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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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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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하는 얄루

ㅋㅋㅋㅋㅋㅋ귀여워
혜우우 능력이 능력이라 자꾸 다치는 거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혜우 앞엔 꽃길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겠다

오늘 그림 고마웠어!
바깥에 잠시 나와있어서 핸드폰을 만지면 손이 시려갖고 이만 가볼게 좋은 하루 보내! 아니지 이제 자러 가야지! 잠 잘 자는거야 혜우주!

(불)꽃?길

웅냐 랑주한테 연성 보여줬으니 이제 자야지 3.3
다녀와 랑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집
씻고 답레쓰고.... (털썩)

situplay>1597038359>974 👀👀👀👀
그리던 이미지 그대로의 금이라, 볼 수 있음이 행복하네요.

>>4 그러고 일찍 자요. (복복)

롱링롱 랜드로 떠나고 싶어 ;3

졸려어......

>>5 ?? 금주가 왜 이시간에 있지???? (봑실해짐) 쓰고 일찍 자보도록 노력해볼게 히히
안될 것 같은데

>>6 월주 현생이 힘들구나 복복

(그리고 나도 봤다)
(금이는 왕자님이었다)

금주 혜성주 여로주 안녕~~~~

그렇다면 혜성이는 공주님이군 (?)

좋은 아침이에요!

제 문자에 대한 답으로 날아온 문자에서 자연스레 아쉬운 기색이 담긴 얼굴과 목소리를 연상해버려서 혜성은 자취방을 정리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고 문자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자연히 떠올라버린 그 아쉬운 얼굴과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기분에 왜인지도 모르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그럴리가]

허락인지 허용인지 명확히 정의하지 않은 답변을 보내고 뒤이어 자취방 주소와 자취방 호수까지 보낸 뒤에도 제법 오래도록 보낸 문자를 응시하고 있던 혜성은 핸드폰을 책상 위에 소리도 없이 조용히 내려놓았다. 자취방 특유의 어지럽게 물건들이 정리되지 않은 자취방을 청소해야한다는 목적을 겨우 떠올렸기 때문이다. 평소라면 자연스레 행할 일들이, 오늘따라 이상하게 자연스레 흘러가듯 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혜성은 어딘가가 망가진 기분을 꾸준히 느끼는 중이었다. 거기에 자신이 이런 기분을 느끼는 건 지금 자취방을 찾아오는 윤금이라는 이름을 가진 후배의 앞에서만이라는 것도 자각하고 있다.

이유를 찾기 위한 노력보다, 금방 오겠다는 후배의 문자에 도륵 눈을 굴려서 늘 어지럽게 물건들이 흐트러져 있던 자취방이 조금이나마 정리가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이었다. 공부 하느냐고 쓰고 있던 안경을 책상 위에 올려뒀을 때 울리는 호출음에 혜성은 공용 현관을 열어주고 에어컨의 온도를 내렸다.

밖은 더웠고 제 자취방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더울테니까. 떠올리는 생각이 핑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문을 열어주기 전 책장에 놓여있는 작은 장식품의 위치를 바꾸고 걸음을 옮겼다.

"정리가 잘 안되어 있어서 어지러울 수도 있는데, 들어와."

문 밖으로 혜성은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가, 봉투를 들고 쭈뼛거리는 금을 발견하고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라는 손짓을 해보였다. 금을 반기는 혜성의 모습은 돌핀 팬츠와 끈나시, 걸치고 있는 얇은 여름용 가디건이라는 러프한 옷에 항상 하나로 땋고 있던 독특한 색감의 머리는 하나로 묶어서 목이 드러나도록 틀어올린 모습이었다. 안으로 들어오면 신발장에 놓여진 작은 식물모형과 조그만 장식용 액자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눈 닿는 곳마다 장식용 액자, 작은 장난감 등등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여기저기 놓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봉투에 들어있는 거 혹시 녹는거야? 녹는 거면 냉동실에 넣어둘테니까 이리 줄래?"

금이 들고 있는 봉투를 기웃거리며 혜성은 물었다.

다들 어서와

>>10 아냐 왕자님과 왕자님이야(?)

금이가 공주님 할게요. (?)

답레 확인했어요. 아 행복해라 히히 🤭
퇴근하거나 월루하게 될 때 이어올게요. 이제 어서 코 자요.

이제 침대쪽으로 가면 인형들이 잔뜩 있는 걸 볼 수 있다
금이가 공주님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자님과 왕자님하면 되지(??) 답레는 천천히 줘 지금 바로 잘 것 같진 않지만 자려고 노력해보겠다 금주 오늘 하루 월루하길 바랄게(복복)

situplay>1597038359>979 🐱 쩐다
한양주는 ai의 왕이야

이렇게 된 이상 합칩시다
왕주님과 공자님(?)

공..자요..?

5252 동양철학을 잘할 것 같은 호칭이잖아

뭔가 철릭 입고 쥘부채 쥐고 뒷짐지고 다닐 거 같잖아... 그리고 허리에 오X오색 노리개달고..(???

오늘 새벽에 유한이와 일상에서 기절한 청윤이를 데리러오는걸로 여로랑 이경이 일상을 돌리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봤어요

>>21 어머:3

>>22 청윤이 들쳐매고 로맨스 찍는 이경이와 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3 >>24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아지도 나중에 다가와서 "와! 셋이서 뭐하고 있는거에요? 나도 나중에 태워주라!" 이러는거죠(???)

>>26 청윤이 기절놀이 하는 줄 아는거냐고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7 기절놀이 하는 청윤이.. ㅋㅋㅋㅋㅋㅋ..

동월 : 이게 괴이지 (아님)

이렇게 한명한명 모이다 청윤이 기절 기념으로 파티라도 하는걸까요(?????)

그러다가 청윤이 깨어나면 어차피 맞는 사람은 정해져있잖아 (?)

유한: (도망)

>>31 >>32 아.. 동월이(???)

동월이가 대신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유한: (살았나?)

저녁에 일상을 구할까 말까...🫠

일단... 아마 동거조에게 연락 돌렸을테니... 누가 청윤이를 데려가주시면...(?)

(뱜미복복)

>>34 청윤이 입장에선 파티 일으킬 위인은 동월이 밖에 없기도 하고.. 청윤이를 기절시킨 원인이 유한이에 가깝긴 하지만 유한이에게 막 탓하기도 애매하니까요!

(뽁실해짐)(골골골)

다들 하이
내가 엄청난 곰손이라 일상은 늘 딜레마인 것 같아...

>>39 태오주=곰손 청윤주=손 같은건 필요 없어!!!!!

뭣 누가 곰손이라고? (철컥)

아무리 그래도 월이가 친구 기절한걸로 파티를 일으키진 않아요....
회복을 위한 고대 의식이라면 몰라도(??)

파티라니 우리 귀여운 청윤이가 기절했는데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왕 기절했으니 침대에 눕혀주고 주변을 꽃으로 치장해주자

>>40 (동공지진)(짤!)

귀여운 신입이 오려나 보군

>>41 >>42 ㅋㅋㅋㅋㅋ 회복을 위한 고대의식의 일환으로 주위에 꽃을 장식하는건가요!!!

>>38 유한이가 트리거 위에서 탭댄스한 느낌이라 청윤이에게 미안해요...(청윤이 복복)

>>41 그게 파티인게?????

뭣 시닙!

>>43 족발..이라고 해야하려나요

신입..!!

트리거 위에서 탭댄스 < 심각한데 왤케 웃기지

다갓배틀 뜰 사람 잇니
나리 본명은 이미 나왔고
뭐 하도 뜯겨서 풀 것도 없겠다마는

귀여운 신입. 줄여서 귀신이다 (?)

>>45 기절한 청윤이가 배고프지 않도록 옆에서 음식도 먹어준답니다!!

>>46 (대충 관짝소년단 짤)

>>46 그 대신 최소한 일방적으로 시비를 건 수준의 청윤이를 묵묵히 받아줬으니까요..!

>>49 .dice 1 100. = 52 질문은 없더라도 다이스는 굴립니다

>>49 .dice 1 100. = 40
덤벼랏 밈미

>>50 귀신이다!!!!!(?)

>>51-52 .dice 1 100. = 7 덤벼라 휴먼타치

아아악

>>53 나약하군 할머니 (코쓱)

짤 미쳣냐고 ㅋ ㅋ ㅋ ㅋㅋㅋ

>>51 (청윤이 복복복)
솔직히 청윤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 같다고 생각했어요...저는...!(옆눈)

>>53 하하하하하하라ㅏ하라하하하하하하하하
태오주가 미는 npc 주식 주세요(???)

>>56 커피 안마셔서그랴

유한: 축제인가요?
동월: 축제입니다
성운: 장례식이야 미친놈들아

(적폐임)

>>58 플레세은 레드에어 레드세은 디트에어(?)
앵간한건 다 산듯;

>>60 청윤: ...나 죽은거야?

>>53 혹시 좋아하시는 서양 애니가 있으신지..?

>>61 (의외로 불렛 주식이 없다)(?)

>>62 유한: 오랫동안 사귀었던...(?)

리라면 아마 동월이 따라 축제가 맞다고 하거나 청윤이 옆에서 아이고오 청윤아아 하면서 곡소리를 낼 것 같고 로운이는 자기가 상주 맡으려고 하고(?) 금이는 그 옆에서 돈 걷으며 들어오는 사람 명단 정리할 것 같다는 적폐..

>>65 후후 난장판이군(흐뭇)

>>65 아니 진짜 장례식 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청윤이 진짜 죽은줄알고 질질짜는 아지

나도 다이스 배틀 할래!!
근데 여러분 물어볼거 없지 다알아 .dice 1 100. = 13

레드윙이 불렛이에요...(사르륵)

.dice 1 100. = 80
후후 이건 이겼군

>>67 아지 차캐요..

>>70 (졌다)
어쩔수없지 마법소녀 유한이 가져올게(???????)

>>69 (아)(도망)

아지가 한번쯤 해보고 싶어하는 버킷리스트?

>>72 아니 이게 무슨 소리에요(마취총)

>>63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애니를 잘 안 보는 어중간한 오타쿠... 그렇지만 애니?라기엔 좀 애매한 씬 시티도 봤구 심슨이랑 파워퍼프걸은 꼬박꼬박 챙겨 보았습죠 호호! 리부트는 안 봤다.😒

최근 정주행 하다가 성운주였나 청윤주였나 헬루바 보스? 느낌 난다는 듣고 보기 시작했다요 :3
잔악하니 재밌군...

장난이고
뭘 원하는가 유한주는

>>71 순진해빠졌어
교복 입고와서 찔찔울다가 구라인거 알았는데도 그날 울음이 안멈춰서 한참 주변인들에게 달래짐

그리고 청윤이 살려야 한다며 노래 불러주는 월이 (끌려감)

뭐라고마법소녀유한이

situplay>1597038390>73 캬악(마취당함)

아지의 버킷리스트............흐음
크리스마스에 각자 음식 싸와서 미국식 파티 하기?
물 속에서 스쿠버다이빙 하기? 정도?
근데 얘가 체계적으로 버킷리스트를 모아놓는다기보단
그때그때 아!! 이거하고싶어!! 하면 하고싶어졌다가
까먹었다가 나중에 또 생각나면 말하고
그런 느낌이라 딱히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77 부활해라 청윤아(?)

>>78 마법(물리)소년 아닐까...

>>79 미국식 파티
재미있겠다 하자!!!!!

>>80 하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려라!!
유한이는 뭐가져올거야 아지는 볶음 '면'에 도전한다

>>68 내가 이기면
아지가 인첨공에 품고있었는데 박살난 환상을 하나 얘기해줘
.dice 1 100. = 37

새 시트도 들어온다고 하니 슬슬 스레 스토리에서 나온 고유용어? 설명이 필요한 용어를 위키에 정리해야겠네요.
여러분들 입장에서 이건 설명집에 실어야하는 용어가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그림자, 샹그릴라 등)
퇴근후에 정리해서 위키에 실어볼게요! (사르륵)

>>81 수제 햄부거 만들어오는데 이제 햄부거 한개가 거의 한아지 얼굴만함(?)

>>82 졌다
인첨공에선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다닐거야~ ⊹꒰⍢⑅ ꒱꙳

>>83 헌뉴비가 생각할때
그림자
샹그릴라
캐퍼시티다운
제로
블랙크로우

정도요?

그림자, 샹그릴라, 크크큭맨, 유토피아 프로젝트, 불렛, 인천 앞바다(?), 2주 룰, 블랙 크로우

정도려나아

>>84 와아악!!!!! 하면서 아지 신나서 얼굴옆에 수제버거 대고 사진찍음
빨리먹기 시합하자고 하다가 체함

>>88 이렇게 귀여운 생물이 있을 수 있다니
천천히 먹으라 할려 했는데 체한거 보고 이마짚는 유한이

버블티 마시고 싶었는데
녹차 버블티가 왜 솔드아웃인거냐 공차
똑바로 서라

커피나 마셔야지🥲

3일동안 안보였던 이유

1. 월요일날 졸업식(새벽 5시에 일어났어야했음)
2. 수요일날 면접준비(서류랑 정보정리)
3. 오늘 건강검진...

...다들안녕!

째깍째깍 버블티를 준비했어야지 공차가 나빴다

정하주 어서오세요!!!
많이 바쁘셨겠네요...(복복) 수고 많으셨습니다!

situplay>1597038390>89 (›´-`‹ )
핼쓱아지 되어서 골골거리기
파티는 망쳤지만(?) 재밌었다고(?)

>>90 어떻게 그럴수가!!

>>91 건강검진 하고 왔어?
고생했어 졸업식이랑 면접준비!!!

>>75 제가.. 추천을 했던가요 저도 까먹었네요.. 어쨌든 웹애니 중 확실히 명작으로 평가 받죠! 파워퍼프걸 리부트는 확실히 안보는 게 나은 작품 맞아요.. 기대하고 보니까 도대체 전형적인 미애니에 각본가 자캐까지 등장한 작품이라..

>>77 동월이 노래 실력이 센추리 급이군요(?)

>>79 오오 미국식 파티! 좋은데요! 청윤이야 볶음밥이죠. 미국식 중국요리 볶음밥이나 잠발라야요!

>>91 아이고 정하주..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청윤이는 유한이랑 일상 돌리다 기절한 상태랍니다(???)

잠발라야도 맛있겠다!!!!
김볶밥만 알던 나
청윤이덕분에 볶음밥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데 (덩달아 눈 뜬 아지)

>>93
지금 대기중이야! 진빠지네...이것저것 할게 많아서...고마워 앚이주!

>>95
....?!

.....?!?!

>>97 앚이주가 아니다! 아지주다!

고생많구마이 그럴수록 밥챙겨먹고 잘자는거 잊지마라

흑흑 지나가던 아지가 업어갖고 데려다줄게(눈물 훔침)

유한: 잠깐 오해다
유한: 내가 기절시킨 원인은 맞는데 아무튼 오해다!!!!

>>101 이렇게된이상 유한이도 같이 기절하자

정하주 고생 많았다...!! 졸업 축하해!! (복복복)

>>98 정하 능력이면 청윤이 몸에 물을 뿌리고 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동거조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긴 해요.

>>100 아지 집으로요?

>>99
아니야! 앚이주해 그냥!(생떼)
>>101
정하: 생긴거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우우 양아치(키득)
정하 : 것보다. 언니는 어디있어요? 어디 다친데는?

>>104 아지 집 구경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지도 청윤이 이경이 여로 정하 집 알고
놀러가서 일주일 정도 자고 놀고 먹고 한적도 있으니
거기로 데려다 줄거야

그치만 청윤이가 아지집 구경하고 싶으면 환영이긴해(수줍)(????)

>>102 같이 기절하면 쓰레기 이미지는 사라지겠지(?)

>>105 유한: 크아아아아악 아니라고
유한: 여기 기절해있어(벽에 기대어둔 청윤이 가리킴)

>>105 아지주다! 아지주다!!(치사)

>>108 지능적이지

>>104연락이 닿으면 바로 택시불러서 간다!(왕복 택시비쯤은 간단히 낼수있는 나이 17세)

>>109
아지주는 치사량의 앚이주 빔을 맞고 죽은거구나!(아님)

>>111 와! 숨쉬듯 기만하는 레벨 4!!

>>110 (이마짚)

>>112 (쉬익쉬익)

>>113
이제 아지아지도 레벨4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아지 병원 대려갈거 같은데

>>116 (모른척)(휘파람)

>>118
우우 아지도 회식때 쏴라~ 1학년들이제 거의다 레벨4인데~ 우우~
>>108
(의심의 눈초리)
정하 : 흐음...흐으으으음....
(청윤이 한번 다시 보기)
정하 : 흐으으으으으으음....

정하 : 우리 저지먼트인거 알죠? 고백이라도 했어요?

>>106 아 ㅋㅋㅋㅋ 그랬었죠!! 아지는 근데 알아도 까먹고 자기 집으로 데려갈 것 같다는 적폐가..

>>117 병원이라..

>>119 고백이라니!!!

청윤이 기절한 거 알려지면 이제 선배들이 혼낼 텐데
은우랑 혜성이 속 더 뒤집어지지 말라고 태오가 "내가 훈계할게요." 하면 되는거지?

막 주절주절인데 태오는 혼낼 때 단 둘이 있을 작은 방에서

스스로 죄를 시인할 때까지 안 내보내고...
침묵하고...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리고 뭐라도 얼버무리면서 말하면 "왜 거짓말 해?" 하고 다시 침묵하고 쳐다봐서 부원들이 태오한테 혼나는 거 개싫어할듯...
고해성사(미친압박)

정하에게 있어 유한이 이미지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장난 잘받아주는 선배. 그래도 심성이 올곧고 심지가 있다. 천성이 바르다...까지는 모르겠는데,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게 참 대단하다~

...그리고 적당히 놀리면 재미있다

>>122 그냥 혼나는게 나을 것 같아요..!

>>122
이건 적폐다만... 압박까지 할까? 둘다 오히려 냉정하게 카운셀링이나 상담같은 느낌으로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안타까워한다가 더 맞을지도?

그거랑별개로...태오방식 최악이야...생각만해도 속이 거북해져... 자기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은걸 잘못이라 시인할때까지 면담이라니...으으...(태오에대한 비방이아님을 미리밝힘)

>>122 크아아아아악 차라리 죽여줘(?)

>>124 마지막 줄이 핵심인게 분명하잖아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네 부모님이 하는 국숫집 안쪽 방에서 깨어난 청윤이
깨어나자마자 국수를 먹게 되는데

.dice 1 100. = 88
진단용 다이스... 겸.. 다이스배틀...?(이겨도 1회질문권 외엔 뭐 없어요(?))
극단적?

>>129 선생님 너무 강합니다

잠깐갱신해요...

손톱일어난 거 때문에 계속 거슬려서 오늘 정신줄이 잘 안잡히는기분아 조금드는기분ㄷ 있고.

12%면 가챠보단 혜자 아닌가요(?)

>>125 혼나는 게 나은거야
태오는 최후의 수단인거지(?)

>>126 안타까워......한다...??(상상하고 잠깐 동공지진) 물론 카운셀링-상담 느낌으로 냉정하게 하겠는데 안타깝다는 타인이 태오가 '내가 할게요' 하면 희생자?한테 내비칠 것 같단 느낌이 잇성

현태오는 달관한 녀석인데 전직루트 잘못 밟은 달관에 가까워서 누굴 안타까이 여긴다 < 기만이지. 인간은 인간 타인은 타인 나도 타인에 불과한데 뭐하러 남의 생을 안타까이 여기는가 본인의 실책은 본인의 선택으로 비롯된 것이노라
식으로 측은지심 결핍된 썅@너메거니 대가리를 깨주십시오.

ㅇㅈ.... 잘못이라 시인할 때까지 면담...인데
아마 태오가 나서는 건

스킬아웃의 대가리를 깨서 전치 2주가 아닌 2달을 넘김
사람이 반죽음 당함

이 경우가 아닐까 싶은 적폐가 잇슴 이자식이 아니면 자진할 리가 없음 게을러빠진 녀석 < 본인 캐한테 되게 박한 편

>>129 못 먹어도 ㄱ
.dice 1 100. = 69

맨~

>>129 그때 [더보기] 질문을 하고 싶은데 .dice 1 100. = 6

>>132 설득력 있다
.dice 1 100. = 5

>>133 스킬아웃의 대가리를 깨서 전치 2주가 아닌 2달을 넘김
사람이 반죽음 당함

유한: (눈치)

아름다운 다이스들이다

>>137 님은 면담 확정이에요
참고로 면담 하면서 담배도 금지

하지만 이번에는 다들 아름다운 다이스들이로군요.

.dice 1 5. = 4
88은 누구?

>>139 원래 담배는 금지인게(???)

>>142 크아아악
하지만 현태오랑 같이 있으면 필수불가결이죠?(이런다.)

아 일상 돌릴까말까고민되는데나진짜곰손이라울고싶어나도모터달고싶어

>>143 이런 앵얼취들아 ㅋㅋㅋㅋㅋ(부정못함)

저도 오늘 일상... 음... 할 수 있나...?(앞으로 바빠지는걸 봄)

>>144 헤헤 부정 못했으니 강제금연이다 양아치

3월은 바쁜 달
이 지
나도 그 래 눈물 이 나요🫠

우웃 3월 되기 전엔 돌려야하는데
우우웃
걍 커피 사오는 김에 쇠뿔도 단김에 빼듯 확 일상 해버릴까(충동의 왕)

"너의 이름은?"
수경: 기록상으로는 김수경이라고 되어 있어요.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수경: 별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제게 맡겨진다면 살릴 방안을 말해볼 순 있어요..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수경: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는 많이 다르긴 하니까요..
-수경은 보육원이지만 좋은 곳을 생각한 적도 있었을 것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케이스: 케이스 리포트를 한다면.. 반강제로 초청이라니 너무하시네요~ 말을 한다면 무대 위의 공연을 즐겨주세요~ 정도가 무난하겠죠?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케이스: 거짓말이요~ 모습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면... 그다지 구분하지 않으니까요?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케이스: 가장 증오하는 분을 만난다는 가정은 흥미롭네요... 저는 많은 사람들을 증오하지 않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을 증오하기 때문에 평소와 똑같이 대할 수 있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거짓말 조각글을 올려요 말아요?

.dice 1 100. = 93
85이상시 yes

@청윤주

situplay>1597038359>972
situplay>1597038359>963

>>147 아 한양주! 전부 다 봤어요!! 너무 예쁘네요!!!! 이게 딱 나이대 맞는 청윤이인 것 같아요!!!!!

내가.... 바로 케이스에요...!

제가 기쁜 표정을 짓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은 제게서 기쁨을 볼 것이고.
슬프게 보이고 싶다면 슬픔을 보겠죠...
그렇다면 그렇게 보이고 싶지 않으면 언제나처럼 싱그러운 웃음을 띄운 것을 보일 것이랍니다.
하지만 경계선은 너무나도 얇아요.
그래서 전 그걸 그냥 부숴버렸어요.
얼굴에 씌워진 베일처럼. 가면처럼. 화장처럼! 거울 속과 물 속을 잘 봐요. 그 안에는 다른 것이 있을까요? 아니요. 얼굴 밑에는 얼굴이 있을 따름이니까요. 다를 건 없어요.
그 모든 것이.. 각도를 다르게 한 것처럼 천변만화를 진짜로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꾸며낸 나를 보는 이들은 무엇이 진짜인지 알기 어렵답니다. 하지만 무엇이 가짜인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가짜라고 말하기만 하면 그게 바로 가짜가 되나요? 나는 물건이 아닌걸요. 아니 물건이 맞아.

저는 스냅 출신일거고. 연구생이었을거고. 연구원의 딸이었을까요? 사실 전혀 연관이 없었다가 스카웃된 존재였을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신체보다 기계가 더 많을지도 모르죠?
왜냐면 꾸며낸 것과 진짜를 구분할 수 없다면 그 꾸며낸 것 또한 진짜가 아니겠나요? 그게 정말로 꾸민걸까요? 분명 진짜는 있었는데.
웃음이 흘렀을까...

정말이지. 이런 기분좋음이란...
아. 술잔에 스노우 스타일처럼... 리밍을 하는 것처럼 가루를 묻혀요. 시고 쓴 것의 조합을 혀가 핥으면 금방 울고 싶어지고, 머리가 깨져버릴 것 같아서 정말로 깨져버리게 보일 수 있죠?

티....는 이런 걸 잘 알면서 모르죠?
진짜 술을 마시는 건 아니에요. 깊이 믿기 위해서 아주 약간의 '도움'을 받는 것 뿐이에요. 어때요. 예쁘게 보이죠? 어라. 진짜 술이라고 믿는 눈치에요? 나빴어요. 그러지 않는다고요?
미안해요 아까 나빴어요는 거짓말이었어요. 이건 마가리타거든요.

