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러너분들의 즐거운 러닝을 위해 이하 룰은 반드시 숙지해주세요.

＊러닝 중 웹박수 문의 시, 오너(—주) 기입 필수. 오너 이름 미기입 시 외부 문의로 알고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외부인 개입 안 받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영구 상해 및 사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간 불화가 오너 간의 분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편파 주의.
＊‘전야’ 챕터부터 시작합니다.
＊1회 성장 후 대립(감사대 VS 악귀).
＊패배 진영은 몰살 엔딩입니다.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9%A9%EB%9F%89%EC%9D%BC%EC%B7%A8%EB%AA%BD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968/recent
＊선관 및 임시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6875
＊황량몽상점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5Y1oyNuo-nzGt33MNgcVT78eNyT-pTiBIkGwF_NAsA/edit
＊황량일취몽 코인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HPH2oXx_yBYyxXNqjVFMPFlz2hAMWK1MKNKsWM3fU4/edit
＊웹박수 : https://gforms.app/p/aKb3u0l
＊전판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129/recent

여러분 3판이에요~

끌올해용!!! ٩(๑′∀ ‵๑)۶•*¨*•.¸¸♪

견인견인

폐폐주 하이에용!!!! ヾ(*´∀｀*)ﾉ

조은 저녁이에여 캡~

쫀저~

령주 어서와용!!!!! ヾ(*'∀`*)ﾉ

뉴 thㅡ레드

뉴 스레드~

부캡도 쫀저!

진호주도 어서오세여!

모두 좋은 밤이에요

쫀밤입니당~

진호주도 어서와용!!!! ヾ(*´∀｀*)ﾉ

다들 좋은밤
하 드디어 집왔다; 검수받을 다이스 짜온다;;

>>7 ㅎㅇㅎㅇ 맞다 캡틴 저희 걍 완결형으로 치는 거 어떠세여
저 슈란이랑 많은 걸 하고싶음

>>10 폐폐주 ㅎㅇㅎㅇ 저녁 드셨음?

이리주 안농이에용!!!!! ヾ(*´∀｀*)ﾉ

>>15 가능해용!! o(〃'▽'〃)o

어서와요~

>>15
앗 령이네들한테 물론 두명은 제캐긴하지만요 휘민시사는모르겟구 령이한테 험한말해두대나요 이미한뒤에 말햇지만용 ԅ(˙∇ ˙ ԅ)

캡, 틴! 필살기 만들어도 되나요! 스킬 추가해도 되나요! 하나만 더...!

>>10 예아, 먹고 왂슙니다! 일상도 돌렸고! 오늘 폐폐주는 근면성실한 어장 요정이었어요!(?

스킬 제한은 따로 없다고 들었다요~

검수 통과만 받으면 되나! 그럼 웹박수에 넣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20 >>22 아유 당연하지용!!!!! 웹박으로 보내주시면 검수해드릴게용!!! (੭ु´͈ ᐜ `͈)੭ु⁾⁾

>>18 당연히 괜찮져 캡틴 하고싶은대로 ㄱㄱ
빨리 잇고 싶은데 쓰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갈무리하느라 쪼끔 걸릴 거 같아용 ㅎㅎ

>>20 오늘 진짜 많은 걸 하셨네.. 헐 필살기 어떤 느낌으로 짰을지 벌써 궁금

＊탈옥에 성공한 령주는 스킬 상한 조정이 가능합니다.
＊단, 아직 젊은 모습을 되찾을 수 없습니다.

>>24 코인 쓰는 필살기요! 나올만 한 거 같애서! ... 그리고 저번 흉수 사냥에서 한계를 느껴서요...

상대편 머릿수가 많으니까 감당이 안 됨...(쭈글

>>25 진짜 나도 내 강함이 무섭다 무서워

>>26 오 되게 신박하네
왜 ㅋㅋㅋ그래도 이번에 폐폐 되게 열심히 했잖아 공깎으로 친구도 살리고

>>24 쪼아용 감사합니당!!
느긋하게 이어주셔용 ㅎㅎ !! ❀ ´ ∇ ` )ﾉ

[웹박수 답변]

@폐폐주
가능합니다 :)

어예! 통과돾다!

>>27 바퀴벌레랑 곱등이 떼에 뒤덮였을 때는 죽을 뻔했다구요!

허억 이제야 알았다
바질 파스타는 내 취향이 아니라는 걸

>>28 아이러브유 ㅎㅎ

>>30 담에 모의전도 함 해보시는 거 ㅇㄸ 코인 벌어야지 ㅎㅎ

쿠로사키주 ㅎㅇㅎㅇ

쫀밤~~~~ 캡!! 저 가챠 10연 돌려봐두 댈까용?

>>30 ԅ(˙∇ ˙ԅ)

>>31 허걱 저두용!! 바질 못 먹는 초딩입맛s.....(⃔っ ॑ ॑c)⃕

>>32 알럽유투 ヽ(○´∀`)ﾉ♪

>>33 그럼용!!!! 지금 돌리시겠어용??? ⸜(๑⃙⃘'ᵕ'๑⃙⃘)⸝⋆*

바질 맛있겠다...

>>35 예!! 감삼당!

폐폐주 쿠로사키주 령주 캡 모두 안냐세요~~~ 쫀 하루 보내셨을까요?

머 잘못 먹었나, 속이 안 좋아요오..

미류주도 안녕... 체하셨나요..? 집에 소화제 있담 그거라도 챙겨드시는게...ㅠ

안녕하세요... 우으 방구석을 뒤지고 있어요...

>>36 @임 너울

✧ 환상 뽑기 ✧
✦ 10회 ✦

강하다! 비스킷 1개
천하무적 캔디 2개
흐물흐물 캔디 2개
불끈불끈 캔디 2개
라이터 1개
말랑말랑 캔디 2개

>>40 토닥토닥...

>>41 비스켓도 다 주고 우리 가챠 혜자네요..?!!! 비매품도 들어있다 했지만 라이터는 예상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쓸게요!!!

저 hoxy... 지금 코인 230개 남았는데... 10가챠 두번 더 돌려도 댈까용......?? (캡틴 보자마자 일시키기)

저도 10연 가챠 한번 돌리고 싶어요

라이터.. 뭔가 키 아이템일 가능성도..

진호주 어서와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을까용?

>>44 어쩌면 저번 토벌 때처럼 불이 필요한데 천화가 없는 상황에 쓸 수 있는 아이템일지도요 oO

>>42 @임 너울

✧ 환상 뽑기 ✧
✦ 10회 ✦

말랑말랑 캔디 1개
전기 충격기 1개
풍선껌 1개
물 1개
벌컥벌컥 드링크 1개
여분 상의 1개
여분 하의 1개
찐득찐득 초코 1개
엄마의 도시락 1개
딱풀 1개


✧ 환상 뽑기 ✧
✦ 10회 ✦

흐물흐물 캔디 1개
강하다! 비스킷 1개
먹다 버린 도너츠 1개
세련된 모자 1개
긴급탈출(＊위급 상황 시 단 한 번, 탈출 가능) 1개
안대 1개
불끈불끈 캔디 1개
천하무적 캔디 1개
수상한 드링크 1개
너울너울 완전 회피 1개

안대?!?! 안대다!!!!! ╰(*°▽°*)╯

토푸주도 안녕하세요~~ 모두 똑똑하시네요 전 라잇타로 흉수 지져먹어서 체력회복 같은 원시인적인 생각만 했는데

>>47 감사합니다!!! 비싼것도 많이 뽑혔네요 역시 아낌없이 주는 캡.... (스담) 먹버도는 무슨 맛이려나요 뭐라도 너울인 잘 먹겠지만

너울주 안녕하세요-!! 먹다 버린 거면 대체로 체력 지속 회복.......oO

>>49 이거 보니까 궁금해졌는데 흉수... 먹어도 탈 안 나나요?🤔

이몸 등장
모두 하이😎✨

토우야주도 안녕하세요!! 드디어 새벽반이 활기를 띠나요?? ( •̀ ω •́ )✧ (라고 하면서 매번 1시만 되면 칼같이 기절한 사람)

>>50 포덕이군요...! 지속힐이면 이거 서로 주면 무한동력 가능한 부분 읍 으읍

토우야주 어서와요~~~~ 너울이가 기미상궁 해볼게요 다음 스진때

>>43 @허 진호

✧ 환상 뽑기 ✧
✦ 10회 ✦

머리끈 1개
강화 물약 1개 (＊한 턴 공격 다이스 결괏값 +50)
불끈불끈 캔디 1개
긴급 탈출 1개 (＊단 한 번, 위기 상황에서 탈출 가능)
전기 충격기 1개
초코 쿠키 10박스
말랑말랑 캔디 1개
수상한 드링크 1개
찐득찐득 초코 2개

우와 저두 10회 뽑기 해볼래요 ٩(´▽`)۶
아 그리고 어제 너울이가 이리랑 토우야한테 10코인 씩 양도해줬는데 이런 식으로 양도 받은 것도 바로바로 추가하면 되나요??

>>50 >>53 그치만 너울이는 포켓몬이 아니라서 식중독 걸리는 거 아닐지 걱정되기도....🤔

아니 지지!!!!!! 이상한 거 구워먹는 거 아니야 떽!!!!!

>>52 토푸주도 안녕하세요~~~ 확실히 평일 새벽보다는 주말 새벽이 좀 더 복작한 느낌이네요!

좀 뜬금없는데 저희 같은 토씨라서 좀 동질감 느껴져요 헤헤

>>55 전부 확인이 어려워서 러너분들께서 자율적으로 관리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54 오오오..?!

>>55 @사라기 토우야

✧ 환상 뽑기 ✧
✦ 10회 ✦

천하무적 물약 1개
청심환 1개 (＊체력 전체 회복)
자살 폭탄 1개 (＊본인이 전투 불능되는 대신 상대 체력 -600)
검은 망토 2개
양귀비 꽃 1개
엄마의 도시락 1개
딱풀 1개
말랑말랑 캔디 2개

>>56 토 패밀리.....!!!! (❤️´艸｀❤️) 고향도 같은데 친척이네요!!

>>59 자살 폭탄은 체력 400 이상일 때만 사용 가능하십니다 :)

>>59 오오 체력템 많이 나왔네요 신난다!
어어 근데
자살 폭탄....?

그치만 전략적으로 유용할 것 같긴 해...!

>>57 알겠습니다~~

헉 회교도의 특수무기가.....

캡 근데 한 턴에 아이템 한개 이상 사용 가능하려나요? 여분 상의랑 생수 써서 물고문 한다던가 아님 캔디 많이 먹어서 중첩(+당뇨) 같은거나

>>56 너울인 포켓몬 트레이너 비슷한거 = 한지우 = 인간초월= 먹어도 갠차늠

후배님도 한입 줄게 (유언)

진호 쿠키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 학교 상점에... 자살폭탄 같은것도 있다니.... 이사람들 갱장해...

폭탄~?

>>64 한 턴 당
공격·회피 중 택 1 + 아이템 1
or
공격 포기 + 아이템 2
가능합니다.

단, 아이템 포기 + 공격 2번은 불가합니다 :)

캡틴 오늘은 언제 코~ 하러 가셔요?

>>67
지금용!!!!!!! ⸜(๑⃙⃘'ᵕ'๑⃙⃘)⸝⋆*

코~ 하러 가보께용
모두 굿빰!!!!!! ٩(๑′∀ ‵๑)۶•*¨*•.¸¸♪

!!!!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잘게요!

잠깐 깬 김에 갱신하구가용!! (❁´▽`❁)

모닝.

Morning!

하이하위~~~~~
아침이니까 귀여운거 보고 가 ^_____^
https://youtube.com/shorts/-OU0LummP3o?si=TJRaQodFDwDCf1mO

멍무 짱 기여워ㅓㅓㅓ...

카와이~

갱신햐용!!! 모두 굿모닝!!!!! ✿“ヽ(´︶｀*)ﾉ”✿

>>74
허걱.....너무귀여운거시에용.... (´°̥̥̥̥ω°̥̥̥̥｀)♡

어서와용~

미류주 앙농!!! ヾ(*´∀｀*)ﾉ

앙농 앙농! 아침은 잘 드셨나용

모닝

령주도 안녕하세용~

으어어 늦잠잤어...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나 도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어
어제 집 오자마자 쓰러져서 잠들어서 다이스 공식 못 올린 사람이 있다?

다들 어서와용

다들 ㅎㅇㅎㅇ

>>81 닭 가슴살 머것어용....!!!!( •_ •̥ ˳ ˳ )

령주 토우야주 이리주 어서와용!!!! ヾ(*´∀｀*)ﾉ

닭가슴살~? 운동하는건가요~~!!

>>84 일요일이니까 하루종일 누워잇쪼 ヽ(○´∀`)ﾉ♪
>>85 에구구 다이스 공식 기 대 중 o(〃'▽'〃)o
>>89 아뇽!!! 구냥 차려먹기 귀찮아소에용!!! (*≧艸≦)

쫀아에용 줄여서 쫀아~~ 궁금한거 있는데 유성들네 선술은 대중에게도 알려져 있으려나요? 구체적인 것까진 아니더라도 속성이라든가...

>>91 <오초사 토벌>이 워낙 유명해서 자세히는 몰라도 속성 정도는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거진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 같은 느낌이기도 해요 :)

>>92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그리고 슈란이 전신 언제 오나요 러프 너무 예뻐서 기대돼용

이보세요
내가 드디어 다 만들어 왔어요

>>94 박력넘쳐요...!

>>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좋아한다. <<

진경아... 너두....?

끼얏호우! 1학년이다!

>>93
7월이 마감 기간이라 느긋하게 기다리구이써용!! 말씀 고마워용!! ヽ(○´∀`)ﾉ♪
너울주는 너우리 컴션 생각 없나용?? (⃔っ ॑ ॑c)⃕ 물론 지금도 아주아주 멋지구 기엽고 능글 미소년 가이지만... 컴션은 아무래도 설명하고자 하는 외형 그대로 표현이 가능하니까용 (*´∀｀*)

>>94
이보세요 어딧서요!!!! (다이스 찾음)

>>98 웹박 보세요

진경이 시트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일러도 그렇고 여러모로 액션겜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 정감가네요. 반가워요!

이리주 토우야주 폐폐주도 좋은 아침~~ 밥 드셨나요?

>>98 앗 아직 한참 남았군요..!!! 오면 제가 뚫어져라 쳐다볼게요 프린트해서 벽에도 걸어놓을게용...!!
컴션 넣고는 싶지만 여러 사이트 뒤져보아도 쏙 마음에 드는 분이 안 보이더라고요... ㅎ.ㅠ 주로 넣는 분도 요즘은 바쁘셔서 제가 느릿느릿 그려보구 있어요 ㅋㅋ 아아... 아들 얼굴 너무 자주 봐서 킹받아요...

(( _ _ ))..zzzZZ

>>96 냥레르기 메이트다!!!!!! o(〃'▽'〃)o

>>97 폐폐주 어서와용!!!! ヾ(*´∀｀*)ﾉ

진경주 ㅎㅇㅎㅇ

>>100 늦잠자서 첫끼를 늦게 먹은지라 점심도 늦게 먹게 될 것 같아여... (,,•﹏•,,) 너울주는 잘 드셨나요?

아들 얼굴 너무 자주 봐서 킹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말 넘 웃겨서 3번 읽엇어요

>>102 슈랑주도...? 나 더는 외롭지 않아....🥹

다들 하이예용🖐🏻

그러고보니 다음주는 흉수사냥인가요 스진인가용~?

조오오은 점심입니다! 점심은 아직이네야! 아침은... 신세계에 주고 왔슴다...!

시원시원한 선술이네요, 역시 근접전이 묘사할 것도 많고 멋진데...

다들 좋은 점 심
어서오시오.

꾸꾸~

안녕하세요 신입이 인사 올립니다
시트 통과된 거였나요?!

어서오세용 부비부비~

그렇다
어서오쇼 진경주

그리고 일상대련 구함

출근까지 2일남은 불쌍한 나!!

오늘도 일상 선관 모의전 문 다 열어놨으니 하실분은 말해주세용

모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공지 사항]

＊다음 주(돌아오는 주말)부터 메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1기는 스토리가 긴 대신 한 챕터로 끝이 납니다.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는 2기 시작 전 다양한 관계 쌓기를 권장합니다.

반가워요! 잘 부탁드려요~ 진경주~~

호요요.. 한 챕터면 이벤트 수로 따지면 몇번 정도에용~?

느앟, 2기부터는 그럴 정신도 없이 바쁘단 걸까요!

2기부터는 관계를 쌓는게 아니라 목을 쌓아야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쿠로사키주 안농이에용!!!! ❀ ´ ∇ ` )ﾉ
어서와용 진경주!!!! ヾ(*´∀｀*)ﾉ 통과된 거에용!!!

>>117 템포 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119 (동공지진

>>121 호옥..

다들 하이하위~~~~ ^______^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구나

>>101 아빠 엄마가 나랑 놀아주래 언넝 일어나

>>103 령주 안냐세요~ 령이 컴션 완성본은 언제 오나요!!

>>104 먹은게 중하죵~~ 잘했어요!! 전 집에 있는거 열심히 주워먹었죠 ㅎㅎ!!

ㅋㅋㅋㅋㅋ 표정이 😉 이따구라서 더 킹받아요 나중에 완성본 올릴게 같이 킹받읍시다(??)

진경주 미류주 안냐세요~~

쿠로사키주도 어서오세요

오쓰, 어서오세요 쿠로사키주!

>>125 아빠 학원 숙제해야해~~~~

나도
　　커미션 넣
　　　　　　고싶
　　　다

엊그제 흉수전이 있었죠? 어서 정주행도 하고 선관도 구하고 해야 하는데 노곤노곤하네요

>>129 (도리도리

>>129 어라 뭔가 이상한 글씨가 있는데요!

