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환무 ~Ruin Moon~ 의 임시 스레입니다.

선관 / 임시판 용도.

situplay>1597047700>49

.dice 1 5. = 1

얍 갱신!
이건 그냥 주저리인데용, 임시스레가 이렇게 깨끗한거 처음 봤어용! 신기해

방 정리를 잘 해야해요.

이제 인코 뗄게용!
맞아요 방 정리부터 잘 해야 뭐든 잘 할 수 있다고 했어용

그래서 저는 방 정리를 안합니다.

?

?

아 그래서 대신 임시스레를 정리한거군용!

그~... 런거죠!

그...렇겠죵! 사실 저도 방정리 잘 안해용!

아, 일단 지금 위키 수정이 막혀서. 구글 문서로, 임시 정리만 해두려고요.

앗 그런 일이 있었나용!? 아예 위키가 안 들어가지던데 설마!

아 지금은 그냥 위키 사이트가 터진거 같아요, 가끔씩 터지더라고요

아 그렇군용! 그럼 복구될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어용
그런데 위키 수정이 막혔다는 건 다른 얘기인건가용?

아 네, 반달이 좀 있어서 문서보호가 걸려있어가지고~

헉 그런 일이...! 그래도 보호된 상태라니 반달은 없겠군용!

그럴거에요~

situplay>1597047700>58

.dice 1 5. = 5

오 진룡파 대사형께서 오셨군용! 진룡검수 예약까지!

으아아악!! 내가 왔다아아아!! 히든 권능!!!!

영호주 어서오세용! 와 히든! 축하드려용!

어서오세요 영호주, 근데 인코가 달라졌는데 까먹으신건가용?

다급하게 예약한다고 일단 적긴 적었는데 기억이 애매했다!!!!! 동일인물 맞다!!!!!

그렇군요, 일단 지금 시트 인코로 기억해둘게요.

아 혹시 오늘 다들 시간이 되시나요?

시간이라면 오늘은 일요일이니까용! 충분해용!

좀 애매했나보네요, 뭐 예약시트가 다 들어온것도 아니니 천천히 가는걸루.

좋아용! 그런데 캡틴! 권능은 4가지씩인데 다이스는 1부터 5까지 굴리셨잖아용? 혹시 다들 숨겨진 게 하나씩은 있는건가용?!

>>25 네!

헉 세상에! 히든이 너무너무 궁금한것이에용!

언젠가 나올지도..?

situplay>1597047700>66

.dice 1 10. = 8
1. 최대값 +10
2. 최소값 +10
3. 최종값 +10
4. 더 반짝입니다☆
5. 체력 회복 +20
6. 최종값 +20, 쿨타임 1턴
7. 다음에 사용할 불속성 공격스킬 최종값+10
8. 다음턴 기본공격 사용시 최대값 +10
9. 뭔가 상대를 유혹하는 느낌이 듭니다♡
10. 추가 데미지 -15, 흡혈 +20

부나비 춤 - 나비 모양의 불꽃을 여럿 날려보내 터트린다.
기본 다이스식 최댓값 + 40 (dice 60 200), 다음턴 기본공격 사용시 최대값 +10

로 변화!

안착~!

어서오세요, 이 정도면 무난하게 내일 오픈해도 될거 같네요.

안녕이야~ 캡틴~!! ^0^

오픈런? 이벤트 하나랑.. 천천히 의뢰하면서 감을 살리면 될거 같아요.

반가워요.

다들 어서와용!! 환영해용 환영!

>>34
좋아~! 나도 여건이 된다면 참여할게 :)

>>35
안녕~!

아 오픈런 이벤트는 뭐 하는 이벤트는 아니고, 약간 버프 같은걸로 할 생각이에요.

몇주동안 훈련 보너스라던가 그런거-

>>37
역시ㅋㅋㅋ 오픈기념 이벤트는 못 참지-!!

그나저나..시트들 천천히 보니깐..천이랑 우성이랑 외관이 닮았네..!

