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카미 고등학교 체육제 】
수상할 정도로 홍팀은 요괴가, 백팀은 신이 바글바글한 상황.
이거…… 싸우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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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 여름夏 】
( situplay>1597033387>550 )
【 체육제 준비 기간 (휴식 시즌) 】 2月8日~2月17日
( situplay>1597033387>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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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공지 (필독❗❗❗) 】
❗ 오너 방학 기간
situplay>1597032992>845

❗ 체육제 팀 확인 ( 24/02/06 갱신 )
❗ 인간 한정 밸런스 수호천사 모집 ~2월 17일
situplay>1597033340>826

❗ 팀 변경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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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종목 안내 및 종목별 신청자 접수(2차)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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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33298>387
situplay>1597033387>34
situplay>1597034110>696 ( 이쪽이 본론 )

❗ 체육제 반티 투표 ~2월 17일
situplay>1597033298>597

❗ 물건 빌리기 레이스 : 물건 제출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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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제 준비 현황 ( 중요❗❗❗필독❗❗❗ )
situplay>1597037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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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기 】
학생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1088/recent
예비소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0184/recent
이전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7153/recent
웹박수 https://forms.gle/sZk7EJV6cwiypC7Q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신세기%20아야카미

뿡

>>1 님 1레스에 방구뀌는게 취미지?

뿡 뭐냐고 ㅋㅋㅋㅋ

>>2 "네"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마음에 들었습니다 (?????)

로맨스를 찾아 어슬렁거리는 그녀를 보았는가.. 그녀의 이름은 타시주... 복잡한 아야카미의 관계도와 세계관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다 됐고 잘생긴 남캐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맹구테루주에서 뿡뿡이맹구테루주로..........

헉 마솝 눌렀더니 판이 사라져 있었어요 ( ??? )

situplay>1597037153>992 다이스값이 선관을 점지하셨다 👋
이렇게 됐으니 처음에 그냥 남매 괜찮냐고 물어볼 의도로 대충 얼버무려서 얘기했던 시작 부분 말인데, 실은 상상했던 시작 부분은 아오이가 우연을 가장하여 카가리와 만난 후 본론과 상관없는 시시콜콜한 이야기 꺼내면서 점차 빌드업 단계로 들어갔다는 전개였다는 것만 알려주면 될 것 같다.
카가리주도 보충할 사항은 따로 없는가─?

아야나주 취향... 1레스에 방귀....(메모)

>>7 타시주 오 카 에 리
로맨스? 얼마든지 가능이다. "일상을 구해라"

타시주 비롯 온 사람 어서와라─

>>10 아니 이보세요 날조를 멈춰주세요

일상... 그거 어떻게 구하는건데...

>>7
타시주 안녕안녕- 타시주의 생각은 히나주가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타시주 어서와~ 😚😚 얼굴보기힘드러 자주 와!!

"일상 구함" 쓰면 알아서 구해지는 게 일상인 것

situplay>1597037153>988
응응 가리가리주 곰방와~~!! ･̀ᵕ･́
드디어 청동신님 영접했숴!!

situplay>1597037153>990
히나주도 기절시켜줄게 🔨🔨🔨

situplay>1597037153>991
정확히는 알콜만 좋아하는 반쪽짜리 어른이 🥺.. 나 철 언제드냐...

situplay>1597037153>993
나기주 안녕~~
핫 ㅋㅋㅋㄱㅋㅋ 🥺 아니 진자 괜찮아 천천히 올려줘도 돼...
우리 아직 초반이라 감 잡아야할게 늠 많타..

남캐! 오직 남캐! 잘생긴 남캐만이 타시주를 만족시킬 수 있다....

>>19 타시주는 확실히 HL러구나 (끄덕)

안녕안녕! 타시주!! 잘생긴 남캐..?
어..저기에도 있고 저쪽에도 있고 저 근처 어디에도 있다!

situplay>1597037193>20

끄덕. hl>>>>>>>>>>>gl>bl

나에게 친절하게 일상을 걸어줄 낰캐를 내놓아라 크아아악

situplay>1597037153>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매운맛의 향연이 끝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관대하게 받아주는, 얘 입장에선 전무후무 존재<< 헐...........이 정도라니까 나 진짜 좀 감동할 것 같은데,,,
얘도 원래 성격대로라면 1.처음부터 말로는 해결 안 하거나 2.쓰미한테 했던 것처럼 "사실 이유는 안 중요해 걍 내가 걍 널 패고 싶음ㅋㅋㅋㅋ" 같은 식으로 나왔는데 대화에 응할 것 같아🤔

후...... 긴장 풀렷다
그럼 슬슬 이 얘기도 해볼까 주말 언제쯤 시간 날 것 같아?(독촉x) 나기주 일요일에 계획 잡혀서 바쁠 것 같은데 괜찮은가 해서


situplay>1597037153>995 꺄아ㅏㅏㅏㅏㅏㅏㅏ악!!!!!!!
약속한 것도 있으니까 어지간하면 참을 텐데 대체 어떻게 야마어쩌구 조져버릴 예정인지 너무 궁금하다🤤

어..타시주... 그... 일상을 구할때 로맨스를 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성별만 구하는 것은 비매너적인 행동이 될 수 있으니까 그러면 안돼! 그건 엄연히 편파가 되버리니 말이야.

일상으로 다른 캐릭터와의 서사를 쌓아가다가 이제 고백을 하거나 하면서 커플이 되어가는거지.
그렇게 특정 캐릭터하고만 일상을 구하겠다! 이래버리면... 그건 편파로 바로 비매너가 되거든.

situplay>1597037153>981
히데주 어서와라 막레는 확인했다 👋👋👋 수고 많았고 👏👏👏
생각했던 전개가 있기에 짧게나마 후일담을 작성해둬야겠구먼

>>18
왜자꾸때리냐고!!!!!

>>25 격 + 그 외 여러 능력 차이가 워낙 차이 날 거 같아서 조져지는 건 쓰미일 거 같다만 ㅋㅋㅋㅋ 어떻게 시비걸지 머리 쥐어짜내고잇서 나...... 카가리주를 만족시키도록 나 노력할게 끝내주는 전투를 해보자곳

>>18 알콜만 좋아한다니 더 어른같다............

ㅍ흐아아하앟하 몰랐다 캡틴!!!! 하이드!!!!! 플리즈!!!!!
난 나나나난는 그런 뜻이 아니었다
그냥... 일상 한답시고 여러 사람들한테 플러팅 했다가 서사 쌓아버려서 고백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나한테 플러팅 왜 했는데!!!! 니 내 가지고 노나?! 이럴까봐... 정략혼 하는 것처럼 처음부터 커플이 될 사람을 찜해서 천천히 일상부터 쌓아가는게 상처주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어...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
모두에게 미안해...

>>30
지금도 홀짝홀짝 마시는 나도 어른이야?

흠
어느 레스를 하이드해주면 되는가?

>>32 어른이닷~~ 난 쓴맛+건강쪽 문제로 금주러기 때문에 내눈엔.....마시면 다 어른이야

situplay>1597037193>21

매우 편협한 생각이었다. 하이드 바란다 캡틴....(쭈굴

하지만 히데주도 히나주도 귀여우니까 애깅이라구 불러주까? 😚

타시주는 커뮤 자체가 처음으로 보이니 이해할 수 있다 (끄덕)
다만 외부 커뮤에서도 이건 편파가 될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5연속 폭파.. 💥💥 짜릿해.. 늘 새로워 😎

>>1
음~~ 스멜~~ 🤭
왠지 돌가루 냄새가..

>>4
타시주 어서와!! (방석 팡팡-) 이런 확고한 목표 좋았쒀- (˵ •̀ ᴗ - ˵ )

>>27
응응! 같이 돌려줘서 고마와 캡틴!! ◜ᵕ◝
하..... 시간이 더 많았다면 나리야 연습 끝나구 아오이상하고 칼피스도 한잔하구 막 그러고 싶었는데 🥺 아쉽다 진자

>>28
히나주가 타격감이 넘 좋은 탓이라구- ᖛ◞ ᖛ

>>34
쓴맛이 조은거 아닌가😏😏 나는 좀 줄여야하는데 잘 안대🥲🥲

타시주는 외부에서 온 사람이었던가? 단체커뮤에서도 특정 성별하고만 놀면 바로 편파 신고 들어가는 것처럼 여기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돼!
덧붙여서 플러팅 좀 했다고 왜 플러팅했는데!! 라고 하는 이는 여기엔 없을걸?
오히려 커플이 될 사람을 찜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곳이니까 그냥 마음껏 플러팅하면서 놀면 된다. 하하!

>>35 완료
앞으로 조심하면 되니까 ( 나데나데 )

>>39 히나주 귀엽길래 애긴줄 알앗는데 인생의 쓴맛을 알고있어서 술이 단 어른이엇서.........

뭐야 내 나메 어디갓서
뭐야 말도 꼬였잖아

>>25
얘도 원래 성격대로라면 (중략) >>나기한테라면<< 대화에 응할 것 같아🤔
라고 쓰려고 했다.....

아무튼 새집 입주!!!!!!


>>9 오케이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아오이 빌드업도 확인했고, 내일은 위키 관계란 다 정리하도록 힘낼 예정이니까 그때... 추가할 수 있도록 해 보겠다..!!! 음~ 당장은 더 떠오르는 게 없네. 나중에 생각나는 게 있다면 그때 이야기 꺼내볼게. 아무튼 재미있는 관계 제안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29 날 위해 음모를 짜고 있다니 나 정말 감동받앗서...(?)
사실 쓰미의 공격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느 쪽이든 재밌을 것 같으니까 편하게 생각해주라구~

@캡틴
큰일났어
나 너무 심심해

이게 나의 첫 커뮤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하는 바이다..... 미안하다.............

>>43 나도 잘 부탁하겠다 👋
제안에 응해줘서 고마웠으니까 😏

아오이 아저씨를 매도하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정상인가요?

>>36
넹!!!!!!!!!(신남)

>>38
먀아아아아악... 이상한소리하지마라😾😾

>>45
아냐아냐 타시주 너무 주눅들 필요는 없구 앞으로 같이 재밌게 놀면 되는거양😄😄

>>34 >>36
리얼 오또나상이자나 스미스미주..!
나는 그저 어른이 되기 싫은 으른이.. 🥺 저를 으른이라 불러주시겠어 요? 🤡

>>32
『 적셔─ 』 🍺🍺🍺🍺

>>43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용 uu* 나중에 만난 날을 기대하고 있을껭 ㅇ^^)ㅇ
>>45 (보듬보듬)

>>45 타시주를 나데나데 해요

그리고 타시주도 안녕~
괜찮아 타시주도 잘 몰랐다고 했으니까 다음부터 실수하지 않으면 되고! 앞으로 조심하면 되니까 너무 기죽지 말기!
나도 첫 상판 때는 차마 말하기 힘든 이런저런 실수랑 부끄러운 짓 정말 많이 했으니까...😇

>>44 >>47 일상할래?
도중 킵은 확정이지만

>>45 에이 그 정도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니까 😏
걱정마라 걱정마라 ( 나데나데 )

>>42
어딜봐서귀엽다는거죠😦😦😦

헤헤 여러분의 보드러운 보듬보듬을 받고 기가 살아난 타시주!

>>54 선레들고올건데
상황 이거만 확실히 말해주시오
카가리 선관 이후야 이전이야

>>50 안녕하세요 으른이히데주 (부르란다고 또 부른다)

>>57 이후
아저씨 얼굴 개판남

이제 다시 한번 도전해 본다.
일상 구함.

대충 아야카미 뒷산언덕 쯔음에서 혼자 리라 튕기던 에라키네 타시! 누군가 발견하고 와주기를 기다리는 걸지도?! 라는 설정으로 누가 일상을 걸어줬으면 좋겠어요오....

(아오이 선레)

벤치에 누운 채로 눈을 지긋이 감고 그날의 일을 되새긴다. 처음으로 제 입술을 바쳤을 때의 감각, 신님께서 제 입술을 취하셨을 때의 감각. 신님께서 제 입술을 와앙 하셨을 때의 그 감촉, 입술이 뜷리는 그 고통스러운 감촉이 아직도 생각이 나서. 카가리 신님나의 주인님이 보고싶어졌다. 뭐, 그런 얘기다.

“주인님……..”

여전히 밴드가 한두개 정도 남은 입술을 쓸어넘기며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본다. 아, 아주 좋게도 청명한 하늘. 이런 맑은 하늘을 아야나는 좋아한다. 하지만 이런 맑은 하늘인 날에 나의 주인님이 곁에 없다는 건 슬픈 일이다. 힝(hing)해진 낯빛으로 누가 오는 줄도 모르고 가만히 벤치에 누워있었다.

진짜로. 누가 오고 있는 줄도 모르고 곤히 누워있었다. 거…..누가 오고 있는 걸 알았다면 이렇게 주인님 어쩌구 하면서 누워있을 리가 없다. 그것도 저 너머에서 신이 오고 있는 걸 알았다면??? 더더욱 그럴 리가 없다. 그것도 자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가 다가오는 걸 알았다면??? 더더욱 그럴리가 없다. 진짜로, 아무것도 모른채 곤히 누워있었다 그 소리다.

1분만에 선레를 들고오는 미친사람이 있다?

그 미친사람이 바로 접니다.
아 내가 아오이 일상만 기다리면서 선레 쟁여두고 있었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보고 싶기는 하지만 내일 근무하는 이로서... 지금 일상은 힘드네. 흑흑.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

>>60
히나주는 지금 일상을 돌리는 중이라. 글 속도가 느려서 멀티가 어렵당 미안!

타시주 미안 ;-; 난 오늘 현생 관련 플랜 하루종일 짜느라 기력을 다 소진햇서............. 잡담만 하다 자려구

>>55 바로 이런 점이 귀엽다고 하면 나 저질 같을까?

>>56 그래 바로 그런 자세야!!!!!!😘


앗 그리고 관계도 아직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 게 걸려서 그런데... 혹시라도 지금 오가는 이야기에서 잘 모르거나 궁금한 게 있다면 부담 없이 말해주기!

원래 새벽엔 잘 안구해지니까 기죽지 말구...

타시주를 위한 관계도(아야나주 제작)

앗앗 카가리주의 배려에 감사를!!
일단 여기 흐름은 알겠는데 로그가 쏟아질때면 정신도 같이 혼미해진다는...
지금 귀여운 아야나주네 커플 보는 재미로 스크롤하면서 지내는중!
일상은 천천히 구해도 괜찮아 반응해준 히나주 스미레주에게 감격의 눈물을 보낼게...

크
아
악

나도............. 좀 있으면 자러 갈 거라서 하필 타이밍이.......... 같이 못 노는 게 이렇게 원통할 줄은 몰랐어.........🤦‍♀️🤦‍♀️🤦‍♀️

응. 맞아. 보통 퇴근시간쯤부터 해서 일상 구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지금 스타트 끊기엔 시간이 쫌 늦었당ㅠ

아하 그런 것이었구만..! 히나주의 꿀팁에 감사한다!

일단 유우키주도 반응을 했다구. (눈물)
물론 장난이고... 지금 시간은 아무래도 주말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보자구!

>>67
꺄악! 저질!!😆😆😆😆
이러면 아야나주에게 혼나겟지....

>>42 >>55
귀여움을 확인 받고싶어하는 그 욕심이! 👊👊👊👊

>>58
엣헴 오냐오냐~ (으쓱) ᖛ◞ ᖛ

>>70
일상 그거 은근 텀이 길더라구 (.﹒︠₋﹒︡.) 구하는 것도 돌리는 것도..!

>>70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히 어르신 커플로 재미를 드릴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군요,,,,,

>>55 기여운건기엽기때문에 기여운거야.

뭔가 썰을 풀고 싶은 게 있어도
어디까지나 예상이라? 직접 일상이 어떻게 되는 지 돌아봐야할듯

>>70 지네x개구리 라는 이 희대의 커플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7 이보세요
카가리만 어르신이잖아요 정정해주세요

(현실)봄 맞이해서 아타라요의 근심벚꽃 듣고있는데 너무 아련해져 ....... 모르는 사람들 기회되면 들어줘 (바이럴아님)

>>76
히데주 너무 예리해...😞😞😞

situplay>1597037153>973
오늘 앤오님 덕에 큰 선물을 두개나 받아버려서 제 머리가 지속적으로 큰 일을 해내네요.. 방금 스미 사진에 뽀뽀하고 왔습니다.
아 맞다 이거 말 못했던 건데.. 스미 독백에서 살려고 숨 뺏는 부분< 이거 너무 좋았어. 내 억측을 못 믿겠지만, 바다에서 비롯된 습성이 사라짐에 점차 나기한테 의지하는 구도로 바뀌는 거 같아서. 그래서 결론은 <개좋다> 진짜 저거 당하면 히무라 머시기 '아니 자기야. 내가 자기 살려줬잖아. 왜 때려? 오늘 좀 꼽다. 그러니까..' 말꼬리 늘리면서 다시 키스 시도하지 않을까? 왜 너 좋은 건 두개나 하면서 나한텐 하나도 안 내주냠서 입술 절대 안 물릴듯? 하.. 지금도 곧 새벽인데.. 오늘 유달리 평소보다 감성에 시달리던 스미가 순순히 내어줘서, 히무라 나기 미련에 고민 중일듯.. 아마 처음엔 흔들리면서도 어차피 언젠가 사라질 대용품이라며 입 맞추는 와중에도 본인에게 암시를 걸 확률 100%

아니 진짜로 독백 내용 하나 같이 너무 내 마음을 치고 가서 어쩔 수 없었거든? 오늘도 좀따 자기 전에 함 더 정독할 예정 ^^헐 앤오님 나 방금 뭐 하나 생각났는데, <일부러 반지 낀 손으로 뺨 때릴 거 같다> 이거 있잖아. 얘 컨셉이 찐불사라 목이 떨어지던 심장이 뽑히던 불로써 주변 태우며 즉각 재생이 되거든? 근데 그 반지는 자기 일부가 남의 손에 쥐어진 만큼 반지로 긁힌 상처는 재생 더뎌진단 설정 어때? 그래서 일상 중 그런 시츄 나오면 뺨에 흉터 남았다가 몇주 뒤에 아무는 전개도 좋을 거 같아서
그리고 반지에서 나가는 불은 심장 뽑아서 만든 거라 얘가 쓰는 거랑 불 자체 격은 같거든? 앤오님이 나중에 활용해줘 ㅎㅎ 우리 앤오님 천재라 뭐가 나올지 벌써 기대된다^^

하.. 나 자꾸 두서없어지는데 찰떡같이 이해해주는 앤오님 넘 고맙거든 ㅎㅎ 진짜 이거 관련으로 풀 거 많은데 이건 그때가서 직접 하자 ^^ 돌겠네 진짜. 귀보 때매 못 참겠으니까 담 일상에서 스미 함 울리려고 님만 믿어요 전 ^^

>>75 크헤헤헤 더 매도해조😏😏(?)

>>80 ㄴㄴ 저희 어르신=카가리(의) 커플이라는 뜻으로 말한 거예여
근데 아야나도 인간 기준으로는 어르신이니 읍ㅇ읍

>>81
언젠가 이 경치가 추억으로 변할 때, 당신은 무엇을 기억하고 싶은가요?

미쳣다....

