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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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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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1등...? 빨리 와! 쓰다 날리지 말고!!!!

아니 @진호주
진호 맹약 해독제로 바꿔서 갑시다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800→1200)) 1개
(26) 바꿔치기 (적과 아군 포함 대상과 스킬 하나 교환) 게임 중 영구 지속

---

귀찮으니까 나메는 고정할래요 oO
>>992 그럼 같이 2번으로 이동할까요? 아니면 토푸우는 지름길로?

>>997 유 이리 - 감전
으로 하겠습니다..!

d 본진이 선택지에 있네-

판이 터졌던건가요.. 아 긴장되요!!!

>>6 진호주
맹약 이리만 들어도 되니 해독제 들어 주시 오

>>3 같이 갑시다!!!!!!!!

'바꿔치기'는 보류해 뒀다 나중에도 사용 가능한가요?
그리고 바꿔치기를 써서 다른 사람이 훔친 스킬을 바꿔치기로 한 번 더 훔치는 것도 가능한가요?

ㅠㅠㅠㅠ서로주는 관전해야할 것 같아
일찍 시작하면 참여해서 중간중간 이으려고했는데 약속시간이 다되서 참여하기엔 좀 애매하네ㅠㅠ 늦게 말씀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대가리박음
진짜 고대했눈데 너무 술프다....나도.... 하고싶은데... 속상해...ㅠ▽ㅠ.........

진경주 일단 그럼 1로 다같이 우르르 몰려가는 걸로 할까? 이리랑 1대1로 붙고 싶긴 한데 왠지 그랬다간 큰 트롤을 할 것 같아서 말야

어어 생각 없이 신뢰 들었어요!!! 캡틴 혹시 해독제로 교체 가능할까요!!!!

>>11 신뢰는 그대로 들고
맹약 부분만 해독제로 교체 お願い

>>8 불가합니다.
>>11 가능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어디로 가는 지 따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9 서로주.............................. ㅠ▽ㅠ

>>13 앗아 질문 두개 다 불가능하다는 뜻인가요?

"... 저는 뭐, 너울 선배가 가자는 대로 따를 테니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두 분."

폐폐는 자신의 전술적 판단을 믿지 않는 눈치였다. 이겨서 많이 얻기보다는 무사히 안전하게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폐폐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 남은 체력 1400

끈끈이 거미줄 - 잔량 3

죽음의 일격 - 현재 데미지 2400

>>10 그럼 1로 가도록 해요~ 진경이는 일단 천화 담당 서폿할게용૮˃‌֊ ˂‌ ა

근데 랑샤는 아이템 하나만 드는 건가요!!

" 후우... "

천화는 가볍게 심호흡을 내뱉곤 같은 팀원들을 바라봤어. 오랜 친구 한명, 전에 싸워봤던 후배 한명. 뭐, 나쁘지 않은 팀원이야. 그럼, 일단은...

" 정석적으로, 1부터 하나하나 점령하는 식으로 나가는 게 맞을 것 같아. 깃발은 다시 획득할 수 있겠지만 괜히 떨어졌다가 각계격파 당하면 그건 다시 획득할 수 없으니까. "

전략적으로 나서다니 왠일이지? 어쨌든 천화는 1을 점령하러 다같이 이동하자고 말하고 있어. 만약 찬성한다면 그곳으로 이동할거야.

체력: 1400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800→1200)) 1개
(9) 장막 (3턴 간 상대 스킬 잠금) 2개
(23) 혼란 (2턴 간 상대가 같은 팀 공격) 1개

로 바꾸겠습니다~ 바꿔치기 뭘 가져와야할지 모르겟서요,,

>>15 네 그렇습니다.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965 헛.....!!!!! 생각하기 귀찮아!!!!!!!
템 바꾸겠습니닷!!!!!!!

>>8 그럼 2로 이동하는 레스 작성할게요! oO

>>13 후유.. 고마워요 캡틴!!

situplay>1597047289>965
(19) 독사의 한 방울
(20) 해독제
(24) 맹약

>>22 아니 진호주
신뢰 그대로 들고있어 주세요 제발

>>17 고마워 진경주!!!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좋아, 가자 가자─! 도─토리 한 개가 도르─래♪"

---

(2)로 이동, 깃발 획득

"한명으은.. 본진을 지켜야 할 거 같은데에..요"

아직 잠이 덜 깼는지 하품을 하며 둘을 바라봅니다.

"뭐어 제가 갈 곳을 정한다며언.. 3번쪽?"

-

체력: 1400

쓰으으읍
저도 바꿔치기 고르고 나니까 뭘 바꿔야 할지 고민돼서.... 저도 아이템 변경할게요!!!
으아악 빨리 반응 써야지


situplay>1597047289>965
(2) 기민한 몸놀림

(3) 원기 회복 물약

(25) 학살자

오너는 d를 외치지만 캐릭터는~ 뭐지 신종 자살법인가? 하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앗, 본진 안 지켜도 되죠? 깃발만 루팅해서 출발하면 될 거 같은데!

situplay>1597047289>965
(19) 독사의 한 방울
(20) 해독제
(22) 신뢰

>>28 근데 지금 가면 빈집털이가 가능은 할거야(?)

>>965

"와, 혜나 후배님! 저희 졌어요! 이 새끼 사람 꽃으로도 못때려요!"

폐폐와의 모의전 당시 일을 회고하더니, 호탕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폐폐 쪽을 손가락질 하는 꼴 보니, 대중에게 보여질 본인의 이미지가 나락 가도 괜찮은가 보다.

“멈머 후배님, 나한테 악감정 없지요? 서포팅까진 안 바래. 내 등에 칼 꼽는것만 삼가주고, 아무것도 못할거 같음 카메라 보고 손가락 빨던지.”
“혜나 후배님, 우리가 잘 해야 되는거에요? 아니다, 이기는 것까진 안 바라니까. 사지만 멀쩡히 보존해 봅시다.”

휙 휘파람 늘이더니 걸음을 설렁 옮긴다.

>d 본진으로

사실 따로 움직이면서 깃발 다 챙기고 빠르게 합류하는 게 정석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되려나요

>>30 이리의 스파크없는츄를 받으시오

"어어, 넵. 잘 부탁…… 이, 이쪽으로 가면 되는 건가요……?"

---

>(2)로 이동

HP: 1000

>>29 어- 그걸 생각 못했네요~

학살자가 늘어나는 중(?)

>>28 너울: 나 자살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미안합니다 두분

LOSLOSLOS! C팀은 멈추지 않는다ㅏㅏㅏㅏ

>>34 어오옹ㆍ우웅ㆍ우오오오(감전 중?)

>>33 그러게요..?

저 솔직히 아무도 안 움직이고 본진에서 게릴라 하는 팀 하나 정돈 있을줄 알았어요(??)

깃발을챙겼어야하는데ㅔㅔㅔㅔ
하지만 상남자는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유후

>>40 진호주
이리 능력 팍팍 쓰세요 ^^
깃발만 챙기고 바로 D로 가

지도를~ 올립시다~ 호이챠

뭐야 우리팀 본진 깃발 아무도 안 챙기고 왓어(흔들

깃발을 본진에.... 갖다 놓는 게 아니던가요....!? oO

본진 깃발 챙기는거 가능하던가요? 막연히 본진깃발은 본진건줄

>>33 https://youtu.be/U6vHQJ9zVWs?si=B0MXBUYjfrmUQtHR&t=222 인가?

깃발을 들고 다니는 게... 아녔나요?!

일단 이렇게 써놔야지

>>46 저도 이걸로 알구있는데!

사유 : HP 일일이 레스란에 쓰기 귀찮음

깃발 뺏으면 깃발 바꿔 꽂는 느낌.. 아닌가요?

ㅋㅋㅋㅋ 혼란

>>48 ㅋㅋㅋㅋㅋ 맞.. 나?

깃발..들고 다닐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진행될까요~ 저는 양치하고 오겠습니당!

＊각 본진 깃발을 얻은 채로 시작합니다.
＊본진에 갖다놓은 깃발이 가장 많은 팀이 성공합니다. 상대팀의 본진으로 가 깃발을 뺏어올 수 있습니다.

그거구나, 깃발 들고다니면 본진 백도어에 안전한 거!

>>58 대신 정면승부에서 지면 모조리 뺏기겠죠? oO
혹시 깃발 뺏기 전투 중에 전투불능이 되면 사망인가요?

.......
저 본진 빠꾸했다가 합류할까요..~

>>56 다녀와 진경주!

>>59 그런 느낌인 것 같네! 근데 사망은 아닐거야!

갑시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어디로 가는 지 따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깃발은 들고 다닐 수 있으나, 본진 깃발은 본인 팀은 들고 다니지 못해 본진에 고정됩니다.
＊상대 팀 본진 깃발은 빼앗을 수 있습니다.
＊전투에서 패배 시 상대팀에게 들고 있는 깃발을 전부 빼앗깁니다.


[d : 이리 - d 지름길]

​감전을 빼앗긴 이리. 지름길에는 가장 강한 흉수가 길목을 틀어막고 서 있었다. 감히 쉽게 가려 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고 말하듯 흉흉한 안광을 한 흉수가 난폭하게 숨을 골랐다.

> 토벌하시겠습니까, 도주하시겠습니까?
​흉수 : 1000

​도주로
- (4)
- (3)
- c본진
- d 본진

/

[d : 진호 - (4)]

​4번의 깃발까지 획득한 진호. 가장 먼저 당도한 그는 손 쉽게 깃발을 얻었다. 더해, 찐득찐득 아이템까지 있었다.

> 경로를 골라주세요.
- d 지름길
- (3)
- c 본진
- d 본진

/

​[c : 너울, 폐폐, 혜나 - (3)]

3번의 깃발까지 손 쉽게 얻은 c팀. 그곳엔 불끈불끈 캔디가 3개가 있었다.

> 경로를 골라주세요.
- c 지름길
- (4)
- c 본진
- d 본진

/

[a : 천화, 랑샤, 진경 - (1)]

​이들도 마찬가지로 손쉽게 깃발 두개를 얻었다. 흐물흐물 캔디 1개와 불끈불끈 캔디 1개가 놓여있었다.

> 경로를 골라주세요.
- a 본진
- (2)
- b 본진

/

[b : 토우야, 토푸 - 2]

​깃발을 획득했다. 흐물흐물 캔디가 두개 놓여있었다.

> 경로를 골라주세요.
- b 본진
- a 본진
- (1)
- b 지름길

21:00 까지.

>>59 자율에 맡깁니다.

다녀오세요 진경주

자
진호 하고 싶은거 다해
이리는 흉수 사냥 좀 하고 갑니다^^

어 우리 3번갔어요?

>>67 ... 베르세르크...

D 깃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알지 진호주???

캡틴 저 >>32에서 d 본진 간다고 썼어요..!

>>67 화이팅!

>>68 대부분 버그입니다.(- 상황적으로는 문제가 안 될 거 같은데, 차라리 잘 됐고 여기서 다른 팀 본진으로 경유할까요?

>>73 (솔깃) 좋아요..!

>>70 당연히 기억하죠!

그럼 진호 잡으러 가죠! 3 대 1이다!!!

>>76 다굴선언 너무 상큼하게 말하는거 아녜요ㅋㅋㅋㅋ??

＊c팀 너울 폐폐 혜나 어디로 가는지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깃발을 2개 얻었고 흐물흐물 캔디랑 불끈불끈 캔디라... 진경주 캡틴 천화 중급이니까 불끈불끈 한개만 가져도 될까?

>>63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하, 하고 허탈한 듯 내뱉는 한숨소리가 울려퍼졌다. 물론 어이가 없어서 나온 소리에 가깝다.

　"ー해보자 이거지. "

　흉수를 향해 까딱이는 손에 일말의 망설임이란 없다.

> 도주 안하고 토벌합니다.
> 선술 - 낙뢰 사용
.dice 60 100. = 76

토우야주, 저희 본진에서 캠핑이나 할까요... oO
어차피 인원수 둘이라서 전면전은 절대 불리한데

"... 이 사탕 만든 회사, 분명 멀쩡한 회사가 아닐 거예요."

괴상한 이름의 사탕이다. 폐폐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나를 챙겨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 남은 체력 1400

끈끈이 거미줄 - 잔량 3

죽음의 일격 - 현재 데미지 2400

"수확이 좋네."

끈적끈적 초콜릿과 깃발. 이 2개를 든 진호는 원래 있던 D로 복귀한다. 수적 열세를 이기기 위해선 최대한 방어에 치중하는 것이 옮다. 만일 무슨 일이 있다면 개입할수도 있으니 말이다. 방어로 점수를 지키다보면 어부지리 승리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일단 D로 복귀.. 이리야, 괜찮지?"

>>78 다시 안 써주셔도 돼요! 이대로 진행해도 전 좋아요 ㅎ.ㅎ 수고 많으셔용

진호 흉수 사냥 하는 동안만 버텨봐
얘 잡는 대로 바로 진호랑 합류입니다.

>>83
체력: 1000

>>78 3으로 할게요~ 진행 화이팅이여요~

>>78 혜나가 3으로 가는 게 어떨지 물었었고, 너울이가 d로 가자고 했었어요! 그래서 헤깔리신 듯,

>>86 아니 님도 1500 표기하세요
맹약 효과 님도 적용중이에요

>>85 일단 이리도 좀 걱정되긴 하지만..

>>83 >>86 체력 1500으로 바꾸는거 이제 아니죠..?

이리얔ㅋㅋㅋㅋㅋ 진호만 맞게 생겼네요(...

돌아왔습니다!! 아이템은 천화와 랑샤가 하나씩 가져가면 좋을 것 같아용

폐폐주도 동의하시면 c팀 전원 3으로 판정하겠습니다.
미숙한 진행 죄송합니다 🥲

>>89 아 그거 맞죠?

>>83 체력: 1500

>>92 역시.. 대인배! (찬양)

>>93 아무 문제 없어요! 캡틴은 잘하고 있는 걸!

>>93 아니에요~ 이건 다 제가 애매하게 말해서 그런거라구요~

그으래서 저희는 d로 가는거 맞죠? 와아 본진~

@진호주
1대 다 되면 감전부터 사용하고 공격하십쇼
이유는.....알지?

다시 한 번 공지합니다. 가장 아랫줄에 이동 위치 따로 기입해주세요. 따라가거나 동행할 경우

>리슈란을 뒤따른다

식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c팀은 기술한 그대로 현 위치 3으로 판정합니다.

?????????????????????????????
아
세상에
분명 페이지를 새로고침 했는데 새로고침 적용이 안 돼서 글을 못 봤어요
아 젠장 어쩐지 다들 조용하더라 ..!!!!!!!

>>63

"저 전에 이거 먹고 배탈 나서 5키로 빠졌어요."

사탕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앞을 슥 보더니, 결정은 번복 없이 재빠르다.

"나중에 봐요."

>c 지름길

천화주 랑샤주 어떻게 하실래요? 한 명이 깃발 들고 a 본진을 지키고, 두 명은 b 본진 깃발을 노려볼까요?

＊유이리 감전 없습니다.
situplay>1597047372>4

이제 제대로 착석한지라, 다음 턴부터 제대로 묘사할게용(꜆ ˙ᗜ˙ )꜆

>>103 이럴 줄 알았 다!!!!!!!!

" 깃발 2개, 좋네? "

깃발과 사탕들을 든 천화는 불끈불끈은 자신에게 챙기고 랑샤에게 흐물흐물 캔디를 툭 넘겨주곤 필요하면 쓰라고 말했어.

" 중급에게 사탕이 더 필요하니까... 이해할 수 있지...? "

조심스래 진경에게 이야기를 꺼냈어. 지금 팀의 주요 전력인 상급이니.

" 일단 본진으로 돌아가자. 깃발을 놔두고 만약 오는 적이 있다면 상대, 아니면 본진으로 돌격하면 되겠지. "

최대한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천화는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어.

/a로 돌아가자고 제안

미안하오 c팀... 임너울 충동적이오... 앞 상황만 보고 돌아올 것이오...(유언)

>>81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일단 돌아가는 걸로.... 얼른 써올게요 으아악 정말 죄송합니다ㅏ아.....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므으으으으! 몸이 근질근질해─!!"

---

ⓑ 본진으로 귀환

그럼 혜나주랑 저만 d로 가는 걸로??

>>82 혜나를 뒤따릅니다.

>>102 천화는 수비적인 전술을 제안했는데 진경이가 그렇게 말한다면... 천화가 그럼 자기 혼자 돌아가보겠다고 할 수도?

"왠지 흐물흐물 사탕이나 미끈미끈 사탕이나 그런 이름도 있을 느낌이네요~"

폐폐의 말에 동의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삼족오가 사탕을 빤히 쳐다보는걸 느끼곤 요수의 눈을 가리며 어허, 하고 말하네요
그 다음 갈 길은.. -

>d본진으로 향합니다

교전교전!

단기간에 치고 나가는 전개도 나쁘지야 안겠지만, 여유를 갖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선택도 나쁘지만은 않다.

>b 본진으로 귀환합니다

HP:1000

>>106

　"부탁받은 게 있으니까."

　진경은 랑샤가 천화를 지켜달라 부탁한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았다.

　"좋아. 안전하게 가자고."

　> a 본진으로 이동합니다.

으으윽 사실 아이템도 하나 잘못 골라버렸는데 지각까지 해 버리다니...... 이 죄는 그랜절하며 다음 턴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겠스빈다.....😭

교전교전!

사정이 생겨서 20분까지 연장합니다.
스진 중 자리 비우는 점 죄송합니다.

>>118 괜찮아요 캡! 잘 해결하시고 오셔요!

>>116 (토토조합끼리 스모어나 구워먹자고 하려던 사람)
제...... 제가 죄송합니다..... oO

이거 전투를 준비해야겠네요.. 일단 중력장을 발동하면 그나마 다중 스킬 취급은 가능하니까... 으으으

괜찮아요 캡틴, 다녀오세용!

>>121 진호야 누나믿지????????????

괜찮아 캡틴! 다녀와!!

>>120 적팀 오면 스모어 파티에 끼워주나요

다녀오세요 캡틴!

다녀와요 캡틴~

천화주, 우리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지 의논을 해볼까요??

>>120 롸??? 안이 어째서 토푸주가 죄송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로 구워 먹어요???
저도 스모어 좋아요 장작은 따까리가 찾을게 우리 공주는 먹기만 해....😇

>>123 진호: 믿..지 못..하지 않아! 응. 이리 강하니까..!

>>125 깃발 주시면 가능ㅎㅎ

괜찮아요 괜찮아
캡틴 다녀오세요~

...킹치만 이리 스킬 너우리 사댱님한테 뺏겼거...

>>128 일단 지금 생각해보면 C가 진호랑 싸우겠다고 주요 멤버들을 싹다 차출해서 아마 진경이랑 천화/랑샤 둘 중 한명이 가서 2대1로 때려잡으면 유리할 것 같긴 하지?

>>133 너우리 사냥이다!

그럼 동전 던지기로 천화가 남을까 랑샤가 남을까 정해보는 게 좋을 지도

>>129 그.... 그치만 b팀 완전 열세인걸.... oO
상대팀은 본진을 비워둘 수 없을 테니까 소규모 별동대만 상대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고....

토푸우랑 토우야조는 역으로 깃발을 지니고 다니면서 싸울때 꼽사리 끼는 주워먹기 전략은... 역시 좀 그렇겠지...

>>133 그럼 다음 턴 이동경로 보면서 결정해봐요!

>>137 그리고 사실은.... 나중에 팬사인회할 때를 위해 체력을 아껴 두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 *︾▽︾)

아무튼 야호야호 스모어다─!!!
토우야군 나무 위치만 알려줘 도끼질은 토푸우가 할게!!! oO

아니면, 본진 깃발을 포기하고 원정 다니면서 다굴빵 치는 것도 괜찮은 전략일 것 같아요

>>138 >>140 근데 사실 동태 살피는 건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 본진 깃발.. 그건 아마 하나일탠데 1개를 주고 2개를 취하는 전략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일단 그러면 다음 턴에 진경이가 아이디어를 내고 찬성하는 식으로 쓰면 되겠네!

아무래도 팀전인 만큼, 각개전투보다는 다굴 놓는 게 효율이 좋을 것 같다말이죠૮˃‌֊ ˂‌ ა
여기서 천화의 지속딜이나 랑샤의 럭키펀치가 터져주면 더 좋겠구요!

>>137 오.... 좋은 전략 추천 감사합니다ㅎ(?)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사인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생각해 보니까 그러네요
저희 피돼지 아이템만 골라 버렸는데 좀비 생존 전략으로 가죠ㅎ

>>144 좋아요!! 농성!!! 농성!!! Oo

어... 어우.... 한 턴동안 놓친 내용 드디어 따라잡고 정신도 차렸슴니다..... 다음 턴부턴 진짜로 정신 차려서 갈게요❗❗

돌아왔습니다. 좀만 기다려주세요.

앗 토푸 스킬 추가 됐네요
우와 진짜 탱커다!!!!!!

