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86/recent

[공지]

1년후 공지&툴 : situplay>1597049486>804
간이일상 관련 : situplay>1597049486>871
전투시스템 개편 : situplay>1597049486>786

새 집!

캡틴. 혹시 스킬도 통폐합 되기도 하나요?

>>3 넹!

더워어ㅓ어어요오오오

비슷한 스킬끼리 합치는 훈련하면 되려나요.

통합을 원한다고 쓰면 대요.

렌지아주 방가방가

"그거참!!!"

단순하고 무식하다.
이런거라면 이모님께서 불려나오신 이유도 알것만 같아.
전력으로 맞부딪힌 주먹, 피하지도 막지도 않고 맞서는 것을 택한다.
어차피 내가 죽어도 죽지 않을 정도로만 조절하신다면 피할 필요따위 없다.
한번 죽고, 다시 살아나면 그만. 쉽구만. 나도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주먹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훈련장을 울린다. 전력을 강제로 끌어내서 싸워야한다면 애초에 그리 강하지 않은 내쪽이 먼저 쓰러지는 것은 순리. 예상외의 한수로 끝낸다면... 아니 제쳐두자. 넘어서는 것 만을 생각해라.
지금 당장!!!

"으아아아아!!!!"

일부러 한쪽을 비워 공격을 유도한다. 그대로 팔을 붙잡아 관절을 부술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당연히 닿지 않는다. 같은 힘, 같은 속도로 싸운다 한들 전투의 경험이나 섬세함에서 현저한 차이가 나니 빈틈을 내어주는 것은 그대로 죽음에 필적하는 고통으로 돌아올 뿐이었다.

"이쪽이 너도 좋잖아?"

그는 한쪽을 비웠다가 괜히 더 피해만 키운 당신을 보며 여유롭게 다시 접근했습니다.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초근접의 거리. 주먹을 뻗지도 못할만큼 여유 공간이 없어집니다.

"너희가 보통 제급보다 약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술의 부재도 크다."

경험이야 정말 어쩔 방법이 없지만. 너무 빠르게 강해진덕에 스킬이나 권능의 숙련도는 못 따라왔지.
그는 그렇게 말하며 초근접에서 팔꿈치만을 이용해 당신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같은 파워인데도 팔꿈치로 가볍게 스치듯이 움직이는것도 피부가 베일 정도로 날카롭습니다.

"너희는 그냥 스킬을 쓰고 있는거야. 정해진대로. 주먹을 휘두르라고 하니까 거기에 맞게 주먹을 휘두르고.
무릎으로 차라고 하니까 그대로 무릎으로 차는거지."

"그건 정말 기술을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비수라도 쓰는 것인가? 팔꿈치가 스치는 것만으로 살이 갈라지고 피가 터져나온다.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일격사 하지 않을 정도로 조절하는 것은 그야말로 신기에 가까운 기예. 버티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없을정도로 날카롭게 치고 들어오는 공격은 차마 전부 쳐내지는 못하고 어느정도는 맞받아치고 있던 공격 조차 점점 자세가 무너져 일방적으로 방어태세만을 유지하고 있는 형국이 되어간다.

"묘리에 대한 이야기라도 하시려는 겁니까아!!!!"

강렬하게 뻗어나간 스트레이트가 허공을 가른다. 가볍게 피할줄은 알았기에 아직까지는 예상한 바, 그 즉시 손끝에서부터 폭발을 일으켜 궤도를 바꿔버리면 주먹에 들어간 힘의 손실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분명 맞출 수 있을것이다.

"압니다!! 그저 쓰고 있을 뿐이라는 건 압니다! 허나 그에 대한 섬세한 이해를 얻기에는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시간이 없다고?"

그는 스트레이트를 피함과 거의 동시에 폭발을 이용해 궤도를 바꾸는 주먹을 맞으며 말했습니다.
끽- 끼긱- 인간의 몸을 때린게 맞나 싶을 정도의 소리와 함께 그는 멀쩡히 얼굴로 주먹을 밀어냈죠.

"적 앞에서 그렇게 말하면 아 그러셧구나~ 하고 너를 죽이려던 녀석들이 멈춰주나?"

"아니면 네가 지키고 싶어하는걸 부수는걸 멈춰주던가?"

짧은 타격. 그는 주먹을 맞은 그 상태로 가볍게 주먹을 당신의 몸에 가져다댔고.
뒤늦게 느껴지는 타격감과 함께 당신이 날아가고 나서야 파열음이 뒤늦게 들렸습니다.

"나는 내 제자란 녀석이 그럼 우리보고 어쩌라고. 라던가, 이런건 불합리하다던가 하면서 무릎 꿇고 있을 녀석이 아니라고 믿는다."

"일어나."

그 가벼운 한방에 베이비 페이스가 발동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뭘까요.
뭔가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육체가 달궈지는 느낌..?

몸이 가볍게 공중에 뜨는 것과 동시에 시야가 좁아진다. 등쪽에서부터 내장 전체를 울려대는 격통에 친과 피가 섞여 입밖으로 흘러나왔지만, 이상하리만치 정신만큼은 멀쩡했다. 차라리 정신을 잃는다면 편해졌을텐데.
온몸의 뼈와 근육이 울린다. 죽음에 이르기 직전까지 몰려간 육체가 보내는 경고다.
한 걸음을 더 나아갔다가는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경고음.

압도적인 절망, 압도적인 공포.
이미 몇번이고 맛봐버린, 원초적인 두려움 앞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었나.
사고가 정지하지 않는다. 무엇때문에? 생각을 하는 것보다도 빠르게 근육이 먼저 반응하여 마력을 돌린다.
등뒤에서 일어난 폭발의 바람을 타고 달려나가 주먹을 뻗는다. 허나 닿지 않는다.
몸안에서 강제로 폭발을 일으켜 궤도를 바꾸어도 겨우겨우 닿아 풀컨택트로 들어간 상태에서의 관절기도차 그 무엇하나 닿지 않는다. 압도적인 무력감. 그것도 나와 완전히 같은 상대에게서 느끼는 패배감.

부숴진 뼈에서, 터져나간 근육에서. 열기보다는 열망에 가까운 무언가가 자리를 잡는다. 나는, 무엇때문에 강해지고 싶었던가.

인정받고 싶었다. 아버지에게. 가문에게. 동생에게.

그에게 닿은 주먹은 내구의 한계를 버티지 못하고 부숴져간다. 허나 멈출수는 없었다.
계속 때리면, 언젠가는 죽겠지.

"뒈져라아아아아!!!!!"

일반인과는 다른 구조의 근육에서 그저 파괴를 행하기 위한 시퀀스가 계속된다.
이미 사용할만한 에너지는 모두 소모했음에도 최소한의 생명력까지도 불태워서 극한까지 압축, 근육을 폭발시켜 날리는 일격. 지금 낼 수 있는 최강의 주먹.
단순하고, 무식하지만.

인정받고 싶었다. 나에게.

흠냥
캡틴 스토리 정리하시게요?

넹

으음...
할것도 없는데 제가 할까용?

오잉. 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근데 전 위키 틀같은거 만드는 방법 몰라요! (당당
틀만 만들어주실수 있으실까용.

일단 틀만 만들어봤는데 저러면 댈까요

일어난다. 요근래 계속 느꼈을 패배감. 자신보다 압도적인 강자와 부딪혀야 한다는 두려움.
그것을 자신과 같은 수준의 힘을 가진 이에게 느끼는것은 또 다른 굴욕이었다.

그러나 당신은 내달렸다. 마구 연타한다. 자신의 주먹이 먼저 부서지더라도.
그런 당신의 시야는 어느새 린스마이어를 바라보고 있지 않았다. 눈 앞에 벽이 있다.
거대한 돌벽. 그러나 중간중간 금이 가 틈새로 보이는 붉은 열기. 마치 용암이 굳은거 같은 벽이었다.
때릴때마다 손이 불타는거 같다. 뼈가 부러지고 있다.

하지만 멈춰서는 안 된다.

"너는 참는걸 잘 하는 성격이 아니야. 납득하지마. 인정하지마."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가 어른같나? 아니, 너도 그냥 아직 어린애야. 그렇다면 어린애답게 떼를 써서라도 원하는걸 얻어."

"본능에 몸을 맡겨, 나한테 배우면서 잡다한 다음 같은건 신경쓰지 말고."

주먹이 완전히 망가진다. 당신의 '현재로서의 최강'이 린스마이어의 주먹과 맞부딪혀 깨졌다.

그래서? 어린애들은 눈 깜빡하면 쑥쑥 자라는 존재이지 않는가.

"현재에 안주하지 마. 쉴새없이 한계를 넘어, 멈춰있지 말고."

벽에 금이 간다. 당신의 심상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메인 플롯]

🖝 진룡의 각성
장문인과 함께 수련하기로 했다. 아직은 새끼나 다름없는 당신은 날아오를 수 있을까?

º 행동방침 : 장문인께 자신의 용에 대해 묻는다. 전력을 다하여 장문인과 겨뤄본다.

🖝 아카데미 어셈블
룬칸, 라디온, 이겸과 함께 육체를 다듬기로 했다. 용의 힘을 감당하기 위해선 그저 심상에 의존해선 안 된다.

º 행동방침 : 기, 권능, 스킬, 전부 빼고 오직 육체 능력만을 겨뤄본다. 수련을 전부 끝내고 다 같이 룬칸 선생님 특제 라면을 먹는다.

[권능 선택]
진룡신공 +2
진룡 무련검 · 종 +5
푸드 파이터 +5
진룡 +3
용의 육체 +5
여의보주 +2
진룡 무련검 오의 +3
역린

[스킬 선택]
진룡 무련검 1~8초

[권능 생성]
용의 눈을 컨셉 삼은 공격/회피 최소값 +, 진룡 계열 보정 패시브 권능.
자신보다 강하거나 많은 적을 상대할 때 다이스 값 상승과 보정을 받는 권능.
금기와 연관된 존재와 싸울 때 보정 받는 권능.

[스킬 생성]
용의 비늘을 컨셉 삼은 데미지 경감 버프기.
진룡 무련검의 최소값을 보정하는 패시브 스킬.
회피 무시의 진룡 무련검 후반부 초식.

[세력별 행동]

1. 장문인과 은밀하게 접선하며 훈련하기.
2. 익명으로 진룡파에 영약이나 정보 같은 것 지원하기.
3. 은근슬쩍 다른 진룡파 소속 학생 도와주기.

[개인 행동]
1. 룬칸 선생님께 육체 단련을 배운다. 덤으로 라면도 먹고.
2. 심검이라는게 누구인지, 뭐하던 사람인지 조사해본다. 그리고 검 없이 베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아본다.
3. 용으로서 더욱 더 고차원적인 존재가 될 방법을 궁리해본다.
4. 다른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 수련을 도와준다.
5. 정신 수양을 한다.

[캐릭터의 성장방향]
탱킹 잘 하는 딜러. 방어력 높아서 어지간하면 안 뚫리는데 쿨 돌면 바로 폭딜 넣는다. 복잡한 싸움 법은 없고 그냥 버프->딜->방어->버프...
그렇지만 일단 엄연한 딜러로서 개인 생존력이 높은 거지 파티 생존력은 책임 못 진다.

흠냥 저 아래에 1부 2부 후일담 달아서 정리하면 되겠네용
일단 씻고 메모장 켜야지..

룡성이는 진룡 무련검만 편애해! (?

제나주는 다녀와용

공격기가 무련검 아니면 스타팅 스킬 밖에 없어요!

허무하게 부숴진 일격.
무엇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태어나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원하던 것을 이룬 적이 없다.

"...부족해."

귀에 닿지 않는 말에는 묘한 안도감이 느껴졌으나 그에 맞부딪힌 주먹은 더이상 기능하지 않는다.
근육 또한 마찬가지. 사고마저도 점차 멈추기 시작해 이제 더이상 내게 멀쩡한 것은 없다.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

"후우..."

그렇기에 움직였다. 마지막을 고하기 위해 자세를 잡는다.
천천히 들어올린 다리는 일절의 막힘없이 유려하게 움직였다.
이윽고 그 육체에서 드러난 것은, 예술품이라 할 수 있을정도의 아름다움과.

이 세상 전부를 짓밟을 정도의 살의였다.

"부족하다. 세계의 전부를 가지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해."

자연체. 무극으로 향하는 모래알만한 흔적.
천지만상과의 일체감.
그리고 전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목숨을 걸고 있다는 희열.

"죽여주마."

일순간, 내안의 무언가가 부숴졌다.
금이간 곳에서부터 흘러나온 자그마한 욕망은 이윽고 범선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격류가 되어 흘러 넘쳐서, 끝이 났을터인 육체를 강제로 이끌고 희열로서 움직인다.

이어진 것은, 발구르기. 격투의 묘리도 뭣도 없는 원초적인 진각.
단순무식하게 바닥이 부숴지는 소리가 울리는 것과 거의 동시에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다.

>>24 룡성이가 스킬 작성권도 안 쓰고 훈련도 무련검만 하자나요! 무련검 편애다!

편애하면 안되나요?(당당)

얼마나 당당하면 두번씩이나!!!

"...."

발을 굴렀다. 그 한번에 바닥이 부숴지고 밥상이라도 엎은것처럼 대지가 뒤집힌다.
자연스레 떠오르는 바닥위에서 그도 보였다. 이미 한계를 진즉에 넘어선 몸뚱이를 그럼에도 움직인다.

"그래, 그렇게 움직여라. 기술이 부족하면 의지로라도 물어뜯어."

당신에게 자신의 말이 들릴지조차 알 수 없었지만. 그는 달려드는 당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웃었다.

"아, 그래. 왜 우리가 재해라고 불리는지 알려줄까?"

그러나 당신의 공격이 나오기 전 그는 그 말과 함게 압도적인 위압감이 뿜어져 나왔다. 저번의 재해보다도 큰 살기.
당신이 그때 물러섬을 선택했던 바로 그 위압감이자 불쾌한 패배감의 원천이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설령 거대문파든, 대륙이든간에- 적으로 돌리기 때문이야."

재해는 단순히 강함의 상징이 아니었다. 그것은 세계를 적으로 돌릴 수 있는 괴짜들에게 붙여진 칭호.
그럼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이 재해의 앞에서- 저번처럼 도망이 아닌. 한걸음의 전진을 할 수 있는가.
재해든 뭐든 적으로 돌릴 각오가 되어있는가. 저것에게 물러서지 않고 한방 먹일 준비가 되어있는가.

죽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구현하라. 재해의 앞에서도 꺽이지 않는 마음속의 검을. 결코 무너지지 않을 그대의 길. 심상을.

【1년 과정 툴】

[메인 플롯]
🖝 요정으로서
요정의 격을 찾으려 하는가? 카셀라와 함께 최근 반응이 보이는 구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º 행동방침 : “구슬이..”

뭔가 변하는 것 같다. 두 손으로 구슬을 잡고 귀에 댄 채 짤짤 흔들어 보거나. 잘 때 안고 자거나. 함께 물 속에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 뭐가 영향을 준 건지는 모르겠네. 그래도 어떠한 흔들림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잠시 고민하다가, 이걸 들고 카셀라에게 가보기로 하였다. 원래 이걸 가지고 있었던 건 카셀라였고,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는 모양이니까.

또한 정령의 혼혈이니 무언가 느끼는 게 있지 않을까? 그리고 겸사겸사, 카셀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 어떤 취미가 있고, 평소에는 무얼 하고 지내며, 할머니와는 어떤 추억을 쌓았는지.

🖝 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 격을 높이고 싶은가? 노움들을 불러서 전의 그 마을로 가보자.

º 행동방침 : 인간으로서의 격을 높이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것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마력의 상승, 그로인한 승급이지만 그건 이미 이뤄졌고, 또한 요정의 격을 되찾는 행동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인간의 격을 위해서는 좀 더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잠시 고민하던 나는 일전의 그 장소를 떠올렸다. 땅의 요정과, 노움들을 만났던 그곳. 물 보다는 땅의 기운이 가득한 그 광산마을. 드워프들과 요정들이 함께 행동하던 그 세상. ..한 번 가볼까? 인간의 격을 높이기 위한 것이니 행동 중에 요정의 힘을 사용하는 상황은 최대한 자제하자.

[권능 선택]
<요정 +5>
<비를 부르는 소년 +5>
<물의 아이>
<요술 +5>
<매우梅雨 +3>
<계약 – 카셀라 +1>
<물거미의 친구>
<인간>

[스킬 선택]
<레인 콜>
<메가 워터>
<인 더 페어리 +2>
<요정의 연회 +5>
<돌핀>
<리커버리 레인 +3>
<모비딕 +5>
<물고양이 +2>

[권능 생성]
새로 가지고 싶은 권능에 대해 적기 (3개)
1. 요정으로서, 비가 내릴 경우 아군 전체에 짤힐이 계속 들어가는 권능.
2. 인간으로서, 마법에 대한 보정이 들어가는 권능.
3. 아군을 향한 버프 효과가 상승하는 권능. 컨셉은 '수국의 가호'

[스킬 생성]
새로 가지고 싶은 스킬에 대해 적기 (3개)
1. 얼음꽃을 피워 적을 공격하는 스킬. 컨셉은 ‘매화’
2. 대지에서부터 마력으로 이루어진 꽃으로 아군을 즉시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회피를 높이는 스킬. 컨셉은 ‘제비꽃’
3. 현재 발동 중인 모든 ‘지속성 버프’들의 효과를 강화하는 스킬. 컨셉은 ‘개화’

[세력별 행동]
1. 영지로 돌아가 가족들과 만나는 동시에 가주 자리에 관심 없다 쐐기 박아두기
2. 일전에 도움을 줬던 레오넬에 한 번 쯤은 가보기

[개인 행동]
1. 일전의 그 아이와 같은 타락한 요정들을 구하려 하기.
2. 여러 요정들을 찾아다니며 친구가 되기
3. 카셀라, 모비와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세상 경험 쌓기
4. 인간으로서의 격을 높이기 위해 여러 마법에 대해 공부하기
5. 고향에서 자신의 과거, 전생에 대해 찾아보기


[캐릭터의 성장방향]
여태껏 그래왔듯 다양한 지속 스킬 들을 이용한 아군 보조원. 공격적인 측면보다는 방어, 회복, 정화 쪽의 강화. 또한 저는 렌지아가 많은 요정들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의 왕이 되는 것은 거부할 것이나, 언제든 그들의 수호자를 자처할 것이기에.

캡틴 안데르센 스킬 5개(작성권3+도서 회랑2)는 언제 올리면 될까요?

>>32 편하실때?

으음 권능과 스킬 컨셉을 다 짜기는 했는데.. 보정의 방향이 감이 안 잡힌다..

>>34 아무래도 우성이도 스킬이 거의 다 구비되어 있긴하죵. (쓰담쓰담)

>>35
혹시 컨셉만 잡은 걸 올려도 될까😂😂 보정은 캡틴이 주는대로 받기로 해도..

나도 머할지 고민좀 했당 :3

>>36 일단 한번 올려보시죠!

<스킬 작성권>
[네잎클로버]
행운을 가져다줄 거야.
그러니 책갈피로 만들어 볼까?

“어렸을 적에는 네잎클로버를 보면 꼭 책갈피로 쓰곤 했죠.”

//이 스킬을 ‘책갈피’로 가지고 있는 동안 보정치 증가.


[용사 아서의 검]
황금의 성검을 지닌 용사 ‘아서’가 나타나, 그 성검을 휘두른다. 성검을 어찌 휘두르느냐에 따라 위력과 범위가 결정된다.
특이사항으로, 안데르센의 다른 스킬보다 자아가 강한 듯하다.

