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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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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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캡 고민없이 삼재공 도배해도 레스주들 대응 불가능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3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2 캬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아니 시아노이 >>점수제거 안하고 보너스<<
여기서 찐이에용 대박
훠궈 먹었으면 좀 잠잠한거 먹어야해서 엽떡 말고 신전 가야함 ㅇㄱㄹㅇ...

다들 젊구나

김캡
고불이 따까리는 제자취급 아니죵?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situplay>1597047490>988 원래 메카닉 중년 못 그린다는 사람에게 그런 걸로 커미션 넣어보는 게 또 재미긴 해요(?)

그렇게 먹다가 풍이랑 당뇨와용 여러뷴!!!!!!!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ㅋㅋ 매화검법? 그건 신화에나 나오던거죵.
고수들도 5성의 벽에서 머리박고 죽거늘ㅋㅋ

교룡비급 열화판이 생겨서 뭐 오색심법 이런거 생각나용(오색빛 기운 아직도 생각남)

흠...하란이의 아주 머나먼 후손 중 하나인 컨셉으로 해볼까용..겨드랑이에 용비늘 흔적 있고 막

강서궁문은 강서GUN문이 되어있을 것

>>7 고불이 정식으로 제자로 받은 상태는 아니애용!
>>9 끼에에에에에엑

>>13 히에에엑

모용세가는 아직도 가주로 모용중원이 있다

>>13 어 그거 고려

>>13

??? : 우리 집안은 대대로 어린선 유전력이 있어.

>>12 칼 휘두르는데 어떻게 매화향이남 ㅋㅋㅋㅋㅋㅋ

재하의 후손...은 자웅동체 아닌 이상 어려울 것 같고(재하: ?)

🤔
🤔🤔
송포우리엔아(모 응힝힝 포우리엔 보기)

위구르 지역 지하에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있는데 그걸 녹이니 천마신교 캐릭터들이 딱 !

상혜연이 달기 제치고 중국3대악녀에 들어갔을듯한

놀라운 사실

지금 투표수는 회귀자물이 제일 높음

미호네는....... 모르겠다 얘한테 가문이 있던가(흐릿)
강씨 집안은 있긴 한데, 가족이 아니잖어(오열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3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불쌍한 선협물

아니 그래서 남궁지원 후손 있냐고
이거 중요함

>>27 천마님이 물어다 주셨대~~

>>27 허씨가 있으니까...

음... 그래도 일단은 3에 한 표 넣겠습니다!!

자련이 후손... 일단 아주 깨발랄한 여고생이거나 어딘가 음침한데 말 나눠보면 성격은 제법 친절하고 상식적인 여고생이네요! 일단 둘다 여고생 확정.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4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마교는 여고로 확정이네요~~

근데 자련이도 후손 생길 수는 있니?? 왠지 얘는 양가족의 후손이 생긴다는 거 더 그럴듯한데...

>>32 강건 : ??

>>34 교생선생님이셔요

여고가 된 마교...
강건: ???

>>33 꼭 후손으로 하실 필요는 없서용!

>>35 그럼 막리노이는??

현판....(낮섦)
회귀....(역시 낮섦)

아무도 카우보이 언급 안 하는거 실화냐?!

카우보이야 지개에 타라...

>>28 천마님 그래서 유통과정 말고 생산과정이 어떻게 되나요?(천마님: (천마데스빔))

>>29 역시나
괜찮아용 기합으로 극복
정실은 허씨지만 책임없는 쾌락은 김재하야(?)

흐으으음
3이냐 5냐... 다수결에 따르는 수밖에 없어용 3번(?)

>>37 그렇지만 후손 루트(자련이의 현대au)를 생각해본다는 것 자체도 제법? 재밌으니까요??

>>39 하지만 김캡이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을 것 같긴해용!

캐릭터들 맘편히 팔다리 날리고 데플도 맘껏이라 홍홍

>>38 00년대 만화에 자주 나오던 정체를 숨긴 여장남자주인공 컨셉.

교ㅋㅋㅋㅋ생ㅋㅋㅋㅋ선생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

카우보이
급식실 영양사쌤

엇
>>43 이거 보니까 급 무서워졌어용...... 철회할까...

1. 히빌물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5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42 뮬론이죵!!

여장남자

>>44 @막리노이

>>46 쫄깃한 맛은 있으실거에용!

어차피 캐릭터 죽어도 회귀하니까 상관없구

아니면 작년까진 여고였는데 신입생이 줄어서 공학으로 바뀌었다가 막리노이 빼고 아무도 지원 안 해서 전교에 혼자 남자인 상황인거임.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급하게 불러다가 카우보이에게
"너 혼자 남자라는 사실이 들통나면... 죽는다... 3년간 조용히 여장하고 살면 교장추천서랑 생기부를 빠방하게 작성해서 너를 서울대로 보내주마..."

카우보이는 과연 서울대를 갈 수 있을까?
천마여자고등학교 신입생 카우보이(남/인데여장한)의 파란만장한 학창생활을 기대해라!

@막릲이

회귀 넘 많이 해서 기억 혼선 오고 정신 온전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세계관에 가둬서 컨셉질이라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머시깽이가 하고 싶어용

그런데 그 컨셉질이 하도 회귀질 하던 애라 로판이나 그런쪽 정신머리면 좋겠어

>>50 이힝힝... 그리고 사실 정병 오는 회귀물 맛있긴 해요...

아니 저게 뭐야

@하란주
대현량사 추모경에 관심 있으십니까?

>>53 맛있다. 이거 제 취향이에요

회귀자물이면 어어 잠시만용

1. 지금껏 많은 영웅, 용사들을 데리고 세상을 구원해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 회귀, 빙의, 귀환 다 써봤는데도 못했다.
3. 그러다 좋은 생각이 났다. 무한회귀자가 여럿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4. 그래서 레스캐 여러분은 모두 무한회귀자가 되어 세상을 구원해야한다.
5. 회차는 모든 회귀자가 죽으면 끝나게되고 그 이후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한 명이라도 회귀자가 죽지않고 살아있다면 회차는 끝나지 않는다.
6. 죽은 회귀자들은 더이상 그 회차의 진행에 참가하지 못한다.
7. 죽은 회귀자들은 회차가 끝날때까지 명계에서 생활한다. 일상이나 기타등등 각종 이벤트들을 통해서 현재 회차에 살아남은 회귀자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반대로 살아있는 회귀자들이 죽은 회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부활의 약 파밍 등)
8. 스레의 난이도는 극악하고 정보는 거의 주어지지않는다.
9. 회귀할 때 마다 정신오염도가 쌓이며 이는 일상을 돌리거나 잡담, 휴가를 감으로서 제거할 수 있다. 정신오염도가 일정기준치를 넘어서는 회귀자는 통제되지않거나 미쳐버리거나 회귀를 포기하거나 등등의 일이 발생한다.
10. 회귀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종말 시작 1시간 전에서 시작한다.
11. 이 스레는 진행 뿐만 아니라 회귀자들의 커뮤니티 역할을 같이 한다. 캐입잡담이나 스레를 한 개 갈때마다 정신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방안들이 제공될 것이다.
12. 일상, 캐입잡담, 스레갈이, 그 외 이벤트들을 통해 회귀자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정신오염도를 낮출 수 있는 비약도 구매할 수 있다.
13. 참고로 현대판타지이다.
14. 정신오염도는 회귀할 때 제일 많이 쌓이며 그 외에도 각종 인간이 겪을만한 각종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등으로 인해 쌓이게 된다. 이는 견고한 정신방벽등을 굳건히 세우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다.
15. 회귀자들을 위한 각종 아이템은 회귀자 본인보다도 세상의 구원을 위한 종류의 아이템이 많다. 솔직히말하면 회귀자를 세게 만들어주는 종류의 아이템은 거의 없다. 여러분을 모두 무한회귀자로 만들기 위해 일정부분 포기한 기회비용이다.
16. 회귀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 무력이나 전투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17. 회귀자인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일들 또한 많을 것이다. 따라서 세상의 구원을 위해 유용한 인재들을 최대한 많이 살려내 종말에 맞서라.
18. 건투를 빕니다.

그런데 회귀자물인데 짧게 돌릴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있어용

>>59 한 회차는 짧을 수 있을것

>>60 무섭다(무섭다)

>>60 우우.. 시아노이 무서워...

>>55 고거 황건적 묘역이죵? 잘 모르겠는 것이에용 홍홍...

>>58 허어어억...............

당장 하고 싶어용

시작하고 30분만에 새회차 시작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거에용!

>>56 저희 잘 맞는 면이 있군용(하이파이브)
회귀를 모르는 남들은 막 "쟤 왜 저럼...?" / "몰라... 헌터 각성한 직후 갑자기 저런대." 하고 쑥덕이는데 정작 걔는 이렇게 안 하면 망가지니까...

컨셉질도 처음엔 잘 유지하다가 후반부에 회귀할 때가 돌아오면(죽어갈 적이면) 막 돌아버림 좋겠어...
후
흐흐
흐흐흐흐흐흐(?

트롤! 트롤을 해주마!!!!!!

도화전처럼 모으면 회귀 시작 시간을 앞당기거나 미룰 수 있는 아이템도 생각중이고 홍

회귀시간 고정같은 것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거에용

여무가 평소 너무 무난하게 착한 성격이라 가끔 단영이가 눈앞을 오가는데

제 정신좀 차리게해주세용지금급함(해석:지금또도짐.......

기본적으로 다 똑같은 장소(한국 서울)에서 스타트인데 특전으로 해외스타트나 다른 장소 스타트 하는 것도 가능하고...

>>70 무한회귀물에 던져주세용!

여러모로

1. 히빌물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5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에서 2의 냄새가 3에 좀 많이 섞일것

>>72 주금의 시트데스매치에서 패한 죄, 무한회귀지옥으로 갚을지어다................@ㅡ@

>>66 세에상에... 재하주 역시 맛질알이셔요... 어떻게 제 생각을 이렇게 잘 읽으신 거예요?? 특히 마지막 주링 넘 좋아요 후히히히히......!!

굵고 짧게 회귀를?

암튼 어 이 정도면 사실상 회귀물로 가는 느낌...이죵??

그렇기는 한디?

일단 다른 분들 투표 더 하실 수도 있고 생각 바뀌시는 분도 계실테니 오늘내일까지는 투표 받아볼게용!

일단은 회귀자물 설정을 좀 더 가다듬고 시스템을 바로세워야

내 내 소중한 히빌물 1표 왜 사라진 것?

>>63 승천실패한 이무기-드래곤도 나오는데...!

>>81 어어어ㅓㅅ

1. 히빌물 1표
2. 김캡이 준비하던 현판물 1표
3. 현판회귀자물 5표
4. 선협물
5. 현대무협물 2표
6. 하고싶으신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용 후보로 올릴게용~~~

아아 오늘 진행 넘 재밌었다...
언니 팔아먹기 넘 짜릿하고.....

“내개 사랑은 곧 별이다.”

실시간으론 놓쳤는데 로맨시스트에용 우훙훙

투표 안한 사람이...누가있지...? 중원 지원 녹사노이 류현 막리노이 빼고 한 명이 비는데!@

저 했는데용!!!(딸꾹

“내개 사랑은 곧 별이다.”

비격사일 10성 사마외도식 무존사일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한 전투에 한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자신의 공격을 명중시킵니다. 그것이 태양이라 할지라도

야견의 사랑은 닿는구나

캬아아아악 저리가! 저리가 이것들아! 훠이!

아 별처럼 많은게 사랑이다 ?

>>90 헉 그렇게 해석을

그러니까 양지는 저 수많은 별들중에 하나일 뿐이니까 닿으면 좋고 아니면 패스다?

무림의 여신... 이라는 호칭이 신경쓰여용

충성을 증명하는 법.

역시, 간단합니다.

언니를 제일상마전에게 팔아넘깁시다!


너무 상큼해서 어이가 없을 수준이에용

>>93 별건 아니고 화경이면 무림의 신 취급이라 그래용!

"혈검문에?"

흥미로운듯 미소지으며 반응했다. 그야, 혈검문은 장강 이남에서도 그 이질성이 두드러진 문파가 아닌가. 또 이런 처자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하니 문파의 저의가 궁금해지는 것이다.

"사문이라 불릴 곳은 없고, 가문의 무공을 조금 이었습니다."

혈검문의 무학에 비하면 별 것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을 떠올렸지만 불경한 말이기에 입에 담지는 않았다.

"여무 소저. 혹여나 제게 혈검문의 무학을 보여주실 수는 없으실까요?"

>>94 간단하고 명쾌하고 상큼하다!!

언니의 인권을 생각해보았능가!!!

와 그럼 건이는 신을 죽이려고 하는거네용

건이가 신을 죽이기 위해 준비한 것

- 9성 한마화 : 최대 내공을 모두 소모합니다. 종족을 종족 : 한마로 일시적으로 변환합니다. 냉기에 최상급 저항을 얻으며 주변의 지형과 환경이 팔한지옥으로 변환됩니다. 모든 신체 능력이 매우 크게 상승하며 5진행 레스 동안 한마문의 모든 무공을 내공 소모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한마화 해제 이후에는 극심한 탈력감에 시달리며 상태이상 : 행동불능을 겪습니다.
- 10성 한마강림 : 최대 내공을 절반 소모합니다. 선계의 천마신 휘하 신선 한마의 힘을 3레스 동안 빌려옵니다. 3레스 동안 경지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 흑룡 】
천마신교에 귀의한 수천 년 수련한 새로운 흑룡. 때때로 강건에게 말을 걸거나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 통제할 수 없다.
- 강림 : 흑룡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

재하 시아 자련 막리현 ...

갓 킬러 건이......

>>98 ? 제가 언니도 아닌데 왜 언니 인권을 생각해요 ㅋㅋ 밥먹을때 벼-권 생각하십니까?

근데 시아는 빼야 할 거 같음

>>100 신통도 있짆아요!

>>103 아 왜 내가 얼마나 열심히 제일상마전님 힘이 되어 드렸는데...

>>102 히이이이이익!!

개인적으로 시아나 건이니 둘다 야망이 커 보이는 것.....

>>104 소수마녀가 빙공 숙련도로는 더 높아서 ...

1년전에 비하면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은 것

후우 이제 초절정도 달았겠다

도장깨기하고 다녀야지

전쟁은요 ... ?

솔직히 전 조직에 대한 소속감이 없어서.....

매리곤문까지는 받은 신세가 있으니 정리하고 그 다음엔 강한 애들 있는데로 갈 거 같아요

호재필한테 가르침 받으려면 전쟁에서 공 세우는게 좋지 않을까용

에....BOSS 성격 졸라리 무서워보여서 싫은디.....

사마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격사일태와 흑운암수공을 익혔습니다.
그에게 무학을 전수받아 제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을것입니다.

싫어어어어엇 왜! 나는! 어여쁜 미녀 스승님을 주지 않능가!!!!!!!!!

의외로 미녀 스승님 가진 캐릭터는 1명도 없어용

크으으윽 잔혹한 진실.

사실 지금 막 초절정 된거라 아무 생각 없고.....우선은 점창파 정리하고 생각할 것.

"아- 가문의 무공을..? 하면, 혹 오대세가의 분 되시는지요..?"

아니, 조금 다른가. 여무는 시아를 보며 짧게 고민했다. 강호는 그 넓이만큼 많은 세가가 존재하지만, 정파의 오대세가만큼 그 위용 떨치는 가문은 드물다. 이는 단지 직감으로, 희고 희어 여무가 그런 만큼 이질적으로 비치는 저 처자는 그저 그런 가문의 영애로 치부하기엔 풍기는 공기가 남다르고, 오대세가로 단정짓기엔 이미 그러한 분을 만나뵈었기에, 역시 다름을 알기에 내키지 않는다. 입술 속살을 씹으며 괜한 상념에 잠긴 차에 시아의 제안이 날아들었다. 꽃나무로부터 손끝을 떼자, 이미 자연물을 빌려 빚은 봄은 찬란한 빛을 흩뜨리고 있다.

"혈검문의 무공이라... 좋아요.. 그 반대로 제게도... 소저의 가진바 무학을 펼쳐주실 수 있을런지요..."

눈을 감고 속내로 짧은 기도를 보냈다. 이 역시 바다가 불러준 인연. 그렇다면 감읍하여 받들 수밖에.

"괜찮으시면 자리를 옮기지요... 바다로 보내는 이 봄의 마음을.. 그닥 해치고 싶지 않으니..."

>>112 주지스님 우러욧.............

>>117 아니야 미호 있어:3 망나니 약점 관련 스승님!!! 무려 루주!!!

"그리 불리우지는 않습니다."

상대는 교국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모든 마교도를 죽이겠다며 달려든다 해도, 그래, 특별히 해를 입을 것 같지는 않았다. 상대는 일류의 무인이지 않은가. 하지만 구태여 상대를 자극할지도 모르는 정보를 제공할 용의는 없었고, 자신의 정체에 상대가 이를 악 물며 눈을 번뜩이는 모습에 희열을 느끼는 이도 아니었으니 침묵이 금일 뿐이라.

"좋습니다. 같이 만든 상이 혹여나 부숴지면 마음이 아플테니."

맑게 웃고는 여무가 가자는 대로 뒤따라갈 것이다. 그 보폭은 외다리의 것이라, 그리 빠르지는 않았으나 속도를 높이진 않았다.

>>121 루주님 어디서 모해 미호쟝 😢

제가 잘못 확인한게 아니라면 윅기쨔응이 또 안되는 듯한 홍홍홍홍홍...............

루주님 이뻐용

윅기 새로고침 돼용!!

>>123 이건 나도 모르고 미호쟝도 모른다:3! @김캡 알려달라!!!

마지막으로 본 게 이 스승의 시험 통과한다고 스승에게 마음 있는 세 남자 팰 때였는데..(아련)

아니네

루주 운영중이세용!

>>126 왜!!!!!! 왜 않돼는!!!!!!!!!!!!

>>129 비경 다녀간 다음에 꼭 스승님에게 돌아가자 미호쟝...(비장(?

>>120 주지스님....잘 계실까...

제.........가............잘못기억한게 아니라면...........시아 절정 맞죵?

무공이랑 다 보려고 했는데 윅기쨔응이 죽었어...........

>>133 절정 맞아용!

>>132 불꽃효자 같으니!!!!!!! 어서어서 문안편지라도 보내는 것입니닷!!!!!!!!!!!!

>>134 (확인의 싸인

홍홍홍 윅기쨔응............

situplay>1597047490>632

여기에 백업본이...

맞다 그게 있었어용

하란주 기습숭배........

>>135 귀찮쓰!!!!!!!

나중에 만나면 주먹으로 인사를...

김미카엘vs김야견 보고싶어용

김미카엘은 존재하지 않는 허구다....!!!!

아니야!!! 김미카엘은 진짜라구!!!!!

몇 발짝, 그리고 바다 멀리 뵈는 수풀이다. 꽃나무 우거지고 하늘 트여 나무 닿을 걱정 없다. 여무는 두 손 모아 살포시 인사하고는, 그대로 검을 뽑아 들어 왼손을 베어갔다. 찰나, 낯은 봄보다 찬란한 황홀함 속이었다.

혈검팔초 -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귀하신 분. 이렇듯 서로 무학을 나누는 일로 되었으니 이 여무, 당신께 한 수 가르침을 청하여도 될런지요..."

바다께서 맺게 한 인연은 필히 중히 다룸이라. 허투루 다룰 마음조차 없지만 부러 곱씹는 것은 무녀의 의식이라.

"기꺼이 받아주시거든 실컷 춤으로써 갚으리다."

김야견........... 그 금단의 말을 입에 담다니.................
역시 당신은 배제하는 수밖에 없어용.............

김미카엘은 캡틴이 만든 개념에 불과해!!!!

애초에 소림사에 미카엘이 있을 리가 없잖아!!!

먼저 받은 인사에 눈가를 살짝 접으며 포권을 돌려준다. 예의바른 처자로구나. 사파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많이 떨어진 저 모습은, 문파의 것에서 기인하는가 혹은 그녀의 개인적인 기질인가. 잠시 고민을 해보다 상대가 검을 뽑는 모습을 지켜본다. 검은 혈색을 띄고 비릿한 쇳비린내가 난다. 과연 혈검문이로구나.

"저도 혈검문의 무학을 볼 수 있어 기쁠 뿐입니다. 선수를 양보해 드려도 괜찮을지요?"

검은 아직 뽑지 않은 체, 상대에게 물었다.

아니야!!!!!!!! 지금도 소림사에 가면 한없이 눈부신 광채로 우릴 맞아준다고용!!!!!!!!!!!!!!! 없으면 잠시 새외무림 파견 나간것 암튼그럼

소림사는 광명계라는 이세카이잖앙

김미카엘의 존재를 부정하다니...

>>147-149 그럼! 이 혼란한 무림계에 김미카엘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냐!!!!

그는 캡틴이 만든 프로파간다다!!!!

"아무러면, 여부가 있겠습니까.."

