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 https://crepe.cm/@zzyo_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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𝚁𝚊𝚌𝚎 𝚂𝚢𝚜𝚝𝚎𝚖　 | http://simp.ly/p/wh6Ffm

#1　 | >1597033208>
#2　 | >159703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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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ᴛᴇᴀᴍ ʙʟᴀᴢɪɴɢ
니시카타 코우　 | situplay>1597033208>1
모모이로 시즈카　 | >>1

▶ᴛᴇᴀᴍ ᴘʀᴜssɪᴀɴ
니시카타 미즈호　 | situplay>1597033208>2
클라우드 나인　 | >>2

　“…..걱정 마. 너는 최선을 다했으니까. ”

이름　 | 모모이로 시즈카(モモイロ・シズカ)
학년　 | 고등부
각질　 | 도주
적성　 | 스프린터

외관　 | https://www.neka.cc/composer/11357
하얗게 세어버린 결 좋은 머리칼은 뒤로 가볍게 양갈래로 묶어내렸다. 살짝 올라간 눈에는 생기가 없이 날카로운 푸른 빛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미소를 짓지 않을 것 같이 차가운 인상이지만, 자잘한 부분에서 미소가 많아 아주 날이 서있는 성격이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목에 묶인 붉은 스카프는 결코 푸는 일이 없다. 158cm에 미용 체중. 교복 치마가 다소 짧다.

성격　 | 무던하며 모든 일에 달관한 성격. 무슨 일이 있어도 크게 놀라지 않고 그러려니 한다. 세상 일에 달관했다고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지는 않는다. 지나치게 부정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채 낙관적인 시야로 보는 일이 많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에 심지는 굳어, 외유내강이라 볼 만한 성격이다.

기타　 | 홋카이도 출신
달관한 것 치고는 대체로 모든 일에 성실한 모범생
달리기 역시 성실해, 레이스를 달릴 때만큼은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
목표는 트리플 반다나를 이룬 우마무스메가 되는 것

　“정상이란 자리에, 나는 어울리지 않아.”

이름　 | 클라우드 나인 (クラウド・ナイン)
학년　 | 고등부
각질　 | 추입
적성　 | 스프린터

외관　 | (커미션)
172cm 마른 체형, 구릿빛 피부에 골격이 튼튼하고 길쭉하다
그 이름에 걸맞게 구름마냥 풍성하고 몽실대는 머릿결
다만 그 빛깔은 먹구름에 가깝다
또, 피처럼 샛붉은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구름 모양의 머리 장식은 왼쪽 귀 아래에 달려있다

성격　 | 다가가기 힘들고, 친해지기도 힘든 성격
매번 남을 까칠하게 대하는 것이 고슴도치 같다
자존심 세고 한 성깔 하는 타입이라 직설적인 언행을 자주 일삼곤 한다
제 심기에 거슬리면 뾰족한 말을 툭툭 던지기 일쑤
그러나 실은, 자존감이 무척이나 낮다
외강내유라고나 할까

기타　 | 히로시마 출신
온갖 질 나쁜 양아치들과 어울려 다닌 불량아였었다
츠나지로 온 것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남긴 유언 때문
고향에서와 달리 츠나센에선 조용히 지내려 노력하고 있다

본래는 무척이나 장래가 유망한 경주 우마무스메였으나
그녀의 가까운 친구가 이를 시기해, 충동적인 행동을 저질렀고
클라우드 나인은 그때부터 달리기를 그만두었다
당시 입었던 부상은 진작 회복했으나
달리는 것 자체에 큰 트라우마를 가지게 된 탓이다
달리기에 대한 열망도, 달리려는 의지도
이제는 전부 식은 지 오래
「빛나야 하는 건 나 따위가 아니라, 다른 아이들이야」

음
초고속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걸로 또 10레스 채우게??

그러니 헨따이는 코우주라고 하고 끝냅시다.

"돼"

Wwwwwwwwwwwwwwwwwwwwwwwwww

#자캐가_열감기에_걸렸다
#자캐의_간호하는_방식
#자캐의_잠든_모습
#수면마취중_자캐가_헛소리를_한다면
썰이나 풀어주쇼

#수면마취중_자캐가_헛소리를_한다면
"다이애나............정말 그 옷으로 할건가요? "

아니 이보세요
진짜 수면마취중에 다이애나 얘기 할건데

😨

다이애나와의 사이는 수면마취 중에 얘기나올 정도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ㄹㅈㄷ인 것이엇다

그러니까 코우는 수면마취 얘기 듣고 새장준비 ㄱ

수상할정도로 새장을 좋아하는

하지만 새는 새장에 있어야 합니다 kou

이걸진짜만들어오네

만들고보니 이상해서 수?저ㅏㅇ

코이츠 wwwwwwwwwwwwww

무지개반사 짤은 없나요?

핵웃기네 진짜
이걸 진짜로 만들어오네

ㅁㄴ

모 닝
물론 나는 잠 제대로 못잠

Wwwwwwwwwwwwwwwwwwwwwwwww
잘 잤습니까 코우쭈?

허리가 너무 아파

나도 아파
나. 대자연 2일차.

대충 아무튼 죽을 거 같단 내용

끄아 아 악

움짤만들기는 귀찮다

수상할 정도로 짤장인이 되가고 있는 kou

https://ibb.co/Prwtdzs
혹시퍼리는좋아하시나요...
(커미션임)

없어서 못먹습니다.
음 늑대코우 토끼미즈호 맛잇다

퍼리는 최고의 문명이다

음 맛있죠? 진짜 없어서 못먹죠?

다음 일상에선
뭔가 입덧하는 밋쭁을 보고싶다는
헨따이한 생각이 잇습니다

뭐? 드디어 임신한 밋쭁이 보고싶다고?

이보세요
아무리 확정이라지만 기정사실을 만들기 위해선......

왜 놀라는desu

이젠 저거까지 만들어오네 돌겟네

진짜로 미즈호 입덧하는 일상을 바라십니까????

🙄

설마해서 물어보는거임
설마 진짜로 ㅋㅋ 다음 일상이 미즈호 입덧되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짜잔
(?)

돌겠네 진짜

상황은 그.......구체적으로 어떻게 짜겟읍니가

그 그치만 강요하는건 아니니 진짜 ㄱㅊ으시면

아니이보세요
찰렌타인데이 끝나고 지금 시점이 어디쯤이지?

아직 봄 초?

3월이라고?

대충 그렇다고 합시다

기정사실만들 필요도 없겠네
이미 시작했을 시기다.

https://picrew.me/share?cd=ilIxQz3gYi
먂

모닝.

모 닝
나는 귀가햇지롱

그래서 이보세요
상황은 평소대로 코우가차려주는저녁밥먹는 코우미즈 가?

ㅔ

좋다 그럼 선레는
6시까지만 주면 어떻게든 이어보겟음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와 맞이하는 저녁.
부엌에서는 식사 준비가 한참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갓 지은 밥과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식탁 위에 오르고 나면,
식사 준비는 전부 끝난다.

"밋쨩, 밥 먹자~"

그리고선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젖히며, 기다리고 있을 그녀를 부른다.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다.

으?헤
졸려 ..

졸리면 주무시오 kou

졸린데
잠이 안와요

>>80 코우

평상시와 달리 속이 안 좋은 날이었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속이 몹시도 좋지 않았다. 먹을 것을 보면 특히나 더 그랬다. 어째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식사 준비를 마쳤다는 말을 듣고도 니시카타 미즈호의 낯빛은 썩 좋은 낯빛이 아니었다. 그저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일 뿐.

"바로 가겠답니다. 코우 씨...... "

아, 오늘 저녁 뭐였지. 생각하는 낯빛 썩 좋은 것은 아니다. 먹을수는 있으려나.

😭
😋

뭐지? 헛구역질을 볼 생각에 기쁜것인가?

그렇게 말하니까 진짜 헨따이 같은데요

맞잖아요 님아

Wwwwwwwwwwwwwwwwwwwwwwwww

"...왜 그래?"

그러나 눈 앞에 보인 것은, 어딘가 많이 불편해보이는 그녀의 모습.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따라 낯빛이 좋지 않다.

"어디 아파?"

가까이 다가가선 무척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으며, 이마에 손을 대어보지만.
딱히 열이 나는 것 같지도 않고.

>>91 코우

"아픈 건.......아니랍니다. "

이정도는 아픈게 아니라는 듯 미즈호는 고개를 저어보였다. 그래, 이정도로 아프다 할 순 없지. 그렇고 말고. 하는 생각으로 코우의 어깨를 잡고 나서려 하는데....

"저녁, 먹으러 갈까요? 기다리고 있었.....우욱. "

갑자기 밀려오는 헛구역질에 미즈호는 입을 틀어막았다. 뭐지? 예전에는 음식 냄새만 맡고도 이렇진 않았는데. 어째서지?

😭
😏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짜릿하군 슬슬 코우도 눈치챌때가 됐지

어째서다

갹
답래 는 내일

느긋 하게 주시 오

"속이 안 좋아?"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그녀를 쳐다보는 것도 잠시.
설마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혹시, 입덧하는 거 아니야?"

잠자코 등을 쓸어내려주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본다.

와
시작부터 돌직구

😏

>>99 코우

안 좋은 속을 붙잡고 간신히 움직이고 있던 와중, [ 입덧 ] 이란 말 앞에 미즈호는 고개를 갸웃였다. 설마? 그럴리가 없다. 하지만........

".......설마요. 저녁 먹으러 가볼까요, 코우 씨? "

아직은 이르다. 아직은 장담하기 이르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발걸음을 옮겼다.

식탁에는 맛있는 것들이 정말로 가득 차려져 있었다. 미즈호가 좋아하는 계란말이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다 마음에 들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니시카타 미즈호는, 그 앞에서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또 그놈의 헛구역질 때문이다. 헛구역질!

".......우욱......"

최대한 보이지 않게 고개를 돌려 입을 틀어막지만 여전한 건 여전하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말....

예
입덧 확정

마음이 너무 아픈데
너무 맛잇다

수상할정도로 입덧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코우쭈

겨우내 식탁 앞으로 왔는데, 다시금 시작된 헛구역질.

"...많이 안 좋아?"

입덧이건 아니건, 어찌할지 모르겠는 건 그대로다.
속이 안 좋은데 억지로 밥을 먹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굶는 것도 안 좋을 것 같고.
이런 적은 정말 처음이라,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밖엔 할 수 없다.

"병원이라도 가볼래?"

>>109 코우

"......많이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뭔가가 이상하긴 한 건 맞는 것 같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지금까지 이정도로 몸상태가 안좋아봤던 적이 없다. 병원에 가겠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고, 다음날에.
지금 시간에 츠나지에서 영업을 하는 병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실 건 아닐 것이랍니다. 자, 코우 씨. 편히 들어주시도록 하세요. ...저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

부드러이 웃으며 먼저 코우부터 챙기려 했다. 그래, 상황이 어찌됐건 나의 그이가 나때문에 못 먹으면 안된다.

