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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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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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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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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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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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하지만... 삼류인걸

중협하긴 애매한걸....

핫하 김캡이 한 발 아니 서너발은 더 빨랐다 이거에용!
>>3 대협 중협 소협 밖에 없는것이에용!

>>4 키에에에에엑!!!

2류였으면 뭐라고 불렸을까

>>6 보여주마... 이류의 경지를!!!

>>7 만! 해!

으악 왜 이름 업서

그러고보니 다들 캐릭터 이름 어떻게 지었나요.

저는 그냥 들개 같은 애를 만들어야지 하고 중국어번역기 돌려서 쫜

어딘가의 묻힌 자캐 이름 재활용이용..

>>11 헉 저도용

생년월일의 사주와 돌림자, 글자의 오행과 획과 뜻과 아름다움을 고려하여 지읍니다.

애초부터 모티브가 여우->여우요괴 중 가장 유명한 게 [구미호]->강미호로 간다.

미호가 동영으로 금모구미 만나러 가야

동영 비자 발급? 으로 내공 유지하기하던데...

엔화가 내려가는 지금 가야한다?

>>10 동양계 캐릭터(특히 국적 없을 때)의 경우... 일단 한자 사전을 키고 1. 한자의 뜻이 모티브에 어긋나지 않고 2. 그렇게 찾은 두-세 한자를 붙였을 때 생기는 뜻이 이상하지 않고 3. 발음이 어색하지 않고 예쁜 걸 찾는 것입니다!

고블린. 끝.

후보군 몇 개 만들어놓고 테스트판에서 다갓 굴려서 정했어용

혹시 그럼 이름 후보가 있었다면 머가 있나여

백 치미창가

노래인줄 알았는데! 중국 노래구나 했는데! 먹을거잖아! 맥시칸푸드잖아! 맛은 또 있어뵈잖아! 내 기대 돌려내!

>>19 으디보자
비현翡晛 이랑용(여기서도 비취에 쓰이는 그 비가 나와서 웃어벌임)
사필안 < 요거는 혈교 제물로 바쳐질뻔했단 비설이 있었을듯
휘徽 < 외자 이름
설백雪白
천린賤躪 < 어이어이 이름 뜻 죽여주는걸~

머 이런 거가 있었어용

>>10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웹소설에서 인간으로 단약을 만들어서 힘을 키우는? 그런 일족이 나오거든용. 그 일족 이름이 막리에용

이 땅이 뭐냐.
중원!

나는 중원이다!

(대충지음)

>>23 무려 200화대에서도 언급되는 단약의 명가(인간으로 단약을 만듬)

>>23 젊은 마교도 청년 요식업자가 사실은 인간단약 제조업자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크어어 인간단약 안있다.

*맛있다

윅기가 멸망햇서용!!!

흐아아아아아!!! 하늘이여!!!!

situplay>1596246860>22

두려워 말라

!

크아악 부활

크아아악 부활2

오늘은 집에서 못했던 일들 좀 해야지

일상구!

크아아악 부...


사실 아침까지 깨어있었어용

>>36 이 대딩이!!!

근데 그래도 되용

왜냐면 연휴기떄문 와랄랄랄

후히히히히

오늘은 인터넷쇼핑도 하고 마라샹궈도 먹고 이ㅏ히히히히힣

저녁에는 파묘 보러 가야징

존x나 험한 것이 나왔어야

악지중에 악지다!

>>36 1교시들 어케하시려고...

보고 왔나보군여. 재밌나영?

그러고보니 무림인들 묘도 관리 빡세개 할까

시체 파서 강시만들면 꿀아닌감

>>42 사실 밤낮 문제 실감하고 다시 되돌리려고 밤새는 중이에여

1학년에게 1교시는 없는 것.

요즘 출석체크는 어찌하는지 모르것는데 카드 찍는건 친구한테 맡기면 해결됐던것

>>43 이게 강시도 그 혼이 떠난 직후 그릇이 정상일때 만들어야 하는데 죽고 오래되면 그릇이 없어서 못일어나용

젠장!!! 그럼 시체만 쓸 수 있는 뭔가를 해야!!

시체만 쓸 수 있는 것 : 부활권

>>43 빡세게 관리해용!
>>44 너모 그 마음 잘 알아용...
>>45 요즘은 핸드폰으로 어플같은거 들어가서 인증번호 누르고 출석해용!

시체만 쓸 수 있는 것 : 부패하기

>>49 젠장 저 대학원시절은 코로나와 함께라 줌 켜놓고 화면만 안 공유하면 어떻게 됐는데,.....

>>48 어? 가능?
>>49 그렇게 생각하니 묘지기도 무림인 둘 것 같고
>>50 끼애ㅔ에에에엑

요새는 그렇게 해용?
안들어가놓고 나중에 교수님 찾아가서 수업내용(남의 거)필기한 거 보여주고 출석했다고 우기던 애들 있었는뎅

사실 무림인에게 묘라는 거는 그 지역에 오래 살면서 나름 자기 문파나 개인에게 상징적인 거라서 안지키다 도굴당하면 개쪽당해용

>>53 요새는 전산화가 잘 되서 그게 안 먹히더라구영 젠장!
>>54 하긴 요즘도 묘 도굴되면 집 뒤집어질텐데 중세 중국은 더하겠징

당장 동탁의 도굴쇼쇼쇼만 봐도 당대에 미친놈 취급을 받았으니!

그나마 작년에 졸업한 김캡이라 대면수업도 나가봤는데 암튼 출석 그렇게해용!

출석 글케하고 출튀해서 낮에 맥주랑 피자먹고 홍홍(작년임 한 10년전 아님)

무림인 묘가 도굴당한다???
대사건 중 하나가 사실상 도굴하기인것을 잊으셨읍니가?

낮맥주! 낮피자! 거기가 헤븐이다!

그리고 개같이 교수님한테 출튀걸려서 죄송하다고 빌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상구(깃발올림

일상 가능하긴 한데 아마 꿈 대련 정도 아니면 돌릴 게 없을 것!

왜 없죵??? 교국으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야견과 사문에 전쟁이 터졌는데 그걸 간다고? 하면서 고불과 야견이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열정적인 토론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용?

>>63 캬아아아아ㅏ아앙아ㅏ아악

>>62 크악 늦게 봤당! 뭐 여유 있으니까 천천히 해보져! 3인대련도 답이긴 한데....참가자가 있으면 하고 아니면 쉬시는 건 어떠신지?

마르지않는 연애상담 컨텐츠

저는 쿨하고 드라이하고 스마트한 시티피플이라 사적인 관계에서도 쿨한것

>>63 아쉽게도 그러면 시점이 살짝 꼬이는 것! 사실 고불은 좋은 연애상담 상대는 아니기도 할 것!

>>64 좋아요!

>>67
Q.그 애가 신경쓰여요
A.신경쓰면된다고불!

고불현자여....

>>68 캬아아아악 두고보자 앵화광녀

그런 의미에서 3인 대련하실 분 구해영

오히려 자신의 마음을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게??

사라져라 악성우결단

크아아아악

오늘도 망령 한명을 이 땅에서 떠나보냈나이다 아멘

김캡 사망 관계로 이번주 진행은 없으며 이는 야견주가 행한 일이에용!

어머머

기야아아아아아악! 부활! 부활!

(해골 상태로 부활

와 샌즈

흐아아아아아악!!!

해골스킨 김캡

대충 따라란딴딴하는 브금)

여튼 일상구! 고불이랑 3인대련도 좋구여

그냥 잔잔한 것도 괜찮쓰

허허 저는 저녁부터는 또 접속이 뜸할 것 같으니 일상 돌리실 분이 있다면 야견주랑 두 분이서 돌려도 좋을 거 같네요

친척 어른들 오셔서 나 일상 무리... <:3

홍...

저도 시간대 애매하니 일상은 접어야지.

머 재밌는거 없나 (긁긁

회귀수선전 오늘 12연참하는데 함 드셔보세용

곧 13연참될듯

흐아아아!! 엄도우우우!!!

7시까지 기다리면서 기모으는중인거에용...

김캡도 본받아서 13시간 진행을(???)

?

아 맞다 혹시 이번 진행도 일요일이면 혹시 몇시인가용

시간 맞춰야한다아악

아마 2~3시에용!

크아아악 약속이 4시인데! 맞춰봐야겠군! 감사해용.

홍....!

그런 의미에서 다시 일상구!

파묘 보는게 취소된것 갸아아아악

이번달에 볼게 파묘랑, 듄이랑, 고질라랑...(영화좋아함

헉 어째서

헉 이 짤 좀 신기한듯
딱 폴리모프되는 중간에 사진찍은 것 같지 않나용???

>>100 집안일!

>>101 변신중!

헉 이뻐용

배고시의 현가 褙庫玄家 - 옷감창고에서 시작된 도시 배고시, 재력
둔언시의 벽가 屯傿碧家 - 군사 주둔지로 시작된 도시 둔언시, 무력
호란시의 금가 糊蘭金家 - 풀과 난초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한 호란시, 정치
평평시의 이가 平平李家 - 평지와 평야만 있는 교국 최대의 평야이자 곡창지대인 평평시, 보급
광부시의 검가 廣芙儉家 - 넓은 땅에 연꽃이 가득해 아름다운 광부시, 의학
한한시의 백가 恨旱帛家 - 가뭄을 막기 위해 만든 저수지에 세워진 한한시, 진법
수로시의 단목가 水路丹木家 - 운하 한가운데에 지어진 수로시, 수군과 수공, 해상무역
마라시의 마가 馬拏麻家 - 말목장이 근본인 마라시, 활과 기마, 서역무역
천산시의 경가 天山景家 - 천산산맥에서 가장 큰 천산시, 충성
교적시의 한가 敎籍韓家 - 한 때 천마신교의 교인명부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시작된 교적시, 신앙

이전 스레 검색하다보니 이런것 본 것.
마가 설정이 재밌네요. 승마무공을 볼 수 있는가.
아니 더 나가서 우마무스메가 되라!

그러고보니 지리설정대로면 백가는 수속성 무공에도 일가견이 잇을지도

승마무공은 그냥 모용세가를 보셔도(?)

>>105 우마무스메 무인 보고싶다.

천지만변수기 : 기상과 지형을 변화시키고 물을 다스린다
천원기진 : 날씨와 기상을 다룸

실제로 잘 써용!

시아노이 저거 다 배우면 나중에 선도할때 중원이한테 분운선술 달라고 땡깡부릴듯한(?)

우마무스메가 있으면 팔룡방 썩을 놈들이 신메뉴라고 좋아해버린다! 판타지 세계관의 다종족 설정의 좋음을 이해 못하는 잡것들!

팔룡방 : 와 대자연향 내단! 맛있겠다!

팔룡방 : 그러니까 말 영물이라는거죠??

>>106 외제마를 몰아라 중원!

>>107 역시 수력공사...

말에 타면 중원이 전투력 상승하긴 해용.
탁발호장신공 때문에

>>111 이 로망도 꿈도 우마뾰이도 없는 놈들!!!

팔룡방 : 오직 인간과 인간출신 신선만이 정상이고 다른 영물은 비인간이다. 를 주장하는 중

오늘은 무슨 설정을 풀어볼가용

암튼 질문도 좀 받아용!

관심도 못사는 개방설정이용

>>199 어흑흑...

>>118 하란이 팔룡방 혈검문 가면 바로 들키죵?

그 개방애들 요새 무림비사 내 이미지가

더럽고 나려타곤하고 깽판치는 주인공이 정보 뜯으러 가는 정보단체같은 느낌이라

>>116 손님들의 지갑도, 상대방 선수도 단검으로 털어버리는 살수 미욕(米浴) 대협아니십니카

>>119
>>거지<< 이게 레스캐로 만들기에 가장 큰 진입장벽인가봐용...흑흑..

>>108 형님!

>>118 마라마가의 신공도 궁금해용~

저는 특히 정파에서 좋아하는건 개방이었어서...
크윽 김용!!!

>>123
노름판 역배의 흑색 여신인거에용!

>>125 아 지금까지 많이 괴롭혔잖아! 진법에 가두기도 했잖아!!! 분운선술 달라고오!!!!!!!(날조)

아 별거 아닌데 파계회의 파계승들에 아미파도 포함되나여

그리고 아미파는 방탄소년단 좋아하나여(대충

에이 아미파는 army파라 자연스럽게 이후 중국군으로 편입되는거에용

헉

민간기업에서 공기관으로 재취업이다!

개방 만난 적은 딱 한번인데 그 개방묘사를 캡틴이 너무나 리얼리즘 넘치게 헤버리는 바람에 덜덜덜쓰

그러나 문화대혁명 당시 army파의 비고는 모두 홍위병들에 의해 털려버려서 그만

이런 젠장!!!!!

대강 세가나 문파가 망할 이유를 고를때 현대무림이라면 홍위병을 쓰면 된다.

"제갈세가는 왜 망했는지 아시오?"
"그들의 지혜가 쓰일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아니. 홍위병들이 낡은 지혜는 버리고 새것을 받아들여야 한답시고 다 박살내서 그렇다오."

갸오

이후 무림을 버리고 사업에 투신한 제갈세가는 원조만두 체인점으로 국제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다들 하이하이인것.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영

으아아 으아아(다음주 월요일 개강, 정정기간에 어떻게 잘해야함)

>>142 하이고 파이팅이에요...

휴일 특 : 숨만 쉬는데 지나가는 기분이 듦

31절이니까 31일만 쉬면 안되는걸까...(아무말)

>>144 너무나도 빠른 휴일의 시강
>>145 31일 휴가 보장하라

【 개방 丐幇 】
개지협의丐知俠義 걸준무도 乞遵武道
거지라고 하여 협과 의를 모를쏘냐? 마땅히 강호의 도리를 지키는 우리는 한낱 다리밑의 걸인들이라네!
유리걸식하며 세간에 손가락질받는 거지들이라지만, 이들이 의와 협을 모를 이유가 천하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늘이 우리의 지붕이고 땅은 우리의 집인 법이니 마땅히 강호의 도리를 바로 세우고 의협은 존중받아야합니다.
정파무림의 핵심, 구파일방! 그 중 일방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개방은 오랜시간 무림의 한 축으로써 그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그 연원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무림의 태산북두라고 하는 무당과 소림보다도 역사가 깊다고 말하기도, 그냥 거지들이 만든 것에 무슨 대단한 역사가 있겠느냐는 소리를 동시에 듣는 이 문파는 말 그대로 거지들의 모임입니다.
중원 전역에 퍼져있는 수많은 거지들은 모두 이 개방의 일원이라고 하여도 무방하며 대부분은 자신이 개방의 소속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개방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능하며 반대로 개방도임을 알아보거나, 그 안에 잠입하기가 무척이나 까다로운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개방 특유의 신분체계 때문에 그러합니다.
붉은 매듭을 소매나 다른 곳에 달아 신분을 서로 구별하는데, 신입이나 말단 제자들은 아예 아무런 장식도 하지 않아 파악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그 원인입니다.
특히나 개방주는 용두방주라 하여 아홉개의 매듭을 짓고 있는데, 무림에서도 알아주는 고수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방주를 '투표'로 뽑는데 '결'을 가진 제자들이라면 모두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인지 역대 개방주들은 기인이사거나 괴팍할 수는 있어도 모두 인의예지를 저버리지않는 훌륭한 대협들이었습니다. 구파일방 중에서도 가장 청렴한 곳을 꼽으라면 바로 이 개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오래전부터 개방은 오의파와 청의파로 나뉘어 서로간에 의견충돌이 있어왔지만 최근 개방은 오의파가 득세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거기! 모든 것을 잃은 슬픈 얼굴로 거리를 걸어다니는 당신! 낭만을 아는 거지들은 집과 가족을 잃고 떠도는 자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이 되어줄테니 당신도 우리의 가족이 되어주십시오.
우리는, 개방입니다.

오의파가 득세하는 개방은 좀 신선하군용

방주를 '투표'로 뽑는데 '결'을 가진 제자들이라면 모두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인지 역대 개방주들은 기인이사거나 괴팍할 수는 있어도 모두 인의예지를 저버리지않는 훌륭한 대협들이었습니다. 구파일방 중에서도 가장 청렴한 곳을 꼽으라면 바로 이 개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민주적이야! 도덕적이야! 역시 청렴한 권력은 민주주의에서 온다!

>>121 ㅋㅋ
>>126 말타고 화살쏴용!
>>130 아미파는 파계승이 아닌데용??
방탄소년단 좋아할거같아용...
>>127 레스주가 없으니까...

이런 설정이 있기 때문에 재하가 고문했던 거지 할아부지도 의와 협을 지키며 그냥 난죽택을 하신것

내가 마교한테 꿇느니 겜 접음 캐삭하셈 ㅅㄱ 시전

어 근데 야견이랑 만난 개방주는 술 하나에 길 비켜줬....

>>153 말했잖아용!
기인이사..........

오의파가 자연스러운 거지미를 추구하는 패션
청의파가 세련된 거지미를 추구하는 패션

대강 이런 느낌이었나

그 김캡이 정파 무림에 화경 은거고수가 세 명 있었다고 말했나용?

>>155
오의파 : 거지는 거지답게 더럽게 입고 다니자!
청의파 : 아니 우리가 그래도 개방인데 옷은 좀 깨끗하게 입고다니자!

네네넹!

정파 ?
사파 나찰녀!
마교 건이 스승!

>>142 할 수 잇서용!

>>154 돌아이였군영....

>>158 아마 그 정파 은거고수 중에 하나가 전대 개방주였던걸로 기억하느것

뭐무머무머뭐무뭐뭣

그래서 참전하면 큰일난단 얘기셧군용.

재필 호씨가 눈돌아갈 포인트엿네

뭐뮤ㅓ무머머멋

>>160 사실 백그라운드가 더 있긴한데...

아무리 사파라지만 천하제일인에 등극했던 독고구검을 정파 무림의 위신에 해가된다고 그걸 다같이 때려잡으러 간걸 매우 마음에 안들어하셨던것

아 전 그게 궁금해요. 호재필이 어떤 사람인가.