>>147 어서와요 캡~(*´∪`)

캡틴 어서와!

어서오세요 캡틴!

「이게 왜 안 맞냐 지금 나 놀리냐
다리가 짧아서 제대로 공격이 들어가지 않았을 때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물론 5턴이 지나도 키가 더 크는 일은 존재하지 않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푸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 스킬이에요!!!

황량일취몽의 단신들이여 힘을 모읍시다!!

>>153 와~

토푸쟝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꼬맹─!! oO

[d : 유이리 - d 지름길]

흉수가 이리를 향해 큰 손을 내질렀다.

.dice 30 100. = 70
흉수 : 924

/

[a : 천화, 랑샤, 진경 - a 본진]

a 본진에 깃발을 가져다 놓은 a팀.

> 경로를 골라주세요.
- a 지름길
- (1)
- (2)
- b 본진

/

[b : 토우야, 토푸 - b 본진]

깃발을 본진으로 가져다놓기에 성공했다.

> 경로를 골라주세요
- b 지름길
- (2)
- (1)
- a 본진

/

[c : 너울 - c 지름길]

지름길을 지키는 거대 흉수와 마주했다.

> 싸우시겠습니까?
흉수 : 1000

>도주로 (도주 다이스 1-2/1 도주 성공)
- (3)
- a (4)
- d 본진

/

[c : 폐폐 혜나 / d : 진호 - d 본진]

c팀의 폐폐, 혜나가 d 본진을 지키던 진호와 마주쳤다.

> 전투해서 깃발을 빼앗으시겠습니까, 도주하시겠습니까?

양측 도주로 (도주 다이스 1-2/1 도주 성공)
- d 지름길
- (4)
- c 본진
- (3)
- c 지름길

10시 15분까지

WJS!!XN!!!!!!!!1

어떡할까요, 천화주 랑샤주? 본진에 깃발 2개니까 본진 털리면 깃발 2개 빼앗기는 걸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일단 b본진을 쳐볼까요?

랑샤는 지금 제가 진행 중이라 계속 a본진 지키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

전투할거면 전투 택 하고~ 다이스 굴리는 걸까요~?

그럼 랑샤가 본진 지키고 천화랑 진경이가 b본진 쪽으로 가볼까요?! 천화주 괜찮으시면 그렇게 제안하는 쪽으로 레스 써올게욥

오.... 오는 건가 oO

>>162 그렇습니다 :)

>>160 량샤가 본진 지킨다니까 그냥 우리 둘이 b 본진으로 향하는걸로!

>>157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유이리는, 이 공격을 회피하지 않았다. 이 정도 공격 따위야 당장 피하지 않아도 견딜수 있다. 하핫! 하고 크게 웃는 소리가 천장에 울려퍼졌다. 명쾌한 웃음 소리가 하늘에 닿는다. 머리에서 붉은 물이 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푸른 양 눈동자가 번뜩인다.

　"해보자 이거지. "
　"ーーー그래. 원하는 대로 해줄게. "

　손날이 흉수를 향해 매섭게 날아들려 하였다.
　
> [ 전율 ] 사용한 "기본 공격" 시전합니다.
> 회피하지 않습니다.
.dice 0 120. = 51

>>160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악!!!!!!!!!!!!!!!!!!!!!!!!!!!!!!

쓰읍 싸움 피하려고 했는데... 역시 버티는 쪽으로 가야 할까요?🤔
앗 그런데 선택지에 그대로 머무르기가 없는데 무조건 이동을 선택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저희도 A 본진 때릴래요(?)

>>168 머무르기는 어느 상황에서든 (선택지가 없더라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

>>166 오케~

>>164 #가보자고

그래도 3대 2는 아니라서 다행이에여....

>>169 아하!!! 그럼 저희는 집 지키는 걸로 합시다!!!😊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출출하니까 간식을 먹기로 하자─."

---

ⓑ 본진 사수

아 맞아요 토푸주

>>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진짜로 마시멜로 먹나요??? 연기가 날 테니까 불은 못 피우겠지만서도... 크래커에 마시멜로 끼워 드릴게요(?)

싸워도 이득 볼 것 없다. 애꿎은 피만 볼 게 뻔하니 돌아가는 것이 나은 선택지.

그렇지만 지금 관전하는 사람이 몇인가? 관객은 유흥을 원한다: 유혈, 혼란, 카타르시스!!

>공격 <전율>
.dice 0 120. = 10

흉수 수컷이구나

>>0

　두 누님과 함께 무사히 본진으로 돌아온 진경은 한 가지 묘수를 제안했다.

　"생각보다 너무 조용하지 않아?"
　"일단 랑샤 선배가 본진을 지키고, 나랑 천화 선배가 B 본진을 털어보자. 불리하다 싶으면 내가 도망갈 시간을 벌어줄 테니까. 한번 부딪혀나 보자고."

>B 본진으로 향합니다.

깃발을 본진에 가져다 두고, 랑샤가 본진을 지키겠다고 자원하자 천화는 고개를 끄덕이곤 소매를 걷곤 b를 향해가기로 했어.

" 일단 본진에 깃발이 있겠지. 그럼 우리의 목표는... b 인거고. 후우... 가보자. "

그래도 상급 한명과 같이 가니 제법 든든한 기분인 것 같은데. 아, 혹시 모르니 천화는 사탕을 주머니에 꼭 쥐고 있었어!

- b 본진

수컷에게 약한 너우리 ㅋㅋㅋㅋㅋ

>>178 체력: 1400

"두명이 함께.."

두명이 함께 오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 3인이 있을땐 그게 가장 합리적이니. 상대는 검은 머리카락의 폐폐와 하얀색 머리와 드림캐쳐 귀걸이를 낀 혜나, 1학년 후배 둘인가. 일단은 폐폐를 견제해야 할탠데.

"이렇게 된거.."

진호는 폐폐와 혜나에게 손을 뻗으며 스킬을 발동했다.

"이 깃발은 절대 못 가져갈거다..!"

상대는 몸이 조금 무거워진다고 할까? 아니면 가볍다고 할까? 평상시에 비하면 집중이 좀 흐트러질 것이다. 지금은 '공격'이 약해질 것이다.

'여기서 체력 너무 깎아먹으면 안되는데..'

스킬 1 중력장
중력장을 펼쳐 상대에게 혼란을 줘 공격과 수비를 방해한다. 스킬을 발동한 턴부터 2턴, 상대의 공격 혹은 회피 중 하나를 선택해 결괏값을 5 차감할 수 있다. (싸움 중 2번만 발동 가능하다는 제한 있음)

체력: 1330

오호라, 사람이 있다. 상대가 피할 생각이 있다면 놔주겠지만 아니라면야, 파트너의 기색을 살피며 액을 살포한다. 어차피 싸움을 피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도 하고, 기왕 부딪히는 거 가장 마지막이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된 팔팔할 때가 좋지.

"... 저는 싸우려는 데요, 어쩌실래요?"

---

>> d 팀과 깃발쟁탈전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언배님"

D본진에는 한명 뿐이였네요. 이쪽은 둘! 저쪽은 하나!
졸린 눈을 비비고 기지개를 쫙 피곤 제 요수를 손목 위에 앉혀 진호 쪽을 향해 내밀며 말합니다

"깃발 내놓으면~ 안잡아먹지~"

>싸 우 자

진호 HP 1430 처리하시오
이리쪽에서 100 깎일 다이스가 안 나왔음

무사히 아무와도 마주치지 않고 본진으로 돌아왔다. 누군가가 다녀간 흔적은 없으니 본진도 아직은 무사한 듯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다른 구역에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을 테다. 당장은 아무 일 없다 하더라도 마냥 안심하고 있어선 안 된다. ……분명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간식 타임이 시작됐을까?
뭐……. 하긴.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으니 납득하기로 했다. 힘을 쓰는 선술이라 했으니 에너지가 충만하셔야겠지.

그는 작달막하지만 분명 저보다 배는 튼튼해 보이는 동료에게 간식을 건네주었다. 어디서 난 것인지 모를 메타적인 마시멜로와 크래커를……. 그리고 본인도 한 입 먹었다. 맛있네…….

>제자리(b 본진) 사수!

HP: 1000

>>184 아 능력 패널티가 체력이 아니고 성공했을때 패널티였군요!

>>181 체력 1430

전투 시작만 하고 다이스는 안 굴리는 걸까요?

네에~ 여쭤봤는데 싸울지 도주할지 결정하구~ 다이스 굴리는거 같더라구요~

참가자 맞닥트리신 팀원 여러분 일단 전투or도주인지만 정해주시면 제가 알아서 진행해드릴게요!

>>189 아 그렇군요..! 그럼 스킬 사용만 없던걸로 해주시고 전투 선택한걸로...

여러분 저 방금 테스트 다이스 다섯번 굴렸는데 다섯번 전부 한자릿수 나왔어요

큿... 내 힘이 두렵구나.

음~ 저희 말씀하시는 걸까요? 진경이는 전투죠! 천화도 마찬가지겠죠?

[d : 유이리 - d 지름길]

손날에 흉수가 잠시 휘정였다. 이내 투레질하듯 머리통을 털어내고 이리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다.

.dice 30 100. = 94
흉수 : 873

/

[a : 랑샤 - a 본진]

a 를 지키고 있는 랑샤.

/

[a : 천화, 진경 - b 본진 가는 길목]

중간 크기의 흉수가 길목을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흉수 : 500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2)
- (1)
- a 본진

/

[b : 토우야, 토푸 - b 본진]

다행히 흉수에 막혀 쉬이 집을 지킬 수 있었다.

>경로를 선택하세요.
- (1)로 가는 길목 (a팀 천화 진경과 흉수 존재)
- (2)
- b 지름길

/

[c : 너울 - c 지름길]

거대 흉수가 너울이 맞은 곳을 긁적이더니 이내 발차기를 날렸다.

.dice 30 100. = 86
흉수 : 9990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3)
- (4)
- d 본진
- c 본진

/

[c : 폐폐 혜나 / d : 진호 - d 본진]

도주를 선택한 이가 아무도 없었으므로 전투의 개막이었다.

> 오너끼리 공격 순서를 정해주세요.
> 한쪽 팀이 도주에 성공하거나 전투 불능이 될 때까지 전투 진행합니다.
> 이 팀은 개별로 3인 전투 일상을 굴려주세요.
> 셋 중 도주에 성공한 이는 다시 진행에 합류합니다.



/ 40분까지
맨 마지막 팀은 시간 제한 없습니다.

>>191 너울이... 흉수 상대로 대체 어디까지 젠틀해지려는 거야
당신 라이오스야?(?)

>>194 단 한 번의 선택으로 흉수의 미래가 막막해졌다.

>>174 좋아요옹...!!!!! oO

>>194 라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흉수 딱대 잡아먹어 버린다

헐 흉수 지름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길막도 해주는구나??
흉수야 잘한다!!!!

앗 이런! 길목에 흉수가 있었네요! 천화주 어떻게 하실래용? 저는 피해 최소화하고 싶긴 한데 잡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선공은 어떻게 정해볼까요! 저로서는 진호한테 주고 싶은데, 혜나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이오스 ㅋㅋㅋㅋㅋ 흉수냠냠할거냐고요

>>199 잡자! 잡아야 학살자 다이스를 얻으니까!!

다이스 던져서 정해진 사람이 정하는거로 갈까요

>>202 맞네 학살자! 그럼 진경이가 선빵 때릴게요 잡아보죵!!

>>203 짱 무난하기는 한데, 괜찮겠어...?

>>197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잡담하다가 흉수 구워먹는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오............................(?)

>>202 크아아아악 새옹지마ㅏㅏㅏㅏㅏㅏㅏ

>>205 어차피 2:1의 싸움! 밀리는 것도 결국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dice 1 3. = 1
1. 진호
2. 폐폐
3. 혜나

저도 진호주 선공에 동의~ 는 다이스가 굴러갔네요~

>>0

　두 사람은 b 본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중간 크기의 흉수를 맞닥뜨렸다. 뒤따라오던 천화와 눈빛을 주고받은 진경은 말없이 흉수를 향해 봉을 휘둘렀다.

> 전투
스윙 .dice 50 150. = 129
다음 턴, 흉수의 회피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아 다이스로도 진호가 되었으니.. 일단 선공을 할게요!

>>204 네! 근데 이거 흉수와의 전투는 전투 선택하면 바로 다이스 던져서 싸우는 거 맞겠죠?

>>193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단언컨대, 지금 이상황에서 피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그렇기에 유이리는 주먹을 맞고도 휘청했을 뿐 물러서지 않았다.

　스파크를 두른 주먹이 다시금 내질러졌다.

> [ 전율 ] 효과 남은 "기본 공격" 시전합니다. (2턴째)
> 회피하지 않습니다.
.dice 0 120. = 32

>>211 맞습니다.

아니 흉수라고? 여기에?

" 이건... 장치일려나. 뭐. "

'싸우는 수 밖에 없잖아.'

천화도 진경과 눈빛을 주고 받곤

" 가보자, 진경아. "

라고 말하며 자세를 잡고 바로 흉수를 때려잡을 준비를 했어.

" 이렇게 되었으니... 십자화(十字火)! "

천화는 양 손가락을 교차해 불을 발사해 상대를 저격했어! 저격인 만큼 아프니까 주의하라구!

.dice 70 100. = 94

【스킬 3】 2형 - 십자화(十字火)
손가락을 교차해 그 교차한 지점에서 불을 발사하는 저격기.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스의 시작치를 30이 아닌 70에 맞출 수 있음 dice 70 100 / 95 이상시 유효타, 추가 데미지 30

/전투 선택!
체력: 1350

다이스 잘떳당૮˃‌֊ ˂‌ ა

이보세요 @캡틴
전율 효과 있는 동안엔 기본 공격 만 써야 하는건가??
잘 모르겠으니 물어보고 수정합니다

악! 1차이로 추가 데미지 못 줬어!!!

>>206 .... a팀이 흉수 상대로 힘을 빼고 나서 어부지리를??? b(￣▽￣)d

>>193

긁었다. 피격 부위를 긁었어. 인간도 아닌 상대인데 어째서인지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수치심에 근처에 카메라가 떠다니나, 확인조차 못한다!

아쉽게도 너울은 떡대도, 금발도 아니며, 하다못해 머리도 짧은 편이 아니니 이 흉수를 계속 탐할 동기가 없다...

... 아니, 정신 차려라! 임 너울 - 모의전마다 (그리고 실전마다) 주먹질이랑 발길질만 쳐 해서 그렇지, 어엿한 교감자다! 흉수를 보면 눈 돌아가서 복종시키고 싶어하는, 물고 뜯고 맛보며 인외의 것을 온전히 알아가고 싶어해야만 어엿한 교감자라 말할수 있다!!

맞은 부위를 꾸욱 부여잡고, 남의 것을 휘둘러 보았다.

>공격 <감전> 70 이상 유효타
.dice 0 100. = 18
성공시 상대 .dice 1 5. = 1 턴 행동불능, 쿨다운 .dice 1 5. = 3 턴

>>212 모든 전율 효과는 전율(다이스 120획득)이 떠야 적용 가능합니다.

수상할 정도로 흉수에게 상냥한...

그럼럼, 진호주 다음에는 혜나주가 하는 걸로! 괜찮으실까요?

그렇게 b 본진은 평화로웠다. 오는 길목에서 벌어지는 소란이라곤 꿈에도 모르는 채, 여유롭게 대기만 하고 있는 상황. 그는 주변을 경계하다, 토푸에게 슬그머니 눈길 향했다. 표정은 무언가를 참고 있는지 입가가 꿈틀거리기만 한다.

말을… 할까? 아니, 이런 상황에 잡담이나 하다가 경계심이 흩어지면 어떡해. 하지만 궁금한데…….

고민은 길지 않았다. 계속 궁금해하느라 이쪽을 신경쓰는 편이 더 주의력 낭비일 테니까. 그는 고개를 기울이며 조심스레 물었다.

”그 뿔…… 진짜인가요?”

토우야의 눈은 진짜다. 똑같이 저 사람도 그런 건가 싶고…….

>노가리를 까며 대기해요(b 본진)

HP: 1000

... 너울이 저러다 흉수한테 지면 어떻게 되나요??

>>220 이럴 줄 알았지
>>212 취소
하이드 부탁합니다 캡틴 다시 써옴!!

오라 달콤한 학살자 딜이여..........
마지막 평화를 만끽하겠습니다.........................................

>>224 창피해서 죽어요

뿔 뭐냐고 묻는 토야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너울이 파이팅.. 이겨야 해요..~

>>222 좋~아요~

"너희 둘.. "

진호는 잠시 뜸을 들이나 싶더니 갑자기 폐폐를 바라보며 팔을 휘둘렀다.

"중력파!"

후배라고 봐주지 않겠다는 뜻으로 날린 기술이었다. 일단 상급을 노려서 쓰러트리든 후퇴시키든 해야 했으니 말이다.

"쉽게 지나갈 순 없을거야!"

.dice 60 100. = 87

스킬 2 중력파
중력을 이용한 파장을 중~근거리에서 날려 상대를 강하게 밀쳐낸다. dice 60 100 / 80 이상이 뜰 경우 중력장을 동시에 발동, 중력장의 효과까지 함께 받게 된다. 다만 중력장의 횟수는 차감 된다.

체력 : 1336

>>229 숨은 붙어오려 노력해볼게요!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단언컨대, 지금 이상황에서 피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그렇기에 유이리는 주먹을 맞고도 휘청했을 뿐 물러서지 않았다.

　"너, 상대할 시간 없거든. 한번에 갈게? "

　말이 끝남과 동시에 까딱이는 손, 그와 동시에 내리치려 하는..... 낙뢰.

> 선술 [ 낙뢰 ] 사용합니다.
.dice 60 100. = 88

>>222 확인했어요!

>>232 이전 굴린 다이스 32데미지로 판정 들어갑니다.

오히려 저게 더 잘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dice 0 100. = 24
.dice 0 120. = 2
.dice 0 100. = 58
.dice 0 120. = 13

>>230 중력파를 회피해도 중력장 효과는 적용이 되려나요?

아 32뎀 판정이구나...

헉.... 운 보니까 너울이 빤스런 시켜야 할듯해요

>>234 "상관 없다" 이대로 go

빤스런은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너무쎄서죄송합니다.........(저 왤케 강하나요)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모닥불이 분홍빛으로 타오른다. 공기와 뒤섞이는 불빛의 가장자리는, 부서지는 파도 거품처럼 새하얀 빛을 내뿜었다⋯⋯. 토푸우는 도대체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 모를 눈빛으로, 천천히 녹아내리며 구워져 가는 간식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토우야의 질문에, "뿔─? 으응, 진짜지."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고는 김이 가늘게 피어오르는 간식을 입에 물고 후후 불어 가며 먹었다. 그러면서도, 머리에 얹힌 뿔을 뚝 떼어 무릎 위에 올려놨⋯⋯!?

"진짜 뿔이다. 음! 진짜 소의 뿔. 가짜 소는 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야─."

거창한 과학적 진실을 밝히기라도 하는 듯 사뭇 진지한 말투지만, 말하는 내용은 그야말로 이상함 그 자체.

---

ⓑ 본진 사수

>>241 저 대신 다이스값 잘 내주세요 대리만족하게 ㅋㅋㅋ!!

>>242 "랑샤의 복수"

"와아~ 귀여운 후배들인데 봐주시는 것도 없네요~"

날 먼저 공격할 줄 알았는데, 폐폐를 향한 공격을 보며 의아한 듯 고갤 갸웃인 것도 잠시

"조금 화끈할 거에요~"

말과 동시에 손 위에 앉아있던 삼족오가 진호를 향해 불길을 뿜어냅니다

.dice 0 100. = 4
체력 - 1400

>>244 ㅋㅋㅋㅋ 사람 상대할 때는 50 150에서 60대 나오더니 흉수 상대로는 시원시원하네욥

>>237 중력장은 디버프에 가까워서 적용 돼! 다만 100 회피 뜨면 무효 취급!

다이스갓을 죽이고 오겠습니다

>>247 그 대신 전투당 2회 제한이 있지만요..

삼족오야 삼족오야...

[d : 유이리 - d 지름길]

​흉수가 주먹을 맞은 부분을 파르르 떨더니 발을 날렸다.

.dice 30 100. = 37
흉수 : 841

/

[a : 랑샤 - a 본진]

a 를 지키고 있는 랑샤.

/

[a : 천화, 진경 - b 본진 가는 길목]

​흉수가 강력한 공격에 온몸을 비틀며 괴로워했다.

.dice 30 100. = 50 진경 공격
.dice 30 100. = 74 천화 공격
흉수 : 277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2)
- (1)
- a 본진

/

[b : 토우야, 토푸 - b 본진]

​두른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다. 다른 팀과 달리 평화로운 그들의 모습은 안시국 전역에 송출되고 있었다.
- 쟤네 귀엽다.
​누군가 말했던 것도 같다.