미즈호녀석 임신인거 ㅇㅈ못하고 임신테스트기도 안써볼 것 같은데
보다못한 코우가 쥐여주면 좋겠다

😏

코이츠 슬슬 준비타고있는wwwwwwwwwwww

편하게 들라고 해도, 이런 상황에 밥이 넘어갈리 없다.
걱정되기도 하고.
지금 당장 해결은 못하더라도, 일단 원인을 확실히 파악하려면...

"...잠깐만 기다리고 있을래?"

그렇게 말하고서, 외투를 챙긴 뒤 황급히 집을 나선다.
조금 길지도 모르는 시간이 흐르고, 다시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손에 든 채 건네는 것은, 테스트기다.

"혹시 모르잖아, 그래서..."

그래서 해드렸습니다

진짜 테스트기 주는거 실화냐?

>>114 코우

" ? "
"알겠....답니다? "

잠시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코우가 가지고 온것은 모종의 테스트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모를 수가 없다. 이거....테스트기다. 그것도 임신 테스트기. 미즈호 진심이냐는 듯 코우와 테스트기를 번갈아 올려다보았다. 진심으로? 이걸 검사해 보란 말인가?

"해보....겠지만 단순 헛구역질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

테스트기를 조심스레 받아들며 미즈호가 물었다.

ㅇㅋ 답레2분컷 성공

"...응, 혹시 모르는 거잖아."

만일을 대비해서 나쁠 거 없으니까, 그러는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병원은 가봐야할 테니.
무엇보다도 지금 제일 걱정인 건, 역시 몸 상태다.
여전히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120 코우

"..... 알겠답니다. "

고개를 끄덕이며 니시카타 미즈호, 테스트기를 받아들고 화장실로 향한다.
큰 문제가 없다면 .dice 10 20. = 11 분 뒤에 테스트기를 들고 나왔을 것이다. 그리고.....

"......코우 씨, 이것 좀 보시겠어요? "

굉장히 떨리는 목소리로, 미즈호는 테스트기를 코우에게 내밀어 보였을 것이다.

테스트기에는, 두 줄이 찍혀있다.

"코우 씨......이건 역시......."

😏

코이츠 수상할 정도로 매우 기뻐하는wwwwwww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테스트기에 나타난 결과는...

"...응, 그러네."

보다 정확한 결과는 병원을 가야 알 수 있겠지만,
역시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조금 묘한 느낌에, 그녀의 손을 슬쩍 잡아보려 한다.

"지금은 좀 괜찮아?"
"...기분은?"

기분이 어떠냐 묻는 그 말이, 퍽 조심스럽다.
그야,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으니.
섣부른 행동이 부른 섣부른 결과라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섣부른 행동이 부른 섣부른 결과
Wwwwwwwwwwwwwwwwwwwwwwwww

>>124 코우

"..........모르겠답니다. 코우 씨. "
"역시 모르겠어요. 엄마가 된다는 것은...... "

이렇게나 실감이 안 나는 일이었구나, 하고.
맞닿은 손 그대로 잡아올린다. 이 기정사실이 솔직히 믿겨지지가 않는다.
불안한 마음과 기대에 찬 마음 반으로, 코우를 향해 물었다.

".......기쁘신가요? "

지금 이순간, 당신의 마음은 어떠한가. 그것이 궁금했다.

코우야
일단 장인어른 뒷목잡을 준비나 해라

목을 닦아놓아라 그말이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도 아직 모르겠어."
"실감도 잘 안 나고..."

하루아침에 예비 아빠가 되어버린 기분은, 당연히 묘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마냥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것도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래도, 기쁘냐고 하면..."
"역시 기쁜걸."

맞잡은 손을 소중하게, 꼭 쥐며 웃어보인다.
아이를 가지는 걸, 흔히 사랑의 결실이라고 하지 않는가.
제게는 정말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답레
집 가서 드림
사유 : 빨래건조

(목닦기)

>>133 코우

"......코우 씨. "
"저희 첫 아이 이름은, 무엇으로 하기를 원하시나요? "

웃어보이는 코우를 가만히 올려다보며, 미즈호는 나직이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첫 아이인 만큼 역시 첫 이름에 대한 선택권은 전적으로 코우에게 건네주고 싶은 게 니시카타 미즈호의 마음이었다.
첫 사랑의 결실, 모든 게 처음인 만큼, 모든 처음 당신에게 바치리라.

"어서요. 아이가 들을 지도 몰라요. "

재촉하듯 웃는 미소는, 분명히 기쁨에 찬 미소였으리라.

이것이 진정한 "순애" 다.

토무네코(소근)

>>139 이보세요
아무튼 토무네코를 막기 위한 발버둥이에요

>>139

제노사이드 컷터 II

>>142 니시카타 제노사이드캇타?
기각합니다

니시카타 쥬게무쥬게무고코노스리키레카이쟈리스이교노스이교마츠운라이마츠후라이마츠쿠우네루토코로니스무토코로야부라코지노부라코지파이포파이포파이포파이포노슈린간슈린간노구린다이구린다이노폼포코피노폼포코나노초큐메이노쵸스케

>>145 기각
무조건 기각

...그럼 줄여서 쥬게무쨩🥺

니시카타 쥬게무
이것도 이것대로 뒷목잡는 이름인데

"...갑자기?"

아이 이름은 뭘로 하겠냐 묻는 말에, 놀란 듯 되묻는다.
나름대로 행복한 고민이라 할 수 있겠지만,
혼자 결정할 만한 일도 아니고.
당장 떠오르는 이름도 없다!

"그렇게 재촉해도 아직은 모르겠는걸."
"밋쨩은, 뭘로 하고 싶은데?"

마찬가지로 기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이보세요
제게 선택지를 맡기면 안됩니다
제발 코우야 네가 이름지어라.

>>150 코우

"......첫 아이는 당신께 부탁드리고 싶은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시길. "
"이름을 정할 때까지 이 아이는 아카코赤子 라 부르도록 하겠어요. 그래도 괜찮으시지요? "

뺨을 쓸어보이며 미즈호 부드러이 코우를 향해 말해보인다.
무엇이든 좋으니 제대로 된 이름을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그래...... 진짜로 이상한 이름만 아니면 된다.

"아무튼간에 문제는 확인했으니 이제 저희 저녁을.....우욱. "

다시금 올라오는 헛구역질에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 여기서 또? 이게 이렇게 된다고?

"응, 이름... 잘 생각해볼게."

밝게 웃으며, 그녀를 한 번 꼭 끌어안았다 놓아준다.
정말 갑작스러운 소식이었지만, 그래도 역시 기쁘다.
그러다 다시금 헛구역질을 시작하는 것에, 금방 걱정스러운 눈치가 되었지만.

"괜찮아? 먹을 수 있겠어?"

본인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뭐라도 조금씩 먹어야 할텐데.

>>154 코우

"괜찮을.....것이랍니다. 어떻게든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어보도록 하겠어요. "

걱정 말라는 듯 뺨을 쓸어 보이고는 니시카타 미즈호 다시 식탁으로 향한다. 제아무리 헛구역질이 난다 해도 조금은 먹어주는 것이 도리다. 준비한 사람을 위한 예의이기도 하다.

"그럼 코우 씨. 저희 슬슬 먹어보도록 할까요? "

부드러이 웃으며 니시카타 미즈호 식탁에 앉았다. 그리고는 어서 앉으라는 듯 권하려 하였다.

자. 이제부터가 진정한 식사 시간이다.

// 막레 주시오

"응."
"그렇다고 억지로 먹진 말고."

가볍게 웃어보이고선 그 뒤를 따라, 자신도 식탁에 앉는다.
밥이고 반찬이고 전부 식어버렸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저녁식사 시간이 될 것 같다...

//ㅅㄱㅆㄷ

자 코우주
이 기정사실일상에 대한 후기 받습니다.

🤪

이보세요
글로 표현을 하세요

헤롱헤롱되지말고 사람의 말을 써달라고!!!!!!

너무좋아

하.......그래
드디어 기정사실 되었으니 더할나위없이 기쁘겟지

우리 진짜 이름은 토무네코 쥬게무 이런걸로 짓지말자.

자
지금부터 자기전까지 우리는 이름짓기시간을 갖습니다

진짜 제대로된이름짓자 제발!!!!!!!!!!!!

>>162 거 당연한거 아니오
🤔

이러다가 진짜로 미즈호 출산날까지 이름짓기 실패해서 아카코로 확정되는거 아님?

헉
글고 첫째는 아들인거 확정인가오

첫째 무조건 아들로 가?

아니면 다이스 ㄱ?

ㄱ

.dice 1 2. = 2
아들/딸

딸이네 딸이야

🤔
센이라던가..레이라던가..미나미...(막던지기)

레이나 어떰

오케이 땡큐

다음 일상에서는 일어나자마자 코우가
"미즈호, 우리 아이 이름은 레이나로 하자"
로 가는거임 설마?

니시카타 마사바콩코드

니시카타 히토미미

니시카타 타카시니

>>177 이보세요
마사바주로 돌아오세요

wwwwwwwwwwwwwwwwwwwww
대충 병원도 갓다오고 인명사전도 찾아보고 한다음에 말하는걸?로

>>177

>>179 아주 좋습니다.
코우쭈 근데 눈물나는 사실
나 아침부터 병원 간다.

😥

>>180 이런거를만들어오는이유가있을거아니에요

아무튼간에 그래서
나는 아침부터 frog소리를 할거야

>>180

💀

이보세요 침략자씨
마사바주로 돌아오세요

>>186
💥💥💥🤛🤛

>>187
Can't stop me now

>>188 마사바쭈!!!!
제발 이름을 마사바쭈로 바꿔!!!!!!!

마사바주는 없어...죽었어...

돌갰군정말

마사바쭈
이거 가져가(움짤임)

님왜안자요

>>193

>>195 님도왜안자요

님은왜안자요

응 무지개반사야 ㅅㄱ링

몬가 이상해서 수정한거

>>198

아 색 빼먹었어
난 바본가

여기가 마사바게시판인가요?

진짜 틈노려서 잡아먹기 ㄹㅈㄷ네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자캐가_우는_모습은
#자캐가_졸음을_참는_법
#자캐가_집착한다면
안주무실거면 썰 ㄱ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솔직히 목키스 좋아합니다.

😳😳😳😳😳😳
😏

이보세요
내가 썼으니까 님도 적으세요

#자캐가_선호하는_스킨쉽
허그 절대 허그

그럼 백허그는?

더 좋다

근데 미즈호 이제 배불러오면 백허그 못할텐데

헉
그럼 그전에 많이 해주는게..

마사바 게시판 맞아요

>>214 하.....본인이 ㅇㅈ하고가니 어쩔수없다

우우 침략자 물러가라
(진짜로 가라는뜻 아님. 마사바쭈 귀여움)

>>216 우
갈게..

(자러감)

굿나잇 애부리완

😶

굿 모 닝

모낭

모닝
드디어 병원 끝나고 집에 간다.

우우 생활패턴 조졋어..

나도 조졋어.....

😭

오늘은
뭘
해볼
가요

그러
게요

아직 낳지도 않은 2세 픽크루를 만드는 사람이 있다?
https://picrew.me/ja/image_maker/11529

이보세요
미즈호의 빠른 출산을 바라는 것인가??

🙄

오늘은 아무튼 이름 짓기 시간이다.

