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 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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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뭔가 참치초밥 같아

판제 완전 맘에 든다

내 폰에서는 낙하산이 노란색으로 보여서 계란초밥처럼 보여

태풍이다~

지금 수도공사 한다고 단수중인데 덩마려워...

>>5 혹시 고양이 키워? 고양이 싸는 곳은 사람도 쌀 수 있다구

>>5는 아니지만 고양이 키우는데 그런 발상은 못했다...

>>6 아니 젠장 그건 인간으로써 어떨까 ㅋㅋㅋㅋㅋ
싸고 모래로 덮어야되냐 ㅋㅋㅋㅋ

>>6 지금은 단수 끝나서 해결했는데
너어는 진짜

새집으로 이사왔넹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놀라운 사실 이 판은 36판이 아니다. 정확히는 상황극판에 이미 36판이 있다. 원인은 중간에 옛날 잡담판으로 한 번 갈아타서 그런 것.

변비인것도 서러운데 변기까지 막혔다..
뚫어뻥으로 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해야 뚫리는 거냐

>>12 야심한 시간에 그런 비극이 닥치다니... 잘 해결되길 바라고 응원할게...🥺

>>12 실례지만 혹시 변기랩의 뮤즈신가요?

변기랩 참치는 진짜 잊힐만하면 언급되네 ㅋㅋㅋㅋㅋㅋㅋ

노우 나 심각함

세제 풀어서 넣어놨는데 효과가 있을라나 모르겠음

나 드디어 뚫었어!
팁을 알려줌
샤워기로 물을 부으면서 뚫어뻥으로 계속 펌프질 한다
물이 내려가는 느낌이 들 때까지 하면 OK!

>>18 이 시간까지...? 포기하지 않은 너참치 정말 멋지고 장하고 훌륭해! 그리고 축하해🥳🥳🥳

나 방금 기절했다가 깨어남
아니 다리가 근질근질 해서 보니까 대왕 거미가 내 다리를 타고 올라가고 있는데 이거 보고도 기절 안 하면 사람이 아님...

진짜 이 새벽에 겁나 크게 비명 질렀다...

다들 뭔가 이벤트를 겪었는데 나만 꿀잠을 잤던건가...

연차를 쓸지말지 너무 고민 된다

꿈에서 잡담어장이 나왔는데
참치 몇몇이 모여서 인증코드의 생성 알고리즘을 파헤치고 있었다
참치라이더가 거기에 동참해서 활발하게 토의하고 있었다
뭐냐 내 꿈속 세계선의 참치게시판
거기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아아, 모르는건가— 그건, 『잊혀진 세계선』의 역사.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참여 해볼까 다음번에 나오면...

머리아파서 죽을뻔 했네..

더 매직스타 보고있는데 치사하게 호그와트 졸업생이 나와서 머글상대로 마법쓰네

>>26 이거 설마 빙수야...?

>>28 ㄹㅇㅋㅋ 나도방금봄

>>29 헐 빙수 맞는 것 같다.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

그거 알고있나? 밤이되어 잠이들면 방 안의 피규어들이 살아움직여서 주인을 밤새도록 지켜준다는 사실을...

너 방에 피규어가 있니?

우우 건프라 차별이다 건담도 움직이게 해달라

건(乾)담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담이었다면 움직였을텐데

하하하

-_-

상황극을 참여하고는 싶은데...무림비사나 영웅서가 같은 이미 많은 진행이 된 곳은 들어가기 어렵겠지

>>37 최근에 가벼운 어장들 여러개 시작한 거 같으니까 그거로 감 잡아보자~

>>37 신입에 목말라있으니 언제든 츄라이해줘

>>37 무림바사는 인원 꽉 찼을거라 아마

>>40 세 자리 남아있음!

>>37 ✯영웅ㅅㅓ깒➼2 항ㅅ1 신잆 몺집쭝 ヌ1금♖당창 Ｇ♜♝✌ｏ❤

>>37 우리 ㅇㅇㅅㄱ는 언제건 신입을 환영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37 영웅서가 진행 많이 안됐어! 시나리오 12가 완결인데 3도 안끝났대

신입 쟁탈전이다~

장기 진행중인 어장 수 많은 어장 특 : 항상 신입에 굶주려 있음...

>>32 곰인형이 괴물로부터 지켜준다는 얘기는 들었는뎅 ㅇㅅㅇ

모카고도 아직은 신입 받는대!
다음주 스토리 끝나면 닫는다고 하니 이제 진짜 막차래!

>>48 어...? 막차 탑승해볼까...

새벽에 연락와서 일요일 출근이라니
북돼지 이 뭣같은 놈 때문에

온천 가보고 싶다아

모처럼의 연휴인데 자격증공부는커녕 새벽술로 날렸네...

김정은 개만도 못한놈

개가 상처받겠다

메이플스토리 시련의 탑?인가? 그걸 죽도록 플레이하는 꿈을 꿨어... 왜 내게 이런 고문을

술 안마신지 1주일 정도+운동하니까 체감되는 뱃살이 줄었음

아 근데 실사체랑 반실사체도 호불호 많이 갈리는 거 같더라.

밤에 잠이 안올땐 찐한 커피 한잔을.

커피 안마셔도 잠이 잘 안왕
요즘 계속 자다가 몇번씩 깸

애니는 역시 애니만의 느낌이 있지. 일단 주인공들은 대개 잘 생쁜 편이잖아. 현실이었다면 그렇게 잘 생쁘기 힘들 텐데 그런 매력도 있고 무엇보다 현실은 이미 질리도록 경험하고 있는데 뭣하러 현실과 비슷한 애니를 보냐라는 생각. 뭐 애니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새 어장에 쓰려고 브금이랑 이미지 이것저것 수집중인데 좋은의미로 대전차 지뢰를 밟아버려서 유튜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발더게 구경하다 4시반에 잔 사람의 최후
지금까지 6번 자다깨다 반복함..

사실 참치는 말릴 수 있긴 해

주말이 끝났도다

뭔가 신입이 늘어나는 느낌 유입 들어왔나?

오늘도 퀭한 두눈으로 일어나 좀비처럼 생활하겠군

젠장 또 월요일이야

오늘 회사 퇴사하고 카페에서 한잔하는중
기분이 매우 좋으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카페에 앉아있길 3시간이 넘어간다.
의자가 딱딱해서 엉덩이 아프다...

내면의 힘을 발견하기에 좋은 월요일 8시 10분

글자 수 몇개인지 확인 할 방법 있던가?

시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아 얘 이름 이걸로 지으면 찰떡이겠다!!! 하는 이름이 머릿속을 번뜩 스쳐지나갔어. 그래서 주변에 보이는 갈색 봉투에다가 까만 볼펜으로 그 이름을 메모해뒀어.

그리고 꿈에서 깼어.

......그리고 내가 아침에 잠에서 깼을 때 내 머릿속에서 잊어버렸던 그 이름,

뭐였었는지 방금 기억났어.

아늬그이름이몬데진짜루궁금해(급기야익명성을파.괴하고마는데

>>72 글자수세기를 쓰면 되지~

그니까 쓴 레스가 몇글자인지 세는 법을 모르겠어

네이버에 글자수세기 쳐서 레스 복붙하면 작성 완료했거나 쓸 예정인 글자수가 나오긴 하는데, 그걸 말하는 거야?

>>78 오 감사합니다

힘세고 더운 아침! 만일 묻는다면 나는 참치

택배가 오면 그 집 벨만 누르면 되지 왜 다른집 벨을 누르는 거지

대충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1. 집 착각
2. 반품 받을거 있어서
3. 독거노인이라 안부 확인 용도(이거 진짜로 우체국에서 시행중인 제도임)

셋다 아님. 그집에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님.

그렇다면 벨튀인건가

어? 이거 마치 바다거북스프인건가?

ㅋㅋㅋㅋㅋ >>85 택배기사는 그 집의 사람과 아는 사이인가요?

가끔 일부러 옆집이나 윗집 주소로 자기 택배 시키는 사람도있대

이번주도 벌써 절반이 지나갔네

"임신이 아니면 설명이 안 돼"

가끔 어쩌다가 상판 캡틴들의 일이 이리 늘어났나 싶어

옛날엔 그냥 편파없게 하고 그냥 그냥 간단한 스레관리만 하면 됐는데 작년에 내가 캡틴짓 해보고 느꼈는데 이젠 캡틴의 역할이 이보다 3배는 늘어남

그래서 난 더는 캡틴은 못하겠더라

오늘도 열심히 운영하는 캡틴들은 화이팅! 돈 많이 벌고 너무 무리하진 말자

택배 VS 택사과

택멜론은 어디로 갔지?

뭔가 조용하네

>>91 부레주의 존재가 사라지다시피 한 것도 큰거같음.. 예전에는 스레주 한명에 한 스레에 많으면 두명까지 부레주를 둬서 스레주의 역할을 분담해 줬었으니까

전에는 캡틴이 판 만 깔아주면 참치들이 일상 돌리면서 알아서 노는 식으로도 잘 돌아갔는데, 지금은 진행이나 이벤트가 없으면 참여도 떨어지잖아. 단순 일상스레는 못 본 지 오래됐음.

>>96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참치들아
내가 오늘 스팀에서 스피릿 시티라는 게임을 샀는데
이러라고 만든 게임은 아니겠지만 자캐랑 같이 공부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꿈만 같다 ㅠㅠㅠㅠㅠㅠ......
커스텀이 한정적이라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조아.....

주택 사는데
편의점 갈려고 했거든 근데 계단에 살아있는 바선생이 있어서 못나갔어...

.dice 2024 2034. = 2032년에는 인공지능 캡틴이 대세가 되었다는 이야기

참치도 AI화 되어서 딸깍 하면 답레가 써지나?

오늘은 왠지 공부가 하고 싶다

이제 엄마가 방문열고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게된다.

가끔 상판의 일로 진심으로 우울해하고 병원치료 받고 죽는소리하고 남 저주하는 이가 있는데 이런 이들은 상판을 끄고 좀 쉬거나 거리를 뒀으면 좋겠다..

한번씩 그런 이들이 있는데 놀이를 놀이로 생각하지 않고 제 2의 인생으로 보는 것 같아서 엄청 걱정됨..

상판 쉬어도 큰일 안 나고 아무도 뭐라고 안하니 자기 컨디션을 먼저 신경쓰고 놀이는 걍 놀이로만 즐기자...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남들 다 직장에 있는 시간에 SNS에 미방도 안깔고 야짤을 올려대는 게임 지인..
우리 그룹에서 조용히 신고날려서 계정을 정지시키는건 뒤통수 오지게 때리는 짓이라는건 알지만 난 5번이나 그만 하라고 말했었다.. 잘가라...

상판도 인간들이랑 부딪치는건데

외부에선 대체로 ai그림 못쓰게하는구나...아숩

아무래도 그쪽은 그림 직접 그리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대부분의 그림러들은 ai그림 안 좋아하지

허용됐대도 편파 오지게 당했을걸?

외부는 존잘 그림 아니면 대놓고 편하는 곳도 많아

글그림 복합인데도 글러가 올린건 진짜 최소한의 반응만 하거나 아예 반응을 안하고 그림러가 올린건 반응 많이 해줘서 슬프다는 이야기도 있었지

괜히 외부에 '커뮤 날 낳으시고 편파 날 기르셨네'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110 잘생기거나 예쁜 인장(픽크루면 안됨)+문체 좋으면 편파 거의 안 당한다고는 하더라

자꾸 오너입 잡담해도 걸러지는 곳이니까
상판은 엄청 상냥한 곳이라고 이래봬도

뭐더라 좀 뜬금없는 소리긴 한데
중국 자캐커뮤(편의상 커뮤라고 칭하지만 한국 커뮤라는 살짝 다르다나)에서는 편파가 더 심하다고 하더라

한국도 아직 편파 문제가 심하지만 적어도 편파하면 나쁘다! 다같이 잘 지내야 한다!라는 규칙이 작동하기라도 하는데, 중국 쪽은 '왜 우리가 존못과 어울려줘야 하지? 꼬우면 잘 그려서 오도록www'←대충 이런 분위기가 당연시된다 하더라고

아니 같은 씹덕끼리 사이좋게 좀 지내면 안 되냐... 왜 이렇게 벽을 쳐 다들

하지만 상판도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생각하면 너무 뭐라 그러기에도 뭣해
막말로 사회성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닌 사람이랑 의무감으로 놀아주길 강요할 순 없는 거잖아
물론 현실에서의 상호작용이 그렇듯 기본적인 인사와 예의는 갖춰줄 수 있겠지만서도
없는 매력에 혹해달라곤 못하지

상판이 상냥하다기 보단 그냥 상판이랑 생태 자체가 아예 다르니까
커뮤는 오픈 첫날 새벽을 불태워 많은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 찐따가 되는 잔혹한 곳이라고

기본적으로 지킬 것만 지키면 돼
무시하지 않고 인사 잘 해주고 일부러 따돌리거나 없는 사람 취급만 안하면 충분하고 기본적인 교류만 해도 편파가 아니라고 생각해

거기서 더 나아가서 내 캐릭터의 매력을 왜 몰라줘요! 나도 연애하고 싶은데 왜 난 연플 못해요! 왜 내 캐릭터는 많이 언급안해줘요! 내 캐릭터 연성 왜 안해줘요! 편파야 이래버리면 도둑놈 심보인거지

>>115 아 그런 건 있지
나도 씹덕이라서 사회성 그렇게 좋은 건 아니지만... 진짜 재미없는 얘기만 하고 재미없는 개드립만 치고 자기 혼자 흥분해서 본인 말만 와다다 쏟는 사람들...