원본 도서 : 용사 아서의 이야기 – 안데르센
“제가... 그.. 글을 배우고 처음 쓴 이야기랍니다... 애정은 있지만 뭔가, 부끄럽네요! 엄청!”

//단일 적에게 큰 데미지, 혹은 다수의 적에게 적당한 데미지 중 골라서 사용 가능.


[미답]
여태껏 아무도 밟지 못한 땅이다
그대라고 다를 것 있는가?

자기 자신을 미답의 영역으로 이끈다. 닿지 못할 곳에 있는 자에게는 당연히, 닿을 수 없다.

“사실...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미답의 영역은 돌파되기 마련입니다만..”

//회피 대체 스킬. 해당 턴 상대 공격 무효. '책갈피' 등록 불가.


<도서 회랑>
[황금의 뇌룡]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용..의 환상이 후방에 나타나고, 뇌격으로 이루어진 브레스를 쏘아낸다. 땅 위를 달리는 뇌명은 모든 적들을 휩쓸고 잔 빛가루를 남기며 사그라든다.

원본 도서 : 기사 미하일 여행기 – 작가 ‘샤를 페로’
“황금의 용, 눈부신 광채를 토해내니, 그 분노에 맞설 자 없더라. ...아 참고로 뇌룡의 이름은 ‘아르한투스’래요.”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공격. 대상 주변 적에게 그 절반 위력 피해.



[가장 용맹한 광부]
자그마한 꼬마 광부의 형상이 나타나 적에게 가차 없이 곡괭이질을 한다. 상대의 재질에 관련 없이 경쾌한 ‘캉! 캉!’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

원본 도서 : 모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실감 나고 즐거운 옛날이야기 모음집 – 작가 ‘펜타메로네’
“언제나 유쾌한 꼬마 광부 ‘팍’의 모험! ..이라고 하지만 사실 시작은 그 나이대 어린애의 일탈이랍니다. 일 나간 아빠를 보러 가다가 도시를 구하는.. 흔한 이야기죠.”

//단일 대상에게 방어 무시 피해. 상대가 방어 상태일 시 추가 피해.

【우성】

🖝 심상의 요동
당신은 자신 고유의 길을 이미 정해놓고 달리고 있다.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상상하던 힘을 손에 넣을때다.

º 행동방침 : 혼파천휘의 강화. 드디어 혼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치의 변화를 미약하게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힘을 심상과 연계해서 단련시킨다.

🖝 전통 수련
장문인과 진룡검수들과 수련하기로 했다. 육체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끌어올릴때가 되었다.

º 행동방침 : 이 수련 만큼은 기를 꺼두고, 오로지 외공으로만 수련한다. 하우성이라는 '인간' 자체를 더 강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래야 혼돈에게 주도권을 더 잡아서, 통제하여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고 보았다.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전투에 대한 감각까지.. 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외공과 감각에만 몰두한다. 검수들과 장문인은 기를 이용한 무공을 사용해서 덤비지만, 우성은 오로지 자신의 외공과 육체로만 그들을 상대하고, 마수들과 싸우면서 매일매일 죽을 위기를 넘겨가는 수련을 해간다. 기를 쓰지 않고도 어지간한 강자들을 간단하게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권능 선택]

< 육체 >
< 혼화심법 >
< 기본 (基本) +4 >
< 창의 공명 +4 >
< 무혼 진룡파창 +3 >
< 혼파천휘 (混波天揮) >
< 혼마신공 +5 >
< 진혼화 >

[스킬 선택]

< 천뢰귀명 (天雷鬼鳴) >
< 환영척(幻影刺) +2 >
< 공화만개 (恐花滿開) +1 >
< 진룡파창 2초 +1 >
< 진룡파창 3초 (無) +3 >
< 향연탈혼(香煙脫魂) +4 >
< 공혼유화 +3 >
< 혼연천휘 +1 (混然天揮) >

[권능 생성]

< 단순히 몸이 튼튼해진 것만이 것이 아니었다. 1년 간의 수련 끝에 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탄력, 속도, 유연성, 반사신경, 근력 등이 초인적으로 강해진 신체를 갖게 되었다. >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스킬 생성]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 하우성은 1년 동안의 사투 끝에 급소에 대한 지식을 통달했다. 인간부터 마수까지, 어디를 찌르면 치명적이고 더 고통스러워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러한 급소들을 쉴 틈 없이 폭풍처럼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이었다. 강화된 탄력과 속력을 베이스로, 창을 내지르고 회수함을 매우 빠르고 끝없이 반복하여서 적의 급소들을 공략했다. 회피를 해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막아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그런 기술이었다. >

< 1년 간의 수련으로 깨달았다. 불리한 합에 무모하게 도전해봤자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을 말이다. 합에서 겨우 우세해도,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체력과 집중력이 더 크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불리한 합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라면... 차라리 적의 공격범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합에서는 공격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빠르게 빠져나와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

[세력별 행동]

< 은밀하게 진룡파의 변절자 확인 및 색출 >

< 아라크네드가 다시 침공을 시작하는 타이밍에 잠적한 모두가 다시 복귀할 계획 수립 >

< 진 안이 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수련을 보조 >

[개인 행동]

< 룬칸에게 신체단련을 배운다 >

< 에필론에게 기와 마력에 대해 이론적인 면을 보충받는다 >

< 아루크에게 창의 강화를 부탁한다 >

< 루파트에게서 연금술을 배운다. 이유는 무언가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혼돈이 연금술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배워둔다면 혼돈에 대한 이해를 더 빠르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 지금까지 파괴와 변질처럼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강해진 혼돈. 혹여나 치유나 정화와 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강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 탐구한다 >

[캐릭터의 성장방향]

단순히 신체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단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고약하고 위험한 혼돈이기에, 다루는 이의 그릇부터 매우 크고 단단해야 했다. 이 역시 본질제으로 혼돈을 더 자유롭고 강하게 다루기 위한 과정이었다.

더 강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혼돈의 통제라는 족쇄를 풀어서, 더욱 더 강한 혼돈을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이번 수련의 본질이다. 무반동, 음양합일, 균형의 경지 등의 과정도 결국 혼돈을 더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 과정이었다.

>>39 확인했어용 이대로 그냥 1년차 과정에서 선택하셔도 상관 없어용.

지금 작업할게 많아서 위키는 한번에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용

>>41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멈추어선다는 것은, 더이상 선택할 수 없었다.
도망치는 길은, 이미 예전에 막혀버렸다.
되기로 한 이상 될 수 밖에 없는 것.
꿈을 꾸던 시기는 더이상 돌아오지 않았다.

"나느은!!!! 필리아 레오넬 호라이즌!!!!!"

마음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은 어디까지나 되고싶은것이 아니라 되어야만 하는것이어야했다.

아아, 느껴진다. 세상만물을 구성하는 것들의 움직임이.
하늘은 무너지고, 나의 육신만이 어디까지고 퍼져나가서.
지금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구나.

공포를 느끼기를 멈추고, 두려워하기를 멈추고.
있는 것은 그저 지키기위한 사명감과 광기 뿐.
그런가. 그들은 이런 경치를 바라보고 있던 것인가.

한걸음을 걸을때마다 지옥도에 가까워진다.
살아갈 장소, 도달해야할 장소.
무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단 한걸음.

이것만은 과거의 것도 누군가의 것도 아닌, 지금의 자신이 생각하여 만들어갈 길이다.

"무신이라 불릴 여자다!!!!!!"

그 길에 무엇이 있건 전부 부술 각오가 완성되었다.

>>40 흠흠..

권능생성이랑 스킬생성쪽에 컨셉은 있는데 스킬의 정확한 효과는 뭐가 좋을지 못 정했단거 맞죠?

>>44
그렇다!!

(어 근데 이번에 이벤트도 있었으니까 이름없는 책의 스킬 작성도 할 수 있지 않나)

재해든 뭐든, 이미 당신한테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당신을 가로막느냐 아니냐. 그런 광기와 독기가 가득찬 일격.

그리고 그 공격이 막힘과 동시에 주변이 파열되며 폭발한다. 치이익- 하는 익숙한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당신은 한군데도 다친곳이 없었고 오로지 마지막의 그 일격만이 진짜였던 모양이다.
린스마이어는 그 공격을 막아낸채였고 주변은 일격의 여파로 완전히 엉망이 되어있었다.

"깜짝 놀랐네."

마카롱의 목소리.. 아아. 아까의 마법이 안전장치가 아니라 환각 형태의 마법이었던거 같다.
그래도 당신이 이뤄낸 성취만은 진짜라서 당신은 제급의 벽을 부수고 그 입구에 발을 들이민것을 눈치챌 수 있다.

"드디어 출발선 정도에는 섰나. 어때, 감상이?"

육체에는 힘이 넘치고 약간의 탈력감이 있기는 하지만 보이는 경치부터가 달랐다.
분명 같은 몸인데 굉장히 큰 변화가 생긴 기분이다.

>>46 그렇죵

>>45 흐음 잠시만용.

>>48 음, 혹시 그 가면녀의 붉은 기운을 붉은 열기로 재해석하여 열기의 칼날로 적을 공격하는 마법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태워버렸다'는 표현도 있었으니까요.

캐릭 컨셉을 잘 못 잡았나 일거리가 줄지를 않네 하지만 저는 즐겁습니다 캡틴에게는 죄송하지만요..

[권능 생성]

< 단순히 몸이 튼튼해진 것만이 것이 아니었다. 1년 간의 수련 끝에 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탄력, 속도, 유연성, 반사신경, 근력 등이 초인적으로 강해진 신체를 갖게 되었다. >
- 스킬 최소, 최대, 최종값 전부 증가 / 기본 (基本) 권능과 통합으로 성능 상승 가능. (선택사항)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하는 후의선 형태의 발동형 권능.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 필드 상태에 따른 보정 상승, 묘사상 보정 상승하는 패시브 권능

[스킬 생성]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 저번에 말한 하우성 오리지널처럼 1턴 회피 2턴 공격 스킬?

< 하우성은 1년 동안의 사투 끝에 급소에 대한 지식을 통달했다. 인간부터 마수까지, 어디를 찌르면 치명적이고 더 고통스러워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러한 급소들을 쉴 틈 없이 폭풍처럼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이었다. 강화된 탄력과 속력을 베이스로, 창을 내지르고 회수함을 매우 빠르고 끝없이 반복하여서 적의 급소들을 공략했다. 회피를 해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막아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그런 기술이었다. >
- 백령안에 급소 찾는 기능을 넣을 생각인데, 그거랑 연계해 급소를 찾은 적에게 데미지 2배로 연타 먹이는 공격계 스킬

< 1년 간의 수련으로 깨달았다. 불리한 합에 무모하게 도전해봤자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을 말이다. 합에서 겨우 우세해도,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체력과 집중력이 더 크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불리한 합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라면... 차라리 적의 공격범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합에서는 공격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빠르게 빠져나와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
- 진룡 군림보랑 통합해 진룡 군림보에 도주 확률 업을 추가


// 일단 당장 어울리게 찾아본건 이 정도인데 어떠세요?

죽여줘...

>>49 괜찮을거 같아요

신의 경지에 이른 육체에 더해 신의 경지에 이른 기술.
둘이 하나가 되어 무신이라 한다면, 아직 그 경지에는 이르지 못했다.
높게 쳐준다한들 고작해야 반쪽짜리.
여전히 무엇도 이루어내지 못했고 애매하게 남아버린 자존심만이 비어있는 반쪽을 채워주고 있을 뿐이다.

"...시작하시죠"

주먹을 몇 번 쥐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육체의 손상은 거의 없는 수준을 넘어 탈력감을 제외하면 온전한 상황. 변화는 없었다. 그렇기에 달라진 것들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졌다.

"출발선에 섰으면 달려야할거 아닙니까."

속았다는 감상도, 강해졌다는 희열도 없이 그저 결과만이 전부.
그렇다면 이 손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알아보는 것 역시 중요한 일이 아니겠나.

"이모님도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마술사를 상대로 싸우는 것은 아무래도 서투른지라. 모쪼록 죽지않을 정도로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제나주도 캡틴도 정말 고생이 많으셔용...

"이제 막 벽을 넘었는데 조금은 쉬어야.."

"뭐 어때, 본인이 죽고 싶다고 하잖아?"

분명 당신은 죽지않을 정도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당신의 말을 수정하며 앞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마카롱은 그래 내가 누굴 말리겠냐. 하는 표정으로 훈련장으로 올라왔죠.

"자 그러면 최대한 덜 죽어봐라."
.
.

그 날의 전적. 사망 16회, 치명상 23회, 기절 52회.

그래도 당신이 평소 궁금해하던걸 눈치챘었는지 일과가 끝나고나서 당신의 스승은 자신을.
재해중에 제일 강한 사람이라고 소개해주었습니다. 물론 진짜로 최강이란건진 잘 모르겠지만요..

// 짠짠 마무리!

아 캡틴 축제는 후일담이 없더라구용 그래서 걍 1부 2부만 정리할게용

[잔학한 열기]
아라크네드의 습격 당시 카르마에서 그 상황을 확인했던 안데르센. 그의 ‘이름 없는 책’에 적히게 된 이야기.

가면을 쓴 잔악한 여인이 사용한 불길한 붉은 마력을 안데르센이 재해석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그 붉은 마력의 정확한 정체는 모르나 사람을 태우고, 그 붉음에서 오는 불길함으로 인해 강렬한 열기의 형상을 띄게 되었다.

안데르센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만큼 위력은 강력하나, 그만큼 쉽게 쓸 수 없으며, 다시 사용하기 까지도 아주 긴 시간이 걸린다.

“사용이 꺼려지는 힘입니다만, 쓸 수 있으면 써야겠죠? 다시 만나면 상대가.. 불쾌해할 수도 있겠고요.”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방어 무시 고정데미지. 안데르센의 현재 체력의 20% 감소. 긴 쿨타임.(10턴 정도)

넹

>>57 요것두 확인

캡틴도 고생하셨어용!!!! 최강(자칭)일수도 최강(공인)일수도 있겠네용!!!!! 그래도 제급 돌파이후 첫전투에서 겨우 39번 죽은거면 괜찮은건지도 모르겠네용!!!!(?)

천리의 문

아아, 느껴진다. 세상만물을 구성하는 것들의 움직임이.
하늘은 무너지고, 나의 육신만이 어디까지고 퍼져나가서.
지금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것만 같구나.

- 발동중 자신에게 가해지는 상태이상을 무효로 한다. 자신의 공격 최종값을 +80. 받는 데미지를 10%만큼 경감.
[체력이 50%미만일때 자동발동][1일 1회][3턴]

심상은 대충 이런 식으로 짜봤는데 어떨까용?

>>60 필리아주도 수고하셨어요!!

심상 효과는 하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이미 나왔군용..

>>61 공격 최종값은 200, 경감률은 30%로 하죵.

(쓰담뽀담)

조와용! 드디어 제급이네용!!!!

와 제급!

제급 축하드려용1!!!!

다들 쟝쟝 강해!!

>>50

[권능 생성]

< 단순히 몸이 튼튼해진 것만이 것이 아니었다. 1년 간의 수련 끝에 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탄력, 속도, 유연성, 반사신경, 근력 등이 초인적으로 강해진 신체를 갖게 되었다. >

- 스킬 최소, 최대, 최종값 전부 증가 / 기본 (基本) 권능과 통합으로 성능 상승 가능. (선택사항)

-> 전자!!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하는 후의선 형태의 발동형 권능.

-> 좋다-!!!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 필드 상태에 따른 보정 상승, 묘사상 보정 상승하는 패시브 권능

-> 아주 좋아-!!!!

[스킬 생성]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 저번에 말한 하우성 오리지널처럼 1턴 회피 2턴 공격 스킬?

-> 맞아!

< 하우성은 1년 동안의 사투 끝에 급소에 대한 지식을 통달했다. 인간부터 마수까지, 어디를 찌르면 치명적이고 더 고통스러워 하는지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러한 급소들을 쉴 틈 없이 폭풍처럼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이었다. 강화된 탄력과 속력을 베이스로, 창을 내지르고 회수함을 매우 빠르고 끝없이 반복하여서 적의 급소들을 공략했다. 회피를 해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막아도 이미 창끝은 다른 급소에 닿았다. 그런 기술이었다. >

- 백령안에 급소 찾는 기능을 넣을 생각인데, 그거랑 연계해 급소를 찾은 적에게 데미지 2배로 연타 먹이는 공격계 스킬

-> 이거는 내가 의도랑 다르게 묘사를 잘못했다.. '급소타격'이란 컨셉은 지우고, 초인적인 신체를 바탕으로 빠르게 찔러대는 '방어/회피 무시'가 성능인 스킬로 변경 가능할까..? 미안ㅠㅠ

< 1년 간의 수련으로 깨달았다. 불리한 합에 무모하게 도전해봤자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을 말이다. 합에서 겨우 우세해도,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체력과 집중력이 더 크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불리한 합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라면... 차라리 적의 공격범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합에서는 공격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빠르게 빠져나와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

- 진룡 군림보랑 통합해 진룡 군림보에 도주 확률 업을 추가

-> 오오 좋다!!

제급 축하해-!!🥳🥳🥳

【1년 과정 툴】

[메인 플롯]
🖝 시험
당장 강해지기 바쁜 당신에게, 어째선지 시험 통보가 떨어지는데..?

º 행동방침 :
“?”

눈을 슥슥 비비고 다시 종이를 확인했다. 어쩌다 보니 사건에 휘말려서, 어쩌다 보니 성장 기간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귀급 이상 학생들과 다르게 나는 재급인 만큼 마력까지 어느 정도 오르게 되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받은 통보가, 음, 예상과는 좀 거리가 있었다.

“..시험?”

어.. 그래! 학생의 근본은 공부지! 당황은 하였으나 납득도 가능하였다. 실기보다는 필기에 강점이 있었으니까 이참에 제대로 공부를 해서 장점을 강화하는 것도 필요했다. 그러니 준비에 힘을 쓰자!

🖝 환상의 도서관
당신이 자고 일어났을때, 환상의 도서관이란 장소가 적혀있는 지도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

º 행동방침 :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읽고 싶다’
...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 이런걸. 당장 내가 읽은 이야기들 중에서도 괜히 읽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안 드는 것들도 있다. 그러니 나의 서고에는 내가 사랑하는 책들로 가득한 것이다. 편식이라 말할 독서가도 있으리라. 하지만 세상은 넓고,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똑같을 리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세상의 모든 책이 있는 도서관’이라는 건 그야말로 이상향에 가까운지라, 환상의 도서관이라는 단어는 내 심장을 두드리기 충분하였다.

내가 거침없이 여행 준비를 끝내고, 곧장 지도를 따라 환상의 도서관으로 향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무울론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보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요!


[권능 선택]
<이름 없는 책Unnameed Book +3>
<도서 회랑+5>
<공부>
<글솜씨>
<문자 마법>
<책갈피Bookmark>
<서사시Epic Journey>
<이야기Tale>

[스킬 선택]
<페가서스의 뜀박질+5>
<신비한 동물사전>
<종막>
<겨울 마녀의 무도>
<네잎클로버>
<황금의 뇌룡>
<가장 용맹한 광부>
<용사 아서의 검>

[권능 생성]
1. 동시 마법 사용을 보조 해주는 권능. 컨셉은 ‘단편집’
2. 이번 전투 동안 사용한 마법의 종류만큼 최종뎀이 붙는 권능. 컨셉은 ‘책장’
3. 마법에 따라 소환되는 인물들이 강화되어, 마법에 보정이 들어가는 권능. 컨셉은 ‘동심’
[스킬 생성]
1. 다른 마법과 동시 사용시 추가 딜이 들어가는 공격기. 컨셉은 ‘문자 마법’
2. 체력이 낮은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기. 컨셉은 ‘사신’
3. 입힌 피해만큼 회복을 하는 공격기. 컨셉은 ‘흡혈귀’


[세력별 행동]
1. 괜찮다면 각 가문에 있는 이야기들을 확인하고 싶다. 문제가 없는 수준에서.
2. 고향으로 돌아가 잠시 휴식을 취한다.

