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설정, 캐릭터 조율, 그 외 기타 등등을 위한 임시스레👀!

처음 목표인원이 3-4인이라 제목 앞에 3-4인을 붙여 뒀어..🙄 혹시나 임시스레에서 이야기하는 거 보고 뒤늦게 관심 가질 사람이 있을까 봐..

얍

>>2 어서 와~~!!!!

구상중인 캐릭터에 대해서 적어볼까

-나태의 말로 라는 이름이 붙은 던전의 히든보스.
이 던전은 마을 인근의 언데드가 가득한 묘지. 보통 묘지기 카론이라는 페이크 보스를 내세워 던전을 공략하는 인간들을 관측해오고있었다. 히든 조건을 만족한 경우에만 조우할 수가 있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마법, 혹은 주술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힘의 탄생에 관여해 있다.
이때문에 마법을 다루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구전에 의해 최초의 마녀라고 불린다.

-인간이 아님. 정확히는 탑을 세울 시점에 태어난 사람이었으나 현재는 리치.

-염세주의자.

갱신해두고 갈게

잠깐 갱신하고 사라져🙄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라~~!

갱신해둘게

오늘은 다들 바쁜가

따란~ 임시스레 도착! 임시스레 정말 고마워! :3
히든 보스라니 설정 멋있어!! :3 탑이 세워진 이후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에 따라서 캐릭터의 대략적인 나이?같은 게 달라지겠네! 이렇게 강력한 사람이 동료로 있어도 공략되지 않는 탑이라니... 탑은 또 얼마나 강한 걸까...!
캐릭터 구상... 해야 하는데... 어떤 캐릭터를 굴려야 좋으려나 :3...

지금 탑을 중심으로 하는 던전 대부분이 탑을 세울 시절에 있던 나라였고
그래도 최소 백년단위의 세월은 지나야하지않을까 싶음.

강력하지는 않다. 마법의 대가를 파티원들에게 전가하는 식이라서.

갱신~~! 벌써 2024년 셋째 날이네🙄 날이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하고 다니길 바라!

헉...😲 마법의 대가를 파티원에게 전가한다는 건 자세하게 어떤 느낌일까? 패널티를 다 함께 짊어지는 느낌이려나...🤔(상상력의 한계)

캐릭터.... 나는 종교인 캐릭터가 왠지 모르게 땡기는 것 같은디,, 판타지하면 또 신을 모시는 종교 아니겠니(??)
전형적인 힐러 사제도 좋고.. 신의 가호 아래 앞에서 방패같은 거 들고 파티원을 보호하는 탱커 전투사제도 좋겠다... :3

말그대로 적에게 공격을 하고싶으면 공격에 맞는 데미지를 아군에게도 전가하는데
교환비는 2대 1. 아군이 상처를 입으면 적에게는 중상을 입히는거지.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것도 버프와 반비례하는 디버프를 주는식으로.

얘가 쓰는 마법은 전부 저주라서 그렇다.

신을 믿는쪽이면 굉장히 대립하는 입장일텐데 말이지.

나도 갱신!!!
둘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엄청나...! 전형적인 힐러도 그렇고 방패 든 탱커도 엄청 멋있다! 방패랑 의외로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기도...! :3 둘 다 너무 좋은 조합이야!!
대가를 파티원이 부담하는 방식도 특이하고 좋다! 디버프라고 해야 하나? 그게 함께 오게 되니까 전투 상황에서 여러가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즐거울 것 같아!
그럼 나는 탱딜힐 중에서 남는 걸 해볼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