없는 매력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건 솔직히 힘들지... 그래도 재미없는 사람한테도 친절하게 대하고 무시 안 하고 일상 잡히면 같이 노는 정도의 기본만 하면 되는 건데, 그게 싫다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면 편파가 되는 거고

우리회사는 본사는 기계다루는 공장인데 사장 취미때문에 자회사로 농업법인이 있거든.
덕분에 회사내부 부지에 밭이 상당히 넓은데 빌어먹을 사장놈은 농기계 닳는다고 사원들을 갈아넣어서 인력으로 농사를 짓는다.
오리도 키우도 닭도 키우고 소도 키우고 내다팔고 뭐 이것저것 하다보면 어느덧 하루가 지나가고 야근을 하게 되지

와 신기해 기른 작물은 직원들한테 나눠주니

>>104 이거 ㄹㅇ 진심 과몰입 자제좀;

자기 레스 때문에 어장전체가 우울감과 불쾌함에 전염될 수도 있다는 거 진짜 명심해줬으면

글고 이해 안되기도 함 왜 노는걸로 스트레스 받는지

그렇게 힘들고 죽을거 같다면서 정작 하는 거라곤 휴대폰 자판 두드리기

상상하니까 제법 웃겨요

내가 일상 답례를 너무 재미없게 쓰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미안할게 뭐 있어. 그냥 뇌빼고 즐겨~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는거지.

점심 먹은게 잘못됬는지 속이 무지 안좋다
2시간만 버텨야지..

더워지니까 잡담스레가 또 날서기 시작하네

더운 나머지 에어컨을 켰는데 안 시원해서 뭐지 했더니 필터가 청소 안 되어서였어.
그래서 청소했다. 하지만 덕분에 땀으로 다 젖었어...

개운하게 샤워 조지고 에어컨 쐬자

에어컨 켜놓고 샤워한 담에 방에 드가면 천국 그자체겠는데

>>129-130 천재들 아냐. 완전 최곤데. 해보자고.

Q. 쓸만한 ai이미지 메이커 뭐있을까. 빙?

빙 좋지. 나도 즐겨 쓰고 있다고

니지저니가 씹덕체 잘 뽑아줘

오늘은 금요일

날씨도 불금

6월에 30도 찍기 있기 없기?

더워

삼촌이 나 볼 때마다 엉덩이 때려서 너무 귀찮았는데
보니까 나도 울 강아지 궁둥이 팡팡 습관적으로 하고 있음
삼촌과 강아지의 마음 모두를 이해하게 됐어

33도 무더위가 몰려온다!

꿈을 꿨는데

전형적인 만화에 많이 나오는 폐부 직전의 무슨무슨 동아리같은 데서 내가 뭐 학생인지 교사인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필요한 부원 구하려고 엄청 노력해서 마지막 한 조각이 될법한 누구를 데려옴
그렇게 해서 멤버가 완성됐는데 여기서부터 꿈이 갑자기 공포로 넘어가더니 화장실에 가고싶은데 가기만 하면 암전되고 몸이 끌려가는 상황이 반복되는거야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 사이에 대체 어떤 연결점이 있길래 이렇게 스토리가 넘어가는 거지?

일단 깨니까 현실에서 마렵기는 하더라

>>141 흥미롭다 그 내용으로 어장 열어주라.

3시간만 지나면 퇴근이닷

누가 쉽고 재밌고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어장 하나 열어줬으면 좋겠다.

절대로 내가 뉴비라 기존거 참여 못하고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야!

곧 열리는 어장들 여럿 있지 않음?

>>145 몇개 어장은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걸? 지금이 기회야

>>145 홍보스레에 물어보면 신입에 목마른 참치들이 몰려들걸!

>>147 말도 맞아!

손에 고구마 들고 댕댕이 두마리 맞이했더니 골댕이가 통째로 낚아채감.

근데 난 국내 자캐커뮤고 서양 포럼 게임이고 심신을 갈아서 그림 짜내야 하는 놀이는 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다.

스도쿠 풀어야 대는데 정답지를 잃어버려써..

>>145
오래된 스레도 괜찮아 와줘....시닙환영이야...

>>151
일단 올려봐
상판의 집단지성으로 해결해주지

이 시간대치고 엄청 고온인데 이상하게 춥네

8월엔 40도 넘을거같음

세상에는 부자들이 참 많구나

>>156 이거 오른쪽은 MSG 좀 들어간게 보통때 OCN 틀면 오마카세가 아니라 매일 메뉴 바뀌는 기사식당임...

여름의 아토피는... 지옥이야...

죠슈아 썬 오브 죠셉

여름, 벌레의 계절.

나, 심심해

>>162 곧 심심할 틈이 없어질거야

>>163 월요일이 다가와서?

>>164 내일 월요일!

>>165 크아악

참치캔이 찌그러졌는데 먹어도 될까

혹시 캔도 같이 먹는 타입이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

찌그러진 참치캔: 이 참치캔은 이제는 찌그러져 버려진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에는 여전히 신선한 참치가 들어 있습니다.

>>167 겉면이 부풀었거나 찌그러진 통조림은 먹으면 안돼!

일요일 끝났다...

뭔가 축축 처지는 월요일..

헐 올리고 나서 보니까 존* 필터링 하나 빼먹었다;;

배는 고픈데 밥이 생각보다 안들어가네;

주말동안 더위먹어서 몸살이 제대로 났다.
그러니 더위때문에 컨디션 안좋으면 병원을 가도록 하자.

연락하기 싫은데 자꾸 연락오는 사람이랑 어떻게 연락을 안하는지 모르겠다....... 인간관계에선 아직도 갓기인가봐

음..그 사람 앞으로 봐야하는 사람이야?

두통 넘나 심한것..약 먹어도 가라앉지 않는것

>>180 응 동네사람이라 앞으로 볼 수도 있어..... 너무 어렵다

>>181 평소에 커피 자주 마셔? 약 먹어도 안 가라앉는 두통이면 카페인성 두통일 가능성도 있어
나도 가끔 머리 엄청 아픈데 아아메 마시자마자 가라앉고 그러거든

커피는 위험하구나

서서히 끊거나 아예 씹거나 둘중에 하나인데..
되도록이면 피해다니는거 추천
연락씹는다고 막 따지고 그럴 사람이야?

커피는 전혀 안마셔
근데 신기하다 아아메 마셨다고 두통이 사라져?

>>185 할말 없을때 몇번 읽씹했는데 따지진 않고 다시 연락오더라구
서서히 끊는 게 최선인 것 같은데 만 하루만에 답장해도 칼답하셔서........ (머리아픔)
성질이 나쁜 사람은 아니긴 한데..... 허 참......

>>186 ㅇㅇ 뭐랄까 불난곳에 물 끼얹는 것마냥 싸아악 하고 사그라들더라.
>>184 착한 참치는 하루 한잔만 마시도록 해 ㅇ.<

그럼 연락을 자주 씹어주고 만 하루만에 답장하거나 이런건 하지말구
뭐라고 하면 제가 연락 자주하는걸 힘들어해서용^^ 죄송해용
이런식으로 대답해바

>>189 답장을 아예 안해야 하는거였구나?
그렇게 해볼게 고마워.....

>>186 뭐더라 나도 어디서 본 건데... 카페인에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음.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이 생긴 사람은 카페인 때문에 혈관이 수축된 상태인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류가 급속하게 몰려서 머리가 아파지는 거래.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 혈관이 다시 좁아져서 두통이 나아지는 거고.
결국 카페인 성분이 이롭게 작용해서 두통이 나아지는 게 아니라 카페인 금단증상으로 생기는 두통이라고 하더라.

>>191 맞다! 물론 이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생긴 부작용일 때 그렇다는 거고, 평소에 다른 이유로 두통이 있는 편이라면 커피 마셔서 완화된다면 좋은 거지... 아무튼 그럼

>>186 >>191 이거 담배도 같은 원리로 같은 효과 나니까 커피 안 마시고 담배는 핀다면 그쪽도 체크해봐

아 근데 약 먹어도 안 듣는거면 혈관 말고 다른 문제일 가능성 높아. 두통약엔 보통 카페인 들어있거든

갑자기 왜 발작해 ㅋㅋㅋㅋ

갑자기 왜 비꼬고 그래 ㅋㅋㅋㅋㅋ

왜 외부일을 여기까지 끌고와;

저번주부터 생각했는데 잡담스레도 관전스레처럼 날려버리고 싶은 상판 레지스탕스 있는 거 같음
소리없이 혁명은 이루어지고 있다...

에휴 여기서 이러지 말고 트위터 비공개 계정 하나 만들어서 떠들든 메모장에 욕하든 아니면 병원을 가든 해라...

내말이; 왜 이런 외진 곳에서 저런 말 떠드는 건지
좋은 말만 하기에도 시간 모자라잖아~

>>196 아 미안하다
실수로 같이 밴했다
사랑하는 거 알지

>>208 네가 죽였어!!!

>>208
죽여놓고 사랑했다라.
낭만 뒤지네 ㅋㅋㅋㅋ

>>209 좋은 참치였으니까
좋은 곳에 갈거야 (미안)

>>196은... 죽은 거지??!!!!!!!

대체...

얘들아
다들 찬물좀 마셔라

무슨일이래...

무슨일이래...

아... 지만 정신병 있나 왜저래ㅡㅡ

(아무것도 못 본 참치 이다)

왜 짤이 안 올라가지?

머선일이여

진짜 머선일이여

상판도 현생도 정말 안 맞는 타입이랑 같이 있는 건 생각보다 힘드네
하나하고만 안맞지 다른쪽하고는 거의 다 잘 맞는 거 같아서 더
내가 타인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푸념 작작하셈

좋아하는 쌀국수집
50%확률로 에어컨을 안튼다
오늘 저녁은 과연 틀까 안틀까..

짤이 안올라가서 간접적으로 올릴게.
https://ibb.co/vYVTWWK 골댕이 궁둥이 방석 구경하고 가.

>>228 만질래.

특촬물 괴인 어장이라는게 생각났지만

출격하면 괴인들이 어지간하면 다 죽는다는 것을 떠올리고 마음을 접었다

>>230
예전에 파견전문악역렌탈업체 스레 설정 짜둔게 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랐다...

>>233 뭣
내놔

눈여겨보던 어장이 있었는데 인원 부족으로 후반부에 조기엔딩 남... 리부트 해주면 좋겠는데 무리겠지...

>>235 어장주 보라고 잡담어장에다 외쳐보는 건?

참치엔딩을 희망

>>236 그래도 되나? 바로 외치기는 부끄러워 ㅠㅠ

>>238 고민하지 말고 그냥 외쳐 볼수도 있으니까

>>239 너참치만 믿고 외쳐본다...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캡틴! 상판에 남아있다면 리부트 계획이 있을까?!ㅠㅠ

>>240 내가 바로 그 캡틴이다! 하지만 미안해!
난 더는 캡틴을 할 생각이 없어.. 누구 잘못이랄것은 없고 그냥 이런저런 일로 내가 많이 지쳤어..
그래서 아마 앞으로도 캡틴을 하진 않을 것 같아!
내가 정말 미안하다!

>>241 그렇구나ㅠㅠ 그래도 답해줘서 고마워! 더위 조심하고 더 지치지 않길 바래! 좋은하루 보내고!

>>234
설정
레스캐는 파견전문악역렌탈업체의 직원
주로 하는 일은 다른 세상에 가서 악역을 연기하는 것(중간에 회심해서 선역에 붙는 역할은 단가가 더 셈)
실제로 AU 해서 다른 스레랑 뭔가 하는걸 적극 권장
물론 그런거 안 해도 업체 내부에서 서로 푸념하거나 잘나가는 악역 질투하거나 해도 ok
외관종족성별나이같은건 상관 없다 어차피 파견나간 세상의 설정에 맞춰야 하니까

이제 네가 캡틴 해줘

>>244 음 야미 이거 어장 안세워지면 1대1 소재로 구해도 돼?

>>245 프리소스로 써~~

>>244이자 >>233 임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암튼 써준다면 감사

참여를 해보고 싶은데 신청 같은건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해당 어장에 가서 지원하면 되는걸까요?

뉴비다! 뉴비가 나타났다!

세상에 뉴비가 또 들어오다니

>>248 우선 해당 어장에 시트제출이 가능한지 물어본 후 가능하면 설정 등 숙지하고 시트를 제출하면 돼. 어려울 것 하나 없어.

>>248 먼저 참여하고 싶은 어장의 시트 어장에 들어가서 '시트 아직 받나요?' 라고 물어봐
시트 받는다고 하면 작성해서 낸 다음에 본 어장에 가서 상황극판은 처음인데요~ 라고 해
그럼 고인물들이 다 떠먹여줄거야

환영 해줘서 고마워요!

이멍청한마우스가 또 지멋대로더블클릭을 시작했다
로지테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엑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오늘 밥을 세끼나 먹었다 히히 🐖

꿈에서 살이 110kg까지 쪘다 히힣ㅎㅎㅎㅎ

아침부터 피자 먹고싶다 히힣ㅎ

모닝 피자 쌉가능

>>247 고마워! 정리해서 일대일 구해봐야지 히히

하찮은 흑막캐 굴리고 싶다

"오늘 네 앞에서 버스를 바로 출발시켜 지각하게 만든 것도 나다"라던가
"크큭 너네집 앞에 고양이 밥을 놔서 밤새 고양이 소리가 나게 한 것도 나다"같은 흑막

>>260 크큭 너네 집 에어컨을 고장낸 것도 나다!

