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본 스레드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이벤트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스레는 무림비사의 어나더 유니버스 스레드로서 그냥 이벤트 하고 싶을 때 쓰입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명민함을 잃지 마십시오. 당신의 죽음은 기억되고, 활용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무림비사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회귀자가 종말에서 살아남는 법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95/recent

천유... 뭐?

situplay>1597047939>1000
그럴 때 쓰는게 바로 스킵이에용!

129회차

우리중 그 누구도 튜토리얼을 통과하지 못 했다

하늘이여!!!

근데 회귀종말 일상을 하면

도화전도 주나용?(????)

>>3-4
고인물)최단시간 빌드 찾으려고 무한리트함

대략 10번쯤 머리 박아서 보좌관을 어디 지역구 의원으로 박아넣으면...

>>5 놉

우리 보좌관 친구... 한주혁 많이 믿나용...

솔찌 저같으면 내가 소속된 의원이 무소속 출마한단 소리 듣는 순간 보좌관 커뮤니티에 새직장 구할 것 같은데(?

캡틴피셜 능력있는 보좌관
진행에서 보여준 판단력(주혁이 버리고 바로 런 침)
이런거 보면 나름 냉철한 판단으로 이기는 판에 주사위 던진걸지두요

오직 회귀자만이 [인간]이다!

하지만 보좌관 친구 메인뇌보다는 한주혁 서브뇌였고...
무엇보다 저 언변특성등등 도배라서 그냥 말 들은 것 같아용...

그냥 팔도 하나 버리고 일단 생존할까???(도름

회귀자 생존 제1수칙

우선 반신을 버린다

일단 종말 전에 국회경찰대로 보좌관 데리고 가고...
거기서 경찰대랑 합류해서 탈출해야한다...

절대로 주혁주가 이것때문에 국회 보좌관 지인에게 물어본 거 아님...

국회경찰대가 상시적으로 총기휴대를 하고 잇나용??

>>17 '가'급 보안시설이라 필요시 바로 총기사용 가능해용

딱히 크게 의미는 없지만 확인이에용!

>>9 유비를 믿는 관우랑 장비같은 느낌은 아니고...상당히 믿기는하는데
>>11 이것도 맞아용

헉 ㄷㄷ

>>8 ㄲㅂ...(?)

그래도 그냥 뒤지는것보단 경관봉이라도 있는 게 더 생존률이 높겠지...

괴물들이

의외로 쉽게 죽더라고요

(나도 쉽게 죽음)

대충 신체 디버프 없으면

한마리쯤은 상대 가능한 느낌

(한마리만)

50명의 국회경비대를 믿는다..

아 근데

그 방안에서 잠수하면 창문 뚫고 오는 검정색 종아리높이 뭔가는

킬링 머신 그런걸까요?

잠수 제제?

이자식이 감히 회귀자 주제에 존버를 타? 하는 신님의 어택

리빌딩도 굉장히 재밌는 요소에용!

스타팅 포인트를 바꿔도 시간은 동일한텐데 그렇다면 그때와 내가 처음으로 기억하는 나는 같은 인간인가? 다른 것들은? 왜 내가 한쪽눈을 잃을 운명인가 그리고 왜 그것으로 무언가를 얻는 것이 가능하고, 이미 지닌 것을 잃어야 하는가 등

재밌는게 많아용! 존재의 순수성 등!

나의 연속성을 증명하는 것은 오로지 이 스테이터스 창 뿐이다...

고로 회귀자만이 존엄하고 나머지 비인류 떨거지들은 우리의 세계구원에 기여해야 한다

@시스템!(김캡)

시트 리빌딩에 따른 기시감 같은걸 회귀자들은 겪나용? 너무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 정신오염도가 증가한다던가 하는?

>>31 기시감은 겪으실 수 있어용

정신오염도는 노

리빌딩은 오로지 명계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

궁금한 거...

국회의원 스타트는 시작이 불지옥일 만큼 메리트 있는 선택지인가용?

@김캡!!

남주 씨에게 붙을 npc 배경설정은 제가 간단하게 부여할 수 있나요, 아니면 김캡 픽으로 이미 만들어졌나요??

다들 좋은 점심? 오후?인 겁니다!

>>33 스탯도 있고 그게 성장도 가능하고 스킬도 있으니 감이 오실테지만...

국체를 보존하든 왕정을 꾸리든 그건 나중 일이고

국회의원인데 각성자다?
근데 급도 제법 높다??

각성 못한 일반인과 각성자들에게 양쪽으로 두들겨 맞을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일반인과 각성자 양쪽의 지지를 받을 수 있거나 각성자 대표도 가능한...

왕국 세우는 것도 무리는 아니죵!

회귀자들 뿐만이 아니라 그냥 대한민국의 구심점이 될 수 있고 세계적으로도 활동할 수 있는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기 때문에 비싼 5코인이고, 사단장도 그래서 마찬가지구용 홍홍!

튜토리얼 일단 클리어해서 살아만 남는다면 온갖 사람들이 다 몰려들테고 회차 초반부터 세력 모아서 스노우볼 굴릴 수가 있으니가용!

>>34 가능해용!!

역시 특전이든 대가든 비싼 데는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창작물에서 보통 저렇게 초반부터 세력 모으는 회귀자들이 거의 없는데...대부분은 주인공의 초반 대적자들이나 빌런이란 말이에용?
주인공이 초반부터 상대하는 애들이면 버거워하고, 노련한 회귀자들도 세력있는 빌런들 쳐내고 시작할 정도로 위협적인 적들인데

그런 세력을 키우는 본인이 회귀자인거임 ㅋㅋ

>>37 답변 감사합니다!!

이히히... 그럼 대충 비슷한 죄목으로 들어온 남주 씨 감빵 동기... 소소하게 횟집 같은 쬐그만 가게 운영 중이고... 이번에 남주 씨를 서울로 올라오게 만든 친구이자 원흉(?)가 이 npc 씨인 걸로!

>>40 치정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으로 하죵!(?

국회의원 : 세력 모으는것에 특화됨
서울시장 : 세력 모으는 것+무력이 반반씩 섞임
사단장 : 시작부터 1만에 달하는 부하들 데리고 시작함

다 난이도는 헬인데 튜토리얼만 어떻게 버텨내면 미친듯이 스노우볼 굴릴 수 있는 사기특전이 맞아용

그동안 봐왔던 현판물을 생각해보면 확실히...(이해완)

>>41 으히히... 마음에 듭니다 이 엥피시!! 사석에서 남주 씨랑 이야기할 때는 소녀같고 귀여운 면이 있는 아주머니였으면 좋겠어요(사심)

Q. 사단장은 4코인인데용?
A. 대한민국 6공화국에서 군인이 쿠데타 일으켜서 정권잡기 쉽지 않아서 1코인 깎임

>>43 그런 부분을 시트에 동봉하시면 될것같아용!

캡틴! 그러고보니까 외눈/외팔/외다리 특성이 유독 코인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회차 중'에 잃는 사건이 발생해서 그런가요? 따로 처치를 하지 않으면 과다출혈 내지는 감염이 발생하니까??

>>45 옹 그러면 엥피시 정보 포함된 시트를 시트 스레에 다시 올려놓을게요!!

야밤에 사단장이 야 전병력 실탄 불출하고 전투준비하라고 하면 미쳤냐는 소리들을 것

쿠데타

쉽지 않음

(?)

>>46
1. 외눈/외팔/외다리 자체가 디메리트가 큼
2. 회차 중에 잃는 운명이 부여되는데 보통은 전투로 인한 편이고 그것땜에 죽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
= 초반버티기가 힘들다

개인적으로

나의 순수성이라는 환상에 빠져있다가

결국 멘붕하고

외눈의 운명 삭제하는 플을

해보고 싶은 1시 36분

홍홍 조아용!!

>>47 ㄹㅇ
>>48 군인이...세력을...? 크으윽 군부정권의 기억이...!

>>50 홍! 홍! 홍!

개인적으로 진짜 회차를 버리는 것도

해보고 싶네용

나

집으로

돌아갈래

나중에 특전에 사실 과거에 뭐뭐였다~ 라는 식의 값?싼 특전이 추가될거 같은 것

>>53 ex)곽나영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20번이나 혼자타네

홍홍 맞아용

그러다가 가족

죽는 모습 보고

멘탈이

>>54 홍홍?

>>56 ??
>>57 가즈아(?

사실 과거에 귀환 용사였던

금영이

(?)

용사 증후군 on

(?)

>>60 진짜 이악물고 권능이랑 카르마 모으면 가능은 해용

>>59 5공화국(드라마) 밈인것

au에서 보기는 불가능하지만...아무튼...

>>63 분명 본방때 봤던 사람인데 그런거 첨듣는다 이거에용

5공 오프닝 들어보면 묘하게 >>56처럼 들리는 것!

유명했다가 !

음주운전 / 병역기피 등으로 은퇴한 연예인 : 인지도는 높지만 호감도 낮음

작전중 실수 / 어쩔 수 없이 민간인을 죽이고 전역하게 된 전직 특수부대 : 일반인 보다 전투력이 높지만 정신적으로 패널티

같은 느낌

au끝날 때까지

튜토리얼

끝낼 수 있을까용?

회귀자들이 전철역 한곳에 모이기로 하면 가능할듯 ?

>>66 홍...!
>>67 히익
>>68 한 3회차나 4회차쯤엔 끝내실 것 같은데용?

마포역 어쎔블

회귀자들 집결하라
전투 특성을 잊지 마라(꾸준

2회차는

지하철로

가야지

다음 회차는 동생 두마리 데리고 마포역으로 가는 스타트를 끊어야겠어용

근데 2차 튜토에서 동생 왜 사라진 것?? 죽었나???

>>74 1차 튜토리얼 깨서용

>>75 대기실은 분리군용

정주행 했는데

이

2차 튜토에서 나오는거

이게 그 그거 아닌가

창문 뚫고 들어오는거

나중가면 어처피 회귀하면 살아난다면서 가족 버리는 모습 나오는건 아니죵 ?

>>76 막리노이야 에디쟝이 써준 튜토리얼 정리 단톡을 안읽씹한거니??

>>79 깜빡쓰~~~

situplay>1597047939>927

[끌올이에여~~ 모두 괜찮은 하루 되세여!!! 🫡🫡😉]

암 생각 없이 엥피시에 대해 쓰기 시작했는데 쓰다 보니까 김미숙 씨에게 정이 들어버렸다.
왠지 단발 곱슬머리에 꾸미기 좋아하는 소녀아주머니일 것 같아.........

>>82 완전 공주님이자나...🤤🥰

나를 살려라!!! 나를 튜토리얼에서 살려라!!! 그러면 강남공화국의 남작 작위를 주겠다!!!!!

진행 불참시 사망 패널티 없으면 누가 개쎄져서 다 줘패기 가능할 때 까지 잠수한 다음 구하러 가는 루트도 있는데 까비

>>83 그리고 원래 이런 공주아주머니. 옆에 털털하고 꾸미는 거 이해못하는 사람(남주 씨)가 붙어있어야 재밌다고 생각해요(취향 셀털 중)

>>84 있는 곳이 넘모 멀어요 아조씨......

그럼 우린 개인주의로 죽는거지
(사망

>>86 중장년 되서 각자 이혼하고 둘이 사귀는 루트 맞음 내가 보고옴.

>>87 아죠씨 죽어??

한주혁은 국회에서 16번째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경찰기동대
대통령경호대
국K-1 전문가
보좌관 군대

모두, 실패했다.

>>87 죽지마 아조씨! 살아남아 아조씨!!

>>88 이미 둘다 배우자 사망시켜버려서 이혼. 필요없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89
아
아
절망적이야

한주혁 죽으면 다음은 외모썩은 사단장 나오는거야!

오직 단점이 와 하고 사단장픽밖에 없는

>>90 🤤🤤🤤🤤🤤🤤🤤 최고

>>93 와

그정도면 가면라이더처럼 가면사단장 해야 하는거 아니에용?!

소녀...아줌마...? 크아아악

>>가면사단장<<

캡틴이 죽어가신다

카톡일상 할 사람

캡틴! 리빌딩 하려고 다시 보는 중인데

정신력 강화, 정신방벽/정신약화, 나약한 정신은 교차 선택 불가일까요?
아니면 시트 고정 특성이랑 비고정 특성에 경우만 교차 선택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광기는 최대치가 절반이 되는 것이고 정신약화, 나약한 정신은 시작치에 영향을 줄 뿐 최대치는 그대로라 회복의 여지가 있는 것일까요?

스타팅 패키지로 받은 무기를 시작 1시간 안에 경찰에게 압수당하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중인 나.

음 그래도 목검인데 압수를 굳이 하려나요?

소방서 가서 밖에 사람 다쳤다 하면 다 나가서 소방도끼 득템 가능인데 ㅋㅋ

>>100
교차 선택 가능
단 굳이...?

광기는 정신력 최대치가 100이면 최대 50
200이면 100
400이면 200을 넘길 수 없는 것이고

정신약화랑 나약한 정신은 그냥 시작할 때 정신력 최대치를 깎아버리는거에용
따라서 정신력 최대치를 늘리면 복구는 가능하죵

@시스템! 나중에 카르마 늘리면 시작 스테이터스/대가포인트 늘릴 수 있어양?

아 참

주혁이의 친구 NPC는 누?군가용
얘 결혼 안했을텐데

>>105 글세용!!
>>106 시작부터 함께하고 있서용

아 보좌관

보좌관 이름은 당연히 김돌돌이겠죵?

???

金石乭

니 이름은 김석돌이여(아님

>>106
한주혁 : 저는 나라와 결혼했습니다.

한주혁 : 그리고 희망이라는 아이를 가질 것입니다.

??? : 입양아인가요?

한주혁 : ?

>>111 이때를 위해 이 한주혁.
사업으로 모은 돈으로 고아원에 정기기부를 하고 있었지.

"이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제가 아닌. 국민들의 사랑과 믿음을 받고 자랄 아이들입니다."

>>100 제가 요 그대로 해봤었어요!! 원래 선택이 정신방벽이었고 코인 얻으려고 광기 일시적으로 넣었었어요!

>>104 그러면 어쨌거나 리빌딩 때 광기/정신약화 모두 넣었다 빼면 정신력 복구는 가능한 게... 맞죠??

기본 정신력 100
정신력 강화/정신방벽 +50(-2코인)/+100(-5코인)
정신약화/나약한 정신 -50(+3코인/+5코인)

정신력 강화+정신약화 교차시 정신력 변동 없이 (+1코인)
정신력 강화+나약한 정신 교차시 정신력 변동 없이 (+3코인)이 되는 것 아닌가요?

절반으로 낮추는 광기랑 고정값으로 깎는 정신약화 나약한 정신의 차이는 그럼 복구 효율인가요?
광기도 최대치가 100에서 110으로 늘면 55로 늘긴 하는거죠?

>>113 예스

사실 딱 캐릭터 메이킹만 보면

독불장군
국회의원
타고난 선동력과 말빨
심지어 재산도 충분함

초반서사 최종보스로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인게

>>114
김캡을 아직도 이리 모르시다뇽!!!

대가는 언제나 특전보다 세다 이거에용 홍홍! 정신력 최대치같은 숫자 자체는 상쇄가 되겠지만 정신에 미치는 영향 자체는 대가가 더 세기 때문에 오염도를 더 빡세게 받는 경우가 많아지겟죵??

복구효율 맞아용!

55로 늘긴해용!

호에에

엔딩때 밝혀지는 보좌관 이름 ... 김재규 ...

그러면 광기로 최대 정신력 50 되는 것이랑 정신약화나 나약한 정신으로 최대 정신력 50 되는 것도 오염도를 받는 효율이 다른가요?
정신약화랑 나약한 정신은 시트고정이라는 패널티로 인해서 코인 차이가 생기나요? 아니면 실제로 나약한 정신이 오염도를 더 빡세게 받나요?

"의원님... 제가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탕

>>120
1. 광기는 이제 캐릭터가 좀 미쳐있는 쪽이기 때문에 효율의 문제가 아니고 캐릭터 알피나 타인의 반응이 달라져용!
2. 시트고정 패널티+정신 내구성

무술재능은 중복 선택으로 늘릴 수 있나요?

가능해용!

좋아! 그럼 언럭키 배트맨으로 수정 가즈아!

아 캡틴 그 질문 하나.

그... 세상이 망했잖아용?
그런데 돈이 소용이 있나용?

>>126 기존의 '화폐'는 소용이 없겠죵?

그런데 자본가가...소용이 있나 해서용...

자본가특)현찰이 아니라 다른 재산이 많음

대표적으로 강디나 시작하자마자 집에서 무기랑 비상식량 파밍하고 시작할 수 있음

그 외에 차도 있고 각종 재산을 이용하실 수가 잇서용

실물 자산이나 그런게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한주혁놈 집에서 잠이나 퍼지를 것이지!!!)

부지런한

국회의원

>>131 한주혁 : 보수정당 소속

현재 당 상황 :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여당 프리미엄달고 최악의 참패중

그놈들이 잘못했지 내가 잘못한 거 아님.

그러게 내가 무소속으로 3선 성공했을 때 대권주자로 밀 것이지

무술 재능으로 격투술 고른 시트캐가 같은 스펙의 칼부림범(식칼듬. 평생 검 잡아본 적 없음) 제압할 수 있나용?

현실적으론 X지만 판타지적인 부분이 고려될런지 모르겠네용

>>134 독 불 장 군
>>135 제압 가능해용

광기 다혈증 사냥꾼 격투술 신체강화

"본좌는 천마다."

후... 이참에 참새 함 해!? 진보정당 가!???

시트 스레를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있었는데, 확실히 교류 특성에 지불해야 하는/대가로 받는 코인이나 종합 랭크란을 보면 교류 특성이 중후반부에서는 중요하긴 하나 보네요... 지금은 초반부라 전투가 두드러지긴 하지만요.

현대에 천마 강림(제법 웹소 제목 삘 난다)

그...마포역 무쌍아저씨같은 사람이 제법 잇서용...

크하하핫 천마펀치! 천마킥!

캡틴!

▶사망 회피
모든 진행 중 단 한 번, 죽음을 회피합니다.
▷빡세다니까요 : 단 한 번만 죽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 3코인

이거 모든 진행이 회차 당이에요? 아니면 AU 끝날 때까지에요?
만약 발동 후 리빌딩 때 다시 고른다고 충전되지는 않고 특전에서 빼서 3코인 회수하면 되는 것?