하지만 당신은 분명 그 말들을 들었지만 기록으로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거짓말 조각글.
의미없어보이는 조각글....이라고 주장. 아니 왜 거기서 85이상이 뜨지.(흐릿)

잠깐만요 물건이 맞다고요???

나 스포 봤어!!!!!!!(비명

(좋아 다들 스포에 정신이 팔렸군)

(자러간 사이에 올라왔던 글들 찬찬히 읽어봄...)

성운주 어서오세요!

짤땜에 밖에서 별안간 사연 있는 듯 입틀막한 사람 됨(웃겨서 그렇다) 아 ㅋㅋ ㅠㅠㅠ
성운주 안녕

성운주도 어서오세요.

그야. 물건 취급을 받긴 했으니까요.
근데 사실 물건 취급이면 순한맛 아닌가요.
누군가는 멧새 요리 생각이 있으실 텐데.

하아아아아아아

나 오늘 뭔 정신으로 일한거지

대체 왜 하아아거리신거에요.(농담)

저는 업무네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83
그림자, 샹그릴라, 퍼스트클래스를 아는 정도, 제로, 크크큭맨(<-이양반은 따로 알려줘야할 것만 같음), 캐릭터들간의 관계...? 예를 들어, 번거로운 우정즈 라던가..?

관계 같은 건 오너들이 알려주면 될 것 같긴 하네.

아니 물건이라뇨 저기요....(흐-릿)

이 후배님은 현재 상황이 굉장히 즐거운게 분명했다.
그게 아니고서야 저런 표정으로 웃고있진 않을테지! 괴이에 정신이 오염된게 아니고서야 저렇게 즐거워 할 수가 있나?
...하긴, 첫 만남부터 상식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었으니까.
오늘도 저지먼트는 난장판이다.
평화따위와 거리가 멀지.

" 너 이 씨, "

여로가 뒤를 돌아보았다.
그렇게 장례를 치르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그랬냐- 따위의 말을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그딴건 살아나가야 할 수 있는 말이다.

뒤에서, 그러니까 여로가 뒤돌아서 바라보고 있는 저편에서 웃는 소리가 들려온다. 멀어서 작게 들리는 수준이지만, 충분히 귀를 긁는 듯한 느낌이 전해져온다.

" 지금부터 아무것도 믿지 마. "
" 네 시각도, 촉각도, 청각도. 그 무엇도 믿어선 안된다. "
" 오로지 앞으로 달려. 뭐가 널 막아서도, 발목을 뭐가 붙잡아도, 내가 널 부르더라도. "
" 절대 멈추지 말고 달려. "

이미 뒤를 돌아봤으니, 저것에게서 곱게 도망가기란 글렀다. 하지만 그렇다고 탈출로까지 막히는 것은 아니니까, 마지막에 문만 잘 열면 탈출이야 따놓은 당상.
다만, 저것은 인간의 달리기 따위보다 월등히 빠르다는게 문제지.

" 가서 문 열어놔! 저거 대가리 좋은놈이라 네가 도망가면 너부터 쫓을거야! "

그리고 동월은, 뒤돌아서 칼을 뽑아들었다.
괴이는 처치할 수 있다- 라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이고, 잡졸들은 다음 수색때 대부분 새로 충당된다. 그래도 저런 강력한 특수 개체들은 죽이면 다시 살아나지 않긴 하지만....
인생이 그렇게 쉽게 흘러가는 편은 아니다. 쉽게 죽일 수 있을 거였으면 지금 이 고생 안하지. 동월마저도 특수 개체를 상대할 때는 저것들의 소거보다는 무력화를 염두에 두고 상대하는 편이었다.

여로가 만약 동월의 말을 듣고 앞으로 달렸다면, 말 그대로 지옥도라고 할만한 광경들을 목도했을 것이다. 벽과 천장 틈 사이사이로 기어나오는 것들은, 평범한 인간이 본다면 공포에 떨 법한 벌레나, 귀신 따위들로 가득했을 것이고, 발목은 기분나쁜 감촉에 휘감겼을 것이며, 뛰기 시작한지 2분도 되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는 동월의 목소리가 아주 작게 들려왔을 것이다.

;3

후. 낼부터 평소처럼 두 시간 일찍 출근해야지.

이유)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하려고

태오주의 야매 정리

《연플》
1호: 천혜우&서성운(93판) 통칭 '심해냥이'와 '칠라'(or 설표) / 비고: 알싸한 맛이 일품
2호: 성여로&최이경(100판) 통칭 '여우'와 '학' / 비고: 달달풋풋 귀여움
3호: 이리라&나랑(118판) 통칭 '카나리아'와 '늑대' / 비고: 힐링커플. 정석.
4호: 이혜성&윤금(121판) 통칭 '백호'와 '금냥이' / 비고: 계약연애(인데 감겼죠?)

《우정, 유사가족, 가족》
3학년 동기조: 최은우&서한양&장태진&이혜성&강철현&현태오 / 1~3학년 저지먼트 생활을 함께 한 동기조.
괴이부: 동월&류애린 / 인첨공의 기이한 현상, 괴이 현상을 쫓음.
동거즈: 성여로&최이경&진정하&이청윤 / 여로의 집에서 동거중.
데 마레즈: 현태오&안희야&천혜우 / 인첨공 초창기부터 존재한 연구소 '데 마레'에서 같이 자라다가 헤어진 사이. 유사가족. / 안희야 시트내림(현태오로 변경)
밈미&먐미: 현태오&이혜성 / 오너끼리 밈미먐미 하던 게 캐한테 옮음(...)
번거로운 우정: 서성운&유한&동월 / 18세 동갑내기 남고생즈(선천적 얼간이들급 우당탕탕)
양아치즈: 현태오&이리라&유한 / 피어싱(+@로 현태오 문신) 탓에 양아치로 몰림
ㄴ 번외 - 음기&양기 양아치 듀오: 현태오&유한(겉보기로 음기 양아치 현태오+양기 양아치 유한) / 서로를 양아치로 부름.
조깅조: 최이경&진정하(추가바람) / 조깅귀신 최이경의 조깅 모임
장 씨 형제: 장태진&장경진 / 친형제.
자경단: '유한'의 시트상 기술된 자경단과 '이혜성'의 자경단은 다르다. 유한의 자경단은 현재 와해된 상태이며, 이혜성이 챕터 2를 기점으로 리더로 자리해 창설한 자경단은 현재 시트캐에겐 알려지지 않았다.

《번외 - 잘 쓰이지 않지만 알아두면 일단 대화는 되는 밈》
심해눈깔: 데 마레즈의 눈동자를 달리 일컫는 말. 심해눈깔 뜬다고 하면 120% 이쪽이고 전원 한 성깔 해서+캐릭터들 눈 묘사가 원체 그래서 그렇다... 번외편으로 성운이의 외우주눈알이 있음
여로가또, 철현이또: 여로의 블러핑이 또, 철현이의 블러핑이 또
뇌세포: 캡틴의 설정을 잘 터는 탓에 캡틴의 뇌에서 독립을 못 하는 대학원생들을 일컫는 말(?)
다갓배틀: 제 설정을 털어주세요
계친자: 계수에 미친 자. 훈련해라.
조수: 미니 이벤트용 npc로, 모카고 캐릭터들이 이벤트에서 고통받는 주 원인.
일상칼: 찔리면 일상 해야 함. 아지주의 일상칼리버는 무시무시하다.

또 뭐 추가할 거 있니?

>>165 오왕 멋져

그니까
2주룰 넘기고 사람 하나 반죽음 만들면
태오랑 면담데이트 가능하다는거지?(아니다)

와 저걸 다 정리하셨네
수고하셨어요 태오주 (복복이)

관계... 는 저게 끝 아닐까요?
노 헨타이 앚이주...는 잡담중에 알면 되니 상관 없으려나 (죄송합니다 아지주)

>>167 아지주만 있는게 아니라 경진주나 태오주도..(?)

다들 어서오세요.

업무 끝이네요. 음음...음...

>>168 생각보다 많아 :0

>>169 부럽다.... 전 아직 10분이나 남았어요.... (오열)

수경주 수고하셨어요!

>>170 또 참취즈로 동월주와 유한주를 넣어야..(?)

업무는 끝이지만 퇴근은 6시인걸요.

다들 안녕하세요.

situplay>1597038325>469

잠깐 멈칫했던 수경이 살짝 손을 맞잡고 나서 이동한 병원.
와 본 적은 없는 그런 병원의 로비를 한번 슥 훑어보던 랑은 수경이 간호사?의 뒤를 따라 움직이자 느릿하게 뒤따른다.
그리고 도착한 진료실 앞, 진료실 앞에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며 진료실로 들어서려는 간호사가 자신을 쳐다보자 랑 역시 간호사를 쳐다보았다.
아무리 봐도 성인은 아닌 것 같은데.

"어이, 김수경."

간호사가 진료실 안에 들어간다면 그 시간 동안 수경에게 말을 걸어본다.

"이 병원 이름이 뭐냐."

생각해 보면 입구를 통해 들어온 것도 아니고, 갑자기 로비에 도착했으니 이게 진짜 병원인지도 잘 모르겠다.

요새는 조용히 술마시는데 어떻게 알았지...!

우와 태오주 멋져.....!!! 저기에 더 추가할 건 없어뵌다!

답레들고갱신!

situplay>1597038359>253
이건 흠
🤔 리라를 모방한 괴이가 아니라 리라가 괴이화 된 상황인가

🤔🤔🤔
지금 상황이라면 글쎄...
이름을 알려주는 대신 괴이화 된 리라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지 않을까, 리라가 괴이화 된 상태라면 랑이 이름을 모를지는 애매하지만...
암튼 손 쓸 틈도 없이 그림 되는 거 아니면 리라한테 자화상 그려달라고 할 것 같은데
괴이화된 걸 되돌릴 방법이 없다면 전담마크하는 수밖에 없지, 그림이 있다면 다시 보러 올 수 있느냐 묻고 다시 오겠다 약속하면서 자주 보러갈지도

이런 게 안 통하면 별 수 없지 운명을 받아들여라...!(??)

>>174 제 기억으로 동월주만큼 참취 상태로 스레에 오셨던 분이 캡틴 아니면 유한주 정도였던 것 같았단 말이죠..? 그런데 또 유한주께선 오히려 동월주보다 술을 더 자주 마시셨고요!!

>>177 크아아악
그 당시엔 현생이 좀 착잡해서 많이 마셨지만 요새는 몰래 먹어도 그때만큼 많이 마시진 않은데 억울합니다(?)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계약연애(인데 감겼죠?) 보고 정신 확드는 걸 느낌

.dice -80 10. = -46

다들 어서오세요.

갱신

https://ibb.co/q9r0MpY

안경벗고 오토바이 타는 진정하

>>181 코너링 끝장나게 돌아줄거 같다!

https://ibb.co/3r9cpcs

라이더자켓 이혜성

situplay>1597038390>173

병원다운 분위기는 있지만. 어딘가 병원보다는 연구소와 더 닮은 듯한 그런 공간입니다. 또각또각거리는소리는 간호사복을 입은 간호사..라 자칭하는 듯한 소녀의 구두에서 나는 모양입니다.
차가운 진료실이란 명패가 붙은 문 앞에서 나누는 대화... 수경은 랑의 말을 듣고는 전혀 모르는 것을 질문받은 것처럼 미묘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름...이요?"
그런 걸 왜 물어보시냐는 듯한 검은 거울같은 눈이 랑에게 향합니다. 이름같은 걸 전혀 들어본 적 없다는 듯한 그런 느낌의 말입니다.
그리고 랑은 그 백발벽안의 간호사 차림의 소녀가 당신을 상당히 날카로운 시선으로 직시하는 듯한.... 그런 감각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어둠 속에서 눈이 새파랗게 빛나는 것처럼...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을 거에요."
얼버무리려는 것처럼. 그렇게 말을 하는 수경의 표정은 조금 나른한 듯한 느낌이었고. 방글방글 웃는 간호사 차림의 그녀가 어느 순간 문을 열고는 랑과 수경에게 말을 겁니다.

-진료실이라고 명패가 붙은 곳에 문의했거든요...
-환자분은 들어오시래요~
라는 말을 하자. 수경은 들어가보겠다고 말하려 합니다.

//수경주: 휴 어떻게든 몸비틀며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피했다.

다들 안녕하세요

와 ai장인... 너무 멋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183 자경단 느낌 난다 멋지다

맞다
수경주야 수경주야
https://ibb.co/1Rg9vYn

안녕하세요 혜우주...는 어... 혹시 전가요..?
ㅇ와 연성 너무 멋있네요..

응 제일 왼쪽에 수경이!
히히 이제 다 보여줬다 다른거 그려야지

화려하게 부활
이제 안아프다!!!!!🥹🥹

다들안녕!!!!!

다들 어서오세요.

리라주 어서와!
부활이 너무 화려해서 눈부시ㄷ(실명)

>>165 와중에 이거 진짜 정리 잘 했다
태오주는 천재야...🥹🥹🥹🥹 완벽해

출근 준비 전 연성 봤다
고마워 한양주

다들 하이야 리라주는 부활축하해 (씻으러 감)

크아악 안돼 혜우우(선글라스 씌워주기)

다들안뇽!!!!
저녁먹었니~

혜성주도 어서와!
출근 힘내는거야~~(복복)

다들 현생 힘내세요..

situplay>1597038390>184

"뭐?"

병원의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라.
대답 전의 반응도 그렇고, 지금의 표정도 그렇고 석연찮은 구석이 잔뜩 있었으나 여기서 자신이 뭘 더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잠깐... 여기 진짜 병원 맞는 거냐?"

어째 의문이 좀 더 증폭되어 가는 느낌이다.
게다가 간호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진료실이 어딘지 명확히 몰랐다는 것 같지 않은가.

"기다려 봐, 나도 같이 들어가도 되나?"

지금은 자신이 보호자에 가깝지 않나- 같은 생각도 해 본다.

다들 어서와랑

>>195 (힙해졌다!)
저녁...(옆눈)

혜성주 씻구와

랑주도 하이하이

랑주도 안녕~~

5분쯤 시간있니

갱신할게요! 위키에 일단 가볍게 고유용어는 정말로 가볍게 정리를 해뒀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정말 그 중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 위주로만!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시간? 있다!

캡틴도 어서와랑~

혜우우는
저녁을
먹어라
사골국물로 사흘버텼으면 지금이라도 잘챙겨야해...
쓰러져!!!

>>204
짤은 로판에유( situplay>1597038301>765 )픽크루고

https://ibb.co/B6R2V8r
이건 연성이야

가져가라!(바리바리 싸서 안겨주기)

캡틴 어서와! 후후 다들 신입 맞이에 한창이구나
나도 오면 반겨줄 준비를 해야지...🥳🥳

캡틴 어서오고

리라랑 연성은 세계 제일 우주 제일이다!!!!!!!!!!!!!!!!!!!!!!!!!!!!!!!!

>>206 (옆옆눈)(인스턴트죽을 슬쩍)

(죽었다)

situplay>1597038390>198

"그렇죠... 아무것도... 그래선 안돼요.."
약간 몽롱한 말입니다..

-병원의 기능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들어오셔도.... 괜찮아요.
간호사처럼 보이는 이가 약간 심술궂은 표정을 하며 둘을 바라보긴 했지만 들어가는 걸 막을 마땅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고개를 끄덕이고 들어가면. 의외로, 정말 진료실처럼 보이는 풍광이 펼쳐집니다. 의자에 앉은 사람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것만 빼면요. 다만 진료 내용은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자연치유가 아니라... 그러면 피하 조직의 혈액을 분해하는 적외선 치료와 목 구조상의 안정을 위해 가라앉히는 종류의 흡입 치료를 하는 게 좋겠군요.
"....약은 없지요..?"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흡입기에 투여하는 것 정도 외에는요.
뭐가 또 궁금하냐는 듯한 차가운 눈으로 랑을 계속 보는 간호사처럼 보이는 이입니다. 약간. 감시하는 것처럼도 느껴질지도요? 치료 과정까지 보실 건 아니지요? 라는 듯 같이 이동하라는 듯한 지시를 의사가 내린 뒤 수경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던 간호사가 랑을 바라봅니다.

통증이 가시자 손이 풀렸어
무슨 저주에서라도 풀려난 것 같다

🤭🤭 히히

다들 어서오세요.

아. 못봤네요. 아쉽다.

>>210 🥺🥺
그려 죽 먹어 바로 무거운거 먹으면 소화안되니까
🫳🫳🫳

>>211 휴 성공적인 공격이었다(땀닦)
🤭🤭🤭🤭

다들 안녕인겨-!!!

갱신갱신~ 저녁으로 김치우동 끓여 먹었다 희희

태오주도 어서와~~
맛난거 먹었네! 잘해따🫳🫳

>>181 >>183 둘 다 너무 예뻐요..!

>>207 둘 다 너무 귀엽네요!

투다리 김치우동

>>207 헤헤헤...헤헤헤헤...(야광봉)

그리고 밥 먹어요. 다 밥 먹어요! 태오주도 안녕하세요! 터치하면서 전 밥 먹으러 갈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215 히히 팥죽 맛잇엉

태오주도 어서와

흑기사와 백황비라
쓰읍...너무 좋아 후후후후

이걸 연성해 올줄은 역시 리라주는 금손이구나 의지도 빠방하구나 최고야 😇😇
뭔가 시간ㅇ이 지날수록 리라도 검 쓰는 법 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태오주 어서와라 맛난거 먹었구나!

캡틴 맛저해

문득 우리 애들로 메이저 아르카나 연성하면 존맛일거란 생각이 (츄릅)

밈미 뽀송하게 씻구 왔다 출근하기 싫어잉(징징)
캡틴 맛밥하구 다들 맛있게 저녁 먹었구나
나도 준비 다하고 밥 먹고 출근 해야지......(널부랑)

situplay>1597038390>212

"......"

얘 왜 이래, 아까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뭐 여기에 환각제라도 있나 싶어 랑은 마스크를 올려 쓴 뒤 눈을 굴려 주변을 살핀다. 그래 봤자 느껴지는 건 딱히 없지만.
그러다가 결국 수경을 따라 방 안으로 들어가면, 말마따나 굉장히 의외로 진료실로 보이는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진료실에 앉은 사람이 의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진료 자체는 정상적으로 보고 있고.

"뭐, 구멍이라도 내려고?"

그러는 와중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간호사를 마주보며 그리 이야기하던 랑은, 수경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마찬가지로 따라 움직이려는 듯했다.

"따라가면 안 될 이유 없잖아."

다들 어서오구 맛밥하라구~~~~~ 밈미는 힘내랑...(뽁뽁)

>>220 어케알앗음 그 레시피 썼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존맛........

캡틴 식사 맛나게 하구 혜우주는 팥죽 맛나게 먹구 혜성주 어서와!!

>>224 🤭🤭 맘에 들었다니 아주 다행! 뿌듯하구만!!!
맞아 시간 갈수록 리라도 검 쓰는 법 배울 거 같지🤔 검이랑 체술이랑...
랑이가 가르쳐주면 좋겠다 헤헤

캡틴 맛저하고!
헉 메이저 아르카나가 그건가 타로카드 중에서 제일 유명한 것들? 그런거면 진짜 멋있겠다 헤헤

>>226 확실히 22명대를 어떻게 맞출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은데요!

갱신!!!

다이스 배틀하자! 가위바위보!!!! .dice 1 100. = 49

>>226 검색해보고 왔는데 이거 확실히
🤔...(단체샷 계획 바꾸는 생각)

>>233 .dice 1 100. = 69

여로주 어서와라!

(확신의 더 풀.)

>>233
.dice 1 100. = 53 받아라!!!!!

여로주 어솽!!

.dice 1 100. = 62

어서오세요 여로주.

답레는 집 들어가서 드려야겠군요..

성운주 어서와!
왜 바보야!
성운이는 천재야(?)

-------------다이스 배틀은 여기까지만 받습니다 ---------------------

2명이 이기고 한 명이 졌구나..

성운주 어서와!

다들 어서와

>>229 (맞 뽁뽁) 고마웡

>>226 어 존맛탱인데?

계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이에요-

수경주 귀가하는구나! 조심해서 귀가하는거야!

성운주 어서오고! 성운이는 바보도 어울리지만 난 은근히 매달린 남자 생각난단 말이지

...
미안해 나 현태오로 매달린 남자 생각함

진짜 내 캐를 미워하고 저는 자캐코패스입니다 케케케 죽어라 그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고
내...
내....
내...........(그만말하다.)

......

더블로 매달리면
젠장

그냥 수장되십시오Teo.

>>239 그럴 리가요 "더 매지션"
(적폐입니다.) (심지어 타로까지 잘 몰라서 캐해적폐+타로적폐 2관왕)

행드맨은 성운이도 좀 있긴 한데 성운이보단 여로 혹은 혜우라고 생각했어요 👀

혜우우는 죽음 할거야 죽음 정방향
성운주도 어서오구

>>247 그리고 확실히 행드맨 대표주자는 태오가 맞다
후
당신이 빚고 당신이 써내린 당신캐릭터입니다 받아들여

🙂🙃🙂🙃 구르다.
일상을 고민하다.

성운이랑 지금 일상하면 파국인가요 아니면 괜찮은 길인가요(성운주에게 포크를 들이밀다)

>>251 아역시 그런방향? (쓰던 훈련에 캡사이신 쏟아버리기)

>>252 밧줄아티스트현태오당신....
플텍계 갈게(결국 이런 발언)

이제야

이혜성
모르겠다

걍 관전할게

금주 하이

>>254 이 못된사람
하지만 맛있으면 봐줌

금주도 어서와

금하~~~~~~~~~

혜성이는 갠적으로
별

왜냐면 별은 정방향에 희망, 역방향에 환멸이 있걸랑

(타로 몰라 인간은 해석을 찾아보고 짤의 표정이 되었다)
님들아............

와중에 매지션 좋구만 후후
창조라는 게 리라랑 어울려

>>260 누가일케귀여우래 (뽁뽁!)

https://www.neka.cc/composer/12699

진 관계로 여로땅 요괴 버전이다:3

>>262 아 요괴여로랑퇴마사이경이가격하게보고싶 다!!!!!!!!!!!!!!!!!!

>>260 귀여워 귀여워 (복복복복)

여로 네카도 멋있어
이경주야!!!!!!!!!!!!!!!!!!!!!!!!!!

아르카나......

내가 아는 아르카나는 킹과 퀸이 전부다....(이유: 타로보면 늘 킹과 퀸 둘 다 주워가는 여로주라서 그것들만 해석을 알고 있음)

>>253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일단 오너가 극한의 쫄보이므로 파국회피무빙을 참으로 추하게 할 거라는 점 미리 말씀드리며..
혹시 생각해두신 상황이 있으실까요?

>>266 기
다려 봐 요 헤헤

노트북 켜올게

>>258 죽음 정방향 골라놓고 나한테 그런말하면 안되지 이사람아 (분노의엄니)

우헤헤헤 드디어 하다 일상

역방향에 환멸<<
아야
누가 명치 치래 먐미

성운이가 태오한테 혜우 속내를 한번 읽어봐주십사 하고 부탁하는 것도 참 맛도리가 (멈춰)

>>260 뒷북인데 짤 왜 귀여운데 (복복)

여로 네카 멋지다 이경주 여기야!

히히히히 나중에 소설/만화 캐릭터 버전으로 가져올 때.... 뭘 하고 싶은지 정했다구....(산해경과 신화생물 사전을 들어올리기(동양판타지광인

>>268 이이잉 (겁먹은 척)
그럼 역방향도 수용하는걸루 타협해줘잉 (부비작)

금주 어서오세요!

>>262 흰뱀과 함께하는 여로!!

아니 이제봤네 금주 어서와!!

>>261 >>264 (북실)
타로카드 이거 어쩔거야!!!! 맛있긴 해

>>262 뱀 이경이야???(cp적 사고방식에 절은 사람)
후 너무 귀엽다
여우요괴...🤭🤭 복슬해보여

헉 성운이 태오 일상
😎

금주도 어서와!!

>>271 태오가 혜우의 마음을 읽는 게 어떤 중요한 필요조건인가요?

>>274 (부들부들부들......) (쌓여있는 61점을 힐끔 바라봄...)

소설/동화 등장인물인가요.
이벤트 기간 동안 성운이는 성운칠라가 되기로 했습니다.

여로땅은 아르카나로 따지면... 매달린 사람 정방향이거나, 광대이거나... 여로주와 일치(?) 시키자는 의미로 황제(???) 를 하자(????)