>>38
그럼 형제로 하죠.


?

와 오픈 이벤트! 기간한정 버프 이벤트 같은거군용! 훈련 버닝!

>>38 헉 우성이처럼 잘생김이 세세하게 기록된 아이랑 닮았다니 영광이에용!

두둥등장! 안녕하세요! 유일 여캐가 되버린 제나주입니다!

>>39

우성 : 형?

>>40
영광이라닠ㅋㅋㅋ-! 시트캐들 모두 잘생기고 예쁘잖아~!

>>41
어서와 제나주~!

어서오세요 제나주, 다이스가 재밌는게 안걸려서 슬프시겠어요 (?

우성주가 현재 마력 다이스값 최고치였죠? 소감이 어떠신가요~?

>>43 아뇨 저는 재미없는게 좋습니다(단호박)
근데 9는 재밌어보이긴 해요 ㅋ

>>42 안녕하세요 우성주!

제나주도 어서와용! 와! 홍일점이에용!

>>42 그건 그렇지만용!

>>44
으음~ 아직 체감이 잘 안 되어서 소감이 생각이 안 난다..헤헷.. 저 정도면 다음 단계로 금방 성장할 수치야~?(궁금)

>>47 아무래도 가장 빠를거 같네요. 훈련만으로만 쳐도 5번이면 승급할테니.

>>48
그렇네!(멍청) 수련에서 얼마나 오르는지 까먹고 있었다..ㅎㅎ! 그렇다면 매일매일 빡수련을 해야겠군!

>>49 승급해서 약한 mpc들을 핍박하려는건가요..

>>50 헉 설마 그런건가용(?)

아 참, 우리 천이가 성격이 좀 못났어용... 그 부분은 미리 양해를 좀 부탁드리려용

>>50
여기 캡틴이 음해를 한다!!!!📢📢📢

^^

저희 애는 어.. 그냥 예민해요... 너무 예의없게 굴면 머리를 콩 쥐어박아주세요..

>>52 우리 잘 지내봐용! 으르렁거릴거 같지만용!

우성이는.. 그냥 무난무난..

>>55
그래ㅎ

무난 무난한것도 엄청난 덕목이죠~

맞아용! 무난한 성격이 얼마나 좋은데용
우성이 성격에 천이가 비아냥거리는 거 불편해하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용...

>>58

우성 : .....

우성 : 아, 네? 그래요?

우성 : 제가 귀가 어두워서요. 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실래요?

우성 : 아아.. 그러시구나. 네네. 알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떠나버림)

이러고 넘어가는 성격이라..!

>>59 ㅋㅋㅋㅋ다행이에용!

친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사실 안 그래두 댐~

선관을.. 맺는게 좋으려나요? 안맺어도 상관없긴 한데
사실 심심해서 뭐라도 하고파요

나는 좋아~

그럼 혹시 선관 짜실분?

>>64
우성이랑 짜자-!! ㅋㅋ

>>65 좋아요~~
시트 읽고 올게요! 혹시 생각해둔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욥~

제나가 남을 잘 신뢰하지 않고 예민한 성격이라고 했지? 처음에는 제나 역시 우성을 의심하다가, 우성이 정말 아무런 악의도 없고 행동에서도 느껴지는 전개로 가면 어떨까~

간혹 우성의 즉흥적인 행동에(수업을 빠지고 풀숲에 누워서 쉰다던가, 초밥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파스타를 먹자고 한다던가) 가끔 골머리를 앓으면 더 좋고-!! ㅋㅋ

>>67 좀 더 정확히 쓰자면 아예 어렸을 때는 살짝 예민하긴 했어도 그냥 사춘기 애기들 예민한 그정도였는데, 본격적으로 가주 후보자니 하면서 이야기 나오고 가주 대리가 되면서 짧은 기간동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점점 쌓인 거긴 해요! 고3도 안된 친구에게 매우 가혹한(?)