>경로를 선택하세요. 계속 서사를 쌓으셔도 좋습니다.
- (1)로 가는 길목 (a팀 천화 진경과 흉수 존재)
- (2)
- b 지름길

/

[c : 너울 - c 지름길]

거대 흉수가 너울이 맞은 곳을 긁적이더니 이내 발차기를 날렸다.

.dice 30 100. = 54
흉수 : 9,972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3)
- (4)
- d 본진
- c 본진

/
11시 10분까지

쪼끔 따끔해요~(진짜 따끔함)

... 4!!!

천화주, 이대로 밀어붙이죠! 생각했던 것보다 피해는 적은 듯싶고, 두 턴이면 잡을 것 같아용!

분명~테스트 눌렀을때는~ 94였는데요~~~ 마솝 누르니까 9가 증발했지 모에요~

>>254 오케이! 이번에도 진경이 먼저 다음 천화 순서로 가는거지?

아 그리고 중력장 효과는 일단 회피에서 발동되는거라 데미지 4는 받았어요!

설렁설렁 일할 생각이었는데 선배가 사정 봐주지 않는 통에 나도 제대로 하는 수 밖에 없어졌다. 어깨를 짓누르는 힘에 대항해 액을 쏜다. 그─래 뭐, 내가 목표가 되는 게 차라리 낫지.

---

짐독鴆毒

응축한 액을 검지 손가락 끝에 달아 쏜다.

일반적으로 액이 상처 입히는 것은 육체가 아닌 대상의 행운이다.

세 차례에 걸쳐 dice 10 100 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주사위값을 삭감한다.

상대방의 회피 판정 주사위값에 따라 적용 여부가 나뉜다.

０１－４５　　성공

４６－８０　　반감

８１－１００　실패

---

1400 - 87 = 1313

>>258 .dice 10 100. = 90

... 하?

독보적으로 평화로워..... 토푸쨩 귀여워 헤헤

앗
갑자기 생각났는데 a팀 흉수 막타 스틸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251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퍽, 하고 그대로 들이맞는 것은 여전하다. 전혀 피하고 있지 않다.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하하! 뭐, 그래. 이정도면...... "

　"슬슬 꺼내도 되겠지, " 라는 말을 내뱉으며 허공에서 꺼내는 푸른 장검. 온 면에서 파란 스파크가 휘둘러진 상태다. 그 검을 든 유이리는 망설임 없이 흉수를 향해 검을 휘두르려 하였다.

　"ー적당히 하자. 나 슬슬 돌아가야 된다. "

> 선술 [ 전도 ] 사용
.dice 60 100. = 94

ㅋㅋ

>>261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동과 동시에 전투 합류는 불가능할까요? 그럼 지금 이동해야 하나? oO

진호 안 피하면 주사위 던질 때마다 90 만큼 차감이야!! 피해줘!!!

>>264 이동한 다음 턴부터 전투 가능합니다.

꼬리 말고 도망가야 할 타이밍 정도는 안다. 알면서 그걸 실천하기엔 자존감이...

... 그래도 목숨 붙는게 중요하다... 너울은 홉뜬 눈으로 흉수를 야리더니, 무거운 발걸음 떼 달아나려 했다.

>도주 .dice 1 2. = 2

실
화?

>>267 체력 860! 수정 까먹었네요 ㅎㅎ

너우리는 저기서 묻히겠군. 아무래도.

　한 번에 둘 다 때리다니 반칙 아니냐고-

　흉수에 피격당한 진경은 걱정스런 표정으로 천화를 돌아보았다.
상정했던 것보다야 피해는 경미했으나, 그는 소모전이 되는 것을 우려했다.

　"선배, 괜찮지? 이대로 밀어붙이자."

　진경은 다시금 흉수에게로 달라들며 봉을 휘둘렀다.

> 공격
스윙 .dice 50 150. = 87
다음 턴, 흉수의 회피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940 (흉수 대미지 50 + 페널티 추가 대미지 10)

>>270 양지바른 곳에 묻어조요

살짝 불을 맞았지만 진호에게 타격은 거의 없었다. 저쪽은 삼족오를 데리고 다니는건가. 어쨌든, 일단 중력파를 쐈으니 초콜릿을 먹고 공격을 하려고 했던 진호였으나

"저건..?"

갑자기 날카롭게 날아드는 공격. 이상하다. 이건 분명 위험하다고 판단해 중력에 몸을 던지며 피했다.

/회피;;;

.dice 1 100. = 53

너울선배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ㅔ
라고 외쳐드릴게요~

" 날 화나게 하지 마...! "

데미지를 받아 뒤로 물러난 천화, 드디어 나왔어! 시그니처 대사! 이제 적들은 천화에게 밀리는 듯 싶다가 천화가 밀릴거야! 어.. 아 아니 천화가 이길거라구!

" 불태우겠어.. 화각(火脚)! "

다리에 화염이 휘감기고 천화가 달려들었네! 과연 결과는 어떨까?

.dice 30 100. = 64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65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체력 1226

아니 뭔!!! 유효타를 계속 1 차이로 못 채우네!!!!!!!

>>273 반감! 45 씩 차감된다... 주사위 지옥의 시작이야...

아이템 깨야 할지도
이제 도주 따윈 없어...

헤헤... 아무래도 합류하고 난 다음 턴에는 천화가 막타를 쳐있겠죵

아무리 봐도 다갓이 날 약올리는 것 같아

진호 체력: 1175(공유중)

천화 스킬 버프가 필요하다... 체 50 깎고 사용하는 것 치고는 매리트가 별로예용

>>282 근데 신기한 건 이게 버프를 3번 먹이고 심지어 마지막은 캡틴께서 밸런스가 걱정되게 먹인 버프라는 사실이란거!

다들 파이팅..~

>>264 >>266 앗아 아깝네요! 한 턴 더 빨리 생각할걸!
음~ 한 턴 일찍 생각했더라도 막타 뺏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니까 좋게 생각해야지😉 히히 토푸쨩이랑 친목이나 쌓아야지

걍 1형 기술들을 싹다 봉인해야 하나...

흉수 체력 120정도 남았나? 아무튼 잡긴 잡겠네용!

미류주 어서와요! 미류 눈나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287 그래도 2형 기술들은 잘 나오더라. 막타 칠 수 있을거야..(플래그)

미류주 어서와! 수고했어...!

미류주 어서오세요!

음음 이렇게 되면...!

@토우야주
이번 턴에 토우야가 깃발 한 개를 챙기고(본진 깃발은 이동이 불가능하니까) 길목으로 이동하는 게 어떨까요 oO

지금이 적기에요! 잘만 하면 흉수 막타를 챙길 수도 있고(이번 턴에는 흉수 킬각이 안 나오니까, 막타를 쳐야 되는 시점에 저희도 전투에 합류하게 됩니다)
아니더라도 a팀 체력이 소모된 상태에서 조우하게 되니까 마주친 자리에서 전투로 연결하면 돼요. 전투 ZOC 판정이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요
다른 팀도 여유가 없는 상태고, 만약에 b본진이 노려져도 (1)이랑 a 본진에서는 금방 복귀할 수 있어요 b(￣▽￣)d

미류두 어서와용~~!! ヾ(*´∀｀*)ﾉ

>>283 진경이 스킬도 버프 두 번이나 받았죵 ㅋㅋㅋ 근데 좀 더 버프하고싶어!!

아니면 스모어를 더 구워먹는 것도 저는 대환영 ( *︾▽︾)

미류주 웰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아, 아직 퇴근 못했어요... ㅜㅜ

>>294 진경이도 두번이나 받았구나 ㅋㅋㅋ 그래도 여기서 다이스 +50만 받으면...! 그럼 일단 싹다 성공 판정급이긴 할탠데!

>>297 ... ... ... (토닥닥

>>297 미류주.... 아직도.....

"우리 까막까막아..~ 선배라고 봐준거지~? 그렇지?"

아주 참혹한 데미지에 어이없다는 듯 삼족오를 짤짤짤 하던 혜나는 잘 하자? 라고 속삭이며 방글 웃습니다
이번에도 한 자릿수가 뜨면.. 요수로도 통닭을 만드는게 가능할지 고민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한번! 불꽃으로 진호를 공격합니다
.dice 0 100. = 40

체력1400

>>297 아아아....

>>297 ㅠㅠㅠㅠㅠ......

>>298 일단... 진경이가 맥댐 떠서 흉수 죽이지 않으면? 천화 막타는 확정이라고 봐용!

>>297 (토닥토닥

>>292 엇어 지금 이동을 선택하면 다음 턴에 이동이 완료되고, 싸움에 돌입할 수 있는 건 다음의 다음 턴... 아니었던가요? 으어어 어느 쪽이 맞는 건가🤔🤔🤔

>>305 지금 이동 택할 시 다음 턴부터 전투 돌입 가능합니다.

>>297 눈물이...................... 멈추지 않아......................................😭

>>306 뭐야!!!!!!!!!!!!! 나 바보였어!!!!!!!!!!!!!!!!!!!!

당장 끼어들어!!!!!!!!!!!!!!

미류주는 직장이라는 흉수와 싸우고 있어요..... 〒▽〒

정타는 아니나 분명 액에 맞았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할 일은 단순해지니, 착실하게 선배의 여력을 깎아나가자.

---

창귀倀鬼

액을 맞은 대상이 자멸하도록 유도한다.

짐독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체력치를 삭감한다.

진호의 체력을 - 45

자
아이템을 쓸 시간이 왔습니다......

1175-40-45

1090(일단 남은 공유 체력)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근데!"

세상에서 가장 진지한 표정으로, 초콜릿이 걸쭉하게 녹아내리는 스모어를 내려놓고 토우야를 쳐다보며 외쳤다. "가짜 소는 어떻게 생겼지? 가짜 소 뿔이 진짜 소랑 구분이 안 가게 생겼으면 어떡한단 말이냐⋯⋯?"

두웅────!

토푸우의 헛소리를 차단하려는 듯 가까운 곳에서 굉음이 울렸다. 그와 동시에 흉수가 괴로워하는 기분나쁜 소리도 함께. 허공의 진동에 지면이 가볍게 떨려 왔다.

"⋯⋯들었냐!" 토푸우는 스모어를 어금니 사이에 끼운 채로 벌떡 일어섰다. "저쪽이다, 얼른 가자!"

---

ⓑ 본진과 (1)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이동

>>311 해독제, 해독제를 지금 써야겠네요!

진짜구나. 느릿이 고개를 끄덕이며 새삼스러운 눈으로 뿔을 바라보았다. 너무 오래 쳐다보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 시선을 거두려 한 순간. 진짜라던 뿔이…… 탈착?!

그의 기준에서는 옆에 있던 사람이 난데없이 자기 팔을 뽑아서 자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기행이었다. 무어라 놀라야 할지도 몰라 눈만 끔뻑거리다 보니 문득 특이점이 눈에 들어왔다. 고정할 수 있는 장식으로 보이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아하, 말을 잘못 이해했구나…….

아무도 무어라 하지 않았지만 왜인지 부끄러운 기분이 들어 얼굴이 빨갛게 물든다. 동료도 시청자들도, 이게 다 모닥불 때문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멋있네요. 무겁지는 않나요?”

무안해서 화제를 돌린 것이기도 하지만 진심이기도 했다. 큼직하게 휘어진 모양에서 강렬한 기세가 느껴진달까.
그런 이야기를 하던 그가 문득 고개를 들었다. 저 어딘가에서, 무언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무슨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요. 잠시 다녀와도 될까요?"


> (1)로 가는 길목으로 이동!

H{: 1000

아~ 재미있는 스킬이 생각났어요~ 끝나고 정리해야지~

>>314 현명한 선택.. 인데 2 대 1에서 폐폐 너무 나쁜놈 아닙니까...

1초.... 세이프...........!

[d : 유이리 - d 지름길]

휘두른 검에 괴로운 울음을 내던 흉수가 날카로운 할퀴기를 시전했다.

흉수 스킬 날카로운 할퀴기
.dice 70 150. = 86
흉수 : 873

/

[a : 랑샤 - a 본진]

a 를 지키고 있는 랑샤.
체력 : 1000

/

[a : 천화, 진경 - b 본진 가는 길목]

- 크아아악!
울부짖는 흉수가 살려달라는 듯 손과 발을 마구 휘저었다.

흉수 스킬 살려주세요
.dice 70 150. = 144 천화 공격
.dice 70 150. = 104 진경 공격

흉수 : 126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2)
- (1)
- a 본진

/

[b : 토우야, 토푸 - b 본진 가는 길목]

흉수와 진경, 천화의 뒷모습이 보인다.

>경로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공격하시겠습니까?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2)
- (1)
- b 본진

/

[c : 너울 - c 지름길]

거대 흉수가 하품을 하더니 꼬리를 휘둘렀다.

흉수 스킬 앙큼한 꼬리치기
.dice 70 150. = 84
흉수 : 9,972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3)
- (4)
- d 본진
- c 본진


/ 11시 25분까지

앙큼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천화랑 진경이 어떻게 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우리 너우리도 말이 아니다... 진짜...

　흉수의 공격에 뒤로 크게 밀려난 진경은, 숨 쉬는 것도 잊고서 앞으로 달려나갔다.
입안에서 기분 나쁜 쇠 맛이 났다.

　"선배가 마무리해."


> 공격
스윙 .dice 50 150. = 130
다음 턴, 흉수의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826 (페널티 대미지 +10 적용)

앗 죽었다;;

데미지를 받으며 잠시 무릎을 꿇은 진호였지만 잠시 뒤의 깃발을 바라보곤 피식 웃으며 말했다.

"이제 시작이거든."

진호는 해독제를 마시곤 상태 이상을 해제한 뒤 뒤에 있던 파편들을 중력으로 들어올리곤 빠르게 저들을 향해 발사했다.

"중력 메테오, 받아봐."

.dice 60 100. = 77
.dice 60 100. = 60

스킬 3 중력 메테오
물건이나 파편을 중력으로 띄운 후 상대 방향을 향해 발사한다. dice 60 100 다이스를 2번 굴리나, 만일 상대가 회피 했을 경우엔 상대의 회피 다이스에 +10을 추가한다.

/각자에게 중력 메테오 공격! 남은 체력 1090

진경이 막타.

그냥 평타칠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경이가 너무 강했어요.........................
휴 다행이다...........

천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지금 찾아온 둘을 상대해야겠군요...(?)

천화쟝 이왕 이렇게 된 거... 합류하는 b팀에게 선빵 날려버리자...

>>329 화상 준비...

>>319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이제까지는 그럭저럭 맞아오던 유이리였으나, 저 할퀴기를 맞는 순간 어떻게 될지는 예상이 가던 차였다.

　저 공격을 맞으면, 치명상이다.........

　가볍게 발을 돌리는 것을 시작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는 상체만 뒤로 제끼는 식으로 공격을 피하려 들었다. 참으로 괴상한 회피 방식이었다. 하지만 유이리로써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그야 저거, 뭘 하든간에 그대로 맞는 것보단 나은걸.

> 회피 시도 합니다.
.dice 1 100. = 42

"토우야 후배님 술법 뺏어올걸..."

도주도 실패, 맞은 반동에 한쪽 다리 축 삼아 겨우 섰다. 양 손을 세모 모양으로 교차 후, 손가락을 아래로 주욱 그었다.

20 미터, 온전한 크기의 해파리 요수는 자신과 흉수 사이를 비집고 육중한 몸체로 둘을 떨어트리려 했다. 아, 저 좆 같은 꼬리질에 주먹 한대 더 휘두른다면 여한이 없겠다-

>도주 (d본진)
.dice 1 2. = 2

하... 적에게 막타 빼앗기기 싫었어ㅠㅠ

흠흠... 어쩔까요~ 한 번 런할까요 싸울까요?
도주도 괜찮겠지만 확률이 반반이라 괜히 턴만 낭비할 것 같으니까 싸우는 게 좋을 것 같슴다!!

죽 엇 다....

너우라ㅏㅏㅏㅏㅏ!!

미치겟다 너우라
어케 회피다이스가 1회피성공 고정인데 2만뜨니

콩너울...........................................😭

여기서 떠오르는 질문들

1. 여러 명이 동시에 흉수를 공격해서 처치하면 흉수 처치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
- 싸움을 이기고 갈무리를 한 사람이 얻는다(몬헌이냐고)
- 랜덤으로 정해진다
- 스레 올리는 순서로 눈치싸움해서 마지막 일격 가한 쪽이 얻는다
- 애초에 보상이 없어

2. 지금 전투를 시작하면, 천화&진경이네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면 회피 다이스를 굴려야 하는 거죠?
토푸우가 해롱해롱 걸면 1턴은 붙잡을 수 있긴 한데

3. 천화랑은 이미 구면인데 진경이랑은 어떡할까요? 구면? 아니면 그때 얘기한 첫인상을 느끼는 걸로? oO

4. @토우야주 토푸우도 같이 공격할까요? 아니면 토우야만 흉수를 공격하고 덜 아프게 맞기를 켤까요?
진경&천화를 직접 노리는 선택지도 있나?

이런 @@

아 눈치싸움 제도였구나... 그러면....
쟤들 반피인데 싸우죠?? oO

>>341 가자!!!!!!!!!!!!!!!!! 박치기 공룡과 전기뱀구이 러쉬다!!!!!!!!!!!!!!!!!!!!!!!!!!!!!

진경의 공격으로 흉수는 쓰러졌네. 천화는 왠지 모를 아쉬운 한숨을 내뱉곤 계속해서 B로 향하기로 했어. 뭐, 누군가를 만날지도 모르겠지만.

남은 체력 1082

드디어 우리 삼족오가 한 몫을 해냈다! 라는 생각도 잠시, 해독제를 마시는 모습에 아, 하고 내뱉습니다. 맞다 아이템 줬었지..
아쉬워하던 혜나는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파편을 회피하려 합니다.

회피 다이스
.dice 1 100. = 21

체력 1400

(흥미진진

>>332 체력 776

다음... 다음 턴엔 도주 성공.......!!!!!!!!!

지금 봤는데 너울이랑 붙은 흉수 피 왤캐 높죠
앞뒤 안 재고 덤비는 이 꼴을 전국민이 본다니 녹화본 없길 빌 임너울

>>339 아직 선관도 없고~ 초면인 것으로 할까욥?૮˃‌֊ ˂‌ ა

체력이 1만? 1만??? 너울이 살아서 나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평가를 받겠는데!

>>347 라져댓─! oO7
지금 길목에서 네명이 다 만난 것 맞겠죠??

>>339

1. 먼저 전투에 돌입한 쪽이 데미지 우선권을 갖습니다.
2. 진경이는 이번 턴 공격 반응 레스 작성하였으므로 도주 불가, 천화는 도주 다이스 굴려야 합니다. 해롱해롱 시 도주 시도 실패 판정입니다.

>>337 캡 제 다이스 고쳐조요 잉잉

>>338 콩나물 싫어하는 설정이 이런 나비효과를...(아님)

'_`

>>348 "살아서" 나오면

너울이 흉수 체력이 와 저렇게 됏죠.....잠..잠만요...

아니아닛 천화주 토토남매 이미 저히 지역 왔다구요? 아마 다가오는 거 봤다 하고 공격해도 되는 거 아니었을까?

>>354 안대 고정해조요
멋있잖아....(?)

폐폐는 진호가 액을 씻어내는 것을 보더니 기가 찬다는 투로 혀를 찼다. 이런 식으로 파훼되리라고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낭패도 보통 낭패가 아니라 바로 다음 액을 쏴야겠지만 폐폐와 혜나를 노리는 다음 공격이 심상치 않아, 실천을 뒤로 미루고 만다. 여기서 더 몸이 축나면 나중에 어떤 싸움을 하게 될지 모르는 터다.

"... 동급생 님, 저희 계속 싸워도 될까요?"

많은 뜻을 담은 질문이었다. 이대로 가진 것 다 내놓으면서 싸워도 승부가 단시간에 끝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데다, 선배도 혼자 움직이는 것은 아닐 테니 시간이 지나면 동료가 합류할 것이다. 여기에 폐폐와 혜나가 묶여 있는 동안에도 다른 팀들은 깃발을 모으러 다닐 터인데, 더 이상 싸우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닐까,

---

중력 메테오를 회피합니다.

.dice 1 100. = 29 + 10

>>355 전투 돌입은 그... 전투 각자 돌입한다고 하고 전투하는 건 줄 알았어서..?

나란히 얻어맞네! 아이고!!!

다음 공격때는~ 삼족오를 냅다 던져야지~

혜나주, 77 맞으실래요 60 맞으실래요,

>>358 그런가? 근데 저쪽도 아직 행동 안 나왔으니까? 모르겠어요!!

[너울]

흉수 : 972

지금 진호는 그거 없어서 이리 기술 못 쓰는거죠?

소란의 정체는 흉수였다.

다만 흉수만이 아니라 이곳에 오려던 것으로 보이는 적들도 여럿. 어쩌면 좋은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상대는 지쳐 보인다. 쉴 틈 없이 몰아친다면 승산이 있을지도. 그는 곁에 선 토푸우에게 슬며시 물었다. 눈길은 정면을 향해 정확하게 고정한 채였다.

