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이전 토의스레 몇 번 레스 남겼던 참치니?

>>1 관전 어장 토의 진행자였어
그때 썼던 인코로 인증할게

밝혀줘서 고마워

판 넘어갔으니까 토론중이던 주제 다시 한번 써놓자

푸념어장을 냅둘지, 아니면 없앨지 관련한 토론이였지?

찬성 5표 반대 1표인가 지금까지?

관전을 막아야하니 판을 그렇게 만들어야하니 그런 말에는 굳이 응답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
그 이야기는 이미 끝났고 하고 싶은 이들은 하면 되는 거야. 그때 반발이 나온 것은 다 강제로 해야한다고 말했기 때문이고..

어쨌든 다시 푸념스레 관련으로만 이야기하자.

맞아

>>5 헉 중요한걸 안썼네
푸념어장 정지에 대한 거였어!

지금까지

정지 찬성 5표
situplay>1596591086>992
situplay>1596591086>993
situplay>1596591086>994
situplay>1596591086>997
situplay>1596591086>1000

정지 반대 1표
situplay>1596591086>999

푸념이건 뭐건 서로 즐겁자고 놀러 온 곳에서 굳이 기운 빠지는 이야기를 해야겠냐고
서로 즐거운 이야기 나누면서 잠깐 쉬다 가기도 바쁜데 괜히 그런 거 보고 기 빼기 싫음

보기 싫다고 말하면 분명히 네가 안 보면 되잖아?라고 반박하는 참치 있을 건데
굳이 푸념을 상판에서 해야 하냐고 묻고 싶음

결과와는 상관 없이, 이런 류의 기능정지성 토론은 10표 이상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캔드민에게 의견 제출했으면 좋겠어.

이유 : 지나치게 짧은 투표기간은 상판 전체의 인지와 참여가 힘들어짐.

그러면 어쩌면 좋냐의 대안 : 투표날을 지정하여 여기저기 공지글을 작성한다거나...

우리 여기 놀러온거잖아. 뭐 오늘 날씨 진짜덥다! 수준이 아니라 진짜 우울한 이야기는 일기장에 쓰는걸로 충분하다고 본다.

뛰는 어장이 있는 참치들도 대부분 잡담어장은 한번쯤 구경하니까 잡담어장에다가 공지글을 작성하는건 어때?

>>14 그것도 좋은데 잡담어장 갱신률 보면 참여 인원수를 크게 확정하기 어려워서, 예전처럼 진행중인(근 1주일 내에 갱신이 이루어졌다 등으로 판뵬하면 될듯?) 모든 스레에 공지 돌리는게 제일 확실할 것 같아.

공지 어장을 따로 세우는 건 어때
토의 안건과 투표 기간 올려놓고 가라앉으면 누구든 갱신해서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투표가 종료되면 가라앉았다가 다음에 또 이용할 수 있으니까

토의 어장 피곤하다고 일부러 안 보는 참치들도 있던 걸로 기억해서...

공지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누군가 총대를 매줘야 하잖아

그리고 접속 인원도 들쭉날쭉해서 나중에 공지 못 본 참치한테 누가
님 님 이번에 이런 토의 있던데 한번 보고 참여해 보세요 할까?

>>17 이거에 관해서 나는 생각이 좀 다르긴 한 게...
토의어장이 갱신되었는데도 '일부러' 안 보는 케이스는 어떤 토의 안건이 있어도 의사를 행사하지 않겠다(상관없다)고 선언한 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토의를 몰래 하고 있는 게 아니니 말이지
적어도 한 1주일쯤 바빠서 어장을 못 봤더니 안건이 멋대로 정해졌다! 이런 케이스만 없게끔 주의하면 정당하다고 생각함

일단 대부분의 참치들이 안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해

>>18
토론 발의한 사람, 혹은 참여자중 원하는 사람이 총대를 매면 된다고 생각해.

그리고 미안한데 >>19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조금만 풀어서 이야기 해 줄 수 있어?

>>20
투표 주제에 따라 투표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봐. 그리고 어떤 이유로 토의어장을 보지 못했는지 하나 하나 캐물어서 표로 정리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 미래를 결정하는 일에 대해 충분히 고지하고 참요할 기회는 제공해주는게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

뭐 그럼.... 소소한 규칙을 이렇게 정하는 걸로 하는 거 어떨까 🫡


<개봉박두! 토의어장 안 보는 사람들도 의사결정권을 부당하게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 없애기 대-작-전>

1. 상판 공동의 룰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발안자가 잡담어장에 가서 논의가 진행 중임을 공지한다
(공동 룰이래봤자 주로 공용어장 개설/폐쇄 관련된 거)

2. 안건을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1번의 공지로부터 1주일 동안 숙의 기간을 둔다
(근데 연락처 공유, 혐짤 도배처럼 시급한 사안인 경우에는 패스트트랙도 가능한 걸로 하자)

3. 2번의 숙의 기간이 끝나면, 곧장 의결된 대로 캔드민한테 요청하거나 요청하지 말고 살던대로 살거나 한다

4. 이 규칙은 현재 진행 중인 안건(푸념어장 폐쇄)부터 적용한다

>>22 어느 날 총대가 A 어장에 '이러이러한 토의 안건으로 투표가 있습니다' 공지했어
우선 그 레스를 본 참치들은 투표를 인지했지만 며칠 지나 온 참치는 누가 알려주거나 정주행을 하지 않는 이상 투표 사실을 모를 수 있잖아
거기서 누군가가 님 이번에 이런 일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라고 선뜻 나서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이었어

>>23 정리 잘 한다! 서기감이다!

>>24 아하, 그런 경우는 정말 어쩔 수 없다고 봐. 매일 가서 공지 띄우는 일을 할 수는 없는거고... 공지에 그걸 권유하는 내용을 삽입하는 정도가 최선 아닐까?

>>25 권유하는 내용을 삽입하는 건 좋은 생각이야

>>24 일리있는 의견이지만, 그래도 잡담어장 1개 갈아치우는 데 평균적으로 1주일 이상이 걸리니까 참가자가 정주행을 한 번이라도 하면 충분히 토의에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잡담어장을 공지용으로 쓰자는 이유도 '적당한 교체주기' + '모두가 정주행 할 수 있는 주제글' 이라는 적합한 요건이 있어서니까.

다만, 만약 의논 진행 중에 잡담어장이 갈아치워지면 다시 올려 주는 센스는 필요할듯...
이걸 뭐 우리가 국세청 직원마냥 유저 한 명 한 명 다 찾아가서 알려주는 것도 말이 안 되는 노릇이니, 적어도 토의어장 갱신되면 무슨 안건인지 참치들이 직접 일견을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잡담어장에 공지를 올리는 건 토의어장에 굳이 들어가지 않는 참치라도 그걸 비교적 편하게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고!

그런데 어장이 한두 개도 아니고 일일이 다 돌아다닐 수 있겠어? 무엇보다 공적인 일이라도 외부인이 본 어장에 통보 날리는 건데
>>16 방안은 어떻게 생각해? 1페이지에서만 밀려나지 않도록 누구든 갱신해 주면 모든 참치가 볼 수 있잖아

>>27 잡담 어장은 커녕 본 어장도 정주행하지 않는 나 같은 참치도 있는데...
잡담 정주행하는 참치가 있긴 해?

>>29 잡담 어장도 정주행 안 하고 본 어장도 정주행 안 하면 그냥 상판 유저가 아닌 거 아냐?

잡담도 안 보고 본어장도 안 보면 공지스레도 정주행 안 할 거잖아
나는 그냥 들어와서 활동중인 스레 갱신만 하고 나가는데, 룰 하나하나 바뀔 때마다 알기 쉽게 알려 주세요하고 요구하는 건 그냥 떼쓰는 거지

>>30 꼭 잡담까지 꼼꼼히 읽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
당연히 지나간 일상이나 이벤트는 꼼꼼히 읽어본다고

본스레 정주행 안하는건 그럴 수 있지 않아? 이벤트 같은거 볼때 정도말고 그냥 적당한 접률이거나 굳이 지나간 일상까지 궁금하지 않으면 안 볼수도 있지.
저 참치는 막 이상한 의도로 말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내가 말실수했네 그러니까 나는 내가 접속 종료한 시점부터 쭉 읽어 내리긴 하는데 잡담은 그냥 대충 보고 넘긴다는 말이야

아 그런 의미라면 미안...
근데 애초에 '토의스레를 안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이거 때문에 공지할 계획을 잡는 건데, 공지스레를 따로 만들자는 건 정말 공감할 수 없거든... 토의스레가 갱신된다는 거 자체가 공지스레 갱신되는 거랑 똑같은 효과를 지니는 게 정상이잖아.
번거로운 건 알겠지만, 잡담스레가 평소에는 하루에 50개도 안 올라오는데 적어도 공공성이 있는 스레를 공지용으로 쓰는 게 맞지 않나 싶어

공지 스레. 라는 제목 자체만으로 아무래도 시선이 끌리는건 당연하다고 봐. 개인적으로.
물론 잡담에서 공지하기 시작하다보면 잡담도 어느정도 이목이 쏠리겠지. 근데 그것도 계속하다보면 그냥 다시 볼사람만 보는 정도로 넘어갈거 같거든.

아 말은 이렇게 했지만 어디까지나 공지한다면의 이야기지. 공지스레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나는 그냥 기간 일주일~이주일 정해두고 집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없애봐야 크게 득 될 것도 없고 이렇게 떠드는 우리만 피곤할 뿐이야
이만 들어갈게 어장 세워준 참치도 고생 많았어

>>36 의견대로 토의 어장만 두고 일주일~이 주일 기간 정해두고 집계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
다들 굿밤

ㄱㅅ
의견 나온지 2주 지났는데 더 말 없는거 보면 >>9로 가면되지?

빙해 캡틴은 아닌데 situplay>1597047936>41 내용에 대해선 캔쨩이 허용한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선 개입하지 않기로 했고, 강요하지 말라고 했을 뿐 밴드로 넘어가서 노는 것도 상관 없다고 했어.
그와 별개로 상판 내부에서의 규칙은 여태 이용자들이 토의해서 정해오긴 했는데, 정 신경 쓰이면 situplay>1597047936>41 참치가 토의를 열어서 의견윽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해.

얘들아 남의 어장에서 싸우지 말고 여기서 대화해

캔쨩의 허용은 옆동네마냥 운영자가 확인하고 판 자체를 없애버리는 일은 없을거라고 공인한 것에 불과하지 않나?

말했다시피 상판 내부에서의 규칙은 별개 아냐? 이용자 간에 친목 우려가 있는 외부매체 이용(쌍방 웹박 등)에 대한 합의가 충분히 이뤄졌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토의 한 적 없지 않아?

캔드민이 허가한 사항이라면 굳이 우리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거임
그게 싫으면 자기 입맛에 맞는 홈페이지를 찾아서 나가거나 자기가 직접 사이트를 만들어서 운영해야지
참치상판만 규칙을 짜서 제정할 수도 있겠지만 참치어장에서 막지 않고 금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난 할거면 하되 다른 어장에게 이렇게 해라라고 강요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봐

요근래 캔드민이 꼭 짚어서 집고 넘어간것도 그렇고. 나는 그냥 냅두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상판 룰이란게 있긴 해도.. 요근래 상판도 외부홍보나 이것저것 꽤 시도했었잖아?
그저 연공 같은걸로 문제를 삼기엔 애매하지 않나 싶어보여서. 외부에서 알고 지내다 유입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42 요근래 또 몇번 터지면서, 밴드를 사용하든 뭘 하든 상관없다고 하셨어.
단지 그걸로 막 남한테 강제하거나 이거 꼭 하라고 규제하듯이 권유하지 말라는 정도만?

>>42
예전부터 캔쨩은 상판 내에서의 규칙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으니까. 내부에서 토의로 규칙을 정해온 건 맞는데, 그때의 규칙은 지금처럼 커뮤가 하나의 인터넷 놀이가 되기 이전부터 굳어진 거잖아. 나도 중간에 몇 년 자리를 비워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잘 몰라. 변화를 받아들이는 이도 있을 테고, 이대로가 좋은 이도 있을 거야. 그러니까 토의를 해보라고 말한 거고.

그리고 전부터 느꼈는데, 시트스레 같은데서 저렇게 싸우거나 제안하는건 좀 지양해줬으면 좋겠네..
빙해도 그 웹박수나 그런거 있지 않아? 아니 뭐 제안까지는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저 사람은 어장이랑 관계없는 사람이 대답한거 같은데 왜 남의 시트스레에서 싸워..

빙해 어장에 의견 낸 이임.
너희 논리대로면 이제부터 쌍방 웹박도 되고 스프레드 시트 공유도 되고 아예 레스주별로 웹박 하나씩 열어서 귓말도 가능하다는 거 같은데 맞?

말이 안 되지 않아?

캔드민이 정한 규칙과 별개로 우리끼리 친목 막자고 정한 규칙은 어디로 사라짐?
자캐판은 걔네가 자기들끼리 합심해서 단체 이주한 거고, 한 어장이 사전 토의 없이 친목 우려가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면 당연히 논의해야 하는 거임.

님 사회생활 안해보셨죠? 본질적으론 같아도 말뽄새에서 사람 받아들이는게 다른거 모름?

전자는 걍 사람 처음부터 의심딱지 대놓고 박으면서 예비범죄자로 대놓고 프레임 잡아놓고 걍 패는거고, 후자는 최소한 님을 의심하는건 아니고~ 로 시작하는 회유적인 설득인데 그 차이도 모르는거면... 말을 맙시다 ㅋㅋ

>>47
저기서 들은게 있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래도 조금 진정하고 말하자 우리.
레스에서부터 좀 흥분한거 같아...

빙해 어장주는 그거 말고 짜고쳐서 자기 앤오 부괄로 세운거부터 해명해야지

>>47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들어온 외부 유입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해 주고 천천히 토의해도 될 일이잖아. 님 생각도 공감하는데 말투가 부드러웠더라도 지금 유입된 유저에겐 꼽게 들릴 수도 있어.

외부인이라 몰라서 묻는데 누구 권한으로 내부 규칙을 강요하는데? 운영자가 그렇게 시켰어?

>>48 님도 남 제안 갖고 기분 더러운 글 ㅇㅈㄹ한 거부터 할말 없으니 걍 그만해라 나도 니랑 말 붙히기 싫음

>>43 캔짱이 허용함이 곧 그렇게 해야 함은 아니잖아. 본인이 막지 않겠단 거지, 상판 이용자 판단 자율에 맡기겠단 뜻 아냐? 그걸 그게 싫으면 사이트를 새로 파라고 말하는건 논지를 잘못 읽은 것 같은데. 내 말은 캔드민이 허용한 건 허용한거고 그 다음에 따라오는 이용자 간 합의에 관한 부분이야. 연공 가능성 있는 외부매체 이용 등에 대해 토의를 했냐는 말이야.

>>45 응 내 말이 그 말이야.

