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75

15주년 행사: situplay>1597029475>321

얄!
루!

1등이다!

으앙!!!!!!!
🫠

결국 판 갈리는걸 보구자는구나...잘자 다들

이혜성은 빌런루트도 슴슴하이

>>2 하하하! 늦었구나 리라주!!!!!!!!!!!!!!!!!!!!!

정하주 굿밤

혜우주 다이스 질문만 답해주고 자야지(꾸벅

정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이제... 제가 밤을 샐 시간이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정하주!

" 연구원이라.... "
" 극과 극이라는건, 너와 날 말하는거야? "

아니면 수경과 연구원의 사이를 말하는건가? 동월은 고개를 기울였다.

" 커리큘럼을 관뒀었어? "
" ...어쩌다가? "

뭐 물론 없는 경우는 아니었다. 커리큘럼의 강도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그만두는 아이들이 발생하곤 했으니까. 다만 대부분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선택했다. 그러지 않더라도... 연구원들의 등쌀에 어쩔 수 없이 받겠지. 그러므로 수경의 경우가 그렇게 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 흐으음... 역시 나한텐 어려운 얘긴걸. "

워낙 단순하게 살아가는 동월이었으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인가. "

익숙함을 그렇게 해석한다면, 확실히 그것은 독이 될테지. 좋은 쪽의 해석도 얼마든지 있겠지만, 그건 자기 좋을대로 해석한 것이 되어버린다.
분명 익숙함을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 왜, 발라주려고? "

자신이 연고를 바르는 모습을 보며 손가락을 꾸물거리는 것을 보고는, 연고의 캡을 닫아 다시 수경에게 건네주었다.
귀찮은 일을 대신 해주는 것이라면야 얼마든지 환영이었다.

정하주 주무십셔!!!!!!!!!!!!!!!!!!!

저거 전체질문이었구나... :0
동월이는 그렇게 된다면... 아마 은우가 죽은 장소에서 시체를 어떤 식으로든 끌고 나왔을거에요. 최대한 훼손이 되지 않는 쪽으로... 그 대신에 자기가 다치는건 신경쓰지 않겠죠.
그리고 그 시체를 가져가서, 장례 치르고 묻어주고 뭐... 세은이한테 평생을 속죄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을까요... :3

아무튼, 음기정하 쓰면서 느낀건데 이것도 쓰던사람이 써야 맛있어. 갑자기 음기 쓰려니까 나는 체질이 안받덜 ㅏㅋㅋㅋㅋㅋㅋ

아니야, 근데 나는 다들 양기만 있길 바래 행복해져라~☆

정하주 잘자

정하주 잘자는거야!!

...저렇게 다들 힘들어하는데... 어느 쪽도 용서 못하는 세은이는 반성해라..(눈물)

음기정하 보고 싶지만 참겠다
왜냐면 나도 음기 못쓰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가벼운 마음으로 데리고간 괴이속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미식이네요

난 음양기를 떠나거 그냥 글을 못써

>>6 흐이이이잉😭😭😭 다음엔 꼭

리라는 루트... 잘 모르겠어 사실 미래가 안 보여(?)

정하주 잘 자

situplay>1597029475>1001 어... 음 그 그런거 있잖아 그런거(?)
일단 남의 목숨 가볍게 보는 건 기본이고 스스로도 아무렇게나 취급하고
더이상 대의나 명분도 없이 내키는 대로(지꼴리는대로) 행동해서 주변에 어떤 해가 가든 전혀 개의치 않고
과거엔 하지 않던 지독한 말들도 웃으면서 툭툭 내뱉을 수 있게 된 사람?
심플하게는 혜우 훈련레스에 가끔 튀어나와서 혜우 칼찌하는 애들 같은
혜우가 그런 인물이 된다?면 아지 반응 어떨지 응

>>16 세은이가 일말의 용서도 남지않도록 더 극악하게 굴 이혜성 어떤데

와- 판이 또 갈렸어..

벌써 미래가 보이면 이상하지 않아? 이제 챕 2 시작인걸

>>17
이미 어제 훈련 레스로 하나 썼지만요...헤헤 혜성이도 꽃길만 걸어요!

>>16
만약 situplay>1597029459>614 요거를 알게되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저 레스에선 같이 사라지는걸 전제로 했지만, 만약 오빠만 사라졌다면.

이상하다 왜 판이 갈려있지....

잔불만 태우다가 잠들려고 했는데....

>>23 어서 오세요! 한양주!!

>>22 세은:......(빠직)
세은:선배에게는 더 할 말도 없을 것 같네요.
세은:이제 됐어. 알아서 잘 사세요.

(머리 박음)

마히다...헤헤

안녕안녕!

>>25 꽃길이야(자기만 꽃길) 걱정마 찡긋

>>18 괴이 속에서 그런거라면 어떻게든 디스트로이어를 포섭해서 괴이를 메워버리겠죠 (??)

>>20 어라 그거 죽으면 미래가 안보이게 된다는 어라 (??)

/대충 이런 느낌의 옷을 입엇서오./

과연 15주년 행사, 일까?
10주년 때도 화려하다면 화려했었고, 여느 때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역시 가면 갈수록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는 그녀였다.

게다가 이런 연례행사에선 빼놓을수 없는 외부인 참석,
오는건 자유지만 나가는건 아니란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만큼 왕래가 쉽지 않은 인첨공의 특성상 바깥사람들이 안을 구경하는건 이런 때 말고는 없을 것이다.

...어차피 그녀의 친인척은 가까이 지내는 이들이라면 다 이곳에 있겠지만...

---

왠지 오늘은 산뜻한 옷, 산뜻한 기분으로 행사장을 둘러보는 그녀였다.
그 사이에 더 길어졌는지 이젠 바닥에 끌리는게 아닐까 싶은 잿빛 머리카락은 그래도 나름 손을 본듯 평소보다 깔끔하게 굽이지고 있었고 수많은 인파를 향한 시선도 조금은 더 빛을 머금고 있었다.
...다만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그녀의 손엔 휴대용 선풍기가 들려있었고, 다른 손은 이것저것 담은듯한 크로스백의 끈을 쥐고 있었을까?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옷을 파고드는 가방끈 때문에 이리저리 매어보다 결국은 에라 모르겠다. 하며 한쪽 어깨에 걸쳤을테다.

그렇게 주변을 뚜릿뚜릿 살피던 중, 어떤 커다란 건물 앞을 지나고 있을 때였나? 주변의 분주한 시선, 그리고 누군가는 비명을 지르는 소리에 멈칫했을 때...
그녀의 바로 앞에 익숙한 당신이 와이어에 의지한 채 거꾸로 매달려서 웃어보이는게 아닌가,

"오..."

뭔가 당신이라면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일지도 모르지, 라고 생각이야 했지만 정말 그걸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녀는 나름 재밌는 볼거리였다는듯 푸스스 하고 웃음을 흐뜨렸다.

"사전답사랄 것도 없지만, 어딜 먼저 공략할지 정도는 알아둬야져~"

그리고선 당신이 떨어질 뻔했던 건물 위를 올려다보았을까?

"그나저나 벌써부터 번지점프 연습임까?"

---

['불청객'의 등장까지 앞으로 5회]

>>27 (상처)(장난)

유한주도 어서 오세요!

그러게요. 이거 꽤 오랜만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 2주만에 스토리를 해서 그런가! (깨달음)

다들 엇솨~ 판이 결국 또 갈렸다...

음기는 원래 머리에 힘 빼고 써야해
아니면 태오주처럼 이도저도 아닌 음(? 욕망덩어리 아녀?)기된다

아. 여러분. 15주년 기념과는 별개로 12월 30일~31일 스토리 있어요!

situplay>1597029475>993 혜우가 먼저 메이드 사진 보여주면서 성운이한테 반바지 가터 입고나오라고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그러면 반바지 가터는 성운이네 아지트에 놀러갔는데 벌게임 내기라도 했다가 성운이가 져서 입고 나오라고 시켰다거나.. 아니면 혜우가 이거 입어줘 해서 입었다거나.. (설표는 말같은 소릴 하라고 자르는데, 친칠라는 혜우가 부탁하면 입어줍니다) (설표는 일단 자르긴 잘라도 나중에 그 비슷한 착 달라붙거나 하는 음기 좀 묻은 스타일로 입어주긴 함)

아니면 성운이가 테크웨어를 입고 나왔다고 해도 되겠구요. (이 경우에는 구관인형 같은 룩은 아니겠지만요)

온 사람들 하이

이혜성한테 음기? 몰루?

>>34 스토리의 위력이 크니 매일매일 스진해주세요(안됨)

다들 안녕하세요~
조금만 있다 자러가야겠어요...

>>35 (((뜨끔)))

>>36 확인했어

오(오) 불청객이 처음에 나타났다 사라지는게 아니라 시한폭탄이었군... (끄덕)

그건 그렇긴 한데 뭔가 뭔가🤔 으음... 뭔가 뭔가임

>>31 🫢

>>32 점례 피지컬에 저거면. OO

>>43 리라주?

유한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하냥주 유한주 어서오는거야~~

>>21 난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는데 물어보길 잘했군

혜우는 지금까지의 방향으로 봐서 크게 두가지가 있어

아지가 말리려고 하다가 안돼서
자기보호본능으로 포기하고 멀어지던가
이건 자기한테 영향이 오는게 느껴저서 잇거랴
*근데 나는 이런 경우는 없을 것 같은게 혜우랑 앞으로 정이 더 쌓일거 같거든)

듀번째 혜우랑 조금 더 친밀도가 쌓이는경우(혜우라서 <조금> 더 인가임)
말리고 이해하려고 노력을 해보다가
어쩌면 전력을 다해서 혜우랑 싸울거 같아
그리고 만약에 이기면 내가 이겼으니까 내 말을 들어
같은 얘기할지도
지면 ...그땐 지도 목숨을 내놓을 각오하고

>>40 이집 맛있게 잘 하네

>>40 (야광봉)

>>43 (빠안히)

>>46 잘자라는 그 인사 미리 받았다!(?)

리라주도 성운주도 안녕이에요~~

>>21

이쯤에서 챕터1 마지막 부분에 나왔던....

