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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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목축선...

궁금했던건데 중원이가 만약 현경에 도달하면 작위가 어찌 되나용?

>>2 중급신선으로 올라가고 선계에서 농사지어용(?

그러고보니 유로파 보면 요녕땅 다 평야던데 중원이 꿀땅 신선 된거 부러운것...

와 중급농사꾼!

>>4 현시점에서는 심심하면 야만인들이 말타고 끼얏호우 하면서 약탈하기 때문에 농사는 커녕 인구수도 적은 똥땅에 가까운것

선계 농원에서 제배한 선계 과일과 선계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선계 설탕으로 선계탕후루를 만드는 것(?)

요녕뿐만 아니라 요동도 본인땅이라 언젠가 세계의 2/3을 친구랑 달릴지도 모르는

>>7 헉 어케아셨죵

사실 저 아직도 미역때문에 은은하게 웃고 있어용

그러니까 중원이 같은 현경 농사꾼들이 지은 복수아를 손오공은 대놓고 먹었다는거죵 ?

중국 입구 = 요하 인근 = 이민족들 심심하면 쳐들어오는 경로

>>6 북적이 북적북적...(???)

>>10 미역신선...

사실 미역은 해산물이기 때문에 해양관련이 아닌 중원이가 키울 수 없다는게 함정...

>>11 손오공특)나쁨

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전국시대 배경으로 무림비사처럼 스레를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

무림비사보다 고증은 더 충실했을것 홍홍...

아 전국시대는 일본 전국시대 얘기에용!

그게 아니라도 뭔가 혜야가 질겅거리며 미역 먹고있고 그런 거 떠올라용.

아 맞다 우리 북적이들 두들겨 패러 가야하는데

“아....도박하고 싶다......‘

어느 정도의 중노동이 마무리 될쯤, 야견은 퀭한 얼굴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리 중얼거린다. 건실한 노동이 어느 정도로 안 맞으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무공을 익히지 못했다면 어느날 시장바닥에서 객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삶의 방식이었다.

”흐음. 그 청년도 그렇고 소가주님도 그렇고. 나고 자란 요동의 땅에 대해 애착이 있으신가보오.“

야견은 찬찬히 중원의 말을 곱씹는다. 중원의 말 전부를 있는 그대로 진실이라 받아들이지는 않았다만 자신이 나고 자란 땅이기에 그곳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은 그에게 있어서는 당연한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보니 교국의 시아공주도 그런 말을 했던가. 태어난 땅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그러나 야견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했다.

”그건 부러운 일이구만. 뿌리를 내릴 곳이 있고, 번성시켜야 할 사람이 있다는 것. 나도 꽤나 오랜 세월 파계회에 있었지만...딱히 그런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고. 흑천성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 뭐, 주지스님이나 스승님께는 인의를 다해야 한다 싶긴 하지만...그릇의 차이인가?“

물론 주지스님이나 팔천군이 뭔가를 시키면 군말없이 따르겠지만, 그것은 사람이 사람에게 다하는 충(忠)일 뿐. 애초에 사문에 애착을 느끼는 자라면 흑천성으로 소속을 옮길 기회가 있을 때 일언지하에 거절했을 것이다. 뭐, 이런 문제는 고민해도 답이 없는 것이다. 야견은 적당히 생각을 갈무리하고 중원이 건넨 무를 받는다. 어이쿠, 생긴 것에 비해 꽤 무겁네. 속이 실하다는 것이다. 대충 뿌리 부분을 씹어본다. 아삭하고 무즙이 맴돈다. 생각 이상으로...

”맛있네?“

기껏해야 무 따위라고 생각한 야견은 상당히 놀란 얼굴이었다.

>>15 일단 키제한이 150cm(?)

>>17 플랑크톤 냠냠

흑인 사무라이를 할테다

>>19 남성캐릭터 키 제한 : 170
여성 캐릭터 키 제한 : 160

언럭키 아만다가 또

>>21 수상할 정도로 오다 노부나가가 좋아하는 사무라이...

만약 그 때 배경으로 스레를 냈다면 영주직을 레스캐들한테 줬을지가 포인트겠네용!

제일상마전이 아니라 제육천마왕(?)

천마가 아니라 덴노인것

아 그리고 하얀짜장은 옆테이블에서 먹는거 봤는데 음....싶어서 그냥 짜장이랑 딤섬 먹고 근처 신포시장에서 닭강정 달린것

(기어옴

situplay>1597037146>997 질서의 신선(혼돈 성향)(?)

덴노특)사무라이들 : 아 그런게 있었지?

>>28 법....질서....(위키 드간다)(프로필 이미지 본다) 음........?

>>27 생각보다 맛나용!
>>28 질서)혼돈
????

아 근데 아이돌도 결국은 개인으로 귀속되는 질서창출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구만!

>>30 헉

인천에서 젤 맛있었던 건 차이나타운서 산 팔보월병이었던 것.

말린 과일이랑 팥이랑 섞여서 맛있어써용

>>24 홍..홍..일본사는 잘 모루는거에용 사실 중국사와 한국사도

사실 광오한 자연과 우주의 질서는 이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혼돈처럼 보이는건가(아무말

이걸 하나하나 다 데이터화해서 영지물+전국시대 무장물을....!

>>29 아 ㅋㅋㅋㅋ 그래도 명색이 현인신이잖아 한잔해 ㅋㅋㅋㅋ

아맞다

캡틴 정수직검에 담을 수 있는 선술은 바꿀 수 있는 건가용? 아니면 못 바꾸는 건가용?

>>34 헉 나중에 먹어봐야겟서용!
>>35 김캡과 함께 알아보는 일본 전국시대 역사...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강력한 국가로 등장하는 조선, 무역 한 방 땡기면 재산 단계가 급상승하는 부국...

>>36 홋카이도만 겁나 크네용 저기가 가장 쎈가보다(바보

>>37 미요시 나가야스 : ㅋㅋ 덴노는 그냥 관직내리는거 직인만 찍으라고 ㅋㅋ
>>38 바꿀 수 잇서용~~~

아 그리고...

가축지는 검에 못 담나용?

>>40 홋카이도 남부는 저때 기준으로 맞는지 모르겠는데
마츠마에 번, 이라고 쩌리 가문이구용

그 위에는 아이누 상징물...

>>39 해적질 성공 시 재산 4단계 증가...

>>42 ?? 이건 데이터 자세히 봐야해용

>>44 무역 한 번 성공시 재산단계 4단계 증가
해적질 성공시 재산단계 1단계 증가

저 당시 아이누면....부족사회....

>>41 우리 예쁜 인간옥새...

>>39 도자기(비쌈)

쓰시마(부유함

하이하이 기무치 스키데스 부루고기 스고이

>>47 ㄹㅇ루다가 부족사회 그 자체
>>48 당시 일본 도자기

그 시대면 김치는 그냥 짠지고 불고기는 왕실요리라 그냥 왕실모독죄 되는 것이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시기 훗카이도는 그냥 방치된 땅...

야키소바 라멘 스고이데스 맛난다데스

>>50 이러니까 당시 일본인들이 조선 도자기에 환장한거구나...

당시 조선 도자기

https://i.postimg.cc/K8MHKtQX/image.jpg

그런 의미에서 무림비사 내에 일본 닌자 출연시켜줘용

>>56 동영 닌자는 약한데용??

"도자기"
"인삼"

동아시아 무역 치트키

검색하고왔서용
전국시대. 그러니까 저 도자기 만들어진 시기가 15 16세기....실화냐

>>58 사실 조선 러그나 카페트같은 것도 유명했던것

>>55 이거 그 리움에 있는거랑 비슷한디....

리움에 있을걸용?
>>59 당시 군사력은 몰라도 조선 인식은 동아시아 중국 중심 세계관에서 2위였으니까용!

>>57 키에에에엑 인법 응아니야의 술!

>>63 사실 닌자는 최하급 계층이며 어쩌구저쩌구

>>62 아 검색해보니 리움에 있는 국보 맞네용

쌀 인구부양력 생각하면 당시 조선은 중화 세계관이 아니라 진짜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구돼지 국가였을 거라는 말도 있더라구옹

>>65 리움 가고싶어졌서용
>>66 세계랭킹 10위 안에 들어갈걸용?

>>64 사라져라 고증에 미친 사학도!!!!! 내가 아는 NNJA는 그러치 안ㅇ라아아아아악 (발악

사실 저도 서울 와서 한번도 못가본 것. 맨날 가겠다고 말만했지...

>>68 닌자특)최하급계층 노예에 가까웠음

>>69 삼성가가 진짜 국중박보다도 대단하다는데...

꿀을 가져와서 나뭇잎에 '제일상마위천마'라고 적어야겠어용(?)

인술! 맞은거 까먹기!
인술! 덜아프게 맞기!
인술! 일진 피해서 도망치기!

이것이 닌-자의 현실이에용 야견주! 받아들이세용!

>>67 조막만한 땅떵이에 심지어 대부분이 산악지역인 땅을 가지고 유럽 대륙국가들이랑 인구를 비비는 미친국가...

>>72 헉

키애애ㅑ아아아악

>>74 전근대에 인구 천만을 넘기는 나라...

>>71 워매 국중박은 몇번 가봤는데 그 이상이라니 꼭 가야겠네여

>>78 리움 말고 삼성가 보물창고에 더 대단한게 많대용!!

>>77 하버: 뭐야 어케했음;;

공기에서 음식을 뽑아내는 하버가 진짜 농선인 것

질소비료가 없다면 쌀농사를 지으면 되는것을...

>>81 선술 암모니아 합성법

>>82 밀이 부족하면 쌀을 먹으면 되잖아(?)

>>79 엩 저희 집 밑에 있는 창고에는 변변찮은거 밖에 없던디

"그런가?"

애착이라. 사실 중원에게 요녕이라는 땅에 대한 애착은 적은 편에 속했다. 모용세가부터가 척박한 요녕의 땅을 버리고, 풍족한 중원으로 향하길 바라는 이들이니까. 그럼에도 애착 대신 붙은 기억들이 있으니. 중원에게 요녕의 공기란 안정을 불러오는 그런 것이었다.

"그래도 머물고 있지 않는가. 머물고 있다는 것은 곧 자라고 있다는 것이고. 언젠가 그대 역시도 뿌릴 내릴 곳을 찾아내겠지. 내 아내를 생각해보게. 아름다운 화산에서 척박한 요녕에 왔음에도 사랑이라는 감정 하나로 이곳에 머물고 있지 않나."

태어난 땅에서 자라고 살아나갈 필요가 무엇이 있겠는가. 단지 발 닿다 지치는 곳에 앉으면 그것이 자신이 살 땅이 되기도 하는 법이다. 씨앗들도 그러했다. 땅에 흩뿌리는 것은 원래 이 땅의 것이 아님에도, 그곳에 흩뿌려 적응시키고 나면 자연히 이 땅에 적응했다. 사람도 그렇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야 그곳에 머물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우연과 이유만 있다면 그 땅에 발 붙이고 사는 것이 별반 어려울 게 아니었으니 말이다.

"자네는 그런 사람이 없나? 마음속으로 깊은 애정이 들고, 단지 떠올리기만 하여도 기쁜 그런 사람. 꼭 사람이 아니어도 되고, 어떤 것이어도 되겠지. 자연히 그것을 사랑하다 보면 언젠가는 머무를 이유가 되기도 할걸세. 나에게는, 내가 책임질 이들이 그렇겠지."

곧 중원도 무 하나를 집어들어 적당히 토막을 내고는, 신령들에게 먹으라는 듯 땅에 고수레를 던진다. 신령들도 적당히 먹을 만 하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중원도 그 열매들을 하나하나 먹으며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대충 얻은 것이 무이기에 해보자는 심산으로 한 것인데, 첫 무 치고도 단 맛이 좋다.

"하하. 어떤가. 요하농선의 작품일세."

뭐... 이제 농사도 끝났고, 두 사람이 만나면 으레 하는 것이 있었다. 무공에 대해 논의를 나눠보는 것.
중원은 느긋하게 야견을 바라보며 물음을 던졌다.

"이번에도 가르침이 필요한가?"

>>80 동시대 영국 인구 600만
프랑스 1850만
독일 1600만

조선 1000만 가량

>>84 제발 유튜브해줘 재드래곤!!!

심심하면 국가단위 총력전으로 중국과 맞짱까던 국가가 약할리가 없다...

저 갤럭시써요!!!!

유럽의 n만 대군: 국가멸망전
아시아의 n만 대군: 아시아는 이게 일상이야

같은 시기에 2만이면 국가전력이던 놈들과
같은 시기에 13만대 3만으로 뜨던 조조와 원소를 보면

>>88 ㄹㅇ
>>89 저두용!!!! 평생 갤럭시만 써왔어용!!!!!
>>90 유럽 n만대군 : 신롬이나 프랑스 영국같은 나라에서만 뽑을 수 있음
아리아의 n만 대군 : 응 형은 기본이 10만 단위야

>>88 중국 상대로 털어버린 전적 있음
심심하면 여진애들 털어버리고 사는곳에 불지르고 옴

>>91 심지어 이 친구들은 도지사들...

하지만 이시기 천자도 예쁜 도자기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전쟁 져서 서쪽으로 쫓겨난 훈족따위한테 개판난 유럽놈들 따위...

천자 특 : 천자보다 옥새가 귀중한 취급받음

>>97 사실임)사실임

삼국지 게임에선 밥으로 나오는 이곽과 곽사는 무려 연의최강자 여포도 패서 쫓아낸 전적이 있다.
정사이다.

천자는 죽으면 적당히 대체품을 가져오면 되는데 옥새는 그게 안 되는 것(?)

일본 전국시대 배경으로 육성물 스레가 나왔다면 여러분은 뭘하고 싶으신가용??

1. 고셋케
2. 다이묘
3. 하타모토
4. 쇼묘
5. 가신
6. 사무라이
7. 아시가루
8. 죠닌
9. 닌자

이 세계관 이각과 곽사는 연계무공의 달인이었나!

당연히

그냥 쇼묘해야죵

>>99 사실 그 둘은 강력한 무장이었죵...
>>100 팩)트다

전 다이묘용
한번 금수저캐 플레이해보니 넘모 재미있는것

>>102
"ㅎㅎ 우리가 동탁 아래 있었다고 밥으로 보이드냐?"

>>103 영주님, 위에 다케다 가문에서 전쟁나간다고 병력 끌고 오라는데요

땅덩어리가 작다는 것은.
적당히 충성하면 묻혀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러고보니 2인1조 무공 같은건 시스템상 힘들까요

질주라는 막리노이의 지게에 올라타 금자결 뿜뿜하는 시아라던가

>>107 야 적당히 저어기 남자들 다 끌고가고 여자들은 뭐 알아서 살아남으라 해

>>105 영주님, 동쪽에서 오다가 3만 대군을 이끌고 와서는 항복하라는데요

전국시대 ... 통일후 조선을 공격하다가 바다에 수몰당하는 엔딩 ...

실제 일본 특 : 백성은 대충 심어두면 알아서 자라는 존재라 생각했음

>>101 아시가루

>>109 가능이야한데 레스캐들이 쓰기는 좀 무리인감이 있죵!
>>110 영주님이 직접 가셔야죠??? 다케다가 이번에도 빠지면 저희 영지부터 박살낼거라는데요

>>115 카게무샤 있잖아 그놈 데려가

>>101 저는 닌자용

>>112 리슌신...!!!
>>113 팩)트다
>>114 십장님, 오사카성에 돌격하라는데요??

>>111 앗쒸
적당히 봉신하면 안되나????

>>113 실제로 춘식이는 밭에서 수확하는게 맞다(?)

>>116 우우...우리 영지 박살난다 우우...
>>117 가서 죽어라 하층민!(?

>>118 크아아아악 탈주한다!!!!!

>>120 닌자 !

>>119 도요토미 : 응~~~성 허물어~~~검 차지마~~~니네 호구조사할거야~~~

백성은 심어두면 다시 자란다.
하지만 내 목숨은 그 어떤 놈들도 대신할 수 없다!(당시 일반적인 마인드)

전국시대 배경이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제일 문제겠네용

조선 침략전까지는 진짜 대단한 인물이라 이거 잘못하면 도요토미 미화냐는 시시비비에 걸릴수가...

