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0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1 (1001)
이름 없음
2024. 6. 17. 오후 9:50:17 - 2024. 6. 25. 오전 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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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UIgtkjli5Y) 2024. 6. 17. 오후 9:50:17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승천문, 영웅의 탑, 개화의 장, 등명탑, 영묘⋯
자네는 저곳을 어떻게 부르고 싶은가? -
1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28:39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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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30:48situplay>1597048118>1000
situplay>1597048118>775
하?아??
나도 알렌이 다치지 않는게 좋아 -
3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31:31오랜만에 어장 in 메이드 바이 슈타인주 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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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32:49>>2 ...(눈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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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35:57🤨
알렌주 시간 있으면 전 어장에 윤성이 등명탑 2층 초안을 봐봐(소근 -
6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36:45윤성주 지못미 쏘리(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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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39:35>>5 ..!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알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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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40:40알렌과의 첫만남이 윤성이한테 여러 의미로 인상적이였던 걸까요?
뭔가 엄청 기쁜데요.ㅎㅎ -
9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41:50ㅋ ㅋㅋㅋ ㅋㅋㅋㅋ
하...라이벌이 생긴것 같다 -
10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43:02>>9 엣..?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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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선주 (1dhqTxShuc) 2024. 6. 17. 오후 10:43:30안착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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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43:58당연히 농담입니다😏
누가 이렇게? 인지도가 높으래?? -
13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49:22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12 신입 분들이 많이 들어온 지금! 알렌을 잘 모르는 신입분들을 통해 과거를 세탁하고 믿음직한 녀석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칠 수는..!(아무말) -
14 여선주 (1dhqTxShuc) 2024. 6. 17. 오후 10:50:41절호의 찬스으
여선: 헤에~ 헤에~ 헤에~
여선주: 그 헤에 뭔가 무서운데(?) -
15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51:15>>14 알렌: 저를 왜 그렇게 바라보시는 건지..?(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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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51:20알렌은 충분히 믿음직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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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린주(놀리는 중)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52:18린의 믿음으론 부족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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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여선주 (1dhqTxShuc) 2024. 6. 17. 오후 10:55:01여선: 화장품 도화지 얼굴이라던가아요~
여선: 딤섬 토쳐링~
여선: (여선주가 일상소재로 생각해본적있는)(플라잉체어)라던가요~
같은거 장난스럽게 하는 여선이 생각하기(?) -
19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56:28>>17 아아아..아니 절대로 그런 거시 아니고 엄연히 ㄹ린의 연인 예정자인 만큼 린에게 누가되지않는ㄴ 앤캐가 되고자...(매우떨림)(아무말이나 막나오는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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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슈타인주 (UIgtkjli5Y) 2024. 6. 17. 오후 10:58:02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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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린주(옴뇸 뇸)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58: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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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0:59:22>>18 (여선이 앞에서 아무말 없이 주먹을 쥐는 알렌)(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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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린주(옴뇸 뇸)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59:24>>19 충분히 이번 시나리오 말미에서 멋졌고 걱정할 필요 없으니 안심하시라(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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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0:59:41여하 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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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여선주 (1dhqTxShuc) 2024. 6. 17. 오후 11:00:20>>22
여선: 에에엑. -
26 윤성주 (GMnrct9Ae.) 2024. 6. 17. 오후 11:02:12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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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1:03:43안녕하세요 슈타인주~
>>23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다리에 힘풀림)(아무말) -
28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1:03:53윤성주 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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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여선주 (1dhqTxShuc) 2024. 6. 17. 오후 11:04:29다들 리하여요오~ 저는 잘 준비 해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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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1:04:55다시 안녕하세요 윤성주~
여선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31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1:04:58>>27(옴뇸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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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윤성주 (GMnrct9Ae.) 2024. 6. 17. 오후 11:05:03여선주 잘자요
린주 안녕하세요 -
33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1:14:23등명탑 시련으로 뭔가 많은 얘기를 한 것 같아서 그냥 얘기하는 건데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당
상황이 하나하나 풀려가고 있기도 하고 아직 대중에게 엘리트/망나니/유명인 셀럽이미지는 맞아 -
34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1:15:30강산이 같은 경우는 명가의 자제이기도 하고 착한 쪽이라 생태파괴자 망나니 이미지는 거의 없었던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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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1:17:54어디까지나 특별반을 모자라게 보고있는 것은 UHN의 높으신 분들 정도이고 대외적인 이미지는 윤성이가 생각한데로 능력있는 엘리트들이 모여있다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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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알렌주 (qa04JWP0cs) 2024. 6. 17. 오후 11:18:45다만 이것저것 사고를 많이 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기도 한거같고...(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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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린주 (kWSDPQAckI) 2024. 6. 17. 오후 11:20:49정확히는 반장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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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윤성주 (GMnrct9Ae.) 2024. 6. 17. 오후 11:23:29그랬군요!
휴... -
39 시윤주 (9gAX0oO6qs) 2024. 6. 18. 오전 12:18:56뭐 어떻게 해석할진 본인의 마음이지. 궁금하다면 캐릭터들 행적이나 캡틴 있을 때 물어봐. 그게 제일 정확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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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9lNRrMzaQ (xU6SOh8fYo) 2024. 6. 18. 오후 12:40:23웹박수로 대전은 네오 성심당이 지배하냐고 물어본 놈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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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라즈주 (A1V6lZ/WR6) 2024. 6. 18. 오후 12:41:08네오... 성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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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9lNRrMzaQ (xU6SOh8fYo) 2024. 6. 18. 오후 12:42:20진짜 듣고 눈을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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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즈주 (A1V6lZ/WR6) 2024. 6. 18. 오후 12:43:18네오... 성심당...
그렇다는 것은... 원조 성심당은... 게이트에 의해... -
44 ◆c9lNRrMzaQ (xU6SOh8fYo) 2024. 6. 18. 오후 12:45:16저작권 문제로 사라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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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시윤주 (00Ss45yoCc) 2024. 6. 18. 오후 1:41:16의념빵으로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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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2:54:2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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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c9lNRrMzaQ (xU6SOh8fYo) 2024. 6. 18. 오후 3:54:30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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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슈타인주 (Y3Tb7A9OPM) 2024. 6. 18. 오후 4:00:44덥네요... 내일은 35도라고 하니 다들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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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4:06:46캡틴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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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4:52:16수박....두통은...무겁구나....(흐릿
좋은 오후에오... -
51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5:00:26랍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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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랍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5:08:32안녕하세요 윤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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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잭주 (5yCKbH2V0Q) 2024. 6. 18. 오후 5:31:39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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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시윤주 (00Ss45yoCc) 2024. 6. 18. 오후 5:35:533, 35 도...? 정상이 아니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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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윤주 (00Ss45yoCc) 2024. 6. 18. 오후 5:36:38오늘도 하루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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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잭주 (ZI9J9KezNk) 2024. 6. 18. 오후 6:46:35오! 상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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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라즈주 (hiCqjYWQ0w) 2024. 6. 18. 오후 6:49:19꼴데는 올해도 야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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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랍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6:50:24코스트 장비 설명 읽는게 제일 좋은 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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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슈타인주 (UpxOX/vBAQ) 2024. 6. 18. 오후 6:50:42좋은 기술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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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6:59:43오늘 화요일인데!?
고마워요 캡틴!
윤성이 성격을 반영하듯 범용성 있는 스킬풀과 재밌는 이름의 특성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이엘느마<- 이거 제대로 취향저격이에요
이성을 날려버리는 마갑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고마워요 캡틴!! -
61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7:02:11지금 밖이라 들어와서 위키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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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시윤주 (9gAX0oO6qs) 2024. 6. 18. 오후 7:16:12정신력과 크게 연관되어있는 장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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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라즈주 (hiCqjYWQ0w) 2024. 6. 18. 오후 7:46:04그러고보니... 적에게도... 정신력이... 있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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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8:26:31갱갱시인~ 모두 하이여요~
오 생태창..!! -
65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8:26:44아니 상태창. 상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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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9lNRrMzaQ (xU6SOh8fYo) 2024. 6. 18. 오후 8: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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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8:37:18갸아악. 생태가 창에 꽂혔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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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랍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8:38:17생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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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8:43:37모하모하여요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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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랍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8:43:51휴 오늘 업뎃된 메인퀘 다 밀었다
이제 다시 늘어져야지 -
71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8:56:17늘어진 랍비주를 반죽하면 머가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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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9:00:08랍비주가 라비주로 되돌아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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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슈타인주 (Y3Tb7A9OPM) 2024. 6. 18. 오후 9:03:55(파판이라도 하셨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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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9:04:58라비주로 돌아왔다!
슈하여용~
졸린듯 졸리지 않은.. -
75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9:05:14>>73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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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9:54:53갱신할게요!
집이다!! -
77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9:55:45우선 캡틴찬양식을 15분 정도 거행하고
1시간 정도 윤성이 상태창을 핥고 있겠습니다 -
78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10:05:49윤성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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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0:06:16여선주 안녕하세요!
혹시 라즈주 계신다면
라즈 위키에 있는 기술과 특성 템플릿을 슬쩍 해도 될까요! -
80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10:06:38>>77 상태창은 무슨맛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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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0:09:18>>80 랍비주 안녕하세요!
달고 시네요 -
82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10:10:26랍비랍비랍비주에오
달고 시다라... 자두맛이군요 -
83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0:12:12아주 감동적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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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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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22:312년만에 암살자 후배가 생겼네
앞길을 아니 매우 묘한 이 기분 -
86 라즈주 (hiCqjYWQ0w) 2024. 6. 18. 오후 10:23:37>>79 물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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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25:00>>84 11시까지 기다려보고 없으면 쉬렵니다
@캡틴
situplay>1596937065>459 보고 있으면 확인 오네가이시마스... -
88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25:11>>86 혹시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정말 괜찮나요!? -
89 라즈주 (hiCqjYWQ0w) 2024. 6. 18. 오후 10:25:14참고로... 스킬 이미지는... Ai를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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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25:21라즈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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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한결주 (HgPWNwjQQA) 2024. 6. 18. 오후 10:25:4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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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26:00>>84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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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라즈주 (hiCqjYWQ0w) 2024. 6. 18. 오후 10:26:49상황극판의... 위키는... 돌고 도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훔쳐서... 취향대로 고치고...
고쳐진... 것이... 다시 다른사람이... 가져가고... 또 변형되고... 그걸 또 다시... -
94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29:29>>93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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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29:45>>92 등명탑이나 평범한 일상 중 따로 원하는 배경 있을까?
선레는 다이스? -
96 여선주 (J0W2Tz7Z8M) 2024. 6. 18. 오후 10:31:25돌고도는 위키..
모하모하여요~ -
97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35:31>>95 특별히 원하는건 없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죠 -
98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39:17넹
.dice 1 100. = 91 -
99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42:56높아!
.dice 1 100. = 1 -
100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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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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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라비주 (/y6I.6bUgo) 2024. 6. 18. 오후 10:46:17여러분은 대성공과 펌블이 공존하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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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윤성주 (1ZhkHtaMYg) 2024. 6. 18. 오후 10:46:58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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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0:47:32ㅋㅋㅋㅋ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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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하윤성 - 마츠시타 린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1:04:59>>선레
어김없이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돌아온 윤성은 방패 끝에 묻은 피를 보면서 인상을 찌푸리던 그는
특별반 기숙사에 들어오자 다시 인상을 활짝 펴면서 방으로 향하려 했다
그러나 마침 기숙사 라운지에 있던 사람을 발견한 그는 피로했지만 최대한 정보와 인맥을 구축해야하는 입장이기에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방패를 자연스레 내려두며 다가온 윤성은 그녀를 향해 손을 뻗었다
"특별반이시죠? 이번에 새로 특별반에 들어온 하윤성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특이한 흑발 붉은 눈
윤성은 그녀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면서 혹시 지나가다가 얼핏 들은건 없는지 기억을 되짚어 보았다
/1 -
106 린-윤성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1:20:02해가 져가는 시간이다. 바티칸에서의 긴 여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린은 잠시 소식도 확인할 겸 숙소에 들르기로 하였다.
'총교관의 개인 사택을 숙소로 이용한 게 천운이었네.'
미리내고 주변에는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된 김태식을 검거하러 온 1세대 각성자들로 삼엄하다고 하였다. 살짝 눈을 내려 생각하는 듯한 얼굴을 하다 인기척에 고개를 돌린다.
'처음 보는 얼굴.'
큰 키와 대비되는 상대적으로 앳된 얼굴은 시윤과 채여선의 동년배쯤 되었을까. 그러나 눈빛을 보이지 않고 가느다랗게 웃는 눈과 썩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묘하게 인위적으로 보이는 미소는 마치 익숙한 누군가의 것과도 비슷해보였다.
"어머, 신입생이신지요. 소녀는 이번 봄에 들어온 마츠시타 린이라 하여요. 만나서 반갑사와요."
기존 구성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신입생인가. 다소곳이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입꼬리를 올려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다른 사람, 특히 둔한 몇몇이라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오랜 시간을 거짓과 동거동락한 그녀는 모를 수가 없었다.
'흔한 탐색전이네요.'
"레벨은 42고 암살에 조금 재주가 있어 직으로 삼고 있사와요. 윤성군께서도 소녀와 레벨이 비슷해 보이온데?"
이런 경우는 면접을 보듯 천천히 정보를 교환하는 형태로 아예 판을 까는 게 편하다. 기존의 특별반 인원들이 지나치게 단순했던 것이지 헌터라면 이 쪽이 보편적이다.
//2 -
107 하윤성 - 마츠시타 린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1:31:30>>106
"반갑습니다 마츠시타씨!"
윤성은 린을 조심히 살폈다
탐색적에 익숙하다면 익숙했지만 특별반에 들어와서 제대로 탐색전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우선 윤성은 린의 대화를 해체분석 하였고 어색하지 않게 최대한 맞춰 답변을 주고 받기로 하였다
"40입니다 특별히 직으로 삼거나 재능이 있다고 할법한건 방패 밖에 없네요"
'너무 숨겨도 이상하다 애초에 특별반에 들어온 이상 무엇이든 특출난게 있다는 소리니까'
이제 차례가 넘어왔다
어떻게 질문을 해볼까 어떻게 자신을 감춰볼까
그런 생각들을 하며 정보의 거미줄을 천천히 늘어트리던 윤성은 의념속성에 대해 물어보려는 순간
다시 거미줄을 걷어올려 회수했다
"특별반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엄청 경직되어있더라구요 뭔가 어른들도 계시고...위축되었는데 마츠시타씨를 만나서 다행입니다"
'조금 더 지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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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린-윤성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1:46:54"40레벨에. 방패라, 그 경지에 하나에 몰입하여 특기라 말할 수 있음은 분명 그만큼 그에 진심으로 열정을 바쳤다는 말씀일 것이어요."
나긋나긋하게 눈웃음을 보이며 마침 전열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잘 되었다 덧붙인다. 반가운 듯 살짝 손을 모아 미소짓다 윤성의 말에 드디어 무언가 떠올랐다는 것처럼 아, 하고 감탄사를 뱉는다.
"소녀는 올해로 열 아홉...신 한국식으로는 스무살이어요. 어른들이라면 반장님이나 토고씨, 혹은 다른 분을 만나보신 모양이어요. 윤성군께서는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자연스럽게 대화를 받으며 자신의 나이를 얘기하고 흐름따라 상대의 나이도 묻는다. 어차피 이 정도는 어디 간단한 프로필만 보아도 다 알 수 있는 신상명세다.
"동년배로 보이는 다른 분들께 윤성군의 얘기를 드릴까 하여 말이어요."
모두 반가워하실 것이어요. 짝 손뼉을 치며 기쁜듯 웃어보인다. 새로 들어온 입장에서 이 곳의 구성원이 어떤지 구도를 파악하려는 모양인데, 판 위에서 어쭙잖게 구는 건 그녀의 취향이 아니었다. 이후로 대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상상하며 린은 여전히 적당히 단아하게 정돈된 언행을 이어가고서 상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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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1:52:35자기 전에 정리해야 해서 아마 다음 답레는 내일 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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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하윤성 - 마츠시타 린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1:54:10>>108
"그렇게 말해주시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윤성이 린의 시선을 피해 눈을 뜨고 그녀를 응시한다 생각보다 말랑한 자들이 모여있는 곳이 특별반이라 생각한 그에게 있어서
마츠시타 린의 존재는 처음으로 마주한 포식자였다
"저는 16살 입니다 마츠시타씨가 말해주시는 분들은 제가 만나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 애매하네요"
'조금 더 조금만 더 지금'
일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서로 배려하며 말을 이어간다
막 들어온 신입이 낼 수 있는 어설픔과 풋풋함을 연기하다
말과 말이 섞여서 흐트러지는 순간을 노린다
"마츠시타씨의 의념속성은 무엇인가요"
마츠시타 린은 암살자라고 하였다 그런 그녀의 의념속성을 알아낸다면 전투스타일을 알아낼 수 있을 것 이다
이것이 통한다면 다른 이들의 특징도 알아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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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1:54:52괜찮습니다 린주!
천천히 주세요! -
112 한결주 (HgPWNwjQQA) 2024. 6. 18. 오후 11:55:22한결이 위키 바꿔두면서... 이미지 추가해 뒀습니다... 이거 하나 했다고 연등시간이 그냥 끝나버리는군요.
내일 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십쇼! -
113 윤성주 (TsjcA9MrJE) 2024. 6. 18. 오후 11:57:59한결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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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린주 (m4bCMjSCaQ) 2024. 6. 18. 오후 11:58:34>>111 땡큐!
한결주 ㅂㅇㅂㅇ -
115 알렌주 (G6HtJ4oxzI) 2024. 6. 19. 오전 12:01:15아임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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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01:49안뇽(쓰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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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전 12:01:56다들 잘자고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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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03:43안녕하세요 린주,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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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05:21여하~
엄청 덥던데 오늘 괜찮았어? -
120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2:07:38알렌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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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08:19>>119 조깅 수준으로 쉬엄쉬엄 뛰어도 엄청 덥더라고요... (흐물흐물한 알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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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08:32안녕하세요 윤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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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10:32이 날씨에 바깥에 나가는 거 자체가...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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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12:35>>123 헤헤 감사합니다. 린주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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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전 12:12:55더움더움더움..
다들 잘자용.. 출근은 남아잇다.. -
126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14:30(오타다 우히히)
고마워~! -
127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16:46>>126 아앗...(모바일이라 지금 눈치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
128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16:47여바~
전에 얘기한 눈산에서 같이 구조?기다리는거랑 축제 일상이랑 둘 중 하나 시간 나면 하자 -
129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18:03>>128 네! 너무 좋아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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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18:47시간 나면>언제 시간 나면...
시나3언제끝나o<-< -
131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20:58>>130 (눈물)
축사랑 한결이 답레랑 7층 시련도 적어야 하는데...(현생이슈) -
132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22:26내가 좀 더 여유있었으면 신입들도 얘기할 수 있을 주제로 대화 했을텐데 오늘 상태창 나온거 흥미롭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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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23:50>>131 (토닥토닥)
천천히 하나씩 한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합시당...아니면 일요일도 있으니까(뽀다담 -
134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23:57아 그러고보니 신입분들 상태창이 나왔군요.(이제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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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24:32가끔 다른캐들 위키 구경하면 재밌는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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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25:06>>132 이럴때일수록 신입분들이랑 많이 이야기하고 일상을 자주해서 친분을 쌓아야 하는데...(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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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26:09그래도 요새 자주헀으니까!
저를 보십쇼. 무려 보름동안 일상안하다가 이제 돌림 -
138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2:27:47위키를 만집시다
위키는 우리의 친구! -
139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30:46윅기
밀린 관계란에 짓눌려
>>138 이분 위키 관계란 재밌음(님아 -
140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30:49>>135 분명 다 아는 내용인데 위키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재밌는지...
>>137 그래도 바쁘신 현실에도 같이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한걸요...(토닥토닥) -
141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전 12:32:41>>140 저두 항상 떠들어주셔서 감사함요:D
이제 자러갈게 모두 잘 자 -
142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32:50>>138 이렇게 바람직한 신입이 들어올줄은...(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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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33:09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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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2:34:10잘자요 린주!
>>142 윅끼 어느순간에 놔버리면
갱신하기 힘들어져요...
부지런히 해야해요 -
145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2:39:19>>144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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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2:44:39오늘 알렌의 행적을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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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14:39잠시 씻고왔습니다~
>>146 오! 양이 제법 되었으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헛짓거리를 많이 해서 윤성주에게 보여졌다니 조금 부끄럽네요. ㅎㅎ -
148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26:33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카티야를 죽일 수 밖에 없는 알렌의 심정 묘사가 마음에 들었어요! -
149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30:49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기쁨)
윤성이 2층 시련 초안에 알렌이 언급된거 뭔가 알렌과의 일상이 윤성이한테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서 괜시리 기뻤어요.ㅎㅎ -
150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38:17알렌의 성향이 윤성과 정 반대다 보니까 엄청 흥분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윤성이는 알렌의 모습을 보고 묘사한대로
경멸의 감정과 자신에 대한 도전을 느꼈지만
또 내심 질투와 언젠간 쓰러트려야할 장애물이라는 심정을 느꼈을 것 같아요! -
151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44:13>>150 설마 알렌보다 윤성이 쪽이 먼저 적의를 갖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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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52:03>>151 그런게 또 재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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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전 1:53:27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윤성주~ -
154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59:44알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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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윤성주 (LABXkm8hfs) 2024. 6. 19. 오전 8:52:34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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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9:22:19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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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9:28:58안녕하세요 라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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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9:33:06안녕... 하세요...
위키... 스킬 이미지... 필요하시면... 뽑아드릴까요... -
159 시윤주 (ejD.D/euFU) 2024. 6. 19. 오전 9:34:20뽑아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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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9:35:39시윤이는... 스킬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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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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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9:48:56>>158 !
스킬 이미지 필요했는데 전혀 못구하고 있었거든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
163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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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전 10:13:34드디어 보고서 올라갔다... 오늘 이후면 난 자유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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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0:13:57달리로 만드셨군요 (학습중)
ai들이 방패로 공격한다는걸 이해 못하더라구요 -
166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전 10:16:42방패들고 몸통박치기로 해달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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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0:16:53캡틴 어서와요!
고생이 많아요(토닥토닥) -
168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전 10:17:01아 맞다 윤성이 희열의 벤데타는 F시작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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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0:18:10>>168
네에~ -
170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21:15윤성주... 말대로... 방패를... 무기로 쓸 수 있다는... 것을... Ai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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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21:52역시... 달러 때문에... 봉인해 둔... 그것을... 다시 사용할... 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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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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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0:30:23>>171-172 노벨 ai! 좋은 ai!
그런데 노벨로 스킬 아이콘 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
174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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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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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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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전 10:48:20많이 놀라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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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48:48그러고보니... 에고-방패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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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전 10:51:08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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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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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0:59:33충격받은 방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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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전 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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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여선주 (JuhZ6mwiAQ) 2024. 6. 19. 오전 11:07:36흐에. 모하여용...
인데좀더쉴래액.. -
184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전 11:15:01>>182 어디 부대 마크 같은...
>>183
여선주 어서오세요! -
185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전 1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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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전 11:44:44
-
187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전 11:49:47
-
188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전 11:50:45
-
189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전 11:55:32>>161 어떤 게임 캐릭터인 건 같은데... 제가 지식이 얕아서 그 쪽으론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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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슈타인주 (ZwTfNoAH66) 2024. 6. 19. 오전 11:56:14갱신합니다. 뭔가 아이콘이 이것저것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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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00:02>>187 캡틴의 상어아가미에 대응해 아재개그를 휘두르는 시윤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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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후 12:03:57>>191 이제 아재개그에 저 아이콘만 반응해서 올려 주시면 모두가 캡틴의 상어아가미형 처분을 인지할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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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04:46누가 저거 위아래로
상 어
아 가 미
이렇게 합성해줄래? -
194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후 1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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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19:38(흡족)
보유 GP에 10만 추가하거라 -
196 라즈주 (lvjMKlhZ8g) 2024. 6. 19. 오후 1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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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라비주 (h7Dj4COYDI) 2024. 6. 19. 오후 12:26:12폭염주의보 뜬거 실환가..
다들 물 많이 드세요 -
198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26:30커피 1.1L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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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27:23요 한 2주...?
일하다가 잠깐 어장 올때 아니면 3시 수면 7시 기상 지키니까 카페인 없으면 언어구성이 안되더라고! -
200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후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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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후 12:30:49이번엔 또 왜 검은색 배경이(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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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2:32:58클릭하면 회색배경으로 변신함!
-
203 한결주 (si0vSGCyvg) 2024. 6. 19. 오후 12: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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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12:58:27>>198 물을 드시라고 하고싶은데 아래를 보자마자 'x'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여러분
물 드세요 물 -
205 한결주 (oEVE.2YuYk) 2024. 6. 19. 오후 1:00:53>>195 정산관리자 두 분 오시면 말씀드려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6 강산주 (jQ1iiGzN9o) 2024. 6. 19. 오후 1:29:10점심시간에 잠시 다녀갑니다앗
폭염 조심하세용...👋 -
207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1:55:35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질문을 받아보마 -
208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2:06:57situplay>1597047551>611
situplay>1597047551>612
요거
확률보상인가요
확정 보상인가요 -
209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08:03조건보상이야.
그러니까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하는 그런 종류 -
210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08:35예를 들자면 무기술 - 창 보유했으면 시윤주가 받았을 시계추 - 단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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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08:42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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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2:09:23>>209 어렵군용
하지만?못할건?없다 -
213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11:24요즘 머릿속으로 캐릭터 하이라이트 구상해두고 글쓰는 감각 되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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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11:40못하면 월~목 진행을 못견딜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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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2:13:40전 틈틈히 소설책 읽고있어요.
룬아 시리즈 보는중인데 구판 보고 싶은데 개정판뿐이라 슬픈 참치.. -
216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14:13글 감각 찾을때 캡틴이 하는 것 : 사둔 책 하나 잡고 필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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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19:54예를 들면 라비 같은 경우에는
겁쟁이처럼.
그 말만큼 과거의 라디로비엔을 평하기 좋은 문장이 없을 것입니다.
숨고, 뒤쳐지고, 단지 하루하루를 느리게 사는 것으로 살아가던 라디로비엔은 지금.
두 자루 검을 쥐고, 호흡을 가다듬습니다.
상처는 길게 남은 것과 자잘한 것들로 몸이 꽤나 욱신거리지만 이제는 이 고통마저도 익숙하게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으로 익숙히 견뎌냅니다.
물러나고 싶진 않습니다.
딱히 돌아갈 곳이 없는 까닭은 아닙니다.
여전히 그곳으로 돌아간다면 이전처럼 작은 세계에 머물러 숨이 말라버릴 것 같았으니까요.
잡은 두 손에 자연히 힘이 들어가고, 라비는 왼손에 쥔 타나브로 상단을 가볍게 막고 오른손으로 레지나를 내질러 자세를 잡습니다.
웃습니다.
