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자들에게 알립니다. 아래 사항을 유의하여 활동하여 주십시오.


 1.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2. 모니터 뒤에 사람 있음을 알고 언행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3. 무언가 요구하거나 부탁을 할 때에는 그에 맞는 행동을 취하도록 합니다.
 4. 15금 어장으로 도가 지나친 선정적, 잔인함을 유의하여 활동합니다.
 5. 활동에 있어 밝히기 어려운 질문은 웹박수를, 그 외는 캡틴에게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안내드립니다.
 6. 말하지 않고 참는 것을 상대방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생긴 문제는 속에 담아두지 말고 말해야할 것은 말하도록 합니다.
 7. 무조건적인 반응은 아니더라도 인사는 기본적으로 서로 주고받도록 합니다.
 8. 모두 현생이 있는 사람들인 만큼 건강도 챙겨가며 즐기도록 합니다.


문의&건의&기타 : https://forms.gle/o6QNGBAsDV8TVoB97
임시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65/recent
시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483/recent
기록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70/recent
포인트(비타)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nDKsx2lPsEm-eqmA4ilZ713ol-0gW6uFOMFteEFPDZw/edit?usp=sharing
A.A의 상점 목록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x9r8yyWk4KeR_ujFGPrCv61-AiuDa-OTDMa1q4Bow_o/edit?usp=drivesdk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9%9C%EC%95%A0%ED%95%98%EB%8A%94%20%EB%82%98%EC%9D%98%20%E2%96%A0%E2%96%A0%E2%96%A0%EC%97%90%EA%B2%8C
이전판 : >1597049292>

여기다!

아픈데도 출근하고 고생이 많으셔요~

사실 연차가 얼마 안남은 것도 있어서 ...

이런... 아파서 연차 쓰는거 서러운데

근데 난 진짜 자주 아파서 연차를 그렇게 자주 날렸지 모야 ... 이런 유리몸 같으니!

아픈 거 진짜 서러워. 연차 아끼고 싶은데 아파서 써야하면 더 서럽고.
라크주 화이팅이야.

맨발에 쓸리퍼는 아프구나. 하도 안 신어서 이제 첨 알았어.

맨발에 슬리퍼는 물집도 잡힌다! 그래서 좋은거 신거나 샌들이 좋지 :3

꺄아악. 그래도 짧게 신었기 때문에 물집은 안 잡힐 거라 생각해...... 그나저나 좋은 슬리퍼란 무엇인가. 부드러운 거?

삼선 슬리퍼 같은건 물집 확정이라 보면 되고 ... 보통 유명한 신발 브랜드에서 파는 슬리퍼들은 다 좋은 편이지!

오... 처음 알았어. 그러고 보니 학생 땐 삼선 슬리퍼를 애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니까 그땐 양말을 신고 있었다!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 나중에 슬리퍼 신을 일 있으면 좋은 걸로 사야지.

삼선 슬리퍼는 오래 신어서 길들이면 괜찮은데 보통 그렇게 되기 전에 떨어져버리니까 :3

왠지 라크주는 삼선 슬리퍼에 많이 대여본 사람 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 마스터라고 불러줘 (?)

슬리퍼 마스터 라크주. 줄여서 슬스라. 왠지 쓸쓸한 이름이군그래.

슬스라 ㅋㅋㅋㅋㅋ 마치 라크의 인생을 관통하는 듯한 말이야 :3

왜 난 라크의 인생 얘기만 들으면 눈물이 나려고 그러지. 그치만 슬스라. 라크의 인생 같긴 해. 쓸쓸하고, 고독하고.

슬라임같아서 귀여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펫으로 슬라임 키우는 우리 친구들... 귀엽겠다. (진짜 의식의 흐름임)

다시 안녕, 윈터주.

슬라임 이름 : 슬스라 (?)

다시 안녕하세요~

펫으로 슬라임 좋은데요?!

>>21 귀여울 것 같아. 뭔가 나중에 성장하면 상대를 냉큼 잡아서 속박 시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크아악 이 게임 뇌! 매번 이런다니까. 뭐만 하면 게임으로 생각해 버려.

이럴 줄 알았으면 육성형 어장으로 열 것을... (이런 말)

헉 그럼 상점에 펫도 ...

>>23 어떨까. (찡끗)

일반적인 모양의 슬라임도 귀여운데 젤리삐가 가장 좋아요~

귀엽다!!!

>>25 젤리삐 그거지! 테일즈위버에서 나오는 몬스터! 귀엽다. 이런 애가 나올 수도 있겠지!

>>22
육성이 아니라도 양심룰로 전투 재밌게 하면 되잖아요~
육성어장은 캡틴이 넘 갈려요!

근데 ㅋㅋㅋ 상대를 냉큼 뭐라고요?

>>27
맞아요 테일즈위버~ 옛날에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음악은 아직 종종 들어요~
Reminiscence랑 1,2,3 Run!

>>28 맞아, 육성 어장은 내가 너무 갈려. 지금처럼 모바일로 활동하기에는 너무 힘들기도 하고. 그리고 육성 어장을 열 거였으면 좀 더 준비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이템이라던지 능력 기술이라던지 아이템이라던지 아이템 같은 것들.

상대? 속박하는 거 말이야~? (히죽)

>>29 맞아, 테일즈위버 음악도 좋더라~ 나 가끔 들을 거 없으면 게임 브금 찾아 듣는데, 그때마다 테일즈위버 곡도 꼭 나오더라구.

situplay>1597049292>895

제 의견을 묻는 너를 보며 미하엘은 입꼬리를 씩 올렸다. 딱, 얘가 내 동생이었으면 머리를 박박 쓰다듬어줬을 거다. 하는 말마다가 어쩜 이렇게도 예쁜지. 물론 그게 어떤 의미를 담은 건 아니라는 걸 안다. 그럼에도 그 마음이 참 예뻐서.

“나야 당연하지. 예쁜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조오금 오해가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도 확실히 알지 못한 채 미하엘은 헤죽헤죽 잘도 웃는다. 그리고 네게 선고하고 나서, 너는 간결한 대답을 내놓는다. 미하엘이 그 말에 실망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별 말씀을 다 하시네요, 영원 씨.”

하지만 그런 사실을 내색하지 않은 채, 미하엘은 장난스레 대답했다. 알려주는 데에 큰 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쯤은 얼마든지 알려줄 수 있는 일이었으니까. 그리고 그 사이, 자신들이 있는 지붕 아래에 중앙으로 데려가기 위해 온 경비대들이 모인 건, 어쩌면 너무 한 곳에 오래 있었기 때문은 아닐지.

/26 슬슬 막레 해도 괜찮을 것 같아. 더 해도 좋고~ 편한대로 해 줘.

나는 지금 어장도 조아 :3 육성 어장은 참여하는 입장에서도 신경 쓸게 많으니깐!

>>32 히히히. 나도 지금 어장 좋아. 마음이 편하다구.

>>30
어맛 ㅋㅋㅋ

저도 육성은 제가 못따라가는 느낌이라
지금처럼 미션 식으로 진행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34 히히히. 미션형은 잘 잡은 것 같아. 아무래도~ 느긋한 면이 있으니까~

맞아 느긋한게 최고지! >:3 일상거리도 다양하고

맞아요~ 그리고 새벽에 서브 두개 더 올라왔네요~ 신난다

>>36 으아아 왠지 부끄럽다. 고마우이.

>>37 그렇다! 올라왔었다!

우헤헤 이번주에 다 써야지! 일상도 새로 구하고!

>>39 이번주까지니까 느긋하게 혀. (그렇게 너무 느긋해진 사람들이었다.)

이번주는 생각보다 금방이니까 :3

>>41 맞아, 나는 일주일 늦게 간다고 생각했는데 어장을 여니까 생각보다 엄청 빨리 지나가는 거야.
그래서 요즘은 일주일로 미션... 다들 현생이 있는데 가능할까?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

1~2주에 메인 하나, 서브 둘넷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혹시 힘드시면 캡틴 일정에 맞추기예요~

>>43 이번처럼 말이지~ (상점 봄) (계속 봄)

맞다, 이번 세계에서부턴 첫 번째 세계보다 한 달 정도 더 하니까 참치들에게서도 서브 미션을 발행할 기회가 있어서 내 부담이 덜해지지 않나 생각해.

오 한달이라니 조금 무서운데요~
서브미션 제대로 공부해야겠어요~

>>45 기본적으로 첫 추락한 세계는 튜토리얼 느낌이라, 한 달~ 한달 반을 잡았고, 다음 세계부터는 두 달에서 세 달 정도니까!
서브미션... 공부할 필요... 있나? 어려운 거 있다면 언제든지 말해줘. (윙크)

네! 이따 캡틴 한가할때 여쭤볼게요~

다음 세계 완전 기대된당

>>47 나 지금도 한가해. (심심하단 소리를 그럴싸하게 하고 있음) 그러고 보니 윈터랑도 또 만나고 싶은데. 영 타이밍이 안 맞는구만.

>>48 다음 세계 스포하고 싶다. 사실 그래서 스포할 수 있는 (?) 서브미션을 냈지만 말야.

헉 그런건가

오후엔 느긋하게 쉬어야겠네 ...

>>51 그런 거였다!

>>52 좋아, 오후에 푹 쉬어서 몸 상태를 좀 더 괜찮아지게 해보자. (쑤담쑤담)

근데 쓰고 나니까 서브 미션을 스포했네. 그 꼭 그런 건 아니니까... 응, 꼭 그런 건 아니야... (이제 와서 엎질러진 물 담기)

캡틴이랑 티타임을 ... (?)

>>55 그 그거 쉬는 거 맞아? 나 말 많아서 오히려 기 빨리는 거 아니야?

헉 아냐 캡틴이랑 노는거 조아해

>>57 조오아. 나랑 많이 놀아줘. 나 요즘 자주 심심해 해. 비가 안 오고 날씨가 괜찮으니까(더운 거 빼고) 상태도 괜찮구! (희희!)

>>58 (뽀담뽀담) 역시 캡틴은 귀엽군

>>59 아니다. 나는 귀엽지 않다. (딱딱) 라크주가 더 귀엽다. 나는 전혀 귀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이라면 더욱 귀엽다고 하고싶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노리지 않았따!!!!!

가끔 기습발언을 해야 ..

ㅋㅋㅋㅋㅋㅋㅋ 기습 발언이라니. 그래도 귀여워 해줘서 고마우이.

난 이제 점심 먹구 집에 가야겠다. 이따 봐!

헉 캡틴 밖이었구나! 맛점하구 이따 보쟈

한동안은 아침부터 점심까진 밖에 나갈 일이 생길 것 같아~
그래도 내일은 집에서 쉴 수 있지 않을까?!

헉 집이 최고야 날이 너무 더우니깐 :3

좋은!!!!!!!! 오전임다!!!!!!!

>>68 좋은 오전이야! 줄여서 조전!

>>67 맞아, 날 너무 덥더라. 숨 쉬는 게 힘들 정도야.

영주 쫀아!!

>>69 여름 시러 겨울 시러 봄 시러 가을 조아

헐
저히지역은 시원해서 아침에 일어나면 좀 추워요🤔

모두 안녕하세요~~
히히히히히히 영이를 귀여워하는 미하엘이 귀여워~~⸝⸝ ᷇࿀ ᷆⸝⸝ 막레는 드리도록 하겠슴다!!!!

>>70 헐 맞아, 가을 조아. 봄은 꽃가루랑 송홧가루 때문에 쉬뤙.

>>71 미하엘을 귀여워하는 영주가 귀여워~ 왕, 고마우이. 천천히 햐.

>>72 (우쭐해짐!)

그럼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ω<)

드디어 집이다. 땀으로 샤워 했어. 넘 ... 넘 덥다.

>>73 오케이, 알았다구~

우헤헹 집에 간다

쫀오!!

알렝주 쫀오! (뽀담)

>>75 집에 온 것을 환영하오, 라크주여.

>>76 안녕, 어서와, 알렝주. 좋은 오후야.

>>situplay>1597049292>735

"금세 꺼지다니···. 대단하시군요."

유이는 한평생 살아오면서 이렇게나 많이 먹는 인간은 처음이었다. 아마 그가 먹방 같은 영상을 보았다면, 말이 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나저나 저 사람이 저런 표정도 지을 수 있는 사람이었던가? 뭐, 아무렴 어떤가. 의외였지만.

그가 뒷목을 매만지는 모습에 유이가 헛기침을 해 댔다.

"큼, 큼. 그렇? 겠지요?"

확신에 차지 않아 의문스럽다는 듯의 문장이 완성되었지만, 아랑곳 않고 그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렇네요. 저는 이만 가서 쉬어 보려고 합니다만. 그대는?"

/17

1박 2일로 나가 있는 동안 정신이 없어서 못 들어왔네....! 갱신이야
대신에 추락하기 전 근무 중인 유이라도.. https://ibb.co/LgbXTNg

>>80 으아아악!!!! 유이 너무 멋쁘다!!!!!!!!!! 나 진짜 이런 거 너무 좋아해. (죽음!)

으아아아아아너무너무 고마워어!!!!!!!!(또죽음!)

으아아악!!!!! 유이주는 왜 죽는 거야!!!! (심폐소생술 함!)

커헉!!!(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이주를 내가 살렸어!!!!

캐캡틴이, 날살렷어,,,꽥(기절)

근데 왜 다시 기절하는 거야! (흔들흔들!)

(크르르르르렁....)

 “아쉽군요. 이렇게 맞는 사람을 만난 건 오랜만이어서 산책이나 하며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요.”

 쉴 거라는 말에 회귀자는 아쉬운 기색을 드러내 보인다. 하지만 금세 그런 표정도 지워진 채, 처음 만났을 때처럼 짐짓 무표정한 얼굴로 돌아온다. 쉴 사람을 방해하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회귀자의 권유는 더 이어지지 않는다. 회귀자는 당신에게 악수를 건네었다.

 “뭐, 그래도 한동안은 이 도시에 계속 머무를 테니까요.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유이.”

 그러고 보니 당신은 알까. 추락자들은 서로 다른 세계로 흩어져 추락한다는 사실을. 아마, 첫 추락이니만큼 모르겠지만, 회귀자는 그런 사실을 이야기하는 걸 까먹은 듯 보였다. 어쩌면 누군가(그 누군가가 유이는 아닐 수도 있다.) 왜 말해주지 않았느냐고 하면, 아, 내가 말해주지 않았습니까? 하고 천연덕스럽게 대답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쨌든, 회귀자는 가만히 당신이 악수를 받아주기를 기다리는 듯이 당신을 보고 있다.

/18 막레 줄게! 더 이어줘도 상관은 없어. 편한대로 가즈아~!

>>88 유이주! 일어나! 일어나야 해! 일어나서 나한테 유이의 비설을 이야기해 줘! (새벽 비설 파티의 연장선)

커헉(또일어남)
막레로받을게!! 비설?이라고해야하나 대충 비슷한? 건 독백으로 쓰고 있어!

좋아~ 즐거웠어. 오, 독백. 좋은데. (기다리며)

캡틴 일상 수고햇어~~좋았어 열심히 독백을 써야지!

https://picrew.me/share?cd=Bw3ZzyKTym #Picrew #君は誰かの屍

픽크루를 안 만든지 백만년은 된 기분...🤔

갱신합니다~~ 으아악 날씨가 흐려서 하루종일 축축 늘어지네요..._(┐「ε:)_ 얼른 일어나야지....

잠깐 쉬다 왔더니 영이의 픽크루가~!!

영아. 웃는 게 참 뭔가 쓸쓸해 보이고 그런다.... (복복복)

영이 픽 크 루~!~!모에하다!!!!(복복복복뽁복뽁뽁뽁)

쫀저!!

쫀저야!!!

"그러니까 거기를 몇 명이나 갔는데. 여태 보고를 안 하고 뭘 하고 있던 거니."

미간을 짚고 신경질적으로 낮게 읊조렸다.

추락하기 전, 직전보다도 조금 더 이전의 일. 부하직원의 실수로 인하여 일이 꼬여 버렸을 때에 유이는 곤란한 심정에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조폭이 이래도 돼?"

"조폭이 아니라···."

"그거나 이거나. 다 똑같지 뭐. 동종업계 아닌가?"

부하직원의 말에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대꾸했다.

"아아, 뭐···난 서류 작업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젠장할. 나와 봐. 내가 어떻게든 해 볼게."

"···! 감사합니다!"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외치는 부하직원에 유이가 그의 머리를 살포시 쓰다듬으며 집무실 밖으로 나왔다.

그날은 유난히도 춥고 눈이 유독 많이 내리던 날. 폭설이라도 내리는 듯이 쏴아-하고, 거센 바람과 함께 눈이 몰아치던 밤. 유이가 도착한 곳에는 쓰러진 이들이 수두룩했다.

"얘네를 다 어쩌냐···."

잠시 고민에 빠진 유이가 먼저 직원들을 회수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양팔에 몇명씩 들춰 맸다.

"거기! 멈춰! 뭐야, 또 누가 있던 건가? 얘들아, 이리와 봐!"

"넌 또 뭐니?"

직원들을 들춰 매고 있을 때, 뒤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불러 세우는 것이 들렸다.

이런, 일이 일어나겠군.

직원들을 바닥에 살포시 내려놓는다.

이내 목과 손목, 발목을 돌리며 준비운동을 하고, 뛰었다. 그들을 향해.

외마디 비명은 눈 속으로 파묻혔고 유이는 다시 직원들을 들춰 매고 생각했다.

휴가 내고 왜 여기가 이 꼬라지인지나 살펴 봐야지···.

그리고 유이는 실제로 휴가를 내었고, 이 세계의 비밀을(파헤치지는 못했지만)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추락하게 된다.

그렇게 알아내지 못한 유이, 추락자가 되며 세계와 곤란해지고 마는데 (아무말)

난 유이의 다정다감한 어투가 너무 좋아. 그런데 그 안에 숨겨진 날카로움이 또 좋아... (죽음)

"넌 또 뭐니"(날카로움)
어휴 베이겠소~~~베이지 않게 조심해~~ㅋㅋㅋㅋㅋㅋㅋ

"넌 또 뭐니"(날카로움)
어휴 베이겠소~~~베이지 않게 조심해~~ㅋㅋㅋㅋㅋㅋㅋ

으악뭐야 화면이 이상하게 되면서 갑자기 반복이 됐어~!~!~!

두 번이나 날 베고 지나가다니...! 크으윽, 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효 이겻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 새판이다!

모두 쫀저~~

윈터주, 메굼주 어서와~ 막 저녁 먹으려니까 사람들이 오는구만~

메굼주 캡틴 안녕하세요~
캡틴 맛저하세요!

윈터주 메구무주 어솨~!~!
다들 맛저했어??

유이주도 안녕하세요~
네 맛저했어요ㅎㅎ

캡틴 맛저하세요~!

네! 맛저했습니다!

561 자캐가_갑자기_쓰러졌다면_이유는_무엇일까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는 없는 상태다 보니 쓰러진대도 평범한 이유가 아닐까요?
그냥 발 헛디뎌서 넘어지거나 누가 밀쳐서... 정도가 생각나네요

214 자캐는_남을_위해_무언가를_포기한_적이_있는가
딱히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럴 만한 상황을 못 겪어보기도 했고... 워낙에 뭐든 쉽게 베푸는 성격+물질이나 안위에 미련 없는 성향이다 보니 '포기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요한 걸 걸어본 적도 없네요🤔🤔

171 실제 나이와 외적으로 보이는 나이는 어떻게 다른가요?(동안,노안 등 포함)
실제 나이🙄(nnnnn자리 숫자 봄…..)