근데 여로땅은 황제와는 어울리지 않네 확실히..(흐ㅡ릿)

아 맞아 소설동화
🤔... 역시 빨간모자 해야하나
글린다냐 빨간모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글린다는 사실 달라지는 게 없을 거 같긴 한데(.......)

따지고보면 민담도 소설/동화 축에 속하니까 말이지:3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동양에는 참 신비한 신화가 많다네 젊은이 ^*^

>>282 아니면 메르헨 전집에 나오는 '착한 마녀' 어때?:3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의미를 관철하는 마녀:3! 큰 마녀들이 압박해도 결국 이김!>;3

라푼젤 되서 마법의 성 현대 재해석판 해버릴까

(잡담 못끼는중)

>>284 글린다랑은 다른건가!
🤔 괜찮구만... 다만 글린다랑 똑같이 너무 평소 리라랑 비슷할 거 같아서
좀 고민해보는 것으로!!

>>285 (은근 혜성주의 뇌리에 아이디어를 남긴 것 같아 뿌듯한 리라주다)

해줘요 오레오머리 라푼젤은 아름답잖아!!!!!!!!!!!

>>279 아냐 그냥 일상한다는거 보니까 문득 생각난거
에
애우우웅 (필사의 애교)(발라당)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신입의 시트를 기다리면서 뒹굴거릴래요! 일단... 시트가 나와봐야 알겠지만...문의한 능력만 보자면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계열이긴 한데...(뒹굴)

혜우는 아마 빨간구두 할거같네
후후후...

캡틴 어서오고

뭐 드디어 대분류 동지가 나오는가
설렌다

>>285 리라주가 범인이었나!!!!! 이익 익 (봑봑) 오레오 머리 라푼젤ㅋㅋㅋㅋㅋ신세대 라푼젤(?)

캡틴 하이
빨간구두요? 어.....(결말을 떠올림)

착한 마녀는.... 나이가 127살이고 사역마로 말하는 까마귀 아브락사스를 데리고 있고 마녀들 중에서 가장 어리고 젊고 작지만, 참지 않는다>:3!

>>235 라푼젤 아름답겠다!!>:3

빨간구두........................................(오열)

일단은 시트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그러니까 저는 시트를 기다려보겠어요!
이게 얼마만에 들어온 문의야!

>>293 >>2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 참치들아 (와바박)
저번에 몬스터화했을 때처럼 혜우주식 어레인지 해버릴거라구

빨간구두⬅️⬅️미치겟다
🫠

>>293 우히히(봑슬)
머리카락으로 액션 찍으면 좋겠어 그 디즈니 라푼젤마냥
🤔 멋지겠다

캡틴 어서와!

오늘의 일상 소재 목록이 랍 니다

1. 공원
"어라-? 혜우 남친으로 인정하기 싫은데 어느새 희야보다 훌쩍 커버린 사위같은 친구야, 여기 근처로 가는 건 그렇게 추천하지 않아요……."
베이비 크툴루가 눈을 굴렸다. 저 멀리, 태오가 이젤을 두고 무언가 그리고 있었다.

장점: 희야가 아주 잠깐이나마 나온다.
단점: 현태오는 괴팍한 예술가 싸가지 클리셰를 가지고 있음.

2. 4학구 의학 박물관
"……."
이게 저지먼트인지 미친인지.

장점: 태오와 '먼 장소'에서 대화하니 듣는 사람 없으리라.
단점: '4학구 의학 박물관'

3. 4학구 미술관
"무궁무진하지요."

장점: 그나마 유한 현태오
단점: 에 나리 끼얹기

4. 스트레인지
"쥐새끼가 기어오는 건 용납하지만, 듣는 것까지 허용하진 않았지."
스트레인지에서 마주친 것과 발치에 널린 것은 선배라기엔 거리감이 있었다.

장점: 날것의 태오 감상 가능
단점: '대화'

랍
니다
@칠라

지금 이 시점.
태진이가 뭘 할지가 제일 궁금한 1인. (어?)

>>301 와 진짜 나도 갑자기 궁금해졌어
프랑켄 리턴즈 찍어주나

어레인지 하나요 그럼 안?심할게

두근두근해
사실 나는 맛⬅️이 키워드만 보고 드디어 냠냠이가 실장되는가(...) 생각했다
배분되지 않는 능력이라는 걸 깨달은 것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난 후였다

동화하니까 새삼 기억났는데.... 옛날옛날 내가 유치원~초등학생 시절에 우리 집에 콩쥐팥쥐전 책이 있었거든.


......... 원전 결말 있는 거... 그래서 어린 나이에 충격 받았었어....

냠냠이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은 나리 끼얹기(초반에만) 랍니다
성운이 멘탈공격(나리가 말 걸고 그런 건 아니고 그런게 있음) 가능

>>301 어? 나도

>>303 안심 말구 안?심하고 있으라구히히히

>>301 갑자기 나도 궁금해짐
프랑켄리턴즈 짱인데

>>301 앗 나도 궁금해졌다:3

>>304 아 그..젖갈 엔딩..

>>304 omg

>>304 원전결말...이라니요. (죽은 눈)

조수의 활약때마다 항상 MVP급으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태진이...과연 이번엔..(어?)

>>304 오... 은근 그 시절에 그런 날것의 동화책이 제법 있었지...

원전결말⬅️무섭 다

🫠 어우 피곤
어장에 달라붙어 있어야지

(머리싸맨 도자기됨)

전 혹성탈출이 아닐지.. 원본이 소설이니까요!

아 태진이가 혹성탈출 캐릭터로 나올 것 같다는 뜻이었어요

푸바오를 포기하니까 마음이 정말로 편해졌어요. 잘 가. 푸바오! 한번도 본 적 없지만 잊지 않을게! (어?)

그와는 별개로...신입... 만약 온다면 오자마자 바로 챕터2 결말 파트네요. (옆눈)

도대체 원님이 어떤 존재였길래 팥쥐도 그렇고 계모도 그렇고 콩쥐에게..............() 그거 말고도 춘향전이라던지 장화홍련전이라던지 제법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콩쥐팥쥐전이었다(끄덕)... 아니 팥쥐가... 팥쥐가 콩쥐를 죽이고 아무렇지 않게 그짓말을 해!!! 근데 원님이 그걸 또 믿어!!! 그리고 마지막이...!!!(동심 와장창)

>>316 고릴라 시즌2 말이죠? (어?)

아 맞다 캡틴 소설의 기준은....

2010년 이전 거만 가능이야? 아니면 이후 것도 포함?:3

라푼젤이라서 오레오 머리 휘감고 다니는 이혜성 떠올라서 웃겨죽겠어

물론 칠라가 하고픈거 있음 그거 먼저 하쟈 히히

저녁 먹으러 나왔는데
잡담 무슨 일이야

태진이가 프랑켄 리턴즈 해주길 기다리는 1인

situplay>1597038390>228

낼 수 있었으면 진작 냈겠지만. 아쉽게도 간호사복을 입은 소녀는 구멍을 내는 것을 선호하지 않을 테니까요. 쳐다보는 것을 그만두고는 진료를 보는 이가 적어주는 글씨를 받아듭니다. 의사 특 악필인가?

-그렇다면...
-아니요 그냥 따라오세요. 처치를 마치고 나서 몇시간동안은 쉬게 둘 텐데. 그때는 돌아가실 건가요?
-별 건 아니고. 쉬는 동안 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그건 문제잖아요? 선택하신다면 돌려보내드릴 수 있어요.
간단하게 물어보면서 수경의 팔을 살짝 붙잡고는 처치를 위해 치료실 명패가 붙은 곳으로 이끕니다.

치료실 명패가 붙은 곳도... 치료실 하면 생각나는 곳이네요. 적외선 장치를 익숙하게 목에 댄 것은 찜질에 가까워보입니다. 따뜻한 느낌이네요. 어쩐지 이 병원으로 불린 곳은 굉장히 서늘한 느낌이어서 더 따뜻하게 느껴졌을지도.

"....따뜻하네요.."
멍해지는 느낌인가 봅니다. 약물을 연기로 만들어 흡입하는 치료는 좀 노곤노곤한 느낌으로 받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유한이가 부를 노래

의학물이 아니지만 쓸데없이 검색해서 흡입치료 어쩌구라던가 적외선 어쩌구를 보고있는 수경주.

치료는 멀쩡합니다. 걱정마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유한주 어서와랑

>>322 (금교의 유령회사에 잠입해서 능력 안쓰고 레벨3과 싸우다가 갑자기 레벨4가 난입하는 바람에 일단 이기긴 이겼는데 반쯤 박살난 성운이를 태오가 주워가는 건 어떻냐고 여쭤보려 했던 저, 반성합니다...)
1 3 4가 다 끌리는데 어떡하죠 (팬케이크에 둘러싸인 짤)

그보다 역시 이래저래 인정 못받는구나, 성운이..

양아치 훈련해 바부야

>>328 아니 왜 갑자기 개맛있는거 주세요? ? ? ??? 나도 다 좋은데 어카지
얼레 근데
4번 하면
태오가 폐건물로 슥 끌고가는 거 되잖아.. . ... ?

희야는 인정 못 하는 이유가
나보다 작았잖아!
근데 왜 커졌어!
이거 사기야! 기적을 일으키지 마라 우우! < 이거 때문임 굽미포 157의 질투라서 탕후루 사주면 헤헤 인정해줄게요 예쁜 사랑해요! 이러겠지

다들 안녕하세요!!!!!

유한이 이거 부를 줄 알았는데...!!!(???)

아 훈련

아 맞다! >>331 깜놀주의!

유한주 어서와!

>>331 맞다 이것도 있구나(???)
기억나니까 좀 끌리는...

답레 얼른 쓰고 까르보불닭 하나 끓여야겠다.. .와... 속 떨려.......

>>320 어...뭐... 가급적 너무 마이너한 것만 아니면 오케이인것으로 할게요!

>>323 저녁 맛있게 드세요! 혜성주!!

>>325 맙소사...(동공지진) 어쨌든 유한주는 안녕하세요!

답레를 쓰다 자꾸 졸아요..

>>329 핑발음기미남이 폐건물로 끌고간다고? 좋은데(대체)
다이스라도 굴려야 되려나요

그와중에 희야선배가 너무 희야선배야
이런 희야선배를 두고 감히 하양말랑뽀짝을 참칭한 서성운 영원히 장신으로 남아라
어쩌다 그리됐는지 알면 희야 크툴루눈 조지게 뜨겠는데요

((((산해경이 마이너인지 메이저인지 헷갈리는 사람))))))

((((((((고민)))))))))

>>338 그게 좋은 거야???? ? ? ???
섞으면 안대 우리? < 이러기
태오도 마침 스트레인지 가야 했고요 다이스는 걍 1부터 10까지만 굴려보십시오 5부터 먼가 일어납니다

과연 우리 뒷방크툴루가 눈만 뜰까 (시선회피)
현태오 대가리를 깨러 갈지도 < ?

>>340 뒤집어서 태오가 폐공장으로 업혀간다고 생각해보시면(??????)
.dice 1 10. = 6
왠지 그렇게 말씀하시니 1이나 4가 뜰 것 같은데.. 👀👀👀

그것도 그렇긴 하겠네요 일러바쳐볼까(?)
하지만 그것도 그거지만 '어쩌다' 스위치가 눌렸는지가 아니라
'그 스위치 작동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를 알았을때의 반응이 궁금해지는 거에요

5는 넘었지만 애매한 수치군요

>>337 답레는 천천히 주고 일단 자도록 하자 금주야(복복)

>>325 유한이는 해적이군요!

>>336 >>344 짜잔 후크선장입니다(?)

>>337 금주...(토닥토닥)

.dice 1 100. = 11

일단 돌려보는 다이스배틀이다!
이기는 자. 원하는 정보를 주마! 스포일러 안된다는 가정 하에! (어?)

???:고작 이따위 실력으로 다이스배틀을 한 캡틴은 가둬버려야겠구나! 오호홋

>>347 .dice 1 100. = 7

>>347 크리에이터 능력 약점
.dice 1 100. = 10

아니 1차이로 졌어 이게 맞아?

>>341 진미군요
다갓의 뜻에 따라 붕대 풀고 갑니다...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동원리도 알게 된다면 높은 확률로 "과학이란 양면성이 있지. 신앙이 으레 그러하듯." 하고 표정 구기면서 이래서 인첨공 오기 싫었다고 했을 듯🤔

선레는 다갓배틀 할까? :3

>>343 uu... 미안해요. 조금만 자고 와서 이어둘게요.

>>347 크리에이터 능력 약점 주쎄요
.dice 1 100. = 9

와 나도 졌어 뭐야 이거

일단 나.....

먹고 올게.... 속이 너무 떨린다....

>>347 .dice 1 100. = 64
빵야!

잘자요 금주!

(이걸 왜 이긴거지...)
(동공지진)

(이거 무슨일이야)

여로롱 조심히 다녀오라아 금주도 푹 자구

한주야!!!!!!

크아아악! 하지만 유한주는 얻고 싶은 정보가 없을거야!

다녀오세요! 여로주!

>>347 .dice 1 100. = 36
장승호씨 언제나와

파멸의 다이스배틀이다
경진주 하이

어서 오세요! 경진주!! 챕터3요!

다들 어서오세요.

.dice 1 100. = 27
다이스배틀...?

다녀오는 사람들은 다녀오고 온 사람들은 어서와

>>353 푹 자고 오라 (복복)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11로 3명을 이기다니..

알고 싶은 정보가 없는 이. 일단 다이스를 돌리는 것을 보아하니... 이게 바로 다이스 중독이라는거군요! (어?)

경진주 어서오세요!

흐음
그나저나 긁어본 사람은 없는거 같군
쿠히히히... (스르륵)

우리가 다이스 배틀 중독이 된 원인에 캡틴도 원인제공이 있어

>>373 이게 맞다

>>372 솔직히 긁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혜우주도 긁어보지 못한 것 같으니까 쌤쌤으로 치도록 해요! (어?)

>>373 (다이스 흔들기)

어..?

여전히 조각투성이라는 부분이요..?

>>375 (손 떨기)(달달달달)

>>378 아. 선생님. 선생님은 심각할 정도의 다이스배틀 중독입니다.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379 누구 탓인데ㅋㅋㅋㅋㅋㅋ우리 어장 다이스 배틀 원인은 캡틴이랑 태오주가 지분이 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부정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재밌죠? (어?)

이 사람아

>>347 크리에이터 능력 약점 주세요 .dice 1 100. = 50

정확히 반토막

>>372
내가
앓느니
죽지

태오주와 캡틴때문에 다이스배틀 중독이 된거에요.

>>375 오오오오오오오오

멀 봣길래 다들 긁어보라 하지

어 봤다 이런 ㅆ

약점은 줄 수 없어요! 이건 스포일러인걸! 지금 알려주면 재미가 없잖아요!
능력은...

사이버 리얼리티 (Cyber Reality)
간단하게 말하자면 현실이 아닌 가상 현실을 구현해서 코드를 조작해서 현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능력.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능력 중 최강의 능력으로도 꼽힌다. 펼쳐진 가상 공간 안에선 곧 해당 능력자가 창조주이기 때문에 자신이 펼치고자 하는 것들을 마음껏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하물며 물리법칙을 어기는 것 또한 가능. (이후 약점 내용)

...칠라 혹시 선레쓰니?

스포일러긴 하지만 다들 원하는데(?)

>>392 앗 죄송해요 잠깐 전화통화할 일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갔어야 했는데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다 먹었다....(토할 거 같음)(

>>394 나는 순간 설마 칠라가 선레로 날 공격할 생각인가 하고 쫄고 있었지 모야
전화는 잘 해결하구 왔닝
다갓 받거라

.dice 1 100. = 50

에헤이~ 조졋네 이거

말차마들렌이 왜 반응이 오는 기분이죠..? 이집 말차 좀 쎈거 쓰나..(좀 불안해짐)

여로롱 어서오구 수경주 괜찮아...? 혹시 그...
카페인 못 받는... 체질이야?

카페인에 좀 민감한.. 느낌이네요.

카페인이어도 문제고 카페인이 아니면 뭔가 더 심각한 문제일 것 같다는생각이 드네요.

>>396 네, 잘 해결됐어요..!
선레.. 상황이 맞으면 제가 낼름 써오겠는데 아직은 상황을 좀더 살펴보고 싶어요
.dice 1 100. = 12

죠졌네 이거

"오- 웃는다-"

여로는 신기하다는 것처럼 중얼거리듯 말했다. 웃는 소리가 들렸다. 자신의 입에서도 조금 새어나갔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웃었으니까.

"이번에는 말 잘 들을게요-!"

휘청이듯 여로가 달렸다. 문을 열어놔야했으니. 그는 앞으로 발걸음을 연신 내딛었고 눈 앞에 펼쳐진 지옥도를 보곤 흠칫 놀란 표정을 지었다.

".... 와- 기분 나빠-"

솔직하게 말한 그는 동월의 말을 기억하곤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에 반응하지 않았다. 더 이상 청개구리 짓을 했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몰랐다. 여로가 문을 찾으려는 것처럼 더듬거리며 나아갔다.

"여기 쯤이 출구려나-"

나가는 출구를 찾으려는 것처럼, 그는 소름이 오소소 끼치는 제 사지를 한 번씩 털어내곤 내딛었다.

//그리고 답레:3!

말차가... 센 거일 가능성도 있겠는데 확실히..(동공지진)

여로주도 어서오세요.

.dice 1 100. = 68

흑흑. 스포일러 원하는 거 알지만...그래도 알려주면 이후 스토리가 재미가 없어지잖아요...8ㅁ8
수경주...괜찮은거 맞으시죠? (흐릿)

괜찮으세요 수경주..?

그러면 그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 크리에이터의 하드카운터가 있는지" yes/no는 괜찮을까요?

좋아 결정했다:3

여우 누이, 구미호, 레굴루스블랙, 장산범

넷 중 하나로 간다>:3!

>>401 바라는 상황 느릿느릿 써오라
상황은 말이다
스트레인지에서 어차피 태오가 기어들어갈 일이 있어서 설표줍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 태오의 '???'에 오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쥐

그니까 적당히 써와달라아

.dice 1 5. = 1
1. Kyo야 열망하고 있니
2. 류~데~자케이루~
3. 혼자 무섭지만 이런 것쯤 견뎌볼게
4. 목에 놓아, 울었건만
5. 역겨운 사람과 싸움을 했어

오늘 뭐 들을깝쇼 실카에디션

화면 엄청 빤짝거림 주의

그게. 좀. 하이해지는 기분이라서 괜찮다. 안 괜찮다라면 괜찮다이긴 한데 문제는 내일일것 같아서요.

지금이 11시였으면 내일 죽었구나지만 그래도 9시라서.. 아슬아슬하려나요.

약점이라고 해야할지... 약점이 아니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드카운터 능력자라면 한명이 있긴 하죠!

일단 캡틴은 일상을 구해볼게요!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 쉬실 분들은 쉬셔도 괜찮아요!!

오늘은 무엇을 들을까요 다이스님 .dice 1 5. = 1 -장르

.dice 1 100. = 31

>>416 슬쩍?

청윤이는 정확히 뭐로 할지 아직도 못 정했는데.. 아 그냥 홍길동이나 로빈후드 할까요

>>415 후보군...

애린이
경진이
밈미

일까.... :0
번외편: 지금 수감중일 것이 뻔한 여로롱의 유사형제

후보군도 모르겠지만 추측하면 흥미로울 것 같긴 하네요...

ABC! E! F! G!

여로땅의 유사형제씨....

표해준찌 거기선 잘 지내니....☆★(아련하게 올려다보기(?

>>418 여로주 지금 몸 상태 안 좋잖아요. (흐릿)

일상 구하기는 애매한가...(잘생각해 수경주. 카페인에 취해서 하는 일상 말아먹기 쉬워)

약 먹어놨더니 뭔가 묘하게 각성상태가 되어서 말이지! 하하!

얌전히 누워있어야겠다...(널부렁)

환자들은 누워라...

>>425-426 (세트로 눕혀서 이불로 샌드위치 만들기)(돌돌돌)

>>419 둘 중 하나라면 전 로빈후드가 좀 더 어울릴 것 같아보여요!

싫어요.
(빠져나오려 하기)

크리에이터의 능력이 공간을 만드는거라면
월이가 공간참으로 썰어버릴테다 (안됨)

초음파면 연산 방해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크리에이터 5레벨 하이 계수 아닌가?

situplay>1597038390>324

간호사가 자신을 쳐다보는 걸 그만두고, 치료실까지 따라가는 걸 허락하자 꽤 순순히 다 허락해준다고 생각하며 뒤따른다.
뭐 이런 부분에서는 구린 게 없거나 봐도 알 수 없을 거라는 그런 생각일지도. 그리고 그건 거의 맞긴 했다. 랑 자신은 지금 이 장소가 제대로 된 병원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장소인지조차 모르고 있었으니까.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돼, 지금 당장은 일 없으니까."

만약 출구가 따로 없다면(텔레포트로 들어왔으므로 나갈 때도 그리해야 할 것 같았다) 수경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겠지.
아무튼 치료실로 들어가면 이름 그대로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방이 나왔다. 장치를 목에 대는 것부터 묘하게 아까부터 나른해보이는 것까지 한 두번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 진짜 금방 낫는 건가? 그럼 왜 빨리 안 해 주고 있었던 거냐."

부상은 빨리 나으면 좋지 않나, 좀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인지라.

>>432 5레벨도 총 맞으면 죽지 않을까?

>>430 (더 말아버리기)

>>431 공간참이라니. 아니 이게 무슨...!! (동공지진)

>>432 경진이와 힘을 합치면 퍼스트클래스에서 일반 레벨5 정도까진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434 그야 죽죠? (갸웃)

...어 내가 발언해놓고 너무 죽입시다. 발언이잖아
취소취소
크리에이터도 아린이가 인질이면 투항하지 않을까? < 더 심해졌다.

>>432 초음파 팡 던져버려?(이거 아님)
가장 강력한 능력=총

>>435 일반 5레벨로 떨어짐
이사람아

🤔
근데 아린이 확보도 꽤 중요한 키 중 하나긴 하지? 아린이 확보하면 여러모로 할 게 많잖아
아린이가 안전하다는 걸 보여주면 혹시 모르지 다시 배신할지도

>>435
그럼 은우가 박살내버릴 수 있단 얘기구나!

>>429 확실히 그렇긴 하네요! 로빈후드가 되어서 공기탄으로 나쁜 사람들 맞추고 다니는(?)

>>437 마치 제가 시위대 보고 모루와 망치 전술로 진압해버리자고 했던 얘기 같네요(??)

오늘의 여로주 추천 뮤지컬 넘버:3 전설의 마틸다 미라클:3!!!!


트리거 주의. 아동학대, 언어적 폭력 묘사 있음

할미는 아조시 생각이나 읽어봐야지.........
머선 생각 하고 계세요?
아조시도 철준과인가요? (on!)

>>0

미지근하고 뜨뜻한 것이 흐른다고 느끼자마자, 고개를 아래로 하고 손으로 콧잔등을 눌렀다. 캐퍼시티 다운을 상쇄할 때 느꼈던 과연산의 후유증이다.

커리큘럼실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는 핏방울을 보고 있으니 현기증이 느껴져서 무리했구나 하는 생각이 비현실적으로 흘러들어왔다.

휴 훈련했다 (편안)

다들 어서와

>>437 크리에이터:이런 죽일놈들.
크리에이터:이 아저씨 각성하는 거 한번 보고 싶니? (충혈된 눈)

>>43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하지만 퍼스트클래스급이 아닌 것이 어딘가요!

>>439 안녕하세요! 랑주! ....어..과연 확보가..되려나요? (어?)

>>440 가능성은 있을 수 있지요!

>>442 역시 여로주는 뮤지컬을 엄청 좋아하는군요!

>>443 크리에이터:이런 죽일놈들. (죽이자죽이자죽이자)
크리에이터:이 아저씨 각성하는 거 한번 보고 싶니? (충혈된 눈) (저놈들을 죽이자죽이자죽이자)

뱅크 처리했어요!

situplay>1597038390>433

생각보다 순순한 이유는... 이미....
이건 넘어갑시다. 랑에게 위험한 것도, 수경에게도 지금은 위험한 것이 아니니까 그런 것일까요?

-그래요...?
떠나신다면 여기에(그녀가 메모지를 내밀었다) 갈곳이나 좌표를 입력해주시면 보내드렸을 텐데 말이지요.. 라는 선명하지만 속삭임이 들립니다.