“……싸워야겠죠?”

> 전투

HP: 1000

아니 1400에서 회피다이스로 뜬 21을 빼버렸네,, 부끄러워용~
제가 더 피 많으니까~77맞을게요~ 이거 쓰면서 이미 체력에 적용했으니까 폐폐주는 60 맞으세요~

>>364 이리와 스킬이 공유 가능합니다. 감전은 바꿔치기로 빼앗겼으므로 감전은 불가합니다.

어어... 근데 이쪽이 전투를 선택하고 천화가 본진으로 간다면 판정이 어떻게 되나요?

아 너울 쪽도 1000... 2기때 나올 괴물을 미리 본게 아닌가 했네요!

>>367 아 가능하군요!

흑흑, 감사함뉘다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야─── 이 자식들아───!! 어라, 천화잖아!! 안녕!!!"

성난 황소처럼 달려가던 토푸우는 천화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오른주먹을 내민 유술의 자세를 취했다.

---

전투 개시, 「덜 아프게 맞기」 발동
토푸 팁: 낮은 등급에서 덜 아프게 맞기는 감소폭보다 패널티가 훨씬 큰 쓰레기니까 집중적으로 공략해 봅시다 oO

>>368 천화 쪽이 도주 다이스 굴려주셔야 합니다.
@천화주

핫... 킬 빼어먹은 서폿 같아서 주눅이 들어버려요... 학살자 스택 못쌓았어....

"하아..."

여기서 메테오를 써도 되겠지만 한번 써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

"이거, 후회할지도 모르겠다만. 이리야, 네 기술 써본다!"
"낙뢰!"

하늘에서 벼락이 폐폐를 향해 내리쳤다.

.dice 60 100. = 87

ー 전류 선술 ① : 낙뢰
하늘에서 벼락을 내리친다. 주변에 물이 있지 않는 한 단일 개체에게만 효과가 있다.
dice 60 100 / 70이상 유효타, 90이상 치명타 (+60 공격 추가, -100 만큼 자신체력감소)

남은 체력 1090

1-2 굴려주시면 됩니다.
1 도주성공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앙악 다이스ㄴㅣ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 찢길 뻔했네

>>373 그냥 전투를... 하기엔 좀 비효율적일 것 같기도 하고. 진경주 천화가 먼저 달려가도 괜찮을까요?

폐폐 진짜로 구워졌어.....

ㅋㅋㅋㅋㅋㅋㅋ저희 어째 다들 미묘한 차이로 다이스가 약올리고 있다고요...

>>381 부들부들...

(폐폐 구이)

>>379 넹 원기회복 물약도 있으니 버텨볼게요! b본진으로 가서 깃뺏 하시려는건가욥?

어디서 개구리구워지는 냄새 안남?

아이고폐폐야!

>>375 >>381 진호도 치명타를 주진 못해서 60뎀 못 준건가?

>>384 지금 속도로 봐선 그게 이득일 것 같아!

주는 딜보다 받는 내미지가 큰 스킬이 있다?!!

.dice 1 2. = 1

>>388 그렇게 가시죠!!

>>390 부럽...

어예 도주성공~

>>387 유효타는 났습니다. 고소해졌어요!

아이고오 우리 진영 다 털리게 생겼네

그럼 남은 체력은 990이고요, 데미지는 147이네요!

저히...... 깃발 털려도 바로 되찾을 수 잇읍니까...?

[d : 유이리 - d 지름길]

흉수는 연속으로 주먹을 날렸다.

.dice 30 100. = 89
흉수 : 873

/

[a : 랑샤 - a 본진]

a 를 지키고 있는 랑샤.
체력 : 1000

/

[a : 진경 / b : 토우야, 토푸 - b 본진 가는 길목]

진경은 흉수 토벌 성공 보상으로 체력 회복 아이템(+200)을 얻었다.
이윽고 진경은 토우야와 토푸를 맞닥트렸다.

> 한쪽이 전투불능이나 도주 성공하기까지 전투 돌입합니다. 선공 순서를 정해 전투 시작해주세요.

/

[a 천화 - b 본진]

b 본진 탈취 성공.

> 경로를 선택하세요.
- b 본진 가는 골목 (전투중)
- (2)
- b 지름길

/

[c : 너울 - c 지름길]

흉수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킥킥 거리면서 비웃기 시작했다.

.dice 30 100. = 82
흉수 : 972

> 전투 or 도주 (도주 다이스 1-2 / 1 성공)
- (3)
- (4)
- d 본진
- c 본진


/ 11시 45분까지

제가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oO
그냥 팬사인회 시작할 때까지 본진에 틀어박혀 있죠?

@캡틴
이리 이 시점에서 맹약 으로 진호에게 이동 가능?

음............. 그러면 진경이랑 2대 1로 싸우고 만약에 이긴다면 그 다음에 a 본진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도 가능할까요?

>>396 오, 음, 제가 잘못 이해했나요? 치명타가 터지면 스킬을 사용한 캐릭터의 체력이 100 소모되고 공격력이 + 60 되는 게..?

>>400 가능합니다

"그러게요~ 승부가 생각보다~길어지고 있어서-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걸요~"

지고 이기고 문제라기보다는 너무 시간을 끌어서 문제였죠? D팀의 다른 한명이 언제 돌아올지도 모를 뿐더러- 돌아오기라도 하면 역으로 우리가 나란히 리타이어 될 지도 모르니까요-

"선빵에 다굴 먼저 쳐놓고~ 이런 말 하는거 매우 무안하겠지만~ 그만 싸우자고 설득해 보거나- 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노릇하게 구워지는(?) 폐폐를 본 그녀는 제 요수를 잡더니 냅다 진호한테 집어 던지며- 축소된 모습을 풀어버립니다. 큰 덩치로 깔아뭉개기라도 노리는 것처럼요~ 포켓몬으로 치면 브레이브버드!(강제) 일까요

.dice 0 100. = 72

체력 1323

>>401 아... 맞네요?! 진경이를 잡고 a 본진으로 들어가면 어차피 천화가 a 본진으로 돌아와야 하잖아요
갑시다 갑시다 oO

왜~ 불꽃보다~ 몸통박치기가 더 센거야~

아무래도... 천화가 지름길로 빠져서 본진으로 돌아오는 게 좋지 않을까요? 체력 회복템도 얻었으니 버티다가 본진으로 합류해볼게욥
아니, 그보다 지름길 가서 중앙 깃발도 챙겨보는 건?

@캡틴
아이템 사용하면 한턴 소모하는 건가요, 사용하고 행동할 수 있는 건가요?

@토토주
선공 어떻게 하실래요!

>>405 가자고!!!!! 이번에야말로 용각류와 파충류 팀플레이다!!!!!!

앗 그럼 진경주 저희 공격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그럼 선공권을 어떻게 정하느냐인데...
다이스를 돌릴까요? 각자 1-100으로 숫자가 높은 쪽이 우선권. b(￣▽￣)d

90이상 안 나왔으니까 진호 체력 깎을 필요 없음

>기민한 몸놀림 사용

"흐, 으흐흐흐...크흫..."

억지로 홉뜬 눈 유지하려 들었건만, 지도 지 처지가 여간 웃긴게 아닌가보다.

좆됀다....
얻은게 없다....
잃은게 낭자하다...

"아- 이게 남 일이였음 나도 빠갤텐데..."

>도주 (d 본진) .dice 1 2. = 1

살았다!!!!!!!!!!!!!!!!!!!!!!!!!!!!!
저 이 스레 최고 행운아

>>407 사용과 행동 같이 가능합니다.

>>409 그러죵!
.dice 1 100. = 29

.dice 1 100. = 2

>>411 드디어 너울선배가!!!

기권 되나요...

2 ㅋㅋㅋㅋㅋㅋㅋㅋ

>>407 오케이!

얍!!!!!!
.dice 1 100. = 88

... 역시 잘못 생각했어, 너울 선배를 억지로라도 데려오는 건데, 아무런 막힘 없는 개방된 공간이라 쏟아진 벼락을 피하기란 운이 받쳐주지 않는 이상 역부족이었다. 피한다는 생각을 떠올릴 겨를도 없이 고열에 거칠게, 끔찍하게 태워진다.

다시 정신이 들었을 때는 신체 여기저기가 그슬리고 생살 태우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런 넌센스가 어딨는지, 두 명이서 한 명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소모당하는 게 맞기나 한 걸까. 이 마당에 와서도 마지막 한 수로 남겨두고 있는 것이 있다만, 벌써 꺼내도 되는지 스스로의 판단이 의심스럽다. 판단이 흔들린다. 망설임이 커진다. 그러는 와중에도 싸움은 계속된다.

---

짐독鴆毒

응축한 액을 검지 손가락 끝에 달아 쏜다.

일반적으로 액이 상처 입히는 것은 육체가 아닌 대상의 행운이다.

세 차례에 걸쳐 dice 10 100 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주사위값을 삭감한다.

상대방의 회피 판정 주사위값에 따라 적용 여부가 나뉜다.

０１－４５　　성공

４６－８０　　반감

８１－１００　실패

---

1253 - 87 = 1166

>>421 .dice 1 100. = 32

앗 잘못 던졌다, 10 100 인데!

>>421 .dice 10 100. = 83

그럼 제가 먼저 하러 가 볼까요!!!
앗 그리고 캡
토토가 전투를 선택하긴 했는데 이쪽에서도 도주 선택이 가능한가요?

... 오,

>>398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의미없는 싸움, 혼자서 해봐야 의미 없는 싸움이다. 이 싸움을 지속하며 유이리가 깨달은 것이 있다.

　진호, 진호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지?

> 회피 시도 와 동시에?
> [ 맹약 ] 효과로 진호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려 시도합니다
.dice 1 100. = 85

>>425 중간에 도주는 가능하겠죵! 어서 때려라!

대신 맞아주지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429 폐폐는... 체력이 너무 낮아지면 자폭할 거야...

천화에겐 한가지 의문이 들었어. 저 흉수는 장치로써 있는거겠지? 흉수를 장치로 두다니, 이곳도 좀 악취미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천화는 진경이 혼자서 잘 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지름길을 통해 a로 돌아가리라 생각했어. 물론 이는 착각이었고, 중간으로 나오고 말았다만.

" 지름길이 그 지름길이 아닌가..? "

지름길의 뜻은 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로 비유적 의미로는 가장 쉽고 빠른 방ㅂ...

" 아우! 화나! "

음...

/일단 b 지름길로 이동! 바로 전투면 잇는걸로..

>>430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주그면안대요,,,,,,,

D구역 이동 후 싸움 진입한다고 한 턴 써야하나요? 위에
나왔던거 같은데 안보여서 ㅠ.ㅎ

튈거면 토푸우도 같이... (˘･_･˘)
벌써 4시간째.... 팬싸인회는 은제..... oo.....

[d : 유이리 - 진호 옆으로 텔레포트]

> 진호와 합류합니다.

/

[a : 랑샤 - a 본진]

a 를 지키고 있는 랑샤.
체력 : 1000

/

[a 천화 - b 지름길]

운 좋게도 이 지름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흉수마저. 그리고 중앙에는 깃발이 두개나 있었다.

> 중앙 깃발 두개 획득합니다.
> 경로를 선택하세요.
- a 지름길
- b 지름길
- c 지름길
- d 지름길

/

[c : 너울 - d 본진]

> 폐폐, 혜나와 합류

>>430 한참 건강하네 (체력 766)

핫 턴 넘어간 거군요
천화야 깃발 두 개나!!!!

아차, 놓쳐 버리고 말았다. 지쳐 있을 거라 판단했던 상대는 예상 이상으로 빨랐다. 빠르게 사라져 가는 뒷모습을 바라보자니 뒤늦게 따라간다 해도 추격이 쉽지는 않을 듯싶다. 으음, 이렇게 되면…… 눈앞의 상대를 쓰러트리는 편이 나을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눈동자가 찢어지듯 갈라진다. 음영 드리운 두 눈이 일순 번뜩이는 듯했다.

.dice 30 100. = 37

---

[매흉] 사용
단일 대상을 상대로 공격이 적중할 시 (1턴: 30-100/2턴: 20-70/3턴: 20-70)의 지속 데미지를 입힌다.

>진경 공격

HP: 1000

허접해wwwwwwwwwwwwwwwwwwwwwww

고맙다 이리야! 생각보다 위력이 뛰어났다. 일단 진호는 여기서 한번 더 공격..을 하지 않고 말했다.

"이제 그만, 포기하고 돌아가는 게 어때?"

진호도 좀 지친 눈치였다.

"이대로 계속 싸워서 날 쓰러트릴 수 있을까?"

솔직히 진호의 체력은 빠르게 줄어들고 있었다만. 일단 저 공격을(폐폐의?) 피하는 게 먼저였다.

.dice 1 100. = 78

남은 체력 1008-72?

이게 회피가 둘 다에게 적용되는건가요

>>435
묵직한 한방 | 학살자 | 맹약

---

　돌아오자마자 본 풍경은 가관이었다.
　깊은 한숨이 나오려는 걸 억누르고, 손날을 날카로이 잡았다.

　"........너희들. "

　그리고는 휘두르려 한 공격.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야. "

　방향이 어디인지는 명확하다.

> [ 전율 ] 이 적용된 기본 공격을 폐폐를 향해 시도합니다
.dice 0 120. = 97

" 좋아.. "

이거 운이 따라주는데? 천화는 깃발을 2개 더 획득했어. 이제 가진 깃발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면 우승 확정이라고 해도 다름 없었지.

" 그럼... a 지름길로 돌아가서 버티기만 해도 이대로라면 이기는 거 아냐? "

천화는 황급히 a 지름길을 향해 뛰어갔다.

>>43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너우라 ㅠㅠㅠㅠ

>>442 죽일 셈이야! 왜 이렇게 높아!

>>445 "학살자"

>>441 그렇다
우리는 지금 체력 공유중이니 -36 적용합시다.
972 써

>>440 그렇지 않을까여, 반감해서 다음 주사위값부터 41 깎입니다!

에에... 이래서 깃발 챙겨서 오라고 했는데.... Oo

흐으으응으으음...

정정합 니 다

... 흠, 문득 생각난 건데 말입니다, 폐폐가 이대로 죽음의 일격 쓰면 진호랑 이리는 어떻게 되나요? 체력 공유니까... 한 명만 쓰러져도 같이 쓰러지는 거야..?

캡 전투 바로 돌입 가능한가요?

　다른 팀 인원인가- 두 사람이나 몰려와서는. 천화 선배가 무사히 도주했으니 진경은 이 악물고 시간을 벌어보기로 했다.
상대의 선공에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으나, 작금에 확정 회피 아이템을 사용하기엔 못내 아쉬웠으니.
진경은 잘 부탁한다는 말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번뜩이는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봉을 휘둘렀다.


> 토우야 공격
스윙 .dice 50 150. = 148
다음 턴, 흉수의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789 (매홍 대미지 37 + 스윙 페널티 대미지 +10 적용)

> 체력 회복 아이템 사용

체력 989

>>447 >>448 확인했어요!

>>452 어... 아마도요?

>>449 (늦음+규칙 이해 못해서 놓쳤음.....................🤦‍♀️)
저는 바부예여🙄

>>452-453 둘 다 맞습니다.

>>0
(3) 원기 회복 물약 (체력 완전 회복) 1개
(4) 강화된 천화무적 물약 (체력치 400 증가 (1000→1400)) 1개
(15) 튼튼이 물약 (5턴 동안 모든 데미지 반감) 1개

---

"악의는 없다─!"

---

진경 공격 .dice 30 100. = 77

>>455 ^^ ...

이야, 솔직히 폐폐가 두 명 데리고 가면 밥값은 한 거다 ㅇㅈ?

임 너울. 피떡진 모양새는 둘째치고, 표정이 말이 아니다. 이를 빠득 갈며 다리 질질 끌어 합류, 동료와 상봉했다는 것 치곤 안도감조차 보이질 않는다.

D팀 쪽으로 눈길 주었다. 앓는 소리 절로 나와, 두 눈 질끈 감아 고개 뒤로 젖혔다. 다행이도 해파리가 받쳐주어 드러눕는 꼴은 면해, 두 발 온전히 땅 딛고 있다.

... 아! 하기 싫다! 벌써부터 진거 같다!

>공격 (감전) 대상: 이리, 진호
.dice 0 100. = 51
.dice 0 100. = 77
둘 다 70 이상 성공, 성공시 .dice 1 5. = 4 턴 동안. 쿨타임 .dice 1 5. = 4

.dice 1 9. = 3

10 이상의 숫자..!

>>457 답변 감사해요!

너우리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오

>>460 한창 건강한 자식이..!!!

ㅋㅋㅋㅋㅋ 아~ 빨리 퇴근하면 좋지 않냐구요~

>>464 한자릿수 이상이면 혜자죠(?)

>>454 흉수가 아니라 토우야!

>>468 흉수가 되

"이렇게 되버리며언~ 도망친다거나- 그만 싸우죠- 라거나~는 힘들 것 같은데요~"

우리 쪽에도 너울 선배가 합류하긴 했지만, 저기선 계속 폐폐만 공격하고 있고?
이렇게 된 이상 어느 한쪽이 끝날 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잖아- 하고 생각한 그녀의 행동은 -

"아이템은 이럴 때 사용하라고 있는 거겠죠?"

방글거리며 혼란 아이템을 꺼내 유이리를 향해 사용한 뒤, 삼족오를 시켜 날카로운 부리로 진호를 공격하게 합니다

> 혼란 아이템 (2턴 간 상대가 같은 팀 공격) 을 유이리를 향해 사용합니다
> 그리고 삼족오로 진호를 공격! .dice 0 100. = 37

이리주.. 이거 인사를 미리 드려야할까요(?)

진경이도 세게 때렸지만 토푸쟝 펀치도 아프다고ㅠ

너울: 흉수? (젠틀해지며)

진호
아이템 씁시다.

음.... 다음 턴 토우야 다이스 값 보정은 매흉의 지속 데미지도 포함되나요?

>>474 신뢰랑 독사의 한방울 전부 다 써버릴까요

>>475 지속 대미지는 따로 표기해서 추가하면 되지 않을까용? 다이스 두 개 굴리는 거죠!

다시 액을 맞혔다. 여전히 정타는 아니다만, 어쩜 저리 촉이 좋은지 절묘하게 빗겨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다시 승기는 이쪽으로, 오리, 라, 생각했는데──

"!"

역시, 싸움이 너무 길어졌다! 난입한 다른 한 명의 선배의 공격에 깊이 꺾여 들어가는 폐폐의 허리, 폐폐는 끔찍한 통증에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쉬지 않고 액을 연달아 쏘았다.

"... ... 아니, 이제 물러나고 싶어도 못 물러나게 생겼어요"

차오르는 아픔에 당장에라도 꼬리 말고 도망가고 싶은데, 어디서 너울 선배가 넝마가 되어서 찾아왔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폐폐였으나, 성난 모습이 일언반구의 질문조차 허락하지 않을 듯 싶다.

---

짐독鴆毒

응축한 액을 검지 손가락 끝에 달아 쏜다.

일반적으로 액이 상처 입히는 것은 육체가 아닌 대상의 행운이다.

세 차례에 걸쳐 dice 10 100 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주사위값을 삭감한다.

상대방의 회피 판정 주사위값에 따라 적용 여부가 나뉜다.

０１－４５　　성공

４６－８０　　반감

８１－１００　실패

>> 이리에게 짐독을 사용합니다

.dice 10 100. = 72

---

1166 - 97 = 1069

>>458 근데 이거 방금 봤는데 왜 '천화'무적이야?!

>>476 전부 쓰는 건 삼가하시오
라고 할 상황이 아니네?

>>479 어 ㅋㅋㅋㅋ 저도 방금 봤어요 천화무적이네!!

천화무적
천하무적

멋있는걸요 뭐~

>>479 그것이 바로 '강화'의 정체!!!!!

>>480 자폭하면 뭐.. 팀 D의 깃발 뺏기는 여기서 마무리니까요..!

근데 나 좀 억울해? 랑쌰누님 지금까지 본진에 눌러앉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있어???

>>483 노린건가!!

천화는 무적이다!

>>484 회피하는 경우의 수도 있따...! 그런데 못 쓸 거 같습니다, 이거 맞을 사람은 아무래도 따로 있을 거 같고...(의미심장

그도 그럴 게 빅 스타가 아직 안 떴잖아요...?

>>485 너덜너덜해진 진경이와 천화가 걸어오면 랑샤가 미안하다고 하며 다함께 웃는 걸로 끝나는 장면이 상상되긴 개뿔 천화는 바로 화염방사를 날릴 것 같네요(?)

그은데~ 저 궁금한거~ 지금 C조랑 D조 순서가~ 진호 - 이리 - 너울 - 폐폐 - 저
이 순서가 맞나요~?

[a : 랑샤 - a 본진]

오늘 영 기분이 안 좋네, 왜 이러지.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랑샤 뒤편. 새하얀 벽이 새카맣게 물들고, 급격히 어두워진 본진에 의문을 표할 찰나.