삿갓 너머로 눈을 마주치며 살폿 눈매를 접어 웃었다. 손아귀에서 검이 더욱 짙은 혈향을 풍긴다.

흡혈공 -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제 전부를 쏟을 터이니, 아무쪼록 소저께서도 가진바 전부를 보여주소서."

흐린 말끝을 갈무리하고는 박차 달려들었다. 검이 묵직하나 강인한 흐름을 자아내며 시아의 몸통을 노린다. 일류와 절정의 간극이 있는바, 한 치의 고민 없이 순수한 살의를 담은 일격이었다.

혈검팔초 -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150 암튼 새외무림 간 거라니까용

새외무림의 혼란을 잠재우느라 바쁜 거에용!

>>149 김캡김캡 김미카엘 독백줘용(?)

서울 나와서 답레는 내일중에 드릴게용~~~!!

홍홍 천천히 주셔용~!

>>153

김미카엘은 태양빛을 받아 번쩍거리는 머리를 한 번 쓸어내렸다.

"오늘도 평화롭군..."

고즈넉한 소림사, 거기에는 동자승들이 서로 장난을 치고있고 작은 스님들은 공포와 영광의 3천배를 하고 있다.
큰 스님들은 그걸 감시중이시다.

그럼 나, 김미카엘은 뭘하고 있냐고?

"역시, 땡땡이가 최고야."

삼천배를 피해서 숭산의 계곡에서 은거하고 있다. 심신을 깨끗하게해서 위대한 소림 무학의 정수를 깨닫기 위함이다. 절대 삼천배를 하기 싫어 도망친 것이 아니다.

오늘도 김미카엘의 하루는 평화롭다.

공포와 영광의 3천배
덜덜덜덜덜덜덜덜.................

올때 연참!!!

김미카엘 vs 김외사랑의 정사와 종교를 등에 진 배틀장면 주세요

>>158 싸울 이유가 없는데용!

>>159 파계승인데도?! 주지스님이 지켜보고 있다 그러죠 뭐

소림사의 머리 깎지 않은 문제아 하고 싶어용

>>160 삼천배 땡땡이 치는 애가 파계승이라고 싸우려...나...?
>>161 (바리깡을 들고 나타나는 사형제들

김미카엘 저 수뤠기 자식!!!!!!!!

>>162 꺄아아아아악 무림제일경공 익혀서 튀기

잡히지만 않으면 재밌겠어용......... 잡히지만 않으면(?

아니면 잡히고 밀려서 발모제를 찾으러 떠나는 어라 이거 어디선가 본(??

전 아미파 낭자애 스님 언젠가 하고 말 것

아미파 낭자애........ 로망이 있어용 홍홍홍

윅기 정신차려!!!!!!!!!!!!!!

>>166 캡틴이 하지말라, 안된다는 것에서 로망을 찾아버려서 그만!

넘모넘모 아까운 거에용....................ㅠㅡㅠ 낭자애 속성을 극한으로 활용한 설정이거늘........... 레볼루숑으로 로망 실현 하는 것이에용!!!!!(??

그런 의미에서 캡틴은 물러....가면 곤란하다!!!!

"과연, 전부라."

교국의 무공 전부를 보고 싶다곤 했으나, 진정 전부 보여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공도 문제가 될 것이며, 보여주기 적절하지 못한 것들도 많았으니까.

금자결
- 9성 반탄력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자기장으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검에서 피가 뚝 뚝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매화검수가 매화를 다루는 것 처럼 혈검수는 피를. 그래.

"피가 더 있어야 되시겠지요."

주사괴뢰술
- 10성 우인극偶人劇 : 내공을 150 소모한다.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펼치는 무대는 혈해. 지평선 저 끝까지 피가 발목까지 차있고, 파도와 포말도 모두 사람을 쥐어짜 나온 것이며, 하늘에서는 검게 산화한 쇳물이 내린다.

투표는 내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을게용!!!

넹넹!

위키가 막혀서 검사 검강 차이를 보고 싶은데 잘 안되는군

【 검사劍絲 】
뜻없이 방출하여 흔들거리는 기운들. 경지에 이른 자는 자신의 정신으로 기운을 제련하고 단전에서 엮어 하나의 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검사라 부릅니다. 검기를 엮어만든 이 실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검기'를 '검사'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검사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강기劍氣 】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아리가토우!!!!!

검사는 실이고 강기는 검인가.

그런데 효과는 비슷하지만 내공소모는 절대적으로 차이나네용

검사는 실이고 검강은 그 실을 엮어 만든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용

검강 > 강기

아마 검강은 화경이 쓰는 걸루 기억

윅기가 아직도 쥭어있다니...홍...

흠
이시간에야 집에 들어오다니 실환가

>>178 아항

위키가 지금도 주거써!

이제는 위키 부활인 것!

>>186 뭣?!

잡담 정주행 완료! AU 이야기 완벽 이해 고불주 등장! 그런 의미로 일상 구함!

>>188 독고씨 이것저것 알려주세요

에..알려줄 것이 있나..?

사실 알려줄수 있는건 없죠()

선레를 가져와라 고불!!

하지만 반대로 배울 수 있는건 많지! 선레 딱 기다리시게!

고불이 방황하던 시기.

그저 별다른 목적지 없이 남으로 또 남으로 내려가는 여정에서 고불은 의외의 인물을 마주쳤다.
상대를 알아본 고불은 잠시 고민하다 꼬마에게 잔돈을 좀 쥐어주곤 근처 가게라도 가서 요기라도 하라고 보냈다.

"고불! 의외!다 여기 사천!이다? 으음! 잘 모르!겠다 고불! 꽤 멀리!도 나오는!구나 고불!"

고불이 운남을 향해 가던 중이니 길을 좀 헤매서 방황을 했다고 하더라도..아마 사천 어딘가에서 마주친 모양일 거다.

"고불! 분위기..많이 변!했다 고불! 신기할! 정도!로 발전!했다 고불?"

사천. 교인이 드나들기에 가장 위험한 땅 중 하나로 꼽힌다. 이유는 다름 아닌 당재연의 존재 때문. 파마악귀로 불릴법한 이로 변하여 소문으로는 모든 교인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라 하더라. 하지만 그럼에도 천강단원들은 열심히 전도 중이며, 이에 인사차 발걸음을 하던 도중, 이라는 것이 고불과 만난 사연이다.

"고불대협께서도 그간 강녕하셨습니까?"

웃으며 인사를 올리다 고개를 갸우뚱 튼다.

"대협께서도 멀리 오셨습니다. 이곳은 당가의 땅이 아닙니까."

무슨 목적이 있으신지요? 간단히 묻다 자신의 성취를 알아봐줌에 고개를 끄덕였다.

"예. 자랑 할 수준은 아니나, 작은 성취가 있었습니다."

당가? 오대세가 뭐 그런건가 걔들도?

고불이 아는 오대세가는 팽가, 제갈가..이제 새로 당가가 추가 되었다!

"고불! 딱히! 이곳!에 일!이 있어서 온 것!은 아니다 고불! 그냥..가는 길!에 이!곳이 있던 것 뿐!이다 고불!"

그렇다면 어딜 가는 길이냐고 물으면 음..그것도 딱히 없긴 하다.
그냥 괜한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을 정리하며 꼬마의 싹수를 알아볼 필요가 있을 뿐이니.

"고불! 작다 고!불? 충분!히 큰 성!취 아!니다 고불?"

지금의 시아는 고불이 갑작스럽게 적의를 드러내도 순순히 당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갑작스러운 비명횡사를 걱정하며 돌아다닐 필요는 없는 수준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

그에 비하면 고불은 딱히..큰 성장은 없다. 연단을 하나 먹었다 정도의 차이일까.

다만 고불이 먹은 연단 수준의 물건은 마음만 먹으면 상대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겠지.

위키가 다시 죽은 것!

"음."

고개를 끄덕였다. 말투가 조금 이상할 뿐이지 속에 담긴 큰 뜻을 보아라, 역시 고불에게는 범인은 이해 못 할 현기가 있는 것이다. 제멋대로 생각한 시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목표가 높으니 지금의 성취는 귀여운 수준이지요. 무인이라면 누구나 더 높은 곳을 원하지 않습니까."

상대도 이해할 법 한 이야기. 지금 이 수준으로는 이루지 못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고, 그렇기에 올라갈 길이 높고 거세다.

>>196 않이 내 위키가!!

무인. 그런가 역시 무인인가.

고불은 스스로 납득을 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보니...고불은 문득 예전에 만났던 한 인물이 떠올랐다.
분명 한한백가를 언급했지.

"고불! 혹시..막!술랭(막術冷)을 만든 사람!을 안!다 고불? 그 사람!이 한!한백!가의 영애!가 친구!라고 했다 고불!"

물론 그가 지금은 카우보이가 되었다는 사실은 고불도 시아도 모를 것이다.

situplay>1597032184>259

문제의 막술랭인 것!

시아-고불. 두 고지능자들의 숨막히는 두뇌싸움. 혀끝이 칼이 되는 살벌한 전장에서 침묵은 휴전이다.

"막리현이를 만나셨나 봅니다."

언제, 어디서? 이 사천에서? 최근 막술랭을 개편하기 위해 사천으로 떠난다는 말을 한 것 같은데. 막리노이가 카우보이가 되었다는 사실은 알지도 못 한 체 대화는 이어졌다.

"혹여 그가 뭐라 하던가요?"

160 스레에는 많은 일이 있었구나...

situplay>1597032184>586-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불은 신이 될거에요

situplay>1597032184>943
원래....는 내공이 아니라 선력, 법력 암튼 따로 부르는 무언가가 있었는데 너모 복잡해져서 김캡이 뺏서용

강건 : ㅋㅋ

뭐야 나만 월루해요? 돌아와 친구들아

대신 공강인 지원주를 드리겠습니다

여어 연세대학교 24학번 사학과 김지원이

김냄궁 날 두고 가지 마
형부노이!!! 형부노이이이이이잇!!!!!!!!!

핫하

언니노이🥹🥹🥹🥹🥹

동생노이🥰🥰🥰🥰🥰🤍💜🫶

언니노이🥰🥰🥰🥰🥰❤️😻❤️‍🔥🍕🎉💌😘😘😘😋👋😉👋😉👋

>>208 큭 어뜩케 알았지(?)

재하노이! 시아노이!

형부노이 형부노이

불꺼줘
물줘
용돈줘

꺄아 동생노이 오늘 월루 잘 하구 있었냐구용🥰🥰🥰🥰🥰💜😍🍨🌟🎀✨️😘😘😘🥹👋🥹👋🥹👋

남편노이도 안뇽~

위키가 또!!!!!!!!

>>215 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용돈주지 않는다(??)

>>216 (반가움의 복복)

(복실!)

>>216 응! 클라이언트 버리고 왔어!!!! 😘😘😘😘🥰🥰❤️💌💌❤️‍🔥❤️‍🔥😻🤭🫣😜🫡🥺😉👋

>>218 ? 지원지원아

>>220 클라이언트를... 버렸어...??? 잘햇서(이러기)🥹😘❤️‍🔥❤️‍🔥❣️❤️‍🔥❤️‍🔥👊👍👏👏👏🍒👋👋😎😎

>>221 사실 뻥이야 지금도 옆에 끼고 있어 🥺

>>222 우우우🥺 성공적인 월루기원...🙏

캡틴께 질문

1. 약호신강기랑 검막을 검강으로 뜷는 것이 가능한가?
2. 삼매진화의 내공->불꽃 전환 효율은 어떠한가?
3. 허공답보를 위한 얇은 판은 공중이 아니라도 만들 수 있는가?
4. 검막과 호신강기 둘 다 방어를 위한 것인데 차이가 있는가?
5. 무존사일의 공격에는 형태가 있어야 하는가?
6. 흑천대뢰성은 시각차단효과가 있는가?

야견노이!

>>224
7. 철불신술 수련스레에서 수련가능?

시아노이!

야견노이!!

공명을 흡수한다!

>>229 당신 흡기공도 아니고 독고구검결도 없잖아

자련노이!!!!

지식으로 알려들지 말라

느끼는 것이다!

@재하노이
situplay>1597032578>109

언니노이
우리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야해...
우선 나 절정지경 올라서 칭찬하는거 꼭 있어야함!!!!
대련도 하고
교좌의 주인을 고르는 일이 있을거라는 정보도 제공하고
청풍 이야기도 하고
결혼 이야기도 하고

>>232 느껴라

>>234 퉤에에에에에

>>235 양지를 향한 연심이 부끄러워?

미안해 돌아와 날 홀로두지마

갱..... 어머나:3

미호노이!!!

위키 된다 🥰

무한대련의 막리노이가 그립구나....

위키가 다시 되는구나! 와아 반가워 시아노이!>;3

치워어어어어어

반가워요 미호노이!!! 미호냥!

>>243 부끄러워 하지 마 자랑스러워 하라구

@중원위즐리노이

예를 들어 원수한테는 보자마자 "...쯧" 하고 지나가고
2~3 정도는 그냥 웃으면서 "반갑소." 하는 정도고
4 정도는 밝게 웃으면서 "이게 얼마만인가. 어찌 무탈히 지내었는가?" 하고 사담도 자주 나누고
5 정도면 이제 싸울 때 오른쪽을 맡길 정도는 되고
6이면 자기한테 칼 꽂아도 세번까진 용서해주죵!

나 이제 4야??

늦점 먹은 고불주 복귀!

>>246 3!

"고불! 맞다! 그런 이름! 같았다 고불!"

고불은 잠시 지난 추억을 회상한다. 아아..그때 마파두부 정말 맛있긴 했지.

"고불! 음! 별 다른! 말은 없었다! 고불! 중원!의 맛! 느낀다고! 했다 고불! 음..원래! 그런! 사람이다 고불?"

원래 그런 사람.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많은 의미가 함축된 말을 고불은 전했다.

"고불! 애초!에 둘! 왜 친!구다 고불? 잘 모르겠!다 고불!"

이건 진실된 의문이었다.

>>248 웃... 친해졌다 생각했는데....

그야 시아...마교닌까...

그렇긴 해.

모용호감도 3정도면 레스주 기준으로 친하다구.
하란이도 3, 지원이도 3인 모용호감도월드에서 마교로 3을 찍었다닌까?

모용호감도월드란 박하구나...

situplay>1597032669>291
>>290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소가주이자 장남을 노린다!! 소가주를 꼬셔주마!!

막리노이는 백오빠를 꼬시려 들었어

지금 생각난건데

재하웅니

시아 재하의 작은엄마가 될것같아 🥰

생각해보니 지원이...
저이 짱친해요 할만큼 친한 사이가 없다...?

>>257 교우관계 협소해🥰 허~접~ 친구 없는 허~접🥰

조만간 지원이에게도 어머니 소리 듣겠군용!!!!! 🥰🥰

>>258 (부들부들)
>>259 뭣?

>>260
당신 애인 재하

재하 아빠 제일상마전
제일상마전 와이프 백언니(진)
백언니 동생 백시아

재하 작은엄마 백시아
당신 작은시엄마 백시아

>>257 그나마 당신 친구

소가주

>>261 (calculating)
....그렇네?

하지만 엄마소리는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암!

>>262 형님은 친구보다는 가족이니까..
실제로 의형제고!

"예,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멋진 친구지요."

아마 그런 뜻을 내포하고 있으리라 싶어, 고개를 끄덕인 후에 자랑스럽다는 듯 이야기를 했다. 막리노이는 언제나 마파두부를 해줬어.

"쉽게 중원식으로 풀어 말씀해 드리자면, 같은 문파에 같은 대의 제자와 비슷한 관계입니다. 몇년간 매일 얼굴을 보고 함께 고생하다 보니 친해지지 않을 수 없지요."

하두만 교관님의 매서운 고함소리를 들으며 모든것이 부족한 입마관 생활을 견디고 나면 동기애는 저절로 생기는 법이다.

>>263 파마전율이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라 부르지 않고 볼때마다 꿀밤 때린다고 저잣거리에 소문내기

시어머니 - 마교임

파마전율식 불꽃효도(?)

당신 애인도 마교잖아 이미 거기서부터 뭘 더 바라는데!!!!

모든 마교는 적이다
애인은 빼고(?)

마교놈들 아수라 때문에 제가 북명신공을 못먹었어요

>>268
파마전율, 작은어머니와의 첫만남에 뇌물주고 잘보이려고 해...
파마전율, 그 후 작은어머니 꿀밤만 때려....

>>269
반대로 생각하면? 북해빙궁 무공또한 먹을 각도 잡으니 좋은게 아닌지??

무한투귀 카우보이는 현생살러 떠났어

>>271 진짜용???

>>272 응.. 그래서 이제 지게효자 막리노이도 카우보이노이도 무한투귀노이도 막슐랭이도 볼 수 없대.... 😢

마귀 기말고사를 처리하면 다시 올 수 있다네(비장)

음 맞다.
지금은 어떨 모습일지 몰라도 당시의 모습은 아주 멋졌다.

부디 그 청년의 모습이 여전하길..

고불은 잠시..딴 생각을 하다 시아의 얘기에 흥미가 간다.

요새 꼬마를 하나 키워야하는 입장이라서 그런가. 교육에 대한 얘깅에 부쩍 흥미가 간다.

"고불! 음! 교국!의 방식! 분명 다를! 것!이다 고불! 교국!에서는 어찌! 교육을! 한다 고불? 나! 요새! 교육!을 해!야하는! 입장인! 것!이다 고불!"

혹시 모른다. 들어두면 꼬마 교육에 도움이 될지.

막리노이의 건승을 빈다네~

이 판이 식기 전에 돌아오...


는건 기말고사가 다음주라 무리지만!!! 아무튼 건승!!!

아아 벌써 기말고사인가...

누야아아아ㅏ

민나 좋아해!!!!!

"대협께서 교국의 교육과정에 관심 있으시다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얼굴을 활짝 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자를 들이려는 것일까. 그렇다면 독고의? 어떤 교육을 해야 할 사정인지 모르는지라 우선 자신이 아는 이야기 부터 하기로 한다.

"교국의 교육 체계는 단 하나의 길만이 있습니다. 우선 그 시작은 유년기부터지요. 형제나 부모에게 간단한 가르침을 받다, 이후 일정한 다섯살쭘 되면 소학당에 들어가 기본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소학당은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고 강한 어른이 가르치시지요.

소학당은 4년간 이어지며 졸업 후에는 정악당이라는 교육기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정악당에는 은퇴한 교국무관들이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소학당과 달리 능력이 되면 졸업이 가능합니다. 문관과 무관 모두 말이지요.

정악당을 졸업 한 후에는 입마관 입시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이후 시험에 합격한 뒤 각종 연수와 교육을 거쳐 입마관을 수료하고 난 다음에는 무관 또는 문관으로서 패를 받아 교국의 정식 신료가 되는 것이지요."

재미없는 이야기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한다.

"대협께서는 입마관의 교육 과정을 궁금해 하실 듯 하는데, 생도를 한계까지 몰아붙여 성장시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도 제한한 체로 불가능에 가까운 훈련을 거듭한 끝에 단조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무공을 모르는 이들을 일주일간 굶긴다거나..."

중세-훈련소 썰들이 실타래처럼 풀어나온다!!!

야견주 술드셨다

아냐!!!!!! 그냥 좋아해!!!!

고불은 음음 거리면서 교국의 교육에 대한 얘기를 듣다 자연스레 감탄을 하게 되었다.

"고불! 굉장!히 체계!적이다 고불! 그럼 교국!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다! 교육을 받은 기회!가 있다 고불?"

사파도 정파도 이런 체계는 전무하다.

이런 식의 교육체계가 중원에 자리를 잡으면 적어도 능력있는 잠재력 있는 아이들의 대우는 달라지겠지.

"고불! 음! 사실! 누구 가르쳐! 본 적! 없다 고불! 잘 가르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고불!"

아이를 돌본 경험도 가르쳐 본 경험도 없다.
그나마 가장 비슷한 경험이 추귀 형님이 가르치는 애들을 구경한 정도가 아닐까..?

고불은 살짝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먼저 자러갑니닷....!

굿낫

>>224
1 가능은해용
2 좋은펀은 아님
3 그렇기는해용
4 검막은 액티브 호신강기는 패시브
5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달라용
6 어느정도는 있지만 절대적이진 않아용

에 그리고 AU는 회귀자물로 결정 땅땅

우리만이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오예~ 회귀자물 기대!

오늘도 출근하는 나는 회귀루프에 갇힌 것이 아닐까?

우왕

사실 막리노이가 대학생이 된것도 루프라면?

이 스레 자체가 루프라면?

뭐...라고?!


그렇다면 다음주 로또번호를!!!

하지만 당첨금 수령 직전에 계속 회귀하는 루프라면..?

기야아아아앗

"예. 모두가 입마관까지 가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인간이 교육받아 나아져야 한다는 것은 교국인의 종교적 교리이며, 기본입니다."