>>124 사실)이다

사실 조선이 동시대 치고는 수상할 정도로 백성에게 관심이 많았던거고 원래 일본이 그시대 평균이긴 하다고 들었어용

춘식이는 밭에서 수확하는거죠 압니다

닌자 캐릭터로 도요토미를 암살한다

유비가 인기 많았던 이유도 유비도 사고 많이 치긴 했는데 그시절 인성으로 치면 유비가 성인군자가 맞아서 ...

>>127 유교특)당시 매우 선진적인 통치체계였음
>>128 시즈카타케의 칠본창 : ???

춘식이(대충 군역에 춘식 1부터 춘식 10과 춘식이로 올라가 있어 11명임)

사실 그런문제 때매 역사물은 시도가 어려운 것.

적당히 전국시대 비슷한 시대로 만들고 판타지 섞는 수 밖에

>>129 십자군 전쟁때 거지였나 뭐 아무튼 평민에게 망토 덮어줘서 성인취급받은 피에르만 봐도...
>>131 팩)트다

>>132 가문 이름만 가져다쓰고 이름을 바꿔버리면!!!

그 시절 인성뿐만이 아니라 당시 유비 자세 보면 실제로도 성인군자가 맞긴 해용...

조조놈은 심심하면 전쟁명분으로 빼가고 제리는 지들끼리도 백성농지빼먹기 하고 살던 애들인지라.
대척점을 위해서라도 인본을 세우던 유비가 성인군자가 맞긴 했죵.

근데 유교 기준으로 보면 유비도 그냥 개쓰렉...

내전 끝나고 정명가도라는 미친짓만 안 했어도 일본에서 찬양해줄만한 인물인데

어떻게 말년에 한짓이 중국 친다는 미친 명분으로 조선이랑 전쟁해서 패배한것

어허 대효자 조조의 서주대효도를 무시하시는건가용!!

유비가 주인공인 이유..

어이 우리 춘식이 병과 특기가 어떻게 되니

"전복 잘 땁니다!"

어 그래 너 해군!

조조는 "서주" 한마디로 인성 정리(?)

>>134 꼬투리잡히면 분쟁스레로 가버린다!!!!@

전 사실 적토마 라이딩을 하고 싶오요

강을 시체로 매꿔버린 대륙 스케일 효도

>>139 "여백사"

수영 잘하면 해군 가야지 아 ㅋㅋㅋㅋㅋ

아마따 캡틴한테 물어볼거 있었서용

1. 현혹령 관련
1.1 내공 없이 흔들면 그냥 방울소리 나나용?
1.2 무당방울 형태로 기억하는데 방울 떼서 몸에 장신구로 달아도 되나용?
1.3 하란이가 당했던 것처럼 픽 쓰러지고 겁먹는거 외에, 약하게 양념치듯 긴장감을 주거나 하는 응용이 가능할까용? 매혹이랑 섞어써도 좋을 것 같은데

2. 금봉파에서 마지막 공연 구상중인데 분위기 확 바꿔서 해도 되나용? 사실 예쁜 노래를 찾아놔서 마지막 공연으로 계속 준비중이었는데 제가 분위기타고 미쿠노래를 시켜버린거에용...

>>136 실제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좋아하는 일본인들도 많아용!

일본 역사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평민이 왕이 된 케이스라...
>>138 ??? 이건 진짜 해군감인데

우리 조조님 어 인성이 얼마나 빛이 나냐.
남편 잃은 미망인이 외로울까봐 말벗도 되주고 어!? 밤에도 같이 주무신단 소문이 있으시다더라!

>>144
1 맞아용!
2 가능해용!
3 어 이건 좀 힘들 것 같은데용! 아예 개조를 하셔야해용!

해도 무방해용!

>>140 핫하 쇼군2토탈워를 돌려서 무장 이름들을 가져와주마!(?

>>146 크 조 승상님 평생 충성하겠습니다

내 이름은 "동쪽에야만인쳐들어오니까병력보내줘"!

유비랑 한이불에서 자기 vs 조조랑 회식하는데 부인 데려가기 vs 그냥 손권

>>145 하지만 찬양하기엔 말년에 너무 삽질했는걸...

그냥 유비님이랑 한이불에서 잘게용.

일본 센코쿠 시대 배경으로 육성 스레를 만드려면 어디보자아...

신분

평민 : 공짜
사무라이 : 3코인
소영주 : 5코인
소영주 가문 : 3코인
대영주 : 10코인
대영주 가문 : 5코인

직업

무사

궁사

닌자

승려

! 이건 뜬다!(아님

조조놈 기록보면 자기장수 아내한테도 눈독들였단 얘기 있음...

금발 태닝 양아치의 시초격인 쬬

저도 질문

진행관련
1. 벽력탄 위력
2. 팔천군 인성!! 왜 이래여!!!!!! 캬아아아악


진로관련
흑천성 무공의 보편적? 특징이 궁금합니다.
무게감있게 근거리에서 권법과 외공으로 싸우는 파계회 방식이랑,
멀리서 견제하고 날리고 빨리 달리는 흑천성 방식으로
투트랙 구조를 가는게 어떨까 싶어서...

>>150 닥1번
>>151 도쿠가와 : ㅋㅋ 개꿀

그리고 중원주! 답레는 내일....드리겠읍니다...죄송쓰

>>156

1 벽력탄 위력............잘쓰면 화경도 빈사상태....
2 사파에서 뭘 기대하신것??

흑천성 무공의 보편적 특징은

뒤지게 어렵고
파악하기 힘들고
상대하기 까다로워용!

근데 지원이로 처음 금수저캐 한번 해보니까 계속 금수저캐 하고싶어져용
이게 권력의 맛?

>>153 승려는 힐 쓸수 있겠죵?

벽력탄은 가신이잖아용

느긋하게 주셔도 되는 거에용! 저도 저번에 잇다가 탈주했는걸용 뭘!

캡틴 저도 질문!

1. 중원이 정수직검까지 낀 공격력은 대충 어느정도인건가용?
2. 탁발호장신공으로 눈깔빔하면 같은 경지도 움찔한다는데 이거 패왕색마냥 전장에서 '잔챙이는 다 꺼져라!' 할 수 있나용?

진로 질문

저 이제 무공 뭐 배우는 게 좋을까용.

벽력탄 위력............잘쓰면 화경도 빈사상태....

나보고 그냥 자폭특공하라고 보낸거 아냐 이 (검열)

>>160 원래 전국시대하면 이름 날리는 무장이나 책사, 다이묘하는게 국룰이긴 해용!
>>161 쓸 수 있죵!

>>147 홍홍 답변 고마워용!
저번에 방울 달고 짤랑짤랑거리는 캐릭터를 봤는데 참 이뻐서용..

너가 소수마녀만 죽이면 그건 다 내 전공(?)

>>163
1 수치가 있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설명드리기가...
2 가능해용!

무공을 배우지 마시고 덜어내셔야...

저 짛문!

이거 기연 1개 써서 천관통 관련으로 하면

얼마나 진척되나용?

저도 질문
창궁무애검 스토리 지금 몇퍼센트정도 진행중이에용?

흠 ... 근데 시간 스킵 하기전에 건이도 혼인을 하긴 해야하는 시점이긴 한데 !!

덜어내라...덜어내라......

아! 화석도를 신공으로 만들어서 화석도랑 북위검을 합치란 말씀이구나!

>>164 흑천헤이카 반ㅈ..(검열

신분

평민 : 공짜

사무라이 : 3코인

영주가문 : 5코인(영주/후계자/가문원 선택 가능)
코인을 추가할수록 대가문이 배정될 확률이 증가합니다.
최대 5코인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직업

무사
칼, 창 아무튼 근접무기 씁니다. 제일 흔합니다.

궁사
비겁하게 활씁니다. 우우.

닌자
닌자입니다. 말이 더 필요함?

승려
힐 씁니다. 부적씁니다. 마법사와 힐러를 대체합니다.

>>171 지금까지 등장한 NPC중 제일 취향은!?(기습인터뷰

WA! 닌자!

기연써서 인주력으로 강화(?)

>>175 사실 NPC들 외형은 기억이 잘 안나서 ...

>>169 냄궁지원을 참고하십시오 김수아

>>170 절반 좀 안돼용!
밀도만 따지면 10%?

>>171 혼! 인!

>>171 차가운(진)마교남자... 하지만내여자에겐따뜻하겠지

>>171 뭣
건이는 천마신교랑 결혼하는거 아니었나용(?)

>>176 대충 인술같은거 스킬로 넣어주면!!

>>175 딱히 기습은 아니지만 질문)가장 취향인 npc는?(야견적, 야견주적 2가지 답변도 가능)

사실 저는 간질간질한 연애 보는게 좋아여.

많이 하라고요 여러분

하란이 동영갔을때 누가 쿠노이치들 데려와서 백댄서로 쓰라고 하셨었는데.

쟌넨..

>>183 그런 당신에게 eye love you 를 추천해용!

연애......

굉천군만 아니었으면 달달한 연애 가능했는데 말이죵!

즉 기연을 1개쓰면 천관통의 조각을 얻는다고용?(아무말

>>177 성격적으로!!!!

>>178 슬슬 밀도있는 파트가 나올 차례군용
공동파 나오는거 보니 마교랑 한바탕 하는건가

>>186 굉천군 : (코쓱
>>187 홍홍홍?

>>179 몰 ? 루
>>180 천마신교를 사랑하니 교인을 늘려야하지 않겠어용 ?

후...

혜서야. 만나고 싶다.(아련)

재하랑 간질간질(붉은빛) 연애하고 있는 중인것

>>184 왜 수입안해와요. 잘못된 결단으로 문화가 정체됐자나!!!

>>192 자 연 단위로 출연못했던 엥피시들 나열해주세용 여러분

성아야 !!!

>>193 간질이 아니라 소름....(도주)

아 걔들까지 데리고 오려면 한 세네달 써야한다고용!! 대사건 다끝나용!!

기연을 3개 모아서 천관통 그거로 하면 어떻게?(아무말)

NPC 자주 만나고 싶으면 출세해서 자기 옆에 두면 되용

>>191 (깨달음)

>>195 금평일
명진(최근에서야 나옴)
개방의 엄준식

이번 일상 끝나고 다음 일상 끝나면 드디어!!!!!!

기연 각이다 각

>>182 둘다 금양지

캡틴 기연 추천해주세요 기연!!!

>>197 (빵야)

>>198 금소협 다시 만날 생각 있어용?

>>200 대려와서 조보아 포지션으로...(?)

>>195
권담설(장강검문) 함영(배건채)!!!!!!!!
그리고 혈검문 위주예(이름 헷갈림)!!!

>>198 여우귀 무녀복이라도 가져오셨어야지요 전하아아아!!! 통촉하시옵소서어어어!!

음 ... 법력을 기연으로 늘릴지 선술을 배울지 고민 !

담설이는 어...
금언이(장강검문 플레이어캐)가 사라져서...

놀랍게도 건이와 소수마녀는 서로가 경계해야 하지만 서로 만난적은 없다

사실 강건-성아-리연 삼각관계를 밀었으나 강건주가 관심이 없어보이기에 쿨하게 단념한 것

>>205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하란이 전남친 같잖아용
>>208 핑크궁장 가져왔잖아용!!!!!!!
>>210 (눈물

건이는 뭔가 정략결혼 할 것 같은데...

사실 전 금소협-미사하란 커플 주식을 밀었는데...

서단강가의 강건이라는 이에게 혼약이 들어왔다.
를 듣는 시아

>>212 그치만 여동생하고 만난지 얼만 안된 직장동료랑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을 해용 ...
>>214 어디랑 해야 이득일지 !!

>>213 그건....너무.....시대를 앞서가셨습니다 전하...(말잇못)

지금은 추천할 기연은 없서용

먹을 기연은 다 먹었단 말씀이군용!

>>217 요즘 애들은 다 그러면서 썸탘다고!!!!(아님

>>215 악혼마-미사하란(NEW!)
이제 이 커플이 성사하는 법은 납치혼뿐인거에용. 신강에 갇힌 용왕님을 구출하라.,

무난하게 제일상마전 측근 딸내미랑 하시는것도?

여튼 봄이잖아요 연애해요 다들!

제일상마전 측근 딸내미 ... 측근이자 딸내미 ... 재하잖아용

>>224 하고있는데용??

>>225 .....어? (맞네?

딸?내미

지원-재하-예은-강건

(혼절)

>>222 어째서 하란이가 납치되는 전개인거죵?
하란이가 용궁으로 악혼마 납치해옵시다 패울부 출격(???)

>>224 현실사람이 연애하고 싶어용...

>>225 어.............?

>>230 수많은 이성과 "대화"를 해보아용!

최근에 지인한테 나는솔로 나가란 소리 들었어용(웃음포인트임)

>>226 (분노)

>>230 패울부는 초절정...악혼마 화경...
그리고 종교다른 남친은 좀...ㅎㅎ!

>>233 꼭 챙겨볼게용(?

저는 안보는디 직장동료들이 그거 환장하능 것

>>23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솔로 나가서 무림비사랑 참치어장 홍보해줘용

>>235 (괜히 뜨끔

>>239 취미 : 참치어장 상황극판

이라거 당당히 밝혀주세용!

나가면 제 취미는 뜨개질이라고 해야죵...

>>242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여튼 저는 연애마스터니까. 힘든거 있음 다 물어보시고(소울리스)

>>244 (안물어봄

>>242 북적의 핏줄로 하는...?

>>245 크아아아아아아아악

>>232 7년만에 여자애들이랑 대화해봤는데 뭔가 제가 생각하던 그런 느낌이 아니에용
그냥 성별 여자인 친구가 생긴 느낌이야.....

>>235 힝...

>>246 핏줄로 하면 잘 끊어져용.

그럼 깁캡한테 장발에 가슴 크고 성격 좋고 신앙 깊은 캐릭터 추천해달라고 해야겠어용


음 건이잖아 ?

>>248 그러다가 어느정도 호감 생기면 안 넘기던 옆머리도 넘기고 옷도 차려입기 시작하고 그런거에용.

사실 근데 양지건은 연애감정이라기보다 폭탄에 가까운 충격이라 사실 요즘은 감이 잘 안오고....

만나봐거 이야기해냐 알 것 같아요. 무슨 감정인지

>>248 !! 그거 중요해용!
>>250 ???

수아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분 일부를 태정이로 떼우는 수준(?)

>>251 그런거에용????
큭 연애경험 제로 지원주는 아는게 없어서 슬프다

>>252 계속 생각나나용?

근데 캡틴 영약도 맛있게 만들 수 있나용?

예로 중원주도 그냥 친한 남사친 만날때 크롭에 청바지 입고 나갔지만 썸탈때는 괜히 원피스입고 나가고 그랬슴

건이 연애해라. (헛소리

크아악......
병원을 오전에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심란한 것입니다... 하여간에 다들 안녕하십니까.........

>>256 그럼 안날까요

가슴이커요?(헐레벌떡

>>255 뭘 하려고 하지마시는게 제일 중요해용

련주....하이인것

자련주 재하주 어서오세용!!!!

재하주는 남캐 가슴 크다는 말에 반응하신다(메모)(?)

【 근골결 】
성취 : 1성
이계에 존재했던 소수 문파 '근경'의 무결. 무공이라 보기는 어려운 여러 가지 근육을 키우는 방법들이 적혀 있는 문장에 가깝다. 그러나 의념이 존재하지 않던 과거에도 알 수 없는 힘이 남아 내공을 운용하며 근골결을 수련하면 몸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무림에서 무수히 세워지고 스러진 문파의 무공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 근육이 단단해지고 뼈가 튼튼해진다. 외적으로 굉장한 근육질로 보여진다.

---

건이 이거 때문에 겉보기에 굉장한 근육질 = 가슴이 크다 가 성립되는 것

>>263 연애를 하려면 연애하려고 하면 안 되는군용
어렵다!!!!!!

아니 내가 이상한 거에 반응하는 것 같지만 중요하잖아 대흉근

>>257 가능해용!
>>258 김캡도 여사친 만날땐 면도 안하고 떡진 머리...
여사친도 머리 안감고 모자 눌러쓰고 나오는것

간혹가다 머리 감고오면 김캡이 놀라용
>>260 머선129
>>261 사랑이 찾아왔다~~~~
>>26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궁금한거
재하가 가슴 큰건 근육이에요 골격이에요(???)