​콰드득. 콱.

​삽시에 절단난 인체. 적나라한 장면이 그대로 송출됐다. 즉각 누군지 알아본 <오월>에 리 슈란이 눈썹을 찡그렸다.

“아, 벌써 귀찮네.”

​최악의 악귀 중 하나, 극악의 수전노, 극황금만능주의.
동쪽의 붉은 장미 덤불의 자금줄을 콱 쥐고 있는 <이리>의 안 시사 등장이셨다.

​또각또각, 답잖게 차려입은 정장 구두가 복도를 울리다 이내 어둠에 사로잡힌다.

​이윽고 전장에 난입하더니 음울한 청록색 머리칼을 낚아채 사라진다.

​그리고 현 b 본진 방, ‘사라기 토우야’를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곤 조여매는 넥타이를 털어댔다.

“뱀 꼬맹이 몇 년 만이냐. 사라기네가 아주 돈은 물론이고 다른 도움도 돼줘서 내가 참 고마워.”

​답은 불필요했다. 사라기 토우야의 멱을 콱 낚아더니 입안에 검은 구슬을 쑤셔넣었다.

​웅성이는 관중석, 리 슈란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리 슈란이 아주 잘 아는 것.
구슬⋯⋯ 살성 <이 령>의 구슬이었다.

​최고 위험군 악귀, 등급 유성.
이 령이 부활했다.


＊사라기 토우야 전투 불능.
＊이 령 부활합니다.
＊살 범위 500으로 한정합니다.
＊토우야의 몸을 지배했으므로 그의 기술을 강화된 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 : 천화 - a 본진]

a본진에 도착하자, 도륙난 랑샤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재빨리 치료를 하면 다시금 사지 멀쩡히 살아날 수 있겠지만⋯⋯.

>>489 어.. 그런걸로 할까요..?

>>488 ??? : 아뜨뜨뜨... 누님, 불 좀 꺼줘...!!

오, 역시나, 자폭하러 가야겠다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했다 진짜

?

??????????

뭐임
뭐임?
머임?
머ㅣㅁ?
뭐임?

?????

토 우 야 야!

>>489 엇... 우리 순서 있었어요..?(멍청) 사죄합니다 (머리박) 그대로 따를게여 :;3

???????

위치가 정확히...
(1)인 건가요 ⓑ 본진인가요 아니면 길목인 건가요...
아까부터 전혀 모르겠어요... (⊙ˍ⊙)

랑샤야???????????

원기 회복 먹이면 치료 가능한거지? 그런거지??(절박)

＊지금부터 이 령 스토리 진행 참여 가능합니다.

랑샤...? 도륙....????

???????????????????????????? 우와......
저희 팬싸 기다라고 있었는데 간택당했나요?? 데박

새우야!!!!!!!!!!!!!!!!!!!!!!!

헐, 그런 거였어
12시가 기점이었어... 🤔 령주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가 12시였던 거로군요
저는 힘 다 빠졌는데 어쩌죠...

>>499 먼가..먼가... 쓰고 나서 복붙해서~ 쫩 올리니까~저 순서더라구요~

캡틴~ 이령이 부활한거- 지금 참가중인 학생들이 전부 알게 되는 건가요~?

하 @@ 기다리고 있었다고~~~~~~

>>501 길목에서 전투 중이었던 걸로 압니다.
맞으실까요?

아아아 잠깐만요? 토우야가 이령에게 먹혔으면 진경이 지금 큰일난 거 아니냐고??

핳ㅎ하ㅏㅏㅎㅎㅎ 파탄이다ㅏㅏ!!

와 이걸 분위기 이렇게 만들어버린다고?? 캡틴 데박....

진짜...
위압감 쩔어요...

아 근데 전개 넘 재밌네요 우히히히히히히히
허접한 다이스값의 설움이여 안녕... 령아 활약해조(?)

그러면 지금부터는 반응 불가겠죠??

>>509 관중석은 다 비쳐서 알지만, 현 참가자들은 모릅니다.
토우야 육체 주도권을 빼앗은 이 령은 현재 b 본진에 혼자 있는 상태입니다.




@령주

＊외부에 선옥을 너무 오랜시간 방치해서 이령의 신력이 선옥 안에 봉인되었습니다. 봉인된 신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선옥을 지닌 채로 타인의 신력을 선옥에 먹여야 하며, 선옥을 타인의 신력을 삼켜 다시금 힘을 회전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하~ 그럼 령이는 지금부터
학생들 신력을
먹방을 찍으러
다닌다는 소리겠네요~?

위험해 보인당..

지름길은 지름길이 맞았어. 생각보다 빨랐네. 그렇게 생각하며 깃발들을 잔뜩 들고오려는 찰나, 천화의 눈 앞에 잡힌 건...

" 랑샤... 랑샤!!!!! "

깃발 같은 건 네던져버리고 천화는 황급히 랑샤에게 달려갔어. 아이템으로 받았던 원기 회복 물약. 이걸 황급히 랑샤에게 먹이며 말했어.

" 죽지 마.. 제발 내 앞에서 죽지 마!!! 고작 여기서 죽을거야? 죽을거냐고!!! "

과연 랑샤가 살 수 있을까? 천화의 몸이 덜덜 떨리고, 숨이 가빠오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었을거야.

>>516 토우야는 현재 잠들어있는 상태입니다.
>>518 그렇습니다 :)

사라기 토우야 리타이어.

CD팀 아무거토 모른채 서로 싸우다 파멸인가(?)

지금 상황에선 그럴 수 밖에 없는데요..?

혜나가~ 삼족오를 타고~ 슈웅 비행해서- 저쪽을 보고~ 어 뭔가 이상한디~ 하는건 불가능할거 같고~말이에요~

신력을 감지할수 있을-가능성이 크니까, 아마 다섯명이 치고받고 있는 여기로 직행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는걸요~?

한턴 더 싸우다 황급히 천화가 알리려고 온다면야..

>>524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방금까지 싸우던 것은용?! 결과 진행이 없어욥!!

우리 애기들 위험해..

... 일단 끝까지 가보죠...?

>>528 저도 즐거웠어요(?)

>>529 조금이라도 령이를 약하게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으니까 한 대 맞은 다음 끌려갔다고 할까요?🙄

>>529
이제 반응할 필요 없으십니다.

>>533 이해를 못했어요!!!
근데 어깨가 바들바들 떨리는 게 전개가 너무 재밌어요....

이제 주말 진행 예정인거군요..

>>533 불가합니다.

>>534 아...? 이제 스진으로 바로 이어지는 건가요? 령이 행동 따라서?

... 일다아안 캡틴, 호화 아이템을 이렇게 챙겨주신 거 보면, 아이템의 효과가 령이에게도 통한다는 거지요?

>>538 그렇습니다.

자 이제 토우야를 향한 레퀴엠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들 착석~~~~~

>>537 역시 안 되겟쬬....😇

>>528 저두요......😇😇

C 조! 지금 남은 아이템 머 있죠!? 우리 다 살아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바람 좀 쐬고 올게욥

>>539 한번 시도해 보십시오 :)

토우야.... 죽디마...... 최후의 만찬이 스모어면 안 되잖아.....oO

젊은 피. 혈기. 고양감. 노쇠했던 육체론 바람조차 품지 못할 것.
어색한 감각에 손바닥을 두어 번 쥐었다 폈다.
안시사를 응시한다. 동공이 뚫어져라 들여다보았다.
희멀건 눈동자에 투영된 것은 제 것 아닌 상판. 그 가운데 붉게 빛나는 눈동자가 존재의 주인이 저 자신임을 반증한다.

"하..씨발..."

"킥..큭...큭..."

뜻없이 비소했다. 안시사의 어깨 수차례 토닥인다.

"이새끼 몸뚱이에다 마킹해."

끝맺으면 안시사가 걸어왔던 길은 되돌아간다.
사내 새끼 하나. 그리고 계집 년.

"내가 셋을 읊으면 멈춰라."

"하나, 둘, 셋."

셋이 사라지니 둘을 동시에 응시했다.


「쟈노메蛇目」

-선술 유지 시간 최대 20턴. 대상을 잡아두며 사라기의 저주로 .dice 400 500. = 401 만큼 신체를 붕괴케 한다.
-회피 불가
진경 .dice 400 500. = 479
토푸 .dice 400 500. = 498

>>541

>>532 다음 생엔 더 오래 봅시다...

>>542 토우야는 에이스야........

>>543 민첩 2개 남았고 독사랑 이리 스킬 뺏은거 있어용(이젠 돌려주고 싶음)

>>541 장례는 수목장으로 부탁해요...........

>>550 굿바이 키스는 이리가 직접 해줄 게

아..... 진&토는 길목에 있는 거 아니었나요...... oO

(대충 신나는 롹 레퀴엠)

>>549 ... 어, 음, 어... 우리 망했나?(동공지진

화이팅
화이팅
선경고교 화이팅
죽지마~~~~ 청춘 즐겨야지~~~~~~

>>555 어서와여 쿠로사키주! 밤 늦게 헬로우!

흉수한테 하도 쳐맞아서 령이가 두대 날리면 죽는 이런 비극적이고 바보같은 죽음

다윈상 주시죠

>>553 솔직히 몸 뺏고 최강 빌런 나타난거 이거 같은데요..!

쿠로사키주 안녕하세요~~

>>556 내가 할 수 있는건 응원 뿐이구나…

쿠로사키주 어서와!

령이 체력은 지금 대체 얼마 정도임???

>>547 다이스 살벌해ㅐㅐㅐㅐㅐ

흐음 으음
저는 지금 스킬 두개~봉인할 수 있는거- 있어요
이령 피는 지금 토우야한테 빙의된 상태니 1000인 걸까요~? 그리고 지금 리 슈란이 이 상황을 봤을 테니까- 수습을 하러 올 가능성이 높고
으음 아마도 저희는 버티기를 해야 하는게 맞으려나요-

>>560 (절망

굴삭기주 어서와요~

일단 제가 해결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서 그저 즐거워요
크하하

진경주 다녀오세요~

>>546 !!!!!!!! 으아아아 안돼 되게 존심상해!!!!!!!!!!!!!!!!!!

>>563 ... 그럼 버티는 쪽으로! 아이템도 스킬도 다 써버리죠! 살아남자!!

같은 팀끼리 아이템 교환 가능하다면 상급인 폐폐한테 바꿔치기한거 들려주고 너울일 기요틴 하면 좋을텐데..!

쿠로사키주 어서오세요!!!!! oO!!!
토푸우는 그냥 리타이어한 걸로 하든지 주세요.. 자꾸 신정보가 생겨서 따라가질 못하겠어요... (´。＿。｀)

안대 토푸쟝 같이 맞아야지!!!!!

쿨삭주 어서와요~~~

>>557 아니야 너울이는 젠틀했잖아......

>>566 ... ... ... 어, 토우야 이번 이벤트 끝날 때는 육체 되찾는 거 맞지요...??? 사혼의 구슬조각 되는 게 아니라...? 막 령이 구슬 먹어버린 바람에 령이 그릇 같은 거 되서 쫓겨사는 거 아니죠...???

>>568 ㅋㅋㅋㅋㅋ 살아남으려고 노력해조...

굴삭주 어서와용...

그럼 이제 어떻게 반응하면 되는거죠...?
912-479=433

>>567 어디까지나 추측이라~ 신뢰하진 말아주세요~
너울이 왜 자꾸 그런소리를 하는거에요ㅜㅜ 교감ㅈㅏ 칭구끼리 그런말하기 없긔에요

>>571 남자한테 한없이 젠틀하고 여자한텐 가차없는....()

>>566 토우야... 캡이 말했던 미래 바뀌는게 어떤 의민지 너무 두려움...

>>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그거 좀 불안하네요................
순순히 되찾지 못한다거나??? 이용만 당하고 죽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그치만 지금 당장은 도파민이 막 분비돼서 정신 놓고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 분들 인사가 늦었지만 어서오셔요~

제....제가 바보라서 그런데.....
지역이 (b 본진) - (1) 이렇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사이에 (길목)이 또 있었고
그래서 (길목)에서 진경이랑 대치 중인 줄 알았는데 령오빠한테 먹힌 토우야는 (b 본진)으로 가 있고
그래서 낌새 눈치채고 도망치려고 레스 쓰고 있었는데 (b 본진)에 있는 줄 알았던 토우야(령)은 (길목)에 있는 진&토랑 같은 공간에 있었고....
늙은이인 저한테는 이런 두뇌 회전 무리야...

아
이로써 확정이다
이리는 감사대 행 간다

잉.. 토우야 돌려주세요

... 흠, 령이 부활 매개가 되는데 조건 같은 게 있었을까요? 아니라면... 령이가 여학생 몸으로 부활했다면...

>>581 미류주 안아줘.. 심신 안정이 필요해(?)

령주, 되돌아간다가 이동 맞나요?

>>582 호우

>>5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경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아 안돼
령이도 토우야도 남자잖아
너울이가 젠틀해질 거야!!!!!!!!!!!!!!!!!!!

>>576 덜덜덜더러덜덜더러덜더더럳러덜더럴
하............................. 서사 안 짜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아마... a-b 길목에서 토푸 토야 진경 대치중이었고, 이령 본체는 b 본진에, 지금 토야가 이령에게 조종당하는 그런 상황 아닐까요?

>>585 감탄사 왤캐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와와 여고생 이 령... 호우

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해버렸을뿐이에요

>>579 그러니까 진경이랑 토토 2인방이 길목에서, 대충 b 본진 보이는 곳 즈음에서 대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슈랑이 썰어버린 애가 나타나 토우야를 납치해갔고 b 본진으로 살짝 텔레포트해 데려가선 령 부활의 육신으로 사용, 그리고 다시금 부활한 령이 길목에 있던 둘을 발견하고 공격한 느낌 아닐까?

>>584 네네 맞아여 부활 도파민 때문에 이동 따로 기입한다는 거 까먹었네여 그리고 지금 토우야 몸인 거 맞죠?

>>570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픔을 왜 나누려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586 상특) 토우야 몸에 상처 용납 못함

>>590 엗....

b 골목에서 토우야 납치 > b 본진에서 토우야에게 선옥 먹임 > 토우야 몸 먹은 이 령이 다시 b 골목으로 감 > 진경, 토푸 vs 시사 이 령 휘민(나중에 나옵니다)

>>589 큐트한 령이
저도 좋아요
한때 190 거구였던 남자가 무말장키 귀염둥이가 된다닛

>>580 재밌다

>>582 오..............
이열(?)

근데 그냥 지금 이 대결에 글을 쓴 사람만 4명이다보니 어딘가에서 꼬인 걸지도 몰라 토푸주...

>>594 엗...(2)
저는... 저는.... 그냥.... 쉴래요.... 머리가 못 따라가...

... 이리 멤버 총집합이면 령이만 어떻게 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네요? 저희 다 망한 거네요?

>>595 >>596
저랑 비슷한 생각이 두분이나 계셔서 행복해요

괜찮아 저흰 반대편에 있어 땅굴 파서 탈출해요

솔직히 저도 한계긴 해서요...

>>5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겨서 기절............
역시 너울이 선배밖에 없다니까요(?)

깃발 뺏기 잘못 참여했어!! 여기 사람 있어요!! 구해저ㅓㅓㅓ!!

깃발뺏기 게임 자체를 중단시키는건~ 힘들겠죠~

앗... 저도 조금 헷갈리긴 하는데 아무튼 재밌으니까 됐어요.
그나저나 토푸랑 진경이 회피불가 스킬 맞고서 400댐씩 입고 20턴 동안 행동 불가라는 거죠? 가만있으면 되는 거지?
토푸주도 같이 있어줘요...

>>583 (꼬옥

>>604

시사양반아
꼭 토우야였어야만 했 냐 !!!!!!!!!!!!!!!
(대충 매우 즐거운 상태)

>>607 고마워 미류주..

그래서, 계속 진행하자면 여전히 c 팀이랑 d 팀은 싸우는 거지요?

싸움의 내용이 서로 발목 잡기 최적화라(...) 도중에 이탈하기는 어렵겠고... 저희는 저희대로 진행할까요 그럼?

>>606 있기야 하겠지만.... 반응은 무리 oO
아 반응할 필요가 없나 이젠...

우리는 우리대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다같이 사이좋게 이령의 한끼식사가 되는것보단~ 싸우다가 누구 한명이라도 씁 먼가 이상한디? 를 느끼고 이탈도주 하는게~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요-

모든 반응 중단 부탁드립니다.

모든 전투를 중단합니다.

(누워있기)

토우야 장송곡이나 틀라고~~~~~~~~~~~

>>612
으아아아악~ 하고 아파하는 묘사 굳이 할 필요 없겠죵ㅋㅋㅋㅋ 저 그런 거 잘 못해

잠시 정리중인 것 같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보죠!

또라이 새끼. 진저리 난다는 듯 읊조리며 잠자코 사라기 토우야 몸에 마킹을 새겼다.

​이 령을 뒤따르면 다시금 보이는 낯짝 둘. 사라기 토우야를 낚아챘을 때 표정 볼만했던가? 몰라, 돈 주는 것도 아닌데 관심 둬서 뭐해. 시사가 고개를 뒤로 쭉 뺐다.

​온도가 급격히 빙점을 찍고 내려갔다. 삽시에 뻗어나가는 냉기를 먹어치우며 나타난 흉수, 그리고 안 휘민. 냉기의 주인은 단연 리 슈란.

[깃발 뺏기 참가자들은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교내로 돌아오세요. 다시 알립니다, 깃발 뺏기 참가자들은 즉각 전투를 중단하고 교내로 돌아오세요!]

​배경음으로 깔리는 전체 방송.

이 령 부활 소식에 리 슈란이 긴급 투입됐다.

​허나.

“어, 리 슈란 오랜만이다.”

​샐쭉 웃는 눈. 번지는 마킹. 검은 그림자가 셋을 잡아먹고 자취도 안 남기고 사라졌다.




20XX. 05. 25.
깃발 뺏기 중단.

두근두근알테마

oh.... 토우야ㅏㅏㅏ

아하핳허허헣ㅠㅠㅠㅠ 토우야 리타이어에요!!!

토우야…

토우야...아....................
이...이 쩌는 스토리가 내일 이어진다구요 저 설레어요...

... 충격적인 결말이지만! 캡틴 수고하셨어요! 함께 놀아주신 c 팀 d 팀도 감사!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왜 저는 중요할때 참가 못하는거조..

집에오니 12시라.. 참 기쁘네요 하핳

아앗... 납치된 토우야도 걱정이고 일단 랑샤 랑샤 어떻게 된거야!!!

미류주 어소와요...! 고샌 많았어요

>>628 현생이랑 싸우기... 난이도 너무 높음... 수고하셨어요 미류주,

내일까지 어떻게 참는담..
참가자 캡틴 령주 전부 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토우야되찾을수있는거죠????????

토우야내놔

모두 수고했어! 랑샤는 살지... 그것도 내일 나오겠지..?

>>628 미류주...

결국은 세뇌로 끝났구나...

미류주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나저나 막상 붙어보니까 진호 엄청 강하던 걸요, 혜나... 는 삼족오의 근무 태만이...(-

그래도 던지고 나니까 말 잘 듣더라요!

다른 분들도 5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638 므엇, 다섯 시간이었다고...? 내 시간이 순살치킨이 됐다고..?

어어 그러게요? 벌써 5시간이나 지났어 ㅋㅋㅋㅋㅋ 세상에

>>637 그래도 진호가 괜히 상급이 아니죠!

저 상판 인생에서 납치 당해본 거 처음이에요

괴롭다
근데 재밌네...
하지만 불안해
근데 도파민 나와
진짜 내 마음은 뭘까?

모두 수고 너무 많으셨구, 즐거운 스진 감사해요 캡~~

미류주 안녕하세요! 전 기절할게요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641 (2차 버프 받고도 진호에게 결국 체력 500 다 깎인 사람)

>>637 일을 안하면 튀겨먹겠다고~ 협박했으니까요~

우리 5시간동안 했어요..?

아 아아안돼
령군 팬미팅인 줄 알았는데!!!! 시체가 되어서 슈란 언니야랑 1:1로 영통하는 걸 지켜보는 신세라니.....

제가 시스템을 잘못 이해한 탓인지.... 야심차게 길게 썼던 레스를 몇 번이나 지워서..... 이제는 방전....
구몬학습 다녀야겠어요.......😢

5시간... 아 자야겠다....

먼가 기분이 이상해요 안아줘요 미류마망

>>643 다갓한테 시달리느라 고생 많으셨슴다... 들어가세요 너울주!

>>628 미류주 고생하셨어요...............🥺🥺

>>640 벌써?!!!!!!!
5시간 정도면 확실히 다들 집중력이 떨어질 무렵이 되긴 했죠🤔

>>646 토푸주도 수고 많았어요!

너울주 천화주 굿밤이에요~

캡틴 이번에 참가 안한 캐릭터들은 관전했다는 느낌인가요? 아님 그냥 일 있어서 딴곳에 있었다?