'퍼스트클래스는 어차피 모두 죽을 운명이다'

라는 대사를 다시 올리면 제가 나쁜건가요?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53 (높으신 분들을)

>>44 앞에선 시스루의 끈이 보이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죤)

진짜 다들 나한테 왜그러세요 삐뚤어질테다

>>37 아! 그러면은 어제 소집 이후로 성운이네 가서 그렇게 됐다고 하자
같이 보드겜 같은거 하다가 성운이가 벌게임 걸려서, 혜우가 씨익 웃으면서 메이드 사진 보여주고
이 옷 되게 이쁘더라 잘 어울리던데- 그러니까 내가 입어달라는 것도 입어줄거지? 하고 가터 시킨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쩐다 나는 인형룩에 한표
설표버전이나 테크웨어는 나중에 음기일상(?)으로 볼래

>>53 살리는 루트 주세요(빤히)

정하주 굿밤

>>42 히히, 바로 나오면 재미없지롱. :3
뭣보다 시작때 갑툭튀 할거라면 굳이 양해를 구하진 않았겠지!!

>>57

하지만 일단 공식적으로 은우 사망 루트는 없어요!
세은이가 남아있을 뿐이지!

Q.아니. 세은이가 죽으면 은우도 죽잖아요!
A.그건...어쩔 수 없는 설정으로...(옆눈)

일단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5 >>51 크으윽
아니 데플없으니까 안죽여 안죽는데 그게
왤케 왤케 사망엔딩이 가장 설득력있게 보일까 리라 좀 단명할 상? 그런거인가 난 애를 장수시키고 싶은데 크아악 뇌야 멈춰

>>53 응
미워(?)

굿밤 캡틴-!

"연구원님들을 말하는 것이었어요."
"관뒀었죠. 부상이 있었거든요."
물론 관두는 것을 용인한 연구원(메타적으로 샨챠 소장님이라던가. 팔카타라던가..)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각자의 관점이 있으니까요."
어려운 얘기인 것은 맞습니다.
저는 굴복했고... 그래서 꺾여서 박제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어쩌면 안주의 한 형태였을까요? 라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립니다.

"음..."
놓아진 물건들 중 적당히 쌓을 만한 걸 보더니 텔리포트로 착착 쌓아올려 앉을 만할 데를 만들려 시도합니다. 만일 그게 없어서 앉을 만한 데를 만들기 곤란하다면 수경이 동월에게 조금 더 다가가서 고개를 숙일 겁니다.

"네."
"옷 걷어보세요."
장갑이 손가락이 보이는 재질이라서 다행이긴 합니다. 아마 발라준다면 생각보다 꼼꼼하게 잘 발라줬을지도요.

"붕대랑 붙이는. 폼 종류 중에서 뭘 더 선호하십니까?"
다 발라주고 나서 어느순간 손에 들고 있는 건 폼 종류와 붕대입니다.

>>48 오오 떠나거나 이판사판이라
근데 아지주가 생각한건 머야

>>52 왜 스플뎀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복복복)

>>63 이 사람 봐라

캡 잘자!!

>>62

바깥이 뭐 이리 시끄러운지. 폭죽이 터지고 사람들이 왁자지껄대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니 오늘 무슨 뭔 날이야? 라고 생각하며 짜증을 내다가, 얼른 창문을 닫아버린다.

"어우, 시끄러워. 뭐야. 오늘이 그거야?"

인첨공 15주년 기념 행사라... 허. 기업들이 사람들 영혼을 빨아 처먹기 시작한지 벌써 15년이 되었다고?
이야, 그러고도 아직도 더 빨아먹을 게 있어서 저 모양 저 꼴이라니.
하여간 언젠가, 누군가. 굉장한 양반이 이 도시에 핵폭탄이라도 터뜨리던가 해야지.

"아, 그러고보니... 누구랑 같이가니 어쩌니 하고 시끄러웠지."

생각해보니 그랬다. 다 그냥 지나가다 들은 소리여서 잘 몰랐는데 이 행사를 같이 가니 어쩌니 했던건가...

나는 관두기로 했다. 어차피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가도 뭐 볼만한게 있겠나 싶고.
그래도 이왕 이걸로 학교도 쉬는거... 뭐라도 할까. 그리 생각하며 두리번거리다 한쪽 벽면에 천장까지 닿을 듯 쌓인 프라모델의 탑에 시선이 닿는다.

응. 저걸로 하자. 이제 할 때도 됐어.

"보자... 그러면 밑에서부터 빼서 할까, 아니면 위에서부터 대충 집어서 만들까..."

장태진의 15주년 기념 행사는 이렇게, 자취방에서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끝이 났다.
밤을 새었던가, 아니었던가. 그냥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참 자기 식으로 행사를 즐겼다고 볼 수 있겠다.

>>56 동월이 계탔군

>>57 삐뜰어지신 김에 혜성이 머리, 검정 바탕에 하양 브릿지인가요, 하양 바탕에 검정 브릿지인가요? (관계없는질문)

>>58 일상때 그 내용도 해봐야겠네요~
.oO(그게 저는 혜우가 데이트 도중 그거 내민다길래 나중에 자기한테도 메이드복 입어달라고 할줄)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굿밤

뭐어
일순간에 훅 하고 죽어 스러지는 것보다
몇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게 더 맛도리...(눈치)

캡틴 잘 자

제금까지의 친분으로 봤을 때
아지가
이 사람이 삐뚤어지면 다치고 다치게하는 한이 있더라도 싸워서라도 막는다 내가 친구로서 브레이크가 되어주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혜우가 거의 유일할걸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캡 쨩 잘 자 ! !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오. 생각보다 즐길거리 많은 축제인데."

링고아메를 한손에 들고 냠냠. 이런 날에는 이것저것 먹고 다니고 싶은게 학생의 마음이었다. 가뜩이나 노점도 많고, 먹을것도 많이 팔고, 상품으로 나눠주기도 하고 있으니까.

"으헤. 만약 단원들이랑 다같이 왔다면 꽤나 볼만했겠는걸."

과거 자경단의 모두가 모여 파티했던걸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튀어나왔다. 난장판이었던가. 단장은 술마셔서 날뛰고, 부단장은 스턴건으로 단장을 지져서 제압하고, 다들 웃고 깔깔대며 즐거워했던 추억.

"...헤. 이젠 그것도 다 옛말이구만."

씁쓸해진 입맛에, 링고아메를 한입 베어물자 다시 단맛이 감돌았다. 이미 죽고, 사라지고, 헤어진 이들이다. 좋은 추억 남겼으나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

1 5 10 50 -5 -10
.dice 1 6. = 5

situplay>1597029483>67 ........(말할까말까고민중)
우울하고 비관적이 되어서 아지에게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얘기만 하고 의존한다든가 하는거
더이상 아지와 함께 있어도 아지가 즐겁지 않다고 느기게 되는 거

잘자요 캡틴!!!!!!

마이너스로 시작이라니 크아아악....

>>71 그런 규칙성 없는데 앞머리랑 정수리는 검은바탕에 흰색 땋은 머리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이러면 극혐할테니 흰바탕에 검은색 비율은 6:4 정도?

갑자기 푸는 서한양 Tmi.

- 오너 피셜로 서한양은 연애는 노잼이고, 결혼하기는 좋은 스타일(?)

>>71 그거 당신이 할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리세여 나중엔 메이드복도 입힐 건데요
아지트에 들고 가야지
룰루

>>75 어멋 갬동이야...
혜우라면 같이 떨어져주는 쪽을 택하겠지만

즉 결혼엔딩이라고?

>>82 정확히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
상견례 프리패스 남편하기 좋은 이미지(?)

>>82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말 들었어

아 유한주 온 김에 이것좀
혹시 그 부단장 여자였어?
혹시 한이랑 썸탓어?

같이 떨어져주다니 무슨뜻이야!

>>82 아아 이해했다(끄덕

>>87 여자인건 O
썸탄건 X!

(근데 뭐지 내가 부단장 떡밥을 풀었던가)(혼란)

정하주 굿밤~

아모튼 몇장 더 뽑아보았구 떡밥 좀 섞었수다
https://ibb.co/Qnb3p9Q
https://ibb.co/Y3K98dn
https://ibb.co/g7cPHV4
https://ibb.co/Fbk3LVN
https://ibb.co/Tvnwtv7
https://ibb.co/d5ZwmrF

사실 원래아지는 상대가 유해해졌을때 떨어질 가능성이 되게 높아

그러면

행복하고 마알랑하고 긍정적이고 귀여운 평소의 아지니까

>>79 와
와 대박 오오오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지 그럼그럼
아지 시점으로 몹쓸 인간이 이런 느낌이구나 호오
몹시 흥미로워
그치만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의 거의 제로긴 하다
그런 식으로 나에게 의존할 바엔 사라지는 쪽을 택하는게 혜우라서

>>84
하지만 노총각 엔딩일 수도 있지(비장

>>85>>86
본격 아내보다 장인어른이 더 잘해주는 라이프(?)

아마따
비얌주의
헙나큼

청년 얼굴이 예쁘네(??)

말랑아지는...지켜줘야해......

>>91 와 잘생겼다
돈이랑...뱀이 떡밥이군요...?

정답 뱀을 키웠다(?)

>>94 현실은 그쪽이 좋지 않을까(아무말)

얼굴 정답(?)

>>94 그럼 너무 슬프잖아요............

>>80 마이너스 아니래! 나도 -10으로 시작하나 했는데 0으로 시작이다!>;3

situplay>1597029483>93 몹쓸 인간은 아니고 음.......... 말 안하려고 했는디 손절칠 가능성이 되게 높은 인간이지 ㅋㅋㅋㅋㅋㅋ하... 어쩌다 이게 털려서

혜우야...

>>102 앗 다행이네요 감사해요 여로주!!!!

이따 6시에 돌려서 또 음수나오면 죽여주마 다갓(?)