무공숫자나 위업말고 개인적으로 어떤 인간상인지...

개방은 보통 2세대, 길면 3세대에 한 번씩은 화경을 배출해용!
구파일방들은 대부분 다 그래용 홍홍

저는 스승기연이 궁금한 것

수아한테 스승을 주면 진짜 죽일정도로 굴린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166
젊을때
지금

중에 어느거용?

의외의 생각이지만

중원이가 사파였다면 호재필이 맘에 들어했을까용?

>>165 어맛...트루-협객....!

>>168 일단 태정이랑 떼어놓는것부터 시작하지 않을가용?
>>170 오히려 싫어했을지도

>>169 둘다용. 왜 그렇게 변했는지 유추하는 것도 재미.

왜째서

>>171 다들 그냥 지나쳐서 아쉬웠지만 어쩔 수 있나용!
지나갔으니 말 할 수 있다 이거에용!

모용놈을 사랑하고 아껴주는건 모용세가 뿐인가 크흐흑

>>172 충격

살짝 이야기하고 지켜본 바로는 심플하게 강함을 추구하는 타입같았어용. 번거로운거 제쳐두고 결론만 말해라 라는 느낌?

좀 경지있는 고수면 하란이가 걸어온 선문답도 허허 하고 받아줬을텐데 그냥 용건 말해라로 넘어간걸로 봐서...

>>173
젊었을 때의 호재필은...악에 받혀서 싸움걸고 다니는 난봉꾼이었고
중년의 호재필은 실력이 무르익어 사파의 절대자로 군림하던, 사파 무림인들은 그 이름만 들어도 '아니 님 도르신? 어르신 존함을 함부로 부르고 그러네? 못참겠다. 생사결 ㄱ' 같은 일이 일어날 정도로 경외를 받던 사파의 왕이었고
딸을 잃었을 때의 호재필은 회한과 번뇌로 가득차 경지가 후퇴해서 '이딴게...사파왕...?'이란 소리를 들었고
지금의 호재필은.......

정파무림의 악몽, 사파의 구원자?
근데 정작 본인은 만사가 다 귀찮고 일만 대충 해결하고나면 선계로 올라갈 생각밖에 없는 쇼타 할배에용!
>>174 머리 너무 굴리는걸 싫어함...

걍 사건 많이 겪어서 마음 속에 적당한 불씨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처럼 보였어용!

저는!

그니까 이번거 잘못풀리면

호재필씨 다 버리고 빡종한단...거죠...?

호재필특)책사 별로 안좋아함

>>180 보스! 보스! (메모장에 기록해둠)

>>182 글?세용

즉 구월검은 사파제일인 호재필의 경지를 후퇴시키기 위해 그 딸을 이용한(아무말)

제 궁금증은 음 그거에용.

모용할배 젊을적 좀 궁금해용

>>183 야견이랑은 안 맞겠군(퀭)

저는 구월검이 궁금!

호재필씨!!! 키울거라매! 키울거라매!!!!(바들바들

사실 중원이면 자기 할배 젊을적도 꿰고있을텐데.
의외로 중원이 플레이하면 냉정한 현실주의자 느낌으로 흘러가는

>>187 중원이 정치파트할 때랑 똑같아용! 홍홍!
>>188 ??
>>189 구월검 어느거용?

근데 진짜 정신적 충격이 크면 경지가 후퇴하기도 하는군요. 신기쓰.

>>190 아 ㅋㅋ 키운다고 한 적 없다고 ㅋㅋ
>>193 물론이죵!

으음...
음...
으으음......

이번 모용놈 사망사건에 대해 화산파는 어떻게 생각했나용?

무공(진지)

>>195 조때따...
뭘 할 틈도 없이 모용세가가 말달려서 내려옴...
>>196 구월검 무공이용?

>>192 야견이놈은 정면돌파보다 책략으로 싸우는 타입이라....

아니 생각해보니 다 경지가 위라서 정면돌파할 일이 없았나?

예아
독구거검 천마신공이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궁금!

사실 궁금한건 많은데 다 생각해보면 중원이 정치적으로 써먹을 그럴법한 것들밖에 없어서.

>>198 책략? 그게 다 무공이 부족해서~~~~~
>>199 천마신공이랑 비교하면 한끗발 떨어져용!
>>200 홍홍홍!

>>201 그건 알지만! 궁금! 세부사항이!

구월검법은 6월부터 2월까지 있서용
3월부터 5월까지는 아내가 죽어서 빠졌슴...

그리고 최근 느끼는건데 슬슬 신입 슬롯 풀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204 @레스주들

그냥 음. 어. 음.

... 어

할배 병세 심각한가용?
모용세가의 화경은 어떤분이셨나용?

십이월검법은 없나요 까르르 깔깔깔

우와 그런식으로도 무공이 바뀌는군용

전 슬롯 풀어도 좋겠다는 생각든게 이때 놓치면 신입 받기 어렵겠다 싶고, 조금 일상도 루즈해져서...

>>206 글?세용!
모용세가 화경은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엿서용!
의외로 정파대협이엇슴...
>>207 아내가 죽으면서 자기 인생에 더이상 봄은 없다며 없애버렸다는 뒷배경을 이제 막 말하려고 했는데.......

우우 수레기

슬롯에 대해서는 전 김캡이 가능하면 김캡의 마음대로에용!(책임전가)

어

2~3대에 한 번 화경이 나온다.
그리고 이번 대 화경 가능성이 있는건 진철이였다.

우리 진철이 재능충이었구나 크흑

>>212 우우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라 우우

>>213 모용세가 레스캐 없었으면 진철이가 되었을 확률이 제일 높죵!

진철아 이렇게 된 김에 류현이와 힘내서 천재 셋만 더 낳아다오

재혼해 영감탱!!!!!!!

>>216 류현주 : ?

남궁세가가 오대세가 일짱 먹고 있는 이유 : 2대에 걸쳐서 계속 화경 나옴 ㅋㅋ

>>217 @지원주

저 그럼 태청문 궁금해용!

얘네는 어느정도 파워에용?

백도육십육문인가에 들었다던거 같은뎅

제검문도 비교해서!

그래도 이번대에 모용에서 화경 셋 나오면 유래없는 전성기겠죵?

>>220 무림맹 정파 88문이용? 저번에 중하위 정도였다고 말씀드린 기억이 있네용!

>>221 제검문이 훨씬 높아용!
>>222 맹주하실?

>>194 안이 호재필씨 진짜 하란이 공연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홀랑 잡아먹을 생각이신것????

>>205 제 의견은 변함없습미다 홍홍..

>>223 초절정은 그러면 하나?

젠장 제검문...

>>225 내...단....!

>>226 초절정이 없었던거로 기억해용

태정이만 빼고 몰살됐으면(?)

제검문은 초절정이 잇서용! 한 명은 아닌걸로 기억해용!

그 정도는 되어야지 남궁세가한테 깝칠 수 있다...

>>230 히익

ㅋㅋㅋㅋㅋㅋ 아 글네

진철이 화경달고
류현이 화경달고
중원이 화경달면

맹주가 옳다구나 차기 맹주가 여깄었네 하고 잡아갔겠네용...

>>233 맹주 : 싱글벙글

>>228 젠장 안되겠어 죽더라도 빼앗기지 않도록 여의주 자폭기를 개발해야만

음?모와 모?략의 모용세가니까 조!장도 잘 할거야(싱글벙글)

>>235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인간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용은 여의주라도 남겨줘라 우우

>>236 아 ㅋㅋ 기분 너무 좋구 ㅋㅋ

아니 인생 길다고!!! 홀아비가 청승떨지말라고!!! 인생 해피하게 살아야한다!!!!!

믿기 힘들 광검문주한테 맹주주느니 지 할애비 벨 결단가진 손주가 낫지ㅋㅋ

>>239 허창언 나이가 상당히 많아용

>>240 맹주 급 고민

>>235 드래곤봄이다!!!

빨리 초절정되고 은의환향(금의환향은 화경때(?))하고 싶다~~~

(???)

>>244 크아아악

아 괜찮아요. 우리 무림맹주는 진철이가 출마한답니다.
우리 진철이 협객이에요 애가 아주 착해

>>246 중원이 종신가주해야할듯

>>241 노인은! 사랑을 하면 안된다는 법도 있능가!!!! 실버세대의 사랑도 응원합니다!(노인공경

혜신공으로 동강불괴, 필보중각으로 은강불괴, 신창 관천통에 새겨진 무공으로 금강불괴를 이루어내겠다!!!

(???)

>>247 어째서

>>248 헉...
>>249 ???
>>250 그야...류현이는 모용세가 가주가 될 수 없는 몸이고...중원이가 가주 안하고 가려면 진철이 시켜야하는데...?

>>249 (고통

아 근데 생각해보면 모용세가 입장에선 중원이 신선인거 밝혀지면 싱글벙글일게

안 죽는 화경 가주님이 평생 우릴 이끌어준다고? WA! 상태일 거 아니에용.
이놈들!!!!!!

>>253 모용세가 싱글벙글

암튼 그래서 더 질문이나 궁금하신 설정은 없는거죵?

자연사 안하는 불로불사 화경
- 모든 가문들의 워너비 가주님

소림의 금(Gold)강불괴 너머, 백금강불괴나 금강강불괴를 달성할 꿈을 꾸며...

>>257 (각혈

아 그리구 이건 다른 맥락에서의 질문이긴 한데...혹시 좀 주제넘었다 싶으면 천벌을 내려주시구여...

혹시 콜라보 돌리실 생각은 없으실까여? 작년에 했던게 기억에 남아서...

신선가주는

어딜 신선이 인계에 쯧쯧 머리꽁!(선계에서)

할거 같은느낌

우리 수빈쟝 결혼 어쩌나요...

그 신선씨 금은보화는 왜 못가져갔어용?

>>259 콜라보라면 크로스오버 말씀하시는건가용?
>>260 그럼 가주가 아니잖아용...
>>261 수빈아...(먼산

그렇게 뚜들겨맞았는데 일단 살고봐야하지 않겟서용?

>>255 아 저 하나 있어요. 혹시 야견이 전투 방식에서 약점이나 개선점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용

지금 내공이 모자라다는게 최대의 약점이긴 한데...그 외에.

>>260 의외로 신경 안쓸걸용?
지역할 알아서 잘하다 현경되면 납치해다가 농사짓게 하지 뭐 아닐까용

>>263 과감성의 부족?

>>262
???? 도망을 선계가 아니고 금은보화로 가신?

>>262 넹넹

저도 하나만 더!

관천통(자꾸 천관통이라 씀) 기연 1개 쓰면 진도가 10%정도 나가는건가용...?

>>266 금은보화 못챙기고 일단 그 지역 도망친것...
>>267 크로스오버면 아무래도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우리랑 크오 해줄 스레가 있을가용...? 우리 크오만 4번함...

아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구나

그거 왜 가지고 나갈때 경고떴는지! 여쭌거에용!

>>265 과감성....(메모) 좋아. 금양지보면 너 나랑 결혼할래 주글래! 부터 해봐야겠다

>>268 정확하게 수치가 정해진건 아니에용! 그래서 김캡도 모름1

>>269 글쿤용! (납득

>>271 죽어라 00년대 로멘스식 야견!

>>270 아 그거용!
그...요하 다스리는데 필요한 자금이라...
>>271 신경만 쓰이는거라더니 이것보세용 동네 사람들~~~~~~~~~~~~~~~~~~~~~~~~

>>272 크아아아악

하늘이여!!!

신선활동에도 자금이 필요하구나...

너 나랑 결혼할래 (내가)주글래!

왜요 과감해지라면서!

(진짜 궁금한 것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후기지수들 사이에서 중원이 이미지가 궁금하고...
우리 중원코인 투자자 이화대주 신채훈은 요새 기분이 좋나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아가 태정이한테 바로 고백박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꽤 재밌는 결과가 도출됐네용...(?)

일단 죽고 부활해서 사랑해서 죽겠다! 함 하죵?

>>279 그건 과감한게 아니라....아니에용...화이팅...
>>280 후기지수들 사이에서 중원이 이미지는 히익 무서워! 정도에 가깝구용!
채훈이는 주식 상폐되었던거 다시 복구되서 싱글벙글중이에용!

>>274 그럼 2010년대식 고백법이다!!!

>>282 차일까봐?(악질

>>285 이제 공지는 누가 해주냐...

29세 초절정

은둔검은 희대의 사기캐라 그랬다 치면 8년만에 일류초입에서 초절정초입된 모용은 현실적으로 공포구나!

>>286 비슷해용!

근데 만약 거절당하면 거절당하고 난 이후에 자기가 '소중한'(중요) 태정이한테 무슨 짓을 할지 수아 스스로도 예상이 가는듯 하면서 안가서 스스로 겁먹는것!
+이외 다수

>>283 죽고 되살아나도 다시 죽이는거 1초컷!!!!

자자 화경까지 힘내보자구용!(10년 넘게 걸림

>>289 진챠 무섭다에용;;;
>>290 부활권을 여러개 사두면 해결되는게?

에 그래서 수아주는 기권, 하란주는 반대, 야견주는 찬성인데

신입 시트 여는거 다른 분들 보고 계시면 의견 내주세용!

물론 분위기띄우기용 조ㅡ크인것.

쿨하고 드라이한 시티피플 야견. 사적인 관계도 쿨하고 드라이.

흐아아아!!!!

나 이수아! 지학의 나이에 무공을 접하고 약관이 지나기 전에 절정에 도달하였다! 허나 이립이 된 이후에도 화경에 도달하지 못하고, 초절정의 극에 머물러있으니 이러한 둔재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같은 말 해보고싶다

>>294 하지만 양지 앞에선 무릎꿇고 제발 날 버리지 말아달라 울면서 비는거에용!(아님

>>295 (싸늘

저도 여전히 반대에용.

조금만 얘기해보면 일상이 고착된건 돌리는 사람만 요새 돌리고 있어서도 있고.
대사건 진행되다 보면 또 다른 스토리에 의해 일상 내용이 바뀌고 하더라고용

자자 일상 돌리세용 선생님들!

>>293 찬성이에용

>>296 비굴하잖아요 그건!!!!!!!

이리보면 중원이 연애사 스킵된거 넘모 아쉬운

아내 초절정 달았나용?

>>297 태정이 앞에서 해보고 싶다(중요)

사실 3월일다보니 신학기고 그래서 접속이 좀 뜸해진것도 있으니...너무 급하게 생각 안해도 될 것 같고.

저 근데 궁금한게 지금이 천중 몇년이에용?

수아가 천중 8년 여름에 들어왔던거 같은데

일상 돌리고픈데 저도 좀 느긋하게 안 돌리던 분들과 돌리는 걸 목표로 기다려야겠어요

>>306 천중 9년 봄?

>>307 야견주 항상 열심히 달려오시기도 했고, 어장에 책임 가져주시고 의견 내는거 항상 멋지다고 생각한거에용
(칭찬도장

전화와서 잠깐 자리 비워용!

>>309 (머-쓱) 고마버영!
>>310 이 시간대 전화.....여친님이구나! 금손 여친님!!!

>>311 아닌데용?

여친님한테 컬러선정센스 대단하다 전햐줘여!

푸하하

>>312 왜 내 촉은 다 틀리는가!

그러고보니 여러분들은 촉 좋으신 편인가여

전 전혀아님;

저도용

나쁜편이에용

으으윽 흑흑 촉좋은 사람 있으면 로또번호라도 물어볼라 했는데

밤이 늦었는데 꽤 춥네영! 다들 잘자아ㅏ여!

에픽하이가 송도에서 3월 16일에 공연한다 그래서 친한 누나가 같이 보러갈 생각 있냐고 물어봤네용!

아 ㅋㅋ 되겠냐고 ㅋㅋ

>>300 반대 2 찬성 2
기권 1
>>301 거기서 진심을 볼지도??(?????
>>303 낫옛
>>304 히익
>>306 지금 천중 9년 봄인가 여름인가 그럴걸용?
>>313 홍!!!
>>316 반반이에용!

>>319 123456!

이번엔 된다(???)

야견주 잘자용!!

야견주 갔냐?

아 저 마지막으로 하나더!

만년한철이 아주 조금 포함된 무기가 최하급 보패인거 같은데

이거 얼마정도 해용???

>>325 '금화'

그러고보니 궁금했는데.

지금 중원이가 전장에서 선술쓰면 많이 이상할까용?
아니면 죽었다 살아난 놈이 뭔들 상태일까용?

>>327 저게뭐임??????????
이란 반응...

아무튼 아군이 쓰니까 좋은거겠지 상태...

그럼 김캡도 이만!

날 모독하다니!!!(모독당함

>>331 형님 그래서 이거 있어요? (주사괴뢰술 비급 흔들기)

>>332 (건곤대나이 비급 흔들기)

후후 동생.
비급대결로 간다면 자네는 날 이길 수 없네.

가문 비급창고에 들어갈 정도의 권력을 가진 나에게!

>>334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오롯이 주사괴뢰술로만 승부를 볼 것이다!

에 주사괴뢰술?
그거 비취신공 사술면역에 막히는 범부의 무공이지 않은가?

아맞다

동생노이 날 될때 일상 걸으라
전음을 알려주마

>>337 형님의 은혜는하늘같아서~

오늘 날씨 완전 완전 춥네여 ㅇ,ㅡ아ㅣ아아악

그리고 천천히 일상구~

그냥 천천히 여유롭게 굴리는 것도 환영쓰

나는 찬성...

으으.... 졸려.

팔룡방 친구들은 반요를 보면 반응이 어떨까? 살릴까 죽일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얘네는 영물 죽이는데 관심있지 딱히 사람 구하고픈건 아니니까 그냥 죽이겨나 관심 없겠군

빈요인데 내단이 있다 = ㅋㅋ
반요인데 내단이 없다 = 무에 재능이 있군!

반대 2 찬성 3
기권 1

음 김캡 이번 대사건이 끝나면 타임 워프를 하나요?