[개인 행동]
1. 이야기 속 존재들과 가능하다면 자주 대화를 나눈다.
2. 과거의 기록에서 아라크네드와 비슷한 무언가가 있었는지 찾아본다.
3. 세계 각지의 이야기를 ‘도서 회랑’에 수집한다. (도서 회랑 강화 계획)
4. 마법학 교수 ‘레미네이트’에게 마법에 대한 가르침을 구한다.
5. 안데르센 본인만의 이야기를 창조한다.


[캐릭터의 성장방향]
어느 특정한 속성에 포커스를 두지 않고 다양한 마법을 쉼 없이 단번에 많이 쏟아내며 데미지를 뽑아내는 딜러입니다. 이는 ‘책갈피’와 ‘종막’에서 이미 보여드린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성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야기속 인물들과 친해지면 좋겠네요. 안데르센이.

>>69 아하 확인했어요. 그럼 이 상태로 하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개인행동중에 창 강화 있잖아요. 그거 이번주나 다음주에 따로 대장장이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 다른걸로 바꾸셔서 다시 올려주시면 될거 같아요!

필리아주 제급 축하드립니다!

후후

후후후




아 진짜 언제 다 하지.

그.... 캡틴 헬프...
저.. 저거.. 접힌거에 이미지..어케 넣어요...?

>>74 (쏟아지는 일거리들)

>>75 이미지..

{{{#!folding º 총 학년주임 '마카롱'
https://i.ibb.co/0F3L0zf/image.jpg?width=20%
귀여운 이름과 달리 히스테릭한 여인, 엄하며 융통성이 없기로 유명하다.

여기서 두번째줄 처럼 그 이미지 주소 넣으시면 대요. 이미지 주소 뒤에 ?width=20% 이게 크기 조절. 퍼센트 숫자 바꿔서 조절하면 대요.

캡틴, 혹시나 하는데 지금 위키 안 만지고 계시죠?

>>78 어. 어어 왜용?

>>78 스레일람 추가하려는데 충돌날까봐..

>>80 앗 거긴 안 만지고 있어요 감사해용

스토리부분은 제가 만지고 있긴 해용

그리고 공지 공지!

록시아 행동중에
2) 다른 가문들과 협력 강화 : 레오넬 이외에도 다른 대가문들과도 협력하여 아라크네드에 대한 정보 수집.

요런게 있거든요.

각 가문소속 캐릭터들 의견을 하나씩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가주대리 직계 방계 관계없이요!

>>82 페이지가 달라서 그건 영향이 없었을 거예요!

추가 끝

>>84 (뽀담뽀담)

윅기윅기

컷

아니아니 끗!
다햇서요

헉 컷당했어요.. (쓰러짐

흐헤헤헤...
누워잉ㅅ다올게여..

캡틴 렌지아 심상의 회복 효과는 단발성인가요?
이렇게 되면 지속시간 초기화가 메인이려나

>>91 일단은 단발성으로 스타트해야할거 같아용

>>90 수고 많았어요. (뽀담

제나주 수고하셨어요!

>>92 성장..성장을 노리자...

눕자마자 생각한건데 폰겜 일일퀘 안했네요
흑흑 귀찮아

>>94 어서 해랏 제나제나

우에ㅣㅣ에엥
아 맞아 저 원래 뭐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이벤트 보통 토욜에 끝나니까 앞으로 일욜에 제가 정리 알아서 해놓을게요

쩨나쭈 짱이다! >:3

와 짱이다!

제나주에게 박수!

원래 제가 이상한곳에 오기가 발동하는 타입이라..히히

(제나 볼 쭈압쭈압)

갸아아악
캡틴이 참치 먹는다아아

먹진 않았어요!

참치는 원래 먹는 거니까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104 엣
엣....

그럼 렌주도 머거야징.

>>106 그럼 먹힐 각오도 하신 거겠죠(냠)

【우성】

🖝 심상의 요동
당신은 자신 고유의 길을 이미 정해놓고 달리고 있다.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상상하던 힘을 손에 넣을때다.

º 행동방침 : 혼파천휘의 강화. 드디어 혼돈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치의 변화를 미약하게나마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힘을 심상과 연계해서 단련시킨다.

🖝 전통 수련
장문인과 진룡검수들과 수련하기로 했다. 육체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끌어올릴때가 되었다.

º 행동방침 : 이 수련 만큼은 기를 꺼두고, 오로지 외공으로만 수련한다. 하우성이라는 '인간' 자체를 더 강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과정이다. 그래야 혼돈에게 주도권을 더 잡아서, 통제하여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고 보았다. 피지컬부터 시작해서 전투에 대한 감각까지.. 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순수한 외공과 감각에만 몰두한다. 검수들과 장문인은 기를 이용한 무공을 사용해서 덤비지만, 우성은 오로지 자신의 외공과 육체로만 그들을 상대하고, 마수들과 싸우면서 매일매일 죽을 위기를 넘겨가는 수련을 해간다. 기를 쓰지 않고도 어지간한 강자들을 간단하게 이길 수 있을 때까지.

[권능 선택]

< 육체 >
< 혼화심법 >
< 기본 (基本) +4 >
< 창의 공명 +4 >
< 무혼 진룡파창 +3 >
< 혼파천휘 (混波天揮) >
< 혼마신공 +5 >
< 진혼화 >

[스킬 선택]

< 천뢰귀명 (天雷鬼鳴) >
< 환영척(幻影刺) +2 >
< 공화만개 (恐花滿開) +1 >
< 진룡파창 2초 +1 >
< 진룡파창 3초 (無) +3 >
< 향연탈혼(香煙脫魂) +4 >
< 공혼유화 +3 >
< 혼연천휘 +1 (混然天揮) >

[권능 생성]

< 단순히 몸이 튼튼해진 것만이 것이 아니었다. 1년 간의 수련 끝에 무공을 사용하지 않아도 탄력, 속도, 유연성, 반사신경, 근력 등이 초인적으로 강해진 신체를 갖게 되었다. >

- 스킬 최소, 최대, 최종값 전부 증가

< 우성은 1년 동안의 피튀기고 뼈가 갈리는 전투 끝에 감각을 얻었다. 상대의 미세한 움직임이나 준비동작 만으로 어떤 공격이나 방어를 취할지 예측할 수 있게 만드는 센스. 이것으로 훌륭한 반격을 할 수 있겠다고? 이 감각으로 상대의 공격에 반격을 한다는 건 우성이 상당히 봐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여 상대가 공격을 하기도 전에 끝내버린다. 그런 감각이었다. >

-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하는 후의선 형태의 발동형 권능.

< 하우성은 1년의 수련 끝에 오로지 자신에게 기댈 수 있는 자가 됐을까? 아니었다. 오히려 자신의 힘만 믿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전투는 항상 환경이 다르다. 위치, 지형, 날씨, 주변 사물 등.. 전투의 시야가 넓어진 우성은 주변의 환경도 자신의 무기로 만들어서 싸우기 시작했다. >

- 필드 상태에 따른 보정 상승, 묘사상 보정 상승하는 패시브 권능

[스킬 생성]

< 초인적인 각력을 바탕으로 하늘로 뛰어오른다.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중력을 이용해서 상대를 내리찍는다. 마치 용의 척추나 머리를 뚫는 것처럼 말이다. >

- 1턴 회피 2턴 공격 스킬

< 강해진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찌르기를 적에게 퍼붓는다. 인간의 범주에서 벗어난 속도와 탄력을 이용한 연속 찌르기. 피해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고, 막아도 이미 다른 곳에 창끝이 닿아있다. >

- 방어/회피 무시 성능 위주의 공격형

< 1년 간의 수련으로 깨달았다. 불리한 합에 무모하게 도전해봤자 리스크가 훨씬 크다는 것을 말이다. 합에서 겨우 우세해도, 그 과정에서 손실되는 체력과 집중력이 더 크기 마련이었다. 그렇기에 불리한 합은 과감히 포기하기로 했다.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는 기술이라면, 막으려고 해도 막을 수 없는 기술이라면... 차라리 적의 공격범위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며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을 선택했다. 이번 합에서는 공격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빠르게 빠져나와서 상황을 지켜보자고.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였다. >

- 진룡 군림보랑 통합해 진룡 군림보에 도주 확률 업을 추가

[세력별 행동]

< 은밀하게 진룡파의 변절자 확인 및 색출 >

< 아라크네드가 다시 침공을 시작하는 타이밍에 잠적한 모두가 다시 복귀할 계획 수립 >

< 진 안이 힘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수련을 보조 >

[개인 행동]

< 룬칸에게 신체단련을 배운다 >

< 에필론에게 기와 마력에 대해 이론적인 면을 보충받는다 >

< 음기와 양기의 사이의 완전한 중간개념인 기가 존재하는지 탐구한다. 음양합일과는 다른 개념이었다. 음기가 음수, 양기가 양수로 비유된다면, 우성이 찾으려는 기는 '0'으로 비유되는 기였다. >

< 루파트에게서 연금술을 배운다. 이유는 무언가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혼돈이 연금술과 유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배워둔다면 혼돈에 대한 이해를 더 빠르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

< 지금까지 파괴와 변질처럼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강해진 혼돈. 혹여나 치유나 정화와 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도 강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 탐구한다 >

[캐릭터의 성장방향]

단순히 신체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단련을 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고약하고 위험한 혼돈이기에, 다루는 이의 그릇부터 매우 크고 단단해야 했다. 이 역시 본질제으로 혼돈을 더 자유롭고 강하게 다루기 위한 과정이었다.

더 강해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혼돈의 통제라는 족쇄를 풀어서, 더욱 더 강한 혼돈을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이번 수련의 본질이다. 무반동, 음양합일, 균형의 경지 등의 과정도 결국 혼돈을 더 자유로이 다룰 수 있는 길을 만들고자 한 과정이었다.


/수정-!!

제나주 스토리 정리하느라 너무 고생했어!!(와랄랄랄랄랄라)

우와아아앙아앙앙 (츅츅해짐)

츅츅한 제나..

불타입인데 눅눅해져버려욧

내일은 좀 빡세게 해야징..

빰!

쨘!

컁1

1년 뒤의 록시아 :3

록시록시주 쫀저녁!

이젠 밤이라구 :3

개냥이주도 쫀저녁!
록시록시 곱다!!! 머리 엄청 길렀네요!

저녁이애오
암튼그럼!

머리가 길어지는 중인 록시군요!

한 갈래로 단정히 묶고 다니다 마안 빛나면서 묶은 것도 풀리면서 흩날리면 좋겠습니다

장발 타이틀은 록시아가 가져간닷

1년계획표..천천히 짜려고 했는데 지금 보니까 몇몇 빼고 다 짠거같아서 살짝 조급해지네용..

천천히 짜면 대지 :3 급할게 머가 있겠어~~

하필 메인 플롯이 아부지하고 메이드쨩이 걸려서.. 크흑..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만타...

ㅋㅋㅋㅋㅋ 메이드쟝이랑 지옥 소풍 :3

이건 꼭 하고 싶다 -> 오로지 질문 폭풍 (?

ㅋㅋㅋㅋㅋㅋ 물음표 살인마가 되어보쟈

모닝 :3

굿모닝

캡틴이당 (뽀담)

안녕하세용

헤헹 1년 뒤의 록시아로 위키 이미지 바꿔놓을 생각이얌!

호엥

후후 나이를 먹었으니 머리로 길러야 (?)

아 맞다 캡틴. >>20 요거에서 용 비늘 데미지 경감 스킬. 가능하다면 대충 호신강기 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

아 맞다 캡틴. >>20 요거에서 용 비늘 데미지 경감 스킬. 가능하다면 대충 호신강기 느낌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니 왜 자꾸 2번 올라가지

룡성주에게 콩의 가호가 느껴지네

회사..(초췌

>>141 (뽀담)

힘들다..

>>143 누가 힘들게 해쒀

운동..?

운동은 힘든게 맞지 ... 나도 밤마다 고통 받는중이야

호헤헤

집가서 정리를..

윅기 정리?

스키이이일.. 극딜기를 하나 넣고싶은데 흠....

캡틴 시간나실떄 웹박수 한번만 확인 부탁드려용ㅇ.<

가능해용

크ㅡㅡㅡㅡㅡ
로망이 따로있냐 이게 로망이지... 캄사합니다

캡틴캡틴 Sin : 퍼니시먼트 이건 쿨타임 없애도 괜찮지 않을까? 바인딩 앱소드 이후에만 쓸 수 있는 연계기니까 :3

아 그거 피날레 때문에 넣어둔거긴 한데..
생각해볼게용...

헉 그것까지 연계기여써? 그럼 캡틴의 뜻에 따를께!

그 피날레 효과를. 현재 지속중/쿨타임으로 대기중인 Sin의 개수 하나당 추가 데미지로 구상해서 쿨을 넣어뒀었어용

헉 그런거구나 그럼 최대 3스택이네! 쪼아쪼아 :3

안그래도 일 거의 없는 주간이라 심심해 죽겠는데.. 남아있던 일마저 싸그리 해버리고 말았어요..
매우 심심해져버린..

(뽀다다담)

안녕하세용~
오늘은 스킬을...만들거에용...

>>159 (맞뽀다다다다담)
situplay>1597049554>83 요것도 적어야 하는데 (늘어짐

생각해보니 그것도 있었네용...

어써와용 필리아주!!!!!
마법(물리) 스킬인가요! (?

심상 발동중에만 사용가능을 붙여서 극딜기를 하나 만들어볼까 싶어용!
사일런스(조용)도 파이어볼(불주먹)도 있으니 괜찮을지동(?)

>>164 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 가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
저는 극딜기.. 모든 불법사의 로오오오망인 메테오로 할려구요 헤헤

생각해보니 일상 답레 이어와야하자나!

>>166 천천히 하세용 차피 저 회사라 답레는 퇴근하고 나서야 드릴 수 있어서..

아무리 회사가 한가해도 메모장 키고 오래 잡고 있는건 눈치보이더라구요 흑흑 내가 짬이 얼만데(?

파이어펀치!

불법사는 메테오가 로망이기는 하지용... 크읏 나도 익스플로전 쓰고싶어용...

주먹으로 쳐서 터뜨리는 것도 익스플로전이라고 생각해

뇌수가 터지기는 하겠네용(?)

힉 넘 잔인행

록시아주의 말에 동의합니다

뭐 이건 지그으으윽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필리아는 뭔가 사자후 같은 기술 하나 있어도 멋있을거 같아요

재해트리를 탔으니 고어틱한것도 괜찮겠죵!!!(?)

>>173 크윽... 그건 이미 만들고 이써용... 워크라이 절대 참지못해용...

>>174 ^ㅁ^ (엄지

헉 워크라이 최고다 ... 사기 고양! 모랄빵!

필리아 오라오라 러쉬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벙커버스터. 주먹을 꽂아넣고 화염 폭발로 2차 충격!!

근접 탱커면 응당 있어야죵! 마오리하카같은 느낌으롱...

다들 컨셉 확실해서 좋네 :3

그러고 보니 캡틴이 무기 관련 이벤트(situplay>1597049554>72)를 생각중이신거 같던데... 다들 어떤 무기 좋아하시나용??

아 그러고보니 따로라고 쓰셨군 공통이벤트가 아닐 가능성도 있으려나용 음음..

>>179 (그리고 이 사람은 마안 보유자)

>>180 렌은 이미 우산이 있고..
안데르센은 펜과 책으로 마법 쓰는 이미지라 ..

록시아는 와이어로 무기가 굳어져서 :3 새로 준다면 고민이 좀 될테고 아니면 그냥 엘펜하임 강화할것 같은뎅

>>182-183 생각해보니 다들 무기가 하나씩 있으셨네용(끄덕)
제나제나는 무영창 아니면 손 튕기는거 정도가 끝이라.. 으으음..(고민) 진짜 무기들고 날뛰는건 부캐로 하고 싶고...

(부캐 설정도 컨셉도 다 정해놨는데 손이 안감)

렌지아주 어서왕

>>184 제나는 장갑 크레모아가 있긴 하지요?
가주임을 상징하는 악세사리 같은 것이, 무기와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도 로망있을 것 같습니다

>>185 인사 10분 늦었어요!

>>186 헉 그거 좋네요. 악세사리가 무기와 같은 성능이라.. 좀 멋있을지두..!!
크레모아가 마카롱 선센니한테 받은 무기였죵. 불꽃을 주로 쓰는 제나한테 딱 안성맞춤인 장갑! 그런데 정작 장비 설명대로 다른 마법진을 새겨넣는다는 생각은 안해 봤네용.

못봤어 :3

>>187 마법진 새기는 걸 잘하면 배울 수 있지 않을까도 싶네요
솔직히 대가문이라면 대대로 물려내려오는 뭔가 대단한 머시깽이가 있을 것도 같고...

>>188 (냥냥펀치)

>>189 오.. 그러고 보니 가장 최근 이벤트 정산에서 천이가 받은 장비가 남운의 신병이기중 하나라고 되있네용. 그리고 카르마 가주인 록시아가 가지고 있는 엘펜하임도 가문의 아티팩트고요!
흐으으으음... 레오넬은 어떤 장비인지 궁금해지네요!

>>190 스태프 같은 거 들고다녀도 전통적이고 멋있어 보이는데....
엘펜하임(반물질) 청요(귀걸이) 생각하면 그런 류는 아닐 것 같네요

반지나.. 브로치? 그런 게 가장 먼저 떠오르긴합니다.

>>191 음~~~ 개인적으론 목걸이나 귀걸이.. 팔찌? 같은게 취향이긴 해요 히히

헉 엘펜하임이 닳고 있대 ... 힝

흠냥

캡틴 어서왕 (뽀담)

어서오세요 캡틴!!

잤어용

잘잤다면 그걸로 조은거지! :3 날도 흐려서 잠이 잘온다구

안녕히 주무셨나용!!(뽀담
그리구 다들 식사하세요!~

흐냥냥..

>>200 (뽀담뽀담뽀담뽀담

졸리당

>>202 (쓰담쓰담쓰담

(녹아내림)

(새근새근)

>>205 (뽀다다담) 파트리샤주 어서왕

파트파트주 어서오세요~

루루를 무등 태우고 돌아다니는 록시아를 상상해봤어 ... 흑흑 너무 귀엽구나 루루야

제나: 으음...
제나: 차라리 소환수나 마수 테이밍을 하시는건 어떻습니까..?

록시아 : 어느 순간에도 마음이 약해지면 안되니까 ...
록시아 : 나중에 좀 더 안정화가 되면 꼭!

루루 AI 로 뽑아봤더니 다 귀엽게 나오네 :3

제나: (소환수는 다쳐도 괜찮긴 하던데..)
제나: (뭐 상관 없나..)

ai 뽑는거 언제봐도 싱기하네요..

>>212 소환수는 상관없을 것 같은데 록시아랑 인연이 없고 마수는 다치면 큰일이니까 ...

이마에 문양을 뭘로 넣을지 몰라서 못넣은게 아쉽당. 보여줄까?!

>>213 뭐 확실히 솬사 관련 이야기가 나온건 레오넬밖에 없긴 했었죠..

헉 보여주시면 저야 좋지용 귀엽겠다!

헤헤 이거봐 머리도 연붉은색! 그라데이션은 못넣었지만

귀ㅣㅣㅣㅣㅣ여워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진짜 너무 귀엽자나 ...