그냥... 따지자면 연애하려고 달라드는 스윗한 놈들이 아니면 되는 거에용.
그냥 편하고 적당한 배려에서 호감이 쌓이면 그 감정이 바뀌기도 하는 법인데 너무 서윗한거에 집착하면 걍 보기 싫은 놈 되는 것.

요즈음...... 드문드문 오거나 하면 대충 건강 이슈... 때문이라는 겁니다...... 말을 하고 다녀오고 싶은데 대체로(8-90%) 련주에게도 날벼락 소식인 경우라...

...하여튼 우울한 셀털은 여기까지 하는 걸로...... 지금 핑크핑크 연애 플로우인 겁니까 다들???

>>267 하...이거 김캡이 잘 안푸는건데...알려드려용??

>>269 캬아아아아아랏

>>269 캬아아아아아랏

련주 무슨 일인가용...🥺🥺🥺 우리 마법소녀 머선일이야 누가 심란하게 했어

>>270 이게 무슨 발언이람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한담
(머리싸맴)

핑크핑크연애플로우에서 갑자기왕가남인생강습되는중

>>272 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말아용...

지원주와 야견주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중이엇서용 자련주도 같이하실?

중원이도 가슴 개크긴 했죵

? 네가 언제요???????? 상담??????

>>272 아구야...(뽀담)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즐기자고 오는 곳이니 맘 크게 쓰지 마셔용... 우리 마교소녀 소중해 아프지 말구 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어...🥺

>>279 대흉근 이야기에용 여러분 대흉근!!!!
>>280 (배시시(?

련주 힘내용!!

>>272 힘들면 와서 와바박 털어도 괜찮아요.

(불안해서 웹박 한 번 보고옴

휴!

>>276 힝힝 뽀담해주세요 재하주......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278 캡도... 무림비사 사람들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 기원한다는 겁니다... 그나저나 연애상담!!! 련주 그런 거 끝내주게 좋아합니다!!!!!!!

중원이로는 얘기해도 괜찮으나 혜연이로 얘기하면 바로 문제되는(?)

>>271 자연스러운 배려가 중요하군용!

근데 연애하고 싶어도 막상 이야기하다보면 그냥... 그냥 뭔가임... 뭔가 칭구칭구칭구 느낌이 됨....

>>272 힘드시면 털어놓으셔도 되는거에용
무림비사는 어느정도 힘든 일 배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잡담 플로우가 혼돈스러운것!

>>273 넹!

>>276 근육인가 골격인가(?)

>>286

1번 후보 김야견

하루종일 금양지 생각만 나는데 이 감정을 모르겠어서 직접 만나봐야 알 것 같다고 함

2번 후보 냄궁지원

모쏠이라 연애하고 싶긴한데 어케해야될지 모르겠다고 함

여틐 저는 먼저 자러갈게영

다들 둣나잇

>>289 내가 언제그 랫어어요!!!!!!!!@@@@@

후 자러갈게영! 진짜로!!!!

굿낫

잘자용 짝사랑야견노이!

사실 중원주에게 연애에 대해 물으셔도 중원주는 천성퐉스라 그런거 잘 모르고(농담)

>>288 에 일단 꾸미세용!

봄이고 화사한 새내기니까 우선 하얀색 신발 + 하얀색 양말, 검은색 슬랙스, 하얀색 반팔티 + 밝은색 계열 조끼(아니면 밝은색 셔츠도 괜찮음 단, 하얀색은 금지!), 헤어스타일은 무난하게 애즈펌, 선크림 정도로 시작해봐용!

연애는 하고싶은데 사람 만나기는 귀찮은 이 감정...
그렇다고 또 사람 만나면 재미있긴 해용

>>290 앗 김야견이 도망친다!

갓 새내기가 된 20대 초반 남자는 오히려 머리를 깐게 안어울리는 경우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아 그리고 만약 안경끼시면 안경 벗으시고 렌즈끼세용!
라식이나 라섹같은거 하셔도 돼용!

야견주 푹 줌세용~~!!! 련주 이리왓 (마구 복복뽀담꼬옥토닥해주기!)

>>288 역시 근육? 쿠?션이죵
골격도 좀 있고
고루고루 밸런스도 좋다시피 하거니와

이자식 유전자가 몬가몬가라 영양공급만 충분했음 190대였을 놈임🤔

>>299 영양공급은 잘 되었을텐데...

모용중원(영양과잉공급예시)

>>295 대부분 다 하고있는데 조끼는 없긴 하네용
사실 아우터가 없음 패딩 입고다님 새로 사야함 젠장

지원주는 친구들 만날때 대충 옷장에 있던거 꺼내입던 타입이라 청바지에 슬랙스에 맨투맨에 야상에 니트에 이것저것 사는중이라 엄청 귀찮긴 해용

로션바르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피부 뜨는 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르는중...

>>300 그
약골 종합병원의 환장할 콜라보로 인해
소식하는 이유가 있지요

>>302 슬 랙 스 슬 랙 스 슬 랙 스 슬 랙 스

아우터는 과잠 입으세용

아 그리고 옷에 섬유유연제 팍팍 넣어서 세탁하세용!

>>303 아 그거...

사실 기본적으로 꾸미라는 것보다는 그냥 상대와의 만남을 신경쓰고 있단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한 거에용.
왜 여사친들도 가끔 보면 귀찮은데도 화장하고 나오고 그러는 거는 그냥 기죽기 싫다고 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게 상대방한테 일종의 예의처럼 차려입는 친구들도 있거든용.
아니면 그냥 고교시절 봉인을 풀고싶었다거나.

음지취향을 꺼낼 수는 없으니 말랑한 얘기로 가자면

옷 이야기인가용🤔

>>298 애초에
이마가 넓어서 내린머리 외에는 선택지가 없 읍읍
라식했긴 해용 눈 더 커져서 좋은것

>>299 사실 지원이가 마른데 가슴큰 재하 보고선 가슴 꾹꾹 눌러봤을 것 같아서 질문해봤어용(???)

>>304 섬유유연제 팍팍 넣으면... 옷 망가져용......

>>281 크아악... 이 무지성 골골거리고 싶은 기분은 무엇인가-!! 재하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날들 보내시라는 겁니다...!

>>284 크윽... 모니터에서 빛이...!!! 일단 지금은... 대충 괜찮습니다 더 심란해지면 와서 우잉잉거려 보겠사와요...

>>288 ...후에엥 여기 다 너무 따듯해요...... 마치 like 겨울날 전기장판 속... 진짜루 더 힘들면 셀털 쬐금만 해보겠습니다 근데 지금도 벌써 힘 좀 났다는 겁니다...

>>306 제 여사친들은 저한테 죄다 예의를 안지키는것...

>>307 지원주의 연애를 위하여...!

여친 있는 남자에게 예의를 지킬 필요가?

>>308 일단 애즈펌을 해보아용!

김캡은 가일펌을 하거나 가일스타일로 머리 넘기고 다니긴 하는데 이건 진짜 20대 초반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용
너무 애기티나는 얼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아님...

마찬가지로 정장, 세미정장 스타일은 비추!
>>309 아! 그건 중요치 않아용!

>>310 홍홍홍!

>>312 팩트)여친 없을 때도 그랬음

>>304 슬랙스 청바지 투툴...
번갈아가면서 입고 있는것

헉 과잠사야지 맞다

>>306 저도 사회적인 예의...느낌으로 꾸미고 있는거긴 해용...
귀찮으니 대충 입고갈 수는 없잖아용 사람다운 느낌으로는 보여야지 그래도... 라는 생각...

>>307 옷과 연애와 무언가

>>310 홍홍홍 자련주의 현생을 응원하는 거에용!!!

그건 그냥 평생친구에용.

아 ㅋㅋ 남사친이 남자로 보이면
어
어라?
...어라?

인 거라서

>>315 밝은색 계열 슬랙스와 검은색 슬랙스 하나씩은 상비해두세용 상비약 수준

야견주 안녕히 주무셔요-!!!

>>299 (...골골골골골)(무한 골골송)

>>306 개큰 동의를 던지다... 이게 맞습니다 어쨌거나 신경쓴다! = 특별히 여긴다 -> 헉 얘 나 좀 다르게 생각히나???라구요

>>317 진짜 이거는 어떤 느낌이냐면

막 옆구리 팍팍 치면 '아 뭐' "애 뭬~" 하던 사이가
옆구리 팍팍 치면 "아 좀 그만하라고..." '왜?'"아 닥쳐!!!" 가 되는 느낌이에용

>>316 김캡의 여사친....들 너무 많은데 너네 다 내 평생 친구구나 나 결혼하면 꼭 축의금 100만원씩 해줘야한다!
난 10만원할게!
>>317 그런 경우...꽤 있죵...(많이 봄

>>308 이게 진짜 무슨 소리람
누르면 잠깐 그대로 굳었다가 슬쩍 부끄러운 듯 팔 교차해서 슥 가리고는 "부담스러웁지요…." 하고 시선 피해버려용

지원주는 그냥 평범한 애즈펌인것

>>317 오.......
나도 이런 달달한 연애.............

>>318 밝은 슬랙스는 없고 검슬랙스 검청바지 밝은청바지는 있어용

>>319 그렇군용.........

아 물론 김캡이 하는 말에 어느정도 반박은 되는 게 '남사친'과 '썸&남친' 구분하는 애들이 꽤 많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꾸미란 말은 이런 의미도 있는 것이에용!

>>322 재하 반응 너무 귀여워(흐뭇)

아 그리고 여자애들이 향 좋다고 갑자기 들이대서 옷 냄새를 맡는다던가, 옷 잡고 끌어당긴다던가, 옷좀 빌려달라고 뺏어가던가, 목도리를 뺏어가던가, 밥 먹었냐고 물어본다던가, 단둘이 같이 영화를 본다던가 하더라도

얘가 나 좋아하나?
라는 생각은 금물이에용!

>>323 베이지나 크림색 슬랙스 추천이에용!

>>320 진짜 이거임
나만 자각하고 나만 개-예민해져서 아 좀 그만해~ 아 *바 닥쳐봐 쫌!!! 하고 씅냈다가 하 씨 얘한테 화를 내면 안 되는데 아오 아아 하고 친구랑 술마시다가 야 걔 어케 생각하냐 나오는 순간 참았던 쌍욕 입에서 나오는 그거...
그리고 친구는 걍 얼씨구~ 하고 술 한잔 더 시키고
에휴

>>324 전 일단 사회적인 예의 느낌으로다가 꾸미는 거긴 한데...

>>326 뭣
상견례 날짜 잡아야 하는게 아니라고?

향 좋다고 옷 냄새를 맡음 - 그냥 기억해뒀다 지 좋아하는 사람한테 사주려고 하는 거임
옷 잡고 끌어당김 - 거기 그냥 잡을 게 있음
옷 좀 빌려달라고 뺏어감 - 추워서 뺏어감
목도리 뺏어감 - 222
밥 먹었냐고 물어봄 - 한국인 기본 안녕인사
단둘이 같이 영화보기 - 걍 마침 볼 사람이 있어서

>>32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이러시면 도끼병 지름길로 가십니다......

>>329 >>330

진짜임

영화 시간대가 심야든 조조든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서용

>>327 (메모)

그래서 요즘 송현아 근처에 살아서 너무 편한것
무신사는 처음사보니까 핏이 내게 맞는지 모르는데 송현아는 입어볼 수 있고...

>>328 마치 그 중원주가 예전에 남사친에게 들은 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용

흠
중원주의 연애썰풀이 시간인가용?

대한민국의 20대 여자라는 생명체는 퐉스를 장전하지 않습니다

요즘엔 퐉스 말고 폭력을 장전하지

>>332-333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아 물론 집에서 보자고 하면 그건 찍힌 거 맞으니까 가세용.

>>334 송현아가 비싸긴하니까 거기서 입어만 보고 사는건 인터넷에서...
>>335 홍!!!!

>>336 미안 동생 나는 30대라서 더 늦으면 안되니까 장착해야지...

>>338 아 이것도 어느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을 깔아두셔야해용!

>>340 언니는그거장착안해도개쩔면서얼마나많은하트를훔치려고

어라? 이렇게 보니까 그냥 김캡이 철벽인게?

근데 집에 단 둘이 가는데다가
시간이 좀 늦었다거나
아니면 그냥 괜히 놀 거 없는데 집에 가서 같이 영화나 보자고 한다거나.

그런 거면 괜찮으니까 가보셔용.
왜냐면 내가 꼬실 때 그리 꼬셨음

>>336 크아아아악 조폭마누라다(????)

>>335 >>338 뭣
궁금한것.....

>>339 어차피 제돈 아님(???)
어머니... 등골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조폭마누라특)반 남자애들 대부분 걔한테 호감있음

>>344 어라...?(혼란
>>345 연대 갔으면 그 정도는 괜찮아용!

그냥 어, 여자가 하는 행동에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용! 김캡의 핵심 요약

>>347 라는 생각으로 합리화하며 야무지게 등골 빼먹는중(?)
술과 간식과 옷과 그밖기타등등을 엄카로 긁는...

그냥 좀 별 거 아닌건데.

그 요새 남자애들중에 막 바뀐 거 눈치채고 신경써주면 호감 생긴다 하는데 막 "어 이거 바꿨네?" 이러지 마시고 그냥 평소처럼 얘기하다가 "저번이랑 좀 다른 것 같은데 옷 새로 산 거야?" 같이 적당히 눈치보면서 나는 너 신경쓰고 있다 티를 내시는 게 좋아용.
제발... 냅다 박지 말라고.... 질척거리는 느낌이야.......

어어 그리고 연애를 하고 싶으시면 '흘릴 줄 아는 스킬'이 필요해용

여기부터가 고급과정이다 이거에용

맞아용 여자가 하는 행동에 괜히 의미부여해서 어? 얘가 나 좋아하나??하고 고백공격 받을 각 재고 있으면 진-짜 부담스러워지니까... 연애 상대로 보고 싶지도 않아지니까... 왠만하면 아예 yes라고 직접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no라고 보십쇼...

>>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활짝 웃으면서 오 이거 새로 샀어? 라는 식으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용

상대방이 지원주가 신경쓰이면 헷갈려해서 분통터질것

7년간 여자없이 산 유교남 지원주 충격먹다

>>350 이게 안 되는 화법이군용...
나중에 바뀐거 눈치챠면 돌려돌려가야...

아 물론 가끔 대놓고 고백공격인 척 하는 광대들도 있으니 조심하셔야함

>>355 남자 꼬시는걸 재미로 하는 친구들...

슬슬 이쯤되면 귀찮은데 연애 안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드는 지원주인 것(내향 on)

보통 가끔 무리에 한 명쯤 이런 광대가 있는데 그 광대친구와 친해지시면 좋아용.

흔히 말하는 분위기 만들어주고 빠지는 장인이 바로 이런 광대친구이기 때문.

중원주나 자련주나 김캡이 하는 말의 공통점은 그거에용

뭔가 의도가 있는것처럼 보이면 안된다

>>358 (흠칫

의도가 있는 것처럼 하실거면 저처럼 육탄공격도 나쁘진 않아용.
왜냐면 난 자신있음(당당!

아 저게 저런 의미였군 김캡의 미스였서용!

>>361 단점 : 유교보이들은 머리에 물음표 가득 올라가면서 경계함

뭔가 의도가 있는것처럼 보이면 안된다
=
남자애들 만날 때처럼 뇌빼고 살면 되겠구나

(이거아님)

>>36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개그 포인트가 미묘하게 달라용
남자들사이에선 개노잼! 이러는데
여자애들 사이에선 빵빵 터뜨리는 경우 많음...

여자애들 특
잘 웃어줌
그냥 웃음이 많음

>>363 물음표 막 올리면서 하는 애들이면 전략을 바꿔야죵.
그냥 괜히 걔랑 데이트 할 때는 원피스 입는다던지. 그냥 같이 놀자고 할 때 좀 모던하게 입는다거나.
가을에 괜히 장 긴 코트 입으면서 살짝 손 걸쳐지면 슬쩍 손 잡아주고, '아 사람 많으니까 이러고 가자!' 하다가 슬쩍 놔주면 되는 것.

>>366 잘 웃어준다 = 아! 얘는 원래 이런 별거아닌거에도 잘 웃는 아이구나!