어? 그럼 독불장군만 바꾸면

바로 대권주자인게?

>>143 아 그거 회차 당 한 번이에용!!

>>144

살아남은 국회의원이 없어지면 대한제국을 세울 수 있는게

Extra일까용?

아니면 Npc일까용?

마포역 무쌍 아저씨는

(???)

>>144 더한 괴물도 많은 곳 놀라워라 6공화국

정신력 좀 버리고

대가로 중진이 되어봐???

아ㅋㅋ 사망회피 대신 2코인으로 동료 만들면 대신 비인간 희생시켜서 살아나갈 수 있는데ㅋㅋ

>>147 글?세용

혜인이 남동생만 하더라도 전투력은 남동생이 혜인이보다 좋은 편이에용

>>147

【이류 무인, 액수투라扼囚鬪懶】
사파에 흔히 보이는 이류 무인. 그들 중 한 명인 액수투라. 누를 액, 가둘 수, 싸울 투, 게으를 라를 사용하여 싸움과 게으름을 누르고 가둔다는 이름을 가지고서 있어선지 어찌저찌, 부족한 재능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이류까지는 올랐으나···. 그 시점에서 한계를 느껴 그 자리에 안주하기 시작한 흔한 무인이기도 하다.

삼류나 민초들 앞에서는 '내가 이류 무인이다!' 하고 어깨에 힘 좀 주고서 돌아다니고, 괜히 건들거리면서 강한 척 하지만- 진정한 고수들 앞에서는 쭈그러들면서 괜히 찍히지나 않길 바라며 시선을 까는, 그런 소시민적이고 흔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나마 독특한 점이라면은, 사파 치고는 온화하다는 점일까. 허나, 그조차도 그저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선한 그런 성격일 뿐이라서, 제 부모라던가 가족이 떠오르면 차마 손이 안 나가는 것 뿐. 필요하다면 기꺼이 사람을 베어넘길 수 있는 사파의 무인이기는 하다.

그리고, 이류 무인이자 흔한 사람인 액수투라. 그의 나이는 올해로 마흔 중반...

아직도 결혼을 못 했다...

솔직히 사단장캐 하나만 있으면 둘이 손잡으면 초반부 무쌍도 꿈이 아닌데...

곰곰... 권능탐색기도 4코인인 걸 보면 분명 좋은 특성이긴 할 텐데... 잠깐 빼고서 친화력에 무술재능을 하나 더 넣는 게 낫나 싶기도 하네요.

>>151 헉 그러고보니 남동생이 죽은 적은 없는 것

1회차 혜인이보다도 전투력 높아서 더 빨리 포인트 벌고 1차 튜토리얼 깬것

괴력에 영웅의 자질 더하고
거따가 무기만 쥐여주면 시작신체 20인데.

이정도면...?

우리 보좌관이는 어때용?

[하나야 하나야]
[다음 회차에 특성 어케 빌드할거야 🥺??]

>>157 범부의 4배의 힘!!!

에디쨩 귀여워

>>157 초반부 헤쳐나가기 매우 적합한 신체 특성...!

>>158 국회는 교류를 포함해서 대한민국을 "당장" 이끌어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인재가 좀 많은 편이에용

현재 주혁이보다 당연히 전투력은 높아용!

[아저씨]
[국회의사당은 어때용??]

캡캡 김미숙 씨는 어떨까용(기대)

>>161 나데나데해죠 에디쟝 가련한 운명에 휘말린 할떨기 꽃이야...

>>164 엥피시죵??

>>156 아니 그럼 어깨 두번 다치기 전에 비인간방패나 좀 해주지(※지가 앞서서 튀어나감)

>>163
[ 대통령이 비밀로 찾아와선 노발대발하더라. ]
[ 그놈 꼴이 참. 에휴. ]

딥-딥-다크나이트 완성!

>>1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넹!!

>>165 마침 남주 씨 그런 거 잘해용(전직 엄마)

우와...... 특전도 대가도 코인 45...

코인 계산 틀리신것 같은데 다시 한 번 계산해보시겟서용??

>>171 김미숙씨 전투캐는 아니실것...

사람을 죽여도 카르마가 오르나 확인을 할 것!

>>167
[🫣🫣🫣]
[진짜 대통령 봤어여????]
[대박 대박 대박]
[대통령 기운 입어도 죽어여??]
[국회의사당 짱 위험한가브다...]

>>169 네가 천마다....

태오는 어...딱 튜토리얼만 어떻게든 통과해보자에 가깝네용!

[ 0회차땐 숨만 쉬다 죽었다. ]
[ 1회차땐 정신차리니까 우리 당원들 대다수가 죽어있어. ]
[ 탈출만 잘 하면. 이 혼란 이용해먹을 자신도 있다만. ]
[ 이딴 상황에도 정치나 떠오르다니. 썩어도 정치꾼이군 나도. ]

>>174 홍홍 그럼 교류나 파밍 쪽이려나요...?
여하튼 마스코트처럼 잘 델구 다녀야지 흐히히... 원래 마스코트는 귀여운 거 델고 다니는 법이야!

에디(광기픽) : 크큭 본좌는 천마다....

에디(광기픽) : 크큭....(태오 봄)

에디(광기픽) : 아, 오, 음, 예. 건승하시구여 저는 아이돌 하러 갈게요 당대천마 화이팅

>>180 두 렵 다 !
>>18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갠찬아여!! 에디쟝두 0회차에선 집에서 벌벌 떨다가 죽엇어여 😉😉]
[우리 목표는 종말을 막는 거구 회귀도 무한번 할 수 있으니까]
[얻을건 얻고 버릴건 버리면서 길게 길게 가바여!!! 🥰🥰]

마스코트 김미숙 씨 딱 기다려... 다음 회차에 데리고 온다!!

제가 근데 얼마나 살고싶으면 의원실 근무하는 보좌관 친구한테 3년만에 연락했겠어용...

>>173 오잉 틀렸나요??

>>3년만<<

>>186 대가 계산이 김캡은 47로 나와용

[....]

[...다른 지방도, 다 이럴까요?]

[아니면 서울만...?]

얼레 김캡 계산이 틀렷네용!

역시 사람의 두뇌는 믿을게 못돼용 계산기가 짱이에용

[ 어이, 여기 2차 튜토리얼까지 가본 사람 있나? ]
[ 뭔 이상한 검은 물체 하나 있던데, 거기. ]

아아 다행이네요 자꾸 계산해도 맞아서 혼란스러웠던 것!

[다른 지방두 다 이런거 아닐까여??]
[지역적으로 이러면 세계멸망이 아니라 그냥 서울멸망일 테니까여 🤔🤔]
[그래두 다른 지역 정보를 확인 하는 것두 좋은 선택인것 같아여 🥰🥰]
[금영오빠 나이스아이디어 완전 천재자나~~~🫢]

[뭐... 하늘에 구멍 뚫린 거 봐서는 다른 지역도 그럴 것 같던데.]
[서울 하늘에만 구멍 뚫리진 않았을 거 아니냐]

어디서 계산 삑사리가 났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뮤튼!

흐아아아!!! 하늘이여!!!! 를 단체로 외치는 범부들

>>189
[아마 전부요]
[부산 집에 가보니 거기서도...]

[...아]

[씁]

[...아무튼 검은 물체요? 크기가 어느정도 됐어요? 그거]

기존 화폐가 소용 없어지면 챙겨야 할 것은


통조림 김치인 것

솔직히 근데 단점 - 외모 와
장점 사단장 + 스타팅이면

지급템에 옷대신 복면나올 느낌

>>202
??? : 당신은 도대체 누구죠?!

"지나가던... 가면라이더다"

멸망한 세상, 등장한 가면 라이더 크으

[에디쟝 튜토리얼 정리에도 말햇지만 1차 하다 2점 남기고 죽은거시에요 🥺🥺🥺🥺]
[하지만!! 검은 물체 보고 0회차에서 죽엇어여🫣]
[주위에 있기먼 해도 인지 못 할 속도로 죽이는걸까여?🤔]
[아니면 먼저 공격 해서 죽일 수 있는 대상일까여??]

[너 그 때 울던 애기 아니냐?]
[뭔 애기들이 이런 일에 휘말려가지고는]


[검은 물체? 어디 보자...]
[나이가 나이여서 그런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 (대략적인 위치 지도) ]
[ 내가 사둔 건물이다. 거기 103호실이 원래 보좌관들 숙소긴 한데. 거기에 차키나 이것저것 있을테니. ]
[ 필요하면 써도 된다. ]
[ 대신. 대가는 지불하고. ]

[데뷔♥임박]
[슈퍼 루키 아이돌 그룹 " * " 아스테리스크라고 읽어여!]
[(대충 연습 동영상)]
[미리 팬이 되어주시면 나중에 멸망 막고 나서는 사인회 초청권까지?! 너무너무 러키비키자나🥰]

>>207
[헉 아저씨 완전 부자🫢]
[근데 마포에서 거기까지 얼마나 걸려여??]
[튜토리얼 클리어 하고 갈 수 있을지두여😉😉]
[근데 대가로 뭐 드려야 대여??🤔]

[그럼 미리 사인 받으러 가도 되나요?]

[ 세상이 이 꼴이 날 것 같았으면 대출을 더 받아서 꼬마빌딩이라도 셋쯤 더 살걸 그랬군. ]

[공격? 아니야 좀 달라.]
[괴물처럼 공격하는 게 아니라 터졌다. 2차에 있던 것들은]

[하이고]
[이런 세상에 뭔 대가를 지불할 수 있다고 뜯어내려 그러나]
[돈이 제 값을 해주지도 못할 텐데...]

>>209
[ 그건... 그때 가서 보도록 하지. ]

>>212
[ 돈은 값이 아니지. 하지만. ]
[ 내가 가진 건물, 차, 식량 등등은 재산이다. 그걸 같은 편이라고 공유하는 게 이상한 거지. ]

[...뭐 저도 비슷한거 처음에 보긴 했는데]

[창문 뚫고 뭐가 오는거 보고 바로 나오니까 살긴 했어요]

[근데 문 열자마자 어떤 놈이 밀치고 들어가버려서 죽긴 했지만...]

[닿거나 가까우면 위험한거 아닐까요?]

situplay>1597047939>485

터지네용 이거!

[그리고 대신 빚을 지우려는 거고.]
[천생 정치꾼이구만 그래]
[가만 놔둬도 곧 털릴 거, 이왕 안면 있는 사람에게 털리고 나중에 대가나 받고자 하는 거 아닌가?]

[아마도.]
[봉에만 닿아도 터졌으니... 그냥 피하는 것만 상책일지도 모르지]

>>210
[안대여🥰]
[대신!! 종말 이후에는 꼭 사인해 드릴게여😉]
[약속 약속 🤙]

사실 한주혁이 대가를 운운하는건. 같은 편이라며 모든걸 공유하는걸 경계하는 측면도 있어용.
같은 회귀자이긴 하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들로도 분쟁이 생길 수 있으니. 대가는 뭐 그때 가서 받지. 같은 오묘한 말로 돌리는 것

[살아남는다면의 이야기지만, 다음 회차 때 집에서 먹을 거나 무기 좀 더 찾아와달라고 하면 기억해뒀다가 가져갈게요]
[그것들 죽이는 건 어렵지 않던데...]

>>218

[좋아요😃]

무림비사에서 보기 어려운 단체일상...(감격

[검은거 주물냄비 같은걸루 덮어도 죽을까여???🤔]
[호기심대마왕에디쟝이에요]

아니 단체 잡담인가

>>224 이몸을 찬양하라

(기립박수

>>217
[ 방탄제조된 차 따위를 일반인이 구할수는 있나? ]
[ 의원이라는 지위가 주는 장점은 꽤나 많지. 이 빌어먹을 국회를 탈출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이지만. ]
[ 그에 비해 그깟 빚. 어차피 죽으면 사라질 빚 아니냐. ]

>>226 더!

데뷔 전이라 얌전히 관전만 하는 중

(기립기립 박수박수

>>223

[일단 망치로 내려쳤을 때 죽었어요]
[전철역에 가기도 전에 죽었지만.]

현재 잡담만 정리하는데.... 오....... 이게 맞나...?

>>220
[그건 그래.]
[생각보다 쉽게 죽더군]
[그 수가 워낙 많아 그렇지...]
[그 집에 활도 좀 있나? 아니면 좋은 검이나.]

>>223
[그것까지는 시도 안 해봤는데.]
[터지는 정도를 보아하면 주물냄비보다는 더 두꺼운 재질이 필요할지도 몰라...]

>>227
[아져씨 방탄차도 잇어여??🫢]
[데박 부자잖아🥰 회귀자중에 이런 사람도 있어서 러키비키자나🥰🥰]

어차피 죽고 회귀하면 빚 초기화됨

>>227
[그거 흥미롭군.]
[국회에 괴물이 여간 많나보지?]
[아니면 마땅한 무기를 찾기 힘들거나]

>>233

[아마 뒤져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에는 창고 뒤져볼게요.]

>>231
[까망이가 죽은거에여??]
[까망이 죽일 수 있어여??]

>>235 생각보다 널널한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회귀하면 자원도 리셋.이라서 빚도 리셋인 거예요??

>>234
[ 활동용이다. 만. ]
[ 회사 매각하기 전에 어떤 기업가에게 산 거지. ]

>>236
[ 여간 적은 수는 아닌데 우리도 수가 여간 많으니 놈들이 한입씩만 먹고 아껴두더군. ]

에디
situplay>1597047939>927
situplay>1597047939>931
situplay>1597047939>935
situplay>1597047939>937
situplay>1597047939>962
situplay>1597047939>964
situplay>1597047939>968
situplay>1597047939>975
situplay>1597047939>983
situplay>1597047960>159
situplay>1597047960>163
situplay>1597047960>176
situplay>1597047960>183
situplay>1597047960>194
situplay>1597047960>208
situplay>1597047960>209
situplay>1597047960>218

---

하나
situplay>1597047939>930
situplay>1597047939>963
situplay>1597047939>965
situplay>1597047939>967
situplay>1597047939>969
situplay>1597047960>205

---

한주혁
situplay>1597047939>932
situplay>1597047939>933
situplay>1597047939>936
situplay>1597047960>168
situplay>1597047960>179
situplay>1597047960>207
situplay>1597047960>211
situplay>1597047960>213
situplay>1597047960>214
situplay>1597047960>227

---

곽나영
situplay>1597047939>934
situplay>1597047960>198

---

혜인
situplay>1597047939>966
situplay>1597047939>970

---

금영
situplay>1597047960>189
situplay>1597047960>199
situplay>1597047960>215

---

남주
situplay>1597047960>192
situplay>1597047960>195
situplay>1597047960>206
situplay>1597047960>212
situplay>1597047960>217
situplay>1597047960>233

---

디나
situplay>1597047960>210
situplay>1597047960>220
situplay>1597047960>221



>>221 까지 캐입잡담 레스들을 이렇게 모아놨는데, 혹시 >>221 레스 이전에 내가 빠뜨린 거 있는지 한 번 봐줘.

고생해주시는 두 분께는 카르마 포인트를 드릴게용!

근데 저희 모두 스레 갈려서 10KP 모았으니까 튜토리얼 1차 자동통과 맞아용??

국회를 못 나가서 튜토리얼 탈출 못하는Www

>>243 일단 튜토리얼까지는 가셔야...

>>241 221 이전 기준으로 남주 씨 거에선 빠진 거 없어용~

에디
situplay>1597047939>627
situplay>1597047939>642

하나
situplay>1597047939>631
situplay>1597047939>647

이것두 있어여 🥰

>>246 고마워!

>>247 내가 그것들을 빠뜨렸구나 이런. 고마워!

곽나영
situplay>1597047939>291

정남주
situplay>1597047939>263

요것도 잡담...이라고 치면 잡담일까요??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가져와봤습니다......

>>240
[근데여 아저씨]
[방탄차가 우리나라에 필요햇어여🤔🤔🤔]

>>249 쓰으읍... 혹시 모르니까 내가 추가해둘게! 고마워!!

조금 더 추가해두고 좀 쉬어야겠다.. ㅇ<-<

김캡이 #단거 안치겠다고 말했던거 기준으로는 캐입잡담이다 싶음 오케이
그 이후부터는 안된다 보심되겟서용!

>>237
[아하, 고맙군.]
[...잠깐, 그쪽...]
[학생은 몇살이지?]

>>240
[저런]
[괴물들에겐 뷔페 식당이나 다름 없겠군]
[주변에 괜찮은 무기는 있나? 무기만 있다면 한두 마리 죽이기는 그리 어렵지 않던데]

>>253 저때는 캡이 # 달지 말라고 아직 안 하셨을 땐데 어떻게 안 될까용...

>>254
[ 박물관까지 간다면야 무기는 남아돌겠지. ]
[ 이외에는 소방도끼 정도가 당장은 한계일까. 국회경비대라면 또 모르겠군. ]

>>255 그 때거는 캐입잡담 인정으로 할게용!

야호!! 감사합니다 김캡!!!

[에디쟝이 주는 큭틉 정보!!!!!!]
[근력 5인 사람이 있나용??]
[근력 5는 소방도끼 무거워서 못 써용🫣🫣]
[아마 근력 7 부터는 무난하게 쓸 수 있을거에여 🥰🥰😉]
[에디쟝두 소방서 가서 소방도끼 집었다가 무서워서 철봉으루 괴물 4마리 죽였어여!!]
[게임으로 따지자면 4/1/0 ?]
[🥰]

4/2/0 아니에용??

해당 회차 한정으로 한 말인듯요!

!

캡틴 근데 통역 특전 있다고 막 개나 비둘기 같은 동물이랑 대화할 수 있지는 않죠?
그리고 그 아이템 중에 공증서 쓰면 상대도 그 효과를 아나요?

>>263
1. 불가해용
2. 예스

그러면 아이템 중에 하루 진행 동안이라고 적힌 것은 그 진행 동안 몇 회차를 가든 효과가 유지 되나요?

>>265 예스

오호..카르마 포인트도 초기화 되는 가운데 그 포인트로 구매한 효과는 유지가 되다니 신통방통한 것! 그리고 무림비사 처럼 [아이템] 취급이 따로 있는 것이죠? 아무거나 아이템은 아닌 것이고?

