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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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2월 17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situplay>1597033111>939

❗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379
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situplay>1597035080>870

❗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situplay>1597037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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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93/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뿡

석고냄새가나

>>1 님진겜참여하시죠?

아니진자 ㅋㅋㅋㅋㅋ 테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숨어있다가 어장 갈릴때만 나와서 뿡 하고 가는거 봐 아 !!!!!!!!!!!

>>3 (스르륵)

안녕안녕! 테루주!! 그럼 돌려볼까! .dice 1 100. = 72

situplay>1597037193>749
룰

그러엄 45분까지 다이스 받겠습니당

이거 하고 막판 한번만 더 하쟈 :3

.dice 1 100. = 6

.dice 1 100. = 41
쓰읍

.dice 1 100. = 63

솔직히
6을 이길 다이스는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와. 히나주가 걸리겠구나!

테루주!!! 냄시나 X0
.dice 1 100. = 87

5% 확률 무시하지 마세요😒😒

.dice 1 100. = 16 굴려봅시다...7

아잇 진짜
테루주까지 그러면 나 테루 등 사포로 긁어줄거야

.dice 1 100. = 5

드디어당첨^^^^^^^^^^^^^^^^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주
나 꼭 질문자로 해줘 알겠지???? 나믿는다

???? 아니 그 5퍼센트가 된다고?

카가리주 이럴때가 아니야 빨리 가챠돌려(?)

>>20 대충 아무튼 에반게리온 오메데또 짤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ㅇㄴ
님 어떻게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할 수가 있지????

"왜? 걔 버리고 니랑 바람 피자고? "

굳이 뇌 거치지 않고 혀에서 구르는 즉시 뱉었다.
네 걸음 떼고 멈췄다.
절에서 내려온 이후로 이상할 만치 귀가 밝아져서 발소리만 들어도 다 보인다.
등 뒤편으로 걸음 총 셋.
하나는 뭍으로 막 올라온 인어라기엔 재발랐으며, 둘째는 걸음새가 넓고 두꺼움이 대강 듣기에도 남자 새끼라 관심 껐다.
셋째는 보폭이 인어와 닮았으나 영 다정해서 그 주체가 내 것 아님을 대번에 직감했다.
없음을 알면서도 필연으로 돌아봤다. 엿들은 그대로 여학생 둘에 남학생 하나.
불원 열 오를 시기가 코앞인데, 네가 언제까지 뻐기나 보자. 고개가 제자리 되찾으면 서슴없이 발을 늘렸다.

"그래서 누가 이겼어? 내가 알기로 사에코 손바닥이 미야비보다 매운데."

발길 한 번만 더 벌리면 교사에서 벗어나 교정 땅을 밟는다. 반경을 가늠하니 펄펄 끓을 때가 됐다.
잃기 싫으면 당장에 돌아가라며 무언가 귓전에 속살거린다. 엊그제 새벽이었나, 유난히도 온순하게 내어주길래 결단코 흔들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암시했으니 나는 앓을 리 전무하다. 두어 번 고개를 도리질 쳤다. 목소리는 오간 데 없고 매미 울음만 한창이다.
저 새끼 땅에 떨어져서 뒤진 줄 알았더니 살아있었나 보다.

"아. 나 지갑 놓고 왔어. 아무나 불러 봐. 그 B반에 아키라라던가. C반에 료스케라던가. 우리 반 메구미도 괜찮고. 미야비가 지갑 대용으로 쓰는 병신들 학교에 쌔고 쌔잖아?"

점심도 끝물이라 매점은 한산했다. 바구니 집어 평소 먹던 라면과 음료수 등을 손 가는 대로 욱여넣었다.


//넘 늦었지? 쏘리
답 진짜 천천히 줘도 괜찮슴다 ㅋ

확률이란 무서운 것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앗 나기주 안녕안녕~!!

나기주 오카에 리
짐은 다 챙겼어?

자아아아 일단 유우키주 아야나주 히데주가 카가리주에게 질문합시다😆😆😆

안녕안녕! 나기주!!

>>29 감 사합니 다 ^^^^^^^^^^

카가리에게 질문이라. 음. 그렇군.
카가리에게 이건 카페가 승리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승리의 의복이라고 하면서 메이드복을 주면 입을까?
이걸 입어야 이제 카페가 승리를 하는거야! 매상이 오르니까!

하.....

"와라"

하 이날만을 벼르고 있었다.
카가리주에게 뭔 질문 할지 고르고 고른다 지금

자
카가리가 생각하기에 아야나의 가장 맛있어 보이는 부위는 어디인가요?
인간버전 / 캇파버전 둘다 대답해주셈

알려줘!! 무신님의 고백하는 방식 🥰

메이드복 카가리 꺄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뭔 frog소리냐 싶지만 이것이 당신의 앤오입니다.
유유상종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견뎌"

>>35 ㅇㅁㅇ 대박

다들 하이하이

>>28 예쓰 님도 오늘 새벽반 해야함

>>40 어차피 나 캡틴 답레 올때까지 강제 새벽반임
그런 의미에서 님도 마지막 턴 진겜 참여하시는건?

>>25
나기주 하잇~~~ 👋👋👋 크으,,,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여행 돌아오기 전엔 답레 남겨둘게!!

룰
situplay>1597037193>749

아니이이... 이케 다들 재밋게 하는데 12시까지는 아쉽지 안나요?
그냥 계속할까? 안대?

안 돼
박수칠 때 끝내자 유우키주 걸릴때까지 했다간 우리밤샌다

하............
질문들이 다 매워요
나 죽을래

>>32 ㅋ
ㅋ
ㅋ
ㅋ
ㅋ
으아아악 유우키주 복수할테다...!!!!!!
그렇게 말한다면 입지 않을가... 내가 낯부끄러울 뿐 얘는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네.......
근데 메이드복 입어도 주인님❤ 이런 계열 절대 아니고 메이드 카페에 환불이 어딨어?계열일 것 같음
양아치 담배 피우는 자세처럼 쩍벌하고 앉아서 빠따 들고 있음
오므라이스 옆에서 빠따 들고 감시함
메뉴 맛없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숙청(?)

>>45
밤샌다며...

>>47 모두가 밤새게 할수는 없잔아

situplay>1597037193>997

"먹는다고⋯⋯. 아냐, 그럴 수도 있지, 아무렴."

세상에. 먹는단다. 이제는 숫제 이마를 짚었다가 뗐다. 생각해보면, 이리 골 아파할 일은 아니다. 남의 품위야 제가 신경 쓰는 것도 오지랖. 스미레는 더이상 생각하길 과감히 포기했다. 저만치 흘러간 구름처럼 흘러가는 대로 이 자를 대해야 함이 옳다고 봤다. 그러다가, 한 문장이 귓가에 벼락처럼 꽂혔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먹는다고 했지, 방금? 가벼운 두통을 앓았던 낯이 삽시에 어떠한 무게를 담고 시퍼렇게 빛나고. 문득 하늘을 보면, 붉음은 파랑에 먹혀들어갔으며. 스미레는 일순 바다에 풍덩 빠진 감각을 느꼈다. 점차 고조되는 흥분을 억누르며, 짐짓 평이한 어조로 묻는다. 오늘 날씨를 묻듯.

"모든 것이면 무엇을, 어디까지? 어느 범위까지? 이를테면— 원소 같은 것도?"

아, 입꼬리가 올라가려 한다.

>>46 아...나 이거 옛날에 본 것 같아! 박살천사 카가리로구나!!

스미레아오이시 기뻐하는 거 봐라 뭐에 기뻐하는지 다 보인다

>>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겟다 카가리쟝 히나랑 같이 메이드카페 일하쟈.... 컨셉 디지는데진짜 ㅋㅋㅋㅋㅋ 몽댕이로 귀 뚫어버린다고 협박하는 카가리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루주 나기주 하이하이하잉

>>41
새벽에 한겜 더하면 그때 참여하게쓰

>>42
하 너무 팸에 대한 감정 묘사가 많이 들어가서 갈아엎느라 더 지연됐다ㅜㅜ근데 나 좀 천재긴 한듯?

@히나주
우리 한 겜만 더하고 끝내는 걸로 하자 그럼

>>54
이거 카가리주 답변 끝나면 막판이야 바로 참여해죠

>>55
응 그러자

역시 판을 갈아버리는 것은 진겜만한 것이 없다.
유우군에게 질문을 끝까지 못한 건 아쉬웠지만 나 좀 행복해요

>>36 하.................... ..
진짜 맵다

음... 얘는 난폭한 종류 외 감정에 무디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한다는 것도 잘 모를듯
그래서 오히려 좋아하게 된다면 자기도 모르는 기분이 들어서 괜히 꼬장 부릴 것 같지... 고백이라고 해도 꼬장 부리다가 얼떨결에 하게 될 거고 본인도 그게 고백인지도 모를 것 같어...🤦🏻‍♀️🤦🏻‍♀️🤦🏻‍♀️

>>35 어.........

인간 버전- 목?
캇파 버전- 눈

눈이 들어가 있다니 할머니랑 손자 취향 어디 안 가죠???

>>51 쓰미놈 내캐라지만 너무이랫ㄱ저랫다해서힘들다.....

>>56 ㄴㄴㄴ
나 지금은 참가 힘드러용

과대 짬바가 보이시나요?😏😏
이게 히나주입니다

>>61 어 쩔 수 없 다
다음 새벽반을 기약하자.....

허... 눈.... .............

허 어 어 어

자아아아아아아 자정 전에 마지막 미니진겜 다이스 받습니당
다이스 12시 10분까지! 막판이양 다들 이악물고 으응

>>59 와
스미스미 선배님 버튼 눌릴 답변

그리고 답변하느라 말 못했는데 나기주 ㅎㅇ~~

>>50 ㅋㅋㅋㅋㅋ아 나도 이거 무슨 계열인지 감은 오는데 정확히 잘 몰랐거든??? 이제 확실지 뭔지 알 것 같다 유우키주 땡스

.dice 1 100. = 83

.dice 1 100. = 4

마지막까지 안 걸리면..유종의 미가 완성된다!

>>49
“원소라…”

스미레의 말을 곱씹어 보았다. 세상의 구성물은 모두 먹을 수 있으며, 과학 공부를 하면서 이따금 몇 번 먹어 보았으니까 먹을 수 있지. 그렇지만, 어느 범위까지라고 한다면…모노리는 대답할 수 없었다. 과거의 제 자신의 끔찍한 모습을 고작 첫만남에서 밝히랴.

그런데, 무엇을, 어디까지, 어느 범위까지. 무엇을 먹어치웠는지는 왜 물어보는 것인가. 제 앞의 소녀는 분명히 인간이 아니었다. 현대에 살아 있는 인간이 이런 반응을 하는 것이라면 애당초에 있을 수가 없다. 인간 외에는 피해를 준 적이 없는 모노리로서는 소녀의 반응이 이해가지 않았다.

“…나 또한 인간처럼 필요 이상의 것을 탐미하지. 영양가를 추구하지만 그보다 더 원하고, 탐욕한단다.”

고개를 떨군 모노리는 짧은 고민에 빠졌다.

다시 고개를들고 입을 꾹 내리누른다. 살짝 미소지은 모노리가 잔잔한 목소리로 전했다.

“인간을 괴롭게 한 것은 내 과오지. 그러나 너에게 내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음, 그러니까요. 아마…인어지요? 저는 연이 없기에, 알 수 없는 노릇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왜 궁금해하시는지. 그 깊숙이 숨겨져 있는 이유를 알려줄 수 있나요?”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설마 이런식이야??

어...?

응 소원성취야 ^^^^^^
다음 턴에도 무조건 내가 질문이야 ^^^^^^

찐 막판!! 유우키군 당첨 🤭
.dice 1 100. = 84

>>70
유종의 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37
안심데스네🤭🤭🤭🤭

>>65 >>67 😎

사실 인간형일 때도 눈 좋아하긴 하는데 목이 아주 미세하게 더 앞서서 목이라고 답변했을 뿐


그 뭐냐
아야나가 자기 거 선언했을 때 멱살잡고 한 말중에

"내가 네 두 눈을 바란다 하면 그 또한 스스로 도려내어 바칠 것이며"
라고 했었지??😎😎😎

아니야! 아직 3%의 확률이 남았어!

눈물은 쉼없이 흘러내린다.
이 여름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방울 보다도 거세게 멈출 생각 없이 흘러내린다.

영문 모르게 변해버린 형을 증오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
변해버린 자신을 마땅히 지지해줄 수 있다는 소꿉친구
무신이라 불리우는 조상에 대한 증오와 애정

그런 뒤틀린 감정들이 뒤섞이며 흘러내린다
히ㅡ쨩의 품에서 마음속에 응어리졌던 고름같은 감정들을 쏟아낸다.

여름이 찾아왔다.
여러 변화를 알려주는 그런 여름이 찾아왔다.
형의 죽음을 애써 덮어두었던 나는, 이제는 그것을 마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사토 레이지가 어떤 심정으로 한구레 따위가 되었고, 왜 싸움터를 전전했는지..

" 고마워, 히나 "

마음이 조금 진정된 나는 천천히 고갤 들었다.
먹구름 사이로 노을 빛이 조금씩 새어들어오고 있었다.
분명 내일도 비는 내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맑으니 괜찮다.
그러니 아직도 죽을듯이 슬프지만, 위로해주는 너에겐 거짓으로라도 웃음을 지어 보였다.

" 정말로 고마워 "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플래그의 신이 우리를 보고 계신다!!!!!!

.dice 1 100. = 99

안녕안녕!! 류지주!

류지주 오 카에리~!!

.dice 1 100. = 66 굴려봅시다.

>>81 ㅎㅇ !
안녕하세요 !

>>77
우리... 블랑을 메이드 카페로 개조시키지안을래??😏😏

>>82 모노리주도 안녕헤세요!

류지주 어서왕!! 어디갔다왔어ㅠㅠㅠ

>>72 ㅇㄴ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그... 언젠가는 보여주지 않을까🙄🙄

헉 모노리 용용체 안 쓰는 거 진짜 핫하다.........
하라버지 위엄잇서요 채고.....


류지주 어서와~~

>>79
류지주 어스와~~!! 👋👋👋👋 잘 적시고 오셨는감?? :>

>>87 주정뱅이들과의 약속 이요 !

>>88 안녕하세요~

>>89 커피랑 소주는 섞어마시면 안되는거에요 !

아 ㅋㅋㅋㅋ 누가 커피랑 소주를 섞냐고~~~~~~~

>>71
ㅋㅋㅋㄱㅋㅋㅋ 하... 웃으면 안되는데 🥺 모노리 돌 주워먹으라니까 정색하는거 초큼 귀엽게 보이면 병인가...

커피랑 소주를 섞어마시다니?!?!오이오이WWWWWWWWWW

자아아... 슬 시마이합시당

아야나주 히데주 카가리주가 유우키주에게 질문합니다🤭🤭

"신은 주사위를 굴릴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볼수 없는 곳에 던짐으로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라는 말이 생각나는 군요...

>>88 아니아니 보여준다는 건 짤처럼 한다는 게 아니라??? 고백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의미
우리 아야나 소중해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고백 받기 직전에 멱살잡고
키스도 아야나 멱살잡고 했으니까
....어라


>>
형의 죽음을 애써 덮어두었던 나는, 이제는 그것을 마주볼 수 있게 되었다.<<

하......
류지 진짜 끝내주는 청춘 성장을 하고 있구나... 장한데 마음 아프기도 하다🥲

>>88
사실 아야나쟝이 무신님한테 고백 박치기 나올 각 전혀 못봐서
무신님이 누군가에게 고백 박는 if 시츄도 궁금햇서 🤭

>>91 >>92
🥺??????? 깔루아나 콜드브루 럼 마셨다는거지??
커피 + 소주 조합이라니 ㅋㅋㅋㅋㄱㅋㅋㅋㅋ

>>98
소주에 커피믹스를 섞어요!

자! 와라!!

유우키주, 내 질문 받아랏 👊👊👊👊
일상 돌리면서 단 한번🔥이라도 나 이거 좀 치엿네 🥺 라는 느낌 받은적 있다 없다??? (단골질문)

유우키쭈
솔직히 말해봐
아야나를 향한 유우키의 충심은 어느정도야?

아니 커피주면 소주랑 레쓰비나 커피우유 초코에몽 이런거 섞는건 봣는데 소주에 커피믹스를 섞는다고???????????????

>>101 난 모든 일상을 즐기고 있고 다양한 매력포인트를 느끼고 있으니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

>>99 아니 이보세요
어떻게 소주에다 믹스커피를 섞을수가 있어요

>>102 연인이 있어도 5.5 / 4.5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는 있어.

>>99 >>103
세상은 넓어... 🙄 근데 레쓰비도 섞어마심??? 🤔 (첨듣)

흠.... 시라카와가 처음부터 카와자토와 아무 연이 없는 if 세계의 유우키는 어떤 느낌일까? 유우키에게 카와자토가 없다면 성격이나 가치관이나 기타 등등... 캐릭터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해🤔

>>107
누가 먹더라구... 나는 무조꼰 빨뚜지만😄😄😄

>>104
갸아아악.. 유우키주 너무 잘 돌려막는데 🥺 실패다..

>>108
하쉬... 이거 존맛탱 질문이네
류우군은 빨리 질문 대령하시오 👋👋👋👋

>>77 인간형일 때 일부러 목에다가 복숭아향 뿌리고 와야 겠다
우리 무신님 좋아하는 부위 물어본게 괜히 물어본게 아닙니다

그리고 눈.....
그래 아야나가 좀 많이 눈이 예쁘긴 하지 그렇지?
무신님만 영원히 바라볼 테니까 계속 독점할 수 있으니 걱정마시오

>>108 그렇게 해도 아마 지금의 분위기나 성격이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아. 단지 아야나에게 쓰는 시간이 없으니까 그 빈 시간을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할테고 좀 더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거나 동아리도 즐기는 그런 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좀 더 늘어났을지도 모르겠네!
아. 청소와 빨래 요리 실력은 아주 조금은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는걸? 일반 고등학생 수준으로 말이야.

자 이걸로 오늘 진겜은 끝-!! 👏👏👏👏 히히 잼섰당

>>99

>>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하 마지막 유우군 질문 할수있어서 행복했다
수고 많았습니다 everyone.

소원 성취할 수 있었던 진겜이었다
다들 어땠습니까?????? 재밌지 않았어????

>>115
류지주 얘기 들은 내 표정이자나 이거
근데 은근 개아늘수도...?? 🤔🤔 나중에 함 시도해봐야지

>>118
늘 새로워, 짜릿해 💥💥💥💥

다들 수고했어! 음. 그리고 유우키에 대해서 이것저것 궁금하거나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해줘!
내가 답할 수 있는 선 안에서는 답해볼테니 말이야! ㅋㅋㅋㅋㅋ 꼭 이렇게 안 노려도 돼!

>>119 ?
벌주라서 맛 없었어요

>>121 유우키쭈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아야나 쭈인님인 무신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무신님을 실제로 만나게 될 경우 유우군이 어떻게 하게 될지 궁금해

이걸 왜 물어보느냐?
유우군 요새 답변이 장난아니었어서

>>112 어
목이라고 해서 다행이다... 눈이었으면 향수 못 뿌렸잖아🤭

ㅎㅎㅎㅎㅎㅎㅎ네.... 사실 나 시트 처음 봤을 때부터 눈 예쁘다 ㅎㅎ라고 생각했거든
아야나 내 꺼라서 행복해....😇

>>113 지금도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지금보다 더 일상적인 고등학생이 된다는 건가! 크게 달라지는 건 없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유우키는 그 자체로 지금처럼 온화하고 상냥하면서 나이다운 장난기 있는 애라는 거라서 새삼 훈훈하구...

>>123 뭐하는 이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계속 만날때마다 상처를 입는다면 더더욱. 혹시나 위험한 인물 아니야? 이건 미움받을 것을 각오해서라도 막아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서 아마 슬쩍 조사를 하지 않을까 싶네!
실제로 만나게 되면이라... 일단은 특별히 무슨 행동을 하진 않고 지켜볼 것 같아. 정말로 연인이 맞는지.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주로 말이야.

>>71

탐욕, 탐욕, 탐욕. 이제 탐욕은 정말이지 지긋지긋하다. 이 신도 그런 류일 줄 몰랐음이다. 그러나 그 대상이 '인간'임에 솟구치는 과거의 잔재와 제 분을 삭이려 애썼고, 그 노력은 성공적이었다. 스미레는 평이함을 가장한 낯을 여즉 유지하며, 그럼에도 시퍼렇게 타오르는 눈을 치켜올린 채 눈앞 '탐욕'과 비슷한 격을 지닌 신을 직시했다. 식탐이 아닌 숫제 탐욕이 격이었으면 아마 곧장 손톱 날로 목을 꿰뚫으려 시도했을 터다. 제 생에 닥친 재앙은 모조리 탐욕따위에서 비롯되었으므로.

밤이 소리없이 몰려온다. 감성을 싣고 밤바람이 분다. 초여름의 선선한 바람, 마을 위로는 바다색이 내려앉았다. 지상이 꼭 바다에 잠긴 것처럼, 푸르디 푸르게. 이럴 때면 하늘에서 빛줄기 하나 새지 않는 태양을 떠올리게 된다. 불가항력으로 떠올리게 되는 것. 모든 것을 앗아간 빌어먹을 놈의 낯짝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모든 걸 불고, 눈앞 신에게 무릎이라도 바쳐 빌고 싶으나. 당장이라도 바다를 닮은 새파란 불길에 처박아 잿더미로 만들고 싶으나. 그러나. 그럼에도.

혀 위까지 모든 과정이 올라왔다. 입술 밖으로 내뱉기만 하면 되었다. 곧장이라도 목이 메어 열구할 듯 구순 달싹이나 끝끝내 비집고 나온 문장은—.

"나한테서 소금내보다 서서히 탄내가 섞여나기 시작함을 알아. 더럽고 불결해서 정화시키려고, 좀 가져가달라고 하려 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 변덕스러워 욕해도 이번은 넘어갈게요. 나도 내가 얼마나 귀찮고 짜증 나는지 아니까."

두서없이 낱말과 문장과 어절을 재조립해대다 이내 실소.

"조건을 바꾸자. 천 엔 할인권 줄 테니까, 내 마음이 거듭 바뀌면 날 한 번만 도와줘. 응하고자 한다면 내게 당신 이름을 말해."

붉디붉은 홍옥 색 반지 낀 오른손은 뒤로 숨긴 채, 아무것도 없이 그저 창백하기만 한 왼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122
.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
하지만 선따윈 없는 질답..!! 도키도키하니까 그렇기 때문에 진겜을 노리는거시다- 🤭

>>124 내가 무슨 답변을..했었어? (흐릿)

>>125 카와자토라는 존재가 유우키에게 있어서 큰 존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유우키의 전부는 아니니 말이야! 그래서..솔직히 없어진다고 해도 정말로 캐릭터가 막 360도 다른 캐릭터가 되거나 하진 않을 것 같거든!

>>128 후후후... 유우키의 눈호관이 알고 싶었다라는 의미인거지? (어?)

재미있는 미니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0
알고싶어

>>131
(나데나데)


히나주는 어른의 여유를😏😏

내가 모노리도 혐관연쇄고리에 휘말리게햇서 잘햇지

>>130
ㅋㅋㅋㅋㄱㅋㅋㅋ 응응 평소에는 절대로 말할수 없는 비밀 같은거!!
근데 저번에 유우키주 눈호관 없다구 들었던거 같애 맞나??

>>132
😌 🚬 😮‍💨

으아아아아아악
스미레가 만난 인물들 상당수가 죄다 탐욕스러운 건에 관해....

>>129 아니 그냥
저번에 독백 이후에 frog소리질문? 때 유우군 하굣길 쫓아가겠다고 한 답변이 굉장히 인상깊었거든
유우키.....아가씨의 안전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있군아 해서 좋았어....

>>133 물귀신이야...

>>135
놀리냐고 ㅋㅋㅋㅋㅋ

아야나주야 답레 기다리지 마라
내 말뜻 알지

아 근데 일상에서 약간 거친 말같은거 써두 되나?? 캡틴 오면 물어봐야겠당

>>132 >>134 정확히는 관캐는 없다라고 했지. 알고 싶다라...그럼 그 대신에 둘은 뭘 줄 수 있지? (제일 나븜)

안녕안녕! 캡틴!

캡틴 캡틴 내가 어장을 불태웟어 잘햇지?????😌😌😌😌😌😌

>>122 벌주였구나... 납득됐어👍🏻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미주가 최고야...ദി ᷇ᵕ ᷆ )

히히 아무튼 이벤트 재밌었어~

>>136 정말 싱기한 일이로세....
>>138 물인어 이제 물귀신이 되다 그러나 이제 불인어니까 불귀신이라 불러다오

핫쉬 깜짝야...... 😮 캡틴 부르자마자 와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140 님 아...............
어쩐지 새어장을 5~600대 때에 세워뒀더라........

>>142
질문권 줫자나!!

>>142
나는 이미 웬만한건 다 까발려진 상태라 히... 😁

>>145 ٩(•̤̀ᵕ•̤́๑)૭✧

>>141 첫 번째, XX 등의 검열을 거쳐주세요
두 번째, XX로도 커버가 안 되는 외설적인 발언은 지양하세요

>>146 불귀신이야...

>>140 캡틴 다뇨와.....🥺🥺

>>146 이쯤되면 쓰미 생각이 알고보면 편견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요????