하면 돼용!

>>367 킹정...킹정이용...

>>367 버거운 퐉스력인것......

>>368 그거보다는 그냥

여자애들이 남자애들보다 웃음이 많은 것 같아용
그냥 평소에도 웃고있음(?)

>>371 한창 잘 웃을 나이기도 해용...

아 그리고 욕은 최대한 자제하세용! 비속어라던가!

그러니까 뭐랄까...... 너무 대놓고 연애 대상으로 보면 안 됩니다? 보통 연애는 친밀해지고 나서(=서로 좀 알고 나서) 설레게 되면 넘어가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처음에 친밀해져야 할 단계부터 이놈이 날 잠재적 연애 대상으로만 보는구나!가 티나면 좀 심리적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굳~이 연애를 '해보고싶다!'고 해서 하는 건
솔직히 추천도 비추도 아닌듯

대학가면 그런 생각 하는 애들 은근 많고
그래서 사귀다가 열흘만에 헤어지고 아무런 일 없었다는 듯 사는 애들도 있고
사바사지용 뭐
하고싶음 하고~ 안 하고싶음 그냥 내 삶에 집중하구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자연히 이러고싶다. 하여서 이렇게 되면서 차근차근 서로 감정 맞춰가고 그러는 경우도 있고
없으면 그러려니 사는 경우도 당연히 있고

근데 이게 육체적 관계로 이어지고 뭐 하나 삑사리 나면 조지는건데 이건 정상적인 도덕관념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서 하리라 믿는거고
넘 진지했나? 하지만 대학에서 그만 < 이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왜냐면 상대방을 경계하고 '얘가 왜 이러는 거지?' 하는 애들일수록.
오히려 적당한 자극만 주고 배려한다 행동하면 좋아해용. 저 손 잡았다 떼는것도 나중가면 걔는 ㅈㄴ 신경써서 주위에 물어보고 다니지만 나중에 저한테 물어보면 "그때 사람 많아서 휘말릴까봐. 손 잡는 거 별로야?" 하면 효과 좋습니다요

>>375 대학특)정말 놀라운 일들이 많음
>>376 이거 맛다

외국인 남친과 자서 외국가서 결혼하고 영주권 따서 휴학하는 개샹년과 조별과제했던 썰 푼다.

>>378 그래도 결혼하고 영주권따기는 했네용...

>>377 라고 하기가 무섭게 >>378 이

교오수님 아무리 조장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제가 그렇다고 갑작스럽게 생긴 생명에 축하하며 축의금 내려 프랑스로 향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교오수님

조별과제하는데 무슨 제사나 그런거 때문에 빠진다고 해놓고 남친 여친이랑 놀러갔다가 걸리는 케이스도 자주 있는것

>>381 솔직히 이건 교수님도 인정해야...

에 어차피 이 다음은 지원주의 그녀가 생겨야 이야기할 수 있는 것들이라 이 정도가 기본이겠네용!

>>373 대학 올라와서는 욕 비중을 아예 없애버린것

>>374 연애대상.... 아 뭔지 알 것 같긴 한데...
그냥 친구처럼 대하라 이 말이죵?

>>375 그냥 남들 다 하는거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감각이기는 해용
저는 혼자 다니고 혼자 사는거 좋아하는 성향이긴 한데 한번쯤은 해봐야지 하는 분위기도 있고...

>>381 이건 진짜 아니다......

정작 교수님은 학생의 휴학 사유로 '건강 문제'라고만 들으셨는지 '조원의 몸상태를 어느정도 배려하며 함께 목표를 수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라고 하셨잖아요.

>>378 >>381 뭣....??????

>>384 홍홍홍 상담해주셔서 감사한것!

내가 어
어
그래서 어
자료조사 중원주
자료추합 중원주
시민조사 중원주
발표 중원주
조장 중원주
기타 떨거지들로 A 받았을 때 어
얼마나 개 짜증이 나서 어
아오

>>385 너무 친구처럼 대하면 이제 그때부터는 김캡의 길을 걷게되실거에용........
>>387 아 혈압

>>3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침

교수님
교오수님
제가 명동에 팜플렛 만들어서 참여유도하러 다닐 때
그뇬은 지 외국인 남친이랑 63타워를 갔다니까요

>>392 와아 걔는 지 인생이 되게 로맨틱하다 생각하겠지 와아

그냥 여사친 많은 남자애는 싫다 크아아악

후 바쁜 일들도 대충 지나갔으니 슬슬 피티나 끊어야하는 것

아 물론 이건 중원주 비사에서 그닥 큰 부분을 차지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에겐 아직도 '그 새끼'가 있기 때문에

>>392 완전 쓰레기.......

>>39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신도 할 수 있다 죽음의 신체 운동...

>>397 지원주 목표는 70kg 달성인것

>>394 여사친 많은건 포텐셜이에용 포텐셜

물론 여사친 많으면 연애하기가 좀 힘들어용...
주변 여자애들 다 와서 김캡한테 훈수를 둔다거나
질투를 한다거나(왜하는건지 모르겠음)
상대방한테 여사친 많은거에서 점수가 까인다거나...

>>395 홍...홍....홍....

김캡도 살...빼야하는데...

>>399 질투 사유 : 그냥 별 건 없고 내 재밌고 편한 친구를 뻇어가려 함
>>398 제 경우는 PT받아서 몸무게 찌우려고 한 거라 빼는거면 오히려 더 할만할거에용!

>>399 전 그냥 친구가 많아질까봐 두려운것

>>401 우우 친구가 연애좀 하겠다는데 니가 해줄거 아니면 가만히 있어라 우우

>>402 에이 그거 나쁜거 아니에용!!! 주변 평판 좋을수록 인기도가 올라가용!

>>401 저도 찌우는게 목표라서........

위도 작은데 많이 먹어야한다는 고행

그래서 PT 2년이 넘어가는 중원주의 아침 식사는 닭가슴살이랑 물 넣고 간 거 그냥 꿀꺽꿀꺽 마시고 출근해서 점심 챙겨먹고 퇴근해서 운동하고 저녁먹는 것이 되어가고 있지만용...

>>404 (팔랑귀 지원주)

김캡도 찌우는게 목표가 되고 싶어용

연애?
...😏

>>408 몸무게가 60키로대에 진입하지 못하는 남자의 서러움을 아십니까...

>>407 단점은 이제...연애하게 될 때 여자 너무 많은 남자처럼(바람둥이) 보인다거나...

김캡의 경우에는 너무 능숙하다고 까여본적도 있음...후...

>>409 표정이 무서워용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마라탕에 꽂혔을 때 1일 1마라 했는데 그러니까 트레이너쌤이 '언니 이렇게 드시면 그... 살이 오히려 빠지고 있어요' 란 얘기 듣고 울면서 포기했어용..

>>409 (이마탁
>>410 중학생 이후로 몸무게가 60 아래로 내려가본 적이 없는데.........

>>413 이게 그 살 안찌는 체질?

>>411 김캡에게서 십-인싸의 냄새가...

>>413 밥 먹고 바로 누워서 디비자면 찌는게 살 아닌가용??? 이 쉬운걸 왜 못하지??

전 저한테 차인 애 중 하나가 저한테 자기한테 꼬리치고 도망가는 년 취급한 적 있어용

>>415 김캡은 교우관계가 원만햇서용!

>>414 빨리 근육 키워서 65kg까진 찌고싶은것

밥먹고 누워서 자면 괜히 몸이 근질근질해서 좀 걸어다니면서 소화하다가 운동하러 가야죵...

>>417 그런 친구들 많죵!

아 제 친구 이야기지만, 제 친구가 정말로 진짜로 손금을 잘 보거든용?

김캡이 7살 연하 소개시켜줬는데 그 자리에서 손금 봐준다 시전한 경우도 있음...
물론 제 친구는 고등학생 때 한 달 사귄게 끝인 친구라 후....

이런건 피하세용...

>>412 >>414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대학시절 본인 인생최저몸무게 37KG.

이후에 우울증으로 멘탈 갈릴 때 44kg 찍고 운동으로 찌운 지금은 54KG인 것

>>419 그냥 먹고 디비자면 찌는게 살인데...
>>420 와 저렇게 해야 살이 빠지는구나(당연한거임

>>422 홍...홍...홍....
>>423 소말리아 난민...

당장 제 간식만 보더라도 풍온답시고 아몬드 8개 먹고 이런 사람인데...

>>426 ?? 그게 왜 간식이에용

>>421 (이런 사람도 있구나)

>>422 뭐 굳이 연애할 필요는 없으니까용
지원주도 좀 시도해보다 안되면 제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것

>>423 10KG... 저도 찌워야만...

??? 간식은 그냥 입 달랠 때 대충 먹는 거에용

여러분 살은 그냥 탄수화물 많이 드시고 바로 누워서 핸드폰 좀 하다가 커어억 하면서 자고 일어나면 찌는거에용

뭘 그리 힘들게 운동해서 찌우려하세용!!
운동하면 살이 빠져용!

>>429 그냥 출출할 때 라면 하나 먹고 밥 말아먹는게 간식 아닌가용?

해봤는데 역류성 식도염만 생기려 하고 살은 빠지던데 어쩌죵

>>431 그건 밥 아닌가용???

>>432 그럼 탄수화물을 많이 드세용

>>433 ?? 간식이죵!

밥은 아침 점심 저녁만 밥임!

>>434 해봤는데......

아니 캡틴 왜 임금식 식탁을 도전중이신 것...???

>>436 얼마전에 고닥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 : 김캡아 아니 니가 말한거 다 해봐도 난 살이 안빠진다니까?

~n시간 후~

친구2 : 야 ㅋㅋㅋ 이 샛기 배민 어플 봐봐 ㅋㅋ
김캡 : 살이 안빠지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배민 주문목록
1일전 : 치킨
3일전 : 치킨
5일전 : 치킨
7일전 : 치킨

똑같은거에용!

해봤는데 살이 안찐다??
그냥 안먹어서 안찐것

>>437 김캡은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먹고 저녁에 배고프면 야식도 먹고 그랬는데용!

지금도 배고파용

>>431 전 그렇게 간식먹으면 식사를 못하는것

👀

전 라면 사와서 먹으려구용 히히

제에가... 운동 초기에 하루 5끼를 먹었는데용......
그 결과가 10KG 찐 거에용......

>>441 (치즈덕 쪼물)

>>443 하루 5끼...
와......

>>440 일단 삼시세끼를 다 챙겨드시고 밥양을 늘리세용!!!!!!!!
위를 늘려라!
>>441 인정이에용
>>442 밥도 말아드셔야해용!
>>443 봐봐용! 하루 5끼먹으면 쪄용!

아 김캡도 살빼고 싶어용~~~~(글러먹음

일어나서 먹고 운동
운동 끝나고 먹음

출근하고 점심 먹음

저녁 운동 전에 먹음
운동하고 저녁 또 먹음

을 약 6개월간 했고

51에 도달했는데...

자련주의 영압이 사라졋서용

컵라면 사와서 다먹고 계란 풀어서 계란찜 해먹을것

>>447 소식하신건 아닌지??

>>449 컵라...면...?

봉지라면으로 먹으세용

>>447 생각만 해도 속이 안 좋아지는...

>>450 하루 칼로리를 3800인가로 되게 높게 잡은 게 기억나용

자련주 다시 몸상태가 나빠지신게 아닐까...

>>451 끓이기 귀찮은것

거참 이해할수가 없는거에용

김캡 제어안하고 먹으면 3달이 뭐에용 한달이면 10키로 찌울 수 있을게 분명함

하..........

>>453 근데 어케 6개월이나 걸리지(의문
>>454 홍 ㅠㅠㅠ

끓여서! 드세용! 우우! 계란도 추가하고! 마늘도 넣고! 밥도 말고!

마른자 vs 찐 자의 왜 찌냐 vs 왜 빠지냐 논쟁...

>>457 찐자의 대표 주자 김캡

물론 살 찌기 전에도 옷 자체는 부해보이긴 했어용...

>>444 (쫀득해짐)

>>445 하... 요즘 맛난거 넘 많이 나왓서용...

요즘엔 초록매실 제로 나온단 소리에 심장이 두근거려용...

아빠카드로 라면에 청하 사와서 먹을것!!!!!

>>460 진짜 온갖게 다 제로가 나오네용...

아 돈 많이 벌고싶어용

많이 벌어서 맛난거 먹으러 다닐것

>>461 봉지라면!!!!!!!!!!!!!!!!!!!!!!!
짜파게티면 두 봉지!!!!!!!!!!!!!!!!!!

요즘 애들 맛있단 거 먹어도 뭔가 안 땡기길래 한방능이백숙 뭐 그런 거 먹으면 좋나 찾아봤단 개그 쳐도 되나용?

>>464 (토닥토닥

안그래도 한방 능이백숙 여자친구한테 드립쳐봤는데 재밌어만 했서용

나도......젊다......우우..........

>>466 저 식당에 전화해서 예약 직전까지도 갔어용...

>>467 20대면 젊음! 30대면 같이 늙어가는거 아임니까!

빠지는 거는 건강 문제 아니면 이상한 게 아니냐고 주장하며 찐자 쪽에 서볼래용

>>468 그건 좀

50대까진 젊은거예용

>>470 찐자의 대열에 합류하시는걸 환영해용 자련주!(자애

아니 근데???
진짜 얘들아 너희가 내 나이가 되보라니까???
괜히 요새 애들 먹는단 거 먹어봐야 그냥 달고 짜게만 느껴진다니까???

>>474 하지만 맛있죠?

>>474 하지만 맛있죠??

삼시세끼 일주일을 치킨만 드셔보는걸 추천해용 안찐자 여러분...

>>47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4 하지만
맛있죠
???

>>4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어......

치킨 일주일 먹어도 안 찌던데...

>>481 삼시세끼 햄버거, 피자, 치킨, 마라탕, 훠궈, 아무튼 그 외 기름지고 쩔어주게 맛난것들을 드셔보십시오

중원주 돈만 대주시면 김캡이랑 한 달 같이 살면 5kg는 찌워드릴 수 있음

급 치킨 일주일의 재력이 더 부러워짐

>>482 한 끼에 치킨 한 마리

거기에 맥주를 더하는데 어케 안쪄용!

아니면 간식으로 초콜릿과 과자와 아이스크림 등등 온갖 달고 맛있는 것들은 먹으시면 됩니다...... 아마 련주는 그것만 끊어도 몸무게가 늘진 않을 것

돈만 있으면 훠궈 매일 먹을텐데

>>487 아이스크림은 베라인가용?

>>488 매일 저녁마다 치킨 한 마리에 맥주 1000cc씩 먹으시면 금방 찌실것

돈이야 뭐.. 제 생활비로 써야지 해놓고 회사 바빠서 못 쓴 돈만 지금 제 연봉이 넘어가는데 뭐.....

>>489 베라 말구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대용량 아이스크림 짱 맛나고 가성비 좋아요!! 그런데 바닐라나 우유맛이 젤 맛나서 맛의 제한이 있는 점이 좀...

지원주 특
치킨 한마리 못먹음

>>491 그냥 이 기회에 중원주 돈으로 김캡 먹고싶었던걸 맘껏 시켜먹어야(???

>>492 크윽...
>>493 ??????????????????????????????????????????????????????????????????????????????????????????????????????????????????????????????????

밥이랑 같이 먹어도 한 마리는 뚝딱인데...

누가 잘때 저 몰래 위장 축소술 한게 분명

김캡 위장 좀 데려가주세용

그런데 진짜... 우유 함량 엄청 높아서 시중 아이스크림이랑 다른 맛이랑 식감 나거든요...?? 바닐라맛 괜찮으심 한 번 도전해보시는 거 왕 추천이에요 진짜 존맛.

저 그래서 찐친하고 놀때 이거로 니 먹고싶은 거 실컷 먹으라고 카드 던져준 적 있어용.

>>499 간식 잘 안먹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꼭한번 도전해볼게용!

>>500 크크크 치킨 시킬것

최근 가장 돈 많이 쓴 거 하이디라오가서 49만원 긁음ㅋㅋㅋㅋㅋㅋ

히이이이이익

하이디라오 데려가줘용 크아아악

학생이 먹기에는 너무 비싸다

>>500 부럽도다.........