>>84 팩트폭력을 멈춰주시죠
하 미치겠군 그러고보니 카가리랑 아야나 나이차 얼마나 되지???

situplay>1597037193>74

아앗 시력 이슈를 용서해달라....

>>79 희대의 맛도리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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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코는 직접 조지는 타입이라 아마 히나 반으로 찾아갔을 삘이긴 해. 하.. 진짜 마음 아픈데 그럼 바로 뺨 갈리려 하지 않았을까? '님 기회 줬는데 왜 스스로 차버림? 제가 님 자퇴시켜드림 평생 후회하셈' 이런 느낌이었을 거 같아. 같은 무리 아니면 대화 자체가 불가능해서 히나가 뭐라고 반론하든 스스로 묵살하고 폭력으로 찍어누를라하는? 그런 스탠스 ㅇㅇ

>>81
하.. 이거 듣고 왔는데 가사 엄청 뭉클해져.. 🥺 찡해져서
새벽 띵곡 추천 고마와 스미스미주~~ 이거 플리에 저장해야겠다

>>82
그럼 한잔 더 해~~~!! 🍺🍺🍺 적셧-!!!!!!!!

그럼 아직 캐릭터들을 다 파악하지 못한 타시주를 위해서 유우키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질문해줘! 곧 자러갈 생각이지만 그래도 물어볼 것이 있으면 답해볼게!

>>88
히나가 주제 모르고 똑같이 뺨아리 올리려고 했다면, 주위에 있는 호위에게 제지당하거나 했을까? 전에 농담삼아 말한 것이긴 하지만 '네가 때리는 게 아프겠니, 아버지에게 맞는 게 아프겠니?' 하면서 표정하나 안 변하고 야릴 것 같은데. 히나 쪽에서도 얘는 대화가 안 통하겠구나 싶어서 '괴롭히려면 괴롭히셈 난 절대 니가 원하는 반응 안 보여줄테니까.' 이런 스탠스 취할 것 같아.

>>89
응. 마시고 어른의 여유좀 갓고올겡

아 모브랑 선관짜는거 일상 돌리는거만큼 재밌어...

지금 제일 두려운 거
아저씨 답레

"누가 네 주인님이냐"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있는다 ㄹㅇ;;;;;;;;;;;;;;;;

지금 히데미 후일담도 겸하고 있어서 좀 걸린다

>>95 진짜두려운데이건

님 그거 아세요?
지금까지 아오이 일상중에서 지금이 제일 벌벌떨려요

>>18
제가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함 믿어보십쇼...
아량 베풀어주셔서 ㄳ 또 ㄳ합니다...
근데 히데가 아싸리 팸으로 편입하는 루트 확정돼서 좋긴 해 ㅋㅋ ^^

>>25
하.. 고작 사군일 뿐인데.. 카가리 입장에서도 양보 많이 해주셔서 네.. 감개무량하구요...

그..여행지가 제주도라.. 토욜 아침에 출발하거든요.. 제가.. 네... 그.. 저녁부터 간간이 들어올 수 있긴 한데.. 폰이라.. 쫌 느릴 거 같긴.. 하거..든.. 요.. 넵...네... 하필 이벤트랑 비행기 시간이 이상하게 겹쳐서.. 좀..속도,,상하는데요..네...
그리고 오늘 점심에 트름 10번함 ㅇㄸ?

>>98 코이츠 기승전트름 진짜 골때리는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83
​그럼 난 나기 사진 걍 입에 앙 넣어버려야겟다(이건그냥잡아먹는거아닌가싶지만넘어가도록.)
​나기주 억측 아냐........... 말로 잘 설명을 못해서 상황적으로 대강 말하는 편인데 내 상상속에선 나기 와이셔츠 꽉 부여잡으며 휘청이다 일어나는 스미였거든. 근데 이게 구도가.. 의지하는 거잖아. 내가 상상해놓고 의지한다곤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기주 덕에 그냥 머리에 벼락 꽂힌 거 같아 얼얼하다 좋은 소재 고맙습니다 ^^)9 의지하기 싫어서 더 패악질 부릴 텐데 결국 의지했다가 거부했다가 그냥 난리날 듯..... 스미 입장에선 좋은게 단 하나도 없는데 나기는 왜 너 좋은 건 두개나 하면서 나한텐 하나도 안 내주냐고 구태여 말해주면 누가 좋나요? 제가요. 제가 정말 좋아요. 나기 와이셔츠 워낙 꽉 쥐어서 그 부분만 구겨지고 엉망되어있겠다......... 이제 충분하다못해 숨 버거울 정도로 꽉 찼는데 입술 안 물리면 안그래도 고열 확 올라 상태 안좋은 스미 몸 크게 휘청하겟다...... 나기나기야 그럼 허리를 잡아주려무나...... (나진짜변태같다)
​하... 암시 건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서 헛웃음이 나와요)

​정독멈처!!!!! 아무튼...좋게 봐주셨다면 고맙습니다... 진짜 부끄럽네 쩝.
​앤오님...... 천재야? 진짜 천재야?
1) 반지로 긁힌 상처는 재생 더뎌짐
2) 반지에서 나가는 불은 심장 뽑아서 만든 거라 불 자체 격은 같음
​나열만해도 좋아죽다
​한 철 사랑할 낙도 낙이라고 그 한정된 순간 이렇게까지 해주는 거 진짜 불같다 한순간 화르륵 타올랐다가 잿더미 되는 불............ 불 안 꺼지게 내가 장작 열심히 넣어보께 ^^)9
​미치겟다 천재는 아니지만 어케저케 잘 사용해보께용 날 믿어 (믿지마)(아니믿어)

​나 솔직히 말 진짜 못하는 편인데 이해해주고 좋아해주는 앤오님한테 내가 더 고마워 진짜루... 하. 알써 풀릴 때까지 얌전히 꾹 참고 기다릴게.
​울린다구 .... 얘 울릴 수 있게써? 인어노예상 인간들 만행에도 눈물 한방울 안 울린 앤데 그 도전 한번 받아주께 앤오님 ^^

>>84
카가리주 뷴태!!!!!😆😆😆😆😆

>>85 >>89 진짜 좋지!!!! 아련 그 자체지! 들어줘서 고마워융~~ 😚😚

>>81 바이럴 감사합니다(?)
마음에 들어서 플리에 넣을게😙

>>86 음......... 약 1100세 이상???
........ 야마어쩌구 이자식 쓰레기잖아──────!!!!!!!!!!!!!!

>>103 님
낙슴보다는 우리가 나이차이가 덜 나니까 괜찮은걸로 칩시다. (???????????)

>>103 아싸!!!!!!!!! 아니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카가링한테 너무 야박해 카가리쭈!!!

맞다 카가리쭈. 나기가 쓰미한테 준 반지에서 나가는 불 나기심장에서 뽑은거라 나기불이랑 격은 같대. 재밌겠지........(음산한웃음)

>>98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나기주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 😏
쫄래쫄래 꽁무니 잘 쫓아가볼게 :>

유우키주는 슬슬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

유우주 푹자~ 쫀밤~~

>>91
아마 하나 뻗을 때까지 둘이서 직접 뺨 주고 받는 구도로 나가지 않을까? 히나 기쎈거 넘 좋구요. 히나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거 보고서 얘도 이지메 방법을 좀 바꿀 거 같았단 생각이 들거든? 그 투명인간 취급 알지? 전교에서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그리고 그 확실치는 않은데 괴롭힘 당하던 친구 구해주려다 찍혔다고 잡담에서 얼핏 본 기억이 나거든? 이거랑도 엮어서 타케코가 워낙 무섭기도 하고 '오늘부터 쟤 무시하면 너 안 괴롭힐게 ㅇㅇ' 제안하니까, 히나가 도움줬던 친구마저 히나 통수쳤다는 전개는 어때?

>>105 와
스미스미선배님 진짜 카가리입 불태우러 가는거야?

유우키주 굿 잠 되시 오

유우키주 잘 자
오늘도 수고했어

유우키주 잘 자고 쫀꿈꿔😄😄

>>110 근데 닿아야 태우든 말든 할텐데..... 상대가 "무신"이야..........

>>114 일단 멱살부터 잡아봅시다

>>107
유우키주 쫀밤~~!! 내일 파이팅이야 🥺

>>115 .......잡히긴 할까?

>>98 아 세상에 괜찮으신???? 여행 도중에 일상 병행하는 거 피곤할 텐데 ㄱㅊ?? 그럼 일단 동접 추구 말고 일단 선레 던져두고 시간 날 때 이어주는 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은데(제가 선레 쓰겟음) 어떻게 생각하세여

하.,.. ......
님자꾸이렇게굴면 나기가 트림하는 걸로 겹쳐보인다구요
저히 사군 이미지도 좀 생각해주시술ㅡㅡ

>>98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냅다 만나자마자 바로 멱살부터 잡으면 가능할지도??????

>>109
투명인간 취급에 도와줬던 애마저 통수치는 거. 클리셰적이라 더 맛있는데? 이후로 인간불신 생겨서 가면에 집착하는 거랑 개인적으로 엮기도 좋고, 사건 이후로 ㅁㅊㄴ 소문나서 아무도 안 건드리고 조용히 지나갔다는 것과도 편하게 이어지고. 이대로 좋은 것 같아!

>>104 어라 그러게
진홍왕자님 연세가......

ㅎㅎ사제지간이 나란히 도동놈이네 재밌다....

>>10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네...... 우와 나기 진짜로 여친 지켜주기 제대로 하는구나😯

>>117 어....... 그?건? 나도 모르겠다 그때 가서 생각해보자(?)


유우키주 잘자~~

>>122 자 근데 일단 오른쪽 나잇대들을 살펴봅시다
아기캇파
청소년인어
음! 상대적으로 나기가 덜 도둑놈이군!

>>122 이걸 바로 어디다 쓸 거 같습니까??(카가리쳐다봄)

>>100 반지 낀 손으로 언제 한번 나기의 뺨을 후려갈겨보겟습니다 (이게 앤오가 할 말?)

>>123 저 그냥 쓰미 반지로 화형당할게요 ㅅㄱ

>>124 ː̗̀(ꙨꙨ)ː̖́ 착하게 살걸 크아악

>>126 신들에게 원으로 빙 둘러싸여서 덩그러니 도동놈 눈빛 받으면 카가리 무슨 반응하나요

근뎅 집이 부자인 컨셉은 아야나밖에 없던가??

>>128 원래 또 있었는데 시트를 내리고 갓어

>>127 사실 저는 으아악 이자식 도동놈이야!!!!!! 이러는데 야마어쩌구는 양심 없는 할머니라서 암생각 없어요

도동놈 눈빛 받으면 ? 뭐냐 니네 시비거냐???? 하고 줘팸🤦🏻‍♀️

>>130 줘팬대 너무 웃겨

>>100
하 앤오님 나 이제 잘 거라 이거 내일 점심시간에 이어올게
무조건 이을 거니까 <안 이어도 괜찮찮아!> < 이거 ㄴㄴ
오늘도 너무 고마웠구 잘 자~ 넘 늦게 자지 말고ㅡㅡ
쓰미 그림에 돌아가면서 뽀뽀 30번 하고 잘거야 ^^

>>118
호캉스겸 가는 거라 ㄱㅊ습니다.. 글고 제가..또 인자강이라.. 일 안 할땐.. 튼튼하거든요... 넵... 정말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레 올려두시면..제가..틈틈이..이어..넵..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미지도 좀 생각해주세요
저보다 제 전자 캐릭터가 더 중요하신가요?
삐져서 잡니다

>>121
그치? 타케코 입장에서도 히나 같은 타입은 무력으로 굴복 못 시킬 거 아니까, 히나 정의로운 성격 이용해서 히나한테 말 거는 애들 더 집요하게 괴롭히는 방향으로 정신적으로 살살 긁으면서 도태시킬 거 같았거든? 후에 이어질 히나 서사랑도 잘 규합된다니 다행이다. 그럼 이대로 굳히고 일상 돌리며 굳혀보자. 수고 많았어. 기대할게 ^^


나도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잘 자고 좋은 새벽 보내~

나기주 쫀밤되시오

>>132 내가 말하려던 걸 기가 막히게 알고 금지시키는구망....... 알겟다!!!!!!! 그럼 나도 넘 고맙구 즐거워써 난 나기 입에 넣구 잘게 ^^* 늦게........까지 버틸수도읍따!
암튼 앤오님 잘자 쫀밤~

>>132
맛있는 선관 짜줘서 고마웡 덕분에 히나 정체성도 하나 더 잡혔넹. 나기주도 수고 많았고 잘 자😄😄

>>129
🥲🥲🥲🥲🥲🥲🥲

>>132 그건 정말 다행이네여... 괜찮다고 하시니 그럼 저도 부담 없이 가는 걸로 할게여 아니 근데 갑자기 말추가 왜 이러신지?? 암튼 여행 재밌게 즐기고 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님이 먼저 트림공격 햇짜나요!!!! 어이없어 그치만 꿀잠 주무시기~


크어억 나도 이제 한계다.....
나두 잘게 모두 굿바이......

자 새벽반 모이세요

카가리주도 잘자~ 쫀밤~~!

자 새벽반 모였어요

>>136 굿나잇 되시오 카가리쭈

카가리주 잘 자고 쫀꿈꿔~

새벽반 아야나주로 점호 번호 끝인가요

님들 나 방금 엄청난거 봤어
히데미 히데미 태닝꼬맹이 사진봤어!!!

히나주 발견

>>142 나도 보앗도다
아따 청년 잘생겻구마잉
이 아이가 양키팸에.....?!!!!!!!

눈웃음으로 꼬리치는거봐 요망해미치겟네(??)

히데히데야 히초딩이던 네가 양키팸에 들어간다니.....

새벽반님들 심심하면 미니진겜 함더 ㄱ?

"Go"
나는 더이상 두려울게 없다.

스미주도 할랭? ㄹㅇ간단함

룰
제한시간 내에 1 100 다이스 굴린다.
다이스 수치가 가장 낮은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질문을 받는다.
답변은 양심껏 진실로. 캐입 오입 상관 ㄴ
질문도 너무 과하지 않게.

어땡

나 재밋는 질문 잘 못해서 쫌 걱정되는디...함가?

"Go"

가.

자 그럼 한번가보장 2시 10분까지 다이스 ㄱ

.dice 1 100. = 77

.dice 1 100. = 14

조 졌 다 !!!!!!!!!!!!!!!!!!!

.dice 1 100. = 91

아 너무 맛있는 질문이 ㅋㅋ 떠올랐 다

아야나주에게 질문을 합시당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살려줘!!!!!!!!!!!!!!!!!!!

>>128
히데네도 부자긴 한데 음반 정산을 양모가 다 가져가버려서 지금은 빈곤해졌어 🥺
.dice 1 100. = 85

난 이 전체연령가 어장에서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선 안되는 취향을 가지고 있다 yes or no

>>154
아야나주, 만약 카가리에게 고백하기 전에 스미레가 고백을 받아주었다면 어땠을 것 같음?

오옷 히데주 참전이다! 담턴부터 가쟝 히데주

>>160 양모님!!!!!!!!(갈!!!!!!!)

>>161 하..........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이건 제발.........

yes
저 이제 바다로 dive 하면 되나요?

>>163
갸아아악.. 늦었다...

>>166 금방이니까~!

>>165 예상 내였으므로 괜찮습니다 ^^

>>162 요괴 루트 진짜로 탔을 것 같은데
지금 카가리 스미레 사이에서 고민할 것도 없이 무조건 스미레 편 들었을 것

당연히 돗치스키 스불재가 생기지도 않았겠지??????
카가리와의 연애보다는 확실히 포카포카 했을것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말랑콩떡 순애였을 것

>>168
ㅇㅈ ㅋㅋㅋㅋ 🤭

>>168>>170 님들아제발

>>169
ㅠㅠㅠ 누추한 질문에 귀한 답변 넘 맛있다.....🥰🥰🥰🥰🥰🥰🥰🥰🥰
혹시 조금 심한 질문이었다면 미안행


그럼 담턴가쟈

15분까지 다이스!

.dice 1 100. = 79

.dice 1 100. = 77

.dice 1 100. = 66

빙글빙글 돌아가는 맷도르~~
.dice 1 100. = 22

아니 이보세요
다이스 상태가 왜이래요

🥺

자 히데 당첨~~~~~~~~~~~

짱빨라 다들 ㅋㅋㅋㅋ 히데주 질문받아랑

>>175 난 (오너관)눈호관이 있다 yes or no

히데쭈에게 질문 갑니다
양키팸 선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습니까? (오너질문)

하... 나 방금 와서 질문으로 찌를 생각에 싱글벙글 하면서 왔는데 😭 머시여 이거..

유치한 질문이긴 한뎅

히데 r18 본적 있다없다?

>>182 wwwwwwww코이츠 진정한 의미로 스불재에 걸려버린wwwwwwww

이.. 이정도는 그 수위랑 상관없지 맞지??????

이쯤에서 답레쓰러 간 @캡틴 을 소환해보아요

>>180
이거 예전에 아야나쟝이 물어봐줬는데 있어용 🥺
누구나 마음속에 눈호관 하나정도는 품고 살아가자나..?

>>181
힐링일상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나기주가 주기적으로 찔러줬엉

나기나기상: 히데 금태양 ㄲ??

>>183
🔨🔨🔨 아직 없당
이런저런 사건도 많았고 거처도 많이 옮겨서 아직 많이 미성숙함(정신연령 초딩)

나 끝났어- 빨리 다음 다이스 ㄱㄱ 캡틴도 참전하면 좋겠당

>>187 아.....이렇게 난 질문 기회를 날린거군아.....(털썩

>>189 wwwwwwwwwwwwwwwww

.dice 1 100. = 54

히쨩...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다이스 굴려볼깡?

.dice 1 100. = 29

.dice 1 100. = 39

.dice 1 100. = 14

이보세요
이 결과는 무효에요

이럴 순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이리와 이리와~~ (까딱까딱)

혹시 관전하고 있는 다른 참치 있다면 얼마든 끼어도 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는 커뮤에 현생 지장 안 가는 선에서 과몰입 하는 편이다 or 안하는편이다

>>200 과몰입 을 했다면 오너관 / 캐관 이 분리가 될리 없기 때문에
안하는 편이다
가 맞습니다.

스미주 질문 엄청 예리해 ㅋㅋㅋㅋㅋㅋㅋ

>>196
카가리주랑 연플 성립하기 전으로 조건 잡구,

카가리, 스미레, 아오이 고백이 동시에 터졌다고 가정한다면- 누구 선택했을거야?? 😏

단, 동시에 터진게 아니라 아야나주한테 고백이 훅 들어온 상황임

만약에 다른 학우가 아야나에게 고백했을때 반응은?

>>203 와
이게 진정한 스불재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말이 쫌 이상하다?? 🤔
동시에 터진게 아니라 → 동시에 서로 고백 주고받은게 아니라

ㄷㄷㄷㄷㄷ비슷한질문이다

>>205
대 답 해 (기히히)

>>203 카가리 요
역시 오너관인 카가리지 내가 얼마나 순애를 사랑하는데

두렵다!

>>210
테츠오주도 이리콤 (까딱까딱)

>>210 님도진겜참여하세요 ㅃㄹ

>>209
치........ 안걸려드네.... 재미음서!!! 😆

그리고 사실 여기서 카가리 안 골랏으면 대형사고야

테츠오주 컴온.