>>152
캡틴 어서와~~!! 오늘 많이 바쁘구만..!
답변 고마워 😊😊😊 (나데나데)

>>153 (끄덕)(잘햇서요)
>>154 쓰미의 언행에 정당성이 부여되기 시작햇다‼️

캡틴
질문이 있는데
아오이 다음 답레에서도 아야나에게 존댓말써?

>>127
위태로워 보이던 그 인어의 행동에 모노리는 정말이지 심장이 심하게 조여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속세에서 가볍게만 생각하고 살던 시절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겁다. 공기도, 입자도 전부 무거웠다.

어째서인지 살짝 슬픔이 느껴지기도 했다. 상대방의 것이 전달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지는 몰랐다. 동정은 확실히 아니었다. 그녀를 동정할 이유는 뭣도 없었으며, 저에게 스미레라는 대상은 아직 미지의 존재였으니까. 정체를 안다고 해도 그 과거를 아는 것은 아니었다. 사정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모노리는 최선의 선택이 기다림이란 것을 알았다.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이 모노리가 생각해 낸 최고의 방법이자 역량의 끝이었다. 안타깝게도 모노리에게는 영양분을 섭취해서 사용할 수 있는 힘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모노리는 기다리기 위해서 승낙했다. 손을 내밀어 악수에 응했다.

“천 엔 할인권 같은 건 이제 쓸모가 없네. 내 이름은 타베모노스기. 식탐의 신이고, 인명은 사키나카 모노리지. 안타깝게도 나는 능력이 없다. 그쪽만 괜찮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데까지 도와줄 수 있으니까. 기다려 주겠어?”

아니 진짜로
아야나가 무서워하는 반응이 나올거같아서 그래
아저씨가 계속해서 존댓말 쓰면 진짜로

캡틴이칭찬안해줘서삐짐 흥

>>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먼가 그런거 같았는데 역시나 맞았어... 후후..
역시 동족은 동족을 알아보는 법이라니까?? 😉

>>160 야 내가 지금 필연적으로 시야가 좁아진 상태야 봐줘라 💦
칭찬스티커 줄게 일루와

>>157 >>159 어떨 거라고 생각하세요?

>>163 존댓말 쓰겠구나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친다

>>149 >>150 일단 관캐는 없어! 하지만 눈캐는 있다. 이것도 그냥 조금 더 눈길이 가는 그런 정도지만 말이야. 유우키주는 유우키주 주제에 엄청 까다롭기만 해서 좀 일상을 돌리고 그래봐야 점점 그게 커지는 느낌이라서...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돌린 일상들의 수를 생각해보면...(절레절레) 아무튼 알고 싶다고 하고..가르쳐줘도 딱히 상관은 없으니까!

그리고 캡틴은 잘 가!

>>166
나 알거같애 🤭

>>163 (히나주 뒤에 슬쩍 줄서기)

>>168
wwwwwwwwwwwwwwwwwwww

>>168 카가리쭈는 아야나의 칭찬스티커를 모으도록
파자마파티에서 굳이굳이 목 파인 파자마 입고 와서 카가리 보고 "아야나 오늘 예쁘시와요? " 하고 물어보는 아야나가 기다리고 있다

>>170
후후.. 아야나쟝에게서 강렬한 'M'의 향기가 느껴져 (　ˆ̑‵̮ˆ̑　)

류지류지주 나 지금 글 쓸 정신상태가 아니라서 답레 내일 써올게!
슬 마무리인데 끌어서 미안행 그래도 용두사미는 싫다아...
지금은 잡담 마구 떠들고싶엇
커피믹스에 소주 타먹엇으니까 류지주도 해롱해롱이겟지🤭🤭🤭

>>167 이럴수가. 그 많은 시트를 읽다가 눈이 조금 더 가게 된 캐릭터를 알 것 같다고?
히데주는 로또를 사면 되겠구나!

>>171 어째서인desu

>>163
(손내밀기)
안붙여??????

미치게따

진짜로 등따숩다고 잠들어버렸잖아

>>176 코이츠wwwwwwwwwwwwwww

>>162
동족이라니?? 히데주 설마... 실망이야.....

>>166
아니이 유우키주 그럼 눈캐가 인간인가요 요괴인가요 신인가요???

아 나만 당한순업다고 ㅋㅋㅋㅋㅋ

>>172
악!!!!!!! 기대했는데... 🥺 원래 맛도리는 머리가 띵- 할때 더 찐하게 나오는 법이란 말야..!!

>>173
감이라는게 있자나?? 😉 대부분은 똥촉이라 틀리긴 하는데.. 암튼 먼가.. 삘이 있어 삘이.

>>174
'목냠'을 강렬하게 어필하고 있지 않은가 🔥

>>179 wwwwwwwwwwwwwwwwwwwwwww

>>172 네에 내일뵐게요~
들어가세요 히나주~

>>178
치... 🥺 어른의 여유 가지러 가야겠당 :>

>>179 >>181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야나주 진자 질문 한번 잘 만들었다니까 (나데나데)

류지류지주
류지류지주도 질문 받아줘
류지 앞으로의 전개는 어떻게 되리라 예상하고 있어?

>>180
히데주야 히데주야 저 지금 취햇음 ㅋㅋㅋㅋㅋㅋㅋ

>>182
아냐 들어가지 않아!!!!!

>>158

손아귀에 허락이 닿는다. 이름이 형태를 되찾아 귓가로 스며든다. 이름을 아는 것은 상대를 아는 첫 단계. 타베모노스기, 참으로 직관적인 이름이라 깔보려는 이유는 없었으나 그저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이로써 두번 째다. 불신을 한아름 얻은 타 종족 - 신과 인간 - 중 증오 지니지 않은 이는. 제 생에서의 약속이란 너무나도 쉬이 깨지는 유리와도 같은 존재였으므로 오롯이 믿을 순 없음이다. 심지어 힘도 잃은 상태인 듯하니 기대할 것도 없다. 그러나⋯ 보험 하나 들어둔다는 느낌이면 제법 괜찮지. 스미레는 닿은 손을 한 번 약하게 쥐었다가 놓았다. 자못 산뜻해진 낯으로 입 열며.

"우미 스미레. 개인적으로 우미海바다라 불러줬음 좋겠네. 내 근간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거든."

하늘에 뜨기 시작한 별빛처럼 희미하게 웃는다. 이어 속으로 자조했다. 스미레아오이시 따위로 불리고 싶진 않아. 그렇다고 진명을 혀 위에 올리기에 기억하고 불러줄 이 곁에 없으니. 바다, 바다로 만족하자. 바다가 잉태한 인어, 영영 메마를 리 없는 샘 원천에 있으리라 믿는다. 아무리 태양에 집어삼켜져도 언어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은 언어를 힘으로 만드는 인어였으니. 겨우 그것만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가시였으니. 아. 좀, 서글프네.

"변덕이 심해서 언제 두고 갈지 모르니 최대한 바삐 노력해 보세요. 아무튼, 오늘부로 연합은 맺었고, 끊고 싶으면 미리 말해. 어떠한 언질도 없이 배신하면 다신 못 먹게 그 입을 꿰매주겠어."

살벌하게 말하긴 했으나, 나름 분위기를 환기시키려는 농이긴 했다. 어느 정도 진담이 안 들어가 있다 말하긴 요원하지만 말이다.

>>179 이 질문 나올 줄 알았지! 자. 다이스로 승부를 겨뤄보자! .dice 1 100. = 12

>>170 꺄아악!!!!!! 예뻐!!!!!!!!!!
야마어쩌구 자식 그러면 또 쪼끄만 게 까불지 말라는 식으로 퉁명스럽게 할 것 같지만🙄
가만히 있어도 칭찬 스티커 받은 기분인데욧????? ???? 감사합니다....

아야나쟝 잠옷도 약간 프릴 있는 원피스 계열일 것 같은데 제 궁예 어떠한지...🤔
네 맞워요
사실 제가 그런 거 좋아해서 한 궁예임ㅎ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유우키주 압도적 완패야

>>188 우리는 이정도의 수치를 전문용어로 배까고 항복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185
갸아아악... 그럼 취중 일상 빨리 올리라고오오오오오-
류지주도 살짝 알콜 모드인데 을마나 좋아!! 💥🔨💥🔨💥🔨

어서 오모로이한 일상을 쪄와랏 🔥🔥🔥

>>183
히데주 때찌다....🪓🪓

>>188
우우 비겁해- 더이상 빠져나갈 구멍은 없다!! 말해랏

>>188
내가이기면 까는거양??
.dice 1 100. = 50

>>193
갸악... 도끼 이모지는 진자 좀 살벌하게 생겼다 🥺 (덜덜)

>>195
그런듯 :>
.dice 1 100. = 26

>>176 할모니..... 쩨리 머글래요?

>>186 들어가세요~🤭🤭🤭

>>189 맞습니다
사복이 하늘하늘한 원피스 계열이듯이? 잠옷 역시 프릴 듬뿍 달린 원피스 입니다
근데 목 부분이 듬뿍 파인

음 무신님에게 있어 최적의 먹잇감이군!
이거 또 궁금했는데 우리 야마스핀무신님 잠옷은 어떻게 입고 주무십니까?
사유 : 아야나가 껴안고 잘 때 중요해서

>>176
요이주야 요이주야- 우리 류지주 가기전에 그거 물어보자 그거!!

.dice 1 100. = 62
아무도 유우키주에게 패배하는 이가 없다
이건 반대로 저 밑으로 나와야 승리하는게 아닌지?

다들 나 보내려구해... 알겟어.... 안녕....

>>202
어디가!!!!! 🥺 가면 망치로 뚝스딱스 해버린다???

>>198 (오들오들)
>>200 아 맞다 그거 물어봐야지 참

@류지주@류지주
situplay>1597037193>562
이거 깊게짜볼 생각있눈지

>>202 일어나라!!

>>204
두근두근.. 🥰 (기대중)

좋아. 이겼으니까 신은 아니라는 것만 이야기를 해두도록 할까!

>>207 와
유우군이 요괴/인간 에게 눈길이 간다니

>>207
🤭 후후.. 여크시..

카가리주가!! 나 재울려고했어!!!!!

>>207 신은 아니다... 인간/요괴로 범위가 좁혀졌으니 다음번 질문은 인간이면 오른손, 요괴면 왼손을 들게해야겠(?)

>>205
안되겠다 요이주
히나주 귀에 이어폰 풀로 대놓구 핼포드 노래 틀어버리자 🤭

이것도 나름 서비스한거란 말이야.
유우키 HL로 설정해뒀는데 이 이상 답을 해버리면 경우에 따라서는 진짜 서로서로 난감해질수도 있단 말이지. 사실 지금도 상당히 아슬아슬 위험해. 남아있는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야. 왼손이건 오른손이건 어느 쪽도 위험해진다. (절레절레)

>>199 ㅋㅋㅋㅋㅋ아야나주 나랑 취향 통하네....😇😇😇
음~ 얘 잠옷은 그냥 간단하게 끈나시에 돌핀팬츠 같은 거? 무난무난하지~ 참고로 겨울에도 똑같이 춥게 입는다!

>>184
일상편 : 여름청춘! 카페 블랑 ver 바다의 집!
시리어스 편 : 사토 레이지는 왜 죽었는가, 카가리를 떠보기.

>>204 있어요!

>>213
ㄹㅇ... 솔직히 하나 딱 꼬집고 말해버리면 바로 들켜버리자너... 🥺

>>215
오예!!!!!!!!! 진행시켜!!!! 🔥🔥🔥🔥🔥

자아자아 관캐 묻기는 적당한 선에서...!

>>215
>>사토 레이지는 왜 죽었는가, 카가리를 떠보기.<<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14 님 저 나갔다 들어왔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배터질 거 같음 어캄?

>>187
근간…좋아, ‘우미’ 선배.”

우미 스미레라니.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그리고, 그 ‘근간’이라는 것이 또렷이 나타나지는.

배신이라니, 당치도 않아…
어떤 누군가가 그랬던 걸까. 혹여나 신이. 특히나 말이다.
어차피 그런 괘씸한 인간을 괴롭히는 것이 그가 많이 하던 일이었을 터. 그런 짓을 할 리가 만무했다. 게다가 그런…짓은, 스미레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일인 것만 같았다.

“이런, 게다가 여기서 더 바빠지다니. 많이 먹어야겠는 걸. 아, 물론 그, 음식을 말이다. 인간들이 먹는 음식.”

모노리가 여상스럽게 말하다가 황급히 첨언했다.

“연합…저, 연합이라는 거 처음해봐요…아니, 처음해봐용! 그러니까, 간식이라도 드릴까용?”

모노리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간식들을 꺼내며 스미레에게 건내려고 한다.

>>220
핫 다음 멘트 금지..!!!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앗 나기주가 또 얼굴에 트림하려한다 도망챠.....

>>214 님이랑 제가 취향이 잘 맞을 줄은 고록갈길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끈나시? 역시 무신님 잘 때도 가벼우시군...... 아야나 하늘하늘 목파인 원피스 입고 꼭 껴안고는 무신님 팔베개 하려 할텐데 우리 무신님 안잡아먹을 참을성 기르고 주무실 수 있으려나???

아 참고로 말하자면 파자마 파티할때 카가리 슬쩍 꼬옥 껴안고 유혹하면서 "당신만을 위해 준비했으니 마음껏 누리소서. 나의 주인이시여. 오늘도 제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 이런 발언 할지도 모른다 🤭

>>212 잠을!!! 깨워줄 시간이군!!!!!!

https://youtu.be/nM__lPTWThU?si=-72DdehpfYQAtHuR

>>220 님 진짜 그 다음 발언 하기만 해봐요
나기가 그러는 걸로 알거임ㅡㅡ

>>225
오ㅋ류가 발생햇대

>>215 오케이!!! 진행시켜어어어어!!!!!

>>225
페인킬러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나도 잠 홀딱 깸

>>220 아아 어장에 또 트름이 가득해져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사람들 다 제정신아니라고

>>227 녀석 잠들고싶지 않다면 링크르도 타고가서 들으란 말이야!!!(찰싹)

>>222 >>223 트름x678

>>226
아니 저 그 뭐지 님이랑 상의할 거 있었는데 트림때매 까먹었거든요..네..
뭐.. 제 전자캐릭터 이미지까지 제가 신경쓸 필요 없으니 하..카가리주 얼굴에.. 네...

@류지주
히나가 블랑에서 일할때 메이드비키니 입으면 어떨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다같이 들고 일어나는거 왜캐 웃기지 🤭 진자 트름은 미춋다...

으...

>>233
아........ 아아아아아악!!!!!!!!!!!!!!!!!!!!!!!!! 🤮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물러서면 되는 분위기로구나.

나기주 회식하고 늦은 시간에 들어와서 애기들 이뿌다고 깨우는 아자씨 같자너 🥺
아빠 술(트름) 냄새나여..

유우키주... 물러서지마!!!!! 맞서 싸우는거다아아아아앗!!!!!!!!!!!

>>232
아 근데 히나주 잠 깨우는게 아니라 내가 신났음
오랜만에 듣는데 좋네 이거 😋

>>234
동네 창피하게 그게 뭐냐고 혼냅니다!
갈아입을게 없다면 챙겨온 저지를 주겠네요!

>>238 유우키쭈
어장에서 트림냄새 나지않아??

>>239 맞짱 뜨죠 걍

>>238 >>240
대신 앞에 서서 트름좀 막아줘 🤭

>>242
ㅋㅋㅋㅋㅋㅋㅋㅋ동네 창피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두 확실히 손님 많아질거라구?????

>>244
🥺 나 때릴꼬얌?? (포로리 톤)

어장에서 트름냄새나...

>>241 어쩔수없어... 페인킬러는 명반이기때문에... 락덕을 강제각성시키는 효과가 있어...
일단 삼단 선관은 좋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까(고민)

>>246 님아
평범하게 메이드복을 입을 생각은 없습니까?

>>247 제가 보노보노에서 포로리 제일 싫어하는 거 어떻게 아셨어요?

>>247 >>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메이드복은 치렁치렁 불편합니당😒😒

>>248
요이주 선관을 앞에두고 내 도파민을 뿜뿜하게 만들려는 계획이었구나.. 역시..!! 🙏

situplay>1597037193>572

나도 조금 말해둔거 있는데 참고해주세용!

>>252 어장의 선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메이드비키니 결사반대 합니다

>>250
아아 악!!!!!!!!!!! 동굴 아저씨다......... 🥺🥺🥺🥺

>>240 싫어! 지금 상황에서 맞서싸우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무튼 확실한 것은 아야나가 왔다가 당황해서 물러설 것 같고 유우키도 한번 전에 일한다는 우리 학교 학생 보려고 카페 왔다가 류지를 보고 싸늘한 눈빛을 보낼 것은 분명하구나. 물론 카즈키주는 시트를 내리긴 했지만...

>>252 나중에 그녀의 은밀한 이중생활로 일상하자

>>246
류지는 차마 히나를 혼내진 못하지만
소이치로씨는 그런걸로 찾아오는 손님 필요없다며 진지하게 히나를 혼낼지도 몰라요

류지주 일상 괜히 끊은게 아니라 지금 인제 혼자 반응해야하는데 먼가 맛도리로 이야기 쪄올 수 없을까 고민하느라🥲🥲 암튼 이해해주서 고마운거양

>>256 어
유우키 류지에게 싸늘한 눈빛 보내? 어째서?

>>257
찬성~~ 👋👋👋👋 류지주야 류지주야 히나주가 강력하게 이 시츄를 어필하구 있어

>>258
먀앆.. 잘못했어요 !! ㅋㅋㅋㅋㅋ

>>257
ㅇㅋㅇㅋ

>>260 전에 일상을 했을때 류지에게 유우키가 우리 학교 학생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고 들어서 유우키가 한번 그때도 찾아와서 한번 보겠다고 했거든.
그런데 메이드비키니를 입은 직원이 있다? 류지는 여기서 살고 있고 아무튼 집이다? 류지가 입혔다?
아니. 저런 근본도 없는 것을 입히는 이가 있고 그것을 보러 오라고 그렇게 말했단 말이야? 슬금슬금..

이라는 기적의 논리가 이어지기 때문이지. (글러먹음)

>>264 미치겠군정말
히나야 역시 메이드비키니 입지말자.

밴드 관계 보구 있는데 소이치로씨.. 소지로씨.. 이름 은근 비슷하자너?? 🤔

>>264
그렇게 오해 당하는 류지군... 🤭

>>253 이거때문에 1세대인 아조씨들이 서로 다 아는사이인것도 좋고 그 연으로 2세대의 3명이 모이게 되는것도 좋다... 사실 그냥 상황자체가 개맛도리라 뭐가 더 좋을지 생각이 안나(?)

어라라라 먼가 이야기가 곡해되고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1

신이 요괴한테 선배라 칭하다니 기분이 묘하다. 어렴풋이 신과 요괴 사이의 격 차이를 느끼고 자격지심이 기저에 깔려있던 터라, 그것을 해소시켜주는 칭호는 스미레의 기분을 사뭇 낫게 만들었다. 사뿐히 발걸음을 옮기며 겸연쩍게 말을 이었다.

"⋯돌 먹고 싶으면 먹든지 해요. 스미레는 간섭할 생각 없어."

다급한 태도하며, 얼핏 더듬기도 하는 것을 보아하니 눈치라도 보나 싶어 괜스레 무심히 말했다. 원래 괴짜 행동에 간섭하는 거 아니다.

"됐어. 저녁 먹어서 더 먹으면 더부룩해. 식탐 신이나 많이 드세요."

별이 총총 박혀 희게 빛났다. 달은 초승달로 노오랗게 빛났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은 스멀 올라오는 열에 와그작 깨졌다. 그 놈-히무라 나기-이 집이라도 나갔나, 낙인 한계선이 팽팽히 당겨지는 감각이 들었다. 쯧, 속으로 혀를 찬 스미레가 짜증스레 생각했다. 집에 가야겠네.

"그냥 쉽게 연합이라 말한 거지 거창한 거 없어. 그저 필요할 때 단 한 번 도와주기만 하면 돼."

특유의 무표정으로 돌아와 가벼이 툭 내뱉곤, 힐긋 눈짓한다.

"스미레는 슬슬 돌아가 봐야 할 듯해."


/ 막레로 받거나 막레 주면 될 거 같애~ >:3

>>267
음악적 견해 때문에 대판 싸우는 세명.. 이라는 시츄도 생각나구 히히 🤭
뭔가 셋이서 밴드 결성하면 포지션도 안겹칠것 같은데?? (두근두근)

>>224 같이 자는 동안 참을성이 문제라면
그냥 눕기 전에 미리 원하는 만큼 깨물어 놓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히히 나 야마쩌구가 잠결에 아야나 품에 안겨서 얌전히 잠들어 있는 것도 보고 싶다... 평소에 마구마구 물던 양반이 잠든 동안엔 순한 거 재밌잖아?😏

물론 이 양반 지독하게 ~야생동물~적인 성격이라서 술도 안 마시기 때문에... 똑같은 이유로 누구랑 같은 공간에서 안 자려고 할 것 같지만???(+같이 자게 되기까지 시간 엄청 오래 걸림) 상대가 아야나라면 서사 조금만 쌓으면 가능할 것 같아서 좋다 우히히

스미레주 내가 막레 써올게~~수고했어~!!

>>266
아마 소이치로씨는 소지로를
지로상 같은 별칭으로 부르지 않았을까요.

레이지가 요상한 별명으로 줄여 부르는건 아버지를 보고 배웠을테니..

>>268
왜곡된건 알코올에 적셔진 히나주얏-! 💥🔨💥🔨💥🔨

>>274
잠깐만 조금만 더 적시고올게😄😄

모노리주도 수고해써 가끔 보이는 식탐 신 모먼트가 카리스마 있더라 👍🏻 연합 결성이닷~~~!

그럼 일반 메이드옷이라면 괜찮은거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유우키는 메이드옷 좋아해. 다만 좀 모에모에한 그런 거 말고 진짜 격식있고 기품 있는 그런 전통계열을 좋아하지.
써놓고 보니까 꼴에 집사라고 엄청 이런 것은 까다롭네. (절레절레)

그러니까 2-C에서 메이드카페를 하면 아야나의 메이드복은 직접 유우키가 만들어줄게. (그럴 일 없음)

일상 하느라 정신이 없엇다
테루주 나기주 어 서 와 ‼️‼️‼️

둘 다 일상 수고했어!!

스미노리 일상 수고했엉~!!

얘들아 2-C반에서 메이드 카페 연대!!!!!(날조)

하.. 류지주랑 히나주가 알콜 얘기하니까 나도 급 땡긴다 :>

>>281
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아 킹받아진짜!!!!!!!!!!!!!!
전자캐릭터 이미지에 신경 좀 쓰시라구요 쓰미 남친을 트림쟁이로 만들 생각이세욧??

아 맞아
저도 상의할 거 있었다고요ㅡㅡ

뭐더라... 상황 수습한 직후 상황으로 일상 돌리자고 했었잖아???
그래서 선레 전개를 대충



그런데 그때 무신이 나타났다

---(시점전환)

자리 옮겨서 대화 시작


전개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ㅇㄸ?

>>271
자다 일어났는데 옆에서 얌전히 자고 있는 카가리신님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했다가 감너무좋아서 일어나버린 카가리에 의해 머리꿍 당하고 "끼엥" 하며 다시 잠드는 아야나가 벌써부터 보인다 보여
서사하니 생각나는데 우리 다음 일상은 나기 류지 일상은 일단 무조건적으로 돌려진? 다음에 마무리 차원에서 돌리는 거 어떻습니까 완전히 복구된 카페 블랑에서 데이트하자

>>270 >>273 지로상(귀엽다) 반대로 소지로는 두사람을 성씨로만 부르거나 '어이' 나 '야'같이 대충 부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밴드도 좋은데! 포지션적으로는 각각 어떤느낌?

둘다 일상 수고했어!!!

스미레 모노리 일상 수고많았습니다.
모노리 진지모드 볼수있어서 귀한 시간이었다

>>277 신난다
문화제 때 할거 벌써부터 정해졌습니다 ㄱㅅ합니다.

지로상 어감 ㄹㅇ 귀여운거같애 쫌 막 수염많고 익살스러운 아조시느낌

>>495 >>566
글천재+그림천재+상황설정천재 = ??? 하 진짜 언제까지 혼자 다해먹을래 ㅡㅡ 사실 히무라 머시기 전자를 의도하고 고의성 다분하게 음료수 엎질렀을 확률 100% 그 와중에 스미가 위에 뭐 걸치는 거 진지하게 못마땅한데 그래도 지 옷이라 봐줬을듯? 그리고 그 스미 나시 위에 셔츠 덧대는 형식이잖아 그치? 탈취제 다 뿌렸다 싶으면 위에서부터 셔츠 단추 두세개씩 풀어보거나 밑단 잡고 들추는 형식으로 장난 걸면 쓰미 분노 +999?
아니 근데 나 솔직히 피볼때까지 함 깨물어보는 모먼트 좋긴하거든? 일상 키스장면도 글코? 원래 상처나도 걍 통증 느끼기 전에 불타서 복구되는데 쓰미가 끈덕지게 물고 있으면 하 이걸 태워 말아 고민 쫌 할듯?