>>501 옆에 재료표 나오는 데서 우유함량 보시고 사세요... 높으면 높을수록 맛났어요 개인적으로!!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건 양도 몇갤런이라 짱짱했던 것이에요...

끽해봐야 빕스나 호텔 뷔페가 제일 비싼 편인 김캡은 하이뭐시기를 처음 들어본것

김캡이 유제품 먹으면 간지러운게 올라와서 홍...크으윽

아 지원주 나중에 오라카이(송도에 있는 호텔임) 주말 런치로 뷔페 꼭 한 번 가보세용!!

가장 비싼 뷔페가 인당 43만원이었나...

43만원이면 회전초밥집가서 다 쓰지도 못할 금액인데...

>>508 크윽......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포기하는 걸로... 제 친구 중에도 간지러운 건 아니지만 유당불내증 심한 친구 있어서... 이해합니다...

>>510 뭐요

하지만 그건 그럴만한 자리였어용.

왜냐면 같이 공부하던 지인 회계시 합격할때라

김캡도...세무라이 합격하면........

>>509 얼만가용????

>>515 인당 6.5에용!

거기 조니워커 블랙 라벨도 공짜로 마실 수 잇서용!

뭣
언젠가 꼭 가보는것

>>518 샴페인이랑 와인이랑 다른 위스키들도 있서용!

근데 소주가 한 병에 9천원임

평범하군

평일런치는 5만원이니 평일중에 가보는것

>>520 ??
>>521 평일 런치는 위스키 안줘용

>>522 힝구........

크아악
어느새 시간이 1시에 가까워지므로... 련주는 먼저 떠납니다 여러분 너무 늦지 않게 주무셔요......

굿밤이에용~~~

암튼 슬슬 들어가볼게용!

일감이 늘어나서 (/)같지만...
그래도 그러라고 돈 받으니가......

굿밤이에용!!

다들 잘자용!!!!!

크어어어 청주 맛있다

내게도 줘라...

핫하 저만 먹을거지롱요

크아아악 내일 일어나면 얼굴에 여드름이나 생겨라!!!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저주멈춰

홍! 홍! 홍!

김캡도 제임스 위스키 한잔햇서용

크아악 자꾸 센고쿠시대 육성물 생각나는것

1학기 수강신청은 망한듯 하다
2학기를 노리자!

>>534 역사를 바꿔주마 NINJA가 되어주마....!

“머무르는 곳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일까나.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야견은 중원의 이야기에 무를 으적으적 씹어대며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깊은 애정이 들고, 단지 떠올리기만해도 기쁜 누군가 혹은 무언가. 음, 으으으음. 머릿속으로 몇 명인가의 얼굴이 떠오른다. 파계회에서는 주지스님, 고진과 길동. 파계회에서는 스승인 팔천군과 은인인 소진백. 그리고 백도회의 대평도 신세를 진 사람들이지. 그러나 그들에게 느끼는 친애의 감정은 중원의 것과는 조금 다른 듯 싶었다. 다만 마지막에 모란향기가 나는 기억이 살짝 스쳐지나갔지만 야견은 그것을 잊으려고 무나 더 씹어댄다. 음 역시 적당히 매운 맛이랑 즙이 많은 것이 썩 괜찮은데.

“뭐, 그리 급히 뿌리를 내릴 필요는 없겠지. 누군가가 말했듯이 여기저기 부표처럼 떠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고 말이요.”

야견은 그리 말하며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무를 나눠 던져주는 중원을 본다. 뭐라고 할까, 경지는 올랐지만 예전에 처음 만난 날에 비하면 많이 부드러워졌구만. 어떤 일들을 겪어 이리 되었는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다만, 그것은 나중으로 미뤄둘까.

“사실 필요한 것이 하나 있수다. 안개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뭔가를 다루는 요령이 필요해.”

야견은 그러게 말하며 손가락을 튕긴다. 그와 함께 야견의 주변에서 피어오르는 파직거리는 뇌전을 품은 먹구름.

“번개를 다루는 요령은 그 싸움에 미친...아니 남궁세가의 알고 지내는 자에게 벼락을 맞아가며 익혀서 어느 정도 요령이 생겼지만, 구름은 아직이라서. 기초만 알려주시면 감사할 다름이지요.”

야견은 지원의 이야기를 꺼낼 뻔 하다가 다시 주워담고는 예를 갖춰 청한다. 사파라면 응당 이러한 일에서 뻔뻔해져야 하는 법.

>>537 (뿌듯)

팔한검은 10성까지 있고 9성과 10성은 발특마와 마하발특마로 상대를 완전히 얼리고 시공간도 얼릴 것이다 !!

>>537 부표처럼 떠돌아디니게 여행자보험비 지원 좀!

>>539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냐아아아악

3월 중~후반부에는 더 여유 나니까 힘내야지...

크하핫

억근추!!

막리노이야

혈육하고 연락되었다....
아 진짜 내가 못살아

>>545 네에...!

>>547 그냥 한 번 불러봤다.

넹

막리노이야!

간만에 CGV 홈피 들어갔더니 재밌는 영화 개봉 많이 하네여

파묘, 듄, 고질라 영화도 곧 개봉하고....

>>550 네엣!

https://ibb.co/pxvLJPJ
https://ibb.co/M1dHn3p

말랑해용!

응애재하 찐빵같아서 귀엽다! 어른재하는 꽃처럼 멋있다!

둘 사이의 미싱링크에 무슨 일이 있었능가

>>552 대련하자.
선레가져와

>>553 귀여워용!!!! 저런 망랑이에게 ... 용서못해..

>>554 미소년이 미중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미중년은 무조건 미소년이라는 격언을 아시나요?

>>554 세상의 억까와 자낮이 그만...

>>556 루주. 용서모태.

세삼 저런 친구를 아들처럼 길러주신 제일상마전님이

아니 격언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함니다.

젠장 또 제일상마전이야(오히려좋아)

미소년이 미중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미중년은 무조건 미소년.
- 백시아

위키에 명대사 항목 넣고 추가해야만

그러고보니 마교즈끼리 3인대련하는 것도 보고푸다

생각났는데 여러분은 위키에 명대사 항목 넣으면 쓸거 있나영

>>562 재하-시아 대련은 가능해도 3인은...

>>563 아직 명대사가 없네용!

"윽..."

소 떼 여럿이, 나를 포위한다. 전 방위가 적의 공간. 한 마리를 쓰러트리려 하면 또 한 마리가 날 공격한다.

'분명히,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대련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 과거의 경험에서 대처 방안을 찾아보자. 분명 이런 상황에 딱 맞춘 대련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

"만약에, 나보다 낮은 경지의 적 여럿을 한번에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아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훈련하는 걸 도와줄 수 있을까?"

괴뢰술이라면 나보다 낮은 경지의 적 여럿을 상대하는 상황을 쉽사리 재현할 수 있을 터. 그렇게 생각하고 나는 도움을 구했다.

>>563 남궁지원 개자식...? (아니다)

연플 고록대사나 양물 되었구나!는 쓰고싶긴 하네용🤔

"어렵지 않지."

괴뢰술은 동등한 상대가 아닌 자신보다 경지가 낮은 이들을 처리하기 좋으며, 대련이 아닌 상황에도 빛나는 무공. 훈련을 위한 녀석을 꺼내기도 쉬운 편이다.

"이류면 적당하겠지. 수는 어느 정도로?"

삼류의 녀석들은 그저 손이 가는대로 처리하면 될 뿐이니까. 그중 하나는 대장격으로 두어, 주사괴뢰술로 직접 조종하면 되겠다.

>>566 냄궁

>>567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수보단, 확실히 불리한 정도가 좋겠지. 나를 포위하는 형세가 성립하도록... 열댓 명 정도?"

공교롭게도, 내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소 떼와 유사한 상황 선정이었다.

"그렇지만, 포위 이상의 전술은 구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딱 서로 방해만 하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전술을 구사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붙여, 요괴 소와 더더욱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기도 했고.

"좋아."

허면 중심을 잡아주는 개체가 있는게 좋겠지. 허공에서 나무로 만든 괴뢰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생김새가 늑대와 닮아있다. 늑대요괴를 처리한 기억이 강하게 남은 모양이다.

"검을 뽑으면 시작할게."

그리 하면서도, 괴뢰들은 상대를 에워싸기 시작한다. 하나의 괴뢰에는 투명한 실이 붙어 있었지만 확인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566 ㅋㅋㅋㅋㅋㅋ댕댕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564 빨리 명대사를 읊으라고!!!

참고로 전 제 무림비사 첫 진행에서 외쳤던 대사가 명대사네요.

"나는! 사파왕이 될거야!" 라고 했었죠...아련한 기억 ㅠㅠ

>>571 명대사

"후우..."

생기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분명 이류 수준의 힘을 발휘하는 괴뢰. 한 명은 까댜롭지 않을지언정 포위라는 형태인 이상, 전 방위를 주시해야 했다.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자신이 이류 수준의 적에게서 압도할 수 있는 것은, 속도. 이류 수준으로는 인지하지 못할 틈에 베어내는 것으로 첫 수를 점한다.

아마 한 명은 무난히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지.'

한 명을 제거한다는 틈을 내어준 사이에 들어올 공격들을 무엇보다 경계해야 했다.

>>572 사파왕은허씨잔아...

이 이야기는
국그릇을 엎은 모용이 신선이 되는 이야기다.

>>573 캬ㅡ으으우우우우아억

>>575 언젠가는 굉장한 동료들을 모아서 위대한 비보 무피스를 찾으러 가기로 했어용.

>>576 뭔가 모용할배가 아메리칸 그림체일것 같은 이야기

>>577 우리는 그걸 묘역도굴꾼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이번 포위에 참여한 적장은 지휘형 개체로 설정했다. 무릇 무리를 이끄는 존재라면 직접 나서는 자와 뒤에서 명하는 자가 있는 법이지. 거문고를 뜯는것 처럼 주사를 몇 번 튕기면 한 개체가 이런저런 몸짓을 하고, 그에 맞춰 괴뢰들이 달려든다. 한놈은 쉽게 썰려 나무토막이 된 체 바닥에 떨어지지만, 좌우와 후방에서 오는 녀석은 어찌 처리할 것인가?

>>576 형님노이....

>>579 어허 고인의 유지를 잇는 잇는 자라고 해주세요!!!

>>582 하긴 고불이도 그렇게 아빠를 얻었고

야견도 아빠 콜렉팅 묘역행 가나요?

>>580

"좌우, 후방...!"

암만 수준 차이가 난다 한들 이 쯤 되면 곤란했다. 삼두육비의 괴물이 아닌 이상 결국 손은 둘이요, 머리는 하나. 한 번밖에 대처할 수 없는 것이었다.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대처에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하는 사방방의 초로!

또한, 집단전에서 중요한 요소라 한다면 사기. 사기가 없으면 적 간의 연계도 저하되며 제대로 된 대응도 어려워진다.

- 3성 제례검무 2식 - 신성검 : 신성한 기운, 마기가 강화됩니다. 강화된 마기는 적들에게 위압감, 지속피해량 증가, 아군 정신력 강화를 이끌어냅니다.

세 적의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도록, 수준 이하의 적에게 한번에 위압을 부여하는 신성검의 초를 사용.

'...눈치껏 틈을 만들어주겠지?'

괴뢰에게 위압은 무슨 위압이냐. 이건 그냥 돌려서 표현한 것이다. 위압했다고 치고 틈을 만들어달린 것을.

>>583 !!!!

잠시 묘역 돌파하고 올게용.

아버님이라고 부르게 해주십셔 재드래곤님!

"훌륭하네."

편찰검은 잘 익힌 모양이구나, 안정적인 자세로 검에 괴뢰들의 머리가 막힌다. 방어는 또한 공격, 세 녀석의 머리에 금이 간 것을 너는 알아차렸을까.

주사괴뢰술을 다시 운용한다. 강화된 마기에 의해 주춤하며 으르렁 거리는 소리를, 현을 뜯어 내어본다. 상대의 의도대로 틈은 났지만 여전히 포위당했고, 적은 많다. 비어있는 틈새로 슬금슬금 머리를 비집으려는 녀석도 보일 것이다.

"윽..."

감정이 없을 괴뢰임에도 신성검의 위압에 반응하고, 으르렁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짐승처럼 덮쳐든다. 마치 정말로 살아있는 것들을 상대하는 기분이었다.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향하는 궤도. 전, 좌, 우의 세 방위를 공격한다.

'...후가 비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네 방위를 공격하겠다고 검을 들고 회전 춤이라도 출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나는 이를 악 물고, 등 뒤에서의 충격을 각오했다. 어느 정도의 부상은 감내해야 했으니.

만전의 상태인 괴뢰였다면 셋 모두가 일격에 당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이번에는 머리에 금이 간 상태. 막리현의 일격에 충분히 베어지고 부숴질 만큼 약해진 녀석이니, 그리 되었다. 툭 하고 바닥에 떨어져서는 사지를 바들거리는건 괴뢰사의 악취미일 뿐.

"흠."

뒤를 각오한다? 어디를 노릴줄 알고? 괴뢰는 높이 뛰어올라 막리현의 목을 물으려 했고, 이전보단 포위망이 약하지만 다음 포위망이 돌진을 준비한다.

"그 장소를 고집하는 이유는 있어? 포위의 중간을 견디는 공부가 하고 싶다는 말은 듣지 못했는데."

>>588

"하앗!"

- 1성 편린 : 번뜩이는 칼날. 빠른 속도로 검을 뽑아듭니다. 공격할 수도 있고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시아의 말에 답할 겨를도 없이, 우선 칼을 뽑아 목의 약간을 내어주고, 그 대신 상대의 목을 취하려 했다.

주르륵— 내 목 부위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피. 경상이었다.

"돌파를 감행해 틈을 내어주는 것보다, 조금씩 확실하게 처리해나가고 싶었지만..."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괴뢰의 숫자는 많아봐야 셋.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이 포위망이 보충된다면, 확실히 무리가 있었으니.

보법이나 경신법 계열의 무공은 없었으나, 꼴에 일류의 무인. 발에 내공을 실어 나무 사이사이를 도약하며 건너가려 한다. 성공한다면, 포위를 벗어날 수 있겠지.

괴뢰의 목이 잘린다. 입에 독을 품었더라면 죽거나 크게 다쳤겠지. 피를 본 괴뢰들이 막리현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다시금 틈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점은 살리고, 단점은 죽여야지. 가장 불리한 곳에서 싸우는건 적의 의도를 따르는 행위야."

나무 사이 사이를 밟아 멀어지는 막리현을 빤히 바라보다 우르르 몰려가는 괴뢰들. 나무 밑에서 짖는 시늉을 하며 올려다 본다.

"계속 할 거야? 아님 여기서 그만?"

"...조금만 더, 부탁해."

이 싸움에서 지금까지는 해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새로운 전술을 취득하고 싶다. 기동력을 통한 각개 격파라는 전술을.

- 3성 검기상인 : 검에 기를 씌울 수 있으며 옅은 검은 빛을 띕니다.
- 4성 만마앙복 : 검은빛의 마기가 진해집니다. 이 마기는 아군의 치유를 돕고 적에게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합니다.

"하앗!!"

검에 검기를 씌우고는, 나무로부터 떨어져내리며 한 마리를 공격. 격파되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보다 빠르게 내공을 실어 도약한다.

다시 한번 나무 위로 올라가 전황을 확인. 다음에 노릴 만한 개체를 탐색.

내가 택한 전술은 이것이었다. 나무에서 강습하는 것을 반복함으로써 한 마리만을 노리는 것.

...단, 내가 검사인지 원숭이인지 햇갈릴 정도였지만.

"좋아."

하지만 짐승의 입장에서는 나무 위의 녀석을 잡을 방도가 없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내려오는 순간을 대비하고, 상대가 지치거나 실수하길 기다릴 뿐이지.

-팅

줄 끊어지는 소리와 함께 하나의 괴뢰가 파괴된다. 다른 괴뢰들은 둘, 셋 정도 모여 위를 바라본다.

"내공, 얼마나 남았어?"

전부 격살할수 있을 정도로 남아있다 해도 너의 승리가 확실하니.

>>592

"...여유롭지는 않을 정도."

포위망에서 정면으로 맡붙겠다는 건, 우책이었을까. 조금만 더 이 전술을 빠르게 생각해냈다면 달라졌을지도.