>>180 저는 홍련 강화 이벤트 있을 느낌이고 반지도 하나 있어서 잘 모르겠군요

룡성주 어서오세요!!

으음..캡틴한테 여쭤볼게 있는데 일단 올려놓기 먼저 할까 고민이네용

뭔가용

룡성주 안녕 :3

캡틴은 언제나 보고이쒀 ...

고러니까 음.. 스킬 딜 들어가는게 요 이미지 같은 식도 되나용?

제가 오늘 아침에야 알게 된게 있어요.

저희집 이번주 금요일에 제사래요.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당;;

>>222 어.. 가능은 한데 계산하기 힘들거 같아서 하기 싫어요 (??????)

금요일 제사라니 엄청 바쁘겠는걸 ... (뽀담뽀담) 너무 무리하면 안대!

그래서 일단 지금 올라온 애들이라도 다 마무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작성중이에용.

그나마 이번주가 이벤트 없는 쉬는기간이라 다행인가..

>>226 (뽀담뽀담) 캡틴이 고생이 많아오 ...

>>224 큭 그건 어쩔 수 없네용. 아쉬워라 (캡틴뽀담

금요일 제사라니.. 고생하시네요 캡틴(, ,

전부치고 음식하고 국 끓이고..

으으 귀찮아요

저는 제사 있으면 야근 핑계로 안가오

하지만 저는 백수인걸요!

그리고 저희집에서 하는거라 음식을 안 할 방법도 없다데스..

무릎이 아프단 핑계를!! 힝구

이것이 외동의 슬픔..

그럼 주말엔 심심하지 않게 일상을 마구마구

그러고보니 여러분 간이 일상도 한번씩 찍먹 해보시지용

쪼아! 약간 썰풀이 느낌이네 간이 일상은

맞아용

헤헹 그럼 누구랑 해볼까

오늘따라 다들 열심히 일하나봐용. 일상할 대상이 없군용..
개인적으로는 파트파트 록시 보고싶은데.. 저녁엔 시간이 안 나시는가 봐용.

천천히 하는거지 :3 파트록시 록시파트 일상이라~

한동안 연플을 보기 힘들거 같은 저에게 하나뿐인 희망인데..

아 근데 이번에 시트도 한번 다시 만들어야하나 좀 고민이 되고 그러네용. 음..

ㅋㅋㅋㅋ 캡틴은 연플을 조아해! (뽀담) 시트 양식 수정하게?

아뇨 그것보다는 이번에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으니까. 지금 시트스레를 그대로 둬도 괜찮나? 싶다가도.
그냥 위키 설정을 보라고 공지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싶기도 하고 그런 상태에요.

딱히 신입이 더 올거같진 않기도 하구.

그래도 누비 환영해야해! 나중에 새로 파던가 하쟈

그럴까용..

지금 저희 성비가 아주 엄청나졌는데. 이걸 제한을 걸어야 하는건가 고민도 들구. 어렵네용.

성비는 캡틴이 중요하게 생각하면 걸어도 좋다구 생각해. 헤헹 (쓰담쓰담)

소나기가 올때 뛴다고 딱히 비를 덜 맞거나 하진 않네요..

>>246 (뽀담뽀담

>>247 너무 당연한것을..

>>248 하지만 15분넘게 소나기가 안그쳤으면 상남자답게 뛰어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 제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크킄

크킄

집에 가구싶당

야근이당 희희

헉 왜 야근..

거의 매일 야근이라 보면 된당

힝.

그래두 중간중간에 쉬는 타임 있어서 갠차낭 희희

등장

그래두용.. 힘든걸.

우성주 어서와요

우성주 안뇽! (뽀다담)

>>258 희희 캡틴이 걱정해줘서 괜차나 :3

힝잉구에요

ㅋㅋㅋㅋ 근데 에리의 이상형을 물어본다! 이것도 되는 거였어?

뭐 물어보는거야 문제없죠!

에리 결혼시키기 프로젝트 ... 근데 에리는 몇살이야?

스물넷이용

헉 눈나네

존경을 담거라!

에리 ... 누나?

누님!

록시아 : 내가 가주인데 누님이라니!

연장자 공경!

집사니까 에리라고 부를꺼야!

힝!

가끔 술 마시면 누나라고 불러주지 :3

술 맥여!

갱신갱신
게임 새로나온 레이드 구경하다 왔서요~

어서와요~

째나주 어서와!

>>275 헹헹 파트리샤랑만 먹을꺼래요

ㅜㅜ

>>279 에리는 파트리샤 허락 맡고 가끔 껴줄지도

앙농앙농하세요~
하~1년계획 써야하는데..

오늘은 좀 조용하군용!

헤헹

캡틴 캡틴
아무도 안챙기면 나유 그냥 그대로 목 뎅겅인가요?

으응?

넹. 뎅겅이에요

으으음......
지금 세뇌 걸려있는 상태죠?

네엥

음.......... 세뇌 안풀면 말 안통하나요? 죽이기 아까운데

.... 절대 제나의 교류전 뻘짓으로 아카데미 자퇴루트 밟게한거때문에 양심에 찔려서 그런건 아니고요

세뇌랑 상관없이 대화는 평범하게 할 수 있어용.

유진이 죽으면 안된당

???

록시아가 제일 죽이고 싶어했으면서.. (빤히

음 그럼 그냥 노빠꾸로 물어볼게요
제나가 나유 주워도 되나요?

록시아와 록시아주의 마음은 달라용

>>292 음... 뭐 상관은 없어용.

>>293 어떠케 그럴 수 있어요! 앞뒤가 다른 남자.. 흑흑 (??

>>294 헤헹 그래서 록시아는 파트리샤를 조아하지만 록시아주는 캡틴을 조아하지~~

>>295 이 무슨...?

아니 이게 된다고 (그냥 질러봤음
근데 너 내꺼 해라 하면 넘어와요? 심문할때 정보 줄 생각도 협력할 생각도 없어 보였다고 했는데..
유진이가 자 이제부터 너에겐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1 사형 2 내 밑에서 일하기 < 했을때 2 택할거같지도 않구

>>297 그렇게 말하면 2번 택하는데용. (당당

필리아는 플레나를 줍고
제나는 나유를 줍고

물냥이다.

>>298 허어어어어어어어....................
음.... 우성이하고 파이론하구 돌렸던 일상 중에 [세뇌가 풀리면 그 다음은? 아무 일도 없었던것처럼 뿅! 하는게 아닙니다.
그녀가 온전히 자신이 행한걸 책임져야겠죠. 설사 조종당해서라 하더라도 사람 마음이 그걸로 편해지진 않습니다.]
라고 있잖아용.

그냥.. 어.. 발상의 전환으로 그냥 세뇌를 안 풀고 너 내꺼해라 시전해도 되는건가용..?
어차피 세뇌 풀어봤자 유진이는 자기가 아라크네드에서 했던짓 생각하면서 멘탈 나갈거같은데...

>>301
세뇌를 안풀고 영입하는게 기본이긴해용.
전 이벤트에서도 나왔지만 원래대로 돌리려고 하면 발작하고 난리라서..

>>302 흠 근데 만약 영입한다고 하더라도 나유가 세뇌가 안풀린만큼 작게는 제나부터 넓게는 타 가문 사람까지-를 공격하거나 칼빵! 을 놓거나 그럴 확률이 있나요? 어차피 영입할때 우리편 공격금지같은걸 걸긴 할 테지만요..
그리고 레오넬 가문은 애가 아라크네드 소속인걸 알 텐데 영입했을때 제나 평판이 떨어지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나용?

>>303 일단 별로 없기는 한데. 불안하면 목에다 폭탄 목걸이 같은걸 건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어요.
그리고 평판은 별루요? 강하면 대충 넘어갑니다.

>>296 우헤헹

레오넬은 다들 아라크네드를 주워오네용!

앗 필리아주다. 이 시간에 필리아주가 있다니! (부둥부둥)

>>305 우리 록시아주가 힘들어서 멘탈이 많이 다쳤나봐요..

끄아앙
슬슬 자러가기는 할거에용... 출근싫어...

>>307 감기와 야근 콤보를 맞은 사람이야!! >:3

>>308 앗.. 코 하는거에요..

>>309 (쓰담쓰담

온 사람들 다들 어서오는거야! >:3

...레오넬 가문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흐음 쪼끔만 더 고민해보는걸로... 솔직히 지금 >>288의 이유도 있지만 정작 주워서 애를 어디에 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용. 그렇다고 걍 죽게 냅두기에는 아깝구.. 아카데미에 다시 넣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애기들 보기를 시킬수도 없고..

다들 어서오시구..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용..!

>>310 물론 감기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콧물이 ... 킁

>>312 (담쓰담쓰

>>314 저도 그런뎅!

>>315 캡틴은 아프면 안대!

전 그냥 항상 아파요~ 헤헤

힝 아프면 안댄다 ...

운동하고 집가서 답레 가져와야지!

다녀오세용~

운동중에도 어장은 놓지 않아!

호엥!

왜냐면 오늘은 유산소 하는 날이니까 :3

헉 날이 따로 있는거에요? 되게 전문가 같네요..

아픈 곳이 많은 편이라 격일로 근력 유산소 번갈아가면서 한당 :3

힝.. 쉴 수는 없겠고. 힘든 현생이에요.

이몸 강림이에용!

이몸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용! 비가 많이 오네용...

맞아용 저녁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몸주는 1년 과정 많이 쓰셨나용?

헉 아직 손도 못댔어용 얼른 쓸게용!

이번주까지만 쓰면 대니 무리하지 않아도 대영!

그 그렇군용! 그럼 느긋하게 쓸게용!

(뽀담뽀담)

집이당

어서와용~

헤헹 쫀밤!

쫀밤!

곧 신데렐라 타임이자나!

마자용!

놀고싶었는데 아쉽넹 ...

ㅠㅠ 대신 푹 쉬세용!

주말만 기다리는거얌 :3

(도담도담)
주말엔 잔뜩 노는거에용!

에리랑 놀아야지!

헤헤! 가주님한테 쿠데타 해야지!

자다 왓따!
쫀밤이에용!!

이제 다시 자야겠네용

제나주 어서와~~

>>345 헉 에리가 가주 하는거야?

안뇽하세요!

안대요!! 놀다 잘거에요!!!

후후 왕좌 탈환

>>349 멍제나주 어서 주무세요

맞아 노는건 중대사항이라구

힝 이제 록시아 버려지네 ...

왜 버려져요..

하지만 아직 12시도 안됬는골,....

에리가 가주가 대면 전대 가주는 숙청!

잔인행

힝 하지만 역성 혁명인뎅 ...

평화로운 쿠데타!

퍙화로운 쿠데타라니 에리의 우쭈쭈 스킬로 가주 자리를 넘겨받는건가

가주 자리를 준다면 최고급 홍차 세트를 쭈겠다!

헉 그거 말고 딴거 주세오

크킄 또 잤다
역시 침대만큼 사람을 붙잡는것도 없는것같아요

크큭

천둥소리에 깬거 실환가..(흐릿

쫀아 :3

모닝 굿

비가 엄청오네요..

렌지아가 이 근처에 있나...

비가 잔뜩

그런데 저희 악마, 금기, 재해 비율 은근 높지 않아요?

상당히 높..죠..? (제나 쳐다봄

(금기 버리고 히든피스 얻은 애)

그렇...죵...

사실 룡성이도 악마 있었다가 용이 먹어버린거고...

그래도 제나제나는 정당한(?) 계약이라구요!
아마도
.... 사실 상황이 급해서 앞뒤 안보고 냉큼 영혼팔기 한거지만
..아무튼 정당함!

금?기?

정?당

호엥

흐엥

호엥에

호에에엥

와 씨 졸다가 화들짝 놀랬네

다들 열심히 일하시고 있군용..

일하기 시러

일하기 시져2

일하기 시러3

일 다 끝냈다
심심하네요

>>388 그래도 이번 추석 달달하다구용
2개월밖에 안남앗따!

맛점!

스킬 하나 남은거 뭐 짤지 고민하다가 피아구분 없이 모두를 때리는 광역스킬이 나와도 재밌을것 같다고 생각해 버렸어요

맛점

렌아 렌아 비 좀 그쳐주렴....

졸리당

렌이 싢대요

어우 오타

여긴 비 그쳤네요..!
퇴근할때까지만 내리지 말아라..

여기도!

여기도!

하지만 비가 그치니 뭔가 더 더워지는 느낌이.

비가 그치면 솔라빔이 떨어지는거얌

솔라빔이라니 죽어버려용

힝

풀속성인 솔라빔을 맞고 일격사 하는 걸 보면 캡틴은 물 땅 풀타입중 하나에용

저는 병약 타입이라 모든 속성에 약점이에용.. (?

아앗

그러니 저를 아껴주셔야 해요 (뽀담)

힝

(뽀담)

헉 필리아주는 절 아껴주지 않으려나봐요..

>>409 (쭈욱)

>>410 어째서어어 쭈욱을!

>>411 여러분은 저를 애껴야하니 제가 장난쳐도 반격할 수 없는거에요! (쭈욱)

>>412 흐에엥 너무행

>>413 (쭈압 쭈압)

>>414 캡틴이 즐겁다면 내 한 몸을 희생해서라도!

>>410 아, 아니에용!!!!

>>415 (뽀담뽀담)
>>416 기여워 (뽀담뽀담)

아... 덥다.....

덥다

물냥이 쭈압 쭈압.

>>419 (책으로 내려찍기)

어서오는거야~~

>>417 (녹아내림)

>>420 (주금)

(사망)

간이 일상 한 번 해보고 싶은데. 1년 동안 이러이러 했다~ 같은거 해보실 분 없을까요?

룡성주가 간이일상 구한다요

바로 이전이 문예랑 한거여서..

일상이 돌아가지도 않는 우리 스레에서 그런걸 따지면 일상을 돌릴 수 없다에요!

슬프지만 부정이 힘드네요..

후훗.

.dice 0 3000. = 1240

.dice 0 2000. = 1435

>>430-431 이건 또 뭐시깽이람...

다이스?

으헤 퇴근인것이에오

불길하다...

안데르센이랑 문예랑 서로 말놓고 '어휴..'하는 시선으로 볼 수 있을만큼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왔는데 다이스가 있네요

마력 관련 다이스인가?
록시주 룡-문-주 안녕하십니까?

록시아주 오늘은 야근 아니네용!

룡성주 렌지아주 쫀저!

응! 오늘은 야근 안하고 집에서 쉬려구~~

야근을 안할 수 있는거였어요..? 선택제였다니!

할 일이 무진장 많아서 그렇지 없으면 안해두 대~ 희희

(뽀담뽀담)

그럼 약먹구 쉬죠!

갱신!

우성주 방가방가~

으 덥당 ...

에어컨틀고 자기~?

에어컨 틀고 자면 분명 감기에 다시 걸릴꺼야 ...

아 그건 그러네용... 에어컨 보고 눈치껏 잘 시원하게 하라고 하면 안댈까요..?

에어컨이 눈치가 없어서 감기에 걸려써!!!!

이런 눈치없는 에어컨! 폐기하죠!

안돼 ... 그럴수는 업서 8ㅁ8

그럼 찰싹찰싹 때려봐용

내 손만 아플지도 ... 오늘은 머하고 놀지 :3

쉬어야죠!

노는거랑 쉬는거랑 달라?

노는건 체력을 쓰잖아요!

흠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노는게 좋은걸 :3

음~ 그러면 뭐하구 놀아볼까요.

록시아가 1년동안 겪은 헤프닝? (?

재미있는게 나올것 같네용!!(착석)

필리아주 이 시간에 뵙다니 아직 안 주무셨네용!

록시아의 해프닝?! 머가 있을까 ... 가주 업무가 바쁜 나머지 몸에 탈이 나서 레이나스가 돌봐줬다던지?

거꾸로 생각하는거에용! 아직 퇴근을 안했다고...

가주들은 다들 몸을 갈아넣는군용...

>>460 연약한 록시아쟝..

>>461 앗... 아....

초짜라서 잘 못하니까 그런게 좀 더 갈려나가는게 아닐까! 근데 퇴근을 못했다니 8-8

후 일단 다 했으니까..

간이 일상같은거 필요하신분이 있을라나요

다른걸론 파티장에서 과음하는 바람에 에리가 데리고 가는데 거기서 누나라고 했다는거?

귀여워용!!!! 간이일상은 일단 좀있다 운전해야하니 패스할게용...

>>466 헉 카와이!!

>>467 운전하는거면 퇴근하는거 맞죠!

녱! 오늘하루도 길었네용!!!

운전이 집 방향이 아니면 어떡하지

>>470 너무 무서운 말이에용....

>>469 다행이에용!! (뽀담뽀담)

다행이다! (뽀담)

>>468 아카데미 졸업을 못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한 나머지 레이나스처럼 교무실로 찾아갔지만 그때의 박력은 구현할 수 없었다는 점

>>473 헉 졸업에 진심이었군용..

>>474 월반을 그렇게 했는데 당연히 진심이지! >:3

>>475 하지만 히히 안대에요! 졸업 모태!

>>476 그래서 매우 슬퍼했대

>>477 대신 .. 대신 음... 뭘 줘야 덜 슬퍼할까용

>>478 아카데미 부동샨(?)

월반을 자주한 착한 아이는 조교가 되어 대학원에 끌려간대용

안돼!! 대학원생만큼은!!

>>479 야망이 큰 아이에오..

>>480 이거 좋네용. 필리아도 대학원 갈래용?

>>482 돈은 많을수록 조은 법!

록시아 : 졸업을 1년 유예해서 생기는 손해가 자그마치 어쩌구 저쩌구 ...

>>483 그러다 영원이 졸업 못할수도 있어용~

>>484 힝 죄송함미다

>>485 후헤헤 이것이 권력이다!

>>486 언젠가 쿠데타를!!

>>487 헉 배드엔딩!

>>488 안된당!

>>489 못먹어도 고!

>>482 필리아는 취업할래용...

>>490 못먹으면 그대로 끝인데 고라니 ...

>>491 대장 해야죠!
>>492 원래 인생이란 그런거 아니겠어요 ><

>>493 힝구 록시아는 가주 일만으로도 바쁘댕

>>494 여기서 쫄다니! 우우!

>>495 히히 캡틴이 있능게 난 조아~

>>496 (뽀담뽀담)
저는 저 말고 ai가 캡틴 해줬으면 좋겠어요.

>>497 그건 안대

>>498 엣 어째서요..

AI랑 하면 노는 느낌이 안날것 같은걸 :3 캡틴이랑 티키타카 하는 것도 재미란 말이얌

>>500 저를 완벽히 복사한 AI일지도 모르잖아요!

>>501 에엥 그렇다면 가끔이라도 진짜 캡틴이 오는걸루!

>>502 전 플레이어 할거에요! 후후!

앗 그것도 좋아보이자나!

대신 정체를 숨겨야지 쿠후후.

암튼 놀 수 있으면 그걸로 댔다! >:3 부캐를 낼까말까 고밍대네

뭔가 부캐가 점점 늘어나는군용. 부캐로 20명 채우기!

헉 정원 20명이얌?

>>508 음.. 20명 되면 제가 죽지 않을까요?

>>509 웅 그럴거 같아서 물어봐써 ... 지금도 갈리는 느낌인뎅

사실 잘 모르겠네용. 몇명까지 대려나..

(뽀담뽀담)

(맞뽀담뽀담)

우엥 운동 끝났당 집가야지

헉 운동하셨어요? 어서 가서 푹 쉬죵!

집이다!

와 추카포카!

헤헹 일상 답레는 언제 가져오지 ..

어, 언젠가..?

이렇게 미루다보면 평생 쓰지 못하는뎅 ...

하지만 운동 갔다오면 피곤피곤한데스..

그건 맞다데스 ...