일상잡담스갈로 얻은 카르마도 회차가 끝나면 초기화되나용?

>>261-262 응 맞아 정답🥰

카톡일상 할 사람 구합니다

- 사용시 즉시 완전한 회복을 하는 환단 하나를 지급받는다.

가격 : 영혼석x1


▶만병통치약
어떤 종류의 질병이든 완쾌시켜주는 신비의 물약 한 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5코인

무림비사에선 1영혼석 가치였던 환약이 회살법에선 5코인이네용. 종말이라 가치가 더 높다는 느낌일까용

>>271 환단이 더 값진거 아니에용?
질병+상태이상+부상+내공까지 회복시켜주는 풀회복약 vs 해독제 느낌인데

>>272 비슷한 계열인데 한개는 1영혼석, 한개는 거진 최고가격인 5코인 상당인게 의외여서용.


>>36 김캡틴이 5코인이라고 설명해준 국회의원 스타트의 메리트에 비교하면 상당히 값어치 없어보이는데

막 2단계 튜토리얼 통과후 3주 후

37단계 튜토리얼을 프리패스 할 수 있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용?

갱신! 으으아아아! 정신이 없다!

야견주 어서와용!!!!


이 아니라 김훈주?

이쪽이 편하겠네요.

으음......아직 적응이 어렵도다

내일은 꼭 일상을 구해보겠다(다짐)

>>273 환단은 최초 시작 시 딱 1번만 선택이 가능한 1회용 영혼석 1개지만 저건 5코인이긴 해도 다음 회차부터 안 쓰면 회수도 가능하고 치료수단 자체가 별로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현재 여러분이 종말에서 편하게 체력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비싼값에 책정되엇서용!

아항

그럼 무림비사에선 풀회복약이 회살법 1/5 가격일 정도로 회복이 만만해용??? 의원이 힐마법 쓰는 것???

운기조식 운기브런치 운기중식 운기브리너 운기석식 운기야식 하루에 6번이나 회복 가능!!

무림비사는 걍 시간 지나면 자동 회복 하는데 회살법은 시간 지나면 자연사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282
무림비사 : 자동회복+의원 찾기가 쉬움

회살법 : 의사들 다 죽음 ㅋㅋ

모용놈 : 걸어다니는 의원 겸 회복기
한주혁 : 그냥 사망전대

크흑 치과의사 아저씨 살려야 할 전력이었나

그러고 보니 레스캐가 의사일 순 없는가!

나는 의사다

>>287 괴물의 이빨을 이식받아 같이 물어뜯기(?

나는 의사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랑 굿닥터랑 마의도 봤다

고 요한 밤

:: 거 룩한 밤::

김캡이~~~자아아암든 바아아암~~~

시스템이 잠든 순간 죽으면 회귀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회귀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헉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을지로에 도검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역에서 거기까지 어떻게 가!!!!

네비 검색해보니 걸어서 47분인데용 ?
갈만한데 ?

차로 15분

바로 택시 타고 달린 후 어차피 곧 멸망인데 돈 안 내고 튀면 되지 않을까요

.....운전면허....있겠지?

좋아. 다음 회귀에서는 택시기사 쫒아낸 후 차랑 칼을 얻는 것.

!! 그런게 잇서용?

이 지구에는 없다

가 되버리는(?)

을지로가 아니라 인사동에 나이프 박물관이라고 있는 것

가즈아아

현대 대단해!

없다 그래버리면 10만 인사동 주민들을 적으로 돌리는거야아아!!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사격장처럼 베기장이라는 곳도 있긴 있다네요 다만 지도에도 나오지 않을 뿐

와쩔어용

인사동까지 걸어서 50분....붕괴 시작이 대강 12시...

어떻게 된다!!

>>307 10만명의 적의....받아주마!(?

그러고보니 나영이는 시작지점이 서울 어디인가용

>>311 갸아아악 인사동의 분노!!!! (가본적 없음)

>>312 노량진...?

아 아니다 용산이네용

용산...용산...

전쟁기념관 털기!!!!

가자 탱크!!!!!

드래곤마운틴 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에 보물수집가 찍고가서 탱크든 장갑차든 하나 집어타서..

국회로 돌격한다!!!!

곽나영19세, 책과 wot로 현존했던 모든 탱크 조종 기술을 익혔다

슬퍼용

캐입잠담을 이제 정리해보실까....(슬그머니)

현재까지 나온 캐입잡담 모두 정리 완료☆

https://i.postimg.cc/wvtgFYzR/Screenshot-20240611-234527-Samsung-Health.png

느려져써용 크아악

>>322 고생했어용~~~~~~~

>>324 오소이

>>325 땡큐떙큐다!!! 참고로 에디의 잡담 레스만 모아보니... 20개가 넘어서 현재 캐입잡담 레스 1위에 달하고 있따!>;3

>>322

>>320 후후 나는야 걸어다니는 나무위키

>>324 (찰싹

>>326 에디쟝... 다음 튜토리얼에서 폭업 하는거시에요!!!

>>327 나영이 하나만 있으면 황무지에서 현대사회까지 기술도약을 할 수 있다!!!

[OOD MORNING 이에여 👋👋👋👋]
[명계에서두 스마트폰 시계가 흘러가니 참 다행인거 있져🥰]
[회귀자 여러분두 괜찮은 하루 되세여~~😘]

저는

시험이

싫어요

>>330
악으로 깡으로

흐헹헹

히햐아

하하하ㅏ하하하ㅏ하핳

제로노이....

요번주 진행은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일 것 같어용!

넹넹

네넨

>>329

[괜찮은 하루 되세요!]
[다음 회귀하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아무도 못 만났거든요. 지금까지.]

>>337
[지금 명계에서 만나두 되여🥰]
[물론 현실? 에서 만나두 좋지만여😘😘]
[이번에는 꼭 튜토리얼 클리어 하고 정모해두 좋겠어여😉😉😉]

으아ㅡ아아아 갱신

https://i.postimg.cc/y8QRcRXt/image.png(고화질)

충동적으로 만들어버린거에용.. 결국 전쟁기념관에서 탱크 탄 나영이...

>>340 으아아아아 곽나영! 곽나영!

곽나영을 걸판으로!

이렇게 된거 금은방 들어가서 보석 약탈하면 부자되는 것 아닌지?

카르마 화폐화 vs 원화화폐유지

갑자기 든 의문인데 회귀자가 모두 죽더라도 그 과정에서 이룬 성과로 남겨진 세계가 종말을 벗어날 수 있다면 종말을 막았으니 회귀는 종료일까요? 아니면 모두 죽은 시점에서 강제 회귀가 발생할까요? 그럼 결국 회귀자 최소 1명은 살아서 종말을 벗어나는 모습을 봐야 한다는 건데

나중에 회귀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해져서 종말을 막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회귀를 선택하는 회차도 있을법한

[좋은 점심이에여 🥰]
[배는 고프지 않지만 떡볶이를 먹고 싶은 날이네여 🥺]
[회귀자님들은 머 드시고 싶으세여?🤔 치킨? 짜장면? 마라탕? 탕후루?]
[먹고싶은거 생각 하면서 괜찮은 하루 되세여😘😘]

탕탕후루
탕탕후루루루

[(에디가 명계에서 찍은 탕후루 챌린지 영상)]

>>347
그리고 이마를 짚는 신님..
영원히 반복되는 시간의 감옥에서 종말을 끝없이 미룰 수 있다면 괜찮은 것일까용..

>>351 지속되는 회귀에 갇혀 지내다 보면 언젠가는 살아온 날 날 보다 회귀에 갇힌 날이 많아지는 날이 올 거고,
가족-친구들의 반응도 100번 1000번 보았으니까 결국 믿고 의지할건 같은 회귀자들 뿐

회귀에서 벗어나는건 다음번에도 할 수 있는데, 그걸 지금 해야만 할까요? 정말?

에스프레소에 얼음 넣어서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이게 그냥 아메리카노인가...?

>>352 비회귀자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다 정해져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과연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인거에용. 잘 쳐줘봐야 미연시 공략캐겠지(?

>>353 진한 아아메!

'비인간'

>>354
"카.. 칸트는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여기라 했어요..."
"그, 그러니까, 결국 종말을 막아낼 수단인 비회귀자는 인간이 아닌거에요!!!"

사실 훈이 정신상태는 그런거 겨냥하고 만들기는 했....

회귀?는 모르겠고 칼질을 영원히 하면서 실력을 늘릴 수 있는데 어째서 굳이 이전의 세상으로?

덕분에 일상조차 성립하기 힘들다 끼야아아악

>>357 명계에서 격투기 단련하기(회귀자 패서)

금영이는 에디보고

무섭다고 생각할듯

혜인이는 동생 잘 키우는게 목적이니깐 비인간 취급을 할 순 없지만... 뒤에 있는 제가 비인간 취급을 하는거예용

참치가 만악의 근원이다

만약 신이 불러온 이계의 영웅 중에 무림비사 애들도 있었다면?

걔내들도 왔는데 해결 못했다면?

>>359 힉힉호모리니깐....

힉힉호모리 금영과 친해지기 위해 E를 발동하는 권에디

내게 GUN법이 있었다면 괴물 따위는...!

F- : 김훈 곽나영 강디나 고태오 송하늘 강여호 이하나

F : 권에디 주금영 안혜인

F+ : 한주혁 정남주 박희준

https://i.postimg.cc/hjN4bpCd/Screenshot-20240613-190458-Samsung-Health.png

컨디션 난조로 절반만 뛰엇서용

>>367 고생했어여🥰🥰

으으음. 여러모로 익숙하지는 않지만 훈이로 일상을 구해봐요

아니다 취소...(끌려가며)

어째서냐!!!!

일상구

술!!!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373 간 조심히 다녀오세용!!!

>>374 일상하자구?

>>375 시험끝나구!!!

>>376 언제 끝나?

큿소www 다음주 수요일wwww

구에에엑

그러고보니 이 세계관서 다들 목표가 뭔가용

최종적으로는 세계를 구하자겠지만

동생 키우기!

영웅이 되자!

저는 대형 괴물 단신 잡기!!!!(소박)

탕탕 후루후루...

우리 동네는 밤마다 울려 총성

탕탕 그르르 두두두두 탕탕

봉인되니 알았소 무림비사 일상의 소중함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래도 열심히 안 했겠지

>>386 우우

시간을 돌려도 나는 대충 할거다!

강남공화국 공왕

크아악 갱신

모닝 갱신..! 내일 11시 진행 으음 오늘 폭음 예정이라 참가 가능할지 걱정이 되는 것!

일상을 한번 구해봐용

>>392 고?

에디시아라는 이름 좀 간지나용

>>394 꼬우!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용

그리고 캡틴 궁금한거.

무림비사 이야기긴 한데 초절정 되는 과정에서 외모가 좀 변하는 경우도 있나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머리가 하얗게 샌다던가

>>394 저두 좀 멋지다고 생각해용
아브라함계 종교 성인일것 같음;;

>>395 잘 모르겠다, 선레를 달라 에디쟝이 다가가겠다

회귀라 불리는 불가사의한 현상에 휘말린지 얼마나 지났을까. 아니, 적어도 이 남자에게 시간과 횟수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료한게 있다면 그 반복 속에서 얼마나 더 효율좋게, 유려하게, 능숙하게, 무언가를 베는 작업을 완수하는가겠지. 그렇기에 회귀 사이사이의 짧은 여운을 훈은 효율 좋게 쓰려 했다. 휴식을 위해 관심을 끊고 수면을 취하는 것.

"......무슨 할말이라도..?"

그러기에 훈은 지금의 상황이 예상외였다. 휴식을 취하려는 시점에 누군가와 눈을 마주치고 만 상황이. 그리고 그 누군가가 자신에게 보이는 관심에 못이겨 먼저 질문을 던지고 만 것도.

권에디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하나. 연못 안에 들어가서 다음 회귀까지 아무것도 안 하기. 둘. 그나마 있는 사람들과 안면을 다지기. 그중 후자를 택했을 뿐.

주변 사람들 중 명계 톡에서도 잘 안 보이던 사람과 사이 좋아지는게 좋지 않겠나 싶어 주위를 둘러보다, 김훈과 눈이 딱 마주치고 상대가 입을 열면 거기에 활짝 웃었다.

"아저씨 우리 아직 통성명 못 했죠? 에디에요, 권에디."

밥묵고 올게여!

오늘 점심은 계란찜!

"이름이 이상해."

사회성을 밥말아먹은 노숙자 아저씨 김훈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이돌 지망생에게 못할말부터 던지는 것으로 최악의 첫인상을 쌓고 만다. 이런 최악! 명계 톡..? 아직도 핸드폰을 2g폰으로 들고 다니는 사회 하류층은 그런것도 모른다.

"김훈."

김훈은 짤막하게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에디를 유심히 살핀다. ....살펴보니, 싸움과는 인연이 없어 보인다. 아니, 오히려 밝아 보이는 모습 뒤에 묘하게 떨리는 눈동자, 얼굴에 베인 듯한 웃음을 볼 수 있었다. 이 회귀인지 뭔지를 하는 자는 무슨 기준으로 사람을 골랐지.

"너도 그건가 회귀자."

이름이 이상하다니 죽여버리겠다 김훈

갸아아앙악 하지만 아이돌 이름이 에디라니 JYP삘 난다고

"네?"

이름이 이상하다는 말에 입술이 꿈틀거리는 에디. 하지만 괜찮다. 나는 데뷔준비 4년차 아이돌. 소속사에서 배워온 멘탈 컨트롤, 나는 무적이고 신이고 아이돌이다.

"아하, 김훈이라고 하는구나! 카톡에서 안 보이셔서 인사하는건 지금이 처음이죠? 0회차 하시는거 봤어요! 덕분에 에디쟝두 튜토리얼 도전~~ 1차 도전하다 죽었지만 말이에요."

싱글벙글 아이돌스러움으로 서로 불편할 법한 주제를 슬그머니 넘어간다.

"네! 회귀자! 단톡방에 이것 저것 정리해서 올렸는데 봤어요?"

>>403 권진호(애디아빠)의 작명센스를 얕보다니 죽음으로 사죄해라!

크아악 답레 점 느저용!

넹~~

".....이름이 김에디쟝인가. 역시 이상해...."

쇼츠니 틱톡이니 카톡이니 그런 최신유행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김훈은 에디의 싱글벙글 아이돌스러운 대화스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그리 대답한다. 캡틴이 평하길 1000년 전에나 어울릴 사람이라 평한 인간다운 언행이다.

"튜토리얼? 단톡방? 아니. 모르는 이야기로군."

훈은 싱글벙글 말을 걸어오는 에디의 이야기에 끔뻑끔뻑 눈을 감았다 뜨면서 이야기한다. 이러니 사회생활에서 도태되었지 참.

"그런데 그만큼 살아남았다는건 너도 싸웠다는건가."

김에디쟝->에디쟝

예전부터 계속 성을 바꾼다아악

"? 에디쟝은 별칭이에요! 왜 애니메이션 같은데 보면 캐릭터 이름 뒤에 뭐뭐짱 뭐뭐군 하잖아요?"

친절하다! 권에디! 아이돌 판을 멱살잡고 끌여올려주는 주 고객님들의 반사회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김훈!

"음, 아하~ 스마트폰이 없으셔서 못 보셨구나! 괜찮아요! 에디쟝 스마트폰 있으니까 보여줄게요. 자!"

자신의 핸드폰에서 단톡방을 켜서 상대에게 보여주는 권에디. 강제로 정보를 주입시키고 1인분의 회귀자로 만들어주마...!!!

"그렇죠, 에디쟝 무서웠지만 힘냈어! 같은 느낌? 푸헤헹."

노인정의 노인마냥 눈을 가늘게 뜨고 스마트폰을 살펴보는 김훈. 이런 전자기기 자체가 익숙하지 않나보다. 글자를 읽는게 간만인지 하나하나 글자를 입으로 읽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쯤되면 에디도 훈이 그렇게 정상적인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

"그렇군. 대강 알았다."

그러나 머리가 완전히 돌아가지 않는건 아닐까. 찬찬히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던 훈은 대충 이해했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되겠군. 고맙다."

아니. 아무것도 이해 못한 것 같다. 아마 방침을 바꾸려는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에디가 0회차에서 봤듯이 검을 구하고, 싸우고의 반복이겠지. 그렇지만 무표정으로 던진 고맙다는 말은 나름 진심인 듯 하다.

"음!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김훈이 스마트폰을 돌려주지 않자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 양 손으로 자기 것을 잡아서 가져오려 한다. 내놔! 준 거 아니라구!!

"그래서 아저씨는 어디 살아요? 무슨 역 근처?"

김훈(강함)
에디(귀여움)
아직도 김훈의 손에서 스마트폰을 탈환하기 위헤 노력중입니다.

잠깐.

이대로 스마트폰을 강탈하면 다음회차에서 스마트폰이 내것이 아닌지?

생각하보니 이 공간에서 이런저런 물건 루팅하면 다음 회차에 가져갈 수 있는 것 아닌지?

>>413 뭐??

>>413 이 답레인가용??

>>415 으아아아 아니야 쓰고 있는 중이에용

나를 쓰레기로 만드려고!!

훈은 별 생각없이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 에디가 달려들자 반사적으로 손을 피한다. 악의가 있어서 그랬다기 보다는 신체적 반응이리라. 그런데 에디는 또 그 움직임을 서투르기는 해도 따라오고 있다. 몸을 움직이는 것에 나름 익숙해보이는데. 정신이 팔려서 손을 움직이던 훈은 뒤늦게 깨닫고 얌전히 핸드폰을 돌려준다.

"자는 곳은 서울역. 에디쟝 너는?"

훈은 한없이 진지한 얼굴로 에디를 별칭으로 부른다. 시대에 뒤쳐진 이 인간은 에디쟝이라는 호칭이 지니는 의미도 제대로 모르고 그렇게 불러야 하는 줄 알고 부르는 것이겠지.

>>416 우우

왜! 나는 세계가 바뀌어도 수레기가 되는가!

"아니 돌려줘요!"