대단한 동안이라는 말밖에........◠‿◠

영,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오늘의 진단 갱신!!!!!
모하예요~~

건강한 영이...건강하기라도 해서 다행,,,,,🥲🥲🥲

영주도 어서오세요~ 역시 ㄱㅇㅇ...

영주 어서오세요~

영이... 늘 건강하니 됐다... 다행이야

유이주 윈터주 메구무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 튼?튼한 거 빼면 시체니까요😉

>>115 어라 아무것도 안 했는데 귀여움 받았다(셀프 복복)

식사 끗! 맛있었다. (배 동동)

아니 영아, 누가 밀치면 우어악 정돈 해야지! (?)

그러고 보니 메굼주도 왔으니 유구한 전통의(?) 비설 캐기를 해보실까. (이~런~)

메구무는... 비설이 없습니다! 시트에 있는게 전부예요!

>>119 이럴 수가... 하지만 그래도 좋아. 메구무는 겉과 속이 똑같이 알찬 사내군아. (?)

굳이 말 안한 설정이 있다면 아이리 관련인데... 아이리(검)의 칼자루 끝엔 푸른 구슬이 달려있는데 그걸로 세상을 본다는 설정입니다. 구슬 가리면 못 봐요.

>>120
그렇습니다... 겉과 속이 다를 일 없이 정직(?)한 맛이 메구무의 특징이죠. 즉흥적으로 짠 설정이라 비설까지 생각해본 적은 없네요.

>>121 (구슬 슥 가림)

>>122 호오. 그런데도 이렇게 맛난 설정을 들고 왔단 말이지. (메굼주 복복박박 함)

>>123
아이리: 뭐고!!! 치아라!!!!!

우와악 오늘도 복복박박 시간이다(맞복복)

>>124 아이리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네~ 하지만 구슬 계속 가리면 메구무한테 한 대 맞을 것 같지...

그렇다! 오늘도 복복복복 박박박박 타임이 돌아왔다!

>>125
딩동댕 정답! 역시 캡틴이야! 캐해석이 완벽하다니깐!

(캡틴 복복복....)

>>118
"밀쳐졌을 때는 그렇게 말해야 해?"
"🤔"
"...우아악."(국어책)

(???)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아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 어째...

우아악(국어책)wwwwwwwwwwww귀여워wwwww

>>126 ㅋㅋㅋㅋ 훗. 그게 바로 나!

>>127 (이마 팍) 아니 그게 아닌데. 뭐 귀여우니 상관 없나.

이... 이렇게 많은 귀여움을 받다니.... 못참겠다 우리 깜냥이 메구무 북북벅벅 쓰다듬어야지(??)

(메구무랑 영 복복복복복복복벅벅벅벅북북북북)

엑 갑자기??? 그럼 전 귀여운 영이를 복복복......

우왁 유이주까지~~~!!!!

현재까지 메구무주 2쓰담... 영이도 2쓰담 받았으니까 나머지 한 번의 판정은 캡틴에게 달려 있군여...🤔🤔🤔(?)

(기습) (캡틴도 쓰담) (복복복복)

나는... 난 양 손으로 둘 다를 복복하겠다!

(유이주에게 복복을 받으며)

>>136 !!!!!!!!!!!!!!!!!!!!
어쩔 수 없군요... 그렇다면 역시 솔로몬식 판결을 내리는 수밖에 없나......(반으로 쪼갈라지기)

반으로ㅋㅋㅋㅋㅋ쪼갈라지다니이이이이이이이

반으로 쪼갈라지기라니. ...어라? 그 반은 상하의 반인가, 아니면 좌우의 반인가? (?)

>>139 어.....................................

경험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영아 뭐가 낫니???🎤

.....

정말 공평하게 '반'이라고 하면 좌우로 나뉘는 게 맞겠지만 솔직히 상하로 반이 더 편하다고 하시네요(???)

쫀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자ㅠㅠㅠㅠ 미치겠네. 그것도 경험해 본 거냐구.

어서와, 라크주. 좋은 밤이야. 오늘 잘 쉬었어?

라크주 어솨~!~!

으, 오늘 상점 개시하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잘 안 써지네. 얼마 안 남았는데...! (아님)

>>142 음~~ 산 세월이 그 정도로 길다면 한 번쯤은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요??(무책임)

라크주도 어서오세요~~~ 오늘은 좀 괜찮으신가요???

어쩔 수 없군. 오늘은 새벽에 비설 푼 걸로 만족해야겠어.

>>146 그런 걸로 되는 건가? (?) 애초에 뭐가 그렇게 나눴을까?

자다 깨다 반복했더니 훨씬 낫네! 역시 주사가 짱이야

>>145 ((아님)못 본 척함) 헉 상점 곧 열린다구요.....??? 히히히히 기대된다!!!!!

그치만 피곤하다면 너무 무리하시진 말구.....(・ω<)

>>147

음~~
1.몸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래 쓴 나머지 가로로 입었던 손상이 계속해서 덧나고 덧나다가 그렇게 되거나
2.아주 높은 곳에서 추락해서 그만.....

이런 이유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로로 동강은... 비교적 최근에도 경험한 적이 있슴다🙄 아델한테 당했던 거라서요~


>>148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확실히 주사 맞는 게 제일 효과가 좋죠~ 약 같은 것도 받아 오셨나요??

>>148 주사 짱이지!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149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그렇구만. 영아.... (씁쓸한 눈)

다들 월요일이라 피곤하신가봐요ㅠㅠ

그러게, 난 약간 졸린데 잠은 자고 싶지 않은 오묘한 상태로 대기 중이야...

백수라서 날짜 개념이 없어졌지만, 매일이 피곤해~~~

저도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예쁜 것을 좋아한다, 그 말에 그도 설핏 입꼬리를 올리며 웃었다.

“다행이다. 그러면 나도 싫지 않겠네.”

그는 타인에 의하고 타인이 선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기껍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인물이었다. 설령 그것이 증오와 적대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통렬한 비애와 고통마저도 모두 사랑하고 아낄 지경으로. 그것들이야말로 곧 존재의 방증이었으므로.
하지만 그의 냉정은 일면에 불과할 뿐이니, 그도 결국은 행복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인물이었다. 가능하다면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누군가가 기뻐하는 모습을 더욱 보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제 생김새가 미하엘의 마음에 든다면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미하엘은 예쁜 것을 좋아하고 저 역시 예쁘다 하지 않았던가. 누구나 좋아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남이 들었더라면 지독하기 짝이 없는 자기애로 오해 당할 법한 생각이 그쯤에서 그친 것은 차라리 다행이었다. 문득 아래로부터 묵직하고 단단한 형세로 무리 지은 인기척이 전해진다. 정해진 규율 없이 마구잡이로 쫓아오던 주민들과는 기세부터 다르단 것이 느껴져, 그는 미하엘을 넌지시 건너다보았다.

”……이렇게 쫓아올 정도로 잡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까, 나는 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해 줄래.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중앙에 대한 호기심, 사람들의 요구……. 그런 이유까지 생각한다면 거절해야겠다는 의사가 들지 않는다. 여기서 누군가가 막아세우기라도 한다면 그도 말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확실치도 않다.
그러는 사이 경비대는 딱딱한 목소리로 공문을 읊었다. 우리의 주군이 그대들을 만나길 바랍니다. 서둘러 움직이니 않으니 저들마저도 지붕을 타고 올라올 기세였다. 느직하게 굴던 그가 독촉에 못 이겨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소리 없이 일어나 내려갈 만한 위치를 찾았다. 아래로 발 딛기 전 마지막으로 뒤돌아보자, 박속같은 낯 위에는 온호한 미소 번져 있었으리라.

”이야기 즐거웠어. 다음에 보자.”

딴짓하면서 쓰느라 좀 오래 걸렸는데.... 아무튼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슴다~ 지붕 위에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상황 넘 좋았네요 히히히

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아까 봤는데 캡틴이 윈터 만나고싶다고~
내일은 꼭 일상이랑 미션 할거예요~

>>152 헉
얼른 쓰담쓰담수면형에 처해야만...

윈터주도 안녕하세요~~~~
수면은 너무 어려운 문제예요... 어렸을 때는 잠드는 게 엄청 쉬웠는데 왜 이제는 예전만큼 쉽지가 않을까.....🙄

>>158 오랜만에 보는 윈터 일상....!!!!‪(* ⁰̷̴͈꒳⁰̷̴͈ )
멀티 가능하시다면 저도 노려봐도 될까요~ 윈터한테 누구세요 꼭 해야 돼(?)

>>159-160
그러니까요~ 어른이 돼서 그런가봐요~

제가 일상 안한지 열흘쯤 된 것 같아요~ 아마 캡틴이랑 하는것도 느리긴 할건데, 한번 써보고 속도 붙으면 제가 찔러도 될까요!

갸아악 저도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늘어져 자느라 시간이 영 없네여...

>>161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자라 하면 넹ㅜ하고 몰폰도 안 하고 얌전히 자서 그랬고...지금은 새벽까지 전자기기를 보면서 불규칙한 생활을 해서 그렇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요🙄 이 즐거움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들어🙄🙄

저는 좋승다!! 사실 저도 요즘 글이 잘 안 써져서 텀이 느리거든요! 편히 해주셔도 좋아요~

알렝주도 어서오세요~~ 🫳🫳🫳🫳🫳🫳
그래도 잠은 중요하니까요! 푹 주무셨다면 다행...인데 새벽에도 잠 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ˁ　)˒˒

알레프주 어서오세요~ 자는건 좋은거예요~

>>163
맞아요 불규칙한 생활이랑 전자기기... 저도 잘 안다고요!
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내일 나 윈터랑 일상하는 거야?! 때마침 멀티로 잡은 일상들도 다 끝이났다구~

그리고 영주 막레는.잘 받았다!

다들 안냐세여~~
한 3~4시쯤에 자거나 아예 못자는때도 있지만여... 완전 낮밤 바뀌어버렸어여!!

>>167 안녕, 알렢주! 낮밤이 바뀐 거면 좋은 방법이 있어. 밤을 새버려! (?) 그러면 며칠 정도는 낮밤이 제대로 돼.

캡틴 어서오세요~
저는 가만히 눈깜고 누워있어도 이틀 못잘때 자주... 있어요

느아악

>>169 어우, 못 자는 거 진짜 고통인데... (토담토담)

>>170 나아아악....!

느아아악

https://youtu.be/nS6Xuf2ZG6M?si=-eum7vNhoD7rSkG4

이야아아아아아앙

다들 쫀밤 :3

라크주 주무세요?

자러가기 전에 뭐하나 보여드릴랬는데!

(라크주는 아니지만 기어오기)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화요일 힘내요~

핫 잠시만요~

https://ibb.co/Xsq6G65
그것은 히메컷!
아직 마무리를 덜 해서...
이만 도망갈게요~

헉 엄청나 ... 윈터 최고야 :3

>>179 당장 저장해!!!!❗❗❗❗❗❗❗❗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기쁜 기분으로 자러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히가세요 윈터주~~

쫀아!!

좋은 아침~ 라크주 안녕.

아, 서러워! 어제 너무 일찍 자서 윈터를 못 봤어...!

https://ibb.co/kcjWbJR

그렇다면 자다 깬 라크를!!

라크으으으!!! 아휴, 우리 라크 씨. 정말 멋쁘잖아요. 머리 올리는 것 좀 보세요.

손이 이상해서 좀 더 만지고 있지만 ....

흐하하 그래도 좋아. 라크 짱이다.

조아해주니까 다행이네! 희희

난 우리 애들 보는 게 너무 좋아. 흐뭇해.
으흫흐흐흫ㅎ흐

다들 좋은아침이에요~
머리묶는 라크 섹시터진다😇

어서와, 윈터주.
그치, 머리 묶는 라크 섹시 터져. (터지는 섹시!)

https://ibb.co/dPHBcjv

이게 완성본이얌 딱히 차이는 없지만 ...

오, 손과 옷이 바뀌었네. 와중에 라크 우는 것 같기도 하고 흉터 같기도 하고.......

머리 묶다가 얼굴에 떨어진 잔머리

잔머리채고...

저 병원다녀올게요~

헉 병원이라니 조심해서 다녀와 8-8)

잔머리가 꼭 눈물 자욱처럼 떨어졌잖아!!!

>>196 헉 어디 아파? 조심해서 다녀와!

ㅋㅋㅋㅋ 사실 눈물자국이 맞을지도 몰라 자국 지우려면 외부 프로그램 써야해서 ...

ㅋㅋㅋㅋㅋㅋ 그렇구만~ 하지만 그래도 좋아. (?) 잘생겼다구~

쫀아!!

ㅋㅋㅋㅋ알레프주 밤 샜어? 어서와!

오늘은 신나게 일상을 구해보겠다. (오늘은이 아님 오늘도임)

윈터와의 일상은 이미 찜꽁한 상태라구. (멀티를 하겠다는 말)

알렝주 어서와! (뽀담뽀담) 캡틴이랑 일상은 다음 세계 가서 해야지!!

완 전 좋 아. 이번주가 지나면 다음 세계이니 라크와 일상하는 거네~

헉 벌써 예약인가 받아주지!!

맞다. 어제 쓴다는 걸 깜빡했는데, (?)

영이와의 일상에서 미하엘은 튀었다고 합니다. 그치만~ 이런 식으로 끌려가는 건 자유롭지 못한 걸! 하고 튄 후에 다윈과 함께 이러쿵저러쿵 해서 그렇게 됐다.

>>206 나의 예약은 세계제일~! 앗 하지만 부담되면 거절도 충분히 가능하다구!

아니 무조건 해야지~~ 헤헤

>>203 언제 잠들지 모르겠지만 저여~~~~

>>210 (열심히 쓰다듬기) 밤을 새다니 엄청 졸릴거라구 :3

(눅눅해짐)

>>209 좋아~

>>210 좋아~ 누구랑 만날래? 뜬금이지만 가끔 생각하는데 알렢주는 알레프 대신 자는 거 같아 (?)

>>213 엩
다윈이랑 만날래여~~~ 근데 미하엘이랑도 만나보고 싶은데...!!

ㅋㅋㅋㅋ 왜 쓰다듬을 때마다 눅눅해지는거야

>>214 좋아~ 맞다. 미하엘과도 만나고 싶은 거면 미하엘도 짧게 만날 수는 있는데~ 어때~ 지금 생각하는 건 뭔가 대화 중인 두 사람이 알레프를 발견해서 인사하고, 미하엘이 알레프가 다윈을 찌르던 걸(구하던 걸) 봤으니까 그때 고맙다 같은 인사를 하고 후다닥 빠지면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 중)

>>215 더우니깐여~~~
>>216 허걱 캡틴의 넓은 아량에 감사를...!!
그럼 선레는 어케 할까여!!

내가 써올까?! 근데 나 지금 잠깐 일이 생겨서 좀 늦을지도 몰라~

늦어도 괜찮으니 부탁드려여...!!

다녀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저 일 며칠 쉬게됐어요😁

헉 윈터주 아파서 일 쉬는거야? 8ㅁ8)

그렇습니다 하하
합법 무급휴가

힝 어째서 ... (뽀담)

큰일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그렇다면 다행이구! 여행 갔다가 다친걸까

 A.A의 상점은 고요하다. 정확하게 따지면 완벽한 고요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가 많은 상점이라는 사실에 비하면 고요한 편이다. 물건을 구매하는 그림자들은 말이 없고, 추락자들 또한 시끄럽게 구는 일은 적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회귀자는 미묘한 기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러 차례 추락을 경험하며 경계의 상점으로 추락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간 많은 추락자를 만나온 그도 경계의 상점에 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다. 이참에 비밀이라도 있는지 찾아볼까 싶으면서도, 그는 행동하지 않는다. 아마 어떠한 이유가 있는 거겠지만, 일반적으로 말을 하지 않으니 타인은 모르는 일이리라.

 그리고 미하엘은 씩씩거리고 있었다. 아마 회귀자와는 다르게 상점 내를 돌아다니다가 A.A에게 혼난 모양이었다. 확실하게는, 혼났다기 보다 A.A에게 원하는 답을 듣지 못한 것에 가깝겠으나,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그래서~ 내가 여기로 왜 추락했느냐 물었는데 글쎄 뭐라는지 알아?”

 “뭐라고 했는데요?”

 “그건 나한테는 알려줄 수 없다는 거야! 아니,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그런 거면 다른 사람한테는 알려줄 수 있느냐는 뜻이냐고?”

 회귀자는 하하 웃는 소리를 냈다. 힘들다. 아까부터 미하엘은 이런 식이었다. 뭘 할 때마다 A.A에게 가로 막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그럴만도 했다. 아, 기 빨리는군요······. 회귀자는 익숙하게 그런 생각을 하며 시선을 돌리다 딱, 하고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1

윈터주 푹 쉬셔요... 뽀담스담

알렢주, 내가 많이 늦었지! 미아나다아아아!!!

>>222 따흑 무급휴가라는 말이 왜 이렇게 슬퍼. 그래도 큰일은 아니라니 다행이지만, 무리하지는 말자. 쉴 정도면 무리하지 말라는 의미일 테니까.

영주, 어서와~

야호 캡틴도 안녕하세요~~ヾ(๑ㆁᗜㆁ๑)ﾉ”

영주 안녕!! >:3

안녕안녕이라구. 나 일상러가 되어 일상을 돌리고 있어. 짱이지. (?)

>>232 이 일상을 봐... 대박임

라크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아, 나 저 짤만 보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 귀여워서 그런가?

맞아, 이 일상을 봐. 대박임.

>>233 짤 귀엽잖아 ㅋㅋㅋㅋ (뽀다다담)

>>234 미묘하게 맹...하게 생긴 캐릭터와 바부같은 포즈... 사람을 밟고 서 있는 리얼 강와지 같은 모먼트... 짱임.

>>235 (머리카락 납작해짐)

맞아, 그래서인 것 같아. 크으으, 귀여워 귀여워.

그리고 윈터주 오면~ 일상 돌릴 수 있으면 말해 줘! 나는 언제든지 가능하니까! (윙크)

>>236 (드라이해서 다시 머리뽕 넣어주기)

다들 고마워요~ 영주 어서오세요!

캡틴 일상 하실래요?

>>237 윈터주 오시면 말 전해주고 캡틴한테 텔레파시도 쏠게요!!!( •̀ ω •́ )✧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하셔... 역시 라크 오너라서 그런가....(?)

헐 바로 오셨잖아!!!!!
팝콘 준비 완.

>>239 나는 좋지~ 누구랑 만날래? 미하엘과 다윈이 있어. (당연함) 하지만 무리하면 안 되는 거 알지! (같은 말 하기!)

>>240 쿠후후 머리는 소중한 법이니까 ...

일상 돌아간다! (착석)

내가 바로 이 구역의 멀티 일상 캡틴이다!!

>>242
아이참 ㅋㅋㅋ 제가 애도 아니고~ 힘들면 쉬러 간다고 할 테니 걱정 마세요~
이번엔 다윈 만나보죠!

>>245 좋다구. 생각해둔 상황 같은 게 있어? 나도 좀 생각해 봐야할 것 같긴 하네.

>>246
음... 저번에 상점으로 추락한 이후에 일상을 돌리질 않아서요
상점에서 나가면 이제 다음 세계로 가는 건가요?