갱신..쫀새벽

(뽀담)

(부빗
록시주 어째서 안자요
한시에요 한시

잠이 안와서 :3 ... 제나주는 지금까지 잤어? :3

퇴근하고 밥먹고 씻고 11시 반? 요때까지 자다 방금 깻서요
히히 저녁 잠 다 잤다...

멍멍냥냥

댕냥댕냥주 어서와용 (뽀다다담

(뽀담뽀담) 렌지아주도 어서와

파트파트주는 바쁘신가보네요

댕냥주 댕냥주 여쭤볼게 있는데용
가장 최근 이벤트 전투때 pc블 중에서 물고냥이하고 윌리엄이 제나제나 도와주러 왔잖아용?
그래서 1년계획에 그렇게 도와주러 온 칭구들한테 감사합니다~~ 하려고 그러는데, 어떤 방식이 좋으신가용?
1 가문 대 가문으로 감사 인사 전하기
2 제나가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인사하기

(사실 이 시간에 오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532 렌지아 본인은 2번으로 충분히 만족할 것입니다. 다만, 살면서 자신의 가문에 별 도움을 주지 못했던데다, 최근 영지 내의 분위기가 자신을 가주로 추대하려는 것을 아는 렌은, 개인적으로 감사인사를 하는 제나에게 '혹여 괜찮다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가문의 후계자인 형님에게 살짝 힘을 실어줄 수는 없을까' 하는 식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부탁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가 순수한 요정이라면 무시해도 될 일이지만, 렌은 인간이기도 하니까요.
렌은 가문의 수호자는 될 생각이 있으나 가문을 이끌 생각은 추호도 없답니다. 추호도.

>>533 호오옹 좋은 의견 감사드려용. 그러면 음- 일단 제나가 pc블 캐릭(윌리엄/물고냥이)를 각각 찾아가서 가문을 도와줘서 고맙다, 감사 인사를 하려 하는데 어떤 방식이 좋겠느냐- 하고 물어본 다음, 각자 말한 대로 해 줬다- 라고 하는게 깔끔하겠네요 히히

위키 사진 바꿨당

나중에 우정의 증표로 수국 꽃 한송이가 안에 담긴 수정 같은 거 만들어서 주는 거 해보고싶습니다
그거를 쥐고 힘을 주면 렌이 거기로 텔레포트해서 도와주는..

장발록시!

장발록시!!
이쁘다!!!!

>>536 제나제나.. 반짝이는걸 좋아해서 받으면 은근 기뻐하겠네용 히히

쫀아 :3

쫀이ㅣ침

>>540 (뽀담) 잠은 좀 잤어? :3

잠읃ㄴ 애매하게 설쳐서..오늘 일찍 자려구요
록시주는 잘주무셨나용!

>>542 (뽀다다담) 오늘 일찍 자고 내일 노는거얌! 나는 위키 업뎃하고 바로 잠들었어 ㅋㅋ ..

>>543 ! 일찍 주무셨군용(뽀담
오늘 일찍... 일찍... 2시! (?)

>>544 (부빗) 2시는 일찍이 아니야! 1시로 하자

호요요

캡틴이당! (뽀담)

안뇽하세요

쫀아! 운동 다녀와써?

아뇽 운동중이에요!
비가 넘 내려서 좀 늦게 왔거든용!

>>545 한시...생각해볼게요 (눈 피하기

캡틴 어서오세용! 비오는데도 부지런하시네오..

하루 쉬면 계속 쉬고싶어져서용~..

헉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운동 파이팅이에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맞아 운동은 하루라도 거르면 게을러져버렷

끄앙

파트파트주 어써와용 (스담쓰담

파트리샤주 안농

옹양!

짬뽕시켜먹으려 했는데.. 하필 점심시간 5분전부터 비가 쏟아져서 편의점으로 향하네요...

젠장 중간에 말이 짤렸잖아
중국집에서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배달을 안한다고 해버렸어요
근데 지금 천둥번개도 치는 것 보면 안하는게 맞긴 하다..

저희는 그래도 좀 그쳐가는거 같아요

부럽다...
여긴 오다 말았다 반복하고 있어요. 10분 간격으로,,

저녁쯤되면 그치지 않을까요..

6~7시 딱 이 한시간만 안내렸으면 좋겠네요 히히!
딱 30분만 놀고 일하러 가야지..

일...

캡틴 심심하시면 틈틈히 와드릴게요 히히
밑작업 다 해놓은거라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해서요.. 마음만 먹으면..

희희

오엥 아니에요! 아임 프리.

록시록시주 어써와용
>>568 크킄 언제부터 캡틴한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뽀담뽀담뽀담

쫀 점심 :3

나도 캡틴 뽀담할래 (뽀담)

힝구

603 자캐가_수업시간에_선생님한테_혼난다면_그_이유는
애가 수업시간에 혼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음.. 가주대리 된지 얼마 안됬을때 일때문에 제대로 못자서 수업시간에 졸다가 혼난 적은 있을것 같네요

346 소중한_사람에게_네가_미워_라는_말을_들은_자캐는
제나: 당신이 절 미워하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나: 제가 아직 당신을 소중하게 여긴다는게 중요한 것이죠.

455 자캐는_밥파_vs_면파_vs_빵파_vs_기타
뭐든 다 잘먹는데 빵을 제일 좋아할 것 같네용

제나.L.제뉴어리,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572 저 대사 직접 들어보구 싶다

>>573 저도 언젠간 한번 해보고 싶은 대사긴 해요 후후

근데 제나는.. (빤.

>>575 제나가 남친 사귀는 속도보다 애가 가주 되는게 더 빠를걸요 (시선회피

ㅠㅠ..

그리고 소중한 사람을 굳이 남친으로 하지 않아도 되잖아용!
개인적으로는 배신루트 타면서 한번 해보고 싶은 말이기도 해용 후후후후후후

와 그럼 배신하죠

배신할만한 계기가 없는걸요!
아라크네드에서 활동하는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

계기는 제나주가 만들어주세용

뭐어어어... 불꽃이 폭주해서 아군 적 할것없이 다 태워버리고 그거때문에 멘탈이 나가서 가문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줍줍! 당한다거나... 는 너무 극단적이죠 (고민

일단 하고 생각하죵 (?

이 오너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하지만 제나제나는 불꽃 컨트롤 잘한다구요(?

갑자기 우리팀이 때리고 싶어졌었다고 해용.

회의 끗

회의.. 멋찌다

수고했어용 록시록시주!
>>585 그럴듯하네요(?) 고려해 봐야지(???)

오자마자 보이는 제나의 팀킬 선언

>>587 헤헹 (부빗

>>589 에헤이 기분탓입니다
단지 가능성 중 하나일 뿐이라구요 히히

킹능성이라니! 우우 쩨나의 불꽃 맞아버리면 죽을지도 몰라

>>591 록시아는 튼튼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592 록시아는 제나 믿고 있으니까 ...

>>593 제나제나도 록시록시 믿는다구요 (뽀담

>>594 그럼그럼 서로서로를 믿어야지! (부빗

별개로 록시아는 루루 만날때마다 신나서 달려올 것 같고

>>595 제나: 제가 아니라 루루 만나러 옵니까..?

>>596

록시아 : 아냐 제나도 보고 루루도 보는거지~ (시선은 루루를 향하며)

49 자캐가_염색을_한다면_무슨_색으로
아마 진홍색
547 자캐가_자주_사용하는_방어기제의_유형은_어떤_것인가
홍련(스르륵)
308 자캐의_사인이_있다면
전사

진홍색 염색한 룡성이라 ... 지금 당장 보여줘요 (뻔뻔)

밖이라 AI 못만져요. 이렇게 된거 만들어보고 좋으면 1년 후에는 염색했다 할가요.

오 쪼아 1년뒤엔 다들 스타일링을! 제나도 머리 기르자(?)

비오는날 장보기 ㅜㅜ

212 자캐의_노래_실력
동구역 전통 방식 노래는 잘 하는편. 나머지는 딱 평군정도.

160 자캐는_미안해_라는_말을_얼마나_자주_하는가
아주 가끔. 그마저도 미안해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가 많다.

408 자캐가_좋아하는_공간
접살문, 자신의 기숙사 방, 아카데미 도서관.

>>597 제나: (어이없음)(루루 껴안고 록시아 째려보기)
>>600 호오오오오옹 기대하고 있어야겠어요 (두근두근
>>601 당연히 길러야지용 후후 1년동안 기르면 어느정도까지 닿으려나요
>>602 캡틴 파이팅..(뽀담뽀다다다담
>>603 미안해..는 친구한테 하려나요? 예의바른 문예문예

>>604 록시아는 매우 당황해버릴지도 ... 근데 아버지도 돌아왔으니 제나는 이제 암살 위험 같은거에서 안전한건가! 머리 긴 제나는 꼭 보고싶고!

>>602 캡틴 빠이팅 ... 8-8) (뽀담

>>603 동구역 전통 노래라니 나중에 학교 축제때 무대에 올려야만 ...

>>605 으-음 암살 위험 자체는 부모님 둘 다 계셨던 어렸을 때에도 있었긴 한데.. 지금은 제급까지 올랐고 메이드쨩도 있고 하니까 스스로 자기 지킬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머리 긴 제나! 헤어스타일도 바꿔 볼 기회가 .. 는 그냥 귀찮아서 생머리 유지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606 후후 제나가 좀 더 안전해졌으면 좋겠다에오 ... 1년 동안 록시아랑 파티장에서 만나는 에피소드도 재밌을것 같고!

제가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동 구역은 남운이랑 진룡 빼면 다른 세가나 문파 묘사가 없었던 말이죠? 그런데 서 구역은은 2개의 대가문 필두로 10개의 가문이 통치한다는데 나머지 8 가문은 뭐하는 곳일까요?

캡틴은 장보느라 바쁜가봐 :3 낼 제사라고 했으니까 준비도 해야할테고 ...

갱신해용

캡틴 앙뇽!! (뽀담)

안뇽하세용.. (터덜

고생 많아써

흑흑. 내일은 더 바쁘겠죵. 그래도 타이밍이라도 잘 맞아서 다행이지만용.

이벤트 하다가 제사지냈다가 다시 이벤트 해야했을뻔..

맞아맞아 다행이야. 그리고 바쁘면 그 주 이벤트는 넘겨도 상관 없으니까! 나는 말이야 :3

그럼 제가 심심하자나용 (?

그건 내가 놀아주께! >:3

헤헤.. 록시아주는 퇴근 하셨나요

아니 야근중이얌

ㅠㅠ....

(뽀담뽀담)

(반들반들)

어서 퇴근하길 빌게용..

캡틴이랑 놀아야지! >:3

흐앙

>>623 (뽀담)
머하구 놀지용

우성주 어서와용~?

안녕~ 캡틴!

아 우성주 저 궁금한거 있다에요.

우성이랑 룡성이, 장문인의 진룡파 복귀는 1년 거의 끝나갈때쯤인거죠?

>>628
아라크네드가 "우리 다시 왔엉-!" 할 때! 그때도 진룡파도 "웅!우리도ㅎ" 하면서 복귀하려는 계획이었어

우성주 안녕!

>>625 흐으음 ... 일상? :3

>>629 아 그러면 적어도 이벤트 직전까지는 아직 미복귀 상태겠네용.

>>630 오엥 야근중인데 일상을 해용?

안녕~ 록시아주!

>>631
그치!

>>633 1년동안 비난의 시선 견디기!

사실 이것저것 하느라 아카데미에 오래 붙어있진 못했을거 같긴 하지만..
여기 갔다가, 아카데미에 잠깐 들러서 뭐 배웠다가~ 그런식이겠죠.

554 가장_최근에_자캐가_웃었던_이유
어... 없지않나용?! 있다면 아마 제급 돌파하고 훈련 끝난 직후 아닐가용?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더 아껴용!
전형적인 자기사람만 챙기는 사람이에용!!!

363 자캐가_사용하는_욕설의_수위
[대충 천박한 레오넬 욕설]

필리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631 시뮬레이션 돌려두면 나올때까지 할게 업서 :3

필리아주 어서와요~ 필리아 잘 안 웃어용..? ㅠㅠ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아끼면 기사단을 애끼겠군용.

>>636 흠 지금은 간이 일상 정도는 가능할거 같은데용.

>>634

아카데미의 밖에서 시야를 넓히는 기회구만!(긍정적으로 받아들임)

어서와~ 필리아주! 천박한 레오넬 욕설ㅋㅋㅋㅋㅋㅋㄱ

다른 분들도 간이 일상 츄라이 츄라이하실거면 말씀해주시구..

마지막으로 다들 한번씩 다듬으면 1년 과정도 지금 올라와있는건 다 끝날거 같아용

아 맞다. 필리아주 질문!

>>637 호에에엥 간이일상! 누구랑 해보지

>>641 딱히 땡기는 칭구는 없나요?

다들 안녕하세용~ 필리아는 기믹으로는 잘 웃지만 평소에는 좀 목석같은 여자에용...

>>639 우성이는 욕 잘하나용?

목석같은 필리아.. 너무 머찌당.

저랑 간이 일상 하실분 있으실까요?

>>640 질문이용?

>>643
잘하는 수준은 아니야!

룡성주 어서와요~ 할 사람 없으면 이따 저 부르셔도 대용.

>>646 기사단 이름 생각해둔거 있으신가 해서용!

나님등장!!!

제나주 어서와용

안녕~ 룡성쩨나주~!

다들 앙뇽하세요!!!!!

캐릭터 욕설 잘하는지가 주제인가요!!(아님)
제나제나는 욕을 거의 안하는편이에용!!
빡치면 반말에 입이 좀 거칠어지는게 끝이랍니당!

>>648 그러고보니 이름을 지어야했네용! 음... 뭐가 좋을까용...
대충 천문 기사단이라던가...

제나는 응애라 욕 못해용..

그러고보니 우성이는 1년간 얼마나 많은 여자를 울렸을가요.. (?

>>653 천문 기사단이용?

혹시 이유가 있으신가요. (인터뷰)

>>654
아닠ㅋㅋㅋㅋㄱ 0명!! 0명!!

>>656 아닌데! 막 돌아다니면서 많은 여자들을 울렸을거 같은데!

>>654 왜냐하면 제나는 욕보단 행동이기 때무니죠(?)
욕이 나올 정도로 화남지수가 상승했으면 이미 불꽃 한번 터트렸을테니까용 히히
>>653 호오오옹 머찐이름...!!!!

>>658 폭력 응애..

하실분 없으시나...캡틴, 하실래요?

>>660 그롤까용! 원하는 NMPC 있으세용?

다들 어서와용~
>>647 어쩐지 우성이라면 거친 삶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스윗했군용(?)

>>652 제나는 응애에용... 욕 못해용...

>>655 필리아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용(?)
딱히 없기는 해용! 필리아가 이름에 구애받는 이미지가 안그려지니까용!!! 사실 이유를 붙이는 타입은 아니다보니 천문보다는 서부 기사단이라고만 해놨을것 같네용! 자기가 서부 출신이라는 이유롱!

>>657

확 일루미나부터 울려버ㄹ..(다른 의미로 울려버림)

흠...이겸이랑!

>>662

우성이는 통수를 치거든(?)

>>662 그럼 위키에는 서부라고 쓰는게 좋을까요, 천문이라고 쓰는게 좋을까용?

>>663 불쌍한 일루미나는 왜..

>>664 그럼 일상의 주제를 정해보죠. 어떤 일상이 좋을까요?

>>665 당하는 쪽이었네용(?)

>>666 흠...이겸이가 뭔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한건지 와서 물어보는?

>>659 그거야 제나는 레오넬이고! 급발진이 특기기 때무니죠! 후후훗
>>662 필리아 앞에서는 욕한적이 거의 없긴 했겠네요!!

>>668 이런짓이란게 이번 위장사건 말씀하시는거 맞죠?
이겸이도 일단 가짜란건 알고 있으니 그럼 왜 이렇게 위험하고, 남들한테 비난의 시선을 받을 일을 했냐고 물었을거 같네요.
룡성이는 뭐라고 했을라나요.

>>670 일단 대사형 의견이였다 말하고, 그게 사문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었다 말했을 것 같네요.
그런데 말은 안 하지만 사실 본인도 확신은 못하고 있고요.

>>671 확신을 못하고 있다는게 어떤 뜻이에용?

음 그럼 그 대화 이후에 룡성이가 뭔가 하고싶은거나 묻고 싶은건 없었을까요?

>>666 서부가 나을것 같아용!!!

>>669 어릴때는 뭔가 바보 멍청이같은거 했을 것 같네영!

>>672 룡성이도 대사형 의견이고 그때는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실시간으로 문파 아작나는거 보고나니까 약간 후회하고 있는 느낌?

그 이후에는 이미 지나간 일은 되었으니 앞으로 진룡파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수련이나 하자고 하지 않을까요?

>>673 헉 정확해용!! 바보!!멍청이!!! 하다가 쒸익쒸익 하다가 으아아앙 하고 울어버렸을거에요!! 그상태로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기!

>>673 서부라~ 오케잉. 혹시 색으로 표현한다면 무슨색이 좋을까용?

>>674 아항 그렇군용.
수련이라~ 그럼 수련때 이겸이가 용에 대해서 어떻게 깨달은거냐고 물으면 뭐라고 할까용?

바보 멍청이!!

>>676 흠...깨달았지만 깨닫지 않았다...라고 돌려 말하지 않을까요. 남이 전부 알려줘서 될게 아닌 느낌이니까요.

>>678
그럼 이겸이는 짱 치사하다고 했겠네요 (?)
아마 수련이 끝나고나서 이겸이가 어쩌다 얻은 소재라며 무언갈 줬을거에용.
그건 나중에 1년 과정 정산때 위키에 추가해드리죵. 호호.

언니랑 싸우고 바보 멍청이를 외치던 꼬꼬마 제나제나는
전남친한테 도발 좀 들었다고 영거리 폭발을 일으킬까 고민하는 깡패가 되었습니다(?)

우헤헤 퇴근한당

와 퇴근 축하드려용!!

>>679 헉! 아낌 없이 주는 이겸이!

>>683 하하항.
일단 다른 이야기를 더 할거 같지는 않고.. 그런 느낌으로 마무리했을거 같은데 어떨까요.

>>676 좀 어두운 적색느낌이겠네용! 와인색?이라고하나용?

>>675 아니 과거가 보이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4 그럴 것 같네요. 사실 둘이 그렇게 엄청 친하지는 않으니까요...

퇴근 축하드려요 록시주!!!

>>685 ㅋㅋㅋㅋㅋ 자매싸움이 뭐 그렇죠!!

어릴때 서로 바보멍충이를 외치던 자매가 지금은 둘다 성격이 나빠졌어용...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더니(?)

>>685 (열심히 노력했지만 마음에드는 색조합을 찾지 못했음..)

에이 모르겠다 색은 나중에 찾죠 뭐. 엔피시 업데이트!


>>686 그럼 그렇게 마무리하면 될거 같네용! 이겸이랑 친해지기란 어렵죠~

탱커 근딜 암살자 레인저까지! 기사단이 갖춰졌네용!

그래도 자매끼린 사이가 나아졌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다른사람들 시선따위 알게모람(?)

제가 플레나의 개드립을 넣어놨어용!

425 자캐에게_더_어울리는_하의는_긴바지_vs_반바지_vs_긴치마_vs_짧은치마_vs_기타
긴치마

77 자캐는_아침형_인간_vs_저녁형_인간
저녁형 인간
343 자캐는_잘_삐친다_vs_잘_삐치게_한다_vs_둘다아니다
잘삐침
파트리샤 카르마 레인,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플레나... 머리색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타입이었네용(?)

파트주 어서와용~? 파트파트 잘 삐치는군용.