저는 타임 워프하면 반대, 안 하면 찬성

사상적으로 용이랑 대립한다던가 용에게 원한이 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내단이 좋은 내단러버들

그러고보니 레스캐들 최애음식은 뭔가영

야견이 놈은 뼈달린고기

>>345 타임워프 안해용! 이번 대사건 진행하면서 한 10년 정도는 넘길거에용!
>>346 옛날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저 내단이 좋을뿐인...

반대 2 찬성 4
기권 1

이번 대사건 진행하면서 한 10년 정도는 넘길거에용!

???????????????????????????????????????????????????????????

타임워프는 없는데 10년을 넘긴다는 게 10년 skip 없이 진행에서 10년이 흐른다 이런 의미죠?

고불이도 고기를 좋아할 것! 채식은 별로 안 좋아하는 것

무림인들 풀떼기 안 좋아하고 고기 좋아하고 술 진창 마시던데 그러다 다들 통풍으로 고생할 것이다

10년...?
저는........... 찬성에 한 표 던질게용...!
신입이 적응하리라 믿는 안일한 태도(?)

야견이 교국에 빨리 왔다 가려고 했는데 눈 떠보니까 10년째 교국에 살고 있는거 아니겠지

이게 뭐시여!!!

헐

남편이 전쟁 나간 줄 알고 하루하루 기도하며 무사히 돌아오길 바랐는데 알고보니 정실이랑 신혼여행을 10년이나 해요

10년... 녹사노이는 드디어 중년(진)이되는 것입니닷...!!!

일단 10년 예상하기는 하는데 김캡 맘대로 될지는 몰?루

>>351 맞아용!

반대 2 찬성 5
기권 1

김캡이 스레를 10년하겠다는 뜻은 아니에용!

>>358 시트 열지말지 논의중이니까 의견을 내새용 녹사노이!

>>362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이 있는 것입니닷...!!!
다들 상냥한 님프인것을 제 눈으로 봐왔던 바... 신입이 오더라도 다들 츤데레처럼 길러줄것이 분명한 것입니닷...!!!

밤양갱이 핫해서 여러 버전으로 돌려듣고 있는데 이런게 나온다. 캡틴이 내 유튜브 알고리즘을 오염시켰다아악

반대 2 찬성 6
기권 1

어라...? 왜째서 저번과는 다른 양상이...?
>>364 홍홍홍!!!

>>365 슬쩍 찬성으로넣어봄당

음 그런데 어제 지나고 생각해보니 녹사노이도 복귀하셨고? 류현주도 3월에 복귀하신다고 했으니 고민되네영

반대 2 찬성 7
기권 1

어라...? 우리 지금 여무주 동결이라 과반수...?

그런데 개인적으로 명수는 15명으로 맞추고 싶은 그런것도 있네영....장기동결이 있었던 마교랑 정파만 1자리...?

하는 식으로면 찬성입니당.

마교에는 장기 동결이 있던적이 없는데용...?

삐약삐약 뉴비분들이 마교 들어오기 전에 지키고 계시던건 강건이랑 재하인데 이 둘은 장기 동결은커녕 동결 자체를 한 적이 거의 없음...

크악 했갈렸다 정파랑 사파용!!!

>>371 마교의 쌍기둥 강건이랑 재하여......

정파랑 사파만이용?

넹넹 녹사노이랑 여무주가 좀 동결? 하셨으니 그 빈자리 매꾸는 느낌으로다가...

아니면 걍 화끈하게 세자리 다 오픈!! 하는 것도 좋은데 캡틴이 감당이 가능하시다면.....(머엉

감당이 될지는 김캡도 모름!

열거면 다 열거고 안열거면 다 안열거에용!

그럼 그냥 찬성표!!

? 재하가 아니라 자련인데

반대 2 찬성 7
기권 1

아직 의견 표명 안한 사람 : 지원, 류현, 강건, 자련

아 류현주 3월 복귀시죵??

에 다시 혹시몰라서 찾아보니까 그냥 3월 중후반부에 더 여유가 난다고 말씀하신것으로...따로 동결한단 말씀은 없으셨던것 같네용!

사실 어차피 14명(여무주 동결) 중 7명이 찬성한지라 한 명은 기권이고 나머지가 다 반대해도 과반수로 시트 여는게 확정적이긴 한데 홍

전권은 캡틴에게 있으므로...!

전 찬성이긴 해용 홍홍

반대 2 찬성 8
기권 1

찬성, 압도적

어장 러닝 4년차
다들 뉴비에 목말라있다

저번과는 다른 결과에 당황한 깁캡이에용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던걸지도

슬슬 절 포함한 새내기즈가 바빠서 화력이 부족한 타이밍이기도 하구용

개강총회니 하우스오티니 밥약에 뭐에 정신이 없는것..

부 럽 다

에 오늘 오후 8시 정도까지 좀 보고 여타 다른 이견이 없다면 시트를 열어볼게용

기강잡기 ON

>>392 밴카드 ON

힝

신입마교즈가 10월에 왔으니까 벌써 5개월......받기 적당한 것 같은 느낌적 느낌

갠적으로 사파는 수림 들어왔음 좋겠당
정파는 구파일방
마교는 입마관

사파 금봉파 나오면 시작부터 본진 털리고 시작하는..

팔룡방

위기는 곧 기회. 그런 금봉파를 부흥시키는 영웅탄생인것!

거지 단점 본진 털린 금봉파 캐면 짠내를 완성할 수 있는..!

팔룡방

팔룡방이 많이 마려운 김캡(?)

팔룡방!!!!!!!!

윅기 웨 안됨

팔룡방!!!!!!(?)

>>405 옳소옳소!!!

팔룡방...

오늘도 중원 내에 만연한 소수민족 홀대에 어깨가 무거운 하란씨...

그래도 부양할 개천궁 식구들을 떠올리며 힘을 내본다(인간극장 나레이션 풍으로)

여러분들은 신입즈 온다면 무슨 진영이 좋으신가영

8시까지 의견받아용!

그리고 18인... 투표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면 저도 기꺼이 승복하는거에용
하지만 인구과밀화(?)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가끔 기억해주세용...(쭈구러듬

>>408 팔룡방은 안대!!!!! 제발!!!!

>>411 홍홍홍...

>>409 대 룡 방

저만 윅기 접속 안되나용??

저도 안돼용

크아악

그 머냐 소년만화 주인공처럼 팔룡방이지만 용과 파트너관계로 지내는 그런 애가 올수도 있는 것.

저도 맛이 간 것

>>418 입장이 다른 두 참치가 똑같이 내 캐만큼 상대 캐도 소중하다는 걸 염두에 두고 나름의 타협과 선의에 기반한 플레이를 해도... 결과적으로 서로 엇갈려버리고 물음표 띄우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해서용...홍..

서로 미아핑을 찍는...

>>420 현실적인 고민이셨군요.....(토닥쓰) 뭐 팔룡방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누가 뭘 고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저는 수림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로를 탐험하는 밀집포자 수적 (대충)

밀집????????????????????????????

그런 의미에서 심심하니까 다들 TMI 풀어주세용

TMI : 초기 포켓몬에서는 라이츄의 진화단계가 있었으나, 피츄의 등장으로 영원히 등장할수 없게 되었다.

시아주는 뾰족귀피츄를 갖고싶어했으나 얻지 못한것이 한이다.

시아주는...자신의 귀를...뾰족귀피츄로 바꾸고...싶어한다...

>>426 헉!!!! 한한시TV에 제보해야만!!

>>424
하란주는 공간선술 3종셋트를 즉시 11성 대성하고 싶은 양심터진 후레욕망이 있다(마음의소리 당신의 양심 짤

>>428 짤 찾아왔지롱!

근데 공간선술 잘만 쓰면 호재필 통수도 가능하지 않으까? (힘이 생기면 반역부터 꿈꾸는 스레기 사고방식)

situplay>1597032893>63
situplay>1597032893>72
situplay>1597032893>86
situplay>1597032893>89

안..되는 것...

별다른 이견이 없으므로 지금 이 순간부터 시트를 다시 재개방하도록 할게용!

해보자구용...!

>>426-427 ? ???

>>430 멍멍이사기!!

>>432 요걸 드리는 것
>>431 예이~!

야견의 TMI.

사실 아직 흑천성 무공 전부 찍먹하는 거 미련 못버림.

최후의 수단은... 훔치는 것...!

>>425 아 검색해보니 피카츄 이전에 피츄가 있었네용?? 처음알았서용

미호쟝 tmi.
최근에 요괴 하나 더 들이면 이름을 뭐로 지을지 고민 중:3c 안 들인다는 선택지는 미호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436 주리우 선생님! 금봉파 짐에서 비급 하나 스을쩍 부탁드립니다!!!!

어 근데 공연장에서 믈건 훔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하니 디스패치 직행인데 이거?

>>438 살천신님 따라서 간편하게 살이?

사파의 무공이라도 정파가 훔쳐쓰고 그 사파를 멸문 시켜버리면 정파의 무공이되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것입니닷...!!!

수아의 tmi)

사실 누구도 몰랐겠지만 수아는 한 남자를 사랑하고 잇음미다...

(?)

>>441 갈!!!!!!!!

>>442 ?? 그게...사랑...?

>>441 이게.....정파....?

녹사노이는 복귀기념으로 하고픈거 있나영!

윅기야 돌아와용...

>>440 살이 좋다!>;3 들어보니까 '살'은 중국어 발음이 '샤' 라고 하네!!!

작다는 뜻으로 '샤오'를 생각 중인데 샤가 더 귀여울지도😏😏😏

>>442 혹시 공의존이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선생님.

>>442 실로 무시무시한 것입니닷...!!!

>>443 >>445 갈!!! 정파의 길을 막지않는 것입니닷...!!!

복귀기념으로... 무언가 초월적인 것을 만나서 정신붕괴를 당해보고싶은것입니닷...!!! 어차피 무공때문에 마음이 유리가 되어버린김에 절망회로 끝까지 굴리고 그래도 선하기를 포기하지 않음전개가 보고싶은 것입니닷...!!!

초월적인 뭔가.....? 화경 무인 같은거ㅏ??

뭐지 정치풀전개 모용벽을 보고싶으시단걸까

>>443 춤춰라 백시아!

>>449 초월적존재의 편린을 받아들이고 귀의하라...

>>453 마교지? 당신 마교지!

시트가 열렸군용!
새 피가 들어오는건 좋지만 또 괜히 걱정되는 게 제 마음!

>>454 홍홍홍!

>>455 걱정반설렘반...

>>453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

Ṕ̶̩͉̮̫̝̋̀̓̕͢h̵͕̙̦̜̄̂͜͝'̵̛͈̙͙̬̙̀̿͢n̷̬̱̘̿͌̊̄͜͝g̵͉̥̣̜͙҇͋̉̓͜l҈̢̰̞̬͒̎̋̀͞ư̶̗͇͛̿̔̽͜į̸̭͚͇̈́̓̿̄̒̕ m̸̡̟͎͙҇̋͌͐̾ͅḡ̴̢̛̮̥̏̽l҉̡̛̠͓̫̖̦͌͂w̶͓̙͑̄̕͢'҉̡̙͕̟̏̊͆͐͞n̵̡̩̮̥̦̟̉̎̇̈́͡a҉̢̟͉̉̎͡f̵͚̣҇͌͒̏͆̐͜ḣ̶̤̲͎̝̲͗͗̉̚͢͠ C̵̨̠̞͆͑́͒̒͝t̵̨͎̠̳҇͑̌h҉̡͉̦͖͙̳̉̿̃̓͡ų̷̪̗̤͎͗̑̐͐̈͡l҈̧͉̗͛̔̌̚͡h҈̧̳̮̫̫̃͌͊̏͠ų̴̛̠̞̫̞̜̇̀͑ R̶̛͙͈͍̦̿̆̔͛̄͜ͅ'҈̢͓̖̲̈͐̀͞l̷̡̟͖̲̠̈̔̈́́͞y̴̧̫̲̯̠͆̂̔̉͑͡ḛ̵̡̟͈̱̫̽̄̓̆͛͝h̶̨̙̟͖̤͒͑͊̌͡ ẁ̴̡͈̙͑͊͠g̷̰͈͓͚̈̍͜͞a҈̧̪̣̪̜̊̍͞h҈̛̗̟̤̳̥̔̀̔̇͛͢'̴̘̟̪͖҇͂͛͢n҉̡̝̙̪͔͍̒̅̈́̀͞a̷̡̛͇͇̖̽̃͑g̸̪͈̘͕҇́̓̇̋̈́͢l҈̨̮͔̥̋̈̐͛͝ f̶̛͉̗͎̫͔̂̈́̄͜h҈̡͕̬̰҇̏̾̎̓t҉̲̘͛̃̐͐̚͢͠a҉̢̝͙͓̔̾͒̋̃͝g̶̢̘̟̝҇͑͑͊͆̍ņ̴̙͖̰̣͚҇̿̐!̴̧̠̝̦͎̙̎̓͗͗̚͠

그러나.....이런 걱정이 무색하게......아무도 시트를 내지 않았다....(불길한 나레이션)(스레기 발언

시라져라 이 해물신들아!!!!

>>460 그저 눈물만

그래서 녹사노이

모용세가와 손을 잡고 모용카르텔이 될 생각은 없나(근엄

이미 정파의 과반수가 모용카르텔에 속한다네

저 모용카르텔을 깨뜨려야만(?

시트 내립니다(?

엌ㅋㅋㅋㅋㅋㅋ

카르텔 = 민중을 착취함 = 사파

이 사악한 녀석들...!!! 녹사노이는 고독한 길을 가지 않는 것입니닷...!!!

>>462 그런데 예전부터 기다리셨던 분 한분도 있었고.......1명? 쯤은 어떻게 되지 않을까요

정 안되면 캡틴이 위장하고 김미카엘로 부계를 만드심이

>>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아아악 학교 가기 싫어-!!!!!(몸부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헉
>>471 해브어 굿데이 투다이

>>472 캡틴이 뒤에서 푸쉬해서 첫 진행에서 무려 초절정으로 업그레이드
>>471 아직 주말인디!!!!

>>473 그 다음 진행에서 화경달성 그 다음 진행에 현경 달면서 시트 하차

>>469 헉 정사마최강통합1짱화경고수소드마스터마탑의메테오천재김미카엘이나와버리는 것입니닷...!!!

련주 어서오시는 것입니닷...!!!

하지만 시간을 멈출 수는 없는 법... 그러므로 가기 전에 일상 돌려주실 분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텀! 느려질 수 있음!!!

>>472 크아아아아악-!!

>>473 하지만 곧이잖아요-!!!

월요일이 너무 무서워용....

>>474 그야말로 미카엘적인 진행......

녹사노이!!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
그대는 내 부관으로 정사대전에 합류하라!

>>474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전설이 된다!

>>476 끌리긴 하는데! 제가 최근에 꽤 많이 돌렸으므로 우선 딴 분들에게!!

그리고 내일 후회없이 놀면 됩니다!!!!

이렇게 정파가 모용-카르텔이 되어가고...

안녕하세요, 시트가 열렸다기에 염치불고하고 이쪽으로 먼저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현재 정파의 도사 와 천마신교 협력자 중 하나를 고민 중인데... 정파의 도사인 척 하는 협력자 일 뿐 아니라, 교국의 말씀과 무공에 깨달음과 자유를 얻어 개종하였으나 교국의 정통 교리가 아니라, 원래 도사였기에 천마님을 도교적으로 이해한다. 시쳇말로 "여러분! 도는 무엇입니까!! 바로 천마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라는 왜곡된 신앙을 가져도 될까요? 질문을 웹박수로 하기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사실 보다보니 모용 카르텔처럼 보이는거지 보통 뉴비 들어오면 도와주는 역할이 저였어서 어쩌다 보니 모용중원이랑 엮인 사람들 투성이라 그래용..

>>482 으아앙앗 뉴비다!!

>>479 no너무 좋습니다!!! Stop빨리 전장으로 보내주십시오!!!!

일상은 좋지만 당분간은 재활을 할겸 책들을 읽는것입니닷...!!!

>>482 이 부분은 캡틴이 답변하는 쪽이 좋을 것 같은

물론 녹사노이가 싫다면 그대로 하시던 일을 하시면 되는 것!

어 근데 이거 글 위에 루비뜨는거 어떻게 하면 되나영

>>488 참치백과 - 기능 보시면 사용법 있어용!

>>482
정파의 도사면 구파일방쪽 생각하고 계시는걸가용??

왜곡된 신앙....이라 마교에서도 여러 종파와 분파가 있긴하고 이단 취급받을 수준이 아니면 대단히 큰 문제는 아닐거에용!
대신에 이단심문관들과 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기회가 많을것..

>>489 고마워여!

김캡충성충성!반역하겠다

되나?

본글루비

루비만

헉

본글루비

루비만

헉 콘솔착각했다

대충 그런 느낌인감. 유교적 관점에서 부처님을 이해하는 그런......

>>490 네, 구파일방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파로 간다면...

아 그런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82 뉴비가 온 것입니닷...!!!

>>487 사실 이번 대사건 중으로 진광도법과 도산결을 10성까지 만들고싶은 것입니닷...!!! 너무나도 좋은 것입니닷...!!! 언젠가 장강까지 가야할것같은데...

>>488 <ruby 루비에 들어갈 말>아래에 들어갈 말</ruby>인 것입니닷..!!! 특문이 들어가면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닷...!!!

에블바리 땡큐인것!

하하 농담인거 아시쥬?혁명의 때가 머지 않았다

모용세가 오시면 진짜 신선이 있어용!(거짓아님

신선... 부처는 없는것입니깟...!!!(?)

