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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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이거 세워도 되나요?!

동생한테 시달리느라 늦게 세웠더니 이렇게 되었군요...🤔

세우면서 정한 비밀번호 캡틴에게 웹박수로 보내주심 되겠습니다.

갱신합니다!

지금은 세우기 조금 곤란하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전판이 다 차서 그러지 못했어요...😭
아무튼 고마워요 라임주!!

>>2 보내드리겠습니다!

(안착)

여선이의 개인 호불호니까요~

근데 왜 막 어머니처럼 따듯했지!

그건.. 여선이를 보는 타인의 시점이니까요?
여선이도 들은 적 없는 거고..요?(라임의생각이었으니까)

앗 그런강ㅎㅎ

일상 구할까 했는데 지금은 여건이 안 되네요...
조금 이따 다시 올게요...

다녀오세요 강산주~

저도 잘준비는 미리 해둬야겠어요~

재갱신합니다...!

강산주도 리하여요~

나도있어!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 하실 분??

아니 아차...생각해보니 그것보다 소재를 구해오는 게 먼저겠네요....

일상은 구하지만.. 언제잘지는 모르겠네용..

소재...소재............

음...사실 소재를 어떻게든 떠올리려면 떠올릴 순 있겠지만.
그게 지금 하고 싶은 소재냐 아니냐랑은 또 별개이긴 하네요.

그건 그렇기는 해요~

슬슬 피곤해져서 하고 싶은 일상 상황이 생각이 안 나는 걸지도요??
늦은 밤중이라 그런가...

이럴 땐 그냥 속 편하게 잡담이나 하다가 일상은 나중에 다시 구해봐야겠습니다.

아임홈

알하

알렌주도 하이여요~

그런걸지도요...

안녕하세요 태식주~

이렇게 직접 인사하는거 오랜만인거 같네요.(기쁨)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이제 안해야지

알렌주 태식주 안녕하세요!

>>26 (눈물)(오열)

>>27 안녕하세요 강산주~

어머니 모셔드리고 이제야 끝났어...
힘 다 빨린 나물됨...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캡틴 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사 전에 딸내미 어찌 사는지 구경하신다더니
구경이 아니라 털어버리려 강림하셨다...

고생하십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고생하셨어요 캡틴..(토닥토닥)

자꾸 멍하게 있게 되네요. 피곤해서 그런가...?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잘자요 강산주~

잘자

강바린하

태하

오늘 진행은 후기가 읎네 얘들이

오늘의 진행 일기
2023.12.28 특별반 마츠시타 린
- 태호랑 철이를 열심히 기다렸어요

농담...
>>41 에브나가 언니라고 부른 사람 누구야?

존버

>>43 늘어진 소 점원 아가씨

ㅋㅋㅋㅋㅋ
어쩐지, 린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으니까
에브나 짱귀여워

오늘의 후기

아니 식인귀씨가 그렇게 나오시면 저희..아니 저는 무서워요..! 근데 그 무서운게 잘 써져서 더 무섭습니다...

우빈아 검 그렇게 된 거 미안하다... 일단 우리 살자... 살아야 뭐 치료도 제대로 받지...

에브나는 귀여웠습니다.^^

진행후기 음...
알렌은 열심히 싸우고 있고 태호는 이제야 오고 토고는 불타는 피자짤이고 철이는...()
세례자가 매우 튼튼데스네, 알렌이 워리어인데 힘겨루기에서 레벨차가 있는데도 밀리는거면 단순 물리력보다는 한방이 강한 딜러가 한턴컷은 쉽겠구나 싶었어요.

나님 등장

쇼코쇼코 ㅎㅇ

진행 후기를 말하자면

식인귀의 의념기 되게 임팩트 있었어. 나도 저런 의념기를 쓰고 싶어..... 그래서 아직 선택을 못했지 ㅋㅋㅋㅋㅋㅋ 매번 이걸로 할까? 저걸로 할까? 하면서 고민의 연속이야. 우빈이 검이 나갔지만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식인귀 파티 힘내!!
그리고 성자쪽은... 음.... 자오 한... 찾을 수 있겠지...? 천운이라 이미 떠난 건 아니겠지...? 으흑.... 토고 진짜 정신력 왕창 떨어진 상태 같아서 불안혀...
아페릔 구호 기사단이 바티칸 갈래? 한 걸 거절한 건 아쉽지만, 걔네도 운이 좋았구나. 키키킼

토고주 하이여요~

ㅎㅇㅎㅇ 민나 하이ㅣ하이

토고주가 하려던 대로 중경한가 정보원을 통하면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희망회로지만...

가능은 하지.
천자가 동의하면

예시를 들자면 친구네 아파트 경비원한테 친구 집에 있냐고 물어보는 중이야

일단 요청해봐야지. 맨땅에 헤딩하려면 도기코인 50개나 100개가 필요하니까

친구네 아파트 경비원 (친구와 사촌지간)

진행후기

우빈아...너....검이....
특별반에서 하나 해주자

그래도 경비원은 되서 다행이네요
본인이 동의해야 한다는 게 문제지만, 특별반 직함과 토고가 이번에 활약한거 다 들어갔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기다리기를 또

드디어 태식이는 이지혜 떡밥 1년만에 이지혜와 만난다.

식인귀 의념기 장면은 진짜 기괴한 놈이란 사실을 집중하고 싶었음

이지혜의 정체란?!

>>63 화염의 창!

그럼 천자에게 바티칸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한 번 말해볼게. 정확히는

"독일에서 기사단이 만든 소시지랑 맥주 구해왔는데 같이 먹으면서 바티칸이 와 이꼬라지가 됐는지 또 이 사태를 수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데 괜찮나?"

이런 식으로..

화염에 창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재....음....

>>65
화이팅

이지혜가 어쩌다 나왔더라 진짜 오래전이라 기억이
>>65 오

천자 성격상 그렇게 물어보면 토고의 전략안을 보겠다고 음식이나 먹으면서 기다릴지도 모름

전략이라... 전략이라... (어카지 걍 린주, 요로시쿠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토고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나름의 전략을 듣고 싶어한다는걸까

이지혜 심심해서 남산 다니다가 가디언 협회서 만난 셜록 홈즈가 추천해준 사람

그냥 단순히 지식을 빌려주는 건 쉽다. 하지만 그런 녀석들은 자신의 지식이 어긋나는 순간 증오를 자신에게 돌리곤 한다.

뭐 이런 얘기 할걸

당장에 생각나는 건 눈먼 성자의 세례에 대응하는 방법이겠지... 무고한 시민들이 말려들어 세례를 받아 더욱 큰 피해.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마냥 세례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시민들의 구출을 해야 하고 구출조와 이 사태의 원흉을 찾는 수색조를 나누고...
수색에 성공한다면 눈먼 성자를 죽일 정예부대와 그 사이 세례자들을 막을 인원으로 단기 싸움을 벌이는게 최고일 것 같은데..

흠, 마치... 그거군.... 사자왕을 상대할 떄의 전법.

>>69 토고주 걱정하지마
정 걱정되면 내가 손자병법이라도 정독하고 올게

무려 대구인들의 정신적 지주인 이지혜씨 남편에게서 그새끼 소리가 나오는 미야모토 준

극단적인 T여서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을거 같아

>>74 오호

오자서는 읽어보고 왔니?

>>71 아하 스승추천이었구나
>>73 사실 지금 구출조: 알렌 막는조: 린,철 로 나눠지긴 했어

>>72 생각보다 깊은 얘기가 나오는데,,

>>78 하지만 성자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할 수 없으니 사태의 심각성은 점점 더 커지기만 할거야.
수색조가 필요해. 수색...조를... 바티칸에서 도움을 받아야지....

>>77 응애...

캡틴은 자고올게

캡틴 잘 자 내일 건강하게 보자구

>>80 그건 걱정안해도 돼. 인간 네비게이터 추적기 린이 있어

잘자

캡바 잘자요~

>>84 그러면 바티칸 UGN의 협력이나 천자의 지휘로 세례자를 막고 시민을 구출하는 동안에 린이 추적 후 정예부대로 눈먼성자를 죽이는 걸로 하자

>>87 오 좋아. 일단 흩어진 세력을 규합하는게 먼저일 것 같은데 만일 필요하다면 내가 안타미오 사제님께 다시 연락을 해서 지금 사태랑 린의 교단과 그 뒷배경, 그리고 눈먼 성자를 찾을 수 있다는 것 까지 알릴게. 사실 안타미오 사제님은 이미 추적중이어서 가면 왠지 마주칠 것 같지만,
그리고 >>72가 천자를 설득할 때 유념해야할 키워드가 될 것 같아

토고는 천자만 설득하고 바로 혈십자에 간다고 그랬었지?

>>88 나 >>72 무슨 뜻인지 이해 못했어....

응 천자 설득하고 혈십자 가서 죽심태전 대비 + 기부라는 이름으로 아부 좀 떨고 UGN에게 가야 해

단순히 사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여 제시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단순히 해결책만 바라는 이들은 그 해결책이 어긋나 결과가 달라지는 순간 그에 대한 증오를 해결책을 알려준 자신에게 돌리곤 한다.

그러니까 책임을 떠넘기면서 남탓한다는 말

자는 분들은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해결책을 물을 상대를 정하는 것도 그 상대를 믿어 실행하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지 남탓할 일은 아니며 그 순간 모든 것을 저 혼자 할 수 없는 어리석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라고 나는 멘트를 생각하긴 했는데 토고주의 생각은 어때?

>>92 굿나잇

>>92 잘 자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 스스로 선택하지 못해 타인에게 선택을 부탁해놓고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왜 그런 선택을 제시했냐며 남을 탓하는 것은 인간의 나약함이니까.
난 틀리지 않았다. 내가 아니라 네가 틀렸다. 라며 자기가 옳다고 믿는 자들은 어리석은 것이지. 애초에 자신의 선택을 타인에게 떠넘긴 순간부터 그것은 자신의 해결책이 아닌 타인의 해결책이니까. 그래도 굳이 굳이 타인에게 증오를 쏟는 자가 있다면

엉덩이를 발로 차주겠다.

라고 나는 말할 듯?

오 좋아 토고같아 천자가 의외로 유쾌한 면이 있는것 같아서 토고답게 >>96 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것 같아

자세한 건 천자의 말을 봐야 나오겠지만...

그건 그래... 그래도 의논하는건 좋으니까
이제 자러 갈게 즐거웠어

린주 잘 자

목요일 힘내자!!

라임주도 힘내

허리가 아프고 몸이 으슬으슬한게 몸살인가

또...?
이 아저씨 왤캐 약함

갱신합니다.

게일주
나 졸려...

점심 먹고 깨자

이런... 일하고 계십니까??

점심
먹어서 졸린것 같 아.......................

>>109 웅...

잘 잤다 어우 역시 사람은 2568642588시간 잠을 자야해

어제 저녁은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토고주도 반갑습니다. 잘 주무셨나요?

게일주 안녕 지긍ㅅ도 졸려서 더 자고 싶어

조금 더 주무시고 오시는 건 어떻습니까?

물류하니까 잠 다 깸
이게 다행인지 아닌지

이제 나님 완전 부활

똘이주 물류 고생 많어.. 손목은 괜찮아??

게일주는 병원 오늘 간다고 했지? 갔다 왔어?

어 뭐지 나 퇴근이야 오늘부터 또 3일이나 쉬어

휴일을 즐기자고 라임주 괜히 생각했다간 머리만 더 아파

고마워 고마워 같이 놀자~!!

나는 이벤트 뛰어야 해...

잠깐 갱싱해요~ 모하~

오늘 진행 힘들어...
나 상담 다녀와야해...

잘 자...

>>105 나이 먹으니 개복치 된거 같애

잘 다녀오세요 캡틴~

다들.. 건강하세요..

의?외로 우울증세는 거의 없는데
세상을 너무 중립적으로 보고 있다는 얘길 들음

뭔소리여

중립국!

신시대의 지식인으로 살 기회요. 각하께서도 이 일을 예의주시하고 계시오.

중립국!

근데 이 소설 제목이 뭐였더라

광장

광장이었구나
국어책에서 짧게 본 게 전부라 소설 제목을 모르고 있었네
나중에 한번 읽어봐야겠다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광장 하면 바다는 몸을 뒤척인다. 비슷한 첫문장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나름 되게 임펙트 강한 소설이라 재밌을거야.

재미있지...
한국 소설중에서 가장 좋아해

뭐 모르고 보면 야설급 임펙트 주는 토지라던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설은 행복한 우리집에 어서오세요.

나는 신의 희작.

메리 해피 데드한 느낌이 나서 나는 좋아해

보자마자 이건 진짜 골때리는 망작같은데 싶어서 나름 좋아하는 편

안그래도 캡틴이 말한 작품 찾아서 줄거리 읽어보니까 뭔가 뭔가 진짜 막장 같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감탄뿐인 작품이라

어느 대목에서 그런 감탄이 나왔을지 엄청 궁금하긴 한데 대충 짐작이 가

책이나 소설....

가끔 읽으면 즐겁긴 한데.. 놀랍네요~

일상.. 구해둬야 하는데 말이지요~

안녕안녕안녕안녕

안뇽

안녕하세요 라임주, 린주~

헓...아이고 저녁먹고 잠시 쉰다는게 깜박 잠들었네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알렌주도 안녕~

강산주도 좋은밤! 나도 가물가물하다 왔어 ㅎ...
강산주 데못죽 최애 맞춰볼래

>>151 문대(건우)지??

전에 알렌이 볼 꼬집었다면 반응 푸려고 했는데 진짜 놀?랄것 같았어. 아버지나 오라버니한테도 꼬집힌 적이 없는?데?? 이런 반응

>>47
뭔가 저는 당시에 미친사람은 의념기도 정신나갔구나...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검만 문제가 아니라 잘못하면 다 죽는 상황이라는 느낌이 딱 와서 그거 말고는 어떡하지? 어떡하지? 라는 느낌...(그리고 이거 생각하느라+이후 정산하느라 중간에 다른 감상 다 잊어버렸습니다 사실...)

저희가 NPC의 의념기를 특수한 수단을 쓰지 않고 돌파한 적이 없죠 사실. 그래서 더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진지한 대화밖에 안해요...
>>153 저런,,그때 압권이었으니까 그럴만도 그래도 침착하게 잘 대처하려는것 같았는데

>>152 ㅋㅋㅋㅋㅋㅋㅋ

아 린주 안녕하세요.

이전에 문대 좋다고 했었지만...네 지금도 그렇긴 하네요
사실 문대랑 아현이가 공동 최애입니다...

나머지 테스타 멤버들이 차애고요.
각자 다 매력있어서 좋아요...😭

아 이게 아니라 중요한 얘기 해야하는데.
여선주 계세요??

강산주의 여선주 호출

꼬집어도 아프게는 절대 안꼬집는다구요?

>>154 아니 잘못하면 눈앞에서 강산이 첫 친구 NPC가 죽는다구요. 쑨쉬엔씨 죽었던 것처럼...😭

>>160 (트라우마)(눈물)

>>156 아현이 귀엽지 ㅎㅎ 요새 웹툰까지 나오던데 그쪽은 좀 비싸긴 하더라

>>155 하?아??(ㅋㅋㅋㅋ
>>159 당연히 믿고 있지 그치만 린은 생각도 못했을걸 '설마 이정도로 발전을' 이라서

지금 고민중인게 있어서 그래요.
자꾸 우유부단한 모습 보여서 죄송하지만 다음번에 파티 행동레스 업로드할 때 강산이 행동 바꿔도 될까요?

저번에 이미 의념기를 지속하는 쪽으로 반응레스를 올렸지만 막턴이라 반영 안됐었거든요. 근데 자꾸 엘 데모르를 써야 할 거 같은 직감이 들어요 왠지?? 도기코인까지 투자해서...

>>160-161 아니키...

알렌에게 무릎베개+머리 쓰다듬밖에 생각을 안했는데(당연히 나중 시점
근데 이건 왠지 안놀랄것 같애

>>164 이건 시점과 상황에 따라 알렌 반응이 달라질거 같네요.(기대)

>>163 여선주 오면 물어보는게...

>>165 최대한 놀랄 시점을 찾아보겠어(...) 이미 생각해본건 있지만

린이랑 알렌 둘 다 서로 놀리고 싶어하는데 정작 미움받는건 무서워해서 상대 반응 심상치 않으면 겁먹고 덜덜 떨다가 막상 상대는 딱히 별생각 없는거 확인하면 또 우쭐해서 놀리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혹시라도 잘못된 선택이라면 바로 되돌리기를 쓸 거지만, 되돌리기 비용은 제가 책임지고 100% 지불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티전 상황에서도 되돌리기를 쓴 사례가 없어 비용이 같을지 인원수에 비례해서 늘어나는지는 모르겠지만...저는 이 보스전의 노 데스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기본가 30코인의 4배도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전쟁스피커전 같은 NPC 사망 상황은 최대한 피하고 싶어요.

>>162 저는 어쩐지 웹툰은 정이 안 가지만 소설 단행본은 여유 되는대로 다 살겁니다.✨️
1~2권은 진작 사다놨고 3권은 며칠전에 동생이랑 외출했을때 샀어요. 더 사고 싶었지만 이미 다른데 용돈을 많이 써서...😭

그니까 둘이 은근 매커니즘이 비슷해 ㅋㅋㅠ
자존감 낮은 것도 욱하는 것도 마음 약한 것도...
이번에 토너먼트 강공격×6 꽤 웃겼어

>>166 아 지금은 안 계시는군요.
오늘 정주행을 다 못했더니...