>>247 응, 그렇게 될 것 같아. 하지만 이번에 이동할 때는 정석으로 문을 통해 나갈 거라, 이전처럼 일그러짐(추락의 징조)이 보이진 않을 예정이야.

>>248
오! 스포당했다!
역시 지금 상황(상점)으로 하는 게 무난할까요~?

알림!

상점이 임시 오픈하였습니다. situplay>1597047483>206의 2번 이벤트가 시행됩니다.

상점구경!

>>249 그러는 것도 낫고, 아니면 이전 세계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아. 대신 이전 세계는 상황이 마무리가 된 느낌이니까, 좀 제한적인 상황만 생길지도... 사실 그건 상점 쪽도 마찬가지 같지만...

“흐음, 오늘은 첫날 아니겠습니까요? 그러니 쉽게 가봅시다요. 다이스 50 이상이면 고객님들이 절 이깁니다요!”

일상해야하니 살짝만 훑어봤는데 가격 엄청 착하잖아요! 코인이다 코인 ㅋㅋㅋㅋ

>>252
이전 세계도 괜찮으시다면~ 상황이 하나 떠오르는데 말이에요!
윈터가 상자 열어서 비타 흩어지는 걸 다윈이 목격했다- 하는 상황은 어떠실까요?

.dice 1 100. = 89

다이스 1 100이 맞나요~?

나의 목적은 오롯이 300비타 짜리다

상점에 서브캐 낼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요! 이거완전 대박이잖아

서브캐! 난 서브캐 낸다면 생각해둔게 있어 히히

캡틴~ 일상 시작하기 전에 열화알 사고 해도 되나요?!

저도 생각해둔 서브캐는 많지만 캐 하나도 빌빌거리면서 굴리는데ㅠㅎㅎㅎㅎ

헉 나도 열화알 살까 (귀가 얇은 편)

라크주는 다이스 안굴리세요~?

>>254 흩어진 거 비타들 아니지만, 상관 없을 듯! 답이 늦어서 미안햐. 음식점이랑 좀 싸우느라 늦었어... 근데 다윈은 그거 봐도 별 생각 없을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255 맞아! 넘었으니 하나 선택해야겠네~ 뭐 할래? 참고로 n비타는 10비타 미만으로 정해뒀어.

>>256 ㅋㅋㅋㅋㅋㅋㅋ 라크주의 300 비타.

>>259 가능해! 내가 좀 어리바리해도 잘 봐주길 바라.

아이템 가격 책정에 관한 비하인드 : ‘우리 애들 많이 갖고 있으니까 이 정도면 되려나?’ 와 ‘근데 그러면 신입이 생겼을 땐 어떡하지?’ 사이에서 싸웠는데 후자가 이겼어.

>>263
아 착각했네요! 찾아줘서 보상으로 비타를 준거였죠! 큰 반응을 기대한 건 아니니까요~ 아니면 다른 상황 생각하시는 게 있을까요?

아참 일상 시작 전에 열화알 하나 구매해도 되나요?
그리고 열화알은 일상과 진행 합해서 3번인가요 각각 3번인가요?

우왕 상점이당!!

아이고 뒷북!

>>264
그럼 소소한 정보로 할게요!

>>265
뉴비친화적인 캡틴이 좋아요~

>>267
알레프주 어서오세요~

>>266 가능함! 합쳐서 세 번이야. 어차피 펫이 막 그 뭐라고 하지, 엄청 중요한 건 아니니까 낮게 잡았어.

음~ 사실 난 지금 머리가 굳어서 아무 생각도 안 나.... 일상은 돌리고 싶은데. 그럼 그렇게 가는 걸로 하자!!! 지켜보겠노라. (?)

흑흑 미안. 문제가 좀 생겨서 쪼오끔만 자리 비울게!!

괜찮아요 캡틴. 잘 해결하고 오세요!

아니지. 제가 슬 선레 써놓을게요~

여기로 떨어지고 나서 얼마나 흘렀을까? 상점 안에만 박혀있다 보니, 시간의 흐름도 잘 모르겠다. 다음 세계는 언제 갈 수 있지? 무릎 모으고 앉아서 무료하게 시간만 죽이고 있으려니 좀이 쑤셨다. 제겐 쑤실 좀 같은 것도 없지만.
문득 소녀가 생각해낸 것이 있었으니─ 자칭 여왕의 새장에 갇혔었던 두 추락자들이었다. 고양이 귀의 분홍머리 여자아이는 여왕을 습격했었고 다윈이라는 추락자는 줄곧 기절해있던 게, 마지막으로 보았던 그들의 모습이었다.
소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상점 내부를 바쁘게 돌아다녔다. 멀리 갈 것도 없었다. 멀지 않은 곳에 그들이 있었으니까.
다만 둘은 무언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했다.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 소녀는 저만치 뒤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다가... 다윈과 눈이 마주쳐버린다.

"어..."

소녀는 잠깐 얼버무린다. 눈까지 마주쳤는데 모른 척 하기도 그렇고. "아, 안녕. 다윈이랑... 분홍머리." 그리고 슬금슬금 다가가 어색한 인사를 건네본다.

"어, 그러니까... 둘 다 무사했구나."

윈터주 안녕하세여~~ 캡틴은 잘 다녀오시길!!
상점.. 저는 알이랑 서브캐가 탐나네여!

헐 상점 열렸네요!!!
펫도 있고 서브캐도 되고 가챠도 있다구요??? 쩐다(* ⁰̷̴͈꒳⁰̷̴͈ )

앗 짤 잘못 올렸다
그치만 캡틴한테 뽀뽀해주고 싶은 건 맞으니까 그냥 저걸로 할게요(?)

(영주한테 뽑뽀하기)(영주: ?)

>>277 (키미노토리코니해짐)

부럽다!

돌아왔노라!!!!

>>272 허억 고마워. 상점 후딱 처리하고 올게.

비타 시트에 캡틴 기입용이지만, 차감 비타 열이 새로 생겼어.

월루하고 싶당

　열심히 불만을 토로하던 미하엘은 누군가 다가오자 어, 하고 짧은 소리를 냈다. 이내 미하엘은 다가온 당신을 보며 어쩐지 반가운 기색을 보인다. 그러고 보니 지난 번 곰과의 전투에서 활약하는 걸 보았더랬다. 다윈과도 아는 사이 같고. 그러면 뭐다? 친구다! 하지만 그것과는 달리 분홍머리라는 부름에 미하엘이 삐쭉 입술을 내밀었다.

　“아니지, 아니야. 분홍머리가 아니고, 미하엘. 안녕, 이름이 뭐야? 다윈한테만 알려줄 건 아니지?”

　그러고는 헤죽 웃는 모습 뒤로 회귀자가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이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을 바라봤던 건 도와달라는 신호였는지도 모르겠다. 회귀자가 까딱 턱짓했다. 자신이 미하엘에게 당신에 관하여 소개시켜줄 법도 한데, 당신이 직접 소개하는 게 낫다고 여겼는지 그는 아무런 별다른 말없이 무사했냐는 말에 이번엔 고개를 끄덕인다.

　“예, 당신도 무사한 모양이군요.”

　그렇게 말하는 회귀자는 어쩌면 당신이 자신을 구하러(?) 왔다는 걸 모르는 걸지도 모른다.

/3

>>282 하자, 월루! 월루는 하라고 있는 법! (그거 아님)

(늘어짐) 백수가 되고싶당

>>285 아, 안 돼... 백수가 되면 돈이 없어지잖아...!

.dice 1 100. = 76
일단 다이스!

>>286 그래서 너무 슬퍼 ...

나도 다이스 굴릴랭

.dice 1 100. = 53

>>287-288 두 사람 다 어떤 거 선택할 지 얘기해 줘.
소소한 정보, 이벤트, 10비타 미만의 상점 아이템이 있어.

상점아이템! 비밀상자 가능한가여!!(가챠중독)

>>290 아,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별 거 안 나올 수 있어... 상점 내 아이템이 나올 수도 있음... 쓰레기가 나올 수도 있음... 진짜임...

그것이 가챠의 참맛이잖아여?
가보자고~~~

저도 다이스!!!!!

.dice 1 100. = 19

저는 탕진이 하고 싶어요...😏

나도 상점 아이템! 선택 무기상자!

이...이렇게 허접한 다이스라니 있을수없어
고소하겠다 AA

ㅋㅋㅋㅋㅋㅋ (뽀다다담)

미하엘이 운반을 부탁한 상자는 전차의 포신만큼 무겁습니다. 적어도 윈터에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걸쇠 하나 없이 허술하게 닫겨있는 뚜껑은 상자를 바닥에 질질 끌어도 들썩거리지 않았고, 이리저리 흔들어 보아도 안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것처럼 어떤 소리도 나지 않고 무게중심의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정말 상자가 맞을까요? 상자처럼 생긴 통나무가 아닐까요?

한참을 고민하던 윈터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상자에 손을 가져다 대었습니다. 그리고 상자와 뚜껑의 이음매 부분을 살짝 밀어봅니다. 그저 뚜껑이 열리나 안 열리나만 확인해 보려고 했을 뿐이에요. 그런데, 아무리 덜컹거려도 미동을 않던 뚜껑이, 그다지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빠끔 열립니다. 뚜껑이 열리는 순간, 펑! 터진 상자 안에서 수없이 많은 빛 조각이 쏟아져 나옵니다.

"함정이다!"

윈터는 반사적으로 상자 반대편으로 몸을 날려 바닥에 납작 엎드렸습니다. 주위가 고요해지자 손으로 제 몸을 더듬습니다. 다행히 피격당한 곳은 없습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상자 쪽을 돌아보면 상자에서 쏟아져 나온 반짝이는 조각들이 도시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윈터는 그 광경을 보고 백린탄을 떠올립니다. 상자 안에는 지금까지 몇 개 주웠던 돌멩이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윈터는 이 상자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의뢰를 맡긴 미하엘에게 가지고 돌아가면 그녀가 난처해질 것이 분명하니, 상자의 주인을 찾아가 솔직하게 말하고 사과하는 게 최선일 것입니다. 다시 목적지로 향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날아온 분홍색 불꽃이 윈터의 주위를 빙글빙글 맴돕니다. 그것은 화가 난 듯해 보였지만 윈터는 그 모습이 퍽 귀여워서 그것을 무시하고 걸음을 재촉합니다.

윈터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어딘가 이상합니다. 마주 오는 사람은 윈터를 피하듯이 옆으로 빙 돌아가고 누군가는 골목에 숨어서 매섭게 노려봅니다. 미하엘이 준 약도를 따라 걷고 있으면, 어디선가 날아온 돌멩이가 윈터의 머리를 딱! 하고 때립니다. 윈터는 미하엘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실수겠거니 하고 고개를 털고 말 뿐입니다.

저야말로 늦어서 죄송해요~ 멍때리면서 쓰다 보니까... 분량은 신경쓰지마셔요!
그나저나 다윈이 반응할 거리가 있으려나요ㅠ

다들 어서오세요~

헉 라크를 안만난 평행세계인가

>>299
엇 맞다!
일상이니까 평행세계로 봐주세요(?)

아구, 내가 일상하자 해놓고 갑자기 여러 일이 생겼어. 답레는 저녁 쯤에 줄게. 쏘리.

A.A와 다이스 대결로 아이템 지급도 저녁에 해줄게!!

그리고 알레프주는 5비타 짜리 상자(이미테이션 말고) 원하는 거 맞지? 그럼 다이스 100까지 한 번 굴려줘.

라크주는 어떤 무기를 원하는지 알려달라!

아무튼 이따들 봐!!!

>>300 헤헹 알겠어
>>301 무슨 무기가 있지?!

캡틴 잘 다녀오세요~

>>302
라크주가 원하는거 말하시는거 아녜요?

>>304 상점에선 주인장에게 문의하라길래 ... 달라는거 다 주는건가 해서 :3

>>305
무기 상태에 대해서 주인장에게 문의하라는거같아요~

그니까 지팡이 주문하면 지팡이 주지만 그 지팡이 등급이나 상태나 이런건 문의해라~ 이런거 아닐까요?

아 그런건가? 흐으음 고민을 좀 해봐야겠는걸! >:3 아니면 나도 랜덤 가챠나 돌려볼까

흠~ 윈터는 일단 총 하나 들려줄거예요
분명 탄창은 별도구매겠지?
총은 장식으로 두고 가챠무기 쓰는거예요

라크는 총 못쓰니까 ... 근데 무기도 쓸줄 아는게 없잖아! 쓸모가 없넹 ...

헉
라크 총 쓸 줄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마력써서 쏘는 마법총?

영주 어서와요~

라크는 무기술의 모든게 모방에 의존했는데 이제 모방 못하니까 쓸모업는거에오 ...

잠깐 잠들었어여...
>>301 .dice 1 100. = 41

>>309 드디어 총 쓰는 윈터 볼 수 있나요~~~ 히히 짱멋있겠다

>>313 하긴 모방하면 쉽게 할 수 있는데 굳이 따로 익혀두지 않을 법도....🤔🤔


음.... 저도 무기나 사볼까요🤔
평화주의자라서 남한테 휘두르지는 않겠지만

Q.무기를 무기로 안 쓰는데 그럼 왜 필요한 건지
A.그 뭐냐... 커터칼이나 주머니칼 같은 용도로 쓰려고요(?)
포장 뜯을 때 편하잖아(???)

>>315 힝인거야

윈터한테 총 쏘는거 알려달라하면 알려주나! (빵긋)

아니 인사 한 줄 알았는데 안 했잖아!!!!!!

모두 안녕하십니까~~~~

>>316 헉 그러게요
이미 팀 안에 무기술 선생님이 계셨잖아!!!!!

>>318 영이도 그룹수강하자

반색을 표하다가도 입을 삐죽 내미는 분홍머리, 아니 미하엘의 태도에 소녀는 어쩐지 주눅 들어버린다. 잘못한 것도 없지만...

"어... 응, 미하엘. 알레프, 라고 해."

아무튼 소녀는 쭈뼛쭈뼛 인사를 이어간다. 뒤이은 다윈의 대꾸엔 단순히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그는 알까? 기절한 틈에 제가 아무리 찔러도 일어나질 않아서 결국 네차흐가 둘러메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러다 보니 궁금한 게 있었다. 뭐시깽이가 보내서 자기 세계를 파괴하려 왔다고 했었나... 아무튼 자칭 여왕은 그들을 그렇게 말했는데. 그게 사실일까?

"근데, 둘은 어쩌다 거기 갇혔던 거야?"

소녀는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고서 물어본다.

>>319 헉 혹하는데

음~~~~ 그치만 누가 배우라고 안 시키면 본인 스스로는 안 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누구 배우라고 등 떠밀어줄 사람?(?)

>>315
제예상이지만 탄창 별도구매? 컨셉용으로만 들고다닐 것 같아요 ㅋㅋㅋㅋ

>>316
당연히 가르쳐줘야죠~(쓰담)


저 좀 쉬다올게요 다들 이따봐요~

헤헤 윈터가 알려준대!

윈터주 푹 쉬다와 :3

>>321 으음 ... 하지만 아직 등 떠밀 당위성이 안보이니까 ...

히히 플렉?스? 완.

윈터주 다녀오세요~~~

>>323 앗 괜찮아요~ 약간 농담으로 한 말이기도 하니까!!!(ゝω´･)
그래도 고려해주시다니 친절하신걸요~

윈터주 쉬세여~~

정신이 읎어서 글이 잘 눈에 안 들어온다. 아까 읽은 거 일괄(?) 답변할게.

선택 무기권 관련은 상점 주인에게 문의=캡틴에게 문의라는 의미로 쓰인 거야. 원하는 스타일의 무기를 얘기해 주면 주겠다는 거! 아이템의 등급은 렐릭까지인데, 이 부분은 상의해서 더 낮은 걸로도 고를 수 있어. 이건 내가 자세히 기입을 안 해뒀기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 취소할 사람(영주)은 취소해도 되고, 기타 설명을 따로 적어놓도록 할게.

그리고 윈터주는 쉬고 와!!!!

영주 아니야 라크주야 힝힝

아니네 영주도 샀잖아! 기록장에 있었구만 (머쓱)

>>327-328 이렇게 귀여운 라크주가 친애하는 어장에서 활동 중이라니. 난 정말 감동 중이야. (?)

(부끄러워서 도망)

(복복박박박)

(머쓱 라크주 모르는척해주기)

>>326 저는 그대로 구매해도 괜찮슴다~~ 요청사항은 지금 말하면 될까요??🤔

>>332 말해두면 좋지~ 웬만해서 거절 될 건 없지만 말야. 근데... 내가 집에 좀 더 늦게 들어갈 거 같아서... 확실한 처리는 좀 더 늦을 듯...

캡틴! 무기선택 최대 렐릭이고 그 이하도 가능하면 감정되지 않은이나 저주받은도 가능한가요?

>>334 응, 충분히 가능!

예이~ 뭐로 살지 고민해봐야겠네요

미하엘이 운반을 부탁한 상자는 전차의 포신만큼 무겁다. 적어도 윈터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걸쇠 하나 없이 허술하게 닫겨있는 뚜껑은 상자를 바닥에 질질 끌어도 들썩거리지 않고, 이리저리 흔들어 보아도 안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것처럼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고 무게중심의 변화도 없다. 이것은 정말 상자가 맞을까? 상자처럼 생긴 통나무인 것이 아닐까?
한참을 고민하던 윈터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상자와 뚜껑의 이음매 부분을 손끝으로 살짝 밀어 올렸다. 아무리 덜컹거려도 미동을 않던 뚜껑이, 그다지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빠끔 열린다. 순간, 펑! 터진 상자 안에서 수없이 많은 빛 조각이 쏟아져 나온다.

"함정이다!"

반사적으로 몸을 날려 바닥에 납작 엎드린 윈터는 제 몸을 연신 더듬었다. 마땅히 피격당한 곳은 없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뒤를 돌아보면 상자에서 쏟아져 나온 반짝이는 조각들이 도시로 날아가고 있다. 윈터는 그 광경을 보고 백린탄을 떠올렸다. 상자 안에는 지금까지 몇 개나 주웠던 돌멩이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윈터는 이 상자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고민이었다. 저에게 의뢰를 맡긴 미하엘에게 가지고 돌아가면 그녀가 난처해질 것이 분명하니, 상자의 주인을 찾아가 솔직하게 말하고 사죄하는 게 최선일 것이다. 다시 목적지로 향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날아온 분홍색 불꽃이 주위를 빙글빙글 맴돈다. 그것은 노여운 듯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윈터는 그것을 무시하고 걸음을 재촉했다.

윈터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어딘가 이상했다. 마주 오는 사람은 윈터를 피하듯이 옆으로 빙 돌아가고 누군가는 골목에 숨어서 매섭게 노려본다. 미하엘이 준 약도를 따라 걷고 있으면, 어디선가 날아온 돌멩이가 윈터의 머리를 딱! 하고 때린다. 윈터는 미하엘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시들한 실수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일없이 넘어가려 했다.

/1

캡틴, 선레는 이쪽으로 다시 봐주세요~
캡틴 따라하려고 해봤는데 저는 영 어색하네요ㅠㅋㅋ

(드러눕)

쫀저!1
가능하다면 서브캐를 내보고 싶은데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여!!

>>338 오케이~

>>339 (드러누운 라크주 복복으로 녹임)

>>340 헉. 알레프주의 서브캐라니. 생각은 곧 날 수도 있을 거야. (?) 곧 새로운 추락자가 세계에 부름을 받아 추락할 것인가~

>>333 앗싸
그럼 저는 단검 종류로 부탁드림다~ 이거 과일 깎는 용도로 쓸래(?)