부처특)해탈해야함

>>501 부처쪽이면 지금 소림사 파견 근무 나온 곳으로 가시면 되지 싶어영

>>501 불교믿다 선도타면 부처에용

>>496 네 맞아요

저는 약간
"하늘의 법도는 본디 어질지 아니하니 중원 사람의 선악과 다를것입니다. 이를 천도라 하며, 하늘의 마라 합니다...
땅의 법도는 본디 만물을 삼키니 선과도 악과도 기로 이루어진 모든 것도 모두 삼켜져 썩으니, 이를 지도라 하며, 땅의 마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선과 악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데, 마치 음양이 미처 다 나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는 인도라 하며, 인간의 마이며, 무극이자 지고하신 천마님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이거 좀 맞는데 좀 사이비아니여? 같은 식으로 하려고 했어요

>>502 (부담시럽다는 얼굴)(서먹)

(마교적 시점으로는 사이비가 맞는 것 같은데)

>>505 와 진자 사이비가타(칭찬)

>>505 그냥 평범하게 사이비네용!

천마의 존재, 천마의 존재이유, 교주의 혈통과 체제 인정

이 세개가 교국 교리의 핵심이고 여기에만 동의하면 교국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지는 않아용!

>>502 최종목표중 하나인것입니닷...!!!

>>503 역시 프로 불자... 고마운 것입니닷...!!! 하지만 소림사는 파견만가도 머리털이 숭숭빠지고 수염 난 달걀이 될것같은것입니닷...!!!

>>504 ...!!!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교리라는건 한줄 수정되는데도 수십 ~ 수백이 죽어나가기도 하는 거에용!
근데 캐릭터의 사상이 말 그대로 자기 것으로 해석 + 그것을 퍼트리고 다님이라 마교 기준으로는 이단심문청들이 빨갛고 뜨거운 돌 들고 방문할 것 같아용...

>>511 지금 어디였더라 전쟁터 어딘가에 소림사 친구들 중에 강경파인 혈승들이 파견나와서 싸우는 곳이 있어서요. 그쪽이 좀 위험한 곳이다보니 지원주가 헬프쳐서 소림사가 왔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서 같이 싸우면서 참고하셔도 될 것 가타용

그리고 야견이놈은 불자긴 한테 법호도 없고 해탈 생각도 크게 없는 나일롱이라.....(퀭

동자승(?

"본디 기로 이루어진 모든 것은 정이 있고, 모든 것은 어리석음과 고통이며, 아무도 이 그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천마님을 따르면 다릅니다. 나를 보는 것이 내가 아니라 도이자 무극이신 천마님이시니, 번뇌도 기의 이지러짐도 없습니다.
서로가 있어 모두가 괴로워하는 것이 인간이며, 아무도 이 그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내가 아닌 천마님을 보고, 나 자신을 잊어 천마님께 바친다면 그 어떤 썩어 문드러짐과 번뇌가 있겠습니까?"

같은 사이비인데 이런거... 이단심문청이 그게뭔데 이 이단놈아! 하고 오시려나요?

(이단심문청에서 빨갛고 뜨거운 돌 도네이션!)

>>515 크아아아아악 그 칭호 빨리 때고 싶어용!!! 10대면 뭐 통용이라도 되지!! 20대가 동자승이라니! 동자승이라니!!!

아 컴이 구려서 이제봤네ㅜㅜㅜㅜ 렉쩔어... 모두들 감사하여요

>>518 그렇게 야견에게 내려지는 파계회의 신공
동자공

어...저건 마교 교리랑 안맞네용!

차라리 현지협력자면 괜찮지 않을까용?

>>516 반대로 그런 것도 즐기신다면 이대로 밀고 나가는건 어떠실까요? 디메리트 달고 가더라도 재미는 재미인것

>>520 끼애ㅔ에에에ㅔ에에 (폭발)

현지협력자면 애초에 교인인걸 들키면 안되는게 포인트라서 홍홍

강제 독고구검이 되는 야견(화경/인기는 많으나)

아 저도 중원 협력자로 생각은 했습니다 약간 스파이같은(무함마드 깐수 교수같은... )

(그냥 정파의 품으로 오십시오)

>>526 싫어어어엇! 사실 독고구검 무공이 피아 안 가리는거 보고 아 내가 다루기는 힘겹겠구나 했기도 했고........

사파로 오면 마이웨이 하실 수 있어영.

5명 전부 다 맘대로 노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 것(칭찬임

가족같은 직장 정파!!!

>>513 난이도는 높지만 깨달음을 얻으려면 전쟁터에 몸을 던져야 하는법... 고리대 건이 끝나면 가보는 것입니닷...!!!

>>523 뭔가 불타오르네요 참고하겟습니다

>>525 만약 이대로 간다면 저건 북한에서 전도하는 기독교 선교사들마냥 전도할때 쓰고, 평소에는 그냥 도사 코스프레하며 "들키지 않는" 중원의 평범도사 1로 가려고 합니다

정파=회사같은 분위기
사파=마이웨이
마교=교회 청년부

대강 요런 느낌인것

헉 북한에도 기독교 선교가 이뤄지는군용. 어려울것 같았는디

기본적으로 현지협력자는 포교하는걸 그리 권장하지는 않아용! 보통 며칠이나 몇달에 한 번씩 집회를 하고...

대충 판타지에서 사교나 이교, 이단, 악마숭배자들이 몰래 모여서 의식 치르고 그런거 생각하심 편할것같아용!

마교도들은 그 마족이고!

>>534 대신 잡히면...

윅기야 돌아와...

역시 마교도는 다 데몬이었어!!!

맞네 위키거 저 꼴이라서 시트 쓰기도 어렵겠다

사실 두번째로 생각한 캐릭터는 사파 캐릭터긴 했는데, 뭔가 도가적인 사상에 빠져서 세상을 구하고 싶어하는데 사파라 살짝 마이웨이로 돌아있는 공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뭐...

"중생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모두 자신을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많고 악한 자들에게 칼을 잡게 하여 마침내 스스로를 알게하여, 악한 자를 더욱 악하게 하여, 능히 자신을 이해하게 만든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렇게 한다면 세상에 선악이 명명백백히 드러나 중생들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되니 이것이야말로 진정 '중생개도'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성인은 없고, 용렬한 자들이 난세를 만듭니다! 천지는 자연의 순환에 따라 움직이며, 대도는 순리에 따르니 이를 거스르면 혼란이 생깁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어리석고 무지하여 규칙과 규범을 정하기를 좋아하니, 그 중에서도 왕후장상들이 가장 그렇습니다! 9년 동안 30명의 황제들과 수천 명의 관리들이 죽고 자손이 끊어지게 하여 보십시오! 세상에 황제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남지 않게 되고, 조정과 관청은 더 이상 다스릴 사람이 없게 된다면, 세상이 마침내 자연의 순리대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난세개지' 라는 말이 딱 들어맞지 않겠습니까!"

이런소리 하면서 극단적 아나키(사악함), 원시시대로 회귀해야한다 같은 소리 하는 사파 공자 같은 걸 내려고 했는데
이런 캐릭터를 내면 협력이 안될 것 같더라구요...

저건 황실이 이놈하겠는데용!

>>535 헉 그렇군요 좀 더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용!

황실을 상대해버리면 관공서에 가게 된다!!! 파출소에 구금됐다가 NPC 캐릭터가 보석금 내고 꺼내줄 때까지 기다리는걸로 첫 진행이 되버린다아아악

어느동네 노란놈들이 생각나는 것입니닷...!!!

네 황실이 이놈할 거 같아서 숨기고 지내다가 황실한테 가미카제하고 싶어하는 그런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이야기하시는걸 보니까 사상가쪽 캐릭터를 하고 싶으신것 같아서 그런 테이스트가 먹힐 마교쪽을 노리시는게 어떨까 합니당.

아예 아카데미면 이런 토론도 많을테니 입마관도?

>>544 오우 옐로우 클럽

>>545 무림비사의 황실은 병풍이라서......

전쟁이 났는데 손 놓고 있는거 보면 진짜 관심없는 것.

아니면 그냥 생각보다 무림인들 전쟁이 그냥 갱들 전쟁 같은 느낌이라 신경 안쓰거나

>>549 갱들간의 전쟁이니까용!

정사마 죄다 군벌들인것!

>>546 뭔가 입마관 어려울것같아서 살짝 손 떼고 있었는데 풀에 추가해봐야겟네용 감사합니당!1

>>552 넹네레넹. 어떤 캐로 오실지 모르겠지만 파이팅인것!

새로운 시닙은 언제나 환영이에용!

홍홍홍 조아용~~~

아아...제발 윅기야 돌아와...

흑흑흑

아 그리고 수련정산 오늘 밤에 해둘게용

아아... 윅기가 먹통이 됐네요.. 제가 입마관 쪽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혹시 짚어주실 수 있으실가요? 정말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점들 모아서 알려주시면 어 김캡이 최대한 원노트 뒤적거려볼게용!

【 입마관 교두 】
"선서. 하나, 우리는 교국의 미래를 길러내는 입마관의 교두로서 교국과 교주님께 충성을 다한다. 둘, 우리는 철두철미한 교육과 훈련으로 후학들을 길러낸다. 셋 우리는 언제나 스승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한다. 넷, 우리는 평가에 있어 공명정대하며 옳바른 판단을 내린다. 이에 선서합니다. 무공 교두 후보생 대표 금월한 외 25인."
─ 입마관 교두 후보생 수료식

교국은 제정일치를 택한 국가입니다. 중원에는 황실과의 직접적인 대규모 전쟁을 피하기 위해 문파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상은 하나의 나라며 십시라 불리우는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여러 속국을 거느리고 천마신교를 믿는 국가들의 맹주이기도 합니다. 우리 천마신교에서는 교국을 위해 충성을 바치는 여러 교육 체계를 정비하였는데 그 중 입마관은 교국의 관료로 나아가기 위한 최종관문입니다. 교국 각지에서 재능넘치는 인재들이 시험을 치뤄 최종적으로 입마관에서 교육을 받고나면 이들은 교국 각지로 흩어져 임무를 수행하게됩니다. 그런만큼 입마관은 중요한 국가 교육 기관이자 동시에 강력한 무인들을 길러내는 최고의 시설입니다. 내당주와 외당주, 장로들과 호법들, 심지어 소교주마저도 입마관을 수료해야하니 그 중요성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런 입마관의 하급 교두중 하나로서 교국의 인재들을 길러내고 비정기적인 특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입마관의 교두로서 교국의 인물들에게 명성 4단계에 해당하는 효과를 받습니다.
- 기초무공이 1단계 증가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 비정기적인 특별 임무가 부여됩니다.


학교 쌤인것

【 입마관의 유령 】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기관으로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중략)...입마관을 졸업한 자는 지체하지 아니하고 즉시 삼급무관 이상의 직위에 임명한다."
- 교국 교육법 제 9조 4항

입마관은 교국의 최상위 교육 기관이자 뛰어난 인재들을 키워내는 교국 내 최고, 최대의 요람입니다. 모든 무관은 반드시 입마관을 졸업해야하며 당신 또한 이전에 입마관을 졸업한 경험이 있지요. 허나 입마관의 훈련 계획은 매년 바뀌는 편이고 그렇기에 입마관 내 정보는 극비로 취급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당연히 외부에서 입마관의 정보를 구하는 것은 지난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토록 중요한 입마관이라고 하여 모든 정보를 숨길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때때로 입마관이 제출한 정보에 미비한 점이 있다면 내당주의 지휘 아래 내비각의 무관이 평가관으로 파견되어 그 실태를 조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당신이 평가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내비각의 무관인 당신은 수도 성벽 밖으로 나와 명령서를 펼쳐보았고 제대로 준비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입마관으로 향해야만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받은 것은 완벽하게 처리된 새로운 신분, 목소리 변조 장치가 내장된 인피면구, 내공과 실력을 숨길 수 있는 특수기능이 포함된 단약입니다.
이제 당신은 입마관에 입학해 관내의 교육실태와 현황등을 조사해야합니다. 이전에 졸업하였으나 많은 것이 달라진 그곳을 말이죠!
뜨거운 우정과 아련한 사랑. 그리고 무지막지했던 공부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수련. 추억과 경험이 가득했던 장소!
새로우면서 익숙한 생활이 다시 한 번 당신 앞에 펼쳐집니다.
허나 잊어서는 안됩니다. 당신은 입마관 내의 부정한 일, 교육 실태, 현황, 그리고 감춰진 비밀들을 밝혀내 보고해야만 합니다.
절대로 당신의 진정한 입마관의 사람들에게 정체를 들키지 마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 입마관 생도로 시작합니다.
- 위장신분을 부여받고 입마관 내의 인물들에게 경지와 내공을 숨길 수 있습니다.
- 비정기적으로 임무가 하달됩니다.
- 내비각의 무공과 기초 무공이 함께 지급됩니다.
가격 : 영혼석x2


얘는 유급생

유급생이라니!!!!!

그치만 학점 모자라서 1년 더 듣는 느낌...!(도주

내비각의 무공... (탐난다)

먹으면 탈나겠지 후....

시아주의 그런 향상심이 항상 멋진것 ㅇㅅㅇ)b

>>565 비격사일태 하나만 주지 않을래요??

으악무공강도다

>>566 이걸 주면 팔천군이 날 죽일 거에오....

>>567 금봉파 하트를 빼았는 김에 비급도 하나 훔쳐주십쇼 하란님!!!!

해체신서, 필보중각 팝미다(???)

>>569 그렇게 하면 호재필이 절 죽일거에오...

>>570 해체신서로 생선뼈를 바르면 더 깔끔하게 발라지지 않으까?

>>571 으으윽 흑흑흑

>>567 광해검방진 하나만 주세요

>>568 ? 그래서요? 주세요!!

>>570 1도화전으로 삼미다.

>>574 대신

>>575 대신?

부활한 소수마녀를 숨겨주고 야견이랑 백년해로 하게 해달라고?

제 전용 괴뢰 하나만 만들어줘오

>>574 본사(모용)으로 문의주세용!

>>578 만들수는 있는데 이거 조종할수 있나오??

괴뢰에 타라, 이카리 야견

>>577 캬아아아아아아악 사라져라 악질우결단!!!

사실 소수마녀랑 강가 분쟁 문제는 두사람간의 갈등이라 끼어들 생각 없는 것.

이카리 야견

생체괴뢰가 되어라!

>>580 >>581

>>583 노조를 설립해주마!!!

아 그런데 소수마녀가 신강내 분쟁에서 패배하고 혈혈단신으로 피철철 흘리며 겨우 도망쳐서 아견한테 오면 개맛있을것같아용
진짜 미안한데 진짜 내가 나쁜놈인거 아는데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너밖에 없었다고 울면서 막..예?

>>586 단전 부숴진 체로 기어와서 사저라 불러주면 야견이 죽는다

>>586 상상해봤는데.....어....음.....어..........

(진짜 뭔가 복잡한 심정이라 말을 잘 못하겠음)

소수마녀가 야견주를 잡아삼켰다!

모르겠다 대련정산하러 가야지(도주)

야견노이 조금만 기다려 00시에 수련하고 올려줘!!!

엇 대련정산은 수련하고 관계 없으니 갠차나영! 저 올린 뒤에 하셔도 무방할것.

윅기 없으면 큰일인데 홍...

요즘들어 위키가 자꾸 터지는 것입니닷...!!! 서버를 공격하는 그렘린들의 소행...!!!

최신은 아니지만.. 2월 14일자 위키전체백업.txt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안심하시는거에용

위키시샵이 열심히 일하고 있을것입니닷!!!

>>594 홍 ㅠㅠㅠ
>>595 ???????
>>596 시샵...부탁해용...!

어느날 갑자기 편집증이 도져서 그만

>>597 초콜릿을 사서 회유책을 펼치는 것입니닷...!!! 유구한 님프역사속 그렘린들은 초콜릿을 좋아했음이 정설...!!! 초콜릿을 주면 서버를 돌려줄것이라는 것입니닷...!!!

>>598 아니 왜 이런일을

아무튼 안심하십시오 참치여러분 저런 식으로 위키 전체가 백업되어있서용

와우

역시 하란노이!!!

>>598 편집증이 생기신 이유를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나는거에용
데이터 삭제...이주...크아악...

>>597 >>599 >>601 >>602 (도ㅡ야 하는 표정)

>>603 (움찔)
그런가... 무의식이 저를 백업으로 이끈거군용. 이제 정주행도 못하는 옛날 추억들이 생각나서 급빡쳤어용. 남아있는건 제 머릿속에서 서서히 삭아가는 희미한 기억뿐..

아

(ptsd on

두렵고 어두웠돈 그시절이 떠올라 버린 것입니닷...!!!

전음 전수 팔아용

15도화전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모십니다

전음입밀로 하루종일 교리를 속삭이면 전도되지 않을까용

광증이 도진줄알고 죽을때까지 폐관할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닷...!!!

반대로 전음있으면 차단도 가능해용

진지하게 길가던 중세시대 농부 1이 갑자기 머릿속에서 울리는

"숭배하라"는 소리를 믿지 않는다는 가능성이 떠오르지 않는 것.

아 너모 두렵다

>>612 불현듯 농부의 머리속에 이상한 옷을 입은 사내가 떠오르는 것입니닷...!!!

대 상 혁

아니 여기서 그분이?

정산을 할라 그랬는데 제가 위키보고 정리를 하는지라 동결이 된 것......

죄송합니다. 내일 위키 돌아오면 할게용.

......그러고보니 도화전 정산도 위키에 있었는데

으아악

젠장 또 대상혁이야

호오오오옥시 위키가 복구 안 될 때를 대비해서....

대련 해주신 분들은 누구랑 대련했는지, 무슨 무공 썼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요런 느낌으로다가

호재필-허예은
호재필: 용돈주기신공, 라떼는말야살법
허예은: 아빠싫어신공, 말걸지마심법

아 아빠 아니지 할아버지지 했갈려했갈려

모용중원

모용중원 - 야견
분운선술/요하치수진결

모용중원 - 시아
분운선술/요하치수진결

총 120%/120%입니다.

>>621 넹네레넹

근데 호재필도 예은이에게 용돈주고 막 그랬으까

본인 비전무공에 영약에 다 주셨던 모양인데용...?

무림재벌2세다!!!

