구가...

제오상마전이네용!

제사상마전의 경우

그냥 내놓으면 왜 취향 안 묻냐고 지랄
취향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지랄

제사상마전은 진짜 뭐지..그 귀영대후보생 고르면 다이스로 상마전 고르는 거였나요? 4 나오면 그냥 김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건가

>>15 아~ 역시 제오상마전이나 제삼상마전이 재밌을것 같긴 한데~~~

>>17 짜게 내면 짜다고 X랄 싱겁게 내면 싱겁다고 지X 도대체 어쩌라는거냐~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재하가 제사상마전 걸렸으면....안그래도 지금 사축인데...지옥도다...

>>19 전향! 늦지 않았다! (내부분열 시도)
>>20 그야말로 진상손님!!!

>>22 ㅋㅋ 어림도 없음

근데 갠적으로 2상마전 따까리였으면 어흑흑 하면서 같이 싸우다가 결국 다른 상마전이랑 싸워서 지고 처형당하면 거기서 엔딩 냈을 듯

제일상마전이 너무 유력해서

소수마녀 주도로 제일상마전 vs 나머지 구도 잡는다고 알고 있는 것

>>24 열세를 역전하는 군사가 되었을수도 있어요!

>>25 일단 일위부터 잡고 보자....

>>25 지지도와 별개로 세력은 5:5였던..

>>26 그럴 수 없어요 레스주가 멍청해서 불가능함

정파는 보통 동군 서군으로 갈렸을거에용. 동군이 대사파 서군이 대마교로 기억해용

미약한 세력에서 시작하여 정상을 찍는 것도 로망

아냐!! 시아 똑또캄!!!

>>28 아니 누구 패는 걸로 파가 갈리다니! 이거 완전 불량배 아녀!!(음해

러시아 같이 때려주길 바라는 미국과 온 신경이 북한 중국에 가있는 한국같은 느낌 아닐까용

>>32 흠터레스팅....

개천궁은 어디에 서나요 (기자회견)

>>32 (21세기 한국인 특화 설명)

개천궁은 모든 곳에 있을 것이다(의미심자

히이이이이익

시아주의 지능 : 3턴 전에 김캡이 한 말도 잊어버림
시아주의 지능 : 데뷔탕트 연 목적도 잊어버림

제이상마전 귀영대후보자였으면 일어났을 일

후보 : 제이상마전님 죄송합니다 명령 까먹었습니다
2상 : 뭣 어 어떡하지
후보 : 죽여주소서
2상 : 주, 죽일까?!
후보 : 살려주소서
2상 : 그, 역시 그럴까??

제이상마전은 그렇다기보다는

몸약하고 유약한데 인자하고 부드러운 서생 느낌의...

쉽게 말해서 로판의 부드럽고 다정하고 인자한데 병약한 마탑주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용

>>37 시아가 시아주에게 하고픈 말이 듣고 싶어지는 레스

제이상마전님, 부디 훌륭하게 성장해 교국을 이끌어주소서

(천마신공 대성)

제 말은... 한 십 년쯤 지나서 말입니다.

제삼상마전은 악역영애(빌런) 쪽이고(유능하기는 한데 암튼 좀 악녀과임)

제사상마전은 흔한 망나니

제오상마전은 황태자 스타일(오만한데 능력 확실하고 자기 사람 화끈하게 챙김)

제일상마전은 약간 북부대공 스타일

>>39 머야 좋은 사람이자나

몸약하고 유약

이런데 어케 천마신공 익혀용??? 천마블러드중에선 약해서 살았나?

어어 제사상마전님 몸에 곧 악귀들린다이거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갑자기 "여기가 어디죠? 지금 몇년이죠?" 이런 소리 하면 바로 잡아족쳐야

>>44 천마블러드 기준 약하고 인간 기준 괴수 아닐까영

>>45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그니까 제일상마전 다음으로 인기가 좋죵!

근데 솔직히 교주감으로는 좀...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고용

>>44 천마신공은 몸이 약하다고 못익히는게 아니라그래용!
>>45 엌ㅌㅌㅋㅋㅋㅋㅋㅋㅋ

>>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 빙의해서 사이다전개하는데 요즘 유행이라고!

역시 양지야 사람 보는 눈은 확실해

소수마녀가 제삼상마전이랑 친한데 제이상마전을 지지하는 이유는 전대교주로 인한 ptsd가 있어서...

소수마녀를 비롯한 몇몇 주요 인사들이 대제일상마전 연합을 형성한거라 보심될것같어용!

지지와는 별개로 친한 사람들은 있으니까 홍홍

>>47 그치만 제삼상마전님이 이상한 소리 하면 그런갑다 하면 됩니다

회귀하신거임

북부대공
병약서생
로판악녀
개망나니
팽가벽가

....북부대공밖에 답이 없잖아.......

아마 강건파트에서 더 자세히 드러나겠지만

단목청덕은 반기를 들어서라도 사문을 지키자!(활협전에서 억까당해 침공받는 당문 생각하면 될듯)

소수마녀는 교주의 명을 거스를 순 없다...어차피 사문은 끝장났다 사문의 흔적이라도 지켜내야한다

라서 전대교주를 가장 닮은 제일상마전 편에는 절대 붙지않는것

>>55 헉

소수마녀도 자기 사형이 제자 키워내고 그 제자가 제일상마전 휘하로 들어가서 사문을 부활시킬거란 상상은 전혀 못했으니까 그런거긴 하지만

한마문 입장에선 진짜 씨게 뒤통수 맞은, 철저한 배신자죵 홍홍!

넘 맛나는것

기회주의자 막리현

나는 언제나 강자의 편이다...

>>60 어이 일류씨 경지나 올리세용!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팩-트

마음씨가 저리 고와서 어찌할꼬....

가끔 생각해보는건데 레스주들이 제일상마전말고 다른 사람을 밀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되는거에용

>>64 마음씨가 고움 : 사부님 죽이고 사형 뒤통수치고 사제들 학살함

>>61 악!!

>>66 크흡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65 근데 제사상마전 망나니는 특성 판정인가용? 영혼에 새겨져서 어찌할 수 없는 부류의

아니라면 제사상마전 성장서사 찍었을지두

(제이상마전 귀엽잖아)

퇴근길 갱신이에용...
다갓의 농간으로 압바(북부대공)가 되었지만... 제이상마전 귀엽고 제오상마전도 사실 맘에 들었어용 모에하군...

잉
친아빠가 쾌활한 남부제독과라 생각이 드는데(갑자기)

>>68 ??? 이 이게아닌데

>>65 제이상마전이 뭔가 주인공진영 전개 아닌가 싶고. 유약한 주군을 보조하는 충실한 신하들

>>69 그춍!

>>70 친아빠는 그 뭐냐 약간 실눈 개그캐라고 보심될 것 같어용!

개인적으로 레스캐들이랑 가장 궁합이 잘맞는건 제오상마전일것

>>72 레스캐들이 제일 쉬운 케이스였을것

>>65 개인적으로는 제이상마전이 무난하게 좋고
제사상마전 갱생시키는 루트 재밌어 보이고...

>>68 (돌겠네)

>>70 제사상마전은요!!!

>>71 사실 뭐 과장섞긴 했지만 야견이놈은 그게 양지 선택이리면 존증하는 것.

북부대공 - 조조
병약서생 - 유비
로판악녀 - 동탁
개망나니 - 항우
팽가벽가 - 장비

가장 매력적인건 제삼상마전일거고

제사상마전은 하드코어난이도

제일상마전은 교국뽕 최대

>>77

뭔가 좀 다른데 뭐라 반박할 수가 업서용

제사상마전 제일 먼저 리타이어하겠지

>>73 실눈 개그캐 (바로 납득)
진짜 눈물나용 넘좋은데...?????? 늘 유쾌하지만 눈뜨면 다 뒤@지는거임...

>>76 망나니는 여캐가 붙어야 재밌어용

동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단순 무력만 놓고보면 제오상마전이랑 제사상마전이 비슷해용

제일상마전은 논외고...

실눈 개그캐라고!?

겉으로는 웃긴척하다 뒤에서 음모 꾸밀꺼지! 다 알아!!!

>>77 동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나니인데 일단 지지세력이 있는 이유 : 제일상마전은 싫은데 그 다음으로 센 놈을 지지함

>>83 아....그 태도는 나름 자신감 표출이었군용

제사상마전=>제오상마전>제삼상마전>제이상마전

>>87 꼬우면 덤비든가의 화신

제일괴 제사가 공멸하는게 이상적 전개였겠지만 이미 늦었군

>>88 제이상마전 인망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제이상마전 귀엽잖아~!!!!!!!!!!!!!!!!!!!!!!!!!!!!!!!!!

세력 다 무너뜨리고 허둥대는 거 지켜보고 싶다...............☺️

>>89 싸워보구 싶당

제일상마전은 전대교주를 가장 닮은 인간이라 전대교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붙어잇서용

대표적인게 벽력혈장

교양이 없는것도 아니고 다 배워놓고 망나니짓거리를 하는 게 진정한 망나니

>>92 (돌겠네..)

>>92 귀여워하는거 맞죠...? 맞죠....??

>>78
내 一生 敎國과 信仰을 爲하여

>>91 사실 착한게 아니라 착할 수 밖에 없던게 아니었던건 아닐가용??
>>9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인물은 아니긴한데...
>>93 야견이랑 좀 비슷한 성격이깅 할거에용 싸움에 관해선

>>94 전대교주와 닮아서 지지하는 인물들과
전대교주와 닮아서 반대하는 인물들이 함께

근데 내전 이후 살아남은 천마 블러드들의 처우는 어케되나용?

>>98 make gyoguk great again

>>99 네...? 그럼 상식인에 온화하고 철학적인 사람인게?

>>101 주로 죽거나 전쟁에 선봉으로 세워지거나 유배당하거나해용

>>103 ?

>>101 '가지치기'

>>96 와츠더메럴?

>>97 귀엽잖아 벌벌 떨까 자존심을 지킬까 눈물을 흘릴까 이미 죽기 직전일까

제이상마전이 지지 많이 받는 이유 : 형제들 죽이지도 않을거고 유배보내지도 않을거고 선봉에 세우지도 않고 중용함

>>104 제이상마전 교좌등극 IF에서는용?

situplay>1597051628>946

아침에 이거 냈는데 NPC로 상마전들 한정해서 진행해보고 싶당

>>107 아마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할것

>>108 아항

>>99 약하면서 인망도 없을 수 있는데 그래도 착하기라도 하잖아요!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103 (짤)

>>104 전쟁선봉.........
제이삼사오상마전이 밀고들면 허창언 생채기 낼 수 있나용?

>>108 에에에 평화주의자자나?

>>114 허창언도 어디 하나 잘릴 각오는 해야할듯해용

>>111 어....

...

가둬 키우고 싶네....

>>111 허어 마음에 드네. 심지가 굳구나

>>108 >>111 아
제이상마전 내 취향인데

>>117 히이이이이익 히이이이익

님들 좀 무서워용

봐봐 나랑 같은 사람 많다니까!!!!

>>117 (위험하다)

>>121 저는 그냥 우승시켜드리고 싶을 뿐

>>66 흠...이타치(??

혹시 다섯명 사이는 어때요? 다 서로 못죽여서 안달인가

>>117-119
그런 당신을 위한 펫 시스템!
쁘띠제이상마전 출시!
쁘띠제이상마전 박스에서 쁘띠제이상마전을 획득해보세요!

(등장확률 0.02%, 10개 5만원)

뭐 지금 상황으론 교주가 되는건 제일상마전일 확률이 100%라.....

>>124 으음)(더 마음에 듬

>>126 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용
들어보세용 김캡

제 연플이 남궁지원임 이미 내 취향은 타당한 근거가 됨

>>130 아(아)

납득

>>126 막리현 나왔네 환불해주세요

>>126 돌겠네

>>127 크윽
인망으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도피하고 상일이랑 만나서 같이 여행가자(?)

>>124 헉
>>125

제일상마전은 제사상마전을 싫어하고 제이상마전은 좋아해용 나머지는 ㅉㅉ 한심한 놈들
제이상마전은 모두와 사이가 좋아용
제삼상마전은 제이상마전을 좋아하고 제사상마전을 싫어해용 제일상마전에게 열등감을 가지고잇서용
제사상마전은 제이상마전을 제외하고 모두 싸우려들어용
제오상마전은 2,3 상마전과 사이가 좋고 제사상마전을 혐오해용 제일상마전한테는 라이벌 의식이 잇서용

>>127 으음~~~~~ 테이스티😋😋😋

근데 김캡
31:22:18:9:20 지지도라 했는데
백가는 31에서 지분 어느정도 먹었어용??

>>130 ???

김캡은 이제 운동하러가용! 걷기걷기

제이상마전 그냥 주인공제질인데????

>>135 한 7정도?

>>134 ....제이상마전 의외로 생존가능성 높을지도..

7좀 안될거에용 6.5

마교즈 여러분. 지금이라도 내부 정책을 바꾸심은??

>>139 다른 애들은 몰라도 제이상마전은 살려놓을 가능성이 높긴할거에용

>>142 다행이다!

어 근데 만약 제가 리더라면 왕좌 잡자마자 쟤부터 족칠것.

반역의 구심점이 될 거 같아.

제일상마전이 교주위에 오르면 나머지 파벌들을 전부 숙청하면 교국 절반이 날라가기 때문에 자비를 베푸는 용도로 제이상마전은 유폐 정도만 시킬거고

제사상마전은 사형

나머지는 전쟁 선봉

제이상마전 지지율의 근원을 알것같은것

레스캐 우선주의 때문에 우리는 제일사마전 승률이 100%라는 걸 알지만 내적으론 쟁탈전 결과가 어찌될지 모르고

옛 동료에게 칼을 겨누고 싸우다 자기가 속한 상마전의 세력이 패하면 같이 축출, 좌천, 귀양당하는 미래를 싫어하는 교인도 상당히 많을텐데

그때 싸움 적고 쟁탈전에서 이기지 못해도 불이익 적을 안전자산이 제이상마전이네용

오 막리노이 날카로워용!!!

스래를 불태울 새로운 떡밥을 충분히 던져놨으니 이따가 다시올게용

....막리노이. 정치캐의 자질이....??

막리막리는 요리사가 아니라 정치를 했어야?

>>148 빠이~

시아노이. 책사가 멀리 있지 아나써여

>>149 >>150 응애 저는 암것도몰라용

>>150 갔다와용~~

그리고 일상구~

사파에도 정치캐가 한명 있어줬으면

제 지능에는 무리니까 다른 분들이 좀 해줘....

막리노이야 책사가 되어라

>>148 잘 다녀와요!

>>155 사파가 정치를 왜 하죠?
다 때려부수면 되는 거 아닌가?

>>156 후후후... 시아노이님 교좌 쟁탈전으로 혼란한 이때 여기선 동영을 공격해야 합니다

다 때려부수는 사파 뒤에는 그 사파를 조종하는 사파가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또 다른 사파가! 그리고 또 다른 사파가!

동영에서 닌자 대려와요!!!!

>>158 사형을 선고한다

동영의 전통문화 할복!! 나무삼!!

사요나라!

(폭발

야겨어어언!!!!!!!!!

음...으믐..(고민중

이거 지금으로선 확실히 말하기 조심스러운데용. 야견이 줄타고 소수마녀한테 붙으먼 하란이가 사문의 배신자인 마룡사형을 처단할 기회가 열리나...?

>>165 아, 전 소수마녀 건에 대해선 불간섭입니당.

마교로서의 양지의 인생을 건 문제이기에 제삼자인 야견이 간섭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설령 그러다 목숨이 위험하더라도 본인 선택이니까.

뭣보다!!! 하란이에게 물들어서 아이돌하겠다 그러면 어떠케영!!!!

양지성격에 설마용ㅋㅋ

설마용...

아~ 무림 망겜이네 컨탠츠가 부족하네~

상태인 양지... 설마?