다음. 하고, 그녀는 당연하지 않을 승리를 고할 뿐입니다. -
218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2:21:22슈타인주에게
비밀번호 보내시오. -
219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2:32:51>>217
어제의 윤성주처럼
캡틴의 필력이 담긴 묘사를 1시간동안 핥겠습니다
낼름낼름 -
220 시윤주 (ejD.D/euFU) 2024. 6. 19. 오후 3:07:57>>210
어째서!!!!!!!!!!!! -
221 시윤주 (ejD.D/euFU) 2024. 6. 19. 오후 3:08:08보상조...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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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시윤주 (ejD.D/euFU) 2024. 6. 19. 오후 3:08:32>>191
《꺾이지 않는 신념》 -
223 한결주 (oEVE.2YuYk) 2024. 6. 19. 오후 3:14:45>>207 분명 한번 여쭤봤던 것 같은데 제가 요즘 어장에 뜸하게 들렀더니 잊어버려서... 염치 불구하고 한 번만 더 여쭙겠습니다.
날선 감각(B)
위험한 상황이나 현상을 감지하는 재능.
위험 상황에서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우선 행동할 수 있다.
이 스킬, 조건부 발동형 패시브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
224 ◆c9lNRrMzaQ (nr8C3.7yrc) 2024. 6. 19. 오후 4:52:28그렇게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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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윤성주 (LABXkm8hfs) 2024. 6. 19. 오후 5:10:04일상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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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라즈주 (IW6EeEuMok) 2024. 6. 19. 오후 5:32:34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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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후 5:35:03벌써 저녁 때 입니다 라즈주!
식사하세요! -
228 시윤주 (ejD.D/euFU) 2024. 6. 19. 오후 5:38:15오늘도 하루를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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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잭주 (WWWbLDD4Rs) 2024. 6. 19. 오후 5:39:04다들 좋은...지금 시간대가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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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라비주 (E5GAMnBSUU) 2024. 6. 19. 오후 5:43:01회사는 당장 나를 집으로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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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후 5:56:2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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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여선주 (JuhZ6mwiAQ) 2024. 6. 19. 오후 5:59:24퇴근퇴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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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윤성주 (LABXkm8hfs) 2024. 6. 19. 오후 6:01:40여선주 안녕하세요~
Tmi 진단
풀어주세요!! -
234 슈타인주 (ZwTfNoAH66) 2024. 6. 19. 오후 6:02:26>>218 잠시만요 뭘 썼는지 까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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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윤성주 (LABXkm8hfs) 2024. 6. 19. 오후 6:29:31이렇게 되면 초패스트 302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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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라즈주 (OV.5rSgGS2) 2024. 6. 19. 오후 6:30:39저녁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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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여선주 (JuhZ6mwiAQ) 2024. 6. 19. 오후 6:32:10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가리는 음식이 있나요?
여선: 딱히 없어요! 가리는 이니까요! 호불호가 아니잖아요~
귀여움 속성이냐 멋짐 속성이냐 하나만 고른다면?
여선: 아아... 저는 역시 멋짐이죠~
여선주: 하지만 거요미라서 귀여움 쪽도 나?름?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여선: 생각보다 긴 편인데용...
여선주: 얼마나 걸리는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여선이만큼 머리가 길면..(머리카락 길이가 확실하진 않아도 무릎 밑까지 내려올수도 있음) 얼마나 걸리려나... 머리카락을 제외하면 엄청 오래걸리지는 않을텐데 그놈의 머리카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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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시윤주 (2cFTS.bZCY) 2024. 6. 19. 오후 6:34:27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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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여선주 (MFXcQ6Wb/g) 2024. 6. 19. 오후 6:38:13여선이가 주장하는 거니까요(?)
여선주는 쓰읍.. 멋..짐...? 이라고 생각하지만(?) -
240 윤성주 (LABXkm8hfs) 2024. 6. 19. 오후 6:42:09>>237
생각보다 가리는게 없군요!
멋짐과 귀여움은 아무래도 저는 여선이가 귀엽다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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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여선주 (tsJ8btxLr2) 2024. 6. 19. 오후 6:47:43가리는 음식은 잘 없어용.
호불호 갈리는 거나 혐오음식계(수르스트뢰밍같은거라던가)는 별개지만용!
모하여요~ -
242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후 7:00:22아 역시 그건 좀
샤워시간이 긴 이유는 역시 머리 때문이었군요 -
243 라비주 (SCyMGbF54s) 2024. 6. 19. 오후 7:18:59라디로비엔 TMI 주세요! 우리 라디로비엔...
특히 잘하는 과목이 있을까요?
국어 잘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체육도!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2~30분?무난한 편!
게임은 좋아하나요?
rpg겜 좋아합니다! 근딜트루러버 아닐까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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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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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여선주 (ktNJT6dphY) 2024. 6. 19. 오후 7:35:34다들 모하여용~
라비 티엠아이!
아무래도 머리카락이 길면 그렇죵.. -
245 윤성주 (nwdPvLe/Mk) 2024. 6. 19. 오후 7:50:43라비 티엠아이!
맛있게 먹겠습니다
라비는 트루 근딜러버 였네요! -
246 라비주 (SCyMGbF54s) 2024. 6. 19. 오후 8:16:23샤워는 대부분 머리카락 길이에 비례하니까요 시간이(끄덕
다들 안녕하세요! 네! 근 딜 조 아 라비! -
247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8:21:24여선이는 머리카락이 기니까요...!
근딜라비! -
248 린-윤성 (2DG36vXaCQ) 2024. 6. 19. 오후 8:49:39>>110
신상명세를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물어보는 행태가 미심쩍어보이기도 하고 혹은 조심스러운 성격으로 보이기도 했다. 대강 다른 구성원들에게 잘 말해주겠다는 의도로 말을 던져보며 미소지은 얼굴로 반응을 기다린다.
"윤성 군은 많이 꼼꼼하시네요."
당장 세력이나 구도에 관심을 보이지는 않으니 정치적인 속셈은 크게 없는건지. 그가 기존 특별반 멤버를 감시하기 위해 들어온 uhn의 끄나풀일 가능성을 살짝 보류하며 장난스레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환각이어요."
한 손을 살짝 말아쥐다 천천히, 꽃잎을 피워내듯 핀다. 붉은 환영으로 이루어진 석산의 잎이 피어나다 하나 둘 씩 떨어져 사라진다.
하기야, 그 쪽에서 감시원을 보낸다면 좀 더 uhn에 비해 우리로부터 얻을 것이 없고 관록있는 자를 보내놓았겠지.
정보도 미리 얻었을테니 굳이 이리 눈치보며 캐물을 것도 없을터였다.
"저희의 전력에 관심이 많은듯 하온데, 데이터실에서 관련 자료를 시청하실 수 있을것이어요."
대운동회 관련으로 남은 영상이 있사와요.
"Uhn산하의 같은 소속이니 함께 합을 맞출일이 많을 것이어요. 전투방식을 서로 미리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하여."
생긋 웃는 얼굴로 이번에는 상대가 답할차례라는 눈빛을 하며 바라본다.
//6 -
249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8:56:50마츠시타 린 TMI 주세요! 우리 마츠시타 린...
책은 좋아하나요?
-꽤 좋아하는 편. 영성치가 높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오빠따라 책을 자주 읽었음!
체력은 좋은 편인가요?
-각성자라 망정이지 일반인일 때는 어릴 때 잔병치레 많이 하기도 했고 약한 축이었음. 지금도 특별반 기준으로 강한편은 아닌듯
가방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
-생필품으로 위장한 각종 암기(...)
외 에너지 바, 붕대, 기초화장품, 메모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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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9:17:43암기가 들어있다니...
여선이가 마츠시타 씨이 하면서 가방에서 뭐 좀 빌려주세용~ 하다가(린은 거절하고 쩔수없죵! 하는 여선) 가방 잘못 건드려버려서 와르르르 여도 웃길것같아요.
여선: 아 이래서! -
251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9:56:35일상 소재 겟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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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9:57:17>>250 왠지 또 볼이 잡힐것 같지만 ㅋㅋㅋ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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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0:03:41여선: 으에에엑!!
여선: 어째서어 제 볼은 계속 잡히는 건가요옷
일상소재 겟토~ -
254 알렌주 - 300 어장 축전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04:47우와앙아!!! 300어장 정말 축하드립니다 캡틴!
제가 어장에 다짜고짜 난입한 것이 45어장이였으니 이 어장에 들어오고 어느센가 255어장이 지나갔네요. 세상에...
최근에 신입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고 어장의 활기가 넘쳐서 어장에 있는게 정말 즐거운 매일매일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예전부터 함께 했었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지금은 안계신 분들이 그리운 마음은 여전히 계속 남아있네요.
부디 현실에서의 일이 전부 다 잘 풀리시고 나중에라도 여건이 되신다면 언젠가 다시 돌아와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은 알렌주는 앞으로도 계속 가지고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신입 분들과 완결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램도요!
300어장까지 온 지난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때 아무 생각없이 난입했던 어장이 영웅서가라 정말 좋았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나리오3에 들어서서 방향성을 잃고 힘들었던 시간동안 다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저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훌륭하진 못하더라도 스스로 성취할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특별반과 함께 나아가는 알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건 전부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리고 어느덧 반년 넘게 앤오로서 같이 해주신 린주, 어장활동을 하며 린주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 정말로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비록 평소에는 여러 이유로 표현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언제나 아무리 말해도 부족할 만큼 감사하고 있어요.
중요한 시간을 보내시는 지금 부디 건강을 잃지 마시고 그 끝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저도 늘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지금은 여러 의미로 굳어있지만(...) 린과 알렌 두사람이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나날이 머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캡틴, 300어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어장을 만들어주신 캡틴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나리오3가 끝나가는 정도! 많은 시나리오가 남은 만큼 함께 참치어장의 역사를 갱신해 나가죠!
그리고 요즘 저를 포함하여 다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모두 건강을 잃지 않고 현실에서 원하는 바를 모두 이루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해왔던 분들도 새로 와주신 분들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255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07:2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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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0:08:33알하알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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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09:05안녕하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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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09:29오늘 날씨 좀 너무하다 싶네요...(운동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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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0:15:13날씨.. 이쪽은 비교적 온도가 낮은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30도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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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16:06알렌 TMI 주세요! 우리 알렌...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지금 생일로 쓰고 있는건 카티야와 처음 만난날인 5월 10이지만 사실 진짜 생일은 10월 2일입니다. 다만 본인은 모르고 있네요.
자주 튀어나오는 말버릇이 있나요?
욕설이 꽤 자주...
외로움을 타나요?
네!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잘 살긴 하는데 그렇다고 외로운거에 적응한건 아니에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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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16:28>>260 케이크는 뭐든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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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17:28>>259 날씨가...(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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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0:19:24녹아버렷..
케이크...!! 맛있죵.. -
264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21:00오너적으로 말하면 예전에는 생일같은 기념일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많이 사먹었네요.
지금은 되도록 아이스크림 케이크 잘 안먹으려고 하지만요. -
265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21:46>>254 시험에 빨리 합격해야 할 이유가 늘었다(...)
축사 잘 봤어요! 안녕~~ -
266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0:23:04안녕하세요 린주~
-
267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25:15
-
268 알렌주 (WyytJWVZtE) 2024. 6. 19. 오후 10:26:56>>267 (린주의 본격적임에 당황한 알렌주)
사실 저 날짜에 의미는 없고 그저 카티야를 처음만난 날은 봄이고 생일은 가을인게 전부... -
269 알렌주 (WyytJWVZtE) 2024. 6. 19. 오후 10:27:16운동 갔다 오겠습니다~
-
270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28:33>>267 +수상할 정도로 러시아 욕에 능통한 일본 아갓씨
알렌한테 투썸 기프티콘 주고 싶당
>>264 저런...(토닥토닥
오너적 티엠아이 나두 해보자면
난
매운거
잘먹어 ㅎ -
271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28:49잘 다녀와!
-
272 알렌주 (WyytJWVZtE) 2024. 6. 19. 오후 10:30:06>>270 (수상할 정도로 아가씨 일본어를 쓰는 러시아 청년)(아무말)
-
273 알렌주 (WyytJWVZtE) 2024. 6. 19. 오후 10:31:17(맵찔이 알렌주)
-
274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35:43>>272-273 ㅋㅋㅋㅋㅋㅋ 😏
위에 다른 캐들 티미도 잘 봤어! -
275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0:35:59앗차 4층 통과된것도 확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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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0:46:38맵찔이 여선주..
아이스크림 케이크... 여선주는 아주 오래전에 얻어먹은 기억밖엔 없군용! -
277 알렌주 (sqBGoNlAhQ) 2024. 6. 19. 오후 11:34:16아임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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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1:34:24알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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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1:36:07다시 안녕하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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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여선주 (.iZ0iwVi0.) 2024. 6. 19. 오후 11:41:11뭔가 여선이가 머리카락 다 풀고 유령유령한 행세를 하는 것도 보고싶은 기분이..! 그리고 분위기를 타서 놀래키려다가 당하는 것도 재밋겠당..
여선: 우우우... -
281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1:45:10>>280 뭔가 린한테 사자는 원래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가라며 퇴치당할 것 같은 느낌(?)(아무말)
-
282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1:48:40이상하다 알렌주가 왜 이시간에 있?지
리?하
>>281 퇴치(볼꼬집기) -
283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1:52:15다시 안녕하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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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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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린주 (2DG36vXaCQ) 2024. 6. 19. 오후 11:57:12내가 오타쿠라 캐릭터 생일 들으면 이거부터 찾아보게 되더라구
-
286 알렌주 (6EomqZ56TY) 2024. 6. 19. 오후 11:58:32>>284 (당황)
날짜를 조금 바꿔야하나...(고민) -
287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전 12:00:26에... 웃겨서 좋은디요(님아
연애 예언?인가 하면 또 맞기도 하고 -
288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전 12:03:02>>287 ㅋㅋㅋㅋㅋㅋ(참신한 해석에 감탄)
그렇다면 역시 그냥 10월 2일로 하겠습니다! -
289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전 12:06:09(볼잡힘)
여선: 우으에으에.. 이런시그로 태치대는거능...
저는 자야하네용.. 모바모바여요오~ -
290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전 12:06:27히히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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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전 12:08:10알렌 생일이 가을인거 좋아 린 생일이 봄이니까 묘한 대비도 있고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이건 지금은 안말해쥼()
저 아마도 자러갈것 같아요 몰폰 들킬것같애서 🥲 ㅂㅇㅂㅇ -
292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전 12:08:42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
293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전 12:08:56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294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8:56:44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요 며칠 컨디션이 애매하게 안 좋아서...아니 밤만 되면 골골거리는데 일단 출근하면 또 멀쩡한 거에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휴일 신청 어제까지래서 월차를 썼거든요. 그랬더니 간밤에 밀린 근육통이 몰려오기라도 한 것마냥 확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진통제 먹고 푹 자니까 오늘은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
295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9:01:20다들 현생 힘내시고 더위 조심하셔서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situplay>1597048118>831
그리고 슈타인주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다.
답레 남겨주시면 나중에 이어올게요!
적 머릿수 다이스는 몬스터 구상하다가 제가 막 정하면 곤란하실까봐 머릿수만 굴려본 건데용, 혹시 적이 어떻게 나올지 미리 정해놓으신 게 있으시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
296 라비주 (KVsIfKDtSM) 2024. 6. 20. 오전 9:04:06쫀아침 매우졸림..
라즈주 못보신거 같아서 올려놓을게용 situplay>1597048118>617 절대 재촉이 아니니까 편할때 답레 주셔요 -
297 라비주 (KVsIfKDtSM) 2024. 6. 20. 오전 9:06:07그리고 강산주는 시간 되면 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혹시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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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전 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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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전 9:14:50빅쥐가... 4마리인데... 3마리로... 줄어들었지요...
.dice 1 3. = 3 -
300 라비주 (KVsIfKDtSM) 2024. 6. 20. 오전 9:17:02다이스도 인정하는 라비의 쩌-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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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9:35:15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생일은 9월 22일.
과일 생크림 케이크, 초코 케이크, 고구마 무스 케이크, 딸기 케이크...종류를 말하자면 엔간히 메이저한 건 다 좋아합니다. 당근 케이크도 잘 먹을걸요.
근데 누가 별의 아이 아니랄까봐 기왕이면 좋은 휘핑크림을 쓴 케이크를 좋아할 것 같아요. 만약 강산 자신이 누군가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려고 한다면, 소중한 사람일수록 오래된 맛집 위주로 돌며 디자인이 촌스럽더라도 진짜 맛있는 걸로 찾아오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본진행 중엔 구현이 어렵겠지만...)
오래 살아남은 노포에는 엔간하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토스트집도 그렇고 빵집도 그렇고...😊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그냥 티에 추리닝 바지 입고 잡니다.
또는 개량한복 스타일 잠옷...너무 두껍지 않은 느낌?
잘 먹는 음식이 궁금해요!
안좋아하는 거 빼고 엔간한 건 잘 먹을 듯 싶지만 특히 잘 먹는 건...평양냉면일까요? (*설정 상의 연고지 네타...)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302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9:42:00라비주 라즈주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병원에 갔을땐 별 문제 없는 것 같다고 했거든요. 지난 주말에도 괜찮았던 걸 보면...일하면서 누적된 근피로와 PMS의 환장 조합이었을지도요.😅
바로 어제 터졌더라고요 대자연이... -
303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9:45:01>>299-300
오오 극딜! -
304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9:48:05사실 대부분은 그냥 피곤했던 것 같아요.
현생에서 기 빨리는 일도 좀 있었거든요... -
305 윤성주 (J0ZjMIoDYc) 2024. 6. 20. 오전 10:03:5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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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05:39위키 관계란 갱신해야 하는데 오늘은 저녁 전까지는 컴을 못 써서 다음에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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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05:52윤성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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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시윤주 (gVEFOI.qtQ) 2024. 6. 20. 오전 10:09:11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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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c9lNRrMzaQ (4L3DkSocl2) 2024. 6. 20. 오전 10:10:53어제 밤에 운동 좀 빡세게 했다고 양발에 쥐나서 30분간 러닝조지고 풀려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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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c9lNRrMzaQ (4L3DkSocl2) 2024. 6. 20. 오전 10:11:39참고로 월~목 진행은 하루 3시간씩 4일 잡는거라
개뜬금 9시간 진행하고 다음날 3시간 진행 이럴수도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311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12:20시윤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308 (토닥토닥)
>>309 쥐났는데 조깅하는 거 그거 아프지 않아요?? 풀렸다니 다행이지만.... -
312 하윤성 - 마츠시타 린 (J0ZjMIoDYc) 2024. 6. 20. 오전 10:12:31>>248
'대운동회라...'
윤성은 린의 의념속성 환각에 대해 머릿속으로 기억해두고자 했다
환각이라는 속성을 이용해 암살을 한다는 것이 린의 기본적인 전투패턴으로 느껴졌지만 의외로 암살자인만큼 의념속성보단 순수하게 기술에 의존할지도 모른다 생각하였다
'아니면 정말 예상 외의 다른 것을 쓸 수 있고'
"감사합니다 마츠시타씨"
그리고 어색한 침묵이 감돈다
윤성은 애써 눈치 없는 척 하였다
의념속성도 전투방식도 전부 알려주기엔 그러니 약간의 뜸들임을 이용하였다
"아 맞아 내 정신좀 봐 저의 의념속성은 편취입니다"
/7 -
313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16:52어제가 휴일 신청 막차였으니 컨디션 관리에 유의해야겠어요...
-
314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20:10참 맞다 캡틴 진행 말인데요!!
1. 보스전까지 얼마 남았나요??
2. 유럽에 늦게 도착하면 불이익 있나요?? 저 고민고민하다가 숙련도 분배하고 작곡 시도해보고 영월 한번 들렀다가 출국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거든영...🤔 -
315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22:11>>312
웬일로 의념속성을 바로 말하나 싶었는데...일부러 앞에 뜸을 들여서 정말 그 속성인지 아니면 다른 속성인데 거짓말하는 건지 헷갈리게 하려는 그런 건가영? 😮 (팝그작) -
316 윤성주 (J0ZjMIoDYc) 2024. 6. 20. 오전 10:24:51>>315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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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라비주 (KVsIfKDtSM) 2024. 6. 20. 오전 10:26:33쥐가 났는데 러닝...?
운동이랑 담을 쌓은 사람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아픈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
318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27:06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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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c9lNRrMzaQ (4L3DkSocl2) 2024. 6. 20. 오전 10:34:25아픈데 그때 뛰어야 풀려.
보스전까지는...
모르겠다? 아직 가짜 심장도 안죽어서 -
320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0:49:21가짜 심장이라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음...그럼 일단 지금 저대로 해도 되려나요!
지금 유럽에 망념 상승량 증가 디버프 걸려 있으니까 너무 일찍 가도 안좋고 너무 늦게 가도 안 좋을테니까... -
321 ◆c9lNRrMzaQ (4L3DkSocl2) 2024. 6. 20. 오전 11:03:18느긋하게 해보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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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1:05:27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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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전 11:06:28집안일도 좀 해놓고 점심도 먹으러 가봅니당...
다른 분들도 맛점하세요! -
324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후 1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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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시윤주 (gVEFOI.qtQ) 2024. 6. 20. 오후 12:50:25나에게 운동은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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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1:17하루만 기다리면 엘든링 DLC가 나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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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후 1:09:45슈타인주는... 엘든링에 빠져... 진행에... 참여를... 안 하시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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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여선주 (kr0/3lf2WQ) 2024. 6. 20. 오후 1:15:43야간으로 바뀌는데에엑(뻗어버린 여선주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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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라비주 (KVsIfKDtSM) 2024. 6. 20. 오후 1:19:44주력겜 할게 없어서 스팀겜 모드를 깔았는데
모드를 한 11개 정도를 냅다 깔어버리니까 게임이 다운되버리네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니가 깐 모드가 다 서로 호환이 되긴 하는데, 순서에 맞춰서 다운받아야 실행이 된다는 말을 듣고 일단 냅다 무결성 돌렸어요....
게임 재밌게 즐기기도 쉽지 안타.. -
330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21:57- 이래봬도 저 또한 특별반입니다. 혹여나 적이 이 쪽으로 오더라도 제 한 몸은 제가 건사할 수 있으니,
저는 신경쓰지 말고 실력을 발휘해보시죠.
" 그거 든든한데? 놀고만 있던건 아니라는 걸 보여줘야겠어. "
커져가는 눈보라가 햇빛을 산란시켜 눈부심을 유발하고, 점차 햇빛을 가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지금 사용 하는 마도는, 자신의 움직임과 다른 마도의 사용을 금하는것으로...
상대방에게 지속적이고, 점차 강해지는 눈보라를 선사 할 수 있었다.
의도한대로 자신의 마도가 거슬렸던 탓인지 제법 두꺼워진 얼음의 아래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기왕이면 다수가 상대 하기 쉬운데 말이지...'
1:1 전투를 꺼리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특화 분야 자체는 전장에 화력을 투사하여 다수에게 피해를 강요하는것에 가까웠다.
" 무거운 엉덩이를 슬슬 뗄 모양이네 친구. "
말을 알아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도발을 섞으며 그림자를 주시한다.
일렁이는 그림자가 이윽고 흐려지고, 일순간 거대한 굉음과 함께 얼음이 부숴지며 거대한 형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윽고 등장한 그림자의 형체는...
-
▶ 등명탑 1층, '시작의 문'의 시련 ◀
▷ 무력 증명
등장 하는 개체의 값을 조절합니다.
.dice 1 4. = 2
1. 상어
2. 고래
3. 인어
4. 정령체
-
//11 -
331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25:25>>327 진행...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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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후 1:26:29>>331 그럼... 엘든링과... 진행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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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35:18불가..능... 사실 저 귀찮아서 렙작도 안했어요
-
334 라즈주 (x/nKf5haMk) 2024. 6. 20. 오후 1:38:29😕
-
335 린주 (zHwI1v7gpk) 2024. 6. 20. 오후 2:54:33>>324 귀여웡
최종보스까지 의외로 여유 있구나 -
336 강산 - 하인리히 (Ec3g1C7JBs) 2024. 6. 20. 오후 3:55:28강산은 슈타인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뒤에서 충분히 거리를 두고 마도 '도깨비불'로 자신을 방어하며 전투를 지켜본다.
눈보라가 거세지고 햇빛이 산란하며 시야가 가려져도 의념 시안으로 보이는 의념의 흐름이나 소리 등으로 대강의 전투 상황은 알 수 있었다.
이렇게 큰 소리가 난다면 귀를 막아도 놓칠 수가 없겠다마는.
"와우."
굉음과 함께 얼음을 깨고 튀어오르는 거대한 고래 몬스터를 보며 작게 감탄사를 흘린다. 이런 상황에선 섣불리 소리를 치거나 하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되겠지.
고래형 몬스터는 크고 둔해 보여도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지, 결코 느리지 않은 속도로 그 거대한 몸을 그대로 돌려 꼬리로 슈타인을 후려치려 한다.
//12번째. -
337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4:00:59잠깐 들러서 답레 올려두고 갑니당!
어우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아깝네영...대자연 둘째날 될거 알았으면 월차 킵해두고 병가 쓰고 병원 가서 겸사겸사 생리통 약도 받아오면 될걸...
>>328 (토닥토닥....) -
338 여선주 (kr0/3lf2WQ) 2024. 6. 20. 오후 5:00:34갱시인~ 모하여용...
야간으로 바뀌는 것 이전에 토요일에 일이 생겨버렸어..!! -
339 라즈주 (ouNhG1oodU) 2024. 6. 20. 오후 5:16:04지하철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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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시윤주 (gVEFOI.qtQ) 2024. 6. 20. 오후 5:38:11급나 바빴다 오늘
근데 서브웨이 얻어먹음 -
341 라즈주 (/wAZu6Mbd.) 2024. 6. 20. 오후 5:45:19저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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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라즈주 (VXb13kjiG2) 2024. 6. 20. 오후 5:53:49실은... 속이 좋지... 않아서... 저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럴땐... 마라탕이겠지요... -
343 시윤주 (gVEFOI.qtQ) 2024. 6. 20. 오후 5:58:20속이 좋지 않은데 왠 마라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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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라즈주 (VXb13kjiG2) 2024. 6. 20. 오후 5:58:37마라탕이... 싹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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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시윤주 (gVEFOI.qtQ) 2024. 6. 20. 오후 5:58:41그럴 땐 중국음식 말고 국산음식 먹어야지. 불닭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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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라즈주 (oNlGCzioRU) 2024. 6. 20. 오후 6:00:41아침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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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윤성주 (QpndVNoSs2) 2024. 6. 20. 오후 6:10:42아침에 불닭 저녁에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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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라즈주 (oYchc0mKCY) 2024. 6. 20. 오후 6:55:01마라탕은... 농담이고... 된찌... 먹었습니다...
불닭은... 진짜입니다... -
349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 6. 20. 오후 7:22:41- 와우.
" ...오. "
동시에 감탄사를 내뱉으며 얼음을 깨고 나온 거체를 바라본다.