>>125 5월말쯤 전신+흉상 같이 도착할 거 같으

>>132 수상한게 아니란다 ^____^

>>100
​헉~ 너울주가 직접 그려주시는 건가용!! 얼른 보구 시퍼용 (´°̥̥̥̥ω°̥̥̥̥｀) 어여 보여주세용............!!!!!

>>104
​허걱!
​(내가 알레르기 있단 게 아니라 둘이 메이트란 소리였는데 우짜지)

>>134 실망

>>133 어서옵셔, 부두목!

>>136 미류주는 에치치 ^___^

실망22

>>137 폐폐주 하이
여유 있으시면 오늘은 모의전 함 해보시는 거 어때용

다들 너덜너덜 쿠로사키 조로를 원하는거야…？

(눈치)

>>140 seriouslyyyyy?

>>143 저 위에 이리주가 일상이나 모의전 구하시던데 함 찔러보실래여?

>>142

>>141 네!! (당당

>>128 아빠 나이가 몇갠대 구몬을 해 ㅡㅡ

그림채가 미남상이라서 쿠로사키랑 잘 어울릴거 같
아니 고어
아 낚시구나!

>>133 얼마 안 남았네요! 수저 닦고 음미할 준비 해야긋다.
맞다 령주 어제 못보셨죠? 부끄럼 무릅쓰고 한번 더 올려봐요 ㅎ.ㅎ https://ibb.co/MhvRtm8

>>135 허접해서 부끄럽지만 다 그리면 캡 젤 먼저 보여드릴게용 흐헤

>>147 햐... 눈호강 감사합니다 너울주는 금손이시네요!

조금 뒷북이지만 다들 반겨주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144 부두목께서 나더러 벼락에 튀겨지시라는 구나!

미류주도 일상 모의전 오픈하셨어용!

>>141 아뇨 (당연하죠!)

>>142 (같이 눈치)

>>148 아유 아닙니다 저야말로 이쁜말 감사드려여!!

>>141 그 뭐냐
이거다
(?)

>>125 잉 킹받는다니 무슨 말씀이시지... 너울이가 킹이라는 거라면 인정하겠습니다

>>135 앗아......... 저도 토우야가 알레르기 있다는 건 아니구 제가 알러지가 잇어요
흑흑 나도 친구네 고양이 옆구리에 얼굴 비비고 싶은데 못해....

>>147 존잘(존잘을 보면...(후략

>>147 ‧˚₊*̥(* ⁰̷̴͈꒨⁰̷̴͈)‧˚₊*̥너울이 이 납븐 남자 저런 얼굴로. 스윗하게. 방탕하게. 아무튼 그렇단(?)거죠???? 이, 이 이이런
너울이 마니마니그려주셔용 픽크루보다 좀 더 퇴폐적으로 날카로운 이미지인데 이쪽이 더 맞는 분위기겠죵?? 햐 잘생겨따.... ( ื▿ ืʃƪ)

>>152 앗 아앗!!!!!!!!(안타까움에 말을 잇지못하는...

>>147 얼굴 보니까 진짜 나쁜남자란 소문에 납득이 가네.. 왤케 이뻐여

>>149 흉수 사냥 끝난 시점으로 모의전해도 잼쓸 거 같지 않아여? 저 지금 촉이 왔음 ㅋㅋ

그럼 저는 정주행 좀 하고 올게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

그럼 모의전 받아볼까여, 일상은 어제 했으니까! 아무 때나 오는 승점자판기가 아닙니다! 아무나 찔러주세요!

>>157 다녀오세요~

>>148 진경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지금 손 비는 분들 꽤 계시던데 여유 있으심 함 찔러보시는 거 어때여

커미션은 결과물을 받으면 그게 너무 좋아서 또 하고 싶은데 신청서 쓰는 게 제일너무 귀찮아여... 그래요 지금도 신청서 쓰다가 드랍한 상태예요
이따 컴퓨터 켜면 마저 해야지....

>>147 다시 봐도 예뻐요
최고
너울이 완전 살쾡이 아니냐고!!!!!!!!!!!!

>>160 우선 정주행을 해야 어떤 분위기로 돌아가는지 파악할 것 같아서요! 나중에 봬요!

진경주 다녀와용

진경주 다녀오세요~
저는 일단 점심부터 먹고 와야겠슴다...

그리고 저도 모의전/일상 팻말 꼽아볼게요!

>>152 토야가 존재하므로 왕좌는 너울을 거들떠도 안 볼 것입니다.....

>>153 귀여...(귀엽고 사랑스러운 캐 오너를 보면(후략

>>154 네 그렇답(?)니다
네 픽크루보단 이쪽이 공설이라고 생각해요!! 픽크루는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말이죠 하하

>>156 령이가 더 이뻐유 부두목님

>>165 옸, 그럼 너울이랑 모의전 해볼까요! 어떠세요?!

진경주 다뇨세요~

>>161 신청서 열심히 쓰구 컴션 러프 오면 보여조여 (김칫국)

이쁘게 봐주셔서 감삼당 근데 토우야가 더이쁨!!!!!!

>>158 폐폐주 저랑 돌리실래요?

옹냥냥~

ㅋㅋ ㅋㅋㅋ 헉 엇갈렸어!

>>166 좋 아 용~~~ 선레 제가 써올까요?

괜찮으시면 도죠!

다들 다녀오삼~

>>165 반사 ㅎㅎ

너울 폐폐 모의전 잼겠다 ^^

추욱-

>>0

“오.”
“... 깨끗한 냄새 나네요?”
“손에도 굳은 살 하나 없고, 얼굴도 반반해. 귀티 풀풀 나.”
“야… 도련님이 따로 없네. 다음 토벌 때도 살아서 돌아와야겠어요?”
“폐폐 후배님, 실전만큼 사람 굳히는 것도 없다?”
“할래요?”

폐폐 소매 꼭 잡고 본인 쪽으로 살폿 당겨가며 물었다. 달갑지 못한 모의전 신청이였겠다.

---

너울의 모의전 실력이라 함은, 주먹질과 달리 형편 없으며 비루했다. 견습이 으레 그렇듯 요수 한마리만 겨우 부려, 그것도 세심한 컨트롤조차 못해 기본적인 움직임만 지시하는 것이 고작. 그 세상 시큰둥한 낯짝 보자면 이거 하난 뻔하다: 임 너울 이 새끼, 격 차이에 아무런 관심 없거나, 하나도 모르고 있다!

“저번 토벌때...으아에엑.”

쭈욱 기지개를 키니 눈도 곱게 접혔다. 그대로 앓는 소리 짧게 내다, 힘 풀어 양 팔은 원 자세로 떨어졌다. 다리는 호선을 그어 자세를 바로잡고, 그대로 땅을 차 폐폐 쪽으로 뛰어들었다. 주먹쥐어 달려들어 복부에 한 대 휘두르며,

“주먹질 꽤 매섭게 하시던데.”

>공격
.dice 0 100. = 9
체력 500

9...?

한자릿수 처음봐요()

... 9!

너울이가 마음이 착해서 살살 때렸나봐용

>>177 랑샤한텐 진심펀치만 날렸는데요(ㅋㅋㅋ)

이렇게 나쁜남자>나쁜**가 되어버리고...

>>178 나, 나쁜사람이 인기 많아요!

후배라서 봐준 거예요
너울이는 착하다고!!!!!!!!

마쟈!!

너울이는 착해요!!!!!!!!!

나쁜남자가끌리는이유고
선경고일짱이고
킹이고
아기고양이임

후배 부티난다고 꼽주고 끌고가서 반강제로 지랑 싸우자는 애가 착하다뇨!!

이것이 10코인의 힘..? 허그사랑꾼의 사랑법..?

>>182 (곰곰

나선킹아? (??

>>183 사실 미류한테는 다 아가들이라 뭘해도 이뻐보일거에요

>>183 원래 아니라고 하는 캐한테 아기고양이라고 우겨서 세뇌하는 게 재밌 읍읍

난데없다: 형용사 갑자기 불쑥 나타나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다.

그래. 난데없다.

참말로 사전적 정의에 부합하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그제와 같이 정처를 정하지 않고 교내를 누비는데, 갈고리 같은 손에 옷깃을 붙잡혔으니, 손의 주인을 확인하자 먼젓번에 흉수 사냥에서 스치듯 만난 사람이었다. 분명 나보다 선배인데, 득달같이 다가와서는 체취를 평가하거나 오므린 손을 펴서 주무른다. 날렵한 것이 면도날처럼 느껴지는 사람. 스치면 베일 듯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든다. 쏟아지는 말과 마침표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선배가 우격다짐으로, 실전같은 모의전을 주문해왔다.

이럴 때야말로 거절해야하는데, 내 입은 이럴 때조차도 정반대로 논다.

"... 네"

---

이래서야 도살장에 끌려나온 돼지나 마찬가지다. 연무장처럼 보이는 장소를 빌려 시작된 모의전, 이미 어떻게해도 빠져나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 칼자루를 쥔 사람은 저기 서서 태평하게 나를 바라보는데, 조그만 입이 무슨 말을 하는지 신경쓰여 그것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랬더니, 대뜸 선배라는 사람의 얼굴이 기세를 붙여 확- 커져오는 게 아닌가.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넉넉하게 있던 거리를 단숨에 먹어치워왔다. 기겁해서 턱을 빼자─

>> 회피 판정 .dice 1 100. = 30

아이고 폐폐야!(1)

와 서로 살살 때린다.

이거 그린라이트!

거북이마냥 겁을 집어먹고 뒤로 물리는 꼴에 크게 뜬 눈이 양껏 가늘어졌다. 우습게도, 회피 시도에도 불구하고 제 주먹은 맞아 떨어졌다. 그 기름 뜬 오염수같은 머리칼이 나부낌에 혹여나 흘러갈까, 멱살로 손이 뻗어가는 것 또한 다급하니 우악스러웠다.

“싫어요?”

육하원칙 부실한 한 마디. 문학과 달리 대화는 그 뜻 양측에게 온전하도록 전해져야 한다만, 그런 배려조차 없다.

>공격
.dice 0 100. = 71

체력 500

폐폐야 미 안.해 사랑. 해

아이고폐폐야(2)

칼 같은 주먹이 배를 찌르자 맥없이 몸이 구부러진다. 내 딴에는 피한다고 피해본 건데, 쉽게 빗나가지 않는다. 흉수 사냥에 이어 얼마 안 되는 주기로 또다시 몸에 새겨지는 통증에 앓는 소리를 흘리자, 이번에는 목으로 아귀가 들어온다.

이러다 하루종일 맞을 수도 있겠어.

>> 회피 판정 .dice 1 100. = 22

오늘 아주 제대로 맞는 구나(남일

폐폐 애껴야해요..

>>194

그러고보니, 모의전에서 미류 칼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요.

체력이 남아 있는 동안은 신력 가드! 그런 느낌일까요ㅡ

>>196 뭐 적당히 정통으로 맞은건 아니라고 하던가.. 적당히 취급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뭐 모의전에서 미류가 같은 학생들한테 공간참을 쓸 일이 없기야 하겠지만..

<정주행 후기>
아이들이 귀엽고 이령님 포스가 엄청나요

재갱신입니다!

진경주 어서와용!~

>>197 (공포

참참, 공간참에 정해둔 이미지 같은 게 있으실까요! 막막, 칼이 지나간 자리에 여파가 남아서 다가가기만 해도 베인다던지!

정주행 수고하셨어요 진경주! 앵커씨... 불쌍해요 ㅠㅠ

>>200 음 스킬에 한정해서의 이미지라면.. 약간 그거있죠. 아실지 모르겠는데 명도잔월파!! 그런 느낌이에요.
오리지널처럼 막 넓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딱 공간을 베어낸 검흔 정도만 남는? 그런 느낌.

>>202 오우와, 어마무시한 게 나왔다! 역시 공간참하면 명도잔월파죠! 큐브 스테이크 썰기나... 범 / 부가 아니라...

>>203 근본이라구요 근본! 물론 저는 주술빙글도 좋아해서 세계를 가르는 참격도 좋아요.
흉수사냥때도 남몰래 세계참 대사를 말하기도했고 헤헤~ 그냥 평범한 씹덕이랍니다

앵커씨 안타까웠죠... 하지만 그만큼 악당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악당.. 어떤 스토리 플롯이길래 캐릭터들간에 파벌이 나뉘는지 참 궁금한거에요~

>>204 연출이 너무 담백해서, 저는 아쉽더라구요.. 애니메이션에서 믹서기처럼 표현된 복마어주자를 본 뒤라 더 그런 듯...

ㅋㅋㅋㅋㅋ 주사 영창.. 못 본 척 해드렸음니다(시선회피

>>205 령 할아버지 적대하면 다 저렇게 된다는 거 아니겠슴까.. 히읶

>>207 왜 그랬어요~~ 막 아는척 해줘야지! 흥!

뭐 연출은.. 애니화하면 알아서 또 초월 연출해주지 않을까요?

>>208 보려면 세월이... 흑흑 오타쿠는 몸이 재산이에여, 오래 살아야 보고 싶은 거 다 보지.. 받들어 다음부터는 아는 척하겠습니다...

>>209 에헤헤~ 언젠가 진짜 세계를 잘라버릴 수 있게 되도록 노력할게요

>>210 (공포

>>211 어째서 공포에 떠시는거죠, 저랑 같은팀하면 대는데요!

가늘게 뜬 눈은 어느샌가 투지 한 점 없이 탁하다. 삼켜두었던 숨을 뱉어, 옅은 한숨을 내었다. 멱살 쥐는 손은 굳건하니 손가락 관절이 희뿌옇게 덧칠된다. 길어봤자 팔 한짝의 거리는 흐릿한 숨만 담아냈다.

조용했다. 나불거리던 입도 멈춘 채 두 눈 온전히 떠 억지로 눈 마주치며 빤히 응시했다. 골몰하듯 고요하면서도 정신사납게 옷깃에 말아 주먹쥔 손 찔끔찔끔 쥐락펴락 한다.

>겁주기 (폐폐야 죽여버려!!!)

아 봐준다!!

ㅋㅋㅋㅋㅋ 너울이 기가 너무 세섴 ㅋㅋㅋㅋ

고양이 옮기느라 대차게 늦어부렷으요

모의전 흥미진진하네요~

흥진 미미!

미진 흥흥!

이걸 받아치다니!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헤헤헤- 진경이가 싸우는 방식은 야구했던거랑 좀 관련이 있나용?

선배로부터 선술을 쓰는 낌새는 일절 느껴지지 않았다. 헌데 내가 써도 될까. 사람을 저주할 때는 뒤에서, 보이지 않게, 아무도 모르게, 돈 받은 만큼만, 이것이 철칙인데-

"윽..."

억지로 눈과 눈을 마주치자니 압력이 느껴진다. 안력에 나도 모르게 시선을 피하고 싶다. 조바심이, 불안감이, 긴장감이, 박차에 찔린 말처럼 껑충 뛰어오른다. 그래서 우발적으로, 실수처럼 이름을 외우고 만다.

"■■■"

전극을 꽂은 개구리처럼 몸이 말려든다. 혈류가 빨라지며 흰 피부 위로 붉은 기가 떠오른다. 멱살 잡혀 뜻대로 벗어나지도 못하면서, 저주는 할 수 있다.

>> 짐독을 사용합니다.

세 차례에 걸쳐 dice 10 100 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주사위값을 삭감합니다.

상대방의 회피 판정 주사위값에 따라 적용 여부가 나뉩니다.

1-45 성공

46-80 반감

81-100 실패

.dice 10 100. = 14

14!!

>>216 갱찬아여, 느긋하게 써주세요~

>>222 네! 보통은 같은 무기로 평범하게 봉술을 사용하겠지만, 진경이는 야구배트처럼 휘둘러요

>>226 오옹 역시네요! 사람 머리를 공처럼 날려버리는건가요! (?

오 저주 성공했다!

>>227 앗 ㅋㅋ 그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보통은 몸통을 가격하겠죠...! 대 흉수전에서는 봐주지 않겠지만요

>>229 머리수집 동료가 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230 헉 설마 미류 누님은 사람의 머리를 수집하는 취향이 있으신 건가요??

>>231 수집은 하지 않지만 자르는건 좋아해요~

>>228 저기서 회피 판정에 따라 적용 여부가 나뉘어서!

피하지 않으면 모를까 다이스 한 번 더 해야해요!

>>232 ...(섬찟

>>234 (빤히

>>232 설마 안겨주지 않으면 머리가 위험한 걸까요...

>>236 후후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니 순순히 허그에 당해랏!

>>237 (오들오들...

>>233 아하 상대가 회피를 할 때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것이군요!

머리 수집...?
미류 노부나가 설 히이익

토우야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용~

리하이예요 토우야주~!~

제아무리 반격 의지조차 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행하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 안 든다지만, 일방적으로 휘두르기만 하는 것은 긴장감 없는 관계며 결투다.

그 고단함도 찰나, 일그러져 귓가에 어지러운 파동뿐일 단어에 동공이 작아진다. 털이 서는 서늘한 느낌, 아릿하게 대조되는 자신의 심장박동. 거미쥔 손까지 온기가 사출됨에 입꼬리가 파르르 떨린다. 나른하던 눈매에 샛별 하나 다시금 떠오른다.

줏대없이 얌전한 양으로 봤는데, 지렁이도 밟아 으스러뜨리면 항의하듯 움찔댄다. 편린에 얽힌 사고에 그만 조소를 내었다. 멱살쥔 손이 풀리며, 중지와 약지를 붙인 채 흐느적 공기를 그었다.

촉수가 배로 내리쳤다. 때린 곳 하나만 집요하게.

>>공격
.dice 0 100. = 47

>>225 흑흑 감삼다...

