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우리 도서관 영업합니다.

>>0의 말과 캡틴은 :)로 미루어 보았을 때

도서관 써라. 라는 뜻 같아!

토고주는 똑똑하구나

똘이주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한 똑똑이해

나는 능이버섯이다

널 조지겠다인데

조용히
지리는 감동을 주
겠다

인거지?

>>6 자네... 아니다....
그래 그리 힘들면 말을 하지...

시윤주는 힘듦에서 유열을 찾는 부류니까 괜찮을거야

부장님....저한테 왜이러십니꺼....이 한몸 바쳐 일했는데예..

캡틴이 이해해줘.
고신, 에브나 육아, 죽심태랑 면담, 기사재전, 흑기사의 침식 기타 등등을 혼자서 겪었잖아.
정신력이 30%라고

>>9 앞으로 계속 쉬게 해주려고 그랬지......

그카면서 지를!! 토사구팽하려는거 아입니까!! 캡부장 당신이 어덕해 나한테 그를 수가 잇어, 으이!! 퇴직당하면 쉴 수 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꺼흐흑... Yuun Sii yuun ..... 그대는 훌륭한 참여자였쏘......

휴즈 시윤 중령

아누도라 그리 되리다

오늘도 혼파망인 영웅서가 어장이군요(끄덕

몸살 팬더.....

아이고 요즘 독감 유행한다던데.. 병원 갔다 오셨나요?

다들 어서오세요! 안녕이에요~

으에으에.. 힘든 듯 힘들지 않은 그느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7 요즘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9 고생하십니다...!!

http://hero1234.pythonanywhere.com/w/FrontPage

제가 찾아오는 김에 올리는 백업위키 주소입니다...!

강산이거 올려놓고...
제가 알기로 확실하게 위키 편집할 여건이 안 되는 두 분 것도 일단 복붙해뒀어요.

린 위키 다시 지금에 맞게 업뎃해야하는데...o<-<
>>17 ㅠㅠ

산주 늘 수고하는군아

린주 안녕하세요.
강산이도 그러고보니 업뎃할 건 업뎃해둬야겠어요...

관계도 싹다 갈아엎어야지
>>24 파이팅

린주도 파이팅입니다!!

내일 알바 면접 잡아놨는데, 저녁쯤부터 한쪽 어금니 안쪽을 한번씩 푹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자주 오기 시작했거든요.
이거 큰일난 거 맞죠?😭

다행히 면접 시간대는 오후이고 내일 오전에 바로 문여는 치과가 주변에 있어서 오전에 후딱 갔다오면 시간은 맞출 수 있겠네요...

양치 챙겨 하세요 여러분....😭

ㄹㅇ

태식주 안녕하세요...
태식주도...겪어보셨군요?ㅋㅋㅋㅋ쿠ㅜㅜㅜㅜ

다들 어서오세요~

아.. 복붙... 해야하는데에...
항상 모바일이다 보니까 미루다보니...!

잇몸문제면 찬거먹을때 시리다는데 잇몸문제가 없다는데 가끔 이러니까 무서워용.... 치과는 정기적으로 갑시다...

여선주 안녕하세요.
일시적으로 찬거 먹을때 잠깐 시린 정도가 아니에요.
가만히 있거나 침만 삼켜도 통증이 올 때가 있어요....

아무튼 저도 그래야겠어요...
아. 그러고보니 항상 모바일이시면...저 지금 손비는데 제가 해드릴까요?

....그건 정말 치과가 필요할 것 같아요...(잘 다녀오세요!)

앗... 해주시면 정말정말정말! 감사해용...

끝났습니당!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야식 먹어야겠네요...

맛야식하세요.

실상만 따지면 저녁이긴 하지만용...!(냠냠먹고옴)

갱신합니다~

왜 지금 눈이 떠졌는지...

알하여요~

알렌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선주, 강산주~

내일 일정 생각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잘자요 강산주~

+그냥 갱신해서 자러 간다고만 하기 뭣해서...😅
신입분들도 계시니 예전에 쓴거라도 두고 가봅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7082/981
강산이 소개하는 채여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3085/447
강산이 소개하는 린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13085/453
강산이 소개하는 자기자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7159/646
강산이가 소개하는 라임

근데 좀 예전이라 지금이랑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시나리오상으로는 크게 예전은 아닌데 저때 오토나시 없던 때라서+여선이는 사실 먹는 것 자체를 항상 좋아하진 않는다는 설정이 풀리기 전이라서...라는 문제도 있네요...그건 감안하고 봐주세요.😅

하지만 캐릭터들은 여선이가 먹는 걸 좋아한다고 여기는 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올만에 보니까 재밌네용.. 잘자요~

먹보선

왜 내 층 정수기만 고장나서 회사에서 물 루팡을 하지 못하는가

이 상태로도 드나들 방법이 있다는 말은 분명 그저 요령껏 몸 비틀어 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었다. 한결이 그것을 눈치챘는지와는 별개로.

바로 옆 계단만 올라가면 옥상으로 짐을 옮겨둘 수 있으니 일단 잡동사니들을 옮기는 편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꺼내둔 짐중 무게는 별로 나가지 않아도 부피를 가장 많이 차지하던 침대 매트리스 - 그걸 왜 꺼낸건지는 차지하고 - 를 등에 짊어졌다.

"옥상에도 짐 둘 공간이 없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 괜히 민폐 아닌가 미안해지기 시작하네."

그렇게 말하며 이미 복도의 반을 점거한 것 만으로 민폐라는 사실을 휘휘 털어버렸다.

"기숙사에서 떨어진다 해도 의무실이 또 있으니. 거기서 한소리 듣는건 다른 이야기지만."

//11

>>49 ㅠㅜ

오늘 추워,,

Next...?

---

알고 있음에도 알지 못한다고 느낀 이유.
왜 틀렸음에도 그것을 고직할 수 없었는지.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죽는 것이.

시윤이 죽어?

죽일까?

죽일까 마스터? 톤으로 죽이려는 것은 그만둬

쳇 들켰나

요즘 캡틴의 개구쟁이 기질이 강한걸!

갱시인~ 모하여요~

딸기 냠냠....

오늘은 영 조용하네, 일상 구해범

리갱리갱~ 모하여요~

일상... 좋긴 한데 좀 늦은 반응이긴 하네요~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일정 마치고 좀 뻗어있다가 이제왔어요...

치과 가보니까 치수염이라기보단 매복 사랑니 때문에 생긴 염증 같다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
진통소염제랑 항생제 처방받고 나오긴 했는데...진찰 끝나고 처방전 받기도 전부터 거짓말같이 안 아프더라고요...😅

"자리는 충분하니 잠시동안이라면 괜찮을거야."

인벤토리에서 보자기 두 장을 꺼내서 한결이 그에게 내밀었던 잡동사니와 주변에 깔린 다른 물건 몇 가지를 싸서 양 손으로 들고는, 가벼운 걸음으로 계단을 올라 옥상으로 나르기 시작한다.

"가벼운 부상은 알아서 회복하라면서 내보내기도 한다더라. 회복에 집중해서 의념을 운영하면 되기야 하지만..."

좀 더 나중의 시점이었으면 강산은 특별반의 치료계 각성자들 이야기를 꺼냈겠지만, 아마 이 때는 오토나시의 행적이 묘연할 때였으면서, 여선이 특별반에 돌아와 강산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기 이전이었을 것이다.

옥상에 올라가면 화분에 심겨진 식물들 중 열대풍의 제법 키가 큰 식물이 껴 있는 것이 보일지도 모른다...

//12번째.

>>47 듣고보니 그렇네요...?

일상 시점이 시점이라 겸사겸사 하는 말이지만 여선주 오셨을 때가 시나리오2 끝나고부터라...
그래서 강산이가 대운동회 끝나고 특별반 빼고 다 휴교할 때 학교에서 몰래 짬짜면이랑 탕수육 시켜먹으려다 여선이한테 걸리는게 제가 여선주랑 돌린 첫 일상이었죠. 여선이의 먹보 이미지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던 거 같긴 하네요...😂

아무튼 그런 건 좀 더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여야 겨우 알 수 있으려나요...!

+돌리면서 나올 얘기지만 태식이 취미로 바나나나무를 키운다는 그런 태식주피셜 일상 설정이 있었습니다. 태식주가 위키 갱신을 많이 안 하시는 편이라 김태식 문서에는 없긴한데 걍 이야깃거리로 쓰려고 넣어봤어요. 근데 이런 공인인지 비공인설정인지 애매한 얘기 나오는 거 혹시 좀 그렇다하시면 언급하지 않고 넘어갈게요...

위키 구경하다가 린>알렌 관계도 작년 4?5월쯤에 쓴거 보는데 그저 웃음벨임

일상...아마 린이 어려졌다! 같은 무지성 이벤트성 일상만 가능할듯. 내 정신연령이 평일엔 그냥 응애 나시네 정도의 딩초라

>>64 그거 나랑할때도 꽤 나와서 괜찮지 않을까...?

>>66 아무튼...알렌제외(앤캐니까) 먹고놀고그런...상황뽑기 힘든 단조로운 일상이나, 혹은 길게 정보량과다 장문 요하는 고찰일상은 평일엔 힘들어

린주 안녕하세요.
저만 기억하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린주도 기억하고 계셨군요!

아니 모...그 바나나, 린이 공짜로 받을거 계속 노리고 있기도 했고 ㅋㅋㅠ 나 말고 다른 캐들 일상에도 언급되었을걸?

그랬었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동안 언급이 안됐었던 설정이라 혹시 몰라서요!

음, 크리티컬한 설정은 아니니 괜찮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걸리면 태식주 출석체크는 하는 편이니까 시간겹치면 물어보는게 좋을것같애

캡있으면 이번 알렌진행보면서 카티야랑 둘 관계로 떠오르는 곡 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 곡으로 알렌주 또 침몰시킬수 있을것 같음(...)

>>71 사실 그것보다는 신입분들 입장에서 모르는 얘기 자꾸 나오면 부담스러울 거 같아서 그게 걱정이었네요...!

>>72 오...

>>65 (사고친 알렌)(아무말)

사실 여선이랑 오래 알고 지냈다... 라는 거 한계선이 있다보니.. 지금은 모르는 게 정상이죠! 뒷사람들이야 여선주가 헤헤 얘가 갱생빌런느낌이라.. 같은 말도 듣고 하지만...

다들 안녕이에요~ 휴식!

>>74
>사람 언제 갈지 모르니 진정으로 대하다가는 저만 힘들
답니다<

>나를 같은 감정을 담아 바라보지 않더라도 어떤 마음이든 좋으니 그와 같은 무게를 가진 존재가 되어보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알렌주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75 하기사 세계관 내에서는 강산이랑 여선이가 알고 지낸지 아직 두 달? 세 달? 그 정도밖엔 안됐긴하네요...

>>76 우와우.
린의 애정도 변화가 확 드러나네요...!👍

힘들답니다 왜끊긴것
하...모바일이슈

>>75 린은 아주약간 눈치까고 있긴한데 모 여선이 나름 지금까지는 무해하니까()

아임홈

갱생빌런...
약간 마인드가 그랬다더라.. 같은 느낌?
계기만 있었으면 이자식 빌런되었을지도. 인데 그렇게 되진 않았습니다~
무해해요!(당당)

알하여요~

지금은 진지하게 사람을 살리는 의료인의 길을 가려는 것 같죠 여선이는...(끄덕)

>>80 홈스윗홈!

>>76 "이 정도 거리감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것이 이렇게나 가까워져도 괜찮은걸까요?"

>>75 알렌은 최근들어 범상치 않다는건 확실히 느낀거 같네요.(...)(아무말)

응! 당연하지~
하, 둘 성격차이 보여서 좋고 알렌의 행동력과 자낮사이 그 어드메가 잘 드러나서 좋음.

린<어떤 방식이 되든 상관없다. 가지겠다.
해석: 그는 자신을 어차피 좋아하지 않을테니
알렌<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가는대로 가고 싶다. 하지만 이 행동이 상대를 위한다면 옳은건가.
해석:불확실하더라도 솔직하고 싶다

결과:삽질

>>86 저도 린이 자기 마음 확인하고 저돌적으로 마음먹은거 너무 좋은걸요.

그리고 이 둘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무수한 삽질...(웃음)

이쯤되면 삽질이 이 둘의 아이덴티티인게..?(아무말)

>>87-88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린렌커플 파이팅...

분명 정반대인 지향점이 드러나는 대사이긴 한데 말이지, 이 와중에도 서로 다가가면서도 비관하는게..
진짜 바보같은 구석만 닮았어ㅋㅋㅋㅠ

>>89 1년 동안 오너끼리 삽질할때부터 이미...

상대가 자신을 좋아해줄거라고 전혀 생각지 못하는게...(눈물)

>>92 에...(눈돌림)(아무말)

>>94 😑😡ㅍㅍ...
또리주가 알렌린 떡상 2년
장투를 했던거 못잊을거야(..)

>>93 알렝이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시나3에서 삽질한거 땜에?

린은
그렇지 않아도 자신이 스크류바마냥 비비꼬인거 알고 그거 못고치는거 아는데 그 와중에 린 생각에 아무리봐도 카티야랑 자신이랑 반대스타일이라서...
+ 본인이 알렌한테 곤란하게 군거 알고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5 시나3 영향도 있고 자기는 린 도움만 받는데 정작 자신은 린한테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저번에 말했던 연심을 흑심으로 착각하는 것도 있고요...

도움이 안된다X
우리쪽 금쪽이가 입을 다물고 말을 안했다O

>>98 에...
둘은 원래 어느정도 동반되는거 아녔슴까(...)ㅋㅋㅋㅋ 누가 바보기사 아니랄까봐 귀여워~~
이쪽은 소유욕도 애정이고 애정도 소유욕이다 하고 있는데 이 갭 어쩔거야 ㅋㅋㅋㅠ

저번에 말했듯이 알렌은 사랑을 되게 고결한 무언가로 살짝 잘못보고 있어서...

>>99 표현의 중요성(아무말)

>>96 막상 알렌은 린이 곤란하게 했다고 하면 생각나는게 없어서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할텐데 말이죠.

>>100 하...
진짜 제대로 바보같아(칭찬임) 이거 붕어빵 일상때 제대로? 버튼 눌려서 드러나긴 했었지...

음 혹시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

삽질삽질...(그래도 응원함

좀 더 본질적으로 들어가보자면...
일방적인 노력은 보답받지 못했다... 정도도 있으려나용...

어떤걸까요?

>>101-102
린은 언제나 많은것을 말하지 않고 있...
이번에 진행에서 제대로 지적당했으니까,,그래도 알렌한테는 은근히 많이 기대고 있어:D

이해도 못한다<과예민 편집증 린린에게 매우 필요한
사실 이래서 좋아해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여선주,강산주~

>>104 여선이 과거 비설일까요?

>>105 알렌의 카티야에 대한 사랑은 정확히 무엇에 가깝다고 생각해...?
난 가끔 린에게 쥬도님이 있듯 알렌도 카티야를 따른다는 생각도 들었거든,,

비설이라고 하기엔 얕은 느낌이긴 해요.
그냥.. 방임? 정도...라고 보시면 되려나요~

>>108 초대형 게이트를 만나기 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가족애나 동경, 믿고 따름 같은 부분도 크지만 그래도 이성적인 감정이 가장 큽니다.

알렌이 가장 바라던게 카티야의 영광과 행복이고 두번째가 그런 카티야의 곁에서 함께 있는거였으니까요.

다만 초대형 게이트에서 카티야와 이별하고 난 뒤 카티야의 가치관을 믿고 따르려는 심리가 급격히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거는 다 부서지고 다시 카티야에 대한 애정만 남은채로 카티야와 이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완전 순수한 순애군아
전에 준혁주였나,,누가 공주를 구하려는 동화속 기사라고 표현했던 것 같은데 나 또 당신의 캐해가 맞았습니다 하게 생겼어🥲

>>106 이미 일상에서 몇번이고 나왔지만 알렌도 린에게 마음을 많이 기대고 있답니다.

>>111 동화속 기사...

>>104 >>107 >>109
뭐에요 이 벌써부터 슬플 거 같은 떡밥은...😭

>>110
약간...초반은 카티야를 완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내면에 미련으로 남은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내가 전에도 말했지만 알렌 너무 에미야 시로같음...카티야와 린에게 느끼는 마음의 차이까지도,,

슬프지 않아욧...!

아마도요...?

>>114 그..그런가요..?(생각못함)

사실 알렌주는 페이트나 타입문을 대강밖에 몰라서...(머쓱)

시로와 (토오사카)린의 관계에서도 이와 비슷한 관점을 적용할 수 있는데, 이에 앞서 우선 시로와 린의 관계에 대한 특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린은 시로와 영혼의 쌍둥이라고까지 표현되는 닮은 꼴인 세이버와는 다르게 철저하게 타인이자 이성으로서 묘사된다.

어느 블로그에서 퍼온건데 여기서 세이버>카티야 린>그대로 읽음 될듯()으로 바꿔봐...

세이버의 컨셉이 꿈속의 이상형이고 토오사카 린이 파트너이자 설레는 이성인것도, 둘을 대하는 시로의 정신적으로 성숙한 정도가 소년/사춘기 청소년이라 나스가 말한것도

>>116-117 내가 언제 고찰글 가져온다(님아

>>118 이렇게 보니 확실히...(놀람)

>>119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페스나 봐줘
영업글이야ㅎ...(레알루농담임)

이제 자러갈게 바이용

확실히 카티야는 알렌에게 있어서 이상향적인 존재이고 린은 타인으로서 서로 오해하고 삽질(...)하지만 서로를 이성적으로 의식하고 있네요.

>>121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페스나는 언젠가 시간나면...

잘자요 린주~

린주 안령히 주무세요.

>>122 오 듣고보니....!!

저도 졸리니까 슬슬 산만해지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다들 잘자요~ 마지막 업무 시간인가... 좀있으면 내려가겠네!

오늘 오전... 전투휴무...!
갱신합니다.

린과 알렌, 카티야를 보고 있으면... 사랑의 4가지 유형에 대해서 떠오릅니다.
약간 종교적인 의미에서 배웠었던 기억이 나지만,
종교적 색채를 빼고 봐도 단순히 '사랑' 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는 사실 구분하기 어려웠던 관계들이 정의가 되는 느낌이죠.