얼핏 본다면 그저 거대한 고래의 한 종류가 봐줄 수도 없지는 않겠지만..
" 나름대로 클래식한 디자인인데! "
머리에 달려있는 백색의 뿔이 시선을 잡아끈다.
의념 시대 전의 학자들이 본다면 일각 고래의 아종- 같은 설명을 늘어놓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고래가 공중에서 드릴처럼 회전하며 공격 해올거라는 발상은 아무래도 조금 힘들겠지.
" 하지만! "
큰 덩치는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동 수준의 작은 개체보다 빠를 수 없다.
그렇기에, 필연적으로 신속은 자신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
'물 속이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겠다만...'
상대방의 홈그라운드에서 싸워주는건 하책중의 하책. 물 밖으로 무사히 유도 된 이상 이쪽에게 승기가 기울었다.
마도를 유지하기 위한 수인을 풀어버리곤 주위를 맴도는 눈보라에게 손을 뻗는다.
그 동작에 호응하듯, 뻗어진 손 안으로 주위의 눈보라와 냉기가 빨려들고- 이윽고 한 점으로 압축된다.
눈으로 빚어진 자그마한 얼음의 별이 자신의 손 안에서 명멸했다.
" 친구. 숨어서 기회를 볼거였다면 "
고개를 들어, 어느덧 지근거리까지 다가온 고래의 거체를 바라본다.
저것에 직격하게 된다면 최소 중상을 입고 시련을 이어갈 수 없을터.
그럼에도- 그것을 보는 나의 표정은 아마도 웃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끝까지 했어야지. "
그 말과 함께, 손을 펴 별을 땅으로 떨어트리자 순식간에 바닥에 녹아들어 사라진다.
더욱 다가오는 지느러미가, 자신의 코앞까지 도달했을 무렵-
마도식
글레이션 스트라이크
주변의 모래사장과 얼려진 바다가 일순간에 강렬한 냉기를 내뿜으며 산산히 부숴진다.
비산하는 얼음, 피부에 닿는 충격, 부유감, 튕겨나가는 고래.
모든것이 마치 감속을 건 것 처럼 느리게 보이는 듯 했다.
발밑의 지반이 붕괴하는 충격을 이용하여 하늘로 떠오른 나는 어지러운 시야를 바로잡으며 자신보다 높은 고도로 튕겨 올라가는 고래쪽을 힘겹게 바라보았다.
//13 -
350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 6. 20. 오후 7:24:04>>349 기술 설명 추가
-
글레이션 스트라이크(C)
마도를 이용하여 지각을 얼리고, 한순간 파괴하여 붕괴시킨다. 피아를 막론하고 강력한 대미지를 가한다. -
351 여선주 (EwZ0kT9BUU) 2024. 6. 20. 오후 7:58:30갱싱갱싱~ 모하여요~
-
352 윤성주 (J0ZjMIoDYc) 2024. 6. 20. 오후 8:03:19여선주 안녕하세요
-
353 여선주 (EwZ0kT9BUU) 2024. 6. 20. 오후 8:04:05윤성주 하이에요~
집에 좀있음 들어간당..!
....물론 집안일은 문제지만..! -
35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8:10:0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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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8:53:58리갱리갱~ 이제 잘준비만 하면 자유당! 느긋하게 일상도 구할까 생각중이긴 하네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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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강산 - 하인리히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39:41특성 - 의념 시안
매 턴 망념을 5 증가시키는 것으로 의념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주변을 뒤덮은 눈보라와 추위를 견디며 전투를 바라보던 강산의 의념 시안에, 한 순간 의념의 흐름이 하인리히를 중심으로 일변하는 것이 감지된다.
하인리히 중심으로 눈보라와 냉기가 모여들며 걷히는 순간, 거대한 일각고래와 대치하는 그가 또렷이 보였다.
그러나 멍하니 보고 있을 때가 아님을 직감했기에, 그 모인 의념이 바닥을 향하는 순간 강산도 적룡공훈장에 손을 올린다.
▶ 적룡의 눈 - 전투 중 한 번, 망념을 50 증가시켜 발동할 수 있다. A랭크 상당의 화염 보호막이 발동된다. 보호막은 파괴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강산 본인도 마도사이고 여러 전투와 대련의 경험이 있기에 아는 것이다. 마도사가 지속해서 시전하던 마도를 거두는 것은 새로운 마도를 시전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일각고래의 꼬리가 슈타인에게 가까워지는 순간...
그리고 강산의 주위를 화염 보호막이 덮는 그 순간...
쿠콰쾅!!
주변의 지각이 얼어붙었다가 터져나간다.
"우왓...!!"
뒤로 빠져있던 강산 쪽에게까지 덮쳐진 공격이다.
하인리히를 곧바로 노리고 덤벼들던 일각고래가 피하기에는 너무 넓은 범위의 공격이었다.
강산의 방어막에 꽃힌 얼음 파편과 그 파편이 녹으며 생긴 증기 사이로, 일각고래가 튕겨나가 그의 시야보다 더 높이 날아가는 것이 보인다, 그러다 몇 초 뒤...
콰콰쾅, 처얼썩!!
큰 소리와, 그만큼 큰 물보라와 함께 허공으로 던져진 고래가 뒤집어진 채 반쯤 언 바다 위로 추락하고, 나머지 얼음이 그 충격에 마저 산산이 깨어진다.
고래는 얼음에 긁힌 상처투성이로 움찔거리기만 할 뿐, 두 번째 공격시도를 하기는 커녕 뒤집어진 몸을 바로 돌리지도 못하고 있다.
"굉장한 마도로군요!!"
뒤에서 강산이 감탄해서 외친다.
//14번째.
앗...저도 특성 설명 추가입니다! -
357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40:00재갱신합니다!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339-340 현생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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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9:40:42강산주도 하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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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42:16여선주도 현생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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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43:31situplay>1596301070>817
방금 알아차렸는데...잭주 의념속성 변경하신다고 하신 거 적용 안됐네요.
이대로 가는 건가용?? 🤔 -
361 잭주 (Nz2ISunL.I) 2024. 6. 20. 오후 9:44:55앗 눈치 못 채고있었습니다. 바꿔 달라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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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47:04잭주 안녕하세요.
일단 캡틴의 답을 기다려봅시다...!!
못 보고 잘못 쓰신 걸수도 있으니까요. -
363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9:55:05다들 어서오세용~ 뭔가 멍해지는 게 일찍 자야할지도...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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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9:56:25엇. 답레 올라왔네요! 슈타인이랑 일상 하는게 재미 없지는 않으신지 항상 걱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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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57:12피로엔 장사 없어요. 피곤하실 땐 무리하지 말고 주무시는 겁니당!
저도 어제랑 어저께 저녁엔 일찍 뻗어버려서 못 들렀으니까요... -
366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9:59:11슈타인주도 안녕하세요.
아뇨 재밌슴다!!!!!!!!😭 -
367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00:38제가... 너무 마도 묘사를 장황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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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윤성주 (J0ZjMIoDYc) 2024. 6. 20. 오후 10:01:07재밌어요(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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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0:01:19답레가 늦은 건 다른 일 하다 와서 그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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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0:03:30윤성주도 안녕하세요.
>>367 그렇지만 보스 잡으려면 이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기술 설명 상에도 맞으면 강력한 데미지 준다고 되어있고...!! -
371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05:45강산이를 너무 냅두는건가 싶어서 죄송한 느낌이 있네요. 어서 마무리 하고 벗어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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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윤성주 (J0ZjMIoDYc) 2024. 6. 20. 오후 10:06:09강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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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0:42:0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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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0:42:29답레 좀 있다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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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3:35허공에 붕 떠있는 부유감이 기묘한 해방감을 선사하고, 깨끗한 하늘이 시야에 들어온다.
'날씨 좋네...'
파열음으로 먹먹해진 고막 너머로 일각고래의 거체가 바다에 처박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일반적인 적이라면 이걸로 충분히 결착을 지을 수 있었겠지만 적은 보스급 에너미. 하늘이나 감상할 때는 아니였다.
시선을 돌려 배를 보인 상태로 큰 충격에 빠진 고래를 바라보다 굉장한 마도라는 강산의 말에 한 손을 올려 엄지를 세워준다.
자신과 동격인 마도사라면 이런 공격에 당하지 않을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걱정은 하지 않았다.
바닥에 착지를 함과 동시에 몸 안의 의념에 방향성을 부여해 가속을 일으킨다.
가속 주문
무질서하게 흐르던 대량의 의념이 마도사의 의지에 반응하여 흐름을 이루고, 의지가 형태를 빚는다.
그렇지만, 저 거체를 마무리 지으려면 이정도로는 부족하다.
가속된 시간을 쪼개어, 언어로 의지를 내뱉는다.
" 얼음의 정령들이여, 당신들의 고요한 속삭임이 세상을 감싸고 "
" 모든 생명은 얼음 속에 잠드리라. "
내뱉어지는 영상이 이미지를 고정하고, 내뱉어진 말이 의지가 되어 주위 의념을 조율한다.
'효율은 정말 별로지만... 장기전은 이길 수 없겠지.'
대량의 의념과 영창. 일반적인 규모의 마도가 아닌, 거대한 규모의 마도를 강제로 펼쳐낼 준비를 이어나간다.
정석으로 발동되는 대마도와는 다른, 의념을 때려박아 위력과 규모만을 강제로 키운 마도.
그렇지만, 불안정한 부분이라면 자신의 머리로 어떻게든 조율 할 수 있다.
"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세상 만물을 얼음으로 뒤덮을 때 "
" 영원한 겨울의 왕국을 세우리라. "
대마도식
강제 발현
얼음 정령의 장난
빠른 속도로 내뱉어진 영창이 끝나자, 바다를 부유하던 유빙이 한 점에 수렴한다.
모여든 얼음이 불안정한 삼지창의 형태로 주물되고. 그것이 일각고래의 배를 노리고 쇄도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고래가 피하려는 움직임을 취하지만-
- 쩌적
그것보다, 자신의 마도가 그것에게 닿는 속도가 더욱 빨랐다.
고래의 배에 파고든 삼지창이 강렬한 냉기를 내뿜고 고래를 급속도로 얼려버린다.
" 이야. 이거 가져갈순 없겠지? "
어느덧 얼음동상이 되어버린 고래를 바라보며 강산에게 농담을 건낸 나는, 뒤늦게 차오른 망념을 씹어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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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3:51괜찮으십니까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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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0:45:14슈하
배고프고 멍하고 배고파 -
378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5:31일단 밥부터 드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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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0:46:28이 시간에 먹으면 다 살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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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0:46:44린주 안녕하세요.
린주도 현생 고생하셧어요. 얼른 식사부터 하시는 겁니다...!! -
381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0:47:14앗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그렇게...
그래도 너무 배고프면 공부건 뭐건 안 되지 않아요? -
382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0:47:39다들 어서오세요옹
진단용!!
.dice 1 100. = 1 -
38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7:47맞습니다.. 아니면 가볍게 우유라던가 그런걸 마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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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8:02크툴루식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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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잭주 (Nz2ISunL.I) 2024. 6. 20. 오후 10:48:03설마하던 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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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0:48:50천운적 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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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9:06.dice 1 100. = 1
오늘의 운세? -
388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9:25어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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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49:53다이스에 오류가 있나 지금
.dice 1 100. = 28
.dice 1 100. = 24 -
390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0:50:29>>381 공부는 끝냈어(...)
>>383 그냥 내일 먹고싶은거 먹으려구 걱정 고마워용 -
391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51:23>>390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 더우니까 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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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0:57:47여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열감기에_걸렸다
치료삠!!!
복권에_당첨된다면_자캐는
아 당첨되었구나. 정도의 옅은 감상? 1등이어도 5등당첨된 거처럼 굴것 같은?
작년에_산_옷이_맞지_않다면_자캐반응
아 안맞네요오~ 같은 반응을 하며 당근을 하거나 그.. 수거함? 그런데에 줄지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39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0:59:18천운 정도면 당근 하려고 켰을때 지금 딱 맞는 사이즈의 옷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부럽다 천운...! -
394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01:13갱신합니다...(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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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01:28어서오세요 알렌주. 다들 상태가 별로 안좋으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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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01:55당근하자마자 누가 채팅와서 쿨거래..일지도...(띵낑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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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02:06알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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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린-윤성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02:16머리가 돌아가는 게 보인다는 말이 이런 뜻이었나. 새삼스럽게 타인이 자신을 보는 시선을 알 것도 같다 생각하며 윤성이 뜸을 들이는 대로 가만히 기다린다.
"어머, 독특한 속성이어요."
윤성의 대답에 별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처럼 가볍게 웃는 얼굴로 반응하고서 슬쩍 해가 져가는 하늘을 바라본다. 자신이야 그리 친절한 편이 아니니 이런들 저런들 그가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것을 보아가며 부러 반응을 즐기고 있지만 과연 다른 이들도 그럴까. 픽 웃고 싶은 마음을 감추고서 음전한 미소를 머금는다.
"시간이 이리되기도 하였고 이 또한 인연이오니 같이 들어가 휴게실에서 다과라도 함께하시련지요. 소녀가 마침 다른 분께 괜찮은 디저트 가게를 소개받았사온데 소녀 홀로 즐기기에는 살짝 양이 많기도 하였고 아무도 없어 곤란하던 참이었사와요."
잠시 윤성이 제안을 듣고 약간의 생각만 할 시간을 주고 말을 잇는다.
"간만의 신입생이기도 하오니, 좀 더 담화를 편히 나누고 싶기도 하여."
//8 -
399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02:25>>377 >>390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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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강산 - 하인리히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1:02:45하인리히가 그의 찬사에 엄지를 들어보이자, 강산은 장난스럽게 낄낄 웃으며 화염 보호막 아래에서 전투를 마저 지켜본다.
...보호막이 A랭크짜리인데도 불과 극상성인 얼음 공격과 모래 파편을 받아내느라 다소 너덜해진 감이 있지만, 전투도 끝나가는 듯하고 그때까진 충분히 견디겠지.
라고 생각하자마자 의념의 흐름이 또 다시 변한다.
'마무리 들어가려나보군!'
일각고래 몬스터를 확실하게 끝장내기 위해 준비하는 하인리히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본다.
마도의 무영창 시전이 대세가 된 요즘 시대에 이 정도로 긴 영창을 하는 마도사는 드물다.
'이 사람 쇼맨쉽 좀 있는 편인가?'
정말 그렇다면 어쩌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얼음의 삼지창이 고래 몬스터의 숨통을 끊는 것도 모자라서 그대로 얼려버린다.
"이야, 대단했습니다!! 특별반에 걸맞는 굉장한 실력이십니다!"
이제 용도를 다한 방어막을 치우며 하인리히에게 박수를 짝짝짝짝 친다.
강산의 바로 옆에 누가 봐도 출입구로 보일만한 문이 생겨난 걸 보니 숨통은 확실하게 끊어진 듯 하지만...
"가져가기엔 너무 크진 않습니까?"
하인리히에게 솔직하게 답한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컸다.
//16번째. -
401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02:45안녕하세요 슈타인주,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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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04:14>>394(토닥토닥
어서와 -
403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1:04:59>>390 그건 다행이네요...!!
>>392 치료계 각성자가 이럴 땐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치료삠...ㅋㅋㅋㅋㅋ
>>393 헉 듣고보니 그렇네요. 부럽다 천운...!!
알렌주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
404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1:06:01참참! 잭주 일단 기술이랑 특성 뜬 거 위키에 넣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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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잭주 (Nz2ISunL.I) 2024. 6. 20. 오후 11:06:50헉! 감사합니다 강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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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06:55>>393 이건 좀 많이 부러운
>>391 ㄱㅅㄱㅅ슈타인주도여 -
407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08:00근데 본인이 치료하기도 힘들정도로 열감기가 심하면 x진거군여! 같은 생각하고는 드러누울 것 같은데 말이죵(?)(그정도면 특별반 전원이 누울 정도 아닌가(?))
어쩌다가 여선이가 힐러인거니..(여선주가 그렇게 정했다) -
408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09:48안녕하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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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하인리히 - 강산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11:12- 이야, 대단했습니다!! 특별반에 걸맞는 굉장한 실력이십니다!
" 그렇게 금칠을 해도 뭐 안나와 친구. 그래도 열린건 다행이네. "
박수를 치는 모습에 헛기침을 몇 번 해보이다, 과하게 저질렀다는 사실을 조금 늦게 자각한다.
보는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특별반 인원들은 다들 특출난 부분이 있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자신의 본래 성정은 소시민에 가까워서 굳이, 굳이 돋보이고 싶다고는 한 번도 생각 하지 않았다.
'그냥 평범하게 헌터 일로 먹고 사는것도 충분히 좋았었는데...'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아버지의 얼굴이, 자신의 생각을 멈춰세운다.
차세대의 리더? 솔직히 말하자면 죽어도 하기 싫다.
그런건 자신보다 훨씬 어울리는 사람이 널리고 널리지 않았는가?
그렇지만, 그것이 자신의 족쇄라면...
'....빌어먹게도 무거운 짐입니다. 아버지.'
망념이 잔뜩 차오른탓일까 괜스레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낸다.
- 가져가기엔 너무 크진 않습니까?
" 역시 그렇지? 알아서 사라질테니... 이만 쉬러 가봐야겠어. "
게이트 밖에서 보자고 친구. 라고 덧붙이며 턱끝까지 차오른 망념을 이끌고 출입구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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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레 주셔도 되고, 이걸로 마무리 해주셔도 됩니다 -
410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19:15>>408 곧 주말이니까 힘내자,,,🥲
저희 티엠아이라도 풀어볼까요 목떡이나 첫인상이나 기타등등(어?색한 고인물의 몸부림) -
411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19:42tmi..! 좋죵.. 무슨 tmi를 푼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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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20:02tmi...뭐가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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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1:22:01>>409
"연락처 정도는 주실 수 있지 않습니까? 하하. 간만에 마도사 동지를 만나서 기쁘군요. 다음에 또 볼 일이 있으면 또 뵙길 바랍니다.😊"
막레를 드리려...고 했는데 자러 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막레 합시다! 고생하셨어요!! -
41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22:46고생하셨습니다 강산주! 중간에 갑자기 도움 안됨으로 바뀌어서 전개가 살짝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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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26:54>>410 (화이팅!)
목떡이라면 예전에 한번 밝힌적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yaiEWRr6Hyc -
416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30:14Tmi
나 무슨 자동입력마냥 여선이 목소리는 칸로지 미츠리로 들리고
알렌은 프로토 아서(페그오)로 들림 요즘은 >>415로도 들리긴 하는데
미안합니다(...) -
417 강산주 (Ec3g1C7JBs) 2024. 6. 20. 오후 11:30:48주말...힘냅시다!!
TMI...는 다음에 풀게요 풀자니 슬슬 자러 가야 할 시간이라...!!
모두 굳밤 되세요!! -
418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31:08아서왕은 여자인게 당연한 상식 아니였나...!
슈타인은 뭔가 풀만한게 당장 안떠오르네요.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신분...? -
419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32:59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416 알렌: 씰 서틴 디시전 스타트 (아무말) -
420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33:15아르토리아 쨩이랑 프밥은 다른 존재야
다른 존재라고...!(님아
>>418 얼...굴...? -
421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34:24>>420 대충 림버스 그레고리.. ... 젊을때...느낌...?? 목소리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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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35:08>>419 안이 음성지원 댐(...)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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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35:38>>421 오...(뭔가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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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36:21머리카락을 좀 길게 해서 묶고 다닐까 싶기도 했는데 그럼 너무 똑같을거 같아서 짧게 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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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37:18저는 파란머리에 피폐미 있는 미청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레고르라니 조금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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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37:28슈타인은...피폐한 다크서클이 잘 어울리는...아저씨(메모
안 그래도 장발인지 위키 설명 보고 오려고 했어 -
427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37:45칸로지 미츠리...
결은.. 비슷하네용!(사실 메구밍 계열을 대충 생각하고 있었음)
잘자용 강산두~ -
428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38:16아쉽게도 미인 메인특에서 미끄러진 이상 미청년까진 아닙니다. 미인 메인특이였으면 미청년 or 미녀 였을듯???
문제는 제가 수염 없고 미형에 가까운 인남캐를 죽어도 못그려서... 슈타인은 제 손으론 못그려준다는것 정도 -
429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39:28빙속성이라고 파란머리일거라 생각하는 건 편견이야
물론 가족 관련 아픈 기억이 있다는 것도 -
430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39:30그레고르....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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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39:50>>427 에밀리아 여선이...(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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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40:07적갈색 + 흰색이 좀 섞인 배색이긴 하죠. 푸른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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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40:30그런데 가족 관련 아픈 기억은 있어서 뭐라 할 말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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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40:51>>429 아 위키에 적갈색이라고 나와있군요...(바보)
하지만 편견은 맛있는데...(아무말) -
435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41:03에밀리아링 메구밍이 성우가 같았나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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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41:20신비한 성우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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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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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42:52그런데 가족에 뭔가 문제가 있음<< 이것만 해도 지금 인원도 절반정도는 걸려 올라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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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42:57>>437 유서깊은 빙속성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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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44:51빙속성 불행불행..
여선이는 평범한 가정입니다!(?) -
441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45:27>>438 응!애(시선회피
린은 (아주 많은 과정을 거치고...)세일러 새턴 목소리 생각하고 있어 -
442 여선주 (.UQAWtxSdo) 2024. 6. 20. 오후 11:49:33세일러 새턴... 되게 오랜만에 듣는 기분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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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50:24(아주 많은 과정을 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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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50:58>>441 나긋나긋하고 기품있는 목소리가 잘어울리네요!(듣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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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51:15>>442 >>443
대충 아주 많은 일이 있었어 짤 -
446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52:05슈타인하고 알렌.. 일상 돌리면... 수습을 어케 할지 좀 고민 하고 있습니다
알렌이 뭔짓을 했는지 알게되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텐데........... -
447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54:53>>444 히히...
>>446 당당하게 묵비권행사하자 앤캐야() -
448 알렌주 (RI5MFUf4RA) 2024. 6. 20. 오후 11:55:24>>446 엣..?(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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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린주 (o7Q4WXKOks) 2024. 6. 20. 오후 11:55:57하아? 이미 끝났으니까
없는 일?입니다만(??? -
450 슈타인주 (6tcriyHyCw) 2024. 6. 20. 오후 11:56:31끝난일(아직 보스전 2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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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00:10그건 알렌 개인의 탓은 아니니까...
알렌과 사건의 관련성은 직접 들은 시윤과 집?요하게 캐낸 린 정도만 알고 있기도 하고 -
452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전 12:01:18따져보면 특별반의 현 상황중에 슈타인이 뒷목 잡지 않고 넘어갈만한게 없어서... 특별반 근황 물어보는 일상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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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02:22그렇다면 차라리 uhn이 아는 한도에서 그쪽에게 언질을 듣고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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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전 12:03:31그래서 진행을 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행에서 듣고 생각 정리를 좀 해야 얘가 애들한테 화를 안낼거 같아서.. 아니 내긴 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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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04:06내가 알기론
죽심태 부활_uhn도 대강은 알고 있음
죽심태와 알렌의 관계_가디언도 아주 일부밖에 모르는 극비
타식이와 테러_세상 모두가 알고 있음
이라 -
456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05:25>>454 화를 내는것도? 관계형성을 본다면 유잼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
457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전 12:06:31파이팅이에요오~
속칭 러브버그를 싫어하게 될거같아요....(오늘만 벌써 7마리를 봤음..) -
458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전 12:06:51>>456
사실 그건 그래요. 슈타인 입장에서 보면..
아 얘들이 내가 없는 동안 특별반에서 잘 활동 하고 있었겠지??
>> 특별반 해체 고려중
이라서 뚜껑 안열리는게 이상하긴 하죠 -
459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전 12:07:21러브버그.... 골칫거리죠... 더 안늘어났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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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전 12:08:29밖에서 보는 거는 뭐... 그래... 인데 집안이니까 더 그래용...
함부로 팍눌러죽이기도 애매한게 얼룩이남아앗 -
461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12:16저런,,바퀴벌레 약을 사두거나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부어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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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전 12:13:18벌레는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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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전 12:17:26일단 일상도 끝났으니 쉬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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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18:19>>462 오랜?만에 커플 픽크루 받으시오
https://ibb.co/54Xr600
전에 픽크루로 만든건데 주소도 까먹었고 비상용x였던것 같아서 하루 펑 제한 두고 링크로 올려요 -
465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18:34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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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전 12:19:04다들 잘 쉬세용.. 저도 자러가야겟네용.. 토요일출근이 있을수있어서.. 쉬어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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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전 12:19:34안녕히 주무세요 슈타인주~
>>464 백허그 하고 밤하늘 구경이라니..!(행복)(함박웃음) -
468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전 12:19:48여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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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23:04>>467 히히 현생 토닥토닥겸 짤 방출입니당
이번 주말엔 일상 할 수 있담 해봐요(뽀다담 -
470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전 12:25:09>>469 네 이번 일요일에 가능하면 꼭 같이 일상해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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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전 12:27:59₍^ >ヮ<^₎ .ᐟ.ᐟ
이제 자러갈게 굿나잇이에요 -
472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전 12:28:22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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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9:23:16UHN이 보는 특별반 상황
- 내부에서 뭔가 결속중이긴 한데 결속이 이상함
- 열명에 여덟꼴로 게이트에 휘말려 죽거나 실종됨
- 복귀한 애들이 악에 받쳐있음
- 이유는 모르지만 우리를 주적으로 보고있음. 투자를 안한 게 아님.
- 대체 왜??? 월급이라도 줘야하나??? 아니 의뢰수수료도 전부 0으로 잡고 다 주는데도 저러네? 대체 왜?????
- 영월때 지원 안해줘서??? 검성 끌어들였잖아???
- 대운동회??? 아니 그거 1등 못하면 우리 입장에서도 유지할 근거가 없는데??????
- UGN이랑 손잡는다고???? 야 이$<×<&$[=*×%+%[]@$
(윤시윤 저흰 그런 거 생각할 정도가 아닌데요 후)
- 얘네 대체 뭐냐......? 그냥 다른 계획 후원하는게 낫겠는데... -
474 시윤주 (xBcdfL2eu6) 2024. 6. 21. 오전 9:34:17반동분자에서 모지리가 되었으면 낫지
-
475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26:57
-
476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28:31열명에 여덟꼴로 게이트에 휘말려 죽거나 실종됨
아... -
477 하윤성 - 마츠시타 린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37:46>>398
"다과 말인가요"
디저트에 대한 언급이 윤성의 판단력을 흐트러트렸다
본래라면 당장 돌아가서 대운동회 영상을 빠짐없이 훑어보겠지만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한 윤성은 린의 제안에 고갤 끄덕였다
"그러죠 오히려 그렇게 제안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휴게실로 가서 디저트를 먹고 자연스럽게 특별반의 현 상황과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윤성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나아가도 나쁠게 없다고 생각한건지 싱글거리며 린의 행동을 기다렸다
'디저트라 좋지 센스있네'
/9 -
478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38:01다들 안녕하세요~
-
479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0:38:42하이
-
480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39:48situplay>1597048118>902
안녕하세요 캡틴!