백시아

백시아 - 막리현
백시아 - 모용중원
백시아 - 이수아

주사괴뢰술의 천재 백시아

>>626 엥 저 했어어용?(착란)

>>627 저 잘 기억안나는데 괴뢰군단이랑 한판 하시지 않으셨나여

>>628 아하 이번주였구낭

>>627 소떼랑 싸워서 이기는법을 알고싶다고 제례검무랑 천마숭앙공 써서 했잖아!!!! 갈!!!!!!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대학교 1학년은 술에 찌든 뇌로 시간과 공간의 구별 능력이 사라진다1!!

흑흑 분운선술 7번 더해야 대성인 것...

>>630 하앗...!

>>634 자기가 한 대련조차 까먹으면 어쩌잔 것이더냐! 이 시아노이는 대련과 수련을 갈고닦아 20세의 나이에 절정지경에 오르고 무림일절의 무공 둘을 대성하였으며 편찰검도 대성하였고 이제는 주사괴뢰술또한 익히고 있거늘 어찌!

>>635
[고려]
[장!]

>>636
:: 그건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다!!! ::

>>637 아니여기서진짜담구신분이 나오면

고려장의 진짜 이름은 '친족살해'!

이아이아크툴루파탄

오이노이!

오이 아니야!!!!!!!! 류현데스비이이이임!!!

시아노이 죽다.

사인은... 오이.

홍홍홍

>>619
미사하란

하란 - 야견

사용무공 : 풍상설우/통제선공

암튼

막리 - 시아

사용무공 : 제례검무,천마숭앙공

윅기는 내일 아침까지 두고봐야할 것 같대용!

아카이브를 따놔야하나...?

situplay>1596802072>983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도전과제 달성

>>649 미리미리 말해둬라....

>>650 하잇

후후! 이걸로 내가 한한백가의 주인이다!(??)

>>651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652 뭣(뭣)

>>653 동생아 타거라

지게라이딩(물리)

시아주 때문에 겁나 헷갈렸으니 손바닥 대세용

>>654 저것이 고려장의 진정한 모습...!

이것으로 대모용세가는 한한백가 마저 흡수합병하고 마교조차도 집어삼키는 것이다...(???)

>>654 라이더(고려장)

>>656 으흑... 스승님....

그래 우리 동생 천계에 가고 싶다고?

>>660 승천이 아니라 죽음으로 이뤄주실것 같으니까 패스할게요

>>661 천계에 데려다는 준다니까?

>>662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나 애기 천유양월

주려던 전음 압수

>>665 흐아아앙 형님

오니산노 오니기리~♬ (정신줄 놓음)

여전히 먹통이군 위키

모용중원 - 야견
모용중원 - 시아
백시아 - 막리현
백시아 - 모용중원
백시아 – 이수아
백시아 – 야견
하란 – 야견
고불 – 미호

모용중원-분운선술(120%)/요하치수진결(120%)
백시아-주사괴뢰술(120%)
야견-흑운암수공(120%)/비격사일태(120%)
하란-풍상설우(60%)/통제선공(60%)
막리현-제례검무(40%)/천마숭앙공(40%)
고불-독고구검(40%)/독고구검결(40%)
미호-살심공(40%)/살천회류 암기술(40%)

지난 스레 살피면서 대련 정산 해뒀습니당. 틀린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정정합니다 주사괴뢰술 120%->160%

시아 천재라 60 × 4 해서 240 아닌가용?

크아아아악 정정합니다

그냥 안 했갈리게 액셀을 만들까 고민중쓰

보통 대련으로 숙련도 빡올리는 참치는 천재가 많아용(불확실한 통계제시

정산 끝. 언제 한번 진짜 엑셀 만들어야겠다 안 귀찮게....

오랜만이라 머리가 굳어버린 것입니닷...!!! 분명 5성부터는 수련이 아니라 실전을 겪어야한다고 했고...
대련도 수련에 들어가니 성장은 불가...
슬슬 무공의 레퍼토리를 늘리는 것도 생각해야할것같은것입니닷...!!!

대련을 하게 되면 수련 포인트는 적립이 됩니당!

다만 실전을 겪어야 해금이 되니까......

즉 대련으로 스택을 쌓고 실정한번으로 10성달성을 노리는 전략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깟...? 깨달음의 길은 아주 먼 것입니닷...!!!
야견노이 좋은 아침인 것입니닷...!!!

>>677 넹넹. 시아랑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용. 좋은 아침입니당!

다른 예시
: 번뇌팔보 6성에서 갑자기 10성된 모용중원

위키야 힘내...!!!

사상최초 위키없는 진향

켑 혹시 오늘 몇시인가요?

진행을 대비한 중원주의 자세

수련어장에 내 무공 쳐두기
위키 백업해두기
오프라인 위키 모두 저장해두기 등(?

3시용

크아악 시간이 겹친다악 우짤수 없지!

시샵이여!!!! 흐아아아아!!!

위키에 생기가 돌아오지 않는 것입니닷...!!!
싸늘해져버린 것입니닷...!!!

흐아아아아!

오늘 언니노이 오시나..?
안오시면... 나 혼자...???

일상 도화전......정산 아무래도 어렵겠죵...?

수작업으로 함... 싹... 조지고 올까용...?

히익

어 제가 대련정산한다고 흝었는데여

모용중원 - 야견
모용중원 - 시아
백시아 - 막리현
백시아 - 모용중원
백시아 – 이수아
백시아 – 야견
하란 – 야견
고불 – 미호

이외에 추가적인 일상은 없었던 것

스레갈이로 인한 추가 정산은....?

지금 일일히 보고있서용 잠시만 기다려달라

엉엉엉...고생이 많아용 여러분...

휴 일단 >>693이랑 제가 훑은게 일치하는거에용 크로스체크는 됐고 이제 도화전계산해얮..

마뇌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내당주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백언니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백오빠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백청거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하란노이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형부노이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중원노이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녹사노이조차 모독하는 주사괴뢰술의 천재 나 백시아

대체 몇명이나 모독하시는것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 2성 계기繫羈 : 실을 쏘아 가까이나 멀리 있는 대상을 묶는다. 묶은 대상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옮길 수 있다.
- 3성 인형人形 :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 4성 환위換位 : 지정한 위치에 지정한 객체와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생성하고 기묘한 기교로 서로 위치를 바꾼다. 순간적이고, 바뀌었음을 알아채기 어렵다.
- 5성 괴뢰傀儡 : 실을 쏘아 지정한 대상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매우 정밀하다

5성까지 뚫렸어용?

고생이 많슴다 하란주....

>>699 넹!

>>698 이정도면 전방위 디스전하는 래퍼 수준

>>698 전부! 모조리!

얼레 5성 20%인데 2성 80%로 되어있네용! 수련 먼저 처리하고 대련 처리하다보니 실수가 있었어용!

캡틴 분운선술 왜 6성 70%인가용?

중원이 분운선술은 4성 0%였고 수련스레 분운선술 10회로 5성 100%
대련 2회로 120%라서 7성 20%여야지 않나용??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이거 무공도??

>>703 동네 사람들!!!!

>>706 무공은 포함안되어용!

주사괴뢰술 잘보니 의외로 서포트에 적합한 무공이라는 생각도 드네용.

그리고 중원이가 요하의 수자원공사를 장악한것!

아아닌가뭐지(혼돈

비도 좀 내리고 가뭄도 좀 내리고 할 수도 있는거지

낮에는 파파야를 키우고 밤에는 쌀을 키워라!!!

왜 하필 파파야???

근데 파파야 안 먹어봤어영 맛있나?

>>705 재계산해보니 7성 20%가 맞네용! 5성에서 계산을 6성 넘어간줄 알고 10%로 계산햇서용! 잠시만용!

- 6성 암수 : 검은 구름 사이에 자신의 무공 초식을 하나 숨길 수 있습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숨겨진 초식은 시전자가 원할때 자동으로 흑운에서 그에 해당하는 무기의 형상을 갖춘 흑뢰가 형성되어 시전합니다.

음....사용하는거 어렵겠군. 언제 뭘 쓰냐에 따라서 활용도가 달라진다...

>>713 파파야는 젖은 땅에서 잘 못 자라고
벼는 물을 잘 먹고 잘 커용

으음 농업지식이 늘어따

오늘........... 백삼촌이 제일상마전이랑 대화 해본댔으니 돌아가서 하계압바. 설득을 해왓나이다 넥스트 미션 깁미... 해야 하는 걸까용(아련)

집에 가고싶어용 3시 안에는 올 것 같긴 한데(아련222)

수련스레 조만간 갈리겟죵...?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분운진을 펼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운진 안에서 내공의 회복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의문의 고불카운터가 되어버린 모용

>>720 웃긴건 본인도 회복이 안됨

>>721 법화단전 만들라는 캡틴의 압박

드디어 이동수단이 생겼다!!!!!!

위키야 살아나줘용 제발용

시샵 : 여러분은 제가 소중한지 모르셨습니다.

캉미호라니 캉미호라니....

>>718 언니노이...

모바일 참여.. .힘낸다ㅏㅏ

캡틴 이제 궁금한 게 있는데용

이제 중원이 그냥 구름만들어서 타고다닐 수 있나용?

위키야

위키야 숨좀 쉬어봐!!!!!!

>>725 흐아아아아아!!!
>>726 캉미호 캉미호 캉미호 홋!(의미불명
>>729 저기에 적힌것만 가능해용!

- 7성 살기검 : 내공을 20 소모합니다. 병기상인의 효과에 살기가 깃듭니다. 적중당한 상대는 상태이상 - 공포와 일반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형태의 저주에 걸립니다.

이거 거의 살심공+충액공 혼합이 아닐지... 오늘은 저주 걸고 다녀야지!(?)

>>727 동생노이잇🥺🥺🥺
오늘은 그래도 참여 가능인 거예용...!!!

제일상마전 파벌 방범대...
파이어~🔥

위키장례식 드립을 치구 싶은데 그랬다가 진짜 못돌아오면 어쩌지 싶어서 참는중)

장례 치르면 안 돼용........(오열
내...
내 재하전신2개와지원이전신1개가!

일동 차렷

>>735 라고 할 때 김캡은 합니다

>>734 먼가 짱구그림체 마교즈가 떠오르는 !

>>736 으윽 흑흑 저도 이미지 따로 저장 안한것

>>737

도화전 정산 아무래도 시간이 좀 오래 걸릴테니 김캡은 잠깐 사우나 다녀와서 확인할게용!

고생해주신 야견주와 하란주에게는 각각 도화전 5개 10개씩 추가로 드릴게용!

>>737 크아아악 (검은 옷 입고 오열)

>>739 😲
귀여울 것 같아용...(?)

감사해영~

자련고불 172끝
자련미호 172끝
야견시야 172시작 172끝
시아수아 172시작 174중단(끝?)
야견중원 172시작 173끝
막리시아 173시작 173끝
시아중원 173시작 174 끝
고불미호 174끝
중원시아 174시작 174끝
야견하란 174시작 174끝

자련(광목)이벤트일상 10개

계산해야하는게 이렇게 집계되는데 일단 이렇게 할게용!! 틀린거 있으면 말씀!!

자련 14
시아 12
중원 9
야견 8
고불 4
미호 4
막리 3
하란 3
수아 1

이게..맞나...

시아 13개로 고쳐서 일단 수련스레 올릴기ㅣ용..

고생많으심다....

고생 많아 하란주 야견주...(뽀다담)

나는 1시간만 자고 올게ㅔㅔ

홍홍...

생장선술은 10성 80% 이런 식으로 올라가던데 풍상설우는 그냥 100%으로 멈추네용 얘는 11성 없나보다

일상을 하면 도화전이 복사된다고!

오늘도 분운선술 메이트를 구해용...

>>751 진행후 고우?

>>752 이제 끝나고 신강 데려다주고 돌아갈까용?

>>753 형님 이제 원거리 납치후 귀가도 가능하시지

ㅇㅇ노이야 이리 와봐라...

아니다 거기 있어라. <<공포

내공만 쓰면 선계용마차가 무슨 필요야 내가 마차지

>>755 시아노이야 이리 와봐라...

아니다 가봐라. 내가 데리러 갈게.

두려운 것입니닷...!!!

녹사노이의 진행!!

- 5성 분운진 :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비가 깃든 안개를 이용해 결계를 펼칩니다. 이 결계는 평범한 이들은 인지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거 번뇌팔보 팔보랑 조합하면 재밌을지도

녹사노이류 1식... 진행참여...!!!

난
녹사노이와 오이노이의 일상이 보고싶다

히에엑...!!! 세계관이 무너지는 것입니닷...!!!

어째서입니다...? 오이노이는 착한 후배입니닷!!!

밤양갱

밤양갱 밤양갱

평양갱

진짜 평양 gang이네..

bam yang gangster

박양갱

https://youtu.be/wEYUGEFMoxU?si=zv5P0l4pJu7AlJEG
평소에 장기하 좋아했는데 이 노래랑 밤양갱이랑 이어지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용.. 나란히 나란히

가만히 가만히 생각해 볼 걸 그랬어 정말로 네가 뭘 원하는지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771 노래 좋네영. 댓글이 각자가 기억하는 곳으로 잠시 보내주는 노래라는데 이해가 된다

어쩌지 너무 졸려용...!!

녹사노이 마지막 진행레스 들고오셔야하는데!!

윅기가...

우리 윅기 먼길갓서용...

찾고 있는 것입니닷...!!!

윅기... 없다...?

situplay>1597026083>545
에서 장노인을 기다리라고 하며 방으로 안내되었던 것 까지가 마지막 진행...!!! 무려 12월 3일이 마지막이니 거의 세달인 것입니닷...!!!
실로 어마어마한 공백기... 이 빈틈을 매꾸려면 미친듯이 수련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닷...!!!

벌써 4편까지 왔능가 수련스레

>>779 진행할 때 링크말고 복붙으로 가져와주세용!!

>>780 대략 1년에 1스레씩...

오늘은 2시간! 5시까지!

situplay>1597026083>500

"음... 알겠네. 일단은 그럼 나가주게."

#올때까지 방 안을 조사해보는 것입니닷...!!!

원래는 도산결을 수련한다고 되어있었는데 그때에도 수련은 안되었으니 행동을 바꾼 것입니닷...!!!

>>784 오홍홍 조와용! 진행하면 그거랑 이번 진행에 할 행동 같이 더해서 레스 작성해주시면 돼용!

위키는 결국 주겄는가.......

윅기가 죽었다.....

크아아악 왜째서 내가약속있을때!!!

킹치만 어쩔 수 없징

위키를 대체할 위키사이트를 찾아봐야할가용...? 사이트를 만들어야하나...?

>>787 wiki is dead
>>788 크하하(?

일단 추이를 좀 지켜보는 것이....

최근에 위키에 좀 불길한? 뭔 문서가 생겼다 삭제되긴 했는데
디도스는 아닐지 두려운 거예용.........

대체할만한 사이트가 마땅치 않아서 좀 지켜보는게 나을 것 같아용

>>792 홍.......

아 그 어디선가 물 흐리러 온 것 같은 친구...

아 그 전 대통령...?

(끄덕...

스레디키의 접근성이 참치어장에서는 훌륭한 편이었으니 말입니닷...!!!
앵커판같은 경우는 등재조건 달성하면 땔감위키를 쓰던데 아무래도 거기는 쓸 수 없으니...!!!

(이마탁

무슨 일이..

팬덤위키라는 수단도 있긴한데...

위키같은 사이트를 김캡이 만들어야하..나...?

이예이!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란이 공연을 끝냅니다.

다들 어안이벙벙한채로 하란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내....가....뭘 본건가...?"
"장문인. 우리가 재산을 잃고 미쳐서 헛것을 보고 있는게 아니겠소?"
"아 그렇지. 여긴 지옥이지. 재산을 다 잃었으니 말이네."
"지옥이 이런 곳이었다니...놀랍구려."
"그, 장문인? 턱이 혹시 빠지신게요? 왜 아무말도 없으시오?"
"어어어어어어. 으으어어으."
"진짜 빠졌네."

***

힐끔힐끔. 관객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이 그녀의 눈이 돌아갔다. 이 정도면 이목은 차고 넘치게 끌었고, 금봉파 수뇌들도 확실히 그녀를 기억했다. 이제 다음 밑밥을 깔 차례!

"아아~ 예쁘지? 귀엽지? 사랑스러워서 정신을 못 차리겠지? 리유도 다 알아."

"그럼 있지! 내일도 리유랑 놀고 싶은 사람!"

눈을 감고 한 손을 귀에. 호응을 기다려 본다.

...

...

...

"왜 아무 소리도 안 들리지? 아무도 없나보네! 리유는 새로운 사람들을 찾아서 떠나야 하나봐!"

#내가 좋다고 말해

<지난레스>
眞여아홍 구입 후 사용합니다.
#내공 (0-@20) (도화전 213->188)

구매하고 복용합니다!

<오늘자 진행 레스>
“구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야견은 재빠르게 숨을 들이키고 크게 소리를 지르며 드러누운 뚱보를 향해 온 내공을 담은 내가중수권을 날린다. 날린다. 소리를 지른 이유는 시각이 마비된 상태에서 청각을 크게 자극해 혼동을 주기 위함. 상대방의 위기에서 손속을 두지 않는 것이 비겁한 사술을 쓰는 사파의 방식이다. 그리고 상대방 역시 큰 신체를 보아하니 외공에도 자신이 있을 것이다. 더욱이 빙공은 방어에 특출난 무공. 그렇다면 내부를 공격하는 것이 옳다. 내상이니 치료가 어렵겠지만 여기는 마교의 본거지. 이 정도 치료할 여력은 있겠지. 호기를 포기하지 않고 일격에 승부를 결정 짓는다!

- 1성 내가중수권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치료하기 어려운 내상을 동반하는 정권을 내지릅니다.

#내가중수권 내공 20으로 풀사용 (내공 20->0)

제갈세가의 본진으로 향합니다.

현재 제갈세가는 막부를 차려놓고 있는 상태.

그 곳에 도착하자 다들 중원을 알아보는 눈치입니다.

저 멀리, 본진의 중앙에 제갈세가의 지휘부 막사가 있습니다.

저 안에, 할아버지가 있겠지요.