갱신해요~~~~ 모두 좋은 저녁입니다!!!!

저도 서브캐 혹해요😏
근데 일단 본캐 설정부터 정리 좀 하고.......🙄

캡틴이당~~~
궁금한게 있는데 서브캐 아이템은 하나만 구매할수 있나여?(=서브캐가 하나만 되느냐...) 여러개 사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여!
그리고 서브캐 내면 활동에 제약이 있을까여? 진행에는 본캐/서브캐 둘중 하나만 참여가능하다든지 그런거여~~~

근데 궁금해지는게 새로 들어오는 추락자들은 애초부터 같이 있었다는 설정? 아니면 새로 추락해서 합류 했다는 설정?

영주도 어솨여~~~

헐
저 폴더 뒤지다가 여왕님 닮은 짤 찾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여왕님

>>342 아이템 등급은 생각해둔 거 있어? 없으면 랜덤할 거야~

>>344 서드캐는 아직 생각 안 해봤는데, 필요하면 따로 아이템을 만들거나 서브캐 아이템 설명이 수정될 것 같아. (가격 차이 있을 수 있음!)

활동에 제약은 따로 없을 것! 진행은 두 캐릭터 반응을 쓸 수 있으면 가능한 걸로 두려고. 그럼 비타 종류는 어떠냐. 비타는 본캐/서브캐 따로 계산으로 생각 중이야.

>>345 새로 활동 중인 세계에 첫 추락했다는 설정이야. 초기(지금 있는 추락자들)에는 첫 추락이 같은 도시였지만 말야~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곰 가챠 하다가 탕진 했대~

그리고 추락자들한테 뚜까맞으신 여왕님

ㅋㅋㅋㅋㅋ 짤 너무 귀엽당

>>349 헉 구래? 그럼 라크네 세계에 들르게 되면 서브 추락자를 고려해봐야지 후후

>>349 아하 감사합니당~~~~
>>351 이렇게 보니까 여왕님도 동료로 맞아들이고 싶어졌어여(??)

>>349 음~~~ 제일 좋은 등급으로 받고 싶어여😏


서브캐를 굴리려면 활동 비중도 잘 조절해야겠군여....🤔 정말 내게 된다면 생각을 좀 해 봐야겠네요~~

>>350 >>353 곰 귀여워요 곰
사람을 찢지만 그런 점마저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윈터주도 안녕하심까~~~~

안녕하심다~

안녕안녕

헉
알렢주 정말로 거울 구매하셨네요!!!! 기대된다!!!!!!!

라크주도 다시 안녕이에요~~

라크주도 안녕하세요~
서브캐 기대되네요!

다들 어솨여~~~
아앗 기대하지 마세여!!!!!

터덜...터덜... 지친 나부랭이가 되어 돌아왔어...

집에 올 때 즈음에 비가 엄청 쏟아지더라... 끔찍.

비가 오는걸 피해서 퇴근했다! 크크

난... 젖었는데... 일단 씻고 올게......

아이고... 얼른 따순물로 씻으세요!
다녀오세요~

아마 비를 맞았으면 다 나아가던 감기가 도로 아미타불이 되어버렸을꺼야

다녀왔다!

>>367 맞아, 그랬으면 라크주는 또 고생을 했겠지...

캡틴이당! 무기 받고싶은데 어떤 무기가 조으려나 흠 ...

미션 쓰는 중에 궁금한 게 생겼는데~ 그리모어는 어떻게 생겼나요??
이빨 달린 책이라고 하니까 해리 포터의 괴물책처럼 흉흉하게 생겼겠거니 싶기도 한데, 평범한 책에 톱날모양 이빨만 달린 귀여운 디자인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캡틴 귀가 축하드려요~~오늘도 고생이 많으셨군여....( o̴̶̷̥᷅. o̴̶̷̥᷅ )

캡틴 어서와요~ 뽀송뽀송해지셨네!

그리모어 저는 미믹같은 느낌으로 상상했어요~ 책이 반 갈라져서 뾰족뾰족 이빨 나있는?

나두 약간 미믹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엇당!

오... 미믹 같은 디자인도 나쁘지 않겠네요!😮
아무튼 미션 완!!( •̀ ω •́ )✧

아가라고 하면 순해지고 츄르 기대하는 그리모어 귀여워~~

미션 읽는거 너무 재밌어요~ 영이 진짜 상냥하다~ 윈터는 이게 최선이었어...

근데 애한테 뭘 가르치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에게 부드럽게 말하는 윈터도 짱 귀여워요~~ 넘 훈훈하고 아름다운 장면이잖냐...( ¤̴̶̷̤́ ‧̫̮ ¤̴̶̷̤̀ )

>>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이라고 해도 감정이 있으니까 그리모어가 용서해 줘야 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한 것 같아서요~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역시 보상을 받는 게 제일 낫겠다 싶어서....🙄(???)

>>376
ㅋㅋㅋㅋㅋ 유순한 말투로 그런거 가르치니까 너무 웃기다고요~

하하 저 비타 탕진했어요...

밤을 샜더니 자꾸 꾸벅꾸벅 졸아여ㅑ..!!

졸리면 얼른 주무셔요 알레프주!

>>377 윈터 짱 멋있다... 완전 웨폰마스터잖아~~( ¤̴̶̷̤́ ‧̫̮ ¤̴̶̷̤̀ )

그리고 비타의 인형도 구매하셨네요! 영이가 이 아이템을 좋아한대요 (영: 다들 안 죽을 수 있다고?(*°▽°*) )

>>378 지금이 숙면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근데 너무 열심히 졸았더니 잠이 다 꺳어여...(??)

과소비 웨폰마스터... 아직 4개나 더 살 수 있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냥 두면 폐사? 각이라서 부활템 하나는 미리 챙기는거죠~

아니 우리 짱쎈 윈터가 왜 폐사해요~!!!!
윈터한테도 예비 목숨이 생겼으니까 조금 더 대담해져도 될지도요~

>>381 앗아......
하지만 그거 뭔지 알죠.... 막상 자려고 하면 말똥해지는🤔🤔

라크는 건카타가 배우고 싶어

>>383
보석(비타) 탕진해서 뉴비 폐사한다는 드립이었어요...ㅋㅋㅋㅋ

>>384
오오오오오 건카타 완전 멋있을것같아요!

헛
뭔가 기술서같은 느낌으로 무기술 배우는 아이템도 괜찮을거 같은...? 아닌가?(??)

>>385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탕진 폐사 얘기였군여....(머쓱해짐)

>>386 헐
알렢주 짱 천재네요
알렢주를 여왕으로 추대하라

>>386
오 오! 너무 좋은것같은데요?! 기술서!

>>387
(머스타드만들기)

>>388 (맛있어짐!)

>>389
(훈제오리찍어먹기)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구체적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왐마 잠깐만 누워 눈 감아야지 했다가 잠들었다...
아...안녕. (머쓷)

캡틴도 머스타드가 되시는 거예요...◠‿◠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캡틴 스담스담...

머스타드... 맛있지... 머스타드가 된 영이... 맛있겠군. (의식의 흐름)

지금도 되게 졸린데 눈에 힘주고 버티고 있음. 근데... 안 돼... 잠들 것 같아.

캡틴 어서오세요~ 오늘 피곤하셨잖아요~ 더 주무시지!

그럼 낮에... ㅋㅋㅋ... 낮에 작업 마저 해도 될까!!! 일상이라던지, 상점 처리라던지, 미션 처리 같은 거...!!!!

>>3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스타드 맛이 되다......

>>397 당연히 되죠!!!!! 졸린 김에 얼른 푹 주무시고 오세요~~(~˙∇˙)~

그럼요 그럼요~ 푹 주무시고 낼봐요 캡~
저도 자러갈게요 영주도 다른분들도 굿밤이에요~

다들 잘자는거야 :3

윈터주도 잘자요~ 저도 이만 자러 가봐야겠슴다! 모두 좋은 새벽 보내세요~~

다들 피곤하지만 좋은 아침. 굿모닝이야.

영주는 오면 비밀상자 다이스 100짜리 하나 굴려줘.

.dice 1 100. = 45 알레프
.dice 1 100. = 23 영

쫀아

좋은 아침, 라크주. 일찍 일어났네~

쫀아!!

알레프주도 일찍 일어났네. 어서와~

안냐세여~~
사실 아까 3시쯤에 자다 깨서 지금까지 못자는 중이에여...

무무무슨 일이야. 왜 못 자. 그러다 낮에 잠드는 거 아냐? 더워서 그런가? 습해서? (걱정)

밤낮이 넘 씨게 바꼈나봐여...!!!

ㅋㅋㅋㅋㅋ 어케. 근데 솔찌 밤은 더워... 낮이 덜 덥게 느껴질 정도라니까. (그럴만 함)

출근중 ...

그러게... 출근 시간이구나. 오늘도 화이팅이야.

>>320
　네가 쭈뼛거리며 이름을 알려주자 미하엘은 그제야 삐쭉거렸던 입을 바로하고는 빵끗 웃어보인다. 그래, 알레프! 다윈과는 어떻게 알게 됐어? 이전 세계? 아니면 그보다 더 이전 세계? 우다다다 쏟아내는 질문 사이로 회귀자가 눈짓한다. 이런 사람이니까 적당히 받아치라는 눈빛이다.

　네가 미하엘의 질문 폭탄에 제대로 대답을 했건, 하지 못했건 어느 사이에 질문을 던진다. 그 덕인지 미하엘의 말소리가 뚝 멈추었고, 회귀자는 난감한 사람처럼 제 뒷목을 문질렀다.

　“별 거 아닙니다. 그냥, 뭔가 이상해서 조사 좀 하려고 들어갔을 뿐이에요.”

　근데 함정 따위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느냐며, 회귀자가 후, 한숨을 내쉰다. 그 바람에 앞머리가 팔랑거리다 내려앉는다.

　“그 어떤 사람이 중앙으로 향하는 길목을 지나자마자 그런 장소가 나올 줄 알았겠습니까.”

　그리고는 미하엘이 난감한 건 더 질문하지 말라는 듯 말을 돌린다.

　“그보다 말이야. 다윈, 그거 알아? 알레프가 널 구하러 왔었는데.”

　사실은 영도 함께였지만, 가장 먼저 다가온 건 알레프였으니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 미하엘이 헤죽 웃었다. 착한 추락자네, 그치? 장난스레 묻는 말에 회귀자가 진짜냐는 듯 당신을 바라봤다.

/5

>>337
　분홍빛 불꽃이 맴도는 추락자는 어디서 봐도 제법 눈에 띄는 편이다. 적어도 회귀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저 치는 어쩌다 저런 걸 달고 다닌담. 사람들의 시선에 불신이 깔리는 걸 보며 생각한 회귀자는 저 추락자에게 어쩐지 호기심이 들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날아든 돌멩이 하나가 추락자의 머리를 때리고 떨어진 것은.

　회귀자는 눈썹을 찡그렸다. 아무리 불신하기로서니, 저런 몰상식한 행동을 할 줄은 몰랐다. 돌멩이가 날아온 방향을 향해 시선을 돌리자 어린 코볼트 하나가 흥, 하고 콧바람을 내며 고개를 홱 돌리고 있었다.

　어리니만큼 자제를 못하는 건 알겠지만, 부모도 없나. 나름대로 유교 국가에서 살다 온 회귀자였기에, 그런 생각을 하며 후, 입바람으로 제 앞머리를 흔들었다.

　“거기, 추락자. 어디 가는 길입니까?”

　어쩌면 일행 없이 다니기에 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회귀자는 그런 생각에 당신에게 다가가며 말을 붙였다.

/2

뜬금없지만, 다윈과 윈터는 이름이 끝말잇기가 되는구나. (?)

버스에서 못내릴뻔했네!

헉. 무슨 일이야. 졸았어? 지금은 그래도 내렸겠지...!

윈터주여. 당신은 어떤 무기를 원하십니까. 총? 총입니까?

.dice 1 25. = 23 윈터 선택 무기
.dice 1 25. = 18 윈터 선택 무기

선택이 아니라 랜덤!!!!! (으아아악)

맞다, 라크주 있어? 어제 다이스 대결에서 이긴 대가로 받는 무기, 어떤 무기 받을지 골랐어~?

으음 ... 나는 렐릭등급 총 받을래! >:3

>>422 좋다. 가자, 총!!!!

>>423 아 그리고 하나 더 사면 세트 아이템 같이 주는것도 있어? :3

>>422 혹시 살상 능력이 있는 거랑 없는 것 중 어떤 게 좋아~?

>>424 선택 무기권? 랜덤은 세트 아이템으로 나올 확률이 극히 낮지만, 선택 무기는 가능할 것 같네. 원한다면! 그렇게 되면 >>425는 무시해줘도 좋아.

헤헹 기록장에 구입내역 쓰고와써

>>427 좋아. 내가 무언가를 줄게. (?)

(기대)

혹시 내가 실수하거나 지나친 거 있으면 꼭 알려줘야 해. 알아찌!!

>>429 으아악, 기대에 부응할 수 없었따!!!

헤헤 최고당

근데 왼손잡이용 권총은 표면으로 이동 시키는거지? :3

>>433 음, 텔레포트랑 비슷한 느낌으로 설정하긴 했어. 총알의 힘이 그렇게 센 것도 아니기 때문에 뭐 바위로 쐈는데 부서진다거나 할 일은 없을 거고. 결과적으론 맞아, 그런 느낌일 것 같아.

맞다. 공용 홍보 어장에 어장 홍보를 해볼까 하는데, 혹시 좋은 문구 생각나는 사람 있어? 이것도 비타 걸고 모집해볼까. (;)
나는... 바보라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ㅇㅏ.....

좋은 아침이에요~
오랜만에 푹 자니까 너무 개운하네요~ 가끔 아픈것도 좋네~

그보다 기록장에 엄청난 게 올라왔던데, 아껴서 읽고올게요~

>>436 아픈 게 좋으면 안 되지만 푹 잤다니 다행이야. 어서와, 윈터주.
기록장... 기록...장.......... (민망해져서 사라짐)

빠밤빠밤! 윈터는 닌자가 되었습니다!
던져서 맞추면 다시 되돌아오는 표창이라니 창의력 대박이잖아요~
영이 단검도 영이랑 잘 어울리고 라크는 쌍권총을 얻었네요~

>>438 윈터닌자. 줄이면 닌터. (?) 아니 어떻게 다이스 웃겨. 어찌 투척용 물건만 나온 건지 궁금할 따름이야.

>>439
그러게요 ㅋㅋㅋ 그래도 소모품 잘 사용하면 유틸성 상당하니까 저는 좋아요~
캡틴 오늘 일정 많으세요? 선택무기 골라볼까 하는데!

>>440 맞아, 예를 들어 마법 시전 중에 다트로 맞춰서 시전 실패 시킨다던지~

앗, 나 11시까지는 널널해~ 지금 정해도 괜찮다구.

>>441
그럼 '감정되지 않은'등급의 지정사수소총(ㅋㅋ) 선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랜덤무기도 두개 더 구매할게요! 기록장에 올릴게요~

>>442 오, 좋아. 일단 지정사수소총이 어떤 건지 살펴보고 올게. (?)
랜덤 무기를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ㅋㅋㅋ 그치만 난 좋아.

>>443
그렇게 특별한건 아니에요~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ㅋㅋㅋㅋ 가챠중독... 그래서 제가 게임을 안해요

>>444 ㅋㅋㅋ 아! 사실 나도. 가챠 게임만 하면 늘 탕탕탕진해. 그리고 총 어떤 건지 알았다. 보니까 내가 아는 이름(?)의 총이 몇 정인가 있구만. 하지만 뭐, 고증을 지킬 필요까지 있겠는가~

윈터주 다이스

.dice 1 25. = 2 랜덤 무기
.dice 1 25. = 23 랜덤 무기

>>445-446
ㅋㅋㅋㅋㅋㅋ 그쵸~ 저는 그냥 랜덤성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기왕 노는건데~

또 다트구나! 쌍다트~

쌍다트의 윈터. 귀여움.

>>447 사실 나도 랜덤성 되게 좋아해. 랜덤 얼마나 좋아. 그런 이유에서 어장의 세계도 랜덤이잖아~

뭐야 스코프 오타 수정 안 했어. 미안하다아아악! 2배율의 스코프다!!!!!!!

>>448
맞아요 맞아요~ 어장도 랜덤이고 미션 작성하는 것도 참여자가 하는 거니까 랜덤이고
랜덤은 좋은 문화(?)

템셋팅 완전 닌자잖아요~ 다트x2 표창 폭탄
총은 장식용으로 들고다니고 비타 모으면 선택무기로 카타나라도 하나 들려줘야겠어요 ㅋㅋㅋㅋ

악 ㅋㅋ 6배가 아니라 2배라니~
하지만? 딜쎈 총 들고 저배율로 근접전 하는것도 재밌죠~

>>451 사실 내가 배율 이런 건 잘 몰라. 6배율이어도 밸런스(라고 할 게 있을까 싶지만)에 문제는 없으려나? 그럼 그냥 그대로 가도 될지도...?

>>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장도 랜덤이라니까 뭔가 웃겨. 하지만 맞아. 랜덤은 좋은 문화야.
ㅋㅋㅋㅋㅋㅋ 우리 윈터는 이제부터 닌터가 되었다고 해. (?) 총 장식용으로 들고 다니다가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을 똬! 하는 걸까~?

아뇨 그냥 숫자가 줄어서 아쉬운 척한거예요 저는 저배율 좋아해서~
6배율이면 밸런스 걱정이 조금 되네요~ 나중에 감정후에 올려주시는 건?

>>453
엇ㅋㅋㅋㅋㅋㅋ 예상당했네요~ 그럴 생각이었어요!

>>403 .dice 1 100. = 88

>>454 좋아, 그럼 감정 후에 올리는 걸로! 따로 수정 레스를 남기는 게 나으려나. (고민 중임)

>>455 훗, 나도 그런 걸 좋아하기 때문이지. (?) 감정 방법은 (설마 지금 선택하거나 나올 거라고 생각은 못 해서) 생각 좀 해보고 알려줄게. 같이 생각해 봐도 좋아. (?) A.A가 한다고 할까.

근데 이상하게 23이 너무 자주 나오네. (;)

앗, 영주 어서와. 88이네. 기다려~

>>457
음 위키에 소지품 항목 만들어서 기록할 때 2배율이라고 적어넣을까요?
좋아요~ A.A가 해도 좋겠고, 감정 아이템을 판매하는 건 또 어때요?

영주 어서오세요~

히히 좋은 아침입니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업선언을 한 그리모어... 넘 귀여워.....₍ᐢɞ̴̶̷.̮ɞ̴̶̷ᐢ₎
그리고 무기도 마음에 들었슴다!!! 살상능력이 없다니 완전 영이 취향이잖아~
궁금한 게 있는데, 수명을 엿본다는 게 어떤 느낌인 건지...? 어떤 방식으로 죽는지 알려주는 건가요? 아니면 남은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는 건가...?🤔🤔

헤헹

>>459 아이템 판매 괜찮네. 상술이다, 상술이야. 앗, 소지품은 그렇게 해 줘도 괜찮아!