이른아침부터 죄송스럽지만 혹시 등명탑 2층 수정본의 결과를 들을 수 있을까요!? -
481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0:41:09>>480 보고 까먹은거지...
통과 맞아! 깨달음은 내가 나중에 한 번 더 보고 정리해줄게~ -
482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42:22>>481
아침인사랑 같이 목적을 꺼낸게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지 라고 적자마자 후회했는데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말이 나온김에 캡틴은 어떤 주제의 잡담을 선호하시나요? -
483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전 10:43:26>>475 야옹
-
484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0:44:03보통 나는... 별 생각 없다.
그냥 떠오르는거 막 적고 가거나 내 생각 정도만 남기고 가는 편이라 선호하는 게 없어. -
485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44:06라비주 안녕하세요~
-
486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0:45:08그리고 이게 뭐 사회생활도 아니고 처리 안됐는데요! 하고 말하면 바쁘면 바쁘다고 얘기하니까 걱정말구.
잭 의념속성 바뀐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넘겼다 미안! 나중에 수정해줄게!!! -
487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45:27>>483 멍멍
-
488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46:37윤성주께서는... 부지런하시군요...
하지만... 저는... 월요일까지... 바빠서...
역시... 뉴비를... 더 납치해서... 화력을 늘려야... -
489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전 10:48:25>>487 냐옹!
다들 안녕하세요~
아~~회사에 의념기(없음)쓰고싶다~~ -
490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49:31>>484
그렇군요!
하긴 오실 때 마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으실지도 모르니까요... -
491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50:24>>486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488 뉴비 ...
홍보하죠!
>>489 라비주 어서오세요! -
492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0:51:18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왜?
내가 접으면 이 어장의 존재의의가 없기 때문.
육성어장은 50% 캡틴과 50% 레스주로 이뤄진다... -
493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54:00세상은 여전히 아슬아슬한 평화 속에서 굴러가고 있으며,
우리들은 의념 각성자 중 가장 밑바닥이라 평가받는 존재, 헌터로서 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네 이유를 위해 무기를 들고 네 이유를 위해 네 가치를 휘둘러라.
우리들은 인류의 창도, 방패도 아니다. 단지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위해 싸운다.
우리들의 세계는 갑작스러운 게이트의 등장으로 멸망에 가까운 위기를 겪었으나 '의념' 이라는 이능력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캐릭터는 헌터들에게 새로운 이상향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미리내 고교의 '특별반' 소속으로, 뛰어난 실력과 인망으로 사람들을 따르게 만들 구심점이 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현직 군인부터 전문직, 대학생 등 다양한 출신의 레스주들이 진심으로 RP적 문제, 전투 조언, 연애 팁, 점메추에 이르기까지 상황극・현생에 대한 버라이어티한 조언을 직접 해 주는 가족 같은 어장!
바쁜 현대인인 당신을 위해 더 느리게 굴러가는 육성 어장이 바로 여기에! 일상도 느긋하게, 스토리도 느긋하게 굴러가는 슬로 페이스의 어장!
캐릭터의 서사를 직접 써 내려가는 것이 어렵다고요? 캡틴이 매력적인 서사를 직접 말아드립니다! 직접 써 내려가고 싶은 서사가 있으시다고요? 보장된 높은 자유도 아래서 마음껏 써 내려가세요!
영웅서가 2 지금 당장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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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난이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저는 시트를 내고 고등학교 때 비문학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걸 후회하였으며...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공략글을 스스로 쓰고, 야리코미 요소들을 파고드는 유형이시라면 저희 어장이 잘 맞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는 홍보문구를... 아직도... 방치중입니다... -
494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0:55:02>>492
아 앗..(감동)
>>493
잘 만들어졌는데 왜 방치죠!? -
495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0:56:58>>494 같이 올릴... 이미지가... 필요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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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전 10:59:23우리 연애팁도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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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1:00:08>>495 아하..
이미지가 있으면 훨씬 좋아보이긴 하네요! -
498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전 11:01:31현실연애가 아니라 그렇지 알려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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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전 11:03:08아~(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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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1:08:57어장연애는 캡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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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1:09:16모니터 안에...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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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전 11: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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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전 11:46:13>>502
이거다! -
504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2:15:46어느새 일본인 되어버린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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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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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2:32:13게.. 이트로 독립운동 당시 내용을 다루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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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12: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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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여선주 (4uV51wdP5E) 2024. 6. 21. 오후 12:36:09이게 머시야...
모하모하여요오~ -
509 시윤주 (xBcdfL2eu6) 2024. 6. 21. 오후 12:36:09역시 캐읍틴 신토불이 대한나라 만세인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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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후 12:50:0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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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1:30:11현역 군인이라는 단어를... 홍보지에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으로... 홍보 어장에... 레스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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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후 1:43:15현역 군인(곧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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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이름 없음 (YX9Lv.nwxI) 2024. 6. 21. 오후 1:49:32홍보스레 보고 질문 드립니다. 혹시 실례라면 양해를...
슬로우스레라고 명시해주셨는데 진행은 주 몇회, 어느 요일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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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52:08진행은 캡틴현생괜찮을때한번이고
보통 월~목 사이에 있어요 -
515 린주 (cgER/DJ8d.) 2024. 6. 21. 오후 1:53:19주로 월목 저녁~심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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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53:45슬로우어장인 이유 : 현실사는 캡틴이 슬로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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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후 1:58:48특정 요일/시간을 정해서 진행한다기보단 머랄까.. 캡틴 현생이 괜찮으면 하는 느낌?
일단 제가 느낀건 저렇구, 기존 고인물들이 말해주시는게 더 정확할거에오 -
518 이름 없음 (YX9Lv.nwxI) 2024. 6. 21. 오후 2:01:50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월~목 사이에 있고 미리 진행고지가 있다는 걸로 이해해도 될까용?
저도 슬로우한 일상을 사는 참치인지라 시간대가 맞으면 좋겠다 싶어 추가로 여쭙니다..... -
519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2:04:17그렇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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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후 2:04:40저희..는... 1년에 시나리오 1개 나가면 많이 나가는거라고 생각할정도로 슬로우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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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2:07:15아니 룬의 아이들이 웹툰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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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후 2:08:30>>521 윈터러인가요 데모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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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라즈주 (tA/Ja.dHv2) 2024. 6. 21. 오후 2:12:21>>522 윈터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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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라비주 (NVZT91bgYY) 2024. 6. 21. 오후 2:15:10허어...
괴팍한 대마법사와 조수들의 숟가락으로 감자까기를 웹툰으로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좋네요 기대된다 -
525 이름 없음 (YX9Lv.nwxI) 2024. 6. 21. 오후 2:24:26답변 감사합니다. 일정들 잘 고려해보고 참가가 가능하다면 시트로 찾아뵐게요. 좋은 오후 되시길!
-
526 여선주 (4uV51wdP5E) 2024. 6. 21. 오후 5:17:46흐에. 업무 중간 쉬는시간..
인데 저희또뉴비가와욧? -
527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후 7:08:31또 뉴비라니! 귀해요!
-
528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6:22계단을 밟고 올라간 끝에 윤성은 3층에 도달하였다
그리고 3층에 오른 윤성을 기다리던 그것은 윤성을 보며 방긋거린체 윤성을 향해 다가왔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자신과 닮았다 아니 자기자신이다
윤성은 가짜를 바라보며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처음에는 그저 특별반이 다 같이 오르니까 그냥 오르는 것 이다 였을터인데
오르면 오를수록 오르는 보람이 있는 탑이라고 생각하니 멈출 수 없었다
"왜 그러시나요? 여기 오르면 다들 후회하고 욕 좀 뱉던ㄷ"
가짜의 말이 끝나기도 전 윤성은 방패를 휘둘러 가짜를 쳐냈고
쉽게 나가떨어진 가짜를 향해 도약하며 방패를 내려찍었다
그러나 방패는 가짜의 방패에 막혔고 오히려 윤성이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1 -
529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6:34"장기전으로 가면 공멸이 분명할테니 초전에 기선을 제압하고 끝낸다 내가 너 인데 그런 작전이 정말 먹힐거라고 생각한거야?"
"허접하네"
가짜는 윤성의 방패를 힘껏 걷어차 밀어냈고 윤성과 거리가 생기자 곧 그가 몸에 두르고 있는 갑옷이 변하기 시작했다
칠흑과 같은 흑요석의 갑옷
윤성이 다른 특별반 인원들에게 숨기는 수 많은 것 중에 가장 깊은 비밀
눈 앞에 있는 가짜가 그것을 착용하기 시작하자 윤성의 눈에 당혹감이 서리기 시작했다
"왜 그래? 네가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나도 가지고 있겠지"
쟁취하는 바이엘느마를 착용한 가짜가 어느새 윤성을 향해 달려들었고
바이엘느마를 착용한 가짜와의 거리가 좁혀진다 생각한 순간 이미 가짜의 공격이 윤성에게 내려찍히며
윤성은 바닥을 쓸며 나뒹굴었다
"그렇게 처맞는게 너에겐 잘 어울려"
/2 -
530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6:46가짜가 느긋하게 방패를 털어내며 다시 윤성에게 다가오고 있음에도 윤성은 몸을 일으키며 방패를 세우는 것 외엔 다른 행동을 취하지 못했다
"그야 이제 바이엘느마를 착용하기엔 내가 틈을 주지 않을거니까 어때 이제 좀 후회감이 밀려오나?"
가짜의 조롱에도 답변하지 않은 윤성은 방패를 고정한 팔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가짜와의 거리를 벌리고자 뒷걸음질 치며 비스듬하게 각도를 유지한 방패의 옆으로 시야를 둔 체 가짜를 응시했다
그런 같잖은 시간벌이가 우습다는 듯 가짜는 다시 윤성에게 접근하며 방패를 힘껏 휘두르기 시작했다
방패를 휘두를 때 마다 울려퍼지는 둔탁한 충격음에 윤성이 서서히 밀렸고 가짜는 더욱더 몰아붙이던 중
윤성의 눈이 순간 반짝이자 방패를 자기 몸쪽으로 끌어당기며 쳐내기를 준비했다
"!"
예상대로 윤성이 방패의 면 부분을 세워 아메리칸 히어로 스트라이크를 사용할거라 생각한 가짜가 윤성의 방패를 주시하며 쳐내기를 사용하자
윤성은 가짜의 쳐내기를 예상한듯 페인트 동작을 취하면서 가짜의 허릴 팔로 감아 태클을 걸어 넘어트렸다
방패 쳐내기를 사용하는데 집중하던 가짜는 윤성과 함께 뒤엉키며 넘어졌고
충격을 받은 듯 눈이 흐려진체 부들거리던 가짜는 팔꿈치로 윤성의 등을 내려찍은 뒤 그를 걷어차 거리를 벌렸다
"쓰레기가 같잖은 수를"
/3 -
531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6:56곧 가짜는 쓰러진 윤성을 걷어차며 광소했다
바이엘느마를 두른 가짜에게 걷어차일 때 마다 윤성의 몸이 크게 흔들리고 휘청거렸고
그것을 내려본 가짜는 만족스럽다는 듯 소리내어 웃었다
"절박함이 부족해진거 아니야? 정말로 이게 나라고?"
"정말 말 많다"
그 순간 가짜의 발목을 움켜잡은 윤성은 그대로 팔을 당겨 가짜를 넘어트렸다
가짜가 휘청거리며 넘어져 쓰러지자 윤성은 가짜의 몸을 기어가듯 올라가며 팔꿈치로 쇄골쪽을 누른체 위쪽을 자리잡았고 뒤 이어 방패와 주먹을 휘두르며 공격을 가했다
이마에서 흐르는 피 따위 신경쓰지 않는 듯
무심한 시선으로 가짜를 내려다보며 방패와 주먹을 휘둘렀지만 크게 위협적이진 않았고
가짜 역시 그것을 눈치챈듯 몸을 뒤틀어 마운트 자세에서 빠져나오곤 곧장 윤성을 방패로 쳐냈다
"이 자식이"
/4 -
532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7:12방패로 밀려난 윤성은 휘청거리는 몸을 진정시키고 바로섰다
이마에서 흐르는 피가 턱을 타고 뚝뚝 흘러내렸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방패를 고쳐잡고 다음을 준비했다
가짜 역시 흐려진 시야를 바로잡으며 방패를 치켜세웠다
이 다음 또 다른 자신이 무슨 수를 쓸지 대충 짐작이 되었다
위협적이지만 상관없었다 자신은 그것을 받아칠 수단이 있었으니까
"죽어!!!"
가짜는 발 구르기를 사용하며 힘껏 도약하였고 밑에서 자신을 멍청하게 올려다보는 윤성을 향해 아메리칸 히어로 스트라이크를 다시 사용하여 내려찍었다
쿵 하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탑에 울려퍼지고
누군가는 가짜의 승리를 확신할 법한 그 순간
공격을 그대로 받아낸 윤성의 몸에 칙칙한 푸른색의 화염이 일렁이듯 의념이 넘실거리고
피와 부상으로 점칠된 윤성은 자신을 바라보는 가짜와 눈을 맞춘체 방패를 쥔 팔을 힘껏 뒤로 빼며 의념을 집중했다
"벤데타"
그리고 여기까지 가짜는 예상했다
윤성이 상황을 뒤집을 수가 희열의 벤데타 밖에 없다는 것 역시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저것을 적중시켜서 상황이 완전히 뒤집어지진 않겠지만 큰 충격을 받을 것 이고
그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와 역전의 기반을 마련하겠지
"헛수고다"
/5 -
533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7:28윤성이 사용한 희열의 벤데타가 강력한 파동을 퍼트리며 가짜를 덥친 순간
가짜는 바이엘느마의 걸친 세계를 사용하였다
설명하기 힘든 기분나쁜 감각이 몸에 퍼지고 자신의 육신이 이 세계에서 흐려지는 느낌을 받은 가짜는 승리를 확신했다
이것으로 희열의 벤데타로 인한 충격은 사라질 것 이고 체력의 차이를 이용해 윤성을 유리하는 것 만 남았다 생각했다
그리고 가짜가 벤데타를 받아낸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감각이 다리를 시작으로 온 몸으로 스멀스멀 퍼지기 시작했다
눈 앞이 흐려지고 머리가 지끈거렸다
희열의 벤데타를 받아냈고 저쪽 윤성은 지쳤으니 자신이 승리했다고 생각했던 가짜는 점점 몸의 통제권이 넘어가는 소름끼치는 느낌에 당황하며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뭐야 이게 왜!"
"과거의 나는 저렇게 안일했네요"
그리고 그런 가짜의 앞에 윤성은 실소를 흘리며 다가와 피에 젖은 이마를 닦으며 머릴 쓸어넘겼다
"뭐 어리니까 그럴 수 있어요"
전부 계획대로였다
빠르게 승부를 보기 위해 행동하는 척 하며 먼저 바이엘느마를 착용하게 만들었고
근접하게 붙어 시간을 끌면서 방패를 휘두를 간격을 최대한 줄여 데미지를 감소시켰다
그리고 희열의 벤데타로 역전을 노리는 척 하며 걸친 세계를 쓰도록 유도했다
전부 바이엘느마의 효과로 정신력을 떨어트리면서
끝내 걸친 세계의 효과로 정신력을 바닥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다
/6 -
534 하윤성 - 등명탑 3층 (q2pm3xFOwk) 2024. 6. 21. 오후 8:57:47결과적으로 가짜의 정신력은 바닥나버렸고 이제는 마갑의 먹이가 되는 일만 남아버렸다
물론 그 전에 해야할 일이 남긴 했지만 윤성은 여유롭게 가짜를 내려다보며 이죽거렸다
"어리니까 그렇게 분수 모르고 날뛸 수 있지 하지만 댓가는 치뤄야지?"
"!"
끝내 바이엘느마에게 먹힌 가짜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윤성은 고갤 숙여 웃음을 참으면서 인벤토리에서 바이엘느마를 꺼내 장착하였다
묵직한 흑갑이 윤성의 몸을 휘어감았고
여전히 과하게 느껴지는 갑갑한 느낌에 윤성이 피식거리는 사이 폭주하기 시작한 가짜가 윤성을 향해 달려들자 윤성은 방패쳐내기를 사용하여 충격을 받아쳤다
방패 쳐내기에 맞은 가짜가 나가 떨어졌지만 윤성의 몸 역시 비명을 지르는건 어쩔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폭주하는 가짜의 공격은 점점 매세워지기 시작했고 윤성의 방어도 점점 흐트러졌다
하지만 윤성은 여전히 여유롭게 칙칙한 푸른 눈으로 가짜를 바라보며 조소를 흘리고 있었다
"상대가 과거의 나라서 다행이야"
"나는 내가 알고 있는 놈에겐 절대 안지거든"
더 이상 인간의 행동이라고 보기도 힘든 움직임으로 돌진하는 가짜를 바라보는 윤성을 향해 가짜가 방패를 크게 휘두르며 부딫히는 순간
기분나쁜 공기가 가짜를 스쳐지나갔고 휘둘렀던 방패는 허공에 머물었다
이 세계의 자신이 희미해져 가고
현실에 존재하는 육체가 연해지는 기분을 느끼던 윤성은 자신을 통과하듯 지나가는 가짜를 향해 방패를 내려찍었다
.....
"바이엘느마가 흔들리는 한 발자국을 발동시키는건 계산하지 않았지만 뭐 좋은게 좋은거지"
폭주가 끝나고 정신력이 바닥나 폐인마냥 바닥에 널부러진 가짜를 내려다보던 윤성은 친절하게 웃으며 가짜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끌어당겼다
"나 자신에게 죽는다는건 무슨 느낌일까? 다시 만날기회가 있으면 알려줘"
그리고 윤성은 바닥에 찍어 고정한 방패의 반대 편에 가짜의 목을 걸쳐두곤
가짜의 머리 위로 발구르기를 사용하였다
/7 -
535 슈타인주 (q5nPNA0wMs) 2024. 6. 21. 오후 9:12:493층 시련이군요! 과거의 자신이라..
-
536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9:23:10갱신합니다~
윤성이 3층 시련 잘 읽었습니다! -
537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후 9:29:13다들 어서오세요~
보여드릴만한게 아닌데! 부끄러워요! -
538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0:27:09>>537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여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흥미로웠어요!
-
539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후 10:46:14으에으에... 3층..!(구경완료~)
모하여용... -
540 린-윤성 (iZL./O7ngE) 2024. 6. 21. 오후 10:50:30>>477
아직까진 경계보단 정보를 알아내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모양이다. 제가 정보에서 우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반쯤 흥미를 가지고 놀리고 있다는 걸 못 알아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기쁜듯 눈매를 접고 미소지으며 여선이 추천한 가게에서 사왔다는 등. 티라미수 케익맛이 좋아 이번에는 다른맛 케이크랑 같이 사왔다는 등의 스몰토크를 복도를 지나치며 가볍게 이어간다.
"여기가 공용 휴게실, 저 쪽은 공용 주방이어요. 가끔 직접 요리를 해드시는 분들도 있사오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어요."
휴게실 테이블에 착석하며 간단한 설명을 마친다.
"생활에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편히 물어보시어요."
//10 -
541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후 11:06:04린주도 하이여요~
-
542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07:22안녕하세요 린주, 여선주~
-
543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09:14안뇽
-
544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10:236층 연성해야 하는데 한 자도 안적었어()
10층까진 가야하는데 -
545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14:48>>544 6층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잘안오긴하죠.
저는 그냥 늘상 그렇듯이 알렌이 너덜너덜해지는걸로 넘어갔지만... -
546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18:40
-
547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22:40>>547 (눈피하기)
시간... 저도 얼른 7층 적어야 하는데... 그 전에 한결이 답레도...(눈물) -
548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28:21(점점갈수록 눈을 대놓고 피하고 있어)
한결주도 바쁘고 등명탑 기간...아직 남았으니까 천천히 하자
알렌주는 어디까지 올라가보고 싶어? -
549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31:31신입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기간이 넉넉해졌으니 40층은 넘어가보고 싶어요!
-
550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33:56오 엄청 높아
-
551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35:15지금대로면 14층서 다 발목 잡힐 것 같은데
-
552 하윤성 - 마츠시타 린 (q2pm3xFOwk) 2024. 6. 21. 오후 11:35:55>>540
윤성이 순진하게 린을 따라가며 이런저런 설명을 듣던 중 익숙한 이름이 나오자 미간을 좁혔다
"여선? 채여선 말인가요?"
윤성은 지난번 디저트 카페에서 대면을 떠올렸다
스스로를 암살자라고 밝힌적은 없지만 윤성은 암살자라고 제대로 착각한 그 여자아이
떠올리자 자연스레 고개를 좌우로 저어댈 수 밖에 없었다
"암살자들끼린 통하는게 있나보군요"
되도록이면 엮이고 싶지 않았다
채여선은 하윤성의 본질을 능히 간파할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윤성은 그녀를 경계하고 있었다
/11 -
553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36:0740층에는 뭐가 있을까
난 현생과 보상(...)을 보고 할 생각이야. 알렌이 진짜 40층 까지 올라가면 진짜 축전이라도 그려야 하는거 아니야?? -
554 윤성주 (q2pm3xFOwk) 2024. 6. 21. 오후 11:36:11다들 안녕하세요~
-
555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36:21>>551 (눈물)
안녕하세요 캡틴~
14층부터 급격히 어려워지는 걸까요? -
556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37:21의념속성을 2층의 깨달음과 함께 관철하여 해석하시오.
-
557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37:41그거 S논문 체험 아닌가여
-
558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37:47>>552 여선이를 암살자로 믿는거보면 이상한데서 진지해져가지고 이상한 오해를 하는게 묘하게 알렌 같은 느낌이...(기시감)
-
559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38:09>>556 (두통)
-
560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38:212층 제대로 답한 강산이 말고 다 통과 못할 것 같은디
-
561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39:03S논문은 시작부터
자신만의 무기술이란 무엇이고, 그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
562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39:46즉 캡틴이 너희 전투방식이든 아니든 기록해둔거 끌고와서
님 그땐 이랬는데 지금은 말 바꾸시네요 ㅎ 해버린다는 것 -
563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후 11:40:24분명 회사에서 쉬는 시간 자체는 많은데 왜 나는 아무생각이 없고 힘든 걸까...(멍)
-
564 알렌주 (p2cfrqMPVY) 2024. 6. 21. 오후 11:40:53>>561-562 (두렵다)
-
565 린-윤성 (iZL./O7ngE) 2024. 6. 21. 오후 11:41:36"암살자?"
채여선과 크게 연관지어 생각해본 적이 없는 단어가 나오자 케이크를 세팅하다가도 고개를 든다. 의아함이 어린 얼굴로 물끄러미 바라보다 입을 연다.
"여선양께서는 메딕이시온데...?"
//12 -
566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43:27>>558 알렌하고 분명 대척점에 있는데
지구 반대편으로 한바퀴 돌아서 다시 만난 그런기분 -
567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44:37상처부위에 메스 좀 더 깊게 집어넣으면 그게 암살이지 뭐
-
568 여선주 (YSR1X2gm/U) 2024. 6. 21. 오후 11:46:38여선: 약점에 메스 쑤셔넣으면 그게 암살이지 않나여!
여선주: 하긴 메스는 무기 중에서는 작은편이긴 하죠?
(아무말) -
569 하윤성 - 마츠시타 린 (q2pm3xFOwk) 2024. 6. 21. 오후 11:54:34>>565
윤성의 발이 멈춰섰다
그리고 린의 말을 가만히 생각했다
혹시라도 자신을 속이는걸까 아니 그럴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설마
"네?"
진짜 채여선이 메딕이다?
하윤성은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자신을 조롱하는 듯 웃고있는 채여선을 떠올렸다
"그런가요 이거 깜빡 속았네요"
//13 -
570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57:58답레는 12시 반에는 자야해서(+기력이슈) 내일할게
낼은 일찍 해보도록 할게! -
571 ◆c9lNRrMzaQ (AQ50uSHxgs) 2024. 6. 21. 오후 11:57:59실제로 약점공격으로 약점 뻥뻥 터트려대는 해체자만 봐도 뿌리는 부검의 출신이고
-
572 린주 (iZL./O7ngE) 2024. 6. 21. 오후 11:59:32캡틴이 특별반 유일 힐러를 딜러로 만드려고한다
-
573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00:56그러게 누가 NPC 힐러랑도 담쌓고 다니래요
-
574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03:01전...npc힐러를 본 기억이 없으므로 아마도 죄가 업는
아마도... -
575 윤성주 (4N3hxb2Xhw) 2024. 6. 22. 오전 12:04:34>>570 네에 천천히 주세요~
>>573 Npc와의 교류도 중요하군요... -
576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전 12:07:30여선: 하지만 전 거짓말은 한마디도 한적 없는걸용? 속일 의도도 딱히 없었구용?
여선주: 그건 그래... 잠깐만 속일 의도가 없었다?
여선: 작은 무기를 쓴다 맞잖아용. 후방인것도 맞구용... 속일 의도라기보다는. 짜자잔~을 의도한 거죵?
여선주: (그게 속일 의도 아닌가) -
577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11:50>>574 (수많은 기독교계 성법 사용자들)
-
578 슈타인주 (urnQ6Wi9oY) 2024. 6. 22. 오전 12:12:57슈타인..은 나름대로 전투묘사에 일관성을 두려고 하고 있으니 괜찮을지도......
진행에 미참여한 신입들은 면죄부가 있지 않을까요?? -
579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14:39그치만 시간과 예산이(응애)
o<-<
사실 이번 죽심태전에 지원만 해줘도 좋을듯요...
슈하 -
580 라즈주 (H5OpQEyUNU) 2024. 6. 22. 오전 12:15:02면죄부...
없을... 겁니다... -
581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15:35그런데 전 언제쯤 성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
582 슈타인주 (urnQ6Wi9oY) 2024. 6. 22. 오전 12:15:521층 일상 세번..횟수 채워야 하는데 하나가 묶여있어서
하나를 따로 구해야 2층 등반이 되겠구만요.
안녕하세요 린주. 죽심태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
583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전 12:16:58슈하라하ㅇ여요오
-
584 슈타인주 (urnQ6Wi9oY) 2024. 6. 22. 오전 12:17:04교단이 정상화 되고 믿음 수급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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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슈타인주 (urnQ6Wi9oY) 2024. 6. 22. 오전 12:17:29다들 안녕하세요. Tr끝내고 왔더니 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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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2:18:12다들 안녕하세요~
-
587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18:53>>584 어흐흑
모하에요 -
588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20:49꼭 따지면 그거지.
성법을 가질만한 광신적 포텐이 린에겐 없음 -
589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22:11앞으로 진행할때마다 1진행 1기도하면 되나요
-
590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24:195진행 전부기도하면 얻을듯
-
591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24:42그니까...
15시간 전부 기도하면 가능! -
592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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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슈타인주 (urnQ6Wi9oY) 2024. 6. 22. 오전 12:28:04성직자보단 암살자로의 성향이 더 강한가...
-
594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29:28그것보단...