몸을 움직이는 일에 익숙한 이유가 뭔지 알아? 그것은 에디쟝이 연습생을 4년이나 했기 때문이다. 백플립도 가능하다구! 하여튼 영차영차 힘내서 검에 미친 남자에게서 스마트폰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저는 마포역 근처에요!"

서울역에서 마포역이면... 걸어서 1시간 거리. 접선은 무리겠다.

"튜토리얼 클리어 하고 나서 짤 계획같은거 있어요?"

"....남산으로 갈거야."

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조용히 손가락을 땅바닥에 두들긴다. 뭔가 초조함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고양되는 감정일까.

"녀석들과 싸우는 중에 봤어. 그 위에 푸른 구멍이 생기고, 뭔가가 타워를 박살내더군."

즉 지금까지 에디나 김훈이 싸우던 것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강한 녀석이 거기에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당연히 훈의 행동방침도 자연스럽게 정해지겠지.

"그러는 너는?"

"괴물들이랑 싸우려구요??"

미간을 찌푸리며 걱정된다는 듯 이야기를 한다. 종말을 막아내기 위해 언젠가는 해치워야 할 녀석이겠지만... 튜토리얼이 끝나고 바로 싸울 필요 까지는 없지 않나...

"저는, 뭐... 특별히 계획은 없어요. 마포역에서 진짜 잘 싸우는 아저씨 하나 있는데, 그 사람이랑 이야기 좀 해 보고 마력을 쓰는 방법도 좀 고민해보는 그런..?"

“신인지 뭔지가 설명한 녀석이 말한대로라면 희귀는 무한히 가능하겠지. 그렇다면 시험해보지 않으면 아깝잖아.”

어차피 무한히 반복되는 과정이라면 여러 가지 방법을 시험해봐도 좋을 것이다. 에디처럼 천천히 나아가는 것도 방법일 것이고, 훈처럼 미리 앞에 있는 적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적어도 그에게 있어 이 회귀는 자신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런가. 그럼 나도 시험해볼 것이 있다면 그리로 가겠어.”

잘 싸우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호기심이 동한 훈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흐려지는 훈의 몸뚱이. 아마도 다음 회귀가 다가오는 모양이다.

“그럼, 다음 죽음 이후에 보자. 에디쟝.”

/홍홍 막레인것!

고생했어용!!

고생하신것!

[좋은 저녁이에여😘]
[다들 오늘은 뭐 먹고 싶으신가여🤔 에디쟝은 블랙사파이어 탕후루 먹구 싶어여 🤤🤤]
[다들 맛있는거 먹는 상상 하시면서 갠찮은 하루 되세여~~🥰🥰]

[ 곧 또 죽을 시간인가. ]
[ 속이 쓰군. ]

>>427
[머 그만큼 세상을 구하는데 가까워 진다구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여?🤔]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같은 느낌 🥰]

[ 아무리 서로 적이었고,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해도. ]
[ 사람이 죽은 것에 무덤덤해지면 안돼. ]

>>429
[에디쟝 벌써부터 그런 어려운건 잘 모르겠어여🥺🥺]
[좋은 것만 생각하구 싶은 나이~~🥰🥰]

[ 지금은 유들유들 넘어간다지만 계속 생각해보는 게 좋을게다. ]
[ 한 번 선을 넘으면 그 뒤의 선은 안 보여. ]

>>431
[😑]
[몰라요 지금은]
[선이니 뭐니 하는 이야기도 안 와닿고]

초절정->반로환동->그 과정에서 염색체가 삐끗한 세계선의 야견

>>433 이거거든

반로환동은 참으로 편리한 설정인것

반로환동(변용술 씹어먹는 씹사기 설정)

언젠가 단체 반전단 이벤트가 있어야

단체반전단

반전단원해용

(진심

반전단 is 달콤달콤

달디달고달디달디단반전단

반전단

참 요번 답레는 좀 천천히 올라갈게용 일주간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좋은 아침이에여🥰🥰]
[지금 생각해 봤는데 연못에서 수영해도 괜찮을까여?🤔]
[어차피 숨막혀서 죽진 않더라구여 😑]
[바닥은 검은 흙이라 파지지도 않아여 🥺]
[머드팩이나 그런거 할 생각은 아니였지만 조금 실망😑😑]
[여튼 회귀자분들두 괜찮은 하루 되세여😘😘]

11시부터였나 12시 부터였나

11

[ 이번에는... 국회경비대와 협력해봐야겠군. ]
[ 적당히 눈치가 보인단 핑계로 나와보려는데 쉽지 않겠어. ]

>>446
[국회경비대는 얼마나 쎄여🤔]

캐입잡담 34번 했군

스텟을 34나 올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으아ㅓ아아ㅐ 모닝갱신

생각해보니 아메리카로 출신지를 잡은 뒤에

대통령 협박해서 미군 출두시키면

우찌 되지 않을까!!(영화뇌)

>>449 어째서인지 미국만 종말에서 안전하다고 하네요!

아메리카아아아앗

▶근력 : 5-13
▶재주 : 5-10
▶건강 : 5-10
▶지혜 : 5-15
▶매력 : 100
▶마력 : 5

이정도까지 하면... 마법사 루트 가능인가...?

에디가 최강자가 된다!

총합 카르마포인트가 13이니까....전부 재주에 투자하면 되것당

>>449
생각해보니 용산에 주한미군기지도 있었는데!

>>454 잡담에 참여하지 않은 죄값을 받아라....

>>456 이번 진행에서는 무림비사 야견과는 달리 교류 없이 어디까지 갈 수 있나...를 시험해보고 싶었기에...

>>457 [대머리 성좌가 한숨을 쉽니다]

하핫 대머리대머리

싯타르타와 야훼의 대전사인 김미까엘을 놀리다니!!

언젠가 김미까엘을 만나고 말꺼야

그런데 이 세계관에도 김미까엘은 있능가
아니 용사죽음에도 있을지 몰라 김미까엘

그 존재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카르마포인트랑 스탯은 1대1 대응인가용

>>448 일단 내가 찾은 건 총 29회인데 혹시 빠뜨린 거 있을까? 문제는 정산스레를 못 찾았어..

에디 (29회)
situplay>1597047939>627
situplay>1597047939>642
situplay>1597047939>927
situplay>1597047939>931
situplay>1597047939>935
situplay>1597047939>937
situplay>1597047939>962
situplay>1597047939>964
situplay>1597047939>968
situplay>1597047939>975

situplay>1597047939>983
situplay>1597047960>159
situplay>1597047960>163
situplay>1597047960>176
situplay>1597047960>183
situplay>1597047960>194
situplay>1597047960>208
situplay>1597047960>209
situplay>1597047960>218

situplay>1597047960>223
situplay>1597047960>234
situplay>1597047960>238
situplay>1597047960>259
situplay>1597047960>329
situplay>1597047960>338
situplay>1597047960>348
situplay>1597047960>350
situplay>1597047960>356
situplay>1597047960>426

---

하나 (11회)
situplay>1597047939>631
situplay>1597047939>647
situplay>1597047939>930
situplay>1597047939>963
situplay>1597047939>965
situplay>1597047939>967
situplay>1597047939>969
situplay>1597047960>205
situplay>1597047960>428
situplay>1597047960>430

situplay>1597047960>432

---

한주혁(16회)
situplay>1597047939>932
situplay>1597047939>933
situplay>1597047939>936
situplay>1597047960>168
situplay>1597047960>179
situplay>1597047960>207
situplay>1597047960>211
situplay>1597047960>213
situplay>1597047960>214
situplay>1597047960>227

situplay>1597047960>240
situplay>1597047960>427
situplay>1597047960>429
situplay>1597047960>431
situplay>1597047960>443
situplay>1597047960>446

---

곽나영 (3회)
situplay>1597047939>291
situplay>1597047939>934
situplay>1597047960>198

---

혜인 (2회)
situplay>1597047939>966
situplay>1597047939>970

---

금영 (3회)
situplay>1597047960>189
situplay>1597047960>199
situplay>1597047960>215

---

남주 (9회)
situplay>1597047939>263
situplay>1597047960>192
situplay>1597047960>195
situplay>1597047960>206
situplay>1597047960>212
situplay>1597047960>217
situplay>1597047960>233
situplay>1597047960>236
situplay>1597047960>254

---

디나 (6회)
situplay>1597047960>210
situplay>1597047960>220
situplay>1597047960>221
situplay>1597047960>231
situplay>1597047960>237
situplay>1597047960>337

---

일단 정산 여기에.. 빠뜨린 거 있다면 알려줘. <:3

situplay>1597047939>627
situplay>1597047939>642
situplay>1597047939>927
situplay>1597047939>931
situplay>1597047939>935

situplay>1597047939>937
situplay>1597047939>962
situplay>1597047939>964
situplay>1597047939>968
situplay>1597047939>975

situplay>1597047939>983
situplay>1597047960>159
situplay>1597047960>163
situplay>1597047960>176
situplay>1597047960>183

situplay>1597047960>194
situplay>1597047960>208
situplay>1597047960>209
situplay>1597047960>218
situplay>1597047960>223

situplay>1597047960>234
situplay>1597047960>238
situplay>1597047960>250
situplay>1597047960>259
situplay>1597047960>329

situplay>1597047960>338
situplay>1597047960>348
situplay>1597047960>350
situplay>1597047960>426
situplay>1597047960>428

situplay>1597047960>430
situplay>1597047960>432
situplay>1597047960>443
situplay>1597047960>447

로 34개!

>>463

청소년
근 재 건 지 매 50까지 5카르마
50초과시 10

그 외
1스텟에 10카르마

정산된거 수련스레에 올려주세용!!

>>466 고마워 수정했어

카르마포인트 23을 아래와 같이 투자

▷근력 : 15->17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5

#가보자교

점심 약속도 있고 지금 멘탈이 너덜너덜한 상태라서 참가 불가.. <:3c 캐입 잡담은 틈틈히 정리 해둘테니 걱정은 하지 말아줘<:3

▷근력 : 5 -> 10
▷재주 : 5
▷건강 : 5 -> 10
▷지혜 : 5
▷매력 : 5

#카르마포인트 투자

캐입잡담.....은 어 잡담 1회에 5카르마 포인트가 아니라 캐입잡담 시작 - 끝날때 1회로 치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던 상태라...

레스 숫자로 되어 있어서 이걸 어찌 처리해야할지 대략난감이네용!

뭣

앗

1레스에 5카르마 포인트는 넘 사기자나용!

>>476 공지를 안한 김캡 잘못이니깐 이번에는 묻고 넘어가는건 어때여??? (나빳음)

우서어어언 오늘은 일단 1레스에 0.5카르마 포인트로 계산할게용!

조았쓰!!

차피 저는 잡담을 안했기애 처리해주시면 되는 것

소수점은 버렷서용!

오늘은 김캡이 갑자기 데이트가 잡혀버린 관계로 12시 40분정도까지 할 수 잇서용 엉엉

본인 카르마 포인트 확인 원하시는 분들은 진행 중에 #달고 확인해보시면 되고 시작할게용!

---

이 레스 아래부터 진행 레스 처리할것

#카르마 포인트 확인

카르마포인트 23을 아래와 같이 투자

▷근력 : 15->17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5

#가보자교

▶근력 : 10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100
▶마력 : 1

#카르마포인트 투자!!!

>>483

2회차가 시작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째깍.

째깍.

안혜인은 눈을 뜹니다.

벌써 3번째 삶. 자연스럽게 스스로 카르마 포인트가 얼마나 쌓였는지를 느낍니다.

카르마 포인트 : 11

저희 회귀자가 단체로 모이면 좋겠다~~ 하는 역이 어디었죵? 마포역이었나?

>>484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는 20입니다.

>>485
현재 보유 카르마 포인트는 37입니다.

정남주는 핸드폰을 듭니다. 그러고보니 이 망할 서울에 올라오게 된 계기는 따로 있었죠. 지금껏 하도 많은 일이 있었던 탓에 잠시 잊어버렸지만요. 익숙하게 전화번호를 눌러 전화를 겁니다.

"어이, 김미숙이. 지금 뭐하나? 별 건 아니고... 서울에 너무 오랜만에 올라왔더니 길을 좀 잃은 것 같은데."

#김미숙에게 전화를 건다!

▷근력 : 5 -> 9
▷재주 : 5 -> 8
▷건강 : 5 -> 9
▷지혜 : 5
▷매력 : 5

#카르마포인트 11 소모!

>>489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10분

뚜루루루...뚜루루루...

- 여보세요오.......

잠에 취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지그음....? 이 시간에에...?"

>>490
카르마 포인트 5를 소모해 1개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아 혜인이 청년이구나 10입니다용!

카르마포인트 20을 아래와 같이 투자

▷근력 : 15->17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5

#가보자교

앗 일어난지 얼마 안돼서 순간 햇갈쓰~~~

>>493
근력이 2상승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20분.

▷근력 : 5 -> 6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5

#카르마 포인트 투자

▶근력 : 5-10
▶재주 : 5
▶건강 : 5
▶지혜 : 5
▶매력 : 100
▶마력 : 0-1

#카르마포인트 투자!!!

>>496
근력이 1 상승합니다.

>>497
근력이 5 상승합니다.

마력이 1 상승합니다.

>>491

"어, 자기가 나 좀 데리러 와라. 길 잃어서 어딘지도 모르겠어."

정남주는 뻔뻔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뭐, 숨길 생각도 없는 것 같은 목소립니다.

"위치는 문자로 보내놓을게, 급한 일이니까 꼭 와라."

#전화 끊기

"후."

좋아, 저번와 같은 하루라면 나도 계획이 있다.

#저번에 간 소방서로 가자!

회귀 직후, 혜인은 우선 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지하철역으로 나와]
[야구방망이 챙겨서]

그리고, 자신도 지하철역으로 향한다.

#넹

훈은 서울역 근처의 택시를 얻어 탑니다.

"인사동으로"

거기에 칼을 전시해놓은 곳이 있었더랬다.

#가즈아

>>501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30분.

소방서까지 걸어갑니다!

>>502

[???]
[미침?]

까톡! 까톡!

안혜인은 무시하고 지하철역으로 이동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40분

>>503
김훈은 택시를 탑니다.

"거 빨갱이 놈들은 죄다 없어져버려야하는데! 오늘 총선 꼬라지가 아주...!"

음...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0분.

캡틴 >>500도...!!

>>504
정직. 명계에서 스스로에게 부여한 대가. 원래의 혜인이었다면, 적당한 이유를 꾸며낼 수도 있었겠지만...

[먼저 가있는다]

#넹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훈은 인사동까지 달린다. 오오 서울의 밤이여

#이동

"개같은."

당적들이 싸워대는 꼴을 못참겠다는 듯, 씩씩거리며 밖으로 나가는 연기를 하며 문자로 보좌관에게 연락을 넣는다.

[ 국회경비대 쪽으로 와. ]

# 국회경비대로!!!

#쾅 소리가 나길 기다렸다가 소방서로 들어가요🥰 이지자나~

>>500
잠을 4시간밖에 못잤더니 못보는 참사가....

---

- 어? 어어어?

뚜뚜뚜...

현재 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5분.

>>507
도착합니다.

>>508
도착합니다.

현재시각

2024년 4월 10일 오후 11시 59분.

째

깍

째

깍

"후우—"

심호흡 한 번. 혜인은 이번에야말로 동생들을 살리자 마음먹으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넹

저번과 위치가 바뀌었을까요? 회귀란 시간만 되돌아가는 일이니 위치는 그대로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 아닙니까.

아, 그전에.
뉴비팩 속에 있는 옷가지랑 목검부터 듭시다...

#장비 장착

훈은 뭐라고 소리지를 택시운전사를 따돌리고 나이프 갤러리로 갑니다.

#가즈아아아

>>509
[ 의원님, 거길 왜갑니까? ]
[ 의원님? ]

한주혁은 서둘러 국회경비대 앞에 도착합니다.

"...?"

경계를 서던 경비대원이 의아한 눈으로 한주혁을 쳐다봅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1일

00시 00분.

>>510

쾅 - !

어디선가 거대한 굉음이 울리고 동시에 에디는 급박하게 소방서로 뛰쳐들어갑니다!

"???"

다들 당황한 눈으로 일어나 에디를 쳐다봅니다.

>>512
쾅!

굉음이 울립니다.

>>513
장착합니다.

어디선가 거대한 굉음이 들려옵니다.

>>514
"이, 이봐요! 이봐! 택시비 내야지! 야! 야이 개새끼야!!!!"

김훈의 다리는 일반인은 물론 운동선수도 감히 따라오기 어려운 수준으로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나이프 갤러리의 문은 당연히 닫혀있습니다.

#시리, 권능 탐색기 좀 돌려줘!!

"바, 밖에 건물이 무너져서 사람이 다쳤어요!!"

1회차와 동일한 손짓, 발짓. 아이돌에게 연기는 필수라구요🥰

#루팅은 소방도끼다

훈은 주변의 물건을 적당히 뜯어내 창문과 문을 박살내고 진입합니다.

누가 개새키냐! 내가 바로 개새키다!

#개새키짓 나우

>>517
권능 탐색기를 작동시킵니다.

웅웅웅...

인근 지하철역입니다.

>>518
"뭐, 뭐라고요?!"

소방대원들이 급히 장비를 챙겨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 사이, 권에디는 소방도끼를 챙깁니다.

여전히 무겁지만 이전 회차보다는 낫습니다.

김훈, 망한세상최적화휴먼

>>519
왜애애애애앵 - 왜애애애애앵 -

방범장치가 울리지만 알빠 아닙니다.

- 크르르르르

괴물.

혜인은 날붙이로 쓸만한 것. 혹은 무기. 지하철 역 안을 한 번 둘러본다.


#situplay>1597047939>316 이 리빌딩 때 수집가 찍었어용~~

"후..."

이제 갈 곳은 정해져 있다.

#마포역 레츠고우

"개같은 국회 테러범 놈들!!!!!!"

한주혁은 익숙하게, 국회경비대를 바라보며 진짜였다는 듯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한다.

"총선 결과에 불복종한 집단이 테러를 하니 하는 소식을 소식통이 들어온 적 있네. 다만 총선까지 시간을 보고 결정하자고 했더니... 이딴 짓을 벌였군."

그는 자연스럽게 이들을 호소하고, 선동해낸다.

"국회경비대!!! 무장하고 따라오시오! '가'급 시설의 테러요. 더 확실한 무장을 해야만 한다!!!!"
#

>>525 아 이런 식으로??