가주 대리가 됨 + 직계에 보호해 줄 어른이 아무도 없음 -> 외부 견제가 견제가 아니라 대놓고 공격하는 수준까지 와버림 < 이라서 우성이가 악의가 없는건 알긴 해도 아주 믿지는 않을텐데 괜찮으실까요!

>>68
그걸로도 좋아-! 가끔 제나가 예민하게 나와도 우성은 "오늘 좀 예민하네.."하고 넘어가는 관계 괜찮나!! ㅋㅋㅋㅋ

>>69 좋아요~ 그리고 시트에 쓰는걸 깜빡했는데 제나는 기본적으로 존대캐! 우성한테도 존대를 쓸텐데 뭐 따로 이렇게 불리고 싶다- 같은게 있으실까요? 없다면 우성이는 "당신" 이라고 불리게 될 겁니다!

>>70
그냥 "우성씨" "선배" 라고 부르면 돼~!

>>71 좋아요~ 그럼 선배라고 부르겠습니다! 저희 틱틱이 잘 부탁드려요!

>>72
가끔 종잡을 수 없는 우리 즉흑쟁이도 잘 부탁해~

(기웃)

저 생각해봤는데
시트에 직계 대리라고 적는걸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어서 수정하고 올려-!!

수정완료!
뭔가 이상한데 싶어서 훑어봤는데 제일 중요한걸 잊어버렸다니 부끄러워욥

ㅋㅋ 그럴 수도 있지-!

그나저나 우성이 저 혈통들 사이에서 어케 살아남지 (이마탁)

대립이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마력으로 치면 제일 높으시고!
그리고 여담인데 우성이 대박 잘생겼네요
묘사도 이미지도 잘생기다 못해 이쁨의 영역이에요

>>79
에이ㅋㅋ 우성이만 그런 줄 아나-!! ㅋㅋㅋㅋ
우리 시트캐들은 전부 다 예쁘고 잘생겼어~! ^ㅁ^

초승달 아카데미는 사실 입학조건에 외모도 있대 (소곤소곤)

좋은 아침이에용! 다들 월요일 잘 보내시는거에용!

병원에서 안내해드립니당

본스레는 오후 7시 오픈 예정입니다

다들 안녕~ 와아-! 오픈이다-! ^0^

situplay>1597047700>92

.dice 1 5. = 2

갱신이에용! 와아 새로운 분이 오셨네용! 반가워용!!

신난다 통과!! 잘 부탁해요~ 오픈런 해야지~٩(ˊᗜˋ)و
그런데 왜 항상 오타는 제출 뒤에야 보이는 건지....

>>86 저도 항상 그래요..

다들 어서오세요.

에메리히주 하이에용! 머쨍이 사자군용!

사자 컨셉은 그냥 넘어갈 수 없었어요( ˆ͈̑꒳ˆ͈̑ )

천주도 안녕하세요~ 둘 다 키 크고 선명한 인상에 성격이 나쁘군요! 성격 나쁜 친구들끼리 잘해봐요 우리

사자 머찌다고 생각해용! 뭔가 게으른 듯한 것도 숫사자의 모습이죵!
넹 반가와용! 헉 그러게용 이쪽도 성격이 나빠용... 사실 키는 좀 줄일 생각이라 장신라인은 아닐거 같아용!

하지만 잘해보자는 말은 그냥 놓칠수 없죵! 잘해봐용!

>>91 잘부탁드려요~


키는 어떻게든 친해지자 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할 뿐... 저는 천주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하고도 비비적거릴거예요 크하하학

너무 졸려서 조금만 눈 좀 붙이고...... zzzz

신입분 어서오세요~!!!!
레이넬 가주대리를 맡고있는 제나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ㅇ.<

그리고 대충 선관은 언제나 받는다는 내용

제나주 어서와용! 잠깐 눈 좀 붙이고 오니 다섯시네용
헉 선관! 선관... 익숙하진 않은데 한번 해보고 싶네용!

원래 눈 감았다 뜨면 시간이 증발하더라구요
좋아요! 혹시 따로 생각하신거 있으실까요!