>>460 적당히 설정해 주면 될 것 같아. 엿보는 거니까 남은 수명을 볼 수도 있고, 어떻게 죽는 건지도 알 수 있을 수도 있고. 예를 들어 사과의 경우에는 먹힐 테니까 결국 수명은 먹히거나 썩어서 못 먹는 게 되는 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461 어서와, 라크주!

>>462 참고로 추락자들은 수명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 어떻게 죽는지도. 하지만 NPC나 모브라면 어떨까! (?)

라크주도 어서오세요~

아마 제 계산으로 3비타 남은 것 같은데
이미테이션 굴려버릴까요...?

>>465 맞아, 3비타 남았네. 이렇게 탕진이라니. (굿)

아, 근데 어쩌면 이미테이션 말고 진짜 굴릴 수도 있어. 내가 아직 어장 갈이 비타를 정산하지 않았거든.

내가 상상한 라크 : 멋있는 쌍권총 사수 따당!

현실 :
왼손) 포탈건
오른손) 폭발은 예술이다! 콰광

앗 그래요? 그럼 이미테이션 안굴리고 미션보상까지 정산되면 선택무기 사야겠네요~

>>462 그렇군요!! 히히 지나다니는 사람 다 찔러봐야지(????)
본인이 본인을 찌르면 어떻게 되는지도 솔직히 궁금한데 시건 추락자니까 산 보이는 걸로🤔

라크주도 안녕하세요~~

>>467
포탈건+소이탄 짱멋진데요??!!!

>>4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폭발건 괜찮잖아~!~! (이런 말)
어라? 포탈건 폭발건 왠지 발음이 비슷한 느낌이네.

>>469 아잇 누워서 쳤더니...( •᷄ὤ•᷅)
키보드가 ㅇ 위에 ㅅ이 있어서... ㅇ을 전부 ㅅ으로 쳐버렸짜나.....

>>468 앗. 혹시 해서 묻는 건데, 여태 미션에서 기입된 보상들 직접 계산 안 했...어...? 내가 한 건 그것 뿐인데. 첫 번째 이벤트에서 추가로 지급하던 거...

>>469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안 보일 수도인 걸. 보일 수도 있단 얘기지. 사실 영이 자기 자신을 찔렀을 때 보이는 거 생각해둔 건 있긴 해. (?) 근데 영주가 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473 미션 보상 비타 말하는건가 :3

>>474 응!

>>472
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시건 산이 보이는게 뭔가 했어요~

>>473
어..? 네 ㅋㅋㅋ 추가비타가 막 올라가있길래 올려주신 줄...?

밖에 넘 더워여...!!

아닌가? 중간까진 올렸었나... 기록장 다시 살펴볼게요!

>>475 그거 캡틴이 추가해주는줄 알아서 하나도 안올렸는데 :3 아니었어?!

알렝주 어서와 (뽀담)

>>477 으아악 추가 비타만 했어...!!! 예를 들어 미션은 추가 2비타, 독백은 추가 1비타 이런 식으로...!!! 미션 보상에 적혀 있던 1비타 이런 건 추가 안 했어...!
꺄아아아악. 몰랐다 몰랐다 여기서 소통의 오류가...!!!! 어쩐지, 내 계산으로는 100비타 가까이 될 사람이 이렇게 적을 리가 없는데 했다구...!!!

>>478 비 안 와?! 여긴 비 엄청 쏟아져... 알렢주 어서와.

>>473 헐 진짜요??? 캡틴이 생각해둔 거 넘 궁금한데요~~ 혹시 모르니까 비설 보낸 다음에 진짜로 찔러봐야겠슴다(???)
근데 솔직히 영이도 궁금해서 찔러봤을 것 같아요🤔(영: 와 히히(・▿・) )

>>481
기록장 싹 훑었는데 독백이랑 일상 비타만 올렸네용ㅋㅋㅋㅋㅋㅋㅋ

알레프주 어서오세요~ 엄청 덥고 습하죠...

알렢주도 어서오세요~~
헐
그러고보니까 저는 미션 보상은 제가 다 추가했지만 판갈이하면 주시는 비타는 추가 안 했던 것 같기도...?😮

(웃겨 죽겠음)

다시 정리할게.

미션 수행 시 적혀 있는 보상 자체는 본인이 기입해 주면 돼. (이번 그리모어 비타가 2비타니까, 2비타 기입해 주면 됨)
내가 기입하는 건 (지금은 안 하지만) 이벤트로 추가 지급되는 것만이야.


>>482 어라, 그때 되면 좀 바뀔 수도. (비설을 봤으니까.) 아니 근데 진짜 찌르는 거냐고~! 근데 맞아. 나라도 궁금해서 찔러봤을 것 같아. 다치지도 않으니까... (미하엘 : 와, 하나도 안 아파!) (다윈 : ... ... ... ... ... (미하엘 수상한 눈으로 봄))

>>483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으아아악!

앗싸 꽁짜비타(?) 왕창 생기겠다~

지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더 늦었으면 돌이킬 수 없어서 내가 일괄적으로 우리 참치들에게 nn비타 지급~ 대신 추가 안 했던 이전 비타는 땡! 이랬을지도...

그럼 저 기록장에 있는 미션수행 비타 정리해서 총합 캡틴께 웹박으로 검사받고 추가할게요~

근데 뭐, 사실 비타 이런 건 일상 장려금(?)과 독백 장려금(?)과 이벤트 장려금(?) 이라는 느낌이라 없어도 큰 문제는 없는 것이니까...... (그래도 좀 슬펐음.) 미아나다. 내가 설명을 너무 부실하게 했어.

>>489 검사 안 받아도 돼! (?) 왜냐면 나도 다 기억 못할 거거든. (...) 그냥 양심껏 해줄 거라 믿을 뿐이야.

하지만 이런 소소한 점이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한 번 싹 정리해서 기입은 해둬 볼게... 대신 시간은 좀 걸릴 수 있어.

불편한 사람! 여기에 쓰지 말고 웹박수로 보내 줘! (복복박박) 절대절대 그런 걸로 나 뭐라고 하는 캡틴 아니니까 걱정 말고~!

그래도 하나하나 기록하는게 제 맘이 편해서요~ 다녀올게요~

>>486 이제 설정 정리에 박차를 가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군여... 얼른 써야지 히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하엘도 가차없이 본인한테 테스트 해보냐구요~~ 그러다가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넘 귀여워.....🫳🫳🫳🫳🫳
저는 판갈이 보상만 정리하면 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앗싸 공짜 비타다(조삼모사)

>>492 좋아~ 그게 편하면 그렇게 해도 되지. (윙크)

>>493 와, 비설이다. (즐거움) 근데 진짜. 그러다가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면...? (미하엘 : 알게 되는 거지 (태연하지만 동공은 흔들림))

맞다. >>435 한 번씩 보고 의견 있으면 줘. 매번 늘 고마워~

>>494 아니다... 난 귀여운 게 아니라 그냥... 허술한 것이다...

다들 안냐세여~~
헉 판갈이 보상도 개인이 기입하는 거였나여!!

>>497 그렇다. 하지만 기입 안 한 사람이 더 많아서 기입한 사람들 빼고 내가 기입해 두려구...

“지난 번에는 즐거우셨습니까요? 이번에는 그래, 다이스 .dice 60 99. = 67 이상이면 됩니다요!”

공짜비타다!!! 300비타의 꿈이 멀지 않았을지도 :3

아니, 다들 열심히 해서 얻어가는 비타인데 왜 공짜라고 해. 공짜 아니야. (?)

다이스 일확천금의 꿈

.dice 1 100. = 73

A.A, 당신 약하구나

main1. 3비타

sub1. 1비타
sub2. 1비타 +1(상자 열기)
sub3. 1비타
sub4. 2비타
sub5. 1비타
sub6. 2비타

총합 12비타

윈터는 총합이 이러네요~

캡틴, 판갈이 보상은 캡틴이 올려주시는 건가요, 아님 기록장에 얻었다~ 올려주신 부분 추가하면 되는 건가요~?

.dice 1 100. = 55

.dice 1 100. = 97
>>498 (복복복)

>>504 판갈이가 두 종류가 있는데, 내가 초반에 생명을 주겠노라 한 건 자기가 기입하면 됐어!
하지만 이후 판갈이(두 번째 이벤트)는 내가 기입할 예정인데, 영주가 지금 그거까지 기입하러 갔는지 모르겠어서 지금 손톱만 물어 뜯고 있어. (...)

>>498 캡틴캡틴
판갈이 보상은

situplay>1597047670>21 → 1비타
situplay>1597047670>26 → 1비타
+7월 판갈이 이벤트: 9판, 10판, 11판 갈기 완료→ 6비타

이렇게 해서 8비타 맞나요?? (・▿・)

>>507
아하 그럼 그것까지 추가해야겠네요...!

>>507 헐
저 7월 판갈이 이벤트까지 제가 해벌임.... 🤦🏻‍♀️

>>510 그럼 영주 건 빼고 계산할게~

>>508 그리고 맞아! 이걸 지금 봤네.

우아아아아악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아아아아아아

.dice 1 100. = 3

그러나 털린 것은 나였고...

>>511 알겠슴다!!!! 얼렁뚱땅 어떻게든 해결됐다...!

>>514
(쓰담쓰담)
저도 졌어요~

캡틴 아직 여유 있으신가요!

그럼 얼마 추가해야하는거지 :3

>>518
판갈이 보상은 2비타 추가하심 돼요~

>>516 스담좋아(녹음)

>>517 나 지금 밖이긴 한데 왜~?

>>521
무기 사려고요! 나중에 캡틴 한가할때 살래요~

오랜만에 가챠라 너무 재밌었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들 맛점하세요!

(같이 녹음)

밖에 아까까진 비가 엄청 왔는데 지금은 또 해가 쨍하네... 무슨 일이야, 날씨...

헤헤 점심시간이당

집!
다들 점심 맛있게 먹었는지 궁금하네. 난 맛나게 먹고 왔음!

나도 맛있게 먹어따

"어, 어..." 미하엘의 질문 세례에 잠깐 어안 벙벙한 표정 짓던 소녀. "이전 세계에서 만났는데, 걸어가다 부딪쳐서 넘어졌는데, 다윈이... (하략)" 물어보지 않은 것까지 알려준다.
그리고 이후의 정적. 소녀도 그들이 난감해한다는 걸 알아차리기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까진 정확히 이해하진 못했지만. 소녀는 그저 의아한 낯빛으로 고개를 기울일 뿐이다.

"그랬구나."

그러니까 조사를 위해 중앙에 잠입했는데, 예의 그 왕궁이 떡하니 나타난 거라는. 그럼 그들이 뭐시깽이의 지시를 받았다는 말은 여왕의 억지 주장이겠지?

"헤헹."

화제를 돌린 미하엘의 말에, 소녀는 자랑스럽게 가슴을 펼치고 웃는다. 다윈을 구했다고 하기엔 손가락으로 쿡쿡 찌른 것밖에 없지만! 옮기는 것도 네차흐가 다 했고.

"근데 곰탱이가 날뛰는데도 계속 자고 있더라."

미하엘은 금방 깬 거 같은데? 장난스레 덧붙인다. 그건 원래부터 기절한 척만 하고 있었던 거지만, 소녀는 그걸 몰랐으니.

쫀오!!

쫀오!

곧 쫀저!!!

저녁 먹었다! 다들 좋은 저녁 돼~!

>>415

추락자 한 명이 말을 붙이며 다가오기에, 윈터는 자리에 멈춰서 끌어안고 있던 상자를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는 신장이 꽤 커다랬기에 얼굴을 똑바로 보려면 고개를 들어야만 했다. 그에게서는 독한 담배 냄새가 났다.
낯선 냄새에 손등으로 코를 문지르던 윈터는 돌 맞은 자리를 어벙하게 긁적이며 품에서 약도를 꺼내 목적지를 짚어 보였다.

"이 가게로 가고 있어. 전달해야 할 물건이 있었거든."

그리 답하는 윈터의 눈썹이 비스듬히 기울어진다. 반히 상자를 옮기고 있으면서 물건이 있었다고 하는 이유는 제 실수로 그 내용물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윈터는 약도를 다시 집어넣고 내려둔 상자를 들어 올렸다. 속이 비어 무게야 가볍지만 부피가 부피니만큼 불편한 자세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어쩐 일이야?"

들고 있는 상자에 눈 아래가 가려진 윈터는 그를 올려보며 넌지시 물었다.

/3

다들 좋은저녁이에요~

어서와 윈터주, 좋은 저녁이야~

어서왔습니다~
오늘하루 잘 보내셨나요~

좋은 저녁이에여~~ ⸜(*ˊᗜˋ*)⸝

쫀밤이에오

라크주도 안녕하세요!

>>536 잘 보냈습니다!!윈터주는 어떠셨나요?

>>539 (기습뽀담!)

쫀밤~~~~~

잘 보냈지~ 지금은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시원하게 있는 중이야.

어휴, 벌써 여덟시 반이네. 오늘도 시간은 빨리 갔다.

다들 어서와, 안녕안녕이야.

알렝주도 캡틴도 안뇽!

영: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음~ 지금은 하나밖에 없네요. 가슴에 칼에 찔렸던 자국이 남아 있슴다. 더 긋지는 않고 찔리기만 해서 상처는 크지 않지만요.

시일이 꽤 지났는데 그 상처 처리했을지 아직 안 했을지는 잘 모르겠군여... 다갓이 정해주라

.dice 1 2. = 1
1.상처는 너굴맨이 지져줬다구
2.아직 안 함...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믿습니다!!
이유는 뭐...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고... 못 믿을 것까진 아니니까...?🤔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아주 기뻐합니다! 누군가가 자기에게 선물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꽃도 예쁘니까 말이죠!
하지만 꽃을 주는 행위의 의미까지는 잘 몰라서 아직은 단순한 고마움 이상으로 나아가지는 못할 것 같네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이 맛없게 나와서 제맘대로 다른 날에 했던 질문 붙여넣기~

>>540 (마찰열로 더워짐)

알렢주랑 캡틴도 안녕하세요~~ 캡틴도 잘 계시는 것 같아서 다행임다(・ω<)

>>544 오늘도 영주의 진단은 맛있군아.
와중에 상처는 너굴맨이 지져줬어...?! 그, 그래... 괜찮아...? 괜찮겠지... 그래...

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잘 보냈습니다~

다들 안냐세여~~~
>>544 와 진단이다~~ 고마워요 너굴맨(??)

>>545 (다시 식혀주기)

>>546 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진짜 나올줄은...
다갓은 꼭 개그성 선택지 넣어놓으면 귀신같이 캐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굴맨 고마워요~

다윈: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많겠지만, 티는 내지 않는 편. 약간 자신을 아끼지 않고 무모하게 나가는 사람은 좋아하진 못하는 것 같아. 뭐랄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겠지? 근데 정작 자신도 막 나간다는 거. 모순적이야.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안타깝게도 크게 없었다! 형이 너무 천재여서, 비교를 심하게 당한 건 아니지만, 약간 응. 그런 게 있었음.

220 개vs고양이
▶개 파. 미하엘이 고양이라서이기 때문은 아니고, 그냥 에전부터 개 파였음.

---

미하엘: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매우 잘하는 편이지. 삐죽거리기도 잘하고. 웃는 것도 잘하고. 희노애락이 강한 편.

169 뒤끝이 있나요?
▶생각외로? 근데 이 뒤끝이라는 게 때에 따라 달라서 아주 없다고는 못하겠고, 적당히 있다고 할게.

179 엄살의 정도는?
▶엄살도 때에 따라 다름! 심할 때도 있고, 전혀 아무렇지 않을 때도 있고. 약간 타인이 알아봐주면 맞아, 나 아포. 하는 타입.

다윈쟝...! 미하엘 귀여워~~~~~~

>>551
약간 자신을 아끼지 않고 무모하게 나가는 사람은 좋아하진 못하는 것 같아. ←이열~~😏
근데 정작 자신도 막 나간다는 거. 모순적이야. ←(좋아서 뒤집어짐!)

맞아 우리 잠만보 이번에도 무모하게 나갔다가 잡혀서 큰일날 뻔했잖아~~🥺
다윈은 인간이 치대는 건 부담스럽지만 개랑은 낯 안 가리는 성격인가요🤔

다윈이 형 질투하는건가요~?!

>>552 (알레프 마구마구 복복 스파게티로 만들어 버림)

>>553 맞아~ 큰일날 뻔했지. 오타쿠 미소 참는 사람처럼 참으면서 개를 대할 것 같긴 해. 진짜 개. 추락자 말고 진짜 개.

>>554 질투도 질투인데, 그냥 약간 포기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는 듯~

알레프 스파게티....?
듣고보니까 알레프 머리색이랑 비슷할지도......🤔(?)

>>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윈 이런 면이 묘하게 허술하고 바부같아서 넘 귀여워요... 아유 우리 잠만보 깨물어줄래😚

알렢: (도망)

>>556 다윈은 바부야. (?)

>>557 (붙잡아 버림)


맞다, 나 뭐 좀 하려고 하는데 선착 한 명 우리 추락자 좀 빌랴주.

(손)

헉 선착 한명 해부 당한다(?)

>>559 조아, 좀만 기다려조.

>>560 아, 아니야, 해부 안 햌ㅋㅋㅋㅋㅋ 하지만 해부 할지도...?

헉 해부요...?(혹함)(?)

>>563 왜 해부에 혹하는 거야...

뭣!! 오히려 좋아(??)

>>564 어렸을 때 봤던 둘리가 인상깊어서 그런가봐여(?)

외계인 출현 시 귀여운 알레프가 먼저 납치당한다

저런 짤은 도대체 어디서 찾아오시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수상할 정도로 해부에 혹하는 참치들...
아니 저나 알렢주는 그렇다 쳐도 라크는 라/크 되면 큰일이잖아요!!!!!!!

ㅋㅋㅋㅋ 짤 진짜 어디까지 갖고 있는거냐구!

>>567 아아... 간단하다
인터넷 중독자이기 때문이지😎

비타 인형 하나 있어서 갠차나 (?)

>>571 아 맞다 그랬지!😮(설득됨)(?)

그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아닌데두...... 다들 해부를 좋아하는구나... 좋아 알았어...

>>573 어어 잠깐
캡틴 지금 어떤 결심을 하신 것 같은데(??)
처처처철ㅈ처첮ㅆ철
철회할게요(????)

힝 캡틴이 라크를 ㄹ ㅏ ㅋ ㅡ 로 만들고 싶어해

해부해요?

ㅋㅋㅋㅋㅋ 캡틴은 해부 한다고 한마디도 안했는데 어느새 해부 타임이 되어버렸다

걱정마... 죽지는 않을 거야. 죽지는...

😨

라끼야아아앙

앗. 파일이 없네. (?)

파일이 없다니...!

분명 해부도를 갖고 있던게 분명해 ...

ㄱㅇㅇ...!!

헉 귀여어ㅓ!!!

흐하하. 이제 한 명씩 이런 식으로 만들? 그릴? 건데 다들 괜찮아?

허어억
캡틴 금손...!!!!!!!!!!!!!!!!!!!!!

(광속의 끄덕임)

저야 환영이죠~ 캡틴은 글그림 둘다 금손이셨어

우리 캡틴 찬양해! >:3

오늘은 간만에 일상이나 구해보까

히히 샤워타임 와ㄴ.....

