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566/recent

팟!!!!!

"으음~?"

뭔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사실 눈을 뜨지 않는한 보석의 색같은게 보이지 않으니 그녀는 진지하게 반지를 보는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쇼핑하고 있는 기분 자체를 즐기고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그 와중에 선배님? 이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시선을 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흉수사냥때 봤던 사람인거 같은데, 후배님인가 보네요.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당신이 가리킨 반지를 봤답니다. 음-

"이건 무슨 반지에요~?"

색은 물론 글자도 읽을 수 없기에 그녀는 당신에게 물어보며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리고 진호주 료타주 어서와요~~

>>situplay>1597047566>1001
좋아! 그럼 내가 선레 써와도 될까?

정보: 천화는 반지를 많이 좋아한다. 그러니까, 많이, 정말 '많이' 좋아한다.

>>4 앗 그래주시면 고맙죵. 헤헤

새 어장이네요~

새 어장이랍니다

situplay>1597047566>994 토우야

　"진리는 갈구하지 않는 자에게 쉽게 열리지 않는 법이야. "
　"그러니, 마음껏 갈구하도록 해. "
　나를 원하지 않는 너에게 내 진심을 고할 의향은 없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목구멍 깊숙이 가라앉히고, 유이리는 냅다 제 앞으로 쥘부채를 펼쳐보이려 하였다.

　ー 촤라라라락 - !!!!!!

　………그래, 마치 정면을 향해 스스로를 둘러싸듯이 펄럭이며.

　"미안하지만, 이 날을 위해 파쇄할 기술을 갈고 닦아 온지라. "
　"네게 쉽게 져 줄 생각은 없어. "

　고하는 목소리 확신에 찬 듯 당당하다.

> 전파電破 시전
.dice 1 5. = 4 턴간 사용 불가, 다음 턴에 무조건 본인 행동불능 판정
HP : 500

긁는 사람에게 낙뢰 쏜다

무언가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갔으며 간혹 어떤 일들은 스쳐지나가지 못하고 학생들의 마음 뿌리 깊이 남기도 하였다. 그 속에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한적하게 소파에 기대어 멍이나 때리고 있는 료타는 남이 보기에 어떨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아무 생각이 없다는 것은 티가 날 만했다.

"하암."

멍 때리다가 미적지근하게 하품을 하고선 이윽고 몽상에 빠진다. 뭐가 먹고 싶다던가, 어떤 게임을 하고 싶다던가. 그러다가 누군가와 마주치면 달라질 수도 있다.

야 천화야 어떻게 미류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볼 수 있니. 이거 완전 쓰레기 짓이잖아. 어쨌든 천화는 잠시 미류와 반지를 번갈아보더니 말했어.

" 새빨간 루비 반지에요! 가격은.. 꽤 비싸네요. 그래도 선배랑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

기분이 좋은 천화의 사회성이 200점 상승했다..기보단 무례함이 200점 상승한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천화는 바로 다음 반지로 눈을 돌렸어.

" 선배는 특별히 선호하는 악세서리가 있으세요? "

뭐, 일단 악세서리 숍에 왔으니, 악세서리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있네. 시선은 반지와 미류 선배를 번갈아 향하고 있지만.

나를 원하지 않는...너?

>>13 님저랑2차전뜨죠

"음흠흠."

그녀는 휴게실 냉장고도 채울 겸, 그리고 요리도 할 겸, 양손에 비닐봉지를 들고서 휴게실에 들어섰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밖에서부터 느끼고 있었지만, 어쨌든 안에서 쉬고있던 당신에게 인사를 하며 그녀는 미소지었죠.
휴게실에 장본걸 들고오는 모습 자체가 그리 흔한 광경은 아니긴 했는데요..

"쉬고있는데 죄송하지만, 혹시 요리 좀 해도 될까요~?"

>>14 2차전은 이리와 토우야의 불타는 싸움(?)이 끝나고 해보는걸로 하죠(???)

>>16 천화: (불타는 싸움 담당)???

"아무래도 검을 쓰다보니 반지는 불편하더라고요."

그녀는 루비 반지라는 말에 웃으며 답하고는, 반지와 당신을 번갈아 바라보았습니다.
후배님이 끼기엔 어떨꺼 같은데요? 하고 묻는건 덤이었습니다.

"저는 목걸이나, 귀걸이려나요."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그녀도 악세사리를 싫어하는건 아니었으니까요.
이내 그녀는 당신의 시선을 눈치채고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후배님은, 반지를 좋아하는거 같네요- 느낌이."

>>10 이열~~(전기구이가 된 토우야주)

이리주 이리주
사용 불가 패널티는 이리가 쓴 전파에만 한정하는 거죠?🤔

>>19 그렇 습니다.
저거 쿨타임 다이스임

>>15

몽상에 빠져 있다가 이윽고 들린 콧소리에 팍 깼다. 소리의 주인이 누구인가 싶어 고개를 올려다 보니 같은 기숙사-당연하게도-의 선배가 들어온 것이었다.
보통 저렇나?

의문은 인사로 파쇄되었다.

"안녕하세요."

뭐라도 만드는 것이었을까.
두 번째 의문은 들어맞았다. 뭘 만들까. 맛있겠다.
'맛있겠다' 외에 별 생각이 없던 료타가 쉬이 승낙했다.

"당연하죠."

질문은 덤이었다.

"무얼 만드실 건가요?"

>>21

"아직 뭘 만들지는 안 정했어요."

그녀는 그게 제일 문제라면서 농담조로 말하며 일단 재료들을 냉장고에 채워넣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스크림 같은거 꺼내 먹어도 된다면서 작게 웃었죠.

"아, 마침 여기 배고픈 사람이 있네요."

당신이 배고플거라 생각하고 말한것은 아니었고, 그냥 대충 찔러보는 말.
그럼에도 그녀는 당신을 바라보며 앞치마를 매며 물었습니다.

"메뉴 추천. 부탁해요?"

갑자기?

난 늘 이 시간에 늦저를 먹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답레 ㄱ

다시 어서와용

다시 어서오세요~

>>22

아직 뭘 만들지 정하지 않았는데 사 들고 온 거였구나!
무언가 이상한 납득을 한 료타가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꺼내 먹어도 된다는 말에 덥석 대답했다.

"감사합니다!"

배고픈 사람은 무얼 말하는 걸까. 자신도 배가 고프긴 하다만. 장을 보고 온 것이라면 상대가 배가 고픈 건 아닐까, 하고 고개만 갸우뚱 한다.

그러다가 메뉴를 추천해 달라는 말에 한꺼번에 몰려오는 메뉴들 중 하나를 골라 본다.

"카레는 어떤가요? 재료가 충분한가요?"

토우야주 다시 어서와~!

>>18
" 그건 아쉽네요. "

검을 써서 반지를 끼지 못한다니, 천화는 안타깝다는 투로 말했어.

" 목걸이나 귀걸이도 좋죠. 그래도 반지가 역시... "

좀 눈치 좀 살려서 말해라...

후배님이 끼기엔 어떨 것 같냐는 말에 천화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나보네. 그래도 천화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은 따로 있으니까.

" 전 자수정이 어울리는 느낌인 것 같았어요! "

자수정. 천화의 머리색과 비슷한 스팩트럼이라 그런지 천화가 가진 반지 중 자수정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어.

" 네, 반지 좋아해요. 아름답고, 손가락을 잘 장식해주니까요! "

천화는 그렇게 말하곤 아련한 눈으로 반지를 바라봤어.

" 여기까지 왔으니 뭔가 하나는 사야 할탠데... "

근데 한가지 궁금한 건, 미류 선배는 앞이 보이는 거야? 아니야?

토우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26

"사실 어차피 공용 냉장고니까 넣은 순간 공용이 되는거긴 한데요~"

그냥 허세를 부려보고 싶었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웃고는 카레를 추천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재료는 이것저것 사왔으니까, 부족하진 않을거에요."

그러면 곧바로 착수!
그녀는 휴게실 주방으로 들어가며 재료들을 확인해두곤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아~ 매운게 좋아요? 아니면 달콤한거?"

>>28
"음~~"

그녀는 아쉬워보이는 당신의 반응에 살짝 고민하더니 졌다는듯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러면 후배님 추천대로 하나만 사볼까요."

노골적인 반응이 더 재밌었기에.
그녀는 점원에게 아까 당신이 가르킨 반지를 포장해달라고 말하고는 좀 더 당신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자수정인가요? 자수정.."

그녀는 그리곤, 하나 사야할텐데.. 라는 말에 턱을 괴고는 물었습니다.

"이 중에서 산다면 어떤게 좋을거 같은데요? 취향이 궁금하네요~"

자수정 반지든, 아니든 상관없으니 하나 골라보라면서 그녀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30

부자인가. 부럽다. 어쩌면 성심이 무지막지하게 좋을 수도. 사실 그런 건 더 처음에 드러나긴 했다. 붙임성도 좋은 듯했고 말이다. 여러모로 부러운 사람이었다.

허세였군. 무미건조한 납득과 이어서 요리를 시작하는 그녀를 하염없이 바라 보았다. 어쩌면 놀 거리가 없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

그러다가 들어오는 질문에 료타는 생각했다. 그는 주변인들과는 다르게 매운 것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었기에. 자신을 괴롭히는 맛이 재미있어서 좋은 것이긴 했다.

여튼, 료타는 매운 것을 선택했다.

"저는 매운 게 좋아요. 그나저나 선택이 어려워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혹은 주려고?"

저 일상 모의전 다시 구해봐도 양심 있는 걸까요 ㅎ

아무래도 컨셉을 너무 강하게 잡았는지
싫은데 억지로 어울려주진 않으셨으면 해요:)

>>32
"으음~?"

그녀는 야채를 자르다가 도마까지 잘라버릴뻔 했지만 무사히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카레 루를 넣고, 맛있는 냄새가 나고있을때쯤 소파쪽에서 들려오는 말에 고개만 살짝 돌렸죠.

"당연히 주려고죠. 설마 메뉴도 물어봐놓고 제것만 만들거라 생각한건가요~?"

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작게 웃고는 뭔가 서브 메뉴로 좋은게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토핑 같은거 올려먹는 편이에요?"

돈가스라던가.

>>34

무언가 큰 소리가 난 것 같았는데 기분 탓인가. 그녀의 반응을 보아서는 기분 탓이 아닌 것 같았다.
카레 가루를 넣고 얼마 지나지 않아 향긋한 카레의 내음이 퍼짐에 료타는 기분이 살짝 좋아졌다.

그렇군. 사람들은 취향을 물어볼 때 궁금한 것 이외에도 주려고도 하는구나. 정확히는 내 것도 줄 수도 있구나.

새로운 지식을 배운 꼬마아이처럼 눈이 번쩍 뜨이는-것 같은 느낌. 여전히 눈은 감은 채다-것을 느꼈다.

"그렇군요."

적당한 대답을 골라 넘긴 후 자신이 평소에 토핑을 올려 먹는지 기억을 되돌아 보았다.
딱히 그런 적은 없다만 새로운 경험도 나쁘지 않겠지.

"좋아하는 편이에요, 토핑.

“……미리 준비하셨다고요.”

왜인지 이번 일이 아니었더라도 언젠가는 비슷한 일이 닥쳤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는 어림짐작으로 방정맞게 떠들 만큼 경망스러운 인간은 못 돼서, 묵묵히 눈앞의 상대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것만이 그의 최선이었다.

펼쳐지는 부채, 화려하게 일렁이는 전류의 장막.

“저도 쉽게 이길 생각은 없어요.”

일으킨 선술이 파훼되었을지언정 동원할 수 있는 수는 아직 남아 있다. 조금 전에 사용했던 선술을 다시금 쓰는 수도 있겠지만─ 그는 생각을 바꾸었다. 눈길이 향한 곳에 곧 사심邪心이 깃든다. 속을 후비는 뱀 줄기가 심장을 파고들고자 쇄도한다.


>「히바카리熇尾蛇」사용.
>적중 시 4턴 동안 (10%/15%/20%/25%)의 지속 데미지 부여
>회피 선택 시 반감 불가. 회피 실패(1-60)와 완전 회피(61-100)만 가능하다.

HP: 500

ㅋㅋㅈㅅ
토우야 얘 중요해 보이는 마음을 막 캐묻지 않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물어볼 생각을 안 하네.....

>>35

"그러면, 새우튀김으로 해볼까요."

처음엔 돈가스를 생각한 그녀였지만, 그냥 갑자기 새우튀김이 땡겨서 급 선회.
그녀는 토핑으로 새우튀김 3개를 올려 새우튀김 카레를 만들고, 남은 새우튀김은 반찬겸 해서 소스랑 같이 세팅했습니다.

향만 봐서는 그렇게 매운거 같지 않아보이지만, 의외로 꽤 매운맛인 카레와 새우튀김들.
그리고 물과 사이다를 편한대로 선택해 먹으라는듯 가지고 온 그녀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자아- 밥 먹고 잘까요."

그리곤 그녀는 당신에게 유치원 선생님마냥 이야기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31
" 어... 그냥 그렇게 사셔도 괜찮으세요? "

바로 사는 건 조금 생각 못한 일인데. 천화는 눈에 띄게 당황했어. 뭐 제법 비싼 반지란 점도 있긴 했지만.

" 음... 이번엔 저렇게 매끄러운 반지나 진주가 달린 반지도 괜찮을 것 같고... "

제대로 장난에 넘어가서 그런지 횡설수설하면서 말하긴 하지만 어쨌든 진주 반지 혹은 금도금된 반지, 둘 중 하나를 얘기한 천화였어. 갑자기 사주진 않겠지? 란 생각에 동공지진은 덤으로. 갑자기 빚지는 건 조금 그러니까 말야?

헉
미류가 만들어준 새우튀김 카레,,,,,,,,,,,,,,,,,,(침질질

>>38

"새우튀김 좋지요."

요리를 하는 그녀의 모습은 신기했다. 아주 어릴 적 빼고는 남이 요리하는 것을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둘 모두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었으니까. 부모님은 주기만 했고 그 이후로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처음이었다. 생소한 느낌은 나쁘지 않았다.

유치원 선생님과도 같은 모습은 가히 부모님을 연상시키게 했다. 선배는 선배라는 것인가. 그럼 한 술 떠 볼까.

먼저 뜨라는 예의도 잊은 채 음식에 홀려 음식을 뜨려고 한다. 이내 입맛에 맞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배웠던 것을 되살려 먼저 먹으라는 제스쳐를 취한다.

>>39
"제가 돈은 그래도 여유가 있는편이라.."

그녀가 뭘 잘해서 돈이 많다기보단, 그냥 이런저런 인연이 있었던거지만.
그녀는 당신에게 걱정하지 말라는듯이 웃으며 말해주고는 당신이 말한 반지 두개를 살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색같은걸 확인할 수 없어서 보는 의미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이것도 포장해주세요."

그리곤 그녀는 당신의 불길한 예감에 걸맞게, 그것을 바로 사버리며 당신을 향해 다시 웃어보였다.

"선수치기~"

새우튀김 카레...맛잇겠다......(침질질22222

>>41
"흐음~? 그렇게 예의차릴 필요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배려해주니 먼저 먹을까요.
그녀는 당신의 반응에 재밌는 사람이네- 하는 반응을 보이고는 먼저 한입을 먹고는 이제 먹어보라며 손짓했습니다.

"생각보다 잘 된거 같은데, 어때요?"

그녀는 딱 맛있게 매운맛을 잘 낸거 같다고 생각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마싯게따...

>>44

침을 꼴딱 삼키며 상대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바라 보았다. 맛있겠다.
배고픈 상태에서 새우튀김과 카레의 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입안에서 군침이 돌았다.

미류의 손짓에 료타가 숫가락을 들고 한 입 맛 보았다.

결과는 예상과 같이 맛있었다. 결국에 눈을 뜨고야 말았다. 회색을 띠는 벽안이 반짝반짝 빛났다.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씹는 도중이었음을 까먹고 대답해 버리기까지 했다.