>>261 "아니 그건 네 관리 소홀이겠지"처럼 그런 뭔가 고소당할 수 있는 것은 피해가는 하찮은 흑막임

>>262 크큭 너희 어머니에게 대학원 가면 취업문 열린다고 말한 것도 나다

>>263 이.........이 악마!!!!!!!!!!!!!!!!!!!!!

>>263 받고 부모님이랑 선생님들께 '너네 대학 가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놀 수 있다'라고 말한 건 나다

헉 이제보니 내 아이디 개멋있잖아
FBI GM

오늘도 내일도 35도, 여름여름해

>>266
wrx는 유닉스 쪽 파일시스템에서 파일 권한을 부여할 때 쓰고(Write, Read, eXecute) ll은 파일 목록을 출력할 때 쓰는 명령어의 별명으로 종종 사용돼.(ls -l: 파일 목록을 리스트로 출력하는 명령어)

뭐하나 빠질 거 없이 의미가 충만하네.

이런 진지한 분석이라니..

비숑 데리고 있었는데 얘가 1분도 가만히 안 있음

참고로 2살짜리래

귀엽겠다

요즘 까치 번식기라더니 장난아니네

>>266 FBI GM..

지금 당장 FBI 어장의 캡틴이 되라 참치!

가려는 식당이 전화를 안 받는다
불안한데?

예약했어?

근데 뭐 먹으러가? 궁금

웰던으로 구워진 참치가 아닐까아아......

돼지갈비찜!
늦게 결정해서 예약을 안했어... 역시나 닫혀있었다

>>278 나는 미디움 레어가 좋아

그럼 오늘은 못먹겠넹

>>281 슬퍼하면서 돈카츠집에 왔어

헐 마싯겟다

치즈돈카츠 먹어주라

그치만 난 도야지갈비찜이 먹고싶엇어.....

>>284 느끼헤서 무리
카츠나베 시켰다

느끼한게 싫은데 카츠메뉴를 정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용?

김치 듬뿍 들어가 있는거?

>>287 도야지갈비찜 가게 근처에 있어서
심지어 처음 가봄

김치는 없다!
계란과... 담백한 국물이라고 쓰여있던데

https://blog.naver.com/imjively/222204297833
이거랑 비슷해?

비슷해
근데 느끼하다
가게에서 나오는 길에 회전초밥집 근처에 있는걸 보고 땅쳤음

가는길에 주스한잔 때려주면 어때
느끼한거 싹 내려줌

>>292 이미 집와서 쑥차 우려놓은거 마심
아무튼 마실거라 그런지 느끼한거 싹 내려가긴 했다

나도 차 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쑥차마셔보고 싶다
티백이야?
근데 이상한게 밥먹을 때 보리차, 옥수수차 이런거 먹으면
느끼한거 하나도 안내려가더라 ㅋㅋㅋ

차 박람회 가서 홀려서 산 티백이야
우려서 차갑게 해놓았다

보리차랑 옥수수차는 그냥 밥에다 밥 반찬으로 먹는 수준이지

차 박람회라니 신세계다
다음에 갈때 나도 데려가 ㅇㅅㅇ

>>296

차 박람회도 있고. 성인이면 주류박람회나 국제식품박람회같은것도 있고 커피쇼나 카페위크같은거 검색해서 갈 수 있으면 은근 이것저것 있는 편이라고 생각.

무서웡..때릴꾸얌?

원피스 배경 어장이 있었던가? 없다면 만들어보고 싶은데

>>301 없었엉

그래도 아직 밤엔 시원해서 좋다.

원피스...생각해보니 사람 없을 것 같네. 포기할까

선풍기 아직 개시안한 사람 나야나
더운데 날개 닦기가 귀차늠..

여름 시즌 최고의 인싸템

>>301 참치에서는 잘 모르겠고 예에에에에에엣날 ㄱㄹㄷ 시절에 한 번 본 적은 있음

예들아.. 쿨링 바디워시 효과 어때...?

>>308 어떤 제품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 쓰는 건 화하니 괜찮았어~

>>308 햇빛쬐면 리셋되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일반 바디워시보다 확실히 시원한 느낌~

더워더워더워!

덕질은 피곤해

상극판 몇년간 쉬다가 오랜만에 왔는데 어디 뛸만한 스레 없낭... 다들 너무 길게 진행되어와서 중간에 끼어들기 애매하네

>>313 새 스레 요즘 생겼는데 사람이 안 올 뿐임

>>313 지금 열린지 한달 안된 스레들도 있음

>>313 여기서 추천하기엔 쫌 애매하고... 홍보스레 같은 데 함 물어봐

내가 발견을 못한거구나 ㅇㅋㅇㅋ 둘러볼게

>>304 포기하지마!!(원피스 풍으로)

수요조사에 물어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당

상판 뛰다 보면 느끼는 건데 열린 지 얼마 안 된 곳은 뭔가 내기가 망설여진단 말이지... 그렇게 냈다가 오래 못 가고 망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보니까 그래도 망하지는 않는 게 어느 정도 보장된 길게 진행된 곳에 참여하는 게 나은 느낌도 있다

뭐 이런 건 참치마다 다 다르겠지만 말야

>>319 아 그거 뭔지 알지. 기껏 다 구상하고 내놨더니 침몰하면 참 씁쓸하니까.
나도 막 열린 스레 설정은 마음에 드는데 금방 죽을까봐 불안해서 시트만 손에 꼭 쥐고 며칠 지켜본적 있어서 이해감

인방판에 폭탄떨어졌네

폭탄?

하는겜 오프라인이벤트 표가 5000개인데 암표상 되팔이충들이 표 다털어갔네
라이브방송할때 그렇게 표 사는데 인게임 레벨제한같은거 안걸어도 되팔렘 안꼬인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아주 잘하는 짓이다

>>322 누가 버튜버 광고단가 전체 공개때림

스프링쿨러를 몸에 뿌리고 싶다 훅훅

한번에 댕냥이 여러마리한테 츄르주면 귀엽지만 정신없다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릇에 짜서 주는게 편할 거 같다 ㅋㅋㅋㅋ

그냥 기존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만 하면 걱정이 없는 듯
호기심에 자꾸 여기저기 기웃거리니까 실속없이 스트레스만 쌓여 ㅋㅋㅋㅋ

오늘두 덥구먼 헥헥

이게요즘 날이 개더운게 태풍이 안와서 그런거일 수도 있대 진짜 밖에 나가면 찜질방 들숨에 목구멍 턱하고 막혀 장마 언제오냐고

수도권은 다음주에 온다는 소리가 있엉

제주는 이미 시작했다 그러고

요즘 수박 맛있다던데 장마 오기전에 한통 사먹어야지
장마오면 맛없어진대

해즈빈이랑 헬러바는 껄끄러운데 루나 디자인은 좋다.
다들 작품 자체는 여러 문제로 인해서 좀 그런데 그 작품의 특정 캐릭터만 마음에 드는 경우 있어?

>>333 최강의군단의 맥
나에게 아저씨 취향을 넣어줬다

>>333 내가 본 픽시브의 간지나는 남캐가 ㅎㅌㄹㅇ의 영국인줄 몰랐다......

>>335 으아아아아악

>>333 캐릭터는 아니고 작품인데 수올취 좋았었는데 하필이면 ㅅㅅㅂ 그 새끼 때문에... 내가 알기로 그쪽 회사도 그 일에 대해서는 그냥 어영부영 덮은 걸로 알고 있음...

하... ㅅㅅㅂ 그 새끼 그림체 바꾸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지금도 잘만 활동하고 있겠지. 생각만 해도 토 나오네 진짜

불금에는 상판도 사람이 많구나

살구 사왔는데 너무 딱딱하고 맛없다..
며칠이나 더 익혀야 먹을수 있을라나

어쩌다보니 내가 코스트코 기간제 사원으로 취직한 건에 대하여.
덕분에 추석까진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코스트코가 복지가 좋다는데
기간제 사원도 해당되나?

출근 2일차 따까리라서 자세한건 모르겠다.
일단 쿠팡보단 좋은건 확실한데 말이지

이제 실제 경험 기반 코스트코 직원 어장 여는거지?(?)

강아지 입양하고 싶지만 돈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신경쓸것이 진짜 많아서 그냥 데려올 수는 없네.
거기다가 집에서는 강아지 싫어하고, 무서워하고 힝....

>>344 책임감이 많이 필요한 일이더라구....

대부분 어리고 귀여울 때만 생각하더라고 나중에 나이들고 아플때가 훨씬 더 긴데

만약에 나중에라도 입양하게 되면 유기견 입양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난 개인적으로 댕댕이는 발바리가 이쁘더라
회사 옆 주택에서 발바리 두마리 기르는데 되게 이쁘고 귀엽고 애교도 잘부려..

믹스들이 건강해~

내 몇달전 그림보고 현타와서 지금 그리고 있는 그림에 손대기 싫어짐

어른이들은 일해야 합네다
안그럼 굶어죽습네다!

밖에 있을 땐 겁나 덥더니 집에 들어오니까 갑자기 흐려지고 바람 많이 부네 ㅋㅋㅋㅋㅋㅋㅋ

참치어러분 진정하시고 하던 상판을 계속 하십시오

엥 먼일있음?

설거지하고 씻겨주는 기계가 필요하다

그러게. 무슨 일 있음?
급하게 뉴스 켰다

갑자기 비가 너무 무섭게 온다;;

너네쪽도..? 우리쪽은 천둥도 치더라

일단 천둥한번 치더니 갑자기 미친듯이 쏟아짐..
그러고 멈췄다가 다시 한번 또 반복

내 잠옷 바지가 잠옷 치마되어버림 ㅋㅋㅋㅋㅋ

나 좀 놀란 일이 생겼어. 원래 에어컨 필터는 주문하면 택배로 보내주는 게 아니라 직접 갖다주나...? (댕청해짐)

>>363 바지를 찢아묵었니.

엥 그런소리 처음 듣는데..그냥 문앞에 놓고 가라그래

어제 무거운거 잠깐 들었다고 근육이 아프다..몹쓸 몸뚱아리..

앞집에서 삼겹살 굽는 냄새 난다 헝..

마계나 무협 배경 어장이 하고싶다...누가 안 열어주나

아 굴리고싶은 캐릭터 설정이 생각났는데 이미 어장을 뛰고있어서 굴릴수가 없네. 체력상 여러 어장 멀티는 불가능이라

>>369 무협 어장은 이미 있어!

>>371 지금 안 하잖아...

>>370 부캐라도 굴리고싶다... 잘 묻어놨다가 나중에 쓰는게 최선일것깉긴 한데 뽕이 안빠져

정 충동을 이길 수 없을땐 1:1 스레에 가서 파트너를 찾아서 굴리는 것도 좋은 수지!

캐릭터성이 1대1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서. 아쉽지만 뇌에 힘줘서 참아봐야지 뭐

>>375 (뇌 간지러피기) 힘아 풀려라..

너무 시원하고 좋다 맨날 오늘같았으면

왜 여름단기청춘학원일상물 어장을 아무도 열어주지 않는거냐

고3에게 자유를 달라

상판에 고3이 있다고?
거짓말!!!

상판에 잼민이도 있었었는데 왜 고 3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 의외로 고등학생 정도면 흔하게 있는 법이라구?

지금 고등학생이면 언제 태어난겨 06년? 그러니까 요즘 상판에 민증 뒷자리가 3 4인 애가 있다고?
구라도 정도껏

06은 물론이고 07 08도 있을 것 같은데
놀랄 것까진 아님

00년생도 3,4인뎅 뭘 그렇게 놀라 ㅇㅂㅇ

정녕 상판에 20세기 말은 씨가 말랐단 말인가!

가장 고령은 .dice 1924 2024. = 1934년생

90년대생도 당연히 있을거 같은뎁

일단 >>385 참치가 20세기 사람인건 확실

90년대생 당연히 있지 않아?

00년생이 있는데 90년생이 없는 게 더 이상하지

고등학생은 꽤 있을걸? 당장 나도 고1이고

뭐?

직장인들의 비명만 들려오던 참치 어장에 파릇파릇한 참치캔들이 있다니 감동이야

상판과 같은 해에 태어난 참치들도 곧 생길듯

여기가 몇년도에 생겼는뎅?

일단 나도 90년대생이니 뭐...

>>382 00만 돼도 민번 뒷자리 3, 4에 애저녁에 대학 졸업했을텐데 꼰대질 오지네

그냥 장난으로 하는 소리겠지

시키노코노코노코코이탄탄~(반복 재생

무슨 노래여 같이 듣쟈

ㅅㅋㄴㅋㄴㅋㄴㅋㅋㅅㅌㅌ

다른 가사는 없고 저거만 계속 반복이야? (당황당황)

아직 애니가 방영을 안해서 제작진에서 저 구간반복영상만 올렸었어 지금은 PV까진 나옴

레스주들이 이벤트의 늪에 빠져서 스레주를 향한 대충 욕섞인 비명을 내지르며 괴로워 할때.
스레주에겐 최고의 포상입니다.

아앗..변태가 나타났다!

3끼라뇨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원래 양치질 할때 진짜로 살짝 구토하기도 하나....?
아님 내가 역류성 식도염인건가?
더러운 얘기라서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뭣하네

>>408
혓바닥 안쪽 너무 쓱쓱 하면 웩 하긴 하지? 뭐 많이 먹었다면 더욱
이건 그냥 자연스러운 거니까

>>408
보통은 헛구역질로 끝이고, 정말 구토를 했다면 병원에 가보는게 좋다고 봄
역류성 식도염도 있고 사실 이 부분은 좀 원인이 되게 많다고 하더라고 ㅇㅇ

>>409 나는 그냥 너무 쓱쓱하는 평범한 사람이었그나
안심했어

>>410 으엑....?!