>>52 이 사이트의 정체성 자체가 '익명'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익명성이 깨지는 문제에는 예민할 수밖에 없어. 내부 규칙 강제보다는 여기를 오래 이용해 온 유저들이 익명을 더 선호하기도 해. 나만 해도 외부 커뮤 굳이 안 뛰는 이유 중에 여기의 익명성이 편해서 그런 것도 있거든.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대뜸 시비조로 따진 참치 일에 관해서는 대신 사과할게.

>>52
참치는 아주 예전부터 내부에서 이용자들끼리 토의를 거쳐 규칙을 만들어왔어. 운영자는 방임주의라 이 안에서 뭘 하든 터치하지 않았고.

가만히 듣다가 어이가 없어서 와봄. 그 ㅈㅅ한데 짜고친게 아니라 18일 오후 6시가량까지 부캡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어서 나 혼자서 외부 유입 인원 관리 절대 못한다 님 밴드에서 괄진 경험 많으니까 캐만 내고 활동 안 해도 되니 제발 운영 경험있으니까 도와달라고 사정사정해서 나는 활동 거의 안하고 내부 경고스택관리 플필 검수같은 일만 하게 되더라도 뭐라 하지 않겠다고 약속 받고 일하러 와준거임.

최소 8시 퇴근이라 없는 시간 쪼개서 운영 도와주러 온건데 내가 왜 예비 친목사범 소리 들으면서 거기 있어야됨? 듣자듣자 하니까 선을 존나 쎄게 넘으시네 님이 60명 되는 인원 관리 다 해줄거임?

아하 고마워
익명성 훼손이 두려우면 외부 홍보 자체를 안하면 해결되는 일 아니야? 왜 유입은 원하면서 변화는 기함하는지 이해가 힘들어

엄 그 말 얹어서 미안합니다 선생님들

아무래도 여기 상황극판이 13년 14년 정도 존속해오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많이 겪었었는데요...
그 중 제일 크고 치명적인 문제들이 친목 관련이었습니다 예...

엄 당장 기억나는 최근 대형 문제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이렇게 지금 유지되기 전에는 (뉴)스레딕이라는 곳(이 사이트는 익명유지+친목금지)에서 친목 의도없이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해 캐릭터 이입 잡담을 히다가 사이트 관리자에게 '친목 의심 정황' 으로 낙인찍혀 상황극판이 아예 삭제된 적도 있었다보니 상황극판은 친목, 그리고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과 수단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제 얘기가 새롭게 오신 분들에게 상황극판 이용자들은 원칙적으로 예외없이 친목이나 친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과 수단에 대해 큰 경계를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되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52 해당 사이트자체가 운영자는 방임주의라 각 판별로 이용자가 직접 토의해서 결정한 규칙을 따르고 있음. 보다보니 다른 참치의 말이 조금 거칠기는 했는데 여기입장에서는 외부연락망을 이용해 특혜를 주는 등의 사례가 실제로 있어서 조금 날이 설 수 밖에 없는 사안이라...

지금 토의가 아니라 그냥 쌈판날거 같은데 서로 살짝만 진정하고 시작하는거 어떨까 애두라..

>>51 먼저 시비조로 나오니 부드럽게 설명할 재간이 없었음ㅈㅅ

내 말투에 문제가 있었을 수 있는 건 인정.
그리고 너희 친목할거잖아~로 들렸을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그에 관해선 사과하겠음.

그리고 >>50 나 아님.

>>58 공식적으로 합의 본 사안과 그렇지 않은 사안의 차이란다 얘

여기 처음 오면 엄청 배타적이고 폐쇄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데, 익명성 유지에 예민한 만큼 오랜 시간동안 별 탈 없이 지내왔던 거라고. 이용자들 세대가 변화하는 것도 분위기가 변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니라지만, 일부 유저에겐 지금처럼 익명성이 철저히 지켜지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건 알아줬음 좋겠다.
그리고 외부에서 함께 들어오더라도 내부에서 티내지 않고 편파하지 않으면 상관 없지 않을까? 이미 외부유입 꽤 들어왔는데.

>>57 그러니까 해당어장 캡틴에게 어장인원관리가 어렵다는 부탁을 받아서 받아들였다는 거지? 이용하는 매체가 상판 전체적으로 합의되었느냐는 고려하지 않고 단순 어장캡틴에 대한 호의만으로. 그래서 언급되는게 억울하다는거 맞아?

50번은 대답을 해보셈 님은 왜 뭣도모르면서 님 맘대로 특혜니 뭐니 뇌피셜 굴림? 님이 스프레스시트 파서 경고스택 관리하고 이벤트 스크립트 체크하고 분란중재하고 일정 올리고 몰살 확정커라서 사망자들 대화방 관리하고 다 할거임? 님이 일할것도 아니면서 남 범죄자취급부터 박고감?

허용/비허용을 떠나서 이건 말하고 싶은데 참치만 그런거 아니고 외부자커에서도 외부연락망을 이용해서 특혜주는 것은 공론화까지 가는 사안이야.
다만 이제 안 그럴거라고 믿고 즐기는 것에 가까운거지
꼭 참치만 그렇다는 것은 아니란 의미로 남기고, 다들 물 한컵 마시고 공격적인 어투는 자제하자
누가 보면 무슨 대한민국 대형범죄 일어난줄 알겠어

지나가던 관전러임
>>50은 빙해캡틴 너네 어장에 꾸준히 참가하거나, 혹은 현 참가신청중이거나 등등.. 기존 어장의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이 툭 던지고 간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봄.
애초에 부괄이니 뭐니 하는 용어는 참치에서 안씀
우리는 부캡틴이라고 씀

맞아 부괄이란 용어는 여기선 안쓰는 용어야.

>>59 이에 더불어서...상황극판의 친목 방지를 위한 여러가지 제한을 이용자들 스스로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상판에서 50명 60명 뭐 이렇게 많은 수의 이용자들이 한 스레에서 놀지 못하는 이유는 이용자 숫자의 절대적인 부족함도 있겠으나 친목 방지를 위해 기존 이용자들의 합의로 만들어진 제한들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친목 방지를 위한 제한들이다보니 이런 제한조건들의 폐지나 완화는 매우 어렵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8
나는 외부홍보에 반대하는 쪽이었어. 모두가 동의해서 홍보가 이루어진 건 아니야. 다수가 그렇게 하겠다니까 잠자코 있는거지.

>>68 이럴 수도 있겠네. 솔직히 일반 상판참치 입장에선 특혜를 주든 인원관리 하느라 고생하든 내부 일이라 관심없으니까. 외부매체 이용으로 대형친목 터지는지가 신경쓰이는거지. 동방 시즌2 유실 시즌2는 좀 그래.

애초에 누굴 부캡으로 세우든 정말 아무런 상관없는거 아닌가 싶고.
상판 좀 해본 사람들이면 부캡이든 캡틴이든 뭘 받기보단 그냥 귀찮은 자리라는거 다 알고 있잖아.

>>72 그럼 거기에 대한 설명을 먼저 하고 의심을 해야하는거 아님? 왜 먼저 사람 의심배척 먼저박고 반발하니까 그제서야 설명박는건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 물어봄.

사실 뭐 스레 세울때 부캡자리는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던 경우가 아예없던건 또 아니라 그건 상관있나 싶음

부캡 관련은 솔직히 난 상관없고 밴드 도입에 대해서나 토의했으면 좋겠음

일단 애초에 50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공격적으로 말 툭 뱉고 가는 사람 요즘 너무 많아서.
그냥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진행하는게 맞을거 같음.

>>75 그 때에도 친목관련해서 문제제기도 꽤 나왔던 것 같은데...결과적으로 문제없이 운영되기는 했었지

>>76 그건 저번에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말고. 근데 서로 강요는 하지 마셈'으로 결론 나지 않았어?

>>74 나도 이해가 안 가서 물어보는 건데 이쪽에서 그런걸 설명해야한다는 의무가 있니...? 기존 규칙에 위배된 행위를 합의없이 하는 어장이 있으면 토의한 내용이냐는 의문제기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최초 의문제기한 참치가 그렇게 공격적으로 물어보지도 않았고 말이야.

>>80 빙해 어장주는 그거 말고 짜고쳐서 자기 앤오 부괄로 세운거부터 해명해야지

이게 공격적인게 아니면 뭐가 공격적인건데? 니네사이트 사람이라 싸고도는거임?

>>79 그런 결론이 언제 났음? 그럼 >>47도 되는 거임?

밴드 도입 관련은 >>79 말대로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말고 ㅇㅇ 근데 다른 어장에 강요는 금지. 로 결론 난 걸로 기억함

>>76 그건 다들 합의해서 '할거면 하고 말거면 말고. 근데 서로 강요하지마라'로 결론났어

>>74 근데 그걸 >>72에게 따질 필요는 없지 않아? 아이디 보니까 >>50이랑은 다른 사람인 것 같은데.
여기 사람들도 다 제각각 의견이 다른데 너무 상황극판/외부로 나누어서 말하는 것 같음

억울한 건 알겠는데 진정했으면 좋겠다

>>81 아 그쪽이었구나. 내가 말한 건 이쪽이야.

>1597047936>41

그 진짜 죄송한데

빙해 어장주는 그거 말고 짜고쳐서 자기 앤오 부괄로 세운거부터 해명해야지

이게 공격적으로 물어본게 아니라는데 말이 됨?

>>83 >>84 그러니까 이제부터 우리 어장은 레스주별로 개인 웹박을 마련하겠습니다 님들한테 강요 안하니 우리쪽도 터치ㄴㄴ 해도 되는 거냐고

대놓고 웹박으로 이메일 보내거나 연공 한다음 마스크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으니까 이제 외부에서 연락 주고받는 건 하지 말라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커뮤 뛰는 분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완전 익명으로 노는 재미가 나름 있다고. 디씨같은 사이트가 괜히 좆목 금지하는게 아님.

여기 익명사이트라 어그로 진짜 많아. 아마 >>50 얘도 그냥 어그로일 확률이 높다. 딱히 우리 사이트 사람이라고 감쌀 이유도 없어. 애초에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해당 발언은 공격적이라고 생각 되기도 하고.

밴드 관련 토의한 적 있다는 측은 혹시 결론난 레스 앵커줄 수 있을까? 나도 >>88 이유로 좀 이해가 안 가는데.

>>88 밴드는 그렇게 끝났고 개인 웹박은 또 합의 해야하는 사안이지.

>>88 얼레

>>81 너네 사이트 사람이라<<아니 이게 무슨 말이야...

여기는 데이터 껐다 켜는 것만으로도 아이디 바뀌는 곳이라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대화해. 엉뚱한 사람한테 화내지 말자. 걔가 한 말을 왜 사이트 이용자 전체한테 따져?
막말로 여기는 오래 전부터 일부러 논쟁거리 될 만한 말 던져놓고 튀는 어그로도 상시 출몰하는 곳이야. 오늘만 해도 분쟁조정스레에서 일부러 분쟁거리 만드는 어그로 차단하기도 했음. 사과는 그 사람한테 받아야지 여기 사람 싸잡아도 다들 ???만 된다고

생각해보니 저번에 운영자 파문 있을때 얘기 나오고 정식으로 얘기한적은 없는것 같네

아니; 밴드가 언제 그렇게 결론 났는지 좌표좀
이해가 안 돼서 그러는데

나도 밴드를 써도 되냐에 대한 토의를 한 기억은 없는거 같은데 아닌가?
그 홍보 관련으로만 밴드에서 하냐 그 정도만 이야기하지 않았어?

>>91
그건 토의가 아니라 캔쨩이 터치하지 않겠다고 말했을 뿐임

잠깐만 나도 왜 된줄 알고있었지 저번에 얘기나온게 밴드랑 관련되어있었어서 혼란왔었는갑다.

지금 이게 빙해 밴드 설정이다. 이러면 총괄 감시 안되는 개인 소통 수단인 채팅도 리더가 중간에 껴서 삼자대면으로 열어줘야만 가능해서 원천 차단이라서 사실상 너희들이 걱정하는 개인연락도 완전 봉쇄거든? 내가 여기서 더 뭘 해야함?

아 놀래라

>>87 이름없음 옆에 아이디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나는 너네 어장 내에서 인원을 몇 명 뽑든 너랑 너네캡 관계가 어떻든 관심없어. 내가 계속 문제삼고 언급하는 건 밴드 이용 그 자체고 >>50은 나랑 다른 사람이야.

>>98 아하 나도 내 기억 못믿어서 찾아봤는데 캔드민이 저렇게 말한거지 정식으로 토의한건 없었네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

>>100 총괄끼리 개인연락 가능하고 총괄이 허용하면 개인연락 가능한거네. 그걸 밴드 외부에서 확인할 방법은 없고.

밴드도 허용하면 안되겠는데?

>>100 미안한데 총괄이 껴있다고 해서 친목이 원천 차단되었다는 보증이 생기는 건 아님. 캡틴을 주축으로 ㅈ목한 사례가 이미 있어서 이건 니쪽이 양해해주셈.

팩트만 내가 아는대로 얘기할게.

1.밴드는 몇년전 어그로가 한 일댈을 테러했고 그때 그 일댈 참치가 캔드민에게 문의했을때 캔드민이 쓰고 싶으면 써라. 식으로 답을 했었을때 처음 거론되고 그때 토론은 없었지만 쓸 이는 써라. 식의 의견이 많은 정도였음

2.그 후로 별말 없다가 양머리가 밴드 이야기를 하면서 재점화되었는데 그때 캔드민이 쓸 사람은 써라. 안 말린다. 너네끼리 정하고 알아서 해. 라고 말하고 당시에 쓸 사람은 쓰지만 타스레는 강요하지마라. 로 대충 말 나오고 끝남.

3.그리고 얼마전 참치게시판에서도 캔드민이 쓸 이는 쓰지만 분위기 그 자체를 변경하려고 하지마라고 이야기함

그냥 캔드민이 허용하겠다 정도로 이야기하고 참치들이 그럼 강요하시 말자 ㅇㅇ 이리 말 나온 정도지 토의는 한 적 없음

결론:밴드관련만 토의하면 됨. 외부어장이니 부캡이니 다 지금은 관계없는 얘기임

>>100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기능이 직접 대화방을 어장주이신 본인이 열어주지 읺는한 이용할 수 없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열어준 다음에 서로의 대화 내용도 어장주께서 아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07 ㅇㅇ 내가 허가하지 않는 이상 개인챗 절대 못 염. 열어줄 생각도 없고. 걍 게시글로 #사망자_단체톡방 같은걸로 열거라서 ㅇㅇ

>>108 그 부분은 이해가 됐습니다 선생님
개인챗을 여신 뒤에 개인챗으로 대화한 내용들을 어장주께서 확인하거나 열람하신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전체 대화내용을 아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뚫는것도 쉬운데 그만큼 막는건 더 쉬움. 그냥 우리 역극은 온리 게시글 및 사진첩으로만 활동합니다 박고 비댓 허용만 해 주면 됨. 리더랑 공동리더는 비댓 감시 가능하니까 그거 보고 걸러내면 되고.