"너무 마히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류가 참치들마저 현혹하고 있어!!!

>>46

"아후후."

별 생각이 없던 그녀였지만, 눈을 뜨고서 맛있게 먹고있는 모습을 보자니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런식으로 먹어주면 요리한 입장에서 그만큼 좋은것도 없죠.

웬지 모르게, 누군가가 생각나는건 잠시 묻어두고.
그녀는 먹는중에 말하는 당신을 보며 천천히 먹어도 된다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부족하면 말하고요."

입에 맞다니 다행이네요, 그녀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사이다를 한모금 마신 뒤 다시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후배님.. 인거 같은데."

아마도.

아니 근데 료타 너무 기엽지 않나요. 쓰담쓰담 해주고 싶네

>>36 토우야

　"柳리우树슈の의準준備비力력を을見下げ얕보지るな말아。"

　유창하게 터져나오는 토우야의 모어母語. 한치의 어색함도 느껴지지 않고 유려히 흘러나온다. 강제라 할지라도 리우슈의 후계자로써 키워진 자가 안시의 언어를 공용어밖에 못 할리가 없다. 유이리는 철저히 가문의 후계자로써 교육받아 온 자. 한 치도 [ 부족해보이지 않도록 ] 키워져 왔다. 빈틈 없이 철저하도록. 그것이 본인이 원치 않는 것이었다 할지라도.

　......그러나 제아무리 유이리라 할지라도 온 힘을 다한 전류의 장벽을 펼친 대가는 넘길 수 없었다.

　숨을 고르는 사이 가느다란 실뱀이 제 목을 조여드는 듯한 환각을 보았다. 누가 보아도 환각인 그것은 명백한 저주였다. 가빠져 오는 숨에 스스로 제 목을 죄었다. 몸을 웅크리고 고개를 떨궜다. 괴로워. 괴롭다. 하지만......

　"………私나は는負ける져 줄思い생각など따위ねぇからよ없으니까。覚각悟오しなよ하라고。"

　그렇다고 해서, 진의를 네게 고할 생각은 절대로 없으니까.
　일방적인 영원은 괴로움에 불과할 뿐이다.
　고개를 치켜드는 눈빛만은 푸른 빛으로 흉흉하게 빛났다.

> 회피 실패, 행동불능
HP : 500-50(10%)=450

>>49
료타: 개가되

네
이거 일일이 루비 효과 먹이느라 늦었습니다

헉 어려운 기능이다 (늙은이

이리가 토우야보다 일본어 잘하네요....(토우야주: 아니메 일본어밖에 못함)

>>49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바로 개가 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 "

솔직히 좀 부러웠어.

" 으... "

천화는 눈을 찡그리고 잠시 미류를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곤 반지에 시선을 고정했다. 선수치기라니... 너무해! 뭐, 반지들에 둘러쌓여 있어서 딱히 뭔가 말을 더 하진 않았다만. 이 정도면 천화에겐 엄청난 성장...은 아니고 억제기가 반지인 것 같네?

" 그만 가볼게요... "

야 삐지지 마!

>>55
"어라라~?"

이상하다, 제가 뭘 잘못 말했나요?
그녀는 어째선지 당신이 풀이 죽은거 같기에 왜 저러지? 하는 표정으로 가려는 당신을 따라나섰습니다.

"으음, 미안해요? 선물 받는거 싫어할 줄 몰랐어요."

그녀는 당신에게 포장된 반지 두개를 내밀며 그래도 받아줄 수 없냐는듯 아련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애초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있는건 모르는 모양입니다.

"으음 그래도 있죠, 딱히 공짜로 주려는건 아니니까요? 사주는 대신 포옹하려고 했는데.."

변명같이 들리겠지만 사실 진짜입니다.

일본어... 일본어....? (혼란)

개가 되,, ㅋㅋㅋㅋ
일단 돌아왔습니다:)

비설
이리 사실 안시의 대부분 언어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음
그렇게 강제로 교육받아졌음

창문을 열어주세요를 일본어로 하면?이라는 질문을 받으면

하wwwwwwwwwwwwwwwwwww 큿쏘 사무이다나wwwwwwwwwwwwwww
오이 키싸마!!!! 코레!!!(창문 가리키기)

............이딴 말밖에 생각이 안 나요🙄

>>58 양주
일단 위스키 들이키고 와봐

>>60 아 열어주세요래 닫아주세요......

양주도 어서와요~~~

>>60 와 일본어 되게 잘한다요!
저는

아, 아레!! 당아주시무다!! 밖에 생각 안 나요 (일본어 아님)

위스키~?

>>61 넹...

>>48

특이하고 감미로운 웃음소리구나. 하릴없이 그런 생각을 하며 손으로는 계속 밥을 퍼먹었다. 새우튀김을 하나 집어 먹는 것도 잊지 않았다.

"부족하지는 않으니 걱정 말아요."

아마 들은 바로는 선배가 맞을 것이다. 3학년의 연쇄 포옹마. 미, 루? 미류? 던가.

입 속에 있던 음식물을 씹어 삼키고 나서 답했다.

"아마도 맞을 거예요. 저는 료타, 2학년이에요. 선배님 맞으시죠? 이름은 무엇인가요?"

들이키고 왔는데 뭐...

다들 쫀밤이에요:)

>>54 일본어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이리 일본어가 상당히 거친 어조라는 건 보이지 않을?까?
얘 일본어 2인칭 오마에 입니다. 진짜임

>>67 진짜 이걸 들이키고 오네
앞으로 일상 및 진행에서 액셀을 밟으시겠습니까 브레이크를 밟으시겠습니까

>>66
"그럼 다행이네요."

그녀는 맛있게 먹고있는 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신도 먹어야한단걸 뒤늦게 깨닫고는 손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곤 거의 다 먹어갈때쯤, 대답하고 있는 당신에게로 다시 시선을 옮깁니다.

"미류, 에요. 맛있는 용."

농담처럼 말한 이름의 뜻이지만, 그녀는 꽤 의기양양해 보였습니다. 유머스럽게 보일 생각인건지.
그냥 자신있어하는 개그인건진 잘 모르겠네요.

"어때요? 디저트 먹을 수 있겠어요?"

만약 괜찮다고 한다면, 냉장고에서 적당히 꺼내 올 생각입니다.

>>69
엑셀 밟고 폭사할까 합니다

>>71 어째서다?????

엑셀 싱크로!! (?

글쎄요. 주인 잘못 만난 캐릭터에게 미안할 뿐이네요
과몰입 징징 아니니까 걱정 마셔요 헤헤

" 아.. 아니.. 이건..? "

미류는 당황하며 감격스러워했어. 그래도 후자는 싼 걸 고르긴 했다만 다 합치면 제법 비싼 것들인데?

" 고마워요! "

천화는 말을 잘못 알아들은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하며 바로 와락 껴안겼어. 이야, 이거 평소 천화에겐 역시 있기 힘든 일인데? 어쨌든 그 조그만 천화가 안기는 모습은 장관이긴 하겠네.

" 정말 감사해요 선배님! "

아마 천화의 미류에 대한 이미지는 100점 정도 상승하지 않았을까?

미류주는, 제가 기분 상하게 한 거 있다면 미안합니다₍ᐢ.ˬ.ᐡ₎ .ᐟ

>>70

"큽."

맛있는 용이라니. 급작스럽게 다가오는 상대의 이름의 뜻이 료타의 머릿속을 괴롭혔다. 빵 터지기 전에 참아서 다행인 건지. 웃음이 새어 나온 것에 불행인 건지. 부모님이 사람 이름 가지고 비웃거나 그러는 거 아니라 그랬다. 가르침 대로 사과의 말을 건넸다.

"죄송합니다, 무심코···."

의기양양한 그녀의 모습에 더불어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 급기야 입술을 꽉 깨물다가 허겁지겁 몇 술을 더 뜨고 나서야 밥을 다 먹었다.

허겁지겁 먹은 탓인가. 안 먹을 버릇을 들여서인가. 료타의 뱃속은 물 한 잔이라도 먹으면 터질 것만 같았다.

"무리인 듯싶어요···. 대신에 제가 치우도록 할게요."

기엽다.

그녀는 아담한 당신이 품에 쏙 들어오자 안정감을 느끼며 당신을 놔주지도 않은채로 그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만족하기 전까지 놔주지 않을거 같은데요..

"근데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물론 선물로 꼬신건 그녀였지만요.

"이렇게 쉽게 안기면 큰일나요?"

그녀는 나름 걱정을 해주며. 당신을 도담였습니다. 혹시 나쁜 사람한테 잡혀가면 어쩌냐는듯이.
아무튼 포장한 반지들을 건네준 그녀는 잠시 주변을 두리번 거렸고.

"저거 먹으러 갈래요?"

그런 그녀가 가리킨 손끝에는 쇼핑몰 내부의 타코야키 매장이 보였다.

...?

>>77
"그렇게 반응해주다니, 감동이에요."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듣고 웃어준 사람이 많지 않았기에 진심으로 기뻐하는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과하는 당신에게는 고개를 저어줍니다.

"웃으라고 말한거라서 괜찮아요, 애초에 가명이고."

그녀는 진지하게 생각할거 없다며 웃어 넘기고는, 치워준다는 말에 굳이 거절하지 않고 그릇들을 맡겼습니다.

"후배님은 매너가 좋네요~"

>>80

어디가 감동인 거지? 사과한 부분?
료타는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자신이 혹여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을 아닐까 싶었는데.

"아하."

웃으라고 한 거였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었다. 애초에 가명이었다니. 사과 한 자신이 약간 부끄러워질 것만 같았다.

그릇들을 치우며 그녀의 매너가 좋다는 말에 고민을 해 보았다.
생각해 보니 기분이 좋은 말이었거늘!
료타는 싱글벙글 웃으며

"감사합니다."
라고 답했다.

자신과 '자신의 것'을 칭찬하는 것이었으니까. 아무렴 기분 좋을 말이었다.

침대에서-뒹굴거리면서~ 스킬컨셉을 정했어요~
이름하야 날씨팟-!!(포켓몬 그거 맞음)

가장 주력이 되는 저주를 파훼당한 시점에서, 그가 가용할 수 있는 패는 몇 없었다. 치명적인 한 방을 먹은 셈이다. ……살성과 얽히지 않았던 예전이었다면 분명 그랬으리라.
쓸 수 없게 된 저주는 과감하게 흩어 버린다. 새로운 의도와 구상을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경각보다도 짧았다. 목을 조르는 저주는 이내 이를 드러내며 주변의 살갗을 물어뜯으려 든다. 고통에 겨워 하면서도 푸른 눈에 드러난 의지는 더없이 굳건했다. 그 모습이 결연해 보이면서도, 문득 그것이 물러날 곳 없는 필사의 항전과도 같이 느껴졌다.

하여 짤막한 문답.

”제가 어떻게 응해 드리는 게 최선일까요.”

감히 얄팍한 마음으로 상대를 들쑤시는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어찌 행동해야 옳을지 전연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묻는 것조차 무례일까 두렵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엔 저 역시 결사적으로 싸우는 게 옳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쟈노메蛇目」사용.
>지정한 대상 1인을 정지시켜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든다.
>회피 불가. 최대 2턴 동안 유지.

HP: 500

>>81

"배부르고 편하고- 좋네요."

그녀는 그릇을 치워주고 있는 당신을 보다가는 가볍게 테이블을 닦아준뒤 다시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고민을 한 뒤, 냉장고에서 도넛 다섯개 정도가 든 박스를 꺼내서 올려놨죠.

"후배님은 이제 뭐할거에요?"

그녀는 감사인사를 하는 당신을 보며, 정말 예의가 바른 친구네- 하고 생각한 뒤 물었습니다.
여기서 더 있을지, 방으로 돌아갈지를 묻는거겠죠.

"이거- 줄게요."

그리고 대답 여부와 상관없이. 도넛이 든 박스를 건넸을겁니다.

"방에 뒀다가 먹고 싶을때 먹어요~"

>>82 3단 어택은 없어진건가요

" 반지를 사주신 분인데 나쁠리가 있나요? "

이건 좀 많이 문제가 될법한 발언인데(?) 뭐, 진짜로 나쁜 사람이라면 그대로 불태워버리면 되기도 하겠지만, 그런 폭력적인 발언은 미류님(?)께 하고 싶지 않은 천화였어.

" 네, 전 좋아요! "

천화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가자고 말했다.

" 선배는 마음이 정말 넓으신 것 같아요... "

그냥 단순한 감상이었어.

>>68 ㅈㅅ 일본어 한자 읽으면 현기증 생겨서 번역만 봄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열 오마에wwwwwwww너무 좋은데

혜나주도 안녕하세요~
컨셉 특이하다!!! 스킬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데요~

>>85 대신~혜나의~애교3단어택을- 드리겠습니다♡

".........."

이 아이, 정말 괜찮은걸까요.
그녀는 언젠가 반지 사주는 나쁜 어른한테 납치당하는건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하며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음.. 이제와서지만, 후배님 이름이 뭐에요?"

유감스럽게도, 그녀는 흉수사냥에 같이 나갔다고 누구를 기억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건 그거고, 그녀는 당신을 데리고 움직이기 시작했죠.

당신이 거부하지 않는다면 곰인형 안듯이 꼭 안은채로 들어서 갈겁니다.

"마음이 넓다고요? 음~ 그렇게 착한 사람은 아닌데~"

혜나 애교 3어택 부러워...

진호도 더 강해지면 날아다닐 수 있으려나요~

>>87 삼족오가~날씨를 깔면~혜나 칼춤이 강화되는-그런 식으로 생각중이여요~후후훗
>>90 누구에게라도~쓸 수 있는걸요~? 호감도만 쌓는다면☆

반중력으로 날아다니는 스킬 어때요~

>>91 상급이니까 지금도 어느정도 떠다닐수는 있지 않을까요?

>>84

"맞아요-"

설거지를 하며 여유롭게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이런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저는 이제 잘까 해요. 아까, 미류 선배가 말씀하셨던 것 처럼요, 하하하."

자연스럽게 웃을 때의 눈꼬리가 기존보다 더욱이 올라갔다. 그러다가 도넛이 들은 박스를 받고 무척이나 기뻐했다. 쟁여 놨다 먹어야지. 아침으로 간단히 먹기 좋을 터이다.

"고마워요, 선배. 나중에 답례할게요. 참, 선배는 이후에 무얼 할 건가요?"

으어어
저 샤워하고 오겠슴다!!!!

>>92 혜나 애교 받을래... 언젠가는

토우야주 다녀오세요~

>>96
토우야주 잘 다녀와~~

>>93 >>94 사실 날아다니는 스킬도 상상하긴 했는데 스레적으로 어떻게 응용하고 표현할지를 아직 잘 모르겠더라구요..

토우야주 다녀와요~~
>>97 적립해놓을게요~(?)
붕붕진호~ 비행한 채로~중력메테오 사용하면~무지 멋있겠네요-

>>95
"하긴 시간도 늦었죠."

그녀는 한참적에 어둑어둑해진 창밖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런 밤에는 뭔가, 그냥 자기는 싫어지는 사람이었기에. 그녀는 기지개를 한번 켜고는 의자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잠깐, 식후 운동?"

그녀는 작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는 휴게실을 나서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답례 기대할게요, 나중에 또 봐요."

아마 뭔가, 앞으로 더 볼거 같았거든요.

// 이걸로 막레 할게요- 첫 일상이니 가볍게~

미류주 일상 재밌었고 수고했어~!!

>>100 음~ 비행하면서 회피 다이스에 추가 몇?

음 중력장이랑 너무 겹치나..

료타주도 수고했어요~

손오공이 근두운 타고 날아다니는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물론 자기 선술로 중력 조종하고 있으니까 충분한 페널티만 있으면...
컨셉이긴 하지만요ㅎㅎㅎㅎ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101 중력장을 넣었다가 살짝 피를 봤어서요..! 지금은 보조 스킬격으로 격하시키긴 했는데 이번엔 좀 신중하게 해보려고 하는 이유가 그거랍니다.

>>104 중력장이 존재해서 확실히...