>>204
🐸 "아야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서 받아주기가 어렵단 것이와요"
🐸 "좀더 어른스러운 사람을 찾아가는 건 어떠시와요? "
🐸 "미안해요 학생쨩"

>>214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닷 👍👍

>>217 😚😚😚

아니 근데
내 기나긴 상판 역사로 봐서

적녹x흑청은 내가 치일 요소가 너무 충만했거든........

다이스 굴려용?

>>216
그리고 바로 카갈님한테 가서 나나나 오늘 뫄뫄한테 고백받았다고 자랑- 🤭

테츠오주도 같이하자!! 다이스만 굴리면 대 제일 낮은사람이 질문받는거양

다음다이스!

.dice 1 100. = 8

소신고백합니다
카가리 배색부터 눈에 갔습니다

.dice 1 100. = 94
ㅇㅇ히나 당첨이야~

>>222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 다이스 안굴려도 되겠당 개꿀

.dice 1 100. = 20
안봐도 히나주 당첨이잖아 ㅋㅋㅋㅋㅋ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예이-!
.dice 1 100. = 74

전 히나주 눈호관 여부요~

나는 >>229 답변 보고 결정함

>>229
당연히 있징 :3

히나쭈
눈호관캐의 성별은 남성인가요 여성인가요?

테츠오주 어디갔어!!!!! 테츠오주가 7이하 나올수도잇자나!!!!!

테츠오주 런하셨다네요 글내려주시죠

>>232
XY염색체용...

이거 이지메 아니야? 연계해서 질문하는게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아무에게도 밝힐 수 없는 히나쟝만의 비밀!!
성향 이런거 말구 진짜 뭐 취미 같은거라든가 암튼 말하기 쪽팔려서 절대 혼자만의 비밀로 안고 가는거-

재밋당 ㅎㅎ

.dice 1 100. = 4

내가 가장 낮을리가 없는 wwww

>>234
갸아악... 빼꼼만 하고 사라지다니 🔨🔨🔨

즐 겁 다

?????????????????????

>>239
ㅇㅋ 다음턴 테츠오주임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239 응 다음 질문자 당첨이야

참고로 난 지금 1차질문 싹다 고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가보자고 이날만을 기다려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말해도대나??

>>247 가보자고

아 머야 테츠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답하면 바로 질문받으셈

???? 이건 계략이야

>>250 응 스불재야

>>250
사실 테츠오주가 오기전에 내가 다이스 나사 하나를 빼놨찌 🔧🔧 🤭

>>237
몸셀카찍기
노출아님 변태아님 인터넷 sns안올림 개인소장 ㅇㅇ

>>253 진정한 tmi 인정합니다

코스어들 찍는거같은 느낌인강

>>253
아앗.. 저번엔 셀카 안찍는다면서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테츠오주 눈호관여부용

>>254 이게청춘여고생이지😌😌


암튼 4보다 낮게 나올수있으니 다이스는 한번씩 굴려보자
.dice 1 100. = 25

>>257 답변 이어서 갑니다 ^^

일상 굴리면서 한번이라도 확 끌리는 그런 느낌 받은적 있다 없다?? 치이는 모먼트 같은거(눈호관 말고)

.dice 1 100. = 67
내가 4보다 낮을리 없음

situplay>1597037153>981

귀갓길에 「아주 우연히」 발끝에 톡 채여 통통 튀어 굴러간 조약돌 하나. 녹슨 자물쇠 옆에서 「아주 우연히」 얼굴을 마주하게 된 긴키의 아이. 그 아이가 먼지 피어오르는 창고 속에서 굳이굳이 찾은 「연습용 활」. 어른어른 흔들리는 예감 속 정확하게 가리킨 장소 「체육관」. 활시위 퉁기는 소리. 「무기武器」를 다루는 소리. 뜨거운 햇살일랑 굉장히 차단된 곳에서 살며시 올라오던 차가운 「물의 향기」. 왼손은 불이요 오른손은 물일지니. 불은 무엇이며 물은 무엇인가. 불은 누구의 것인가. 물은 누구의 것인가. 앗은 것은 누구인가. 앗긴 것은 무엇인가. 먼저 허리를 잡고 도려낸 감각은? 그 낯설지 않던 감각은? 활시위를 매기며 간절히 바란 것은 누구의 것? 누구에게 올린 염원으로? 불火か과 물水み의 만남이라면 대답은 한정되어 있다, 그렇다면 그 대답이 끝으로 이끄는 방향은..........

...눈을 서서히 뜨며, 신탁을 받는 듯 눈동자를 돌리며, 천장이 아닌 곳, 바닥이 아닌 곳, 벽조차 아닌 곳을 멀거니 응시한 신이 무언가 본 것처럼 샐쭉이 웃었다.

화톳불篝火인가, 불火이라면 실로 내 신위 아래에 있어 달래기 어려운 것조차 아니다.

>>256
그건얼굴셀카고!!

슝~~~
.dice 1 100. = 43

>>259 우리 뭔가 스파이연합같아 쫌 멋진듯

오 캡틴이당 캡틴도 참전하자!!!!!

.dice 1 100. = 78

뭐임
아오이 후일담 스미레-아야나 일상 관련임?

@테츠오주
만약에 남자애가 고백하면 어떤반응?!

@스미레주
아오이 후일담 봐봐
저거 우리 일상 관련이야

>>262
하...... 이걸 직관 못하구 후일담으로 봐버리네..... 🥺 막레 잘 받았어 캡틴!! 🥰🥰🥰
히히 그리구 이리왕 🤗 우리 진실게임 하고 있었어

situplay>1597037193>61

머리맡에서, 착 하고 부채 접히는 소리가 났다.
이상하게도, 그것은 사념조차 쫓을 정도로 강한 소리였으나 결코 높은 소리가 아니었다.
연유는 몰라도 붕대와 안대, 반창고 따위로 뒤덮인 익숙한 얼굴. 그 주인이 흰 부채 끝을 손에 내려두며 당신조차 아닌 먼 곳을 바라다보고 있었다.
벤치 옆에, 당신 머리맡에 서서 농담따먹기를 하듯이 가뿐한 목소리로.

"종從이란 서글퍼요, 실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조금은 유쾌한 것처럼, 말을 건넸다.

>>270 진짜야? 김칫국일까바 말 못하고 이써

아직까지 불타오루네

포피주도 어서와!!!!!

아니
진짜 이번 일상이 제일 무섭다고 했잖아
아오이가 존댓말을 쓴다니까?

포피주 어서왕~~

테츠오주 답변 기다리면서... 미니진겜 계속 진행할랭?
질문 너무 많아지면 그러니까
다이스 높은 3명이 꼴찌 1명에게 질문하는거 어때!

테쵸주 질문 안받구 그냥 가버리면 혼나- 👊 (냥냥펀치-!)
>>274
폿피폿피폿 폿핏포~~~ 😺😺😺 포피주 어서와!!

>>268 틀린 건 아니네

아야나가 체육관에서 활시위를 매기며 카가리한테 기도한 흔적을 발견한 거니까 😏

얘들아
나 이번턴 만 진겜 빠진다.
아오이 답레 초고속으로 써와야한다

>>281
큰 일 났 다
아야나주 진심 일상찌기 모드가 됐어 😮😮😮

>>257
있음.

>>260
아쉽게도... 없음!

>>269
고백한 용기는 가상하나 부터 시작한 성실한 미사여구사용 후 결과적으로 절.대.로 부정

>>278 조 아

>>283
오오오오옹ㅇㅇ오오ㅗㅇ오 🤭🤭🤭🤭🤭 있대있대

진겜할사람 1 100 다이스 달아주먄 됩니당

꼴찌가 질문받는거구 높은 순 3명이 질문합니당
양심적으로 진실-
오너입 캐입 상관ㄴ

45분까지 다이스 ㄱ

.dice 1 100. = 61

렛츠 롤~~~ .dice 1 100. = 83

.dice 1 100. = 18
마니 졸려서 이번턴만 하구 빠질게용~

절대로부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알아들었다

8시 기상이니 테츠오주는 이만!
괜히 다이스굴렸다아아아악!!

스미스미 질문 안받으면 섭하징 ㅋㅋㅋㅋㅋㅋ

테츠오주 잘자~ 즐거웟어~~

테츠오주 얼렁 자!! 잘 자고 낼도 힘내자~~~

흠
잠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옴

힝잉... 캡틴이랑 포피주는 바쁜가??

>>288
히히 가기전에 질문 하나 받고 가겠넹 🤭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테츠오주 쫀밤!!

엑 어?? 에 약먹고 와서 무슴 일인지 몰라.. •^•

나한테 질문할게 .......있나 ?ㅁ?

>>272 아오이아💚저💚씨

오이잉? 하며 눈을 비비며 일어나보니 눈앞에는 아저씨가 부채를 접고 있었다. 그런데? 아저씨의 모습이 뭔가 이상하다. 평소와 다르게 어딘가 아픈 것 같다. 마치 누군가에게 맞고 온 것마냥 낯빛이 좋지 않다. 고개를 갸웃이며 아저씨에게 물으려 하였다.

"아오이 아저씨, 왜 아야나한테 존댓말 쓰시는 것이와요? "
"아니 진짜로, 이제까지 아야나에게 존댓말 한번도 써본 적 없으면서. 어째서 아야나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이와요 아저씨. 이상하니까 그만둬 주시는 것이와요 아저씨. 뭔가가 엄청 엄청 엄~청 이상한 것이와요. "

아야나를 바라보고 있지도 않고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아저씨가, 오늘따라 특히나 낯설어 보여서.

"......아저씨. 얼굴, 무슨 일로 다치셨사와요? "

몸을 일으키고는 앉으라는 듯 제 무릎을 탁탁 쳐 보였다. 그래. 무릎베개 해줄테니까. 여기 앉아 보라는 의미.

>>297
미니 진실게임 하고있었어!
>>286 봐주면대

>>298
당연있징

일단 45분댔으니까 히데주랑 나랑 질문할까?

스미스미주 곧 기절할거 같아서 빨리 질문 던져야겠당

나기나기상한테 꽂히기 전에 끌렸던 캐릭터 있어?? 아니면 only 나기상??
만약 있었다면 XX야 XY야?? 🤭🤭🤭

>>301
가자구 🔥🔥🔥🔥

>>302
​없어용 이 흐름이면... 갱생 가능이다! 친구 마니 사귀고 갱생프로젝트 간다~~!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기가 날 치고가버렷지...나의 하트를...

으악 나도 히데주랑 정확히 똑같은 질문 하려고 했어...
히데주 질문이 두개니까 xx xy까지 답해주면 되겠당🤭🤭

는 끝나벼렸넹 ㅋㅋㅋ

조아 나 이제 자러가볼게 슬슬 기절할 타이밍이다....!!

스미스미주 잘 자고 쫀꿈꿔 낼보자~~~

스미레주 굿나잇 굿나잇 이오

>>304
나 딱 낙슴 이어지고 있을때 들어와서 그 이전 얘기가 쫌 궁금했는데... 응응 역시 나기나기상 하나뿐이구나- 🤭🤭🤭

자그럼 한사람만 남을때까지 멸망전이다
다이스 굴렷
.dice 1 100. = 5

>>307
스미주 쫀밤~~!! 👋👋👋👋 오늘 신기록 세우고 가네-

응 히나주 당첨이야~
.dice 1 100. = 43

>>311
“스불재”

지이잉
.dice 1 100. = 82

>>300 미니진실게임이라니!! 잼겠다!! 근데 나는 이만 꿈나라로 빠이빠이 😉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캡틴이랑 포피주 같이 할거면 말한번만 해조~

일단 질문 ㄱ...

>>316
포피주 여행중이라 바쁘다구 했지 🤔 쫀밤~~~~~!!

>>316
에공 아쉽다 포피주 잘 자고 담에 같이놀자!!!!

.dice 1 100. = 10

쇽

허어어억
무서울뻔

캡틴 참전이다!!!!!
질문해라....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캡 큰일날뻔했네 🤭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히나주에게 질문하자

>>318
🤔 히나는 S, M 성향중에 어디에 더 가까워??

>>327
오너가 m인거랑 상관없이 m

네코바야시 히나 씨
눈호관캐가 신이신가요 인간이신가요 요괴이신가요?

일단 나 이번턴까지만 하구 잠시 킵할게!! 잠깐 시간 낼일 생겨슴

히나는 이 시점에서 다른 신을 숭배하라고 하면 숭배하는가?

>>329
인간이요

>>331
숭배... 조금 막연한데 그럴만한 계기가 있다면 하겠죵?

싱거운 답변이라 미얀

ㅋㅋ
이번 아오이 일상 정리본 들어갈 제목
긴 말 안한다.....이번 일상이 제일 무섭다.......

아 근데 나 스불재 디지는댕 유도신문 머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칠곳이없는데?

다음 ㄱ? 히데주 잠깐 쉰다니까...

.dice 1 100. = 37

.dice 1 100. = 19

ㅋㅋ조졌군

ㅋㅋㅋㅋㅋ확률은 18%야

드루와 캡틴

캡틴 아야나 답레 쓰러간거 아님?

그런....가?

아 미안하다
병행 중

.dice 1 100. = 73

😄😄😄😄😄아야나주에게 질문이당

캡틴
살려줘

일상에서도 진겜에서도 목을 닦고있어야하는 아야나주

아야나주 오지콤 있어?(나쁜의미아님! 아저씨 아저♡씨 하길 래) yes or no

🤭

아오이에 대한 아야나의 생각을 공미포 1000자 이상으로 작성하시오.
드립은 거르겠습니다.

사실 분량은 반 농이야 적당히 적으면 돼

>>346 하..............................................
이걸 캡틴 있을때 밝히는 내가 ㄹㅈㄷ다..........

Yes

>>347 님아제가살려달라고했잖아요
님아????????????

(뿌듯)

아오이 아저씨에 대한 아야나의 생각

🐸 "뭔가 처음 만났을때부터 범상치 않은 대결을 펼쳤는데 아무튼 아저씨는 아저씨인 것이와요. 신님이기 이전에 아저씨인 것이와요. 이런 아저씨의 따름요괴 신세라니 인정할 수 없는 것이와요. 차라리 아저씨를 마구마구 놀려먹고 다니고 살겠단 것이와요. 아 근데 솔직히 이 아저씨 친구 많이 없으실 것 같지 않으시와요? 친구는 커녕 말동무도 못 사귈거같고 아니 진짜로.....그래보이니까......하는 수 없이 이 아야나가 아저씨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겠다는 것이와요. 딱히 이 인간관계쌓기어려워보이는 아저씨가 불쌍해 보여서가 아닌 것이와요. 바보 아저씨. 아야나가 아저씨에게 왜 기도드리지 않는지 아는 것이와요? 아야나의 주인님은 아저씨가 아니기 때문인 것이와요. ....근데 어째서 아직도 아야나는 아저씨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일까요? 모르겠사와요. 정말로 모르겠사와요. 어쩌면 아야나, 아저씨에게 정들어 버린 걸지도 모르겠사와요. 진짜 모르겠으니까 바보 아저씨, 아야나에게 나데나데 해주시와요? ....존댓말 하시지 마시구요. "

그래서 적어왔습니다
캐입으로.

🤭
( 만족 )

야아 그래도 공포 500 이상이라니 대단한데

코이츠 이런식으로 뜯어내기 있기없기??????

🤭🤭🤭🤭🤭 즐겁구낭

ㄱ?

.dice 1 100. = 2

내가 장담컨대 2보다 낮은거 안나온다
.dice 1 100. = 87

Wwwwwwwwwwwwwwwwwwwwwwwwwww

>>354 있기

>>356 코이츠 자기 무덤을 판wwwwwwwwwwwwwwwwwwwwww

.dice 1 100. = 48

어른의 여유 한모금 ㅡㅡ

즐 겁 다

곤란한 질문도 괜찬으니 막 던져도 댐🙂🙂

히나가 만약에 신을 믿는다면 어떤 신을 믿나요

히나라는 캐릭터를 만들고 내게 된 비하인드를 소개해주세요

>>364 코이츠 아야나에게 질문할 때보다 점잖아진??

>>363
현재로서는 비슷한 대주제를 지닌 기만의 신을 믿겠지요. 그가 히나를 신자로 받아들여줄지는 모를 일이지만, 신앙을 맹세하고 정말 빠져들게 되면 적극적으로 포교활동도 할 것 같고. 그가 힘을 되찾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지 기대하고 응원하는 입장이겠습니다.

>>365 정직하게 궁금한 것을 묻고 있는 사람을 음해하지 마세요 🥺

>>367 하지만 캡틴을 음해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진정한 캐오일체(매도 한정)가 되어가는중

>>364
원체 성숙하고 익은 캐릭터 위주로 굴리다 보니, 한 번쯤 어리고 발랄한 캐릭터가 굴려보고 싶었던 게 가장 크네요. 그런데 여기서 선도질 하면서 깝치면 귀여운 갭이 생기지 않을까 해서 풍기위원 컨셉을 욱여넣었고요.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아야나주 매도배틀 ㄱ?

핫추으 핫추으라... 질답 정주행하고 왔당 (๑•̀⌄•́๑)

아고 히데주 나갔다왔어?? 얼른 이불속으로 들어와-

>>373
기야아아아아... 역싀 침대가 최고라니간...!! ∠( ᐛ 」∠)＿

아야나쟝 요새 물올랐다면서- 아오 아자씨한테 하는거 보여줘 (야광봉 붕붕)

히데주 언제잘거야

>>374 뭘 하는걸 보여달라는 것이죠??

>>375
늘 취침하던대로!! ( •̀ .̫ •́ ) 6시쯤??
>>376
히나쟝이 아야나쟝에게 매도배틀을 신청하얏다!! 🤭 >>371

심심한데 질문멸망전할까 ?

나만당할순업다고 히데주 어디갓어

좋다!! 가자구-!! ( ˈ ̮ˈ )
아야나주도 이리와 질문 돌릴 준비해랏

노빠꾸로 간다?
히데주의 눈호관은 인간입니까 신입니까 요괴입니까?

>>379 >>381
모가용?? 😮 아~~~~~~~~~
나 갑자기 할일이 생겨서 가바야겠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먀아아아악....

인간이야-! ✌( ・ ̫・ )
갸아아악... 이 질문 진자 맵자나 아야나주는 악마다

이미 커플인 아야나에게는 돌려줄 수 없는 질문이었다구😄😄

히데주도 편?하게 물어봐요

멸망전이랬지?? 이번엔 내 차례야 🥺

눈호관 꽂히게 된 계기 간략하게 서술해보세요- ( ｰ̀֊ｰ́ )✧

서사 쌓으면 엔딩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3

히나주도 아련맛 좋아하는구나 🤭 다음 질문 던져주세욧 ( ´ ▽ ` )ﾉ

저 신파극 너무 좋아하거든요🤭🤭
노피식 후피집까진 아니어두 적당한 피폐 너무조음...

또 질문해?
히초딩 계절 시즌 지나면서 키 쑥쑥 크는데, 정신연령도 그만큼 쑥쑥 자라나요?

나도 점점 스며드는 신파, 잔잔한거 그런거 극호야 🤭

암튼 지금 생각으로는 나기네 아이들하고 얽히면서 미성숙 → 성숙 중간의 과도기를 쎄게 거칠것 같애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이 꼬리 프로펠러 발발거리는 꼬맹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청춘표류기 느낌으로 갈것같다는 느낌.