좀 더 일찍 와볼걸 그랬나요...?😭

>>171 (첫상대가 우승자여서 아깝게 패배)(아무말)

>>168 >>171 어떤 의미로 천생연분일지도요....😂

나도 같은 상대한테 졌어
그때 다음날이 시험만 아니었어도.

>>174 ㅎㅎ

엇 갑자기 사람 많아졌다

ㅋㄲㅋㅋㅋㅋㅋㅋ;...

라임주 안녕하세요.

>>172 여선주 자러가기 전에 한 번 와보는 것 같아서 아마 볼지도 몰라
>>170 진정한 덕후

>>174 ㅎㅎ(쑥쓰럽)

핑크핑크 아직이야~?

>>179
...사실 중간에 예산 부족으로 대여권을 쓴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단행본을 사모으려는 거기도 해요...😅

그만큼 데못죽이 인생작이라 할 만한 작품인 것도 있고...

>>181 스토리상으로는 아직이지만 이번 시나리오 끝나면 사귈 예정이라는 것 같습니다.😂

>>181 if가 아닌 정식 연플은 시나리오 3이 끝나야 가능해서...

>>183 산주말이 정확해

응원한다고~~~

>>182 아앗...(토닥토닥
덕후는 강하다 ㅍㅇㅌ

바꾸는 건 괜찮구요..
돌리기... 하시는 거야 뭐 어떻게. 할 수 있겠죠..
힘없어보이는건 그냥 피곤해서 그래요~

>>186 땡큐!
라임주는 다음 진행때 모할거야?

사실 둘이 정식으로 이어지려면 이번 시나리오 끝난 뒤에도 시간이 다소 필요할거 같습니다...(눈물)

>>189 진행~ 둘러본다고 하기는 했는데 아직 분위기를 잘 모르겠어! 어디까지 알려주는 건지?

>>190 둘이는 잘 이어질 것 같아~ 알렌이랑 알렌주 힘내보라구 ㅋㅋㅋㅋ

쓴 현실이여...
하지만 썸은 가능하겧지 ㅎㅎ ㅠ
알렌이 회복하고 주변을 돌아볼 시간과 린이 입덕부정을 탈피하고 솔직해질 시간이 필요,,

앗 카티야에 아직 미련 있는구나?

내가 알렌주는 아니지만 없기가 힘들겠지...? 없어도 첫사랑 이전에 가족이니까 충격이 남을거라 생각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려던 건 아니었어! 일상 구하러 왔는데 혹시 할사람~?

>>194 일단 아직까지는 카티야(사실가짜)를 구하려고 이리저리 뛰고 있는거라...

>>195 아 맞아. 얼핏밖에 못 봤지만 충분히 그럴 것 같긴 하다... 조금 가볍게 이야기한 것 같아서 두 사람에게 미안!

?
와타시는 매우 괜찮아요
진지한 얘기 좋아함

>>191 한번 정확히 어느지역인지 물어보는게 어때? 그정도는 캡이 알려주더라고
일상은 지금 은은하게 졸린상태라 쏘리

유럽이라고 하긴 했는데~ 물어보면서 천천히 알아가볼게! 고마워~

>>187 감사합니다!!

여선주 안녕하세요.
괜찮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그럼 그렇게 할게요!

>>195 '난 네 덕분에 이렇게 행복해졌는데 나에게 이런 행복을 준 너는 왜 살아서 행복해 질 수 없는 거야' 라는게 그간 알렌의 생각

하지만 결국 그게 불가능하다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죠.

아앗... 너무 슬프잖아... 순식간에 몰입해버렸어

저도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지금은 일상 돌리기 곤란할 것 같슴다...

라임은 약간 그런 느낌이지. 아저씨 없어지고 몇 년이나 흘렀는데 아저씨는 이틀인가 지났다 하고있고... 왕녀님 같은 사람도 있고? 이러다 할머니 되어버려요?

슬
퍼요

사실 린,알렌,카티야 보면서 이누아샤 삼각관계 떠올렸던건 안 비밀...린은 카티야와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지만

>>204 나도 다른 거 하면 되니까 괜찮아~ 그냥 떠드는 것도 좋다구~

>>206 아 이누야샤랑 금강 작별할 때 지켜보던 가영이...

>>205 "...늦네, 아저씨... 이러다 저 할머니가 되어 버려요?"

이누야샤 삼각관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확 와닿는다 ㄷㄷ 가영이랑 금강이었던가?

>>208 ㅎ ㅎㅎ...아무래도
>>210 웅

이제 술깼는데 살짝 한잔 하고싶은 기분
애들 이야기 듣는 거 너무 좋다

성격은 뒤바뀐 것 같지만...

알렌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지켜보고 있는 린도 속상할 것 같아.

식인귀전은 곧 끝나지 싶긴 한데

캡틴 안녕하세요? 아이디가 다 대문자야 행운이네!

럭키

캡틴 안녕하세요.

앗 그런가요...!

럭키 라고 말하는 캡틴이 귀엽다. 쓰다듬으면 혼나겠지?

하고 있던 일은 다 끝났긴 하네요.
금방 끝나서 다행...

>>215 몸을 변형시켜서 사용하는 의념기인만큼 반동도 큰 걸까요...

>>220 의념기 중에서 행동불능을 각오하고 사용하는 유형.

물론 그만큼. 지금까지 너희가 상대한 적들 기준으로도 강할거야.
사자왕 풀컨디션도 붙으면 질 수도 있고.

오...

오태식이 돌아왔구나.

>>221 (떨림)

사실 지금도 애들 딜이랑 방어력 부족해서 봐주는 중이지.
원래였으면 시작하자마자 심연아귀 튀어나와서 애들 하반신 아작하는 장면부터 시작해야했는데

그러면 무리하게 돌파하려하기보단 견디는 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고민할 선택지가...늘었군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225 으아악.......
저 순간 이거 뒤늦게 생각나서 이거 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왕 쓸 거 화끈하게 쓰는 것도 좋을지도요??

▶ 특령 : 백귀무희해(特令 : 百鬼務噫害) - 일시적으로 귀도무선로의 힘을 증폭시킨다. 귀신의 영역에 속한 백 마리의 악령들을 불러내어 적의 행동을 방해토록 한다. 귀신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3턴간 적의 행동을 방해하여 기술의 성공률을 제약하고, 행동을 방해하거나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이후 귀신을 귀도에 가두기 위해 모든 힘을 소모하여 전투 불능 상태에 빠진다. 도기 코인을 30개 소모한다.

캡틴캡틴 저는요 전투는 안해도 되니까 갬성적인 이야기 해보고 싶음!

>>227 지금 상태면 그냥 귀신도 냠냠쩝쩝행이야

>>228 감성적인 얘기보단 전투위주로 흘러갈텐데

앗 그럼 그것도 좋지요!

>>229 앗...
의념기를 정말 기존 상식선에 놓고 생각하면 안되겠군요.....

왜냐면 이미 비전집단 깨부수던 사람이 이제와서 감성적인 얘기 하자고 해봐야 피튀기는 감성밖에는

>>232 음...

예를 들어서 의념기라는게 어느정도 수준의 기술이냐. 하면..

30레벨에 아무것도 없는 NPC가 의념기 들고 너희를 공격한다고 볼 때.

삐끗하면 너네도 전투불능 당할 수 있는 기술이다. 라고 이해해두셈

그. 지나가던 사람에게 말 걸었는데 인연? 이라던가 그런 거 아직 남아있나? 확률 같은거!

>>235 ?

그... 확률 같은 거 있었지 않아? 누구 만날 확률 이런 거...?

의념기는 우리가 지금 쓰면 가디언이나 1세대한테도 먹힌다고 했던가 그랬으니

있긴 한데.

그 지나가는 NPC가 주요 NPC라 40레벨인 라임과 말이 통할 정도의 확률이 0.n%나 되나..?

>>238 훌륭한 죽창수단

의념기 간단요약

니 격이 어떻든 간에 그건 떼놓고.
일단 내 공격 한 번 맞아봐라

옛날에 쓰레기 줍다가 모니터 머리 만난 거 아직 기억하는데! 하긴 그렇긴 하겠다. 막 걱정하고 뭐 바라는 거 아니었어!

철이 약점 생성이 저정도급...?
갱신합니다. 오랜만에 손님이 와가지고 바쁘네요

>>243 격 무시하고 크큭 선이 보인다 하는 정도니까.

단점 : 보이긴 하는데 맞아준단 보장은 없음

방무 크리 약점 생성 (맞추는건 셀프)

>>234 망념 100에 도기코인 250개 써서 엘데모르 펼쳐도 질까요? (진지하게 고민중)

흠... 나도 의념기에 파격적인 요소를 넣어야 할까

파격적인 요소가 들어갈수록 망념이 팍팍 느니까 철이처럼 간결하게 하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233 앗 아아...😭

철이주 안녕하세요.

아니면 조건이 복잡해지지...

>>246 제대로 효과 보고싶으면
지금 있는 도기 다 쓰면 파격적이긴 할 듯

하지만 입과 눈과 귀에서 피가 터지는건 각오하고

아니면 음.. 성검같은것도 의념기 카테고리라 하셨잖아요? 그런 타입의 의념기는 어떠신가요

결국 류마티스 확진급인가... 갱신합니다.

그런... 경과가 좋지 않으신가보군요.

식인귀는 저렇게 보여도 짬바가 있으니까 그런 의념기를 쓸 수 있는 거겠죠.

>>247-248 >>250
단순하게 만들어도 파격적인 성능이 나가니까 의념기가 멋진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251
올인이 멋지긴 하지만 이러면 되돌리기를 못 쓰는데...

도기코인 올인이냐 의념기 유지냐...
그것이 문제로군요...

게일주 안녕하세요...저런...😭

원래 자연의념기는 강할 정도로 개인이 소망하는 욕망이나 감정에 반응하여 만들어지거든

캡-하

그래서 1차각성을 의념 자체의 인식이라고 보면
2차각성은 념念의 확인화라고 해야하나.

이걸 보통 의념 각성과 의념기라는 키워드로 봐.
나름 의념학적으론 중요포인트

시윤주 안녕하세요.

캡틴 바티칸은 정보원이 없어🥲?

강한 욕망 혹은 감정인가요...

철이는 저 2차각성을 그냥 념 자체랑 접촉한걸로 퉁친거군요...? 어떻게 살았지

대충 친가 외가 모두 류마티즘 발병 이력 + 군대 혹사 크리로 터졌다는 듯 합니다

가족력이라니

의가사나 공익전환 같은건 안된데?

>>262 바티칸은 특수의뢰로 수주된 게 아닌거로 기억하는데

그럼 의념기 뺏기나
죽심태전 참여하면 괜찮겠지?

>>264 살아야 한다

>>269 걱정마.

특수의뢰 수주자는 무조건 심장전 참여해야하거든

웅 다행이다

>>271 살려줘요 캡틴
토고.. 정신력.. 괜찮지.....?

'태아'가 아니라 '심장'인데

>>273 50% 이상 60% 미만

>>275 장례식으로 정신력 올렸더니만 엄청 일 해서 엄청나게 떨어졌네.... 해야 할 게 아직 한참인데...

>>276 그것보단 그 미함스님과의 참선과정에서 정신력 소모가 있었음

아앗.... 그렇군... 하지만 결과적으로 올라잇이였어 그때는!

>>274 뭣...어째서...

캡틴~ 샤를이었나? 걔 아직 살아있어?

태아가 최종보스가 아니었다고;;

태아에서 아이에서 소년에서 청년에서 중년에서 노년에서 사후세계로

>>280 걔가 죽으면 안되는데

>>281 최종보스는 태아가 맞는데.

다 죽였다고 태아가 까꿍 나오기에는 앞뒤가 안맞지 않나.
적어도 심장 분신정돈 나와줘야지

샤를 잘 있구나!

오... 뭔가 태아 심장 하니까 빨간 느낌이다.

일단 그러면 엘 데모르 쓰기보단 의념기 유지로 갑니다.

>>265 아이고 저런...😭

>>267 일단 복귀해서 이야기해보자. 인데... 전역일 남은 날짜랑 비교해보면 맘 접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즉.... 지금 흐름대로라면....

부활자를 모두 죽이고 이 뒤에 누가 있는지 깨달아서 원인 해결하러 가자. 하고 공격! 하러 가는데
심장이 나와서 에잉.. 라떼는 말이다.. 하면서 분신체로 빠빠빠ㅃㅁ 상대 해주다가 태아가 나와서 꺄르르극 놀자 한다는건가?

>>287 스포해줘?

>>288 나는 스포일러 환영이야!!!!

아니 비영호 있었네 그냥 미친척하고 비영호쓸까....
으으으으. 마음 잡으려고 하는데 자꾸 고민만 늘어나네요...

시나리오 초반에 언급됐던 게이트 + 시나리오 중반부에 내가 왜 여러 세력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는지.

이거 엮어서 생각해보면 편할걸.

...검심교단의 신들이 주변 게이트들을 끌어들이려는 걸까요.
그래서 우리가 검심교단 상대 할 동알 누군가는 게이트 폭주를 방어해야하는...?

내가 예전에 말 안해줬나?

특정 게이트의 경우 초대형 게이트의 존재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쓰인다고?

아 그러고보니 나 옛날에 봤는데 신의 등장 자체가 게이트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했었지?

심장을.. 강림시킬 생각인거야?

>>294 심장을 직접 강림시키는건 불가능하지만.

심장의 분신체 정도는 가능한 편이지.

>>293-295 !!!

그리고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이 심장의 권능체를 사용하는 것.

마침 딱 부활자 5명이 언급됐지?

화신... 까진 아니고 분신체인거죠?

알렌은 카티야를 구하기 위해. 라고 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그 영향을 그대로 태아에게 제물로 바치는 중이고.

그리고 신의 강림은 (비록 분신체라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신도들의 사기와 신앙심을 크게 올리겠죠......즉 저희는 안그래도 강한데 파워업되기까지 한 검심 교단 인물들도 상대해야 할테고...

특별반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긴 하네요.

말이 분신체지 사실상 본인 자체나 다름 없고 거기에 더해 신도들의 신앙까지 증폭될터이니 유찬영이 강림해야 할.. 정도가 될 것 같아

>>299 !!!!!!!

이런식으로 예상이 맞길 바라진 않았는데,,

신도들의 사기나 그런건 없어.

심장의 분신체라고 한들 신성을 보유한 그 자체인지라 살아있는 초대형 게이트가 너희들의 적이 될 것.

흠, 근데 사실 이런 얘기를 듣다보면 이런 시나리오에 지오씨랑 흑기사가 어떻게 엮이게 되는건지 종종 궁금하네. 분명 꽤 깊은 연관이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304 캡뿌...심장전전에 성법 얻어갈수 있겠지...?

비영호는 아껴둬야겠네요...

>>305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언급될 때. 죽었던 존재가 되돌아온다. 같은 말이 있었잖아?

기사단 조지는 게 입 좀 턴다고 가능한 일일까?

(듣고있지만 아직 따라가기가 벅찬 이등병)

>>306 교단에 신경을 쓰십시오 교주님

>>308

으으음...?
근데 그건 확실히 최근에도 느낀 의문이긴 해.
기사재전이던, 바티칸이던. 거의 뭐 최고전력들이 우르르 몰려있는 곳인데.
그런걸 대놓고 공략한다는게 가능한건가? 같은.

>>310 성자전이 끝나면 전업 교주로 일을 할 것을...
>>311 ㄹㅇ

>>309 한마디로

폐급들이 마편 모아서 투스타 대신 원스타 데려오는 거랑 비슷해

>>312 UGN : 님 왜 협력의뢰 안 옴? 의뢰 하셈;;

뭐 시윤이 쪽은 깊게 보기보다.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이 악명을 떨치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면 편함.

죽은줄 알았던 동료가 돌아왔지만, 실제로는 불완전한 부활로 살아난 것 뿐이고.
그걸 부정하는 과정에서 망념화나 붕괴 현상을 발생시키며 심장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다면.

그리고 그 상황을 막기 위해 몇몇이 희생당했다면?
더해서, 이런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의심하지 못하도록 '선동'한 인물이 있다면?

>>311 칼날 박힌 죽은 심장의 교단. 죽은 심장의 교단의 경우에는...

권왕에게 털려서 본진이 박살나기 전까지만 해도 평균 레벨이 90대인 굇수들이 우글거리는 곳이었고.
부자는 망해도 3대를 갑니다.

>>314 으아악 가디언 놈들아!!

권왕은 뭘하고 다니는거야

거기다가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 이유를 민간인에게 전가한다면?
그걸 통해서 기사들이 추구하는 '기사도'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형태가 된다면?

원래는 이걸 너희들이 찾아야 했는데.
다들 안전주의로 한다고 걸음걸음 시간이 걸려서 내가 강제로 진행시키던가 해야지.

>>315
과연, 그래서 이번에 나온 로보스 윌른이 위험하고 중요한 놈이구나.

대충 입원해서 심심한김에 위키 행적들 쭉 보고있는데... 저는 >>299 이 말씀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알렌주가 하시던 행동이 오히려 악수가 되었다 이런 검까?

>>318 UGN에 소속된 인물 중에서는 좀 많이 특이하게 대 사이비 특공이라도 있는지 열망자도 박살내고 다니고 죽은 심장도 박살내고 다니는 이상한 업적을 많이 달성한 편임.