" 아- 천화라고 해요! "

천화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것에 딱히 화가 나진 않는 것 같네. 착해졌다기보단 그냥 반지의 효과인 것 같아!

" 마음이 넓다와 착한 건 다른 뜻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이 넓으신 건 확실한 것 같아요! "

이야 ~까지 쓴다고? 천화 괜찮은거야? 뭐 이상한 거 먹은 거 아니지(?) 어쨌든 둘은 타코야키 가게 앞으로 향했어.

" 그냥 2접시 살까요? "

이번엔 천화가 사려는 모양이야.

>>109 근데 중력장은 좀 버프를 해도 되지 않나요? 5는 많이 적은거 같은데..

그리고 비행 스킬은~ 음~ 아 그건 어때요? 아군 전체 회피 버프 같은 느낌으로.
다같이 띄워서 피하는 컨셉?

>>111 일단 버프는 다른 기술을 쓸때 확률적으로 같이 써지도록 하는걸로 준 상황이라 막 올리기도 그렇더라구요..! 그것도 나쁘지 않은 컨셉이네요!

>>83

　우습게도, 유이리는 고통에 차 가면서도 눈빛만은 결연에 차 있었다.

　이제야 유이리는 눈앞의 검은 소년이 한 마리의 뱀임을 안다. 여리디 여리고 약한 아이가 아니라 달콤한 덫이요, 제 발끝부터 숨을 조여올 뱀임을 안다. 그러나 전격電撃은 쉽게 뱀 앞에 무릎끓지 않는다. 그러니 결코 제 쪽에서 실토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절대로 맹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 서서히 붉어져가는 청록빛을 바라보고 있자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언제부터였지?
　그저 지켜주고 싶게 보이는 여린 것으로만 보아왔는데. 그렇다고 생갹해 왔을 터인데. 그래서 손을 뻗었는데. 도와주려 했는데. 그랬는데.....
　주저앉은 몸이, 서서히 숨이 조여져 오는 와중에도 눈빛만은 푸른 빛으로 청록빛을 온전히 두 눈에 담았다. 저 고운 낯을 똑똑히 바라보았다. 응시하였다.

　ーーー아니, 나는 결코 인정하지 않을것이다. 이것은 그저 한시의 충동에 불과하다. 그래야만 한다. 그러니.

　"......그냥, 나를 무너트려. "

　오기가 품어져 오는 것은, 이쪽 역시 마찬가지 일지도 모른다.

> 4턴 끝날 때까지 행동불능 상태 돌입.
HP 450-75(15%)=375

"이름이 귀엽네요."

딱히 귀여운거랑 관련이 있나 싶지만, 그녀의 센스는 좀 알기 어려웠으니까..
그녀는 당신이 반지 때문에 얌전한건지 뭔지 몰랐기에 그저 귀여워하며 미소지었습니다.

"그런가요~? 그러면 칭찬을 감사히 받을게요."

이내 타코야키 매장에 도착한 그녀는 사주려는듯한 모습에 가벼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는 아까 산 반지를 확인해보더니 손가락에 껴봅니다. 루비라고 했었죠..

"어때요, 괜찮나?"

장착 테스트(?)

>>112 후후.. 그래도 머 중력이라하면 로망이 있잖아요?
막~ 사람 중력으로 짓눌러서 꿇리는거, 완전 멋지다고 생각해요.

미류 공간 능력도 멋지다고 생각해요...

미류는 원래 멋져요, 저도 안답니다 후훗~

미류한테 안겨보고 싶어요

"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

누가 들으면 천화야, 네 이름을 네가 직접 지은 줄 알겠어. 부모님께서 지어주셨잖니.

" 어... 너무 마음에 들어요... "

반지가 들어오는 감촉에 천화는 기분이 좋았는지 잠시 반지만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천화는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 그럼 2그릇으로 시킬게요. "

손님이 딱히 없어서 그런지 타코야키는 금방 나왔어. 천화는 먼저 미류에게 주곤 자신도 하나 들곤 먹었어. 뜨겁긴 하지만 역시 불 능력자, 아무렇지 않게 먹네.

" 살짝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 "

바라는 자는 이룰 수 없답니다

알겠습니다...

>>115 멋지죠..!!

>>121 바라는 자는 이룰 수 없다의 뜻은 행동하라는 뜻 아닐까요(?) 미류에게 안기러갑시다!!

바라지 않으면 이룰 수 있는 건가! 바라지말아봐야겠다

"후후.."

이렇게 아담한 아이를 한번 키워보고 싶었는데.
같은 말은 굳이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사람으로 여겨지면 큰일이니까요..

"아 뜨겁나요?"

하긴 보통은 그렇던가.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기분이 좋아보이는 천화를 감상하다가는 타코야키를 선술로 반으로 깔끔하게 잘라버렸습니다.
굳이 선술로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는 하지만..

"잘 먹을게요."

// 읏차- 이쯤해서 끝낼까요~? 맛있게 냠냠하고 헤어졌다는 느낌으로~?

응! 수고했어 미류주! 천화, 미류의 애완동물이 된 것 같다(????)

와 애완동물 생겨따(?)

수고하셨어요~ 기여운 후배들을 만났다 헤헤..

미류주 천화주 일상 수고했어~~

정말 거부하시는 것 같으니 포기해야겠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음... 음...... 일상중이기도 했고,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까부터 대체 뭐하자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전부터 자꾸 지목하는것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그냥 제 캐릭터 컨셉도 있고하니 장난치는거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오늘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이리주랑 대화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사과하는것도 그렇고.
지금 반응도 그렇고요, 왜 자꾸 저한테 그러시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가거든요.

곧 스레 상주하기도 힘들어지신다고 했고, 취하기도 하셨으니~ 하고 넘어가기엔 아까부터 자꾸 걸고 넘어가시는게 굉장히 기분이 안 좋네요.

진짜 진심으로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요, 후.. 좀 나가있을게요

@캡틴
리슈란 내놔~~

그만 자볼게요!

>>132 진호주 굿나잇 되시오

>>131 ㅇㅈ 리슈란 내놔~~~~~

>>133 님 맞짱뜨자

그동안 판도 갈고 100넘게 채웟다니 이 기튿한 참치덜아~~~~!!!!!! +.(・∀・≡・∀・)゜+.゜

>>131 @령주
내 남자 낸놔. 령이 보고 기력 풀충전해야겟어용!!!!

>>135 리슈란 그린거 업서?

>>134 토우야 몸에서 튀어나오지도 못하는 사람 어서오고

>>128 이보세요
위스키 한잔 들이키고 오세요

이유야 그냥. 장난으로 안아달라고 한 것이 맞아요. 그런데 다른 분들과 다른 반응 보이시기에 오기가 들었습니다. 불쾌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른 마음은 정말 없었어요. 아까 사과한 것도 혹시나 제가 기분 상하게 해드린 것이 있나 하는 마음에 기분이 가라앉아 그랬던 것이에요.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137 개빡친다
.dice 999 1000. = 1000
이리컷

>>133 이리부터 낸놔..~~~ 라고 햇는데 >>140 주거버려따....... ٩(ˊᗜˋ*)و

>>136 엄써용 ヾ(＾∇＾) ㅎ ㅣ ㅎ ㅣ

>>140 이보세요
일상에서 튀어나오세요

>>141 아~~~ 잠온다~~~ 잔다~~~

>>142 ㄱㄷ
@캡틴
이리주가 자꾸 까부는데 저 이리랑 모의전 함 할게요 허락점

>>143 https://ibb.co/YbqVGq0
자지마요!!!!!!!! 비 비루함......... (´°̥̥̥̥ω°̥̥̥̥｀) 정성 하나만으로 봐주세욧..... (っω⊂)♡

>>144 아니 진짜 일반 버전이라도 치일텐데 고딩 령슈로 그려온 거 .... 나 죽일라고 의도한 거 맞지??? 일단 저장 복사 코팅 뽀뽀 쪽

캐릭터 컨셉을 잘못 잡아서 그런지 뭔가 기피당하는 느낌 스스로 받긴 했어요. 장난으로라도 미류주 반응에 집착한 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146 이보세요
기피당하는 느낌보다는
양이는 역시 브레이크가 필요해요

푸르른 두 눈과 시선이 교차한다. 줄곧 마주칠 적마다 눈을 피하던 여느 때와는 달리, 날카로이 곤두선 눈동자로써 마주치는 눈길. 이제까지 조금의 미동도 없는 응시가 자못 섬뜩하다.

“알겠어요. 그렇다면 저는 사라기의 방법대로.”

저항할 수 없는 목표를 상대로는 더욱 몰아쳐라. 타인의 묘복이야말로 나의 호재이니, 다시는 일어날 수 없도록 꺾어 부러뜨려 파묻어 버리자고.
당신이 딛고 선 자리가 더없이 궁흉한 흉지가 되길 바란다. 밟는 것만으로도 운이 다하여 죽어버리도록.

>「매흉埋兇」사용.
> 이후 3턴 간 (40-120)/(30-120)/(30-120)의 지속 데미지 부여.

.dice 60 100. = 82

HP: 500

>>146 피곤해서 갱신만 안했지 꿀잼으로 보고 있었는데, 기죽지말고 하고싶은 거 다해~

>>147 브레이크 걸라하지 말라고 ㅡㅡ

>>150 브레이크가 누르면급발진하는브레이크에요 이보세요

>>151 근데 꿀잼 인정하잖아 그치

>>145
​진짜...비..비루한데.... 정성 고마워욧.... 뽀뽀 쪽 ( ˘ ³˘)♥

>>146
​애초에 상대 오너분 동의만 구하면 제가 제재 걸지 않는 이상 다 허용이니 하고 싶은 거 하셔용 (❁´▽`❁) 취미니까 가볍게 갑시당 우리~

>>153 나 허식 무라사키랑 무하한 추가할래 허용해줘

>>154 허용. (❤︎)

>>155 낼 토요일이니까 답레 써올게 ^^ 진도 좀 확 빼야겠다

>>143 ㅈㅉ 재밌어 보이는데 둘이 싸우면 안돼요?

>>144 하......... ....
진짜.
거장의 손.
천재.
그림으로 선술 쓰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아름다움.
GOAT.


>>146 으음... 제가 양주가 아니라 섣불리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는 못하겠지만, 모두 양주를 기피하려는 건 아닐 거예요.

조금 늦었지만 미류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미류주가 시트 내리다니... 미안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계속 부담스럽게 치댔던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합니다.

>>157 저분 저한테 한방이라 ㅠㅠ

>>156 하 이럼 나 또 기대해. 설레. 회옥옥절 무한번 봐버려. （*’∀’人）♥
>>157 ㅜ젱장 이렇게 ~~~~ ~이렇게 띄워주면 나 하늘나라로 가버린다구용~~~~! (짤)

>>158 어차피 취민데 신경쓰지 말고 걍 놀아~ 모의전 하고 싶으면 철호 빌려줘?

>>160 생각해보니 슈란이 배색 고죠였네... 부인.. 설마...??????

>>148 토우야

　단언컨대, 유이리의 모의전 역사에서 이렇게 스스로 완패를 향해 가고자 하는 일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우야에게 어떠한 저항 없이 가만히 순응하고 있는 까닭은, 이 공격을 그대로 맞고 있는 까닭은. 저 날카로운 눈동자를 마주하고 있는 까닭은.

　어쩌면, 역시.......

　".......바보. "
　"그렇게 눈이 예뻐서야 어쩌자는 거야. "

　여전히 쟈노메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유이리는 허탈한 한숨을 내뱉었다.

　"그런 눈으로 보고 있으면, 흔들리잖아........"

> 이번턴 까지 행동불능 입니다.
HP 375-100(20%)-82=193

나도 늦은 감이 있지만 미류주 잘 자고, 양주도 나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꼈으니까. 모두 기피하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158 에구구구 왤케 기가주거써 울애기

료ㅏ타주 어서와용!!!! ヾ(*´∀｀*)ﾉ

료타주 하이하이~ 어제 첨 왔지? 잘 부탁해

갑작스럽게 동생을 재우게 돼서 깜빡 말도 없이 가버렸었네 미안! 다시 갱신!

>>166
잘부탁행!!

>>161 마음은 정말 감사하지만. 제가 어울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16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하
유이리 이자식 오기 완전히 꺾어놓을 때가 머지 않았다

>>161 나..나도 모르게 설마...?
모방은 창작의어머니...고죠엄머니...

동생 재우는 료타주 귀엽고 장합니다 ㅎㅎ

>>168 우리 어장은 신고식 모의전으로 하거든? 저기 양주나 이리주랑 모의전 ㄱ~

>>169 아니 또 먼 소리야 그냥 전처럼 재밌게 놀아 다들 님 캐 좋아하는 거 안 보여?

동생을 재운다니 동생 완죤 애긴가바요 헉 넘기여움......... +.(・∀・≡・∀・)゜+.゜

>>169 이보세요
제발 원래의 양주로 돌아오세요

"그런 눈으로 보고 있으면, 흔들리잖아........"

이리는 이렇게 말하는데 정작 토우야 얘는 저주하느라
당신 자리가 흉지가 돼서 죽을 정도로 불행했으면 좋겠다... 대충 ■■■하게 다치고 병들고 아팠으면 좋겠다 당신이 불행해야 내가 좋다 다시는 못 일어나게어쩌구저쩌구음침한생각
이러고 있다는 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취향ㅇㅣ상함)

물론!!!!!! 자주 말했듯이 토우야의 저주는 이런 식으로 마음 먹어야 발동되기 때문에 지금만 이럴 뿐이고 끝나면 이런 생각 안 하니까요🙄

>>176 이보세요
저는 지금 이 전개가 매우 맛있습니다.
님도 동의하십니까??

>>174
맞아 완전 짱귀요미www

>>171 간만에 썰 하나 풀고 싶당
내가 생각을 좀 해봤거든? 뭔가 슈란이 쪽에서 고백했을 거 같지 않으?

>>176 설정천재

료타주 다시 어서와요~~

마자요 저도 양주 좋아해... 양주 덕분에 재밌는 서사 많이 쌓을 수 있었고... 같이 노는 동안 정말로 즐거웠다구요

그리고 저 취하지 않았습니다...

>>169
양주!!!
나는 양도 좋아하구 양주도 좋아하니까 돌아와!! 잠시 바람 쐬보는 것도 좋으니까 말이야??

>>181 이리랑 모의전 고

>>181 양주
우리 금요일이니까 위스키 한 잔 마시고 달리기 ㄱ
나는 양주를 정말로 조아합니다.

그냥 하는 이야기지만. 미류주가 돌아와주신다면 죄책감이 덜할 것 같은데. 제가 앞으로 정말 주의할게요.

아니 양주 제발 위스키 마시고 오라고~~~~~~~~

>>182-184 따듯한 위로 감사합니다.
바람이라면 구름과자인데.

아ㅋㅋ혼자 분위기 개판치고 머하는거임
짜릿한 모의전 돌릴 사람 어서오세요

일단 매흉 1턴째 다이스부터...
.dice 40 120. = 102

>>188 진지하게
료타랑 모의전 해보셈
재밌을듯 ㄹㅇ

>>188 양애기 뚝 그쳐용 뚝.

>>189 축하합니다
이리 체력 0으로 만든 유일한 존재가 되셨습니다 ^^

>>190 료타주 항마력 괜찮을까? 시간도 문제고

>>190
저저요??저오늘은 무리데스와 졸리다데스와
다른 시간대라면 가능이다요

>>191 그쳤어요. 담배필거야 말리지마

>>187 한대 빨고 다시 뇌 빼고 오셈

>>193
다른 시간대에 각잡고 해봅시다
도키도키하니까

아니 양주
뇌빼고 돌아오면 모의전해줄게

제발 뇌 좀 빼고 와
원래의 양주로 돌아오라고~~~~~~

>>179 솔찌키...그렃듯용...령이는 맘이없으니깟...ԅ( ˘ω˘ԅ)흘맘아파..그치만조아.

>>196 나 령주에게 어떻게 보이는 건데...