한 점으로 모였다는 건 한 번의 공격으로 쳐낼 수 있는 수도 늘어난다는 것.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역시 셋을 한번에 베는 건 기대하지 않으나, 피해를 축적시킬 수 있으니 무의미한 행동은 아니다.

"좋은 연습이 된 것 같아."

앞으로의 전투에서 같은 상황이 온다면, 좀 더 유연히 대처할 수 있겠지.

사전에 미리 고지드렸다시피 이번주는 진행이 없서용!

근데 왜째서 막걸리현(동공지진

;ㅅ;

슬쩍 야견을 보았을 때. 그 표정이 꽤나 다양히 바뀌었다. 무언가를 답하려다 잊으려는 듯 가볍게 눈을 돌리는 것을 보며 중원은 웃음을 짓는다. 마음으로 두거나, 아직 마음에 머무르는 이가 있으나 그것을 인정하기는 싫은 모양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하면 떠나기가 두려워지게 된다. 계속 눈이 쓰여서. 계속 마음이 담겨서 부표가 되려 하다가도 머무르게 되는 법이다.
부표처럼 떠돈다 한들 영원토록 부표가 떠다닐까. 갑작스런 충돌에 떨어지기도 하고 항구 어귀에 떨어지는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 야견은 그것을 느끼지 못했을 뿐. 이미 그는 어딘가 머무르고자 할지도 모르겠다. 단지 인정보다는 고집을 피우는 게 그답기도 했다.

"그래. 마음에 든 것이 소저일지 소협일진 모르겠으나. 어쩐지 천문을 보아하니 썩 좋지는 않아보이는군. 이 모용은 천문도 일절이거든."

그렇게 웃던 중원은 신령들을 물리며 야견의 말을 듣는다. 구름. 호재필의 일절이라는 흑운암수공을 배웠단 말로 들려 작은 감탄사를 삼키다가, 싸움에 미친 남궁이라는 말에 익숙히 지원을 떠올렸다. 이녀석. 친하기에 싸움을 거는줄 알았더만 여기저기 난동을 부리는 모양이다. 파마전율이 아니라 전울戰鬱이라 불러야지 않을까 싶다.

"물은 머물지 않는다. 흐르고 늘고 줄며 그 균형을 유지하지. 땅에 머무른 물은 하늘로 가며, 하늘에 닿은 물이 차면 땅으로 떨어진다. 구름이란 곧 하늘에 옮긴 물이고 비란 땅에 전해지는 하늘의 물이다. 이것이 구름의 이해라고 할 수 있다."

중원은 요하의 일부에 손을 뻗는다. 강의 일부가 안개가 되고, 그중 찬 물의 일부는 하늘로 향하고, 곧 검게 변한 구름이 물을 쏟아내고, 다시 구름은 흩어져 안개가 된다.

분운선술

"구름을 이해한다면 썩 어렵지는 않은 일이지. 자. 이 구름을 만질 수 있게 해줄테니. 그대의 번개를 깃들여 이해시켜보게."

신비로운 안개를 조잡히 뭉친 중원은 야견의 앞에 작은 뭉게구름을 만들고 그것에 실체를 부여했다. 만약 야견이 만져보려 한다면 적당히 물렁한 감촉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막걸리가 맛나긴해용!(?

신비로운 모?용

김캡은 4주년 이벤트랑 축사랑 이것저것 보장하라

커미션을 받으셨자나용!

맞다 무림비사 단체 그림 봤어용 쩔어용...

포위에 둘러쌓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지. 전방향을 공격할 수 있는 무공이 있거나, 물러설 수 없는 이유가 없다면 악수이다. 막리현이 뛰어내리며 검을 휘두르고 가장 보호받던, 우두머리 역할을 하던 괴뢰와 그 호위까지 베어진다. 고지에서 떨어지는 힘까지 검에 담았기에 가능한 수였겠지.

괴뢰들이 빤히 상대를 보다 도망치도록 한다. 지금 중요한건 경험이니까.

"잘했어. 역시 습득력이 빠르구나."

만족스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다가간다.

>>601 그렇지만!!! 나도 커미션 해서 자랑했는걸!!!!

처제노이가 짱예뻐용!!!

>>605 후후.. 이것이 돈의 힘

주말이니

분운선술메이트 6분 더 구해봐용!

>>603

"후우."

나는 땀을 닦아내고, 잠시 곰곰히 생각하며 앞으로의 전투에서 적용해나갈 방향성을 고민했다. 격하의 상대와의 일대다 전투야말로 사실 정말 필요한 일이기도 했으니.

"고마워. 덕분에 방법을 조금 알아낸 것 같아."


***


"...좋아, 해보자."

한 번 해본 거. 두 번도 안 되겠어? 나는 회상을 끝마치고는, 그 때와 같이 소 떼를 지나쳐 나무 위로 도약했다.

"간다!"

소 떼와의 싸움에서도, 승리를 거두어낼 수 있기를.



//막!!! 레!!!

>>607 고입니까?

>>607 가보자고

분10선술을 익혀
혜야 앞에서 분운선술은 너무 쉽다를 시전해야지

수고현!!!

>>611 다음주 주말 전까지 10성 100%를 위해

선레는 어떻게?

그대가 찾아오라(당당)

>>613 이사람 !! 좀만 기달려

크킄

1010성 될끄이까

>>615 님도 고?

>>616 삐빅 체력제한 체력제한.

후우, 개강철만 아니었어도...!!

라떼는 회계사 시험도 준비하고 토익공부도 하면서 과톱도 노리고 했다 막리노이야

안개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요하인근. 민초들은 종말이다! 오오 천지신령님! 하며 마지막이니 서로 죽여라 같은 미친 소리를 하고 있길래 말리고 왔다. 서로 죽이는건 아무래도 좋지만, 형님에게 할 말 정도는 가지고 가는 편이 좋지 않겠나.

"형님."

물가에 쪼그려 앉아 손으로 강물을 두드린다. 신선이시라 하셨으니 이러면 알아채시려나, 모르겠다.

>>618 당신이 한국의 초인입니까?

- 저... 농선님.
"으음...잠시만 기다려주게."

중원은 수없이 안개를 불러들이던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신령의 말에 손을 뻗었다. 조금만 더 감각을 찾으면 무언가 깨달을락 말락한 감각이 들었던 것이다.

- 바깥에 농민들이 종말이 왔다며 혼란에 빠져있습니다요.
"... 아."

급히 안개를 거둬드리고 쓴 미소를 짓던 중원은 호수의 표면을 무언가가 두드리며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린다. 한한백가 출신의 여아가 왜 요하에서 강물을 두드리고 있을까 싶긴 했지만. 이상함은 두고 중원은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눈을 깜빡이고, 시아의 등 뒤로 시각을 두자.

선도 - 가축지

중원은 순식간에 시아의 등 뒤에 나타나 물음을 던진다.

"인세에 정마대전이 다시 일어났더냐? 마교인인 네가 어찌 요동까지 왔는고?"

등 뒤에서 들려오는 이야기. 몸을 일으켜 세우고 뒤를 돌아 공손히 인사를 한다. 말투가 꽤 바뀌셨군. 산천초목이 눈과 귀가 되었으니 교인과의 사사로운 친목을 보일 수는 없단 이야기겠지.

"요하신선을 뵙습니다. 행로의 민초가 안개에 앞이 보이질 않다는 이유로 종말을 입에 담고 서로 해하려 들었습니다. 소인이 이를 잠시 멈추고 왔으나 안개를 거둬주십사 청하기 위해 왔습니다."

가끔 느끼지만 이 녀석은 머리는 좋으나 정치와는 영 거리가 먼 것 같았다. 지금도 자연스럽게 오해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딱히 친하지 않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로 친다면 무림맹원이 갑자기 마교에 있는 셈이니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안개? 아, 으음."

중원은 가볍게 손을 튕겨 안개들을 순식간에 작은 빗줄기로 바꿔냈다. 순식간에 사라진 안개들에 민초들이 당황하는 사이 중원은 이전에 야견과 농사를 지은 땅으로 가기 위해 시아에게 손을 뻗었다.

"일단 자리를 옮기자꾸나."

"...."

저 많은 안개가 손 한 번 튀기는 것에 사라지는구나. 신비로움에 잠시 넋을 잃었다 내뻗은 손을 바라본다. 잡는 것이 맞겠지.

"예."

축지를 하시려는 것일까. 조용히 손을 잡았다.

//크아악 좀있으면 나가봐야 하는

눈을 가볍게 뜨고, 중원은 시아를 잡고 허공을 날았다. 높은 곳에서 눈을 살펴 밭을 찾아낸 중원과 시아는 눈 깜빡할 사이에 작은 밭에 도달할 수 있었다.
중원은 심어둔 작물 중 저번에 야견에게 호평받은 무 하나를 뽑고, 물로 대충 씻어 시아에게 내밀었다.

"먼 길을 왔구나. 그것도 꿈도 아니고 현실에서이니. 무언가 물을 게 있는거니?"

에용!

답레... 늦게... 주무세요

나 서류작업하느라 3~4시까지 깨어있는다.

후에

“일 없수다. 나는 아직 화려한 혼자가 좋다고! 천문을 봐줄 거라면 평생 놀고 먹을 돈 되는 일거리나 찾아봐주쇼. 아니, 그런게 있다면 먼저 하고 있었겠지. 젠장.”

야견은 미소를 짓는 중원에게 툴툴거리며 답한다. 아아 복잡해라 인간의 심리.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손익을 재빠르게 계산하고, 순리에 따라 교활하게 이득을 얻어온 야견이었지만 자신의 감정에 있어서는 그렇지 못하 듯 했다.

“....흐르는 곳에 따라 형태를 바꾸는 물, 하늘로 머물러 구름이 된다라.”

야견은 입을 닫고 중원이 강물을 안개로 바꾸고, 이윽고 구름으로 바꾸는 것을 조용히 지켜본다. 손짓 하나, 변화 하나의 작은 순간마저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한 눈은 어느새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이전까지의 거친 태도와는 달리 주의 깊은 모습. 작은 뭉게구름을 받은 뒤에는 그것에 손가락을 살포시 댄다. 신기한 감촉이군.

“...구름이 곧 하늘에 옮긴 물이라고 하였지요 소가주 나리. 그런데 이상하지. 땅에 머무르는 물은 천둥을 울리지도 않고, 벼락을 내리지도 않아. 거 참 신묘하단 말이지.”

야견은 바로 구름에 전격을 옮기는 것이 아니라 구름을 이리저리 관찰한다. 구름에서 뻗어나가는 뇌전은 다른 곳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구름 안에서 발하는 것. 야견은 그 원리를 몸으로 익히고 싶은 모양이었다. 조용히 손아귀에 구름을 넣고 기를 발해 그 형태를 짐작하려 주물러보다 뭔가 감을 잡았는지 혼잣말한다.

“...서늘해. 얼음인가?”

야견은 조용히 그리 말한다. 작은 구름이라 하더라도 그 내부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한가로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구름에서, 비로, 비에서 얼음으로 천만변화하고 있었다. 낙뢰는 그 변화의 틈새에서 발하는 것일까.

/크ㅏ아아악 늦어서 쏘리에야

4주년....4주년......으음

꽤나 주의깊게, 진지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을 장난스러운 것에 기인한다. 귀찮은 것은 쉽고 가벼운 것을 좋아하지만. 그렇기에 더없이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없어지는 것에 아쉬워한다. 그러니 나는 그가 흑천성의 중추가 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지금처럼 흘러가고, 지금처럼 돌아다니다가. 구름이 비를 내리고 하늘 위에서 흩어지듯이 그도 어딘가에 마음을 두고 묶을 운명을 가졌다.
그러니 지금은 그 성정을 지켜보자. 언제라도 그는 나에게 가르침을 청하며, 또 어느 순간에는 고민을 말할 것이다. 인간인 모용중원은 그와 적이나, 신선인 모용중원은 그저 그의 기연일 뿐이니까. 그러니 지금은 아는 것을 알려주자. 그는 그것을 바랄테니.

"땅에 머무는 물은 음陰의 성질을 띄지. 또한 서로가 서로를 밀어 양의 움직임을 따라 끝없이 떠나갈세. 그 두가지가 이루어지니 땅의 물은 양을 분출할 일이 없네. 단지 이따금 넘치는 음에 의해 그 물이 날뛸 뿐. 물론 그것도 이들은 해난海難이나 수난水難으로 부르지."

중원은 천천히 안개를 구름으로, 또 비구름으로 만들어낸다. 그것이 한참을 굳자 곧 희던 구름은 검게, 더 검게 변해가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는 거대한 양陽이 하나가 있지. 그 끝을 알 수 없는. 태초의 반고의 두 눈. 태양과 달은 그 자체로도 강한 양陽이며 또한 음陰이라네. 낮에는 해가 강대한 양기를 흩뿌리니. 음의 성질을 지니던 구름은 천천히 음과 양이 합쳐지고. 그것이 모여들기 시작하다 보면 과한 양기를 집어삼킨 구름은 곧..."

쿠르릉!!! 하고 손을 크게 벌리며, 중원은 과장스럽게 번개가 치는 연기를 했다.

"음과 양의 조화를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지. 그 터짐의 흔적이 바로 그대가 궁금해하던 번개이지."

구름을 뭉쳐 그것에 앉고, 중원은 윤스르 미소를 지었다.

"재밌지 않은가? 호재필의 일절이라는 비격사일태, 흑천성의 일절이라는 흑운암수공. 모두 양의 성질을 극대화한 무공이지 않은가.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무공을 보면 그만큼 재미난 것도 없는 법이라네."

그 모습은 어째서. 그가 천재인지 말해줄 것이다.

“음기와 양기가 부딫히고 합일하는 순간에서 일어나는 번뜩임이 낙뢰인가.”

야견은 구름이 먹구름으로 변화하는 순간을 주의깊게 살펴보며 나뭇가지로 땅에 이런 저런 글자들을 썼다가 지웠다를 반복한다. 지금껏 야견이 익힌 무공은 신체의 움직임과 기를 바탕으로 하는 무공. 천기를 재현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었으니 아직은 생소할 다름이다. 물론 무공의 원리를 모르더라도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걸 위해 풀어쓴 비급이 있으니. 그러나 그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계속해서 땅애 무언가를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야견. 본인은 인지하지 못하겠지만 어린시절 배운 서생으로서의 교육 탓에 남은 버릇이리라.

“이론으로는 대강 이해했수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실행인데.”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감고 기를 운용해 주변에 구름을 쌓아올린다. 그러나 단순히 주변에 구름을 펼쳐놓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그 형태가 분명하다. 마치 산과 같이 높고, 둥글게 하늘을 찌르도록. 중원이 가르쳐준 바를 따르자면 흑운을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음기와 양기의 충돌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형태여야 한다. 아래와 위의 충돌이 크면 클수록 좋다. 태양에 닿을 수 있을 만큼 높고, 땅에 닿을 수 있을 만큼 길게. 이른바 적란운의 형태. 그리고 손가락을 튕기자 산과 같은 구름에서 낙뢰가 사방으로 뻗는다. 과연 이런 감각인가.

“부려먹은 노동력의 값으로는 귀한 가르침을 받았구만. 고맙수다.”

야견은 그렇게 말하며 구름을 물리고, 구름에 앉아 유유자적하는 중원에게 포권을 올린다. 무도 얻어먹고, 가르침도 얻었으니 일한 보수는 충분히 받고 빛까지 진 셈이다.

호텔 결혼식 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네용!

>>634 호텔 뷔페 드시나여! 많이 먹고 가여!

아침 많이 먹어가지고 배가 아직도 안꺼진것...

바쁘다(바쁘다)

아깝담! 푸드 파이터가 되어라!!!!@@

새터는 가셨나용 새내기즈??

새터...?

???

저희 학교 후배들은 어제부터 새터인것 같던데 홍...

ot 말인가용...?

그 왜 2박 3일 정도 가서 술먹고 토하고 하는 그거용!

요즘은 그런거 안해용!(아마도)

(충격

코로나 이후 음주가무 많이 줄어든 것.