음식물이 나왔다는 거야? 그건 흔치 않은 경우긴 함

헛구역질은 OK
실제로 음식물이 나오는 구토일 경우엔 병원 가봐야댕

병원.... 가야하는구나.... 🙃

이번 한번 그런거야? 양치할때마다 그래?

양치질 하다가 구역질 자주하면 역류성 식도염 생길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돼

진짜?? 나 매번 그러는데.... 헛구역질도 포함인가ㅠ

헛구역질은 정상이야 매번 그러면 좀 살살 닦아봐 너무 깊숙하게 넣지 말구

same same 니가 내꺼 먹었으니까 퉁치자

깔깔깔깔깔깔
으하하하하하학

ㅇㅅㅇ...

애들아 < 이게 뭔지 아니?
내 야근 각이야
겁나 날카로워서 사과깎기도 쌉가능할듯 ^p^

사과도 깎고 수박도 깎아줘 기다릴게

참외도 깎아줄게..

참외보단 멜론이 더..

비싸

쳇...

상판은 모바일 위주라 자동 레스갱신 쓸사람 별로 없으려나?

자동레스갱신이 머야? 그런것도 있음?

우리동네 지금 밖에서 싸우고 난리났다

>>430 오히려 PC 비율이 꽤 될걸? 1000자 넘는 지문 쓰거나 진행 참여하려면 애초에 폰이 불편한 경우가 더 많을듯

가지고 싶어요 PC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363/
옆판에서 만든 거라 여기서도 되는지는 해봐야 알듯?

모든 게시판(bbs.tunaground.net/*)에서 쓸 수 있긴 해

또 개쩌는 스크립트가 만들어졌구만...

우왕.....

한번 설치해봤는데 진짜 편한데? 저런거 만드는 분들 보면 진짜 대단한듯

심플하게 유용

dcrefresher랑 비슷한 기능이구나.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진짜 만들어 주는 용자가 있을 줄은... 생각해 보니 앵커판은 동접이 몇백 명 수준이니까 이상한 것도 아닌가

참고로 모바일에서도 anchor>1597048363>19에서 소개된 키위브라우저 외에, 파이어폭스에서도 Tampermonkey 비롯한 확장 기능 설치 가능하니까 시도해 보면 좋을 듯. (크로뮴에 비해서 불편한 부분이 좀 있긴 한데 애드블록 설치 가능한 게 어디야)

모바일에서 키위 브라우저가 Stylus 쓸 수 있어서 제일 나은 거 같더라.

아 맨날 맛있는 냄새나네 요거 곤욕이다

잘 이용하면 카톡 스타일 어장의 구현도가 제법 높아질 듯...

카톡스타일이라고 하니 뭔가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 ㅎㅅㅎ

>>445 마땅히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부담 드렸다니 사과 드립니다...
나는 그러니까 실시간 채팅 스타일 같은... 뭔가 그런... 뭔가 뭔가한 그런 스타일을 말하고 싶었어...

아닝 나도 진지하게 말한거 아닌뎅 ㅋㅋㅋㅋ
만약에 카톡스타일이라면 읽씹도 가능한 거야?

아니 읽씹이 아니고 안읽씹 ㅋㅋㅋ

ㅋㅋ 나만 저거 위에 10초마다 자동갱신 받아놓고 버릇처럼 f5누르고있나..?

은근히 있을걸..? (일단 나는 아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일반 영화가 아니라 쉽덕 애니메이션이라 개봉하는 극장도 적고, 우리 지역에는 그 영화 공급하는 극장 자체가 없어서 아예 볼 수도 없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려면 아예 다른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정도의 열정 시간 돈까진 없고... 이럴 때는 작은 지역에서 사는 게 싫어진다

>>451 호 혹시 우마무스메...?

>>451 말장판...?

나는 게게게에 한 표

오랜만에 나왔는데 가는 곳마다 닫혀있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453-454 나 >>451인데 너희도 마구간 동지였구나...!(감동함) 다행히 우마무스메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답은 >>455였어....
우리 지역에 cgv 딱 하나 있는데 어떻게... 상영을 아예 안 할 수가 있냐...... 이럴수는없다..... .

게게게 개봉했어? 보러가야지!

예이 동지~~~(하이파이브)

그런데 게게게가 쉽덕 애니메이션이니?
나는 일본 호러 만화 영화인 줄 알고 찜해놨단 말야.

고전 작품의 극장판이니 일본 호러 만화 영화와 쉽덕 애니메이션의 중간 쯤이 아닐까...

마구간 동지 예이~😎

우리가 포켓몬을 보고 쉽덕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대중적이냐 대중적이지 않냐가 제일 크긴 하지.

지금 개봉중인 쉽덕 애니메이션이라면 역시 나를 오타쿠로 이끈 하이ㅋ읍읍

하이쿠... 가 뭐지? 그거 그 일본의 시 같은 거 아닌가? (진짜 모름)

>>460 헐 그런가??
전연령 3d 가족 애니메이션이 아닌 애니는 쉽덕 말고는 굳이 안 보니까...?

>>465 배구만화 하이큐!

하이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획 하나 빼곤 다 맞았다는 것도 좀 웃기다

>>465 참치여
배구장에 스며드는
까마귀의 울음

>>466 난 영화덕이라서 기준이 다른 걸지도..🤔

지금 조정어장에서 난리치는 응애는 옆판의 찐 응애가 아니야
어그로 끌려서 미안합니다

괜찮다! 너참치의 마음에 하튜반창고 붙여줘야지

성게알 생각보다 훨...씬... 비리다......

>>472 비리의혹 심각하네 수사해야함

골드키위가 9개에 만원인데 살까 말까..

싼거면 사자

(골드키위라는건 생각안하고 만원이라길래 일단 비싸다고 생각함)

퇴근길에 크기 한번 보고 사야겠다
잔뜩 쌓여있고 가격하고 숫자만 보고 고민했어 사실 ㅋㅋㅋㅋㅋ

근데 골드키위면 후숙해서 먹어야 되지?
난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들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세일하는거 사먹는 편이야
세일하는 건 좀 되서 이미 익어있는 상태라 따로 후숙할 필요도 없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ㅋㅋ

요즘 별로 안 덥네

저녁에 짱시원해

곧 장마니까 기대해

장마 너무좋지

헐..정말?

난 장마 싫어

비오는걸 좋아해

나도 장마 시룸..짱시룸..

장마철에 자동차 가득찬 지하주차장에 들어가보면 습도도 높고 자동차때문에 열도 나고 해서 사우나가 따로 없더라

장마철에는 진짜 집에 있어도 물속에 있는 기분

아니 그 사람 언급 좀 그만하면 안 됨? 그 사람이 아무리 잘못했든 간에 그걸 토의 어장에서의 일 다 끝내고 잡담 어장까지 와서 꺼내야 함?
잡담이나 하러 잡담어장 오는 건데 그 사람이 싫다느니 이런 이야기 자체를 보기가 싫어.

언제부터 잡담스레가 너네 싫어하는 인간 까는 장소가 되었지?

뭔일 터질 때마다 싫어하는 사람 쳐내려고 이때싶 선동질하는 인간 쭉 있던데, 한 명이 꾸준히 하는건지 여러명인진 모르겠지만 정도껏 해라.

소신 발언 하나 하자면 난 쟤도 쟤인데 한 두 번도 아니고 잡담 어장에서 저격질하는 참치가 쟤랑 다른 게 뭐가 있나 싶음.
잡담 어장 어장주 있으면 관련 내용 싹 다 하이드 했으면 좋겠음.

누가 보면 저 사람이 중범죄라도 저지른줄 알겠다. 사과문 기재, 캔드민 관여로 상황 마무리하지 않았나? 다 끝난 안건 들고와서 동조해달라는 것처럼 물타기 그만해. 옆판 게시글도 제발 그만 긁어와라. 보기 싫다.

노골적으로 장작 넣으려는 글은 무시하자

밴드 일은 사사게?로 가
어쨌든 상황극판에선 끝난 일이야

나 자주 시키는 과일집이 있거든.
오늘 수박하고 이것저것 시켰더니 음료수가 서비스로 왔어.
맛이따.

무슨 음료순뎅?

>>501 수박주스!!! 달고 맛있다.

수박 살 것이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본격적으로 비 오면 수박 맛 없어져

직접 갈아서 준거? 원래 음료수도 파는 집이야?

>>503 그래서 며칠전에 사다놓음

근데 수박 장마 끝나면 다시 맛있어져? 아니면 계속 맛없어?

>>504 응, 직접 갈아서 준 거!! 팔기도 하더라. 여기서 딸기우유만 몇 번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그 가게 서비스 좋다 단골해! (가게도 그걸 원할지도)

저도 더이상 여기에 인증코드 달고 글 쓸 줄은 몰랐는데, 설마 '오늘 일 사고 크게 친 거 맞고 머리 박아야 할 잘못이니까 머리 납작깔고 죄인처럼 행동해라'라고 말하기도 전에 급발진 박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 이후로 해당 인증코드 사용할 일이 더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다시 한 번 불편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근데 비 오면 수박 싱거워지잖아
수박 주스도 영향 받으려나

주스엔 설탕이나 시럽 타서 당도 맞춰주지 않을까? 잘 모르겠네

맛없는 수박은 사실 설탕으로 커버가 되거든
마법의 가루..

ㅇ에에에ㅔ에 생과일 갈아먹는 맛인데 설탕이나 시럽이라니..
그냥 내일 바로 사마셔야겠다...

지금이라고 꼭 안넣는다는 법은 없긴해
맛없는 수박은 언제나 있는데 맛없는 걸 팔수는 없자나 ㅋㅋ

오랜만에 오니까 뭔가 많은 일이 있었네..
피곤하구만~

>>510 거까진 잘 모르겠다...

>>511 그럴 수도 있는데 같이 온 수박도 똑같이 달았던 걸 보아선 생과를 갈아준 것 같긴 해.

>>506도 궁금한데 아는 사라암..

>>517 계속 맛없을걸....... 장마 지나고 파는 맛있는 수박은 그 전에 수확해서 보관해둔거야

헐..진짜? (충격)
그럼 지금이 마지막이라는 것?

사실 수박만 아니라 웬만한 과일은 장마철 때 맛이 없어진다... 과일의 맛은 수용성이었던 거지.

과일이 물기를 많이 흡수하면 맛이 밍밍해지고 아마 장마 이후에 수확한 과일들은 대부분이 그럴거야

근데 오이는 수분을 많이 흡수해야 쓴맛이 줄고 맛있대
맛있는 오이를 사려면 장마철 지나고 사자!

그 뭐였더라 맛있는 수박은 꼭지있는 부분 근처가 살짝 볼록하대. 타율이 3/4정도는 된다고 들었음

>>520 그렇다면 빗물에 녹아 내려가는 것?
>>522 그럼 꼭지가 없는 수박은?

여기 장마가 이르면 내일부터 올 것 같은데, 내일 퇴근하는 길에 마트 들러서 수박 한 통 사와야겠다

>>519 거의 그렇다고 봐야지. 애초에 물 먹은 수박은 잘 썩어서 수확 자체를 잘 안해. 시장에 나오는 밍밍한 수박은 그나마 살아남은 친구들이야.

>>523 원래 꼭지가 있는 부분 근처를 살짝 만져서 좀 볼록하면 된다더라!

>>524 서두르자. 우리는 내일 모레부터 온대

>>526 내일 당장 시도해본다
>>527 이렇게 들으니까 진짜 장마 코앞이네 영영 안 올 줄 알았는데

소신발언하자면 올해 봄부터 되게 선선한듯
6월 상순~중순에 반짝더위 심했긴 했는데 기간으로 따지면 5월 내내 추웠고, 이번주 들어서 장마 시즌이라 또 선선해짐...

마쟈 집온도도 6월 들어서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했지
평년보다 더 낮았음 우리집은 5월 중순인데도 손씻는데 손시려워서 깜짝 놀랐자나

화장실에서 지네 발견..다행히 새끼라 파리채로 잡음..
들어올만한 데가 없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오는 거야

>>530 핵공감 보일러 안 틀고 샤워 절대 못 함

>>531 배수구일 가능성 90%니까 촘촘한 망으로 교체하고 끓인 물 자주 뿌려줘... 현관이나 창문 유입은 어차피 다 막는거 무리라서

>>532 내가 원래는 세탁기 배수구 쪽을 안막아놨었거든
그래서 예전에는 거기서 들어오나보다 했어
근데 지금은 쿠킹호일로 막아놨는데 도대체 어디로 들어온 걸까?
지네 너무 무서워서 스트레스 받음..
쟤한테 물리면 죽을거 같이 생겼어
작년 여름인가 곱등이가 화장실에서 보름 넘게 매일매일 보이는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보일일이 없자나
그래서 그때 막았거등

>>533 싱크대 수채구멍은 초파리 등이 들어오기 좋고, 화장실 바닥 배수구도 신경써야 돼. 매일매일 물을 흘려서 안 들어올 거 같지만 사실 화장실 배수구는 하루 중 대부분은 습하고 따뜻해서 벌레가 들어오기 좋은 구멍이거든
그리고 쿠킹호일로 배관 막아 놔도 그냥 틈새로 비집거나 들어올리고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만약 베란다 유입이 유력하다 싶으면 추가 대책 설치하는 거 추천. 방충망이 멀쩡하게 붙어 있는 것처럼 보여도 혹시 뜯어진 부분이 없나 확인하고

그런데 저층이면... 그냥 운명이니 받아들이자 나도 본가는 1층이라서 벌레 관련으로는 아예 포기함
참고로 작은 지네면 새끼가 아니라 그리마일 가능성도 있음

혹시 긴치마, 긴바지 입고다니면 큰 벌레들의 경우 옷에 붙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꼭 현관 앞에서 몸 털고 들어오자...