또한 이는 일종의 사회적 수렴이기도 하다. 혈교와 중원 사이에 끼여 기름진 땅도 적은 교국은 교인 하나 하나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 밖에 없으니 그만큼 막대한 자원을 교인의 교육에 투자할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함께하는 것이다.

"누구를 가르치려 하십니까? 또 무엇을 가르치려 하십니까? 대협께서는 그 아이가 교육을 통해 어떤 성과를 내길 바라는지 미리 정해두셨는지요?"

고불은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의미를 표했다.

모든 인간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라...그래 뭐 모두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 좋긴 하겠지 어디까지의 교육인지는 몰라도.

"고불! 좋다! 고불! 교육! 모두!에게 주어!진다 고불! 교육! 받음이 꼭! 더 나아짐!에 고불! 이르지 못! 하더라도!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가!장 쉬운! 길이다 고불!"

고불은 현재 무식하며 지금에 와서는 열심히 배우고 익혀 이걸 개선할 의사는 크게 없다. 하지만 고불이 원해서 이리 된 것은 아니다. 고불 역시 어릴 적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면 또 모를 일.
교육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그리고 그런 희망 없이 살기에는 지나치게 갈증 나는 삶도 있는 법이다.


"고불! 음! 모르는 꼬마!다 고불! 당돌!한 녀석!이다 고불! 싹수!를 좀 알아!본 후 가능성!이 있다면 기본적!인 무공!을 알려줄 생각!이다 고불!"

아마 음 목화심공부터 전수를 하지 않을까? 게다가 체구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자신도 큰 무리 없이 사슬을 다룰 수 있었으니 아직 꼬마의 체구여도 추풍쇄까진 무리가 없을지 모른다.

"고불! 특별!히 정해둔! 목표!는 없다 고불! 그 아이!로 뭔가를 하려는 것! 아니다 고불! 단지 녀석!이 어디까지 배울 수! 있을지 무공을 배워! 서는 어찌할지 궁금할 뿐이다! 고불!"

음 뭐 녀석이 배운 후에 자신에게 덤비거나 도망을 쳐도 어쩔 수 없다만 그렇다고 녀석이 자신을 계속 따라다녀도 딱히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으니.

자련 이후의 삶

엔터 두번은 드래그 해보기

>>300 ㄹㅇㅋㅋ

근데 자련이 일상에서 앤터 두번이 아니라 그냥 옆에도 있는 경우도 많아서 김캡은 자련이 일상 있을 때 볼 여유 있으면 냅다 드래그해용

>>301 뭐...라구....?

진챠임

회귀물 설정을 준비해야...

뭣

나 앞선 자련과의 일상을 체크해봐야

헐~~~

고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옥석을 골라 내기는 힘든 일이나 주머니에 튀어나온 송곳은 쉽게 눈에 띄는 법이니.

"허면 정식 제자는 아니고, 그저 그 아이가 교육을 받아 어찌 변화할지를 지켜보고 싶으신 것 아니십니까?"

취미도 고상하셔라. 또 다른 독고가 튀어나오진 않을터이니 안심이다.

"그럼 특별히 잘 가르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저 하시고 싶은 대로 가르치시고, 어찌 변화하는지를 지켜보며 기뻐하시면 그만입니다. 천하제일인을 기르시고 싶은 것도 아니고, 독고의 진전을 잇게 할 생각도 아니라면 말입니다. 개입과 관찰만이 목적이라면 그렇지요. 혹여 가르치시다 달리 대하고 싶으시다면 그때가 되어서 다른 방법을 구하면 될 것입니다."

가르치는대신 수업료를 받아야

잠칸. 야견이놈 호재필을 스승으로 삼아버리면 무림 기준 애비가 셋인 후레자식 되는 건이 아닌지

야견이 아니라 여견이었던거에용!!

야봉선의 품격

야포야...

아니 의도하고 그런건 아닌디 살다보니 그렇게

사실 세번째 스승둔다면 누가 될지 궁금하긴 했는디

https://youtu.be/BrAsn7UReHI?si=V754mVPRl7A_-OyM

이거 보면서 좀 무림-천재들의 교육 같다고 느낌...

말로 설명하지 않고 초식 보여주면 바로 습득하는게 진챠 천재같음

저두 하두만 교두님을 버리고 두번째 스승을(?)

위키되나용... .?
된닷!

@시아주
일상은 늦밤에 드려용~~~~

>>316 윅기 돼용!!!

후...회귀물...짜볼까...

>>314 너모 두려워용...

와... 이번에 신입 되게 안뽑네용......

이번에 불지옥 난이도라던데용!

뉴스는 60%라는데...
저희 기준으로느으으은... 70% 조금 간당간당하지 않을까 싶은 상황...

..제자라.

시아가 꺼낸 제자라는 말이 고불에게 묘한 느낌을 주어 고불은 그 단어를 곱씹었다.

자신은 음 누군가의 제자던가? 형님들? 채주? 독고아비?
자신에게 가르침을 준 존재들은 분명 있다.

형님들 없이는 무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며, 무인 고불의 시작은 산채에서 배우고 익힌 것이고, 현재의 고불은 독고의 후인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모두 고불의 스승이고 자신은 제자일까?

"고불! 교국!의 교육!을 들어보니 고불! 그 체계! 속에서 분명! 자신!을 가르치는 많!은 교육!인 만난다 고불! 그럼 교국! 사람!들 그들!을 모두! 스승!으로 여긴다 고불? 자신!을 그들 모두!의 제자!라 생각!한다 고불?"

고불은 문득 궁금했다. 으음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단순히 뭔가를 가르쳐 주고 배운 것 이상의 뭔가가 있는 걸까.

회귀물 설정이 기대가 되는 2시 52분!

>>315 뭐...?

>>316 넹~~~

스승?

이미 무림은퇴시켜버렸는데!

"스승과 제자를 무엇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지요. 말 그대로 가르침을 주어 고마움을 가진 대상이라면 그렇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선인들, 책들도 같은 스승이지요. 중원 무림에서 여기는 부모와 같은 존재로 여기느냐 하면, 아닙니다. 특히 입마관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스승들을 만나는데 이들을 평생의 원수로 삼는 이들도 많죠."

교국에서 가장 많은 원수를 둔 사람 하두만, 하나 하나 영혼석으로 따졌으면 아마 30000영혼석은 모았을 것이다.

"그러니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실 듯 싶습니다. 산천초목에도 모두 배울 부분이 있는데 대협께서 가르치시는데 배움을 얻어가지 못한다면 그 아이의 한계입니다."

나는 잘 가르쳤는데 네거 못배워먹었다 시전하기.

>>325 교두님을 위한 지게를...

"...도처가 혼란스럽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연 기자?"
"이건 실제 상황입니다! 하루 빨리 대피하십" - 콰직!
- KBS 뉴스 속보

서울의 하늘에 푸른색 원이 생겨났다. 하늘에 뻥 뚫려버린 구멍은 천천히 푸른 빛으로 명멸했고, 우리에겐 종말이 찾아왔다.
세상이 미지로 가득차버렸고, 인류는 바람 앞의 등불이 되었다.

이것이, 당신들이 꿈에서 본 내용입니다.
요즘 웹소설과 웹툰을 너무 많이 본 영향일까요?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집 밖으로 나온 당신에게는 꿈에서 보였던 광경이 그대로 재연되어 있습니다.

푸르게 명멸하는 하늘의 거대한 원. 웅성웅성 소리내며 모여서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
두두두두 소리와 함께 접근하는 헬리콥터까지.
모든게.
똑같습니다.

세상에 종말이 찾아오는 것 까지.

...

당신은 꿈을 꿉니다.
어둠. 아니 빛?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껌껌한 어둠 속이면서 환한 빛으로 가득차 눈부신 세상 속에서 누군가 홀로 중얼거리고 있습니다.

종말을 이겨내기 위해 지금껏 수많은 시도를 해봤다.
영웅들을 찾아 축복을 줬다. 실패했다.
용사를 뽑아 모든 권능을 몰아줬다. 실패했다.
종말 전에 다른 세계로 전이시킨 뒤 불러왔다. 실패했다.
다른 세상의 영웅을 빌려왔다. 실패했다.
용사 한 명을 과거로 돌려보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실패했다.
오직 그 끝은 종말이었다.
이 계속되는 실패 속에 모든 희망은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권능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때 문득 한 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지금까지 가장 종말을 이겨낼 확률이 높았던 것은 바로 회귀.
이미 실패한 일이지만 그 때는 가용할 수 있는 권능의 대부분을 집약시켜 최고의 재능을 지닌 이에게 몰아주었었다.
그 한 명이 결국 회귀를 포기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자 세상은 다시 종말을 맞이했다.

『 그렇다면 회귀자가 여럿이라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

남은 권능은 거의 없다. 이전처럼 영웅들을 선택할 수도 없고, 강력한 용사를 탄생시킬 수도 없으며, 다른 세상에 미리 보냈다가 귀환시킬 수도 없고, 이세계의 영웅을 불러올 수도 없다.
평범한 이들에게 회귀의 권능을 준다. 나약한 범인들에게 무한회귀의 힘을 주는 것은 비용이 크지 않다. 간신히 권능을 모두 긁어모으면 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신중히 선택해야하고 많은 것을 고려해야한다.
초반부터 서로 힘을 합칠 수 있도록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 또, 서로 말이 통해야하고 문화적, 인종적 차이가 적어야 효율적이다.
따라서 최대한 같은 인종의 단일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결정한다.
이전 용사는 회귀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회귀같은 것에 익숙한 나라의 사람을 찾아야한다. 그런 나라가 어디있겠느냐 했는데 다행히도 있었다. 인간들의 문화는 볼수록 놀랍다.
극동의 반도 남부에 위치한 국가로 정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과 빛 속에서 무언가가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는 감각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 그래서 너희를 골랐다.
종말을 막아내라. 이제 남은 것은 너희 뿐이다.
오직 너희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

시트가 단 한개만 나오면 NPC 회귀자 나오나용?

처음부터 용사한테 무한회귀 쥐여주고 이세계 보냈다가 귀환시켰으면 성공하는건데

>>330 아뇽?
>>331 했는데 실패했다 이거에용~~~

>>331 ㄹㅇ ㅋㅋ

아무한테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에 나오는 스마트폰 줬으면 성공하는건데 아

그냥 모든무효뚫고 즉사기주면 해결아닐까용?

음음 그렇구나.

역시 관계라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자식을 낳고도 부모이길 포기할 수 있고 직접 낳지 않고도 부모가 될 수 있듯이.

가르침을 주고도 제자라 여기진 않을 수 있고 가르침을 받고도 스승이라 여기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딱히 가르침을 주지도 않았는데 스승으로 여겨질 수도 있고 딱히 배운 것도 없는데 제자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고불이 현재 꼬마한테 바라는 바는 스승 취급도 제자답게 구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지금 미리 고민할 필요는 없겠지. 나중에 녀석이 알아서 하든 고불의 마음이 움직이든 할 일이다.

"고불! 듣자 하니 좋은 스승! 많이 만났을 터다 고불! 축하한다 고불!"

그 스승이 어떤 형태가 되었든, 다양한 스승을 통해 잘 배웠기에 지금의 시아가 있겠지. 적어도 지금의 시아는 고불이 보기에 인정할 만하다.

"고불!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배움!을 줄 수! 있을 텐데 고불! 아쉽다 고불! 이번!에는 확인한! 것으로 족하다 고불!"

야견이라면, 이쯤에서 "자 그럼..해보실까!" 같은 말을 던지며 대련을 했을 것이고 수아라면, 음 일단 시작이 선 창질 후 대화가 되었겠지.

하지만 고불은 조금 다르다. 고불 역시 흥미가 돋긴 하나, 당장은 꼬마 녀석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고불 역시 좀 더 성장을 이룬 후 붙고 싶은 마음이다.

>>334 김캡이 그거 안봐서 몰라용 아 ㅋㅋ
>>335 실패햇서용!

그럼 그냥 직접 권능다들고 뛰었으면?

>>338 첫번째 시도부터 열다섯번째 시도까지 그랬는데 인간들 다 죽어서 그만...

다 죽어도 깼으면 재창조하면 되죵 나약한 신 같으니라고

아 그냥 본인은 살아도 인류가 절멸하는 그런 상황인 것?

>>340 모든 힘을 종말 상대에 소진하였으므로 그만...어흐흑

>>341 예스!

일단 중원주는 참여하지 않으므로 시작하자마자 머리 터트리는 쇼노인같은 역할이겠군용

>>344 끄아아아아아아악!!!! 휴가 가지 말라고!!!!

안보신 분들을 위한 설명
>>344>>345는 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카카오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으로, 주인공과 쇼펜하우어 씨라는 두 명의 무한 회귀자가 있는데, 이 중 쇼펜하우어씨는 회귀 시작후 1분 뒤에 죽는 자기 아내와의 통화를 지속하기 위해 휴가(자살)를 떠났다.

오...무한한 1분의 통화..

전투에서는 천재인 게 중원이와 비슷(?

쇼펜하우어씨 현명해!

평범한 삶을 영위하며 살아오던 나약한 범부들.
너희들에게 괴롭고 고된 일을 맡긴 것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허나 더 이상 방법이 없다.
너희가 마지막이다. 너희가 실패하면 종말이 승리할 것이고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이다.
나의 권능은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다.
너희들 스스로 대가를 바친다면 너희가 '조금' 더 나은 시작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종말을 대비하라. 종말과 맞서라. 종말에 승리하라.
너희는 죽어도 죽지 않을 것이요, 모든 것은 처음으로 되돌아가리라.

【 기본 공용 특전 】
▶무한회귀의 숙명
죽으면 종말 시작 1시간 전으로 회귀합니다.
그 전까지 지니고 있던 모든 힘과 아이템 등은 사라지고 기억만이 남습니다.
이는 회차를 거듭하고 사그라진 희망과 부숴진 권능들을 회수하며 변화할 수 있습니다.
▷무한회귀 :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이상, 회귀는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다자회귀 : 회귀자는 여럿입니다. 단 한 명이라도 살아있다면 회귀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염 : 회귀할 때 마다 높은 수치의 정신오염도가 쌓입니다.
▷명계의 축복 : 죽은 자는 회귀가 시작되기 전까지 명계에서 생활할 수 있다.

【 공용 특전 】
너희가 선택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전이다. 처음 시작하기 전과 회차가 시작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다. 몇가지는 오직 처음 시작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바꿀 수 없다.
이것들은 내가 나중에 보여줄 공용 대가를 선택함으로서 이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내 권능이 모두 바닥을 보인 관계로 효율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뿐인가? 이것들이 무조건 너희에게 도움이 되리라곤 장담할 수 없다.
이 공용 특전들은 너희가 회수하는 희망과 권능에 따라 점점 더 달라질 것이다.
▷권능 회수 : 회수한 희망, 권능 등을 소모하여 공용 특전을 강화시키거나 추가, 또는 삭제나 할인이 가능합니다.

▶스타팅 조정
모두와 함께 똑같은 장소와 시간에 시작하지 않고 다른 장소에서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지역 : 인천, 부산, 대구, 속초,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도.
▷권능 공양 : 회차를 진행하며 모은 권능으로 다양한 스타팅 장소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 스타팅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수도에서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지역 : 미국,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
▷권능 공양 : 회차를 진행하며 모은 권능으로 다양한 스타팅 장소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정신력 강화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정신력을 조금 강화시킵니다.
▷강화 수치 : 정신력 +50

▶정신방벽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정신력은 한 나라의 위인 수준으로 강화시킵니다.
▷강화 수치 : 정신력 +10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만병통치약
어떤 종류의 질병이든 완쾌시켜주는 신비의 물약 한 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신체 강화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신체 능력을 조금 강화시킵니다.
▷강화 정도 : 평범한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로 시작

▶영웅의 자질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신체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뛰어나질겁니다.
▷강화 정도 : 세계 탑클래스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로 시작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무술 재능
뛰어난 무술의 재능을 한 가지 보유하고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재능 : 검술, 궁술, 격투기, 유술

▶마력친화
평범한 범부인 당신에게 종말이 다가오며 억눌려있던 마력의 재능이 개화합니다.
▷마력의 재능 : 특수 능력치 '마력'이 개방됩니다.

▶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훈훈함 : 매력 +10
▷절세가인 : 매력 +50
▷경국지색 : 매력 +10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통역
당신은 세상 그 어느 나라의 말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종말의 존재들의 언어마저도.
▷바벨 이전의 언어 : 모든 외국어는 물론 종말의 언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용기
당신은 매우 용감합니다. 온갖 공포와 끔찍한 광경들도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용기의 축복 : 공포 상태이상 무시

▶유명인
당신은 유명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인플루언서 : 소수는 당신을 알아봅니다.
▷국가적 유명인 : 연예인, 유튜버 등등 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당신을 아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세계적 유명인 :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당신을 알아볼겁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괴력
당신은 타고난 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발산기개세 : 동일한 수준에서라면 무조건 근력에 우위를 점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사냥꾼
평범한 범부였던 당신은 이제 종말의 존재들과 싸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본능적 사냥 : 종말의 존재와 전투 시 모든 행동에 보너스

▶뉴비 스타터팩
종말이 시작될 때 도움이 될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에게 겨우 이게 다야? : 튼튼한 옷, 무기, 일용할 양식이 주어집니다.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 탐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물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물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적으로 보물 탐색을 시도합니다.
▷보물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철인
평범한 범부였던 당신도 이제는 매우 튼튼합니다.
▷질병면역 : 지구의 각종 질병에 면역됩니다.

▶만독불침
이계의 질병과 독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독과 질병은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면역자 : 모든 종류의 독, 질병에 면역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권력자
당신은 이래뵈도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투표를 통해 당선된 권력자입니다.
▷구청장
▷시장/군수
▷도지사
▷광역시장
▷서울특별시장
▷국회의원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군인
당신은 대한민국의 군 장교입니다.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여단장
▷사단장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권능 탐색기
자신의 근처에 권능의 파편이 남아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권능회수기 : 권능의 파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위험 회피
하루 진행 중 단 한 번, 미리 위험이 고지됩니다.
▷김캡이 변했어 : 진행 중 딱 한 번 미리 위험을 고지합니다.

▶사망 회피
모든 진행 중 단 한 번, 죽음을 회피합니다.
▷빡세다니까요 : 단 한 번만 죽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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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가할거 있는지 생각 중이에용!
가격도 결정해야하는데 홍홍

나 속초가서 오징어순대 먹을래양!

▶친화력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자 : 호감도 상승폭이 상승하고 호감도 상승 난이도가 하락합니다.

▶사교성
당신은 날 때 부터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즐겨했고 사람들은 당신과 친해지는걸 원합니다.
▷내가 원래 사람한테 벽 세우는 편인데 너랑은 진짜 빨리 친해졌어 : 호감도 상승폭과 상승 난이도가 대폭 하락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달변
평범한 범부였던 당신이 이제는 달변가입니다.
▷듣고보니 그럴싸해 : 당신의 말에 사람들이 더욱 잘 귀기울입니다.

▶화려한 언변가
당신은 말을 떼고 나서부터 남들보다 훨씬 재치있고, 유머러스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화법을 지녔습니다.
▷수사의 재능 : 언어적 행동에 보너스가 붙습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진짜 기대된다:3

에 일단 특전은 이 정도로만 하고 다음은 대가를 작성해볼게용!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싶은 특전이나 대가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용~~~

망나니와 비슷한 거라던가? 죄책감 모른다던지 그런 거! 어라 이거 싸패인게(?)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 이후 시아는 품 안에서 작은 손수건을 꺼냈다. 한한백가의 문양이 금수로 세겨진 고급스러운 천조각이다.

"이는 제 집안의 상징이 세겨진 손수건입니다. 원하신다면 고불 대협도, 대협께서 데리고 다니는 아이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드리겠습니다."

어찌 사용 하실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그러지 않더라도 총명한 사람이니 알아서 잘 쓸 수 있을 것이다.

"저 또한 성장을 보여 드리고, 또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대협."

찬찬히 웃으며 인사를 했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겠지.

//막레? 입니닷!!

종말의 존재를 요리해먹을 수 있는 지식 특전은 어떨까용??