제나주도 잘부탁드려요~

>>95 저희 친척끼리니까 인연이 있을 것 같은데!!! 찌르겠습니다!!!!!

맞아용 시간은 너무 빠르게 가버리곤 하죵...
흠! 혹시 전 연인이었다는 느낌의 선관은 어떻게 생각하세용?

>>98 좋아요~ 혹시 생각하신 관계 있으실까요!
>>99 네?
?????????????????????

어우
제가 상판을 오래 하긴 했지만 이런 선관요청은 처음인데요 (싫다는거 아님)

>>100 (눈치)
그치만 이런 느낌 흔하지 않다구용! 설마 괜찮으시다는 건가용?! 진짜로?

>>101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밋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세상에 좋아용!
그러면 일단은 전 애인이니까 왜 헤어졌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죵! 뭔가 제안하고 싶은 게 있나용?

>>99 헐 대박 🍿😎🍿

>>100 친척끼리다 보니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예전부터 집안끼리 가끔 만날 일이 있었다거나 하는 게 떠오르네요. 그래서 면식은 있다는 걸 기본으로 깔고, 예전에는 적당히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정도였다가 학원에서 좀 더 본격적으로 얽히는 관계 어떠신가요?

에메도 옛날부터 집안싸움에 진절머리를 내는 상황이라 제나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에메리히가 종종 도움을 주는 관계는 어떨까요? 언제나 적극적으로 앞에 나서주지는 않겠지만, 자기 여력이 되고 마침 눈에 띈 상황이라면 슬쩍 참견하거나 아닌 척 자연스럽게 끼는 식으로는 도와줄 것 같은 느낌...🤔

갱신~!

인원이 점점 많아진다옹~

>>104 팝콘은 부끄러운거에용!!!

우성주 어서와용!
저도 선관 원하시는 분 있으면 받고 있으니 찔러주세용!

>>106
안녕~! 그렇담 망설이지 않고 찌른다-!(푹찍)

>>103 제나가 아무래도 가장 크게 변화(?)를 겪을때가 가주 후계자에서 가주 대리가 됬을 때일 테니까.. 그때쯤 일이 생겨서 헤어졌다는건 어떨까요? 일도 많아지고 힘들어지고 해서 만날 일이 점점 적어진다거나..

>>104 좋네요! 방계랑 직계가 아예 교류가 없진 않을테니까요! 어릴 때라거나 아니면 일정 주기로 만날 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을 테구요. 집안싸움 진절머리 ^p^... 제나가 눈치가 빠른 아이라 그럴 때마다 일부로 도와줬다는걸 느끼고 에메한테는 조금 경계를 풀었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104 팝콘이라니 뭘 좀 아시는 분 ^ㅁ^
어서와요 우성주~

>>107 끄악(찔림)
조아용! 우성주는 어떤 선관을 원하시나용??

>>108 헉 괜찮은 거 같아용! 큰 틀은 그렇게 하면 되겠네용!
제나가 가주대리 일을 하면서 엄청 바빠졌을 것 같으니까용... 사실 이정도로 해도 괜찮긴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해볼까용? 아니면 이렇게 끝내볼까용?

>>110 좀 더 구체적으로 가죠ㅕ 이렇게 재밌는 선관을 놓칠순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0
으음~ 천이는 모질게 굴어도 우성이가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그런 관계?

천 : (우성을 비꼼)

우성 : 그래서 우리 확실하게 마라탕 먹는 건가요? 제가 마음 정하기 전에 어서 결정하세요.

(3분 뒤)

우성 : 갑자기 초밥 먹고 싶어요. 초밥 먹어요.