그래서 에릭 하르트만, 온사비아, 이성현 이렇게 셋이 기적의 세대 중 인지도 면에서는 톱클래스이긴 해.

전스도 그렇고 이번에는 선동이 키워드가 되는 경우가 많네.

>>319 나는 천천히 하란 얘기를 들었어!

>>321 이등병이 병장님들 좋아하시겠다고 탄피 모아서 주머니에 꿍쳐놧다가 투스타 앞에서 이만큼 가지고 있다고 풀었음.

>>321
음...

내가 가지고 있는 초콜릿 10개를 2개씩 나눠서 5명에게 줬어.
5명 중 한 명이 나머지 4명에게 있는 초콜릿을 빼앗아서 10개를 만들었어.

그럼 그 초콜릿 10개는 내 10개의 초콜릿과 같은 갯수지?

그럼 그만큼의 힘을 행사할 수 있는 거야. 그 10개의 초콜릿을 가지고 있는 한 명이

>>323 선동이 키워드라기보단.

전쟁스피커는 '목적'이 있다면.
로보스 윌른은 그냥 '재미'임.

(눈물)

사비아가 총교관님 애인이지?
아직도 실종상태야?

>>323 님은 조금만 할 거 없어지면 '이제 나 뭐함? 어장 노잼이네' 박았잖아요 옛날에는;

>>328 그대로IDA

뉴비때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서 그래.
근데 그럼 로보스 윌른도 보스로 나와?

>>324 선천적 미필이라 이해를 못하겠어요()

>>331 걔는 사실 시윤이가 주먹질만 해도 잡을 수 있어서 보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흑기사가 보스로 나오겠지.

>>330 🤔
실종이랑 시나3이랑 관련있어?

주먹질 ㅋㅋㅋㅋ

흠 근데 사실 전스 때 부터 느꼈던건데.
솔직히 이번 에피소드로 캡틴이 상정한 '이 정도 시간 내에 이 것 정도는 하겠지?'에 비해 우리들의 현실 달성도는 절반 이하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할만큼했다!!!! 난 즐길거 즐겨도 돼!!

>>332 급전으로 쉽고 빠르게 돈 벌 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참여했는데 네가 한 게 전부 마약운반책

나는 사실 내가 잘해나가고 있는지 모르겠어...
부진하다가 어떻게든 해보겠다 급발진<-이걸 반복중인것같음

>>334 아니.

>>338 이해완료

>>336 뭐라하지.
얘들이 이거는 하겠지? 하면 진짜 이것만 하고
얘들이 이거는 모르겠지? 하면 진짜 모르더라고.

떡밥을 실컷 풀어놔도 그때만 아 재밌다 하고.
이후에 추리해보려 하는 사람이 토고 정도가 끝임.

나 그렇게 유능했어...?

내 뇌가
구멍=송송이라......

플레이어는 대체로 GM의 예상보다 바보야

특히 나는 진행 틈틈히 시간의 흐름이나 사건의 키워드를 집어넣는데.
다들 자기 진행만 봐서 내가 언급한 요소가 뭍힐때가 좀

>>345 그렇다고 내가 지금보다 더 너희를 바보라 생각할 수는 없어.
이미 내 생각속 너희는 덩치 큰 카피바라라고

그래도 우리 카피바라야 귀엽다고 다행이다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고 있었을 줄이야....감동 햇서...

아니 애초에 요새는 되는거 대운동회때로 돌아가면 안된다 할 것 투성이잖아

>>321
카티야가 알렌의 첫사랑이자 알렌이 구하려고 하는 인물인데..사실 이 사람은 오래 전에 이미 죽었고, 알렌과 동행하고 있는 카티야는 부활한 것처럼 보이지만 검심교단의 신들 중 하나인 죽심태가 만든 일종의 복제품입니다.
알렌이 진실을 모르는 채 카티야를 살리기로 결의하자 죽심태가 알렌에게 접근해 '부활자들(지금 카티야와 같이 불완전하게 되살아난 자들)을 쓰러트려서 자신에게 도달하라'며 부활자들을 추적할 수 있는 특성을 부여합니다.
알렌은 부활자들을 쓰러트리는 것이 카티야를 구하는 방법이라 믿고 움직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쓰러진 부활자들은 죽심태의 목적을 이루는 데 쓰일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다...라는 것이죠. (근데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면서 꾸물거리면 죽심태가 카티야가지고 협박하고, 게다가 몇몇 부활자들이 심각한 범죄를 일으키도 다녀서 부활자들을 안 잡을수도 없는 상황...)

>>328 😭😭😭...

>>336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사실 여기서 더 늦었다면

제주도에선 죽은 심장의 화신이 탄생할거고
바티칸의 죄악심의회는 시나리오 11까지 활동불가에 들어갔을거고
기사재전은 1/3쯤 사망하고 원탁기사의 사망이라는 문제가 발생하고
마카오 주변은 거대전쟁공장이 되어서 주위로 폭력을 토해내고 다녔겠지.

너희한테 이것도 해라. 가 아니라 이거는 할 수 있지? 식으로 알려주는 편이야. 스킵하지 말라고.

>>346 우웃
미아내...

으아아아악....

>>355 ㄱㅊ 사실 베트남 보낼 때 불명이 진행 있었으니 알 줄 알았는데..

고신의 경우는 만약 늦었으면 어떻게 됐어?

카티야는 얌전히 죽는 편입니다.

>>358 유럽 기후가 시나3 클리어 전까지 겨울로 판정됨

ㄷㄷㄷ

아마 손유도 거기서 죽었을거고.
게이트 내부적으로는 도라는 죽고 에브나는 마지막 파편으로 삼켜져서.
존재신인 한랭의 여왕이 탄생했겠지.

>>353
부활자들을 살려놓아도 문제가 발생하고 죽여도 문제고...
독하다 독해.......

부활하신 분들이 평범한 분들은 아니셔서.

이제... ㅣㅇ러다가 시나리오4에선 각자 알아서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거지?

>>346 >>355 >>357
아 그거 얘기였군요. 그거라면 기억하고 있는데 정산하느라+진행하느라 말을 못했어요.

베트남에 발굴된 게이트에서 용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용이 뭔가 분노한 것 같다...고 언급하는 대화를 본 것 같아요!
는 이미 기사로 나올 내용인 듯 하지만요...뒷북 죄송합니다...!

한때 영국 최강의 영웅이라 불리던 나폴레옹 상대라거나
검성의 제자 두분을 씹어드시고 한명을 백치로 만든 뒤에야 목 베여 뒤지신 분이나...

>>365
짭☆리☆파☆웰

일인군대 (주변에 사람만 있으면)
살아있는 좀비 아포칼립스
냠냠쩝쩝우마이맨

>>357 불명이 진행 안 본건 아닌데
그
연관을 지을 생각을 못했어
나는 바보여서🥲 시야를 넓혀볼게...

>>365 영끼야아아아아악

>>368 짭리파웰님 걍 특별반하자!!!

>>376 그 때 스펙에 비하면 다운그레이드 버전 같긴해

>>367 밑의줄 식인귀 같은데 식인귀 상대면 상대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미쳐버릴만도 했네요.....

아 물론 전성기 전스는 지금처럼 50레벨 겨우 넘은 약골이 아니라 99레벨 괴물타임 직전이기는 했음.

나
내일 일상해야해

카티야도 살아만 있었다면 잠재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무난히 준영웅까진 성장하는?

무난히 준영웅이면 부활도 아무나 시키는게 아니여..

아무나 살리면
가성비 안 맞음!

시트캐랑 비슷하구나

>>351 정리 감사합니다.

시트캐는 내가 붙어있다 하나만으로
유찬영 다음 자리를 노려볼만한 강캔데요

>>371
제가 볼 때 짭리파웰은 이미 특별반과 공존할 수 없고 신뢰해서도 안 될 인물이에요.

저 파웰을 받아주면 특별반은 세계 최초의 헌터(사실상 모든 헌터의 스승 격인 인물)를 욕보인 인물(그리고 심지어 그걸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씌위기까지 한 인물)을 받아주는 거라...
누명만으로도 특별반 교실을 잠시 못 쓸 정도가 되는데 진짜로 받아주면...이 악명 문제가 더 악화되어서 쉽게 나아지진 않겠죠...

재능순위

0위 유찬영
1위 내가 붙은 애들

아,그럼 시트캐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하네
안이 근데 저정도의 유망주가 아카데미는 왜 자퇴한거야?

>>385 아카데미에선 사람들을 도우러 다닐 수 없으니까!

>>364 >>377-378 그래서 더 독합니다...😭

러시아 아카데미는 극단적으로 폐쇄적인 환경을 취하거든.

어느정도냐면 스승의 날에 제자들도 아카데미에 못들어갈 정도.

와우...
루스끼들이란.

🤔
나
졸려서 말을 잘 못하게ㅛ느데
베트남 게이트가 뜬금없이 튀어나온건 아닐 거 아냐
용의 심기를 건드린 이유가 베트남 게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신 때문인가?
그러면 UGN은 왜 역병을 놔두고 게이트 발굴을 하고있는거지???
오...
나
어려운 길을 또 걷게되는 것 같아...

>>386 카티야는 꽤 개방적인 성격같으니까 못 버텼군아...

붉은 곰이 있었다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흑흑
그립습니다.. 예카르님

파려는 게 UGN이 아님

역병이 게이트에서 유래된 것일 수 있겠네요.
그러면 게이트에서 단서를 얻든지 역병의 근원을 잡아 족치든지 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될 테니까 그래서 게이트를 조사하고 있는 걸수도요.

나중에 저 게이트 또리가 깨야하는 거 아녜요?
그건 너무 무리수인가...?

UGN은 그거 묻어버리고 역병 봉인 가능하다면 숟가락으로 파다가 게이트 묻어버릴걸.
의념 쓰지 말라고 해도 웃으면서 무르지 말라고 하고 땅팔애들임

UGN이 아니야?!?!?!?!?!??!!?
어떤 고얀 헌터들이
파고있는거지
혼내주러가야지ㅡㅡ

하사르 덕분에 게이트 역병이 막 심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대형급 게이트 역병인가..?

아...그럼 누군가가 먼저 게이트를 잘못 건드린 거려나요...

하사르...

질서악......

난 자러간다!

역병이 아니라... 저주라면..? 피라미드의 파라오의 저주마냥 저주의 역병이라면?

주술적인 문제일걸...

잘자~

그럴 수도 있겠네요.
평범한 역병이 아니라는 언급은 이미 나왔죠.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잘 자

웅니 잘자🥺🥺🥺

나도 잘래..... 잘 자..

쇼코쨩도 잘 자🥺🥺🥺

토고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저녁에 두시간 정도 잠들었어서 그런지 아직 잠은 안 와서 조금 더 있다 자러 갈까 싶어요.

그러므로 일상 하실분...
은 지금은 너무 늦으려나요?!

역시 자고 일어나서 다시 구해봐야겠군요...

자고 일어나서 나랑 해...

그럴까요!
그러고보니 또리주는 오전에 시간이 빈다고 하셨죠?
그럼 저도 지금은 자러 가고 일찍 오려고 시도해 봐야겠네요...!

쉬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졸려....

린 쪽은 만약 여기서 더 늦을 것 같으면 바티칸 팀과 합류해서 싸우면 된다.

더 늦으면 안되겠네

위에 내가 성검이 의념기라고 해뒀던데

혹시 그
내가 바티칸에서 인조성검 일회용짜리 쓴다고 안했던가?..?

캡틴 하이하이~ 좋은 아침

캡틴 혹시 바티칸쪽 빨리 진행해야 한다면...

1. UGN쪽 스승님 얼마나 기다릴 수 있어..? 적어도 바티칸 사태 마무리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
2. 이사이아스 로밀레오는 내가 먼저 말을 걸어야... 진행되는거지?

>>420
1. 그거 스승님 아니고 그냥 조언자일텐데..?

기다리는거야 시나4 중반까지는 ㄱㅊ

2. 찾는 것부터가 문제

쇼코쨩
바티칸팟 합류해?

>>421 조언자구나 휴우 다행이다 2번도 다행!!

바티칸이 많이 급하면 나라도 나서서 도와야지. 그래야 최악으론 안 갈 거 아니야
거기다 천자한테 그렇게 말해놓고 낸 간다 ㅃㅃ 하면 그것도 좀 많이 미안해 ㅋㅋㅋㅋ
적어도 도구나 수족으로써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는 일 해줘야지 같이

나름 지휘관 하나로 편해진단 말 이해 가능할 것

천자 성격 상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준다고 하는 말 기억하고 있으니까!!!!

똘이주 지금 일해?

아 맞다 금요일 쉰다고 했었지 미안미안... 일상 구해?

웅
구해
근데
아침만 먹고

알았오! 선레 먼저 줄게!

1. DND풍 게이트에서 모험하기
2. 마녀의 저주 게이트에서 마녀의 가마솥에서 물약 만들기

어떤게 좋아?

둘 다 재미있어 보이는데
.dice 1 2. = 1

DND풍 게이트에서 모험하기 좋아 한 번 시나리오 생각해봐야지 흠...
똘이는 클레릭이 될 거고 좋아하는 소재 있어?

역시 DND하면
성주의 딸이 납치당해서 구출하러가는
그런거지...(?)

오... 좋아 나 딱마침 좋은 소재가 떠올랐어 금방 써줄게

이곳은 모험가의 이야기 라는 재현형 게이트다. 매번 입장할 때마다 모험가가 되어 이 게이트의 이야기를 겪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의념이란 힘은 다른 힘으로 대체되고 거의 대부분은 원래 쓰던 무기나 역할과 비슷한 힘을 부여받는다.
가디언이라면 여기서 파장을 잘 맞춰 의념을 쓸 수 있겠지만, 우리는 훈타라 그런 거 몰루?

어쨌든 이번 게이트의 이야기는 이렇다.

눈 앞에 있는 고풍스러운 옷을 입은 중년 남성이 입을 열었다.

"오... 모험가여. 부디 내 딸을 구해주시게!"

귀족가의 가주로 보이는 인물이 자신의 딸이 어느 종교 집단에게 납치 당했다고 한다.
신생 종교 집단이라 무력면에서든 종교적인 면에서든 많이 약하지만 그 거점을 특정할 수가 없어 이렇게 모험가의 힘을 빌리고자 한단다.
우리야 뭐... 아이템빨이라는 것이 있기에 금방 찾을 수 있겠지.

토고는 옆에 있는 오토나시를 보고 입을 연다.

"할래? 거절하든 안 하든 게이트는 우리 이야기를 억지로 이어갈 것 같은데.'

오토나시 똘이는 토고 쇼코와 함께 게이트에 들어왔다! 어쩌다 들어왔는지까지는 앞으로의 모험담을 이야기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니 집어넣도록 하자.

아무튼, 그들의 눈 앞에는 딸을 잃어 슬픔에 빠져있는 귀족이 있고, 퀘스트가 생겼다는것이 중요하다.

“ 무, 물론입니다! 따님을 ‘ 납치 ’ 하다니 ‘ 나쁜 종교 ’인게 분명합니다- 저는 ‘ 성직자 ’로써 그런 자들을 ‘ 용납 ’ 할 수 없습니다- 인 거예요. ”

우우 사람을 납치하다니 납븐 종교단체다 똘이 그런거 싫다.
어짜피 재현형 게이트니, 선택지도 없겠다 똘이는 토고와 이야기를 마치기도 전에 퀘스트를 받았다!

“ 오오... 이렇게 감사할수가! 부디, 부디! 내 딸을 잘 부탁하네... ”

흐음... 하지만 똘이 뭔가가 부족하다.
이럴땐 헬멧씨가 뭐라고 할 것 같은데.
똘이는 쇼코쨩에게 빨리 돈을 뜯어내라고 눈빛으로 무언의 메세지를 보낸다!

.dice 1 20. = 20

설득 전문가 + 2
말재주 + 2

판정 결과 8 이상이면 돈을 뜯어낸다

역시 토고야

토고는 똘이의 압박을 대놓고 느끼곤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한다. 모험가라면 이익을 챙겨야 하는 법. 그런 면에서 헌터랑 비슷하다.

"착수금. 알제? 신생종교는 그 위치를 파악하기 힘드니까 우리도 우리 나름대로의 정보망을 사용해야 한다. 귀족나으리는 사교 파티 한 방이면 이런저런 소문이 다 들어온다지만... 모험가는 술과 먹거리, 그리고 약간의 뇌물이 필요하거든."

토고는 손가락 엄지와 검지를 맞닿게 하여 동그란 원을 만든다. 흔히 말하는 돈 내놔 라는 제스처다.
귀족 나으리는 "그런가... 미안하네. 내 모험가의 일은 잘 몰라서..." 라고 저자세로 나오고는 집사를 불러다 돈을 들고오게 시킨다.
이 게이트에서의 돈은 골드 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 골드의 가치는 대략 1골드랑 1GP 정도다.

"이걸 받게나. 착수금으로 300골드를 주지. 완수금으론... 거기의 10배를 주겠다. 딸을 되찾아오지 못해도 좋아. 딸의 신병이라도 알려다오."

귀족은 그렇게 말하고 우리는 저택에서 나왔다.
토고는 오토나시를 보고는 의문스럽다는 듯이 말해본다.

"그런데 니도 종교인인데 기분은 안 나쁘나? 크흠.. 신 크흠.. 생.. 종교 라니까 좀 그럴 것 같은데."

음~ 다이스갓도 인정하는 토고의 메인특~

“ ? ”

???