어른을 동경하면서 어른이 되길 두려워하는 마음. 그게 뒤틀려서 진짜 자기가 가장 싫어했던 그런 모습을 닮아버릴지도..!

이번엔 다시 내 차례 :> !!
히나주 처음 계획했던 노선이랑 조금 달라진것 같은데 언제쯤 지금 방향으로 틀게 된거야??

우웃...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표현이 어려운데, 어떤 느낌인지 잘 알아.
청춘에 표류하고 현실에 방황하는 히데미 꼭 보고 싶다🤭🤭

앗 바로 질문이 들어왔었어!

글쎄, 아마도 히데주랑 비슷한 고민이었지 않을까. 그냥 말랑청춘일상인줄만 알았는데 정작 까보니까 이런저런 딥- 한 관계들이 많았단 말이지. 뭐라도 쥐여주지 않으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니게 되겠다 싶어서 상정해둔 틀 내에서 이것저것 바꾸고 추가하다 보니까. 시기라고 하면 캐릭터 내고 일주일 안되어서였지.

그럼 다시 내 차례야?

히데미는 먼저 고백하는 편, 아니면 고백받는 편?

>>393
하............ 진자 이거 나도 똑같은 고민 했었는데....

나도 일상 돌리면서 추가할 생각으로 간단하게 시트 짰는데 먼가.. 조바심이 나는거임 🥺
비밀쪽지 하나씩 오픈하는 느낌으로 굴리고 굴려가면서 뭔가 하나씩 추가하고 싶었는데 여유가 안나니까

그러다 여기까지 왔넹 X0

>>395
그 조바심 잘 알지😆😆

>>394
지금이라면 당연히 먼저 고백해버리는 쪽이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좋아-' 라는 말만 수도 없이 할수 있겠지만, 그 이후는 고백 받는 편이 될거 같애.

이것저것 앞으로 가혹한 일들이 많이 터지게 될테니까 누굴 좋아한다거나 그럴 여유조차 없을것 같다는 느낌...!

>>397
아핫... 여름-가을 기점으로 이런 부분도 확 변하는구나.
아직 오너 방학이라 본격적인 여름은 시작도 안 했으니까 지금을 즐기는 것도 잊지 말구!!

>>398
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그렇잖아두 방학기간이란거 얼마 전에 알았어 🥺 일상 많이 돌려야하는데 우우..
암튼 받고, 또 던진닷..! 💪(｀ω´ 💪)

지금의 히나와 나중의 히나도 많이 다를것 같은데,
어떤 면모로 바뀔지 스포해줘!!

불안정해서 자칫 엇나가면 와르르 무너져버릴 느낌이라. 궁금합니다용 🤔

일상 중에 큰 사건이 없다면 지금 그대로 쭉 이어질 거야. 미리 상정해둔 것 없이 시간이 지나며 겪는 일에 따라 즉흥적으로 변화시키려 했거든. 다만 가면이 가장 큰 주제를 차지하는 만큼, 가면이 모두 벗겨진 모습을 예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 이건 캐릭터 본질적인 스포라서 뭐라고 딱 말해주기 어렵당. 궁금하면 가면 벗겨보던가?😄😄😄

그럼 조금 유치한 질문 하나-

히데주가 두근두근할 만한 상황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막연한 질문이니 맘대로 해석해도 조아

아앗.. 아쉬워라 ༼ຈل͜ຈ༽
한번쯤은 뭔가 찐한게 올거같긴한데... 좀더 인내가 필요하겠구만 :>

으음... 이건 시츄 하나를 두고 말하기보다 진짜 확 꽂히는 느낌 올때로 설명해야겠다..!

사소하게 언급됐던 대사나 흔적 같은 것들.
그런게 조금씩 모여서 연결고리가 되는 그런 느낌이라 해야할까??

넓게 보면 잔잔하다 못해 지루할수도 있지만,
자그마한 것들이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된다는게..
뭔가 이 캐릭터와 이야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만들어줘서 엄청 도키도키해져

언젠가 내가 비밀 많은 캐릭터 좋아한다고 했었던게 약간 이런 이유가 큰거 같애.
완전히 오픈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비밀 쪽지 하나씩을 주고 받다가 나중에 한번에 열어보는거 🤭

구식으로 표현하자면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일까? 히나주 표현력이 부족해서 ㅋㅋ 떡밥 회수... 이런 느낌 맞징? 그런 거 카타르시스 엄청나다구....

다음 질문- (͡ ͡° ͜ つ ͡͡°)

히나 여러면에서 다테마에로 광광 둘러싸고 있잖아..!
그런 히나쟝이 혼네를 보일수 있는 시츄? 같은거라구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궁금함다 🤔

>>402
그치!! ㅋㅋㄱㅋㅋ 외적인 부분이야 캐릭터들 모두 선남선녀니까 그렇다 쳐도,
백지부터 시작해 뭔가 콕콕 찌르는듯한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거. 항상 그런데 좀더 집중하게 되네

그때그때 짜릿한것보단 차근차근 쌓아가는게 더 끌리는거 같애

겉마음 속마음 말하는 거지? 이거 어렵다... 이건 진짜 일상 돌리면서 루트 갈리는 느낌인데 ㅋㅋㅋㅋㅋ
시츄라기보다는, ㄹㅇ멘탈 깨부수고 벼랑 끝까지 몰아붙이고서야 겨우 드러내지 않을까 싶은뎅...?
히데주가 말해준 혼네야말로 엔딩때 한번 터뜨리고 싶은 거라서 ㅋㅋㅋㅋ 뭐라고 딱 짚어 말하기 어려웡ㅠㅠ

잠오긴 한데 하나만 더 물어볼까...
히데미는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편일까, 자기 꿈을 위해 무모하게라도 도전하는 편일까?

아앗....... 그런거라면 그런 상황에 이르기까지 절박하게 감추고 있는 모습이 대체 뭘지 엄청 궁금해지자너 🥺

꼬맹이네 꿈은 소박해-

여느 평범한 집처럼 가족끼리 같이 모여서 밥먹고, 주말에는 경치 좋은 곳으로 놀러가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 다투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기쁜 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게 히데미한테는 최고의 행복이야.

그런데 그럴수 없는 환경 속이니까, 고교에서만큼은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고 싶어서
마냥 꼬리 프로펠러 방방거리는 꼬맹이가 되어버렸네 🤭

갸아악..!! 히나주가 졸립다구 해서 시계 봤는데 벌써 6시가 코앞이네... 멸망전 위력 대다내-! ᖛ◞ ᖛ

슬슬 마무리 지을 시간 되가는거 같은데..! 어떡할래? 질문 하나 더 받으실? 😏

오늘 새벽반은 이만 샷따 내립니다-!! 나머지는 이침반에게 맡기겠다..... 😴

샷다올립니다

샷다 내렸다가


올려두기

아침반 등장

점심반 등장

내가 왔다

아야나주 어솨아

야요이쭈
아오이 아저씨가 요새 무서워 (뜬금)

사유 : 정주행 추천
아오이 아저씨가 존댓말을 써!!!!!!!!

그야 우리 스레의 노인들은 대부분 괴팍하니까 받아들이는 수 밖에...(?)
야요이도 언제 돌변해서 기타를 무기로 휘두를지 몰라

>>419 님아
기타를 무기로 쓰시다니 여긴 마법소녀물이 아닙니다

자연스레 마법소녀 야요이쨩으로 날조하는 watashi

>>420 락밴드가 기타를 '휘두른다'면 이거밖에 없잖아?

>>422 기타(진짜무기) 가 아니엇어??????

>>423 야요이는 물딜이 아니라 정신공격타입이라 물리적인 무기로 쓸 수는 없어...

>>424 야요이상
유치원생 탈출하러 조만간 만나뵙겠습니다. (?)

기필코 고등학생으로 ㅇㅈ받고말리라

하지만 아야나는 응애인걸
응애들은 원래 다 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해

대체 당신들.. 왜 이리 무시무시한 끝판 진실게임을 하는거야.
난 앞으로도 빠지겠어!
(일하러 간다는 레스)

유우키주 파이팅이오

>>우리 스레의 노인들은 대부분 괴팍하니까<<

안 괴팍한 어르신들... 누구누구 있더라
거의 멸종위기종 아냐??

산책 다녀왔당
다들 안녕안녕
유우키주 일 힘내😄😄

히나주 안녕~ 산책 잘하고 왔어 스담스담

>>430 다들 내면의 어둠이 기본장착이라 의외로 드물다!!!
히나주 수고해썽(쓰담

>>430 다들 내면의 어둠이 기본장착이라 의외로 드물다!!!
히나주 수고해썽(쓰담

뭐지... 어째서 글이 두번씩...

얘들아 오늘 조금 늦게 올 것 같다
아야나 답레도 아마 그때

노인들의 청춘이란 다크한 거구나...

>>435 야요이 안의 끝없는 어둠 때문인가봐^^

카가리주 야요이주 아오이주 안뇽

캡틴 다녀왕

캡틴 안녕~
그래그래 나중에 보자구~~

인났당 양치좀하구오껭

스미레주도 안녕안뇽

쓰미주도 안녕~ 꿀잠 잤어??

>>437 들켰나... 일개 밴드맨 조몬 야요이는 끝이다. 공포의 신 '그것'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캡틴 스미레주 안뇽

히나주 카가리주 야요이주 앙농~~

>>442 달다 달아

>>443 꺄아아아아아아아악
아냐아냐 '그것'의 공포가 락의 다크함을 이길 리가 없잖아

>>445 눈앞에서 집 안 어딘가로 사라진 바선생의 공포를 맛보여주마
미지에 대한 공포야말로 '그것'의 근원...!!!

카가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17살의_본인을_만나게_된다면
17살....? 아직 신도 제대로 못 되고 좀 커다란 지네였을 시절이네. 크기가 사람만하긴 하겠지만👀
어쨌거나 자기 자신이니까 딱히 해를 끼치거나 시비를 걸친 않겠고, 그냥 "심중 번란할 적엔 그저 네 마음 가는 길을 따르거라."하고 나름대로 조언을 해 줄 것 같네.
이거 훈훈해 보이는 말인데 사실은 네 마음 가는 대로 다 때려부수고 살라는 뜻이라서 사실 안 훈훈함...🤦🏻‍♀️

자캐의_테마곡
어.... 딱히 없다...... 지난번에 캡틴이 추천해줬던 그걸 테마곡이라고 치자🙄

자캐의_교복_입는_스타일은
단추: 기본 다 풀기! 많이 잠갔다고 해도 최소 가슴까지는 풀어 놓는다
넥타이: 없다!
조끼: 없다!
블레이저: 없다!
치마: 캐릭터로선 딱히 줄였을 것 같지가 않은데 투디적 허용으로 무릎 위까지 오는 걸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44 잘했어~ 쓰미주 나데나데

헉
이제 사라질 시간이네 크아악

'내 마음속의 무신이 다 때려부수기를 종용한다'
카가리는 역시 카가리군... 카가리주 잘가아아!!!

>>447
​훈훈하다 ㅎㅎ 이러고 있었는데 이어 서술된 진짜 속뜻 ㅋㅋㅋㅋㅋㅋㅋ 카가리다워서 좋다 👍🏻👍🏻
​역시 자유로운 영혼... 사라시를 입혀야만. 잠깐 3연속 없다 머야! ㅋㅋㅋㅋ 대체 어디다 던지구 다니는 겨!!

다녀왕~ 수고해 🥺🥺

조몬 야요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마지막_순간엔_널_만나고_싶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래, 이렇게 되겠지..."
"아무도 없는 별에는 아무런 공포도 없으니까."

"아..."

자캐에_대한_내_생각을_말해보자
락찔1호
밴드 베이스랑 자주 싸우는데 싸울때마다
"우리집은 좀 높아. E6에 있는데 베이시스트는 출입금지거든"
이라는 말로 연전연승중

학생자캐가_학교축제에서_부스를_낸다면
부스는 안내고 공연은 할듯...?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47
불량학생-!! 언제한번 혼내줘야겠넹😆😆😆
카가리주 일 힘내고 이따보쟈

>>451
아아아앗... 너 없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 이런 늬낌이 떠오른당....

>>451
​첫째 해시 너무 아련하잖아 야요이는 어쨌든 공포가 있어야 존재하니 아무도 없는 별이란 건 전지구적 종말의 끝에서 회상하는 것도 같다...... 🥹
​부스는 안 내고 냅다 공연 ㅋㅋㅋㅋ 야요이........ 저돌적이야 🔥

네가 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

먀아아아악... 대낮부터 갬성에 취해버려

다들모행

모닝입니다^^

나기주 안녕안녕 조은아침

>>457 나 고민 있어

오늘도 아침의 개념이 엉망인 아야카미어장
나기주 모 닝

>>459 오후 한시 반에 일어나신 분 안녕하세요 ^^

카와자토 아야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당신은_날_좋아하잖아요
🐸 "하지만 아야나는 카가리 신님만의 것이잖아요"

과거의_자신을_만난_미래의_자캐가_해주는_한마디
🐸 "귀한 분이 오실 테니 몸을 다치지 않게 잘 가꾸고 계시는 것이와요. "

자캐가_죽는_나이
요괴에게 그런건 없다
아무튼 무신님보다 먼저 간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굿 모 닝

얘들아 잠은 아침에 일어나는 거다.
나는 아침6시기상했다

>>460 이정도면 일찍 일어난거지 어흠

>>461 첫 해시부터 마지막 해시까지 완벽한 카야다. 아무튼 무신님보다 먼저 간다 < 카가링 어떡해!!!!!

>>465 낙슴도 나기 어떡해 외쳐야 하는 거 아닙니가?
아무튼 스미스미선배님도 나기보다 먼저 가잔아

>>458
웅? 무슨고민??

아야나주 안녕안녕~

히나상 굿모닝
새벽6시까지 버틴 소감은?

졸려서 기뻤어

아니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일어났을때 바로 샷다내리더라고

나 히데주에게 마지막 질문하고서 답변기다리다가 잠들었어😞😞
그래도 잠오는 기분 좋더라...

>>100
어제 진짜 30번 하고 잤거든 ;
아니 근데 난 진짜 앤오님한테 상황 묘사 들으면 바로 이해 가던데 스스로를 넘 과소평가하지 마십쇼; 진짜 내 앤캐지만 종잡을 수가 없다.. 의지했다가 거부했다가..뽀뽀했다가..뺨 후렸다가... 물론 그래서 좋아 ^^ 헐 개뜬금없ㅈㅣ만 와이셔츠하니까 얘 와이셔츠 입은 스미 보고싶다 하 근데 스미가 얘꺼 입어줄리 만무하고 체격차 많이 나서 교복 헷갈렸단 가정도 힘들듯.. 그리고 개좋은게..저때 스미 상태 엘롱하니까 얘가 허리 받혀주면 은연중에 몸 기대올 거 같거든? 거기서 만족 못하고 스미 몸 뒤로 무너뜨리면서 눕히고 위에 올라타면 뺨 몇 대 날아와? (ㅋㅋ)

나 사실 색깔 놀이 좀 좋아하거든? 얘 불색이 새빨간 진홍 아니면 검은색인데 스미 바지에선 반대로 푸른 계열 섞인 보라색 불 나왔음 좋겠거든 ^^ 하 그치 빈 꽃병이든 뭐든 일단 지꺼라고 생각되면 남들이 함부로 못 건드리게 대책부터 두는 부분 나도 좋아하긴 해
하 ㅋㅋ내 앤캐지만 허들 넘 높네. 갑작스러운 상실 관련으로 건드려본다면 그나마 흔들리지 않을까? 근데 나 그거 좀 궁금하긴 해 약간 얘가 매번 치대다가 갑자기 관심 안 주거나 심드렁해졌을때 쓰미 반응?

아야나주 하이

>>467 점심 너무 많이 먹어서 진짜 배터질 거 같은데 어캄?

>>474
응아해

>>474>>475 이게 평일낮시간대의 아야카미다....

하나같이 어딘가 돌아있음

>>475 님 얼굴에 트림 20번 할거임

>>478 님 이정도면 트림의신 아님?

으 진짜

>>479 쓰미만 없었어도 캐교체 했을듯?

>>480 왜 뭐가 문제야

얼굴에 트림 20번 한다는 말은 살면서 처음 들어봤어

일상하고싶당

류지류지주가 곧 올테니까 기다리시 오

(류지류지주 소환진을 그리며...)

>>482 ㅠㅠ

아니 보면 볼수록
나기주 상판이 여기가 진짜 처음인가 싶을정도로 웃겨

>>487 방법 알려주시면 초보답게 굴어보겠습니다....

>>488 님은 이미 늦었어요

갱신갱신~~ 앜 이게 무슨 냄새야 😵 나기주 또 트름 갈겼어??

히데주 오카에 리

>>489 인싸같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죠?

>>490 ㄴㄴ 히나주가 방구낌 ㅡㅡ

웅ㅠㅠ 나기주가 트름 20번 갈겼어😔😔😔😔

먼 방구야 ㅡㅡ

>>473
​허허허 부끄럽소 😳 아무튼 고맙습니다.......... 💕
​나 사실 남친셔츠 컨셉으로 나기 셔츠 입은 스미 만들어뒀었는데 부끄러워서 안 올렸었다가 마침 말 나와서 올려보아요.... uu// 둘이 동거하잖아. 대충 스미 씻고 있는데 나기 옷 빼고 널어뒀던 빨랫감(스미 옷)들에 음료라도 엎거나 바람 불어서 마당 위로 후두둑 떨어졌다고 하면 어때 속옷바람으로 있을 수도 없으니 나기 셔츠 입는데 나기 향 나는 거 짜증나서 섬유탈취제같은거 왕창 뿌려버림
​앤캐가 너무 요망해서 참을 수가 없다....... 미쳐 진짜. 뺨 확 때리는데 힘 제대로 안 실리니까 더 가까이 왔을 때 턱이나 목같은데 콱 깨물어버릴 듯 더 하면 진짜 피범벅으로 만들어줄거니까 꺼지라는 식으로......... ◑◑

​겉보기엔 다른데 근간은 불 << 같다는게 넘 좋다..... 그럼에도 달라.... 오타쿠는 모순을 조와해..... 그럼 청보라색 불 뿜도록 할게요 🔥🔥
​상실로 건드린다? 어떤 식일진 모르겠지만 흔들리긴 하겠다 도리어 자기 속 비밀스런 한 구석 들킨 거 같아서 화낼 수도 있을 거 같구 🤔
​귀찮게 구는 거 사라지니 속이 다 편하네 > 근데 왜 낙인은 안 없애? > 너도 똑같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처음부터 거짓부렁이인 약속같은 건 애초에 믿지 않았어 > 낙인 찍은 손바닥 마구 긁어대서 피남 으로 그라데이션 분노하리라 예상 중.... 갑자기 잃기 전에 내가 버리면 돼 < 이 자세를 나기한테만큼은 유지할 수가 없잖아 낙인 때문에. 그래서 시위하듯 손바닥 자해하거나 나기 잠깐 나갔다 들어오면 물건 다 부숴지고 난리 나있는 집안 발견하기..... 아니 그냥 계속 현상유지 바랄 거라고 생각했는데 풀다보니까 쓰미가 생각보다 더 결핍+외로움이 심하네.....??...