-네에. 적외선과 여러 파장과 약한 마사지로 피의 분해를 촉진하고 기화시킨 약물이 목의 부음이나 염증을 가라앉히죠.
-이건..... 너무 빨리 나으니까요?
금방 낫는 건가? 라는 말에 대답을 한 것은 잠깐 비몽사몽해지는 것 같은 듯한 수경이 아니라 의자에 앉은 간호사복을 입은 이였습니다.

-보이는 게 멍이 들어 있으면 손을 대려 하다가도 참게 할 수 있지만 깔끔하면...
낫자마자 목을 콱 잡히는 걸 몇 번 봐서 그렇죠? 라는 속삭임이 들립니다.
몇 번이었지. 라고 생각하던 그녀는 씨익 웃습니다. 위험한 미소네요.

-뭐...목소리 정도는 낫게 해줬어도 좋았을 텐데 말이지요...
이렇게 누군가를 끌어들이게 되다니.. 라고 중얼거리며 랑을 바라봅니다.

청윤이
아기돼지 삼형제 (?)

어서 오세요! 아지주!

>>446 (이혜성의 현 계수를 봄)(흐린눈)

캡하

>>446 그치만...각성하기 전에 아린이 죽이면 아저씨 백날 각성해봐야...

다들 어서오세요.

매우 좋은 이미지적인 것을 찾았네요...

>>453 왜 철현주가 빌런이 되어있어

죽일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웃으면 안되는데 그게
하아
🫠
죽일놈vs죽일놈들 세기의 싸움이군 가슴이 인첨공해진다...

다들 안녕!!!

아지주 어서와!!

슬슬 피곤해져서 자러가 볼게....

내일만 출근하면 백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ㅇ<-<

>>176 🤔🤔🤔리라랑은 또 다른 경우지만 이것도 맛있군... (와그작)
한참 지난 질문이라도 대답해준 보상으로 랑이를 괴이화 시켜버릴테다 (안됨)

>>455 레벨 0가 인첨공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 근데 얘가 스킬아웃이랑 뭐가 다르지...

>>446 크아악 살려주세요
아린이 안전하게 모셔놓고 브레드 이발소랑 티니핑 보여주고 있어요 젭라 ㅠ 같이 티니핑! 캐치핑! 하고 놀아요 태오가 몸에 스티커 범벅 되어선 매니큐어 놀이도 해주겠대요 머리에 리본도 잔뜩 매고 머리 묶기 놀이도 해주고 있대요 살려만주십쇼

>>458 퇴사 축하해!!!!

잘자요 여로주. 퇴사 축하드려요...?

여로롱 푹 자...!!! 어... 자유의 몸 축하해...!!

훈련 써야하는데 너무졸리다
🫠...
여로주도 잘자 퇴사축하해!!!

온 사람들 어서오구

>>453 어서 오세요! 철현주! 아니..저지먼트가 살인을?! (동공지진)

>>458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460 코뿔소 완장이 있어요! 철현이에겐!

>>446 아니 마음속이 ㅋㅋㅋㅋㅋ...

>>449 아지주 어서오시는데 청윤이가 돼지..? 혹시 아지주 취향이..?!?!?!?

>>458 여로주 퇴사 축하드려요! 혼자서 엄청 고생하시던데..

아린이 프린세스아린핑 이렇게 불러주면서 필사적으로 놀아주는 저지먼트 떠오름
어떻게든 아린이를 자극하지 않고 크리에이터 덜빡치게 하며 이광수처럼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게 만들기 위한 모임(?)

아니 근데 티니핑 캐치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좋은데 매니큐어 태오라... 리라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이랑 다 실체화 시켜준대(저작권 안 걸리겠지?)
와 아린이 맞춤형 놀이터다!

선레 쓰던 중에 갑자기지만... 아린이는 그저 단순히 저지먼트들이 신변을 확보한다고 해서 지켜줄 수 있는 게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자들이 단순히 아린이에게 뭔가 폭탄목걸이를 채워놓거나 언제라도 아린 양이 우리의 손에 죽을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같은 말을 들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아린 양의 심장은 위크니스 칩을 감당할 수 없어요. 이대로라면 아린 양은 몇 년 못 살고 죽겠군요. 하지만 걱정마시길, 저희 그림자의 기술력이라면 이 칩을 해체하고 아린 양에게 미래를 담보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그렇게 해드릴 수는 없지요. 저희를 도와주셔야겠습니다. 크크큭..."

같이 일개 고등학생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기술력의 문제라거나 하는 것으로 크리에이터가 묶여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태오주
선레에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 멀티같은 거 돌리고 싶으시면 편하게 돌려주세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달라
어차피 나도 느리다

양아치 우르프 하러갔니?

situplay>1597038390>176 월주 덕에 이거 봤는데
오호... 자화상이라...🤔🤔

@월주 괴이가 자화상 그리면 괴이도 접혀??

다들 어서오고 여로주는 어 축하해? 굿밤

>>473 엇쉬 어케알았어요

정확히는 듀랭이지만

애들아 레드카펫 준비하자

신입귀여운거봐
아기딸기케이크(오기도 전에 별명 짓고 있음)

>>476-477 듀랭이면 놀다오거라

신입
너무
귀엽잖냐~

미뤄뒀던 위키 수정을 하게 만드는구나

>>480 지금 친구가 잠깐 다녀온대서 핸드폰 하고있었어요

시닙!!!!!!!
귀여워!!!!!!!

최단신기록이... 갱신됐어!

(아 맞다 관계란)(....)

동생들에게 약한 리라가 날뛰는 것이 느껴지는구나...
🫠🫠 아 귀여워
단신 아기가 왔어... 정하야 축하해(?)

오오오오오오 귀여운 신입이네요!!!!

위키 수정해둬라 얘들아~~~~

>>482 환장의 똑바로 해라 끝나면 몇시쯤 될 것 같니
할미 심심하다

155cm의 정하도 자신감을 가질 140cm..

.dice 1 11. = 11
.dice 1 10. = 4
.dice 1 9. = 6

>>487 글쎄요 새벽까지...?

140....
짱귀엽다... 정하보다 작은 친구가 들어왔어...!

>>490 그랴 놀그라

신입 귀여워(귀여

왜 잘리냐~

할미가 내일 아침에 나갈 곳 있어가지고 선레 쓰고 잠들 것 같아서 포기하는 것이 낫겟구나.🥲

후후후. 왔는가 시닙!

할미 이따 새벽에 오면 놀아드릴게요(복복복)

내일 아침 일찍 가시는구나...

우리 자랑스러운 레벨4 로운주가 왔구나~~ (복복이)

>>495 👁

로운주 다시 어서오세요!

아침에 나간다면서 새벽에 올 생각이 만만이시냐구요 할미

>>496 선레쓰고 잠드는 사람+텀 길어서 그런 것일 뿐이다......
이런 할미랑 놀면 노잼이자너

>>499 4시간 자면 그걸로 충분하지

오라 달콤한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동지여

새봄이랑 리라랑 능력 같이 쓰면 진짜 초콜릿 공장 같은 거 만들 수 있는 거 아냐????? 심장떨려

situplay>1597038390>448

"내키면 쓰지, 꼭 지금 써야 하는 게 아니라면야."

메모지를 받아들고 그리 대답한 랑은, 너무 금방 낫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았다는 말에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으나
이어지는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말을 듣고 자신을 바라보는 간호사와 눈을 마주친다.

"누군데."

누군지 안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가 싶긴 하지만.

"쟤가 뭐 크게 잘못이라도 한 거냐? 좀 더 나가면 목 부러뜨리겠더만."

목에 멍이 들 정도로 쥐어대는 걸 보면 감정이 좋지는 않은 것 같은데.
목에 멍이 들 정도로 붙잡는 쪽이 뭔가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목을 붙잡는 쪽을 제지하는 게 맞지 목의 상처를 유지해서 그런 행동을 줄이려고 하는 건 정상이 아닌 것 같고.

>>498 안ㅕㅇ하세요~~

움파룸파즈 결성(???)

>>500 썰풀이 하면서 놀믄 되지 무슨 걱정이여

>>501 아침잠 없는 게 정말() 할미 그치만 그러다가 큰일나요

이미지네이션 쿠킹 능력이라.. 이거 드래곤볼에서 봤던 것 같아요!

리라주가 신입쨩 오자마자 낚아채서 선관의 늪으로 데려갈 것 같아서 무서워

움파룸파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웡카즈라고 해줘!!(?)

새봄이 레벨업하면 합동훈련 하자고 해야지 후후(김칫국부터 마시는 중)
그니까 리라가 고질라를 만들면 새봄이가 빌딩만한 초코케이크로 만들 수 있다는 거잖아
아름다워...

>>502 대박 빨리 노래를 부르렴 리라야

>>505 그래서 양아치즈 언제 싸우냐고 (뗑깡) 언성 높이면서 너는 기억 못 하잖아!! 하는 거 보고싶다고~

>>506 저 아직 젊 거든 요
킹받 는 구나

>>508 😏😏😏
근데 싱크빅이 부족해 크윽

아마 두세 번 더 주고받으면 이번 일상은 끝나겠군...
허나 그게 오늘은 아니다
왜냐면 슬슬 졸리거든... 다음 주부터는 일찍 일어나는 게 확정이라 슬슬 잘 시간 조절해야한다

맞다 시닙쟝 어서와~~~ 인사만 하고 가게 됐지만 잘부탁한다!!

>>509 고질라 초코케익?
이건 낭만이네요...

>>510 두 사람 싸움...
언젠가 날 잡으면 되지 않을까요(???)

랑주 다녀오세요!!!!

랑랑주 푹 자라~ 고질라 케이크 좀 멋진걸...

>>513 그럼 이따 정사로 치는 썰풀이나 해봅시다... 부모님 안부 안 묻게 조심하고 놀다 와

랑주는 자러가는건가!!
잘자는거야! 푹자라~~

>>510 네버해드초콜릿라잌디스~~

>>515 크아아악 10시에 다녀올거에요!

어 지금 바로 싸우나요(?)

새친구가 왔다!!!!!!

아 심심하다 왜 맨날 중요한 약속 있는 전날은 이렇게 시간도 안 가고 피마르듯 심심하지

신입 새봄주는 바로 넘어오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웹박수 확인했어요. 1~3번 전부 다 가능하겠지만 3번보다는 1~2번을 추천드릴게요! 인첨공 실력 생각보다 높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답레... 좀 있다가 드려야겠네요.

푹 쉬세요 랑주.

고로 위키와 뱅크 추가도 끝!

>>517 7분 남았죠? 마음의 준비나 하쇼

이게 무슨 소리야 우리 싸워?
대박 양아치즈 감정싸움 실화임? 싸울 거면 부실에서 싸워라 얘들아

물도 음식일까요?

그리고 오신 분들,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안녕~

신입도 비설이 있?나보군
두렵다 비설 필수교양인 어장

>>524 물도 음식입지요. 하지만 물을 만드는 과정을 과연...연상시킬 수 있을지가..(옆눈)

나 사실 저 능력 보자마자 뼈를... 쿠크다스로... 이런 생각 했는데 생물한테 못 쓴다는 거 보고 바로 망상 접음
귀여운 능력 이런식으로 쓰는 상상 해서 죄송합니다

>>528 당신도 이미 훌륭한 코뿔소야...

>>529 😎😎 인정받았다
헤헤헤헤

근데 어떻게 보면 진짜 흉악한 능력이긴 하다
총을 닭다리로 만들고
전차를 쿠키로
가발을 파스타로 만들어버림

본스레에서도 시트 받아라~ 새로 들어온 신새봄주야! 어제 위키 정독하고 충동적으로(?) 시트 냈어 ㅋㅋㅋ 다들 잘 부탁해!><
>>520 오호오호 그렇구나! 그럼 1 2번중에서 골라볼게>< 참참 새봄이 능력에 대해서도 물어봐도 괜찮을까?

>>523 언제 싸우냐고 아까 하시길래...?
썰풀이 그럼 어떤 주제로 하실건지..!

>>528 (이사람아)

제가 늘 말하잖습니까.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은 상당히 위험한 능력들이 가득하고 과거 인첨공에선 이 계열 능력을 가진 것만으로도 바로 감시자가 붙을 정도였다고요.

>>532 얼마든지요!

와 샹그릴라를 샹그리아로 만들어버릴 수 있네 생각해보니
>>531 초콜릿 공장주 자리 넘겨줘야겠다 역시

새봄주 어서오세요!
금발 양아치를 맡고있는 유한주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새봄주 어서오세요 정말 환영해요!!

>>532 반가워~~~~~
어장의... 사펑 느와르를 맡고 있는+캐가 달관한 독심술사 태오주라고 해~~ 잘 부탁한다구~~ 0.<

>>534 😏
역시 리라 일찍 들어왔었어도 재밌었겠어

새봄주 어서와!!!!
같은 대분류 2학년 리라 굴리는 리라주야~ 잘 부탁해!!!
그런고로, 갑작스럽지만 새봄이는 이제부터 아기딸기케이크입니다. 아기딸기케이크라고 하면 본인을 부르는 줄 아시면 됩니다.(?)

>>533 룰룰루(옆눈)
그치만...!!

>>533 사실 당장 싸워도 난 좋긴 해
그런데 명분 필요하니까 명분 만들고 싶은데 같이 짱구 굴려보게

아니면 내가 이상한 거 가져온다(새벽의 훈련 봄)

>>536 라임 찢었다

오늘 막 레벨4가 된 로운주에요! 비를 내릴 수 있답니다!

>>523 철현: 새봄아 같이 팝콘 팔자!!

>>541 리라주도 역시 무서운 사람이야(덜덜)

>>542 뭣 둘 다 궁금한데요

일단 전 게임하러 다녀올게요!

아 맞다

situplay>1597038390>165

이거 참고하면 어장의 이상한 대화 흐름을 편히 확인할 수 있을 거야~ :D 정말정말 환영한다구 새봄주~

다녀오라

뿌이뿌이뿌이뿌이
히히

한주 다녀와~~

아 맞다 레벨4 공리주의 볶음밥 좋아하는 아기 오목눈이를 굴리는 청윤주에요!

다녀오세요! 유한주!

아. 이분들. 정말로 오랜만에 온 신입에게 목이 말랐구나. (어?)

>>510 하지만 할미라고 하시잖아요 할미(이러기)

>>511 씽크빅이 부족하다는 건 인정해ㅋㅋㅋㅋㅋ선관도 씽크빅 없으면 힘들긴 하니까

>>551 그럼 지금부터 mz 하와와 여고생이라고 부르도록

아 젠장 취소
하지마
내가 해놓고 몸서리 브레이크 댄스 췄음 어우

새봄주 하이!
이혜성을 굴리는 혜성주야 이혜성에 관해 궁금한 게 있으면 (위키에 없는 내용) 있을 때 질문칼 들고 위협해달라구

>>552 어르신....

>>554 왜 호칭이 더 올라갔는데 사람아

>>555 하와와 여고생 어르신이라고 해드리면 괜찮을까요?(얄미움)

>>555 하와와 여고생 어르신이라고 해드리면 괜찮을까요?(얄미움)

중요해서 두번 올려버리기

어르신들. 여기서 싸우면 신입이 놀라요!

>>556-557 극야의 서 10분 압수

>>559 싸우다니 그냥 대화하는 것 뿐인데

>>559 어르신'들'
이 사람아

우리 대화하는 거야~~~~!!!! 아무튼 그랴 떼잉

>>560 아아아악 치사한 사람아!!!!!

>>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10분 동안 내용을 궁금해해라!!!

>>0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했다.

분명 너를 이 품안에 꼭 끌어안고 있는데,
내 품안에서 네가 조금씩 금이 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매끄러운 도자기 파편에 간 실금
그 위를 손가락이 쓸고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위화감
너이기에 그 위화감까지 사랑해줄 수 있었으되

어느 순간,
내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어느 사이에
그 균열이 단숨에 쪼개어져버릴까
네가 그대로 산산이 조각나버릴까
두 번 다시 돌이키지 못하게 떨어져버릴까

그것이
두려웠다.

그 균열을 전혀 치료해주지 못하는 자신이 한없이 미웠다.
한없이 무능하게 느껴졌고,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 균열이 더이상 번지지 않도록 너를 조심스레 대하는 것.
그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그뿐이었다.

>>564 아아아악 어차피 현생이라서 10분 정도는 참을 수 있는데 괜히 열받아 겨우 파고들 껀덕지였는데 이익 (봑봑 빗질해버리기)

>>566 크아아악 (봑실해짐) 킹받으라고 한 겁니다 왕위 물려받고 킹받으소서

>>474 가능합니다! 괴이끼리 싸우는 일도 드물지만 있는 편!

인첨공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새봄주.
옛 항구도시에 자리잡아 이제는 인천 전체를 장악하다시피 한 인천첨단공업단지는 거대 공업도시이자 거대 학원도시이기도 하답니다. 50만 명의 어른과 250만 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죠. 빛과 어둠을 모두 품고 있는, 가장 밝은 도시이자 가장 어두운 도시이기도 해요. 유랑자, 도망자, 살인자, 포식자, 방관자, 희생양들의 도시이기도 하죠. ...집에 어서 오세요.

>>567 (더 빗질해버림) 나는 개쩌는 비설이나 설정이 없기에 물려받을 왕위도 없느니 그러니 얌전히 봑실해지거라 (?)

머라고요 신입이 왔다고
귀신(귀여운 신입)이 왔다고!!!!!!!!!!

반갑습니다 귀신사냥꾼 월이의 동월주입니다(?)

이쯤되면 과연 어떤 질문을 가지고 오실런지 두근두근!

그런 당신의 답변에 후배인, 아니 금이 할 행동은 뻔한 것이었고. 그 문자에 답은 어쩌면 당신이 예상한 그대로였을 것이었다. 그리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상상 속에서 연상되었듯이, 기뻐할 모습 또한 연상될 수 있을 것이었다. 오로지 연인인 당신을 위해서, 좋아한다는 것을 모른다는 당신이 자신을 좋아할 때까지 노력하며,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할 모습이 말이다. 금은 문 앞에 선 채 고개만 내민 당신을 본다. 언젠가 자신이 깨물었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았었던, 훤히 드러나는 당신의 그 목덜미에 물끄러미 시선을 둔다.

"실례하겠습니다."

그런 제 시선을 당신이 느끼기 전에, 당신을 바라보며 금은 가볍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당신의 자취방에 방문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호기심과 낯섦이 뒤섞인 표정으로 금은 당신의 자취방에 발을 디딘다. 눈앞에 펼쳐진 장식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눈길이 가고, 그것들이 어우러져 방 안을 꾸며놓은 것을 인상적으로 바라본다. 필요한 가구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을 자신의 자취방과 다르게 꽤나 꾸미는 것에 신경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금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이 질문한 것에 답하기 전에 주의 깊게 방 안을 둘러본다.

"아, 아이스크림입니다. 응. 언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당신에게 봉투를 건네주었으니, 그 안에는 스틱이며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몇 담겨 있었을까. 당신이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할지 몰라 종류별로 사 온 것이었다. 당신의 취향이라던가, 생활의 흔적으로 가득한 온전히 사적인 당신만의 공간이었으니. 낯선 공간에 들어온 것에 두리번거리던 금은 문득 침대에 놓여 있을 인형들에 관심을 가진다.

"인형들이 많네요."

어서 오세요! 금주!!

>>568 🤔🤔🤔🤔 오호?
리라... 순순히 접혀서 랑이에게 전담마크 되는 것이군 이거 나쁘지 않은데
재밌다 헤헤 답변고마워!

금주 어서와!

아니 얼굴이 아니라 목으로 시선 주는 윤금 너란 아이 정말(입틀막) 현생 물려가기 전에 답레 봤다 금주 어서와

>>553 반가워! 질문칼을 들기전에 위키에 있는 혜성이부터 차차 알아가겠어 XD 성격 면에서 새봄이랑 약간 결이 같다고 느꼈어! 다정다감한데 벽이 있는? 언제고 친해져보고 싶은걸 ㅋㅋ 앞으로 잘 부탁해!
>>540 안녕! 대분류 선배구나! 반가운걸 ㅋㅋㅋ 아기 딸기테이크라니 뭔가 쑥스럽다 히히 XD 언젠가 리라 선배하고 고질라 초코케이크를 만들고 싶은걸! (지금은 레벨 0이니까 고질라만한 초코덩어리..?) 앞으로 잘 부탁해!><
>>539>>546 반가워! 실은 위에서 캐릭터 관계도랑 밈같은 거 정리해준 거 봤어, 신경써줘서 엄청 고마워!그나저나 사펑 느와르를 담당하고 있다니 만나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걸! 독심술사라니 언제 마음도 한번 읽혀보려나? 앞으로도 잘 부탁해!
>>537 안녕안녕! 유한이 시트 보니까 고칼로리 취식자(?) 선배더라! 식성이 비슷해서 반가웠어 ㅋㅋㅋ 유한이 류 무술도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고>< 환영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XD
>>538 >>549 환영 고마워~! 시트 읽었는데, 저지먼트 모드일 땐 무섭지만 평소에는 너그럽고 착한 오목눈이 선배같더라! 새봄이가 두 모습 다 보게 되는 날이 기다려지는걸!>< 앞으로도 잘 부탁해!
>>543 안녕안녕! 레벨 4 된거 축하해! 대단하다~! 비를 내리는 능력도 엄청 멋있는걸! 성격에서 칭찬받으면 은근 티난다는 대목에서 실제로도 칭찬 감옥에 가둬보고 싶어졌어 ㅋㅋㅋ 앞으로 잘 부탁해!
>>569 앗 엄청 사이버 펑크한 이미지에 텍스트...! 반가워! 실은 위키 보고 강렬하게 (새봄이가 작은 성운이를 본 적이 있는 걸로 가게 된다면) 키 크는 비결을 물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지 뭐야 ㅋㅋㅋㅋ 앞으로 잘 부탁해!

이거 쓰느라 오래걸렸다 미안하다
놓친인사 있으면은 부담없이 찔러주구! 다들 앞으로 잘 부탁해><

>>571 앗 위키에서 봤어 모카고의 미스테리 오컬트 담당(?) 동월주! 엄청 재미있어보이더라 ㅋㅋㅋ 귀신사냥하는 것도 언제 구경하고 싶고! 환영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

그리고 금주도 안녕안녕! 새로 온 신새봄주라고 해 ㅋㅋㅋ

그리고 이제 진짜 능력 질문 가져온다!

일단 나메는 이제 새봄주라고 써도 좋을 것 같아요! 인증코드는 제가 캡틴인 것을 증명하려고 다는 거니까요!

참고로 레벨0는 능력의 싹이 살짝 튼 거라서 본격적으로 막 능력을 쓰진 못해요.

레벨 0 - 구현이 될 듯 말듯
레벨 1 - 아주 미약하게 구현이 되어서 사용이 일단은 가능
레벨 2 - 실생활에서 평범하게 쓸 수 있는 정도
레벨 3 - 이제 좀 전문적으로 막 사용할 수 있는 정도
레벨 4 - 그야말로 스페셜리스트 급
레벨 5 - 그 분은 신이야

레벨마다 어느 정도로 사용이 가능한지의 여부는 새봄주가 편하게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아차차 인코 떼구 이름 붙여두 좋다구~ 0.<

말랑... 뉴비... 좋.아.

안녕!!! 새봄주!! 그냥 철현입니다!

저지먼트 모드일때 무섭긴 하지만 트라우마가 좀 있어서 폭력을 쓰고 나면 급격히 약해지는 선배가 되었답니다..!

>>577 이 무슨 장문이란 말인가 신입짱이 장문반응러일리가 없어 근데 맞네
그럼 궁금한 게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도 돼 앞으로 잘부탁해

>>577 장문 반응 너무 좋네요!

아 맞다 인코 떼고 이름달아야지! 땡큐땡큐~

>>579 오호오호 고마워! 궁금한 게 세가지?였는데,
1. 혹시 자연식품으로는 능력 발동이 가능할까? 고무나 연필같은 거 말고 생고기나 밀가루나 버터같은걸로!
2. 레벨이 높을 수록 복잡한 요리가 구현이 된다면 현재 새봄이는 요리보다는 식재료? 자연식품?을 구현할락 말락 한걸까?
3. 혹시 그럼 날아오는 총알도 사탕으로 만든다거나 할 수도 있어?
내가 정해도 된다고 이야기해줬지만 아무래도 긴가민가해서 물어봤어 -v-;a

>>585 1.물론 가능해요.
2.아무래도 레벨1일때는 식재료나 자연식품 정도만이 가능할 것 같네요.
3.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레벨5급이 아니고서야 연산과 능력 속도 때문에 만들려다가 총알을 맞을 것...같아요. (시선회피)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은 현실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들 뿐이지만 그 대신에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이미지네이션 쿠킹은 말 그대로 집중력이 중간에 끊어지면 능력이 강제로 실패한다는 약점이 있어요. 즉... 잡다한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요리를 하는 이미지만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아무래도 다른 능력들보다는 조금 발동이 늦다는 단점이 있지요.