여기 얼굴이 개연성인 애들이 많아서 꽃길을 외칠수가 없어

>>83 좀 이따금 그런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어요
혜우가 좋아한다면야 입어주겠지만..
혜우, 성운을 애인이라기보단 인형 보듯 한다는 기분이

>>88 그야 아지가 혹시나 삐뚤어진 길을 가게 됐을 때
혜우는 그 길을 바로잡아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 간다는 의미지

>>89 오키오키 혜우랑 선관 중에 부단장한테도 처치법 가르쳐줬었다고 했자너
그래서 성별 정도는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그리고 그젠가 올린 픽크루가 부단장 커플 같아서 ㅎㅎㅎㅎㅎ

얼굴이 개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이라면... 어쩌면 허물을 벗었다거나...

다갓을 죽이겠다, 라... 어이, 애송이... 지금껏 그 목표를 외친 놈은 많지만 성공한 자는 단 하나도 없었다네...

.dice 1 100. = 29
훈련용 다이스

>>108 하지만 인정하죠?

>>91
태오는 이제부터 얼굴 까고 방송하자(?)

>>107 와......... 와 아니 와.........
이게.......... 진정한 우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 낮음.

>>109 허물을 벗은 것이 물리적인 의미라면 어떨까(아닙니다)

언젠가 흑화아지와 같이 떨어져준 혜우 썰같은거 보고싶다
일단 자러감

>>103 몹쓸인간이 그게 그거지 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간만에 맛잇는거 잘 뜯어먹었습니다^^

>>106 앗
아앗... ㅇ... (땀땀)(옆눈)
그치만 성운이가 너무 귀여운 걸!

? 누구 벗겼니?(순화)

>>107 아 맞다 기억력도 좋고 눈치도 빠르신 혜우우주 대단해요....!!!!

TMI 푸는거지만 옆에 있던 검머리청년은 자경단장이었답니다

키크고 몸좋고 운동에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레벨도 4였음
그림으로 그린듯한 엄친아...

아지주 굿밤

아지주 안녕히 주무세요!

뭘 벗겼는지 주어를 좀

>>112 으으으음...
맞는 말이다(?????)

잘자요 아지주!

산 채로 가죽을 벗겼을지도...

>>117 언젠가 흑화아지 데려오셈
아지주 잘 자
이불 따숩게 덮고 기분좋게 푹 자
굿나잇

>>125 갑자기 분위기 호러...

>>118 아뇨, 외모라던가, 짓궂게 옷을 입힌다던가 그런 거 말구요..
자기한테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다던가 좀 자기 욕망만 충족하고 정신적인 공유는 하나도 하지 않는

안녕히 주무세요 아지주!

나한테 다정하지 말라고했지(깽판치고자러감)

>>99
어이어이 돌싱엔딩도 준비했다고-

한양 (31세,체육교사,'돌싱') : 아암~ 애들아..오늘은 그냣 축구해라~

>>123 물리적이라길래 사람 그 허물이라도 벗겼냐고 물은건데 너무 순화했음 미안

(팝콘)

>>130 (마취총)
해드렸습니다(???)

>>131 이건 이거대로 서사다(?)

다들 떡밥이 많아서 보는 맛이 있군요

비설도 과거도 뭣도 없는 고릴라는... 그저 마음편히 팝콘을 먹을 뿐

아지주 잘자!!!!

눈 오려나 눈이 오고있나... 바깥 왜이리 밝아...(흐릿)

>>120 이젠 정말 그림으로 남아버린 엄친아(?)
나 유한이 자경단 썰 제법 기대하면서 지켜보고 있어
과연 뒤에 뭐가 있었을지 우후후후

유한이도 비설떡밥이라 해봤자 소설로 치면 3화컷 낼 수 있어요(진짜)

리라도 떡밥 없어 태진주 나랑 같이 먹자

잠깐 눈 뗐더니 뭐 무슨 가죽? 어?

아지주 잘자~

굿밤인겨 아지주!

>>124 좋아 유한주가 인정하면 그게 디ㅡㅂ이다

>>131 아니 왜 그 루트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땅 비설떡밥 없어!!! 이미 다 털렸어!>:3

>>128 (땀땀땀땀땀)(양심 뒤지게 아픔)
성운주 눈치가 너무 좋군... (철컥)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우리 아지주 잘 자용

>>135 비설은 이혜성도 없어 왜이래

>>136 이쪽은...안 오긴 하는데...

>>137 유한: 크아아아악......
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제리인사)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 했지만 그래도 먼저 당신에게 퍼레이드를 보자고 권했던 자신이 당신 앞에서 초라해 보일 수는 없는 것이었다. 새로 옷을 사고, 앞머리를 가위로 다듬고, 거울 앞에 서서 점검해 보기도 하였지만 제대로 꾸민 적이 없었으니,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알 수가 없었다. 뒤늦게 리라에게 도움을 구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하여 금은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이르지만, 먼저 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15주년. 퍼레이드를 앞두고 하늘 가득 휘날리는 형형색색의 종잇조각은 찬란하였지만, 어딘가 허황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내 약속 장소에 도착했을 땐,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곳에서 눈에 띄는 그 머리카락에 당신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금은 깜짝 놀란 채 당신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 장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외모와 차림새를 하고 있는 당신은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까. 당신이 그런 느낌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것은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 약속 시간까지는 많이 남았을 텐데요."

핸드폰을 보고 있을 당신의 앞에 누군가 다가오며 난처하다는 목소리로 말한다. 고개를 들면 기다리게 한 건 아닌지, 목덜미를 매만지고 있는 후배가 있다. 당신의 눈치를 살피듯 바라보니, 그 시선이 위아래로 향한다. 정말 당신인지, 생소하다는 듯. 그러다 당신과 눈을 마주하고선 후배는 팔을 내리며 묻는다.

"오래 기다리신 건 아니지요?"

눈을 깜빡이니, 더 일찍 나올 걸 그랬다며 속으로 후회하는 금이었다.

비설은 있지만
털어주지 않을 것이다
하하!

자러가는 모두 잘 자요. uu
금이의 사복은 위키에 올린 그대로에요.

>>143 그야.. 성운이가 있는데 아지랑 같이 떨어진다던가 같은 이야기 하고 있으니
어쩌면 혜우주가 그때 앤캐를 잘못 고르셨다던가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아니라서요

사실 비설떡밥보단 앞으로 만들어나갈걸 재미있어하는 타입이라 비설이 별로 없어요 저는

근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할지도 아직 구상만 해두고 짜진 않았음(게으름뱅이)

이 쌔럼들... 다들 맛난 과거와 배경들을 가지고 계시면서

하지만 팝콘은 나눠드리겠습니다 저는 관대하므로

금아
리라가 기깔나게 꾸며줬을건데
다음엔 꼭 오렴(?)

@금주
금이 뭐입었음 중요해(?)

>>147 다이스로 이기면 풀어줍니까?(?)

>>151 (팝콘 풀로 훔쳐감)

>>91 (고혹적인 모습을 보고 눈이 멀어버림)

오케이 답레 쓰러 가야지

>>152 아 리라한테 가볼걸

>>134
한양 : (담임 맡아서 학생 상담함)
한앙 : 뭐? 결혼을 빨리 하겠다고?
한양 : 하아..내 말 잘 들어. 이거 형으로서 말해주는 건데..

>>141
한양(31살) : 혜성아! 오랜만이다! 나? 이혼했다ㅋㅋㅋㅋ 혼다가 최고여.

내 비설은 늘 은연중에 나오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나중애 얘가 왜 이러냐는 말이 들려온다면 과거 레스들을 가리킬 의도로...

>>157 유한: 결혼 하지맙니까?(?)

어찌되었든... 태진이는 15주년 기념 행사 내내 아마 찾아보실 수 없을겁니다
사유: 집에 처박혀서 건프라만 만드는 중

사실 찾는 사람이 없겠지만 하하

>>149 아 아아아 그런 의미구나
에구 (들어서 무릎에 앉혀줌)(복복복복)(볼 조물)
그런 얘기 해서 서운했져 응 잘못 골랐다던가 그런거 전혀 아니야
단지 음 그런거지 다른거 다 재쳐두고 딱 두 캐의 서사만 두고 봤을 때의 얘기
성운이만이 아니라 다른 선관이나 관계도도 다 재껴둔 전제였는걸
아이구 내가 그런 소리 해서 맘아팟서 응 미안해요 (쓰담쓰담)

>>157 혜성:? 어? 결혼했었어? 이혼? 언제? 술사줘?

>>158 222222
하지만 은근히 푸는거 재밌잖아 어쩔수없어

15주년 기념행사...

마땅히 계기가 없다...!

돌싱이 된 한양이한테 태진이가 '야 그래도 부럽다 임마 넌 결혼 두번 할 수 있을거 아냐' 하면서 멕이면

몇 대 맞겠죠

>>154 응 안받아요 영업 안합니다 (샷다 내림)

>>160 찾으려고 해도 안 보이면 어쩌자고 (등 짝)
태진이 교류하는 모습 좀 보여주세요 제발

>>163 개인이벤 기대하겠읍니다 ^^7

/대충 월월이 꼬라지입니다!/

매달린 상태로 웃으며 인사하자, 애린도 동월을 향해 마주웃었다. 그렇게 잠시 서로 마주보며 웃던 동월은 와이어를 회수하고 공중에서 반바퀴 돌아 바닥에 착, 하고 착지했다.

" 공략이라. 그래서, 결과는 어땠어? "

동월이야 워낙에 사전조사 같은건 안하는 타입이라, 그저 복작복작한 축제 거리를 한번 슥 훑어보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도 그런 와중에 재밌어보이는 것들을 몇가지 눈에 담기는 했었겠지.

" 연습이라면 지겹도록 했지. "
" 이번건 와이어건 연습이야. "

얼마 전에 리라가 만들어준 와이어건들 손에서 딸랑딸랑 흔들어보이고, 쑥 집어넣었다. 의외로 크지 않아서 티가 안난다.
번지점프는... 다채롭게 변하는 괴이 안에서 여러번 경험했었더랜다. 물론 그곳에 줄따위는 없었으므로 떨어질 때 마다 끔찍한 공포를 삼킨 덕분에, 지금은 괜찮다나.

" 그건 그렇고... "

다시 바닥에 발을 제대로 대고, 애린의 앞에 서서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넣은 그는, 잠시 애린을 감상(?)했다.