생각해봐. 기독교도 기도 좀 많이 하신다 하는 분들은 매 순간순간이 기도거나 한데.
린은 필요할 때만 쥬도 찾고 평소에는 아무래도 세속의 사람으로써의 성질이 너무 강함. -
595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30:20그동안 안한거 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우리 파 파랑 얘 기 한다 얏 호(죽심태전에 늦지 않게만, 후방지원이라도 하게) -
596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30:56>>594 뒷사람이 잘못함(...)
-
597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33:22응ㅇ애... 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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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33:43쇼코쨩...오랜만이야...
-
599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33:59꼭 따지면 왜 저는 성법 안줘요? 보다는
암살자가 사람 죽이기 전에 주님 품으로 가라! 하는 느낌인지라 -
600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12:34:18캡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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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라즈주 (jdGKP.VWZg) 2024. 6. 22. 오전 12:34:25응애 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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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34:25린린 나에게 좋은 해결법이 있어.
암살 전에 의식을 통해 쥬도에게 쥬님 한 명더 올라 갑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거지 -
603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34:52>>602 좀 더 악신에 가까워지는 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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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12:35:16쥬도님이 느낀 고통을 너도 느껴봐라!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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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2:35:24안녕하세요 토고주, 시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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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37:05드래곤본이 나오는 게임에서 나오는 암살자 집단이 의식을 통해 희생자를 고르느느 것 처럼!!!!!!
그런데 악신이여도 딱히 별 상관 없지 않아? -
607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37:18하이하이하이 나 일단 씻고 옴,..
-
608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12:37:26토고주가 요즘 많이 힘든가봐
-
609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40:28>>599 머-엉
>>602 사탄 실직
>>604 아니야! -
610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40:49어...
'사교 컬트 집단 수장이 헌터 대표' 라고 하면
심하면 투왕이 직접 올텐데 -
611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42:29투왕님투왕님
우리 특별반 잘 했쬬? -
612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2:43:42>>602-604 세상에...(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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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43:46>>611 .dice 100 100. = 100 투왕이 이채준을 죽일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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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12:44:30저는 잘못엄습다~ 선량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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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45:03진짜 무기술을 바꿔야하나...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건 아니고 좀 더 생각해볼게요. 린의 캐릭터성이 암살자+성직자가 아니라 암살자에서 성직자로 나가아는 루트라면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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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45:18>>614 .dice 100 100. = 100 죄가 있을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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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12:46:33억까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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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46:40내가 가볍게 한 얘기를 살짝 무겁게? 받아들인건가 싶기도 하고
톡오주의 산치가 펌블난듯 -
619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48:44NPC는 세계관 내에서는 너희보다 똑똑할 때가 있다.
-
620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51:20(쥬도님이나 다른 npc한테 상담하라는 얘긴가...)
오늘은 자러갈게요 모두 잘 자 -
621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2:51:26>>615 저는 죽음의 신을 모시는 암살자가 잘 어울리는거 같지만 린은 교단을 이끌어야하는 교주니...(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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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2:51:37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
623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12:51:56내가 설정이나 이런저런 문제로 못 말하는 조언을
NPC는 제약 씹고 말해줄 수가 있다. -
624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전 12:51:59(먼가 무서운 얘기가 오갓는데에)
아 자야지.. 일단 다들 잘자요! -
625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52:16>>620 잠시 잔다는 거 취소(말없으면 자는거..
>>621 나도 그 부분이 어려워... -
626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53:37>>623 위두르씨 세디브씨(는 왠지 물으면 안경낀 전교1등st눈빛으로 볼것같다)비후 씨, 쥬도 님
한테 물어볼 수 있는 순서대로 묻겠습니다(님아 -
627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전 12:56:52머-엉
>>622 알렌주도 요새 피곤해보이는데 일찍자자(뽀다담
여선주도 ㅂㅇ입니다 -
628 라즈주 (qUdDpqOSik) 2024. 6. 22. 오전 12:57:17아버님........
-
629 토고주 (4yZ14tsuWc) 2024. 6. 22. 오전 12:58:59씻고 온 나는 아이큐 사백팔십오점오의 초 지능러다
-
630 윤성주 (Ajg1G1T.Aw) 2024. 6. 22. 오전 12:59:38(팝콘)
-
631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전 1:09:38>>627 네 저도 슬슬 한계인지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632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전 2:54:57다 갔나?
-
633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전 3:18:39캡틴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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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라즈주 (HvXQ9YX6wI) 2024. 6. 22. 오전 9:00:32다 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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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토고주 (UjQvEpi8I6) 2024. 6. 22. 오전 9:01:45잔다....
-
636 라즈주 (FqzKRML2l6) 2024. 6. 22. 오전 9:06:18토고주께서는... 인터넷과... 뇌가... 연결된... 하이브리드형... 참치군요...
-
637 토고주 (UjQvEpi8I6) 2024. 6. 22. 오전 9:15:05나는
사이버
참치야 -
638 라즈주 (FqzKRML2l6) 2024. 6. 22. 오전 9:15:24사이버 참치...
좋은 울림입니다... -
639 토고주 (UjQvEpi8I6) 2024. 6. 22. 오전 9:19:29그리고 되게 졸려
오늘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어.. 집 가면 다시 엄첨자야지 -
640 라즈주 (kSI5HWBEYk) 2024. 6. 22. 오전 9:20:23혹시... 출근... 하셨습니까...
-
641 토고주 (UjQvEpi8I6) 2024. 6. 22. 오전 9:26:47아니... 병원 가려고 잏찍 일어났지...
덤으로 친구하고 놀고 -
642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전 9:28:32어제 퇴근하고 정주행하다 깜박 잠들었었네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라즈주 홍보문이랑 윤성주 등명탑 3층 연성 잘 봤어요!
>>556
그러고보니 2층에서 '기술 영감'의 깨달음을 받은 건 강산이 뿐이었죠. 점수가 후한 이유가 있었군요?! -
643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전 9:30:15>>582
누구랑 돌리고 계셨었죠? 혹시 정산이 안된 일상이 있나요...? 말씀해주시면 제가 찾아볼게요.
그게 아니라면 너무 답이 없으면 못 보신 걸수도 있으니 다시 얘기해보심이...? -
644 라즈주 (0RTiRi/zjc) 2024. 6. 22. 오전 9:30:45강산주... 어서... 오십시오...
병원... 슬픈 울림이군요... -
645 라즈주 (0RTiRi/zjc) 2024. 6. 22. 오전 9:31:07아 맞다 답레
-
646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전 9:31:25앗 답이 없다는 게 그러니까 너무 한참 전이라면요...!!
토고주 라즈주 안녕하세요.
>>641 토요일 아침에 고생하십니다...!
잘 놀다 오세요! -
647 여선주 (oR62oliYos) 2024. 6. 22. 오전 10:18:17출근해서 업무를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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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라즈주 (qGR5GWSexs) 2024. 6. 22. 오전 10:54:42오늘... 만나뵙는 분이... 웹소설 PD이신데...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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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c9lNRrMzaQ (BcaBGoGqBk) 2024. 6. 22. 오후 12:28:06제가 정말 어지간한 일 아니면 여러분한테 진행하자 꿈 심어주고 부수는 것 같아서 미안한 이야기인데요.
고모가 돌아가셨답니다.
참 이게 사람 죽는게 한순간이다 싶고 참 이게 말이 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무슨말 할지 아시겠지만 화요일까지 정신 좀 추스리고 올게요.
진짜 굿한번 다녀와야지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
650 여선주 (SNDMumESfk) 2024. 6. 22. 오후 12:30:10어서오세요 캡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비도오는데 잘 가셨기를 바랍니다.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
651 라비주 (WqxGEKQZ8Y) 2024. 6. 22. 오후 12:33:55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행이나 어장 신경쓰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
652 시윤주 (s.JYFjBOqo) 2024. 6. 22. 오후 12:47: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급히 돌아오실 필요 없으니 잘 추스리시길... -
653 라즈주 (FqzKRML2l6) 2024. 6. 22. 오후 12:48:0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54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12:20아니 다른 일 좀 하고 점심먹고 왔더니 이게 뭔일이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분히 이해하니 천천히 잘 추스르시고 오세요. -
655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13:06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
656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후 2:24:4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천히 다녀오세요 -
657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2:53:52>>582
situplay>1597048118>695
한결주랑 돌리고 계셨군요.
답레 남기셨는데 혹시 못보셨을까봐 찾아둡니다...! -
658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3:26:59인사가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659 여선주 (VnIjZmitwc) 2024. 6. 22. 오후 5:39:39리갱리갱.. 모하으ㅓ용
-
660 라즈 - 라디로비엔 (k0tPWdwTVY) 2024. 6. 22. 오후 5:53:10situplay>1597048118>617
아니아니?
쌍검하면 경쾌하고 빠른 흐름과 스위칭을 이용한 트릭키한 전투가 아니야???
나는 지금 컬쳐쇼크를 받았다구...
"아니... 검으로 빔을 쏠 수 있구나 싶어서..."
그게 다야. 정말로
투덜거림과 정반대로 너는 쉽게 박쥐 무리들을 해치웠어. 점프하는가 싶더니 박쥐 시체 3개가 바닥으로 추락했으니 말이야!
"오오. 해치웠나! 투덜거린거 치곤 대단하잖아?"
이거 플래그 아니냐고? 설마~
//8 -
661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6:00:20여선주 라즈주 안녕하세요!
-
662 린-윤성 (MHqqfKF0As) 2024. 6. 22. 오후 6:24:19너무 놀라는데.
여선을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대충 사정을 알 것 같아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남은 포장을 치운다.
"자, 드시어요."
차분하게, 접시를 앞으로 내밀며 케이크를 권한다.
"고의로 속일 의도는 없었을 것이어요. 평소에도 장난기가 많기도 하고 말을 느낀 그대로 전하는 분인지라."
자신도 한 번 매운 음식으로 당한적이 있다며 덧붙인다.
"그래도 소녀에겐 초면에 그리 장난치지는 않았던 듯 하오니 아마 동년배인 윤성군과 친해지고 싶으셨던 모양이어요."
//14 -
663 린주 (MHqqfKF0As) 2024. 6. 22. 오후 6:25:10>>662 '말을 자세한 설명보단 느낀 그대로'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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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6:25:24린주도 안녕하세요.
저녁먹고 다시옵니다.
다른 분들도 식사 잘 챙겨드세요! -
665 린주 (MHqqfKF0As) 2024. 6. 22. 오후 6:25:42맛밥
-
666 여선주 (g82kSG0Wrw) 2024. 6. 22. 오후 6:44:15다들 잘 다녀오세용~
-
667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6:57:59재갱신합니다!
>>662
그 불닭붕어빵 사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668 ◆c9lNRrMzaQ (JO8NWYnP4k) 2024. 6. 22. 오후 10:47:49하루 절반이 운전에 장례에 사람이 미치게 바쁘다가 이제 좀 시간 나서 얼굴 내민다...
-
669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0:50:28강산이 TMI 주세요! 우리 강산이...
음악 취향 알려주세요!
-그때그때 다릅니다. 평소엔 신나는 곡을 좋아할 때가 많지만 감성적인 곡을 듣거나 연주할 때도 있는 등 분위기를 탑니다. 넓얕지식 특성빨로 의념시대 이전의 곡을 알고 있긴한데 뭔가 알고 선호하는 음악의 풀이 특정 장르에 쏠려있지 않고 섞여있을 것 같다든지 하는 캐해가 있습니다.
불완전하게 아는 곡인 경우도 있을지도요. 곡을 아는데 가사를 모른다든지. 알긴 아는데 언제 어디서 나온 곡인지를 모른다든지.
쓴 것은 잘 먹나요?
-먹긴 먹지만 좋아하진 않습니다. 한약 정도는 무난하게 버팁니다. 커피는 시럽 넣은 아메리카노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마십니다. 그러나 에스프레소는 버거울지도요.
무서워하는 것이 있나요?
-대부분은 보편적인 각성자들과 비슷하지만...
강산이만 유독 두려워할 만한 것이라면, 모험의 끝에서 자신에게 아무것도 아무 사람도 남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
670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0:51:40캡틴 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식사는 잘 챙겨드셨나요?😭 -
671 ◆c9lNRrMzaQ (JO8NWYnP4k) 2024. 6. 22. 오후 10:53:35밥은... 누구보다 잘 챙겨먹었다...
우울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장례가 월요일에 끝나서 늦어도 화요일쯤에는 어장에 복귀할 것 같음! -
672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0:57:37다행입니당...!
그때 다시 뵈어요. (끄덕...) -
673 강산주 (h3.piB05Yo) 2024. 6. 22. 오후 11:26:38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
674 알렌주 (Ie.0NHK.v6) 2024. 6. 22. 오후 11:28:56아임홈
-
675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후 11:31:4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장은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부디 잘 추스리신 뒤 돌아와주세요. -
676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후 11:39:10여선 TMI 주세요! 우리 여선...
외로움을 타나요?
타는 것 같이 굴지만 의외로? 덜 탈지도요..
생일이랑 좋아하는 케이크 알려주세요!
생일... 어. 안 정했는데!
7월 1일이나 10월 30일.. 혹은 2월 29일.. 혹은 12월 15일이나 12월 31일...
중에는 있겠지!(아마도)
케이크는 이상한 것만 아니면 다 좋아해요!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잠옷 취향이라고 할 게 없다.. 가 정설일 것 같네용.. 낡은 옷 주서입고 그럴 것 같은데.
#님캐TMI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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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시간에 깨다니...라고는 해도, 음...나쁘진 않아.. 잠깐 리하이에용..
캡틴은 잘 다녀오시고 그때까지 잘 계시길 바래요. -
677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후 11:39:59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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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후 11:43:45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679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후 11:43:5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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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여선주 (9kF8HZ6Ie2) 2024. 6. 22. 오후 11:44:33린주도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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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후 11:52:25안녕하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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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린주 (YPWya1u2ek) 2024. 6. 22. 오후 11:57:29오늘은 비와서 좀 시원하더라 알렌주랑 여선주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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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알렌주 (mfb4tZwglg) 2024. 6. 22. 오후 11:59:15>>682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갔다왔는데 비가오니 평소의 배로 기가 빨렸습니다...(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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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00:32저는 오늘 출근을 했어서 양말 때문에 조마조마했어용...
그래도 다행히 출근때엔 이슬비였고 퇴근땐 그쳤어용~ -
685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01:07🥲...날씨 안 좋을 때 어디 멀리 갈 일 있으면 배로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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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01:26맞아 오후엔 그쳤더라
-
687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01:58그거랑 별개로 비가 와서 좀 선선해진 느낌은 있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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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02:55오후가 되니 편의점에서 산 우산이 짐짝으로...(웃음)(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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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06:15저는 우산을 양산으로 써서 짐짝까진 아니었지만용(농담)
생일후보군이 저렇게 줄기라도 했군. 다행이당...(부들부들) -
690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06:50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찍 그쳐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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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08:25내일 드디어 일요일이네
-
692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09:11>>689 (일회용 투명우산을 구입했던 알렌주)
>>690 정말요... 짐짝이긴 해도 계속 비와서 우산을 쓰고다니는 것 보단 몇배는 나으니까요. -
693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13:06그래도 그친 게 나았으니까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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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13:28투명우산 진짜 너무 편함()
>>692 암튼 집이라서 다행인겁니다 고생했어(토닥토닥 -
695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14:08린주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쓰다담)
-
696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16:27다들 수고하셨어용..
-
697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17:59여선주도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
698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19:34:D
여선주도 오늘 하루 수고한것입니당
>>695 일상...어떤 배경으로 할 건지 미리 물어봐도 될까...? 알렌주가 얘기해준 배경이 두가지였으니까 -
699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21:36>>698 음... 지금 저는 조난 일상이 땡기는 편이에요!
-
700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23:23(일상....)(구경각인가...?!)
-
701 슈타인주 (NO7S9O5aAw) 2024. 6. 23. 오전 12:23:44(좋으실때로군...)
-
702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24:02아하 알렌주는 현실의 고통을 캐릭터에게 전가하는 쪽이구나(날조
ㅎㅎㅎ ㅇㅋ입니당 -
703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25:04지금 알렌주 피곤해보여서...내가 미리 선레하는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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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26:44>>702 오..오해입니다! 이거 상황에 비해 그렇게 고생하지는 않을거에요!(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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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28:07>>703 그러면 린이 눈보라치는 게이트에 휘말려 해매다가 정신을 잃기전에 알렌의 인영을 보는 걸로 선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706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29:49>>704 님은 이미 너무 의심스택을 쌓아버렸음요
암튼
>>705 오케이요 -
707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32:48>>706 ;ㅅ;
-
708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33:02하지만... 알렌은... 스택을 쌓았다고 하니까.. 진짜 그렇게 보이기시작했어(?)
슈타인주도 하이여용~ -
709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35:17안녕하세요 슈타인주~
>>701(연륜이 느껴지는 슈타인주) -
710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37:23>>708 저는 제 고통을 캐릭터한테 전가시키는 취미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알렌이 너덜너덜한대도 본인은 아무렇지 않아 하는게 좋은거라고요!(?)(아무말) -
711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39:59>>707 귀여워서 봐줄까 했는데
>>710 을 보고 보류할래요
뒤에 린이 걱정하는게 좋다는 말이 생략되어있는거 다 알아여() -
712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42:56>>711 안돼! 린주가 제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줄은..!(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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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45:51(쓰러진 알렌주 콕콕 찔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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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47:38>>713 (쥐어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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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49:21(잽싸게 피하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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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2:50:16>>715 (두번 쥐어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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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전 12:52:53(끼엑!!!)
여선주도 일상을 느긋하게 구하긴 해야하는데...
내일 느지막히 일어나서... 아니 나갈게 문젠가 -
718 린-알렌 (GNj5jJwpW.) 2024. 6. 23. 오전 12:58:31춥다.온통 새하얗게 설경이 펼쳐져 하늘과 땅이 온통 희게 물든 설원에 홀로 검고 붉은 차림을 한 소녀가 상체를 더 웅크렸다. 어울리지 않게 뚝 떨어진 듯 한 색상을 한 저를 밀어내듯 사납게 눈보라가 몰아쳤고 극도의 추위는 각성자의 강인한 신체도 둔화시켰다.
고향, 일본 북해도 지방의 겨울보다도 더 추운 것 같다. 소복히 눈이 머리와 옷에 쌓이고 체온이 내려가자 졸음이 서서히 몰려온다. 린은 부러 감각을 느끼기 위해 입술을 강하게 깨물었다. 비릿한 쇠맛 비슷한 것이 입술새로 느껴졌다. 핏방울이 흐르기무섭게 차게 식고 의식을 잃지 않기 위해 린은 일부러 끊임없이 잔념을 이어갔다. 먹고 싶은 것. 의뢰. 게이트. 조난 신호는 어떤 언어로 해야 할까. 그래도 영어가 좋을까. 신한국에서 출발했으니 한국어가 나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몰라. 알 바인가.
내가, 나시네의 고통이 죽은 사람의 것이듯 아마도 알 바가 아니었다.
'죽은 사람은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니까'.
어느새 추위가 타는 듯한 고통처럼 느껴지는 것을 넘어서 가볍게 정신이 몸으로 부터 유리되듯 저 멀리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주변에 펼쳐진 흰 풍경처럼 머리도 새하얗게 아득해져가 린은 무심코 그렇게 생각해버렸다.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다. 생동하던 모든 것이 잠들고 온통 말라버린 생명의 흔적이었던 것만 남겨져 무심한 눈으로 뒤덮인다. 그러므로 하야시시타 나시네는 그 날 이후 줄곧 나갈 곳 없는 영원한 겨울을 살고 있었다.
'영원한...'
눈을 감으면 아직도 그녀는 제 손을 애써 불며 추위를 견디던 그 겨울날에 있었다. 저 멀리 빛이 눈에 반사된 햇빛처럼 찰나의 온기가 주어질 듯 말듯 하다 그대로 허공을 향해 뻗는 손을 투과해 지나간다. 저 멀리 아득한 시야에 옛날 그 빛과 비스무리하게 보이는 금빛의 무언가가 보여서 린은 흐릿한 의식으로 바로 떠올린 그것과 비슷한, 그러나 좀 더 엉성한 대상을 떠올리며 중얼거렸다.
"알렌?"
가까스로 입술을 열어 하얗게 얼어붙은 숨을 뱉어내다 그대로 온통 머리와 시야가 눈보라로 가득 찼다.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에 무리가 흩어진 지 오래된 시각, 헌터 마츠시타 린은 희게 쌓인 설원에 잠들듯 쓰러졌다.
//1 -
719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01:05>>712 모든것은 무스비 이 또한 필연의 업?보이느니라
>>713-717 (팝콘) -
720 알렌 - 린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40:00저벅저벅
끝없이 이어지는 새하얀 눈위로 알렌의 발자국이 쉴새 없이 새겨진다.
등에는 원래 알렌이 입고 있던 여명의 여행자로 몸을 감싼 채 정신을 잃고 있는 린이 업혀있었다.
'그나마 늦지 않아서 다행인가.'
린의 구조신호를 확인하자마자 다른 일들을 전부 제쳐두고 곧 바로 신호가 표시되는 곳으로 달려온 알렌, 네트워크에 표시되는 신호를 길잡이 삼아 이 눈보라를 해치며 달려온 알렌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아닌 추위속에 정신을 잃어가는 린의 모습이였다.
"린 씨 정신차리세요! 린 씨!"
극심한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과 탈진.
알렌은 정신을 잃은 린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여명의 여행자를 걸친 뒤 들쳐업은채로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
눈보라는 점점 심해져갔지만 당장은 버틸 수 있었다.
이러한 추위는 알렌에게 꽤나 익숙한 환경이었기에, 어머니 러시아의 품은 언제나 가혹하고 잔혹했으니까.
거기에 알렌은 더 이상 린이 체온을 빼앗기는 것을 막고 자신의 체온을 지키기위해 화로 첫걸음까지 사용해가며 몸에 화기를 두르고 있었다.
허나 쉴세 없이 몰아치는 바람에 알렌이 일으킨 화기를 계속 흐트렸고 끊임없이 알렌의 체온을 빼앗아갔다.
'역시 추운 것 보다 더운게 훨신 나아.'
요 몇주 신 한국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 다소 힘들어했던 알렌은 옛 기억이 떠오르는 혹독한 추위에 신 한국의 여름이 그리워졌다.
"린 씨,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반드시 제가 밖으로 대려다 드리겠습니다."
알렌은 대답없이 희미하게 숨을 쉬고 있는 린에게 격려의 말을 하며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구조신호는 계속 보내고 있지만 묵묵부답, 거기에 게이트의 출구는 보이지도 않았으나 알렌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나아간다.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허억허억..!"
차오르는 숨과 망념이 갈 수록 알렌을 조여온다.
"안돼... 린 씨 만큼은 반드시 내가..."
멈춰선 안된다, 린의 목숨을 짊어진 알렌은 결코 멈출 수 없었다.
"저건..?"
그렇게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던 알렌의 눈앞에 눈보라 사이로 나무로 지어진 건물이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내었다.
저벅저벅저벅
한순간 희망을 본 알렌은 남은 힘을 쏟아내 건물을 향해 달려갔다.
"사..살았다."
알렌이 본 것은 다행히 신기루나 환각이 아닌 진짜 대피소.
한시가 급박한 상황에 알렌은 곧장 대피소 안으로 들어갔고 안에는 2층 침대 2개와 불을 피울 수 있는 화로,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필요한 만큼은 갖춰진 땔감과 잡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 우선 린 씨부터..."
안도감에 순간 멍하니 있던 알렌은 빠르게 린을 침대에 눕혀 이불을 덮어준 뒤 화로의 불을 붙였다.
"하아..."
진짜 한치 앞이 안보이던 상황에서 빠져나온 반동으로 알렌도 긴장이 풀렸는지 불 위에 물이 든 주전자를 올려두고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 졸기시작했다.
//2 -
721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40:26(너무 오래걸렸다...)
-
722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전 1:45:54초장문 잘 봤어😊
답레는 내일하겠지만,, 잘 자요 -
723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전 1:46:24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
724 ◆c9lNRrMzaQ (MJTJ7qmfbU) 2024. 6. 23. 오전 8:36:2411층의 시련
- 도달한 것을 축하합니다. 그대에게 새로운 시련에 앞선 보상을.
보상 : 자유 분배(매력 분배 가능. 단 매력은 1:3 비율로 분배됨) 스테이더스 포인트 10
12층의 시련
- 본인의 의념속성과 2층의 깨달음. 이외에 마주했던 벽들에 근거하여 본인의 의념 속성의 변화 또는 개인의 변화를 서술하시오.
보상 : 의념 기술 작성권
13층의 시련
- 마법국의 마법감찰관 6명을 상대로 승리하시오.
(독백으로 처리 가능. 최소 8레스 이상 작성할 것. 감찰관은 의념 사용을 봉인함.)
보상 : 마법국의 침묵 스크롤
14층의 시련
- 특수한 이야기에 따른 시련. 이를 해결하시오.
(재현형 게이트를 가장하고 일상을 돌릴 것. 타인과의 일상만 가능. 독백 불가. 단, 현재 참여자가 가장 높은 층계일 때에 한해 낮은 층계의 레스주와의 협력 가능)
보상 : 캡빼롱의 애정 사탕(NPC에게 사용 시 호감도 증가)
15층의 시련
- 다른 레스주와 대련하여 승리하시오.(다이스룰 적용. 먼저 4회 피격받은 레스주가 패배)
보상 : 이세계의 황금 금궤(1,000,000GP의 가치를 지님)
16층의 시련
- 마법국의 감시 키메라를 사냥하시오.
보상 : 원망서린 울음(40레벨 이상 장인 제작 재료)
17층의 시련
- 하루 휴식하시오.
18층의 시련
- 인간, 드워프, 엘프, 오크, 페어리, 엘리멘탈, 타르거 등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들의 호감도를 올리시오.
(종족에 따른 호감도 보정이 존재.)
보상 : 종족 고유 기술의 열화 기술서
19층의 시련
- 선택한 종족과 멸망을 대비하시오.
(최대 192레벨 이상의 보스 몬스터가 쏟아지는 보스 레이드의 풍경을 서술하시오. 9레스 이상의 독백인 경우 통과됩니다.)(캐릭터의 감정, 감상 등을 제대로 묘사하기 바랍니다.)
20층의 시련
- 상점 신규 아이템 추가
▶ 마법국의 상처 재생 포션 : 430,000GP
▶ 마법국의 마력 재생 포션 : 550,000GP
▶ 멸망한 종족의 최후 유물 : 도기 코인 80개, 500,000GP
▶ 아딕 호브의 의념 속성의 이해 : 도기 코인 40개.