“ ‘ 여우노래 교단 ’은 사람을 납치하는 ‘ 잔악무도 ’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
“ 같은 ‘ 신생 교단 ’이라도 싹수가 노란 교단은 ‘ 슥싹 ’해야합니다- ”

똘이... 이단은 싫다... 우우...

“ ...그리고 여기에서 퀘스트를 받지 않으면 진행이 안 됩니다- 인 거예요. ”

당연한 소리를 덧붙이며 엄지척을 해보이는 똘이.

“ 교단이 딸에게 무슨 짓을 하기 전에 구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으음... 하지만 ‘ 고민 ’ 있습니다- 뭔가 무작정 쳐들어가면 클리어 실패! 할 것 같습니다... ”

그러니까... 똘이의 말은 돈도 생겼겠다 맛있는걸 먹으면서 정보수집 하지 않을래? 인 것 같다!

// 4

"하기야 그것도 그렇다. 사람을 납치하는... 그런 건 내도 종교로는 못 받아들이겠다."

크크 웃고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게이트는 우리보고 딸내미 찾으라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엮게 할걸? 개연성..이 개박살 나겠지마는." 이라고 말해본다.
그리고 오토나시의 고민에 고개를 끄덕이곤 지금 당장 어디로 갈 수 있을지...를 생각해본다. 그 전에

"아, 이 게이트에서 네 직업은 클레릭이데이. 신을 믿고 신성을 다루는... 뭐... 그런 직업이다. 신성을 이용해 공격도 가능하고, 기도도 가능하고, 신에게 대가를 바치고 도움을 받는 것도 가능할기다. 게이트가 네 종교의 신간의 연결을 원활하게 해줄테니까 참고하레이."

대충 치료와 신성을 이용한 약한 공격, 또 여우님에게 부탁해서 여러가지 기적을 아주 작게나마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럼 어디를 갈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면...

"첫번째는 경비대. 여기로 가면 그간의 수색 작업에 대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고..."
"두번째는 술집. 여기는 모험가들이 자주 다니니까 소문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세번째는 하수구. 원래 종교 집단은 이런 은밀한 곳에 있는 법인 거 알제?"

“ 음... 우선 당장 ‘ 하수구 ’에 들어가는건 ‘ 패스 ’ 하고 싶습니다- 만약 종교단체의 본진이 이곳이라면 우리는 아무 준비 없이 쳐들어가는 꼴이 됩니다- ”

그러니까, 우선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 ‘ 술집 ’은 판타지물의 왕도이긴 합니다- ‘ 경비대 ’도 돈이 있으니 뇌물을 찌르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음... ”

왕도인 술집이냐, 안정빵인 경비대냐. 승부 존!
똘이는 고민을하다 한 손을 든다!

“ 둘 다 간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인 거예요. ”

못 정하겠으면? 둘 다 가면 되는것이???

“ 굳이 따지자면 ‘ 경비대 ’입니다- ”

한 대 맞긴 싫으니 멀쩡한 선택지도 마련하는 똘이. 약았다.

“ 그러고보니 헬멧씨는 어떤 ‘ 직업 ’입니까- 인 거예요. ”

DND에... 거너가... 있나...?

// 6

"술집 가믄 니 먹고 싶다던 것도 먹을 수 있겠지만... 그건 길거리 노점상도 있으니까 거기서 먹을수도 있겠네."

토고는 오토나시의 선택을 존중하며 경비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가는 중간에 닭꼬치를 사서 오토나시에게 하나, 나에게 하나 이렇게 준다. 물론 파가 많은 것은 토리의 것이다. 새가 어딜 새를 먹으려고.
가는 길에 고기를 먹으며 직업을 묻기에 토고는 당근 총을 들어올린다.

"여기에는 거너가 없지만 레인저는 있데이. 지금 이건 당근총이지만.. 쏴보면.. 위력이 엄청 낮아진 비비탄 같은 게 나간다. 그래도 죽이는데에 문제는 없고.. 다만..."

토고는 끄응 하는 신음을 내고는

"원거리 무기는 사람을 기절 시키는 데에 힘조절을 못해서 죽이지 말아야 할 걸 죽일 수 있데이."

토고는 레인저다. 활과 화살 대신 총을 쓰는 레인저. 거기에 더해 레인저는 동물을 다룰 수 있지만... 토고는 동물을 못 다룬다.
대신에 GP로 사람을 다루지. 이른바 기만, 위협, 설득 전문특화 레인저다!!!

똘이주 똘이주 이 일상에 딸 구출!! 까지 할래? 아니면 다음 일상에서 구출 할래?

🤔 정보 얻고 쳐들어가는 과정에서 ~투비컨티뉴~ 하고 다음 일상에서 구출하자

알겠어! 그럼 조금 천천히 진행 할게

히잉. 똘이의 닭꼬치 파가 많다... 하지만 구운 파도 맛있다! 뭔가 억울하다는 생각이 안 든건 아니지만 똘이는 (토고가 사줬으니까... 토고가 300 골드를 뜯어냈으니까!) 순순히 주는대로 받아먹었다.

“ 으음... 사람을 납치한 ‘ 나쁜 종교 ’이긴 하지만 게이트의 특성상 ‘ 비하인드 스토리 ’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심, 또 조심입니다- ”

똘이의 말을 번역하자면 귀족의 딸을 납치한 종교 단체를 싸그리 죽이는 것 보다는 딸만을 구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최대한 피하자! 이다.

아무튼, 도착한 경비 초소는 뭔가... 바쁘진 않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한가해 보이진 않는다... 이 애매함, 뭐라 표현해야할까?

“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
“ 무슨 용무라도 있으십니까? ”

똘이가 말을 걸자 각이 선 자세로 대답하는 경비대원. 열정적인 신참으로 보인다!

// 8

(흥미롭게 구경중)
(모하여요~)

여선주 안농

"혹시 모르지. 종교 집단 인 줄 알았더니만 사교도 일지도 모르고. ...아, 사교도가 종교 집단이제? 거.. 이단 같은 거."

종교에 관해선 잘 모르니까 어쩔 수 없어... 아무튼, 경비 초소에 도착한 똘이와 토고. 각 잡힌 열정적인 신참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온다.
가능한 나서고 싶지 않은 것인지 토고는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본다.
주변에는 실종자 포스터와 묘지기 구인구직 포스터가 걸려있었다. 실종자 중에는 우리가 보았던 귀족의 자녀인 [엘리스 폰 이리벨] 이라는 소녀도 있었다.
신참 경비원은 오토나시를 보며 입을 열었다.

"모험가이십니까? 모험가 길드는 여기서 조금 더 가셔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용무가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그리고 신참의 뒤로 조금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아.. 저분들 또 저러십니다."

신참 경비는 투덜거리듯 말한다.

/시끄러운 소리를 들으려면 .dice 1 20. = 18 다이스를 굴려줘. 7 이상이면 성공
토리는 종교인이니까 소리를 잘 들을 것 같으니 + 2 보너스 줄게.

여선주 안녕

다이스 운이 굉장한데

내가 올린 건 예시니까 똘이주가 굴려야 해!!

린주도 하이하이

>>417 애들을 기다리다가 석상될듯...
바티칸 팀이라면 사제님들이려나

토고주도 좋은아침

린주 린주 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같이 싸울 수있어

대박헐
＼＼\٩(๑•̀ㅂ•́)و//／／

고마워!

조언자는 시나 4까지는 기다릴 수 있다고 했고
이사이아스 로밀레오는 찾는 게 문제라고 했으니까 바티칸 끝내고 명상 좀 조지고 혈십자 가서 하면 ㄴ되겠어ㅏ

더 늦으면 바티칸쪽이 큰일난다고 하니까... 최악의 상황은 면해야지!

일단 저도 빨리 상황 정리한 뒤 서둘러 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시민 택한 이상 알렌은 계속 시민구조해야함

>>463 아앗...(후회는 없음)

시민을 구조하는 것도 중요해. 세례자가 그만큼 덜 나오니가!!

ㅈㅅ 전화와서
토고주 나 질문 하나만 해도 괜찮아???
성직자의 징표 뭐 신분증 그런거 있다는 설정?

더 빨리 뛰어라 알렌, 한명이라도 더 구해야한다!(다급)

음... 그런 거 있다고 하자.
신성을 희미하게 발하는 꼬리 무는 여우 스크랩 같으 거라던가 패라던가 같은 걸로

토고주랑 얘기했지만 구출조+레이드조 나눠서 행동하는게 좋겠다고도 했고, 토고주도 구출할거지?

나는 일단 자오 한 설득하고 자오 한과 의논해봐야지. 전략을. 신속 기만으로 구출조에 합류할 것 같아

구출:알렌,토고+자오 한
레이드:태호,린,강철
오키

그런데 이건 자오 한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지휘관인만큼 자오 한은 레이드에 있어야 해

음...정확한건 캡에게 달려있지만 그럴수도 있겠네

확실히 천자의 지휘능력은 레이드에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으으으으으음... 믿었던 쇼코쨩이 말을 안 한다!
똘이의 힘으로 이 신참 경비대원을 슥싹해야 할 시간... 똘이는 입고 있던 로브를 뒤적거려서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 저는 ‘ 여우노래 교단 ’에서 이 곳으로 파견나온 ‘ 성직자 ’입니다- ”
“ 이곳에서 활동을 시작한 신생 교단이 ‘ 이단 ’의 조건에 부합하기에, 이에 대한 보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그렇게 말하면서 보여준 것은 귀여운 여우 모양 패! 다만 신성력이 희미하게 뿜어져나와 똘이의 말이 구라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 마을에서 일어나고 있는 ‘ 실종사건 ’의 피해자 리스트를 확인하고차 들린 것인데, 혹시 협조가 가능할까요- 인 거예요. ”

그렇게 말하면서 뒤의 소리를 듣는 똘이. 수상하다 수상해.

.dice 1 20. = 20 +2
// 10

신참 경비은 '여우노래 교단'이 무엇인지 모르는 눈치지만 '성직자' 라는 증거를 보자 경례를 하며 입을 열었다.
"알겠습니다!" 곧이어 실종자 사건의 피해자 리스트를 찾아 오토나시에게 건네준다. 생각보다 리스트는 적었다. 아니, 확실하게 적다. 10명도 되지 않았으니 한 종이에 실종자의 인적사항이 다 적혀져 있을 정도다.
원래라면 이런 류의 사건은 그냥저냥 묻히거나 혹은 어느 순간 해결되어 있거나 하는 '사소한' 사건이다. 귀족이 얽혀있지만 않았더라면 말이다.
그리고 오토나시의 귀에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무덤 경비를 왜 우리가 서야 하냐고! 묘지기는 뭐해?"
"묘지기를 구할 때까지 우리가 하겠다는게 뭐가 나빠... 실종자 문제 때문에 인력이 없는 건 알겠지만, 이것도 경비대의 일이라고."
"아니 그러니까..."

묘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듯 했다. 마침 토고는 둘러보는 것을 끝내고 돌아와 신참 경비에게 물어본다.

"묘지에는 뭔 일이 있는데? 저거 가지고 엄청 싸워대네?"

그러나 신참 경비는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최근.. 시체 도난 사건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체가 안에서 나온 것처럼 외부에서 파낸 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똘이... 리스트 살펴본다...
리스트... 사람 적다... 흐음... 똘이... 바보지만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한다...

“ ‘ 협조 ’에 감사드립니다- 인 거예요. ”

수상함은 일단 둘째치고, 똘이는 신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다! 인사는 중대문제다. 암, 게이트 안이지만 종교의 멋짐이 달린 문제라고.

“ 흐음... ”

똘이... 토고를 콕콕 찌른다...

“ 정말로 시체가 ‘ 안에서 나왔다- ’라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힘을 쓰는 자들도 있으니까요- ”

물론 그렇다고 신생 종교단체가 범인이라는 건 아니지만!

“ 묘지기의 일을 하기에는 경비 인력이 모자라보입니다- 아니면 하기 싫다거나요- 음... 여유가 된다면 저희가 한 번 살펴보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인 거예요.”

함 가보쉴?

// 12

신참은 감사 인사를 받고는 안에서 다른 경비대원을 막기 위해 들어갔다.

"하기야 시체 일으키는 것 정도는 누구나 다 하제. 마도 쓰는 사람이라면..."

진짜로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일으켜 조종하는 거라면.. 언데드? 토고는 그런 생각을 조금 해보았다. 종교, 언데드, 시체, 실종자...
종교와는 모르겠지만 시체, 언데드 라고 한다면 좀비나 스켈레톤 같은 게 떠오른다. 실종자..는 제물인가? 토고는 아직 말하긴 이르지만 머릿속에 든 생각을 말해준다.

"키워드를 조합해보면.. 종교 단체에서... 실종자를 제물로 시체를 언데드로 되살리고 있다? 라는 게 되는데..."

흠흠, 자세한 건 묘지로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오케이. 고럼 묘지로 가보자."

그렇게 두 사람은 묘지로 향했다. 묘지로 향하는 동안에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 차가움은 자연스러운 차가움이 아닌, 의념처럼 어떤 특정한 힘에 의한 차가움으로 느껴진다.

갱신합
니다... 연말 준비로 죽어가는중인데 살려주세요

“ 단정짓기는 아직 이른 것입니다- ”

근데 아무래도 컬트 종교 단체랑 묘지하면... 이게 클리셰긴 하지...

“ 우우... ‘ 공기 ’가 매우 차갑습니다- ”
“ 신성력으로 물리칠 수 있는지 ‘ 테스트 ’인 겁니다- ”

수상한 한기에 몸을 떠는 똘이. 신성력으로 토고와 자신을 두르다.

“ 느낌이 좋지 않은 것이 일단 ‘ 묘지 ’가 게이트 클리어와 관련 있는건 확실해보입니다- ”

재현형 게이트의 특성상, 지금 둘이 묘지로 가는 것도 필연이기도 하고.

“ 귀족의 딸이 희생양으로 ‘ 으적 ’ 당했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덜덜덜.
똘이 사실 게이트의 무덤 무섭다.
그래서 말이 많아진다.
덜덜덜.

// 14

토리주.. 미안... 나 좀만 자고....

푹 자.... 좋은 꿈 꿔...

잠시 들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옥토패스 조금만 하고 잔다는게 세시에 잠들어서 눈떠보니 12시 반이었슴다...토리주 쏘리함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당장은 일상을 못 돌릴 것 같긴합니다...

>>439 전에도 생각했던 거지만 똘이 이럴 땐 은근 단호하네요...
맹해 보여도 나름의 신념을 가진 캐릭터...

>>479 철이주도 고생하십니다...

저는 연말 행사는 딱히 없지만 세금도 내야하고 마트도 들러야 되네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모두 좋은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441 여담으로, dnd에서 총기를 다루는 고유 클래스는 없지만 가장 잘 다루는 클래스는 놀랍게도 '파이터' 입니다. 총기 무기에 대한 숙련을 취득 할 수 있고, 소모성 능력으로 1턴에 한탄창을 다 비울만큼의 공격 횟수를 얻을 수 있거든요. 그래도 활이 더 좋지만....

음? 있어, 건슬링거.

판본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패스파인더 같은 최신본에선 대체로 건슬링거도 추가되있는 편. 구버전에선 잘 없긴 하지

제가 말한건 현시점 가장 폭넓게 굴러가는 5e라...

아아... 그런가...
나의 호기심이 티알피지 유저들의 배틀존을 만들어버린건가...

차가운 공기르르 몰아내려는 듯이 오토나시가 신성력을 두른다.
아무래도 그것과 이것은 성질이 다른 듯이 물리칠 수는 없지만, 따스한 햇빛같은 혹은 여우의 포근한 털 같은 따뜻함이 생기긴 했다.
이 차가움은 신성 같은 것이 아니라 마법으로 인한 차가움인 듯 하다.

"설마... 아직은.. 시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아마도.. 토고 본인도 확신할 수 없다... 좀비인지 제물인지 모르니까.

"자, 묘지인데.... 확실히 기운이 이상하고... 썩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네."

토고는 묘지를 둘러본다. 죽은자가 안식을 취할 장소인 묘지에는 다소 더러움이 많았다.
파헤쳐진 흙이라던가 동물의 사체라던가 하는 것들이 말이다. 차가운 공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낮임에도 밤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이상한 곳이다.

5E 가 근데 요즘 제일 메이저해? 사실 다른 팀 근황은 잘 몰라서. 나도 요즘 하는건 5E긴 한데

미안.... 나.. DND 잘 모르고 발더게3 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신성력을 둘러서 조금은 따스해졌지만, 여전히 차가운 한기가 두사람을 감싼다.

“ 으음... 신성력으로 인한 한기는 아니야... ‘ 잘 모르겠어 ’입니다- ”

똘이... 모르겠다...
도착한 묘지에서 동물 사체를 확인한 토리는 다른 것보다 동물의 사체를 먼저 확인해본다.
무언가에 찔려서 죽은것인지, 아니면 다른 동물에 물려서 죽은것인지. 뭐, 똘이는 의사니까, 부검과도 같은 일은 흔... 하진 않아도 꽤 마주하는 일이긴 하다.

“ 맞습니다- 평범하게 수상한 광경입니다- ”

그게 뭔데?!
// 16

똘이주 똘이주 관찰 판정이야 다이스 굴려줘. 똘이는 힐러니까 상처를 더 잘 볼테니 +2보너스!

.dice 1 20. = 11 +2
맞지????