훈은 괴물이 습격하기 전에 어떻게든 손에 날붙이를 들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으아아아아아 왜 하필 지금

>>523
'지하철 역'에서 사용하시겠습니까?

>>524
마포역으로 곧바로 이동합니다.

이전보다 훨씬 달리기가 수월하고 숨이 덜찹니다.

금방 도착합니다.

>>525
"예, 예?"

경비원이 놀라서 무전기에 대고 상황을 전달합니다.

"우선 들어와계십시오 의원님!"

그리고 멀리서 헥헥 거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보좌관이겠군요.

"의원님! 지금 의사당에 웬 소란이...!"

지하철역 인근... 어디 보자, 횟집 앞 정도를 구*지도로 찍어 김미숙에게 문자로 보냅니다.

[올 때 손에 편한 무기도 챙겨와라.]
[공구든 회칼이든 뭐든.]
[밖이 험하다. 괴물 피해서 와.]

#김미숙 씨에게 문자

>>528

#예압!!

역 안으로 들어간다. 기억해 놓아야 할 사람은... 저번에 잘 싸우던 그 아저씨.

#주위를 둘러보며 그 아저씨가 있는지 찾아봐요

>>527

크르르르륵!

괴물이 김훈의 어깨를 노리고 달려듭니다.

콰직!

괴물의 이빨이 어깨에 닿는 그 순간, 김훈은 20cm 정도의 날이 있는 묵광처리가 된 전투용 단검을 손에 쥡니다.

▶전투용 단검
나쁘지 않은 전투용 단검

>>529
구글 지도를 공유합니다.

[ ????? ]

김미숙에게 물음표가 백만개 뜨는 이모티콘이 도착하지만, 알빠아닙니다.

오
전문적인 아이템이구나

소방도끼는 왜!!

훈은 어깨에 박힌 괴물의 턱 사이로 나이프를 우겨넣어 뇌를 찌릅니다.
머리에 통재로 박는 것 보다 빠르게 이빨을 벌릴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괴물과 싸운다

>>530
수집가의 촉이 발동합니다.

.
..
...
....!

지하철역 안에서 왜인지 '부숴져있는' 철봉이 있습니다.

왜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531
지하철역에도 괴물들이 득시글거립니다.

"으아아아악!"

맛있게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534
콰직!

1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들은 게 있으니! "가야 한다고!!!" "

# 가자고!!!!

>>535 헤인은 철봉을 집어들고, 튜토리얼 시작을 기다린다.

#넹

>>537
우선 보좌관과 한주혁은 국회경비대 안의 시설로 대피합니다.

탕 - ! 타앙 -- !

탕 - ! 타탕 - !

타앙 - !

탕....!

....!

...
..
.

어느순간, 총소리가 잦아듭니다.

정신이 명료하다. 이게 철인의 효과인가..?
알 수 없는 고양감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상황은 대충 알겠다.

#대충 집을 뒤져서 라이더자켓 같은 방어력 있을 장비를 갖추자

"....뭐..?"

왜, 아냐 저번에 왔을 때도 마포역은 피칠갑이 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저 괴물을 누군가 처리했거나, 아니면 시스템 적으로 사라졌다는... 소리겠지...? 후자와 같은 형편 좋은 일이 있을리 없다. 마포역 무쌍아저씨가 처리했을 확률이 조금이나마 더 높다...

#소리를 죽여 주위를 둘러봅니다. 아저씨 없어??

>>538
괴물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튜토리얼 시작 전에 죽을 수도 있겠군요!

아직 동생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과음 이겨낸 태오주 무사히 돌아옴!

태오야!!! 고불주!!!

마침 인사동은 별의 별 것이 다 있는 곳이다. 훈은 나이프 갤러리에서 다른 쓸만한 날붙이가 있는지 찾아보고,
없다면 주변의 시장에서 상처에 두를 만한 것이 있는지 살핀다.

#가즈아아아

>>540
이 곳은 미국, 그 중에서도 출신을 물어보면 더 시티라고 말하는 재수탱이들이 살아가는 곳! 바로 그 이름하여 뉴욕입니다.

집 안을 뒤지자 튼튼한 가죽자켓이 나옵니다.

>>541
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콰직!

으적으적.

우지끈.

퍼억!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

# 무기를!!! 방어구를!!!!!!!

>>542
괴물들이 여러 방향에서 몰려오면 답이 없다. 혜인이 내린 결론은 그것이었다. 그렇다면, 여럿을 상대하더라도 한 번에 한 마리씩만 상대할 수 있도록 좁은 통로에 향하는 것이 유리할 터!

화장실 문 등, 좁은 통로를 찾아 들어가려 한다.

#넹

그렇죠, 정남주가 알 바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창문 밖을 보는 순간 곧 알게 될 테니까요.

[두꺼운 옷, 무기, 뭐든 챙길 수 있는 건 챙기고 나와.]

문자를 마치고 핸드폰 화면만 끕니다. 그리고 이제... 가기 전에 약국이나 털어볼까요?

#헤이, 김캡! 혹시 주변에 약국 있어요??

>>545
외국인들을 겨냥해 판매할 목적인 쓸데없지만 가격은 겁나게 나가는 헝겊들이 있습니다.

내 출신? the city 라고나 할까...?

>>547
방탄조끼와 헬멧, 삼단봉과 권총이 있습니다.

이미 보좌관은 자기걸 챙기고 있습니다.

>>548
역사내 화장실을 등지고 섭니다.

크르르르르!

괴물들이 혜인의 눈 앞에 나타나고, 달려듭니다!

>>549
걸어서 5분 거리에 약국이 있습니다.

물론 거기까지 가려면 수많은 괴물들을 뚫고 가야합니다.

"... .... ....."

주위를 둘러보며 조심히 물러납니다. 숨을 죽이고, 침착하자.... 그래, 사람 좀 죽고 나면 사라질지도 모르지...

#벽에 붙어서 조심히 후퇴!!

훈은 외국인들에게 비싸게 팔아치울 목적으로 만든 천으로 상처를 둘러매고, 칼을 듭니다.

이전과 같이 돌격해서는 안된다. 하나씩, 하나씩, 차분하게 나아가자.

주변을 살펴봅니다.

#살펴보자

튼튼한 가죽자켓에 편한 청바지를 입고 대충 던져둔 폰을 챙겨서 바로 나간다.

#스마트키로 차에 시동을 걸고 일단 밖으로 나가보자

까짓거 5분 거리... 목검도 들고 있겠다, 어디 한 번 해봅시다.

#약국으로 고!

>>552

"하앗!"

봉의 장점은 넓은 리치, 즉 사정거리. 식칼처럼 괴물을 죽이려다가 자기까지 피해를 입을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혜인은 밀어내듯이 괴물을 봉으로 찌르고, 머리를 내리친다.

>>557 #아맞당

후 혜인노이야 여기 앉아봐라

>>553
뒤로 후퇴합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오염도가 5 상승합니다.

>>554
안국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10분 정도 걸어가야합니다.

괴물은 너무 많습니다.

>>555

부르르릉...

차에 도착하자 차에는 시동이 걸려있고, 웬 괴물들이 주변에 사람들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끔찍합니다.

>>556
정남주는 곧바로 약국으로 달려갑니다!

크르르르륵!

뒤에서 괴물들이 쫓아옵니다!

>>557
퍼억!

1포인트를 획득합니다.

>>559 하, 하잇...!

훈은 아까 전의 택시기사가 있던 곳으로 가봅니다.

#택시비도 모자라 택시도 갈취해주마!

화장실을 등진 이상, 신경써야 할 것은 정면 뿐. 측면이나 후방까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사실 만으로도, 다수전은 편해지는 것이었다.

혜인은 저번 회차보다 스스로의 근력이 늘어난 것을 실감하며(5->6) 봉을 휘둘렀다.

#넹

과연 맨 몸으로 놈들한테 얼마나 통할까?
가능하면..베트맨 같이 체술 위주로 싸우는 히어로고 싶은데 말이야..1:다수의 싸움은 역시 불리하겠지.

#은밀하게 움직여 차에 타는 것을 목표로 하자.

머릿속이 아찔하다. 사람이 죽는것을 보는게 처음은 아니고, 나도 죽어본적 있지만, 그럼에도 익숙해지지 않는 저 비명과 절규에 속이 끓는듯 얼음장에 넣는듯 느껴질리 없던 혈관이 하나하나 감각되는 기분.

정신을.. 차려야해....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며 상황이 진정되길 기다린다. 언젠가는 저곳에 괴물들이 없어질 것을 알기에.

어차피 이대로 계속 달려도 괴물에게 따라잡히는 끝만 있을 뿐입니다. 정남주는 약국을 바로 등 뒤에 두고 돌아섭니다. 몇마리인지는 몰라도... 일단 한 마리부터 처치해봅시다.

#헤이 목검 도와줘...

>>563
택시는 이미 없습니다....!

>>564

빠아악!

1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현재 시각

2024년 4월 11일 00시 20분.

어느순간, 괴물들의 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565
태오는 은밀하게 차에 탑승합니다.

문제는, 태오가 보유한 차량은 은밀하지 않다는겁니다...

>>566
어느순간, 괴물들의 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567
뻐억!

어렵지않게 목검으로 괴물을 처리합니다.

1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

진짜 이거야? 이렇게 허무하게???

#조심스럽게 내려가면서 주변을 살펴봐요

>>568 "휴우—"

혜인은 한숨을 한 번 내쉬곤, 튜토리얼을 기다린다.

#넹

"보좌관이. 우리는 지금부터. 이것들 들고 튀어야한다!!! 그놈들이 나부터 죽인다고 철새니 어쩌니 하더라고!!!!"

# 헬멧빼고 싹다챙겨!!!

서울의 택시기사는 위기감지 능력도 뛰어나단 말인가!

그렇다면 숨을 죽이고 조용히 지하철역으로 이동하자....잠깐. 아니다.

근처에 종로경찰서가 있었지. 거기서 방탄복을 얻어보자.

#숨을 죽이고 경찰서로 갑니다.

주위에 몇마리 있지? 일단 눈치를 보며 괴물을 하나씩 처치해봅니다. 여차하면 약국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을 생각입니다.

#둘!

강렬한 엔진음. 화려하게 반짝이는 LED. 묵직하게 손에 감기는 핸들의 감각.

태오의 차량은 역시 승차감보다는 운전하는 맛을 중시한 그런 차량이다.

그리고..이 움직이는 집 한 채 값의 철덩어리와 괴물 누가 더 튼튼한가 확인을 할 일만 남았다.

#부릉부릉. 제로백은 자신 있다. 괴물 놈들을 들이박아보자.

태오라이더!!!!!!

태오 진짜 이대로 가면

태오(라이더)

고(스트)라이더

>>570
내려가자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남아있는 것은 시체 뿐.

권장인원 1/100

아.

>>571
어느순간부터 괴물들의 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권장인원 1/100

>>572
"예?"

보좌관이 헬멧을 끼고 방독면을 옆구리에 끼면서 되묻습니다.

"아니 이걸 어떻게 다 챙깁니까?"

>>573
경찰서의 창문은 깨져있고 비릿한 혈향이 감돕니다...

>>574
빠아악!

1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주위에 더는 없습니다.

>>575
부르르르르릉.

엑셀을 이빠이 밟아버립시다!

콰아아아앙!

괴물 한 마리가 차에 치입니다.

투두둑...

크르르르르르르르...

벌떡!

????

차에 치였는데, 일어나...?

고(태오)라이더

"...오고 있겠지?"

동생 놈들, 감히 가장의 명령을 거부한 건 아니겠지?! 음, 음. 얼마 있으면 오겠지.

#대기쓰

"....."

1/100.

이렇게 된 거구나. 이해했다.
죽으면 단톡방에 공지해줘야지...

우선 저번에는 보지 못 한 것들을 살펴본다.

#쓸만한거 있나요? 시체는 루팅하라고 있는거야

.....훈은 조용히 경찰서로 들어갑니다. 만약 적이 있다면 급습해 숨통을 끊습니다.

#나는야 어쐐신

오..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일단은 넘어가 줄까.
아니 역시 마무리는 중요하지.

기어를 D > R로.
악셀은 풀로.

#태오의 차량은 두 번 불어온다.

괴물이 없는 틈을 타 재빨리 약국 안으로 들어갑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소독약과 붕대, 항생제, 상처를 꿰매는 용의 바늘과 실 따위를 챙깁니다... 거의 비상용 구급상자를 하나 챙기는 느낌이군요.

#약국 파밍

"일단 대충 챙길만큼 챙겨!!! 그리고, 차가 있는 곳으로 가야해!!!!!!!"

"날 믿어. 내가 너 서초 갑 꽂아준다고 했잖아!"

# 가!자

>>582
권장인원 17/100

"엇, 사람이..."

사람들이 몰려오며 혜인을 발겨합니다.

>>583
다들 평범한 사람들 뿐입니다.

권장인원 2/100

"후욱...후욱..."

한 사람이 몽둥이를 들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하철역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

그 때 그 아저씨입니다.

>>584
경찰서 안에는 아무도 없고, 무엇도 없습니다.

>>585
빠드득!

크르르르르!

벌떡!

???

아니 왜 또 일어나 저게 생명체는 맞는걸까요?

'차'를 이용해서 괴물을 죽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586
구급상자에 일단 죄다 쓸어넣어봅니다!

>>587
"아니 서초갑이 아니라 강남갑이잖아요!!!!"

보좌관이 대충 여러가지를 챙기며 앞서 달립니다.

>>588 "혹시, 이런 사람 보섰는지..."

동생 두 명의 인상착의를 설명합니다. 오고 있지? 그치?

#네

"...!"

저 사람이다
저 사람을 붙잡아야 한다
하지만 어떻게 ....

"아, 안녕하세요...? 안녕 못 할 것 같은 상황이기는 한데..."

#일단 커뮤니케이션

캬아아아악 이 민중의 지팡이들 같으니 다들 성실하게 장비 챙겨입고 나갔구나!

이렇게 된 이상....안국역으로 간다! 천천히! 조용히 은밀하게!

#고고고고

목검과 옷을 꺼낸만큼 자리가 남은 (전)뉴비팩가방에 구급상자를 쑤셔넣습니다. 자, 이제 김미숙이나 오랜만에 얼굴 보러 가봅시다. 죽어있기 전에...

#아까 문자로 위치 보낸 지하철역 근처 횟집으로 고고!

"자리 날거니까 바로 차로 가자 차!!!"

어차피 세상 곧 망한다!!!
#

음. 사람이 휘두르는 무기는 인정이어도 차량은 인정이 아니다?
그럼 전차나 기관포대 같은건 인정이 되려나 흠.

작은 의문과 함께 태오는 괴물에 대한 흥미를 끄고 달려나간다.

#보물 탐색. 그곳을 목적지로.

>>589
"아뇨...못봤습니다...가족이신것 같은데..."

다들 안타깝다는 눈으로 쳐다봅니다.

권장인원 37/100

>>590
"뭐, 뭐야."

아저씨는 당황해서 에디를 쳐다보며 몽둥이를 겨눕니다.

"아...사람이구나. 반갑수다."

>>591
괴물들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있습니다.

크르르르르

제기랄

>>592
횟집으로 이동합니다!

횟집의 창문은 깨져있고 피냄새가 가득합니다.

괴물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눈을 뜨고

@지하철 역으로 간다(식칼, 츄리닝 on)

>>593
보좌관이 지하주차장으로 달립니다!

크르르르르르

"저, 저게 뭐야 씨빨!"

철컥.

타아앙!

보좌관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총을 당깁니다만.

퍼억!

툭...투둑...

"어, 어라?"

크르륵!

콰직!

>>594
부아아아아아아앙 - !

밖으로 나갑니다!

보물탐색 시도.

...

인근 대형마트에 무언가가 있습니다.

"에, 반가워요..! 권에디에요!"

몽둥이가 겨눠지면 힉 하고 쫄았다가 반갑수다 하는 말에 화색을 띄며 손을 내밉니다. 악수부터 하자구요 악수!

#커뮤니케이션은 중요

>>596
대충 식칼을 챙긴 채로 집 밖을 나섭니다.

크르르르르

홀리쉿

"....."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훈은 상황이 다대 일이 되지 않도록 적당히 거리를 두며 싸우기로 합니다.

싸우는 방식이나 지능을 보면 짐승 이상의 것은 아닌 듯 하다. 잘만 유도하면 1대1은 가능하겠지,

싸우는 과정에서 녀석들의 모습이나 생태도 파악합니다.

#싸우자아아

늦었어용!

>>596 #로

잠시 고민해봅니다. 흠...

"어이, 김미숙이! 안에 있나?"

일단 횟집 안으로나 들어가봅시다. 생존자가 있을까요?

#탐색

"그놈들 대가리로 즉사시켜야해!!!"

# 몽둥이로 정확히 대가리!

'...이 새끼들이?'

다음 회차에선 카르마로 강화된 근력을 이용해 들어보지도 않고 끌고 와야겠다. 혜인은 그렇게 생각하며 일단 감사 인사를 건넨다.

"아... 네, 감사합니다..."

#넹

>>598
"오, 권씨야?"

아저씨가 갑자기 반가워합니다.

"권혁철이라고 한다."

악수를 합니다. 잡은 손에서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권장인원 55/100

"그 새 사람이 많이왔구만."

대형마트라..좀비영화에서는 자주 나오는데.
히어로물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데 쩝 아쉽군.

#대형마트로 부릉부름.

아잇

식칼을 잡고 바라봅니다.

괴물...

...눈...

.......아 진짜...!

#식칼을 잡고 전투 준비, 눈... 하나 뚫릴거 각오하고!

>>600
생긴 것은 개나 늑대와 비슷합니다. 유독 송곳니가 발달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사항이고...사람을 즐겨 먹는 것 같습니다.

>>602
"나, 남주야!!"

카운터 아래에서 엉금엉금 미숙씨가 기어나옵니다.

엉망진창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603
"끄...끄으으으윽..."

보좌관의 다리가 물린 상태입니다.

퍼억!

1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04
권장인원 77/100

"헉! 어디 권씨세요?"

진짜 개쓸데없는거 물어보면서 친밀도를 높여봐요

"100명이 다 차면... 뭔가 진행되려나 봐요. 웹소설에서 많이 봤어..."