>>694
무지개색에 기반한 논리적인 근거라고 할거에용

>>695 ??? : 그런가 플레나... 무지개색에 근거했다라... 어디 단장 자리를 걸고 1:1이라도 해보겠나?

>>696 사실 쓰면서 이 생각도 했었죠. 이 논리대로면 필리아가 더 약하다는 이야기!

플레나: 너희 가문은 빨간색이잖아. 그래서 괜찮아.. (덜덜

집이당!

록시아주 어서와요!

록시주 수고하셨어용!!!
플레나 논리력이 늘었네용(?)

제나: (난 검정색인데...)
제나: (검정 머리면 논외인가..?)

그럼용! 안 맞으려면 또또케져야해요!

플레나: 검정 머리니까 최약체로 하자 (대충

제나: 뭡니까 그 논리는..(어이없음

원래 인생이란 그런것..

충성심을 바라고 모은 멤버가 아니다보니 그만(?)

호에엥 카르마에도 인재가

>>666
괴롭히면 리액션이 좋아보여!

우성이는 머리가 흰검 투톤..

>>708 그런식으로 은근슬쩍 여자들 마음을 흔들어놓고 떠나는 우성이. (날조

>>707 인재데스!

>>706 필리아한테는 있어요! 하하하.

이런 식으로 한명씩 늘어나는건가!

맞아용!

이대로 가문 장악까지!

히익..

라곤 하지만 사실 아직 할 생각이 업서 :3

(실망

록시 록시는 일루미나를 죽이고 그 힘을 찬탈..(?

>>709 무장세력으로 레오넬을 가져야겠네용(?)

>>715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

는 아니고 파트리샤주도 파트리샤 나름의 서사를 준비하고 있으니까 ... 내가 독단적으로 하면 안되니까 말이야 :3

>>716 헉 여기서도 전쟁이당!

일단 기사단 규모는 대충 100명 정도로 잡았는데 더 많이 필요하실까요

>>717 그건 그렇지용.. (뽀담뽀담

>>718 적당히 싸울 수 있고 깡이 있는 사람이면 아무나 다 받았으니 잡병은 좀 더 있어도 될것 같네용! 150명정도면 어떨까용?

>>720 150명 접수!

엑스트라 150명 데리고 다니는 필리필리!

헉 필리아의 서부 기사단 ... 너무 멋져

록시아는 단 두명!

록시아는 그냥 가문 병력 델꼬 다니면 대자나용

록시는 대충 여기모여라 하면 사단몇개가 모이자나용...

하지만 기사단이라니 멋있자나

필리아의 기사단이 점점 커진다
제나제나 후계자로써의 위치가 위험할지도(?)

록시 록시도 머 하나 만들죠!

헉 제나제나 숙청?

룡성이나 대사형도 밑에 문하생 부ㄹ...

아 지금 우리 그럴 상황 아니죠

록시록시는 그래서 특수부대를 양성하려는 계획이 이써 :3 물론 1년 계획에 써둔거라 실제로 생기는건 엔딩 이후일지도

>>726 끄아아아악!

하지만 제나제나는 가주자리에 욕심 없으니까 갠차나요!!

>>729 저도 읽어보고 아직은 준비 단계인거 같길래 만들진 않았어용!

제나제나 쿠데타 당하면 카르마로 와 (?)

>>732 그래도 부하들이 하나씩 생기고 있다 이제 강력한 원딜님만 와주시면 밸런스가!

>>733 강력한 원딜.. 제나제나..?

엥 쿠데타 당하면 아라크네드 갈건데요
가주대리 + 레오넬이라는 자리가 제나를 잡고있던거지 풀려나면 자기멋대로 행동할 거라구요

(솔깃)

필리아주 빨리 쿠데타!! (?

안돼!!! 강력한 원딜이!!

>>737 강력한 원딜(적)

>>709
(물어버림)

(그냥 적)

>>739 우성이도 아라크네드 올래오?

별호도 홍염살이 아니라 막.. 불여시 그런걸로 바뀌고..후후후후후후

흐에엥 그럼 나도 아라크네드 할래

헉! 그럼 대사형이라도 죽이는 수밖에

>>740
보스자리 주면 생각은 한다! 우성이 손으로 아라크네드를 괴멸시킬 생각!

>>744 헉 그러면 위험하겠네용

>>741 불여시 전여친

>>745 전여친을 빼줘욧!!!!!!

다들 아라크네드 와서 세상을 멸망시키는거 어때오

후 ... 그거 조을지도 ...

염색 룡성이.

162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스킨십은
> 팔짱 끼는거랑 안아주기~ 특히 머리를 껴안아주는걸 좋아한다고 해오

558 자캐의_책상_위에는_무엇이_있을까
> 파트리샤랑 같이 찍은 사진! 을 올려두고 싶지만 그러진 못하고 그냥 펜이랑 서류들, 가족 사진이 올라가 있다고 해오. 거기에 작은 꽃 화분까지.

489 자캐가_친해지고_싶지_않다고_생각하는_유형의_사람은
> 남의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 :3

록시아 카르마 카일,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이에오

>>749 끼야아아아앗호 이거지!!! 1년 뒤엔 이런 모습?!

룡성이 염색!! 빨강빨강해졌어요!

>>750 록시아 볼때마다 안아줘야겠어용. 뽀담뽀담~

>>751 넹! 그런데 위키 수정법을 모르겠어요...!

>>753 내가 올려주까? :3

>>752 록시아를 안아줄 수 있는건 파트리샤뿐 ... !!

>>755 엄마 오열..

>>754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756 이젠 엄마의 손길을 벗어날때다! >:3 ... 라고 말하지만 록시아는 여전히 레이나스 조아해 안기는건 좀 부끄럽자나

>>758 이게 사춘기..?

>>757 반영해놨다!
>>759 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는 이미 지났다! 레이나스가 안아주면 부끄러워하지만 거절은 안할것 ...

>>760 하루종일 안고 있어야짇ㅇ..

>>761

록시아 : (뭐지 엄마가 날 하루종일 안고 있어)

>>762 카와이

카와이 록시아 데스

부둥부둥~

벌써 금요일이 되어가네용

맞아! 내일은 씐나게 놀아야징

뭐하지...

남친 찾기..?

루루와 즐거운 피크닉

>>768 남캐를 주세요
>>769 루루는 착한 토끼라 지금 자고있어요

>>770 남캐 많은데용. 우리 스레에 널린게 플레이어 남캐인데!

>>771

임자있는 몸
마이페이스
용덕후
대쪽 기사
전남친
요정

>>>772 임자있는 몸과 전남친 정도만 빼도 아직 많은걸!

>>772 우성주가 제가 할 말을 대신해주셨어요

록시아는 어떻게 임자가 생겼는가

잘생겨서..

그리고 제나는 동갑~연상을 좋아하지 연하는 그냥 애로 본다구요

다른 애들도 다 잘생겼는데!

연상이나 동갑을 내는거에용!

천주당. (뿌빗

(반들반들) 캡틴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용!

천주 안녕! >:3

천주 어서오세용!

심심

벌써 한시네욥

쩨나주다! (뽀담)

록시록시주다!(쓰담
쫀새벽이에요!!

후에... 스텔라나 일루미나, 레이나스는 안죽었으면 하는거예요

파트파트주 안녕! >:3

Ai가 슬렌더근육을 못알아먹어용... 너무 슬퍼용...

슬렌더 근육 ... 마른데 잔근육이 뿜뿜?

정확히는 권투선수의 근육에 가까운 느낌이에용!
지금 근육을 넣으면 근육괴물이 나와용...

근육 괴물!

캡틴 안녕!

필리아 만드는거야? :3 아니면 다른 친구?

(손흔들)흐므

파트주다~~ 보고싶었다! (부둥부둥)

므앙! 죄송해요 계속 리얼에 바빠서

갠차나 리얼이란 언제나 우릴 방해하는 법이니까 ... 이젠 좀 괜찮아졌어? :3

조금은요! 응응

록시아주는 어떠셨나여?

괜찮아졌다면 다행! 나는 뭐 항상 상주하다싶이 했으니까~~ 헤헤. 바쁜거랑 별개로 시간은 중간중간에 남는 편이구 :3

파트리샤는 1년 동안 스타일이 좀 바뀔까? 다들 외형변경이 좀 있었어!

흠... 외형변경은 그닥 없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 더 얼굴색이 돌아온 정도?

헉 좀 더 밝아지는건가 ... 그것만으로도 록시아는 좋다! 데이트도 자주 했으려나? :3

효효효..

캡틴이당'

데이트는 조금 어렵지 않았을까요- 둘다 가문 일로 바빴을테고

하지만 한달에 한번은 만나고 싶은 파트리샤인

한달에 한번은 너무 적소! 2주에 한번으로 합시당 :3

데이트!

하루 한번!

ㅋㅋㅋㅋㅋㅋ 하루 한번도 좋고 ...

하루 한번은 가문원 반발이(눈치

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 2주에 한번 정도! 물론 여유가 있다면 말이야 :3

파트리샤는 그럼 만나면서 조금씩 록시아에게 익숙해졌으려나! 스킨쉽이라던가~

반발? 감히 누가 반발을! 다 죽이겠다!

헉 레이나스의 분노

호엥

맛점!

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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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가 가주가 되고 나서 하면 ... "

물론 가주가 된다고 해서 바로 막강한 권력이 생기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었다. 가주가 실종 상태인 지금에선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자신은 어머니가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데도 암살시도를 했으니 제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 것이다.

" 뭐, 지금도 루루는 만족해하는 것 같으니까요. "

이 아이 앞에서 그런 문제는 고민해봤자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록시아는 싱긋 웃어보였다. 물론 시선은 여전히 루루를 향해 있었지만. 아이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결혼은 왜 빨리 안하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다.

" 제나 정도면 가문의 후광 같은 스펙 다 빼고서도 남자들이 줄을 설테니까요. "

지금도 업무에 치이고 좋지 않은 몸인지라 인상이 날카로운 편이었지만 록시아의 눈에는 상당한 미인이었다. 근데 제대로 꾸민다면 아마 남자 하나 낚아채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루루에 이마에 뽀뽀를 하는 제나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자신의 집에 오고싶어하는 루루를 제나가 마지못해 허락해주자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했다.

" 삼촌네 집엔 장난감도 많단다? "

원한다면 무등도 태워주겠다면서 웃어보인 록시아는 그대로 집으로 초대하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 이대로 록시아네 집에서 재밌게 놀았다고 치고 막레로 할까!

책멍멍
물냥냥

멍냥멍냥주 어서와 >:3

바쁘다..

캡틴은 고생이 많아 (뽀다다담)

해방입니다. 전 이제 방학이거든요!

캡틴 제사라 하셨지요
심지어 1년 계획까지 하게 된 주에.
고생..많으십니다.

록시주 안녕하십니까
멍냥멍냥(깨물)

룡-문-주 방학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자유를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 안데르센 관련해서 문제가 하나 있사옵니다

직장인은 왜 방학이 업지

>>826 무엇입니까..?

>>827 그러게요....

>>828 백수가 된다면 영원한 방학을 ...

안데르센 스킬 컨셉을 듣고 뭐라고 설명을 써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스킬 효과만 정해뒀으니 적용하고나서 이름이랑 스킬설명은 적어주셔야해용.
하하하하.. 창의력 부족;;

>>829 영원한 방학과 함께 수입도 방학을 맞이하는

>>830 알겠습니다!
스킬 설명 적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831 눈칫밥은 덤!

음? 잠깐. 스킬 통폐합이 가능하다면 원래 있던 스킬에 추가하고 싶은 효과가 있는 스킬을 만들고 합쳐서 강화해도 되는건가.

근데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면 작성이 많이 되신 것일까요?

>>833 (오)

작성은 그저께 끝났어용.

호에엥

호에에애에

흠. 저녁엔 바빠질텐데.

벌써 금요일이고 하고.. 뭐 일단 해둔것만 적용을 해둘까요.. 원래는 다 같이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건 그것대로 힘들거 같구.

>>838 캡틴 편한대루 하기!

이미 수정하고 오는길이다요 훗훗

호에엑

1년 과정의 결과 레스는..


전 좀 부치고.....

다녀와!! 우리 캡틴 엄청 고생했다 8-8)

책을 금지당했던 시기에 익힌 기술. 금단증상으로 인해 머리속에서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너 무슨 일이 있었니..?

사실 밸런스 조정이 좀 더 있긴 할거에요.
다음주 이벤트보고 힐관련 스킬들은 버프가 거의 확실히 예정되어 있구요.

서포팅 스킬들 생각해서 밸런스잡기 애매한 렌지아나 파트리샤도 좀 더 버프가 있거나 현상유지하거나 할듯.

폭딜기랑 버프기가 있는 칭구들도 있어서 일단은 좀 더 생각을..

레인 콜과 돌핀이 함께하는 상황에서 물꽃까지 쓰면 딜감 1120!

저 근데 캡틴, 렌지아 촉촉한 피부가 2개입니

헤헹 맘에 든당 ... 아 캡틴 나중에 스킬 제작권 같은거 생기면 파트리샤주랑 상의해서 합동기 같은거 만들어두 대?

>>846 촉촉촉촉한 남자 렌지아

다..

또한 수국의 가호는 해당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함께 지속되나요? 아니면 해당 턴만 단발성으로 강화되나요?

>>848 매우(권능 아님) 촉촉한 남자

근데 고고한 업적 이게 파트리샤가 포함이 안돼서 좀 애매한 포지션이네 ... 대신 파트리샤랑 있으면 빵빵한 버프가 들어오니까 괜찮겠지! 히히

어라 왜 두개징 하하.

>>847 넹.
>>849 즉발성임다

>>851 확인했습니다.

책 이름이 네크로노미콘..
....이상한 곳과 연결되지는 않겠죠?

그냥 이름이 간지나보여서 썼어용

【필리아】
🖝 레오넬을 지탱하는 자의 자격
레오넬의 방패로서, 기둥으로서 나아가고 싶다면 어머니에게 배울것이 많을것이다.

어머니에게 개인 수련을 받고, 그 이후 병사들과 같이 수련하고. 남는 시간에는 레오넬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어머니의 수련은 생각보다도 더 힘들었고, 병사들과는 꽤 친분이 생겼습니다. 레오넬의 근접기술을 배울 좋은 시간이었죠.
그렇게 바쁘게 수련하며 잠시 쉬는시간일때 당신의 어머니가 다가와 옆에 앉았죠.

"우리 필리아, 힘들지는 않고?"

어머니와 아버지. 두분 다 휴식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두 딸 걱정이 먼저인 분들.
살이 좀 빠졌나? 하면서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을 웃으면서 넘어갔던 사람들. 그런 어머니는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가주란건 시야가 좁아지기 마련이라고 너희 아버지도 항상 그랬지. 가문의 방패로서 보좌하는거라면 그 부분을 잘 봐줘야해."
"하지만 딱히 너희에게 선택지를 강요하고 싶진 않단다. 언제든 생각을 바꿔도 좋아. 선의의 경쟁은 좋은거니까."

그녀는 당신에게,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게 아닌 자신의 길을 제대로 선택하라며 토닥였습니다.
아무리 컸어도, 부모 입장에서 딸들은 항상 밖에 내보내기 무서운 아이였겠죠.

🖝 100번 죽기
린스마이어와 저번에 말했던 100번 죽기를 실행으로 옮길 시간이다.

당신은 정말 여러 경험을 했습니다. 일부러 전쟁이 한창인 지역에 던져져서는 목숨을 건 사투를 하다가 죽어도 보고.
거대한 마수를 상대해보라고 단신으로 던져져서 사투끝에 또 죽어보고.
매일 매일이 사선을 넘나드는 훈련이자 실전이었고 실제로 그냥 사선을 넘고 죽었습니다. 매번 어떻게 살아난건지 잘 모르겠지만.

"알고 있겠지만 네 마력에 관한 재능은 별로 최악이다 수준은 아니야. 굳이 따지자면 재능은 있는편이지."

맞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급까지 올라오지도 못했겠고 아카데미에 들어오기도 힘들었겠죠.
단지 문제는 그 재능이 그저 평범한 수준이란겁니다. 결코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하긴 힘든 재능.
평범한 운명을 지닌 사람이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했겠지만 당신에게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갈고닦으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지. 하지만 우리가 시간이 넉넉한건 아니잖아? 그러니 일단은 단련되어있는 육체에 포커스를 맞춘다."

당신은 지겹다고 느껴질 정도로 육체를 단련했습니다. 스승이 가르쳐주는 외공을 견딜 수 있게. 튼튼한 기초를 쌓아갑니다.
그러던 중 재해 두명과 조우하기도 하고, 꽤 파란만장한 일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100번쯤 죽고나니. 또 한번 나아간 느낌이 듭니다.

---

[권능 생성]
선봉 : 아군 대상의 공격을 자신에게로. | [A] [쿨 3]
전투개시 : 전투 개시때 보호막* +1000. 보호막 존재시 상태이상 무효 | [Auto]
홍사의 가호 : 공격 최소값 +60, 염계 스킬 성장에 보정 | [P]

[스킬 생성]
「화조」 - 공격 최소, 최대값 +300. 1000의 추가 데미지 | [At] [방무] [쿨 5]
「홍막붕권」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200, 매턴 300 데미지 | [At] [회무] [2턴] [쿨 3]
「전장의 포효」 - 아군 공격 최소,최대값 +100. 지휘에 보정. | [Bu] [3턴] [쿨 2]

---

[세력별 행동]
- 가문내의 평판이 오릅니다. 특히 같이 훈련하던 기사들의 호감도가 크게 올랐습니다.
- 쓸만한 외부 인재들, 특히 검투장 관련한 인원들을 많이 모았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호감도가 높은 상태입니다.
- 당신 휘하의 기사단의 창설을 허가받았습니다. 이름을 정해주세요.

[개인 행동]
- 휘하의 기사단뿐 아니라, 레오넬의 병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 평정심을 찾습니다.
- 재해에 대한 역사는 상당부분 소실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득권을 박살낼때가 많았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 육체 단련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 고대의 기운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수라개방의 설명이 해금됩니다.

---

【록시아】
🖝 가주 훈련
가주로서 배워야할 중요한 일이나 카르마에 내려오는 비전들을 레이나스에게 전수받게 된다.

레이나스와 오순도순한 시간을 보냈으나. 그녀는 훈련때만은 그 누구보다 엄격하게 당신을 대했습니다.
그녀 직속의 이들을 가르칠때조차 이렇게까지 무섭진 않았을겁니다.

"이번 일로 나도 느낀게 많단다. 아들이라고 무르게 가르치기엔 여유가 없다는걸."

물론 훈련이 끝나고나면 당신에게 미움받을까봐 걱정하는 모습밖에 보이지 않았지만요.
그래도 당신이 가끔 살갑게 굴어주는게 굉장히 기분 좋았나봅니다.

🖝 산행
에리, 유미르와 함께 고된 산행을 나서기로 했다. 목표는 사제의 전투법과 신성력의 극대화

뜻밖의 조합인 유미르까지 껴서 산행을 나선 당신. 카르마 가문의 수행장소로 유명한 산맥을 오르며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마력은 결국 신성과 마성 어느쪽에도 근원. 마력조작이 곧 두 힘의 강화를 뜻할겁니다."

유미르는 마력의 컨트롤이나 응용법을, 에리는 신성력을 극대화시킬 수련과 근접 전투에 대해서 주로 강의했습니다.
그렇게 고된 수행이 끝나고 에리에게 이상형을 물어볼 여유가 생겼는데.

"가주님한테 아무 감정도 없어요! 진짜에요! 사모님한테 잘 좀 말해주세요!"