>>197 시간 맞으면 만나봐요 짜릿하게 해줄게

>>198 몇번이고 몇번이고 불러도 안해줬으면서. 저 삐졌음
그냥 손 비는 사람 있으면 할게요

>>201 이보세요
왜 삐졌어요

>>200 일단 내일 슈란이 팔 잡고 학교 밖으로 나가야겠다 ^^ 하늘 파랗다고 하자 ㅎㅎ

>>201 누차 말하지만 어차피 노는 건데 그냥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니까
나도 지금 뇌 없음

>>202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놀아주신다는 건데
그냥 위로로 기분 풀어주려고 하시는 거면 싫어요

>>203 하고싶은 거 많았는데. 놀아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ㅋㅋ

>>204 한드 여주 같다

>>204 둘이 사궈?

>>204 이보세요
저랑 모의전할때 영구상해만 안하시겠다고 약속하세요

>>206>>207 사실 나는 양주에게 고록을 판게 아닐까?

>>206-207 극혐하는게 한드인데!!!!

>>205 근데 다들 바빠서 어쩔 수 없긴해
나도 주말 아니면 답레 이을 시간 잘 안 나와서 캡틴이랑 1주일 텀임 ㅋㅋㅋ
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다들 굴리던 일상, 모의전 존재 + 시간 적 여유 없었기 때문이니 넘 신경쓰지 마

>>210 방금 좀 금잔디 같았음

>>208 근데 얘 돌발행동 할지 모르는데. 물약 먹고 낫긴 하지만 괜찮나요

>>213 아니 소신고백하자면 영구상해 터질까봐 겁났다고!!!!!!!!!

물론 괜찮긴? 합니다??

>>211 ㅇㅋ그냥 제가 멘탈이 약했던 것으로 하죠.
그래도 챙겨줘서 고마워 할아버지.

>>214 지금 좀 허전해서 영구상해 하나 쥐여주고 싶긴 함

>>217 님 진짜 영구상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님?
이번에는 어떤 부위임

>>216 난 진경이 편이야~
헐 진경이 죽었구나
쏘리 ㅎㅎ

>>218 어디 뜯고싶음?

>>218 잡초군 화이팅!

....앗! ⁽⁽◝( ˙ ꒳ ˙ )◜⁾⁾

>>220 ㅈㅅ나는양이가뜯기는줄알았지

>>219 너무해~

근데 캡틴 도대체 진경이 시체 어케 써먹을 예정이야

>>221 그할아부지에 그할무니네

>>222 양이는 당하는 거 좋아하니까

>>219
사악하다ㅋㅋㅋㅋㅋㅋ

>>225 양이 번개맞는거 좋아함?

>>203 지금도 푸르름이 살고잇서....(회옥옥절 op)
하 어케 나가줄건데......(현기증나

>>228 하..나 그냥 다짜고짜 손목 잡고 교문 밖으로 달리려고... 식장까지 직진~

>>227 그냥 뭐든 고통당하면서 희열 느끼긴 함

>>230 대충 님진짜취향이상하시네요 짤

>>226 님도 뇌빼죠

>>230
맛잘알

>>224 이러케 만들려구용! ⸜(*'꒳'* )⸝

그니까 아무튼 상해 당하는 건 괜찮은데 이리에게 돌발행동 해도 괜찮냐고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돌발행동이 기습키갈이면 ㄱㅊ음

>>234 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료타도?

>>234 맘대로 하쇼

>>234
돌겠네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눈에 담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 타인을 죽일 수 있는 눈이다. 유용한 기관이자 무기로써의 효용으로만 여겼을 뿐, 타인의 눈조차도 심미를 느낄 수 있는 부위로 생각해 본 적 없건만.
생소한 말에 기분이 조금 산만해졌지만 음울하게 짓누르는 감정의 끈을 놓을 정도는 아니었다. 명백히 마무리되었단 확신이 들더라도 다시 한 번 숨을 끊어라. 결코 조동해선 아니될지니.

허탈한 낯을 마주하며 그도 서글피 웃었다. 동시에, 한편으로는 끝도 없이 쏟아붓는 악심.

> 매흉(1/3) dice 40 120 = 102
>「독아毒牙」사용.
> 이전 3턴 간 입힌 데미지 총합의 50%만큼 데미지를 가한다. (409×50%)= 204.5(소수점 버림)

>>237 키갈이 괜찮다고????

>>229 이혼못하는부부 모먼트 가겟네 완전 (;;;)

>>234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39
지몸만 생각하는 애라서 료타는 엄청싫어함
근데 그거 아시죠? 원래 싫어하는 애한테 그래야함
아 물론 오너랑 얘기하고~~저는 좋다는 말씀wwwww

뭐 어때요 각각 다른 캐한테 2연속 키갈당한 토우야도 있는대

>>239 감사링
친우 사체 농락으로 애들 멘탈
터 트 려 버 릴 거 야 (❁´▽`❁)

>>243 방금전까지 리슈란 보고 있었지만 벌써 또 보고 싶다 리슈란....

>>245 료타도 합의하에 좀 짜릿하게 물어주고 싶은데 다음에 시간 맞으면 해보시죠

>>247 양이도 찢어서 합체시켜버리는 건 어떤가용?

>>247 우와....
진경이랑 친했던 친구들 어떡하냐....🙄

>>249
아따 좋구마잉wwwwwwwwww좋습니다 시간맞으면 바로 ㄱㅂㅈㄱ

>>250 그럼 새캐로 오실건가용? (・ิω・ิ)

>>253 진짜 마귀 그자체다

>>248 리슈란 바닥에 버리고갈테니까 령이주세요

>>254

ㄲㅎㄲㅎㅋㅋㅋㅋㅋㅋㅋㅋ

>>252 ㄱㅂㅈㄱ~

>>253 바닷속으로 ㅎㅎ//

>>255 둘이 고딩 버전 sd 그려줘

>>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탄캡틴 나데나데~

>>258 그럼안돼!!!!!!!!!!!!!!!!!!!!!!!!!!!

>>241 토우야
HP 0.
> 이리 패배

　"하지만, 정말로................예쁘다고 생각하니까. "
　"그 눈을 예쁘지 않다 생각해 본적, 단 한번도 없거든. "

　전격이 끝내, 뱀에게 무릎을 끓었다.
　완전히 탈진한 상태의 유이리가 모의전장 바닥에 주저앉은 채 토우야에게 이리 옆에 앉아보라는 듯 손짓하려 하였다.

　"그래, 나를 무너트렸으니. 이제 솔직히 얘기해 줘야 겠지. "
　"너......, 무얼 대답해 줬으면 좋겠어. "
무슨 말이 듣고 싶어. 그것만 말해봐.
　올려다 보는 눈빛은 완전히 기운이 빠진 눈빛. 조금만 건드린다면 무엇이든 다 말할 수 있을 듯 한.......그런 눈빛이다.

>>259 캡틴을개로피지말자

>>260 헐 저 짤에 남자 토우야주 닮았다

>>260 어라. 사탄이라 인정받앗다. 난 날개업는천사임에도......

>>251 재밋쬬.

ㅎㅎ

날개가 없으면 천사가 아니죵

>>267 ψ(⃔ ･-･×)⃕

마귀가 되,,,,,,,,,,,

>>267 다시 뇌 뺏어?

나도 눈 아파서 잔다...

>>270 님아 굿나잇이오

천화주 잘 자~~!!

천화 잘 자고 내일 봅시다~

천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천화주 잘자용~~~!!!! ヾ(*´∀｀*)ﾉ

>>242 이보세요
나는 희대의 가능충이에요

>>276 얼마나 비난당할지 두근거리긴 하는데말이죠

>>277 님선레써오시죠

>>278 이 멘탈로?? 너무한거아니야고

>>279 양주는 할수있다~~~~~~

>>280 못한다고...

>>281 그럼 상황 달라고~~~~~~

>>282 양심없이 떠올려보자면, 토우야 목덜미에 부항 알고 있었는데 범인이 분명 저□이다 하고서 냅다 뺨아리 올리는거?

아 이미 알고 있긴 하구나

>>283 뺨아리 말고 냅다 낙뢰부터 갈길텐데 ㄱㅊ?

낙뢰 갈긴 후의 반응 보시죠

선정적인 것은 곤란하니, 최대한 짧게짧게 가실까요

>>0

지나가던 당신을 불러세우는 손길은, 돌아보면 차가운 눈길. 시퍼런 눈길이 당신을 내려다 보고 있다. 어째서 당신을 내려다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도. 유이리는 답지 않게 살짝 한쪽 입꼬리를 어색하게 올리고 있었다.

"진경이 누나분. "

그리고 이어지는 손까딱임.

"무태지옥은 잘 다녀 왔어? "

> 낙뢰 사용
.dice 60 100. = 70

눈이 뿌얘졌으니 좀 자야겠다
가볼게 안녕~~모두들 이따 잘 자고~~

료타주 굿나잇~~~~~

료타주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모의전이 완전히 마무리되었다는 확신이 들고서야 걸음을 옮겼다. 일으켜주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막 들었을 때 이리가 한 발 먼저 손짓했다. 그는 맹공을 퍼붓던 때와는 아주 다른 태도로 곁에 앉아, 자연스럽게 제 무릎을 끌어안으며 곁눈질을 했다.

“……처음에는, 사심으로 한 행동이냐 물었었죠? 하지만 그 질문은 싸우면서 답을 찾은 것 같아서요.”

아무리 둔치라 해도 직전의 말까지 듣고서 눈치채지 못할 수도 없으리라. 게다가 그는 둔치도 아니었고. 목 근처로 내려온 머리카락만 공연히 만지작대었다.

“제 생각이 맞는지 확신은 못 하겠는데……. 사실 선배도 제가 물어주길 바란 것 같아 보였거든요.”

쓸데없는 손장난이 멎었다. 질끈 눈 감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인지. 부끄러운 기분 간신히 참아내며 그가 넌지시 고개 기울이며 묻기를.

”……저를 좋아하시나요?”

료타주도 잘자요~

셀프 이열 하겠습니다.
이열~

5얼~

5얼~~~~~~

>>294-295 ㅋㅋ역시나 두분 천생연분이라니까요

>>295 오얼할 시간이 어딨어?? 그림 그려ㅡㅡ

>>296 님 진짜 좀 치시네요? 역시 저랑 몸을 공유하는 사이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령주가 좋아하는 말... 슈란이랑 령이 천생연분... 같은 거....✍🏻

>>298 ㅎㅎ^^
요즘 관전하며 느꼈지만 토우야 일상 한치 앞도 예상이 안 돼서 너무 꿀잼이야
스스로도 알고 계시죠? 본인 꿀잼 대마왕이란 사실

>>292 토우야

　"........있잖아, "

　대답 대신 말해 오는 것은, 허공을 바라본 채로 털어놓는 이야기.

　"네가 비록 살성의 선옥을 품고 있다 해도, 언제 살성의 선옥이 깨어날지 모른다 해도, 만약에 네가 살성에 의해 폭주하게 된다고 해도. 나는 그걸 막아세울 자신이 있거든. "
　"나.......이래뵈도 강하니까. 비록 오늘 너에게 이렇게 [ 일부러 ] 져줬지만, 나는 강하니까. 그런 너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니까. "

　감사대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줄곧 두고 있던 생각이었다. 가문에서도 주위에서도 계속 집안 일을 물려받으라고 했었지만 끊임없이 반항했다. 나의 의지를 굳혔다. 그 때는 그저 반항삼아 지망한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무척 잘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

　깊게 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려 마주한 뒤 유이리가 말해온 것은. 두 가지 선택지를 내놓는 것이었다.

　"선택해. はい야 いいえ야. "

>>288

여전히,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를 서성거리던 양은 예상치 못한 불러세움에 뒤를 돌아보았다. 일전에 마주쳤던 유 가 아가씨였다. 별안간 내려친 낙뢰에 몸을 웅크리면서도, 고개 들어 그녀를 올려보는 입은 악의적으로 이기죽거려.

"유 가 누님이네."

왈칵 치미는 핏물 퉤 뱉어내고서 입꼬리 바들거리며 대꾸했다.

"오늘따라 고우시네. 방금 그거, 다시 한번만 해주면 안 될까?"

<改 스윙>
　검을 크게 휘둘러 대상을 베어냅니다. 공격 다이스 최댓값이 80 증가하고 최솟값이 30 감소합니다. (dice 30 180) 결괏값이 150 이상일 경우 대미지가 추가로 40 증가합니다.
페널티 : 다음 턴, 대상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이 20% 증가합니다. 양이 받는 대미지가 20% 증가합니다.

.dice 30 180. = 81

체력 350(420-70)

wwwwwwwwwww이열~~~~

>>301 양

"미안한데, 지나가다 들른 거라. "

[ 유 가 누님 ]. 진경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 그리고 그의 누나. 누나라 할지라도 첫 만남을 생각하면 썩 좋은 생각은 들지 않아서.

"싫다면? "

손을 까딱이려다 말고, 검을 피해 몸을 움직이려 하였다.

> 회피 시도
.dice 1 100. = 17 회피 다이스
HP 500

>>299 저도 요즘 날마다 도파민 최대치 갱신하고 있어서 거의 이렇게 사는 중이네요,,, 같이 일상하는 분들이랑 캡틴의 소재 제공의 몫도 꽤 크다고 생각해요 ㄱㅅ합니다 룸메님

>>303 유 이리

"언니가 미안할 게 뭐야. 나도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좋은 게 아니더라고."

'까드득' 양은 입꼬리 잔뜩 올라간 입안에서 섬뜩한 소리를 내었다. 그 순하게만 보이는 눈동자가 가느다란 초생달을 그렸다.

<改 태클>
　대상을 어깨로 강하게 밀어 넘어뜨립니다. (dice 1 100 / 결괏값 21 이상 시 성공) 시전 중, 받은 대미지의 80%를 경감합니다. 행동 불능 효과를 무시합니다. 태클에 피격당한 대상 (dice 1 3)턴 행동 불능. 대미지 없음.
페널티 : 태클 실패 시, 받는 대미지 +50%, 대상 당 1회 시전 가능.

양은 이리를 넘어뜨려, 그 위에 올라타려 했다.

다이스 ㅈㅅ
.dice 1 100. = 44

>>305 양

" ? "

넘어트리려는 것을 피하기 위해, 유이리는 최대한 몸을 움직이려 애썼다.
하지만.....

> 회피 시도
.dice 1 100. = 17 회피 다이스
HP 419

이보세요
소신고백해도 됩니까?

내가 졌다.....

소고기요?

아니... 일단 이어와도 되는 건가요?

>>311 님
살려주세요

잠오시면 굿밤 되시구...!

>>313 님 레스 때문에 dokidoki해서 잠이 안오는데요

키갈은 안할거지만 키갈까진 허용해줬자나
어떻게하라는건데요?

>>315 "잘"

이어요?

"ㄱ"

ㅇㅋ 바람 좀 쐬고 와서

>>307

방심했는지 힘없이 쓰러지는 이리의 위에 올라타, 그녀의 품에 얼굴을 묻고 개처럼 킁킁 냄새를 맡는 양이었다.

"복숭아 냄새."

잠시 고개를 들고 행동 불능인 이리를 내려보는 양은 혀를 샐쭉 내밀고 있었다.

> 행동 안 함

진짜 이렇게 낙뢰 쏘고 싶은 모습은 처음이다

이보세요
양 아
공격을 해봐
뭘 할 셈인거야!!!!!!!!!!!

키갈 이하 이리주가 동의한 부분인데

이보세요
양주
술 추천 받아요

지금맨정신으로레스를못쓰겟어!!!!!!

이슬톡톡이나 드시죠

>>326 님이드셔야하는것이아닌가요??

아니그래서 일부러 짧게쓰고있자나

저는이미마셨는데요

복숭아 냄새 기억하는 거 보면 저 술 안취했었다는 거 인증가능

>>320 양

"저기. "

혀를 샐쭉 내밀고 있는 양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하던 유이리는, 손을 내저으려 하며 이렇게 고하려 들었다.