히데주 앙농앙농~!

스미주... 나기주가 나 괴롭혀

카야는 동거하고 싶어도 동거할수가 없군
아야나가 종종 파자마파티를 하러오는게 아닌 이상

>>497 더 센 방구로 트름을 이겨버리는거야 바람 대 바람

아니 어장에서 방구트름냄새밖에안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하... 스미주도 나기주과였네😞😞😞😞

>>498 그냥냅다같이살면안대나요?(이러네)

둘이완전 천생연분이다그치
나방구안낀다고!!

>>499 진짜 제 앤오가 할법한 발상이네요. 끼리끼가 틀린 말이 아님

바다에서 가끔 뽀글뽀글 기포 올라오는거 인어가 방구낀건가요??

>>502 아야나가 아예 시집오면 가능할지도 (?????)

냄새땜에 히데주 도망갔잖아 슴낙지가 책임져 ㅡㅡ

>>491 >>496
예이 치왓스~~~ 👋👋👋👋
>>492 >>493 >>494 >>500
나기주 요새 힘든일 있어...??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으악.....

>>501 이럴수가. 실질적인 조언을 한 건데도(배신감)

>>503-504 낙슴오너들 이미지 어카지 이제

>>505 그거 스미 아니고 다른 인어에요

>>506 자자 아야나양 시집가자~~

>>505 >>509
아잇 진짜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이게 머야 🤯🤯🤯🤯

트림신 방구인어 ㅡㅡ!

카야오너들의 이미지는 지금까지는 정상이라 다행
(현실 : 진겜에서 갖가지 취향 털렸쥬??)

빵구 꺽 좋아하는 님들에게 바치는 노래...
밖이라 링크가 안댄다 😵

https://youtu.be/pHSkH4ext-0?feature=shared

>>511 히나주 진정하고 https://youtu.be/lXIsa6m3XZo?si=KIPrMo3bAXbiw1KL 이거 봐

방구가족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진짜 영상 도입부 ㅈㄴ 불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513 시작부터 ㄹㅈㄷ네

다들 기미상궁 감사합니다 링크 안 누를게요

>>514
먀아아아악... 완전재밌겠다... 두번꺾네 ㅋㅋㅋㅋㅋ

진짜여기 제정신인사람 없는것같아......

하... 어쩌다 이런 주제 토크하게 됐지?? ㅋㅋㅋㅋㄱㅋㅋㅋㅋ 뿌뿌뿡~~~
>>514
앗 이거 완전 잼겠다 🤭🤭🤭

>>520 아니 나 제정신이니까

히데주는 아닐줄 알았는데 실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취향적으로는 아야나주가 젤 무서워🥲🥲

>>518 남친셔츠 보여줘

>>523
끼에에에에에엥 🥺🥺
>>522 >>524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524 어째서입니까??? 500자이내로 서술하시오

https://picrew.me/ja/image_maker/2033441
>>525 아니 올린줄 알았는데 안올렸었네 (머쓱

소환에 응하였습니다

situplay>1597037153>547
나 나기두 만들엇엇서 앤오앤오님아 나기 좀 마니 만들어주걸아.....

>>527
수위를 떠나서 G쪽으로 면역이 상당한 것 같아😐😐😐

류지주 어 서 와~~~

헐 아야나주 강령술 진짜엿넹

류지주 안녕안녕

>>529 님잘오셨습니다
히나히나답레 이제 기다리고 있으면됨??

>>483
이따가 저번에 말했던 시츄로 돌려볼래?? ·̑.̮·̑
>>529
류지주 치왓스~~!! 👋👋👋👋

>>528>>530 나 내캐랑 별로 안 친한데 앤오님이 만들어줘서 좀..볼만은 하네요..네..
하 근데 남친셔츠 개이쁘다 여기서 얘 옷 뺏어입었으면서 표정은 뚱한게 포인트인듯?
맞다 글고 나 컴션 신청했어

류지주 하이

>>531 아니아니
순애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을 뿐이니까

맞다 히데주 아시다시피 저 텀 진짜 느리니까 신경쓰지말고 멀티해주십쇼 ㅋ

>>535
응 상황보구 아다리 맞으면 이끼마스😆😆😆

조금 진정이 된 듯
서서히 열기가 빠져나가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네코바야시는 벽에 등을 기댄체 연신 훌쩍이며, 고개를 숙인 체 였다.

" .... 히ㅡ쨩 미안해 "

이런걸 사실대로 말해줄 생각은 없었다.
아니 말하더라고 한 들 훨씬 나중의 일로 생각하고 있었다.

" 일단 그래서, 형이 죽고, 나와 아버지는 이곳으로 돌아와서 블랑이라는 카페를 차리고 살고 있어 "

카페 블랑
그 이름이 오늘따라 더 쓰게 느껴졌다

다들 안녕하세요~

>>536 ~친해지길바라~
남친셔츠입엇으니 이제 나기가 여친셔츠 입을 차례 (?)
허어어억............ 기대하고 있을게 그걸 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겟다(?)

헉 답레당
어른의 여유... 잠시망

류지류지주
오늘따라 류지가 너무 sad해보여

>>538
오키오키요!! 👌👌👌 나기나기상 낼모레 여행도 간다 했었지?? 🤔🤔
>>539
류지군하고 일상 끝나구 봐!! ( ◠ •̫̮ ◠)

오랜만에 마주한 소꿉친구에게 전할건 슬픈소식 밖에 없구
통제할 수 없는 욕구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류지군.... 🥺

정주행 하고 왔는데요
어장에서 냄시나....🥺
근데 님들 이러면서 일상 돌릴 때는 문장 ㅈㅉ 유려하고 아름답게 잘 쓰잖아
배신감 들어

>>540

어린 마음에, 어른이 되면 레이지에게 시집을 가겠다던 아이의 꿈은 이제 이루어질 수 없다.

"... 아냐. 주제넘게 너무 울어버렸네."

소녀는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고서 눈두덩이 발갛게 부은 얼굴로 소년을 올려보았다.

"블랑. 지나가다 본 적 있어.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구나."

억지 미소를 지은 소녀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어린 날, 막역하게 지내던 때와 달리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서로의 숨이 닿는 거리는 아무래도 낯설다.

소녀는, 몸을 숙여, 자신을 가두듯 벽을 짚고 섰는 소년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정류장의 낡은 벤치에 앉을 요량이었다.

"비가 그치지 않네."

카가리주 안녕안녕 동감이야...

류히 일상 분위기 촉촉 아련 쥑인다....

카가리주 어서왕

다들 하이~
히히히히히
주말 조아💃🏻🤸🏻🤸🏻‍♂️

아 맞다 류지주
류지 흑염룡이랑 암시는 야마뭐시기가 풀어줄 수 있는데 이것도 일상으로 돌려서 해결할까 아님 그냥 그렇게 조상님이 해결해줬다~하고 우리끼리 말 나누는 정도로 넘어갈까?

빙그르르 돌면서 던져진 공이 주황색의 가죽 글러브 안으로 쏙 들어온다.
언제나 받기 편하게 배려하며 던져주던 야구공 이었다.
캐치볼을 하면서 실없는 소릴 해대던 나의 형이었다.

' 도쿄인가, 가기 싫다~ '
' ... 좋은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로 갈 수 있잖아 '
' 으음, 그냥 여기서 너랑 히ㅡ쨩이랑.. 다른 친구들하고 지내고 싶어. 아야카미쵸 좋잖아? '
'...그래? '
' 그냥 아버지보고 내려오라고 하면 안되나~ 돈이야 뭐, 카페라도 차리는거지 '

그 주홍빛 노을을 옆에 끼고, 캐치볼을 하던 우리가 나눈 실없는 대화..

노을색의 추억이 여름의 냉기에 깨져나가고, 서서히 현실로 돌아온다.

" .... "

이 간격에서 빠져나가려는 히ㅡ쨩을 바라본다.
조금만 더 라는 억지를 부리듯, 뻗은 손으로 히ㅡ쨩 옆의 벽을 쿵 하고 가볍게 누르지만
역시나 포기하고 순순히 놔준다.

" 여름이니까 .. "

비가 그치면, 블랑으로 돌아가자
이제 찾아오는 여름에, 여름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자.
그리고, 카가리에게 물어보자.

" 히ㅡ쨩. 나중에라도, 꼭 블랑에 와줘. 혹시 괜찮으면, 블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줬으면 해. "

>>552
류지가 카가리에게 무척 하고 싶은 말이 많을테니
일상으로 해보는게 어떨까요?

나 류지주가 묘사하는 레이지와의 추억 묘사를 정말 좋아해.... 하... 히나 마음 이해가 간다 나였어도 저런 오빠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겠다🥺🥺🥺🥺

오~ 그리고 이제 히나도 알바 동지 가능성이 열린 거야??😯

>>554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역시 그렇겠지...!!! 나도 그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기대도 되는데 한편으로는 이자식 업보가 너무 많아서 괴롭다... 크아악
그럼 일상은 어떻게 할까? 혹시 오늘은 멀티 가능해? 가능하다면 오늘 해도 될 것 같구... 아니라면 다음 기회를 노려 볼게

>>555
최근 류지주가 알콜의 노예들과 약속이 잡힌 경우가 많아서
내일이나 가능할 것 같아요..

류지주가 알콜에 절여지고 상판을 돌리면
다음날 아침 고록이 완성되고 올리기 직전인 상황이라던가
아니면 당황스러운 선관을 짜두던가 하더라구요

류지주 명절이 끝났는데도 알콜에 사로잡혀 있구나...🥺

오케이~ 그럼 주말에 한 번 기회 노려볼게

내일 나기주랑도 돌릴 예정이긴 한데 나기주 여행 간다고 했으니까 멀티 돌릴 수 있을지도🤔🤔
사군이랑 손주 문제를 동시에 맞닥뜨리게 되다니 재밌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류지주 술버릇에 흥미 300%🤔🤔🤔

>>547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카가리주 어서와...... 다들 나기상에게 물들었어 🥺

>>556
아아 핵공감.. 적시다보면 나도 모르게 손이 가는거 ( ◜࿁◝ )

당장 류지주한테 술 284892병 맥여보자

>>559
재밌겠는데?? 🤔 진행시켜!!! 🍺🍺🍺🍺🍺

당장 류지주 붙잡아!!!!!!!!

>>558 히데주도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환기시켜!!!!😭😭😭😭😭나 도망갈래

아니 이사람들이 ㅋㅋㅋ

재미없을거에요

어느날 카페 블랑에 하나비 톤즈의 노래가 나와 물어보니
소이치로씨가 아이자와 히카루의 친구였다. 라거나

아버지의 취향을 물려받아 밴드그룹을 좋아하는 류지가
어느날 조몬 야요이와 마주치고
dog day에 대해 잘 알고있는 류지가 야요이를 보자 너는 누구냐? 라고 물어보는

이런 이상한 선관이 완성되어요

저기. 재밌잖아요.
(술 194949393838병 장전)

????? 뭐지 술 마시고 이런 느낌의 선관이 가능하다면... 류지주 술 마시면 창의성 좋아지는 예술가 타입이구나????🤔(?)

>>553

소녀는 정류장의 낡은 벤치에 걸터앉았다. 두 손으로 벤치를 짚고 몸을 뒤로 기울였다. 지저분한 벽에 등을 기대인 채 폭우 나리는 정(町)의 전경을 눈에 담았다.

"여름이구나."

목소리가 처연했다. 빗물 젖은 폐 정류장의 눅눅한 곰팡내와 비릿한 흙냄새가 코를 간질였다.

"아르바이트?"

소녀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소년을 바라보며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탁한 갈색 눈동자를 응망하며 눈꼬리를 곱게 휘었다.

"카페 일은 해본 적 없는데, 괜찮겠어? 학교 마치고 두 시간 정도라면."

거짓말이었다. 만약 블랑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본업인 모종의 카페는 근무 시간을 뒤로 미루고, 새벽의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는 그만두어야겠다고 소녀는 생각했다.

​>>495
​+ ) 덧붙여, 왜 이렇게 반응하나 생각해봤는데 스미 입장에선 나기가 자기한테 조금 밖에 안 남은 가족까지 잃게 만든거나 다름없고, 자기 옆에 묶어놨는데 그래놓고 낙인도 안 지워주고 또다시 세상에 덩그러니 홀로 남겨두니 그냥 머릿속으로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x 99999 만 염불 외면서 한 차례 패악 부린 거 같애 🥹🥲

" .... "

2시간, 학교를 마치고 2시간..

" 그 정도면 충분해 "

애초에, 과거의 인연을 붙잡아두고 싶은 억지에 가까운 부탁이었기에
그 이상 욕심은 내지 않기로 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히ㅡ쨩의 옆에 걸터앉았다.

' 카페를 차릴려면 이름이 필요할거 아니야 '
' 으음 그렇네 _ '

' 류가 좋아하는 색이 흰색이니까, 블랙 화이트로 하자! '
' 포x몬이야?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은 없어? '
' 그렇다면 프랑스어로 느와르블랑은 어때? '
' 왜 검은색에 집착하는건데..'
' 그야 나는 검은색이 좋거든 ! '

뚝 뚝
두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 뺨을 타고 손바닥으로 떨어진다
저주 받은 손에 쥐어진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해버린다.

" 히ㅡ쨩. 앞으로 잘부탁해 "

무너질듯한 상실감을 겨우 견딜 수 있는 대상을 찾았기에
오늘은 조금 무너져보기로 한다.

류지류지야....울어.....?!
그리고 카페블랑 이름 기원 나오는 거 좋네

하... 레이지 없어져서 그냥 블랑이 되어버린거냐구ㅠㅠㅠㅠ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류지류지야..............

소꿉친구 페어는 언제나 옳다.. ´ ` 나 이런 찡한 느낌 일상 너무 좋아..

>>562
오오.. 좋아좋아!! 전 찬성이요 ˆ ⩌ ˆ

히데네 아빠, DOG DAY 원년멤버 소지로씨 후배라고 잡아뒀는데.
하나비 톤즈 데뷔 이전에 류지네 아버지랑 같이 음악 교류하던 친구 사이라고 잡아보면 재밌겠다 🥺

그렇게 DOG DAY와 인연이 있던 세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거임.. 상상만 해도 맛도리당
빨리 한잔 하고 와 류지주 🤭🤭🤭

situplay>1597038073>

예감이 안 좋아서 미리 세우는

>>567

소녀는, 소년의 손에 닿은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소년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야카미 고등학교에는 귀신과 요괴가 산다. 저마다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인형극을 한다. 신이란, 비단 선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소녀는 안다.

"にいさん오빠、"

소녀는 그에게 상냥하기를 자처했다. 옆에 앉은 소년의 고개에 팔을 둘러, 조심스럽게 끌어당겼다. 제 품에 머리를 기대이게 했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가만가만 쓸어주었다.

"괜찮아. 울어도 돼.
괜찮아. 괜찮아...."

독이 되어 쌓인 감정을 떨어내라 종용하는 손길이었다.

캡어ㅓㅅ와 저.... 집 불이 이상해서 갈아끼우고 올게용 (졸지에 어둠의자식됨)

캡틴 어서왕 새 판 고마워-

스미주 다녀왕

>>573
앗 벌써 새 어장이.. 캡틴 오늘 늦는구나 🥺
>>575
갸악.. 하필 저녁 먹을 시간에 꺼졌어?? 스미주 다녀와~~ 👋👋👋

>>574
소녀는, 소년의 손에 닿은 눈물이 지글거리며 증발하는 모습을 보았다. 소년에게 감내하기 어려운 일이 있었던 것이라고 감히 생각했다.


중요하진 않은데 꼭 지나고 보면 한 글자씩 아쉬운 게 보인다 말이지😒😒

히나와 류지로 이 노래 같은 상황도 보고 싶네
지금은 마음껏 울라고 하고 있지만 😏
가사 한역 https://blog.naver.com/jokno2/220772556956

거짓말이라는 테마를 다루는 태도가 꼭 히나가 떠올랐어 😌

>>579
세상에... 노래 넘 좋다.... 번역이지만 가사도 읽어봤어. 거짓말이라는 주제가 마음에 와닿아서 기분이 묘하당🥲🥲 곡 추천 고마워 저장해두고 글 쓸 때 종종 들어야겠다😄😄😄

답레는 9시 이후에나..
미안해요 히나주!

아냐아냐 괜찮아 나도 좀이따 자리 비웠다가 그쯤 돌아올 것 같아. 편할 때 이어줘!

>>579
앗 ㅋㅋㅋ 나 진자 난독인가? 캡이 친절하게 번역까지 링크 걸어줬는데 유튜브 댓글 가사 번역해서 보고있었어.... 다시 들으러간다🤭🤭🤭🤭

집안일해야지

모두 안녕 에너지대강충전하고온 모노리주입니다!!!

>>579
🥺🥺🥺 류지x히나 일상 떠올리면서 들으니까 더 뭉클해져..
울지마렴 ─── 설령 거짓이라도, 미소를 보여줘

>>584 >>585
아야나주 모노리주 곰방와~~~ 👋👋👋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덧 저녁 식사 할 시간 😮

>>585 모노리쭈
아메리카노 1리터 vs 카푸치노 300ml

( 불쑥 )
모노리주야
계주(응원) 확정해줘

>>589 캡틴
아야나 답레 몇시쯤 예상하고 퍼져있으면 됨?
나 지금 기력이 너무없써

>>588 아메리카노 1리터
카페인 많은게 체력에좋?지

오늘 할 게 너무 많아서 심하면 못 줄 수도
준다면 늦밤

>>591 ㅋㅋ좋다 만들러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계주 응원 확정할게!!

모노리주
@2차
확정
으로써야 확정이 돼

모노리주 어서왕~~~~~

@2차
확정
이렇게쓰면되려나..??

>>597 님이름어디갓어요

@2차
확정
아나메안썼다!!!!

하우우... 천년만에 간질간질한 거 쓰려니까 기빨린다(?)

리 리 리 리 하

스미주 리하~
나 저녁하구올겡

그럼 여기서 유우키주가 터치하면서 등장하면 되겠구나! 다들 안녕안녕!

모두들 안녕안녕!! 히나주 맛저하고 와!!!!!

히나주 맛저하고 유우키주 어서왕~

요리 끝나고 아임백.
유우군 스미스미상 다들 오 카 에 리
히나주는 맛밥하시오

유우키주 오카에리!!!!

모노리쭈
그거 알아?
내일부터 체육제야

내일이 아니구나 모레부터

밴드 복날에 뭔가 맛있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608 시간이너무빨라!! 시간최대한비워놔야겠다..!!

https://ibb.co/Drc47cM
(허그..지만 열람시 좀 주의..?)

@나기주
주말 여행 잘 갔다오구 다음달부터 백수생활 끝이라 한정된 시간동안 그렷어 좋은 퀄은 아니지만 정성만은 받아주라~ ㅎㅎ

나리야 다이스 제발 나리야 다이스 제발
계주는 변명 가능한데 나리야는 아직 변명 생각을 못햇서.......

개맛있네...

나 복날 1호팬 시켜줭

>>612 우 와아아아아아아악!!!!!!이런쩌는그림을 ㄷ여태못보고잇엇다니!!!!너무좋아!!!!!

>>616 제 쥐구멍 어딧죠?

>>615 온라인 팬클럽은 연회비 10만원에 멤버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멤버십 카드 등 여러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618 멤버들과 셀카 원샷 투샷 단체샷도 하나씩 해주시는거 맞죠?