>>577 지금 키가 커져있는 상태가 영구히 지속되는 건 또 아니고, 키 크는 비결에 대한 뒷사정을 들으면 새봄이 기겁할 텐데... (염려) 성운이도 요리에 관심이 많고, 부장인 은우나 청윤이(이쪽은 볶음밥 한정이지만) 등 요리에 관심있는 캐릭터들이 여럿 있으니 같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581 그냥 철현이! 라기엔 위키기준 레벨 0 동지인걸! 근데 대선배네 ㅋㅋㅋ 몸도 마음도 건강해보이는 선배인걸! 새봄이랑 운동 메이트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XD 앞으로 잘 부탁해!
>>582 아앗 그랬구나! 선도활동에는 때찌때찌가 필수불가결한 거 같던데 선배가 고생이 많네... ;ㅅ;
>>583 그야 다들 반겨주니까 나도 힘내봤지! ㅋㅋㅋ 어제 설정 읽고 충동적으로 시트내서 잘 모를때는 기꺼이 신세질게><

>>579 그야말로 스페셜리스트라니 호호호

>>585 >>587 아 맞아요. 만약 청윤이에게 볶음밥을 만들어 준다면 청윤이의 새봄이에 대한 호감도는 바로 20000 상승한답니다

참고로 스토리는 다이제스트를 보면 되고...
거기에 보면 아무래도 스토리가 좀 많이 진행이 되어서 (그래도 50% 아님) 전문 용어들도 막 나오는데 전문용어들에 대해서는 제가 오늘 위키에 따로 추가를 해뒀으니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외에 모르겠다 싶은 것들은 바로바로 물어보면 여기 신입에 목이 마른 분들이 눈에 불을 켜고 서로 경쟁하듯 알려줄테니 안심해주세요!

>>576 ◐◐

새봄주 안녕하세요. uu
2학년의 윤 금을 굴리고 있어요.

신입이다!!!!!°°°°°°°°°

>>586 1. 오 되는구나! 그럼 매개가 만들려는 요리의 주재료거나, 혹은 만들던 과정의 산물(반죽같은 거)이면은 레벨 0이나 1이여도 가까스로 요리에 해당은 되는 건 만들 수 있는걸까?
2. 앗 새봄이 레벨 1이었나? (위키에 0에 있길래 0인줄 알았어 ㅋㅋㅋ) 어느쪽이든 식재료라도 잘 만드는 게 관건이겠구나!
3. 아하아하 초보가 하면 멍때리다가 총맞겠구나... 언젠가는 그렇게 되는 걸 목표로(?) 힘내야겠는걸! 반만 성공해도 탄피로 사탕은 만들겠지(??)
2 3번은 궁금증이 풀렸어! 땡큐~

>>588 생각보다... 밝고 청량한 청춘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어요
베리 새드 하드 배드 스토리......가 좀 많아요
지금도 당장 이번 주말에 인첨공에서 다섯 번째로 강한 사람이 자기 딸이 인질로 잡혀서 억지로 악당들에게 협력하는 걸 막아야 하니까요 👀

아지주 어서오세요~

(아지랑 새봄이랑 같이있는 모습 보고 갑자기 막 포근해짐)
(저지먼트의 힐링담당이야...!)

아지랑 새봄이? 아지야 너 언제 거기가있었어
근데 친화력 좋아서 거기가있어도 이상하진 않구나 잘했어

나 곧 잘거같다...
하지만 신입을 반겨줄 기회를 놓칠순없지
얼굴 익히기에도 바쁠테니까 우리는 천천히 알아가자구 베이비

https://ibb.co/xGNgwvJ

원본
https://ibb.co/vXm8mSg

흙흙이니 주의....
다들 어서오시고.. 신입분도 어서오세요.

>>594 1.정확히는 레벨0은 제대로 능력을 쓸 수 없어요. 그래서 보통 이땐 이론 공부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음. 매개가 요리의 주재료거나 반죽이라고 한다면... 아마 조금 더 질이 좋은 식재료가 되긴 하겠네요!

2.아니요! 새봄이는 레벨0이에요! 어디까지나 레벨1을 예로 든 거랍니다! 레벨0는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 스레. 레벨 0은 거의 의미가 없어요. 조금만 훈련하면 바로 레벨1로 올라가거든요!

어서 오세요! 아지주!!

아니요. 금금인데요! 이건 리라주가 보면 승천한다!!

21만이면 한 8일~9일 정도면 1레벨이 되겠네요!

뭔데나못봤어!!!!!!!!!!!!!😭😭😭😭😭😭😭😭

훈련쓰고있었어요
수경주시여 제발 1회의 자비

리라랑 랑이였어?
머리가 길었는데

>>599 금금 연성을 못본 내가 흙흙... (흙흙하고 욺)

애린주 하이(와박박박박)

어..리라랑 랑 아니었어요? 그런 느낌이었는데! 보자마자 오오 하고 바로 닫아서 갑자기 나도 애매해졌다!! (옆눈)

어서 오세요! 애린주!

>>588 훌륭한 신입쨩이다 칭찬스티커 콩콩

>>592 (복복복) 괜찮다 맘껏 깨물거라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와

>>606 앚이맨 하 읽 (풍성충)

다들 아녕~~~ 그리고 신입쨩인 새봄주도 아녕~~~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이제부터 당신의 별명은 새봄추야. (?)
이상한 고양이인간이 생각난다면 기분탓일 겁니다.

아지주 애리니주 안 뇽!!

https://ibb.co/Jk0CDHL

.....딱 5분이에요.
흙이라서 죽을것같아요(?)

다들 어서 와~~~~

보았다
죽을게

>>613 금이니깐 살아오. 금주는 아니지만, (죤)

>>615 (대충 관짝댄스)

기절함

좌측 수경이 우측 리라랑이구나
나죽을래..................

😭😭😭😭😭😭😭😭😭😭😭
하아............
이건 발렌타인데이 선물인가 화이트데이 선물인가 리라주의 뇌 당분으로 대체되었다 캡틴 새봄이 능력은 사람한테는 못 쓴다면서요 지금 제 뇌가 사탕이 됐어요(캡틴: ??)

수경주
최고.
천재.
피카소.

애린주 어서오세요!

왜 하필 피카소

>>618 (짤)

청윤주도 안냥!!! 어른이~~~

>>611 (이발해주기)

피카소 그림은 아름답잖아!!
별로면 모네라고 해줄게!!! 수경주는 색채의 마술사니까

>>620 피카소 맞네

아. 피카소. 모네.
이 얼마만에 듣는 이름인가...

성운아, 죽였니?

.dice 1 10. = 4

>>622 넘잘랐잔아... (죤)

수경주는 그런데에 비해질수없어요...

그냥 30분정도 슥삭한거라서 흙일수밖에 없어요(그렇다고 더 시간을 들여도 좋아지지 않음)

성운: “···그러지 않고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상대잖아.”

뭘 죽여요 사람아?

>>587 아이구, 아무래도 댕고생해서 키가 컸나 보구나;w; 그러게! 언제 일상에서 구체화되면 재밌겠다(?) 오! 성운이 은우도 요리에 관심이 많구나! 내고 보니 요리하는 선배들이 많아서 더 신나는걸!
>>595 어... 엄마야 새봄이 입부 첫날(아마)부터 센 게 오는구나... 그래도 든든한 선배님들이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새봄이도 능력은 별로 못쓰지만 힘내볼게><

>>590 헉 볶음밥 사랑이 그 정도구나! 새봄이 주종목이 디저트긴 하지만 생활 요리(?)는 기본일 테니까 언제 한번 새봄이 오리지널(?) 볶음밥을 대접해보고 싶은걸!

>>591 아아 이번에 추가된 용어들이 스토리 관련 용어였구나! 스토리 참여하기 전에 다이제스트 꼭 읽어볼게! 이래저래 챙겨줘서 고마워 ><
>>600 오호오호 그랬구나... 그럼 레벨 0부터 탈출해야겠는걸! 궁금증은 다 풀렸어! 고마워><

>>592 안녕안녕! 별명으로 사람을 부른다는 대목을 시트에서 봤는데 만나게 되면 새봄이는 어떤 별명이 생길 지 궁금하다 ㅋㅋㅋ 그리고 라면만 먹는다니 기회가 되면 금이에게도 뭔가 요리해주고 싶은걸! 앞으로 잘부탁해 ㅋㅋㅋ

>>593 아지주 안녕! 새로 들어온 새봄주라고 해. 아지는 성격도 말랑말랑하고 식성도 새봄이랑 비슷한 선배더라!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도 그런갑다 하는 멘탈이 새봄이의 지향점이기도 해서 조우했을 때가 기대돼 >< 앞으로 잘 부탁해!

>>599 수경주 안녕! 우와,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한번만 봤는데 내려갔어서 아쉬워 ;w; 츤데레 선배라니 언젠가 만나게 되면 새봄이가 적당히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 앞으로 잘 부탁해><

>>628 30분만에 채색까지 완료한거면 치야호야 해줘도 될거 같은뎀, :3c

구스타브 클림트에 가깝지않나(꿋꿋)

situplay>1597038390>62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맨들맨들)(만질만질)

나도 잘 부탁해 새봄주!!
새봄이 능력 아지가 부러워할거 같고
새봄이 취향도 아지랑 비슷해서 같이 잘놀거 같아

>>611 애린주 안녕! 엄청나게 복실거린다... 그나저나 별명아 하나 더 생겼네! ㅋㅋㅋㅋ 시트 읽어보니 엄청 기운 넘치는 선배더라! 새봄이도 텐션은 만만치 않은데 밀릴 지도 모르겠어 ㅋㅋㅋ 일상으로 만날 때가 기대되는걸! 앞으로 잘 부탁해><

치야호야

뇨롱트레 들고 오니까 스모크치즈 먹고 싶어졌다!
참취할게~~~ (노답참치)

사실 요즘은 츤데레는 흔적도 없고(?) 그냥 과거에 연구소에서 좀 생활했던 자존감 밑바닥 인간이 된 거 같아요..(본인도 츤데레느낌을 까먹고 있었음)

뇨롱트레랑 스모크치즈가 무슨 상관인데!!

>>635 새봄이는 벽돌로 초코를 만들려다 초코도 벽돌도 아닌걸 만드는 단계라 얼른 아지 선배처럼 능숙하게 쓰고 싶다고 생각할 것 같은걸! ㅋㅋㅋ 취향 잘 맞으면 좋지! 둘이 달달한 거 나눠먹으면서 수다떠는 거 훈훈할 것 같아><

아.. 그리고 리라의 능력이 그린 것을 실체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에 혹시나 장비가 필요하다거나 한다면 (비살상이라는 가정하에) 리라주에게 부탁을 하거나 독백으로 리라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것을 쓰면 아마 리라주가 만들어서 보내줄 거예요!

>>636 피지컬은 선배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동급생인 열일곱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
아무튼 잘부탁다리미!!!
오... 점심 나가서 먹을거 같은 일상... 난 환영이지~~~ 내 시간이 허락해주지 않을뿐... 따흐흑...
그치만 새봄주가 낮밤 참치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640 뇨롱 권위자인 츠루야씨가 좋아하거든. :3c

하아진짜
1학년힐링조
디저트를 산처럼 쌓아주고 싶어

>>630 아뇨 뭐 중요한 인물은 아니구요 👀

아 그러고 보니 리라한테 충격흡수 잘되는 글러브 만들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잊고 있었네..!

>>0

가속하고, 멈추고, 다시 가속했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는 훈련.
이런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지만 그의 담당 연구원- 누나의 말에 의하면 이런게 다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는 아직 모르겠지만...

- 가속을 순간적으로 푸는 훈련도 중요한 법이니까.

가속을 푸는 이유가 있을까. 그는 아직 모르겠던가.

//큐잡으면서 짧게 훈련
그런데 유한이 능력 질문할게 몇게 있는데요 캡틴!

(관전하다 불쑥)
애린주 아지주, 혹시 저번에 말씀드렸던 피해자 가족 찾아주기(aka 신상따기) 부탁드리면 합동훈련으로 가능할까요? :3

다시 첫시트보니까 지금을 전혀 상상할 수 없네요...(시트쓰고나서 비설생각하는 타입이라 더 그럼)

얘가 츤이라고? 츤하고 나서 멘헤라가되어서 이런식으로 말해서 죄송합니다.. 일것같은데요

(선레를 쓰다보니 이건 내일자 훈련으로 돌려야 될 것 같은데)

(일단 만신창이 된 성운이만 써오는 걸로...)

>>646 네! 질문해주세요!

>>647 머야, 왜 관전만 해요. (두더지 뽑기)
나는 좋와오~~~ 근데 오늘자는 시간상 후다닥 써야 할테니...

situplay>1597038390>641 새봄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어설프구나 아지는 오히려 재밌어 할거야

유한주 하이

>>647 가능하긴 한데 아지한티 뭐라고 설명할거야?
피해자 가족에게 <동월이 돈으로> 위로금을 주고싶다고 하면
아지는 동의하지 않아
같이 구세군 같이 딸랑딸랑 하거나 반 돌아다니면서 모금운동 해서 위로금 주면 괜찮아

>>650 1. 유한이가 빨라지면 인지능력까지 자신의 빨라지게 만들 수 있는건지
2. 혹시 빨라진 상태에서 충돌하면 정말 작용반작용에 의해서 유한이 몸까지 박살나는지(?)

>>651 (두더지 머리 뿅망치로 치기)

다시 겜하러 갈거에요(??)

>>648 츤데레 + 멘헤라?
오히려 좋아. (처돌음)

뭐 어때~ 굴리다보면 여러 이유로 작거나 크게 바뀔 수도 있지~

>>655 이리와 어딜가(장난)

>>>구세군 같이 딸랑딸랑 하거나<<<
너무 아진데. (?)

한주가 질문을 던지고 게임하러 도망쳤다!!! 무슨 게임이냐!!! 나도 찍먹 해보자!!! (??)

>>639 자 자존감 밑바닥이라니 그건 좀 걱정되는걸...! 인첨공 사는 미성년자들이라면 어쩔 수 없을까 싶긴 하지만;ㅅ;
>>642 앗 그거 완전 새봄이한테 필요하겠는걸! 언제 한번 리라주한테 이야기해봐야겠다XD
>>643 뜨 아 앗 ... 실제 일상에서도 만나면 선배일줄 알 지도 몰라! ㅋㅋㅋ 저런저런 낮에 바쁘구나! 실은 새봄주도 종종 부엉이모드니 언젠가는 타이밍이 맞을지도...?
>>

>>658 리그 오브...(?)

>>658 여름의 구세군
복장도 맞추자 애린이랑 동월이랑 아지랑

오늘도 못참겠다 아지복복

내일은 어장 밀린일 실컷해여지
오늘 병원갔다왔으니까 이제 바븐일 거의 끝난듯
(이라고 말하는 순간 할일이 몰려올까두려워

놀랍게도 새봄주가 다인스레는 오랜만이라는 사실... 놓친거 있으면 스리슬쩍 찔러주면 고마워 히히><

그나저나 나도 열두시 되기 전에 첫 훈련레스! 써봐야겠다 ㅋㅋㅋ

@캡틴
헬싱의 립 반 윙클처럼, 총알이나 화살 같은 투사체를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도 있나요?

>>662 아지: (포실포실)´͈ ᵕ `͈ ♡°˚

>>664 기대할게

>>665 좀 더 설명이 필요한데 그러니까 쏜 다음에 그 궤도를 자신이 마음대로 바꾸는 그런 거 말인가요?

새봄주에게 깜짝 질무─운

1. 새봄이가 저지먼트에 입부하는 시점은 정확히 언제로 잡고 계신가요?
2. 키 작을 시절의 성운이를 만나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거나 하는 선관을 짜보고 싶으신지
3. 새봄이가 좋아하는 음식은?

>>667 (자정까지 40분 남아서 엄청 대충 쓸 생각이었던 새봄주(뜨 끔

>>659 스읍... 이거 꽤 맛있는 전개인데... 좋아, 킵해두자.
오오... 부엉이모드라면 타이밍이 맞을수도 있겠다!!! 언제 한번 같이 놀아보자구~~~ >:3

>>660 이미 아는 맛이구먼, :3c
그래도 조만간 핥아봐야지.

>>661 반팔로 부탁드립니다. (?)

>>668 네, 맞아요!

>>662 (강)아지

situplay>1597038390>670 40분이면 차고 넘친다(부담주기)(장난)

첫 훈련이니까 가볍개 해도 좋다고 생각해

>>670 일단 뚜렷한 저지먼트 활동이나 능력 계발 활동이 묘사되어 있다면 2~3문장 정도로도 충분하니까요-
아니면 성운이한테 저지먼트 활동에 대해 짧게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다거나요?

홀 리 싯
나도 빨리 훈련 갈겨야지

>>671 시른데!
민소매 할건대!(?)

>>666 빨리 숏다리돼서 아지복복해야지

>>679 왜 숏다리 돼 ㅋㅋㅋㅋㅋ

>>672 물론 있어요! 한양이도 그렇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고요.

그 외에는...저번 스토리에서 나왔던 낭군님이 전기를 그런식으로 다룰 수 있긴 해요!

>>680 아지에게 더 익숙한 모습으로 해주고싶은것도 있고 자기보다 키작은 상대한테 받았을때 반응이 더 맛깔날것같거든요(님.)

Npc 캐릭터 이름 대신 낭군님으로 불리고 있어
낭군님(낭군님)

>>682 크읏(부정하지못함)
한번해봐라!!!

동월주는 자나?
3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잘개

.dice 1 100. = 9 훈련 다이스나 미리 굴려야지
이번에도 어제같은 값 주면 나 그냥 무시깔게

>>681 그렇게"도" 가 아니라 그렇게"만" 활용가능한 능력은 따로 없는 거죠? (훈련에 등장시킬 모브의 능력을 생각해보는 것이라, 너무 진지하게 대답해주지 않으셔도 돼요.) 그러면 벡터 조작 계열이려나... 자이로키네시스려나요?

내 이럴 줄 알았지 ㅋㅋ 무시까고 내맘대로 쓰겠습니다

>>0

무용실 A는 활기찬 음악에 동선을 이동하는 부원들의 발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리라는 일찍이 연습 및 조언을 끝내고 예비 센터인 후배에게 약간의 도움을 더해준 후 한구석에 스포츠매트를 펼치고 앉았다. 12년 전이라고 해도 연구로서 쌓아올려진 도시인 만큼 연구소의 수는 이때부터 상당하다. 덕분에 요즘에는 스케줄 사이사이 나는 여유시간에 노트를 한번 더 펼쳐보는 습관이 들었다.
커다란 노트에 빼곡히 정리된 연구소들의 이름을 훑어내리던 옅은 라벤더색 눈동자가 한 연구소의 이름에 멈춘다.

---

[ㅇ]
[영락]
운영 시작 시기: 인첨공 설립으로부터 약 6개월 뒤
비고: 병원+연구소.
소속 연구원 정보가 폐쇄적임.

1. 바깥에서 저명한 학자이자 의사로 자자하던 선생이 별안간 인첨공으로 들어와 세웠다고 한다.
2. 데 마레급 연구소가 늘어나는 것인가? -> 연구소 가동 시작 후 6개월 경과, 표면적으로 운영 및 성과 상의 큰 특이점 보이지 않음

주소: 인천첨단공업단지 제 2학구 XX로 00길 XX
연락처: (12년 전 영락의 공식 연락처)

---

"뭐 읽어?"

날아가는 글자에 집중하고 있자니 곁에 다가와 앉는 인기척이 느껴졌다. 리라는 손부채질을 하며 그를 바라보는 부장 선배의 눈을 마주보다가 살짝 웃으며 노트를 두드렸다.

"음~ 글쎄요, 굳이 말하자면 요점 정리 노트?"
"어떤 거 정리하는데? 시험 공부야?"
"그건 아니고... 으음... 역사... 공부...?"
"역사? 뭔데? 나도 보자. 오. 영락?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
"언니도 알아요?"
"그럼. 나도 바이오키네시스 능력자인데 관련 연구소 정도는 알지. 근데 리라 너랑은 별로 관계 없지 않아? 여긴 다른 대분류도 요청에 따라 받는다고 듣긴 했지만."
"아, 찾아가려는 건 아니에요. 말 그대로 공부."

그렇구나~ 그런 거죠. 하는 목소리가 지나가면 음악 소리가 멎는다. 동시에 정기 연습 시간이 종료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이 부장 선배의 핸드폰에서 울렸다.

"으으으으~ 자! 오늘치 연습 끝! 다들 준비하고 나가자."

- 수고하셨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모레 봬요!

삼삼오오 모여 출입문을 나서는 부원들의 뒷모습은 들떠 보인다. 리라는 부장 선배를 제외한 모두가 나간 뒤에야 노트를 덮고 어질러진 무용실 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리라야. 그래서 너 성하제 공연 나갈거니?"
"아~... 아직은 고민 중이에요."
"그래."

잠깐의 침묵.

"저지먼트 일은 괜찮아?"
"네."
"요즘 네 선도 안 따르는 애들 늘었다고 하던데."
"뭐, 그런 친구들이야 늘 있었죠. 새삼~"
"무지렁이들이 하는 헛소리 괜히 담아두지 말고."
"제 연차가 얼만데요! 걱정 마세요~ 완전 신경 끄고 있어요."
"넌 맨날 그렇게... 아니다. 여기 다 치웠어. 우리도 슬슬 나가자."

묵직한 구형 자물쇠로 철문을 잠그면 열쇠는 다시 리라에게 건네진다. 익숙하지만 조금 새삼스러운 느낌에 차가운 금속 열쇠를 괜히 만지작거리던 리라는 곧 부장 선배를 따라 걸음을 뗐다. 바깥은 아직 후덥지근하지만 한여름보다는 기온이 내려간 게 슬슬 가을이 오려는구나 싶다.

"언니는 바로 기숙사 가세요?"
"응. 넌?"
"전 커리큘럼이요. 갔다가 순찰 가야죠."
"바쁘게 산다. 아 참."
"응?"
"너 공부한다고 했잖아. 근데 그 노트에는 안 써있던 것 같아서. 영락 있지, 한 5년 전인가... 커리큘럼 관련으로 얘기 나왔었거든."
"그래요?"
"응. 다 오해라고 결론나긴 했던 거 같은데 당시에 좀 집중적으로 파던 언론사들이 있었어. 반박 기사도 나왔고. 링크 보내줄테니까 궁금하면 봐."

---

메신저로 도착한 링크를 누르면 차례로 한 뉴스 기사가 뜬다. 날짜는 대략 5-6년 전.
영락에 소속되었던 학생들에 한해 자체 퇴소하는 현상이 잦은 것에 대해 영락의 커리큘럼 과정이 너무 가혹하거나 비인도적인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룬 기사다.

다음 링크를 누르면 마찬가지로 5년 전 쯤 방영된 한 시사 매체에서 영락을 자체 퇴소한 학생들을 직접 만나 나눈 인터뷰 내용이 텍스트화 된 글이 뜬다.

'그들은 각자의 사연과 이야기를 갖고 있었으나, 한결같이 영락에서 나아갈 방향을 찾았으므로 더는 그 곳에 있을 필요가 없었을 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정말로 그들 각자가 목표한 방향으로 진학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락을 향한 의혹이 거짓되었음은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인터뷰 전문 마지막에 따로 써 있는 인터뷰어의 요약을 눈에 담은 리라는 핸드폰을 껐다.
그리고 커리큘럼실에 발을 들인다.

>>684 성운칠라: (*˘◡˘ ).. (복복복복)

심심해서 묻는건데
석이 능력 물어봤으면 줬을거같은 능력 있어?

군인지망
한창 입학한 고등학교 군기문화와 부조리에 괴롭혀지는중
말수 적고 조용하고 온순하고 믿음직하고 보수적인 성격
정도이려나

그러고 보니 새봄주에게 각 참가자 설정 연구소에 대해서도 누가 정리해서 드려야겠는데요👀

>>678 점례를 위해 배려까지 해주시다니, 점잘알 스티커 드리갰읍니다.
아지도 월이도 민소매 입은걸 볼수 있다니 개이득이잖어, (아지주,동월주: 그럴거라고 한적 없는데요;;;)

>>686 다이스에게 억까당하는 자...

영락도 봤다
다음은 애시르다...

뒷사람이 게을러서 연구소 4개 파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고 있어 본격적인 건 가을에나 나오겠군

인터뷰 진실인가? 영락 누구 관련이더라(가물)

>>690 귀여웤ㅋㅋㅋ
반응은 일상에서!

situplay>1597038390>693 (방긋!)