평범했던 너희의 삶에 불행과 고통을 끼워넣어라.
불행은 너희의 정신을 단련할 것이고, 고통은 너의 정신을 선명하게 할 것이다.
허나 감당할 수 없는 것을 택하지는 말라.
오직 최종 목표인 종말을 상대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라.
감당할 수 없는 불행과 고통은 너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기억하라.
너희가 마지막이다.
오직 너희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

【 기본 공용 대가 】
▶종말의 저주
정신오염이 여러분의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끔찍한 일, 실패, 죽음...온갖 것들이 회귀자들의 정신을 좀먹을 것이고 여러분을 포기하게 만들 것입니다.
정신오염도는 일상, 잡담, 스레갈이, 이벤트 참여, 특수 비약 섭취 등을 통해 낮출 수 있습니다.
▷포기의 저주 : 오염도가 최대 수치에 달하면 캐릭터는 스스로 회귀를 포기하고 죽음을 선택합니다.
▷방해의 저주 : 오염도가 일정 수치에 달하면 캐릭터는 레스주의 통제를 벗어납니다.
▷광기의 저주 : 오염도가 일정 수치에 달하면 캐릭터는 온갖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침묵의 저주 : 회귀자인 것을 밝힐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방어 : 일상, 잡담, 스레갈이, 이벤트 참여, 특수 비약 섭취 등을 통해 오염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 공용 대가 】
너희들이 선택 가능한 공통적인 대가다. 특전과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 전, 회차 시작 전에 선택할 수 있다. 몇 가지는 오직 처음 시작할 때에만 선택이 가능하며 다시 바꿀 수는 없다.
공용 대가들을 선택하며 얻는 재화로 너희가 원하는 특전들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권능이 모자란 관계로 너희가 감당해야할 부분이 커졌다. 비효율적이니 신중히 선택하라.
어떻게 본다면, 이러한 대가들도 사용하는 것에 따라 너희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 공용 대가들은 너희가 회수하는 희망과 권능에 따라 점점 더 달라질 것이다.
▷권능 회수 : 회수한 권능, 희망 등을 소모해 공용 대가의 가격을 상승시키거나 약화, 추가, 삭제, 할인 등이 일정 부분 가능합니다.

▶스트레스 취약
평범한 범부인 당신은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스트레스 : 정신오염도 피해 2배를 받는다.

▶우울증
당신은 언제나 우울합니다.
▷글루미 선데이 : 정신오염도 피해 2배를 받는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광기
당신은 미쳤습니다!
▷오염 : 정신오염도가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폭력중독
당신은 언제나 폭력적이고, 그런 일을 저지르고 싶어합니다.
▷폭력적 : 당신의 모든 행동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불치병
현대는 물론 종말에서도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없는 불치병이 당신을 좀먹습니다.
▷진정한 불치 : 플레이 내내 악영향을 끼치는 무작위 불치병이 생깁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쇠약
모든 신체적 능력이 절망적입니다.
▷약해요 : 모든 육체적 행동에 마이너스

▶난청
잘 들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 힘듭니다.
▷청각의 저주 : 불치에 속하는 청각 장애가 생깁니다.

▶흉터
당신에게는 끔찍한 흉터가 하나 있습니다.
▷징그러움 : 타인이 목격시 호감도가 내려갈 수준의 작은 흉터가 존재합니다.

▶대흉터
당신에게는 커다랗고 끔찍한 흉터가 있습니다.
▷끔찍함 : 다른 사람의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존재하는 대흉터가 존재하며 목격시 타인의 호감도가 하락.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추한 외모
당신은 못생겼습니다. 안타깝게도.
▷평범한 못생김 : 매력 -10
▷못생김 : 매력 -30
▷대단한 못생김 : 매력 -50
▷와 : 매력 -10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겁쟁이
평범한 범부도 이 정도는 겁내지 않을겁니다.
▷나 너무 무서워 :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만용
당신이 지닌 능력에 비해 더 많은 것을 바라고 더 나은 대우를 바랍니다.
▷걔는 좀 :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독불장군
오직 당신만이 옳습니다. 타인의 반대 의견에 결코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똥고집 :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독불장군으로 인식합니다.

▶피해망상
그 누구도 믿지 못합니다.
▷불신 :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됩니다.

▶외눈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후에 한쪽 눈을 잃습니다.
▷외눈박이들의 나라 : 회차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눈을 잃게됩니다.

▶외팔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후에 한쪽 팔을 잃습니다.
▷한손잡이 : 회차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팔을 잃게 됩니다.

▶외다리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후에 한쪽 다리를 잃습니다.
▷다리 하나 : 회차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다리를 잃게 됩니다.

▶운명 : 외눈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눈을 잃습니다.
▷싱글 아이 : 회차 시작 후 얼마 후에 한 쪽 눈을 잃습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운명 : 외팔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팔을 잃습니다.
▷원핸디드 : 회차 시작 후 얼마 후에 한쪽 팔을 잃습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운명 : 외다리
회차가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쪽 다리를 잃습니다.
▷온니 원 레그 : 회차 시작 후 얼마 후에 한쪽 다리를 잃습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불평불만
모든 것이 불만이고 모든 것에 불평합니다!
▷협력 불가 : 타인과의 협력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비호감
그냥 당신은 원래부터 비호감이었습니다.
▷태생적 거부감 : 타인의 호감도를 올리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다혈질
쉽게 화가나고, 그 분노를 반드시 풀어야만 합니다.
▷분노조절못해 :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불행
당신은 언제나 불행합니다.
▷다갓도 버린 자: 다이스 판정이 -10 불리해집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정직
당신은 아주 솔직합니다. 또 정직합니다.
▷내 장점은 솔직함이야 : 회귀를 제외한 무엇도 숨기지 못합니다.

▶평화주의자
당신은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 전투 시 오염도 상승

▶범죄자
당신은 원래부터 범죄자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범죄자들 말입니다. 이런 신분이 밝혀진다면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잡범 : 평범한 잡범입니다.
▷조폭 : 생활을 했습니다. 같은 신분끼리는 친밀도가 상승합니다. 그래봤자 당신은 그저 폭력전과자일 뿐이지만.
▷중범죄자 : 살인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충분히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살인자 : 당신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끔찍하군요.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바보
당신은 멍청해졌습니다. 남들은 쉽게 이해하는 것도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바보는 과연 욕인가? : 캐릭터의 지능이 평균 이하로 고정됩니다.

>>355 특전에 넣어봐야겟네용!
>>357 만독불침 고르시고 종말의 존재로 요리하면 되는거 아닐가용?

▷평범한 못생김 : 매력 -10
▷못생김 : 매력 -30
▷대단한 못생김 : 매력 -50
▷와 : 매력 -100

ㅋㅋㅋㅋㅋㅋㅋ

와

막레 잘 받았습니다 시아주!

확실히 현대 사회면 본래 직업 관련해서 보너스를 받거나 하는 게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

▶정신 약화
당신의 정신력 일부를 포기합니다.
▷악화 : 정신력 -50

▶나약한 정신
당신의 정신은 나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정신 취약 : 정신력 -50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질병 취약
당신은 병에 걸리기 아주 쉬운 몸입니다.
▷종합병원 : 병에 쉽게 걸립니다.

▶사회성 이슈
당신의 사회성은 매우 떨어집니다.
▷혼자가 좋아 : 남과 대화할 때 정신 오염수치가 상승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히키코모리
당신은 혼자가 좋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 남과 대화할 때 정신 오염수치가 상승합니다.

우울증 히키코모리 대단히 못생김 하면 종말도 집에 쳐들어왔다가 와 하고 도망갈듷

다른 회귀자가 첫 조우시 몹인줄 알고 잡을지도

경국지색에 난청이면 완전 라노벨 주인공!!!

【 특전 】

▶죄책감 마비
당신은 끔찍한 일을 저질러도 딱히 타격이 없습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사이코패스는 아니야 : 살인 등의 행위에 정신오염 면역

▶직업 보너스
당신이 본래 영위하던 삶에 조금 더 행운이 다가옵니다.
▷와 샌즈 아시는구나 : 같은 직업군의 사람은 당신에게 호의적입니다.

▶인연
당신에게 충분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NPC가 생성됩니다.
▷학연 혈연 지연 흡연 : 캐릭터에게 높은 호감도를 지닌 NPC 생성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지인
당신에게 충분히 호감을 가지고 있는 EXTRA가 생성됩니다.
▷우리 어디서 본적 있죠? : 캐릭터에게 높은 호감도를 지닌 EXTRA 생성

▶동료
처음부터 당신과 함께하는 동료가 있습니다. 회귀자는 아니겠지만요.
▷우리 친구 아이가 : 캐릭터와 함께 시작하는 NPC 또는 EXTRA 생성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가격 : NPC - 5코인/EXTRA - 2코인

중대장 스타트로 실망을 열심히 해보고 싶기도 하고..이게 시트 낸 시점에서 고정인 것 제외하면 매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는 거잖아요?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재밌을 듯!

특전이랑 대가 추천 또 받아용 홍홍!

잠깐 쉬어야겟서용 홍홍!

재산 관련해서 있어도 좋을 듯!

현대가 배경이면 차부터 본인 소유 아지트까지 재산도 중요하고 다 없이 부랑자인 것도 있을 테니!

【 대가 】
▶빈곤
당신은 제법 가난합니다. 현대 자본주의 세상에서 하층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난함 : 평범하게 가난합니다.
▷빈곤함 : 모텔같은 곳에 장기 숙박을 끊고 살 정도는 됩니다.
▷노숙자 : 하늘은 이불, 땅은 침대일 뿐입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 특전 】
▶자본주의
당신은 돈을 비롯해서 재산이 제법 많습니다.
▷유복함 :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정도는 가지고 있거나 중소기업의 사장님 정도는 됩니다.
▷부유함 : 아파트는 물론이고 상가와 빌딩을 소유 중입니다.
▷호화로움 : 당신은 중견기업의 사장 정도는 됩니다.
▷현대의 영주 : 대기업 사장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대가랑 특전 각각 한두개 정도만 추가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다들 어떠신가용?

조와용 홍홍

날씨의 아이

캐릭터에게 도움이 되는 날씨일 확률 증가

천거자

반대

>>374 이건 지금 당장 못넣어용!

【 스토어 】
▶부활의 비약
섭취하면 부활합니다.

▶정화의 물
섭취시 모든 정신 오염도가 삭제됩니다.

▶NPC 승급권
EXTRA 한 명을 NPC로 승급시킵니다.

▶EXTRA 승급권
DUMMY 한 명을 EXTRA로 승급시킵니다.

▶능력 회귀
원하는 능력치, 스킬 등에서 하나를 선택해 가지고 회귀합니다.

▶아이템 회귀
원하는 아이템 하나를 선택해 가지고 회귀합니다.

▶회귀 변동
레스주들의 합의 하에 회귀시 기본 시작 시간을 변동시킬 수 있습니다.

▶특전 변화권
시트 고정을 제외한 새로운 특전을 추가시키거나 삭제, 효과 강화나 할인 등이 이루어집니다.

▶대가 변화권
시트 고정을 제외한 새로운 대가를 추가시키거나 삭제, 효과 약화나 가격 상승 등이 이루어집니다.

▶스토어 물품 추가권
스토어에 새로운 물품을 추가시킵니다.

▶질문권
김캡틴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똑같아요!

▶확성기
반경 10KM 안에 존재하는 모든 인물에게 텔레파시 한 문장(20자 이내)을 전달합니다.

▶귓속말
지정된 대상(1인 한정)에게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기묘한 포션
대가에 의한 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부상을 회복시켜주는 포션입니다.

▶달달한 파우더
하루 진행 동안 만나는 모든 NPC와 EXTRA의 호감도 상승폭이 대폭 증가합니다.

▶추적 향수
찾는 인물, 종말의 존재, 물품 등을 탐지합니다.

▶탈취제
하루 진행 동안 종말의 존재를 만날 확률이 극히 줄어듭니다.

▶연막탄
사용시 도주 확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긴급수리키트
지정한 아이템 하나에 한해 완벽하게 수리합니다.

▶구조탄
도움을 요청하는 구조탄을 쏘아올립니다. 누가 올지는 모르며 아무도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귀환석
사용시 지정된 장소로 워프합니다.

▶백병통치약
많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백병통치약입니다.

▶만병통치약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공증 계약서
김캡틴이 보증하는 계약서입니다. 여기에 써진 내용은 반드시 지켜져야합니다.

▶일회용 가면
타인 또는 다른 존재로 변신할 수 있는 일회용 도구입니다.

▶얼렁뚱땅 제작도구
사용시 아이템에 추가적인 무작위 효과를 부여합니다.

▶용기의 물약
섭취시 공포나 두려운 상황 등에서 행동의 제약이 사라집니다.

▶토치맨 카드
찢으면 길을 알려주는 토치맨이 나타납니다.

▶만능 열쇠
대부분의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활달한 대통주
마시면 오염도가 10 하락합니다.

▶엄숙한 막걸리
마시면 오염도가 30 하락합니다.

▶평화로운 새벽빛
마시면 오염도가 50 하락합니다.

▶알쏭달쏭 돋보기
지정한 대상을 감정합니다. 사람이든, 아이템이든. 종말의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약초 꾸러미
부상을 회복시킬 수 있거나 약을 만들 수 있는 약초 꾸러미입니다.

아싸찐따 안경문학소녀캐가 생각나는고에용

만능 열쇠로 사이버 비밀번호도 해금할 수 있다면 핵발사 코드를!!

용기의 물약(알코올)

홍홍 캐릭터가 새록새록 떠오른당

그런 의미에서 간만에 일상구해봐용

>>378 ㅋㅋ

이 정도면 큰 틀은 얼추 잡힌 것 같으니까 다 완성되면 AU스레 파서 올게용!!

>>383 하이이이잇!

기대가 되는 것!

>>381 야견주 한 번 돌리실래요?

>>386 넹넹! 좋쥬! 원하시는 상황 있을까여?

고불이 운남으로 향하면서 서부전선 인근을 통과했을 것 같은데 그때 마주치면 어떨까요? 적당히 이게 뭔 전쟁인지도 조금 알려주면 좋을 것!

서부전선이면 마침 야견이놈 싸우고 있는 곳이네영!

선레 주시면 돌리겠읍니다! (시점은 싸우기 전으로)

꼬마와 함께 무작정 운남으로 그리고 그 너머로 향하는 고불.

사실 고불도 그리로 가면 엄청난 숲이 펼쳐진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 실제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

뭐..게다가 지금은 왜인지 몰라도 전쟁이니 뭐니로 온 중원이 시끌시끌하니 꼬마 녀석과 놀기에 적당한 시기도 아니다. 이런 난세를 누군가는 기회로 삼아서 공을 세우고 출세 가도를 달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만, 고불은 딱히 누구를 위한 공을 세울 것도 혼란을 틈타 이득을 볼 것도 없으니 잠시 비켜 자기 할 일이나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으음..야견이라면, 이 기회를 활용하고 있으려나? 교국에 가던 그의 모습과 그 이후의 모습을 보면 뭔가 변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그런 생각을 하며 걷다 보니 진짜로 눈앞에 야견이 떡하니 있었다.

"고불! 뭐다! 야견! 왜 내 상상!에서 현실!로 나왔다 고불?"

이러쿵 저러쿵 온갖 일을 거쳐 다시 중원으로 돌아온 야견. 그러나 전쟁의 틈바구니 속에서 쉴 시간은 없다. 칼과 창이 오가는 전장. 숱한 위기야말로 곧 기회이니. 흑천성으로 돌아온 야견은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는 구실로 스스로를 전선으로 보내주길 청했다. 그렇게 스스로를 몰아넣지 않으면, 나아가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짐작했기 때문이리라. 정말이지 조직에 소속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결국에는 조직에 부려먹히고 있는 신세였다.

“형님이라면 좀 다르려나아.”

야견은 고불을 떠올린다. 그라면 이런 저런 중원의 싸움 속에서도 스스로 원하는대로 발걸음을 향하려나. 세상사에 욕심이 그득한 야견은 동경하게 되지만, 따라가지는 못할 무언가였다. 그렇게 생각하며 산보를 하던 야견. 메리곤문 근처의 절벽을 걷다 고불과 마주친다. 마침 메리설산에서 눈이 살포시 내리기시작한다.

“잉? 그건 내가 할말인디? 왜 내 상상에서 튀어나온거요 고불형님?”

만담을 맞장구치는 야견. 꽤나 간만인가? 교국에서 돌아온 뒤도 꽤 시간이 지났으니...

“여전히 자유로우시군. 전선에 합류하러 가시는 것 같지는 않고...”

야견의 말에 고불이 웃는다.
그리고 어리둥절하게 둘을 보는 꼬마 녀석.

"고불! 아아! 이런 것!을 주워서! 데리고 가는 중!이다 고불!"
그렇게 말하며 고불은 꼬마를 슬쩍 가리켰다.

"고불! 야견!은 전쟁! 참여!다 고불?"
뭔가 어울린다면 어울리긴 한데..음 사실 무슨 전쟁인지 잘 모르니 딱히 잘 모르겠다.

"고불! 야견! 왜 여기!서 싸운다 고불?"
여러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질문을 고불은 야견에게 건넨다.

왜 전쟁에 참여했는가?
왜 하필 이곳에서 싸우는가?

“엉? 그 꼬맹이는 뭐요? 아....새로 잡아먹을 녀석인가? 보아하니 끓여먹으면 맛날거 같은데”

야견은 고불 뒤에 숨은 꼬마를 보더니 고개를 갸웃한다. 이윽고 뜸을 들이더니 눈치를 채고 씨익 웃으며 살벌한 농담을 던진다. 어린아이에게 상냥한 것? 그런 것 따위 없다! 야견은 굳이 약한 이라 해서 대우에 차별을 두지 않았다. 보아하니 고불이 새롭게 들인 제자인가. 별일이로세. 세력이나 제자를 키우는 일에는 관심 없을 줄 알았건만.

“나? 물론 전쟁에 참여하지. 왜 여기....라. 으음. 딱히 생각해보고 장소를 정한건 아닌데.”

실재로도 그랬다. 팔천군이 정해준 세가지 가장 치열한 싸움터라는 선택지 중에 뭔가 하나를 뽑는 감각으로 골랐을 뿐. 다른 곳으로 가도 크게 불만은 없었을 것이다.

“그치만 왜 싸우는지는 간단한 답이 있지. 강해져야 해. 그래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어. 답이 됐을까?”

야견은 조금 고민하더니 있는 그대로를 답한다. 마치 꼬마처럼 씨익 웃어보이면서.

야견의 태도에 꼬마가 보일 반응은 뻔하다면 뻔하다.
이 녀석에게 다른 곳에 가서 기다리라고 할까 싶기도 했다만..

야견과 나누는 대담을 들려주는 일이 녀석에게 충분히 의미가 있으리란 생각이 들어 굳이 보내지 않는다.

"고불! 야견! 이미 강!하다 고불! 하지만 분명 더! 강해!진다 고불! 강해질 이유!가 충분하다 고불!"

야견은 볼 때마다 빠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분명 이번에 헤어지면 다음 만남까진 시간이 꽤나 걸릴 것이고..그 사이 야견은 또 엄청 성장하겠지.

죽지 않는다면 말이다. 어쩌면..죽어서도 성장을 하려나?

"고불! 그런데 야견! 이 전쟁!은 무슨 전쟁!이다 고불?"

고불은 아직도 왜 누구랑 누가 싸우는지 전혀 모른다. 뭐 정사가 싸우는 것 같긴 하다만..그렇다고 전부는 아닐테지.

하루종일정신없이빙글빙들돌아가는하루...

미뤄놨던 진행정리를 하고 왔서용... 혈검문도 손목을 잡아끌어서 춤을 추면 요망한뇬! 하면서 칼을 뽑겠지..후후후후후훟후후

당신과 제가 입마관 동기로 봐온 세월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시간이 흐르고 친밀해진다 함은 당신을 속속들이 알게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성격과 성향, 매번 하는 버릇까지도.

나는 당신을 압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모릅니다.

크아아악 자련아 😢😢😢😢

끼에에엑 고불주 PC를 꺼서 답레는 내일 아침에 드릴게영!

자기가 한 약속도 잊어버린 멍청이 따위,
깔끔하게 무릎 꿇게 해주겠습니다.

크아아아악

>>398 무엇을 보는것인가 시아노이!!!!

>>399 애견노이... 나 164스레 정주행 하는데 너무 슬퍼.... 여러가지 의미로.....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669#top

24년 1월....마교즈의 겨울....입마관 동기들의 나날...

이젠 모두 바쁜지 통 보이질 않아....
😢😢😢😢😢😢
너무너무 슬퍼 야견

AU를 보고 적적함을 달래보아용!!

>>402 (토닥토닥쓰)

그만큼 현생에서 파이팅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403 AU... 아마 첫주는 관전-잡담 가능성 높을 고

>>404 우우 안대...

우우 시트 구상해라

사실! 대부분은 갓생을 살고 있다!

우리가 사이버 망령일 뿐!!!!!!!

>>406 싫어!!!! 아타시 현대무협카타나빨강머리화산검흑적세라복여고생이 하고 싶었은데!!!

>>408 무려 다섯표로 회귀물이 결정되었으니 받아들이세용!!
>>407 헉

>>407 헉

>>409 무겁고 어려운 주제 시아노이 잘 모르겠어.. 어려워....

그들은 현생에서 자격증을 따고! 필라테스를 하고! 세부 여행을 가고 있다!

남은 우리만 사이버 망령일 뿐!

>>411 현대무협도 어렵고 무거웠을것

>>412 아..아아......아아아아....

사실 회귀물 소재에 익숙치 않아서 거시적인 목표보다는 곁가지에 주목하게 되는 것.

그냥 루프 반복하는 유흥주의자 하먄 안되나?

>>412 아..아아......아아아아....