"내 위에서 좀 나와 줄래. "

그리고 이어지는 손까딱임과, 내리치려 하는 푸른 스파크.
스스로의 위에 올라탄 사람에게 날리는 스파크란 도박이다.

> 낙뢰 시전
.dice 60 100. = 75

이거 이리도 똑같이 대미지 받았다고 가능한가요

>>332 어림도 없지 "HP 419"

그럼 맘대로 하겠 음

두 렵 다 !!!!!!!

풀어졌던 태도가 다시금 경직되었다. 그저 예사스럽게만 다물려 있던 입매가 아래로 굳었다. 그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단호하게 단언했다.

“……당사자인 제가 가장 잘 알아요. 이리 선배는 지금으로선 그 사람을 못 이겨요. 절대로.”
“만약 살성을 만나게 된다면, 절대 막아서지 말고 도망치세요. 아니, 처음부터 눈에도 띄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

살성의 눈에 띈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알 수밖에 없다. 그 결과물을 제 눈으로 보았고, 그 탓에 고초를 겪기까지 한 것을. 심지어 살성은 그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살의를 느낀 것도 아니었다. 날벌레를 잡아 죽이는 짓에 거창한 의지를 다지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그자는 그저 그렇게 할 수 있기에, 거슬리는 물건을 치우듯 행동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동경하는 선배가 그리 허무하고 무참히 스러지지 않기를 바랐다.

……이런 말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될 거라면, 조금은 더 서로에 관해 집중하고 싶었다. 그는 이리의 말에 끌어모은 제 무릎 너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눈을 내리감고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이 꽤 길었다. 길다면 긴 어언간의 시간이 지나고.

“선배는 좋은 사람이지만……. 역시 저희가 같은 마음은 아닌 것 같아요.”

그 말은 자신이 해 놓고, 앞으로 굽힌 몸이 조금 침울하게 기울었다.

>>331

슬 재밌으려던 참이었는데. 다시금 내리치는 낙뢰에 기분 좋은 비명을 지르던 양은, 올라타고 있는 이리에게 그대로 엎어지려 했다.
또, 또 핏물이 왈칵 올라와서 그녀의 예쁜 한복을 더럽혀버려. 미안하단 듯이 가져대던 입은 그녀의 목덜미를 거세게 물어뜯으려 했다.

<改 분격>
　체력 100을 소모하여 발동합니다. (dice 120 340) 발동 조건은 양의 감정 상태. 회피 불가.
페널티 : 다음 턴, 양이 받는 대미지 +100%, 대상 당 1회 시전 가능.

.dice 120 340. = 181

체력 275

>>337 체력 175로 정정

생각해보면 선경고의 진짜 '늑대가 되'는 양이가 아닐까 싶고

양의 거죽 쓴 늑대 맞긴 함

>>336 토우야

　"......바보야, "
　"왜 그 말을 하고 너 스스로 그러는거야. "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바라보는 시선, [ 살성 ] 이 강제로 들어가진 아이라면 이 이야기를 듣고 그럴 수밖에 없다. 그런 생각을 당연히 했다. 어쩌면 이 이야기 때문에 더 움츠러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 이야기를 해서 네가 이 선택을 했던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나, 더 강해질 거거든. "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
　"만약에 네가 악귀가 되어버린다 할지라도, 난 너에게 손을 계속 뻗어 줄거니까. "
　"계속 너를 [ 사라기 토우야 ] 로써 보아줄 테니까. "
　좋아할 거니까.
　"......그러니까, " 라 말한 유이리가, 토우야를 향해 손을 내뻗으려 하였다.

　"너, 도와달라 한 말 무르기 없기야. "

>>337 양

HP 419-181 = 238

목덜미를 거세게 물어뜯길 뻔 한 유이리, 아니 거세개 물어뜯겨버린 유이리. 비명이 나올 뻔한 것을 애써 억누르다, 다시금 마지막으로 손을 까딱여 낙뢰를 내리치려 하였다. 손끝에서 푸른 스파크가 반짝였고,

　ー 콰쾅 - !!!!!

곧, 푸른 스파크가, 다시금 양을 향해 내리치려 들었다.

> 낙뢰 재사용
.dice 60 100. = 97

- 157 적용하시오
이 상

치명타까지 터졌다

얘 받댐증 100%라서 주금

오늘의 리빙포인트
내 레스 절대로 긁어보지마라.

>>345 안 돼 !!!!!!!!!!!

아 긁었다 ㅋㅋ

>>348 "낙뢰 시전"

근데 회피 다이스 한번만 굴려보고?

<改 패링>
　공격을 회피하는 대신 정확한 타이밍에 검으로 받아쳐 흘려냅니다. (dice 1 100 / 결괏값 65 이하 시 성공) 패링 성공 시, 다음 턴 양의 대미지 결괏값 +40%
페널티 : 패링 실패 시, 받는 대미지 +40%

.dice 1 100. = 78

이건 높게 뜨냐고~ 완패다!

wwwwwwwwwwwwwwwwwwww
미리 수고 이다 양주

>>353 막레 이후 님 후기 하나 주셔야함 ㄱ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리 진짜 상여자 늑대걸 이케센빠이임

>>355 님
솔직히 사실 Yes죠?

>>356 저 이리 진짜 좋아하거든요 진짜 ㄹㅇ임
하지만 제가 근본이 논컾러라서 덕캐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하기가 힘들군요...🤔 원래 덕질 성향이 이런지라
상판 인생 nn년간 커플 성사된 경험이 다섯 손가락 미만이라 하면 믿어지십니까?

저 닮아서 그런지 토우야도 무성애자일 것 같군여... 에이섹슈얼 에이로맨틱 둘 다인🙄

>>342

"온다, 온다... 또 온다...!"

이리의 몸뚱이 위에 올라타 들뜬 어린아이처럼 방방 뛰던 양은, 손에 든 검을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온다아...!!"

내려치는 낙뢰는 양의 검을 제 집마냥 타고 내려와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헤집고 태워놓았다.

눈꺼풀은 자연히 감아졌지만, 기쁜 듯이 웃는 입술은 이리에게 가까웠다. 핏물 줄줄 흐르는 입 헤벌쭉 벌리고서 괴로운 듯이 어깨를 들썩이며 힘없이 스러지는 양, 기어코 상대와 입을 맞대려 했다.


체력 0

일단 수고하셨슴다 이리주!
저거 간단하게라도 반응해주면 기뻐 죽을 것

꺄아악 키갈의 악마다

또 해줘?

>>357 이보세요
그런 님에게 놀라운 사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제 근본은 지옥에서온 서사충이라 저 사실 2기서사를 노리고 질렀습니다
서사충과 논컾충의 만남 이거 참 귀한데요

>>361 (샤이닝 비명 짤)

>>362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 저 안 그래도

　"만약에 네가 악귀가 되어버린다 할지라도, 난 너에게 손을 계속 뻗어 줄거니까. "
　"계속 너를 [ 사라기 토우야 ] 로써 보아줄 테니까. "
　좋아할 거니까.

여기에서 진짜 짱 큰 도파민 느꼈는데 말은 안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저희 잘해봅시다😏

>>363 뭐임
지금 이거 합앤하자는거임?

>>364 앗아 그 그것은 아니고...!
만약에 대립하게 된다면 쩌는 서사 해보자고요ㅎㅎ😉

이리주 후기 내놔요

>>365 뭐지? 대립 한스푼에 이리의 외사랑을 집어넣어 달라는 것인가?

>>366 님은 브레이크가 좀 필요해요

역시 좀 컨셉이 과했죠
즐거웠습니다:)

님왜그래요지금

늦은 시간에 놀아주셔서 감사했다고요:)

으어어... 오늘 텍스트 뇌 너무 썼어...
답레는 내일 드리겠슴다...
굿나잇...

쫀밤~

갱신! 모두 쫀아~~

모닝~

모닝빔

>>376 하위~ 오늘은 뭐하실 예정

모
모
모
닝
٩(๑′∀ ‵๑)۶•*¨*•.¸¸♪

>>377 쉬는 레스주들과 일상선관모의전하기

그리고 @양주 야.......
그냥 돌아와라
컨셉 과하게 잡은거같기는무슨 그냥 어제 너무 레전드Crazy한모습에 나혼자 뒷목 잡은거다 개꿀잼이었으니 혼자 멘탈 깨지지말고 돌아와라

아 우리어장에는 양이같은 MiChinNyon이 필요하다고 돌아오라고!!!!!!!!!

끼야아앙
오늘 토요일이라닛‧˚₊*̥(* ⁰̷̴͈꒨⁰̷̴͈)‧˚₊*̥
이 시간에서 멈첫.으.면.

>>382 오늘 열공하는 날이라며~~~~

>>383 저. 기요. 어째서. 현실에 저를 메다꽂으시는 거죵????????

>>382 이 캡틴 시험얘기 나왔으면서 이러고있다

>>384 어제 그림 그리셧나요??????

>>385 님 오늘도 모의전 ㄱ

>>385 셤얘기 벤!!!!!!!!

>>386 령슈스디랑 랑샤..그 그리긴햇서용
둘다 초성 ㄹㅅ넹 헉()
https://ibb.co/RDwQFwB
https://ibb.co/PMXHNbk

>>388 일단 그.천이란 사실은 말 안해도 아실테니 자제할건데
구도 하... 저 꼬시는 거죠?

구도 ㄹㅈㄷ다 ㄹㅈㄷ

>>386 이보세요
모의전 돌리긴 할건데 만병통치약 얼마더라?

랑샤 머리 동글동글... 동글동글한 저거 늬뭊
무귀여웡최고...,... 담곰이 하트.......


으어어어어
방금 깸
굿모닝

>>391 이보세요
일어나셨으면 어서 코인시트에 40?60코인 추가하세요

>>392 일단 님 답레부터 드려야함
ㄱㄷ

토우야주 ㅎㅇㅎㅇ 쫀아~

>>390 100

>>394 진짜 만병통치약 왜 이렇게 비쌈?
저거 대여섯개 사려면 모의전을 몇번 해야하는거야

아
@캡틴 @령주 질문
코인샵에서 구매한 상품은 양도 가능합니까?

>>395 대신 목 잘려도 다시 붙여주잖아 ㅎㅎ
그리고 양도 가능할듯?

일단 스진 시작 전까지 죽어라 일상모의전 굴리다가
스진 전날 목요일에 싹쓸이 해서 나눠줘야지

>>398 캡 성격상 이번 스진에서 뭐 하나 터질 거 같으

@everyone
코인샵 정산 수시로 좀 합시다
그리고 아이템도 좀 쟁이고
님들 템 팍팍 좀 사 제발

>>399 이보세요
벌써부터 사람 불안해지게 하지 마세요
2주만의 스진일텐데 벌써부터 덜덜떨리네

그야 그게 사실이니까. 그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조금 뒤에야 이리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조금 허탈하게 자조했다. 그러게요, 왜 이렇게 됐을까. 살았던 흔적이라곤 머리 하나만 남았던 그 시신의 모습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서, 조금의 가능성조차 상정하고 싶지 않은 것을.

“……꼭 그러셔야 해요.”

무의미하게, 한낱 사물이나 미물처럼 망가져 버리지는 말라고. 언젠가의 미래가 허황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네가 악귀가 되어버린다 할지라도’, 다시 한 번 손을 맞잡은 그는 말없이 웃었다. 자신이 훗날 어떤 사람이 될지는 문제가 아니었다. ……과연 그때까지 나 자신이 무사하기는 할까. 언제 터져나올지 모를 위험한 것을 품고 미래를 그림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혹 언젠가 살성이 떠나간다 해도, 남은 그릇이 과연 무사할까.

당신에게는 바라면서도 끝내 그는 진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말만은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안 무를게요. 아직은 좀 어색하지만…….”

제법 담담하게 상대를 마주하던 차였다. 그러다 문득 또 무슨 생각을 했는지, 눈을 조금 가늘게 좁히며 표정이 주춤주춤 굳는다. 심각하기보다는 어색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뻣뻣한 낯짝.

“……그, 진짜로, 좀 쓸데없는 일까지… 상담해도 되나요?”

이걸로 막레하면 될듯???
이리주 수고하셨슴다~

>>401 만병통치약 결손 당한 부위당 하나씩 마셔줘야하는지, 아니면 하나에 현재까지 입은 상해 전부 회복되는지를 모르겠네

>>403 님
수고하셨는데요
저 대립서사 할 때 끝내주는 전개 생각났는데 들어보실?

코인도 정산하고 왔는데요
이리랑 두 판 붙으니까 갑자기 코인부자됐네...
이거 짝남코인비리 아니냐(?)

아 근데 저 자살폭탄 하나 보유중이잖아요
전에는 그거 ㅋㅋ 앗싸 이거 쓸 때까지 벼르고 있어야지~ 이랬는데 지금은... 이거 쓰면 리타이어니까 령이 튀어나오나...? 싶어서 못 쓰겠군요... 양도할까🤔

>>405 ㅁㄷㅇ??????

>>407 근데 이거 하려면 아무튼 오피셜로는 둘이 안사귀는 전제로 합앤 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이게 뭔 개소리냐??? 싶겠지먼 들어보세요

살성 때문에 폭력적인 성향 이따금씩 나오잖아요
그걸로 인해 끝내 토우야가 미쳐버렸을때? (2기 시점)
막아서러 나온 이리가 토우야 완전무장해제 시키고는
이제 다 끝나겠구나 싶었을 때 이제까지 한번도 절대로 안 말해줬던 "사랑해, 토우야. " 말하고 찔러버리는거
ㅋㅋ

그리고
자살폭탄 들고 있기 싫으면 이리 줄래?
대신 제가 스진전에 만병통치약 사서 하나 드림

>>404 음.... 캡틴 아니라서 확답은 못하지만 그래도 상해 전부 회복에 한 표 던져보겠슴다


아 맞다
토우야 얘 멘탈이 깨지니까 예전보다 오히려 웃는 묘사가 많아졌네요🤔 얘는 확실히 멘탈 깨지면 웃는 타입인듯
그리고 소심캐가 본캐는 아니라서 그런지 정신에 여유가 없으니까 소심캐 모드가 쏙 들어가버림... 그리고 이리 답레 마지막에서는 다시 어버버 버벅거렸으니까 다시 멘탈이 좀 수복됐다는 뜻입니다

멘탈 지표 알기 쉬운 남자www

>>408 이열wwwwwwwww
어 근데 안 사귀는 합앤을 잘 몰루겠는데(오타쿠실격임ㅜ) 대충 짝사랑 관계 유지라 생각하면 될까요🤔

뒤에 있는 얘기도 재밌지만 2기 전개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이열썰로만......(´°̥̥̥̥ω°̥̥̥̥｀)

>>411 그렇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너의 좋아요와 나의 좋아요가 달라도 상관없어" 다
이리 쪽의 일방적 외사랑 유지임

이사람아 내가 확신하는데
2기전에 토우야 살성에 의해 폭주 한번 뜬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리 봐도 뜰 각 보인다 내눈에는 보임

이사람아 내가 확신하는데
2기전에 토우야 살성에 의해 폭주 한번 뜬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무리 봐도 뜰 각 보인다 내눈에는 보임

아니 왜 두번 눌림?
중요한 내용이라서 두번 적혀졌냐 참치야??

>>4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주가 외사랑 전개로 해도 괜찮다면...?

🐍와 선배 짱! 저도 선배 좋아요!ㅎㅎ(존경공경) ←⚡❤
이거라는 거네요
재밌겠다ㅎㅎㅎㅎ

>>416 이보세요
그래서 이 관계 어떻냐구요
님과 논컾일댈까지 생각했어 (대충벽치기)

>>409 앗싸 그럼 드릴게요ㅎㅎ

>>415 님아 서동요기법 쓰려는 거 모를 줄 알앗습니까ㅡㅡ(?)