#권에디는 전독시 1부만 봤다.

>>606
순식간에 대형마트에 도착합니다.

권장인원 93/100

>>607

괴물이 달려듭니다. 푸욱 소리와 함께 부드러운 목덜미에 식칼을 꽂아넣습니다.

1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09
"안동권씨지!"

권혁철이 씨익 웃으며 대답합니다.

"...그래. 나도 웹소설을 좀 봐서 아는데, 뭐 흔한 클리셰이지 않겠냐."

99/100

100명이 찰 때까지 안 온다면... 뭐. 이번 회차는 동생들과 합류할 수 없었다, 그리 생각하는 수 밖에.

#대기

정남주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아직 괴물이 더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가방에서 구급상자를 꺼내며 말을 겁니다.

"다친 곳은?"

김미숙에게 다가가 몸을 일으켜주며 다친 곳이 없나 보려고 합니다.

#대화

비인간 녀석들, 말도 안 들어먹는군!

"헉!"

예천권씨 권에디는 지금 죽었다.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하지만 권에디는 진짜 안동권씨가 맞다. 대충 자기도 그렇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 99명이 된 것을 본다.

"대충 지하철이 오고, 사람 타면 죽는 이벤트 하나 나오고, 몬스터랑 싸우고.... 혁철씨...? 오빠..? 잘 싸우죠..?"

#살려줘

그렇다면 주된 공격수단은 이빨이겠군. 훈은 전략을 확립한다. 이빨이나 손톱이 닿기 전에 재빨리 급소를 공격한다.

훈은 조용히 주의를 살피다가, 무리를 짓지 않는 한 놈을 잡아 기습합니다. 그리고 그 피를 뒤집어씁니다.

녀석들이 개와 닮았다면 추적수단과 감지수단도 개와 비슷한 후각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고고고

....왜, 눈이...

...으.... 불안해

몸서리치면서 지하철로!

#

잉? 마트도 튜토리얼??

보물이..과연 뭘까나.
겸사겸사 장비도 더 보충을 하면 좋으니깐.

#보물 수색 겸 장비 보충을 해보자. 목표는 케블라 장갑.

사람이 많이 모일만한 곳에 튜토리얼이 열리나봐요!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이면 다 튜툐 열리는 듯?

근데 국회의사당 튜토리얼은 왜?

>>611
95/100

허억....허어억...

97/100

두 사람이 힘겹게 들어옵니다.

"누, 누나...!"
"언니이..."

동생들입니다.

>>612
"너, 넘어지면서 좀 쓸린 것 뿐이야..."

벌벌 떨고 있습니다.

"대체,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사람이 여기서 죽었어..."

>>614
"글쎄다."

권혁철은 눈을 찌푸립니다.

"한 여덟 마리 정도 죽이면서 오기는 했는데. 운이 좋았지."

저번 회차 때 그가 왜 제일 먼저 튜토리얼을 통과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615
퍼억!

1포인트를 획득합니다.

국회의사당에서도 튜토 열렸어요?

>>616
지하철로 달려갑니다!

쿠웅! 쿵!

건물들이 무너지고, 괴물들이 사람을 먹고 있습니다.

모두 무시하고 금영은 질끈 눈을 감은채 지하철역에 도착합니다.

100/100

추쿵...추쿵...추쿵....

>>618
마트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레 에스컬레이터가 작동합니다.

보물탐색의 촉은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한다고 외칩니다.

"지혈. 해야해."

한주혁은 차키를 들고 자신의 차를 찾으며, 보좌관을 부축하려 했다.
#

훈은 조용히 안국역으로 이동합니다.

이제는 조금 이해할 것 같다.

지속가능한 칼질을 위해서는 눈앞의 칼질을 자제해야 한다는 걸.

#가즈아아아

이제 지하철 80명... 제한!

#가자! 곧 올 지하철로

...스파이더 센스?
이건 옆동네 히어로인데 으음..나쁘진 않지만 역시 좀 더 중후한 멋이 있는 베트맨이 더 취향이란 말이지. 거미 녀석은 너무 서민이기도 하고..

# 대충 그런 생각을 하며 촉이 이끄는 대로 향한다.

동생들을 괘씸하게 보던 마음이 사라지고, 이내 걱정이 차오른다.

"이제부턴... 내가 지켜줄게."

동생들을, 설령 수 없이 죽어나가더라도. 이 잔혹한 세상 앞에서 지키리라. 그런 다짐을 품었다.

#넹

>>625
"...의원님, 저 내버려두고 그냥 먼저 가십쇼."

보좌관이 이를 악물더니 씩 웃으며 말합니다.

>>626
빠르게, 더욱 빠르게!

안국역에 순식간에 도착합니다.

91/100

"...강하다..."

이름부터 강해보이는데 이거 실화냐?

"오빠..? 아저씨...? 저 서울에 아는 사람 다 죽어서 그런데 파티 같은거 하실래요..?"

#몰라

>>627
금영은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탑승 인원 80/80

콰아앙!

알고있던대로 무언가 터지는 소리.

그리고 곧 멈춰서는 지하철.

내리는 사람들...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628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권장인원 1/80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아래층이 붕괴되기 시작합니다.

>>629
100/100

지하철이 들어옵니다.

훈은 사람이 도착하길 기다립니다. 튜토리얼이라고 했나.

#웨이팅

>>631
"파티...?"

권혁철이 에디를 쳐다봅니다.

"너, 옷도 깨끗하고 상처도 없어. 제대로 싸울 수 있는건 맞냐?"

>>633
100/100

지하철이 도착합니다.

그러면 이게 음..건물이 허공에 둥둥 떠있는 그런 건가..?
뭔지 몰라도 흥미로운 이벤트다. 그런데 인원이 1..? 나 혼자?

내 영웅적 업적을 봐줄 사람은..!

#촉이 이끄는 대로 보물을 향해 간다.

"일단, 지금은... 저기에 타자."

동생들을 이끌고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넹

훈은 경계를 눚추지 않고 주변을 살펴봅니다.

그리고,....내키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도 살피구요.

#싸움 레디

"기회 오면 보여줄게요. 그리고 원래 저같은 사람이 뭐 특수능력 개방하는거 알죠? 혁철오빠 웹소설 많이 봤잖아."

웹소설 특 : 이쁘면 무조건 중요인물임.

#그렇다구여

>>636
11/80

이끌리는대로 태오가 걸어갑니다.

.....

한참동안 이끌려간 곳에는, 웬 석상이 있습니다.

건드리면 좇될 것 같은 그런 석상이 말입니다.

>>637
지하철에 탑승합니다.

80/80

쾅!

곧, 셋은 지하철에서 내립니다.

>>638
지하철에 탑승하고, 곧 내립니다.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10 카르마 포인트를 획득하십시오.

>>639
권혁철은 에디를 못마땅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방해는 하지 말아라."

100/100

둘은 지하철에 탑승하고, 사람이 죽는 것도 같이 직관하고.

곧 내립니다.

"그래도 줘봐, 소독은 하고 가는 게 좋겠어."

정남주는 침묵합니다. 씁쓸한 표정입니다.

"나도... 정확히는 몰라."

잠시 갈등하는가 싶더니, 느리게 덧붙입니다.

"...이번으로 이 일을 겪는 게 세 번째인데도."

#대화

천천히 식칼을 들고, 주변을 바라봅니다.

온다... 후... 눈...

순간 이렇게 불안에 떨 빠에는 미리 없애놓으면 되는거 아니냐- 는 생각이 들지만

금방 고개를 젓고, 다시 냉철하게(스스로 생각하기에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10마리, 잡을 수 있겠죠...?

#

100/100?

"안 할게요."

고개를 끄덕이고 도끼를 잡고 내린다. 조금 안 있으면 그녀석들이 몰려온다.

#준비!

으음. 느낌이 별로인데. 뭐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 아니겠어.

# 카르마 10 소모. 질문권 구매-보물을 얻는 법

훈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취하기로 했다. 사람들 사이에 숨고, 사람들을 방패 삼아 괴물을 사냥하는 것.

결코 전면에 나서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괴물에 습격당할 때처럼 빈틈이 생기는 틈을 노린다.

#싸운다.

"이제부터가 진짜야."

혜인은 동생들의 앞에 앞장서 가로막는다. 괴물들을 잡는 것 뿐만 아니라, 어쩌면 스스로 카르마 포인트를 모으지 못할 여동생을 위해, 카르마 포인트를 모아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넹

>>642
"그, 그렇지..."

미숙씨가 한숨을 내쉬며 무릎을 내보입니다.

꽤 상처가 큽니다.

그리고 남주가 말을 하는 순간.

『 말하지 말라. 발설하는 순간 종말이 너를 인지할 것이다. 다음 생에도 종말은 널 인지하고 쫓아오겠지. 』

덜컥.

입에 자물쇠가 걸린 것 처럼 '세번째 겪는 일'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절대, 발설해선 안된다. 명계는 오롯하게 안전한 공간이니 상관없다만, 여기서는 안된다. 』

목소리는 곧 사라집니다.

>>643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크르르르르륵!

콱!

괴물 한 마리가 다리를 노리고 이빨을 들이밉니다.

>>644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흡!"

권혁철이 몽둥이를 휘두르자 깔끔하게 괴물 한 마리가 박살납니다.

>>645
『 공물을 받았으니 답해주마. 』
『 저 석상의 괴물을 깨워 쓰러뜨려라. 합당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
『 하지만 지금의 네게는 쉽지 않을테지. 동료를 모으거나 그만큼 강해져라. 』

목소리가 사라집니다.

"흡...!"

저번에도 해 보았다. 이번엔 방법이 조금 다를 뿐이야.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괴물의 대가리를 도끼로 부숴버리자

>>646
2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47
2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49
빠아악!

2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12시 35분까지만 할게용...! 급화장실이슈

"몇.. 몇 포인트 남았지...?!"

혁철이 근처에서 차근 차근 잡아봅니다. 혁철이 먼저 가면 나 죽어 나 급해

#괴물레이드

충분히 때린 후 봉으로 괴물을 밀쳐내, 여동생 쪽으로 보낸다.

"할 수 있을거야."

몸은 약해도, 다 차려진 밥상을 놓칠 애는 아닐테니깐.

#넹

으음. 이번에는 무리인가. 뭐 결국 해내면 그만이지.

#석상에 접촉. 깨워보자. 뭐라도 봐둬야지.

>>653
8포인트를 더 획득해야합니다.

"....얼마나 남았나."

권혁철이 숨을 몰아쉬며 묻습니다.

훈은 서두르지 않고 계속해서 괴물을 베고, 숨고, 베고, 숨는 것을 반복한다.

#성실하게 가자

정남주는 순순히 입을 다뭅니다. 지금껏 불합리한 일 투성이었으니, 이제와 하나가 더해진다 해서 달라질 것도 없습니다.

대신 소독약과 붕대를 꺼내 김미숙의 상처나 응급처치를 해보려고 합니다.

"잘 안되겠지만... 최대한 비명 지르지 마. 그러면 놈들이 소리를 듣고 올 수도 있으니까."

정남주는 김미숙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뭣하면 팔이라도 빌려줄테니, 물고 있어."

#김미숙 씨 응급처치...ㅠ

"8포인트, 네마리요... 조금만 도와줘봐요 다음 번에 제가 활약할 수 있는데서 버스 태워주게!!"

악에 받힌 체로 괴물의 뚝배기를 도끼로
네

#

>>654
"이...이야아아앗!"

동생이 눈을 감고 식칼을 내밀어 찌릅니다!

추우욱...

성공적입니다.

>>655
태오는 손을 석상에 가져다댑니다.

- 그 아 아 아 아 아 아 - !

그러자 석상이 살아움직이며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구르르르르륵.

눈알이 움직여 태오를 쳐다봅니다.

...도망치지 않으면 확정적으로 죽을겁니다.

다리를 빼며 식칼로 찌릅니다!

#

좋았쓰!

>>657
2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658
김미숙씨의 응급처치를 성공적으로 끝냅니다.

>>659
2포인트를 획득합니다.

"...몰아줄테니 먼저 가있어라."

권혁철이 몽둥이를 들고 앞으로 나섭니다.

"나, 한 마리 남았거든."

---

화장실 갈게용!!! 오늘 진행은 평소보다 좀 많이 짧은데 여기까지ㅔㅇ용! 다들 고생하셧서요!

피식.
어디 정보 좀 얻어 보실까!

첫번째 체크 사항
일정 범위 이상으로 나오지 않는 지박령 타입인지 확인!

#곧장 달려서 무너진 아래층으로 뛰어내리자

진행 고생하셨어요 캡틴!

수고하셨어용~~~~

오늘 몇시까지 하죵????????

비인간 키우기 시뮬레이숀 잼밌다

고생하셨어용!!!

수고하셨습니다, 김캡!!

헉 레스 올리자마자 끝났어용
홍홍 몸이 안 좋아서 누웠더니 진행 날림................

여무노이....

수고하셨습니당~~~

권혁철씨 너무 든든하다....

헉 설마 본편에서 맨날 노래부르던 뇌근육순정마초남캐를 여기서 내준건가...???

시아노이...........

홍홍홍홍 이렇게 되었으니 더 쉬고나 와야지 나중에 봐용~~~

본어장 답레는 오늘내일 중에는 올라올 예정입니다... 질질 끌은 일상 언제나 받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674 벽혁철씨가 무림비사에 있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아이템 가져가듯이 무림비사 세계로 납치를!!!

>>676 천천히 천천히 하셔용!!!!!

"개소리 집어쳐!"

# 한주혁 독불장군 발동! 데려간다!!!

>>676 느긋하게 하세용~~

>>677 헉 납치할까

헉 늦엇다

아 그리고 캡틴캡틴. 혹시 회귀자 스레 돌아가는 동안에 무림비사 일상은 금지인가욥?

>>679 내가 탱크를몰고가서...! 아 여기가 아니구나

>>682 금지는 아닌 걸로 알아용!

이번 엥피시~엑스트라들도 너무 다 매력적인 것이에요...

금지아니에용!

4시간밖에 못잤더니 굉장히 피로한것

우우... 오늘은 푹 주무시는 겁니다 캡틴...

>>685 넹네레네엥~

>>686 어쩌다가....? 앗 설마....데이트 준비...?

이 스윗남.....우후후후후후후훟

스윗김캡입니닷 우후훗

:: 태산열제!!!! ::

회사설 웹툰을 보다가 그만 4시 반에 잠들었는데 8시 반에 일어나버리고만것

>>690 크아아아아아아아악 잠이 달아난드아아아아아아

>>691 회사설 스핀오프도 재밌어용

크아악 내 스윗캡을 돌려줘

>>694 스윗캡틴큐

취한드아아아악

그런 의미에서 무림비사 일상을 구해봐용

회종살일상이면 고고

회종은 감이 잘 안오므로....

다음 진행에서 캐릭터를 바꿀까 고민중쓰

🤔 힘들면 그럴수도 있져....

저 전투도 좋아하지만 대화하는 것도 좋아했구나하고 깨닫는 중....

ㅋㅋㅋㅋㅋㅋ... ㅠ

야견노이.......
아무래도 하나를 포기하는건... 힘들져....

캬아아악 나를 동정하지마라!!!!!!!!!

이렇게 된 이상! 훈은 다음 스레에서 깽판치고 죽어주겠어!!!!

마포역으로 와서 템 떨구고 가줘 김훈이!!!!

▶NPC
엔피시는 세상의 조연들입니다. 회귀자 여러분의 가장 믿음직한 동료이면서 가장 끔찍한 대적자일 것입니다.
이들 중에는 회귀자들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이나 잠재력을 지닌 인물들도 많으며 '개별 이름'이 부여됩니다.
엔피시는 시작부터 여러분과 동등하거나, 또는 그보다 뛰어나거나, 살짝 처지는 능력을 지니고 시작하고 캡틴의 능력 내에서 최대한 살아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사고합니다.

NPC 권혁철!!!!

혁철이 납치해서 무림비사로 끌고 가요.

혁철이는 안동권씨 36세손이군 좋았어

>>705 그러고 싶어요! !

그리고 기억 잃게 만든 다음 둔언벽가로 세뇌시키고 연애하면 완-벽

>>708 최고다

이게 바로 이세계남친인것

후 혁철이....

"...몰아줄테니 먼저 가있어라."

권혁철이 몽둥이를 들고 앞으로 나섭니다.

"나, 한 마리 남았거든."

히로인력 실화냐??

크으으

여튼 일상구하는 것!(무림비사)

요즘 안돌린 초절정's 분들이랑 대련도 좋고....!!!!

오늘 오전 진행이었다니

강건노이 오늘 일요일이자나

충격 정산까지 다해놓고 잠들어서 진행놓친자가있다? ? ?

야레야레 아가씨 지금 잠에들면

우린 춤을 출거에요

따라라라리라라 따라라라리라라라

??

야레야레

>>719

필 디 아보카도
위리브 위러브 위다이
핼로우 스틱 네이션
워싱 시
선배 마라탕 사주세요

일상...구...

마라마라탕탕후루후루

AI돌리면서 뉴야견짤 만드는 중인데...흐음....

오늘 저녁은 연근튀김~

집까지 20분...

[굿모닝이에여🥰]
[회귀자님들두 갠찮은 하루 되세여😘]

[굿모닝,,,]
[이러헣게 히는게 맞나?]

[ 괴물놈들에게 총은 큰 소용이 없다. ]
[ 쏴봤는데 아파하는게 없이 그대로 사람에게 달라들어. 흔히 제압용으로 쓰는 총기급은 쓸모가 없다. ]
[ 차라리 제압봉이든 도끼따위로 머리통을 깨부숴버려. ]

>>727
[맞워요!!]
[스마트폰 적응하기 빠르네요 데박🥰]

>>728
[아저씨 총도 구했어요?🤔]
[저는 지금 마포역에서 소방도끼로 무쌍중~~]

[에디쟝이 알려주는 튜토리얼 기초 상식!]
[2024년 4월 11일 00시 20분부터 튜토리얼에 참가할 수 있어여😘]
[그 전에 튜토리얼 지역 들어가면 괴물 나오니까 조심이에여🥺🥺]

>>729
[ 국회경비대에 총이 있긴 하다. ]
[ 목적은 테러위험시 대응용이긴 하지만. 덕분에 위력은 기대할 게 못 돼. ]
[ 조심해서 살아남아라. ]

훈이 스마트폰을 어디서 훔쳤는가

그것은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그리고 명계톡의 프로필에는 딸과의 학예회 사진이 있었다...