>>413 뉴비 시아노이를 위해 어린이난이도-김캡물을 주세요

그러다가 이제 죽고 다시 회귀하고 그러는거죵 홍홍!

>>416 왜 김캡 따라해용!!!

김캡특)응애 난이도같은게 없음

응애...

사실 전 전투만 가능하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것.

>>419 풀 하드코어 난이도 만세!!!(?
>>420 국회의원 추천할게용!

에???????

전투 어마어마하게 하실 수 있으실것

야견의 회귀 장소는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오전 8시 45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 세계무역센터

>>424 그냥 죽으란 거자나용!!

그냥 떠오르는 캐릭터는 시대착오적 검사? 같은거에요.

현대에서 검술이 의미가 없는데 이제 검을 휘두를 기회가 왔으니 회귀하면서 실전검술 맘껏 써먹겠다~~하는

무술재능 + 죄책감 마비 추천

>>424 나는! 살아남는드아아아아!!!!
>>427 오케이 콜

특전이 무조건 고정이 아니라 대부분은 회귀할때마다 바꿔끼울수 있군뇽 인터레스팅..

>>398 엇윽흑악!!

>>428 홍홍홍!
>>429 맞아용! 어떤 것들은 진행하면서 얻으실 수도 있으니가용!
>>43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카우보이야 요즘 많이 바쁘고 힘들어? 🥺
현생살아?🥺

진짜 현실은 인터넷 속에 있는 것이거늘...

하란주! 이제 초절정 땄으니까! 담에 보면 한판 싸워주기!!!!(*물론 못이깁니다)

이제야 비슷한 눈높이 근처라도 온 것(시야는 다르겠지만)

현생말고!
인(터넷)생을 살아라!

ㄹㅇ

현생말고!
인(터넷)생을 살아라!

>>432 주로 과제미루기의 업보가...!

김캡 AU에서 기념품 들고 무림비사 올 수 있어용?

>>438 미루는 동안에는 안 오고 뭐했어🥺 현생? 친구? 술?🥺🥺🥺

>>439 그건 몰라용!
>>440 우우 집착한다 우우

술!!!!!!!!!!

술은 모두보다 위에 있다

이제 초절정 됐으니 초절정즈 상대로 많이 덤비고 깨져야 하는 것

술은 킹정이에용

>>441 귀찮은멘헤라애인vive

에에에~

하지만 저는 술자리에선 슬쩍 안마신 것

>>446 진짜 나빴다

우우우 술이 아깝다 나줘라!!!!

사실 근데 야견주는 술은 안 좋아하고 술자리가 좋은 것

>>449 이런 사람들이 제일 위험하다구 선생님이가 그랬어요

술 무셔...

>>445 어우......
>>446 술 아까워용!!!!!
>>449 헉 제일 위험한 부류

>>451 마셔보세용 기분이 조아져용

>>434
(이기려면 정체 까야 함)
아~~~말하지 않으려고~~~했는데~~~~~~
그런데 초절정이 보면 사람 아닌거 바로 보이는거 아닌가용

그리고 특전이랑 대가가 일대일로 교환되는거 맞..둉?

아직 가격 안정햇서용!

근데 국회의원픽이 젤 싸움 많이 한다는건 역시 국회에서 몸싸움을 의미하나용?

아하 특전에+점수가 있고 대가에 -점수가 붙는 식인가!

>>453 까놓고 말해서 좀 달달하면 먹겠는데 쓴거 시러용!!!(애기입맛)

>>456 국회공성전(평소와조금다른

>>456 아뇽 홍홍!
>>457 대가를 고르면 코인을 드리고 그 코인으로 특전을 구매가능!
>>458 막리노이야...넌 술이 쓰냐...? 그건 네 인생이 편해서 그래...난 술이 달기만 하다...

그럼 과일소주나 하이볼같은건 어때용??

>>458 깔루아 밀크 먹어봐

>>459 국회공성전(태권V vs 종말고질라)

>>454 야견이놈은 하란이가 직접 말하기 전까지는 신경 안 쓸 것.

언젠가의 일상을 기다려보는 걸로!

나는 소주가 좋아용

제일 싸용

>>461 직접 깔루아 리큐르 구매해서 우유와 함께 집에서 타먹는거 추천이에용!
베일리스 밀크도 추천!

>>463 맥주랑 요즘 가격이 같던데...

>>465 담금소주 큰거 사서 물타먹기 (알중마인드)

>>456 당연히 엎어치고 매치는 심야정치토론 때문이죵

>>466 선생님...

>>466 이거 진짜 어디서 돌아다니는 알중만화서 봤어용

검사 캐릭터로 회귀할때마다 스탯 올려서 끝을 볼테다

>>4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는 안 좋아해용

배가 빨리 차서 술을 못먹게되양

>>460 >>461 누가 사주거나/보이면 먹는데 안보이니 안먹는다는 쪽이지만...! 제 손으로 사먹는것도 조금 흥미가 생기네용!!

>>467 정치는 이렇게!!!

>>470 과연!!

>>472 그럼 빨뚜 드시나용?
>>473 술도 맛난거 많아용!!

빨뚜로 스타트 끊으면 집 빨리갈수 있는 것

야견주에게 쥐어드리는 화요 한 병

술자리 윽(질색팔색

>>479 하지만 참취상태로 여기서 다같이 술먹으며 노가리까면 재밌을것같죵??

>>478 사랑해여!!!!

사실 저 취한 척 하는건 컨샙이기도 하고...

>>482 ?

저는 진짜 알쓰of알쓰라 술을 안 묵는고에용

>>482 ¿

캡틴 저 궁금쓰.

주지스님도 초절정이랬는데 지금 싸우면 우찌되나여

절정이라 그랬남

>>484 하란주에게 쥐어드리는 톡소다 한 병

저는 냉철한 이성의 화신입니다.

알콜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486 절정이었던거로 기억을 하는데 만약 초절정이면 야견이 질거에용!

>>488 ??

>>469 친구 학교 경험담인데

친구네 학교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산봉우리에 있어서
금요일만 되면 학생들이 담금주를 한아름 들고 와서 기숙실에서 담금주 해먹었대용

>>482 아 ㅋㅋ 넵

>>491 군대썰같은 느낌이에용...

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스승보다 강해진건 좀 복잡하네요.
(만나면 수육 뺏어먹어야지)

근데 호재필 만나고 신법배울라면 매리곤뭉 봉술은 꿈도 못꾸겠군. 접어야지...

수 육 조 아

AU 구상 중인 캐릭터들 썰 좀 풀어줘용

(구상 안 함)

아싸찐따검은생머리안경문학소녀캐
첫회차때 어버버하다 죽고 명계에서 엄마찾으며 울기(?

해동검도 도장에서 성의없이 검도 가리키는 사범님.

사회체육이라는 명목으로 검술을 가리키고 있지만 결국 검술은 살인기술이라는 관념에서 못 벗어났지만 어쩔 수 없이 체념하고 삼. 근데 갑자기 괴물이 튀어나오고 아수라장이 됐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검 많이 쓸 수 있다네??

덕분에 하고 싶은 검 휘두르고 쓰고 인생만족도 10000%

잘래용 다들 굿나잇!

>>499 맨날 검술특전만 끼고 나갈 것 같아용!

>>496 >>498의 엄마

>>497 (훌쩍훌쩍
>>498 (빵긋
>>499 그에게 찾아오는 종말...
>>500 코코낸내하세용~~~
>>502 ??????

>>502
¿?¿?¿?¿?¿?¿?¿?

선생님...

>>503 그렇게 심약했던 소녀가 회차를 거듭하며 냉정냉혹침착의 PTSD 머신으로 거듭나는 것이에용!!!!!

>>506 (침 줄줄줄

>>500 잘자요!!

>>500 굿밤~

>>503-505 재하에게도 하란이에게도 엄마라 들어보이겠다

>>509 이번 한 번 뿐입니다...

>>510 ¿¿

안이 진짜 엄마하시는것???

김캡이 허락해줬어 하란주 😉 (진짜 안 함)

???

????? 뭐야 다들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502 당연히 농담이라구

>>515 설명이 필요한 농담은 실패한 농담이다 시아노이!! 주의하도록!!!(땅땅

조승상...

>>516 억울합니다!!!

>>517 막리노이야 지개를 가져워다오

(대충 근엄한 표정

>>519 어흑흑....

근데 김캡 이건 진짜 질문인데 시아가 재하 작은엄마가 될 수 있나요?

하잇~~~

>>521 오늘은 어디 산이니?

>>522 :: 태 산 ::

>>523 어우

:: 열 제 ::

>>525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20 예...?
>>5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법진언과 무결진언이 요즘 대세거늘...!!

>>527
제일상마전에 언니가 시집가면
그 자식인 재하는 엄마가 생기는거고
그럼 시아는 자연스레 작은엄마 되는거 아니에요??

이모가 아니구용?

>>530 헐 맞네

근데 어...교국같은 경우는

소교주 시절에 결혼하더라도 교주가 되면 강제로 이혼을 하게 되어잇서용
이혼하고 정실부인은 공석으로 둔 다음 전부 첩으로 받아들이는거에용!
따라서 재하한테 이모취급 받기는 어렵고, 언니와 제일상마전 사이에서 아가가 태어나면 그 아가한테는 이모 취급을 받을 수 잇죵!

>>532 신녀 체제가 무너졌구나...

신녀제도는 진작에 사라진거에용 홍홍홍~~~

큭... 언니노이에게 작은엄마 소리 들으면서 나데나데하는 일상 할 생각으로 기뻣던 일주일아 즐거웠다

비공식이지만 제일상마전 수양아들이기 때문에 작은 엄마나 이모 소리를 했다간 삼촌이 덜덜 떨면서 제일상마전한테 깨지고 올 것

헉.....

삼촌 고생해~🥰

둘이 대화 어떤식이에요?
친구식 요즘도 남아있나용?

절대적 갑과 을의 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용

재하가 시아네 집안에 조금이라도 숙이거나하는 모습 보이면 그날이 시아네 집안 망하는 날이구나

저도 깜빡 잠들었는데 답레를 아침에 주신다니 오히려 다행인 것!

야견은 꼬맹이더러 더 귀를 잘 열고 들으라는 듯이 귀를 툭툭 만진다. 물론 그렇다고 꼬마를 위해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강한 자에게는 나름대로의 예의를 갖추지만, 민초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없는 야견이었다. 먼저 괴롭히는 일은 없겠지만, 반대로 먼저 손을 내미는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고불의 선택이 기묘해보였다.

“그러는 나도 궁금하구만. 보아하니 그 꼬마. 옆에서 두고 부려먹을 생각이요? 무슨 계기로?”

제자로 삼을지를 돌려 묻는 것이다. 고불이 형제들을 중히 여기는 것은 알았지만 먼저 관계를 만드는 성향이라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겠지.

“그건 고마운 이야기구만. 그렇지만 강함에는 끝이 없더라고...다음, 다음, 또 다음. 뭔가 그렇게 끝없이 이어니지 말이지.”

고개를 으쓱하는 야견. 뒤이어서 고불의 질문에 대충 눈위에다 그림을 그린다.

“뭐, 장강을 사이로 이를 갈던 정파와 사파가 드디어 붙었다 이거지. 사파쪽에서 정파 쪽 높으신 분?을 해코지 하는 바람에 화가 났고....사파는 알게 뭐냐 뭐 그런 느낌? 대충 동쪽, 중앙, 서쪽으로 나뉘어서 대판 벌이고 있지. 세력은 정파가 압도적인데 사파 놈들이 워낙 특이하다보니 어떻게든 팽팽히 맞선다는 형국이려나아...”

situplay>1597032806>940

우우

캬아아앗 나쁜남자 막리노이

situplay>1597032893>226-230

애견 이것두 먹어봐

드디어 야견이 상대로 영역전개풀어택이 가능하단 말인가!

>>547

영역에 대항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이쪽도 영역을.....

없어!

나 영역 없어! 하란이 용궁있고 중원이 요녕땅있고 강건이 얼음폭포 있는데 나 없어!!!

이 망할 철동자승! 신법 말고 영역도 주고 갔어야지!!!!!

- 10성 대운천공분적지소(大雲天空雰謫地所) : 내공을 400 소모합니다. 하늘에는 구름을, 땅에는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하나의 거대한 영역으로 인지되며 동시에 결계로 취급됩니다. 이 안에서는 내공의 회복이 불가능하며 소모 내공이 2배로 상승합니다. 시전자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아아...
나는 영역이 두개라네...

>>546 아아 막리노이....

>>544 >>546 흐음... 다시 보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쓰레기...!

영역....우웅....영역......

영역하려면 정착하고 그래야할텐데 그건 좀 성미에 안 맞고...

내공소모 400
저거 써먹기도 힘드네용

【 정수직검 】
북방에서 넘어온 한철을 신선이 수속성 영기를 넣어 제련해 만들어진 직검. 가히 명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서늘한 바람과 물의 기운을 검이 품고 있다.
발검하면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치고, 납검하면 냉기가 주변을 한 번 휩쓴다.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사용할 수 있다.
- 한풍 : 발검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10을 소모해 냉기 속성을 품은 검풍이 휘몰아칩니다.
- 냉결 : 납검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10을 소모해 주변에 피아를 가리지 않고 냉기 피해를 입힙니다.
- 저물술 : 선술의 초식 중 하나를 저장해 내공 소모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물술에 담아서 쓰면 돼용!

빨리 진마 되어서 한한호 영역으로 삼고싶다

근데 결계랑 영역은 어떻게 다른가용.

영역은 도교느낌이고 결계는 불교느낌인디

내공이 100단위가 기본이야 이젠!!!

전 잔기술 연계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피곤쓰인것

영역은 풀어진 느낌이고 결계는 동떨어진 느낌이죵.

예를 들면 영역은 건물이고 결계는 집 안에다가 한쪽 방에 끝내주는 오락실을 만든 느낌이랄까

"...마음은 고마워, 오라버니. 그만큼 미안하다는 의미지?"

"하지만 다음부터 이런 짓은 하지 마. 몽중에서의 맹세는 아무런 소용도, 의미도 없으니까."

"여긴 꿈이잖아. 설령 오라버니가 진심이라 한대도... 해가 뜨고 나면 신기루처럼 사라질 기억인 걸. 이런 식으로 자해나 해봤자,"

"헛된 희망으로 살살 달래보려는 개수작으로밖에 안 보여. 그러니까... 그만하자."

우웃...우우웃....

센티멘탈 시아노이

보패가 대단한게 본인은 내공이 모자라서 당장 못씀 > 하지만 펼치지 않고 보패에 담아놓으면 됨 > 역시 보패야

나도 보패 달라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스마트폰 같은거

스마트폰은 줬지만 인터넷과 충전기는 주지않겠다

s1도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이니까 드릴게용!

아직 저희집에는 베가 아이언이 남아있어용.
이 친구는 훌륭한 무기인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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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때도 있었지 😏

situplay>1597033083>257

지원이 너 그런거 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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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는 아직도 중첩상태이다.
슈뢰딩거의 소치기

Cow노이

(?)

수아노이이이이잇!!

하두만 교두님. 보고 계십니까? 교두님의 교육은 이 제자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그 보답으로 교두님의 피 역시 흐르게 해주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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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야견 무킷리스트

1. 양지 만나기 해결
2. 장강 전쟁 참여하기 해결
3. 내공 200 달성 거의 다 옴
4. 초절정 달성 해결
5. 불 속성 무공 익히기->삭제!!!
6. 각술 익히기 - 메롱
7. 경공 익히기 - 메롱
8. 철불 좌자명 떡밥 해결(금강불괴) - 반쯤 왔음
9. 흑천대 들어가기 - 메롱
10. 구랑파랑 맞짱뜨기 - 메롱

situplay>1597033176>225
ㅋㅋㅋㅋㅋㅋㅋ

야견의 질문에 고불은 잠시 꼬마를 보다 입을 연다.

"고불! 특!별한 사정!은 없다 고불! 그저 이 놈! 눈!에 띄는 짓!을 하길래 데리고 왔!다 고불! 이후!..는 녀석!하기 나름이다 고불!"

아직은 이 친구가 얼마나 배울 수 있을지도 배워서 무엇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딱히 고불도 꼬마를 어쩌겠다는 생각은 아직 없다.

"고불! 이것! 저것! 알려!줄 예정!이다 고불! 그 뒤!는 그때!봐야 알겠다 고불!"

대충 그런 소리를 하다 야견이 눈 위에 그리는 그림을 본다.

으음..잘은 모르지만 대충 그런 상황인가?

그렇다면...

"고불! 야견! 파계회!는 전쟁 참여! 안!한다 고불?"

고불이 기억하는 야견의 원래 소속은 파계회.
지금은 흑천성 본부..?로 갔다고 했던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여기가 흑천성 본대가 싸우는 곳은 딱히 아닌거 같기에 고불은 의문이 들어서 물었다.

꾜불!

절반쯤 써두고 짬이 안 나서 완성을 못 하다가 완성해서 올린 것! 후후 그래도 요새는 여유가 꽤 있는 것!

답레는 곧 저녁? 쯤에 달게요! 월루중인것

흑천대....음....굳이 들어가야할까....(고민)

사실 소속은 수단이라는 느낌이 강해서....(고민)

캡틴 캡틴 흑천대랑 파계회 입적 동시에 할 수 있나용

두개 기업에 동시에 입사하겠다는 김야견 사원의 포부

>>574 용기있는 발언이야(검강검사)

할거면! 양다리를!!!

호재필이 요놈해용

산업스파이 개념으로 한 곳에 들어가면 가능한 것!

재필이 아죠시 만나본적이 딱1번이라....

재필이 아죠시(무서움

성격 더러븐 꼰대 꼬마!

아 맞다 예은이랑도 싸우고 싶당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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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막리노이야 내가 이렇게 입마관 2177기 아껴 🥺

반장스타일이로다 시아노이

>>592 저 시아노이를 입마관 2177기 동창회장으로 만들어주신다면!!

“과연. 솔직히 까고 말해서 대단한 천재라거나 그런 면모는 보이지 않던데, 그런 연유인가.”

야견은 꼬맹이가 상처받을 내용임에도 있는 그대로를 읊었다. 야견은 약자에게 그렇게 상냥한 성격이 못되었다. 어린아이를 잘 어르고 달래줄 무림인을 찾는다면 뭐, 정파가 좋지 않을까. ....아니다. 그 놈들도 애 키우는데는 영.

“뭐....우리 중원 방식보다는 마교식 세뇌교육이 잘 먹힐지도...”

야견은 살짝 체념하고 그렇게 말한다. 솔직히 때리고 패는 중원식 무림교육이란 대개 거기에 적응한 소수의 인재를 내놓고 나머지는 내려가기 마련이니....그리고 이어지는 파계회 관련 이야기에 고개를 갸웃한다.

“응? 파계회도 뭐 전쟁에 참여하긴 하겠지. 그런데, 뭐....솔직히 내가 없어도 질 만큼 약해빠진 사람들도 아니고, 마찬가지로 흑천성도 내가 없다 해서 어찌될 양반들도 아니니.”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라곤 쥐꼬리만큼도 없는 야견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대화였다.

“주지스님이나 팔천군이 위험하다면 달려가겠지만, 그 외에는 글쎄올시다.”

모용중원(다들 정파 개인과제 하는 마당에 소가주라 강제 반장됨)

사파 반장.....어.....(다들 개인 플레이라 무리닷따)

>>593 햄버거 쏴라~!

사파 반장 하면 뭔가 사건반장이 떠올라용

다 구속시켜!!!

이게 아닌강

끄앙!

무림인vs법조인...

이래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 하나 더 구해보는 것.

연휴도 껴있겠다 멀티 돌려야지

여무는 삿갓 밑에서 눈을 치떴다. 뭍 한 점 없이 오직 피 뿐인 바다. 사람의 찌꺼기가 부스러지는 물거품. 핏물이 빗방울이 되어 내리자 새까만 삿갓에 선을 그리며 툭, 떨어진다. 더러움. 빗발을 가늠하듯 손을 뻗자 손에 고이고 손가락 새로 떨어지는 것은 더럽다. 얇은 날숨을 쉬며 여무가 경탄한다.

"...환상적입니다. 단어 그대로. 설마.. 환각에, 능하실 줄은.. 몰랐네요..."

이로써 꿈속 날아든 한 마리 호접이로다. 언제부터였을까, 묵직한 일참이 허무하게 방어된 그 직후였을까, 하단세라기에는 힘없이 바닥으로 끝이 늘어진 검이 발목까지 닿는 핏물을 여과없이 빨아들인다. 아니면 그저 그리 느끼고 있을 뿐인가?

"본 듯한 것이.. 꼭... 꿈으로 돌아간 듯한..."

혈검팔초 -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바닥으로부터 격폭한다. 검게 일변할 정도로 더 찰 수 없을 지경까지 간 핏물이 일순에 터진다. 금방의 부딪힘으로 밭은 거리. 눈동자마저 가로막는 혈막血幕, 우악지게 펼친 손아귀가 시아의 어깨가를 틀어쥐려 하고, 거리는 더욱 바투, 틀어쥐기 되었건 아니건, 폭발해 흩날리는 핏물을 도로 흡수하는 붉은 칼끝이 다시금 비혈로써 몸통을 꿰기 위해 달려든다.