(대충격

제 직장도 주1회 정도로 줄었고....대학생 술 문화는 더 그렇데영

아 그리고 4주년 이벤트?로 캡틴이 아니라 레스주가 항상 수고하는 캡틴에게 뭔가 해줄 수 있는게 없나 싶은디

음....(고민중쓰)

4주년 기념으로 4명만 남기고 다이스로 휴면(안됨)

>>651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650
...기프티콘 폭격?

무림비사가 분쟁어장에 끌려가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1 >>652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653 그것도 방법!

안녀어엉......

홍홍홍

아 나 캡틴에게 물어볼 거 있었어

무엇인지를 먼저 말해줘용!

>>660 냠(물기)

살천님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는겨...(흐ㅡ릿)

>>661 (사망
>>662 그건 이제 떡밥을 풀어나가셔야...

기연과 질문권은 언제나 옳다

막리노이가 캡틴을 죽였다!!! 이제 막리노이가 뉴캡인것

>>665 내일 진행은 이제부터 막걸리현주가 하시는걸로 땅땅땅!

헐

홍홍홍!

김미카엘의 십자여래신장을 쓸때가(???)

>>669 받아라 십자여래신장!(?

이번에 신년인사를 하면서 쓸 말을 다 써버려가지고 4주년 때에 쓸말이 없는것...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3

>>662 크으윽 역시 그건가.....!!

>>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내일 기연사서 살천님!!! 외쳐버린다!!(???)

>>672 엔딩까지 잘 부탁해용!(???

히이익

>>667 왕이 되소서...!
>>671 저라면 심플하게 수금했을것!(스레기)

아 4주년 기념으로 그런것도 생각했는데 캡틴이 레스주들에게 궁금한 것을 무조건 답해줘야 하는 역질문권...근데 이건 좀 번거로울까나

내일은 진행이 없다! 라고 캡틴이 그래써영!

>>674 으아악 스레기가 나타낫서용!(???

그러니까 레스주들이 김캡 질문에 무조건 답을 해줘야한다, 그런거죵?

머리털 갯수도 대답할 수 있어용

>>677 1의 자리까지 대답해주시는거죵????

>>676 권력이 있으면 가장 먼저 재력을 쌓아야 한다!

넹넹넹. 저희가 맨날 질문하는 쪽이었으니까 반대로?

하지만 질문할게 없는걸용!

아 주민번호랑 인감좀 보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신분증이랑!

>>678 헐

>>682 홍홍홍!

>>681 주민번호...

사람 뒷자리가 어떻게ㅋㅋㅋㅋ 12ㅋㅋㅋㅋ

>>684 (부들부들

>>681 여기요!

>>686 우우우

>>684 크아아아아아ㅏㅇㄱ

미카엘주?

>>689 홍홍?

>>687 인간관계란 이런 법! 먹물 잔뜩 먹어 찢어지기 직전의 얄팍한 종이 한 장만도 못한 것! 항상 뒤통수 맞을 준비와 뒤통수 칠 준비를 해야된다고요!(스레기

>>691 와...

신을 알현하기 위해서 기연을 때려넣다...☆

>>693 기연 90개입니다 고객님.

기연 90개 그까짓거

>>695 헉....

그래! 나는 쓰레기다! 하지만 이런 쓰레기를 만든건 이 세상이다!!!! 나도 피해자라고!!!!!

>>697 진술은 서에 가서 마저 해주시면 돼용!(질질질

무를 받았다. 감사의 인사를 한 뒤에 품에 안고는 물음에 대답을 할 준비를 한다.

"사실 제 일이 따로 있어 이 근방으로 왔으나, 형님 찾아뵐 구실이 하나 생기여 오게 됐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퍼지데이 하려는거 막았다고 칭찬해달라고!

"혹 이런 방문이 불편하셨는지요?"

>>697 죽어라

>>698 이거 놔! 나는 무죄다! 죄가 있다면 너무 순수한게 죄였다고!(튜옥)
>>700 범인은...시....아....(다잉메세지

>>700 서까지 동행해주셔야겟서용!
>>701 음...사인은 참치어장...

미카엘주는 신입이니까 선배로서 말해주자면 N주년 이벤트가 오면 막내가 선배들의 수발을 들어야 해용!

>>703 헉 저 스레에서 제일 먼저 시트냈는데용??

>>704 아이고 김미카엘님! 어깨라도 좀 주물러드릴깝쇼!!!(라인타기

시트스레 보니까 강주리씨가 2등이네용...최초의 마교도...

>>705 어어 거기 좀 더 주물러보세용 어어 거기거기

미사하란 3등!

>>706 헐

>>707 빈틈을 보였구나!!!! 주거라!!!!!(경혈찌르기

냄궁지원 6등
강미호 14등
제갈사화 15등
이하명 18등
모용중원 23등
현사 24등
강건 38등
송파련 41등
상혜연 42등
재하 55등
야견 56등
고불 58등
여무 60등
이수아 64등
녹사평 68등
백시아 69등
자련 70등
막리현 71등
류현 72등

세는데 하이드 된 시트가 있다거나해서 누락되어 집계에 오류가 있을 순 있으며 대략 이 정도 순서로 시트가 들어왔음

>>710 크아악

강주리 2등
미사하란 3등
냄궁지원 6등
강미호 14등
제갈사화 15등
이하명 18등
모용중원 23등
현사 24등
강건 38등
송파련 41등
상혜연 42등
재하 55등
야견 56등
고불 58등
여무 60등
이수아 64등
녹사평 68등
백시아 69등
자련 70등
막리현 71등
류현 72등

종합본

지금은 없는 이름들이 보인다 = 지금 계시는 분들의 옛 캐릭터임

우왕

일단 난 처음부터 미호주였따(?) 내가 17번째였구나.... 하긴 낼 때도 고민 한동안 했었으니까

>>716 14번째 시트여써용!

무림비사 역사 짱기퍼!

>>718 햇수로 5년차...현재, 4돌

미사하란 3등
냄궁지원 6등
강미호 14등
모용중원 23등
강건 38등
재하 55등
야견 56등
고불 58등
여무 60등
이수아 64등
녹사평 68등
백시아 69등
자련 70등
막리현 71등
류현 72등

현재 러닝중인 캐릭터만 집계했을 때는 이런 순서겠네용!

강건이가 생각보다도 근-본이 있는것

>>709 후후 막리노이... 이몸의 역사를 이해하십니까?

>>721 귀의하나이다...

참고로 하란이는 최초의 정파에용!

불쌍한 막걸리현....같은 신입인줄 알고 애정을 줬는데 알고보니 병장이었던거임...

내가 남은 사파 중 2등이라...험난했구나 사파의 역사..

>>725 마교 다음으로 잘 안차던데가 사파였던 것으로 기억해용!

역시 무림의 주역이라 하면 정파죵

>>727 정파는 풀파티인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진 몰?루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지금 질문해주세용 여러분!

>>729 재혜서 입버용?

>>729 어....그게 좀 더 사파답게 굴고 싶은데 팁이 있을까영.

>>730 어..................이쁘다는 언급이 있나용?
>>731 천박한 조폭처럼 해보세용!

>>732 아니용.

크으으윽 사투리 설정을 고민했었는데 그대로 갈걸!

>>733 귀염상이라는 언급은 있네용!
>>734 헉 나쁘지 않을지도(?

와후

연애해라 막리노이! 내가 놀리게!!!!(수레기

>>737 본인 연애부터...

조금 실리적인 질문으로...

이번에 싸우고 있는 빙공 마교 덩치 경지가 어찌되는지?
그리고 관문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궁금해영...!

>>739 뚱뚱이 친구는 절정 완숙!

관문은 이거 다음이 보스전이에용!

맞나?

>>738 뭐요 왜여 뭐요!!!!!! 내가 제대로 못하니까 대리로 보려는 거라고!!! 흑흣......

>>740 절정 완숙이면...마교버프로 절정 극....으윽(위통)

>>742 아아...(눈물

앙녕하세용 여러분...(새로산 자전거랑 씨름하다 KO당한자

>>744 헉 다치셧서용??

>>744 헛 어떤 써움을 하셨기에

좀 더 망나니살수 같아지고 싶은데...(???)

>>744 세상에 괜찮아?!

아뇽 완조립으로 주문했는데 포장 뜯어보니 여기저기 삑사리가...뒷바퀴 육각나사만 풀면 야매수리가 되겠는데 나사를 용접을 해놨나 이거 아오

휴

>>747 어...구체적으로 어떤 플레이를 원하시는지 정리해보아용!

어쨌든 포기하고 내일 자전거점 가기로 했서용...

암튼저도질문!

지금 사파연맹에 수적 애들도 있잖아용. 걔네들도 팬으로 만들면 장강까지 먹을 수 있나용??

>>748 에고고....고생하신 것.

아 그리고 하란주 혹시 나중에 전투에도 한번쯤 나가주실 수 있나여.....?

그리고 빙공 소유자로는 어떤 전법이 유효한가용

강건주 말로는 주변 싹 다 얼리기 전에 제압하는게 최선이라고 하시던디

>>753 저도 하란이가 어디어디파 주둔지에 있는데 정파가 습격해서 싸워야 하는 상황도 한두번쯤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있어용!(김캡봄

이젠 하란이가 정파인지 사파인지 제4의 무언가인지 헷갈리지만 첩자란 원래 그런 것...

>>751 현명한 선택이에용!
>>752 장강을 먹는건 어렵죵!
>>754 이건 질문권을 쓰셔야...

>>755 왜 저를 보시죵!

요즘 대세는 싸우는 아이돌. 무림인은 뇌근이라 싸우는거 좋아하는데 거기다 노래 불러서 사기 증진까지 한다!? 못 참는 것!!!

>>756 크윽 강남 석권하고 굳히기 끝나면 수로채의 팬심을 기반으로 장강 접수를 시작할 것(김칫국

>>757 (그윽

>>758 전쟁아이돌, 전쟁가희, 겁나 안 어울리는 두 단어인데 합쳐놓으면 좀 그럴듯한..

>>759 재벌 총수인데 아이돌 팬인 사람이 아이돌한테 미쳐서 자기 지분을 전부 아이돌에게 주는게 아닌 이상에야....

히익(외면
>>758 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홍홍홍!

하란이의 지배랑 무림인의 지배는 층이 다르다구용!
무림인:그 지역 일짱 문파 뽀개고 눌러앉아서 보호비 받아먹기
하란이:그 지역 영물호족들 뽀개고 인간의 신앙(헌금)받아먹기

>>762 팔룡방 : 대륙은 인간의 것이다! 우라!

너도 그냥 팬클럽 해

저놈의 팔룡방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룡방이 팬이 되버리면 안티나 다를 바 없는 극성팬이 되버린다! 용궁 찾아와서 돔공연 축하해 해버린다!

>>767 돔공연 축하해...(뒤에 칼을 숨기며

후우 팔룡방 이야기 나와서 하는 이야기지만......흑천성 6대 문파 무공 전부를 다 찍먹해보겠다는 꿈을 가졌었는데....무리였다....

홍홍홍!

혈검문은 여무가 있으니까 사파에서는 팔룡방이 너모 보고싶어용...

>>769 사부가 6명...완전 구운몽 아니 육운몽 아냐 이거 우우 스레기

>>772 그 대단한 여포도 아빠가 셋 뿐이었는데 군사부일체에 입각하여 야견은 아빠를 여섯이나 두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이었던것

>>772 여섯명 모두 미녀 누님 스승님으로 맞추려던 나의 꿈! 차디찬 현실의 벽에 짓밟혔다! 스레기는 나의 꿈을 무너뜨린 이 세상이야!!!

>>773 카아아아악 미녀 누님 스승님이라고!!

아 옛날영화 중에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라고 진짜 아빠 5명 밑에서 자란 주인공 나오는게 있었는데

>>771 하란이가 팔룡방 제자를 들이고 스파이로 키우면 되영!

>>774 대신 귀여운 한양지가 있잖아용?
>>775 엄마가 여섯명....허억
>>776 그보다 한 명 더 많은게 야견이라니!

>>777 레스캐로 보고싶어용

>>778 (외면)(먼산)
>>779 으으윽 흑흑 ㅠㅠ

혹시 정파랑 마교에서는 어느 소속이 보고시프신가여

>>780 헉 한양지가 싫다는 말씀이군용!!! 동네 사람들!!!

>>781 정파는 소림사랑 광검문이 보구싶구용

마교는 다 봐서...

우우 스레기

(대충 양지가 미녀누님6스승이 왜필요해 지젼귀여운 내가있자나 하는 짤)

>>784 야견주는 해명하라

양지는 미녀누님스승이맞다

스승(마교

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스승이라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784 >>785 크아아아아악 뭘 해명이야야야야!!

만나서! 만나서 생각할거라고요! 야견이도 스스로 생각을 잘 모르겠다고오오

언제 만나는데용!!!

>>792 아지트 끝에서 마왕처럼 기다리고 있겠져....(퀭

그런 의미에서 하란이도 연애해요! 내가 놀려먹게!!!! (스레기

>>793 똑바로 서라 야견
어째서 만나는데 기연을 쓰지 않지!

큭큭큭

>>795 자력으로 만나면 의미가 없잖아요.

...는 폼내본거고 쓰려고 했더니 캡틴이 그러면 죽어요 했어용

큭큭큭...

(눈물

크아아아아아아악 (고통

갑자기 든 생각인데용!
야견이가 양지를 만났는데 양지에 대한 마음이 식을 수도 있는거 아닌가용??

>>801 사실 그것도 좀 무서운 것.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은 가면이었으니까....

그래서 진짜 만나보기 전까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고.....

아니 양지 이야기 하지 말고 딴 이야기 하라고요! 무림의 정세라던가! 협이란 무엇이라던가!

저에 질문!

가문 제일상마전에 붙이고 나면 얻는 무공 1개에용 2개에용?
얻는 무공은 어떤 무공?
내공기연은 언제??

>>803 내공기연은 오래 걸린다! 저도 쓴지 꽤 된것

>>802 그럼 가면을 벗은 양지의 성격은 어떤 것 같나용?
>>803 그건 김캡도 그 때 가봐야 알아용!
얻는 무공도 마찬가지!
내공기연은 그...일단 협상부터 끝나야...

이제 퇴근했다.
초카와이슈퍼엘리트 중원쨩이 이 시간까지 일하게 하다니...

>>805 만나봐야 알져. 제가 미리 성격을 정해두거나 이렇게 할거다러고 정해두면 제 틀에 양지의 성격을 맞추는 것 같아서 좀...

근데 성격 더러워보이는건 좋더라구요(취향 좀 이상함

>>806 고생하셔써요 초카와이슈퍼엘리트 중원짜응

>>808 고마워요! 엄마가 여섯인 육스승윽 야견!

거생햇어요 17세군필엘리트천재미소녀중원쟝

>>808-809 호쾌한 타격교환!

>>809 엄마가 여섯이면 유산도 여섯배다!!!!!(희망회로

어서오십쇼 슨뱃임

>>810 고마워용! 집안천재순위3등사술로가문먹으려는시아!

>>811 웃지마요!!!!! P의 권한으로 오랜지캬라멜 노래 부르게 시킬테다!!!!

>>813 글애 후뱃님(질겅)

>>814 오빠만 죽이면...!

근데 오캬도 진짜 오래됐구나.....그냥 요즘 느낌나게 르세라핌으로 가즈아아

>>817 당신을 막으려는 언니가 나온다!

이리저리 일도 많고 주어진 서류도 많아서 담당자 돌리고 배정된거 처리하고 전임자 인수인계 자료 개판난 거 처리하느라 아침 답레 이후 어장에 못 왔던 것...

>>819 주말에 고생많았어요. 어여 이불덮고....(토닥토닥쓰

훗... 오늘 공부는 쉬고 어장해야지...

홍홍홍!

저 그리고 귀한 경험 했어용.
물을 마셨는데 상한 물이라 바로 버린...

>>823 어쩌다.....

아맛다.

화석도 신공화에 기연을 쓰면 어떤 방식으로 시작될까용...?

>>824 차에다가 저번주쯤 생수 500짜리 하나 사두고 가끔 입 행구는 용으로 뒀는데용. 오늘 퇴근하고 운전하며 오다가 입 말라서 물 마시는데 특유의 약품맛이 나서 바로 웩

>>823 상한물이라니 괜찮으신가용...