안녕하십니까 다들~
하루종일 있었다 없었다 하는 중이라 오늘도 이렇게 툭 한 마디 던지면서 출물하게 될 것 같네여....

폐폐 너무 무해한 아기에요.... ㅠ.ㅠ

>>246 멋있어요 쿨해

토우야주도 안냐세요~~ 저도 잠깐 일 보고 올게요 ㅜ

다들 다녀오세요~

액이 다 모이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쏴버렸다. 아무래도 효력이 약할 수 밖에. 빗나가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나 이래서야 큰 기대를 할 수 없다. 나머지는 몸으로 때워야지.

"큭!"

얼핏 뭔가 보이나 싶더니, 배에 아픔이 전해진다. 사람의 손맛이 아니다, 분명 선술이었다. 액의 영향으로 의도된 것보다야 약해졌겠지만, 그렇대서 아프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또- 또또또 표정이 구겨진다.

".. ■■■!"

하다못해, 멱살쥔 손이라도 놓게 만들자. 선배에게 들러붙은 액이 선배의 팔을 조르도록 한다.

>> 창귀를 사용합니다.

짐독의 결과값 만큼 상대방의 체력치를 삭감합니다.

다녀오시라요~~

>>247 폐폐 :

잠깐 외출했다가 온것이에용!!! 모두앙농 ヽ(○´∀`)ﾉ♪

폐폐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었쪙

미류주 앙농이에용!!❀ ´ ∇ ` )ﾉ

앙농이에요~ ☆ ´ ∇ ` )ﾉ

리하이에오 캡, 미류주~

>>254 시의적절한 초이스였다고 자부합니다. 후훟ㅎ하

폐폐쨩 쓰담쓰담~

캡틴 미류주 페페주 리하에요

앗 실수로 페페라고 했다 폐폐주!

리하이 진경주!

>>259 담쓰담쓰담

>>261

>>263 아아아악 미안해요 미안해요

헤헤헤

솔직히
폐폐는 이쯤되면 페페로 개명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리주 어서오세요 ◠‿◠

이리주 어서와요~

진경주 이리주 토우야주도 어서오세용!!!! ❀ ´ ∇ ` )ﾉ

>>266 ㅋㅋㅋㅋㅋㅋ 안 할 거야ㅏㅏㅏㄱㄲ

으서오세요 이리주, 토우야주ㅡ

토우야주도 어서와요~

>>267 이보세요
늑대라이팅을 멈춰주세요

>>268>>269>>270 안녕하살법

>>272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받아쳐서 죽였어..

쫀저~

맞다 캡틴 저 완성본 왔는데 대신 위키 업로드 가능하신가여?? 제가 올리는 방법을 몰라요ㅎㅎ;
https://ibb.co/HHYHc8w

,, 과실치사!?

>>273 진짜분노의모의전신청하고싶네

령주 어서오시오

>>275

ㅁㅊ 령이가 피를 조종하는 게 맞기는 한가보네요, 저 갑자기 피가 빨리 돌아서 기어2가 되버렸잖아요

>>275 우왕 개쩐당!

>>279 전 기어4 쓰고 싶은데 폐폐주 픽크루라도 만들어주세요 ㅡㅡ

>>275 헉 령할배
아니

오,.오빠

>>281 머리색... 이 읍서요....

으서오시라요 토푸주~~

여러분 안뇽안뇽oO

허억
우리 할배가 저렇게 잘생겼다니

>>275 올렸어용!! ദ്ദി ˉ͈̀꒳ˉ͈́ )✧
​안이 근데 역시 령이 미모 도랏네용......... 구냥 할말을 잃어버린거시에용...... 피+불 표현에 손등 문신 디테일, 붉은 꽃 자수, 언더속눈썹에 죽은 눈 <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모조리 령주 문체랑 너무 잘 어울리게 머싯는거에용..... (´°̥̥̥̥ω°̥̥̥̥｀)
남편 오늘 날이 너무 좋지않소(?)

다들 어서오시 오

할배 미모 실화??? 아니 이 정도면 지금도 미노년이실듯;;

>>272 라이팅이 아니라 사실인걸요!!

>>283 타협해서 흑발로 만듭시다
저도 투톤 안 되면 그냥 흑발로 때우기 때문에(?)

토푸주 쿠로주 령주 슈랑주도 하이임다🖐🏻

다들 어서오세요~

>>275 역시 이령님 포스 엄청납니다!

아무튼?
오늘도 선관일상모의전 다 받음
이리 한자는 ニ利 가 되었습니다. 늑대아님 아무튼그럼

>>289 ... 아니면 정말로 커미션을... 아니 그러다 이리주가 정말 이리가 돼서 물기라도 하면 어쩜니까!

다들 어솨~ 좋은말 감삼니다 ㅎㅎ

>>283 이참에 흑or백발로 밀어버리는 거 ㅇㄸ요 ㅎㅎ 제가 무채색 머리 좋아해서 그런 건 아님 ^^

>>287 확인했습니다 넘 고마워용 ㅎㅎ
아니 근데 진짜 제가 청서 쓰면서 포인트 잡은 부분 다 알아주시니 이뻐 죽겠네요... 저 지금 슈란이 완성본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오자마자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미칠지 모르니까 ㅡㅡ
하.. 부인.. 오늘도 아름답소...

>>290 맞다 토우야주도 커미션 넣으신담서요 저 다 봤음

>>291 진경주 하이 ^^ 맞다 저 주술회전의 이타도리 유지 같은 캐릭터 되게 좋아하는데 진경이 살짝 그런 느낌나서 시트 읽는 와중 너무 행복했음

>>294 대머리 캐릭터로 냈으면 이런 고민도 안 하는데!(폐폐: 녜????

>>296 폐폐야
역시 페페하자

>>297 폐폐:

솔직히 페페 이름 놀리기가 제일 재밌는 사람 손
일단나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9 폐폐:

ㅋㅋㅋㅋ..ㅋㅋㅋ...암튼 내 잘못은 아님(시선회피

문득 든 생각인데, 폐폐 이름이 정해진 이유? 모티브? 같은게 있나용?

>>294
​우 하 하 제가 눈썰미가 좀 좋됴 ㅎ 농담이구 디테일을 일러레분께서 너무 장난아니게 살리셔서 그렇죵 ( 〃´艸｀) 역시 살성. 미모로 압도, 완. 게임 끝. 미모로 세계재패 가능. (´°̥̥̥̥ω°̥̥̥̥｀)........ 슈란잉.... 오면 젤 먼저 보여드리께용 (❁´▽`❁)
​남편. 미모가 더.

>>295 주술회전은 모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99 (손

진경주 이벤 참여 못하셨는데 익히실 겸 저랑 모의전 해보실래용???(랑샤 장전) ヾ(*'∀`*)ﾉ

>>305 헉 좋습니다! 잠시 정리하던 것이 있어서 9시쯤 다시 뵙겠습니다!

>>306 조아용! 기다리께용!! ٩(•̤̀ᵕ•̤́๑)૭✧

>>301 산해경에 나오는 요괴 이름에서 따와써요! 세상을 가뭄 들게 만드는 요괴라는데 겨우 요괴 주제에 능력이 대단하잖아, 생각해서 바꿔 생각해봐씀다. 사실 다 오해고, 가뭄 때 자주 얼굴을 비추니까 그렇게 보인 거라고.

폐폐도 마찬가지녜요, 세상이 험하니까 밥 굶는 사람도 나오고, 그래서 버려지는 아이들도 생기고, 버려진 아이들 중에서 재앙의 싹은 싹트고! 악순환은 반복되고! 머뭐 그런 느낌임당.

오늘은 일상이나 다른거 구하긴 좀 힘들려나용~ 흐암. 뭐 그래도 꽤 많이 해놨으니깡..

앗 그럼 모의전 선레는 제가 준비해둘게용!! \( ❀ ´︶`)ﾉ

>>309 이보세요
모의전 해요

>>296 삭발한 폐폐 수요가 좀 있을지도 ^^

>>302 당연히 저부터 보여주셔야함 이미 제꺼임 ㅎㅎ 그리고 이번에 답레 좀 늦어질지 모르는데 천천히 기다려주세용

>>303 야구 설정도 좋았고 캐디 너무 잘하셨어여 ㅎㅎ 캡틴이랑 모의전 기대할게요~

>>309 위에서 이리주가 구하시던데 함 찔러보실래여?

>>308 헉 몬가 엄청 박학다식한거 같아요! 그리고 해석을 꼬는것도 되게 취향이네요.
저는 가뭄이라고 하면 그란돈밖에 생각 못하는 멍총이거든요..

몬가 몬가 되게 듣고나니 되게 맘에드는 설정이네요. 때리고 싶어졌어요! (?

>>311-312 앗 이리주는 아침부터 봤는뎅, 안 찔렀던 이유가 바로 전에 일상 돌렸던게 저 같아서용.
해도 갠찮나영?

>>314 나 좀 전투묘사가 익숙하지 않아서? 모의전 좀 돌릴 필요가 있는듯?
당연히 됩니다. 선공 누가해

>>315 괜찮으면 먼저 해주시는걸로~

>>313 그란돈 좋져, 암암, 취향에 맞자니 감사해야! 맞는 폐폐 웃는 폐폐주, 슬로건임니다!(폐폐: ㅆ양

>>312 ㅋㅋㅋㅋㅋ 수요가 있나여ㅋㅋㅋㅋㅋ

>>317 에헤헤, 쇼파에 눕혀두고 초콜릿 줘야지

>>310 준비 됐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버벅거려도 양해 부탁드려요!

>>312 과찬이십니다... 부끄럽네요 ㅎㅎㅎ

모의전이 두 개나 동시에 발생...!

조금 두렵습니다...!

>>0
　단언컨대. 전류란 가장 치명적인 능력 중 하나다. 그리고 또 한 가지로, 한 가지만 써서는 전투에 쓸모가 없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선배가 이를 증명한다. 깊은 한숨이 나왔다. 아, 골치아픈 상대를 만났다...... 하지만 뭐 별 수 있나. 나른한 눈길이 감고있는 눈을 향했다. 손이 저 위의 얼굴을 향해 뻗으려 하였다.

　　"피하는 건 알아서 피하는 걸로. "

　그리고 이어지는 손까딱임.

　　콰콰쾅ー!!!!

　푸른 불꽃이 내리치려 들은 곳은 오직 하나였다.

.dice 60 100. = 70
현재 HP 500

>>0

　살성 이 령이 탈옥하고 세상은 조금 더 흉흉해졌다. 조금 더 테러의 빈도수가 증가했고, 조금 더 사람들이 날서게 되었으며, 조금 더 묘한 사고들이 줄줄이 잇따랐다. 이럴 때일 수록 해야 할 일은 바로⋯⋯.

　수련! 오직 수련뿐!

　팔랑이는 검은 소맷자락이 책상을 쾅! 박력 있게 내리쳤다. 초반에 기를 죽여놔야 한다. 비록 상대가 죄 일절 만무하며, 같은 기숙사란 것 제하면 무관한 인물일지라도.

　“일학년 주제에 상급이라니, 건방 지수 백만. 가만두지 않겠어.”

　무얼 가만두지 않는다는 건진 모르겠다만, 여하간 상대를 귀찮게 하겠다는 것은 확실했다. 안 그러면.

　<럭키 펀치!>

　곧장 주먹부터 날리는 짓은 하지 않을 테니까⋯⋯.


/
​럭키 펀치 .dice 1 5. = 3
기본 중급 다이스 .dice 30 100. = 80
​체력 : 500

총 딜 : 60

HP30 소모로 스킬 발동하고..
회피 다이스 미리 굴리기~

.dice 1 100. = 50

와 1차이네용!

회피 다이스 먼저 굴려볼게요
.dice 1 100. = 16

어쩌다보니 상대가 이렇게 되었다. 그녀는 속으로 살짝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어차피 전패의 여인인 자신이 아니던가,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흠.. 역시 전격계는 반응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녀는 곧바로 공간을 베어 이동했으나 전부 피하지 못해 짜릿한 느낌이 남고 말았다.

"아야야."

『空間切斷 · 暗龍』 - 공간을 베어 이동한다
체력을 소모한만큼 회피 다이스의 최종값에 더한다.

회피 다이스값 50 + 30 = 80
HP : 435

>>328 미류

공간계 능력은 역시 까다롭다. 잘 피할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

"거...... 쓸수 있는 능력이 이것 뿐이라 미안하게 됐네. "

그러니까, 회피는 포기다. 공격하든 말든. 어차피 유이리가 할 수 있는 건 이게 최선.

"이번에도 알아서 피해. 선배. "

손끝이 까딱이며, 푸른 불꽃이 다시금 선배의 위로 내리치려 들었다. 누가 봐도 명백한 낙뢰였다.

.dice 60 100. = 77
HP 500 (현재)

스킬쓴거죵~? 일단 회피 다이스

.dice 1 100. = 15

>>0

'가만두지 않겠어.'

한가로이 기숙사를 거닐던 진경은 설마 저보고 하는 소리겠느냐며 그녀의 목소리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이 학년 선배에게 꾸벅 목례나 하고 지나치려는데, 별안간 복부에 주먹이 날아들었다.

"컥... 누, 누님...?"

욱신거리는 배를 부여잡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그녀를 올려보았다. 같은 기숙사를 사용한다 뿐이지 접점 일절 없었던 여성이다.

"내가 뭐 잘못한 거라도 있어? 갑자기 무슨 짓이야."



회피 15
체력 : 440

아 근데 유효타랑 치명타의 차이가 뭐에요 이리주? 50의 추가 데미지는 그냥 기본적으로 들어오는거 맞죠? 스킬을 잘 모르겠다요..

번개원툴이라 미안하다아아아악!!!!

>>332 치명타일 때 50추가데미지
유효타일때? 공격 그냥 들어가는 걸로 끝납니다

>>333 피카피카피

아 이건 무리.
그녀는 선술을 다시 사용하려다 멈칫했고 그 덕에 큰 피해를 입고 말았다.
역시 선술없이 피하는건 무모한 생각이었던걸까, 파직거리는 소음과 함께 저릿한 팔다리가 욱씬거린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짜릿함은 아닌거 같은데.."

그러나 그녀는 곧 평정심을 되찾고 손을 풀었다. 어차피 공격할 생각은 없지만서도..

회피 실패
HP : 358

>>334 HP 100 까버리고 쓰는데 상당히 하이리스크네용..

>>331

　잘못된 게 있냐고?

　“아니!”

　초면에 사람 배를 까놓고 하는 말이 이따위지만 랑샤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하나, 모의전은 학교에서 장려하는 시스템이다. 둘, 이것은 정당하게 선배로서 후배를 훈련 시켜주는 행위다(그가 랑샤 본인보다 등급이 높다는 사실은 딱히 상기하지 않기로 했다).

　“구불구불 잡초 머리 군, 이하 잡초 군. 이 흉흉한 세상 선배인 이 위 랑샤가 연약한 잡초 군이 죽지 않도록 손수 훈련 시켜주도록 하겠어.”

　우다다다다다, 냅다 달려들어 주먹을 날린다.
　간닷 <럭키 펀치>!


/ 공격
​럭키 펀치 .dice 1 5. = 4 (이전 값 3과 동일 시 딜 300)
기본 중급 다이스 .dice 30 100. = 90 (-20)
​체력 : 500

>>331 앵커를 잘못 걸었어요 >>323 입니다!

총 딜 : 70

이리... 저만 승점자판기의 향기가 날까요?

나랑 동지구나!

>>336

"..........저기, 선배. "

공격이 명중했다. 그럼에도 피하지 않았다.... 어째서? 깊은 한숨이 내뱉어졌다. 그리고 쓸어올려지며 올라가는 고개.

"이래뵈도 나. 공격해도 되거든. "

다시금 오라는 듯 까딱이는 손가락.

"그러니까, 얼마든지 오던지. "

ーー할 수 있다면, 의 얘기지만.

푸른 불꽃이 다시금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려 하였다.
명백한 낙뢰였다.

.dice 60 100. = 79
현재 HP 500

>>339 괜차나용!!! \( ❀ ´︶`)ﾉ
그보다 ....(진경이 문질문질.......)

아닌감? 치명타가 안 터지면 체력 소모도 없어요?

>>344 치명타 터져야 체력 소모 됩니다

치명타 안 터지면? 체력 소모 없 음

"딱히 봐주고 있다거나 한건 아니니까요."

그녀는 미소를 지은채로 이어진 낙뢰를 그냥 정통으로 받아내며 앞으로 달려들었다.
그래도 나름 단련한 몸이라서 그런지 쉽사리 비틀거리나 하지 않은채 검을 뻗지만-

"저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뻗어진 검은, 말 그대로 뻗어지기만 한 상태였다.
맞아주려고 앞으로 나서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정도로 가벼운 검이 뻗어온다.
그대로 맞는다고 한들 나뭇가지로 쿡 찌른 느낌조차 들지 않을것이다.

.dice 1 2. = 2
HP : 279

>>346 나만 또 승점자판기야!

미류랑 싸워서 질 수 있으면 칭찬해드릴 수 있다요! 흐흥

이보세요 미류주
저 다이스는 어떻게 판정해야 하는거에요

맞으면 2 데미지요. 진짜 그냥 수치 그대로에용

기왕 하는 거 캡틴이랑 이리주랑 미류주랑 진경주가 2대2 모의전 해봤어도 재밌었을 거 같지 않나요

>>338

상황을 파악한 진경은 무슨 상황인지 이해했다는 얼굴로 무기를 꺼내들고 배팅 자세를 취했다.

"나는 잡초 군이 아니라 '진경'이라고, 주먹밥 머리 누님."
"좋아. 한 수 가르쳐 줘."

가녀린 여자를 몽둥이로 후려쳐야 한다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으나, 다시금 달려드는 그녀의 기세에 마음을 다잡았다.