죽은 동물은 토끼로 보인다. 죽은 지 며칠 지났는지 부패의 흔적이 보이고 시체엔 뜯어먹힌 흔적이 보였다. 며칠이나 지났음에도 털이 반짝이며 특히나 목덜미에 걸려 있던 이 토끼의 이름표는 더욱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이름표엔 [레이 이리벨] 이라고 적혀져 있다.
추측하건데 귀족 소녀의 애완동물로 보였다. 귀족 소녀는 이곳에서 납치 된 것이 아닐까? 또한 구분하긴 힘들지만 검붉은 핏자국이 조금씩 보인다. 토끼의 피가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알려주고 있었다.

"흠.. 대충 머리가 돌아간다."
"여기서 납치를 당했네. 다행이게도 상해는 안 입었는지... 혹은 약간 입었는지 핏자국이 보이고. 이게 뚝 뚝 떨어지면서 어디로 갔는지 알려주고 있네. 다만, 이것도 방향만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다."

토고는 오토나시가 알아낸 정보를 기반으로 나름대로의 추측을 말해본다.

"돌입하기 전에 해애 할거.. 한 번 찾아보제이. 포션을 사거나.. 밧줄을 사거나.. 무기를 사거나 하는 그런 거 말이다."

와! 토코 똑똑캐;

“ 하지만 여기서 ‘ 납치 ’되었다면 이상한 점 하나 있습니다- 왜 귀족 소녀는 무덤까지 온 것일까요- 인 거예요. ”

귀족이 혼자?!?!?! 무덤에?!?!?!?!

“ 누군가가 불러내었다- 라는건 이상합니다- 그럼 ‘ 묘지의 누군가 ’가 소녀를 끌어당겼다- 가 적절해 보입니다- ”
“ 그러니 정신계에 간섭할 수 없도록 하는 스크롤 같은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인 거예요. ”

아니면? 말고

“ 여긴 위험할지도 모르니 일단 상점 쪽으로 걸어가면서 이야기합시다- ”

// 18

"확실히 그 말도 맞다. 토끼가 여기로 도망갔을수도 있고, 무언가가 소녀를 여기로 이끌었을지도 모르겠다."

토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좀 더 있다간 무슨 일이 일어닐지도 모르겠다. 예를 들어 시체가 관을 헤치고 일어나 우리들을 마주한다거나.
토고와 똘이는 상점가 쪽으로 걸어가며 추측을 이야기해본다. 하지만 어느 하나 썩 만족스럽지 못하다.
마침 상점가에 들어서자 서점과 영약 가게가 같이 있는 것이 보였다.

"저기서 필요한 거 사면 되겠다. 어디보자.. 스크롤은 50골드고 포션은 10골드네. 다른 거 필요한거 있으면 내가 가격 측정해볼테니 한 번 말해봐라."

뭐?!?!?! 필요한 것을 말하라고?!?!?!
이제 똘이는 이상한 것을 고르고 싶은 욕망에 저항해야만 한다...!

“ 음... 아무래도 신생 교단이라고 해도 어느정도의 인원수는 있을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우리는 1대 다수 전투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

일단 똘이는 서포터니까 딜은... 토고가 해야한다! 아아... 잔혹한 현실이여...

“ 적들을 교란시킬 수 있는 스크롤이 있다면 그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 거예요. ”
“ 그것 말고 나머지는 ‘ 잘 모르겠어 ’ 입니다- ”

// 20

"교란이라고 한다면... 아, 이런 건 어떤데? '최면 문양' 스크롤. 범위 내의 생명체에게 최면을 걸어 멍하게 만든다네."

그리고 또 필요한 건,... "추우니까 '화염구' 스크롤?" 도망가기 편하게 "'어둠' 스크롤도 좋아보인다." 화염구는 파이어볼 같이 화염구를 발사해 범위 내에 화염피해를 주는 거고, 어둠은 말 그대로 깊게 깔린 어두운 안개를 만들어내 눈을 가리는 것 같다. 혹시나 잘못된다면 도망칠 때 쓰기 편해 보인다.
포션도 넉넉하게 다섯개 정도 사고...

"100골드 남는데.. .이걸로는 밥 먹을까?"

발더게3가 5판 기준 데이터랑 거의 동일하니 맞긴해요. 밸런스 조절 차원으로 약간의 수정이 있는것만 알고있읍니다

>>492 3.5판이나 패파1은 너무 데이터가 방대해서 접근이 어렵고, 4판은 아예 별개의 무언가고 5판이 가장 대중적이긴 해요. 플레이 하는 유저도 가장 많은걸로 압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영화로도 나왔죠? 재밌게 봤었음

“ 이렇게 많은 걸 사고도 100골드가 남는다니... 이곳의 물가는 저렴입니다- ”

대박; 그럼 저녁으로 맛있는 거 먹을 수 있겠다.

“ 신 한국의 예전 속담으로 ‘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 술집 ’에 가서 식사를 한다면 혹시 모를 추가 정보를 수집할 수도 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1석 2조 입니다- ”

이 오토나시 똘이, 이런 제안은 거절하지 않는다.
마나 포션(?)을 두 개 받아들고선 조심스럽게 인벤토리에 넣는 똘이.

“ 그럼 식사하러 ‘ 출발 ’인 겁니다- ”

맛있는 것이 우리를 기다린다!
~ 다음 시간에 계속 ~

너무 전문적이야...

마나 라는 개념이 없어. 대신 주문 슬롯 이란 개념이 있어서 이 횟수만큼 마법을 쓸 수 있어.
체력 포션 받았다고 하자.

맞아
힐러도 체력 포션이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야!

재미있었어? 다음 일상에선 드디어 종교단체에 돌입 해보자구

토고주는 최고야...🥺🥺🥺🥺
고생많았어

어우 그럼 정신 차리게 치킨 시켜야지
똘이주 다음 시간엔 충격적인 반전 아닌 반전을 보여주겠어

🤔
나 알아
사실 귀족 소녀가 종교 조직의 리더인거야

아버지....
당신은 저에게 관심이 없으셨죠...
이제, 저에게 충분한 관심을 쏟으시겠죠? 우후후후후

짜릿하군...

배달 취소 이번이 2번째야 제발 나 밥 좀 먹게 해줘

겨우 주문했어...

나는
간식으로 케이준 감튀 에프에 돌려먹었어...

부럽다.... 아, 나 맛감자랑 와플프라이랑 케이준 감튀 주문했어
이제 한동안 탄수화물 걱정은 없어!

냉동식품은
생활필수품이야
잘했어 토고주

케찹은 없어도 절대 못 참지 아 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돈 아껴야 하니까 오늘이 마지막 치팅데이야

🥲 토고주는 월급 언제 들어와?
비밀이면 안 알려줘도 괜찮아

나 11일 혹은 12일에 들어오지. 그 날이 편의점 정산일이니까

나는...
1일이랑 14일...

투잡을... 뛰니까 그렇구나..... 곧 월급날이네 축하해!!!!!

헤헤...
헤헤헤........
신난다....
쥐꼬리만한 월급이지만...

쥐 꼬리나 벼룩의 간이라도 똘이주의 노력과 고생의 증거니까 기쁘게 받자고!!
월급 받으면 뭐부터 할거야?

나
2월에 해외여행가
환전해야해...
식비 빼놓고... 전부...

오... 어디로?? 일본?

웅

부럽다아... 일본에서 온천욕하고싶어... 뭐뭐 할 계획이야?

온천 다녀오고
나머지는 계획 아직 안 짰어...

>>525 (부럽)

치킨 다 묵었다... 배불러

갱신갱신~ 모하여오~

여선주 ㅎㅇㅎㅇ

으어어어어어어

얘들아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이 있어

뭔데뭔데? 좋은 소식부터 말해줘

몬데?

나 다담주 바프임

바프??? 바디 프로필????

응

갱싱갱신~ 모하여요~

여선주 다시 하이 늦었지만 시윤주, 캡틴 하이하이

다담주 바프 찍는구나.. 축하해!!!! 그럼 안 좋은 소식은?

소금기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날이 4일밖에 안 남음

바프는
괴로운거구나

실제로 건강에 좋은건 아니지.....

나트륨이 수분 조절과 관련해서 붓기 때문에 그런가??? 4일... 명절 음식 좀 일찍 먹어야겠네 ㅋㅋㅋㅋ

명절에 못 내려가

아쉽다...

근데 명절 2월 아닌가????

다들 안녕이에요~

바디프로필..
소금기.. 엄청 그리워질 것 같은 기분이에요~

2월이긴 한데
새해는 1월 1일이잖아

아하

1월 1일에는 아마 헬스장에서 운동하지 않을까

나도 살기 위해 운동해야 하는데 캡틴은 요즘 무슨 부위 주로 하고 있어?

나? 나 요새 다리
저번까지 등하다가 이제 다리랑 힙업운동 위주로 하고있어

안그래도 옛날에 하체 튼튼하다는 말 들었어.
오늘.... 진...행.. 있..어..?

보통 전날에 한다고 안했으면 없으니까 안 기다려도 됨!

오케이!

일상도 느긋하게 구해봐야겠네요~

진행은.. 없군용!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바디프로필...!
캡틴 파이팅입니다!!

강산주 하이여요~

정산 안된 일상이 있었던 거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막레'라든가로 검색해도 안나와서 다시 직접 뒤져봐야겠네요....
오늘은 모바일 접속만 가능한데 어째서 이런 시련을....

아...이전 판에 있나 혹시...?

저랑 라임의 일상이요?

아마 이전판에 있을걸용.

크리스마스 당일 이후부터 정산이 안된거 같은데 시윤주는 어디서 뭘하고 계신거에요😭

>>564 거기서부터 정산안됐었죠? 한번 볼게요...

아 미안 허리 이슈 때문에 누워있느라. 지금 해둠

흠 캡틴 있어? 약간 나 진도코인 어떻게 쓰는 게 좋을지 고민 상담 하고 싶은데

토고가 방어구가 많이 부족한 편인가?

겨우 4개로는 뭐 하긴 힘들겠져..
모하여요~

겨울이다보니 립밤을 바르고 있는데 립밤 바르고 물 마시기 좀 힘들다

>>568 ㅇㅇ?

토고는 방어력 부족 맞음!

내가 벚꽃난성에서 신발을 만들까 하는데 괜찮을까? 굳은 야수의 피 이거 써서!

아 립밤. 컵에 묻는 게 싫어용. 그래서 저는 좀 다르게 마시는 편이긴 하네요~

>>567 앗 요즘도 허리 안좋으시군요...
아뇨 저도 독촉해서 죄송해요.😭

>>574 거기다 평소에 안 바르다보니까 좀..많이 이상해 입술 닦고 싶어

>>573 좀 더 재료를 더 구해서 만드는 게 나음.
지금대로면 장비가 잘 안 나올 듯

>>577 그렇군... 포항 장인단지 계속 돌아서 재료 찾아봐야 하나? 아니면 장인을 찾고 GP로 때려박아야 하나? 으음...

일단 돈이 많으니까

강산주!! situplay>1596887080>693 이거 구매 할게!! (먼지 닦아냄)

부자

부자;

이게 일반가였던가요 아니면 첫발견 할인가였던가요?

저게 첫 발견이니까 할인 50퍼 들어가야 해

'최초 발견자에 한해 가격을 50% 할인합니다.'

그리고 저 슈퍼 갔다와야 하니까 잠시 기다려주십쇼...

최초 발견했을 때 가격이 50% 할인된 가격이라고 기억해요..!

아 그래? 가격이 50% 할인해서 저거구나...

>>584 급한 거 아니니까 천천히 해! 고마워 강산주!!

잘 다녀오세요 강산주~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속이
안 좋아...

리하에요 강산주~

너무 졸ㅈ려이제

앗...일상 구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날이 아닌가보네요. 일만 하다가 놀지도 못하고 이게 뭐에요.😭

어쨌든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몸이 안좋으신 분들 푹 쉬시고요...

일요일에... 일요일에 강산주 우리 하던 일상 마무리 하자ㅣ...

여선주 혹시 아직 일상 구하고 계시면 일상 하실래요?

돌리실 분 정말 없으시면 게임이나 하러 갈까 했는데 아까 일상 구하시던 거 같아서요...

>>595 그럴까요!
일요일에 시간 한번 내볼게요.

일상 구하고는 있지만요~
할 수는 있어요~
원하신다면요?

>>597 일,월 나 시간 나니까... 토요일 새벽도 시간 괜찮으면ㅈ하자

>>598
일상...합시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599 토요일 새벽...오늘 놀다가 좀 늦게 잘거라 순간 혹했긴 한데 매우 피곤해보이시는데요, 무리하지 마세요...😭

심시매

심심하면 술마셔

술...본가라서 없는데

뭐?!?!?!?! 방학햇아?!?!?!!?!?

린주 안녕하세요.

>>603
그 술 저도 좀 주세요.

종강한지 9일 됐는대...

산주가술을????

나 거지야...
술 살 돈도 없어...

>>607 뭐어?!?!?!?!?!?!?

앗...

듣고보니 그럴때이긴 하네요.
제가 지금 컴을 못 쓰는 이유도 동생이 종강했다고 신나게 친구들이랑 마크중이라서...

진짜 몰랐던거야?!?!??
안이 시험중에 일상을 어케 돌려;;

상황... 음.. 딱히 없는게 문젠가..(고민!)

내가 대학생때는 어?!?!?!?! 시험기간에 일상 돌리고 그랬어!!!!!!!!! (린주의 상상 도 : 이러니까 대학을 때려치웠지)

종강하면 술마시러 다녀서 일상 못돌릴줄 알았지

>>614 너무하다진짜

똘이주
깔루아랑 우유를 사서 깔루아 밀크를 만든다
귀찬으니 스테이
어느쪽이 좋을까

나 대신 깔루아밀크 만들어서 마셔줘...

다들 어서와요~

상황... 게임기로 게임하기나.
여름~가을철이니까 뭐 빙수 알바라도 하는 거라던가요~
아니면 게이트 안에서 벌레로 집들이 오염되었어!..?

>>613 모...사실 자기길만 확고하면 저학년땐 놀아도 괜찮다 주의라(나는 전혀 그렇게 못살고있지만...
>>614 하?아???
그래도 챙길건 챙기거든...!

>>617 오키

>>608
저 지금 제 입장에서는 놀러 왔더니 인사는 커녕 일거리만 반겨주는 상황이었어서 약 한 시간 전부터 쬐끔 기분 상해있었지 말임다... o<-<

막레에 막레 표시하기 캠페인을 추진해야하나 띵킹중입니다...

저학년때 놀다가 고학년때 세탁기 돌리려면 건강을 바쳐야 해...

>>619

술 원래 잘 안 먹긴해요...
근데 먹은적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612 그럼 반대로..
피했으면 하는 상황 있으세요?
그런 상황 피해서 제가 선레를 생각해올게요.

>>616-617
방학이니 드시는 겁니다...!

>>622 나는 무난하게 가고 있으니까🤔 학점은 삼후반에서 사 초반만 유지해도 이상없고...

>>623 ㅜㅠ

안이 사람이 술 좀 마실 수 있는거지,,,

>>621(토닥토닥

피한다.. 먹는 거나..(너무 많이했던 것 같다!) 너무 복잡한 상황만 아니면 웬만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618
앗 셋 다 재밌어보이긴 한데...하나를 고르자면...!
맨 위에 같이 게임하는 상황 가실래요??

게임기가 VR게임이어도 재밌을지도요.

앗 늦었지만 태식주 안녕하세요.

>>627 땡큐땡큐입니다...😭

옛날에 구입하고 기간 끝난거면 할인가는 적용 안됩니다.

vr게임.. 좋네요!
게임을 하는 상황..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으

다들 어서오세요~

>>633 음...알겠습니다.

일단 무르고 할인가 아니어도 구매의향 있으신지 다시 여쭤봐야겠네요.

할인가가 아니면 구매 의향.. 없지... 레벨대가 안 맞는 재료라서..

>>634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저거 수정하고 와야해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럼 간단하게 ㅅ서올게요~

감사합니다. 기다릴게요.😊

본위키 추가할 거 있나?
위키 이벤트 좀 하고 자려는데 딱히 생각이 안 나서
없으면 백업 위키에 오늘치까지 백업 좀 하게

이게 게임기? 라고 불리기에는 무리없는 물건이었습니다. 닌x도를 닮은 게임기였지만. 하지만 이 게임기의 정체를 들은 이들은 이게? 라고 말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야 이건 vr게임기였으니까요. 체험판으로 살짝 얻어본 여선은 이걸 어떻게 리뷰를 쓰는게 좋을지 고민합니다. 헌터 네크워크와 연동하고 의념을 사용해서 vr을 구현하고 있는 터라... 그걸 한번 시험해볼까 하고 거실로 나왔는데.

"어. 강산 씨 안녕이에요~"
1인용 게임 2인용 게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 건지. 손에 들고 있는 걸 흔들면서 이거 게임인데 하실래요?! 라고 물으려 합니다.

백업 위키 만들때만 해도 위키가 잘 터졌는데
요즘은 참치가 터져
슬퍼...

만약에 참치가 터지면 위키로 대피해야하나

시나리오 2랑 3 내용이 많이 비어서 보충이 필요해보이지만 그것보단 백업이 더 빨리 끝날 것 같아요....

이번 이벤트동안 시나리오 2 보완해보려고 했는데 동생샛기 종강하니까 컴을 잘 못 써서 진전이 별로 없네요...😭

참치가 터지면 꽁치어장으로 가야지...