---

Eros(에로스)
에로스는 흔히 낭만적이고 열정적이며 강렬한 욕망(성적 욕망이 포함될수도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이 연관된 사랑의 유형입니다.
주로 연인간의 사랑이라고 표현되죠.
에로스는 개인간의 매력의 불꽃을 일으키는 사랑입니다.
에로스는 연인들이 방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붐비는 광장에서 서로의 손을 잡았을 때의 떨림,
서로 껴안을 때 동기화되는 심장 박동의 두근거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어쩌면 서로 삽질하고 있는 린 - 알렌 커플이 맺어지게 된다면, 에로스에서 시작하게 되지 않을까요?

---

Storge(스토르게)
그리스 발음식으로 스토르게라고 읽습니다.
스토르게는 가족간의 유대감과 애정의 형태로 표현되는 사랑의 유형입니다.
부모자식, 혹은 형제자매들간의 애정이라고 볼 수 있죠.
불타는 열정보다는 친숙함과 의존성을 통해 형성되는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뜻하기도 합니다.

즉 흔히 말하는 모성애, 부성애, '부모님의 사랑' 이 이쪽 유형에 해당합니다.
한결이와 스승님의 관계가 이 유형에 속하겠네요. 혹은 강산이와 어머님의 관계라거나요.

---

Philia(필리아)
필리아는 흔히 형제애라고 불리지만, 가족 관계를 넘어 우정, 동지애, 전우애 등 그 범위가 꽤 넓습니다.
사랑의 유형으로 나오지만 사실 한국인의 정서에서 사랑보다는 소속감, 친밀감,
(연인적인 의미가 빠진) 파트너 에게서 느끼는 감정과 제일 닮았습니다.
필리아는 평등, 충성심, 공통의 가치 또는 관심사를 바탕으로 번성합니다.
특별반 인원들, 특히 친해진 레스주 캐릭터들의 경우 대부분 서로에게 이 필리아적 애정을 느끼고 있을 겁니다.

---

Agape(아가페)
아가페는 흔히 '신이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 이라고 표현됩니다.
아가페는 보편적이고 무조건적인, 이타적인 사랑입니다.
보답이나 인정을 바라지 않고, 대가 없이,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자유롭게 베푸는 사랑입니다.
모든 생명체에 대한 친절, 연민을 포괄하는, 가장 고상하고 거룩한 느낌의 사랑이죠.
쥬도님이 린에게 애정을 베풀어 주는 것이 영웅서가에서는 아가페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가디언이 인류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주저없이 자신의 목숨마저 버릴 수 있다는 부면에서
전 인류에 대한 아가페적 사랑을 제일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주관적인 이미지라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알렌이 카티야에게 느끼고 있는 사랑은 처음엔 에로스에서 시작하여,
카티야가 대신 희생한 그 아가페적 사랑에 영향 받아 지금은 스토르게 혹은 필리아 사이 그 어드메 정도에 위치한 느낌의 사랑이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린과 알렌은 서로에게 낭만적, 연인적 이끌림을 느끼고 있으니 이건 스킨십이 없더라도 에로스적 사랑인 것이 틀림없지만요.
사랑의 유형을 착각하여 린이 알렌이 카티야에게 느끼는 사랑을 질투하는 모습의 일상도 한번 보고 싶긴 합니다.

강산주 답레는 아침 먹고 나서 이어오겠습니다!

"그거 지금은 화석이 된 어느 애니메이션 장면으로 헌터넷에 클립 도는 걸 본 것 같은데."

그 애니메이션, 호흡을 무슨 의념처럼 다루더라. 호흡에 집중하면 터진 혈관도 막고 그러던데. 라고 실없는 소리를 하며 매트리스를 들고 강산의 뒤를 따라 올라가서는 한구석에 널찍이 남아있는 공간에 매트리스를 내려놓는다.

"오. 이건 예상 못했는데."

딱히 옥상에 올라와 볼 생각도 계기도 없었으니 제법 자라있는 길쭉한 열대식물로 보이는 것에 잠시 호기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13

(의념시대가 16년 시작이라 호흡은 시작도 안했을텐디)

파문이라고 생각하면 어찌어찌 개연성은 확보야

>>133 (시선회피)
다시 쓸까...요?

가디언이 아가페적이라는 해석은 나름 괜찮았을까요?

가디언의 모티브는 초인, 군인의 영웅사상, 자가희생과 평화주의 등등이라 아가페적이라 봐도 될듯

나 휴학할때 도와준 은사님이랑 만나고 왔다

근데 국가자격증 추가로 신청기간 놓쳐서 7월에 하게 생김 ㅠ 애들 다 할 때 공지를 늦게 봤더니만

일찍 퇴그으으므은

ㅊㅋ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좀 일찍 쉬려고요.

>>130-131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139 아이고 저런....😭 (토닥토닥)
다음번엔 놓치시지 않길 바랍니다...!

출근하며 갱신~ 모하여요~

시간을 잘못 알았네용.. 뭐 내일 좀 더 일찍 가면 되겠죵..!

"하하하, 아 그거. 재밌는 우연이었지. 옛날 만화랑 영화 찾아보면 은근 재밌는 거 많아."

강산은 한결이 꺼낸 옛날 만화 이야기를 듣고 웃으며 짐을 내려놓는다.

"뭐가? 아 저거? 듣기로는 반장님 반려식물이라더라. 바나나 나무라던데."

파초와 비슷한 커다란 이국적인 이파리를 보고 고개를 기울인다.
잘 지내고 있는 거 같기도?

//14번째. >>133-134 대충 진짜 그거보다 더 옛날 만화 얘기인걸로 필터링햇습니다...😄

>>143
앗...많이 혼나셨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 아니요. 출근은 7시니까 지금 느긋하게 가도 여유로운데. 볼일 보려 했는데... 시간을 잘못 알아서요~

강산주도 하이여요~

아하...그런거로군요!

그건 다행이죠~
좀 더 일찍 가는게 낫겠더라고요...

오늘은 진행이 힘들어서

대신 질문을 받는다

어떤 질문을 받나요

설정 관련?

흠, 아까 오전에 궁금했던건데. >>137 말이잖아. 그럼 실제 1세대 시절 코리안 아미가 어땠는지 궁금해. 나랑 연관 있기도 하고.

캡틴도 시윤주도 안녕하세요!

>>152 비각성자면서 게이트 닫겠다고 발악했던지.
악 성향 각성자들의 훌륭한 무기창고
등등...

ㅋㅋ....좀 강한 사람은 없었어? 이주윤씨급이면 센 편이었던건가

준영웅급으로 성장한 게 몇명 있긴 한데...

이게 예전에 내가 말해줬지만 '인력과 숫자를 갈아넣으면 물러나게 하는 거는 가능하다.'를 보면 이해 가능할거임.

강했으면 얘네를 물리쳤겠지.

갱신합니다.

1세대 대한민국엔 인재가 별로 없었구나...

😭...

한결주도 안녕하세요.

그...

1세대 기준에서는 강해지는 재능이 중요했던 게 아님. 생존하는 재능이 1티어여서 그렇지.

당장 유찬영도 5년인가 가까이 피뽑히고 리빙 망념중화제 취급받았었는데

인구 생각해보면 한국 보단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인도에 많은게 맞긴해

이 콩만한 땅에서 13영웅이 둘이나 나온거는 잊었구나...

뭐 솔직히 나에 대한 설정은 이미 캡틴이 풀 수 있는 선에선 거의 다 풀었다는 얘기도 했고.
굳이 말하자면 오싹오싹 괴담 게이트나 몬스터가 궁금해.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165

어둠속을 거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수많은 눈들의 숲을 지나고 있었다거나.

그 눈들이 한순간 꿈뻑. 하면서 [ 안녕? ] 하고 세상에 빛이 들어오고 그대로 두 눈을 제외하고 다 없애버린 채로 삼켜서 돌아다니는 몬스터?

오 그런거 겁나 흥미로워

이런건 근데 내가 상판수위때문에 등장 못시키는 것도 있음.

이 어장은 19금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폭증하는 어장입니다...

몸살에서 독감팬더로 진화한... 어쩌구.... 갱신합니다.

질문... 질문...

강산주 답레는 우선 오늘 연등시간 즈음에 드려도 될까요?

>>165 으아아아아악!!😱

철아주 안녕하세요.
푹 쉬시고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171 네, 괜찮습니다! 천천히 주세요!

질문.... 으음...!

저는 곧 업무 내려가겠네요~

여선주 잘 다녀오세요.

으음... 성주님의 무술은 평소에 팔 혹은 다리 중 어느 쪽을 주력으로 쓰시나요?

>>175 이건 비밀.

스타듀밸리하다가 궁금해진 거지만...
낚시 관련 기술군도 있나용 혹시??

>>177 응.
이쪽과 관련된 하이포지션도 있어.

낚시대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상대를 후려팬다던지... 아니면 상대방에게 찌를 걸어서 그대로 당겨서 끌고온다던지..

>>178-179
오 역시 이런 쪽으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웅서가 세계관...
낚싯대를 무기로 사용하는 고유의 전투법이 있군요...!

낚시대 다운 싸운법이라 재밌네. 그러고 보면, 다른 유명한 저격술은 어떤게 있어?

쓰고 나서야 생각난 거지만 한참 예전에 해녀 출신 각성자들도 있다는 썰을 풀어준 적이 있었죠.
전투뿐만 아니라 식량 조달에도 기여하는...

>>181 저격술은 '유명'하면 문제인데요.

보통...은... 저격은 개인기량이지 기술보딘.

>>179

안녕하세요

>>183 아 그렇네요...
잘 알려졌다는 건 그만큼 대처법도 널리 퍼졌다는 것이겠군요...

알렌주 라비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지금 시대에서 유명한건 서진석의 윙즈 시리즈긴 한데..

좋은 저녁이에오~~
왕 질문타임

저격술같은 일격필살이 널리 알려져서 좋을게 없긴 하죠...

아직 진행을 딱히 크게 한 게 없다보니 한결이는 질문드릴 거리가...
한결이 장비는 너클인가요?

장갑

격투계열 장갑도 있군요...!

너클이나 징 달린 장갑일까요...? 격투계열 장갑이라면 그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나긴 한데...

아니. 딱히 특별한 거 없는 장갑이야.

애초에 그런 거 없어도 네 손이 무기란다.

앗 그런가요...
격투계니까 그렇긴 하겠네요...!

위키 둘러보다보니 13영웅 중 무투가 계열 영웅 등장 이후로 격투가 계열 클래스들은 팔다리에 '무기' 태그가 추가됐다고 했었죠 아마...?

그랬었죠...!

장비로는 아마 신발, 장갑, 방어구 하나 정도 예상이 되네요...

여담인데, 요즘 조금 의도적으로 말투를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군대식 다나까 입에 밴 거 슬 빼야...

다나까 쓰는 게 한결주의 어휘 매력이라고!!!

>>201
소 "까"?

ㅋㅋㅋㅋㅋㅋ...
토고주 안녕하세요.😂

컨셉으로 밀고 나가면 못할것도 없긴 합니다?
이 말투를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202 아아.. 소다..
딱딱하면서도 한결주 특유의 이타적인 마음이 들어가서 좋아해

조금 동감이에요.😂😊

>>204-205
감사합니다. 토고주는 항상 다른 레스주분들의 장점이나 밝은 면을 찾아주셔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산주도 늘 챙겨주시거나 배려해주시는 것에 감사하구 있고 말입니다.

>>205-206 태그 미스입니다...

청소하러 가기 전에 전부터 여쭙고 싶었던 설정이 하나 생각났습니다.

격투가들의 '분쇄' 에 대해서 전에 간략하게 암살자의 크리티컬 체인과 비슷하다고 언급하셨던 적이 있는데, 분쇄란 대체 어떤 기술이나 개념입니까? 간략하게라도 설명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저도 뉴비 때 챙겨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즐거운 상판을 할 수 있었던 거니까요. 😊

>>209 특정 개념이나 현상을 박살내는 것이나, 아니면 분쇄로 적 신체 일부분을 아작낸다거나 무기등의 효과를 박살낸다거나 하는 힘을 말함.

크리티컬 히트 시 발생하는 특수효과라는 점에서 비슷하군요...!😯
엄청나네요.

정말 이름답게 분쇄 해버리네
개념을 구현화 하는 념과는 또 다른 개념이라 격투가들은 념과 분쇄를 동시에 다루면 엄청 강력하겠어

보통 념을 다루면 분쇄에는 도달을 못하고
분쇄에 빠지면 념을 못쓰지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라 그렇구나.
격투가의 념은... 무기와 공명...인데 손과 발이 무기라면 공명은 어떻게 할까 그것도 좀 생각할만하겠다. 한결이는 분쇄를 배울까.. 념을 얻을까.. 궁금하군.
라비는 념을 배우면 되게 날아다닐 것 같아. 여러가지 의미로.

(흥미진진~)
모두 리하이여요~ 쉬는시간!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주도 리하여요~

갱신합니다!
사실 '념'도 어떤 개념인지 감을 못 잡고 있는 상태라... 념으로 갈지 분쇄로 갈지는 레스주부터가 시기상조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결주 다시 안녕하세요.
서로 반대 같아도 '념'과 '분쇄'는 어쩐지 뭔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원하는 개념과 현상을 실현하는 념과 비슷하게 부수고자 하는 의지를 최대한 끌어올려 실현한 결과물이 분쇄일지도 모르겠다는 추측이 들었어요...
아닐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이런 건 조금 더 천천히 결정하셔도 좋을지도요...!

념은 무기와 대화하는 거라던가...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다던가... 하는 느낌이라면
분쇄는 부순다. 하나에만 초점이 가는 느낌입니다.

뭔가 그렇죠.

굳이 골라보라면 념보단 격투가계열만 선택할수 있다는 분쇄가 좀 더 끌리긴 합니다.

린은 질투해도 존심 때문에 티 안내.
사실 내도 알렌이 모를것 같애(...)

"변변찮은 옷이 없어서 걱정이네."

그래도 간만에 불초제자가 스승님 찾아뵙는건데. 좀 차려입고 가고 싶어도 뭐가 없다, 빈털터리라.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바나나나무를 바라본다.

"진짜 바나나라도 좀 따가야하나."

실없는 소리인 것은 본인도 아는지 그래놓고선 소리내어 웃었지만.

린주 안녕하세요.
앗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이 천연바보탱이를 어쩌지
중고뉴비랑 산주 안뇽

>>224 분명 자기 때문에 화난거 같은데 왜 화난지 모르겠다며 바보같은 행동할듯 하네요...(눈에선함)

"하하, 그건 좀. 아직 여물지도 않았다고."

강산이 그런 장난스런 말을 하며 한결을 말린다.

"그리고 우리 반장 형님 화낼땐 무시무시해서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걸? 요즘은 잘 안 보이시지만. 차라리 상점가에서...음, 찻잎을 좀 사가는 건 어때."

강산이 말하는 특별반의 반장 태식이 특별반 인원들에게 화를 낸 적은 없었다. 그러나 강산은 대운동회 때의 경험으로 태식의 검이 전투 시에는 정말 파괴적인 기세를 내뿜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아, 평소야 대충 편한대로 입어도 높으신 분들 뵈러 가는 거면 깔끔하게 입고 가는 게 좋긴 하겠다."

강산이야 본가 올라갈 때 그냥 편하게 입고 가지만 말이지...

"한결 씨네 스승님은 어떤 분이셔?"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본다.

//16번째.
실제로 진행 중 선물용 아이템을 구할 수 있지만...한결이 상황상 구했더라도 게이트에 휘말릴 때 분실했으려나요...

알렌주도 안녕하세요.

>>228 아이고 저런...ㅋㅋㅋㅋ큐ㅠㅠㅠㅠ

>>228 삐져있다가 쭉 보다보니 바보같아서 그냥 화풀릴 것 같애...ㅋㅋㅋㅠ

오늘도 바보라이팅은 이어진다
알하

아임홈

안녕하세요 강산주,린주~

>>231 (갑자기 기분이 풀리는 린을 보고 더더욱 잠시 혼란스러워하는 알렌)(아무말)

팬더상담소가 문을 열어야...

알렌이 눈치 좋아지면 린은 죽어 나가는 거야. 능청맞게 린 만날 때마다 꽃 한 송이 가져와서 린 씨랑 어울리는 꽃을 발견해서 가져왔어요.
이러면서 귀에 꽂아주면 아주 그냥

저를 부르셨나요

>>232 나는집 ㅎㅇㅎㅇ

구냥 옆에 슬그머니 다가와서 바라보면서 무엇이 그리도 당황스러운가요?라 물어볼듯 ㄹㅇ뻔뻔()

저녁! 리갱이어요~ 리하리하~

>>235 사실 그래서 캐도 뒷사람도 알렌이 눈치없어서 다행이다 싶음
진짜로

안녕하세요 토고주, 강철주~

>>235 그렇군요.ㅎㅎ(의미심장)

>>236 아마 강철이 자주 찾아갈듯하네요.(아무말)

>>237 (뭐라 말하려고 하지만 아무말도 못하는 알렌)

>>239 ㅎㅎ(아무말)

어서오세요 여선주.

>>240 (어째서....)

>>242 커플과 동기인 캐릭터의 운명입니다.(아무말)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240-241 하아?!???
그 ㅎㅎ는 무슨뜻이지(???)ㅋㅋㅠ

잠시 바라보다 고개돌리고 앞을 보면서 갑자기 "계속 이렇게 있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하고 말하다 힐끗 다시 알렌쪽 보면서 미소지을듯
그리고 알렌군도 그런가요?하고 물어봄 진짜 내가봐도 린린 해석본이 필요함

>>243 철이지못미

밥이 떨어져서 안쳐놓고 왔슴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234-235 >>237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엽겠네요...