>>109 이건 내가 아는데 같이 들어간 상태라서 다 볼 수 있어
밴커에선 채팅으로 협의할때 그렇게 다 보여주고 검증받고 한다

>>109 애초에 채팅을 사용 안할거임. 게시글이랑 사진첩+비댓만 쓸거라.

답변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정 그러면 제대로 주제 정해서 토의하고 투표라도 해보자고. 의견에 따라 밴드를 도입하던 저 사람이 나가서 밴드에서 놀던 하면 되겠네. 그리고 애초에 시트어장에 질문하나 없이 구글 링크만 뚝 올라온 거 보면 지금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밴드 인원임. 이미 외부에서 말 마치고 들어온 거라고. 질문이래봐야 부괄이랑 보여주기 식으로 한거잖아.

>>110이나 >>112 보면 뭐라 할 필요없을것같은데?
문제는 개인간 연락이 가능하냐였으니까.

왜 저렇게 날이 서있는지 이해 하기 어렵네...

>>114 알겠는데 거칠게 말하지 좀 마;;
이제 좀 얘기하고 있는데 자꾸 신경 긁어서 뭐해?

>>116 상황을 보면은 자기가 의심받았다고 생각이 들테니 기분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

>>115 개인간 연락도 문제라면 캡틴 주축으로 친목팸이 생기는 것도 문제임.
그런 면에서 난 밴드 도입은 부정적

>>118 아 다른 사람 얘기인거라면 미안합니다

>>114 이야기 한거야. 왜 저렇게 긁지?
저렇게 따지면 밖에서 말 맞추고 시트 내고 친목하는건 지금 당장도 못막아

밴드 기능 관련해서 질문 더 있음?

혹시라도 밴드병행 할거면 밴드 설정 -> 채팅 가서 저 스샷대로 다 틀어막고 사진첩 및 게시글로만 활동합니다 공지박고 비밀댓글 허용만 해주면 러너들도 비설대화 가능하고 총괄도 손 닿는 선에서 감시 가능하니까 대충 그렇게 운영하면 됨

애초에 작정하고 친목하려고 하면 뭘 어떻게 해도 그걸 막을 방법도 없고 알 방법도 없어.
이런 건 그냥 양심에 맡겨야 하는 거고 지금 대충 쓱 보니까 중요한 건 밴드 막을 거냐 허용할 거냐 아닌가? 누가 총대 매고 그 부분에 대한 투표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119 님은 그럴 의도 아니란거 아는데 나는 지금 그 말 기분 존나 더럽거든요? 언제적 커뮤 이야기임? 요즘은 친목은 개뿔 제발 저희 도와주세요 하고 활동 안하는 조건으로 일만하는 괄진 모셔오기도 개빡셈. 밴드 뛰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멋대로 지랄좀 작작하셈.

1.밴드 운영 내내 어떤 발언도 삭제/수정하지 않는다는 보증이 생김
2.엔딩나고 링크 공개(외부 고나리질 때문에 밴드 도입한 거니까 엔딩 이후라면 문제x)

이 2조건이 보장되면 그나마 괜찮겠는데 아니면 솔직히 밴드는 위험하게 느껴짐 본인은

>>122 일단 저는 더 없습니다
기능 자체는 굉장히 유용해보이네요

다만 >>119의 말대로 캡틴이 주축이 되는 경우가 이미 있었던 관계로 밴드를 이용하기 위해선 먼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빙해어장주를 의심하거나 그러는건 아니에요!

>>124 미안한데 여긴 밴드가 아니라 상판이에요

밴드가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지인끼리 캡틴 부캡 나눠서 스레 세우는 일은 있었고. 외부홍보가 시작된 시점에서 연공이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 싶음 나는.
그냥 내 생각은 그렇다는거고, 투표 시작한다면 그냥 찬성쪽에 넣을듯.. 이제와서? 싶기도 하고. 친목보단 그걸 상판 내에서 티낸다거나 뭔가 사건이 터지면 그거에 관해서만 분쟁 가는게 편할거 같음.

>>125 님 죄송한데 그렇게 다 까는건 여기랑 다르게 밴커에서 박살요소인거 아시죠? 총괄이 러너들 활동 로그 다 깐다고 사사게 박제되고 난리남. 진행경과 보고 수준 아니면 밴커 절대 못 받아들임 ㅇㅋ?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토론할 생각없이 내 기분에 맞춰서만 말할 이들은 이거 읽고 물 마시고 기분 좀 가라앉혀줘.

밴드도 밴드지만 일단 있는 규칙부터 지켜야지..

아까부터 외부 친목 못 막는다고 했는데 진도가 안 나가서 답답했다. 날카롭게 말해서 미안합니다.

그러니까 투표를 하자고.

1. 밴드 허용하고 쓸 사람은 쓰되 다른 어장에 강요 ㄴㄴ
외부에서 친목을 하더라도 내부에서 티내지 않으면 ㄱㅊ다

2. 밴드 등 외부에서 쌍방 연락이 가능한 시스템 원천 차단
지금 있는 빙해는 밴드에서 놀고 참치에서 이야기 꺼내지 않는다

자꾸 밴커밴커 하는데 그냥 상판 말고 밴커를 따로 열면 되는 일 아님...? 왜 자꾸 밴드에 집착해

엄...선생님 제가 밴커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만, 아무래도 여기 상판과는 판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박살, 사사게가 무슨 뜻인가요?

>>129 그러니까 그렇게 밴커가 하고 싶으면 아예 외부에서 하시라고
상판 경유할 이유가 어딨음?

나도 >>128 의견에 동의해. 완전무결하고 익명이 보장 되는 시스템 같은건 없어...

연공 문제는 반익명제인가? 그거랑 외부홍보가 토론에서 Ok된 이상 손 떠났지
한달전에 외부에서 말 맞추고 시트낸거 보고 증거까지 캡쳐해서 잡담어장에 물어봤는데 이제는 룰으로 뭐라할 수도 없어서 냅둠...

>>133 박살은 병크같은거고... 사사게는 님들 분쟁어장같은거임.

>>128 난 의견 자체는 이건데.

지금 들려오는 말들이 이해가 안되네, 왜 밴커 입장에서 우리가 생각을 해야해?

지금 보면 그냥 서로의 친목/박살의 기준이 다른 것부터가 이 상황의 원인인 것 같다...

>>128 >>135 동의안함

완전무결한 시스템? 당연히 없지. 하지만 최소한 위험 부담은 줄일 수 있음. 불길 알고서 뛰어드는 일 같은 건 안 생긴다고.

>>121 처럼 허점을 뚫고 못 막는거랑 규칙 자체로 허용하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기능 보니까 결국 캡 부캡은 외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쌍방대화 가능하고 원한다면 언제든 개별 채팅방 열 수 있는 모양인데 상판 기조랑은 안 맞는 기능이고 밴드 이용 자체가 근본적으로 굳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134 내가 그걸 어찌 암? 나는 걍 핫산일 하러 불려온거라니까요? 총괄 오면 물어 보세요 나도 모름

>>137 설명 베리감사땡큐합니다

그러니까...밴커에서는 저런 내용들을 공개하는 것이 안된다는 의미겠네요?

흐으으으으으음

응? 저 사람이 캡틴 아니었어?

>>143 우리 병행하는 사이트 룰이 이러이러한데 로그 공개 어디까지 허용가능하신가요 설문 정도는 올려드릴 수 있음.

그리고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연공이랑 외부 홍보랑 대체 뭔 상관임? 왜 자꾸 연결지음?

>>131 2

여기서 쌍방 연락 가능한 시스템을 허용한다는 거 자체가 난센스네...

>>145 전격적인 통과가 되기는 어렵겠지요?

>>140 반대하는 입장도 충분히 이해해. 애초에 쌓인게 있으니까. 나도 상판 오래했고 하루 아침에 이해할만한 일도 아니지.

개인적으로 이걸 토의할거면 좀 길게 잡고서 많은 의견을 들어야한다 생각함.

>>144 그 미안한데... 나는 시트 올라온거 있나 체크하다가 >>50이 들이받아서 등판한거임

>>142 막상 책임 물으면 회피할 거면 함부로 시비 걸지 마셈;

>>128 >>135 허점을 못 막는거랑 아예 룰로 풀어놓는거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151 진짜 말 좆같이 하시네 먼저 외부인한테 들이받은건 님인데요? 위에 로그 다 까봐?

>>131 닥2

>>146 >>136 인데 섣불리 말하기 좀 그런 이야기라... 혼자 알고 있었는데
빙해 어장 캡틴이 자기 트위터에서 상판 특정 어장 홍보해서 지인들 끌고온 적 좀 됨...

나도 상판 자체는 2012~3쯤 부터 했으니 반대도 이해하지만...

>>153 열심히 까보던가..
토의에 도움 안 될 거면 차라리 걍 있으셈

님들아 일단 외부에서 미리 알고 들어오는 건 막을 방법이 없다니까?

>>158 외부에서 미리 알고 들어오는건 막을 방법이 없는거 알기는 합니다만 이걸 오케이하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장 유실시대3만 해도 그렇게 들어왔었으니

>>148 그건 모르겠음요 설문 올려봐야 암...

>>160 그렇겠네요...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6 >>158 아 이건 맞다
이번 일이 토의 거리가 된 건 밴드 운영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게 상황극판이 고수해왔던 방침과 맞지 않아서지?(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줘)
그동안도 외부 홍보를 통한 유입→상황극판 방식의 운영은 아무 문제 없었어.

외부 홍보 or 유입=연공 가능성=밴드 이건 아님

유실도 벌써 몇년도 더 된 일이잖아. 언제까지 거기에 묶여 있을 생각이야...

외부 홍보랑 연공의 연관성은 그거에요.

어느 스레가 외부홍보를 하면, 누군가 그걸 보고 유입이 되는건데. 그건 트위터든 밴드든 그 홍보 사이트 계정을 가진 사람일 확률이 높겠죠?
그러면 그 사람이 들어오면서든, 찍먹 해보고서든 자기 아는 지인을 부르거나 할 수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두 세명만 유입이 더 되더라도 그 스레에는 외부 그룹이 하나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어요.

외부 홍보 자체가 이런 상황이 있어도 상관 없어서 진행된거잖아요?
이게 사람들이 걱정하는 연공하고 다른점이 있나.. 하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가 생각한건 이런 부분이었어요

>>163 유실시대 3때 참가했었고 피해를 봤던 사람의 입장에선 마냥 쉽게 떨칠 수는 없더라고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나는 솔직히 친목을 원천차단하려면 지금 밴드가 문제가 아니라 이미 토론으로 정해진 룰인 외부홍보랑 반익명제부터 다시 논의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125 >>129 이거 보니까 애초에 밴드는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은데 모집도 진행도 밴드에서 해놓고 굳이 문화도 다른 참치어장에 끌고 오는게 의아하네. 근본적으로 그 어장 캡틴은 이걸 왜 참치에서 하려는건지 모르겠어.

>>167 미안한데 그건 나도 모르겠다... 난 진짜 일좀 도와달라고 부탁받고 와서 관리하다가 느닷없이 들이받힌거라고...

>>165
밖이라 계속 아이디가 바뀌네. >>156,>>163 이야
나도 참가 했었고, 피해를 봤었어. 이런 의견도 있다는것만 알아줘.

반익명제는 또 뭔얘기야

그리고 듣는 사람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외부니 유입이니 하는 말은 이제 그만하자
나도 말 예쁘게 할게
서로 편가르지 말고 같이 논의해보자고

>>169 이해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렇지 않은 의견도 있다는 점도 양해해주시기 바라요...

>>131 2번에 한표

>>170 간단히 말하면 앵커판처럼 고닉느낌 참가할때는 지금처럼 하되 다같이쓰는 잡담같은데서 고닉허용해도 되는거 아니냐 이거지

>>170 작년에 상판 외부에서 완결된 어장의 누구누구였는데~ 이런거 말하는거나 상판에서 썼던 내용 외부로 들고가는거 토론으로 Ok되지 않았어? 그거 이야기하는거

근데 여기 외부 홍보 트위터로도 하지 않았음? 그러면 애초에 그런것도 아예 접어야 하는거 아님?

유실시대나 상황극판 대형 어그로 2인조에 관해서도 이제는 잘못 묻지 않기로 했잖아? 유실시대 사태가 우려된다는 말은 안 하는 게 맞는듯

>>168 중간에 끼어서 안 해도 될 고생하네 힘내. 그 캡틴도 참 앞뒤 상황 설명 좀 해주고 사람을 부르지...

변화는 거부하면서 이득만 취하려고 하니까 이 사태가 터지는거 아니야......

>>176 그런 일이 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건데 이것도 안된다고 보는거야?

>>164 난 외부홍보 목적이 이런 루트(지인의 지인)의 유입을 바라고 한 거라고 생각했어...참치어장 뉴비 입장에서도 혼자 뛰는 것보다 지인과 함께 뛰는 게 더 마음 편할 거고.
외부홍보 이전에도 지인들끼리 뛰는 사람들이 없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고 사실상 여기서만 티 안 내면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이걸 원치 않으면 외부홍보 자체를 원천 차단하는 루트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맞아. 참치로 이주하면서 참치 이전의 잘못은 묻지 않기로 했었잖아.

>>173

>>176 잘못을 묻지않는다는게 사건의 존재를 부정하자는건 아니니까

물론 어쨋거나 그냥 외부 홍보는 홍보고 밴드를 직접 사용하는건 싫다고 생각 할 수도 있죠.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보이는 부분만 적당히 막아놓은 구멍뚫린 배 같달까.

난 잘못을 묻지 않는다는걸 일사부재리의 원칙이라고 생각을 했어
다시 한 번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과 그 전에 일을 묻지않는건 별개라고 생각했거든

>>179 위험성은 알겠지만 아직 벌어지지도 않은 일로 저 사람들이 그 정도의 대형사고를 칠 것 같다는 식으로 말하지는 말자는 뜻으로 한 말이었어

일단 이것부터 확실히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1.밴드를 만들면 외부에서 지인들이 막 모이고 친목 문제가 펑펑 터진다.

2.밴드를 만들면 캡틴이 아예 자기가 아끼는 이들만 몰래 채팅해서 수작질 부릴 수 있다.

사실 1번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2번이 가장 우려되는 상황인거지? 반대하는 이들은?

근데 지금 나오는 이야기가... 듣는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미 그런 일을 저질렀다 전제 박고 하는 이야기 같거든?
사과까지는 안 바라는데 대체 과거에 무슨 일 때문에 그랬는지 설명 정도는 가능할까? 나도 알아야 뭔 이야기를 하던가 하지 너희들끼리 아는 이야기로 계속 진행하면 할 말이 없어.

>>185 아냐아냐 전혀 그런식으로 말한적 없어
말할 때도 의심하는건 아니라구 말하기도 했었고!