>>535 생각치도 못했는데 그럴 수 있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534 그리마는 확실히 아니야 우리집은 그리마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거든
쟤는 다리 시뻘건게 엄청나게 달려있는 지네새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창문 물빠짐 구멍도 다 막아놓고
방충망 구멍 크게 뚤린데는 스카치 테이프로 막아놓고
화장실 바닥 배수구는 보수용 방충망 그런걸로 막아놓거든
쓸데만 그거 치우고 다시 바로 막음
이정도면 나도 신경쓸만큼 쓰고 사는거 아닌가
음식물 봉투도 냉동실에 넣고 얼려서 버리지!
(그래도 날벌레 잔뜩 꼬이긴 하지만)

새벽에도 사람이 많네

가끔 한 3~4시쯤에 보면 앵커판보다 사람이 많을 때가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수박 먹고 싶은데 무거워서 들고가기 싫다

배달 ㄱㄱ

친구들 단톡을 보니 '해협!' 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는데
이놈들 어떤 주제로 괴상한 대화를 한 건지 1도 짐작이 안 가고

해협하니까 대한해협횡단 생각난다
거길 어떻게 수영으로 건너갈까 대단

그렇다면.... 예상 대화 흐름 1

A: 나 밥먹고 수영 좀 하고 올게
B: 어디서 수영하는데?
A: 해협!

애들이 드립 자주쳐?

도와달라는 뜻이잖아
Help

그래? 뭘 도와달라는 걸까 궁금하다

앉아있는데 잠이 솔솔 쏟아진다. 나른한 오후..
는 무슨..사실 잠을 못잤음

볼케이노 한마리 주문했는데
매워서 세조각밖에 못먹음
실화냐

>>549 참치(덴마크산) 의혹

치밥해머겅

불타는 금요일
하지만 나는 주말도 출근

추카행

근데 곧 장마잖아
창문을 계속 열어두는게 나을까 닫는게 나을까

>>554 열어뒀다 잘못하면 침수된다아악

>>555 빗물은 안들어오는데 습기 때문에 그러거든
매년 장마마다 문 열어놓고 지냈는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닫아야되는건가 싶어서 말이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세계 가는 애니가 나왔는데 재밌어뵌다

>>556 닫으면 덜 찝찝하긴 할듯 ㅇㅇ

>>558 곰팡이가 진짜 감당이 안될정도로 피더라고
닦아도 닦아도 또 피니까 미치겠는 거야
올해도 보나마나 그럴거 같은데 그냥 닫고 살까?
참치는 장마 때 화장실 문도 닫아?

>>559 화장실 창문

6월의 마지막 금토일이야

내일부터 장마였던가

여기는 그렇대

깨달아 버렸다... 진행중인 어장들이 은근 호황이라 새 스레에 대한 통일된 수요가 없어...
상판 동접 2~30명 중에서 낄 데가 없어 놀고 있는 사람은 고작해야 4~5명 정도인데 서로 뛰고 싶어하는 스레가 각각 다 다른 거야...!!

>>564 호에엑 😱😱😱

>>564 이봐 이 참치 빨간약을 먹어버렸어
어떻게 처리하지?

4~5 밖에 안된다고? 그렇다면 내가?

>>567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568 뭘 한다는게 아니고 내가 거기에 해당된다는 소리였음
참치도 4~5명에 해당하는 거?

>>569 ......당연하지........

>>564
이러한 이들이 마치 외로운 섬에 홀로 있듯 잡담 스레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어

>>571 그런가 나만 심심한줄 알았지 ㅋㅋ

이번 장마는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예정이라고 한다.
제목대로 되는군

님들 진짜큰일났어요 빨리와보샘;;;



어 왔어? 불꺼줘

>>574

　　 _⊥
　 ／＿＼
　 ￣Ч￣　　　불 끌게요~
　　　 |∧_∧
　　 Ｏ･ω･`)
　　　(　 ⊂)
　　　し─Ｊ

ㄱㅇㅇ

요즘 밥친구로 볼만한게 없어
그래서 밥먹는게 재미없어짐

밥한테 사겨오라해

하와와...
즐거운 주말 출근인 거시에요
하와와와

광고는 웬만하면 뭐 띄우든 신경 안 쓰는데 갑자기 털 수북한 겨드랑이 뽝 보여주는 광고 이건 진짜 괴롭다ㅜㅜㅜ
이 광고만 차단하고 싶은데 얘는 x표시나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 안 보이네

이거 그냥 쭉 남의 겨드랑이 동영상 봐야 하는 거니...? 젠장 그럴 바엔 그냥 죽을란다....

>>580 아!!!!!!!!! 짜증나 또 겨드랑이 광고 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드랑이 광고라니 대체 뭐야 난 한번도 본적 없어

>>582 제모용품 광고야
전에 실수로 누른 적 있는데 그래서 더 자주 뜨는 것 같어,,,

애드블럭과 함께라면 쾌적해질수 있어

장마의 시작인가

죽겠다아아악

여르미엇다.

여르미었다아아아악

이럴때 가끔 현타옴 빗속에 내가 무슨 문무겸비(기억않남)를 누리겠다고 아직도 일을 하고 있지?

열혈강호 재색겸비 호가호위

아씨 뭐더라 단어도 기억안나 망했어

하늘에 구멍뚫렸나

무슨 호사를 누리겠다고

부귀영화?

아씨 맞아 부귀영화
친구중에 그거 가지고 말장난쳐서 내가 무슨 부기우기를 누리겠다고 어쩌고 하는애가 있어서 맨날 헷갈려

일도 하고 단어도 까무룩이고 하이고 내 팔자야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 나써억!!

부기우기를 누리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부기우기?

boogie 雨期네
비가 많이 와서 내가 춤을 췄다 이 소리네

이사람들아

>>599는 머릿속이 궁금하다 ㅋㅋㅋㅋ

>>601 나 평범한데용 ㅇㅅㅇ
그냥 비가 오길래 헛소리 한번 해봄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땅땅
시카노코노코노코코시땅땅

이제 선풍기를 주섬주섬 꺼내볼까..

여태 선풍기 없이 지냈어?

나 내일 아침에 라면끓여 먹을건데 오모리 김치찌개 vs 참깨라면 큰컵 추천좀

>>606 김치찌개!

참깨대빵

참고로 둘 다라는 답은 받지 않겠다!!!!

오모리

>>605 웅웅 일단 참았어
옷을 더 벗고 있던지 하면서

>>611 친환경 지킴이구나
네 덕분에 지구 수명이 조금 늘었어 고마워

좋아하는 어장 발표 드래곤이
좋아하는 어장 발표합니다
소꿉친구
이능대립
청춘백합
한밤중에 울면서 고백하는 거
정식명칭을 잘 모르겠는 어장도
좋아좋아 너무좋아

좋아하는 어장 발표 드래곤이
좋아하는 어장 발표합니다
갸루x아싸
상호의존
청춘백합
여름축제에서 기모노 입고 손잡는 거
정식명칭을 잘 모르겠는 어장도
좋아좋아 너무좋아

(간주)

좋아하는 어장 발표 드래곤이
좋아하는 어장 발표합니다
미스테리
아포칼립스
어반판타지
원래는 초자연적 존재인데 인간들 사이에 섞여 사는 거
이종족물 얘기인가
그거 이종족물 얘기네
이종족물 너무좋아

좋아하는 어장이 또 생겨나는 그때는
발표하고파
발표하고파

>>612 엇..뜻밖에 칭찬을 받아따 (어깨 으쓱)

스레하고 싶다
시간이 없으니 오늘도 생각만 한다

드디어 7월이네.
올해가 벌써 반이나 지나갔다고?

>>613 한줄 한줄 몹시 맛있다.........

고양이가 이 시간에 너무 운다

　　　　__／|
ｒｰ-'´　　　 !
ヽ 　 _,　 r ミ 　>>618 미안해옹…
　`彡 __,xノﾞヽ
　　|　　　 　　ヽ

귀엽다

네이버 카페 앱 이웃 소식같은데 보면 강아지, 고양이들 싸게 분양하던데 내 생각엔 공장에서 뽑아오는 거 같음.

책임비 받고 분양하는거 아냐? 가정분양이라거나

깨져라

할머니 요강!(필살기풍으로 쓰레기 대사하기)

본인 평생 무교에 그동안 종교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캐 굴릴 때 종교적 모티브로 활용하려고 요즘 불경이랑 성경 공부하는 중이거든? 확실히 현실의 종교와 거리를 두고 경전 그 자체만 읽으니까 굉장히 거룩하고 벅차오르는 재미가 있네.... 약간 오타쿠적 설렘과 아름다운 문학을 봤을 때의 기쁨까지 느껴짐

왜 종교가 수천년동안 쌓아올린 인류 문화의 총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다

>>625

>>626 그동안 전혀 몰랐는데 종교는 진짜 짱 아름다운 거였구나...(벅차오름)

종ㄱ

>>627 그럼 참치는 앞으로 종교활동 해볼 생각도 있는거?

전도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오타쿠 굿즈가 실용적이고 다양했으면 좋게따...
키링 피규어 태피스트리 말고...

실용적..슬리퍼 이런거?

>>632 파우치 밥그릇 슬리퍼 이런거....

덕질의 대상을 바꿔보는 건?
국방부를 덕질하면 밥이랑 먹을 수 있는 해물비빔소스랑 코스튬, 배낭, 덕질할 장소, 그리고 영원히 망가지지 않는 슬리퍼까지 준다니까!

>>634 님아

>>634 미치겟다
슬리퍼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요 님아

>>634 진짜 인생걸고 덕질이네

>>629 활동은 아직 더 생각해봐야 할듯! 그렇지만 부모님이 불자셔서 절에 갈 때 같이 따라가는 빈도가 늘어날 것 같기는 해 :3

>>634 이거 그거잖아
저는 회사를 덕질하는 중이라는 그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회사는 퇴사라도 할 수 있지 이건....이건..........😨

태풍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네

덕질이 꽃밭일줄 알고 시작했는데 완전 똥밭이네
매일매일 ㅅㅅ대량투척중..
어떻게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냐

조용하면 그건 덕질이 아니니까..(끄덕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에서 매일 사건이 터지는 게 피곤하다면 아직 괜찮은거야

이게 완전히 말라버려서 더 이상 뭔가 새로운 걸 기대할 수 없는 고대의 유물이 되었음이 확신되는 순간이 오면 이제...

완결난 작품을 덕질하면 조용하고 좋아

>>642 왜 때려

>>644 반갑다 친구야

>>641 평화로운 덕질을 원해오!

>>642 아야. 폭력이다 우우

내게 있어서 상황극은 살인이다..(?)

나는 상판에 감사한다.
그것이 없었다면 나는 끔찍한 살인마가 되었을 테니까.

에베레스트 뾰족 궁뎅이
줄여서 에베뾰궁

이상한데 어쩐지 귀엽다
에베뾰궁

노궁동충하초밖에 생각 안 나는데 정상인가요

노루궁뎅이버섯?

>>653 사실 나도 그 생각함..ㅋㅋ

더운데 춥고 추운데 덥고
개떡같은 날씨..

다음 잡담어장 부터는 이 내용 지우는 안건 어떻게 생각해?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 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 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겁니다.

1. 볼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음.
2. 내 생각엔 신입들이 들어올 때 인상이 안 좋은 것 같아. 내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이 문구 보고 여기는 사건사고 많은 곳이구나 싶었어. 예전에 뛰어본 적이 없었으면 무서워서 그냥 나갔을 거야.

이 얘기를 전에도 했는가 모르겠는데, 뭐랄까....
무척 구체적으로 쓰여있어서 상대에게 화난 듯이 보여.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얄팍한 자존심' 같은 문구가 말이야....

남겨두고 싶다면 차라리 간단하게 '교류가 아닌 설정풀이에 집중하는 대신, 서로와 대화하고 존중해주세요' 같은 걸 제안해 봐.

저 내용 원본이 trpg쪽 아니던가

저거 원본이 티알피지갤에 있던 문구라 표현이 저런걸거임

그렇구나......

나는 상판 고수가 될거야!

이 새끼는 걍 상판을 사랑함

저거 >>0에 내내 걸어놔도 결국 6월에 난리났던거 생각하면 별 효과 없는 거 같음

그렇지 볼 사람은 다 봐도 지킬 사람은 지키고 안 지킬 사람은 안 지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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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판부터는 이걸로 쓰면 돼. 내가 보기 불편해서 업데이트 좀 했어.

굿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아서 이것저것 찾다가 20년 동안 운동 할때마다 단 한순간도 즐겁지 않고 벌 받는 것 같다는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한 2000년 전 쯤 태어났으면 아마 사서 고행 떠났다가 종교를 창시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네
잠깐 멍때렸더니 밖이 어두워져있어

퇴근하고 수박사러갔는데 수박이 다 팔려서 없어져버렸다...
내 수박...

헐 다른데도 가보징

근처에 대형마트 있으면 가바 아직 영업중일걸

바람소리 미쵸따 꺅 ><

바람엄청불어~ 비바람최고야

여름엔 역시 수박이지

장마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찝찝해
3년전에 좋았는데..장마 시작한다 어쩐다 하더니
일주일도 안오고 비 끝나고 더웠음
그땐 7월에 덥고 8월엔 별로 안더웠지

내가 산 쇼핑백보고 이모가 왜 이런걸 불편하게 들고다니냐고 접으려 하는 순간 오타쿠 동지 사촌이 엄마!!! 그거 쇼핑백이 굿즈예요!!!!! 하고 대신 샤우팅해줌

고마웠다... 오타쿠 짜슥.....

