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야견이 천마신교로 전향하는거죠 ?

길고긴 천좌의 공백 채우기

세상에 야견아

허어어거

여러분은 아무것도 못 본 겁니다.

으음, 강과 환이라... 솔직히 류현이는 병약캐니까 환검으로 가는게 맞을 것 같네요! 유연성과 천재성을 살리는 판단으로...

그나저나 다들 엄청 즐겁게 하구 계시는게 보여서 류현주도 덩달아 즐겁습니당~ >w<

우와아... (팝콘)

자련노이!!

자련노이!

자련아!

>>969
마지막 진행 레스이니 빠르게 처리됩니다.

천방표국으로 돌아옵니다.

>>993
김재하에게 물어봅시다!

>>994
"아니, 아니외다."

진해복이 고개를 젓습니다.

"하마터면 절강에서 쫓겨날뻔했는데 간신히 절강 땅에 발이라도 붙일 수 있으니 다행아니겠소! 진심으로 감사드리오."

그가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입니다.

>>996
"너....너어....!"

얼굴이 새빨개진 소수마녀. 아니, 한양지.

그녀가 눈을 질끈감고 빼액 소리지릅니다.

"그, 그, 그, 그, 그런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아니 좋은 말을 해줘도...

>>998
흐음, 하고 제일상마전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격을 갖춘 이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마땅한 법이지."

그러더니 백지를 한 장 꺼내 세필로 무어라 적고 도장을 찍습니다.

"받아라."

스윽, 서류가 강건에게 건네집니다.

"가서 네 정당한 권리를 행하라."

대충 훑기만 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 완전 재밌는 걸 봐버렸네용 이히히... 어쨌거나 다들 안녕하십니까! 수술받고 무-진장 정신없다가 진통제 맞고 슬슬 정신차린 련주입니다....

수고했어용!

>>12 홧팅이에용 홍.....

다들 고생하셧서용~~~~~~~~

오늘 진행 재밌으셨나 모르겟네용!

일단 김캡은 심부름하고 전화도 좀 하러 잠깐 이탈할게용!

자련주 수고 많으셨어용
한동안은 푹 쉬시는 거에용(토닥토닥)

모두 고생했어용!!!

다녀오세용 김캡! 재미있었어용!!

여러모로.. 혼란스러웠어용...

ㅇㅇ,ㅣㅇ,ㅣ이이아ㅣ아아아아아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아아아아ㅏ ㅑㅏ

련주 고생하셨어요! 푸욱 쉬시구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이제 다다음주까지 모든 무공 10성을 찍어야하는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14 그래도 훅훅 덜 아파지는 걸 보니까 착실히 회복은 되고 있는 것 같으니까 괜찮다인 겁니다... 다녀오세요 김캡!!!

>>16 그쵸 완전 많은 일이 있었다구요(고르릉)

어쨌거나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19 대체...
>>24 받아라 기도빔

련주도 고생 많으셧던 것. 그 머냐 먼가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지금 인사드리는 것

>>24 (대충 조로짤 드림)
홍홍홍 푹 쉬시는것!!!

12시까지만 밍기적거리다 자러가야지...

오늘 진행 하이라이트

---

야견의 사랑고백

---

야견노이 마교옹거야?

에 그리고 진행 중엔 바쁘다보니 잡담에 반응하기 어려운데 미호주 푹 쉬세용...!!

제일상마전 만나는 방법 : 그냥 보러간다

그리고 제일상마전이 땅문서 써준 것

다 잊어요. 내일 출근하고 학교 가려면 현생 일을 생각해야지!

수고하셨서용!!!!! (오늘진행정리하고옴)

>>12 자련노이!!!!

야견노이야 마교 올거야?

>>32 잊겠냐고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견이 고백한 어장 178어장

위키 업로드는 내일중에!

>>36 정확히는 200어장이지만용!

근데 진짜로 중원이 하나가 전장판도를 바꾼건가용?
전해복씨도 계신데 신기한 것

류현주는 어때용?? 정말 간만에 제대로 진행 참가하셨는제!

>>38 넘버링으로 기억하려는 것!

>>39 초절정 한명과 두명은 큰 차이인게 아닐가용

>>39 진해복씨는 중원이같이 군중제어기라던가 버프기가 없서용...

막리현은 아직도 소떼를 잡지못했다에용...

잊어요 잊어. 성사된 커플이 몇명인데.

그리고 마교 안가용.

>>44 몇 커플 안되는데용?

생각난거: 굉천군씨가 붙여준 호위들은 어디갔는가 뒤에서 팝콘먹고있느냐!!! 갈!!!

>>25 받았다 기도빔! 금방 나아서 돌아올 ㅌ0니까 넘 걱정마시라구용 헤헤

>>27 아무 일도... 없었따!!!

>>44 하지만 커플이란 건 언제 성사되도 빅-이슈인 거라구요

탁발눈깔빔은... 적들이 무서워했나용...?

>>46 콜라꺼억
>>47 홍..홍....

>>44 그럼?! 그럼 어쩌려구!!

>>47 (나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 짤 드림)(?)

커플 특)진짜 없음

근데용 김캡 창궁무애검 이 이후 전개는 어케되나용

>>48 시간 얼마없어서 빠른 진행을 위해 묘사를 다 날려버렸는데

원래 판정은

공포에 휩쌓여서 지휘체계 먹통 - 사파 고수들 갈! - 기세오른 파랑고일문 반격 - 사파 지휘관들의 후퇴명령 - 현재 상황

이에용

>>52 나머지 한 조각 찾는거용?

@김캡

탕후루 복수적용 되나용?

>>51

>>54 한조각 찾는걸로 끝! 인가용?

>>55 어...일단 많이 먹으면 좋아는 할건데 일정갯수 이상부터는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서용!

@ 김캡

제일상마전님께 탕루후 주는게... 모냥이 좀 그런데 그냥 시스템적으로

오 아싸라비요 하고 호감도 일시적으로 + 되는건가용?

>>40 오랜만에 진행해서 좋았어요! 그리구 드 디 어 새 무 공 ! ! 넘 기대되는 것이와요 하와와

>>57 그게 마지막 조각이에용

>>56 이거에용(만족)(???)

>>50 그러고도 옆에 있을만큼 강해져야져 뭐

아...
탁발빔 졸라쌔구나...

>>59 일시적으로 호감도 상승!
>>60 홍! 홍! 홍!

>>63 소수마녀님의 이교도 애인

>>63 야견, 화경에 오르겠다 선언
강건, 절맥 고른거 후회해 발언
>>64 세다니까용!

>>61 마지막 한조각 찾는게 매우 많은 일이 있을 예정인것...?

>>63 오오오오...

어디갔야 태정아~~~

>>68 홍홍홍~~~

그럼 제일상마전님께 드리기 적절한 탕후루 개수는 어느정도인가용..?
기연 박아서 총애를 받아버릴가

>>69 ㅁ?ㄹ

평등하게 호감도작해주는 만능-탕후루

지금 나오면 감금으로 봐줄게~~~

야견, 소수마녀를 힘으로 쟁취하겠다 발언... 한양지 '심쿵'

궁금증 1

이제 소규모 전선서 모용뜨면 탁발빔 한방에 적 대파 가능한가용?(언젠가 써먹을 예정)

>>71 도화전 100개까지 쓰실 필요는 없어용!

>>74 맛있는 순애다(?)

>>76 소규모 전선이면 가능해용

100개까지 쓸 필요는 없다
=100미만=90=기연

기연을 쓰래용!

아니 애초애 소규모 전선인데 초절정이...?

하지만 가끔 떠보고도 싶구

국지전에 쏟아지기 시작한 탄도미사일

>>80 과연... 기연에 탕후루 하나 박으라는 말씀이시구나!

질문 2

만약 내공 200썼으면 더 드라마틱했나용?

>>66 야구 배트 붕붕)
>>67 각오 해야자 그정도는...
>>68 오는 무슨 오야!!
>>75 크아아악 야구 배트 붕붕)

situplay>1596421107>10

우우

우리도 200개씩 줘라

우우

우우!

저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10성까지만 있는 무공은
10성 100%까지 채워야하는것?
아니면 9성 100%까지 인것?

situplay>1596493065>816 안가요!

야견야견아 교국 와라 누나가 집 하나 해줄게

근데 지금 제일상마전님 삼촌이랑 독대중 아닌가?

>>92 한강자이 정도 되면 생각해볼게여(적당

>>90 전자에영

근데 시아언니네는 찐 재벌집이잖아요! 그런 거 부탁해도 찐으로 이뤄줄 수 있는게...???

옼게이!

>>84 ???
>>85 거기도 초절정이 있기 때문에 더 드라마틱하긴 어려워용
>>87 우우

>>90 수련을 했을때 10성인데도 10%, 20% 이렇게 올라간다? 숨겨진 상위초식의 가능성이 있는거에용.

저는 이제 마감치러 가볼게용...

잘가요 중원노이...

>>100 이게...기술의 발전....?

>>100 저기 그 링크 들어가니까 개인정보같은게 있는데 괜찮으신가용

중원주 홧팅이에용...!

암튼 아까 고지드린대로 다음주는 김캡 생일을 미리 땡겨서 받는 관계로 진행이 없서용!

>>104 헉 김캡 못봣서용 얼른 하이드한것

휴

파이팅하시는 겁니다 중원주!!!

악 이럴수가..... 감사합니다......

중원주 파이팅이에용!

후후 내일까지만 놀고 다음주는 한동안 요양해야지(골골)
라고 하지만 부르면 나가놀겠지?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남은 것!

2주한에 한다(?)

>>110 (끄덕

>>111 으아악

중원주 파이팅!
시련이란 극복하는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제물에 불과하다!

>>112 근데
솔직히 노는거 재밌...다...
공부랑 돈 문제만 아니었어도 맨날 놀듯

홍홍홍 그래서 여러분 야견이의 고백파트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1. 양지야 이쯤하면 됐다 받아주자
2. 남녀칠세부동석 남녀유별
3. 죽어라 외사랑의 야견

노는게
제일
좋아

>>115 김캡도 세무라이 붙으면 놀거에용(불가능함

다음 진행까지

20번 대련하면 모두 10성인 상태로 스타팅이 가능...

>>117 김캡 대학후배 : 김캡은 뽀로로다
고로 여러분도 뽀로로다(?

>>116 1번파요!! 우후후 남의 사랑이란 재밌는 것...!

>>116
얼굴 새빨개져서 친구부터 시작하자는 앙지

>>119 힉.......
>>121 엌ㅋㅋㅋㅋㅋㅋㅋ

련이는 그래서 언제쯤...?

헉

>>122 호오오...(메모

>>116 저는 1번이용
순애해라!

>>117 친 구 들
모 여 라

>>118 가능하지 않을가용
바로 취직하지 말고 좀 텀 두셨다가!

>>116 1. 역경을 이겨내라 야견아!

전 양지양에게 '소수마녀'라고 붙을만한 지뢰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그치지 않아용

그런거로 대련 구함미다

https://postimg.cc/zVBXQThH

대충 이런 파일이었습니다....

>>126 김캡은 얼른 취직해야해용...등골브레이커...더는 싫어용...
>>127 1번이 많군용!

내 이름은 김캡, 청개구리에용!
>>1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

>>130 대 시 아

>>123 련이는 뭐어... 좋은 사람 있으면??

>>130 와 쩐다!!!!!

>>131 (현재 등골 줄기차게 빼먹는중)(눈치)

>>132 백 빡 대 갈

꺄아아아 시아 언니 최고다-!!

>>133 (두근두근

소수마녀 자신의 부모와도 같은 스승을 죽이고 형제와 같은 사형을 유폐 시킨거 보면 남자친구라고 잘해줄 여자가 아니에용

>>134 연세대 들어갔으면 그래도 돼용!(??
>>135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러가 이 잉간들아!!! 밤 늦었다고!!!!

https://haiper.ai/

여튼 여기서 무료로 2초 분량의 이미지->영상 을 해주니
여러분도 해보시되 꼭 다운로드하고 GIF화 해서 보여주세요

>>138 ㄹㅇㅋㅋ
>>140 고백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용??

반대로 생각하면

'스승'도 '사형'도 '야견'만큼 소중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용!

다들 고생하신 거예용.......(비척

꺄아악

>>141 호오....호오오...

>>139 하지만 주변 친구들은 다들 알바하는데 저만 용돈타서 놀러다니고 많은 비용을 엄카찬스 써서 눈치보여용!

>>140 하하 열두시에 자러갈거다 야견

수십년을 함께 동거동락한 교인 보다 1년도 안만난 사파의 남자가 더 소중하다 ???

이단이다 !!!!

>>144 야견이 적대세력의 수장 중 하나에게 고록을 팠는데 어케 생각하시는지??

>>144 (뽀다담)

>>147 ...김캡이 했던 센트럴파크 코마린 알바 해보실?

>>148 이단보다는 그만큼 야견이 치명적인 남자(???)

>>130
https://postimg.cc/zbZsdQjg
와 쩔어요

솔직히 남 연애가 뭐 재밌습니까 본인 연애가 전부지.

당장 연애들이나 하슈

자련 을(를)위한 질문!

14. 캐릭터에게 트라우마가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아무래도? 있겠지용?? 험한 꼴 다 보고 산 거지소녀 출신이니까??? 돈 없고 빽 없는 어린애는 무림에서 길가는 개미보다 못한 신세인 법이라구요!

26.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현대au로 치환하면! 대체로 밥 챙겨주는 길고양이/새/기타 등등 동물들 사진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풍경(주로 하늘) 사진 정도?

25. 돈에 대한 의식은 어떤가요?
황금만능주의!! 무조건은 아니지만 돈이면 많은 일이 해결된다...는 인식이 강합니다! 적어도 돈이 있으면 죽을 사람도 살릴 수 있으니까요. 그게 전부가 아니면 뭐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174769
오랜만에 진단 가져오기이-!!

>>153 파괴력이 너모 강력해용 크악

>>154 돌려줘 태정이~~~

https://app.suno.ai/song/73d8dd60-aa73-4fed-8302-2f9636d57037/

시아주가 준 사이트로 놀고 있어용

>>151 뭣 그게 뭔가용

>>153 와우....

>>154 지원이 연애...
큭 머리가

아이돌하란이가 움직인다

>>154 야견 : 솔로들 하찮다 발언
>>155 머니 이즈 베스트

사실 개인적으로는 마냥 잘 풀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어요.

분명 나한테 이야기하지 않은 부분도 많을테니까....

련이 트라우마가 있다면 뭔지 궁금한것
얼굴부터 기억해야만...

>>158 이게 요새 ai인가...

우왕 개쩐당 움직이는 이ㅁㅈ

>>158 아이에무본오브마이소드

>>158 난 내 검의 뼈다(??
>>159 시급 만원
식사 제공
주휴 챙겨줌
4대보험 아마 들어감

인데...어...알바몬이나 알바천국에서 맨날 구할거에용

센트럴파크에서 문보트 태우는거 하는 알바인데 몸은 좀 써야해용!
오픈조 미들조 마감조 일케 잇서용

>>162 큭큭큭(?
>>165 난 내 검의 뼈다(?

참고로 주말알바에용! 8시간 풀타임!

제가 김캡 주말 4시간 진행 시급 1만 5000원으로 고용할게용 !!!!

>>169 헉

아무튼 내일부터 무차별 대련마가 될 것이니 그렇게 아세오 다들(??)

>>158 그래서 페이트가 뭐에용!

>>166 >>168 호오오오오
참고해볼게용!

>>170 취미가 일이 되면 재미가 없어지니까
진행은 김캡이 하고, 돈은 제가 공금으로 맡아둘게용

(사실 토익부터 해야하는걸 알고있음)(흐릿)
학점도...크으윽

https://app.suno.ai/song/30371dfd-cd78-4d26-ba29-0db0ebefc7f8/

이거 재밌는 것 !

>>171 아 너모 두려워용...
>>172 근데 오래 일하는건 비추천하구용...여름 되기 전에 관두세용...무조건...

비오거나 손님 없거나하면 일찍 퇴근시키구용
알바 사람 많으면 출근 못할 수도 잇서용!

주말 이틀 8시간 풀근무하면 주휴포함 192,000원 받아용! 월급제!

haiper 이거 재밌네용 gif 변환하면 프레임이 떨어지는게 아쉽지만 흠...

https://s6.ezgif.com/tmp/ezgif-6-fd2395a646.gif

긴 이미지는 짤라주네용

>>177 하지만 꽁짜죠?

>>154 뭔 소리예요 원래 남의 연애 관전이 책임 없는 쾌락이구만

>>158 세상의 발전이란...

>>163 고건... 생각해두고 있는 설정이 있긴 한데 너무 잔혹성 트리거 워닝 뭐 그런 거 콱콱 누를 설정이라 막 풀기가 뭐하다는 겁니다 흔하다면 흔한 거기도 한데...

>>17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토익은...김캡이 공부하기 싫어서 으어어어해서 그렇지 솔직히 각잡고 하면 금방할 수 잇서용!
아 근데 요즘 리스닝 답이 좀 반사회적 성격을 지닌 친구들 같은 느낌이라 좀...
지텔프는 안된대용?
>>17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으아아악 움직인다 으아아아악

AI 무섭다. 진짜 이러다 AI가 돌리는 상황극이 나오면 어쩌지..

일단 먼저 자러 가볼개요.


캡틴도 다른 레스주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샸습니다

잘자용~~

안녕히 주무세용~!!

>>183 양지꿈 꾸세용~~~~~~

아 이 정도면 양지 픽크루라도 해와야...

https://app.suno.ai/song/cb4d1236-f677-424c-94d1-36ca58af3647

아 ㅋㅋㅋㅋ 이거 너무 취향인것 ㅋㅋㅋㅋ

잘자용 !!

>>187으아악 군가다 으아악

여러분 야견주 갓죵??? 갓죵?

교국 무인들은 전장에서 저 노래를 부르며 싸운다는 전설이 있다 ...

넹

야견주를 위한 한양지 이미지 이벤트 어때용? 도화전 30개를 걸고 홍홍!

Q. (주사괴뢰술의 정보) 소설 주인공이 이걸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알려줘

A. 주사괴뢰술은 매우 강력하고 위험한 무공이지만, 소설의 주인공이 적절히 활용한다면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성 능력을 이용하면 은밀하게 적을 묶거나 꼭두각시를 조종해 정찰, 암살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4성 환위 능력으로는 적들을 현혹시키거나 탈출할 기회를 얻을 수 있겠죠.

5성 괴뢰 능력을 활용하면 강력한 적을 일시적으로 제압하거나 증언, 고문 등에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윤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6성 세뇌 능력은 매우 강력해서 적의 정신을 지배하거나 동료를 구출하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남용하면 위험할 수 있겠죠.