그치 글고 스미 원전이 바다니까 불도 바다색 띄면 좋을거같다 싶어서 던져봤는데 좋아해주시니 ㄳ합니다
근데 얘가 스미 괴롭히는 방식이 어케 보면 자해나 마찬가지라 갈 수록 스미 없으면 안되는 거 알면서도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양 행동할 거 같거든? 애초에 쓰미 지금 전부 잃었고 남은 거 자기 하나라는 거 지도 알고, 애초에 스미 소유 중 눈으로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긴 하잖아? 상실 건드린다면 이부분으로 집요하게 파고들듯 하거든?
하..개좋거든요..이런 거... <근데 왜 낙인은 안 없애> 이게 진짜 좋은게 얘 입장에서도 애초에 강제력 없이 함께할 수 없단 거 아니까 낙인 자체를 스미랑 지 사이 이어주는 유일한 끈? 같이 생각해서 순애로 넘어간 이후에도 쉽게 지워주진 않을 거 같으
정병 농도 짙어서 순애로 넘어가도 감정이 안정권 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릴듯하고
어케보면 목숨 갖고 저울질하는 집착의 일종이긴 한데 앤오님은 좋아해주리라 믿을게 ^^
결핍+외로움 심해서 더 사랑하구요.. 네.. 근데 언제든 버릴 수 있담서도 낙인 끝내 안 지워주는 얘도 또이또이 아닐까?

>>273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뭔가 소이치로씨 심야식당 마스터 느낌 낭낭한데??
소이치로씨는 어떤 장르 좋아해?? 그리고 소지로씨나 히카루처럼 음악했던 적 있어?

>>285
히카루는 보컬 포지션! 소지로씨 기타리스트였지??

히데주야 히데주야 근데 윅기에서 초코송이 봤어? 뒷북인가???

>>242 류지 지난번에 조상님 수영복 썰도 그렇고 은근히 보수적인 거 좀 귀여워...🤭

쓰미주 모노리주 일상 수고했어~~

>>287 하지만 지로상 노부나가 닮은게 공식이고...(?)
situplay>1597037153>413

>>282
갸아악.... 기차너 🥺 편의점 가야돼

>>287
situplay>1597037153>413 이거봐봥 소지로씨래

와! 이렇게 2-C는 메이드카페가 되는거야? 여러분! 아야나의 메이드 복장이 나온대! (확성기)

>>289
소이치로씨는 밴드음악이 취향이에요
아야카미 고등학교에서 만난 아내와 같이 도쿄 대학에 다니면서 진득하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 포지션은 베이스?

>>269

역시 친절하다. 우미 선배는. 까칠한 듯싶었던 반응도 점점 수그라드는 것이 보였다. 적어도 나의 눈에는. 나를 배려함에서 나오는 것 같은 대답은 우미 선배는 까칠할지 몰라도 상냥했다. 내가 느낀 바로는.


그나저나, 단 한 번이라는 말은 모노리를 미심쩍게 만들었다.

단 한 번이면 끝나는 건가. 여기서 배신할 게 뭐 있다고..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노리는 슬슬 돌아가 봐야 할 듯하다는 스미레의 말에 작게 손을 흔들며 그녀를 배웅했다.

앞으로의 연에 괴로움이 없기를.

부족한 신이 이 능력 되는 한 보내고 싶은 축복이었다.

/
이걸로 막레야!! 스미레주 수고했어~~!!

>>289 보컬도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인원부족때문이고 첫번째 밴드에서 활동할 때엔 전업 기타리스트라 보컬쪽은 거의 안했다!! 아마 지금 야요이랑 비슷하게 리드기타&서브보컬라인?
히카루는 전업보컬이던가?

>>292-293
앗ㅋㅋㅋㅋㅋ 예상이맞앗구낭😆😆

이렇게 1세대들끼리 인연이 있었다는 설정...뭔가 되게 흥미로워! 읽는 재미가 있다!

>>294 크크킄
원래는 카가리 앞에서만 입어줄 메이드복이지만 어쩔수 없지 모두에게 보여주는 수밖에
유우군은 아야나 옆에서 집사복 입어줘야해 알겟지??

>>295 소이치로씨 베이시스트구나... 소지로 집은 E6인데 못올라오겠다(?)
아내가 드러머면 완벽... 아내가 드러머면 완벽...

그야 뭐... 집사카페도 함께 한다고 한다면 아마 집사복을 입고 있겠지?
유우키는 평상복이나 다를바 없을테니까 딱히 부끄러움없이 잘 입을 것 같네!

님들님들 메이드비키니는 농이니까 오해하지마 세요 히나는 아주매우 조숙한 아이랍니다🤭🤭

>>302 아마 여자애들은 메이드복 입고 남자애들은 집사복 입는 메이드카페로 하지 않을까? 싶은데
유우군 부끄러움 없군아 아야나는 의외로 부끄러움 많을거같은데..... 잔뜩 뺨 붉어진채로 서빙할듯....

>>284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야나주 캐해 진짜 잘하네... 정확하게 그럴 것 같은데???? 여기에 추가로 머리꿍 한 번 한 다음 아무데나 한 번 깨문 다음 다시 잔다... 중요한 건 이번 깨물기는 안 아프게 살짝 이만 대고 마는 정도라는 거😏

>>292 지로상 왠지 음악 말고 다른 걸 해야할 것 같아요(?)

>>304
이모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 빼고 주세요

>>290
당연히 봤지 🤭 난 항상 윅이 들리는걸
문장에 담긴 은유를 제멋대로 해석하긴 했지만..!

아니 근데 왜 메이드복은 여자만 입을수 있지

남자가 메이드복을 입고 여자가 집사복을 입어야 개꿀잼인것인데(?)

>>308
그치? 우리 남캐들이 메이드복을 입어야만해

>>305 천하포무같은거?

>>304 그건...가을 시즌이 되고 문화제를 하면 또 얘기를 나눠보자구! 유우키야...뭐..이미 같은 반에서도 아야나의 집사처럼 인식되고 있을테니... 아무튼 그렇다!

유우키 다음 일상은 온천 쪽으로 해봐야겠다! 누가 되었건 돌릴 이는 나오겠지!
아무튼 난 이만 쉬러 갈게! 다들 잘 자!

>>308 이거지~!!!

>>306 손님 저희 카페에서는 그런건 팔지 않습니다.

맞다 @카가리주
아야나의 메이드복을 본 카가리의 반응 "줘"

>>283
아니..님아.. 하.. 맞짱뜨죠 걍?
그리고 제 속 좀 그만 들여다 보세요.. 저도 그런 방식 꾀고 있었는데.. 저보다 잘난 거 티내지 마세요 진짜 질투나서 죽을거같으니까...

아 그리고 곧 저주도 풀어야하고, 카가리는 오래 함께했던만큼 옆에서 직관했으니 얘가 다룰 수 있는 권능에 대해서 빠삭할듯 하거든? 혹시나 일상 도중에 필요할까봐 풀자면

불사(태양 자체가 소멸하는 거 아니면 안죽음, 애초에 형태 자체가 의미x), 정화(쓰미에게 했던 힐링 관련), 작열 (걍 평소에 맨날 쓰는거), 약탈 (열 빼앗기) / 이렇게 네가지란 말야? 대화하다가 꺼내쓸 상황 올지도 모르니 알아주세용 ㅎㅎ 네.. 그리고 나도 카가리 격이나 권능 대강이라도 알고 싶은데 풀어주실수있음?
솔직히 스승인데 알아야죠..넵...

유우키주 잘자~!! 나도 이제 넘 졸려서 자러가볼게 다들 굿나잇~~~

유우키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307
ㅋㅋㅋㅋㅋ 해석하기 나름이긴 한데 마음 녹여준다고 보면 될거같애?

유우키주 잘 자고 좋은 꿈 꿔~~~

>>295 >>297 >>301
밴드음악이면 포스트 그런지쪽?? 🤔 히카루는 드럼으로 입문하긴 했는데 어찌저찌 보컬로 데뷔하게 되었다는 설정이야..! 리드기타 있고, 베이스 있고, 보컬 있고.. 진자 드럼만 있으면 딱이다 딱 🤭

>>315 모노리주도 굿나잇 굿나잇 이오

>>302 남자도 여자도 모두 메이드복을 입는 강경 메이드카페는 어떻게 생각해?(?)

앗 류지주 류지주
지금 소이치로씨 썰 나오니까 궁금한 게 있는데 류지는 아빠를 닮은 편이야?? 소이치로씨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졌어

유우키주 모노리주 빠이 좋은 밤 보내

모노리주도 잘 자고 이쁜 꿈 꿔~~~~

>>311 >>315
유우키군 먹보신님 다들 쫀밤~~ 👋👋👋 갸아악.. 류지주하고 요이주하고 썰 푸느라 멀티가 안되네 🥺

>>317
오오.. 드디어 이 똥촉이 정답을 맞췄구나~~!! (˶ ᵔ ̫ ᵔ ˶) (으쓱으쓱)
나 어장에서 깨방정은 안떨어두 우리 어장 윅이는 항상 보고 있다구??

유우키주 모노리주 잘자!!
이렇게나 역전메이드카페가 호황일줄이야 흑흑

>>319 히카루 드럼>보컬인가 힙해서 좋다!(?) 푸파이터즈영향도 좀 받고 그랬을려나?
어쩔수 없지 멤버중 한명이 분신술로 드럼도 맡는다(?)

>>319 포스트 그런지쪽이 취향이신쪽!
류지주는 얼터너티브 록 쪽이지만....

>>321
류지는 엄마쪽 이에요!
소이치로씨는 류지보다 짙은 회색 머리카락을 지니시고
검은 뿔태 안경을 항상 끼고 있는 아저씨 입니다
턱에 수염이 거뭇거뭇 남아있고 웃는 인상이 좋은 그런 아저씨죠

항상 셔츠에 검은색 바지 차림이신 단벌 신사에
다른 특징이라고 할 법 한건 팔뚝의 지네 문신 정도겠네요!

>>324
머?? 나도 방금 해석한건데 같게 생각했다니 사기치지맛🪓🪓🪓

아마 류지가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

아야나 첫만남
류지 " 아야카에루니까. 에루라고 부르면 되려나~ 그보다 방금 동그랗게 한거 또 해봐 "

같은 느낌이 될지도

>>328 와
이 류지도 나름대로 맛있는데요 썰 더 줘보시죠

우리스레의 밴드맨들은 캐릭터와 오너의 취향이 맞는경우가 되게 드물구나... 사실 그래야 재밌는거야(?)
뭔가 이멤버라면 메탈을 해도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장르 구분없이 생각나는대로 전부 해보다가 갈라서는것도 좋을것같고

앗잠간만 류지류지주야... 지금하는일상 다음에 어떤 전개로 가면 조을까...?!

>>325 >>326
ㅋㅋㅋㅋㅋㄱㅋㅋ 와 그럼 셋 다 취향이 다르잖아..
포스트 그런지, 펑크락, 모던락..... 진짜 바람 잘 날이 없었겠는데??

요이주, 저번에 썰 풀었을때 소지로씨가 히카루보고 '니는 딴 음악해라' 라고 언급 했었다구 했자나
그거 사실 히카루 드러머 시키려구 돌려 말한걸로 하면 잼쓸듯 🤭 본인은 잘못 알아듣고 쫀심 상해하겠지만.

>>288
​비행기 태우기 멈 처 ! !
​고의적인 행동 되게 불순하고 좋다 😊 스미가 위에 뭐 걸치는 거 진지하게 못마땅 < 진심 변태야? (그래서 사랑해 나도 변태니까) 쓰미 엎었단 소리 들으면 저 새끼 일부러 엎지른 거 아냐? 하며 의심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주섬주섬 남친셔츠 입음... 아무래도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동거하니까 나시 필수로 챙겨입을 듯. 수면 반바지 입는데 셔츠 넘 커서 하의실종패션 되는 게 좋아. 그런 장난 걸면 ㅋㅋㅋㅋ 이 개새끼가 어디서 개수작이냐면서 머리채 잡아당기면서 멀어지게 할 듯....
​'하 이걸 태워 말아' << 돌아버리겠네. 왜 망설이는데? 꼬시는 거야?(ㅈㅅ합니다) 쓰미 얘 전장에 한번 떨궈진 적 있으니 생존본능 쪽으로 눈치 좋을 거 같거든. 대충 망설이는 거 눈치 채면 부러 더 세게 깨물듯......

​괴롭히는 방식이 자해라니, 괴롭히면서도 나기 스스로도 좀 먹는단 의미? (돌겟네) 하긴 얘도 결핍과 상실로 씨게 앓아본 적 있는 애니까... 그거 때문에 현재 대체로 생각하고 있어도 은근히 신경 쓰는 거 + 괴롭히는 거 매우 좋다구 생각함.....
​쓰미는 지금 주변에 믿을 만한 이들도 있긴 한데 어느 대고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사고든 변심이든 배신이든. 근데 나기는 아니잖아 억지로라도 붙들고 있으니 가장 증오해야 마땅할 놈인데 쓰미가 그동안 원했던 (억지스럽더래도) 증명이 가능한 끈을 쥐어준 유일한 애라 애증적인 면에서 진짜 심할 거 같애 그래서 상실 쪽으로 건들면 확실히..... 울 수도 있을 거 같다..... 🥲
​순애로 넘어가도 지우지 않는거 < 쉽사리 불안이 떼어지지 않는단 거 같아서 발려 순애로 넘어갈 수록 감정이 감정이니만큼 불안이 더 있을 거 같은데 그럼 이걸로 순애파트랑 애증파트 동시 진행 가능할 거 같은데? 스읍 맛있다... 집착 소재 좋지... 하고싶은대로 다 해바요... 👍
​맞아 안정권 들어가는거 오래 걸릴 거 같애 나기는 불안, 쓰미는 미움 쪽으로 계속 마찰 있지 않을까 궁예해봣서요.... 언제든 버릴 수 있담서 못 버리는 거 < 상실이 얼마나 컸는지 알 거 같아서 마음아프고 맛있다(앤캐야미안해)

>>296 막레 잘 받았어 즐거웠구 수고 많았어!

>>329
아마 그런 류지라면 메론소다에 아이스크림을 산더미처럼 올려주거나..
에루쨩의 집사라며 유우군에게 엄청 살갑게 대할지도..

>>331
음, 카페 블랑에서의 일상은 어떨까요?

>>327
아닛.. 🥺 (덜덜) 히나가 건네준 '우유', 히데가 건네준 '키노코노야마'

초코는 밋밋한 우유에 단맛을 채워주고- (히데는 히나에게 상냥함을 건네고)
우유는 퍽퍽한 과자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히나는 히데에게 작은 추억을 주었다.)

이런 느낌 아니야?? 🤭

>>328 앗 개맛있네...
>>332 스튜디오에서 연습은 안하고 매일 싸우는 통에 쓰던 스튜디오에 지금까지 기스나있다던가(?)
아 그건 개좋다... 히카루가 보컬보다 드럼에 소질있는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는데 말투때문에 그렇게 되어버리는전개가 너무 좋다!!!

개인적인 설정이긴한데 셋이서 쓰던 스튜디오를 소지로가 그대로 보존하고있다가 2세대 복날한테 줬으면 좋겠다
소지로 혼자 옛날 추억에 빠져있는 통에 밴드 해체 이후로도 처분 못했으면 좋겠어

>>334 아 그거랑 별개로 궁금한 것
아야나와 카가리의 관계(주종관계라 썼지만 사실상 거의 연인이죠?ㅋㅋ) 를 알게 되었을때 류지의 반응은??

>>334
아니이 아니이 지금 류지류지가 고맙다구 햇자나
이후에 히나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아주 많은 것이다😣😣😣

>>330
다들 스타일 보면 한성격 했을것 같아서 대판 싸우다 깨지는 쪽이 정사에 가까울것 같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337
아야나의 어깨를 꽉 붙잡고
어디 맞았냐고 집요하게 물어볼겁니다

>>340 류지류지야.....
네 조상님을 대체 어떻게 보길래 아야나보고 어디 맞았냐고 물어보는거냐.......아니 진짜로 카가리에게 어디 약점 잡힌 걸로 아는 거 아님 설마????

>>338
음, 히나가 알바 승락도 했고
달라진것도 별로 없다고 확인도 했으니

히나가 비가 그친 태양 아래에서 류지에게 블랑으로 가볼까 라고 제안하며
테양 밑으로 이끄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335
어라... 히데주 사기치지말라고 내머릿속 들여다보지말라고🪓🪓🪓

>>339 (대층 다음 앨범의 방향성을 정하는 막고라가 한창인 상황이다)

>>344 frog웃기네요 짤줍했습니다

>>342
오케오켕 이거 치트키 쓴거같긴 하지만 참고해서 잘 써볼게!!!

잠시... 한시간정도... 자리비움...

>>347 다녀오 시 오

>>336
받고, 소이치로씨가 블랑에 과거의 추억들을 인테리어에 조금씩 남겨놓아서. 언젠가 2세대 아이들이 그걸 알아보고 연결점을 잡는 시츄도 생각나네 🤭

그리고 소지로씨 이미지가 쾌남, 의리남 이런 느낌인데. 히데미네가 아야카미쵸로 요양 오게 된것도 소지로씨 도움을 받아서였다고. 이런 설정 넣어봐도 될까?? 히카루가 남긴 얼마 안되는 연락처중 한사람이라고.

도움 필요할때 연락하라는 그런 흔적이 남아있어 어찌저찌 연락이 되었다- 라는 그런 느낌으로.

>>344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1, 2, 3 순으로 히카루, 소이치로, 소지로씨일듯..

야요이쥬 다녀왕

>>313 하.... 무신놈 메이드복의 미학이 뭔지 몰라서 옷 자체엔 별 생각 없을 것 같아서 열받아🤦🏻‍♀️🤦🏻‍♀️🤦🏻‍♀️

하지만 하녀복이라고 알려주면
자기를 받들어 모시려 하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하고 만족함(?)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님 천재시면서 이러네... 저 님이 그런 반응 보이는 거 쫌 황당한데 재밌네요
ㅇㅋㅇㅋ그러면 전개는 그렇게 시작하는 걸로 할게

우와 사군 이것저것 할줄 아는 거 많네 짱이다...😯

음... 야마머시기는 말이죠

격이랑 권능은 호법신이었다 보니까 주로 파사(破邪)와 벽사, 수호, 소재(消災) 계열이었어. 나기한테 배웠으니까 주술적인 능력도 있지만 무신이다 보니 주술적인 쪽보단 마귀와 재앙을 겁주어 쫓아내는 무력적인 면이 보다 더 두드러지는 신격이었다! 지금은 이름을 잃고 힘도 많이 잃어서 권능이라고 해도 예전의 3할 정도밖에 못 쓰지 않을까🤔🤔

>>343
하... 나 표현력 개똥이라서 이런 주접 원래 잘 안떠는데.....
뚝배기 보호 차원에서 열심히 말해봤거늘...!! 👊👊👊

>>347
다녀와 요이주~~ 👋👋👋👋 또 회사 일인가.. 🙄

메이드복보고 하녀복이라고 하는 무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아파

나 카가리 다루는 법 드디어 깨달음
뭘 하기 전에 인간들은 ~~하다 라는 걸 먼저 알려주고 시작해야함
그래야? 이 야마스핀무신님 뭔 행동인지 이해하실거같읍니다.
>>351 을봐 인간들이 입는 하녀복이라고 말해줘야 뭔지 이해하잔아

>>355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은영 박사님의 본격 카쪽이 다루기 😆

머 좀 하느라 지금봣다 ㅠ 야요이주 다녀와!!

>>349
아마 어느날 류지에게 히나비 톤즈의 cd를 넘겨준 소이치로씨가
오늘은 이걸 재생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자신은 음악을 그만뒀지만 여전히 음악을 하는 지로상과 히카루의 활동을 주시하며 이것저것 굿즈들도 몰래 모으고 있을 것 같네요
창고에는 히나비 톤즈의 앨범이 가득 보관되어 있다던가는 식으로

그러다가 히데미가 히카루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되면, 자신의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히데미를 꼭 끌어안아줄 것 같습니다

>>349 아주 좋지...!!! 소지로도 말은 험하게 하면서 도와줄건 제대로 도와줄테니까!!! 뭔가 그 사이에 휴대폰도 몇 번 바꾸었을텐데 연락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예전에 쓰던 폰을 해약못하고 남겨두는것도 좋을것같다(?)

야요이주 왓구나....(머쓱

>>356 졸지에 캇파계의 오은영 박사 되버린 썰 푼다

>>326 ??????? 아 세상에
난 엄마 닮은 미소년이 좋은데 류지가 엄마 닮았다니😏 그럼 류지는 성격이나 기질적으로도 엄마 닮은 편? 아니면 두 사람이 적당히 섞임 or 부모님이랑 상관 없는 성격인 편?

>>328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류지도 엄청 귀엽다.... 포근푸근해 이 류지라면 조상님도 갱생당할듯(?)

? 나뭔가 큰거 발견햇음
히데주는 나랏글 키보드를 쓰고잇어

생각보다 별일이 아니었어서... 그냥 돌아옴... 어째서 나까지 부른거다...

>>358 언젠가 소이치로씨하고 소지로씨가 술자리에서 만나서 히카루네 아들이 히카루의 예전 앨범을 사갔다하고 알려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뭔가 운명같은걸 느끼고 센치해진 아저씨들을 보고싶다는 그런 욕망 맞음

>>362 류지 성격은 갱생전 소이치로씨 (아내에게 맞기 전, 밴드 할 때)를 닮았습니다

>>364 앗 그거 엄청 좋네요
아마자라시 노래 느낌이야!

>>363 나랏글키보드와 다른 키보드는 뭔 차이가 있습니가?

>>365 저기요
소이치로씨 아내에게 맞고 다니는 타입이셨나요?
이건 또 의외인데 자세히 썰을 풀어보시죠

>>366 ㅋㅋㅋㅋㅋㅋ를 쓸 때 ㄱ에서 획추가를 해야 ㅋ가 되는데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하면 나랏글키보드입니당

>>355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근데 정답이야.... 애초에 상식 부족하고 생각하는 방식도 좀 요상하신 분이라... 응......... 같이 산 초기에 류지가 고생 진짜 많이 했을듯🙄🙄


야요이주 고생 많앗다....

>>365 뭔가... 옛날일이니 잊으려고 할인매대에 내놓았다가 팔려간거라면 더더욱 맛이 우려나지...

>>365 아!!!!!!!!!!!!! 부모님 썰 맛있다!!!!!!!!!!
오... 맞네 소이치로씨 아내랑 만난 덕분에 갱생하고 제정신 잡을 수 있었다고 했었지? 역시 무신의 피 어디 안 간다🙄

아 근데 나 이것도 궁금해
소이치로는 레이지가 폭력인 성격으로 변하다 못해 폭력 집단 활동까지 하고, 끝내는 허무하게 죽게 된 데에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그런 큰일이 있었는데도 일상에서는 푸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카가리한테 깍듯하게 대해주는 것도 그렇고 무지무지 보살같다는 생각밖에...

>>358
앗 찡하네.. 🥺 예상도 못한 곳에서 아버지의 지인을 만나게 된다면. 이 꼬맹이도 펑펑 울어버리지 않을까..
소이치로씨가 전해주는 아버지의 추억 이야기는 히데미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거야. 그런데 소이치로씨는 히카루가 외도 스캔들로 나락 간 사실 알고있어??

>>359
다신 얼굴 안보겠다고 선배한테 으름장 놓는 히카루에게 무심하게 연락처를 건네는 소지로씨.
거칠게 찢어버리며 거부하듯 했지만 유품에 남겨진 몇 안되는 연락처로 남아있었고.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메시지에 어찌저찌 아야카미쵸행으로 이어지는.. 그런 그림 응응!! 🤭

>>371 엄청 슬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무너지면 류지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까봐 견디고 있는거죠

아내를 통해, 카가리가 그런걸 의도한게 아니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으니
카가리를 원망하는 것은 의미 없다는 사실 때문에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겁니다

>>367
고등학교 때 만난 아내와 첫만남 추억은 샤이닝 위저드..
소이치로씨 성격이 사토 가문답게 거칠었는데 지금의 아내 덕분에 갱생한겁니다

>>372 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더 슬퍼하고 있을거에요

>>363 >>368
갸아악... 😨 히나주 알콜 들어가더니 엄청 매서워졌어..

>>372 아무말 안하고 그냥 적당히 살아갈 집같은거 준비해주는것도 좋지만 옛날 모습 그대로 비웃으면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걸 어필하려는 소지로씨... 피폐물이좋다(?)

>>374 아아아아아

>>373 아 아버지!!!!!!!!!!!!!!!!!!!!

의도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도 사람이 너무 힘들면 원망할 수도 있을 텐데 말이야... 그런데도 잘 모셔준다니
전직 불교신보다도 정신적으로 훌륭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샤이닝 위저드가 뭔가 하고 검색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님도 사실 무신 아니야?(?)

>>373
소이치로씨가 깊은 슬픔을 느끼는 이유에 좀더 히카루랑 딥한 관계를 맺어봐도 될까??
히카루라면 갱생전 소이치로씨와 조금은 비슷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거든.

함께 음악을 이야기 할때라면 몰라도,
한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땐 쭉 연락 않다가
나락행 타고 나서야 옛 추억을 더듬으며 다시 아야카미쵸를 찾았을거야.

물론 직접 볼 용기가 없었기에 소이치로씨의 흔적을 쫓기만 하면서.
그런 모습을 알고 있던 소이치로씨이기에 더욱 슬퍼할수밖에 없는거라고.

>>373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네..