잠깐 정리를 하고 왔어! 다시 모두들 안녕안녕!!
아...그림은 아주 잘 봤어!

>>612 진짜 그림실력을 숨기고 있던게 맞네

>>620 리하~ 크악 고맙습니다....uu
>>621 (못난)그림실력

>>622 반어법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Frog쩌는 그림실력 맞잔아!!!!

부끄러우니까 일상구할게요

와 스미스미선배님 일상구하신다

>>619 월 10만원의 프리미엄 회원권을 추가결제해주시면됩니다(?)

>>627 이거 바가지는 아니겟죳?

기다려봐 스미스미상
곧 누군가가 나타날거야

저런. 유우키주는 9시까진 쉴 생각이라서...8ㅁ8

>>630 쉬지마.
농담입니다
부담갖지마십숑 전 잡담도 매우조아하니깐요

>>624 스미레주 텀 길어도 괜찮으면 나랑 할래??

>>612
하나 진짜 안 그래도 퇴근하고 넘 피곤한 바람에 눈 좀만 붙일까 했는데
또 일케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네.. 어제부터 뭐야 진짜?
글+그림천재 앤오 둬서 너무 행복하네 진짜로...
앤오님 그림체도 진짜 내 취향이니까 앞으로도 서슴없이 부탁드릴게요 ㅎㅎ
그리고 스미 착장 아까 말했던 남친 셔츠 맞지? 느낌 왔거든?
하.. 좋은 거 봤으니 힘내서 짐싸고 올게

봐봐
누군가가 나타날거라고 햇잔아

>>632 괜차나 나 엄청 곰손이야 느려 ㅋㅋㅋ 생각해둔 상황이라거나 이것 빼곤 다 괜찮다 하는 상황 있어? 선레는 다이스로?

>>633 항상 반응 좋게해줘서 넘 고마웡이.... 마자 ㅎㅎ 남친셔츠 🔥🔥
화이팅~ 잔뜩 즐기구 와~

>>634 언어엔...힘이 있다......

>>635 나는 다 괜찮아!! 스미레주는 하고 싶은 상황 있어? 선레는 내가 써올게!

>>628 야요이의 눈을 보세요. 사기꾼의 눈입니까?

일상이 돌아가는군(팝콘)

>>635
오버하는게 아니고 찐진심이거든
짐싸고 준비할 거 하고 썰이랑 이어올게
낼 아침 비행기라 밤샐건데 쓰미주도 오늘 잘 생각 안하는게 좋을듯?

>>637 고양이 밥주고 있는데 어느순간 웬 검은물체가 고양이 사이에 껴있길래 봤더니 모노리였다...인건 좀 그럴까? <:3c

나기주 오늘 새벽반 할거야?
꿀잼각 예약합니다

>>640 와
고양이밥 먹는 모노리

>>640 너무좋아대박적이야!! 그럼 선레는 모노리가 고양이 사이에 껴 있기까지의 일을 쓰면 될까?

>>639 크아아악 부끄러워서 사망하기 직전이야 고맙슴둥........
조아요....... 저기...근데 나 낼 일 가는데......... 그래 함 해보자 질 수 없지 어차피 일찍 출근도 아니고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아야나친구들중에 정상이 없음wwwwwwwwwww

>>643 다행이다! ㅎㅎ 웅 그렇게 해줘~~

>>638 어둠이... 어둠이 있어요........

그렇다
모노리역시 아야나의 친구
정확히는 아야나가 문어천사인 친구였던 것이다.

스미스미선배님 잘 친해져봐 (????????)

>>645 이건 역시 아야나 또한 정상이 아니기 때문일까요?

나기주는 안녕안녕!! 내일 여행가는구나! 잘 다녀와!

>>649 저는 이 레스를 ㅇㅈ할수가 없습니다 선배님

라고 쓰기에는
그동안 굴려온 일상들이 너무 압도적이었다

아야나.....아무튼 정상 맞지 유우군????

>>647 다행이네요 그건 야요이의 눈에 비친 당신의 눈동자입니다.

인간과 캇파의 기준은 다르니까 비교가 불가능하지 않을까? (옆눈)

>>654 아니 유우군 진지하게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을 해줘
아야나는 아무튼 정상이야(?????????)

원래 주변 사는 사람들이 조커 할리퀸 투페이스면 본인도 스케어 크로우쯤은 되는거랬어

>>656 님아 이렇게 팩트로 후드려갈기기 있기없기?

아아아아아악...........!! 또 놓쳤어.......... 🥺 밥 먹고 오는 사이에........
나도보여줘나도보여줘나도보여줘나도보여줘

>>658 코이츠 frog쩌는걸 놓쳐버린wwwwwwww

>>655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자면 우선 키스하는 것부터 어떻게 하고 얘기하자. (옆눈)

>>658 안녕안녕! 히데주!

히데주 어서왕~~!

>>659
이보세요 아야나쟝 스미스미상 연성 본 눈을 저에게 파세요 ༼இɷஇ༽
>>660
예이 유우키군 왓서- 곰방와~~~~!! 👋👋👋

>>660 돌겠네진짜
유우군 이렇게 팩트폭력하기 있기없기?

히데주 어서와!
>>657 '진실'

>>661
스미주!!!!!!! 나도.... 나도 연성 보여주ㅝ!!!!!!!!! ( ་ེིོཻྀཽཾ⌓ ་ེིོཻྀཽཾ)

>>664
요이주 안뇽!! 류지주 썰 봤어?? 시간만 된다면 조율해도 잼쓸것 같은데 🤭

>>666 지금 당장은 어렵고... 아마 11시 이후에나 시간이 날것같다!!!

>>665 https://ibb.co/wpdkrC
넘 기대는 말어..........!

>>667
야호~~!! 💥🔨💥🔨💥🔨
류지주가 maybe 느낌으로 내주긴 한건데 정사 편입되면 좋겠당

https://ibb.co/wpdkrCY
미안 삭제된 링크를 올려버렷네 미미미안

>>668 >>670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는대 🥺🥺

>>671 뜨니까당장보고오쇼

아야나주 보여?? 아니 진자 나만 안뜸???

『페이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뜨는데 폰으로 봐야겠다

나는 보이던데?
폰으로 가서 봐봐

https://ibb.co/wpdkrCY
다시올려주께........... 재업이렇게하려니까 진짜 부끄러워죽을거같내......

동물은 언제나 사랑스러운 존재다. 인간들은 뭐, 사랑스러운 존재는 사랑스럽고. 짐승은 어디까지나 동물로서 귀여운 존재다. 모노리는 그렇기에 짐승을 좋아했다. 무엇보다 말이 안 통한다는 점이 좋았다. 모노리의 특이취향이라고 해도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은 존재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법이었다.

그리고 고양이는 정말로 귀여운 털뭉텅이다. 모노리는 어느새 고양이들 사이에 푹 파묻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고양이가 자주 나온다고 추측되는 길목을 모노리는 오늘 처음 본 것이었다. 서로에게 몸통을 부벼대는 고양이, 자신의 발을 그루밍하는 고양이, 하악질하는 고양이, 어미에게 야옹, 냐옭, 같은 소리를 내며 울어대는 고양이. 고양이들의 천국이 따로 없었다.

순간 고양이들 사이에 다이빙 하고픈 욕망을 참은 모노리는 고양이떼가 도망가지 않게 천천히 그들 사이로 다가갔다.

낯선 사람의 형태를 한 이의 발소리에 차츰 몇몇 고양이들이 하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다.

먀옭, 애옭, 액. 부드럽지 않은 짤막한 소리가 사방에서 튀어나왔다. 순간적으로 당황한 모노리가 숨을 들이켰다.

길목 어두컴컴한 모퉁이에서 점점 어떤 그림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여럿이 몰려오는 소리 또한 들렸다. 이윽고 고양이 무리가 모노리의 몸에 달라붙었고, 모노리는 맨밑에 깔려 고양이들의 발판 내지는 방석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의도치 않게 꿈을 성취해 낸 모노리에게서 실없는 웃음이 튀어나왔다. 누군가 지나가서 모노리를 발견한다고 해도 창피하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고양이들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은 그만큼 행복했다. 제정신이 차려지면 몰라도. 만일 누군가 고양이들에게 접근한다면 고양이들과 같이 움직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역시 모노리야
기대를 저버리지 않지

>>663 하지만 진지하게 해달라고 한 것은 아야나주인걸!!

그리고 1번째가 아니라 2번째로 올라온 것으로 봐야 보일거야!

핰......... 드디어 봤다 🥰🥰🥰🥰🥰 이거 왜 컴으론 안보인거야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서... 😇😇😇

스미선배 완전 팜므파탈 그잡채인데?? 이런 좋은걸 저녁 먹을 시간에 올려주다니 🥺 또 못볼뻔햇서

이제 올릴때는 공지 하고 올려줘 히히(넝담~) 🤭 나 저번에도 2번정도 놓쳤단 말야

>>676
먹신님 고양이밥 뺏어먹는거 아닐가 조마조마하면서 봐버렸네 후후 😋

>>681 아 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뺏어먹지않아서 다행이야 먹보..

그럼 나도 슬슬 일상을 구해볼까... 쉴 이들은 푹 쉬고 돌리고 싶다 하는 이가 있으면 얘기해줘!
없어도 괜찮다!

>>683 구한다 나는 일상을.. 유우키주 이런 나라도..?

안녕안뇽 잘준비하구왓당
오늘도 복작복작하넹🥰🥰
스미주 그림 못본 건 아쉽지만 힝 ㅎㅎㅎㅎ

히나쭈
오늘은 새벽반 포기할거야?

혹시 유우키주 앤관이 있던가..? 짧은 기억력이라 미안하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687 유우카 앤관 없음
주종관계는 있음 (아야나)

유우카가 뭐냐 유우키
급하게써서 오타가낫어요

>>686
잘준비=놀준비
목욕재계하고 본격적으로 놀거다 이말이양

타시주 안녕안녕이야! 난 누구라도 일상은 마다하지 않으니 괜찮아!!
그리고 나는 따로 앤관이 없어! 그런데 앤관은 왜?
그리고 히나주도 안녕안녕!

타시주 오 카에리~!!

>>676

흔히들 개 파, 고양이 파로 파벌을 나눠 싸우던데, 구태여 말하자면 스미레는 개 파에 가까운 편이었다. 바다에 살 적부터 물의 강아지라 일컫는 귀여운 물개들과 물살을 가르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했으니, 뭍에 올라와서도 추억에 의거해 취향이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떠돌이 개들에게서 추억을 빗대어보는 것일 뿐, 고양이도 썩 어여삐 여겼으므로 옆구리에 고양이 사료를 끼고 길목을 살펴보는 행위가 퍽 이상한 것은 아니란 소리였다. 하얗게 날 선 햇볕이 오렌지 빛깔로 점차 물들 무렵, 하늘이 곧 잠자리에 들라 경종을 울려댈 무렵. 하품이 절로 새고 정오에 목 뒤로 넘어간 것들이 분해되는 때. 이윽고 황혼녘. 지척에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일순 아득하게도 들려오다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이상할 정도로 찰싹 달라붙어있는 고양이들. 기시감이 언뜻 들었으나 곧 개의치 않고 무릎을 굽혀 고양이 무리들과 눈높이를 맞춘다. 사료 캔 뚜껑을 따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고양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온다. 물과 함께 건네주는데 고양이들이 움직이면서 밑에 깔린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료 주기에 몰두하고 있던 스미레가 시야 가장자리에 잡히는 검은 물체에 콧잔등을 움찔, 하더니 스륵 고개를 들었다.

허어. 절로 기막힘과 황당함으로 물든 숨이 튀어나왔다. 그냥 조금 진한 땅이겠거니 했는데 사람, 아니 신이었다니. 기시감의 원인이 신의 기운임을 그제야 알아챈다. 신들 따위 별 관심 없었지만 그 행동엔 의문이 들어 굽힌 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었다. 무릎을 접었다 한들 누워있는 눈앞 상대보다 시선이 높았기 때문에 절로 내려다보게 되었다. 스미레는 무심코 생각했다. ⋯⋯신 맞아?

"뭘까 이건. 고양이의 신? 사료 좀 나눠줘요?"


/ 애가 싹아지,,, 없어서 미안하오....... 힝슬퍼상처받앗서<상태가 되면 당근을 흔들어줫...!!! 저래뵈도 별 생각없이 뱉은거니까!

>>679-680 아냥.....좋게 봐줘서 고마웡...... 😳😳😳

타시주 어수와~~

고양이의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3 "좋다" 너무좋아..빨리써올게너무기대되

스미레주우우... 또 보여달라고 하면 안되겠징🥲🥲

>>694
스미스미주 부끄부끄한 모습 첨본당 🤭🤭

타시주 히나주 어서와~~! 👋👋

>>697
히히 아까도 내가 안보인다구 해서 스미주 3번이나 더 올렸단 말야 🔨🔨

>>696 ㅋㅋㅋㅋㅋㅋ 여유롭게 써두되니까~~!
>>697 근데진짜별거업써서 (머쓱

히데주 또 히나주 망치로 때린다

으웅... 알겠엉🥲🥲 그래두 보고싶은걸

수상할 정도로 망치를 좋아하는 히데주

>>702 https://ibb.co/5WTJ1yc
미안해지니까울지마!!!!!!!!!!!보면말해조요 지우게...

>>701 >>703
이정도는 애교지 (ㅅ´˘`) 히나주는 나 땅에 묻어버린다고 협박한단말야 🥺

먀아아아아아아악 봤엉봤어

스미주는 글천재 그림천재 금손금손님😄😄😄😄😄

>>704
앗싸~~~! 나도 재방송 청취 성공~~~ ᵔヮᵔ 팜므파탈 인어님 최고 🤭🤭🤭

>>705
잠깐만... 망치로 뚝바가지 후리는것보다 얌전히 땅에 묻는 게 선한 거 아니양...?

>>708
히히 스미스미상 얼굴 빨개졌당 (っ˘▿˘)(˘▿˘)˘▿˘ς) (나데나데)
>>710
한번에 보내는 쪽(?)이 훨씬 인도적이지 🥺

아야나주야 아야나주야 우리 오너 방학 기간 곧 끝났다구 했자너
평소때는 그럼 훨씬 이것보다 화력 더 쎈거야?? (상상이 안됨)

나나주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갱신입니다

‘고양이의 신’, 죄악과도 같은 식탐으로 지상을 누리던 식탐의 신에게는 너무나도 귀여운 호칭이었다. 무엇이든 씹어 먹어 제 에너지 소비자원 따위로 쓰던 흉포한 과거와 달리 고양이의 신으로 불리는 모습을 보아라. 얼마나 하찮아졌는가. 확실히 현재는 힘도 훨씬 약해졌으며,

모노리는 퍽 귀여운 호칭에 고양이들이 놀랄 것도 잊은 채 크게 웃고 말았다.

“아하하하하하!”

큰 소리에 깜짝 놀란 고양이는 모퉁이로 숨었고, 가만히 하품만 하며 꼬리를 살랑이는 태연한 고양이들만 남았다.

그런 호칭은 단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어쩌면 고양이의 신이 있다면 한 번 만나보고플지도 모른다. 있다면 자신보다는 훨씬 귀여울 테니까. 그나저나 내가 고양이의 신일 것처럼 생겼나?

앞의 소녀의 담대한 말에 모노리는 오래간만에 놀람과 동시에 즐거움을 느꼈다. 소녀에게 장난을 치고 싶은 마음도 없잖아 생겼다.

“고양이의 신은 아니랍니당! 먹보먹보신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거예용! 고양이 사료도 좋죵. 언젠가 한 번 쯤은 먹어 보고 싶었어용. 주실 건가용?”

>>712
화력의차이보다는 일단 잠깐 쉬어가면서 신입들 적응하는 기간 갖자는 취지였을거양

>>713
나나주 어서와~~!! 👋👋👋👋 하이하이

나나주 어서왕~ 좋은밤이야!!🥰🥰

나나주 오카에리~!!!

안녕안녕!! 나나주!

>>712 화력의 차이? 아닙니다
오너방학기간에 화력 더 쎄진거 모두 실감했을걸?

나나주 오카에 리

>>715
그렇구나!! 🔨🔨🔨🔨 (뚝스딱스) 히히 타이밍 잘 잡아서 들어왔구나 나 🤭

>>720
호우 그래???? 나는 매일이 잔치(?)인줄 알앗서 🥺

>>723 이게 외부유입 갑자기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잠시 가진 거라서 그래

>>714
모노리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자연스럽게 인어님한테 먹스라이팅 하는거봐 ㅋㅋㅋㅋㅋㄱㅋㅋ

>>724
오오 대단해..!!! 외부에까지 널리널리 알려지고 있구만 아야카미 😏
그건 그렇고 캇파모드 아야나쟝 n번째 보고 오는길- 아 기여우 🥰🥰🥰

아맞다히데주양 이번에 류지랑 일상 끝나면 우유배달은 시마이할것같은데 일상 할거면 다른 상황 생각해봐도될까?! 나조금 진지한거굴리고싶어...히히

아무래도 타시주가 사라진 모양이야.
그렇다면 나는 계속해서 일상을 구해보면서 관전해야겠어! (착석)

(유우키주 볼 찌르기)

>>729 이것은 일상을 구하는 신호인 것인가?

아니그냥장난친거양... 일상 구할땐 포크로 배를 푹 찌른다고

>>731 와
유우군 칼빵당할뻔햇군아 (날조)

내가 마지막으로 돌린 이가 히나주인걸! 연속으로 2번 돌리진 않아! 정말로 며칠이나 계속해서 사람이 없을때라면 모를까! ㅋㅋㅋㅋㅋㅋ

나나는 궁도를 제대로 익혀본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나리야와 같이 활을 활용하는 종목에 참가한 이유는 자신이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실험해보기 위함과 흥미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유우키주 오늘 몇시에잘거야 유우키주도 진실한번털어바야지?

유우키주
우리끝내주는진겜하자^^

>>734
나나쟝이라면 뭐든 잘할 것 같아. 금발 트윈테일에 궁도복이라니 아앆 너무 이쁠거같아🥰🥰🥰

히나쭈 우리 그냥 진겜 지금부터 12시까지만 해볼까?

엗. 그거 나도 해야하는거야? (갸웃)

>>734 오...그렇다면 나나와 진검승부가 되는 것인가! 좋아! 이겨보이겠어! (어림도 없지)

>>739 나....한번쯤 해보고 싶었어
유우군 마구마구 털어제끼기를......

와! 진실게임하는구나! 마침 귤이 있으니까 난 귤 까먹으면서 구경할게!!

>>741 아뇨님을위한진겜입니다
구경은 무슨 님은 강제참여야

>>739
강요는아니징 당연히! 하고싶음 하는거구 아님 패스해도 좋구 그냥 재미삼아 하는거니까😄😄

>>738
지금 화력쫌 없는데 잠깐 해볼까??

Wwwwwwwwwwwwwwwwwwwwwwwwwww
유우군 그래도....이런 아가씨여도 아껴줄거지???

