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2516

얄룰루

2냠

먐미

다갓배틀 할사라암
situplay>1597032516>935
이겨보시지(?

>>3 .dice 1 100. = 99

>>3 .dice 1 100. = 93

이겼습니다만?

두번 몰아치는

왜 이기는데 이 양반들아

폭풍처럼 몰아치는 다갓이군요
후우

2연속 90+라니

.dice 1 100. = 17
혹시 나도?

하...

>>10 작고 귀여운 리라주로구나 (복복)

(윅기 정리하는 사이에 레스가 우장창창 쌓여있음......)
(일단 연어)

그러니까 적폐를 종합하면
암부 이혜성은 질서선 성향의 인사부를 담당하는 간부이며 일처리에 있어서 완벽을 기하다보니 매일이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고 서류 보고 채택! 보다 현장에서 직접 영입하는 타입.
통칭 걸어다니는 인간 캐퍼시티 다운으로 능력자들을 영입할 때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파훼하고 대응하는지 살핀 뒤 영입하고자 하는 이는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해줌
근데 거부하면 제발 데려가달라고 애원할 정도로 미치기 직전까지 몰아붙힘
<<이거냐구

situplay>1597032516>995 이렇게 맛있는 적폐 오랜만이야.....첫번째도 맛있지만 두번째가 진짜 악랄해보이는 맛이 있어서 취향임
말하면서 담배까지 딱 물며 불 붙히는데 상대가 거부하면 잠깐 슬픈듯, 짜증스러운듯 신경질적으로 키득거리고 다시 능력쓰고 그자리에서 한명만 조져서 능력자들한테 공포심 심어주고 캬

작고 귀여운.

저랑도 배틀하실분..?

.dice 1 100. = 22

[이 아저씨가 생각했을때, 너희들은 정말로 저번 15주년 때 이런저런 수고를 많이 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 아저씨 사비로 너희 모두 고등학생답게 푹 쉴 수 있도록 4학구의 명물인 누리랜드에서 길게 쉴 수 있도록 해뒀으니 마음 고맙게 받아줘. 아. 순찰이라던가 하지? 저지먼트는. 그거, 이번엔 이 아저씨가 이끄는 팀에서 맡아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렴. 아저씨는 저지먼트도 좋지만 고등학생은 고등학생답게 놀이공원이나 이런 곳에 가서 많이 노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회인 되면 노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고 그러니까 놀 수 있을때 잘 놀렴.]

어느날 저지먼트 부실에 이런 내용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은우는 그 편지를 읽고 모두에게 제 5위, 크리에이터가 보낸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안에는 딱 저지먼트 부원의 수에 맞춰서 누리 리조트 7일 숙박권과 7일 자유이용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퍼스트클래스의 힘으로 여러모로 힘을 써준 것이 아니었을까요?

말 그대로 15주년때 열심히 노력해서 이것저것 막아주었으니 그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하려는 모양입니다.

제 4학구에 위치한 누리랜드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엔터테이먼트 공간이라고 해도 손색이 아닙니다. 있을 것은 다 있고, 정말로 실감나는 홀로그램이 있어 바로 눈앞에 있는 것 같은 해양 생물들은 물론이요. AI가 조종하고 있는 사파리 차량은 버스가 아니라 지프차 느낌이었으며, 사자의 바로 눈앞까지 가서 생생하게 동물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물론 사파리 안이 상당히 넓었기 때문에 동물들은 우리에 갇혀있는 것보다 훨씬 더 활기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런저런 놀이기구가 있으며, 먹거리도 다양하며, 놀거리도 가득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도 딸려있는 누리랜드는 그야말로 제 4학구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리조트 건물은 총 10층으로 3동으로 이뤄져있으며, 2인 1조로 방을 써도 되고, 혹은 혼자서 방을 써도 상관없는 모양입니다. 식사는 최고급 뷔페로 이뤄져있으며, 그 외에는 돈을 써서 스테이크 등을 시키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리조트 건물 내에서 호캉스를 즐겨도 되고, 워터파크나 아쿠아리움, 놀이동산을 이용하면서 놀 수도 있는 등, 저지먼트 멤버들에겐 '범죄'를 제외하고 뭐든지 해도 상관없는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이 시간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는 이제 각자의 몫이었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놀이동산을 넘어서서 커다란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힐링하고 데이트하고,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거와는 별개로 추가적인 이벤트가 있어요!

웹박수를 이용해서 특정 캐릭터에게 마음 속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 기타 등등..아무튼 '캐입'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보낼 수 있답니다. 기명이건 익명이건 상관은 없으나 받는 사람이 누군지는 거론해야만 해요.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면 매일 0시에 제가 취합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공개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받는 캐릭터의 핸드폰이나 기타 받을 수 있는 수단으로 그 캐릭터만 볼 수 있도록 전달이 되니 참고해주세요! 어떻게 보면 상판에서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앓이함을 이벤트화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양식은 [받아라 마음 속 메시지] (메시지 내용) - 받는 사람
이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보내는 사람을 익명으로 할지, 기명으로 할지는 상관없으나 받는 사람은 반드시 써주셔야 제대로 메시지가 전달된답니다!!

덧붙여서 누가 봐도 모욕이나 상처를 주기 위한 느낌의 악의적 메시지는 제 선에서 삭제해버릴테니까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머릿말 안 쓰거나 받는 사람을 안 쓰거나 하는 등, 양식에 맞지 않는 메시지도 따로 전달되지 않아요!

이 놀이동산 이벤트 기간은 1월 15일 0시부터 1월 22일 0시까지입니다!

>>15 .dice 1 100. = 32

자. 그런고로 완전히 돌아와서 갱신이에요!!
자. 저에게 판 8개~10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신 분들은....(갸웃)

정말로 만들고 갔으면 큰일날 뻔 했잖아! (흐릿)

와! 이벤트!
와! 땡큐 캡틴!

캡틴
안녕

그리고 하이 캡틴
푹 쉬고 재밌게 놀고 왔는감

캡틴 어서와
저거 메세지 가명으로 보내면 유사 마니또네?

이벤트. 다들 어서오세요.ㅇ

어서오세요 캡틴! 돌아오셔서 기뻐요. 잘 다녀오셨나요?

그런고로 캡틴

재밌게 놀다 왔으면 3줄후기 줘(?)

성운이 위키 보고 오는 동안 캡틴이 왔고 이벤트가!!!!
캡틴 어서와~~ 보고싶었다구~~~

우우우
밥 먹고 와서 다이스 배틀 열어야지 (플래그)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마니또보다는 앓이함이나 그런 쪽의 성향이 더 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뭐, 꼭 앓이함처럼 두근두근거리는 메시지만 받는 것은 아니지만요! 어쨌건 악의적인 느낌이 가득한 그런 것만 아니면 다 받기도 하고!

어쨌건 잘 다녀왔고 온천은 짱 좋았습니다! 다만 주변 시설은 그렇게 좋지 않네요. (흐릿) 물이 너무 좋아서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온천에 갔다왔지요! (브이)

혜우주랑 수경주가 이겨버렷으니

.dice 1 10. = 7 혜우
.dice 1 10. = 8 수경

>>15 수경이의 '명백한 아군'이 존재하긴...하지?
.dice 1 100. = 69

캡틴 어서오세요!

이벤트라... 어떻게 할까... 히히...

캡틴 어서와!! 잘 다녀왔어?:3

혜우주가 다문천도 추천해줬던가 이혜성 이명으로.. 맞으면 이거 역으로 인도식으로 해석하면 쿠베라가 되는데
노렸나!

매우매우 잘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어디 온천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아무튼 좋았어요!

여튼 요새 장태진이 너무 겉돌기만 하는거 같아가지고 애들이랑 접점을 좀 쌓아야겠다 싶긴 한데...

뭘 해야할지가 문제군요 이거

역시 일상인가... 근데 일상에서도 '날 내버려 둬라 닝겐' 같은 느낌일거 같고... 음...

주변시설이 안좋은 건 아쉽지만 물이 좋았다면 다행이야 뽀득뽀득해진 캡틴이겠군 핥아야만(?)

캡틴! 어서오세요! 놀이공원+리조트 이벤트도 재밌겠네요!

7, 8.
8이면 하나만 더 굴려볼게 미안, 그리고 캡틴 오자마자 미안하지만 나 웹박수 한 번만...(저격아님신고아님종교보증보험권유아님설정검사임)

.dice 1 100. = 56

온천 부럽다 지인짜 부럽다 따끈따끈...🥺 물이 좋았다니 진짜진짜진짜 부럽다 나도 가고싶다 온처언.... 푹 쉰 것 같아서 다행이다 히히 다시 모카고에 어서 오라구우

오자마자 설정 점검해주세요! 라고 일을 시키다니!! 8ㅁ8
하지만 아주 훌륭한 참가자 참치의 자세로군요. 원래 캡틴에게 채찍질하는 것이 올바른 참치의 자세! (어?)

아무튼 예상하신대로 자유롭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갓에게 발림)

캐주의 평론이 아닌 캐릭터 입장에서 상대하려 할 때의 무언가.

-쓰러뜨려도 일어나게 하는 존재는 꽤 귀찮은 편이에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쓰러뜨리는 방식을 다르게 하는 거겠지요? 독이라던가요.
-아니면 격리해서 대상을 없앤 다음이겠지요? 아니면 즉사거나요.
-즉사요? 그건.. 좀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확인사살을 안하면 힘들어졌는걸요.

---

-저희 입장에서는 비교적 까다로운 상대에요.
-그렇겠지요? 독심이라는 것으로 들키면 곤란한게 많으니까요. 아무리 독심에 대비하는 그런 심리적인 것을 단련해도 안되는 부분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두를 상대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니면. 끊임없는 밀어넣음이 괜찮을까요?

*일단 연지의 샨챠와 리태와 팔카타는 확실히 아군이에요.

하하 일해랏 (찰싹!)(맛있는 것도 줌)(?)

ㅋㅋㅋㅋㅋ히히 고마어

앓이함이라... :3c

암부 저지먼트 다들 너무 멋있어요!!

김에 제가 어제 살짝 메시지를 남긴 것 같은데.. 그 친구들이 대체로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도 가지고 가서 좀 즐기고 그랬는데..(보드게임, 스위치 게임, 카드 게임 등등)

그 유명한 산나비라는 것도 이번 기회에 해봤는데... 세은이가 왜 저기에 있죠? (흐릿) 아. 물론 서사가 같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뭔가 분위기나 느낌이..살짝..(흐릿) 물론 그렇다고 세은이와 같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니까 절대 절대 절대 착각이 없길 바라고!

아니. 하지만 하신 분들은 살짝 그런 느낌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옆눈) 아니면 말구!

다들 어스와랑 캡틴도~~

후 결국 오늘도 시간이 이렇게 가는군...
내일부턴 시간을 알뜰하게 쓰는 랑주가 되겠어(실패)

오호 그렇군(흠)

이경이랑 여로랑 수경이랑 한양이도 써야 되는데...

.oO(암부/스킬아웃/2P 플로우도 타고 싶은데 이제 와서 너무 늦은 감이 있는)

>>47-48 주세요

>>48
내놓거라(엄근진)

산나비 진짜...아직도 3스테이지에서 헤메고 있어요...

산나비 영상만 봤었다.. :3c

아무튼 다들 어서와~!XD

성운이건 다 관심있겠지

"희야야, 뭐 읽니?"
"아, 이거요? 박 교수님이 주고 갔어요."

희야는 흥미롭다는 듯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고 있었다. 뭔가 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푹 빠지는 책은 예전에 데 마레에 있을 적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거나 윔피키드 같은 청소년을 위한 권장 도서가 아니면 거의 없었는데.

"이거 엄청 재밌어요. 타우누스 시리즈 같아."

희야는 책갈피를 하더니, 커버를 닫곤 어서 보라는 듯 제목이 보이게 팔을 쭉 뻗어 올렸다.

"아, 극야의 서구나. 재밌지."
"응! 작가님이 인첨공 사람이래. 사인회 한다는데 가도 돼요?"
"물론이지. 박 교수, 그 양반. 어쩐지 요즘 신이 났다 싶더니 그것 때문이구먼?"
"응! 희야도 갈래."
"대신, 태오 병문안부터 가야 해."
"그 싸가지도 이 책 사주면 안 돼요?"
"희야야, 그렇게 말하면 못 써."
"혜우 가슴에 대못 박은 개새끼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안희야."
"희야만 미워해!"

---

태오는 미간을 꾹꾹 눌렀다.

"……책은, 감사히 받을게요. 그렇지만 시리즈 별로 사주는 이유가 뭐예요?"
"입덕하라고! 사인회도 같이 가면 용서해주지, 이 배은망덕한 배교자야!"

태오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지랄 말아요."

그리고 희야와 대판(이라기엔 서로 저질스러운 체력으로 하여금 머리카락만 장난스레 잡고 놓으라 기싸움 하는 것에 가깝지만) 싸웠다.

>>47 내놓게나

태오와 희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내놔.

할미 멱감고 올게

리조트인가... :3c 쓰읍......


좋아 일상 구해봄:3

다녀와 태오주!!

"스냅~"

들어본 적은 없다. 인첨공에 온 지가 오래되지 않은데다 연구소들의 일 같은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으니 몰라도 이상하지 않다.

"반가웠지만...?"

뒷말이 없어진 것에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수경을 보며 묻는 것이다. 찬찬히 수경의 얘기를 들으며 빨대를 쫍쫍 빨아마시는 아지다.

"불편한 사람이구나~ 흐음~"

아지가 턱을 괴고서 생각에 잠긴다.

"잘 했어~! 그럴 때는 수경이가 하고싶은 걸 하면 되는거야~"
"저지먼트를 계속하고 싶은 거잖아~?"

아지가 밝게 수경을 격려하였다. 하지만... 저지먼트를 그만두고 같이 가자고 한다는 건 스킬아웃인 걸까?

"그 사람은 스킬아웃이야~?"
"위험한 사람같이 느껴지네에"

아직 이벤트 시작 아니에요!! (다급)

어라 시작 아니었구나(미간짚

앗 그러네:3 시간 잘못 봤다.. :3c

다들 잘 다녀오세요.

situplay>1597032551>54 너무 귀엽다

암부 서성운
미사카 시스터즈 비슷한 게 됩니다. 144cm 신장의 친칠라 버전으로 약 3백~4백 명의 복제체가 있네요. 전원이 2~3레벨인데, 그래비셔널 포스가 아닌 다른 능력을 갖고 있거나 멀티스킬인 개체가 존재합니다. 이런 개체는 외형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신장 128cm의 약 8세 정도의 신체/정신연령을 가진 본체인 능력레벨 불명의 「넥서스」가 있으며, 18세 정도의 신체/정신연령을 갖고 있는 능력레벨 5의 개체인 「시지포스」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누가 여러분이 알던 성운이었는지는, 모르지요.

스킬아웃 서성운
친칠라 상태겠네요. 눈동자는 아직 까만색일 테고요. 돈만 주면 어떤 더러운 일이든 하는, 쓰레기장의 하얀생쥐가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능력레벨은 0레벨~2레벨. 1레벨 이상일 경우에는 본인이 능력을 개화한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일 거에요.

2P 서성운
저지먼트의 목적과는 다른 목적이 있어 저지먼트에 들어온 계략가형 흑막 캐릭터일 거라고 생각해요. 소년 버전의 아이젠 소스케 같은 인상이랄까요. 태생 4레벨로, 가식적인 미소로 모두를 대하며, 아주 잘 꾸며진 가식이라 순진한 이들은 정말로 상냥한 선배/동기/후배라고 믿기 쉽겠네요. 서헌오 박사에게서 태오의 존재를 경고받았기에 「커리큘럼 도중에 성대에 돌이킬 수 없는 부상을 입었음」을 핑계로 항상 타블렛을 들고 다니며 필담을 합니다.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개인 이벤트에서 보스로 등장하여, 격퇴되고 수용소로 리타이어 혹은 사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헉 맞다 캡틴 이혜성 훈련 3카운트 딸깍이 부탁합니다

"지금은 없지만요.."
그다지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수경은 그 이상으로 말하지 않고 고개를 돌립니다.

"반가웠어요. 하지만.."
"저지먼트를 그만두라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었네요"
웅얼거리듯 말합니다.

"그렇죠.."
"...스킬아웃은 아니에요."
위험한이라는 말에는 움찔거리긴 하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는 글쎄요.. 라고 말하며 식혜를 빨아마시려 합니다. 선선한 공기가 텁텁해질 때까지..

"아지 씨는.. 어떻게 행동할 것 같나요..?"
자세한 상황을 말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면 대답은 보통 애매해집니다.

뭔가... 대단하네요(암부와 이것저것을 먹음)

>>67 처리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들이 푸는 그 2P/스킬아웃/암부 설정을 아주 잘 읽었어요!! 하지만 다들 암부치고는 꽤나 순한 편이네요. (옆눈)(물론 그게 좋음)

오...

오 여로땅 순하구나!!!!(깨달음)

>>66 앗 귀여워... 흰 생쥐.. :3c 흰 래트 좋아해.... <:3c 근데 흰쥐는 실험으로도 많이 쓰인....(옆눈)

저희는 스레 수위를 지킵니다.......

순한맛...이지요.

>>0

"...흐음..."

잠시 고민하던 소년은 저지먼트 게시판에 쪽지를 하나 올리고 몸을 돌렸다.

일단.. 영화를 보면서 먹을 간식거리를 사러 가볼까..

>>71 당연히 모티브가 그거네요~
많~~이 쓰지요, 아~~~주 많이.

내일이면 드디에 4레벨이 된다...

아 그리고 일부러 반응 안하는 건 아니었어
잘 봤습니다 하는 것도 되게 성의없어보여서 걍 혼자 우걱우걱 했을 뿐

>>76 (두려워짐)

이경주 미리 축하하고 당일에 또 축하해줄게
어서오고

>>77 (혜성주의 그 스탠스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요... 저도 기력이슈로 그럴 때가 종종 있어서)

>>0

인첨공 내부에도 실탄 사격장은 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은 총을 맞으면 죽는다.
너무 비약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고? 글쎄. 미리 알아둬서 나쁘진 않을 것이라 본다. 주먹만으로 싸움이 될 리가 있나.
아마 본격적으로 하려는 걸 시작하려면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 대부분은 물론 내 스스로를 단련시키는것이지만.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쥔다. 어깨에 힘을 과도하게 주지 않고, 오른손으로 손잡이를 쥐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싼다.
숨을 죽이고 표적을 겨눈 뒤, 방아쇠를 당긴다.

그리고 능력을 발동시켜, 반동을 그저 힘만으로 잡아낸다. 반동 제어는 요령이 중요한거지만, 그 요령이 아직 내게는 없으니까.

10발짜리 탄창 하나를 비워버리고서 귀마개를 벗는다.
뭔가 실소가 나왔다. 그저 이 단순한 동작만으로 사람이 죽는다니.


---

그래서 몇 발 맞췄을까?

.dice 1 10. = 3

"흐음~ 없어졌구나아"

지냈던 연구소가 사라졌다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지는 평범하게 경영난 같은 것을 생각하는 모양이다.

"역시 그러네~"
"........"
"수경아아 너에게 저지먼트란 뭐야~?"

이야기를 듣다보니 궁금해져 묻는 것이다. 수경에게 어쩌면 저지먼트는 자신보다 더 무겁고 중요한 의미가 아닐까 싶어진다.

"그럼 다행이지만~"

삐빗~

하고 감이 왔다.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지는 인조된 밤하늘 속에 외로이 어깨를 내리고 있는 수경을 본다. 그것은 누군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연약한 모습이었다.

"에~ 나~?"

역시 애매해지는 대답이겠지만 아지는 나름대로 공을 들여 대답하는 것이다.

"나는~ 반가운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하면 따라가버려~!"

......도움이 안 된다.

"그치만 지금은~ 그렇지. 저지먼트 사람들이랑 정도 많이 들었으니까 싫네에"
"같이 따라가지 않아도 계속 친구는 할 수 있잖아~? 나라면 그렇게 하자고 했을 거야~"

하지만...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 아지가 빨대를 매만지다가 말한다.

"저지먼트를 그만두고 함께하는 건 뭘 함께하자는 거였는데~?"

그냥 권총 들고 때리는게 더 나은 정도인걸로

>>77 >>80 오...
혜성주랑 성운주 혹시 나랑 칼라로 연결되어 있니..

>>78 이경이는 멋대로 타인의 기억을 들여다보지 않으니까 안심하라고 하기에는 여로는 안심하면 안 될 것 같다
혹시 개인이벤트 걱정이라면 좀 더 나중에 할 생각이니 걱정 말아요!

>>79 다음날까지 도합 세 번 축하해줘요(?)

>>83 권총(둔기)

>>54 >>혜우 가슴에 대못 박은<<
희야야 너도 그런 말 말 처지는 못 된단다

>>80 (웃음)

>>84 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세번 축하를 바라면 로운주처럼 이름에 써보자(?)

>>66 성운이가 한가득? 천국인데?

으아..잠깐 다녀왔어요!! 다시 갱신이에요!! 음..아무튼 이경주 내일 레벨4라고요? 내일 제대로 축하드릴게요!

썰 풀게 있나.......(떡밥이고 비설이고 없어서 썰 없음)

바라는대로 10번정도 축하해주지!!!!!!!!!!!! 이경주 미리 축하해!!!!!!!

다시 어서와 캡틴!!

일단은 미리 축하해주겠다 이경주!!!>:3 미리 축하한다!

>>87 (레벨4는 레벨3이란 달라서 어쩌구로 로운주 약올리려다가 그만둠)

이명을 달아놓을까..

>>89 드디어 레벨4다!
하지만 아카식레코드는 쓰지 않을 것입미다

>>91 축하 고마워요!!!!
내일도 축하해줘!

"네. 없어졌어요."
연구소는 이름을 바꾸었고. 사람도 정말 많이 바뀌었지만... 이라는 생각을 하며 긍정합니다.

"저지먼트에 있으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렇죠.."
하지만 저지먼트는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가지고 있습니다. 죽은 것처럼.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런... 생각을 하시는군요."
그런 생각을 하는 줄은 모른 채. 허공에 둥둥 뜬 듯한 기분이라고 살짝 생각하는 수경은 아지의 질문에 눈을 내리깝니다.

"....그건...안타깝게도 말하면 안 되는 부분이에요."
아무리 불편해진 것 같고. 마음에 걸린다고 해도. 개인적인 것을 바로바로 말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하물며 그것이. 어두운 부분에 관한 것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꼭 달아주고 싶은데 말이에요. (빤히)

어쨌든..음. 레벨5까지 이제 화이팅이에요! 여러분들!

>>93 모옷됐다 이경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주 미리 축하드려요

레벨 5
가능할까 (어질)

캡틴 일상 찾아볼까 했는데...오늘은 기력이 안 되네요. (털썩)
일어나. 내 몸! 움직여! 내 손! 돌아가라! 내 머리! 8ㅁ8

>>99 자라나라 캡틴 머리

>>92 여로주도 고마워요~!

후후.. 내일 훈련레스...뭘 쓰지..

>>95 이경주는 레벨4에서 만족하렵미다..
레벨4로도 충분히 안티스킬에서 모셔가려 하지 않을까..

>>96 원래 타인을 놀리는 건 즐거운 법

>>97 수경주도 축하 고마워요!!!

캡틴은 오늘까지 푹 쉬도록 하자 힐링하고 왔대도 여행이었으니까 (토닥)

이경이 4렙 미리 축하하고 내일도 해줄게!

>>101 (복복복복) 그건 그래

>>88 천국일지 지옥일지는 혜우한테 달린 거죠 뭐. 👀 얌전히 스킬아웃 성운이나 납치(?)해다가 애완동물(?)삼아라(??)

>>93 이경주는 좀있다 제대로 축하드릴게요!!

레벨 5
중간 보너스 없이 순수 훈련양으로만
200여일...

>>106 히이익

"원래는 수경이 어땠는데~?"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초코 라떼를 마신다. 저지먼트가 어느 면에서 수경을 괜찮게 만들었는지 궁금한 것이다.

"응~"
"...말하면 안 된다고~?"

삐빗. 삐빗. 삐빗.

"수경아~!!"

아지가 벌떡 일어나더니... 맥반석 달걀을 하나 집어 수경이 피하지 않았다면 수경의 이마에 콩 부딪혀 껍질을 깨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고서 배시시 웃는 것이다.

"달걀 먹자아"

>>106 우와아 세상에........

아냐아냐 캡틴.. :3c 여독 빼야하니 푹 쉬는 게 중요하다<:3!

>>103 두 배로 축하받는 법 = 달성 전날에 미리 알린다..
기쁘다!

>>105 제대로 하는 축하는 내일해주면 된다!