>>333
내일 더 태워드릴게요 ^^
하.. 앤오님 나 진짜 많이 참고 있거든? ㅋㅋ썰풀거나 묘사할때도 의식 흐름대로 가다간 사고 함 칠 거 같아서 늘 조심 중 ㅎㅎ; 근데 앤오님도 그럴 거 같긴 했어 네.... 하 근데 진짜 사소하게 엎은 거 같이 치우는 시츄 일상적이라 좋거든. 히무라 머시기 대판 일 쳐놓고 능청스럽게 어깨 으쓱하고 말 게 벌써 보인다 보여. 사실 내가 하의실종에 좀 환장해서 아까 픽크루 보고 심장 x9999번 뛴 사람이야 내가. 하 수작질 소리에 진짜 영문 모르겠단 듯이 '내가 네 첫키스 맞지? 그럼 네 처음 나 내 거나 다름없는데 뭐가 문제야?' << 이렇게 나갈듯? 그리고 꼭 '너 누구 거야' < 이거 물어볼듯?
그런 설정 너무 좋아.. 그리고 그 잡혀서 감금 생활 오래 했잖아? 그 탓에 눈치도 되게 빠를 거 같거든? 하.. 진짜 지금 해코지 못할 거 아니까 바로 상하관계 먹으려 드는 거 진짜 쓰미 그자체네. 진짜 그럼 걍 깨물게 내주면서 실실 웃는게 정배거든 그리고 언제 끝나? 너 슬슬 숨 부족할 때 됐는데 < 물어봐야함 당연히 키스하잔 의미 ^^

그치 솔직히 얘 자체가 좀 남한테 무감정해서 보통은 쥐고 버림이 칼같은데.. 쓰미는 워낙 강렬했던만큼 인만 없을 뿐이지 얘한테도 확실히 각인됐을 거란 말야. 너 계속 고깝게 굴면 또 혼자 만든다 같은 스탠스로 협박은 하는데, 쓰미가 사생결단 마음먹고 진짜 떠나버리면 아픈 건 자기잖아? 그래서 쥐고 흔드는 중에도 늘 불안을 동반할듯? 그래서 그 오늘 히데 일상 이을 때도 계속 뒤돌아보는 걸로 미련 묘사하긴 했는데 ㄱㅊ았어? 물론 아직은 초기라 두고 가는 걸 택했지만.
진짜 상반된 존재에다 쥐기조차 싫은데 억지로나마 결핍 채워줄 유일점이란게 진짜 개발린다. 울면 말로는 병신 내 앞에서 울고 싶어? 라며 꼽주는데 속으론 많이 흔들리긴 할듯. 쓰미가 자존심 버리고 약점 보였단 거에 심란할듯해. 아마 이후로 미련도 더 커지니까, 생각보다 쓰미가 깊게 박혔다고 깨닫게 될듯? 좋아.. 나 ㄹㅇ 집착 감정선 표현하는 거 자신있거든? 믿어보세용 ㅋ
그치 어케보면 쓰미가 사랑+증오 동시에 가져가는 거 처럼 얘도 감정 커지는만큼 불안도 늘 거라.. 앓기 싫어서 버려야지 버려야하지 하는데 끝까지 가져가겟지.. 쓰미 없이 어케 살아 진짜. 쓰미도 좀 얘한테 마음 깊어지면 그거 따라서 증오도 커져?

히나주야 히나주야 아직 잠 안오면 썰 하나 풀어주랑 ᖛ◞ ᖛ
다음 일상 주제는 무게감 있게 들어간다구 했자나 대충 어떤건지 키워드라도 하나만 던져줘 궁금해 🥺

뭔가 청소년기 애들보다 아저씨들이 더 청춘하고있는것같음

>>376
하.. 소지로씨 이시대의 진정한 의리남으로 인정합니다 👍👍👍👍 그럼 저번 일상은 우연히 찾아간게 아니라 소지로씨 얼굴 보러 한번 갔던 거라구 해야겠다...!

>>382
그 시대의 낭만.. (대충 중경삼림 ost 브금)

하... California Dreamin 들으면서 썰푸니까 진자 낭만 돋는다 🥺

>>351
아뇨... 제가 님을 어케 이겨먹겠습니까.. 평생 제 위에 계십쇼..

하..그래도 명색이 태양인데.. 가오는 살아야죠.. 네.. 넵..

카가리 상징이 무분별한 폭력 그자첸데 빼앗는게 아니라 수호했단 점이 발리거덩요.. 네.. 제가..그.. 서로..사제관곈라.. 뿌리는 비슷해도.. 특기는 상반된 걸 좋아하는데.. 얘는 그.. 술사쪽이고..카가리는 찐무인이라는 점이..또 ..좀 저를.. 미치게 하네요..네.. 내일 선레..기대..해도..되겠죠.?

저 타지에서 글빨 살릴 자신이 없으니 살살 부탁드립니다 ㅋ

>>384 낭만 돋는다고?

>>377
양아치 처럼 구는 소이치로의 무릎을 밟고 안면니킥..
그 다음 만났을 땐 카멜 클러치로..

아무튼 소이치로가 카가리를 원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378
아마 그 당시엔 소이치로는 아내와 아들들만 아야카미쵸에 두고
가끔씩 아야카미쵸에 내려왔겠지만
히카루가 아야카미쵸에 있다는 소식을 전달해주자마자 부랴부랴 내려왔을겁니다

그런데도 차마 자신을 만나지 못하는 히카루를 이해하면서도 굉장히 슬퍼했을거에요

더 딥한 관계라면 음..
지로상에게 도쿄 생활에서 이것저것 배우던 소이치로가 히카루를 만나고
여자애처럼 머리가 길고 곱상하다고, 히카리 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이래저래 친해졌을 겁니다
항상 음악적인 견해로 지로상과 싸워도, 그나마 말려주는 히카리를 아내 다음으로 의지했을거고
히카리가 성공하고 연락하지 않아도 바빠서 그렇겠지 라고 어느정도 이해했을거에요!

https://youtu.be/9XJtr5hQ31Y?si=qMTYku3l_lXoccw1
지듣노!!! 뭔가 컨트리 음악이 어울리는 아재들이야 정말

>>383 >>387 아재들 시모키타자와에 있었겠지... 분명 그럴거야...
한창 밴드활동을 할때는 소이치로와 소지로가 싸우고 히카루가 중재하는 포지션이었지만 정작 갈라지고 나서 제갈길 가다보니 다들 유해지고 어떻게 만나면 좋을지 모르겠고...
전형적인 서투른 아저씨들이구만...좋아...

>>3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확실히 아저씨들의 대학시절 청춘이 특유의 맛이 있음...

>>385 ㅋㅋㅋㅋ솔직히 아직도 안믿기지만 그래도 님의 아첨 "즐기겠음"

그쵸 저도 그 점이 마음에 들어여 난폭하지만 사실은 수호 성향이 강한 신격이라는 거랑 사제관계 맛잘알 포인트도ㅎㅎ
자기 소유물(아오이처럼 썩 좋아하는 상대 아닌데도 자기 선 안에 들어온 상태라면)에 손대면 극대노하는 거 소유욕 때문이기도 한데 자기 거 '지키려는' 신격의 영향도 꽤 있을듯

여행 잘 다녀오셔야 해여
ㅇㅋㅇㅋ 마음 같아선 알빠?하고 님 괴롭히고 싶은데 특별히 봐드려서 편하게 할게요ㅎㅎ

>>380
​미치겟다 ^ㅁ^...... 하지만 진짜 비행기 타는 건 나기주 아닌지(?)
​잘 참고 있어 앤오님. 나도 이 악물고 참고 있으니까.... 하 치우는 거 진짜 둘이 부부 아닌가.......... 쓰미 빨랫감 정리하면서 나기한테 뭘 잘했다고 능청 떠냐는 둥 엎은 건 네가 다 치우라고 으르렁왈왈 인성 발동 걸리겠다. 나기 능청 모먼트 세상 좋아 어떻게 이런 남자가 내 앤캐? <3
​첫키스 = 너 내 거로 직결되는 환장의 논리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나 중증인 듯. 쓰미는 얘 또 개소리하네.... 한다는 심정으로 경멸+진저리 난다는 듯 쳐다볼 듯. 나기 전에도 내 거 맞냐고 여러번 물어보더니 이번에도 누구 거냐고 묻는 거 약간 또 과거 아픔에서 비롯된 건가? 쓰미 전에는 자기 주겠다고 했지만 평소에 그렇게 물어보면 개같은 질문 하지 말라고 징그러우니까 꺼지라 할 듯..... 근데 밤~새벽에 물어보면 가끔 대답 안하고 아랫입술 살짝 물고 자러갈 때 있을 거 같음..........
​긴장해, 틈만 보이면 맞먹으려드니까 ㅋㅋㅋ 숨 진짜 질식할때까지 참다가 피 묻은 이 겨우 뗄 거 같네. 나기 뭐만 하면 키갈 각 잡는 거 흠 정말 좋군...(진행시켜) 근데 숨 부족할 때 됐다면서 그대로 키스하면 나기한테 숨 더 뺏기자나 쓰미 산소 부족해서 기절하는 거 아냐? 사실 산소 없어도 살 수 있는 앤데 못 살게 변해버렷네........

​나기한테도 쓰미가 강렬하구나 오타쿠 뇌 불탄다... 나기 협박해도 쓰미는 해봐 너죽고 나죽자 태도로 계속 공격적으로 나갈 거 같은데, 서로 갉아먹고 너 따위 필요없다면서 상처 때문에 안 놔주는 게 이게 참 🤦🏻‍♀️🤦🏻‍♀️🤦🏻‍♀️ 여기 순애 섞이기 시작하면 오타쿠 돌아버리는 거 아니냐며......
히데 일상 봤어 너무 좋더라..............너무 좋아서 침 나왓어.
​일상에서 울리고 싶어서 자세히는 못 말하는데, 마냥 약하게 울진 않을 거 같다 얘 ㅋㅋ 독기 자근자근 흘러대면서 울거나 진짜 눈물 딱 한 방울만 흘리거나 둘 중 하나일 거 같은데 🤔 아예 달라질 수도 있고... 아 무슨 상황일지 넘 기대된다 ㅎㅎ
하. 나기 욕하는 거 짱이다. 저래 매정하게 욕해놓고 흔들려준다고? 나도 같이 흔들리는 구나.... 쓰미는 그 속을 모르니까 왜 하필 너냐고 제대로 말로 표현 못하게 엄청 복잡해할 거 같구. 천재앤오님 둬서 너무 행복하다 너무 멋져 감정선 기대할게 👍🏻👍🏻👍🏻👍🏻
​앓기 싫어서 버려야지 하는데 계속 가져감 < 아 진짜 사랑스러움........ 안타깝고 아련하고 사랑스럽다....
​증오.....커질 거 같은데 원망 쪽으로 커지지 않을까? (여러 의미로) 나한테 왜 그랬냐면서. 꼭 그렇게 만나야했을까 싶다가도 우린 결국 서로 좀먹어갈 운명이니 같이 죽어버리잔 생각 할 듯..... (같이 늙어죽자 = 순애 아닌가요??)

>>386
중경삼림 ost 들으면 뭔가 그 세기말 무언가의 갬성이 녹아있어 🥺

>>387
히카리 ㅋㅋㅋㄱㅋㅋ.. 정작 본인은 마초스러운걸 좋아해서 썩 달가워하지 않는 그런 그림 그려지네 🤭

소이치로씨, 뭔가 심야식당 마스터 인상일것 같아서.
만약 그런 이미지가 맞다면 '기타노씨'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해도 될까??
오히려 소이치로씨의 남자다운 인상을 부러워 해서 괜히 심술이 났다고.

서로 먼길 힘들게 찾아와서 인사 한번 못나누고,
석양이 지는 철도신호기 앞에서 열차가 지나가고 헤어지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해보니까 찡하다 찡해 🥺

>>38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툴툴거리면서도 서로 형제처럼 아끼는 그런거. 이정도면 거의 의형제인데??

>>389
진심을 아첨으로 곡해하시니 네.. 머.. 서운합니다..쩝.. 넵..
근데 이게 얘는 사군이라 소유물 취급은 아닌데 그래도 바운더리에 넣고 양보도 쫌 해주니까 좋네요.. 네..
하.. 소유욕이랑 수호를 또 이렇게 엮어버리시네요..네 진짜.. 감탄뿐입니다.. 진심이니까.. 네.. 넵..
하..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와서.. 아시죠? 네..

>>390 쓰미주 잠만 기다려봐
나 편의점만 갔다와서 이어올게
근데 안 피곤해? 내일 일간다며

https://youtu.be/F7rEUKRD200?si=vs9muBy9hdkcN596

나도 뜬금없지만 지듣노 올려보기😎

>>387 ㅋ ㅋ ㅋ ㅋ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지 닮은 성격으로 양아치처럼 굴었다는 것도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 두 분 연애담 기대하고 있을게😏😏

>>391 히데주픽 .. 저도 함께해보겠슴다..네...감사합니다..

>>492 조아용~ 4시까진 괜찮을 거 같애 아침 일찍 가는 건 아니라서

>>391
크흡
아마 소이치로가 헤어지기 직전에 '꼭 연락해줘' 라고 하는 말도 지나가는 열차에 묻혔을거라 생각하니 미식이네요

>>393
기대하셔도 별거 없어요..하지만 감사합니다!

>>394
홍콩영화 ost는 역시 새벽에 들어야 낭만찬다니까-
나기주 근데 내일 비행기 타야되는데 밤 새도 괜찮아?? 😮

>>396
뭔가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우리 캐릭터보다 아저씨들 옛 이야기가 더 딥해져버렸어..
오늘 한 이야기 언젠가 일상에서도 맛도리로 써먹을 때가 왔음 좋겠다 🥰

>>392 근데 님 갑자기 왜 말투에 힘이 업서요...🥺 힘내주세요
내 것들 vs. 내 사람의 상황이라 재밌다고 생각함요ㅎㅎ

맛있는 거 먹고 재밌게 잘 놀다 오라고 좋은 말 해주고 싶다가도 싫어지잖아요 아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안봐줄래요진짜
근데 여행 가야 하는데 늦게 자도 괜찮으신??? 안 피곤할지 좀 걱정되는디,,,

>>396 와.......
진짜로
아저씨들의 찐한 브로맨스청춘우정물 홍콩영화 뚝딱 지나갔다

>>393
오.. 듣고 왔는데 느낌 있다 이 곡 🤭

---

얘들아 나리야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관련 중요 공지❗❗❗

2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출첵 받고 8시에 출발한다.

But
내가 조금 늦을 수도 있어서 만약 이 말이 현실화될 경우엔

8시에 출첵 받고 8시 30분에 출발하겠다.

일단은 8시 출발을 디폴트로 알고 있어라.

공지 끝.

---

>>400
기야아아아아.. 드디어 체육제 개막이 내일 코앞이네 🤭 두근두근...

캡 확인해써~~

체육제가 드디어 내일인가...!!! 확인했어!
>>393 좋다...

뭔가 아저씨들의 서사가 깊어져버렸지만 이건 이거대로 좋은걸로!!!
일상에서 쓸 때가 기다려진다...

캡 안녕~
히
히히히히히
기대된다


갸아악
슬슬 자야하는데 저녁에 자버려서 눈이 말똥말똥하네..... 그래도 일단은 눈 감고 있어볼까🙄

잘 수 있을때 자두는게 좋아...

【 체육제 신청 (2차) 】 ( 회색은 종목 확정 ) ~2월 17일
《 체육제 오프닝 : 나리야鳴り矢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아이자와 히데미
네코바야시 히나
사가라 테루
후카미 나나

《 체육제 서브전 : 도박묵시록 아야카미 》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히라사카 오토아
쿠로누마 테츠오

《 체육제 이벤트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아이자와 히데미
사키나카 모노리 NEW

《 체육제 피날레 : 계주 》
<선수>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우미 스미레
네코바야시 히나
쿠로누마 테츠오

<응원>
카사미츠 포피
사키나카 모노리
아이자와 히데미
조몬 야요이
사토 류지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에라키네 타시
후카미 나나
히무라 나기

《 미신청자 》
오토나시 시즈하
스즈키 토아

---

반티 투표 미투표자 ( 회색은 투표 완료 ) ~2월 17일

紅팀
사가라 테루
카와자토 아야나
우미 스미레
카사미츠 포피
히라사카 오토아
사토 류지 ( 기권 )
쿠로누마 테츠오
네코바야시 히나
아이자와 히데미

白팀
아카가네 아오이 ( 캡틴, 미참여 )
무카이 카가리
오토나시 시즈하
후카미 나나
사키나카 모노리
히무라 나기 ( 기권 )
조몬 야요이 ( 기권 )
에라키네 타시
시라카와 유우키
스즈키 토아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미제출자 ( 회색은 제출 완료 ) ~2월 18일

카와자토 아야나
시라카와 유우키
네코바야시 히나
무카이 카가리
사가라 테루
아이자와 히데미
사키나카 모노리 NEW

situplay>1597038094>

새
판

제군들은 일찍 자도록─ 👋

>>390
전 머.. 하늘 나는 앤오님에 비하면.. 그.. 땅굴 속 개미 정도?
좋아요.. 같이 이 꽉 물어봅시다 ^^ 솔직히 주말에 종일 붙어있을 텐데.. 이따끔 부부 모먼트도 나오지 않을까? 빨랫감 정리하는 거 진짜 쓰미랑 매치 안 돼서 개귀엽다 ㅋㅋㅋㅋㅋ그럼 대충 치우는 시늉만 하다가 이 앞에 식당 새로 생겼던데 점심 나가서 먹자는 둥 실없는 소리나 할듯.. 근데 둘이 외식했음 좋겠다 고등어 정식 같은거
아니 근데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쓰미는 가문의 신조에 따라 순결과 절조를 맹세했으나 얘가 키스로 그걸 뺏었잖아? 그럼 얘 거가 맞지 않을까요? 네? 동의하시죠? 넵. 일케 쓰고보니 진짜 스미한테서 안 뺏어간게 없네... 착한 증오 ㅇㅋ입니다. 그 첫번째 내꺼맞지는 = 내가 손대도 되는 거 맞지? 의미였고 고록에선 나 없이 못 사는 거 맞지? 의미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냐 ㅋㅋㅋ저때는 막 그렇게 딥한 이유는 아니고 그 왜 내일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크림 애인이 뺏어서 따지면 너 누구 거야? 이렇게 받아치고 하잖아. 너 = 내꺼니까 니꺼 = 내꺼 의미로. 그 맥락이긴 했어 ㅋㅋㅋ하 꺼지라고 했던 날 새벽에 또 감성 받혀서 은근히 붙어오면 좋겠네.. 어케 생각하세요 가능할까요? 글고 대답 안 한다는게 쓰미 입장에선 얘한테 져주는거 맞지ㅋㅋ?
우미 스미레.. 진짜 쉽지 않은 여자다.. 글게.. 히무라 머시기가 잘못했으니까 더 열심히 치대볼게..사실 안 그래도 버거운데 더 뺏다가 쓰러지기 직전에 놔주는 거 좀 좋아함 ㅎㅎ 이빨 시뻘건 거 보고 '공주 탄 거 안 좋아하잖아? 맛있어?' 넌지시 던져볼듯? 하 글고 얘가 쓰미 부르는 호칭 고민이거든 처음처럼 공주로 갈지 자기로 갈지. 뭐가 더 좋아?

하 괜히 가방 뺏어서 다음 기약했겠어? ㅋㅋ와 저쯤가면 쓰미도 얘가 본인한테 보통 감정은 아니란 거 알고 저래 쎄게 나가는 거지? 이런 모먼트 개좋아 이건 솔직히 일상으로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초창기엔 저래 쎄게 나오면 진짜 훌쩍 나가서 앓아 죽을 쯤 돌아온 적도 있을 거 같고.. 나중엔 ㅎㅎ 이것도 역극으로 보여줄게 ^^
좋아요 ^^ 개미 비행기 태워주시는 앤오님 아량에 감개무량합니다..네..
근데 엉엉 서렵게 우는 거 보다 독기있는 울음이 더 좋거든... 근데 진짜 썰 풀다보니 다 좋아서.. 고록은 필연적이었습니다..
< 왜 하필 너> 이거 진짜 미친듯?? 저거 혹시나 쓰미가 입 밖으로 뱉는 날에 하.. 받아칠 대사 다 떠올랐는데.. 지금 풀면 재미없지? ㅎㅎ
증오는 하는데 사랑하니까 원망으로 순화된거라 여기겠습니다.. 그거 알아도 얘는 미안할지언정 후회는 없을 거 같긴해. 그때 지가 안 그랬으면 영영 섞이지 못했을걸 제일 잘 알아서. 하.. 얘는 늙어도 안 죽는데.. 걍 인어 타살아니면 안 죽는단 설정 추가해주세요 나중에 ㅡㅡ
같이 죽자< 여기 ㄹㅇ 많은 뜻이 내포되어있거든요.. 쓰미는 ㄹㅇ 어휘 그대로 죽음이고 얘는 머.. 본인은 5년짜리라고 가볍게 여기는데..평생 가겟지..네...
하 근데 왤케 길어졌지?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까 피곤하면 얼른 주무십시다

>>397 첫비행기라 6시반엔 출발해야합니다... 찔끔 자고 일어날 바에 그냥 안 자는 게 더 편하더라
근데 히데주는 지금 잠들었을듯??

>>398
내사람< 이거 좀 좋네.. 아니 근데 이게 자꾸 얘가 카가리 소유에 손대는 그림 나오거든?
아오이도 카가리 사람인데 얘가 괴롭히는 중이고 미치겠네 ㅋㅋㅋㅋ
스vs카대전 일어나는 날엔 여친 vs 딸내미로 고민 많겠다 얘도

카가리주 푹 자고 좋은 꿈 꿔~ 내일도 공격할거니까 방심 노놉

>>407 왜.안.자

>>408 하 ㅐ내가 이거보려고버텻다......... 이을려면 4시 훌쩍넘읗거같애서 낼 가져오께........ 하고싶은 썰이 넘 많다.......ㅎㅎ
나 비몽사몽해서 슬슬 자러갈게 낼 즐겁게 보내셔용~~
모두들 쫀밤 굿나잇~~

>>410
좋아용
푹 자고 좋은 꿈 꾸고 퇴근 이후 컨디션 좋을 때 천천히 이어줘
오늘도 덕분에 너무 재밌었어 잘 자~

갸아악... 할일 하구 왔더니 끝나있네 🥺
오늘 새벽반 여기서 문 닫습니다요~~!!

샷다올립니다

굿모닝

좋은아침

야요이주 일해...? 힘내....

때때로 사축은 누군가를 놀리고 싶어질때가 있어
나는!! 오늘 일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악마다
것보다 그림체 짱이쁘넹...

.dice 1 2. = 2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

ㅇㅋ 오늘의 아침밥 결정
다들 아침 드시오

시러! 아침 안먹어!

>>421 히나히나상 어서 아침밥을 먹는desu

>>421
먹 어 🔨

요이쟝 아야쟝 히나쟝 다들 쫀아침~~ 👋👋👋

먀아아아악!!! 안먹어!!!!

히데주 굿모닝
잠은 잤습니까?
물론 난 3시간잠 (ㄹㅇㅋㅋ

>>425 끼에에엥 빨리 드시란 것이와요 끼에에엥

나 두시에 기절했던가... 여덟시에 일어났어!

>>427
시러 나 열두시 전에 밥먹은적 한번도없단말이야

>>426
나도 그쯤 잔거같애 헤롱헤롱하넹 🥴

>>428
어쩔티비 🔨🔨🔨 꺾어 마시라우

>>429 진짜 안바른생활어른이네 이사람
밥먹기전에 류지류지 답레나 각잡고 써봅시다 그럼

다들 잠은 제대로 자라구...

아 오므라이스 맛나겠당 나는 뭐먹지

>>429 >>431
그래!! 아침 안 먹을거면
류지주 일상이나 맛깔나게 쪄보세요-!! 👊👊

잠은 제대로 자고 싶은데
알람이 나를 새벽다섯시에 깨웠지 뭐야

9시부터 쓰고잇엇다구....

>>432
갸아악.. 차 빼주라고 연락와서 강제 기상함 🥺

솔직히 히나주 답레 엄청 기대됨
류지랑히나 일상이 청춘물 그자체여서 더더욱 그럼

기대하지마 세요...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꿀팁
계란물에 우유를 섞어 만들어보세요

아니 진짜로 얘들아 도전해봐 이거 의외로 맛있으니까

>>79

잦아드는 소낙비, 차양 아래 비스듬히 비쳐드는 햇볕에 눈이 시리다. 비 갠 하늘의 쪼개지는 놀은 유난히 맑고 밝다. 이제 그만 잠에서 깨어라는 듯이 세상을 붉게 물들여온다. 곧 다시 가라앉을 것을 알면서도 상냥하고 안온하게 미소 짓는다.

"다 울었어?"

소녀는, 고개를 든 소년의 뺨을 나긋하게 감쌌다. 엄지로 그의 눈꼬리를 꾹 눌러 눈물을 닦아주었다. 소녀가 울 때면, 그리운 사토 레이지가 그렇게 달래주곤 했더랬다.

"둘이 번갈아가면서 이게 무슨 꼴이람."

소녀는 실소했다. 소년의 머리를 품에 꽉 끌어안았다가 놓아주었다. 죽은 레이지를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기댈 곳이 되어주겠노라고. 언제든 기대어도 좋다고 속으로 이야기했다.

소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정류장 바깥으로 성큼 걸어나갔다. 몸을 빙글 돌려서 소년을 내려보았다. 몸을 살짝 기울여 손을 내밀었다. 여느 때보다 맑게 웃고 있었다.

"이만 돌아갈까?"

>>441
이따 해봐야겟당

>>381
앗ㅎㅎ 주제를 정해둔 건 아니구 그냥 진지한 일상이 하고 싶어서 이야기 꺼낸 거였엉! 흠... 우리 히초딩은 밤 늦게도 돌아다니고 할까? 히나가 카페에서 퇴근하는데 마주쳤다거나,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학교에서 뭐냐고 묻는다거나??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당. 히데주도 진지한거 괜찮으면 하고싶은 상황 생각해봐주면 좋은뎅!