>>753 "Go"

미니진겜이라고 해봐야 말만 거창하지 그냥 같이 잡담하면서 놀자고 하는 불쏘시개니까 :3

어차피다이스대로정해지는거라 유우군 답변 안할수도 있으니 괜찮아
그러니까 우리와 진겜 "하자"

평소 유우키에 대해서 질문하라고 할땐 조용히 있다가 왜 갑자기 진실게임으로 캐내겠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해야 재밌지 않을까 싶은데 ㅋㅋㅋㅋ 일단 장작에 불좀 붙이자구여

룰
dice 1 100 다이스를 굴린다.

다이스 값이 제일 낮은 사람이 질문 대상.
다이스 값이 높은 순으로 세 명이 질문을 한다.

질답은 캐입 오입 상관없이 양심적으로 :3

이상 설명끝
.dice 1 100. = 28

10시 15분까지 다이스 받는당

>>748 그야 진정한 본론은
진겜 으로 알아내야 재밌으니까........

.dice 1 100. = 19
유우키헌정다이스

오늘 너무 피곤하긴 했어
근데
저녁도 안 먹고 지금까지 자게 될 줄은

아니저기요
유우군헌정다이스라니까요?

>>752 카가리쭈
아야나를 와앙하고 기력을 되찾자

카가리주 안녕안녕 잘잤어?? 이거같이하자!!!

다들 안녕.......
헐.... 나두 진겜할래
.dice 1 100. = 47

어서 와! 카가리주! 그런데 괜찮아?

뭐야...그래서 나 지금 다이스 굴리면 되는거야? .dice 1 100. = 78

.dice 1 100. = 53 굴려봅시다

>>714

급작스레 터져나온 폭소에 눈만 끔벅이며 말끄라미 웃는 꼴 응시했다. 어떻게 된 게 아야카미에 발 딛은 신들은 죄 멀쩡한 구석이 없다. 봐라, 제 목전에 있는 신만 해도 난데없는 웃음만 토해내고 있다. 심지어 저물녘이라 불그스름한 태양이 제 등 뒤로부터 떠오르고 있어 그의 실루엣은 모조리 붉게 물들었다. 자신은 역광을 받고 있으니 눈이 부시진 않는데, 빨갛게 된 채 느닷없이 웃는 이는 암만 봐도 피해야 할 대상으로 인지하게 된다. 이게 다 저녁노을 탓이다. 아침 해가 떠오르는 날빛을 받으며 웃었으면 외려 아련한 분위기를 풍겼을 지도 모를 일.

발치에서부터 다리에 머리를 부벼대는 치즈 태비 고양이의 머리통과 턱 부근을 긁으며 요상한 어미를 붙여대는 목소리를 잠자코 들었다. 적요한 저물녘, 해가 기우는 길목, 태양에 젖은 구름이 흐르는 소리, 적막을 깨는 요상한 말투가 버릇인 듯한 신. 고양이와 요괴. 무의식적으로 상태를 나열해 보다가 문득, 너무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태껏 신들을 만나면 필연적이라 할 만큼 날벼락만 떨어졌었는데. 자연이 선사하는 마법에 휘말린 스미레는 사뭇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분의 사료 캔을 따 내밀었다. 본래 같았음 응하지 않았을 장난에 대한 대꾸. 스미레 또한 농으로 받아친다.

"줄게요. 대신 먹으면 이제부터 당신, 먹보먹보 신이 아니라 고양이 신이야. 말끝마다 용용 거리지 말고 냥냥 거리셔야 한다는 뜻이에요."

>>727
오오 씨리어스한 맛이라구.. 좋은데?? 🤭 오키오키!!

ㅋㅋㅋㅋㅋㅋㅋ아야나주 거이확정
다이스 15분까지 받으니까 다들 편하게 참여해조

템포 빠르면 ㄹㅇ 겁나빠르니까 ㅋㅋㅋㅋㅋㅋ

>>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사님을 위해 손수 제물이 되어주는 아가씨 잘 봤습니다...

내가 이거 새벽에 한거 관전할때마다 맨날 아야나주가 걸려서 고통받고 있던데 이번에도 그러는거야?

자아 히데주도 참여하자!

>>752
그런다는건 오늘 새벽반 확정이라는 뜻?? 🤭 카가리주 어서와~~ (나데나데)

>>764
핰.. 나 지금 반신욕 중이라 템포를 못따라갈거 같은데?? 🥺 이번 턴 돌아가는거 보구 들어가볼게..!

>>765 어어어어 나데나데 너무 절묘한데.... 어어 좋다 드르렁

>>766
알겠엉 ㅋㅋㅋㅋ 뽀독뽀독 씻고 이따 같이하장

>>763 유우군
살려줘.

유우군 만을 믿을게 응????????????????

시간됐당

카가리주 유우키주 나나주가 아야나주에게 질문을 마구 던지시오🤭🤭

>>767
후후.. 햄찌 림프절 마사지와 댕댕이 나데나데로 다져진 실력이라구 ✌️✌️✌️✌️ 골골송을 외쳐랏 카가리주 :>

이쯤되면 나의 스불재가 아닐까?

앗싸😎 이거 언젠가 꼭 묻고 싶었던 건데
아야나 형제자매들 설정 같은 거 있음 썰 좀 풀어줘

나는 양심적으로 그래도 답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거 해줄게.
유우키와 카가리가 말싸움이건 다툼이건 으르렁이건 뭐건 아무튼 대립하고 있을때 아야나는 누구 편을 들어줄거야?

수호천사로서 있을거야? 아니면 연인으로서 있을거야?
가볍게 골라줘!

>>773
이짤뭐야 기엽잔아 🥰🥰🥰 아야나주의 n번째 스불재..

맞다 나 중간에 류지주 답레 뜨면 아야나주가 대신 진행 부탁해😆😆😆

>>772 (한 마리 모터가 됨)

핫 유우키주 질문 완전 팝콘분쇄기

아야나가 나나의 본래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775
아앗... 유우키주 질문 절묘해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778
이 맛에 나데나데 한다니까 후후 🤭

>>774 아야나 형제자매는 헤이안(794~)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자면 카와자토 가 형제들은 아야나 포함 12명 입니다.
형제들 중 3분의 1은 타 캇파족 등에 의해 잡아먹혀 죽어서 지금은 없고
3분의 1은 나가노 현 여기저기로 흩어져서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나머지 3분의 1은 요괴 기준 미성년자인데 얘네들은 지금 아버지 음료사업 도우면서 직장일 하고 있음

모든 형제들의 요괴명은 OO카에루
모두 카에루자 돌림인게 특징.

애초에 다이스를 돌리니 걸리는것을..

어서 와! 테츠오주! 안녕안녕!

카에루 돌림자 완전 짱이다 이게 진겜이지😆😆😆

테츠오주 안녕안녕 담턴부터 같이하자!!

>>783
앗 무심코 다이스 굴렸다가 눈호관이 있음을 들통난 테츠오주다 어서와~~~!! 🤭🤭🤭

>>775 유우군......
다음 카가리와의 일상에서 이걸 예견하고 있군아.........

연인으로 있고 싶지만 상대는 가장 소중한 유우군.
"조금은 유우군의 말을 들어주시와요" 하고 유우군의 편을 들어주다가 소유욕on 당합니다

>>787
끼야아아아아악!

>>780 이분에게도 반했사와요 하다가 카가리에게 소유욕on 당하는게 아닐까 솔직히 걱정됨
아니 그럴게
나나 본모습 짱 멋지잖아.....황금색이잖아........

>>782
나름의 진지한 전통인데 먼가 O개굴, X개굴 이런 느낌이라서 깜찍하자나 🤭

자아아아아 2라운드! 그럼 30분까지 다이스 굴려보장🤭🤭

.dice 1 100. = 19

.dice 1 100. = 60
하지만 겁쟁이들이나 다이스에게서 도망가지

응 히나주 당첨이야
.dice 1 100. = 31

>>789 님도참여하시오

18%의 확률을 무시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누구하나 걸린다

테츠오주 나메에 자극 받아서 굴린다 🔥🔥🔥🔥🔥

.dice 1 100. = 76

>>782 4명이나 죽었다니 맵다.....
다들 아야나 닮아서 촉촉하고 귀여운 눈망울이려나 싶어서 은근히 기대되기도한다😏😏

>>783 >>787 wwwwwwwwwwwwwwwwwwwwwwww눈호관 털린 테츠오주 어서오고

>>788 >>790 솔직히..... 이 정도면 아야나 무덤 파기 전문인 것 같아요....(?)

>>788 여기서는 카가리를 선택했어야지!! 카가리주 운다! 8ㅁ8 (어?)

.dice 1 100. = 50

18%는...없다!

얍
.dice 1 100. = 52

울까?
모노리는 잠시 진지하게 아이처럼 눈물을 흘릴지 고민했다. 너무나도 괴로운 처사였다. 먹으면 고문을 당한다니. 수치의 극치였다. 최악이다. 먹지 못한다니. 먹으려면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고. 하지만 저런 무서운 소녀의 앞에서 울면 무자비한 반응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더 슬펐다.

“기껏 먹을 것을 받을 수 있는데 왜 먹지를 못해!”

모노리가 땅에 엎어져서 꺼이꺼이 울었다. 울지 않으리라 했지만 서러움에 잠겨 엉엉 울게 되었다. 그렇지만 식탐의 신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잔인한 일이었다.

모노리는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떨리는 목소리로 삐진 듯 대꾸했다.

“저기, 말투는 멋대로 바꾸지 말아 주실래용? 이래뵈도 제가 고심해서 생각한, 적당히 귀엽고 쓰기 편하고 얕잡아볼 수 있고 비교적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수단이거든용. 열심히 고심했다고용? 하지만요,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용…그런데 그런 말투는 싫어용…”

결국은 구구절절하게 붙잡는 사람이 되었다.

30분까지 어른의 여유를 가지고 올 테니 안 굴린 사람 굴려라 ㅡㅡ!!

모노리주다! 모노리주도 진겜하는거야

.dice 1 100. = 13 굴려봅시다... 2

....나만 아니면 되는거지 뭐!!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모노리 말투에 그런 섬세한 사정이 있었구나..... 응 용용체 효과 좋긴 해...

제가 19점을 이겼습니다

5252 마지카요

>>802 지지지지지진겜? 아멀티어려워서잘못하겟는거어얼나는 열심히관전할게!

헉
이게 전개가 이렇게 되네

슬슬 30분 됐지?? 첫질문은 당연히 그거지 그거 🤭🤭 나나주 눈호관 있어????

ㅋㅋㅋㅋㅋㅋ내가말햇지 확률을무시하지마라고

테츠오주 히데주 카가리주가 나나주에게 질문을 하십씨오!!

>>810 아직은 없지만 앞으로 있을수도 있을 겁니다...

아 ㅋㅋㅋㅋ이번엔 사람도 많고 골고루 걸려서 좋당🥰🥰

역시 진겜은 이시간에 했어야 했다
깔쌈하게 딱 12시까지만 진행하자 ㅇㅋ??

흠흠.... 나나 입장에서 시트캐 중에서 친해지거나? 친한 거 아니더라도 특별히 만나보고 싶다거나 한 캐릭터 한 명만 꼽으라면 누굴까?

>>814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낭떠러지까지 갔다오니까 더 스릴있제?? 🔨🔨🔨

>>815
ㅇㅋㅇㅋ

>>817
아닠ㅋㅋㅋㅋㅋ 저는 님때매 더 풀게 없거든요???

>>813
왜 아직 음서 🥺 끼에에에에엥.... yes 대답 원했는데 아쉽구만

카가리주도 질문 디게 재밌게한당🤭🤭

나나주 질문!
나나쥬 나나.. 나가나가메라고 이름으로 테츠오가 진지한표정으로 눈앞에서 말장난 할 시 반응은?!

>>816
저요!! 내가 대신 대답할래 난 무신님 만나보구 싶어 🥺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나가나가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대면에 바로 이름 갖구 잰말머리 해버리는 테츠오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쟈아아... 빠른 템포를 위해서. 나나주가 답변하는 동안 45분까지 3라운드 다이스 찌저보쟈

.dice 1 100. = 74

@모노리주
모노리 교복 입은 걸 전제로 답레 써도 될까? 같은 학교인 거 알았으면 좋겠어서 ㅎㅎ

>>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히데주 훅 들어오는 직진 귀여움... 마치 히데 같아
아 있지 히데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지금 히데랑 야마어쩌구 만나면... 아야나한테 면역 없어서 질색했던 것처럼 히데도 너무 활달해서 무신님 좀 대하기 어려워 할지도(tmi: mbti I형이심....)

>>827 좋아!! 그렇게 해줘~!!

.dice 1 100. = 46

>>829 고마워용~

>>816 나나는 그럴만한 어떤 동기가 없는한 누구와도 굳히 친분을 가지려 깊게 노력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어하는 인물이라면, 오토나시 시즈하 정도 일겁니다. 이것은 그녀가 지닌 신격 때문에 그런면이 큽니다. 추가로 넣자면, 사쿠야도 포함됩니다

.dice 1 100. = 44

>>800
비교적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한 수단 <-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닌데?! 오히려 용용이라 더 도짓코스럽다구 먹보신님 🤭🤭

44면 절대 안되지 아 ㅋㅋ

다이스 받는 건 45분 넘더라도 나나주가 답변 마칠때까지!

쫌 급하게 진행해서 미얀 >×<

>>800

어머, 우네. 놀랍게도 감상은 그게 끝이었다. 안 그래도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종족이 제 앞에서 우니 비웃어주고 싶었으나, 이 자는 기실 제게 해를 가한 신임을 알고 있던 탓으로 올라오려는 인성을 꾹 눌러 참았다. 고요의 간극을 간간이 비집고 들어오는 고양이 울음소리와 신의 울음소리를 기껍게 들으며 빙긋 웃어보인다.

"냥냥체도 적당히 귀엽고, 쓰기 편하고, 얕잡아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용용체나 냥냥체나 비교적 미친 사람처럼 보이니까 그건 포기하시고. 흐음, 그럼 다른 대안이 있는데⋯ 왕왕체로 할래? 스미레는 개를 무척 좋아하거든."

어디 빠져나갈 테면 빠져나가보라는 듯 흐트러짐 일말 없는 미소를 유지한다. 말도, 실질적 길목도 막고 있는 것은 저 자신이었다. 근데 먹보먹보⋯ 큼, 부르기 유치하니 일단 식탐의 신이라 일컫자(그게 실제 격인 줄은 몰랐음에도). 아무튼 식탐 관련 격이라 그런지 동물 사료까지 탐내는 게 퍽 신기하다. 저 신, 저러다 쓰레기까지 입에 넣고 보는 거 아니야? 애도 아니고. 마음에 의구심과 미약한 염려가 들어차, 스미레는-제 딴엔-자비를 베풀기로 결심. 더군다나 시야에 떡하니 보이는 아야카미 고교 교복. 그리하여 검지를 척 올리고 고한다.

"같은 학교인 듯한데, 다음날 고양이 귀 머리띠 하고 와요. 나 삼학년 C반이니까 그리 와서 인증까지가 조건이야. 그럼 줄게요."


/ 받은 스트레스를 애꿎은 모노리에게 푸는 쓰미.......(모노리야 미안해!!!!)

.dice 1 100. = 59

>>822 이도저도 아닌 말장난이라며 평가하고는 별로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828
후후 그건 걱정마~~!!! 히데도 infp인걸 🤭 아마 만나게 된다면 흑염룡썰 어느정도 이어진 후에나 만날 느낌이긴 하지만..! 그때는 조금 더 차분해져서 우리 무신님 덜 피곤하겠당 :>

욧
.dice 1 100. = 91

어어어

>>837 아어떡해좋아죽어버려 맛있잖냐오이wwwwwwwwwwwwwwwwwww

.dice 1 100. = 94 굴려봅시다... 3

아 ㅋㅋㅋㅋ 44보다 낮게 나올까봐 다이스 안굴리는 참치 어서 나오라구

어어어어 누가 다이스를 굴려봐요

아 쓰미쓰미 잘한다~!!!!!!

>>>>835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야나주 도망쳤나!!! 킷사마!!!!!!!

>>837
인어신님 점점 나기나기상 닮아가잖아 ㅋㅋㅋㅋㄱㅋㅋㅋ 역시 애정하면 닮아간다더니 🤭

네~~ 테츠오군 당첨!! ✌️✌️

자아~ 히나주 히데주 나나주가 테츠오주에게 질문합시다🤭🤭

저는 최저점과 함께 최고점(예정)을 냈습니다

아!!
44인데 나라니! 억까야아악

>>848
아야나쟝 스불재에 너무 시달렸어 ㅋㅋㅋㅋㄱㅋㅋㅋㅋ

>>843 ^ㅡ^ (뿌-듯)
>>847 우헤헤
>>849 (*≧艸≦)

분명히 이거 나 털려고 했다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된 이상 마지막까지 안 걸려서 약올려줄테다! (인성 논란)

situplay>1597037193>688 아하 그럿군 아야나가 주인이구나.. 임자 있는 유우키였어

situplay>1597037193>691 앤관 있으면 플러팅 같은 요소는 자제해야하니까 혹시나 해서 물어봤어!!

테츠오주에게 질문~
캐입으로, 테츠오가 심쿵할 만한 상황 하나만 말해조🤭🤭

테츠오 이상형 👊👊👊👊👊 농담 말구 진심으루..! 외모만 말구 성격적인것도 싹 포함해서!!

내가 야식 먹고 다시 왔다!!

타시타시주 리하~~

>>832 흠흠 그렇구나... 나나도 뭔~가 흑막 비슷하게 여유가 넘치는 느낌이라서 사쿠야랑 만나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

>>840 우... 우우... 우리 강아지 꼬리 프로펠러 발발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넘 슬퍼🥺

타시주 어서왕~! 미니진겜 같이할래?! 룰은 여깄어!
>>749

나 잠깐 하구 있던거 마무리 하고 올게!!
>>860
타시주 리하이~~ 👋👋👋👋 이리콤 이리콤!!

타시주는 어서 와! 안녕안녕!! 임자는 아니야! 그냥 집사같은 느낌이지! 딱히 임자가 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야!
아..신도로서의 그거라면 임자가 맞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구나! 알겠어!!

테츠오가 이룰수 없을 것임을 알고 있음에도 빌게될 소원이라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없다면 없는 것으로 좋습니다

오오 진겜. 좋지

.dice 1 100 =

타시타시 하이~ 히데주는 다녀와!!!

어?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ㅋㅋ ㅋ

나..잠깐 짐 옮길 것이 있어서...다음 다이스 한번만 미리 돌려놓을게!! 8ㅁ8

.dice 1 100. = 32
이거 돌리고 조금 갔다올게!

>>858
테츠오가 먹은 두부를 먹고 이 두부를 만든놈은 누구냐! 분노하기.. 는 보너스구요

이성이 당당하게 너 내꺼다 선언하기.

>>859
지켜주고싶을정도로 귀여운외모 그러나 강인힌 성격!

>>867
일단 이번판은 질문 들어갔으니까 다음턴부터!

그리구 다이스는
.dice 1☆ 100.

여기서 별 빼고 치면 대. 양쪽에 점이랑, 다이스 영어랑 숫자 최솟값 최댓값 사이에 띄어쓰기 하나야 :3

>>866
지금은 없음!

모노리는 앞에서 사람이 울고 있음에도 끄떡없이 말을 이어나가는 소녀에 콧소리를 두어 번 내고선 울음을 그쳤다.

왕왕체라…스미레라는 소녀의 말을 들어 본 모노리는 그녀의 말이 퍽 그럴 듯하여 넘어가버렸다.