▶ 마법국의 키메라 봉인 구슬 : 2,000,000GP
▶ 캡빼롱의 애정 사탕 : 도기 코인 25개 -
725 시윤주 (p5hEXJX2q2) 2024. 6. 23. 오전 11:50:43와, 10층 넘어는 시련도 보상도 스케일이 훌쩍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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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린-알렌 (GNj5jJwpW.) 2024. 6. 23. 오후 2:05:10길을 걷고 있었다 끝도 없이 온통 하얗게 이어진 설원에 우두커니 서서 린은 고개를 들고 점점히 흩뿌려지는 눈을 맞았다. 어렴풋이 저 너머 보이는 광경은 온통 푸르게 물든 여름인가 혹은 봄인가. 그를 바라보던 린은 문득 지금 계절은 여름이지 않았나 떠올린다. 항상 겨울에 닿은 여인은 어느새 자신에게 다른 계절이 와 있음을 몰랐는지 몽롱하게 흐려지는 설원에서 그 사실에 놀라 눈을 떴다.
"...!"
황급히 몸을 일으켜세운다. 악몽을 꾼 것도 아닌데 쫓기다 온 사람처럼 짧은 숨을 몇번 급하게 들이쉬었고 붉은 눈은 긴장을 담아 주변을 탐색하며 번잡하게 시선을 옮겼다.
작게 타오르는 모닥불, 몸에 덮힌 이불, 자질구레한 도구들과 눈에 보이는 익숙한 사람.
졸고 있는 알렌의 얼굴에 시선이 닫자 두어 번 눈을 깜박이다 다급히 몰아치던 숨이 가라앉는다. 꾸벅 조는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다 천천히 일어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간다.
'깨워야 할까.'
곤히 자는 얼굴을 보다 일으켜야 할지 말지 고민을 해본다. 남은 잠이 고민과 함께 서서히 물러가고 어느정도 평소처럼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니 정신을 잃기 전 그를 보고 바로 눈밭에 쓰러졌던 것이 떠올랐다. 아마도 의식을 잃은 저를 챙기며 이 곳까지 온 모양이었다.
"...좀 더 주무셔요."
흐린 미소를 지으며 가까이 다가가 속삭이듯 말했다. 깨어나면 위험하게 불 위에 무언가를 올려놓고 그대로 잠에 든 것을 문책해야 할지 짓궂은 마음으로 생각하며 희끄무레한 눈웃음을 그린다. 아마도 졸고 있으니 듣지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얌전히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건 왠지 모르게 부끄러웠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다 끓은 주전자를 탁자 위에 적당히 올려두고서 창을 가린 커튼을 살며시 치워 밖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거센 눈보라가 치고 있었다.
//3 -
727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2:07:36로지텍 강제 더블클릭때문에 열뻗쳐 죽을거같네요..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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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2:08:34>>724 >192레벨<
한달 후 린주 11층에서 숨쉰 채 발견. 12층 시련이 너무 어려워.에 대중 그럴 줄 알았다 -
729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2:09:42랍비주 안녕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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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2:15:02린주 쫀점심! 식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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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라즈주 (/6V5.ksCiI) 2024. 6. 23. 오후 2:18:44위키... 터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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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2:30:57짜장면 먹었어욤 라비주는 맛점 하셨나요??
>>731 위키야 아프지 말자... -
733 태식주 (O3/ERdb.PY) 2024. 6. 23. 오후 2:37:25이쯤 되면 원래 터져있는게 맞고 위키가 되는게 이상한 상황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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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2:39:54어제도 터졌던게 보면.. 하루 한번 터지는게 일상이 되어버린 거일지두요
>>732 저는 피자빵 먹었답니당
짜장면도 맛있겠네요..! -
735 윤성주 (UWK04Op2uk) 2024. 6. 23. 오후 2:54:4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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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잭주 (qI6yw1oQRc) 2024. 6. 23. 오후 2:56:3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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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윤성주 (UWK04Op2uk) 2024. 6. 23. 오후 3:04:04잭주 안녕하세요!
-
738 하윤성 - 마츠시타 린 (7MqzzKAg2s) 2024. 6. 23. 오후 3:11:17>>662
"그런가요"
어색하게 웃으며 디저트를 감사히 받아둔다
린의 설명을 납득한 윤성이었지만 특별반에 묘한 녀석이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 매운 붕어빵도 사실이었군요"
윤성은 디저트를 가만히 바라보며 포크를 쥐는것을 망설이듯 손을 멈추었다
대운동회 라는 이벤트에 특별반의 전투를 찍어놨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운동회 영상에 알렌씨의 전투도 찍혀있나요?"
/15 -
739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3:20:32놀랍게도 하얀 캡사이신 소스는 실존하며 그걸로 더욱 진화한 것을 꾸밀 생각도 있다(?)
잠깐갱신이어요옷.. -
740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3:23:21빙수...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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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3:23:57여선주 라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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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3:37:26여선의 매운빙수와 함께하는(?)
다들 안녕하세용.. 상태는 별로지만! -
743 린-윤성 (GNj5jJwpW.) 2024. 6. 23. 오후 3:39:43"알렌 군? 음...아마도요."
왜 특별히 알렌을 언급하는 걸까. 확답을 하지 않고 뜸을 들이 듯 고민하다 답한다.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사오니 아마 있을것이어요."
마치 크게 관심없는 양 케이크를 적당히 조각내며 얘기한다.
"혹시 입맛이 없으신지요?"
주저하는 상대를 바라보다 입꼬리를 올리고서 부러 묻는다.
//16 -
744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3:43:23>>738 (트라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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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시윤주 (p5hEXJX2q2) 2024. 6. 23. 오후 3:48:25위키 지금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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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하윤성 - 마츠시타 린 (7MqzzKAg2s) 2024. 6. 23. 오후 4:09:01>>743
"그런가요"
대운동회 때 영상을 보고 정보를 조사한다
그렇다면 그 특이한 보법도 화염에 휩쌓이는 것도 어떤 기술인지 조사가 가능할 것 이다
윤성은 고갤 끄덕거리다가 린을 보며 웃었다
"아뇨 잠시 생각할게 있어서 잘먹겠습니다"
윤성은 포크로 케이크를 떠서 한입 먹은체
묘한 웃음을 유지하였다
/17 -
747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4:09:26빙수 이야기하니까 빙수 땡기네요
설빙 시킬까.. -
748 린-윤성 (GNj5jJwpW.) 2024. 6. 23. 오후 4:34:41어차피 당시 자신을 포함한 특별반의 대부분이 20후반의 레벨이었기 때문에 지금 크게 의미 있는 정보는 얻지 못하겠지만. 린은 미묘한 웃음을 흘리고 있는 윤성을 여전히 미소지은 얼굴로 보다 태연하게 케이크의 식감을 즐겼다.
뭐, 이 정도는 귀여운 신고식이라고 해두자. 실제로 그녀는 도움을 주었으면 주었지 딱히 틀린 말을 한 적은 없었다. 편입생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 다짜고짜 신고식으로 콜로세움을 본딴 게이트*에 들어가야 했던 자신의 경우에 비하면 애교였다.
"알렌 군과 만나보셨는지요?"
빙긋 웃으며 물어본다. 속았다고 말한 여선에 대해서는 딱히 관심을 가지지 않은듯 한데 알렌은 굳이 언급한다라.
"뛰어난 검사시기도 하고 좋은 분이어요. 마침 윤성군과 같은 전열이기도 하오니 도움이 될 것이어요."
//18
*시나리오 1직후의 일로 그 때 있었던 기존멤버 참치가 편입생 참치들을 배려해서 신고식?겸으로 이벤트를 열어줬었어 -
749 알렌 - 린 (4NDMTwkOa6) 2024. 6. 23. 오후 4:41:13숨결이 느껴지곤 작게 속삭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어서 들리는 작게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알렌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린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러한 기척을 알아채었는지 창밖을 바라보던 린도 눈을 뜬 알렌을 발견하곤 그에게 다가왔다.
"..."
잠이 떨깬 알렌은 그저 멍하니 자신한테 다가온 린의 모습을 바라볼 뿐.
"..."
무언가 말하고 계시는걸까?
아직 정신을 못차렸는지 알렌에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다.
그렇게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멍한 머리로
와락
눈앞에 있는 린을 끌어안았다.
린의 체온과 심장박동, 한없이 편안한 기분도 잠시
두근두근
"..!"
어째선지 점점 빨라지는 심장박동에 알렌의 정신이 한순간에 돌아왔고.
"죄..죄송합니다! 제가 무슨 짓을..."
린을 놓고는 앉은채로 뒤로 넘어지듯 린과 거리를 벌리며 방언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4 -
750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4:42:03>>748 알렌 다이스가 폭주했던 신고식...(그리움)(웃음)
-
751 하윤성 - 마츠시타 린 (7MqzzKAg2s) 2024. 6. 23. 오후 4:43:25>>748
"등명탑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절하시던데요?"
친절하다 라는 평가가 조소일지도 모르지만 윤성의 알렌에 대한 평가는 그것이었다
참으로 친절하여 실소가 흘러나오는 그런 사람
"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겨뤄보고 싶습니다"
'반드시'
윤성은 케이크를 우물거리며 차오르는 당분을 느꼈다
그러던 중 눈앞에 있는 대상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대화의 주제를 옮겼다
"그럼 마츠시타양은 어떤가요? 그러니까 제 말은 어떤 방식으로 싸우시나요?"
/19 -
752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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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알렌주 (F./XVmRbb6) 2024. 6. 23. 오후 4:53:15>>752 (헤헤)(옴뇸뇸)
-
754 윤성주 (UWK04Op2uk) 2024. 6. 23. 오후 5:46:02>>752 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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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6:01:30다들 잘 다녀오세ㅇ..
-
756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6:21:55여선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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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한결주 (WStDAUCKm6) 2024. 6. 23. 오후 6:56:10갱신합니다.
전역은 얼마 안 남았는데 안팎으류 일이 이렇게 많아서야... -
758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7:00:21한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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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린-알렌 (GNj5jJwpW.) 2024. 6. 23. 오후 7:07:06잠시 몇 초 어떻게 해야할지 눈보라가 휘날리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가 기척이 들려 다시 뒤로 돌았다. 멍히, 잠이 덜 깬듯 흐린 초점으로 그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 깨셨나요."
위험하게 주전자도 불 위에 올려두고, 자세도 불편하게. 다가가며 조근조근 잔소리같은 내용을 읊으면서도 흰 얼굴에는 언젠가 보였던 어렴풋한 미소가 띄워져 있었다.
"그래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침대로 옮겨드릴테니..."
무방비하게 잠이 덜 깬 눈으로 저를 계속 쫓는 모습에 살짝 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그가 갑자기 자신을 껴안을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말을 끝맺지 못하고 안긴 린은 놀라 표정을 감출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안겨 있었다. 길에서 조난당했을 때와는 다른 의미로 머리가 새하얘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품에 안겨 있다 눈이 마주쳤다. 방금 전까지 잠결의 몽롱함이 드러나있던 푸른 눈에 갑자기 의식이 돌아왔다. 화들짝 놀란 얼굴로 팔을 풀어내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황급히 늘어놓는 그를 린은 얼떨떨하게 바라보았다.
"무슨 짓...?"
갑작스러운 포옹에 박동이 빨라지고 열이 오른 것도 잠시, 오히려 놀란 나머지 평소 하던 습관대로 린은 살짝 붉어진 얼굴만 제외하면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이 차분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물끄러미 알렌을 바라보다 눈을 두어 번 깜박이고서 되물어본다.
"혹시 자는 동안 저 몰래 무슨 일이라도 하셨어요?."
방금 전 갑작스럽게 안은 일로 사과하는 것 같기는 하였지만, 그가 안도감으로 그랬을거라 생각한 린은 어느새 침착하고서 미소지으며 놀리듯 묻는다.
//5 -
760 린-윤성 (GNj5jJwpW.) 2024. 6. 23. 오후 7:16:06호승심이었나. 유난히 전투방식에 대해 궁금해하던 것도 같은 맥락이라 결론지은 린은 당장 크게 해 될 것은 없다 판단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번거롭게 생각할 할 필요는 없겠어.'
굳이 제가 뒤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초반에 자신을 대했듯 알렌이 알아서 피할 것이라 생각한 린은 마음을 살짝 내려놓았다. 그가 살짝 눈치가 없고 서투른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기민한 것도 사실이었다.
"소녀는 암살자의 방식으로 전투에 임한답니다. 파티에서의 포지션은 주로 근거리 랜스를 맡고 있사와요."
윤성이 그러한 뜻으로 물은 것을 아닌걸 알면서 일부러 원론적인 답으로 상냥하게 웃으며 답한다.
//20
막레! 일상 수고했어! -
761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7:36:10린주 수고하셨어요!!
-
762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7:52:24situplay>1597048202>756
졸렸다..에용..!
모하여요올... -
763 한결주 (WStDAUCKm6) 2024. 6. 23. 오후 7:59:44어차피 전역까지 이틀... 오늘 밤은 밀린 일상들을 마무리 치고 2층에 도전할 것...
-
764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02:08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집안일 하다보니 이제 왔네요...
일상 잘 보고 있습니다! -
765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03:14>>763 벌써 그렇게 되었군요...!
-
766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8:04:12전역까지 이틀...
다들 어서오세요오~ -
767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04:56일상 구해봅니다!
-
768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05:58>>767 저요!
-
769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09:15>>768 요즘 엄청 적극적이시군요...좋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요? -
770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13:59>>769 특별히 없지만
등명탑에서 같이 시련을 돌파하는건 어떤가요! -
771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17:33>>770
그거...강산이가 이미 5층까지 통과해서...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이미 통과한 시련에는 들어가긴 같이 들어가도 간섭할 수는 없대요.
특수 도기 코인을 원하신다면 등명탑 입구 앞에서 대화한다거나...
아니어도 괜찮다면 등명탑과 무관한 다른 의뢰를 같이 수행한다든지는 어떨지 제안해봅니당! -
772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19:28>>771 아하 그랬군요!
그럼 무관한 다른 의뢰를 같이 수행하죠! -
773 라디로비엔 - 라즈 (j5kCmYVuCQ) 2024. 6. 23. 오후 8:19:43situplay>1597048202>660
빔? 빔을 쏜다는 말에 라비는 무슨 소리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람이 어떻게 검으로 빔을 쏴요! 라고 말하고 싶은 표정이였을까.
그러다가 아! 하고 뭔가 깨달은 듯이-
" 이건! 빔이 아니라 바람이에요! "
-칼날바람 뭐 그런거요! 하고 설명을 해주는 것이였다. 물론 검으로 빔을 쏠 수 있는 헌터도 있긴 하겠지만.. 적어도 그게 라비는 아니였으니까.
" 엣 그거 플래그 "
그것도 플래그 중에서 가장 정통이자 100%의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크킄.. 해치웠나!' 잖아!
라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위쪽에서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날갯짓 소리가 들려왔을까. 그와 동시에 라비는 "숙여욧!!!" 하고 외치며 몸을 바짝 바닥에 붙인다.
//대충 짱큰 보스급 박?쥐가 머리위에서 기습한 고런 느낌입니당! 플래그는 못참지 ㄹㅇㅋㅋ -
774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8:20:51저녁 마파두부 먹고 온 라비주 등장!
-
775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21:08>>772
좋습니다! 그러면...시간 조금 걸려도 괜찮으시면 제 쪽에서 선레 드릴게요. -
776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21:09마파두부 맛있죠
라비주 어서와요! -
777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8:21:26라비주 안녕하세요.
맛있는 거 드셨군요! -
778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8:22:00안녕하세요! 다들 저녁 드셨나요! 드셨다면 칭찬을! 안드셨다면 드시고 오세요!
-
779 한결주 (WStDAUCKm6) 2024. 6. 23. 오후 8:22:14그러고보니 슈타인주 답레는 했는데 윤성주 답레를 빼먹었었군요...
-
780 한결주 (WStDAUCKm6) 2024. 6. 23. 오후 8:22:48>>778
PX 이용 가능 시간 D-2
금일 저녁도 냉동으로 대체했습니다 -
781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23:45>>778 라면은 완전식품!
>>779 느긋하게 주셔도 됩니다! -
782 한결주 (WStDAUCKm6) 2024. 6. 23. 오후 8:25:53개믈는븡증드... 근므를 스으는 드흔믄극 근드 대단흡느드...
-
783 라비주 (j5kCmYVuCQ) 2024. 6. 23. 오후 8:28:37>>780 2일 뒤 전역이신 한결주 미리 축하드려요!!!!!
>>781 파와 계란을 넣고 김치랑 같이 먹었다면 완전식품 킹정합니다 -
784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33:28>>775
앗 반응 못해드리고 넘겼네요 죄송해요!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
785 강산 - 윤성 (5oBUVvbiS.) 2024. 6. 23. 오후 8:50:06대략 신 한국 어딘가의 게이트 근처.
"요즘 게이트들이 난리라더니 여기도 조금은 영향은 있는 건가..."
강산은 간만에 돌발 의뢰에 나서며 중얼거렸다.
폭주 게이트의 진정 및 게이트에서 나온 몬스터들의 토벌 의뢰다.
그러니까, 원래 이 지역에 없어야 할 몬스터가 있다면 다 때려잡으면 되는 의뢰다.
저번과 달리 개량 한복 두루마기를 걸치고 떡메...그러니까 더 쉽게 말해서 가는 손잡이의 나무 망치 같은 걸 든 모습이지만, 이래봬도 전투를 상정했기에 사전에 무장한 모습이다.
"이름이...윤성 씨였지. 무장한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군. 그 새 별일 없었나?"
이번 의뢰에서 마주친 사람을 보며 인사를 겸해 묻는다. -
786 하윤성 - 주강산 (7MqzzKAg2s) 2024. 6. 23. 오후 8:56:18>>785
윤성은 오늘 돌발 의뢰를 승락하여 현장에 나왔다
어린 나이인 만큼 이런 경험은 부족할지도 모르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며 자신을 두드리고자
또한 특별반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자 기꺼이 이런 의뢰를 승락하였다
"어라 주강산씨 오랜만이려나요?"
윤성은 강산에게 다가와 악수를 쳥했다
"네 잘 지냈습니다 등명탑도 3층도전을 목전에 두고 있죠"
/2 -
787 알렌 - 한결 (4NDMTwkOa6) 2024. 6. 23. 오후 9:11:08situplay>1597048118>123
점점 강해지는 열기와 함께 한결과의 거리를 좁히던 도중 원숭이와의 간격을 좁혀지지 않는 것을 느낀 한결이 알렌에게 외쳤다.
"확실히... 거리가 전혀 좁혀지지 않네요."
마치 약올리듯이 처음 간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망치는 원숭이.
"우선 잠시 멈춰서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거 같네요."
이대로 계속 쫒기만 한다면 그저 무의미하게 망념만 쌓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알렌은 한결에게 잠시 멈춰서 추후 행동방침을 생각하는 것을 제안했다.
그렇게 잠시 멈춰선 두 사람.
"저 원숭이 일부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속도에 맞춰서 도망치고 있어요."
알렌이 화로 첫걸음을 사용하고 한결을 따라잡아갈 쯤엔 알렌의 속도에 맞춰서 원숭이도 속도를 높였다.
"추측이 많다면 아마 이것보다 느린 속도로 쫒는다고 해도 원숭이는 그 속도에 맞춘다는거겠죠."
잠시 일부로 느리게 쫒다가 한순간 가속하여 거리를 좁히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이미 알렌과 한결의 속도를 알고있는 저 원숭이가 당해줄 가능성은 낮아보였다.
"...한결 씨는 한 순간에 빠른 속도로 달리실 수 있으시죠?"
잠시 생각을 이어가던 알렌은 방금 한결이 한순간에 알렌이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에 근접하게 가속한 것을 떠올렸다.
"이건 어떨까요? 우선 저 혼자 원숭이를 쫒겠습니다. 원숭이는 제 속도에 맞춰서 달아날테고 저는 그대로 한결 씨 쪽으로 원숭이를 모는거죠."
아무리 저 원숭이가 빠르다고 한들 방향을 전환 할 때는 반드시 느려질 것이다.
"녀석이 순간 느려질 때 그 틈에 한결 씨가 녀석을 잡아주세요."
//9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그랜절) -
788 강산 - 윤성 (5oBUVvbiS.) 2024. 6. 23. 오후 9:32:28"엄청 오랜만은 아니긴 하군.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 정도라니 대단한데?"
강산은 웃으며 엄지를 들어보인다.
일단 멀쩡하니 의뢰에 나온 거겠지. 그건 다행이군.
"윤성 씨는...방패인가. 나는 저번에 봤겠지만 마도사다. 포지션은 '서포터'고. 마도사 하면 흔히 생각하는 원소 마도도 쓰지만...
요즘 관심사는 이쪽이다."
윤성의 갑옷과 무기를 살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간단히 설명하면서 손가락을 튕긴다.
일정한 비트의, 긴장감 있는 댄스 음악이 이어지며 아군의 공격력을 올린다.
허공에서 불이나 얼음, 번개가 나오게 할 수 있는 것이 마도사이니 음악이라고 나오지 못할 법도 없다.
기술 목록에 특별히 떨어져있는 기술은 아니지만, 효과는 있을 것이다.
" '악기 연주' 기반의 버프 마도지. 공격력 버프가 무난하려나? 음악인 이상 소리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하지만...잡으러 가는 입장이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3번째. -
789 하윤성 - 주강산 (7MqzzKAg2s) 2024. 6. 23. 오후 9:43:13>>788
"칭찬감사해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으쓱하네요"
윤성은 강산의 말에 웃어보이더니
강산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마도사지만 포지션은 서포터
원소마도를 사용하지만 이런식으로도 사용한다
강산이 어떻게 싸우는지 볼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그 기회에서 벗어나자
아쉬운듯한 반응을 보이지만 우선은 감탄의 표정을 보인다
"랜스와 서포터 둘 다 가능하신가요? 놀랍네요 그건"
보통이라면 둘 다 어중간하겠네 라고 생각할 윤성이지만
특별반 처럼 인원이 한정적인데 의뢰는 꾸준히 들어오는 곳 이라면
강산의 스타일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그저 방패만 잘 쓰는 편이라서요 강산씨 같은 비장의 수는 없어요"
/4 -
790 알렌 - 린 (4NDMTwkOa6) 2024. 6. 23. 오후 9:55:17"하아하아..."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 자신의 행동에 덩달아 놀라 방언을 쏟아내던 알렌은 간신히 마음을 진정시키고 린을 바라보았다.
조금 상기된 듯 하지만 평소와 별 다를바 없는 표정으로 차분히 알렌을 바라보고 있는 린.
'모른척 해주시는 건가? 아니 그럴리가...'
뺨이라도 얻어 맞는건 아닐까 걱정하던 알렌이 되려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자신을 바라보는 린의 모습에 더욱 불안감을 키워가던 그때.
"혹시 자는 동안 저 몰래 무슨 일이라도 하셨어요?"
쩌적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혹시 자신이 자는 사이에 자신에게 뭔가를 했는지 묻는 린의 말을 들은 알렌은 무언가 갈라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과 함께 그대로 굳어버렸다.
"..."
잠깐의 정적이 알렌에게 한없이 길게 느껴졌다.
"바..방금 저의 몹쓸 행동은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린 씨가 정신을 잃고 계시는 동안 저는 맹세코 아무 것도..."
변명을 이어가던 알렌은 방금 자신이 저지른 행동으로 자신의 말에 설득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한채 바들바들 떨기 시작한다.
"정말 아무것도..."
알렌이 무언가를 무서워해서 바들바들 떠는 일 정말정말 보기 드문 일임이 틀림없다.
그렇기에 어떤 의미든 이렇게 두려움에 바들바들 떠는 알렌을 두번이나 본 린은 제법 운이 좋다고도 볼 수 있었다.
//6 -
791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9:58:06요망해요! 린이 너무 요망해요!(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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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9:58:18운동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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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여선주 (weTouk7l.g) 2024. 6. 23. 오후 9:59:11다들 잘 다녀오세용....
-
794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10:03:15윤성주 저 잠시 일 생겨서 답레 조금 늦습니당!!
폰으로 갈아타야 하는 것도 있고용...
알렌주 운동 잘 다녀오세요! -
795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10:12:37ㅋㅋㅋㅋ 잘 다녀와!
-
796 윤성주 (7MqzzKAg2s) 2024. 6. 23. 오후 10:22:46>>794 넵 괜찮습니다!
가시는 분들 잘 다녀오세요! -
797 강산 - 윤성 (5oBUVvbiS.) 2024. 6. 23. 오후 11:09:23"아니, 듀얼 포지션은 아니고. 나중에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하이 포지션 중에 '바드'라고 알지 모르겠네? 내 목표는 그 쪽이라서 당분간은 서포터 포지션으로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려고."
순순히 설명하면서도 윤성의 표정 변화를 포착한 강산이었다. 이 녀석 방금 표정이 묘했다. 뭔가 기대와 다소 엇나간 듯한?
"비장의 수라?"
이어진 윤성의 말을 듣고선 눈을 크게 뜨며 되묻더니 짓궂은 웃음을 흘린다. 이 녀석 뭔가 알고 온 건가? 아니, 앞선 언행으로 짐작컨대 그건 아니다. 이 녀석은 아직 우리를 모른다. 많이 모른다.
"진짜 비장의 수를 제대로 보여주면 까무러치겠다야."
전지적 레스주 시점으로 돌아가 말하자면, 윤성의 기대는 곧 충족될 예정이다.
인기척과 음악소리를 듣고 온 것인지 파괴된 잔해들 사이로 무언가 이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언뜻 사람과 비슷한 형상이었으나, 가까워지니 그것이 목각인형에 덩굴이 자라난 형태의 몬스터임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아, 잡으러 가려고 했더니 먼저 오고 있군."
아이템 ▶ 귀도무선로鬼導貿宣路 ◀
▶ 귀안 - 망념이 15 증가한다. 적의 레벨과 현재 상태를 간략하게 관찰할 수 있다. 단, 자신의 레벨을 기준으로 20레벨 이상 차이나는 적은 관찰할 수 없다.
"적 레벨 38. 옛말에 이르길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어쩌면 이번에 보여줄 수도 있겠네."
아이템으로 적의 레벨을 파악한 강산이 흘리듯 말한다.
강산은 이 어처구니없는 녀석에게 벌써부터 전력을 드러내도 괜찮은건가 같은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같은 특별반인 이상 언젠가는 밝혀질 일이니.
지금 그에게 중요한 것은 두 명을 발견하고 이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하는 저 목각인형을 쓰러트리는 것이다.
//5번째.
조금이 고민하면서 쓰다보니 한시간이 되었네요... 미안해요!! -
798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11:11:46>>790 ㅋㅋㅋㅋㅋㅋㅋㅋ....
-
799 강산주 (5oBUVvbiS.) 2024. 6. 23. 오후 11:15:53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일하러 가야 하니까...
슬슬 자러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답레 남겨주시면 다음에 이어올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
800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11:19:03음...
음...
Gomin
.dice 1 10. = 9 -
801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11:19:26항상 이런거만 잘 나오더라
>>799 잘 자! -
802 알렌주 (i2axIkVrAI) 2024. 6. 23. 오후 11:26:33아임홈
-
803 알렌주 (i2axIkVrAI) 2024. 6. 23. 오후 11:26:53>>800 엣..?