>>168 일년 전 하란주란 하란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
>>169 양끼야아아아악

양봇치 마음속에서 눈뜨는 승인욕구 몬스타...

한양지야 그게 무슨 소리니

>>170 (오싹

>>171 >>172 끼에에에에에엑

그런 의미에서 아이돌활동 하면서 제자 찾아봐용 하란주.

주리유의 뜻은 복건용왕으로 돌아가도 이어져야 한다...

뭔가 제사상마전 사형 당한 후여 부활권 써서 부활시키면..혈교의 구심점이 되어서 교국으로 쳐들어오는 전개가 될 수도 있으려나..!

>>177 고불.....?????

일단은 다들 상마전이라 혈교는 이단취급하지 않으까영!!

잊었는가 시아노이.

고불주는 사파 제일의 브레인인것

혈교 : 천마신의 직계는 현인신 아님

이러는 애들인데 살짝 교리 손보면 그냥 교회목사같은 위치로 혈교에서 활약헐지도...

>>180 이거 진짜에요.

갑자기 저 김캡이 싸워서 제압한 어린이가 커서 조선천마되는 상상함....

후후..전통놀이는 계속되어야 한ㄷ..

근데 교국 서쪽의 반란국가랑 혈교랑 동일 세력이에요? 전 반란국가는 외적이고 혈교는 내부에 숨어있는 이단인줄..!

아..! 그때 그 아이..! 과거의 원한을 갚으러 오는건가

>>183
그쪽에 인구밀도도 낮고 평정할 소국은 이미 평정해둬서 혈교이단외국들이 서역에 자리잡았어용!

아마 천마신교 포교 이전 이란원시종교랑 천마신교가 녹아드는 과정에서 변질된게 아닐까용?

고불주 고불주가 사파정치왕이 되워줘요

>>184 수십년 전의 수모를 갚으러 왔다! 아저씨...!!!

>>186 무식한 못난이에게 바라는 것이 너무 많은 것..

크아아악 사파도 로얄한 사람이 필요해앳

로얄사파 허예은이라고 있어요

크아악 남궁지원 세금 더내

구체적으로는 사파 마교 세금도 내

어째서 40레스 정도밖에 불태우지 못한것이죵??

크아앗 제게 시간과 예산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192 김캡이 없어서...

>>193 우우 충분히 줬다 성과를 내라!!
>>194 김캡이 없어도 스레를 불태우란 말이에용!!

그치만 금요일 밤이라 다들 술마시러 그나갔어

맞다 내가 술마시러 가지 않는것도 스레를 위해서임

후 좋아~ 이 밤을 불태울 고불 등장!

스레를 충분히 불태우면 김캡이 모두에게 도화전 50개를 약속하셨다..!

아.....오늘 금요일 밤이군용....

>>199 어 언제

걷다가 발아파서 좀 앉아서 쉬고있는것

>>201 지금..!

근데 거긴 비 안 와요 캡?

>>203 크아악 그런 말 한 적 업서용!!!
>>204 천둥번개에 해일주의보까지 떳서용!

...?! 그런데도 걷는 것..? 뭐지..?

살기위한 몸부림

삶은 치열한 것이구나..

ㅠㅠㅠ

>>201 뭣!!

후 그러고보니 AU도 내일까지군! 오늘 내일 돌릴 AU 일상 깃발 꽂아두는 것!

근데 제일상마전 교주 되면 바로 중원 진격해서 전쟁 나는 건가 보네요 상마전들 전쟁 선봉으로 세우는 거 확정인 거 보면..아니면 서역으로 진격하려나

>>212 동영을 공격한다!!!(아님)

근데 상마전들 전장 나가서 바로 투항하거나 어디 도망갈 가능성은 없는건가!

상마전쯤 되면 투항해서 비굴하게 살아가느니 차라리 전장에서 명예롭게 죽고말지<<이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용.
사실상 정치로 죽은거긴 해도 교주고 사후에 장례 치러주고 추모하는 립서비스 정도는 해줄텐데 도망간다?

그러면 바로 볼트모트되고 주변인은 이지매당하고 막

교주고>교주가

제일상마전을 지지하는 이유가 헤이해진 교국에 긴장감을 잔뜩 불어넣어 줄 인물이기 때문인 것
전장에서 도망이나 치는 무인들이 평균이라면 지금의 교국은 한번 박살냈다가 다시 건설하는 것이 정상화 시킨다 !

>>215 그리고 막 추하게 삶을 구걸하거나 하면 갑자기 천마님이 심판하실 게 분명

https://i.postimg.cc/fLZQ4H3d/Screenshot-20240920-233301-Samsung-Health.png

>>217 건카이누ㄷㄷ

상마전이 적전도주용...? 감시하는 인원들이 곧바로 처형시킬것

만약 중원에 " 레스주캐 " 가 없었다면 제이상마전이 옳았을지도 모르지만
레스주캐라는 존재가 각각 정파와 사파에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세력을 만들어내는 이상 교국도 빨리 대처하기 위해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 하는 것

무림비사 플레이어블 세력이 딱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싶어용

아 미궁도시 하고싶다~~~~~~

>>223 " 환생자 or 빙의자 세력 "

>>225 우우

세력 이름은 트립퍼즈 같은 옛날 감성인 것

>>225
정사마새외 곳곳에 은밀히 암약하다가 일시에 들고 일어나서 천하를 뒤집어엎어버리는..와 쩔어용

세워줘용!!

그리고 소수마녀는 청춘물(어린시절 및 성장) - 정치 암투물(사문 배신 등등) - 대립물(천마신교 vs 정파 사파 등등) - 육성물(차기 교주 육성)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전 시리즈에서 자기가 처리한 사문과 사형의 후계자가 나타나 자기 적 NPC로 나타난 상황

>>212 다음 대사건이 혹시..?

>>231 뭐..대사건에 정사마대전 하나 있어도 이상하지 않죵...(눈물

다음대사건...(보고옴

홍홍홍~~~

두렵....다...

엇. 사천 근처에 있는 나. 주목해야 하는 캐릭터는 당재연. 다음 대사건으로 유력한 정마대전...

당재연...복수귀...

상일이는 얌전히 세계기행이나...

김캡이 정파는 당재연 마교는 상마전들이었는데 사파는 누구라 햇엇죵??

기억이 안남...

백룡회주! 사마 뭐시기..

아 역시

놀아줘용

후..괜히 남만 갔나 그냥 얌전히 교국으로 가서 형제들 얼굴이나 볼걸

새외 컨텐츠는 애초에 주력 컨텐츠가 아니라서 홍홍...

북해빙궁 찾아가서 진정한 빙공이 뭔지 겨뤄야만

캡틴 근데 가주가 여성인 세가도 있는 것? 제삼상마전 보고 갑자기 떠오른 것!

>>246 아미파

아 아미파는 세가가 아니지

잇서용!

옹..오대세가 중에는 없는거죠?

>>249 오대세가 중에는 없서용

사천당가 후계자가 당세진이라 다음대로 넘어가면 여성 가주긴하네용!

오호..당씨를 이어야하니깐 그럼 자연스레 데릴사위가 되는건가..!

작품마다 다르지만 당씨는 무공 유출 방지차원에서
1. 여자는 무공 안 가르침
2. 여자도 무공 가르치되, 무적권 데릴사위로 받응
꼭 이 둘 중 하나로 가더라구용 무림비사는 분명 2번이겠지..

아 그리고 김캡 그 교국 서쪽의 반란국이 곧 혈교에요? 아님 반란국이랑 교국 사이에 혈교도 있는거에요?

>>253 2번이에용!
>>254 혈교에용!

교국 교주 자리는 죽어야 물러날 수 있는 것? 아님 태상교주 있을 수도 있어요?

>>256 종신직이고 그럴 경우에는 소교주한테 대리청정을 시키고 태상교주로 물러나진 않아용!

그럼 종묘 같이 역대 교주들 화장 후에 모셔둔 곳 있어요?

무림 노고수도 치매 걸릴 수 있나용?

그 혹한강파심신결 쥐고 있던 냉동미라 뭔가 설정해두신 거 있나요?

휴 수련하고 온 것
2주동안 묵힌 탄종사계천순도 너모 기대돼용

탄종사계천순도 겨울까지 공개인가..!

아 맞다 김캡! 기초 지둔술 세력 무관한 무공인 것?

개인적으로 탄종사계천순도 두근두근하며 기대하고 있슴다

>>258 구럼용!
>>259 생각안해봄...
>>260 전대 전승자에용
>>261 크아아악
>>263 예스

5년째 무림비사 하면서 의문인것

왜 대체 질문은 줄어들질 않는 것일까

그야 원래 하나를 알면 둘이 궁금한 법!

홍홍 3성은 입추상강에 4성은 입동대한이겠죵 홍홍홍!

>>266 놀아달라고 했더니 질문폭격을 당하는 김캡에 관하여

>>268 그건 김캡도 모른다 이거에용

후...아빠 위스키를 훔쳐마셔야겟서용...

불타는 효자

위스키..!

취캡!!

?? 그간 너무 많이 훔쳐먹었나 반잔도 안나오네용
다먹어버렸서용

이제 김캡이 새로 사오는거죵 ?

왜 안주가 없는거에용!!!!!!!!!!!!!! 크아아악!!!!

>>275 아 아니용 그냥 훔쳐먿기만 할건데용

우우

와

조용히 물을 따라놓으면 되는 것!

>>280 (기립박수

뽀글이 끓여왓서용

>>280 보리차를 넣어놔야하나...

김캡은 사파인게 분명

옷..무슨 라면인 것?

신라면!

>>283 정파인ㄷ0용

김상병님 근무 투입 20분전인데 뽀글이 드십니까 ?

개인적으로 뽀글이는 짜파게티 같은 국물 없는 애를 선호하는 것!

>>286 갔다와서 또 먹을건데 같이 드실?
>>287 물버리는게 넘 귀찮아용...

근데 위스키 없으니 안주가 아닌 그냥 야식이 되어버린 것..?

김캡이 그랬서용 현대인은 모두 사파라고
김캡이 정파라는 말은 즉 과거에서 현대로 워프해온 무림인인것!!

위스키 일반 컵 반 잔 정도는 나왓서용!

>>290 들켰나...

마티니 마시고 싶어용

젓지말고 흔들어서

>>292 저도 무공 가르쳐 주세용!!!!!!

>>294 김캡 삼류무인도 못되서 홍홍;

ㅠㅠㅠㅠㅠㅠㅠ제 인생 부유하게 날로먹기 계획이..

김캡도 부유하게 날로먹고싶어용..........

>>293 제임스 킴!

>>298 와! 아시는군용!!!!!!

이정도야 유명한 것...!

????(마티니드립은 킹스맨박에모름

킹스맨이 원조격인 007을 비틀어서 드립을 친 것!

제임스 본드가 항상 술을 마시면 보드카 마티니, 젓지말고 흔들어서

라고 주문을 해용!

제임스 본드 월급 많이 받겠죵...

몬가...넘 현생 얘기같아서 좀 조심스럽긴한데...누나가 둘째 생겼다니까 몬가 넘 몬가인것...

>>302-303 (충격!

그거..생각나고 말았서용
어몽어스에 터미네이터 패러디로 쇳물에 빠지는 따봉이 있는데
요즘애들은 터미네이터를 몰라서 어몽어스가 원조인줄안대용..

>>305 삼촌 2회차..

>>306 요새 그런거 많죠..!

>>306 헐.....................

>>307 무직백수삼촌.........

위스키 이거 몇돈지 모르겠는데 알딸딸하네용!!

못해도 40도는 될테니..! 후후 취한 캡틴에게서 무림비사의 비밀설정을 알아낼 시간인가..!

적해신공
장강 이남의 절대자 흑천성 이전에 사파 무림의 필두. 사혈련이 있었으니.
사혈련은 내분으로 인해 갈라졌고 그들이 지니고 있던 놀랍고 신묘한 무공들도 함께 잊혀졌습니다.
그 중 적해신공은 사혈련의 중진 중에서도 최고 정예만 익힐 수 있던 신공입니다.
붉은색을 띄는 기를 사방팔방 퍼뜨려 인근을 완전히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놀랍게도 내공을 안개처럼 흩뿌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 붉은 내공의 안개는 썩 몸에 이롭지는 않을겁니다. 이 무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질병을 몰고오는 역신이라고까지 여기니 말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붉은 바다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적해신공.
이 끔찍하고도 강력한 무공은 다시금 세상에 나서고자 합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적공 : 내공은 특유의 붉은 기운을 띄기 시작하며, 내공 운용 시에는 눈이 붉게 빛납니다.
- 3성 적해개방 : 주변에 자신의 내공을 안개처럼 퍼뜨립니다. 이 안개 속에서 적해신공 보유자를 제외한 이들은 감각교란, 구토및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 4성 적해주 : 적해 내부에서 모든 행동 판정이 이로워집니다.
- 5성 중화 : 지정한 대상에 한해 적해에서 자유로워집니다.
- 6성 가열 : 내공을 운용해 적해의 온도를 크게 올립니다. 아주 뜨거울겁니다.
- 7성 집중 : 검기가 더욱 강력해집니다.
- 8성 적체병 : 적해에 노출된 이들은 천천히 몸이 붉게 물들고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 9성 역병 : 몸이 썩어가는 것이 전염되기 시작합니다.
- 10성 역신지공 : 모든 질병에 면역되며 검기, 검강에 노출된 이들은 저항할 수단을 갖추지 않는 한 아주 높은 확률로 적체병에 걸리게 됩니다. 적체병을 마음대로 거둘 수 있습니다.


요거는 누가 가져가게 될가용

>>310 비밀설정...

엔딩나면 여러분 무림비사 세상으로 빙의당함(?

야채참치 캔 좀 가져와야겟서용 라면으론 부족해용

고추참치잇어서 고추참치데려옴

>>311 어디 있는데요..? 근데 사혈련 8개 거대 문파의 동맹체라고 써져있던 거 같은데 모체가 되는 사혈문 이런 게 있던 건가요? 아니면 무림맹 전용 무공 같은 느낌인가

>>315 잊혀진 무언가 같은거라...

아마 가장 높은 확률은 기연으로 뚫으면 얻을 수 있지 않을가 싶어용

뭔가 독고구검결로 내공 안개로 만들어 뿌리는거 비슷한 것! 저거 얻으면 독고구검결 안개도 강화할 수 있겠군!

>>318 히익

【 괴산검법 壞山劍法 】
오래 전 내공과 외공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제일로 삼던 시절, 하나의 검법이 무림을 종횡무진하였습니다.
강한 힘에 내공을 더해 말 그대로 파괴적인 힘을 자랑하던 검법. 산을 무너뜨린다 하여 그 이름을 괴산이라 하였습니다.
초식 하나하나에 온 몸의 근육을 사용하고, 내공은 근육을 보조하는 검법입니다.
허나 내공을 극도로 단련한 고수들이 등장하면서 외공을 상당히 중시하던 괴산검법 또한 세월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마지막 전승자는 볼품없는 묘지에 비급과 함께 묻혔고 그렇게 괴산검법은 실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온갖 신병이기와 요괴, 선계가 열리며 나타난 묘역의 등장과 함께 다시금 괴산검법이 세상에 등장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짓눌려 사라진 무공을 다시금 되살려 강호를 노닐 준비는 되셨습니까?
- 1성 박살참도 : 아주 강하게 위에서 아래로 내리찍습니다.
- 2성 무인지체 : 힘이 매우 강해지고 근육이 크게 발달합니다. 내공을 소모해 근육의 효율을 상승시킵니다.
- 3성 삼진골단 : 뼈를 노리고 검을 세 번 휘두릅니다. 뼈를 절단하는게 아니고 부술기세로 말입니다.
- 4성 통격조추 : 검을 회전시키며 허공으로 던집니다. 날아다니는 검은 화살과도 같은 정확성을 보입니다.
- 5성 괴구참 : 한 번의 휘두름으로 작은 언덕을 벨 정도로 강력한 일격을 횡으로 긋습니다.
- 6성 참마팔검 : 짧고 빠르게 강한 힘을 주어 눈 앞의 대상을 8번 베어버립니다.
- 7성 성문절격 : 무쇠로 만들어진 성문도 일격에 아래에서 위로 잘라냅니다. 내공을 소모하지 않아도 검에 항상 날카로운 예기가 깃듭니다.
- 8성 석폭검 : 거대한 바위를 벽력탄이 터뜨린 것 마냥 박살을 낼 정도로 강력하게 검을 찌릅니다.
- 9성 풍반호간 : 검을 휘둘러 아주 강력한 검풍을 생성합니다. 검풍은 뛰어난 절삭력과 파괴력을 지닙니다.
- 10성 괴산오의 오악붕괴 : 내공을 크게 소모해 근력을 크게 강화시킵니다. 강화된 근력으로 검을 휘두를 경우 강력한 충격파와 지진, 산사태가 일어납니다.