제가 한 70판까지던가 거기까지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늦었지만 캡틴 안녕하세요.

>>646

꽁치어장은 캡틴 독재 사이트야???

쓰읍... 그러면 일단 일요일에 시간 좀 내보고... 채울 수 있으면 채우고 백업해야겠네...

갈치 어장이라던지 깔깔

근데 갈치 맛있겠다

다들 어서오세용~

아.. 고등어 시키고싶어지네요

진짜 뼈가 극혐이라 글치 갈치만큼 맛난 생선도 잘 업으이...

그래서 뼈 발라주는 식당가면 좋아

"오, 휴대용 게임기인가? 둘이서 할 수 있어?"

마침 나와있던 강산이 바로 돌아보며 관심을 보인다.

"나는 남이 게임하는 거 구경만 해도 재밌지만! 같이 할 사람을 구하는 거라면 얼마든지 환영이다!"

그러면서 바로 신이 나서 다가온다. 의뢰도 같이 가는데 게임을 같이 못 할 이유가 없었다.

//2번째.

그치. 아니면 잘 발라주는 사람 있던지.

전남친이 뼈는 기가 막히게 발라줬는데

강산이 오는 것과 관심을 보이는 것에 씩 웃습니다.

"그럼요. 둘이서도 가능한 vr이라구요?"
게임기를 체험분으로 받았는데 해보고 리뷰를 써보려 하는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려 하는 여선.

"근데 vr은 많지는 않네용.."
약간 멈춰있는데 다가오는.. 종류가 좀 있다고 하려 합니다. 비x세x버 같은 리듬게임 종류나 앉아 있을 때에 가능한 약간의 4dx같은 롤러코스터 체험 종류나..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메탈x러그계열같은 게 몇 개 있네요.

"VR이라고? 그런 거였나! 좋아! 둘이서 같이 하면 혼자 할 때는 몰랐던 점들이 보일수도 있지."

게임을 그냥 같이 하는 게 아니라 해보고 리뷰 쓰는 데에도 협조해달라는 얘기 같지만, 강산은 그래도 흔쾌히 고개를 끄덕인다.

"리듬게임이랑 저기 저게 재밌어 보이는군. 뭐부터 하게?"

화면을 같이 들여다보면서 리듬게임과 런앤건 게임에 흥미를 보인다. RPG 게임처럼 보이는 것도 흥미로워 보이고...일단은 여선에게 선택권을 주려는 걸까?

//4번째.

"그쵸~ VR의 리뷰를 잘하면 칩이라던가 게임기 본체라던가 상품도 받을 가능성이 있다구요!"
그렇게 말을 하긴 하지만 여선의 리뷰는 당첨되지 않고 다른 너무 잘 쓴 분에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가상에서 움직이는 게 적은 리듬게임 같은거부터요!"
여선이 생각하기에 런앤건 게임은 움직임이 좀 많을 것 같아서, 거실에서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알려면 리듬게임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였을 거에요.

그래서 리듬게임 쪽을 vr이 적용된 공간에서 쿡 건드려 보려 합니다.

캡틴.

2
5

이게 무슨 의미게.

반오십?

이상하오.

그래 몇시간?

2와 5사이의 숫자가 3랑 4니
3시간 40분 추천할게

판사님도 웃으셨잖아요.

안 웃었는데요

그럼 바깥 웃었습니까?

그래요 몇 시간?

봐주새요

싫어요.
7시간?

ㅠㅠ

오케이 7시간
다음 진행부터 벤 들어갑니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대요;;

책임 없는 쾌락은 없습니다잉

에휴

잘가라

굿럭

인.과.응.보 라는 거로군

"오오...그것 참 구미가 당기는군."

신기한 듯 게임기로 인해 생겨난 가상현실 공간을 둘러보며 말한다. 백 퍼센트 확실하진 않지만 그래도 강산 또한 관심을 가질 법한 제안이겠지.

"오케이!"

여선의 선택에 따라 리듬게임이 켜지면...
주변의 배경이 변하고 음악이 나오며,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날아오는 노트를...치는 건가? 이렇게?"

강산이 튜토리얼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신기해한다.

//6번째.
잠시 다른 일이 있어서 늦었슴다!
쏘리함다!

😅

철이주 안녕하세요.

"그쵸..! 할 건 엄청 많다니까요~"
할 게 별로 없어보이긴 했지만 의외로 많이 있고 그럴 것 같다. 노래 한번씩만 싹 돌려도 장난 아닐지도?

"이게.... 이렇게 치는 것인가.."
여선은 익숙하지 않은 모양인지 뭘 꾹꾹 눌러보다가 뭔가 광선검 같은 걸 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아오는 노트를 으엑 하면서 광선검으로 쳤더니 베어지면서 퍼펙트가 뜹니다.

"뭔가 다양한 사양으로도 가능한 것 같네요..!"
다음번에 누른 것은 눈 앞에 4×4버튼이 나타나고 그 안에 노트가 날아옵니다...

그러고보면.

너희가 느끼는 가장 현실성과 떨어지는, 영웅서가라는걸 느낀 장면 있어?

홍왕님 종로에서 등장하실때??

국왕전하 종로 뜨셨다.

영웅서가긴 하다

"오! 여러 모드가 있구나."

강산이라면 모드가 바뀌어도 잘 적응할지도.

"합!"

신나는 음악에 맞춰 비보잉을 하듯 손으로 바닥을 짚고 발로 노트를 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선을 실수로 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마도로 치니까 무조건 miss로 판정하네. 꼼수 방지일까나."

노트가 좀 많아졌을 때 마도로 노트를 치려 시도해본다든가 하는 꼼수를 시도했을지도 모르겠다.

// 8번째.

아무도 없는 종로거리<< 여기부터 바로 이세계

>>688 아.

>>684-686 아 듣고보니 동감이네요...

situplay>1597029503>796
그런 거라면 저는 이런 의념기 나오는 씬이나...

좀 더 평화로운 장면 중에서는 주문형씨 첫 등장했을때도 생각나네요. 엘 데모르로 축지법(?) 재현하심...

나는 바티칸 침공

"그쵸! 은근 다양한 모드가 있어서 하다보면 시간 잘 갈 것 같아요."
그래도 튜토리얼에서 모든 모드를 해보고 잘 맞는 거 하나만 잡고... 본게임도 시작해봐야겠지! 라도 생각하다가..

"마도로 치면 무조건 미스에요? 에이..."
꼼수 쓰는 거 보고 싶었는데.라는 게 분명히 드러나는 것 같은 말투입니다. 하지만 여선은.. 뭐 그렇게 꼼수칠 건 없고 쌩으로 치고 그래야 하지요. 스테이터스야! 믿는다!

그리고... 여선은 본게임도 시도해보려 하네요.
호기롭게 고른 곡은.. 난이도가.

.dice 1 13. = 9
높을수록 어려움
이네요!

그냥 '이 세계관만의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니라 현실과 대비되어서 비현실적인 면이 눈에 띄는 건...
저는 서울에 직접 가본 건 고딩때 수학여행 갔을때가 다라서...
특정 장소의 묘사를 보고 그렇다기보단 오히려 아이템 관련 묘사를 보고 그런 느낌을 많이 받긴 했어요.

예를 들어서 어떤 캐릭터가(토고 아니면 태식이었던 걸로 기억합해요.) 상점에서 본 트렌치코트 형태의 아이템이 현실의 지하 벙커 수준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든지.
의류 아이템에 몬스터의 가죽을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설명이 붙어있다든가...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라~
게이트 관련이나.. 아이템 종류요?

"근데 재밌는 건 그냥 미스 판정이 뜨는 게 아니야. 노트가 분명히 인위적인 의념 흐름 변동-마도 같은 거-에 반응은 하는데, 점수를 안 줘."

강산이 히죽히죽 웃으며 말한다.
버그일까, 아니면 의도된 것일까나? 어느쪽이든 재밌는 상상을 해본다.

"아마 나중에 이걸로 이른바 '재능 낭비 플레이 영상' 같은 걸 올리는 각성자 한 명쯤은 나올 거 같은데. 세상은 넓고 기인이나 굇수는 많잖아?"

...어쩌면 나중에 강산이 그 굇수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벌써부터 그런 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걸 예측하고 있는데다...사실, 멀티 캐스팅을 쓸 수 있다는 시점에서 강산도 이미 보통 마도사는 아니긴 했다.

"오, 바로 실전 가려고?"

그리고 여선을 따라 9레벨 악곡에 도전하는 강산...
초심자가 하기엔 조금 어려운 악곡이지만, 박자를 따라 열심히 움직여본다. 그 모습이 마치 서투르게나마 춤추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10번째.

"그래용? 오 신기하다.."
그러면 점수를 안준다는 그런 걸로 222222점같은 거 낼 수 있을지도! 라는 말을 하네요. 재능낭비 각성자 영상 꼭 나올것같고 그런거 찾아봐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조금... 어려워보이지만요!"
곡이 마음에 드는지.. 호기롭게 선택합니다.
강산은 춤과 비슷하게 보이면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지만...
여선은..
여선은... 말 그대로 폭망했다!

"끼에에엑..."
그래도 반응한 노트는 죄다 퍼펙트가 뜨는 게 신기한데. 이건 천운낭비가 아닐까? 배드와 미스가 난무하는 것이 끝나고 나서 이거 아픈데! 라고 생각하는 듯 바닥에서 버둥대는 여선이의 꼴 하고는..

"하핫."

여선이 허우적대는 동안에도 강산은 침착하게 대응하려 한다.
몰입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의념을 끌어올릴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나노머신 칩과 연동하는 것이라면 아마 각성자들의 이용도 상정하고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높을테고, 그렇게 쉽지만도 않을 것이다.

"고생했어. 어우 점수 내기 좀 빡세긴 하네. 이거 훈련 좀 되겠다야."

곡이 끝나자 강산은 그렇게 말하며 바닥에서 버둥거리는 여선의 등을 토닥여주려 해본다.
몸이 힘들어서 그렇다기보다는 정신력 데미지 때문에 이러는 걸지도 모르겠다만...

"그럼 조금 쉬었다가 딴 거 하자."

그렇게 제안해본다.

//12번째.

허우적거리는 탓에 강산의 플레이를 제대로 보지는 못했겠지만. 그래도 나름 해냈다는 건 결과표만 봐도 명백해집니다.

"그쵸.. 훈련은 확실히 되겠어요.."
라고 말하면서 토닥임을 받긴 하지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벌떡 일어나려 합니다.

"인정할 수 업서여!!"
내가 내가.. 이렇게 바닥에서 뒹굴 리가 없다앗. 거리면서 다시 그 곡을 선택해서 열심히 해보려 시도합니다.

.dice 1 10. = 1
높을수록 잘함.
10이라면 70%정도는 굿과 함께긴 해도 해결해냄

ㅋㅋㅋㅋ 또 폭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마 내일 이을 것 같긴 해용...
일단..잠을 자야 하니까요~

앗 근데 여선주 두번째 판은 여선이 혼자 도전한 거에요?

아니면 강산이랑 같이...?
강산이도 다이스 굴려요...?

일단은 여선이만요! 강산이는 구경했다고 해도 되고.. 도전했다고 해도 되비당!

다이스는.. 자율적으로요?(최저값을 많이 올려도됨)

그러면 여선이만 재도전한 걸로 잇겠습니다...!

"엉? 한번 더 하려고??"

여선이 인정할 수 없다며 같은 곡에 재도전하자 강산은 약간 의아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래도 일단 강산은, 이번에는 여선이 재도전하는 것을 지켜본다. 그걸 보고 약간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기울이기도 한다.

강산이나 여선이나 둘 다 능력치 배분은 비슷할텐데.
신체 능력치나 레벨은 강산이 더 높긴 하지만 실전이 아니라 게임에서 큰 의미는 없을 테다.

"...너 최근에 무슨 디버프라도 걸렸냐?"

그래서, 연이은 실패에 놀리기보다는 이렇게 조심스레 묻기도 하는 것이다.

"아니면 이게 그건가? 스탯이나 레벨 같은 게 너무 빨리 발전하다 보면 그 스탯값을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 능력을 온전히 쓰지 못 하는 현상이 있다던데. 그것도 아니면 게임이 이상한건가?"

//14번째.

그리고 답레는 편하실 때 주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밤이 늦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여선이는 레벨 조정 안됐었나요?
캡틴이 최저치 40으로 맞출거라고 하셨었는데 위키에는 그대로 32렙이네요.
지금 컴으로 온 김에 찾아봐야겠군요...

레벨이 40~41렙일거라는 말만 들었던 것 같네용... 일단 이럴 것 같다는 건 저는 확ㅈ정사항이 아니라고 여겼거든요.

음...알겠습니다!
확인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제가 캡틴에게 여쭤봐드릴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여선이 레벨에 대한 정확한 언급이 없네요. 제가 못 찾은 듯...?
캡틴이 너희들 다 40렙대다 라고 언급하시는 건 봤어요.

피곤하니까 저도 말이 이상하게 나오는...
자러 가야지 안되겠어요...

제가 못 찾았거나 정말 누락이거나...?
아무튼 이건 나중에 물어보는 것으로...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굿모닝.....
사실은 오늘 출근해야 배드모닝
벗 내일은 쉬니까 굿모닝

헐
내일 쉬어?
부럽다
나도 배드모닝이야

일,월 고정 휴일이니까.... ㅋㅋㅋ 연휴는 다행이게도 집에서 보내는 거지.
대신에 그만큼 월급은 적어지지만 행복해

하지만 토고주
사람이 주 7일을 할 순 없어

맞아 똘이주.
사람은 주 7일을 일 할 순 없어.
주 6일도 똑같아.

뭐,!,!,!?!?!?!!??!!?

주 6일은 신도 무리무리 하고 하루 쉬어서 만들어진거잖아.
주 5일이 기본이야

거짓말......

진짜야.
주 6일을 일하면 사람은 피폐해져

🥲

똘이주 PC에선 이모티콘이 보이지 않아

우는 이모티콘이야

똘이주 힘내.... 주 5일 일하고도 돈 뻥뻥 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거야

눈이 엄청 많이 오네요

눈...(ptsd)
휴가중이라 다행이다...

그럼요! 라고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그 끝은 폭망이었다..

"전혀 아닌데요..."
디버프에 걸렸어도 제네바 선언을 한번쯤은 연습해보면서 해소되었을건데! 라고 생각해보긴 하지만 다음 말에는 그럴지도 몰라요.라고 대답합니다

"하. 제가 좀 성장이 빠르죠~"
씨익 웃으면서 말하기는 하지만 그런 거라고 해도 폭망한 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번에는 낮은 레벨로 도전해보려고요..."
씨익..거리기는 하지만 낮은 레벨은 낮은 레벨 답게.. 나름 무난하게 끝날 것 같습니다.

"리듬게임... 모드 바꾸면 할만할 거에요.."
*아니다.

잠깐갱신~ 모하여요~

갱신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고생하십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727 그러게요!!

"사실 너만 그런 게 아니라 특별반에 그런 사람들 꽤 많은 것 같던데....? 전부 만나보진 못했지만 내가 최근에 만난 급우들 대부분이 그랬다. 나도 1월까지만 해도 20렙이었는데 지금 41렙이잖아. 두배 넘게 뛴 셈이지. 너도 그 비슷한 수준은 되어보이는데?"

강산도 슬슬 의문인지라 여선에게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며 말해본다.
그래도 씩 웃는 모습을 보고 조금은 기분이 풀어진 것 같아보여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하면서.

"오 좋지. 한번 가보자고."

이번에는 강산도 같이 낮은 레벨에 도전해서 무난하게 끝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야 그래도 상급자용이 괜히 상급자용인 게 아니다. 처음이라고 너무 무리하게 도전하진 말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점수가 잘 나오든 못 나오든 모드 바꾸고 한두판은 같이 해주겠지.

//16번째.
일단 40렙이라고 생각하고 이어보는...

"아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긴. 레벨이 빠르게 오른 편이긴 했던가? 라고 생각하고는 낮은 레벨에 도전해서 무난하게 끝내본 뒤 점점 상급 레벨로 가려 합니다.

"음... 모드를 바꾸고 해도 잘하지 못하면 잘하지 못하는 거네용.."
여러 모드로 여러 곡을 해봤지만. 모드를 바꿔도 못하는 건 못하는 거였습니다. 여선은 몇 번 더 해보다가..다른 게임에 눈을 돌릴 것 같네요. 하지만 이 게임기의 문제 중 하나인.. 배터리 부족이 벌어졌습니다.

[배터리가 30%이하입니다.]
[충전 혹은 연결된 상태로 기기를 사용해주세요]

"앗. 이거 휴대용으로도 팔 거라서 작게 했던 게..."
휴대용으로 만들다 보니 배터리가 비교적 작아져서 배터리 부족이 벌어졌다는 얘기네요.
나중에 리뷰에 집에서 할 때에는 배터리를 분리하고 딱 연결하고 쓰세요! 하는 말을 적어야겠다는 다짐을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모하모하여요~

"첫 술에 배부르랴? 아쉬우면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키우면 되지 않겠어?"

모드를 바꾸고 해도 잘 되지만은 않더라...라고 하는 여선을 보고 웃으며 그렇게 말하면서 어깨를 토닥인다.
그리고 떠오른 배터리 부족 알림...

"이제서야 다른 게임도 좀 해보나 했는데...충전기에 연결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배터리가 금방 닳네. 리뷰에 이런 얘기도 넣으면 좋겠다. 너무 좋은 얘기만 쓰면 대놓고 광고 같아서 신용도가 떨어진다고."