스레 참 재밌어요. 끄덕끄덕. 지금 듣는 노래 끝나면 자러가야겠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도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토푸주 천화주 너울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우야야
걱정 말걸아
너는 꼭 이리가 참교육(번개)으로 구해주마....
대충 전기뱀구이만들어주겠단소리맞음

다들 잘자요

>>648

미류마망이 안 안아줬어...()

다들 들어가셔요-

>>656 저기요
령이 구마에는 성공해도 지져져서 죽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요?(?)

>>658 토우야쟝...!!(와락

>>661 그럼 진호가 토우야(쥐)포로 만들까요(?)

저는 지금.. 절 안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불금에 퇴근이 한시간 반이 밀렸는데 이게 맞나요

>>662 진경주 복복복복쓰담쓰담쓰담쓰담!!!!!

>>663 저 그냥 어둠의 유우기 할게요(?)

>>664 맞지 않아요. 고생 많았어요(꼬옥

후..

토우야는 내일 애기들이 잘 구해주겠죵

>>664 미류주 고생 많으셨어요...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있어..........😢

>>665 (얌전....
하...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요

>>668 아니 말이 잘렸어!!!!!
지금까지 근무하신 미류주는 정말 그레잇하고 멋진 참치예요.......

​— 암만 봐도 사형⋯⋯ 아니겠소?
— 당연하지. 그를 깨어나게 냅둘 수 있겠나!
— 아무리 그래도 무고한 희생자를 낼 순 없네.
— 무고한 희생이 수억 배로 불어날 수 있는 건이오!

“그만.”

​감사대 수장, 장영이 입 열자 좌중이 침묵했다.

“그 학생이 죽으면 그가 아예 부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해. 일단은 어떤 주기로 의식이 깨어나는지 지켜봄이 옳아. 일단은 학생과 살성 감시를 위해 오월의 리 슈란을 특별 교사로 전입시키겠네.”
​
​수장이 그리 말하자 다들 더 얹으려다 말고 이내 수긍했다.

.
.
.

​선경 고교, 리 슈란 투입.


＊


​똑, 똑, 똑.
​링겔에서 수액 떨어지는 소리가 적막 가득한 병원을 울렸다.

​그리고, 그 공간에 홀로 고요히 잠들어있는 녹색 머리칼의 소녀.

​소녀가 뒤척였다. 팔 두 개, 다리 두 개인 채로.

>>664 미류주를 안아 드려 요

>>664 ....한시간 반이 밀렸다구요????? oO
(시계 봄)
'한시간 반이 밀린 게' 이 시간.....????
두려워요

@토우야주
이 스진 끝나고 모의전 어떠신지
ㅋㅋ

>>664 11시 30분에 퇴근하시는 것도 너무 힘들지 않나요...

>>671 그리고 살았네요..!

팔 두개, 다리 두개인 채로
라면 다행히 사지 멀쩡하게 돌아온 거네요~

랑샤 살아난거야?!!!!!!!

휴 일단 보자마자 목 날리려고는 안 하겠네요 다행....
그리고 랑샤 무사했구나!!!!!! 손가락 발가락도 잘 붙어 있어???!!!!!!!!!!!!!!!!!!!!!!😭😭😭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돼요 oO
캡틴이라면 저 팔다리 2짝의 의미가 '림월드 기준'일 가능성이 있어....

>>674 일단 복귀가 가능할지부터 잘 모르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샤 찢어놓은 녀석, 진경이가 용서하지 않을 거야...!!!!!!

아 아니 그러면
토푸우는
30분 전까지 같이 스모어 먹던 애가.... 쩌렇게....? 아니..... 헐......

>>679 림월드를 플레이해본적은 없다만 영상은 봐서 뭔지 알 것 같아요..!!!

>>680 님 저 행복회로 풀가동 하고 있으니까 한번 나만 믿고 모의전 선레 준비해보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그냥 그거 먹지 말걸...................
최후의 만찬이 스모어라는 거 진짜 너무 웃기고 하찮아서 괴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기 토우야.
-이령의 명으로 현재 선경 고교로 복귀(주도권 되찾은 상태).
-이령과 육체 하나를 두고 공생.
-이령에게 저항 할 수 없다.
-이령이 깨어날 시 육체 주도권을 빼앗긴다
-이령이 원할 시 육체 주도권을 넘겨주는 게 좋다.
-이령의 신력으로 선술이 강화된다. (스킬 패널티 삭제&스킬 강화)(스킬 강화는 토우야주 자율에 맡깁니다.)

계속 뭔가 올라올 것 같은데? 령이에게 공격당한 진경이나 토푸는 몸 괜찮을까 싶은데...??

>>686 +)
-이령에게 공물을 바치는 대가로 내면에서 접촉할 수 있다.

토우야 강해졌어?!!

＊진경, 우사기야 토푸우, 오월이 구조.
＊유 이리, 허 진호, 폐폐, 류 천화, 임 너울, 이 혜나, 자력으로 탈출 성공.

...?!?!? 무..무슨?!

내가 이래서 이상황에서 모의전 하자고 했다니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스쿠나 제어 못하는 이타도리.. (???)

근데 내일 이어지는게 아니라 이대로 상황은 종료인거.. 같네요?

깃발 뺏기 미참여자 분들.
-방송이 송출되었으므로 사건 알아채기가 가능합니다.

지금 에필로그 쭉쭉 올라오는 느낌?

캡 레스 하나 올라올 때마다 일희일비하고 있어요
정신은 차렸구나!!!!!!!!! 헐 내면에서 대화 가능해요?? 쩐다
회춘한 령이형님... 뭐 좋아하시나요???

여라분 수고 많으셔써용!!!!! ٩(๑′∀ ‵๑)۶•*¨*•.¸¸♪

크아앙 주 주거갓... (´°̥̥̥̥ω°̥̥̥̥｀) 여러분들 늦게까지 잘 따라와줘서 넘 고마워용!!!!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저좀 헷갈린게, 이령이 토우야에게 선옥 먹여서 원래 몸 버리고 토우야 몸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건가요??

캡틴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진행 너무 재밌었다!!!

>>683 (수족이 모듈형이 되어 버렸다는 의미)
아 잠깐만 이거 너무 인쓰 드립인데 웃음이 안 멈춰........

지금 상황을 정리하면
- 이타도리 토우야(최근 먹은거: 스모어)가 수육체가 되고
- 진경&토푸는 사이 좋게 적혈조술에 당했고
- 고죠 슈란이 교사로 부임했다...
- (날조 다수)
하....... 뜻깊은 레퍼런스 너무 좋아..... ><

>>692 이리주 감이 쩌시네요;; 모의전은 일단 내일 돼서 생각해보겠슴다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타도리 토우야 된 썰 푼다

캡틴 진짜 수고하셨어요! 이제 진짜 자야겠어요...

아 오늘 레전드로 재밌었 다
캡틴 수고 많았습 니다.
새벽카페 있으면 에그타르트시키쇼

>>702 토푸야... 우리 유사 탱커끼리 사이좋게 당했구나૮˃‌֊ ˂‌ ა

>>700 아뇽! 이령의 뺏긴 선옥이 외부에 오래 노출되어서 선옥을 다시 활성화 시키려면 타인의 신력을 계속 부어줘야해서 냅다 먹인거에용~!! 자기 몸으로 하는것보다 타인 몸으로 타인 신력 쓰면 더 효과가 좋아서용

진호주 굿밤이에요~

잘자요~


미류 방송 들었으면 빡쳤을것..

캡틴 진짜 수고 많으셨고 다들 수고했어~

하 옥희 옥희 했더니 진짜 사랑방에 눌러 앉아버렸네;

봉옥 들어가있는 루키아.. (씹덕뇌)

>>710 사랑방 손님 어서오고

>>698 수고하셨어요 캡틴~
깃발 뺏기도 재밌었고 전환된 전개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캡틴은 짱이에요!!

>>707 아~ 그럼 본체는 그냥 있고 선옥 빠때리 충전용으로 토우야 이용하는 거군요???
투옥될 때 선옥을 뺏긴 거였나요? 빼앗긴 선옥은 시사?가 찾아다준 거고??

맞다 내일은 진행 없는거 마자용~~!!! ヾ(*´∀｀*)ﾉ 여러분 푹 쉬어용~~!!! (´▽`ʃƪ)

>>712 ㄹㅇ ㅋㅋㅋ 전개 상상도 못했다

... ... 그나저나 캡틴, 맵까지 그려가면서 모두를 속였어... 결국 깃발 뺏기 내용은 큰 의미가 없었잖아요...!

>>693-703 아니 다들 똑같은 생각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수고 많으셨어요!!!!! 토우야가 저대로 돌아오는 전개였다니.....
불금에 가장 약해지는 저라서 진행하면서 축 늘어져 있었는데, 상황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엄청 흥미진진하게 굴러가서 잠이 확 깨버렸어요..... oO

아싸 내일 하루종일 일정 없으니까 모의전 일상 다 구해야지~~~~~~~~~~~~

>>709 헐 빡친 미류 보고싶다

>>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희가 이런 식으로 동거를 하게 될줄은 몰랐는데요......
령이 뭐 좋아하나요?? 기왕이면 좋아하는 걸로 공물 드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말씀하신 것 전부 다 맞아용~!!!

>>706 제일 타격감이 좋아서 당한 거 같아요(진실 다수)............oo
둘은 어느 정도로 다쳤을까? 병원행이었을까요?

주말 밤이 아까워... 일상은 무리고 모의전 선관 하실 분???? 있으면 저를 찔러죽이십시오

>>717 스진이니까용 (*≧艸≦)
여러분 속이는거 재밋네용 꺄르륵

그리구 모두 령이 들어갈 조건이 있었는데 토우야가 당첨~~~ 이 과정은 추후에 슈란이 통해서 풀어보께용 !!!!
٩(◦`꒳´◦)۶

>>720 지지에오~

>>722 그래도 반피 까였으니까 중상까지는 아니었겠죵? 오월이 구해줬으니까 닝기리 몇방 맞고 쌩쌩하게 낫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병실 동기 선관이 성사되나요...?

캡틴 담주엔 평범한 흉수사냥이라도 하는거 맞조..

>>725 여고생 령이가 될 수도 있었다는 거네요~
크흑아쉽다

>>720 머.. 그래도 토우야 스킬 강화됐으니까 밥 얻어먹는 값은 하지 않을까요 ㅎㅎ?
이런 방식으로 엮일 줄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하 그러게 얘 뭐 좋아하지?
여담인데 나중에 토야 몸으로 일상할 생각에 벌써 도파민 100% 충전됨

자
진행 끝난 이후 시점으로 일상할 사람
을 찾기엔 다들 자러가기직전이군

>>725 앗 조건 같은 게 있었군요?? 나중에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다!
근데 토우야가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은 없잖아 있네욥

>>723 이보세요
깃발쟁탈전 끝난 뒤 시점으로 가죠

여고생 령이 괴롭히고싶다ㅡㅡ

>>733 모의전이용??

아무튼 상황종료 시점에서 위쪽 상황은 결국 요약하자면 이거군요(날조 다수)

령이 들어갈 조건이라.... oO 토우야의 특성을 토대로 역산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 귀염뽀짝 미소년(중요)
- 여름쿨톤일 것
- 스모어
- 봉황 (적혈조술도 원소계 쪽이니까?)
- 더 있나...?

>>735 Yes
선레 "내놔"

여름쿨톤 뭔데요 ㅋㅋㅋㅋㅋㅋ

>>730 밥값 ㅇㅈ합니다
솔직히 다이스 허접하게 나올 때마다 넘 슬펐는데 덕분에 빵빵 터뜨릴 수 있게 돼서 기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대충 '공물'다운 거 아무거나 드릴게요 소 머리 올려놓고 굿 한 판 뛸까요??? ㅎㅎ
저도 벌써부터 도파민 풀충전되네요... 성격 정반대인 애한테 들어가서 갭모에 느껴져요 령이가 얘 입으로 욕 쓰는 거 짜릿함ㅋㅋ

>>727 병실 동기.....ㅋㅋㅋㅋㅋ 좋아요 그렇게 되겠네요!!!

>>737 레이디 퍼스트 모르시나요? 선공은 양보하죠!

>>728
평범한 흉수사냥 가능합니당~!! ヽ(○´∀`)

여러분 다시금 수고많았구 전 이만 자러가보께용 여러분 쫀밤~!!!! ٩(๑′∀ ‵๑)۶•*¨*•.¸¸♪

캡틴 쫀밤이요 oO(쓰담쓰담쑤담쑤담)

>>741 ㅋㅋ기다리쇼 선레들고온다

잘자요 캡~

캡틴 쫀밤이에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캡틴 굿 나 잇

>>725 조건이 하나는 아닐 것 같은데 뭘까....?🤔🤔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쿨톤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새벽인데도 일상 돌아가나 보네요!! 팝콘 꺼내와야지~

>>744 ㅖㅏ

캡틴 주무세요~

>>734 진경아 걍 맞짱뜨자

>>736 토푸 귀.여.워

>>739
좋아요 님의 센스 함 믿어보겠소 ㅎㅎ 맞다 토우야주 괜찮으면 이 설정 어때요? 아까 부활 레스에서 묘사하긴 했지만 이령이 주도권 잡았을 땐 눈 뻘개지고 손에 문양 올라오는 거 << 사실 제 욕심대로면 토야 선술쓸때마다 얘 영향으로 한쪽 눈만 시뻘개지는 것도 상상하니까 좀 숭하네

캡틴 푹 주무시고 오늘 전개 너무 재밌었어요~ 내일 봐요

미류는.. 음~

.dice 1 3. = 1

령쿠나와 이토도리의 기묘한 공생관계..

　깃발 뺏기는 결국 무의미한 일로 끝났다.

　갑작스레 울려퍼진 전투 종료 방송, 그 이후 다급히 움직인 일련의 일들.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난 동안 유이리는 애써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사실 이 모든 일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팠다.

　그러니까....... 내가 진호와 함께 싸우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다고?

　까드득, 이 갈리는 소리가 작게 울려퍼졌다. 그와 동시에 까딱이듯 튕기는 오른손. 푸른 번개가 일순간 지나가던 누군가를 향해 떨어지려 하였다.

　"거, 맞았다면 미안하게 됐고...... 꼬우면 나랑 모의전 좀 하자? "

　지금 내가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은 상태라서. 좀 풀어야 겠거든. 어떤 방법으로라도.

> 낙뢰 사용
.dice 60 100. = 97
현재 HP 500

>>751 싫어요 안돼요 하지마세요!!

아니
이보세요
왜 실전에선 이 다이스 안나옴?

와 딜보소... 낙뢰 추댐이 얼마였죵

개편해서 +60 됐기 때문에
157 입니댜.

단일 개체만 공격 가능한 거로 바꿈

일단 패널티랑 쿨타임만 없애봤슴다
스킬 상향은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그리고 캡틴은 꿀잠~~


>>751 아니 저 센스를 믿으시면 어케요!!!! 암튼 힘내볼게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좀 아시네.... 저는 그거 좋슴다 겉으로 보기에도 구별하기 쉽고 폼나네요!!
받고 한쪽 눈 그러데이션으로 올라오는 건 어떠세요? 보색 색감 ㅁㅊㄷ

다른 애기들은 저렇게 걱정하고 화내는데

토우야주는 기뻐하고 이쪄요..

사실 나도 기뻐하고 있어요

>>761 ...............친없찐 토우야 지인들을 잘 뒀네요...^^
근데 사실 토우야 본인도 침착할듯...? 다른 사람들만큼 심각하게 생각은 안 할 것 같아요🤔 얘가 그... 은근히 성격이 좀 이상해서...........

>>763 역시 베어야만..

오............................................ 망했다
오늘 밖에서 바람을 좀 맞았더니 감기 걸린 것 같아........................ 내일 일상 빡세게 돌리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괜찮을지 모르겠네🤔🤔

감기 걸리면 안대야요..

으허어어억 ><...☆ 누웠더니 허리가 비명을 지르고 있어요....
맞아요 이제 저는 n시간 동안 컴퓨터 타자를 치면 몸에게 고소당하는 나이가 되었답니다....♡

>>761-762 후후
토우야가 밤늦게 시험공부하다가 눈 충혈되면
황량몽 멤버들 총출동해서 뜯어말리며 '령쿠나 깨어난다!!!!' 하고 소란피우고
가만 있던 령쿠나는 토우야군 머릿속에서 (절레절레) 하는 전개를 상상해 버리는 저....
개그일상에 미쳐 버린 걸까요 oO!!!!!

>>766 일단 살려주세요 >>764

>>765 헐랭
내일 주말인데 뜨신물 먹고 겨울이불 덮고 낮까지 주무세여....Oo

이벤트 후일담보면서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어쩌면 이 사건부터가 대립의 틀어짐을 예고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 흔히 있는, 대의를 위해 희생해라 VS ㅗ먹으셈

이런 느낌? 아마 이거 때문에 어떻게 된다기보단..

학생을 포기하고 희생시키려하는 일이 되는 발단이 되어서..

학교가 어뜨게 그러냐 VS 그래도 악귀는 주겨야지

이런식으로 갈라짐의 시초가 된다거나~

>>760
보색 굿 옥희 하고 싶은 거 다 해~
토우야랑 이령, 생김새는 동일한데 주도권에 따라 인상 확 바뀔듯해서 진짜 좋네..
근데 토우야 성격 은근 의뭉스러워서 의외로 순응하고 공존에 별 불만 없을 거 같은데 담에 독백 써줘^^

>>770 설득력이 ... 있어! 그러면 이 경우 패배 진영이 몰살되는 건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이령 토우야 함께 처단파야 상상이 되는데, 이령 죽여 토우야 살려파는... 나중에 이령이 완- 전- 부- 활- 해서 다 몰살시키는 걸까요,

>>754

　기분이 좋지 못한 것은 진경도 마찬가지였다. 깃발전 종미에 느꼈던 무력감을 도저히 잊을 수가 없다. 당시 랑샤가 어떤 꼴이 되었는지를 전해 듣고 나서는 분을 참을 수가 없어 제 얼굴을 주먹으로 쳐대기까지 했다 말이다.
자기 자신도 지키지 못할 거면서 누굴 걱정하냐고.
진경은 닝기리 바늘을 스스로 뽑아내고 퇴원 수속을 밟았다. 나 괜찮다고.

　"유 가 누님이네? 누님도 여기 다니고 있었어?"

　번쩍-

　이 학교 여자들은 왜들 화가 이리도 많은지. 별안간 내려친 낙뢰에 정신이 번쩍 드는 진경이었다.

　"화풀이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지. 서로 악감정은 없는 거다."

> 스윙
.dice 50 150. = 106
다음 턴, 이리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773
체력 343

이상하게 여자애들에게 많이 맞고 다니는 진경이..

>>773 진경

　"뭐야, [ 고객님 ] 이야? 여기 다니고 있었네. "

　천천히 구부정한 몸을 일으키며 손을 까딱이던 유이리, 악감정은 없다는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악감정은 없고......한번 해보자고. "

　하지만 피하는 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유이리는 재빨리 몸을 움직여 스윙에서부터 물러서려 하였다.

> 회피 시도
.dice 1 100. = 37 회피다이스

>>767 아이고 고생하셨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개그 좀 취향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더 사귀기는 글렀다 이토도리야...

>>770 오....... 이거 뭔가 그럴듯해요

살려줘
난 아름답다(?)

>>771 좋은 아이디어 제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헐 근데 어케 알았지.... >>763 꽤 담담하고 순순하게 굴 걸요... 독백은 어........ 힘내볼게요
아니면 저희 일상으로 퉁칠까요?ㅎ

HP
400-106 > 294

>>772 정확히 저걸로 갈라지기보단 이게 균열의 시작점이고
앞으로 먼가 더 일어날거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이 일을 계기로 서로 파벌이 나뉘거나 신뢰에 금이 가다가 먼가 하나씩 터지면서 점점 극단적으로 갈려나가는거죵!

>>772 토우야의 육체를 보존하려고 할 테니까, 토우야+령을 셋트로 없애버리려는 입장에서는 몰살 대상이겠죠...? oO
가령 이령을 토우야의 몸에서 억지로 분리해내려고 시도한다면, 그나마 토우야의 몸에 갇혀서 통제권 다툼을 하고 있는 이령이 풀려난다고 볼 수도 있을 거고요

제가 궁금한 건, 과연 이렇게 되면 어느 쪽이 히어로이고 어느 쪽이 빌런일지??

조금 개그적인 궁금증으론..


대장내시경해서 선옥 못뺄까하는 (???)

>>775 이상할 정도로 여자들이 화가 많음
=너울이가 이상할 정도로 남자에게 젠틀한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766 >>769 걱정 고마워요 참치들...
열은 나는데 어쩐지 힘들다는 느낌은 없는 걸 봐선 쉽게 나을지도요? 보통은 열나면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엄청 힘들고 그런데 말이죠🤔

요즘은 비절개도 될텐데 (논란의 여지 있음)

>>781 히익 이거 사회적 살인이야

이리 대미지 반감이에용! 진경이 페널티로 회피 결괏값 +20이라!
400-53=347

>>776

　더러운 손맛? 그딴 거 신경 쓸 때가 아니다. 어서 강해져서, 동경하는 사람을 저 꼴로 만든 녀석을 짓뭉개버려야 하니까.