넷째까지 다 정하나요

그렇다
귀찮으니 넷째까지 다 정하는 것이다

둘째 .dice 1 2. = 1
셋째 .dice 1 2. = 2
넷째 .dice 1 2. = 2
아들/딸

와 딸부자

한명빼고 다 딸 ㄹㅈㄷ네

🤔
나이차도 정할까

"Go"

사실 연년생이 아닐까 하는 헨따이한 생각도 하긴 했지만🙄
첫-둘 .dice 1 5. = 1 년
둘-셋넷 .dice 1 5. = 5 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 토모/유즈루/에이지/케이
셋넷째...쌍둥이니까 맞춰서 사야&사에/하루카&카나타/스미레&사쿠라/이로하&코노하
대충...

니시카타 유즈루
니시카타 사야 사에
가자

드디어 정상인 이름을 지어 행복한 미즈호주

쥬게무쥬게무

아 쥬게무만 아니면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무네코쨩

>>248 유감 정상인 이름으로 갑니다

아무튼 토무네코 쥬게무 제노사이드카타는 안된다!!!!!

일상을 하고 싶으나 내일로 미뤄야 하는 이유
속이 매우 쓰림.
코우쭈는 밤샘하지말자

😢
그치만 생패 망했는걸

이보세요 생패는 원래대로 돌려놓는게 좋아요

못해..

왜 라프텔 결제를 해도 애니를 잘 안보게 되는걸까

그냥 결제를 안하는게 좋지않을가??

음
슬슬 속이 덜 쓰리기 시작햇다

🥺

모닝구

굿모닝
오늘은 하루종일 밖일 예정 이다.

기에엑 면접15분전 기에에엑

ㅎㅇㅌ

음
여기는 월급을 25일에 준다.

나 합격햇어 코우쭈

ㅊㅊㅊㅊㅊㅊㅊㅊㅊ🥳🥳🥳🥳🥳🥳🥳🥳🥳🥳🥳🥳🥳🥳🥳🥳🥳🥳🥳🥳🥳🎉🎉🎉🎉🎉🎉🎉🎉🎉🎉🎉🎉🎉🎉🎉

다음주부터 교육 시작이다
그런 의미에서 연휴기간동안은 실컷 놀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 뭐할래

🤔
머 하고싶으신건 없나요

양쪽 트레이닝은 다 해봤고
주말에 대상경주 진행 해볼까?

ㅔ
그전까지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놔야..

그렇다면 오늘은 시스템 만들면서
Dog소리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웃긴거 알려줄까 코우주?
일본에는 미즈호은행이 있대

왜 이걸 알았느냐
나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ㄴㅇㄱ

ㄴㅇㄱ

은행장이 된 ol밋쭁
😏

직장상사x후임 가나요?

😳
😏😏😏😏😏😏😏😏😏😏😏😏

상사코우 후임미즈호 가보자고

비밀연애지만 사실 모두가 알고있는 공공연한 비?밀이겟지..

그것때매 주변 눈치 보이니까 밋쭁을 더 엄하게 혼내는 상사코우😏

하지만 집에서는 역으로 코우가 혼나겠죠?
어떻게 혼나는지는 비밀입니다

🫣

무지개반사다 이말이야

☢️

벌써부터 온칼로에 들어가버린wwwwwwwwwwww

진짜 ㄹㅈㄷ웃기네정말
집에서 어떻게 혼나는지 하나로 온칼로에 들어간...

사실 저... 엣치치한 ai짤을 뽑았는데...[더보기]

>>298 "내 놔"

https://postimg.cc/gallery/1Z0rj4D8
🙄🙄🙄🙄🙄🙄
☢️

코우쭈야.....
가슴 파인 옷입은 미즈호가 보고싶었군아...

🙄🙄🙄🙄🙄🙄🙄🙄🙄🙄🙄🙄🙄🙄🙄🙄🙄🙄🙄🙄🙄🙄🙄🙄🙄🙄🙄🙄🙄🙄🙄🙄🙄
사실 저거보다 더 엣치치한 슬립 밋쭁 짤도..🙄

저거보다 더 엣치치한게 있다고?
돌겠군정말

🙄

코이츠 설마 이것도 올릴 생각인?????

그랬다간 상어의 먹이가 될지도..
이상한건 아니고 정직하게 슬립만 입은 짤이지만🙄

정직하게 입었는데
왜 상어아가미에 들어가

그 그치만

헨 따 이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레이스 시스템 만지다보니 먼가 이상한거 같아서... 그냥 situplay>1596944102>741 이걸로 할까 고민

레이스 시스템 갈아엎을 것입니가?

테플을 2번정도 해봤는데
일단 추입한테 너무 유리함.. 운빨인이상 어쩔수 업는거지만

이보세요
본어장 시절에도 레이스는 운빨X망겜이었어요

그래도 스탯이 있으니까 덜햇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어케 짬뽕을 시켜봐야..

스탯 없이 하는 레이스란.....
진짜로 운빨겜이군아........

대?충 시스템 정리완..
테스트는 귀찮군

테스트 ㄱ

테스트해봤는데 몰루겠다..귀찮다...
머 대충 하죠(후비적)

대충이 최고다.

아 아무튼 ㄹㅇㅋㅋ만 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 안경 뺏어쓴 밋쭁 보고싶다(아무말)

도수 생각하면 끼자마자 벗을거 같은데요

알아요..
하지만 안경쓴 밋쭁이 보고싶었느걸(?)

안경쓴 밋쭁은
도수없는 밋쭁일텐데
남편셔츠 입고 시험삼아 껴볼듯

남편셔츠...안경..............................
🤪

이보세요
정신을 차리세요
참고로 아래에는 돌핀팬츠 입니다.

🤯
🤪
😇
💀
🪦

이보세요
죽지 마세요
이보세요!!!!!!!!!!!!!!

🪦

진짜 돌아가셔버리네 돌겠네

부활해드리겟습니다

감사 합니 다

굿모 닝

모닝
죽갯다..

이시간에 모닝? 이라고?

암튼 모닝임

전혀 모닝이 아닌뎁쇼

갸악

Wwwwwwwwwwwwwwwwwwwwwwwwww
오늘까지 시스템 정비하고 내일 대상경주 돌려보는 걸로 할까?

ㅔ
정비할게 더잇나 싶지만

정비에 정비를 거쳐야 한다
그것이 대상경주다.
참 우리 모브캐 묘사도 해야하나

🤔
그러게?요

돌 겠 군 정 말

그치만 모브도 일일히 시스템 적용시키면 머리아플거같고
어차피 1착 2착은 정해져있으니까(?)

주작 시전 돌겠네

이보세요
1착 2착이 정해져있는 경기는 주작 아닙니까?????

그럼 모브들도 다이스 굴리는걸로?

좀더 강해지고 돌아오시오

>>353 "묻고 더블로 가"

모브 우마무스메들은 매 단계마다 .dice 1 80. = 24 다이스를 1개 굴려 나온 값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모브 우마무스메에게는 특성 및 스피드와 스태미나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도면 되?나

"충분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안 풀었던 썰 모아서 한꺼번에 풀기 갈까

ㄱㄱㄱㄱㄱㄱㄱ

해시태그 내가 안 풀었던 게 뭐가 있더라

#죽은_앤캐를_되살린_자캐가_앤캐에게_가장_먼저_하는_행동은
#자캐는_죽으면_앤캐에게_날_잊지_말아줘_or_날_잊어줘
#앤캐에게_감금_당한다면_자캐는
#앤캐가_목줄을_매준다면_자캐_반응은
#앤캐가_죽은_후_홀로_2세를_돌보는_자캐
#자캐가_시한부_선고를_받는다면_앤캐에게
#앤캐가_시한부_선고를_받는다면_자캐는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자캐식으로_날_잊지_말아줘
#자캐식으로_내게_넌_특별해
#누군가가_앤캐가_너와_사귀어서_과연_행복할까_라고_물었을_때_자캐는
#앤캐가_밤늦게_술을_마시고_집에_돌아온다면_자캐는
#앤캐의_기분이_나빠_보일_때_자캐는
#가장_소중한_것을_위해_두_번째로_소중한_것을_희생해야_한다면_자캐는
#자캐는_분노를_격하게_내보이는가_차분히_뱉어내는가_아니면_조용히_담아두는가

드렸습니다(?)

이보세요
이정도로 원기옥을 모아오실줄은 몰랐는데요

wwwwwwwwwwwwww

#앤캐가_목줄을_매준다면_자캐_반응은
이거는 꼭
일상에서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얀데레IF 또 가야하나?

😳
😏

대상경주 끝나고 얀데레IF 시즌2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이보세요
목줄을 직접 매어주는게 포인트란 말이에요???
역시 이건 일상을 가야한다

#자캐식으로_네가_제일_좋아
".....이 향이 스밀 수 있는 곳도, "
"역시 오직 당신 뿐이겠지요? "
(와이셔츠에 몰래 자기 향수를 뿌리며)

🤯🤪

이보세요
정신을 차리세요

🤪🤪🤪🤪🤪🤪🤪

#가장_소중한_것을_위해_두_번째로_소중한_것을_희생해야_한다면_자캐는
어느 것도 희생 안하고 자신을 희생합니다

😭😭😭😭😭😭😭😭😭😭😭

갹

모닝
아무튼 모닝입니다.
아무튼 모닝이라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프터눈

아 아무튼 모닝임

자도자도 졸려..

레이스 몇 시에 시작하쉴?

흠
6시?

좋아
오늘 일정도 캔슬됐으니 가보자고

진행은 누가하는건가오

진행은
시스템 만든 사람이 합니다.

내가 이래서 코우주한테 시간을 오래 줬지

농담이고 다이스만 굴려봐 묘사는 내가할게

ㅇㄱㅇ

자
여섯시다
경기장은 안카자카 / 츠나지 어느쪽으로?

대상이니까
안카자카?

모브무스메들 이름만 말해주 시 오

놀랍게도 모브 이름을 안정함

우리 여섯시 시작 전까지 아무 준비도 안해둔거 실화냐?

wwwwwwwwwwww
저는 그냥 모브 abc 식으로만 하고 그 모브가 3착안에 들면 그때 이름지어주는걸로 생각함(후레)

Test

계속 써보는데
포기
첫 시작 멘트만 코우쭈가 써보는 걸로

마장상태 다이스
.dice 0 100. = 54

양호 입니까?

다습입니다

아니면 중계같은건 생략하고 달리는 묘사만 하실래요

중계 묘사 때문에 머리 앓고 있었는데
그냥 달리기 묘사만 해?

ㄱㄱ

마침내 그날이 밝았다.
무슨 날이냐고? 우 니 상 경 기 다.
이 날을 위해 수많은 OP를 준비했고 또 이 날을 위해 주법을 갈고 닦다시피 하였다. 아무튼 게이트가 열리기 전까지 출발 자세를 명확히 올 바 르 게 하려 하였다.
모모이로 시즈카의 눈빛은 언제나 그래왔듯, 나른하게 늘어져 있는 그러나 눈빛만은 빛나고 있는 눈빛이다.

"자. 오늘도 달려볼까! "

레이스에 임하는 그녀의 자세는, 적어도 지금 무척 빛나고 있다.