>>106 (기겁)

>>106 벌써부터 아득하네

하지만 캡틴. 계수는 꽤 퍼주는 편이라고 생각하는걸요. (옆눈)

지금 가장 레벨5에 가까운 게 정하일텐데.... 정하는 얼마나 남았으려나..

>>107 >>109 >>111 >>112
참고로 저거 2000 초입에서 계산한거야...

여독은 일상돌리다 보면 자동으로 빠진다(???)

>>0

추적추적 내리는 빗줄기에 자꾸만 기분이 아래로 축축 가라앉는다. 이제 슬슬 장마철인가. 이 시기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덥고 끈적한 열대야가 찾아오겠지. 그건 별로 달갑지 않은데. 하지만 다가오기로 예정된 일은 피할 수 없다는 걸 안다.
리라는 흐린 날씨 탓에 자꾸 감기는 눈을 억지로 비비면서 커리큘럼실로 향했다. 오늘도 크게 다를 것 없는 내용의 커리큘럼이다. 그나마 달라진 점이 있다면 레벨 4가 된 이후 여기저기에서 기술 협력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서 보류하기로 했다. 정인은 약간 조바심이 나는 듯 싶지만, 당분간은 조심히 대하기로 다짐한 스스로의 결심을 되새기며 입을 닫는다.


당연하지만 우천 시에는 빗자루를 탈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보다 병원에 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리라는 축축해진 우산과 발을 털고 엘리베이터에 올라 병실로 향한다.

"세상에, 머리가 이게 뭐야."

문득 엘리베이터 벽면에 붙은 거울을 들여다보자 하얀 머리카락이 우중충한 날씨 탓에 평소보다 곱슬곱슬 뻗치고 있었다. 정말 이게 뭐람. 부시시해 보이고... 영 마음에 안 드는데... 미간을 찌푸리며 괜히 머리 끝을 배배 꼬고 있던 중 띵— 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린다.
그리고 마주친 건 익숙한 얼굴이었다.

"간호사님?"
"이리라 학생?"
"와! 간호사님! 오랜만이에요! 다친 데는 좀 어떠세요? 많이 나아지셨어요? 어디 입원하신지를 몰라서 못 찾아갔었는데—"
"아, 그게... 네. 다 나았어요."

반색하며 정겹게 다가가는 그와 달리 손길을 슬쩍 피하며 곤란한 미소를 짓는 간호사의 태도를 마주한 리라의 표정이 한순간 흔들렸다. 다만 그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미소가 언뜻 드러나려던 당황을 확실히 덮는다.

"선경 선생님 병문안 오셨어요?"
"네, 네. 맞아요. 드릴 말씀도 있고 해서..."
"그렇구나~ 아, 제가 길을 막고 있었네요. 어서 타세요. 나중에 또 봬요!"

대답은 없었다. 사람을 싣고 떠나간 엘리베이터의 닫힌 문을 바라보던 리라는 방향을 돌려 선경의 병실로 향했다.


"퇴사요?"
"그렇게 됐어요. 간호사 선생님도 몸이나 마음이나 많이 다쳤으니까, 좀 쉬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그렇구나."
"......표정이 안 좋아요, 리라. 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저번에 그 멜론 케이크 어떠셨어요?"

대답하기 싫다는 뜻이지. 이건. 선경은 무겁게 웃는다.

"잘 먹었죠. 맛있더라."
"정말요? 다녀온 보람이 있었네요! 잘 됐다. 또 필요하시면 꼭 저한테 얘기해주세요. 4학구까지는 바람같이 갔다 올 수 있어요."
"어이구? 됐어요~ 곧 퇴원할 거 같으니까."
"네? 벌써요?"
"그럼, 나 아직 팔팔해요. 이런 것쯤은 금방 낫지."

인첨공의 의료기술이 얼마나 인간을 빠르게 복구해놓는지는 안다.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해도 괜찮을까. 당장은 간호사도 없는데. 여러가지 생각이 빠르게 머릿속을 헤집고 지나가는데, 그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선경이 먼저 나서서 리라의 생각 줄기를 끊어낸다.

"병원은 당분간 닫을 거예요."
"네?"
"아예 닫을 수도 있고."
"아예?"

간이의자에서 벌떡 일어난 리라와 선경의 시선이 겹친다. 선경은 흔들리는 옅은 라벤더색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나도 좀 쉬고 싶어서."
"......"
"리라도 조금 더 큰 병원에서 진료를 봐야 할 거 같고."
"......"

소독약 냄새 묻은 공기를 타고 짙은 침묵이 흐른다. 선경은 굳어버린 리라를 계속해서 주시하다가 이윽고 손을 뻗어서 빗줄기 맞은 탓에 차가운 손을 끌어다 붙든다.

"그러니까 이젠 센터로 와요. 어딘지는 알죠?"
"...네?"
"상담은 센터에서 나랑 하고, 진료는 아는 교수님 연결해줄 테니까 그쪽에서 받고. 그럼 더 좋을 거 같은데. 어때요?"
"...저 선생님이랑 계속 봐도 돼요?"
"당연한 소리를. ...어, 어. 울지 말고. 이거 봐, 이거 봐. 또 이상한 생각 했구나."
"이, 이런 타이밍에... 그렇게 얘기하시면... 당연히 오해하죠... 놀랐잖아요... 진짜..."

늘어지는 목소리를 듣던 선경은 붙잡은 손을 거둬들이는 대신 지갑에서 명함 두 장을 꺼내 내밀었다.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하자. 알았지?"

뻣뻣한 직사각형 종이 두 장을 건네받은 리라는 물기 어린 눈으로 인쇄된 텍스트를 들여다본다. 인첨공에서 꽤나 이름 있는 한 대형 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라는 타이틀을 앞에 단 낯선 이름이 적힌 명함이 한 장.
그리고 익숙한 이름이 담긴 명함이 또 한 장.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
대표 선 경.

"걱정하지 말아요, 리라. 자책할 필요도 없어요. 다 잘 될 거예요."

다정한 목소리는 결국 코팅된 용지 위에 눈물 한 방울이 고이도록 만들고야 말았다.

(이 캡틴.)
(진심이건 드립이건 일상을 하라는 듯, 강요하는 분위기를 제일 싫어한다.)
(진지)

리라 행복하자....

어... 그래;;

>>105 암부 성운이나 스킬아웃 성운이나 둘 다 접근할 가능성 유력한데?
암부 버전일 때는 유전자 디자이너 겸 전속 힐러
스킬아웃일 때는 스폰 겸 유사?연인

>>117 와아... 좋은 인연...
저런 어른도 있어야죠. 있어야죠!


근데 상담 필요한 사람이 좀 많은 거 같아요 선생님.

>>115 (벌써부터 아찔한 기분)

리라 이제 행복한거지 그런거지

사실 레벨4에서 레벨5로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 맞아요. (옆눈)
그래서 일단 최대한 계수 혜택을 주려고 하고 있고...어쨌건 다들 화이팅이에요!

으에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스스로에 대한 가치관이 낮다 못해 바닥을 뚫는 게.. 나아진 거라고 볼 수 있다는 건. 그 전은 그냥... 살아만 있다 수준 아니었을까요. 커리큘럼은 물론이고 재활을 억지로나마 시켜서 나아진 것이었을 겁니다. 사실 그건 상담이라기보다는 그냥 밝은 곳에 두고 그것들이나마 보게 하는 그런 수준이었겠지요.

"....그렇죠"
말하는 건 어쩌면 폭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수경은 입은 다물기로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윽..."
피하지 않고 계란을 맞고는...아니 피하지 못한 걸지도? 고개를 끄덕입니다. 계란을 굴려서 좀 조각낸 다음. 완전히 떨어지는 것을 텔레포트로 쏙 분리해내려 시도합니다. 이거 반숙일때 잘 까는 상태가 될 수도 있을까?

situplay>1597032551>66
복제체
이거미치겠음............. 아니 개체 설정이 좀 상세한 것도 약간 불안? 함 성운이 개인이벤트가 기대된다 물론 저대로 나올 거 같진 않은데 어쨌든........🥺🥺
하얀생쥐. 하아... 하필 또 생쥐인 게 조금 미치겠는 부분이야 슬퍼요. 그치만... 좋을지도... 그치만 슬퍼.... 그치만.........

그리고 2p 맛ㄴ있다
맛있는데????? 태생 4레벨에 가식적이고 속이 검다니 태오한테 속 읽힐까봐 필담한다니 우와 우와 우와🥹🥹 진미... 미식...
보스로 마주한다는 게 너무 슬프고 심란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치만 맛있어 성운주는 최고구나

다들 어서오세요

박박 씻고 왔어요
다이스가 딱, 7, 8 나와서 다행이지

다들 어서오고

(좋아 올라가면 이

>>119 >>123 당연하지~~~!!

>>122 그래서 센터로 옮겼어... 얘들아 놀러와...🥹

금주 어서와!!!! 다들어서와!

어서 오세요! 금주!

>>131 (중도작성)
올라가서 가려졌군

배?틀
.dice 1 100. = 80

>>121 직업적으로는 그렇게 접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인간적으로는 넥서스에 접근하는가 시지포스에 접근하는가가 궁금하네요..! 스킬아웃 성운이는 어디까지나 >유사<임을 스스로 자각하고 묵묵히 소모품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그 과정에서 점점 능력이 성장하면서 마음의 비중도 점차 유사라는 단어 안에 담기에는 점점 커지는.. 어라 이 AU도 맛있어

금주 어서와!!!

>>135 풀기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세욧...!!
.dice 1 100. = 25

어서오세요 금주~

뭐가 가려져요. ?-?

.dice 1 100. = 23

생각해보니 다이스 배틀을 해본지가 굉장히 오래된 기분이군요

하지만 태진이는 수요가 없을테니 계속 안할 예정입니다

안해 안해 (널부렁)

>>127 리라주 이 디테일한 반응 좋아..
그래서 암부 버전은 이대로 쓸까말까 고민 좀 했어요 👀👀👀

금주 어서오세요~

.dice 1 100. = 72 배틀이야?

이름이 떴으니 설정을 푼다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
Agnes Sun Children and Youth Welfare Center / Agnes Sun CYC

선 아녜스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는 올해 초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아동 청소년 복지 센터이다. 해당 센터는 지역 내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인천첨단공업단지 거주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지원에 주력하여 인도주의적인 아동보육시설 및 연구소, 안티스킬 등과 협력해 나가고 있다.

주 사업:
A. 내부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위치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예; 실질적인 보호자의 부재로 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범죄와 탈법에 노출되기 쉬운 차일드에러 등)
B. 아동청소년 보건 복지 사업
(예: 심리상담, 금전적 이유로 의료시스템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
C. 직업훈련 및 학습지원, 사회훈련
(예: 부적응, 방황하는 아동청소년, 교화 의지가 있는 스킬아웃 등)
D. 부적절한 강도의 커리큘럼이 신고 또는 발각될 경우 탄원 및 항의
E. 기타 봉사활동

위치:
인천첨단공업단지 제 3학구

내일쯤 위키에도 올려야지...

여러분. 이벤트는 0시부터에요!!
벌써부터 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흐릿)

situplay>1597032551>66
뭐 좀 하고 오느라 늦게 봤다

하아아아 결국 복제인가
이쪽도 결국 실험용으로 마구 소모되는 건가... 끔찍하구먼... 근데 성운이가 3~4백 명이면 보는 입장에선 극?락일지?도(????)

전체적으로 설표보단 친칠라 모드인 거 같아서 신기하네
친칠라 모드인 게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어지는 건가... 엇재서 2P는 리타이어 혹은 사망이 예정되어 있는 것이야
같이 살아야지 임마...!

😯

"으음~"

고개를 끄덕이는 아지다. 자세히 말하기는 싫은가 보다 하는 것이다.

"저지먼트가 수경이한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

헤실헤실 웃으며 진정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저지먼트에서 나가자 하는 상대방의 말은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다.

"히히히~"

피하지 못한 수경을 보면서 장난스레 웃는 것이다. 수경이 달걀을 분리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한다.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신기하다아"
"요모조모 편리하구나~"

정하의 능력과 더불어 생활에 사용하기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능력이다. 아지는 앉은 다음 남은 달걀 하나를 손으로 테이블 모서리에 쳐서 평범하게 까는 것이다.

"건배~"

그러면서 방실방실 웃는 얼굴로 자신의 달걀을 내민다.

>>135 .dice 1 100. = 43

>>140 줘 .dice 1 100. = 94

>>141 🫠
뭐 뭐라구...........................
신경쓰여요.........

사실 보내면.... 여로땅은 정해져있지 않나...()

(나말고도 착각해서 보낸 사람이 있나보군)
(뿌듯)(?)

.dice 1 100. = 56

situplay>1597032551>139 아무것도 아니다 신경쓰지마

온 사람들 어서오고 설정은 봤다 반응 못해서 미안

센터 설정 대박이다.. .:3 여로땅 저기에서 자랐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3

>>135
.dice 1 100. = 89

>>140
문답무용! 눈이 마주쳤다면 배틀! 그저 그뿐이다!!
.dice 1 100. = 26

>>144
오...

오????
🤔🤔😏😏😏😏😏😏

>>136 둘 다는 안 돼?
그쯤 되면 혜우도 맨정신 제정신은 아닐거라 나중가서는 조직 뒤엎고 넥서스나 시지포스나 제것으로 만들려고 할걸
유사에서 진심 되어가는거 흠 맛도리군요 (킵해둠)(?)

다이스 배틀?
님들 더이상 이혜성한테 나올 거 없다는 거 알잖아 그러니까 질문도 안하잖아 다 알아

사실 태진이에 대해서도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아요! 그러니까 기회야 생겨라!! 8ㅁ8

>>157
.dice 1 100. = 75
혜성이가 금이한테 받고싶은 스킨십 3개(??)

"어쩌면... 깊숙이 파묻혀있던 것을 내보이기 위해서였을까요.."
그래서 충격을 더 받았으르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야. 수경의 과거는 좀 더.. 성격적으로 다른 편이었으니까요. 장난스럽게 웃는 아지를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희미하게 미소를 짓기는 합니다.

"껍데기가 깨져서 분리되어야 할 수 있긴 하지만요."
아무리 그래도 날계란을 분리하는 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건배"
조신스럽게 달걀을 내미는 것에 살짝 닿게 한 다음 입으로 가져가려 합니다. 맥반석 달걀의 탱탱한 게 입에 닿습니다. 맛있을까요. 좀 퍽퍽하다 싶으면 식혜를 먹으면 되고요.

>>159 ? 눈마주치면 배틀인가
그럼 같은 질문으로 하지 .dice 1 100. = 64

>>154 그러게여로야지금이라도올래?(이딴발언)
놀러와 모두에게 열려있으니깐...

>>155 뭐지뭐지 이 반응 뭐지뭐지
좀 흥미가 있나?? 뭔가 뿌듯하군 랑주의 시선을 끌다니
😏😏😏🥹🥹🥹

다들 어서오세요.

휴. 빨리 올려서 이제 배틀 안하겠군요.(스륵 묻힌 걸 봄)

(처참하게 발림)
스킨십인가 재미없을텐데
포옹 손잡기......음 이마 맞대기?
뭐요 더 안알랴줌

>>146 그래 봐야 자아 수준이 일개미 정도일 텐데요, 복제체들 👀

>>149 나머지 신경은 성운이 개인이벤 풀리면 마음껏 쓰십시오

>>156 왠지 조직 통수치고 성운이만 쏙 가져갈 것 같더라니. 살짝 반골상이 있죠, 혜우.
그보다 역시 혜우주 네이버웹툰 썸네일st 구도 좋아하시는군

>>161
핫하 이겼다!
어서 답을 내놓아라!!

>>162
😏😏😏
후후
흥미 있다구?

situplay>1597032551>15
여깄군 어딜 몰래!(??)
.dice 1 100. = 10

후후. 정말로 다이스배틀의 재미가 없어진 것은 이 캡틴 쪽이거늘.
이미 은우와 세은이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존재하는 이는 없어! (라고 우기기)

태진하니까 생각난건데 태진의 동생은 난동피우고 인첨공으로 도망친 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그립다? 아니면 아무 생각도 없다? 한심한 자식?

>>166 (>>164 )

내가 질문을 못하니까 질문을 못받지.....(나는 빡대가리다 춤)

>>166 그리고 져버린 랑주(?)

>>167 리라도 그래
모든 과거사를 다 털었다!!

>>168 경진이는.. 그렇게까지 태진이를 싫어하진 않지만 서먹서먹하긴 할 것 같던데. 그래도 최근에 진행에서 태진이를 부축하는 등 사이의 개선은 있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164
🤔 그럼 한번 더 하자
.dice 1 100. = 2

>>170
(누움)
이걸 졌어...

"붙어있으면 안되는 거구나아~ 그래도 대단해~ 신기해~"

매끈한 달걀의 면이 서로 닿는다. 달걀로 건배하는 것은 수경이든 아지든 일생에 두번은 없을 것 같다. 달걀을 우물거리며 눈을 웃는 모습으로 휜다.

"진짜 찜질방 온 것 같다아"

초코 라떼와 달걀의 조합은 어떨까 모르겠지만 말이다...

"수경아 있잖아~"
"혹시 위험한 일이나 별로 기분 좋지 않은 일을 강요당하고 있으면 연락해~ 알았지~"

아지가 달걀 조각을 입가에 묻히고 우물거리면서 말하는 것이다.

"피자 시킬게요~ 하고 피자집이 아니라 나한테 전화해도 괜찮으니까~!"
"그러면 수경이가 피자를 시킬 주소를 불러줄 거 아냐~ 그럼 내가 달려갈게~"

아지가 달걀을 꿀꺽 삼키고서 방긋 웃는다.

// 막레줘도 좋고 더 이어도 좋아~!

situplay>1597032516>935 태오주
.dice 1 100. = 70

situplay>1597032551>15 수경주
.dice 1 100. = 37

situplay>1597032551>135 혜우주
.dice 1 100. = 19

situplay>1597032551>157 혜성주
.dice 1 100. = 66

후우 완벽하겠지
다들 안녕하심까

>>172 역시 미워도 형이라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가족들을 아프게 한 사람을 쉽게 용서할 수 있나 궁금해지네요.. 둘 사이의 형제애가 재밌어요!

>>173 센세 다갓배틀 중독이야
리라한테 하고 싶은 스킨십 3개
.dice 1 100. = 68

한주 철현주 어서와~!!!

이럴수가... 배틀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었을 줄이야!

>>149 그보다 이거 치트키 수준이잖앜ㅋㅋㅋㅋ
.dice 1 100. = 2

>>155 하하 반면에 이쪽은 발로 굴려도 이기겠군
.dice 1 100. = 48

와 3개중 2패라니
내 다이스는 쓰레기다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아지주.

>>175 .dice 1 100. = 70
말도 없이 갑자기 배틀 걸지마ㅋㅋㅋㅋㅋㅋ하이

4개중 3패
내 다이스는 쓰레기다....

일단은...

《극야의 서》
인첨공 내부의 어반 판타지 소설 시리즈이자 베스트셀러.
장르는 범죄, 추리, 스릴러.
인첨공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을 뒤쫓는 안티스킬 강력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섬세한 문체와 인첨공 내부에서 벌어질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로 인기가 높다.

특징이라면 암부와 같은 공통의 적이 존재하지 않고 순수한 일반인이나, 스킬아웃과 같은 각 시리즈에서 연관짓지 않아도 되는 다른 범인이 등장한다는 점과,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시간이 지나 인물간의 관계가 달라진다는 점, 그리고 인첨공의 어두운 현실과 살인범의 뒤틀린 심리 묘사.

충격적이고, 적나라하며 뒤틀린 심리 묘사로 하여금 윤리적인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며 입방아에 오른 적이 있으나, 오히려 그 부분이 역으로 작용해 인간의 현실적인 불쾌감과 미쳐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살렸다는 평으로 찬사를 받았고...

■■■■가─

랍니다 :D

일상 수고했다

>>140 .dice 1 100. = 86 얍

머어 아무튼

그
현실로 치면 타우누스 시리즈라고 생각하믄 대
뇽닝닝 :3

엉 수경주 고생했어!!

다들 안녕하세요~~

가려진 부분이 신경쓰이네요...

크읍 리라주는 질문을 해주시고

랑주는... 랑이가 한동안 태진이의 부러움과 질투에 가득 찬 이글Eagle 불타는 눈길을 사게 될 것인데!
랑이는 보통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나요?

유한

-뺑뺑이를 돌게 하는 거죠?
-끝없는 아킬레우스와 거북이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트레드밀에 세워두는 건 어때요?
-와 그거 정말 인력발전기일까요?
-그렇다고 거기에 데려갈 순 없으니까요. 주의해야 해요.

>>186
사나이답게 승부를 걸어올 줄이야... 좋다! 그 배짱이 마음에 든다!

.dice 1 100. = 70

>>165 그치 반골상
어쩌면 버림받은 진짜 이유일?지도?
어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눈)

겁나 재밌어 보이는 책인데 구입해서 이혜성 읽게 할까
그럼 태오주가 줄거리 더 풀어줄 거 아냐(?)

다들 어서오세요.

>>194 이이이게머선발언이야 뇌세포살려ㄹ!!!!!

후후... 다이스를 봤을때부터 이럴 줄 알긴 했죠
유한주는 질문해주세요!

머임 나 정주행좀

>>191 유한: 사람을 발전기로 생각하지 마라(분노)
유한주: 아니 근데 진짜 발전량이 엄청날수도 있다...?

>>192 하하하하하 내가 이겼다!!!!!(도야가오)
그 태진이 해피루트 분기점이 어떻게되나요

*모작*
https://ibb.co/RYhdgYD

"비도 안 오는데 왜 우산을 들고 다니냐구?"
"정말 궁금해?"
"그럼 가르쳐줄게. 거기 꼼짝 말고 있어야 해?"

:)

어서 오세요!! 유한주!!

>>200 (야광봉을 흔들흔들)

situplay>1597032551>184 재밌겠다
리라도 읽을래... 사인회 가면 태오랑 희야 같이 볼 수 있나(목적이 이상함)

두 사람 일상 수고했어~~

>>190 후후!
태진이... 방황 방해(?)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면 돼
방황할 수도 있지만 저러다 다칠까봐 싱경쓰여용.
그리고 요즘도 온더로드 노래는 계속 듣고 있어?

>>200

>>200 크아아아아아아아악
혜우우 짱예쁘다......

캡틴도 안녕하심까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복복)

situplay>1597032551>200 진심 너무 행복하다................ 심해고양이의 축복이 끝이 없다....
혜우주 선 독특하고 예뻐 하 혜우우!! 너무좋아
🫠🫠

situplay>1597032551>196 하하하 뇌세포를 혹사시켜주마 기대해 먐미

태오주 .dice 1 100. = 53

수경주 .dice 1 100. = 58

혜우주 .dice 1 100. = 70

태진주 .dice 1 100. = 85

혜성주 .dice 1 100. = 78

>>168 별 생각 없는데 더 깊이 생각하려 들면 온갖 생각 다 드니까, 딱 애증에 가깝지?
그치만 태진이 요즘 행적 알게되면 3번이 유력해질듯 하다
형제관계란 어렵구나 허허

뭐야
빛이
빛이나요
빛이
호아아아아아아아아아-!!!!!!!!

situplay>1597032551>177
크아아악
리라한테 하고싶은거
볼 비비기
백허그
굿나잇 키스

situplay>1597032551>179
크윽 죽여라(?)

situplay>1597032551>190
피눈물 흘리는 걸 봤기 때문에
이번엔 피눈물 안 흘리네(??)라거나
만약 기분이 좀 괜찮은 상태라면 보고 살짝 피식하거나 할 거 같은데(나쁨)

그거랑 별개로 태진이는 적어도 리라 관련된 일에서는 가장 믿음직한 사람이라 껄끄러워하지는 않을 것 같다
놀릴 거리가 하나 더 생겼을 뿐이야(??)

잘봤습니다 제대로 된 반응 못해서 죄송합니다

>>200 아름다워 새침해 귀여워 사랑스러워.

>>208
나한테
왜글애 증말 .dice 1 100. = 100

>>211 리라주!!!!!!!!!!!!!!!!

엄청나네요. 금손들이 범람하네요.

>>193 어쩐지.. (물끄러미)
그러면 확실히 친칠라와 설표 사이에 치여사는 나작하렘을 꾸릴 수 있긴 하겠네요.

>>200 사실, 아직 혜우의 인상이 앳됨에 중점을 더 두어야 할지 날카로움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참이긴 한데.. 왠지 이쪽이 시트에 사용한 픽크루랑도 인상이 비슷해보여요. 그리고 아, 젠장 이 여름 가득한 쿨워터냄새... 1학년 여캐들에게선 쿨워터향이 난다. 워터파크에서 마주쳐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요.

?

다이스의 마지막 발악이로구나 저건....