굿즈? 그곳이 굿즈를 들고가야 하는 곳이었던거?

뭐.. 만나는 길에 잠깐 샵 들러서 샀거나 했을 수도 있지 >:3
아님 사서 집에 왔더니 이모가 와있었다 이런걸수도 있고

요즘 문해력이 많이 떨어지나봄..
사실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어봤음

>>676인데 자전거에 엄마가 성희롱 당했다 밈 수준이니. (머쓱타드)

그래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얘기좀 해줭
>>678 말이 맞는 거야?

그냥 쇼핑백이 굿즈라서 고이 원상태로 보관해야 하는 건데(접으면 안되는데) 오타쿠가 아닌 입장에서는 쇼핑백에 아무것도 안 들어있거나 한 상태인데도(추정) 그걸 굳이굳이 들고 다니는 게 이상하니까 접어서 다녀라 접어줄까? 했던 거 아닐까

>>682 도 맞고 >>678 도 맞음
정확히 말하면 내가 이모네 댁에 간 거지만!!

아항 이모네 집에 쇼핑백을 가져간거구나! (속이 시원)

그럼 쇼핑백에 뭐 담아간건 아니고 그냥 가져간거야?

>>685 그렇다!
그냥 덜렁덜렁 가져갔다!

ㅇㅋㅇㅋ
그럼 평소에도 자주 들고다녀?

처음 샀다!
일코용이라 자주 들고다녀도 될 듯?

아니 자전거에 엄마가 성희롱 당했다가 대체 뭔가 싶어서 봤더니 새벽인데 겁나 쪼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대충 알려줄 수 있어? 같이 웃쟈

여기서 바바. 내가 설명해 주는 것보다는 저 글을 쓴 사람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보는 게 더 재밌는 거라서 :)

나는 장작위키에서 보고 아래 사이트에서 다시 보는 중인데 다시 봐도 레전드야...

https://theqoo.net/square/538078186

이것도 생각난다

모든 참치가 돈많은 백수가 되는 날까지

나는 일한다-

어후 습하다 습해

너무 힘들구만!!!! 오늘따라 왜 쉴 시간이 없는 겨

참치 힘내세요~ 일요일이 있자나요~🎵

일감의 축복에 끝이 없네

>>696 고마워.... 일요일에도 일 하지만 귀엽긴 하네....

핸드폰값이 두번에 나눠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나?
저래도 연체된건 아니니까 상관없는건가

요즘 보면 관전자들 웹박수 안 받아요! 라는 어장도 생기는데 대체 얼마나 자칭 관전러들이 캡틴들을 고생시켰길래 저렇게 되나 싶다

괜히 씁쓸하네

머여..오늘 비 안온대며..

주말이 끝났다! 드디어 쉬는날이닷!

?? 뭐했다고 주말이 끝났지?

서머타임 스레 시트 보고만 있어도 청춘이란 느낌나서 좋다

>>705 차고에서 밴드도 기업도 시작하지만 한국은 아파트라 그런 거 없음

>>706 이래서 한국에서 인재가 안 나오는구나!

내가 차고에 컴퓨터 갖다놓고 상판했으면 초대박이 터졌을텐데

기분 나쁜 후덥지근함이 계속 되는군

달팽이가 왜 창문 방충망 틈 사이를 비집고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거냐
별꼴을 다보네 진짜

>>710 안녕하새오 달팽이애오.
길러주새오.

>>711 너 한번만 더 들어오면 파리채로 잡아버린다

>>712 생명을 소중히!!!!!

등껍질도 없어서 무슨 지렁인줄 알았음
방충망 아랫부분 있지 열고 닫는부분 그 부분으로 스물스물 기어들어오던데
창문 확인하려다가 보고 개놀람

>>714 안녕하새오. 민달팽이애오.
무서워하지 마새오.

>>715 너 자꾸 귀척하면 혼난다.

>>716 예 형님

>>717 형님이라니! 내가 누군지 알고!

덥다 빙수 먹고 싶어

>>718 달팽이파 3대 총두목 민 달팽형님아니십니까!!!

꿈에서 문방구 가서 불량식품 먹고 도서관 책 도둑질했어.
잊을만 하면 도둑질 하는 꿈이구나.

달팽이는 민씨였구나!!!!

핑핑아 노올자

언제 진짜 더워져오?
언제 진짜 여름와오?

이제 슬슬 겜태기 극복을 시작해야겠다.

2일 뒤.. 최애캐의 고퀄장발안경가챠가 나온다...
괭이와 삽을 들고 탄광으로 떠나야 한다...

모카고 스레 제목이 아파! 고3이 아닌데도 아파!

포켓몬스터 레드가 나오는 2차 창작들은 엔간해선 다 멋있네
나는 정점이다만큼 간지폭풍 대사도 또 없는거같고

>>728 픽시브 레드 오랜만이다. 멋있지. 초등학생 때 '나는 정점이다'를 본 것 같은데......

자장면...

오늘은 좀 쌀쌀하네
날씨가 종잡을수가 없어

영국 같은 나라의 어느 시골 마을에 있는 명문 기숙학원

이라는 어장 누가 안 만들어주나

>>732 마법도 쓰고?

오늘부터 약 5일동안 맑다고 하니 갑자기 기운이 난다

뭣이

기상청 다 틀려!!!

나 부끄럽지만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
그래서 더 부끄럽지만 좋아한다고 소리치고 싶어
하지만 소리칠 곳이 없어
그래도 너무 좋은 걸 어쩜 좋지

>>736 지금
여기서

>>737
네가 내 구원자.

나는 키스 장면이 너무 좋다!!!!!!!!!

휴. 이제 끝 다들 해산.

날씨가 정말 기묘해
덥고 습기찬 것 같으면서도 시원하고 추울때도 있어

죽을때까지 놀고먹고 하고싶다

심심해서 위키로 예전에 뛰었던 어장들 쭉 보고 있는데 어장 3개당 한개꼴로 스토리 도중에 배신을 때렸네..

>>741 참치는 전성기 시절의 이광수구나!

>>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 고마워! (?)
근데 재밌긴 햇워.. 배신 최고... 짜릿해...늘 새로워...

너같은 애들 때문에 스레가 재밌어지는거야 아주 칭찬해~

나는 거의 희생을 했어... 희생캐만 낸 사람 됨

배신을 여러번 해 보면서 느낄텐데 90%의 캡틴들은 참가자들이 배신루트를 탈 것도 예상해서 스토리를 짜 놓더라 ㅋㅋㅋ
초창기에는 배신루트 각 서면 캡틴한테 이거 배신타도 조기엔딩 안나죠? 하고 물어봤었는데 나중갈수록 너 우리에게 와라! 하면 당당하게 콜!! 을 외치는 내 캐릭들이 눈에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낄텐데 -> 느낀건데!
암튼 다들 배신루트 한번 타봐 개꿀잼임
혹시 모르니까 캡틴한테 여기로 가도 조기엔딩은 아니죠? 하고 물어보고!

>>746 그거 재미있어 보이니까 스토리 좀 수정본 걸수도 있음. 배신루트 꿀잼이죠? 맛도리죠?

>>748 뭐 구레딕이라 기록 싹 날아간 곳이긴 하지만 핵심템 들고 배신한적도 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건 진짜로 막을 줄 알았는데 이벤트 도중에 저 배신해도 되용? 하니까 콜 재밌겠네요 하고 대답한 스레주도 있었어 ㅋㅋㅋㅋ 그래서 안심하고 배신함(?)

배신은 차라리 스토리라도 재밌게 흘러가지 스토리 초기에 풀리고 중~후반에 떡밥풀리는 핵심템들고 무통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749 모두 재미에 살고 재미에 죽는다. 핵심템 들고 배신하는 너참치도 상당한 배신자인걸 (칭찬임) 잼났겠다. 나도 배신하는거 보고 싶음

>>750 이 경우는 진짜 완전 나빴다... 그래놓고 템 없어 진행안돼 다시 템 지급하면 뒤늦게 나타나서 템 두 개 만드는 사람도 있음...

스토리에서 중요한 배역 맡아놓고서 갑자기 하차 때려버리는 사람도 진짜 싫음
시트스레에서부터 [이 역할 진짜 중요함. 없으면 안됨. 진짜진짜 중요하고 핵심적인 역할이라 하차하면 큰일나요 하차 안 할 자신 있는 사람만 지원해주세요 제발ㅜㅜㅜ] 이렇게 써놔도 책임감없이 지원해놓고 홀랑 나가버리면 진짜 난감함...
하차 사유가 피치 못할 이유라면 이해하겠는데 '아... 저 요즘 일정이 빡센 거 알면서도 이 포지션이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역시 현생이 너무 빡세서 힘드네요 ㅈㅅ' 이러면 진짜 화나
아니 일정은 당연히 미리 고려하고 시트 내야 하는 거 아니냐!!!!!

맞아.. 차라리 너무 부담되서 스트레스받고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면 스토리 이케요케 건드려서 다른 사람한테 자리를 주건 npc로 채우건 하는데.. ^_ㅠ

사실 캡틴해 본 입장에선 배신을 하더라도 별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 캐입적으로 말이 나오는 것은 고려해야 하는데, 난 배신할거지만 내 캐릭터에게 적대적인 캐입은 싫다면서 웹박수로 힘들다, 섭섭하다, 상처입었다 이런 이들을 만난 적이 있어서 가끔 불안하긴 하더라
흑흑 아니에요 님 캐 좋다고요! 하지만 배신자에게 헤헤 배신하고 잘 지내니? 밥은 잘 먹었어? 이럴 순 없잖아!

그 적대적인 모습을 보면서 깔깔깔 웃어주는 그 장면이 맛도리인건데...

그건 그려. 아이고 오랜만이야! 배신 후에 잘 지냈어? 나중에 밥한끼 하자! 그럴 수는 없자나....

다들 겉옷 잘 챙겨다녀.. 어딜가든 에어컨 너무 세게 틀어놔서 냉방병 걸릴 것 같으

밖은 덥고 안은 시원하니,
평범한 여름이구나!

습하고 찝찝해
누우면 잠도 안와

과하게 눈치보는 성격 어떻게 고치지..

>>762 네 성격이 나쁘기에 고쳐야할게 아냐 눈치를 보게하는 사람이 나쁜거다!

어떻게 눈치를 보는 거양?

나한테 좀 무례한 말을 하는 직장동료가 있는데
불쾌하다는 표시를 못하겠어..
한두번이면 참을텐데 점점 심해져서....

티를 안내니까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
다른 사람들한테도 무례하게 굴어?

상황극에서 추구하는 재미가 뭐닝.

난...전투랑 인간관계.

나도 관계 구축해가는 게 최고로 재밌어

엠엔피씨 포함 다른캐와의 관계 구축 그에 따른 서사 짜기! 일상이랑 썰풀이가 유잼임~

앵무새 위험한 동물이었네;
주인을 사회적으로 살해함

방충망과 창문 틈새를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실사에 가깝게 그리는 다른 사람들의 영상 보니까 거의 원레이어에 가깝게 하네..

안그래도 프로크리에이트 레이어 숫자 크기에 따라서 제한되어 있는데 고려해볼 방법이긴 하다.

상처났는데 언제 생긴거지..손씻다가 따가워서 알았다

>>772 난 휴지로 막고 틈에 딱 맞게 지그재그로 열었어.

요즘 과일 머가 맛있지?

>>776 지그재그로 여는게 뭐야?

좋아하는 것 그냥 오프라인에서 좋아하다가 관련한 커뮤니티 사이트 가 봤는데
...
암흑을 본 기분이야...

>>778 창문 보면, 그 방충망 있는 쪽 내부 창이 딱 맞게 맞물리는 부분이 있거든? 그 부분 맞춰서 지그재그 형식으로 열어두는 거. 그럼 벌레는 안 들어오고 환기만 돼.

>>777 자두!

어떤 식당에서 내 번호를 민박집 번호라고 퍼트리고 다니는 모양인데, 경찰서에 전화거는 것보다 온건한 해결법은 없을까. :(

전화 오는 사람들에게 어디에서 내 번호 줬냐고 물어보면 (어제 식사한) 식당이라고만 하고, 다들 나이 든 사람들이라 제대로 기억을 못하기도 하고, 엉뚱한 대답을 하고 그래.

그럼 그 식당에 연락을 해서 더 이상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최고 좋지 않을까?
그런데 악의적으로 한 행동이라면 아마 그렇게 말을 해도 듣진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 일단 말해보고 그래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그땐 경찰서에 연락을 하는 것도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

아마 악의적은 아닌 것 같은데,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니 자다가도 전화 받고, 은근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 번호 나눠주는 식당이 어딘지를 알아내기가 어려워. 전화 거는 사람들이 기억을 못하거나 말을 돌리거나 그러네.

그래도 한번 더 전화 와서 식당 이름을 제대로 답해주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까.

일단 식당 특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알 수 없다면 이건 이거대로 골치가 아프네.
경우에 따라서는 번호를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그럴 거라곤 생각했지만, 문자로 식당 이름 알려달라고 해도 읽기만 하고 답장이 없네. 하긴 보통은 귀찮아서 안 알려주겠지.