결국, 클라우드 나인은 우니상에까지 출주하고 말았다.
처음 츠나지로 왔을 때만 해도, 대상경주에 나갈 생각은 없었는데.

'괜찮아, 할 수 있어.'

아무리 시골 촌구석의 GIII 레이스지만 떨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썩 나쁜 기분만은 아니었다.
이는 트레이너도, 라이벌을 위해서도 아닌,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것이다.
언제까지 도망치기만 할 순 없으니까.
무엇보다도, 라이벌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다.
게이트 안에서, 나인은 마음을 다잡았다.

▶ 출발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 .dice 0 5. = 1
클라우드 나인 | .dice 0 5. = 4
모브 A | .dice 0 5. = 3
모브 B | .dice 0 5. = 5
모브 C | .dice 0 5. = 5
모브 D | .dice 0 5. = 2
모브 E | .dice 0 5. = 1
모브 F | .dice 0 5. = 4
모브 G | .dice 0 5. = 5
모브 H | .dice 0 5. = 5
모브 I | .dice 0 5. = 1
모브 J | .dice 0 5. = 2

시즈카야......

마장 상태 ▶ 다습
(스피드 스택 누적 조건이 120 이상으로 변화)

모모이로 시즈카 ▶ 스프린터, 도주
스피드 ▷ 0 | 스태미나 ▷ 3
위치값 ▷ -

클라우드 나인 ▶ 스프린터, 추입
스피드 ▷ 0 | 스태미나 ▷ 3
위치값 ▷ -

▶ 개시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dice 1 100. = 62
.dice 1 100. = 96
.dice 1 100. = 35

클라우드 나인
.dice 1 100. = 34
.dice 1 100. = 27
.dice 1 100. = 2

모브 A | .dice 1 80. = 44
모브 B | .dice 1 80. = 56 -10
모브 C | .dice 1 80. = 48 -10
모브 D | .dice 1 80. = 65
모브 E | .dice 1 80. = 14
모브 F | .dice 1 80. = 75
모브 G | .dice 1 80. = 44 -10
모브 H | .dice 1 80. = 25 -10
모브 I | .dice 1 80. = 71
모브 J | .dice 1 80. = 39

클라우드 나인 질주 특성 발동
.dice 1 100. = 91

자
이제 이걸 어떻게 판정하면 되는 것이지?

▶ 현재 순위

모브 F ▷ 75
모브 I ▷ 71
모브 D ▷ 65
모모이로 시즈카 ▷ 62
모브 B ▷ 46
모브 A ▷ 44
모브 J ▷ 39
모브 C ▷ 38
클라우드 나인 ▷ 34
모브 G ▷ 34
모브 H ▷ 15
모브 E ▷ 14

😵

다음단계 ㄱㄱ?

ㄱㄱ

마장 상태 ▶ 다습
(스피드 스택 누적 조건이 120 이상으로 변화)

모모이로 시즈카 ▶ 스프린터, 도주
스피드 ▷ 0 | 스태미나 ▷ 3
위치값 ▷ 62

클라우드 나인 ▶ 스프린터, 추입
스피드 ▷ 0 | 스태미나 ▷ 3
위치값 ▷ 34

▶ 초반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dice 1 100. = 59
.dice 1 100. = 3
.dice 1 100. = 77

클라우드 나인
.dice 1 100. = 55
.dice 1 100. = 91
.dice 1 100. = 87

모브 A | .dice 1 80. = 21
모브 B | .dice 1 80. = 68
모브 C | .dice 1 80. = 26
모브 D | .dice 1 80. = 23
모브 E | .dice 1 80. = 36
모브 F | .dice 1 80. = 37
모브 G | .dice 1 80. = 52
모브 H | .dice 1 80. = 54
모브 I | .dice 1 80. = 67
모브 J | .dice 1 80. = 72

▶ 현재 순위

모모이로 시즈카 ▷ 139
모브 I ▷ 138
클라우드 나인 ▷ 121
모브 B ▷ 114
모브 F ▷ 112
모브 J ▷ 111
모브 D ▷ 88
모브 G ▷ 86
모브 H ▷ 69
모브 A ▷ 65
모브 C ▷ 64
모브 E ▷ 50

모모이로 시즈카 스피드 1 증가, 스태미나 1 감소
클라우드 나인 스피드 1 증가, 스태미나 1 감소

이 럴 수 가

마장 상태 ▶ 다습
(스피드 스택 누적 조건이 120 이상으로 변화)

모모이로 시즈카 ▶ 스프린터, 도주
스피드 ▷ 1 | 스태미나 ▷ 2
위치값 ▷ 139

클라우드 나인 ▶ 스프린터, 추입
스피드 ▷ 1 | 스태미나 ▷ 2
위치값 ▷ 121

▶ 중반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dice 1 100. = 55
.dice 1 100. = 70
.dice 1 100. = 12

클라우드 나인
.dice 1 100. = 56
.dice 1 100. = 58
.dice 1 100. = 88

모브 A | .dice 1 80. = 17
모브 B | .dice 1 80. = 57
모브 C | .dice 1 80. = 38
모브 D | .dice 1 80. = 61
모브 E | .dice 1 80. = 5
모브 F | .dice 1 80. = 32
모브 G | .dice 1 80. = 5
모브 H | .dice 1 80. = 24
모브 I | .dice 1 80. = 9
모브 J | .dice 1 80. = 36

아니
5가 나올수 있는 숫자인가요?

ㄹㅇㅋㅋ

9는 또 이게 나올 수 있는 숫자가 맞나요??

▶ 현재 순위

모모이로 시즈카 ▷ 194
클라우드 나인 ▷ 179
모브 B ▷ 171
모브 I ▷ 147
모브 J ▷ 147
모브 F ▷ 144
모브 D ▷ 126
모브 C ▷ 102
모브 H ▷ 93
모브 G ▷ 91
모브 A ▷ 82
모브 E ▷ 55

모모이로 시즈카 스피드 1 증가, 스태미나 1 감소
클라우드 나인 스피드 1 증가

잠만 20분? 정도만 자리비움여

나도 밥먹고 있으니 편히 다녀오시오

▶ 종반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dice 1 100. = 6
.dice 1 100. = 37
.dice 1 100. = 50

클라우드 나인
.dice 1 100. = 17
.dice 1 100. = 15
.dice 1 100. = 24

모브 A | .dice 1 80. = 58
모브 B | .dice 1 80. = 77
모브 C | .dice 1 80. = 9
모브 D | .dice 1 80. = 22
모브 E | .dice 1 80. = 28
모브 F | .dice 1 80. = 39
모브 G | .dice 1 80. = 64
모브 H | .dice 1 80. = 45
모브 I | .dice 1 80. = 43
모브 J | .dice 1 80. = 14

시즈카 왜이럼
나인쨩은 또 왜이럼

▶ 현재 순위

모브 B ▷ 248
모모이로 시즈카 ▷ 231
클라우드 나인 ▷ 196
모브 I ▷ 190
모브 F ▷ 183
모브 J ▷ 161
모브 G ▷ 155
모브 D ▷ 148
모브 A ▷ 140
모브 H ▷ 138
모브 C ▷ 111
모브 E ▷ 83

설마 모브 1착?

??????????????????????????????????????

마장 상태 ▶ 다습
(스피드 스택 누적 조건이 120 이상으로 변화)

모모이로 시즈카 ▶ 스프린터, 도주
스피드 ▷ 2 | 스태미나 ▷ 1

클라우드 나인 ▶ 스프린터, 추입
스피드 ▷ 2 | 스태미나 ▷ 2

▶ 라스트 스퍼트 단계

모모이로 시즈카
.dice 1 100. = 82
.dice 1 100. = 79
.dice 1 100. = 1

클라우드 나인
.dice 1 100. = 47
.dice 1 100. = 15
.dice 1 100. = 90

모브 A | .dice 1 80. = 45
모브 B | .dice 1 80. = 22
모브 C | .dice 1 80. = 53
모브 D | .dice 1 80. = 60
모브 E | .dice 1 80. = 12
모브 F | .dice 1 80. = 71
모브 G | .dice 1 80. = 16
모브 H | .dice 1 80. = 63
모브 I | .dice 1 80. = 12
모브 J | .dice 1 80. = 33

하필 여기서 30의 배수가

▶ 최종 순위

1착 ▶ 모모이로 시즈카 ▷ 320
2착 ▶ 모브 B ▷ 270
3착 ▶ 모브 F ▷ 254
4착 ▶ 클라우드 나인 ▷ 221
5착 ▶ 모브 D ▷ 208

나인쨩....
훌륭히 달려주었군아......

하...........
비하인드 레스 쓸까 우리?

ㄱㄱ

결국 져버렸다, 그것도 4착으로.
숨을 고르며 결승점을 넘자마자, 어째선지 눈물부터 나왔다.
이번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는데.
클라우드 나인은 그렇게 우두커니 선 채 훌쩍이기 시작했다.
저보다 늦게 들어온 다른 아이들도, 다들 수긍하는 태도이건만.
혼자서만 바보같이,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울기나 하는 꼴이라니.
고향에서 달렸던 시절에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그깟 「라이벌」이란 게 뭐라고.

마 침 내 1등을 차지했다. 트리플 반다나를 향한 첫 걸음! 성공적인 한 걸음이었다.
모모이로 시즈카는 승리의 브이를 허공에 그려보이며 승리의 땐스를 춰보이기 시작했다.
위닝 라이브는 제대로 안하더라도 승리의 땐스는 제대로 춰야 하는 법이다.

자, 다음에는 뭐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다.
그 때도 지금과 같이 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힘내겠다.

블레이징의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시즈카쨩.귀여워

진짜 콩깍지가 단단히 꼈군

레이스 끝낫으니
이제 얀데레if 일상을..(?)

기다렸다는 듯 얀데레if일상을 시작하려 하는 코우쭈

상황은 어떻게 하기를 바라십니까 kou

감금된 밋쭁에게 목줄들고 찾아가기😏

>>444 이건 코우가 선레를 써오는 수밖에 없다

ㄱㄷ

그녀를 가둬버린 이후로도 일상은 별 탈 없이 흘러갔다.
바깥에서는, 연인의 실종에 슬퍼하는 사람의 연기를 줄곧 했다.
아무도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다.
집에서는, 거칠고 변덕스러우면서 때로는 다정한 사랑을 퍼부었다.
동시에 그녀를 완전히 소유했다는 것에 쾌감을 느꼈다.

"밋쨩."

어두컴컴한 방의 문을 불쑥 열어젖힌다.
그 표정은 한없이 해맑다,
한 사람을 사회로부터 완전히 동떨어지게 만든 가해자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오늘도 얌전히 잘 있었지?"
"선물 가져왔어."

그 말마따나, 무언가를 가져온 것처럼 등 뒤로 감춘 손이 보인다.
그리고 성큼성큼 걸어가 너와 눈높이를 맞춘다.
역시, 이러길 잘 했다는 생각마저 든다.