이것도 있는데

기연이라..기연 쓰면 당수한테 정파 은거기인인 전대 개방주 스승으로 붙여줄 수 있나요? 스승 잃고 슬퍼하는데 달리 해줄 수 있는게 새 스승 붙여주기 정도 밖에 안 떠오르는 것

>>321 ㅆㄱㄴ

>>320 이건 뭔가 묘역 보상 같군..!

다음에 만났을 때도 여전히 슬픔에 잠겨 있으면..그렇게 해봐야겠군 그냥 당수한테 뽕 생기는 거 말고 고불이 만나서 당수를 제자로 추천해 주기도 가능해요?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

오랜만에 보는 천유양월 어쩌구저쩌구

>>324 그럼 재능없다고 까일 가능성이 높아용

헉..당수 재능 없어요..? 절정이 한계인건가

근데 캡틴 시간이 지나면서 이루어지는 무학 전체적인 질적 상승이 있나용?

특정 무공이나 절기가 아니라 무림의 전체적인 수준이란 느낌

>>327 절정도 사실 굉장히 대단한 무재인건데...

>>328 지금 무림은 정마대전 이후로 나가리되었다가 다시 올라오는 추세에용!

구월검법
6월부터 2월까지 있으며, 3월~5월은 없다.
아내가 죽었기에 자기 인생에서 더이상 봄은 없다는 의미.

이런거 있네용

>>329 하지만 인두겁을 쓴 외신같은 뭔가들에겐 성에 차질 않았고

묘역 얘기 나오니까 하란이도 묘역 보내서 보패파밍 해야하는데 홍...할게 너무많아용

뭔가 의술 수준은 많이 올라가지 않았을지..! 예전에는 이 독이면 무조건 죽음 ㅋㅋㅋ인데 요새는 약만 빨리 먹으면 살긴 삼 ㅇㅇ 정도라던지

>>331 대체 왜 5년이나 됐는데 할게 많은것인가...

우우..당수야..차기 개방주는 그래도 투표로 뽑는거니깐 잘하면 될 수 있으려나..

>>332 몽골 : 나만 기다리라구~~~

>>334 일단 후보에는 올라가야...

남궁철언, 당오현 - 오대세가 가주들중 최고령 - 정마대전 참전용사 - 무림맹 창건과 함께함
제갈국 - 남궁철언과 형님아우 사이 - 정마대전 막바지 참전용사 - 무림맹 창건과 함께함
모용벽 - 제갈국과 라이벌 - 정마대전에 참전하지는 못했으나 부모를 정마대전에서 잃었음 - 무림맹 창건과 함께함
팽욱헌 - 오대세가 가주중 막내 - 정마대전은 물론 무림맹 창건 때에도 10대였음

오..개방주 투표도 뭐 대통령 선거처럼 유세도 하고 하는건가요?

모용벽은 왜 정마대전 참전 못한거?

>>338 보통 초절정은 되어야 후보로 언급되는것
>>339 부모님이 대-협이었어서용...

모용세가가 모략과 정치로 이름 날리기 훨씬 전, 정파무림의 거두 중 하나로 불리울만큼 정의롭고 협의심이 넘치시던 분들이라...

어린 애가 나설 곳이 아니다!!!

하고 나갔는데 개죽음 당하고 무림에선 별로 알아주지도 않고...

>>340 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백도 89랑 흑도 66중 등장하면 재밌겠다 싶은 문파 있나요?

>>341 모략과 정치는 유전이 아니었던 것인가!

>>333 우우 버닝이벤트 개방하라

>>339 모용벽...(ㅂㄷㅂㄷ
지금 그분 계획은 어찌되는거에용? 중원이 아빠가 이어받아서 그대로 가나용??

정파에서는 진주언가

사파에서는 부두방

>>341 아 그래서 흑화했구나

진주언가는 음 팽가 있는 그쪽인가 부두방은 위치가 어디인 것?

진짜 야견주 주장대로 부두술의 부두방인가..!

>>343 부모님의 죽음에 영향을 받고 흑화한 편이에용

대충 그 뭐냐

"협의가 무엇이고 협행이 다 무엇이냐.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저 스러질 뿐이란 말인가? 결국 입소문이 잦아들면 잊혀질 것이오, 은혜를 입은 자들은 입을 다물리라. 이게 개죽음이 아니라 무엇인가? 그 누구도 모용 씨를 무시할 수 없게 만들리라. 경멸받을지라도 모두가 두려워하고 떨게 만들리라. 중원으로 향해 세가의 숙원을 달성하리라."

뭐 이런 느낌...

>>344 뭐 비슷해용!

>>347 위치는 따로 정해두진 않앗구용

쿵푸 허슬에 나오는 도끼파가 모티브에용

김캡이 개인적으로 그냥 밑도 끝도없이 악한 캐릭터보다는 사연있는 악당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홍홍홍...

그럼 부모님이 살아있는 if에서는 모용벽도 그냥 대협이 되는 것..? 그런 경우에는 모략과 정치 대신 어떤 수식이 모용세가에 붙으려나

>>352 무림맹에서 군사 자리를 꿰찼을걸용?

아 부가 도끼 부구나! 아쉽다 호사가 특성이 있으면 요새 재밌는 소문이 도는 부두방을 떠올려 봅니다 이랬으면 되었을 텐데..!

별호는 아마 만책지낭(萬策知囊)었을거에용

암튼 그런 이유로 흑화를 한 양반이라 자기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그렇게 하려했었던것

과연 제갈세가의 라이벌..그럼 부모님이 멀쩡한 if의 모용세가는 군사자리 쟁탈에서 제갈세가를 이긴 셈이네요..? ㄷㄷ

>>357 모용벽이라는 NPC는 충분히 그럴만한 포텐이 있어용

모용벽 계획 나왔을때 저도 머리통 씨게 얻어맞은거에용. 왜냐면...5년전 진행에서 금소협을만났을때 이미 버림패로 운명이 확정난거잖아용. 모용세가의 적호검희로서는...(울음

원래는 대사건 6에서 퇴장할 예정이었는데...아무래도 다시 살아서 개근할것 같네용!

>>359 여러번 얘기했듯이 말 그대로 냉혈한이니까용!

영역 전개는 진법술과 계통으로 치면 비슷한건가용? 자기만의 공간을 다룬다는 점에서용

이번 장강결전으로 89문 66문에서 몇 개 지워지려나요?

>>362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볼 수 있겟서용!

전기과와 전자과 정도의 차이?

>>363 ㅁ?ㄹ

>>360 아 안돼 그냥 퇴장해주세용 어르신

한마문 무공 말고 다른것도 배워보고 싶긴한 것

멸문당한 문파의 무공비급은 어떻게 처리되나용?

1.약탈 전리품
2.불태워짐
3."멸문당한 문파의 무공비급을 수습하는 기연" 클리셰의 주인공이 됨
4.급이 고서점이랑 비슷한 정도로 낮으면 팔림

넷이 거의 전부인가용?

>>366 ㅋㅋ
>>367 히익
>>368
넷 전부

상마전들이야 그렇다 쳐도 다른 상마전 편 들은 십 대 가문은 어찌 돼요? 그냥 한동안 위축되고 손해 좀 많이 보는 정도인가

황보세가 무공(겉으론 정파)
한마문(천마신교)

사파것도 배우기 ...?

팔천군 무공 건이가 배워와서 소수마녀 상대로 쓰면 그림 볼만할 듯

모용벽은...뭐랄까용

정마대전에서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피고졌지만 결국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남궁안휘, 소림방장, 태극신검, 매화신검, 사마외도 정도란 말이에용?

모용세가는 거의 언급이 뭐에용 아무도 관심 없는 수준이고

그게 컴플렉스로 작용해서 자기 인생은 물론 아들이랑 손자 인생까지 갈아넣으려하는 뭐...그런 악당인 셈이죵

원래는 대사건 6 마무리쯤에 퇴장할 예정이었지만 일이 있었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계획이 변경되서...

정파에서 주목해야할 인물을 당재연으로 꼽았는데, 지금으로선 모용벽이라고 꼽고싶네용!

>>372 이건 뭐 운명이 자기 놀리나 생각할지도

"고서점급 무공이 본명무공인 일류 문주가 있는 문파" <<< 얘내들 현실에 중소기업 있는 만큼 많아용?

>>370 보통은 가주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고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되곤해용!

자기 혈육은 죽이거나 할 수 있는데 명문가들은 그렇게 했다간 교국 행정 자체가 무너지니까...

휴 마교척살에서 살아남았다...

>>375 별로 없서용

건이도 전쟁에서 희생된 일반 무인들 보고 지금 사상 가지게 된건데
모용벽도 묘하게 비슷하면서 다른 것

>>378 중소... 도 아니고 진짜 소네용

>>379 강건이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갔다면, 모용벽은 정확히 그 반대라고 볼 수 있겟서용!

만약 천마신교캐가 20명이었으면 싹다 숙청하고 천마신교 캐릭터로 명문가 만들면 됬는데 !

태극신검이 교좌해인 중 죽은 그 사람이군 어 근데 당가주는 결전에 참여 안 했어요? 당오현 그냥 정마대전만 참여하고 결전은 불참한 것?

>>380 않이 애초에 그런 무공으로 일류가 되는것 자체가...

>>382 히익
>>383 그 때 당시에는 그냥 전도유망한 후기지수였기 때문에...

일류문주 문파의 본명무공의 급 생각보다 안낮았군용!

태극고검이 태극신검 제자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373 (부들부들
하란이가 광해방검진이라도 들고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용 저 지금 으르신 덕분에 독오른상태에용 아주 무시무시한 하란주가 될거임(모용벽:ㅋ

>>376 아 일단 모든 책임은 가주가 지는 셈이구나 십대가문은 오대세가랑 다르게 교국 역사상 거의 안 바뀐 거죠?

>>388 그리고 이어지는 모용벽의 정치공작에 하란주는 김캡에게 항의를 했다고 전해지는데...

>>389 십대명문가, 라는게 대두되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서용!

물론 그 전부터 당연히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문이긴 했는데...전대교주가 무관을 혁파하면서 새롭게 등용한게 십대명문가라고 보심될 것 같아용

>>386 여러분한테나 일류가 우스워보이는 것 뿐이에용!!

그리고 지금 고대 명문가의 핏줄과 동시에 직전 세대 무관 시스템에서 가장 뛰어났던 한마문의 후계자가 교주(진)에 붙은 것

오..교국은 역시 교주 권한은 엄청 강하구나 그럼 새 교주가 작정하고 마음 먹으면 십대명문가도 대체할 순 있겠네요

휴먼-땅크... 세력의 내실 측정 기준이 일류랬죵. 물체급 세력은 일류라인이 부실하다구.

>>390 하란이의 빨간버튼:용가리 버스터콜(그리고 아무도 오지않음

염마문 투마문 한마문

이 세 무관이 전대 교주 입장에선 적폐여서 혁파한답시고 숙청날린거긴한데...
뭐 어느 세력이나 오래되면 부정부패하기 마련이지 않겟서용!

천마신님의 대리인이니까 명분만 확실하다면 교인들이여 전부 자살해라 라고 명령해도 따를 것

>>395 그런 점에서 일류급 괴뢰 무한 생성은 무시무시한 것..!

>>397 시아아빠가 일상마전 못 믿는다고 하면서 예시로 든 그곳이군용. .

>>394 완전히 없애버릴 수도 잇서용

그랬다간 한 100년간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395 예스

>>396 동맹세력 : 없음

끄야어어어

뭐야 왜 님들 안자요???

>>397 와 ... 적폐여서 날렸는데
그 날려버린 무관의 후계자인 건이는 지금의 귀족 시스템이 적폐라고 느끼고 있다는 점이 기묘하네용

>>400 삼촌이던가 아빠던가 헷갈리는데...

전대교주가 여러가지 의미로 무시무시했던 인물이라 그래용

일반 신민들한텐 상당한 성군이라고 봐야겠지만, 지배층 입장에선 사실 달갑지 않은 지도자였어서...

>>402 야견주가 자지 않고 있기 때문이에용!
>>403 김캡도 그 점이 흥미로워용!

>>401 김캡이랑 동맹할래용(구애의춤
>>402 오 늘 토 요 일

사실 하란이 언제든지 중원만 포기하면 동영가서 행복 라이프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406 백만원이에용!(?

>>392 약간 B급 헌터 막리현같은 느낌이라...!

와 저 길드 길드장이 B급이래! << 뭔가... 뭔가임

>>404 삼촌이 그랬던 것!

>>409 현실이면 어....

저 회사 대표가 국숭세단 중 하나 출신이래!

같은 느낌...?

국숭세단도 충분히 명문대인데...

>>410 전대교주 시절을 기억하는 자...

오 출세한 기분!

>>404 음 세종대왕(?
>>407 그렇긴한데...그래도...(질척

근데 신민들한테는 성군이었던 전대교주는 갑자기 왜 중원 쳐들어간 것..?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나

>>414 세종대왕보다는 숙종에 가까워용

>>415

진지하게 할만했어서용!

남궁안휘가 튀어나와서 사파까지 끌어들일줄은 교주도 몰랐서용

남궁세가가 존경 받는 이유

아니 저 자다가 깼는데 140스레가 400으로 가있고????

젠장 무림비사 너는 새벽화력도 최강이란 말이냐

아

저희 교국 황실에 조공바치나용?

>>416 마교ㅡ장희빈도 있나용?

>>419 후...이것이 김캡효과(?)인거에용
>>420 안바쳐용

음 확실히 사파 없이 정파만 있었으면..허나 언제나 위기 속에 영웅이 나오는 법

휴

>>421 예에에에에엣날에 그런적 있어서 오스만 투르크마냥 정실제도 없애버렷서용

귀족가 시스템도 무관 시스템도 공평치가 않고 ...
그렇다고 시험제로 하기엔 귀족가 지원이 압도적이라 사실상 불공평한데

이거 완전 현대 사회 대학 정시 수시 같은 느낌인 것

실제로 조선도 장희빈 이후로 후궁이 정실되는거 막아버린거로 기억을 하는것

이정도면 황실에서 남궁세가에 감사패라도 내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426 완벽한 제도는 없다 이거죵!

>>428 예전에 남궁안휘 살아있을 때 받았을걸용?

>>429 역시 주기적인 교국내전이 답인가 !

>>431 내전이 교국 민속놀이인 이유

>>426 천마님이 얘 쓰라고 점지해 주시면 그게 가장 확실할 듯!

>>430 무공 이름에 제왕을 붙여도 안잡아가는 이유

불로불사 얻어서 100~200년 단위로 교국 시스템을 갈아 엎는 균형의 수호자가 되고 싶다

천마(바쁨

>>434 아 ㅋㅋ 왕이니까 괜찮다고용 ㅋㅋ
>>435 히익

그러고보니 상마전들 대외정책은 다 비슷한가요?