>>245 알렌은 (이상한데서 밖에) 눈치 없지만 무척이나 솔직하거든요. 지금이야 서로 삽질만 하지만...(아직은 먼일)

>>246 쿠쿠하세요.(?)(아무말)

린린이랑 알렌은 이게 매력이야

린 혼자 생각이 많아서 알렌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다가 지쳐서 됐어요. 하면
알렌도 생각이 많아져서 감정의 변화가 얼굴에 나타나다가 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그 모습 보던 린이 알렌보고 기분 풀어져서 한 번만 봐준다고 말하며 데이트 코스로 이끄는거야

그와중에 차도엔 알렌이 바깥으로 걷거내
카페에서 의자 빼주고
벤치에 앉을 땐 손수건 깔거나 음료는 다 마셔도 쓰레기통 나올 때까지 계속 들고 있는 순박한 모습 보여줘서

린린 속 터지지만 행복으로 터지게 만들기

하...메이드 일상 끝부분 크리티컬이 떠오르는데 ㅋㅋㅋㅠ 역공당할때가 다가오는건가(먼산
기대하고 있을게 ~ ㅎㅎㅎ

>>247
쿠쿠제는 맞지만 좀 저가형 모델이라 음성은 나오진 않습니당.
그래도 밥은 잘 돼요.

>>248 토고주가 저보다 알렌 더 잘아시는거 같은데요..?(감탄)(소름)

>>248 이 사람 너무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 이젠 죽어줘야만
내가 진짜 평소에 철벽소리 듣는사람인데 쵸로인 다 됐다...

>>247-249 린렌 행쇼!!

일렌은 순박해서 알기 쉬워.
연애쪽으론 특히나

그 점이 너무 귀여움 솔직하게 돌직구 애정 표현하는것도 좋아

모바일ㅇㄱ랑 오타가 많아
알렌을 일렌으로 썼어

ㄱㅊ아
나 졸려서 못알아 봄 또고주가 얘기하고 알았어

맞아요 맞아...
순박한 알렌도 귀엽고
그런 알렌의 옆에서는 사르르 풀어지는 린도 귀여워요...

항상 렌린 예쁘게 보고 관심가져주는것두 고맙구

😊

눈치가 없다 -> 돌직구로 말한다 -> 린이 당황함 -> 알렌은 내가 잘못했나? 불안함 -> 린이 그건 아니라고 츤츤거리며 말함 -> 알렌이 기뻐함 -> 그 모습 보고 린이 또 행복에 당황함
무한루트라고 거의

(팝콘)

>>261 간파당해버렸다
O<-<,,

쇼코쨩이 짱 먹어

전부 다 읽혔어...(부끄러움)

😂🤣😂

잠깐 부끄러움이 한계치에 다다라서 찬물마시고 왔는데 다시 부끄러움이...

이번 시나 끝나면 알렌이랑 하고 싶은 일상이 있어.
여름의 끝이니까 불꽃놀이 보러가는거

>>266 알렌주도 린 칭찬해줘(땡깡

>>268 아닌척하면서도 마음 속에 상냥함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는게 너무 좋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알렌이랑 같이 있어주며 응원해주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행동에 속앓이 하는것도 귀엽고요.
안그런척 하면서 외로움타는 것도...

(부끄러움에 다시 도망치고 싶은 알렌주)

나 꼭 보고 싶은 거 있어.

알렌과 린이 꽃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러시아에선 꽃을 잘 볼 수 없어서 꽃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하고 린이랑 같이 꽃집에 가는거지.
거기서 얼마 안되는 러시아에서도 자라는 꽃을 보고선 한 송이 사면서 린에게 선물하는거야.

그런데 그 꽃을 알려준 인물이 카티야고
알렌은 그걸 떠올리며 이야기해주는거지.
꽃의 꽃말과 함께.

얼마 뒤에 린이 알렌에게 답례라고 꽃백과사전을 주면서 이렇게 말하는거야.

"러시아에서ㆍ 본 꽃보다 더 예쁜 꽃을 함께 보러 가요. 그때까지 달달 외워두세요. 이번엔 저를 떠올리면서 구경해요."

>>267 저는 정말 좋아요!

>>269 헤에~~(아냐포저헤에짤)
ㅋㅋㅋㅋㅋㅋㅋ

에이 도망가지마 ㅋㅋㅋ 여기서 무너지면 앞으론 더 감당하기 힘들걸(???) 완전 솔직하지 못한 츤데레가 따로 없네 ㅋㅋㅠ

>>270 더 돌려서 행동하겠지만 매우 금쪽이 다운

와....
토고주 완전 썰장인 완전 로맨스씬 아이디어 탱크...👍

자기 직전이라 망상이 마구 떠올라

>>271 ( ˃ ⩌˂)(ว˙∇˙)ง
나 시간날때 일상하자,,o<-<

자러갈게욥 즐거웠어

썰장인이시네용...(구경냠냠)

모하여요~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270 (감탄)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린주~

저도 졸려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강산주도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진단이라도 할까아...

진단...(슬쩍)

618 자캐의_감정이_격해지는_순간은
이녀석 긁히는거 노사님 외에는 별로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노사님 관해서도 타인이 긁히는 거에 비해서는 덜 긁히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보이는 기분일지도요...? 물론 이건 여선주가 기본적으로 잘안긁히고 감정이 잘 격해지지 않는 사람인 점도 영향이 있을지도용..

49 자캐가_염색을_한다면_무슨_색으로
여선: 하! 저는 지금 상아색에 분홍색 그라데이션이 염색이라고요! 원래는 파랑계열이에요~
여선주: 네. 순 거짓말이에요. 이녀석 염색한적 거의 없어요
여선: 처음엔 진짜였다면서요!
여선주: 하지만 웜톤화이트랑핑크그라데이션은 예쁜걸요

342 자캐가_타인을_바라보는_시선은_어떠한가
좀 미적지근할 것 같다는.. 느낌? 사람이 다 그렇죠 뭐... 같은 거에 가까울지도요...? 차갑지는 않지만 그래서 기분나빠지는 시선일지도 모르겠네요...

여선,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기대를 잘안하는 느낌일까요?(어렵)

초기에는 염색했다는 설정이 있었군요...(독특)

여선주가 타인을 보는 시선이 그런갑다.. 뭐 사람이 다 그렇지... 노잼인간스러운 그런 게 있어서 그래용~ E인척 하는 I일지도 몰라요(이건농담)

시트 읽어보면 본인 주장으로 이건 염색이다! 인데 사실 잊어먹어서 그냥 본인주장일뿐이다..로 선회된 거죵~

여전히 본인은 염색이라고 주장하고있는거군요 ㅋㅋㅋㅋ

본인주장은 염색인데 아무도 염색하는 걸 본 적 없어욧...

여선이 정도면 염색한번 할 때 노가다일텐데 말이죠!(물론 뿌리쪽만이긴 하겠지만 애초에 머리카락 길이를 생각하면...)

여선주 염색이나 꾸미는거 말씀하시는거 보면 패션쪽에 조예가 깊은게 느껴지는거 같아요.(이런거 문외한인 알렌주)

사실 저도 잘 몰라용...ㅎㅎ
그냥저냥 주워들은 거 뿐인걸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알렌 얼굴을 화장품 도화지로 쓰는 건... 웃기겠죠...?(?)(농담)

>>291 아무리 생각해도 꿀잼각인데요? ㅋㅋㅋㅋㅋ(개꿀잼 일상주제가 생겨 기쁜 알렌주)

ㅋㅋㅋㅋㅋ

약간.. 그거 생각났거든요.

게이트 내부에서 화장대회같은거나.. 화장품 중에서 맞는 거 골라서 발라야 하는 그런거라던가..!

>>293 화장으로 심사위원을 만족시키는 게이트라던가 재밌을거 같네요.

아니면 그냥 여선이가 심심해서 도화지로 쓰는 것도 좋구요. ㅋㅋㅋㅋㅋㅋ

알렌씨한테는... 쨍한 새빨간거 어울릴지도요! 라면서 립스틱을 들이미는 여선이라던가.
그래도 틴트 안 들이민 건 잘했다(?)

>>295 알렌도 알렌주도 이런곳에는 전혀 문외한이라 '어..어.. 그런가요..?' 하면서 자신의 얼굴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도화지 취급 받을거같네요.

거울 보여줘도 옆에서 예쁘다 잘어울린다 하면 '그런가?' 하고 잘모르겠으면서도 내가 잘 모르니 그런갑다 할듯요 ㅋㅋㅋㅋㅋㅋ

도화지 취급 그자체ㅋㅋㅋㅋ

약간.. 립스틱이랑 틴트는...

립스틱: 잘 몰라도 어느정도 매체에서 나와서 대충은 알고 있음
틴트: 립글로즈.. 그런거아님? 아니 차이점이 뭐지... 이라고 말할것같은 이미지 있음

이런느낌도 있어서요(개인적 생각입니다...!)

>>297 틴트는 들어본적도 없어서 '그것도 입에 바르는건가요? 그러면 그것도 립스틱인가요?' 이럴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도화지로 다 쓰고 나면 잘 지워주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애프터서비스를 어찌저찌 해줬다...!

아니면 약간 린린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거라는 말을 한다거나.. 같은 걸로 일상시작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299 린 선물로 화장품 고르려다가 여선이 만나고 스노우볼 굴러가서 알렌이 화장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그래도 애프터 서비스는 해주는군요.ㅋㅋㅋㅋ

애프터서비스는 해줌...!(그뿐이다)(?)

>>301 중간에 다른 분이 난입해도 재밌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겠네용!

>>301 애프터 서비스까지만 해주고 덤은 안해주는 공과사 확실한 여선이(아무말)

얼굴이 도화지가 된 알렌이랑 옆에서 화장품을 잔뜩 들고 웃음을 참고있는 여선이 (상상만해도 개꿀잼)

자아자아. 알렌씨~ 눈을 깜박이시면 안돼요~
아이라인을 쭉 빼면 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속눈썹 븥이는 것도 해볼까요~
립은 틴트같이 유리알 광택보다는 매트하게 해보려고요~

>>306 알렌: 네?..네 알겠습니다...(무슨말이지? 마도의 일종인가?)(아무말)

그래도 진짜 아방가르드한 피카소 화장같은 페이스페인팅의 영역까지는 안가고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화장정도니까 다행이지 않을까요(?)

>>308 아슬아슬하게 알렌이 눈치못채는 수준으로..?(아무말)

ㅋㅋㅋㅋㅋ 초반에 이것저것 진짜 그림수준으로 죽죽 긋고 그러다가 한번 클렌징 해준 다음에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슥삭 화장을 해주고.....(?)

>>310 알렌: ? ?? ???(자신의 얼굴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알렌)

어딘가 광이 나고 뽀샤시해진 알렌(?)을 보며 후후 웃는 여선...

아니면 아예 여자처럼 꾸민 뒤 마지막에 기습적으로 가발을 씌워버린다던가?(아무말)

>>312 그래도 마지막에 평범하게 남성 화장을 해주는군요. ㅋㅋ

평범하게 남성 화장에 가까운 걸 해주겠죵!

가발도 씌우고 이쁘게 꾸며놓기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정상적으로(?)

>>315 벌써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선주~

잘 들어가세요~

오늘은 야비군 데이

오늘은 반드시 일상을 하고말겠어

쉴 때 정치플 대비해서 정치 좀 공부해야겠다
현실 정치와 플레이 정치는 꽤 다르겠지만 그냥 해보고 싶음

지금까지 쭉 특별반 행적이나 시달리는 문제들을 보니까 너무 대국적인 시야가 부족한게 보여...

열심히 하고 있는데.. 위에선 왜 이정도밖에 못했냐, 우리가 너네에게 걸고 있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아냐.
라고 하는 느낌이랄까요..

뭐...귀엽게 표현하면 극성 학부모고 염세적으로 얘기하자면 특별반은 실험체 신세지
중간적으로는 블랙기업 용병정도가 되겠네, 나는 특별반을 uhn직속의 일종의 하청으로 보고 있어

우리가 모자랐으니 분발하자<가 되면 안돼. 분명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끝없이 요구할테고 그 방식으론 결국은 한계가 올걸.

정치 특 : 대충 캡틴이랑 논쟁할때 내가 '흠 그래?' 할 정도면 할만함

특별반이 결론적으로 어느 시점에서는 어느정도 uhn과 대등한 위치에 설 필요가 있다는 얘기야.
지금 특별반은 중국에 조공 바치는 조선이라고

>>325 그거...할수있는거 맞지???

캡하~~
난 또공부하러가 힝...

>>326 엥 조공바치는 조선이라뇽

전성기 한참남은 돌궐족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내(...)
아, 진짜 우리 막무가내긴했구나

@캡틴

혹시 재작년 크리스마스때 받은 도기 50 쿠폰으로 도서관 사용 가능할까요?

눈팅할때 아예 정치 전용 특성 3개 골라잡아서 전투보단 정치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라비주~

안녕하세요 알렌주~
해피햇삐 금요일입니다

합삐!(아무말)

(차 정비 맡길 때 견적보고 우울했는데 수리가 끝나고 잘나가는 차를 보니 다시 기분이 좋아진 단순한 알렌주)

견적은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쌩쌩해진 차라는 결과만 생각하면 되는거죠, 결과가 최고니까요

>>331 가능!

(하지만 타이어도 갈아야하는 사실을 떠올리면 다시 우울해지는 알렌주)(조울증)(아무말)

갱싱갱싱~ 모하여요~

>>338 캡틴 허락이 떨어졌다!

안녕하세요 여선주~

>>324
(안되는거구나)

요청은 본 어장에서 하면 되겠죠?

여하여하

안녕하세요 태호주~

>>343 (눈물)

당연히

도서관에서 해야지

알렝주도 하이
나는.. 우리가 UHN한테 지원받은게 많으니까 의뢰도 열심히 가고 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괜찮아. 정치로 접근하기 시작하면 UHN만큼 기형적인 조직도 없어.

>>347 앗(알렌주 영성이슈)

태호 안에서 UHN의 이미지는 '특별반 만들어서 교관님들한테 배울 기회도 주고 지원도 해주는 감사한 조직' 정도니까

>>348 간바리마스...(아무말)

>>349
괜찮은거구나!!
그럼 수련 열심히 하고 의뢰 열심히 가야겠다
>>352
이예이 간밧떼

다들 안녕이에요~

으에... 졸리진 않지만 침대밖으로 나가기는 싫어용...
그리고 좋은 소식(?)
그 맛대가리 좀이상한 치즈맛바는 회사사람들에게 모두 소진시켰어요(?)
하하. 드디어 처리했다..!(물론 사과즙과 두유가 남아서 이것도 가져갈까 고민하는중)

침대 안에 남고싶은건 인류의 본능이라고 생각ㅎ해

>>354 이불 밖은 위험해.(아무말)

우리 직속 하청 맞지 않나? 면담하러 갈 때 담당자도 그렇게 얘기 하던데.

>>351 정확히는 그거 하는게 UHN이 딱히 좋은 선생님이나 선량한 사람들이라서 교육의 기회를 베푸는게 아니라, 자기네들 목적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투자한건데. 그에 대한 값은 안나와, 애초에 값을 낼 의향조차 없어. 그러니까 열받은거임.

특별반이 학교 다니는 학생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제와선 레벨이 40대가 넘어가는 조직에다가 투자받은 장비나 스킬도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마냥 철 없는 학생으로 남아있으면 결코 안되고. 사실 설립 목적 부터가 진짜 학생을 기르려는게 아니었는데 다들 학창생활 즐기거나 UHN을 깐깐해서 상대하기 싫은 돈대주는 부모님 쯤으로 여겨왔던게 캡피셜 현재의 참사까지 이어진거지.

아불밖은 위험해욧...!
모하여요~

여선: 근데 전 왜 특별반 들어왔어용?
여선주: 그건 생각해본 적 없는걸..?

>>322 이게 UHN에게 불만을 느끼는 플레이어들의 대체적인 인식이었는데.
객관적인 입장에서 분석하자면, 우리 뭐 각자 노력하긴 했는데. 영월 빼곤 실제로 UHN을 위해서 해준건 거의 없지.
UHN쪽 인물들이랑 컨넥션 맺으려는 사람도 없었고, UHN쪽 의뢰 수행을 활발하게 하지도 않았고....
누가누가 잘못했다기 보단 그냥 다들 그랬어. 나도 UHN한테 해준거 없어서 갔다가 욕먹엇슴.

>>332 있긴 했는데 현생 때문에 나갔어. 그 사람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정치쪽을 혼자 다 맡다가 나가고 나서 다들 손 안대고 방치하고 있었고, 내가 최근에 다른 일 보러 갔다가 아슬아슬하게 원 토스 올린 느낌.

>>357-358 이전 시윤이쪽 진행에서 이점이 여실히 보여졌으니 태호주도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기 보단 태호의 낙관적인 성격을 말할겸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농담삼아 말씀하신거라 생각해요. ㅎㅎ

참고로...

너희들이 의뢰 맘대로 고르고 게이트 들어가고 하는 것도... UHN 아니면 관련 절차가 꽤 까다로움...

아마 그렇겠지. 사실 태호주를 괴롭히고 싶었을 뿐이야.

어쨌거나 이런 얘기도 주기적으로 해줘야 움직임으로 이어질테니까. 진짜로 야바이해 ㅋㅋ...원치 않던 총대를 멘 입장이 되었기에...화제가 나오면 설명이던 경고던을 나라도 좀 해야...

직속이 맞긴 한데.

린주가 생각하는 것처럼 '조선과 명의 관계' 보다는

한나라랑 저어기 소수종족 느낌

사실 다른 사람 진행에 대해선 생각보다도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서(바쁘거나 자기도 심각한 상황이면), 이런건 몇번 몇번 얘기를 좀 하는게 아차 할 일이 적다고는 생각해.

저는 잘하고 있죠?? UHN?? 캡틴??

>>365 (눈물)

윤시윤이 애초에 UHN에게 어느정도 동등한 입장이 되는게 좋지 않겠냐고 했다가 '너희가요? 너흰 그럴 기반도 없는데요?' 라는 소리 듣고 '흠,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ㅇㅇ;' 라는 대화 흐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UHN이 그나마 상위 기술 전수라도 해주려고 하는 거는.
시윤이가 한 발악의 대가로 눈에 보이는 보상을 쥐여주는 느낌이긴 함...

이게 인식의 차이인게

육성 > RPG > 성장해서 싸운다 > 힘을 합쳐 이김 > 보상 > 반복
가 보통의 인식

영웅서가

육성 > 힘 쎄지면 다되냐? > 주변 안보지? > 너 이거 안했지? 명치 들어간다잉 > 아 다음엔 해야지 > 안함 > 너희는 패턴이 똑같다고 이 아름다운 놈들아 > 또 명치 맞음 > 아오 UHN 놈들

육성

성장한다 > 이긴다! > 강해졌다! > 더 강한 적!