>>135 혜우우 .dice 1 100. = 95

>>140 태진이 .dice 1 100. = 100

>>157 밈미 .dice 1 100. = 99

>>206 푹 쉬는 그런 느낌으로 다녀왔답니다!!

그리고...태진주는 보시오! 지금 다들 태진이로는 돌리지만 캡틴으로는 다이스를 돌리지 않습니다! 고로 태진이 다이스 배틀 수요가 없다는 말은 하지 말도록!! (어?)

situplay>1597032551>200 예쁘고 귀엽다!

셋 다 줘패드렸어요

태오주 치트키 금지

>>219 이사람아 못이기잖아 질문 뭔데

>>223 하하 줘팸

>>225 앵얼취야!!!!

캡도 받아? .dice 1 100. = 60

뭣 캡틴이 배틀을 받는다고
.dice 1 100. = 95

다이스로 명치 치는건 반칙이다 이 불법 서포팅 듀오야

하하

>>211 녹다🫠
살살 녹다...

랑주 나랑도 배틀 해
.dice 1 100. = 4

>>219 🫢🫢🫢

앵얼취 둘이 왜 너클끼고 배틀해요

(젠장)
(태진주를 위로하려다가 내가 받고 있잖아!)
(흐릿)
(아니...근데..진짜 질문할 것은 없을 것 같은데. 일단 응하자.)

경진 .dice 1 100. = 2
유한 .dice 1 100. =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들이 연약하구나

(이게 무슨 짓이야...다이스..)

아 맞다 내 다이스는 불량이었지...
.......
....🫠

>>232 무기를 안 드는게 잘못(?)

>>236 하하 봐라 캡틴의 다이스가 연약하구나

쓰읍 캡틴한테도 물어보고 싶은 거 있긴 한데
나도 해줘

>>236 .dice 1 100. = 69

큭! 그래서 원하는 것이 뭐죠?!

>>135의 다이스는 >>200이엇습니다 하하

>>224 이건 그냥 지금껏 궁금하던? 앞으로의 가치관 느낌?이라 해야하나

혜성이는 지금 자기 자신을 이방인이라고 생각하잖아
그럼 자신이 '누구보다 깊이 속하게 되어버렸다'고 깨닫는 순간 무너질까, 아니면 체념할까, 그것도 아니면 받아들이고 일어설까, 부정할까?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세은우랑 원플일거 같다는 캐 누구 말이였어?

경진

-음...........어쩌죠?
-일단 숨을 못쉬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숨을요? 그느낌일까요.. 아니 그것만은 아니긴 할텐데요..
-근데 따지고보면 적, 아군 구분없이 공평하게 확 깎는다라고 해석하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적을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빠르게 처치를 해야겠네요.
-좋아요.

엗... 그런 거 캐릭터 이름을 함부로 말하면 안될 것 같은데...(흐릿)
그냥 서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거지. 캡틴은 원플 찍고 싶어서 환장하는 이가 아니에요. (옆눈)

>>153 물어요.
스킨십 목록들.. 헤에에 🤔

>>200 우산 끝 뾰족한 거 좋아요...! (야광봉)

NMPC들이 싫어하는 인간상을 말해줘요

다들 어서오세요. 다이스배틀이 범람한다...

태진이는 지금 방황하고 있잖아? 방황하되 저지먼트에 속해있고.

그러면 저지먼트에 '정착'하게 되는 계기가 생긴다면 무엇일까? 그러니까... 어...

'히어로 모먼트' 줘.

>>199
해피루트 분기점이라...(고심)
사실 분기점에서 뭔가 루트를 탔다, 라기보다는 그냥 현재 생각난 루트가 지금 이것 뿐이라서 이렇다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지금은 일단 아예 해피엔딩을 배제한 상태입니다만... 나중에 또 제가 뭐에 꽂힐지 모르는지라(코쓱)

>>200
아름다워...

>>203
태진이 방황 방해라... 글쎄요.. 사실 위에도 말했듯이 지금 루트 자체가 '졸업하자마자 용병 내지는 용역 내지는 엣지러너 같은거 되기'밖에 생각이 안나서 뭔가 다른 선택지가 떠오른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온더로드 노래를 계속 듣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그냥 별 생각 없이 노래가 좋아서, 최애가 불러서 라는 이유로 들었다면
지금은 약간... 인간성 보존하려는 마지막 끈 뭐 그런걸로 생각하고 약간 의무적으로 듣는 느낌...?

>>247 NMPC가 너무 많습니다. 한명만 골라주세요. (죽은 눈)

>>244 맛있다... 로벨쪽 애들 대화인거 같은데 누구누구일까..?

적을 만들어준다니
빠르게 처치한다니
맛있어요... 근데 숨 못쉬게 한다는거 은유적 의미도 있는건가 생각이 많아진다....

풀어줘서 고마워!!

>>226 하하 어쩔티비

머 당신 함 다시 떠?

캡틴도
다갓배틀
해???
.dice 1 100. = 18 은우는 태오의 현 심리상태(크크큭맨의 쥐.흔으로 흔들리는 중) 줘팰 것인가 아니면 지켜볼 것인가

아잇 ㅅ

>>250 >>>해피엔딩 배제<<<
네???

>>251 그러면 세은우로 타협봅시다(김두한 짤)

>>253 .dice 1 100. = 43

situplay>1597032551>231
하하 이건 이긴거같구먼

.dice 1 100. = 48

(질문할 것이 생각나지 않음)(멍)

>>245 확정 아니라 럴싯다였나 음 알겠다!

근데 태진이 인간성 보존하려 꾸역꾸역 듣는다니
아아악... 당장 멘탈케어...

아까 셋 다 줘팬거가 원기옥이엇는가배

(팝콘)

>>258 (복복복)

>>250 🥺
청춘발랄우정놀이를 갈겨서 태진이에게 새로운 루트 하나를 깔아주고 싶은 해피엔딩집착광공

센빠이...
솔직히 용병루트 맛있긴 한데 이게 하
크윽!!!!!!!!(?)

>>262 (뽝실)

>>261 (한입)(?)

>>216 (시선회피)
뭐야 그거 천국이잖아

인상은 음 이쪽이 맞는 걸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터파크보단 그늘진 스트레인지가 잘 어울릴 거라구

다이스 이기면 캐입 한줄평 해줄게 .dice 1 100. = 44

>>267 .dice 1 100. = 32
딱대십시오

아 다갓

태오주는 실패!

>>255 은우와 세은이가 싫어하는 인간상이라. 이건 둘 다 동일해요.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금 살아가는 하루의 소중함을 모르고 막 살아가는 이를 정말로 싫어해요. 물론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긴 한데... 그런 것도 아닌데 막 살아가고 자신을 함부로 대하고 굴리고 자신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들은 절대로 용납못하는 부류랍니다. 둘 다 말이에요.

>>267
못참지
.dice 1 100. = 60

>>268 어이어이 아까 캡한테 힘 다쓴거냐구~~

>>242 호오 이런 질문 나올거라고 생각했지
무너지진 않아. 이미 이방인인걸 느낀 순간 이혜성을 구성하고 있던 평범함이 무너졌기 때문이야 (그래도 꿋꿋하게 평범하게 굴고 싶어하지만)
대신 그걸 제외하면 전부 경험하겠네
제일 먼저 부정할거야 K가 말했던 최악의 선택의 의미를 이해하는 순간 지금보다 더 격렬히 부정하다가 그 다음은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지며 종국에는 체념하겠지 :>
이혜성은 그런 인간이니까

>>246 으아아악!!

>>267 예상: 이자식 골때리네

.dice 1 100. = 42

>>267 뭐? .dice 1 100. = 52

>>267 .dice 1 100. = 48

>>267 얍
.dice 1 100. = 86

>>257 🫠
궁금한게... 있... 나? 모든 걸 다 풀었는데(?)
궁금한 거 없으면 리퀘 줘도 돼 글이든 그림이든 보고 싶은 걸 해드립니다

참 그리고 혹시
랑이 리라가 놀이공원 리조트 같은 방 쓰자고 하면 써줘?

>>270 유한(탱자탱자백수)
어라 유한이 싫어할지도(????)

>>272 질문 하나 더 얹어서 묻고 더불로 갑시다(구질)

리조트에서 죽어도 안 나갈 현뭐시기

>>267 .dice 1 100. = 27

situplay>1597032551>267
.dice 1 100. = 82

현뭐시기 방 문따고 들어가서 워터파크에 던질 양아치

>>280 >>283 ㅋㅋㅋ

아 내가 하고싶었던걸 대신해주네(쳐들어가기)
시원하다!!

>>280 >>283 이게 우정이지
카메라로 찍어서 매일매일 단톡방에 인증샷 갱신해줄게

이혜성........(곰곰) 일단 개인실 하나 점검하겠다

수경이... 리조트 한구석에 박혀있을 것 같아요 어쩐지. 그런 곳 어떻게든 찾아서(?)
(그리고 끌려나올수도 있다)

(팝그작작)

>>267 .dice 1 100. = 29

>>283 아 왜 따고 들어오는데 이 양아치야익

태오: 아, 안 가요. 안 간다고……. 이거 놔 이 양아치야 나 이불 밖에서 안 나갈 거예요……!! (필사적으로 이불 붙잡기)

(곰곰)
리조트 2인실...
동월이 아지랑 같이 써주려나? 근데 장난치면 머리 뽑을거라고 함

리라 불러서 도어락 키 만들어달라고 하고 사진도 찍어달라고 해야겠다(?)

역시나 코뿔소들이군요!
휴식하라고 보낸 리조트에서도 우당탕탕이 일어나고 있어!! (엄지척)

크아아악 치트키가 치트키가 몰려온다

>>209
사나이에겐... 질 줄 알아도 승부를 해야 하는 때가 있는 법!
.dice 1 100. = 23

>>211
랑이가 태진이를 생각보다 좋게 봐주고 있군요...! 약간 견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켠으로는 했기 때문에(물론 견제할만큼의 가치는 없지만)
언젠가 리라 두고 둘이 옥신각신 하면서 미운정 들수도...

>>249
저지먼트에 정착하게 될만한 히어로 모먼트라...
태진이는 원래 인첨공 불신 정도만 있었는데, 지금 사실상 사법 불신에 자기 미래에 대한 불신까지 생겨서 뭘 믿지를 못하고 있어요
약간... 인첨공에 막 들어와서 누구도 믿을 사람 하나 없는 그 상태로 돌아가버린 느낌?

그러니까 좀 '믿어도 괜찮아' 하는 느낌의 손길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히어로 모먼트는 약간... 자기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부랑아나 혼자 떨어진 스킬아웃에게 자기가 받았던 것 처럼
맨손으로 적을 두들겨 패서 구해주고 나서는 '너를 쓸만한 구석이 있다.' 하고 제안하는 그런거 생각나네요
나히아에서 '너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 하고 자기가 듣고, 또 들려준 것 처럼...

>>267 못 먹어도 고다 .dice 1 100. = 31

>>266 거 까짓거 정신적으로 동일인물 둘이 한 사람을 놓고 투닥투닥 치정싸움 내가 맛있게 말아드리지
혜우주가 표현하고 싶은 대로의 인상으로 해주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혜우라도 다 좋을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이 파스텔톤 블루는 워터파크 외에 다른 풍경을 생각할 수 없다. (이런고집,곤란)
그래도 스트레인지라도, 가능한 한 곁에 있어주고 싶네요.

아니 진짜 며칠 전부터 다이스값 50 이상을 못보네 못 먹어도 고는 하겠지만 줄곧 한입도 못먹는건 너무 심한거 아니오!

크아악 음기남 살려 물에 박박 씻겨져선 햇빛에 뽀송해져버려

리조트... 🤔

>>267
간다ㅏㅏ아아아ㅏㅏㅏ아아ㅏ형제여어어어ㅓ어ㅓ어ㅓㅓㅓㅓㅓㅓ

.dice 1 100. = 76

유한이와 리조트에서 만난자
모든 희망을 버리고 워터파크로 갈 준비를 해라

>>299 왜 이혜성이랑 2인실 쓸까(이런발언)
근데 같이 못쓰긴 하겠다 (몸의 흉터를 떠올림)

싫어싫어
개인실 쓸 거야
혼자 콕 박혀서 햇빛 안 보고 잠만 잘 거야

그렇게 '파스텔톤 분홍색' 토끼 머리띠를 쓰고 솜사탕 든 채로 끌려다니게 되고(아니다)

구와아악...

외치는 이유는 별 거 없습미다
뭐야 왜이렇게 빨간 다이스가 많이 보이지 다이스배틀 시즌인가요

다들 어서오세요.

졸린듯 졸리지 않아요.

태오주 >>273 콕콕

>>301 (도주)

>>302 이이이잊제제 그그러언 발언에 면역이거든요???
쓰으으으읍... 흉터 쓰으읍.....

태진주가 쏘아올린 다갓배틀 시즌

situplay>1597032551>303 정말 귀엽겠다

이경주 하이

>>307 전혀ㅋㅋㅋㅋㅋ면역이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복)

>>267 .dice 1 100. = 44 도전!!!

갱신이야 안농농!!!

>>255 생각나면 해피엔딩을 추가할거고... 지금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라는 느낌이랍니다 핫하
명분이 있어야 할 거 아입니까 명분이

>>259 후후... 멘탈케어가 시급... 하지 않을수도 있죠!
이 도시란 이런 것이니깐(?)

>>263 이 짭짤한 맛이 또 좋지요
하지만 이래놓고 용병 일 하면서 모두와 나름은 잘 지내다가 마지막의 마지막쯤 멋있게 산화
하는 척 하다가 '사실 살아남았답니다~' 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엔딩을 낼수도 있고요 핫하

온 사람들 하이

>>307 금이도 예외는 아니다

(쥰내 높은 워터슬라이드 가리킴)
"저거 타러가자"
"쫄????"

라고 도발해버리겠다(?)

>>306 보고
왔
어요

우...우우 나 내가 잘못했어... 다 겪을줄은 몰랐는데 하 그래도 맛있고 진짜 내 마음은 몰까... 근데 진짜 하
하.... 혜성아.... 안그래도 이번 일상 보고 3배로 착잡해짐
밈미야....(우러따)

금주 답레는 situplay>1597032516>835에 올려놓았다!!
재촉 아님!! 놓쳤을까봐°

>>267 .dice 1 100. = 46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거에 덤빈다
어디보자..오늘 다이스 배틀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지..

다들 어서오십셔

어서 오세요! 이경주!!

그리고 이건 TMI인데

사실 태진이 엣지러너 루트 말고 생각해둔건 아예 피지컬 살려서, 그리고 사실 빡! 대가리! 가 아니었습니다! 라고 해서 특수부대로 간다던가 그런거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런거 할 애들도 많지 싶었고
좀 구질구질한 루트가 더 쉽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그런지 허헣

>>311 저야말로 맛있는 질문 해줘서 감사합니다 센세 반응도 감사합니다 (복복)
그래도 맛있죠?(이런소리) 이번 일상은 저지먼트와 스킬아웃 두 곳 모두 발 담그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

다들 어서들 오세요! 아이고 살짝 졸린 상태다보니 정신이 없군요

(242를 봐요) (이마 치는 짤)

>>314 먼저 뛰어내리면 인정한다 하고 뒤에서 등 밀어버겠어요.

>>317 엇 아 확인했어요. 00

>>320 하지만 태진이 특수부대 맛있는데
누가봐도 맛있는데

>>320 전 특수부대 태진이도 어울릴 것 같은데요! 필시 헌터쪽에서 마음에 들어할 것!!

situplay>1597032551>278
🤔
그런...가?
그럼 스킬 아웃 리라 주세요(??)
농담이야 기회 많으니까 꾸준히 도전해보십시오

어라라
그건 질문이라서 안되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리라가 같은 방 쓰자고 하면 당연히 같이 쓰지!

>>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침 흐른다 (쓰읍)
오키오키 뭐 캐붕은 안 날거니까
오히려 그런 색감이기 때문에 스트레인지에 있는게 어울리지 않을까
왠지 절대 더럽혀지지 않을거 같고
더러워지게 두고 싶지 않을거 같잖아
숭배든 지배든 소유든(이런발언)

>>323 (차마 답을 앵커 못해줌)(양심이 아픔)

https://ibb.co/Zf7WGr5
https://ibb.co/56ZPPGw
https://ibb.co/wpjQq3k
https://ibb.co/B4DHCcL

혈투(죽엇음)

혜우태오유한경진....정도인가..

이정도면 선방이에요.(22라는 작은숫자를 보며)

317이래 >>316...

.dice 1 100. = 51
답레 쓰는 동안 저 역시 배틀에 참여해 보아요. 이기면 물어보는 거 다 답할게요.

태오 멋있어요...

태진이도 특수부대 잘 어울릴 것 같은걸요

situplay>1597032551>329 일상복 좋은데?

>>323 엑
유한: 저주있으리ㅣㅣㅣㅣㅣㅣ(떨어짐)

>>329 얼굴에서부터 음기가
이 사람 대단하다.....

>>330 (복복)

잘 봤습니다 역시 얼굴맛집
이런 존재는 멀리서 지켜봐야함

>>331 .dice 1 100. = 4
햣하

>>329 나나나 2번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잘생겼따!

>>330 오
.dice 1 100. = 68

>>329 어머 예뻐
역시 금손 태오주야 연성도 에아이도 최고야

뭐물어보지...

흐아아아아아악

https://ibb.co/bjhPg9J
뒤@져도 합의가 안됨 이자식

이 퇴폐음기의 미학... 그야말로 아름답군요 후후...

너무 아름다워서 당장 들어서 던지고픈(?)

>>341 머리 복슬한 게 대단하다

>>329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음기남 쇄골봐 (이런말) 깨알같은 몬스터에 웃었어요.

>>331 머? .dice 1 100. = 61
이혜성 관련 질문만 해서 미안하네; 새벽에 올린 훈련에 이혜성이 연락했는데 돌아갈거라는 문자에 답했을까 했다면 무엇이라고 했을까

>>342 사람아
하지만 태진이라면 리조트에 있는 태오 집어들어서 워터파크까지 단숨에 던져버릴 것 같아

>>341 머리가 거의 양털
이쯤되면 희야 마크2인데?

>>329 >>341 모든 짤. 아주 잘 봤습니다! (야광봉)

아. 그리고 2인 1조로 방 쓰는 것은 좋은데 이성끼리 같은 방은 안돼요! 은우가 한쪽은 날려버릴 거예요. (안됨)

>>336 불쌍한 당신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겠어요.

>>349 .dice 1 100. = 15
가라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

(처참

>>331 내가 금이한테는 안 물어봤던 거 같네.. .dice 1 100. = 58

맘에 든다니 기쁘구먼 홀홀

>>343 희야가 딱 저런 머리인데 나오라는 희야는 안나오고 현뭐시기한테만 줌

>>351 승리

혜성이의 좋은 점 다섯 가지
캐입이면 더 좋음

>>331 찍찍아!!!!!!!!!!!!!
.dice 1 100. = 45

익 이잉익.

.dice 1 100. = 60 금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공원 기구

(일단 이럴 때는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답인 법이다.)

>>348 기술 이름은 남녀칠세부동석인가요(?)

mazi막
기회를
줘보까 나 80이엇자나.

.dice 1 100. = 37 와랏

후퇴
후퇴

>>320 >>324-325 다 받음
특수부대 태진이... 날 때부터 한 단어였던 것만 같은 조합인걸

>>326 있... 나? 있으면 물어봐도 돼(?) 난 질문받는 거 조아하니까(???)
스킬아웃 리라? 아까 풀었던 스킬아웃 ver을 보고 싶은 것인가 접수했어 랑이 뒤를 따라다니는 귀찮은 꼬마를 가져오도록 하겠다😏
ㅋㅋㅋㅠㅠㅠ 다이스 제발 힘 좀 내봐 4가 뭐니 4가 흑흑

ㅋㅋㅋㅋㅋㅋ이익!!! 좋아좋아 그럼 같은 방 써줘 헤헤 기쁘다🥹

>>360 .dice 1 100. = 50
딱대

>>348 너무해우우 커플 중에 혜우랑 성운이만 같은방 못써!
흥이다 독방 쓸거다 방에 세은이도 안 부를거다

>>360-361 낙장불입이라는 단어를 아심미까

.dice 1 100. = 88

나는 모두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ㅠ

>>360 .dice 1 100. = 79

>>364 혜성이랑 금이는 애초에 같은 방을 쓸 수 없어서 빠진건가요?

>>363 다이스마저 반갈죽을 내버리네

무물하시오

>>355 유한주에게도 한번 더 기회를 주었으니까.
한번 더 굴려보아요.

>>370 쥑쥑이는 천사인가🥹
.dice 1 100. = 43

다이스 반갈죽

다갓이 악마인걸로

와라 휴먼타치

>>359 아니요. 문제될 요소는 제거한다 입니다.

>>364 하지만 은우도 세은이도 누가 커플이고 누가 누가 사귀는지 모르는걸요. 원칙대로 하는 것 뿐이야!! (뒹굴)

흠
혜우한테 질문할게 있으려나?

>>364 성운이 집(?)에 혜우가 들어가면 되는 거 아닐?까?

>>365 어차피 80이어도 내가 이겼네!

개인적으로 가벼운 질문 좋아해서 하는 건데요
버튜버로써 밈이 되어버리고 본인도 '으아악'싶을 만한 흑역사 있나요?(반짝!)

버튜버 공설이었던 거 같아서!

situplay>1597032551>354 (복복복)

>>368 롸???

아 @이경주

리조트에서 여로땅과 이경이 같은 방인건지 아닌지 여부 알려주라!!

>>376 성운이 좋아하는 점 캐입

>>374 태오 병문안 갔을 때 홀로그램꽃 없애버렸으면 어케 됨?

>>375 우우우우우 너무해우우

>>379 혹시 그때 혜우가 여로 얘기 말한 것 때문에 벌이라며 독방..?

situplay>1597032551>331 금이...
리라가 투명 드론 개발 같이 하자고 하면 할래...?(뜬금)
아니면 음
혹시 리라 개인이벤트에서 나온 애기들 다시 만나면 어떤 반응일까 조금 궁금하기도 해

>>369 .dice 1 100. = 93

전체 질문....

저지먼트에 입부한 후 캐릭터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준 사건이 있다면?:3

>>360 핫하 발로 굴려도 이기겠군
.dice 1 100. = 29

이긴다면... 태오를 그냥 들어다가 체육관에 데려간다면 어떻게 될지 풀어주십시오

>>383 >>331 .dice 1 100. = 53
다이스를 안 굴렸다...

>>374 태오 워터파크에 던지면 반응(?)

이걸... 졌다고...?

>>380 공짜는 없다
.dice 1 100. = 54

발로 안 굴리고 손으로 굴려서 지셨네요(아님)

>>385 완벽한 플래그 회수였다

>>389 젠엔장 .dice 1 100. = 27

situplay>1597032551>384 많지않을까 싶긴 한데

한양이가 저지먼트로서의 제압법 가르쳐준거
성운이가 반성문 쓴거를 본거

크게는 이렇게 2가지네

>>388 선생님. 3이 나왔는데
이건이긴다고 하며 돌렸다가 1이 나온 적도 있어요.

항상 겸손하셔야 해요.(?)

>>384 은우와 세은이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저지먼트 내의 사건은 없어요. 이 둘의 성격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준 것은 저지먼트 이전의 일이기 때문에...(옆눈)

이걸
지네
크아악

>>379 같은 방일 거에요! 여러모로(감시 포함)

아마.. 혼자 두는 것에 다소간 불안함을 느끼고 있을 것...

>>382 다행히 아니다!

>>385 정말로 발로 굴리셨나 봐요(아님)

유한이는 아직 성격도 가치관도 변화가 없어서

>>376 .dice 1 100. = 16
일단 다이스부터 받으시지

덧붙이자면, 같이 방을 써야만해!! 라는 강요는 아니니 긴장하지 말아주고...()

내 다이스는 왜 쓰레기인가

>>388 >>394의 1이 나온 사람이 바로 여기있소 태진주.....

에잉ㅆ 안해

>>377 '적의노사 신령 받드는 박수무당 헤도령'

그, 익명 보이스 채팅 사이트에서 고민 들어주는 컨텐츠 있거든. 서로 목소리 변조한 상태라(태오 자체가 변조 컨셉임) 진짜 익명으로.

거기서 원치않게 속 꿰뚫어서

'착한 아해 나쁜 아해 판가름하는 공명정대 적의노사赤衣老士 신령(산타클로스)'님 오늘 루돌부婁乭釜 타고 내려오신다!! 해버린게

그만... 밈이랑 대표 컨텐츠 됨
헤도령이라고 전용 3D랑 2D 모델도 만들어짐

돈 주면 접신 리액션 함

>>384 그림자의 현란한 혓바닥 털기요
두루뭉술하던 혜우의 삶에 명확한 분노의 씨앗이 되어줌

나.. 질문 받을 거 있나...? 다이스 없이 질문 받을게... 있다면 선착 3명까지의 질문만...