" 오늘 좀, 예쁘네? "

픽 웃음지으며 말했을테다.
확실히 제대로 된 사복을 본 적이 없던 것 같기도 하다. 거의 학교나 괴이에서 만나니, 이런 사복을 보게된건 처음이라고 해도 좋을지도.

" 아무튼 생각보다 일찍 만나긴 했는데... "
" 이 정도면 오히려 좋아인가? "

어차피 축제를 즐길 생각이기도 했던데다가, 동월도 약속시간보다 훨씬 일찍 나와서 홀로 축제를 거닐고 있었으니. 그런 와중에 만난거라면 지루하게 있는것 보다는 훨씬 좋다. 라는 느낌이었을까?

" 가자. 이상한 선배님 미행 해야지. "

저번의 메시지를 나눴던 것을 기억하며, 동월은 앞을 가리켰다.

>>165 와 맵다
이게 찐친 바이브?

태진선배 왜안나오냐고 나와서 리라랑 놀자

뭐 리라주가 개인이벤 내주신다고(기대)

퍼레이드 일상에 의상들이 진심이라 눈이 정말 호강한다

>>166 뭐야 문열어요!!!!!(쾅쾅쾅쾅쾅)

>>0

"서프라이즈일까?"
"그건..."
당신은 분위기가 흉흉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불온한 분위기. 어디에서나 들리는 것 같은 그런 것을. 그 불안감은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그래서 서프라이즈를 행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겠지.

"안데르님... 하지만 시간이 늦었.. 윽."
"쉿."
.
.
.
"할페티. 나와 같이 가지 않겠니? 그 곳은 무저갱이라 네 색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란다."
"....."
"대답을 듣기엔 너무 일렀을까... 잘 회복하기를. 그것을 나는 바란단다?"
먼지 하나 없이 화사한 우리는 이질적입니다.

---

결국 그것은 박제였을까?

"....으...."
연구서의 커리큘럼실에서.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그것은 시뮬레이션이었을까요. 예전에. 써본 적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오늘의 커리큘럼은 강력한 이동점입니다.
가능하다는 점이... 두려웠다일까요?

아니갑자기
안해요영업안ㄴ해요(?)
내 갠이벤 작고 노잼일 예정이야 기대하지 말어

개인이벤이라니.
사실 그거 반쯤 짜놨어요.
아직 캡틴에게 보내기 전이기 때문에 검수를 받은건 아니지만... 일단 무대는 예상하시다시피 한마음 정신병원입니다.

다이스에서 이기면 개인이벤 관련 질문 전부 받음. 좀 딥하다 싶은것만 컷하겠습니다.
.dice 1 100. = 53

>>161 다른 이야기는 얼마든지 나누셔도 상관없지만 그건 제가 느끼기에 다른 이야기들처럼 그냥 넘길 수 없는 이야기였어요
제가 지금까지 너무 말랑한 이야기만 했나요?

>>159
한양 : (2시간 동안 유한이 잡아서 상담함)

>>162

전 아내 : (혜성이하고 술 얻어먹는 한양이 찾아옴)

전 아내 : 너 아직도 이러고 사냐? 한심하다 한심해..

한양 : 여기는 또 왜 왔어..

전 아내 : 이혼하고 얼마나 잘 사는지 보러왔다. 양육비나 빨리 보내.

한양 : 아니 그걸..지금 친구 앞이잖아..

전 아내 : 더 쪽팔리게 해줘?

한양 : 알았어..지금 보낼게..(쭈글(애까지 낳음

얼굴ㅋㅋㅋㅋ까고ㅋㅋㅋㅋ방ㅋㅋㅋㅋ송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버튜버 모델 일케 생김
https://www.neka.cc/composer/11174

>>175 매워 벌써

.dice 1 100. = 30

교류라... 태진이 성격상 '굳이?' 라는 느낌이라서 먼저 연락을 잘 안할거 같군요

떼 지어 다니는 사람들에게 다굴을 맞았으면 맞았지 어울린 적은 거의 없었던 과거도 있고...

수경이쪽도 뭔가가 일어나고 있음........

>>174 기대하지 말라고 하시면 기대하고 싶어져요(나쁨)

>>175 주세요(엄근)
.dice 1 100. = 46

아니 오늘 내 다이스 왜이럼!!!!!!!!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쓰다가 왔는데

>>177 이게 뭐야 슬프잖아...... 웃긴데 웃을수가 없잖아............이혼 사유 하냐냥한테 있냐구......

>>175 오늘 나는 힘찬 기분이 든다!

.dice 1 100. = 26

>>180 리라가 연락하면 나와...??
태진센빠이..🥺

>>178 순간 머리 없는 줄 알고 두번봄
좋은데........?? 나 사실 태오랑 일상할때(예약x 그냥 망상)리라가 태오 앞에서 헤이커 방송 보는거 하고싶었어

조커 약빨 다 떨어진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두분다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

에잇, 어차피 검수도 안받은거 숨겨서 뭐하나 검수받다가 수정될 수도 있는데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셈!!!!!!!!! (공짜 선언)

>>177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178 태오야
설마 버츄얼 얼굴까지 없냐고

>>180 >>>다굴을 맞았으면 맞았지<<<
네...?

>>188 그 과거사 여자애 쪽이랑 관련있나요????

하지만 높게 나오다가 하필 29가 나와서...

태오 버튜버... 좀 뭐한 말이긴 하지만 모델이 얼굴을 가려가지고
일부 시청자들은 '얘 시청자 떡락하면 이대로 사이버 렉카된다 절대지켜' 하는 밈을 만들거 같다는 생각이...

>>165
한양이 그런 말에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아서 그냥 "ㅋㅋㅋㄱㅋㅋㄱㅋㄲ ㅜㅜㅜㅜㅜ" 이러고 말 듯

답레쓰다가 왔는데

>>177 이게 뭐야 슬프잖아...... 웃긴데 웃을수가 없잖아............이혼 사유 하냐냥한테 있냐구......

워후!

>>188
멀티엔딩 있나요? 실패하는 결과라던가...

>>189 "오늘은 후드 벗는 방송이야."
"텐션이 올랐다는 뜻이지, 자기."

https://www.neka.cc/composer/11174

>>193 저런...

그렇게 결국 태진이도 같이 울면서 노총각이 돌싱에게 미안하다며 술을 사주며 같이 술퍼마시고 우는 꼴이 나올 거 같군요

>>194
한양 : 이건 분명 판사의 억까야..(사실 본인이 원인 맞음

3학년 남정네들 결혼생활 왜그러는데 양반들아

>>196 (만-족)

>>196 태오 이녀석 얼굴부터 멘트까지 선수인게 틀림없다(????)

" 연구원이랑 극과 극이라니. 진짜 힘들 것 같은데. "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동월은 현재의 연구원을 만나 행운이었다.
밖에 두고온 부모님을 대신...한다고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형같은 사람이었으니까.
나름 코드도 잘 맞아서 심심할 때는 말상대도 해주었더랜다.

" ...뭔가 자존심 상하는데. "

수경이 구태여 앉을 것을 만들어 자신의 앞에 앉자, 어쩐지 그런 기분이 들었다. 동월은 나름 키에 컴플렉스가 있었다. 뭐, '짜증 나는 부분' 이라기 보다는 '슬프고 안타까운 부분' 에 가깝겠지만.

" 넹. "

그래도 그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고서, 수경이 말하는 대로 옷을 걷어 상처를 보여주었다.

" 난 감는거. "
" 그 압박감이 있으면 생각보다 악몽이 덜 짜증나거든. "

악몽을 안꾼다... 라고는 하지 않았다. 사실이니까.

" 잘 바르네. "
" 누구 발라준 적 있어? "

저 만족한 고양이 짤 너무 좋아... 저... 저 탐욕스러운 뽕주댕이와 송곳니가...

오늘 이브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아무 걱정 없고 편안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따뜻하고

자러갈게 잘자고 아침에 보자~~

>>152 답레 쓰다가 생각나서 적어 본 건데, 정말 찾아 볼 걸 그랬어요. uvu

위경련 시즌2 나우

>>186 일단 현실 부정부터 하고 '아니 이런걸로 날 낚을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하면서 일단 집구석에 있는건 뭐든 찍어바르고 나올거 같군요
부른다면!

>>189 중딩때부터 인첨공에 와가지고 맨날 스킬아웃이랑 죽을 똥 살 똥 싸우고 다녀서 그만...
그리고 지금도 그 악명 때문에 맨날 길거리에서 시비 걸려서 또 싸운다는 그런 설정입니다 히히

리라주도 그럴 수 있길 기도 할게요. 잘 자요.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라요.

>>196

'목화고 검은사신'님이 5000원 도네를 올렸습니나!

목화고 검은사신 : 텐션 올랐으니깐 뽕짝 한 번 조집시다

잘자요 리라주~~~~

>>206 아니 괜찮으세요...?????
병원 가셔야하는거 아닌지

>>201 선ㅋㅋㅋㅋㅋㅋㅋ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현태오씨 사회적 죽음이 여기에(농담임)
저 편집본 뭐지 뭐더라 설마 asmr 컨텐츠는 아니겠지 막 속으로 이러기(?)

>>176 너무 말랑한 얘기만 했다는게 어떤 의미일려나?
보니까 오늘 말고도 내가 크고 작게 서운하게 한게 있나보다
미안해요 썰 나눌 때 좀더 신경 잘 쓸게요
내가 너무 안일했어 응? 진정하자 진정 (토닥)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리라주 푹 자구,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이브야~는...

성운주 괜찮아? 진경제 남은 거 있어? 응급실은?

굿밤이야 리라주!

>>190 그 친구랑은 관련 없습니다! 애초에 그 친구가 죽은 곳이 정신병원이 아니기도 하고...
다만 트리거 정도는 있을지도요.

>>195 둘 다 있습니다! 다만 어장의 취지에 걸맞게 데드엔딩은 없습니다.
생각해보다가 나온건데....
음.
안말해줄래요. (못됨)

>>206 엩.... 괜찮으세요 성운주...? 8ㅁ8

리라주는 잘자요!!!