애린이 민소매 보고싶은 것임... 민소매 흰색이어야 함... 아래에서 묶는 티셔츠도 좋고 단추형도 좋고 프릴도 좋음...

원한다면 아지도 같이 입어준다!

>>669 앗 질문이다!

1. 우선은 1학년 1학기 시작할 때로 생각하고 있었어, 그동안의 스토리에서는 레벨이 낮고 전투훈련이 덜 돼있어서 부실보기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 있기만 했다 정도?
2. 오, 그거 좋을 것 같아! 새봄이는 레벨 0이고 저지먼트도 처음이라 많이 엄벙땡할 것 같다! ...근데 어떤 도움이 좋을까? 혼자서 스킬아웃을 맞닥뜨렸는데 장비도 없고 겨우겨우 공격만 피하면서 어쩌지 하고 있던 차에 성운이가 도와줬다거나? >>676도 좋고!
3. 시트에도 쓰인 딸기쇼트! 식사용 음식은... 햄벅스테이크려나!

>>674 여기 신입에게 부담을 주는 굇수가(이런 발언

영락은 혜우!!!

데 마레 - 태오(희야(태오 쪽 모브화), 옛날 혜우)
알터 - 성운
영락 - 혜우
연지(구: 로벨) - 수경
애시르(=현 애시르 연구재단, 암부 '미스틸테인(통칭 겨우살이)' 이 운영)

일단 이정도려나🤔 이름이 명확하게 나온 쪽은...!

시즈 - 리라 도 있긴 한데 여긴 풀린 게 아직 없어!
지금 존재하는 곳도 아니고...

>>687 물론 정말로 그렇게만 활용할 수 있는 이도 있지요! 벡터 조종이라면...텔레키네시스랍니다!

>>690 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아지주의 의견이 가장 중요시되겠지요! 그리고...NPC의 능력 정도는 자유롭게 정하셔도 괜찮아요!

아하

>>699 그럼 지금까지 나온 능력중에 골라야 하는거균
전체를 볼수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오케이다

>>692 >>698 오 연구소도 뭔가 설정이 다 있었구나...! 새봄이 연구소에 대해서는 깊게는 생각 안 해봤는데...
실험체? 이능력자 꿈나무? 가 하나쯤 죽어나가도 아무렇지 않은 곳이면 어디든 좋을 것 같아!ㅋㅋㅋ

>>0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현대에 와선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적어도 그녀에겐 그만큼 적절하고 정확한 명언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근데 거기에 나까지 끌고 오는건 조금... 어떤가 싶거든,]
"건강해져서 나쁠건 없잖아여?"
[나는 딱히 건강해지지 않아도 되거든... 세상엔 병약체질이란 것도 있거든...
수요가 꽤 된다던데...]
"딱히 병을 달고 사는 것도 아니잖슴까~ 빼지 마십셔~"
[아, 씨... 또 말려들었거든...]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리는건 늘 여학생의 몫이었다.
학교는 달라도 분명 그녀는 자신보다 후배일텐데,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인지 연구소에 임시소속인원으로 남아있는 이상 여학생은 필연적으로 그녀에게 맞춰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라고 해도 '3학구 5바퀴 돌기'라던가는 여학생에겐 물리적은 물론 생리적으로도 무리겠지만,

"フトスト!"
[이젠 외국어까지 쓰고 있거든 얘...]

>>701 그냥 이미지를 말해준다면 제가 리스트 중에서 하나 정도는 추천해줄 수 있지요!

가자!!!

>>704 오 그럼 고맙지
묵직한 방어 같은거
굳건히 버티는 묵직한 방패 같은 이미지?

>>697 >>혼자서 스킬아웃을 맞닥뜨렸는데 장비도 없고 겨우겨우 공격만 피하면서 어쩌지<<
이거 초기성운이잔아. (뼈맞음)

성운이도 새봄이랑 비슷한 21만대 계수부터 시작한 캐릭터라서, 아마 학기초에는 성운이도 새봄이랑 별다르지 않은 처지였을 거에요. 레벨 1~2 시절을 거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능력 발현을 자각 못했다'는 설정하에 챕터 1 엔딩인 블랙크로우 토벌전에서야 레벨 3으로 각성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그러니 아마 정말 1학기 초에 성운이를 만났다고 하면 성운이가 새봄이에게 알려줄 것은 서류 업무 보는 방법이라던가, 아니면 저지먼트 기본 지급품 설명해주고 활동 규정 설명해주는 정도겠네요.
아니면 성운이가 레벨 0일 때 부부장님한테서 에스크리마를 배워보라고 조언하고 에스크리마를 배웠으니, 성운이가 곤경에 처한 새봄이를 무술로 도와주고 새봄이에게 무예를 배우라고 조언해준 게 성운이라던가...? 이런 무리수려나요

햄벅스테이크라 이거지
아주 끝내주는 로코모코를 대접해주고 말겟서.

애시르(=현 애시르 연구재단, 암부 '미스틸테인(통칭 겨우살이)' 이 운영)- 나랑
이고 여기도 현재진행형으로 커리큘럼 받지는 않고 있다! 과거사 속 설정이야 근데 현재까지 영향은 주는

외에 애린이도 개인 연구소(애린이 부모님이 연구소장으로 있다)에서 커리큘럼 중이고(이름은 아직 모름)

이경이 과거사? 현재진행형? 에 연구소 므네모시네가 언급된 적이 있었지🤔

외에 더 있나...

웬만한 캐릭터들은 목화고 소속 랩의 연구소에서 커리큘럼을 받는다!

>>702
>>>>>>>하나쯤 죽어나가도 아무렇지 않은 곳<<<<<<<
(마시던거 뿜어버림)

신입이 뜻밖에 화끈하다

situplay>1597038390>702 >>708도 참고하면 좋다!!

설정은 짜도 되고 안 짜고 된다! 리라도 연구소 설정 없어!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목화고에서 커리큘럼 받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게 정석적이니까🤔 간단히 담당 연구원 설정을 그쪽으로 잡으면 될 거 같다!
는
새봄주야 이게무슨소리더냐........
우리아기딸기케이크를....

새봄이도 할라피뇨 품은 슈크림이야 젠장

>>702 (의문의 스플뎀)
아우치...

>>708 제성함미다... 얼렁 풀개오... ;3c...

1. 데 마레, 영락, 애시르, 알터, 연지(구: 로벨) 등은 캐릭터들이 서사를 위해 각자 창작한 곳이니 설정 확장을 위해 연구소 설정 짜기를 도전해도 좋음! 어느 곳은 학생을 착취해먹고, 어느 곳은 학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등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거든.
2. 캐릭터들은 어지간하면 목화고 소속의 연구소에서 커리큘럼을 받는 편이야. 학생 개개인이 연구자산이나 다름 없어서 2학구와의 협업을 절대 허용하지 않거든.
2-1. 하지만 '꼼수'는 있기 마련이지... 해당 연구소에서 파견 나와서 목화고랑 계약 체결이라든지?
3. 새봄이의 담당 연구원은 마음껏 모브 짜듯이 해봐도 좋다

내일 훈련에서 언급이라도 한 번 당해보실 분 구합니다
대신 현태오의 개인적인 시선은 감당해야함

코뿔소들 설정을 쪽쪽 뽑아먹은 보람이 있네 신입 오니까 정리해줄 수도 있고
뿌듯

하 근데 >>712 이거ㄹㅇ 이게무슨일이요.........
역시 인첨공을 메워야

캡틴 연구소나 커리큘럼 시설은 학교랑 연계된 경우도 있죠? 별 생각 없이 청윤이랑 여로랑 연구원이 공유될 수도 있다는 설정을 넣었는데

이래야 모카고 신입이지

딸기케이크 (딸기시럽 대신 고추장 발랐음)
슈크림 (속재료에 할라피뇨 첨가함)

오히려 좋아...?

>>714 저여

Kimchi cake

>>713 ㅋㅋㅋㅋㅋㅋㅋ본의 아니게 애린주를 때려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천천히풀어주세요... 아니빨리풀어줘... 아니천천히(고장)

이름만 알려줘요 궁금해요

>>719 Yeah.

>>706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연구소는 사실 설정을 정해도 그만 안 정해도 그만이에요.
안 정한 이들이 훨씬 많을걸요. 저도 그렇고요.

>>722 와!!(와!!)

>>723 오 멋지다!!!
여러가지로 범용성 있네
저장해둘기 고마워

>>724 맛보기 좀 해줘?

>>716 당연히 있죠! 청윤이와 은우가 첫 일상을 했던 그 훈련장도 목화고등학교 소유의 커리큘럼 시설이에요!

>>725 응
듣고 잘래 할머니(이불 주섬주섬)(무릎에 누움)

점례는 내구 튼튼한 공공재니 훈련 어디든 써먹어주새오~
대신 같이 놀았다고 말은 해줭. 그럼 관종인 애린주가 좋아해오. :3~

>>721 눈까리에 관련되어있어오. I로 시작해오. :3

>>651 갸아악(뽑힌 펭귄) (너덜너덜)
꼭 오늘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냥 뭐, 음,
[월이가 종이컵에 담긴 튀긴 고기의 DNA 감식을 요청하고, 나온 결과대로 가족을 알려주길 요청]
정도면 애린이는.... 대충 이해 하려나? 🤔

>>652 아마 동월이는 위로금 준다 어쩐다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 애초에 괴이 때문에 누가 죽었다는 언급도 없이, 일단 '얘 가족을 찾고싶은데, 알고 있냐?' 정도를 물을 것 같아요!

>>707
오! 성운이도 처음엔 새봄이랑 비슷했구나! 단신으로 시작한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공통분모가 많아서 반가운걸 ㅋㅋㅋ 서류 업무도 기본 지급품도 활동 규정도 신참내기에겐 필요한 정보네! 그럼 다 짬뽕해서 스킬아웃 난리로 조우해서 구해준 다음에 기본적인 부활동 설명해주고 무예 조언까지 해준 거 어때? 그래서 새봄이가 작지만 이래저래 신세 진 역시 선배! 로 여기고 있다가 어느날 봑 커져셔 부러워하게 된거지(?)

로코모코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맛있겠다! 야밤에 배고파졌어 ㅋㅋㅋ

>>708 >>711 앗 리라주 고마워! 연구소가 은근 많구나, 일단 지금 연구소는 목화고 연구소로 생각해두고 있어야겠다! 담당 연구원도 천천히 생각해보고 ㅋㅋㅋ

근데 왜 다들 놀래 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선배님들에 비하면 후추급인줄 알았는데!ㅋㅋㅋ

>>724 이 비둘기의 이름은 '저장해' 입니다. (죤)

아. 이거 중요하다. 신입인 새봄주에게 이걸 말 안했구나!

레벨3부터는 지원금이 나온답니다. 대체로 10~99만원 사이에서 나오고...
레벨4부터는 100만원~999만원 사이.
레벨5부터는 1000만원~ 쭉이에요. 덧붙여서 은우는 2500만원을 받고 있어요. 매달. 세은이는 최근에 조금 올라서 500만원.

으에에

시닙의 어장 숙련도가 범상치 않은 것에 대하여

오! 금주 있구나
지금 시간 있니

어서 오세요! 혜우주!

다들 어서오세요

고백: 리라주는 사실 애린이네 연구소 설정도 털고 싶다

>>728
크악
구글링 돌리기 권법

>>726 그냥 청윤이 담당 연구원이 목화고 연구원 중 쓰레기였다고 하면 되겠네요

>>730 좋아요! 소중한 후배가 또 늘었어... 아껴줘야...
다만 작은 모습의 성운이랑 큰 모습 성운이 성격이 진짜 하늘과 땅 차이라, 언제 날잡고 작은 성운이 모습을 이래저래 알려드릴 필요가 있겠네요. 참고로 스레 초기의 성운이는 이런 모습이었답니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73327

>>735 응. 졸지 않게 노력 해볼게요.

situplay>1597038390>729 왜요~? 친구예요~?
하면서 말똥말똥 들여다보겠지만
납득가는 대답을 하면 납득해줄거야
아쉽게도 구세군 딸랑은 못보겠구마이(?)

그외 물어볼 게 있으면 물어봐도돼
내가 자러간후에 물어보면 일어나서 대답해줄게

혜우우 금주 어서와!

어서오세요 혜우주.

>>741 그럼 졸기전에 얼른 봐!
*모작
https://ibb.co/XCbHT9Y

>>745 멋지다!!!

>>733 오, 검은콩인절미. (빗빗빗빗빗)

>>738 별거 없는 곳까지 털려고 하다니 무셔... :0c...
맞추면 독백 최상위권으로 올려둘개오. (리라주 : 뭐야, 지금 써와요.)

>>744 (무릎위에 턱)

다들 하이이

할무니 나졸려
먼저자고 내일볼께

>>745 짜릿해. 최고야. 멋있어. 안아줘(?)

>>745 날이갈수록 실력이 느는데 이 사람 나미치겠네 이여성들을어쩌면좋음??????????
하아........
계.아름다운 연애라서 계연이다...

연성 너무 멋있어요.

>>727 태오는 마카를 휘갈겼다. 4학구, 8월 말, 크리에이터……. 수학 공식보다 더 난잡하게 써낸 글씨와 함께 고민을 거듭하듯 마카가 벽을 툭툭 두드리며 일정한 장소에 점을 찍는다. 이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괜찮은 것인가? 고작 1년 만에 너무나도 많은 일이 생겼다. 이렇게 단기적으로 여러 일이 터질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자신은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밑의 아이들은 그 모든 사건을 끌어안고 1년, 혹은 2년을 더 버텨야 한다. 성장의 밑받침이 될 거라고 속 편히 넘겨보려 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예상보다 균열은 빨리 찾아올 것 같았다. 태오는 후배 하나를 떠올렸다. 한아지다. 처음 볼 때부터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 속 편히 사는구나 싶었던 후배였고, 저렇게 살다가 한 번 물들면 끝없이 물들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품은 적이 있었다. 속 편한 모습 그대로 물들면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겠지! 아무리 사람이 따뜻해도 피도 따뜻한 법이다. 그 후배를 가장 최후의 보루로 삼았건만, 최근 죄다 흔들리는 것 같다. 예감이 좋지 않다.

그림자가 바라는 것은 이것도 있는 건가? 이것도 예상한 건지, 아니면 얻어걸린 건지. 어느 쪽이든 몰아가기 하나는 잘 할 테니 앞으로 약점이라도 하나 잡히면 전체가 흔들릴 위기는 숱하게 있을 것이 분명하다. 태오는 다른 것도 적어갔다. 분열. 퍼스트클래스의 분열이 결국 휘말리는 학생마저 갈라놓는다. 하여튼 인간들이란 하루도 찢어지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족속들인지……. 개인의 사정 따위 알 게 뭔지. 태오는 앞머리를 헝클듯 쓸어 넘기며 혀를 찼다.

"……."

생각해 보니 나도 똑같구나. 태오는 마지막으로 적어내릴 것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

(아지주 뽀담뽀담)(자장자장)

아지주는 잘 자라
이불 잘 덮구 베개도 푹신하게 놓구
장판 따숩게 하고서 숙면해잉

>>748 이때를 노렸어! (복복복복뵥뵥뵥뵥)

>>745 너무 아름다운 커플이에여..!

앚이맨 잘자맨~~~

>>747 R0만 봐도 심상찮은 곳이잖아요 선생님 관심 있을 유.

크아악
새벽을 불태워 찾아내리라...

@캡틴
>>653

https://picrew.me/ja/image_maker/7491

이쯤에서 여러분들이 크리에이터의 얼굴을 까먹지 않도록 픽크루를 다시 한번!

00???
아? 으? 아???
고마워요 사랑해요 정말....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714 태오주도 설명 고마워! 연구소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구나...!! (매콤한 연구소밖에 몰랐던 신입) 연구소랑 학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덕분에 좀 감 잡았어 ㅋㅋㅋ 연구원 씨도 어떻게 할 지 고민해봐야겠다!

>>732 지 원 금(눈 돌아감) 훈련레스 빡세게 써야겠는걸! 은우 역시 부장님이구나(레벨도 높지만) 이건 현실 오너가 부럽다...(?

>>734 혜우주 안녕! 신입인 새봄주라고 해 ㅋㅋㅋ 동갑인데 새봄이보다도 더 어릴 때부터 인첨공 생활했더라! 그래서 순간 선배인줄 착각할 뻔했어 ㅋㅋㅋㅋ 앞으로 잘 부탁해!

>>740 작을 때 성운이는 이런 느낌이었구나! 하늘과 땅 차이라니 성운이가 커진 날은 새봄이라도 놀라거나 한번은 누구세요? 했겠는걸 ㅋㅋㅋ

아지주 굿밤! 잘자~

>>745 오오 혜우주도 금손이구나!

양아치야 이겼니

>>758 아않이 쓰앵님, 이전 스레 찾아보지 마세여, 아직 직접적으로 언급된거 없워.
퀴즈예용!

>>762 자세한 건 여기 위키를 보시면.. (주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4%9C%EC%84%B1%EC%9A%B4

훈련레스 빡세게⬅️아아 *계친자 클럽에 신입의 등장인가...
(*계친자: 계수에 미친 자. 매일매일 훈련을 빼먹지 않는 성실한 참치를 일컫는다.)
(번외 - 계손실: 훈련 못 하면 그 날은 '계손실 났다' 고 표현한다)

>>760 아 설마 이 아저씨가 그 이번주 주말에 저지먼트가 도와드려야 하는? 그 아저씨려나?

그리고 이젠 정말 훈련레스 써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오늘 연성의 날이니? 할미 배부르다.

>>760 크으... 최고다... 미중년 최고다...
(애린 : 크으~)

>>759 꺄울...이걸 왜 미처 못봤지!!

>>650 1.인지능력으로 자신이 빨라진 것을 인지하거나 빨라진 속도에 인지가 따라갈 수 있냐고 물은거죠? 따라갈 수 있어요.
2. 아니요. 박살나지 않아요. 물론 작용 반작용은 있는데 그냥 원래 자신의 속도로 힘껏 부딪친 정도로만 느껴진답니다.

아 커리큘럼 다이스

.dice 1 100. = 60
.dice 1 4. = 2
.dice -100 100. = 19

>>750 가라 애린주! 혜성이한테 몸통박치기!(?)

>>751 실력이 느는게 아닙니다 적절한 짤을 찾는 재주가 늘은 것입니다(???)

>>752 >>756 땡큐땡큐

>>761 헤헤헤헤헤 맘에 들어?
모작한 원본이 풀은 머리라서 땋머로 바꿀까 하다가
욕망 드리프트로 풀어버렸다 히히히

그니까 유한이는
일방적 교통사고 유발자란 거네

양아치야 살살패라

도와...
도와... 드려야 할까
(먼산)

돕는 게 맞?긴 한가
이건 캡틴이 설명하세요(도망감)

아저씨 내가 그림도 그려줬는데
지금 리얼리티 매니퓰레이션 신입도 들어왔는데
배신 2트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그거 한번이 어렵지(이런 발언)

>>768 정확히는 적이에요. (속닥속닥) 인첨공 인기 아이돌이자 제 4위인 레드윙을 붙잡아간 아주 악독한 아저씨에요. (속닥속닥) 안티스킬 소속이고요.

situplay>1597038390>765 8ㅁ8
몇 글자인지만 알려주세요 성생닝

어려워요 나. 바보인

>>755 꺄아아아앙 (발라당)(골골골골)(털호떡 뿜뿜)

>>762 안녕안녕 새봄주! 어 음 뭐라고 해야하지 정병말기인데 아닌척하는? 커플 1호 혜우를 굴리는 혜우주야
에헴 인첨공 입주 선배라구 어! ㅋㅋㅋㅋㅋ 나도 잘 부탁해

아지주 잘자요~~ 질문은 나중에 동접되고 생각나면 할게요~~~~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원래 이런 고어적인 기믹 (튀긴 고기가 되어버린....실종자) 같은거 싫어하는 사람 많을까 걱정해서 고민중이었는데... 최근에 정주행하고 너무 찌릿 하고 와버렸어 (옆눈)

그런 고로, 애린주나 아지주는 >>729에 대해서 괜찮다고 하시면, 내일중으로 [동월이의 선 훈련 -> 애린, 아지의 후 훈련 -> 동월이의 답레식 훈련] 정도로 올라올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773 모작 찔 적절한 틀을 찾는 것도 실력입니다 쓰앵님
혜성이한테 몸통박치기를 하려면 차원을 넘어야 하니 혜성주랑 금주를 동시에 들이박을게요. (?)

>>775 캐입으로 답을 원하십니까? (갸웃) 다이스 75 이상의 값을 가져오세욧!

>>781 .dice 1 100. = 49

>>777 럭키세븐이니 스펠 갯수에 마지막자까지 알려드립니다.
'I**S'

>>0 어제와 같은 커리큘럼에, 운동이지만.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 것이니까.

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

???: 심각한 다이스 중독입니다
캡틴: 흥. 말도 안 되는 소리. 어쩌고저쩌고 80이상 값을 가져와라

이이이익

>>783 사랑해요 서치 "가보자고"

>>781 나도 할래!!! (난입)
.dice 1 100. = 41

>>783 아이리스???
IRIS!!

>>780 그런가? 데헷
ㅋㅋㅋ 가라 애린주!!!!!

>>781 .dice 1 100. = 4

엣퉤퉤 41이라니 엣퉤퉤

>>781 룰루
.dice 1 100. = 32

>>0

식재료를 가공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요리와 다르지 않은데 능력으로 하려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새봄은 오늘의 매개인 밀가루가 든 볼을 들고 멍하니 내려다 보다, 이내 고개를 가볍게 털었다. 지루한 훈련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여기서 신입티를 벗고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겠지. 새봄은 눈을 감고, 보울 속에 든 밀가루에게 생길 변화를 차근차근 상상하기 시작했다. 소복이 쌓여있는 밀가루에, 이스트와 설탕, 소금이 각각 세개의 구덩이에서 섞이고, 물을 부어 한 덩어리로 반죽하고....

...눈을 뜬 순간, 그 곳에 있는 것은, 바닥까지 흘러넘친 허여멀건 죽이었다. 그래도 오늘은 물까지는 나왔네. 실없이 웃어버리고, 새봄은 대걸레를 가지러 훈련실을 나섰다.

49 > 41 > 4는 너무한거 아니니 다갓자식아

>>773 땋은 머리 아이들이 머리 풀고 있는 모습도 유니크하고 좋으니까.
너무 행복해서, 아 심장 뛰어서 잠 다 깨버렸어요. uu

>>792 봐줄 것도 없이 제대로 썼는걸요! 이제 뱅크에 들어가서 계산해서 직접 계수를 바꾸시면 된답니다!
원래는 훈련탭에 정하주가 따로 매크로를 만들어주시는데 지금은 안 계시니...이번만은 직접 계산하시는걸로...8ㅁ8

>>0

일기장에게.

우리 연구소는 어째서 외부에는 가혹하고 두려운 곳인 걸까요?
괴담은 사실인 것도 있지만..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은데요...
그건 우리가 다른 연구소를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었겠지요.

소형은 일기장을 덮었습니다.
친절함은 순간일까요?

---

수경의 머리카락이 좀 길었습니다. 샨챠는 드물게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있었지요.

"어때애?"
수경의 목덜미에서 멍의 흔적을 찾아보려 했었지만... 안타깝게도 찾지 못했습니다. 없다는 것에 의문을 지녔지만. 말하지 않는 것이죠.

"...커리큘럼은요?"
"으응... 진호가 준비중이야..."
커리큘럼을 수행하기 위해 들어갑니다. 머리카락을 땋아둔 걸 모른 채로요. 휴 신경 분산시키기 성공이네.

//*수경주 훈련이나 독백이나 진단이나 일상에서 등장할수 있는 주위인물...

샨챠(동백), 팔카타(란희), 리태(진호)-연구소 연구원들. 훈련에 자주 등장함.

케이스-백발벽안포니테일 소녀. 발랄한 성격이다.
안데르-금발핑안 단명헤어 안경남캐. 제법 상냥하다고 수경주는 주장한다.
로벨, 칼리스-연구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소형, 리라(어장의 리라와는 동명이인)-고인

>>781 기습 난입!!!!!!!!!!!!!!
.dice 1 100. = 30

(질질 짬)

>>781 .dice 1 100. = 10

>>788 리라주는 똑똑한 프렌즈군아~~~
네, 조만간 썰풀이 조지겠습니다. 그전에 궁금한거 하나 있으면 물어봐주십사이언,


>>789 크르릉! 혜우주한테 돌진이다! (?)