아직 벌어지지 않은 일이지만 밴드를 도입했을 때 이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위험성도 같이 들여오는 셈이잖아?
그렇다면 이와 관련한 확실한 방지책이 있던가 아니면 그냥 전면적으로 개방을 하던가, 아니면 그 외 제 3의 방법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해

위험성이 있으니만큼 조심해서 접근해야한다고 봐

>>176 >>181 이전의 잘못을 묻지 않는다는게 지금 있는 참치들에게 그 당시 친목에 참여했었느냐로 재차 잘못을 들추고 분쟁어장에 올리지 않겠단거지 사건 존재의 언급 자체를 막자는 의도는 아니잖아.

중도작성 미안

>>173-174 알려줘서 고마워

잡담어장에서 내가 누구누구주다 밝히고 떠드는 거? 이거야말로 친목인데 ㅋㅋ
외부에서의 일은 개입하지 않기로 결론난 것으로 알아

정리 한번 하자면, 빙해 캡틴은 상황극판을 크게 변화시키고 싶어했던 것 같고, 운영자가 개입하지 않겠다고 한 이후에 어장을 세웠어.
근데 다들 봤을 거 아냐 밴드운영이라는 말. 여태까지 암말 없다가 거의 개장 직전에 와서야 말 나오고 당장 닫으라고 하기에도 뭐한 상황이네.

그리고 이건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여기서 노는 사람들은 그냥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노는 거야. 그러니까 자꾸 독단적으로 뭐 바꾸려고 하지 마셈. 이건 운영자도 확실하게 말한 부분이야.
사람 늘어나면 좋지. 그런데 기존의 분위기를 잃어가면서까지 그러고 싶진 않다고. 참치 하던 사람도 사람 많은 곳이 좋으면 커뮤를 했겠지.

>>188
의심하는 건 아니라고는 해도 전반적인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몰아가는 기분으로 느낄 수도 있으니까. 그런 의도였는데 하 미안 나도 좀 오해하게 말했네;

밴드 반대 얘기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 상판러들 입장에서 설명해줄게 밴커러들아
친목 문제는 둘째치고 여기는 플로트형 사이트 게시판 내에서 상황극 돌리는 게시판이다
시트만 여기서 받고 진행은 밴드에서 하겠다는건 사실상 여길 백업으로 쓰겠다는건데 그럼 상판이 아니라 밴드 설정 정리 게시판이 되는거 아닌가?
외부 홍보는 유입인원 모집 차원에서 한거지 게시판은 백업으로 두고 밴드에서 진행하게 바꾸는건 변화를 넘어 사실상 밴커와 다름 없어지는거 아닌가??
변화를 거부하는 고인물 꼰대가 아니라 잘 쓰고있는 게시판을 백업용으로 이용하고 밴커로 테라포밍 시키려는 의도 때문에 반대 입장이 나오는거다

>>190 누구누구주다 밝히자는게 아니라 대충 참게처럼 익명의 XX씨같은거 하자는거지.

>>187 남의 캐릭터 들고가서 NTR물 연성해서 트위터 공개계정에 게시하는걸로 시작된 초대형 친목질사건. 친목질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어지간해서는 한 스레 안에서 다일어났어

>>187
당장 생각나는것만 말해볼게

1.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해 캐릭터 이입 잡담을 하다가 사이트 관리자가 대뜸 친목이라며 상황극판을 삭제시킴 -> 이후 참치어장 상황극판으로 난민들 이주함 -> 이후 상판에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는 쓰더라도 개개인이 편집할 수 없는 쪽으로 사용

2. 몇년간 시리즈로 진행됐던 상황극이 알고보니 어장주를 주축으로 대규모 친목이 벌어지고 있었음 -> 친목을 걸렸던 마지막 시리즈는 하필이면 외부 사이트를 제작해서 상황극판과 사이트를 같이 운영했었음.... -> 따돌림, 조롱, ntr, 편파, 이득 취하기 등이 벌어졌었으며 몇년간 의심만 하다가 확실하게 증거를 잡히며 시리즈 폭파됨 -> 유사한 설정 어장만 나와도 사람들이 의심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었었음

정도가 있겠다

여기 사람들에겐 친목이라는 문제가 꽤나 예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친목으로 인해 당시에 유명하던 어장이 터진다거나, 친목 의혹이 계속 올라온다고 자기가 놀던 판을 없애버렸다거나 하는 문제들이 꽤 있었어서 그래.
참치어장의 모토는 익명이란 점을 지키면 나가던지 들어오던지 막지 않는다. 가 주요.

>>191 ㅋㅋㅋ 괜찮어 오해할 수도 있지
아무래도 지금 좀 과열되어있는 상황이잖아 넘 마음쓰지마

>>193 그거 하고 싶으면 참게가서 놀면 되잖아
굳이 상판에서까지?

>>187 구체적인 설명에 대해서는 다른 참치에게 설명을 토스하고...

일단 여기는 규칙상으로는 너랑 캡틴 둘이 '로그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개인대화' 한 시점에서 이미 룰 위반이야.

@설명 추가해줄 참치들
-도성준호 2인조
-1대1 연공 분쟁 사례

>>192 무슨 말인지 알겠고 이해하지만 의견 내는게 참치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구태여 밴커러라고 칭하는 건 좀 배척하는 것처럼 보인다

>>197 그래서 사실상 그거까지는 흐지부지됐고 위에 나온것처럼 대충 완전히 종료되고 일정기간지나면 얘기하는건 터치안하는것만 통과됐었을걸

>>192랑 같은 생각임
상황극판 내에서 진행하는게 아니고 밴드에서 모든 진행을 다 하고 상황극판은 사실상 시트 보관용으로만 쓰겠다는건데 이걸 밴드 형식을 도입했다고 보기엔 어렵지
여긴 그냥 백업용으로 상판을 이용하겠다는거잖아
심지어 시트도 구글 문서로 받고 이미 그냥 링크 보관용 게시판으로만 쓰고 있잖아

>>198 대충 기억은 나는데 좀 흐릿해서 명확하게 설명하기가 어렵네
나도 다른 참치에게 부탁한다!

일단은 결국 밴드 이용을 할 지 말지로 투표를 받아야겠네.

정식으로 안건 올려줄 참치 있니? 제대로 집계 시작해야할거 같은데.

>>193-194 미안한데... 우리쪽에서도 그정도면 초대형 박살임 아마 자커라는 용어가 사라질 때 까지 회자되는 사건으로 남을걸?

그리고 알아줬으면 좋겠는게 너희들 만큼이나 밴커사람들도 친목에 예민함. 당장 사사게만 봐도 친목으로 박살난 총괄이나 러너가 몇인데... 걍 커뮤니티가 메인으로 삼은 사이트 성격이 좀 다른거지 같은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도 외부에서 맞춰 오는건 뭐라고 안함. 그걸 내부에서 남 시선 알빠냐 하고 지들끼리 비벼대면 우리도 걍 목 썰어버린다.

투표 링크는 제가 열겠습니다.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203 투표 >>131에 올라와있어

>>206 너무 묻힌거 같고 의견 정리 안 된 상태에서 올라온거다보니 다들 못본거 같아서.
그냥 새로 제대로 파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해봤엉!

처음 의견 낸 참치임
내내 볼 수 없어서 데이터 껐고 그래서 아이디 바뀜
안건은 2개 정도로 나눌 수 있을듯

ㄱ.>>131

ㄴ.외부홍보 유지/중단
1.유지
2.중단

이대로 진행하면 될 거 같은데

>>204 그건 충분히 이해함. 어느 사이트던 놀러온거지 다같이 멱살잡고 싸우려고 온건아니니까. 다만 여기 사람들은 오랫동안 플로트형 상판을 경험하다보니 솔직히 말하면 그시절 사람들이 그대로 남아있음. 그러다보니 PTSD농도가 좀 쎄다. 미안하지만 이건 이해좀 부탁함

>>204 어느쪽이 더 친목에 경기를 일으키는지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상판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기만을 바랄뿐이야

2번이 3표긴 한데 >>205가 링크를 열어준다면 고맙지
내가 말을 너무 대충씀

외부 홍보도 같이 투표할거야? 지금 외부 홍보쪽 이야기에 반응 안하는 참치도 많아서 애매할거 같아서 말 안했는뎅..

한 번에 하나씩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ㅇㅋ. 그럼 ㄱ부터 진행하고 ㄴ 생각하지 뭐

외부 문 닫을거라면 확실하게 닫고, 아니면 확실하게 여는 게 좋아.
나도 반 오픈식으로 어정쩡하게 총괄일하다 쎄게 데여 본 적 있어서 진지하게 하는 말임.

>>211 쟤 양머리잖

근데 링크를 여는게 뭐야? 우리 그런것도 있어?

>>215 이 부분은 참치 이용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아무래도 밴커와 여기는 정말로 문화가 상이하잖아
걱정해주는 점은 너무 고마워

>>217 구글 투표 링크 아냐?

>>219 앗 원래 요즘은 그렇게 투표했어? 잘 몰랐어 헤헤.

>>216 양머리인게 왜?

>>217 구글 투표링크 같은거 말하는 거 아닐까?

>>220 예전에는 그냥 여기다가 투표했었으니깐+

링크 굳이 열 필요 있나
걍 하던대로 여기서 해

그런데 투표는 기존처럼 여기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각자 의견 짧게라도 덧붙여서 올리는 것으로

링크는 얼마든 공유될 수 있어서 좀 그렇긴 하네

https://forms.gle/cYwqBnxcwRLYG6Q39

모든 토의자 여러분께서는 본 링크에 투표 부탁드립니다.
situplay>1597047936>41 에 의한 토의 진행임을 밝힙니다.

링크 꼭 써야 하니?

>>221 아차 참치게시판 친목질로 완장찰각 보이니까 상판유저 다 밴드로 쫓아내고 테라포밍하려다가 실패하고 이젠 부캡 내세워서 어그로 끄는중인을 빼먹었네

>>199
배척이 아니지 현재 밴드 관련 나온 의견을 보자면 기존 상판을 백업용으로 쓰자는 말인데 밴커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생각할 수 없는 의견이다.
최소한 밴드라는 시스템으로 놀아본 사람들이기에 상판과 밴드의 이점 모두를 가져보려는 의도에서 시작한 이야기잖아 그런 의미에서 밴커러라고 지칭한거다
위에 언급된 이야기들을 보면 자꾸만 상판러들을 변화를 거부하는 딸피 스탠스로 몰아가는듯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나는 상판러 밴커러로 편가르기 하는게 아니라 현재 언급되는 주제에 대해 왜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가를 말하려 했던거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224 상황극판에서의 투표의 경우 1인 투표가 불가능하며, 아이피 변경에 따라 중복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구글폼 통한 투표를 열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투표는 외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외부 참여자 60여명과 본 상황극판 인원의 의견 모두가 반영된 결과가 될거란 점 미리 밝힙니다.

응?

역극이라는게 상황극을 말하는걸테고?

그러니까...밴드로 다 이주해야한다는거잖어?

ㅋ 쪽수로 밀어붙이려고?

>>227 님아 내가 양머리를 고로시하긴 했지만 지금 그렇게까지 말할 건 없어보여
어그로도 끌린 쪽이기도 하고 얌전히 대화로 풀 수 있잖아

>>230 그렇다면 투표 보이콧할게

밴드로 왜 다 이주를 해 저 어장만 그렇게 굴린다는거겠지

아까부터 신경쓰였는데 60여명은 뭔 솔?
시트 스레에 그만큼 없잖음

>>237 말 그대로 외부 인원 말하는거 아냐?
저 밴드 사람들.

굳이 하던 방식 두고 공정성 논란 생길 방식 쓸 이유 있을까? 이해관계자가 여는 투표를 상판러들이 신뢰할 수 있어?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외부에서 상판보다 인원 더 많이 모아와서 그 사람들 포함시켜서 규칙을 바꾸겠다고?

그럼 대체 상판은 왜 겸하는 거임???

>>236 저 어장만 그렇다는거야?

>>236 이 맞다는 것을 밝히며 발언 줄이겠습니다.

>>230
대놓고 버스터콜 하겠다는 거잖아
차라리 여기 데려와서 투표를 시키는 거면 몰라도

나는 아까 말했듯이 밴드를 쓰든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룰 정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아니 상판에선 실제 참여자수조차 알 방법이 없잖음;;;;
걍 밴커로 가라 왜 상판에서 이러심

아니 그럼 이건 토의스레에서 논의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밴드에서 하면 되는거 아니야...?

지금 밴커 주장하는 인물들도 서로 아는 사람들끼리 힘 합해서 의견 모으고 있는거 같은데 솔직히 까고 말하자 이거 여론조성이다
기존에도 뒤에서 몰래 친목 도모하던 사람들이 익명성 통해서 특정 인원 사이버불링하거나 자기들끼리 친목하다 싸워서 판을 어지럽게 만든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근 한달동안 밴드 얘기 나올때마다 얼마나 어지러웠는지 이 사이트 이용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거다 밴드를 경험해본 이용자 개개인이 이점을 설명하며 상판에 도입해보자 권유하는것과 기존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힘을 모아 주장에 힘을 싣는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이야기다
시작부터 이렇게 소란스러운데 기존 상판러들이 너희 의견에 동조할 수 있을까?? 너희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주장하는지 이해는 되지만 이건 조금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237 외부에서 참가하겠다고 한 사람들이나 뭐 그런거겠지

근데 이거 외부에서 이미 사람들 많이 모아놓고 참치상황극판의 자체의 규칙을 바꾸겠다는건데 이건 좀

>>236
situplay>1597047241>382
382 이름 없음 (R9IthXRE3.) Mask

2024-06-01 (파란날) 20:42:30

>>379 당장 도입? 가능하지
다수의 찬성만 있다면 오늘부터도 바로 도입할 수 있어

>>380 다인어장은 무조건 강제화 강요화 할거다.
일댈은 강제아님
더이상의 저격성 발언 관전자 개입 막기위한 조치임

근데 저 설명과 별개로 왜 투표를 외부 인원들까지 끼워서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은데?

반감만 커지네...휴...

외부인원끼고 투표하면 인정 안 한다.
여긴 상황극판인데 왜 외부인원들이 상황극판 규칙을 정해.

관전자 개입은 막고싶고
상판 룰 제정에는 외부밴드인원 끌어오고싶고
ㅠㅠ
양머리 너무하네

>>236
situplay>1597047241>394
394 이름 없음 (R9IthXRE3.) Mask

2024-06-01 (파란날) 20:46:09

반대?
하던가
난 미안한데 진짜로 할거다 얘들아

>>388 그런 너희들을 위해 "1:1 어장 플랫폼 변경 금지" 를 계획하고 있음
일대일은 무조건 상황극판에서만 하는걸 허용할거임
>>385 미안하지만 그런 곳은 7.0 되면 강제페쇄 간다

이건 없던 반감도 생기겠네...

60명? 이것까지 보니까 더 못 미더운데
아니 그리고 전부 다 밴드에서 운영하고 밴드에서 투표할 거면 상황극판 왜씀?