리라주 잘 자
잠자리 따숩게 포근하게 하고 푹 자는 거야
굿밤굿밤!

>>207 (((이사람 과거사가)))

>>211 그게 아니라면 저 구렁이 담넘어가는 말투부터 외모까지 설명되지 않아요(?)

>>206
성운주 괜찮아...?

아이고, 성운주... 상비약이 있을런지...

>>218 유한이도 외모 오지면서 머선 소리를 하는건지 몰?루갯서요

>>203 uvu, 개인적으로.... 태오가 심야에 저스트 톡 방송을 했으면 좋겠어요.

성운주 괜찮아요? 약은 있어요?

사실 태진이 과거... 별 거 없습니다

그냥 어릴때부터 엇나가다가 중학교 때 동생 패고 나서 가출해가지고 인첨공 들어오고
그 이후에 살아남기 위해서 숨거나 싸우거나 매일매일 목숨 걸고 노숙하면서 살다가

고등학교때 저지먼트에 들어갔다... 그 정도여서 스케일 큰 뭔가가 없어요

>>222 맞아... 헤이커의 방송 시간대는 정확히 11시부터 1시까지, 심야의 2시간이랍니다...😇 1시간은 게임같은 컨텐츠, 12시부터는 자기 전의 토크로 딱딱 나누는 편이기도 하고. "이런, 하루가 지났네. 어서 자야지, 남은 한 시간은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할 거거든." 하고 다음 스케줄도 미리 알려준다구...😏😏😏

>>216 트리거군요...
괴이퇴치 및 탐방이 메인이 되려나..

>>221 태오는 나쁜남자 얼굴인데 유한이는 양아치 얼굴이라는 차이점이(?)

>>223 은은하게 매운 과거사군요....

목숨 걸고 노숙하는게 스케일이 크지 않다니 당신...

>>225 하지만 잘생긴 앵얼취라는게 변하지 않는걸
미남은
늘
옳다!!!!!!!

>>224

'목화고 검은사신'님이 100원을 도네하셨습니다.

목화고 검은사신 : 그래서 뽕짝 언제 추냐고요(강퇴당함)

>>227 (이사람...진심이다...!!)

유한이도 공설로 미남축에 속한다고 설정해두긴 했는데
과거 자경단장이 ㄹㅇ 연예인급이라 본인은 평범하다고 생각중

상대성 오징어 이론(?)

그야... 제 머리 속에서 인첨공은 사펑 2077의 나이트 시티나 다를 바 없는 곳이라
그렇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겠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태진이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230 (싼데 비슷한 사용하는 유한이 봄)
나이트 시티 맞을지도(?)

약속 시간까지 아직 시간은 한참 남아있다. 의미없이, 보고 있는 핸드폰 액정이 반사되고 있는 새파란 눈동자에 감흥은 없었다. 마치 의무나 버릇인 것처럼 엄지를 이용해 화면을 슬라이드하고 있을 뿐이다. 혜성의 무의미한 손짓은 핸드폰 액정 위로 사람 그림자가 드리워졌을 때 멈췄다.
느릿하게 액정을 바라보고 있던 새파란 눈동자에 생기가 비치고 고개를 들어 앞에 서있는 후배의 모습을 봤을 때 혜성은 가볍게 웃음을 터트렸다.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뒤 서있느라 비스듬한 자세를 바로 세우며 혜성이 말했다.

"원래 약속 시간 10분 전에는 나와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해서 말이야. 후배님도 약속 시간보다 일찍 나왔으면서 그런다."

대답은 했지만 후배의 시선이 자신을 훑는 것 같은 시선에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에 조금 어색한 기미가 비쳤다. 자신의 사복차림이 화려하다는 자각이 있어도 막상 놀라워하는 것 같은 시선을 직접 마주하는 건 처음이라, 어색함을 숨기려 혜성은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어깨를 살짝 움츠리며 슬그머니 뒷걸음쳤다.

행동과 다르게 혜성은 언뜻 장난스레 미소를 짓는다.

"예상하던 스타일이랑 달라서 놀란거지? 다들 그러더라. 후배님도 잘 어울리네. 사복 보는 건 처음이라서 그런지 어색하다."

장난스러운 미소와 목소리로 다정히 말을 하며 조금 떨어졌던 거리를 좁혀서 혜성은 후배와 나란히 섰다. 이어지는 물음에 혜성의 눈이 도로록 방향을 틀며 굴러간다.

"괜찮아. 사람 많아서 구경하고 있었거든. 어디부터 갈까?"

>>224 쓰으으으읍.... 쓰읍.....
라디오처럼 틀어놓고 싶어라.....

>>223 잠깐잠깐 태진아? 스케일이... 큰데요...?

"힘든 것이었을까요.."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무 미련도 없이 사라졌을 텐데. 만났기 때문에 다른 것을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금기를 어겼기에 벌을 받았다는 것처럼.."
"과분한 이들과 만나는 바람에.."
벌을 받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앉은 다음에...

"....한 10센치쯤 가져가실 수 있으면 가져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농담같이 말을 하긴 합니다만. 가져가는 게 가능할지의 문제일 뿐 나름 키는.. 적당한 게 좋은데 너무 큰 느낌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악몽인가요. 저는 덜하긴 하지만요"
그게 블랙아웃에 가깝잖아.
누군가를 발라준 경험이 있냐는 말에... 오래 전의 조각들을 모아놓은 것을 매만집니다. 거슬리는 것마다 상처가 나는 가분이지만 기억해내려면 그렇게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죠.. 연구소의 후배...들에게요."
"하지만 그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것은 다른 것이었겠죠."
그렇게 중얼거리듯 말하면서 동월에게 붕대를 꽉 감아주려 합니다.

동월이의 개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신다면 모두가 예상하듯이, 동월이의 병원 트라우마가 극복됩니다! 와아!
근데.... 실패한다면? (ㅎㅎ)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자러간 사람들 굿밤
그리고 앵커 놓쳤다 미안해

>>22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짝... 누군가의 강렬한 요청으로 유로트럭 달릴 때 신명나게 틀고 가는 막...(?)

>>229 역시 공설미남이구나
짜릿해

그런데 단장님이 엄청 예뻤구나... 납득납득... 상대성 오징어 이론 매우 납득(?) 영화 아저씨 반응 떠오른다 오징어로 보여요 그거...

인첨공 이콜 나이트시티
아주 틀린 말은 아닐?걸

>>235 !

이건 반드시 성공해야겠군요...
어쩔 수 없으니 병원에다가 주먹을 날려서 파괴를 해야...

새벽이니까... 질문... 받을까....

>>238 단장님은 남자였긴 한데 여자였던 부단장님도 엄청 예쁜건 맞아서 틀린말은 아니네요(?)
그냥 선남선녀커플 이었던...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빈 보고나면 누가 오징어로 안 보이겠냐고 ㅋㅋㅋㅋㅋ

개인이벤트... 하.. 이게 통과가 될까가 문제긴 한데..(정리는 해봐야하는데(

>>235 이건 어쩔 수 없이 전자잖아? 근데 이혜성이 괴이에게서 버틸 수 있을까

씁..... 이어올게요.

>>235 뭣
반드시 성공한다

>>241 그그 혹시 수경이 다른 이름? 이랄까 이명같은거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수경이 이름이 두개 더 있는건 알겠는데...

>>235 오
그럼 그담부턴 부르면 아 병원 가 해야지

(개인이벤트고 뭐고 과거사 풀기 바쁨)

아마 개인이벤트 없을 확률이 높네요 유한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된 이야기...

situplay>1597029483>198
혜성:......대체 결혼생활을 어떻게 한거니 (잔 채워줌)

여튼 제가 저런 불행덩어리 과거사를 짰음에도 불구하고 왜 스케일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냐면

1.특별히 관련된 네임드 인물이나 단체가 사실상 없음
2.인첨공에서는 심심하면 일어나는 흔한 일일 뿐
3.즉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길거리의 부랑아일 뿐, 조금 더 오래 살아남은 것 외엔 특별할 게 없음

이라는 생각에 주장하고 있습니다

>>242 빡대가리 또 설정 헷갈렸죠 죽여도 좋아(?)
부단장님이랑 단장님 선남선녀커플이면 그
그... 오케이 유한이 납득이 간다... 하지만 자낮이 아닌 이상 본인 외모를 평범하다 하는 건 용서할 수 없어(?)

뭐야
동월이
동월이 뭐야 극복시켜야지 크아악(몸부림)

수경주 갠이벤도 기대하고 있다구 나 설정 많이많이 먹고있어 뇸념

스케일 자체는 크지 않은데 매운맛은 은은해서 더 크게 느껴지는 그런거네요 태진이 과거사는

과거사 없고 비설 없어서 갠이벤 없음
네? 지금 계획하는건 뭐냐고요?
미래잖아요

>>251 애초에 유한주가 게으름뱅이라 위키도 안 업데이트 해서 그래요 그럴수있지(뽀담) 맞다 태오주 위키...참고해도 됩니까...?

>>>자낮이 아닌 이상<<<
자낮...이라면...?

>>253 배트맨 한양이를 잇는 로빈 혜성이...(이거아님)

situplay>1597029483>245 (괜히 불안해요)

>>255 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보다 비중없을걸(아님)

>>246

연구소에서 불린 이름이자 앨리어스-할페티.(애칭으로 티라고 불리는 경우 많았음)(그 외 애칭도 있긴 한데 그건 너무 노골적으로 앨리어스의 뜻을 밝히는 거라)
현재 이명-힐베르트

끝!

>>257 글쎄요....
혜성이 여기에서 더 흑화하면 비명지를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코뿔소들 봄)

그치만 캡틴한테 다 물어보고 진행하는 중이구

>>259 ? 몇없을텐데? 으잉?

즉 앨리어스=할페티=힐베르트=수경이

인 것인가요???

여기가 디스토피아긴 한데, 그게 당연해진 나머지 흔한 일중 하나가 되었더라면 더 비극적이기 마련이라서... 그... 그 임팩트가... 너무 좋아... 결국엔 추악한 욕망을 드러내고 말지만 일단 최고야 태진이 과거사👍👍👍

>>253 '불살'

>>254 ㅋㅋㅋㅋㅋ....(뽀담에 복실해짐) 위키는 물론 참고해도 좋다~~~~ 내 위키 프리소스임

자낮이야?
왜죠? 나 이 서사가 궁금해졌으니 비설이라면 뜯기지 않게 조심하라. (사냥꾼의 눈!)