-
804 린-알렌 (GNj5jJwpW.) 2024. 6. 23. 오후 11:26:59너무 혹한지대에 오랜 시간을 있었나. 잠시 린의 눈에 시베리아 허스키가 자그마한 포메라니안 정도로 줄어드는 착시가 일어난 것 같았다. 진심으로 겁에 질려 바들바들 떠는 저보다 머리 하나는 큰 청년의 모습에 린은 웃음을 꾹 참아야했다.
'평소 용암에도 망설이지 않고 달려드는 사람이.'
"몹쓸 행동이라...무엇이요?"
아마 이보다 정신이 더 흐트러져 있었다면 금방 참은 웃음을 흘리면서 생각으로 한 말을 그대로 말해버렸을지도 몰랐다. 적당히 노곤히 따뜻하게 풀어진 온도와 여기저기 널린 투박한 가구와 그리고 계속 저를 풀어지게 만드는 당신이, 나를 마치 겨울에서 벗어난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애틋함과 비관이 순간 동시에 스치고 이를 미소로 가린 린은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살짝 기울이다 살며시 그에게 다가갔다.
"답해줄 수 있을까요?"
어느새 여전히 떠는 그 앞에 다가간 소녀가 거의 손을 잡을 듯 말듯 서로의 손끝이 스치게 앉았다. 고개를 들어 가을 날 하늘 같다 생각한 벽안을 그대로 마주하고서 린은 입꼬리를 더 올렸다.
//7 -
805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11:31:01...(대충 요망함을 견디지 못하고 기절한 알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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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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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알렌주 (4NDMTwkOa6) 2024. 6. 23. 오후 11:35:44아아...(정신 못차리는 중)
-
808 린주 (GNj5jJwpW.) 2024. 6. 23. 오후 11:36:18콘 만든거 진짜 잘한 선택같애
>>805 일어나세요 용사여(ㅋㅋㅋㅋ -
809 알렌 - 린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03:48린이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고 있을 무렵.
"답해줄 수 있을까요?"
알렌은 고혹한 분위기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린을 마주하며 그 어느때 보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있었다.
"그게..."
어느세 손끝이 닿을 것 같은 거리까지 다가온 린은 뚫어져라 알렌과 눈을 맞추었고 알렌은 린의 피안화같은 눈동자를 마주할 수록 심장이 조여오는 듯 했다.
"잠이 덜깨어서 제정신이 아니었을 때 린 씨가 다시 일어서 있는 모습을 보니 그저 한없이 안심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아무말도 하지못하던 알렌은 린을 똑바로 마주하고 방금까지의 자신의 감정을 말했다.
"무서웠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늦진 않았는지 혹시 몸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건 아닌지..."
린의 구조신호를 받고 그녀를 발견하고 이곳에 와서 린이 일어나는걸 볼 때까지 알렌은 린의 걱정으로 계속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린 씨가 다시 일어나신걸 보고 기쁜 나머지 저도 모르게 그런 행동을 저지른거 갔습니다."
안도감과 기쁨, 잠이 덜깬 알렌이 린을 바라보고 가장 먼저 느꼈던 감정.
"결코 다른 의도를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한건..."
잠시 고개를 숙였던 알렌은 다시금 린과 눈을 맞추고 다시금 입을 열었지만 그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나, 린 씨를 껴안았을때 정말로 떳떳한 감정밖에 없었나?'
무언가 충격을 받은 듯이 흔들리는 알렌의 눈동자.
방금 전 린을 껴안았을때의 감각이 떠오른다.
린의 온기와 심장박동, 피부로 느껴지는 감각과 향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느끼며 들었던 감정들.
"아..."
방금까지 상기되었던 목소리와 같은 목소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가라앉은 목소리.
"죽고싶다."
알렌은 린을 껴안고 느꼈던 감정들을 떠올리고는 차오르는 자기혐오감에 고개를 숙였다.
//8 -
810 알렌 - 린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07:37갔습니다 -> 같습니다.
왜 이런 오타가... -
811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07:49에...설명하란다고 또 성실하게 말해주고 있어 내 앤캐 짱 귀여워
-
812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10:28>>810 알렌주가 말해주기 전까지 몰랐어()
.dice 1 2. = 2
1. >바보용사 좋아해 죽지마< 혼신의 폰답레
2. 들키기 전에 얌전히 잡담이다 하다 Zara -
813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10:41🥺
-
814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11:47>>812 (아쉽)
-
815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12:36>>811 그치만 말해달라고 했는걸요...(웃음)
-
816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15:17그치만 얼버무리거나 놀리는건가 되물을 수도 있었는걸? 하나하나 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답하는거 넘 좋았어
-
817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16:09사실 이 점이 린이 알렌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구
-
818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19:49>>816 말하라면 전부 말하는 알렌...(거짓말 못함)
>>817 헤헷(기쁨) -
819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전 12:24:42>>818(뽀다담
저 지금 너무 웃?고 있는데 암튼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낼 답레할게요 잘 자~ 즐거웠어 -
820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전 12:28:57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마찬가지로 헤실헤실거리고 있는 알렌주) -
821 여선주 (UhoFcpI2O2) 2024. 6. 24. 오전 12:52:55다들 잘자요~
내일은 갈데가 많군... -
822 여선주 (3IysGXsQWQ) 2024. 6. 24. 오후 3:28:46갱시인....모하여요~
-
823 잭주 (1w6H/KjSVI) 2024. 6. 24. 오후 3:35:16안녕하세요~
-
824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4:12:44잘 마치고 왔다
-
825 윤성주 (ES9rTd5PeQ) 2024. 6. 24. 오후 4:23:00고생하셨어요 캡틴..!
-
826 라비주 (lv1fmNsEL.) 2024. 6. 24. 오후 4:25:39수고하셨어요 캡!
-
827 라즈주 (P22pReBb0Y) 2024. 6. 24. 오후 4:29:08고생... 많으셨습니다...
-
828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4:56:0811~20층 보상은 맘에 드니?
-
829 라비주 (AYnwdjpeOc) 2024. 6. 24. 오후 4:59:37갈 수 있을까...(아직1층
-
830 라비주 (AYnwdjpeOc) 2024. 6. 24. 오후 4:59:58그래도 그거랑 별개로 진짜 탐나는 보상이네요 +ㅁ+
-
831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5:00:08참고로 키메라구슬은 음...
일?종의 펫? 같은 거? 로 봐도 됨 -
832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5:01:34깨고 난 직후에는 통제권이 남아있어서 통제를 따르는데 일정 턴이 지나면 폭주하는 느낌
-
833 하윤성 - 주강산 (smq8LK43Kg) 2024. 6. 24. 오후 5:04:27>>797
"?"
비장의 수가 있다는 강산의 말에 윤성은 눈을 뜨며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윤성의 성격을 얼핏 봤던 강산이 생각보다도 더욱 덤덤하게 의뢰를 진행해나가는 것도 그렇고
주강산에게서 느껴지는 프로페셔널함은 윤성에겐 좋은 이미지로 적용되었다
"강산씨 말대로 지금이 그 기회였으면 좋겠네요 강산씨의 비장의수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윤성은 방패를 꺼내들며 다가오는 목각인형을 향해 힘껏 휘둘러 공세를 가로막았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익숙한 충격이 근육과 뼈를 울리며 그를 밀어내려 했지만
두 다리를 지면에 고정한듯 멈춰선 윤성은 오히려 목각인형을 튕겨내었다
"그러니 이번엔 요령 피우지 않고 이 녀석이 당신에게 접근 못하게 해드릴게요"
물론 요령 피우지 않는다에 정보수집을 하지 않겠다가 없는건 아니다
윤성은 차분히 목각인형을 밀어내며 주강산을 관찰했다
/6 -
834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5:04:59넵 보상마음에 들어요!
열심히 오를게요 캡틴!!
그런데 혹시 제가 3층을 통과했는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
835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5:12:373층 미션 클리어하고 이벤트어장에 올렸니?
이번에는 내가 확인해서 OK긴 한데 이벤트(등명탑 같은 거)는 캡틴 정산이라 이벤트어장에 먼저 올려주렴! -
836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5:15:51>>835
넵 알겠습니다!
주의할게요! -
837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5:17:57그래그래~~
-
838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5:35:29>>837
그럼 저는 4층 시련돌파를 (총총) -
839 시윤주 (jArztYFLAs) 2024. 6. 24. 오후 5:41:55퇴근하면서 갭하, 마무리 잘했다니 다행
-
840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5:44:42갱신합니다.. 주말 내내 좀 몸상태가 안좋았네요
여러분들도 식중독이나 장염같은거 조심하도록 합시다 -
841 라즈주 (oOtf6g29l.) 2024. 6. 24. 오후 5:45:16육회와... 회를... 조심해야 할... 계절입니다...
-
842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5:46:14라면밖에 안먹은 것 같은데 왜 식중독이 걸린건진 의문이긴 한데....
아 달걀이 문제였나 -
843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7:58:50실온에 잠시 둔것도 변형되서 너에게 공격을 넣는 계절
여름이었다... -
844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8:03:50흑흑...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1층 등반 하려고 했는데 한결주께서 많이 바쁘시니...
-
845 잭주 (Ht4adLdzSs) 2024. 6. 24. 오후 8:09:27일상하실분 구합니다~
-
846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8:14:48갱갱신~ 느긋하게 일상도 구하고 있어요!(*다만 업무시간에는 텀이 있을 수 있다!)
잭주랑도 슈타인주랑도 가능은 하니까요~ -
847 잭주 (Ht4adLdzSs) 2024. 6. 24. 오후 8:15:58오 여선주 일상 해주실 수 있을까요?
-
848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8:17:08업무시간에는 텀이 있는데 말하고 가니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용?
등명탑도 가능하고, 일반 기숙사나.. 다른 의뢰상황 같은 경우도 가능해요~ -
849 잭주 (Ht4adLdzSs) 2024. 6. 24. 오후 8:18:35흠...글쎄요. 혹시 편하신대로 선레 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고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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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8:26:28뭐든 괜찮다면 가볍게 선레 드릴게요~
-
851 잭주 (Ht4adLdzSs) 2024. 6. 24. 오후 8:26:43부탁드립니당!
-
852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8:32:51그럼 저는 구경을..
-
853 여선 - 잭 펠릭스 (jnnqiA1St2) 2024. 6. 24. 오후 8:36:08"으냥..."
늦게 일어나서 게으른 채여선..이 아니다! 여선은 어제 꽤 열심히 의념 관련 연습을 하다가, 늦게 잤고 그만큼 늦게 일어난 것 뿐이다! 샤워를 하고 머리카락을 말리고 옷도 차려입은 뒤, 공용 주방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냉동찹쌀도넛을 튀기며, 두유를 데워 한 그릇에 부어먹으면서 의뢰를 검색합니다...
"오 이거 괜찮아 보이네용..."
▶ 게이트 '으닝닝' 공략
▶ UHN 발급 의뢰
▶ 임무 종류 : 게이트 토벌
▷ 중소형 게이트 '으닝닝'의 공략을 요청합니다.
▶ 제한 : 레벨 16 이상.
▶ 보상 : 일상용 gp와 일상 마무리하면 주는 도기코인!
여선은 이 의뢰의 상세사항을 보고는 수락할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헬로안녕니하오곤니치와?"
분명 주방으로 누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고민하다 말았겠지만... 누군가 들어온다면... 한번 해볼래용? 이라고 제안을 하려 할지도 모르죠! 들어온 이를 보곤... 어라. 태호씨와 저랑 들어온 분이서는... 역시.. 녹안트리오? 라는 말을 먼저 건네다니! -
854 잭 펠릭스 - 여선 (Ht4adLdzSs) 2024. 6. 24. 오후 8:52:57>>853 간밤에 놀다가 늦잠을 자버린 잭. 오늘 하루는 성실히 활동할 것이라는 그다지 신뢰성은 없는 약속을 스스로와 하면서 나갈 준비를 하고, 배가 고프니 토스트와 우유 한 잔을 하기위해 공용 주방으로 향했더니!
-....헬로안녕니하오곤니치와?
들려오는 개성적인 인삿말! 하얀 머리에 자신과 비슷한 녹색 눈을 가진 정체불명의 여성, 인사를 받았으면 자신도 하는게 예의겠지?
"헬로안녕니하오곤니치와!"
그건 그렇고 만나자마자 이런 제안이라니! 상당히 진도가 빨라! 하지만 나는 누구보다 앞장서는 선두, 녹안 트리오로서 그 제안 받아들여주마! -
855 여선 - 잭 펠릭스 (xO/7QOADWo) 2024. 6. 24. 오후 8:59:12"반갑다에요~ 저는 채여선. 녹안트리오의 일원입니다..."
"녹안트리오의 일원인 한태호도 나중에 소개해드리죠!"
장갑을 낀 손을 내밉니다. 참고로 여선은 아직 포니테일 상태입니다.
"어떤 포지션을 잡고 계신가용?!"
그래도 할 일은 한다! 간단한 전투방식이나 뭘 들고 있는지는 알아야지 여선도 어떤 방향으로 분석하거나 서폿을 할지 정할 수 있으니까!
"이 의뢰는.. 어렵지는 않지만요~(레벨제한을 보면 알겠지만)"
게이트 '으닝닝'의 토벌은 몬스터를 찾아 잡는다기보다는 룰렛을 돌려서 나온 몬스터를 잡는 느낌에 가까운 느낌인 것 같습니다. 룰렛에 남은 몬스터가 없으면 토벌성공인 거죠!
하지만 룰렛에는 룰렛을 늘려서 몬스터를 늘리거나, 룰렛의 몬스터를 강화하거나.. 혹은 확률은 낮지만 룰렛의 몬스터를 약화, 혹은 없애는 칸도 있으니까요? -
856 잭 펠릭스 - 여선 (Ht4adLdzSs) 2024. 6. 24. 오후 9:12:06"녹안 트리오의 일원, 잭 펠릭스입니다~ 잭이라 불러주세요!"
손을 맞잡고 가볍...지는 않게 흔든다.
"저의 클래스는 어쌔신! 암살을 업으로 삼고있죠."
푹! 찌르고 파박! 하고 도망치는게 특기랍니다? 잘 찌르면 도망칠 일은 대체로 없지만요! 그래도 동료 나두고 혼자 튀지는 않습니다.
"'으닝닝'! 신기한 패턴의 던전이네요? 운에는 자신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룰렛은 좋은 문명! 파괴하러 가봅시다!" -
857 여선 - 잭 펠릭스 (jnnqiA1St2) 2024. 6. 24. 오후 9:17:04"놉! 전 펠릭스 씨라고 부를 건데용?"
진지하진 않지만... 펠릭스라고 부르는 건 맞나봅니다. 펠릭스 씨!
"오호.. 어쌔신...?"
"저는 메딕이지만요!"
보통 게이트 토벌전에서는 녹아버릴수 있는 조합이지만 이 게이트는 다르다! 룰렛에 걸리면! 이기 때문에 대비할 시간이 비교적 충분히 주어지니까요...
"운에 자신... 없을까요?"
미묘한 웃음을 짓고 나서, 둘은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열심히 말리고 머리를 하나로 느슨하게 땋아내린 여선입니다.. 첫번째 룰렛은 여선이 돌리기 시작합니다! 만일 8~10이 나오면 쉬는시간이죠!
.dice 3 10. = 10
룰렛의 총 몬스터 숫자.
.dice 1 10. = 3
1~5 평범한 몬스터
6,7-강한 몬스터
8~9 다음 몬스터는 약화됩니다.
10 다음 몬스터는 강화됩니다.
8~10일 경우 다음 몬스터의 강/약화
.dice 1 100. = 98
높을수록 많이 약화, 강화됨. -
858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9:17:52아. 두번째 다이스 숫자는 3이면 평범한 몬스터 3마리입니다!
-
859 잭 펠릭스 - 여선 (aJgvhgK396) 2024. 6. 24. 오후 9:29:12날 펠릭스라 부른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하지만 메딕이라, 힐러라니! 도닥붕을 하지 않아도 되겠어, 기쁘다! 전투력 면에서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어떻게든 되겠지! 걱정 말자.
여선의 돌려돌려 룰렛판! 그 결과는~! 평범한 몬스터 3마리!
"그럼 가볼가요~? 다함께 고고고!"
단검을 붙잡고, 나타난 몬스터를 향해 질주! 너의 심장을 Get하겠어~☆ -
860 여선 - 잭 펠릭스 (jnnqiA1St2) 2024. 6. 24. 오후 9:33:24"하하. 세마리네요~"
그것보다 만일 강화인데 98이면 걍 보스급이잖아요! 그건 좀 무서웠는데요!
몬스터들은 크아앙! 거리며 잭에게 달려들었지만 한마리는 여선의 메스 휘두르기에 상처를 입었고 출혈 디버프를 일으키는 기술에 맞고 날랜 이들을 맞히지 못하고 실혈사 해버렸고 한마리는 잭에게 죽어버렸다!
"레벨 문제인걸지도 모르겠어요.."
나머지 한 마리는 여선이 분석을 통해 이쪽이 약하다는 걸 공유했습니다. 해치운다면 이번에는 잭이 룰렛을 돌릴 차례군요! 남은 몬스터는 7마리..!
//7 -
861 잭 펠릭스 - 여선 (aJgvhgK396) 2024. 6. 24. 오후 9:40:30"느려."
레벨 차이에 절망하라...! 이정도면 간☆단! 푹! 찌르니 억! 하고 쓰러진다.
약점 공유라니, 나이스 어시스트! 100점 만점의 백만점을 드립니다!
이 불쌍한 마물은 안타깝게도 약점이 찔려 죽었습니다! 그래도 즉사했으니 고통은 없지 않았을까요?
좋았어~ 돌아라 룰렛!
.dice 1 10. = 1
1~5 평범한 몬스터
6,7-강한 몬스터
8~9 다음 몬스터는 약화됩니다.
10 다음 몬스터는 강화됩니다.
8~10일 경우 다음 몬스터의 강/약화
.dice 1 100. = 52
높을수록 많이 약화, 강화됨. -
862 여선 - 잭 펠릭스 (jnnqiA1St2) 2024. 6. 24. 오후 9:47:28"안 느린데용?"
느리다는 잭의 말에 태클을 걸어보는 여선입니다...
"오."
한마리는 여선이도 해치울 수 있다! 레벨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여선이와 잭의 합동공격에 한마리의 몬스터는 그대로 산화해버릴 수 있는 일입니다.
"몬스터 잡는 것도 좋긴 한데.. 이제 슬슬 다른 룰렛도 추가되는 모양인데요?"
몬스터를 추가하거나. 몬스터를 없애거나 하는 룰렛이 보이긴 합니다만. 이번까지는 평범한 룰렛을 돌리려 하는 여선입니다.
.dice 1 10. = 4
1~5 평범한 몬스터
6,7-강한 몬스터 1마리, 2마리
8~9 다음 몬스터는 약화됩니다.
10 다음 몬스터는 강화됩니다.
8~10일 경우 다음 몬스터의 강/약화
.dice 1 100. = 23
높을수록 많이 약화, 강화됨.
추가룰렛
.dice 1★4.
1. 몬스터 추가!
2. 몬스터 1마리 삭제!
3. 우리에게 버프가?
4. 우리에게 디버프가? -
863 잭 펠릭스 - 여선 (aJgvhgK396) 2024. 6. 24. 오후 9:56:16룰렛의 새로운 것이 추가되었다! 역시 던전은 재밌어. 새롭고 짜릿하다!
그리고 몬스터 4마리! 이번에는 그 수가 적지 않군. 조심스럽게 상대하는게 정석이겠지만, 지금 내 뒤에는 메딕이 계신다! 지원, 믿고있다고?
"가자 브라더~ 다음 룰렛을 위한 제물이 되어라!"
피가 묻은 단검을 고쳐 잡고 돌진! 몬스터를 찌르러 가는 잭입니다 -
864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0:01:56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828
앗...어제 뭔가 잊은 것 같더라니 그거였군요.
멋진 것들이 많지만 그만큼 시련의 난이도도 높은 느낌입니다...! -
865 강산 - 윤성 (cRmhshVOi.) 2024. 6. 24. 오후 10:03:50가벼워보이던 목각인형의 몸이 윤성의 방패에 부닺칠 때의 파공음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그러나 윤성은 제법 잘 버텨내고 있다.
자연스레 윤성이 전열에 서서 목각인형을 견제하고 강산이 후열에 선 모양새가 되었을 때...
강산은 '평소엔 요령 피우는 편이었나보네?'라고 생각했으나 그 말은 입 밖에 내지 않는다.
적을 앞에 둔 이 상황에 괜히 딴지를 걸어 윤성이 전투에 집중하는 걸 방해해봤자 서로 불편해질 뿐이니까.
"고맙다. 마음에 들진 모르겠지만 그럴 수 있도록 하지."
그 대신 그렇게 답하며, 윤성과 대치중인 목각인형에게 불 속성 마도를 시전한다.
목각인형의 뒤를 노린 위치에서 불꽃이 터져나오고 목각인형의 몸 일부가 그슬린다. 적은 그 폭발에 윤성을 공격하려다 말고 몸을 돌리며 옆으로 물러선다. 마치 덩굴의 뿌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왼쪽 어깨 부분을 보호하려는 듯 하면서도 폭발을 경계하는듯한 모양새다...
"저게 약점인가...?"
//7번째. -
866 여선 - 잭 펠릭스 (jnnqiA1St2) 2024. 6. 24. 오후 10:04:44"몬스터들이..."
하지만 몬스터들도 학습능력이 있는 존재... 한 몬스터가 꾸물거리더니 제일 뒤로 물러나 쾍 하는 소리를 지르자, 한놈은 방어를, 한놈은 공격을.. 한놈은 위험합니다! 치유를 시전하려 하는군요. 여선은 방어하는 놈이 치유로 인해 점점 두꺼워지고 커져서 나중에는 방벽이 될 거라고 하네요.
"다음 룰렛을 위한 제물 치고는 꽤 체계적으로 구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치유하는 놈과 공격하는 놈을 죽이고, 지휘관처럼 보이는 쪽도 없애는.. 순서가 좋으려나요?
하지만 그래도, 잭과 여선은.. 레벨로... 찍을 수 있을 겁니다.
*몬스터 2마리 남음으로 인해 다음번 다이스 범위는 무조건 6~10으로 고정.
//11 -
867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0:09:28오오. 여선이랑 잭 쪽은...랜덤 룰렛 기믹이 있는 게이트인가요! (팝그작)
-
868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10:10:52강산주 하이여요~
랜덤 룰렛..! 더 복잡하게 할까도 했지만.. 그건 좀 힘들 것 같아서용 -
869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0:24:49드디어 답레를 쓸 수 있어o<-<
-
870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10:25:00고생 많으셨습니다 린주
-
871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0:25:03모하,,
-
872 여선주 (qD66rCScYg) 2024. 6. 24. 오후 10:27:07다들 어서오세요~ ㅣ
그리고 곧 업무시간이라 텀이.. 길게는 12시정도까지네요! -
873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0:31:39린주 슈타인주 안녕하세요.
린주 현생 고생하셨어요...(토닥)
>>872 야간업무 고생하십니다! -
874 린-알렌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0:54:30초조함, 우려 그리고 안도와 기쁨으로 이어지는 얘기를 들으며 그녀는 지나가는 말 하나 허투루 듣지 않고 그를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있었다. 어찌 보면 능청스럽고도 심술맞은 장난질로 생각할 수 있는 행동에도 성실하고 진지하게 진심으로 대하는 그가 사랑스러웠다.
'이런 얘기 만약 한다면 기겁할까.'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까. 거짓말로도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괜히 만약을 생각해본다. 만약에 그 날 그런 비극이 없었더라면, 숨지 않아도 되었더라면. 최소한, 제가 감당해야할 몫이 주변까지 몰살하는 것이 아닌 다만 그녀 자신만으로 그치는 위험이었더라면. 얘기를 이어가다 갑자기 훅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가 자학의 말을 뱉을 때 우습게도 전혀 다른 이유로 린은 그의 감정에 더없이 공감했다.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그 순간 그의 감정이 저의 것과 맞닿아 있음을 알아버렸다.
"잠시 저를 보아줄 수 있을까요?"
린은 바보가 아니었다. 애당초 그녀가 거친 몇 년의 세월이 바보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다. 그가 저를 바라보는 시선이 애정일지는 그녀가 확신할 수 없지만 긴장하며 떨리는 목소리 그럼에도 닿고 싶어하는 눈빛으로 적어도 이성으로서 의식하고 있다는 것은 금세 알 수 있었다. 그가 고개를 들고 다시 눈이 마주한다. 좀 더 다가가 속삭임이 닿을 거리에서 그가 다시 물러나기 전에 그녀는 입을 열었다.
"싫으면 피해도 좋아요."
짧은 속삭임 끝에 린은 천천히 두 팔로 그의 목을 끌어안고 품에 기대었다.
"이제 저도 몹쓸 짓을 하였으니 죽어도 마땅하겠네요. 그런가요?"
//9 -
875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2:063층을 등반한 하윤성은 최대한 몸을 회복하고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밟았다
회복하는 것에 시간을 상당히 소비하는 것이 아깝게 느껴지긴 하였지만 억지로 몸을 움직이는 것 보단 최대한 대비하는 것이야 말로 헌터의 기본이라 생각하는 그 였기에
이런 시간은 투자라 판단하고 넘기기로 하였다
숨을 들이내쉬니 소금기가 섞인 비린내가 느껴졌다
무슨 생선을 썩히는 듯한 악취도 미세하게 느껴졌다
해안가라고 추정되는 발이 밑도끝도 없이 빨려들어갈 것 같은 갯벌의 기분나쁜 촉감
경쾌하긴 커녕 힘없이 철푸덕 거리기만 하는 파도소리
주변을 가득 메운 바다 안개
"..."
윤성은 파도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부터 반대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푹푹 빠지는 다리도 어느정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단단한 바닥을 밟을 수 있었다
갯뻘 특유의 고약한 냄새 탓에 윤성이 질겁하며 부츠에 묻은 뻘을 털어냈지만
기분 나쁜 냄새는 계속 이어졌다 아니 점점 짙어지기 시작했다
/1 -
876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2:16동시에 발바닥에서 부터 느껴지는 느린 진동
대지를 진동시키는 충격이 점점 가까워지고 무언가가 윤성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 방향을 보고있는 윤성이 방패를 고쳐잡고 다가오는 무언가에 대비하려는 순간 쿵 소리가 한번 더 울리면서 이내 잠잠해졌다
"..."