>>583 찬란한 빛 앞에 무릎을 꿇다..........
캡틴 짱이잖아여~!!!!!!!!!!! 캡틴표 알레프 너무 귀여워서 깨물고 싶어 우히히히히히히히

>>587 마자요 저도 환영~~

모두 다시 안녕하심까~~

영주 어서와요~

쫀밤쫀밤 :3

좋아~ 내 끈기가 끝을 보이기 전까진 해보겠어...

영주 다시 어서와.

44 자캐가_사랑을_자각한_순간은
> 내가 이 사람 옆에 있다면 분명 행복하겠지. 그 기억들은 전부 한켠에 던져놓을 수 있을만큼.

316 자캐가_지금까지_살아오면서_했던_오해는
> 신들은 자애로우며 고결하다.

43 자캐의_연애_횟수
> 으음 ... 주시자 되기 전에 한 세번 정도? 그리고 주시자 시절은 계속 솔로라네요 크크

라클레시아 테시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진단

>>596
캡틴 응원할게요~

>>597
크... 로맨티스트~

>>598 순애보 라클레시아

캡틴 멋지다~~~~~~~~(야광봉)
>>597 예전부터 라크는 연애질문이 많이나오네여!!

>>600 진단님이 원하신다!!! 딱히 리롤도 안하는데 말이지 :3

진단이 점지해 주는 연애 질문... 진뒤사... 진뒤사...

진뒤사 ... 우캡짱 ...

아아니, 뭐야. 우캡짱은 뭐얔ㅋㅋㅋㅋ

우리캡틴짱금손!

그렇게 띄워줘도 나오는 거 없어.... 으아악 으아아악.

부끄러워하는 캡틴이 보상인데요:)

그런 거냐.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해 함)

그나저나 선택 무기권을 구매했네. 어떤 무기를 원해?

당당한 캡틴도 ㄱㅇㅇ...

마체테 원해요!

이건 주무기로 쓸 거니까 렐릭으로...!

히히 머리 말리기도 완!!
윈터가 무기 종류를 엄청 많이 샀네요~ AA 신나겠다(*ˊᗜˋ*)

산건 많은데 총은 장식용이에요~
지금게 본체예요!

(다트 봄) (안 봄)

그러고 보니 라크주가 일상을 구한댔어~! 관심 있는 사람~

>>609 지금 작업 중인 거만 대충 끝내고 마체테 지급해줄게~

>>613
급한거 아니니까 천천히 해주세요~
작업 파이팅!

그래도 다 무기로 쓸 수 있으니까여...!!! 맞으면 엄청 아플 것 같고...!!🙄

헉 일상... 오늘은 쉬어가기로 해서요~ _(:3」∠)_

저도 일상은 다음에...!!
참 캡틴 서브캐는 그냥 시트스레에 바로 올리면 되나여~ 아직 덜썼지만여(?)

>>614 좋아~

>>616 응, 그리고 올린 후에 기록장에 뫄뫄로 아이템 사용함 적어주면 좋을 것 같아~

>>615
다트표창폭탄 템셋팅 보고 닌자컨셉 갈까 하기도 했어요~

저도 어제오늘 속도보면 멀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서브캐 너무 기대된다~

힝잉잉 아쉽넹

>>618 헉
쿠노이치 윈터 이거 좀 설레는데(?)

헉 서브캐라니 완전 두근거려...!!!

앗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지금 서브캐를 고려하는 중인데, situplay>1597046865>9 여기의 2번 항목에 관해 묻고 싶은 게 있슴다
사람 해치는 괴물이라는 설정으로 생각중이거든요...🙄 최소한의 매너와 진행을 위해 시트캐들이나 주요 캐들에게는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겠지만, 세계 내의 엑스트라나 모브처럼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사람들을 해친다거나... 하는 건 괜찮은가요?? 물론 그런 행동에 대한 불이익이나 책임은 당연하고요!

(영주의 서브캐 기대중)

대신 러시아식 쿠노이치를 드리겠습니다(?)

영이는
생명 사랑해~~ 절대 안 해쳐 차라리 날 죽여~~⸜(*ˊᗜˋ*)⸝
↑이 주의니까 서브캐를 낸다면 영이랑은 반대인 캐릭터를 생각 중이에요 히히😉

알렢주는 정식으로 준비중이니까 더 기대되는걸요~~

>>622 헉
근데 러시안 쿠노이치라니... 현실에서도 오리엔탈리즘으로 범벅된 캐릭터로 있을 법해서 기분이 묘해요....(?)

영주 서브캐도 너무 기대됩니다...!

닌자도 대신 마체테를:)
나이프 든 특수부대원이랑 닌자는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

>>624 하긴 닌자도 대충 비슷한 일 하는 직업이긴 하죠~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역시 표창+한손검 조합이 잘 나가는 이유는 있죠~ 멋있구( ¤̴̶̷̤́ ‧̫̮ ¤̴̶̷̤̀ )

>>625
자 이제 여기다 전경방패 하나 들려주면 탱커가 되는겁니다(?)
ㅋㅋㅋㅋ 전투 한번도 안했는데 템만 잔뜩~

이런거 상상하는거 넘 재밌어요

>>626 윈터는 자기 발로 달리기만 해도 기마병이라서 쩔잖냐~!!!!!(?)
저 그래서 윈터가 제일 무기 많으니까 5인분 역할 해줄거라고 믿어요(??)

>>620 영주를 봐온 바론 적정선을 지키며 잘 굴릴 거라 생각해. 엑스트라, 모브를 해치면 세계에 따라 수배되거나 할 수 있긴 한데, 웬만해서 개연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면 제재하진 않을 거라 충분히 가능. 다만 그렇게 되면 하드모드가 될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 미션들을 진행할 수 없다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 그리고 알고 있겠지만, 그런 행동이 서브 뿐만 아니라 메인 미션에도 반영될 수 있어.

>>628 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쑥스럽네요(´▽｀)
알겠습니다!! 역시 그런 부분에서 빡셀 수도 있겠군여🤔🤔 아직은 거울도 안 샀고 구상 단계니까 그대로 갈지 말지 찬찬히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삼다!!

>>627
기마병이라니!! ㅋㅋㅋㅋㅋ 말만한 처자보다 더해요!!!
그리고 지금 갖고있는거 표창 빼면 일회용이라고요~~

>>629 근데 어차피 다 같이 즐기자고 하는 상판이고 어장이니까 (+내 성향상) 글...글케까지 빡세진.않을지도....모름.... 아마도...

>>630 (소곤) 다트 회수하면 또 쓸 수 있어.

(늘어짐)

>>632 (굴리기)

>>633 (굴러감)

후후 이렇게 라크주를 제거해서 보험금을 타먹으려는 나의 계략이...(??)

>>631
와 정말요? 진행때 던지고 회수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632
(이불덮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어장 사람들... 뭔가 굴리고 복복박박 하고 쓰담 하는 걸 너무 잘해.

>>635 보험 업써!
>>636 (이불 차기!)

>>6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슴다~~ 그러면 편하게 생각해 볼게요! 캡틴 북박박🫳🫳🫳🫳

>>637 다들 어머니의 손길이 느껴질 정도로 능숙하다니까요~(?)

샷다 내리기!

(안에 갇힘)

안에사람있어요!!!

뭐야 왜 다들 안 주무시고 계셔요!!!!!!!

(다시 열어드리기) 다들 왜 안자!

>>644 (눈치 보면서 들어가기)

이제 슬슬 자려구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비가 너무 온다 ...

좋은아침이에요

쫀아!

쫀아~~

쫀아!!

이제 쫀점임다!!!!!

쫀점!!!

터덜
터덜

좋은 점심이야. 비는 미친 듯 쏟아지지만.

(캡틴 복복복)

나 알았어... 나 비가 오면 무능해져. (거의 기절하는 수준임...)

안녕, 알렢주. 인사가 늦었어...

터덜터덜...

갱신...

비가 오면 기절하는 캡틴 귀여워

다들 쫀오후 :3

메굼주 오랜만이야. 많이 바빠? 지쳐보이네.

>>657 고통... 예전엔 안 이랬는데, 올해가 유독 이러네.

그러고 보니 어제 자 A.A 계산을 못했네. 라크주랑 알렢주는 오면 어제자 뭐 받을 건지 얘기해 줘.

그리고 누가 비밀상자 구매했던 것 같은데, 나 그거 계산 안 해줬지...? 관련 다이스 굴렸던가? (정신이.없음)

>>658 (쓰담쓰담) 원래 비 오면 사람이 축 처지는 법이니까~

호엥 뭐 받지 ... :3

편한 거 받아, 편한 거 (?)

간식주머니 잔뜩 사서 미하엘의 호감도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짐) 아니 미하엘의 호감도를 올려서 우따 쓰려고. (?)

그리고 애초에 미하엘은 MPC라구! 그렇게 안 해도 오를 수 있단 말이야. (ㅋㅋㅋㅋㅋ)

다들 안냐세여~~
전 이번에도 랜덤상자?!(가챠중독)

>>666 좋아~ .dice 1 100. = 94 알레프 비밀 상자

알렢주도 다이스 하나 굴려줘.

.dice 1 100. = 32

미하엘을 잔뜩 쓰다듬는게 나의 궁극적인 목표 ... !!

>>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듬을 때마다 호감도 상승과 하락이 겹치기. (이런 말)

>>670 힝

>>671 근데 호감도 상승해도 이상할 것 같긴 하네. (진짜 수인이 되어버리는 미하엘 떠오름) 그렇다고 해서 하락하는 것도 미묘하군. 호감도 변화는 없다!

>>672 (충격)(시름시름)

좋은오후예요~

>>673 아니 왜 충격인 거야. (따라 충격 받음) 그래도 한 열 번 하면 세 번 정도는 익숙해진 기분이라 호감도 상승하지 않을까?

어서와, 윈터주.

캡틴 표창 이렇게 생겼대요!

>>677 오, 저건 한 번 박히면 뽑아낼 때... 어우. 어우. 어우. (고통) 좋아, 그런 느낌으로 생각해둘게!

근데 영어권 이름으론 다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엇ㅋㅋㅋ 요구는 아니었는데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다트 굿굿:)
세트메뉴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아이템 설명에
종이에 문구를 적어 끈으로 매달으라고 되어있는 거랑 딱이네요~

>>675 호감도 가챠 못참는데 30퍼면 혜자잖아!

윈터주 어서와!!

아니, 다들 가챠를 이렇게. 이렇게나...... 근데 나도 가챠 너무 좋아해...

아무튼 라크주 아이템 정해지면 알려조!

라크주도 안녕하세요~

이번엔 가챠 해봐야지 두근두근 비밀상자 가질래!

좋아, 다이스 굴려줘. .dice 1 100. = 94 라크 비밀상자

오늘 다이스 무슨 일이지?

헉

.dice 1 100. = 75

가즈아~~

졌다 ...

영주 어서와~

오늘자 A.A 까지 하고 아이템 올려주는 게 나으려나.

귀여운 영주 어서와요~

귀여운 영주 어서와~

(다들 진짜로 귀여워해주셔서 머쓱함)(?)

모두 안녕하세요~~

>>691 그 편이 깔끔하지 않을까요!

비밀상자 영주였구나. 다이스 확인했어. (이제 확인한 나 때려도 돼.)

(크윽)

“자, 자.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다이스 75 이상 부탁드립니다요.”

가보자!!

.dice 1 100. = 2

엥

엥?

2 라니 ... 너무해 ...

드가자...
.dice 1 100. = 31

>>696 .dice 1 100. = 49
오늘은기필코반드시무슨일이있어도이기고말겠다

>>695 ㅋ ㅋㅋㅋㅋㅋㅋ아 저도 그거 혹시 저 말한 거 아니었나 싶으면서도 확인하신 줄 알고 말을 안 했네요...🙄

크아악

A.A가 흑막이자 최종보스...

A.A가 사실 추락의 배후였던 거지....(?)

너무 강하다 ... A.A!!

.dice 1 100. = 100

??????? ??
알레프가 "두려워 말라"를 꺼냈나봐여 쩐다

역시 "신"

이게 진짜 신이다

알레프주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냐고...

100이 나왔으니까 모두 이겼어........

각자 원하는 거 하나씩 말해주고 가.

모두 이겼다니... 알레프 신의 축복이다

나 이렇게 일찍 100이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사실 아까 2에서도 쫄렸어...

1 나오면 전부 패배인가요?

>>712 헐 그런 거예요????

창조신께서 한 번의 다이스 굴림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시니 뭇 참치들이 기뻐하여 눈물을 흘렸다....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어!!

감정되지 않은 무기를 잔뜩 쟁여놓은 다음에
모순작 노리는 무서운 생각을 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저를 숭배하시는거에여(??)

음~~ 뭘로 고를까여🤔

.dice 1 3. = 1
정보
이벤트
아이템

와~ 그럼 정보 주세요 캡!╰(*°▽°*)╯

저는 랜덤박스 원툴로...()

랜박은 알지? 다이스 굴려줘. .dice 1 100. = 15

1 나오면 패배....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

캡틴~ 저는 무기권 받고 나중에 쓸게요!

오늘의 알레프 컨디션 매우 조음! >:3

.dice 1 100. = 76

>>725 그럼 따로 기입해 둬. 뭐, 메모장이든 어디든... 나중에 사용할 때 >>725 주소 알려주면 내가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726 맞아, 알레프 컨디션 짱임.

휴. 또 100 나올까봐 두려워 했네.

>>728
네~ 스샷 찍어놨어요!

>>729 (다음에는 꼭 100 나오게 뽑아야지...)( •̀ω•́ )

나도 랜덤박스!!

>>732 조와. .dice 1 100. = 46 다이스 굴려줘~

>>733

흐아아압!!

.dice 1 100. = 18

힝

랜덤 악세사리다!

와! 아이템이다! 이동석이랑 악세서리권은 처음보네요~

캡틴, 그런데 방울소리는 상대방도 들을 수 있나요?

>>737 아니! 소유자에게만 들리는 소리야.

그리고 아이템은 랜덤박스니까~ 히히히.

>>738
그렇군요! 암살플레이 못할줄알았어요~

아이템 작성 고생하셨어요~

>>739 고마우이. 와중에 암살 플레이. 윈터 암살자 되는 건가. (?)

>>740
아뇨아뇨 ㅋㅋㅋ 잠입같은거 할 수도 있으니까요?!
방울이 적 오는거 알려주면 엄청 유용하겠어요~ 숨어서 저격할때도 그렇고~

>>741 아무래도 그렇지~ 사실 방울 상대한테도 들리게 할까 했는데 왠지 그러면 눈물이 아니라 공포여야 할 거 같아서 바꿨다구 해. (ㅋㅋㅋ) 아 이러니까 육성 어장 같아. ㅋㅋㅋㅋ (민망)

>>742
그러면 상대한테도 자기 위치 알려주는 저주템? ㅋㅋㅋㅋ 하드코어하고 재밌을 것 같은데요~
에이 꼭 육성어장만 아이템 사용하나요~

>>743 사실 난... 이런 아이템 설정하는 거 되게 좋아해... (고백함) 근데 늘 밸런스를 못 맞춰... 나중 되면 되게 이상한 거 나올수도 있어...

>>744
저도 이런거 되게 좋아해요~ 설정 읽는 재미 최고예요
밸런스야 수정하면 되는 거고요!

>>745 윈터주는... 혹시 천사야...? (감동)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인걸요 ㅋㅋㅋㅋㅋ

>>528
　물어보지 않은 것까지 알려주는 네가 영 귀여운지 미하엘이 헤실헤실 웃다가 다윈에게 쿡 찔리고 나서야 웃는 것을 멈추고 짐짓 뚱한 표정을 짓는다.

　이윽고 자신들이 겪은 일을 대충 넘기자, 너 또한 크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인지 그랬구나, 같은 말로 넘어갔다. 그 틈을 타 화제를 돌린 미하엘은 자랑스럽게 웃는 너를 보며 다시금 헤죽 웃는다.

　“진짜였군요.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고맙습니다.”

　회귀자는 그런 당신의 태도에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는 이어진 당신의 말에 민망한지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대답했다.

　“부끄럽네요. 그래도 잘 보호해주셨나 봅니다. 다친 곳 하나 없었던 걸 보면요.”

　미하엘은 금방 깼다는 말에 조금 이상한 것처럼 눈을 살짝 찌푸리지만, 금세 표정을 폈다. 뭐, 사람마다 다른 법이지 않겠는가. 미하엘이 옆에서 맞아, 무슨 방패 같은 걸 만들어 내던데, 라며 말을 붙여온다. 네 능력이었냐고 묻는 건 덤이다.

/7

>>533
　회귀자가 당신이 건넨 약도를 살폈다. 어딘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어느 방향인지는 알겠다. 제대로 가고 있기는 했던 건지, 그렇군요, 하고 고개를 끄덕인 회귀자가 슬쩍 시선을 딴 곳으로 옮겼다. 사람들이 지켜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아까처럼 어떠한 해를 끼치려는 건 보이지 않는다.

　“어쩐 일이라기 보다는요. 아, 도와드립니까? 그다지 가벼워 보이지는 않는데요.”

　부피 때문에 불편해 보이는 게 무거워 보이기라도 했는지, 회귀자가 먼저 호의를 선보인다. 물론, 당신이 거절한다고 해서 그에 호의를 거절했다며 기분이 상하거나 할 회귀자는 아니다. 그렇지만 혹여나 네가 왜? 같은 대답이 돌아올까 싶었는지, 덧붙인다.

　“아, 나도 그쪽으로 가던 길이었거든요.”

　그러니 필요하다면 도와주겠다는 말이다.

/4

우캡짱! 우캡짱!

>>750 아, 라크주도 무슨 일이야~ (부끄러워짐)

>>751 예로부터 권력자에게 아부를 하면 좋은게 생긴다고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자 = 캡틴)

아이, 그렇게 아부해도 좋은 거 안 생겨~ (?)

>>753 사실 그런건 상관없어 우리 캡틴이 짱이라는건 공리니까.

히히 오늘 저녁은 숯불치킨
갱신해요~~
라크는 악세사리권을 2개나 얻었네요! 역시 우리 어장 최고 미인😏

헤헤 영주 어서와~ 바로 가챠 해볼까 고민중

맛있겠다 숯불치킨. 난 집밥~

>>756 가챠에 빠진 라크주.

>>757 가챠는 인생에 아주 중요한고야! >:3

맞앙. 가챠는 즐거워! 맞다, 이동석이랑 악세사리권 설명도 적어줬어야 했는데 까먹었따.

괜찮아... 대충 살자... (?)

ㅋㅋㅋㅋㅋ 지금 적어줘!

>>759 설명 없어. 내가 먹었어. 냠냠!

장난이고, 나 지금 작업 중인 거만 대충 끝내고 적어줄게!

>>762 그렇다면 캡틴을 먹으면 그 지식이? 크크

헤헤 기다리구 있을께 (얌전)

그러고 보니 윈터주 무기권 선택이지?

>>763
네 맞아요~

빠바바밤

당분간 머 없을 줄 알았더니 어림도없지 다시 현생의 늪에 빠졌던 건에 대하여 ༎ຶ‿༎ຶ).... 다들 오랜만입니다 반가와요,,

>>766 이럴 수가, 니아주잖아. 니아주 어서와. 너무 오랜만이다. 온 김에 A.A 이벤트 하고 갈래? (?)

>>764 선택 무기권이야, 랜덤 무기권이야?

>>765 (복복복복복)

헉
니아주가 오셨다고요????
보고싶었어요~~ 반가움의 뽀뽀 쫙....