마지막 7성 추령 능력은 최후의 수단으로, 절대 악에 가까운 적들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저주를 내려 꼭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하는 셈이죠.

이렇게 다양한 무공 능력을 활용한다면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수많은 모험과 갈등을 경험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위력 때문에 주인공 자신도 미쳐버리거나 부작용을 겪을 위험이 있겠죠. 무공 수행의 과정과 유혹, 걱정과 고뇌를 섬세히 다룬다면 매력적인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181 (메모)
아아아으으으 근데 노는게 너무 좋아서 하기 귀찮아용

야견주 잘자용!!!

(흠칫

>>192 오(팝콘)

>>194 노 는 게 제 일 조 아

>>192 오

>>192 좋아용!!

선택은 야견주한테 맡기는거에용!!(악마

일단 묘사를 다시 가져와주세용

>>197 문과대는 놀라면 무지하게 놀 수 있구나를 체감중

>>192 전 맘에 들어요(팝콘)

>>201 위...윅기에 있을거에용...
>>202 (흐뭇(?

하지만 반대에용

왜냐면 야견주가 슬그머니 한양지(소수마녀)를 꺼내고

윅기에 전시할 것이기 때문에...(?)

>>192 (솔깃

>>205 ???

김캡이 양지 외모 묘사한게 있었나 홍홍

일단 저도 저러 들어가는것

>>208 대학생이...벌써 잠을...?

주사괴뢰술 고문기술자보다 더 잘 불게 할 수 있나용?

해체신서 vs 주사괴뢰술

https://app.suno.ai/song/d8e60006-4770-4276-912f-f792636e4777

이것도 재밌는 것 ㅋㅋㅋㅋㅋ

>>208 잘자용 !

>>209 지원주 요새 감기가 안 떨어져서 당분간 일찍 자는것

송도역병 죽어

>>212

알겠습니다. 가상의 전투를 통해 한마신공의 능력을 시연해 보겠습니다.

전투 배경: 한마신공을 사용하는 전문가인 "한마전사"와 상대로 "암흑마법사"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암흑마법사는 어둠의 힘을 사용하여 한마전사를 물리적으로 공격하고 약화시키려고 합니다.

전투 진행:

한마전사가 암흑마법사에게 접근하면, 암흑마법사가 어둠의 에너지를 한마전사에게 향해 쏴서 공격합니다. 이에 한마전사는 2성 흑색빙암의 능력을 사용하여 검은 빛의 한기로 이 공격을 막고, 주변의 온도를 낮춥니다. 이로 인해 암흑마법사의 공격은 빙결되고 약화됩니다.

한마전사는 곧바로 3성 극한빙공을 발동하여 암흑마법사에게 마기의 추가 피해량을 입힙니다. 얼음과 함께 마력이 공격으로 변환되어 암흑마법사를 공격합니다. 암흑마법사는 이 공격에 맞아 심한 냉기 타격을 입고 뒤로 밀려납니다.

이에 암흑마법사는 다시 어둠의 힘을 모아 한마전사를 공격합니다. 그러나 한마전사는 5성 혹한도를 사용하여 주변의 온도를 크게 낮추고 암흑마법사의 공격을 얼려버립니다. 이에 암흑마법사는 한순간 빙결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한마전사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7성 한마수를 발동하여 암흑마법사를 붙잡고 얼려버립니다. 암흑마법사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고, 한마전사는 암흑마법사의 모든 공격을 봉쇄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전사는 8성 마화 - 한마문의 힘을 발휘하여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하여 백사자의 형상을 취합니다. 이 상태에서 한마전사는 암흑마법사에게 강력한 냉기 속성의 공격을 가하고, 암흑마법사를 완전히 빙결시켜 결판을 내립니다.

이와 같이, 한마신공의 다양한 능력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모든 진행을 ai와 함께하자

한마전사 강건이!!

살짝 작은 체구에 왜소한 소녀

금양지가 검지손가락으로 검지손가락을 만지작 거리며 시선을 내리깐 채로 말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뭔가 '잘 울게 생긴' 여성이 열심히 단검을 쥐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왼손 검지로 머리카락을 배배 꼽니다.
오늘따라 그녀의 입술이 앵두처럼 붉게 빛납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오로지 그녀의 벽옥처럼 푸르스름한 광채를 띄는 아름다운 손만이 피부가 드러나는 그녀의 모습이다.

이 정도가 한양지 외모 묘사네용

>>210 ...되나?
>>212 크아아악
>>213 헉 굿밤이에용~~~
>>215 (충격

https://app.suno.ai/song/af366384-fe85-4811-bd51-2cfc89290b9f

호거용반
- 담천조룡
- 복룡봉추
- 용반봉일
- 용사비등
- 와룡봉추
- 항룡
- 비지중물
- 파벽비거
- 운증용변
- 어룡장화
...
- 화룡점정

- 등용문

끄아아아아아악!!!!!!

이걸로 만든 거에용 지금 심야에 끅끅 웃음참는중

이게 개천궁 궁가구나

뭔개 서정적이네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218
암튼 어 우리 야견의 그녀, 양지양의 외모 이미지 이벤트를 개최할게용! 우승자 도화전 30개! 참가자 도화전 10개!

우승작은 야견주가 고르는 것으로 홍홍홍~~~

저거 노래 사이트 링크좀 다시주세용 홍...

>>223 픽크루도 되고 ai도 되고 직접 그리셔도(???) 되는것

울먹이는 얼굴 해보려다가 우는 얼굴을 해버린

>>224 https://app.suno.ai/

>>277 (신문물에 약한편

어케...어케하누..
>>226 속보)강건주가 양지 울려...

https://postimg.cc/gallery/VmHGz9g

와 하란이 혀낼름 눈깜박

1. 저기에 들어가서 왼쪽 아래 Sign up 누르시고 로그인

2. 왼쪽 위에 Create 누르고

3. 왼쪽위 커스텀 모드 선택

4. Lyrics(가사)에 가사 입력

5. Style of Music(음악 스타일)에 장르 입력 예) 락, 오케스트라 등등

5. 주황색 크리에이트 클릭

>>229 크으으으윽 파거ㅣ력 무엇

>>228 저는 울리는게 아니라 죽여야하는 입장이에용 ...

>>226 엇 강건주 혹시 webui 쓰시는 중이신가용?

쨘

https://app.suno.ai/song/b9da239c-3fc1-4594-9a47-b253b072426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예전에 콤퓨터에 깔아둔거 오랜만에 켜봤어용 !!

>>232 아(아
>>234 호오오오오오

>>234 헉 예쁘다
>>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패니스 팝했더니 애니 오프닝곡이 나오내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226 처럼 화면 중간만 또렷하고 주변부가 흐릿하게 나오는거 말인데용.
vae(색감보정하는거)를 다운로드해서 적용하시거나 설정에서 시그마 노이즈를 1로 하면 해결된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234에서는 멀쩡하네용 뭐지

2024년 현재 하루 최대 5회까지만 생성이 가능하다.

앗 이걸 못봤던 것

>>241 아

>>240 제가 설정 해놓은거 가물가물해서 좀 뒤적이다가 맞는 세팅 찾은 것 !!!

자 김캡틴 일단 양지 양식을 제출하시는거에용!

머리
색
머릿결
앞머리 길이 모양
뒷머리 길이 모양

얼굴
눈 모양
눈 색
얼굴이 주는 인상

몸
피부색 혈색
전체적인 체구
특징적인 부분
문신, 상처, 굳은살

옷
주로 입는 것

분위기
평소 표정이나 몸짓

후후 세상은 ai가 지배한다

저렇게 세세하게 생각안하셨을 듯

그럼 생각해오세용!(찰싹

그냥 단어 위주로 설명하셔도 괜찮아용 어차피 명령어 넣는게 그런 식이라

>>244 ㅇ...예...? 김캡이 놀고먹는 이벤트가 아니엇단 말인가용???

(머리쥐뜯

>>247 그렇긴해용

https://app.suno.ai/song/c8e260f8-5cbb-4264-a2cc-ea84968217b2

https://app.suno.ai/song/fb6576c4-9878-462f-b4c5-5e3b4485f2f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첫번째거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아파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NPC들 테마곡 만들어오기 해도 되겠어용 ㅋㅋㅋㅋ

https://postimg.cc/gallery/Cgh9ncr

일단.. 더 늦기 전에 설거지를 해야 해서 강건주 만드신 느낌으로 후딱 만들어본거에용 저 설거지하고 양치하고 폰으로올게용@!!

귀여웡

두번째건 너무 애니 오프닝

머리
색 : 까망색
머릿결 : 찰랑찰랑 엘라스틴
앞머리 길이 모양 : 일자 히메컷
뒷머리 길이 모양 : 비녀꽂았슴

얼굴
눈 모양 : 툭 건드리면 울 것 같음
눈 색 : 껌정색
얼굴이 주는 인상 : 소심하고 겁이 많아보임

몸
피부색 혈색 : 약간 밝은 황인종(...), 손은 창백할 정도로 하얌
전체적인 체구 : 왜소하고 가녀림
특징적인 부분 : 섬섬옥수인데 핏줄이 비칠 정도로 아주 하얗고 투명함
문신, 상처, 굳은살 : 그른거 엄서용

옷
주로 입는 것 : 나비와 얼음꽃이 그려진 보라색 비단옷

분위기
평소 표정이나 몸짓 : 금양지

>>255 야견의 고백을 받고 당황하는 금양지.jpg

>>25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아동용 애니 오프닝 느낌이에용

후...평화로운 수면 음악으로 돌아온거에용

정화하기 위해 킹카와 ak47(북괴) 듣는것

>>26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요즘 세상 많이 좋아진거에옹

언젠가는 김캡을 ai에 학습시켜서 상황극 진행을 해주는 ai김캡이 나타나고 여러분은 더이상 저 김캡을 기억해주지 못하겠죵 홍홍홍(??

헉

아까 시아주가 우리 커미션 단체 이미지 움직이는거 잘리는 것만 아니었으면 윅기에 걸어놓는건데용 홍...

윅기 들어갈때마다 호그와트 느낌 물씬(무협스레임

>>265 무슨말씀이세용 ai 유지관리 업데이트 계속 하셔야죵(찰싹

그때부터는 GM 김캡이 되는것(???

호그와트(판타지 아님, 학원물 아님)

중원주 취미삼아 올리던 글 계약제의 5개 들어와

대체 왜 이런 글에...?

>>268 ????
>>26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0 오!!!

정신놓고 쓰던 무협소설이었는데 계약제의에 고풍적인ㅋㅋㅋㅋㅋㅋ향취가ㅋㅋㅋㅋ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무협소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이란 말이 있어용

김캡 필체는 정말 말 그대로 상판 진행체(?)이기 때문에 소설이라던가 그런건 정말 무리다싶은데 부러워용 홍홍!

김캡 글 쓰시던거 보면 거기서 좀 다듬으면 휴먼웹소체 열가능이에용

후후 계약제의가 5개라니
중원주의 정체가 슬슬 다섯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요...

>>275 김캡 글이용....?

그냥 진행체 그 자체라서 무리인데용!

진행체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레스주들이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뽕맛을 느낄 수 있게하는 필체

>>276 후후...

실제로 제의온 곳 중 하나가 요즘 어장서 유행하는 그 글 출판사긴 해용...

>>279 흐아아아아아!!!!

제의소식 밝혀도 상관 없나용?
- 뭐...제가 글을 깐 것도 아니고 어디서 제의왔다 정도면 나쁘지 않아용

후...김캡에겐 왜 출판제의가 안오는걸가용?(무림비사만 하며

무림비사만 해서용?

재밌는 점은 다섯 곳 다 짠 것처럼 선인세 150 제시한ㅋㅋ

>>281 글 밝히는건 문제가 되는데 제의 온 것 자체는 문제 없죵!

김캡이 송도산다! <<< 문제없음
김캡이 송도 무슨아파트 몇 동에 거주한다! <<< 한 번쯤은 분쟁스레에 가고싶어했던게 분명함

같은거니가용!

>>284 호오......

>>284 짠 것처럼이 아니라 실제로 짰었다면?(헉)

>>287 헉

저도 거짓말처럼 10화쓰고 글 삭제한게 하나 더 늘어난 것...

어째서냐... 어째서...!

하지만 이런 소소한 선인세로는 날 두근거리게 할 수 없는 월급이 있다...

>>289 선협어때용 선협(충동질

>>291 우우...월억킥 버려????

선협(2개정도 죽임)

>>294 내 나작소가!(안봄

후후... 후후후...!

일단 글 쓰시는건 삭제하지 마시고 모아두셔용.
출판사 계약할때 이전 작품들 쭉 보고 연락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용(저도 유료연재로 200화가량 하다가 완결낸거 있음)
그때 이 작가의 느낌이나 주장르 등을 보기 때문에 일단은 놔두시고 나중에 계약할때 쓰시면 좋아용

솔직히 육두문자같은거 무제한되면 김캡도 소설 한 번쯤 써볼것 같아용 홍홍!

문피아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일단 노파아는... 음...

ts하면 일단 조화수가 기본적으로 좀 들어오는 느낌이에용

그것만 주구장창 보는 사람들이랑
대충 보는 사람 교집합이 엄청 큰 느낌

충격적이게도 달읍읍은 X발 X새끼 정도는 무검열이 가능하다.

노XX아는 제...고객님중 한 분이...

옛날에 가장 길게 써본게 40화 정도 작게 팬픽으로 써본거였는데

진짜 힘이 쭉빠지더라고용

1000화 넘게 하는 사람들 보면 여러모로 대단하게 느껴짐

>>299 김캡처럼 몇달에 한 번씩 깔짝 결제해서 몰아보고 도망치는 사람이 많지 안나용??
>>300 부족해용(???

이미 300화가 넘어갈 정도면 작가의 아집이거나...
출판사의 메인 밥줄일 가능성이...

>>302 헉

김캡도 요즘 회귀수선전 팬픽 써보고싶다는 생각 자주 드는데 실제 팬픽을 써보셨다니!

>>304 명군이 되어보세?

크아악 오버기어드(번역명)!!!

솔직히 말해서 안본지 5년이 넘었고, 진짜 지금보면 이걸 어떻게 봤지 싶지만

어째서 그따구로 전개를!!!

>>306 그쪽은 어
음
어
어
어

풀어도 되?나

>>307 야견주 보고 계시나용???

아 ㅋㅋ 이따 자기 전에 이미지만 다 하이드해버릴가용 아 ㅋㅋㅋㅋ

헉 ㅋㅋ

>>308 안봐서 몰루는것
>>309 노노노노 명군 안봐용 이제 홍홍

zzzzzzzzzz

제의 들어왔구나 축하해 중원주! 나는... 언제쯤 제의가....(눈물)

>>312 대충 말하면

옛날에 짱짱쎈 여신이 있었는데
대충 이 여신이 양면성이 있어서
파괴신 선여신 이런 구도가 있었어용
그리고 파괴신이 악마 만들고 선여신이 하위신들 만들고
사실 여신 전에도 혼돈에서 사는 드래곤들같은거 있었는데...
이게 게임세계가 현실과 연결되어있다 이런 떡밥들도 있었거든용?

근데 다 ^선협^ 어차피 진룡이고 뭐고 ^선술^ 한번이면 다 무의미하다고

박아버렸데용

아무?튼 소소한 썰 풀?어?보면?

회계사중에 TS암타소설 쓰시던 분이 다른 법인에 계신단 얘길 들?었고(지금은 개업하신걸로 앎)

1차합격자중에 제 지인이 있고(어케했지)

노xx아는 의외로 재정이 건실합니다.

예전에 하란이 만들어 본다고 써둔 키워드 있어서 해본 것 ...

겜판에 장기연재로 주인공 파밸이 천원돌파하는건 솔직히 이해하는데

그걸로 지금까지 쌓은 상처투성이 설정탑을 아예 부서버린 수준이라고 해서 ㅋㅋㅋ

여기서 달조전성기때 달조 한달 인세가 얼만지 아는 사람은 저뿐일 것...

>>314 어디서 몇화정도 쓰셨어용?

옛날 출판사들은 뺨따구 후려패고 강탈해가는 수준으로
다 뜯어갔다는디 사실인가용!?

>>321 계약할땐 작가님
연재중에는 작가이름아
연재후반기에는 야 형이
연재 끝나면 칵퉤였던 시절이..

이게 건필하세요 나 잘보고 갑니다는 그래도 좀 괜찮은디

이모티콘 매크로는 보면 뭔가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

이제 댓글이 그거밖에 없으면 더...

>>322 호달달

달린 거에 만족하시오!

아직도 기억나는데 2012년도쯤? 지인이 계약할때 100만원 받고 200회간 인세 못받았단 소리 들었어용

흑흑

와

300화면 거의 1년일텐데

200화

기억하기로 200회동안 받은 게

계약당시 100만원 + 표지 + 오탈자검수 끝

2012년이면 되게 옛날이긴 하네용

>>320 나? 나... 몇몇 출판사나 웹소 사이트 메일로 50화 분량이랑 시놉시스해서 다이렉트로 꽂아넣었었어.. ':3 중소사이트, 대겹 사이트 다 안 가리고...

그리고 놀랍게도 전부 다 퇴짜맞음... 내가 글 못 쓰는 것도 맞고 내가 매력을 느끼는 세계관이 남들도 매력을 느낀다! 이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3.....

세계관이 너무 어렵다는 말도 있었기도 하고.. 음음.. :3

구라같나용?

'야만의 시대' 썰
더 많다.

김캡이 생각한 수선전 팬픽

---

"x시x ㅈ됐다."

깨어나자마자 내뱉은 말은 상스러운 육두문자였다.
왜냐고?

"수선전 완결 안났는데 아 시x."

작가가 Q&A에서 완결 전에 들어오면 명복을 빈다고 말한 작품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무슨 작품이냐고? 회귀수선전이지 뭐긴 뭐야.

"서은현 개새x야!!!"

악의로 똘똘 뭉친 세상. 코스믹호러적인 끔찍한 존재들이 기침 한 번 하면 세상이고 영혼이고 내 인생도 같이 x되는 x같은 세상.

"강민희 구하지말고 나 구하라고!!!!"

여기는, 수계 등선향이다.

>>267 이미지 하나씩 잘라오시면 GIF화 시도를...

내 지인(현 소설가. 웹소, 출판 경력 오래됨) 왈 "나는 그래도 이게 좋아서 완전히 이걸로 먹고살려고 하는 거지, 실제로 다른 사람들은 투잡 뛰고 그래..." 라고...

>>333 아마 어느정도 중견 이상으로 넣으신다면 지금 쓰시는 글의 테이스트가 마니악해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용.

제가 쓴 글은 어반판타지+로멘스랑 무협인데 이쪽은 고정독자(남성향/여성향)이 있는 테이스트인데 미호주 말씀대로면 고정층이 없다거나 얕은 층 같은데 맞나용?