>>384 커다란 사건보다는 점진적으로 변화가 생겼다..쪽?

이경이는 지금 '기억한다'와 '기억된다'에 대한 판단을 내리고 있답니다.

엗...하지만 그림자의 이야기는 혜우는 제대로 들은 것이 없을텐데...(옆눈)

situplay>1597032551>403 ㅋㅋㅋ

>>406 이경이의 가장 좋아하는 점 3가지

>>392 >>398
하하하 이작고 귀여운 다이스들

>>409 >>405
앵커 오타가

>>410 이익 이이이익

>>409 이경주에게 질문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405 여로의 가치관 얘기할때 아지에게 미안하다고 한 이유

>>407 아 그 산림공원에서 빨머녀가 입털고 튀었자나
그때임

>>389 .dice 1 100. = 16

가즈아아

>>405 여로가 이경이에게 고백할 때 한 생각?

>>384
이건 비교적 최근 일인데... 인첨공 15주년이니 뭐니 다들 시끌벅적하게 들떠있는 반면에, 골목에선 자기가 인첨공에 처음 들어왔을 때나 마찬가지로 낙오된 사람들은 죽어가는 채 버려졌다는 걸 알게 된 사건입니다

대충 낌새는 알고 있었지만, 진짜 자기 손 안에서 누군가의 목숨이 사라지는걸 겪고 나니 멘탈이 깨져서 그만...

그 이후 멘탈이 나락에 갔다가, 어떻게 저쩧게 좀 멘탈이 붙나... 싶었는데 여전히 저 모양이죠 허허

퉤

>>409 >>412 자기가 굴리는 캐릭터의 좋은 점
필요하지(끄덕)

>>384 백색광귀란 소문, 그 소음 공격으로 쓰러졌던거 정도일 것 같네요!

>>415 하하하
작고 나약하구나!

열심히 외쳐봤지만 발소리의 주인은 멈추지 않았다. 수경이 갑자기 귀머거리가 된 게 아닌 이상에야 듣지 못했을 리가 없었다. 일단은 계속 쫓다보니, 체력이 다한 듯 숨차는 소리가 들려왔다.

" 얀마. "

수경의 코앞까지 다다라서야 발을 멈추었다. 근처에 앉는 것을 보니 대화를 할 마음이 없지는 않아보였다. 그럴 마음조차 없었다면 도망가는 것은 쉬웠을테다. 그냥, 어딘가로 순간이동 하면 끝이니까. 동월은 추격전엔 자신이 있었지만 순간이덩 사용자와 추적전은 블가능할 수준이었으니까.

" ...왜 도망간거야? "

자신인걸 알있으면서, 심지어 부르는 소리까지 들었으면서. 무슨 일로 자신을 피한걸까. 한숨을 푹 내쉰 동월은, 수경의 옆에 풀썩 앉았다.

" 뭔 일 있냐? "

(밥먹고 오니 레스가 100개 이상 쌓여있다.)
(맥없이 쓸려가는중)
(일단 연어하고 꼭 반응할 것만 반응해와야겠어요...)

>>414 아. 그거군요!! 이해했어요!

암부 스킬아웃 성격반전 이야기는... 이따 집에 가서 풀어야징... ;3

다들 안녕~~~!!!!!!!!!!!!!

게다가 유한이는 아마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그리 성격이나 가치관이 번할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캡틴이 갑자기 스파이시한 스진을 주시면 어떻게 될지 모름(?)

어서 오세요! 성운주와 동월주!

>>409 어..

기본적으로 디자인(부스스한 머리, 순백색, 앳되고 나른하고 무표정한 소년)이 이경주의 취향입미다
어떤 길을 걷듯 기본적으로 선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점이 좋고요
특정 키워드를 제외하면 정신적으로 강건하다는 점이 좋아요!

성운주 동월주 하이

동-하

암부 스킬아웃 성격반전은 기력이 없어서 패스하겠슴다
크아악 기력이

>>389 아 이건 솔직히 져도돼요 다음일상에서 성운이 입으로 물어볼 거거든요 대답 들을 수 있는지는 별개지만 뭐 아무튼 언젠간 말해주겠죠 혜우주가 앤캐를 대하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야
.dice 1 100. = 73

다들 하이

스파이시한 스토리 진행은....(옆눈)
여러분들 화이팅!

>>430 압박이 대단하다

성운주도 어서오십

>>427 사실 앵커미스였는데
그래도 이경주의 취향 메모해두겠습니다(???)

>>432 (탕!)

>>433 ㅋㅋㅋ

>>384 제로전을 겪고 애가 좀... 쫄보가 됐어요...

(이럴 때만 귀신같이 이기지.)
(어 그런데 레스를 써놓고 보니 말이 너무 💢💢💢하게 나갔어요 👀👀👀👀👀)

>>432 역시 어장 매운맛의 근원은....

(처박혀서 관전이나 하자)

>>437 (귀여워)

>>440 (복복복복)

>>430 하이고 이 풀스윙 먼데
그래 어디 한번 때려보소

situplay>1597032551>384
흐음
🤔🤔
입부 이후? 흐음... 사건?
아무래도 리라가 고백한 게 지금은 가장 큰데
그걸로 가치관이나 성격이 바뀌었나... 는 좀 애매하네

가치관이나 생각이 일부 바뀐 건 사실 입부 이전이라서

.dice 1 100. = 56
혼란한 타이밍이니
슬쩍 다이스 올리고 가야지

궁금한거 있음 이기고 물어봐라

>>437 제로전은 그럴만 해...(몸서리침)

>>437 로운아....그 고민하는 걸 선배들이나 친구들한테 풀어보렴

어서 오세요! 로운주!!

아니. 하지만...하지만.. 그래도 역대 모카고 시리즈 중에서 이 정도면 그냥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죽은 눈)

>>327 더러워지게 두고 싶지 않죠
숭배, 지배, 소유... 혜우가 성운이에게 말인가요, 성운이가 혜우에게 말인가요?
성운이는 셋 다 꺼려하겠지만... 그래야만 한다면, 눈물을 흘리면서도, 응, 그렇게 되겠지만요.

>>444 .dice 1 100. = 24
랑이 프로필에 싫어. 는 뭐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하면서 썼어

>>444 간다아ㅏㅏ아아아ㅏ아아ㅏ아ㅏㅏ아아ㅏㅏㅏ

.dice 1 100. = 70

>>444 .dice 1 100. = 46

퉤!

>>442 (그르릉그르릉)

>>444 이혜성이 자경단장이라는 걸 알았을때 랑이 if반응 .dice 1 100. = 100

@혜우주
이혜성 이명으로 생각했던 것 중에 비사문천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인도식으로 해석하면 쿠베라인데 전신 쿠베라 노리고 말한건 아니지?

?

>>453 정말쎄다

로운주 어서오세요!!

>>444 핫하
.dice 1 100. = 88

다이스가 기분파야

혜성주 아까도 100나오시던데
치트키는 금지입니다(빤히)

>>446 이게 저지먼트 평균 일처리라는 인식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라임라이트 이벤 겪고서 모든 일이 이정도로 빡세진 않다는 걸 서서히 알아가고는 있지만요

>>443 뭐긴요 >>380이지
혜우가 성운이에게 좋아한다는 말마저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혹은 있었으니) 캐입까지는 바라지 않고,
그 모든 많은 이들과 많은 인연들을 다 마다하고 굳이 성운이였던 이유가 궁금해요.

혜성주랑 다이스 대결은 하면 안되겠다

>>413 여로땅이 생각하기에 아지는 자신과 확실하게 가치관이 다르잖아. 거기다가 아지는 여로가 "나에게도 양심이라는 게 존재는 했구나?" 를 인지시켜준 쪽이고.
그래서 그거에 순수하게 충격받으면 나 엄청 원망하겠구나..->미안.

이렇게 된 것:3



>>415 이건 꽤 길어질 거 같긴 한데... 이경이가 자기에게 대하는 게 우정인지 아님 다른 건지 파악이 어려웠다! 애초에 여로가 상호교환하는 감정이 그렇게 좋은 것들이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하길 자초하니까 이경이가 자신에게 대하는 게 뭔지 갈피를 못 잡았다! 여로가 자각한 것을 따지자면.... 그 때려나. 여로 앞에서 샹그릴라 먹으려고 한 거. 그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게 시작이고.. 암튼, 얘는 그 때부터 그게 자각이었고. 근데, 이경이도 맞는지 아닌지 몰랐지.

서론이 너무 길었지??? 그 때 당시 여로땅이 한 생각 두 문장으로 줄일 수 있다!

"친구 이상으로 좋아해서 미안합니다. 나를 싫어해도 좋으니 경멸하지만 말아주세요"

였다:3

>>453 진심펀치를 날리다니

.dice 1 100. = 7
.dice 1 100. = 64
.dice 1 100. = 41
치트
썼으면 아까 혜우주 다이스
이겼겠제

situplay>1597032551>463 그렇구나 으음 안타깝구마이

혜성주 강해

>>447 이전 시리즈는 얼마나... 얼마나 어땠던 거야...??🫢

>>444 .dice 1 100. = 42

>>463 에 첨언하자면, 여로는 당연히 거절당할 거라고 믿었다:3

그야, 얘 자기애 없고...(끄덕

(화력이 감당안되는데 구석에서 쉬고잇서야겟다.)

요시

랑이보고... 귀엽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할지 궁금해졌습니다

"드론부에 들어오면 질리도록 볼 수 있는데. 어떱니까?"

생각으로만 하던 권유를 내던져보며 금은 아지가 말하는 것에 흠, 소리를 내며 고민하는 표정이 된다. 그런 식으로 찍은 영상들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 실력으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그래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군요." 하며 금은 다시 네 머리를 한 차례 쓰다듬으려 한다. 나무 위에 올라갔다는 말에는 드론을 타고 올랐다는 것인지 의아하단 표정이 될까. 드론 쇼를 제외하고서 위험할 수도 있던 것이라. 혼을 내지 않으려 했지만, 가벼이 경고는 줘야겠던 금은 입을 열 때, 내미는 딸기우유에 당황스러우니 크게 떠낸 두 눈을 깜빡인다. 딸기 우유를 받아 들면서 말한다.

"좋아합니다만. 후배님. 드론으로 너무 위험한 건 하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연결 끊기거나 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말하고서는 무뚝뚝한 제 말투랴, 심하게 받아들이진 않을까. 금은 목소리를 최대한 부드럽게 하며 이어 말한다.

"그래도 뭐.... 지금까지 사고가 안 났다면 다행이라. 재밌는 걸 많이 했군요. 어떻게 앞으로도 계속 날릴 겁니까?"

아까 한 권유의 연장선이라. 묻고서 금은 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옅게 웃는다.

>>271 랑이
"양아치 싫어하는 저도 입 떡 벌어지는 카리스마의 보유자."

>>274 아지
쓸뻔했는데 졌다는걸 늦게봄 하하 다이스 귀여워

>>275 혜성
"실종된 선배."

>>276 혜우
"속내 뒤엉킨듯 깔끔한 사람."

>>277 태오
"저지먼트로선 최고라고 말 못하지만, 사람으로선 꽤 좋은 선배님."

>>279 유한이 티미 하나 풀어주면 순순히 주지!!!!

>>281 다이스 귀엽다~~

>>282 리라
"개과천선이 아니라 누명이였군요."

>>290 금
"유하신거 같은데."

>>295 꼬리 말고 도망갈 것이지 하하하
태진이는 삼학년 동기조 어느 정도로 신뢰해? 지금 하는거 보니 뭔가 혼자 고립된거마냥 사는거 같아보여서 (적폐임

>>296 성운주도 귀여워

>>300 꼬리 말고 도망갔어야 하는데...
태진
"뭐, 속은 편하냐."

>>311 여로
"악명이 왜 붙었지, 붙을 정도로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317 이경
"착하고 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친구."

다...했지?? (두번 날림)

>>467 어.. 일단 다른 캡틴들의 스토리를 비하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전 당시에 있었을때 오히려 상당히 재밌게 즐겼었어요!! (별표 3개)
아무튼 다른 시리즈에서 가장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수많은 뇌가 담겨있는 플라스크? 기기? 아무튼 그런 것도 나오고 그랬지요. 아. 물론 실제 능력자들의 뇌에요.

질문이 떠오르는 경우도 있고 안떠오르는 경우가 있어서 드문드문 질문하는거라 절대 스루 아님을.. 알아달라

>>472 >>실종된선배<< 어우 경진이 묵직하게 치네 곧 돌아가긴 하는데 아프다야

>>381 오늘 새벽 훈련에서 나리께서 "보슬비 바람에 흩날리며 안개 낀 물결 위 놀잇배 떠있으니, 비단 병풍에 홀린 사람 이 봄빛을 어찌 모른체하겠는가? 푸른 산 가득히 울어 붉게 된 두견 가득하며 꽃 너머의 술 익는 내음은 아지랑이처럼 날 취하게 하니, 비록 모란 아름답다 하다마는 저 봄이 가도록 어찌 먼저 피겠던가. 한동안 바라보니 가위질하듯 경쾌한 제비 소리 생생히 허공을 가르고, 꾀꼴 대는 꾀꼬리 울음은 구르는 구슬과도 같으리다.*" 하면서 꽃다발을 새로 안겨줬을 것.

* 목단정 《유원경몽》

>>384 '고2'랑 크크큭맨에게 납치 당한 거.

>>385 그냥 줄게 이거 넘 웃기다
도망치려 들 거임
이거 놓으라며 자기가 쇠질할 인상은 아니지 않냐고 바둥바둥 하다가 체력 빠져서 그걸로도 운동 충분하다는 듯 늘어진다()

>>387 "놓아줘요. 한아, 나 쉬게 해달라니까. 잠깐만요, 어디로 데려가는……."
(바둥바둥)(흐느적)
"안 돼, 나 진짜 싫어요. 나, 나 물은 안 좋아해. 싫어. 머리도 안 묶었단 말이ㅇ"
(풍덩!)

그렇게... 물미역이 된다...
진짜 싫을 때는 죽은 눈이긴 하지만 조각 난 동공 온전히 맞춰져서 세로동공 다시 드러나더니 "나 죽어도 혼자는 못 죽어……." 하고 어떻게든 붙잡아서 같이 빠지려고 할 거임

>>472 개과천선이 아니라 누명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휴 오해 풀려서 정말 다행이야...🫠🫠🫠🫠🫠
리라 이미지... 유지되고 있겠지...

>>444 .dice 1 100. = 12
랑이는 붕어빵 어디부터 먹어!

아 그러고보니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묻고싶었던 건데

랑이가 스킬아웃이었으면 중학교 시절에 유한이와 마주친적이 있을까요?

>>유하신거 같은데<<
매몰차지 않아요 무뚝뚝하지 않아요, 기쁜 일에 무뚝뚝한 표정이면 속으론 좋아하는 거야... ◐◐

situplay>1597032551>473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 걱정말라!! 오호
오호..............
호오...........????????????????????
🤔
인첨공정말무서운동네야.(좋다는 뜻. 별점 5점 만점에 10점)

리라주 이긴 것 같은디
질문 주어

나 이기고 질문 안 준 사람들 질문 주엉

>>463 '지옥으로 떨어진다면 같이'에서 여로가 여러모로 충격을 받았구나.. 여로는 항상 밝게 행동하는 것에 비해 자기애랄지, 그런게 없는 것 같다. 당연한가 자기 버림패로 써달라는 애인데.. 전에 '네가 알려주는 형태가 될 거야'라고 한 게 깊이 남았다는 말을 봤는데 과연 이래서였구나 싶네요. 당연히 거절당할 것이란 생각이 틀린 거였고...

타인과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자신의 불행에 휘말리지 않게 하고 싶어하는 여로가 결국 참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어 기뻐요!

>>472 크윽 진짜로 고립된게 맞아서 무어라 할 말이 읎다 크윽
동기조 신뢰라... 기본적으로 신뢰는 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인생에까지 들이려 들지는 않는 느낌입니다
3년동안 같이 동고동락해놓고도 여전히 '삶을 함께할 친구라기보단 그냥 직장 동료' 라는 생각일지도...

그리고 경진이의 한마디에 대해서야 뭐...

"...너 같으면 편하겠냐."

>>482 나 이겼나?!
그 으음...ㅋㅋㅋㅋㅋㅋ 이거 혜성이랑 일상 하고 생각난건데
태오도 평소에 안면인식저해장치 하고 다니잖아
리라가 가서 이거 무슨 원리냐고 물어주면 대답해줘?

>>482 (질문이 생각 안나서 >>440 짤처럼 처박혀 있음)

>>475 혜성이 실종사실 알고 나서 괜히 순찰할때 더 두리번거렸을듯
돌아오면 안심함(?)

>>477 개과천선이여도 리라 이미지는 좋았을거야 챙겨주는 선배 최고의 선배 선배를 위해 핵포탄도 맞을수 있대 장경진

그걸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의 호기심 아무도 못말려

>>472 유한이 티엠아이
사실 유한이는 말할때마다 거짓말을 하는 캐릭터인데
또 그것이 100% 거짓말이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거짓말 반 진실 반이 항상 섞여나오는 타입

이제 주세요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앵얼취에게 잘못 걸린 태오탓이지(?)
아니 근데 무섭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태오에게 발목 붙잡혀서 그대로 물속으로 끌려들어간다 물귀신이야

아무튼 역대 다른 시리즈 인첨공도 꽤나 매운 맛은 많았답니다!
하지만 결국엔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고... 해피엔딩으로 분위기가 흘렀고요!

아마 이 시리즈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여러분들이 정말로 그 방향을 원한다면의 이야기지만!

>>453 아 그거
음
어
맞습니다 사실
쿠베라를 추천해줄까 하다가 동명의 웹툰이 있길래
비사문천으로 돌렸음

>>461 흠
그거 꼭 지금 들어야겠어? 일상으로 듣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잡아서 무릎위에 올려줌)(복복)

>>472 엉켰는데 깔끔한건 뭐지

>>476 어... 그래서 그 시 의미가 먼가여

>>485 이겻다
아 그거 대답해줄 거야. "신체의 전기신호와 뇌파, 실제 홀로그램을 기반으로……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을 왜곡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 원리죠……." 라고 기력없이 답하다가 "손목을 절개해야 해서 많이 아픈데…… 흥미 있나요?" 해버리기(?)

다같이 해피엔딩 가길 바래요

situplay>1597032551>421

"그러...게요."
"순간적으로 판단한 것 같은데요"
숨이 차고 헉헉거리는 수경입니다. 순간이동으로 그냥 벗어나버리면 끝인데도 그냥 뛰는 걸 선택한 것도 스스로에게 이해가 안 가고. 동시에 끝까지 쫓아온 것에 대해서... 기분이 미묘합니다. 아니 이건.. 비어있다는 걸 알아차렸기 때문이겠지요.

"...저희.. 어디선가 만났던 걸까요?"
그 말을 들으면 우리가 지금도 그렇고 저지먼트에서 만났다라고 할 수 있지만. 수경이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약간 오해받도록 말한 건 있겠지만..
이 여름에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이도 만났고. 물에 빠져 주마등을 좀 되감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 동월의 모습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그 어긋남이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케이스는 당신을 알고 있었어요...."
무어라 알기 어려운 말을 중얼거립니다.

>>397 오케이.... 여로는 그럼 이경이가 룸메인걸로(끄덕)

>>404 그림자 입털기는 대단했지... :3 많은 이들을 분노케 했던... 혜우도 분노했구나?

>>409 하하! 그만 놀리고 제대로 적어주겠다!

1. 자기가 엇나갈 거 같을 때 잡아주는 게 좋고
2. 똑바로 바라봐줘서 좋고
3. 언제나 돌아갈 수 있는 안식처 같아서 좋다!


>>416 15주년이 태진이에게도 어둠이엇구먼...8ㅁ8 아이고 태진아.....

>>419 적색투기 백색광귀 녹색섬광....(끄덕) 캐퍼필드다운인가 캐퍼필드시티였나 그것도 꽤나.....

>>444 역시 대장늑대 나랑. 그거 아시는가 나랑주.
늑대는 평생 하나의 반려만 바라본대😊


>>476 아. 납치당한 거... 태오를 납치한 크크큭맨 보이콧합니다(?


역시 그림자를 메워야

>>487 그래도 발견할까 싶어서 찾아보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이 착해(?) 이혜성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마지막날 빼고 안나왔대(?) 멀쩡히 돌아와서 안심하는거지?

그러고보니 장태진 이거 생각보다 더 오너 말 안듣는 놈인거 같습니다

분명 맨 처음에는 연플을 아예 염두에 두지 않진 않았는데 지금은 뭐 포기한거나 마찬가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빡!대가리!로 굴리려 들었는데 말투 등에서 가끔 지성... 보다는 지혜를 드러내고...
원래 쌩양아치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양아치라기보단 뭐가뭔지 모를 느낌이 되었고...

이 고릴라... 어쩌다 이렇게 고릴라하게 되었는가...

>>487 ㅋㅋㅋㅋㅠㅠㅠㅠㅠ 핵폭탄은 안돼 아기딸기아이스크림왕자님절대지켜-!!!!!!!!
휴 그래도 다행이야... 경진이 앞으로도 계속계속 챙겨줄거야🥹

>>488 여러분들의 캐릭터와 한 일상은 리라에게 엄청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연한 흐름 이다. 참을수없어(?)

(그림자 입털기)
(이제부터 본격적인데라고 하면 모두들 화내려나...)
(눈치보기)

>>491 ???? 예??? 그왜진이죠
자경단 이름을 비사문천으로 하고 통칭 쿠베라로 하면 개간지 감사합니다

>>472 >>>>악명<<<<<
축하한다 성여로땅. 넌 경진이에게도 악명을 떨쳤구나(여로:???

빨리 레벨5 달성해서 빛의 속도로 그림자의 입을 막아야

>>497 하지만 은우가 갑자기 누군가에게 붙잡혀가거나, 만약에 마음이 박살나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면 태진이가 가만히 있을 캐릭터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니 전 충분히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498 아안돼 나쁜영향 주는 건 아니여야하는데 으악

>>499 팔든???? 예???

>>472 이경이에 대해 상상 이상으로 덕담을 해줘서 이경주가 기뻐요..

이경이 쪽은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줬던 친구. ..행복해지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진이에게 뭔가 어둑어둑한 게 있다는 걸 알고 있음...

다들 어서오세요.

캐릭터가.. 말을 안 듣긴 하죠..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겜때 경진이 잘 놀아줬으니까 경진이도 그거 알거야! 접점 적어서 의문형으로 나온것뿐!! 하 금이 젤리 사주고 :|한 표정 보고싶어

>>484 고립된게 맞다니 아기릴라야...... 그치만 가족과도 연 끊기면 그나이엔 이게 맞지 그치만 하아
그냥 직장 동료라니 태진이 장난기 많으면서도 이런데선 선 확실히 긋는구나

답하는 것도 죄책감 씨게 보여서 불쌍하네 당장 누가 태진이 디저트좀 사묵여줘

>>491 응, 역시 그렇네요.. 일상에서 듣는 게 더 맛있겠지요.
그러면 이번에 다이스 이긴 건 다이스 면제권 하나로 대신 받겠다. (???)

저 잠깐만 심부름 좀 다녀올게요...!

>>499 오...
저혈압 치료되겠다(?)

다이스가 작아요...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세요

>>491 시는 아니고 목단정환혼기라고 명나라 시절에 나온 중국 희곡 작품이야.

관리의 딸 두여낭이 꿈에 서생 유몽매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지만 만날 수 없어 상사병으로 죽은 뒤, 그 혼백이 현실 속의 연인이 된다는 내용.

지금 나온 유원은 여낭이 '하필이면 봄의 좋은 시기가 지나버리고 나서야 모란꽃이 핀 시기를 노래'하는 단락이기도 해.

확실히... 지금 '저지먼트로는 한계가 있다. 거기다 그런 저지먼트가 내 인생 책임져 주냐?' 하는 이기심 MAX 상태라도
은우가 리타이어 당한다면 절대 가만 못 있죠

시뻘건 기운 스멀스멀 풍기면서 원흉을 박살내려고 들 겁니다

사실 알게 모르게 은우와 세은이 역시 여러분들의 일상에 영향을 받고 있답니다.
조금 이런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고, 그에 따라서 다른 이들을 대하기도 하고 그런 편이에요!

다녀오세요! 성운주!