유우키주 갱신할게!! 오늘은 늦잠 자버렸다...흑흑.

유우키주 안녕안녕~ 오늘은 일 안나가징?! 푹 잤다면 다행이야

오늘은 주말이니까! 주말엔 일 안 해! 히나주도 안녕안녕!

유우군 오카에 리
내일 우리 드디어 나리야한다~~

그런 것 같네! 안녕안녕! 아야나주!

흐응 산책이나 다녀올까

>>444
으으음.. 그럼 병원 들르고 오는 길에 마주친걸로 하면 되겠다. 텐션도 조금 가라앉아서 약간 더 잔잔한 느낌으로 대화 이어갈 수 있을 것 같거든.
마침 가는 길도 엇비슷하구 닿는데까지 잠깐 이야기 나누는 걸로!

얘들아
큰일이다
달달한 카야 독백이 쓰고싶어졌다.
(You : 님 또 순?애 쓰실거잔아요)

유우키주 꿀잠 잤구낭 어서오라구-!! 👋👋👋 (나데나데)

>>452
무신님이 아야쟝 옴뇸뇸하는 독백 말인갑쇼?? ◜ᵕ◝

>>451
잔잔한 분위기 넘 좋지... 비밀 알고있는 친구 하나쯤 있으면 재밋거든🤭🤭

>>453 옴뇸뇸도 순애다.
아무튼 아야카미에서는 그렇다

>>>451 히데주도 안녕안녕!!

>>452 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쓰면 되는거야! 그리고 우리는 귤을 먹으면서 구경하면 되는거구!

유우군
솔직히 말해조
유우군이 OK할수 있는 아가씨의 상처는 어디까지야

사유 : 유우군이 "당장저무신을잡아족치러가겠습니다" 하는걸 말릴 마지노선이 필요함

아 쓰고보니 frog웃기네
나 이따가 또 그림그릴건데 유우군 출연시켜도 됩니가?

>>454
후후.. 드디어 잔잔 무드 꼬맹이 돌려볼 기회가 생겼어 🤭
한여름 저녁놀속에서 우연에 걸려 평소라면 굳이 꺼내지 않을 이야기도 나누고, 도키도키한걸..

>>455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야카미의 순애 허들은 너무나도 낮은 것이어따 ᵔ︡⌔ᵔ︠

잔잔무드 꼬맹이 얼른 보고십당🤭🤭
근데 완전 밤늦게 생각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

히나주는 강아지랑 산책갈게
나가서도 잡담 할거지만!

이누와 즐산책 하고 오시오 히나쭈

>>457-458 일단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전처럼 입술이 피철철이 되면 아무래도 OK는 힘들지? 그냥 다치는 것 자체를 싫어할 것 같은데. 유우키 입장에선. 자신이 모시고 있는 사람이랑 사귄다는 이가 자신을 모시는 이를 다치게 하고 피칠을 만들면 사용인 입장에선 뭐지? 하고 그러지 않을까 싶거든.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유우키의 입장인거고...유우키주로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서사 쌓기에 유우키가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지라...굳이 일상에서 막 보여주고 막막 어필하는 것이 아닌한 유우키가 무신을 사냥하겠습니다...이러진 않을 것 같아.

>>459 물론 괜찮아!!

>>461 산책 잘 다녀와! 히나주!

>>463 OK
입술피철철만 되지 않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집사님에게 혼나지 않으려는 아가씨의 노력으로 알아주시오
아야나 그리고 평소에는 셔츠로 가리고다닐거라 ㄱㅊ을듯

>>464 편하게 해도 괜찮아! 유우키와 일상을 하거나 할때 막 보여주거나 그러지 않으면 굳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

아무튼 나중에 점심 먹고 일상이나 찾아봐야겠다! 지금은 좀 뒹굴거릴래!

>>408
​동거 초반엔 냉랭 그 자체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체념에 가까운 포기 + 어느덧 익숙해져서 부부 모먼트 나올 거 같애 ㅋㅋㅋ 빨랫감 자기 건 착착 반듯이 개는 데 개다가 나기 옷인 거 알고나면 대충 뭉쳐서 어디 서랍에 홱 던져넣을 거 같지 🥺
​나기 실 없는 소리하면 도끼눈 뜨고 째려보면서 "치워." "안 먹어."처럼 맞춤법 딱딱 찍으면서 승질 내는데 어쩌라는 식으로 나기 냅다 나갈 채비하면 이마 잔뜩 구기면서 따라 나서긴 하겠다 왜냐면 차라리 앓고 만다에서 > 안 그래도 약한 위장에 고열마저 얹을 바엔 밥이나 먹자, 라는 흐름으로 생각이 흘러서. 고등어 정식 받고 횟집, 초밥집, 육회집(날 것이라) 무한 루트로 돌려보고 싶다 ㅋㅋ 바다라는 야생에서 나 날 것에만 최적화된 위장인 쓰미는 괜찮겠지만 나기늗 어쩌려나 전에 말했던 것처럼 꼽주려나 ㅋㅋㅋ 가끔 억지로 속 더부룩해질 만한 기름진 음식점 데려갔음 좋겠다 뚱한 표정으로 방어하는 양 팔짱끼고 가만 앉아만 있는 쓰미랑 맛있게 먹는 나기 ㅋㅋㅋ
​맞지 맞아 나기야 너가 쓰미 다 가지걸아…… 진짜 다 뺏었네. 스미한테 얻은 게 전무 약탈을 수단으로 썼다는 게 🤦🏻‍♀️🤦🏻‍♀️ 이런 문장 풀이 너무 좋아요 마음 같아선 모든 일상 문장 하나하나 전부 풀이 및 해석 플러스로 사족까지 달아달라 부탁하고 싶지만 앤오님 그럼 죽을 거 같아서 참아볼게요 :3
​아 ㅋㅋㅋㅋㅋㅋㅋ 나기 너무 귀엽다. 너 내 거니까 맘대로 손대도 된다 이거야? 어 맞아......... (쓰미: 💢)
​개인적으로 쓰미 트라우마로 인한 약한 몽유병 증상 있었음 좋겠어. 얘 밤눈 밝은데 잠에 덜 깨서 뭐가 뭔지 분간 안 간 채로 위에 올라타서 나기 양뺨 붙잡고 몽롱한 눈 끔벅이면서 중얼거릴 거 같아서. 언니 얼굴이 있네… 목이 달렸어. 이거 꿈 아니겠지… 하다가 스르륵 나기 위로 쓰러져 잠든 적 종종 있지 않을까… 하고.
​제정신일 때 가능할까? 생각해봤는데, 아주 가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같이 사는 날이 많아질 수록… 지척에 떡하니 나기 얼굴 있는데도 말끄라미 바라만 보다가 개새끼 자처했으면 주인 좀 안아보든가 해. 하고 건방지게 명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넵 져주는 거 맞습니다…… 다른 이들 같았음 멍청한 소리 할 거면 멀리서 하라고 온갖 욕이란 욕은 했을 거 같아 🤭
​쓰러지기 직전 놔주는 거… 하 미쳐 진짜. 교내에서 자세 흐트러진 적 하나 없는 앤데 나기만이 쓰미를 흐트러놓는단 거 아냐… 나기 품에서 없는 숨 끌어모아 고르고 있을 때 이런 모습 보이기 싫어서 괜히 퍽 하고 밀어서 뒤 돌 거 같음…
​나기 맛있냐고 물어보면 같잖은 질문 한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머리털 한올 비치지 않게 씹어먹어주고 싶다고 실소해요 그래봤자 못하지만. 왠지 공주는 여친, 자기는 부부 느낌 든다 둘 다 너무 좋아서 너무 고민되는데…… 공주는 쇼윈도로 떠받들어주는 느낌이고 자기는 '진짜' 느낌이라 순애로 갈수록 자기라고 불렀음 좋겠다는 욕망도 쫌 든다ㅎㅎ

​하… 역시 사람(신요괴)은 정반대의 것에 끌리는 걸까 ^ㅡ^ 다칠 걸 알면서도 그래서 다가갈 수 없으니 끌리는 것일까……?☆
​맞아요 알면서 그러는 거 ㅎ 진짜 죽기 직전까진 건드릴 거 같은데 정말 죽을 거 같으면 사릴 듯. 그래도 살고 싶어하는 애니까 👍🏻 셈 잘못해서 아 진짜 이러다 고열로 죽을지도 모르겠다 싶은 날 무연하게 미친 것처럼 실실 웃다가도 나기 와서 열 차츰 잦아지면 멱살잡고 냅다 키스하고(이것도 생존의지) 혀 콱 깨문담에 미친 새끼. 하고 다시 누워서 쉴 듯. 나중엔 어떨지 역극 기대할게요 ^^*)
​사실 오너로서도 서럽게 엉엉 운다? 상상이 잘 가지 않아요… 반만 남은 언니 사체 봤을 떄도 인간들 죄 지옥으로 떨어트리겠다며 운 애인데. 서럽게 울더라도 남 앞에선 절대 안 그럴 거 같다 성질 워낙 더러워서 (…) 고록 넘모 감사합니다… (//^^//)
​받아칠 대사 넣어둬 넣어둬, 나 지금 머리 깨면서 캐내고 싶은 거 참고 있으니까… 🤦🏻‍♀️🤦🏻‍♀️
​후회는 없는거 진짜 쓰레기같고 좋다(ㅈㅅ합니다) 원하는 걸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 같은 모먼트… 짱. 쓰미도 다른 방법이 없는 걸 아니까 자기 이렇게 만들어놨음 당연히 책임져야지 < 하고 자기가 무엇에든 최우선이고 가장 높이 올려두는 걸 당연히 여기겠다 커플끼리 지독하다 지독해 🤭
​하.. 불 영향 너무 받으면서 반불사로 수명 늘어났다칠까.......... (주먹울음)
​평생간대 나기야....... 나기 진짜 정병농도 짙은데 순애적인 모먼트 나올때마다 정신나갈거같죠... 옙.

​이어놓고 일하러 갔다오겠슴니당~ 여러분 모두 있다봐용

갑자기 묵직한 것이 올라와서 놀라버렸다... 아무튼 스미레주는 일 화이팅!

스미스미상 다녀오 시오

갸아악.. 아무리 스크롤을 내려도 넘어가질 않아.. 다녀와 슴주~~!

인제인남........

>>470
카가리주 어서와~~!! 👋👋👋 꿀잠 잤구나!!! (흰자위 보이도록 격하게 나데나데)

>>470 https://www.neka.cc/composer/12864
님 잠깨세요

안녕안녕! 카가리주!

>>472
이건 점심 맞춰 올라온 카야 토스트🥪 네까자나...?? 이뽀이뽀 🥰🥰

>>474 이걸 보고 오늘 저녁은 카야토스트로 결정했읍니다.
GL용 네카는 귀하다 귀해

유우키주는 밥을 좀 먹어야겠어! 다들 맛점해!

>>472 하........ ..........
잠 깨려고 픽크루 찾는 사이에 이걸 못 보다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을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Picrewの「キラキラ鱈メーカー3」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CWYCVFi6P #Picrew #キラキラ鱈メーカー3

그리고 이건 픽크루~ 귀여운 그림체로는 만들어 본 적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여고생이라면 비밀주머니에 깜찍한 우치가타나 하나쯤은 들고 다녀야한다고 생각해😘

모두 안녕~ 다들 토요일 잘 보내고 있어?

너무귀엽잖아!!!

>>478 저도 이걸 보고 점심을 살아갈 기력을 얻었습니다 ㄱㅅ합니다
하 편의점 갔다 돌아오니 개안한 거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토요일(frog소리 쓰느라 잘 보내는중)

>>479 테츠테츠오주 오카에 리

https://picrew.me/share?cd=wUWrbILZiR
그리고 이건 똑같은 픽크루로 만들어본 아야나
누구를 향한 하트인지는 대충 아시겟죠?????

아야나도 귀엽잖아!

테츠테츠오군
그거 알아?
오늘 특훈일상하면 우리 5일상 채운다

이렇게 많이 채우다니 두렵다!

이게 진정한 "특훈의 힘" 이란 것이다 테츠테츠오여........
그러고보니 우리 체육제 준비 일상은 돌린 적 없던가?

>>>485 이보세요
나는 류지류지와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이 채웠어요

그런 의미에서 류지류지주 소환진 그려야지
(대충 아무튼 마법진 그리는 레스)

홋카이도 밀크 푸딩 후기
1. 부드러움
2. 적당히 달콤함
3. 아무튼 비리지 않음
> 미미

체육제준비일상은 없었다!

생각해보니 아오이와의 일상은 로그 포함하며 6개로군
아무튼 테츠테츠오는 많은 편이 아니다.

>>490 이보세요
다른 레스캐하고도 체육제 준비일상 안했습니까??
오늘이 준비일상 할수있는 마지막 날이다 그말입니다

>>492
체육제 준비..
더 특별한 특훈이 필요하겠군요

>>493 대충 무슨 특훈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려달란 레스

생각해보니 테츠오 경기는 계주만 나가잖아
계주만 준비하면 되겠네?

특훈바보인 테츠오가 여러경기에 나가는건 사실상 반칙이아닌가! 하고 줄였지만 상대는 요괴와 신이다!
힘내라 테츠오! 죽어라 테츠오!

테츠테츠오주 솔직히 말해서
테츠오가 백팀으로 가면 아야나와 테츠오가 끝내주는 배틀을 벌일 수 있을거라 생각해
그동안의 특훈 성과로 계주에서 같이 맞짱뜨지 않을래???

어째서 그런발상이??
그럼 캡틴이 오면 상의하도록 하죠!

>>498 하지만 들어보쇼
테츠오와 계주로 맞짱뜨는 일상이 하고 싶은데 팀이 같으면 그걸 못하잖아!!!!!!!!

하지만 아야나를 이겨버리면 어떤 신에게 분노를 사게될지도 어 그건 괜찮을지도

어째서 그렇게 싸우고싶어하는거야! 우린 친구가 아니었어?

>>500 친구이기에 그동안의 특훈 성과를 시험하고 싶은 것이다 테츠테츠오여
이것이 특훈스승에 대한 제자의 자세란 것이다!!!!

아니 근데 신에게 분노를 사는거 왜 좋아하는건데
당신도 hoxy......그런취향....?? (바로 음해 go)

테츠오와 테츠오주는 구분되는것! 테츠오가 뭔고생을 하든 알게뭐냐 이거지요!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ww
그래서 캡틴 오면 백팀 변경 선언 할생각?
변경선언 받아들여지면 나랑 같이 오늘 일상하자

그럼 천천히 기다려볼까요

그래
캡틴 올때까지 우리 느긋하게 frog소리하자

참 테츠오쭈
나 아야나 테츠오 우정픽크루 만들엇어 볼래?

https://picrew.me/share?cd=Dh7WCIvlNC
짜자쟌

>>500 응? 아냐아냐 어떤 신은 의?외로 자기가 지더라도 '나보다 쟤가 더 강했음'하고 순순히 인정하는 성격이라서 아야나가 화 안 내~ 그 대신 더 강해지라면서 아야나를 갈굴뿐.....🙄🙄👀👀

>>506
오이오이 마지카요

>>507
절대로 승리하자

>>507 아야나 지면 머리꿍 당하겟군아......
카가리쭈 어서오시오

>>508 코이츠 아야나가 진 다음에 머리꿍 당하는걸 보고싶은게 분명한wwwwwwwwwwwwwwww
캡틴 오면 무조건 백팀변경선언 하시오 보여드리게

>>482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나 아야나의 청량하고 촉촉한 푸른톤이 너무 좋아
내가 그거 말했던가??? 나 강경 파랑계열+물 취향이라서 처음 시트 봤을 때부터 아야나 눈캐였음...

>>506 아!!!!!!!! 찐한 우정의 맛 좋다!!!!

♀
나기군 앞에선 딴청을 피우는 요령도 어색해져. 떠보는 말에 그저 작은 콧소리만을 흘리게 돼.
…이제 이런 멘트에 걸려 넘어질 미야비가 아니라구. 나기군의 마음 속은 이미 다른 여자가 차지해 버렸잖아? 장난스러운 불장난 같은건 싫다구.
언제나 진심이란걸 알면서도 작은 불씨를 퉁기는 너. 알면서도 기분 나쁘게 간질여서 붙잡은 손목을 놓을 수 없게 되어버려.

"그런거 몰라아- 그 멘헤라년 한번만 내 얼굴에 손대면 확 고소해버릴거니까."

같은 선에서 언급되는 것만으로도 불쾌해 무심코 꽉 맞물린 입술.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불쾌하지만 조금 억지스레 올라가는 입꼬리. 남자 꽁무니나 밝히는 관심종자 따위. 같은 선에 묶이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빠.

"나기군, 그러지 말고 오늘은 미야비 찬스- 사용해볼래? 부르는 거 번거롭기도 하구-"

작게 윙크와 함께 손길에 따라 살랑살랑 흔들리는 반지갑. 익명의 쿠소가 학생회에 꼰지르는 바람에 미야비가 곤란해져 버렸어. 벌써 투 스트라이크니까, 당분간은 조심하는걸로. 그렇게 나기군 곁에 나란히 멈춰선다.

---

🐶
매대 사이를 오가는 작은 머리털. 음료로 가득찬 냉장고 앞에 멈춰서 꽤나 진지한 표정이 되었다.
수많은 음료들의 유혹 사이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끄응 앓는 소리를 내뱉지만. 결국 선택 받는 자는 언제나 무채색 칼피스-!

손에 잡히는 냉기에 뺨을 부비며 반대편으로 돌아가던 히데미는 익은 얼굴과 눈이 마주쳐 반갑게 손을 들어 인사한다.

"야아아- 미야 누나야-! 머하노-"

요즘엔 마주칠 시간이 별로 없어 더욱 반가워진 표정. 꼬맹이는 물건을 담고 있는 선배의 앞까지 쫄래쫄래 다가간다.

---

♀
"앗, 히데쨩-! 우으으으응-♫ 못본 사이에 키 많이 컸네?"

매대 건너 빼꼼 내민 고개에 숨쉴틈 없이 우당탕 달려드는 후배쨩. 귀여워서 나데나데를 참을수 없게 되어버려. 강아지 어루만지듯 헝클어진 머리칼을 몇번이고 문질러버린다.

"나기군, 나기군. 얘 대박 귀엽지- 가끔 노는 1학년 애기."

헤실헤실 하찮은 웃음을 흘리고 있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기군에게 소개한다.

>>511 님아 그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처음 시트 봤을때부터 아야나에게 꽂혔었다고????
이 럴 수 가

진짜 맹세 하길 잘했다.........(?????)

>>506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귀여우 🥰🥰🥰 짱친 바이브 너무 좋다..

>>511
하.. 진짜루???? 첨부터 눈캐였다구?? 이거 진자 빅뉴스감인데 🤭 이거 이미 예견된 컾이었잖아 후후..

>>512
작게 윙크 → 작은 윙크
꼭 이렇게 하나씩 찐빠가 나드라 🥺

https://www.neka.cc/composer/12864

옛날 카가리+현재 카가리
음~ 자공자수 맛있다(?)
네카 재밌다

>>517
핫,,, 옛 무신님도 과즙미 넘쳐 🤭 풋풋하당 풋풋해

>>517 보자마자 저장했읍니다.
음 무신님 어느쪽이든 정말 so cute 해요

>>513 나 쿨톤좋아 파랑좋아 흑발좋아 취향이거든ㅎㅎㅎㅎㅎ
사실 그래서 빨간머리는 별로 취향 아니라서 빨머캐도 손에 거의 안 꼽힐 정도로 없거든?? 근데 얘 모티브가 지네라서 빨머로 했는데요
아야나주가 얘 배색 좋다고 해줘서 빨머로 하길 잘했다....😇


히데주도 안녕~
천천히 기력 예열 좀 했다가 선레 써와야겠다 우헤헤

>>520 이보세요 사실 저는
흑청을 내면 적녹에 꽂히는 일이 많습니다.
카가리 배색 정말 "Perfect" 해요 😘💕💕

참 오늘 나기 선레 올라오는 날이었지
카가리쭈 장소는 대충 어디쯤으로 써올 생각?

>>520
예이 치왓스-!! 👋👋👋👋
오오오.. 곧 백만년만(?)의 무신님 일상 볼수 있는건감..! 🤭

이제 풋풋 꼬리발발 히데가 매진임박이겠네🥺
마지막 꼬리발발 즐겨야겠다(?)

>>519 이제 아야나한테 어느 쪽이 더 취향이냐고 돗치스키해야지🤭

>>523 이쯤에서 소신고백하자면?
아야나는 자애로운 예전무신님도 좋지만 지금의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무신님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유 : 야성미 넘치고 박력있어서 잘 와앙해줄거같음
쓰고보니 진짜 이해안가는 사유네

>>523
예에에.. 여름이 끝날때쯤이면 이제 완전 안녕이야 🥺
그리고 여유만만 낮 타임차 가리가리주에게 질문-!

카가리, 히데미랑 같은 1학년이니까 조금은 얘에 대해서 알고 있을텐데,
후에 나기나기상에게 가스라이팅 찐하게 당해서 180도 달라진 모습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앞으로 진행될 흑염룡 선관 (비)일상에 맞춰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궁금해 🤭 무신님 나기나기상하고 투닥투닥하게 될 관계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180도 달라진 히데 아야나는 적응못할거같다. (????)

아니 진짜로
딸기탈 쓰고 케이크나눠주기하고 아이스크림 사주기 하던 꼬맹이가 금태양양아치가 되다니 못믿을거갓애

>>521 우헤헤헤헤헤🥰🥰🥰
맞아맞아 늘 느끼는 건데 둘이 대표색 조합 빨강/파랑으로 반대 계열인 것도 벅차오른다고 생각해😏

음~ 일상은 대충 카페에서 멀리 안 떨어진 곳으로 생각중이야
아주아주 드물게 존댓말하는 야마어쩌구 기대해주라(?)

>>526 >>527
평소처럼 상냥하게 내기 놀이 하자고 말해오는 아야나 아가씨한테
그런 유치한 놀이 끊었수다- 퉁명스럽게 말하고 가버리면 진자 🥺????? 나오긴 할듯 ㅋㅋㅋㅋㄱㅋㅋㅋ

얘들아
비상이다
맥북 부서졌다.

애플케어 기한 끝났는데 어카냐

아 미치겠네 맥북을 뽀사놨네 기어이

삼가 맥북의 명복을 빕니다.
애플케어도 끝났으니 얜 진짜 장례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중)

히나주 돌아왓어 :3

갸악
어머니가 갑자기 머리를 잘라주신다고 해서 ??하고 잘려서 옴


>>522 나 이번 주말에 일상 불태울거야🔥💥🔥💥🔥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고 있었다구 아야낫치!!!
이미지나 대외적 행동은 예전이 더 상냥하긴 한데 실제로 더 성격 더 더러운 건 예전 버전이라는 게 재밌어😏

>>525 히데미───!!!!!!!😇😇😇😇😇
ㅋㅋㅋㅋㅋㅋ가리가리라니까 가리가리군 생각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오너로서는 너무너무 가슴 아프지만 얘 성격은 무신경해서 신경 안 쓸 것 같아....🥺 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거 알더라도 요즘 사군이 갖고 노는 인간 정도로만 생각하고...?
본인도 방향성만 다르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누구 때리고 죽이면서 재미 보는 짓 많이 했었던지라🙄🙄🤦🏻‍♀️

>>533 어 쩌 다 가
그렇게
되었나요....?-(*’□’*)ｰ

>>536 가족이 던졌습니다.
그렇게 됐다!!!!!!!!!!!!

>>535 히나주 오카에리
같이 내 맥북 장례식 해줘

나 오늘 3일장 치른다.
물론 장례식 치를 대상은 내 맥북이다

히나주도 하이하이~~ 잘돌아왓어 스담

??? 아니 왜 벌써 3시지? 슬슬 컴 켜야지...

>>537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떡하지.... 일단 작동도 전혀 안 돼?

>>539 놀랍게도 그렇다.
이 안에 이력서들 다 있는데 망했군

슬플 때 즐기는 자가 진정한 일류다.
아 암튼 그렇다고 ㄹㅇㅋㅋ

아야나주...............🥺 마음 아픈데 >>541 이거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루겟어
그치만 아야나의 저 히메컷이 참을 수 없이 귀엽다고 생각해....

>>542 ㄱㅅ합니다 포인트는 저 입부분 입니다.
캇파모드일때도 저 입부분이 특징이지롱

아야나주는 부디 힘내길 바라고...갱신할게!!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하니까 괜히 계속 뒹굴고 늘어지게 되네..흑흑... 다들 안녕안녕! 갱신할게!

콘티

진정한 일류는 밈으로 쓰는 자다.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내용이 뭔 상황이냐면
카가리가 아야나의 맥북을 고쳐줌(물리)

아무리 봐도 고쳐주는 것이 아닌데....?

>>533
와 이거 뭐임?? 액정 나간거야???? X0 어카냐............ AS두 안되고...

>>536
아앗 아쉽네 🥺 코딱지만큼이라도 연결점 챙겨볼까 했는데..!

>>550 어쩌긴 뭘 어째
오늘부터 3일장 레츠고 지

하.... #가보자고
모바일로도 할수있다! 견뎌라 watashi!

갸아아아아악- 끼에에에에엥- 🔥🔥🔥🔥🐲

(토닥토닥) 힘내...아야나주. 히데주는 안녕안녕!