아쉬운 듯이 말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다가 문득 떠오른 의문점을 물어본다.

"아 그러고보니 이거 테스트 플레이 후에 반납해야 했던가? 아니면 이걸 아예 구매할 순 없는 거야? 앞으로 기대해 볼 만한 플랫폼 같은데 이렇게 며칠만 가지고 놀 수 있다니 좀 아쉽긴 하군."

강산도 이 게임기에 확실히 관심이 생긴 듯 했다.

//18번째.

여선주 안녕하세요!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있죵! 왕창 올려서 한 입 냠 하면요~"
농담인게 분명한 말을 하며, 여선은 모드를 바꾸고 이리저리 해봅니다. 그래도 게임 종류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모양인지. 조금은 나아집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게임을 많이 해본 적 없어보인다에 가까울까요.

"아 이건 반납하고요.. 대신 할인해서 구매하거나. 보고서에서 반영될 만한 게 많으면 초회한정판? 그런걸 보내줄 수도 있대용"
"의념 각성자 용으로 의념을 배터리로 쓰는 건 어때요. 같은 의견은 낼 수 있겠네요~"
테스트 플레이니까요.
아직 출시하기 이전 버그테스트, 개선점 같은 걸 보고서 형태로 적고.. 그러는 거에요.라고 말합니다.

"나중에 연결한 인원이 많아지면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지도 알아봐야겠네용."
협조해 주실 거에요? 라고 물어보려 하면서 공간에서 나가자고 하려 합니다.

강산주도 안녕하세요~

강산은 여선의 농담에 "너 그러다 체한다."라며 웃으며 받아치다가도, 답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아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 건 아니라서 반납해야 하는구나...그래도 할인 혜택이 있다니 다행이군!
음, 의념을 배터리로 쓰는 건...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닐지도.
저번에 우빈이 있을 때 망념계산 돌려보니까 다른 사람들은 우리만큼 망념 임계치가 높지 않더라고."

일반반 중에서도 제법 강한 편이었던 기우빈이 그 정도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임계치가 더 낮을수도 있단 것이지.
그리고 망념 저항성이 낮은 각성자들은 이런 놀이에 굳이 의념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아 더 많이 연결할 수도 있어? 그건 좋은 생각이군. 마침 게임 좋아할 만한 사람들 몇 명을 더 알고 있지."

추가 테스트에도 협조해주겠냐는 여선의 질문에도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같이 VR 공간 접속을 종료한다.

//20번째.
저번에 망념체크 돌려보니까....저희캐들 망념 한계치가 200~210일때 우빈이 망념 최대치는 155인가 그렇게 뜨더라고요.
아무튼 이걸로 막레...하면 되겠군요! 고생하셨어요 여선주! 재밌었어요!

강산주도 수고하셨어요~
소중한 코인 2개...

소 중 해

우리 일상 2번당 진도기... 진도기? 특수도기? 주는거지????

네!
토리주도 안녕하세요~

여선주 고마어...

똘이주 안녕하세요.
특수 진도에요! 특수도기보다 좋은거!!

40맞아!

캡틴 안녕하세요.

40렙이래요 여선이!

확인 감삼다!

에버노트 공개용은 구매를 안했더니 구매하라고 날아옴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에버노트 광고가 좀...많아지긴 했어요.
매일 하더라고요...

에버노트는... 하.... 업데이트 하고나서? 새 노트를 만들지를 못하네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프리미엄이 아닌 무료 계정이 노트 최대치가 50개로 제한되었단 얘기...듣긴 했어요...
백업용으로 다른 플랫폼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하긴 함다...

노션 어때?

아니 노션도 돈 내야하나
어렵ㄷㅏ

노션은 무겁다는 얘기가 있네요....

아무튼 저도 중요한 정보는 다른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에 저장하는 편입니다.

말 나온 김에 망념 현황판 캡쳐해둬야겠습니다...
정기적으로 백업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까먹을 때가 잇더라고요.

일상 또 구해봅니다. 하실 분 계세요?

에버노트도 요즘 무겁지 않아?

사실 그렇죠.

저는 사실상 애초에 에버노트는 익명 공유기능 하나 때문에 쓰는 거라....
주요 메모나 독백 같은 걸 보관하는 작업은 솜노트 씁니다.

솜노트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닌데, 이사하기엔 쌓아놓은 게 너무 많은데다가...
에버노트는 기기간 동기화 빠릿빠릿하게 안 되어서 기기를 갈아타는 일이 많은 제 입장에선 도저히 주요 플랫폼으로 못 쓰겠더라고요. 솜노트를 다시 보면 선녀로 보일 지경입니다.

근데 이번엔 그 솜노트가 접속이 안됨다....
으으 갈아탈 플랫폼 또 찾아봐야 하나...

보관하는 작업...이 아니라 작업물 보관....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솜노트는 데스크탑 웹 서버가 터져도 앱까지 같이 말썽인 경우는 적다는 거네요.

저녁 챙겨먹고 다시 옵니다...!

다녀와

누가 편의점에서 14만원을 써

진짜 쓰더라

뭘 산거람;;

그 정도면 마트를 가야하는게...

아이스크림 과자 물 술 계란 라면 딸기 등등 엄청 샀어....

오늘은 음...

의념학에 대한 이야기나 해볼까?

관심 없으면 안 풀거고.

의념학 조아 의념속성 진화하고 싶어

그럼 어떤게 궁금해?

1. 의념 잔향
2. 의념의 흐름
3. 의념 유효성
4. 비전과 의념

(정좌)

알하 캡하
>>765 안이 피난이라도 가나,,

무려 스프링노트 2개분량의 의념학 파트를 꺼낼때가 왔다

안녕하세요 린주~

개인적으로는 2번과 4번 중 하나가 궁금한데...(눈치)

>>769 음... 흐름이 궁금해!
의녕파장에 대해선 자주 언급됐는데 의념 흐름은 그다지 언급된 적 없는 것같고 강산이 의념속성이 또 생각나서 궁금해

>>771 가게 입장에서ㆍ 많이 사니 좋지만

의념 흐름이라...

자 그럼 간단히 얘기해볼까.
너희는 의념을 과학적으로 정의한다면 무엇이라고 정의할 것 같아?

>>776 무중력 상태의 물!!

>>776 음... 생물체에 의한 왜곡?

유체

아니 생물체는 빼야겠네요.

일종의 왜곡현상?

의념은 다양한 형태로 관측이 되지.

의념 속성처럼 특정한 원소에 대응이 되기도 하고.
의념 잔향처럼 흔적이 남기도 하고.
의념 충격상처럼 의도적으로 변형을 가할 수도 있고
의념 단절처럼 일시적인 공백을 만들 수도 있어.

여기서 첫 번째 의념의 속성은 '존재성'이야.
그 실체를 관측할 수는 없으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토고는 무중력의 물이라고 표현했지? 하지만 이것은 명백히 존재하며 특정한 힘을 가지기도 해.
알렌의 말처럼 왜곡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가장 순수한 상태를 표현하기도 하고.

이걸 합치면 간단한 사실을 알 수 있어.

의념은 '개념'이 아니라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

>>775 알바생의 행복과는 반비례하잔아..

토고주는 이론파라 철주랑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해야할지

의념의 자유로운 형태 변화나 쓰임새가 물처럼 느껴졌어. 거기에 무중력이라는 건 중력이라는 제약이 없는, 가장 자유로운 느낌이라서!

의념학...! 다들 안녕하세요~

이전에 언급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의념의 뒤에는 망념이 남는 것도 이러한 성질의 특성에 기반하고 있어.

반응을 해서 100% 모두 반응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힘든 일이야. 가능하다고 한들 그건 극히 미미한 찌꺼기를 남기고 작용하는 일이지.
그렇기 때문에 세계관의 의념학자들은 망념을 순전히 나쁜 것으로 보지 않아. 왜냐면 의념이 에너지로써 사용되고 망념을 부산물로 내놓는다면.

망념 역시 특정 작용(일명 '교류 현상')을 통해 다시금 의념으로 화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념학이 모든 학문의 총합인 것을 볼 수 있지.

수학적 성질과 과학적 성질을 띄면서도
철학적이며 윤리적인 특성 역시 지니고 있고.

의념이라는 힘은 개념이 아닌 존재성이고 성질을 띄고 있으다. 그 성질이 향상성 이었던가?

의념은 무언가를 왜곡시키거나 변화시키는 성질 같은 현상이나 개념이 아닌 관측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자. 그런데 이런 의념은 재미있게도 특정 지역에서는 거의 관측되지 않는 현상을 지니고 있어. 기억해?

망념을 의념화 할 수 있다면 망념화라는 제약이 사라지는거네 ㄷㄷ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밥 먹고 이것저것 하고 왔더니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군요....!

>>788 극지였던가요?

>>789 그래서 시즌 3때는 이런 망념화를 극복하고 전 인류가 각성자가 되어 게이트로 재침공하는 스토리를 썼는데... 그러니까 노잼이길래 파기하기도 했음

사람이나 존재가 없는 극지!!

아 그 뭐지 극지였던 걸로 기억해요.

강산주도 리하여요~

그렇지.

사람은 뜻을 가지고 행동해. 그것이 미미하다거나 뜻이 없는 듯 하더라도 그걸 이루기 위한 행동을 판단하지.
간단히 내가 펜을 잡는다는 행동도 펜을 잡기 위해 손을 뻗는다는,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생각해서 실행하지?
그리고 이런 생각의 형태는 짐승에게도 같아. 그런데 왜 극지에는 의념이 존재하지 않을까.

>>792 제약이 있기에 그 안에서 최적의 효율을 뽑아내는거지 제약이 사라지는 순간 영생과도 같은 느낌이라 좀 이상하긴 하다 ㅋㅋㅋ

의지를 지닌 존재가 없어서! 짐승이든 곤충이든 정령이든.
그러한 의지를 지니고 행동할 수 있는 존재가 극히 미미하거나 없기 때문에 의념이 존재하지 않을거 겉아

안 그래도 사람이 살기 어려운 극한의 환경이지만 그래도 동물은 살고 있었을텐데...

혹시, 말 그대로 아무것도 살지 않게 된 것이기라도 한 걸까요?
게이트 혹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극지에도 분명히 생명체는 존재하니 의지가 없는건 아닌거 같고...

자전축이랑 관련은...

뭔가 공백이 발생하기라도 한걸까요...

모든 의념이 주위로 쏙 빠져나가기라도 한걸까

있진 않겠죠... 여태 나온 주제랑 떨어진 이야기니까.

다들 재밌는 판단인데.

정답을 말해주자면...

극지에도 의념은 존재해.
다만 '의념'이 아닐 뿐이지.
의념의 부산물이 뭐지?

헐 의념 대신 망념이 가득찬거야???

망념이 대신 있나?

?!

의념은 순환한다.

그리고 그 흐름은 극지에서 극지로, 그렇게 전체를 구의 형태로 순환하며 이 지구라는 차원 전체가 의념의 힘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의념의 두 번째 속성.

흐름을 통한 순환.

헐......그런 거였군요....

자연 상태의 의념도 침식 현상 등으로 망념의 영향을 받지. 하지만 클로징과 같이 게이트의 영향을 몰아내면 그 지역은 차츰 옛 형태로 돌아와.
이 과정이 단지 지구의 극으로 향하며 부작용을 망념으로 변환하고. 그 망념은 다시 극지에서 천천히 작용하며 의념으로 변화해 세상에 흩뿌려지지.

오.... 우리가 일상으로 망념 해소하듯이 자연적으로 순환하며 망념이 바뀌는구나

즉 우리도 망념을 중화하는 것처럼.

우리가 존재하는 차원도 자체적으로 망념을 중화하는 거야.

이 현상에서 발전한 것이 특정한 매개를 지불하면 망념을 중화할 수 있다.
즉 망념 중화제의 시작이지.

그래서 내가 보통의 중화제는 부작용이 크다고 한 것도 이 이유.

그럼 나 궁금한 거 있어!
바티칸의 의념은 신앙이나 신성에 의한거니까 제외하고
자연적으로 의념이 엄청 넘치는 곳이 있을텐데 거긴 어디야?

>>812 가장 게이트와 피터지게 싸우는 곳

차원 자체가 망념에 뒤덮이지 않도록 말이죠...

아프리카구나... 거기는 게이트 때문일줄 알았는데

의념이 넘쳐서 살아남기만 하면 성장부스트가 무지막지하게 걸리는 걸까여..

이 세계관의 아프리카 대륙은 게이트가 천지에 널려있지만 그만큼 각성자들의 성장도 빠르다고 언급하셨었죠.

피터지게 싸우니까 의념도 넘치는 거고.
그만큼 망념도 증가하고 있는거지.

보통은 의념도 어느정도 고저는 있더라도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아.

내가 의념 충격상에서 의념 상수를 임의의 '수'로 둘 수 있단 점에서 알 수 있을 듯.

근데 이게 유의미하게 출렁거리도록 만드는 존재가 바로 각성자...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그분이 있겠구나

그래서 의념학에선 각성자를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의념을 받아들이고 망념을 생산, 순환하는 일종의 소 의념계小 意念界라고 표현하기도 해.

자 오늘의 쉽고 재밌는 의념학 이야기 시간은 어땠어?

>>820 유씨는 그냥 뭐라해야 좋을까.

저기서 언급한 의념망념 = 1을 만드는 이상한 존재라

이런 세계관 설정 좋습니다...
당장 진행에 쓰이진 않더라도 캡틴이 세계관 설정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셨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지구라는 차원도 의념각성자의 신체와 같으며 의념과 망념이란 존재는 서로 순환하는 관계구나 하는걸 다시금 느꼈어.

특히 싸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아프리카에선 가장 많은 의념이 모이는만큼
존재가 거의 없는 극지에는 그만큼의 망념이 순환한다는게 재미있었어!

시윤이 진행에서 나온 의념을 모아둔다거나 하는 행위도 소의념계를 이해한다면 사용 가능하려나? 하는 생각도 들어.

대를 이해하고 소에 접목시킨다. 유익해!

세계관 설정이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이런 거 슬쩍 드러나면 재미있어요!

>>823 이전에 유찬영이 철이한테 우연과 필연을 받아가고 대신 자기가 소원 들어준다고 했을 때...
유찬영이 소원을 들어주는 경우 반드시 그에 따른 대가(반작용?)가 붙는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거랑 관련이 있었으려나요?

의념 저장 특 - 단전이니 하는 특정 기관으로부터 의념을 저장했다가 쓰거나.
로드라 부르는 특정 통로를 통해 의념을 순환하다가 빵!!! 하는 등의 형태로 쓰임

>>827 무언가에 작용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반작용도 필연적이라... 지만 걍 유찬영의 변덕이 더 큰듯.
그냥 들어주면 대가 없이도 가능함

망념 용량을 넓히려면 의념 순환을 하다보면 되려나? 통로가 넓어지고 그릇이 커진다거나 혹은 자체적으로 중화가 쪼금씩 된다거나

>>830 그릇에 물을 담다 보면 그릇이 커지나...?

>>831 그릇이 부서질 것 같아...

흠... 의념의 흐름을 전투나 일상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인데 잘 생각이 안 나. 지구라는 차원에서 일어나는것도 소의념계에서 적용 가능하다면... 흠... 여기에서 막혀

그야 거기서 깊게 가려면 진짜 의념학으로 가야하고.

그러려면 일단 물화생 학사수준의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

여기서 내 공부방식이 나오는군
흥미로운거 배우고 응용하려다 헛다리 짚기

아하 가볍게 배운거구나 오늘은

물은 100도에서 끓어 느낌

의념은 순환해요!

왜요?

자 전류가 흐르는 물질에는 전공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지?

이럴 수는 없으니까...

헤에에...(물화생이 나오는 순간 꼴아박을것 같은)

ㅋㅋㅋㅋㅋㅋ 영서 세계로 떨어지면 배우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겠다

나름 우리 어장의 장점은 수상할 정도로 튼튼한 설정이긴 함..

>>834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또 또고주의 전투센스가 그렇게 해서 좋아지신거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뭔가 얻으면 어떻게 써먹을지 그만큼 자주 생각해보신단 거니까요?

배우는 재미는 있겠지만요!

어렵고 못배워... 일순있겠지만(?)

>>840 저러다가 뭐 하나 적중하면 기분째져

허허 머릴 써라!!!!

>>842 그런 거 저도 알 거 같네요😂😂

머리가 폭발해버려욧!(펑)

이제 2차로 의념 파장과 흐름의 관계성에 대해 손 번쩍 들고 질문하면 되지?

>>846 바가지로 물 한그릇 크게 붙는다고 물이 한쪽에만 움푹 올라오진 않잖어 시간 지나면 결국 평평혀져

>>847 이걸 압축시켜버리네

애들 가르치는 짬은 어디 안 간다

와우.....

그럼 의념이 사용되면서 파장이 생기고 이 파장은 흐름에 의해 평평해지지만 진향 이라는 흔적이 남는구나

지구는 의념각성자이며 그 인격이 표현된 것이 유찬영이다


오늘 눈 너무 많이 왓어

여긴 비와

>>852 그런 가설이...가능할수도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여기도 비와요.

태식주 어서오세요~

비가.. 좀 잦아든걸까...

저러니 유찬영을 신앙하면 가이아 사상에 의해 성법을 쓸 수 있었을지도

위키 작업은 오늘 좀 곤란하겠고...
일상하실 분 계세요?