>>418 님이 아이템 항목 이리 윅기에 추가해주셈
사유 : "귀찮음"

>>417 으음.... 으으으으음... ........
고민을 해 봤는데... 안 사귀는 사이라지만 합앤으로 관계를 고정하는 것까지는 조금 부담을 느끼는 고로... ૮(꒦ິཅ꒦ິ)ა 크아악 논컾충의 고뇌

>>419 소지품 목차만 추가하고 왔슴다
그러고보니까 아이템 양도가 된다고 하셨나...? 기억이 안 나 가지고🤔

>>420 이 사람
일방적 외사랑이 > 일방적 애증의맛tv 로 변하는 전개가 되는데 "논컾임" 의 맛있음을 모르고 있다
사실 저는 그냥 즐커러 서사충이라 님과 끝내주는 서사가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아이템 양도 됨

ㅁ??ㄹ 아무튼 될듯

>>422 부끄럽지만 제가 우유부단한 편이라 좋아요 합앤 갈겨!!!ㅋㅋㅋ도파민 맥스 존맛 관계!!!!!!... 이랬다가 제 쪽에서 관계를 정리한 경험이 좀 있어가지고...🙄 외사랑애증일방적감정은 정말 맛있지만 합앤이라는 부분에서 좀 조심스러워지게 되는군여...

>>425 정리한 경험은 나도 있어서?? 조심스럽기는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아니진짜 나도 개우유부단해서 어 지금 이래도 되나?? 싶은 전개임 지금
ㅋㅋ아몰라 역극으로 끝내주는 전개나 하지 뭐
합앤은 나중에 아몰라go~~ 로 하고싶어지면 하는 걸로 미루고 이 감정선은 그대로 가?

>>426 좋아요 역극으로 끝내주는전개하고 감정선 그대로 가기 "ㄱ"

>>427 "오히려 좋아"
이 감정선 맛있어해줘서 고맙??습니다?
자 이제 어서 위키관계란 정리하러가보쇼ㅃㄹ

>>428 드르렁

사실 이제는 진짜 더 미룰수없다 뮈키관계란 정리 꼭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리하라고 하니까 또 미루고 싶어지네요
ㅋㅋㅋ아따시 청개구리www

>>429 이보세요 제발 정리 좀 하세요
제발!!!!!!!!!!!
님위키에이리어떻게적힐지궁금해서이러는거맞음

>>430 어어 아빠 잔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로 정리 끝나려면 컴 켜야 해서 한 몇시간 뒤에나 시작할 것 같거든요... 그냥 단념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추가될?듯

>>431 이사람 안재우고 토우야 진짜쓸데없는tmi 풀게 시키고싶다

>>432 ㅎㅎ
진짜 풀어드려요?

>>433 "예"

>>434 ㅇㅋ접수
저 사실 틈만 나면 tmi 풀 기회 노리고 있거든요?? 앗싸임

>>435 앗싸 이제 내가 드르렁해야지
(이래놓고 안잘예정 ㄹㅇㅋㅋ)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괄호없었으면 저 안절부절했을듯)

아 오는 게 있으면 주는 거도 있어야지
나오는 거 보고 나도 tmi 풀준비함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 소환진도 그림
얘들아 어디갔어!!!!!!!!!

김장~해요.. 힘드러잉

>>440 이보세요
여름에 김장이라니 무슨일이에요

열무김치~담가요- 원래 저희집~사소하게 담가서 나눠먹고-그래서~ 일상의 작고소소한 이벤트랄까~ 지금은 풀쒀야 한다고~마트심부름 가고있어요..

>>442 이보세요
혜나는 김치중에 어떤김치 파인지 썰좀풀어주세요
참고로 이리는 파김치 파 입니다.

그거야 당근빳따 보쌈김치죠
수육하고 막걸리까지 더하면 천국이 따로없다-이말씀

>>444 수육 막걸리 "좋다"
가 아니라
혜나......이나이에 막걸리를 마십니까??

앗
아앗아
앗

밀키스에요(다급

>>446 이보세요
이미 혜나는 막걸리마시는여성이 되버렸어요

혜나주 그거 알아요? 저희 캐들 둘다 요수굿즈 귀걸이 하고 다녀요 ㅎ.ㅎ 어쩌면 영귀 애들은 요수귀걸이 워크샵이 기숙사 단합에 포함된 걸수도 (아님)

이리주 혜나주 안녕하세요~~ 시트 내리신 쿠로사키주와 양주는 모쪼록 뭐든 잘 풀리시길 바라요..!

>>447 실례지만 삼족오로 뒤통수를 한대만~~ 쳐도 될까오-
모든걸 잊어버리실 거에요☆

>>448 이보세요
님저랑일상하죠

너울주 어서오세요~ 그러네요-! 요수와 한몸인 교감자들~

저어는~밀가루 뭐 사야하는지-물어봐야 해서~자리비울게요~ 중력분인지 강력분인지~까먹어버린~...

얘들아
제발일상모의전하자
우리 만병통치약 꼭 챙겨야할거같다

>>449 이보세요
그래서 김장 몇시에 끝나요

1시쯤-숨죽이기 했으니까아~저녁쯤 예상이여요~

>>453 님
저녁때 모의전 가시죠?
제가님코인챙겨드리겠음

>>450 여보세요
제가쫌있음나가봐야해서시간이애매합니당
이따 리갱 성공한담 놀아여 ㅎ.ㅎ

>>451 다녀와요~~

깃발뺏기때의 복수~그런건 아니죠-...!!
느즈막히 올텐데 괜찮으시다면~(사유 마늘까야함)

>>455 아놔 솔직히 너울이랑은 한번쯤 일상 돌려봐야함
님 리갱하면 무조건 일상 예약입니다

3인일상도 재밌을거같기도~?
그럼 2만 총총

>>456 아니 소신고백하자면
얘 아직 영귀 친구들이량 모의전 안 뛰어봐서
져줄테니까 저녁때 20코인 챙겨가쇼

>>457 ㅋㅋㅋ 상황 생각해놓은거 있으신가 봐요? 궁금하당. 이리 만나서 "니 스킬 개어려움 평점 1.5"(과하게 간략해짐) 해야하는뎅

모두 나중에 뵈어용~

>>460 당연히 생각해둔거 있어서 이러고있지
다녀오쇼 너울주 님 오는대로 10코인 챙겨가~~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쓰다 보니까 길어져서 진짜 투머치해졌네요... 안녕하세요 이건 제가 LA에 있었을 때 썰인데요...


1. 눈 색이 녹색(+청록색 이미지 컬러)인 건 뱀이라는 이미지 때문도 있지만, 녹색이 가진 불길함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색은 흔히 조화, 자연, 평화롭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상징하지만 반대로 독극물과 이질성, 위험물을 상징하기도 하니까요. 녹색의 부정적인 일면에 관한 썰은 알 사람은 알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설명하자면!
19세기에 비소로 만든 선명한 녹색 염료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당시 사람들은 옷, 벽지, 가구, 물감 등등 가리지 않고 곳곳에 이 염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독성으로 인해 중독사하는 사람들이 속출했고, 자연스럽게 쨍한 녹색이 치명적인 독을 표현하는 색으로 굳어졌다고 해요. 아니 설명이 길었다...

아무튼 그래서 토우야의 눈도 '비소 빛깔'을 닮았다고 서술했습죠ദ്ദി˶ˆ꒳ˆ˵) 실제로도 비소 염료로 만들었던 색인 패리스 그린(컬러코드 기준) 계열 색이라는 설정이고요! 히히 음울하고 불길한 거 좋아..

2. 캐릭터 설정에 관해서는! 국적이랑은 다르게 한국의 무속 기법과 조선의 궁궐 저주사史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반영된 스킬 중에는 대표적으로 매흉이 있네요. (여기서부터는 tmi: 스킬에서는 단순히 땅 밑에 저주를 심는 느낌으로 표현됐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인골, 사람의 신체부위, 부패한 시신, 잔혹하게 죽이고 훼손한 동물의 시체, 저주하는 문장, 전염병의 매개물 같은 부정한 물건들을 저주 대상의 거처나 자주 지나는 장소에 묻는 저주라고 하네요)

저주를 다루는 캐릭터다 보니 주술이나 저주에 관한 자료가 필요했는데, 아무래도 오너가 한국인이다 보니 한국의 저주술이 가장 접근하기 쉬워서... 저주의 종류뿐만 아니라 무속에서 저주라는 주술이 작동하는 기전이나 법칙에 관해서도 영감을 많이 얻었어요. 토우야의 저주술이 '누군가를 해하고자 하는 행위자의 명확한 의지'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여기서 참고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무속 저주의 법칙은 토우야의 중요 설정과도 연결되기도 하는데... 아직은 안 밝힐 때가 아닌 것 같으니까 비밀임ㅎ
그 외에도 일본의 민간신앙 관련으로도 크게 참고한 부분이 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3. 의외로 지금도 자기 안에 살성이 있다는 것 자체를 끔찍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힘들어했던 건 갑자기 »본인에게« 인생 억까가 한꺼번에 몰아쳐서 그랬던 것일 뿐이고... 살성의 범죄가 자신의 책임이 된다라는 상황에 부담을 느낄 뿐이지 몸 뺏겨서 남을 죽이거나 해하는 일 자체에는 전혀 죄책감을 느끼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자기 몸이 누굴 죽였다 해도 그 지점에 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 자기 잘못이 아닌 건 맞긴 한데... 보통은 이렇게 칼같이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힘들죠? 이자식 건?강?해?

>>462 아 글자 지우다가 문장 오류 났어ㅡㅡ

아직은 안 밝힐 때가 아닌 것 같으니까 비밀임ㅎ←'안'은 빼고 읽어주십쇼...🙄


크아악 tmi 파티 하는 동안 사람이 왔었다니...!
너울주 혜나주 나중에 다시 봐요~
저도 님들이랑 일상 칼 갈아놓고 있을래요 흑흑

>>462 비소색 보고 예쁘다고 말한 이리
스스로 독을 들이킨 각이로군아.......

Tmi 뭐 풀어줄까 소재 던져보세요

>>4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여자특) 셀프로 독 들이마심

독을 마셨다는 표현 넘 좋은데요 ㅎㅎ


음.....
저는 캐릭터 빌딩 관련 썰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만들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나 의도/어필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들면서 특별히 신경쓴 부분?

1. 이리 시트 한 시간 만에 짬
그리고 이미 2기 시트까지 만들어져있음
얘 はい냐いいえ냐 선택하라 했을 때 감사대 나온 건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2기 때 큰 일 없으면 무조건 감사대로 보낼 예정임

2. 스파크는 역시 푸른 색이 좋은 것 같아서
전체적으로 하늘-파랑 계통으로 캐릭터를 디자인했습니다
원래는 지정복으로 개량한복 입는 스타일이었는데 캐디 과정에서 변경함

3. 대놓고 날라리가 아니라 은근히 날라리인 느낌 내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막대사탕 금연용이라고 언급 했던거 알지?
픽크루에 무조건 피어싱 들어가 있는 것도 그렇고
2기에서는 금연 그런거 없이 담배 뻑뻑 펴댈거임

>>466 이리주 이리 닮아서 캐도 쿨하게 짜셨네요
헐 준비성 대박,,, 저는 아직도 전개에 따라 뭐가 될지 모르는 슈뢰딩거인데
맞다 이리 1학년 때는 담배 피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언제부터 금연했나요???


아 tmi 하나 더 있다
사실 저 단발 된 토우야도 좋아해요

근데 왜 경악을 했나면 사실 2기 되면 단발남 하려고 했거든🙄 물론 지금이랑은 스타일 다른 단발이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헤헤

>>467 님은 뭐 미리 짜둘 것도 없이 이미 살성 들어가셔서 스진 어떻게 되냐에 따라 끌려가셔야 할듯 ㅋㅋ
토우야 2기 때 단발남 되나요? 좀 머리 긴 단발이면 좋을거같은데 신난다

참
담배는 1학년 1학기 때 다 박살내고 금연했습니다.

>>468 ㄱㅊ 저는 미리 서사 다 정해 놓은 캐 아니면 일단 시트 내고 나중에 서사 창작하는 거 힘들어하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일단 시트 낸 내놓고도 '캐릭터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고?? ㅇㅋ어떻게 바뀔진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서사 안 정해놓고 일단 러닝해야지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살성 당첨됐네 앗싸 계탔다ㅎㅎ

캡틴이 이끄는 대로 편하게 이끌리기로 했어요ദ്ദി˶ˆ꒳ˆ˵)
마치 무료로 계획 짜주는 J에게 복종하는 P처럼...



2기 되기 전에 천천히 커미션 알아봐야겠음...ㅎ
헐
금연 진짜 오래 하셨네요 금단증상도 기합으로 버티심?

>>469 금단증상 막대사탕으로 극복하고 있잖아
막대사탕 막대기에 스파크로 불 붙여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아 맞네
근데 그거에 정착하기 전까지 다른 기합으로 버티기는 없었나 해서요

>>471 기합으로 버티기 같은 건 없었고
담배 대신 종이 말아서 피우기는 해봄

>>4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갑자기 좀 애잔해지는데 귀엽네요...😏

대충 다른 레스주들 소환진 그려놓고
드러누워 있어야지
아 위키정리 해야하는데? 어차피 또 한줄로 정리할거니까 상관없나?

>>475 캡틴
오늘 스진 좀 해줘
나 심심해

>>475 슈슈 하이~

>>476 투명드래곤이울부지저따
크왕
붉장덤 삼분지 이가 나라가따
>어케하시겟슴미까

>>478 이보세요
이 전개 괜찮은데 저녁에 스진하죠??

>>477 토야양 하잉 ヾ(*´∀｀*)ﾉ

>>479 저 내일모레부터 셤스타뚜인데용 (´°̥̥̥̥ω°̥̥̥̥｀)

>>478 헐 다음 스진 때 붉장덤 날아가는구나...(?)
근데 진짜 농담이 아니라 날아갈 것 같긴 해요 ː̗̀(ꙨꙨ)ː̖́
그러고보면 저도 붉장덤에 있는 집안 관련 설정이나 인물을 확실히 해 두는 편이 좋을까요?🤔

>>480 어쩜 배벅벅하는 것도 귀여울 수가 있지...🥹

앗 맞아요 캡!!! 시트 예약 들어왔더라고요!

그리고 내리신 분들은 모두 잘 가시길~ 덕분에 함께해서 즐거웠슴다!!!

>>481 하지만 캡틴
짧게라도 하는 스진은 목말라 있는 레스주들의 뽕을 채워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체모의전 말고 또 미니이벤트 여는 거 ㅇㄸ

>>482 저 날리면 붉장덤이 아니라 안시 날려용
제 스케일을 과소평가.하시는군욧.😎

편하신대로 해주세용 없으면 없는대로 있음 있는대로 써먹기조으니까...

담사모 회장님(=토야주)이 더 기여우시죵!!! (்▿்)

>>483 꺄앙. 날아감~~~~ ٩(๑′∀ ‵๑)۶•*¨*•.¸¸♪

>>485 꺄아아아아아악 캡틴 사탄 모드 켜졌다!!!!!!!
ㅋㅋㅋㅋㅋ알겠슴다~ 사실 대강 생각해놓은 건 있는데 그동안 확정으로 정리하기가 귀찮아서 좀 미뤘거든요...🙄 없어도 써먹기 좋다니까 좀 다행이네요 헤헤

그럼 천천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보세요
심심한 사람 이리랑 모의전 해요
대충 레스주들 불러모으는거 맞음

토요일이 벌써 이만큼이나...

>>488 님저랑일상하죠

>>4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리랑 너무 자주 만나서 주말동안 내외해야할듯

>>488 헐 진호주 어서와요!!!!!!!!!!!

>>490 이보세요
님도 빨리 다른 레스주들 낚아채기 가세요
지금 안낚아채면 위키고치기로보낸다

>>491 응~ 일상 쉴 거야
일상 돌리는 동안에는 위키정리랑 설정 정리 못 해서요ㅎㅎ

>>490 안녕하세요 토우야주!

>>489 바로 일상이요? 어..뭐 좋아요!