동기들에게 신경 못쓰는 이혜성이 나빴다

>>483 응응! 그렇다!!! 오히려 자기애가 없으니까 막 나가는 느낌인거지:3하나하나? 긍정?적인 감정을 상호 교환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네:3


캡틴이 여로에게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햿을 때 매우 찔렸음.....()

여러분. 잊으면 안돼요. 아직 파이널 꼰대 나오지도 않았어요. (옆눈)

>>512 바로 그게 의리라는 것이고 멋진 점 아니겠나요! 그런데 상대가 만약 퍼스트클래스 상위권(1~3위)이라고 한다면 그래도 태진이는 박살내려고 할 건가요?

>>492 오호...
그럼 그 홀로그램을 끄거나 프로그램에 혼란을 주려면 저해장치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 되나요? 이런거 물어보면
이것도
대답해주나...?
말하고 아차해서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고 덧붙일
이게 더 이상한가...🤔

>>497 캐릭터라는 것이 원래 그런 법이지 후후...
그래서 재밌다고 생각해 주변 환경에 영향 받으며 바뀌어 나가니까~ 난 지금의 태진이 캐릭터성 정말 좋아해
슬프지만
🥺

다녀오는 사람들 다녀오고 온 사람들 어서와!!!

그나저나 이전 시리즈는..... 통 속의 뇌가 실존했구나........????????????? :ㅁ

"앗~ 캐스팅 당했다아~"

자기 뺨을 쾁 잡고서 입을 0자로 벌리는 아지다.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살짝 감았다 뜨고서 배시시 웃으며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도 부드럽게 말해주는 금의 말에 아지는 충분히 알아들은 것 같다.

"응~ 위험한 건 안 할게요오"
"딸기우유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헤헤 웃으면서 마침 선배에게 줄 딸기우유가 있었다는 사실을 다행스러워 하는 것이다.

"네~ 재밌었어요~"
"앞으로~ 음~"

물론 앞으로 날릴 기회가 있으면 날리고 싶다였지만 아지는 찬찬히 생각하다 활짝 웃으며 말하는 것이다.

"저 드론부는 무리일 것 같지만~ 다음에는 금 선배랑 같이 드론을 날려보고 싶어요~~"

끈질기게 권유당해 검도부에도 소속되어 있고 하다며 아지는 어쩔 수 없이 거절하는 것이다. 그리고 드론을 건물 밖으로 날려 천천히 건물 안의 아지와 금이 멀어져 보이게 촬영하기 시작한다.

"금 누나아 웃어요~"
"금 누나가 웃는 모습이 되게 사람을 기분 좋아지게 해요~"

금의 부드럽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아지에게도 전달된 것인지 아지는 금을 꽤 친근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솔직하게 감상을 말하며 방긋방긋 웃고서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든다.

막레를 줘도 괜찮고 더 이어도 괜찮다!!

>>515 선생님. 지금 은우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라..(말잇못)

>>517 되게 묘한 시선으로 리라 보다가 슬쩍 자기 손목 손바닥으로 가리는 현태오를 볼 수 있다...

"……그렇기야, 하겠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연결되어서 한동안 시큰거리거든……." < ????

>>517 (큰일났다 단전제 보호대라도 차야하나)

(팝콘)

>>521 하하!!!!(시선회피)

사실 리라 갠이벤에서 여로가 한 행동들 세은우가 몰라서 다행이라 생각해... 아니 근데 알고 있을 거 같아서 매우 두려워(?

>>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찾아낼 줄이야... 일부러 다문천이라는 이름도 따로 알려줬건만
머어 맛나게 써준다면 나야 감사하지 땡큐!

>>508 아니 누구 맘대로?
일단 다녀와

>>511 그으...래서 그 의미가...?
그냥 새 꽃 주면서 하는 인사치레 같은 건가

연결되서
한동안 시큰거리거든 <<

>>525 목단정 내용이... 내가 뭐라고 했지요?(이런 발언)

농담이고 새 꽃 주면서 하는 인사치레 겸 '사이의 틀어짐'을 은유하기도 하는 거지.

>>516 아마 은우 상태에 따라 다르지 싶습니다
그럭저럭이라면 '아, 저놈 저거 퍼스트 클래스면 다인가? 꼬운데?' 하면서 눈 흘기고
심각한 상태라면 '야! 니가 능력 좀 세면 다냐? 내려와, 이 XX야!! 계급장 떼고 완장 떼고 붙어!!' 하면서 눈 돌아가고... 그럴거 같군요

>>517 좋게 봐주셔서 감자합니다
과연... 이 슬픈 캐릭터에서 벗어날 수 있을런지(코쓱

>>524 누가 보고한 것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안다면 일단 은우에게는 멱살 한번 제대로 잡히고 정색하는 모습을 볼 각오를 하셔야...(옆눈) 세은이는 아마 한동안 여로에게 말을 안 걸지도 모르겠고요.

딱히 제가 여로를 싫어하기보다는... 세은우에게 있어서 그런 행동들은... 정확히는 여로의 사상이나 행동은 진짜 대극점이자 트라우마 및 상처를 아주 제대로 후벼파는 그런 느낌이기에....(머리박기)

>>525 우연히 뭔가를 찾다가 흘러흘러 알게되엇다...후후후 나야말로 땡큐(복복)

통속의 뇌 지금도 있다고 하면 납득할 거 같은데..(제로를 본다)

>>512 태진이 히어로 모먼트 여기 있다

>>515 (여로 힐링 법 메모)
..근데 이경이 얘가 긍정적인 감정을 상호 교환하기 좋은 애인가(이경이의 표정을 봄)(단단함)
>>495도 더해서.. 기본적으로 여로는 '돌아갈 곳이 없다'는 부류의 아이였을 거 같아요. 입양될 가족은 여로의 불행의 휘말렸(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고, 이후에 있던 연구소는 정확히 어떤 사정인지 몰라도 비슷하게 죽었으며, 당장 여로의 집은 있지만 쉐어하우스가 되기 전까지 혼자였으니까.

그래서 돌아올 수 있는 곳으로 이경이가 있어주는 것으로 뭔가 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528 이것봐요! 이게 어딜 봐서 매력없는 캐릭터인가요! 의리 오빠지!!

>>522 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선배님한테 안 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태오한테 리라 이미지 갈수록 과격해지고 있는거 같아
나쁘지 않군(?)

>>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안해!!! 안할걸????(?)
덤으로 나쁜 영향 준 건 아니니 걱정 말라 그냥 생각 많은 애 머리에 생각 하나가 더 들어왔을 뿐

크아악 파이널 꼰이라니
얼마나 사람을 저혈압으로 쓰러트리려고

그러고보니까 캡틴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있었는데

그그그그그그 '종이접기 리얼리티 능력'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시는 건 불가능할까요...하고....

>>527 그럼 손댔으면 얏될뻔 한거네
휴 다행

>>530 웅냐 (골골골골)

>>533 해도 되긴 하는데 아마 그렇게 되면 2차로 가면 하나 눌러쓰고 있을지도 몰라 다음에 볼 땐 가면 쓰고 나타날지도
휴우우....다행이다.....이제 하나를 마무리 지은 애한테 생각할거리 준 건 미안하지만 나쁜 영향은 아니라 다행이다

???:뭐어? 우리들에게 희생을 하라고?
???:너희들이 전쟁을 겪어봤어? 배고파서 밥을 굶주려봤어? 아무튼 요즘 것들은 배가 불러서, 조금만 희생 운운을 해도 아주 조금도 그 고통을 짊어져서 과학을 발전시켜 이 나라와 세상을 발전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어!
???:아주 무임승차 할 생각만 하고 말이야. 자고로 젊은 세대들이 희생하고 고통을 좀 겪고 그래야 사회가 발전하고 최종적으로 너희들이 더욱 윤택하고 찬란한 삶을 살아간다 이거야!

>>536 리디 비율 높아질뻔 휴(?)

>>536 (빗질 한번 야무지게 해주고 숨숨집에 넣어줌)

크아아아아아악 주먹이 울부짖는 꼰대력이다아아ㅏ아아ㅏㅏ아아ㅏㅏ

>>538 그걸 동의도 하지 않고 억지로 들이미는 시점에서 쓰레기.

이 자식은 평생 죽지 않을 만큼만 관리를 해서 하얀 독방에 아무것도 없이 쳐넣어야...

>>53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니를 압수해버려야만

>>535 종이를 접은 후에 형태를 만들면 그게 이제 살아서 움직이는 그런 능력이에요. 기본적으로는 불에 약한데, 불에 타지 않는 종이라면 불에도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일단 이 정도로만!

>>538 아이고

>>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만 봐도 무섭네

>>540 (데구르르)(빼꼼)

(암튼 조용히 잘 지나ㅏ갔군)

>>491 준내 모르겠는데 그냥 표면상으로는 깔끔해 보인다는거

>>489 말할 때마다 그짓말이라니 유한이가 박수호 따라하는걸 그짓말로 치는걸까
그렇담 어느 부분에서 유한이 본모습 나오는걸까 (날조중)

좋다 주겠다!!!
"자경단에 뭔 일이 있었기에 저지먼트에 입부하신 걸까요?"

>>496 ㅋㅋㅋㅋㅋㅋㅋ 응 혹시 핏자국이라도 보는 날엔 긴장 쫌 함(???) 가까이 있었다니 등잔 밑이 어둡구나 페이스재머 쓴 혜성이랑 순찰 중 스쳤을수도 있으려나? ㅋㅋㅋㅋㅋ 당연하지 멀쩡히 돌아와서 내심 안심함

>>501 ㅋㅋㅋㅋ악명...이라 해도 가벼운 장난질만 들었을거라고 생각해 한약을 달게 바꾸거나 피자빵을 먹게 하거나(?)

>>505 놀라운 사실: 경진이 말하는거 쓸때 자르는게 되게 많다 안 자르면 그냥 투머치터커가 되기에.... 덕담 이정도로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면 어디 내 주접을(끌려감)

둘다 서로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어둑어둑한거 알아채 주다니 이경이는 참된 친구구나....

>>546 (턱 긁어줌)

>>546 믿음소
망사
랑

>>539 (리디비율이란대체)

>>544 으음, 리라 능력보다는 좀 더 인공생물? 쪽 능력 같네요...

일단 개인이벤트까지 고민을 해둬야지..

>>529 응응 알고있다!!>:3 사실 세은우 포함해서 여로가 후벼 판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여....(흐릿) 거기에다 울린 애들도 있고....(흐릿22222)

이게 다 여로 잘못.. 아. 내 잘못이구나. 내가 미안하다!!(석고대죄)


>>531 적어도 이경이 앞에서는 버림패라던가 여러가지 다 내려놓지 않을까:3 겉돈다면 겉돌던 게 여로땅이고... 이제 돌아갈 곳이란 게 생겼잖아? 있기만해도 안심☆인 거지:3

꼰대력이...
대단하네요.

그리고 저 언젠가
언젠가는

애들한테 어울리는? 아니면 들어줬으면 좋겠는? 여튼 그러한 버튜버 커버 or 오리지널곡을 가져와보고 싶습니다

유일무이한 본진이다보니 H모 그룹 위주... 아니 only가 되겠지만...

situplay>1597032551>449
하하 아쉽군 그래 다음 기회를 노려보도록

situplay>1597032551>451
하하! 다음 기회를 노려보게

situplay>1597032551>453
(죽었음)
가 강해... 너무 풀파워 아닙니까

흐음
혜성이가 자경단장임을 알았을 때 반응이라...

"너였나, 최근 스트레인지를 조금 들쑤시는 녀석들이 있다더니."
"자경단이라..."

"뭐로부터 스스로를 지킨다는 거지?"
"이혜성."

"너는 정말 계속 그 길을 걸을 자신이 있는 거냐."

대답이나 각오에 따라 이후는 달라질 수 있다 이겁니다 😏

situplay>1597032551>467
리라주 승률이... 너무 낮긴 한 거 같애... 😢
다음 기회를 기다려 보자...(토닥)

situplay>1597032551>470
뭣
누가 하느냐에 따라 좀 다르지 않을까
이 경우는 태진이라고 하면

🐺.oO(뭐냐.)
🐺: 뭐야 XX 갑자기 돌았나 이거

🦍: 넌 필터링 같은 게 안 되는 거냐?

situplay>1597032551>478
하하 귀여운 값이로구나 그건 다이스값 때문에 비밀이다(?)

situplay>1597032551>479
따로 질문은 없고?
흠 음...
스트레인지에서 좀 놀았다면 아마 마주쳤을 가능성 높다
지금이랑 이미지는 많이 다를 거 같지만!

진 사람들 질문들도 재미져서 좀 아쉽구먼~~
씻고 왔다!

망사?

>>551 집착광공과 도망지랄수를 아시나요? (d아니다)

아 나 태진이랑 랑이 티키타카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아 거기서 반응하네

맙소사...(흐릿)

>>559 (긁적)

사망보다 더 좋은 것은 망사라고들 하지요

>>561 하지만 나도
망사 좋아해

>>548 긴장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경진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이제 피에 익숙해졌는데(?) 저지먼트 순찰 구역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었으니까 가까웠지? 이런발언
그랬을 수도? 좀 깊은 구역으로 들어왔으면 스쳐지나갔을 수도 있다() 혹시 어디 크게 다치거나 납치당한거라고 생각했냐구

>>562 이건또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8 왠지 풀 빳빳하게 먹인 정장 입고 왁스로 머리 올빽 or 2:8 가르마 하고서 지팡이 짚고 있을 거 같아...(이런발언
그리고 그 지팡이 휘두를 거 같아(이런발언2222

>>562 이게 무슨 발언이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다이스가 돌아가고 있는데 거기에 응하지 않고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캡틴의 기력이 지금 많이 떨어진 탓이에요..힝구...

>>568 쉬라구

>>537 ㅋㅋㅋㅋㅋㅠㅠㅠ 아 아니야 안할거야... 가뜩이나 대화할 때 거리유지 할 정도로 경계하는데 피카츄 놀이 하면 앞으로 만날때마다 도망갈 거 아냐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안돼...
생각할 거리가 리라를 쑥쑥 키우니까 괜찮은거야 혜성이는 좋은 영향을 주었다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주제이기도 했고~~

>>538 🤔
인첨공 최악의 어른 top 3 안에 당당히 랭크될 법한 발언!

>>548 앗 귀여운 악명이잖아 그거*''*

>>568 (복복복이)
여독 다 풀때까진 푹 쉬라!

사망보다 더 좋은 것은 망사다: 옳다
사망도 좋다: 슬슬 뭔가 잘못됨
망사 신은 채 사망해라: 큰일남

>>571 심지어 다 아지한테 한거야 ㅋㅋㅋㅋㅋ
여로 너무 귀엽다구

푹 쉬세요 캡틴...

>>568 여행 다녀왔는데 당연히 피곤할 테니까~~~ 푹 쉬라구!!! (뇌 마사지)

망사: 사망보다 좋다
사망: 안좋다
망사용료: 끔찍하다

(돌겠네)

캡틴 푹 쉬길!!!

>>554 오 좋아:3!!

>>577 크아악

원래라면 다이스 85 이상의 값을 가지고 오면 그나마 비슷한 외형의 캐릭터를 말해주겠지만....

기력이 조금 부족한고로 84 이상의 값을 가지고 오면 알려드리죠! (어?)

아 여로땅 이제 레벨4잖아....?

스킬아웃에게 합법적으로 바니걸과 메이드복을 입히고 "모에모에큥♡"을 시킬 수 있어!!(?

>>581 뇌에게서 독립할 힘을 주세요 다갓님
.dice 1 100. = 38

>>581 .dice 1 100. = 24

>>583 ???:아니야. 너는 독립 못해.

situplay>1597032551>581 쉬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100. = 28

오늘도 작은 뇌세포는 하나의 뇌가 되고자 하는 꿈을 접고 맙니다.

situplay>1597032551>555
🫠🥲
슬 퍼...
오늘도 나의 메모장에는 건네지지 못한 질문이 갱신된다...

>>568 무리하지 말어! 멀리 갔다오느라 고생했어~~

.dice 1 100. = 96
에에....

situplay>1597032551>583 >>585 >>587 zzzz-ㅋㅋㅋㅋㅋ

>>58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랑이가 태진이 잘 믿고 있다는 점 때문에...

태진이가 랑이 응원할때 "야! 잘 해라! 망하면 리라는 내가 데려간다!" 하고 응원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물론 리라가 거절할 것을 말하는 본인과 대상이 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가 알기에 하는 소리지만

>>552 혜우는 딱히 후벼파지진 않았다!
그래서 안심하고 때렸다 (이런발언)

가끔 다이스는 캡틴이나 태오주 등 다이스를 건 사람을 후려패곤 합니다(?)

>>592 오 킹받는 응원

오. 제가 많이 피곤한 모양이에요. 96이라는 값을 본 것 같아.

>>594 히이잉이 포식자🥺

>>596 진실입니다.(삐빅)

>>554 가져와라 기대하마 대신 파란머리싸이코패스 올해도 마리카 은퇴못한 분 말고 다른 사람으로 내 개인적으로 이혜성은 모범고래씨의 첫 오리곡이어울리는 느낌이지만

>>555 하아아아아 겁나 맛있다 질문들 너무 맛있다 살짝 답하자면
"스트레인지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긴 하지만 상대가 우리에게 덤비는 걸 방어할 뿐이야. 영역싸움이 심한거지."
"뭐로부터? 인첨공으로부터 나를. 그리고 우리를. 내가 있을 자리를 찾을 뿐이야. 모르는 척 넘어가주지 않을래."
"이미 무너졌고 부정했고 이제 받아들였어. 이해받을 생각이 없기에 이야기하길 체념했어."
"이미 미움받을 각오는 했어."

>>554 마이따 요즘 버튜버들은 작곡도 해? :0

>>55 이머지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2 망사밭에 굴러도 저승보단 낫지

>>564 귀엽다니 예상도 못한 () ㅋㅋㅋㅋㅋㅋㅋ 앗 혜성이 피에 익숙해졌다는거 왜이리 슬프지... (무한점) 초기때 이혜성이랑 동일인물 맞냐고... (좋음) 오 아슬하게 다닌거라니 이런 용기 굉장해 멋있어... 뭔가 깊이 순찰하다가 그냥 둘이 스몰토크 나누고 갈 길 가는 상황도 생각나네 (???: 근처에 못보던 사람이 나타나진 않았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당장 최근만 해도 태오도 잠적했던적 있고 혜성이는 귀한 색적이니까 납치 걱정부터 했지 남들 반응 보고 사태 심각성 알아서 저울질 했듯지만

딱히... 다이스 안 걸어도 질문.. 받긴 받습니다.
대답의 은유성이나 모호함이 있게 될 뿐...

크아아아악! 아무튼 대충 외형은 이런 느낌과 분위기가 될 것 같네요! 픽크루로 아마도 구현 불가능. (옆눈)

situplay>1597032551>570 ㅈㆍ

>>601 수경이 아지 일상에서 말한 사람이 안데르?야?

>>602 나 얘 많이 깼던거 같은데(흐릿)

>>602 에그박사!!!! 진짜 꼰이네!!!!

>>601 수경이는 지금도 여로땅에게 의지? 하는 쪽??

>>604 케이스에요.

>>603 카악
정답이다 연금술사 (?) 피카츄 놀이하면 안다치게(중요) 제압하고 도망간다ㅋㅋㅋㅋㅋㅋㅋ좋다면 다행...다행인데 이게 참 그래 뭔가 뭔가야

>>607 그렇구마이
아지가 걱정 많이 하고 있을 듯

>>571 ㅋㅋㅋㅋ 맞아 여로 귀여워!!! 그치만 시트에 있는 "오우 불안해" 같은것도 이따금씩 흘려들었을거 같아서 이젠 판단을 포기했다
저번 일상 이후로는 "그냥...착한데..." 정도로 굳혔고!!

>>592 리라 반응이 보고싶다

>>606 지금은... 덜해졌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건 일상 돌려봐야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는 느낌이긴 해서요. 아마 지금쯤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호의로 대해요^^ 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

아 나 캡틴에게 질문하고픈 게 하나..

전기 다루는 능력자도 있어?:3

>>600 직접 작사작곡하는 케이스도 있고... 금액을 지불해서 곡을 의뢰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situplay>1597032551>600 아니 겁나 웃기네 경진이도 이혜성을 색적으로만 보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은 변합니다 이혜성은 그게 좀 빨랐을 뿐(?) 스몰토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다스베이더보이스보다 더 기괴한 변조 목소리로 아뇨 보지 못했습니다 하고 답하는 걸 듣고 싶다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오호라 그렇구만:3!!!(끄덕끄덕) 판단을 포기했대 귀여웤ㅋㅋㅋㅋ큐ㅠㅠㅠ

>>611 오....!!!! 성장한거네 수경이!!!

(물살이 다이나믹 하구만)

(오늘 화력, 대단하다)

>>616 (튜브에 태워줌)

>>612 그야 일렉트로키네시스 애들은 전기를 다루죠?

다들 낮동안 숨만 쉬고 있다가 최선을 다해 평일을 부정하는 느낌이야

>>345 A. [며칠 있다 다시 갈 겁니까?]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고서 나중에 [돌아오면 잠깐 만날 수 있겠습니까?] 하고 또 보냈을 거예요.

>>354 A. "말을 할 때 짓는 표정, 목소리의 진동, 향기 같은 것 모두 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으니 꼭 안고 싶을까요. 다정한 미소를 볼 땐 치유받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좋아한다는 감정을 모른다면서 내 이마에 입 맞춰 주었죠. 같이 노력해 준다고 했고요. 그때 날 밀어내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고맙고 좋습니다."

>>357 A.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 혹은 >>높이 올라가고, 빠른<< 롤러코스터요.

>>383 A. 스킬아웃 아이들 말이지요. 아 쥐새끼들의 아이들이 겹쳐 보일 테니 심란하겠네요. 안티스킬에는 넘기지 못할 것이고,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할 수도 없을 것이고. 제 소속된 연구소나 아르바이트하는 보호 센터로 오지 않겠냐 권유할 거 같아요.

빼먹은.... 거 없겠지요? 🤔

전기 다루는 능력자랑 협공이 하고 싶네요!!!

situplay>1597032551>621 높은거 좋아하는구나!!! 롤러코스터 왜 강조된거야 ㅋ

>>622 그러게 로운이랑 하면 멋지겠다!

>>619 호오(호오)

>>622 로운주 어서와! 협공 할 수 잇겠네!!!!

안타깝게도 지금 시트캐릭터 중에서는 일렉트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이 없기 때문에...(눈물)

>>525 하지만 다이스배틀 이겼는데 사실상 아무것도 못 얻었고..! (억지)

다녀왔습니다 (오자마자 쓸려감)

어서 오세요! 성운주!

>>621 이 답보고 밑에 답 봤는데 온도치가 극과 극이라서 마음아퍼 크윽 처음 답에 멈칫하다가 이어지는 톡에 응 하고 보내고 나중에 >[한동안은 안가] 하고 답할 듯
하아아아....이게 맛있으면 안되는데

tmi

사실 능력 선점때 "공격성 전혀 없는 능력 주세요" 하려다가 캡이 지니심보로 팜네시아같은거 줄까봐 좀더 명확하게 말을 바꿨다

만약 모카고 오고싶다!! 일렉트로키네시스가 당신을 기다린다!!!(?)


정전기로 자동문도 열 수 있어!!!!(놀랍게도 진짜이며 실화)

그래도 조금씩이지만 성장은 하고 있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621 혜성주 여기야!!!

>>622 일렉트로키네시스는 없지만 전기충격기로 비스므리한 뭐시깽이는 할 수 있지 않을까...

>>633

>>633

>>635 봤
다
마음이 간질간질해 고마워(복복)

>>633

>>614 킹치만 경진이 혜성이랑 만날땐 맨날 색적만 해주는 (어라...? 혜성이도 웅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맞아맞아 사실 흐름 보면 경진이 변화가 늦은 편인거 같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스베이더는 취향인걸...(?) 그런 경진이 거따대고 "예 수고하세요" 이러고 그냥 가버림(?)

>>616 (튜브 위에 추욱)

>>627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그런 질문을 하니까 글치
다른 궁금한거 없어?

하하! 난 내일 출근이지만 목요일부터 쉬지! 하하하!

>>633

하하하
천년백수인 나를 이길 자는 읎으야

>>641 지금 남아있는 궁금증은 전부 다 혜우주 개인이벤 관련 크리티컬한 것들뿐이고... 보통 혜우에 관한 질문이 생기면 그때그때 하는 편이라, 그 이외의 질문은 지금 딱히 없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의외로 질문하라고 당당하게 굴면 질문을 생각하지 못한 이들이 많아서 적게 받을 수 있어요(농담)

>>640 취급이 웅이라니 겁나 너무하네 시무룩할거임() 경진이는 태진이랑 화해하고 수정펀치를 날려줘(이런소리) 다스베이더가 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그러고 스쳐지나갔을듯

(백수)(빵긋)

>>645 흐음
그럼 그대로 캔슬이다
면제권 두개는 용납못해!