게다가 양머리 잡담에서 여론 만들려고 다중이짓하려다가 실수해서 들통나고, 그다음날에는 활동 중인 스레에서 억지로 의견 밀어붙이다가 다른 사람 시트 내리게 만들고 스레 분위기도 개박살나게 한 판에 이렇게 돌아가는 것까지 보니까 하나도 안공정해보임

>>251 엄연히 외부 인원들 역시 곧 실제 상황극판 이용자들이 될 예비 이용자들이기 때문에 투표 인원에 포함시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250 이거랑 저거랑 관련이 없는데 무슨 말이야. 그리고 강요하는건 어장에 대한 권한이 있어야 가능한건데 캔드민이 그럴 권한 줄거라고 말도 안했어.

지켜보고 있었는데 >>240 에 동의함.

지금 뭐 하는 건지 모르겠네... 애초에 상판의 메인은 상황극(역극)아니야? 그걸 밖에서 할 거면 굳이 상판을 왜 겸하는 거야?

외부 인원 60명은 또 뭐고? 중복투표 가능해서 형평성 문제로 투표 링크를 올렸다기엔 네가 끌어오는 60명도 분명히 투표 결과에 영향을 줄 것 같은데.

앞뒤가 안 맞잖아...

여기대로라면 진짜 말 그대로 상판은 데이터 백업해놓는 대피소고 실제 진행은 전부다 밴드에서 한다는거로밖에는 안보여

오해하실까봐 분명히 밝히자면 이는 강요가 아니며 저희 어장이 새롭게 도입하는 시스템입니다.
타 어장에 일체 강요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학을 떼겠네
아..

>>258 아니지 아니지. 이건 엄연히 기존 이용자들이 정해야하는 사안인데? 그냥 쪽수로 밀어붙이고나서 규칙 바꿨다 만세! 할 것 같으면 저게 무슨 소용이야.

사이트 내규를 정하는데 이미 활동중인 외부인이 왜 간섭을 해

그것과는 별개로 양머리 건에서는 이미 양머리가 사과도 했고 참치라이더 말로 확답도 받았으니 그냥 넘어가자 이쪽으로 가면 또 쓸데없는 얘기만 나올 것 같음

참다참다 난입해서 미안한데 빙해 캡틴, 플텍 걸어서 본계 트친들에게 링크 올리고 지우고, 홍보지 올리다 지우고, 지금도 디엠으로 가개장 기간이라고 찾아가서 누가 누군지 건너건너 알게 되는건데 이건 밴드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폐쇄적인 상판에서는 친목에 해당되는 일이잖아.

상판은 익명제고, 외부언급 룰에서는

나 어떤 어장의 누구였었다. = 종료된 어장의 경우, 허용 아니면 금지
이 캡틴의 어장이 재밌다 = 허용
상황극판과 관련된 비난 비판 = 금지
상황극판의 캐릭터를 외부에서 재활용하는 것 = 허용
그러나, 캐릭터를 낸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 = 금지
종료된 어장의 이야기를 하는 것 = 허용

룰을 토의로 정했던 거 기억해?

하지만 빙해 캡틴은 본인이 누군지 명확히 드러내면서까지(미디어에 이제 막 엔딩이 난, 올릴 당시에는 엔딩이 불확실한 어장의 본인 캐릭터 그림을 올린다든지) 본계정으로 홍보를 시도하고 어제까지 디엠으로 찾아갈게요 했더라? 물론 뉴비 입장에서는 그게 편하고 진입이 좋고 빙해 캡틴이 무엇보다 이 사이트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건 알지만 토의도 없이, 룰도 지키지 않으면 내부 사람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게 되는 거잖아. 거기다 멀쩡히 상황극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기는 단순 백업용으로 쓴다는게 말이 돼? 가당키나 해?

밴드도 친목에 민감하지만 상판은 거의 발작버튼 수준인거 알잖아. 그리고 여기에서 운영한다고 했지만 캐입만 밴드로 하고 나머지는 백업용으로 쓴다고 볼 수밖에 없어. 엔딩 후 1:1은 여기서 한댔는데 거기 사람들은 이미 네가 데려온 사람들도 섞여있고, 이미 캐입방에서 교류를 통해 캐릭터에 대해 알 텐데 여기 사람들은 전후사정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저희 저쪽에서 캐입하고 여기로 왔어요~를 받아들이는게 말이 돼?

부총괄? 부캡틴?은 핫산하러 왔다 했는데 >>50같은 불쾌한 경험 만들어서 유감이라는 뜻도 전할게. 어그로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머리채 잡혀서 끌려온 것도 유감이야. 대신 사과할게.

하지만 빙해 캡틴, 밴드는 친목으로 사이트 자체가 터져보고 어장이 박살난 상황극판 사람들에게 곱게 보이지 않는 거 같아.

무엇보다 캡틴 본인이 외부홍보라는 명목 하에 타인에게 나 누구요 하고 퍼뜨리고 다니는 게 명백한 룰 위반이라는 걸 자각했으면 좋겠어.

진짜 이건 아니지.

situplay>1597047241>419
419 이름 없음 (R9IthXRE3.) Mask

2024-06-01 (파란날) 20:55:11

>>416 망설일 것도 없이 지금부터 시험적으로 도입해 보는건?
단 한가지 말해 둘것이 있는데
다인어장 캡틴에게 7.0 부턴 권유가 아니라 강제가 될거임
이거 도입하기 위해 7.0 되면 관련된 현재 룰도 손볼거다

캔쨩이 떠나라고 하긴 했었네

>>262 아니 이럴거면 그냥 밴드에서 하는게 낫지않아 진짜?

애초에 이건 캔드민한테 양머리를 밴해달라고 해야 하는 사안 아님?

상판은 애초에 완전 익명제니까 솔까 밴드에서 테라포밍 오든 일베에서 테라포밍 오든 우리가 막아낼 방법은 없어
양머리 특성상 아이피를 바꾸든 어떻게 하든 몇 번이고 와서 분탕칠 걸로 보이고

그래도 상판이라는 커뮤니티의 특성을 지켜내려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은 다 동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

상황극판을 이용할 거면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에 맞춰야지. "나 이제 상황극판 이용할 건데 상황극판 규칙 나랑 안 맞으니까 규칙 바꿀게."가 말이 되냐.

왜 굳이 참치 상황극판을 쓰려는 거야? 뭔가 이유가 있어? 그냥 다른 게시판을 써도 되고 밴커만으로 진행해도 될 거 아냐.

그리고 차라리 데이터백업만 할거면 테스트판이나 자캐판쪽에 noup달고 밴드공지에 링크 올려두던가 하면 될것같음
여기는 엄연히 러너가 있는 곳이고 상황극을 하러오는곳이잖아.

>>262 그럼 미래에 생길 우리 어장도 개개인 웹박 시스템 새롭게 도입하겠음
우리 어장 얘기고 타 어장에 일체 강요할 의사 없으니까 터치ㄴ ㅇ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참치 게시판 분위기나 방식 멋대로 바꾸려고 하지마.

내 의견이 아닌 참치어장 어드민 피셜이다
위에서 말하는 참치 게시판은 상황극판 포함해서 말하는거다

애초에 규칙을 바꿀 의향도 없고, 부분밴드도입만 처음 시도해보는 것으로 >>271 이 나오는건 과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말하는데 상황극판 규칙 바꿀 생각 일체 없습니다. 이것만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러다
오픈톡방 만들었는데 이건 우리 어장 전용이고 남의 어장은 강요 안하니까 터치 ㄴㄴ ㅇㅋ?하게 생겼다 아주

>>276 ㄹㅇㅋㅋ

더 얘기할 필요없다고 본다

당장 오픈톡방 만들테니 놀러오실?

문의 넣었습니다 다들 저거 투표할 필요도 없습니다

캔드민도 고생하네

적당히 하자...

>>280 고마워

캔드민 오면 다시 얘기하자. 그리고 난 여길 백업 용도로 쓰는건 애초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 잠깐 일하고 왔는 총괄은 진짜 또 하... 하다못해 참치 설문 따로, 밴드 설문 따로 분리해서 참치 의견은 이렇고 밴드 의견은 이랬습니다로 갔어야지 왜 그걸 또 통합으로 올려요? 이건 여기 사이트에 대한 모욕임. 님 진짜 나와서 제대로 사과드리셈.

캔드민 고생한다 진짜

솔직히 위에서 계속 말했지만 저는 밴드를 쓰든, 뭘 하든 나름 그것도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 계속 이런식이니 반감밖에 안 드네요. 생각을 바꿔야할거 같네요..

참치 여러분들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최소한 의논이라도 할 줄 알았음...

부총괄분은 그냥 부탁받아서 온거고, 오늘 기분 나쁜 말도 들었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솔직히 지금 상태로 좋은 결과가 나올거 같지 않네요.. 그냥, 네.. 고생하시는데 죄송합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밴드 이야기 꺼내면 색안경부터 끼게될거같아..

괜찮아 끌려온 사람이 무슨 죄가 있어. 익명사이트라 누가 급발진하는거 한두번도 아니라서 나는 좀 익숙함

>>285 부총괄분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288 님들이 사과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양머리 여기서는 유명한 분탕이니까... 그냥 잘못된 총괄 얻어걸린 것뿐임

>>288 우리도 말 험하게 한 적 있으니까 사과할게... 고생한다

투표 결과를 외부/내부로 분류하지 않은 것에 대해 참치 여러분들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우려와 위험을 만든 것에 대해 상황극판 참치 여러분 모두에게 죄송하단 말씀 올립니다.

? 총괄이 양머리야? 나만 모르고 있었구나

https://postimg.cc/gallery/VtgpdxW

외부 내부 자시고 빙해 캡틴, 명백하게 이것부터가 룰 위반이잖아... 외부홍보 봇도 아니고 본계로;;

양머리야. 과거의 스레딕 상판에 대한 애정이 이어져 니가 얼마나 참치 상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겠다만 여긴 썩은 물이다. 변하고자 하지 않아. 너는 모난 돌이고, 눈엣가시일 뿐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그리 어렵냐.

거진 10년 가까이 흘렀다. 그때 코흘리개 친구들은 성인이 되었고 성인이었던 친구들은 30줄 바라보게 생겼다. 인원수가 빠질 수 밖에 없는 노릇이야. 그냥 자연스러운 변화일 뿐이다.

그때 상황극판 동접 한 150명 가까이 되었는데, 거기 있던 친구들중 여전히 역극하는 친구들은 트위터나 밴드, 아니면 뭐 어디 다른 곳으로 빠졌겠지.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냥 여기가, 옛날 스레딕 같은 분위기가 좋은 사람들인거야. 큰 변화를 바라지 않아. 사이트 주인도 뭐 하려고 하지 마라했는데 네가 뭐라고 그렇게 악을 쓰냐.

그냥 여기까지만 하자, 양머리야. 참치 좀 접어라.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하는 충고다. 너 하는 행보들 좀 돌이켜봐라.

어차피 캔드민 곧 온다고 했으니 투표는 내버려두고 기다리면 될듯

반년 뒤에 내가 서른이라니

의견 낸 그 참치임
또 아이디 바꼈을 듯

나도 좀 과열되고 흥분한 채 말하느라 무례했을 거임 미안함
그만큼 상판에 예민한 문제구나 하고 양해 하면 진심 고마울 거 같음.. 피해 본 게 몇개 쯤 되는지라..

뭐
이제 끝났으니 됐다

>>289 ㄴㄴ 이렇게까지 박살 쳤는데 좋은 의견 나오는게 이상한거죠. 님들도 진짜 고생이 많음요.
>>293-29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뭔가 꽂히면 앞뒤 안보는 사람이라 목줄 잡으려고 부괄 온건데 목줄 놓친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266 이게...무슨 소리야 대체...

이쯤 되니까 그냥 외부 홍보도 안하는게 나을거 같다.
머리 아프다 정말..

외부 홍보 담당 중에 밴드 홍보 담당하는 것도 양머리잖아
홍보 담당 바꿨으면 좋겠는데..

난 일하는 중이라 7시 이후에나 올 거니까 마냥 기다릴 필요 없음.

그...정말 미안한데 빙해의몰락 어장주 = 양머리... 이게 내가 이해한 게 맞아?
혹시 증거가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

>>305 아 그랬어?

홍보 계속 할거면 나도 이거 동의.

저 친구가 홍보 담당이었어?

밴드 이야기 끝난 거지?
슬슬 외부 홍보 얘기할때 된 거 같은데.

>>306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307 당장 옆에 참치게시판가서 양머리가 쓴 글만 읽어봐도 나옴

>>307

그러게 외부 홍보 이야기를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거 같은데.
근데 다들 지금 머리 아파 보이는데 좀 쉬었다가 이번 일 마무리되고 내일쯤에 안건 올리는건 어떨까.
너무 시간을 끌어서 별로려나.

그 여기 살펴보니까 운영중인 커뮤들 꽤 재밌어 보이는데... 혹시 개장 후 진행 시작된 곳은 신청서를 못 넣나요? 저희는 원칙적으론 그랬었는데 여기도 그러나 싶어서요.

그리고 그 외에 뭐 참고 해야 할 주의사항 같은 것들 있을까요?

일단 좀 쉬자....

ㅎ......미치겠네......

배신감이 들어서 더 미치겠어 아주.

>>314 참치는 기본적으로 어장주(대략 진행중인 커뮤)가 신청서 못 넣는다 한 곳 아니면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요.

>>314 우린 따로 안받는다고 말하는거 없으면 원칙적으로 다 받아!

>>314 시트 닫겠다고 말한 곳 외에는 넣어도 돼~ 어지간히 오래된 곳이 아니면 다 널럴하게 받아줌!
눈팅하면서 좀 지켜보다보면 금방 감 올 거야~

>>314 신청서 넣는 곳(시트스레)에 시트스레 닫는다고 명시된 곳 말고는 다들 신입에 목말라 있을거야
걱정되면 시트스레에 '여기 시트 받아요?'라고 물어보면 돼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참어장에서 상판일 꺼내지 말라면서 저기서 저러고 있으면 어떻게 하라고?

>>314 일단 그런건 없어. 우리는 시트가 너무 많다거나, 스토리가 거의 끝나가서 시트를 닫는 일부 상황을 제외하곤 거의 다 받고 있다고 보면 돼. 중도 참가해주면 다들 좋아하거든.

잘 모르겟으면 그냥 시트 스레에 질문해보면 캡틴들이 침 흘리면서 대답해줌 (?)

>>314 아직 받는 곳은 가능해! 즐거운 경험 하면 좋겠다

별개로 양머리 씨는 지금껏 홍보해준 건 고맙지만....... 머리 아프다 나도 좀 쉴래

>>314 여기는 러닝중에 시트닫는다고 말하는거 아니면 기본적으로 상시양
상L이라고 적힌건 설정이 머리속에만 있어도 참여가 가능

ㅇㅋ. 그럼 내일 보자.