니아주 올만이에여!!!!! (복복복복)
그새 비타 상점이 열렸다는 사실

>>766 엄멈머 니아주 어서와!! (그동안 못했던 뽀담뽀담x123315)
>>768 헤헤 캡틴 최고야~~

>>767 네..... 네 제발요 네.... 네제발저요 저아니면안돼요 네제발.. 제발저요... (???) 사실 스쳐지나가듯 봐서 헉.. 상점 드디어 열리나부다 댑악.. 하고는 있었는데 이벤트가 있었군요..... 제발저요..

>>769-771 으아악 다들 넘 반가워요 (　-̥̥̥̥̥̥̥̥̥̥̥̥̥̥̥̥̥̥̥̥̥̥̥̥̥᷄ _ -̥̥̥̥̥̥̥̥̥̥̥̥̥̥̥̥̥̥̥̥̥̥̥̥̥᷅ ) 다들 반겨줘서 고마와요... 사랑해...

>>772 그럼 소소한 정보, 이벤트, 상점에서 10비타 이내의 아이템 중 하나 선택 중 뭐 할래? 와중에 컴으로 보니까 니아주의 눈물이 내 본문창을 뚫고 내려오는구나.

니아주의 눈물이 흘러흘러 나메칸까지 침범한 사실에 대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이 무진장 긴 것도 넘 귀여워요....

>>773-7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 느껴지시나요..... 저의 넘쳐흐른 슬픔이... (???)
헉....... 딱 봤을 땐 세 번째가 탐나긴 하는데 정보랑 이벤트도 넘 끌려서... 우짜지.. 이거 지금 골라야하나요....

>>776 아직 일주일 더 남았긴 해. 오늘은 알레프가 100을 띄워서 모두에게 하나 선택할 수 있는 날이긴 한데... 오늘은 대충 뭔갈 선택하고, 다른 날에 A.A를 이기는 건 어때?

그으으리고 깜빡했다. 내가 뭔갈 하고 있는데 니아주도 니아를 내게 빌려주지 않을래? 참고로 해부하진 않아.

>>775 귀여운 사람이 다른 사람을 귀여워하는 게 최고로 귀여운거랫어. (영주 복복복복복,,)

>>777-778 헉;; 알렢 짱이다.. 역시 킹갓제네럴창조신더-제네시스... ː̗̀(ꙨꙨ)ː̖́ 그 그 그렇다면.. 이 쪽은 아무래도 필멸자니까 비타의 인형 < 이거 괜찮을까요.. 잔여 라이프 개수 관리는 중요해요..(???)
아이고!!! 아이고 물론이죠 해부한다고 해도 머.. 목숨에 지장 없이 어긋난 데 없이 잘 붙여서 돌려주시기만 하면요 머..(??)

>>767
선택 무기권이요! 제대로 말 안했었네요~

니아주 어서오세요~

저 잠시 뭘 좀 하는 중이라 좀이따 올게요!

>>779 좋아~ 비타의 인형으로 해둘게. 아니 근데 해부하면 안 되지... 목숨에 지장 있지...

>>780 응, 다녀와. 선택 무기권으로 해둘게.

>>780 윈터주도 반가와요~! 다녀오세용 움쪼쪽 ^^==3

>>781 아니 그 그치만 이런 세계관들이면 다시 잘 붙여서 돌리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이런발언.)

>>783 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주기 바란다면야... (어쩔 수 없군 톤)

윈터주 잘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넘 흔쾌하게 해부 허락을 해 주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7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쪼록 후유증 안 남게 잘 부탁드립니다 ^^), (????)

저만 그런 게 아녔군요...... 하지만 이건 오히려 캡틴을 믿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요???!?(???) 내 캐릭터를 설사 해부한다고 해도 해부됐으니까 님은 죽엇습니다. 이제끝났습니다. < 이러지 않을거잖아요 다 알고 있어서 그런거야 분명 (˵ ͡° ͜ʖ ͡°˵)ㅎ

아이템 설명 늦어져서 쏴리~

>>785 맞아, 다들 날 너무 믿어줘... 난... 난 그렇게 못할 수도 있는데... (?)

>>786 ㅋㅋㅋㅋㅋ 그런 거냐구.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해야겠구만.

>>786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이군 반박할 수 없다....)

맞아여~ 그리고 만약에 님은 죽엇습니다. 이렇게 돼도 뭔가 재밌을 것 같고(?)

>>787 우캡짱! 우캡짱!(?)

>>787 우캡짱! 우캡짱! (??)

>>788 그럼 이제 죽은 자의 세계에서 추락자가 되는 거죠... 헉... 이거좀맛잇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냐고. 님은 죽었습니다라니. 무슨 일이냐곸ㅋㅋㅋ

>>789 어라, 이건 좀 맛있네...?

>>789 헉이거좀맛있는데???2
저희 세계관이라면 진짜로 가능할 것 같고 말이죠!! 니아주도 짱이에여 우니짱! 우니짱!!!!

우니 맛있져(??)

>>791 그쵸 이거 꽤... 꽤 좋은.. 재밌을 것 같은 이야깃거리..

>>792 하지만 영주의 죽엇습니다도 재밌을 거 같은데요? < 가 나오지 않았다면 저도 이런 생각 안 했겠죠? 우영짱! 우영짱~~!!!

>>793 알레프주는 그냥 귀여우니까 우렢짱, (근엄.)

우O짱이 유행어가 되어가는 우리 어장...... (?)

ㅋㅋㅋㅋㅋㅋ 어장에 불어닥치는 우X짱의 열풍

그렇게 모두가 짱이 되었다...
아아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짱을 가려야!

>>798 아 진짜 전부터 궁금했는데 영주 이런 짤은 대체 어디서 가져오세요 진짜너무웃기네,,,, 아..ㅠ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구레잇해요.. 당신은 구시에요..

>>799 그렇다면 아무래도 우랔짱인 라크주가, (???)

375 자캐의_곁에는_자신의_감정을_가감없이_드러낼_수_있는_사람이_있는가
> 지금은 있습죠! 정말 가감 없이 다 드러내서 좀 문제인 것 같기도 하지만 ... 본인이 좋다는데 어째(?)

326 자캐는_원하지_않는_이별을_겪은_적이_있는가
> 영생을 살아가는 존재에게 원하지 않는 이별은 필연.

73 자캐가_좋아하는_군것질거리
> 따뜻한 핫초코 ...

라클레시아 테시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진단진단

>>800 우캡짱을 두고 내가 어찌 ...

>>801 >영생을 살아가는 존재에게 원하지 않는 이별은 필연<

죽을게..............................아무래도안되겟어 너무슬퍼서.... .죽을게요.......

>>799 헉
그거 솔깃한데요
전 준비되어 있으니까 언제든지 시작해도 좋아여(?)

>>800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터넷을 많이 하다 보니까....🙄 언제부턴가 이런 짤이 가득해지더라고요......

>>803 (격렬한 심폐 소생술)
>>804 아무래도 우리 어장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일지도 :3

384 자캐는_의지하는_사람인가_의지되는_사람인가_둘다_아닌가
> 둘 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보통 사람들은 경우에 따라 의지하기도 하고 의지되기도 하잖아요 그런 느낌 ദി ᷇ᵕ ᷆ )
자기보다 연약하고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고 인식한 생명체 앞에선 아무래도 좀 씩씩?하게? 있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원래 세계에선 겁은 많아도 자기보다 어린 친구들은 잘 챙겨주는 언니 포지션이었습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는데 tmi 자자잔)

369 자캐는_무대에_서_본_적이_있는가
> 기절합니다. (농담)
사실 기절까지는 아니고.... 사람의 시선이 한번에 확 몰리면 긴장해서 벌벌 떱니다. 아주,, 유난입니다.

583 자캐는_썰렁한_개그에_어떻게_반응하는가
> 무안하지 않게 만드려고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반응을 짜내긴 합니다만....
감정을 잘 못 숨겨서 어색하게 반응해주고 있다는 티가 대번에 납니다.

니아,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804 하... 저도 인터넷 많이 한다고 자부햇는데.... 이제부터 매일 새로운 짤을 만날 때마다 저장하는 습관을 기르는 폐관수련 하고 오겠습니다.....

>>805 크앜핰,,, 쿨럭쿨럭,, 쿨럭컬럭쿨럭(퍼드덕)

>>807 살려냈다!

>>808 히익,, 히익,,

오늘 암것도 안 했는데 벌써 11시라는 사실이 좀 구라같고.. 그렇네요... 그치만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기뻐해야 하는 걸까.. <:3

>>809 내일이 오면 ... 진정한 자유가 니아주를 기다릴것 ...

그러게... 아무것도 안 하진 않았지만 벌써 열한 시라니.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주말이었으면 좋았을 거늘...

>>810 (그건 좀 솔깃하다,) 비록 내일은 출근하지만 그래도!!! 퇴근길엔 행복하겠지 >:3!!!! 우효~~!! wwww

>>811 왜 내일이. 내일이.. 토요일이 아닌 거죠... <:3 거짓말이다, 그치만 다같이 쫌만 더 힘내보자구요 왜냐면 그 다음날은 토요일이니까~~!!!!

>>807 이런 반응을 해 주시니까 평소에 짤을 모아두는 보람이 느껴지는데요~~~😏

히히 뒷북 진단 냠
불꽃직진할아버지랑 심약기절어색의 니아...

헐 그러게요 왜 벌써 목요일 11시지...????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니까여~~ 이번 주말은 집에 꼭 붙어 있어야지 히히

>>811 금요일만 버티면 댄다!
>>812 구럼구럼 금요일은 원래 저녁부터 세는거야
>>813 할아버지 아님!

지쳤어. 더 놀고 싶지만 힘드므로 눕겠다. (아직 안 잠!)

>>815 캡틴의 아직 안 잠 = 기절베개의 마수에 순순히 잡혀가주겠다

>>816 아, 아니거든...!!!!!!!!! 진짜거든! 아니야! (커어어어)

>>817 바로 잡혀갔어!!

캡틴 아직 안 잔다. (?)

이미 눈은 감고 있는것 같군!

>>813 늘 맘속으로 오늘도 이런 좋은 짤을 건져오셨군... 저장해놓고 나도 나중에 써야지, 라고 생각한답니다....
물론 위쪽에 있는 짤도.... ദി ᷇ᵕ ᷆ ) 우헤헤

>>815-820 (정말귀엽군,)

(기절한 캡틴 굴리기)

크어어어어. (굴러감)

크어어... 갱신~

>>824 어서와 메굼주. 메굼주도 A.A 이벤트 할래? 그리고 메구미를 빌려줄 수 있어?

아니 메구미래, 메구무. (민망쓰)

메굼주 어솨여~~~

네??? 그게 뭔데요???

밍나 쫀저~~가 아니라 쫀밤~~~

아 난 또 아이리를 잘못 말한 줄 알고~~

뭐냐면 situplay>1597047483>206 여기서 2번 이벤트인데, 오늘은 알레프주가 100을 띄워서 모두에게 10비타 이하의 아이템, 소소한 정보, 이벤트 중 하나를 줄 수 있어.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누웠어요...

>>823 이시간부로 캡틴 멋있게 굴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진짜아무말.)

메굼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좋은 밤이에요 우헤헤,,, ( ͈ര ̫ര ͈)

니아주는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바쁜 건 괜찮아지셨나요?

>>830
오옷! 이거 완전 잭팟이네요!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니아주 안녕하세요~ 윈터주도 쫀밤~

참고...랄까, 오늘 지나면 다이스 굴려서 A.A 이겨야 셋 중 하나 받을 수 있어. (?)

>>834 셋 중 하나 고르면 돼. 아이템 쪽은 상점 주소로 들어가면 됨!

으음... 뭔가 이해가 안 가네... 아이템 셋은 어떤건가요?

>>833 사실은 아직 완전히 끝나진 않아가지구요.. 아마 다음주가 지나야 여유로워지지 않을지.. >:3 윈터주도 오랜만이에용~!!! 보고싶었어잉, (˘▿˘)˘▿˘ς)

>>837
여기서 2번이에요%

>>838
남은 일도 파이팅이에요~ 저도 귀여운 니아주 보고싶었어요~

>>839
음... 그렇군요... 이런 식이구나...(곰곰

감사합니다 윈터주!

>>841
오늘은 A.A가 다이스 75를 냈고, 알레프주가 100을 내서 특별히 모두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거예요~

상점템 목록은 >>0에 있어.

나 가족이 불러서 잠깐만 자리 비울게! 정한 뒤 알려줘. (윙크)

캡틴 다녀오세요~

왠지 비타의 인형이 좋아보여서 비타의 인형을 고르겠습니다(이렇게 하면 되나?)

캡틴 다녀오세요~

네 캡틴 오시면 확인해주실거예요~

(뒹굴)

>>845 확인했어! 그렇게 해서 올려둘게.

>>847
(망태기에 넣기)

>>849 헉 납치 당한다 (바둥바둥)

흠... 감정 안한 무기 10개쯤 돌리면 모순 등급이 나올까요~
아니면 저주받은 무기를 뽑아볼까요~
랜덤 채고...

!!!!!! 시트스레에서 뉴비의 기운이 느껴져요 지금

캡틴~ 시트스레!

오잉~~~ 신입????

>>848
감사해용~~!

(텔레파시)

(튀어나옴)

놀라서 말이 엄청 길어졌어. 그치만... 예비 시닙이 될 수도 있는데 내가 당장 와야지...!!!

>>851 이건... 장담할 수 없다... 100개 돌려도 안 나올 수 있음... ... ... ...

다들 쫀밤되세요~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메굼주 잘자!! >:3

나나 악세사리권 깔래~

>>857
ㅋㅋㅋㅋㅋ 10개 모을 자신도 없지만요...

>>858
메구무주 잘자요~

>>858 굿밤 돼, 메구무주!!

>>859 좋다. 둘 다 깔래? 아니면 하나만? 아이템 정보는 낮에 줄 수 있음!

>>860 10개... 그러네. 10개...

답레 쓰려는데 자꾸 멍때리게 되네요
저 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세요~

>>862 아휴, 천천히 햐. 들어가, 윈터주. 나중에 또 봐.

둘 다 깔래~~

윈터주 잘자 :3

.dice 1 35. = 32 라크 랜덤 악세사리
.dice 1 35. = 9 라크 랜덤 악세사리

이거만 돌려두고 나도 그만 자러 가볼게.

비는 오지만 좋은 아침이야.

쫀아! >:3

좋은 아침, 라크주. 랜덤 악세사리는 곧... 곧 줄게. (커어어어)

와, 엄청 졸립다. 비가 와서 그런가 늘어지다 못해 그냥 졸고 있었어.

악세사리 맘에 든다! 캡틴 최고야~~ (부둥)

>>870 라크주의 다이스가 그렇게 나온 거지만 맞아! 나는 최고야! (둥부둥부)

>>871 저 번호에 악세사리를 배치한건 캡틴이니까 캡틴이 최고인거지~~

>>872 우하하하. (윙크)

>>873 헉 캡틴의 윙크 치명적 ...

내 윙크가 좀 치명적이긴 하지.

그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계속 조네. 비는 정말 고통이야.

거긴 비가 계속 오는구나 ... 여긴 아직 안오는뎅

응, 이러다가 빗물에 파묻힐 기세야. 아니 뭔 놈의 비가... 진짜... 어휴.

비가 와르륵 쏟아지다가 실비가 내리다가 또 와르륵 쏟아지기를 반복하고 있음...

여기도 곧 그렇게 오는건가!! 샌들 안신었는데!!

허억, 어떡하냐, 라크주... 신발 젖으면 꿉꿉하고 진짜 기분 그런데.

아냐, 괜찮아. 비 그렇게 많이 안 올 거야! 여기도 거의 그쳤어! 이제 거의 그쳤어!!

힝잉잉 내 소중한 신발이

“어디 한 번, 오늘도 굴려보실까요? 다이스 .dice 50 100. = 85 이상입니다요.”

❗❗❗❗❗❗❗❗❗❗❗❗❗
간다!!!!!!!!!!!!!

.dice 1 100. = 40

우에엥

.dice 1 100. = 47

가즈아ㅏㅏㅏ

응ㅇ엑

오늘 A.A의 주머니를 털 참치는 과연 나타날까...!!!

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윈터주도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살짝 더운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맑아...🥺

너무 더워 ...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드가자~~
.dice 1 100. = 37

오늘 A.A를 이길자, 아무도 없는가.

나도 궁금하니까 울 애들로 해볼까.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따 함 해볼게.

(뒹굴)

다들 점심 드셨나요~ 쫀오입니다~

윈터주 안녕! 쫀오후야 :3

쫀오...
.dice 1 100. = 55

AA 건전지 주제에 강하군 ...

알렝주 쫀오! >:3

.dice 1 100. = 94 미하엘
.dice 1 100. = 84 다윈

다들 어서와. 난... 피로해서 누워 있었어.
우선 MPC들도 한 번 갈겨봄. 가라! A.A를 때려 줘!

다 윈 갓

알레프주도 쫀오예요~

미하엘은 신이에요!

엥 미하엘이네 난 어째서 다윈으로 봤지 :3

아 윈터주 윈터한테 팔찌 한쪽 줘두 대?

>>902
당연하죠:)
이걸로 일상 굴려야겠네요!

>>903 좋다좋다! >:3 악세사리가 좋은게 나왔다!

다들 안냐세여~~
서브캐 시트는 거의 다 썼는데 짤이 이쁜게 안나와...!!

알렝주의 서브캐 매우 기대중이야!

아니 이럴 수가. 지금은 미하엘 혼자 이겼어... 이따 다른 사람들 오면 다이스 봐야지...

알렝주의 서브캐라구?! 나 지금 설레.

캡틴 뽀다다담

>>749

"괜찮아. 속이 비어서 무겁지 않아. 안에 있던 물건을 내가 잃어버렸거든. 의뢰자에겐 미안하지만, 상자라도 가져다줘야지 싶어서."

윈터는 상자를 든 채 어깨를 으쓱였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지 않으면 그의 호의를 거절하는 것부터 빈 상자를 옮기는 것까지 괜한 질문이 돌아올 것 같아 숨김없이 이야기했다.

"그래? 그러면 길이 겹치는 데까지는 같이 가자."

그와의 동행이 대수롭지 않은 듯 목적지 방향으로 먼저 한 발짝 걸어나간 윈터는 머리 위의 말 귀를 두어 번 까닥였다.

"윈터라고 불러. 보다시피 수인이야."

/5

알레프주 서브캐 너무 기대돼요~

(윈터주 뽀담)

(부스러짐)

헉
라크주가 윈터주를 해치웠다❗❗❗❗❗❗❗❗❗

영주도 와서 루팅해! (줍줍)

oO) 꺄아악 윈터주가
꺄아악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당당하게 루팅하시잖아욧!!!!!!!!(윈터주 설정노트 뒤지기)

니아주도 안녕하세요~ ⸜(*ˊᗜˋ*)⸝

이분들이 ㅋㅋㅋㅋ
영주 니아주 어서오세요~

니아주 어서와~

>>917 해치웠으면 보상이 있어야!
>>918 부활했다!

아니 윈터주를 루팅할 수 있었었는데...!

니아주 어서와. A.A랑 다이스 대결 할래? 100 굴려서 85 이상이면 돼. (?)

영주 윈터주 라크주 캡틴 다들 안녕하세용 좋은 저녁입니다~~! ( ⸝⸝ ᷇࿀ ᷆⸝⸝ƪ)✧ 우헤헤 금요일오후다. 주말이다. 우헤헤

>>920 ;;;;;;;아니;;;;; 너무세요 그치만 함 해보겠습니다 믿져야 본전...!!! .dice 1 100. = 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지 A.A가 세긴 셌나보다.....