>>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ㄹㅇ임

>>646 그러고보니 저번에 그 일상에서
수경이 물에 빠져있던 이유가 뭔가요

>>601 케이스...
리라에 대한 인... 상? 처음 그것도 잠깐 만난 거라 인상이랄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번호 갖고 있을까...?

>>608 그니까ㅋㅋㅋㅋㅋㅠㅠㅠ 안돼 그리고 혜성이 아프잖아 내가 그 꼴은 못 본다(?) 히히 리라도 고뇌하고 생각하고 해야지(????)

>>610 옹?
오?
>>592 아 웃기다
무슨 상황이냐에 따라 좀 다를 거 같지만 웬만해서는 그냥 웃을거 같은데ㅋㅋㅋㅋ(아무 생각이 없다) 별말 안하다가 랑이 돌아오면 랑이한테 뽀뽀해줄듯 뭘 했든 성공 여부 관계없이

>>621 후후 후후 그렇군
좋을지도................(메모장을 켠다...)(?)

성운주 어서와~

>>648 (뒤에 (기간한정) 붙여줌)

무표정할 자신과 달리 표정과 그 반응이 다양하고 귀여우니, 후배님은 그 누구에게도 많은 이쁨을 받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위험한 것은 안 한다는 네 말에 금은 고개를 끄덕인다. 받은 딸기우유랴, 주머니에 넣었으니. 지금 당장 이 보답으로 네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아쉬운 것이었을까. 무리라는 말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었으니. 같이 날려보고 싶다는 말에 금은 작은 웃음소리를 낸다.

"그래요. 나중에 꼭 같이 날려보게요."

멀어지는 드론 하나, 고갤 돌려 쫓으면 제 웃는 모습이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말을 듣자, 제 웃음을 의식하게 되니 어색하게 웃게 되는 것이었을까. 그렇지만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을 널 볼 다시 적에, 굳었던 표정이 풀리는 것이었으니. 자연스럽게, 평소와 달리 오래 길게 웃어 보이며 멀어지는 드론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러고 보니 아직 소원권 가지고 있는 분 계시나요?

유한주 어서와!!!!

아 자긴 해야겠구나ㅏㅏㅏ 다들 잘자ㅏ!!!@

>>633 할미 먼저 갈게!(안 간다)

잘자요 여로주!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 금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감이야

아지.... 우리 강아지... 복복복 쓰다듬고 싶었어요 정말...
이렇게 막레 하면 될 것 같네요. 자꾸 늦어지고 놓쳐서 죄송해요. 그리고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u

아니 사람이 좋고 호감상이라는거지 호캐 얘기 아님(허겁지겁)

>>651 그렇게 장태진은 지가 도발해놓고 둘의 모습을 보고서 '크아악 부럽다 너무너무 부럽다' 하며 온몸을 비틀며 고통스러워하겠군요(코쓱

역시 인과응보가 지켜져야

>>651 아니 뭐 시큰거리긴 해도 심하게 아프진 않을텐데 (사실 안들킬려고 가면 딱 붙잡고 뒷걸음치는 상상했음) 그건 그렇지만 혼자 끙끙거리지 말자.....흑흑

여로주 잘 자구 금이 아지 일상 수고했다~~

>>660 아냐 나도 늦어졌는걸!! 나도 기다려줘서 고맙고 금이가 한번은 세게 혼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계속 부드럽게 얘기해줘서 아지가 좋아하겠다 싶었어!!
금이 부드럽고 멋있는 왕자님이야... 고생했어@!!

여로주 굿밤
일상 수고했어

두분 수고하셨어요~

일상 수고했어
여로주 잘 자

안녕하세요!

일상 수고하셨고 안녕히들 주무세요!

일상 고생했구 여로롱 푹 자구 정하하이

저 찍은 영상 금이한테도 보내줬을거 같다!!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하이

정하주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정하주!

캡틴, 웹박수로 짧은 설정을 하나 보내드렸는데 검토 가능할까요?

정하주 어서오세요~

오 캡틴!!! 오랜만이야!!!

정하주 왔구나!!! 하이!!

정하주 어서오고

>>649 너무해! (뾰루퉁) (일단 번쩍 들어다 무릎위에 얹어드림) (담요로 덮어버림) (꾸왑!)

>>623 응. 높은 곳, 속도감 있으니 스릴 있는 것들을 즐긴답니다.

>>629 >>한동안은<< 아직도 미운 감정, 그런데 돌아오니 기쁜 감정 속에서 그 문자를 보면 화날 것 같네요..

>>651 엣, 뭐예요? 보여줘요!

>>659 >>661 >>665 그렇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uu 혼내기엔 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그리고 울까 봐 혼을 못 내겠다고 해야 할까요. 하는 행동이라던가, 웃는 모습이라던가. 너무 귀여워서. 이런 동생 있으면 매일이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어요. 아지주도 고생하셨어요. uu

자러가는 모두 잘 자요. 온 모두 어서 오세요.

정하주 어서오세요!!

어우 졸았다
자러 가볼게 다들 좋은 밤 보내!!!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금이도 아지의 매력에 빠져버렸어..

>>683 우히히히히으겍 (짜부됨)
맞다
성운이는 리조트 가서 독방 써?

랑주 구빠암

머하지 :0

>>650
사실 묘사를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았는데 순한맛으로 선회해서요.

원래는 몸이랑 머리 다 욕조 안에 잠겨있고 팔만 밖으로 삐져나온 거였는데..순한맛되어서 팔만 욕조안으로 잠긴 걸로 변했네요.

이유라면... 약간 극단적으로나마 정신을 차리려고..?

>>651
리라-이름이 같아요. 다 싫어요. 하지만 좋아요. 하지만 단호해요. 정말정말 이상해요. 저지먼트는 다 그래요?

케이스가 번호를 받는게 큰 결심이었다.. 같은 서술이었는데 좀 헷갈리게 적었던 기분이네요. 일단 리라의 번호를 받긴 했지만 연락을 만일 한다면 할때마다 번호는 다른 번호일걸요...

스릴... 금이 놀이공원 고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양안양! 랑주는 잘자!

랑주도 잘 자아

>>688 일단 단체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번에 동월이 폭죽폭격에 어찌나 학을 뗐어야지... 아예 다른 부원들한테도 자기가 몇 호실을 쓰기로 했는지 비밀로 하고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만 빼고요.

아
아까 AU썰들 머릿속에는 있는데
누가 대신 뽑아가조

>>684 사실 보내긴 한동안은 이라고 했지만 만나면 졸업때까진 어디 안갈게 하고 이야기할거래(소근) 약간 이혜성 앞에서 표정 변화하는 거랑 감정 못숨기는 거 너무 좋아

랑주 잘자!!

>>695
오! 뭔가 재미있는 썰이 있었어?

인첨공에서 그런 말 하면 안돼
뇌 뽑아간다

랑주 굿밤

그러게 머하지 태오주 썰 주제 꺼내죠
혜우주도 떠올려서 꺼내죠

여러명이 아지를 동생 삼고 싶어하는구만
이러면 아지를 옆집동생으로 둔 혜성이가 최종승자 아닌가?(?)

랑주도 주무세요!!
저도 훈련만 쓰고 들어가볼게요

>>690 아니 너무 위험하다(흐릿!!!!)

>>699 태오주 아무리 캡틴의 뇌세포라지만 방금 웹박수에 넣은 내용까지 보시면 곤란해욧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승리자다

유한주도 굿밤이야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03 헤에에 ᐕ

>>698 암부AU 스킬아웃AU 성격반전AU 썰
전판이랑 이번판 걸쳐서 군데군데 있을겨

>>699 그럼 좋을거 같아
만사가 귀찮아...

>>700 이이잉 (녹아내림)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하. 새벽동안 할게없어... 게임 별로 안하니까 할게 일상밖에 없네요(?)(근데 다들 자야하니까 혼자서라도 떠드는 거에요)

>>694 글쿠만
그럼 혜우가 갈까 성운이가 올까(?)

>>707 혜우주 혹시 아까 >>448 보셨나요?

>>678 일단 그 내용을 은우와 세은이가 알게 되었을때 어떻게 생각할지는 별개로 두도록 하고... 하겠다면 그 부분은 그 설정으로 해도 될 것 같네요!

>>709 혜우도 자기 호실 따로 쓰나요? (만일 그렇다면) 성운이가 나 몇호실 쓸 거야, 하고 알려줄 때 혜우가 자기 호실도 알려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710 아 그거 봤는데 휩쓸려서 놓쳤다
일단 혜우는 숭배는 안할거 지배랑 소유는 하겠지만
성운이는 안 하려고 해? 하지만 울면서 하게 만들어버리면(끌려감)

>>708 (스윽)(농담)

>>711 검토 감사합니다~

이거 성운이 개인이벤 끝날때 알터는 확실하게 사라지겠구만

>>696 😮 다행이에요. 또 간다면 어떻게 묶어버릴까 생각했다네요. (?)
◐◐ (금이 데리고 숨숨집으로 가요)

>>695 >>699 👀

>>0
...내 파인베이퍼는, 공간 자체를 수증기로 포화시키는 장면에서 이명을 따왔다. 적어도 나는 연구소에서 그렇게 들었다.

원래대로라면 내 수족이 늘어난, 나만을 위한 공간이였지만, 문득 생각난 장면이 있다. 올해 봄, 웨이버에게 내 모든 주도권을 빼앗겼을때. 그때는 무력하다고 느꼈지만, 하이드로 키네시스중, 분자단위로 물을 인식할 수 있는 나라면... 다른 하이드로키네시스와 협력했을때 더 빛을 발할 수 있지 않을까?

원래는 이런 생각도, 약간 무리수였다. 그야, 하이드로 키네시스는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수분을 냉각시켜, 나와는 정 상극이였으니까. 하지만 로운선배와 함께라면...

핸드폰을 꺼내, 어딘가 항상 무리하는것 처럼 보이는, 얼마 안되는 단신즈의 멤버, 이로운 선배에게 DM을 보낸다.

[로운선배, 훈련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어서 연락 남겨요. 혹시 시간 되시면 같이 훈련할까 해서요. 오늘 내내 하이드로키네시스 훈련연구동에 있을 예정이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주세요]

만약 이게 된다면... 사방 팔방에서, 내가 하기 힘든 물리력 있는 공격을 로운선배가 예측 불가능하게 할 수 있으리라.

@로운주

>>716 기다려보시오 묶어둔다고? 그 if썰 좀더 듣고 싶구려(바짓끄댕이)

부부장님도 빨리 만나뵙고 이명 상담 받고 싶은데 흐으으음
사실 가장 이명상담해보고 싶었던 건 태오인데 냉전상태라 안타깝네요..

사실 정하가 그때 물을 뺏긴 것은 웨이버가 압도적으로 훨씬 강했기 때문이기에... 정하가 무력함을 느낄 필요는...(털썩)

일상... 오늘은 돌리고 싶었는데
어느새 이런 시간과 피로가...(눈물

그래도... 오늘은 잡담을 많이 했다아ㅏㅏㅏ...

>>707
젠장...사혼의 구슬조각모음 하고온다!!!

어쩔 수 없으니 태진이가 그 힘을 이용해서 물탱크를 들고 다녀서 정하나 로운이를 지원해야

>>717 끼얏호우~~~

>>712 혜우도 특별히 한 방 쓰고 싶은 사람은 없어서 (성운이 빼고)
그럼 당연히 알려주지
성운이가 먼저 간다고 안 하면 혜우가 갈래! 하고 선수친다

>>713 성운이가 가장 하고 싶은 건 동행이니까요.
하지만 혜우가 자꾸 밖으로 돌거나 밖의 사정이 자꾸 혜우를 끌어당겨서 성운이에게서 앗아가려고 하거나 하면... 성운이, 웃는 얼굴에 죽은 눈으로 눈물 뚝뚝 흘리면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혜우 꼭 끌어안고 이제 안전해, 이제 다 괜찮아, 이러면서... 어떤 커다란 문을 걸어잠궈버리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

>>725 선수치는 혜우 (사인: 요망사)
심장이 뛰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선생님...

이..이 분들!! 은우가 순찰 안 돌 거라고 생각하고 사실상 같은 방을 쓸 생각이로군?! (아님)

>>720
그럼~ 하지만 이성적으론 알아도 분한건 어쩔 수 없잖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청춘이잖아

우우우 타도 웨이버 동맹

>>718

아무튼 로운주 멋대로 훈련에 가져다 써서미안하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를 최대한 빠르게 쓰고싶었어! 로운이 훈련레스를 봐버렸거든!!!

태진이는 방 혼자 쓸 예정입니다
같이 쓰고자 할 사람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청춘이에요 청춘.

수경: 저는요?
수경주: 독방인데 누가 실수로 들어오거나 대피해 오면 놀라는 그런거 어떨까요?

>>731 이이익 풀어줘 이이익(복복복복) 뭐 듣고 싶긴한데 금주가 싫으면 강요 안할게

그래도 태진이 온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동월주 오면 같이 방쓰자고 꼬셔야지(딩굴)
강요는 아니지만
동월이랑 같이 놀이공원 가기로 한 것도 있어서
아지랑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놀이공원에서 놀았으면 좋겠다!!!

>>732 헤헤 넘 좋죠

오늘의 한아지
방정리하다가 추억의 사진과 이것저것을 발견해서 제때 방정리를 끝마치지 못함

정하는...놀이공원 왔으면 절규머신맨이여서 가자!!!갸아아아악!!!!!! 가자!!!!!!갸아아아악!!!!!!!!가자아아아아아!!!!갸아아아아악!!!!!!!!

...하아...밥먹장....

바로 가긴 그러니까 회전목마도 타구...

가자아ㅏㅏㅏㅏ!!!!!!!!!!!!

같은 느낌일거야

>>740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래요

지금 태진이 상태로는 '내가 그런데 뭐하러 가. 자기들끼리 가라 그래. 난 안가.' 라고 하려고 했는데

또 그러기에도 좀 뭐하고...

태진이... 범퍼카 끌고가서, 개쩌는 드리프트로 추월한다음

'...ㅋ'
같은 미소지으면서 보고싶다. 그리고 엑셀을 밟으면서 말하는거지.

"선배. 쫄?"

>>0

유한은 방패를 휘둘러 스킬아웃 한명의 머리를 후려친다. 그리고 이어진 협공. 뒤에서 나타난 스킬아웃을 향해 능력을 사용하여 접근, 팔꿈치로 명치를 찌르고 그대로 턱을 올려쳐 기절시킨다.
저 멀리 보이는 남성은 칼을, 여성은 총을 들고 있다. 총을 든 적이 먼저. 능력을 한번 더 사용하고 방패의 수평 손잡이를 쥐어 방패를 들어올리고는 안면을 모서리로 찍어버린다. 그 다음 바로 남성에게 접근. 리치를 활용해 멀리에서 관자놀이에 방패 모서리를 직격한다.

이정도면 전치 2주는 될 것이다.

"...아, 살아있냐?"

취소. 관자놀이를 방패로 찍어버린 남성은 입에 게거품을 물기 시작했다.
당황한 유한은 급히 핸드폰으로 구급차를 불렀다. 일단은 죽으면 안 되는데...

//다행히 전치 2주 아슬아슬했다고
전 들어갑니다

현태오 독방 씀
방 호수 은우에게 빌어서라도 남들에게 알려주지 말아달라 할 예정
은우가 왜? 하고 물어보면 자기 팔 툭툭 가리키는 것도 있지만 동월 학생과, 유한 학생, 그리고 한아지 학생을 기억해봐요.... 하고 10초만에 납득시키는 발언 해버릴지도 모름(?)

>>0
제 능력의 파괴력을 생각한다면, 세밀하게 다룰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했었다. 하지만 최근 있을 일들에 집중을 도저히 하기가 힘들었던 것이었으니, 이번의 훈련 역시 아무 성과도 없이 끝나는 것이었을까. 한숨을 내쉬며 훈련실 벽에 기대며 주저앉을 적에, 금은 핸드폰을 꺼내며 문자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온 메시지를 다시 확인 하듯 보니, 금은 제 무릎에 머리를 기댄다.

>>739
만화나오면 정주행 갈기는 스타일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742
...흐윽...흑... 오랜만에 봐서 귀찮게 달라붙는 진정하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림미다

>>742 좋은 방향이다 어울리기 시작해서 우정의 수정펀치도 좀 맞고!(?)

독방 쓰는 인원 많구만
이혜성도 허리 흉터 포함 일주일 스트레인지에 있으면서 여기저기 잔상처 많아서 독방 쓸텐데

(그러고 보니 훈련 시리즈...)
(이번 훈련은 방향성을 어떻게 잡지?)

정하 - 야! 이경...아 여로랑...

정하 - 그럼 어...음...세은! 같이! 어...은우선배랑? 어...응...

정하 - 아지야~!!! 같이 방쓰자아!!! 경진씨도 데려와!!! 1학년 다같이 놀자아!!!

(여기서도 까일경우)

정하 - 청윤언니...같이 방써요(쵸로기)

가끔 이혜성한테 덧니 속성을 줄걸 하고 뻘하게 생각함....

유한주 자? 잘자

>>745 아니 아지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 귀여워) 아지는 이성이라서 안된데(?)

situplay>1597032551>752 어 뭐지? 이 심장이 두근거리는 귀여운 속성은? ㅋㅋㅋㅋㅋㅋ

>>753
같이 놀자가 주목적이라...!

>>753 "선배애~ 저희 밖으로 나가봐요오~"
(바깥에서 재밌게 놀면 좋을 텐데~ 구경할 것도 많은데 다같이 가고싶다~)

할 것 같아서 그렇대(?)

>>726 어
음
그럼 혜우 얌전히 안기면서 조용히 웃는다...
닫히는 문 너머로 심해 일렁인다...

- 엔드??? 완전한 속박 -

에이 이정도로 요망하긴
둘이 있으면 그보다 더할텐ㄷ(끌려나감)

>>727 소등 전에 취침만 따로하면 되자나 (이런발언)

situplay>1597032551>751 귀여워 ㅋㅋㅋㅋㅋ아지 좋다구 동월이도 데려와도 되냐고 했다가 이성이라고 안돼서 시무룩해질듯

>>754
...우리 AL 세계관인데 그럼 그냥 합방이 안되는게...?

다들 어서오시고 잘 주무세요.

수경이 어쩐지 짐이 가벼워도 이상하지 않고 무거워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735 ◐◐, 만나게 되면 그때 하고 싶은지라. 일단 물리적으로 묶을 수는 없으니까.
다시는 못 떠나게 만들고, 자신만 생각할 행동을 할 거라는 것만 말하겠어요.

>>745 >>동월<< >>유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는 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성끼리는 방 같이 못 써요! (절레절레)

>>0
[헤에~]
"hoeee~~~"
[...라기보다, 그래서 결국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거든?]
"글쎄여?"

일단 어떤 방향이건간에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어찌저찌 매듭을 잘 지어나가는 것뿐일까,
단순히 스킬아웃만의 이야기라고 해도 그걸 저지먼트의 선에서 해결할수 있을지 장담할수 없는데 그 외에도 엮인 사람들이 여럿있다면... 적잖이 골치아픈 일이 될만도 했다.

[그럼 질문을 바꿔서... 너라면 어떻게 할건지 궁금하거든?]
"즈야 머 하는 짓은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슴까?"
[하지만 아무리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한대도, 그게 꼭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리는 없는걸로 알고있거든?]
"사람이 어떻게 이득만 보고 살겠슴까~ 살다보믄 그게 최선책임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볼 때도 있는 법임다~"
[또 그런 부분에선 묘하게 이성적이거든...]
"이성적인게 아니라 현실주의적인거 아니었슴까?"
[그거나 그거나?]
"몰?루"

여전히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한 그녀였지만 이번엔 찾는 것이 달랐다.
어찌보면 어제 했던 행동과 비슷할까, 이것 또한 어딘가의 정보를 빼내려 한다는건 매한가지니까.
몇개의 창들을 오가는 화면과 분주한 손길, 이전에 잠시 멈추어섰던 구간의 중반쯤에서 다시금 느껴지는 어지럼증에 이마에 손을 짚은 그녀였지만 이번만큼은 이를 악물고 화면의 눈과 시선을 맞추었다.

[...지금 완전 컴퓨터랑 눈싸움이라도 할거같이 보이거든...]
"틀린말은 아니지여?"

그리고 그녀가 시선을 마주한다는 것을 인식한 화면의 눈은 이 프랙탈의 형태로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745 아하 놀러와서 방에 숨으실 예정이시군요!
문자폭탄이나 받아라 갠톡방에 999 뜨는거 본적 있니 태오야

근데 원래 온종일 붙어있는거보다
좀 떨어지고 그래야 더 애틋해져
국룰임

훈련. 세이프.
오탈자. 수정불가.
나. 사망.
다들. 안뇽.
x3

>>763 다시 말해 1호만 같은방 못쓰는군...!!

애린주 하이(봑봑봑봑봑)

어서오세요 애린주~

>>765

정하 : 혜우우~ 뭐해에~

정하 : ...테러? 누구한테?...태오선배?

핑크, 말 안걸어봄. 친해질 계기 + 꿀잼같음 = 하고싶음

정하 : 같이하쉴?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애린주!!

>>755 그렇지? 초기엔 귀여웠는데 지금의 이혜성이 덧니 드러내며 웃을 땐 오싹한 느낌도 들고(?)

>>760 은우가 안된다했대(??)

>>762 오.....오.....겁나 궁금해졌어 아지주가 쓰는 짤이라도 당장 꺼내고 싶은 기분이야(안됨)

애린주 하이

경진이 독방 쓰는데 진짜 잠만 퍼질러 잠
학기중 못 잔 잠 지금 다 잠 (평균 수면시간 5시간 진행 이후 밤은 3시간)

>>766 솔직히 충분히 떨어져있지 않았나욧!!

>>758 뒷사람은... 그럴 거라 예상했습니다... 당연히 그것까지 다 계획 속에 있었겠지요. 자기 손으로 자기 목에 자물쇠를 채우게 만들어버리는 거야. 천혜우 당신이란 사람 항상 그렇게 잔인한 사람이니까... (과몰입!)

>>774
덧니보단 송곳니가 더 어울릴지도...? 평소엔 안보이다가, 씨익 웃을때만 보이는

>>751 경진: (쳐자느라 못감)

애린이주 안녕 모두 안녕!

어머 애린주 어서와!

>>777 어라 그러네 송곳니가 좋겠다........맹수속성 가진 애들 송곳니....(의식의흐름)

흠
생각해보니 놀이공원 기간 동안은 혜우가 묘하게 2호 3호 4호 멀리할듯
부러워서

>>7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 도와주면 고맙지
혜우 : 근데 나중에 혼나는 건 못 막아준다

태오: (쏟아지는 연락 봄)(메시지 차단 버튼에 손 올라가다 그냥 핸드폰 뒤집는 걸로 합의 봄)
태오: ……제발, 자게 해줘요…. < 단순히 지금이라도 푹 자고 싶었던 현뭐시깽이

>>781 혜성금이 뭘했다고(했음)

핑발 둘이 자빠져 잠만 자는거 웃기네 마지막날에 서로 얼굴 혈색 도는거 보고 "쟤도/선배도 알차게 보냈구나..." 이러는거 보고싶다

>>778
정하한테 들키지마라. 장견진 깨우기 대작전 feat 동 월 선배 바로 달린다!!

>>781

정하 : ㅇㅇ 걱정마 네 이름 팔거임.

이제 이런 가벼운 농담정도 주고받는 사이일거라 멋대로 망상중. 혜우우 연애하고 나서 점점 부드러워짐 이라는 적폐망상이 있기때문에! 이제 슬슬 가면이 아니라 진심으로 성격이 좋아지는것같아!...아마도

situplay>1597032516>333

캡틴 캡틴! 이 훈련 아이디어로 쓴 건데, 병에 물 채운 다음에 병 안의 물을 조종해서 그 병을 타고 날 수 있나요?! 레벨 3 시점에서 무리라면 4라도!

>>749 😶

>>780 엇 아 (혼자 들뜨는 심장을 쳐요)

애린주 어서 오세요. uu

떼야 되나. (홧김에)
설정상으로 가능은 한데.

진짜 힐링하러옴 - 핑발듀오
진짜 놀러옴 - 아지&동월 포함 휴가때 파괴왕처럼 날뛴 애들

>>786 조종은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그 병이 사람의 무게를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힘들 것 같네요.

>>788
...그런발언??!?!!!?