>>314 보통 다 가능 ㅇㅇ 환영함
주의사항은 잡담스레 가면 있을듯

애초에 양머리가 하는 짓거리들은 스레딕 시절 전성기를 되돌린다 같은 거창한 대의도 아니고 인원 감소에 대한 고육책같은 것도 아님. 그냥 자기가 이 작은 커뮤니티에서 인지받고 싶고, 높은 자리에 앉아서 완장질을 하고 싶어서 아무 쓸데없는 주장이나 던져 보는 것에 불과하지. 이미 무슨 짓을 꾸미든지 양머리인 거 다 들키고 있으니까 절반은 성공했겠네.

기본적으로 자기는 대단한 사람이고, 참여하는 스레에서는 부캡틴 같은 취급을 받고 싶고, 그러니까 참여자들한테 무례하게 행동해 놓고 전혀 반성 안 해서 스레 파탄낸 거 한두 번이 아님. 항상 웃긴(자기가 웃기다고 착각하는) 말투 쓰면 유쾌하게 넘어갈 수 있을 줄 알았지? 미안한데 분위기 망쳐 놓고 그러는 건 하나도 유쾌하지도 않고 그냥 뻔뻔해 보였을 뿐임. 지금까지 상판과 함께 올 수 있었던 건 순전히 다른 이용자들이 배려심이 지나치게 깊었기 때문이라고.

뭐, 반성하지 않는 성격으로 미루어보면 언젠간 또 좌표 찍고 돌아오겠지만... 그냥 나가 주면 좋겠다 제발.

>>314 여기는 기본적으로 시트어장에 '시트 닫는다'는 언급이 없다면 개장 중인 것으로 보면 됩니다 물론 긴가민가하다면 시트어장에 아직 시트 받는지 문의해 봐도 되고. 캡틴들이 공석은 무엇인지, 현 시점에서 제출하면 어떤 핸디캡이나 보너스가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해 줄 거예요.

그리고 총괄 사과문 쓰게 했으니, 저한테 내용 컨펌 받고 수일 내로 올릴겁니다. 제대로 써올 때 까지 좀 혼내려구요.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고 총괄진으로서 사과드립니다.

>>320

+
상L 이라고 써있는 곳은 시트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난입 가능하다!

그러면 외부 홍보 안건은 내일 올리는걸로 하면 될거 같죠?
다들 수고하셨고 좀 쉽시다.

수고하셨습니다.

양머리씨가 노력하는 건 이해함. 북적북적한 곳에서 다들 사이좋게 상황극하는거? 상황극 하는 사람들중에 그런거 안좋아하는 사람 없을걸ㅋㅋ

그래. 사람많으면 좋지. 좋기는 한데 우리도 다 성인이고 그 옛날에 스레딕 상판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은 30을 바라보는 나이고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는 곳임.

시간이 오래 흘렀어. 이미 떠날사람은 떠났고 플로트형 익명사이트는 이제 그냥 하는 사람만 하는 사이트가 되었음.

북적북적한걸 좋아하는 사람은 대체제를 찾아서 떠났어.
상황극을 여기에서만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그런데도 여기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그냥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어느정도 타협을 했다는거야.

외부유입? 솔직히 있으면 좋지. 근데 굳이 여기 오래있던 사람중에 사이트 자체의 방향성을 바꿔가면서까지 외부유입을 바라는 사람은 솔직히 많지 않아. 그마저도 토론해서 규칙정해 해야하는거고.

그런데 양머리씨는 어땠지? 갑자기 이거할거임. 안하면밴. 하고 말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단추가 아주 잘못꿰였어.

좀 쉬다 오던가 했으면 좋겠어. 양머리씨의 추진력은 정말 좋게 보지만 이런 독선적인 면은 솔직히 좋게 봐줄수가 없어.

아이고 앵커 잘못 걸었다 >>314

>>327 아냐아냐 친구가 사과할 필요는 없어요
고생한다...

>>327 같은 피해자끼리 왜 사과를 해..
고생이 많네 정말..힘내...

>>327 부캡이 사과할 필요는 없어. 고생 정말 많았고 오늘은 따뜻한거라도 마시면서 좀 푹 쉬어.

>>327 본인 챙기시면서 하세요.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327 아아니... 부괄님께서 사과하시면 저희가 괜히 미안합니다...

>>329 오늘 저녁에 캔드민이 조치해 주기로 했으니까 당장 외부홍보 관련 안건을 다룰 필요는 없을 듯. 애초에 캔드민이 조치해 주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 같은데... 당장 외부홍보 돌리려는 어장도 없을 것 같고

우마무스메 어장에서 난리친거 열댓번
사과 횟수? 0번ㅋㅋ 캬

>>336 아 그것도 조치를 해주실까요? 그리고 하긴 지금 상황에서 외부 홍보를 돌릴 스레가 있진 않겠네요.

대단하다, 정말 대단해.
보고있으면 진짜 제발 좀 접어라. 여러 사람 골치 아프게좀 하지 말고. 양머리야 너 그냥 어그로야. 뭐 되는 척 제발 그만좀 하자.

양머리씨는 일단 익명성부터 지키고 다녔으면
이 앞으로도 익명성 ㅈ으로 아는 사태 벌어지면 진짜 좋게 봐주기 힘들 거 같다

>>330에 동의하는게 사이트 옮기는것만 내가 아는 것만해도 구레딕 - 스레더즈 - 뉴레딕 - 참치 이렇게인데

저거 다 겪고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많다

심지어 영웅서가때도 지인거 티내다가 저격맞고 쫓겨났쥬ㅋㅋㅋㅋㅋㅋㅉㅉ 그렇게까지 하면서 상판에 붙는것도 재주다 재주

과하게 모독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일단 사과문 가져온다고 했으니까.

>>330 >>341 나... 나도 구레딕부터 다 겪었긴 한데 서른을 바라보는 정도는 아니야...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3 그동안 양머리가 어그로를 얼마나 끌고 사과를 얼마나 건성으로 했는지를 알면 이런 반응은 안 나올 텐데
뭐 당장 사과문 쓰러 간 건지는 몰라도 어그로 본인이 잠적했고, 캔드민이 발언하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이 정도로만 해 두자. 순전히 밴드 쪽 부괄님이 너무 불쌍하네.

일단 일끝났고 투표건은 사과도 한데다 사과문도 가져온다고 했으니까 계속 긁지 말자.

>>344 울지마 나의 할매고양이

>>317-325 어지간하면 다 중도참여가 가능한가보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332-336 요즘 날이 많이 덥다고 하니 늘 조심하시고, 넓은 아량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이르지만 저녁 맛있게 드세요.

>>344 이때까지 상판도 참게도 관전하면서 다 지켜본 사람이라는 건 알아줬으면 좋겠고, 쌓인 게 있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비판이 아니라 모독이 나오는 건 영 아니다 싶어서 얘기한거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래 전에 어땠든 여긴 토의스레고. 남 헐뜯어서 뭐 하겠어. 일단 해산하자구.

부괄은 내가 시비 좀 털었는데 사과할게 ㅇㅇ 의견 처음 내고 아이디 몇번 바뀐 그 참치 맞음
저녁 맛나게 먹고

다들 아이스크림 먹고 즐상판~

ㅣ

내가 상황극판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유사한 커뮤니티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거든.
위에 글도 다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일단 확실한 내용만 먼저 말할게.

일단 게시판 외부 사용자를 포함한 투표를 통해 게시판의 규칙을 정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어.
상황극판은 이미 년 단위로 운영되며 상황극판만의 고유한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이러한 게시판의 성향이나 분위기는 옮고 그름을 떠나 그들의 문화로서 존중해야 돼.
다수의 외부 사용자를 통해 이러한 문화를 수정하려는 것은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는 침략과 다를 게 없는 행위야.
현 상황극판의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황극판을 바꿀 게 아니라 다른 사이트를 알아보는 게 맞아.

그리고 사소하게, 게시판을 이용하다보면 화가날 때도 있고 상대방을 물어뜯고 싶을 때도 있겠지만 최대한 참아줬으면 좋겠네.
그냥 신고해서 하이드 먹여버려. 괜히 쌍방으로 만들지 말고.

나도 정리가 잘 안 돼서 길게 얘기는 못하겠다.
그외 궁금한 게 있다면 오늘은 8시 정도까진 얘기해줄 수 있을 듯.

죄송합니다.

캔드민님 매번 수고하세요. 요근래 계속 이런식으로 부르게 되어 죄송하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밴커...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이번 일 관련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좀 얘기하자면 굳이 상황극판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
여기가 무슨 편리한 시스템이 있는 게시판도 아니고 이용자가 유난히 많거나 그런 것도 아니잖아.
상황극판의 방식이 맘에 안들면 그냥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면 돼.

저 혹시 이번 일과는 관계 없는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359
상관 없을듯.

https://docs.google.com/document/d/1QYa5N2b9f1sNdqmw6zQC79so-k3spwFOO0ujMJ7ZEnU/edit?usp=sharing

상황극판 유저니까 상황극판을 활용하고 싶은 건 뭐 당연하지 않을까
다만 배려가 부족해서 충돌이 일어났을 뿐이지

앵커판에 레스 새로 올라오면 새 레스 자동으로 띄워주는 스크립트가 있는데 서버에 많이 무리 갈까요?

방식이 맘에 안들면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라는 부분에서 걸려서요.....

>>363
나도 그거 보긴 했는데 10초에 한 번 정도면 아마 큰 문제 없지 않을까?
그거 10초에 한 번씩 새로고침 하는 거던데, 개인적으론 꼭 필요할 때만 켜줬으면 좋겠다.
지금 참치 게시판이 새로고침할 때마다 트래픽을 엄청 먹거든.

차기 버전에선 자체적으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야. 안그래도 어제 막 테스트했었는데 아직 손볼 곳이 좀 있겠더라고.

요건 문화가 아니라 게시판 기능에 대한 거니까.
게시판 기능 측면에선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얘기해도 돼.
지금 당장 구현은 못해주겠지만 다음 버전에선 좀 더 열심히 해볼테니까...

네네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게시판 잘 이용하고 있어요 이번 일도 그렇고 늘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앗 그럼 저도 이 기회를 틈타서 질문을..
관리 모드로 들어가서 마스크/언마스크 한 후에 새로고침을 하면 관리자가 아니라는 화면이 뜨더라고요
새로고침을 해도 유지되게 바꾸기는 어려울까요..?

>>368
그거 버그인데... 나도 그거 버그 때문에 힘들어...
관리페이지 자체가 약간 꼼수같이 만들어져 있는 애라 건드리기가 무섭네.
그냥 다음 버전을 기다려보자...

고마워요 캔드민!!!!

갑자기 분위기 이슈트래커

>>356 >>361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앞으로 그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앞으로는 뭔가를 바꾸거나 새로 도입하고 싶다면 무조건 강제로 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우리들과 이야기를 나눠줬으면 좋겠다. 내가 할 말은 이 정도로 끝!

>>369 헉 버그였군요.. 알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게시판 초창기엔 더 큰 사고도 많이 치고 다녔으니까.
그냥 이러면서 개개인도 성장하고 게시판도 더 견고해지는 거지.
다들 이런 일에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 좋겠네.

새로고침 할 때마다 트래픽을 엄청 먹는다니... 습관적으로 새로고침 엄청 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따로 추가 설명할만한 건 없는 것 같으니 난 이만 가볼게.
필요하면 또 호출하고.

캔드민 완전 상관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이 스레 삭제 가능할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8451/recent

>>377
이따가.

>>375
근데 스레드 시스템상 새로고침을 할 수 밖게 없긴해
게시판처럼 글/댓글이 구분되서 댓글만 새로고침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캔드민 고생하셨슴당!

situplay>1597047801>342
응 그때 그거 저격한 놈이 분탕임.
그거 유피네스 전기 참가자가 영웅서가 스레주를 유피네스 스레주으로 착각하고 엿먹이려고 난리친 거다.

경고하는데 모르면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마라.

얘들아 우리 외부 홍보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아
기존에 밴드쪽 홍보하던 계정은 빙해 캡틴의 계정이고 지금은 빙해커 홍보계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더이상 상황극판 외부홍보 계정으로 쓸 수는 없을 것 같거든.
외부 홍보를 계속 할 거라면 새로 총대를 뽑아서 새 계정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외부홍보 자체는 계속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솔직히 인원 수가 어쩌고저쩌고 계속 말은 나오는데 이걸 방지하려면 결국 홍보밖에는 없지
밴드쪽만 새로 뽑으면 될듯..

다만 새로 뽑아도 나 외부홍보 관련으로 캡틴들에게 홍보지 만들어오라는 식의 압박이나 반강제성 분위기는 없었으면 좋겠다
나 전에 스레 운영할때 홍보 생각없어서 안한다니까 당시에 첫 스타트니 다 해야한다라던가 인원 늘어난거 무임승차 하지 말란 식으로 말 들었는데 이런 말들을 또 들어야한다면 걍 안했으면 좋겠음

난 밴드 쪽은 알지만 밴'커' 쪽은 잘 몰라.
아무도 안 맡는다면 내가 할 수는 있지만 수위 기준이나 이런 부분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맡기는 어려워.
그래도 생각있으면 나중에 찔러줘.

외부홍보를 해야한다면 담당자 바꾸는거에 찬성.
계속 해야하냐는 문제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토의 때 홍보 총대도 바꿔야 한다 말 나오긴 했는데 공용 홍보계정을 본인 커뮤 홍보계로 바꾼 건 이제 알았네; 말이 나오긴 했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 않았어?

외부 홍보 자체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 총대 바꾸는 것도 찬성. 그렇지만 사람이 안 구해진다면 억지로 총대 구해야 할 필요까지는 없어도 된다고 봐.

맞아 그런 얘기는 하지말자
깔끔하게 의견만 나누자고

친목질 진짜 열심히 했나보다. 아직도 옹호가 나오네.

총대 바꾸는 건 찬성, 외부 홍보 하는 것도 찬성.
아예 막아두면 분탕들이 트친 끌어오는 유입만 생길테니 공식 창구 둬서 희석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 참치 이야기를 하지 말자는 것은 동의하지만 무슨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패드립을 한 것도 아니고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니니 너무 나쁘게만 말하려는 것도 많이 간거라고 생각함

걍 의견만 나누는 방향으로 가자

아무튼 의견을 내자면 이제 와서 외부 홍보를 그만두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함. 총대 바꾸는 건 본인이 직접 그만둔 이상 계속 외부 홍보를 이어가겠다면 바꿀 필요가 있음.

결국 투표를 해도 외부 홍보 총대를 맡을 사람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 근데 총대를 맡을 사람은 커녕 투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걸 보면 외부 홍보는 이걸로 끝인듯.

외부 홍보 굳이 해야 하나
이번 사건 외부인들 말투나 공격성 보니 그게 외부 평균이라면 굳이 불러서까지 같이 놀고 싶지 않아

그게 외부 평균일리가 있나..
양쪽 다 경험한 이로서 진짜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참치들의 말투나 공격성이 더 험악함
실제로 이전에 이야기 나눌때도 일부 참치들은 굉장히 공격적이었음
그리고 참치처럼 보란듯이 저격을 하는 이도 외부가 압도적으로 적음.. 지금처럼 관전러들 눈치 살펴야 하는 일도 없음
근데 이거 참치 평균은 아니잖아.
참치에도 다양한 이가 있듯이 외부도 다양한 이가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외부평균이라고 하는건 좀 오버하는거임

>>399 이 부분은 나도 동감. 가끔보면 어그로인가 싶을 정도로 과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많고.
상판이 과거에 데인거 많은거 아는데 그냥 이런 비슷한 일 생기면 바로 예민해지는게 좋게 보이진 않음.