아죠시.....

>>731
[네😘]
[이번 회귀 목표는 튜토리얼 클리어~~]

>>732-733 아죠시....

생각해보니 이 지경이니 아예 적극적으로 약탈, 다른사람 이용해먹는 스레기 회귀자도 있을 법한데

고태오(아빠차 훔쳤다)
김훈 (택시비 안냈다, 나이프갤러리 절도)

대의를 위한 희생!

>>700
이거 보면서 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캐릭터 하나로는 배울 수 없는 pl적 취향이 있는 것 같아여. 이래서 TRPG는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해봐야 자기 자신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그걸 바탕으로 원래 하던걸 해도 만족도도 올라가는 듯

에디주 생각 짱기퍼!

으헤? 바뷰바부쟝 그런거 몰라....

그럼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해다오 (보증서류)

>>743
아헤헤(어차피 다음주면 죽을 캐릭턴데 사인해주고 컨셉 잡지 뭐)

여러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해봐야 손에 맞는게 뭔지 알 수 있다...실재로 그런것 같아용 홍홍.

>>744 가자! 대부업체로!

대부분의 정치를 맡은 경험... 그 결과...

>>746 으헤??

문득 든 생각.
명계톡은 오픈채팅일까 아니면 명계에서 번호나 카톡 아이디를 다들 교환한 것일까

>>749 명계의 신이 만들어줬을지두요

명계일상/카톡일상 구함

>>749 사실 권에디가 하나하나 번호따서 만들었음!!!

명계의 신 이눔아 명계빔 권능정도는 주지!

명계 빔 권능 : 눈에서 레이져가 나감

@김캡

1. 진행 중간에 카르마 얻으면 튜토리얼 중인 에디는 쉼터로 텔포 타나용?

2. 37카르마에서 35를 스텟업에 썼으니까 2카르마, 1마리 죽었으니까 4카르마 맞죵? 3마리 더 죽여야 하는거 맞나용?

안뇽하세요
저는 월급 루팡중인 에디시아에용
항상 잘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 생활 안전을 위해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어여
모두 행복하세여

>>755
1. 예스
2. 예스

군대때문에 화가나요

수아주 군대가여!?

수아주 입대해용???

수아주 장교해용????

수아주의 자진입대를 환영한다!

라이라이차차차차!

헉...

수아노이가 군대를 가야한다니....

와...

이렇게 뜬소문을 사실로 만든다

훈련소 동기가된 지원-수아

꼭 논산으로 훈련소 가셔야해용!!!!

헉 논산이 커서 시설이 좋나부다

규우우

왜 그러는가 수아주여....

일상 구함미다

캡틴 저 질문.

남산 위에 포탈 뜷린거 맞나용

https://i.postimg.cc/tTjB6M9V/Screenshot-20240618-001119-Samsung-Health.png

기록 대추락!! 너모 힘들어용 ㅠㅠㅠ

>>773 아뇽?

>>774 더 강해지기 위한 일보 유예

[(에디가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탄탄을 추는 영상)]

아ㅋㅋㅋ 저거 알고리즘에 계속 뜨는데 벗어날수가 없어용..보일때마다 한번씩 꼭 눌러야되고 막

>>778 그렇져... 저두 맨날 보이지만 맨날 좋아함....

>>775 뭣이 남산에 최종보스 종말의 돈가스가 있는게 아니었다고

오늘자 주혁(중원)주 웃음벨

>>781 사기잖아!!!!

실제로 비슷한 사례로 변호사랑 협력하는 때가 있어용

노동소득의 가치가 떨어져서 이렇다.... 자본주의는 매일 실패한다......

자본주의는 유지에는 유리하지만 장기적인 발전에는 방해가 되는 수밖에 없서용

주혁이가 주도하는 신 고려제국으로 돌아가서 봉건제를 옹립해요

어허 강남공화국

가장 고귀한 공화국

보좌관한테 힐포션 먹이면 감동하겠지

보좌관 : 아니 그걸 어디서 나셨습니까...? (역시 암 백신도 진짜구나)

우리 아버지 유품이다.

아 만년삼주가 진짜구나 신비로운 동양의학의 세상이여

요번주 진행은 못할 것 같아용 홍홍...! 아마 하게된다면 밤늦게할것

김캡!!!!!!

밤..늦게? 오히려 좋아!

저두여🥰

재하주를 찾습니다...

언니노이.....🥺

삶이란 어려운 것.....

저도 지금 사람 6명 살림

캡틴캡틴 무림비사 질문이긴 한데용

반로환동하면서 외모가 바뀌고 그래도 되나용

와타시 금발이 되겠다!(*안됩니다)

>>800 뭣 에디시아주 실은 히어로였나

>>802 맞아요🥰

>>803 에디시아 The hero movie 10월 대개봉

주연 마동석

사이드킥 권혁철로 나옵니다

@김캡

혁철이 어케 생겼어용?

어 근데 너무 잘 어울리는데

혁철이 마동석처럼 생겼으면 아무래도 오빠라곤 못하겟다

>>804-808

캡틴 질문있서용!
▶수집가, ▶보물 수집가를 고르고 어떤 위치에서 아이템을 찾았다고 쳐용. 다음 회차에서 같은 위치로 가면 특전 없이도 같은 아이템을 찾을 수 있나용?

잠깐 등장:3! 내 멘탈이 회복되는대로 이번 주 캐입잡담 정리해둘게<:3

>>809 어 이거 저도 궁금쓰

>>809 정확히 똑같은 점이 권능 탐색기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한 것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용~!!

미호노이!! 자련노이!!!!

일상구~~~🥰 긔가중!

>>806 축구 잘하게 생겻서용
>>809 예스
>>812 권능은 회수하는 순간 끝이에용!

>>801 좀 더 미형이 될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외형이 바뀌진 않어용!

축구 잘하게 생겼다면 설마....?

보물 수집가->핵탄두->발사!

힘들겠지..응...

저게 호날두에요 메시에요?

축구 잘 하게 생긴 마동석 타입 권혁철이

날두요!

혁철이 꼭 이세계전생시켜야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조기축구 잘하게 생겼서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조기축구 잘 하게 생겼다
축구 잘 하게 생겼다가 사실 뭐 어떻게 생긴건지 전혀 모르겠어용.....

진짜 딱 보면 축구 잘하게 생긴 관상이 잇서용

아 그리고 김캡이 두 번 정도 진행하면서 확실히 느낀게 있는데

역시 회귀물이면 능력치랑 스킬 정도는 들고 돌아와야 제맛이겠죵??

>>826 당연하죵~~~

저희 나중에 전직? 도 하나용?

>>828 글?세용

전직하고야 말거에요
마법소녀아이도루가 될테야

>>826 플러스로 세이브포인트? 같은거 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어느 시점까지는 행동한게 고정된다거나...?

>>816 크아아악 금발오드아이태닝피부 야견의 꿈이이이ㅣ

>>831 그건 지금은 어려워용!

시트 아직도 고민중이라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 말도 없이 사라져서 죄송해용...(선택느림보캐메이킹기본한달걸리는사람)
시트를 낼 타이밍도 늦었다! 고 생각해버린 나머지 가만히 입만 다물어버리고 자연히 존버... 존버하자... 하고 멀어지니 면목이 없는 거예용...

지금은 안된다는 말은 언젠가는 된단 말이렷다!!!

스킬 갖고 회귀하면
마력감응 스킬 있어서 특성 안 찍고 마력 스텟 개방되용?

조금 전에 주술회전 완독했는데 열라 재밌네여 이거

영역전개!

>>836 헛....

>>837 영역에 대항하는 가장 유효한 수단. 이쪽도 영역을 전개한다.

전개할 영역이 없다!!!!!

영역전개하고 싶다 무X공처 같은거

내일은 꼭 일상을 구해보겠어<:3

>>834 요번주 진행 없을 가능성 높으니까 천천히 짜서 한 번이라두 참여하는거에용!!

캡틴 무림비사에서 영역과 영역이 충돌하면 어찌되나여

캡틴에게 궁금한 거 있어:3

이번 AU 끝나도 추후에 이 AU 또 할 건지>:3?

>>844 맞닿은 부분끼리 가가가가가각 거려용!
>>845 예스!

사실 영역은 토지에 기반한 경우가 많으니....쉽게 보기는 힘들겠네여...!

오!

사실 제일 궁금한건 영역이랑 결계 차이인데

https://i.postimg.cc/PJWktx8r/Screenshot-20240620-013703-Samsung-Health.png

홍...홍...케이던스가...왤케높지...

이 더운 날에 수고했어영🥰

대단해 캡틴!

그러고보니 운전면허없지만 다음에는 차를 탈취해봐야겠어용

이 정도 수준의 GTA를...!

괴물들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칼 맞아 죽으면 차에 처맞아도 죽겠지!

왜 진작 이 방법을 생각못했을까!!

아니다 이왕 이리된거

덤프트럭 가즈아아아아아!!!

>>855

빠드득!

크르르르르!

벌떡!

???

아니 왜 또 일어나 저게 생명체는 맞는걸까요?

'차'를 이용해서 괴물을 죽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호오 흠터레스팅

총이 잘 안통하는 것도 그렇고 현대문명에 내성이라도 있는가...

한마리 잡아두고 여러 공격방식으로 시험해보는 것도 좋겠당

하지만 [탱크]라면 어떨까???

가능 특성 중에 군인도 있으니까 탱크라면 먹히지 않을까아 싶고

김캡은 피카츄에용..........

왜요?

귀여우니까(?)

피카피카해봐요 피카피카!

그냥...피카츄인것....피카피카....

피카츄 귀여워🥰

구름과자 연타라도 치신건가용?

십만볼트가 아니라 십만원을 구름과자에!

일상을 구해보겠ㅇ듬:D

이따가 집에서 혼술이나 해야겟서용

캡틴 혹시 힘든 일 있으셔요?

아니라면 다행이구....

들어드리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871 스레 최고 술주정뱅이가 이런 말 하는

저는 기분이 HIGH 해지면 술을 먹는 것!!!!

힘든일 : 1,600억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음

나도 1,600억만 좀

아니 반절로 해서 800억만 좀

나는 16억만 줘도 되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반포자이 가격 처봤는데 24억이래영 젠장

??? 6억이나 싸졌서용??

그로게용

그래도 아직 높다

이 기회에 스레에서 반포자이로 처들어가?

혼술 좀 햇서용

확실히 연애를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없는게 아니네용
현생을 열심히 살다보니 최근에 확실히 스레에 신경도 못쓰는 경우도 많은 것 같기두 하구용 홍...ㅠㅠㅠ
AU 확실히 김캡은 너모 재미지긴하네용 여러분은 재밌으신지 아직 모르겟서용
2020년부터 24년도까지 5년을 열심히 달려왔는데 진짜 긴 시간인 것 같아용
진짜 꿈과 희망에 가득찼고 패기가 넘쳤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네용
요즘 달리기 열심히해서 고점대비 5KG정도 감량햇서용
처음 만났응 때 고등학생이시던 분들이 대학교에 입학하고 군대 갈거라고 생각하님까 몬가 마음도 싱숭생숭하네용...
그냥 뭔가 어늘 하루종일 마음이 무거운 하루엿서용 뭐 땜에 그런거냐거 하신디면 진짜 너모너모너모너모너모 개인적인 문제(얀애관랸 헤어진디거나 그런거 전혀아니고 그냥 옂친구랑 속마음 터놀고 얘기하다보니 괜시리 느껴지는 그런 책임안거ㅏ 부담감 등등이랑 기타 개인적인 문제)가 맘을 답답하게 해서 전략질주도 하고 술도 한잔햇서용 홍롱헝!!

득템닭다리 되게 싸용 근데 맛없서용 먹지마세용
내가ㅠ뭔말응 하는거람
아무튼 여러분 긴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정말 거마워용 제가 비록 넷상이라지만 여러분 마노이 애정하고 애껴용 우리 엔딩까지 꼭 함께햇스며뉴졸겟어용 다들 좋은 밤 되세용

웅 잘자여 김캡

오늘 마지막 기말이에용

그리고 전 능이버섯이에용

>>880 간만의 취캡인것! 홍횽 우리도 고맙지롱!!!!!!

>>882 능히 할 수 있다!!!

뻘하게 설문.

여러분은 회귀자 세계에서 무림비사 세계로 뭐 하나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가실래용.

저는......심플하게 보석점을 털어가서 부자가 될래용

핫-핫핫핫 전 종강노이입니닷!!!!!


>>884 현대에서 싼 소금이 무림비사 시대에선 금값이구... 요리사 플레이인 김에 소금을 잔뜩!!!!

아직 뭐가 나온 게 업ㄱ어서

크윽 제발 아무것도 가져가지마라에용!!!(?

종말의 존재 하나 잡아가서 풀어두면 재밌을지도!

요괴들 : ? 신입인가

시아 현대에서 가져가도 괜찮을만한게 있나....

쉽게 알아보는 중국사(13,000원)

나는.....예언자가 된다

미리 성경들고가서 먼 미래에 있을 보직변경을 대비해야...

프리스트 막리노이

앗 아니지 프리스트 중원

>>893 °○°

>>891 회종살지구 거기는 무림인 무공도 없는 쪼렙세계관이잖아요

>>892 형님 유대신으로 갈아타는거야??

>>895 이미 막리노이는 프리스트니 괜찮지 않을까!!(억지)

>>896 그치만 역사는 같게 흐르지 않으까여?(아마

>>898 천마신교가 없는 역사서라니 웃음거리인 www

유대신이 해동짱먹은 세계관이잖아

평행세계....!!!

>>898
힐링기술이 있는가?(O)
신앙이 투철한가?(O)
신께 몸을 바쳤는가?(=모솔인가...크흑)(O)

어?

>>900 모용목사!

>>902 힐러&버퍼 루트를 밟는 것!

책 한권으로 배우는 현대과학

레츠고

그런데 요리사루트타면 진짜로 힐러 겸 버퍼되는거 아닌감

>>905 헐~~~

>>906 특급요리사를 목표로!

특급이 되면 영역전개를(?)

복마어주자다!!!!!(최근 주술회전 봄)

무람비사에 사막신의 신앙이.......크아아악(현실 천주교임

신자를 여럿으로 쪼개 영원히 성전 버프 받으시는 무서운 분...

히이이이ㅣ

무림비사 일상 or 회귀자 일상 구합니다.

>>913 짧회일 고?

>>914 크읏....지난 일상이 에디라....

>>915 또하면 되잖아!!!!😡😡😡

그치만 2연속은 좀 그려!!!

우우우

마마~~

렛더 윈즈 블로우

>>913 au일상 쉘위?

디나 사람 없으면 쉘위고?(텀 매우 느림)

<:3!!!

>:3!!!!! 고고고고!!>;3 명계에서 만난 걸로 하면 될까?:32

고고고 선레반 부탁해용!!!

모오닝 갱신

오마갓 그대로 잠들어버렸다ㅠ 얼른 써올게 에디주 진짜진짜 미안햎픂ㅍ퓨ㅠㅠㅠ

"아."

그가 깜빡였다. 그 후에 깨달은 사실은 두 번째로 죽었구나, 였다. 자신이 죽을 때의 고통이나 감각이 워낙 생생했기에 처음엔 꿈일 거라 안일하게 생각했다.

물론, 현실이 그 안일함을 부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만.

"아, 안녕하세요...?"

다시 회귀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그는 주변 사람에게 인사를 건네기로 했다.

//집안일하느라 늦어버렸다ㅏㅏㅏㅏ(면목없늠)

저어도 모닝이니 무림비사 일상 or 회귀자 일상 구해보는 것

AI한테 훈이를 만들라고 파란 츄리닝을 입은 백수를 쳤더니 얘가 물 위를 달리고 있는 것

배드로야 내가 물 위를 전력질주해야 믿겠느냐

지저스님 초절정 설

등평도수!

장사치들 물리친것도 무협지 클리셰인것

"와, 안녕하세요!"

먼저 말을 걸어준 것은 디나가 처음인지라 기쁜 얼굴로 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뻐!

"카톡에서도 얘기했지먼, 에디라고 해요."

손울 척 내밀어 인사를 시도해보기도 하고

캡틴캡틴 혹시 호재필 외모 어떤가용

e드디어 집...... ㅇ<-<

"아. 그-!"

에디의 말을 듣던 디나가 눈 앞의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챈 것처럼 입을 헤, 벌렸다.

"저는 디나예요. 강 디 나."

디나는 에디가 내민 손을 잡으며 인사하곤 멋쩍게 웃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하죠...?"

"강 디나, 이름 외웠어요!"

아이돌 필수 스킬은 아니지만 익혀두면 진짜 좋은 스킬, 팬 얼굴과 이름 외우기. 권에디는 데뷔는 안 했지만 이미 익혀둔 스킬이다. 거기다가 이렇게 예쁜데 잊을 수 있을리 없지.

"응? 지금 에디 앞에서 그런 소리 하는거에요?"

빤히 디너를 바라보다 푸하하 웃으면서 농담이라고 몇 벙 손사래 친다

"아, 그건 아니고...!!"

문득, 생각난 디나가 손사레 치기 시작했다. 쑥스러운 것처럼 뒷 목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놀리지 마세요..."

디나는 고개를 푹 아래로 숙였다. 곧이어, 그는 곧 얼굴이 붉어진 채 에디를 한 번 올려보듯 눈짓하더니 고개를 휙 돌렸다.

"엄청, 예쁘시네요. 아,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 그, 혹시 어디까지 가셨어요..? 지하철 역으로 가다가 죽었거든요. 저.."

디나는 에디를 보고 아름답다 생각했다!(구구구)

"아하하, 알았어요. 디나씨 엄청 잘 놀라시네? 몇살이에요? 저는 18살~"

마 한국식 호구조사 아나 이름 나이 직업 가족관계 거주지 학력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게 진짜 코리아다. 물론 친해지기 위한 의도도, 서로를 더 잘 파악하기 위한 의도도 있지만.