영웅서가

성장하냐? > 힘 세면 다냐? > 꼽냐? > 왜 안하냐? > 장냔하냐? > 아 저 그만할래요(탈주)

>>370 UHN은 지온이였군...(아무말)

UHN 입장에서도 처음에 얘네한테 아이템을 쥐여줄까 뭘 줄까 고민하다가.

점핑기간중에 아이템도 쥐여준 거고 스킬도 쥐여주는 느낌이지.

솔직히 말해서 타시기도 상당히 걱정되는 라인이지. 이번에 커버가 들어가긴 했다만 UHN에선 곱게 보진 않을테니.
무력으론 여전히 TOP급으로 들지만...

>>369
왜 발악해서 대가를 따낸 시윤이는 정신병(진짜)에 걸려서 구르고 잇죠

아니 드래곤볼을 하러 왔는데 어장이 왕좌의 게임인거에요

UHN 님들아 구하러 좀 와주셂; 어캐 댄거임;

요정걸음도 UHN이 쥐어준거였구나...

기술 우려먹은 걸로 빚을 매긴다면 아마 알렌이 가장먼저 숙청이겠지(아무말)

아니 구해주고 싶어도 침식현상 발생한 지역은 UGN 관할이에요;

>>375 요즘 글고보니 진행 자주 못오던디 현생이 힘듦?

가디언 님들아 저 최근 일 열심히 했잔아요 구하러 좀 와주셂; 어캐 댄거임;

평일이 바빠....

>>380 진실의 파편을 알고싶음?

혈십자에 기부 + 구름마탑에 의뢰 수행하기가 도움될까 하는 불안감이 생겨

그래도 가끔이라도 와서 생존신고라도 남기니까 반갑지

>>381 이해한다... 꺼흑...

>>381 (눈물)(슬픔)

>>382
ㅋㅋ....제가 모르는 편이 좋다면 모르는채로 잇겟습니다...난 캡틴 말 잘들어

안녕하세요 토고주~

ㅎㅇㅎㅇ
일단나 좀 일다 올게 ㅂㅇㅂㅇ

다녀오세요 토고주~

뭐 근데 갠적으로 윤시윤도 강조한거지만.
지금은 다른 세력과의 컨넥션, 외교, 정치 뭐 그런거 물론 중요한데.
일단 심플하게 UHN이랑 접촉을 먼저 하는게 낫긴 할걸.
결국 얘네랑 연결 안하면 우리가 뭐 잘해봤자 '이놈들 지들끼리 노네?' 라서.

모르는 편이 있으면 좋음이 아니라 들으면 절망할까봐 미리 얘기 안한건데.

가디언들이 당장 손 못 쓰는 이유라고 할 것도 없는 게 당장 자유마카오도 UGN 들어갈 준비중이고 바티칸에서도 협조 요청했으니 인력 파견하는 와중에 갑자기 이전에 레벨제한때문에 못들어가던 게이트들이 '끼얏호우 가자!!!' 하면서 단체로 몬스터 뱉어내고 붕괴중임.
이 상황에서 구해주러 가려면 13영웅이 나서는 수밖에 없는데 그
지금 활동 가능한 13영웅은 유찬영과 서유하 뿐이라

사실 나도 시나 3에서 실적 내면 인정 받겠지!!! 싶었는데 만나보니 알겠더라.
우리 실적은 꽤 냈음 ㅋㅋ 고신, 전쟁스피커, 식인귀, 눈먼성자 ....
근데 죄다 UGN 의뢰라 그 쪽 공으로 돌아가던지 UHN 경유 한거 없어서 개인 공으로 들어가던지라.
UHN에선 흐뭇하게 보는게 아니라 아니꼽게 볼 뿐.

대부분의 가디언들이 바쁜 이유 : 러시아 게이트가 'ㅎㅎ 이제 좀 놀아보려 합니다' 하면서 단체로 열리고 있음 + 아프리카가 아프리카 하는 중

>>392 저 절망 잘 안하는거 알잔아요. 설마 뭐 나 죽으라고 던져뒀겠어. 저는 찐으로 절망하면 어장에 잘 안나타나요.

>>395 (사실 던져놓은 나도 생존확률 계산 일부러 안하고 있단 사실을 말해줘야하나)

어차피 고신때도 비슷한 소리 들었어.

(동공지진)
다들 잘 다녀오세요~

그럼 나 이제 억까 진심전력해방 해봐도 됨?
일부러 다이스 많이 까고 있었는데

물론 후기에도 적었지만 히모가 으깨졌을 땐 심적으로 힘들긴 했어...

>>399 캡틴을 신뢰한다는게 뭐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야!!!

히모 있으니 접신이 20만 까인거지 아니었으면 레벨 1의 싱싱한 각성자 될 뻔 했음.

파도파도 충격적인 소리만 나오는걸??

시윤이를 도와주러 갈 방법이 없다

▶︎ 외눈관찰 - 양쪽 시야 중 한쪽 시야를 전투동안 봉인하는 것으로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킨다. 명중률이 감소하며 사각에 의한 약점이 생성된다.

일단은....열심히 짱구를 굴려봤는데, 이걸로 서포팅이라도 해볼까 싶기도 하고............
큰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딜을 넣으려고 해봤자 큰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도 들었고......

그것도 히모가 있으니 감시자가 시기적절하게 버텨준거지 만약 내 보정 없는 일반적인 경우였으면 음...

바로 주위에 있는 사람 쏘고 나서 그 팔을 떼어내던지 해가지고 자기 심장에 찔러서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하수인이 됐을 가능성이 더 높음.

(떨림)

내가 유우부단해서 안썼으면 어쩔려고 그랬던거야

이게 선신과 악신의 차이에 가깝기도 한데...

선신의 경우에는 '믿음을 받는다' 에 가까우면 악신은 '믿음을 가져간다' 쪽에 가깝고.
누가봐도 칼죽심은 후자에 가깝지.

잠깐 주위에 있는 사람 에브나 밖에 없었는데 , , ,

>>408
레인보우 정그하
유독 히모를 강조하는 묘사들

>>410 에브나 쏘고 그 팔 심장에 박아넣어서 사이좋게 영혼 1 미친 사람 1 해서 세트로 귀의하는거지

그럼 나는 칼즉답으로 최선의 선택을 내린거였구나. 역시 나야. 잘 했어.

왔따.... UHN에게 가야 하는 건 확정이구나. 나는... 일단 특별반이 대외적으로 정이란 걸 가지고 있씁니다!! 여러분들 안 잊었어요!! 하고 호감도작 하고 싶은데..

꼭 따지면 어...

혈십자에 가면 "너네가 무슨 고마움 표시. 들을 건 다 들었다. 괜찮으니까 가라." 는 반응이 나올텐데.
구름 마탑은 그 잘못하면 시나리오 4에 할 게 많아질텐데

예전에 100만 GP어치 장비를 구입해서 줬던게 언제였지

>>415 그래서 구입한게
의뢰스킵권(보상있음) 이야!!!!

시나리오 2였나 3이었나.
그거 북해에 들어간 거로 기억하는데

>>417 '시나리오 단위'

>>419 제길!!!!!!!!!!
...그래도 적어도 호감도 작은 되겠지..? 그치...?

전에 타시기 짭리파웰 테러 사태처럼 '시나리오 부킹 될텐데 괜찮으신가요' 라는 문답이 나올 가능성이 있단거지?

하나만 도와주고 빠질거냐느니.
그렇게 되면 그냥 우리한테 적당히 성의나 보이고 도망치고 싶은 게 아니냐느니.
트결반이 최근에 일이 많다더니 그것 때문에 바빠보인다고 가도 괜찮다느니
도움이 필요하긴 했지만 이렇게 대충 도와줄 줄 알았으면 시키지도 않았다느니

>>421 그 느낌보다는

연계퀘스트 느낌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아예 그쪽 도와줄 맴버를 지정할까?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이다. 그냥 잊어버려야지. (휘파람)

음.. 제가 요즘 컬트 오브 램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주인공 양 교주는 선신일까요 악신일까요
애를 영서 세계관에 빗대면 광신메인특일거같긴 한데..

아하. 요컨데 한번 그 쪽 돕기로 했으면 UHN이나 토고 스승님이나 아님 뭐 시나 4 루트 말고 아예 마탑쪽으로 줄줄히 이야기가 딸려나와서 그걸로 깊게 들가던지 아니면 죄송요 ㅎㅎ 하고 나올 때 '이럴거면 왜 팠어?' 소리를 들어야 된다는거지?

교주가 모시는 신 < 을 썼는데 중간에 왜 잘렸데

토고가 3명 지정해서 총 4명이 거기 도와주러가는거로 하자

>>428 악신.

크킄 악신을 모시는 광신특성 양 수인... 아주 좋아 (아님)

>>426 양교주가 모시는 신이 곧 플레이어니까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고봐.
그런데 신이라는 존재가 따지고보면 선도 악도 아닌 지 맘대로 하는 존재라 선과 악을 따질 수 없다고 생각해.

일단 스포일러지만 양 자체가 자기 신을 도륙내버리거나 노예로 부리잖어

>>432 뭔가 게임 커뮤에서 스포일러) A가 B 죽이는데 왜 죽인거임? 하는 글을 본 기분인데요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여기 교주들은 양 캐릭터처럼 1에서 100까지 모든걸 하나하나 다 직접 하진 않겠죠.. 이게 교주야 노예야...

>>433 아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아서 스포일러를 바로 해버렸구나... 미안해!!!!!

우우 쓰네기

그래 난 쓰레기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스포일러를 했다는 사실이 바뀌지 않아!!

우우 스포일러한 쓰레디

어설프게 팠다간 시나 4 내내 구를게 뻔한데 나는 시나 4에 해야 할 거 투성이란 말이지.
괜히 가서 골치 아프게 하기 보다는 그냥.. 지금에 집중해야겠다. 혈십자에서 물건만 사야지.

도서관의 첫 사용자는 이 알렌주다!(아무말)

>>439 흙탕물로 입을 씻어내야 할 것 같아

>>440 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2968>5


으흠... 그대들의 수준에는 맞지 않는 저서를 골랐군. 하지만 걱정하지 말게. 그대가 지불한 운명만큼은 내가 그대의 영성을 보조해주지.

[ 1. 이론

　선택적인 정신 방벽이라는 문장은 일반적인 기준에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다. 정신 의학에서 나오는 방어 기재 중 일부인 '정신 방벽'을 선택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은 일종의 정신병의 영역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 시대에는 이러한 정신병에 대한 다양한 문제가 범람하며 이를 의념적으로 치료하는 과정 역시 발전하고 있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신적, 심리적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들의 발생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기초적으로는 다양한 약물적인 치료와 예방, 또는 여타 효과를 지니는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권장 사항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그러한 '영향적 요인'에서 벗어나 '심리적 요인'에 포함되는 '정신 방벽'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 중략

　정신 방벽은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지 않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그 문제가 지속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는 것 역시 개인의 후유증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정신 방법을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인 '트라우마의 확대, 감정의 단일화, 대상의 제한'을 이용하여 정신의 방벽을 만들었을 때. 그 요인에 의한 발작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이러한 영구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음에도 정신 방벽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개인이 정신적인 무언가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비춰지는 까닭일 것이다. ]

< 머리가 타는 듯한 느낌.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마치 심상 속에 새겨지는 듯한 지식의 파도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

이런. 꽤나 무리한 모양이로군.
괜찮네. 아직 무너지진 않은 듯 보이는군.
짧게 줄여주자면 이 서적에서 요구하는 '정신 방벽'이란 일종의 트라우마를 통한 방어기재라 보아도 무방하네. 감정적이거나 심리적인 무언가를 매우 극대화하여 그 트라우마에 잠식돼 다른 외부적 자극을 일시적으로 무시하는 상황에 빠지라는 이야기이기도 하지.
다만, 문제가 발생한다면 영구적인 장애가 남을 수도 있어보이는군.

도움이 됐길 바라네.

엣 저 엔딩봤는데요

아 이거 저번에 캡틴께서 살짝 말씀해주신 내용이네요.

그래도 스포일러한거에 대한 책임으로 어.... 먹다 남은 떡볶이를 먹겠어

물론 내 설정상 저기 (중략) 부분도 쓰긴 했는데.
저때 정신과에 조언 얻어서 쓴건지 정신과 용어 쓰여있어서 조용히 중략했음

>>445 토고주 혼자 책임을 짊어지게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같이 떡볶이 먹을래요.(아무말)

진행차단으로 벌줄까?

>>448 잘못했어요...(눈물)

>>447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은 거잖아
>>448 그 정도로 심하진 않아!!!!

원래는 읽으려면 정신계통 하이 포지션이 필요한 서적

나 진짜 이번 시나리오 어카지.. 머리가 바보 됐어.

>>450 이래서 눈치빠른 토고주는...(아무말)

>>451 그래서 알렌은 마오르 씨의 도움을 받아서 아슬아슬하게 읽을 수 있던거군요.

평소의 우리 레스주들이네요

평소의 난 초 엘리트하고 스마트 하다고.
1+1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453 영성부족 + 관련 하이포지션 아님

원래면 ?로 도배됐을듯

좋아. 대충 이통치통 전법을 하란거지. 딱 알았다 바로 한다.

>>457 칼날심장 : ㅋㅋ 해봐

평생에 남을 트라우마를 양산시켜주마ㅋㅋ

그냥 탁센 먹으면 안 돼?

ㅠㅠ

나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때는.. 아무 생각없이 살곤 해...

질문권을... 하나.. 사야 하나..

아무튼 일상할사람구함

린주랑 철주는 일상 안 하면 죽어 빨리 해야 해

철주 저랑 하던 일상도 있으셨는데...

몸살이라니까... 빨리 낫길 바라자

바빠...

>>442 ദ്ദി* ॑˘ ॑* ）

내일..부턴 될거같읍니다... 최대한 푹 쉬는중...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현실이 좀 갈피가 잡히니까 이쪽에 난관이 가득하군요. o<-<

그리고 이와중에 알렌 쪽에 다른 선택지로 나왔던 대형 합동 마도에 눈길이 갑니다...

철이주 푹 쉬시고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한결주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다...!
situplay>1597039309>229

혹시 말해두자면 가끔 비슷한 상황인데 답레 잇는 속도 차이가 나는 것은 저희집에 컴퓨터는 한대인데 쓰는 사람이 두명이라 컴을 못 쓰면 폰으로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곧 내려가네요!

내일 저녁~밤부터 일상 가능할것 같아
>>469 ㅠㅠ

린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십니다.

아무래도 저는 남이 먼저 하는걸 봐야 흥미가 더 잘 생기는 타입인걸지도요.😅 스타듀밸리도 동생이 하는 거 구경하다가 하게됐지요...

감자는 신이고 무적이야 강산주

>>476 토고주 안녕하세요.
저는 동생이 안 할때나 다른 볼일 없을때만 켜기 때문에 이제 2년차라서...
꾸러미 채우느라 감자는 별로 못심었지만 대신 콜리플라워랑 딸기로 이득을 봤네요.😊

이제 2년차구나 강산주는 강산주대로의 스타일로 하면 되는거야. 어차피 스타듀밸리가 그렇게 하라고 있는 게임이니까.
다만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감자가 짱이란 소리야 ㅋㅋㅋㅋㅋ 콜리플라워도 금별 뜨면 꽤 쏠쏠하고 딸기도 계속 수확 가능하니까 좋고!
모드 같은 건 안 깔고 하는거지?

이게 사람마다 플레이스타일이 갈려서 구경하는 재미도 가끔 있더라고요.😂😂😂

아. 사실 이게 제돈으로 산 건 아니라서 모드 선택권이 저한테 없음요...근데 많이깐 건 아니고 NPC 리택이랑 어종 추가 모드 정도만 있어요.

나는 올컬렉을 목표로 하는 스타일이라 모든 작물 이리듐별로 만들어서 저장해두고 그랬지.. ㅋㅋㅋ

그 정도가 딱 적당하지. 회차 늘려갈 수록 색다른 변화를 즐기고 싶다면 대확장모드 라고 있거든? 그거 한 번 깔아보자고 권해봐.
새로운 npc추가되고 이벤트도 다양해지고 재밌어.
편의 모드 같은 건 낫으로 작물 수확하기 같은 거 빼곤 안 받는게 좋아...

근데 설치한 모드들 퀄리티가 좋아서 리택을 빼고 쌩바닐라로 하는 게 어색할 지경입니다...그래서 1.6업뎃 올해 안에 나온다는데 그때 깨질까봐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아 맞다 1.6패치... 거서도 또 뭐 나온다니까 지금은 설치 안 하는게 좋것다
ㅋㅋㅋㅋ 리택이야 이미지 파일만 바꾸면 되니까 게임 버전을크게 안 타. 걱정마.
어종추가 같은건 좀 타니까 조심해

>>480
편의모드 받으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고 듣긴했어요...(끄덕)

대확장모드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게임이 복잡해지면 저는 혼란이 오고 동생싯키는 그냥 안 하기 때문에(얘는 심지어 일지도 잘 안들여다봐요. 완전 마이웨이임.) 대확장은 잘 안 맞을지도요. 나중의 일이지만요.

다회차 플레이어에게 신선함을 선사하기 위함이니까 안 맞을수도 있지. 지금 있는 컨텐츠도 충분해서ㅋㅋㅋㅋ 3년차를 목표로 힘내라구.

아....리택이라고 둘러대려고 했는데, 걍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실 그냥 리택이 아니라 NPC 스프라이트와 두상을 죄다 퍼리로 교체하는 모드에요. 근데, 이렇게만 말하면 별 특이한 모드가 다있네 싶으실 수도 있겠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에요. 진짜 게임의 모든 NPC를 (심지어 TV에 나오는 사람들도) 원작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방향으로 꼼꼼하게 바꿔놔서 쌩바닐라로 돌아가면 바닐라를 어색해서 못할거같아요...
이 모드가 1.6이랑도 잘 호환되길 바래야할 거 같아요!😂

나도 알아.
그 모드, 나도 쓰거든...

(구경구경)
모하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

아 저 진짜 왜 아비게일이 드래곤이고 낚시점 아저씨는 상어수인이며 샌디씨는 나방인지 알아차렸을때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어요...

여선주 다시 안녕하세요.