>>314 홍....
>>315 뎃....?

>>316 우우 노피아 우우
>>317 대 용 왕 !

수아주가 생각한 수선전 팬픽(?)

띠링!

[레벨업하였습니다!]

"운이 좋군."

띠링!

::멸 법 진 언::

그렇게 일월천역은 멸망했다.

>>340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은현아, 우린 세계를 구할 수 있다. 알지?"

"...선배님 그건 다른 소설입니다."

쌍욕의 종명자...

하필 suv도우와 만나질 못해서 그만

등선향 1일차.

[녹색 병]을 주웠다.

(????)

>>338 그럴수도. 미스테리현판물에 가까웠거든. 미스테리가 문제인가? 싶어서 미스테리 떼고 현판으로 갔을 때도 퇴짜 쾅!!!

뭐, 답변이라도 주면 감삼다! 이고 아예 읽씹이거나 읽지 않는 곳들도 많더라... 알고싶지않았어.

"너는 누구야 ?"

새하얀 공간에 백발 머리의 로리 소녀에게 묻는다

"『세계』라고 하면 알려나 ?"

"그게 무슨 ..."

"아무튼 잘 다녀와"

갑자기 발 밑에 구멍이 생기더니 그곳으로 빠진다

"저주한다 『세계』!!!"


예전 패러디나 팬픽은 다 이랬던 것

>>34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독자 입장에서 제일 가기 싫은 세계관 김캡선정 1위 회귀수선전

>>346 조금 쓴 얘기랑 최대한 단 얘기가 있는데 어떤쪽이 좋으셔용...?

>>347 '백발'(중요) '로리'(중요중요) '여신'

와 옛날 감성 지대로다

>>347 아(아

제가 그
살면서 처음 본 팬픽은

역전재판 BL 팬픽이었어용.
저도보고싶지않았어용

여튼 이미지는 하나씩 잘라주시면 GIF화 해보겠읍니다

그나마 판이 큰 로판으로 써보는 건 어떻겠냐! 는 말도 현직 웹소 작가에게 들었는데.....

내가 제일 못 쓰는 것이 하필 "로맨스"...ㅎ 노력하다가 포기함...

>>352 뭐야 메이져잖아요

제 친구중 한명은 스포츠, 판타지, 판타지, 무협(?) 쓰는데 꽤 잘나가는 모양인 것
차도 사고 집도 사고 한 것

>>355 근데 고도가 수인

고도X야하리 맛 보고 역재는 다신 못함

아니 왜 하필 야하리 ? 왜 나루호도가 아니라

야하리X고돈데

아오

"큭, 그 『세계』녀석. 그래도 양심은 있는 모양이네..."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

"이 능력이라면 죽지는 않겠어...!"

요런거나 견계고 넣아주고(???)

>>359 그러게요

>>349 나는 차라리 매부터 먼저 맞는 게 낫다 주의야.. (:

치히로를 좋아하던 두 남자의 마음의 공통점에서 서로 공감하면서 그 오묘한 감정이 변화하는게 아니라 야하리x고도 ?

퓨전펑크 전생자 재밌어요(기습 홍보)

>>352 우우...
>>353 여자친구를 소환해야...
>>356 헉 부러워용

뭐야뭐야 내가 본 팬픽은 왓슨과 셜록이었는데!!

>>356 오 부러워!!

근데 웹소설 하니까 생각난건데

전 아직도 J가 어떻게 그렇게 망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용...

>>366 >>368 진짜 부러운 능력이긴한 것 ! 댓글 보면 작가님~ 이러는데 제가 아는 그 친구는 맨날 저랑 노는 백수 같은 청년 A인데

>>365 취향이 아니라서 보다가 내린거에용 홍홍!

후...정말 회귀수선전 팬픽이 끌리네용...

주인공이 회귀하면 따라서 강제로 회귀(연애 막 성공해서 데이트 하려는 찰나에 회귀당함
주인공보다 먼저 죽으면 그 동안 봉인
주인공과 다르게 비인간 선언하고 축기단 꿀꺽하는 마도수련자

아 ㅋㅋ

>>369 돈줄이 남자 독자들이었는데 얘네가 갑자기 여성향으로 확 꺽더니 남성향을 천대하기 시작하더니 ...

>>369 홍홍홍...

>>369 문피아에게 독자 파이 뺏기면서도 배짱부리다
노벨피아에 서브컬쳐계 독자 쭉 빼앗겨서...

조아라의 이야기는 이 레스 이하로 그만하는거에용 홍홍! 분란의 소지가 았으니가용!

헉

>>375 >>376 그렇다면 이 레스는 하이드를!

처음 본 펜픽

동방 프로젝트

패러디 볼때가 진짜 인생에서 최고점으로 웹소가 재밌는 시기인데

후...회귀수선전 팬픽...써볼까......

제가 보던 시기는 보통

루이즈가 이상한거 소환하고 아쳐가 온갖 창작물 세계로 가고 네기마 세계에 온갖 놈들이 선생하고 그랬던 것

>>382 후후...강건주의 연배가 한 손가락 안으로 좁혀지는군용...

나런 패러디

그립군

>>363

많은 작가들의 문제점이지만 '가장 큰 세계'를 만드는 데에는 익숙하지만 '작은 세계의 삶'에는 무지한 경우가 많아용. 현대판타지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현대판타지의 가장 큰 요소는 '현실의 비이상'이지 '이세상이다이나믹하게바뀌다'가 아닌 거에용.

왜냐면 이런 작품들의 문제점은 호흡이 길어지기 마련이에용. 작가만의 세계, 작가만의 표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웹소설은 간단히 말해 숏타임의 요소란 말이죵?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무료 소설에서는 이런 숏타임 소설들은 카타르시스를 위해 읽는 경우가 많아용.

그런 카타르시스의 시작점은 대게 프롤로그를 제외한 3화 이내에용. 독자가 읽을 때 캐릭터의 매력과 표현, 형태를 알아보려면 이 3화 안에 캐릭터의 이미지가 박혀야해용. 그런데 넓은 세계관을 표현하려다 작은 부분을 못 보여줘서 글의 호흡에 질려서 떨어지는 독자도 많은거에용!

미호주가 막 글을 못쓰시고 그런건 아닐거에용. 그랬으면 제가 받는데 미호주가 못받을리가 없음...
다만 이런 시작점의 카타르시스가 부족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용.

왜냐면 요즘 잘나가는 현판들 보면 숨만 쉬어도 렙업하고 우연히 SSS급 스킬을 얻고 지구최고미녀가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고 하는 일종의 비현실적 카타르시스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약해서 그렇지 않았을까 저는 생각해봐용!

패러디는 지금 보면 주먹이 절로 쥐어지는 글이 참 많은 것

그렇지 않은 패러디는 귀해용...

성배전쟁도 말이 성배전쟁이지 슈퍼 애니메이션 대전이었고

"서은현, 정신 차려라. 몇 번을 반복한다 해서 나아질 거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얘기다."

"이 회차를 버린다고 다음 회차가 좋아질거라고 착각하지마. 어쩌면 네가 버리려고 하는 이 회차가, '인간'으로서 이 세계의 끝을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회차'일지도 모르니까."

"아니 김캡 선배님 저도 전독시 다 봤다니까요."

옛날에는 그래도 15~25화정도는 읽어줬는데
요즘은 걍 길어야 5화까지 보고 재미없으면 덮어서
이해되는 말이네용

>>38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예전 작가커뮤니티에셔는 3화 안에 승부 보라는 말 나왔었는데 그것도 벌써 몇 년 된 이야기니까

>>385 중원주 고마워!

놀랍게도 중원주가 짚어 준 부분이.... 내 지인 웹소 작가들이 한 말과 거의 비슷해...

진짜 가볍게 그냥 확 줄여버릴까, 싶긴 하네. 그리고 나에 대한 과대평가라네 중원주여...... 그래도 고맙구려... 제의 받은 곳 중에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가길 바란다..!!!

제의 받은 곳 중 가장 좋은 조건
- 1질 작가라고 신인한테 주는 조건 제시함

내가 가장 처음 본 패러디......


신세계...?(?)

패러디하니 그시기에 서코 가면 보통 쿠션이나 가방 같은걸 팔았는데 요즘엔 아크릴 스탠드나 키링 파는 것

원시고대출판계썰 풀고싶다.

달조작가가 로크미디어랑 카카페문제로 싸웠단건 아시나용?

뭣

내가 아는 건... 작가가 정산내역 보고싶다고 했더니, 냅다 본사 컴퓨터 부숴버린 그 이야기 뿐인데...()

돌겠군

>>398 참고로 이 썰의 출판사는 지금도 건재하다.

Burn...?

제가 아는 옛날 대여점~초기 웹소설 출판사는

양아치(순화)였다는 거였어용!

회귀자 사이드킥물 너무 많이 본 체로 회수전 들어가서 명대사 읊으면 은현이가 자기도 읽은 소설이고 무슨 의도인진 알겠고 고마운데 지금 도움은 안 되니까 가서 뭣좀 하라고 하는 패러디물.

결국 끝까지 입만 털다가 은현이가 어휴 이인간 입만 살아서... 같은 소리 하먄서 챙김받는 그런 소설 써줘용

양아치면 좋은말이라니까용???

그땐 글 재미 없어도 강제로 써다가 대여점에 묶음팔이로 납품했는데

낭만의 시대 넘모 무섭다

예시 : 당시 1티어 책 들이려면 3~4티어 책 여러권도 묶음으로 넣어야했다.

모든 출판도서의 공포란 내 책이 절판되더라도 출판만 되었다면 국회도서관에서 숨쉬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흐아아!!!

도서관에서 자주 대여하던 시리즈물을 내주던 출판사가 갑작스레 망해서 사라졌을 때의 심경이란...☆ 난 엔딩을 보고 싶어요, 작가님...

절판도서 찾으시면 국회도서관에 요청하면 돈내고 사본 받을 수 있어용

이건 진짜 꿀팁이네용

그춍

아무튼 이제 슬슬 밤이 늦었네용

>>410 아예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후속권들이라 아마 볼 수는 없을 거 같아 중원주😂😂😂😂

그러고보니 딱 한 번. 존재하지 않는 책을 읽어본 적 있어. 근데 해당 도서가 도서관에 있지도 않고 출판된 적도 없더라.


뭐였냐면, 동양 주술들 다 엮어서 낸 책. 제목은 기억 안 나고 약간 책이 검붉은 색이었고 커버도 그냥 얇은 느낌인 책. 소개된 나라가 티베트, 중국, 대만, 한국, 일본, 인도.. 이렇게 다양했었어.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티베트에서 전해내진다는 사자소생(=좀비) 주술...

저는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한 제 창작욕에 모래를 흩뿌리며 잠에 들러 갈게용...

동양주술판본록...

어디에 떨어진건진 모르겠다.
중세 중국이 이런 느낌일까? 어깨에 도리깨를 짊어지고 시시덕거리며 걸어가는 농민들이 보인다.

"와...어떡하냐 진짜..."

한숨밖에 나오질 않는다.
웬 뒷골목에서 눈을 뜨자마자 괴한이 칼들고 달려오길래 간신히 도망쳤다.
그래도 뒷골목에서 벗어나니까 건드리지는 않더라.

"지금이 언젠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서은현 이 놈이 몇회차인지도 모르겠고..."

터덜터덜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주저앉았다. 아까 도망치던 중에 있던 몸싸움 때문에 내 옷은 여기저기 찢어져 넝마가 되어버린 상태.
내가 거지인줄 안걸까? 웬 할아버지 하나가 측은한 얼굴로 동전을 던져주고 지나갔다.

"x발..."

냉큼 엎드린 상태로 동전을 주웠다. 감사합니다 대협!

빠악!

동전을 줍자마자 뒤에서 누가 내 머리통을 세게 후려갈겼다. 뜨끈하고 축축한게 느껴지는게 피가 나는 것 같다.

"뭐, 뭐야?!"

놀라서 뒤를 쳐다보니 거지들이다. 뭐라뭐라 하는데 솔직히 못알아먹겠다.
보니까 내 동전을 뺏어가려는 것 같다.

"못줘 이 새x들아!!!"

다구리엔 장사가 없는 법. 나는 어림도 없이 쳐맞고 동전도 뺏기고 자리에서 쫓겨났다.
벌써부터 인간에 대한 혐오가 차오른다.
아아...금신자시여...당신의 비인간론은 옳았습니다...

쫓겨난 뒤의 내 삶은 상당히 고달팠다.
구걸을 할라치면 거지들이 쫓아놔서 린치를 가했다. 내 다리는 한 군데가 부숴졌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영구적인 장애가 남았다.
그래도 젊은 놈이 다리를 절며 구걸하는걸 안쓰럽게 보는 사람이 남아있었던걸까. 자기가 공씨라고 하는 할아버지가 날 찾아와 일자리를 줬다.

대단한 일자리는 아니었다. 그냥 자기 집에 먹고자면서 마당도 좀 쓸고, 심부름도 좀 하고 그런거지.
좀 뭣같긴해도 다리까지 박살났는데 이 정도면 감지덕지한 것 아닌가?
5년을 여기서 살면서 말도 간신히 익혔고 조금이지만 글도 읽을 수 있게됐다.

솔직히 서은현이고 진선이고 수계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날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춘식아~"

"예,예, 어르신."

할아버지가 날 불렀다.

"이 서신을 가지고 근방 기루에 막리씨를 찾아가서 따라가거라."
"예, 예."

나는 편지를 받아들고 다리를 절면서 기루를 찾아갔다.
그런데 막리? 어째 좀 익숙한데.
하지만 내 생각이 이어지는 일은 없었다.

"어르신이, 보내서, 왔습니다. 막리씨."

기루 안에 들어가기 전에 문지기에게 붙잡혀 두들겨맞기 직전 간신히 내뱉은 문장.
그 덕에 무사히 기루 안으로 들어가 위층으로 안내받았다.
다리를 다친 이후로 계단만 보면 화가 치밀어오른다.
저렇게 높은 곳을 어떻게 가라고?

"제가 올라가야 합..니까?"

나는 내 다리를 열심히 어필해봤지만 안내해주던 사람은 귀찮다는듯 빨리 올라가라며 내 등을 밀었다.
아니 밀지마! 밀지말라고!

간신히 계단 위를 올라가자 넓찍한 자리에 딱 한 명이 앉아있었다.

"수도자님께 예의를 지켜라!"

안내원이 우악스럽게 내 목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 어? 잠깐 수도자? 막리씨?

"허허. 범인들이 무슨 예를 알겠느냐. 그래, 서신을 가져왔다고?"

"예에...공씨 어르신께서 보내신 서신입니다. 저보고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제서야 기억이 났다.
막리세가!
인간을 단약으로 만드는 수계 최고의 연단사 가문!

'ㅈ됐다!'

막리세가의 수도자가 서신을 뜯어보는 것을 지켜보며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403 마도수선자쓸건데용??

다들 굿밤이에용~~~

"상태창!"

띠링!

[김수아(Lv.7)]

"운이 좋군."

띠링!

['해룡왕' 서휼(Lv.1~2827473)]

"운이 안좋군..."



저도 이제 잘게용~

아 한 번 더 있었다.

투X드X곤 서적.... 도서관에서 "뭐징?ㅎㅎ" 하고 진짜로 읽었는데 그게 읽었다고 생각한 착각이었늨지뭔지 아무도 모름...

첫페이지만 읽고 덮었거든...

>>416 구글링했는데 안나와서 모르겠다8ㅁ8 근데 이 책 진짜 찾고 싶어..

잘자잘자
나도 다시 자러...

불법출판본을 왜...?

>>422 ?????!!! 내가 도서관에서 본 >>414 이거 불법출판물이었어?!

진짜로....? 그 주술들 엮은 책이.... :ㅁ...???? 잠이 확 깼다...

책 발견하면 알려줘요 미호노이!!

어...

그 국회도서관이 진짜 오만 시문난적 서적들도 다 들여놓는데 얘네한테 없는거면 누가 개인출판해서 기증했거나 불법출판이에용...

도대체 내가 본 건 뭐란 말인가...() 10년 다 되어가는 옛날에 읽은 책인데...()

ㅎ하하하... 일단 다시 잘래.... 충격적이지만 잘래....

심지어 나의투쟁도 검색됨

(일어남)(정주행)

뭔 대회야!!!!! 그래도 감사합니다!!!!!

행복해하는군 야견

아 내공기연으로 백오빠가 내공전수 해줬음 좋겠다

일단 올려주신 이미지는 다 다른이름으로저장했지만...

대회까지 가는건 좀 부끄러우니까 하란주랑 강건주에게 제 도화전 20개씩 드리는 걸로 마무리하구여....

둘이 빨리 연애해라 나도 놀려먹게....!!(복잡한 심정)

@김캡

창궁무애검조각들 보패취급인가용?

>>432 무슨 이름으로 저장하셧죵??

대회는 이어질 것이에용!

>>433 조각 하나하나는 보패가 아니에용!

>>434 불도장 아니여..?:3

>>434 1.2.3.4.5. (로망따위는 일절 없다)

그...어....제가 부끄러워서여

내 참가상을 빼앗을 생각이라니 어리구나 야견!!

>>435 금양지 이미지 이벤트 중이에용!

참가상도 잇서용!
>>436 하지만 좋으시죵?

참가자 도화전 10개
우승자 도화전 30개

우승자는 야견주가 골라용!
안고르면 다이스 굴릴거임!

>>438 >>439 캬아아아악 왜 내 의사는 없는데!!!!!!

>>437 재능낭비 멈춰!!!

>>440 무려 우승자를 고르실 수 잇서용!!!

@#김캡

주사괴뢰술 수련스레 기준 7성 40%

situplay>1597041247>724 주사괴뢰술 수련 1트

situplay>1597041247>739 30% 됨

situplay>1597041247>768 주사괴뢰술 수련 2트

situplay>1597041247>843 40% 됨

천재니까 40& 더해서 80% 맞죠?

>>441 몰라!!!!!!

근데 시아는 성격이라던가 근접 육박전해도 잘 할거 같아여.

예전에 막리노이 강의하는거보고 느낌

>>442 어 뭐지
>>443 (히죽

근데 계산하는거 보면 역시 이과같기도

그런데 지금 양지네 미궁 위는 막 요인암살있고 테러나고 한창인 것 같은데 불안불안쓰.

>>444 근접전 하기엔 무공세팅이....

>>445 맞죠?!

>>446 크큭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근데 경지 높아지면 다들 만능형이 되는 것

>>449
일류놈들을 썰어주마!!

>>444
근데 어떤 부분에서 느끼신거에용? 왜?