골아떨어졌어용............ 늦어서 미안해용.................

>>602 홍홍! 천천히라도 좋으시다면 쉘위..............?

>>605 좋아여!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지!

>>606 도박장에서 시작된 인연 도박장으로 잇는 건 어떠실지!

으으음......제가 몇번 도박장 돌려본 결과, 제가 도박장 분위기 만드는게 제 레벨에선 좀 힘들었.....스미마셍

으음...대신이라기는 좀 그런데요. 꿈대련은 어떠신지? 예전에 폭주여무랑 붙었던 것처럼 야견이놈 일류 시절 편린을 상대로 퇴치하시는 느낌으로다가

우 여무노이!

홍홍 프로의 분위기 만듦새였던걸용...... 힘드시다면 어쩔 수 없구

개인적으로는 현실 일상이 땡겨용! 야견과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어서 현실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네용
물론 꿈대련을 원하신다면 다음 기회로 미룰 의향이 있어용!

시아노이..............!

여무노이..................!

(푯말 뾱)

시아노이.....................!

주사괴뢰술을...........................!!

중원노이...........!!

여무왓느뇨

왕 중원어르신이당

홀홀홀

>>610 그럼 전쟁 앞두고 이동 중에 만나는건 어떨까용? 시계열을 좀 앞당겨서 대충 여무가 팔룡방으로 가고 야견이 매리곤문으로 가는 중에 마주쳤다 뭐 그런 느낌으로다가

>>618 중원어르신 용돈주세용

>>619 좋아보여용!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용

>>620 넹네레넹! 천천히 기다려주시길!

홍홍 천천히 오세용!(윅기중

"다릿병신이라, 잡기를 익힐 시간이 많지요."

놀란 듯이, 꿈을 꾸듯이 자신이 재단한 극장 안을 살피는 여무의 모습은 마치 순례자의 것과도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목마른 이는 물을 마셔야 한다. 신앙이라는 샘물이 부족한 중원의 이들에게 무학이란 그 갈증을 해소해줄 도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상대가 바닥에 꽂아버린 검은 피를 마시고 검신이 아주 검은 색으로 물들어버린다. 어떠한 작용인가, 모르겠다. 허나 저 검의 시조는 피를 신앙했구나.

주사괴뢰술
- 4성 환위換位 : 내공 50을 소모합니다.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어깨가는 잡혔으며, 검 또한 순순히 의도한 대로 사람의 배를 꿰었겠다. 허나 그 감촉이 인간답지 않은 것은, 그저 꼭두각시를 꿰었기 때문이겠지.

"어찌 하시렵니까 여무 소저, 더 보여주실것이 있으신지요?"

잠시의 여흥 치고는 많이도 보여줬다는 듯 이야기를 한다.

>>614 알려달라구?

>>624 넹(속물

는 시아노이가 싫다 하면 땡이지만용............. 홍홍홍홍

시아노이

주사괴뢰술
알려
줘

>>625-626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얻은 주사괴뢰술, 배풀겠습니다

합쳐서 비취괴뢰술 만들거다

>>593 우에에엥

히힝ㅡ!

말이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천이 찢어지고 목재가 삐걱이는 소리가 난다. 장강에서 펼쳐지는 정파와 사파의 전쟁 가운데서 가장 바삐 움직이는 치들은 마부들이리라.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다보면 오늘과 같은 사고도 있는 법이리라. 마차와 마차가 부딫히는 아른바 마상사고. 짐칸에 탄 손님들이 황망한 얼굴로 하나 둘 내린다.

“젠장, 잘 자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짐칸에서 내린 야견은 무심한 얼굴로 눈앞의 사고를 살핀다. 다행이 마차는 크게 상하지 않은 듯 했다. 문제가 있다면 말이겠지. 마차를 끄는 말 한 마리가 사고로 튀어나온 목재가 말의 목에 박혀 대량의 출혈을 일으키고 있었다. 비명조차 내지 못한채 사지를 버둥거리는 녀석. 아마 살기는 글렀으려나. 축생의 목숨보다는 갈 길이 급했던 야견은 주위를 둘러보다

“흐음, 메리설산까지 갈 길도 멀은데 귀찮은 일에 휘말렸군.”

소매에서 조용히 비도를 꺼낸다. 귀찮으니 빨리 잠재워 주고 갈 길을 가자, 라고 생각했던 찰나. 다른 마차 쪽에서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 내려 상황을 살핀다.

/마통사고!

저는 괴뢰술 대신에

괴뢰 슈트 주세여

>>628 예...?

>>631 그런 당신을 위한 생령괴뢰술!

나약한 육신을 거부하고 괴뢰로 태어나라!

문득 떠오른 것

막리현 : 아가씨. 하두만 교관님이 집에서 가만히 계시면 뭔지 아십니까?
시아 : 무엇이지?
막리현 : 집 사부 일체입니다!

>>634 죽여버리겠다 막리현!!!!

하지만 재밌었죠

야레야레 오죠사마

엌ㅋㅋㅋㅋㅋㅋ

눈을 동그랗게 뜬다. 아, 이 또한 환상. 또는 환상 같은 현실. 이것인들 어떠하고 저것인들 어떠한가.

"이것이 저것이 되고.. 저것은 곧 이것이 될지니......."

언젠가의 가르침은 입안에 읊조려지고. 칼을 뽑고 가짜 -혹은 진짜?- 를 실 끊긴 꼭두각시처럼 내동댕이친다. 사뭇 현실적으로 피바다가 튀기고, 검신은 그새 붉다. 신앙이야말로 뭇 중원인에게 갈증되는 것일지 모른다, 백시아의 생각처럼. 무인이기 전에 한 사람의 인간, 무언가에 기대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하찮고 조그마한 생명이니. 그래서 문득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길을 함께할 자가 있는 것 같아서... 호접의 기억나지 않는 기억. 어렴풋한 아름다움. 하여 우러러보며 손을 긋고 봄을 쌓았는가. 여무는 손을 펼쳐보며 떠올렸다. 나는 아직 원하는 것이 많다.

"보시겠다시피.. 미흡한 반열이라. 더 보이고자 해도 그치느니만 못하답니다..."

춤추는 무희처럼 살짝 옆으로 손바닥을 펼치자 멎지 않은 상처가 울컥 하고 눈물을 토한다.

"나보다는... 시아 소저야말로... 보다 보이고, 보다 떨치실 것이 넘쳐 흐르고 있지 아니한가요..?"

그래서, 뭐라 말했더라, 붙잡아달라고 했던가. 기억나지 않지만.


//이것은 주사괴뢰술을 전수해달라는 어필(농담입니다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혈검팔초 자해가 본인 말고도 가능했던가.......... 홍............. 물어봤던 것 같은데.......... 안됐던가........ 기억이 모호하네용

그럴때는 밀어붙이고!

아니면 그때 생각하면 된다!!!

라고 생각해영!!

안된다면 그냥............. 예비무녀 김여무가 기적으로 말 좀 살려냈다고 치죵..............!(김캡: ???

느긋이 기다려주세용

넹넨 느긋이 하고 전 자러가는 것!

잘자용!

굿나잇이에여 모두!

굿나잇~~~

"아윽.. 아.. 으.."

나 죽어............... 원래도 승차감과 멀미 덕분에 죽을맛이었거늘 위아래가 뒤집히........지는 않았지만 여튼 사고라면 오죽하겠는가. 약골특은 골을 잡으며 마부에게 묻는다.

"무슨 일.. 있나요..?"
"아니! 거 조심 좀 하지 그러셨수?! 거기서 그렇게 틀면 어떡혀! 하이고, 이쪽은 마차가 다 부서져서....."
"마차? 마차?? 이 상황에서 멀쩡한 마차 타령이 나오셔? 이, 이쪽은 말이 다 죽었는데! 기실 피해는 이쪽이 더 봤는데, 오늘 장사 다 공친 거, 이거 어떻게 책임지실 거요? 어?!"
"이, 이, 이, 이 양반을 보시게.....! 고작, 말 한두마리 가지고... 누가 봐도 댁부터 잘못했는데 불만 있으면 거 한문철 선생 부르든가!"
"그래, 불러!!! 불러서 어찌 되는지 보자고!"
"그래서 해보자는 거야??"
"해보자는 거요!!!"
"저, 저기.. 저기요오.. 아.."

멀미와 사고의 후유증이요, 해를 보고자 하는 두 마부의 기세가 서로 등등하기에, 묻기를 관두고 직접 기어나가듯 내려 살피니 쓰레기처럼 나동그라진 말이 칼처럼 뻗은 목재 아래에서 어찌할 도리라고는 없이 피를 쏟고 있다. 아.

"죽이실 셈인가요..?"

익숙한 낯. 깊이 들여다보면 어른거리는 붉은빛을 찾을 수 있는 흑빛 눈. 탁자 너머로 보지 않는 것은 실로 처음이다... 이리 가까이서 보는 것 또한.

"늑대일까 생각했지만... 그보다는 들개. 응.. 지금 보니 틀림없네요, 어쩜 무자비하기도 하지.."

승차감이 나빴던 여파며, 마부의 시끄러운 언쟁 때문에 골이 울린다. 현기증을 삼키며 천천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발버둥조차 멎어가는 말. 손을 올리면 아직은 따스하게 살아있다. 삶은 곧 죽음이요 죽음은 곧 삶이라지만, 벌써 죽는 것은 너무 아깝다. 너는 아직 쓸 곳 있지. 검집을 움켜쥐고 조용히 검을 뽑았다.

"바람잡이 역할을 해주시겠나요? 보다시피.. 기력이 이 모양이라.. 시끄럽기에.. 이쪽으로 주의만 끌면 그만이랍니다.."

시끄럽기에, 라고 말하는 어조에 어렴풋이 짜증이 섞였던 것은 결코 기분탓이다.

홍 스토리 언제 정주행하지................;

시트 자리 6자리로 늘어난 게 맞지용?
일단 호오오오옥시 신입분이 금방 들어오시거나 복귀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 칸은 빈 채로 냄겨두었어용
두고 봐서 없애거나 할게용!

피식.

야견과 고불의 대화에도 꼬마는 어리둥절한 기색이 크다. 아마 상당히 긴장을 하고 있을 테니 가벼운 얘기도 쉽사리 알아듣기 어렵겠지. 고불이야 요괴 취급을 당하긴 해도 같이 움직이며 익숙해졌겠지만 야견의 기세는 또 다른 문제일 터 게다가 이곳은 전장 근처기도 하니깐.

야견과 헤어진 후 몰려오는 피로에 탈진할지도 모르나 그 역시 좋은 경험 고불도 구태여 조치를 취하진 않는다.

음음..마교식 교육이라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듣고 싶은 흥미로운 얘기다. 다만 야견도 그쪽은 잘 모르겠지.

"고불! 음! 알겠다 고불! 혹시 전쟁! 다른 녹림!도 참전!이다 고불? 산채! 없어진! 상황! 그렇다!고 해도! 굳이! 참여할! 생각은! 없다! 고불!"

고불 역시 딱히 충성을 하는 조직은 없다. 대왕산채야 느슨하긴 해도 친정집 같은 곳이니 마음에 담아두지만 다른 녹림이야 음 별생각이 없다. 그쪽에서 고불을 어찌 생각할지도 모른다. 뭐 대왕산채 소식을 모르진 않을 테니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에 따라서는 고불 역시 그들에게도 정을 확장할 수 있겠지만.

"고불! 음! 전쟁! 끝날 때!까지 벗어나! 있을 예정!이다 고불! 야견! 이 전쟁! 어찌!되면 끝!나는 거다 고불?"

전쟁의 종료 조건.
때가 되었다고 끝날 일은 아니니, 누가 죽거나 한 쪽이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거나...아니면 다들 더 싸우기엔 지치거나 뭔가 일이 있어야 끝날 터다.

전선에서 싸우는 입장인 야견이 특별히 알 필요는 없겠지만 직접 싸우는 사람이 체감하는 바도 있는 법. 고불은 언제쯤. 어떤 상황이 오면 전쟁이 끝나련지 궁금했다.

으차차 답레가 좀 늦어져서 죄송한 것! 푹 주무시고 천천히 답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야견주!

마부들 사이의 실랑이가 오가는 가운데 야견은 듣기 귀찮다는 듯이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을 한다. 솔직히 누가 잘못했는지, 얼마나 피해가 큰지는 그가 신경쓸 바가 아니었으니 원. 차라히 한문철 선생이 불러서 중계라도 해주면 재밌겠...어라. 무림에도 한문철 선생이 있는가? 으윽...머리가. 여튼 야견은 말에게로 척척 걸어간다. 저 놈도 저런 소릴 듣고 있자면 괴롭겠지.

“마공. 다시 태어나서는 저런 인간들에게 부림 당하지 마시게.”

그렇게 비도를 들고 숨통을 끊어주려는 찰나, 익숙한 누군가가 비척비척 걸어오더니 힘 없는 말투로 말을 걸어온다. 흐음. 예전에 도박판에서 보았을 때보다 더 생기가 없는 듯 했다. 늑대가 아닌 들개라 흐음.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다만 늑대같은 고상한 생물에게 비유하기에 자신이 걸어온 길은 너무 구질구질하기도 했다.

“바람잡이? 흐음. 뭐 저것들 조용히 시키면 되는건가?”

야견은 여무의 창백한 얼굴 위, 붉은색과 푸른색이 섞인 눈동자를 보며 무슨 생각이냐는 듯이 고개를 으쓱한다. 뭐 그렇지만 이 일을 수습해준다니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었다. 시선을 모으는 일은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야견은 그렇게 생각하며 싸우고 있는 마부들에게 비도를 던진다. 두 마부에 볼에 흐르는 피 한줄기. 순간 소란이 더 커지려 했지만 야견이 가만히 두지 않는다.

“일 정리될때까지 조용히 하지 않으면 너희가 저 말보다 먼저 황천에 간다.”

기백이라고는 담기지 않은, 단조롭고 담백한 통보. 그러나 그만큼 거짓이 아닌 진실임을 알 수 있으리라. 야견은 그 말을 끝으로 여무의 처치를 지켜보려 한다.

“아아, 녹림도 수림도 당연히 참전일테지. 우리 꼬마 두목님...아니아니, 호재필 성주님이 그치들을 전쟁에 영입할 목적으로 사절까지 보냈으니까. 음, 그러고보니 들어본 것이 있는데.”

야견은 매리곤문에 머무르며 주워들었던 소문들 중 하나를 떠올린다. 흑천성 휘하의 여섯 거대 문파 중 하나니 그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 중 녹림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녹림 쪽에서 큰 제의를 지낸답시고 그에 필요한 물건들을 약탈...아니, 민초들에게 얻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소. 아마도 대왕산채가 그렇게 된 것을 애도하는 겸, 복수를 다짐하는 출병제를 지낸게 아닌가 싶은데.”

야견은 턱을 두드리며 자신에게 들린 정보와 그에 대한 해석을 이야기한다. 조직을 구성하는 산하 하나가 괴멸한 사건이다. 녹림이 열받을만도 하지 암. 고불이 거기에 참석하지 못해 침울해지지는 않았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해서, 그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인다. 타인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위로였다.

“글쎄,...정파 입장에서는 먼저 얻어 맞았으니 그만큼의 실리와 명분을 챙기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않을테고. 사파는 먼저 때린 놈들 특유의 자존심이 있으니 쉽게 그만두지 않을테지, 상호간에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받아야 끝나지 않을까. 하, 무림인인의 성정이란... 이 일이 끝날 때까지 피해 있으신다 했지? 덩치들 싸움에 휘말리기 싫은거요? 아니면...”

삶에 있어 명예나 자존심에 큰 가치를 두지않는 야견에게 있어서는 힘 빠지는 일이었다. 뭐 실재로 피해를 입은 놈들 입장은 다르겠다만. 이후 야견은 고불을 힐끗 바라보더니, 대뜸 손을 든다. 그리고 손에 모여드는 검은 낙뢰 한줄기를 그대로 내리 꽂는다. 아마 고불이 어떻게든 막아낼거라 생각하기에 쓰는 작은 도발, 혹은 장난이겠지.

“아버님의 무학이 세간에 알려지는게 싫으신가?”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무림에도 한문철이 존재한다면....교통사고 대신 무림사고를 보는가...?

고불은 야견의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었다.

음 애도와 추모라.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인가.

대왕산채는 엄연히 녹림의 일원이니깐.

다만 고불은 그에 대해 별 감흥은 없다. 직접 그 광경을 보고 진정성을 느꼈다면 또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고불이 이 전쟁에 쉽사리 관여하고 싶지 않은 이유..와도 연관이 있는데.

"고불..! 그야! 누가! 적!인지 잘 몰라!서 그렇다 고불!"

고불은 그렇게 외치며 위에서 아래로 휘둘러지는 야견의 손을 향해 아래서 위로 손을 휘두른다.
- 4성 독고구검 화천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검을 하늘을 향해 크게 휘두르면 불꽃이 허공에 피어올라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있습니다.

고불의 손을 따라 허공에 불꽃이 피어오르며 흑뢰를 방어한다.

그리고 고불은 꼬마 녀석을 발로 밀어 휘말리지 않도록 거리를 벌린다.

검은 번개와 붉은 불꽃이 충돌하며 큰 소리가 울려퍼진다. 한 시대를 풍미한 천하제일인의 검기와 오늘날의 천하제일의 흑뢰. 그 편린에 불과하다 하더라도 호사가들이 보았다면 아주 좋았을 법한 광경이리라. 다만 이에 시선을 빼앗길 필요는 없겠지. 그걸 다루는 이는 그들에 비하면 미숙하니까. 물론 옆에 있는 꼬마는 사정이 다르겠지만.

“흐음? 녹림에 산채의 적을 알아낼 비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아니면 혹시 다른 해결해야 할 일이 있으신거요...?”

야견은 여전히 고불의 무학이 건재함을 알았는지 투기를 거두며 그리 묻는다. 이 정도의 힘이라면 싸우는 것이 무서울 이유도 없을텐데. 그러나 말을 꺼내놓고 조금 과했냐는 생각이 들긴 했다. 왜냐면 애도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이의 권리 아닌가. 어떻게 하든 당사자의 일이리라.

“뭐,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면 하지 않아도 상관없수다. 어쩌면 전쟁에서 함께 싸우지 못하는게 아쉬워서 투정을 부리는 걸지도 모르니 용서를.”

생각해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미호도 장강 끝나고 비경 이용권 드릴걸! 기야아아악

야견이 투기를 거두자 고불 역시 평소의 호흡으로 돌아오며 잠시 생각하다 대답한다.

"고불! 으음! 개인!적으로! 산채!의 원수! 정파! 아닌 거! 같다 고불! 이건 그냥! 감!이다 고불! 그런데 사파! 도와 정파!와 전쟁!하면 혹시! 원수!를 돕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고불! 그게 싫을 뿐!이다 고불!"

이유는 딱히 없다. 뭐 그냥 정파 놈들 같진 않다.

"고불! 그렇다고! 누!군지 모를 범인! 잡!는다고 고불! 정파! 편에서 싸울! 순 없다 고불! 같은 사파!인 것 확정!도 아니니 고불!"

어쩌면 이 역시 회피라면 회피다. 정면으로 놈들을 알아볼 방법도 분명 있을 수 있겠지만 고불은 전쟁 중인 중원을 벗어나는 길을 택한다.

추후에..나중에..좀 더 힘이 생기면..
이 같은 생각은 어릴적 고불이 하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때의 고불은 지금의 고불이 가진 힘의 1할만 주어졌어도 까무러쳤을 거다.

성장했나 강해졌나. 음 결국 고불은 아직도 그때의 고불인가?

자조 섞인 웃음을 흘리던 고불은 슬쩍 자신이 밀어낸 꼬마를 보더니 다시금 입을 연다.

"고불..! 어쩌면 전쟁! 길어!지면 또 모!른다 고불! 다만! 그때 독고!구검! 어딜 향!할지 모른!다 고불!"

독고의 무공은 그 특성상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기 좋다. 난전 상황에서 지독하게 모두를 괴롭히기 좋다.

"고불! 그때!는 내!가 야견!이 말한 치명!적 상처!를 내준다 고불! 전쟁! 끝내!주러 간다 고불!"

독고아비 처럼 한 명 한 명씩 모두를 이길 무용은 아직 없다.
그래도 막대한 교환비로 세력에게 치명적 상처를 낼 순 있다.
아직 부족한 내공만 받쳐준다면..

“흐음. 형님이 그리 말한다면 그게 맞는 것이겠지. 마교 놈들이 중원까지 오지 않았으리라는 법도 없고, 사파들 사이의 내분이 아니라고 말할수도 없으니.”