>>787 (흰눈) 금주가 이혜성을 너무 좋아해
기쁘다 나도 금이 조아해 (복복)

>>786 다시 말해 사람의 무게를 버틸 만한 물체에 물을 채울 만한 공간을 만들면 된다는 캡틴의 말씀입니다. (이 시점에서 룰치킨 발언)

>>790 속보)로운 2호 침몰

>>789
스트레스 풀러온 망나니 : 진정하

요즘 정하가 생활형 스트레스가 조금 있어서요. 꽤나 날뛸것같습니다. 조심하라구~

>>776 그치만 세상이 합방은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혜우도 목에 줄 차고 그거 성운이 손에 쥐어줄 텐데?
네가 바란게 이런거지? 한번 감당해 봐 하고 키갈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맛있다 맛있어

>>782 그럼 잔다고 말하고 자!
자는 동안은 안 보내주겠다

>>783 혜우 : (으르르릉)

>>784 원래 핑발 애들 보면 >>심지어 로판에서도<< 수면부족이라(성녀라서 착취당함 노동력 착취 일을 함 황녀임 등등) 둘 다 퍼질러 잠만 자는 거 국룰이자너
아 ㅋㅋㅋㅋㅋ 서로 다크서클도 거의 없고 얼굴 빤질!해져선 알차게 보냈음을 깨닫고... 너무 좋다 채택

>>796 갑자기 혜우에게 미움받아서 어리둥절한 이혜성

>>785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동월이까지????? 정하야 각 잡았구나

경진: 딴데 가서 노세요...........

>>793
몸의 70퍼센트는 물이 아닌지 (이런발언)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선 역시 은우가 그림자 조사를 나가는 것 뿐이다! 그러면 신경쓰는 이도 없어지지!

세은:(캡틴 귀 끌고 사라지기)

어쩔 수 없군요

위에 말한것처럼 태진이가 커다란 물탱크를 들고
그 위에 로운이가 올라타서 날아다닌다면...

>>799

정하 : 아~ 왜~ 놀아줘요오!!! 아직 1학년중에 말 안놓은거 너밖에 없다고요!!!!! 하다못해 말이라도 놔! 친구해! 그럼 놔준다 ㄹㅇ!!!

수경이는.. 모처럼 아무도 방해안하고 편하게 독방에 틀어박힐 수 있을까...

>>785 혜우 : 팔아도 행동은 니가 했죠? 어딜 빠져나가려구
평상시 이런 대화 지나가듯 할 수 있긴 해
근데 그건 알아야 해
가면이 아닌 진짜 성격이 좋지만은 않을 거라는 거

>>788 어휴 이런 상타치 발언;

>>789 둘이 섞이면 난장판 맛있겠다

>>797 로판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하와와 필발의 세대는 갔어 요즘 핑발은 구르고 먼지나...헤헤 채택 감사합니다 내공냠냠

>>804
안됩니다. 죄가 있기때문이죠.

죄목 : 1학년인데 정하 눈에 띔

>>802 후우... 로운 3호 발진!!!

>>806 그외가 어우; 할 정도의 난장판이 되겠다

수경이는 일단 아지랑 동월이가 응 안돼 하면서 끌어내지 않을까

>>798 미움은 아니고 질투의 누아르 하트입니다르르르

>>804 쿵쿵쿵
??? : 수경아 나 병철... 아니 아지인데!!

>>810 일단 왜 저러는지 이유를 모르다가 혹시 뭐 들었나 하고 오해하고()

>>743
그렇게 장태진은 정하가 지나가는 순간까지만 해도 '하, 이 녀석 이거...' 하는 여유로운 웃음을 짓다가

순식간에 정색을 하고 어딘가에서 이런 류의 음악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

>>805
정하 : 뭐 따지러 오면 친해지는거지. 태오선배 잘생겼더라? 소개해주냐? (친해보여서 일부러 치는 장난)

그래도, 봄보단 낫잖아? 거기에 감사

로운 3호 부품 : 인핸스드 스트렝스 능력자

안데르랑 케이스가 개입 못하는 곳에서 좀 편하게 있자는데 끌어내다니 너무하다(농담)

근데 이렇게 노는 거 수경주는 좋아하니까 끌어내주세요(?)

세상에. 이렇게 합체기가 나온다고요?!

>>813
그렇게 저지먼트 바이커 둘의 폭주가 시작된다...!

그러네 이벤트 기간엔 제사장이 없네

현태오 ㄹㅇ 살판나겠는데
잠만 잘 자면(32시간 연속 수면 예정)

>>803 경진: 살펴가세요

오기로라도 끝까지 존대 쓰면서 문 닫아버릴듯() 나중에 디비자고 일어나서 조식 먹을때쯤엔 반말로 인사한다

>>774 >>792 이마에 입 맞추던 혜성이에게 복수 겸 족쇄를 채우겠다 것 까지만.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 그리고 안 나오고 있으면 노크하며 찾아갈 거예요..? (복복복 당함)

>>819 32시간이요?????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 뒤 다시 봤을 때는 평온해서 더 이상해질듯

>>814 혜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혜우 : 누구세요 저 아세요? 이상한 사람이네 (백스텝)
혜우 : 어림도 없다 이 기집애야 일단 키부터 나랑 비슷해지면 생각은 해줌 (태오 : 누구 마음대로...?)

ㅋㅋㅋ그래 낫다고 느끼면 된거지
아픈 건 내 양심뿐이면 된다

>>820
정하 : 오냐~ 저녁먹고 다시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다친해질거야 그냥


>>817
로운 태진 정하의 합체기. 매직탱크라이드!

엇 뭐야 은행점검이라니
나 과자랑 아이스크림 사가야되는데(줄줄

>>806 하도 굴러서 먼지 냄새 나는 두 핑발 남정네
숙면합시다...

>>821 우리 태오 통 잠을 못잤아요
통모짜
ㅋ
ㅋㅋ
ㅎㅎㅎ!!
ㅈㅅ

태오는 몰아자기 특화형 인간이라서...

경진이 푹 쉬긴 쉬는데 과수면 부작용으로 좀 멍청해질듯

커피포트 물 끓었나 확인하는거 육안으로 안하고 굳이 생각없이 손 댔다가 놀라고

>>819 32시간이라니 경진이도 한수 접어준다

>>821 노크하면서 찾아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이혜성한테만 하는 거 알면 이혜성은 분명 금이 머리 슥슥 쓰다듬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복복)

>>822 이혜성 진짜 머리위에 물음표 수백개는 띄울듯 뭐지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기겠네ㅋㅋㅋㅋㅋㅋ

아쿠아리움에서 능력을 쓸까, 워터파크에서 능력을 쓸까...!

핑발 듀오 죽은 듯이 자는거 보고 누가 깨우러 갔다가 암막커튼 쳐주고 나와줘라

태오 몰아자기 메커니즘이

그제: 어제치 체력을 좀 당겨옴
어제: 체력 남은 게 없어서 모레치 체력을 좀 당겨옴 근데 충전이 안 되니 카페인으로 밤 새우고 말았음
오늘: 어 여분 체력 없는데 카페인 도핑으로 밤 새우고 말았음 2트
내일: 죽음의 시간(잔다는 뜻임)

이런 식이라

>>827 혜성이 정수리 위 미아핑 다수 출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공설로 해조

>>823 경진: 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 귀엽네 친화력 만렙이야

>>829 아니 근데 문 잠그잖아 ㅋㅋㅋㅋ

직원:퇴장해주세요. 손님. (죽은 눈)

>>819
공포의 여고생 진정하와 마주치지 않는다면 말이지...하하! 저지먼트 모두를 데리고 절규계 1번씩. 이 도전과제를 깰때 까지 치덕댈것

>>822
정하 : 와 긁네. 키 커서 좋겠다. 더러워서 진짜! 예전엔 능력이라도 세다고 합리화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네 더러운세상!

아쿠아리움에서 능력쓰는 순간 이혜성이 연산 방해한다 (아쿠아리움 좋아함)

>>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요? 하 참내 어이엄네
채택

캡틴은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매직탱크라이드

2인의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가 인핸스드 스트렝스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기적의 합체기.

들리는 바로는 차체이자 연료통 역할을 하는 인핸스드 스트렝스 능력자가 '전차를 더 가까이 몰아! 놈들에게 내 주먹맛을 보여줄테니까!' 라고 외친 바가 있다고 한다.

>>833 아지가 능력쓰면 될듯(안됨)

잘자요 캡틴~~~~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굿밤

>>830 태오는 프리랜서형 수면패턴이구나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막커튼 쳐주면 경진이 밥때 다 놓치고 일어나서 배 부여잡고 라면 끓여먹음(?)

Picrewの「よっこら少年少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KADiNxZJS #Picrew #よっこら少年少女

“이거?”
“아, 나 지금 네 눈앞에 있는 거 아냐. 이거 홀로그램이야.”
“내 DNA에서 성염색체를 XX로 바꾸고 그에 따라 몇몇 염색체를 적절하게 바꾸었을 때의 모습을 시뮬레이팅했다나 봐.”
“아버지의 연구소, 신기한 게 많더라구.”

(소소한 if 하나 던지기)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하 귀여워
혜우 : 응 키도 크고 아무튼 커서 내가 이김 하하- (우쭐)

>>836 요시!
나중에 인형 만들어준거 혜우인거 알면 미아핑 갯수 늘어날듯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839 경진이 방 문 부수고 들어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여태까지 많이 못본 친구들한테 특히나 더 치덕댈 예정. 각오하라 장경진.
>>830
혜우한테 힐해달라고 하면 30분 수면으로 8시간치 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828
캐X비안 베이 가서, 35미터 파도풀 드가자

>>824 보통 30분이면 점검이 끝나니까. 조금만 기다려보아요. (쓰다담)

>>825 😶 아. 몰아자기. 익숙하니까,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에너지, 수분 보충을 시켜줘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827 응. 안 나오면 입구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어요. (?) (깨물)

>>833 문은 부수라고 있는 거예요. (?)

>>831 >>836 🤔
금 : 🤔

캡 잘자~

캡틴 잘 자

>>844 뭣
이제 설표 버젼 주세요(?)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uu

>>848 끼얏호우~~!! 35미터 파도풀!(아프다)

오늘은 4시까지 특별점검이래
할인점 주인한테 문자 보내고 나중에 돈보내고 그냥 가져올까하다가 ... 그냥 오기로 했다

녹차아이스크림 먹고싶었는데

>>845
정하 : 역시 내 친구는 돈밖에 없어...흑... 사랑한다 내통장!

아ㅏㅏㅏ 짧썰 너무나 재미있는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태진 : 뭐 동생놈 방 문을 부숴서 고통을 준다고
태진 : 나도 출동한다!!(인간 도어 브리처)

잘자 캡틴~

.dice -100 100. = -94

훈련용 다이스

situplay>1597032551>843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5 그러게 진짜 미아핑 갯수 늘어나서 이혜성 고장날듯 쟤는 뭐지? 뭐야?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7 부수고 들어가면 은우가 죽은눈 할거 같으니 문 열때까지 두유빌더 스노우맨 부르자

캡틴 잘자~~~~

그렇지...
프리랜서형 수면패턴...
그런데 클라이언트가 마감기한 개빡세게 주는...

음...
어....
음.....
-94가 나오다니
어떡하지.

>>847 ???: 이자식 골때리네...

>>848 그렇구나 경진아 너 잠 다 잤다 (경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벤트 후에 경진이 정하 동생 보듯 할거 같다는 적폐가 생각나

앗 성운이 ts 귀여워 (줍

다갓: 어떡하긴 뭘 어떡해. 파티다 히헥헥

>>862 혹시 .dice 0 94. = 70만큼 깎아주실 수 있나요... (와들와들)

히에엑 성운이 말랑뽁실이자나
쫩.

나도 어디 막훈련을

.dice 1 100. = 92

>>849 으아악 또 물렸어!!!! 이혜성 옷갈아입고나오다가 기다리는 금이보고 머리 쓰다듬어준대
고양이같잖아

...

situplay>1597032551>857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860 그게 더 민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뇌피셜이 오피셜이 되는 순간

>>865 '깎아' 라고요? 70을 깎으면 -164인데요... 그렇게 만드시라니 너무하세요(?)

>>869 퍼가요(짤을)

>>857 경진: 널 죽이고 외동이 되겠다

>>865
-165?! 이 잔악무도한 성운주!!!!

여자성운이, 이러면 안되지만 약간 모 학원겜 히나씨 생각나는걸 ㅋㅋㅋㅋㅋㅋ

>>863
정하 : 여어~...뭐냐? 그 훈훈한 눈깔? 안치워? 어디 아프냐?

같은 반응일것

(농담임)

>>855 혜우 : 돈? 많으면 좋긴 하지-
정보 : 혜우는 본가로부터 체면상 거액의 '생활비'를 받고 있다
인첨공 들어온 5살 이래로 매달 입금 되고 있디

이러다 정하랑 척지겠네 하하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0 ㅋㅋㅋㅋㅋㅋ뇌빼고 이야기하다보니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97032551>871 히이익

그... 다갓님
저희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
진짜 리터럴리 상식적으로다가

요즘 매웠잖아요
그래서 단맛 주고자 했는데
그
이런 건 너무하다고 생각해

>>876 약간 의식의 흐름이 쟤는 날 싫어하나 좋아하나 관심없나 하고 흘러가다가 머리 아파한다

>>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를
거스르면
된다고
생..생각해요

>>876
정하 : 뭐... 없는것보단 낫지? 쓸데도 없긴 하지만.

혜우우랑 절대로 척 안져! 얘 나름 자존감 꽤 높아서, 그래서 뭐 어쩔건데 내가 이구엮의 썅년이다 이 해@변아! 마인드 약간 있음

" 순간적으로 도망갈 정도로 내가 싫었던거니...? "

짐짓 상처받은 표정으로 말하지만, 이내 장난이라는 듯이 킥킥 웃었다. 뭐... 수경이가 어떤 이유로 도망갔던 간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니 그냥 아이스 브레이킹 느낌으로 농담 한 번 던진 것 뿐이다.

" ..... "

하지만 다음으로 이어진 말에 동월은 입을 다물었다. 뭔갈 알고 있기에 그런 행동을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자신도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었기에. 하지만 기억 속에서 떠오르는 것은 없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 글쎄..... 솔직히 난, 기억나는게 딱히 없는걸. "

머리를 긁적이며 떨떠름하게 말했다. 그와 동시에, 마음속 어딘가에선 작은 공포심이 생겨났을테다. 만약, 만약 정말로 수경과 자신이 어딘가에서 만난 적이 있고,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면. 그런데 자신이 그것을 잊은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과연.... 어떤 죄책감을 자신에게 입힐까.

" 케이스...? "

어... 물론 사람 이름이겠지? 다만 동월은 딱히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어렴풋이라도 기억나지 않는걸 보면 봤어도 그냥 스쳐지나간 사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뭐... 어떤 식으로 알고있는데? "

>>796 당신 항상 그런맛이 아니던가
이런 심해는 깊은맛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정말 좋아해요~
성운: (울면서 웃는 얼굴로) “「맹세」합니다” (손에 쥐어준 줄 갖다가 자기 목 초커에다 걸어버림...) (열쇠는 애진작에 내던졌음...)

>>851 적당히 키크고 성숙한 스타일 여고생 픽크루가 잘 없단 말이죠. 기다려달라!

>>866 성운(시뮬레이션): “어─” (쫩당함) “감촉이 있네?”
“홀로그램이 아니라··· 단백질 인쇄 아바타였다구요···?”
“······쓸데없는 테크놀로지···.” (홍당무!)

야 그래서 다갓새끼야 한 번만 제대로 물어보자

.dice 1 10. = 8
얼마나 터는데?

>>874 경진: 160 이하는 저한테 말 걸수 없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찐친인가(?)

>>879 그냥 다갓 무시하고 단맛 조!!!!!!!!!!!!!!!!!!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다
혜우는 그냥 아무생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 나중에 알고 억울해서 혜우 딱밤 한대 박아조

이 썅@너메거

동월주 하이

다갓님... 음.. 저희 한번더 생각해봐요.

리조트 가기 전에 -94에 70더 깎아로 -164는 좀 심했잖아요.

월주 안녕!

>>888 좋아 일상 돌리게 되면 꼭 딱밤한대 꽁 해줄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씻고 누울 준비해야하는데 1시에 씻자

>>871 아뇨 음수치를 완화시켜달라구요 88!!! -24로 어떻게 합의 안될까요 수경이 애껴 888888 아직 못친해졌다구요

>>876 아, 물질적으로 풍족한 티를 종종 내더라니 그런 요소가...!

(뭐야 뭐가 벌어지는거야)
(다이스로 뭘 풀수 있는 건 부러운데)

동월주!!
아지랑 놀이공원리조트에서 한방쓸래!!!

>>844 눈이 매력적이라, 귀엽네요..

>>868 😶 무슨 복장이에요?
혹시 모르죠. 귀랑 꼬리를 숨기고 있을지도.

>>869 >>886 ㅋㅋㅋㅋㅋㅋㅋ

>>883 호우 부럽다 정하마인드
나아중에 사회인 되면 가장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지인 1순위일거같아

>>885 머어 글킨해 사실 깊고 매운맛이 디폴트지
그리고 어느날 줄 끊겨있고 혜우 사라져있으면 어떨(끌려감)
후히히 이쁜거 또 나온다

>>887
정하 : 니 다리에서 수분을 빼면 골다공증이 오지 않을까? 키 한 30cm 줄이면 눈높이 맞을거같은데. 야 그냥 정강이까지 없이 살아도 살만 하겠네 짜르자. 혜우랑 동월선배 데려옴 ㄱㄷ

>>897 벌써 복장을 물어보는거야? 아직 못찾아서 비밀이다 (복복복) 아니 귀랑 꼬리 숨기고 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꼬리 있음 이혜성 팔에 감았다가 화들짝 놀랄 것 같아

>>894 바깥에서 혜우에 대한 대우 얘기가 거의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하지
접촉이 자유롭지 못 한 대신, 기업 회계장부에 명백히 과한 액수로 매달 지원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까

>>898 당신 취향 한번 고약하네 정말

워ㅆ 짤 놀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맛있자나

혜우도 돈많구나 경진이도 그래
태진이 뼈빠지게 고생하는데 지는 떵떵거리며 살고있지 하이고

>>899
경진: 해보던가
경진: 내 몸에 기스나면 전쟁낼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885
https://picrew.me/en/image_maker/2183058
요거 어떄?

>>898
맨날 술자리가서 퍼질러서 푸념 툴툴대지만 같이있으면 재미있는 친구 1같은 느낌이지! 혜우가 부잣집 딸인거 알아도 뭐

정하 : 와 X발 진짜 개같은세상. 다가지네 그냥 다가져 저기 선생님 딱히 실례도 아닌거같은데 매점에서 고로케나 하나 사주쇼. 롸잇나우. 가자. 쉬는시간 3분이면 다먹고 이쑤시면서 코코팜까지 야무지게 섭취 가능함. ㄱㄱ

같은느낌일걸

"이건.. 싫은 걸까요..? 아니면.. 꽤 호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도주하려는 걸까요?"
수경이 말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불신에 가까울 겁니다. 싫은 건 아니지만. 싫은 거였다면 오히려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알고 있었다면..."
그런데.. 잊고 있었다면... 이라고 말을 조금 뜸을 들입니다.

"동월씨가 불행하거나 그런 게 있었다면 그 원인이 제가 몰고 다니는 것 때문일까요?"
이별과 죽음의 속살거림이 발밑에서 맴돌며 다른 이의 그림자에 스치면 독니를 박아넣었을 것이다. 그렇게 주마등에서 동월을 본 것도 같고. 그것이 착각이라면 누가 준 것일까요?

"그...이름은 모르고.. 인상착의를 설명했더니.."
"얼굴이 구겨지더니.."
좀 욕을 하더라고요... 라는 말을 하면서 그거에 대해서는 죄송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물론 케이스는 전혀 죄송해하지 않는다. 그야 케이스 입장에서는 자기 언니를 이상한데에 데리고 다닌데다가 둘이 좀 친해지거나 하면 그것에 언니를 뺏겼다라는 알량한 어린애의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

"..."
입을 다뭅니다.

암부
말도 잘 듣고 일처리도 확실한 암부가 되었을 것 같음. 하지만 언제나 암부 활동만을 하는건 아니고, 가끔씩 몰래 사라져 괴이에서 실종자를 구출한다는 것은 세개 전부 공통.
아마 성운이든 유한이든... 마음을 나눌만한 친구를 찾지 못하고, 좋아하던 아이나 친구를 잃어버리고서 절망에 무릎꿇은 상태에서 암부가 접촉해왔을 것 같음.

만약 중간에 괴이활동을 들키고, 암부쪽에서 그 활동을 막으려 한다면 홀로 암부에 맞설 것. 그러고선 배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분기점이 갈릴텐데, 배드쪽이라면 아마 암부한테 굴복하고 그저 멍하게 인형처럼 사는 것. 해피쪽이라면 암부를 탈퇴라거나 도망가서 괴이와 현실을 넘나들며 교묘히 눈을 피해가는 도망자 인생과도 비슷한 삶을 살 것.

스킬아웃
정신나간 스킬아웃으로 유명할 것. 서슴없이 건물 하나를 터트리거나 인명피해도 내지만 사망자는 단 하나도 없다는게 주목할 점이라면 주목할 점. 다만 사망자가 없다 뿐이지, 사람을 불구로 만들거나 하는 일은 서슴이 없을 것이다.
스킬아웃이더라도 단체 활동을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혼자서 깽판 오지게 치고 다니는 타입. 적이 많아 명이 길것 같지는 않음.

성격반전
완전 반전된다면 평소엔 조용하고 과묵한 날카로운 캐릭터였다가, 싸움이나 진지한 상황이 되어야 할 때 진지해지지 못하고 한없이 장난스러운 사람이 될 것. 그로인해 사선을 넘나들며 목숨이 왔다갔다하지만, 본인은 오히려 그런 스릴을 즐기고 더 정신나간 짓을 즐김. 그렇게 된다면 평소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다가, 깽판칠땐 얼굴을 가면 같은 것으로 숨겨 동월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것 같음.

>>906 이것도 예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인상보다 조금 둥글어오.. 네카에서 찾아볼게요. 추천해주신 건 정말 고마워요~

(한편으로 정하가 혜우네 가정사 내막을 알게 되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짐)

>>905
정하 : 내가 1대100 못할거같냐? 맨날 만나는게 괴물들이라 그렇지, 나 나름 레벨 4다? 인첨공에서 능력자들 쭈루룩 줄세우면 300명 안에 든다?

(썰 집어먹음)
(올렸지만 아무도 모르는 이헤성 썰은 숨김)

다들 안녕!!!!!!!!!!!!!!!!!!!

>>896 한 방이요? 🤔 얘 아마 같이 안쓰려 할것 같은데... 놀려왔다곤 해도 막 휴양지처럼 완전히 맘먹고 놀러간게 아니라, 괴이 활동도 어느정도 할 것 같기 때문에....
괴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아마 혼자 쓰는걸 목표로 둘거에요. 제의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8ㅁ8

다만 깽판이나 놀러다니는 거라면 얼마든지 ok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깽판을 친다!!!!!!!!!!! (?)

동월이 썰도 맛있게 먹는다.

월이는 주변 사람들이 있어서 절망의 끝이 나쁘진 않았던 거라고 해석해도 되는거지??(날조와 찰칵찰칵) 사망자는 없다니 이러면 그냥 어린애 투정부리듯 내키는대로 하는거 같아서 뭔가 안쓰럽다.....
그리고 투피도 미친자 기믹은 그냥 바꿔들렸구나 이것도 맛있어 미슐랭~ (라따뚜이가 됨)

>>909
저것보다 좀 더 성숙함이라...쉽지않은걸!
(부모씹을듯? 그거 참 개같은데? 야 그냥 이거 다 폭로하고 연 끊지? 여기 인첨공이라 추적도 못오잖아. 와도 니가 이길걸? 내가 도와줌. 막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고 런치라고 안개정도는 쳐줄게.)

같이 가볍게 대하다가, 농담으로 못가겠다 싶으면 뭐...

조용히 꼬옥 안아줄거야. 이유없이. 싫다고해도

situplay>1597032551>912 (아쉽)알았어
깽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놀라고 ㅋㅋㅋ

>>905 그거 경진이는 어떻게 생각해?

>>906 역시 정하는 주인공 재질이라니까 흑흑 인성 너무 최고잖아

>>908 가끔 크게 다치면 치료하라고 불리는 야매 힐러로 접촉해서 괴롭히고 싶네...

아니 간만에 슈퍼셀 노래 모임집 듣느데
이거 완전 가사 성운이 아닌가
https://www.youtube.com/watch?v=1ieIft2J1xY

>>899 >>905 ㅋㅋㅋㅋㅋㅋ

>>900 기다리겠어요. 응. 츄르 받아먹으려고 알짱댄다네요. 아 맞아요. 꼬리를 감아 오겠죠. uvu
무표정인데 꼬리 흔들거나, 귀는 쫑긋이며 감정을 다 내보일 거고요. 아 맞아. 아까 스포 긁어봤어요?