천 : (이마탁)

>>111 핫 좋아용! 그러면 제나주가 말씀하신 부분에 제가 살을 붙여볼게용!
일단 두 사람이 만나서 연인이 된 건 가주 후보 시절인것 같고, 그 땐 그럭저럭 시간 내서 잘 만났을 것 같죵!
천이는 가주 후보긴 하지만 남운세가 가주님이 집안에 크게 관심이 없으셔서 약간 삐뚤어져 있는 친구라서용... 제나랑 같이 노는 걸로 나름 즐겁게 지냈는데 제나가 가주대리가 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고 잘 못 만나니까 '이거 관계를 이어가는 게 맞아?' 하고 생각했을 것 같아용. 모뙨뇨속! 제나 속도 모르고!

>>112 우성이는 성격이 좋은 친구네용!
천이는 검을 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검수를 깔보는 경향이 있거든용, 그런 말을 들어도 우성이는 적당히 넘기는 편일까용?

>>114
우성이 창잡이.. :3

>>115 앗 미안해용! 진룡검수라는 특성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3c
그러면 우성이하고는 관계가 무난할 수도 있겠어용, 냉병기 사용을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녀석은 아니고 좀 꼬여있긴 해서!
만병지왕이 창인지 검인지 이런 쓸데없는 얘기도 할거같아용! 우성이는 그런 얘기에는 잘 반응해주나용?

>>113 제나는 갑자기 가주 대리가 되버리는 바람에 놀기는 커녕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잠들지도 못하고 밤낮없이 일만 하면서 굴려지는데다가 압박도 들어올테고 학원 성적도 잘 내야하고 의뢰로 실적도 쌓아야 해서 진짜 이게 사람 삶인지 수능 코앞인 고3의 삶인지 구별도 안 될 상황인데 그 와중에 천이가 저렇게 생각하는걸 안다면.. 바로 파탄~ 멸망~ 이겠네요. 대화로 풀어보려고 해도 만날 시간이 나야 풀던 말던 할 테고(흐릿) 점점 어긋나다가 기폭제 하나 펑 터트려서 우리 여기서 끝내자 < 하는건 어떨까요!

>>116

아마 그런 주제로 얘기를 꺼낸다면..

우성 : 그게 의미가 있나요?

우성 : 어떤 무기를 쓰냐가 아닌, 누가 쓰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대충 반박 받는 중)

우성 : 아..네..그래요? (대충 반박 시 너 말이 맞음이라는 태도)

저버스멀미때문에.. 올려주시면 집가서 선관 마저 이을게요..!

조심히 돌아와~ 제니주ㅠ

>>117 >>119 아앗 생각보다 더 힘든 상황이었군용 제나는... 네 저런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용!
그러면 기폭제가 뭐였을까용... 짐작가는 건 많은데! 천이 제나 속 긁는 소리를 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용?
집에 가시는 중인가봐용, 기다리고 있을게용!

>>118 아예 무시하지는 않는게 착한거같아용! 천이 딴에는 말 걸면 대답이 나오긴 하는 그런 친구니까 심심할 때 몇번 비아냥거리기도 하고 그럴 것 같네용! 나잇값 못하고!

>>121 버스가 잠깐 신호에 걸려서..! 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기대

>>120 살아서 돌아올게요오오

>>121
착하다보다는 잘 긁히지 않는 성격도 있을 뿐더러 속으로 '쟤 오늘도 저러네.' 이러고 생각하고 말 성격이라..😂😂

>>122 헉 그럼 적어볼게용!
"가주 후보는 널리고 널려서 그런가 관심 가져주는 사람도 없는데, 가주 대리는 좋겠어? 눈도장 찍으러 오는 사람도 잔뜩이고."
너무심하다 십으면 말해주셔야해용!!!!

>>123 헤헤 좋아용! 무덤덤한 느낌의 우성이였네용!
천이 키를 좀 줄이고 나이는 살짝 늘릴 생각인데, 그래도 딱히 달라지는 관계는 아니겠죵??

>>124
딱히 달라지지는 않아~!

>>125 좋아용! 그럼 철 덜 든 천이가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우성이랑 이야기?하는 걸 은근하게 즐기는걸로 해보죵!