코우야 지금 어느 때보다 기쁜것 같군아

그것이 얀데레니까

답레
내일 주다.
사유 : 원기옥 모아오고 싶어서

모닝

이보세요
지금은 모닝이 아니에요

지금 일어낫으니까 모닝 맞아요

내 원기옥
첫 출근 해야 줄수 있을듯 하다.
제정신이아니에요지금

😭
천천히 주소

아니 코우쭈 나 서울 출근 처음이라 그런지
지금 정신이 진짜로 반쯤 나가잇어

코우의 나데나데를 드릴게요

나 내일 출근해서 교육받으러왓는데요 햇더니
에? 비대면교육 아니신가요? 이러면
눈물머금고 다시 버스타는거임

😭

미즈호는 여기서 J 다.

👶

코우는 J인지 T 인지 알려"줘"

그러게요
얘 mbti가 멀까(?)

이쯤에서 대 mbti 검사시간을 열 때가 됐다

예전에 정했던거 같은데
까먹엇서..

기억해내시오 kou
미즈호 ENFJ 나왓다는 건 기억함

진짜... 뭐지? i에 s인거 같은데 나머지가 애매한

자
님도 캐입해서 검사하고 옵시다

검사했는데 더 몰루겟다..
isfj랑 isfp 사이의 어딘가??

코우가 F 라니
역시 하남자다.

진정한 상남자는 T로 시작하지
그래서 나는 미즈호가 T일줄 알았으나......

밋쭁도 하여자군아(이런발언)

>>474 하지만 순순히 목줄 채여주죠?

😳

내가 내일 출근하고 쓸 레스는
들고온 것을 보고 내심 설레하는 미즈호 입니다.

🤯🤯🤯🤯🤯🤯🤯🤯

왜 머리가 터지는 desu

너무 좋아서요

ㅁㄴ

ㅁㄴ
코우쭈 놀러운 사실 알려줄게
나.....맥날까지 와서 교육듣는다.....

그렇게 됐다!!!!!!!!

놀랍게도 진짜임

>>437 난 트리플반다나에 마구로기념에 미스츠나센이지롱

>>486 이보세요 진짜 올타임ㄹㅈㄷ를 자랑하시네요

>>487 내가 승리한 것이지 프러시안이 승리한 것 아냐...

>>488 나인쨩 기록 보니 그게 맞는듯

>>488 콘 킹받네

"나인쨩 달리기 싫어?"

"못하는거랑 안하는건 다르잖아."

"응? 노력이라니 그건 당연히 하는거지."

"우마무메의 전성기는 짧아. 굳이 달리지 않아도 돼. 하지만 달리기로 선택했다면 적어도 후회는 없도록 해."

- 마사바 콩코드 / 대충 엄청난 이력의 고금최속 우마무스메

>>492

우우 폭력말딸

>>494 하지만 우마무스메에게는 폭력을 쓰지 안아. 그것이 존중이니깐.

>>447 kou

그날 이래 내 세계는 새장이 되었고,
나는 온전히 그의 파랑새가 되었다.

이 새장에서 니시카타 미즈호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었으며, 나가기 위해서는 허락을 받아야 했다. 그나마도 족쇄가 차인채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었기에 제한된 자유였다. 그 무엇을 한다 해도 새장 바깥을 나갈 수는 없었다. 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발버둥칠 방법이란 없었다. 어떠한 식으로든, 도망칠수 없었다.
그이의 사랑은 거칠면서도 때로는 다정했다. 이 새장에 미즈호 자신을 가두기 이전보다 거칠어진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 정도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애정이었다. 예전보다 더 무거워지고 진솔해 졌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일까, 깊은 바닷속에서 날갯짓을 하는 새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숨이 막히는 사랑이었다. 마음에 들었다.

오늘도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니시카타 미즈호는 홀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양 발목에 족쇄를 찬 채 가만히 어떠한 방식으로든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었다. 지금 이렇게 누워있는 것도 이미 보고 있을 수 있겠지. 나의 코우 씨라면 능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른히 누워있는 채로 해맑게 무언가를 들고 오는 제 연인을 맞이했다. 부드러이 웃으며 미즈호 속삭였다.

"오셨어요, 나의 코우 씨. "

무언가를 들고 온것은 보이나 뭘 들고온 건지에 대해선 확인하기 어렵다. 손을 뒤로 숨긴 채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물이다, 그것 만으로 충분히 기쁨이었으니. 활짝 팔을 벌리며 이리 오라는 듯 미즈호 손짓하였다. 어서 자기 품으로 와 안겨 주라는 듯.

"무슨 선물인지 풀어주실 건가요? "

자신은 손까지 묶여있는 상태이니, 푸는 건 당연히 그가 직접 하겠지. 그렇게 짐작하며 속삭이었다.

우우 레이시스트

🤯

자
@코우주
원기옥 모아온거 후기 받습니다.

>>497 맞아!

아 @코우주 후기 줘보쇼
나 진짜 원기옥 빡세게 모아서 준 답레야

>>500
>>499 🤯🙄😋🤪😇💀🪦

>>502 이보세요
사람의 언어로 후기를 써주세요

>>502 넌 우마무스메잖아...

>>504
>>503 개좋아서 어휘력이 딸려요 지금
순애의맛tv

>>505 안녕하세요 순애전문가입니다.
얀데레AU를 해도 순애가 됩니다

역얀데레 순애

>>507-508 비쥬얼적으로 좀 백합같으니까 뇌내망상으로 백합비빔밥 해먹을개요

>>509 또속냐GL 될텐데요 이보세요

>>510 내 망상속에서 나는 속지 않아

뇨타백합..😏

솔직히 뇨타백합 얀데레코우는 보고싶다

🤯
😏

답레 길이는 크게 생각 하지말고 편히 주쇼
슬슬 집 근처 카페로 이동해야겠다

얌전히 족쇄를 찬 채, 웃어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한없이 아름답다.
역시 너는, 나만을 바라보는 새로 살아가는 게 훨씬 어울린다.
팔을 벌리면, 기다렸다는 듯 다가가 다정한 포옹을 나눈다.
평범한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그러나 그 속은 새카맣게 곪아있다.
소유욕으로 시작해 집착으로 끝나는 감정만이 있을 뿐이다.
하얀 목덜미에 부드러이 입을 맞추었다가, 이를 세워 잘근잘근 물어뜯는다.
여린 살갗이 짓이겨지는 감각에서 강렬한 쾌락이 느껴진다.
그 자리에 샛붉은 자국을 선명하게 남기고 나서야, 바짝 끌어안은 몸을 놓아준다.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것」이라는 흔적.
그러고서는 무해한 웃음을 잠자코 지어보인다.
뒤로 숨겼었던 팔도 자연스럽게 내보인다.

"자, 선물이야."

그 손에 들린 건, 개한테나 어울릴 법한 가죽 목걸이였다.
거기엔 목줄마저 연결되어 있다.
물론 이 목줄을 찰 상대는, 짐승 따위가 아니다.

"어때, 마음에 들어?"

사랑스러운 나의 작은 새를 위한 거니까.

코우야 진짜 제대로 돌아있군아

그것이 얀데레니까

답레를 바로 쓰고 싶지만
나 지금 막 버스에서 내린 사람
제법 멀미로 돌아있어요

천천히 주소

https://picrew.me/ja/image_maker/707090
뇨타 얀데레란
멀까

포니테일 뇨타코우 최고야

자
일단 강의 3개 정도 해치우고 집에 가서 답레를 이어보도록 할까??
연수원 강의 듣던 짬밥 오늘 터진다

아 이번엔 50분이네
두 강의밖에 더 못해치우고 가겠네

https://postimg.cc/zV89wfDQ
뇨타백합이란
몰까

>>526 이걸보고개안했습니다.

코우쭈
스키야키에 맥주를 먹고 왔는데도 답레쓸기력이 없는걸보니 역시 뭘 하나 더 먹는게 좋을가??????

마라탕 드세요

날 마라의노예로 만들생각이 분명하군

이미 마라의 노예시잖아요

아냐 요즘은 덮밥의 노예야

마라덮밥 드세요

돌갰군진짜

무림의민족이시여
제발필라프가게가운영하게해주시옵고

마라필라프(뇌절)

필라프가 왔다.
이것은 내일 아침에 먹을 것이다

내일도 아침부터 서울로 가 요
미쳐버린 나의 라이프

마쉭겟당

>>539 코우쭈는 저녁에 뭐 먹엇어

냉장고에 잇느거 암거나..

결국 오늘 답레쓰기보다 내일 카페에서 원기옥 모으기를 택한 watashi
제법 패기가 있어요

아니 하지만 들어봐
스스로 목줄을 차기 위해 손을 뻗는 미즈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우주

🤯

스스로 자기 목에 목줄 차고 입맞추는 미즈호

🤯🤯🤯🤯🤯🤯

이보세요
왜그러세요

😇

이보세요
살아나세요
나는 내일 쓸 답레를 스포한거밖에 없어

https://postimg.cc/gallery/jT9t46v
🙄

과연 목줄만 찼을까?

😳

수갑도 조만간 묘사하셔야 할듯

🤯
🤪
☢️

이보세요
정신을 차리세요

😐

이보세요
사람의 언어를 되찾으세요

응애☢️

모닝

지금은 애프터눈인데요

암튼 모닝임

이보세요 언제까지 지금이 모닝이 될 생각이에요

😭

오늘의 할일
모의고사 모레까지 다 풀기
3일만에 문풀 다 할수 있을 것인가?

ㅎㅇㅌ

문풀은 어찌저찌 했는데
답레는 역시 내일 밖에서 써야겠다.
집에서는 레스 쓸 환경이 아니다

천천히 주소

코우쭈
큰일이야
미즈호의선정성을주체해야하니까 머리 좀 망치로 쳐봐

오히려 좋아🤪

모닝
물론 나는 이미 6시30분기상함

드디어 필수교육 시험을? 하나 끝냈기 때문에
지금부터 답레 씁니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코우주
아무튼 지금부터 카운트다운 하쇼

>>517 kou

일을 마치고 돌아온 당신의 품은 한없이 따뜻하고 포근했다. 긴 시간동안 혼자 있었다가 안긴 타인의 품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편안했다. 당신의 속내가 어떠할지는 몰라도 니시카타 미즈호의 마음은 평범한 연인들의 마음과 같았다. 아주 살짝 뒤틀렸을지는 몰라도 말이다.
살짝 목덜미에 닿는 느낌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다가, 이어지는 잘근잘근 씹는 느낌에 미간을 아주 잠깐 찌푸렸다. 물론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그의 어깨에 머리를 파묻은 채 찌푸린 것이기에 당신이 보기에는 어려웠을 테다. 짓이겨지고 짓이겨지는 감각은 완벽한 고통이다. 앓는 소리가 선연하게 흘러나왔다. 당신에게는 쾌락일지도 몰라도, 미즈호 자신에게는 고통. 하지만 감내해야 하고 견뎌내야만 하였다. 이 또한 당신에게는 사랑일 수 있음을 알기에.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 당신이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니까.
잠깐의 고통 끝에는 다시금 편안함이 찾아온다. 고개를 들고는 무해한 웃음에 맞춰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 선물 ] 을 보고 살짝 놀란 듯이 눈을 크게 키웠다. 저것이, [ 나 ] 에게 주어지는 선물? 이미 차여질 것은 충분히 차여있다. 발목에 차여 있는 족쇄가 이를 증명한다. 그럼에도 더 채우고 싶다는 것은, 아직 당신이 미즈호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 온전히 당신을 안심시키지 못했다는 증거. 좀 더 자책을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마음에 드냐는 당신의 물음에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마음에 들 수밖에 없다. 마음에 들어야 한다. 나는, 당신의 그녀 이니까.