부동자세로 그녀의 펀치를 그대로 받아냈다. 어디에 맞았는지 모를 통증에도 반사적으로 무기를 크게 휘두른다.

<휘둘러치기>

/ 공격
휘둘러치기 .dice 30 150. = 63
랑샤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받는 대미지 +10

체력 : 370

>>352 2대2로 하면 공격을 못하는 미류랑 팀이 된 사람은 고통만 받게 되어버려욧..!!

>>354 서포트하는 겁니다ㅏㅏㅏ!

모바일이라 좀 느리네용!

ㅋㅋㅋㅋㅋ 주먹밥 머맄 ㅋㅋㅋㅋ

(( _ _ ))..zzzZZ

쿠로사키주 어서와요~

리리리하이입니다 쿠로사키주ㅜㅜ!

>>347

"........하지만 이래서야......."

쿡, 찔리는 느낌은 그야말 로 아무 느낌도 없다. 정말로 아무런 느낌도 없는 것이 이게 정말로 모의전이 맞는가 할 정도. 피할 것까지도 없었다. 이건 진짜 공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짝 아픈 시늉을 하며 유이리는 찔린 쪽 팔을 살짝 쓸어보이려 하였다.

"선배, 우리 제대로 [ 모의전 ] 치루고 있는 거 맞아? "

그리고 이어지는 미류를 향한 손까딱임.
이번에도 어김없이 푸른 불꽃이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려 들었다.
솔직히, 이정도면 피해도 괜찮을 것이다....

.dice 60 100. = 92
현재 HP 498

구몬이 쓰러지질 않아 ^_____^
숙제는 다들 미리미리 해둡시다~~~~

아싸 398

>>362 아앗.. 어른이 되어서도 구몬은 강력하다...

>>363 10만 볼트가 번개로!!

체력 소모 40
회피 다이스~ .dice 1 100. = 28

>>366 찌리리리리맀

허억
그러고보니 나 캡틴한테 질문할 거 있었는데
까먹었음 ^////^

>>353

　“알겠어! 잡초 군.”

　동글동글 새카만 죽은 눈. 또옹그랗게 뜬 눈에 악의라곤 한 점 없다. 근데도 사람들은 악의를 느꼈다. 까매서? 그럼 좀 억울하다(진정 이 상황에서 억울할 사람이 누구 일진 차치하고서). 여하튼 이름을 알려줘도 제멋대로 부르는 건 그를 괴롭히고 싶다던가 싫다던가 해서 그런 게 아니란 소리다.

　꽝-! 휘둘러치기에 정수리를 맞으니 눈이 절로 질끈 감겼다. 느아악. 잇새로 괴이한 소리가 샜다.

　“그럼 너도 주먹밥처럼 조물조물해주겠어!”

　악의라곤 한 점 없⋯⋯나?


/ 공격
​럭키 펀치 .dice 1 5. = 4 (이전 값 4과 동일 시 딜 400)
기본 중급 다이스 .dice 30 100. = 73 (-20)
​체력 : 437

총 딜 : 453

럭키 터졌다!!

럭펀 떴다아아아아악!!!!!!


...........죄송합니다 뉴비 군.......

막레 가져올게용!

다시 검이 허공을 가른다, 공간이 이어붙어가며 그녀의 모습이 저 멀리서 나타나나.
공간 이전에 반응이 늦었다, 그도 그럴것이 낙뢰니까. 쉽게 반응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니겠지.

착지하듯 나타난 그녀와 당신의 거리는 꽤나 벌어져 있다.

"요즘 이런일이 많네요, 저랑 모의전을 하려는 사람들은 보통 '보장된 승리' 때문에 하는거였는데요."

소문을 듣지 못했던걸까, 그녀는 자신이 지금까지 모의전에서 한번도 이겨본적 없다고 말해주며 옷을 털었다.
정전기마냥 파직 파직 일어나는 스파크가 영 거슬린다.

"어쩌겠어요, 좋든 싫든 다음이 마지막일텐데"

다시 미소가 떠오른다.

회피 값 28+40 = 68
HP : 168

캡틴이 뉴비패요!! (확성기

아뇨아뇨 죄송할거야 ㅋㅋㅋㅋ 덕분에 시스템 이해 완벽하게 했슴다!
모의전 시스템 완전 재밌어...

어 근데 회피 남았자나용

｡°(´∩ω∩`)°｡ 흑흑흑 캡틴은 그런 의도가 아니엇사와용.................

>>378 혹 그러게용!!!! 완전회피 뜨면 됟다!!!!

회피 다이스라도 굴려보기!!
.dice 1 100. = 89

완 전 회 피 다 !

완전회피떳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ㅓ어어어ㅓ어울주가 와야 나도 모의전을 끝낼텐데ㅔㅔ

>>381 이왜진?

아니모의전넘모재밋는데요

오오오오 비기너즈 럭

아닠ㅋㅋㅋ저도 렄펀 뜨고 순간적으로 아 끝이넹 했는데 ㅋㅋㅋ 암튼 이어오겠슴다!

공격 다이스 100이 흑섬이면 회피 다이스 100은 뭐라 부르조

조아용!!!! ٩(๑′∀ ‵๑)۶

>>389 ㅂ..백섬?

백섬~

백섬 ㅋㅋㅋㅋㅋㅋ

백
섬

허억 캡틴한테 물어볼거 생각났다
situplay>1597046875>78
이거였어
딜링기가 가지고 싶어서 제속 선술 예시가 궁금했어 ^////^

>>374

"..........미안하지만, [ 보장된 승리 ] 라는 건 모의전에 있어서 [ 없다 ] 라서. "

그래서 더더욱 이 모의전이 [ 봐주고 있다 ] 라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걸 유이리 스스로가 모를 리가 없다. 비폭력주의자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웃음은 나오지 않았다. 한숨은 나왔다. ....무엇으로 움직이고 있는 거지, 난?

"다음에는 좀 더 재밌게 움직여줘. 선배. "
".....나도 재밌게 움직일 테니까. "

손을 까딱임과 동시에, 마지막 푸른 불꽃이 하늘에서 아래로 내리치려 하였다.
명백한 낙뢰였다.

.dice 60 100. = 62
현재 HP 398

유효타 아니다
미류는 살았읍니다.

>>395
신체 강화로, 3턴 간 데미지 다이스 결괏값에 +5가 됩니다 :)

>>397 그러고보니 유효타가 아니면 어뜨케 되는거에요? 그냥 평범하게 62 뎀지 박혔다고 보면 되는거 맞낭.. (바보임)

>>398 아하
그런류구나 ^/////^ 고마워

>>369

방망이가 사람의 머리를 때리는 기분 나쁜 타격감에 진경의 눈살이 절로 찌푸려졌다.

"이건 조물조물이 아니라 밀가루 반죽 치대는 거잖아, 누님!"

머리에 타격을 입고도 그녀의 기세가 꺾이는 일은 없었다. 아까와 같은 기세로 달려드는데, 이번엔 무언가 느낌이 다르더랬다.

"잠...!"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죽는다'

진경은 마치 타석에서 데드볼을 피할 때처럼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그녀의 일격을 가까스로 흘려냈다. 정통으로 맞았다면 분명 죽었겠지.

회피 89
체력 370

제속 선술은 리스트 같은 게 있으면 좋겠네, 아니... 이건 너무 캡틴 갈이인가!

>>399 번개 안 맞은 것 으로 처리해도 됩니다
참 쉽죠??????

>>403 아예 불발 같은건가보네용, 그건 좀 타격이 큰가.. 아닌가 그래도 다이스 범위 초반 10이니까 그 정돈 아니려나.. 잘 모르겠당!

비전투 선술도 개성을 살려서 딜링은 아니여도 뭔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능력물을 안 봐서 그런가 능지가 낮아서 그런가 아무런 생각이 안 나 ^____^ 다음 스토리 진행 전까지 고민해봐야지

이걸 설명할 수 도 없으니, 그녀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재밌게 움직여달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애초에 저번의 아이도 그렇고.
보장된 승리를 원하는것도 아니면서 이 재미없는 모의전에 '다음'이란걸 붙이다니, 이상한 아이들이다.

"아이코, 시간이 끝났네요."

다시 한번 허공을 긋는 검, 그러나 이번엔 제대로 반응한건지 상대쪽에 실수였던건지.
그녀는 완벽하게 공간을 도약해 번개를 맞지않은채 당신의 뒤에서 불쑥 나타났다.
그러나 반격하기 직전, 모의전 시간 종료음이 울리며 끝나버리고 만다.
뭐, 애초에 이걸 생각하고 움직인건진 둘째치고, 어차피 제대로 공격하지도 않았겠지.

"그러면 다음에 봐요, 지금 연승 유지중이던가요? 축하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미끄러지듯이 무대에서 내려갔다.

// 수고하셨어용~

>>405 바로 떠오르는 건, 역시 창귀나 세이렌 같은 거녜요! 마침 딱 쿠로사키는 연기도 되고, 가창력도 괜찮을 거 같은데! 상대를 매혹하는 건 어때요?

>>405 저저 생각해둔거 좀 있는뎅!


오늘도 열심히 승점 자판기 해따 후후.

>>408 우우~ 어뷰저!(사돈남말

2회차 승리인데 이걸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인가???
수고 많았 습니 다 미류주

>>407 폐폐주 완전 고능해;;;

헉 창귀하니까 생각났는데 선술 이름 원래는 장산범으로 하려고 했는데 장산범은 한국 괴담이니까… 누에가 되었따

2회차면 코인 2배 아닌가용??
두분 수고하셨어요

>>411 그런 사연이...

>>498 몰래 미류주 아이디어 뜯어가야지 ^___^

장산범!! 머찌당!!

>>409 (울망)

>>414 근데 폐폐주가 말해준거랑 비슷해요.. 쭈굴.

>>401

　직감했다. 럭키 펀치가 터질 것 같다, 고. 그리고 그 직감은 정답이었다. 문제는 타격감 전무, 즉⋯⋯ 상대가 맞지 않았다는 것.

　“눈치챘나 보네, 잡초 군⋯⋯ 반죽에서 곤죽으로 만들어주겠어⋯⋯.”

　새카만 눈이 아무런 표정도 없이 빤히 눈앞 상대를 응시했다. 속 모를 낯.

　피하느라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 그대로 흘려넘겨 땅을 짚곤, 휙. 한쪽 다리를 쳐올린다. 랑샤 킥!

　“선배의 가르침 일. 최고의 방어는 공격일 것.”

　⋯⋯진지하게 말했으나 그냥 럭키 펀치 맞아달란 소리였다.


/ 공격
​럭키 펀치 .dice 1 5. = 2 (초기화)
기본 중급 다이스 .dice 30 100. = 44 (-20)
​체력 : 437

총 딜 : 24

급격히 떨어져버린 딜링..

>>416 선수쳤다! 언젠가의 리벤지에 성공했나니!(환호

>>420 엄마한테 이런 나쁜짓을..

>>421 아앗... 양심통이 재발한다...

>>422 맛있는것도 마니 줬는뎅.. 힝

>>423

도넛 먹고 싶은 천화주 등장!

>>417

"누님, 그런 거 맞으면 진짜 죽는다고!"

진경은 놀란 눈으로 숨을 헐떡거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왜 이렇게 화가 잔뜩 나셨대?"

그녀의 새까만 눈은 속을 알 일 없지만, 진경이 느끼기에 그녀에게 그다지 악의가 있어 보이지는 않았더랬다.

"그 가르침, 바로 받아줄게."

진경은 그녀의 발차기를 한쪽 어깨로 받아낸 뒤, 봉의 손잡이 부분으로 바짝 달라붙은 그녀의 복부를 가격하려 했다.

/공격
.dice 60 100. = 65

체력346

>>424 죽지말고 제 아들이 되도록 하세요!

>>425 어서와요 천화쟝 부둥부둥~

어서오시오 천화주! ...아직 도나스 상태입니까?!

천화주 어서와용!

>>427 (입양당함

천화주 어서와용!!! ヾ(*'∀`*)ﾉ

천화주 어서오시오

헤헤 이제 폐폐쟝은 미류 아들이에오

>>427 미류주다~!

>>428 천화주가 도나스일지도... 천화도 도나스 맞지만!

>>429 오 신입이지! 반가워!!! 다혈질 도넛 굴리는 천화주야!!

>>434 미류주에요~ 오늘도 불타고 계신가용

이리주 캡틴 모두 주말은 잘 보내고 있니!

천화주 하이하위~~~~~ ^___^

>>434 어째서 도넛이 된 것입니까 ㅋㅋㅋㅋㅋ 아무튼 반가워용!

>>434 저어어는, 올드 훼션이 제일 조아요(안물

>>433 폐폐 호적 고치러 가야겠네...(폐폐: ????

>>435 천화야 늘 활활 타니까!

>>438 이글이글 열매에서 능력을 따왔는데 그거 먹은 사람이... 뭐 그러니까!

>>440 아 ㅋㅋㅋㅋ 이해했어용!

>>440 뭐야 그런거였어??!?!!?!? O_o

>>439 오! 천화주 최애도 올드 패션인데!!!

>>426

　“죽는지 안 죽는지 해보지 않고는 몰라. 일단 맞아봐.”

　균형을 제대로 못 잡고 몸을 회전시켜서인지 제대로 힘 실리지 않은 게 느껴졌다. 도로록, 눈알이 기계처럼 그를 따라갔다. 약 호러.

　“대인배 랑샤 누나는 이런 걸로 화 안나.”

　아니다.

　“그 자세 좋아. 좀 더 선배의 가르침을 전수받도록 해.”

　타다다다다다닷.

　“죽어어어어어엇!”

　⋯⋯분명 방금 가르침 받으라 선배인 체 하지 않았나?


/ 공격
​럭키 펀치 .dice 1 5. = 4 (이전 결괏값 2와 동일할 시 200 데미지)
기본 중급 다이스 .dice 30 100. = 69 (-20)
​체력 : 372

총 딜 : 49

>>441 >>442 situplay>1597047129>182 여기서 천화=도넛이 시작되었다...!!!

천화주 다들 어서오시 오

이거 휘둘러치기 하면 회피 못하는데 써도 되나용?

>>448 당연하죵!!! 바로 꼬오 \( ❀ ´︶`)ﾉ

아 맥댐 떠도 졌구나!

일단 얼렁 가져올게요!

젱장 나 슈랑휘사양캡.... 진경이에게...20코인을..안겨주고.싶엇서. ｡°(´∩ω∩`)°｡

화염탄 기술 이름을 뭐라고 정해야 잘 정했다는 소릴 들으려나...

>>443 오! 동족을 찾았습니다!

>>454 바삭바삭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너무 달지도 않고 좋은 것 같아!

>>455 뭘 좀 아시는 구만!

>>452 그런 거치곤 전력으로 하셨다...!

아무래도 승부의 세계는 잔혹한 편이지 ^___^

>>457 쉬이이이이잇.

>>453 파이어볼. (처참한 작명 센스)

>>460 ㅋㅋㅋㅋㅋㅋ... 그럼 화염방사는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

>>461 오물은 소독이다!

>>461 Flamethrower

>>461 >>463 이 의견에 편승합니다. 'v'

봐주려고 한 사람 (400뎀을 날리며)

기술명은 최대한 중2병으로 짓는게 짱이에요!

그냥 영어잖아!!!

그치만 천화주
파이어볼도 그냥 영어야 ^____^

>>467 다 영어... 영어!!! 근데 그러다보니 어떻게 답이 나온 것 같긴 해!

캡틴! 그러니 웹박수로 스킬 밸런스 확인 해주라!!

https://ibb.co/Bg2KGdn
그리고 그와 함께 AI로 천화 프로필 그림 만들때 같이 나온거...

몇년전, 아니 몇살때로 생각하는게 더 편하겠네요.. 아, 그래요! 남들처럼 3살쯤? 그랬던거 같네요.
제가 신력을 각성하게 되고, 그리고 또 얼마후에 선술을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서부터 이것저것 꼬였던거 같아요.
눈의 공막은 검게 물들고, 눈동자는 피처럼 붉어졌죠. 솔직히 그 나이에 거울을 본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지금에야 중2병 같네~ 이러고 넘기지만, 그때는 정말 놀랐거든요.

"어, 엄마.. 나 눈이."
".....!!"

그리고 놀라서 달려간, 엄마의 얼굴은 더 잊혀지지가 않네요. 무슨 자식을 괴물보듯이 하는지.
딱히 저희집이 문제가 있던것도 아니거든요? 그 전까진 그냥 평범했어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강한 술사가 되어야한다고 조금 엄하게 했던것만 빼면 그냥 그랬죠.
그랬는데 기껏 술사가 됐더니 돌아오는 반응이 저거라니, 아무리 어렸을때지만 바보인건 아니라고요?

- 너 이게 뭐하는..
- 이, 이러면 큰일난다고 엄마가..
- 너 또..!!

아아, 알았어요. 농담이에요 농담. 알고 있답니다. 눈은 그저 계기였던거.
술사가 되면서부터 어머니는 절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으니까요. 제가 하는 행동이 다른 아이들과 달랐으니까.
저도 그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그게 참.. 어렸을때는 내 마음대로 조절이 힘들잖아요?

"맛 없어.."

하지만 저희 관계가 나아지는 일은 없었어요. 점점 엄마를 보기 힘들어지고, 집에 혼자있던 저는 뭐든지 혼자 했어야했죠.
뭐라도 먹어야하니까 5살짜리 애가 뽀짝뽀짝 뭐라도 해먹어보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다 실패했죠. 대충 날걸 뜯어먹기도 했던거 같아요.
먹고 배탈이 나고, 별별 문제가 다 있었지만 어째,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는것도 아니더라고요.