"헤에~ 고마워요! 덕분에 아이돌 그룹 센터까지 맡았다는 사실~ 디나씨도 엄청 예쁜데요 뭘! 보니까 예쁘고 귀여운 사람들 많아서 회귀자아이돌그룹이라도 만들어볼까 생각 좀 해봤어요. 킁. 하여튼, 저는 지하철에서 튜토리얼 1회차까지 진행했어요. 단톡 봤어요? 제가 열심히 정리해서 이것 저것 올려뒀는데..."

핸드폰을 꺼내 단톡방에 내용을 보여주는 에디. 단톡방 대화의 60%는 에디가 하는 소리다.

//>>940 우후후 5코인 확실하구만

답레 조금 많이 늦어져ㅁㅁㅁ!!!

한국식 호구조사 아나 이름 나이 직업 가족관계 거주지 학력 이것저것 다 물어보는게 진짜 코리아

K-만남!

>>942 천천히 다녀와~

>>943 마 기후이 니 권혁철햄이라고 아나

"저도 18살이예요. 동갑이네요...."

디나가 배시시 웃었다. 그는 곧 디나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이돌을 만날 거라곤 예상치 못한 모양이었다.

"어, 어. 미안해요. 못 알아봐서.. 확실히, 연예인하실 거 같긴 했는데.."

눈에 띄게 미안해하던 지나는 곧 고개를 애매하게 끄덕였다. 제대로 모든 톡을 읽지 못했던 것이다.

"핸드폰을 잘 확인하지 않아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요. 그래도 에디씨는 대단하네요. 아, 이번에 회귀해서 만약 죽지 않았을 때 만날 수 있다면 원하는 무기 같은 거 가져와 줄까요?"

'이것저것 집에 많거든요.' 디나가 덧붙이며 미소지었다.

"엇, 그럼 친구네!"

바로 말을 놓아버리는 에디, 친화력 특성을 찍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다른 사람들, 그러니까 회귀자들과 빠르게 친해지고자 하는 이유도 있는 만큼 적극적이다.

"집에? 어 있으면 좋긴 하지! 나 다음에도 마포역에서 튜토리얼 진행할 것 같은데... 무기도 옷도 없어서 그냥 자다 깬 상태로 소방서 털어서 다니고 있어."

1회차의 기억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다른 회귀자의 조력이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디나네 집 잘 사나 보구나! 어때? 어떻게 생겼어?"

규우우우

명동을 주름잡는 권혁철햄!

"앗, 앗.."

디나가 시선을 아래로 연신 떨궜다. 인싸의 친화력에 그로기 직전까지 몰렸을 즈음, 그는 두 눈을 반짝였다.

"그럼, 마포역에서 만나기로 해요."

씩 웃던 그는 집에 대한 질문에 잠깐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창고가 있는 그냥 조금 잘 사는 집이예요."

와 기만!!! 그는 멋쩍은 미소를 짓다가 문득, 생각난 표정을 지었다.

"꼭 살아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으흥~"

고개를 떨구는 디나의 반응을 보고 대충 파악했다. 너 친구 별루 없는 사람이구나?? 🥰 너무 들이대면 정신오염도가 올라갈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거리감을 조절하자.

"마포역에서! 거기 진짜 잘 싸우는 NPC 아저씨 있으니까 나중에 소개시켜줄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마포역에서의 만남을 기약한다.

"종말을 막아낼 때 까지 회귀하는거잖아? 그럼 당장 다음번이 아니어두 다다음에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구!"

크아악 내일 진행은 몇시인가!

읎음or늦은밤!

크아악 그럼 안심하고 망령이 되어야..!

망령태오!

회귀자or무림비사 일상 구해용!

망령 상태에서 잠시 탈출!

>>955 둘 다 좋습니다! 어떤 거로 돌릴까요?

회귀자 어떠신지!!! 천천히 돌리시죵! 차피 진행도 없겠다!!

원하시는거 있으실까여!

2회차 회귀 전 두 번 죽고서도 이게 현실인지 자기가 약에 취해서 이러는지 긴가민가해 하는 태오한테 김훈이 괴물 썰어본 썰을 알려주는 건 어떤가요?

>>958 홍홍 좋읍니다요!!!!

선레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점심 만들어야하는 상황인지라...!

감자 깎는 법....어렵다...

..여긴 음 기억에 있다.
도저히 어딘지 모르겠는 공간, 하지만 기억에는 확실히 남아있다.

지금껏 약을 하면서도 같은 광경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하긴 약을 했을 때 보는 광경에 대한 기억 따위는 제대로 남은 적이 없으니 그다지 의미 없는 소리긴 하다.

그렇다면 이 상황을 대체 어찌 이해를 해야 하지..?

잠시 고민하던 태오는 앞쪽에 뭔가 분위기가 묘한 인물을 발견한다. 뉴욕에서 어울리는 무리 중 가끔 저런 분위기인 녀석이 있다. 뮌가 늘 억눌려있는 놈들.

그런데 저 녀석은 그 억눌림이 좀 풀린 느낌이다. 뭐지.

태오는 그러한 호기심에 상대를 보곤 먼저 말을 걸었다.

"이봐. 여기가 어딘지 아나?"

뭐 한국인 맞으려나.

"......냄새가 지독하군,"

몇번인가의 회귀를 반복하면서 훈은 이 공간을 일종의 휴식처로 인식하게 되었다. 다음의 싸움을 위한 대기장소.
지친 몸을 다시 일으켜세우기 위한 편리한 공간. 가끔씩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기도 했으나, 가끔은 쓸만한 정보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에 훈은 고개를 세우고 자신에게로 다가오는 남자를 보았다. 실례일법할 첫인상을 그대로 읊고 답한다.

"당신 죽었지? 그럼 알겠네. 여긴 저세상이야."

겉모습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이질적이었지만, 그보다 더 신경쓰이는건 몸에 베이었는 지독한 약냄새였다.
밑바닥 인간들 중 몇몇이 저런 냄새를 풍기곤 했었지. 그런데 옷매무새를 보면 그런 하류층 인간은 아닌듯 했다.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괴물들이 당신을 습격했지? 그때 죽은거야."

대기업 독고.......

독고불의 피는 재벌로 이어진 것인가!

죽었다고? 저세상?

"난 죽은 기억이 없는데..게다가 괴물이라.."

태오는 잠시 생각을 해보나 사실 확인이 불가한 소리다.
그야 자신은 약에 잔뜩 취해있었을 테니 괴물에게 죽었든 말든 알 수 없다.

그러면..지금은 오히려 죽었기에 약기운이 없는 셈인가?

"넌 여기 오래 있었나? 저세상에 있는 거 치곤 멀쩡해 보이네."

상대는 이미 오랜 시간 이곳에 있으면 적응이라도 한 것일까? 죽음에 대해 담담한 태도. 어째서지. 타고난 기질인가? 아님 뭔가 내가 모르는 것이 있나?

집 청소 끝... 더워..!!!!!!

"좋아요"

디나의 표정이 확실하게 풀렸다. NPC라는 말에 고개를 살짝 갸우뚱 기울이기는 했지만.

"만날 때까지 꼭 마포역으로 갈게요."

약속이 하나 생겼다. 디나가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곧이어, 그는 기억하겠다는 듯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아, 혹시 식량 같은 건 괜찮을까요?"

".....두번째 정도."

훈은 찬찬히 기억을 되짚더니 손가락 두개를 피며 그리 답한다.몇번이고 이 죽음이 순환한다는 설명을 어찌해야할까 고민하다, 두번 정도 왔다는 말읗 한다. 아무래도 상대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어려운 듯 했다. 사실 처음 죽었을 때의 훈도 그랬으니.

"전신의 냄새를 보아하니 죽든 말든 상관없는 인생을 사는 모양인데 안타깝게 됐군. 죽지 못하는 몸이 됐으니."

약에 쩔어사는 듯한 남자를 비꼬는 듯한 말투지만, 윤리적 기준과 생사의 판단이 사회와는 조금 동떨어진 훈에게 있어서는 진심으로 유감일 것이다. 솔직함이 독이랄까.

"....이름은?"

지난번에 만난 누군가는 자신의 이름을 물었더랬다. 자신도 조금 흉내내보자.

기간을 물었더니 횟수로 대답을 했다라.
두 번 왔다는 의미면 두 번 죽었다는 의미인가?

자신 역시 이곳에 대한 기억이 있다. 어쩌면 나도 두 번 혹은 그 이상 이곳에 온 것일지도 모른다.

죽으면 이곳으로 온다. 그럼 언제 나갈 수 있는거지?
그런 생각을 하다 죽지 못하는 몸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설마. 죽으면 이곳에 오는 일이 끝없이 반복된다는 소리야? 뭐..여기 있다가보면 부활이라도 하는 건가?"

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하지만 그 정도 일은 되어야 자신의 상태가 설명이 되기도 한다.

그의 말마따나 자신의 상태는 답이 없었다. 뭐 지금도 답이 없긴 하다만..이 명료한 정신이 낯설다.

"..태오. 고태오다. 넌 이름이 있나?"

끄덕,하고 훈은 대답을 한다. 기간을 묻는 질문에 횟수로 대답. 부활한다는 질문에는 행동으로 대답.
동문서답처럼 보이지만 지금 자신들의 상태를 설명하기에 훈은 이 이상의 방법을 찾지 못했다.
커뮤력이 괴멸된 두사람의 회화는 이렇게 복창터지기 마련. 아아, 답답해라.

"정확히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선택된 인간이 전부 죽고나면,.....다시 부활해. 다시, 또 다시.

훈은 어떤 재질인지 모를 바닥에 손가락으로 원을 반복해서 그린다. 자신들이 처한 회귀를 나타내기 위함이겠지.
그리고 동시에 고태오를 바라본다. 몸의 움직임을 바라보면 알 수 있다. 적어도 무를 익힌 사람은 아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식으로 살아남아야 할 텐데. 자신이 신경쓸 바는 아니지만.....
묘하게 신경을 꺼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회귀자라는 동질감 때문일까? 인간사와 거리가 멀다는 공통점 때문에?
어느 쪽도 아닐지도 몰랐다.

"김훈. 당신,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을 방법은 있나?"

"야호~"

처음으로 회귀자 친구를 사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는 에디, 마찬가지로 웃었다. 물론 그 표현의 범위는 희미한 디나의 것보다 훨씬 강했지만.

"식량? 아 생각해보니까 식량도 없어! 헐 튜토리얼만 생각해 뒀는데 진짜 있는게 없구나... 디나 집에 밥도 많아? 특성 어떻게 찍었어?"

하루살이의 삶을 벗어나 대계를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슬슬 몰려올때쯤, 에디는 다른 관심사를 제시했다. 회피다.

무한반복이라.
게다가 선택된 인간만이라..나는 선택이 되었다는 것인가?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태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푸후후. 왜 날 선택했지? 그냥 운인가?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이렇게 낭비나 하다가 죽으리라 생각했던 삶인데 꽤나 큰 변화가 찾아왔다.

"김훈이라 알겠다. 하지만 괴물이니 뭐니 그런 식으로 말해도 난 괴물을 본 적도 없단 말이지. 어쩌다 부활을 하는지야 몰라도.. 어차피 난 그 시점에 다시 약에 절여져있을게 뻔한단 말이지."

잠시만. 그럼 기껏 이런 변화가 찾아와도 할 수 있는게 이 저세상에 와서 멀쩡한 정신을 잠깐 누리는 것 뿐인가? 이 무슨..

기분이 좋아져 김훈에게 친근하게 말하던 태오는 다시 기분이 상하자 짜증을 참기 어려워졌다.

"하, 그래 근데 이런 마당에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 뭐라도 더 있을 거야 맞지? 그냥 되살아나고 또 죽고 되살아나고 또 죽는 게 전부야? 뭔가 변화가 있어야 마땅하잖아 그치?"

"기분이 좋나? 이상한 녀석이군."

이전과 다를바 없이 상대방을 그닥 배려하지 않는 직설적인 화법. 그러나 이상한 것은 훈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그 마음대로 행동할 수 있는 지금의 상황에 기묘한 해방감마저 느끼고 있었으니까.
어쩌면 눈앞의 태오와 그럭저럭 회화가 오가는 것도 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몰라. 다른 녀석들은 죽고 난 뒤 기묘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지만 나는 모르겠다."

훈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감고, 뭔가를 잡는 흉내를 낸다. 태오에게 말한대로 뭔가 변화한 인간도 있었지만, 자신은 아니다.
그러나 미묘하게 달라진 것은 있다. 아주 미묘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달라진 것이.

"그렇지만 하나는 확실해. 죽고 살아나는 것을 반복하고....반복하고...그럴때마다 나는 강해지고 있어.
아마 다른 녀석들도 그렇겠지."

이런걸 주웠는데 아깝쓰

에디주에게 양해를 구함미다...

내가 지금 대자연이 방문하기 전, 과정 통증을 강하게 느끼는 중이라 답레는 내일 쓸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진통제 잔뜩 먹었는데도 약이 안 들어 으ㅏㅇ가ㅏ

>>973 디나노이😢😢 답레 걱정 마시고 푹 쉬어요 🥲🥲

이상하기만 할까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그리고 보통의 인간은 이런 문제 많을거 같은 인간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모르긴 몰라도 아까의 분위기부터 지금의 태도까지.

김훈 저것도 정상은 아니다.

"다들 아직 익숙하진 못한 모양이군."
어쩌면 다들 이번이 두 번째 일지 모른다.

곰곰히 생각에 잠기다 묘한 영감을 얻는다. 이거 어쩌면..?

"..이런 일이 벌어진 이유, 계속 죽음을 반복하며 이뤄야 하는 그런 목적이라도 우리에게 있는거냐?"

어쩌면 아무 목적 없는 그저 이변일지도 모른다. 이미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 일이 단순한 신의 변심이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다.

그래도..이 일이 자신이 받은 느낌처럼 뭔가, 뭔가 의도가 있는 괴물이라고 했던가? 마땅히 괴물에 맞설 인물로 선택이 된 것이라면.

"무엇을 위해 죽고 살아서는 무엇을 이루고자 해야 하는 것이냐."

크아아악 답레는 내일 드릴게오! 비온다아악

이제 집에 가고 있는 관계로 진행은....패스...에용...

크으윽 이렇게 진행을 놓치다니....

우우

“....허공에 나타난 푸른색의 원, 거기서 괴물이 튀어나왔다. 그것들을 막으라는 거겠지.”

훈은 조용히 태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그렇게 답한다. 싸우기 위해서는 누상대를 알아야만 한다. 그 사실에 체념해버리고 세상을 등진 그였기에 볼 수 있는 것도 있었다. 태오는 이러한 상황에서 선택되었다는 것에 고양되어 있는 듯 했다. 그렇기에 그 목적을 찾고 있는 것일까.

“계속 죽고 죽으면서 세상이라도 구하라는 걸까.”

훈은 대충 짐작가는 자신에게 회귀라는 행운이 내려진 이유에 대해 그렇게 짐작한다. 세상을 구한다라, 솔직히 말해 별 구미가 당기지 않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니가 살고 죽을 이유는 니가 정하는 편이 나을거야. 적어도 나는 그럴 생각이다.”

훈은 왜인지 천천히 흩어져가는 의식 속에서 그리 말하며 눈을 감는다. 천천히 흐려져가는 몸. 아마도 다음 회귀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무한한 회귀사이에서 길이 교차하는 날도 있겠지.

/막레에용!

왜 월요일로 회귀한것

으으윽흑흑흑

허공. 푸른원. 괴물.
이거 완전 크라이시스급 이벤트네..?

크라이시스급 이벤트와 새롭게 데뷔하는 영웅들. 아니 영웅.

세상을 구한다. 자신이 뭔가를 구하는 역할이 될 줄이야.
하지만..이대로는 또 약에 절여진 채로 죽음을 맞이할 뿐인데

"네 흥미는 다른 곳에 있나 보군. 세상을 구하는 일 따위보단 보다 개인적인 흥미라도 있는 모양이야."

그래, 딱히 세상을 구하는 일에 흥미를 느낄 타입으로 보이지 않긴 하다. 그래도 뭐 이런 타입의 조연도 있는 법이긴 하지. 메인 히어로는 될 수 없어도 포지션이 애매한 조연. 가끔은 빌런이기도 한 그런 캐릭터. 그것도 나름 매력은 있는 위치다.

"뭐 일단..멀쩡히 살 수 있다면 말이지..살 수 있다면 기꺼이 죽어줄 수도 있지."

점차 세상이 흐릿해진다. 시작되는 건가? 혹시 단순히 끝일까.

흐려지는 세상 속 선택창이 태오에게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막레! 일상 고생하셨어요! 일주일 힘내봐요!

태오 뭔가 아메리칸 코믹스 마니아 느낌인것!!!

태오는 배트맨이 최애인 것!

다크나이트가 되어라 태오!

홍홍홍...어제 춤췄더니 온몸이 근육통이에용...

드디어 통증이 가셨따... 답레 쓸 수 있어..(감격)

다듷 사랑해!!!!!

오늘도 술 드셨나보군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술이 아냐!!!

사랑이야!!!!!!!

이히ㅣ히햐

"그냥 좀 잘 사는 집이니까요."

디나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는 곧 에디의 서슬에 놀란 듯 눈을 이리저리 굴렸다.

"자, 잘 모르겠어요...."

뭐 해 본 적이 있어야 했다만, 정말 당연하게도 디나는 한 게 없었다. 그렇다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하자니, 그것은 또 거부감이 들었던 셈이다. 머릿 속으로 계산을 두드려보던 그가 정말 미안하다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추천하는 게 있으면 다음에 그걸 찍어볼게요."

사랑은 개뿔.....술은 백해무익이다....(숙취나우)

무기력증 멕스 찍어서... 디나주 저걸로 막레하자.... 🥲🥲🥲🥲😢😢😢😢

무기력증 멕스 찍어서... 디나주 저걸로 막레하자.... 🥲🥲🥲🥲😢😢😢😢

갱시이인

회귀자 일상 or 무림비사 일상 구해용

나도 지금 대자연에 끙끙 앓는 중이라... 일상 고생했어 에디주 푹 쉬어(토닥토닥

>>999 상태가 나아지면... 돌리자....

으아악 누가 새스레좀 파주세용! 홍 ㅠㅠㅠ 요즘 거의 들오기 힘드네용 미아내용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