7분동안 힘내봤다 이거면 통과겠지!(ㅋㅋㅋ
>>766 봤지봤지 ㅋㅋㅋㅋㅋㅋ 그림체부터 달라졌던데? 새봄이 못알아봤겠다 ㅋㅋㅋ
>>767 고럼고럼 리라랑 고질라 초코케이크 만들려면 새봄이 빡세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778 역시 인첨공 미자들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그것 정병...!! 혜우 선배님(?)도 고생이 많구나;ㅅ;

>>794 헤헤헤헤 금주 반응 좋아서 나도 기뿌다 (뿌듯)

>>800 엣 어째서?!

>>801 새봄주 뭘 좀 아는구나 크으으 그렇지
그래도 혜우 같은 케이스가 진짜 별나고 드문거니까...!

>>798 (담쓰담쓰)
아멓던 월월이 훈련레스 먼저 씹뜯맛즐 하고 이어서 써오겠습니다 쓰앵님,

'줘'

“······”

이를 악문 소리가 나직이, 스트레인지의 어느 뒷골목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늘 속에서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어느 방랑자에게서 들리는 목소리였다. 가만히 바라보면, 그는 참혹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지금 바로 이 순간을 그의 최후로 맞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참혹한 몰골이.

회색 트레이닝복 바지에는 무언가 무수하게 스치고 지나간 너덜너덜한 흔적들 외에도 무언가 꿰뚫린 자국과 그 주변으로 번져나온 핏자국이 선명했으며, 벽을 짚고 있는 팔도 그렇게 성한 몰골이라 할 수는 없었다. 무엇보다 배에 두 군데 꿰뚫린 자국이 있었는데, 이 스트레인지에서 한 7mm 두께의 길다란 꼬챙이를 주무기로 사용하고 다니는 미친 놈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누가 봐도 그가 입은 상처는- 소총의 총알에 입은 총상이었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몸을 일으켜 걷기는커녕 그대로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 부상. 그러나 이 방랑자는 일어나 걷고 있었다. 이것은 그의 초인적인 의지 외에도, 그의 능력이 중력을 제어하는 것이기에 가능했던 일로- 지금 그는 그의 몸무게를 거의 깃털 수준으로 낮추어놓았기에, 관통상을 입은 두 다리로도 간신히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를 악물고, 성운은 몸을 가눌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가볍게 만든 몸을 힘들여 한발짝 한발짝 떼어놓았다. 바람은 또 왜 이리 오늘따라 얄궃게 거센지. 그 부피에 비해 극히 가벼워진 몸은 작은 산들바람에도 쉽게 휘청였다.

그리고 일순간, 한 줄기 돌풍이 예고도 없이 불어왔고, 성운의 몸은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뒤로 밀려나려 했다. 안돼, 조금만 더 가면 스트레인지를 벗어나서 구급차를 부를 수 있는데··· 구급차만 탄다면, 알터로 가서 알터에 딸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성운은 날려가지 않기 위해, 능력을 해제해 자신의 몸무게를 원래대로 되돌려 몸이 날려가는 것을 버티려고 했다.

“으으윽.”

그리고 그의 온전한 몸무게가 실린 총상 입은 다리가, 기다렸다는 듯이 비명을 내질렀다. 성운의 정신으로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었으나, 성운의 육체로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은 아니었다. 성운의 무릎이 그 자리에서 풀썩 꺾였다. 땅을 짚은 팔에서도 이어 격통이 밀려왔다.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땅에 짚은 비참한 자세로, 성운은 한동안 사지에 몰려오는 고통에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버텼다. 그리고 다시 힘겹게 몸을 일으키려 했다. 무언가··· 무언가 짚고 일어설 게 있다면 좋겠는데···

>>802 원래 시킨사람 먼저 들이박는게 국룰 아니냐며, '0' (아님)

>>802 금이랑 혜성이 그려줘서 정말 고마워요. uu

>>803 (우울) (우울한 봑실펭귄)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관련 이야기는 >>779를 확인해주시면 되니당... ;3

으읔 잡담 하고싶어 개쩌는 썰로 어장을 도배해버리고 싶은데 더 이상 인첨공 괴이화 이야기를 하면 뇌절일까...!? 크으윽 (머리쥐어싸맴)

>>792 남은 죽은 점례가 맛있게 먹고싶습니다. (죤)

situplay>1597038390>800 우헤헤
씻고 오는 동안 질문 구상해오겠습니다 선생님

>>801 감동이야...😭😭😭
아기딸기케이크야 우리 꼭 초콜릿 공장을 만들자(?)

>>778 (정수리 복복) (뺨 복복) (턱긁긁)

situplay>1597038390>503

-알겠어요.
내키면 쓰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소녀입니다. 그리고 누구냐고 묻는 것에 대답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같은 표정을 짓다가. 한숨을 푹 내쉬고는.

-큰 잘못을 한 건 아니죠.. 그냥.. 그분은.. 칼리스는.. 성격이 나쁘신 거에요.
주인 말만 듣는 충성심 높은 존재라고 해도 성격 더러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 같은 말을 하는 백발 벽안의 소녀는 팔짱을 끼고는. 말을 잇습니다.

-기껏 저희가 회복시켜 놓은 것인걸요. 그정도는 한번 받아도 좋지 않아요?
라던데요? 라는 말을 하지만 그 말을 하는 표정이 제법 부루퉁합니다.

-하지만 수..아 안 익숙하네요. 환자분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서는 말 안하는 게 좋을걸요. 그 분이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시거든요.
갑자기 생긴 거라고 여기고 있는 게 낫답니다. 라는 말을 제법 조잘대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수경은 흡입 치료를 하고는 편한 의자에 기대어 있을 겁니다. 조금 비몽사몽한 느낌일지도요?

>>805 그런 룰이 어딧서! 어딧서! (벽 뒤에 숨어서 찡찡)

>>806 고마우면 나중에 저 착장 입혀주ㄱ(끌려감)

>>795 ㅋㅋㅋㅋㅋ 그거 다행인걸! 오, 스프레드 시트에서 계산하는 거구나! 이해했어, 한번 해볼게!><
>>802 그럼그럼 스레 설정만 읽어봐도 사람 행세하는 거만으로도 대단한 거겠던데! ㅋㅋㅋㅋㅋ 캐들의 고통이 언제 끝날 진 모르지만 힘내자구...!

>>810 (골골거리다가 입 딱 벌어짐)(선레 봄)(성운주 봄)(젼나 너무하네 심해냥이 눈)

>>813 (혜우 봄) 후으으으으................. (새까맣게 탄 숯이 돼있음)

>>801 사실 제가 훈련 내용까지 막 검수하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성의없이 (공백) 이런 것만 아니라면야...
그렇기에 어지간하면 그냥 >>0 달고 훈련 쓴 후에 바로 뱅크 가서 계수 수정하면 된답니다!

>>812 🤔🤔🤔
혜성주를 잘 설득 해볼게요.

>>806 (우다다다다다다다)
(쓰담튀)

>>807 지금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 :3c...
대충 개요는 알았다맨이야!
점례 멘탈이야 뭐, 그정도가지곤 고장날 애도 아니고~

>>814 그런 말 할 시간에 혜우를 한 번 돌아보라. (티벳여우의 눈)

캡틴 웹박수로 질문 보냈는데 혹시 답변 가능하실까요?

.dice 1 100. = 100

에.

>>812 (짤)
그치만 귀여우니 태클은 걸지 않겠습니다.

오, 착장 오. 커플룩 오.

아니 다이스배틀할때 뜨란말이다

갑자기 최강 다이스를 들고 오신 성운주..!

>>813 ㅋㅋㅋㅋ 응 힘내자...!

>>817 이걸 고려해준다고? 끼얏호우!

>>819 (뜨끔)(빠안)
...흥! (숨숨집에 틀어박힘)

성운주 슷고이~ :0c

>>820 가능한데 걸리는 순간 3위님이 다 때려부수러 올 거예요. (옆눈)

엄청난 다이스

Q. 뭡니까 저 100은
A. 한 3~40쯤 떴으면 성운이가 이만큼 치료됐어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크리가 뜰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런데다 다이스운을 낭비하다니 크윽

>>823 휴 (안심)(마음 놓고 어장에 우다다)

>>828 아.. 와우..

어쨌든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캡틴!

>>830 성운이가 힐링팩터를 맞았나 보네요..!

>>830 휴식이 아니라 댕쩌는 휴가였나보네

혜우보다 성능 좋은 힐팩이 있다니 용납할 수 없서(?)

>>833 그거 저 선레 다음장면에 태오선배가 아니라 혜우가 심해눈 뜨고 달려온다는 말씀이잔아요. (공포)

다이스배틀... 한번 해볼까..

.dice 1 100. = 79
이기면...음.... 뭐 없긴 하네요.. 그냥 하고싶으신분(?)

>>826 거 과정이라는 거 아시면서 그른다 (숨숨집째로 들어다가 무릎위에 올려놓음)

>>0

태오가 자취하는 오피스텔은 철옹성이라고 불렸다. 야경이 아름답고 슬세권이 아예 건물 내부에 포함된 아주 좋은 여건이라 한 번 뭔가 사오면 나가지 않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소나키네시스를 응용한 신소재로 하여금 총을 쏴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방음 효과에, 바깥에서는 안을 쳐다볼 수 없는 특수한 유리창 덕분에 입주자들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몇 배로 예민한 태오는 이 철옹성에서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 거주자들도 서로의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 이상 모를 정도로 신변 보호가 탄탄한 덕분이다.

마음을 놓을 수 있으니 뭐든 할 수 있다. 태오는 평소와 다르게 침대가 아니라 발코니로 향하는 미닫이 창문 근처 벽에 붙어 있었다. 벽에는 종이테이프로 붙인 커다란 종이가 있었다. 사람 크기만한 흰 종이에는 벌써 여러 단어를 써둔 게 보인다. 샹그릴라, 그림자, 제로, 제로원 프로젝트, 유토피아 프로젝트……. 여러 단어 밑에는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도저히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빽빽한 글씨들이 주문처럼 빼곡히 적혀 있었다.

─ 퍼스트클래스 하나 이상의 배신 혹은 협조 (가설 검증 완료, 사실로 판명)
─ 열등생-엘리트 간의 갈등 (?)
─ 샹그릴라의 용도는 혼란을 위함이 아니다?

평소에는 하지 않던 충동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해야만 했던 일이고, 오늘 쇠뿔도 단 김에 빼고자 했다. 태오는 마카를 휘갈겼다. 4학구, 8월 말, 크리에이터……. 수학 공식보다 더 난잡하게 써낸 글씨와 함께 고민을 거듭하듯 마카가 벽을 툭툭 두드리며 일정한 장소에 점을 찍는다. 그리고 두 개의 단어에 원을 친다.

그림자
후배

이 일련의 사건들이 모두 괜찮은 것인가? 고작 1년 만에 너무나도 많은 일이 생겼다. 이렇게 단기적으로 여러 일이 터질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자신은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밑의 아이들은 그 모든 사건을 끌어안고 1년, 혹은 2년을 더 버텨야 한다. 성장의 밑받침이 될 거라고 속 편히 넘겨보려 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예상보다 균열은 빨리 찾아올 것 같았다. 태오는 후배 하나를 떠올렸다. 한아지다. 처음 볼 때부터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 속 편히 사는구나 싶었던 후배였고, 저렇게 살다가 한 번 물들면 끝없이 물들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을 품은 적이 있었다. 속 편한 모습 그대로 물들면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겠지! 아무리 사람이 따뜻해도 피도 따뜻한 법이다. 그 후배를 가장 최후의 보루로 삼았건만, 최근 죄다 흔들리는 것 같다. 예감이 좋지 않다.

그림자가 바라는 것은 이것도 있는 건가? 이것도 예상한 건지, 아니면 얻어걸린 건지. 어느 쪽이든 몰아가기 하나는 잘 할 테니 앞으로 약점이라도 하나 잡히면 전체가 흔들릴 위기는 숱하게 있을 것이 분명하다. 태오는 다른 것도 적어갔다. 분열. 퍼스트클래스로 비롯된 어리석은 분열이 결국 휘말리는 학생마저 갈라놓는다. 분명 책임지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어쩔 수 없었다며 참회하거나, 죽거나, 아니면 짓밟거나 하겠지. 인간이란 그런 존재니까. 하여튼 인간들이란 하루도 찢어지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족속들인지……. 개인의 사정 따위 알 게 뭔지. 태오는 앞머리를 헝클듯 쓸어 넘기며 혀를 찼다.

"……."

생각해 보니 나도 똑같지. 하루라도 찢지 않으면 좀이 쑤셨던 것은. 개인의 사정에 지나치게 얽매여 지금까지 호소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태오는 마지막으로 적어내릴 것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기이한 단어를 하나 적고는, 문을 확 열어 젖혔다. 슬슬 가을이 오려는지 어제보다는 덜 더운 공기가 몸을 감싼다. 태오는 밖으로 나서 문을 닫고는 야경을 바라보며 비치해둔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담뱃갑을 꺼내 툭툭 털더니, 연초 하나를 입에 물었다. 미성년자의 흡연은 옳지 못하다지만 알 게 뭔가? 인첨공은 이미 옳지 못한 곳인데​.

"어차피 남의 일이지."

반 년도 안 남은 사람이 신경 써봤자 달라지는 것 없지. 분열되면 양지도 결국 음지와 다를 바 없단 뜻이리라. 그러면 나야 좋지. 스스로의 속을 굳이 읽지 않기로 했다. 비참할 뿐이니까. 창백한 연기가 어스름히 피어올랐다.

.dice 1 100. = 39 제발 그때 더보기를 열어주세요!

근데 오늘이 수요일인데 저번주에 시킨 딸기는 소식이 없네요... 이러고 내일왔다거나 했을 때 엉망인 상태면 조금 귀찮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답레 밀러 감

>>818 믿고있었다 점례야. (끄덕)
뭐... 점례라면 괴이부니까 월이가 따로 위로금 전달해주는것도 알고있을테고... 🤔 걱정은 딱히 없네요!


성운이 회복복복이를 야무지게 했구나!
드디어 드롭킥을 날리러 갈 수 있어! (안됨)

천천히 밀어주세요 태오주-

저 오늘자 훈련레스로 성운이가 어쩌다 저짝이 났나 쓰고 있어서.. 👀

챗지피티님이 대신 써주는 훈련레스로 꿀빨려고 했는데 결국 초안으로만 쓰고 본격적인 글은 제가 다듬어야 되네요

>>840 아이고...

>>841 택배 센터에서 도는게 아니면 좋을탠데 말이죠..

>>809 리라새봄의 초콜릿 공장을 차려다가 지원금 없이도 떼부자가 되는거야!(??
>>816 오 그렇구나! 지금은 스프레드 시트를 어떻게 만드는 지 모르니 계산기로 계산해서 어디 적어놔야겠다 ㅋㅋㅋ
>>815 아이고 저런 가엽게도... (그리고 새봄이는 성운숯을 가져다가 다크 초코 파우더를 만들고)

아이고 오늘은 일찍 잠오네! 슬슬 자야겠다. 다들 반겨줘서 고마웠어. 다시한번 잘 부탁해! 그리고 다들 굿밤~

약기운에 딥슬립했는데 요상한 악몽 꾸고 그대로 진정할 때까지 깨어있기로 한 여로주 등장☆(얼감

>>837 .dice 1 100. = 8 후토스토!!!
>>841 그건 에반데...

새봄주 잘자요~~~~!!!!!!!

근데 부상게이지 100 채우면 성운이 "소체교환" 시키려고 했는데
부상게이지 까는 다이스에서 100이 뜰줄은

새봄주 잘자 내 소개는 다음에 할게☆

여로주 안녕~~~~ 또 악몽을 꾸었는가... (복복)

>>838 그래도 흥이야 흥칫뿌 (캣타위 꼭대기로 도망!)

안농농.. :3
뭔가 느낌이 생생해서 놀랐었어.. :3c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어서오시고요.

>>846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846 어어...훈련 탭이 아니라 시트1 탭에서 계수를 바꾸면 되는데! 지금은!!
아무튼 지금은 제가 해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새봄주!

그리고 여로주는 어서 오세요! (토닥토닥)

나 지금 듣고 있는 거 있는데 갑자기 tmi 폭격해서 미안하지만 아무튼

https://youtu.be/M3DnmCFHB6o?si=IEYPtyQHKwi3iHlL&t=1792

그냥 여기에 있어줘로 이어지는 감정선 말인데
내가 표현하고 싶은 현태오를 내 최애가 왜 표현하는지 모르겠거든
어 아무튼
들어 (칼들고 협박하는 거 맞음)

새봄주 잘 자고
여로주 월월주 어서와라

새봄주 잘 자구 여로월 하이

나는 괜찮다!! 일어나자마자 내 치아 다 잘 붙어있나?! 입 안에 머리카락 없는 거 맞나?! 하고 확인했으니까 무사무사!

>>858 오(오) 내일 들어볼게...☆

영화관 가서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눈물난다 이거 들으면서 답레 쪄야지

>>858 새벽 낭낭하게 익었을때 들어야징

>>853 혜우주는 쿨만 돌았다하면 혜우 육회사시미로 만들잖아욧 (분노)

어서오세요 여로주-

>>843 드랍킥은 회복을 했어도 애초에 회복할 필요가 없었어도 날리면 안되는거란다 이 번거로운 우정아(스터너)

새봄주 안녕히 주무세요! 동월주 여로주는 어서오시고요! 여로주는 아프면 악몽을 자주 꾸게 되더라구요..!

>>858 (노래를 가만히 본다)

(자신이 듣고 있는 어마금 3의 2번째 오프닝 Roar를 본다)
(안본다)

(시선회피)

>>843 점례 믿다가 큰일나여... (?)
아무리 그래도 '님 가족이 누군가의 냠냠굿이 되어부럿서오.' 정도로 빠꾸없이 말하진 않겠지만!

>>844 현대문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한 현대인...!!!

새봄주 잘자는 거야~~~ 그리고 여로주 어솨~~~
왼손으론 잘자라는 쓰담!!! 오른손으론 악몽 꾼 위로의 쓰담!!! 나는 무자비한 쓰담머신!!!

>>866 모카고 엔딩 스포당했습니다;

>>868 ㅋㅋㅋㅋㅋㅋ 아닛.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곡이 제가 생각하는 챕터3의 이미지와 가장 걸맞는 곡일 것 같을 뿐이에요!

그러나 청윤주는 이기지 못했다...

@애린주

1. 아이리스는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부터 운영되었는가?
1-1 인첨공 초기에 운영을 시작한 연구소일 경우(=10~15년 전 운영 시작) 운영 당시 같은 업계에서 연구소 아이리스의 평판이나 인지도는 어땠는가?
2. 인첨공 인트라넷에 연구소 아이리스를 검색하면 뭐가 나오는가?
3. 아이리스의 현재 평판이나 인지도.
4. 아이리스의 커리큘럼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 소속 연구원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다루는가?

>>858 WA! 깨시사과! (?)

>>866 3기가... 있었어...?

승리의 맛 달다
새봄주 잘 자~~

>>864 우우우 혜우는 자힐되니까 괜찮아 성운이는 아니잖아 우우 (하악질)
글구 혜우는 몸보다 정신이 더 문제인거니까 달라!

아마 컨디션 문제 같기도 해:3 진정되면 다시 자러 갈거니까!

진정을 위해 듣는 중!

https://youtu.be/vNFKuqfx99M?si=AzVkujBlcrZbi2PJ

종교음악 맞다:3 근데 진짜 안정되고 그래:3

>>867 (쓰담받아 행복해짐)

>>874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잔아.........
아무튼 이건 성운이 문제고 성운이가 하겠다고 한 일이며 치료수단까지 다 갖춰져있으니 혹여나 성운이가 너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다칠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설령 그 정도로 다친다고 해도 확실한 회복수단은 있으니까요

>>872 나온지 꽤 되었죠. (옆눈)

>>875 오오...이 성스러운 느낌!!

>>867 뭐지 월이가 이제 큰일났다는 암시인가? (?)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면 점례야... 클나... 그랬다간 우리가 냠냠굿이 될 수도 잇서... (??)

음... 그냥 뻘글이자 뻘질문인데, 여러분은 지금까지 제가 쓴 괴이 글들 중에 어떤게 제일 마음에 드셨나요? 여쭤보는 이유는 별건 아니고 나중에 쓸 글들이 인기투표의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요!

>>879 🤔
나는...
초상화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쩔 수 없어요 최고였는걸 그거 다음엔 아곡성!

>>879 여로땅 거하고 리라거:3!!! 특히 리라는 말 자체가 중의적 표현이 있어서 더욱!

>>879 저는 개인적으로는 은우요. 제 캐릭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뭔가 정말로 이래서 동월이가 무서워하고 경계하는구나...라는 분위기가 처음으로 들은 것이 은우 괴이였어요.

Q. 왜 여로땅 동화를 장화신은 고양이로 안하십니까 여로주
A. 진짜 얜 주인마저 완벽하게 속이고 뒤통수 여럿 후려 갈길 거 같아서(????).

>>877 흐음 알겠어
확실한 회복수단... (위에 나온 소체교환 봄)(성운주 봄)

>>879 그걸 어떻게 고름...? 다 다르게 매력적인데 그걸 어떻게 골라!?
크아악 월월주가 나를 주화입마에 들게 한다아악

고르기 어렵네요...

저는 자야 하니까요.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수경주 잘 자아

>>884 (뭘 봅니까 껄룩) (복복복복)

안녕히 주무세요 수경주-

수겅주 잘자!

>>871
1. 점례 딩초때 인첨공 오면서 생긴 곳이니까 10~15년 전인 초기때라곤 할수 없겠군! 대충 8~9년 언저리로 잡고 있어용. :3
2. 1페이지에선 인첨공의 수많은 커리큘럼을 담당하는 연구소 중 하나라고 뜨지만 조금만 더 뒤져보면 뇌 관련, 유전학 관련의 학술자료도 심심찮게 보인다!
3. 평판 : 꽤 독특한 커리큘럼을 사용하는 연구소 (미경험자) / 과학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곳 (경험자)
인지도 : 워낙 폐쇄적인 곳이라 아는 사람만 알고 있음. but, 차일드에러들은 소문으로라도 들었을 가능성 높음.
4. 커리큘럼 방식 : 정규 커리큘럼과 다를게 없지만 담당하는 학생이 원한다면 연구원들의 재량에 따라 변경하기도 한다! 높으신 분들은 결과만 잘 나오면 그만이라 생각하니!
학생들을 다루는 방식 : 이건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점례를 담당하고 있는 세리쌤이 '유독 친근하다.' 정도겠네!

질문에 후두려맞아서 독백 쓸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 :9? (리라주 : 뭐야 내놔요.)

>>875 몸과 마음이 성스러워지는 기분이군!!!

>>888 흥! (손 깨물고 도망감)

오늘도 옛날 애기로 훈련해야징

>>0
보통 좋은 날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 법이다. 유한과 만난 날로부터 며칠 뒤, 청윤은 이상하게 자꾸 안티스킬이 있는 경찰서 쪽을 멤돌게 되었다. 감기 걸린 사람처럼 마스크를 쓰고,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자신이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자꾸 고민하게 되어 진짜로 기침이 나오는 것이었다. 경찰서를 둘러보다 보면 약간 인적이 드문 곳도 보이고, 일단은 외부인이니 눈치가 어느정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그때였다. 청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청윤이 과거에 목격한, 그 빌어먹을 자식. 부패경찰 말이다. 하얀색 무언가를 주고 받는 것까지만 봤지만 청윤은 갑자기 냅다 달려선 그 자리를 벗어났다.

'왜, 여기. 그리고 어째서? 뭘?'

경찰서에서 떨어진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온 청윤은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머리는 빙글빙글 돌았다. 청윤은 황급히 휴대폰을 꺼냈다. 아버지에게 물어볼 것을 생각하며 적으려고 했다. 하지만 몇자 적힌 메모장은 휴지통으로 들어갔다. 그러곤 아예 새로운 메모가 작성되기 시작했다.

'경찰관 모시호. 있는 경찰서는, 3학구 OO 경찰서.'

---

"아니, 진짜 능력이 대단하신데요 형님?'

자신이 잡은 라인에서 대규모 비리가 적발되어 인첨공으로 왔고, 연줄이 끊긴 자신은 사실상 끝날 것 같았지만, 이곳은 오히려 노다지였다.

"불량배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환장하는 마약에, 첨단 무기들까지.. 이거 너무 좋잖아."