>>554
예이예 치왓스~~~!! 👋👋👋 우리 아야나쟝 맥북 조문가자 🥺

흑흑. 그 맥북은 정말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묵념)
일단 일상을 천천히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대충 둘러보니 다 돌리고 있거나, 혹은 예약을 했거나 둘 중 하나로구나.

좀 정리가 될때까진 관전모드다!

치왓스치와와🙂🙂
오자마자잠들어서 자다깻어

스페어 노트북 속도 테스트
아 이 노트북은 5G로 못치는데 돌겠네

아니 진짜로
이 스페어 노트북 반응속도가 느려
어쩔수 없이 윈도우로 돌아가야만 하는가?????? 정녕 그런 것인가????

일단......어떻게든 빨리 쳐보려고 노력은 하겠는데........
돌겠네 진짜 일단? 스페어용으로 있는 USB 선부터 연결해서 써야지

>>557
히나주 안녕~~ 댕댕이랑 같이 산책하구나면 개꿀잠 예약이자나 🤭

안녕안녕! 히나주!

이왕 이렇게 된거 아야나주도 새로운 노트북이나 그런 것을 사보는 것은 어때? 맥북이건 뭐건 말이야.
나도 2024년 들어와서 12월 말에 노트북을 새로 하나 사서 쓰고 있거든! 요즘 대학교 신입생들 노려서 할인 많이 하는 것 같던데!
내가 산 노트북도 그거 노려서 제법 싸게 구입했지! 2년 무이자 할부가 되어버려서 조금 귀찮긴 하지만...

>>563
학생복지스토어 개꿀인데 🥺 졸업하기 전에 왕창 살걸......

내가 이 노트북을 2021? 년에 산거라서 아직 바꿀 때가 아니긴 해
음 일단 잘 써지는 것 같으니 일단 세팅을 해놔볼까...근데 좀 많이 느리긴 하다....

.dice 1 2. = 2
아이패드 스페어노트북

진심이냐 다갓?
내속도는 지금까지 컴퓨터 성능때문에 빨랐던 거란 말이다

>>567
아아... 세컨컴이 아야장 타자랑 일상뇌를 따라주질 못하네 🥺

everyone......이건 진짜 헛소리가 이닙니다
내 지금까지의 일상 속도??? 다 맥북 성능이 뒷받침해 준 것이다.
나는 지금 내 손발이 잘린거나 마찬가지인 상태

그렇다면 이제 일상마 칭호는 뺏기겠구나! (안돼)
유우키주는 잠깐 편의점에 좀 다녀올게!

미치겠군
하는수없이 아이패드로 돌아오다.
유우키주 다녀오시오

역시 타자는 스페어보다 아이패드로 치는게 훨배빨라
눈물을 머금고 그림을 포기하긴 했지만.......

팔열八熱이 이곳에 내린 듯했다. 발 들인 자 모두 불살라 버릴 주법 뚫으며 온 탓에 지독한 열기 온몸에 고스란히 닥쳤다. 살갗 곳곳이 그을리고 들이쉬며 내쉬는 숨줄에마저 매캐한 연재 뒤섞여 나온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머릿속 아찔하게 불태우는 것은, 밖으로부터 작열하는 고열이 아니라 심중에 타오르는 화火이니.
대치하는 신과 인간 사이 돌연히 붉은 형체 하나가 뛰어들었다. 손안에 굳게 쥔 월도月刀 휘두르자 한 번 죽은 요괴들의 시신 일제히 동강나 바닥을 굴렀다.

반가운 불이고, 반가운 열이다. 하지만 그 빛이 제 집을, 제 공간을, 제 것들에 불 놓는 식으로 만나게 되어서는 안 됐다. 당장이라도 끊어질 듯한 이성이나마 간신히 붙잡고 있는 것은 마주한 저 얼굴이 옛적에 기억하던 때와 같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형상에 무관심한 무신일지언정 제 길러 준 자의 얼굴만은 올바르게 기억하므로.
머리를 묶었던 끈도 불타 사라진 지 오래다. 불 닮은 붉은 머리칼 가닥 몇 눈앞으로 쏟아지고, 얼굴 가린 머리칼 사이로 들여다보이는 눈빛 형형하다. 뒤집어쓴 인두겁 위태롭게 울렁거리면서도 가까스로 형상만은 유지하는 채다. 분에 겨운 음절 한 마디마다 자근자근 짓씹듯 했다.

"…이게,"

겹겹이 마구 갈라지고 돌아오는 눈동자가 수라장 닥친 자리 한 차례 훑었다.

"무슨 개짓거리입니까?"

흉흉한 형안 마지막에 향한 곳은,

"사군."

공경하는 이여.

---

─급하지 않은 일 하나 없는 상황이나, 적어도 한 번 부서지면 되살아나지 못할 인간보다 시급한 것은 없다. 무슨 개짓거리냔 물음의 답 듣기도 전에 류지부터 멀리 빼낸 뒤에야 머리에 든 열 조금은 식은 듯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완전한 도열逃熱은 못 된다. 엉망이 된 거처 눈에 들어오는 순간 잠재워지려던 역정 다시금 치솟게 생겼으니. 차라리 눈을 감는 편이 낫겠다. 아직까지도 잔열 남은 숨 깊이 내쉬며, 무신은 찌푸려지려는 미간 지긋이 짓눌렀다.

"……그간의 회포를 이리 푸실 줄이야. 우선은, 자리부터 옮김이 어떠십니까. 예서 말하기엔 제 회중 번잡해서 안 되겠습니다."

말하는 동안에도 이 악물린다. 말마따나 마음속 지독하게도 어수선하고 끓는 모양새라.

드디어 선레 나왔다
나기주는 편하게 이어주기~

마 침 내! 카가리주 선레 나오다!

>>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인사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키주 다녀와~~~ 그리고 아야나주는......🥺🥺🥺🥺🥺

카가리쭈
솔직히 고쳐줌(물리) 해주는 카가리가 좋아 (???????)

>>5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충분히 킹능성 있어... 기계는 때리면 말을 듣는다는 풍문을 들은 무신
그걸 참고해서 진짜로 때리자.........(이하생략)

>>578 하지만 그것은 때리면 안되는 맥북이었고.........(이하생략)
아 너무 웃기다

맥북군에게는 명복을..

일상구해요.

소신고백합니다
테츠오와 카가리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

특훈이다!
음, 무의 기본이 된 사내군! 합격이다!

가 되는게 아닐지?

테츠오주도 안녕~~

앗
나 저녁 먹을 거라서... 갔다와서도 안 구해지면 돌릴래?

아아 카가리쭈
준비된 일상력은 충분한가? (???????)

>>583 와
드디어 카가리 테츠오 만난다 (기대만발중)

>>582 ㄹㅇ단련 성실하게 하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자세를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

>>584 오늘은 주말이니까...물론이지😎😎

>>587 내가 쩌는 사실 알려줄까?
테츠테츠오주의 일상속도는 나와 동급이야
하루만에 일상이 끝날 수 있단 소리지

>>583
물론이다!!
후후후 기대가됩니다.

>>588
일상은 하루에 끝나는게 당연한게 아닌지?

집에 보내ㅈ

>>591
저런.. 아직도 집에 가지 못한 불쌍한 스미레주..!

흠... 아니다
저녁 준비하는 동안 좀 기다려도 괜찮다면 바로 시작하는 거 어때?😎

>>593
좋습니다! 선레는 누가 할까요!

>>590 우리에게는 당연한게 카가리쭈같은 기력없어참치들에게는 아니더라고.....
우리는 1~2시간만에 끝낼 수있는데 다른 참치들은 아니더라고......

>>591 스미레쭈 퇴근하고 나랑 같이 맥북장례식 하자

>>588-589 이거 되게 그거같아요
천사가 인간에게 하는 "두려워말라"

무슨 말이냐고? 두렵다고ㅎ

>>591 쓰미주.........🥺

>>589 다이스로 가보자고😎
상황은 뭘로 할까? 체육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체육제 종목 훈련하는 상황으로 어때?

>>597
좋습니다!

.dice 1 10. = 8 테츠오주
.dice 1 10. = 3 카가리주

낮은 쪽이 선레하기!!

아 카가리쭈
카가리도 스미스미상처럼 물의 기운 같은거 느낄 수있어?
테츠오같이 절친 수준이라면 아야나 물의 기운 아주 바가지로 감싸져 있을거같은데

>>595 맥북에 제사상을 차려주도록하겟나이다

>>600 삼가 맥북(2021~2024) 의 명복을 빌며......@----<-<

>>598 크아아아아악
그럼 밥부터 먹으러 다녀올게....😇

아참 체육제 훈련하자고 했는데 활쏘기 훈련장에서 볼까? 생각해보니까 겹치는 종목이 이것밖에 없어 우리(머쓱)

>>602
테츠오는 체육제 아니더라도 원래 다양한 특훈을 하기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다녀와요!

>>599 눈이 아니라 냄새랑 기척으로 사람 구별하는 편이니까
당연하지👍🏻

>>603 오케이~ 암튼 진짜로 다녀올게👊🏻

>>604 냄새랑 기척으로 사람 구분하는 카가리가 가장 좋아하는 아야나의 부위가 눈이라니
솔직히 이건 "감동" 이다.

카가리주 맛밥하고 오시오

경어카갈이라니 귀하다......

일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모노리 신 모먼트 끌어내는거 재밋을거같애 어떻게하면 혐관연쇄고리에 더 끌어당길수잇을지 고민중... 🤔🤔

(사군한정)경어카가리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경어아오이?
여기서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곰곰히 > 곰곰이

>>608 스미레쭈
모노리와의 연합은 나기 관련이지? 나중 일상에서 계약 내용을 좀 더 확대해 보는 건 어때?

>>611 나 대신 짜줘(양심x)
나기 뿐만 아니라 카가리 쪽으로도 써보고싶긴해

>>612 ㅋㅋ진짜로 짜줄 의향 있는 레스주가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키워드 읊어보시오 대충 모아서 정리해주게

먹보신님도 혐관에 탑승한다구..? 😳 갸아아아악.... 상상이 안돼

녹초되기 일보직전데스요

카가리 월도 쓰는 거 개간지네...

>>615
나기상 싸우자-!!!! 👊👊👊👊👊

>>615 님 솔직히 안 졸림? ㄹㅇ 철인이신듯

>>616 (히데 머리 자랄때마다 삭발시키기)

>>617 저 인자강이라ㅎㅎ

>>618
아아아아아 악-!!!!!!!! 🥺
나기주 오늘은 숙소에서 푹 자~~

위에 카가리상 선레 올라와 잇읍니다.
사제만남 가보자고

>>619 EZ
체크인하고 눈 살짝 붙이긴 했는데 운전 계속 할라니 넘 빡셉니다ㅜㅜ

>>621
갸아악.. 밤새고 운전대까지 잡구있어??
첫날부터 빡세구망 파이팅.. 🥺

드디어 집가용

스미레쭈 오메데또

나 또 잤어...

>>613 애니로 나오면 연간 순위 1위 연속 달성할 거 같은 스토리로 부탁합니다

나기주히나주안녕 다들 고생이많아용...

나오늘왜케 녹초처럼 늘어지지... 고작 산책 두시간 하고 이누랑 같이 목욕하고 밥먹고 양치햇는데

>>622 그래서 진짜 돈낭비긴한데 체크아웃 맞추기 싫어서 걍 2박으로 예약했으ㅜ 좀따 숙소 드가서 이어오께

>>623 오늘 빡셌어?

히나주 오카에 리

히나주 하이

하이...

>>629 빡세긴햇서..... 나기사진보고 힐링이나해야겟다

>>623
주말에도 현생 살았어?? 🥺 고생 많았으 스미주 (나데나데)

>>628
댕댕이랑 2시간 산책이면 엄청 달린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ㄱㅋㅋ
나는 1시간만 해도 템포 맞추느라 엄청 힘들던데.. 퍼질만 하네~~!! 🔨

>>629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닛.. 아예 막날 늦잠 자려구 각 잡았구나
아냐냐~~!! 카가리주꺼 먼저 이어줘 난 느긋하게 기다리구 있을게

>>628 무려 산책 두시간에 이누 목욕까지 시키면 녹초가 될만하지 안나여???

>>623 쫌 자고 오쎄용 그래야 밤에 놀징ㅋ
맞다 쓰미 저체온 어디까지 버틸 수 있어?

>>634 사실 주말이 젤 바빠서 지금 시기가... 그래두 담달부턴.... 아니 다다음날부턴....괜찮읅...걸..관둘거니까......... 나데나데를 받아 요... 일터에 히데같은 사람만 잇음 얼마나 좋을꼬

>>634 하.. 엄마처럼 함 꾸짖어줘ㅋ
시러 난 순서대로 이을거야 ^^

앗 그런가 ㅋㅋㅋ 그렇게들 말해주니까 나 뿌듯행 오늘알차게보냇다고

슬 멀티 해도 될거같은뎅 일상구해볼까🙂🙂🙂

>>636 이사람 여행간사람이맞나 왜이리 팔팔하지
심해가 -1.8~3도 라니까 그짝에선 평균이고 -2부터 힘들어하지않을까 🤔🤔

>>63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마 회사 놀자판 되지 않을까?? 🙄
대리님 간식 드실래용?? (배민 ON)

월초라서 많이 바쁘구나 힘내.... 🥺

>>638
👩: 야잇 나기나기녀석아~~! 여행 전날에 밤 새는 뇨석이 어딨쒀!!!
아주 눈이 동태눈이 됐네!!!! (등짝 팡팡💥💥)

ㅋㅋㅋㅋㄱㅋㅋㅋ 쉴때 스근하게 이어주~!! 🤭

근데 모르겠다 지금 나기 영향 받아서 이제 심해온도 못 보티게될거같은디

>>639
히나주야 히나주야 🔨🔨 (꽁!)

굿모닝!!!!

굿 모 닝
야요이주 야요이주도 맥북장례식에 참여해조

야요이주모닝 나 옷좀갈아입고오께

>>644
요이주 옷스~~!! :> 👋👋👋👋 푹 잤닝

다녀오시오 스미스미상

다녀오시오 스미스미상

미치겟군 왜 글이 두번 써지지??

>>643
🪓🪓🪓🪓🪓🪓🪓

야요이주 안뇽

>>645

>>640 기절하기 일초전ㅜㅜ앤오님이 얘한테 '개새끼' 하는 스미 그려주면 기운 차릴듯ㅜ
실은 카가리 일상에서 일단 스미 어케 챙겨야할지 고민해봤거든? 일단 같은 공간에 있으니까
쓰미 몸에서 열 뺏는걸로 기절시켜도 돼? 살짝 서리 낄 정도만 (이런 앤오라 ㅈㅅ합니다 하지만사랑해)

>>641 ㅋㅋ실패ㅡㅡ 곧 저녁 먹으려공 해물 뚝배비 ㅇㄸ?

스미레주 다녀오시오
뭔가 앵커만 달렸군...

>>645 망자를 보내줄 때가 되었소...
>>647 오랜만에 진짜 푹잤다...
>>651 내 머리가 도끼에에에에에ㅔㅔㅔ

야요이주 하이하이 ×9999

>>654
아냐 도끼는 히데주 정수리에 꽂으려궁...

빠른환복 👍🏻

>>653 기절시키는거? 오히려 조아 (이런앤오라미안하지만사랑해)

어라... 스미스미를 동태로 만들셈이야 나기나기주?????

나 동태찌개 잘끓이는뎅

>>653 '병신'하는 나기 데려와요

>>658 동태찌개 준비 멈처!!!!!!!!!!

>>660
먼저 비늘부터 제거해볼까😋😋

>>656 오늘이 히데주랑 함께하는 막날이네ㅜㅜ

>>657 개새끼하는 스미에관한 답변은 어디갔죠??

>>658 그 뇌처럼 생긴거 많이 넣어주심?

>>656
갸아아아악.. 일상 찌른건데 도끼를 꽂아버리다니 🥺

>>653
오오... 😋 진자 맛나겠다
나기주 완뚝하면 바로 기운 차릴듯

>>664 다 먹고 알지?

스키야키 해물라켔는데 깜빡하구 실곤약 안사왔다 eww.... 🥺

>>663
이리 말하는거야? 그거 여자동태에는 없는건뎅... '정소'라구

>>664
일상 진짜 나 고민인게 아이자와 군이랑 어떻게 맛있게 진지한 일상 할지 상황 고민중....

하 이제 자연스럽게 트림 예고를 갈겨버리는 나기나기주

>>665
바로 핫플 가서 커피 쪽쪽 빨다가 야경 보는거지 뭐- 🤭
나기주 고니 좋아하는거 같은데 많이 넣어달라구 해~~

>>667
저물어가는 풍경 속에서 은근하게 대화 나누면 그게 진지한거지!! :> 아니 잔잔한건가..

>>668
악.... 모른척 스무스하게 넘길라했는데 말해버리다니..!! 🥺

>>668 히나주는 머리에 트림밖에 없어? 야경 좋은 카베에서 커피 한잔하겠단 얘기였음ㅡㅡ

>>669 고니가 아니고 이리라던데?

https://ibb.co/CJxgKGf

사실 낙슴일상 그려둔거.....하나 꿍쳐둿엇서............

>>672
떴다!!!!!!!! 내 보약(?)
하... 나 오늘 저녁 안먹을래 낙슴컾 연성만 봐두 배터질거같애 🤭🤭🤭

>>672 님 진짜 그림실력을 지금까지 어케숨기심?

>>671
히히 똑같은 말이야!! 암튼 저녁이나 맛나게 먹어랏 🔨🔨🔨

>>670
아냐아냐 얘 퇴근시간 열두시 넘는다구...
근데 일본두 열두시 넘어서 사람 돌아다니나???

>>671
(부들부들)

>>672
헐 완전금손 스미스미주 짱이야

>>672 나 지금 넘 설레서 청심환 하나 조지고 운전하려고 ㅡㅡ 이대로면 100% 사고날듯
글천재+그림천재+상황 묘사 천재+만화천재=???
언제까지 혼자 다 해먹을래?
ㄹㅇ내가 보고 싶었던 상황으로 딱 그려준것도 하..
안그래도 흑백 만화 컴션 찾고있었는데 머임ㅡㅡ?

>>673 그럼 굶도록. (심술)
>>674 (못난)그림실력을 숨겨왓도다

>>674
ㅇㅈㅇㅈ 어뜨케 낙슴컾 치명, 퇴폐퇴폐한 분위기만 쏙쏙 골라서 담아내는거냐구
이 실력 숨기기에 너무 아까워 🤭

>>676 아니? 히나주가 더 짱이야 귀여움짱
>>677 글천재+그림천재+상황 묘사 천재+만화천재=나기주랑 우리 어장 참치들
보고싶럿던 상황이라면 다행인거시와요

>>676
ㄴㄴ 완전 깜깜해 노숙자 아저씨들만 돌아다녀
그럼 좀 진지한 느낌으로 가자구 했으니까 찡찡거리구 있는 히초딩이랑 마주치는걸로 할래??

아못참겟다 히나도 애인생기면 커미션 갈겨버릴거다😠😠😠

>>682 히나단독컴션부터 조.

>>680 나 못참겠으니까 당일 마감 알아보고 올게ㅡㅡ

>>684 참아바. (ㅋㅋ)
여하간 부담갖지 않는 선에서........... ჱ̒ ｰ̀֊ｰ́ )
내안의기대가샘솟지만억눌러볼게🔥🔥

>>681
상황 위해서 일부러 찡찡거리진 않아두 되는뎅
한 저녁 10시쯤 해가지고 상점가 메이드 카페가 있는 건물에서 나오는 히나를
엄마 병문안 다녀오는 길인 히데미 마주친 건 어떨까? ???

>>683
단독짤은 ai로 자급자족 가능하니까... 옛날같앗으면 진작 넣었겠지만🤭🤭
2인짤 같은건 의미있으니까

>>685 앤오님 방금 컷씬 참고 자료로 써두돼?

아
큰일이다
나도 커미션 넣고 싶어졌다.
하지만 맥북 부활이 더 중요하죠?

>>686
완 전 조 아 🔨🔨🔨🔨
그럼 저녁 먹구 이어볼래?? 나 이제 슬 저녁 차리러 가야 돼서 🥺

>>687 좋아 나 기대한다?
>>688 헉 좀 부끄러욷ㄷ데....그치만 당연히 오케이 맘대루 써

>>690
조아 나도 좀따 저녁 준비하러 가니까
9시 좀 넘어서 돌아올 것 같당
지금가는거아닙!

>>689 맥북 부활 마법진 그리기

>>691
아니아니 지금 아무것도 업는데 몰 기대하신다는거죠????😒😒😒

>>689 >>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2
👌👌👌👌 응응 이따봐~~!! 나도 냄비에 재료만 채우고 금방 올듯

>>694 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커플이 되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691 좋아 고맙슴다 일단 밥 먹고 썰 이어올게

>>693 부활(1nn만원 필요)

애플케어플러스 널 죽이겠다.

>>696
마음은 그러고 싶은뎅🥲🥲

먀아아악... 커미션 끊은지 좀 됐는데 님들때문이야

>>700 기대하겠슴둥

>>698-699 악마와 계약을 해야만
>>700 기대하겠슴둥

부부는 닮는다더니😒😒

커플녀석들 그렇게 꽁냥거리기나 하고...

>>704
내말이!!!!!!!

그렇다면 나는 특훈커플이다!

그러니까 이제 모두가 연플이 터지는 것을 기다렸다가 커미션 자료 오면 구경하면 된다는거지?
너무나 달달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갱신이야! 다들 안녕안녕! 치킨 먹고 왔다!

설거지까지 하고 선레 거의 다 쓴 상태로 돌아왔다!
테츠오주 테츠오주
혹시 상황을... 활쏘기하는 테츠오한테 야마어쩌구가 훈수 두는 걸로 해도 될까?

>>707 내 경험상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연플생기더라(?)

유우키주 어서오시오

>>706 테츠오와 특훈커플을 해줄 이가 있을것인가??

하................
나도 커미션.....................

커미션을 저번달부터 존버하고 있었어
근데 신청서 참고자료 만들 시간이 없어서 17일인 지금까지 못 넣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야요이주 테츠오주 유우키주 카가리주 리하잉

>>708
좋습니다!

테츠오주 유우키주 안녕안녕~??

치킨 나도조!!!!

>>711 참고자료 만들어줄까?
구도만 말해보쇼

카가리주도 안뇽안녕!!

다들 어솨~

>>709 정작 유우키와 플러그가 꽂힌 이가 하나도 없는데 그럴리가! 껄껄...

>>714 치킨? 우리 집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털어갈 수 있다면야 얼마든지!

아무튼 다시 한번 다들 안녕안녕!

>>713 앗싸😎

>>715 헐..... 아야나주 고마어.....🥺🥺
그치만 내가 생각하고 원하는 이미지랑 느낌이 너무 확고하니까 그냥 내가 할게! 음........... 어......................
일단 일상부터 다 돌리면 슬슬 다시 자료 만져볼까...🙄🙄

>>718
플러그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음 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넹 잘먹겟습니다!!

히나주도 저녁 준비하고 다녀올겡 다들 이따봐😄😄😄

제로양념치킨이라는 거 있어서 먹어봤는데 되게 맛이 깔끔하네.
손에 묻은 양념도 끈적거리지 않아서 금방 없어졌어. 되게 신기해. 그런데 확실히 제로라서 달달한 맛은 조금 적은 것 같지만... 오히려 이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히나주 다녀왕!
일단 나도 저녁먹고... 한 9시쯤부터는 일상도 구해볼까...

다녀와! 히나주!

제로 양념치킨...
양념 제로...

이건 프라이드를 뜻하는거로군(?)

아니야! 양념인데 설탕이 안 들어간 제로양념...이라고 있더라! 정확히는 제로슈가 양념치킨이지만...
깔끔한 맛 좋아하면 좋아할지도! 나는 일단 괜찮았어.

제로양념이라는게잇다니 매우 흥미 덜물리겟다

체육제.
특이한 규칙이 덧붙어 놀이에 가까운 형식이 되었다 해도 근간은 서로의 무도를 겨루고 승패를 나누는 행사다. 그런 분위기에 더불어 체육제를 준비한다며 이리저리 뛰고 활 드는 학생들의 머릿수가 잔뜩이니, 제아무리 인간에게 무관심한 무신이라 해도 제 격 드높이는 행동에 흐뭇한 기분 들지 않을 수가 없다. 평소와는 달리 어린 인간들 노는 자리에 직접 찾아가게 된 것도 모두 그 탓이다.
그렇다 해도 무신이 되어서는 학생들 사이에 낄 수는 없는 노릇이라 멀찍이서 구경하기밖에 안 하고 있지만. 이유야 간단했다. 대련의 신성함을 아는 신으로서 승부에 나서는 이상 상대가 유아라 할지라도 전력으로 임한다지만, 그렇다 해서 무신이 어린애와 싸우길 즐길 정도로 되먹지 못한 신은 아니었던 탓이다. 하여 신께서 궁도장까지 찾아와 하는 짓이란 구슬땀 흘려가며 시위 당기는 인간 아이들 구경하기 뿐.

반쯤 느른함에 빠져 게슴츠레 뜬 눈으로도 시선만은 쏘아지는 살을 정확하게 쫓는다. 지금 주시하는 상대는, 현대의 인간치곤 제법 잘 단련된 체격의 남학생. 이곳 인간들 중에서는 눈에 띄는 몸도 눈에 띄기는 했지만 바람결에 실리는 물냄새 낯설지 않기도 했다. 활 들고 선 자세하며 시위 당기는 힘 썩 훌륭하긴 하나…….

"어이."