　"미안한데, 빨리 끝내자고."

> 스윙
.dice 50 150. = 86
다음 턴, 이리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대장내시경으로 선옥 빼자는 거 뭐냐고 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이야!!!!!!!!!!!!!!!!!!!!!!!!!

>>786 진경

　"빨리 끝내야 하는 건 나도 동의하니까........"

　허탈한 웃음이 터져나오며 이번에는 공격을 그대로 받아냈다. 그 대신 가볍게 까딱이는 오른손. 딱, 하고 손을 튕기는 핑거스냅 소리가 들리자마자 사방으로 퍼져나오는 푸른 스파크.

　솔직히, 이 일련의 사태를 겪으며 유이리는 안그래도 지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다.

　이 감정은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가?

> 감전 사용
.dice 60 100 + .dice 60 100. = 64
성공시 .dice 1 5. = 2 턴간 행동불능
.dice 1 5. = 5 턴간 쿨타임
현재 HP 347-86 = 261

대장내시경 당한 후에 마취 덜 풀려서 아무말하는 토우야 보고싶다

.dice 60 100. = 87 + .dice 60 100. = 89
잘못 굴려서 다시 돌림
이 다이스로 판정하시오

아니 진짜
오늘 모의전 다이스 왜이럼

다이스 잘떴는데...? 회피 다이스 먼저 굴려볼게용

.dice 1 100. = 71

반감이네
지금 HP에서 88 감하면 됩니다

>>792 애들이 화가 나서 그런가봐여...
앗
이제 자야겠다

굿바이~

343-42-44=257 이네요!

토우야주 굿 나 잇

토우야주 굿밤이에요~

그럼 255네요! 답레 가져올게요~

>>796 아놔 86이었네 내 계산 실수다

근뎅 이거 반감도 행동불능 되는 거예요?

굿나잍 토우야주!

>>800 데미지는 줄어들긴 하는데 행동불능되는건 똑같음
깃발뺏기때 뺏겨서 다행이었다 인정?

상당히 사기 스킬이잖아? 진경이도 버프해줄 필요가 있겠어...
답레 가져올게요!

최대 5턴동안 스턴은 확실히 OP... oO
애초에 그래서 다들 바꿔치기를 픽하려고 했었죠 -v-

>>789

　묵직한 타격감과 동시에 들려오는 딱- 소리.
세상이 암전했다.

　"하... 씨. 몸이 안 움직인다."


> 회피 71
체력 257

토푸주도 기력 되시면 이거 마치고 간단하게 모의전 어때요? 새벽반 하시던데!

헉 oO
그러면 재빠르게... 당분보충만 하고 오죠!!!

>>805 진경

　"아프냐, [ 고객님 ] . "

　지난번 깃발 뺏기 때 뺏겼던 기술. 이걸 쓸 수 있었다면 한번에 다들 아웃이 되었을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쓰지 못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흉수에게 잡혀 있었다. 그래서, 그래서........

　"좀 많이 찌릿찌릿할거다. 그래도 곧 풀리니까 참아. "

　까딱임과 동시에 다시금 푸른 빛이 내리치려 하였다.

> [ 낙뢰 ] 사용
.dice 60 100. = 76

>>808 HP 261 (패널티로 인한 감소 없음)

>>808

　"누님, 이런 취향이었어?"

　바닥에 대자로 널브러진 진경은, 매섭게 내려치는 낙뢰를 그대로 받아낼 수밖에 없었다. 푸른빛 갈라지는 하늘을 뜬 눈으로 바라보며.
비명조차 나오지 않아, 그저 허탈한 웃음을 마지막으로 기억이 단절되었다.


> 행동 불능
체력 181


//다음 턴도 행동 불능이니, 이렇게 마무리해도 되겠죠? 수고하셨습니다!!

... 오, 지금 같은 화력이면 판이 갈릴 거 같은데, 캡틴이 판갈이를 깜빡하셨어.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진경이 보면 대인전에 참 강할 거 같은데... 하필 상대가 이리네요, 이리 너무 세...

>>812 진경이 성격 나오면 흑화 하니까요? 아직 참고 있는 거다! 그래도 스킬은 조금 더 버프 해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용 ㅋㅋㅋㅋ 지금은 회피 강요 + 아군 보호 느낌이니까~

스윙, 희생 번트, 다음에는 봉으로 아무거나 때려서 투사체를 날리는 기술이라던지! 야구 소재로 스킬을 만들면 소재가 다양해서 좋겠다 싶습니다, 부러워!

토푸푸푸푸
이리는 피카츄가 아니라 라이코인 것이에요..... 쯔요이...

>>814 구조물을 때려서 파편을 날리는 건 저도 생각해본 적 있지만, 상황도 한정적이고 그닥 효율도 별로일 것 같아서 보류했죠~ 얘도 스턴기 하나쯤 들려줘야 하나 싶네용!

>>815 새 스킬 나온 토푸, 한번 덤비시겠어요??

폐폐는 볼수록 여러 설정이 동양 고전 오컬트에 깊이 닿아 있어서 감탄하게 돼요...🥰
또 이쪽이 고대중국의 n천년 역사 덕분에 소재가 무궁무진하지 않나요 oO!?

저도 동양 오컬트 참 좋아합니다(꜆ ˙ᗜ˙ )꜆

저도 원래 정강이 후려치기(스턴) 같은 스킬 넣으려다, 행동불능은 당하는 입장에서 너무 심심하겠다~ 싶어 도발로 바꿨더랬죠... ( •̀ ω •́ )✧

>>817 죠습니다.... 중급이라 스킬들이 전부 마이너스 효과만 있는 토푸.... 기똥차게 패배해 보도록 하죠

>>820 정강이 후려치기 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죠
밸런스충은 이래서 고통받는 거예요!

그럼 선공은 역시 양보하겠습니다? 토푸쟝도 레이디니까!

그럼 사양 않고! oO

>>815 ... 천화는 엔테이? 밖에도 포켓몬으로 매칭시킬 만한 캐릭터가 더 있을 거 같은데요, 토푸는 뭐가 있을까요?

>>816 스턴! 상태 이상으로 만드는 스킬이 여기서도 귀족이죠... 그런데 이령이 토우야의 몸을 얻었으니,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818 악, 추켜세워주셔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 뭐뭐, 소스가 다양한 건 맞지만요, 이게 또 저주랑 묶이니까 형태가 뻔해진다고 해야하나... 반면에 토푸의 스킬은 엄청 창의적이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자유롭게 쓰일 수 있어 멋지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어떻게 능력까지 귀여운 느낌이 날 수 있는 거죠... 토푸 사기캐임...

>>0

다행인 점이 있다면, 토푸우의 머릿속에서 '그 사건' 때의 기억은 마치 필름 스트립의 가운데를 뚝 잘라낸 듯 날아가 버렸다는 것이다.

그게 어딜 봐서 다행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 맞닥뜨린 공포와 고통은 토푸우가 아니더라도 차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크기. 만약 그 참상이 생생하게 떠올랐다고 한다면,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진경의 앞에서 이렇게 트라우마 없이 당당하게 주먹을 내밀고 있지는 못했겠지.

"⋯⋯좋아, 그때의 결판을 내자!" 오히려 병실에서 진경의 얼굴을 너무 오래 바라본 나머지, 싸우고 싶어 근질근질한 마음이 진경에게 옮겨간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토푸우는 오른주먹을 내민 채,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었다.

---

스킬 「덜 아프게 맞기」 발동
- 받는 피해 +30%

창의적인 저주를 만들어라 폐폐주여...!! 저 오컬트 진짜 좋아한다말이에요 ㅎㅎㅎ
맞아. 스킬에서까지 귀여움이 느껴지는 건 토푸가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

>>819 음음, 서양에서 전설로 다루는 괴담들이랑은 다른 맛이 있죠! 서양계가 창백한 맛이라면, 동양계는 좀 더 구수한!(?

>>825 ㅋㅋㅋ, 안 그래도 열심히 고민 중이랍니다 ㅠㅠ, 주사위 놀이에 맞춰 간단하면서도 듣도 보도 못하게 만들고 싶은데... 쉬운 일이 아니야...

>>823 진경주의 의견에 따르면, 미뇽이라는 설이.... ╰(*°▽°*)╯
저 뭐랄까, 폐폐는 따라큐 같은 스타일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어요!!! 겉보기에는 그렇게 무해하진 않은데 그림자가 무시무시한 점?

>>824

　눈을 뜨면, 아까의 그 병실이다. 어느새 기절한 건지 스스로가 꼴사납게 느껴져. 저릿한 몸을 겨우 일으켜 밖으로 나서면 또, 또 낯익은 얼굴이 싸움을 걸어온다.
같이 험한 꼴을 당한 입장인데.
조금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째서인지.

　"알았어, 알았다고."

　이제 이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것 같다.

　"세게 때릴 거니까, 맞고 울지나 마라."

　꿀밤 때리기도 무서운 귀엽고 작은 소녀에게 달라들면서도 괜히 웃음이 났다.


> 스윙
.dice 50 150. = 85
다음 턴, 토푸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ㅋㅋㅋㅋ 흉수는 잘 때리면서 여자는 못 때리는 진경이... 여미새 아닌데...

회피 보너스......하드카운터잖아?!

>>828 ... 알로라 질뻐기가 아니구나!(안심 개구리도 아니야!(다행 실전러였어서 따라큐는 참 좋아했었는데요, 폐폐가 인간 따라큐라면... ㅋㅋㅋㅋ, 이제라도 비슷하게 꾸며볼까요...

그나저나 과연, 미뇽이군요, 다 자라면 뿔드릴도 쓸 수 있고! 그야말로 토푸를 위한 포켓몬! 성장 포텐셜이 어마무시한 점도 토푸랑 닮았네요!

어... 그러네? 토푸 회피 못하잖아 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렇게 토푸의 카운터 캐릭터가 또 한 명 늘어납니다...

회피 불가 패널티 너무 강해...

요 파오리, 저만 진경이랑 닮았다고 생각 드나요...!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색이나 모습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받은 피해: 85*1.3=110.5 > 111

---

토푸우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카타(품새). 주먹을 가볍게 쥐고 오른쪽 팔다리를 앞으로 내민 자세다. 허술하지만 어딘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그 날선 눈으로 골똘히 상대방을 노려보느라 빈틈을 버젓이 내주고 말았지만, 토푸우는 강렬한 통각이 피부에 엄습하는 순간에도 눈 앞에 흐르는 빛의 흐름을 끈질기게 붙잡아 지켜보았다.

빗물처럼 투명한 회색. 약간의 탄내가 자아내는 푸른빛의 심상. 피부를 가로지르는 뇌전의 무늬를 치유력이 천천히 뒤덮어 가는 살갗의 색. 가만 보니 조금 전에 호되게 당한 모양이다.

내가 지금 환자를 괴롭히고 있나? 토푸우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입에 담을 만큼은 말주변이 좋지 않다. 무엇보다, 얼마 전까지 자기도 똑같은 병실에 있었으니까.

"빈틈──!!"

단지 그 틈새를, 놓치지 않는다.

---

기본 공격 .dice 30 100. = 52

- 받는 피해 -6%

... 진경아, 학교 폭력 신고는 117이야...

>>832 개구리 가면이 공격 1회 확정으로 막아 주는 건가요? OP의 품위가 느껴져요.....

>>835 oO 앜ㅋㅋㅋㅋㅋㅋ
특유의 시니컬한 분위기는 잎새코나 나무지기를 닮기도 했고요! ( *︾▽︾)

>>840 오... 스킬로 대타 출동이라도 만들어서 써볼까요... (솔깃

확실히 잎새코도 나무지기도 어울리는 거 같아요..! 으음! 이 썰 나중에 다른 시간대에도 써봐야겠어요! 캐릭터들한테 천생연분 포켓몬 찾아주는 거 생각보다 재밌어서..

>>837

　"아─ 진짜, 여자애 때리는 거 기분 더럽다고─!!"

　죽일 기세로 선빵 때려놓고 괜한 허공에 화풀이.
손에 든 봉을 신경질적으로 내던졌다.

　"언제까지 이 짓거릴 해야 하는 거야.
태연한 척하는 것도 지겹다고."

　빈틈을 노린 소녀의 주먹을 그대로 받아내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진경이었다.

　'아... 진짜 때리기 싫다. 못 때리겠다.'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배지.
물끄러미 바라보면, 예상외로 연상이다.
이 꼬맹이가?

　"누님, 그만하자. 우린 좀 쉬어야 한다고."
　"어제 봤잖아. 그거 어떻게 이길 건데."

　머릿속이 복잡했다.


> 토푸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시도
.dice 1 2. = 2


// 갑자기 이상한 전개 미안해요?

토푸 머리 쓰다듬고 싶은 사심이( ｡_｡)

>>837 받은 피해: 2 * 0.94 = 1.88 -> 2

---

토푸우는 전력을 다해 어깨에 힘을 주고 「전율」을 진경의 가슴팍 정곡에 내리꽂으려고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에 손은 미끄러져 고양이 발바닥과도 같이 힘없이 '폭신'하고 내리앉는다.

'뭐지? 왜 매번 이런 일이 생기는 거냐!?' 저번에는 눈 감은 아가씨 검객의 품에 '껴안겼고', 이번에는, 쓰다듬기인가⋯⋯.

이대로라면 뭔가 지는 기분이 들고, 코인도 절반밖에 받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아무래도 토푸우에게는 저항하지 않는 상대를 두드려 패는 취미가 없었다. 윤리와 양심의 문제라기보다도, 혼자 열낼 뿐이라면, 시시하니까⋯⋯.

"⋯⋯맞는 말이다." 한숨을 푹 내쉬며 어깨를 떨어뜨렸다. 약간의 거칠함이 섞인 진경의 손길이 토푸우의 이마를 헤집는다.

그 감촉은 굳은살일까⋯⋯. 자기 몸보다 긴, 6척은 되어 보이는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생긴 흔적이겠지. 지금까지 유곽의 여성들의 비단 같은 손밖에 쓰다듬어져 본 적이 없는 토푸우에게, 아무래도 이 느낌은 생경하다.

"나도 모르는 게 아니란 말이다! 하지만, 하지만⋯⋯." 많은 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몇 분 전까지 함께 간식을 먹던 동료가 흉악한 이에게 영혼을 침범당했다.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정신을 잃었다. 태어난 이래로 가장, 터무니없이 무력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무력하게 느껴지는 건, 이 분노를 표현할 재간이 없어 무능한 자신의 혀뿐.

---

전율(엉터리) .dice 0 1. = 0
- 최대치이더라도 전율 효과 발동하지 않음
- 받는 피해 감소 6%

하... 토푸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구나

<추이 예상>
모의전 1: 미류한테 꼬옥 안겼다.
모의전 2: 진경한테 쓰다듬어졌다..
모의전 3: 시사랑 파르페를 서로 한 입씩 먹인다....
모의전 4: 공중에서 젓가락으로 령의 깻잎지를 떼어 준다.....
모의전 5: 흉수랑 같이 인생네컷을 찍는다.......

시간도 늦었고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서 답레는 자고 인나서 서올게요!
토푸주 언제 자요? 바로 안 잘 거면 조금 떠들어줄게!
근데 토푸 너무 귀여워...

>>845 생각해 보니 토푸우는 눈 앞에서 아군이 인격을 탈취당했다는 슈퍼초레어슈퍼쏘핫 맛돌이 상황에 처해 있었던 거네요...
하.....우리 스레 스토리가 너무 잘생겼어....

저는.... 커피를 빨고 좀비 상태로 진행을 하고.....(커피 때문에 컨디션을 더 조졌던 감도...oO 카페인이 들어가면 머리가 굳어요)
방금 전 비장의 에너지바까지 먹었기 때문에 쌩쌩합니다 (⊙ˍ⊙)

이제서 쌩쌩해진 거야 토푸주? 저는 지속적인 알콜 섭취로 점점 몽롱해지고 있어요
근데 토푸너무 귀여워 히히

>>848 심상치 않은 상황에 처하기는 했지요... 이렇게 보니 c 팀과 d 팀은 상대적으로 편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야 뭐 서로 치고 받고 하느라 생채기 잔뜩 생겼지만, 어디 그게 이령이랑 마주한 충격과 맞먹을 수가 있겠어요...

토우야는 물론 진경이도 토푸도 너무 끔찍한 일을 당했어...

특히나 천화는 랑샤가 랑 / 샤 당하는 거까지 봤으니...

어라 왜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맞다. 모의전 중이긴 하지만. 토푸는 진경이 돌발행동 어디까지 용납할 수 있나요? 일단 머리 쓰다듬기는 통과했다!@

랑 / 샤 라니 너무 잔인해!!!!
저도 충격이었어요....

... 뭐어어어, 랑샤가 진경이랑 일상하면서 플래그를 남기길래, 사고가 나지 않으려나 생각하기야 했습니다만,

거기까지 끔찍하게 당할 거라고는...

그러니까요!!!! 자기 걱정이나 하라고 했으면서!!!! 캡틴이 잔혹했어!!!!

>>849 헐 참취다~~~ oO 주말이 있기에 가능한 대담한 무브먼트네요

>>850 그니까요 맞아요 저 천화 얘기하려고 했어요!!!! oO
천화가 b 본진으로 갔는데 거기서 팬싸인회 개최된 거잖아요? 뭔 일 생겼어도 안 이상할 거라고 생각했을 텐데.... 막상 천화도 토+진보다 충격이 심했으면 심했지 덜한 걸 본 게 아니니까요
병원 토벌전에서 같이 팀업도 했던 사이인데.... 절친 랑샤 난도질당한 거랑 그걸 천화가 수습하려고 애썼다는 거 알면 토푸 진짜 주저앉아 울듯

팔 두 개, 다리 두 개 라고는 했지만. 움직일 수 있다고는 안 해잔하...

>>855 '소꿉친구'....

아깐 어수선해서 잘 몰랐는데, 천화 멤탈 괜찮을까 걱정입니다

심지어.... 랑샤는 토푸한테도 동학년 동기숙사 파이트프렌드인걸......oo
아직 현실을 받아들이질 못해서 상태 확인하러 안 갔을 수도

애기들 마음에 너무 큰 상처를 남긴 이벤트였어요...

거기다 코인도 못 벌었음(중요

못다 사용한 아이템은 가지고 돌아가도 됐던 걸까요!

토푸주 >>851 답해주세요?

.... 아이템 테이크아웃 가능하면 슈퍼 혜자일수도???

>>860 아마~ 아이템은 회수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성능이 너무 좋잖아

... 회심의 자폭은 저질러보지도 못했는데! 이럴 거 알았으면 그냥 d 조 상대로 써버리는 거였어요...!

그럼 좀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하네요!!

>>851 어라 못 봤다
참고로 저는 캐조종 아닌 범위에서는 완결형으로 무슨 행동 서술이든지 다 허용입니다 oO
예를 들어서 칼로 찌른다! 같은 것도 '막았다!'라고 대답하면 그만인 거라 서술은 자유롭게 하셔도 돼요

따라서...! 폐폐주는 현재 불완전연소입니다...! 아이템으로 재미를 하나도 못 봤어...! 진호는 해독제 쏠쏠하게 썼는데! 이리는 아이템 효과로 합류도 했는데!

으으으... 믿겨지냐구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스킬의 효과로 상대 주사위값을 못 깎아봤다는 게...

빗나가지도 않고 매번 다 맞췄는데! 어째서....(좌절

>>867 oO..... 저도 바꿔치기로 콜라보나 해볼 걸 그랬어요
토푸파이어!!!

맞아요! 아이템 제일 재밌게 쓰려면 바꿔치기를 선택했어야 했다..!

그러면 디버프나 쌓으면서 싸우는 게 아니라 화려하게 피튀기는 건데..!

>>866 아니요 아니요!! 저가 얘가 뭐 할까 싶으면서도 그래도 현실적으로 할 법한 행동만 하는 편이긴 한데? 막 다짜고짜 뽀뽀를 하진 않겠지만 어... 그러니까? 아 모르겠다 내일 답레를 잘 가져올게요!!

>>867 아이템 못 쓴 건 이쪽도 마찬가지예용 ㅋㅋㅋㅋ 흉수 잡아서 얻은 거 말고는어째 한개도 못썼다??

열심히 코인 벌어서 상점 텁시다... 그리고 흉수 사냥에서 펑펑 쓰는 거예요!

흉슈보다 랑샤를 랑/샤로 만든 녀석을 잡하야 해요!!!

... 그 분은 너무 높은 산이라... 2 기 때나 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요...

>>870 혜나나 천화 같은 불꽃 계열 능력을 빼앗아왔으면 불/독 메이지가 되는 거네요...!?
불+독이 흑마법의 정석같은 느낌이라 로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v=

>>871 헤헤 아무튼 부담 갖지 마시고 뭐든 써 주세요 oO 오히려 미결형으로 문장 끝내는 걸 더 어려워하는 저랍니다...