“무척이나……마음에 든답니다. 코우 씨도 그러하시지요? ”

새는 새장에 갇혀 있어야 아름답다.
그리고 새는, 족쇄 하나로는 붙잡기 어렵다.
주인을 위해서는 새는 또다른 족쇄를 차고 있어야 한다.

“자, 어서 채워주시어요. 코우 씨. 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목줄을 잡고 있는 팔을 잡아끌어 자신의 목으로 향하려 했다. 감히 새가 직접 목줄을 찬다거나 하는 것 하지 않는다. 오직 새장에 가둔 당신만이 나를 채울 수 있다.
나는, 당신 안에서 안온하다.

일어나면 후기 남기기 @코우주

응애!!!!!!!!!!!!!!!!!!!!!!!!!🤪

모닝
잘잤습니까?
아니근데일단사람의언어를되찾아봐

😇

이보세요
사람의 언어를 제발 되찾으세요

진짜 내가 답레 원기옥을 제대로 모아온건가?
계속 사람의언어를 못되찾고계시네

이보세요
오늘 나 키보드 갖고 나왔어요
나 준비성 철저하지?

집 가기 전까지는 답레 잇기 가능해 요
나 제법 잘 준비하고 나왓다

역시, 마음에 들어할 줄 알았다.
목줄을 채워달라 하는 부탁도 기쁘게 받아들인다.
끌어당겨진 손으로, 목덜미를 잠시간 어루만진다.
소중한 것을 다루듯 하며.
그리고, 끝내는 그 목에 목줄을 채워놓는다.
목걸이를 바짝 조여맨 탓에, 약간은 숨이 막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모습마저도 아름다울 게 분명하니 썩 만족스럽다.

"훨씬 보기 좋네, 응."

활짝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도 잠시.
순순히 「선물」을 받아들인 네 모습을 보니, 다시금 사나운 욕망이 고개를 처들어서,
목걸이에 달린 줄을 손으로 그러쥐었다가 확 잡아당긴다.
그리고, 그 입술을 단숨에 집어삼킨다.
다정함이라곤 없는, 진득한 키스가 이어진다.
거칠게 혀를 얽고, 숨 고를 틈조차 주지 않는다.
호흡이 가빠져오는 와중에도 손에 쥔 목줄은 결코 놓지 않았다.
이제야 진정으로 안심할 수 있으니.

음
나 제법 Crazy해져요

😏

>>583 kou

처음에는 부드러이 받아들였으나 그 끝은 고통이다. 제아무리 소중한 것을 만지듯 한다 한들 무언가를 채우는 것은 썩 좋은 느낌이 들 리가 만무하다. 훨씬 보기 좋냐는 말에 “그러한가요? ” 라 베시시 웃어보이나 숨이 예전보다 더 가빠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를 테면, 지금 줄을 냅다 잡아당겼을 때라던가. 커헉,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을 수가 없고, 숨이 막혀오는 그 순간 다시 숨이 앗아가졌다. 이로써 온전히 당신의 것이 되었다. 고를 틈도 없이,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온전히 당신에게만 휘둘리는 오로지 당신의 것. 조심스레 팔을 목덜미에 걸듯 감으며 파도를 받아들였다. 파도가 잠잠해진 다음에야 입이 떼어졌을 것이나, 떼어지는 것은 용납 못한다는 듯 이번에는 미즈호 자신 쪽에서 다시 맞춰오려 하였다. 코우에 의한 것보다는 한층 더 부드러운 얽매임이 이어졌다. 조심스럽게, 소중한 것을 어루만지듯 하는 입맞춤. 양 팔로 꼬옥 목을 감고 이어지던 것은 어느새 한 쪽이 뒤로 엎어지며 누운 상태로 입맞추는 상태가 되었다. 그제서야 제 연인을 놓아주려 하며 미즈호는 나른히 미소지었다.

“코우 씨. ”

물론, 팔을 걸은 것은 풀지 않았다.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으려 하며 다시금 코우를 불렀다. 소중한 것을 부르듯, 한 발음 한 발음 조심스레.

“……코우 씨. ”

목덜미에 다정하게 살짝 입을 맞추려 한 뒤에, 고개를 들어선 그제서야 똑바로 바라본 채로 미즈호 웃어보이려 하였을 것이다.

“저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

당신의 것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의 사랑스런 연인.

자 카페 옮겼다
@코우주
후기 받습니다.

🤯

이게 순애다.

안녕하세요 순애의맛tv 진행자입니다
뭘 하든 순애가 됩니다

얀데레if 코우가 결국 납치감금한거 들켜서 잡혀갈때 밋쭁의 반응은
같은 생각이...

잡혀가는 if 또 일상으로 굴려?

🤯
😏

이 일상 끝나고 if로 굴려보는 것으로
아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3잔 때려부어서 속안좋다

이게 다 교육 때문이다

😭
잡혀가는 if...☢️

그래도 오늘 이 강의 끝나면? 내일모레는 문풀만 할수있어
너무 조 아

다시금 입맞춤이 이어진다.
이번에는, 무척이나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키스였다.
평범한 연인들처럼 다정하게 숨을 나누고, 서로를 탐하다 보면,
어느새 제 아래에 누워있는 그녀가 보인다.

"응, 나 여기 있어."

연신 이름을 불러오는 것에 달뜬 목소리로 화답한다.

"...미즈호."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며 미소짓는다.
그 표정만큼은 아무 근심 없고 무해한 웃음이었으니.

"오늘은 같이 자자."

그녀를 줄곧 어두운 방 안에 홀로 내버려두었지만,
구속을 순순히 받아들인 새에겐 이제 「상」을 주어야겠지.
방금 전의 강압적인 태도는 어느새 사그라든 채, 다시금 가볍게 입술을 포갠다.

☢️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죠??

온칼로요

내 자제력이 저걸 견딜 수 있을 것인가?
막레 달라는 신호인 것인가???

대충 그냥 미친거같아요 소리만 나오는 중임
당연함 답레 상태를 보셈

>>606

뺫

애들은 가라

꼬맹이는 가라

>>612 무지개반사를 드립니다

메이사쭈
헨따이

하?
난 언제나 헨따이였다고

이렇게 당당한 헨따이
제법 패기가 넘쳐요

좋아
20강의 드디어 다 들었다
55분부터 코우주 카운트다운 하시오

메이사쭈 침략 온 기념 자랑
나 드디어 새 직장 취업하다.

>>615 역시 원조 헨따이

>>618
다시 사축이 된 걸 축하한다 아쎄이!

농담이고 축하해~ 그리고 힘내...🫠
월루하기 쉬운 직장이면 좋겠네~

>>620 응 10~5야
님보다 퇴근 빠름 ㅋㅋㄹㅃㅃ

>>601 kou

그의 말에 어찌 되었든간에 거부하지 않을 생각 없어서. 대답 대신 가볍게 입술을 다시금 포개는 것으로 응대하였다.
반항 없는 순응은 이토록 편안하다. 온전히 사랑으로 이루어진 순응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순응이 과연 옳은 일인가?

“…….사랑해요, 코우 씨. ”

팔을 다시금 목덜미에 감아오며, 미즈호 나직이 속삭인다.
오늘 밤은, 절대로 잊지 못할 밤이 될 것이다.

// 막레드립니다^^
나는 최대한 자제력 키웠다^^ 이게 한계다^^

☢️🤯☢️
수과슴다^^

진짜 코우쭈 급발진은 알아줘야함
너무 급발진 해버려서 초고속 막레밖에 드리지 못했읍니다.

>>621 큿 부러워..... 부러워어어어어....
....돌아갈래... 잘있어.. 나중에 또 침략하러 올게..

저를 핸들이 고장난 8톤트럭이라고 해주시겟어요?

메바메바
나중에 오시면 김치 챙겨드릴게요(?)

>>625 첫달은 교육기간이어서 최저도 못받지만
아무튼간에 좋은 직장입니다.
굿바이 메이사상 또 오시오

>>626 님 다음 얀데레IF일상때도 핸들고장내실까 두려운데요

진심으로
매우
두렵읍니다.
아무튼간에 오늘 일상 후기 받음

🙄

이보세요
사람의 언어로 후기를 써주세요
내가 아메리카노 벤티 3잔을 비우고 쓴 레스들이야

이보세요 제 발 사람의 언어로 써달라고
짤방이 아니라!!!!!!!!!!

역얀데레는 좋은 문명이구나 하는것을 깨달앗습니다

순애의맛tv가 열일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kou

일상 끝낼 것 도 끝냈고 공부할 것도 끝냈으니까 반까지만 있다가 집가야지
위장이 슬슬 한계다.

오늘 하루 제법 보람차게 보냈읍니까?
나는 아무튼 오늘 할 일은 다 끝낸 것 같아
내일 최종 정리만 하고 모레 줌교육 들으면 이번주 교육은 끝이다......
1주 차 교육 이 끝난 단 소리 다

>>639 진짜 이런 짤은 어디서 찾아오시는 것임???

갓생 사시는군요.........

내 지갑 이짓거리 하느라 제법 거덜났어요
게다가 서울 왔다리갔다리까지 헤요

메이사쭈......
이것만은 보고가
나 왕복 세시간이야 진짜 X됐어..........

이보세요 메이사주
저 진짜 X됐어요
서울까지 왕복3시간 통근이에요

다 좋은 회사인데 왕복 세시간
진심으로 담배말린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지금 위장 상태를 한 줄 요약하자면?
절 대 로 마라 안먹길 잘했다 상태임
집 가자마자 바로 드러누워야지

이럴수가
마라탕주가 마라를 멀리하다니

이보세요
내 위장이 진짜로 마라가 한계인 것 같아요

😭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도착
푸딩과 함께 도착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귀가 추카

내일 할 거는 내일 생각해 보는 것으로
사유 : 너무 불태웠다.

😏

>>656 솔직히 이건 님의 지분이 너무 크니 님때문임

헨따이인 저를 견디세요

이보세요 님은 너무 헨따이인것 같아요
오늘 묘사 보니 더더욱 그래요

다음 일상은 그러니까
잡혀가는 얀데레IF 코우로 가자
코우야 너는 잡혀가도 싸다

사실 밋쭁이 신고한거라면(?)

밋쭁은 신고를 못해요
주변집이 수상하다고 신고햇을듯

이보세요
다짜고짜 목줄을 들고 들어가는 옆집이 안수싱할리가

하 하지만 강아지 입양한걸수도 있고(?)

개소리가 안나는데 목줄을 왜 사가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수상하지 않은게 없음
[ 상 ] 을 준 다음날 아침 경찰이 삐용삐용 쳐들어와도 이상하지 않음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너무즐겁다 진짜 다음일상 어케하지

소신발언)잡혀가는 일상은 나중으로 미루고 싶음
사유)얀데레if를 굴리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짐

이보세요
대체 정신이 어느정도로 피폐해진거에요

🥵

이정도로 매우면?
대체 얼마나 맵찔이인거임?