>>108 으아아아아아아악 갑자기 좀 일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약간 명절에 만나는 먼 친척인데 딱히 사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해요
제나도 조금 경계를 풀었다지만 지금 상황 상 마음까지 완전히 풀기는 힘들 테고, 얘도 성격이 좀 꼬인 편이라 도와주긴 해도 그 이상으로 대화를 시도하거나 친하게 지낼 것 같지는 않네요🤦‍♀️ 단둘이 있어도 누가 먼저 입 안 열면 끝까지 대화는 안 할 것 같은… 제나는 특별히 말을 걸거나 먼저 뭔가를 시도하려고 한 적이 있을까요? 에메 쪽은 지금으로선 데면데면한 듯하면서도 불편하지는 않은 관계를 유지하기만 할 것 같네요.

ㅇ와우 진짜 아슬아슬하게 깨어났네요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어서오세요~

캡틴 어서와용! 잠은 잘 주무셨나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62/recent

본스레

>>124
좋아~! 본스레에서 보자고!

>>132 조아용!

집이다 ^ㅛ^

>>124 와우
그거 100% 제나가 선빵날릴텐데 괜찮으세요?

>>127 아~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거같아요 ㅋㅋㅋㅋ 애도 뭔가 적극적으로 말 걸고 대화 이끌고 하지는 않아서.. 뭔가 먼저 말을 건넨다면 도움을 받고 난 다음 단 둘이 있게 됬을때 감사인사 정도 가볍게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어.. 이런 관계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뭐랄까 잔잔한 느낌이 드는 관계니까요!

>>134 헉 선빵
네 조아용!!!!! 그럼 여기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는거겠죵?!!

>>134 고맙다는 말 들으면 괜히 삐딱하게 눈썹만 치켜 올리면서 "뭐가." 이러고 뒤돌아서 자리 떠버릴 것 같고...🙄
건조하면서도 안정된 관계 저도 좋아하니까 괜찮아요!ㅎㅎㅎㅎ 어장도 이제 시작이니까 관계는 앞으로 바뀔 수도 있고 다른 방향으로 발전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일단은 이 정도의 관계인 걸로 정리할까요?

>>135 제나가 질 확률 99.9999999%겠지만요(방긋) 얌전히 헤어지자 라기보단 험하고 나쁜 말을 섞으면서 말했을지도요(?) 천이는 선빵맞으면 반격하나요? 개인적인 궁금증이에요

>>136 으햐햫 에메쟝 매우 귀엽군 저기다가 '아무것도' 같은 식으로 대답해주고 싶은걸요 ㅎㅎㅎㅎ 아,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어릴때 처음 만났을때 첫인상이 어땠을까요! 애매하시면 대답 안해주셔도 개안습니다(빵긋)

>>137 엣 꼭 그렇지많은 않을지도용! 헉 그래도 괜찮아용! 천이가 잘못한거니까! 원래는 선빵맞으면 상대가 누구든 반격하는 아이지만 이번 일은 그래도 자기 쪽이 잘못을 하긴 했다는 자각이 있어서 바로 반격하지는 않을거에용!

>>138 박박긁고 소금챱챱 뿌린거라 계속 공격할텐데 그래도 반격 안하나요(?)

>>139 계속 하면 반격해용(?) 근데 제나 몸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봤는데, 괜찮은건가용?!

>>140 그래서 99.999999%확률로 진다는 거죠! 아마 몸이 못버텨서 픽 쓰러질거에요!

>>141 아앗!!!!!! 않되 제나야!
우음 그러면 아마 반격해보기 전에 제나가 먼저 쓰러지지 않을까용? 호 혹시 어떤식으로 쓰러지는지 궁금해하는건 실례일까용 (눈치...)

>>142 저는 피토하면서 쓰러지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ㅁ^

>>143 맛잘알이시네용 (ㅇ0ㅇ)b
사 사실 저도 그 상황에 피가 튀겨서 묻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어용..!