칼을 갈아서... 2기에 복수할 거예요

>>8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 진짜 이상하게 했네요 토푸 귀엽지만 흑심?은 없으니까 안심해주세요... 아 무슨 말을 저렇게했어!!!!
자고 인나서 답레는 맛깔나게 써오도록 하겠습니닷ദ്ദി（• ˕ •マ.ᐟ

>>875 ... 아앗, 불독법사... 친숙하기까지 한 조합...

추억에 의한 기억 폭행을 떠나, 보편적으로 잘 팔리는 조합이기는 하죠! 썬콜은 어차피 현실주의자들의 선택... 로망은 불독이니까요!

매직클로!!!

스킬포인트 1 아끼겠다고 에너지볼트 안 찍고 몽댕이로 슬라임 잡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879 에너지 볼트!

요시, 폐폐주는 여기까지입니다, 에너지 드링크의 효력이 사라졌어... 그런고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순박했던 시절이었는데...

베페주 예쁜 꿈 꾸세요~ 오늘 종일 즐거웠습니다!
이따봐요

>>877 oO 엗?????? 진경아 무슨 짓을 하려고.....????? 창 밖으로 던지나요 설마

>>878-880 진짜 스킬 잘못 찍는 게 가능하던 낭만의 시절이죠! 요즘은 세상이 너무 편해져서 스탯도 하나로 몰아서 찍고..... 떼잉...

페페주 쫀밤 되세요!!!!!! Oo

>>884 아냐아냐 아무 짓도 안 할 거다고??? 우리토푸 애껴 토푸 애껴

흑심이 없다면... 흑섬이 있겠군요... 전율 날아온다 토푸야 이 꽉 깨물어라 😢
그럼 저도 슬슬 멍 때리러 가겠읍니다!! 꿈에서 랑샤 쓰다듬으면서 힐링할 거애오

... ... 아침이 되면 눈을 뜨는 내가 싫어...

어
왜 일찍 깼지

여기는 아침이 화창하네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토우야주.

.dice 10 90. = 76

.dice 10 90. = 22
.dice 10 90. = 45
.dice 10 90. = 77
.dice 10 90. = 24
.dice 10 90. = 26

모닝~

모닝이어요 령주. 잘 주무셨나요.

네!

너무 잘잤징

너울이도 쫀아

모두 굿모닝이여용!!!! ‧˚₊*̥⸜(* ॑꒳ ॑* )⸝‧˚₊*̥

너우리주, 선주, 모두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갱신하자마자 다시 잤는데요
어우 이번에는 또 너무 잤나... 골이야

굿모닝~

너무 많이 자도 축나는 게 사람 몸은 참 까다로워요... 선주님~ 새로 스킬을 만들어봤는데 검수해주실래요?

>>900 맞아여 어떻게 된 게 중간이 없어...😑
헐 폐폐 새 스킬이에요??? 기대하면서 기다려야지~

.dice 111 999. = 760

.dice 60 100. = 60
.dice 1 100. = 25

>>901 드힣히, 저번 이벤트에서 전력 부족을 여실히 느꼈습니다...

진호 상대로 2 대 1 로 질 뻔했어... 적잖이 쇼크...

... 오호

위에서 굴리셨던 의미 불명의 다이스가 그거였나...!!!
뭐지
저 수치 무슨 뜻이지
당신이 본 다이스 수치의 의미를 내게도 보여달라...!!!

>>904 드힝☆

방어에 회피 대신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스킬이 있었으면 해서요!

그래서 샘플 두 개 넣어봤다요~

오...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못함)
아무튼 얼른 구경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의전무새 등장"

어제 모의전하다가 깨꼬닥해서 잠들었는데
바로 끊어준 진경주 너무너무 고맙 다!!!!!!!!

울프주 어서오고

>>909 어이 전기뱀구이
짱세진 소감이 어떻습니까?????

그리고 아 울프주 아니라니까 그러네 ㅡㅡ

>>910 스킬 강화 어케할지 고민중이에여
스킬 강화 자율에 맡긴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해야 양심 무사한 수준일지,,, 저 쫄보라서 팍팍 지르고 보는 걸 잘 못해서요🙄

꿀잠 주무셨슴까

>>912 정 자율에 맡기고 싶다면
령주 소환해서 령이 빙의했을 때 더 강해지는 구조로 가는거 어떰

꿀잠은 모르겠고?? 전화 받다 왔습 니다

>>906 먼저 알려드렸다가 검수에서 떨어져서 전면 수정해야하면 부끄러우니까요... 비밀주의는 엄수되어야만 한다...

이리주 어서오시고, 좋은 점심이에요,

>>912 령이 절반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무책임

다인 공격기. (30-100)의 첫 공격을 가한 후, 첫 공격이 적중할 시 (30-80)의 추가 데미지 판정. 단일 대상 공격 시 추가타의 데미지 최소가 낮아지는 대신(20-10) 추가 데미지가 3턴까지 가해진다.(1턴: 30-100/2턴: 20-100/3턴: 20-100)

자체 패치해 드렸는데 ㅇㄸ

참참, 토우야주께서 시간 괜찮으시면 이참에 선관 마무리하고 싶어요!

다인 공격기. (30-100)의 첫 공격을 가한 후, 첫 공격이 적중할 시 (30-100)의 추가 데미지 판정. 단일 대상 공격 시 추가타의 데미지 최소가 낮아지는 대신(20-100) 추가 데미지가 3턴까지 가해진다.(1턴: 30-100/2턴: 20-100/3턴: 20-100)

아놔 제대로 수정 못했네 이걸로 보면 됩니다??

>>915 어이 개구리구이씨
어제 잘 익어가시더군요

>>918 ... 지독하다! 맞으면 황천 가는 게 확정이야!

>>919 이리의 악독함을 진호를 통해 맛봤습니다. 번개... 무서워... 저저저, 이리가 주먹으로 엄청 세게 때린 것도 안 잊었거든요!

상대의 현재 체력 5%만큼 지속 데미지 부여. 최대 3턴까지 지속되며, 지속될수록 (5%/10%/15%)로 데미지 비율이 상승한다.
회피 선택 시 반감 불가. 회피 실패(1-60)와 완전 회피(61-100)만 가능하다.

이것도 자체 패치 해드렸는데 ㅇㄸ

Q 님 토우야와 모의전하다 질 생각으로 이러시는 건가요??
A 볼@@트급 존재가 안에 들어갔는데 이정도 되야죠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거 부끄럽지... ㅡ
잘 통과되길 바랄게요 스담스담
선관은 situplay>1597047289>772에 이어뒀어요! 혹시 이미 답을 드리셨다면... 제가 못 본 걸 테니 앵커 걸어주심 감사하겠슴다...😇

>>914 울프걸 다시 ㅎㅇㅎㅇ
님의 제안 함 고려해보고 결정해보겠슴다
일단 제가 아직도 밥을 안 먹어서?? 정신 좀 차리고 해야대...

볼드모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뒤통수에 령이가 함께할 것 같은 기분이에여...

>>922 쟈노메 포함 다른 것들은 쿨타임 삭제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패치가 됐으니 이 둘만 고치면 될거임

>>920 이보세요
이리가 왜 악독소녀에요

악독걸www

이리는 악독소녀가 아닙니다 여러분
이리는 그냥
피카츄에요

나○메 우인장의 음양사 모임보다는 용○ 같이에 가까웠구나, 직관적이라 마음에 듭니다, 하면하면, 폐폐네 사장님도 만만치 않게 양아치 근성 넘치는 사람이라 협박장 다 찢어버리고 고래고래 날뛰지 않았을까요,

아──폐폐가 저주사를 저주하기 시작한 게 이 일이 계기라면 스무스하려나, 사장님이 더더욱 앞뒤 가리지 않기 시작하면서 가격 경쟁을 넘어 경쟁자 제거에까지 나섰다, 일반 저주사는 물론 사라기 가문의 말단을 상대로까지 테러에 가깝게 저주를 사용했다,

최악의 형태로 대차게 자폭하는 느낌이지만, 알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못 멈췄다, 뒷세계에서 얕보이면 끝이니까!

>>926 폐폐개구리구이- 주먹으로 그렇게 세게 맞은 거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뒤였어요!

왜 다들 혜나는 내버려두고 폐폐만 괴롭혀! 그러니까 저주 당하는 거야!

[짭공?지]
이제부터 진경주가 여러분에게 반말을 합니다.
다들 쫀오후^^

>>928 이리가 악독하지 않다는 걸 다이스로 증명하겟음ㅇㅇ 이리 지금 전율로 페페 때리면 어떻게 되나요?
.dice 0 120. = 51

묶어놓고 패는 게 악독걸 맞는www

>>929 님 새벽에 (술을) 잘 달리셨더군요

참참, 오늘 새벽에 캐릭터와 어울리는 포켓몬이 뭘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리는 피카츄보다는...

컬러링도 그렇고 이 친구가 어울리지 않나요!

>>930 ... 아프잖아! 충분히 아프잖아! 왜 때려!?

>>929 어서오세요 진경주. 반말 환영환영.

그리고 혜나를 왜 공격 안했냐면
원래 비슷한 급인 사람부터 공격하는 게 도리입니다.

>>933 포켓몬 알못에게 이 캐릭터를 소개해 주시오

>>932 내 기억에 토푸 귀엽다무새가 되어버린 것 말고는 실수한 거 없는데?!!!!
주말이니까 봐달라고...( ｡_｡)

>>934 페페 개구리구이주 안녕~

>>935 ... 혜나가 폐폐보다 훨씬 더 잘 싸우고 있었는데...! 등급 같은 건 장식이야...!

파치라스라는 친구예요, 얘도 전기 지지직 하는 녀석,

환승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승객들을 실어나를 다음 배는 아직까지 준비되지 못한 상태, 과연 승객들의 미래는...

진경이가 느끼는 이리의 모습

>>940 얘는 또 누구임

전기뱀장어 포켓몬임

개구리구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탈락입니다. ㅅㄱ

>>943 (문다

늑대주 근데 새벽에 달린 건 왜@?? 나 실수한 거 있어?!!!!(쫄보마인드

포켓몬! Mpc 시사 세비퍼랑 잘 어울릴거 같다고 생각한적 있어요 ㅎㅅㅎ

모두 점심 챙겨드셨나요~~??

너울주 하이~ 쫀오후야
점심은 아직!

진경주도 어제 술 드셨어요? 저두요... ㅋㅋㅋ 왜 이런데서 통함 ㅎ;; 모마셨어요 추천좀

>>927 그렇슴다! 비유하자면 그쪽에 가깝다는 거라 툭하면 손가락으로 죄를 갚겠다 하지는 않지만요~

가오 싸움에서 지면 끝장이야...!!! 어제 캡틴이랑 선관 나누다가 확정된 설정인데, 사라기가 이런 식으로 횡포를 부리는 것도 시사와의 관계 때문에... 비슷한 업종이 살아남지 못하게 하려고 초장부터 싹을 밟아놓으려는 거라는 이유가 생겼슴다. 그래서 '우리 밑에 기어라'라는 식의 요구에 승낙하면 그건 그것대로 좋고, 거부한다면 어차피 처음부터 망하게 만들 작정이었대요🙄 이런 양아치들이라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악
말단 몇 명 없애버린 거 너무 재밌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폐도 솜씨 좋으니까 당한 머릿수도 많을 것 같구😏 그렇게 되면 본격적으로 전면전이 시작되겠네요! 저주사끼리의 싸움이다 보니 이쪽도 온갖 저주로 대응할 것 같고... 폐폐네 저주문 세력이 이 싸움으로 인해 크게 약화됐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사대의 추적에 쫓기면서 위태로워졌다고 하는 건 어떨까요?

젠틀맨 어서오고~

>>946 ... 확실히! 그림이 나오네요!

이토도리 안녕하세요~~~

>>948 그냥 소주 마셨는뎅 ㅋㅋㅋㅋㅋ 싸구려 입맛이라~
너울주 해장은 잘 했어??
어제 이벤트 진짜 재밌었지!

펩주도 안냥해요!! 토야랑 폐폐는 포켓몬 뭐닮았으려나요?

>>946 헐 대박 진짜 어울린다

🤔🤔🤔🤔
포켓몬은 dp세대까지밖에 몰라서 얘랑 비슷한 게 뭐 있을지 모르겠군여.... 일단 독이나 악이나 고스트 타입 부류일 것 같긴 한데

>>953 하 못참겠다 오늘은 소주까야지
해장 필요할 정도로 마시진 않아서요 ㅋㅋㅋ 진경주는 숙취 있어요?
이벤트... 진짜 깃뺏만으로도 박진감 넘쳤는데 그런 전개까지 나오니 술기운 팍 정화되드라고요 ㄷㄷ 가슴 웅장해짐

[웹박수 답변]

@폐폐주
가능합니다.

<진경이가 만나본 친구들 첫인상>

랑샤 - 냥펀치가 아픈 고양이
천화 - 불 쏘는 다람쥐
미류 - 온화한 암사자
너울 - 사나운 사슴
토우야 - 신사적인 뱀
토푸우 - 박치기 토끼
이리 - 조신한 전기뱀장어

진짜 진득하게 잤다~
쫀점~

>>956 나 숙취 잘 없는 편이라 ㅋㅋㅋ 괜찮아~
그러니까... 깃뺏 전개가 생각보다 더뎌서 이거 오늘 끝날 수 있나 싶었는데 반전 진짜 너무 짜릿했다고~

령주 어서와~

캡틴도 어서오세요~~

>>958 헐 비유 진짜 천재적이다
전부 다 귀엽고 뽀쨕한데 »온화한 암사자« 비유가 딱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진경주 천재! 히히 신사적이래 신난다~

>>961 머야 진경이 왜 반말맨 됐어

령주 하이~~

[스킬 공지사항]

＊1기 스킬 개수를 다섯 개로 제한합니다.
＊추후 2기에 진입할 신선, 달인 다이스 식은 <이리> MPC들 기준이 아닌 <위 랑샤> MPC를 기준으로 짜주시길 바랍니다.

옥희 바이~~

>>964 옥희야 하바카리 강화 버전은 현재체력 말고 최대체력 비례로 딜넣자 어때

>>949 자연재해의 횡포에 시달리는 서민 살림... 상대가 시사인데 어쩌겠어요(또르륵 산하로 들어와 하청이나 할 것이냐 아니면 이대로 박살 날 것이냐의 이택, 곧 죽어도 자존심부터 챙기는 사람이어서 죽기로 했답니다... 완전 바보(...

싸움이 들불처럼 번져서 조직 간 항쟁이 시작됐어도 역사가 짧은 폐폐네가 사라기에 정면으로 대항할 수 있는 체급은 아닐 테니, 일정한 거점을 두지 않고 게릴라처럼 덤볐겠네요, 그렇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직이 통제도 안 되고 방식은 조잡해지고 꼬리는 길어질 테니, 감사대에서 득달 같이 달려들었을 거고, 결과 조직은 펑!

으음, 과정에 살을 조금 더 붙이자면 전쟁도 전쟁이지만 먹고 사는 문제는 필연적으로 따라다닐 테니, 관습이나 전통을 무시하는 폐폐네는 온라인으로 의뢰를 받아 사람을 저주했겠네요, 세상 만천하에 저주가 드러나던지 말던지 돈만 벌면 된다는 마인드로(... 이거 업계 비밀 누설하는 마술사들이랑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되겠어요. 미움을 안 살 수가 없다...!

캡 안냐세요~~

>>955 저주사 계열은 그런쪽 너무 잘어울리죠 ㅋㅋㅋ 말씀해주신거 보고 서치 좀 해봤는데 토우야는 눈여아 어울리는거 같지 않아요?(사유: 미소년)

폐폐는 그 블레이범 리전폼 닮아보이고(사유: 그냥), 진경이 그 파오리 눈썹 생긴 버전 진짜 잘 어울려서 위에 읽어보다 웃었어요 ㅋㅋㅋㅋ

>>958 저 이런 캐입시선 너무 좋아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키즈게임에 나올법한 이름 같아서 진경이 소년미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사나운 사슴이라니 너무 좋게 평가해줘서 귀엽다 헤헤

숙취 없단건 부럽네요..! 반전 후 캐릭터들 반응도 너무 두근대던거 있죠, 진경이나 천화가 랑샤 반응해준 거 너무 짜릿하고 아릿하고 청춘...

>>959 령주 언능와

>>963 >>929
그냥? 존댓말러가 많아서 따라 썼는데 못하겠당ㅋㅋ

>>957 헉, 두 개 다요!? 쎼쎼!

앗싸 스킬 세 개 추가해야지~

>>968 ㅋㅋㅋ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접수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령주랑 캡틴! 정말이지 쾌적한 오후네요, 내일 비 내린다는 게 믿기지 않게...

12시간 자고 온~혜나주 등장~ 다들 점심 드셨나요~

혜나주 어서와~ 푹 잘 잤구나!

어서오세요 혜나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958
........주먹밥이.......아니었어?!!!!!!!
​랑샤의 진경이 첫인상
@●_●@ : 건방진 잡초, 뽑아버리겠어.
(..........)

>>962
​아닛 담곰이 하투콘 모에요 ㅠㅠㅠㅠㅠㅠ넘기여으ㅓ서 바로 저장..... (´°̥̥̥̥ω°̥̥̥̥｀)


​모두하잉엥용 반겨조서 고마워용!!!! ヽ(○´∀`)ﾉ♪

얼굴 광 나는 혜나주도 어서오세요 uvu 밥 챙겨먹었죤~~ 혜나주는 맛있는거 드셨을까요?

혜나주어서와용 !!!!! ٩(•̤̀ᵕ•̤́๑)૭✧ 적당히 배부르게 먹어서 나른하네용 노곤노곤 (▱˘◡˘▱)

캡틴, 궁금한 게 있는데~ 대충 2기 전환 시점이 얼마 뒤일지 알려줄 수 있어?
벌써 공지 올라오는 거 보면 멀진 않겠다 싶어서~

@토우야주

맞다 깃뺏 안시국 전역에 생중계 된 거라 토우야 몸에 이령 들어간거 전국민이 아는 상태라는거.....아시나용?
사라기네 큰일낫지모에용!! (´▽`ʃƪ)♡

사실~너무 자서 허리가 아파요~ 늙고지친딸피의 한계 같으니~
스킬 다섯개라.. 지금 두개정도는 생각해 놨는데~ 수치를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지도 고민이네요~ 일단 냅다 질러볼까낭..

>>981 일단 질러보면 상냥한 캡틴이 밸런스 조정해줄 거야~

저는 아직 점심 안먹었어요~ 라면이나 끓여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사실 라면 끓이는 것도 귀찮아서 동생을 시킬지 고민중이랍니다~

>>979 일단 제 일정도 껴있어서 7월~~ 쯤으로 예상중이긴 한데.... 템포 보고 유동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많아용 (´；ω；`)

>>966 ㅇㅋㅇㅋ령주 아이디어도 접수했슴다
사실 최체비는 성장 후에 픽하려고 했었는데요
이렇게 갑작스럽게 파워업 하게 될줄은 ㄴㅇㄱ

>>968 사유 뭔데요!!! 감사합니다 헤헤
눈여아도 어울려서 우와~하다가 갑자기 깨달은 게 있어요
눈여아는 100% 암컷밖에 없는 포켓몬....
토우야가 아니라 토우코였니....?


혜나주도 어서오세요~
다들 꿀잠 자고 온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혜나주 일단 질러봐욧~~! ٩(◦`꒳´◦)۶

폐폐주는 성불했습니다... 이제 스킬 뭐 넣을지 생각하느라 머리 안 쪼개도 대...

>>984 그렇구나~ 아무튼 즐거운 어장 만들고 운영해 줘서 고마워!!

>>988 아유 아닙니다 (고마워!!!!!!!!!!(*ฅ́˘ฅ̀*))

>>980 우와 토우야 전국구 유명인사 데뷔 성공!!!! 아이고야 집안 뒤집어지는 소리도 나고... 안 그래도 친구 없는데 사귀기 더 힘들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캡캡!!! 깃뺏 사태 영상은 일단은 내려갔으려나요? 만약 내려갔다고 해도 어떻게 찾아 보면 유출본 찾을 수는 있을 것 같긴 한데...🤔🤔 본인은 기억 못해도 상황이 정확히 어떻게 된 건지 정도는 직접 찾아볼 것 같아서요!

>>990 긴급하게 내려갔긴 했으나 유출본이 많은 상태입니당~!! (๑ゝω·)

>>965 네넹 확인했슴다~
휴 스킬 딱 다섯개라서 다행이네요~

>>984 ( ꙭ )‪‪.ᐟ.ᐟ
저희 애들 귀엽고 깜찍한 시절을 최대한 즐겨 둬야겠네요!!

>>991 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울이랑 어울리는 포켓몬 뭐가 있을지 찾아봤는데요, 포푸니 되게 어울리지 않음..?

... 포푸니 의인화가 너울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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