>>263 그 불살이 엔딩 후까지 지속되는지 안되는지는 지켜보자고(찡긋)

>>261 (진심이신가)
어장 모두가 비명지를거라 유한이 비설 걸 수 있음(혜성주: 쓸모없어요)

>>263 으히히 감사합니다(그랜절)

어 어음
나중에 일상하면서 밝혀진다네요(호다닥)
태오라면 마음 읽으면 파편적으로 알 수 있을지도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은우 불러와서 병원 전체 붕괴시키지 않는 이상은.... (옆눈)

>>244 >>246 미리 말씀드리는 거지만, 동월주는 단간론파나 셜록홈즈나 기타등등 추리관련물 굉장히 좋아해요
문제적남자라던가 미궁게임이라던가 그런것들도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제가 제공하는 여러 서술트릭과 꼬아놓은 추리들을 풀어내셔야 한다는 겁니다.
:D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병원 무서워- 에서 병원 귀찮아- 로 변한다는데 (안됨)

>>265 (진심입니다)(당당) 근데 비설은 걸지마ㅋㅋㅋㅋㅋ그러면 걸어보라고 하고 싶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리어스가 가명이라는 뜻이에요.

앨리어스(상위항목)
ㄴ힐베르트, 할페티(티)(하위항목)

이런식이죠. 수경은 호적상 이름이니까 제일 따로인 이름.

>>266 이 사람이 내가 빡대가리라는 걸 모르는군

아 이맛에 팝콘 뜯지

서술트릭과 추리.. 그런거 못하는데...

....개인이벤트... 정리해보니까 왜이렇게 전투파트가 많아보이지..(일단 통과를 목적으로 개요부터 만들자)

서한양<-과거사 평범

1. 저레벨 시절에는 가난하지 않았을까요?

-> 아버지가 그 시절 대위or소령에 어머니 6급 군무원이라 용돈은 꾸준히 들어옴

2. 저레벨이라고 무시받지 않았나요?

-> 얘 성격에 그걸 마음에 담고 살진 않음

3. 그래도 거친 과거사는 있지 않나요?

-> 중학생 시절부터 저지먼트 하면서 스킬아웃이나 능력자들이랑 거의 매일 싸워서 이골이 남. 근데 본인이 원해서 간 길이라 (옆눈

4. 힘든 시절이 그래도 있긴 있을 거 아니예요

-> 어릴 적에 경제관념이 없어서 (낭비가 아니고, 너무 아낌) 돈 아낀다고 문제집 대신에 교과서로만 공부한 것 외에는 흠

새벽 팝콘이 꿀맛이긴해 혜우주 콜라 줄까?(콜라줌)

"신발 신었으면 신발도 니 발이지!!!"

가감없이 내비치는 동월이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받아치는 그였다.
애초에 서로가 이미 서로를 미친놈이라 인식하고 있건만 뭐가 거리끼겠는가.

"안 똑똑한 청년."
"육상부를 없앨거라면 조금의 지식도 없는데다가 안 똑똑한 사람을 보내는게 확실할텐데 어째서 날 보냈겠냐."

피식피식 웃으며 태클에도 아랑곳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모습은... 정말 얄밉기 그지없었을 것이다.

"상남자 특, 가능성 없는 일을 포기하는 결단력이 있음."

그걸 또 포장해버리는 유한이었다.
물론 동월이와 마찬가지로 가능성이 0이 아니라면... 그 역시, 동월이를 따르겠지만.

그리고 가라앉는 동월이의 등짝을, 소리가 날 정도로 쎄게 팡 때리려고 시도한다.

"누가 몰라서 그러냐. 너나 나나, 평범하게 행복하긴 글렀는걸."

이미 알고 있다. 두 사람 다, 평범하지 않은 일을 겪었다는 사실을.

"그래도 이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는거랑, 꺼내기라도 해보는건, 분명 다르지 않겠냐?"

저렇게 써놓긴 했지만 제가 발릴거라는거 잘 압니다...
태오주 뇌세포만 해도 이길 자신이 딱히 없는걸.... (옆눈)

혜우 갠이벤은
그 뭐라 그래 그
비주얼 없는 노벨게임? 처럼 될까봐 머리 싸매는 중
투머치토커가 너무많아...

(갠이벤 없어서 팝콘만 뜯는 사람)

>>273 당근빳다쥐 주세욧 (몸통박치기)

>>266 흠
흠.......
유한주...자신없어짐.....(쭈글)

>>267 아니 이 사람들 비설에 왜 일케 진심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해!!!)

수경이 훈련 이제 유심히 지켜봐야지 이해할 수 잇다(?)

(따라 팝콘을 뜯는 사람)

엥 나 빡대가리임 걱정하지 마!!!

>>278 드드리겠 컥 (콜라줌)(몸통박치기에 쓰러짐)

>>272 평범한 가정 출신 배트맨이 이런 느낌인가...

>>276 하지만 오히려 재미있을 수도 있잖아요!!

>>277 (미래썰뜯어먹기)

>>280 (콜라에 빨대 꽂아서 물려줌)

>>277 (갠이벤 없어서 같이 팝콘 먹는 사람)

이대로 개인이벤트를 짜면 매니퓰레이션의 전투법을 보여주마(?)(처참하게 발림)
이 될것같음

다이스로 싸워서 이기면 질문 받습니다
지면 미래썰 비설중에 있는거 주십쇼

.dice 1 100. = 37

내 다이스 진짜 허접이네

>>283 지금 미래썰 뜯어먹어봐야 맛없어 이참치야

엗 질문이 안떠오르는데 다이스 배틀은 하고 싶고

>>289 그럼 현재 티미라도

>>290 그럼 제가 이겨도 제가 질문해도 될까요(?)

>>287 크하하 나는 비설 강도다
.dice 1 100. = 66

아니 제가 져도인데 말꼬였어 졸린가

아싸
유한이가 현시점 가장 '두려워'할 상황이 뭐야?

>>293 (허접다이스 패배)
뭐든 물어보십쇼...

>>291 티미?
이혜성 허리에 흉 생길 예정
향수를 고민 중이고 태오에게 꾸준히 궐련 공급 받는다고

>>292 그랭 .dice 1 100. = 82

진심인데요

다갓 이새키 인간이라니까

과거사의 그런 점에서 좀 연장선으로 생각만 해뒀던거 하나 풀자면
사실 너무 불행덩어리라 그냥 생각만 하고 말았지만...

태진이는 마지막도 아마 나이트 시티 답게 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엔딩이

그냥 일용직 노동만 전전하다가 간신히 손에 넣은 휴일에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거리를 걷기만 하는데

우연히 근처에서 일어난 총격 사태로 우연히 유탄을 맞고서
총 맞은 데를 치료받을 돈도 없어서 그냥 술 하나 사가지고 뒷골목 구석에서 그거 한 병만 마지막으로 마시다가 싸늘하게 식어가고...

인첨공에서 부랑자 시신 치우는거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면서 끝을 내는... 그런거 엔딩으로 생각은 해봤지만

이건 너무한거 같으니 이렇게 엔딩을 낼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아무리 실패해도 살아있는 중장비로써 물류, 건설업 등의 스페셜리스트로 살아갈 것

나도 딱 하나만 더 풀고 자볼까
이겨보시오

.dice 1 100. = 5

잘못햇쏘

>>282 (쓰러진 혜성주 옆에서 콜라 흡!입)

>>283 으에엥 몰것수
뭔가 전투 없이 아가리만 털다 끝나면 재미없지 않을까?

다들 갠이벤 꼭 안 해도 돼
내가 할거 참여해서 깽판쳐줘(?)

>>302 이건 이길수있다
.dice 1 100. = 3

왜 생각한 엔딩 전부 딥다크불행이죠 안간다니 다행이지만

>>287 하하 이건 발로 굴려도 이기겠군(플래그)

.dice 1 100. = 28

>>303 >>305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 레전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져! 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라고 과식한 벌인가..........
놀래켜드려 죄송합니다

.dice 1 100. = 37

이기면 질문권증정이요.

크윽 진짜로 플래그대로 이뤄졌잖아

>>304 (쓰러진 채 복복복복)

>>310 (답삭)(뽀다담)
생일상 먹구 막 급하게 와서 진행하고 그래서 그랬나보다
지금은 좀 괜찮아? 약은 먹었어?

>>295 두려워 할 상황.....(이마짚!)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존재인 자경단장 강수호라는 존재가 부정당하는 것.
나아가서 수호가 자신의 우상이 아닌 일개 평범한 사람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해야만 하는 것.

정도일까요(방긋)

>>297 이혜성 흉생겨요????
>>298 어쩌다가 흉생기는 거에요
그리고 향수 찾는건 어째서인지

좀 괜찮은가 성운주

>>313 (콜라 마시느라 얌전)(그륵그륵)

아 혜우우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태진아
태진이는 일용직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경호업체 스페셜리스트도 가능하잖아 우리애 꽃길 줘 꽃길!!! 어!! 꽃길!!!!!!

>>30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태오 오팬무 빼고 다 됨(새벽이라고

" 뭐 얼마나 과분한 사람을 만났길래 그런 말을 해? "
" 말걸어도 대답도 안하는데 끈질기게 달라붙어서 챙겨주는 사람이라도 있었어? "

과거의 이야기다.
동월은 입안이 마름과 동시에 뒷목이 싸해지는 것을 느꼈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 ......나 놀리는거지. "

분하다! 라는 얼굴로 수경을 노려본다. 그게 된다면야 동월은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서 키를 가져왔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경이 주려는 키처럼 10cm는 더 컸겠지.

" 후배들이라. "
" 좋은 애들이었나봐? "

손수 연고까지 발라줄 정도면.
나지막히 말하고서 수경이 묶어준 붕대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지금은 좀 나으셨을런지...

아니 플래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괜찮으신거 맞죠..?
병원 안 가셔도 되나요?