무신의 성에 차는 인간은 필연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리라. 그런 인간이라면 진작에 살아 있는 군신軍神이라 추앙받고도 남았을 테니.

퉁명스러운 투로 툭 던지더니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말보다도 손가락부터 들고 상대방 대뜸 가리키면서.

"어깨 한쪽이 낮다. 자세가 틀어졌군."

누가 그랬던가? 묻지도 않은 조언 제멋대로 함은 꼰대의 필수조건이라고…….

>>727 나도 편의점 갔다가 우연히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서 봤는데... 뭔가 흥미가 생기더라고. 그래서 먹어봤지!
맛 되게 깔끔해! 다만...제로라서 역시 달달함은 좀 덜해서 달달한 양념치킨 좋아하는 이들은 좀 별로일지도 모르겠다 싶더라. 한번쯤 먹어볼 일들은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

ㅋㅋ

드디어 완성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야...ㅋㅋㅋㅋㅋㅋ

>>729 달달한거 좋아하긴한데 금방 물리는 편이라 의외로 더 잘 맞을지두 추천감사합니다람쥥
>>730 귀여워 사랑스러워 그러나 그 끝에는 슬픔이 맺힌다 아야나주 가둬놓고 카야만화 생성하게하자 군만두풀코스 가자

아..맞아. 압도적인 장점이 있다.
양념이 끈적거리지 않아. 그냥 물로 씻었는데 씻겨나가고 이후에 남는 끈적거림이 없어!

>>733 구 구 군만두 풀코스는 싫어어엇

아
내일 면접 가는데 역시 집에서 가까운 데가 짱이다.

활의 시위를 장기간 당기는 것은 팔에 상당한 부하를 주는 행동이다. 팔에 아령을 묶고 다도를 하는것도 좋은 특훈이 되었지만 결국 그 따르는 자세가 고정되어 있기에 팔의 근육을 골고루 혹사시키는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요즈음 체육제때문에 여러 사람이 연습하고 있는, 화살쏘기를 특훈하기 위해 궁도장을 찾았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있구나! 평소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특훈을 한다면 모두가 힘낼 수 있을텐데!"

그런 말을 진심을 담아 중얼거리며 자신도 한 자리를 꿰어차, 궁도를 연습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무리 대부분의 행동을 특훈하는 그라고 하여도 궁도는 그리 익숙하지 않았다. 본래는 궁도부 사람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어 아무리 그래도 정기적으로 찾아오지 않는 그가 자리를 차지 할 수는 없었으니.

"?"

갑자기 근처에서 자신을 부르는 그 소리를 뒤를 돌아보지 않고 느꼈다. 이렇게 집중해야하는 때에 말을 걸다니! 이게 무슨 일인지!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어깨한쪽. 안그래도 힘을 주느라 어색했던 장소가 어깨였다. 낮은 어깨 한쪽때문에 밸런스가 맞지 않다는 소리겠지. 그렇다면 다른 한쪽의 어깨를 낮추는건 어떨까.

이렇게 해서 내 팔근육에는 더 많은 힘이 필요하겠지!

"끄어어억!!"

고통을 어떻게든 비명으로 억누르며 버티고, 화살을 한번 쏘아냈다. 쏘아진 화살은 근력으로 인해 제법 엄청난 박력으로 과녁으로 날아갔지만, 맞은곳은 거의 최하점에 가까운 장소였다.

"음, 쉽지 않군!!"

역시 테츠테츠오주
12분만에 답레를 써오다니 나의 속도와 동일하다

카가리주 진정한 속도의맛tv를 느끼게될것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카가리주 테츠오주에게 속도로 혼쭐나나요?

>>740 (대충 끄덕임으로 답 대신함)

안녕안녕! 테츠오주!

갑자기 아이스크림 땡겨서 주문하고 왔다
우헤헤헤헤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 개그만화의 신이지??? 최고야.....😇

유우키주 안녕하세요!!

테츠오는 성실하게 카가리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더 이상하게 쏨)

>>745 코이츠 어디까지 이상하게 쏠지 감이 안잡히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

>>743 아아ー맥북의 사망소식 "개그" 로 극복했다. 내가 이 어장의 진정한 개그사랑맨이다

@카가리쭈
역시 마감조보다는 오픈조가 좋지?

나 내일 4시퇴근오픈조 면접보러간다
우헤헤

오오...화이팅이야!! 아야나주!!

>>749 아니아니 어쩔수없는게
더 쉬고 싶었지만 맥북부서지고 발등에 불이 떨어졌으니까
하.....나도 이제 다시 출근맨이다......

늦게 와도 그러려니 해라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

>>751 님아
대체 얼마나 일에 휘말려버린desu

안녕안녕! 캡틴! (토닥토닥)

보통은 다른 어깨까지 힘 줘서 낮추는 게 아니라 낮은 쪽을 높여서 자세를 고치지 않나……?
누구보다도 상식에서 거리가 먼 무신이 저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다. 골고루 낮아서 아슬아슬하던 균형 완전히 무너진 자세 하며, 힘만 잔뜩 주어 쏘아낸 화살이라니. 무신의 심미에는 이보다 더 끔찍한 일 없으리라. 아니나다를까 남학생이 화살 쏘아낸 직후 신은 말문을 잃고 차마 형언키 힘든 오묘한 표정으로 과녁을 바라보았다.

"……참혹하도다."

잔혹한 짓거리 즐기며 일삼았던 무신마저도 참혹을 입에 올리는 상황. 경악하던 때도 잠시, 무신이 돌연 성큼성큼 보폭을 넓혀 인간 남아에게로 빠르게 다가들었다. 지척에 다다라서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그리 쏠 것이라면 내놓아라. "

그리고 돌연 손 뻗어서 커다란 활과 화살 우악스레 빼앗으려 들었다. 그렇게 쏠 거면 활 압수다!

무신의 인형人形 겉으로 보기에도 여학생 중에선 꽤나 탄탄하고 체격 좋긴 했으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테츠오의 팔 붙잡고 관절 꺾으려 드는 힘 기이할 정도로 억셌으리라. 마치 종이 다른 짐승과 맞붙은 듯 말이다.

아니 테츠오 이름 잘렷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Wwwwwwwwwwwwwwwwwwwwwwwwww

히히 구슬아이스크림 맛있다😎😎

캡틴도 안녕~~~ 무슨 일인진 몰라도 잘 해결되길 바랄게🥺


>>747 yes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좀 졸리긴 한데 빠른 퇴근만큼 좋은 게 없음wwwwwwwwwwwwwwwwwwwww

>>748 응원할게!! 나랑 같이 4시 퇴근할 수 있었음 좋겠다 헤헤

??? : 아 활 그렇게 쏘는거 아닌데

캡틴은 안녀엉! 일단 잘 해결되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츠오 쓰미랑 카가리 경악시키는 거 너무 웃겨

-여러가지 미학에 통달한 인어 근력 다도로 놀래키기
-무예의 신을 으랏차차 궁도로 경악하게 만들기

"안돼! 오늘은 마음껏 활시위를 당길 생각이었다고!"

그야 화살이 과녁과는 영 먼장소로 가긴 했지만 연습하면 언젠가 나아질테고! 못쏜다고 다른사람 활을 뺏는다는게 말이 되는 행동인가!

"게다가 네 팔 힘으로 뺏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헛수고라고 그녀에게 말하며 매우 작은 힘으로 그녀의 팔을 떨쳐 낼 생각이었지만 전혀 떼어낼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 얇은 팔에서 나오는 엄청난 힘에 의해 거의 화살을 그녀에게 뺏기고 있었다!

"이, 이건 뭐야?"

도저히 평범한 여학생의 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 녀석, 분명 이 학교에 출몰한 요괴나 신.. 둘 중 하나구나!

"못줘! 난 특훈을 할거라고!"

하지만 여기서 물러날 수는 없다! 필사적으로 활을 껴안고 버티기를 시도했다!

테츠테츠오야 너가 진정한 개그의 신이니라

10분만에 답레를 가져오다니
역시 테츠테츠오주 3시간안에 일상을 끝낼셈이야

캡틴 안녕! 그리고 일 잘 해결하구와 잘풀리길 빌게..

모노리주 오카에 리~~~~

아야나주 안녕~!!

모노리쭈 위에 스미스미상이
이 지옥불혐관스택에 모노리를 더 끌어들여보고싶다고헷어

>>766 좋아서 떨린다.....상상만해도맛잇어...

모노리주 안녕~~~~
흐음.... 있지 테츠오주
얘 힘 세서 테츠오 팔 휙 풀 것 같은데 그거 완결형으로 써도 ㅇㅋ?🤔

>>768 하 역시 박력있어서 발린다
무카이 카가리가 누구? >>>아야나 여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츠오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노리주는 안녕안녕!

>>768
넵! 괜찮습니다!

(팝콘)
모노리주 안녀엉

그래, 무신도 연마하는 자의 노력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끊임없이 정진하는 자라면 실력이 제자리걸음이라 해도 그 노력만은 높이 샀다. 그러나 방금 그 행동이 보통 무지막지했어야지. 보고 있으려니 무신 자신에게 곤욕이라. 답답한 마음이 너그러이 기다려주려는 마음을 그만 이기고 말았다.

"하, 고작해야 약관도 못 된 어린 것이 감히 나를 업신여기는 게냐?"

게다가 무지하여 한 망언이라 한들 감히 무신을 얕잡아 보아?
신의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툭 끊어지는 소리 들린 듯했다. 무신의 얇아빠진 인내심이 종언을 고하는 소리였다.

필사적으로 활을 껴안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신은 꽉 안은 두꺼운 팔을 창문 열듯 붙잡고 활짝 벌려 버렸다. 소년의 굵직한 팔뚝이 저보다 작은 여학생에게 가뿐하게 쥐어잡혀 있는 모습은 심히 아이러니했다. 비록 무위로 돌아간 저항이라 할지라도 끝내 신에게 굴하지 않은 인간의 몸부림은 이토록 아름다우니…….
여하간 그렇게 힘 써서 무얼 하려나 했더니, 그는 말과는 달리 활을 뺏어가진 않았다. 그 대신에 테츠오의 팔 붙잡은 그대로 제 팔도 움직여 자세를 바꾼다. 붙잡힌 테츠오의 팔도 자연히 함께 움직였을 테니, 놀랍게도… 의외로 평범하게 자세를 교정해주려는 의도였던 모양이다. 물론 따르지 않는다면 힘으로 팔 꺾으려 들었겠지만.

"활은, 이렇게 쏘아야 옳으니라."

모두 안녕!! 아니wwwwwwww그리고 일상 진짜레전드라구

무카이 카가리가 누구?
>>> 아야나 여친 <<<

아야나 여친이 누구?
>무신...........<

나 머쫌 하구오껭~

아. 미래가 보이는구나.
앞으로 여친 혹은 남친이 생기는 이들은 모두 >>00 여친<< >>00 남친<< 어필을 하겠구나!

스미스미상 다녀오 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사람들이 쑥스럽게🥰🥰

쓰미주 다녀와~~

다녀와! 스미레주!

스미레주 다녀와~!!

"요즘와서 약관같은 말은 안쓴단말이지.. 하하하.."

전혀 자신의 연령이 높다는 사실을 숨길 생각이 없는 그 모습에 오히려 그가 쓴웃음을 지었다. 사실 이 학교는 인간쪽이 적은건가? 사실 나만이 인간이었다! 하는 테츠오쇼였던거야?

그럴리가 없잖아. 농담하지말라고.

"아니! 내가 잘못했어!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저번에 신을 건드렸을때 자신이 어떤꼴을 당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그는 바로 그의 행실에 대해 사과를했다.

근데 솔직히 이런 학교에 있을 생각이라면 평범한 학생처럼 행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오오, 오토모드같아."

엄청난 힘에 의해 팔이 자동적으로 움직이자 그런 감상을 내뱉으며 교정된 자신의 자세를 느꼈다.

"어느정도는 알고있긴 한데..."

하지만 이렇게 평범하게 쏴서는 특훈이 되지 않는데..

"일단은 고마워! 하지만 난 새로운 자세를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야!"

사실은 자세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힘들게 시위를 당기고싶을 뿐 이지만!

>>> 최대한 힘들게 시위를 당기고싶을 뿐 이지만 <<<
카가리 뒷목당기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말하지않았는걸~

솔직히 이런 학교에 있을 생각이라면 평범한 학생처럼 행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785 테츠오의 새로운 자세를 보고 뒷목잡을것

>>786 평범한 학생(공처럼 굴러다님, 특훈사랑맨)

>>786
그게 무슨소리니.. 특훈특훈맨아..

>>786 그게 무슨 소리니 무신무신아...

(귤 념념)

>>791
(강탈) 히히 후식이당

뺏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793
킁킁.. 이 익숙한 석고냄새.. 테루주니?? 🤭

아어떡해폰으로들어왓더니

Wwwwwwwwwwwwwwwwwwwwwwwww

>>795
모노리주였구낭 유우키주한테서 뺏은 귤🍊 노나먹자 😋

으악...돌려줘!! 내 귤 돌려줘!! 8ㅁ8

>>797 좋아 남의 게 더맛있지😋😋😋

약관이란 말 안 쓴단 옳은 지적에 반사적으로 시선 째릿 돌아간다. 이어지는 말 듣고서야 거두어졌으리라. 대답 대신에는 짧게 혀 차는 소리만 돌아왔다. 그나저나 저 인간 태도가 미묘하게 태연스러운 것이, 인외의 존재를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어느 쪽이 되었든 지금 상황엔 중요하지 않으니 의문은 우선은 뒤로 미뤄두었다. 그래, 지금 무엇보다도 중한 것은 이 괴악스러운 자세였다. …그리 생각하던 찰나에 들린 말은 무신의 집중 돌리기엔 충분했으리라.

"뭐?"

완벽한 카이(会)의 자세를 취하게끔 하던 손이 탁 풀렸다. 이제까지와는 달리 경악의 의미는 아니었다. 오히려 이 사실에 다행스러운 심정을 느꼈달까. 올바른 궁도를 추구한 자세가 그따위…였다면 자못 끔찍한 일이었겠지만,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라면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본래 무엇이 되었건 도전의 과정에는 온갖 참혹한 실패작이 생겨나기 마련이므로. 그제서야 제법 너그러워진 심정이 된 무신이 사납던 시선 조금은 누그러뜨렸다.

"어떤 자세 말이냐?"

뭐, 최근에는 물구나무를 서서 다리로 활을 쏘는 기예도 있다 하니 그런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실전성 있는 싸움법은 못 되더라도 무신은 그 또한 무예로서 좋게 평할 수 있었다.

>>798
히히히 유우키주 귤이 내 입으로 들어가는거나 지켜보시지 😋 (옴뇸뇸)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자 유치뽕짝이다 그제??

잘준비하구왓당😊😊😊😊

>>802
뚝 딱-! 🔨

>>803
🪓🪓🪓🪓🪓🪓

갸아아아아 악..... 🥺

조용히 하세욧!(도끼)

당한 히데주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 라니? 여기에서 갑자기 흥미를 가진다고?

"어어, 나는 궁도에 대해서 초보이긴 하지만 제법 많이 시위를 당겨보았는데 내가 원하는 만큼 힘을 담아서 시위를 당기면 방금처럼 내가 원하는 장소에 화살이 나가지 않는단말이야. 충분한 힘을 담고도, 높은명중률을 보장할 수 있는, 그런 자세를 원하는데 쉽지가 않아."

응, 갑자기 생각 한 변명거리 치고는 제법 잘 한게 아닐까? 딱 봐도 '그냥 난 시위를 당겨서 특훈을 하고싶을 뿐이야!' 하고 말하면 엄청나게 화를 낼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 눈매가 조금 부드러워졌다.

"하지만 그런게 있었으면 진작에 알려졌겠지! 하하하하하."

그러니 웃음으로 무마하고자 했다.

앗... 암튼 히나주 쪽에서 선레 써오는 게 맞을 것 같은뎅
시간이 좀 걸려도 양해 부탁행...

테츠테츠오야 이번에도 9분만에 답레를 써왓군아

>>806
히나주가 파훼법을 알아버렸어 🥺

>>808
천천히 이어줘~~ 👋👋👋

다들안농

스미레주 오카에 리
다들 오카에 리

>>809
계속 내 레스를 조사하고있어!!

>>811
어서와요!

>>813 님의 속도 제법 훌륭하다
역시 계주 백팀이 되면 아야나와 맞짱을 떠봐야...

스미레주 오카에리!!!

다시 어서 와! 히나주!! 스미레주!

으앙...내 귤!! 8ㅁ8

테츠테츠오주
나와 테츠테츠오주가 힘을 합친다면 2시간만에 일상을 끝낼수 있어

>>817
마왕이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나 1리터 아메리카노를 시키다
제법 오늘도 Crazy해요

>>818 함께 힘을 합쳐 일상대마왕이되는거다 아쎄이!

일상이라는 이름의 용사를 해치우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는 대답에 무신은 제 턱 짚으며 심고에 빠졌다. 답 들어보니 꽤나 그럴듯한 이야기라. 요컨대 일반적인 방법보다 더 강하게 당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뜻인가? 보편적이고 정석적으로 굳어진 방식에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렇게 굳어진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위력적인 면에서든, 체력적이고 경제적인 조건에서든. 하지만 현 시대가 옛적처럼 원시적인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쯤은 무신도 안다. 태어나 생전 활 한 번 잡아보지 않는 인간들도 넘쳐나는 시대에, 비효율적일지언정 새로운 길 추구하는 인간이라면 외려 가상하다.
하여 무신은 테츠오가 상황을 무마하고자 던진 말을 진지하게 듣고 말았는데……. 그래, 하면 도움을 줘 볼까. 제 신위와 연관된 일이니만큼 오늘의 무신은 꽤나 자비로웠으며 오지랖도 넓어진 상태였다.

잠시 묵묵하게 있던 그가 테츠오의 눈앞에 제 한쪽 팔을 불쑥 내밀어보였다.

"네 원한다 했던 만큼 힘 담아서 꺾어 보거라."

팔은 팔씨름을 할 때와 같은 모양으로 허공에 내밀어져 있다. 팔씨름 할 때처럼 힘 주어 보라고. 그러면 가늠해서 조언해 줄 생각이었다. 당신의 변명, 통했는데 통하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나나주입니다

아
이렇게 일상을 보고 있자니
내일 나리야 시작하기 전에 카가리랑 짧게 일상하고 싶어졌다
사유 : 카가리 응원 받고싶어서

>>823 나나쭈 오카에리

어서 와! 나나주!!

나나주 오 카에리!!!

나나주 어수와

>>824 나의 기력과 타이밍이 맞아떨어진다면.....!!!


나나나나주도 어서와~~~

내가? 팔을? 어째서?

"그..럴까..?"

어떻게 보아도 갸냘퍼보이는 팔. 그녀가 힘이 센것은 알게되었지만 힘이 세다고 뼈까지 튼튼한지는 알 수가 없다...! 아닌가? 요괴나 신이면 괜찮으려나? 아니, 그러다가 조금 특이한 평범한 학생이었다면? 그대로 뼈가 똑! 하고 부러지면 어떻게해!

"끄으으으으응!"

게다가 굳이 팔에 힘을 쥐어보라는 그 의미도 모르겠다! 차라리 팔씨름을 하자고 하는거라면 또 다르겠지만 왜 굳이 이런방식으로!

"좋아! 해본다?"

모르겠다! 뭐, 신이나 요괴라면 알아서 하겠..

잠깐 아야나양은 내 포옹에 엄청나게 아파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그는 내어진 팔에 힘을 쥐었다!

>>829 하지만 이렇게 기세등등하게 외친 카가리쭈는
테츠테츠오와의 일상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마는데....

사실 난 나리야 이후 시점도 괜찮아 후히히

테츠테츠오야
상대는 허💚접 요괴가 아니라 신이란다

Wwwwwwwwwwwwwwwwwwwwwwwwwww

나나주에게 체육제는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얼마큼 재미와 흥미가 있을지 하는 것에 달렸습니다

>>834 흥미주의 나나사마 너무좋아요

테츠오의 걱정은 무색해서 다행이다. 그 걱정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은 것 또한. 테츠오가 속으로 무슨 걱정을 했는지 알았더라면 이 신이 또 어찌 발끈했을지 모를 일이니.
여하간 테츠오와 겹쳐진 팔은 당연하게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다만 무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법 감탄했으니, 이 인간 소년의 힘이 현대의 인간 중에선 손꼽도록 강했던 탓이다. 신의 기분 역시 절로 흡만해질 수밖에 없었다. 이만하면 적당하다 싶어 그는 이내 팔을 거두었다. 천천히 고개 끄덕이며 말문을 여는데.

"그래, 이만한 힘이라면……."

아니, 말을 하다 말고 문득 입을 다물었다. 이런 깨달음은 역시 스스로 깨우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조금 전의 끔찍한 동작을 다시 본다 생각하면 심미안이 괴로운지라……. 짧은 고민 끝에 도출된 결론은 이거다.

"너, 신을 믿느냐?"

바로 앞뒤 다 자른 유신론 선언!

그래 테츠테츠오야
너도 친구따라 무신을 믿는거야

무신님 나이스샷!!!!!!!!!

무신교 오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앙 되찾이" 가보자고😏

나리야의 궁도 사격 또한 자신이 얼마큼 할 수 있을지 가늠하기 위해서 입니다. 과연 얼마만큼 나리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아무것도 아닐까? 아니면 그 이상? 숙련자가 이런 제대로 익히지 않은 자신에게 패배한다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까? 그 반대는?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 겠습니다. 사실상, 나리야도 그렇지만 자체 보다는 거기에서 있을 상황에 더 관심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2층에 모종의 카페가 있는 건물, 장내가 소란스럽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기는 풍속점이 아니라고, 쓰레기의 자식아.'

네코바야시는 진즉 해야 했던 말을 속으로 곱씹으며 어둔 계단을 내려선다.
열한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각이었다.
밤 내린 상점가의 거리는 숨 멎은 듯 한산하다.
짧은 반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그 위에 얇은 카디건을 걸친 소녀는 허름한 쪼리 따위나 신고 있다.

"에엣, 하나 쨩, 벌써 퇴근이야?"

멀끔한 정장 차림의 키 큰 남성이 현관을 나서는 소녀를 아는 듯 살갑게 말을 붙여온다.
밖에서는 서로 아는체하지 않는 것이 원칙. 하지만 단골손님이었기에.

"배가 조금 아파서요."

멋쩍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 꾸벅 인사하는 네코바야시 히나였다.
그런 모습을 뒤에서 보고 있던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

뭔가 만족스러워 한다! 여태까지 특훈을 해와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걸까? 그래서 도대체 내 악력을 체크해서 무엇을 하려고 했던걸까? 정말로 그냥 힘이 얼마나 센지 알기 위해서?

"아."

너는 신을 믿느냐? 라는 그녀의 말에 확신이 들었다.
신이다. 내 앞에 있는 그녀는 확실하게, 신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말을 할 이유가 없다.

"신을 믿지 않지만 저는 눈앞에 있는 모든걸 믿는 편인데..요."

신이 있다는건 아니까 신을 믿는다기보단 신을 안다고 해야할... 잠깐, 이것도 지뢰일 것 같다. 일단 그만두자.

"혹시 갑자기 이런 말을 꺼내는 이유가...?"

일단은 모른척을 하는게 좋을까? 이전에 만났던 신은 미지에 대해서는 미지로 대하라고 했으니 일단 그것에 따르고자 했다. 성격이 이상한 신이었지만 나쁘지는.... 않았... 음.

하 배부르다

트림하지맛

진짜 머임?

트림 야메로

어서 와! 나기주! 안녕안녕!!

>>841 나나가 내일 어떤 결과를 낼지가 포인트가 되겠구나!

나기주 앙넝

해가 저물어 노을마저 자취를 감춘 시간.
꿈나라로 향할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왠지 오늘은 그럴 수 없을 것 같다.

『공립 아야카미 병원』

이 작은 마을에서 유일하게 아픈 몸을 뉘일 수 있는 곳.
히데미는 이곳을 제 집처럼 드나들곤 했다.

병원 정문을 나선 소년의 곁엔 저보다 몇마디 큰 남자가 함께했다.
희미한 불빛 아래 멈춰서 둘은 잠시동안의 시간을 나눈뒤 작별을 고한다.

시동이 걸리는 소리, 붉은 후미등과 차창이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면
소년은 병원 입구 계단에 몸을 앉아 기댄다.

매번 알고 있으면서도.
이 시간만큼은 너무나도 무거워, 어깨가 내려 앉을것만 같다.

지금만큼은 밤을 머금은 부드러운 바람결도,
저멀리 들려오는 경쾌한 라멘 메가폰도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쇼조 아저씨는 괜찮을거라고 말해줬지만 마음이 놓이지 않는건 어쩔수 없어.

잠시동안만이야. 이대로 웅크리고 있으면, 조금 있으면 나아질거야.
히데미는 그렇게 생각하며 양팔로 무릎을 감싸안은채 고개를 숙였다.

---

밤이 깊어 고요해진 강변에는 풀벌레 소리와 옅게 일렁이는 물결 소리.
푸른 빛이 하늘을 채울때와는 달라 더욱 친근히 귓가를 적신다.

몇 안되는 가로등은 짙게 깔린 어둠 사이를 비집어 뭇 날벌레들의 놀이터가 되어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녁을 반짝이던 간판들은 잠에 들었고.
드문드문 비치는 작은 불빛만이 발에 밟힌다.

무거운 시간을 위로하듯 소년의 작은 손에는 김이 서린 칼피스가 쥐어졌다.