않이 상한물이라니........
>>825 어....일단 전투를 미친듯이 하시게될것

흑천성-사용하기 어렵고, 대응하기 어렵고, 여튼 복잡함
팔룡방-영물상대로 특화된 사냥용 무공
혈검문-피를 이용해 회복하고 버티고 터트리는 무공
파계회-주먹, 봉술을 사용하는 개조된 불가 무공
금봉파-????
매리곤문-???

>>826 에고. 날이 추워서 변성이 잘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오래 방치하면....고생하셔쓰여

답레 >>699 에 잇어요~~

금봉파는 봉술이구용

매리곤문은 그냥 봉부터 사절곤까지!

>>827 다행히 약맛나서 바로 뱉기는 했지만 덕분에 오는길 속이 울렁거렸습네다...

>>829 -캡캡 혹시 금봉파랑 매리곤문은 어떤 느낌인가영

사실 오대세가나 구파일방처럼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궁슴쓰

후... 심장이 쿵쾅거리고 머리가 붕 뜨고 어지럽고 눈물이 날 것처럼 눈가가 촉촉해지는걸 보니... 카페인이 제대로 들어갔네용

다들 조흔 밤이에요!

>>833 (토닥쓰)

류현오이!

>>835 ?? 그거 괜찮은거 맞아용???
>>834 >>832

오이!

원래의 신공화
- 하남에 모용세가의 본대를 진입시키세요

기연의 신공화
- 일단 죽을 때까지 싸우다 보면 니 머리면 깨달음 얻겠죠ㅋㅋ

오이 아니라니까요!! ヾ(≧へ≦)〃

내가 제자로 오이를 들였구나...

>>833 홍홍..그래도 마시진 않아서 다행인거에용
>>835 님왜이시간에카페인

>>838 대충 싼데비슷한 상태에요! 흐헤헤... 제가 워낙에 카페인을 잘 받는 체질이라서...

그래두 이러면 밤샘 정도는 문제도 아니라구요?

>>842 오-이- 아-니-라-구-요-!!

>>843 밤샘하려고...?

>>840 ㅋㅋㄹㅃㅃ
>>844 않이.......

오이주 어서와용!

홍홍... 졸린..

신공 화석도랑
신공 북위검은

비교하면 어떤친구가 우위인가용?

>>835 카페인 과다는 안된다!!!!!!

>>848 용도에 따라 달라용!

교국 신공
갖고싶다
크아악

지금 이 순간부터 류현주의 별명은 오이주인걸로! 땅땅땅!

>>850 조금만 알려주세용!

그리고 설마 신공되면 다시 1성 시작인가용...?

>>852 으하하하! 오이주 보고있어? 내가! 당신을! 베네딕트큐컴버비치로 만들었다!

>>853 단순 공격력만 놓고보면 북위검이 좀 더 셀거고....
'정파'의 대협이라면 아무래도 화석도를 쓰는게...

글?세용

>>846 오늘 오후에 먹은 카페인 기운이 아직까지 가라앉지를 않아서 (...)
>>847 누가 오이에욧!! 이러다가 진짜 오이 밈 붙어버린다구요...! 멈춰!! ╰（‵□′）╯
>>849 카페인-과다-복용맨♬

최근에 꿈에서 무림비사 꿈을 꾸는데 화석도가 신공이 되더니 갑자기 화석도 0성 난해일로 화석불석 이런 거 달리더니 0성부터 다시 수련하러 가는 꿈 꿨서용

아 캡틴. 온김에 질문있는데

백보권(사파)
백보신권(정파)

가 있는데 신권이라 효과가 더 일찍나오는거 제외하고
신권쪽이 우위에 있져? 오리지널이니까.

오이주!!

무림비사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류현 역 배우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인걸로

>>857 꿈★은 이루어진다
>>858 물론이에용!

>>852-854 뭐어엇... 그치만 전 오이가 아닌걸요!! 왜 오이냐구요! 차라리 당근이 낫다구요!

그럼 당근주!

와! 그럼 저는 타노스 할래요

>>856 한양지 남자친구(진)주 안녕하세용!

>>859-860 누가 오이라는거냐아아앗-! 킷사마아아아앗!!!

>>867 크아아악

신공화된 화석도는 0성부터 시작한다가 김캡에 의해 밝혀진 지금

여러분 서브무공배워두세용 서브무공안배워두면님들도신공만든다고하다가전투력떡락할수도잇다

>>868 김캡은 확답을 한 적이 없는데용!

후 일단 마교 문제 해결하면 소림 친구들 있을 호남으로 가야지....소림사랑 싸울 기회를 놓칠소냐

>>864 그냥 카페인주라구 불러줘용...(카페인에 쩔음...)

>>870 우리 짬이 몇년인데 대략 느낌이 와용!(

>>871 (그리고 호남 호북전선에 등장한 모용)

우우 당근주해라 당근주
>>871 백보신권 쾅!
>>873 김캡은 아무것도 몰라용~~~

>>866 아니....걔는 저 기억 못할수도 있고...만나면 오히려 왜 왔냐고 정색할수도 있고....경찰에 신고할수도 있고..

>>876 그럼 한양지 썸남(진)주 안녕하세용!

>>875 당근주나 오이주는 역시 이상해요!!! 싫어요!!!

>>878 우우우

어...

1. 할배 중원이 신선된거 알면 진짜 어떻게 하나용..?? 유폐해용???

2. 저번에 무공 덜어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어떤걸 덜어내야 좋을까용...?

김캡노이는 백가신공 조금만알려달라

>>880 모용벽은 김캡의 손을 떠난 수준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이제 진챠루다가 김캡도 모르겟다이거에용

어...그건...앞으로 성장하면서 봐야해서 지금 답하기는 매우 곤란해용!

>>881 우우 떡밥에 이어서 이제는 신공이냐 우우

>>874 농담인건 아는디 다른 분 플레이에 제약을 가하는 건은 삼가주십셔...

>>877 썸남도 아니라 남이지....

>>884 썸남(진)

>>883 이번에도 선을 넘을 뻔 했군용! 잘 잡아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용!

그런데 그... 호남쪽이면 제 기억에 호북선가도 지금 있을거라...저 가야하긴 해용._.)

>>881 그런거 아닐까요? 금자결 강화판???
>>885 (먼산)

호남장강검문아 잘 지내니....
>>887 자자 궁금한거 또 털어봐야겟서용

야견이 딱 양지를 만나게된다면 야견주가 생각하는 양지의 반응은???

분명 호북선가 안도와주면 우우 너때문에 피해 입은 세가가 멸문하게 두냐 우우하는 정파 특유의 정의꼰대 나올 것 같아서...

>>882 그렇다!!

>>890 당당해!!!

그 당당함...캡틴감이에용...차기 캡틴으로 김시아주를 추천하는 바에용!(?

>>886 아님당! 오히려 제가 좀 분위기 찬물 얹은 것 같기도..

제 관심사는 사실 혈승 왔냐 아니냐인것....!

금자결의 하위무공은 은자결과 동자결이며 이는 정통무협마니아 중원주가 증명한다(아님

>>894 크아아아아악

혈승은 대머리에 핏줄이 많이 보여서 혈승인가 싶기도

>>893 그분이면 제 예상에 혈승들 끌고 본대에 합류하실걸용?

>>896 헉

>>893 양지가 관심사가 아니었다니!

>>888 어.....

그 뭐냐 서울의 대학교에서 어떤 애가 동아리 활동 관두고 휴학한 다음 부산으로 돌아갔어용. 그런데 후배라는 애가 그 다음날 KTX타고 본가에 와서 문 두드리고 있어용.

상식적으로 짜식는걸 넘어 신고감아녀....?

>>900 음 흔한 스토커였네용!(??

아니 왜 29세에 초절정 달았는데 이 세계는 인정이 야박해!!

보아하니 야견주는 자신이 거절당하는걸 굉장히 두려워하는, 연애에 있어서 회피형 성격이로군용!(아님

>>897 어멋....!(꿈에 그리던 아이돌 느낌)(만나서 쳐맞고 싶음)

>>899 물러나라 악질우결!!!!!

>>902 아 ㅋㅋ

>>904 큭큭큭

그러니까 양지는 사실 복학생 부산광역시 1급 공무원같은 느낌인거죠?(아님

>>907 복학생(부산시장)

>>891-892 우선 설정집 보내주시구용...

>>902 좀 권력이랑 그런걸 누릴라 그러면 사건이 터져!!!!

답은 이민(등선)인가....

>>909 와! 여러분! 김시아주가 내일 진행하신대용!

그런데 29세 초절정이면 그래도... 재능 있는 축 맞겠죵...?

>>912 그...29살에 대학교수님하고 계시는 분이 다른 사람들한테

"저 재능 있는 축...맞겠죠...?"

이러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용??

>>903 아닌데? 아닌데? 저 연애 마스터인데? 연애달인인데!

>>907 >>908 (위통

>>914 그렇군용...(안쓰럽(?

>>911 와! 시아주! 고디바 사드릴테니 저 경지 화경으로!

>>912 히이이ㅇ잉이이이이이이이

그러고보니 7년 타임점프 덕에 나이설정이 휙휫 넘는 것.

사실 횐동하면 나이는 의미 없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지금 제가 봄 선언을 했엇나용?

29살에 교수를 달았다는건 그거져. 29살에 교수? 라고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 어떻게든 조용하게 만들 역량은 있다는 거.....

>>916 겨우 그정도로?

하지만 백시아는 마안제2의뇌흰뿔세로동공헤일로꼬리반로환동신선화경극찍었다 ㅅㄱ요

흐에으... 피곤한데 기력은 넘친다는 이상묭한 기분이라서 후냥...

>>918 넹

>>918 넹넹. 다음 진행에서는 벚꽃엔딩 트시구여.

아니!!!!

모용소가주에!!!!
농선에!!!!!!
초절정인데!!!!!!!

플레이는 정파 협객 취급이잔아!!!!

>>919 ㄹㅇ
>>920 그러니까 그런 마물은 없다니가용??
>>921 자려고 누웠을 때 피곤한데 잠은 안오는 그런...

그럼 캐릭터들도 다들 한 살씩 나이를 먹었겠네용!

>>920 설정이 과다해용!!! 디자인의 미학은 빼기에 있다!

>>913 은둔검: (후기지수라면 이정돈 하지 않나? 는 표정)

>>924 ㄹㅇㅋㅋ

>>927 (싸늘

자자 다들 윅기에 나이 +1씩 추가 안하신 분들은 추가하세용~~~

>>924 어 그게요. 사실 강건이 때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권세랑 명성을 얻었으면 그걸 즐기는 사람이 있고, 그것보다 그로 인한 책임감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는데 중원은 후자인 것.

그래서 뭔가 권세를 누릴 시간이 읎다...!

>>925 어허! 제가 하나 새로 만들었어요~~

사실 28세 초절정이면 전체 기준으로도 SSR급 인재가 맞는데

남궁세가에 UR이 나옴

>>932 헉

>>933 다갓의 농간 후...
진챠 그 이후에 급하게 패치한 기억이 나네용

>>930 싫어!!!!! 한국도 만나이란 말야!!!!

36살이 된 하라니

....6×6(아무말

>>936 다음 봄 빠르게 들고와야겟서용

>>937 자자 얼른 마흔을 향해 가시죵1

>>932 무림비사독자들: 뭐야 이거 완전 설정과다 아님(악플

모용놈 지금 심리는 저 할배의 독주 제압 못하면 자기가 가주되고도 꼭두각시행이라

마치 서휼과도 같은 느낌의 모용벽씨...

>>937 야견: 누님.
>>939 우우웅 군필여고생쟝 새학기가 두근두근 콩닥콩닥인거시에여

중현서쟝...

울면서 나이 하나 추가했다....

>>943 ?

>>945 홍! 홍! 홍!

>>943 36살에 민증검사요구받는 하란이...

18살 류현이! 이제 열심히 절정 달고 초절정 달고 해야겠어용...

사실 그래서 미호주가 중원이가 정파 최종보스 느낌이라고 하셔서 내심 기뻤던 것

>>941 빨리 할아버님 은퇴시키고 쉬게 해드려야....

"외팔 꼬맹이가 술은 무슨! 칵퉤!" 를 당하는 중원이

>>949 어떻게해서든 마흔을 넘기게 만들어주마...(?

>>951 이제 편히 쉬시라고 아ㅋㅋ

편히 쉬다 = 저승에 가다

>>948 야견: 그 민증 드리면 어디서 구라냐고 할 것 같

지금 화경급들은 직접 전선에 안나서는 상황이니까 아무래도 초절정급들이 총사령관~사령관 역할을 맡고 있기는 하죵!

근데 진짜로!
저도 인정욕 되게 강하고 명예욕 되게 강한데!!!
인정받기보단 쟤는 당연히 저정돈 해야지 느낌인것
캬아애

요동노인정 고도리판의 황제로 군림하시는 은퇴후의 모용벽

그러고보니까 정파쪽 지휘권이 정리가 됐었나...?

ㄴ...

정파의 전통 민속놀이 내부분쟁이 오늘도...

>>960 중원이가 막 복귀한 상황이라 그 전까지는 조명 자체가 안 되 있었죵

거 이쯤되면 지들끼리 각축대는건 무림인특 아님니카

그나마 명분상으론 중원이가 1등이긴 한데
화경들이 아 나 안해 하고 누우면 문제라
(뒷목

>>963 그건 맞아용!

아마 총지휘권은 제갈세가가 가져갈것 같긴한데 모용벽이 하필 끼어들어버려가지고...

>>964 팩)트리어트

무림맹 할걸!
차라리 기연 부어서 맹주할배 제자할걸!!!

>>968 맹주 : (빵긋

무림맹주 = 짬맞는 자리

이러니까 중앙정부에서 단합된 군사력으로 정리가 가능하구나...

소림방장, 매화신검, 태극고검 : 라떼는...말이야...

>>971 백만대군의 맛을 아시나용??

모용할배 성격상 총지휘관은 제갈세가가 맞지만 특정 전역을 지휘권 이양받을테고.
그 위치들 중 하나가 제일 애매한 전선이던게 사파측의 화력투사로 대충 문제가 될테니.

우리 할배 성격상 일단 내부분쟁 가속화 때리겠구나

>>973 물량공세다!!!!!

>>974 홍홍홍!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8321/recent

근데 이거 해결하면 차기 무림맹주에 중원이 이름 올라갈 것 같긴 해용
ㅋ
ㅋㅋ...

아 캡캡. 저 검술트리로 멀티타서라도 배우고 싶은거 있는데여

아니다 아모른직다. 지금도 올라가 있을지도 모름

찾았다 이거

무림맹주는 웃고있다...
>>979 홍???

>>981 강제로 소림사 불승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무공...

중원으로 가거라!!! 모용세가를!!!!!!!

무림맹이 모용세가가 되버리는 매직

근디 절정 무인 정도면 따로 안 익혀도 가능하지 않으까 싶기도

>>984 모용세가(무림맹)
>>985 뭐...지금도 삼류나 이류 정도는 저렇게 만드실 수 있고...

가끔 검으로 싸울 때 머리카락 일부가 베인다거나 하는 묘사도 나오니까 가능할걸용?

스레도 이제 196스레쯤 됐네용!

4스레만 더 갈면 200스레...

>>986 어 진짜요?

오케 나중에 시도해봐야지

>>989 실력차이가 압도적이면 상상하시는 대부분의 일들을 하실 수 잇서용!

>>987 부업으로 미용사해야지!!!!

기공이나 그런 것도 잘만쓰면 펌이나 그런것도 가능할지더

>>991 야견이한테 펌이라던가 그런 지식이 없는데 어케해용!

당장 저도 탁발호장신공 내공 100박으면 패왕색 가능하고(?

으어어 소화가 안돼용

>>990 근디 저는 플레이에서 대개 저보다 강한 애들을 상대로 던져주시는...머 그쪽이 재밌으니 감사한 것.

>>995 그야 그런쪽으로 진행을 하시기 때문...

전장에서 일류 이하는 기절하고
절정들도 상태 안좋아지고
초절정들도 움찔하는 그런

>>997 최고의 탱커

>>992 어떻게 신묘한 기운이 들아와서 슬릭펌이랑 레이어드펌 같은게 막 머릿속에 들어올수도 있져!!!

중원주 진행 : 가끔 김캡이 던져주는 중원주의 흥미요소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정치플레이가 배정됨

>>999 우우우
>>1000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