나도 만능형이 되고 싶다

양지한테 대련하고 싶은데 손가락 하나 튕기면 야견이었던 것이 되겄지

일류 ? 그녀석들 천명이 덤벼도 건이가 이기는 것

막부에 안개진법 설치하고 전해복씨 치료해야겠다...

화경과 절정이면 손가락 안튕겨도 소수마녀가 이기는 것 ...

일류?
아아 그놈들 탁발호장신공 + 북위검 + 분운선술 한 번이면 기절하는 '약체' 아니냐.(레스주 제외)

>>450 괴뢰들 다룰 때보다 검술 다룰때 묘사가 좀 더 디테일하고 구체적이었어용

>>454 그냥 바라만 봐도 졸도하겠지(퀭

>>456 사실 괴뢰는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아무래도 시아노이가 내공이 적기도 하고 사용하는 무공 자체가 한정적이라 지금은 괴뢰보다 내가 튼튼하니까 검들고 싸움! 같은 상황같았어용

사실 랩에 처박혀서 괴뢰 만드는데 공을 들여야하는 타이밍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 시간이 읎다

시아여 토니 스타크가 되어라.

구체적으로는 괴뢰 슈트를 만들어서 날 줘!

시아노이 시아노이

근데 제가 시아노이 진행보면서 소소하게 궁금했는데용
수도인데 왜 다른 유력인사들 만나러 안 가봐용?

가령 수도에 있는 큰 예배 가본다던가 하면 사람 만나기도 좋을 것 같은데용

>>460 생령괴뢰술을 써드리겟습니다

>>461 만나줄지도 모르겠고, 어디가서 볼 수 있는지도 모르고, 만나서 뭘 해야할지도.... (대 멍청이)

>>462 홍홍 미니정치뇌야 도움이 필요하느뇨?

>>463 저는 정치뇌가 아닙니다
저의 지능은 미역 정도입니다
저는 뇌가 없습니다

도와주소서 (넙죽)

개개개개개개개객

제일상마전한테 그냥 책사되고싶다 하기 - 좋지 않음
이유? : 물론 한한백가를 덥썩 물려준 부분은 매우 굿테이스티야미지만 얼핏 보면 제일상마전에게 휘둘리기 좋은 포지션이 되는 것
시아가 할만한 정치적 모먼트
- 중소조직을 다니며 제일상마전에 투신하게 하거나 적당히 논검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자극할 것(괜찮은 키워드는 '한한백가도 이제 막 제일상마전께 합류하는 상황인데 지금 합류하면 차기 교주께 선을 댈 기회라는 점 + 신앙과 관련된 인물이면 천마신공의 대성과 관련된 떡밥을 뿌려볼 것)

- 제일상마전 파벌 소속에 다니며 '이번에 한한백가에서 온 백시아라 하온데 상마전을 뵙고자 하나 실례를 할 듯 하여 '가까워 뵈는 분'께 조언을 구한다'고 하면 크게 만나기 어렵진 않아용. 이 과정에서 제일상마전의 흥미거리나 좋아하는걸 알아내면 그걸 조공품으로 쓸 수도 있음

- 예배에 가보라는 것은 큰 예배일수록 고위층이 오기 쉽고, 시아는 충분히 높은 입장이라는 것. 이러한 곳에는 특히 '내전'과 관련된 소문을 들을 수도 있는 곳이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무력이 충분한 사람과 동행하거나 위급시 빠져나올 방안 필요.

요런 이유인것

이러한 행동들은 시아가 실례가 되거나 문제가 될 법한 방향을 초기에 잡을 수 있고 조공품을 정하거나 작게나마 제일소교주에게 기여하며 '한한백가'가 아니라 '백시아'란 개인이 정국을 넓게 볼 줄 안다는 게 보여지는 거에용

>>448 김캡이 지금은 확인 못하고 주말중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용 홍 ㅠㅠㅠ 그 때 한 번 다시 언급해주세용...!!!

그럼 건이때는 왜 정치로 얻어맞음? 하실 수 있는데용!

우리로 치면 왼쪽과 오른쪽에도 속하지 않고 제3지대를 만들겠다는 신흥정치인을 두들겨 패다가 쟤가 우리지대에 오면 '아ㅋㅋㅋㅋ당내 신진세력이네 귀여워'같은 이미지가 되어서...

>>469 자세한 사항은 현실 한국 정치를 참고하십시용 휴먼들(??

>>470 투표용지 역대급 길이 갱신중...

>>466-467 오... 안 그래도 가기 전에 선물로 광부검가 목 따서 가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닷... 이제 솔플할수 있어....

그 전에 아빠한테 가서 백가 호위 하나만 얻어볼까...

재하도 강건이도 팔아먹어주마...

>>471 비례정당 32번까지 있다던데 홍홍..

>>473 자련이와 막리현이도 잊지 말아주세용(?

목은 그...
너무 물리적인 선물이라.

>>475 그 두 분은 그 뭐냐... 암튼 그거다....

예를 들어서 중원이가 사파초절정 목을 베어다 할배한테 줬다?

그럼 할배는 빵긋해용. 왜?
내 손자 화경코인 우상향중이구나 싶어서용.

근데 시아가 목따가서 제일상마전 주면 좀 떨떠름해해용.

왜? 이거 '명분'으로 안그래도 암살시도 많은데 더 늘어나거나 추잡해져서!

>>478 모용갓 나는 이제부터 뽀용시아다

이것이 모용뇌다 정치 해설편

미역도 이해할 수 있다! 교국정치사!

일상구함요

제일상마전 눈에 건이는 초절정에 천마님한테 뭔가 받아오고 알아서 영역 늘리는 친구로 보일테니 안심

그리고 아들(딸) 절친임

크아악 백시아 이 무능한놈

이게 순수 단일캐릭터로 가장 오래 천마신교에 있던 캐릭터라 그런 것 !

아들(딸)

((지나가다 본 괄호에 빵터짐))

대련구함미다

>>487 ㄱㄱ

대낭아로 죽여주마(???)

절정무인의 횡포(피해자:절정무인)

근데 공천지격 이거때문에 창 2개 들고다녀야겠어용

어니면 하늘로 던져서 딱 떨어져서 맞으면 창 낚아채서 싸우는 것도 가능한가용???

선레 부탁합니다 상황 무관

예아

뚜벅 뚜벅.

수아는 어느 이상한 장소를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안개가 가득 차고, 어째서인지 공간의 끝이 보이지 않는 장소.

흐릿한 인상만이 가득하다고 느끼는, 마치 꿈같은 장소.

아니, 실제로도 꿈인 그 장소를 말이지요.

뚜벅 뚜벅.

이곳이 꿈임을 알아차렸지만, 수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저 계속 걸으며 누군가가 보이길 바래었죠.

이곳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싸우면, 그만큼 강해지니... 수아는 조급하게, 꿈에서 깨기 전에 사람을 찾으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저 너머, 안개 사이로 사람의 그림자가 보입니다.

/선 레

거사를 앞두고 다시 꿈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야 말았다. 이제 정해진 일이야 뻔하다.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둘 중 하나가 죽으면 꿈이 끝난다. 이번에는 누구를 만나게 될 것인지 예상을 해 보는 것은 실로 무의미한 일이다.

"또 뵙는군요."

키가 작은 아름다운 소녀. 자신에게 혜신공을 알려주기도 했었다.

대련9

안개 너머에서, 수아는 하얀 여인을 만났습니다.

이름이... 뭐였더라...

자신을 향해 인사를 하는 것을 보니, 분명 이전에 만났던 이일 것입니다.

수아 자신도 조금만 더 생각하먼 쉽게 이름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하지만 수아는...

꽈득.

창을 잡고, 하늘을 겨누며 말합니다.

"그래, 안녕."

실전 낭아창 - 공천지격

그리고 창이 하늘로 날아가고 백시아를 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반갑 투창~(?)

>>497 긔?

선레 주시오!

어느샌가 수아는 안개 가득한 장소에 있었습니다!

이곳은 어디인가? 하니...

안개가 가득하고, 물기가 축축하고, 아니 그냥 저 멀리에 물줄기(엄청 큼)가 보아는 것을 보니...

뭔지는 몰라도 아무튼 강! 인듯 하군요.

수아는 고개를 갸웃하다가, 발걸음을 땝니다.

일단 움직여보면 뭐든 알겠죠.

/선 레!

"호오."

반가운 인사과 함께 바로 투창이라, 대책이 없는 기술이 아닌지라 가볍게 웃으며 내공을 끌어올리고, 구결을 외운다.

괴뢰제작록
- 9성 괴뢰 - 官 : 최대 내공 10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이류 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해 특수목적 괴뢰를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주사괴뢰술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괴뢰를 자신의 앞에 만들며, 추령의 기운을 담아 저주인형으로 만들어버린다. 목적은 단지 하나, 괴뢰가 대신 맞고, 그만큼의 해를 상대에게 되돌리는 것.

거대한 강줄기가 수없이 굽이치며, 넘치고 좁히기를 반복한다.
하늘에서 수많은 비를 뿌려내기도 하고, 떨어트리기도 하던 중원은 곧 수아가 다가오는 것을 보곤 가볍게 눈을 흘겼다.

"기세를 보아하니 드디어 제대로 된 실전을 겪은 모양이로구나."

쥐던 자세와 표현이 꽤나 달라졌다.
제대로 된 실전을 겪은 까닭인지 눈이 꽤 흉흉해진 것이, 제대로 된 무림인이 된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도 죽으러 왔느냐?"

저 하얀 여인, 그래요 백시아였던가-. 그녀는 과연 어떻게 할까요?

수아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다리에 힘을 줍니다.

그리고-.

화무공 - 폭주

창을 던지고, 그것을 따라가며! 창이 목표를 맞추는 순간 바로... 음?

수아는 백시아의 앞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인형을 바라봅니다.

저걸 방패 삼아 공격을 막을 생각인 것일까요? 실전류의 영향으로 교묘한 궤적으로 날아가는 저 창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어느새 창의 두세 보 뒤편에서 창을 따라가던 수아는 생각합니다...

/시아주에게 선택을 맡(???)

어느정도 걷자, 수아는 저 멀리에서 어느 동자신선을 발견합니다.

호풍환우를 손길로 조종하는 동자신선.

분명 나이도 수백살로 많겠지요...(?)

아무튼, 동자신선이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수아는 대답합니다.

"아뇨."

그리고 창을 들고...

"죽이러 왔습니다."

백사보 - 입보

순간, 수아의 몸이 후욱 내려가고 이내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

.dice 1 3. = 2
1 - 괴뢰에 맞음
2 - 시아에 맞음
3 - 감나빗!

후후 후후후!!

"허허..."

꽤나 당차지 않나. 죽이러 왔다니.
아무리 자신이 최근에 들어 검으로 싸움을 펼치지 않았다곤 하나. 이제 갓 절정의 벽을 넘은 아이에게 들을 법한 이야기는 아닌 듯 싶었다.

"오냐. 어디 내달려보거라."

한 손을 가볍게 휘젓기 시작하자 요하의 주위로 수많은 안개가 몰려든다.

분운선술
분운진

그리고, 그 안개에 신선의 명을 붙인다.

분운선술
영혼질식

"이 요하 땅에서 내 내공은 무한하니. 어디. 네 내공이 무한할지 한 번 보자꾸나!!!"

요하치수진결
대홍수

다가오기 시작하는 수아의 발목으로 찰랑거리는 물이 차오른다!

허나 교묘한 창의 궤적, 예상한 궤도로 다가오지 않자 눈을 크게 뜨고는 내공을 운용한다.

- 9성 반탄력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자기장으로 이루어진 방어막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청색 자기장에 의해 그 위력이 감하였지만, 아무래도 자신의 배에 푹 하고 박힌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배에 찔린 창을 뽑아내고 아공간 안으로 던져버리려는 사이에 이류괴뢰는 이수아를 향해 달려간다. 스치기만 해도 부숴질 것이고, 그리 되길 바랐다.

분운진 - 영혼질식 콤보면 시아는 반탄력 한 번에 내공을 쓸 수 없게 된다(?)

분운진 영혼질식

무려 윅기에도 나오지 않은 모용중원의 비장의 한수(?)

- 5성 분운진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비가 깃든 안개를 이용해 결계를 펼칩니다. 이 결계는 평범한 이들은 인지조차 할 수 없습니다.
- 6성 근두운술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안개를 뭉쳐 구름을 생성하고 그 위에 올라탑니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구름은 흩어집니다. 지역(강남, 강북 등 몇 개의 성이 합쳐진 장소의 총칭)을 제한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 7성 영혼질식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분운진을 펼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운진 안에서 내공의 회복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 2성 장대비 : 내공을 50 소모해 요하지역 전체에 비를 내립니다. 비는 요하로 흘러들어 강의 수위를 크게 높입니다.
- 3성 대가뭄 : 내공을 50 소모해 요하지역 전체에 비를 멈춥니다. 요하는 말라붙으며 강의 수위를 크게 낮춥니다.
- 4성 범람 : 내공을 100 소모해 요하지역 전체에 강의 수위를 먀우 크게 높이고 범람을 일으킵니다. 해당 계절에 요하 지역의 생산량이 대폭 상승합니다. 범람해 넘친 물은 요하에 있는 신선의 거처에 위치해 일시적인 결계의 역할을 하거나 치유의 힘을 요하 지역에 퍼뜨릴 수 있습니다.
- 5성 대홍수 : 내공을 100 소모해 대홍수를 일으킵니다. 요하지역 전체가 물에 잠기며 지역의 특성이 '강(요하)'으로 변합니다.

흐아아 내공회복 불가라

-니

>>510
1.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는 싸우지 않는다.
2. 1을 기억하라.

>>515
3. 그러나 갑자기 떨어지는 자연재해는 어쩔 수 없다.

굉천군 : ㅎㅎ;

형님 나 전읍입밀 알려죠

양지 이미지 이벤트는 이번주 일요일까지만 진행할게용!

김캡은 뉴비 (녹사평라인)에게 전용이벤트무공 제공하라 우우

동생은 이제 삼촌한테 달라면 주지 않을까...

날아가던 창이 기묘한 방어막에 의해 속도가 줄어듭니다!

푹!

그래도 배에는 박혔지만요. 그것을 바라본 수아는 다시 한번 다리에 힘을 주고...

백사보 - 백사이보

몸이 두개로 나뉜 것처럼, 괴뢰를 무시하고 달려나가며, 배에 박힌 창을 빼냅니다.

그리고, 뒤로 물러나며 괴뢰를 향해 창을 휘두르-

퍼억!

"켁!"

/사술(眞)

고통은 잠시. 주사괴뢰술의 총서에 적힌 대로 잘 먹히는구나. 피식 웃으며 시아는 만족스러운듯 자신의 복부에 생체괴뢰화를 덮어 환부를 덮는다.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자기 자신을 저주인형으로 삼아 자신의 몸에 오는 공격을 되돌리는 술법. 이 또한 시험하기 좋은 장소다.

"아프신가요? 얼마나 아프신가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는데."

시아는 뚜벅 뚜벅 상대를 향해 양 팔을 벌리고 걸어간다. (외다리라 사실 절뚝에 가까움)

/트루 사술

와!

수아는 손길 한번에 무성했던 안개가 더더욱 무성해지고, 심지어...

'내공이...!'

내공마저 차단해버리는 것을 보며 전율을 금치 못합니다.

이게 신선? 이게 선술? 허어억...

쿠구궁!

강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가능... 음, 옛날 동정호를 생각하니 가능할지도요. 아무튼! 수아는 발에서 느껴지는 물의 감촉을 느끼며 창을 잡습니다.

내공조차 차오르지 않으니...!

화무공 - 휙휙

최대한 빨리 창날 한번 먹여주고 끝내(죽)죠!

수아는 어느사 발목까지 찰랑거리는 물의 수위를 무시하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

>>521 삼쫀 나 그거 알려줘

저거 파훼법이 뭘까용...

캡틴도 안 알려줌.....

근데 생각난건데

애초에 막 돌던져서 피해입히면 이것도 같이 상처입어용?

대강 요하물 불러다가 빠트리면 괜찮지 않?을까

속도를 높히며 다가오기 시작하는 수아를 바라보며 중원은 천천히 검을 쥐여 잡는다.
지금은 가볍게 검을 겨누는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할 것이다. 꿈 특유의 넘치는 내공을 제한했으니 저렇게 신중하게 나오려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녀석아. 신선을 상대하려거든 말이다. 최소한 초절정을 둘 이상은 데려오던지. 아니라면 이러한 선술을 깨부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강물이 범람하기 시작하자 중원은 강물을 살짝 거둬들이면서 수아에게 치유의 힘을 불어넣는다.

- 4성 범람 : 내공을 100 소모해 요하지역 전체에 강의 수위를 먀우 크게 높이고 범람을 일으킵니다. 해당 계절에 요하 지역의 생산량이 대폭 상승합니다. 범람해 넘친 물은 요하에 있는 신선의 거처에 위치해 일시적인 결계의 역할을 하거나 치유의 힘을 요하 지역에 퍼뜨릴 수 있습니다.

치유의 힘을 하나에게만 집중해줬으니. 조금 아프더라도 버틸 만 하겠지.

그대로 중원은 검을 뽑아들어 수아에게 휘둘렀다.

- 한풍 : 발검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10을 소모해 냉기 속성을 품은 검풍이 휘몰아칩니다.

>>528 데미지 반사(저주) 라서 누가 했는지 명확하면 그 대상이 같은 피해를 입지 않나 생각중... (내가만든무공아님, 김캡부재중)

마치 자신이 창으로 맞은 것같은 충격!

수아는 부서져 날아가는 괴뢰를 바라보다가 깨닫습니다.

아! 반사뎀, 아니 공격을 되돌려주는구나!

조금 다른 것 같기는 하지만 비슷하겠죠.

방법을 궁리하던 수아는 생각합니다.

'...피해가 비슷하면, 그걸 막고 있으면 되는건가?'

수아는 창을 가볍게, 시아의 배를 향해 찌릅니다.

실전 낭아창 - 일점격

그리고...

자신의 배에...!!!

실전 건가공 - 건가행일
혜신공 - 튼튼한 가죽

내공을 집중합니다!

/김캡~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생각해봤는데.

그냥 괴뢰로 향하는 내공을 차단하면 되는 거 아닐까용?

>>533 지금은 시아 자체가 저주인형이에용!

그럼 그냥 어디 가둬놓죵?

허어억

강물을 무시하며 달려들던 때, 중원의 말과 함께 강물의 수위가 조금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올리는 것도, 내리는 것도 자유자재라니 이 무슨!

수아가 놀라기도 잠시, 수아의 몸에 활력이 차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덜덜덜!

몸이 차갑고, 주변이 차갑고, 그냥 차갑고! 갑자기 몸이 떨리고, 춥기 시작합니다...