>>318 (도망감)

괜찮아지셨다면 다행입니다 성운주.

아. 시간이 늦었는데 왜 잠이 안오지. 한 사흘만에 제대로 된 먹을거리 안먹다 치킨먹어서 그런걸지도..

>>315 스킬아웃 불살 회유하다가 다쳤어 아마 치료해도 흉터는 남을 거고 향수는 태오랑 포도향 겹치니까 가릴 생각으로

그니까 태오주 태오가 이혜성 것 까지 사줄거지?

>>302 >>311 후 위에서 혜우주와 태진주가 플래그에 패배했으니 난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

.dice 1 100. = 89

이 대결 내 승리다!!!

(도야가오)

>>314 방금 먹었어요

>>316 아직 고통이 좀 남아있긴 한데, 그나마 좀 익숙한 그거 수준으로 완화됐어요..

글고 태진주께서는 싸게싸게 미래썰을 들고오시길 바람다

>>317 (복복복복복복복)

성운주 이제 괜찮은...거야? 병원 가보는 게 낫지 않을까??

수경주는 왜 사흘만에 먹을 거를 그
비설 관련으로 맴매를 좀 (다갓 꺼냄)
수경이가 자낮인 이유는 알겠지만 그
뭘 없애야(?) 자낮을 타파할 수 있나요 뭘 박살내야하나요(???) 이기면 말해주기
.dice 1 100. = 38

>>320 >>321 저번에 시즌 1때 받아온 약이 있어서 그거 먹고 있긴 한데... 이번에 병원 가면 내시경 찍자 그럴것같은데요.............

심해지면 응급실이라도 가자 성운주

>>323 그러다 죽어요......

>>331 그정도로 심각한거면 병원 가시는게 맞아요
아니 진짜로 진지하게
이번에라는건 이미 내력이 있고 병원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드릴만 한 상황이라는거 아니에요?

응급실에서 내시경보다 그냥 받는 게 좋을 것 같아

뭐야 혜우우 썰은 주고가 암거나 줘도 돼

>>324 혜성이가 포도맛 질리면 다른것도 공수해줄 수 있다(이것이... 세미으른)

>>32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태오의 오팬무 빼고 가능

>>336 오팬(잡혀감)

태오 뱀이랑 돈이랑 무슨 관련이에요
비설내놔(???)

>>212 일단 이 이야기부터 분명히 하고 가죠
혜우주가 매운맛 선호하시는 건 잘 알아요. 그러니 그걸 갖고 뭐라 할 생각은 없어요.
이건 다른 의미 없이 그냥 문장 그대로의 질문인데요, 혜우주는 성운이와 다른 캐릭터 사이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 드시겠어요? 혜우 언급은 일절 없이

내시경을 찍어보는 게 맞을 거야... 저번에도 위경련으로 아팠는데 근시일내로 또 아프다? 그거는 문제 있는 거랍니다... 스트레스든 복합적 사유든 위경련은 약 먹고도 그 지경이면...

문제 있는 거 맞아... 경험자의 한이니 부디... 가주라... 병원...

>>336 태오가 추천하는거 사달라 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포도향 겹친다고ㅋㅋㅋㅋ

" 그것은 나X키의 발이다!!!!!!! "

물론 돈주고 사왔으니 유한의 말이 딱히 틀린것은 아닐지 몰라도(?)
이미 둘은 정상적인 사고 따위는 인첨공 바깥에 두고왔기 때문에(...)

" ? "
" 육상부 지식이야 인정하지만. 너 똑똑하냐? "

동월은 정말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기울였다.

" 너보단 내가 똑똑하지. "

아, 큰일이다. 끝나지 않을 싸움이 시작되려 한다.

" 그렇다면 나도 상남자군. "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다음에 성운이한테 가능성 제로냐고 물어볼까? "

자진해서 지옥에 들어가는 길을 택했다.
과연 유한은 이 미친짓에 동참 할것인가...

아무튼 유한이 동월의 등을 강하게 내리쳤고, 동월은 등을 부여잡으며 '으악!!!!!!!!!!!!!!!' 이라고 소리쳤다.

" 방금 니놈의 스매싱으로 불행도가 30은 더 올랐겠다. "

하지만 그것은 유한 나름대로의 응원 또는 격려였을테니. 이번엔 이단옆차기가 날아가진 않았다.

" 그래도 뭐... 맞는 말이긴 하지. "
" 그래서 넌 꿈이 뭔데? "
" 할리데이비슨? "

사람이 바이크가 되는 꿈을 꿀 리가...

우선 태오에게는... 태오도 태진이랑 같은 3학년인데, 과연 어떤 인상일지 궁금하군요
태진이는 아마 태오 보고 '특이하지만, 그러니까 살아남았겠지.' 라는 생각일거 같고...

>>328 크흑 따흐흑

태진이 미래썰이라... 아마 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의 썰이라면 이제
태진이는 한동안 욕심 안 부리고 공사장에서 일하면서
인생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는 것' 이라고 대답하는 그런 삶을 살 것 같군요

그러다 수틀리면 이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엣지러너가 되기 시작하고...

병원에는 한 번 다녀왔어요. 그때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그 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여러분께서 걱정해주시는 대로 저도 몸이 이상하게 예전같지 않으니... 평일이 되는 대로 다시 한 번 병원에 들러서 내시경을 받아볼게요. 일단 지금은 상황이 훨씬 나은 것 같긴 한데, 갑자기 상황이 더 안 좋아지면 응급실에 가야겠어요.

누가 태진이 엣지러너 루트 타게 해줘봐

>>329 (골골골골)(콜라 거의 다 마셔감)

>>331 그럼 당연히 찍어야지
윗병은 만성 되면 나중에 진짜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져
약 챙겨먹었다니 다행이고
일단 오늘내일은 진료 없을 테니까 상태 잘 지켜보자
그... 너무 무리하지 말고 응?

>>337 여기에요 저지먼트(?)

뱀과 돈... 흐흐히 이걸 털리네
뱀은 태오를 상징하는 거고
돈은 태오가 상징하는 것으로 하여금 쥘 수 있던 수단이지요 :D

특히 태오같은 상대의 속을 읽을 수 있는 애들이라면 더욱이 그 상징의 의미가 짙지...😏

"그런 정의에 가장 가까운 건 A(*안데르)일것 같네요..."
"..현재 함께하는 분들은 인첨공 평균적인 커리큘럼을 해주고 계세요."
하지만 그것은.. 제게 불안감을 주곤 하네요.
물론 성격적으로 따지자면 리태겠지만 수경은 본질적으로는 강경파(*로벨의 강경파가 당연하게도 가장 많은 학생을 관리했다) 소속에 가까웠으니까. 안타깝다는 듯이 고개를 숙입니다. 표정이 보이지 않게요. 앉으려 한 이유 중 하나일까요?

"놀리는 거라고 해둘까요?"
"하지만 키가 너무 큰 것 같다는 감은 있긴 해요."
고개를 들면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보이지 않도록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로벨은 가혹한 곳이었으니까요."
"좋은 아이들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렇게 말하고는 붕대의 매듭도 제대로 지었습니다. 어쩌면 로벨은 초창기에 바뀌어서 그랬을 뿐이지 본래는 다른 이름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적어도 수경은 알 수 없는 사안이었지만.

>>345 (기어서 다른 곳으로 감)

아이고 성운주 수경주..... 몸생각 하시라구요.... (복복복)
모처럼의 연휴니까 푹 쉬고 몸을 추스르도록 합시다.....

"대기업의 발은 이길 수 없다...!!!"

이미 정상적인 논리가 아니다... 아니, 애초에 이게 논리이긴 한가. 대화조차 아닌게 아닌가? 단어조합물이지.

"그게 무슨 소리니 동월아."
"아무리 그래도 내가 너보단 더 똑똑하지?"

유한의 눈에서 불이 튀었다. 양보따윈 없다.
이런 부분에선 친구에게 절대 질 수 없었던가.

"하하하하 미친녀석 친구보고 동반자살하자는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둘 다 머리부터 땅속 6피트 아래에 처박힐 것이다.
아무리 둘의 우정이 깊어도 같이 깊은데 묻힐 정도로 깊진 않다.

"아 그래? 불행도 오버플로우 날 때까지 때리면 다시 행운도로 바뀌지 않을까."

또다시 미친소리. 슬슬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 참이다.

"난 오토봇이 아니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그으으을쎄다..."
"달리는거?"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궁색한, 그런 것을 답으로 내놓는다.

>>339 이게 만성화되다니, 절대 사절인데요..............
크리스마스 동안은 식단 건강하게 유지해야겠어요.

......어라 평소 식단 나름대로 건강한데... 평소에는 나물이나 두부, 슴슴한 된장찌개 같은 걸로 연명하는 K-비건인데 우째서...

아예 확 풀어버릴까? >:D

>>342 '어떻게 살아남았지?' 싶은 애... 라네~ 정확히는~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속에서는 계산을 얼추 끝내둔 것 같은 인물이에요."
"그런데…… 그 계산이 철저하게 본인 위주라서요, 나쁜 건 아니지만…… 그러니까, 이기적임을 뜻하는 게 아니라 본인의 평범성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둔다고 해야 할까요."
"그마저도 계산을 끝내놓고…… 행동은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니……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을 안 한다와 그래도 생각을 하네……의 중간이랍니다. 어떻게 살아남은 걸까요."

라는데...
자칫하면... 톰과제리 2탄을 찍을 수도 있겠다...

>>342 아라사카 타워 꼭대기로 갑시다(?)

>>343 좋은 선택이에요 성운주(복복복복복)
미리 병원가서 손해볼건 없으니까요... 건강이 우선이고 제일입니다... 어떤 것도 건강보다 우선되진 않아요

>>330

루트나 조건이 몇 개라서.. 선택하시면 하나에서 둘 정도만..