개개인의 정책보다는 성향에 따라서 지지도가 갈리는 것 같아서요.

그라고보니 다들 탈닝겐하는 것에 부담감 별로 없는것 같아서 싱기쓰한것.

천마님만 잘따르면 어떻게 되던 상관 없죵

>>439 아수라가 된다면 삼두육비로 요리할수 있을텐데... 세배 빠르게 요리하고 세배 정밀하게 맛본다

>>435 히이익
>>437 헉 그럼 하란이도...(즉시 방문하는 금의위

>>438

제일상마전 : MAKE GYOGUK GREAT AGAIN
제이상마전 : PEACE IS BEST
제삼상마전 : GYOGUK IS STRONG ALWAYS
제사상마전 : 내맘대로 할거임 꼬우면 나보다 세던가 덤벼 ㅆㅂ
제오상마전 : PROBLEM IS SIMPLE, IDIOT!

>>439 음 신선은 저는 뭔가 인간이길 포기하고 신선이다! 보다는 신선이 된 인간 이런 느낌인 것

전 인간으로 있는데 묘하게 집착하는 부분도 있어서...

이유는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442 황제 자칭하는것만 아니면 뭐...

아 분신술 배우고 싶다

>>446 별호에 왕... 까지는 허용 라인이군용!

>>447 헉 바로 분신한테 공부시키고 김캡은 놀러다닐것

알바도 시켜야지

>>448 무림에 검황이 없는이유

인외캐는 고대부터 사용된 매력클리셰였고(욍알

>>446 황제 참칭하면 위에 계신 분이 와서 잡아가실듯

제사상마전은 천마신공 어느 정도 성취한 것..?

>>450 도황 진짜 개간지네

세상 두려울 것 없는것처럼 구는 사파특)쫄아서 별호에 황은 못붙임

>>452 초절정 극이고 화경을 앞두고 잇서용

제일-부국강병복고파
제이-평화주의온건파
제삼-보수파
제사-바보
제오-강경개혁파

대충 이렇구만

>>447 아 분신술 배워서 사계절 사분열 하란이 하고싶다!!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

>>457 이제 한남자한테 반해서 분신과 경쟁하는 전개로 !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시간이 흐를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봄이와 가을이..

>>454 우우 겁쟁이
>>456'바보'

제이상마전은 화기애애하게 회의하면서 국정운영하는 편이고
제삼상마전은 찍어누를거고
제사상마전은 얘는 진짜 교주되면 큰일나고
제오상마전은 술마시면서 협의 이끌어낼거고

제일상마전은 독재자 그 자체

>>457 그리고 하란끼리 내분!!!!!

>>459 가을무더위 가을장마

이게 말이 되는가

제사상마전 교주되면 뭔가 진짜 황실에 쳐들어갈듯

봄 여름 씨XX 가을 겨울

>>464 ㅋㅋ...

이렇게 보니 제오상마전 입장에선 밑바닥에서 올라와 전쟁도 참가하고 골치거리도 처리한 건이를 수하로 넣고 싶었던게 보이네용

>>466 손책같은 캐릭터에용!

음 손책..! 야견주 취향이겠군

왠지 제사상마전은 극성지지자층 있을거 같고

손견이나 손책을 염두해두고 만들었던 캐릭터인것

>>469 세기만 하면돼!!! 중에서 제일상마전은 좀;;하는 애들이 지지하는것

제일상마전 지지한 이유는 아무래도 재하 영향이 큰 것

내가 믿는 형이 따르는 사람인데 믿을만 하겠지 < 이 생각으로 시작

근데 전대 교주가 멀쩡히 살아서 후계 지목하고 대리청정하면 전통놀이 안 해요?

끄으으으윽 촉빠와 위빠 사이 숨은 오빠는 웁니다아앗

제사상마전 "그치먀 내여자한텐 따뜻하겠지..." 있나용?

제일상마전은 지배층보단 민중들한테 인기가 좀 있는 편이라...

물론 제이상마전보단 아니지만

아 천마신공 익힌 상마전 중에서 한명하고 싸워보고 싶은 것

>>458 세상에...
>>459 (배벅벅 하는 둘리여름 도우너겨울
>>462 안이 이분들 욀케 시빌워 좋아함!!!
>>464 ☆바보☆(중요해서 두번말함)
>>465 용왕자매의 숨겨진 다섯째 씨XX

>>473 후계 지목하는 과정에서 전통놀이가 벌어져용!

>>475 어....글쎼용............

>>477 ㅋㅋ

레스캐끼리 다른 상마전 지지하는 상황 나오면 꽤나 골 아프긴 할거 같은 것

>>473 일부러 안할거 같은 느낌

건강한 교국을 위해서는 분쟁은 필수다 그렇게

>>478 두 렵 다

>>480 김캡만 꿀잼

>>479 교주님! 후계자는 누구입니까!!

"가장 강한 자"

그럼 가뜩이나 정파 사파하고 경쟁해야하는데 내분으로 다른세력보다 약해져 버리는 것

뭐 교주 자식이 딱 하나면 안정적으로 후계 승계가 일어나는 일이 없는건 아닌데...

내전 본격전으로 벌어지면 입마관 휴강인가요? 입마관 교두들 약간 공무원처럼 내전 불간섭 뭐 이런거 있어요?

>>483 아이고 대왕님 그 유언만은

>>486 입마관을 건드는건 제사상마전도 안해용

알렉산더 제국이 저래서 폭망했...

상마전들 중에서도 입마관에 다니고 있는 애면 내전에서 무조건 빠지는것

그 뭐냐 정권이 바뀌어도 수능은 안건드는 것처럼...?

입마관은 완전한 중립지역이군용

>>483 누구 하나 지명하는 순간

"아니 쟤보단 얘가 더 나은데 교주님 눈깔 삠???" 하면서 지배층이 들고 일어남...

그럼 입마관 교두로 플레이하면 내전이고 뭐고 평소대로 진행인 것?

>>488 암만그래도 병아리학교 건드리는건좀;;; 이군용

천마1호님은 한명만 낳았는데...

>>491>>492 입마관 건든다...?

최우선적으로 처리당할것

>>494 스리슬쩍 교육생들한테 자기가 지지하는 쪽으로 가게끔 유도하거나 인재 리스트 유출하거나 하는건 되겠죵 !

>>494 입마관 내에서 알력다툼이나 파벌싸움이 있긴 할텐데 애교수준이겟죵!

>>490 오..억울할 수도 자기도 전통놀이 잘 할 자신이 있는데 자연스레 자격박탈이라니! 대신 누가 교주가 되든 험한 꼴은 안 보려나

입마관 정치싸움 비기 햄버거 돌리기

>>500 보통 그 다음대 교좌쟁탈전에 참가하곤해용

>>501 햄버거는 무적이고 신이다

햄부기

>>504 햄부기특)맛있음

오..오히려 유리해지나 애들 싸움에 삼촌 끼는 셈이니

>>506 삼촌이 계승한 적도 꽤 많아용

>>503 왠지 제사상마전 햄버거 돌린답시고 편의점 냉동햄버거 돌렸다가 욕만처먹을듯

>>502 애들끼리 싸우면 오오... 인데 조카랑 싸우는 삼촌이면 많이 추하다는 느낌이!

>>508 제사상마전은 햄버거를 돌릴게 아니고 맞짱을 뜰게 분명

>>498-499 (수업시간에 자꾸 정치성향 표출하시는 선생님)

>>509 아 ㅋㅋ 걸려있는게 교좌라고 ㅋㅋ

>>510 새끼 맘에 드네

지도자로서는 실격이지만

>>511 (대학교에서 너무 많이 당해서 PTSD 있음

>>511께에에에에에엣!!!

??? : 여러분 저는 김일성이 민족의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입마관 학도군은 없는 것인가!

>>517 진압당해용

독립운동가 김일성은 죽고 도적 김일성을 대타로 세웠다는 썰은 들어본 것

금속노조 찬양하는 연극을 강제로 돈주고 보러가서 막차 직전까지 집에 보내주지 않던 바로 그 교수님...

여전히 증오하고잇서용

>>520 아 이건 좀..쉽지 않네요 정말

그러고보니 호재필 곧 만날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성격 보니

리얼리스트, 효율주의자, 필요하다면 권위를 쓰지만 실익 중시, 호전적, 성격급함

대충 이런 느낌인데 맞나용

건이 근데 투마계 최강 문파라고 해도
교국 입장에선 제일 잘나가는 학원의 원장인 것

>>519 실제 독립운동가 김일성은 백발백염의 할아버지였다!!!

라는거용??

진짜인지 아닌지 아직도 모르겠지만 김캡도 예전에 무슨 뭐냐 그 소설같은데서 봤는데 주인공이 러시아로 끌려가서 강제노역당하는 와중에 그런 썰 나왔던거로 기억해용

>>517-518
학생이면 허튼짓 말고 공부나 하는게 애국이야!
(진압후 대신 전쟁터로 나가는 멋진어른)

>>516 >>520 홀리몰리과카몰리그린둘리

>>521 역사관련 수업 교수님이었는데...암튼 김캡에겐 너모 ptsd인것

>>522 비슷해용! 정통사파인것

>>523 제일 잘나가는 학원 원장(근데 사병을 거느린

>>523 대충 전한길 같은 느낌

성격은 맘에 드는데 저 상사 모시다가 급발진하다 욕먹은게 전통이라.....진짜 조심해야지

입마관 교가에서 빨아먹을법한 정기가 있는 산이...

https://namu.wiki/w/%ED%86%88%EC%82%B0%EC%82%B0%EB%A7%A5?from=%ED%86%88%EC%82%B0%20%EC%82%B0%EB%A7%A5

신장 천산의 정기를 받아~ 올곧은 학생들이 입마관에 모였네~

김캡 학교가 그 정치적 성향이 너무 센 학교였어가지고 좀 많이 고통을 받았던지라...

하...................................................

>>527-528 섹 도 시 발 하는 건이짤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토닥토닥)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가면 역시 산 정기 좀 빨아먹고 해야지~

아 글고보니 성아 확실하게 제일상마전편으로 끌어들여야하는 것

중원에서 교국으로 전향한 사람은 많은데 반대로 교국에서 태어났는데 배교하고 사파나 정파로 사는 인물도 있나요?

아 캡틴 그러고보니 예전에 제가 하란vs강건vs야견으로 초절장 삼파전 해보자 그랬는데 현실에서 초절정끼리 삼파전하면 난리나나용

>>537 없지는 않죵!

>>538 ?? 난리날 이유가 전혀 없서용

초절정 삼파전을 동네 뒷산에서 한다 치면 뒷산의 모양이 얼마나 바뀌나용?

음..왜 있지..! 딱히 사파나 정파로 살아서 좋은 점이 있나

>>539 옼케이

하란주 수련 완료하고 나도 내공 늘리면 다시한번 삼파전 요청해본다앗

>>535 후...저는 사실 장산범이에용 장산 기를 너무 빨아먹어서 진화해버린것

>>541 성향문제 아닐까요?

>>541 종교강요(중세매운맛)에 진절머리가 났다던지

>>543 뭣

임재범 목소리 흉내내줘영

아 그냥 천마보다 부처나 원시천존이 취향이거나 단합된 공동체가 싫거나..천성이 범죄 저지르며 사는걸 즐기면 확실히 사파로 넘어오는게 나을거 같긴 한 것

>>540 없어짐...

하란이 다음 공연 곡 스틸 유출..!

단합된 공동체가 싫거나..천성이 범죄 저지르며 사는걸 즐기면

뜨끔)

>>549 헐

>>549 있었는데요

>>548 (눈물 그렁그렁 감동)

초절정의 싸움 그 자체가 난리날 일은 아니더라도

갑자기 뽑혀나간 나무 한뭉텅이
곳곳에 새겨진 거대한 크레이터
한여름에 꽁꽁 얼어있는 땅

은 호사가들의 입에서 꽤나 오르내릴 것 같네용

아 캡. 혹시 예전에 팔천군이 땅에 떨어진 비도를 발길질로 던지는 곡예를 보여줬잖아요.

그건 풍유전사귀신보에요? 아니면 사마외도 보법?

사실 보법을 둘이나 익히는건 좀 그래서....둘 중 하나 포기하는게 낫나 싶어서용

사실 지독한 컨셉충이라 무공갯수 신경쓰고 있는 것

>>556 풍유전사귀신보에용

두개 익히고 합치면 안될까용?

교국내전 끝나면 묘역 가야지

그러고보니 캡 주요 NPC들은 어떤 무공 쓰는지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것?

>>560 생각났을때 바로가시는거 추천해용 대사건때문에 미루다보면 내년까지 못갈수도..

>>561 얼추??

>>562 본인 경험담이죠 ?

진행 중에 레스캐 아닌 NPC가 무공 합성하거나 그래서 새로운 거 꺼내들고 올 일도 있을까요

가만 지금 스승님이랑 같이 있을때 묘역 개방하면 날먹이잖아 ?

>>566 오...!

>>5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8 휴 아리가또네!!!

>>559 둘 다 익히고 합치는 과정이...번거로워욧..!!

>>562 경 험 담

>>566 오?

화경 극 ( 사실상 현인신 수준 )

근데 만약에 무림맹주 공석 되면 어떻게 뽑아요? 힘 좀 있는 양반끼리 합의해서? 아님 무림맹에서 투표해서?

NPC 데리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긴 했으니..사실 모시고 갈 수 있으면 바로 100코짜리 묘역 개방할 만한 것!

무림맹 마첩 구분법

자기 의지로 무림맹주가 되고싶어하면 99% 확률로 마첩

>>572 무림조장 뽑듯이 하는거라 뭐...

>>573 근데 수련이랍시고 뒷짐 지고 안도와주실 거 같은 것

화경 극쯤 되면 대학교 6학년 같은 느낌

얼른 사회(선계)로 가십쇼

>>574 교인이 스스로를 마첩이라 하다니!!

종리연이 데리고 100짜리 들어가야겠어용
생각은 종리연이 하고 싸움은 건이가하면 되늡 것

>>575 조장이면 누구나 하기 싫어하는거자나여...!! 내 로망!!

>>578 종리연씨의 의견은요!!!

마첩! 얼마나 정감가는 어감인지!

>>580 스승님 사인 받게해줬잖아용

본인도 절정 무인이니 몸 하나는 잘지킬거고

무림맹주 일인전승 무공 쓴다는데 그럼 제자도 딱 한 명 두고 전수하고 있으려나

그...뮤림맹주 제자는 레스캐를 위해서 남겨두고 잇엇서용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로망 있긴하네용

>>585 어? 협력자 특성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면 잘하면 마첩이 먹을수 있나?

정석이자나용

후후 정운의 몫이 되려나

정파대통령의 제자

>>588 가능하기는 한데..........

교인이 스스로를 마첩이라 하다니!

협력자이자 무림맹주의 제자..이제 아 그냥 정파할까 고민될 듯

스승님 100년전 인물에 화경극이니 천하 오대고수 안에는 들어가실거라는 믿음

>>593 예전부터 많이 수상한 것

김캡 무림맹주 제자하고싶어용

허창언 무공도 레스캐를 위해 남아있으려나요

낭인 출신이니 수아가 컨택했음 좋겠당

제가 아는 마첩이 황보건이랑 양지 둘인데

제가 직관한 범위 안에서 강건은 황보건 없이 강건으로만 활동했구

유일하게 본 마첩이 양지라...

늬앙스가 부정적인(?) 쪽으로 남아버린 것!

>>595 천하오대고수가 엄

구월검 사마외도 소림방장 태극고검 매화신검인지라...

아 근데 유배지에 묘역 열먼 개판날거 같은데

>>599 빡세네용 !