활력이 가득차서 조금 버틸 수는 있겠지만... 수아는 앞을 바라봅니다.

검을 뽑고, 검을 가볍게 휘두르려는 동자신선. 본신의 무위도 수아보다는 아득할 것인데...

고민할 틈도 없습니다. 당장 행동해야합니다. 즉!

죽어도 상관없으니 모든 내공으로 찌르기(衝)!

건가공 - 검기상인
실전 낭아창 - 강남일창

냉기를 가르며 환하게 빛나는 창날이 날카롭게 찔러들어갑니다! 적어도, 수아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자신의 배를 향해 찔러오는 일격을 거리낌 없이 받기 위해, 아무런 방어도 하지 않았다. 이 꿈결처럼 아무런 뒷탈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또 드문 것이지. 상대가 어찌 내공을 운용하는지 자세히 살펴본다.

- 퍼억

괴뢰제작록의 갑주가 부숴지고 창이 배 안으로 들어온다.

"아..."

아프지만,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상대는? 교국의 무공을 익힌 덕에 경지는 내가 하나 더 높은 것이요, 혜신공의 효과도 조금 있을 텐데....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창날을 부식시키며 상대의 몸을 똑바로 본다. 상흔은 어느정도 나오지? 깊이는? 출혈량은?

김캡이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한 슈뢰딩거인 수아의 상태

홍홍홍!

김캡~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비경이벤트 참여 완

@김캡

비경이벤트 피드백...해줘...

김캡...
안알려주면 진짜 못써욘...

우우 김캡이 우리 일상을 유기했다

???

허어억

우우우

봤다. 옐로우클럽 던전인것!

옐로클럽던전!

일상하나더구핮니다

흐아아아

@김캡
신비영산은 묘역탐지기론 몇 도화전급인가용?

우웅 김캡이 답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잘 몰루겠는데...

(주사괴뢰술 이야기)

9시까지만 기다려보고
9시되면 일상이어볼게용 시아주...

>>555 좋아용~~

9시...

허어어억

푸욱!!

수아의 창이 시아의 배를 찌릅니다. 그리고 그 충격또한, 상처또한! 수아의 배에 새겨집니다.

건가공의 공능을 사용하여서, 혜신공의 수련으로 인한 신체 때문에, 그것이 더욱 약해진지는...

후우우...

잘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수아는 짧은 간합 사이에 숨을 들이쉬며 생각합니다.

'이 사술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니, 이대로 가면 죽는다.'라고 말이죠!

하지만...

"-죽어도 돼."

어차피 꿈이니까요! 마침 창끝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이상한 상태! 왜인지 바스라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창격에! 끝낸다!

/다다음 쯤이 막?레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이거 이야기면 전제조건이 '실을 쏘아 보내' 잖아요. 다시 말해 저주인형으로서 기능하려면 실이 연결되있는게 조건이라는 뜻 아닌가용.

캡틴이 방법만 알면 파훼할 수 있다고도 했으니까. 단순히 실을 잘라버리면 저주 해제아닐까용.

뭣

하지만 자기가 자신에게 실을 쏘아보내면 도대체 어디에 실이 연결되있는???

"그럼요. 어차피 꿈에 불과한 일인걸, 먼저 창을 던져놓고 죽기 싫다는 말을 하는 것 처럼 꼴불견인게 또 없죠?"

숨을 들이는 행위의 관찰. 과연 복부의 충격은 받았구나. 하지만 그 환부가 어느정도인지 관찰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기에 지금 죽고싶지 않았다.

금자결
- 10성 보관용 아공간 : 어떠한 대가없이 보관용 아공간이 생성됩니다. 총 다섯 개체의 괴뢰 또는 그에 상응하는 부피의 물품을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아공간에서 불쾌검을 꺼내 손에 쥔다.

- 4성 척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밀어냅니다.

편찰검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척력을 통해 창과 검을 밀어내는 동시에, 그 힘을 이용하여 상대의 눈을 찌르려 해본다.

>>562 주사괴뢰술의 실은 손가락에서 뻗어나오므로 손가락에서 몸 어딘가로 연결되어 있을 것. 그걸 잘 숨기는게 관건이 아닐까용.

오른손 검지에서 꺼내서 오른손 중지로 연결!

흐아아!!!

혹은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이 매개니 그 거미를 포착할 수단과 제거할 정밀한 수단이 있으면 가능한 것.

오 야견주 인텔리!!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 6성 인체통찰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상대의 '신체적 약점'을 파악합니다.

야견주 말대로면 요 둘로 될 수도?

이랬는데 캡틴아 이니라면 뭐....ㅎㅎ...ㅋㅋ ㅈㅅ! (무책임)

창을 잡고, 나아간다. 수아가 그 쉬운 일격을 행하려 할 때...

우웅-!

시아의 손이 '아무것도 없는 장소'에서 '검'을 꺼냅니다! 그리고 검과 함께... 기묘한 '밀어냄'이 수아의 창에서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 밀림은 약하지만, 상대가 같이 밀어낸다면 이야기가 조금은 다르겠죠.

칼날이 번뜩이며, 시아가 쥔 검이 움직입니다. 창을 비집고 수아의 눈을 노리는 검격.

그것을 보며 수아는...

백사보 - 일순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고, 밀어내는 것을 무시하며 더더욱 나아가며-

실전 낭아창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다시 한번 전력을 다해! -찌릅니다!

푹!

죽어도 상관없으니!

/

공멸? 승패? 다이스?

시아노이의 뜻대로...!(전가)

그때 갑자기 꿈에 난입한 야견이 모두를 쓰러트리고 괴뢰와 태정이를 압수해 도망갔다!!!

.dice 1 3. = 3

1. 시승
2. 수승
3. 공멸

다갓.....당신은 드라마를 아시는군요

오 이런. 검을 휘두른 순간 인지했다. 저 운동량은 머리를 가로로 깔끔하게 벤다고 한들 이어질 것이고, 그 노심수가 자신의 심장을 향하고 있음을.

자신의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상대의 머리를 베었으나 자신의 심장으로는 창이 들어와 시야가 까맣게 물들기 시작한다. 찰나의 시간 후면 꿈에서 깰 것을 안다. 아쉬울 따름이다. 상대의 환부만 조금 더 살폈더라면 무공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훨씬 수월했을텐데.

"아..쉬워라...."

그렇게 백시아의 꿈은 깨진다.

//저는 막레! 에용!!

저도 막레로...

두분 고생쓰하신것.

야견노이 내일 같이 월루하며 연애상담(물리)하자

>>579 월루는 안되고 퇴근 후에....(먼산

으 허리가 홍.....

머선129

김김김캡캡캡노이노이노이...

허리가 조금조금 불편하내용 홍...

>>584 삐신거라면 정형외과를, 피로가 누적된거라면 한의원를....

>>584 섯부른 스트레칭으로 인한 인대 늘이기 금지
딱 힘을 주고 하루 푹 자면서 지져본 다음 안 나으면 정형외과/한의원으로 런하는거에용!!!

뭐지.. 나 이벤트 수정하려고 했는데 왜... 안 나와 위키가..?

아 고쳤다...

정답! 미호주!

한의원 런 해봐야겟서용

얼리버드 아침!

얼리버그는 얼리버드에게 죽는다! (모닝헛소리)

얼리버그는 얼리버드에게 죽는다! (모닝헛소리)

흐아아 도대체 왜!!!!

30m정도가 10분이 걸리는건데!!! 왜!!! 버스잖아!!!

그것이 출근시간이니까...

끼룩끼룩끼룩낄낄

아 캡 혹시 >>560 >>566 맞나용. 했갈림쓰

대련 구함미다
그리고 중원주 답레 썼었어용!

>>589 맞다!!! 날 맞췄군!

제가 엄니 간병들어와서 답레가 늦어용...

왜 이제 깨달았을까
비경 이벤트도 못쓰는 판에 각잡고 Ai짤 만들 시간이 날리가 없다는것을...(퀭

>>600 >>601 현생 다들 파이팅...

그런거였군요...

간호 힘내세요

수아 무공 새로 익힌거 보니까 저비용에 효과 좋은 무공이 가득한것. 가성비 맛집이다!

ㄹㅇ 사파무공 실전성 최고다

생각해봤는데 괴뢰한테 추령 박고 야견이 영혼타격기 걸면 괴뢰는 영혼 없으니까 물리딜만 반사되나?

>>605 그것도 여럿이 모여 있으니 상대할 때 꽤 까다로운 느낌인것. 구체적으로는 맥도날드 런치타임 같은 가성비 세트.....!

>>606 영혼타격류의 정신공격은 야견이놈이 면역이라 주먹을 휘둘렀는데 잉어킹 튀어오르기마냥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가 될 것.

>>605 그것도 여럿이 모여 있으니 상대할 때 꽤 까다로운 느낌인것. 구체적으로는 맥도날드 런치타임 같은 가성비 세트.....!

>>606 영혼타격류의 정신공격은 야견이놈이 면역이라 주먹을 휘둘렀는데 잉어킹 튀어오르기마냥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가 될 것.

머냐 왜 콩임?

@김캡틴

무명동궁 피드백 부탁... ㅇ<-<

@김캡틴

대현량사추모경 피드백 부탁... ㅇ<-<

오늘의 무림상식

벽 력 탄

대련구함미다

>>614 연속으로 하기엔 좀 그렇다의 백시아주

한의원가서 침맞고 테이핑하고 좀 골골거리는 중이니 나중에 보께용..

흐아아!!

>>616 어쩌다가....ㅠㅠ 운동중에 다치신거가요 ㅠㅠ

아니 어쩌다가......

>>614 지금 내 멘탈이 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 다음에 돌리자 수아주....

아니 심각한건 아니에용 여러분!!!!!

김캡께서 중태에 빠지셨다!!! 이번주 진행은 없겠군....

뭐라구요...? 김캠이....그 귀하다는 진행못하는병에 걸렸다구요...!?

그리고 일상구

아니다 일상은 취소...

모닝논검짤

으으윽 요즘 먼가 여유거 없네여

아 그리고 저 건의? 사항 하나 있는데용.

대련일상이랑 그냥일상이랑 밸런스를 맞추는게 어떨까용.

무림비사가 기본적으로 전투가 주축이 되는 것도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전투없이 관계구축에 집중하는 분도 있을거구
그래서 양측을 동등하게 다루는게 어떨까..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일상쪽에 도화전을 더 준다거나..

"나는 이십사수매화검법 10초식, 매화만개로 소협의 좌측을 점하여 마무리 짓겠소."

"대협 저는 이십사수매화검법의 초식을 알지 못 합니다, 구결과 식을 알려주셔야 논검에서 제가 어찌 반응할지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렇구려. 이십사수매회검법은...."

논검에서 패한 소협은 멋진 검이었다며 포권을 하고 물러갔다. 승리자는 오랜만에 좋은 논객이라며, 그를 칭찬하였다.

다음날 섬서의 저잣거리에서는 이십사수매화검법의 구결과 초식을 담은 비서가 소홍주 값에 팔리고 있었다.

사실 깊은 생각없이 문뜩 든 생각이긴 한데

네 야문뜩씨 말씀하세요

>>628 사기꾼이다!!!

>>630 >>627 이 문뜩 든 생각인것

그리고 추가적으로 문뜩 든 생각인데 로또 당첨되서 인생 날로 먹고 시퍼영

>>631 그야

"저는 주사괴뢰술 10성 우인극을 사용하여 당신을 조종하겠습니다."

"? 피해요."

"못피하고 맞으면 무조건 걸리고 조종당하고 방어도 못함요."

"저는 무적회피이형환위술무지개반사의 공능으로 이를 반사합니다."

"주사괴뢰술은 사실 반사무시 효과도 있습니다."

"이건 반사무시도 뚫는 반사기능 있어요."

따위로 흘러가지 않으려면

무적회피이형환위술무지개반사 익히고 싶다

도화전 로또 당첨되어서 20000도화전으로 천마신도 보고 이런저런거 하고싶다

논검에서 논쟁이 발생하면 무림인답게 검을 뽑으면 되는 것! 그러니 쫄리면 상대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

대련구함미다(기습)

간만에 들어오시죠 수아주!

고불노이!!

선?레는 다이스 아니면? 제가?

아 나도 주사괴뢰술 10성 100% 찍어야 하는데 고불노이 나랑도 대련해줘 야견노이도 중원노이도.... (대충 요즘 자주 보이는 사람들)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1번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1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640 선레 주시면 감사히 받죠!

>>641 홍홍 다음 주부터는 한가해질 것 같으니 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뚜벅 뚜벅...

수아는 오늘도 안개 가득찬 장소를 돌아다닙니다... 그렇습니다, 또 꿈!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나올까요?

수아는 창을 잡고, 눈을 희번뜩 뜨며 안개를 파헤칩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어떤 초록색 인영人影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19번(?)

이번 고불은 얌전히 바닥에 앉아 누가 오기를 기다렸다.

별 이유는 없다. 그냥 그래도 될 거 같다고 느꼈을 뿐.
그리고 그게 맞았다. 상대는 알아서 왔으니깐.

굳이 누구냐 묻거나 인사를 할 이유도 없으니..

사슬 옆에 자리한 검을 휘둘러 선수를 뒀다.
- 6성 독고구검 협곡가르기 : 내공을 70소모합니다. 거대한 참격을 가합니다.

그러고 보니 진짜 검을 쓰는 검법은 처음인 느낌이다.
/아직 스펙도 모르는 검 냅다 꿈대련이니 꺼내보기

대련.....

하고 싶어도 미호는 재밌자고 한 대련과 가르침에 죽자고 달려들어서....(오열) 독이어도 상관없다 싶다면 언제든....

>>647 독 진짜 무셔....

함 해봅시다

그러면 우선 가볍게(?).

전력으로 달려가며 창을 찌르려던 수아는 앞의 인영이 칼을 드는 것을 바라봅니다.

...뭔가, 불안합니다.

휙휙.

불안함에 고개 젓고, 본격적으로 내공을 끌어올리려던 수아.

수아가 창을 잡고, 다시 한걸음 나아가려 할때-.

우우우웅-!!!

백사보 - 곡사보
- 3성 곡사보 : 갈지자로 움직입니다. 회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화무공 - 화무
- 4성 화무 : 춤을 춥니다. 내공을 10 소모해 춤추는 동안 회피율이 상승합니다.

갑자기 앞에서 느껴지는 터무니없는 압력, 살기에 수아는 다급히 뒤로, 옆으로 도망갑니다

/.

>>647 이번엔 최대한 독 못 쓰게 해볼게...(비장) 선레만 다오. 내가 지금 동물병원에 햄쥐님 약 타러 가는 길이라....

..!

독특한 움직임.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동작. 흥미롭다.

눈을 반짝이며 수아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고불은 검을 쥐지 않은 손에 사슬을 쥔 후 가볍게 휘둘렀다.

본격적인 일격이 아닌 움직임을 제한하기 위한 견제타.
- 7성 연쇄타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한 번 공격이 두 번 공격으로 취급됩니다.

작은 두 번의 공격을 날려 반응을 살핀다.

안개가 평소의 꿈과는 다르다. 수증기가 움직이는 속도와 질감이 전체적으로. 어떠한 특정성을 찾아내지는 못했으며, 에초에 기이한 꿈결에 평시를 붙이는 것 부터 그닥 되먹지 못할 일이란 것은 알고 있지만.

길을 걸어간다. 상대를 만난다. 그 도박사다.

"친구들은 꿈속에 같이 오셨나요?"

시아주여....!! 미호쟝 꿈에선 남자라네.....!!!! 맞춰서 곧 써오겠으니 기다려줘!!

>>653 몰랐다...! 알겠어!!

백시아(꿈에서 강제적으로 반전단을 먹이는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더)

(?)

>>655 (대단한 능력이군 역시 주사괴뢰술이야)

후우욱!

참격이 사라지고, 수아는 검을 휘두른 사람을 바라봅니다.

녹색 피부, 작은 키의 특징적인 모습! 고불! 만난지 오래되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저런 어마무시한 것도 가능했던 걸까요?

아무튼 수아는 창을 잡으며 고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한번의 휘두름!

실전 낭아창 - 급류

흐읍! 파박!

흐르는 물처럼 수아는 창을 찌르며 들어갑니다. 하지만...

파바박!

"!?"

분명 한번의 휘두름이었을텐데, 두번의 타격이 들어오는건 이해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우우 독고구검 사기더 우우

고불은 차차 상대가 누군지 깨달았다.
뭐 꿈 속 고불에 불과하니 큰 의미는 없지만...

"고불! 뭐!다? 강해!진 것..같은!데! 묘!하다 고불!"

정말 묘했다.

분명 강해진 것은 같은데..꿈의 특성인가 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지? 흐음..그런 이 꿈의 주인이 수아가 아닌 건가?

"고불! 꿈!의 주인! 답게 들어와라 고불!"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고불의 꿈 같지는 않다. 그럼 아마 수아의 꿈이겠지.

고불은 수아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보다 압박을 가하기로 했다.

독고구검결- 5성 진탕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주변에 있는 모든 인물들의 내공 순환 흐름을 흐뜨러뜨립니다.

/사실 연쇄타는 추풍쇄긴 한데 제가 기입을 안 해뒀네요 홍홍

>>627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겟서용 금양지의 야견???

@김캡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6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이거 고문기술자보다 자백 받아내시 쉽나용? 어느정도 수준까지 먹혀용?

@김캡
질문할거 몇개 있었는데 까먹었어용 알려주세용

ㅏ

아...

답레 좀 늦어질 거 같다 시아주....^^.....

우우우웅!

고불을 중심으로 기묘한 내공이 뿜어져나옵니다.

강렬한 압박이 수아를 짓누르고, 내공의 흐름이 흐트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 수아는...

까드득!

건가공 - 건가행일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실전류의 힘입어 전투에서 내공을 소모해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이를 아득바득 갈고 내공의 흐름을 견고하게 만들면서 고불의 도발에 대답합니다.

"그래...! 그러면—"

실전 낭아창 - 지창
- 4성 지창 : 창대를 땅에 대고 높이 뛰어오른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다이스 1,100을 굴려 93이상일 때 일점격이 발동한다.

"평소에 하던 것처럼 가볼게...!!!"

수아는 고불을 향해 뛰어듭니다.

/

괜찮아! 천천히 줘~~

방식은 잘 몰라도..견뎌내는 듯 보인다.

게다가 기세도 살아났으니,

"고불! 옳다! 와라 고불!"

고불은 뛰어드는 수아를 어찌 받아낼지 잠시 고민하다 이내 사슬을 날리기로 했다.

허공에 띄워진 상황, 일단 잡아본다 잡히면 좋고 아니면 아쉬울 뿐.

추풍쇄- 5성 어망투척 : 쇠사슬을 마치 어망처럼 휘둘러 물건, 사람 등을 자신 쪽으로 잡아채 끌고옵니다.