>>493 이보세요
일상이 좋아요 모의전이 좋아요

>>492 아니
진지하게 어떻게 그게 불가능?
나는 실시간으로 되던데

>>494 한번 이리랑 제대로 붙고 싶긴 했어요!

>>495 일상 돌리면 일상이 재밌어서 본스레 새로고침에만 집착하게 돼서요ㅎ

>>496 이보세요
이번에도 선공 기회 드립니다
어서 낭낭하게 20코인 챙겨가서 만병통치약 사셈
이거 진지하게 조언하는거임

>>497 나약하도다
창을 한번에 두개 틀어놓고 있으면 되거늘

>>499 ㅡㅡ 사람마다 안 되는 일이 따로 잇습니다
삐짐

>>500 토우야어린이 삐져써여?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위키정리 다 끝나면 나 부르쇼 초고속으로 보게

>>498 좋아요!

>>502 대충 뻗어있을테니 선레주쇼
아 모의전 끝나고 일상도 바로 진행할까?
이러면 진호 30코인 챙겨줄 수 있는데

>>501 응 관계란 삭제할거야~

>>504 안돼!!!!!!!!!!!!!!!!!!!!!!!!!!!!!
제가잘못했습니다킹갓엠페러토우야님그것만은제발

>>505 크하하하
ㅋㅋㅋㅋㅋ네 뭐,,, 이리주의 정성...을 봐 드려서,,, 위꾸 마저 하도록 하죠...ㅋㅋㅎㅎ

오늘은 일종의.. 복수전이랄까? 진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곤 말했다.

"그럼, 이리야.. 간다."

첫번째 공격은 바로 중력파. 이리에게 중력장이란 패널티를 입히려고 했을 것이다.

"중력이란 게 밀치는 요소로도 쓰일 수 있다는게.. 신기하지 않아?"

.dice 60 100. = 77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체력: 500

이보세요
진호주
>>0 추가하셔야죠

>>508 아... 진짜 늘 까먹네요...

>>0
오늘은 일종의.. 복수전이랄까? 진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곤 말했다.

"그럼, 이리야.. 간다."

첫번째 공격은 바로 중력파. 이리에게 중력장이란 패널티를 입히려고 했을 것이다.

"중력이란 게 밀치는 요소로도 쓰일 수 있다는게.. 신기하지 않아?"

dice 60 100 = 77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체력: 500

>>510 진호

　혼란에 차 있는 동안에 정신을 차리기 위해 모의전장의 문을 열었다. 고개를 까딱이며 진호와 마주하는 위치에 섰다.
　손에는 아무것도 쥐어져 있지 않다.

　전격에 있어, 무기란 크게 필요없다.

　"진호, 너의 중력은....."

　가볍게 몸을 날려 중력파를 피하려 시도했다.

　"좀 더 공격적으로 쓸 필요가 있어. "

> 회피 시도
.dice 1 100. = 100 회피 다이스
HP 500

잠시 속 좀 비우고 맥북으로 왔수다

이리 왤케 닌자임?

...100? 저거 전율처럼 뭐 있는 거 아니었죠..?

아니
이제 결과 봤는데
왜 회피 100임?

>>514 전율 그런거 없음

"공격적으로라... 공격적..."

확실히, 아직 진호의 기술은 수비적인 면을 떨칠 순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테러현장에 휘말려본 진호로썬, 심리적인 리미트가 걸린 것 같다.

"그렇다면, 진짜 공격적으로 가볼까."

진호는 중력파를 맞고 부서진 파편들을 중력으로 띄우곤 이리에게 빠르게 날렸다.

"지난 모의전에서 천화를 끝장냈던, 그 기술이야. 한번 막아볼태면 막아봐!"

.dice 60 100. = 99 .dice 60 100. = 90

스킬 3 중력 메테오
물건이나 파편을 중력으로 띄운 후 상대 방향을 향해 발사한다. dice 60 100 다이스를 2번 굴리나, 만일 상대가 회피 했을 경우엔 상대의 회피 다이스에 +10을 추가한다.

>>515 확인했어요!

근데 뭐 저렇게 강력하게..?!

이열 상급들의 싸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518 흥 자긴 신선이면서

령주 지금도 낮잠 주무심? ㅎㅇ입니다

>>519 맞다 신선급이었지;;;
감사합니다 님덕분이에요

그동안은 얼마나 세졌는지 정확히 감이 안 잡혔는데 신선급이라고 하니까 스킬 수정을 더 해도 될지 고민 중입니다🤔
양심과 등급 사이의 고민임... 크아악

>>516 진호

　"미안하지만, "
　"그 정도 기술을 파쇄할 기술은 있어. "

　피식, 하고 한쪽 입꼬리만 올리며 유이리는 손을 다시금 까딱였다.
　진호를 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는 위치에서.

　ー 파아앗 - !!!!!

　그리고 생성되려 하는 전류의 장벽.
　모든 것을 흡수하고 지지려 하는, 전류의 장벽....

>> 전파電破 시전
.dice 1 5. = 4 턴간 사용 불가, 다음 턴에 무조건 본인 행동불능 판정
HP 500

>>520 네.. 유어웰컴입니다..;
일단 질러보고 과하다 싶으면 하향 먹이는 게 ㅇㄸ

>>522 흠... 그럴까요🤔

그보다 오늘은 그거 안 하심? 슈란이 보고싶다

>>523 수정하러 다녀오세요 ^^
하 리슈란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위키수정으로 해야 할거 엄청 밀렸네... 이제 더 못 미루겠다
컴 켜볼게요^^

이열~ 역시 일편단심 천생연분~

"저걸 막아내다니..?"

이번엔 확실히 크게 뭉처서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단숨에 막히자 조금 당황한 진호는 잠시 뒤로 물러서는 듯 싶더니 이번엔...

"그럼 다시..!"

다시금 손에 중력을 뭉치더니 파장을 날려 공격한 진호였다.

.dice 60 100. = 99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와 또 거의 최대값

뭔가 이리랑 싸우면 갑자기 버프를 먹는 듯한..?

이 정도면 이리가 뭔가 승리의 주문이라도 외친 거 아닌지🤔🤔

>>525 5분 안으로 리슈란 소환해볼게요 ^^

>>540

>>526 진호

　"뭐, 그래......... 이정도는........"
　"맞아줄게. "

　피식 웃으며, 날아오는 파장에 그대로 날아가려 한 유이리.
　쿵, 하고 벽에 그대로 부딪히는 것이. 정말로 밀쳐나가지듯 날아가는 모습이었다.

　"다음은, 기대하는 것이 좋을거야. "

　주력기를 꺼낼 각오를 하며, 유이리가 웃었다.

> 회피 불가 (행동불능 상태)
HP 401 (500-99)

앗 앵커미스

>>531 짤 왤케 귀여워
소환 성공 ^^

>>528>>529 아 아무튼 20코인 받아가시라고요

모두안뇽이에욭!!!!!!!

>>534 담사모에 들어오세용 ԅ( ˘ω˘ԅ)♡
어쩐지 어떤 천생연분이 날 부르는 고 같앳오.....

헉 캡틴 나타났어!!!!
캡틴 조아!!!!!

캡 틴 조 아

안녕하세요 캡틴

모
모야?
몬데?
모죠 이 애정들

나 낫
나도 조아 우리러너들 ٩(๑′∀ ‵๑)۶•*¨*•.¸¸♪!!!!

지노지노지노주안농하세용 ヾ(*´∀｀*)

그치만 캡틴 귀여운걸😘

앗 맞아요 캡 이거 물어봐야 했는데~ 혹시 아이템은 양도 가능한가요??

>>542 토야랑토야주가 더 카와잉합니다 (담고미로 하나가 되,,,,)

양도 가능합니당!!! (❁´▽`❁)

>>536 직감이 팍 들었어? 넘 기특~

>>542 제 소환술 ㅇㄸ

"원래 중력장이 어디에 쓰려고 준비한거였냐면..."

진호는 회피를 방해하도록 중력장을 깔았다. 그러곤 다시금 파편들을 들어올렸다.

"공격적으로 간다는 게 뭔지 보여주겠어..."

.dice 60 100. = 89 .dice 60 100. = 75

체력 500

>>543 귀여움으로 하나가 되다... 뭔가 세계 평화 슬로건 같구 좋네요

오 앗싸
그럼 @이리주 이제는 정식으로 자살 폭탄 양도한 걸로 하겠슴다
소지품에서 지워야지ㅎㅎ


>>544 당신을 21세기의 솔로몬왕으로 ㅇㅈ합니다

진호주
>>545 이거 중력 메테오임?

>>547 아 네!!

아 근데 그때 깃발뺏기에서 받았던 아이템은 영구적으로 남는거였군요..!

>>545 진호

　"뭐, 마지막이니까 맞아주긴 할게....... "

　파편을 그대로 받아들이듯 맞으며 유이리가 웃었다.
　어차피 이번에는 공격적으로 갈 예정이니, 갈 데까지 가보잔 계획이었다.

　"이번만이다? "

　그리고 이어지는 손까딱임.

　스파크가 일제히 진호를 향하려 하였다.

> 감전 사용
.dice 60 100. = 99 + .dice 60 100. = 94
성공시 .dice 1 5. = 4 턴 간 마비, .dice 1 5. = 3 턴 간 사용 불가
HP 237

아니
진지하게
이리 왜 진호랑 싸울때만 다이스 이모양임?
99+94+80 적용하십시오 ^^

???!?!?!?!?!??!?

어 마비면 그대로 끝 아닌가요..?!

그러니까 5턴은 행동불능으로 끝..?

>>554 저 막딜 날리게
다음레스 좀 써주시죠

참고로 현재 진호의 체력은 227
이리는 137 입니다.

"저건..미친..!!"

강력한 전기 공격에 뒹군 진호는 겨우 정신을 차리며 이리가 그동안 봐준 것인가하며 당황했다.

"그때... 확실히 강하네..."

대충 그때 혼자 거대한 괴물과 싸운거 엄청났던 것 같다고 말하려고 했던 진호였다.

"그래... 와볼태면 와봐!"

몸 가누기도 힘들어 공격도, 방어도 못하겠다만.. 일단 할 수 있는 건 해야겠다.

체력: 227

>>557 진호

　".......그래. 나는 강해. "
　살성을 품은 이와도 싸울 수 있을 정도로, 강해.
　미소지은 유이리가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위해, 뒹굴고 있는 진호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다.
　또각, 또각 내리치듯 걸어오는 소리. 마지막을 위해 깍지낀 손을 피는 모습.
　그리고......

　"그러니까. 이거 끝나고 원한다면 또 2차전 하자. 진호. "

　해맑게 웃으며, 유이리가 진호를 향해 손을 뻗어 까딱이려 하였다.

> 낙뢰 사용
.dice 60 100. = 74

>>549 앗 자살폭탄은 깃발뺏기 때 그거랑은 다른 거예요! 제가 가지고 있던 건 랜덤 10연차 해서 얻은 거라서요😉

>>558 (5턴)
HP137

수고 많았읍니다 진호주

이리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진호 남은 체력 154라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네요..!

>>559 아 그렇군요!

저도 그럼 밥 먹고 슬슬 공부하러 가야...

>>563 님
지금까지 일상모의전 싹 다 코인정리 해야죠

>>564 아 다른 건 정리하긴 했는데 오늘치는 해야죠!!

바빠서 속상해~~~!!!
내일은 꼭 일상 모의전 멀티 간다.... 내일 꼭 나랑 놀아줘 다들 ㅠ▽ㅜ
오늘은...이만....다음을 기약하며.....스르륵..

>>566 이보세요
내일 저 님과 예약 합니다???

>>566
조카 왤케 간만이야~
바쁜 일 무탈히 마무리하길 바라고 내일 봥

토야주 관계란 봣서용!!!! 꺄앙 정성 가득 담긴 윅기...넘 고맙그......감동.. ‧˚₊*̥(* ⁰̷̴͈꒨⁰̷̴͈)‧˚₊*̥!!!!♡

서로지노주 리하에용!!!! (꼬옥) （*’∀’人）

령이가 보고싶은 20:15 ♡

아 모르겠다
일단 mpc 관계만 대강 처리 끝
나중에 할래!!!!!!

>>566 서로주 요즘 더 바빠 보여서 많이 보고싶었어요....🥺 저도 서로주랑 일상 칼 갈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각오하세요🔪

>>5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야악 왤케 발 빠르셔요!!!🙄 아직 미완이라 부끄러운데,,, 어쩔 수 없다 이따 저녁 먹은 다음에 마저 정리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캡틴이 귀여운 20:18♡

>>572 저녁 다 먹으셧너여?
저녁 다 먹으셧나여?
저녁 다 먹으셧나요?
(어때요 이런 집착광공 쫌 설레나요?(?))

핫놔 령주한테 달앗더니 냅다 토야주한테서 기여운 반응이 나와버림...... ԅ( ˘ω˘ԅ)아웅 진짜 넘 커여우셔!!!!

>>573 아 엄마 알았어 밥 먹을게 먹으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먹고 왓서요...! 근데 바로 샤워도 해야 함🙄
잉 그치만 캡틴 진짜 귀여운걸... 저는 큐티빠띠한 평소 말투랑 엄격진행모드 사이의 갭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574 우 해 해
부담갖지말구 느긋하게하셔용!!!!! ԅ( ˘ω˘ԅ)

진행만 시작하면 내 안의 또 다른 자아가 on이 되,,,,,,,,

시험공부무한굴레에 갇혀버렷서용...이게 무태지옥??

딩구르르

오늘치 공부를 꿑낸거시에용!!!! ٩(•̤̀ᵕ•̤́๑)૭✧

>>577 아니 이걸 바로 못 축하해주다니!!!!!!!!
캡틴 수고했어요 멋져오 나이스캡틴🫳🫳🫳🫳🫳🫳🫳
그럼 이제 쉴 수 있나요??( ¤̴̶̷̤́ ‧̫̮ ¤̴̶̷̤̀ )

>>574에서 샤워하겠다는 나는 어디갔지? 빈둥거리다 이제야 씻고 나왔군,,,

얘들아
뭐하냐

어장이 이렇게 묻히면 어떡하냐 얘들아!!!!!!!!

>>578 지금 누워서 씽나게 딩굴거리구잇서용!! 요즘 연애프로그램에 다시 빠진거잇죠??? 러너캐들 괴롭히기가 취미인 캡의 비밀스런취미 연애프로보기....（*’∀’人）♥
(쓰담마구받고 마구돌려주기!!!)
🫳🫳🫳🫳🫳🫳🫳🫳🫳🫳🫳🫳 🥰

뽀송해졌겠네용 !!!!
(ृʾ́꒳ʿ̀ ृ)ु < 뽀송해진 토야주

이리주 이리와용(사형당할드립)

>>582 돌겠네
이보세요
나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580 ㅈㅅ 시간을 의미없이 소모하느라 바빴음

>>581 일 끝난 캡틴 행복해보여서 저도 기뻐요...🥹 요즘 뜨는 연애 프로그램이 뭐가 있죠? 연애프로 안 본지.... 어....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까마득해....🙄

아직은 머리 안 말려서 축축해용(짤)

자 이제 레스주들 소환진 다시 그려야지
이시간이 소환될 레스주가 있겠냐만????

삼겹살 푸파하다..... ԅ( ˘ω˘ԅ)

>>584 이보세요
위키 항목 보고 왔는데
모의전까지 정리를 해주셨더군요....

>>583 에가구 힘들엇서용??? 공평하게 이리한테도 고통을줘야겟네용!!! 스진때 S 스위치 ON.

>>584 예전 거 봐용 !! 환 크흠 승 크흠 !!!!!! 도파민 풀충전 가능.... (광고아님)

>>586 헐... 저 배고파졋어요
저도 야식 주세요

>>587 당연하지 않습니까
"모의전도 서사다"

>>588 이보세요
살려주세요

>>589
(더부룩해서 숨도못쉬며) 이래도 정녕 드 드시겟습니까? (~대충 마니 먹다가 탈 나지 말자 광고~)

>>590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591 이거 나한테 지금 만병통치약 두개 당장 구매 처리하게 해달라는 소리 맞지?