>>908 정신 나간 스킬아웃인데,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다라.
죽이려고 하기보다는 죽으려고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911 (콱 물어요)

" 에? "

장난으로 한 말이었는데. 수경이 들려준 대답과 동시에 질문인 그 문장에, 동월은 잠시 생각하는 표정이 된다.

" 어... 글쎄? 나한테 물어봐도 뭐.... "
" 네가 직접 정답을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 "

동월이 수경의 생각이나 무의식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그가 가진 능력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정신적인 것 보다는, 물리적인 것을 다루는 능력.

" 흐음. 그거 좀 무서운 말인데. "

어쨔서 무서운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그야, '누군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무섭다' 라는 말을 해봤자... 수경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 뭔 소리야? "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본다. 자신이 불행하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 그랬던 것이다. 그 불행이 남이 몰고다녀서 나타나는 거라니.

" 그럴 리가 있나. 그냥 내가 좀 불행한 사람인 것 뿐이야. "
" 내 불행을 남탓으로 돌릴 생각 따윈 없어. "
" 그러니 너도 멋대로 내 불행을 네 탓으로 돌리지 마라. "

그것은 자신이 온전히 받아드려야 할 일이다. 남탓으로 돌려봤자 우울해질 뿐이다. 불행하다면, 그 불행을 썰고 다음 불행을 썰기 위해 나아갈 뿐이다.
자기 자신의 불행은 자기 자신이 안고 가야할 문제니까.

" 엥. "
" 내가 깽판칠때 근처에 있었나...? "
" 사과할건 없어. 네 잘못도 아니고. "

욕까지 했다니. 그렇게 심한 깽판을 친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아무튼 수경은 정말로 잘못한게 없으니까.

" 나중에 얼굴 보면 알지도 모르지. "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니까. 얼굴을 보고 기억난다면 뭐... 사과를 하든 항의를 하든 하는거지.

>>0

-진호 씨는.. 연구원이라고 했죠?
"으..응.. 맞아. ASTC 관련 연구를 하고 있어. 선화야."
-그게... 뭔가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텔레포트나.. 시공간과 관련된 연구야."
-그렇군요... 그럼 들려줄 수 있는 걸 들려주실 수 있나요?
"그럼. 당연히 해줄 수 있지."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은 흔들림 하나도 없습니다.
헤어진 이후에. 선화라 불린 존재는 현관에서 불편한 구두를 벗어던졌습니다.

---

수경은 기숙사에서 깨어났습니다. 당신이 이동을 몇 번이나 했다는 감각이 남아 있었어요.

"....무언가... 했던 것 같은데요."
어디로 가서. 무엇을 했죠? 기억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기쁘게도 당신은 대부분의 것들을 다시 건져올려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당신이 굴복하고 바친 자를 완성하게 되었어요. 결국엔.
하지만 겉으로는 긍정적으로 변화했을 거에요. 다른 이들을 챙기려 하거나. 타인을 위해 나서려 하거나. 상냥하게 대하려 하거나.

"....커리큘럼을 해야겠어요."
오늘의 커리큘럼은. 시뮬레이션이었습니다.
높은 긍정적 수치는 그들을 기쁘게 합니다. 그 원인을 모르기에 일말의 불안감은 있었겠지만...

>>919 스포가 있었어? 어디야 앵커줘 잘 준비 좀 하고 와서 본다 그리고 이혜성 썰이래봤자 조잡하게 적폐 받아서 암부 대충 한거 밖에 없 아악!
하아아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마징가 귀 했는데 꼬리 살랑이면 넘 귀엽겠다

>>914 아마 맞다고 생각해요? 🤔 친구들과 저지먼트가 있기에 현재의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월이가 된 것.
투정부리는거기도 하고, 일부러 적을 만드는 행위기도 하고... (옆눈)

>>916 아지아지야 레지스탕스따위 그만두고 특수부대에 들어오지 않을래? (악마의 유혹)

>>917 야매 힐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우 어디서 쉬고있으면 뒷목잡고 대롱대롱 들어올려서 '나 힐좀' 해보고싶다ㅋㅋㅋㅋㅋ

>>919 (뜨끔) 아마 최종적인 목표는 그럴지도요. 다만 그 최종목표 이전엔 경진주 말대로 떼쓰는 아이와도 비슷할지도...

https://www.neka.cc/composer/12679

“그러네. 꼴이 퍽 우스워.”
“···그렇다고 해도, 이거 헤어스타일이랑 체격만 좀 바뀐 거 아냐?”

암부
암부에 들어오게된건, 그냥 그렇게 컸기 때문에. 정의감으로 일하는건 여기도 변치 않는다. 일처리도 과격하지 않은채, 사람을 죽이는것도 최대한 자제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인간을 좋아해서도 있지만, 죽음이라는 가벼운 죗값을 치르게 두지 않기 때문. 하지만 고의적으로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건 피할거야.

손속은 지금보다 훨씬 더 잔인할걸? 예를들면, 상대 눈 점막의 수분을, 방향성을 가지고 한번에 펑 하고 터트린다던가.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상부명령도 골라골라 받는편. 상부도 정하를 눈에 거슬려하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반기를 잡는것도 아니라 그냥 놔두는 느낌이지.

스킬아웃
지금도 반쯤 스킬아웃 아닌가...? 별로 다를건 없을걸? 온건파의 자경단. 술 담배를 하지도 않고, 권하지도 않음. 주변에 하는건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지만 "야, 폐썩어 새끼야"같은 말로 가볍게 타이름. 단 조금 더 의리에 중점을 두기도 하고, 손속이 좀더 매워지긴 할거야. 사람에게 능력을 쓰는걸 망설이진 않아. 잘 쓰지도 않지만 중요할때 고민 없이 사용한다.

성격반전
담담히 사람이 죽건 말건, 소모품처럼 효율에 사람을 갈아넣는 일반인. 딱히 악의가 있지 않다. 예를들면...

돈이 필요하다 - 알바는 하지 않는다. 시간효율이 너무 안좋다. - 사람을 죽여서 얻을까? 아니, 뒷상황을 생각하면 효율이 좋지 않다. -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상점 하나를 골라 현금을 탈취한다. 이게 가장 빠르고 쉽게 돈을 많이 얻을 수 있겠는데.

입을 옷이 필요하다. - 앞에 있는 사람 옷을 뺏을까? 아니, 반항하겠지 분명. 벗기는 과정도 시간손해야. 그냥, 바로 앞 옷가게에서 대놓고 가져간다음, 쫒아오면 능력으로 제압하던가 하자. 그게 빠르니까.

스킬아웃이나 이런 소속? - 해야할것과 받는 혜택을 비교해보면, 내가 받는 혜택보다, 해야할것이 더 많고. 인식으로 인한 비효율이 있다. 굳이 가야해?

이런느낌일거야. 아마

>>910
경진: 기행녀 아니고 기만녀 아냐 이거
경진: 저레벨의 설움을 다시금 느껴라 (능력 쓰는척)

>>917 예리하네 (쿨럭)
태진이 생활방식은 태진이가 고른 삶이니 관심 끄고 얼마나 빈곤하게 사는지 알려고 들지도 않는데
속으론 이제 이경이나 남 얘기 들은 것도 있으니까 태진이보단 부모님한테 책임이 있다는거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지
회피형 인간이라 태진이 힘들게 사는거 지금은 인정하려 들진 않지만
나중에 태진이 삶의 질 알면 죄책감 들텐데 자기합리화 어질것도 같고
ㅈㄴ 두서없네 쏴리

>>922 821이요 uu 적폐... >>14 이지요? 아 간부님... 영입하고 초짜라고 불러주세요. (?)
마징가 귀 하고, 꼬리 위아래로 팡팡거리다가 확 깨물 거예요???

>>923 그럴지도? 😶
IF라 다행이에요...

역시 동월이는 괴이가 근간이군요...

>>904 언제 꼭 if로라도 반대 입장에서 먹여드릴 테니까 그때도 맛있는지 각오하셔...! (후르르)

>>0

수복은 예상보다 빨랐고, 퇴원이 머잖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말겠다는 박 교수의 집념이 일궈낸 의료기술 덕분이었다. 이틀을 걸릴 것을 두 시간으로, 죽어가는 자는 살아 나갈 자로, 고통 받는 자에게는 자유를 주겠다는 신념은 태오에게도 당연히 적용 되었고, 태오는 희야가 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때마다 시시각각 몸이 나아지는 것을 느꼈다.

극야의 서 시리즈라,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인첨공의 각 인간에 대해 녹여낸 책은 한국적인 정서도 있었으나 영미문학과도 같은 정서도 느껴졌다. 한 장, 한 장을 넘기던 도중 태오는 책갈피를 치웠다. 희야가 책갈피를 꽂아두고, 네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다가왔기 때문이었다.

─ 결국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사람들은 신문지 1면에 보도되는 끔찍한 사건으로 입방아를 찧을 것이고, 한참이고 떠들 것이다. 멍청한 안티스킬이 길길이 날뛰다 나를 잡을 테지만, 알게 뭔가? 죽어버리면 그만이다. 아니, 죽지 못해도 나는 빠져나갈 수 있다. 피 묻은 장갑을 스트레인지 패배자들의 모닥불에 대충 집어 던졌다.

태오의 손이 가늘게 떨렸다. 책을 덮고, 입을 덮어 막았다. 숨을 색색대며 불안정하게 뱉던 태오는 헉 소리를 내며 몸을 웅크렸다. 급격한 호흡 불안 증세에 유지 장치가 요란한 소리를 냈고, 박 교수가 직접 뛰쳐 들어와 태오를 살폈다.

"아이구야, 야가 왜 이런댜잉! 괜찮어? 숨 쉬자, 숨! 유 선생, 거, 봉투! 봉투 가져오라이!"
─ 아이고! 애가 새파랗네! 시체여 시체! 아이고야 우야쓰까잉!

재빠른 응급조치와 함께 숨이 좀 진정되는 듯싶자 태오는 푹 숙였던 고개를 들었다.

"어이구야 놀라부러야, 괜찮어? 무시가 그리 불안혔길래 그랴. 응?"
"……아, 아무것, 도."
"여기 병원이여. 안전햐. 괜찮다잉, 알긋쟈? 느 지켜주는 사람 많으니께 괜찮어. 괜찮을 거여……."

그래.

"괘, 괜찮…… 지요."

어차피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우리는.. 두려워해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호감이라고 하면 휘말리게 될 거라는 불안감이 드러나게 되어버릴지도.

"...하지만 앨리어스에 담긴 것대로나. 혹은 그 성질처럼 얽매여 있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수경은 전자에 가깝습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케이스는 성질. 수경은 세렘에 영향을 받는 걸지도 모르지요.

"내가 버텼다면. 그들이 전부 성공적으로 모든 것을 해내도록 했다면..."
모든 게 잘 되었을 거란 생각을 버릴 수는 없어요. 라고 한숨을 쉬듯 말하려 합니다.

"....어쩌면 불행한 사람끼리 만나게 되는 게 인첨공에 불행한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뭔가의 작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뇨.. 하지만 욕을 하는 건 좀 그렇잖아요.. 사과시키려고 노력할게요.."
연구소에서 맏언니였으니까요. 라고 말을 하려 하면서 동월을 물끄러미 바라보려 합니다.

>>923 하아아..... 일부러 죽으려 든다니 동 월 아 행 복 해

>>925 암부와 스킬아웃은 정하의 소시민적 이미지가 확 죽고 히어로적인게 돋보이네 모순적이고 맛있다... 성격반전 효율중시자 기계 된것도 재밌어

희야도 한번 성질부릴 때에는 무섭게 부리네요...

매운걸로 바꿔왔시야

>>926
정하 : 저기, 내 능력이 약화됐다고, 내 경험이랑 테크닉까지 없어지는건 아니거든?

정하 : 으음...레벨3 두명...까진 아슬아슬하게 되나...

정하 : 잠깐, 에초에 진짜 능력쓰기 있냐! 눈이나 아파라! (눈 조금 더 건조하기! 코 조금 더 건조해지기!)

정하 : 진짜 진지하게 방해하고싶으면, 차라리 출력을 들쑥날쑥 조정해서 컨트롤 못하게 하는편이 나을걸?

>>933
원래부터, 성격은 꽤 나빴으니까요...

>>932
히어?로 요즘 말하는 사이다식에 좀 더 가까워지긴 하지! 양심과 죄책감, 그리고 끊임없는 고민과 도망치고 싶은 마음, 그치만 정의감과 의무감 등등 이런게 다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있으니까, 하나라도 없어지면 저런 느낌이란거지~

>>923 뒷목잡아 대롱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빤히 보다가 히죽 웃으면서 "오늘은 찾아온거니까 좀 많이 비싸다?" 하고 팔 뻗을 듯
야매 힐러는 혜우 암부?AU일때니까 응

>>924 꺄악 언니 사랑해요 (냅다)

>>926 호호오 어째 저지먼트 핑발쌍두가 나란히 회피형이여
일상해서 속 박박 긁어보고 싶다 기대된다

>>937 저 얼굴 거의 그대로 몸통만 남자인 게 지금 설표 성운이인데 (이런발언)
이러다 진짜 암부AU 열리겠어요

-94니까.. 수복은 완료된 것 같네요. 겉으로 보기엔 예쁘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투명하고 음울한 붉은빛의 유리병. 멀리서 볼 때에는 잔금들 사이로 빛이 투과되어 참 아름답죠.
하지만 그 붉은빛은....

대충 이런 느낌? 음.. 괜찮을까.. 일단은 링크로만...

*유혈주의 *주의!!!
*링크를 함부로 열었을 시에 책임지지 않아요.
https://ibb.co/DgfTh5R

>>939
홀리 몰리..................

>>939
저지먼트 걱정유발 3대장 혜우우 수경이 애린이...

겉으론 아주 예쁘고 멀쩡해 보이지만....

>>938 그래서 더 좋아! (환호)
암부AU 열리면 진짜 맛깔나게 무쳐올 자신 있는데
스읍

>>939 호오옹...

situplay>1597032551>927 크아악 봤다 너무 좋다 공설로 해줘(?) 농담이고 아니 그걸 찾아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짜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진짜ㅋㅋㅋㅋㅋㅋ
깨문다고? 괜찮다 깨물면 깨물리는거지 물려도 머리 쓰다듬어줄거래

후우우 밈미 뽀송해졌다

>>944 뽀송한 밈미는 꿀잠형이다! (이불폭격)

>>925 성격 반전 00... 감성보다 이성이 앞설 것 같고. 생명 경시랴, 목적을 달성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네요..

>>934 (보고 우유 마시는 중)

>>943 (얼마나 더 쓰린 속을 붙잡고 뒹굴게 될까.)(공포)
성반전요소 있는 이벤트 또 나오면 서박사님 심정으로 성운이 한번 기깔나게 (응징성 과중력에 압사!)

그러고보니 오늘 훈련이 30번째였네요.

추가로 0.95에 -100까지 했네요.

>>945 꺄악 아직 안잘거야!!! (바둥)

암부 에유...

수경이... 거기에서는 본편 배드엔딩이나 노멀엔딩 쪽은 안나니까 다행일지도(농담)

>>944 공설이 될 거예요. 아니 진짜, 왠지 영입한 대상 중 맘에 드는 대상한텐 그럴 것 같은걸요. uu
00! 혜성이도 동물 귀 꼬리 달아요. 금이로 예뻐하게요. (복복복복)

>>947 (이 고양이는 위장을 박박 긁어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성운아 살살해라 그래뵈도 니 오너여

>>949 뽀송할 때 자야 꿀잠자는겨! (이불말이)

>>952 그만 긁어 니 앤캐오너여............ (사망)

>>935 경진: 안 썼는데 왜 리벤지야 (쿨쩍)
경진: 그 연산 할 바에 내가 다른 행동을 하지, 한번 깍아놓으면 순간 당황하니까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고.
경진: 그렇게 운용하면 상대 최대출력 및 타이밍에 변수가 생겨서 그것도 고려해야 하니까 그냥 확 깍는게 편해

>>937 속 긁어도 긁혀줄지가 의문인데 (?) 긁으면 맞불 놓는데 오 재밌겠다

>>951 어떨지 벌써부터 두근콩닥! 하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대상한테 초짜라니 진짜 할 것 같긴해(흠)
이혜성 동물 귀 꼬리? 백호 귀랑 꼬리라도 달까?(대체) 복복할 때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듣고 싶은가보이

>>952 이이이잉 하지만 한참 재밌는걸 (꿈실꿈실)

덥 다............. 이제 갈게 빠이빠이

경진주 굿밤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 경진ㄴ주!!!!!!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진 성운주 위에 골골대는 냥혜우 올려줌)

>>955 어
그건 그래(?)
그럼 실컷 놀고 자라! (굴려버림)

경진주 잘 자

>>960 꺄아아악 너무해애액(굴러가버림)

>>955 초짜 굴리면서 스트레스 쌓인 거 풀고요?
헉 아 좋아요. 복실한 꼬리... 응응. 턱 긁어주고 싶어요. (이런 말)

경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uu

>>962 완전 성격 더러운 간부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반전이랑 좀 비벼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제법 진지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혜성이 복복해버릴거다 (복복복)

경진주 굿밤
하
ai가 나 개짜증나게 해

먐미 억까당하고 있어? 진정하자 진정(쓰담)

"사랑해. 너뿐이야."
수경: 어째서. 제게.. 그런 말을 하시는 건가요..? 조금.. 많이.. 놀라워요..(일반적)
수경: 저는 이별과 죽음을 그림자처럼 휘감았는데도 그렇게 여기시는 걸까요?(??)
수경: 저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작별의 인사를 할 때니까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수경: 제가... 죽는 게 나을 거에요..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수경: 그렇게.. 큰 계기는 없었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이 눈물때문인가 짜다...

>>966 사랑해 세번째는 안데르지? 안데르한테 하는 소리지?
으앙대 수경아 대신죽지 마!

>>963 하지만 스트레스 많이 받는 간부님은 그럴 것 같아서, 그치요? uvu
역으로 복복이라니. 이이이이이... 복수할 기회가 없어요...

>>964 또 키워드를 못 알아먹는가 보군요.

>>966 수경이의 진단은... (흐린 눈)
왜 한 번 좋은 내용만 있는 걸 못 본 거 같아요. (짤짤)

(죽은 채로 훈련레스 쓰는중...)

>>960 (혜우는 성운이 무릎에 올려주고 혜우주 땔롱 들어다 무릎에 앉힘) (복복복) (복복복복복복복)

>>970 아니 이걸 이렇게 스왑하네
혜우 : (마주보고 앉아서 목에 팔 감고 어깨에 기댐)(목선 빤히 보다가 뽀뽀하고 안 한 척 함)
혜우주 : (매우 둥글고 보드라운 냥모나이트)(골골골골)(?)

>>969 지금의 이혜성은 좋게 말하면 성격이 다양하고 나쁘게 말하면 줏대없는 성격인데(내캐에 박함) 이걸 틀어버리면 냉정하고 잔혹한 무언가가 나올것 같은데.....한번의 캐퍼시티 다운으로 일대 능력자들을 무력화시키고 슬슬 걸어가며 마음에 드는 초짜와 영입할 인물을 찾는 스트레스가 한계에서 찰랑거리는 간부님? 호오 (흠)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여전히 금이가 이혜성을 선배가 아니라 언니로 부르며 반말을 하는걸 기대하고 있어 역복복에 복수하려면 거기서부터 시작하자

"너의 웃는 모습은?"
서성운: “······.” (눈은 살벌한 그대로 입만을 기괴하게 구부려 웃는다. 살인미소가 나온다.)
“어떤지 모르겠지만 잘 안되는 것 같은데”
“모르겠어”
(그러나 누군가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성운이 진정으로 행복해서 웃는 모습을.)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서성운: “───아껴둘 수 있다면 아껴두겠어”
“그 찬스가 필요한 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서성운: “재미있게 대해주거나 살갑게 대해주거나 하는 것을 잘 못해서, 그건 조금 미안하네”
“···그래도 다가오겠다면, 뭐, 말리진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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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가 사랑해 너뿐이야라고 하면..

아 맞다 안데르랑... 빼먹었네. 어쩐지 뭔가 허전하더라.

수경: 저는... 당신이 정말 저뿐이라는 것이란 말을 하시는 게... 어쩐지 떨리고... 왜.. 이제서야 그러시는 건가요? 이렇게 되기 전까지도 기회는 많지 않았나요?(???)
수경: 이젠.. 나도 너뿐이네요...나는 너를 사랑해요. 그건 명백히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건.. 좀 다른 방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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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해
짜증나

>>975 어우 크고 아름.....아니 아무튼

진단 보고 잠깐 눈 비빔
안데르 보고 눈 두 번 비빔
성운이 조짐찬스 보고 눈 세 번 비빔
비빔밥 됨
어떻게 이런
이런
얘들아 이리 와봐라.

복복이 필요한 것 같다.

>>976 나도 큰게 좋지만 이렇게까지 파인 건 바라지 않았어

이럴 거면...

찢어라, 현태오!!!!(태오: 뭐)

(모두에게 복복을 해요)

>>977 복복이 필요.......네.. 필요한데 그 참 복복이 성운이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몹쓸발언)

>>975 어허~ (기립박수 짝짝짝짝)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혜성:내가 예의가 없는거면 인첨공에 있는 사람들 절반이상이 예의가 없는거 아닐까.
예의...이정도면 평균이지.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혜성:나는 하지 못할 것들을 남들에게 이야기하는 점? 어른을 믿으라던가, 도움을 청해보라던가.
(부드럽지만 쓸쓸하고 지친 웃음이 설핏 떠올랐다)
나는 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은 했으면 좋겠어서 그럴거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혜성:말? 어차피 대답은 정해졌으니 너는 답이나 해 아냐? 이거?
(그늘이 머무르는 한여름의 하늘같은 눈동자가 누군가의 뒷모습을 따라 도르륵 굴렀다)
좋아해요, 괜찮아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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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안하고 스루해도 됨
반응 강요 안함

하지만 저렇게 훌륭한 흉부를 감싸는 건 전국적인 손실이라 생각해

>>973 설표 성운이의 행복한 웃음... 볼 수 있을까... (아련)
근데 성운아
한 명을 고를 수 있을까? (?)

>>975 이렇게숭한건당장다른이름으로저장

>>984 일단 한놈 줄이고 시작하면 편하잖아요?
나머지는 고생 좀 하더라도 직접 찢어죽여야지 뭐

>>982 진단이 쓰...다가 달달하네
캬 이집 맛있네

>>986 일부러 단걸로 골라왔어 잘했지

>>985 어휴 이런 발언
내가 참 좋아합니다 호호호

아
파렴치한 연성 하고 싶ㄷ(끌려감)

>>987 응! 최고야!
이제 일상에서 금이한테 좋아한다 말해달라고 애교부려조! (??)

진단이 다들 맛있어요.

>>988 (이게 그 성운이가 살인은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던 그 사람이 맞나.)
(이게 좋다구요?)
(그러시면 뭐...)
(뭔가 한가득 퍼다가 훈련레스에 퐁퐁 던져넣기 시작함)

(((농담입니다)))

>>972 🤔 그거 맛있는데요? 무력화 된 이들 등을 힐로 꾹 누르니, 반항적인 눈빛 보고 눈빛이 괜찮네. 하고 뽑아가는 간부님...
좋아요.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거기서부터 몰아세우겠어요.

>>973 >>아껴둘 수 있다면 아껴두겠어<<
무서워요....

>>975 쇄골에 몬스터 따를 수 있겠어요. (이런 말)

>>982 혜성이면 평균 이상이지요. 그리고 나는 하지 못하는 모든 것들을.... 😶
(마지막 진단을 봐요) 쓰으으으으으으읍................

>>989 그건....시간이 좀 지나고 하지 않을까(???) 난 혜성금이 서로 애교부리는 모습은 안떠올라 따흑
약간 이둘은 사귄지 n년차 같은 느낌의 커플이라

맞아 진단 마시쒀

>>991 에헤 이 이 사람아 멈쳐! (매달림)(찔찔)
거 농담도 못하긋네 이잉!

쇄골에 몬스터
금주금주야...

>>994 왜 시작부터 권태기인가요 이이잉 알콩달콩해조이잉

ㅈㅁ 나 진단 주접떨려 했는데 뭘 들은 거야
당장하자(????)

>>993 금주 취향 참 맛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힐<<이래 캬 맛집
아앗 계획하고 있는 게 뭘까 두근두근 놀이공원 데이트는 할 수 있을까 두근두근
진단을 봤구나 하하

오늘자 훈련
.dice 1 6. = 1
.dice 1 100. = 73

어?
와
헤에
.dice -100 100. = 66

>>996 둘다 잔잔하게 서로 아껴줄 애들이라 이건애들 성격이 차분한 타입이라서 그럴듯 닮은 느낌이 이래서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