수아를 햘해 날아오는 쇠사슬!

화무공 - 폭렬무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수아는 내공의 사방으로 뻗어 쇠사슬의 기세를 늦춥니다.

그리고 몸을 비틀어...

백사보 - 회신보
- 7성 회신보 : 내공을 5 소모합니다. 몸을 뒤틀며 보법을 밟습니다. 공격을 예측하기 어렵게 합니다.

기묘하게 고불을 향해 다가가 창을 뻗습니다.

/

"응?"

술이 없다. 이건 그럴 수 있다. 술고래인 네가 손에 병이 없는 것은 어쩌면 드물지만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이건 좀 말이 달랐다. 너에겐 인피면구가 없었다. 즉, '살수'일 때의 너였다.

"아후후후후, 이건 조금 곤란한데ㅡ"

네가 까르르 웃었다. 인피면구를 벗긴 자가 있다면 살려둬선 안 될 터였다. 다만, 네 시선이 시아를 향했다. 그러니까ㅡ 네가 미소지었다.

"소저, 처음 만나네요오ㅡ 제 친구들을 본 적 있나요ㅡ?"

네가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다들 맛점해라!

"꿈결의 안개가 평소같지 않았기에, 혹여나 하여 여쭤 보았습니다."

눈 앞의 상대는 이 공간에 익숙해 보인다. 서로 안면이 있는 인물들이 주로 나왔다는 것이, 모르는 이는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되지는 않겠지. 허면 이곳의 법칙 또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야기를 더 하시다 생사결에 드시겠습니까? 아니면 인사치레는 건너뛰고 바로?"

시아주 답레 조금 늦어질 거 같다!!!!

사유: 부모님과 운동하러 가야 함....

네~~

>>659 금양지의 야견이 아니다!

나의 진정한 주인은 슈퍼어스와 통제 민주주의다!(헬다이버즈 구입)

전투없는 일상의 도화전 지급량을 2개에서 상향조정하는게 어떨까 시포요

2개에서 20개로 올리는(?)

일상 도화전 개편을 하게된다면 무릉도원 물품들도 가격과 효과를 재조정하고 추가적으로 물품을 더하거나 빼야하는데 홍홍

>>660
고문기술자가 더 잘 알아내용!
본인 동경지부터는 좀 어려울것

??

녹사노이와 막리노이가 보고시퍼용

그렇다면 더욱 혁명적인 개편안이 있어용!

도화전 제도를 폐기한다!!!!

모든 아이템은 관리자의 감독하에 배분됩니다.

그리고 관리자 저 할래용!!!!

막리노이는 술과 과제의 파도의 한가운데....

>>672
저는 당당하게 200개 주장하는 바입니다.

무슨 전당포에서 협상하듯 200 주장해서 20개를 따내려는 전략이 아니고요.
진짜 진지하게 200개 주장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그래도 200개는 오바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캡틴이세요?
레스주면 200개 동의 부탁드립니다

뿌슝빠슝 소떼를 아직도 못잡은 막리노이가 있다?!

투쟁-! 투쟁-!

>>675 고문기술자와 동업해야겠군....

>>68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달동안 늑대잡은 사람)

>>682 스테이크로 만들고 말 것

>>683 다음 진행은 4/7이니 명심할것

저는 아롱사태 부탁해영.

4월 1일 만우절인데 머 할거 없나(머엉

만우절 기념 시아노이 이벤트
시아노이 상담실
스마트(빡대가리)-시아가 상담을 해줍니다.
상담실에 입장하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거짓말을 하지 못하며 질문에 무조건 대답해야 합니다.

캡틴 저 질문용.

양지한테 대련 비스므끄리한거 요청하면 몇초 버틸까요?

1. 0.1초
2. 0.01초
3. 0.001초
4. 0.0001초

>>688 의지가 닿는 속도

>>687 4월 선거에 대한 의견을 들려줘요 스마트-시아!(쓰레기)

>>688 왜 버틴다고 가정을 하시는것이죵??

와! 막리노이에용!!

4월 1일....이벤트는...

김캡 탄신제(?

>>690 교국엔 선거가 없구요 내전이 나는데 제일상마전님이 이겨요.

>>691 외신의 생일이라 캐릭터들이 정신5부상 입고 침흘리는 내용이구나!

>>691 그냥 눈 깜빡이면 야견이었던 먼지가 되는건가

김캡 탄신제....!!!

>>692 회피능력 쩔어!
>>693 이아...이아....(SAN치)

김캡오신날~~

김캡탄신제를 맞이하여 4월 1일을 휴무일로 지정하는바에용!(?

>>695 테켈리-리!

와! 국가 휴무일! 출근 안한다!

제가 안 나온 이유? 김캡의 생일이기 때문이다 부장!

군주제 나라 부러운 점 : 왕 생일이 공휴일임

>>700 대조선국왕 김캡은 생일에 05-22 국무를 돌본다.

>>701 이런 개읍읍읍읍읍!!!!!

>>702 국왕이란 단지 체제존속을 위한 톱니바퀴에 불과한 것을...

진짜네용? 궁금해서 봤는데 천왕 탄신일도 휴일이고 영국도 여왕 탄생날엔 쉬고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캡캡 저 질문. 이걸로 권법도 사용가능한가여

니코로빈스타일

나는 (대충)살고 싶어!

>>705 가능

예이 이걸로 친구 없어도 혼자 하이파이브 가능!

....ㅠ

>>709 ㅋ ㅋㅋㅋ

폭렬무 이거 완전 플레어 아니냐?

라는 고불주의 의견과 무관하게 고불은 역시 수아가 쉽사리 잡히지는 않으리라 생각하긴 했으나 기묘한 방식으로 회피 후 기묘하게 다가오자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야..재밌으니깐!

"고불! 하하! 묘!하다 고불! 얼!마나 유지!할 자신!이 있다 고불?"

그러면서 고불은 수아에 대한 압박의 정도를 높이기로 했다.

독고구검결- 7성 발경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단일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중당한 대상은 내공 순환 흐름이 크게 무너집니다.

수아주! 답레가 늦어서 죄송해요! 말을 해둔 줄 알았는데 말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네요 저녁부터는 답레 텀이 좀 길어질 예정입니다

고불의 기기괴괴한 기운이 수아에게 다가옵니다!

건가행일따위로는 막을 수 없을 압도적인 무리!

수아는 곧 자신에게 적중할 고불의 내기에 표정이 굳지만...

흐아아!

이내 소리를 지르며, 창을 잡습니다.

건가공 - 건가행일
투혼

조금아라도, 버틸 수 있기를 바라며-!

실전 낭아창 - 강남일창
- 9성 강남일창 : 내공을 40 소모합니다. 창을 강하게 휘두르거나 찌릅니다. 방어력을 일부 상쇄합니다. 실전류의 영향으로 적의 약점을 자동으로 노립니다.

수아는 고불에게 창을 휘두릅니다.

/독고구검 넘뮤 강한것...

고블린 킹 독고불! 아니 이미 고블린 엠페러다!

"인사치레 할 것 까지 있나ㅡ"

네가 웃었다. 무언가 재는 것은 질색이나, 우위는 네가 가져가고자 했다.

"그래도 먼저 공격은 안 할테니, 한 번 하시지요오ㅡ"

행동이 말과 달랐다. 너는 죽이겠다는 생각으로 시아를 노려봤다.

- 5성 살기 : 죽이겠다는 의념을 실체화하여 적을 위협한다. 대처법을 모르는 상대는 못해도 살짝 경직될 것이다.

"아후후후ㅡ"

재밌겠다는 듯 네가 웃었다.

미러주 답레 저녁에 줄게... 넘 피곤...

독고불

기무캡

박수아

ㅇ시아

김백시아

단약으로 인간만들고싶다

허어어억

이런 느낌의 다크 막리노이

그럼 이 썩어빠진 세상부터 구워보시던가!!!

천마님은 합니다

천마의 따끈따끈 중원 베이킹!(진짜 된다)

>>722 세상 이렇게 생산적일수가!

>>727 선협이지! 선협으로 장르를 바꾸려는거지!

천천히 줘 시아주! 내일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지금 식구들끼리 밥먹고 구경 다니는 즁이라서!!

아앗 지금보니 단약으로 인간을 만들고 싶다인 것!

인체연성이다(??)

천마의 연단술사

【 神通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酷恨島影冷泉之代刺使) 】
천마신의 권역 중 하나인 혹한도. 그 곳에는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그림자로 이루어진 하나의 샘이 있습니다.
이 샘은 굉장히 차가워 빙공을 수련하는 자들에게 천혜의 영약이요, 샘물을 마신 존재는 얼어붙거나 빙공의 고수로 거듭난다고도 합니다.
연못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가치는 매우 크고 거대하며 이 연못을 두고 수많은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현재는 이를 관리하기 위한 직속 관청이 설치되어 있을 정도이기에 혹한도의 영물과 신선들에게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오래전 천마신이 직접 혹한도를 정벌하며 혹한도 전체의 영맥 중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영냉천 또한 천마신의 소유가 되었고, 천마신은 영냉천을 관리하고 지켜내며 일부 영냉천의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관직이자 신통을 신설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혹한도영냉천지대사자(酷恨島影冷泉之大刺使)입니다.
허나 천마신의 마음에 드는 자가 없었는지 오랫동안 그 자리는 공석이었으며 하계의 미천한 종복 하나에게 대리로 그 권능을 맡겨 시험하려 하고 있습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신통을 수련할 수 있습니다.

신통 : 혹한도영냉천지대자사를 얻습니다.

---

사실 이거 무슨소리인지 몰루겠는 것
영역전개해서 수련 환경을 만드는건가 ?

답레 내일...

>>732 관직겸 나 혼자만 레벨업하는 장소 같은거 아닌가용?

아니면 일단 제게 주시면 딱 맞게 땅값을 올려놓겠습니다요 강사장님 헤헤해

흐에에 mt

>>736 너두?

호ㅔㅇㅇ에ㅔ엥

나만 안가 엠티
옆집도 가는데 엠티
우리만 안가 엠티...

퓨허하

고불은 수아가 기대 이상..말 그대로 혼을 불살라 세우는 의지를 보며 감탄했다.

고불의 무위는 기연에 의한 것.

만일 고불이 동정호를 가지 않았다면, 그곳에서 연을 맺지 않았다면 지금의 수아보다 강할 수 있을까? 아마 수아의 성장 속도를 반도 못 따라갔을지 모른다.

그 감탄에 따른 보답으로 고불은 자신 역시 수아에게 기연이 되어주기로 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약점을 노리며 휘둘러지는 창에 맞서 자신 역시 검을 휘두르기로 했다.

어차피 이건 꿈이니..경험으로 삼으면 좋을 터.
- 12성 독고구검 오의, 천지붕괴 독존독립 : 검으로 하늘과 땅을 일시적으로 가릅니다. 시전자는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습니다.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고불 역시 현실에서는 감히 펼칠 수 없는. 아직은 아득한 경지의 무공을, 꿈에서나마 흉내 내어 펼쳐 보였다. 무엇을 보고 느낄진 수아의 몫이 될 터.

그 감탄에 따른 보답으로 고불은 자신 역시 수아에게 기연이 되어주기로 했다

빛 고 불 태 협

뭣!

수아를 바라보는 고불. 고불을 바라보는 수아.

고불의 심장을 향해 찔러들어가는 창. 그것을 바라보는 고불.

이를 지켜보며, 수아는 확신합니다. 됐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고불은, 수아의 창을 향해, 검을, 검을, 검을...

아.

수아는 고불이 휘두르는 검을 보며 감탄합니다. 저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도대체 저것이 어떤 무武란 말입니까.

알 수 없지만, 그로인해 벌어지는 결과또한 볼 수 없지만, 수아는 그 무. 독고구검의 오의가 발하는 압도적인 투鬪와 력力에 감탄하였습니다.

그리고.

"ㅇ-"

수아의 감탄이 육성으로 다 끝맺어지기도 전에, 수아는, 땅과 하늘을 이분二分하는 검격에 절명합니다.

/우우 나도 무림일절+ 랭크 신공 줘라 김캡~~~(?)

아무튼 막레!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1번(시아)+1(고불)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1번(시아)+1번(고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대련구함미다
아무나 ㄱㄱㄱ

흐아아 아이돌 하란주! 양다리의 지원주! 녹사노이! 모용류현주! 금양지의 야견주! 미호주! 서단강가의 가주이자 한마문 수석제자, 백패 직신 혹한도영낸천지대사자 강건주!!! 재하주! 자련주! 막리노이!!!

어째서 대련을 해주지 않는????

"그... 네 사문이 사파가 아니라 산동악가의 방계이냐...?"

가끔 수아는 자신이 밀리기 시작할 때 꽤나 정직하게 힘싸움을 걸어올 때가 있다. 만약에라도 닿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예를 들어 중원이라면 물에 독을 타보고 싶었다. 곧 혜야에게 씬썬님 짜살해? 소리를 듣고 포기했지만)시도해볼 법도 했지만, 무공은 지독히 실전적이되 행위는 꽤나 규수같은 느낌이 있다.

손가락을 가볍게 뻗고, 중원은 영맥의 힘을 끌어올린다. 수천의 내공으로 볼 법한 영맥의 기운 일부를 내지르는 창의 반탄으로 쳐내면서, 중원은 수아를 바라본다.

"...... 혹시 정파 사이에서 사파면서 정파인 척을 하고 있는가...?"

에이 설마

>>746 독도 괜찮다면.... 콜...?

괜찮아용!!!

드디어 간병인에서 탈출한거에용!!!

오 고생했어 중원주!(뽀다다담)

>>750 선레만 부탁한다!! 햄쥐님 츄르만 먹이고 올게!

대련이면 인피면구 떼고 있을테고.... 미호 남자 모습일 땐 모르는 체 시치미 뚝 뗄테니!>:3

언젠가 미호와도 대련해봐야만

"그렇다면, 기꺼이."

훅 하고 바람이 불어오듯, 살기가 들어옴에 몸이 자동적으로 경직되었다. 대련이 아니라 실전이었다면 목이 날아갔거나 눈 앞까지 상대가 칼을 들이밀고 왔겠군.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자기 자신을 저주인형으로 삼고 상대를 보며 웃었다. 이긴다면 상처의 깊이를 파악해볼 시간이겠다.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 10성 괴뢰 - 將 : 최대 내공 15년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일류 무인에 해당하는 괴뢰를 한 개체 제작합니다. 추가적인 재료를 사용해 괴뢰를 더욱 강화시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일류 괴뢰 둘을 즉석에서 만들어내, 미호를 향해 돌진하게 했다.

중원...노이.... 😢

창을 잡으며, 수아는 주변을 걷습니다.

오늘은 안개대신에, 어두운 밤하늘 사이에 밝은 달이 뜬 적막한 시가지의 풍경이군요.

본래 많은 이들이 돌아다녀야할 곳에, 아무도 없이 그저 수아만 있으니 무언가 으스스한 느낌도 들지만...

수아는 묵묵히, 창을 들고 그곳을 걷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요. 저 멀리에서, 누군가가 보입니다.

/인피면구 없으니 여자모습이죵?

>>753 미호쟝이 일방적으로 맞지 않을까(두렵(?

>>755 혹시내가동생노이답레안줫니

>>757 번뇌팔보로 디버프 씹고 꾸득꾸득 돌진중인 모용(외견상 5~8세)

내가 못 타본 강물에 독타기를 네가 혼자 해보다니!!!(분노 포인트 이상함)

>>758 중원노이의 노고에 애도를 표현한 것...

>>756 인피면구 있으면 여자! 없으면 남자!!!

미호 남자여... 남자여.. 왜 다들 미호를 여자로 생각하는가...........(오열(←원인이 이 사람

>>761 간병인은... 돈 준다고 구해지는 게 아니더군...

>>763 간병인이란.... 돈에 비해 노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니까 말이지...(시선회피)

>>764 의료파업때문에 좀 좋은 분들은 하루에 55 드린다고 해도 시간이 없다고......

>>763 중원... 노이....

문득 든 궁금증....

자기 자신을 저주인형으로 삼은 시아에게 미호가 독공을 쓰면.... 그 독공의 피해가 어찌 되려나...🧐

미호: (독 피해 안 받음)>_<

>>766 ㅎㅎ...

그게 무슨! 수아는 점점 얼어붙는 몸으로 답변합니다.

"아-니-에..."

덜덜덜!

"ㄴ...! 정-파--!"

태정이=수아
태정이=정파
정파=수아(?)

라는 논리로 수아는 대답합니다! 퉁! 물론 중원의 가벼운 손가락질에 저멀리 내동댕이 쳐지면서 말이에요.

신선인데 속세에 관심이 많군요. 역시 생긴새가 젊은 것을 보니 애무재투 신선? 아니 그보다 이거 위험...

퍽!

수아는 안?전하게 착?지했습니다.

/정직하게 힘싸움 하여서 졌다면, 힘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767 독 안 쓴다며!!!!!

이게 내가 입은 피해만큼 (예: 목이 잘리면 상대 목도 잘린다) 상대도 입는건지 아니면 같은 타입의 데미지를 받는건지 (나 : 독뎀 10 상대 : 독뎀10, 하지만 상대는 독면역 있음) 캡이 안 알려주셔서...

"아니..."

아무리 보더라도 쓰는 무공이 악가창법보다는 사파의 낭아창으로 보인다만... 중원은 말은 감추고 한숨과 함께 손을 뻗는다.
곧 수아에게 닿는 영맥의 기운은 다치거나 얼어붙으며 생긴 상처들을 수복시키려 했을 것이다.

"그래. 그럼 네가 정파라면 으음..."

중원은 슬쩍 말을 꺼내본다.

"절강으로 오지는 않겠느냐? 내 추천서를 써주마."

역시 지위가 높아야 영향력도 마음껏 뿌린다.....

관천, 천통이라는 이름답게 이 창은 두 가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관천의 이름일 땐 하늘마저도 꿰뚫을 기세의 강력한 일격을.
천통의 이름일 때는 천하를 뒤덮을 기세의 강맹한 힘을 보여준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언젠가 강기 + 관천통 으로 힘이 부족해지지 않을 그 날을 기대하며...

재필 호가 꼴받아서 하늘로 올라가게 만들 것

>>768 ...(토닥토닥)

>>767 농담~ 농담~ 문득 궁금해진 궁금증이랄까 ㅇ_< 근데 미호가 뜻대로 안 되면 독 쓸 거 같긴 해(..)(??

화경극의 지하대장군님....

- 4성 회천종 : 몸을 빙글 돌리면서 손을 움직입니다. 내공을 20 소모해 공격을 적에게 되돌립니다.

건곤에베베 피하기!