매운거 좋아하지만 사실 맵찔이에요

코이츠 나보다 맵찔이이면 어떡함??

😭

Wwwwwww진짜 허 접wwwwwwwww

허
어
접

아 매도하기 너무 재밌다

울먹이는 코우 이거 참 귀한데요

미즈호쭈는
울먹이는 코우가 보고싶은거구나(?)

얀데레IF의 광공코우도 좋지만
역시 하남자코우 못잃어 입니다.

상남자코우vs하남자코우

하 남 자 코 우

당연히 하남자일수밖에 없는 것이
얀데레짓도 하남자가 아니면 못하겟지요??

😏

😎😎😎😎😎😎😎😎😎😎😎😎

취향 잘 알았읍니다

나의 취향을 대체 뭐라고 짐작한 것이지??

하남자 집착공 취향이요(?)

>>694 진짜돌아버리겠군정말

모닝

모닝

닝모

코우쭈
내가 드디어 잠이 깼다.
오늘 하고싶은 리스트를 말해 보시오

"아무거나"

마사바숭배

이 보세요
세상에서 제일 충족시키기 어려운 것이 아무거나 에요

>>701 진짜 마사바게시판 만들러 왔네

마사바게시판 주인장입니다. 절대숭배해.

젠장, 또 마사바야
이 레스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마사바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마사바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진짜 마사바게시판이 되어버린 모습이다

멀해야 잘햇다고 소문이 날까

코우쭈야
우니상은 끝났으니 이제 나츠마츠리다.

츠나지의 나츠마츠리 시즌2간다
근데 미즈호 제법 배불렀을텐데 어떡하지

😳

아니 진짜로?
찰렌타인데이 이후에 입덧 시작했으니까 여름이라면............
시기를생각해봅시다

😳😳😳😳😳😳😳😳😳😳😳
🤯🤯🤯🤯🤯🤯🤯🤯🤯🤯🤯
😏😏😏😏😏😏😏😏😏😏😏

이보세요
이 순서대로면 카라스미 컵때는 미즈호 아예 출산휴가 했을거같은데

😳😳😳😳😳😳😳😳😳😳😳😳😳😳😳😳😳😳😳😳😳😳😳😳

갑자기 머리아파지기 시작함

이보세요
미즈호 입덧 관련 시간대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리고 마라떡볶이 시킴 아싸

역시 마라탕주

근데 이거 나름? 매움
진짜로? 엄청? 매움

밋쭁 배 쓰다듬고 귀 대고 말걸어보고 싶다🙄

>>721 벌써부터 일상각을 잡는 kou

그래 근데 720처럼 하려면
미즈호가 몇개월인 것으로 일상각을 잡아야 하 나

걍 적당히 여름으로 해도 될듯한🙄

이젠 유카타도 맞지 않아서 임부복으로 축제에 나오는 밋쭁

🤯
🤪

오늘의 주제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장인어른은 어떻게 대처했을 것인가??

이건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

🏃💨💨💨💨💨💨💨💨

이보세요
임신시킨사람이 도망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세요 👊👊👊👊👊👊👊

💀

자 과연 장인어른의 당시 분노게이지는??
.dice 0 100. = 71

Wwwwwwwwwwwwwwwwwwwwwwwwwww

😨

이보세요
상견례 때 당장 아이를 가지진 말자 이러지 않았던가?

🙄

장인어른 생각에 "아 그래도 설마 아니겠지" 싶었던게
진짜로 일어나 버렸습니다!!!!

그래도 장인어른
하나뿐인 딸을 과부로 만들진 않으시겠지(?)

>>739 하지만 그래도 양심적으로
주먹이 좀 우시지 않을까??

우우 폭력장인 우우

멱살만 좀 잡힐테니 걱정마시오 kou

🥺

이보세요
멱살 정도 잡히는 것은 별거 아니에요

(아무튼 장인어른한테 도게자 박을 생각중)

코이츠 wwwwwwwwwwwwwwwwwwwwwwww
역시 태어나는 건 10월이겠지
카라스미 컵........
그때까지는 같이 못 있어주겠군아 나인쨩 🥺

나인쨩은 혼자서도 잘할것

미즈호가 코우에게 나인쨩을 맡기고 휴직한다는 방벚도 있으

그거다

근데 나인쨩 갑자기 시즈카와 같은 팀 되면 뭔 반응일지 궁금함
어제까지만 해도 라이벌이었던 녀석이 하루아침에 같은팀???

같은팀이라고 라이벌이 아닌건 아니니 오히려 좋아일지도

라이벌끼리 매일매일 같이 훈련인 건가 그럼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오히려 좋다"
코우쭈 마라떡볶이 한번 더 먹을까 말까

미즈호주의 위장: 쭈인님...🥺

마라떡볶이 먹기 vs 얌전히 달걀 구워먹기

닥후

어 쩔 수 없 다 !!!!!!!

결국 스크램블에그덮밥 만들어온 나
제법 현실에 패배했어요

참 잘햇어요

슬슬 위장이 좀 나아지는 것 같군
자기전에 미즈호 배 쓰다듬어주는 코우가 보고싶다

😏

자는 동안 미즈호 배 슬며시 쓰다듬어 주면서 배에 귀 기울여주는 코우

모닝
1시간뒤 다시 교육시작

닝모

모닝
잘잤습니까?
교육 오늘 4시까지 하게 생겻다

우에..
홧팅임다

드디어 교육 끝나다
나 제법 지쳐 있어요

Dog소리나 하다가 슬슬 집 가야지

님을 위해 만들엇습니다

진짜 돌아버리겠네
이런 짤을 만들어 오시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아 그리고 코우쭈야
우리 12일까지만 썰만 풀자.

나 12일 시험날까지 문풀만 조져야함

이게 회사 평가 관련이라? 12일까지만 봐주십쇼
그래도 오늘은 진득하게 있다 갈 수 있을 것 같다

yes

지금 이 레스도 문풀하는 도중에 틈틈이 치고 있는 거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럴수가

아니 근데 이거 은근히 풀 만 하더라고
한 5번만 되풀이하면 할만할거같애

아까 자면서
동물 임보하는데 밋쭁이 자기보다 동물에 더 관심줘서
시무룩해하는 코우 생각한 나

>>781 이제는 동물에도 질투하는 ㄹㅈㄷ하남자

(?)

이런 짤을 만들어오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에요

https://postimg.cc/jW5f7W5K
응애는 어떻게 그리는걸까..

모닝

갸악

문풀 하 다 멘붕이 온 나
대충 코우를 잡아먹어요(물리)

코빵맨 일해라

자도자도 졸려..
소꿉친구au 코우미즈 보고싶ㄷㅏ

모닝
화요일 시험 끝나고 소꿉친구 au로 돌려볼까......

모닌

모닝
점심 드시오
드디어 점심 먹은 나

이미 먹엇지롱

이 럴 수 가

밋쭁 슬슬 배부르면 서로 마주보고 껴안고 자는거 이제 못하겟지..
대신 뒤에서 껴안고 자겠지😏

이미 지금 시점에서 그러고 있는게 아닐가요??
강제 백허그 당한 미즈호

😏😏😏😏😏😏😏😏😏

800은 내거다
진짜 화요일 시험 보고 나서 일상 뭘로 하지?
임부복입은 미즈호를 보느냐 소꿉친구au 코우미즈를 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고민"

이보세요
잘 고민했다가 화요일에 일어나서 얘기하세요
화요일은 못 놀아준만큼 진득하게 놀아드릴테니까

🤔
소꿉친구au에 나이반전을 곁들여서 연하코우 연상미즈호 맛있을지도..
그치만 임부복 밋쭁도...

코이츠 진짜로 임부복밋쭁 못잃어인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진짜 ㄹㅈㄷ로웃긴wwwwwwwwwwwwwwwww

그치만 배부른 밋쭁이라니...😳

이보세요
5개월이죠?
쓰다듬기만 하지 않아도 괜찮을 시기다

벌 써 5개월이라 니

하지만 상견례 1~2월에 치렀을 거 같으니
시기 따지면 얼추 이 시기가 맞다.

😏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까지는 미즈호가 나인쨩 봐줄 수 있을 것 같군
슬슬 미즈호 출퇴근때 기모노 입지도 못하겠는데

😳😳😳😳😳😳😳
🤪

코이츠 대체 뭘 생각한??

절대 헨따이한 생각같은거 안했으니까요

아 닌 것 같 은 데 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한사람의 배를 부르게 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구나같은 생각 안했으니까요

그 생각을 레스로 쓰신 걸 보니 이미그생각한거맞네

Wwwwwwwwwwwwwwwwwwwwwwwwww

대신 건전한 생각을...
갑자기 고양이가 된 코우를 돌봐주는 밋쭁 상상

고양이가 된 코우의 집이
새장스럽게 생겼다면 어찌하겠습니까???

코이츠 은근히 즐기고 있는 wwwwwwww

새장스러운 집 엄청 마음에 들어하는 코우냥이

코우냥아 그런 취향이었군아....

하지만 자기가 역으로 새장에 갇힌다니
생각만 해도...😏

(이상해요 짤)

이런것에군침이돌다니더이상해요

이보세요 식칼짤은 대체 왜 있는거에요

진짜 이사람 조용한 동안 짤만 만들어 오는거 아님??

저는 콘만드는 기계 에요

님 백업노션에 콘정리도 해야할것 갓아 요

다음 어장 만들때 백업위키 링크도 추가하기

모닝

모 닝

잘 잤습니까?
나는 오늘 일어난 걸 보니 내일은 밤을 새야할거갓아

내일 아침9시까지 한강을 건너려면
어쩔 수 없어!!!!

어흑마이갓 이올시다.
병원 10분만 더 뻐겼다가 들어가야지
평일에 병원가는 거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힘쇼 힘쇼

미즈호 낑낑거리며 배부른 몸으로 아침준비하려다가 코우가 자기가 하겠다고 돌려보내는 거 보고싶다

😋😋😋😋😋😋😋😋😋😋😋😋😋😋😋

아무튼간에 내일은 무슨 날??
일 호 선 을 타 는 날

https://postimg.cc/KRSB3Fgt
🙄

진짜 내일 평가 끝나고 임산부미즈호 일상 조지잔 것?

😳
🤪

하.....
어쩔수없다
그 소원 들어주지

이런짤을만들어오는이유가???있을거아니에요???

모닝
시험보고올개용

홧팅 홧팅

시험 끝

드디어 시험 끝낫다.
코우주 이제 원없이 놀아줄게 오늘은

수과슴다

길 길 길
뭐하고 놀까 오늘? 아 카페인 맛 달달하다

임부복 밋쭁도 보고싶지만
소꿉친구au도 보고싶고
2p도 보고싶고
응애

정 고르기 힘들면 다이스로정하기 ㄱㄱ

결정햇다
임부복 밋쭁 볼거야!!!!

좋다
상황은 어떤 상황으로 하기를 원하십니까

마츠리?
아니면 같이 퇴근하는 상황도..