뭐 암튼 그건 그거고 확실히 의견이 안 모이네..
요근래 너무 사건이 많이 터져서 다들 지친거 같아.

>>399말 맞음. 참치 측에서도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반응한 사람 많았어. 일반화는 하지 말자.


지금까지 나온 의견은 외부 홍보는 계속하고 총대 바꾸자는 의견이 많네. 총대가 안 구해진다면 >>386이 총대 자원할 수 있다고 말해줬고.
화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투표는 이쯤에서 정리해도 될까? 아니면 더 연장?

연장한다고 더 의견이 모일거 같진 않아서. 나는 이대로 마무리해도 될거 같아.
나중에 말 나오면 뭐 다시 토의해도 되니까.

정체 밝히고 조정스레 가서 호출하던지 캔드민에게 가서 그런 문제가 있으니 참치에서 쫓아내라고 해라
여기서 드립치고 뒷담까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해결됨 ㅇㅇ

>>386인데 그럼 내가 하기로 된 건가?
이번주 일요일까지는 결정해서 알려줘

토의 어장 세운 사람인데 토의 의지없고 싸울 생각만 있는것 같아서 벤 해둠
토의랑 관련없는 이야기도 일단 마스크 해둠

수고했엉

토의 어장주 늘 수고가 많아.

그러면 이제 총대를 새로 구해야겠는데... 이 부분이 어려울 것 같긴 하네. 총대 역할 해줄 수 있는 참치 있어? 가능하다면 편하게 말해줘.

>>407 말대로 일요일까지 구하면 될 것 같은데 어때?>>407은 지원해줘서 고마워.

그런데 외부 홍보라는 게 참치 상판을 홍보하는 거야, 상판 내의 어장을 홍보하는 거야?

상판 내의 어장을 홍보하는 거 아닐까? 아니면 말고

어장홍보=참치어장홍보니까

분쟁조정스레 룰 개정하고 싶음.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어장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 어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이 부분에서 추가하고 싶음.

* 해당 사건의 분쟁 조정 어장 이용자 중 소속을 밝히지 않은 참여자가 3인 이상 발생할 경우 소속을 밝힌 참여자 중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즉시 조정을 일시 중단 하고 조정일자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소속 없음 참여하지 말라고 나와있지 참여하면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어서
과열된 열기를 식혀야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아서야.

여기서 '소속을 밝히지 않은 참여자' 에는 소속을 밝혀라고 지적하는 소속을 밝히지 않은 참여자도 포함되고

그냥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혹은 한다고 쳐도 당사자들은 연기할수 없다고 해야할 듯.
당사자들이 연기가 가능하게 하면 아이피 바꾸는 등으로 조작을 해서 무기한 연기도 가능해질거임

>>416 말이 무시하라는 거지 실제 참여자는 무시하기 쉽지 않음.
당사자 연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애초에 그정도면 사실상의 어그로라고 생각해.

정말 그게 걱정이면 그냥 "당사자는 소속을 밝히지 않은 참여자의 주장에 대한 소명 의무가 전혀 없음", "사건 당사자가 아닌 유저으 분쟁 조정 참여는 무효이며 하이드를 원칙으로 함" 이렇게만 추가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애초에 소속을 밝혀야 되는 이유도 다중이 잡아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사건 당사자가 정말로 맞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거임. 생판 남들이 불구경 하다가 훈수질하는거 막기 위한 거고.

>>415 동의함
맨날 말로는 진정하자, 어그로 무시하자 하는데
상판에 있었던 n년 동안 병먹금 무토바 잘하는 걸 본 적이 없음
룰로 정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본다

연기는 너무 길게 하지말고 그냥 1시간 휴정같은 느낌으로 머리 식히는 정도였음 좋겠음
어차피 어그로는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상대라 차단말고 방법이 없는데
>문제는 어그로가 아니라 어그로에게 기꺼이 먹이를 주는 참치들이 문제라, 그런 참치들이 생겼을때
재판 당사자들 의견에 따라 강제로 머리식히는 시간으로서 연기가 필요하다고 봄

한 유저의 지속적인 어그로가 분쟁 사유가 되었으면 고발자나 피고발자나 고구마 캐듯이 과거를 줄줄줄 읊어야 하는 게 되지만
적어도 원칙은 '분쟁이 일어난 당사 스레드에서의 소속'만을 밝히는 거라고 해석됨
소속이 없는 유저랑(예를 들면 1:1 조율이나 잡담판에서) 생긴 분쟁이면 소속이 없으되 그냥 해당 유저랑 동일인임만을 증명해야 되는 거고.
익명성을 깨라고 있는 조항이 아님

사실 소속을 밝히고 참여하는 것이 인정되는 것은 당사자들 뿐인지라 당사자들이 아니면 소속 밝혀도 참여자체가 안 됨
그냥 당사자들 외에는 참여자체를 막는게 원래 원칙이니 그냥 당사자 아니면 모두 하이드 혹은 차단 처리가 낫지 않나 싶음

>>418 >>420
소속 까는 건 정말로 남한테 훈수질 할거면 네 시트, 또는 과거 시트의 명예를 걸고 와라는 뜻에서 한거야.
소속이 없는 유저는 분쟁스레 참가 안되게 되있지 않음?

>>421 하이드 기능이 모두에게 있는 게 아니잖아.
아니면 분쟁 조정 스레의 하이드 권한을 가진 이가 스레에 있을 때만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어야해.

조정스레를 보면서 어그로가 꼬인적은 있다만 그나마도 지금의 소속스레 밝히라는 룰이 지정되고 난 후로 많이 줄었고 오히려 조정 올리려는 이들이 룰 숙지 안하고 지 멋대로 사용하다가 욕 먹거나 감정싸움하면서 파탄나고 엉망된게 더 많다고 생각함

그래서 솔직히 굳이 어그로때문에 개판날수도 있다는 이유로 추가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다
지금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당사자는 무시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걍 무시하고 넘겨야지 뭐
어그로가 저런 규칙 만들어서 쉬기로 했다고 ㅇㅋ 나땜에 쉬는구나 미안 이러겠음?

그래서 난 굳이 여기서 더 바꿀건 없고 어그로는 걍 어먹금 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함

>>422 소속이 불투명하면 분쟁을 일으켜도 회부가 안 되는 게 문제지. 분쟁스레는 둘 중 한명 접으라고 개싸움 벌이는 콜로세움이 아니라 분쟁 당사자들끼리 이야기 나누고 문제 해결하라고 있는 곳이잖아.
솔직히 나는 여기에 제3자가 신분을 밝히든 뭔 짓을 하든 참견질을 하는 게 이해가 안 됨. 익명으로 참견하나 이름 까고 참견하나 남의 싸움에 껴드는 점에서 뭐가 다른거임? 물론 제3자가 어그로 행위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어서 신분 밝히고 참여하는 경우를 말하는 걸 수는 있는데, 그건 이미 제3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는 거라고 봐야 돼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애초에 자기와 무관한 분쟁에는 발언권이 없음'이기 때문에, >>425 말대로 월권해서 발언하는 사람은 어먹금하거나 하이드를 해야지 굳이 토의 보류 같은 걸 명문화할 필요 없다는 데 찬성함.
머리 식힐 필요가 있으면 합의 하에 잠시 논의를 정지하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그건 규칙이 아니라 예의, 배려 차원의 문제고...

나도 >>426-427의 의견에 전부 동감 및 찬성.

그리고 조정스레 규칙은 꼭 바꿔야 하는 게 아니면 안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음. 조정스레라는 게 자주 쓰이진 않다보니 쭉 보니까 이런식으로 쪼매만 바뀌면 사람들이 바뀐걸 모르고 놓치기도 쉽더라.

조정스레에 소속을 밝히지 않고 참가하는 사람이 있다: ㅇㅈ
위의 사안에 대해 병먹금이 안 된다: ㅇㅈ
그러니까 조정을 일시중단하고 조정일자를 연기할 수 있도록 규칙을 바꾸자: ?

보기 싫은 주제가 조정스레에 올라오거나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아이피 변경으로 무한 연기가 가능하게됨. 이런 악용 소지 높은 조항을 굳이 명문화할 필요 없음.

인정할게, 해당 주장은 철회할게

근데 순수하게 궁금증인데
지금 몇년?째 유지중인 장기 스레들은 처음부터 스레 러닝을 몇년으로 목표를 잡았었고, 지금부터 또 엔딩까지 몇년을 더 해먹을 생각인거야??
매년 똑같은 스레 제목 볼때마다 내년엔 엔딩나려나 봐도봐도 사라지질 않네
개인적으로 지금 새 스레가 올라와도 금방금방 다 묻혀버리는게 고인물들은 고인물 판에서만 놀고 뉴비들은 그 고인물 사이에 끼지 못하니까 뉴비들끼리 어떻게 해보려해도 가뜩이나 인원 적은 뉴비들끼리 매번 으쌰으쌰 아등바등 실패하고 멀티 안되는 고인물과 고인물들끼리만 놀아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데(이러면 이제 무통잠이 문제라면서 다른 주제로 화제 돌릴 것 같긴한데ㅋㅋ아니면 이미 다들 몇년이나 봐놓고 저희 뉴비 좋아해요 왜 안와요 하면 답이없지..)

한마디로 지금 상판은 옛날과 다르게 다들 늙고 기력없다는 이유로 '순환'이 전 혀 안되는 것 같음
이렇게 달면 이제 고인물 스레 러닝 중인 참치들이 마구 달려드려나?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에 비해 순환없이 꽉 막혀 있는 건 사실 아닌가
그땐 대형 장기 스레라해도 많아봐야 한개였지 그리고 아무리 슬로우라해도 그렇지 익명 사이트에서 이렇게 몇년을 우려먹는게 맞나? 이쯤되면 지나친 욕심이 아닌가?
뉴비들 입장에선 매번 갱신되는 스레들만 200이 넘고 나머지는 두자리도 겨우 넘다가 사라지고 진입장벽만 높아보일 뿐이고 갈곳 없는 사람들이 결국엔 1:1만 찾게되고 장기스레 빼면 1:1만 늘어날 뿐인데 이게 맞나? 1:1상극을 원해서 다들 이곳에 온건 아닐텐데

이제 찔리는 사람들 나와서 니가 못 섞여드니까 괜히 시기 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그런 말 할거면 타자말고 혼잣말로 해주면 좋겠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나같이 몇년째 생각하면서 새로고침만 하고 관전만 하는 사람 분명 더 있을것 같은데말이야

우선 토의스레에서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 지적하는 대상에 대해 '더 해먹는다','마구 달려든다'라거나 '혼잣말로 해주면 좋겠고'등의 표현을 쓰고 미리 규정하는건 좋은 토론 태도가 아니라는 사실부터 이야기함.정말로 순수하게 궁금한 태도가 아닌걸.

그 200넘는 스레가 있어서 화력이 이정도임.
그거 없을 때 있어봤는 데 화력이 안 모여서 빈집 같았음.
화력 좋은 스레와 안 좋은 스레를 나누는 건 캡틴의 역량과 참여자의 화력이지 다른 스레의 유무가 아님.

네 논리적 오류에 대해선 위에서 짚어줬으니 말 안 하겠음.

그리고 해당 지적에 대해서는 요즘 극장 영화를 위시해 속편, 리메이크 등이 많아지면서 신작이 줄어들고 있는 문화산업계의 사례를 들 수 있음. 전체적으로 향유층의 나이가 들며 새로운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줄거나, 새로운 즐길거리가 많이 나오며 극장산업 자체가 하양된 결과라는 점에서 현 참치어장이랑 구조가 비슷함.

그런데 이 상황에서 속편만 찍어지는 프랜차이즈가 없어진다고 가정을 했을때, 새롭고 기발한 신작 영화가 많이 나와서 극장 산업을 뷰흥시킬까. 아니면 하향하는 그래프 곡선이 더 커질까. 차분하게 생각하면 후자가 결과임을 알 수 있을 것임.

다시말해, 현 상황에 대한 판단은 좋고 이해할만하나, 원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원하는 대로 뉴비가 늘고 스레가 활성화 될 것이다라는 전망분석은 옳지 않아보임. 내 의견 끝.

>>433이랑 완벽하게 똑같은 생각임

결론이 뭔지 모르겠음
지금 '몇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속된 곳은 무림 정도 아님?
모카고는 1년 정도 되었고 그나마도 1월1일에 닫는다고 했고 영웅서가도 22일 기준으로 닫았음
같은 시리즈 스레도 몇년 단위에 해당하는 장기스레라면 할말은 없긴 한데 그래서 뭐 그런 시리즈를 없애자는 것이 하고 싶은 말임?

혹시라도 시리즈물을 이제 자제해야한다는 거면 내옆신이 개장 준비중이니 그거 열기 전에 막는쪽으로 토의하면 될 듯

신규유입이 적으니라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일단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다. 자기 안에서 토론을 완결내고 듣고싶은 이야기만 듣겠다고 밖에 안들려...

일단 나도 저런 장기스레조차 없던 시기를 좀 길게 겪어봤기때문에 딱히 저 스레들이 분위기를 해친다던가 하는 생각은 안든다. >>433의 의견에 동의.

>>437 개인적으로는 이곤 좀 그런게 도대체 무슨 이유로?
너희 스레는 시리즈가 길어져서 참치어장의 분위기를 망치고 유입을 없애니까 이제부터는 시리즈 금지야. 하면 있던 사람도 떨어져나가잖아...

할만한 스레가 없어서 불만이면 직접 설정 짜서 스레를 열어봐라. 그리고 시트 모집부터 오픈, 진행, 관리 및 조정 등등 캡틴직을 해봐라. 네 손으로 어장을 열고 닫는 것까지 해보면 현 상판의 고인물화 혹은 굳은 순환이 네 생각만큼 단순한 이유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높은 퀄리티의 스레들이 늘어나면서 캡틴이 지는 부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지.

장기 어장이 상판이 가라앉는 모든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예전에 밤이야기 시리즈, 로즈 시리즈 등등 각종 장기 기수 스레들이 동시에 살아있을 시절의 상판은 자그마한 규모의 스레도 문제 없이 잘 돌아갔어
왜? 그때 사람들이 다 기력 넘치고 멀티 여러개 뛸 수 있어서? 그것도 이유 중에 하나긴 하겠지만, 애초에 장기 스레에 시트 30개 50개 있어도 전체 유저가 200명이 넘어가니까 기수제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다른 스레에도 10명 이상 모일 수 밖에 없었던거지
지금 상황은 장기 어장이 자리잡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상판에 남아있는 유저가 피크에도 20명도 안 찍힐 정도로 줄어들었다는게 문제야... 인과관계가 처음부터 틀렸어...