>>597 예스
>>598 악혼마 금소협 : ㅠㅠ

소림방장 싸우는 거 보고 싶긴 하다 뭔가 전투 시뮬레이션 이런거 돌려보고 싶다

>>600 건이가 열어놓고 구경도 못할지도

>>603 가부좌 틀고 앉아서 빙그레 웃기만하는데 아무도 못움직임

>>604 온갖 기괴한 존재들의 전쟁 시작

한마문이면 양지의 사손 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

>>606 한마리나 한명만 들어가도 뭐...

묘역 안에서 또 다른 묘역을 열고 묘역 안에서 또 다른 묘역을 열고..

>>609 묘역트로시카!

>>605

>>607 @강건주

>>605 허미;;

소림방장도 호재필처럼 해탈을 앞두고 계신지라

>>607 >>612 어 ... 일단은 맞는말인게 ... ?

>>605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마스터..

강건이는 소수마녀의 사질인게 맞긴한데

묘역이면 기관진식이랍시고 중세중국 기술력으로 절대 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가 마구 나오는걸 기대중이에용

거 기관진식 한마디면 스마트폰도 쓸 수 있다 이겁니다(아님)

>>618 막리노이에게 꼭 그렇게 해드릴게용!!

>>615
같은 문파 빙공 다루고
대의를 위한 희생을 옳다 여기고
간자 노릇도 해봤고

>>617 비슷한거긴 하네용 ! 거기에 원수를 곁을인

사형의 사제니까 사질이 맞아용!

근데 원수지간인

강건에겐 사고가 되겟내용

물론 건이 앞에서 직접 저 말을 하게 되면 아이스개고기가 되겠지

한마문도 전통놀이를 즐기는 것!

어 왜 600돌파함?

>>619 으악 메카미노타우루스다

이것이 김캡의 은총..!

대의를 위한 희생이 옳다 < 여기에 힘있는 자들이 스스로 나선다

가 건이 생각인 것

그런 힘 있는 자들의 희생 아래에서 성장한 약자들이 강자가 됬을때 같은 선택을 하는것이 옳게된 세상이다 !

>>627 총알과 같은 화살을 날려드릴게용!

>>628 나! 없을때도! 화력! 유지! 되라구용!!

>>630 와 인디아나리현!

>>629 그리고 등장한건 회사어용노조(?

>>632 순간 막리노이인줄

이제 간자노릇하다가 애먼 정파 여캐 한명 반하게 만들어서 교국까지 오게 만들면 진짜 양지 행적 복붙

근데 사파는 호재필이 선계 가버리면 개판날거 같아용

>>635 아 벌써 군침싹돌아용

>>631 오피셜 없는 잡답은 화력이 약하다..

>>633 일단 강자들이 가진 도넘은 권한을 뺏어야만 (?)

>>636 빨리 갔으면 좋겠당(?)

>>636 ㅋㅋ
>>6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캡없어도 2스레씩 가는 그런 화력 원해용

>>635 건주가 오케이해주면 이건을 위해 기연쓸 의양도 이씀;

사파들은 다들 호재필 사라진 후를 기대하고 있을 것!

신캡틴이 잡담화력을 정상화한다

>>643 그래도 야견주 놀릴거애용

>>642 기본적인 레스주만으로도 최강이란 말이냐!!

>>640 뭣 당신 사파야
>>642 그건 좀

>>645 나 없어도 화력 유지해줘용!!!!

>>643 대체 왜

>>648 그럼 1스레

김캡은 교주님 같은 존재인 것
일단 있으면 버프 들어감

취한 김에 말하는거긴 하지만

김캡 입장에서 엥피시 좋아해주시는거 굉장히 뿌듯해용

1스레조차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거늘..

>>652 우우

사파라서 더더욱임여.

전 개인간의 개성을 중요시하고 단합보다는 갈등을 통해 사람이 성장한다 파라 호재필이 장기집권하는 것도 건설적이지만은 않다 봄

>>654 미나상이라면 가능해용

>>656 ㅋㅋ

호재필이 없어진 사파는 대혼돈이라 정파에서도 개입할게 분명

암암 아무래도 대다수 사파들은 호랑이 떠난 굴을 차지하는 여우를 꿈꾸지 않을지..!

>>646 캬아라라라아아악
>>650 전 제가 재밌으면 뭐든 함...!

영화 무간도처럼 무림맹주 직속으로 비밀리에 첩자 심었는데 그 첩자가 사파 짱먹고 맹주는 죽어버려서 아무도 정파인걸 증명 못해주고

사혈련 부활 루트도 있었는데

일단 호재필 없어서 흑천성 무너지면 녹림 수림 바로 충돌이야~

>>662 어 이거 신세계

>>661 재밌겠지만 도화전 너무 많이 쓰는거라 부담되는 것

그게 더 재밌지 않을까용?

이랬는데 캡틴. 다음 스레에서 갑작스럽게 호재필 등선!

이러면 나 절망이고

>>663 금봉파 히든 루트인가요

>>667 아 ㅋㅋ 바로 등선시켜야(?
>>668 전혀 아닌데용!

사파기연중에 있슴...

>>669 끼에에에에에에ㅔㄱ! 자비를! 캡틴=상! 자비를!!!

>>665 무간도가 원조인 것 !

쳇 금봉파 녀석들..! 대체 금화 뱉어내는 소닉 같은 역할 빼면 하는게 뮈람

>>671 콩재필...그간 수고 많았다...

>>653 혜서야 보고싶다..,

외당도 아니고 내당이면! 언젠가 한번은 교국을 가야지...

>>672 !!
>>673 그게 중요한거 아닐가용?

일수는 잘됬으면 좋겠어용

>>675 막리노이 자련 버려??

>>670 기연이 아닌 레스캐의 노력으로 도달하는 루트만 신성하다(기연 원기옥 모으는 1인)

아 금봉파는 사패 캐릭터들이 돈 필요하면 삥뜯으러 가는 곳이구나

사실 기연 대량으로 투자해서 도화전 별로 없는 탓에...

시아주 혁철이 데려오는건, 강건에게 반한 정파 생기는 것

추후에 도화전 남으면 투자할 것.

>>677 절정까지는 갈것같아용

>>681 도화전 애껴용 !
>>682 다행이군용

>>679 김캡이 지향하는 바가 그거긴한데...
>>680 근데 이제 아무한테나 삥뜯기지는않는
>>681 그래도 야견주 놀릴거에용

>>678 그게 누군데용??

>>685 와

위령이도 절정까지는 달았으면 !

>>685 와

이유는 없고 그냥 취한김에 칭찬이나 피드백좀 주세용

>>685 천마님 여기 징악해주세요

그치만 재미는 모든것에 우선한다!!!!

건주여. 정말로 모든게 다 갖춰져있는데 천마신교면 완벽할 것 같은 정파 여협이라니깐용!!!(내추럴 본 뚜쟁이)

( 안 취한 김캡만 읽을 수 있는 칭찬입니다 )

아 맞아용

이명 좀 많이 없어진것 같아용!!
내일 가족한테도 말해야겟서용

>>685 와

이를거야

>>6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90 재밌게 가는 정의

>>688 김캡은 매력적인 NPC를 그냥 잘 짠다 아니라 뚝딱 잘 만들어내시는 것 아마 고불이 데리고 다니는 꼬마도 그렇고 궁첨인가 걔도 그렇고 미리 고안된 NPC 아닌거 같은데 뚝딱 매력있게 나와서 또 어떤 NPC들을 만날지 기대가 되는 것!

>>688 이번에 설정 공개하면서 얼마나 많이 무림비사에 공을 들이는지 알게 된 것. 이런 작은 노력들이 쌓이고 쌓여야만이 이런 장기스레가 되나 싶어서 새삼 존경하게 돼써용!

어그로가 굉장해!!!

>>696 대부분의 엔피시 등 설정은 즉석에서 짜내는편이에용!

>>697 (행복

>>698 자련이를 기억해내거라!!!

후 남만 녀석들 궁첨이 못난이라고 착취하고 검투노예로 부린거면 백룡회 편을 들어서 문명의 힘으로 교화를 시켜주겠어

백룡회 : 환영합니다

>>701 이 루트도 추천.

남만 그것들 볼짱 다 봤다!!!

남만독곡 루트도 좋은데 김캡 정사는 백룡회쪽에 힘을 더 준 상태라 홍홍...

정상인이라면 누구나 김캡의 정사를 따를 것이다. 하지만 난 정상인이 아니다.

사실 이름이 개인걸로 개그 준비한게 많았는데

언젠가 무공때매 갈기갈기 찢길 위기가 되면

안돼! 개고기 미트볼이 될 수 없다! 호연이 되기는 싫어!

같은거

재밌는 설정과 생동감 넘치는 서사로 매번 진행을 영화처럼 만들어서 소설 속에 직접 들어온 듯한 몰입감도 주세용
그리고 각 캐릭터의 서사를 존중해주고 캐들이 겪는 갈등과 성장을 깊이 있게 보여주는 것도 좋아요 !
평소에도 어장 분위기를 넘치는 인간미로 뜨워주고요
NPC도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마치 살아 숨 쉬는 인물들처럼 느껴지게 해서 진행에 디테일도 더해줘서 신경 잘쓰게 되고 !

지금까지 감사했고 앞으로도 재밌는 진행 부탁드려용

>>705 끼에에에에에엑!!!!

역시 고불이야! 남들은 못하는걸 태연하게 해버려 동경하게돼!

>>688 뭐랄까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용!! 뭘 할지 모르겠다고 하면 김캡의 진행적 구원(할일 던져주기)가 내려오지만, 목표가 확실하다면 본인이 원하는 일을 시도하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705 활협전
>>706 접수
>>707 헉
그러면 김캡 글로다가 쌀먹 도전하는 수가 잇서용!

>>709 절정은 언재즘 달거니....

선계도 가야지

>>711 "내일"(오늘 토요일이라 치구)

¿?

근데 님들 안자용??

왜 700넘음

사실 막리코인은 불도장코인보다 심한 것이 아닐까..? 불도장코인은 결국 다시 떡상할 예정인데!

막리현이한테 기연 사기당했어용

언젠가 쌀숭이 드립도 치고 말거야

>>715 잠은 고불이가 대신 자주는 것

자야하는데

불도장코인은 천마신교즈분들이 해주실겨....!!

저는 이미 떠나보낸 구여친 느낌인것

새벽에 센티해지먄 자니...? 하고 문자보내는

후후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이제라도 어서 주무시는 것!

일단 김캡도 자러갈게용!
여러분은 어 불태워서 스레를갈아주세용(?

크읏 저도 슬슬 자야.

저희 세시반에 다 같이 취침하시졍

불도장
수도장
토도장
금도장
목도장

>>721 오..마교즈라니깐 그 제일상마전이 제삼상마전이랑 제오상마전 제약 걸어서 불도장 내보내고 우승하면 사면한다고 해도 재밌을 듯

가지마아아앗

나 금봉파 무공 배우는거 묻고 싶었다고오옷

무공 중에 자고 싶을때 잠들기랑 2시간 자도 8시간 잔 효과주는 무공이 분명 있을 것

>>716 >>717
"7000배 떡상보장"

>>725 불만 한글인거 캉받....
>>726 흠터헤스팅...

>>729 어디보자..기연이 90도화전인데 7000배라..

>>731 따갚되 따갚되!

>>732 천하제일숙수가 되면 교주님 드실 영약으로 따갚되 시전할 양반이다!

허언증

파계회 4개
- 추혼법권, 법화심법, 백보권, 철불신술

흑천성 4개
- 비격사일태, 흑운암수공, 풍유전사귀신보, ?????

금볼파 4개
- 황금심법, 금봉십식, ?????, ?????

이렇게 익히고파....

욕심봐

후우 저도 먼저 자러갈게용

다들 귯나잇....

굿나잇~

>>733 에이~ 저 그 정도로 깡다구 있는 인간이 아니에용~

>>734 7배 정도는... 진짜로...

기연 7배로 갚는다니

막리노이..기연 7개 모으기 겁나게 어렵다요..

기연 하나 사지 않고 저축 중인 고불도 아직 6개밖에 못 모은 것

비책이 있는게 분명

>>741 >>742 목숨을 걸고서...!!

후 굿모닝인 것!

situplay>1597051829>311

어 이거 이제봤는데....음....내 취향은 아니구나....응....

>>746 근데..이제보니 내공 소모가 안 적혀있는데..실제로 얻으면 내공소모가 있겠죠? 없으면 대단하긴 한 것!

그리고 뭔가 사혈련주 전용 무공은 따로 있을거 같은 것!

원시 고대 사파라길래 뭔가 폭력적이고 야만적인걸 생각했는데!

아니다. 간악한 사술이라는 측면에서는 사파스러울지도. 저렇게 필드 깔고 공격하는 부류일수도 있겠네용

고불주 관심있으신?

정운이는 애가 어떻게 클지를 모르겠어용.

음 저 무공을 얻어야겠다는 아니고 얻게 된다면 아마 독고구검결에도 안개 만드는 거 있어서 그 안개 강화하는 용도로 쓰지 않을까 싶은 것

>>749 오직 하나뿐인 맹주 제자를 노리는 것..!

>>749 어떤 걸 하고 싶냐부터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750 아항! 하긴 남만이나 백룡회도 포함해서 할거 많으니...

이번 진행에서는 우짜시나영?

>>753 으음 일단 꼬마 녀석이 갑자기 고불의 흡기를 느꼈으니 그걸 알아봐야 될 거 같은데 무식한 고불이 뭘 알려나 싶긴 한 것!

>>754 갠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 같으니 옆에서 지켜보며 훔쳐배워라! 하는 것도 좋을득요!

음! 잘 크면 나중에 대왕산채 다시 세워서 채주하라고 해야겠다

아니다! 역시 아이들을 위한 학관을 세워서 교사를 시켜야..크악!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시간과 예산이 부족해!

크으 어린나이에 취업처 땅땅인것!

정통 정파 노렸다가...오태식이 영향이 너무 커요...! 그리고 음공/악공 태그 그냥 버리기에는 뭔가 아깝고용.

>>759 사실 NPC는 초회특전 같은거라 굳이 신경 안쓰면 일부러 찾아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그치만 음공/악공 태그는 아까운거 이해가고....!!!

사자후 같은건 어때용 정통 정파 음공이자나용

고불-기초 지둔술 40%/독고구검결 40%
상일(천재)-실전 건가공 60%/실전 투궁술 60%
정운(천재)-삼재검법 120%/삼재심법 120%
시아(천재)-사측보 240%

대련 정산인것. 빠트린거 있으면 이야기 부탁용

>>760 사실...검명으로 음공 쓰기가 너무 간지날거 같아서...!

그 나중에 검술에 음공 태그 합성하면 어찌저찌 검명으로 음공쓰는 무공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762 기연을!!! 마침 기연 149개 있으셧죵? 고고!!

개인적인 성향문제이긴 한데 아끼고 아끼다가 못쓰거나 딴대 써야할 경우도 봐서리....!!!

전 적극 추천드립니다요

근데 검으로 음악이면 이런 보패라도 있어야 하나 싶고

>>765 김캡이 절정은 찍어야 될거라 하셨어용. 나중에 더 모아뒀다 하게용.

>>766 그럼 지금은 기세를 타서 대사건 중 싸우시는 것을 추천!!!

>>767 상상 못했지만 이미 대사건 간접 연관 되어 있다니까 계속 싸우면 경지 오르겠죵? 1년 쯤이면 절정 완숙 되려나요...

>>768 근데 지금도 엄청 빠르게 실전한계 뜷었으니 몰라용!! 쾌속전진하시는것!!

나는 미쳤다 나는 죽었다 생각하시면서 전투광 플레이 하시면 절정 금방 달아용!

내일 진행은 몇시인가!

절정 초입이면 약간 불안하고...일단 음공 기연으로 얻어두고 나중에 절정 완숙 쯤에 10성 찍고 검명 전용으로 개량 시도 해볼까요.

절정 초입만 되어도 10성 개방이 될 테니깐 개량 바로 시도해도 좋을 것!