근데 웃긴게, 그러면서도 나이가 차니까 또 학교에 보내더라고요. 참 이상한 사람이에요.
솔직히 엄마에 대해서는 지금에와서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일단 넘어가도록 하죠.

"선생님, 얘 이상해요!"
"눈 좀 봐봐, 토나오겠다.."

안 그래도 눈 때문에 아이들 사이에서 첫인상부터 안 좋은데, 아직 제 충동을 조절하는것도 맘처럼 잘 안되더라고요.

아니, 근데. 들어봐요. 집에서는 개만도 못한 취급이고, 학교에서는 잘 모르는 애들이 수근거리고, 툭툭 치고.
이런 상황에서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내면 그건 뭐 부처의 환생 같은거 아닐까요?

"뭐야, 엄청 무르다 이거."

그러니까,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 아이가 먼저 '너희 엄마'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욕했단 말이에요.
날 어떻게 취급하든, 그래도 엄마라고. 화를 참지 못하고 손을대고 말았는데, 그래도 효녀 아닌가요?

상대 아이요? 음, 글쎄요.. 죽진 않았을거에요?

"혹시, 혹시했던 내가 머저리였어! 진작에, 진작에!!!"

아이고 시끄러워라. 아 무슨 상황이냐고요? 학교에서 있던 일 때문에 호출당한 엄마가 집에와서 화내는 상황이죠~
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죽음을 느꼈던게 이 때가 아닐까 싶어요.

내 목을 조르면서 칼로 눈을 찌르려는 그 표정이, 그 차가운 바닥이, 아 죽는구나- 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항하려고 하면 할 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엄마라고. 그런 생각은 못했던걸까요..
어릴때부터 새를 반토막 내거나, 이것저것 부쉈으면서. 동급생을 공격할때조차 그저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래도 또 모녀간의 정은 있었던걸까요? 글쎄요.. 이제와서는 알 방도가 없네요.

물론 엄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에요, 왜 날 죽이지 않고 갑자기 멈췄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저 울다가 지쳐 잠들고나서, 눈을 떠보니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누군가 돌아오는 일도 없었다는것만, 진실이죠.

그리고나선
.
.
.

>>444

아무리 모의전이라고 해도 여자를 때리는 것은 역시 기분이 좋지 않다. 봉으로 머리통을 후렸을 때와 복부를 찔렀을 때의 기분 나쁜 감촉이 아직 손끝에 선명하다.

진경은 속으로 생각했다. 이번 대련은 자신의 패배라고. 마지막까지 달려들어 한 방이라도 더 먹여줄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으나, 이쯤 해두기로 했다.

물론, 상대가 죽여야만 할 적이었다면 말이 달랐겠지만.

"아, 아야야. 그만, 그만 때려. 내가 졌다고."

투닥투닥 타다다다 때려대는 것을 맞아주고 막아내며 항복을 선언했다.

모의전이 종료되고, 진경은 랑샤에게 악수를 청했다.

"주먹밥 누님, 꽤 강하네. 다음에도 한 수 부탁할게."


/ 항복

체력297


//수고하셨습니다!!

>>469 가능합니다 :)

>>470 천화 끼여워, 끼여워!

미류 눈 감고 다니는 이유가...(입틀막

>>473 고마워 캡틴!!

>>474 날카로운 모습이 덜 느껴져서 지금의 프로필 사진을 썼지!

>>475 ...(끄덕끄덕)

진호주입니다. 천화는 예쁘군요

언젠가 다 풀 수 있겠죠.. 그저 귀찮...

진호주 어서와용~ 부둥부둥

>>470 천화 너무 고와요!!

>>471 헉... 미류 과거사 잘 읽었어용ㅠㅠ

진호주 안녕하세용

미류 과거사도...

모두 좋...은 밤이라고 하기엔 역시 내일이 월요일....(시무룩)

>>481 곱디 고운 도넛이랍니다(?)

>>478 진호주도 어서와!

자 과거사를 봤으니까 다들 허그 한번씩 해줘야해요, 관람비에요 (?)

>>483 그렇습니다. 일요일 밤은 나쁜 밤!

>>479 dㅏㅏ악 여기서 더 뭐가 있는 거야! 그거 자캐 학대임!!

(눈치

>>486 (폐폐 설정봄) (폐폐주도 봄) 헤에~?

>>485 (활활 불타면서 안으려고 함)

>>487 어떤거 때문에 눈치보고 계신가요 진경주~ 부둥부둥~

>>489 헤헤 따뜻행.

>>485 (중력으로 도주)

>>490 아무것도 아니에용... 얌전히 있을테니 목숨만은...

>>485 허 그

>>493 엑, 어째서?

>>492 (상처

>>470
​끼야아아아악 귀 여 웡!!!! ( 〃´艸｀) 이런 아이가 스진 때 우와앙 하면서 불 쏜 거 생각하면 너무 귀여운 거시에용..... 특히 빨간 리본이 뽀인뜨 (*'∀`*) 햐 이 아이랑 2기 때 다른 진영 가면 적이 된다곳........ (벌써울기) (இ﹏இ`｡)

>>471
​나 마지막 부분이 어떤 결말일지 예상이 가는데요... 내 예상이 맞다면(하염없이 눈물이 나)..... 미류가 묘하게 타인과 다른 듯한..... 약간 기억상실이나 사이코패스적 기질이 있는 게 어릴 적 환경 때문인 걸까요 (´°̥̥̥̥ω°̥̥̥̥｀) 느어엉...

>>472
​수고 많으셨어용 진경주!!! 10코인 지급되어용!!! ヾ(*'∀`*)ﾉ 아야야 그만 때려 < 넘모 기여움....얏호 주먹밥 누님이라구 불리는거 너무 기엽구 기뿌네용 잡초 주먹밥 콤비 갑시당!! ٩(•̤̀ᵕ•̤́๑)૭✧

>>488 졔가 하면 로맨스예요!

(허그 해주지 않으면 목이 위함해요 여러분

>>495 (미안해서 다시 내려옴)

진호주 어서와용!!! ‧˚₊*̥⸜(* ॑꒳ ॑* )⸝‧˚₊*̥

>>496 사실 그냥 무난하게 가려고 했는데 꼭 리본을 달아주더라구! 그래서 악세사리에 리본도 추가되었지! 물론 관심은 반지 쪽에 쏠려있지만...

>>496 캡틴도 수고 많으셨어요! 너무 재밌었습니당 덕분에 시스템에 완벽 적응했어요!!! 잡초 주먹밥 콤비 ㅋㅋㅋㅋ 귀엽고 좋네용!!

>>496 아 그건, 그냥 천성이에요 (당당). 그냥 순수하게 폭력적인 아이입니다. 이 부분은 실드를 칠 수가 없는거에용~..
어릴적 일들은 사람을 기피하는것과, 허그와 연관이 크다고 봐야할거 같네요 오히려..

그 부분은 또 시간날때 독백으로 천천히 풀 예정! ^^

순수하게 폭력적인 거 너무 좋은데용...?

>>494 부둥부둥~
>>497 아직 풀거 많은데 더 괴롭혀야게땅 흐흐
>>498 앗 그런 옳은말을..
>>499 (꼬옥-

맞다 @진경주!! 밸런스 쫌 보니까 상향 좀 해두 될거같은데 어떻게 하실래용?? (⃔っ ॑ ॑c)⃕ 휘둘러치기 최솟값 30이 아니라 10 감소만 해도 될거같아용!!!

>>506 저는 좋아용!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널티를 너무 강하게 했었나 버프를 두 번이나 받네용 히히

모의전 제안은 밸패를 위한 캡틴의 큰그림이었나용!!!

아 캡틴! 궁그미한거 이따요!

>>507 위키엔 수정해서 올려놧서용!!! ‧˚₊*̥⸜(* ॑꒳ ॑* )⸝‧˚₊*̥
>>509 몬가용?? (⃔っ ॑ ॑c)⃕??

>>508 우 하 하 !

캡틴 저도 새로운 스킬 보냈습니다. 밸런스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12 가능합니다 :)

>>510 흉수사냥이나 그런거할때, 다른 사람 공격 대신 맞아주고 싶을때 있자나여.

그러면 그냥 데미지 전체를 대신 받는거 말곤 없는거죵? 대신 맞아줄때 회피 다이스를 굴릴 순 없을거 같구..

>>513 아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모의전으로 스킬들을 써보고 싶지만 내일 대학교를 가야하니... 그만 자도록 할게!

>>514 엄마의 도시락 사용 시 온전한 데미지 값 그대로 받으나, 아이템 미사용한 채 서술로만 대신 피격 당할 시 두 배의 데미지 값을 입습니다.

천화주 안녕히 주무세요!

천화주 잘자용!!!! \( ❀ ´︶`)ﾉ

>>510 헉 위키 작업 감사합니다 캡틴!!!

저도 이만 자러갈게용
모두 안농!!!! ٩(๑′∀ ‵๑)۶•*¨*•.¸¸♪

천화주 굿밤이에용!!

캡틴도 굿밤!!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진호 이름이 홍진호랑 닮았...

다들 잘자요~


헉 두배나 받는구나요..

혹시 오늘 늦게 주무시는 분 있나요?

진경주가 모의전 상대 찾나봐

늦게 자긴 하는데오~

모의전은 기력이 될까 싶지만~ 일단 선관 구해보고 싶네요!

저도 그만 자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호주도 잘자용~

다들 잘 자~~~~ ^______^

선관하니 생각났는데 먼 친척 선관 짜보고싶음
오랜 소원이다

>>533 먼친척~?

진호주 굿밤이에용~

헉 먼 친척... 하지만 이름상의 국적이 달라버려요

연관 생각나는거 있으면 선관신청은 전 언제나 환영이니까 알아두기~

>>534 가까운 친척은 좀 그러니까
먼 친척 ^____^

>>535 외가가 있어

>>537 먼가 재밌어 보이네용! 그그 그런거 안대나요, 첨 봤을땐 몰랐는데 사실 친척이었다! 가튼거~

>>538 통성명도 안 했고 교류 없는 친척은 얼굴 잘 모르는 경우도 많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___^

외가 !!! 하... 너무 하고 싶지만 진경이가 성이 없거든용
과거사는 과거사인데 부모 쪽으로는 설정을 아얘 하지 않아서
물론 바로바로 짜면 되는거긴 하지만요!

>>539 잼써보여영~

일단 쿠로사키 윅기 다시 읽고올게용

아! 미류주가 관심 있으신거면 두 분이서!!

진경이 첨 봤을때 과거에 야구방망이로 상대팀 전원 박살내서 야구 그만둔거 아닐까하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말이죵, 헤헤♡

오엥, 이런건 굴삭기주가 알아서 하실테니 구경하면 댄답니다.

>>544 역시 폭력적인 아가씨...! 저는 상상도 못했어요

잘 준비 하면서 머리 굴려볼게 둘 다 기다리고 있어 봐 ^____^

>>546 엑, 누구나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뎅..

>>547 (치어복입은 미류 응원하라고 던져두기

>>547 알겠어용~

>>548 사실 비밀인데용 선선 후타락을 생각했었거든용 ㅋㅋㅋㅋ

>>549 엄마!!!!!!! 치마 짧아!!!!!!!!

>>550 허억 진경이는 악귀 루트 탄다~~~~!!!!!!!
같은 중학교 출신~ 같은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___^

>>550 아

그래용..?




또 하나 잘라야하다니.. 슬프네용

>>551 엄마도 이런거 입을수도 이찌!

생각해보니 굴삭기주 항상 아빠라고 불리잖아용, 그러니까 갠차나 (?)

>>553 로지컬;
진짜 잘 준비 하고 와야해 12시에 헤어 드라이기를 쓸 순 없으니까 O_o

>>554 아빠의 무게를 견뎌랏!!

앗 감기 걸리기전에 빨리 말려요~!!

>>551 음 혹시 쿠로사키 가족이나 친척 중에 화류?쪽에 종사한다던지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던지 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552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거예요? 꼭 악귀 루트를 타려는 건 아니지만요! 다르게 타락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미류주는 왜 엄마라고 불리는거예요?

>>556 사실 아직 미류가 어느쪽으로 갈지도 확실치 않답니다.. 미류는 악귀쪽으로 간다해도 타락도 아닐테구요.
진경이는 많이 안 아팠으면 좋겠네용..

어어.. 그 무슨 일상인가? 모의전하고나서 마망이라고 불러줬었는데, 제가 그 이후로 엄마라고 하고 다니다보니..?

아하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용 정주행을 했는데도 잡담은 슬쩍슬쩍 보다보니까 놓쳤어요
마망... 좋네용

진경이도 그냥 막연하게... 지금은 착하니까 나중에 망가지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이에요!

>>558 아무나 안아주고 다니는 엄마..

으음, 착한 아이가 쭉 착한 아이인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후후.
미류는 뭐 악귀에 가도, 감사대에 가도, 크게 신기할거 없을거 같아서 좀 재미가 없는편이죠.

진짜 그림 백이십천년만에 그려본 듯..

>>560 주세요 (당당

>>559 음음 어떻게 될지는 스토리 진행되면서 정해지겠죠 머!
미류는 미류 자체로 매력적이고 재밌으니까 괜찮은 거예요

>>560 주세요!!

어떠케 올리져.. 영구 박제는 피하고 싶어서 참치는 시른데..!

imgbb 사이트에 시간제한 걸어두는거 있어요!

제가 영구 박제할테니 걱정 마세요!

imgbb.com 가셔서 업로드 하시면 얼마 이따 삭제 선택할 수 있어욥

>>556 읎따…

리하리하
성장하면서 스킬 하나씩 추가하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중급이면 이미 스킬 2개 있어도 되는 거 아닌가?
해서 고민 중이네요 oO

쿠로사키주 머리 잘 말려따요~?


토푸주 어서와요, 우리 애기!

응애응애 뜌땨아...구구가가 oO

토푸주 어서오세요~ 스킬 밸런스가 고민되시면 캡틴께 여쭤보는 게 속편하고 빠르지 않을까요!

>>572 무슨 스킬을 넣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받피감 덕지덕지 발라서 그냥 천하무적 무지성 탱커로 갈지
도발 같은 걸 넣으면서 유틸성 있게 갈지...

스킬 수 제한이 따로 없으니, 중급이라도 10개씩 있어도 딱히 상관은 없을거라 봐요~?

토푸주 하이하위~~~~ ^____^

https://ibb.co/gVnkQqm

>>565 감사!

>>568 쿠로사키주 다녀오셨어요?
흠... 중학교 동창은 조금 아쉬운뎅 나이차이도 나고
먼 친척 쪽으로 한번 엮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엮을지 감이 잘 안오네용!

>>576 폐폐 납치해도 대여?

>>576 폐폐인가요! 머리색 이런 느낌이었구나...!!

쿠로사키주도 하윙 모두 하윙
헉!!!! 폐폐님 존안 보고 그거 생각났어요 oO
보석의 나라!!!! 색감이 이뻐서 긍가

저 머리색이... 왜 픽크루에는 읍서ㅓㅓㅓ 머릿속에 감금된 느낌은 좀 더 찐득한 건데 제 똥손으로는 탈옥 못 시킴...

>>578 코인 받고 팝니다!

>>573
저도 어떤 스킬 넣을지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결국 자기가 딱 꽂히는게 생기더라구요. 고민을 해보셔야만!

>>580 ㅏㅏㅏㅏㅏ 저도 조아해요 보석의 나라!!!

진쨔 좋아함!!!!

>>579 아직... 제 이상에 닿지 모탐...

>>581 다 줄게여! 아이 기여워! 와랄랄라 하고싶네!

사실 전 캐릭터들 볼때마다 상상의 스킬 만드는 재미로 살아요..

지금 인원 중에서 아군 대신 맞아주는 스킬은 진경이가 유일한가요? 유사탱커...
도발 같은 유틸 하나 있으면 협동전에서 좋을 것 같긴 해요~

미류 스킬은 그저 극단적인 개인주의..

>>584 슨생님....

>>585 조쵸~ 스킬 납품 경쟁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요!

>>586 음, 도발탱은 진경이 뿐인 듯??

>>577 🤔
원활한 선관을 위해 가족 이야기를 풀까
아버지는 은빛 나팔 출신, 가족+친척들과는 연이 끊겨있음, 시트에도 적혀있지만 이쪽도 배우
어머니는 몽중 구피아 출신, 17년 전부터 병원신세, 그 전에는 가문이 운영하는 찻집 하나를 관리하는 메니저로 일했음
정도일까

정 뭣하면 미류가 외가쪽 먼 친척 진경이가 친가쪽 먼 친척 하면 된다 (당당)

>>587 하지만 짱쎄죠? 미류가 캐리하면 그만이죠?

>>588 왠지 뿌듯하네요...

사실 토푸한테 급한 건 덜아프게맞기 켜자마자 싹 다 묻힐 수 있는 광역기...
근데 생각해 보니 각자 스택 유지는 계산이 너무 귀찮아서 고칠까 싶기도 하고요 oO...

>>591 가시갑옷이 피료했ㅆ!

>>589 오 아버지가 은빛나팔 출신이셨군요. 이야기가 좀 되네요! 근데 아버지의 누구믜 누구의 누구의 아들 진경이 이런 것까지 세세하게 정하는 걸까요? 아니면 막연하게 먼 친척이다! 라고만 하는 건가요?

>>589 미류같은 경우엔 아버지는 일단 1살때 사망에, 엄마한테 9살때 버림 받았으니까. 그 외에 출신지는 적당히 맞추면 그만이니 큰 문제는 없다요.

친가쪽이든 외가쪽이든, 친가쪽이면 미류 출신지가 나팔인게 좀 더 와닿을거고, 외가쪽이어도 머 이사왔다고 하면 그만이궁!
저는 다 좋아용

>>592 마자요..... 람머스 같은 스킬셋으로 갈 거에요!!