마교나 사파나 뒤에서 흉계를 부리는 것이라면 어디서 지지않는 집단이다. 어쩌면 그 외의 다른 녀석들이 술수를 부렸을수도 있고. 실재로 희생당한 고불이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그 판단에 대해 판단을 내릴 수는 없는 것이다.

“핫핫. 그건 안심되는 이야기군. 실재로 형님이 참여해준다면 정말로 좋기는 하겠지만...”

독고구검의 칼날은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어쩌면 사파 내부에서 질시의 시선을 받을수도 있겠지. 그것을 생각한다면 어딘가로 떠나는 것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안그래도 사파 내부의 정치 상황도 그리 순탄하지 많은 않을테니.

“그치만 나와의 의리보다는 형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쇼. 사파의 무림인이잖소? 사심과 사욕이 이끄는 곳으로 가기 위해 힘을 추구하는 것이 사파의 진수지. 협이니 의리니 하는 도리는 마음 내키면 고를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면 족해.”

사파를 구분짓는 조건이야 많겠지만 야견은 말한 바와 같이 생각하고 있었다. 각자의 욕망에 솔직하게 원하는 바를 추구한다. 그것이 야견이 생각하는 사파의 방식이었다.

“그러고보니 행선지는 어디요? 이 길로 가자면....설마 그 남만 야만인들에게 가는건 아니지?”

더위와 모기는 질색인 야견은 고불의 행선지를 짐작하고 경악한다. 왜 많고 많은 곳 중 그 야만인들에게!

각자의 욕망에 솔직하게 원하는 바를 추구한다. 그것이 야견이 생각하는 사파의 방식이었다.

이러니 단합이 안되는 건가 사파......

갠플이 팀플보다 더 효율이 잘 나오는 놀라운 그 곳 사파:3

사실 뭔가 단합해서 하기에는 다들 마이웨이가 확고한 것!

북명신공을 배우면... 내공이 적은 고불을 카운터칠 수 있다...!!

김김김 씻고 왔더니 한국이 싱가폴 상대로 5대0으로 이기는 것에 대하여

김김김 아주작은 김캡팆

(머엉

규규

하하 굳이 북명신공 없어도 절정 초입 고불 정도야 상대가 못 되는 것!

눈 깜짝할 새 뺨에 흐르는 피 한 줄기, 그리고 두 줄기. 마부는 삽시간에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이 방향을 안절부절 응시한다. 한 눈은 직접 위협한 야견에게로, 한 눈은 말 앞에 꿇어 앉은 여무에게로 의문스러운 듯 향해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하여도 무인 상대로 장사 짬은 좀 먹었는지 주제 모를 천치 짓은 않는다. 이야기가 쉬워질 듯하다. 바람잡이라 함은, 저것들을 조용히 시키면 되는 것이냐고?

"더할 나위........"

말을 끝맺지 않고 꿈을 꾸듯 눈을 내리감았다. 끝맺는 것보다 손끝으로 쓰다듬은 끝에 몸을 천천히 숙여 말을 덮고 보듬는 쪽이 능숙하다. "쉬이.." 넓은 소맷자락이 강보처럼 넘실거리며 살살 달래기가 제 아기 어르듯 하다. 말은 거칠게 비명을 질렀으나, 부드러운 태도와 달리 다른 손에 숨긴 검이 일순에 그 두꺼운 몸을 꿰뚫은 탓이다. 이질적인 이색二色의 눈을 뜬 여무는 표정 하나 흠집나지 않았다. 넓혀져가는 피둥덩이 한가운데에서 오히려 검을 더욱 틀어쥔다. 그것은 필시 괴기한 광경이었다. 또한 흉험했다.

혈검팔초 -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저, 저... 저, 저, 저, 저, 저것은... 대, 대체..."

괴기함을 목도한 마부의 반응 여상할 리 없다. 경악하며, 한 마부는 벙어리로 되어야 할 소임조차 잊고 기함하며 팔을 떤다. 기대했던 바다. 언쟁일랑 도무지 끝날 기미 보이지 않았거늘 이리하여 잊히게나 하는 편이 낫다. 하물며 말까지 고쳐주니 그것으로 되었다며 떠나기에도 제격 아닌가. 마차야 목재 조금 엇나갔을 뿐 장사에 아무 지장 없거늘, 네 변상해야할 말 내 대신 처리했으니 그만 잊고 떠나라 하면 끝날 일이다. 아무리 일반적인 상식의 잣대를 들이대서는 곤란한 무림인이라기로서니 칼로써 소생하는 생명을 직접 목도한즉 잠자코 들을 것이다. 통행자는 탈 마차를 잃을 장해조차 없고 이로써 모두 좋게 풀릴 일 아닌가. 말을 그저 죽이겠다니, 그 어찌 무자비한 일인가... 그 아직 맡을 쓸모 있거늘.

"이제, 네 발로 서렴.. 자아."

피투성이 무녀가 상냥하게 손을 뻗으면 피 한 점 없이 고고히 서는 한 필 말. 손에서 뚝뚝 체액이 떨어지는 것으로, 말을 치유한 것은 틀림없이 무녀의 피다. 멎힐 생각조차 없는 양, 무녀가 언제 도로 뽑았는지 모를 검의 피를 휙 털며 휘청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돌아보자 흐리게 뜨인 붉고 푸른 눈이 살포시 휜 듯한 착각이 일었다. 영원토록 입 열지 못할 듯한 창백한 인형이 입술 달싹인 것은 차라리 기이하기마저 했다.

"말도, 마차도, 이제.. 아무 문제 없겠지요... 자아... 한시 급히 채비해야 하지 않던지요...?"

곧 황급히 분주한 소리가 이어졌다.


//홍홍 대련 시스템을 거의 까먹은 것 같은데.............. 이이일단 이것도 되면 대?련 가?르침으로 포함해주세용!

>>669 하지만 독곡에서 돌아온 고불은 화경초입의 슈퍼고블린이 되어 돌아오고...

게억엑 외주 잘못받앗다...

사파라..

사실 고불이 사파가 된 것은 딱히 정파나 마교 사파를 놓고 골랐던 것은 아니다. 어쩌다 보니, 되고 보니 사파였던 것이지 딱히 알고 골랐던 것은 아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 고불은 꼬마를 슬쩍 보았다.
그런 점에선 저 꼬마 녀석도 같겠지. 뭐 고불에게 무공을 배우면 사파가 되는 것은 확정이다. 녀석도 뭔가 알고 고르는 것은 아니지만 으음 뭐 꼭 알고 골라야 할까. 정파 같은 사파도 있고 마교 같은 사파도 있다.

역설적으로 사파기에 뭐든 크게 상관없다. 사파 같은 사파가 싫다면 다르게 굴어도 좋다. 어차피 그러한 것마저 사파 아닌가. 절어도 고불은 사파를 그런 자유로움으로 생각하고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뭐 그렇다고 그런 얘기를 꼬마한테 하진 않지만.
그런 생각을 하던 고불에게 흥미로운 얘기가 들린다.


"고불! 남만! 야만!인 고불? 그게 뭐!다 고불? 남!으로 가면 특!이한 나무! 숲! 많다고 들었을 뿐!이다 고불!"

고불이 알 리가 없는 얘기가 나오자 흥미가 돋는다.

크아아앙 모닝!

답레는 저녁에 드릴게연!

글구 캡틴 이번주는 AU인가여!

시트 만들고 시포서 요러는건 아니구

요번주부터 6월 달은 AU의 달이에용!

AU의 달!!!!! 일단 특전은 싹 다 정해놨고 대가도 정해놨다 헤헤헤헤헤

크아악 이제 막 절정달고 쓸어부릴라 했는데에

그치만 이번엔 검술미치광이 루트를 탈테다 히히힣

아 그리고 캡 저 제의할거 있는데 혹시 AU하면서 얻은 아이템이나 스킬 본가로 들고가는 특전 없으까영.

솔직히 다른 분들 이계탬 든거 부러웠어서 그러는건 아니구!!!

야호~~~

au의 달!!!!!!!!!! 저도 이계템 원해용!!!!!!!!!!!(?

뭔가 잊었는데........... 싶더니 제 진행기록을 안 등록해두고 있었던 것; 컴 키면 후딱 해야징

나도 이계템 ..... 있던가(아득)

컴키면 할 거 2........ au 위키에 넣기...........(끄적끄적

>>680 있을 줄 알았는데 윅기 보니 없는 듯해용?????
미호주도 이계템 원트를 외치는 동료가 되세용

이번 진행에서 스마트폰을 얻어주마...!

그리고 무림으로 들고가겠어...!!

동기부여! 특전! 좋다! 원한다!

전파 안 터지는 스마트폰 무슨 소용이 있으리..............!

그럴 바에 저는 인류사 최대의 무기(gun)을 들고 가겠어용...............!!!

컵라면 정도는 드릴 수 잇서용

크아아아악 잔혹한 캡틴

컵라면....컵라면....으음.....장강결전에서 보급품으로 팔면 벼락부자아닌가!

불닭볶음면의 매운맛을 전파해야..

히든템 주시옹
특정 조건 만족하면 뿅 나타나는 보패나 비급
(욕심

특성 보며 고민이 많아지네용
어떤 캐메가 좋을지..................흠

>>685 오

막리노이의 진심 요리 vs 컵라면

가슴이 웅장해지는 매치에용.....

크아아악 인류 지성의 결정체 화학조미료가 중세중국 식문화를 덮친다

>>691 MSG 너무 강하다앗!!!!!

무림비사 애독자 설정 되나용(무리수

반전단(컵라면)

(?)

히든템 이것저것 보장하라! 나도 갖고싶다!!!(횃불(?

우우 점심 먹고 재갱이야:3 다들 특전 뭐 할지 정했어?:3

아무튼 보장하라!!!! 한정템 사다리차기 규탄한다!!!(??

홍 못 정했어용....... 애초에 뭔 컨셉하지(멍)

저는 AU 열리면 짜기 시작할 것!

모두의 컨셉이 기대되는구만:3

나는 일단 대가...를 3개 넣고 시작하려고(히죽)

피곤해용...

"여무 소저의 말이 참으로 맞습니다. 나는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참으로 많지요."

예를 들면 지금과 같이, 꼭두각시와 본체가 함께 이야기를 해대는 것과 같다. 하지만 보여줄 수 있다 하여 모두 보여줄 필요는 있는가? 없다. 보여줌으로 인하여 얻을 것은 있는가? 약간의 자기효능감 뿐, 그 이상은 없다. 하여 우인극의 막이 내려갔다. 다시금 익숙한 바닷가 근처의 풍경으로 되돌릴 뿐이다.

"허나 그리하면 여무 소저는 필히 명을 달리 하고야 말 터인데 그러고 싶지는 않군요."

혈검문의 무공은 잘 보았다 하며 포권을 지었다. 더 이상의 대련은 없다는 뜻과도 같다. 여무 하기에 따라 하나 둘 정도는 더 보여줄 수 있겠으나, 그건 상대에게 달린 노릇이지.

//주사괴뢰술을 배우고 싶다?? '예의'를 보여라 여무!!

군인이나 권력자를 해볼까..싶기도 한 것!

그런데 둘 다 잘 몰라서 괜찮을지 모르겠는 것!

그런데 해외 스타팅이랑 같이 고르면 외국에 출장나간 군인이나 권력자가 되는 것인가..!

악!!!!! 주사괴뢰술을 전수 받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확인을 받는 것을 윤허해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을 (중략)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704 런던 유학생 김고불

>>705 여간 예의가 아니로군... 아쎄이!!! 답레로 너의 예의를 증명하라!!!

(시스템 짜느라 죽어가는중

>>706
워어 나는 외계인 나는 합법적인 외계인
나는야 런던 속의 무림인(?

광인 특 해서 자신이 무림인이라 믿는 캐를 짠다면??

후후 시스템 기대하고 있는 것!

“흐음....”

야견은 대충 땅에 걸터앉아 처음 보는 무공을 조용히 살펴본다. 다 죽어가는 말을 어르듯이 달래더니, 소매에 숨긴 검으로 말을 꽤뜷는다. 그리고 넓혀져가는 피웅덩이. 아니, 피웅덩이는 넓혀진 듯 보이나 천천히 줄어들고 있다. 검이다. 검을 중심으로 피가 흡수되며 말의 상처가 천천히 아물고 있다. 무공 중에 의술에 가까운 부류가 있다만, 저것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굳이 따지자면 도술의 부류에 가까울까.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였나.”

야견은 몸을 휘청거리며 일어나는 여무의 붉고 푸른 눈을 바라보며 말한다. 검은 눈빛 너머에 붉은 기운이 넘실거린다. 흥미를 느꼈다는 뜻이리라. 말이 살아났다 해도 마차를 수리하려면 조금의 시간은 있다. 도박사인줄 알았던 이 치의 정체를 알았으니 이야기 나눌 시간은 있겠지.

“도박쟁이인줄 알았더니 혈검문의 무인이었나. 피를 흘리게 만드는게 전문분야인줄 알았더니 치료하는 재주도 있었네?”

그렇게 말하는 야견의 손가락은 툭툭 땅바닥을 치고 있었다. 마치 안절부절 못하는 동물 같기도 하다. 그런 신기한 무공을 보았으니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더 시험해보고 싶을만도 하지. 다만 그렇게 됐다간 가는 길이 멀어질 것 같으니 참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전쟁을 치르러 가시는 길인가 본데, 행선지는?”

“어어....나도 자세한건 모른다만....그냥 소문만 들었지. 남만에는 야만인들이 살아서 짐승같이 굴고, 독을 부리고 그런다나 뭐라나....”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밭 위에다가 얼기설기 그림을 그린다. 삐쭉삐쭉한 인간이 사람을 마구 찌르며 게헤헤 웃고 있는 낙서다. 그야말로 중원인이 남만인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한데 모아 뭉뚱 그린듯한 기묘한 모양새. 억울한 편견에 시달려온 고불이라면 조금 다른 감상을 가질지도 모르지만, 전형적인 중원 사람이 야견은 그런 것 없었다.

“특이한 나무도 많을지도 모르겠구만...거기 더위는 찌듯이 덥고, 온갖 괴수들이 널렸다고 하니까아. 혹시 그쪽으로 가려는건 아니지? 어? 어? 고불형님? 혹시 흥미가 생기신거 아니지? 거기 사람 살 곳 아닌데?”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사파에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동기부여방법은 없을 것이다.

짐승 같은 야만인이라..
야견의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내적 친밀감이 든다.

혹시 고불이 이렇게 생긴 것도 그들과 관련이 있으려나..?

고불의 표정을 본 모양인지 다급히 만류하는 야견을 향해 고불은 씨익 웃어준다.

"고불! 그야 물론! 흥미! 만땅!이다 고불! 야견!도 궁금!하지 않다 고불?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 고불! 내!가 직접 가!보고 나중!에 알려!주겠다 고불! 목적!지는 이제 남!만이다 고불!"

이야기를 듣던 꼬마의 표정이 점점 나빠지긴 했으나 그거야 뭐 고불이나 야견의 알바는 아니다.

"고불! 특이!한 나무!도 특이!한 짐승!도 특이!한 독..고불? 으음! 독!은 몰라도 사람!도 다 보고! 와주겠다 고불! 야견! 기대!해라 고불!"

갑작스레 명확한 목적지를 얻은 고불은 신이 났는지 표정이 밝아지고 말이 빨라졌다.

"고불! 거기!서 꼬마! 너 가르쳐!준다 고불! 힘든! 길이 될!테니 빡세게 갈! 각오!해라 고불!"

그리 말하며 고불은 꼬마 녀석을 채근했다.

>>713 헛....고불의 출생의 비밀이....?

홍홍! 요걸 막레로 해도 될까요 고불주!

물론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야견주!

이이일단 시나리오를 짜고있는데용

역시 튜토리얼부터 1차 정도까지면 적당하겟죵??

물론이죠!라고 해도 그게 뭔지 감이 안 오는..

홍홍홍~~~대충 생각하세용 대충~~~

조금 길지 않을까용

기려나용...홍....흐으음...튜토리얼까지로 일단 잡아야하나 홍

튜토해도 사람 글쓰는 속도가 있어서 우리 쓰는 것만 생각하면 안되더라고용!

>>715 넹넹 수고하신 것!

>>716 튜토까지 해보고 괜찮으면 1장까지 어떨까용

>>716 한 번 부딪혀보자구!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특전

▶영웅의 자질
나약한 범부인 당신의 신체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뛰어나질겁니다.
▷강화 정도 : 세계 탑클래스 운동 선수 수준의 신체로 시작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무술 재능
뛰어난 무술의 재능을 한 가지 보유하고 시작합니다.
▷선택 가능 재능 : 검술

▶괴력
당신은 타고난 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역발산기개세 : 동일한 수준에서라면 무조건 근력에 우위를 점합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용기
당신은 매우 용감합니다. 온갖 공포와 끔찍한 광경들도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용기의 축복 : 공포 상태이상 무시

▶죄책감 마비
당신은 끔찍한 일을 저질러도 딱히 타격이 없습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사이코패스는 아니야 : 살인 등의 행위에 정신오염 면역




대가
▶폭력중독
당신은 언제나 폭력적이고, 그런 일을 저지르고 싶어합니다.
▷폭력적 : 당신의 모든 행동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폭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독불장군
오직 당신만이 옳습니다. 타인의 반대 의견에 결코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똥고집 :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독불장군으로 인식합니다.

▶비호감
그냥 당신은 원래부터 비호감이었습니다.
▷태생적 거부감 : 타인의 호감도를 올리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요렇게 간다아아악
일방통행 가즈아아아아

>>724 AU야견이 매우 기대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거다!!! 참고로 캐릭터 짠다고 지킬 앤 하이드 읽고 스위니토드 뮤지컬 넘버 엄청 듣고 봤다..

▶광기
당신은 미쳤습니다!
▷오염 : 정신오염도가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범죄자
당신은 원래부터 범죄자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범죄자들 말입니다. 이런 신분이 밝혀진다면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살인자 : 당신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끔찍하군요.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죄책감 마비
당신은 끔찍한 일을 저질러도 딱히 타격이 없습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사이코패스는 아니야 : 살인 등의 행위에 정신오염 면역

【 특전 】
▶자본주의
당신은 돈을 비롯해서 재산이 제법 많습니다.
▷유복함 :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정도는 가지고 있거나 중소기업의 사장님 정도는 됩니다.
▷부유함 : 아파트는 물론이고 상가와 빌딩을 소유 중입니다.
▷호화로움 : 당신은 중견기업의 사장 정도는 됩니다.
▷현대의 영주 : 대기업 사장 수준의 재산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미모
당신의 외모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경국지색 : 매력 +100

▶만독불침
이계의 질병과 독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독과 질병은 당신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면역자 : 모든 종류의 독, 질병에 면역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위험 회피
하루 진행 중 단 한 번, 미리 위험이 고지됩니다.
▷김캡이 변했어 : 진행 중 딱 한 번 미리 위험을 고지합니다.

가격에 따라 여러분이 짜놓은 시트가 변화하실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지해드리며 어쩌구저쩌구중얼중얼

>>726 정식넘버 스레라면 모를까 단편이면 그냥 굵고 짧게 달릴 것이다아악

딱 한 주 하고 끝날건 아니긴한데 홍홍

시스템..! 시스템이 나오면 바로 캐매를 할 테다!

>>728 회귀물의 장점! 데스 패널티가 작다!

죽고 죽으며 성장해주마아앗

이이이일단 가격 책정은 끝낫서용

고생쓰하신것

얼추 다 완성된 것 같네용!

완성이니?!

않이 왜!!! 원노트는!!!! 단일 페이지 공유가 안돼!!!!

두근두근! 내가 원하는 특전을 사기에 모자라면 대가를 더 치르리!!!(급기야

어흑흑 스토어....스토어를....공유해야하는데....

노션이 짱이야 김캡👀

노션 넘 어려워용.....

아니면 에버노트??

https://innovative-badger-a37.notion.site/729999d01c194b969a32c301535a2c03?pvs=4

되나?

>>740 에버노트가 작살나서 김캡이 원노트로 옮겼다 이거에용 홍홍!

>>742 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 나도 그래서 노션으로 옮겼어<:3

>>741 잘 보인다!!!

그럼 스레 파고 올게용!

>>742 잘보여요.

이름...이름을 뭘로 해야...

기대인 것!

우왕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895/recent#relay

우와!!!

그 와중에 데스노트(야가미라이토 필체 있는 그것)가 집에 있어서 거기에 쓰려는데 뭔가 키라가 된 거 같고 기분이 묘하네(?)

궁금하신 점은 회귀자 살아남기 시트스레에다가 질문해주세용 홍홍!

인플루언서 + 잡범으로 나락간 유튜버(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막말이지만 또 중범죄 급은 아님)만들어보고 싶네용

>>752 가능

근데 궁금한게

저희 1회차 스타팅이에용?

아니면 후우... 1727회차도 실패했나

다음을 노리자

하는 회귀자에용?

>>754 0회차 스타팅이에용!