번호는 바꾸고 싶지 않기는 해. 그래도 다른 방법 알려줘서 고마워. 고민을 해봐야겠네. :(

모르는 번호로 오는건 그냥 받지마 무음으로 해두던지 폰을 꺼두는게 좋을거 같음

영웅서가 엔딩이나는구나....참치어장 시작할때부터 있었는데 축하할 다름이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관전스레가 사라지니까 여기서 관전글을 쓰는 이들이 생겼는데 내가 알기로는 관전스레가 없어진 이유가 굳이 관전글을 써야하느냐도 있던걸로 알거든

그래서 잡담스레에서 써도 되는지 정도는 의견을 나눠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이번만이 아니라 저번에도 스레관전 관련으로 글 올라왔던것으로 기억해서! 나쁘단게 아니라 관전관련 글을 여기서 써도 되는지가 애매한 것 같아서 말 꺼내는거야!

그런건 토의스레로 가

예전부터 간단하게 언급하는 거 정돈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음.
진짜 옛날엔 아예 안됐었다가 언젠가부터 좀 풀어주기로 했던걸로 기억함 아마도? 근데 그것도 벌써 몇년전이던가....

근데 관전글 쓰지 말자고 관전스레를 닫은 것은 사실이긴 해서... 내가 봐도 좀 애매하긴 해.
토론 스레 올려서 이야기 나눌까? 이거?

나는 선만 안넘으면 엔간하면 곱게 넘어갈거라 토의스레 가든 말들 알아서든 하시구려...

이건 달리 말해서 선넘으면 깨물거란 소리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이나 큰 무례가 되지 않는 발언까지 굳이 문제삼고 싶진 않음.

콘센트에서 자꾸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나서 무서웠다..

>>795 헐 얼른 교체하자!!!!!!

>>793 긍정적인 반응이나 선의의 피드백, 축하 등은 잡담스레에 올려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관전스레를 별도로 두니까 '주어는 없음^^' 조의 각종 비난이나 저격이 필터링 없이 문제가 될 정도의 빈도로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정도면 관전스레를 부활시켜봤자 또다시 익명 뒤에 숨은 이들의 자정작용 없는 저격의 장 재개장밖에 되지 않는다고 봐.

근데 어차피 어그로는 관전 스레든 잡담 스레든 누구 한 명 까내리고 싶으면 까내릴 텐데 관전 스레가 없어졌다고 크게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드네.

그냥 관전 스레를 없애게 하기 위해서 그런 어그로를 끌었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적어도 하나로 통합하면 관리는 편하겠지

관전스레는 어그로랑 별개로 어그로 끄는 걸 의도하고 썼다기보단 그냥 생각이 짧고 예의가 없어서 할말 못할말 못 가린 애들도 있었던 걸로 기억함. 아니 그런 경우가 더 많았지 않나? 관전스레 폐쇄하잔 의견이 우세했던 데에는 단순히 어그로가 꼬여서 그렇다기보단 그런 무례한 애들 때문도 있었을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자기가 뛰지도 않는 스레의 캐릭터를 평가 못해서 안달이 났던건지 모르겠음
자신들의 캐릭터는 트집잡을 부분 하나도 없이 완벽한줄 아나..

예전에 스레 멀티로 뛰는거에 안좋게 데인게 있어서 그런가
요즘도 멀티 스레 뛰는거 보이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것 같음
내가 이렇게 속좁은 사람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매번 그러니까 그냥 인정해야겠음.. 난 속좁은 사람이라고...

>>803 현실적으로 인구수 조막만한 이곳에서 멀티를 안뛰면 체제 자체가 붕괴되지 않으까

있잖아 궁금한 게 있는데... 진행이라는 큰 이벤트를 기준으로 해서 진행 없는 비어있는 기간에 가끔 작은 이벤트가 들어있는 게 좋아, 아니면 진행만 있고 나머지는 일상인 게 더 좋아...?
이벤트를 만들다 보니까 뭐가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어...

>>805 후자.

작은 이벤트 있는 게 좋아~ 종종 연플도 터지고 애들이 귀엽게 스킨 바꿔끼는 것도 볼 수 있고 최고

>>805 어떤 스레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

>>806-807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808 아마 현대, 일상 위주? 스레일 것 같아. 정확하진 않지만...

>>804 미안 착각함 멀티스레가 아니라 편파 활동 얘기였음 다른 곳은 무통잠하면서 한곳만 활동하거나 하는 거 보면 좀..그러더라고

제주-한라봉, 강원-감자, 울산-고래, 대구-사과(랑 더위),광주-수박, 전주-비빔밥, 대전-한빛탑, 서울-숭례문, 경주-금관, 부산-갈매기랑 어묵

지역별 키티가 귀여워

비가 시작되었도다

말티즈는 참지않긔에 자기 무시당하는 것도 포함되나봄.

나 술먹고 뭔 사고를 쳤던걸까?

아!!!!!
어장 뛰고싶다!!!!!

>>817
뛰면 되지. 뛰자!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818 그치만... 중간에 들어가기 무서운 걸...!
시트는 많지만... 분위기가 맞는 곳이 없는 걸...!
나... 눈물이 나오는 걸...!

>>819 시트는 어쩔 수 없지만 중간에 들어가는게 문제라면 아직 비교적 최신 어장에 가는건 어때?

>>819
음.. 그맘 너무 잘 암.
그래도 아마 대부분은 중간에 들어와도 잘해줄거라 생각해.
혹시 모르니까 시트 쪽은 이런 시트 되냐고 물어보는 건 어때? 아니면 일상 느낌의 시트라 안 맞는 거려나? 그럼 조금 리녈해보는건?
(눈물 닦아줌..)

>>820 그것도 좋지만 다들 최소 5판 넘게 갈려있어서... 무서워...
아무래도 내가 겁이 많은 탓인 것 같다... 기껏 말해줬는데 미안해...
그리고 도와주려고 해줘서 고마워... 참치 덕에 덜 슬퍼졌어...

>>821 동지여...!
맞아 다들 다정한 참치들인 건 알지만... 내가 너무 겁이 많은 탓이다...
시트는... 예를 들자면 어장은 현대고 시트는 판타지고 이런 느낌이라 하려면 리녈이 맞겠지만... 장르가 바뀌면 원래의 그 느낌이 아니게 되어버려서...
이건 무슨 무한의 굴레네 미안해 참치야...
흑흑흑 고맙다 참치... 참치도 도와주려고 해줘서 고마워...

천둥좀 그만쳐 무서워

어제 새로 나온 게임 레이드 브금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된다..
queen bee honey, bee love me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흑흑

>>822
헉 그렇구나! 그렇지 장르가 바뀌면 그 느낌이 안 살긴 함..
그럼 어쩔수없네.. 아쉽다 같이 놀 수 있으면 좋을텐데..!
나중에라도 같이 놀수있으면 좋겠어

어후 무슨 폭탄터지는 소리가 나냐;;

>>825 장르의 벽은... 뛰어넘을수 없었어...
나도 너무 아쉽다... 고마워 참치야 나중에 꼭 같이 놀수있으면 정말 좋겠다...
다음번에는 내가 꼭 시트도 타이밍도 잘 맞춰서 관전러 탈출해볼게...

>>826 괜찮?? 천둥 때문이라면 이어폰 끼고 노래 들어보면 어때? 그럼 천둥소리를 조금 줄여주지 않을까

>>826 천둥이 그렇게 심하게 치고 있어?? 건물 안이라 그런가 내 쪽은 잘 안 들리네, 비는 엄청 쏟아지는 모양이던데...

나이 먹으니까 사람이 점점 수동적으로 변한다..
시트만 짤테니까 아무어장에서 간택하러 와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활동도 나 대신 ai가.... (그거 상판 뛰는 거 맞아요?)

그런걸 우리는 귀차니즘이라고 불러요

역시 이상한 광고 차단하고 싶을 때는 그 광고를 일일이 차단하는 것보다 다른 흥미 가는 광고를 눌러주는 게 제일 효과가 좋은 것 같다
19긍 저퀄 뽕빨웹툰 광고 뜨는 거 짜증나서 캐릭터 상품 광고만 계속 눌렀더니 지금은 광고란에 무직타이거 호랑이만 뜸
귀여워 행복해

>>832 오 개꿀 감사감사

캔드민에게 서버비를 소소하게 보탤수도 있으니 일거양득

오오 좋다 땡큐!!!

레스 쓸때 문단 들여쓰기 어떻게 하는거야?

>>836
　이런 식으로 쓰는 걸 말하는 거라면 ㄱ 한자 1을 쓰거나 아니면 빈 문자 검색해서 쓴다!

>>837 😳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838 별 말을 다 하네. (찡끗) 끝내주는 상판 라이프를 보내길 바라.

다들 술 취해서 해 본 이상한짓 뭐있음?
난 새벽에 나랑드사이다에 밥말아먹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했어

궁금한게 있음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그림체로 익명성이 깨지잖아
그거 그냥 흐린눈 하고 못본척 하는 거야?

ㅇㅇ 그래서 웬만하면 그림은 외부링크로 기간 걸어놓고 올리는 편이지
근데 그림체 잘 바꾸는 사람도 많더라

걍 문체 말투같은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하면됨

옛날에는 그림체나 문체가 같으면 익명성 깬다고 조정스레에 올려서 쫓아내는 시절이 있었지만...
그건 이미 옛날 이야기지. 요즘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걍 놀아!

하도고여가 알아볼유저들은 서로 걍알아보는것도 한몫할듯ㅋ 별로 신경안써

그림체야 요즘 AI도 많아져서 좀 애매하지만 문체는 사실...
버릇 같은거라 바꾸기도 힘들지

솔직히 옛날의 그건 그냥 맘에 안 드는 이를 쫓아내기 위한 수단과 명분일 뿐이었음
정작 인기있었던 이들은 그림체 문체 안 바꿔도 아무도 뭐라고 안했음 ㅋㅋ
옛날의 익명성 운운은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들에겐 적용 안됨 ㅋㅋㅋ

ㄹㅇ 그때는 진짜 마녀사냥이었지

그렇다고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졌냐 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마음에 안 드는 사람 한 명 내쫓으려고 저격질도 하고 어그로도 끌고 온갖 수단을 취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

인구도 쪼꼬마한데 왜 서로 미워하고 사니

>>845 ㄹㅇ 그림 없어도 캐릭터 설정이나 문체만 봐도 여기서 몇년째 보는 사람인 경우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기분이 짤처럼 됨

>>850 그야 사람은 다 다르니까. 그리고 그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혐오하고 경멸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 상판만의 문제는 아닌 거지.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다
옛날에는 스크롤 내리다가 보고 싶지 않은 거 강제로 봐서 지뢰 밟았다고 저 어장 없애야한다고 불뿜던 이도 있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그런건 없잖아

신과 인간 어장 나오니까 성인미자라고 스레 없애라고 어그로 끌던 이들도 장난 아니었지

>>852 글쎄. 내가 지금까지 겪은 현실과 커뮤니티 모든 곳에서 이렇게 규모에 비해 미워해서 생기는 사건이 많은 곳은 처음이긴 해.

>>854 뭐, 유독 그런 인간이 많이 몰려있을 뿐인 거지. 어디서 미움이라도 받던 인간이었을 수도 있고 단순히 그런 걸 좋아하는 소수파일 수도 있겠지만, 어딜 가든 사람은 다 사람인데 크게 다를 게 있겠어?

빗소리가 너무 요란스러워서 깼다.. 춥네

멀쩡한 금손상판러 중국일러레 파쿠리라고 물어뜯은 사건도 있었지....

상판러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악의적으로 조작해서 무단 트레이싱범으로 몰아가기도 했었지... 지금 생각해도 진짜 못됐다 싶다 내가 억울하게 몰린 그 사람이었으면 울었을듯

비가 내린다아아아악 자주걷는 공원길이 강이 되부렸어!!

그러게 생각보다 많이 온다

그나마 다행인건 여긴 오후엔 그치나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진짜 여기 이주전 구레딕 조정에 올라온 것들은 진짜 어이없는 것 투성이였음
스레 외부인이 스레 넘버링이 많다고 스레주 조정스레 올리고 일상비율보다 잡담비율이 많다고 올리고 스레주가 연플한다고 올리고 아이디 똑같은 거 있다고 올리고 멀티한다고 올리고..

당시는 조정스레에 올라가면 상판에서 쫓겨난다 개념이어서 올라가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아니라고 해명해도 또 딴거 트집잡아서 기어이 쫓아냈는데 그걸로 뭐라고 하면 또 그런다고 올림

지옥불시절이었지

지옥불 데스매치...
그럼에도 돌리는 사람은 많았던 시절이여...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은 다들 철이 든걸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제 늙고 지친 사회인이라 크게 다투기에도 영 아닌 걸수도 있고?

왜냐면 현실은 더욱 불지옥이기에

다들 늙은거지 뭐..

젊은 피가 필요해...

아니 그러면 또 불지옥 되려나?

늙은 피가 필요해

사실 참치이주후에 구레딕처럼 만들려고 하는 이들은 있었다
구레딕에선 안 그랬다고 빼액하던 꼰대들이 있긴 했는데 여긴 참치라고 꺼져당함
그 후로 서서히 없어지긴 했음

레스 슬 때 은근히 떨리는 부분

장문 썼을 때 맞춤법 틀리지 않았는지...

>>868 그렇게 몇 번이고 체크해도 꼭 오타나 중복 서술이나 주술 불일치된 부분이 나중에야 보임

틀리면 좀 어떼?

놀랍게도 일부러 틀리는 사람도 있다 (도시전설)

사실 >>868 참치부터 틀림

안되~~

않되~

외않됀데?

이 잔인한 참치들 같으니라구...