스레 퀄도 퀄인데 요즘 왤케 무지성 민폐인 참치가 많음? 전에는 한둘이었다면 지금은 한주먹인듯 웹박테러(관전자는 좀 가라) 설정파괴(아니라는데도 왜 자꾸) 숨쉬듯편파(다 보인다...) 무통잠(이건 잡담에서 자랑하는 참치까지 봄) 진짜 멀쩡한 참치들은 질리고 힘들어서 다 떠난거임
추가로 위 민폐들의 문제는 그 사람 개인이 문제인거지 참여했던 어장이나 캡틴의 문제이진 않음을 명시함

>>431
장기스레가 몇년을 해먹건 몇십년을 해먹건 남이사인걸 가지고 어그로글에 이리 정성스레 반박글 달리는게 신기하다

오히려 장기스레라도 있어서 다행인거지.. 좀 극닥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장기스레들 다 사라지면 다인,대형스레들 다 사라지고 1:1밖에 안남는거임
상라가 왜 다 사라졌겠냐고
대 이어지던게 끊어지면 그냥 끝장임 다시 살아나기 어려워

상판이 오래되니까 별 신박한 어그로를 다 보네 이번건 좀 참신했다

장기대형 스레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모카고에서 공개한 웹박수를 보면 저렇게 던지는 이들이 더 스레를 없애는 원흉같음
지금 있는 장기대형 스레가 없으면 자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할수 있다고 보나본데 어림도 없음
뭐 그것보단 이때다 싶어 유행타려는 어그로들 같지만?
나는 차라리 관전자들의 웹박수 이용을 시트를 내기 위한 질문 이외에는 금지하도록 의무화+익명으로 웹박수 던지기 금지 조항을 만드는게 더 나아보인다

>>447 동의해!

난 >>442의 얘기가 근본 문제 같음 인원은 줄었고 그 인원이 뛸 수 있는 스레는 한정되어 있으니 일부 스레만 사람들이 몰리는 거처럼 보이고 진상이나 어그로도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띄는 거지
근데 >>447의 관전자 웹박 금지는 의미가 있나? 모카고 웹박 보니 그런 규칙 지킬 이가 아니던데 웹박 받고 말고를 스레주가 알아서 하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어장들 구경 중인데 요즘엔 토의어장 아니라 그냥 바로 가서 이거이거 문제있다고 말해도 되는거임?
situplay>1597054875>105
이거 보고 물어보는거

이전에도 스레에서 저격을 하거나 룰상 문제있는 레스를 썼으면 토의가 아니라 웹박수를 이용하거나 그냥 일반 지적을 했었어.
토의는 룰상 애매할때 이거 되냐고 올렸던거지.
물론 어그로성 레스는 그냥 컷 당하는거고 상대할 가치가 없긴 하지.

으으..추워. 다들 감기 조심해!

똘이주 쟤 원래 어디 아픈애임 ㅇㅇ
그냥 무시가 답

저 어장의 경우는 이미 조기엔딩 난 곳이라 웹박수도 터졌으니 직접 이야기하는거밖에 방법이 없긴 해

지금 올라오는 레스들이 걍 이때다 싶어서 올리는 어그로성 레스들임.
저런건 그냥 컷이지.

이때다 싶어서 나오는 분탕은 그냥 먹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요

>>450 토의어장은 말 그대로 토론용이니까
저런 쪽의 이야기는 직접 가서 말하는게 맞아. 예전에도 그랬었고

정말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 분쟁어장 올리는거고...

이 주제 올려도 될지 고민했는데 솔직히 눈치보는것도 웃기고 은근히 꾸준히 말 나오는데 당장 나부터도 잘 모르겠고 기준이 다 달라서 좀 확실히 정했음해서 올림

NMPC주인공화는 많은 이들이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대체 이 개념의 정확한 의미가 뭐임?

메인서사에 NMPC의 서사가 조금이라도 끼여있으면 PC캐들이 해결하고 활약해도 NMPC주인공화인거임?
아니면 NMPC가 조금이라도 활약하면 PC캐들의 비중이 줄어드니 NMPC주인공화임?

비꼬는게 아니라 당장 내가 기준을 모르겠음

이 부분 다들 정확히 어떻게 생각해?

메인 스토리가 흘러가는 줄기에서 PC캐릭의 활약을 빼도 스토리에 아무 영향을 안 주는게 NMPC 주인공화라고 생각해

PC캐의 서사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굴러가는 것

시트캐들이 으쌰으쌰 뭘 해봐도 전개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mnpc가 전부 해결해버리는 상황 같은 거
게임에서 선택지 2개 주지만 사실 전개는 정해져 있어서 뭘 선택하든 내가 주어진 이야기를 바꾸지는 못하는... 그런 느낌

나도 조심스럽기는 한데, 결말이 참여자들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너무 정해져있어서,

"응. PC캐의 서사는 다 봤고, PC캐도 성장했고 활약하고 의미있는 진행이었네. 그런데 나의 캐릭터는 성장도 안했고, 생각과 단순 반응만 했어. 내 캐가 했던 것도 다른 캐가 아무나 할 수 있는 거였어. 나만이 필요한 자리, 나만이 할 수 있었던 고유한 서사를 쌓을 틈이 없었네."

이런 식으로 플레이어들이 참여에 허무함이 들때 그런 말을 하는 것 같긴 하더라...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PC캐릭터보다 스토리에 영향을 적게 줄 때? 아닐까?

>>458
그거 기준 정할수있긴 한가.
사실상 PL이 오오하면 그냥 적절한 활용이고 PL이 고깝다면 PC를 자캐설정 반응발사대 취급한거고
AT필드 문제랑 비슷하게 그냥 문제되면 그때가서 지적하고 푸는수밖에

사실 난 플레이어블이 사건이건 이벤트이건 전투건 비중이 높으면 mnpc주인공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mnpc가 짠하고 혼자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것만 아니라면야..

>>462의 나만이 필요한 자리, 나만이 할 수 있었던 고유한 서사는 까놓고 그 캐의 캐주가 알아서 할 문제임
대놓고 플레이어블을 대답만 하는 기계로 만들거나 뒤에서 구경만 하게 한 거 아니면 까놓고 자기 캐 활약성은 다른 캐주나 캡틴이 챙겨주는게 아니라 자기 몫이라고 생각함

nmpc의 분량이 얼마나 되냐는 딱히 상관없고 내 캐가 참여하든 말든 기승전결이 비슷비슷할 진행과 서사가 계속되고 거기서 분량 얻는 게 유일한 놀거리가 되면 지치더라 그럴때 자기만의 놀거리를 따로 못 만들면 떨어져나가게 되고

>>464 내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려고 해도 뭉뚱그려서 반응하는 경우 있긴 하더라구. 예를 들면 나는 부파를 하고 싶은데 데미지 1로 들어간 기분? 그런 경우 정감이 안 가더라. nmpc 주인공화랑은 다른 문제일지 몰라도.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건 nmpc주인공화란 무엇인가니까 개인 진행 호불호는 넘어가는게 좋을듯.
사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진행방식 따윈 없음

NMPC만 있어도 해결됐을 사건들이고 PC가 동원되는 까닭을 모르겠는 경우 사건 해결 과정에 PC의 비중이 100%라 해도 PC가 주인공으로서 활약했다고 보기 어려운듯. NMPC주인공화는 아닐지 모르겠는데 그런 식으로 진행되면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싶어지지.

>>465 >>466 >>468은 nmpc주인공화랑은 결이 다른 문제 제기 같고 >>459-462 종합하면 시트캐에게 선택지가 주어져도 시트캐의 선택은 전개결말과 무관하고 nmpc의 활약과 성장에 따라 전개결말이 달라지는 걸 nmpc주인공화라고 부르면 되나?

근데 나 솔직히 그게 뭐가 문제인 지 모르겠음.
어자피 그런 스레들은 알아서 도태될테니까.

>>469 이게 최종 정리로 맞다고 생각해

>>470 너한테는 문제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하고 불쾌한 문제일 수 있지
네 의견은 존중하겠지만 건전한 토의 중에 찬물 끼얹지 마

영웅서가쪽 예시 들고와서 그쪽에 미안한데, 궁금한 게 있어서.

이번 영웅서가2 시나리오 1이었나? 영월 전쟁이었나 그쪽 편에서 보면 레스캐들 상대로 끝없이 몰려오는 상대들이 등장하고, 이 끝없이 몰려오는 빌런 웨이브를 상대로 의념기(궁극기) 사용해서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NMPC(검성)이 올 때까지 버텨야 하는 에피소드가 있어.

실제로 해당 에피소드는 레스캐들이 치열하게 버티고 난 뒤, 도착한 NMPC가 적들을 단번에 쓸어버리는 서사로 이어지기도 했지.

이런 경우도 너희들이 말하는 NMPC 주인공화에 들어간다고 보는거야?

그걸 예시로 들고오고 싶으면 영웅서가 내 스레 뛴걸 인증하는게 당연한 절차고, 그게 아니면 남 스레 보고 이리저리 품평하는 경우없는 일이니까 논의 자체가 무의미함.

>>472 그 자리에 내 캐릭터가 아니라 누구라도 같은 결과를 내도 되는거면 들어간다고 봄

그리고 영웅서가 스레 뛴 사람이라도 그걸 토의하고 싶으면 영웅서가 내에서 하는게 맞음. 왜 우리가 공공장소에서 관심 크게 안 가졌던 남 집 사정을 알아야 함.

그래, 영웅서가 괜히 끌고 와서 그쪽 참가자들이나 괜히 언급돼서 불쾌한 사람들한테는 다시 한 번 사과할게.
당장 떠오르는 예시가 그쪽이었어.

일단 나는 >>458 최초 언급자랑은 다른 사람이고, 그냥 상판 사용자들 의견을 좀 더 듣고 싶었어.

저 예시를 조금 더 단순화시키면 이런거지. 어떤 특수부대가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최대한 지연전/게릴라전을 펼치며 시간을 끄는 임무를 부여받았고, 레스캐들은 그 특수부대의 일원이야.

상대가 꽤 많기 때문에 정면으로 상대하기에는 무리다를 넘어 전술/전략적으로 불가능하고, 지원군이 와야지만 적들을 격멸할 수 있어.

이럴 때 자신들의 rp나 진행, 행동들만으로 적을 격멸하지 못하고 지원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지원군에 배속된 NMPC들이 주인공화라고 할 수 있냐 이 소리였어. >>474의 이야기처럼 내 캐릭터가 아니라 누구라도가 아니라, 당장 지원군이 올 때까지 버티냐 못 버티냐를 놓고 그 자리에 레스캐들이 들어가서 버틴다면/못 버틴다면 그것 자체로 에피소드 주인공은 레스캐들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나?

궁극적으로는 캡틴들의 역량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무작정 어떤 상황만 놓고 무조건 이건 NMPC 주인공화야! 라고 몰아가면 안 되지 않나라는, 한때나마 캡틴 잡았었던 난민 관전러의 신세 한탄으로 봐줘.

지원 올 때까지 버텨야 하고 지원오면 싹쓸이인 상황으로만 말해도 될걸 굳이 특정스레 언급한 시점에서 토의 틀어진느낌이다 이거

솔직히 나는 내 캐릭터가 아니라 누구라도 같은 결과가 난다라는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개인진행이 아니고서야 어느 한 캐릭터가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전투에서 패배하면 그게 더 큰 문제 아님?
소수정예스레가 아니고 단체진행에서 저번주에 참가한 캐릭터가 이번주에 빠졌다고 스토리가 확 바뀌는건 솔직히 무리이고 전개가 확 바뀌게 되면 그거야말로 편파라고 생각함
한명이 빠지긴 했어도 남은 이들이 열심히 협력해서 승리를 차지했는데 그럼 그 진행에 빠진 이는 아무것도 아닌 엑스트라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잖음

어느 누구라도 같은 결과가 나옴 > 난 이건 이런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전투를 해야 하는 스토리가 있어, 여기에 일반시민롤 A가 있고 군인롤 B가 잇음
당연히 A보단 B가 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은 더 높겟지 B가 A를 도와서 뭔가를 해서 승리한다! 이런 전개도 가능하고
근데 이런 캐릭터 설정. 스탯. 싹 무시하고 님들이 똥꼬쇼를햇지만 이길 수 없엇고요ㅠㅠ... 다행히 전부 다 죽을뻔햇지만 NPC C가 와서 다 물리쳣기에 전투는 승리했습니다ㅋㅋ와~ < 이런거 (심지어 설정 상 B가 C보다 몇 배 강한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무조건 이렇게 끌고가서 C가 짱장셉니다 와ㅋㅋ지렷죠? 이렇게되는거)

>>479 B가 A를 도와서 > A가 B를 도와서인데
뭐 반대도 어쨋든 없는 전개는 아니니까.. 적당히 스루해주라

이걸 왜 여기서 토의하고 있는거임?
여기서 정의내리고 땅땅한다고 앞으로 mnpc주인공화 하는 캡틴은 모두 벤입니다 할 것도 아니고
이런류의 불만사항은 여기에 올 게 아니라 본인 소속된 스레 캡틴한테 내부적으로 건의하고 조정을 거치면서 맞춰나가야 될 일임

그걸 예시로 든거라면 그건 그냥 nmpc가 다 해결하고 pc캐릭터들을 말만 하는 병풍으로 만든거니까 의심할것 없는 nmpc주인공화가 맞지!

>>481 이게 단순 불만사항은 아니지 않음?
과거에도 nmpc주인공화 하는거 싫다는 말이 나왔고 최근에도 메인스토리의 주인공이 mpc다라고 말 나온 스레도 있었고 나도 캡틴하면서 mpc가 어려운 적 하나 해결해줬다고 nmpc주인공화 그만해달라는 말 들은적 있고 어느 스레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2기 준비할때 nmpc주인공화 하지 말라는 약속을 해라라고 엄포놓은 참치도 있었음

은근히 이것도 지적 많이 나오는건데 기준이 다 다르니 최소한의 기준점을 정하려고 하는게 불만사항은 아닌듯

일단 >>469가 가장 적합해보이긴 함

기준점을 정할 필요가 없다고 봄. 맥락따라 상황따라 스레 분위기따라 봐야하는 문제에 대해 피상적으로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규제를 걸어버리는건 얄팍한 일임. 뭣보다 그런거 불만 있으면 각 스레에서 일일히 정하면 될 일이고, 전체 스레에서 확대해 논의할 필요가 없음. 남 집 사정 관심없고 굳이 알고 싶지 않음.

저거에 굳이 기준점을 정해야 함..? >>484 참치 말대로 맥락 상황 분위기 전부 다 따져야하고, 설령 기준점을 정한다 한들 스레 뛰는 참치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질텐데..

처음에 안건 올린 참치가 "참고"하기 위함 >> O
이걸 기준으로 규칙으로 정함 >> X

>>486 아하 위에 최소한의 기준점을 정한다는 말이 나와서 또 새로운 규칙 만들려는건가- 하고 착각했네 땡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