>>593 대충 6촌이냐 8촌이냐 10촌이냐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

>>591 (빤히)

>>594 미류야… TT

>>598 왜 우러용, 토닥토닥~

>>594

어엥..

>>596 어라 근데 보니까 쿠로사키랑 진경이랑 머리색 눈색이 상당히 비슷해요?? 이거 친척 맞네!!
그럼 진경이쪽은 쿠로사키의 아버지의 6촌 쯤 되는 친척의 자식이었는데, 갓난아기때 흉수의 공격으로 혼자가 돼서 누가 주워다 키워줬는데 이름을 모르니까 성 없이 진경이라고 이름붙여졌다는 느낌으로!

>>601 자캐 학대 야매로오오오옸!

>>603 하지만 그저 초입부분인걸요, 미류 과거사는 결코 불행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애초에 지금 미류 상태가 엄청 순한걸요! 잘 자랐다는거지! (?

마... 맞아요...
그리고 어차피 스토리 상 반은 죽기 때문에 찌통전개 불가피 oO

찌통을 극대화하려면 어서 모두 우플을 쌓아야해요

>>604 지켜보게써...

>>605 킀, 반박할 수 업섰

>>605 의외로 모두 감시대에 남게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싶기도 하구.
스토리 넘넘 궁금하네용

정말 찌통을 원한다면 연플이죠!


미류랑 결혼할 사람! (???

미류가 결혼할 사람 구한대요!!

>>602 👍
친척인데 친척인지 몰?루라니 재미있는걸 ^___^
조그마한 설정 뭔가 더 덧붙이고 싶은데 나 엄청 졸려서 나중에 임시 어장에서 더 이야기하자

미류주도… 선관이야기 자고 일어나서 임시 어장에서 이야기…

맞아요....
- 연플 맺고 진영 갈려서 연인의 손에 숨통 끊어지거나
- 관캐랑 진영 갈려서 관캐 손에 숨통 끊어지고 싶어요........(않되)

>>611 좋아요. 대강 맥락은 잡혔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임시어장에서 나눠봐요.
주무시는 거면 굿밤이에요!

>>611 코야해요 쿠로주~~

>>612 저도 이런거 좋아해요...

와 나 진짜 졸린가봄;;; 예전엔 이 시간에 가장 쌩쌩했었는데

>>612 음~~~ 야미~~~ ^____^

>>612 ... 존맛인뎅?? 연플 만들면 맛있게 죽을 수 있구나!(??

>>616 나이 들어서 그래오..

저도 예전같지 않다요...

물론 진영이 안 갈라져도!! 연인 중 한 명만 저세상으로 간다거나!!! 최후의 고백 대신 적들의 정보를 남기고 시신으로 돌아온다거나!!!!! 흐흐흐흐허허허허허허어허허
크흠......
해피엔딩을 위해 노력하죠!

다들 찌통을 좋아하는 분위기다?

좀 더 젊어서부터 넥타르를 마셔뒀어야 했는데...

>>619 토푸주 맛잘알...

사실 찌통이 꺼려지면 당당히 1레스에 몰살엔딩이 적힌 스레에 시트를 냈을리가 없기에..

우린 다 같은 취향인게 뻔한거죠 후후

>>623 어라? 그러네요 ㅋㅋㅋㅋㅋㅋ

>>623 절반은 죽는다. 절반은 죽는다...

근데 사실 이대로면 악귀측이 더 적을게 뻔해보여서..
스토리상 뭔가 큰게 있을거 같단 말이죠, 사실 선경고도 딱히 깨끗한건 아니라던가.

이리측에 먼가 대의가 있다던가.

현재 플레이어 애들중에 솔직히 순수악이라고 볼만한 애들이 없잖아요? 그렇다면 얘네를 끌어들이기 위한 먼가가 있을거라 감히 예상함니다!!

>>623 미류주 완전 고능해 ^___^

그런 의미에서 미류랑 결혼하고나서 뒤통수 쳐줄 사람이 필요해요..

... 조만간 독빾을 싸야겠군...

>>626 미류주 왜케 똑똑해요?? 감탄했어요

나도 독백 써야하는데…
아니면 일상이라도 (내일 일정 봄
못 본걸로 허기)

내놔랑 독백!

>>628 일상을 돌려서 플러팅을 갈깁시다!!

이미 걸어다니는 플러팅 머신이야... 미류는...

그건맞죠

>>633 아무나 안고다니는데용..?

이 이상 하려면 키갈을 해야하는거신가..

엄멈머...

사실 미류같은 언니가 현실에서 막 안아주면 저 결혼할 자신 있어요. 징짜 개진지함

holy moly...

그건 저도 그래요

... 전 폐폐 같은 애랑 살라면 복장터져서 죽을 거 같은데(폐폐: ㅗ

사실 고교 지하에 무태지옥 가는 통로가 있는 시점에서 심상치 않죠!
호그와트로 치면 지하감옥에 슬리데린 대신 아즈카반이 있는 겁니다 oO

>>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버렸어요

>>641 쪼꼬만줘도 괜찮지 아늘까요?

>>642 아 맞네요...! 처음부터 여기 머 있음 하고 나왔던 떡밥

>>642 있을 법하지 않나여ㅡ 덤블도어가 아즈카반 지키면 어캐 탈옥함..

>>642 그것도 그러네용! 학생들 다치면 어쩌려구 그런걸 해놨대!

>>646

이것도 일리가 이쪄..

잠깐 깨서 갱신해용~ 이리측은 진짜 순수악이라 대의같은 거 없어용 기대 놉! ^∇^ 애초에 이리 입단 자체가 불가능해용 오초사 토벌 때 딱 세명으로 등장할 만큼 쎄서... 웬만해선 령/슈란은 쎈 mpc 굴리는 대신 즉사트랩으로 스토리에서 거진 뺄 거기 때문에... 대신 다른 악귀 MPC들이 있으니 기대해주세용~!!! ٩(๑′∀ ‵๑)۶ 다만 악귀 측 <이리>는 입단 불가하지만 감사대 측 <오월>은 추후에 해금될 예정이에용!! ヽ(○´∀`)ﾉ♪

그럼 다시 자러가용 모두 즐겁게 놀아용 쫀밤~!!!
٩(๑′∀ ‵๑)۶•*¨*•.¸¸♪

>>644 신문 권유나 종교 권유 오면 들여보내서 거실에서 이야기 듣고 있을 듯

죽여버릴 것이다

>>646 헐....... 0.1초만에 설득당했어요......

쫀밤 캡틴!!

그런데 무태지옥이 뭔지는 아직 자세히 안나왔죠?

캡틴 꿀잼썰 풀어줘서 고마워용 다시 굿밤!!

아무도 모르져, 흉수 사냥간 날에 이령이 탈옥 안 했으면 플레이어블 줄초상 치뤘을 듯

잘자요~


어라 근데 그럼 어떤식으로 악귀가 대는거죠.. 그냥 탈주하는건가..?

학교 급식이 맛이 없었나....?

... ??? 대립 구도가 이리가 아니라 3 세력 비슷한 게 있는 모양인대오

오호 이리 애들은 그냥 걸어다니는 자연재해 같은 놈들이고 별도의 대립각이 있나 본데요 oO
그럼 감사대가 깨끗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나...

뭔가 감사대쪽에 흑막 비스무리한 비밀 설정이 있어서 배신감 느끼고 서로 사상이 갈려 대립한다던지요?

악귀랑 이리는 아예 떼놓고 봐야하느

내분으로 인한 대립이 되는 걸까요

어쩌면 플레이어블 애들이 따로 악귀 조직을 만드는걸지도~

여러분~~ 넘 걱정말아용!!! 1기 종료 후 배경 상 3년 공백이 있으니 진영 관련 서사는 스스로 창작해주셔서 진영 선택해주시면 됩니당!! (✿´꒳`)ﾉ°
진짜 자러가용!! ٩(๑′∀ ‵๑)۶•*¨*•.¸¸♪

헉 그런 거군요
캡틴 다시 다시 잘자용!

3년 공백이면 다들 성인이네요...

3년!

울 애기들 다 성인이네용.


진짜 결혼해도 대겠다!

1기 끝나기 전에 큰 사건 하나 있을 예정이니 서사짜고 쌓기 넘 어렵지 않을거에용 원하시는 서사 웬만하면 허용해드릴테니까 모쪼록 편하게 즐겨주세용~~!!

진짜 안농!!!(인사 안해주셔도ㅠ돼용 넘 마니받앗오 ㅋㅋㅋ!!!!)

>>667 하지 말라면 하고 싶어지는 법이에오 oO 잘 자요!!

짤자요~~

첫 결혼은 누구누구일까 기대되네용

캡틴 다시다시다시 잘자요!

토푸는... 성격이 이래가꼬.....oO

아니 1호 커플도 안 나왔는데 벌써 결혼식 올릴 커플까지 궁금해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진도 너무 빠르잖아!!!

1호 커플 탄생하면, 열심히 놀릴 것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사귄대요~~~ 사귄대요~~~~ 사귄대요~~~~~

박치기 공룡 취향인 사람도 있지 않겠어요?

근데 진지하게 말이죠.


연플 잘 안나올거 같아요 (심각

성격은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오너가 관캐를 향해 돌진할 수 있는지다!!!! ^___^

일단 쿠로사키는 객관적으로 일등 신랑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678 이거 마따

어어 미류주 왜 싱각해요 우리 어장 오픈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지않았어요??

세상은 외모가 다가 아니야~~~

왜냐면 말이죠, 다들 바쁘기 때무니에오!


놀랍게도 돌아간 일상의 80%는 미류 지분일걸용!
그 외에는 보통 모의전 정도.
이거시 다 현생 때문인거에요..

>>681 인정하지 않는다면 키갈 해버리게따!

>>682 마망… 나 내일 일할거 생각하면 자기 싫어…
(아직도 안 자는 EU)

저는 당분간 시간 많아서 언제든 일상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처음 오기도 했고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벌써 몽며들었어요

>>675 제가 공룡 좋아하긴 하죠!!!
최애는 브라키오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귀엽지 ^_____^
나 사실 아직 상황극판이랑 쿠로사키랑 낯가리고 있어서 로딩이 필요해~~~~

>>684 저두 일하기 싫어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요~

>>686 저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그냥 단순히 상판 연령대가 높아지며 다들 힘들어진것이에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벤트에서라도 막 지켜주고 그러면서 흔들다리 효과를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얼른 이 엄마한테 손주도 보여주고 그러죠.

>>690 그거 노리고 탱킹스킬 올린거래요

>>688 아~~~~ 조상님이 로또 번호 안 알려주나~~~~ 아~~~~~ 1등까진 안 바라고 2등도 괜찮은데~~~~

>>691 진경주 음흉해 아주 마음에 들어 ^___^

>>692 저는 꿈이 커서 1등 10번만 알려주면 좋겠어요.
그러면 제가 굴삭기주 키워드릴게요 후훗

>>693 (으쓱

>>694 저도 10억만 떼주세요...

>>696 후후~

근데 보통 1위가 얼마나 주죠..

그때그때 다른데 이번건 세전 25억이었네요

세후면 20쯤 보면 되려나용. 진짜 한번 당첨되면 소원이 없겠네용

거의 절반쯤 떼는걸로 알고있긴 한데... 저도 로또 되고 싶어요... 매주 5처넌씩 사는데 안되네용

아참 미류는 눈을 감아도 잘 움직이잖아요. 정주행 하면서 일상 보니까 얼굴을 못보던데 느낌으로 움직이는 건가요?

절반이나 떼요? 넘하당..

음 눈은 스킬쪽에 써있듯이 공간 그 자체를 인식하는게 기본 패시브같은 설정이거든요? 근데 이게 출력이 쎄서 눈을 감고있어도 어느정도 보여요.
색이나 글자, 그런건 구별하지 못하지만 초음파같이 건물 구조라던가 지형은 감고도 느껴집니당! 당연히 뜨고있으면 훨씬 잘 보이겠지만..

오오오옹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헉 그런데 그럼 미류는 책을 못 읽나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엎드려만 있었구나!
미류에게 책을 읽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고죠 오빠야가 안대 쓰고 다니는 거랑 같은 이치겠죠? oO

>>703 엎드려 있던건 이리였구, 못읽는건 맞아서 미류가 책들고가서 이리한테 읽어달라구 했었죠~

>>704 마자용, 딱 그 생각으로 만들었답니다.

>>705 앗 그랬던가요! 급하게 정주행하다보니 내용이 머릿속에 섞여서...(머쓱

똑똑~?

👁️👁️

헙. 졸았구먼유

>>708 으악 무서워요!

>>709 졸리면 주무셔야죠!

이러다 밤 새고 출근하는거 아닌가 몰라 ^___^

쿠로사키 테마곡으로 생각해둔거~~~
https://youtu.be/8kMBnJrVjiE?si=e931AYuXkSgDds3-

>>711 듣는 중인데 감미롭네용~
밤 새고 출근하면 힘든 거 아시잖아요 얼른 주무셔야죠!

>>712 잠은… 회사에서…
시몬스였나? 어디 침대 회사에선 진짜로 잘 수 있다던데 그 이야기 듣고 너무 부러웠어 ^___^

그.... 그럼...다들 꿀잠....

토푸주 잘 자 ^____^

>>713 월루... 부럽습니당... 그럼 쿠로사키주는 머 하면서 밤새시나요?

>>714 토푸주 굿밤이에용!

>>716 독백을 쓰고 싶다는 이유로 빈 메모장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밤 새지 않을까 O_o

>>718 아... 그거 공감해요. 뭔가 쓰고 싶어서 메모장 켜두고 멍때리다 보면 시간 엄청 빨리가요

제가 그래서 흉수전 날에 시트를 올리려다 두 번을 엎고 어제 올렸다죠...

그런거였어??????
쿠로사키는 다른곳에 쓰려다 포기한 창고캐 꺼내서 새단장만 시켜준거라🤔 나도 평소에는 매번 갈아엎어서 일주일은 걸렸을텐데 O_o

아하 그랬군용! 그래서 아까 참치와 쿠로사키가 아직 낯을 가린다고 했던 건가요?
시트 공들여 짜면 진짜 오래걸리죠...ㅎㅎㅎㅎ

아예 새로 짜내느라 고통받았던 2인... 라니 다들 안 자요?!

앗 나메 사라졌다

폐폐주 리하예요
저는 안 자도 됩니다!

아앗... 젊음... 저는 낮에 자는 게 아녔어요... 눈이 너무 말똥말똥해...

낮에 충분히 자뒀다면 조금만 자도 괜찮을 거예요

... 어른이 된다는 건, 심야 야심한 시간에 마주한 바퀴벌레를 맨손으로 때려잡을 수 잇게 된다는 거야...(끔찍

.....???? 잡았어요???????

잡아버림... 놓치면 진짜 밤새워 시달릴 거 같고... 시선 떼면 놓칠 거 같아서...

폐폐주 상남자... 어떻게 맨손으로 잡아요????

원하지 않았어! 바라지 아낫써! 으아ㅏㅏㅏㄱ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상상했어요!!!!!!

... 의외로 타격감은 없었다구요

으으으으... 표현하고 싶지만 그만 말할게요

브레인 워싱... 브레인 워싱...

진경이는 이상형이 어때요?!

따끔. 아릿한 통증에 그만 멱살 쥔 손이 풀어진다. 두어 발자국 물러나며 액 옮은 제 팔을 내려다보다 주먹을 꾸욱 쥐어봤다. 통제권 여실하다.

너울 본인은 이제야 호승심 번뜩이는데, 모의전도 곧 끝나가니 눈 앞의 후배님이 저주 더 퍼붓더라도 승패 뻔하다. 뒷머리 벅벅 긁으며 제 기분 안 좋단 티 팍팍 내었다. 아, 진작 이럴 것이지!

“저 봐준 거예요?”

개새끼. 괘씸하니 정강이 한번 걷어차 주었다.

.dice 0 1. = 1

.....¿¡

할거 끝내고 눈 붙인다는게 이제 깼어요
큰일났다 언제 또 쳐자죠.............(무한점)

폐폐주 돌려주셔서 즐거웠어요!! 너울이 이새끼가 너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할 뿐..... 미리 수고했어용 ㅎ.ㅎ

>>736 지금 생각해볼게요(?

너울주 새벽에 안녕하세요!

말 나온김에 폐폐와 너울이 이상형도 알려주세요!

흠... 잠깐 생각을 해봤는데요. 진경이가 성인이라면 취향이나 이상형이 어느 정도 잡혔을 것 같은데, 지금은 아직 어리기도 하고 딱히 취향이나 이상형은 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이성에 아주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친구로 지내다가 점점 가까워지면 좋아하고 하는 순수한 느낌이겠습니다!

진경주 폡주도 안녕하세요~~~ !! 이상형 터는 시간인가요 ㅋㅅㅋ 너울인 자기보다 작고, 간쓸개 다 빼주는 애들 좋아해요(...)

아! 아담한 현모양처 스타일인가요?! ㅎㅎㅎㅎㅎ

>>742 이런 면도 되게 소년만화 쥔공 같아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플라토닉한 사랑을 좋아하는군요 너무 사랑스럽다! 진경이는 그럼 누가 대쉬해오면 반응 어떨까요?

아닌가~? 간쓸개 다 빼주는 거면 매달리는 쪽이려나요~

>>744 좋게 말하자면 그거죵! ㅎㅎ

액이 달려 팔을 감는다. 대단한 압력은 아니나 예기치 못한 사특함에 손을 놔버릴 정도는 됐다. 켁켁- 닫혔던 숨길이 갑자기 열리자 밀려 있던 숨이 쏟아지듯 떨어져 사레가 들린다. 잔뜩 주름진 목깃이 심상치 않은 악력이었다 대신 말했다. 배는 또 어때. 단추가 다 뜯겨나갔다. 아직도 울렁거리는 것이 후유증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데 당한 사람이 불평하는 게 아니라 선배가 심통하다니. 너무나 부조리하다.