좌니난 참치라 나를 욕하쥐는 뫄~

인류가 창작을 한 세월이 수천수만년이라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웬만한 설정은 이미 다 선례가 있다는 게 새삼 킹받는다
내가 나름대로 참신하다고 생각한 설정도 막상 찾아보면

이미 거장이 100년 전에 쓴 설정임
고대 그리스인들도 신화로 이미 쓴 소재임

다 이래 크아악

애초에 창작의 계보라는 것 자체가 그런 거니까 납득은 하면서도... 이제는 클리셰나 레퍼런스가 되어버린 설정을 최초로 만들어낸 옛날 창착자들한테 질투가 나기도 해... 님들 어떻게 그런 설정을 떠올리셨나요 부럽다....

>>878 진짜 모든 창작자의 딜레마...

배고픈데 밥을 먹으러 갈 수가 없네. 그냥 나갔다 올까 싶어져.

>>878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전도서 1:9)

하하 그 생각도 벌써 누가 했지롱

>>880 왜 머그러 갈수가 업서?

>>882 지금 무인 피방에 있는데 자리 비웠을 때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

>>883 무인이 아니라 문인 피방이었으면 됐는데(?)

>>884 ㄴㅇㄱ

>>884 ㄴㅇㄱ 뭐라고~~~~!!!! 근데 나 결국 자리 비우고 식사하고 왔어. ㅋㅋ

발각질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야
저번에 제거기 썼는데 살살 긁는다고 했는데도 발에 피남

메로나 걸려버렸다...

메로나를 걸려?

코로나...

>>878 >>879 새로운걸 만들어내긴 힘들겠지만 클리셰라도 사소한 부분까지 파고들면 완전 달라지기도하니 힘내시옹.

구직 활동 중 발견한 회사
평점이 1점대 초반
확인한 걸 다행으로 여기고 넘기다...

>>892 히이이이익

문화와 사회적 맥락의 중요성

1호선에서 할아버지가 사스케! 넌 나의 빛이다를 하고 있음<-?

이번 주말에는 뭘 할 계획이에요?

>>896 침대에서 숨을 쉬기

>>896 놀고 먹기

코막혀
비염인가

나갔다 오기 귀차나..

나듀

밖은 너무 더워

비가 온대더니 안와서 좋긴한데..
앞으로 쭉 오지 마라

밥먹어야 되는데 왜 때문에 천둥이..

아.... 앞으로 체크할때 정신 차려야겠다.

습해서 못살것다..삶의 질 최악

업무특성상 많이 걷는데 요즘같이 습한 여름에는 집에와서 신발 냄새 맡아보는 순간...

더워

나도 덥고 십다

외치는 사람은 많으나 어째서 열리지는 않는가... 궁금하도다...

>>912 조별과제와 같은 이치

>>912 간단하지. 캡틴의 자리는 무거우니까.

>>912 캡틴의 자리가 무거운 것도 있지만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
자세히 말하면 저격처럼 들릴 수 있어서 말은 못하겠고 솔직하게 난 캡틴은 절대 권장 못하겠어

수요있다고 하루아침에 나오진 않지ㅋㅋ
준비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특히 요즘엔 어느정도 세계관 구체적이고 이벤트 있는 스레 아니면 바로 묻히더라
일반 상라랑 일상물은 다 죽은 것만 봐도…

아 상라 뛰고싶다

불닭볶음면은 흥하는데 불닭은 멸종이군

빵은 왜 맨날 먹어도 맛있지
왜 안질리지

酒가 아니라 週였나 보다.

Cctv에 기괴한 자세로 바닥에 웅크려서 꿈틀거리는 사람이 찍혔는데 알고보니 벤치 밑에 들어간 깜고와 인사하려는 냥덕이었어

깜고라면 그럴 수 있지

난 한어장도 제대로 뛰기 힘든데 멀티러들은 대체 얼마나 손이 빠른거냐
아님 시간빌게이츠냐고
요즘 자꾸 바빠지니까 상박감 느껴짐

>>923 탭 두개 띄워두고 번갈아 가면서 f5 반복하면 돼 (?)

진행 정리 잘해놓는 어장들이 좋다..
구경하는거 재밌어..

태풍아 빨리빨리 지나가라
이제 제대로된 여름을 맛보고 싶다

바람이 또라이처럼 부는게 당장 비올기세네

부처님 빠른

>>928 기초적인 임플란트오, 중생이여.

기초적인 수행일세 중생아

예고에도 없는 비가 불쑥불쑥 내리네
지겹다

상판외부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재활용해도 괜찮을까?
딱히 흔적도 안남았고해서

오 나 BL러인데 상판에서 BL 한번도 안해봄

취향스레와 하고싶은거썰스레의 차이는 뭘까?

후자가 더 구체적인 것 아니야?

하고싶다 : 하고나면 성불됨
취향 : 나를 저주처럼 따라다님, 맨날 먹는데 또 하게 됨, 우리집 된장찌개 소개하기

성불시켜조

>>937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극락왕생하소서.

>>937은 2024년 7월 26일부로 성불하였음을 확인함.
상황극판 태풍을 부르는 잡담스레
938 (인)

가끔 보면 일댈이건 단체스레건 또 무통잠 하는 이들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2년전인가 피해자가 지금 활동하는 스레의 시트를 강제로 내려버릴수도 있게 한 거 잊진 말자!

그러니 일댈 잠수로 무통잠타고 끝낸 이들은 최소 파트너에겐 사과하고 당당하게 끝내라!

절대 내가 보던 일댈 중 몇개가 무통잠으로 끝난게 아쉬워서 이러는건 아니야!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

바닥에 습기가 너무 찬다..

목떡용으로 완전 이거다! 하는 노래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야애니 캐릭터송이었어.....ㅋㅋ 이거 참 쓰지도 못하겠고

목떡용으로 완전 이거다! 하는 노래를 찾았는데
알고보니 야애니 캐릭터송이었어.....ㅋㅋ 이거 참 쓰지도 못하겠고

짧은 대련가르침 구해봐용

억 실수 ㅈㅅ합니다

토마토 소고기 스튜에는 식빵이 제일 낫나?

>>943 그 캐릭터 성우를 알아본 다음 성우가 출연한 다른 작품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따!

>>946 바게트빵 같은거 추천

마싯겟당

스레주의 의도를 꿰뚫어보지 못할바에야 진행의 정해를 찾겠다고 동동거릴 시간에 나한테 재미날 참여방법이나 찾는게 답인데 진행할 때마다 잘 안돼서 시무룩..

>>950 (토닥쓰) 익숙해지는 중이라고 생각하자...

>>950 진행참여가 강제가 아니면 관전하고 일상이나 썰위주로 돌리면 어때? 일상이나 썰은 내 의도를 반영하기 수월하고 부담도 적엉

>>947 천재야?
근데 보니까 에로게 전문 성우인 것 같아서 걍 다른 거 찾아보려고 😇

situplay>1596979124>283

이거보고 떠올랐는데 Sf물은 성장요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아돈과 기술이라는 비교적 현실적인 요소가 지배히는 세상이라 직선적인 성장이 어렵지 않나는 생각이 듬...

무기 강화?

아돈이라니 자본...

>>954 소지한 기계의 업그레이드...?

아돈이라고 해서 개쩌는 SF 세계의 어떤 유명 작품에서 유래한 개념인 줄 알았다

난 야돈이라고 잘못봐서 포켓몬이 왜 나오지 하고 있었어
눈이 이상해졌나봐

한들자만 더 틀렸으면 야돈이 지배하는 SF가 나올 뻔....

>>958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스레주의 예상을 벗어나게 막 던지는 것도 나름 재밌는데 내키면 한번 해봐

>>962 좋겠다 내가 바부라 그게 안되더라궁...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여기 나름 꾸준히 들어오는데 마지막으로 뛴게 4년 전이네..

나도 관전만 한지 반년은 된 듯.. 기력이 업서....

진짜로 태풍오네

난 단순 노출도 높은 복장 그 자체로는 괜찮은데 디자인을 괴상하게 하는게 좀 그런거였다..
비키니아머 디자인 진짜 해괴하게 해놓은거 보면 이게 뭐냐는 생각밖에 안 든다.

좀 딴소리같기도 한데
센스 있게 벗겨놓으면 나름 매력 있는데 '너네 벗겨놓기만 하면 무조건 좋아하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성의 없이 나체에 가깝게 벗기기'만'한 디자인을 보면... 오히려 좀 짜침

ㅇㅈ합니다. 그게잇다고.. 캬^^ 하게 되는 포인트는 없고 그냥 대충 벗겨놓고 가슴궁댕빵빵이면 좋아하겠지? 하는 그 마인드가... 때로는 맨살보다 꽁꽁싸맨 천 위로 드러나는 라인같은 게 더 자극적인 법인데😠

아이고 배고파라

지금 뭐 하나? 계속 박수치는 소리 들리네

양궁 결승?

지금쯤이면 방학시즌 아닌가
따끈따끈 뉴스레 안올라오남

>>975 이겼어?

>>977 이겼어!

여자양궁 10연패 간지 미쳤다....

딱지 뜯고 싶어서 간질간질해

>>979 앞에 양궁이 붙느냐 한화가 붙느냐에 따라 10연패의 의미가 달라진다

최!강!한!화!

야돈이 지배하는 SF 세계

마약에 찌든 SF 디스토피아자나..

야돈에게 지배당하기 vs 야돈을 지배하기
이렇게 보면 전자는 그냥 사우나서비스해주면 해피엔딩일 것 같은데

야돈이 파괴광선 쓰던가?

야돈은 너무 귀여워서 보는 것민으로도 행복하니까 디스토피아 성립이 안됨

>>986 이미 야돈에게 지배당한건가...

아아 세상은 대-야돈시대를 맞게된 것이다...

시간이 되게 안가는거 같은 느낌쓰

가끔 스토리물이 아니라 일상물 어장의 경우는 엔딩이 나도 재활용 일댈 스레 한정해서 돌리는 것을 허용해도 좋지 않나 싶어진다
뭔가 요즘은 일상물에선 서사를 쌓기는커녕 일상을 같은 캐릭터와 3번도 못 돌리고, 절반도 못 만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보니 걍 이도저도 아닌채 끝나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장기 슬로우 일상 스레가 필요해...
근데 막상 있으면 생각보다 오래 못가고 금방 묻히더라.........
그래도 필요해...............

>>990 서사 쌓을 틈 없는거 ㄹㅇ 인정. 애초에 이건 원래부터 이랬음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캐릭터 10명인 스레에서 각자 서로 한 번씩 돌리려면 일상이 ₁₀C₂=45번 성사돼야 하는데
화력 로또 터진 스레 아니면, 실제로 일상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일상이 2~3개는 될까?
접속 시간대 따로따로인 특성상 일상 한 번 마무리지으려면 아무리 짧게 잡아도 3일은 걸리는데 그러면 결국 하루에 일상 1개꼴.

참치들이 연플을 죽어도 안 꽂으려는 이유도, 안 만난 캐릭터가 태반이고 관캐랑은 2번 돌렸고 나머지는 다 1번씩이고...
이러니까 연플 빌드업 자체가 편파일까 봐 눈치보일 수밖에 없는 거지.
요즘 세상에 개쩌는 연플 보려면 편파 소리 들을 정도로 집요한 일상 주기가 필요할 걸...?

근데 달리 말하면, 과거 낭만의 시대에는 아무리 기간이 짧고 사람이 많아도 화력 좋은 스레는 알아서 관계가 굴러갔다는 거임.
하다못해 TMI나 썰이라도 주고받으면서. 새벽 4시까지 만전 화력으로 굴리면 그게 가능했음....
모든 캐릭터가 서로 동등한 깊이로 서사를 쌓는 건 당연히 불가능했겠지만
적어도 항상 일상을 구하면 누군가 받았고 뒤처질 일은 없었거든 (일상 구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캡틴이 교통정리 하던 시대)

그리고 지금도 화력만 충분하면 캐릭터가 몇 명이든 알아서 관계 구축되고 잘 굴러갈 거야
문제는 그만큼 활기찬 스레와 유저들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거지.
늙어서...

다른 이야기지만 어찌저찌 열심히 서사 쌓은 관캐가 사라져버렸을 때의 기분을 아느냐...............

>>994 흔한 상판의 상황이로구나. 힘내..너참치야. (토닥토닥토닥)

이걸 수습할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보는데

하나는 캡틴이 직접 나서서 정시진행으로 캐릭터들을 스토리에 강제 참여 시키고 엮어 버리는 것
→ (앵커판 화력이 좋은 게 이거랑 관련이 있을까?)
하지만 캡틴이 늙었으면 소용없고, 무엇보다 진행의 비중은 레스주들의 자유도와 반비례할 수밖에 없어
결국 사건이 혼자서 굴러가고 캐릭터들은 30분 내로 조사, 반응만 써 오는 식이라면 '서사 부재'는 완화될지 몰라도 '관계 부재'는 해결하기 어렵겠지

둘째는 일상 비롯한 교류를 엄청 짧고 간단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
→ 상L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방식이고, 또 이걸 非상L에서도 시험적으로 도입한 스레가 몇몇 있는 걸로 아는데,
정작 이 방식은 한명 한명 1:1로 진득하게 깊게 쌓아 가는 서사에는 별 도움이 안 되겠지...

결국 모두가 으쌰으쌰하는 방법밖에는 없나봐.

>>994 화이또다요 🥲
원래 덕통사고는 기본적으로 뺑소니 전제인 거 알지...

으악! >>990인데 그냥 이전에 돌렸던 일상물캐 다시 돌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주절댄거야! ㅋㅋㅋㅋㅋ
딱히 현상황 한탄은 아니었다! 착각하게 해서 미안!

>>998 그치만 너무 적절한 지적이었어
옛날처럼 밤샘해서 하루에 몇만 자 쓰고 학교에서 졸고 싶네..... 아 젊음이여

냠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