부산경찰청, 민간 소유 도검 281정 폐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93814?sid=102

젠장! 부산도검문이 관아의 단속에 걸린것.

관무불가침인걸 모르느냐 이놈드으으을

허허허허허허 무과도 통과 못한 검계 왈패 나부랭이들이 어디서 조정과 맞먹으려 하느냐 허허허허
관무불가침같은건 조정이 지방 통제도 못하는 저 중원에 가서 찾도록 하여라 하하하하하

이대로 가다간 저 명문정파 대전의 성심당표국도 조정의 통제 아래....!!! 무림의 질서가 이렇게 망가지다니이이!

AU 일상 구해봐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

>>777 (손번쩍)

>>778 어떤 배경으로 할까요?

>>779 1학년생 등산 동아리 부원 김상일

각 정파/사파 막내라인이니 이전부터 AU한정해서 친분이 있었다치고 상일이가 정운이 데리고 등산왔다거나요?

>>780 좋죠! 선레는 누가?

>>781 상일이가 '정운아 놀자!'하는 것도 좋고 끌려온 정운이가 '내가 왜 여기..?'하는 것도 좋으니 다이스한테 정하게 합시다'

.dice 1 2. = 1
1.상일
2.정운

기다려!

넹

　사립무림고등학교 1학년생 김상일. 머나먼 서장...이 아니라 티베트에서 대한민국으로 온 유학생이다. 포달랍궁으로 유명한 곳에서 왔지만 딱히 불교 신자는 아니다. 본래 이름은 따로 있지만 기억하기 쉬우라고 한국식 이름을 쓰고 있다. 원래부터 세계에 관심이 많아 유X브로 세계 여행 브이로그 같은 걸 즐겨보던 그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이 '사립무림고등학교'로 오게 되었다. 원어민 수준으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 성적도 썩 좋은 편이다. 얼마 없는 활을 쓰는 무술을 다루는 덕에 양궁부에서 컨택이 왔으나 거절하였고. 지금은 등산 동아리에 속해 있다.

　그리고 현재

"준비 끝! 가자!"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 정운을 데리고 북한산을 오르고 있다. 참고로 사전에 약속된 건 없다. 문자로 오늘 스케쥴이 있냐고 묻고, 없다는 대답을 듣자마자 달려와선 노크를 여러번. '정운아- 노올자-'를 외친 끝에 그를 데리고 무작정 북한산으로 온 것이다. 그나마 교통비는 본인이 부담하고 있으니 이걸 최후의 양심...이라고 해야하나.
　상일의 복장은 꽤 가벼웠다. 신발도 등산화가 아닌 일반 운동화. 하지만 이건 딱히 산을 우습게 본 것은 아니다. 삼류 언저리긴 하지만 그래도 무림인.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등산 정도는 어렵지 않다. 여긴 길이 잘 닦여있는 것도 있고.

진짜로 무작정 끌고 온 상일

상일이라는 친구는...자신의 친구 중에서는 특이한 친구다. 약간 불량한 듯 하면서도 지킬 건 또 지키며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그리고 이번 일도 그 일환이겠지. 분명 검도부인 자신을 뜬금 없이 대려와 등산...그것도 북한산 등산을 하자고 한 것 말이다.

다행히 짦지는 않은 경험을 통해 문자가 오고 답을 하자마자 어느정도 미래가 예측 되었기에 정운 그도 준비는 끝내뒀었다. 그래봤자 학교 뒷산을 오를거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지만 말이다.

"그래 뭐...이리 된거 어서 오르자고 상일아."

AU 일상 구해봐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

"좋-아"

　시간이라는 건 참 대단해서, 사람이 사람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불법적인 일탈은 하지 않는다지만. 자유로운 영혼이라 재미도 없는데 합법적으로 빠져도 된다 싶으면 어느새 사라져 있는 상일을. 모범적인 태도에 당당한 모습, 검도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미래의 음악명인이 될(오태식 선생님 주장) 정운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허나 그도 학교 뒷산이 아닌 북한산까지 끌고 올 줄은 몰랐으니. 그리도 즐거운지 방긋방긋 웃고있는 상일은,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정운의 태도를 적당히 제 좋을대로 받아들이며 산 위를 가리켰다.

"무작정 데려와서 준비도 안 되었으니까-"

　그건 아는구나.

"길게 코스 잡고 가지는 않을 거고, 하루재까지만 갔다가. 네가 좀 더 가고싶다 한다면 영봉 찍고 내려올 거야. 그러면 왕복로 2시간 좀 안 걸릴걸?"

　오늘의 루트를 대강 설명해준 상일은 정운에게 초코바 두어개와 생수 한 병을 건네주고서는 먼저 걸어가기 시작했다.

"2시간이면...나쁘지 않네. 나 음악 과제 다 못해서 그거 해야하니 빨리 영봉 찍고 오자."

그 선생님은 유독 나한테 과제를 많이 주신단 말이지. 그렇게 투털거리며 상일이 건낸 것들을 받고 뒤따라 걷기 시작했다.

반쯤...아니, 거의 억지로 오게 되었지만 역시 등산 자체는 꽤 좋다. 기운이 맑아지고 정신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감각이 범인보다는 민감한 무인에게 비교적 공기가 맑은 산이 더 좋은 환경이라고 어디서 듣기도 했고. 상일이도 그래서 등산을 좋아하는 거려나?

　아... 음악 과제가 남아있다는 말에 상일은 잠시 멈칫했다. 같은 반인 만큼, 상일은 정운과 같은 수업을 듣는다. 그런 만큼 오태식 음악 교사가 모두에게 과제를 알린 후 정운이를 콕 집어서 덧붙이는 것도 알았다.

"..가끔. 음악 선생님이 너를 볼 때 말이야."

　앞장 서 걷고 있던 상일이 걸음을 잠깐 멈추고 정운을 보았다. 묘한 시선이 안쓰러움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대학교수가 대학원생 후보를 보는 눈이 저건가? 싶을 때가 있어."

　사실 청춘이 아니라 스릴러였던 걸까. 이 AU.

"뭐- 괜찮겠지! 너는 뭐든 잘 하니까."

　힘내라는 듯 상일은 정운을 토닥이려 한 뒤 이어서 산을 올랐다. 21세기, 기술 발전과 자연 개발이 한창 진행된 세상. 일상 생활에서 얻기 힘든 맑은 공기와 산의 기운이 호흡을 타고 흐른다. ....상일이 등산을 자주 다니는 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풍경 보는 게 좋을 뿐이지만.

"하하...설마.."

정운 그도 상일의 말을 듣고 설마 싶지만...솔직히 그런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지만...하지만...음. 지금은 잊고 등산이나 하자.

"뭐 과제라고 해도 1~2시간이면 끝날 분량이니까. 등산에 집중하자."

토닥이는 상일의 손길을 받아드리고 너무 붙으면 위험할거라 생각해 거리를 조금 벌리며 계속 산을 오른다.

크아악 고불주 미안해용...

situplay>1597051628>264

고불의 말에 수아는 잠시 고민합니다. 추천이라...

툭툭툭. 손가락이 책상을 두드리는 소리가 잠시 나고, 수아가 입을 엽니다.

"처음 읽는다면 이정도가 나쁘지 않겠네요."

이윽고 수아가 주르르 내뱉은 소설의 제목들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마치 자기 좋아하는 것을 말할때만 말이 많아지는 오타ㅋ- 흠흠.

"최근에 읽었던 것 중에서는..."

아무튼 수아는 요즘 재밌게 읽었던 소설의 이름을 마지막으로 말을 마칩니다.

"고독구패전(高獨求敗傳)이 나쁘지 않겠네요."

　그래. 어디까지나 그건 '설마'이니, 등골이 섬뜩해지는 이야기는 넘기자..
　하루재까지는 대략 700m. 하루재에서 영봉까지는 대략 200m. 쉬지 않고 걷는다면 30분 정도 걸리는 길이다. 삼류라고는 해도 일반인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한 무인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럼에도 상일이 2시간 좀 안 걸릴 것이라고 말한 건-

"집중도 좋지만- 느긋하게 가자. 오 다람쥐다."

　여유를 가득 담을 생각이라는 것이겠지. 잠시 걸음을 멈춘 상일이 손끝으로 가리키자 멀지 않은 곳에 다람쥐가 나무에 앉아있는 것이 보였다. 사회화된 무림인이 존재하는 충격과 공포의 21세기. 자연보다 도시가 가까운 현대에서 귀여운 소동물은 보기 귀하니..

"귀엽다-"

　상일은 스마트폰을 꺼내 줌을 땡겼다.

역시나...또 찬찬히 가는건가. 뭐, 나 역시 이왕 온김에 풍경을 즐기며 가는 게 좋지만.

"다람쥐라...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아니, 상일이랑 지난번에 등산 갔을 때도 봤나? 아니다. 걔는 청설모였어.

어찌 되었든간에 21세기에 무림인과 다람쥐의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고 있을 때 보이는, 스마트폰울 꺼내 줌을 당기는 상일의 모습...

"조금 깬다..."

그래도 남기고는 싶으니 정운도 찍는다.

　등산의 좋은 점 중 하나. 귀여운 동물을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 일전에 상일이 정운을 끌고 갔을 때 만난 청설모처럼(즉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리고 무림인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볼 수 있지.

"네가 할 말은 아닌듯?"

　깬다..는 정운의 말에 고개를 돌린 상일이, 그런 말을 했으면서 스마트폰을 든 정운에게 킥킥 웃으면서 말했다. 스마트폰 앨범에 고이 담긴 다람쥐 사진을 동생들에게 보내던 중 문득 떠오른, 전에 본 기사에 상일이 말을 꺼냈다.

"그러고보니까 한국에서 반달곰 복원 사업을 한다잖아?"

　사진으로 봤을 때는 퍽 귀여운 곰이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쑥과 마늘을 먹고 인간이 된 곰의 후예라던가-라는 생각도 들고.

"복원이 되면 산에 풀어주겠지?"

　그러면 등산하다 볼 수도 있겠지?

"우리 반달곰 이길 수 있을까?"

　그게 무슨 소리니.....

반달곰은 사람을 찢어일까
삼류 무림인은 곰을 찢어일까

"갑작스럽게 반달곰이라니...그거야..."

이럴 때 할 반응은 단 하나 뿐 아니겠는가.

"내가 전위에서 어그로 끌고, 네가 후방에서 급소 찌르면 되지 않을까? 왜, 무공 못 쓰는 사냥꾼들도 잘만 곰 잡았다던데 우리가 못 할 이유는 없겠지."

진지하게 답변한다!

"그야 뭐, 우리 둘이 잘만 하면 곰이 뭐야. 박도 쓰는 고수도 잡을 수 있겠지만."

　전생(?)의 기억을 태연하게 입을 담은 상일이 고개를 갸웃했다.

"정면 일대일 승부는 어렵나?"

　등산하면서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원래 17세 남고생은 세상 뜬금없는 궁금증이 피어오르고, 단톡방을 집단적 독백으로 채우는 존재들이다(사실 남고생만의 특징은아니다)

"사냥꾼들은 활이나 덫을 쓰고, 나중에는 엽총도 썼잖아?"

　상일은 산길을 걸어 올라가며 상상했다. 저 숲 속에서 반달가슴곰이 곰방와를 외치며 달려오는 모습을!

"무림인은 검이나 창도 있지만, 신체 자체가 무기인데- 맨몸으로 곰 잡으려면 얼마나 강해야 하려나."

(물론 박도 쓰던 채주를 상일이랑 정운이 둘이서 잡은 건 아니지만)
(그보다 상일이는 중간 난입하다 으악! 당했지만)

"정면 1 대 1이라...일단 난 어려울 것 같아. 기본 체급에서 밀리잖아."

그렇다. 정운, 그도 17세 남고생이자 무인! VS 논쟁 같은 거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존재!

"만약 검이나 활도 없다면...1류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따로 권법 같은 것도 익히지 않았잖아. 아무리 신체 자체가 무기라 하여도 그걸 쓸 기술이 있거나...아니면 기술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무기가 강해야겠지."

　저벅, 저벅. 두 남학생이 산을 오르는 소리가 말에 묻힌다. 그리 급하지 않게, 여유를 두고 걸어가며 두 소년은 나잇대에 걸맞은 대화를 하고 있었다.

"무기가 없이 맨몸이라면 일류. 으음- 그게 정배겠지."

　한국어를 대체 뭘로 배웠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유창하게 내뱉는 티벳태생 남고생은 턱선을 매만졌다.

"네 말대로 권법은 배우지 않았으니까... 권법을 배웠다면 좀 다르려나? 그 외, 비도술 쓰는 선배가 권법도 좀 쓰잖아."

　어느 선생님에게 고백을 날렸다는 소문이 도는 어느 선배를 떠올린 상일이 말을 이었다.

밥 좀 먹고 오겠슴다!
오래 걸릴 것 같슴다!

캬아아아악

"...늘 생각하는데 너 한국어 어떻게 배운거야?"

진짜 딱 자기 또래 한국 남고생이 쓰는 어휘다. 외국인 맞겠지? 거짓말하는 게 아닌지 가끔 의심된다.

"아, 그 선배? 지난번에 봤는데...아마 최소 1류 극의는 맞고 2류일거 같기도 하시더라. 비도 맞을 뻔했는데 내공 없이도 위험했다니까...그 선배 정도면 되...려나? 내공 쓰는 모습까지는 멋봐서 모르겠네."

>>794

고불은 이 세계선에서도 여전히 무식하다..
그래서 고불은 글을 모른다. 아마 한자도 잘 모를거야 그 녀석.

그러니 그 무식은 AU의 세계에서도 여전히 아니 더 심하게!
고불이 한문을 모르게 만든다.

고독구패전. 이 5음절이 고불에게는..
'오덕후파전'으로 들렸다.

"고불..정말! 그 작품!이 고불! 추천!할 만하!다 고불?"
오덕후파전이라니 대체 무슨 작품인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요새는 또 이런 식으로 제목으로 어그로를 왕창 끄는게 유행이라고 하긴 하더만...

"고불! 짐작..도! 안!간다 고불! 대충! 무슨 내!용인 것!이다 고불?"

그 뭐시기 뭐냐..이세계물 그런건가..?

오덕후파전......

오리고기 파전 세트같당

"어- 유x브와 인터넷 방송, 그리고 적당한 노력?"

　원래부터 여러 세계에 대한 영상 찾아보는 걸 좋아했던 만큼, 영상으로나마 다양한 언어를 접했던 경험과, 이 시대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천재'라는 재능이 상일의 언어습득을 도와주었다.

"그 선배 맞을 거야. 비도술로 곰 머리에 구멍 뚫을 수도 있을 거 같으니까 그 선배."

　의외로 궁금하다고 하면 호쾌하게 싸워주지 않을까.
　아니면 그 선생님이 곰 잡아오면 생각해준다고 한다면...

"그 선배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곰 때려잡기 가능하겠지?"

음악선생님이 노래 한 번 하면 곰도 내상 입어서 도망칠 것 같다는 말을 하려다 말았슴다

"유×브로 그런 것도 되는구나..."

유×브의 순기능(?)을 깨닫는 정운이었다.

"아마 되지 않을까? 사실 우리도 조건만 잘 맞으면 못 할 것도 없는데 선배님이나 선생님이야 어떻겠어? 당연히 더 쉽게 잡으시겠지."

...뭔가 잊고 있는...

"...그런데 우리 등산하다 갑자기 무슨 주제냐."

https://youtu.be/6eHv0zFT0Zs?si=cAkzDjjDzCajL0T5

기술의 발전이 체감되는 영상

"대부분의 강의는 유x브에서 찾을 수 있다! 단, 그 강의의 신뢰성은 보장해주지 못한다."

　미묘하게 명언같은 느낌으로 엣헴, 하며 말을 한 상일이다. 덧붙여 의외로 단어 활용을 잘 하는 건 대한민국 고등과정의 힘도 있다는 모양이다.학기 초에는 단어 선정이 다소 편향되었다.