택도 없엇다.....ᵕ_ᵕ̥̥)

아니 근데 오늘은 다들 알레프주 빼고 다이스가 50을 못 넘었어... 무슨 일이야. 다이스 가뭄이야?

밍

윈터주 왜 윈과 터주가 되었어.

다이스총량보존법칙. 이런 게 있는거야 분명..... 저번에 알렢주가 100을 띄워가지고 다갓이 복수하는거에요...(╯︵╰,)

(오. 윈과 터주.)

루팅하시라고😋

그렇다면 마다않고 윈을 주워가도록 하겟어요..(???)

>>927 그럴지도...? 미하엘은 넘겄지만... 다윈도 1 부족했지만... 어라? 이거 얘네 둘이 높아서 설마...?

우우 AA가 고객님을 상대로도 전혀 봐주지 않아서.....(당연함)

캡틴도 안녕하세요~~~

>>928 나는 그럼 터주를 가져가 보실까. (?)

안녕, 영주~ 근데 진짜네... 안 봐주네...

그러면 저희는 이제 윈터주를 어떻게 불러야 하죠!!
어....???
윈터주.... 그게 뭐였지.......(??)

윈과 터주..... 윈터주의 아이덴티티는 둘 중 어느 것에 있을까요..... (아무말)

>>935 철학적인 논제로군요....(???)

>>936 아무래도 터주가 두 글자나 되는 데다 주< 까지 붙어있으니 여기일까.....(뇌절.)
다들 맛있는 저녁밥 드시길 바라며,,, ^^==3

터주지. 왜냐면 주가 붙어 있잖아.
어라? 그렇게 생각하니 윈은 승리인데. 그럼 윈이 승리한 거 아닌가? 하지만 윈주는 아니잖아. 그럼 터주가. 그렇지만 승리가. 하지만 주가.

하지만 뭔가 윈터. 라고 했을 때 이 글자의 정체성은 터보단 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역시 윈이.. 승리했다는 것도.... 그렇지만 역시 주의 존재감은 무시할 수 없는.,.. (구구절절구구절절.)

완전한 합체 윈터주는 사라졌지만 이런 식으로 우리와 쭉 함께하는구나....(?)

니아주도 맛저하시기예여~~~🥰

ㅋㅋㅋㅋㅋ대화가 어지러워요
다들 맛저하세요~~

잤다 ...

조금만 쉬었다가 저녁 먹어야지 했는데 나도 라크주처럼 잠들었어.
저녁... 입맛이 없어졌다. (음료를 마시며)

>>943 (뽀담!) 음료말고 밥머거!

>>944 자다 깨서 입맛이 없어...! 일단 또 안 자면 그때 먹어보려구.

힝구 ... (뽀담뽀담)

"더 고마워해도 된다구~"

다윈의 감사인사에, 소녀는 겸연쩍어하기는 커녕 되레 더 우쭐댄다. "사실 다윈 구하는 거, 네차흐도 좀 도와줬지만 말야." 소녀가 뒷머리를 긁적인다.

"응, 그거 내 권능이야! 어때, 대단하지?"

미하엘의 물음에 소녀는 방실방실 웃으며 고개 끄덕였다. "사실 전에는 그거보다 더 대단했었는데~" 그리고 자랑하듯 덧붙이는 말이 한없이 가볍다. 그치만 지금의 권능도 미약하게나마 쓸모가 있으니, 다행일까.

"근데, 있잖아. 다윈이랑 미하엘은 그 곰탱이 못 봤어?"

뒤이어 소녀는 어떤 질문을 꺼낸다. 이 상점에 떨어지고 난 뒤 줄곧 궁금했던 것이었다. 상점 주인에게도 물어보긴 했지만, 비타만 홀랑 받고선 모르쇠(?) 하더라...

/8

다들 쫀밤!!

알렝주 어서와~~

이사람들아 저녁을 먹어야지 지금~~!!! 누가 음료로 저녁을 떼워 누구야. 뉘기야. ಠ益ಠ)

저기저기 캡틴이요!!

이이 안되겠네 이 사람 ಠ益ಠ) 밥 먹어요 밥~~!! 아무리 캡틴이라도 이건 내가 넘어갈수없어,
근데 뭔가.. 캡틴의 영압이 슥 사라진 게 다시 베개의 마수에 빠져든 것 같은 기분이 조금

히히 백만년만에 술을 깠슴다~(*ˊᗜˋ*)
모두 다시 안녕이에요~~

캡틴은 늘 베개에 붙잡혀가셨어....(?)

>>953 술~! 술만 드시는 건 아니겟죠 당연히 안주도 드시는거겠죠~? ◔◔
영주 리하이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캡틴은.. 캡틴은 언제나..
이쯤 되면 베개가 얼마나 편한건지 상호가 궁금할 지경..

>>954 🙄
안주는 아까 먹었던 저녁으로 퉁치죠(?)

어쩌면 저희 어장은 처음부터 고도의 베개 바이럴이었을지도 몰라요(음모론)

>>955 님아그건아니지예!!!!!!!!!!! ( ಠہಠ)!!!!!
헉....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베개 하나의 바이럴을 위해 이런 어장을 만들고.. 쩌는 설정을 세우고.... 뭐야.. 뭐냐고... (수군수군수군)

>>956 그치만 이미 배부르고.... 따악 한 캔만 샀으니까여....🙄🙄👀😉

헉 그러게요 너무 무섭다.... 그러니까 결론은 또다시 우캡짱.....!!!!(?)

>>957 눈치보는 영주가 귀여워서 오늘은 넘어가지주마는,,, 으이..! 안주 없는 음주는 몸에 나쁩니다!!!!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ㅋㅋㅋㅋㅋ하지만 맞는 말인 거 같기도 해요 우캡짱! 우캡짱! (???)

>>958 앗싸 안 혼났다!!!!!💃🤸‍♀️ 잉 그래도 저 평소에는 술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이라구요😘

우캡짱! 우캡짱!!!!


음...............으으으으음.....~~~~~~~

최근에는 설정 정리하느라 일상을 전혀 안 돌려서 슬슬 일상을 구해볼까 싶기도 하고,,,,? 일단 설정 정리부터 끝내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딱 하나 남은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뭘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혹시 일상 돌릴 분 계시나요! 안 계시다면 나머지 둘 중에서 뭘 할지 정해봐야겠슴다🤔🤔

헉. 영이랑. 일상을 할 수 있는... 기회? (희번뜩.) 저요. 제발저요.
그런데 제가 앞쪽 정주행을 좀 하고 와야할 것 같아서 시간이 쪼끔 걸리는데 괜찮으신지... (╯︵╰,)

나는... 안 자구 있어... 캡틴 안 잔드아... 크어어어.

>>9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이 사람... 곧 잠들겠는데... ◔̯◔

헐. 짱 귀여운 니아랑 일상이라니 저야말로 제발!!!!!!!!!!!!!
괜찮아요 괜찮아~~ 저도 니아주가 정주행하시는 동안 천천히 다른 할일 하고 있을 테니까 편하게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다들 캡틴 폰 압수하고 얼른 다시 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11시야 캡틴을 재워!!! (??)

상점으로 뿅 이동하고 나서부터 특별한 일은 크게 일어나지 않은 거군요... 대충 스토리 흐름 파악 완료했습니다요 ∠(･`_´･ )

아, 왜애! 안 잘 끄야! 안 잘 끄야!

>>966 일케 앙탈부려도!!!!!!
....부려도..!!!!

.....귀엽군요... 내일은 휴일이니 봐 주도록 하겠어요 (쓰담쓰담스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아주는 귀여운 것에 약하다.....(메모)

저도 캡틴 귀여우니까 넘어가드리죠❗❗

>>965 그렇슴다!! 그리모어가 귀엽고 여왕님이 가챠상자 폭망했다는 것 말고는 아직 큰일은 없네요~ 그러면 시점은 상점에서 할까요??

>>968 그치만 귀여운 건.. 차마 이길 수가 없어요 왜냐면 귀엽잖아..
귀여운 걸 이기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약간 양심에 스크래치가 나는 기분이랄까..... ( Ꙭ ) 암튼 그런거요

ㅋㅋㅋㅋㅋㅋㅋ그리모어... 귀여운 그리모어.. 그러고 보니 그 미션도 해야 하는데요 >:3...!! 주말에 짬날 때 써야겠다잉
상점 좋습니다~! 아마 니아는.. 아마.. 상점에서.. 너무 별천지라 자극이 심해서(??) 쭈구러져있지않을까 싶긴 합니다마는.. ◔̯◔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알렢주 서브캐 떴다 (ง˙∇˙)ว~~!!!

>>969 그건.....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글케 생각하빈다

니아가 그리모어를 보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한데요~~
그러고보면 니아는 그리모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책이지만 그래도 고양이 닮았으니까?? 동물로 판정되려나???(??)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니아는 이전 세계에서 쭉 여관에서 일했으니까 같이 대화는 안 해 봤어도 몇 번쯤 본 적은 있을 것 같은데, 영이가 대충 쭈구러져 있는 니아한테 아는 척하는 상황이 어떨까요???

헉 알렝주 서브캐라니 당장 구경해

아❗❗❗❗❗❗❗❗❗❗❗❗
로지온 짱!!!!!!!!!! 아름답다❗❗❗❗❗❗❗❗❗❗❗❗❗

>>971 그리모어~! 이빨 달린 책... 해리포터의 그 괴물책같은 느낌이려나... 이 쪽이라면 외향적으로 쇼크가 좀 올 순 있겠지만요,, (??) 그래도 어떻게든 일을 돕긴 해야되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말을 걸어보긴 하겠네요 ദ്ദി ( ᵔ ᗜ ᵔ ) 굳세어라 니아!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이거 동물로 판정되나?,,, 일단 말 거는 걸로 질러놓고 캡틴의 반응을 기다리죠. (캡틴 : 네?)

다이스 좋아요~! .dice 1 2. = 1
1 니아
2 영

그쵸... 그래도 여관에 꽤 오래 있었으니까 아무래도 전혀 얼굴 모름 < 이건 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상처투성이었던 거 같은데 어느 날 갑자기 상처가 삭 사라져있어서 이것도 이 세계의 마법같은 건가... < 이런생각 했을 것 같아요
쭈구러진 애한테 말 걸어주는 영이 넘 스윗의 결정체....ㅠ ㅠ

(머쓱)

>>975 (머리가벗겨질정도로정수리를삭삭삭삭삭삭삭)

선레다 >:3! 금방 가져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쇼~~!!!

>>974 저도 그런 비주얼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그치만 그릉그릉거리고 다리에 책등 비비는 책이라니 넘 귀엽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며 겨자먹기로 한다는 것도 넘 귀여운데요~~

거기에다 식탁에 앉기는 하지만 늘 수상할 정도로 아무것도 먹지 않음←이것도 니아가 눈치채준다면 재밌을 것 같은데요~~
히히 니아랑도 친해지고 싶으니까요~~ 선레는 편히 주세요~

>>975 (>>976 봄)(TS 샴푸 선물해주기.....)

(탈모가되)

>>978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결코 평범하다고 할 수 없는 이세계의 가게. 속내를 알 수 없는 주인과, 이전 세계보다도 더욱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젠 그들을 사람이라고 불러도 되는지조차도 의심스러운 손님들. 그리고 듣도보도 못 한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품들.

오늘도 붉은 머리 소녀는 울상이다. 커다란 늑대 모습을 한 가게 주인, A.A에게 다가갔다가 그 어딘가에서 들은 동화 이야기처럼 잡아먹히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가게 구석으로 멀찍이 피신해 있었다. 비록 말투와 행동에서 감도는 분위기로 그가 자신을 해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는 걸 머리로는 알 수 있었지만, ...외형에서 오는 위압감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모양이지.

기이한 모습의 손님들이 곁을 스쳐지나갈 때마다 움찔움찔. 초조하게 곁눈질을 하더니 이내 못 참겠는지 로브를 삭 뒤집어 쓰고 가게 선반들 틈새 구석진 곳으로 스르륵 몸을 숨겨 버렸다. 그나마 구석에 박혀 있는 게 진정하는 데 도움이 좀 될 것 같아서. ...으아악! 뭔가와 부딪힐 뻔 했는지 어쨌는지 선반 틈으로 작은 비명이 새어나왔으나, 소리를 들은 A.A의 개입과 함께 잠시 작은 소란을 피우곤 이내 쥐죽은 듯 조용하게 되었다. A.A는 무사히 그리모어와 함께 선반 사이를 빠져나왔겠지만, 그 뒤에 소녀가 뒤따르는 일은 없었겠지. 대신 저 안쪽 구석에 콕 박히듯 쭈구려앉아선 작게 중얼거린다.

"또, 또 이상한 데로 와 버, 버, 버렸는데요..."

...어떡하지, 또 이 가게에 취작하겠다고 늑대 아저씨의 꼬리라도 붙잡아야 할까? 틱, 하고 손톱을 물었다.

>>977 ː̗̀(ꙨꙨ)ː̖́...!!! 뭔가.. 먹은 그릇을 치울 때 항상 영이 그릇만 전혀 손댄 것 같지 않아서
소식하시나.... 아님 이거 말고 다른걸 드시나... 하고 생각해 본 적 분명 있을 거 같긴 하네요~!

>>978 (가발을 줌)

>>979 (영주도... 정수리가빌정도로쓰다듬...어?)

>>981 히히히히히 수상함 스택 적립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악 탈모 마귀다!!! 다들 도망쳐!!!!!!!!!!

>>982 수상할 정도로 수상해보이는 걸 좋아하는 영주.. (⚆ ⚆)

히 히 히 다들 도망쳐라 이 몸이 바로 탈모마귀할멈 니아주... 모두 공평하게 머머리로 만들어버리겟어요~!

이곳에 머문 이후로부터도 시간이 꽤 지났다. 경계선에 놓인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이곳은 기본적으로는 가게다. 그 특성 상 정해진 목적 이외의 방식으로 운용되는 상황은 아직까지는 없다. 그리모어가 사고를 치고 주인장이 판매하는 품목을 구경하는 정도의 사건은 종종 벌어지지만 그뿐. 그 외에는 여태까지 달라지는 일이 통 없었다. ……쉽게 말해 그는 좀이 쑤셨다는 거다. 변하지 않는 일상이나 시간에 의한 무료함은 느끼지 않을지언정 늘 드넓은 공간에 익숙했던 그로서는, 한정된 공간으로 인한 답답함만은 버티기 힘들었다.
풀리지 않은 의문과 호기심 역시 그를 가만 두지 못했다. 아직 들러 보지 못한 공간은 있나, 혹시 여왕도 아직 여기에 있을까? 그리하여 최근에는 종일 곳곳을 들쑤시며 돌아다니는 것이 그의 소일거리가 되었다. 오늘도 여느 때처럼 바지런히 쏘다니던 중 건너편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호드득거리는 듯한 작은 소리 몇 번쯤 튀다 금세 조용해졌다. 하지만 발걸음은 곧 그리로 향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구경하는 그림자 손님들을 피하고 줄줄이 놓인 진열대를 돌아 나섰다. 구석진 자리에는 이런저런 물건들을 쌓아놓은 선반들 뿐─이라고 하기엔, 번잡한 물건 사이에서도 새빨간 머리카락만큼이 선명하게 존재감을 피력한다. 그의 짧은 사회 경험 안에서도 알레프의 머리색과 더불어 사람들 사이에서는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색이었다. 보자마자 앗, 하는 소리 절로 새어나온다.

“안녕. 여관에서 일하던 사람이지?”

아직 제대로 된 대화 한 번 나눠 본 사이도 아니건만 만면에는 반가운 티 잔뜩 묻어나고, 말하는 말투 친근하기만 하다.

“거기서 뭐해? 물건 구경해?”

선뜻 내딛는 걸음에는 망설임이 없다. 거리감이나 낯가림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접근이었다. 그는 순전히 궁금해서 꺼낸 말이었으나 한창 숨어 있고 싶었던 사람에게는 어떻게 들렸을지 모르겠다…….

>>983 🤔🤔🤔🤔 생각해 보면...... 저는 수상해 보이는 걸 재밌어하는 걸지도......(??)

끼야악 너무 현실적으로 무서워서 진짜로 도망가버릴 것 같아여ː̗̀(ꙨꙨ)ː̖́.ː̗̀(ꙨꙨ)ː̖́.

요상한 이빨 달린 책을 떠나보내고 나서도 한참동안 심장이 어수선해서 심호흡을 해야만 했다. 이젠 슬슬 새로운 것에 일일히 놀라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호들갑을 떨게 되는 자신에게 진절머리가 날 정도다. 두근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 어느 정도 진정된 심장으로 후, 마지막 심호흡을 깊게 내쉬고서는 눈에 띄지 않도록 가만히 앉아 있는데. 제법 구석진 데 있어서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을 법 한 자리를 잘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누군가 있다는 걸 귀신같이 알아채곤 이 쪽으로 다가오는 가벼운 발소리 뚜벅뚜벅. 로브를 푹 뒤집어 쓰고 허름한 자루인 척 해 볼까 싶었지만, 상대와 눈이 마주치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시작도 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혹여나 희한하게 생긴 손님 중 한 명이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얼굴이 눈에 익은 사람이다. 여관에서 함께 지냈던, 테시어 씨의 일행 중 한 명. 순간 얼어붙었던 몸이 풀리고, 작게 내쉬는 안도의 한숨.

"무, 무, 물건..... 아뇨, 그, 그것보다는...."

여기에서 그냥 혼자 있고 싶어서 구석에 있었는데요, 하는 게, ............과연 맞나? 지나치게 차가운 답변일까 싶어서 생각 끝에 앞선 부정을 조용히 정정하기로 했다. ...어... 네, 시, 신기한 게, 많아서... 급하게 주변 선반을 살펴보는 척 하지만 움직임은 어색함만 잔뜩 묻어 기묘하게 뚝딱거리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좀 이상한 애로 보일 것 같아서, 살펴보는 척은 그만두기로 했다. 그저 가만히 앉은 채로 얼마간 있다가.

"...저. 괘, 괜찮....으세요?"

그, 고, 곰.. 여왕이랑. 싸. 싸웠으니까... 우물쭈물 내뱉는다는 말이.

(팝팝콘)

>>987 (라크주 머리카락도 훔쳐가기)(?)

우아아악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이어올게요~~ 알딸딸해서....🫠🫠
모두 굿밤~~

안돼!!!!

영주 잘자 :3

>>987 (탈모마귀 니아주가 당신의 머리를 노리다.)

>>988 한 잔 하고 나면 잠들기 딱 좋을만큼 나른해지긴 해요~!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셔용 영주~! ^^==3

요며칠 몸이 안 좋았는데 살짝 먼 지역을 가게 돼서 잠깐이라도 갱신할게! 다들 잘 지냈어??

쫀아!!

비가 짱 많이 와요!!!😮

비 싫어여....!!

여긴 아직 안오는데 ... 두렵다!

비가 너무 와서 맥을 못 추고 기절만 하는 중이야...

답레들이 늦어져서 미아나다아악...

다들... 어서와... (골골...)

천천히 주세여~~
미션 남은거 해야하는데...!!

곧 이 어장도 터진다!!

어어
잠깐 누웠다가 또 꿀잠잤다....

터져라 시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