>>144 혹시 맛집 운영하시나요? 미슐랭급이시네 (엄지
좋 아 요 우리 서로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는걸로 가죠 ㅎ헿ㅎ헿헤ㅔㅎ

>>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나야말로 대답이 완벽한데요! 음... 에메가 본 제나의 첫인상 말인가요? 제나는 예전에는 지금만큼 피곤한 상태가 아니었을 테니까.... 대충 🤨oO(쟤네가 그 직계 예비 후계자? 고생길 뻔히 보이는구만... 내 알 바는 아닌데) 이 정도 생각만 했을 것 같아요. '내 알 바는 아닌데'←라고 생각했으면서 도와줄 미래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 그 시절 에메리히 썰을 간단하게 풀자면... 그때는 지금처럼 무기력한 성격은 아니었고 꽤 성질 더러웠을 시절이라서 척 보기에도 '쟤는 계속 화가 나 있네'라는 게 눈에 보이는 꼬맹이였다는 것 정도? 그래도 집안끼리의 자리니까 특별히 사고를 치고 다니지는 않았겠지만요. 누가 건드리면 욱하기는 했겠지만🤦‍♀️

>>146 '내 알 바는 아닌데'←라고 생각했으면서 도와줄 미래 << 이부분이 ㅋㅋㅋㅋㅋ너무 좋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 제나가 본 에메의 첫인상은 '저 애는 항상 볼때마다 화가 나 있네' 겠네요. 위로 형제자매가 많아서 그런걸까- 하고 생각도 해 볼테고요. 제나가 조금만 더 적극적인 꼬맹이였다면 어쩌면 에메리히가 혼자 있을때 가서 '넌 왜 항상 화가 나 있어?' 하고 물어봤을지도요? 현실은 속으로 생각만 했겠지만요 ㅋㅋㅋㅋ

>>145 헤헤 좋아용! 그러면 제나가 공격하다가 피 토하고 쓰러지면 그 피가 튄 천이 놀라서(아무리 그래도 이땐 놀랐어야) 소리도 질렀을거 같아용! 그 뒤에는 아마 한동안 몸조리 했을 것 같은데 흠... 헤어지자고 말을 들었으니 병문안은 안 가...는건 너무하니까 병문안은 가되 애인이 아니라 그냥 남운세가 가주 후보 중 하나로 병문안 갔다는 느낌은 어떠신가용! 마주쳤을지는 모르는거지만용!

>>147 츤데레 복선(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 많은 사람한테 그런 소리 하면 화낼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말을 걸었더라면 시비 거는 거냐고 성질냈을 거라서...ㅋㅋㅋㅋㅋ 만약 그렇게 행동했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물론 지금의 잔잔한 관게도 좋지만요. 그러면 여기에서 더 논의할 게 있을까요? 없다면 이 이후는 일상에서 만나봐요!

>>148 소리는 질러주는구나 ㅋㅋㅋㅋㅋㅋ 예상 밖의 반응 아주 좋습니다(?) 병문안을 올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온다고 해도 천주가 말한 것처럼 가주 후보로써 올 거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마주치는건 재미없으니까 약 먹고 자고 있을때 왔다 갔다고 하죠 :3 그리고 왔다 간걸 알아도 딱히 관계가 유해지거나 그런 것 없이 혐관에 매우매우 근접하게 유지될텐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49 에미리히는...츤데레이다 ^ㅅ^.. 메모..
ㅋㅋㅋㅋㅋㅋㅋ화내면 왜 화내냐고 시무룩했을지도욬ㅋㅋㅋㅋㅋㅋㅋ 따로 더 논의할건 없고 딱 지금 관계가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50 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한 상황에는 놀랄 수밖에용! 네 좋아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네용!
이쯤 되면 거의 다 된 거 같은데 더 하고 싶은 게 있으실까용??

>>151 그럼 이후 일상에선 서로 으르르륵왈왈컹ㅋ커컹 하는 혐관인 거겠죠..?
이미 충분히.. 제 맛집이 되어버린 선관이에요...! 잘 부탁드려요~~~

>>152 네 아마 그럴거라고 생각해용!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