솔직히.... 난 의료파업에 대해서 할 말 많긴 함...(먼산)

>>778 본인 의료재단에 장학금 내고 있었어서 말할 권리 있는.

까...고.. 싶다...!

모두 멈춰!!!

스레가 터져버린다고욧!!!

결국 의사란 제가 아파서 돈내고 가니까 밥벌어 먹고 사는거니 할말 있는 것

강건주 가르침을 주시오

조선시대에도 백성 목숨가지고 장난질치면 왕이라도 타격할 명분이 된 거에용...

>>782 1+1은 2입니당

>>784 아니!! 대련으로 달라구!!!

곧 삶은 무상無想에서 무상繆相임을 깨달은 백시아는 화경 극의 고수가 되어 제일상마전의 후궁이 된다.

후궁 싫어어어어어어!!!!!

흐아아 강건주 대련을(????)

수아 답레 있고

시아노이 대련고?

선레 어카쉴

"줘"

지금 쓰고잇어용!

상황은?

"절정초입시절 모용중원을 꿈에서 만나기"

흐아아!!!

격살당할 자신있다(자기 일상아님)

"....."

수아의 몸에 달라붙어, 조금씩 몸을 치유시키는 기운. 그것을 느끼며 수아는 동자신선, 중원이 한 말을 생각해봅니다.

절강으로 와봐라... 흠. 뭐지? 신선이 절강쪽에 사나? 아니 그보다 흠? 정파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나? 신선인데? 으으음...

잠시 고민하고, 생각하고, 수아는 말합니다.

"...영업...곤란해.. 그리고."

귀찮다는 듯,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그렇게 말하고 수아는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며 말합니다.

"할 일이 있어."

꿈에서 눈을 뜨면, 태정이를 찾아야하니까요.

/막레! 로 해도 될까용...?

수고하셨어요!

야견주 보시라고
분운선술(60%)/요하치수진결(60%)

부럽다

천재의 60%수련...!(욕심)

공짜질문권 + 수련 60%

이것만으로 천재는 뽕뽑가능하다!

근데 수련 60%였던?

왜 80%으로 알고있었지

기연이 80% 올려줘용

기연이? 80???

진짠데

진실을 확인하러 윅기에 접솓하려했는데

접속이이-

【 실전 건가공 】성취 : 7성 80% / 10성 0%까지 220%(6번) / 10성 100%까지 320%(8번) / 3번(시아, 고불, 중원)
【 실전 낭아창 】성취 : 9성 40% / 10성 0%까지 60%(2번) / 10성 100%까지 160%(4번) / 2번(시아, 고불)
【 백사보白蛇步 】성취 : 8성 80% / 10성 0%까지 120%(3번) / 10성 100%까지 220%(6번) / 1번(중원)
【 혜신공 】성취 : 6성 0% / 10성 0%까지 400%(10번) / 10성 100%까지 500%(13번)
【 화무공 】성취 : 6성 40% / 10성 0%까지 360%(9번) / 10성 100%까지 460%(12번)
【 해체신서 】성취 : 6성 20% / 10성 0%까지 380%(10번) / 10성 100%까지 480%(12번)

대련
1. 시아 건가공/낭아창
2. 고불 건가공/낭아창
3. 중원 건가공/백사보

수아노이 수아노이

해체신서 전음과 교환하자(폭리제시)

필보중각으로 바꾸는 것은???

아 그리고 윅기 된다!

- 3성 설파說破 : 깨달음을 기반으로 아군에게 자신의 불법을 설파합니다. 자신의 정신 단계가 아군보다 높을 경우, 다이스 1,100을 굴려 50 이상일 시 아군의 정신을 한 단계 회복합니다

해체신서보다

3성까지 한정 포텐셜이 높아보여용???

번뇌팔보가 필보중각 상위티어인 것!

그렇다면 음

태정이용 아주×3 튼튼한 대도 + 전음

다른건 아니고

해체신서 구결가지고 내비각에서 무공 분석해서 의료기 없는 모용친구들 써먹으려고....

【 해체신서 】
인간의 뼈, 신경, 근육 등 모든 신체 기관을 총망라한 집대성. 그 지식은 방대하고 또 잔인한 사도에 속한다.
연원을 알 수 없는 먼 옛날에 사람을 수십, 수백, 수천. 아니 수만 그 이상을 죽이고 해체하며 만들어진 금단의 의료서 해체신서.
처음에는 가볍게 인체의 구조에 해박해질 뿐이나 조건을 만족하고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상을 알고 또 보게된다.
인간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그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이 여기 있으리라.

저는 괜찮은데

이거 가지고 가면 흐아아!!! 소가주님이 수만명을 해체해서 얻어낸 결실물을 가지고 왔다!!! 하늘이여!!

하지 않을까용?(아무말)

북적들 땅 뒤질때 얻어왔다고 하면 돼용.

그리고 애초에 제 위에는 할배밖에 없는 것.(끄덕

꿈결의 구름을 관측하는 정보가 쌓임에 따라 어떠한 대상일까 낮은 확률로 가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오늘의 구름은 그 형태가 비슷함은 있지만 또 확연히 달라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결국엔 부딪혀 볼 수 밖에 없구나. 천천히 나아가 누가 나올지 확인해 보기로 했다.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중원 반로환동 하고 나서 저희 만났죠?

허어억

뭐 그러면 괜찮아용! 언제? 할까용?

맞아용!

>>814

금요일 밤에 시작하죵!

근데 도 준다고 하니까

자꾸 제 안의 포정해인庖丁解人(?)이 불쑥 모습을 드러내는 것

흐아아 참아라!!! 너는 창만으로도 리소스가 다 찼어!!

넹!

구름과 요하의 결계 속에서 수련을 하며 꿈을 헤매고 있을 때였다. 꿈에서의 나는 갓 절정의 벽을 넘었을 시절의 기억을 가진 채였다. 손에는 창을 쓰기도 하며, 검을 일절로 사용하던. 화산논검 이후 여러 땅을 돌아다니며 지식을 얻던 시절의 풍경이 담겼다.

그곳에서의 나는 반로환동 전의 모습이었는데 감각이 죽을라 거대한 대도를 쥐고 운동을 하고 있었다. 천천히 먼 숲속에서 길 잃은 객으로 보이는 외발의 여성이 걸음을 하고 있었는데 그 기세가 참으로 초요한 것이 이상했으나 그 티를 내지는 않았다.
깊은 곳에 땅을 내려두고 의수와 남은 손으로 포권을 올리며 중원은 가볍게 고개를 숙인다.

"수련을 위해 숲을 찾았으나, 선객이 있는줄로 몰랐음입니다. 객께서 이 숲의 주인 되십니까?"

원시고대중원맛 준비완

"귀찮게....."

괴뢰 두 체가 자신에게로 달려오자, 네가 혀를 가볍게 찼다. 네 손에 암기가 들렸고 넌 그걸 괴뢰들을 향해 날렸다. 한 번에 쓸어버릴 생각이었다.

살천회류 암기술 7성 살천회류 폭풍우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암기 수백개에 내공을 담아 동시에 회오리와 비처럼 쏟아냅니다.

"자아ㅡ 이제 어떻게 할 건가요오ㅡ?"

네가 히죽 웃었다. 그리고 시아의 앞으로 한 순간에 훅 다가가면서 암기 하나를 손 안에 숨겼다.

- 5성 은형 : 내공을 2소모해 암기를 적에게 보이지 않게 만든다. 단, 본인보다 간극이 높은 이에게는 간파당한다.

그리고 그것을 휘두르려 했다. 간극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수아주:3 둘이 만나는 거 꿈이야 현실이야?:3

꿈이용

오케이!!! 요괴 칭구들은 안 나오겠군>:3

- 수련을 위해 숲을 찾았으나, 선객이 있는줄로 몰랐음입니다. 객께서 이 숲의 주인 되십니까?

눈 앞에 있는 장신의 남성. 팔 하나를 의수로 두었으며 태양혈이 높게 솟아있다. 저 얼굴상은 모르는 것이었으나, 낯이 익기도 했다. 인사를 하기에 앞서 잠시 생각을 해본다.
아, 과연.

"형님, 역용술을 배우셨습니까?"

환히 웃으며 축하하는 모양세.

과연, 암기를 다루는구나. 괴뢰 둘이 파괴되었지만 상대가 누구인가를 파악할 수 있으니 됐다. 상대가 눈 앞까지 훅 다가오며 무력을 사용함에 거리낌이 없으니 실험하기에 더할 나위가 없다.

암기를 휘두르려 하는구나. 휘두르는 암기는 맞아도 좋다. 대신 금자걸의 구결을 외우며, 검을 휘두른다

- 6성 부식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금속성의 물질들을 빠르게 부식시킵니다.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어두운 밤, 너는 술병을 홀짝였다. 기이한 느낌에, 이게 꿈이란 걸 눈치챈 탓이었다. 어쩐지, 인피면구를 벗었다 싶었더니 이번에도 꿈을 꾸고 있었다.

"꿈이라 하면 보통... "

네 고개가 기울어졌다. 창을 든 수아를 본 네가 씩 웃었다.

"싸울까ㅡ? 아니면, 술 마실까ㅡ"

네가 까르르 웃으면서 물었다. 먼저 오라는 것처럼 기다리듯 히죽거렸다.

//와라!~>;3

잠만 케이크 좀 먹고ㅓ!!!!!

다녀와~

저 멀리 굉장히 아름다운 남성이 있었습니다.

수아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아름다움! 이전에도 본적이 있나 긴가민가하지만... 수아는 잘 모르겠군요.

그저 창을 들고, 다가갈 뿐입니다.

그리고 남성, 미호의 질문에 수아는...

백사보 - 백사이보

기묘하게, 나뉘는 것처럼 미호에게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

@시아주 @수아주

((((친구 때문에 매우 화난 상태인지라 오늘 밤까지 킵을 부탁한다))))(((((내가 진짜 인성 내던지는 행동이나 말을 할 거 같아서 그래))))(((머리박))))(((밤에 답레 가져오겠음))))

하... .케이크 잘 먹어서 기분 엄청 좋았는데 갑자기 한 순간에 확 나빠지네..(오열)

쉬세욧

홍홍홍??

>>831 확인이에용!!! 일 풀리시고 진정되면 보는걸로~~ 저두 어제 말 한마디 하고 사라졌으니 부담 없이 오세용~~~

살아있는 김캡이다!!!

흐아아 김캡

(그냥 불러봄)

(격한 환영에 어쩔줄 모름

@김캡

추령 여러개 사용 가눙?

캡틴

>>767은 어떻게되는지.


그럼 다시 다녀올게.... 하.....

>>838 추령효과좀 올려주시겟서용??
>>839 서로 상쇄되기 때문에 미호는 피해를 입지안아용

- 7성 추령芻霊 : 자그마한 검은 거미의 모습을 취한 실을 쏘아 보내 지정한 대상 하나를 저주인형으로 삼는다. 저주인형에 해를 입힌 사람은 반드시 똑같은 해를 되돌려 받게 된다.

여러개 사용가능한데

아 왜 주사괴뢰술에 내공을 붙여놨는데 자꾸 없는 버젼으로 올라갓슬가용

조만간 내공 붙어있는 버젼으로다가 다시 올려드릴게용!

분명히 내공 붙이고 밸런스 조절한 데이터가 있을건데 홍홍홍 정신없어서 그냥 올렸던기 분명

흐흑흑 그럼

- 6성 제작숙련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즉석에서 곧바로 괴뢰를 제작합니다.
- 7성 공장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2 개체 이상의 괴뢰를 즉석에서 바로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2개체 까지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가 없으며 3개체부터는 추가적으로 내공이 5 소모가됩니다.

요것도 밸패 좀만 해줄수 있나용...? 서로 너무 겹치는게.....

아아 시아노이.. 그 길은 안된다......

겹친다기엔 효율이 다르지 않나용 ?

후자가 뒤에 성취라 더 좋은 것

즉석에서 곧 바로

즉석에서 바로 2개체 이상

다른...가요...??
유희왕도 아니고!! 효과가 !!!

전자는 1괴뢰에 20소모
후자는 2괴뢰에 30소모(각 15) 심지어 숫자가 늘어날 수록 압도적으로 효율이 나오는 것

만약 괴뢰 100체를 제작한다면 전자는 2000 후자는 520(각 5.2)인!

- 2성 흑색빙암 : 검은 빛의 한기를 내뿜을 수 있으며 주변의 온도를 낮춥니다.
- 5성 혹한도 : 내공을 10 소모해 주변의 온도를 크게 낮춥니다.
- 6성 빙결대지 : 내공을 20 소모해 주변을 완전히 얼려버립니다.

그리고 점점 올라갈수록 같은 효과하여도 더 좋은 효과가 되는 것

>>850 허어억 혹한도

혹한도영낸천지대사자의 떡밥이 여기서부터(아무말)

음 전례없는 동일옵션 제공이 아니었군용 밸패 요청은 취소다!!!

수아 낭아창도 잘보면 찌른다 중복이 엄청 많다!

게임같은거 하다보면 1차전직 스킬과 2차전직 스킬이 둘다 휘둘러서 데미지를 준다!인데 효율이 150%랑 400% 데미지를 주는 느낌 !

이게 다 신공을 못 배운 저의 부덕!

.oO( 기연 쓰면 해결 되용 )

흐아아 강건주 대련 해줘잉(???)

기연으로 소가주 되기를 요청하면 지금 먹힐까용??

백오빠를 죽여야!!!

초절정때 소가주 되기 나 제일상마전 I'm 교주에요~ 한 뒤면

잠깐 투닥이다가 됐다!가 가능할거 같은데

지금은 1개만으로는 많이 어려울 듯 해용!

아니면 그만한 시련이 운 좋게 지금 앞에 나타나기가 되거나!

>>857 어째서
>>858 글쎄용 ...

>>861 다음 진행이 오기전에 빨리 모든무공의 숙련도를 채워오라는 김캡의 숙제가 있었-(아무말)

그... 소가주되기는 그 특수성마다 달라져용.

저같은 경우는 모용세가라서 가능했던거고... 시아는 안될 가능성이 높아용...

본인이 독립해서 세가 세우면 해결 !

>>844 1. 즉석에서 바로 괴뢰를 제작
- 이거 재료 있으면 특수괴뢰도 제작 가능한 느낌인데.
2. 즉시 두개체 제작
- 이건 그냥 일반괴뢰 소환인 가능성이

>>864 캡피셜 대략 분타느낌이 된다고

시아가 백씨 성씨를 아예 버리는것이에용 (장점 버리기)

무료로 외다리 달아보겠습니다

백가는 이제 없다

운나쁘게 시아노이의 오빠, 언니가 모두 죽어버리고 시아노이가 초절정이 된 이후 제일상마전이 교주가 되면 가능할지도???(아무말)

직계가 나 말고 없어지면 내가 소가주 될 수 밖에 없는 거잖아 (쉬운 생각)

시아 부모님이 힘 좀 내시면 직계 만드는건 ...

그럼 이제 직계를 생산할 현가주도(아무말)

근데 초절정+교주 양아들이랑 언니(?)라 부르면서 엄청 친함

인 직계가 있고 이제 직계가 더 없으면 그냥 소가주 시키는게????

가문의 입장에선 가문이 최선이어야 해서 너무 교주님 편이어도 좀 꺼려질 ? 것 ?
불경한 생각이지만

가족 외의 타인에게 이렇게까지 자주 화낸 적은 없는데 말이지... ㅇ<-< 나 머리 끝까지 화나면 오히려 되게 조용해지는구나....(처음 알았음)

갱신만 하고 갈게>:3

두렵다(두렵다)

>>876 서기관 집안이면 브레인-귀족 필요하지 않나요? 백언니 데려갈래요?

시아 언니는 건이의 존재 자체를 모를거고 건이도 시아 언니를 모르는데 어찌 그러신가용

시아노이의 비기 가족팔기

가족을 팔아 인맥을 만드려는 시아노이의 필살기이다

...

님 근데 그정도면 천마신공 눈한번 보면 죄업으로 뒤지는게

생각해보면 천마님 직접 만났는데 건이 무사히 돌아 온거 보면 건이가 가진 사상은 불손한게 아닌게 된다 !!

【 천마신공天魔神功 】
성취 : 10성
미래에 태어날 아이야, 인간 세상에 악이 가득하듯 하늘 또한 악으로 가득찼도다.
한탄이 나오고 분노가 차오르는도다. 어찌하여 세상은 이리도 혼탁하고 악한 것들이 득세한단 말인가?
필시 이는 하늘이 부덕한 것이요, 만물이 이를 따름이기 때문이라.
그렇기에 나는 하늘에 스스로 올라 악을 심판하고 질서를 다시 세울것이니.
너는 나를 대신하여 지상을 다스려라. 세상만물이 너에게 복종하고 온갖 악한 것들이 너에게 고개를 숙일 것이다.
마침내 내가 하늘을 평정하고 세상에 참된 가르침을 가져왔을 때.
너는 마땅히 내 피를 이은 자로서 내 바로 아래에 앉을 것이며 온 지상의 왕이요 백성들의 어버이요 천하 만물의 통치자이리라.
아이야.
언제나 악을 경계하고 심판하며 스스로를 다스리거라.
힘에 취해 교만하지도 말고, 오만에 취해 권력을 휘두르지도 말라.
마땅히 너가 해야할 일을 하며 언제나 겸손하여 스스로의 위치에 취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여라. 권세와 폭력에 의지해 가엾은 이들을 홀대하지 말지어다.
나의 가르침은 언제나 어렵고 고된 일이며 고통만이 가득할 터이니.
너를 위한 스승을 내 남겨놓고 올라가니 안심하여라.
아이야.
네가 걱정스럽고 또 자랑스러울 것이다.
이제 되었다.
너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해야할 일을 하여라.
가거라.
가서 내 가르침을 전하여라.
온 세상의 악을 멸하라.
- 天魔 -
- 0성 천마혈족 天魔血族 : 오직 천마신의 피가 흐르는 후손만이 이 신공을 익힐 수 있다.
- 1성 천마지체 天魔之體 : 천마신의 후손이 마땅히 갖추어야할 육체가 형성된다. 맨손으로 합금과 강철을 찢고 피부는 검기에도 상하지 않는다. 마기의 효과와 효율은 가히 신적인 경지에 이르게 된다.
- 2성 천마안 天魔眼: 신묘하고 신비로우며 영적인 것과 세상사의 진리, 인간의 속내를 꿰뚫고 진실과 그 저편 너머를 감히 보게된다.
- 3성 신혈 神血 : 신의 후손들에게는 신비롭고 광오한 피가 흐른다.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천마신교의 교인들의 사기가 크게 치솟고 마기의 효율이 극대된다. 모든 영적인 타격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받게된다.
- 4성 천마신기 天魔神氣 : 보유 내공을 4배로 증가시킨다.
- 5성 천마등공 天魔登空 :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사물을 띄워 자신의 의지대로 휘두른다. 한 번 휘두를 때 마다 내공을 30씩 소모한다.
- 6성 악즉선 惡卽善 : 내공을 50 소모하여 현인신으로서 보이지 않는 천칭을 이용해 인간의 죄와 업을 가늠한다. 죄와 업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약한 부상에서 즉사에 이르기까지 심판을 내릴 수 있다.
- 7성 염도혈천 炎道血天 : 보유 내공의 절반을 소모한다. 근방의 모든 땅을 마기가 깃든 검은 불꽃으로 태우고 하늘에서는 피가 흘러내리는 천마신교의 지옥을 불러일으킨다. 시전시 근방에 있는 천마신교에 소속된 모든 인물들의 행동판정에 이점이 크게 붙는다.
- 8성 천존교주 天尊敎主 : 세 턴을 소모한다. 방해받지 않을 경우 세 턴이 지나고 모든 내공을 완전히 회복한다.
- 9성 천유양월 天有敭月 : 최대 내공의 절반을 소모한다. 하늘 높이 뛰어올라 허공에 자리잡는다. 1성, 2성, 3성, 7성의 효과가 매우 크게 증대된다.
- 10성 강림 降臨 : 천마신의 위대한 힘을 한낱 연약한 하계 후손의 육체로 받아들인다. 일시적으로 경지와 간극을 무시한다.