>>588 >>590 연속으로 고통을 주면
쩌는 서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말 아닙니까???
이리도 고통스럽게 가기 해 보죠ㅎㅎ

환 크흠 승 크흠흠흠...! 연애 얘기 하니까 어장 캐들의 연애썰도 궁금해지네용
하지만 아직은 공식적으로 퍼먹을 수 있는 게 망사랑 슈령밖에 없어...!

>>593 이보세요
님도 제법 S 시군요

+
이리 녀석 중학생 때 재미로 여러명 사겨본 적은 있음
근데? 마음은 없었음
그래
마음 생긴 사람은 토우야가 처음이긴 하다.......

이보세요
그러고 보니 궁금한게 생겼어요
2기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시스템 관련 질문이 맞습니다????

>>591 앗 아 아니 그 정토로 과식하셨나요...! 얼른 소화제 투입해!!!!

>>594 ㅋㅋㅋㅋㅋㅋ아 그거 사실 나만 고통스럽기 싫어서(?) 농담이고요 저는 캡틴이 제시해준 토우야 인생 억까 퍼레이드가 너무너무 즐겁습니다ദ്ദി˶ˆ꒳ˆ˵)


토우야는... 몇시간 전에 말한 것처럼 무성애자라서 본인이 누구를 좋아해 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호기심으로 가볍게 해 보기에도 애초에 호기심 가질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산 것도 아니라서....🙄

>>596 무성애자 토우야
진짜 어울리는 듯 안어울린다
호기심 좀 가져라 너 아직 열일곱이에요 김토야씨!!!!!!

>>595
​진행 이야기가 나와 말해보자면 ​어장 시스템상 1기 스진 당시에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만…… 캔드민의 플랫폼 변경은 자율적으로 맡긴다는 말에 고려 중입니다. 아무래도 밴드에서의 스진이 시스템적으로도 편리하며, 몰입도 면에서도 확연히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따라서, 이 김에 플랫폼 변경 관련해 러너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강요할 생각은 없으니 편히 의견 내주세요.

뭐임
우리 플랫폼 변경 함?
@everyone 집합 아무튼 집합

일단 나는
>>598 대로 가면 스진 어떻게 진행될 지가 궁금한 데
좀더 자세한 시스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597 그치만 호기?심을 가지라고 해 봐도


<대충 우연하게 십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불건전한 썸띵이 놓여있음>

토우야: (봄)

토우야: 으;(불쾌!)

이렇게 느끼는 성향이라서요....🙄

>>600
​스토리의 전체적인 라인은 동일하며, 구역을 나눠 진행 시 캐릭터들끼리 서로 위치나 대화 등은 조우 전까진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802 아 그러니까
좀 더 프라이빗하게 진행된다는거?
좀더 예측불허의 상황이 터질 거 같아서 재밌을 거 같은데
지금 레스주들이 많이 없어서 의견을 어떻게 꺼내야할지 모르겠네 얘들아 좀 나와라!!!!!!!!

음...으음... 일단 제가 커뮤러 친구를 뒀을 뿐이지 커뮤를 뛰어 본 적은 없어가지구... 밴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알아보기부터 해야겠슴다
급하게 검색중이에여

>>604 이보세요
대체 얼마나 할미인 거에요

>>604 말넘심ㅡㅡ
그냥 굳이 커뮤를 가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까...?

>>606 이보세요
진짜 카커 밴커 트커 하나도 뛰어본적이 없어요???

>>607 네
저는 그냥 상황극판 형식이 취향에 맞아서요
커뮤 뛰는 친구 관캐썰 같은 건 많이 들어주긴 했는데

>>608 코이츠 뼛속까지 글러인 wwwwwwwwww
근데 나도 상황극판 형식이? 내 손에 익긴 함
밴커가 그나마 순수 글만 쓰면 상황극판과 비슷하게 돌아갈 순 있긴 하는데

트커 - 140자 제한 때문에 상황극판 형식으로 못돌림
카커 - 말이필요없이 여기는 로그(독백)중심임

밴커 - 잘만 하면 역극 상황극판과 똑같이 할 수 있음

밴커 가서 상황극판식 역극한 사람의 후기였습니다.

캡틴이 일단 뭔 생각으로 플랫폼 이주를 꺼낸 건지는 모르겠지만
시스템 명확하게 잘 만들면 밴드 이주해도 여기 상황극판 형식과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역극 방식은 동일하게 가고, 조사할 때만 채팅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612 "신난다"
조사 진행때만 방식이 달라지는 거고 나머지 변동은 없는 거지? 아주 좋습니다

열어분 시간은 많으니 편히 토론하시라는 거에용!!!
ヾ(*´∀｀*)

근데 이건 다른 애들 이야기 좀 더 많이 모아봐야 할 것 같은데
나야 캡틴 제안에 끌려갈 철새라지만 다른 레스주들은 어떨지 모르잖아
일단 2기 때 얘기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라는 게 핵심임 엌ㅋㅋㅋㅋㅋㅋ

>>614 이보세요
시간이 많다니까 다음 스진이 두려워 져요

급하게 검색을 해 봤지만 제 상태가 짤과 같은 관계로

저는 참치로 있기에 한 표...ദി ᷇ᵕ ᷆ )
사실 이쪽 감성을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요🙄

>>617 이보세요
님 정말 할미 에요

조아용!! 의견 접수! 모두 부담갖지말구 표를 던진단(???)생각으로 마구 말해주세용!!! ⸜(*'꒳'* )⸝

밤이 늦엇으니 이만 자보겟서용 모두 쫀밤쫀꿈!!!
٩(๑′∀ ‵๑)۶•*¨*•.¸¸♪

살펴보니 이쪽 갬성 밴드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게
밴드 글커는 진짜 살펴보니까......상판이랑 똑같이 굴러가더라......

>>619 "ZARA"

>>618 라,,,떼는 말이다,,,,!

음 그치만 친구 따라 커뮤 입문을 위해 선관캐까지 짰다가 무산된 경험만 n번 있는 사람이기도 해서... 커뮤 문화가 맞지 않는 걸 어쩌란말이냐,,,,

>>620 그치만!!!!!! 저는 은밀한 걸 별로 선호하지 않아요 다들 각자 사정 전체공개하고 작전도 누설하란 말이야!!!!!!!!(?)

>>622 이보세요
어쩔 수 없이 내가 출동해야 하나요??
(상대적)커뮤잘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리주가간다

캡틴 잘자요 굿나잇~~ 좋은 꿈 꾸세요⸜( ◜࿁◝ )⸝

>>623 이보세요
내생각에 캡틴은
갑자기 눈앞에 리슈란이 나타났다
죽엇다.
전개 가 하고싶은 거일수도 있어요 (???????)

>>624 음... 님아 그거 아심? 진짜 모르는 사람은 뭘 물어봐야 하는지도 모른다

사실 플랫폼 적응도 문제지만 >>623에서 말했던 것처럼 정보를 다 터놓고 전체공개하는 전개를 좋아해서요 이건 ㅈㅉ임

>>626 갑자기 리슈란에게 죽엇다.

꺄아아악 트라우마가!!!!!!!!

>>627 솔직히 이건 채팅 기능 자체를 안쓰고
전투진행을 채팅이 아니라 게시글로 처리하게 하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음
사실 나도 이러면 밴드갈듯 ㅋㅋ 캡틴에게 이러자 하고 건의 ㄱ?

>>629 음... 근데 그냥 저는 익숙한 게 좋슴니다
아 할미라고 하지 말고요ㅡㅡ

>>630 네 할미

>>631 ㅡㅡ
근데 진지하게 밴커 안 뛴다는 이유로 할미 소리 듣기 싫슴다 취존해주세욧

>>632 이보세요
신문물 한번만 잡솨보고 결정해 봅시다
사실 나도 결정 못했고 긴가민가임 지금
그나저나 밴드 PC판도 쓸수 있는것도 설마 모르진 않겠지?? 이거 모르면 할미 인정임

>>633 아빠 잔다...

>>634 이보세요
자러가지말고 나랑 개소리해!!!!!!!!

>>635 음... 🐕소리 뭐하죠
님선?

>>636 전투 쪽 관련 얘기나 해 봅시다
토우야는 날붙이 무기 같은 걸 들을 의향이 있습니까?

왜 이걸 물어보냐면??
2기에서는 이리도 무기를 들거 같거든
토우야 모의전에서 쓴 부채 처럼

>>637 이건 🐕소리가 아니라 유잼썰이잖아여

딱히 들 것 같지는 않군여🤔 보조 도구가 필요한 계열이 아니기도 하고...
아직 생각 중인 갈래 중 하나에 불과하긴 한데 완전히 맨손이라는 문제를 보조할 만한 수단+전개도 따로 생각 중이에요

그나마 날붙이를 든다고 해도... 제사용 칼이나 말뚝처럼 직접 맞대면서 싸우는 실용성보다는 저주 용도일 것 같고?

>>638 부채를 들겠다는 게 아니라 부채'처럼'이라면
다른 거 생각해둔 것도 있다는 뜻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 ㅅㄱ(오타쿠기대중)

집~..이여요.. 완전 피곤하네요~
>>598 저는 밴드~라거나 트위터라거나~카커?라거나 한번도 해본적 없고- 여기가 편해서-이사가는건~힘들거같아요- 제가 해본-자캐놀이류~타사이트는-디스코드 티알피지~같은게 끝이여서요..-

그리고~제가 나이가 반오십 딸피라-변화 받아들이긴 힘들어요~ 간다고 해도 적응 못하고-떨어져 나갈 확률 99퍼랄까요^_ㅠ

나가기 전 갱신!

나는 별로 상관 없지만 밴커를 힘들어하는 참치도 있으니,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2기를 밴커로 옮겨야 한다면 일정 기간 동안 밴커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밴드 열어서 지내보거나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는 생각하는데, 정말 좋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

좋은아침....
어우졸려

토우야주 어서와!!

굿모닝! 저는 이주 반대입니다 oO

토푸주도 어서와~~!!

얘들아
혹시나 해서 써보는 건데?
우리 어장만 플랫폼 변경 하는거다
게다가 캡틴이 고려하고 있는 거라고 했잖냐

Everyone이 이사가기 힘든 마음은 이해합니다?
솔직히 나도 가서 적응할 수 있을거 같진 않아
하지만 새로운 거 도전해 보는 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캡틴
오면 반응 적으시오
2기 밴드 시스템 만들기 힘들면 내가 손 빌려줄게 ㅇㄸ

>>643 의 료타주 의견에 나는 일단 동의 하는걸로

얘들아
과도기 한번 해보자
나 너네랑 엔딩까지 생각했다!!!!!!!!!!

거절합니다.

>>651 어 째 서 다

밴커로 이주하자고 일방적으로 부채질하고 나오시는 것에 비해 플랫폼을 옮겨야 할 근거가 빈약하기 때문이에요.
콘솔이나 다이스를 못 쓰는 건 둘째치고라도 오히려 익명성, 개방성이라는 이점만 잃게 될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상판 유저들이 스레딕이나 스레더즈가 터졌을 때 트커나 밴커, 카커로 가지 않고 참치어장에 정착한 이유도 '폐쇄적인 친목'을 경계한다는 한 가지 이유뿐이었고요. 상판에서도 편파 같은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1:1 채팅이나 갠밴, 비댓이 존재하는 환경 하에서의 편파하고는 차원이 아예 다른 문제예요.
반대로 밴커로 옮기면 참치어장의 한계가 모두 뿅하고 사라지기라도 하나요? 오히려 이렇게 조급하게 부추기시는 걸 보면, 참치어장에 문제가 있어서 그걸 해결하려고 한다기보다는 그냥 상판 인원을 밴커로 끌어들이는 것 자체가 목적인 것처럼 보이십니다. oO

강요하는 거 절대 아니니까 의견은 편히 남갸주세용~!!!

별개로 제가 셤+취업문제까지 겹쳐서 2주간 접속 잘 못할 거 같아용... (´°̥̥̥̥ω°̥̥̥̥｀) 그럼 터덜터덜 현생살러다녀오께용....~~!!!!

>>653 어..... 내 레스에 어디가 부채질로 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그냥 새로운거 도전 조아요 쓴거밖에 없습니다? 상판 인원을 밴커로 끌어들인다 이건 또 무슨 소리?? 애초에 플랫폼 변경 얘기 나온 건 캡틴임

>>654 현생살러 다녀오시오 슈크림주.....

[긴급 공지]

개성이 강해 타 MPC로 대체 불가한 ‘이 령’의 부재가 스토리에서 큰 영향을 끼치므로, 추후 있을 스토리 진행이 어려우리라 판단해 황량일취몽은 지금부로 조기 엔딩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시트 재활용 / 일대일 허용합니다.

그간 감사했어요. 캡틴 취업도, 시험도 잘 풀리시길 바라요. 시트 내리신 분들 포함 모든 참가자분들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응원합니다 :3

즐거웠습니다!

>>655 저도 어제 대화하면서 느낀 건데, 반대하면서 제시한 의견 하나하나에 반박을 제시하고 그게 한 번으로 그치지 않으니 그냥 이리주가 밴커로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다 느껴져요. 분쟁 관련으로 어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더더욱이요. 익숙한 방식을 고수하는 게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자고도 하시는데 그것도 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유해야지, 권유도 두 번 세 번을 넘어가면 강매예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어제도 밴커를 안 뛰어봤다고 대뜸 할미라는 말을 들은 거 불쾌했습니다. 말했잖아요. 그동안 굳이 외부에서 커뮤를 뛰어야 할 필요를 못 느꼈을 뿐이라고. 그런데 한 번도 아니고 계속 말씀하시고, 참다가 장난식으로나마 진지하게 그런 말 듣기 싫다고 하기까지 했잖아요. 좀 성향 다르다고 틀딱 소리 들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다 끝난 어장이긴 하지만~
다음에는 바깥 친구랑~좀-더 말을 잘 맞춰 보아요-
다들 몰라서-조용히 있던게 아니였으니까요~

>>659 857 전 하이드 된 레스에 856에 아이템 목록 있었습니다.

>>660 아하~ 그럼 제가 미처 못봤던 거군요~ 의심해서 미안해요 캡틴~!! 좋은 주말 보내셔요-

관전 어장에 말 나와서 말합니다.

1. 외부 커뮤 뛰어본 적 없습니다. 단어 선정 때문에 그런 거라면 커뮤 뛰는 지인들이 많아 그렇습니다.
2. 러너분들이 시트 백업을 원할 수 있어 하이드 요청 있기 전까진 삭제 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주요 mpc의 부재는 역시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으려나요...
다음 이야기와 앞으로의 전개를 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돼서 아쉬워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캡틴도 다른 참가자분들도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아쉽지만, 소재도 세계관도 모두 좋다고 생각했어. 캡틴, 참치들 모두 수고많았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척 재미있었고, 캡틴과 참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길 빌게!!

>>663 현재 엮여있는 관계성이 너무 많고, 대처하기엔 이령과 비슷한 타입의 MPC를 굴려본 적이 없어 힘들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신속히 결단을 내려야겠다 판단했습니다.
저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아니 그간 바빴던 며칠 새에 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진거야 아니......하 너무 속상한데? 속상하다...
캡틴이 애정 담아서 각잡고 만든 게 너무 잘 보여서 2기까지 진짜 열심히 러닝 할 생각으로 참여한건데..
대립으로 바뀌는 2기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하루 아침에 이렇게 돼버리는거 너무 속상한데요..
스레 분위기 이상하게 돌아가는 거 눈치채고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걱정할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너무 속상하네 ㅠ▽ㅠ...하아 간만에 취향 가득한 스레였는데잉..

>>664 >>666

조기 엔딩을 낸 여러 이유를 구구절절 얘기하고 싶지 않아 연유 하나만 들어 깔끔히 끝맺은 거지, 한순간의 충동으로 여러분과의 이별을 쉬이 결정한 것이 아니라는 점만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캡틴이었으나 그럼에도 잘 따라와주셔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