---

당장은 들어갈 때가 아니다.
급한 일도 없고, 단지 회의가 끝났는가 알아보는 과정일 뿐.

# 적당히 기다립니다.

공동파의 구역으로 향합니다!

왜인지 흉악한 지방 조폭들의 본거지를 향한다는 느낌의 서술이지만!

제법 커다란 마을이 보입니다.

---

"이곳이 공동파의 영역입니까?"

지원은 주변을 둘러보고는 안내해주는 표국의 무림인들을 바라보았다. 커다란 마을인데...

"여기 어디에 창궁무애검의 조각이 있다는 겁니까?"

#여기서는 어디로 가야하오

아. 어쩐지 그 문서 생성되었다 삭제되었길래 뭐지 했는데.

와 님들 뭐임

situplay>1597037146>616

#그냥 길가를 지나는 사람을 구경합니다!

헤이 스승기연 납치(?) 해줘(아무말)

정각이 셋
온다 유우마(?)

>>446
"아, 이번에 새로 들어왔다는 신참이로군. 그래 물어보시게."

의외로 친절합니다.

---

"선배님. 제가 이번에 들어와서 법력을 쌓으려고하는데 영 안되는거 같아서 ..."

사람 좋은 얼굴로 다가간다

"혹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도와줘요

음.......아니면 공용 구글 드라이브 같은걸 만들고 거기 문서들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데.....

그런데 위키만큼의 자유도는 없겠네용

situplay>1597026083>500

"음... 알겠네. 일단은 그럼 나가주게."

#그가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방 안을 조사해보는 것입니닷...!!!

>>810 엑시즈소환!!!

구시대의 두 강자와
신시대의 별의 경쟁이로군

후후 이제는 모바일로도 정각신공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거에용

맥박잡고 있다가 대강 흐르는 시간보고 누르니까 맞은거에용

저번 진행 요약!

시아는 남궁형에게 받은 주사괴뢰술을 익힌다.
삼촌이랑 재하언니에개 슬그머니 돌아와보니 삼촌의 충격발언. "내가 직접 가보겟음." 이제 우리는 어쩔것인가?? 물론 구 사이 시아는 머릿속으로 마뇌조차 경억할 상상을 하고 있었다. 닷테 마뇌쨩!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틔싀에게 전혀 관심 없는걸!

--

"......"

과연. 이리 쉽게 풀리는구나. 허면 앞으로는 어찌 될까. 가시는 길에 동행을 허하실지, 아니면 감찰국장만을 데려가실지는 정해져있지 않다.

#선택은 백청거에게 달렸다.

>>814 이 드립을 아는 사람이 있다니

>>817 중원노이가 진짜 무공고수가 된 것입니닷...!!!

"...."

백청거가 기세를 거둬들입니다.

"제일상마전을, 내 만나보지."

---

되었다. 재하는 허리 공손히 숙이며 소매 속에 손 숨겨 모은다.

"실로 현명하시니 누구도 무너지지 아니하고 바라는 대로 될 터입니다."

# 휴! 감사 또 감사인 거예용!

>>820 유튜브 보고 따라해본건데 되니까 놀란거에용

>>819 전직 듀얼리스트라.....

유희왕은 얼핏 본 흰색카드랑 검은색카드가 멋져보였다는 거 말곤 기억이 안나는거에용 홍호..

저번 진행 요약:3
->성에 들어갔다! 지원 온 무림인들과 공성전을 펼친다!

*

"역시 머리를 먼저 죽여야...."

너는 강한 사람이 있을 만한 곳으로 달렸다.

#뒤는 지원 온 놈들에게 맡기고 달려간다!!>:3

듀얼리스트랑 무림은 크게 안다르더라구요. 수틀리면 듀얼! 대신 비무! 를 외치면 되는 것.

융합차원의 첨병이 되는 것입니닷...!!!
화톳불... 전단지... 뱀눈... 염황...!!!

>>814 나와라 넘버즈!(????)

>>803
중세 중국에서 그런 반응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중세 중국!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전한 시대부터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든 통일 중국 대륙의 왕조들은 모두 유교를 국시로 하여 이 거대한 천하를 통치하여왔던 바!
이 세계관의 평범하고 이상적으로 꼽는 여성상이란 정숙하고 단아하며 수줍어하는 것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사람을 보십시오!

저저저 기오망측한 옷은 눈을 감히 둘 곳이 없으며, 괴이한 노래를 부르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마땅히 지켜야할 여성의 도리는 어디가고 무슨 삼척동자들이 서로 재밌게 놀고 내일도 함께 놀자는 식으로 말하는 저 건방진 언행을 보십시오!
어어어디 여자가 감히!!!!! 갈!!!!!

하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는 분들도 보입니다. 거품을 물고있고 주변에서 아이고 할아범, 하며 부축을 하고 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몇몇 수치를 모르는 후안무치한 사문난적들은 우물쭈물하다가 마침내 와아아아아아! 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음. 그래. 이거야. 이 맛이지.

하란은 살짝 눈을 감고 어깨를 으쓱이며 감미로운 환호성을 음미합니다.

"말세! 말세가 도래했구나! 우리 금봉파는 끝이다! 아니! 무림은 끝났다!"

누군가가 각혈을 하며 저리 외칩니다.
하지만 끝난 것은 중세 중국의 여성상입니다 틀-딱씨.


>>804
쾅!!!!

굉음과 함께 뚱보가 뒤로 날아가 처박히고 문이 박살납니다.

쿠우우우우우웅...

문이 박살나면서 내려앉은 목재와 철재들 사이로 커다란 먼지가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허."

그러자 뚱보가 나서는걸 가만히 보고 있던 다음 상대가 고개를 절레절레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뚱보보다는 훨씬 말랐으니까...이 놈은 멸치라고 합시다.

"분명 내공을 다 썼을게 분명한데. 기이한 일이군."

척.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나온 멸치가 야견을 보고서 자세를 잡습니다.

"난 쉽지 않을거다. 이교도."

끝이 없군요!

>>805
적당히......

해가 지고 달이 이야 내 세상이다! 하고 외칠 때까지 기다리자, 마침내 회의가 끝납니다!

가장 먼저 제갈세가의 책사들이 한숨을 푹푹 내쉬며 나오고, 그 다음으로 가주가 나옵니다.

"엇."

다들 서있는 꼬마를 보고 놀랍니다.

"웬 꼬마가 여기 서있는고?"

아.

>>806
이 곳이 차붐의 나라입니까?

"그...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이 부근에서 기이한 철조각을 봤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여기부터는 직접 찾아봐야된다는 뜻이겠군요.

>>809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전쟁의 여파 때문인지 사람들의 얼굴은 우중충해보입니다.

하하 선생님 스승은 그렇게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주 다르게 등장하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중원은 의수로 어색하게 포권을 올리며 미소를 짓는다.

"소가주, 모용중원. 가주께 생존을 고하러 왔습니다."

# 초절정 꼬마 첨보남

호에에...

수아주는 두려움의 소리를, 수아는 시큰둥한 표정을 짓고 태정이에게 돌아갑니다.

#두 렵 다!

"역시 오빠들이 최고야~ 그러면 내일 새벽! 딱 해가 뜨는 시간에 여기 다시 모이는 거야. 알았지? 리유랑 약속~!"

새끼 손가락을 하늘로 치켜들어 잔뜩 흔들어대고는, 옷자락을 팔랑거리면서 쌩 사라져버린다. 폭풍이 휘몰아친 장소. 폭우도, 강풍도, 천둥번개도 없었지만 쑥밭이 되어버린 공연 장소를 뒤로 한 채. 정해진 숙소에 콕 틀어박혀 찍소리 없이 기다리는 것이다. 깊은 밤이 될 때까지.

#시간이 밤이 될때까지 기다려용

금봉파 반응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크롭에 숏팬츠 입을수도 있지!!! 하는걸 보는 울 사촌할머니가 떠올랐어용

“하아...하아.....하아.....숨좀 돌릴 시간 주시지? 대신 쓸만한 정보를 드리지.”
야견은 만신창이인 몸과 내공을 회복하려 듭니다.

#내공 전부 회복템(이름 기억안나! 가격 기억안나!)을 구입합니다.
계산은 추후에 위키가 정상화되면 해두겠습니다......

진 검남춘이었나?

진 여아홍?

되게 비쌌어용!

그럴걸용? 여아홍이 반절 검남춘이 잔체였나

금봉파가 정신공격을 받았다!!!!

>>811
"법력이 쌓이질 않는다고?"

선배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강건을 쳐다봅니다.

"기이한 일이로다.....아. 법화단전의 크기가 워낙 작거나 용량이 꽉 찬다면 더이상 들어갈 수 없는 경우도 있긴하네만. 자네는 그런 종류겠구만."

기이한 일이라면서 순식간에 정답을 도출해냅니다.

"자네의 기운을 보아하니 법화단전의 크기가 워낙 작다니보다는 용량이 꽉 차있는게 아닌가 싶네. 법화단전의 크기를 키워보시게. 음 제일 좋은건 역시 단약을 먹는 것이지. 아니면...아 그래. 자네 영근이 무슨 속성인가?"

>>813
방 안을 조사해봅니다.

...

딱히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집 주인의 재산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는 금과 동으로 만들고 연꽃을 조각해놓은 고급 향로와, 비단으로 이루어진 이불. 화려한 난과 꽃이 방 안을 장식하고 있군요.

...진짜 돈 많나보네요.

>>818
김재하를 기다려봅니다.........

>>819 세 명이 온다라는 디아블로 드립이 아니었단 말인가!

>>821
임무를 완수합니다!

백청거는 조만간 수도로 향할 것입니다.

---

백청거, 삼촌이 시아를 쳐다봅니다.

"내 조속히 수도로 향할 것이다. 너는 가문에 남아있겠느냐?"

선택의 시간입니다 백시아.

>>825
건물들의 지붕을 밟고 빠르게 뛰어오르며 가장 거대한 저택을 찾아 달려나갑니다!

분명, 저 안에 이 성의 우두머리가 있을겁니다.

아이고 내 도화전 이 마교도들 쉴 틈을 안주네

김씨냐고

이리 된 거 재하 금씨하자

아니 폴리모프로 세상 유희하는 드래곤 반열에 오르는 거잖아용 쩐다

검남춘 가격이 50이었나.....애매쓰하네영

>>830

"?"
"??"
"?"
"???"

모두의 얼굴에 물음표가 떠오릅니다.

>>831
태정이에게 돌아갑니다!

"수아야!"

강태정이 함박웃음을 보며 수아를 쳐다봅니다. 협상을 했던 상대는 더더욱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서 같이 일하기로 했어! 주 7일 80시간 근무야!"

뭣

>>832
남들 속에 천불을 내놓고 하란은 밤까지 평온하게 쉽니다.

>>835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1
남궁 지원 110
강미호 153
모용중원 93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88
재하 12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06(-내공전체회복템 가격 빼야함)
고불 (50% 할인권) 430
이수아 120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 동결상태 도화전 미지급) 159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임시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2
자련 (50% 할인권) 104
막리현 (50% 할인권) 117
류현 72

회복됩니다!

"수속성입니다. 선배님"

그렇구나
이제 막 만들어져서 너무 작아서 법력이 들어오지 않는건가 ...
이거 참 .... 골때리네 !
단전은 이러지 않았었는데 법화단전이란 대체

# 대답

【 眞검남춘 】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시 최대내공 전부를 즉시 회복

하 이 범인들...

# 탁발호장신공 금장신공(위압맛 추가)에 분운선술 1성을 합쳐 모용벽 강화맛을 이들에게 보여줍시다.

"?"

"????????????????"

"잠깐, 뭐라고...?"

#수아는 자신의 귀를 의심합니다! 태정아 그게 무슨말이니...?

땅 위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사람이 죽거나. 별들은 밤하늘을 수놓는다. 손가락으로 천막을 슬쩍 열어보곤, 보는 눈이 없다는 확신이 있을 때 살금살금 발자국을 옮겼다.

"한 박자 늦게 터지는 벽력탄을 깔아볼까나.."

물론 비유적인 의미다. 그녀는 부상자들을 모아놓은 천막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그냥 부상자도 아니고 차마 손 쓸 수가 없어 사실상 버려진 이들의 천막. 아무튼 그 안의 사람이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좋겠다.

가급적 순라를 피하는 동선으로 움직였다. 들키면 들키는 대로 어쩔 수 없지만... 뭐 어쩔건데? 나는 예쁘잖아!

#트리아지 검은색 부상자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나 찾아보아용 은밀히 이적을 베풀 것

>>848
"수영근이라면 방법은 어렵지 않지. 하하."

오 그 방법이란게 뭘까요?

"나와 함께 가세! 내 친히 수련을 도와주지!"

동의하십니까?

>>834 엇재서 할머니
>>840 하하하하(춤

>>853 정답!

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2. 크헤헤 네놈의 영근을 친히 이 선배가 흡수해주지

둘 중 하나!(???)

비겁한 부르주아녀석들, 노동자를 착복해서 만들어낸 부라니!!! 사회주의의 쓴맛을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습니다.
참된 인민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세월이 조금 더 흘러야할것 같네요.
지금은 노인을 참새로 만들어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은..."

#방 밖으로 나가봅니다! 이번에야말로 저택 구조를 외워보리라!!!

주 7일 80시간 근무면

무림적으로 양심적이네용...?

재하 가만히 소매에 손 모으고 물러날 눈치 보고 있다가도 시아 흘긋 본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동생! 우리 동생 덕분에 일 더 수월히 풀렸는데 어찌 고마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재하 눈만 살포시 휘어 보이고는 이내 고개를 숙인다.

"독대하실는지요."

# 같이 동행해야 하나용! 히히 시아노이는 짱이야

크아아악 말도 안돼

'일'을 해야하다니!!!(???)

>>854 그때 제가 그러고 있던 걸 보신 할머니께선

"저년이 벗은 것보다 입은 게 적으면 저게 옷이냐 가죽털때기냐" 하신 게 기억나서 그래용!

그아아앗...!!! 일을 한다는 것은 힘든 것입니닷...!!!

>>850
"이건!"

다들 그제서야 눈치챕니다.

"허어...모용세가가 큰 홍복을 얻었구려. 초절정의 무위에 오른 것을 축하드리오 소가주."

제갈세가의 가주가 나와서 껄껄 웃으며 중원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려 쓰담쓰담을 하려다 흠칫 멈추곤 포권을 합니다.

"안에 할아버님이 계시오. 들어가보시겠소? 아마 기다리시는 것 같소만."

>>851
"응! 주 7일 80시간 근무야!"

강태정은 하하 웃습니다.

당신은 제대로 들었습니다.

>>852
뻔뻔해진 미사하란은 부상자들이 신음을 흘리고 있는 병동 막사로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밤낮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원들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다니 ..."

대체 뭐지 ?

"예 , 따라가겠습니다"

# 따라가기 !

크아악 집이다(털썩

그, 아, 앗!

수아는 머리가 혼미해집니다...

#스, 킵? 가? 능?

"감사드립니다."

# 인사를 올리고 벽할배 보러갑시다.
그래도 너 꾸준히 만나는건 나밖에 없지?

>>860

"...흐음. 수소문을 해봐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객잔에서 소문을 모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문을 모으는 것은 객잔이 좋으니...

"다른 분들은 철조각에 대한 수소문을 부탁드립니다. 저와 예은낭자는 객잔에 가서 철조각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보죠."

#나눠서 두팀으로 움직입시다. 객잔으로!

“내가 비밀 하나 알려주겠다고 했지? 솔직히 둘이 다르다고 했는데 하나는 똑같을 것 같아. 니들 둘 다 식습관 생활습관 개선해라! 뚱보는 탄수화물 줄이고, 너는 단백질 많이 먹고!”

야견은 잡소리로 상대방의 주의를 흩뿌리는 동시에 검은구름을 뿌려 상대방의 시야를 차단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 4성 흑운개화 : 주변에 검은 구름들을 흩뿌린다. 다이스 80이상일 때 구름은 번개를 내뿜는다.

#내공(40-38)

청소중이라 잡담이 좀 빡세용 홍홍...

"아후후후후ㅡ"

네가 웃었다. 우두머리를 족칠 생각이 가득했다.

"어디에 있을까요오ㅡ"

#우두머리에게로 고고고고!!

일하기 싫어서 사파 됐는데!!

>>856
밖으로 나갑니다!

저택은 정말로 거대합니다!

이걸 다 외우려면 일류 무인인 녹사평이라도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군요...

>>858
왕도 아닌 왕이 될 수도 있는 후계자 중 하나인 제일상마전과 왕위계승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지방의 대영주의 친동생이자 전권대리인.
교국법 상으로도 신분 자체는 놀랍게도 백청거가 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재하는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발언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취소하시겠습니까?

지원노이...(뽀다담) 깔끔하게 청소하고 돌아오는 거예용! >:3

그런데 우리 진행 중 10년 워프면
설마 지원이가 10년 동안 신혼여행을 하겠냐 아 ㅋㅋ
설마 10년 동안
민속놀이를
하겠...?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아 잠시만 하란이 내공량이랑 생장선술 초식이 생각안나네 어쩌지

#취소해용 그 랜절 내 가잚ㅗㅅ했어

>>874 그
반란 진압해도 잔당 발악까지 하면
20년이 걸려도 이상하지 않아 동생

"따라가겠습니다."

#내가 만든 선택의 여파를 직접 볼 것이다.

위키가 죽어서 내공을 잊어버린 부작용자들 등장...

>>877 어쩐지 역사서 보면 권력자들 성격이 다(이런발언)

하 위키 없으니까 내공계산이 힘드네용

저는 지금 전판 대련 레스 찾아놓고 하나하나 뭐가 얼마인지 백업중인 것🥲

그렇다면 일전에 외우지 못했던 것은 단순히 넓어서였던건가... 그렇다면 별 수 없네요.

#노인이 올때까지 대기하겠습니닷...!!! 젠장...!!!