뭔가 오해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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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더 룸 : 공간계 스킬/권능 사용시 최종값0 | [CP]
Sin Master : Sin 계열 스킬/권능 숙련도 상승. +보정 | [P]
성창 브류나크 : 공격 최소값 +200, 최대값 +400, 디버프류 해제 | [A] [쿨 5]

[스킬 생성]
「Sin 피날레」 - 공격 최종값 +200, 쿨타임/사용중인 Sin 하나당 추가로0 | [At] [쿨 6]
「보이드 테리토리」 - 자신에게의 데미지 감소 30% | [Bu] [3턴] [쿨 1]
「Sin 사계」 - 적 전체 회피 최종값 -60 | [Bu] [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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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가문내의 입지와 힘이 올라갔습니다만, 가문의 세가 약해졌을때 입지를 다지려고 움직였다고 반발하는 세력이 일부 있었습니다.
- 아라크네드의 정보를 찾아보려 했으나 가문들의 정보력을 동원해도 의미있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 전투사제를 육성하여 부족해진 사제의 수를 채움과 동시에 가문의 힘을 보충하였습니다.

[개인 행동]
- 당장 카르마의 힘이 확 늘어나진 않았지만, 당신의 행동에 평판이 오르고 사제의 지원률이 올랐습니다.
- 마성 관련해 숙련도가 상승하였습니다.
- 이번 과정중에 성장한 마성 스킬들의 스킬값이 조금씩 더 오릅니다.
- 근접 격투를 배웠으며 육체가 성장합니다.
- 금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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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
🖝 드래곤 마스터를 향하여
일루미나와 함께 홀리 드래곤의 언니로서 그 힘을 깨우려 한다.

"스텔라는 아껴주는건 좋아. 하지만 아가. 너는 너무 과보호란다."
"그대들의 운명은 결코 희망찬것만은 아니야.. 스텔라가 하고 싶은것만 시키고, 자네는 그저 그것을 보조만 해서는 강해지기 힘들어."

다른 이들을 지키고 싶던거 아니었니.
일루미나는 수련중에 그렇게 말하며 스텔라와 파트리샤를 바라보았습니다.

"본디 드래곤이 갑인 이 계약이지만 결국 관계성 때문에라도 스텔라는 아가. 너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단다."

그녀는 딱 한번만. 그렇게 말하고는 그 이후로는 따로 조언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드래곤의 힘을 이끌어내는 방식이나 힘을 다루는 팁 같은걸 알려줄 뿐이었죠.

🖝 사람을 살린다는것
여느때처럼 봉사활동을 나갔을때, 당신은 뜻밖의 의원을 만나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

봉사현장에서 당신은 우연히 진룡파의 의원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한 주령과 같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그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치료했죠.
치료 마법같은걸 사용하지 못하는 그녀였기에 기를 사용한 치료방식은 당신에게 꽤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바쁜 치료 현장속에서도 마법의 편의성이 없는 대신 정확한 지식의 사용과. 마법으로는 치료하기 힘든 병 같은것도 쉽게 치료했죠.
물론 저런 방식의 치료를 위해서라면 사람의 몸에 대한 연구나 방대한 지식이 필요할건 당연했습니다.
마법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 감각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조합해볼만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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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스텔라 파워 : 스텔라 관련 스킬 최종값 +50, 성장 보정 | [P]
가녀린 힘 : 다른 이들(NPC,MPC)을 치료하는데 보정 | [P]
정의관 : 악한 존재에게 공격 최종값 +50, 선한 존재에게 힐 최종값 +50 | [P]

[스킬 생성]
「힐 브레스」 - 최대 2명의 체력 +300 | [Bu] [쿨 3]
「성익의 방패」 - 아군 전체의 데미지 경감 30% | [Bu] [3턴] [쿨 1]
「악을 심판하는 용의검」 - 공격 하나의 최종값x2 로 반사. 권선징악* | [De] [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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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세력에 대한 조사는 끝났지만 이유가 없는 행동은 없습니다. 제각기 이유는 있었죠.
- 다른이가 보기에 비교적 이해가 되지 않는 이유도 있긴 했지만 주로 그들은 정통성이나 행보등의 문제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 일단 당신의 생각대로 적대 의견을 내는 방계들에 대한 최소한의 준비는 마쳤습니다.
[개인 행동]
- 가문에서의 입지가 조금 오릅니다.
- 적대 세력과의 사이는 조금 나빠졌습니다.
- 힘을 기르며 동시에 아카데미에서 무사히 진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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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
🖝 심상의 요동
당신은 자신 고유의 길을 이미 정해놓고 달리고 있다.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으로 상상하던 힘을 손에 넣을때다.

당신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혼돈. 그 힘을 중점적으로 단련하며 심상의 유지력을 이용합니다.
이치의 변화는 곧 현실의 왜곡이나 다름없는 힘. 그 힘을 제대로 단련하는건 생각보다도 힘들었습니다.

특히 혼돈의 경우는 누군가에게 도움받기가 상당히 애매한 힘이기도 했죠. 마공이나 마성과도 다른 근본.
굳이 따지자면 심상과 같은 이능과 비슷한 성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심상이 없으면 제대로 제어하기 힘들다는것도 이능에 더 가깝다는걸 말해주고 있었죠.

그렇기에 당신은 1년중 정말 많은 시간을 혼돈과 마주했습니다.

🖝 전통 수련
장문인과 진룡검수들과 수련하기로 했다. 육체와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끌어올릴때가 되었다.

장문인과 수련을 하기로 한 시점, 거기에는 자햐와 재가 있었습니다. 둘은 당신을 보자마자 고개를 숙였죠.

""안녕하십니까 대사형""

아마도 장문인이 믿을 수 있는 이들로서 데려온거겠죠. 그렇게 네명의 수련은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대련 위주의 수련들.
단시간에 경험을 올리기위해선 대련이나 마수 사냥이 제격이었죠. 그 과정에서 당신은 외공만을 사용하며 육체의 단련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로인해 많이 다치기도 하고 그랬지만 성과만은 확실했습니다.

육체가 안정적으로 변함과 동시에 저절로 지금까지 괴리감이 있던 초식들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육체가 받쳐주지 못해 원하던 움직임을 할 수 없는 상황도 상당히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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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강체 : 공격 최소, 최대값 +80, 최종값 +40 | [P]
후의선 : 공격 1회 무효, 이 턴 사용한 공격값을 50% 상승. | [A] [쿨 4]
전장파악 : 필드 상태에 따라 보정, 필드를 이용하기 쉬워짐 | [P]

[스킬 생성]
「하우성 오리지널 - 용잡기」 - 공격 최소, 최대값 +130, 사용턴 회피. 다음턴에 공격 | [At] [쿨 4턴]
「음양 나선찌르기」- 기본 공격. 다이스 1~2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데미지 배수. | [At] [방/회무] [쿨 4턴]
진룡군림보 +2 : 지역 이동에 걸리는 시간 단축, 도주 보정 [P] 마킹한 3명에게 순간이동 [A] |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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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놀랍게도 진룡파 내부에 첩자는 없었습니다. 몇번이고 확인했지만 정말 없군요.
- 당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장문인과 룡성. 모두 함께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동안 혼란스럽긴 했습니다.
- 장문인의 경지가 한층 상승했습니다. 조만간 성급이 될지도..?

[개인 행동]
- 육체의 성장도가 올랐습니다.
- 기에 대한 이해도가 오르고 관련 권능/스킬이 성장합니다.
- 그러한 기를 사용했다고 하는 기록이 존재하긴 하는데 정확히 어떤 힘인지 알아내진 못했습니다.
- 연금술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 새로운 혼돈의 사용법을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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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룡성】
🖝 진룡의 각성
장문인과 함께 수련하기로 했다. 아직은 새끼나 다름없는 당신은 날아오를 수 있을까?

"용이라. 용.. 무척이나 애매한 말이지만 그저 자신의 심상을 믿고 꺽이지 않고 나아갈 수 밖에 없단다."

"결국 용은 자기 자신이란다. 자기 자신을 키워나가는게 곧 용의 성장이며. 어떤 용이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지."

장문인께서는 용에 대한 물음에 그런 말만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몇번이고 직접 겨뤘습니다만.
경지가 한층 오른 장문인을 이기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당신은 장문인의 용의 모습을 눈에 새겼죠.
같은 용임에도 당신과는 다른 성질이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더욱 배울게 있었습니다.

당신은 용에 대한 정답은 이미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곧 심상이니까.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지켜내야만 신념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아카데미 어셈블
룬칸, 라디온, 이겸과 함께 육체를 다듬기로 했다. 용의 힘을 감당하기 위해선 그저 심상에 의존해선 안 된다.

육체가 강해질수록, 당연히 그 심상의 효율도 강해집니다. 몸을 유지하기 위해 내구나 변화에 쓰는 힘을 조금 더 파워로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당신은 내공없이 다른 이들과 겨루며 육체 그 자체의 질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룬칸 선생님의 육체 단련 메뉴얼은 생각 이상으로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었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힘을 기를 수 있었죠.

"결국 기본이나 경험, 육체의 단련은 꾸준한 시간을 가져야하네. 결코 단시간에 완성되는게 아니지."
"그렇기에 항상 꾸준히 단련하는 방법밖에 없지. 꼭 명심하게."

룬칸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단련을 계속했습니다. 다른 제급에 비해 육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가능한 방법은 다 동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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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느슨한 용의눈 : 공격 최소값 +50, 회피 최소값 +20, 진룡 계열 보정 | [P]
열세에 몰리다 : 적이 자신보다 강하거나 수가 많을때 공격 최종값 +120, 행동 보정 | [CP]
금기 사냥꾼 : 적이 금기를 범했다면 랜덤 버프, 행동 보정 | [P]

[스킬 생성]
「용의 갑주」 - 데미지 10% 경감 | [Bu] [3턴]
「무련검」 - 무련검 스킬 최소값 +60 | [P]
「진룡 무련검 9초」 - 공격 최대값 +210, 적 공격 최종값 -100 | [At] [회무] [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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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장문인과의 훈련으로 진룡 계열 숙련도 업
- 진룡파의 기본 수준이 조금씩 오릅니다.
- 진룡파의 세력이 늘어납니다.

[개인 행동]
- 육체의 단련도가 더욱 오릅니다.
- 심검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 성장도 업
- 격을 올릴 방법을 찾아보려 했으나 애매한 정보들밖에 없습니다.
- MNPC와의 친밀도가 조금 오릅니다.
- 마음을 다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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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아】
🖝 요정으로서
요정의 격을 찾으려 하는가? 카셀라와 함께 최근 반응이 보이는 구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구슬에서.. 뭔가 새어나오는거 같은데. 이건.. 요정 냄새야."

카셀라는 구슬을 받아들고는 요리조리 살펴보더니 나름의 답을 내놨습니다. 구슬에서 뭐가 태어난단 소리는 아니고 이 구슬 안에 뭔가를 감춰둔거 같다는군요.
하지만 지금 당장 뭔가 일어날거 같지는 않았기에 카셀라는 일단 당신의 다른 물음에 답했습니다.

"평소에 뭘 하고 지내냐라.. 그냥 낚시 좀 하고 인간 마을 슬쩍 구경하고 그런 정도인데. 취미라고 할것까진 없을걸.."
"그리고 할머니는 내가 어릴때 주워줬어. 말도 통하지 않는데 사람의 언어를 가르쳐 주고 이것저것 상식을 알려주셨거든."
"파이를 만들어주고.. 사냥을 하기에는 너무 어렸으니까 신세를 많이졌지."

카셀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구슬에서 요정의 격이 당신에게로 흘러가고 있단걸 깨달은건 집에 돌아가고 나서였습니다.

🖝 인간으로서
인간으로서 격을 높이고 싶은가? 노움들을 불러서 전의 그 마을로 가보자.

당신은 노움과 드워프들이 사는 마을에 다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때의 그 요정을 찾아가 인간의 격에 대해 물었죠.

"인간은 본래 격이 높은 생물은 아니지만. 업적에 따라 격이 올라가기도 한다고 들었어!"
"예를 들면 마왕을 쓰러트린 용사같은거 있잖아! 아 요즘은 마왕 같은거 없던가.."

결국은 격이 높은 이를 쓰러트리든, 역사에 남을 일을 하던 인간으로서 '하기 힘든' 일을 해야한다는 소리군요.

"그게 아니면.. 요정의 격을 찾고나서 그 격을 인간에게로 옮긴다거나..? 근데 결국 격 자체는 유한하니까 격이 오르는건 아니지."

결국 별 소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조금 격이 오른듯한 이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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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요정이 내리는 비 : 비가 내릴때 매턴 아군의 체력 +10% | [Auto] [쿨 3]
마법사의 재능 : 마법에 보정 | [P]
수국의 가호 : 사용한 버프를 하나 선택해 최종값 +150 | [A] [쿨 5턴]

[스킬 생성]
「얼음 꽃다발」 - 공격 최소값 +80, 적중시 역보정 | [At] [쿨 3턴]
「대지에 피어나다」 – 발동턴 아군 체력 +900, 지속턴간 아군 회피 최소값 +30 | [Bu] [3턴] [쿨 1턴]
「물꽃」 – 지속중인 버프 스킬의 효과 x2, 이후 버프가 사라지며 3턴간 다시 쓸 수 없다. | [Bu] [쿨 7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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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가문에서의 당신의 입지는 변함없지만 오히려 외부에서 당신에 대한 소문이 커집니다.
- 레오넬에서 환대를 받고나선, 당신 개인에게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생각이 없냐는 제안을 들었습니다.

[개인 행동]
- 의외로 타락한 요정들은 곳곳에 많았습니다. 가끔 운 좋게 온전히 구해낼수도 있었죠.
- 요정들은 당신을 좋아했지만 친구의 관계로 말할 정도로 친한 요정은 많지 않습니다.
- 모비랑 카셀라는 여행다니는게 꽤 마음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 마법에 대한 지식이 늘었습니다.
- (레스주에게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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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 암살자 트리오
당신은 우연히 메이드씨, 플레나와 함께 만나게 되었다. 이 암살자 트리오의 행방은..

어째서인지 당신은 메이드씨와 플레나를 기습해보았으나 허무하게 막히고 말았습니다.

"뭐죠?"

"이게 말로만 듣던 시비를 건다는건가.."

메이드씨는 당신의 뒷덜미를 잡고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는듯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플레나가 전에 레오넬 가문에서 봤던거 같다며 말해준덕에 처리당하는건 피했습니다.

"인간은 구분하기 어려워서 말이죠."

그 후 암살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니 했지만. 플레나는 선천적으로 암살과 맞지 않는 성격이었고.
메이드씨의 암살관도 묘하게 비틀려 있어 혼란스러운 날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특별 수업
성장으로서 중요한 기로에 있던 당신에게 선생님들의 교육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직 성장기?인 당신을 위해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을 번갈아가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마카롱 주임으로 시작해서 룬칸 선생님, 아르돈 선생님, 레미 선생님 등등등...
여러 지식들을 머리속에 쑤셔 박느라 생각보다 힘든 나날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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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백독불침 - 독에 내성, 독 계열 스킬 숙련도 보정 | [P]
크리티컬 : 공격 최대값 -30 범위일때 최종값 추가 +100 | [Auto] [쿨 3]
그림자에 녹아들다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회피 최소값 +40 | [Auto] [5턴] [전투 1회]

[스킬 생성]
「퍼펫 킬」 - 공격 최소값 +120 | [At] [방무] [쿨 2]
「접살무도 4초식」 - 적 전체에 매턴 250 데미지. | [Bu] [5턴] [쿨 1]
「약독」 - 체력 +800 | [Bu] [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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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아카데미에 접살문의 인지도와 악명이 같이 오릅니다.
- 최대한 뛰어다니긴 했지만 엄청 큰 관계의 진전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 아라크네드의 인물들이 아주 가끔 밖으로 드러나나. 아지트로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없다. 는 보고를 받습니다.

[개인 행동]
- 독초등을 수집했습니다.
- 연금술의 성취가 있었습니다.
- 나비 관련 숙련도 업
- 공부 요령이 올랐습니다.
- 학교내 평판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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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 시험
당장 강해지기 바쁜 당신에게, 어째선지 시험 통보가 떨어지는데..?

당신이 받게 될 시험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매우 끔찍한 시험이었습니다.
한달간 책 금지, 글쓰기 금지.

대체 무슨 이유인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시험. 당신은 이 시험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것인가.....
는 아주 잘 통과했습니다. 당신이 책에 가까이 가기만 하려고 해도 어디선가 요원이 나타나 떼어놓았거든요.
반강제로 책에서 멀어진 당신에게 이 시험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던걸지..

🖝 환상의 도서관
당신이 자고 일어났을때, 환상의 도서관이란 장소가 적혀있는 지도가 머리맡에 놓여있었다.

애초에 누가 두고간지도 모르는 장소였지만. 당신은 호기롭게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다만 역시나랄까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죠.
사원 같은게 있었을거라 추측되는 폐허. 주변에 뭐가 있는것도 아니고 헛걸음한거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돌아가려던 그 순간이었을까요. 갑작스레 지도가 빛나더니 열쇠가 되어 허공에서 무언가를 여는것처럼 철컥였습니다.

그 후 밝은 빛과 함께 정신을 차렸을때, 당신은 말 그대로 환상의 도서관이 들어와 있었죠.
나가는 문이 보이지 않긴 하지만 하늘을 날아다니는 책들이라거나 순금으로 만들어진 책. 석판으로 만들어진 책등.
그런것들보다 신경쓸게 너무나 많았죠. 다만 특이하게 3층의 책들만은 열람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책들은 도서 회랑에 등록되지 않으며 역사나 그런 종류가 아닌 오로지 허구의 이야기만이 있는듯 합니다.
먼 과거에 소실된 책, 유명한 작가가 한정판으로 쓴 책등도 있는. 소설에 관해서라면 정말 없는책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돌아갈 생각이 들었을땐 열쇠만이 남아서 다시 당신의 손에 쥐어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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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 생성]
단편집 : 두번의 마법 사용, 방어턴 사용 불가. | [A] [쿨 6]
책장 : 한 전투에서 사용한 마법 종류 하나당 사용한 스킬의 최종값 +100 | [A] [쿨 6]
동심 : 마법으로 소환되는 인물/동물등에 보정 | [P]
[스킬 생성]
「플러스 워드」 - 공격 최소, 최대값 +60. 다른 마법과 동시 발동시 최종값 +100 | [At]
「사신」 - 공격 최종값 +240. 체력이 낮은 적일수록 보정 | [At] [쿨4]
「흡혈귀」 - 공격 최소값 +110. 입힌 데미지의 50% 회복 | [At] [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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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별 행동]
- 각 가문의 서고에 접근할 권한이 없습니다..
- 마력 감응력 업

[개인 행동]
- (플레이어 위임)
- 적어도 현대로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중엔 아라크네드와 비슷한건 보이지 않습니다.
- 도서 회랑 숙련도 업
- 마법 관련 숙련도 업
- (플레이어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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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는 정상적이게 된 것 같은데...룡성이는 또 길이 살짝 틀어진 느낌입니다만...? 얘 초반에 라면 즐기던거 스노우볼이 왜 이렇게 굴러가지?

헤헤 조으당 ... 금기 개방 해버려써 :3

악마를 냠냠하면 끝인줄 알았다면 오산!

캡틴캡틴 죄악의 신전이랑 Sin 퍼니시먼트랑 피날레랑 마안 스킬 설명 추가하거나 수정했는데 봐줄 수 있어? :3

다들 쪼은오후...

제나주 어서와요.

잠시만용 일하는중이라..

제나주 어서와! >:3

>>867 천천히 봐주세오

어? 잠깐. 하루 심상 사용 가능 횟수 늘었구나! 이제 연전을 겁내지 않아도 되겠어...!