"다이스 굴려"

.dice 1 2. = 1

과연 코우쭈의 선택은?

같이 퇴근하는게 더 재밋을거 같으니까 그걸로..
(다갓: ?)

다갓을 무시하겠다는 굳은 의지 잘 봤읍니다
아침은 먹엇어 코우쭈?

먹엇수

아무래도 나
마라를 먹고 답레를 써야 할 거 같다.
어제 마라떡볶이 먹어놓고 제법 패기가 넘쳐요

이게 무슨소리냐?
선레 "줘"
드디어 우리동네에 돌아왔군......

위장: 쭈인님...

선레는 좀만 기둘

오늘 미즈호주 식단 예상
점심 : 마라탕
저녁 : 마라떡볶이
끝내주는 식단표 ㅇㅈ?

이보세요 왜그러세요

우니상 이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다.
모모이로 시즈카의 트레이닝 성적은 나날이 상승세를 기록하는 중이고,
팀 프러시안의 클라우드 나인도 그에 뒤쳐지지 않고 있다.
다가오는 코노와타 스테이크스에서는 그녀들이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어느새 퇴근이 가까워진 시간, 노트북을 덮고 일어나 책상을 정리한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향하는 곳은, 그녀의 자리.

"밋쨩, 퇴근 준비 다 했어?"

생글생글 웃으면서, 뒤에서 그녀를 살짝 껴안으려 한다.
지금 트레이너실에 둘만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간에.

자 여기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미즈호의 배는 얼만큼 불러왔는가?

😳
적당히...?

>>883 코우

어느덧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가 다 되어가는 여름. 타닥 타닥 거리는 키보드 소리가 트레이너실을 가득 채운다.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은 언제나 그렇지만 즐거웠다. 나날이 성장해 가고 있는 나인양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었다. 어느정도 정리가 다 되어가고 있을 무렵, 퇴근 준비가 다 되었냐는 물음에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예전보다는 한층 더 거동이 어려워진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더이상 기모노를 입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뱃속의 아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기모노를 포기해야 했다. 지나치게 허리를 조여오는 오비 때문에 입고 싶어도 입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살작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다.

"지금부터 퇴근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지요 코우 씨? "

살짝 껴안으려 한다면 이제는 한껏 부풀은 배가 만져질지도 모른다.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제 동료들에게도 확실히 [ 배려 ] 받고 있는 입장이 되었다.

🤪

코이츠 오랜만의 답레를 받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wwwwwwwwwwwwwwwwwwwwwwww

대체 저런 검거짤까지 만들어오신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재밌으니까"

진짜 이사람 이쯤되면 콘만드는데 재미가 들린 것이 분명하다

콘만들기 짱재밋슴

여섯시 땡하면 결과확인하고 집가야지
솔직히 떨려서 집못들어가는거맞음

>>893 으아악 침략자다

니 히 히
이곳에 헨따이 포자를 마구마구 뿌리고 가겠다
다들 헨따이가 되도록 해라!

나는 헨따이가 되지 않을것이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랬어

아 아무튼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메이쨔주 때문에
이상한 상상이 생각났 어요

그 상상 접어두세요

그치만
왠지 모르게 여러명으로 늘어난 밋쭁들로 하렘을 건설하는 상상이 뭐가 어때서욧

>>903 그 상상 매우 좋다고 생각해요😏

역시 메이쨔주는
헨따이야😏

😏

헉
하렘은 하렘인데 2p밋쭁 if밋쭁 아무튼 멀티버스 어딘가의 au밋쭁들로 구성된...😏
당연히 정실은 정사 밋쭁입니다(뇌절)

오
정실콘 만들어야겠네(?)

"응."

이젠 껴안는 행동마저 조심스러워질 시기다.
그러면서 어느새 제법 불러온 배를 살살 어루만진다.
아이가 이렇게 커버렸는데도, 여전히 이 사실이 실감되지 않는다.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될 날이 정말 머지않은 것 같다.

"우리 딸도 얌전히 잘 있었지?"

뱃속의 아이에게 말을 걸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을 이어나간다.
그러다가 껴안은 팔을 풀고서, 그녀의 퇴근 준비를 돕는다.

"혹시 어디 아프거나, 힘들진 않아?"

덧붙이는 말은, 매일마다 꼭 물어보는 질문이다.
아이를 가진 이후로 걱정이 부쩍 늘은 탓이다.
무엇보다 산모의 부담감이 클 테니까.

늘어난 밋쭁? 하인이 늘었군

😨

코우쭈
나 붙었어
내일모레부터 본교육 시작이야

🎉🎉🎉🎉🎉🎉🎊🎊🎊🎊🎊🎊🎉🎊🎊🥳🥳🥳🥳🥳🥳🥳🥳🎉🎉🎉🎉

집 와서도 이걸로 불안해서 계속 속안좋앗는데
이제 좀 괜찮아진듯?
답레는 내일 씁니다 오늘은 썰풀기하자 화장지우고옴

화장지우고왓다
하 오늘 새벽다섯시기상해서 여섯시에 집 나왔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912 숭 뱌 하 라

>>916 내 매일 같구나....

>>918 이보세요
서울 출근 생각보다 안 할만한것 같아요

힘쇼 힘쇼..

밋쭁 하렘 상상이
멈추질 않아..

>>919 맞아! 서울을 파괴해야 한다....

>>921 헨따이

>>921 헨따이

>>922 마사바쭈
나 왕복세시간출퇴근이야

헨따이한 상상 아니거든

>>923 견뎌...

>>924 헨따이

>>927 뭘 보는거냐 헨따이 또 헨따이 상상하고잇지

우우 폭력말딸

>>929 맞는데? 맞는데?

Wwwwwwwwwwwwwwwwwwwwwwwwww
기상

우..

코우주
큰일낫어
나 5일 안에 30시간강의를 끝내야해

오후에 카페 나가서 답레이은 다음에 강의조져야지
연수원 강의 하루에 8시간 조지던 짬밥 나온다

아무튼간에 코우쭈
아침은 먹었습니까?

먹는중

오늘의 아침 메뉴 설명 ㄱ
난 어제 먹다남은 토스트

참치캔..

마요네즈뿌려서 참치마요로 드시오

다먹엇슴

이럴 수가!!!!!!!

밤샜더니 죽겟다..
oO(밋쭁한테 벽쿵키스 갈기는 코우 보고싶다)

이보세요
왜 밤을 샛어요 지금이라도 좋으니 자러가세요

잠이 안와서..
아까 3시간정도 잤으니 ㄱㅊ

힘든부분이 뭐가 있느냐 부분 레스 써야 하는데
내 머릿속의 마귀야 나가!!!!!!!!!!!!

🙄oO( )

헨따이는 코우주만 이었다는 걸로
불편한 점이 뭐가 있느냐면......

역시 마주안지 못한다는 걸로 갈래
내머릿속의 마귀야 제발 나가!!!!!!!!

헨따이!!!!

헨따이 아니라 고

나만 헨따이한 생각 한거야????

이보세요
당신에게 안길수 없어서 슬퍼요같은걸 쓸수는 없잖아요

😳😳😳😳😳😳😳😳😳😳😳😳😳😳😳😳😳😳😳😳😳😳

진짜 코우주가 제일 헨따이인 걸로 하자

Wwwwwwwwwwww
일단 새 판 만들어두쇼
우리 백업노션까지 새로 링크 달아둬야 하는거 알지?

(밍기적)

>>961

>>963

>>965 후... 이사람만 아니엇다면

나도 마사바쭈 때릴거야
(이런발언)

어장에서 맞짱(물리) 뜨는 사람들 이사람들이 처음임 ㄹㅇ

미즈호쭈도 때릴거야
(이런발언)

>>969 저는 왜때려요

갸아아아악

하
푸딩만 먹어서 그런가 슬슬 허기진다

밥을 드세 요

돈을 아껴야 해 요

>>909 코우

슬그머니 아이가 움직이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 하다. 조심스레 어루만지는 것임에도 크게 움직이는 성정은 누굴 닮은 것인지. 이 아이를 세상 밖에서 만나게 될 날이 머지않은 거 같아서 내심 떨려오면서도 한편으로는 믿겨지지가 않았다. 얌전히 잘 있었냐는 말에 부드러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얌전히 잘 있었다고 하네요. 우리 레이나는. ”

아이의 이름은 가칭인 아카코가 아닌 [ 레이나 ] 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아들인지 딸인지는 이제 언뜻 구분이 될 시기다.
어디 아프거나 힘들지 않느냐는 말에는 “후후, 저는 정말로 괜찮답니다. ” 라 덧붙이며 슬슬 퇴근을 준비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였다. 이제는 정말로 움직이는 것도 슬슬 버겁다. 코노와타 스테이크스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그럴 수 있을까…….
아니, 그럴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저는 [ 트레이너 ] 이니까요. 버텨야만 한답니다. ”

우마무스메들 앞에서 힘들다는 느낌을 티내면 안된다. 우리들은 그런 존재다.

진짜로 미즈호
5개월? 무렵부터는 슬슬 사려야 해서 원래대로라면 슬슬 휴직해야 할 시기임
코노와타 스테이크스 끝나고 나인쨩과 마지막 만남 일상 가져야 할듯

아무튼 간에 두 강의 끝내고 답레 가져왔으니까?
다음 답레는 나머지 2강의~4강의 끝내고 마저 가져옵니다
답레 천천히 주쇼 나 교육 틀어놓느라 정신없어

이제 퇴근하면 만삭의 밋쭁이 집에서 반겨준다니 최고잖아oO(홧팅 홧팅)

풀장비 장착한 나
제법 무적이에요
이제 이 장비로? 교육을 듣는다

배를 어루만지니, 제법 요란한 태동이 느껴진다.
이 아이는, 제가 아빠라는 걸 알고 있을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가도, 얼른 만나보고 싶다는 조급함이 생긴다.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그녀가 거동하는 걸 도우려는 듯, 곁에 바짝 붙어 손을 잡아준다.

"그래도 무리하진 말아야지."

이젠 입에 붙어버린 잔소리다.
훗날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는 것도, 산모의 상태도 전부 중요하니까.
구태여 지금뿐만 아니라, 가끔씩 짐을 내려놓아도 아이들은 이해해줄텐데.

"갈까?"

우리 집으로.
부드럽게 웃으며 길을 이끈다.

진짜 강의 4개더조지니까 답레 온거 실화냐?
그런 의미에서 다음 답레는 강의 4개더조지고 드림

그렇다
나 오 늘 10연강 듣는다.
이쯤되면 교육에 미쳐버린게 아닐까???????

코우주
나 오늘 30강의중에서 10강의 끝낸다.

오늘의 나 제법 Crazy해요
그냥 Crazy한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미쳐있어요

아니 코우쭈
내게 있어 불가능이란 없는거같아
구라가 아니야 이거

두려워요

이것이 진짜 광기인가 뭔가 하는 그거임

🙄oO( )

갹

코우쭈....
나 진짜 10연강을 해치우고 말앗어

오늘도 10연강 간다
빨래 건조 돌리러 가기 전에 답레 이어야지

빨래돌리기전에 10연강 실패
역시 집에서는 뭐가 안된 다!!!!!!!!

저런

일단 다음 어장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