일중... 3시간만에 60 팔았오...

크엑. 일상은 가능한데 바로전이에욧.

토고주는.. 엄청난 판매량인 것 같아요..

>>858 고생하십니다...

>>859 그렇긴 하네요...

동생이 차키 잃어버렸다고 해서 예비키 가져다 주고왔습니다...

알렌주 다시 안녕하세요.
고생하셨어요...

갱신합니다.

이제와서 늦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게일의 스킬 중 추적이 특히 '의념 잔향을 응용하여' 라고 언급되어 있어 도대체 이게 무슨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단어 뉘앙스만 보면 짐작은 가긴 하는데...

저는 약간 범죄현장에 남는 족적이나 장갑흔 같은 거라고 생각한 적 있네용..

다들 어서오세요~

게일주 안녕하세요.

의념 잔향이라고 의념을 쓰면 남는 흔적이 있대요.
일반적으로는 추적이 어렵지만 추리/분석에 특회된 하이 포지션 '셜록 홈즈'는 이 흔적을 추적하거나 분석해서 그 장소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시 파악하기도 한다...고 기억하고 있어요.

나 심심해 노라줘

뭐하고 놀까요?

글쎄... 간단한 잡담하고 싶어... 좋은 소재 없으려나

새해인데 토고는 아버지한테 절하러 가야지

해야 할거 너무 많아서 절하러 갈 시간도 없어

그래도 절은 해야지

아버지가 두명이니 절 두번해야지

아 그런 새해 이벤트 예전에 했었죠.
그 이벤트 또 한다면...강산이는 역시 이번에도 가족들에게 가려나요?
다만 이번에는 어머님 말고 삼촌한테?

>>670 😭...
그래도 만약에 갈 여유가 된다면 토고는 누구한테 갈까요?

>>872 개너무해진짜

채준파파 말고 다른 한 명이 누구였죠...?

>>873 당근 채준파파 만나서 고기 먹어야지
마! 내 중경한가 후원받기로 했데이!! 여 계약서도 있고 내 가지 파악 잘 해가꼬(도기랑 포인트 엄청 씀) 당당히 2급 따내뿠제!!!

생부(등장 없음) 랑

채준파파

새해엔... 노사님한테 절을 하러 가야죠...!

여선: 중국까진.. 너무 멀어여..
여선주: 화상전화는 뭐하러..
여선: 에에엑. 효연이가 절해드릴거에요~

>>874 내 회심의 드립이야 뿌듯해

똘이는
누구한테 절 해야하지
........
비둘기 가진 마법사 아저씨

빅소주맨

아니 빅-소주맨한테 절하는건 조금
빅-소주맨한테는 멱살을 잡고 널 내것으로 만들고 말겠어
라고 해야

그러니까 결혼식이 신부신랑이 서로 절하듯이 절해버리는거야

(대체 무슨 대화가)

원래 이렇거ㅣ뇌 비우고 하는게 재밌어

🤔

>>877 앗 아아...그 의미였슴까...😭
>>876 그래도 의기양양한 토고 뭔가 귀여워요...

>>878 여선이는 그러려나요...!

>>880 하긴 이기혁쌤한테 하긴 좀 그렇긴하죠....

철이주 안녕하세요.
철이는 세배 누구한테 하러 갈까요?

역시 외삼촌 쪽이라든가요?

외삼촌분은 철이를 질색하고 계시지 않을까 하고... 아버님 아닐까요? 살아계시지 않던가 싶기도

철이는 그렇군요...!

철이 아버님은 대체 어떤분이신지...에 대한 정보가 없긴 합니다. 뭘 하실까...

중국 쪽에 가깝게 있으면 한번 갔을지도 모르지만요~

중국쪽은 아니고 심지어 다른데 갔으면 유럽 갔을 거라구용.

(한국이 중국과 가깝다는 점을 무시하며

캐릭터들의 새해 목표랑
받고 싶은 새햊선물 말해보자

잘.. 먹고 잘살기?
농담이고 아무래도 특별반 실적 채우기< 같은게 아닐까요

강산이 새해 목표는...
시나리오 1 즈음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내 꿈을 찾기"였을 것이고...
현재를 기준으로 다음년도의 새해목표를 잡는다면..."인간적인 헌터 되기"랑 "강해지기"가 아닐까요?

어라. 언젠가 비슷한 답변을 한 적이 있는듯한....?
아무튼 새해선물로는...

강산 : 스태프 새거 갖고 싶다. 멋지고 나랑 잘 맞는걸로....

라든가요...?😂

>>894 잘 먹고 잘 살기...뭔가 철이답네요.

그리고 실적 채우기도 중요하죠...

새해목표...

수술 A랭찍기! 도 있고...
분석이랑 간파도 올리고싶구요~
또오...(아주 많음)

새해 선물...

지금도 갓-서포터인 여선이가 더더욱 대단해지려고 하는군요...!

갓-서포터를 목표로 삼는 거에요(?)

나는 의념속성 진화 하는게 목적이야!!!!

강산이가 아니라 제 목표...
저도 되도록이면 의념 속성 바꿔보고 싶긴 하네요.

'흐름'도 멋진 속성일 거 같긴 하지만 강산이의 행동 동기나 지금까지 잡힌 성향 대로라면 역시 '바람' 쪽이....
식인귀전 끝닌 후에 시도해보고 안 되면 꽁쳐두었던 우연과 필연을 쓰려고 생각중이긴 해요.

저는 의념속성 진화보다는.. 이해하는 걸 목표로도 좋죠?

의념속성을 진화하려면 일단 알아야 할것같기도 하고요~

의념 속성을 크게 바꿀 생각이 없다면 그것도 좋겠죠...!

새해선물은 점핑할때 이미 두둑히 줬다.

캡틴 안녕하세요.
그것도 그렇긴하죠...

새해선물로 분노-크래셔 받은것만으로도 대박 기뻐

새해선물! 점핑점핑~
두둑하긴 하죠~

또 한살 먹는구먼

이제
생일 지나면 나이 먹어

생일이 연초라서 절망스러워요(?)

그럼 좋겠네요...!

>>910 앗 아아...😭

아 그리고 방금 깨달은건데...
라임주가 안보이시네요 오늘...?

연말이니까 바쁘신 거려나요~

뭐... 괜찮아요... 어차피 먹는거.. 어쩔수없죠(?)

그럴수도요....?

흠..

뭐 그럼.
진행중에 이런 선택을 했으면 어떻게 됐다.
그런 거나 답해드림

나 궁금해
만약 미함스님 말고 세력 루트로 갔음 어떻게 됐을지

캡하여요~

진행 중 이런 선택...뭔가 선택할 만한 게 잘 기억이 안나네용..

>>917 마카오의 재앙 토고 쇼코

킥킥... 마카오의 재앙이 되겧어 모두 불타라

마재....

칭호로 전쟁의 거래자같은 칭호가 붙고.
저번에 언급한 마켓쪽에서 접근하고
카르마가 악으로 치솟고

뭐 그런?

와우......

우와
쩐다...

저 루트 탔으면 프로페서x토고 주식이 떡상하지 않았을까

일단 확실한건
더이상 선한 플레잉은 불가능했지.

하기야 세력간의 거래가 되고 악으로 치솟고 마켓은 의외다? 신의 대규모 거래를 치뤄서 회원자격을 얻은건가

그 정도 됐으면 나도 리미트 풀렸을거야...

>>927 그것보다는...

전쟁스피커를 잡기 위한 방법으로
민간인 구역에 전쟁스피커를 가두고, 그곳에 전략적인 폭격을 가했을거라.

아.....
그래서 카르마가 악으로 확 꺾일 수밖에 없었겠군요...

그러고 반쯤 넝마가 된 전쟁스피커를 처리하고. 나머지 시체들과 그런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마켓과 거래를 텄겠지.

물론 이채준도 한 사흘쯤 뒤에 죽었을 거고.
시나리오 4에 가장 먼저 노려지기도 했을 것.

아하...
하기야 처음 생각한 것도
세력권으로 몰아서 딴 세력의 도움을 받아 봉쇄 후 처치하기 였으니까....

그런점에서 프로페서 고마워. 악의 길을 앉가게 해줘서

물론 이채준도 한 사흘쯤 뒤에 죽었을 거고<- ㅁㅊ
무서워...

나는 항상 쉬운 길과 어려운 길을 두고 선택을 유예할 뿐.

채준파파 죽은 순간부터 프로페서에게 의존할지도 몰라 무서워
딴 사람들도 말해봐 이렇게 했다면?하는거

아 물론 이건 캡틴버전이라. 100% 이리 된다는 아님.

근데 한 6할정도 확률이긴 할듯

어우.....

쉬운 길이 항상 좋은 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가끔은 이게 쉬운 길인지 어려운 길인지도 구분이 안 가요...
강산이 쪽은 이미 많이 풀어주셔서 제가 궁금한 거 이거 하나뿐이네요. 이번턴에 잘못하면 우빈이 죽나요??

>>937 원래 우빈이는 빈센트 조종권 캡틴에게 없었으면 두번 죽었음.

아마 내 생각엔 프로페서와 얽히고 걸자노야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세력과 합심해서 제일 만만한 보틀갱이나 혹은 온화선교회쪽으로 전쟁스피커 몰아가서 처치했을 것 같아.
그렇게 되면 프로페서의 말에 그래 난 악이다. 하고 인정하고 그게 뭐? 알빠? 어차피 일 때문에 그런건데 선한 결과를 원했다면 직접 하던가.

이렇게 흑화햇ㄴㅅ을듯

일 수주한 권왕의 명성은 나락을 갔을거고
특별반에 대한 시선도 나락을 갔겠군

철이는 분기라고 할만한게 없긴해서...

꼬우면 너거가 전스 상대해보던가!!!! ㅜㅜㅜ
그때 진짜 멘탈이 위험했어

우빈아...

으아아악;

상황 나락가려 할 때마다 빈센트로 방어쇼 펼치기도 했고.
만약 여기서 더 심했으면 잡아먹는 불꽃도 각성시켜야 했기에...

잡아먹는 불꽃...?

원래 다음턴에 그냥 의념기 지속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지금 그럴 때가 아닌 것 같네요....
이제 제 선택을 저도 못 믿겠습니다. 믿을 건 오로지 도기코인뿐...(파들파들)

예전에 빈센트가 노리던 거 있잖아.

>>945-946
빈센트주 잠수타시기 이전에 준비하던 게 있었어요.
불 속성 마도를 중첩캐스팅으로 강화하는 거...

강산주 드디어 자신이 지닌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깨달았구나.
그래.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쉬운 물질은

'돈' 이야

돈이...다..!

그중 최고는 캡틴에게 과금하는 것이다.

갱신합니다.

역시 과금중 최고는 현실 도네...

...사실 행동을 바꾸려는 다른 이유도 또 있는게 상황이 상황이라 강산이놈이 은근슬쩍 우빈이한테 의존하려고 하더라고요. 우빈이는 강하니까...
근데 어째 저희스레가 NPC한테 과하게 의존했다간 종종 누구 한 명은 피를 보게 되는 것 같은 거 있죠. 전투 처음부터 유독 우빈이가 희생하는 게 많다 싶기도 했고...
아 그렇구나. 이래서 자꾸 불안했구나...!🤦‍♀️

아무튼 그래서 강산이를 좀 움직이게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게일주 다시 안녕하세요.

아까 잠시 왔다가 퇴원준비하느라고... 질문만 던지고 사라진 것 같아 죄송합니다

우빈이는 강하다

현실
- 강산이가 우빈이보다 레벨이 높음

캡틴이 움직이기에 강해보이는거야
캡틴이 움직이면 나도 강산이 이겨!!!

선택지 if... 그 60레벨짜리 게이트 들어갔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시트 찢김...?

>>957 엥 둘다 41렙 아니에요?
저번 진행중에 그렇게 떴었던? 거? 같은...?

...그러나 망념 한계치만 보면 강산이가 더 세긴 하죠....

>>959 뭐 다른 말은 안해주고.

나한테 불합리하다고 들이박은 놈들이 꽤 있다.

근데 문제는 역시 제가 빠가라는 것.....

시트캐(강하다)

>>959 데플까진 아니어도 얄짤없이 묵사발이 났을거란 말씀이시군요...말리길 잘했네요...

아직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몰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것같아.
음... 엘 데모르의 위력이 나도 잘 상상이 안 가긴 해

시트캐 - 우여곡절 해도 네임급 아니면 후두려패서 잡음

엘 데모르는 그 자체적으로 강하다보단.

연구를 통해 마도를 개발할수록 강해짐.

지금은 연구 부족의 단계구나. 강산아... 식인귀 끝내면 연구 팍팍 해보자!!

>>965
이젠 웬만큼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래요.😭

으음... 그것보단.
강산이는 폭력적인걸 싫어해서. 주문형씨처럼 엘 데모르 안에서 잔혹하게 싸우진 못할 거란 뜻.

지금은 지나가서 물어보는건데 식인귀가 범위 공격 했을 때 있잖아. 여선이 특성으로 겨우 실수 수정할 수 있었을 때.
만약 그때 그대로 합동마도로 방어막 쳤으면 어떻게 됐어?

묵사발이 났겠다니..

여선이는... 음...
뭘.. 선택할 수 있었지...?

주문형씨의 엘 데모르는 들어가는 순간 호흡과 움직임을 극히 미미하게 만들거든.
본인도 그 영향에 있긴 하다만...

그거 팔 날아가고 피해 크다.. 같은 말을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967-968
연구가 필요한 거였군요!!
기술 연구는 유틸계의 숙명일지도요...?!

>>971 와장창
우빈 사망
빈센트 중상
여선 중상
강산 경상

>>961 세션 진행중 마스터랑 계급장 뗀 다이다이 깔 정도로 난이도가 괴랄하다...?

>>964 그 덕에 두 번째 게이트에서 레벨 체킹하고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976 우빈이 사망전대야...

(세상에...)

>>971 >>974
방어막이 못 견딘다고 했었죠.
거기에 식인귀가 주변의 의념 뿐만 아니라 공기도 빨아들이는 상황이었으니 아마 방어막이 깨진 후 뒤늦게 피하려고 했다면 전부 질식 증상이 와서 회피는 실패하고 한 명은 전투불능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973 이런 식으로 디버프부터 걸고 들어갈 수도 있는거군요...

엘 데모르의 영역에서 마찰력이란 요소를 없애 가속!!! 시키거나 발 밑을 진흙으로 만들고 뜨거움 이란 태그를 끼워 굳히거나 혹은 독 이라는 태그로 중독시키는 것도 가능하려나? 지금 강산이의 랭크로?

>>976 >>980 아 역시나...😭

물리법칙을 수정하는건 아직 어려우실지도...?

존재하는 태그의 성질을 바꾸거나 하는건 가능해도
완전히 없는 태그를 소환하는건 불가능함.

그건 강산이보고 망념화하란 소리임

>>966 (모든 선택을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가정 하에) 권장레벨 20레벨 차이나는 게이트 클로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까?

존재하는 태그의 성질을 바꾼다. 오케이 이것만 알아도 도움된다!!!

사물과 현상을 이해하고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더욱 연구해아겠다

>>985 불가능하진 않지.
안됐으면 1세대는 그냥 숨쉬다 죽는 사망전대였어

또... 뭐 물어볼까 식인귀전에 만약 베로니카가 있었다면?

>>989 폭주해서 둘 중 하나는 죽는다 상태

>>985 가능이야 하겠지만 끔찍하게 오래 걸리거나 게일이 크게 다쳐서 나오거나...하겠죠.

>>984 >>986
지금 식인귀의 의념기에 간섭하는 데에도 도기코인이 많이 들고 거기다가 강산이도 피 좀 토할거라고 하셨었긴 했죠....

게이트... 얼마 진행하지 않았지만 놀랐던 점 두 가지는

"에이 설마 진짜 네발로 뛰겠어?" << 했던 호랑이 질주가 진짜 네 발로 흙 묻혀가며 뛰어갔다는 점과

사람 한명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게이트 안에 생각보다 꽤 생존자가 있었음 + 묘사를 보아 총기류까지 쓰던 문명의 잔해임에서 ?!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990 빈센트 영고라인이구나...

쑨쉬항이 생존하면서 전스전을 마무리 했으면 위령제에서 뭐가 달라졌을까? 그의 아우들이 '도로'가 될 수 있었으려나?

>>993 술 한잔 휙
술 한 잔 휙.

그렇게 길 전체에 술향기가 진동할 때쯤 되어서 자기가 쓰던 너클같은 것들을 그때 동생에게 물려주고 도로의 대표가 됐을듯

>>992 게이트 입장 지문을 잘 보면 거기에 힌트가 많아. 특히 게이트의 설정을 알 수 있고 하니 다시 유심히 봐보자

앗...

>>994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비영호라도 쓰겠어.....

와장창.....

저희 세계관의 이런 점이 또 다른 헌터물/던전물이랑 차별화되는 요소인 거 같기도 해요. 이 세계의 게이트들은 던전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세계 혹은 이야기를 담고있단 느낌...
그래서 좀 장르를 따지지 않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 게이트가 지구 인류와 적대하지는 않는대요.
각성자들과 교류 및 교역을 하는 게이트들도 있고, 시윤이의 동료 npc 에브나처럼 게이트에서 나온 이종족이나 이민자들이 귀화하기도 한다네요.

>>993-994 😭...

물론 그런 설정도 없는건 아냐.
근데... 그... 상황극용으로 쓰기에는 육성어장에는 맞지 않다고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