이제 저녁 먹고 좀 쉬다가 해아겠네요~

근무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지금은 쉬니까요! 잡담.. 스타듀밸리?일까요?

뭔가 스타듀밸리면 밀짚모자같은거 쓰고다닐 상이에요.. 여선이라면요~

스타듀밸리랑 관련 모드 얘기 했었어요. (끄덕)

모자랑 옷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여선이는 밀짚모자도 잘 어울리지만 모자 중에 녹색 리본장식 있던데 그것도 잘 어울리겠다 싶었어요.😊

강산이는 귀찮다고 평소에 모자 안 쓰겠지만...해적모자를 쓰고 가면 npc한테 아이템을 선물받는 기믹이 있는 맵이 있는데 거기서 쓰고 술 얻어마시면서 같이 노는 건 좋아할지도요.

녹색 리본장식! 그것도 좋겠네요~

잘 어울릴 것 같기도 하고...

머리에 꽂는 민들레꽃도 있던데 방어구까지 장착한 상태라면 그것도 어울릴지도요.

이거 찾아오느라 반응이 늦었네요.
인게임 이미지 각각 여기서 보실수 있습니당.

https://ko.stardewvalleywiki.com/%EB%9F%AD%ED%82%A4_%EB%A6%AC%EB%B3%B8
https://ko.stardewvalleywiki.com/%EB%AF%BC%EB%93%A4%EB%A0%88_(%EB%AA%A8%EC%9E%90)

우와. 도트형이구나!(?)

민들레랑... 방어구랑.. 어울릴 것 같네요~
게다가 그. 봄바람 사랑이랑 같이면 녹색리본보다는 민들레가 더 어울릴것도 같구요~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그쵸~ 뭔가 재미 자체는 있어보이는데 컴퓨터 게임은 컴퓨터 앞에 앉는 것부터가 힘들어서 무리무리...(모바일도 있다곤 들었지만..)

그렇다면 조금 비추천...이긴 하네요. (끄덕) 이게 게임 속 날짜로 하루 단위로 저장이 되는데 그 1일이 중간에 일시정지 안했다는 전제하에 현실시간 약 12~15분 걸려요. 저는 공식 위키를 끼고 하거나 일시정지 해놓고 이것저것 고민하기 때문에 길게는 25분도 걸리더라고요...

피곤하니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그런가... 잘자요 강산주~

잠시 갱신합니다...!

situplay>1597032968>6-7
이제 봤는데 안되는 거군요...

다른 사람의 검색결과로 나온 책을 다이렉트로 보는 건 안되고 처음부터 조건을 지정해서 찾아야하는 거려나요.🤔

아무튼 다들 점심 잘 챙겨드시길..!

각자의 수준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지니까 말이다

캡틴 안녕하세요.
그런 거군요...!!

일상 단문으로 구함
중간중간 딴거랑 병행할거라 느릴수도 있어

린주 안녕하세요.
아직 계시면 저랑 하실래요?

ㄱㄱ
선레 다이스로?

저 손 비니까 제가 드릴게요.
원하시는 상황 혹은 분위기 있으세요?

아 한결주랑 돌리던 일상이 있긴 한데 현생은 급한일 좀 끝내놓아서 여유가 있단 소리였습니당!

>>510 땡큐땡큐
상황은 크게 없어 만약 지금시점으로 돌리면 전화통화로 소식전할듯?

>>512 근데 바티칸 쪽 소식은 일단 토고한테 들었어서...(+전화통화하는 상황으로 너무 자주 돌리기도 그렇고...?)
그러면 적당히 무난한 상황으로 드릴게요.

ㅇㅋㅇㅋ

속보 캡틴 카페 나왔다가 대학시절 조교님 만나

갱시인~ 모하여요오(축늘어짐)

어느 게이트 속 바닷가의 동굴...
음료와 안주를 마시며 제각기 떠들거나 춤추며 노는 선원 혹은 해적 복장의 사람들이 있었다.

강산은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섞여들어가 악사 두어 명과 같이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머리에는 해적모자를 쓰고 복장도 비슷하게 맞춰입었건만, 든 악기는 여전히 그가 즐겨 쓰는 가야금이기에 그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아보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잠깐 소재고민하다가+세탁기가 말썽이라 해결하고 오느라 선레가 늦었네요 쏘리함다...!
생각해보니 언더크로우 시티 때 이런 소재로 돌렸어도 좋았을법한데 조금 아쉽네요...

>>515 오...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고생하십니다...

대학원 오는건 어떻냬

엇.........

산주 답레 조금 늦을거야...
>>519 😱

충분히 이해하니 천천히 주세요!

뭔가 무시무시한 말이..

다들 안녕하세요~ 출근출근...

여선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십니당.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에는 쉬어야지...

알렌주 안녕하세요.
와!

흥겹게 왁자지껄한 웃음소리, 어지러운 고함소리, 한껏 이 난장판의 정취에 물든 사람들의 소음이 울렸다. 그 중심에서 살짝 벗어난 구석에서 긴 흑발에 기기묘묘한 핏물같은 눈동자를 한 소녀가 손을 들었다.

"리치 탕야오 도라 적도라..."
뒷도라까지 배만이어요. 샐쭉 웃어보이며 아연실색한 표정의 해적의 판돈을 한 번에 쓸어담는다.

"이 또한 공덕이니 부디 너무 상심치 마시기를."
태연스럽게 입을 놀리며 저,저 사이비가!를 부르짖고 있는 해적을 뒤로하고 다가가 이 아수라장의 중심에 서 연주를 하는 앳된 얼굴의 청년을 바라본다.

"강산군께서도 함께하시련지요?"
작패를 손가락에 끼고 빙글대며 웃는 얼굴이 명백하게 장난질이었다

ㅋㅋㅋㅋㅋㅋ...

선상에서 마작하는 린이 즐거워 보이는걸요.(웃음)

먼저 섞여들어와 있던 중 멀찍이서 마작으로 돈을 쓸어담고 있는 린을 발견한 강산.
연주를 쉬는 동안 조용히 린의 도박을 구경하고 있었을지도.

"사양하도록 하지. 마작은 잘 몰라서."

다가와 웃으며 답한다.

"그래서, 많이 따셨는지?"

//3번째.

>>529 동감입니다...ㅋㅋㅋ

"연주자를 위해 공연비를 던질 정도는 될지도 모르겠사와요."

말을 줄이고 시침을 떼며 입꼬리를 살짝 올린다. 주변에서 술에 취해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몸을 휘청이며 금화니 술이니 하는 것들을 던지는 사람들이 보인다. 연주 좀 있다 또 해달라고 형씨! 하며 낄낄웃는 소리가 울린다.

"어머, 주가의 탕아라시더니 의외여라."
아쉬운듯 눈썹을 아래로 내리며 사뭇 유감스럽다는 표정을 만들어낸다.

"귀공께서도 흡족하실 만큼 사례를 받으셨사온지요?"
꽤 귀한 술이 보이던데. 술에 입은 못대고 도박만 하여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는 척 넌저시 물어보며 은근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4

알렌주가 이 시간에 있어?!?
모두 안뇽

안녕하세요 린주~

생일이라 오늘 저녁은 쉬고자합니다. ㅎㅎ

???????
헐 대박 생일 축하해!!!
내가 연성이라도 해와야 하는거 아니야? (ृ°͈꒳​°͈ ृ =͟͟͞͞)ु≡:・.

축하 감사합니다 린주~

너무 무리하시면서 까지 챙겨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축하해 주신 것만으로도 기쁘니까요.

...하지만 굳이 연성해주신다면...(뻔뻔)(농담)(아무말)

강산은 린의 답을 듣고 웃으면서도 날아오는 금화와 내밀어지는 선물들을 챙기고 사람들의 호응에 팔을 흔들어준다.
그와중에 술은 사양하지만.

"보시다시피. 마작은 잘 안해봐서. 블랙잭이나 고스톱은 알지만."

그리곤 목소리를 낮춰 답한다.

"그런데 너나 나나 나이는 비슷하지 않나?"

//5번째.

오, 알렌주 생일 축하드려요!!🎉🎉

>>536 낼 일요일이니까 곧 화이트데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해보지 모🙂

>>537 바른생활사나이

>>538 감사합니다 강산주~ (기쁨)

>>539 이렇게 안챙겨주셔도 괜찮은데...(빵긋)(기쁨)(아무말)

강산의 말을 듣고서는 물러서겠다는 듯 눈을 찡긋이다 짓궂은 기세를 지워 평소의 다소곳한 아가씨같이 단아한 미소를 자아낸다.

"만 19세면 괜찮치 않사온지요. 소녀는 그리 알고 있사온데."
통념과 다르게 생각보다도 바른생활청년이다. 대체 왜 탕아라는 칭호가 붙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6
성인기준은 현대한국식으로 생각했어
아님말구임...

>>540 뭔가 말과 행동이 다른데 흐음🤔😏
ㅋㅋㅋㅋ 진짜 간단하게 해올가능성이 높으니까 너무 기대하진 말구 암튼 생축이에용~~

@예비신입1 보고있으려나
회귀수선전 추천 매우 고맙 완전 재밌어 미친것같애

>>542 에이 기분탓입니다.(싱글벙글)(아무말)

예비신입분 다시 오시겠죠...(기다림)

저 항상 보구있었는데여??

"그랬던가...? 하하하."

린이 단아하게 웃는 것을 보며 강산도 씩 웃으며 답한다.

"그래도 여기서 먹자니 조금 조심해서 나쁠 건 없을 듯 해서. 왜, 관심 있으면 한 병 사 줘?"

//7번째.
주가의 탕아라는 별명은 집 나와서 학교 안나가고 돌아다녓던 거 때문일지도요.
사실 좀 헷갈려서...만 20세라고 저번에 하셨던 것 같기도요?

보고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544 안녕하세요 예?비신입분!(반가움)

아직 시트는 고민중이신가요?

>>546 >>547 그림자와 같이 나타나 시트가 완성되면 짜잔☆ 한다는 것이 계획이었어요...!

>>548 아앗... 그런 계획이...(전혀 몰랐음)

행운을 빕니다...!

"언제, 한가하시다면 그때 다시 여쭈보도록 하겠사와요."

상대가 그리 술을 즐기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으니 적당히 거절한다.

"명문가는 꽤나 엄격한 모양이어요."
슬슬 쉬는 시간인것처럼 보여 적당한 데 앉으며 말을 건넨다.
//8

"음, 특별반에서 만난 사람들만 생각해봐도 우리 집은 좀 덜 엄격한 편이 아닌가 생각해."

강산도 린의 옆에 앉으며 말을 붙이고는 안주와 간식을 주문한다.
술안주란 것이 술에 곁들이면 안주고 그냥 먹으면 간식인 것이긴 한데.

"정말 엄격한 건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일지도 모르지."

그렇다보니 많은 시선을 받는 입장에서 엄격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라는 소리였다.

//9번째.
근데 이제 생각난 거지만 초창기엔 별로 싫어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요....?

잠깐 답레 좀 늦을거야

다녀오세용!

저도 잠시 자리 좀 비울게요...
동생이 한 시간 전에는 밥생각 없다더니 지금 갑자기 배고프다고 난리라...😭

다녀와~

재갱신합니다!

적당히 말린 오징어채를 집어들고 하나 입에 넣으며 강산의 말을 듣는다. 묘하게 언제나 웃고 있지만 무거운 무언가를 버티는 듯 진중한 눈빛을 하던 오라버니가 떠올랐다.

'그 무게를 조금이라도 알기도 전에,'
모든 것이 손에서 원래 없었던 마냥 빠져나갔었다.

"오늘 부응하여 기쁘다가도 곧 내일의 기대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이니 말이어요."
많은 지원과 시선이 있다는 건 곧 그 만큼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과도 같았다.

"자유로 깨닳음을 얻을 수도 있겠지마는..."
여전히 가벼운 미소를 띠고서 술이 아닌 음료를 시킨다
//10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안뇽
좀 있다 다시 사라질수도 있긴한데o<-<

"....굳이 명가가 아니어도 조만간 우리가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군."

말린 오징어채와 함께 나온 치즈 올린 비스켓을 입에 넣고 강산도 음료 한 잔을 주문해 받아 마신다.
강산의 입가에는 옅은 미소가 있지만, 잠깐의 침묵을 틈타 앞일에 대한 고민을 한다.

"시윤 씨한테 얘기 들었을지 모르겠네. 우리 조만간 길드화 될 거라는 거. 하지만...자율권을 얻은만큼 책임도 따를 것이라는 걸 말이지."

//11번째.

"그에 대해 얘기를 듣기는 하였사오나."

음료를 마셔 입을 축인다

"강산군께서는 어찌 여기시는지요?"
가만히 생각하는 듯 얌전한 태로 눈을 내려깔다 다시 완전히 뜨며 상대를 바라본다.
//12

강산은 잠시 고민하는 듯 말이 없더니 입을 연다.

"언제까지고 남의 순수한 도움만 받고 살 수야 없겠지."

고민하느라 안주를 먹던 손도 멈췄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해. 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해나가야지. 거래가 필요하다면 거래를 하고 마주봐야 할 땐 마주봐야지...당장은 굳이 UHN과 싸울 일 만들어서 좋을 것 없겠지만."

그렇게 답하고는 그제서야 음료를 다시 꿀꺽꿀꺽 들이킨다.
...냉정하게 보자면 그들이 갑이고 우리가 을이기도 했으니 말이지.

//13번째.

하루 Dog 바빴군

캡틴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의외로 궁금해지는

너희가 선택하는 전투씬 제일 맘에드는 장면 3개

저는 카티야랑 알렌 전투씬이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이전에 예고하신 대로 원본 이바노랑 알렌이 카티야를 기억하기 위해서 모방해왔던 이바노의 차이를 알 수 있는 구간이면서...
카티야의 진심을 알 수 있는 구간이었으니까요.

그리고 또...대운동회 대전때 태식이랑 이주일이랑 붙을 때...
뭔가 진심으로 상대한다는 것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3위는 제가 액션에 조예가 깊지 않은 편이라 잘 모르겠어요. 다 비슷비슷하게 좋다고 해야하나...

'전투씬' 이라고 한다면 대련대회 비중이 높은듯.
나 그 때의 장면은 아직도 몇번 읽고....그 외에도 다들 1:1 배틀이다보니 전투라는 감이 있었고.
사실 타시기 산부수기 같은 것도 좋아하는 편이었어.

>>568 시윤주 안녕하세요. 아 그것도 엄청났죠...!!

사실 나도 대련대회는 많이 아쉬움.

요새는 애들이 가진 수가 많아져서 착착착 이느낌인데 그땐 없는거 짜내서 쯔아아아악 하는 느낌이었거든

요새 보는 거 추천

문피아에 '선을 보는 마법사' 추천함. 재밌어

선을 보는 천재마법사네

난 지금도 있는거 없는거 짜내고 있어..

그것도 없는 애들도 있다구

사실 념念 이거 하나만 제대로 쓸줄 알아도 다른 기술 다 필요없어지는데

마도사가 빌드에 따라 만능캐가 될 수 있는 것처럼...말이죠?

응 그렇지.

>>570 그 때 내가 진짜 가진게 많지 않아가지고 뭐든 바둥바둥했던 기억이 있지.

근데 사실 종종 나온거지만 저런 전투 경험 자체가 드물다보니 사실 요즘도 자신이 어떤 움직임을 취해야 되는지, 무슨 패를 써야 되는지 정확히 인지는 어려운 플레이어들이 많긴 한듯.

옛날 : 너 이거 안했네? 뒤져라
요즘 : 음... 이것도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다음에는 다른 수 쓰겠지?(처리함)

단점 : 요즘도 나오는 알렌의 요정16방점하기보법..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바노 보다 요정 걸음이 알렌이 더 애지중지하는 기술이잖아.
타시기의 백귀도. 시윤이의 역성혁명. 토고의 핫칠리. 알렌의 요정걸음.

알렌주는 특히 수련을 안하다보니까.
이바노나 오뫼르같은 쓸만한 수단을 묵히는 경향이 있지..

옛날에는 수련광이지 않았어? ㅋㅋ 수련만 한다고 뭐라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오뫼르를 너무 쉽게 얻어서 그런가 머릿속에서 살짝 배제하는 느낌은 있는듯.

아니면 전투 때 다소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서 '고속 이동기인 요정걸음으로 거리를 좁히고 벤다!' 라는 원 패턴이 유지되는 걸 수도 있고

그렇다고 그때 안줬음 지금쯤 쇳물에 발담그고 건강스탯으로 버티기 했을테니..

내가 핫칠리를 자주 쓰는 이유는
유일한 공격기라서지. 키키

알렌은 마카오에서 토너먼트 한 번 경험하면 전투센스 팍팍 늘걸?

>>582-583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
정확히는 그때 정신력/심마 뜰 수 있다고 정그하 올리셨던 걸로 기억합니당.

그렇지만 그것도 보유한 다른 기술을 수련하려는 게 아니라 히지가사아메 사용조건을 채우려고 주기술만 달리셨던 걸로 기억함다...

음.....그건 아닐 것 같아.

왜냐면 알렌주는 생각보다 다소 경험이 많아. 근데 그 경험에서 계속 같은 패턴을 시도 했다가 실패중임.
그래서 어느정도는 사실 의식적으로 다른 패턴을 분석해서 써보려고 해야 경험이 의미 있긴 하지 싶어.

토고주가 센스가 팍팍 는건 그런 부분에서 변화를 주는데 굉장히 능숙한 플레이어라서 그래.
경험 피드백 효율이 좋았다고 해야되나.

토고주 안녕하세요.
사실 알렌주가 실전 참가 횟수가 적어서 적응을 못하신 것이냐 하면...그것도 아닌 거 같긴해요...? 🤔

>>588-589 (끄덕끄덕!)

경험상 전투 때 덜 헤매려면요.
캐릭터가 어떤 상황에 있고 공격범위나 기술 같은 사용할 수 있는 패가 어떻게 되는지가 머릿속에 딱 있어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전투 상황 일상을 돌릴 때 다이스로 붙더라도 액션씬 연습을 겸한다는 생각으로 (저도 제가 액션알못인걸 알기때문에...) 이기고 지는 것 자체보다 그 뭐라고 하지. 딱 강산이가 실전에서 할 법한 행동으로 최대한 그럴듯하게 대응하는데 나름 중점을 뒀거든요. 그게 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이게 안되는 죽는 상황이 많았으니까 난...