'잠잠해졌다 멈춰선건가... 아니'
윤성이 순간 발 밑에서 보여지는 그림자에 긴급하게 몸을 내던져 구르자
그가 방금까지 서있던 곳에 무언가 떨어지며 방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충격이 퍼졌다
"이번 토벌대상은 저건가"
한눈에 봐도 압도적인 크기의 거인은 윤성을 자신의 사냥감으로 인지한듯 손에 든 닻을 느릿하게 들어올리며 윤성이 구른 자리를 향해 내려찍었다
" ! "
막 회피한 탓에 피할 겨를이 없던 윤성이 재차 몸을 내던졌지만 땅이 파헤쳐지며 흩뿌려지는 모래와 바위 따위에 휩쓸려 바닥을 굴렀고
바다거인은 그런 윤성을 쫓듯 육중한 몸을 뒤뚱거리며 윤성을 따라갔다
주변에 보이는 것을 닥치는대로 짖밟으며 윤성을 추적하는 바다거인
그리고 그 바다거인을 피해 폐허가 되어버린 어촌을 이리저리 내달리던 윤성
한창 그런 두 사람의 추격전이 이어진 끝에 윤성은 바다거인을 따돌리는데 성공하였고
겨우겨우 낡은 집에 몸을 숨기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2 -
877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2:38당장 윤성을 찾듯 고함을 내지르며 쿵쾅 거리는 거인의 존재감
윤성은 혀를 차며 바다거인을 쓰러트릴 작전을 세우며 재정비를 시작했다
잠시후 준비를 끝낸 윤성은 숨어있던 집에서 빠져나왔다
그러자 윤성을 감지한 거인이 곧장 윤성을 따라 달리기 시작했고 그런 거인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윤성은 다시 해안가에 도착했다
!!!!!
해안가에 도착한 바다거인은 손에 든 닻을 내려찍기 시작했고
윤성은 그런 닻을 방패로 받아냈지만 얼마안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뻘밭을 굴렀다
"후으"
축축 빠지는 느낌이 강해지고 파도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윤성이 뻘을 움켜쥐듯 억지로 몸을 일으키자 뒷편에서 다가오는 바다거인은 무릎까지 다리가 빠진게 짜증나는지 억지로 뻘밭에서 기어나오며 윤성을 향해 닻을 내려찍었다
몸을 제대로 일으키지도 못한 거인이 팔과 어깨를 크게 휘둘러 닻을 내려찍으려 하자
윤성은 양팔로 방패를 붙잡은체 타이밍을 제어 방패를 힘껏 휘둘렀다
/3 -
878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2:46강철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바다거인의 팔이 강제로 들리고
방패 쳐내기를 성공한 윤성은 두 팔에 느껴지는 저릿거림을 견딘체 바다거인의 눈을 향해 방패를 내려찍었다
둔탁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눈에 상처를 입은 바다거인이 몸을 뒤틀며 버둥거린다
갯벌에 빠진 다리를 끄집어 올리기 위해 두 팔을 허우적 거리고 닻을 움켜잡은체 몸을 이끄는 바다거인은
자신의 눈을 으깨버린 윤성을 향해 다시 몸을 움직였지만
윤성은 움찔거리는 두 팔 대신 힘껏 몸을 던지며 바다거인의 눈을 향해 발 구르기를 사용했다
충격이 제대로 들어가자 윤성이 마무리 하기 위해 다시 팔을 움직이지만
측면에 휘둘러지는 손의 존재를 눈치 못챘기에
바다거인이 휘두른 손에 맞아 내쳐지며 갯벌에 떨어진다
바다거인은 눈이 망가지고 윤성은 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눈을 부여잡고 부들거리는 바다거인 보다도 윤성이 먼저 몸을 일으켰다
/4 -
879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2:57"아"
만신창이의 몸
이곳 저곳 쓸려 피가 송골송골 맺히고
갈비뼈 어디 하나 금이 간 듯 호흡이 불편했다
당장 팔이 부러진 듯 욱신거리는 것도
전부 마음에 안들었다
"아아..."
짜증 분노 증오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뒤엉킨 윤성이 자기 얼굴을 으스러트리듯 감싸 쥐며 부들거린다
어딘가의 영웅들이라면 이런 꼴을 겪지 않아도 저딴것 쯤은 능숙하게 쓰러트렸을 것 이다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의 이런 처지와 꼴에 분노한 윤성은
주먹으로 바닥을 연신 내려치며 소릴 질렀다
"아아아아아!"
그리고 그 부정적인 감정을 대변하듯 인벤토리에서 끄집어내진 검은 마갑은 흉흉한 기운을 내뿜으며 윤성의 몸을 휘감는다
"바이엘느마!!"
흑요석과 같은 칠흑의 마갑
그것이 하윤성에게 장착되자 윤성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바다거인을 바라보았다
바다거인 역시 보이지 않는 눈에 익숙해진 듯 갯벌에서 빠져나와 윤성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갔다
/5 -
880 하윤성 - 등명탑 4층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3:10해안가에 밑물이 들어차기 시작하여 이미 발목까지 바닷물에 잠기고
더 시간을 끌 수 없는 듯 윤성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위가 잔뜩 서있는 지대로 바다거인을 유도하자
역시나 분노에 휩쌓인 바다거인은 윤성을 따라 이동했다
갯바위 쪽에 괴물과 윤성이 뒤엉키듯 위치하고
바다거인이 무지성으로 휘두르는 주먹을 방패로 겨우 받아내며
갯바위에 도착한 윤성은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거인의 다리 밑으로 기어들어가 발목을 향해 아메리칸 히어로 스트라이크를 휘둘러 꽂았다
"!"
강한 충격이 울리고 바다거인이 휘청거리지만
고작 한쪽 무릎만을 꿇리는게 전부였다
계획대로 되지 않았구나 라고 조소하듯 한쪽만 남은 눈을 번뜩이는 거인은 자신의 앞에 있는 조그만한 놈을 향해 힘껏 주먹을 내려찍었고
거대한 바위와 같은 주먹에 적중당한 윤성은 갯바위에 부딫히고 쓸려 뺨에 피를 흘린체 널부러졌다
!!!!
승리감에 취한 바다거인이 고함을 내지른다
조그만한 것에게 눈을 잃고 유린 당했으나 끝내 이긴건 자신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놈에게 한방 먹여주는 희열을
윤성은 포기하지 못한다
기괴하게 뒤틀리듯 입가를 올린 윤성은 축축한 푸른 눈에 기분나쁜 안광을 번뜩이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의념의 아우라가 그의 몸에 일렁이고
한 발 씩 거인에게 다가갈 때 마다 기묘한 색의 아우라가 더 크게 넘실거렸다
그럴리 없다
말도 안된다
라며 우스꽝스럽게 부정하는 바다거인을 올려다보던 윤성은 낮게 실실 웃었다
"벤데타"
끝내 휘둘러진 바다거인의 주먹을 집어삼키듯 압도적인 크기의 충격파가 바다거인을 휩쓸더니
희열의 벤데타는 끝내 바다거인을 절명시키진 못했지만 갯바위의 틈새로 널부러지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좁은 바위틈새에 팔다리가 끼고 송곳같은 바위가 허리와 몸을 쿡쿡 찌르듯 고정당한 바다거인이 아직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려 하지만
윤성은 그런 바다거인의 위에 사뿐하게 뛰어 올라타며 바다거인의 머리쪽으로 향했다
"약점 따윈 만들어서 쓸 수 있어 한곳만 집요하게 공격하면 아무리 나보다 덩치크고 튼튼한 놈이라도 문제 없지 봐 "
윤성이 방패를 바다거인의 으스러진 눈에 조준하고 힘껏 내려찍었다
파도 소리만 철석이던 해안가에 한동안 섬찟한 쇳소리가 울려퍼졌다
/6 -
881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3:5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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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슈타인주 (DAf2PfNU5U) 2024. 6. 24. 오후 11:06:20벌써 4층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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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07:06뉴비는 고인물 추월의 꿈을 꾸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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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하윤성 - 주강산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8:00>>865
"나무인형이 속임수를 쓸리 없으니 아마도요?"
윤성은 타오르는 화염을 슬쩍 보다가 자신의 앞에 있는 목각인형을 방패로 밀며 체간을 밑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방패로 목각인형을 받아 넘기듯 내던졌다
"마도를 쓰기 편하게 거리를 벌릴게요 데인저 클로즈를 신경쓰지 말고 팍팍 쏴주세요"
조금 아프고 말지 라고 생각한 듯
윤성은 방패를 붙잡은체 목각인형과 거리를 유지하였다
"약점을 노리는건 제가 할까요?"
/8 -
885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08:38어쩌다 보니 이렇게 올라왔네요!
-
886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1:19:40윤성주 안녕하세요.
등명탑 4층 연성 잘 봤어요...!!
윤성이다운 싸움이었네요...
>>874 오 린쟝 본격적으로 대시 들어가는군요... -
887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22:50안녕하세요 강산주!
부끄러워요!! -
888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1:24:44실제로 약점 비슷한 걸 만드는(!) 보조계 기술이 있어요.
강산이 기술 목록에도 있습니다. 서포터 아니어도 배울 수 있는데 서포터는 성공률 등에서 추가보정을 받아요.
정보를 모으고 활용하기를 좋아하는 성향상 윤성이도 멀티 포지션의 가능성이 있는 것일지도요....
그리고 이쯤에서 말해두자면...
일상에서는 장비 장착 여부 마음대로 설정하셔도 되지만 본진행에서는 기본적으로 장비 장착 상태가 디폴트라는 점 알아두시기...
장착 해제를 원하신다면 따로 선언을 해주셔야 하고...장비의 장착/해제/교체를 하는데에 한 턴 써야해요. -
889 강산주 (cRmhshVOi.) 2024. 6. 24. 오후 11:26:27약점 간파
F: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F랭크의 약점 간파는 미숙하여, 사용한다 하더라도 항상 약점이 관찰되지 않는다.
단,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F랭크에 한정하여 특정 약점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미숙하다.
E : 특수적인 의념 활용의 일종. 시각을 통해 상대의 의념 흐름을 관찰하여 약점을 분석하거나 유사적인 약점을 부여한다.
E랭크의 약점 간파는 사용 시 큰 대미지를 입히는 의념 결정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적의 저항력에 따라 약점 간파의 성공률이 달라진다.
서포터 포지션이 사용할 시 약점 간파의 성공률에 보정이 추가된다.
이거네용! -
890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11:28:36작업 끝~ 모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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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34:26>>888 그런 기술이 있나보네요!
넵 도움이 되었어요!
바이엘느마를 항상 착용해둘 수 없으니 해제하고 다른 갑옷을 쓰다가
필요할 때 교체 해야겠네요!
교체를 위해 한턴을 쓰는게 일반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892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34:50여선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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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알렌주 (SmS2t125pc) 2024. 6. 24. 오후 11:36:53아임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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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윤성주 (smq8LK43Kg) 2024. 6. 24. 오후 11:37:23알렌주 어서오세요!
-
895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38:38일반적이지는 않은데 한 번은 꼭 있을거야
바이엘느마는 우리 레벨에서 얻을 수 있는 엥간한 방어구는 능가할테고, 코스트라 내구도가 닳을 일도 없으니 방어구를 교체할 일은 없을것 같지만 -
896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39:19알렌주 안뇽
-
897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11:39:36모하모하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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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41:30안녕하세요 린주, 윤성주~
>>874 ..!(숨멎) -
899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41:43여선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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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47:06>>898 먼저 끌어안으셨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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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48:21>>900 ㅎㅎ...(들킴)(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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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49:29(사실 알렌이 껴안고나서 당황한거 자체가 린한테 품은 감정이 평범하지 않다는 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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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54:53>>901-902
바티칸 때만 해도 우정의 허그였으니까 ㅋㅋㅋㅠ 알고 있지
린은 알렌이 다른 의미로 당황한걸 많?이 봤다보니 이제야 알았지만 -
904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11:56:19무기가 파괴되어서 영구삭제될 일이 없는거지.
내구도는 존재해서 다 감소하면 성능이 박살나 -
905 린주 (3dFSOyBlgI) 2024. 6. 24. 오후 11:57:26앗 그렇군여
캡틴 안녕하세요 -
906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57:35안녕하세요 캡틴~
>>903 이미 거기까지 눈치채셨다니...(분하면서도 기쁨) -
907 강산 - 윤성 (cRmhshVOi.) 2024. 6. 24. 오후 11:58:04>>884
"그러려고 붙인 불이었긴 했어. 건강치엔 자신이 있나 보군?"
강산이 방금의 마도로 붙인 불은 오래 가지 않고 그을음만 남긴 채 꺼졌다.
그래도 이번 전투에서 적의 주의를 돌리고, 경계해서 거리를 벌리도록 하기에는 충분한 듯 했다.
목각인형도 팔다리로 근접해서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덩굴의 일부를 채찍처럼 뻗어서 휘두르고 내리치며 윤성을 공격한다.
"그러면 부탁하지."
강산이 그렇게 말하며 마도를 시전한다.
기술 - 도깨비불(B) -> 타겟 : 윤성의 무기
마도를 이용하여 불의 의념을 무기에 깃들게 한다.
실체가 없는 것에 화속성의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실체가 있는 것에는 물리 대미지를 추가한다.
또는 아군에게 사용하여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기술 - 중첩 캐스팅(-) -> 중첩 키워드 : '지속'
충분한 경지에 다달라 마도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기예.
마도의 발동을 지현시키고, 중첩시켜 발동시킨다.
랭크에 따라 중첩 가능한 횟수가 변화한다.
B랭크의 마도를 보유한 경우 총 두 번의 마도를 중첩시켜 발동할 수 있다.
윤성의 방패에 불의 의념이 깃들어 달아오른다.
그와 동시에-
특성 - 멀티 캐스팅
망념을 20 증가시켜 한 턴에 두 개의 마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목각인형의 발 밑에서 순식간에 뻗어나온, 목각인형의 것이 아닌 나무덩굴이 그것을 휘감아 움직임을 방해하려 한다.
적은 개의치 않는 듯 공격을 계속하러 하지만, 다리가 묶인 상태라 회피가 어려워질 것은 분명하다.
"이번 건 오래 갈 거야."
자칭 '딱히 비장의 수는 아니지만 흔한 특기도 아닌' 특기, 멀티 캐스팅이다.
두 마도 모두에 '지속' 키워드를 중첩해둔 것은 강산이 생각하는 '진짜 비장의 수'를 준비하려는 것이다.
//9번째.
신입분들 앵커를 왜 다시나 싶었는데 이거 나름 이점이 있군요...? 오호... -
908 ◆c9lNRrMzaQ (DOyrOi/upA) 2024. 6. 24. 오후 11:59:01내가 그래서 아론다이트가 그 가치가 꽤나 크다고 하는거야.
내구도가 떨어져도 검날이 멀쩡하니까 -
909 여선주 (jnnqiA1St2) 2024. 6. 24. 오후 11:59:43모하모하여요오~
-
910 알렌주 (QLF7rx8TP6) 2024. 6. 24. 오후 11:59:51>>908 (역시 검성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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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강산주 (i.OXArMTAc) 2024. 6. 25. 오전 12:00:25알렌주 캡틴 안녕하세요.
뭔가 바톤터치 같지만 답레 올려두고 자러 가봅니다...
현생 일정상 평일에는 지금 자러 가야 내일 일정에 지장이 적어서요...!
피곤한 것도 있고요..,
매번 하는 말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답레 남겨두시면 이어올게요...!
모두 굳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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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02:06나도 장제휴가가 신청이 안된다고 해서 오늘 출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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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03:06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912 (눈물) -
914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04:13(대충 한쪽 입꼬리 올린 그 이모지)
>>906 후후후...카티야전 유일 정답자의 눈을 피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셨나요
그럼 알렌주는 린이 언제부터 우정이 애정?으로 변했는지 맞출 수 있어?(???)
>>908 영웅의 검이란 -
915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05:03강산주 굿나잇
>>912 파이팅,,🫠🥲 -
916 강산주 (i.OXArMTAc) 2024. 6. 25. 오전 12:05:31앗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것만 말하자면...
윤성주가 바이엘느마를 필요할 때만 꺼내 장착하는 것처럼 묘사하시는 건 아마...바이엘느마의 효과 때문에 장착하고 있으면 정신력 감소량이 증가해서+전투중에 정신력 오링나면 캐릭터가 통제불능이 되어서 그럴거에요.
평소에는 다른 방어구를 착용하되, 게이트에 들어가기 직전이나 중요한 전투 직전에 바이엘느마와 교체하고 전투 후에 장착 해제하는 식으로 가는 것도 좋겠습니당...!! -
917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12:06:05잘자요 강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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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06:39껐다켰다가 가능할 급의 방어구가 아니고.
그러면 기습당하는 순간 윤성이는 방어력이 급락한단다. -
919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07:12맞다 바이엘느마 정신력 이슈가 있었네
암튼 ㅂㅇㅂㅇ요~ -
920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08:19예를 들어서 전투중에 무기같은건 턴이 한턴 걸릴 수 있지만 방어구류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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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08:36기본적으로 방어구는 항시장착이 베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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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하윤성 - 주강산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09:41>>907
"전열이니까요"
당연하다는 듯 대답한 윤성은 방패에 휘감긴 화염을 쥐고 목각인형과 거릴 좁혔다
목각인형의 다리를 조르는 덩쿨에 그의 방패에 이글거리는 화염
더블캐스팅이란걸 실제로 본것은 처음인 윤성이기에 힐끗 강산을 보며 감탄하는건 어쩔 수 없었다
'정보를 알면 알수록 애매해지는 타입 저래선 시뮬레이션을 돌리긴 힘들어'
하지만 여기서 억지로 정보를 끌어내기도 애매하기에
윤성은 성실하게 목각인형을 향해 아메리칸 히어로 스트라이크를 날려 충격과 불씨를 휘날리곤
휘청거리는 목각인형의 어깨를 손으로 움켜쥔체 다른 손으론 약점으로 숨기던 어깨에 이어진 팔의 손목을 잡아 젖힌 뒤
체중을 실어 상체를 찍어누르면서 목각인형의 머릴 바닥에 떨어트려둔 방패에 박았다
"신기한 재주를 지니고 있네요 강산씨는! 금수저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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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10:47와 마지막 대사 진짜 토고 생각난다...
토고도 강산이한테 비슷한 말했었는데 -
924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10:51안녕하세요 캡틴!
그렇다면 바이엘느마는 의뢰나 전투를 앞두고 미리 착용하는 형태로 가야겠네요! -
925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10:51>>914 제 생각엔 아마 그 거울 게이트에서 린이 자신을 죽인다고해도 결코 알렌이 린에게 검을 겨눌일은 없다고 했던 때 같은데...(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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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11:28그... 윤성주.
내가 안된다는건 경고의 의미야. -
927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13:14그런식으로 패널티를 경감하려고 하면 나는 다른쪽 패널티를 증가시키는 쪽으로 조정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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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13:35>>925 왜 아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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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14:58>>927 그렇다면 바이엘느마는 항상 착용해야할까요?
아무래도 정신력 패널티를 항상 감당하는건 무리가 있어보여서 이런 방법을 택했거든요! -
930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15:00윤성주는 늅이니까 모르고 그랬을거야
그러니까 캡틴 말은 강제 귀속인거지? -
931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15:55장비의 성능이 좋다면 그만한 패널티가 주어지는 게 당연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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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강산주 (i.OXArMTAc) 2024. 6. 25. 오전 12:16:32>>920-921 앗 역시 그렇군요 (급유턴!)
그렇다면...
'정신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가 아니라 '정신력 감소 속도가 증가한다'이고.
'걸친 세계'를 정신력 회복 찬스로 사용할 여지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전투엔 서포터 포지션과 같이 다니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선이는 아시다시피 치료계 힐러고...(얘 말고 NPC 힐러캐랑 친해져서 다닐 수 있을지도...)
강산이는 힐러는 아닌데 정신력 회복기가 있어요. -
933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17:33>>931 저는 지금까지 바이엘느마 사용법을
서브갑옷을 하나 두고 정신력을 보존하는 형태로 운용하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네요!
실제론 바이엘느마를 계속 착용한 상태에서
따로 정신력을 회복할 수단을 찾아보는게 운용법이었군요! -
934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18:45>>928 훗...(도야)(아무말)
린이랑 린주에게 인상적이였던 일상은 보통 알렌주에게도 인상적이였으니까요. 모르려고 해도 잘 안된답니다.(기쁨) -
935 강산주 (i.OXArMTAc) 2024. 6. 25. 오전 12:19:13어쩐지 훈수쟁이가 되어가고 있긴한데...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자러 가봅니다...모두 굳밤!! -
936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12:19:30진짜로 잘자요 강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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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19:45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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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19:48정신력은 결국 뭘 해도 깎이고, 바이엘느마는 일정 방어력을 공격력으로 치환하는 등의 장점도 존재해.
뭐 끼고있으면 정신력을 와장창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
939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21:49잘자요 강산주!
>>938
이해했어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
940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23:18>>934 ...
의기 양 양한 알 렌 주를 볼꼬 집 해 요 -
941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23:33어느 때에는 이득을 보며 피해가야지! 할 때.
그게 내가 납득할 정도면 그냥 지나가는데 이번처럼 평소에는 패널티 피하다가 전투중에만 쓸거야! 하면 나는 이런 부분은 일종의 룰치킨으로 여겨서 그래 -
942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23:37잘 자 강산주(3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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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25:37>>940 헤헤헤...(꼬집힌채로 도야)(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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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25:47왜 그런가 얘기해주면
이런거 그냥 안 잡으면... 진행중에 시간 추가되고 하면서 신나게 터집니다... -
945 린주 (5mNIbRwjZ2) 2024. 6. 25. 오전 12:31:03>>943 왜 안통하는거야😠
쳇쳇쳇입니당
슬슬 몰폰력이 위험하니 잘게여(뽀다담
모두 굿나잇 -
946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32:48>>944 캡틴의 고뇌네요!
>>945 잘자요 린주! -
947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32:51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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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33:22확실히 디메리트를 피한다고 편법을 쓰면 흐름이 확 짜쳐지는 느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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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34:21영웅서가는 개인이 운영하고 개인이 관리하는 초영세어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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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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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35:40흑흑 왜 영서 ai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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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36:00혹시 등명탑 4층 연성도 다시 써야 할까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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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36:47앞으로 한 nn년만 지나면 개인 보급형 강인공지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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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36:56>>950 강철아 게이트에선 행복하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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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37:25>>953 한 시나리오 8~9쯤 가면 가능성아...(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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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37:59저걸 슈타인 버전으로 교체 할 기력이 제게는 없으니... 그냥 쓰려고 합니다.
애초에 미형 남캐? 그런건 제 손으로 그릴 수 없다 -
957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38:09>>952 조금 쉽게 간 감이 있지 않은가 싶은데...
이정도까진 OK!
>>953 지인이 그쪽 연구소에 근무해서 투덜거리면서 물어봤는데 nn이 아니라 nnn으로 갈 수도 있다네... -
958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38:45>>957 기술의 발전은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모르니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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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39:26>>957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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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39:44이제 오늘 5층 휴식하고
내일 6층 연성을... -
961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39:45강인공지능은 정보를 스스로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을텐데 보통 다른 지식보다 윤리를 기본으로 AI에게 가르친다.
그런데 AI가 정제된 정보를 취득하기 시작하면 지식이 윤리를 팔아먹은 경우가 많다... -
962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1:03AGI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캡틴 등탑 신청 할 때 전투 일상으로만 채우면 경험치 차등 있나요 -
963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1:36뭐였더라 최근 본 뉴스중에 로봇이 아닙니다 푸는 인공지능이 쓴 방법이 자기는 시각장애인이라 풀어줄 사람 필요하다고 구인구직 사이트에 풀어줄 사람 구인했단거 보고 식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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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시윤주 (L3EA3Q5IB.) 2024. 6. 25. 오전 12:41:52요즘 집에 오면 잤다가 이시간에 깼다가 새벽에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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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1:59오 그건... 똑똑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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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시윤주 (L3EA3Q5IB.) 2024. 6. 25. 오전 12:42:02요즘 집에 오면 잤다가 이시간에 깼다가 새벽에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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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2:11>>962 캡틴이 재밌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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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2:17(중요해서 두 번 말함)
어서오세요 시윤주 -
969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2:54>>967 (아무것도 없군...)
아니다 재밌어 하신다면 그걸로도 충분하긴 하죠 -
970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2:43:00시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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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알렌주 (Ac2oU9QDhM) 2024. 6. 25. 오전 12:43:08안녕하세요 시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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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4:58경험치에는 딱히 차등을 안 내는 이유는 간단해.
어차피 전부 공평하게 레벨업 필요 경험치 23% 때리고 있는데 차등하면 수치 바꿔야 하는걸 -
973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5:42생각보다 많군요.. 23%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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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6:26퍼주려고 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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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6:50아 물론 40레벨 기준 2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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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시윤주 (L3EA3Q5IB.) 2024. 6. 25. 오전 12:47:25그럼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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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47:2740레벨이니까 문제 없음 이군요. 기왕이면 많이 등반 하고 싶은데 2층에서 막혀서 지켜만 볼것같은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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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48:57>>976 님도 한 16%는 먹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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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시윤주 (L3EA3Q5IB.) 2024. 6. 25. 오전 12:49:41오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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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c9lNRrMzaQ (V3q.WBtljw) 2024. 6. 25. 오전 12:50:43그야 아직 40렙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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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라즈주 (0LcGRUO9ds) 2024. 6. 25. 오전 12:51:01졸립...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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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슈타인주 (BUcDlEyINA) 2024. 6. 25. 오전 12:51:53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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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시윤주 (L3EA3Q5IB.) 2024. 6. 25. 오전 12:52:11오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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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1:01:17자는 분들은 잘자용!
모하여요오... -
985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05:47여선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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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1:08:34윤성주도 하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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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윤성주 (Pxv9gks9Y.) 2024. 6. 25. 오전 1:11:38여선주는 내일도 출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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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1:42:23그렇죵? 보통 평일은... 대부분 출근이나 등교를하는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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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윤성주 (nOTNX.0VxE) 2024. 6. 25. 오전 1:43:56힘내세요!
늦은 밤까지 계셔서 혹시 새벽러닝메이트인가 싶어 여쭈어본거에요! -
990 여선주 (IEg65PzHy2) 2024. 6. 25. 오전 2:25:24아. 이번 주부터는 야간조라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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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한결주 (CdQkvosrok) 2024. 6. 25. 오전 7:03:59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한결주는 2024년 6월 25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
992 라즈주 (0LcGRUO9ds) 2024. 6. 25. 오전 7:12:26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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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한결주 (CdQkvosrok) 2024. 6. 25. 오전 7:13:50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군대에서... 해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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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토고주 (hXCJ9Dqpbc) 2024. 6. 25. 오전 7:30:42한결주 전역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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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시윤주 (SwmD/c1nX.) 2024. 6. 25. 오전 7:31:53전역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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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한결주 (CdQkvosrok) 2024. 6. 25. 오전 8:59:2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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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라즈주 (eX4xYC.3W.) 2024. 6. 25. 오전 9:01:51집에... 조심히... 들어가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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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라비주 (er9xOFGws6) 2024. 6. 25. 오전 9:06:22한결주 전역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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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시윤주 (SwmD/c1nX.) 2024. 6. 25. 오전 9:07:02기록 누락한거 우연찮게 찾았다...오늘 못찾았으면 큰일날뻔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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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라즈주 (eX4xYC.3W.) 2024. 6. 25. 오전 9:13:08그러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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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라즈주 (eX4xYC.3W.) 2024. 6. 25. 오전 9:13: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