어두운 길거리지만 아직도 꺼지지 않은 창이 있어
그곳에서 전해지는 목소리는 적막 속을 희미하게 울린다.

간판 위로 걸린 현수막에는 아기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누나들이 천사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아래로 흐르는 분홍빛과 겹쳐 조금은 묘한 느낌을 흘린다.

화려한 네온사인 사이로 나타나는 누군가의 형태.
그리고 낯설지 않은 목소리에 건너던 걸음을 무심코 멈추게 된다.

저도 모르게 퉁퉁 부은 눈을 부비며 숨죽여 지켜보았다.
다른 곳을 향한 시선에 왠지 평소처럼 반가운 인사를 건넬수가 없어서. 살짝 망설인다.

하지만.

"힛-짱─"

가로등 아래 하늘을 향하는 손. 동급생의 이름이 허공을 향해 맴돈다.

분명 평소와 같은데.
어째서인지 조금은 낯선 기분이 들어 그저 베시시 어색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었다.

>>844
나기주 어서와~~ 👋👋👋 제주산 해물뚝배기 부럽다 🥺

다들 하잉

>>845 >>847 걍 맞짱 뜨자

>>849 만화 뭔가 마땅한게 없어가지구 엘디로 2인 넣었어

>>852 카가리 일상 끝나고 맞짱 가죠? (ㅋㅋ

>>851 전복 2마리 추가해서 먹었는데 ㅇㄸ?

나기주 어서와~!!!

>>854
헥헥 저도 나눠주세용 🥺🥺🥺

아 나 이제 또 한시간 걸린다.. ...

갸아아아아악
저의 기력
소진............. 충전 모드 들어갈게 테츠오주....🥺

나기주도 ㅎㅇ~ 오 맛있는 거 먹었네 굿굿

>>857
쉬엄쉬엄 하세욧-!! 🔨🔨🔨 (광광)

관전 재밌구나! 후후후...

>>852 진짜.......... 너 무 조 아 언능왓음조켓다 ................. <3 <3 <3

>>858 내 이럴줄 알았지
카가리쭈 나랑 썰 풀면서 놀자

>>858
다녀와요~

>>861 뭐지 쓰미주 귀여워서 잡아먹고싶따

>>862 머쓱... 사실 갑자기 지병이 도져서 그렇기도 해.... 으윽 천식 조진다😇

흠흠
그럼 무슨 썰 풀까 님선(ㅈㅅ)

카가리주의 기력...남일같지가않다

맞다 카가리주, 히데주 나 여기서 글 쓸라니까
문장이 [미야비 개이쁘다], [히데 개같다(강아지처럼 귀엽단 의미)], [카가리 언월도 ㅈㄴ관우같다] 이런 거 밖에 생각 안 나거든?
낼 오후나 집가서 이어와도 ㄱㅊ으시겠습니까들

>>861 앤오님 천재 그림들 내가 참고 자료로 사용해버렸어 ^^ 불만있으면 맞짱 뜨자

>>864 허걱스

>>866
왈왈!! 🐶 (대충 괜찮다는 뜻)

>>864 오늘의 주제는
인간들은 주인과 종들끼리 서로 옷을 맞춰입는답시고 커플티를 고르는 카야 이다.

>>867 인자강앤오님은 당신의 앤오가 인자약임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잇서요.... ㅇ<-<

>>869 솔직히 임티로 미야비/히데 파트 구분한 거 보고 히데주 천재다 싶었으
진짜 나 신경스지말고 3멀티 5멀티해줘 아랐지

>>871 머.. 제가 낙슴 모먼트처럼.. 앤오님 넘 힘들어보인다 싶을 때 가끔 져드릴게요.. 네.. 머..그렇다구요..넵..

>>873 허걱!!
그래도 오늘 나름 괜찮은점 = 내일만 일하면 또 평일 백수 예정 ㅎ

>>874
그냥 담달에도 취직하지 마시고 저 퇴근 이후에 썰풀어주는 기계의 삶 사시면 안됨?

>>875 헛참 제가 할말잉데요 ??? 현생살지말고 나기얘기나 24/7 해주세요

>>872
쑥쓰럽 🤭
저야말로 나기상이 매끄럽게 이야기 이끌어줘서 매번 오모로이하게 돌리고 있어~~!!
나 곰손이라 거미발은 못치지만 🥺 텀 길어도 상관없어- 여행 재밌게 다녀오구-!!

히데주에게 거미 발을 붙여주고싶다 히데주거미만들기프로젝트 on

>>865 동지여......🥺

>>868 아니 일케 귀여우면 더 잡아먹고 싶다니까!!!

>>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편하게 다녀오세여 어차피 나 지금 쉬는 중이기도 하구

>>879 최고의 방어는 선빵필승!!!!! 먼저 잡아먹기다!!!!!

>>870 wwwwwwwwwwww아야나 쭈인님 속여먹어도 되는거야??
커플티 받고 아예 커플룩 "가보자고"
커플룩 핑계로 서로 평소에 안 입는 스타일 보고 싶어서 하는 말 아무튼 절대 아님🙄🙄

>>878
기야아아아악... 마개조 당해버린다 🕷️
스미상 꼬리에 프로펠러 달아버리기- 🔧🔧🔧

>>880 헉
갸아아악

>>876 제가 일을 해야 머..컴션이든..넣어오지 않겠습니까?

>>877 저같은 개미도 칭찬해주시고.. 네.. 아량이 참 넓으시네요..
하 히데주로 탕후루 만들고싶다

>>879 ㄳ합니다. 근데 님 오늘 기력 어디다 쓰셧어요? 넘 일찍 방전되셧네

>>881 애초에 복종의 증표랍시고 커플링 맞춘다는 것부터 이미 계략개구리 입니다.
커플룩은 역시 무난한 게 좋습니까 아니면 무신님답게 핫한스타일이 좋습니까

>>882 그렇다...... 난 도라에몽이엇던거시다.....
>>883 합 (꿀꺽)
>>884 나기주가 글만쓰면 그게 나기연성이고 낙슴연성인데 머가 필요하답니까???????

>>886 제가 쓸테니 앤오님이 그리라고 하고 싶은데 님이 저보다 잘 쓰시니 걍 글 그림 다 맡아주실 생각 없으세요?

>>884
🍡 ← 히데였던 것
나 나기주한테 하고 싶은 말 있었는데 슴주가 이미 >>886 여기서 해줘버렸네 ᵔ︡⌔ᵔ︠

>>887 양심 어디갓나요????

>>888 히데주 낙슴 커미션 넣어줘

>>850

남자를 건물 안으로 들여보내고 나서, 네코바야시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고. 그대로 계단에 주저앉아, 어깨에 멘 자그마한 가방을 뒤적여 주섬주섬 입에 꼬나무는 연초. 발간 불이 번지면 시원하게 들이마셨다 내쉬는 뿌연 구름이.
힛짱- 하고 부르는 소리에 느리게 고개를 돌리면 같은 반 꼬맹이가 밤거리에 서있다.
검지를 튕겨 손에 든 것의 불씨를 탁, 탁 튕겨버리고선 자리에서 일어나 소년에게로 성큼 다가선다.

"아이자와 군. 누가 밤에 돌아다니래."

반가운 듯, 달갑지 않은 듯. 속내는 어색한 미소 뒤에 감추고서, 스스럼없이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는 소녀였다.

>>889 아이러브유로 무마하기 가능?

우웃... 일단 짧게 칠게...

히나주 하잉

>>892 가능

히나주 오카에 리

흡연히나가 보고싶군아

>>895 아이러브유니까 썰이라도 이어와서 증명할게요 ㄱㄷ리십쇼..에효...

ㅎㅇ

흡연히나 커미션 넣어줘

>>898 감당가능한가요 저 진짜 만리장성으로 이어왓는데,,,, 일단 기대하며 기다리다

>>884 엥 이 정도면 많이 돌렷다고 생각했는데여🤔🤔

>>8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kiss.한 것만 해도 계략개구리임wwwww
흠... 내캐 기준으로 노출 있는 평소 룩은 재미없는데 아야나가 그거 입은 건 보고싶어😇 아가씨의 핫한 패션... 이거 진짜 쩔어주거든요😏😏

썰관전재밋겟다

>>901 제가 북두칠성으로 이어볼게요... 갔다옵니다...

>>902 그 장소 히무라 머시기가 머물던 사찰로 전환해도 ㄱㅊ으십니까...

>>902 하지만 아가씨의 핫한 패션은 오프숄더 크롭티밖에 없는걸
이런 스타일을 원합니까 카가리상?????

아 생각해보니
단둘이서 데이트라면 마음 놓고 이런 스타일 입어줄 법 하다
물론 카가리가 원한다면 의 전제하에 이지만
이 아가씨 수상할 정도로 옷장에 원피스밖에 없습니다.......

>>903 모노리주안뇽
>>904 오케잇.... 👍🏻
>>906 청순가련러블리의 정석

아 마따 히데주
나 히데 플필 이미지 이제야 봤거든???
오마이갓....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음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좋아
불교신을 절에 데려가기
이거 진짜 기분 묘하거든요

>>906 러 블 리!!!

>>908>>910 수상할 정도로 오프숄더에 집착하는 아가씨일 뿐입니다

아야나쨩 오프숄더 말구 튜브탑도 잘어울릴거같애

>>906 하.................... , , ......
당연하지
나 광공이 되

>>912 "격한 동의"

>>912 사실 이런 튜브탑도 고려하고 있기는 합니다
카가리가 OK해준다면......

아니면 이런 거라던가

>>913 코이츠 수상할 정도로 아가씨가 핫한 패션을 하기를 바라는wwwwwwwwwwww
그럼 둘다 커플티 맞춘다면 오프숄더 크롭티로 맞춰 입기 어떻습니까?
무신님 기준으로는 이것도 제법 러블리해서 적응 못하실것 같은데

>>915-916 야마어쩌구따위가 허락해주고 말고가 있을까요???? 무슨 옷이든 "그저 빛"입니다......
하 둘다 좋은데 어쩌지🤔🤔🤔

>>917 저는 조와요
야마어쩌구가 이런 평소 패션을 고수하는 이유는 그냥 그게 편해서니까 러블리함은 딱히 문제가 못 되는wwwwwwwwww
그렇읍니다

의?외로 양지뢰나 로리타 같은 치렁치렁한 룩 입혀도 거추장스러운 게 문제지 부끄러움은 없을듯

>>918
그런 카가리에게 메이드비키니를 입혀보아요🤭🤭🤭🤭🤭

몽롱한 불빛과 묘한 느낌을 풍기는 현수막.
점점 희미해지는 연기 속을 뚫고 나타난 동급생의 모습은 역시나 평소와는 달라보였다.

무심코 포개어지는 손길에 한쪽 눈은 감기지만 여전히 복잡한 마음 속.
건네어진 손길에서 코를 찌르는 낯선 향기에 그만 놀란 눈이 되어버렸다.

"우... 냄시야, 니 담배 핐나!?!? 안댄다- 그거 엄청 몸에 나쁜기다-!!"

마찬가지로 되묻고 싶었다. 착한 어린이라면 결코 닿아선 안될 비밀스러운 공간.
어째서 이런곳에 있는거야?

물어보고 싶은 말이 산더미 같았지만
어른의 향기가 묻어있는 손길에 숨이 막혀버릴것만 같아 도통 입을 열지 못했다.

"힛-쨩아, 무슨 힘든 일 있나...? 먼가.. 니- 평소랑은 조금 달라가.. 내 쫌 당황스럽다.."

당황스럽다는 말.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듯 양손에 꼬옥 쥐어진 칼피스.
소년의 눈동자는 갈곳을 잃어 막연한 방향만을 가리키고 있다.

>>918 우리 무신님.......
자기 소유물에게는 제법 보수적인 스타일로 노출 없이 입힐 줄 알았는데 진짜 의외다.........

아야나 "이런 건 역시 남들 앞에서 입기 부끄럽사와요~! " 하고 잔뜩 부끄러워하면서 입고 나왔다가
역시 고개 못 들겠다며 탈의실 나오자마자 무신님 품에 안기려 하는 미래가 보인다 보여
당연함. 아야나 한평생 하늘하늘 원피스만 입고 노출 그런거 해본적 없음.

악 클났다 이거 잘 이어야하는대

1시간 정도 조용히 관전하고 있었는데 이 무슨 카오스적인 잡담 분위기야.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것이 또 구경하긴 제맛이지! 일단 유우키주 조용히 관전중이야!! 일상도 잡담도 재밌네!

옷은..음.. 아주 좋군요. 아주 좋아. (엄지척)

>>890
나 그지그지상그지야 🥺 잉잉..

>>909
히히.. 우리 쿨계 미소녀 무신님한테 인정 받으니 기부니가 조커든요~~ ( ◜▿◝ ) (셀프 나데나데)

>>922
헛쉬 그르케 말하니까 다음 나메 엄청 기대되자너- 🔨🔨

>>923 유우군.....
아가씨가 이렇게 품위없는 옷을 입어도 괜찮아???

제발기대하지마... 저 장문못쓰는병걸림

>>925 모시는 이가 저거 입겠다고 하는데 유우키가 뭘 어떻게 해. (갸웃)

아 좋은거 보여줌
https://ibb.co/275mpbZ
5분

>>926
아니 ㅋㅋㅋㅋㄱㅋㅋ 나도 곰손 단문러야 🥺 부담 갖지 말구 천천히 이어주라구 :>

내가 볼땐 히나주도..히나를 조금 다크다크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 있어. 보면. (어?)
그리고 히데주와 히나주는... 뭐 지금도 난 충분히 일상 재밌는 것 같은데!

>>930
원래 다크했는데 순화하려고 하는 지고한 노력을 알아주니 다행인 것이야😌😌😌

>>919 그거 입어도 본인은 별생각 없을듯... 류지만 뒷목 잡는 거 아닐까?(?)

>>921 "내여친이 노출 많은 옷 입는 게 싫은 심리"를 잘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쳣다~!!!!! 아야나 당돌하게 제안했으면서 부끄러워하는 거 실화??? 처음 옷만 봤을 때는 무신경~하게 있었을 텐데 옷 입고 나온 거 보면 은근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음😏😏😏 밀어내진 않을 것 같은데 그럼 아야나 이날엔 하루종일 카가리한테 착 붙어서 다니는 거 기대해도 돼??


유우키주도 안녕~~~

일단은 관전하고 있었지만...계속 조용히 있었으니! 그냥 인사 받아라! 다들 안녕안녕!

>>931 오. 그러면 히나도 이제 다크다크하게 바뀌는거야? 막 다른 이가 말 걸어도 꺼져. 이러는거야?

>>928
갸아아아악.... 까와이이한건 크게 봐야돼 🔍🔍🔍🔍🔍
매도 눈빛 히나쟝이랑 눈 마주침 🤭 (행복사)

>>924 미야비쟝이 확 꽂힌 거 백번 이해 간다니까 히데진짜 아기천사임......😇

>>928 우 오 오 오 옷!!!!!!!!!!!!!!!!
히나는 신이야
아무튼 신임
크아아악

어장 터질때 됐넹
슬슬 시간 됐지- 🤭 테루 방구타임 🪨💨

히데주가 방구쟁이가 되어버렸어!!

>>932 무신무신님아.....
님도 아야나에게 이상한 시선 붙게 되면 자연스레 그 심정을 알게 되실 겁니다.....(??????)

아무튼간에 그렇다
하루종일 카가리 품에 꼬옥 안겨 다니는 아야나 기대해도 좋습니다.
본인이 제안해놓고 본인이 입고 부끄러워하는 거 정말 ㄹㅈㄷ인데 어쩔수 없는 스불재다 받아들여라 아야나

둘이 커플티만 맞추고 하의는 각자 다르게 입어도 재밌을거같다
아야나는 하늘하늘한 테니스 스커트에 무신님은 스포티한 청바지 같은 느낌? 으로
어느쪽이든 둘다 흑청 맞춰서 시밀러룩 입으면 아주 좋음 아무튼 좋음 🤭🤭

>>935
🤭🤭🤭🤭
무신님도 히데 한자리 꽂아주시면(?) 안대낭...... 🥺 (친해지길 바라-)

히나히나주야 제발 항번만 더 올ㄹ려다오

나도 뭐라도 써볼까. 음.
유우키는 모찌류를 정말로 좋아해! 그래서 화과자 가게 같은데 가보면 은근히 잘 볼 수 있어.
아야나에게 사주는 것도 있고, 자신이 따로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는 경우도 굉장히 많거든. 그렇다고 한다.

>>937
갸아아악.. 아냐.. 방구쟁이는 테루주라고.. (만날 1나메에 방구 트고 감)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XD

>>941 유우군
아가씨 볼살이 이미 모찌인데 모찌를 살 필요가 있을까? (?????)
당연하지만 frog소리입니다. 어떤맛 모찌 제일 좋아해

>>943
내가 맞춰볼래(?) 정답은 말차맛!!! 🍵

>>941 "귀여워"

>>942 내가 본 것은 지금의 모습이니까 지금의 이미지로 판단할래!

>>943 딸기맛을 제일 좋아하지! 그 다음은 비슷비슷한 편이야!

>>944 저런. 정답은 딸기맛이었다!

아악.. 또 틀렸어 🥺

>>941 역시 유우키모찌누이를 만들어야만

암튼암튼 유우군 퐁실퐁실한 디저트 좋아하는구나.. 이미지랑 너무 찰떡이야 🤭

>>928 다시한번만 기회를 다오

우아아아 다들 안녕안녕

포피주 안넝
포피주 안넝

포피주 오카에 리

>>952
포피주 곰방와~~~!! 👋👋👋 아오모리 여행은 재밌게 다녀왔어??

포피주 오 카에리!!

>>949 ....그게 대체 무슨 맛인거야?! (흐릿)

>>950 음. 그런가? ㅋㅋㅋㅋㅋ 유우키가 퐁실퐁실한 것 이미지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 말은 고맙게 받겠어!

>>952 안녕안녕! 포피주!

>>955 엣 업무차에 다녀와서..🙂 다시 집으로 왔어!!

>>958
갸아아아악.. 포피주 일본 출장이라니 진자 핵부럽다.......
물론 업무는 힘들겠지만 먼가 낭만 있어 보여 (니트 뇌피셜)

https://ibb.co/Pwx9nSt
사복 얘기에 쓰미 밤 마실 룩 tmi도 살짜쿵.... ◑◑
쓰미 개인적으로 나기 눈 색 옷 많이 입고 흑백 아우터로 감추는 룩 자주 입었음 좋겠다는 욕망…이 있어요

https://ibb.co/zNjZStQ
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
^ 요걸로 만든 옷 입혀보다

>>920

"묻는 말에 대답은 안 하고. 건방지게."

소녀는,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거두며 팔짱을 끼고 뒤를 돌아보았다. 제가 걸어 나온 곳을 말이다.
표정은 서리 낀 듯 냉랭했다.

"그런 거 없어."

힘든 일 있냐는 물음에 대한 답변이었다.

"있지. 심심하면 나랑 같이 가자. 귀 후벼줄게."

어차피 다 봤잖아. 하고 내려보는 표정이지.
소녀는 과감하게 소년의 손목을 붙들어 쥐었다.

"내일 일요일이니까."

>>960
아아아아아!!!! 연성이 풍년이야 •̀ ᗜ •́ 🔍🔍🔍🔍
인어님 레드 드레스 너무 잘 받는다 🤭🤭🤭
퇴폐미에 강렬한 레드.. 핵 치 명 적

>>960 아니 옷이 내캐 눈색이라매
근데 내가 못 보는ㄱㅔ 말이됨??

에 진자 별거아닌데
https://ibb.co/p3yJbMf

>>961
갸아아악... 아까 '딱 5분만'이 이 나메 위한 예고편이었구만 🔨🔨🔨
>>963
히히 난 봤당 부럽지?? 🤭

>>962 이쯤되면 히데 연성 좀 풀어줘야하는거 아닌지??????
>>963 https://ibb.co/hFBbhct 쓰미는 진짜 슥슷 그리는데 나기는 쓰미에대한 애정보다 더 커서그런지 483829번 엎은듯.............언젠가 나기도 그려올겍요 기대할퀄은 아니겟지만 👍🏻👍🏻
>>964 뭐야? 경멸당하고 싶어지는 이 미소녀 뭐야? 메수각희 해줫음좋겟는 이 미소녀먼데? 동시에 볼쿡찔러주고싶은 귀요미뭔데?

>>964 하 이건 봤다
이번엔 좀 기쎈모먼트로 나왔네?
딱 타케코랑 대립할때 저런 분위기였을듯
그치?

>>960 나는 봤다! 나는 봤다!! (야광봉)

>>966 역시 앤오님 쪼르니까 머라도 나오네요...
세상에서 젤 이쁘니까 더 해주세요(ㅋㅋ) 제발요..
근데 저렇게 하늘하늘한 드레스 인어 지느러미 같아서 너무 잘 어울린다 쓰미 포멀룩 좋아하네.. 얘도 약간 셔츠나 아우터론 로브 코트 같은 거 좋아해서 둘이 잘 맞네요..네.. 하 앤오님 그림체면 당빠 기대하죠 ㅎㅎ나기만 그리지 마시고 옆에 스미도 함께 넣어주세요^^ 전 쓰미가 목적이거든요ㅎㅎ

>>965 저도 봤으니까 용서해드리겠습니다.

>>969 옷 취향 비슷한 거 먼디....? 천생연분이잖아. 근본은 상극인데 미묘한 곳에서 닮은 거 넘 좋넹 ㅎㅎ 지느러미같죠? 그래서 부러 저런 치마나 원피스 마니 입을 듯. 그보다 로브 코트 나기라니 그냥 상상만해도 좋아서 머리짚음 둘이 같이 다니면 그냥 커플 부부 그 자체겟네....... 패션까지 잘생긴 이남자 머임.......... 전 나기만 목적인데도............

>>971 쓰미 인상 센 편이라 드레스류 너무 잘 받거든요.. 좀 캐주얼한 원피스도 입어줍니까? 이거 안 알려주시면 저 썰 다 잇기 전에 잠들지도 모름... 이참에 캐주얼 룩도 좀 풀어주시는게 어때요.. 제가 하나를 얻으면 열이 받고 싶어지는 사람이라 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

ㅇㅓ어 피곤하지만 할일 해야해

캡틴
오늘도 할일은 끝나지 않앗는가?

캡틴 요즘 왤케 바빠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판이 안 갈린 건 좀 의왼데

>>974 지금 자유

이제 이벤트 올려야지

>>976 wa!
아야나 답레 "주세용"
오늘도 어렵다면? 아오이아저씨 머리를 와앙하게 해주세요

그 주인에 그 소유물이라고 슬슬 와앙하는 버릇까지 닮기 시작햇음

>>975 다행히 지금은 자유다 😊

>>978 ㅈㅅ 이벤트 올리고

그리고 캡틴
캡틴도 내 맥북 장례식에 조문와줘

사정은 자세히 말 못하지만 지금으로서는 꽤나 자유이니 걱정하지 말고

삼가 맥북에어(2021~2024) 의 명복을 빌어줘
ㅋㅋ

안녕안녕 캡틴!! (토닥토닥)

>>981 그는 좋은 맥북이었습니다。。。

얘들아 나 이벤 검토하는 동안 판 갈아라
이대로면 나 머쓱하면서 이번 판에 이벤 올려야해

거두절미할것없이
아오이 아저씨는 무슨 크롭티를 입을까요 이 소재 하나로 판 갈수 있을듯 ㅅㄱ링

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너무즐겁다

저런.....ㅋㅋㅋㅋㅋ 좋아. 터트려볼까! 한번!
유우키에 대한 질문이라도...받아볼까? 없을테니까 딱 남은 레스 하나 채우기로는 충분해!

>>989 유우키가 좋아하는 여성 패션 스타일

"패션 스타일"
에 주목하시오.

>>972
패션에 진심이라 캐주얼……캐주얼……
그나마 캐주얼이라면 빼서 입은 얇은 루즈핏 검은 셔츠에 밝은 베이지색 와이드팬츠 + 단화 신을 거 같구… 원피스는 웬만하면 다 입을 거 같아 입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차려입은 느낌이니. 가장 캐주얼 느낌나는 원피스면 주름 없는 단색 롱원피스일거같은데 원피스 전원 공통점 무조건 허리 셔링 잡혀있어야하거나 끈이라도 있어야댐… 집에서 잠옷 겸 흰색 캉캉원피스도 입을 거 같고… 너무 오너취향 들어갔나요??
이제 나기 캐주얼룩부터 포멀, 스포티, 미니멀, 스트릿, 컨템 룩 싹다 알려주셔야 할 차례.

>>989 유우키가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

>>989 유우키가 좋아하는 여성 헤어스타일

진짜 하나같이 일관성있는 질문에 정신을잃었습니다

>>989 뭐야. 왜 이런거 묻는건데? 그냥 잘 어울리면 뭐든지 좋아하는데. 아. 그래도 천조각 걸치고 있는 것은 제외야!

>>993 이상형을 왜 파악하려는거지? 글쎄. 유우키보다 키가 작고, 귀여운 이미지가 있고, 나름대로 대화할때 즐거운 스타일을 유우키는 좋아하지. 아. 추가적으로 자신을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이! 어쨌든 카와자토를 모시고 있으니까 카와자토에 대해서도 헌신해야 하는 것이 바로 유우키니까.

>>995 님 보고 따라한거임

WWWW

>>994 .....이보세요들...(흐릿)

어... 솔직히 말하자면 묶은 머리도 좋아하고 단발머리도 좋아할 것 같은데. 그런데 진짜 막 관리안한 그런 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좋아할듯

판 터 트 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