"음악선생님 음공이면 곰도 도망가지 않으려나-"

　상당히 실례되나 사실 누구나 하고 있을 그 생각을 태연하게 중얼거리던 상일은 정운의 말에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오, 하루재가 코앞이었다.

"무림인에게 잘 관리된 등산로는 등교길과 별로 다를 것 없다! 같은 느낌?"

　나쁜 건 아니잖아. 상일은 그리 말하며 방글방글 웃었다.

>>812 이쯤되면 무림비사 유즈맵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

>>812 ?????

>>812 이게 뭐시다냐?

대충 제일상마전 이미지랑 비슷한 짤 찾은것

>>814-816 사실 우리도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플레이 중인거에요.

>>817 흠... 천주원 엄청 젊은 인상이었는데 김캡이 제작한 ai이미지에서는

>>818 헛 뭔가 중년스런 이미지였는데 젊었군영

>>819 젊은 나이에 경지 올라서 그랬을 것

>>820 정확히 몇살인지 궁금쓰한것!

고불의 물음에 수아는 답합니다.

"성격 안좋은 무인이 이리저리 싸움 걸고 다니다가 결국 죽어버리는 이야기에요."

다만 거기서 끝났다면 수아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겠죠.

"결국 1대1로는 다 이겨서 천하제일인이 되긴 하지만 수의 폭력에는 이기지 못했다는 결말이죠. 가장 중요한 건..."

수아는 어깨를 으쓱입니다. 자신이 스포일러를 했다는 건 신경도 쓰지 않는군요.

"이게 실화 기반이라는 거죠. 옛날 고대무림의 사료을 토대로 썼다나."

>>821 9년전에 30댕 중반이었ㅁ...

>>813 "하긴 그렇지..."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 관리가 잘 되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러고보니 등교길하니 생각나네.

"너 등교길에 직접 만든 뵈프 부르기뇽 먹는 학생 본 적 있냐?"

>>824 막리야...?

au일상 구해여

헉

내일 2시

오쓰

>>828 오쓰

>>829 막리야 au일상하자

>>830 그럴가용? 뭔내용이 좋을까용?

정산은 가능하시면 12시 안에 끝내주세용!

하잇

김캡
- 2성 무인지체 : 힘이 매우 강해지고 근육이 크게 발달합니다. 내공을 소모해 근육의 효율을 상승시킵니다.
- 1성 역사力士 : 힘이 매우 강해집니다.

이런거 다 익히면 힘 얼마나 쎄져용??

>>831 친구니까 입부해달라고 조르기 / 괴뢰요리사vs막리현 혼신의 요리 대결

>>832 00시용? 아님 22일 12시?

>>823 지금 40대겠군

>>834 와 괴뢰요리대전 개재밌겠다 선레로 괴뢰요리사 스펙좀 설명해주심 이을게용

저도 일상구.

자주 안돌린분 환영쓰

>>837 au에서 심사위원 하실래요?

아 막리현주
나 좋은 생각 났음
요리 대전 하면서
요리 대련도 같이 하자

>>838 아악 제가 3인일상돌리기엔 체력이 후달....ㅈㅅ용..

>>824
"뵈프..뭐?"

　뵈프 부르기뇽? 등교길에? 그 요리가 어떤 것인지 대강 알았다. 프랑스식 뗀뚝..이라고 하는 건 안 맞고, 아무튼 고기 스튜 계열 음식인 걸로 아는데, 그걸?

"직접 만든 건 둘째치고 등교길에서?"

　상일은 진심으로 감탄하여 짧게 박수를 쳤다.

"나 자신도 꽤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 앞에서는 안 되겠다, 야."

"보아라! 요리괴뢰-2033을!"

막리현 앞에서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로봇을 소개하는 백시아. 양 팔을 뻗고 손을 휘적이는 모습이 아주 자신있어 보이는 듯 하다. 괴뢰는 무려 3Tb의 요리 레시피를 탑재하고 있어서 전세계 모든 식문화의 요리를 수행할 수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여 식재료를 판별하고 요리 레시피를 즉각으로 창조해내거나,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까지 가능하다!

몸은 통체로 스테인레스 스틸, 전기구동.

그리고 이곳의 위치는? 무려 조리실습실! 무림고는 이런 곳도 있다!

>>841 뭐야 개사기자나

>>838 요리는 대련숙련도 업이 안된대용ㅠㅠ

아 그리고 상일이랑 정운이도 무공쓰는거 추천용!

대련으로 카운트할것

>>843 하
막리야 너 주사괴뢰술 수련할 수 있짆아!!!!!!!!!!!

>>844 오....

부모님과 왔다가 길 아래로 떨어지려는 아이가 있고 그걸 정운이랑 상일이가 구할까요 정운노이?

>>845 어?!

현재 돌아가고 있는 일상
여무야견(192스레시작)
고불수아(206스레시작, AU)
상일정운(207스레시작, AU)
막리시아(207스레시작, AU)

다음 진행에서 정산될 도화전
고불 16
시아 27
하란 1
상일 3
야견 22
자련 3
정운 16
막리 8
강건 6

---

사람 있을때 미리 체크!! 2주ㅊ+AU이벤트 때문에 정산에 오류가 있을 지도 몰라용 현재 이렇게 뜨는데 문제있으면 말씀주세용! AU이벤트가 '기간'으로 명시되어서 AU주제 일상 아니더라도 기간 내 일상은 전부 AU로 간주했어용!

>>848 앗 도화전 체크하실거면 시스템 이벤트 수상도 체크해두는건 어떨까용 하란주?

어...이건 시아주 담당이신가?

>>849 제 담당은 아닌데 이미 체크해둠

>>850고생하신것

>>851 놀라운거 알려줄까용?

>>852 먼데영?

>>853 너무 놀라운 비밀이라 님께 알려드릴 순 없음....

그리고 건주 하란주 추후에 3인 대련 진지하게 검토를(그랜절)

꿈으로 할 경우 주변지형 망가지는거 없이 전력전개하면 되고

현실으로 하면 서로 비장의 수랑 정체 사려야하니까 적당히 싸우면 되고...

>>854 갸아아아아아아악

그냥 멍하니 있다가 떠오른 것
자련이는 직접 싸우는 건 별로 상상이 되지 않는데 대신 뭔가 이상하게 암?살하는 건 금방 떠오름

평범한 거리에서 대놓고 가슴팍을 칼로 찌른 뒤, 대상이 쓰러지면 뭔가 하고 몰려든 사람들 사이로 태연하게 빠져나가 슬쩍 뒤를 돌아보며 웃는 그림이 가장 먼저 떠오름...

>>856
사실 비밀 아니구요

이번 이벤트에서
교국인이 도화전의 91%를 가져감

>>857 확실히....

>>857 암살자 트리를 타라 자련....!!!
>>858 추카하는 것!!!

>>846 넹

>>841
"후우—"

알파고를 상대하는 이세돌의 심정이 이랬을까.

나는 그냥 막리현으로써 싸움에 임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인류 대표인 것이다!!

"기계. 넌 모든 맛을 재현할 수 있을지언정, 음식에 담긴 애틋한 추억은 어찌할 수 없어."

그리니까 사용하는 전법이 바로... 감성팔이. 음식에 서사를 덧붙여 승리한다.

"너는 알까? 어머니가 자식을 아침을 거를지 걱정하며 손수 싸준 김밥을."

어머니의 레시피. 밀대에 김을 넣고 단무지, 맛살, 햄, 시금치, 밥을 넣어 싼다.

시금치를 조금 맣이 넣어서 자식의 건강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가짐을 재현해내는 것도 추가.

한 줄, 준비한 재료대로 김밥이 완성되었다.

"어서 무슨 음식이든 내와봐. 하지만, 거기 감정은 없을걸?"

이겼다. 그런 확신이 내 머릿속을 스친다. 감성팔이는 유구한 전법! 이 사연을 듣고 나서도 "근데 맛있기는 괴뢰가 한 게 더 맛있네요."라며 괴뢰에 우승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심법이랑 무공이랑 둘 다 쓰는 것 추천...!!! 심법은 그냥 뭐 기를 운용했다 정도면 충분하지 않으까요!

감성팔이 on

>>858 이걸 이용해서 캡틴이 마교를 편애한다는 선동을 하여 진행시간을 늘릴 수는 없을까? (김캡 : 이거 투표였는데요;;;)

>>840 "우리 학교 특이한 사람 많잖아."

뭐...너도 그렇지만.

스스로가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 하는 정운이었다.

"...음? 저기는...부모랑 아이가 등산 왔나보네."

아이가 여기까지 오르기 힘들텐데...설마 무가!? ...는 아니고 그냥 어린이 특유의 체력이려나.

...그런데 어째선지 자세가 불안정...!?

>>865 백룡회도 울고갈 정치공작!!!!!

-아는데요.

막리현의 말에 잠시 벙쪄있던 요리괴뢰-2033은 급하게 관련 영상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실제로 그 김밥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의 수법은 비열 그 자체...

"에잇!"

괴뢰가 요리를 하는 동안 백시아가 사측보를 밟아 전진해서는 막리현의 요리를 엎어버리려 한다!

"요리사란! 요리 도중에 일어나는 불상사도 처리할 수 있어야 해!!!"

어 나 주사괴뢰 0성인데 대련사용으로 올릴 수 있나??(혼란)

>>868 우우우 스레기

>>869 익히기만 했으면 가능함

사용하는 묘사를 해야한다 아는데 0성이면... 불발 묘사라두?

>>872 국수나 단무지 주사괴뢰술처럼 쓰기 / 불발묘사 / 대충 2성이라 치고 쓰기

https://i.postimg.cc/CLt4M6R6/Screenshot-20240921-212142-Samsung-Health.png

점점 거리가 늘고 있는 캡

>>868
"감성팔이 따라하기 있기 없기???"

상대가 애정이 담긴 '어머니 된장국'이라도 내오는 게 아니라 걱정되던 찰나.

상대의 수는 더 상상 이상의 것— 물리적인 개입이었다.

"그건 용서할 수 없어!"

지금 손에 든 것은, 요리를 끝내고 남아 정리하던 중인 긴 단무지 몇 줄. 식칼조차도 없는 상황. 하지만...

'이걸로 충분해'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단무지 다리걸기술!!"

최근 익힌 무술의 묘리를 이용. 단무지를 실처럼 조종해 보이지 않게 하고, 걸리기 좋은 위치에 보내 넘어지게 한다.

//>>873 오~~

"그으렇지?"

　버츄얼 아이돌 활동을 한다는 소문이 있는 어느 선배라거나. 양다리 걸친다는 말이 있는 명문가 도련님이라거나. 외형부터가 특이한 고불 선배나, 미친 공학자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선배도 있다. 뵈르 부르기뇽을 먹으면서 등교하는 것도 그렇고.

"어 그러게? 출발할 때는 못 봤던 거 같으니까 중간중간 쉬면서 왔으려나-?"

　먼저 출발했으나, 별로 속도를 내지 않은 그들에게 따라잡혔다는 건 저 쪽도 꽤 느리게 움직이고 있었다는 뜻이다. 작은 아이도 있으나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 왔을 수도 있겠다고 상일은 판단했다. 그런데- 뭔가 자세가- 아

　곧장 기를 운용하며 땅을 박차고 달려나간 상일은 추락하는 아이를 붙잡으며 화살을 꺼내었다
　[실전 투궁술 - 1성 화살꽂기]
　산을 향해 화살을 꽂아 넣으며 속도를 줄이려 하였으나, 북한산은 바위산. 잘 들어가지는 않으나- 아이를 구하러 달려든 것은 상일 혼자만이 아닐 것이다. 이후 대처는 그에게 맡기면 되겠지

>>875 ?? 어제보다 줄엇는데용??

>>834 데드 200치고 벤치 200칠수잇서용

>>878 크아아아악 미안 사실 보고 넘겼어! 이런 나를 욕해 엉엉엉

>>880 우우우

으윽 흑흑흑

양지 면회 하루 금지(?

"크악!"

백시아는 무려 삼류 극! 하지만 외다리! 아무리 의수가 발전했다고 한들 다리가 걸리면

쿵

이렇게 넘어지고야 마는 것이다.

-와 쓰레기네. 장애인 넘어트리네.

"훌쩍 훌쩍."

앗, 이것은? 상대방을 공격하여 요리가 밥맛떨어지게 만드는 고도의 요리-공격술이다!!

오늘 밤에 미리 정산을 좀 해놔야하나...

어차피 지금 가도 바쁘다고 어 왔어? 있다 가~ 그럴거 같은디

제 안의 양지 이미지는 뭔가 비즈니스슈트입은 대기업 사장님 같아서리

>>884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가정실습실 근처에는 음식물 쓰레기가 모이고, 거기에 이끌려 고양이도 한두마리 어슬렁거리곤 하는 것이다. 마침 내 눈에 보이던 지나가는 고양이를 한마리 잡아온다.

"이 고양이가 몰래 발을 건거야! 그건 그렇고 고양이 귀엽지 않니?"

반박을 할 수 없으면 논제를 흐지부지시켜라. 그리고 마침 고양이로 식욕도 되돌린다! 일석이조의 전술이었다.

>>877 말은 필요 없다. 상황을 이해한 것은 피차 마찬가지, 움직임은 저쪽이 더 빨랐으나 도움이 필요하겠지.

급하게 기를 끌어올리며 검...이 없다...! 마침 보인 부부 중 한 명의 지팡이를 가져와 뛰어내린다.

[삼재검법 - 2성 횡베기]

산의 바위 틈을 가르며 지팡이를 박아 넣고 상일의 뒷덜미를 잡는다.

"오래는 못 버티니까...! 올라가!!!"

그리고 그대로 상일을 위로 집어 던진다. 알아서 착지 하겠지.

바쁘긴하죵...서로 지가 대장하겠다는 상마전들 모아서 님들 제발 협조좀 해주세요 ㅠㅠㅠ 하고 있으니

>>890 조장ㄷㄷ

>>890 차캐요....

화경들이 보니까

호법들은 중립이고

일장로는 제일상마전
이장로는 제이상마전
사천분타주는 어디에 붙어야하는지 난감해하는 상황이고
외당주는 제오상마전
내당 단주들 중 절반 정도는 제삼상마전이네용

아무도 지지해주지 않는 제사상마전.

너 대체 어떤 삶를 살아온거니

망나니의 삶...

끝까지 그리 살다 가면 그것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

제사상마전이 교주가 되는 우주도 궁금해용

정파-마교적대파/사파적대파

마교-1/2/3/4/5상마전파

사파는 혹시 파벌 나뉘는거 있나용

>>897 캡틴이 이리 말할 정도면 절대 안된다는 소리군....

일단 내부숙청, 외부전쟁으로 교국휘청휘청?

>>888

-고양이는 귀엽지만 발을 걸어 넘어트린 것은 막리현입니다. 장애인의 이해 시간에서 배운게 없으십니까?

앗 나왔다 아무도 듣지 않아 시간만 사라지고야 마는 특별교육시간의 내용! 하지만 그 와중에도 요리괴뢰-2033은 착실히 조리를 끝맞추어 심사대에 완성품을 출품했다.

-사실 저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 인건비가 없기 때문에 제 선대 괴뢰들은 다양한 무료급식소에서 애용되었지요. 오갈 곳 없는 이들에게 따듯하게 손을 붙잡아 주진 못하더라도, 따듯한 밥을 대접하는 것. 그리고 괴뢰일 뿐인 저에게... 감사하다며 인사해주신 분들 한 분 한분께 맞춘 음식을 대법해 드리는 것... 얼마나 외로우셨으면 쇠로 된 저에게 술 한 잔 사고 싶다고 그러셨겠습니까..?

괴뢰의 이중작전! 인간은 인외와의 교류에 약하다!
그리고 나온 메뉴는 그냥 똑같은 김밥이다.