범죄자+광기+죄책감마비+평화주의자 이 혼란의 지킬앤하이드 재미있을 거 같은데 괜찮을라나 모르겠네(?)

>>756 아 ㅋㅋ 하고 죽으면 다시 리빌딩하면 그만이라구용 ㅋㅋ

>>757 그래도 이왕 만드는 거 정성 가득 만들고 싶은걸:3

>>758 일단 함 해보시고 2회차 가면 되니까 넘 걱정마시고 질러보세용 홍홍!

>>759 좋아 지른다!!!!

AU!(벌떡

>>761 조만간 기말고사가 다가올텐데 방학에는 시간을 낼 수 있겠지 냄궁!

>>762 (기말->비공식MT->동아리MT->해외여행 콤보를 맞는 주말을 봄)
어떻게든 되겠죵(긁적)

>>763 1학년은 이게 맞다에용...

>>764 아 ㅋㅋㅋㅋ 새내기땐 놀아야죵 ㅋㅋㅋㅋ

>>765 1학년 1학기는 진짜 팽팽 노는거 너모 추천

>>766 덕분에 학점이 지금(옆는

아직 안나왓자나용!!

건강챙겨🫠

>>769 놀랍게도 저 임티가 피시에서는 네모로 나온다 이거에용

>>770 뭣...!

시트 뇌에서는 이미 다 구상됐는데 그놈의 외형이 문제네용~~~ 오랜만에 여캐 내고 싶어 망상과 벽에 갇힌 컨셉질이 아니면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정신붕괴 여캐가 내고싶어

근데 0회차래
어카지 첨부터 한 4번 죽이고 시작하면 안될까용 < ?

어차피 초반에 많이 죽으실거라 홍홍홍...

아 진짜용? 신난다

그 뭐냐 죽으시면 명계에서 응원봉 흔드실 수 있고 홍홍홍

(두 배로 신남!) >:3 기력... 채워서 시트 작성해야먄

>>768 굳이 안 나와도 미래시가 보이는것

>>769 재하주도 건강 챙기시기에용!!!!(복복)

>>776 히이익...

하지만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니니 후회는 없다(끄덕)

>>778 (흡족
연애도 하고 아주 그냥!!

누가 서울시장 해줬으면 좋겠어용 홍홍

>>780 고고고

죽었던 애 특성으로 계속 굴려도 되나?

>>782 아 죽고 다음 회차 시작할 때도 똑같은 특성으로 굴려도 되냐는 질문이시죵??
가능이에용~~~

마법사를 하고 싶기 때문에!!!

>>784 30년간 모태솔로라구용?

>>785 (채널 추천 안 함)

서울시장 마법사 조은데용??
>>78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

왜일까 회귀자라 쓰고 뭔가 온갖 정신 아픈 친구들이 모일 것 같은 기부니가 든당 (본인도 해당)

달변가 찍고 무소속 서울시장 찍으면

온갖 정신병을 대가로 힘을 얻어라...

시장님!!!!

김캡 괴력과 영웅특의 차이? 를? 설명해주세용

쉽게 말해서
영웅의 자질은 근력 스탯에 아예 플러스되는거구용
괴력은 똑같거나 비슷한 수준의 근력 스탯이면 힘싸움에서 무조건 우위를 가져가용

태권-마법소녀를 하고싶어지는(종말은 잘 모르겠구요)

>>794 이 무슨 끔찍한 혼종...

태권도(멋지다)+마법소녀(멋지다)=태권 마법소녀(대박 멋지다)

>>795 이계에는 마력킥 마력펀치 오 렌 지 태 권 도 이런거 있을거야

?? 그런건가!

오렌지태권도가 대체 뭐죵

실례합니다...여기 무림초출(신입) 받나요

호랭총각에 잠시 나왔던 영어+태권도 결함한 마법딜 물리딜 넣는 악역 전사요

중대장은 나이 제한 없잖아...?

하와와 17세 절세가인 중대장이 가능하다는 소리구나

>>800 저희 신입 받아용!!!
>>801 아 본 것 같아용 아

>>802 언급을 해놔야겟서용... 청년은 되어야...

>>802 아니 여고생중대장을 버려?!

>>805 버려!!

>>800 무-뉴-협-비!!!!

>>806 맛알못 ㅡㅡ

>>807 검미성도 ts쓰다가 결국 실패햇거든용!!!

>>808 ? 성공했는데 완결까지 다 냈는데!?!

의잉! 뉴비!

>>809 성적 안좋았잖아용!!

카악 여고생검사사회부적응자할걸 아깝쓰

히익

>>812 지금이라도 바꾸는거다 야견...!!!

>>811 반박하려고 문피아 키니까 검미성이 신작 썼어요

서울에 핵폭탄을 떨구겠대요

>>814 검미성의 정치적 사상이 드디어(?

>>814 이번 AU에서는 뇌빼고 플레이하는게 목표라!

>>816 낭만 탈락. JK-카타나-마스터를 안 픽하네 아 ㅋㅋ

하... 원하는 빌드 하나 얻으려면 15점이다 미쳤다...

@웹박수

일단 좀 대기해보는걸로!

그치만 JK 카타나 마스터는 흔하다고!!!!!(홍대병

아 캡틴 저 무림비사 일상 돌리는거 있어서 그런데 AU하면서 일상고 돌려도 무방하져?

>>821 구럼용!

영웅의 자질 5
괴력 3
사냥꾼 3
마력 친화 2
무술 재능 2

바보 3
정직 2
다혈질 2
노숙자 3
피해망상 5

이딴 캐릭터를 생각해 봤는데요

무술재능이랑 마력친화를 같이...?

>>824 마법-킥 그런건 없다 이말씀이죠??

가능은한데 그 초회차부터...?

AU, 내 본진은 무림이다.....

AU에서는 JK를 해야겠다(?)

저럴 경우는 원하시는 플레이를 못해보고 au가 종료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고지드리는것!

>>828 엌ㅋㅋㅋㅋㅋㅋㅋ

지혜 관련 특성은 없나용?

지원주 간만!!!!

AU기간이 아니었다면 리벤지매치를 요청했겠지만....

히히힉 au다 au

그렇다면...
이 중원주. 고양시 갑이 되어 출마를...

"내년이면 국회의장이 될 수 있었는데..."
"말년에...말년에 이딴 일이!!!!!!"

>>831 권능을 공양해서 추가하시거나 나잇대 노년을 고르시면...!
>>833 어이 냄궁 시트내세용
>>834 구체적이에용!!!

>>835 임기첫날 게이트가 열렸다

지금 시트 스레에 캐릭터 올려도 될까요?

단점 : 캐릭터가 중장년

그런데 국회의원 선택지는 장점이 있나용?

어째서 고양시!!!!

>>838 캡틴은 아니지만 넹넹넹!!!!!

>>840 그것은...
고양이는...귀엽다...

>>838 저희가 지금 6월 한달간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AU 진행중이라서용! 시트는 어어 올려두셔도 7월달 즈음에나 처리될 수 있을텐데 괜찮으시겟서용??

>>839 시작하면 알게 되실것

국회의원
용기
전세계적 유명세

어 이거 완전 히틀ㄹ

>>844 히이익

>>836 구상좀 하고 이따 밤에 낼것

>>842 으음 맞는 말이야....

>>843 넵 괜찮습니다

와 시닙!!!!

>>844 어어 콧수염이...

중원주에게 합류해라
이럴 때 한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 시간이 왔다!

>>850 김치즘...!

>>848 으으으음 그럼 저희가 지금 좀 특수한 상황(AU)인지라 레스주 여러분 의견을 좀 받아보구 말씀드릴게용!! 홍홍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Make Korea Great again!!!!!!

"만반스라움"
"바로바로쏴 작전"
"요동이냐 전쟁이냐"

계속 생각나는게

전세계적 유명세 목사나
수상한 로마를 찾는 국회의원이나

이런거만 떠오르는데 큰일났다

AU 정식 진행 런칭을 하루 앞둔 상태!
신입분이 시트 문의를 주셨서용!

AU 목적 자체가 김캡 슬럼프를 좀 깨기 위한 것이다보니 7월 달 정도는 되어야 김캡이 시트 처리를 해드릴 수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랴용! 웹박수도 괜차나용!

>>852 넵 기다리겠습니다

>>855 "하하하 대통령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856 예비신입노이! 무협 좋아해용? 어느 세력으로 오실 예정이셨습니깟?!

>>856 캡틴만 괜찮으시다면야 저야 좋아용

>>855 >>858 대환제국이야말로 로마의 적법한 후예

저도 조와용~~~~

그래도 제가 국회의원 하면
저에게 합류하는 분들은 찰나 공무원 가능해용

>>862 노동당 여고생 가능?

저도 조와용~

노동당...?

>>859 그냥저냥 본 무림초출입니다. 정파쪽으로 생각중이에요

>>863 구속하라!

>>862 충성충성충성 평생 형님 따까리로 살겠습니다 청년의원 한자리만...

>>866 오! 정파!!!

우왕 정파!

정파다!!!!!!

>>865 >>867 크아아악 정치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라

정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고내용..................
답레 얼른 드리고 싶은데 집 가서 기력 좀 보고 결정할게용.............!

으음....그리고 말 나온김에 드리는 이야기이인데요.

시트 정리하는건 조금 시기상조일까요.

AU 기간 동안 논의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

여무주 푹 쉬시는것

>>872 천천히~

요즘 인기가 시들한 정파!!

으으으으으음 7월달은 되어야 시트를 작성해드린다는게 너모 마음이 걸리는것....

>>870 "국보법"

>>873 시트정리용??

일단 새 시트 만들어 봤어용~~

홍홍홍홍...........신입은 환!영인것
정파!!!!!!!!!!

시트처리는 김캡이 편한 쪽이 전 좋와용

>>876 크아아아악

아 시트는 딴게 아니고 총원이 18명인지 15명인지 했갈려서용!

그리고 우울증 박복 아이도루라니

시아노이는 au에서 아이도루의 꿈을 꾸는가

시아노이는 미녀 최고 미인 최고 미남 최고의 사람이기에

아직 접속 안하신 분들 의견까지 들어보구 결정할게용!!

그런데 현대사회로 시트를 짜니 캐릭터가 다양해지네요 흠터레스팅

국회의원이다!

먀용주 정치 싫다했지만 사실은 좋앗던거죵?? 맞죵??

꺾다리 고집쟁이 정치인이라니 이거 완전 드골(읍읍)

가난이 기본 베이스인 우리 아이들 사이에... 내가 희망이 되어주리라...

>>887 근데 저 아니면 이사람들 선날당하면 막을만한 시트가 업서용

국회의원
사교성
말빨
부자

=

초반부 한정 깡패

우리 지도교수님 왈.

송충이는 결국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

헉 그것은 중원주가 결국 출마할거라는!

닛몰캐쉬같은 틱톡유튭컨셉크리에이터.........

간다....

>>893 출마하면 무림비사를 국민스레로 확대시켜야!

>>894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쉬 삐로리로리삐로리로~

잘자요재하주
따라라라라라

이놈들을 데리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강남시 갑의 영주이자 현역 4선 국회의원 한주혁은 고민하기 시작했다.

주혁씨를 휠체어에 태워서 용산으로 보내면 이길 수 있을지도(?

거기로 보내냐구용 아 ㅋㅋㅋㅋㅋ

내가 이 나라 위에 서겠다.

4선통령 한주혁 가보자고

>>889 한 주 혁! 한 주 혁!!

휴 올려따

곽나영!
곽나영!!!

수능이 끝나자마자 부모님이 강제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배낭여행을 보내버렸다.

마이깟

음침미쇼죠다!!!

나영언니 시대는 마법소녀-아이돌을 부르고 있어 데뷔하자 리더랑센터는 나고

근데 어째 나영이 제외하면 애들이 집이 업서...

>>905 이건 부모님 입장도 좀 들어봐야(?
>>906 (어둠의 자식
>>907 히이익 실어용
>>908 ㄹㅇㅋㅋ

신이라는 작자 회귀자 선정기준에 인성검사를 대충한 것이 분명

세상 구하는데 인성이 왜 필요해용??

>>908 세상이 억까했다 권에디

>>909 (만화 보면 음침미소녀 주변에 더 이쁜 인싸 미소녀가 와서 꼬시면 바로 꼬셔지던데...)

▶유명인
▷국가적 유명인 : 연예인, 유튜버 등등 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당신을 아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 3코인

▶직업 보너스
▷와 샌즈 아시는구나 : 같은 직업군의 사람은 당신에게 호의적입니다.
- 1코인

▶무술 재능
▷선택 가능 재능 : 격투기
- 2코인

▶미모
▷절세가인 : 매력 +50
- 3코인

(이제 단점을 정해야 함)🤔
갈수록 폭력적이고 미쳐버리는 애가 되어야만

@하란주

신입분 시트 지금받을지말지 의견좀 주새용!

격투 유튜버...!?

심지어 컨셉 유튜버...😇

>>916 태껸걸
마법소녀 아이돌 그룹 합격입니다

>>914 예약만 받아두고 시트는 AU종료 후 받는게 어떤가용
시트 덜렁 내고 기다리기엔 시간이 좀 길고.. 중간에 바꾸고 싶은게 생길수도 있고..

나도 하란주와 같은 의견!!!!!


죄책감마비+자본주의+미모+화려한언변가+만독불침을 위해!!!@

범죄자+광기+외눈+평화주의자를 제물로 바친다아악!@@@ 시트 완성해오겠으!!!!

(순식간에 진짜 혼자 남은 정치인이 된 모용)

>>919 평화주의랑 죄책감이랑 하면 좀 아깝지 않나용..?

>>921 살인 빼고 다함

>>916 이크애크맙소사...

>>916 모티브가 닛몰캐쉬라니 집사댄스 기대함미다

점점 머릿속에서 쇼노인이 스쳐간다..

파란정장 입고 독도킥을 날려주지

>>919 비전투 캐릭터 같은디 그럼 만독불침은 우째서?

>>926 청년보좌관 합격

>>928 아싸(?

의견은 10시까지만 받을게용!!

>>929 아이돌은...? 아이돌은?!

>>921 아 그거 만독불침 넣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 ㅇ_<

그래도 제법 지킬 20% 하이드 80%인 뉴지(킬앤)하(이드)가 탄생할 거 같아서 즐겁다!

>>922 참고로 내 캐가 할 범죄자...

▶범죄자
당신은 원래부터 범죄자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그런 범죄자들 말입니다. 이런 신분이 밝혀진다면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살인자 : 당신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끔찍하군요.
+ 4코인
▷시트 고정 : 시트를 처음 제출할 때만 선택할 수 있으며 바꿀 수 없습니다.

이거야(빵긋)

>>927 피를 많이 못 보니까 독으로 쓱싹(??)

대충 이런건가

2번째 회귀.

한주혁은 자신의 눈에 박힌 화살을 조금 더 깊게 박아넣었다.

>>934 아 킹받아

>>935 정당하고 자유로운 국민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공무원의 의무를 져라 한주혁이
(에디가 뽑진 않았지만 하여튼)

>>934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너 투표권 없잖아

>>939
2020년 21대 총선부터 만 18세 선거권은 적용되었다.
-나무위키-

>>934 와

>>941 이게 '협'아닐까용?

엿이 아니구용?

분류 따지면 협이 맞는데...

협은 맞는데 일단 킹받으니 사형

연약한 소동물을 지키는 고상한 정신
하지만 대자연의 이치는 거스르지 않는 동양사상

이것이 '협!'

진짜 그 꿀벌요정이 너무
너무 킹받아용
야바위 라이토랑 류헤이도 킹받았는데 역시 근본이 젤 킹받음

>>940 님 강남구 갑 거주민 아니잖아

▶회귀자 종합 랭크 : F-

크아아아악

>>948 그건 그렇지만...!!

초반엔 다 회귀자 종합랭크는 다들 F대이실것

>>950 적어도 강남구 금같은 땅에 투표권을 마련하고 말하도록!

@김훈 : 제일 좋아하는 검술 유파는?

@주혁 : 정치인생중 가장 고난했던 시기는?

@나영 : 제일 좋아하는 책은?

>>952 크아아악 데뷔 2년만 더 일찍 했어도 벌써 거기에 건물을 샀을건데

아 시대배경은 요번 년도 총선 개표날 오후 11시쯤 시작이에용

이렇게 된 이상 외국 국적인 놈으로..(????

>>954 어허 정산

>>956 외국인은 회귀를 잘 알지 못하므로...

큭....!!!!

>>953 정당에서 갑자기 이상한 젊은 놈이 내 후계자랍시고 공천 탈락시켰을 때.

강남구갑 국회의원 서명옥씨 당신은 한주혁으로 대체되었다

사실 '무소속 강남 갑 당선' 이거 하나만으로 정치인생은 끝이긴 해용

>>960 정당하고 사이가 많이 안좋을 수 밖에 없는 특성들아

캡틴! 내일 진행 언제인가요?

2시 아님 3시용!

>>947 전 류헤이 팬인것. 오죠사마를 향한 일편단심....

>>953 훈: 생각해본 적 없다. (유파보다 실전파)

>>955 투자....투자를...!

그렇다고 나를 내쳐?
이 강남구 갑의 영주 한주혁이를?

정당 당선 난이도
여당<야당<무소속<신생정당<진짜 듣도보도못한 정당

모르는 분들을 위한 설명

정치언어 '영주'
- 유독 특정 정치인이 한 지역을 잡고 지속적으로 당선되거나 상대 정치인과 매우 큰 표차이를 지속하며 당선되는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제주도의 모 무소속 국회의원이 있다.

실제론 다이묘라고들 많이 부르지만용!

옛날에는 영주라고 부르거나 촌장이라고 하기도 했죵

하지만 무소속으로 강남 갑같은 정당밭에서 이기면 당내 권력구도가 크게 요동치므로...

@에디

데뷔 일주일 남기고 종말 닥친다는데 소감은?

>>972 요번 년도 총선에도 어마어마한 이슈가 있었죵 홍홍!

정치 얘기는 딱 이 정도 선으로만 하면 될듯해용!

지금도 [유지]는 있지 않아??? 영주급은 아니겠지만.. <:3c

그러고 보면 총선때 종말이 닥치면 딱 중원주가 어머니 간호하던 때인게..

다이묘라해서 한 지역에서만 5선 6선하는 사람들 잇서용!

대표적인게 제주도의 누구누구...영남의 누구누구...호남의 누구누구...

쓰읍.. 고민되네.. 원하는 특전이 하나 더 생겨버렸어.........

대가가 이미 주렁주렁인데....(흐릿)

크엑..! 2시도 3시도 참여 불투명!

원래 서울시장이나 사단장을 할까 했는데 어차피 첫진행 참여가 어렵다면 아예 아웃사이더로 독고다이 해외 스타팅이나 할까 싶기도 한 것!

>>973
술 한잔 마셨습니다... 데뷔가 잘 안되도 좋습니다. 하지만 *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데뷔곡이 별로 일수있습니다 밤낮으로 고민하고 노래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저의 진심이 느껴지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978 어떤거 하고 싶으세용?

>>979 고불노이...

>>979 일단 시트를 내세용!
>>980 고딩이 술??

맥주사탕 하나 하셨대용

>>982 같은 그룹 언니가 호로요이 사줬습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13/recent

>>984
나
락
나
락(?

탱크보이 마시면 취한다더라는 썰 믿고 연습실 휴게실 라꾸라꾸에 파묻혀서 탱크보이 빨면서 울기

▶보물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적으로 보물 탐색을 시도합니다.
▷보물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4코인

이거나

▶수집가
한 진행에 한 번 인근에 확정 탐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탐색 : 소소하더라도 확정적으로 물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2코인

이거!!!!

그래서 지금 평화주의자+폭력중독 같이 넣어버릴까 고민 중... 평화주의(물리) 이거 될 거 같아서(??)

0회차에 회귀 포기해버릴지도...

아나 도중작성!!! 평화주의자랑 폭력중독 같이 넣으면 수집가 넣을 수 있거든 딱 2가 되니까!

미호주...

중원주 시트도 교류능력만 보고 정치만 고른거라 너무 꿈을 크게 키우다간 이것도 저것도 애매해져용(흐뭇...

특전이나 대가 보시면 크게

개인
교류
정신

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어느 한쪽에 대가를 몰빵하시면 어...레스 하나 올렸다가 그냥 냅다 꿱할 수도 잇서용

>>990 (큰 깨달음) 좋아 포기하겠다!!!

리스크를 분산시키세용!

머릿속에 있었던 괴력영웅사냥꾼격투가마력소녀야

>>994 하지만 지금은 아이돌 데뷔죠죵?

예시 : 개인(눈없고 흉터있음) + 정신(스트레스 시져) + 교류(독불장군)

사실 독딜 생각하시고 만독불침 넣으신것 같은디 그것도 비전투캐에겐 좀 애매쓰...

우리의 목적은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하는 것이기에

au는 김캡이 위험하다고 미리 사전고지 해드리지 않어용!

나영아, 알고 있지? 우리는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캡틴! 통역 특전 없으면 외국어 능력 어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