실제로 그렇긴 할거야. 결과를 확정짓진 않더라도.
어떤 상황이 오면 어떤 스킬을 쓰겠다. 가 정리되있으면 그걸 시도해볼 수 있고.
이제 그걸 실전에 가져가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토대로 조금씩 변형시켜 나가는게 전술이라고 할 수 있을테니까.

나 같은 경우도 지난번 레이드 때(아픈 기억이다마는) '보스에겐 첫수 의념기' 를 상정해뒀고, 그 시뮬레이션을 직접 해보기 위해서 써본거임. 다만 수비진이 다소 부실할 땐 좋은 느낌은 아니랄까 '첫수는 거리를 벌려 포지셔닝이 좋다' 라는 결과가 나왔으니. 다음엔 그걸 시도해봐야겠지.

참고로 저는 전투 허졉 능이버섯이라 아무것도 못하니까, 실적이 가장 우수한 토고주의 말이 맞다.

나야 그냥 맵 전체를 내려놓고 보고 있다지만.

너희는 그게 안되니까 다양하게 해보고 져봐도 됨.

진짜요? 안심하고 져도 되죠?

지는 거에 두려워하면 전투는 무서워져.

이겨야만 이야기가 진행되지는 않으니까 괜찮아

근데 대신 지거나 오판하면 주변 npc가 죽겠죠🤔

그럼 지면 안되잖아!!!!!!!!!!

그렇지만 지더라도 이야기가 진행되는 경우도 생각해보니 없진 않았네요...!

(대충 저승가는 배 타고 손흔드는 에브나)

라곤해도 이건 내 마인드인데.

네트위의 테니스볼 법칙에 따라서, 지고 이기고는 까놓고 내가 원한다고 확정지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그럼 그 쪽에 대한 기대나 불안, 공포 같은건 아무 의미 없어. 한다고 승률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두면 돼. 그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이라도 확신할 수만 있으면 됌.

>>601
지면 안되잖아!!!!!!!!!!!!!!!!!!!!!!!

내 생각엔 도기코인을 써서라도 1:1 전을 해보는게 좋다고 봐.
죽지만 않으면 다 경험이 되니까!
내가 가진 기술의 단점과 장점을 뇌리에 때려박게 되더라.아이템도 그렇고.
화로로 접근해서 공격하고
2턴에 요정걸음으로 거리 벌리고
3턴에 쉬어가는 폭주기관차로 힘 아끼다가
4턴에 노학 콤보 들어가면 되게 좋아보이는데

>>601 😱!!

아 근데 이런 얘기 하니까 간만에 대련일상 땡기네요.
나중에 구해봐야겠어요...!

그야

져도 괜찮을 때랑
지면 에브나가 칼죽심의 한끼맛있다가 될때랑은
다르지

왜 저한테만 엄격해요 엄마

난 그렇게 살았다

근데 나는 영서 전투 솔직히 승률은 낮지만 재밌다곤 생각함. 전투는 아드레날린이 돌잖아. 한 수 한 수 머리를 굴리는 맛이 있다고.

(흐뭇)

이것이 영웅서가식 가스라이팅 아닐까
뽕맛 몇번 보면 다른건 심심해하더라고

뽕 중독자

아무래도 맛보기가 어렵고 고되서 돌아왔을 때의 뽕이 큰 것도 있는듯 ㅋㅋㅋ

좀 더 쉽게 주려고 노력중입니담

사실 요즘엔 그런게 많이 느껴지긴 해. 캡틴 분위기도 그렇고. 옛날에 비하면 진짜 힌트나 구제조치도 많고 온화해진게 느껴짐.

슬슬 나도 성장하고 있단 말이겠지..

뭔가 알 것 같기도요...

>>615-616 (끄덕끄덕!)

좋은새벽입니다

랍비 왓느뇨

(흉흉한 이야기가...)

안뇽하세요 안녕하세용
토욜 새벽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네요~

라비주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에에엡...

모하여요오...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여선주~

저 슬슬 졸려서...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용...
업무가 많아악...

잠이 깨버렸네...

앞으로 자다깨서 어장들어오는건 자제해야지...

자제하세요!
저도 곧 자야하지만요(?)

>>630 안녕하세요 여선주~

아직 안 주무시고계셨군요...

그야 좀전에퇴근이었으니까용...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

결국 날 밝을 때까지 못잠들었네...

지금이라도 주무시는.. 은 자고 계시겠네요

사람은 하루에 9시간은 자야해
난 그걸 못하니 금수고

좋은아침 캡캡틴
그렇게 치면 저희 어장은 동물농장이 될거같은데요..!

몰랐어?
캡틴은 조금 더 평등한 참치인거야

....!!!
어장에 참가한지 한달도 안됬는데 진실을 알아버렸다....

아아 이것은 진리란 거다.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며 불친절한 것이지.

라비는 시나리오 4에선 뭐가 하고싶어?

으음.. 글세요 명확히 정해진건 없는데 여기 분들이랑 손잡고 의뢰 가고 싶어요
그거 말고 혼자 하고싶은거면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기? 하고 념 관련해서도 알아보고 싶고요
레지나 타나브가 념이 강하다고 하셔서 오.. 그럼 진짜 무기랑 떠들기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첫번째는 빠르게 이뤄지겠군)

(사실 엔터 누른다음 어? 이건 3때 이루어질거같은데? 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념이 강하다는 게 진짜 념 개쌔네;; 이런건 아니고

사용자에게 자신이 바라는걸 더 강하게 전달한단 얘기야.
막 검이 피를 바라는군 크큭<< 이런게 념.

갱신합니다. 간만에 오는군요.

어서오누라

어서오이소

단번에 이해가 가능한 찰떡같은 비유네요
혹시 사용하는 사람이랑 검이 원하는게 반대인 경우도 있나요
주인은 살생 반대! 폭력 반대! 인데 검이 싸 움 조 아 하는 경우라거나요

우린 그런걸 마검이라 불러요

념... 분쇄... 저한텐 둘 다 아직 먼 것 같은 개념입니다.

긴가...?

격투가들은 념을 근데 어떻게... 자기 주먹이랑 대화합니까...?

>>652 장갑이나 너클이나 톤파는 무기가 아니라는 말이니 한결한결아

...?

내 오른손은 너를 용서한다(그럼!)
하지만 내 왼손도 널 용서할까?(죽여라!!!)

약간 이런 느낌 같아.

분쇄는 자신의 팔과 다리를 끝까지 믿고 부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개념을 부순다는 느낌이고
념은 너클이나 톤파같은 무기와 공명하는거지.

그래서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는 분쇄와 무기와 공명하는 념이 서로 충돌되는거야!!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7039309>229
아무래도 묻혀서 못찾으신 듯 해서 다시 올립니다.
제 답레 여기 있어요.

>>653 >>656 아하 듣고보니...!!
비슷한 듯 보여도 거기서 큰 차이가 생기는군요..!

내일부터 며칠간 잠시 백수를 탈출할 예정입니다.
접속시간대는 평소랑 비슷할 거 같지만 아침부터 나가야 하니 더 일찍 자러갈 듯 싶습니다.🤔

파이팅!

고마워요!
캡틴도 현생 파이팅!

강산주 힘내!!!!! 화나는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고!! 같이 들어주면서 욕해줄테니까!

꼭 따지자면 음...

분쇄는 좀 웃긴 개념인데 이 개념이 등장한 건 '붉은 곰'이랑 '청왕'에 의해서 나온 개념이거든?
무언가를 부순다, 제압한다, 쳐낸다같이 압도적인 무언가를 퍼부어서 상대를 억누르는 느낌이라 우리로 치면 상대방 장비에 구멍을 송송 내는 느낌이라면
념念의 경우는 검성이랑 가끔 언급만 되는 신검이란 애(꼭 따지자면 념이란 개념을 발견한 쪽은 신검이지만 사용한 건 검성). 이 둘이 만든 개념으로 '이게 왜 그게 안돼. 이케이케하면 비벼짐!!' 하고 사기치는 느낌에 가깝지.

즉 분쇄는 상대 방어 무력화하고 콰직! 이면 념은 이건 총인데 지금부터 치트써서 여기에 태그 : 총 부여할거임 이런 느낌

사실 말이 애매할 수밖에 없는거는

캡틴인 나도 이 개념을 100% 이해하고 있냐고 하면 아닌쪽에 가까워서

토고주도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663 신기하네요...

하...

그래도 개운하시죠?

>>667 네... 다만 밤에 못잘거 같아서 무섭지만요...

새벽에 어장에 들어오는게 아니였는데...(후회)

>>666 ㅋㅋㅋㅋㅋㅋ
나는 연성 끝냈지롱

안녕하세요 린주~

>>670 (빵긋)

>>563 산주 나 아직 점심을 안먹어서 답레 좀 있다가...

>>671 https://ibb.co/XSm5V7K
15분 펑

화이트데이겸 앤오님 생축 연성입니당

아 맞다

너희 상위기술 뭐받을지 정함?

>>672 해햏 백허그 해해햏 목도리 해해해해햏 너무좋아.(싱글벙글)

>>674(생각정지)
에...음...네...니오,,,

>>675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여태 본 반응중에서 젤 격렬한데 ꉂꉂ(ᴖᗜᴖ*)

재갱신합니다! 잠시 빨래널고 왔어요.
알렌주 린주 안녕하세요...

>>666 (토닥토닥)

>>672 괜찮으니 천천히 주세요. (끄덕)
저도 졸음이 와서 좀 쉬다가 다시 올 거 같아요...

앗 그리고 연성 잘봤어요!!! 이야 백허그...!!👍

>>673 연성 정말 감사합니다 린주!

두사람다 어딘가 울적한 표정을 짓고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더 애틋한거 같아요.(너무좋음)

>>674 어.. 저희가 정하는 거였나요..?(모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674 강산이는 지금도 기술 많아서 지금 있는 기술 등급 올리는 게 먼저 아닐까 생각중입니당...?🤔

좀 쉬고...어쩌면 저녁을 먹고 올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나중에 다시 올게요.

대강... UHN도 밀어줄 거 확실히 밀어줄 거로 보임.

상?
위ㅣ기?술?‽¿

>>676 생일선물로 이렇게 예쁜 그림 받아서 너무 좋은걸요!(행복)

>>678 다시 생각해도 어쩌다가 애절아련 세기말 판타지물 커플 염장질을 린이 하게되었는지 몰루겠음...다 알렌때ㅁㅜㄴ...아니 덕분 아니겠어? ㅋㅋㅋㅋㅋ

>>680 다녀와!

>>680 다녀오세요 강산주~

>>682 안녕하세요 토고주~

>>657 근무끈나고 왔습니다! 정리만 하고 이어드리겠스빈다

일단 특별반 전용 오퍼레이터도 나올거고
상위기술도 제공할거고
계약 워퍼한테 할인받아서 이동할 수 있을거고

그런?

ㅎㅇㅎㅇ 나는 곧 출근이라네

>>683 :D

>>688 🥲

도서관도 오퍼레이터 통하면 정보검색도 허가받을거고?

>>686 어서오세요 한결주~

>>687 이렇게 지원이 빵빵하면 왠지 불안해지는데...

UHN : 아유 우리 새끼들 요즘 아빠가 지원 안해줘서 삐졌어? 에이 아빠가 이거 사줄게

(말 안 들으면 필리핀으로 유학보내고 지역 갱들과 연락할 준비를 하며)

아빠, 나한테 숨기는 거 없지?

>>693 에이 우리 아들 요새 많이 못 놀러갔지? 필리핀 한 번 가족여행으로 갈까?^^

>>695 아빠 그런데 왜 표가 한 장 뿐이야?
그리고 왕복이 아닌데?

>>696 올때는 크루즈 타고 와야지~~

그래도 지원해주는거 확실하게 해준다는게 마음에 든다.
호감도 스택 넉넉하게 쌓였다

>>697 우리 아빠 최고!!!
(바다에 공구리 친다는 뜻이구나)

지원... 한결이는 기여도가 없어서 받을수 있을런지...

바다에 넣는 거 생각보다 효과 안좋아.
요새는 퇴비 가는데 집어넣든가 해서 갈아넣으면 깨끗하게 갈려

>>700 일단 주고 지켜보겠지.

>>701 쏘 크레이지...(눈물)(아무말)

"아무래도 저걸 따가는 것보다야..."

그 말을 듣고 그럼직하다며 고개 끄덕거리고서는 이어지는 말에.

"아. 멀리서 한번 봤는데. 분위기가 좀 그러신 편이긴 하신 것 같던데. 찻잎이라... 참고할게."

그러고보니 스승님도 중국 분이시고. 전통적으로 차 좋아하시지 않으시던가? 그 말에 호오. 하는 표정이 되었다.

"음... 뭐라고 할까. 어머님 같은 분이시지."

//17
사실 진행주엥 스승님 이제 처음 만나서 뭐라고 말할지 고민을 한참...

그... 부패하면서 나는 가스때문에 떠올라서 자주 발각된다고 하덥니다. 용감한 형사들이었나? 거기에서 봤습니다.

>>705 물론 작업쳐서 담구면 괜찮긴 한데

마카오에 ugn입성의 빚과
바티칸의 성자 토벌의 공로를 받으면 아빠한테 적어도 크루즈 이용권은 안 받을 수 있겠지

상위기술... 장비... 뭘 받아야...?
아. 스승님한테 여쭤보면 될수도 있겠군요.

위키 또 터졌나..?

일단 난 안 들가져

>>710 또 터졌나 보군요...

지금은 잘 되는거 같습니다

자고일어났더니 제주말이 사라졌어욬!!!!!!!!!!!

여러분은절대주말에낮잠을 자지 마시기바랍니다 흑흑흙

알렌주 생일 축하드려요!! 그리고 다들 좋은 오후에요 흑흑

뭐?
제주 말이 사라졌다고??

>>707
자유 마카오에 UGN 입성(UGN 좋은 일)과 눈 먼 성자 토벌(바티칸 좋은 일)이라...

후후 그대는 조금 더 크루즈선에 가까워졌군...

>>716
아빠, 나 가디언 아카데미 유학갈래

상위기술...?

토고주는..아재개그를 좋아한다..(메모

>>717 하하 우리 아들 농담도 참.
스카우터도 안 왔는데 유학을 어떻게 가니 하하하하하하

쿠소~!~!~!~

>>719
나 아재개그 좋아해

>>714 감사합니다 라비주!

>>718 안녕하세요 강철주~

상위 기술 뭐 받을까...확실히 고민되네.
캡추천 없나요

상위기술을 선택지를 주고 저희가 정하는 걸까요
아니면 원하는걸 말하면 정해주는 걸까요

재갱신했더니 흉흉한 얘기가...모두 안녕하세요.

"제법 가까운 사이인가보군.
그럼...좀 격식있는 행사에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든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단정하게 입고 가도 되지 않으려나?"

강산은 옅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짐을 옮기러 내려가려 한다.
짐 옮기면서 계속 대화할 수 있을지도.

"아무래도 차 종류가 무난하긴 하지. 차를 안 좋아하시는 분이면 디저트 같은 걸 사갈 수도 있을테고."

//18번째.
앗...듣고보니 그렇긴 하네요...

여태 흐름상 아마 대략적인 컨셉을 희망하면 얼추 맞춰서 주지 싶은데

"시윤군께서도 같은 얘기를 하셨사와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큰 흔들림이나 이의를 품은 반응 없이 담담하게 반응한다.

"소녀도 바티칸의 일이 끝나 이를 끌어드리려 하였으나 어려울듯 하여요."
//14

제 추천대로 받고 나중에 자기랑 안맞는다 하지 말고 로망챙기세오

제가 여기서 더 로망을 챙겨도 될까요 캡틴???

재갱신합니다.

>>723 안녕하세요 알렌주

>>731 당신은 실리를 챙겨야만

당장 마도진 압축부터가

마도진(전투에서 써본적 x)

압축... 압축을 할 수 있는거군요...

제가 대학에서 뭘 하라고 했는지 기억하십니까
아님 너무 오래되어 모르시나이까

합성 말씀하시는거죠? 실마리도 못잡은 팬더 됨....

제가 이번 성자전에서 힌트를 드렸음

(눈비빔)

한번 더 복기를 해봐야겠네요

"하긴 그 곳도 아직 많이 소란스럽겠군. 게다가 마츠시타 씨는 교단 일도 신경써야 하잖아?"

강산은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는 말한다.

"테러 사건의 진범도 아직 안 잡혔지. 조만간 또 다시 큰일이 벌어날지도 모르겠네."

옅게 한숨을 쉬고 일어나려는 듯 하더니, 문득 묻는다.

"마츠시타 씨는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 전에 물어봤었던가?"

//15번째.

묵묵히 말을 들으며 이따금 고개를 끄덕이거나 간단한 추임새를 넣는다. 상대에게 호응하는 듯 꾸며 맞추는 기본적인 반응. 반대로 생각하자면 그 이상의 것을 비추지 않는 반응이기도 하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하여요. 덕에 배운것도 많아 괜찮사오니 잘 해결되리라 생각하여요."

테러의 경우는 한 번이라도 무어라 소식이 있을 줄 알았더니 직접 말은 고사하고 다른 인원에게도 반장의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허나 지금 얘기할 일은 아니니 말을 아낀다.

"?"
갑작스러운 화제 전환에 의아한 듯 강산을 바라본다
//16

로망이면 독종이긴한데...(고민)

여선주: (아무생각이 없다)
여선: 없으시면 어떡해욧!!
여선주: 하지만 12시간 자고 일어났는데 생각이 있으면 그것도 힘들지 않을까...?

모하여요오~

"...그렇겠지. 잘 해결되겠지. 뭔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고 그냥 물어본 거다."

정말로 잘 해결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그저 옅게 웃으며 희망을 가져보는 것이다.

"내가 고민했었으니까. 나는 뭘 하고 싶은 건지...정말 바라는 건 무엇인지.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게 되더라고. 그러다보니 의념 속성이 바뀌기도 했었네."

//17번째.
사실 뭔가 대화하는 거 외에도 하려는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간만에 꺼내보는...

제 로망이라면 역시 강산이 자작곡 건이긴 한데...?
이건 상위기술을 받아서 어떻게 한다기보단 캐릭터 개인서사 문제같달지. 근데 어떻게 빌드업을 해나가야 할지 아직도 감이 안잡히긴 하네요.