"... 제가 뭘 할 수 있는지부터 여쭈셨어야죠."

싸우는데 쓰는 선력이 아니다. 선배는 이 사실부터 확인했어야 한다. 멋대로 실망하다니 나야말로 원통한 사람인데.

"... 너울 선배"

이러는 사람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볼멘소리가 나왔다. 어쩐지- 이 선배와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거 같다.

너울주도 수고하셔씁미다-

와ㅏㅏㅏㅏ 첫 모의전! 숙제 하나를 해결한 느낌이라 쾌청합니다!

>>739 아뇨뇨뇨뇨, 폐폐가 너울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대여서 송구스럽기만 한데요...

>>745 음 ㅋㅋㅋ 딱히 플라토닉은 아니지만요~
누군가 대쉬해온다면... 일단 친하게 지내고 있고 마음이 있는 이성은 아직 없으니까, 내가 왜 좋은지 이유를 조심히 물어볼 것 같아요.
습... 그래도 상당히 조심스러울 것 같긴 하네용...!

두분 모의전 수고하셨어요~ 오늘 낮부터 관전했지요~!!

>>742 뭐야 이 청량감, 뭐지, 얼룩진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743 너울 선배답네요! 동숲의 너구리처럼 악독해!

ㅋㅋㅋㅋ 마무리 정강이차기까지 성공시키는 악독함... 이 남자...

>>750 (둏아주금

성인이었다면 말이 달랐겠지만요 ㅋㅋㅋㅋㅋ 무조건 오케 박을지도...?
아직 학생이고 이성 경험도 없고 딱히 연애가 고플 나이도 아니니까 순수할 수 있는 거예요

>>755 3년 뒤가 궁금한 아이입니다... 잘 자라다오...

>>756 폐폐는요? 폐폐 이상형은!

>>757 ... 저도 아직 폐폐를 잘 아는 게 아니라서요(??

현재의 폐폐라면 밀어붙이면 상대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어도 그냥 수락할 거 같내여, 애초에 어느 한 사람만 특별하게 생각하는 일이 가능하기나 한지... 심신 수양이 많이 필요한 아이랍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연이 닿아 사람에게 반한다면, 상대는 감정이 엄청 풍부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통찰력도 있는! 어른스러운 사람이라면 폐폐도 반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은 당장 폐폐주부터 원하는 걸요. 번호표도 안 뽑고 멍하니 앉아만 있는 폐폐에게 기회가 가기나 할랑가요~

>>758 와아앗... 이쪽도 넘 맛있는데요? 폐폐를 잘은 모르지만, 빈자리를 채운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른스럽고 감정이 풍부한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
개인적인 느낌이에용ㅎㅎㅎ

적어놓고 보니 인간 관계에 어리광을 많이 피우는 아이네요. 이러니까 정이 안 가지(<<<<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성숙해질 수도 있고, 어리광을 잘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럼... 폐폐주가 송구스러워서 쥬거...

에~ 어느 부분에서요?

그런 행태는 사춘기의 재현 같은 거라, 받아주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피곤하다구요! 폐폐는 피폐만 하면 됩니다!(폐폐: 야이

하지만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피폐가 성사된다구요?

폐폐주는 자승자박도 섭취하거든요!!(악식

하기사 저희 어장 대놓고 피폐라서 뭐라고 하지 못하겠네용 ㅋㅋㅋㅋㅋ

악취미만 모아놓은 것이다. 아시겠슴니까 진경주! 진경이 같은 성분을 여기서는 섭취하기가 어렵단 것을! 그러니 귀하게 여깁니다..

넹? 저도 한 매운맛 하는데용~?? 아직 보여준 것은 모의전밖에 없고 말이져~~

(동공지진

<오타쿠의 성가심은 나만 망하려는데 있다.>

아직은 잔잔한 분위기고... 존버 중이라는 것입니다~

... 기센 사람은 다들 그러더라!

으아! 그래도 이렇게 떠들면서 논 덕분에 폐폐 이야기를 한 줄 더 적었다! 또 한 짐 덜었다요!

독백 쓰고 있었어용?
헉 벌써 5시 다돼가네요... 슬슬 들어가볼게요 폐폐주도 쉬셔요!

예아, 쫀잠 주무세요 진경주~

모닝!

(( _ _ ))..zzzZZ

아 침 갱 신 ! ヽ(○´∀`)ﾉ♪

하이하위~~~

다들 어서와요~

모닝갱~^▽^
오늘은 꼭 일상을 돌려 보고 싶다 훌쩍훌쩍

일상 조아요~

야들아 밥 챙겨무라 ^___^

쿠로주도 맛밥~

[시스템 추가 공지사항]

<전율>

＊기본 공격 다이스 최댓값 획득 효과

-전율 시전 조건 다이스식 dice 0 120
-기본 공격 한정 적용
-2배 데미지
-3턴간 다이스 최대, 최소값 60증가
-상대의 공격값 조정 효과 무시
-피격 대상 다음 턴 스킬 사용 불가

굿- 애프터눈~~

아앗, 고배율 슬롯 펀치!

하이하이에요~

>>786 호엥.. 이게 뭔가용? 시스템이면.. 뭔가 스토리상 나오는건가용

조은 점심입니다 미류주~ 식사는 하셨나요~

>>786 어째 폐폐의 스킬을 저격하는 내용이 눈에 띄는데요!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어떤 상황에서 발동되는지 궁금하녜요.

>>789 아뇽 스토리랑 관계 없어용 그냥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거에용!! (✿´꒳`)ﾉ°

>>790 무조건 120 떠야 되는데 뜨기 힘든 만큼 어떤 외부 간섭도 받지 않았음 해서 넣어써용!! 기본 다이스식 대신 저걸 굴려서 120뜨면 스킬다이스랑 합쳐서 한방컷! 카타르시스! 와! 이런.느낌입니당 ٩(•̤̀ᵕ•̤́๑)૭✧ 그리고 0에서 120 하는데 120이 그냥 안떠버리면..... 적더래도 확정 딜은 가능한 기본 다이스도 못 굴리니 그냥 한 턴 버리는 거기 때무네.... ｡°(´∩ω∩`)°｡

와 저거 뜨면 뽕맛 오지겠네

흑섬 개념 맞져? 별도 다이스값은 등급간 형평성 때문에 조정하신 거 같공

>>793 역시 울부캡 제가 의도한 바 넘모 잘 캐치하셔용!!! ヾ(*´∀｀*)ﾉ

합법 흑섬;;; (*흑섬은 원래 합법이다)

아 120말곤 다 무효인거에요? 넘나 위험한 기술이네용..

흑섬흑섬했더니 진짜 흑섬이 생겨났어... 평타 대신에 선택해서 사용하는 거녜요. 최대값에서만 효과가 적용되고. 흐으음... 할 만한대..(가챠뇌

쿠로나키주 하위

120 달성시에만 흑섬 효과 획득하고 나머지는 그냥 결괏값대로 딜 들어가는 구조일듯

>>796-798
120빼고 결괏값 그대로 딜 들어가는 구조 맞아용!!!
٩(๑′∀ ‵๑)۶•*¨*•.¸¸♪
120만 240딜이 들어가용

.dice 0 120. = 55

여윾시... 쉽지 않은데...

.dice 0 120. = 92
.dice 0 120. = 10
.dice 0 120. = 54
.dice 0 120. = 38
.dice 0 120. = 115

하지만 다이스갓은 잔혹하신 분 ^____^

이거 랑샤 럭키 펀치와 중첩됩니까 캡틴...?

>>802 쓰읍... 애매한뎨ㅔㅔ

>>803 돼용( ื▿ ืʃƪ) 근데 확률상 두개 다 당첨이 될 리가 매우 낮기에....뜨면 그날 축제열어야만

앗 그리구 흑섬전용아이템두 나올 예정이에용 물론 디게 비쌈!!!! (*≧艸≦)

제대로 터지는 날에는 최대 740 딜! 누가 맞아도 식겁하겠는뎨!

견습이 쓰기엔 상당히 쓸모있어 보이네용.
이건 제속선술 같은건가용?

.dice 0 120. = 5

견습은 웃고있다…

넹 제속이에용~

전 일이 있어서 나중에 만나용 여러분~!!! ‧˚₊*̥⸜(* ॑꒳ ॑* )⸝‧˚₊*̥

>>808 웃고만 있다 ^___^

캡 다녀와~~~ ^____^/

다녀와용.

오히려 지금 높은게 뜨면 안대는거에용! 실전에서 짱쎄게 떠줄것!

.dice 0 120. = 75
.dice 0 120. = 85
.dice 0 120. = 25
.dice 0 120. = 108
.dice 0 120. = 21

다이스 테스트

나의 다이스 오늘도 허❤︎접 해요
.dice 60 100. = 65
진짜 허접함

검은 불꽃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

>>814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가 실전에서 멋지게 뜰거에요~

배고파. 아파. 추워.

놈이 세상에 나서 제일 처음 배우기로 빌 허를 배웠다. 살을 에는 추위를 배웠다. 아무도 원하지 않은 아이. 썩둑 잘려 버려진 핏덩이. 비정함이 미덕으로 팔리는 시대라 어미가 제 살 나누어 낳은 자식을 가새질 한 번으로 무적자로 만들었다.

모든 길이 시작됨과 함께 파탄나 어디로도 뻗어나지 못하니 사람이 사람 속에 조난되었다.

어떻게 봐도 살 팔자가 아니라 삼신조차 텄다며 버린 것. 한데 놈은 찬바닥에 던져져도 하루 반나절을 더 우렀다. 목이 망가져 못 쓰게 되고도 한참을 더 찢었다. 셈이 빠르면 숨이 구천을 떠돌지언정 더 깊이 굶주리지 않아도 될진대. 놈은 열 달을 모은 생명으로 마지막까지 발버둥 쳤다.

하여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나락에 퍼졌는지,

놈의 닫힌 명에 뜻하지 않게 변곡점이 나타났다.

사람이 버린 것을 식으로 삼는 귀신이 있어 숨 넘어가려는 놈과 만나버린 것이다.

환장했지. 망할 명이 망자와 만나 생사부도 거스르며 살아나버렸으니. 세상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있어 안 될 만남이지라, 이치라는 것이 놈의 숨을 잘라놓으려 부단히 노력했으나 놈이 살려는 의지가 참으로 악했다. 여기에 귀신의 모성도 또 지극이니 무슨 도리가 있나.

햐-

사람으로부터 떠나 망 것의 길 위로 옮겨져 온갖 악독한 사를 뒤집어쓰니 어찌 흉하지 않을쏘냐. 다 자라면 놈은 필부의 명을 벗고 야차로 우화 할 것이 당연한즉, 세상에 피보라를 부를 상이었다.

헉 폐폐... 응애한 폐폐를 버리다니 용서할 수 업써요!
근데 귀시니는 물리적 간섭이 가능한건가요? 그럼 미류가 안아도 되나요(?

>>819 ... 지지! 지지야 지지!

>>820 그럼 응애 폐폐 안을래요..

>>821 ... 지지보다야 응애가 차라리 나으니 응애는 허락합니다!

폐폐 죽을 사주였는데 내림받고 연명한 거로군요. 귀신 엄마의 모성이 짠합니다...

갱신합니다~

.dice 0 120. = 18

>>822 헤헤 맘마 먹을래오?

진경주 어서와요

미류주 안녕하세요~

폐폐는 엄마가 둘이구나

쿠로사키주도 안녕하세요~

하이하위~~~ ^___^

굴삭기주 엄마 또 다른 밈 있으면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

>>829 이런거 찾아???

>>826 엄마 한 명만 더 생기면 엄마 셋 가진 호로자식 폐폐가 됨(??

>>823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망한 팔자를 좋아합니다. ... 흑섬 어떻게 한 명도 성공을 못하지?

>>830 아뇨아뇨 쿠로사키주가 굴삭기주라고 불리는거나 미류주가 엄마라고 불리는 것처럼 어장 내의 밈이요!

>>831

>>832 너울주는 삼촌이야 ^____^
EU : 흉수사냥때 3층 파티에게 획득한 코인을 나눠줌

>>834 오 그 장면 봤어요! 삼촌이구나 ㅋㅋㅋㅋㅋ

>>824 폐폐: 으어ㅏㅏㅏㄱ 아니야ㅏㅏㅏ

너울이가 착하다고 우기는 것도 밈...이라면 밈인가...?

카톡이 터져버려쓰…

토우야주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토우야주~~

헐 대박
토푸주 스킬 아이콘 멋지다...! 직접 만드셨나요??

진경주 폐폐주 아빠 하이🖐🏻

쿠로사키주가 아빠인가요?
엄마 아빠 삼촌 다있네용ㅋㅋㅋㅋㅋ

>>842 쿨삭주가 '아빠 안 잔다' 같은 느낌의 대사를 많이 치셔서...^^
령이까지 해서 할아버지도 있어요٩(ˊᗜˋ)و

>>843 아 그르네요! 할아버지도 계셨어 완전 대가족이네요~

가족 같은 참치잡이 어선

25000원으로 샐러드바 잘 즐겨서 기분 좋은 진호주에요

진호주 어서와요~ 맛점하셨나봐요!

>>847 네! 살짝 늦점이긴 하지만요!

@쿠로사키주
엄마쪽이 몽중구피아 소속이란걸 봐버렷는데....랑샤랑 선관 함 짜보실래용?? (✿´꒳`)ﾉ°

@천화주
우리 출신 같은 동갑내기끼리 선관 함 짜보실래욧?!
❀ ´ ∇ ` )ﾉ

모두 앙농이에용~~!! ‧˚₊*̥⸜(* ॑꒳ ॑* )⸝‧˚₊*̥

뿅!

캡틴 미류주 어서와요~

미류 주 앙 농 이 에 용 (✿´꒳`)ﾉ°

진경주도앙농이에용!!❀ ´ ∇ ` )ﾉ

안농 안농해요~

예! 퇴근! ㅎ▽ㅎ!
그러고보니 우리 학교도
수학여행이라던가 그런 소소한 이벤트도 있을까?

서로주 퇴근 축하해용~!

서로주 수고했어요~

서로주 퇴근 추카해용!!!!

소소한 수학여행 함 준비해볼까용 :3c

캡틴이 또 사람 패려고 한다요..

배틀로얄인가요...

와!^▽^! 재밌겠다!!!!

쫀저~

진경주랑 서로주는 아직 일상 한번도 안돌렷쭁? 둘이 일상 오때용?
기력 x면 부담 갖지 말구 거절해주세용!! \( ❀ ´︶`)ﾉ

(Q. 캡 너는 왜 안하냐? A. 업무........)

령주 어서와용~!! (ृʾ́꒳ʿ̀ ृ)ु

령주 안녕하세요~ 쫀저!

>>864 저는 9시 이후로 가능할 것 같아요~ 시간 날 때 구해볼게용

>>864 신경 써주고 있었구나 캡..🥺
내가 한가한 시간엔 다들 바빠서 타이밍 맞추기가 어렵네 ^▽ㅠ

령주 어서오사~ㅎ▽ㅎ

>>866 9시 이후로 일상이 가능하다니 부러운거시에용............(´°̥̥̥̥ω°̥̥̥̥｀) 저는 내일쯤에야....... ⸝⸝ʚ̴̶̷̆ ̯ʚ̴̶̷̆⸝⸝ 

서로주 보통 한가한 시간이 언제예요?

>>869 나는 보통 들쭉날쭉한 편이야^▽^!!
약속 있는 날엔 못 들어오구 게임하느라 사라질 때도 있어서..ㅠ▽ㅠ 애매혀

아~ 그런 거였군요!

혹시 제가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용~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니까./........

>>867 아융 당연하지용 (❁ᴗ͈ˬᴗ͈)⁾⁾⁾ 시간 되실 때 언젠가 랑샤랑두 만나용!!! (*´∀｀*)

>>872 저 저런............. 현생에 끌려가는건가용........ 🥺

>>874 마자용... 슬프네용, 내일은 그래도 갑자기 아침 출근이 펑크내서 일찍 갔다오긴 하지만용

캡 시트에 질문 올라왔어 ㅎ▽ㅎ!!

>>876 꼬마워용!!!! （っ ‘ ᵕ ‘ ｃ）!!!

띵가띵가~

노는게 제일 좋 아
일상선관모의전 다 모여라

이리주 ㅎㅇㅎㅇ

갱신하여용!!! ‧˚₊*̥⸜(* ॑꒳ ॑* )⸝‧˚₊*̥

캡틴 하이
퇴근하셨나용

아뇽!!!!!!

....(´°̥̥̥̥ω°̥̥̥̥｀)

집이다…
캡 화이팅 화이팅~~~

캡틴 화이팅하고 오신분들 방가방가

>>883 언퇴

다들 하이하이

허억
말린 미역같은 기분이야~~~~

>>887 물에 넣어주기

>>888 이제 불어난 미역같은 기분으로 변했어 ^___^

>>889 와아!!


음? 좋은건가..

>>886 열시반이용..... ｡°(´∩ω∩`)°｡

쿠로사키주 미류주 어서와용~!! ヾ(*´∀｀*)ﾉ

>>891 히익 넘나 늦게 끝나네요..

>>892 어때요 좀 어른같나요 ദ്ദി ˉ͈̀꒳ˉ͈́ )✧

일같은건 때려치우고 모두와 우정쌓고 대립하고싶어!!!!!!!!!!!

>>893 아니요 슈크림 같아요!

여기서 슈크림이 왜나오냐곳 (」°ロ°)」

드디어 스레에 왔습니다..! 바로 신규 스킬 사용을 위한 모의전을..!!!!