>>893 헐 내당주가 자기 딸 시집보낸다는 상황에서 휘하 내당대주들이 반이나 다른 노선을 타용??

　바위에 박아넣은 화살로 속도가 느려진 틈을 타, 정운이 지팡이를 다급하게 빌리고 날듯 뛰어와, 그것을 바위 틈에 박아넣었다. 이후 뒷덜미를 잡는 손길에 저항하지 않고, 발끝을 벽에 대고 힘을 줘, 정운이 위로 던지는 것과 함께 벽을 차고 올라갔다.

"나이-스!"

　확실한 콩글리쉬 발음을 내뱉은 그는 잠시 공중에 뜬 채, 품에 안은 아이에게 방긋 웃어주고서는 몸을 빙그르 돌려 가볍게 착지했다. 사실 탕! 하는 소리가 꽤 크게 나긴 했는데, 삼류의 한계라고 치자. 놀라서 멍하니 서있는 부모 앞에 아이를 내려둔 상일은 일단 빠르게 주의를 해주었다.

"등산 중에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시고 왠만해서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도 추천하지 않고요. 여기보단 동네 뒷산을 느긋히 걷는 게 좋을 거에요! 꼬마 도련님도 조금 더 조심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하기!"

　익숙한 모습으로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것을 끝으로, 상일은 정운이 있는 곳으로 갔다.

"올라오는데 도움 필요해-?"

괴뢰 사연팔이 무엇

>>898 극소수의 흑천성 저항파와 흑천성이 잇서용

뭐 요즘들어선 홍로문은 지금 거의 끝장난 상황이고 석가장도 조만간...

>>899 음 그것보단 그냥 반란이 터지지않을가용?

상일이 상쾌한 쾌남인것

>>903 막리의 감정팔이에 정정당당하게 응수했을 뿐!!

>>901 삼촌이랑 아빠가 그렇게 주저하던 이유...

>>907 오우.... 아빠 마뇌의 무서움 보여줘야해

>>904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 건 사파?

근데 사파랑 안정이란 말이 왜 이렇게 안 맞지

>>905 어쩌다 쾌남 무브를 타게 되었다
근데 쾌남 이미지긴 했슴다 상일이..

우리야 외부에서 상황을 보니까 제일상마전이 유력한거지 세계관 내부에서는 한한백가가 가문의 명운을 걸고 배팅한거나 다름없는것

>>904 재밌네요.

정파는 기본이 협이라는 질서수호를 가치로 두고 있기에 그 장애물을 뭘로 보느냐에 따라 파벌이 갈리고

마교는 종교집단이기이 교주를 누구로 봐야 하느냐에 따라 파벌이 갈리고

사파는 뭐 심플하게 강하면 장땡이라 파벌이 드문.

각각의 특성이 보이는게 캡틴의 세심한 설정이 보이는 부분.

>>909 사파가 정파랑 전쟁하면서 전략적 우위를 가져가는 이유중 하나죵!

물론 호재필없으면 그대로 개판나지만...

>>911 (머쓱

아 그래서 예전에 재필이가 하란이가 사파를 묶을 가치를 제공하겠다는데 별 반응이 없었구나....

>>902 "하하...기운 빠져서 조금...? 손 좀 잡아줄래?"

다행히 아이는 무사한 모양이군. 설마 상일 녀석이 아이가 다쳤는데 저런 목소리일리는 없으니.

혹시라도 호재필 암살 성공하면 사파는 그대로 펑이겠군...

>>914 본인이 사파의 구심점이자 전부나 다름없으니가용

호재필이 딱히 후계를 생각하는 인물도 아니고

슬슬 끝낼까용? 피곤해서...

>>916 정파 화경 최소 다섯은 모여야 성공가능

>>917 맘에 든당

죽은 뒤야 아무래도 좋잖아

>>910
그걸... 땡깡으로 해냈다....??

대단하다 백땡깡!!!!!!!!!!!!!!!!

>>921 별호로 땡깡을 드리겠어용

"괜찮아? 자 여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도 상일은 정운의 손을 잡고 쭉 당겼다. 활 당기는 힘이 중요한 궁사다운 강한 힘으로 쭉 정운을 당겨 세운 상일은, 이쪽에 인사를 하러 오는 부모에게 손을 내저었다.

　다행스럽게도 아이는 다친 곳이 없었고, 조금 놀랐을 뿐. 아이의 부모는 연신 감사하다 인사하며 가져온 간식을 잔뜩 안겨주고는 아이를 데리고 먼저 내려갔다. 그 후, 상일과 정운은 그 폭풍 한 가운데에 있다가-

"..내려갈까?"

　라는, 상일의 미묘하게 지친 목소리에 찬동하여 산을 내려갔다고 한다.


//그럼 이걸로 막레하겠슴다
수고하셨슴다-


@야견주!
상일 대련
실전 투궁술, 실전 건가공 : 천재

>>917 역시 호재필이야.. 호재필 제자되는 루트도 어딘가에는 있을 것 같은 느낌

@야견주

삼재 검법/삼재 심법 천재

>>924 물론 잇서용!!

음음..천하제일인이라..
과연 옛날이야기답다고 고불은 느꼈다.

오늘 날에 그런 소리를 하면 다들 비웃기 바쁘지 않을까? 천하..제일인..

그래도 실제 역사에 기반한 것이라고 하고 또 상대는 꽤나 진지하게 그 이야기를 읽은 듯하니 고불은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상대의 생각을 묻기로 했다.

"고불..! 그런 이야기!라면 고불! 그 천하!제일!인이 어찌하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고불? 성격!을 죽여야 한다? 근데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면 천하!제일인 아니!었을지 모른다 고불! 혹은 스스!로도 수!를 모아 세력!을 일궈!야했다 고불? 어떻게! 하면 좋았겠!다 고불?"

그런 질문은 던진다. 뭐 이미 오래전 일이고 역사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난 바.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는 그저 심심풀이에 지나지 않을거다.

그래도 괜시리 고불은 궁금했다.

>>900

요리와 요리가 대등하게 맏부딪히는 지금, 승부를 가르는 것은 감성팔이다. 예로부터 신파에 약한 건 한국인의 본성이었다.

"나는... 나는!!"

젠장. 여기서 더 먹힐만한 사연이 뭐 있지? 결핍도 그다지 없고... 잘 자랐고...

"인간을 대표해서!! 패배할 수 없어!!!

마지막 수. 인간 대표 발언이다. 기계에 대항하는 인간이란 서사는 이세돌 이후로 입증된 것이다!!

>>924 호재필 궁술도 쓴데요!!!

상일주 츄라이!!!

삼촌이야 제일상마전에 부정적이지만 아빠는 나쁘지 않다 보는 입장이기도 햇으니가용!

>>926 키야 쩔겠다
...근데 할만한 애가 있나? 플레이어블 사파 중에?

-...막리현님.

아련한 눈빛이 디스플레이 위에 띄워진다. 기계가 먼저 다가가 막리현을 안아주려 한다.

-설령 제가 이기더라도, 인간의 패배가 아닌 삼류 막리현의 패배입니다.

속닥속닥. 막리현에게만 들리는 소리. 외부에서는 그저 따듯한 로봇이 경쟁자를 안아주는 장면이다.

삼촌 제일상마전이랑 베프였다니까.....

>>931 상일주 시도해봐용!!

>>932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전공 하나만 파지 않나..? 호재필은 어째서 웨폰마스터의 길을 걸은 것이지 흑천문이 원래 약간 그런 성향이었나

>>937 할 수 있어서

>>929 상일이는.... 역마살 핑계삼아 도망칠 것 같아서 그만..... (어디 묶이는 거 싫어하는 상일이의 문제)
근데 상일주는 해보고 싶음(상일 : 야)

>>932 돌겠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시아가 만든 괴뢰다 티배깅을 잘 하지

>>938 멋있다....

>>938 크으.......

>>939 그럴때는! 캐릭터를 밀어넣으면 된다!!!

>>938 그렇군 할 수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군. 캡 그럼 호재필 이전에 흑천문은 원래 뭘 주력으로 다뤘어요? 이후에 호재필이 이것저것 싸그리 다 창안해서 추가한 셈이 되는건가

재필이 다루는 무기가 총 몇개에요?

무공은 18개인가 12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호재필 무공을 배우게 된다면 아예 웨폰마스터 무공으로 이미 단일화된걸 배우실거에용

웨폰마스터 심법이랑 웨폰마스터 무공으로다가

>>943 18개

웃어주신 여러분께 제리인사

웨폰마스터 뭔가 로망이긴 했는데 독고 혈통으로 얼추 유사하게 할 수 있어서 만족인 것!

>>945 괴뢰나 진법도 다뤄요 혹시?????

>>949 아뇽!

>>941 근데 밀어넣어도 '으악 싫어요' 해서 컷 되는 미래 밖에 안 보여

무엇보다 그 루트 갈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기연 몇 개 박아야 할 지도 두렵다..

>>945 그야말로 로망 그 자체

>>948 웨폰마스터공은 재능이 없는 놈들이나 쓰는 허접스레기 무공 - 독고진천

충격)호재필도 거른 진법과 괴뢰..호재필 픽 무림인의 무기 18선에 들지 못해

아!

독고진천 현대 무림에 떨어지면 누구까지 비빌 수 있나용? 반현경교주님까지?

>>932
털썩.

"쿨럭!!"

각혈. 실제로 입에서 피가 나오진 않았지만 아무튼 현재 심정은 각혈이었다.

이것은 주화입마. 내면의 심마를 자극당해 온몸의 기혈이 뒤틀린(※자기주장에 따른 과장이 있습니다) 것이다.

"그래... 난 그냥 삼류 무인일 뿐이지... 요리의 수준도 최하, 하, 중, 상, 최상이 있다고 치면 하야..."

심마에 완전히 잡아먹힌(?) 것 같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854/recent

그 뭐야 진법이나 괴뢰로 판까는거보다 정면에서 후려갈기는걸 좋아할 것 같.....

>>953 진법? 괴뢰? 그런거 본신의 힘이 있으면 필요 없는 것

근데 진짜로 재필 본인이 쎄서 필요 없었을 거 같다는 느낌이..

>>954 아마 당대천하제일인은 거뜬할거고 반현경 교주랑 일대일이 성립될거에용

>>959 독고버지...!

>>946 미친........

>>951 아니면 구월검 허창언도 있는 것!! 천하제일인!

아직 허창언이랑 엮인 사파 레스주가 없어서 아쉽....

근데 옆에 같은팀있으면 약해짐...

지금 호재필 무공은 심법 한개 무공 한개뿐이에용

-막리현님!

괴뢰-2033이 놀라며 기혈을 살피는 척 골전도 스피커를 통해 현대-전음입밀을 사용한다.

-너 방금 식재료를 던졌지?
-먹을걸로 장난치는 것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냐
-식재료에 대한 예의도 못 가춘 녀석은 주방에서 썩 꺼져!
-게다가... 고양이를 손으로 잡아? 짬타이거의 털에는 수많은 세균과 박테리아, 유독성 물질이 나오며 심지어 알레르기가 있는 인물에게는 극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너는.. 요리사로서 기본조차 갖추지 못했어.
-그런 녀석이 만든 요리를 누구에게 먹어달라고 할 거냐

요리괴뢰-2033 Ver. 마라 파파이스(파피야스 오타 아님)

파파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 긴 세월보내면서 통합이 됐군여

마라 파파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7 화경에 오르면서 통합

2033의 괴뢰는..무섭구나..!

>>961 음...

그냥 여행하다 보면 언젠가 뭐랑 만나긴 만나겠지 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게 좋겠슴다

개인적으로 정운이는 천방표국이랑 엮이면 재밌겠다싶어용

나 사실
개그캐에 재능 있을지도

>>973 그걸 이제 알았능가

도짓코 백가 공주인것

>>973 이미 개그도 하는 캐 아니었어요..?

>>972 정운이는 표국의 길을 가는가

>>973 그걸.... 이제 알았다고..?

18. 천방표국주, 백열검협 (화경 초입)

아 이쪽인감

무슨소리냐 너희들
백시아는 언제나 냉철한 지략가잖아 피도 눈물도 없는

광검문 루트도 쟈밌겠다싶고...

>>978 ?

상일이 루트는용?

>>981 일단 빙공을 가져가서 홍홍...

광검문(상상도)

발도술 원툴 문파

>>964
"크아아아악!!!"

온몸의 기혈이 역류한다. 요리대결의 맹점. 요리사 본인이 기절하면 당연히 상대 측의 승리로 돌아간다.

깜빡. 깜빡. 눈 앞에서 시야가 점멸하더니 이내 꺼진다.

나는 냉철한 지략(?)에 패배하고 말았다

>>980 ??

>>986 ???

그럼 발검문이라 그래야짓!

>>978 (짤)

>>981-982 빙공을 빠르게 가져가서 루트가 애매해진 상탠가?

>>984 발도술 문파도 있구나 역시!

일단 십대절경 다 보는 걸 우선시 하는 게 맞으려나

요리대결의 룰...

식극의 소마나 그란데서 보면 대개 시식이 늦는 쪽이 이기는 것

새루트 생각중인것

광검문 光劍門
강소지방에 위치해있는 광검문은 오래된 명문 정파입니다.
한 때는 구파일방에 이름을 잠깐 올린 적이 있었을 정도로 긴 역사와 강력한 무공을 지닌 이 문파는 당대의 문주 반광검 소진현 대협이 등장하며 중흥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반광검 소진현 대협은 광검문의 독문무공이자 유일한 무공, 반광검을 대성한 고수로 그의 쾌검은 사람의 눈은 물론 짐승과 영물의 눈으로도 좇을 수 없는 압도적인 빠르기를 자랑합니다.
광검문도들은 모두 태양빛의 절반에 이르는 속도와 선계로 우화등선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으며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중입니다.
천방표국보다도 윗줄이며, 하북팽가나 모용세가. 혹은 곤륜파나 종남파가 조금이라도 미끄러진다면 주저없이 그들을 집어삼키고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할지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의 검술, 발도와 쾌검으로 승부를 보는 이 검문은 강소지방의 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호재필 직계 제라 루트도 땡기는 것

>>985
"뭐야?"

백시아는 아파서 자기 무릎만 쓰다듬고 있었는데 막리현이 죽었다. 요리대결의 규칙 하나. 요리사가 요리를 지속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상대가 승리한다. 고로...

"와! 이겼구나!"

-푸헤헤헷 이겼습니다요 주인님 진짜 허접이던데요?

괴뢰와 어깨동무하며 좋아하는 백시아.
남은 김밥은 우리가 그렇게 축하하는 사이에 누가 훔쳐갔다. 이곳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무림고.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한다..

>>987 무슨소리야 우리 시아 지략캐에요

수고하섰어용~~

천방표국 千方鏢局
산서지방에 위치해있는 천방표국은 중원 만방에 그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거대 표국입니다.
요녕에서부터 운남까지 안가는 곳이 없으며 한 번 맡은 표물은 반드시 시간 안에 배달해주는 것으로 신용을 쌓아왔습니다.
현존하는 어떠한 상회, 표국 등 보다도 거대하며, 막강한 자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방표국은 당대의 국주 백열검협 가후서 대협이 화경의 경지에 올라서고, 자체적으로 표사들을 훈련시키면서 정파 무림맹에 입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허나 여전히 표국이라는 정체성과 그 한계로 인해 고수라 부를 수 있는 표사들의 숫자가 월등히 적은 편입니다.
백열검협은 공격적인 확장 정책으로 출신성분과 세력을 가리지 않고 많은 수의 고수들을 영입하고자 합니다.
천방표국주의 이름 하나만으로 입맹하여 정파로 대우받고 있지만, 그의 시대가 저물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가후서는 자신의 후대에 천방표국이 단순한 상회를 넘어 진정한 무림방파이자 명문정파로 거듭나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습니다.

아 짤 까먹었다

슬슬 갈리는데 천유양월 뭐라쓰더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