안데르센이랑 록시아 다 읽구 와쪄용. (쓰담쓰담)

어떻게 시험 내용이 책 금지 글쓰기 금지.

저 근데 플레이어 위임은 그냥 제가 어떤 결과가 일어났는지 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870 (부빗) 헤헹 조으당

>>871 넹. 제가 인물들 성격까지 파악하기 힘든것도 있고. 대충 잘 지냈을거 같긴한데 그런 결론을 원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일단 그리 썼어요.

이야기도 스킬 생각하시는건가 아님 그냥 자서전을 생각하시는건가 모르겠어서~ ㅎㅎ

>>872 (쓰담

오 잠만. 저거 다시 계산해서 다이스값 수정할거 생각하면 벌써 머리 아파지는군.

이번 결과중에 제일? 크게 충격받은게. 장문인님 제급이셨구나...당연히 성급은 되시는 줄 알았는데.

성급 넘은 가주급은 아무도 없다에요

헉! 그럼 잘 하면 곧 진룡파가 유일하게...

>>873 렌지아의 경우 과거의 시절을 기억하는 오래된 요정들 사이에서 호감을 얻는다- 정도?
고향 호수에서 옛 인연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친분을 쌓았다! 요정으로써의 격이 오를 수도 있으나 '인간'과의 균형을 위해 그건 그만두었다- 같은 느낌입니다.

안데르센의 경우
1.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럼에도 살아숨쉬는 이야기의 주인공들 앞에서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여러번 말을 걸고, 친하게 지내려 했다.
결론으로는 '동심'이 강해지고 무엇보다 '신기한 동물사전'이 강화되었다? 정?도?

5.기본적으로 안데르센의 스킬들은 [용사 아서의 검]을 제외하면 다른 작가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마저도 예전에 적은, 살짝 흑역사에 가까운 이야기고요. 이건 안데르센이 단순히 독서가나 기록자에서 벗어나 '작가'가 되기로 하였다?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글솜씨'의 강화입니다.
아마 앞으로 제작될 스킬들은 작가 : 안데르센 이 많아질 것입니다.

>>879 강화보다는 모두 '숙련도 업'! 이겠습니다!

성급 넘은 가주가 없군요.

(마력 44000대인 우성이를 본다)

일단 문예는 다이스값 수정 완료...인데 무슨 조건부 데미지가 이렇게 많지? 내가 만들었지만 계산하기 진짜 복잡하군.

이제 부캐 내도 되겠당

아 캡틴, 혹시 나유 꺼내오는것도 1년계획에 써야 하나용? 아니면 그냥 가능한가욥

그냥 대용. 일상으로 하셔도 대고 간이일상으로 하셔두 대구.

룡성이랑 문예 아직 1학년이고 나이만 오른거죠?

아뇽 다들 학년도 올라요.

6학년들 빼고.

힝

그럼 그렇게 고쳐두겠슴다

해보고 싶은 것 : 환상의 도서관으로 갈 때 안데르센 오드아이에 금빛 열쇠 넣고 돌리기(?)

열세에 올리다 이 권능. 전투 시작할 때마다 캡틴한테 발동 되는지 물어봐야 되나요...?

>>891 제가 까먹을 수 있어서 물어보셔야할듯 ㅎㅎ

이거 생각보다 좋은 권능이네. 전투 시작하자마자 상대가 저보다 강한지 아닌지 알 수 있잖아요.

>>893 스카우터를 얻게 된 룡성이

(본인보다 어르신의 성장에 감격함)
(진안 키우기) (?)

다른 PC 캐릭터 중에 룡성이보다 강한 캐릭터는...

그냥 누가봐도 강한 대사형 빼고는 잘 모르겠다.

>>895-896 우우 진룡파 카르텔이다아

사실 문파는 일종의 카르텔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 지키고 싶은 것은, 스텔라도 포함이니깐요."

>>898 (부정할 수 없군)
>>899 파트파트 어서와요

지금 인간 벗어나고 있는 애들중에 사실 룡성이가 제일 이질적인게 아닐까요...

영혼이 이종족인가? 아님
무언가랑 계약했나? 아님

용 되고있는 이유. 자기가 그러려고 해서+이상한거 주숴먹어서

개인적으로 언젠가 렌이랑 파트가 같은 파티에서 싸우는 걸 보고 싶습니다
아군이 좀비나 다름없어지지 않을까요.

>>901 이것이 인간찬..가..?

✦는 무슨 의미일까!

이 질문을 기다리고 있었다요.

그 표시는 스킬 등급이에요.
기본적으로 진화할때마다 늘어납니당. 다만 2개 이상으로 시작하는 애도 있고. 진화된 상태로 습득할수도 있어서 진화수라고 보긴 애매해요.

이제 맘에드는 스킬 이름은 안 바꾸고 별만 추가하면 대고.
플레이어 생성 스킬 같은경우도 진화한건지 알기 쉬워졌지용

>>903 강화 수준? 이 아닐까요?

>>904 호오...

오오..

뭔가 배 째고 책갈피만 모으다가
종막에 맞춰 다 쏟아버리고 싶어졌습니다

뭐야 문예 권능 작성권 하나 있었네? 미리 써둘까.

호에엥

으 왜케 머리가 아프담... 갱신합니당
그리고 록시록시 일상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해쒀 :3

머리 괜찮아?

좀 지끈거리긴 하네용 카페인성 두통같은데...
으 야밤에 커피 마시기 싫은데...

그럼 타이레놀을 대신 먹어보쟈

그거 카페인 두통에도 효과 있어요?

엄청 심한게 아니면 보통 타이레놀로 두통 버티면서 카페인 끊는게 카페인성 두통 치료법이지

으으으응으ㅡ으음.............
조아요 저녁 먹고 한알 먹어야겠네용!

계획 다 썼는데... 나유를 줍줍한 다음 올려야 하는 걸까용..? 줍기도 전에 1년지나간 처리 되버려서 뎅겅하면 어쩌지..

쩨나주도 아프지마러라 (뽀다담)

아 캡틴
그러고 보니까 안데르센 스킬 하나가 없..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용!!!! 레오넬 초대가주는 수라, 그 기사는 사자왕...
뭔가 반대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용(?)

문예 기타&특징란이랑 과거사란이 뭔가 안 맞는 느낌...1년 지났으니 그것도 겸사겸사해서 룡성이랑 문예 설정 좀 수정해놔도 될까요?

기사가 시자'왕'

제나주는 건강 챙기십시오

다들 어서와~

기사도란 역심을 품는 것이라 보았어용(?)
제나주 많이 아프시군용... 일단 두통약도 챙겨드시공...

카페인성 두통은 제가 고쓰리때부터 붙어다니던거라 갠차나용 히히
1년계획.. 역대 가주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를 더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용. 겹치는 거라 중복으로 나오려나용

약간은 겹칠것 같은데 다르게 나오지 않을까용?
필리아가 조사한 레오넬은 뭔가 전사에 더 가까운 느낌이기도 하니까용!

룡성주의 고민거리.

룡성이가 자꾸 이상한 길을 간디.

간혹 캐릭들이 오너의 손을 벗어나 자기 갈 길을 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927 으으으으으음 그럴 것 같긴 하네용!
근데 지금 보니까 좀 꾸겨넣는 느낌이라 패스!히히

>>926-927
가주의 시점은 다를 수도..

>>928
아예 목줄을 풀어주죠(소곤소곤

>>930 제나주는...팔랑귀에요.... (적으러 가기

>>918 요거만 확인받구..올려야겟서요 우리 나유나유 ㄴ/ㅏ/ㅇ/ㅠ 되면 안댄다

룡성이 성격이랑 특징이라던가 이것저것 잔뜩 추가해둘까...

흐아암

드디어 필리아도 평딜이 천을 넘기고 도발까지 생겨써용! 이제 엄연한 딜탱이에용!

제사 지내고 와써요

>>932 몇 조각이나 내시려고..

>>933 ㄱㄱ!

>>934 (노곤노곤)

>>935 축하드립니다!

캡틴 수고많으셨엉요!

>>936 잘 다녀오셨습니까?

>>937 ^ㅁ^ 비밀이에요
>>936 수고하셨어요 캡틴!!! 어서오세요!!!!

아마두?

어어 스킬 머가 없어졌지..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잔학한 열기]
아라크네드의 습격 당시 카르마에서 그 상황을 확인했던 안데르센. 그의 ‘이름 없는 책’에 적히게 된 이야기.

가면을 쓴 잔악한 여인이 사용한 불길한 붉은 마력을 안데르센이 재해석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 그 붉은 마력의 정확한 정체는 모르나 사람을 태우고, 그 붉음에서 오는 불길함으로 인해 강렬한 열기의 형상을 띄게 되었다.

안데르센에게 강렬한 인상을 준 만큼 위력은 강력하나, 그만큼 쉽게 쓸 수 없으며, 다시 사용하기 까지도 긴 시간이 걸린다.

“사용이 꺼려지는 힘입니다만, 쓸 수 있으면 써야겠죠? 다시 만나면 상대가.. 불쾌해할 수도 있겠고요.”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고정데미지. 안데르센의 현재 체력의 20% 감소.
>>941 요거..

나유는 머 과정 먼저 올리고 일상하셔두 대요

아 저는 이벤트 스킬 아직 안 만들었나 했는데 저기 있군용

다이스 계산을 안해봤네 :3

안데르센은 기본 다이스는 660-760 입니다.

후발주자인데다가 애초에 한 턴에 공격 다이스 몇 번씩 굴리면서 딜 박는 애라 다이스값은 낮은 편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렌은 이제 요정모드 안켜도 최댓값 1000돌파!

룡성이가 지금 몸속에 품은게.

진룡,폭식룡, 흑, 심검...

1번 말고는 의도한게 없어...!

>>949 순수한 인간의 몸으로 룡이 되려면 이 정도는 돼야 하는 거군요.

문예는 720 ~ 960이지만...조건부 최종값, 도트딜 같은게 있어서 판단이 어렵네요.

악마를 먹구 의도하지 않았다니...!

>>944 ! 그럼 나유랑 함께하는 체력훈련도 되겠네요!!

>>953 넹

>>952 그냥 푸드파이터 권능이 놀고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영물(?) 죽이면 내단 나오는게 상식이잖아요!

그런데 캡틴, 안데르센 복수 마법 사용은 공격 다이스 여러개 굴려서 연타 박는 게 맞을까요..?
저는 그걸 의도했는데 혹시 캡틴은 공격 다이스 하나에 스킬 효과 여러개 넣는 걸 생각하셨을까 싶어서..

【1년 과정 툴】

[메인 플롯]
｡☆✼★━━━━━━━━━━━━★✼☆｡
【제나】
🖝 사자의 혼
레오넬의 전 가주. 즉 당신의 아버지와 함께 레오넬의 비기들을 전수받게 될것이다.

º 행동방침 :
아버지에게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자기가 지금까지 가주 대리로써 레오넬을 잘 이끈게 맞는지 확인받고 싶어할 것 같네요. 엄밀히 따지면 확인이라기보단 인정이겠지만요.
그리고 가주로써 가문을 이끌 때의 마음가짐과 태도하구, 신경쓰거나 조심해야 할 점 등등..을 물어보구, 그거랑 별개로 역대 가주들에 대해 조사해보고 싶어용!

🖝 지옥 방문
메이드씨와 함께 지옥에 방문해 악마에 관한 힘을 키우게 됐다.

º 행동방침 :
아마 질문 위주가 될 것같긴 하네용. 지난번 전투때 메이드 씨한테 영혼을 팔았는데 자긴 이제 어떻게 되는건지랑, 메이드 씨는 악마가 맞는 것 같은데 왜 인간 세상에서 암살자 겸 메이드로 일하면서 자길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지. 이렇게 2개 물어볼 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음.. 지옥 구경(?)도 해보고 싶네요 히히


｡☆✼★━━━━━━━━━━━━★✼☆｡

[권능 선택]
마도의 불꽃 +5
염열조작 +2
재앙의 불꽃 +2
보호의 불꽃 +2
타오르는 불씨 +2
원초 +2
여우 언니
악마화

[스킬 선택]
크림슨 라이즈 +1
바인딩 오브 헬니즘 +3
불꽃 τ +5
원초의 빙화 +2
지옥의 약동 +1
집어삼키는 불꽃 +5
옥염 +4
화구 (改)

[권능 생성]
1. 레오넬 가문이랑 연관된, 전투가 길어질수록 다이스값이 상승하는 권능
2. 영거리 폭발처럼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스킬 위력이 강해지는 권능
3. 스킬 적중 시 추가 데미지를 주는 권능. 화상의 개념이였으면 좋겠어요

[스킬 생성]
1. 고화력 광역 딜링기(메테오)
* (희망사항) 불씨 스택이 쌓인 적한테 데미지가 더 들어갔으면 합니다!

2. 구미화 발동 중일때 쓸 수 있는 환각계 스킬.
* 여우에게 홀린다는 말처럼, 적의 오감을 왜곡시켜 피아구별을 제대로 못 하게 만드는 느낌

3. 보호막 계열 스킬.
* 컨셉은 불꽃. 희미하게 불꽃을 두른다는 느낌? 방어막이 켜져 있을때 받은 데미지의 일정 수치를 반사하는 식이였으면..!

[세력별 행동]
1. 가문의 내실을 다시 다집니다. 최소한 아라크네드랑 전쟁이 나기 이전까지로는 되돌려 놓아야 하니까요. 물론 제나제나는 그 이상을 목표로 하겠지만요!
2. 차기 가주로써의 평판을 올리고, 입지 또한 다져야겠죠.. 방계들 뿐만 아니라 직계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걸 목표로 합니다.
3. 가문에 도움을 줬던 사람들 (플레이어블 캐릭터 위주!) 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가문 대 가문으로 가는게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제나가 개인적으로 찾아갔다고 하되, situplay>1597049554>533 처럼 부탁을 받은 경우엔 그것을 들어주는 것도 포함해서요!

[개인 행동]
1. 나유와 함께 그동안 미뤄왔던 체력 단련을 합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다져 나가는 식으로요!
2. 레오넬 가문은 소환사 비중이 높은 가문! 가문 내 소환사를 찾아가 가르침을 받아봅니다!
3. 아르돈이 데모닉스 헬에 관심이 있어 보였었죠. 조금 늦었지만 개인 연구실을 방문해 봅니다. 다른 기술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겸사겸사 같이 연구해 보고요!
4. 훈련도 훈련이지만 애기들도 중요하죠! 루루랑 여우들이랑 틈틈히 놀아줍니다!
5. 불꽃뿐만이 아닌 마력을 사용하는 활동 자체를 훈련합니다. 컨트롤 위주로요.

[캐릭터의 성장방향]
게임으로 치면 3선 원딜. 그 중에서도 순간 폭딜을 쏟아붓는 극딜 누커가 되고 싶네요!! 폭 딜 좋 아!!!!

...
새삼 느낀거지만 기네용

1220~1430 이구만 :3

복수마법이 책갈피인가요 단편집인가용

>>949 용이 되려면 그 정도는 해야 하는 법이에용!!!

레오넬의 딸들은... 아라크네드 출신을 측근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이써용...

>>955 (무협사고방식)

영물 죽이면 내단이 나오는게 맞지 아 ㅋㅋ

>>960 일단은 책갈피입니다만, 단편집도 다르지는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마법을 쏘는 거라고 늘 인식하고 있었거든요

강하면 그만 아닌가용 후후후

하긴 결과만이 전부이기는 해용(?)

실제로 교류전 그 룡성이가 잡은 덩치에게서 뭔가 나오지 않았던가요

>>964 그 부분은 우성이랑 록시아때랑 똑같이 저도 따로따로라고 생각하고 있어용.

>>967 그거 먹고 용과 악마 권능 얻었죵.

>>968 확인했습니다!

(한 턴에 공격 다이스 5개 굴릴 준비)

한턴애 다섯개면 버프 짱짱하게 받으면 1만딜까지도 되겠는데

제나거 확인했구..

아 그리고 스킬 본김에 이야기하자면. 여자가 썼던 붉은 마력은 그냥 단순한 마력 방출이긴 합니다.
뭐 진홍빛 기라던가 묘사할때 마력마다 색이 나올때가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그냥 색만 다른거고 마력으로 평타친거에요.

하항

>>971 당장 저번 레이나스 버프 생각하면..

>>972 그게.. 평타?

새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731/recent

>>973 레이나스는 특이 케이스이긴한데 최종값 버프 합치면 비슷하게 가능할지도?

근육을 포기하느냐 캐디를 포기하느냐...

https://i.postimg.cc/FHM7jrMH/fgcvhpng.png
1년간 실전 압축근육이 됐다고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용...(?)

https://i.postimg.cc/cCkJ607Z/fas.png
그나마 근육이 남아있는 버어전...

언니 그뉵 어디가써 8 8..

프롬프트에 ripped body 라고 넣으면 슬렌디한 근육이 반영되긴 하던데 :3

언니 근육 사라졋서...

근육 돌려조라 ai 녀석!

>>975 렌은 같이 못 쓰지만 파트리샤 사제의 축복을 받으면 그것만 해도 3000딜

>>976 위쪽은 너무 여리여리한데요!
이미지상으로는 아래쪽이긴 한데..

>>978 필리아 근육은 근육괴물까진 아니라도 상당히 남성적인 근육에 가깝다보니 에...뭐 그렇게 돼써용(?)

모처럼 휴가를 얻은김에 내일 하루는 이명도 생각해보고 ai로 근육깎는 노인이 되어야게써용...

저는 프롬프트 같은건 검은 머리 빨간눈 이런거밖에 몰라용..

와 필리아주 휴가에용!

문예는 이론상 최대로 데미지 나오면 2400 나오네요. 진짜 말 그대로 이론상이지만용.

룡성주는 방학이고 필리아주는 휴가! 부럽네용..!

제나제나 딜은.. 아직 안나왔네용.. 기다림의 시간!

그러고보니 펫란이 새로 생겼는데요.

스텔라나 카셀라같은 애들을 아이템란에 두니 뭔가 뭔가... 해서 만들었어요.

헉 이명이 있네 ... 멀루 하디 :3

다음주 이벤트 전까지 정하지 않을 경우..... ^^

제발....정하지 말아주세요..히히히히히힣힣히ㅣㅎ

>>985 문예는 도트딜이 꽤 강하니까요.
보이지 않는 값이 있다는 느낌

>>988 애처가...

>>991 그거 되면 바로 사라질꺼다요

에.. (움찔

물론 그 전에 정해올꺼지만!

아 캡틴. 안데르센 스킬 작성권 안 줄이셨습니다
제가 줄일까요?

아 넹. 제가 이번에 좀 이것저것 한번에 하다보니 햇갈려서 그냥 안 건드렸어용 헤헤.

아 이 권능 2개 질문이요.

크리티컬 : 공격 최대값 -30 범위일때 최종값 추가 +100 | [Auto] [쿨 3]

이거는 한 번 발동하면 다이스 나와도 3턴 이후까지는 다시 발동 못 하는건가요?

그림자에 녹아들다 : 체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회피 최소값 +40 | [Auto] [5턴] [전투 1회]

이거는 5턴만 유지된다는 거죠?

>>997

A. 네 맞아용.
A2. 이것도 맞아용.

호오. 그렇군요.

겸사겸사 권능 작성권도 줄였습니다
내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마침표Period]
이야기에는 마침표가 필요하다.

”마침표를 뜻하는 ‘페리오드’에는 ‘시대’, ‘시기’란 뜻도 있지요. 모든 시대에는 결국, 그에 걸맞는 마무리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종막]에 전투당 1회 제한 추가. [종막]의 위력 증가+고정딜로 변경. [종막] 발동 후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최종데미지 버프.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