천마신공 기습숭배

근데 천마님이 쓰시던 무공이 무엇일진 궁금한 것

저 천마신기(보유 내공 4배)란 천마신검(보유내공 2배)이 저를 미치게해용...


우우 나도 신■(보유내공 2배)랑 보유내공 n배 심법 가지고 싶다...

억떡게 비취신공도 탁발빔공도 내공증가가 없는

백가신공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역발산기개세니까

분명 관천통에 숨겨져있는 항우 무공에 외공+내공이 있을거라고 전 믿어오...

그냥 원래 졸라짱쌔서 그런거 필요 없었으면...?

천하를 발 아래 두었던 신화와 전설의 주인공이 들었던만큼, 그 힘이 이 창에 담겨있다고 하며 역사 속에 파묻혀 사라진 창을 지닌 자는 능히 항우의 무공을 반의 반이라도 익힐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근데 이제 숙련한계가 3성이면 전 울겁미다

흐아아 12성의 반의 반(1/4)은 아니겠지~~~

초패신공

0성 : 이 무공은 수련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흐아아아

수련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대련이다 대련~~~

앞으로 야견이놈은는 어쩔까
1. 마교내전에 머무른다
2. 장강결전에 달라간다
3. 장강결전 가는 척 하고 튀어서 나 혼자 YOLO 여행

4. 수아랑 대련을 한다

후우 4번으로 가시죠???(?)

마교내전의 용병이 되는거다 야견!!

느아 취한다!!!¡!

아 그러고보니

지원아...
소림사 안 왔어......

내일 주말에는 일살햐어지

그 땡중증 대머리일때부터 알아봤어!

양심에 털난 놈들!

아니 털이 없구나

소림사 부방장(?)인 김미카엘주가 동면상태라서 그만(???)

얏호 위키팡!

"내 영혼에는 초원의 별이 흐릅니다" 로 시작하는 비경 아이디어가 생각났지만 쓸수가 없는거에용...누가 주워가주세용..(양심리스

흐아아 하랜주 대련하제ㅜㅅ에요

무리 death...

유째서

윅기 또 죽어써용...?

로딩이 길긴한데 죽지는 않았내용!

갱신이야.. 얼른 답레 가져올게

수아주 막레 잘 받았습니다!

대련 무공은
추풍쇄/독고구검결

>>826 @시아

"쯧"

네가 혀를 찼다. 네 암기가 부식되었다. 너는 그것을 쉬이 내던졌고 검을 피하려했다.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는 게 문제였다만. 너는 물러서지 않았다. 다만, 이번엔 검으로 찌르려했다.

"검은 잘 휘두르지 못하는데 말이죠오ㅡ!!!"

네 입술이 비틀렸다.

살심공- 6성 살심즉해: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심즉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살기를 한 곳에 집중시킵니다. 적중된 상대에게 상태이상 -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

>>830 @수아

"어라아ㅡ?"

가까이 다가오는 수아를 발견한 네가 씩 웃었다. 그리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더니, 독기운을 서리게 해 깊게 내뱉었다.

"다가오니 제법 무서워서ㅡ"

충액공 - 9성 독연 : 내공을 10 소모해 본인은 면역되는 생물에게 해로운 독연을 만들어냅니다.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을 휘젓거나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전혀 무섭다는 어투가 아니었다. 너는 까르르 웃었다.

"이걸 파훼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더라구요오ㅡ 소저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오ㅡ 아후후후후ㅡ"

아, 호기심이구나.


//답레들 올려두고 간다!

그리고 다들 일상 고생했구려:3

미호 저주랑 공포 상태이상 내성 있나?

전 저주는 몰라도 공포는 있습니다(?)

백수아!!!!!! 죽여주마!!!!!!

나도 [찻잔 속의 태풍] 때문에 헷갈려서 확인해보니까 저주랑 공포 내성은 없다:3

하지만 독을 쓸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둬라(???)

다들 점심 먹어라 점심!!!

우선 일처리 하고 답레 줄게!

천천히 주시게나~:3

안개가 도시를 뒤덮어버렷서용! 사일런트힐이 현실에 실존하는것이에용!!!!!

>>920 오늘 초미세먼지 최악이니 조심해라 캡틴이여:3

>>921 이따가 그래서 달리기 못하구 런닝머신이나 실내자전거라도 탈까봐용 홍홍홍....

미호의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독연.

그것을 바라본 수아는 창을 잡고, 육체에 힘을 줍니다.

화무공 - 폭렬무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전방을 향한, 불꽃같은 내공의 폭발! 순간 독연이 흐트러지고 수아는 그 틈을 타 미호의 지척으로 다가갑니다!

/mt... 끝...

이 시기의 모용중원은 백시아라는 존재를 몰랐다. 이제 막 절정에 도달하고, 자신이 잘 보이기 위해 노력하던 이를 만나기 위해 수련에 박차를 가하던 청년 모용중원이 있었을 뿐이다.
그 역심을 드러내기에는 아직 시간이 있었다. 자신을 아는 듯이 행동하는 소녀의 말에 머릿속으로 생각을 다듬던 중원은 아무렇지 않게 입꼬릴 올리며

"하하. 여걸께선 장난이 심하시군요."

장난을 친다는 듯 받아낼 뿐이었다.
얼굴에 붙은 땀을 가볍게 닦아내던 중원의 눈에 불룩히 오른 태양혈이 보였다.

"가끔 이 산을 오르는 분들 중 기연을 찾아 떠다니는 검수들은 있었으나, 절정 이상의 지경을 가지신 분이 오신 것은 처음이기에 이 산의 주인이 아니신가 했습니다."

미친 열나....

수아주 내가 좀 나아지면 답레 주겠다.... 감기 오려나

답레 내일 혹은 오늘 늦게...

네에...

김김김

캡캡캡

갱신! 후 이번주도 길었다

우우 틴틴틴을 하지 않다니~ 우우(?)

나는 권력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후우 간만에 일상구해봐영

손

1. 대련
2. 대련 후 연애상담
3. 대련 후 필보중각 전수

셋 중 어느 것으로(아무말)

>>935 1으로 가죠! 선레를 주십셔!!!!!

크아악 연쇄대련마에용!!

우째서 필보중각을 거절하는 것???

이해할 수 없다!(?)

제가 관심있는 싸움은 1대1의 것이라.....

예전에 캡틴이 무공 수 너무 많으면 카드게임에서 패가 너무 많은 느낌이라 해서 적당히 하려구용!

나중에 필보중각을 제물로 벡보권을 강화!

덱압축을 시전한다!

를 할 수 있다!(근거 없늠)

>>940 그럼 대련해보고 결정하시죵!

수아는 길을 걷습니다.

떠들썩한 시장가, 그곳에서도 인기척이 유난히 적은 곳을 지나는 수아는 저 멀리에서 사람을 하나 발견합니다!

아앗 저 사람은...!

허릿춤에 찬 금강저, 살짝 긴 갈색 마리칼! 그리고 대충 파계승 같은 몸!

야견입니다! 수아는 반가움을 담아 창을 꺼내고 힘을 주기 시작합니다....

/

이제는 익숙함을 넘어 조금 반갑기까지 한 창을 들고 달려오는 발소리.
야견은 살짝 머리를 긁은 채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지막히 심호흡한다.
그와 동시에 야견의 발치에서부터 휘몰아치는 흑운이 야견의 모습을 가린다.

“꽤나 간만이군. 하는 행동은 변치 않았는데, 실력은 어떨까나!”

모습을 숨기고 평소와 같은 도발을 하는 야견.
구름이 그의 발언에 흥하듯이 낮은 저음을 울려댄다.
운이 좋다면 구름이 더 기세를 올려 번개를 내뿜겠지.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dice 1 100. = 80

/굴러라 주사위야!

우왕 가챠운이 다이스로 갔나....

나만 무림일절 없우...

>>945 기연을 쓰는 것!

지하철 프린트샵에 프린트하러 다녀올게여ㅛㅇ

스르륵...

수아가 야견의 주변에 도착하였을 때, 야견의 주변에 검은 구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수아는 그것을 보자마자, 바로 뒤로 도망칩니다!

백사보 - 입보
- 5성 입보 : 몸이 땅에 꺼질듯이 쓰러지다가 앞으로 뛰쳐나갑니다. 순간적으로 속도에 관련된 행동에 미약한 행동보정을 받습니다.

후우욱!

화무공 - 폭렬무
- 6성 폭렬무 : 불꽃이 폭발하는 것처럼 사방으로 기운을 내뻗습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원거리 투사 수단에 대한 회피율을 크게 증가시킵니다.

구름을 조금이라도 흐트려놓기 위해 노력도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수아가 즉시 뒤로 물러나는 도중...

쿠르릉! 쿠르르릉!

그나마 멀리 떨어져있던 수아도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의 번개가 검은 구름에서 치기 시작합니다.

"이게 뭔-"

고불의 것과는 다른 결로 어이가 없어지는 상황에 수아는 그렇게 말하며 더욱 뒤로 물러납니다...

/사술혐오자 the 수아

전 이만 자러가볼게용...

굿나잇인것! 저도 내일은 일보러 가서 답레 늦을지도 몰라용!

"하!"

네가 기막히다는 듯 소리내었다. 독에 당한 부위를 뜯어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독을 바람에 날리는 이가 있다. 독연을 태워버린다라, 네가 웃었다.

"너무 얕보이고 있는 거 같군요오ㅡ!!"

네 손에 쥐어진 암기에 형형한 기운이 서렸다. 계속 파훼만 당하니, 기분이 영 좋지 않았던 탓이다. 더불어, 너는 그것은 수아에게로 휘둘렀다.

누가 봐도, 죽일 생각이 가득한 사람이었다.


-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약 먹고 귀환!>;3 그리고 mt고생했다 수아주!!!

맨몸 스쾃.....

신입 분은 언제쯤 시트가 나올가용 홍홍

“선공을 걸어왔으면서 물러서는거냐! 섭섭하잖아!”

야견은 몸을 쓰러트리는 듯 하다, 바로 뒤로 튀어나가듯 물러서는 수아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펴본다. 음, 속도가 더 올랐다. 만약에 저 속도로 그대로 달려왔다면 대항할 수 있었을까. 글쎄. 뒤이어 이어지는 폭죽이 터지는 듯한 강렬한 기의 발산. 검은 구름이 흩어지며 사방으로 번개를 뿌린다. 상황에 대응하는 폭이 넓어졌는데.

“오십보건 백보건 내게는 비슷하다고!”

야견은 왼 손으로 소매를 휘둘러 10개 남짓의 비도를 쏘아낸다. 그 중 하나는 ‘필중’의 것. 마땅한 태세를 취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명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주먹질. 거리를 뛰언넘는 사특하게도 단검을 튕겨내려는 행동을 취할 때를 노려 주먹으로 행동을 봉쇄하려는 모양이다.

- 5성 후예태세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10개의 비도를 쏘아보냅니다. 한 개의 비도당 추가 내공 20을 소모해 '필중' 효과를 부여합니다.
- 7성 시보권 : 열 걸음 거리의 적을 공간을 무시하고 타격합니다. 내공을 70 소모합니다.

>>951 3-4월은 학기중이라 바쁘므로 중간고사 시즌 마무리 될 때즘으로 예상하는 것

뭣 시닙

>>952

주먹질. 거리를 뛰언넘는-> 거리를 뛰어넘는 주먹질

홍홍홍...

여러분 중 내가 헬스 고수다 또는 맨몸운동 잘안다 계신가용???
러닝 잘한다라거나??

바프 찍긴 했는데 이것도 인정되나용?

>>957 김캡이 러닝 시작한 이후로 처음엔 정강이가 아프다가 이제는 허벅지를 비롯해서 하체 전체가 자꾸 힘 빠지는 것 같아서 맨몸 스쿼트를 시작했는데용

1. 하체 전체에 약간 국소부위로다가 힘빠지는거 정상인가용??(원래 러닝 안했음)
2. 맨몸 스쿼트 100개 정도면 충분한가용??

이래뵈도 9년 전에는 복싱 아마추어 선수 권유를 받을 정도였는데 어쩌다가 김캡의 몸이 이렇게...꺼이꺼이...

?????????

1 말씀하시는거면 그 자세문제라 근육친구 소리지르는 중 같은데용?
2. 천천히 늘리시는게 기준이면 괜찮아보여용! 근데 자세는 잘 잡아야 합니다!

원래 러닝도 주기나 기간마다 릴렉스주고 거리 좁히고 해야하는데 캡틴 시작부터 좀 길게 뛰시지 않았나...?

>>960 달릴 때 자세가 문제인건가용 홍...육상부 친구가 연구소에 감금되서 봐달라 할 수가 없는것 홍홍홍...

그럼 일단 맨몸 와이드스쾃 100개씩 매일 해봐야겟서용!

>>961 어어 맞아용! 처음에 1.6키로 2키로 간신히 뛰다가 체력 되길래 그냥 냅다 5키로 달렷서용! 뛰다걷다뛰다걷다했지만용!

운동하다 아프면 쉬셔야지 거기다 또 운동을 끼얹는...!

상판의 문제점 : 자세를 못 봐줌

홍홍 일단 하루정도 릴렉스하실 필요가 있는 것.
지금상태대로면 근육이나 신경 어디가 슬슬 주인님이 내가 필요가 없으신가보구나! 하기 직전같은데용...

>>964
1. 달린다.
2. 하체에 자꾸 힘이 빠지는 것 같음
3. 아! 하체 근육이 부족한가보다!
4. 스쿼트 함

>>965 허리 때문에 이미 며칠 쉬엇서용! 오늘은 그냥 6km 정도만 가볍게 걸은것

하체 근육의 부족이 아니라 하체 근육이나 신경에 부하가 와서 소리지르는...

헉....하지만 쉬는 동안에 처음에 오른쪽 허벅지만 좀 그러다가 이제는 하반신 전체에 그런 느낌이 나는데 어쩌죵 김캡 죽는건가용??? 으악 안돼용

운동 안하다 다시 할때는 200m정도 늘리고 구간별로 세게 뛰는 정도로 조절하는게 조아용. 안그러면 뛰다가 얽하고 넘어지면 그날로 병원이 리스폰지점 됨..

잉단 푸쉬업 50개 완료

>>969 뛰실때 오른발로 박차시나보네용?

>>970 어 확실히 걷다가 뛰면 좀 빨리 뛰긴했는데 홍...
너무 빨리 늘렸나...김캡은 여전히 몸이 20대 초반인줄 알고 뛰어버린건가용...크아악

한의원이 아니라 정형외과 함 가보시죠.

병원은 호들갑이더라도 일찍 가주는 편이 좋아용

저는 신경과도 추천해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4145/recent

제 경우는 러닝할땐 짧고 세게 뛰다가 살짝 거리 늘리고 하는데 김캡 오른다리 아프신거면 세게 뛰기 시작하실때나 속도 가속할때 축을 오른다리가 잡은듯 해용

>>974>>975 히익.......그...그 정도에용...? 그냥 근육 부족해서 힘 딸리는거구나 싶었는데 홍...

확실히 하체 전체가 힘빠지고 그런 느낌이면 신경외과도 고려해야할듯해용

식사량 감소 + 근육 부족 = 크아악

이게 아니었단 말이에용...? 으으 병원 싫은데 홍...

왜냐면 근육이 부족하면 뛰다가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다리 전체에 힘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용.

이건 부분부하로 보이는 것

>>979 약간 어어

허벅지 한 부위가 미세한 근육통? 힘빠짐? 하다가 사라졌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이 그러다가 그런...

으으음...일단 디스크 문제는 아니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홍...

>>981 부분 부하...

캡조조가 근육문악에게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밥을 안 주셨구나...

디스크 문제 아님 신경외과쪽이 더더욱 높아지는 것

>>984 (진짜 안줌

중간중간 운동 못하거나 안했는데도 한 달에 4키로 정도 쑥 빠졋으니까 어어...홍홍...

>>985 가면 또 엑스레이 찍어보자 하겠죵...? 아

그리 훅빠진거면 진짜 근육이 죽은거에용 아...

>>988 김캡 근육 주것서용????

그야 몸은 가벼워져서 뛸때 반동이 좀 적게 들어왔는데 이제 대미지 쌓여서...

당분간 러닝 멈추고 스쾃이랑 푸쉬업이랑 걷기만 하는게 낫겟네용 홍...근육아 돌아와용...

식사량 줄음 + 운동량 줄음 = 기초대사랑이 어찌저찌 버티다가 점점 줄며 근육량 감소

이 트리같은데용

제가 비슷한 케이스라 운동 안하면 살빠져서 40대 왔다갔다 하거든용...

>>99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아 미안해...밥줄게...

1. 특정 근육이 평소에 약했는데 다른 근육을 사용해서 걷는덴 문제 없다가 러닝하니 문제가 나타남(지금 느끼는 국소부위의)

2. 무게중심 불균형 혹은 자세 부적합으로 인한 특정근육 과부하

3. 어디가 안좋음.

>>995 크아악

여러분 말 듣고 허벅지에 힘줘서 만져봤는데....

예전에 비해 확실히 말랑해졋서용...아...안돼...

모르는가? 근육은 제 때 밥을 주지 않으면 금세 말라죽는 것이다....

방금 엄마한테 식사량 늘리겠다 하니까 지금 살 잘 빠지고 있는데 제정신이냐고 혼나고 왓서용!

살이 아니다... 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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