“음, 왕왕체 좋은데용? 아니, 왕? 어떻게 붙여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감하네요…탈락!”

스미레의 말이 선뜻 무서움을 느낀 모노리였지만, 거기서 거기였다. 무서워 봤자, 피해를 봐봤자지. 제가 딱히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먹고 힘쓰는 일 뿐. 그렇기에 모노리는 자존심에 약간 나 있는 스크래치를 벅벅 지우는 시늉 삼아 제 머리를 헝크러뜨렸다.

“엥, 선배였다니용! 흠, 음, 좋아용! 조만간 고양이귀 머리띠를 구비해 놓아야겠어용!”

>>867 >>869 다이스 앞뒤에 점이 있어야 해!
이거 그대로 복붙해서 쓰면 된다!

.dice 1 100.

마솝 누르기 전에 테스트 누르면 올라가지 않고 미리보기 할 수 잇다!

.dice 1 100. = 3

자아아아 다음 다이스는 11시까지 받을게!

.dice 1 100. = 16

ㅋㅋㅋㅋㅋㅋ타시주걸렷다

헐 나 질문받겠다!!! 신난다ㅣㅣ

.dice 1 100. = 15
타시주의 압도적 다이스...!😯

질문할사람도 선정해야하니 참여하는사람 다이스 굴려주시기😆😆

.dice 1 100. = 62 굴려봅시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카가리주 다이스도 하찮아

.dice 1 100. = 68
내가왔다^^

아야카에루 믿고있엇다구!!!

요리하러 가서 잠시 사라졌었음
이 턴부터는 정상참여 합니다.

약간 스겜 위해서 55분까지 다이스 굴린 사람중에 질문자 선별하겟음^^!

두구두구

>>884 우리... 타시주의 희생 덕분에 살았어...🥲🥲🥲

>>890 코이츠 걸렸으면 내가 질문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쉬운wwwwwwwwwwwwwwwwwww

자아아 유우키주 나나주 아야나주가 타시주에게 질문합니다!!!

자
@타시주
아야카미 고교에서 타시는 본인의 신앙을 늘리기를 바라나요? 아니면 어떤 일을 해보고 싶나요?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벼르고 계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픽크루 공격
https://picrew.me/share?cd=PY8TSXcxsp #Picrew #몸이_시려웡

>>894
와 머냐 너무말랑뽀쟉기엽ㄷ자나

>>894 님아
이런 식으로 저를 암살하시는 건 반칙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894 귀!여!!!!!!워!!!!!!!!!!!!

또또나메잘못햇어...

타시는 음악을 연주한다면 어떠한 곡조를 좋아하며 또한 자신이 있습니까?

situplay>1597037193>893

타시는 유명해지고 싶어해 신앙을 늘리고 신도도 받고 그래서 최종 목표는.... 바로
하렘을 차리는거야! 미소년들로!
(※놀라지마세요 난잡한 그로신화 출신입니다)

현실가능성같은건 생각하지 않는 목표지.. 음음.
아마 친절한 남자가 있다면 반해버릴지도?
한창 외로운 시기니까

유우키주 짐 옮기러 갔긴한데 언제 올지 모르니까... 다음 다이스인 내가 대신 질문한다?
대신 유우키주에게는 나중에 히나주에게 질문할 질문권 하나 드림

@타시주
타시 이상형 군금해 그냥 잘생긴남자 말고!

>>900 역시 그로신
5252 에리티아씨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걸 믿고있었다구

situplay>1597037193>899

타시는 서사시를 좋아해

그 옛날에 수많은 영웅들이~
노래했네, 노래했네
그들의 위대한 여신을 찬양하며~!
노래했네, 노래했네
여신이여 영원하소서!

이런 식으로 찬양가같은 밝은 곡조를 좋아해
부르는건 요즘 노래도 은근 잘 불러 가사 없는 음악을 흥얼거린달까. 그냥 나나나나 하면서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로신 출신<이네... 그로신인데 하렘 정도는 아주 건전하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6 하하하하하
불만 있으면 캐썰픽크루기타등등으로 제시하십쇼😎

타시주 답변 꽤나 맛도리쟈나😆😆😆😆😆

>>904 이보세요
저는 지금 달달순애밖에 풀수가 없어요
그거라도 좋다면 풀어드립니다

>>874

쯧. 작게 혀를 찼다. 거의 다 넘어왔었는데 아까워라. 그래도 두번째 대안은 먹혀들어감에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짙게 붉어진 하늘을 바라보자 끝에 있던 구름이 반대편 끝으로 저만치 흘러갔다. 초여름이래도 완연한 여름은 아닌 탓인지 날 저무는 게 다소 빠르다. 슬슬 저리기 시작한 다리를 펴고 일어섰다. 식빵 굽던 고양이들이 다리에 부비적대는 모습을 흐뭇하게 봤다가, 들고 온 가방을 뒤적거리곤 사료 캔 두어개를 내밀었다. 인증도 받지 않았는데 무려 선불이다, 라고 스미레는 생각했다.

"줄게요. 근데 다 먹지 말고 고양이들도 좀 줘야 해. 다음 날 인증하면 상가 천 엔짜리 할인권 - 시라카와 유우키에게 수수께끼 편지로 받은 것이다 - 줄 테니까 그걸로 뭐라도 사먹든지."

미야옹. 발치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운다. 산등성이 능선으로부터 푸른 물감이 번져가는 게 보였다. 잡다한 소지품들과 쓰레기를 주워든 스미레 이만 일어서라는 듯 손짓한다. 이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묻는다.

"이만큼 줬음 충분하지. 더 주면 고양이들 비만 되니까 가요. 그리고 당신, 길 가다 품격 없게 떨어져 있는 거 주워 먹진 않으리라 믿어. 먹은 적 없지?"

situplay>1597037193>901

나만 바라보는 다정한 남자!
노래를 좋아하고
그녀한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너무 좋아
생각보다 마음이 여리고 상처도 많거든
타시가 마음껏 리드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남자를 좋아해

퍄퍄... 타시가 마음껏 리드할 수 있게 배려.... 넘 마싯자나😆😆

그럼 11시 10분까지 다음 다이스 조져보쟈!
.dice 1 100. = 49

.dice 1 100. = 26
다갓이시여 이번에도 믿습니다 ^^

아니
이보세요
다갓 님을 믿었다고

나름 빨리 갔다오려고 빨리 움직였는데 딱 끝나버렸나!
그리고 질문권은 괜찮아! 내가 자리에 없었으니 내 책임인거지! 하하! 다들 다시 안녕안녕!

뇨오오오쏙들... 이런 재밌는걸 하고있었다니,,,,

>>914 님도 강제참여임ㅅㄱ

>>913
아니 그냥 나중에 질문 하나 해줘도 대는데...(사심)

>>914
야요이쥬도 같이하쟈
>>749 여기 룰잇어!!!!

>>903 오오... 서사시를 시작하는 무사이다워서 나 지금 가슴 좀 웅장해지려고 해....

>>906 ㅎ
님아 저 그거 좋아하는 거 알면서

.dice 1 100. = 81

꺄르르륵

>>916 질문을 받고 싶은 게로구나. 또 엄청 '단번에 대답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겠네! (나쁨)

.dice 1 100. = 90

situplay>1597037193>917
알아봐줘서 고마울 따름.
무사이의 매력에 빠져보라구!

타시주는 질문자 당첨이구만🤭🤭

.dice 1 100. = 98 굴려봅시다...5

.dice 1 100. = 77

유우키주 어솨~ 야요이주도 지금 어장 따땃한데 얼른 누워!!!

나나주 98 뭐야!! 내 질문권이 아슬아슬해!!

>>920
꺄악 유우키주가 '~게로구나' 해서 놀라고 말앗읍니다

.dice 1 100. = 61
노인은 배부르고 등따수면 잠들어(?)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참여간다아앗

아니 야요이주 노인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간섭하지말라고 웃어버렸잖ㅇㅅ아

자... 적당적당히 진행할까?¿

타시주 유우키주 나나주가 아야나주에게 질문하세용!!

>>917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막 체육시간 끝나고 돌아온 카가리네 교실 앞에서 도시락 들고 기다리고 있는 아야나
"무어냐? " 하고 물어보면 "당신의 소유물 아야카에루가 공물을 바치길 청하옵니다ㅎㅎ" 하면서 도시락 든채로 포옥 안기려 시도함
밥? 당연히 옥상 올라가서 같이 먹습니다. 아야나가 정성들여 만든 육회 집어서 카가리에게 "아앙~하시는 것이와요" 하고 먹여줌
맛있게 먹어주면 후히히 하고 저 혼자 좋아하면서 무방비한 상태로 자기 분량 냠냠하면서 먹는데

이녀석
오늘도 복숭아향 향수를 뿌리고 왔네?
그리고 옥상 문이 잠겨있네?

[ 더보기 ]

하
또 내가 걸린 것이냐??
유우키쭈에게 질문하려고 시작한 나의 원대한 계획이 어떻게 이렇게될수가

>>928 홀홀홀,,,,,

>>921 나 진짜루... 여신이여 노래하소서라는 서막으로 시작하는 서사시... 그에 맞춰서 리라 연주하는 타시 같은 거 생각하면 벌써... 오타쿠의 마음이 날뛰어버려🫠🫠🥹🥹🥹

아야나가 아야카미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 당연히 아야나의 그분 빼고 그냥 이 사람 참 괜찮다!! 싶은거

*사람 말고 요괴 신 다 포함해서

>>932
먀앆ㅋㅋㅋㅋㅋㄱ 할머니처럼 웃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4 "유우군" 과 "스미스미 선배님" 이 투탑입니다.
근데 미세한 차이로 유우군 압승
역시 애기시절부터 봐온 거 어디 안갑니다 그죠?

미세한 차이로 압승은 뭐냐고 바부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하..... 불만 접수 받았습니다
저의 패배입니다.........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931 wwwwww그러게 플래그를 쌓지 말았어야wwwwwwwwwwwww

만약, 나나가 스스로의 신통력을 사용하여 아야나에게 장난으로서 상황을 꾸며 겁을 주게 된다면 아야나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겠습니까?

또 아야나인거야? 좋아. 이번엔 정말로 가벼운 질문을 할게.

아야나의 정말로 친한 자매건 형제건 아무튼 정말로 친한 혈육이 나타나서 유우키를 빌려달라고 하면 아야나는 며칠까지 허락해줄 수 있어?

바보개구리ㅋㅋㅋ

와 질문 맛나다
며칠까지 빌려줄 수 있어?

>>907
모노리는 스미레에 대한 인식을 바꾸었다.

친절한 사람!

음식을 주는 사람은 친절한 사람이었다. 고양이들까지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음식을 주는 사람…아닌 인어! 아마도 인어일 것이다. 아니면 물과 관련된 요괴. 물과 비늘의 냄새가 났으니까…

모노리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입을 쑥 내민 후에 위쪽을 보며 고민하다가 다시 활짝 웃었다.

“좋아용! 고마워용! 잘 먹을게용!”

스미레의 말대로 고양이의 몫은 남긴 채로 사료를 세 개 정도 먹은 모노리는 신기해하며 눈을 번쩍 떴다가 다시 침착하게 잔잔한 미소로 돌아왔다.

인증하면 천 엔이나 할인을 해 준다고? 완전 꿀이잖아?!

사료의 맛을 느끼고 있을 때는 자각하지 못했던 모노리가 벌떡 일어났다.

“천 엔짜리 할인권이용?! 천 엔?!”

좋은 사람 아니다. 친절한 사람 아니다. 굉장히 좋고 친절하고 대단한 사람!

모노리는 기쁜 마음이 들었다. 그것도 잠시 이어지는 스미레의 말에 또다시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음…돌도 포함되나용?”

와...며칠까지 >>빌려줄 수 있어?<<

애초에 무슨 목적으로 '빌려'달라고 하는 걸까요
의심이 됩니다(지이이이)

>>942 와.........

이건 맛있군... 렌탈은 몇일까지일것인가...

>>935 웃음이 보기 좋으니 홍삼캔디를 주마

>>947
저아까 홍상절편? 억엇어요 홍삼면역잇음 이히ㅢ희

>>948 착한 아이로구나
그렇다면 종합제리를 주겠다

>>939 토코요(사쿠야 일상) 때 겁먹은 일상이 실제로 돌아갔었는데
진짜 어디까지 사람이 비명을 지를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시전자 입장에서는 진자 재밌는 반응 보여줄수 있음

>>940
🐸 "유우군은 빌려주는 물건이 아닌 것이와요"
단호히 거절합니다.

일단 유우키는 카와자토를 모시는 입장이니 말이지.
아야나를 모시고 있지만 아야나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카와자토를 모시는 거니까 다른 이가 필요하다면 팔려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거든. 적어도 내 생각은 그래.

>>949
ㅠㅠㅠ 진짜 할머니같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0 그 발언에 유우키는 더더욱 아야나에 대한 충성도가 늘었을지도 몰라!

>>948-949 젤리가 아니라 '제리'라고 되어있는게 포인트

자아아아 그럼 다음 다이스는 11시 24분까지 받을게!

이번 턴은 잠시 패스하도록 하겠소
이래놓고 유우군이 걸리는건 아니겠지????

제리 진짜 미치겟네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제리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

>>952 홀홀홀,,,,, ^^

>>951 헉... 팔려간다니 유우키군 가련해....🥺(?)

>>954 ㅋㅋㅋㅋㅋㅋ포인트를 아시는군😏

야 왜 아무도 안굴려 다이스 굴려!!!

.dice 1 100. = 44

.dice 1 100. = 77

23분까지 안굴리면 쫄보로 간주하겟다 후히히히히

.dice 1 100. = 15 굴려봅시다... 6

.dice 1 100. = 37
이건 15보다 낮을수가 없다! 난 나를 믿는다!

아앗 이건 또 나나쥬 당첨인가용

.dice 1 100. = 33

이쯤되면 히나주와 아야나주 조금 약좀 오르겠는데? (77이 나온 자의 여유)

>>943

진짜 먹네⋯⋯. 저도 모르게 고양이 사료 먹는 모습을 다소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게 된다. 무연히 응시하다 벌떡 일어난 모도리에 일순 흠칫 한 스미레가 재빨리 놀람을 갈무리하며 고개를 기우듬히 숙였다. 어디에서, 어째서, 왜, 무엇으로부터 '돌'이란 게 나온 거지? 난 분명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걸 - 당연하게도 음식만이 포함된다. - 주워 먹은 적 없냐고 물었는데. 그리하여, 어디서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르겠단 낯으로 겨우겨우 입을 열었다.

"애초에 돌을 왜 먹는데⋯⋯? 심지어 설마 먹었어?"

거듭 말하건대, 현 아야카미에 있는 신들은 확실히 정상이 아니다. "아니, 신이니까 딱히 몸에 문제될 건 없나⋯⋯."하고 작게 중얼거린 뒤 골 아프다는 양 미간을 꾹꾹 누르며 힘 없이 말한다.

"길바닥에 떨어진 걸 주워먹는 짓도, 돌 먹는 짓도 개인적으론⋯ 아니 대체로 품위있는 행동이라 볼 순 없지⋯⋯."

>>967
에에엥ㅅ 왜 약이 오르는거지?! 나는아무것도업다구요??

스미레아오이시 상식을 벗어난 대답에 할말을 잃다

자아아아- 그럼 카가리주 유우키주 야요이주가 나나주에게 질문합니다😄😄

맨 처음에 나 털려고 했다고 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 일상은 저 일상대로 뭔가 재미난걸!

저기서 내가 보냈던 할인권이 나오다니!

>>967 히나주는 모르겠고 나는 일단 그런듯
님.....다이스의 축복이 함께하고 계시는군요??

하... 스미레주에게 질문할거 갈아놨는데.....

>>970 강적이야 모노리..
>>972 언젠가 일상에서 써먹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어 ㅋㅋㅋㅋ

>>974 엩

흠... 나나는 공연을 간다면 어떤걸 선호해?
밴드의 콘서트나 무대극이나 영화나... 외에도 여러가지 있으니까...!!!

나나는 게임 좋아하려나? 나나의 게임 취향이랑 실력 궁금해졌어🤔

쓰미... 인간에 대한 편견은 테츠오 덕분에 나아질 가능성이 생겼지만
신들은... 하나같이 뭔가 괴팍하고 이상해
신 평균 이대로 괜찮은가🤔🤔🤔🤔🤔

나나에게 질문을 해볼까. 음. 이번엔 또 어떤 것을 해볼까.
좋아! 이걸 해보자! 나나는 현 시점에서 가장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뭐야?

평균적으로 오래살다보니 이상해진 신들이 많은것같다
락찔같은것도 있고

>>979 혐관 스택을 뒤이은 괴짜 스택

>>977 보기중에서는 영화를 가장 선호하겠군요. 다른 것도 관심이 있습니다

>>978 나름대로 좋아는 하는 편입니다. 장르라면 오픈 월드, 샌드 박스, 시뮬레이션 정도겠군요. 실력은 평균 수준일겁니다. 하나에 열중하기 보단 돌아가면서 합니다

>>981 오..... 이거다
야마어쩌구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짧고 굵고 유쾌하게 살았지 지금처럼 괴팍맨이 되지는 않았을 거라구(?)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세상이 쓰미 억까하는 것 같아....

>>984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하나봐

>>984 흑흑 하필이면 우월한 장생종으로 태어난 바람에(?)

>>980 인간으로서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문화, 사회, 관계. 그러한 것들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말 그대로 인간 그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있구나! 과연 나나는 어떤 답을 낼 수 있을 것인가!

>>983 히히히히히 나나라면 왠지 게임하는 것도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지😏😏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히... 업보 있는 애들 오너가 이 발언 하는 거 너무 재밌다고 생각해요

먀앗 ㅋㅋㅋㅋㅋㅋㅋ 질답 너무 재밋당

그러엄 이 판 터뜨리고 담판부터 다시 다이스 받아볼까?!!!

자 진겜 마지막
다들 거침없이 참여하시오
오늘 진겜 12시 정각에 끝난다.

두 턴 정도만 더 하면 적당하겠지?!!

>>992 ㅇㅇ 그정도면 적당하게 끝날듯

일단 터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9 동감입니다

그럼 일단 터트리면 되는거지? 996!

>>968
“머…먹는데용? 다 먹어용. 음, 먹을 수 없는 건 없긴 해용.”

모노리는 품위를 논하는 스미레에 눈을 깜빡거리며 대답했다. 아차, 내가 상식에 엇나가는 거였지. 다시 한번 자기객관화의 시간을 가지게 된 모노리였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었나.

초면부터 돌을 먹는 모습을 조각상에게 보여 주고 돌먹방 메이트가 되었기에 살짝 무감각해진 탓이었다. 모노리가 머리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었다.

모노리는 변명하듯 말을 덧붙였다. 오해를 풀려는 필사적인 시도에 가까웠다.

“음, 아무래도 식탐의 형상화 같은 거니까용? 저는 식탐, 본능보다 욕망에 가까운 의미에서 태어났으니까 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용!”

팔을 활짝 벌리며 과장되게 분위기를 띄우려는 모습으로 어색하게 말했다.

예술은 폭발이다!!!

펑!!!

먀아아아아아아악!!!!!

뻥이요-!!!!!!! ٩(๑`灬´๑)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