여선주 안녕하세요.
단 걸 좀 드시면 머리가 좀 돌아갈지도요?

단 걸 먹으면.. 그럴것 같긴 하네용...

일단 저녁거리를 대충 준비하면...

바라는 것
원하는 것
갈음한다면 이루어 이상에만 존재하던 상상을 현실로 끌어내리는 것이라 일컬을 수도 있다.

눈을 지그시 감는다. 마지막 숨을 내쉬며 피를 토해내는 생애의 막바지를 닮은 석양의 뒷모습과 같은 빛의 붉은 눈이 눈꺼풀 뒤로 감춰진다.
인간으로서 남은 비원은 오로지 그 자의 마지막을 제 손으로 마무리하는 것.
이후 신의 대리인으로서의 비원은 오롯이 어린왕의 뜻을 지상에 내리며 종말의 선지자로서 교단을 융성히 하여 제 업을 완수고서 후대를 양성하는 것.
그 중간에 무언가 작은 깃털같이 이질적인 무언가가 가볍게 마음을 간질였지만 못 본 체 한다.

"어머 알렌군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은듯 하온데, 그간 많은 고민을 하셨사온지요."
감은 눈을 어느새 뜨고서 정돈된 감정만을 드러낸 눈이 온화하게 눈매를 둥글게하며 웃는다.

"뜻깊은 여정을 다녀오신듯 하여요."
//18

중간에 은신을 들키거나 공격하며 풀었을 때 공격 이후에 대응할 기술이 없어. 이번 성자전에서 너무 느낌...
빠르게 친다<-는 가능한데 그 이후에 빠지거나 대응한다가 연결이 안됨.

들은듯->하신듯

알렌 의념 속성이 불에서 빛으로 바뀌었다고 황금양털게이트땐가? 오래전에 얘기한적이 있어

며칠전부터 떠오르는 건데
린이 쭉 빌런이 되었다면 마키마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730
나 대부분의 기술류는 있는거 같아서...

헉 그러게 없는거 하나 있네. 일종의 단기간 리미트 해제 같은거라던지.

만카이 같은거

"아? 알렌 형님한테...말했던가 내가? 딱히 숨길 일도 아니긴 했어."

강산은 가만히 린의 얼굴을 보며 린의 답변을 기다리더니 의아한 듯 되묻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아직 가야 할 길도 멀게 느껴지네. 우리는 단순히 헌터들의 이정표뿐만 아니라 길이 되어야 하잖아. 특별반이 만들어진 취지에 부합하고자 한다면 말이지."

강산이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말이 또 다시, 린에게 전해진다.
그에게 처음 그렇게 말한 장본인은 온데간데 없어졌건만 그 말만큼은 강산의 머릿속 어딘가에 계속 남아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을 했어. 슬슬...일어날까."

//19번째.

단기간 리미트 해제(일시불로 도기코인 쓰기)

>>748 아하...강산이 의념속성 바뀐 거 린이 알고 있다는 얘긴줄 알았어요.
위의 두 줄은 적당히 필터링해 주세요....

도기 5nn 올인하기

그건 개방이지 순간강화기가 아니잖인

자신의 '힘'을 개방

수많은 코인도 따지고보면 힘이 아닐까요? 도기를 수백개 투자할 재력

스킬이 아니잖아. 뭐 강한 스킬은 애초에 도기가 사용 코스트긴 하지마는....상위 스킬 뭐 받을지 고민중인거니까

나도 상위기 뭐 받을지 고민이야. 공격기는 확실한데... 이유 : 공격기가 단 두개!!!!!!!

로망이 들어간 상위스킬... 그런데 상위스킬 지원은 특별의뢰 수주자 한정이려나요?

내가 UHN 지원 따서 그 일환으로 주는거니 UGN 특별의뢰랑은 관계 없을걸

특별의뢰는 UGN이니까 상관없을걸
상관있다라고 한다면... 잡몹 웨이브 막기?

다만 아마 취지상 이거까지 받았는데도 시나리오 4 부근까지 UHN 한테 접촉 안하고 나몰라~ 하면 가지치기 당할듯?

아 하긴 협회가 다른... 흠...
다들 만족하실만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대외적으로도 대내적으로도 외톨이 신세에 경외 받거나 혹은 '경'도 없이 그저 외면 받는 집단이다. 살겠다고 각자 각박한 이유를 품고 모인, 단합도 되지 않은 어설픈 길드에 저만치는 아니더라도 속에 품은 것이 많은 이들이 많을 줄 알았더니.

다시 입꼬리를 올리고서 짙은 미소를 띄워낸다. 눈을 내려 아래를 보며 웃는다. 그 어설픈 바보도 그렇고 앞의 호인도 그렇고 어찌 저리 곧은지 모르겠다. 제 학교생활을 신경쓰던 반장도, 끝내 병석을 박차고 나간 윤시윤도 마찬가지다.

'멍청이들.'
헌터주제에 꽤나 가디언같이 군다.

"소녀의 꿈은 아직 일러드리기 곤란하여요."
맞추어 일어나며 슥 강산을 쳐다보고서 웃는다.

"그럼 다시 뵙기를 바라며, 안녕히."
//20 막레! 수고했어~

그렇다고 아예 지원을 안받으면 헌터협회랑 척을 진다고 생각하고(실제로도 그런 행보가 됨) 목이 날아가겠네요.

그래서 애들한테 가서 한번씩 커뮤니케이션은 취하라고 전하고 다니는 중임.
안했다가 모가지 날라가도 사실 거기서부턴 내가 어떻게 커버할 수 있는 라인이 아니니까

>>766
저희 척지려는게 아니라 그냥 정치능력이 모자라서 그런거에요~ 제가 잘 얘기해볼게요~
로 설득해가지고 '그래? 그럼 우리도 좀 잘해줘볼게' 로 주는건데 받기 싫다고 하면 사실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지 ㅋㅋㅋ

지원 안받겠다=저는 시트를 내릴거에요

사실 뭔가 납득이 어렵거나 분노등으로 할 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도, UHN에 불만이 있으면 하다못해 직접 찾아가서 쇼부를 봐야하는거지(난이도는 그렇다치고)
불만이던 무관심이던 계속 협력 안하면 모가지 친다는 소리가 캡틴 입으로도 등장인물 입으로도 계속 나왔으니 슬슬 경고가 아니지 싶음.
전에 들은 리미트 기한은 시나리오 4 까지였어.

근데 막상 찾아가보니 마냥 실적 때문만에 그러는건 아니고(물론 실적도 없진 않은데),
결국 자기네들에게 협조하려는 모습이 전혀 안보이는게 주요 포인트라서.
막 강하다 약하다 같은건 생각보다 신경을 덜 써도 될 것 같더라.

으음.... 고민이 되긴 하네용...

뭘 먹으니까 괜찮은 느낌...

강산이가 린의 생각을 듣는다면 '조금의 공통분모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진 않은걸.'이라고 할 지도요?
그렇지만 이건 나중에 얘기해봐도 되겠죠.
아무튼 린주 고생하셨습니다!

>>763 ...저도 왠지 그럴 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그러려나요.🤔

의뢰스킵권으로 uhn의뢰나 좀 클리어 해야지..

오늘은 이따 밤에 일상을 좀 구해봐야겠군

>>773 넷다 직선적이고 속과 겉이 일치하는 편임

생활관 와서 누웠다가 그대로 졸아버렸습니다...
강산주 저기에서 계속해서 이야기 이어나가실까요, 아니면 20레스 다가와오는데 적당하게 일상에서도 스킵하고 마무리 위해서 하시겟습니까?(막레로 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20레스에 끝내기 위해서 빌드업(?) 이야기입니다)

헌터협회 찾아가는건 피할 수 없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사상검증받으러가는 기분이긴 하지만...

토고주 ㅎㅇ

ㅎㅇㅎㅇ

배달음식 받고왔습니다.
야식 먹고 올게요...!

>>776 오....듣고보니 그렇네요...

>>777 이대로면 조금 루즈해지는 거 아닌가 생각했었어서 좀 스킵하셔도 괜찮습니다!

>>778 그렇게 틀린 표현도 아닐지도 ㅋㅋ..

사상검증이 맞긴... 하죠? 틀린말은 아닌

음... 한결이는 시트 구상때부터 게임으로 따지자면 좀 재빠른 서브탱커계를 구상하고 있었어서.
공격기 아니면 이동기를 달라고 이야기 할 것 같긴 합니다만...

지금 드는 생각은 위대한 스승 특도 있겠다 한결이한테 제일 필요한 기술이 뭘까요? 하고 스승님 찬스로 물어봐버리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메인특 기습 찬양시간...

물어볼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좋죠!

라비는 공속 극딜계.. 인데 탱이 없다면 울면서 탱을 서는
상위기술이라고 해도 솔직히 지금 생각해둔게 없긴 하네요

"사실 언제든 와라, 와라 하시는데 이번에 기습적으로 뵈러 가는 거에 가까워서."

밥 한끼 먹자, 라고 인사치레처럼 이야기하지만 막상 진짜로 좋습니다. 같이 먹을테니 한끼 사주십쇼 라고 하면 부담스러운 그 느낌. 물론 스승님이 나를 그렇게 취급하진 않으시리란 건 알고 있었지만.

"양양성에 계시니까. 전통적으로 차를 좋아하시지 않으실까."

그렇게 이야기하며 짐을 옮기다보니 어느덧 복도에 있는 짐들은 지금 강산과 함께 지고 올라가는 짐이 마지막이었다.

"얼추 급한 것들은 다 옮겼군. 정말 고마워."

//19

>>785 사실 저도 라비주도 실전에서 초기에 지급받은 스킬들 굴린적부터가 일단 없다보니... 아직 뭐가 부족한지 물어보면 '전부요' 라고 대답 나올수밖에 없?긴합니다.

도기코인 모아서 특별 수련장 레이드... 한번 뛰어야하나...

특별 수련장 레이드 돈다고 하면 코인 지원해줄게
미약하게 15코인 정도

도기도 양도 되는거였습니까...?

양도 불가지만 신입들 전투 하고 싶다는데 캡틴이 이 정도도 허락 안 해줄리가 없지

>>747 린이랑 했던 첫 일상이였죠.(아련)

아 맞다 일상 해야되는데

레이드.. 여러 사람이 가는거면 코인은 각자 지불인걸까요

이동기 하니까 어젯밤 알렌주 요정걸음 관련해서 나온 이야기가 문득 생각났네요.

킹갓걸음

새벽 그거보고 속상해서 잠못잤습니다.

요정걸음이 본체를 상대가 볼 수 있는 상태에서 일정거리를 이동하는 타입 쪽일까요, 아니면 점멸 비슷한 아예 사라졌다가 다른곳으로 순간이동하는 판정일까요?

블링크 같은 타입은 아니고, 그냥 빠르게 달려간다..에 가까운걸로 압니다

>>796 그 정도였어..?

빠르게 달려가는거야!!!

순간이동 x
고속이동 o

>>797 전자입니다. 알렌은 점멸같은 어려운건 못하는걸요.(평범한 워리어)

>>788 저어는 튜토리얼로 받은 30코인 있어서.. 마음만 받겠습니다!
한명이 내고 여러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식이면 좋겠네요..

>>796 >>802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

>>799 네

재갱신합니다!

>>783 괜찮은 방법일지도요!
아무래도 두 분 다 신입이시니 감이 안 잡힐 수도 있겠다 싶어요...(끄덕)

일단은 들어갔다 나중에 오겠스빈다

"아 그런거구만...그래서 고민하는 거였나."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짐을 옮기다가도, 양양성에 계신 분이라는 결정적인 힌트를 듣고서야 강산이 입을 떡 벌리는 상황이 벌어졌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무튼 무사히 짐을 옮긴 강산과 한결.

"정리 끝나고 또 나중에 원위치 해야하지? 혹시 방치하면 도둑이 들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지."

옥상에 도착해 마지막 짐을 내려놓은 후 강산은, 다른 짐과 부딪히지 않을 위치로 가서 인벤토리에서 25현 가야금을 꺼내들더니 제안한다.

"어차피 오늘은 해지기 전까지 여기서 연습할 생각이었으니까, 여기서 짐 지키고 있을테니 짐 들일 자리 생기면 다시 불러.
중간에 손 모자라면 다시 불러도 되고. 이것도 인연인데 다 끝나고 배달음식이나 같이 시켜먹자."

//20번째.
여기서 바로 끝내긴 약간 애매하네요. 다음번에 막레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미리 고생하셨어요.

저도 늦은저녁 먹고 올게요~~

한결주 다녀오세요!

라비주도 맛저하세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한결주~

라비주도 식사 맛있게하세요~

맞다 알렌주.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말씀을 드리기 좀 죄송한데... 하던 일상은 이어둘까요?

>>814 네 부탁드립니다!

늦은 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일상이 늦어져도 신경 안쓰고 강철주는 몸도 안좋으셨으니까요.

저번에는 그냥 혹시 잊으신건 아니신가 해서 한번 언급했던거 뿐이니까요.

잊진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독감 조심하세요. 요즘 좀 심하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일상 분위기가 마음에 안드시나 살짝 걱정하고 있던 알렌주)

아무래도 일교차가 심하니 이래저래 탈이 나기도 쉬워지는 거 같죠 요즘...

>>796 (그리고 늦었지만 토닥토닥...)

>>805 어느 부분이 속상했어? 에고... 이건 우리가 말을 잘못했어.

자주 다니냐는 질문에, 자신의 배를 톡톡 건드리곤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 이걸 유지하려면 제법 노력이 들어갑니다. "

실제로, 의념각성자의 신체는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기에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같은 의미로 노화도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몇몇 예외가 있던가? 라는 생각을 하다 생각을 그대로 흘려보낸다.

" 그럼 이거랑, 이것도 괜찮겠고... 이것도 나쁘지 않나... "

메뉴판을 훑으며 적당한 사이드 메뉴를 고른것도 잠시,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딜레이 없이 즉각 메뉴가 나왔다.
'아니. 너무 빠른데?'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닌거 같았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갓 조리된듯한 튀김과 주먹밥을 바라본다.

//13
나온 메뉴는 적당히 정해주셔도 됩니다

안그래도 신경쓰고 있는걸 당사자도 없는데 뒷담화 하듯이 이렇다 저렇다 한것도 그렇고 멋대로 제가 이럴거다 저럴거다 단정하는 것도 되게 기분 나빠요.

어장 분위기 나빠지는거 싫어서 어지간하면 속에서 뭉개고 넘어가고 싶은데 아직까지 열이 뻣쳐서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그렇구나... 먼저 알렌주에게 사과부터 할게. 알렌주가 신경쓰고 있는 부분을 제 3자가 알렌주 없는 곳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해서 정말 미안해. 나도 내가 신경쓰는 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뒷담화 하듯이 말하면 기분이 나빴을 거야.

그간 알렌주가 참고 넘어가준게 정말 많았는데 진짜 정말 미안해.

>>823 토고주한테 실망했다거나, 상심했거나 한건 절대 아닙니다, 평소에도 사려깊게 행동해주셨고 위에서도 그냥 기대감을 가지고 한마디 하신거니까요.

그냥 제가 순간 욱해서 그런거이니 너무 신경쓰진 말아주세요.

>>824 아냐. 그래도 잘못한 건 사과해야지. 미안해.
그리고 앞으로 주의할게. 순간 욱 할 정도로 그간 참아왔다는 소니리까.

저도 듣고보니 속이 상하실 만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선을 넘는 거 같으면 말렸어야 했는데 다시보니 제가 눈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미안해요...🙇‍♀️

>>825-826 사과 감사합니다. 순간적으로 욱한거고 두분께 악감정 같은 건 없기에 부디 너무 마음에 두거나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음... 미안해. 보다 보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들더라고.

아무래도 여러모로 기대를 걸기도 하고, 그 기대가 되게 조금씩 하다 보니까. 더 잘하면... 잘하면 하고 기대가 잘못 표현됐었나봐...

응. 마음에 너무 담아두거나 하진 않아. 다만 다음부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조심할게. 말해줘서 고마워!!

캡틴캡틴
특별 수련장 레이드는 참여자 모두 도기 코인 n개 내서 참가하는거지?

저도 앞으로 조심할게요...!😭

저도 괜히 언급 꺼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828 사과 감사합니다, 마찬가지로 악감정을 가진 것은 절대 아니고 순간 열이 뻣쳐서 그런 것이니 너무 마음에 두지는 말아주세요.

>>832 아닙니다, 오히려 한결주가 적당한 순간 언급해 주셔서 저도 비교적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강철주, 저 운동을 가야해서 일상은 아마 내일 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느긋하게 이어주셔도 됩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일상 구할까...(고민!)

대신이라기는 뭐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전투중 단점도 짧게 짚어줘볼까.

조아!!!

토고의 경우는 공격기의 부족이라기보다는.

'총'이라는 무기를 정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단순히 쏘면 맞거나 빗나간다. 그러니까 나는 약하다. 이런 생각이 어느정도 잡히니 '난 공격기가 없어'에 되게 예민해해.

총이라는 무기 자체에 대한 개념적 정의가 필요하구나

나두 물어볼래
전투 자신없으니까...🥲

그것보다는

총을 서든어택처럼 써.
토고 쇼코라는 주체는 없고 총과 너로 나뉘어짐

잠시 동생이랑 대화하고 다시 왔습니당!

>>836 저는 곧 자러갈 거 같아서 안될 거 같습니당...

>>796 🥲(토닥토닥)
내가 보기에도 좀 상처될 수 있겠다 싶었어. 암튼 지금은 풀렸으니 다행이야

>>841 린은 어...

암살의 개념이나 목적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건 영서식 진행도 문제지만 린은 특히 적을 우선 갉아먹는다거나 피해를 누적시키는 게 아니라...
일단 숨음. 그리고 때림.
내가 친 응원단장 개그에 진심으로 받아내는 느낌...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837 음...자러 가기 전에 저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무슨 말인지 더 헷갈려 진다.... 어... 총에 나를 담으란 거야?

>>846 '악사'컨셉으로 밀건지 '마도사'가 될건지 필요해보임.

이도 저도 아니게 마도는 엘 데모르에만, 음악은 가끔 겉가지로 쓰는 느낌.

>>847
격투기를 배우십시오.