저런 몸을 이끌고 어찌 살아있을까. 죽음과 부패의 향만 사방에 가득하고 그들의 눈에는 이미 생명이 흘러나온 듯 보인다. 그녀는 턱을 괴고 그들을 빤히 보았다.

'가망 없는 녀석들은 어디 있지?'

살아날 사람을 살려서 무슨 소용이 있나. 살아나지 못할 사람을 살려줘야 신녀 소리를 듣지. 분주하여 주변을 신경쓰지 못하는 의사들 사이를 타박타박 걸어서. 한 명을 찍었다.

#가망없이 방치되고 있는 환자 한 명에게 생장선술 초고속재생 사용해용 부상3단계 치료하는 그거
90/210

와 다이스 무공 성공하는거 첨봐용

아니 다이스 무공을 성공한다니 이 무슨

80을... 넘겼어?

>>863
따라가자 거기에는 거대한 바다가 있습니다.

????

왜 여기에 바다가 있는진 도저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있습니다.

왜있지...

머리를 덮쳐오는 의문속에 빠져있길 잠시, 선배라는 양반이 바다를 가리킵니다.

"들어가시게."

?

>>865
주 7일 80시간 근무를 확정지으시겠습니까?

>>866
안에 들어가자 상석에 모용벽이 앉아있습니다.
제갈세가의 가주가 앉아있었을 자리입니다만, 왜인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할아버지가 앉아계시는군요.
마치...정복자와도 같은 태도입니다.

새하얗게 새어버린 머리카락은 언제나처럼 단정하게 상투를 틀어올린 상태입니다.
작은 촛불들만을 몇 개 켜놓은 어둠 속에서 중원이 안으로 들어오자 할아버지가 천천히 시선을 중원에게 이동시킵니다.

"왔느냐."

>>868
객잔으로 이동합니다!

객잔에는 평범한 민초들이 고된 하루일을 끝내고 탁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869
"단백질? 탄수화물? 무슨 개소리냐 이교도."

쿠우웅!

멸치가 높이 뛰어올라 옆의 벽을 후려칩니다.
쩌저저적!

주변이 얼어붙습니다!

쿠르르릉!

그와 동시에 야견을 중심으로 먹구름이 퍼져나가더니 번쩍입니다.

쾅!

"컥!"

공중에 떠있던 멸치가 벼락을 얻어맞고 추락합니다.

>>871
거대한 저택의 담벼락을 넘어섭니다.

"뭐, 뭐야!"

경비를 서고 있던 무사들이 칼을 뽑고 미호에게 달려옵니다!

어렵지 않지요.

쉭!

한 명을 손을 휘두른 것만으로 중독시켜 쓰러뜨립니다. 소리를 듣고 달려온 다른 무사들이 엉거주춤한 상태로 칼을 미호에게 겨누고 있습니다.

모두 쓰러뜨리는건 3초면 충분합니다.

그러고보니 요 며칠 전에 운세사이트에서 이번주에 운이 따를 거라고 해서 오늘 로또 살 계획이었는데

이놈 흑운암수공!! 니놈이 내 로또를!!!!(적반하장

" …… ? "

이거 맞냐는 듯이 선배를 바라본다.
이거 신병 놀리기 그거인가 ?
다시 한번 바다를 보고 선배를 바라본다

"음 .... 예"

천천히 바다로 들어간다.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다.

# 입수

"후우..."

수아는 한숨을 한번 쉬고, 태정이랑 이야기한 사람에게 갑니다.

#계약이 아직 확정이 안됐다니! 그러면 내용좀 제대로 확인좀!!!

>>875
【 미사 하란 】
경지 - 초절정
간극 - 초입
내공 - 210년/210년
세력 - 정파(무공비급 -2)
정신 - 5단계
명성 - 4단계
재산 - 은화 46
인물 호감도 - 3
정신타격&부상 - 0
도화전 - 0
강점 - 녹의홍상(-3) 천재(-5)
약점 - 외다리(+5)
무릉도원 물품 - x

【 생장선술 生長仙術 】
성취 : 10성
신선들이 가장 처음 익히는 선술 중 하나. 산천초목과 동물들의 성장을 돕고 원기를 왕성하게 한다. 극성까지 이 선술을 익힌 신선의 주변에서는 항상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하고 사시사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며 동물들은 온순해지고 영물들은 조용히 누워 잠을 청한다고 한다.
다만 이 생장선술은 오래전부터 기초적인 선술이었으므로 악한 의도로 사용되는 역사 또한 깊었으며, 생장선술의 활용법에 따라 '업'을 짊어지게 된다.
풍요와 평화를 가져다주는 선술인 동시에 파괴와 절망을 가져다주는 이 선술은 모든 신선들이 익히나 극성으로 익힌 신선들은 극히 드물다.
- 1성 급속성장 : 내공을 40 소모해 주변에 존재하는 '지성없는 생물체'의 성장 속도를 급가속시킵니다.
- 2성 세포분열 : 내공을 50 소모해 국지적인 작은 부위의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성 원기왕성 : 내공을 40 소모해 타인 혹은 자신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부상의 회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4성 씨앗심기 : 내공을 60 소모해 선계의 '식물' 씨앗을 생성합니다.
- 5성 광역성장 : 내공을 80 소모해 주변에 존재하는 '지성없는 생물체들'의 성장 속도를 매우 급가속시킵니다.
- 6성 과성장 : 내공을 100 소모해 '지성없는 생물체'의 성장 한계를 돌파시키고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과하게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7성 초고속재생 : 내공을 120 소모합니다. 3단계 부상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 8성 친화 : 내공을 150 소모합니다. '일정 범위 내의 모든 지성없는 생물체'의 조종권을 '일정 시간 '획득합니다.
- 9성 역성장 : 내공을 200 소모합니다. '지성없는 생물체'의 성장을 되돌릴 수 있으며 약화된 지성체의 성장 또한 되돌릴 수 있습니다.
- 10성 생장선술 - 영역전개 : 내공을 300 소모합니다. 일정 규모의 공간을 영역으로 선언합니다. 영역에서는 추가적인 내공 소모없이 생장선술의 10초식을 제외한 모든 초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역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흐르면 해제됩니다.

>>876
발언을 취소합니다.

백청거는 수도로 향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878
"준비해라. 오늘 바로 떠날 것이다."

타임어택이 시작됩니다.

>>883
그냥 얌전히 기다려봅니다...

라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겠군요!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 기다리기만 하다니! 너무나도 어려운 주문입니다.

그렇게 지루함과 싸우던 도중, 밖이 조금 소란스럽습니다.
누가 돌아온 것은 아닌 것 같고...꼬맹이들이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군요.
저택 안의 꼬맹이들이라면, 아무래도 그 장 노야인지 뭐시기인지 하는 자의 손자 손녀이지 않을까요?

>>884
환자 한 명을 치료합니다!

가장 고통스럽게 죽어가던 환자 하나의 얼굴이 편안해지고 새근새근 잠을 자기 시작합니다.

"뭐, 뭐야?"

의원 한 명이 하란이 치료하는 것을 보고 놀라서 들고있던 바구니를 떨어트립니다.

>>890
"뭐하는가? 잠수하시게."

잠...수요?

>>891
"무슨 일인가?"

상대가 허허 웃으며 묻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대충 상황을 그려내며, 중원은 예의 그 표정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이전의 성격. 여전히 자신의 심상 아래에 가라앉았던 뱀이 천천히 고개를 드는 것은 그것이 모용벽이 가장 흡족해할, 중원의 태도이기 때문도 됐다.

앉으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나 중원은 할아버지가 보는 방향에서 적당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앉는다. 예를 차리고는 있다지만, 초절정의 깨달음 때문인 듯 더이상 모용벽의 무언가가 두려워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번뇌와 모든 것을 내려놓은 신선의 태도처럼 중원은 빙그레 웃으며 할아버지를 눈에 담는다. 새하얀 머리카락과 단정한 모습을 하고는 있으나. 저 태도로 보아하니 상황이 그려지지 않는가.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주님."

자리에 앉아 정좌를 한 채로, 중원은 천천히 무릎을 두드린다. 이 자리에 천재가 둘 모였으뫼, 가문의 대소사를 나누고 대화를 하는 것 외에 별 중요한 일이 있을까 싶지 않은가.

"흑돌에 점을 두어 잡으신 모양입니다."

#

...아이들의 소리라니 새파랗게 어린 혈육에게 잘못을 물을 수는 없지만 심심풀이정도는 되겠네요!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 역시 어른의 소양이니까!!!!

"무슨 일 있는가?"

#다시 방 바깥으로 나가서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보는 것입니닷...!!!

“개소리는 지금부터 니 입에서 나올 비명이고 새X야!”

야견은 추락하는 멸치에게로 구름을 전개시킨다. 의외의 상황에서의 추락. 거기에 더해 시야를 가린다. 이어지는 비도의 난무. 쉽사리 파악할 수 없는 호재필의 무림일절로 마치 공중에서 곡예를 하듯이 비도를 찌르고, 베고, 잡으며 난도질을 한다.

- 4성 난해일절 : 그 누구라도 이 무공과 맞설 때 쉽사리 파악할 수 없으며, 예측할 수 없습니다!
- 2성 비격검 : 보유하고 있는 단검들을 공중에 띄워놓고서 빠르게 바꿔 잡아가며 접전을 펼칩니다.

#내공(38-36)

"우리 태정이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지만, 미소를 지으며 수아는 상대를 바라봅니다.

#알 려 줘(부탁 아님)

비장의 한 수를 쓰지도 못하고 이렇게 의식을 잃다니...

#고불의 정신이 로그아웃 되었습니다..

#천재머리야 뭘 준비해야하는거냐?

"물은 답은 알고 있다 뭐 그런것입니까 ?"

불-신의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도고 숨을 들이 마쉬고 그대로 잠수를 한다
내 신체능력이면 몇분 정도는 그냥 버티지만 ... 뭔가 좀 그런데

# 모두 잠수준비 !

헉 고마어영 캡틴!
내공이 300만 되어도 영역전개하고 전부 고쳐버리는건데!!

---

그녀는 환자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고뿔에 든 아이를 보살피는 어머니의 손처럼, 그녀의 손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어쩌면 오늘 밤 그는 좋은 꿈을 꿀지도 모른다. 편안히 잠든 환자에게서 손을 뗸 그녀는 입가에 검지손가락을 가져다댔다.

"쉬잇.. 놀라는 건 지금 말고 조금 있다가 하기?"

아직 갈 길이 멀다. 일일히 운기조식하고 내공 채우고 선술 쓰고 다시 운기조식하고...

#내공을 채우기 위해 운기조식합니다..
손쓸 수 없던 환자들 전부 이런 식으로 고쳐주고 싶은데 이거 스킵 안되나용 크아악

>>894
"그래."

모용벽이 희미하게 웃습니다.

"내 대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이 끝났다. 남은건 마무리 뿐이니."

할아버지가 중원을 쳐다봅니다.

"반로환동을 하였구나. 인생에 후회가 많았느냐."

하란팅게일!!!!

저렇게 해두고 의료비를 뜯어낼 생각이지!!! (야견식사고)

손자와 할배.....

먼저 물러나겠다 하면서 호다닥 사라지기vs축객령 기다리기

(화장 초스피드로 지우고 팩하고 온 사람)

끄아악 겨우겨우 온 것!

>>903 신앙을 뜯어낼 거에용!(하란식사고

죄다 중독당해라!! 너는 숨을 들이마셨다가 독기를 섞어 내뱉었다.

#충액공 - 독연 사용>:3

손자와 할배... 장노야의 손자들이 반로환동한 화경고수일 가능성이 보이는 것입니닷...!!!

"..."

총관은 머리가 아픈듯 관자놀이를 문지릅니다.

"여기 밖에 거처를 하나 마련해주지. 영이가 지낼 수 있는 거처 말이네."

후우, 하는 한숨 소리가 들립니다.

"거기서 영이와 지내게. 이 정도가 내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이겠군. 아무리 그래도 외인을 안으로 들일 수는 없어. 그게 심지어 마교도라면 더더욱."

***

자련은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깊이 고개를 숙입니다. 이 정도의 결정을 내려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호의를 보여줬다는 걸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협."

그리고 고개를 돌려 영이를 바라봅니다. 음... 곤히 잠들고 있겠죠 아마? 일단 조심히 흔들어 깨워봅니다. 얘도 알 건 알아야겠지요. 그 다음 선택권을 줄 겁니다. 싫다면 그대로 물러나고... 좋다 하면 총관이 내어줄 거처로 옮길 생각입니다.

#영이를 깨워서 사정 설명을 해보자!

>>907 그럼 돈은 제가 정산하겠습니다. 신선님 손에 어디 돈 같은걸 쥐어주려 들어!!! 다 나한테 내놔!

>>911 우와 그야말로 사파-식 행동!

"후회가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 자리에, 시간에 이를러서야 보이는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중원은 가볍게 눈을 꿈뻑이며 자신의 할아버지를 담는다. 저 희미한 미소와 대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이 끝났다는 말. 그리고 희게 새어버린 머리카락까지. 중원은 그 말에 대한 의미를 깊게 해석하지 않아도 되었다. 단지 가볍게 입꼬리를 내렸다 올렸을 뿐이다.

"그러나. 후회만으로 돌아온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오히려 제가 바라던 것은 시간이었으며,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여겼을 까닭입니다. 그 모든 것을 택하고 죽음을 받아들였더니. 깨어났을 때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차가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중원은 부드럽게 미소롤 짓곤, 속에 담겨있던 이야기 하나를 조심히 꺼내었다.

"죽음은 끝이 아니오. 새로운 시작이니."

왜 이런 말을 꺼내는가.

"이 중원. 조금의 실례를 저지르겠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번뇌팔보의 대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

"이보게 자네들, 내가 무언가 물을게 있어서 말일세."

지원은 빙긋 웃으며 탁주를 마시고 있던 이들에게 다가갔다. 일부러 자신이 차고 있는 검이 잘 보이게 허릿춤에서 검 손잡이를 비스듬히 빼내고서는.

"부디 상세히 알려줄 수 있는가? 이곳에 묘한 느낌의 철조각이 돌아다닌다는 소문에 대해서 말일세."

#정보를 내놔

여러분은 지금 어장정치 1티어와 어장정치 2티어의 숨막히는 정치쇼를 보고계십니다(아님

여러분 윅기가 부활했어용!

>>874 지원이 10년 신혼여행...?
재하 10년동안 또 버려두는 루트는 안된다 크아아악

>>895
밖으로 나가보니 어린 꼬마아이들이 서로 꺄르르 웃어대며 술래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 하나, 그보다 더 어린 남자아이가 하나.

둘은 굉장히 행복해보입니다.

아이들이 본래 그렇듯 그 노는 과정에서 굉장히....소음을 유발하기는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귀엽잖아요.

절대 누군가의 조카를 보고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896
카가가가가가가강!

추락하는 와중에도 멸치는 이를 악물고 야견의 공격을 방어합니다!

수십번의 합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후욱...후우욱..."

간신히 내려와 자세를 다잡는 멸치가 입술을 잘근잘근 깨뭅니다.

"이거, 사마외도의 제자였어?"

어. 아닌데.

>>897
"강호의 질서와 의협을 지키는데에 동의하였지. 요즘 보기드문 참된 협객일세."

주 80시간 주7일 근무가 그런가봅니다...

>>898
고불은 정신을 잃습니다!

.
..
...
....
.....

눈을 뜨자 새하얀 빛이 세상을 비춥니다.
고불은 머리를 벅벅 긁어봅니다.

여기가 어디요...
아 안심하세요. 사후세계입니다.

실없는 생각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자 뭔가 익숙한 것이 보입니다.

"왜 벌써 왔느냐."

낡은 삿갓과 검은 무복을 입은, 낭인입니다. 그는 고불 옆에 앉아서 술병처럼 보이는 호리병을 들어 입에 가져가 꿀꺽꿀꺽 들이킵니다.

"뭘 그리 이상하고 신기하게 쳐다보는게야?"

?? 죽을 것 같이 아프다가 일어났더니 웬 이상한 놈이 옆에서 술쳐먹고 있으면 부처님도 '저 미친놈은 무엇인가 허허 사바세계란...'하면서 한탄을 하실게 분명합니다!

"니 애비다."

>>899
천재 머리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알아서 준비해야겠군요...

>>900
잠수합니다!

몇 분이 되어 숨을 참기 어렵자 올라오려고 할 때 위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구결을 운용해라! 구결을!"

이건...왜인지 대-해병개벽문같은데...
앗. 그게 뭐죠! 전 모릅니다!

>>901
안타깝지만 이건 스킵하실 수 없습니다!
그럼 사기잖아요!

운기조식은 2번 남았습니다.

#언니노이를 찾아갑니다.

니 애비다
- 독고불의 아빠

#운기조식 크아악

암유어파더

#수아는 태정이를 바라봅니다...

뿌듯하고 의기양양한 얼굴이면 스킵, 그 외라면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아침을 3번 먹어야 하니까 오래 걸리죵.
운기조식 운기중식 운기석식 한번에 하셨으면 캡틴도 감탄해서 13첩대주천 허가해주셨을 것!

위키가 살아난 것입니닷...!!!!

>>924 아!!!! 아아아아!!!!!!!!!!!!!

독고진천(강하다)

등장!

어케 천재다이스 성공하는게 없냐..

언니노이 지금 시서화악 힘 빌려서 어케든 자리 뜨려 했는데 붙잡히다

>>924 (빅수!)

아까 전에만 해도 위키가 죽어있어서 마지막 진행 레스를 찾느라 전스레를 한참 뒤지고 온 겁니다...

>>908
내공 계산도 해주세용!!!

후욱!

순식간에 독연이 퍼져나가고 사람들이 쓰러집니다.

가볍군요.

>>910
"음냐...음냐...닭...닭고기...소고기....돼지고기..."

욕망에 충실한 것은 아이들의 순수함일까요?
입맛을 다시며 행복한 꿈을 꾸고있던 영이를 깨웁니다.

"어어.......내 고기..."

자기 머리카락을 씹고있군요.
아직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913
"..."

할아버지가 눈을 찌푸립니다.