>>895 그야 슈크림이니까요..?
>>896 어서와요 천화주! 저 위에 모의전 이리주가 구하셨던거 같은데..

으아... 너무 기운이 빠진다... 왜 오늘이 월요일!!!!

>>891 우리 캡 퇴근하면 뻗겠다 ㅠㅠ

천화주 하이하이

안녕 미류주! 일단 이리주가 모집한지 한시간 정도 되었으니까 일단 기다려 봐야지!

령주도 안녕!

단순히 모의전이면 상관없지만 뭔가 테스트를 위한거라면 미류는 도움이 안되니.. (공격 못함)

>>903 역시 미류 마망..!

>>902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여
맞다 천화주 위에 >>849 선관 제안하셨으

>>904 사랑의 매를 들고 싶어도 우리 아가들이 너무 귀여운걸

>>905 >>849 오오 선관 요청이다! 알려줘서 고마워 령주! 선관이라! 난 좋은데!!!

오늘 하루라... 나쁘...지 않은 하루였던 것 같아! 아마도!

>>906 미류도 귀엽지! 마망이지만 장신이지만! 그래도 귀여운 건 귀여운거야!!

>>899 ⸝⸝ʚ̴̶̷̆ ̯ʚ̴̶̷̆⸝⸝ 돈을 번다는 행위란.......

>>907 쪼아용!! 임시어장으로 와주세욧!!!! (✿´꒳`)ﾉ°

근데 되게 신기하네요 캡틴이랑 퇴근 시간도 똑같아요, 이건 운명일지도..

>>908 뭐어~ 미류가 좀 이쁘죠, 제 캐릭터지만 흠흠, 귀엽고 이쁘고 참하고 흠흠!

>>909 오케이!!!

>>907 좌좌
그리고 추가된 스킬 궁금한데 저도 보여주세용

>>909 저 좀 기특하실듯? ㅋㅋ

>>912 부캡님 아주기특해용 칭찬스티커 x999999
ヾ(*'∀`*)ﾉ♡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913 저만 믿으세용

진경주 하이하이

@캡틴
갑자기 궁금했던 게 있는데요! 어제 랑샤랑 모의전 마지막에 진경이가 항복하고 다음에 또 가르침 달라고 악수 청했잖아요. 그 뒤에 랑샤가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해요!
항복해서 기분나빠하지는 않았을지~

>>916 우리 부캡령주만 믿어용 ( 〃´艸｀)

>>917 진경주 어서와용!! ヾ(*'∀`*)ﾉ
눈앞에 있는 진경이 손 빤-히 쳐다보다가 앙 물려구 해서 선생님들한테 제재 받았을 것 같아용 ヽ(○´∀`)ﾉ♪
@●_●@ : 선생님들. 랑샤 잠깐 풀어줘. (파다닫닥닥)(팔락팔락)
근데 딱 그 순간만 그러고 뒤끝은 없어서 나중에 진경이 만나면 아는 얼굴이라고(본인은 친구됏다구 생각함) 잡초군 오늘도 머리가 잡초군(ㅈㅅ합니다)용 하면서장난걸고 다니지 않을까용 (*≧艸≦)

잡초..

>>918 ㅋㅋㅋㅋㅋ 앙 물려고 하는 것도 넘 귀엽고... 다음에 만나면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고 농 던지는 것도 좋네용!! 서로 잡초 주먹밥 하면서 가볍게 장난하는 친구관계...! 진경이에게 있어서는 시작부터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 신난다~~

느긋하게 일상/선관/모의전 구한다는 팻말 올려놓아요~

>>921 손 비는 사람 없으면 모브 데리고라도 모의전 해드리고 싶은데 출근때매 일찍 자야해여 쏘리쏘리 ㅠㅠ

>>922 괜찮아요~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용 출근 힘내세요!

번개 원툴 이리에게도?
쓸만한 능력이 생길 예정인데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다????
다들 스킬 추가하는데 나도 그냥 추가할까 고민되네

음.........으음.......... 선시트 후설정의 비애(대충 머리 짚는 도자기 인형 짤)
설정 관련으로 고민하는 게 있는데 역시 캡틴한테 물어봐야겠어요!

혈속 선술도 세대를 이어 가면서 조금씩 바뀔 수 있나요? 대를 이어 내려오면서 특정한 유전 형질이 진해지기도 하는 것처럼, 근본적인 큰 틀은 바뀌지 않지만 세부적인 부분이 첫대 때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특정한 형질에 특화될 수도 있다던지...🤔

>>924 쿨하게 검수 받고 ㄱㄱ 추천드립니다

모두 하임다👋

>>926 이미 검수받으려고 웹박 보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뱀구이 어서오고

>>841 AI님이 만들어 주셨죠 oO...!! 요즘 세상에 인간의 손으로 하는 일은 없답니다(사악)

다들 어서오세요~

토푸주 진경주 다들 하 이

하잉하잉 ╰(*°▽°*)╯

>>927 저 왜 웰던 됨
ㅇㅎ 그렇다면 일단 기다려 보시는 쪽 추천드려욥

>>928 데 박 AI가 그런 것도 만들어 줘요...? 저 원시인이라서 AI로 이것저것 뚝딱하는 거 넘 신기해요🫨

토푸주도 하이~👋

모두 어서와!

천화주 아까 새스킬 시험해보고 싶다지 않으셨나용? 시간 되시면 모의전 해볼래요??

>>934 좋아! 돌리자!!

>>932 요즘은 AI님들이 한국말도 잘 알아들어서 어떤 그림을 만들어 달라 하면 그대로 그려 줘요 oO
Bing이나 Canva 같은 거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저 같은 늘그니도 금방 감 잡는답니다 (❤️´艸｀❤️)

>>935 좋아요~ 그럼 선레는 누가 할까용!!

1. 천화
2. 진경

.dice 1 2. = 1

역시 선택은 다이스롤

나구나! 써올게!!

기다릴게용~

꾸준한 모의전은 천화에겐 스트레스 해소 수단이기도, 노력과 성장의 일환이기도 했어. 이번 모의전은.. 나름 중요하다고 할까?

" 그러면, 내가 먼저 시작할 게. "

천화는 후배인 진경을 잠시 바라봤어. 왠지 째려보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살짝 기분 나쁘다는 듯 덧붙이네.

" 혹시, 째려보는거야? 그렇다면야... "

뭐 천화의 성격이 더 좋지 않은 것 같지만, 어쨌든 그러곤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더니 다짜고짜 진경에게 발사하네.

" 화탄(火彈)! "

[스킬 4] 2형 - 화탄(火彈)
손바닥에서 불을 모아 탄을 만들고 상대에게 발사함. 5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데미지 받는 턴부터 2턴

.dice 30 100. = 61

아 남은 체력 450!

>>941

진경은 상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담한 체구에 얼굴이 앳되어 보이지만, 교복에 달린 배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학년 선배님이시다. 상대가 작은 여자라는 점에서 불편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으나, 일전에 주먹밥 누님에게 배운 가르침도 있거니와 모의전이래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예가 아니기에 마음을 다잡고 두 손에 든 무기를 꾹 움켜쥐었다.

"아, 째려보는 거 아니...!"

변명을 맺기도 전에 불덩이가 거세게 날아들었다. 진경은 앞으로 달라들며 불덩이를 몸으로 받아내고 무기를 크게 휘둘렀다.

<휘둘러치기>

/ 공격
휘둘러치기 .dice 50 150. = 73
천화의 회피 다이스 결괏값 +20, 진경이 받는 대미지 +10

체력 439

조금 늦었어용 이제는 빠릿빠릿할 것!

>>936 AI가 한국어도 알아들어요....? 라면 손으로 집어먹는 미소녀 짤을 주던 AI는 어디 가고 이런 혁명이....(°ロ°)
그리고 뱀 그림이랑 뱀 아이콘도 넘 귀여워요 마스코트 같구.... 너무 조아....

" 으윽... 날 화나게 만들지 마..!! "

와 떴다 그 대사. 어쨌든 그대로 몽둥이에 얻어 맞은 천화에게 데미지가 더욱 크게 간 것 같아. 뭐, 일단 천화는 마구 불태우면서 달려드는 타입이니, 더욱 강한 기술을 쓰겠지.

" 화각(火脚)! "

다리에 불을 감은 천화가 빠르게 달려들었어! 이제 천화... 어... 2턴은 버틸 수 있을까? 모의전 하다 학교 신문에 올라오진 않겠지???

.dice 30 100. = 38
남은 체력 277

>>920
​그럼 주먹밥 누님이라고 불러주는건가용 !! (상상하니 넘무 기여움 이 앙칼지게생긴착한고앵이 ദ്ദി ˉ͈̀꒳ˉ͈́ )✧ 진경이 만날 때마다 장난으로 펀치 잽잽(아픔X) 날리기두할거같애요 ㅋㅋㅋㅋㅋㅋ얏호 우리 랑샤랑 칭구해조서 넘 고마워용!!!! o(〃'▽'〃)o

>>925
​큰 틀만 유지되면 가능해용~! ヾ(*´∀｀*)ﾉ

[스킬 2] 1형 - 화각(火脚)
다리에 화염을 휘감아 상대를 공격함. 10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 유효타 (상대에게 추가 50 데미지)

아니 이거 다이스 능력들인데 전부.. 다갓이 왜 이 모양이냐구!!! 천화 죽어...

>>947 장난으로 잽잽 날려주는 거 너무 조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 랑샤 시트로만 봤을땐 무서웠는데 만나보니 너무 귀여운 거 있죠...

생각해보니 천화는 모의전에 어울리지 않는 타입인 것 같아... 이러니까 성장을 못하지 천화야! 반성하고 반성문도 써와!

(천화: 절 화나게 만들지 마세요. 천화주구이 만들 수 있어요)

@천화주

패널티 체력 소모 절반으로 줄이시는 방향으로 상향하셔두 될 것 같네용 모의전 끝나시구 한번 고려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용 ㅎㅎㅌㅋ ㅋ ㅠ 천화 체력이 넘모 마니 깎이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천화...체력 스스로 깎는것만보면 약간 ㅈㅏ살특공ㄷ ㅐ ...같은.......(´°̥̥̥̥ω°̥̥̥̥｀)

>>947 그렇군요!! 그러면 설정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으으으으으 뭔가... 일상이나 모의전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애매해서 슬픈 이 기분....( ´△｀)

슈랑휘주 어서와요~

>>946

무의식적으로 힘을 조금 빼었는데도 묵직한 타격감이 손끝에 전해온다. 선배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적당히 방어만 하다 끝낸다면 분명 자존심이 상하겠지 싶다.

"아니, 내가 뭘 했다고...?!"

이 학교 여자들은 왜 이렇게들 화가 많은지, 주먹밥 누님부터 해서 다들 영문 모르게 화를 내온다.

이건 맞을 만하다 싶었는지, 진경은 몸을 옆으로 돌려 어깨로 공격을 받아낸 뒤, 봉 손잡이로 그녀의 명치를 가격하려 했다.

/ 공격
.dice 60 100. = 73

체력 401

>>951 응... 그게 맞는 것 같아!!! 원래는 필살기 느낌으로 쓰려고 했는데 의외로 맞추는 게 잘 안 떠서 평타 느낌으로 마구 집어넣으니까 애가 버티질 못하네!!!

>>952 다혈질이니까!

마자용 천화 체력소모 좀 줄여야할 것 같아요...!

>>949
​얏호 잽잽 허락받았다~~! o(〃'▽'〃)o
​허걱.. 역시 죽은눈의힘.... 진경이는 딱 시트보자마자 이녀석 날카로운눈빛을 하구 착하다니. 아주 카와이하군!!!! ‧˚₊*̥(* ⁰̷̴͈꒨⁰̷̴͈)‧˚₊*̥ 꺄앙~ 이랬어용 조아요 조은 관계 맺어조서 고마워용!!!!

" 이익... 진짜! "

툭하면 빗나가네 천화야. 체력은 불을 무리하게 사용한 탓에 떨어져만 가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어느 정도 기다리면서, 틈을 봐야겠지? 일단 천화는 날아오는 봉을 잡으려고 했어!

회피
.dice 30 100. = 32

남은 체력 277

[이벤트 공지사항]

​5월 24일(금) 시간 미정
​흉수 사냥 대신 <깃발 뺏기>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959 천화: 날 화나게 하지 마..!(깃발 잡고 있다가 태워버림?)

진경이 착한 녀석이야.. 근데 회피도 못하니 천화야????

>>960 깃발뺏기의 깃발을 태워버리면어떡해욧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ꉂ (๑¯ਊ¯)σ

>>961 천화 성격이 불 같으니 좀 봐주라(???)

>>953 토우야주도 안농하세용!!!!! (왜 레스가 안달아져잇죠??????^_ㅠ)

>>958

명치를 맞고 밀려난 천화를 바라보며, 진경은 봉으로 땅을 짚었다.

"누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들어줘. 모의전은 꼭 이기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잖아? 서로 경험을 쌓고 성장하기 위한 발판이다 말이지."

그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내가 필요해서 하는 부탁인데, 한방 세게 날려줘."


/ 천화에게 달려들기

체력 401

한방 세게 날려달라는 진경의 요청에 천화는 뭔갈 느꼈는지

" ...원하는대로.. "

아... 아닌가? 어쨌든 손에 이전보다도 더욱 많은 화염을 모으더니 강력하게 뿜어냈어.

" 화사(火射)다!!! "

.dice 30 100. = 83

[스킬 5] 2형 - 화사(火射)
손에서 화염을 한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발사해 큰 데미지를 줌. 10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dice 30 100 / 70 이상일 시 화상 패널티(dice 10 30) 6턴

남은 체력 104

천화쨔... 반랭반열을 배우자.....oO

모든 걸 다 쏟아내서야 겨우 83뎀 + 화상뎀이야!

회피 다이스 먼저 굴리고 반응할게요
.dice 1 100. = 8

>>966 아 그 바싹 타버린 도넛 얘기인가?

천화 피깎 페널티 너무 큰것같은데...!!

>>970 그래서 이번 모의전 이후론 좀 전반적인 버프를 먹일 예정!

화상 대미지는 첫턴에 적용 안되나용?

아... 생각해보니 모의전 할때 >>0 붙여야 하지 않나?!

>>972 첫턴에 적용된다는 판정으로 썼어!

>>969 헉 왜 화염계는 배때지 안 뚫리는 애가 없나요??????

그런 의미에서 토푸도 스킬 고민....
퍼센트 감소형 탱커에서 종잇장 딜러로 태세변환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퓨어탱으로 갈 것인가... oO

>>975 정확힌 비슷한 도나쓰에 가깝긴 하지만!

화상 패널티 다이스 안굴리셔서!!
지문은 다 썼는뎅

일단 넘어갈게요?!

.dice 10 30. = 25

>>965

진경은 날아오는 공격을 피하는 대신 봉으로 쳐내려 했다. 유사시에 아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익숙해져야만 하는 기술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번 것은 일반적인 투사체가 아니었음이다. 마치 화룡이 숨을 뱉듯 한 불길이 그를 덮쳐왔다.

비명을 지르는 따위의 호들갑은 떨지 않았으나, 주춤거리며 제자리에 멈춰 선 진경이었다.

불길이 사그라들었음에도 온몸을 지지는 듯한 고통은 한동안 지속되었다.


회피 8
체력 293

추댐 합산했어용!

고마워 진경주!!

" 하아... 하아... "

충분한 데미지를 주긴 했지만, 천화에게도 체력 소모가 큰 모양이야. 숨을 가쁘게 쉬고 있네.

" 각오해...! "

천화는 손가락을 십자가로 교차해선 그 손가락에 불을 집중하더니 마치 저격하듯 발사했어.

" 십자화(十字火)! "

.dice 40 100. = 74

화상 데미지: .dice 10 30. = 25

[스킬 3] 2형 - 십자화(十字火)
손가락을 교차해 그 교차한 지점에서 불을 발사하는 저격기. 30의 체력이 깎이고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이스의 시작치를 30이 아닌 40에 맞출 수 있음

남은 체력 74

회피 다이스 먼저!
.dice 1 100. = 43

크로스파이어 허리케인 스페셜 oO!!

>>985 사실 이글이글 열매 능력자가 십자화라고 썼던 기술이 있어서 배꼈지(?)

>>983

진경은 연달은 공격을 다시 한번 막아보려 했으나, 작지만 빠른 불덩이는 방어를 비껴나가 그의 가슴팍에 직격했다.

그가 뒤로 몇 미터쯤 퉁겨져나가는 동시에 시합은 종료되었고, 괴로운 듯이 콜록거리며 일어난 그는 무언가 깨달음을 얻은 듯 옅게 미소 짓고 있었다.

느린 걸음으로 천화에게 다가가는 동안에도 그의 몸은 발갛게 타오르고 있었고...

"누님, 불 좀 꺼줘...! 뜨거워!!!!"


회피 43
체력 219

천화주 수고했어용 완전 재밌었어요!!

진경주도 수고하셨어요!!!

>>987 천화: 어... 어 응. (불 해제해줌)

>>957 답이 늦었어용! 저도 재밌는 관계 맺어줘서 고마워요!! 사실 어제 모의전 랑샤 첫 레스부터 딥빡 할때부터 재밌었던 것 같아용 ㅋㅋㅋㅋ

>>989 이번에 새로운 스킬 많이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용 ㅋㅋㅋㅋ!!

3시에 깨야하는데 지금 깬거 실화인가요.
난 주거땅..

미류주 새벽 3시에 일어나야해요?? 세상에

아이고 미류주... 전 이제 슬슬 잘까 했는데...

아하하하.. 1시간만 잘 수 없나 노력해봐야죵

조금이라도 자려고 노력해보세요!

미류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제 그만...

천화주 굿밤이에요~

자려다가 생각난건데.


레스가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런 의 미 에 서.

터트리고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