>>845 o<-<
이럴줄 알았으면 검이나 창들걸(ㅋㅋㅋㅠ)

알아드렀습니당...

총'만' 쓴다고.

손발이나 몸이나 이런건 무시하고 총알로만 타격하려고 해.
이건 진 류 전투 보면 알텐데 진류는 접근해서 쏘고 발이나 손으로 쳐내기도 하고 하는데 토고는 정직하게 사격에만 집중한다.

>>848 아하!! 무은 뜻인지 알겠다.
건파이팅이다!

시윤이랑 토고랑 직업 바꿔야할듯

물론 내 생각에 진짜 공격기가 부족한 쪽은 린이긴 하지.

>>849
린주린주 저번에 캡틴이 조종했던 린처럼 암기를 던져 갉아먹으며 피해를 누적시키다 틈에 콰직 베어먹고 그러라는 소리 같아!!

아~
최군 맥 같은 느낌이겠네요

자잘한 임기응변용 대응공격 기술이 없다보니 급해져
공격기가 장점:치명적 단점:치명적이기만함
이런 느낌,,,

한결이는... 전투를 해본적이 없으니...

토고주 쪽 말하는 거에요!
저녁먹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등장!

내가 조종하는 린의 행동패턴은

1. 일단 전 야비하고요.
2. 독이랑 공격을 계속 누적시킬거에요.
3. 그러다 너가 공격하면 그림자밟기 등으로 튈거고요.

이걸 기본 골자로 함.

>>858 나이트워커를 하길 잘했군 지금은 안 하지만

여러분 수련은 이럴때 하는겁니다.

공격기가 부족하면 행동 - 수련하며 기술을 탐구해봐요!!!!!!

아
뒷사람이 공격력에 맥스치 찍은사람이라
헤헤;

나 진짜 린한테 공격기로 만천화우같은거 줘야하나 싶었음

>>860 와아~ 동지군요
사실 저도 지금은 안 해요

>>861
응애...

>>848
으음...듣고보니 요즘 전투에 악기 연주를 사용하는 비중이 많이 적긴 하네요...그것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857 전투를 해 본적이 없으니 22

만약 린이 신성 아니었으면 저주술도 추천해줬는데. 루트가 신성루트라 악신 아니면 이쪽은 상극이야.

와아... 다들 어서오세요~

여선이는.... 에잇시 걍 얘는치료원툴이잖아.

여선이가 치료원툴이라고...?
메스들고 딜러가 가능한데...?

>>863
어라;
탐난다
만천화우
안이 진심으로 좋은데(...)

의외로 의료계 가디언은 서포터가 1순위지만
2위는 랜스야

>>871 님하;

사람의 신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게 의료계니
반대로 크리티컬 먹이기도 좋다는 걸까용

쥬도님 절대 지켜
꼭 불속성 효녀가 아니라 효녀가 될거야 어흑

의사들이 사실 사람 죽이는 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들 하죠

뭣이. 자힐좀비로 워리어가 아니었단 말인가(?)

의료계 가디언은 워리어는 안 서나요?
- 이분들이 제네바 선언 대신이 쟤넬봐 선언을 하시고 계신걸로 만족하세요...

여러분 동생기지배가 지 핸드폰 놔두고 자꾸 저한테 공략 물어봐요 ...

앗 그림자밟기를 회피용으로도 쓸 수 있었군요.

의료계 가디언의 랜스화는 해체자부터 이어진 유구한 정통트리이다.

맹독 대타출동 달의불빛 그림자분신에 먹다남은음식 들고있는 포켓몬..(?

>>881 왜인지 레벨이 1일 것만 같다.

메스들고 딜을푹찍~
메스가 감염경로에요~ 도 가능은 한건가..(?)

>>882 찡긋

>>883 의념 시안은
서포터가 쓰면 확정이지만

아닌 사람이 쓴다고 약점이 안 나온다 한 적 읎슴니다.

>>870 >>872 >>880
오오오오....

"불초제자긴 하지, 내가. 자주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괜스리 뒷머리를 긁적거린다. 짐을 다 옮기고 나서야 선물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기 시작한 듯 싶었다.

"버스킹 연습하려나 보네?"

그렇게 꺼내든 강산의 가야금을 보며 아는 체를 했다. 몇 번인가 먼 발치에서 버스킹하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게 너였냐면서.

"좋지. 도움받은 것도 있는데 저녁은 내가 쏠게."

그렇게 그날은 종일 청소와 정리를 하며, 한결 입장에서 나름 강산과 친해질 수 있었던 하루였다라고 생각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래 걸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크리티컬!

여선: 크리티컬~크리티컬!

오늘은 캡-GPT가 알려드립니다.

>>859 진짜 '게임 x같이 하네' 라는 말이 나오도록 플레이해야 하는 게 암살자군요.

워리어 보네? 나 딜 넣는다?
내 딜 무시해? 아플텐데? 중독이랑 디버프 발릴텐데?
어그로 나한테 끌렸네? 응 그밟~
이런 느낌의...

전에도 말씀드린 적 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샤코 플레이어들이 딱 저렇게 플레이하긴 합니다;;

아니. 린은 공격기가 적어서 그렇게 하는 쪽.

캡틴, 한결이의 날선 감각(B) << 이 기술은

'위험한 상황이나 현상을 감지'
'위험 상황에서 도기 코인을 지불하여 우선 행동'

이 두 가지 효과를 가진 패시브형 기술인 겁니까...?

제가 하는 게임에도 pvp에 그런 직업이 있긴 합니다..

다른애 보는거야? 나 니네 딜러들 머리채 잡고 날뛴다?
나 무시해? 나 낙인 박은거 터트린다?
날 본거야? 응 무적 궁쓰고 피흡할게~

보통 극딜을 노려서 한방에 쾅! 하는 타입이랑
짤짤 갉아먹는 느낌의 타입이 있는데.

린주의 바람 : 위
캡틴의 당장의 해석 : 아래

이러다 보니까 린주가 변수창출용 은신다이브하다 가끔 패배해서

와중에 아까는 괜찮았던 위키가 또다시...

>>892 위험상황이나 현상을 감지함 - 그때 도기코인 소모해서 우선행동.

이런 조건부 엑티브 느낌

>>887
(그러나 강산은 이후 한결이 연락두절 및 행적불명 상태가 되자 한동안 한결의 존재를 거의 잊어버리게 되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돈을 아껴야하니 해양루트로 가자
- 강산이 들으면 식겁할 얘기임

내가 기술 활용법을 너무 직선적으로만 생각했던것 같아

위에 상위기술 준다고 했으니 저는 공격기 좀 오네가이...

위키가 또 터졌군요.

뭐야 뭐야? 플레이 하고 왔는데 캡틴이 뭐 알려주는 시간임?

위키가 터졋네여..

그런데 상위기술이면 비전급? 입니까?

그건 아니지 않을까?

>>898
배 타고 간다는 걸 알았으면 말렸을 거에요...(끄덕)

근데 말하든 말하지 않았든 식인귀전 이전까지는 얘가 상대가 연락끊고 잠수타면 일부러 안 찾는 걸 넘어서서 그냥 싹 잊고 기억을 안하려고 했어요.
왜냐면 이렇게 잠수탄 애들이 죽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실제로 무통잠캐이거나 하면 캐가 단순 행방불명을 넘어서서 사망 처리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캐해적으로는 그렇고 메타적으로는 시트 내린 캐들를 언급하지 않기 위해(+하차에 영향받지 않기 위해) 넣은 설정이었는데 세계관에 남은 행적은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라서...결국 다시 기억을 떠올린 걸로 설정을 바꿨었죠.

>>903 기술이랑 비전은 분류가 좀 다름.

켁 뭐야, 정주행 하고 왔는데. 알렌주 나도 미안. 요즘 저런 얘기 잘 안하는데 최근 진행하면서 누구 피드백이나 코멘트 하다보니까 말투가 좀 그랬네. 뒷담화를 할랬던건 결코 아닌데, 확실히 당사자도 없는데 본인이 요구하지도 않은 피드백이랍시고 할만한 얘기는 아니었던듯.

근데 죽었겠지 하고 잊고 지내다가도 어느 시점이든 다시 만나면 "살아있었구나...!"하면서 반길거에요.😂

시윤주 다시 안녕하세요.

강산이 코멘트도 듣고 보니 그렇네. 그 왜 버스킹하다가 좋은 노래기술 얻지 않았던가? 그거 쓸 줄 알았는데

사실 버프 들어가는 타이밍 맞추는 법을 모르겠어서요...🤔

아...그래서 기초지휘 배우려고 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뭐 잘 몰라서 쓰기 애매하면 이런 질문타임 때 작동법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물어봐도 좋을 수도

제가 하늘바라기전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었던 걸까요?
아니 지휘관 없으면 또 그꼴 났으려나요...o<-<
서폿은 신속이랑 무관하게 행동순서가 맨 뒤니까...

사실 한결이 신속 높인 이유중의 하나도 전열 + 신속으로 최대한 빨리 처리되게 하려고...

하늘바라기전은 나 들어오기도 전이라가지고 사실 어땠는지.....몰라!

서폿랜스...

여선: ^^

상위기술이면 꽤 고급 기술이라...
이제 막 들어와서 기술이랄 것도 없는 한결이 같은 경우는 이동기를 받을지 공격기를 원할지 고민되긴 합니다.

음악을 우선순위로 쓰고싶다면

특성과 조합해보아요

캡뿌틴 나는!?

여선이는.. 의외로.. 이동기 같은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공격방어이런거나 챙겨라이녀석아)

>>917 한결이 스킬이 뭐 있더라

>>914 선빵 특화군요?😂😂😂

>>915 간단히 말해서...
강산이를 포함한 4인팟이 몬스터 잡으러 갔는데 행동순서 문제로 버프가 뒷북으로 들어가는 상황이랑, 몬스터가 비행몹이라 마도나 원기리 공격수단 없으면 몬스터 못때리는 상황이 각각 생겨서요....
그래서 버프는 그냥 공격하는 거에 비해 불안정하다고 생각해서 잘 안 쓰게 되었던 거 같아요...

옥토패스처럼 버프가 그 턴에만 듣는 게 아니라 부스트해서 지속시간 늘리는 식이면 좋겠으나 여기는 부스트를 건다고 지속턴수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서...o<-<

>>919 어지간한건 알아서 잘하지만

무기를 저격총에서 바꿔보는건 어떨까

!?
저, 저격수인데 저격총 말고 다른 무기도 메인 웨펀으로 쓸 수 있는거야?
아님 서브용 권총 같은걸 구해보라는 의미인가

선생님의 메인 스킬은 '저격'이 아니라 '사격'이에요

한줄요약:
일상에서 버프걸면서 놀 땐 재밌는데 실전에서 버프 다루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효과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918
역시 생각나는 건 멀티캐스팅인데...
행동 우선순위를 올리는 마도도 있는거에요???😮

>>922
아하. 근데 버프 자체는 장기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형태라면 뭐 첫턴엔 늦게들어가는 것도 감수할만 하지 않아?
포켓몬스터에도 변화기는 선공으로 내보내면 좋지만 후공이 써서 좋은 타이밍도 많고
방금 특성과 조합하면 빠르게 쓸 수 있다는 조언이 나온거 같긴 하지만...

>>926 (끄덕

>>921 위키가 터져서 기억에만 의존하자면...

격투술 B, 날선감각 B, 쌍중충수(?) 라고 양 손 모아서 찔러넣는 공격기 하나, 공격 쳐내기라는 방어기 하나, 폭륜(공중에 떠서 아래로 연타) 기술 하나 이렇게였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니까 음...
이동기나 공격기 말고도 다른 쪽도 있지 않을까 싶고... 머리가 복잡해요 @_@

>>925
그러게. 생각해보면 저격총이 아니어도....아 뻐꾸기사격이랑 역성형명은 쓸 수 있어? 그거 외에 나머지는 거의 다 호환되지 싶은데

>>929 공격기는 이미 충분한거 아니야...? 무난하게 찌를 기술이랑 극딜기 까지 있으면

>>930 보통 큰 분류가 공격기/이동기/회피기/유틸기/버프기 이런 정도 대분류 느낌이긴 합니다.

>>931 그렇습니까....? 그럼 역시 이동기 느낌으로 하나 얻는 쪽을...

저는 그

회귀 전 이주윤씨가 저격총 쓴다곤 한마디도 안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는 말인데)
K- 아미 시절에 쓸만한 총이면 기관단총이라고 생각하는데....아닌가, 의외로 권총?

역사와 즈언통의 K-2가 있습니다.

>>932 이동기 하나 있으면 사실 전략 구상할 때 편하달까, 언제 캡틴이 이 수준쯤 되면 다들 이동기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긴 하다고 말했던 것 같긴 해.

버지니아핫칠리버스터는 이동기다

그시절에는 그냥 잡히는데로 썼지.

햄버거님도 총포상서 총 훔쳐다 쓰셨고

>>928 헐...왜 이런걸 이제 알려줘요...😭
감사합니다...다음부터 참고하겠습니다...!!

>>927 전투 전에 걸고 시작하는 경우 같은 몇몇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즉발식으로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건웨펀마스터(강제)

의외로 가장 마지막에 털린 곳 : 마트
이유 : 게이트가 그...

의외로 가장 잘 버틴 곳 : PC방
이유 : 나름 환경이 괜찮음

저격은 저격총으로만 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권총 저격으로 헬기를 떨궈버리겠따

사실 전에도 말한적이 있나 싶지만, 나는 수 많은 RPG 경력에서 주로 하던건 격투가와 검사 같은 근접 마셜이라서. 솔직히 말하자면 체술 섞은 던파 레인져 같은 타입이 묘사하기는 훨씬 편해....

>>939 내가 꽤 언급하니 알 줄 알앗지

이 짬 먹고 연등 중간에 번개조 터져서 갔다왔더니 연등 시간 30분 늘려주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PC방 보면 마트보다 더 구비 잘 되어 있고 PC도ㅓ 있어서 정보 접근이 편하고 대부분 2층에 있다보니 접근도 차단이 가능해서 농성하기 편하드라.
좀비 아포칼립스 터지면 다들 PC방을 생각해둬

>>945 보?상 으로 오타 정정합니다.

시윤주나랑 직업 바꾸자

생각해보니까 수술을 완료 안하면 그게 공격기 아닌가(농담)

자르고 안붙여주면!(?)

물론 캡틴은 게이트 터졌고 그 세계가 영웅서가 세계관인거 알면...
포기할래

(이제 슬 내짬에~ 이 짬에~ 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붙기 시작함을 느낌)

>>948
님 저희 같은 직업이에요

아니 행동순서를 마도로 보정할 수 있단 말씀은 안하셨어요😭
단순 신속 버프로는 안 될 거 아니에요 서폿이니까...😭😭

>>952

짤에서 음성 지원이...

>>954

물론 행동순서 보정쯤 되면 상위마도긴 한데.
주문형씨가.

>>956 보다 못한 캡틴

>>958
캡틴의 조언을 듣는 토윤더머

토고주 건앤더머 그룹명 좀 마음에 드는데 이걸로 어때

>>945 >>947 다행이군요...

>>957 !!!!
이것도 좀 먼 길이 되려나요....

>>960 건앤더머 좋다 그걸로 하자

즉석에서 결정입니까 ㅋㅋㅋ

필 받을 때 하는거라고 이런건

건앤더머..!!

근데 꼴깍이군....오래 들고다니긴 했어.

>>936 계속 말하는 대로 아마 화설하 스승님께 여쭤는 보겠지만... 조언 듣고보니 이동기쪽으로 가닥이 기웁니다.

버프를 안정적으로 못 쓰는 이유가...
서폿이라 행동순서가 늦게 들어간다 + 버프 지속시간이 해당 턴에만 들어간다니까...

행동순서 문제를 당장 해결하기 어려우면...지휘능력 있는 캐릭터랑 붙어다니거나...그게 아니면 다음턴 상황을 예측해서 미리 1.5턴짜리 버프를 거는 식으로 가야 하려나요?

마도나 연주 지속등을 통해서 버프를 연장시킬 순 없는건가?

>>967 격투가면 사실 보법 관련 기술들이 적성에 잘 맞기도 할테고

>>970 아무래도 스텝 밟는게 평소보다 더 중요할테니까 말입니다.

무엇보다, 정석적인 마셜이니까. 장풍계마냥 원거리 공격도 없는 이상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스킬은 상당히 중요하지.
신체/신속 강화로 달려들 수도 있긴 하겠지마는.

>>969
...연주 지속은...듣고보니 그렇네요?
근데 그것도 지금 턴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수도 있는 걸 감안하고 다음턴 상황 예상하면서 머리굴려야할텐테 제가...할 수 있으려나요....

ㅇㄴ 벌써12시네...
버프 연장 수단이 있는지는 자기전에 저기 애쉬투비타에 물어보고 자려고요!

이동기는 잘만 쓰면 돌진기 / 회피기 / 유틸기 역할을 다 해줄수도 있고...

뚜벅이 근접 캐릭터와 이동기가 있는 근접 캐릭터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니까 말입니다.

아니면..아예 원거리 견제용 기술을 선택한다거나요?
라비의 로---------------망쿼드라처럼..

아임홈

그것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우선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한결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월요일 일정을 위해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다들 푹 쉬세요~

>>907 사과 감사합니다, 시윤주.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셔터 업
좋은 아침

좋은아침~
친구가 출근길 1호선은 10%확률로 이벤트가 일어나는 공간이라고 했는데 그 10%에 걸린거같아요
으으 주를 믿숩니꽈...

모닝

두분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5시에 봅시다!

갱싱...은 5시.. 출근... 그래도.. 한턴은 할수잇겠지! 모하여요~

뭣 5시 진행?

신난다~

시윤주 하이여요~

오늘의 꿀잼 모먼트
: 주사용 카드 잃어버림...

???? 어쩌다가...카드 해지 신청 해야되는거 아냐?

분실신고하고 재발급하긴 했음.

차 수리 맡기느라고 대중교통 탔는데 그래서인듯...

이런... 카드 잃어버리거나 기한 다되어서 재발급 하면 그거 새로 연결하기 번거롭더라고요..

일단 판을 넘어가기 위해 여선주 딱밤을 때려두자

어째서엇...!(딱밤을 피하려 시도하며)

>>999
진행에서 뭐 할거야? (맞을 때 까지 딱밤)

첫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