인첨공의 증거 보관실은 그들에겐 금광이었다. 시스템에 증거물은 등록되지만 그 증거물들 중 절반 이상은 보관되지 않는다는 상태로 표시된다. 어떤 건 폐기되고, 어떤 건 검찰에 송치되며, 어떤 건 분실되거나 훼손된다. 그리고 사건에 따라 적당히 명분을 붙여 이를 암시장에 팔아치우는 것이 그와 동료들이 하는 일이었다. 경찰서 당 보통은 1600개 정도가 5년간의 사건 동안 모이지만, 인첨공은 그의 몇배였다. 이것 중 50개 정도만 적당히 팔아치워도 상당한 부를 거머쥘 수 있었다.

---

"하아.. 도대체 어떡합니까 보스.."

3학구에서 샹그릴라 유통이 박살나자 스킬아웃 조직들은 전반적으로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었었다. 제법 이름을 날리던 조직인 Ullucky(대충 율럭키로 부른다)도 막막해진 건 마찬가지였다.

"..그나마 샹그릴라 건때도 그렇고, 악명 높은 사채업자 건도 그렇고 용캐 피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자고. 이번에 경찰 쪽에서 새로운 백도어가 생겼으니까.."
"아니, 최근에 대규모 인사 이동이 생겨서 혼란스러운 지금에요?"
"정확히는 바깥의 부패한 놈들이 좀 들어와준거지."

부하는 잠시 안절부절 못하더니 말을 꺼냈다.

"그럼 지금 남은 자금으로 경찰 쪽에서 뭘 사들이는거죠?"
"일단은 타 조직에서 압수된 샹그릴라들이랑.. 글쎄, 일단 좀 더 봐야겠어. 돈이 된다면 뭐든지 팔아 치울 수 있을태니까. 알겠어? 애꾸?"

말 없이 듣고있던 애꾸눈의 남자가 고개를 꾸벅 숙이곤 말했다.

"샹그릴라 뿐만 아니라 특수 스테로이드나 무기까지, 원하는 사람들은 찾으면 충분히 나올겁니다."
"안되면.."
"하위 조직에게 강매, 맞죠 보스?"
"그건 맞아. 너무 비싸면 사줄 사람도 없으니 좋을 건 없지만."

/이전에 묘사된 부패경찰과 운좋은 범죄조직입니다. 조직 쪽은 이전 묘사가 잘 생각 안나서 수정된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878 오프닝 보고 깨달앗서...
내가 본 어마금은 2기가 끝이었군아...
조만간 정주행해야...

>>879 맞아오. 월월이 이제 큰일남. (부정하지 않음)
우리가 냠냠굿... :0c... 근데 점례라면... 어... 어... (머리 싸맴)(두뇌 풀 가동!)

전부 다 맘에 들어용 희희 더줘 희희

수경주도 잘자라는 쓰담담이야~~~

>>891 유전학............
신경쓰여요(점례주:??)

오호오호... 폐쇄적인 쪽이구나
흥미로워🤔... 여기까지 닿을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

답변 고마워!!! 헤헤헤 설정 마히다. 설정털이. 즐겁다.

그리고 "줘" 이 토끼 어딜 빠져나가려고!! (잡아요)

수경주 잘자~~

슬슬 다시 자려고 노력해봐야지.. .잧자ㅏㅏㅡ

>>894 어마금 3기는 앵간하면 안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단다 애린애린주야...

여로주도 다시 잘 자
이번엔 깨지 말구 푹 자라잉

헐
헐????????

.....크리에이터 아저씨 그 저희 말고 저분부터 잡으셔야 할 거 같아요
아니이게뭐야!!! 부패경찰!!!!😭😭😭😭😭

크아악 태휘야!!(태오주:?)

여로주도 잘 자!!

수경주 여로주 잘자요~~~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이해합니다 저라도 그랬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곡성이라... 회고록 느낌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군... (메모)

>>881 오호 여로주도 초상화가 좋아하시는구나! 제일 안무서운 괴이가 제일 인기가 많은건가... (리라는 귀여우니까)
그나저나 장화신은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요! 괴이적으로도 잘 맞는구만! (?)

>>882 확실히, 은우는 일단 세계관 최강 느낌으로다가 서술을 한데다가 기록도 거의 없으니... 🤔 캡틴의 취향 잘 알았다!! (아님)

>>8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화입마라니!! (회복의 복복이) 내용적으로 힘드시다면 글의 스타일만 생각해서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

>>894 어라 이왜진 (머리싸맨 토기 짤)
어, 어어.... 뭔가 나오려고 한다! 팝콘을 뜯어!!!! (?)
전부 다라니 쓸때마다 글 스타일 바꾸는게 얼마나 재밌는건지 어떻게 아시고 (하지만 머리와 손이 갈리지)

여로주 안녕히 주무세요!

인천 첨단 공업단지의 외곽, 스트레인지는 저기 있는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웃음과는 거리가 멀다. 흐릿하게 보이는 만큼 희망도 흐렸다. 저기는 하늘을 봐야 밤이다 싶겠지만 여기는 해만 떨어져도 밤이고, 사람 사는 냄새는 나지 않는다. 하루만큼 죽어가는 냄새만 날 뿐이다. 사람들은 남에게 신경 쓰지 않고 자기 살 길을 열심히 모색했고, 죽은 사람은 그저 죽은 사람, 아니면 뒤져서 뭐라도 건지기 좋은 쓸모 있는 것으로 남았다. 남을 돕는다는 건 의리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그런 녀석들은 진작에 스킬아웃에 섞여 돕는 사람을 등 처먹기 바빴다.

골목 속에서는 이따금 저 위태롭게 휘청이는 것을 어떻게 해볼까 기대하는 눈빛이 스쳤다. 몸이 저렇게 움직이는 걸 보니 레벨이 높은 녀석인 것 같지만, 이렇게 다쳤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거란 멍청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대 섞인 눈빛은 무릎을 꿇은 당신을 향해 어서 정신을 잃고 죽음을 마주하라고 종용했다. 불청객이 나타나자 한 번 흐트러졌긴 했지만, 기대에 찬 눈빛은 무언가를 마주치고 소스라치게 놀라듯 휘둥그레 뜨이더니 어둠 속으로 달음박질치며 자취를 감췄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소란스럽나 했더니……."

당신의 앞에 누군가 서 있었다. 긴 머리카락은 단정히 정돈해서 굵게 한 번 땋고 둘둘 말아 틀어 올렸고, 긴 외투를 허리에 묶은 옷차림은 드물게 어깨와 팔을 드러내고 있었다. 당신을 알까? 스트레인지가 아무리 무법지대라고 해도, 무법 속에 군림하는 것은 있기 마련이다. 이곳의 패배자들은 바깥사람에게 입을 모아 말하곤 했다. 비늘 가진 사람을 본다면 눈 마주치지도 말고 피해라, 누군가 비늘을 드러낸다면 너는 다음 날 뜨는 해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의 앞에 있는 것은 선명한 비늘이었다. 상박과 하박을 수놓는 정교한 묵빛의 비늘 입묵과 과학기술을 최대한 끌어올려 실제로 이식한 비늘 일부가 사람을 인간 외적의 존재의 경계선까지 뚜렷하게 끌어올렸다. 길가에 널린 흔한 양아치와는 궤를 달리하던 불청객은 당신을 세로로 찢어진 동공으로 내려다보고 있었다.

"쥐새끼 하나가 보기 좋게 고양이에게 물렸군요……."

색안경 너머로 태오는 당신을 바라보다 앞에 옹송그리듯 앉았다. 배의 새빨갛게 물든 자국을 한 번, 그리고 당신의 안색을 한 번, 마지막으로 별거 아니라는 듯 무심한 눈길을 던졌다.

"…뭐야, 죽을 정도는 아니네."

팔을 뻗으려 했다. 부축해 주겠다는 듯.

싸가지 없으면 줘패도 좋다

태휘야!!!!!!!!!!!!!!

>>895 고것에 신경을 쓰시면 즈가 많이 두렵걸랑요... (두렵다!)
안다면 알게되지 않을가... 스트레인지 아무데나 휘벼서 대충 눈깔 이상한 애 수소문하면... (안됨)
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오~ 물어보는건 공짜고 답해주는 것도 공짜애오~
아앜 내가 잡히다니! (즉시 토끼고기)

여로롱 굳굳낸내인거야~~~ 꿀잠자기!!!

>>897 헤엥, 정신이 걱정을 한다면 2기도 안봤다맨이야~~~
게다가 난 이미 수많은 괴작들을 보고 살았던지라 똥도 굳이 퍼먹어보는 참치임...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00 크아아우우웅 (골골골골)
내용적으로는 역시 혜우의 기다리는 지옥이 제일 좋았지
잡담이나 썰로 은근히 흘렸던 요소들까지 구석구석 들어있어서 제일 맘에 들어!
마찬가지로 각 오너가 슬쩍슬쩍 흘린 소소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요소를 괴이라는 소재에 맞게 잘 변형한 그 스타일이 정말 좋아 최고야
한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는거나 마찬가지인 월월주의 필력이 정말 경탄스럽습니다 (넙죽)(기습 숭배)

>>900 잠깐!! 뭔가 지금 동월주 머릿속에서 왜곡이 벌어진 것 같은데요?! (빤히)

>>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살면서 가끔은 똥믈리에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긴 해...
다만 볼때는 뇌를 빼고 보렴 하하하

태휘야!!!
근데 뭐... 부패경찰이야 맛도리있게 비비면 꽤 미식이긴 하지만 태휘야!!!

>>900 항상 뜯기 전에 팝콘의 유통기한이 다하진 않았는지 확인해봅시다. (?)
월월이가 부탁해서 알아다봐주는것 까진 무난하게 하겠다만 그걸 가족들한테 전해야 한다고 하면... 점례 감자머리 굴러간다요~~~

머야, 사실 월월주도 즐기고 있자나오. (죤)

너도나도 태휘 부르는 거 왤케 웃기지
조만간 나와요
근데 살아있을진 나도 모른다

>>910 네?
저기요 선생님
네???

>>911 녜

>>908 뇌가 뭐야? :Qc 태어나면 주는 공짜푸딩은 알거같음~

(챕터2 결말 부분 정리 끝)

좋아. 완벽해!

situplay>1597038390>771
빨라진 속도에 인지가 따라갈 수 있다면
유한이가 새봄이 들고다니면 새봄이가 계산하면서 집중할 시간 벌어주는 것도 가능한가(?)

일단 게임끝 갱신할게요!

>>910 히도이요... 암말이다요... 말딸이다요...

situplay>1597037093>920

발렌타인부터 쌓아온 내 떡밥.

>>910 저기요! 태휘 왜 죽이려고 하는거에요!!!

>>914 태오주! 크툴루뇌 발동! (태오주&캡틴 : 뭐래)

>>915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요. 하지만 새봄이가 그 속도 내에서 집중을 할 수 있을지는 또 별개지요! 인지가 따라가도 적응을 할 수 있을지는 별개 문제니까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한주!

아니! 뇌세포님! 또 추리를 할 생각이에요?!

핫. 챕터2 결말 부분으로 뭘 준비했는지 맞추는 것은 아무리 뇌세포님이라도 불가능할터!

>>920 크아아악 (번쩍)(?)

한하

>>919 희희
과연 결과는 어찌 될지....

근 시일에 확인 가능하다구~

>>913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럼 내 머릿속에 있는?건

>>918 아니
설마 했는데 아니
하아아아니 히도이다요 태오주쟝 잉잉이

>>921 새봄이를 강하게 키워야...이게 아니라(?)
나중에 새봄이랑 합동기같은걸 쓸 수도 있겠군요 재미있겠다

다들 안녕하세요~

부검 참관을 갔다가 죽는..그런거에요..?!

유한주 어서와라

힝힝 :3c...
합동훈련 하고나면 나도 슬슬 썰풀이 해야지... 일상도 재개하고... 왜 난 통속의 뇌가 아닌거임... 왜 난 현생을 살아야 함... (쌓여있음)

이걸 얘기할꼬 말꼬

>>928 상판이 현생이었다면 좋겠다(????)

>>929 합시다

>>927 (냥복튀)

>>929 해주세요! 죽는지 아닌지 여부만이라도요!!

>>924 도청장치 (죤)

유한주 웰컴백~~~ 협곡에서 돌아왔군아!

>>906 호오 스리슬쩍 흘린걸 스리슬쩍 챙긴 저의 의도를 스리슬쩍 알아채셨군요? (??)
헤헤 칭찬 들으니 부끄럽습니다 이 곰곰손으로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면야 손따위 갈려도 좋아

>>907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가요~~ 난 몰루요~~~

>>909 아니 유통기한 끝났어요? 언제 풀었어 레스 가져와 (이거 아님)
어.... 아뇨 아무리 그래도 그 고기를 가족들한테 주진 않을 것... (옆눈) 그래도 일단 죽었다는걸 알려야 하긴 하는데... 이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점례한테 조언을 구해봐야 하나 🤔

신입이야ㅏ?!?!?!?!?!?!?!?(기대의 발걸음)
안녕하세요!!! 요즘 출현빈도수가 낮아져서 슬픈 평범소시민(호소인)정하를 굴리는 정하주입니다!

>>929 줏쎼여!!!!!!!!!!!!!

>>930 꺄르륵꺍?!
복복튀라니 괘씸하닷 (로켓박치기)

>>933 에
당장 꺼내야만(?)

유한주 어섭셔~~~~~~~~

>>930 >>932 안 죽고
크게는 다치겠지

"선생, 그니까 왜 돈도 안 받은 짭새가 여기까지 와. 걔 죽었어? 내가 맞춰볼까? 아마 걔가 시체였을 걸? 선생이 부검 참관해서 온 거지?"

나리랑 눈마주칠 게 뻔하거든😏

안녕하세요! 정하주!! 신입...왔었지요! 리라와 초콜릿 공장 만들거래요. (어?)

>>930 그건 그거대로 대환장파티일지도...? (흠터레스팅)

>>934 안돼 손 갈지 말고 어 내 이빨을 위한 말랑이가 되어라!(손 깨물)

정하주 어서와

정하 하이~

애린린주 동월월주 좋은 밤~
방금 막 협곡에서 승급까지 끝낸 유한주 돌아왔슴다

>>935 (눈물)
어서오세요 정하주!!!

>>936 크하하하학 복복했으니 만족이다(날아감)

situplay>1597038390>904 (전부 털고자 하는 사람의 위험한 눈빛!)

스트레인지를... 뒤져서...🤔 리라가 스트레인지를 잘 안 들어가니 흐으으으으음
일단은 계기를 만들어봐야겠다 우후후 후후후 후후😏😏😏

궁금한거 또 쌓아서 올게 딱 기 다 려

다들 어서와!!

태휘...
다쳐...?
🥺

이쯤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우리 스레는 챕터4가 끝난 후에 극장판 시나리오 하나 하고 끝날 예정이에요!
물론 스토리적 엔딩은 챕터4에서 나니까 거기서 이제 가실 분들은 가셔도 되겠지만요!

>>935 정하주 어서오세요! 정하가 다시금 최단신 자리에서 탈출했네요! 심지어 크싸레(?) 정하가 귀여워해줄 정도의 단신..

>>938 뭣....

>>940 대환장파티...
오히려 좋아..?(?)

>>938 이이이이이익 나리.. 나리이..!!!!

>>946 오오 재밌을 것 같아요!

극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 있을게요 후후후후

>>936 (짤)

>>934 조언... 조언... 점례식으로 들을래, 점순이식으로 들을래? (?)

>>946 대박
끝까지 붙어있어줄게

...네버엔딩 하면 안되나
이번 1학년들 졸업할때까지(?)

>>946 극장판이라니
태풍을 부르는 석양의 저지먼트가 도래하는건가 (?)

>>951 🤔🤔🤔🤔 둘 다는 욕심인가요? (애린주:내!)

졸업한 애들은 어케 되는가...!

>>953 목화고방범대 파이어(?)

🤔 먼가 풀고 싶다

.dice 1 4. = 3

1 리라
2 시현
3 시즈
4 선경

극장판 시나리오 끝나고 졸업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어?)

아무튼 캡틴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뭐어

"네가 범인이냐?"
"말도 안 되는 소리 말아! 내가 그 돼지 새끼 살찌워서 길들이는 데만 2년이 걸렸는데! 나같은 총팔이가 사람을 어떻게 죽인다고 그런담?"
"……뇌물 먹인 걸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걸 보니 그쪽도 어지간히 돌았나봐?"
"인첨공에 안 돌은 사람이 어디 있어, 그거 꺼내느냐 마느냐지. 사회성 안 좋은 건 맞아."
"너, 정체가 뭐야……?"
"선생, 정말 나 몰라? 우리 얼굴 자주 봤는데. 가장 최근에 본 게 언제더라? 아, 그래. 당장 어제도 봤잖아? 데 마레에서."
"그러니까 내가 묻잖아, 당신이 왜-"
"선생. 지금 기억은 잊는 게 좋겠다. 기다려 봐, 한 번에 잊게 도와줄 테니까."

였을지도~?😏😏😏

3을 줘버리네

시즈SHIZ
2학구에 위치했으며, 매니퓰레이션 계열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던 연구소. 인첨공 발족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으나 지금으로부터 8년 전 문을 닫았다.
마지막 1년을 제외한 활동기 6년간은 1대 소장인 엄시화의 지휘 하에 운영되었으며, 해당 6년은 특히 비인륜적이고 피험자를 존중하지 않는 커리큘럼 방식을 고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 곧 풀릴 거였으니 상관없지만

>>938 나리 당신은 지인짜

>>943 다음은 절대 선공을 내누지 않을 것이다르르르

>>951 (머리뚜껑 뽈칵)(춤추는 뇌세포타치)

태휘가 인첨공 경찰내에서 어떤 포지션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시호 일당이 경찰서 증거품들을 팔아먹기 좋은 타이밍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캡틴! 인첨공 내에는 경찰서가 대충 몇개 정도 있을까요? 실제 인천에는 11개 정도 있던데..

안돼가지마모카고야............우리 전원 레벨 5 찍을 때까지만 버텨주면안될까(?)

캡틴 잘자구~

정 하 주 어 솨!
아! 정하가 너무 귀엽다! 물론 최단신 자리는 넘겨줘야 하겠지만!

>>943 오오오!!! 대단한 프렌즈다!!! 멋져멋져!!! :0
난 협곡겜은 머리써야 해서 잘 몬하는디 말여...

>>958 세에상에

>>959 이게 뭐야

더블 스트라이크 녹아웃 댕댕댕

캡틴 잘 자

>>961 소수정예로 이루어진 강력 범죄 형사팀 반장~

>>955 파이어!

아 캡틴께서 주무시러 가셨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959 ...비...인륜...적....
리라주가 할미한테 매운 거 줬다
울겟다.

잘자요 캡틴!!!!

>>958 태휘랑 나으리...
분위기 참 쩔어요 진짜

>>959 리라가 다녔던 곳일까요?

>>963 사실 저도 자주는 안 하고 이번처럼 친구가 부르면 하거나 아니면 칼바람 우르프처럼 랭크 아닌 겜 하는 느낌!

평소에는 스팀겜 주로 하고있네요!

할미 2시쯤 자러가야겟다잉.........

할미 자요?(복복복복복)

이잉 자기전에 정사로 남길 썰 풀어줘이 바부야(골골골)

캡 잘 자!!

아니 나리...🥺
태휘한테 왜그래요... 아니 이해는 해 둘이 상극이지...
두렵다 뭐지 진짜 나리 능력이 뭘까 세은이랑 비슷한건가...🤔 아니면...

암튼 그렇게 됐다
시즈는 그런 곳이었고 정인씨도 시현씨도 그곳 출신이지요

>>965 그 정도 반장이 부검실에 들어갔다가 초죽음이 되어서 나오면 경찰서 분위기도 급격히 악화되긴 하겠네요..!

>>961 16개요. 각 학구당 4개씩 있답니다. 총 본부는 4학구에 있지만요.

이것만 답하고 정말로 들어갈게요!

>>967 복수입니다 할무니.(태휘 가리키며)

>>968 리라의 담당 연구원이 재직했던 곳이다!!

>>973 그렇지! 거기다 이명까지 있는 레벨 4인데...! 술렁술렁 하는 거지~

나리가 의도한 것도 그거구... 잠깐 기죽여놓고 사건 일어난 틈에 자기가 할 일 홀랑 해놓기...😏

>>953 내!
그치만 하지 말라면 하지마루요가 모토인 나이기에 월이와 월주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상한 짓 하면 아무리 월주라도 월넛으로 만들어버릴겨. (대충 호두까기소녀 하겠단 내용)

따흐흑... 4챕 후 극장판 후 졸업이라니... (우럭 300만마리)
캡쨩 잘자는 거야~~~

>>959 🤔🤔🤔🤔🤔🤔🤔
나 캔다 비밀
나 한다 생각
나 없다 능지
%oH.

>>966 누군가 이걸 받아주다니 기쁘다(?)

>>975 연구원님 위험해보이는 곳에 계셨구나...

>>975 크아아악 (고통에 몸부림치다.)

>>977 아직 풀린 게 없으니 추리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애리니주 아이큐. 1000.

>>971 정사로 남길 썰
흐으으음

싸울 발단이 될 사건...이 뭐가 있을까요...

>>974 확실히 현실보단 조금 더 많네요..!

>>976 와.. 생각해보니 레벨4를 그렇게.. 역시 전 막 세계관끼리 연계되고 연동되고 그런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막 재밌고 흥미롭고..

>>968 스팀에 차고 넘치는 똥겜도 허쉴? (유한주 : 싫어요 돈아까워요;;;)

>>978 어제 간만에 짱구 29기 극장판을 봐서 파이어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981 나 쪼끔...
먼가 적어둔 거 있는데 상황 3개정두...(눈치)
캐조종 될까봐... 한주만 괜찮다면...👉👈 풀어바두 대?

>>978 그렇지요 후후😏
담당 연구원인 정인씨와 더불어 아녜스 센터(리라 상담받는 곳)의 선생님 중 하나인 시현씨도 이곳 출신인 것이야

>>979 (쿨피스로 식혀주기)

쿨피스 썰 줄게요 함무니
찡찡이는 오늘 연어 트릿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찬장을 털었어요
그런데 통을 못 열어서 검거당했다

>>982 마자마자 세계관끼리 연동되는 거... 그게 다인 어장의 매력이기도 하구 나도 그거 엄~~~~청 좋아하거든...🥰🥰🥰 서로 연계되는 거.... 청윤이쪽도 엄청 기대중이라궁 희희

>>983 하나
"줘요"
원래 가끔 재미있는 똥겜이 있거든요(?)

>>984 잠깐 안 본 사이에 벌써 29기나 나왔군요...

>>980 헤헤. 내 아이큐 1000원. 헤헤.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벌써부터 군침이 싹 돌아요.

보드게임 카페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저 참 게임 못하더라구요. 설명서 이해를 조금이나마 잘했을 경우에만 이기고 전략이든 순발력이든 싹다 동생에게 져요. 아니 컴퓨터로 전략 게임만 650시간을 넘게 했건만!!!

>>985 캐조종 상관 없슴다
가보자고요

>>986 흠
두사람 다 같은 곳 출신인게 우연일까요 아님..

>>990 (청윤주 겜 엄청 좋아하시는구나)

>>986 >>그런데 통을 못 열어서 검거당했다<<

아 이 바부냥이 어쩜 좋아!!!!!!!!!! 맛있었냐구 찡찡아.... 할미 행복해.... 잡혔을 때 앩. 했을 것 같아... 불만스럽게 와우웅 했는데 트릿에 시선 빠안히 꽂혔을 것 같구...🥹🥹🥹 기여워.....

>>987 저도 태오쪽을 아.. 기대.. 기대할게요!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그 경찰분 참 호감이었는데..

>>988 올해 32기가 공룡을 주제로 나올 예정이라네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이 귀여워

.oO(보면 볼수록 성운이가 그냥 맨밥같은 캐릭터라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다.)

>>992 사실 6년 전에 사놓고 그 정도 한 건.. 뭐랄까 그렇게 많이 했다고 보긴 어렵지만요..! 좀 딥한 게임으로 유명한 역설사 게임이라 1000시간은 해야 뉴비 티를 완전히 벗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996 한국인은 밥심이여 맨밥 없음 뭐먹고 살어

>>996 성운이가 쫓던 악질 사채업자도 조직 관련 얘기에 반영되었는걸요! 자칫하면 거기에 걸려들뻔했다가 운좋게 피했으니까요!

>>997 저도 요새 역설사 게임만 하는중이에요...
근데 아직 20시간 뉴비임 응애(?)

>>988 AMAZO 해봤서?
아픈 아내를 위해 신비의 약초를 찾아서 초능력을 쓸줄 아는 딸과 그녀의 친구 원숭이와 함께 모험을 떠나다 밀림의 악당 원숭이를 물리치는 스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