"그걸 대성했느냐?"

썩 달가워하지는 않으시는군요.

"이 자리에 영워불멸토록 앉아있을 수는 있겠구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나봅니다.

>>914
정파의 협객이 민초를 겁박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와! 사파 여러분 이것 보세요오!

"에, 예?"

다들 놀라서 몸이 굳습니다.

"그으...기묘한 철조각이라면 이 근방에서 유명한 소문입지요."

한 명이 눈치가 빠른지 잽싸게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수십년전에 갑자기 나타난 것인데, 우리 마을의 신목에 박혀있습니다요."

신목?

아이들이 웃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역시 어딘가 마음 한켠이 아려오는 것을 진정시킬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 조부가 죽어 사라지고 나서는 저런 표정을 짓지 못하게 될테니.
조금 감성적이 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얘들아. 내 하나만 물어보자꾸나."

"장노야는 어떤 분이냐."

#아이들에게서 한번 정보를 뜯어볼까요!!!

>>930 (토닥토닥...)

>>928 언니노이... 😢

끼얏호!!!!!!!!!!!!!!!!!!!!!!!!!!!!!!!!!!!!!!!!!!!!!!!!!!!!!!!!!!!!!!!!!!!!!!!!!!!!!!!!!!!!!!!!!!!!!!!!!!!!!!!!!!!!!!! 위키 부활!!!!!!!!!!!!!!!!!!!!!!!!!!!!!!!!!!!!!!!!!!!!!!!!!!!!!!!!!!!!!!!!!!!!!!!!!!!!!!!!!!!!!!!!!!!!!!!!!!!!!!!!!!!!!!!!!!!!!!!!!!!!!!!!!!!!!!!!!!!!!!!

명백히 높은 곳에 위치한 사람이니 축객령 떨어지기 전까진 떠나지 않는 것이 예의다만, 상황을 보니 급히 채비하시는 듯하니 말씀 올리고 떠나는 것도 옳다. 그렇지만 지금 시아가!

시아가!

재하 속으로 재빨리 셈한다. 내 시서화악 예의범절아 고작 1돌이긴 하지만 시서화악인의예지에서 천재특 씹어먹는 것 아니었니???

"……이리 기별도 없이 오래 머무는 것도 예의가 아닐지어니, 소마 물러나도록 하겠나이다."

내가 이러려고 루주한테 회초리 맞고 뺨 맞았는지 아니! 시!서!화!악!

# 최선의
행동을
취해용
시아노이랑 꼭 붙어있기와 채비 도와주기 정도는
가?능하잖아
But 시서화악 특) 일단 예의범절을 지키며 물러남
지독한 컨셉충 같으니라고....

부활기념 진행 추가 2시간으로다가!

윅기 부활기념으로 6시까지 연장!!!(희망)

언니노이한테 재방건설 떠맡기고... 또 뭔가 필요할까용? 질문권 고 인가

>>918
언니노이, 김재하씨를 찾아갑니다.

두 분이서 오붓한 담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920
한 번 남았슴메

>>922
스킵합니다...


>>931
"엇."

여자아이가 동생으로 보이는 남자아이를 쫓아다니다가 녹사평을 보고 굳습니다.

"어어...하, 할아버지요?"

손녀인가보네요.

"우리 할아버지는 어어...좋아요! 맨날 보면 우리 이뻐해주구, 맛있는 것두 줘요! 할아버지가 맨날 쿵덕방아도 태워줘요!"

쿵덕...방아...?

백언니에게!!! 재하노이가 아니라!!

#헤이 유! 유알 파이널리 어웨이크!

스킵 후 상황을 파악합니다!

>>936 김캡의 여자친구와 원만한 합의를 이루시길 바라용...

>>935
일단 물러나고 시아와 이야기합니다.

원만한 담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운기조식

아 진짜????

그럼 >>935 지문
수정해용 언니노이가 너무많다(?)

# 나
나 먼저 물러날래
나 여기서 빠져나가게 해줘 예의바른 컨셉충이 물러나겠사와요 시서화악아 나에게 예절을 줘

김캡의 데이트는 어쩔 수 없죵..

>>940 뭣

쌍둥이 친언니에게 향합니다!

>>941
상황을 파악합니다!

대민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

농사일을 합니다!

"우선은 남은 일을 마무리지어야 할 자가 있으니, 설득에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하랑 같이 배벅벅긁는 한한백가의 백수놈 백언니를 찾아가자!

>>943
내공을 모두 회복합니다!

>>944
예의바르게 도망칩니다!

아 또
또 엇갈려
괜찮아
우리 같이가자.
그래...

같이가서기선제압해야지친언니보다예쁜언니.

크아아악!!!

손에 피는 묻혀봤어도 흙이랑 물 묻혀본 적은 없었는데!!!

#수아는 농사일을 합니다

근데 태정이도 같이 함미까...?

>>931

영이의 볼에 조심스럽게 손을 올립니다... 그리고 살짝 꼬집어 당깁니다! 어쩔 수 없어요 이건 영이가 귀여운 탓입니다...

"영아, 잠시 일어나보렴. 내 고기는 나중에 사줄 테니."

"중요한 이야기가 있단다."

#정신 차릴 때까지 더 나눠봅니다... 저 상태로 어디 대답이나 똑바로 하겠니.

"예. 대성했지요. 거기에 더해..."

중원은 손을 천천히 휘저으며 천천히 그것들을 불러들였다.

분운선술
안개생성
- 4성 안개생성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신비가 깃든 안개를 불러일으킵니다.

"신선이 되었지요."

장난스런 웃음을 터트린 중원은 할아버지를 바라보며 웃었다.

"뭐...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평생 비옥한 중원땅만 보고 자라다가 이제 저희도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어볼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 좋은 건 나눠야지 뭐

>>949 미안.... 아직 정신 못차렸나바...

"...그러냐."

쿵덕방아...? 표현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경험은 오랜만입니다.
이건... 물어봐야겠네요.

"쿵덕방아?는 무엇인고?"

#녹사평 30세, 한창 궁금한것이 많은 나이인 것입니닷...!!!

“아앙?　어디서 우리 성주님 별호를 함부로 부르고 자빠졌냐! ”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독고저를 왼손으로 들어올리며 보란 듯이 뇌기를 부여한다. 저런 체구로 공중에서의 일방적인 공격을 막다니 역시 강하다. 그리고 재빠르게 독고저를 쏘아올리는 야견. 상대방이 특기로 하는 듯한 공중전을 유도하기 위해서일까. 도약해 피할 수 있는 하체를 노린다. 그러나 이것은 속임수. 번개는 천둥이 치고 나서야 진정으로 내리치는 법. 야견은 첫 번째 독고저를 피한 상대에게 흑뢰를 집어던진다.

“너희를 보려고 이 먼길을 걸어온 줄 아느냐! 시간 아까우니 비켜!”

- 3성 병기상인 : 무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 5성 흑뢰질주 : 내공을 30 소모합니다. 음의 기운을 품은 흑뢰 한 줄기를 쏘아냅니다.

#내공(38-36-6)

내공이 모두 찼다. 이 짓도 할 일이 못 되겠군. 너무 번거롭다. 영약 하나만 더 먹었어도 이 막사의 모든 환자를 치료할 수 있거늘..

그녀의 손이 다음 중환자에게 향했다.

#중환자 2호 치료해용 생장선술 초고속재생 90/210

>>예의바르게 도망칩니다<<

진짜 오랜만에 빵터졌어용 예의바른 호다닥
약간 관료들처럼 소매에 손 숨기고 허리 굽힌 자세로 풀파워 뒷걸음질 도망쳤을 것 같아

원래 무림인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꼬우십니까 민초? 보호비를 내십시오. 남궁세가는 언제나 환영한다.

"신목...이라... 어째서 신목이라 불리는 것이지? 위치는 어디고?"

#그 이야기 좀 더 자세하게 해보십쇼

>>953 괜찮아 동생노이...
나도 아직 정신 못 차렸어...😇 얼레벌레 시스터즈

>>947
김재하를 끌고갑니까?

할배 : 아이고 내 손자가 종신가주라니......

>>959 마! 대충 신앙의 힘으로다가!

잠깐 카톡하니까 무슨 레스가...(동공지진

>>960 #재하주만 좋으면 레츠고우다

...

음..

산채 습격의 전말도 당수의 부탁인 개방 노인 찾기도 마교 의형제들 만나기도...모두 이루지도 못한 채로 고작 거미나 상대하다가 이지경이 되다니

씁쓸함이 속에서부터 차오른다 허망함인가

"고불! 아무래도..난 자식 될 팔자!는 아니었나 보다 고불!"
호부견자. 고불이 알리 없는 사자성어이나 지금 꼴이 그러했다.

"..고불! 미안!하다 잘!은 몰라도 독고!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데 자식!으로 잘! 이어받지 못!한 것 같다 고불!"

사파 최강 아닌 한때 무림 최강이던 자와 그저 천대받던 녹색 난쟁이. 무공을 익힌 후론 나름 녹림의 산적 난쟁이로 뻗대고 다녔지만 그 산채조차 하룻밤 사이 전멸될 무림 전체에서 보자면 작디작은 잡초 한 포기. 독고진천이라는 거목이 베어넘겨진 자리에서 돋아난 고불이라는 새싹은 아주 하찮은 것처럼 보였다.

"..죄송!합니다! 고불!"

어느새 무릎을 꿇고 자신을 자식으로 받아준 아버지에게 절을 올린 고불은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이 얼마나 못난이인가!

#엉엉 아빠! 못난 자식이라 미안해요!

>>964 # 끌고가조...

구결 ? 아니 아는게 없는데 ?!


# 한마신공의 구결이라도 외워보자

친언니와 양언니?의 만남

>>966 보고있나 냄궁지원?

>>969 (꿀밤꿍)

이제 전투중에는 시아랑 지원이 경지 같아서 일방적인 꿀밤도 못 먹이지 않아용?

빨리 초절정 달아야만

>>971 맞아용!

>>916 마지막 조각이 신강에 있다는 클리셰가 없길 기도하시오 휴먼

남궁지원...아니 남궁신투!

>>97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은이와 재하 사이에 낀 지원이라니
난죽택........

>>975 喝!!!!!!

>>950
당연하지요!

태정이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농사일을 돕고 있습니다!

농사꾼들이 태정이에게 말을 붙이고 있군요.
들어볼까요?

>>951
"응냐아아악!"

영이는 각성합니다!

"뭐, 뭐에여어...?"

>>952
"..."

모용벽은 한숨을 내쉽니다.

"신선이라, 마냥 기뻐할 수는 없겠구나."

쯧쯧 혀를 차시는군요. 아니 왜...?

"번뇌팔보를 대성했다면 원시천존의 휘하로 가겠구나. 나중에 이 할애비가 지옥에 떨어지거든 원시천존께 엎드려 빌어서라도 구해다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군요!

>>954
"쿵덕방아는 어어..."

아이가 열심히 설명합니다!

"할아버지가 천장을 보고 누워서 두 다리를 붙이고 있고, 우리가 그 다리 위에 올라가면 할아버지가 다리를 들어서 놀아줘요! 쿠우웅덕 방아아아! 하면서 다리 접었다폈다 해주면 재밌어요!"

김캡도 어릴 때 아빠가 해줬습니다. 지금은 아빠와 누나가 조카에게 해주고 있지요. 후후...

>>955

번 - 쩍!

검은 빛이 번쩍였고 멸치는 순식간에 뚱보 옆에서 나란히 누워있습니다.

후욱...후욱...

야견이 거친 호흡을 고릅니다.

흑운암수공, 그리고 비격사일태.

강력하지만 내공은 물론이고 몸의 체력을 굉장히 크게 소모합니다. '경지'에 이르지 않는한 마구 남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쳤던 부위들에서 더욱 큰 고통이 몰려옵니다.

현재 부상 단계는 4단계입니다.

>>956
치료합니다!

"어어어어..."

다른 의원들도 지금 이게 뭐다냐, 하면서 와서는 하란을 보고 입을 헤 벌리고 있습니다.

저런건 살면서 본적도 없고 경험해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으니까요!

>>958
"그, 그야..."

다른 농사꾼이 입을 엽니다.

"오랫동안 이 마을을 지켜주신 수호신님이 기거하시는 나무라서, 신목이라 하지요...공동파에선 악령이라고 항상 퇴치해주시겠다 말씀하시지만은...그건 우리 마을의 수호신입니다요..."
"마을 뒷편 제일 안쪽에 가면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그게 신목입니다...베, 베지 말아주십시오! 저희 마을의 신목입니다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3/recent

내가 이러려고 절정지경 달성한게 아닌데...

#듣습니다!

>>976 "분명 전쟁에 나간다고 한 것 같은데."
"전쟁은 전쟁이군요……. 사랑도 전쟁이긴 하지."

하면서 안 도와주는 첩...🤦‍♀️

야견은 이번에 연전 끝내면 초절정 될거 같네용

쿵덩방아 들으니까, 추억이 솔솔돋네요...

베, 베지 말아주십시오! 저희 마을의 신목입니다요!
- 베일것이다.

>>984 냄궁지원은 참지 않아

"또 곧바로 올라가라고는 안하겠죠 동막대협! 나 쉴거야! 쉴거라고!"

야견은 자리에 앉나 뻐대고, 소주천을 합니다.

#내공회복쓰

신목?

이교도가 틀림없군...!(???)

"허허허 걱정 마시게. 내가 설마 그대들의 신목을 베겠는가."

별다른 이유가 없다면 베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일단 정말 수호신인지, 악령인지는... 확인해 봐야겠지.
어지간하면 뽑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고 말이다.

"그러면 좋은 하루 보내시게."

지원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단 먼저 신목에 가볼까.

#예은이랑 둘이 신목으로 향해봐용. 정찰해보자!

"돌아가지 마시고 오래 사십시오. 할아버님. '무슨 일이 있어도 평소처럼 행동하라'니.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신 일 아닙니까."

중원은 무릎을 뚝뚝 두드리며 자신의 할아버지를 바라보고, 그 말을 알겠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언제부터 준비하신 계획인지 대략... 예상은 갑니다만. 썩 즐거운 기분은 아니군요."

# 자살특공으로 화광반조하지마라 미친할배야...

>>964 @김재하주

>>965
고불이 우는 것을 쳐다보며 독고진천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966
끌고 친언니를 찾아갑니다!

>>967
한마신공의 구결을 읊습니다!

...

아무 효과도 없습니다!

크아악! 이러다 진짜 죽겠습니다! 천마신님! 도와주세요!

>>980
"대협, 이건 저희가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제가 할테니 다른 분들을 거들어주세요."
"아아니 그래도 저희 지키려고 오신 분들한테 이런 천한 농사일을 맡기기에는 좀,..."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저같은 한낱 칼잡이들도 맘편히 칼을 휘두르고 맛있는 밥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말씀 마세요."
"아이고..."

농사꾼들은 대단히 황송해하고 있습니다.

"새참왔어요 새참!!!"

저 뒤에서 큰 소리로 여자들이 커다란 광주리에 새참을 들고서 소리칩니다.

"허허허 걱정 마시게. 내가 설마 그대들의 신목을 베겠는가."

이래놓고 베는 지원이 인성을 보십시오 무림동도 여러분!!!

"이런 사람, 몇 명이나 남았어?"

하하 감탄해라! 숭배해라! 나는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화신이다! 하지만 아무리 화신이라 하여도 내공의 한계까지 극복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하여 그녀는 의원들이 손 쓸 수 없는 자가 몇이나 되는지 물어보았다. 빡세게 치료하고, 다음 공연까지 달려야지!

#중환자 몇명남음 이런 식의 노가다는 이야다!!

>>981 (땀삐질)

>>984-985 🙃

"가문의 중대사를 결정짓기 위해 나와 감찰국장님, 삼촌은 수도로 향할거야. 그동안 일을 하나만 맡아줬음 좋겠어."

금화 100개를 들이밉니다.

"한한호 제방 건설의 뒷마무리. 일대를 위협하던 요괴는 내가 죽였고, 가서 임부들 시찰 정도만 하면 돼."

어차피 언니 할거 없잖아, 같은 너무한 말은 하지 않도록 해요.

"시공비는 거기서 한참 남을건데..."

말끝을 흐립니다. 공사중에 무슨 일이 생겨서 추가비용이 발생할수도 있죠! 그걸 홀라당 먹어도 감시할 삼촌은 수도에 가있는 상황.

"어때?"

#재하도 있으니까 반쯤 협박이겠지!!

>>991 어허
진짜 수호신이면 안 벨거에용!
수호신이면!

>>986
"..."

백동막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내공을 회복합니다!

2번 남았습니다.

>>988
둘은 신목을 향해 이동합니다!

마침. 표국의 표사들도 이야기를 들었는지 신목 쪽을 향하다가 마주칩니다.

그리고 지원은 뒤에 있는 수십 명의 기척을 느낍니다.
아아...다 마을 사람들이군요.

웬 무림인들이 와서 신목에 대해 물으니 신목에 무슨 해꼬지라도 할까봐 걱정인가봅니다.

진짜 아니라도 저거면 고영목수 업글 가능한데 베야죵

아 에어플레인!!! 이곳은 일수꾼의 집이 아니라 수-퍼 퓨처테크니션 공장이었던 거로군요!!!
그렇다면 이 아이들은 미래의 에어플레인 라이더였군요. 그러려면 돈이 필요하겠네요.

"호오, 이렇게나 너희에게 사랑을 받다니 필시 훌륭하신 분이겠구나."

"그러면 얼마전 들어오셨다던 새할머니와는 어떻고?"

#물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장노야가 아내를 새로 들였다는 소식은 알고 있으니... 이 아이들에게도 물어보는 것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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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님 만세 !!!! 구호를 외워용

수아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태정이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태정이 옆으로 가니 다시 표정이 풀리는군요...

#새참이나 묵자...

재하 가만히 협상?협박?의 현장을 보고 눈 슬쩍 굴렸다.
나의 두뇌야

플레이 플레이
백시아

# 조신미인의 올바른 자세
지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