독립
파탄
처분
신생
파멸
극복
재회

>>336 뭘 줘야할지 모르겠는데
최근 티미 같은 건 생각나는대로 툭툭 털어냈다보니 흠

>>338 음... 나는 일단 썰은 썰로만 봐
잡담에서 나오는 건 지나가는 얘기로 흘러가는게 대부분이니까
썰은 썰로 보되 그게 공식화해서 일상과 관계에 개입된다면 거기서 이의있소! 할거야
이건 어디까지나 내 스탠스인 거고
성운주는 썰도 보기 힘들다 하면 자제할게 (쓰담쓰담)

>>354 예쁜 단어만 고이 모아

파멸과 극복이다-!!!!!!(뭐

>>346 마음 읽을 수 있는 능력이랑 뱀이라...
그리고 그걸로 돈을 손에 넣고
레이븐이랑 관련이 있으려나요

근데 태진이 저런걸 보면 진짜 소박한 친구인데
갑자기 조커같은 애가 나타나서 태진이 엣지러너로 만들지만 않기를...

답레를 모두 쳐냈다 생각하자마자 다시 2연타라니 (널부렁)
잠깐... 잠깐 좀 식히고 써오겠습니다... 잠시 유튜브로 머리를 좀 식히고 답레를 써야... (흐느적)

답레쓰지 말고 이만 자라 동월주야

>>357 그건 아님!

레이브라는 자체는 태오가 무엇보다 사랑하고 심지어는 집착할 정도의 자신의 다른 면모라서... 이 녀석 안드로이드 얘기 꺼내면 그걸로 3시간은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예술을 사랑함 거진 피그말리온임

그런데 다른 의미의 연관이 있냐면 글쎄다...? 이건 나도 뭐라 확답은 못 준다잉

>>360 그럴 순 없지! (흐느적) 핫하하 연휴는 나를 강하게 만든다 (?)

>>359 주무십쇼(마취총)

>>361 흠
태오 비설 파면 팔수록 더 깊이 들어가는 느낌...
여기가...어디지..!!!

>>352 흐음... '어떻게 살아남았지?'라...
태진이는 아마 들으면 이렇게 반응할거 같군요

"야! 그거 결국 멍청하다는 소리잖아! 죽을래!"

>>353 과연... 누구를 달로 보내줘야 할지(코쓱

하여튼 저어어어어 위에 있을 다이스의 결과로 수경주에게 질문 하나 더

수경이가 현재 가장 바라는 것, 그리고 바라지 않는 것은?

이야 이시간에 잡담이 핫하네(팝콘)

>>364 so get away...

>>355
아뇨, 오히려 제가 자꾸 예민하게 구는 것 같아서 혜우주께도 아지주께도, 다른 어장에 계신 분들께도 자꾸 폐를 끼치고 있어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후일에 오해 없도록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 싶어요.
>>126 이것도 그저 썰만을 의도하신 것이었나요?

*파멸만 있을 경우
폐허에도 다시 생명은 피어난다.. 같은 느낌으로 완전히 무너뜨리고 다시 쌓는 거죠. 파멸 키워드는 공통적으로 할페티를 녹이거나. 부수는 느낌.

*극복만 있을 경우.
할페티는 과거다. 앞으로는 수경으로써 나아가겠다...

*파멸+극복의 경우
할페티와 수경을 전부 다시 녹여서 새롭게 만드는 것에 가까운 루트인데. 자낮 자체는 과거와의 완전한 결별에 가까운 만큼 없어지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성격이 나올지...는 일상이나 이벤트 등등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고보니 혜성이 정말 자경단 루트 타나요

유한이가 그거 알면 말릴 것 같다...

>>363 컼 (드르렁)
(퍼뜩) 굿모닝! (?)

>>363 여기는...
인첨공입니다(?)

>>364 멍ㅋㅋㅋㅋ청ㅋㅋㅋ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가 빠르네요. 머리도 꽤 좋아요..." 하다가 대가리 꿍 맞기...(?)

>>371-372 (더블 bonk)

태진이 엣지러너화는 뭔가... '이거 하면 너 잘 살수 있어' 보다는
'이거 하면 얘를 살릴 수 있어'같은 레퍼토리로 더 이뤄지기 쉬울지도 모르겠군요 성격상

아니 아니 수경아
수경아!!!!!!!!! 수경아 너는 수경이야 아아악 (오열)(쓰러짐) 수경주 왤케 키워드로도 매콤해....??????

https://postimg.cc/GTjYN96s
아참, 혜성주 지금 계세요? 하던 거 마저 해왔는데...

>>370 본인이 생각하기 최선의 방향이니까
근데 이게 스트레인지 출신들에겐 최악의 선택으로 보이겠지

>>373 악

현재시점에서 가장 바라는 건
완전소실? 굉장히 현실적인 완전소실 계획은 아직도 품고 있을걸요.
가장 바라지 않는 건..
누군가와 일정 이상으로 가까워진다... 같은 종류일 것 같네요.

>>376 아픈데 해왔다고? 미안하고 고맙다. 지금 볼게

일단 나는..... 자러... 갈게....

얼레 왜 시간이...? 다들 넘 늦지않게 자라구.... ㅇ<-<

헐
감사합니다
이거 위키에 걸어야만 (아 못하지 나중에 해야지)

태오주 굿밤

>>368 단언코 썰이었지 썰로 시작해서 썰로 끝날

아니 시간이... 이러니까 한번 더 돌리고 자고싶어져요. 4시간을 벌써 태운..?

자는 분들은 잘자요.

태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382 천천히 걸어두세요~ 이미지 다운로드해두셨나요?

태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4시간 지나고 이벤트 하고 자자 (유혹)

>>374 소중한 사람의 상실인가요....

>>377 유한: 자경단을 직접 운영한다...
유한: 내가 볼땐 이보다 더한 미친짓이 없는걸(진심)

심지어 안티스킬을 자경단으로 만든다니 유한이 기겁한다....

>>379 뭣
수경이 누구랑도 가까워지지 않고 사라지는걸 바라나?

태오주 잘 자
앗 15주년 다이스 쿨돌았다

태오주 잘자요!!!!

히히 성운이 짤 맛있다 히히히히히

2시간 뒤에 돌리고 자긴...힘들겠지...

>>386 내가 생각한 머리색이라서 맘에 쏙 듬. 모바일이라서 저장해뒀어 찡긋

저도 일단 머리 식히러 간다고는 했지만
가끔씩 하는 생존신고가 없다면 죽은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흔적 같은 거 안 남기려고 노력하는 느낌?

>>384 아지주께서 지적하신 독점력있는 오너 같은 건 되고 싶지 않았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미안해요. 썰이 저 정도까지 가는 것은 좀 견디기 힘드네요.

>>389 노노 스킬아웃으로 자경단을 꾸리는 것이야
최악으로 보일준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

>>389 상실... 보다는
아무래도 태진이가 멍청하다보니 약간... 자신을 위해서 무법의 길을 걷기보단 타인을 위한 길이라 속아서 무법을 행할수도 있겠다 싶었지요 허허

미리 잘자요 동월주!!!

>>395 저지먼트가 거의 유일한 흔적같은 느낌일까요

동월주도 미리 굿밤

느긋하게 행사가 꾸며진 거리를 걸었다.
항상 사람 많은 곳은 불편했는데
요즘은 적당히 외면하며 사는 법도 익혔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그렇다 걷다 발견한 QR코드를 보고
폰을 꺼내들었다.

찰칵.

.dice 1 6. = 1

동월주도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391 직접 그린 것도 아니고 네카 리터치일 뿐인걸요 👀

못 보신 분들은 추후 혜성이의 위키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하아아 태진이 볼수록 순박한데

그렇죠.. 사실 저지먼트에 들어와서 세은을 만날 줄은.. 몰랐을 거에요.

여기서 계획이 좀 어그러지긴 했겠네요

>>403 위키 못걸면 누군가에게 부탁할 수도 있어 하하

다들 미리 굿밤이에요.

>>397 졸려서 말이 꼬였어요 젠장 왜이러지(흐릿)
그럼에도 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는 하는데... 혜성이를 몇번이고 설득하긴 하겠네요

하지만 혜성이는 하겠지? 응원할게...(복복복)

>>398 태진아 너 그러다가 보증서고 막 그러면 어쩌려고(?)

>>403 하지만 충분히 맛있었다!!!

>>405 사라지지 말고 해피엔딩을 맞이하는걸 보고싶은걸요...

이런 댕같이 큐트한 점수 같으니

>>394 그럴 거면 지금 죽어라! (냥펀치)

>>396 아니야 아니야 충분히 그럴 수 있었어 괜찮아
아픈데 너무 생각 몰두하지 말어 응
좋은거만 생각하자 연성은 잘 되가고 있어? 복복해줄까?(무릎 탁탁)

qr코드를 찍는 데에는 그렇게 큰 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장말로 찍어서 점수를 얻게 되면 어떡하지? 같은 갈등은 존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수경의 갈등일 뿐이고. 행사를 하는 것보다는 덜한...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이번에 발견한 qr코드입니다.

.dice 1 6. = 5

>>408 최선의 방법이 시간이 지날수록 차악이었다는걸 알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와서 돌이킬 수 없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뽝실)

인첨공 여기저기에 보물찾기처럼 QR코드를 숨겨놓았다는데, 이게 생각보다 예기치 않게 눈에 띄는 곳에 하나씩 교활하게 숨어있다. 악랄하게 숨긴 것도 아니고, 숨긴 사람이 매우 머리를 잘 굴렸을 것이 길을 지나가다 문득 시선을 어딘가로 둘 때 어? 하고 발견할 수 있도록 하나둘씩 붙어있는 것이다.

빵집게 자루에다 코드를 붙여놓다니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
.dice 1 6. = 3

0점으로 회귀.

일단 자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408 앗... 진짜 보증 서주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다 결국 그 빚 대신 다 갚아주려고 용병 일에 손을 대어 길거리의 솔로로써 활동하다가
어느새 인첨공의 전설이자 엣지러너가 되는데...(?)

>>412 이게 참 맛있는 소재지만
혜성이가 좌절하고 더 흑화하진 않을지....

수경주 굿밤

난 눈뜨면 해야겠다

>>415 장태진이라는 이름의 칵테일 만들어둘게요(?)

저도 자러갑니당 잘자요

수경주 잘 자

유한주도 잘 자고
요즘 새벽이 너무 훌훌지나가버려

>>416 더 갈 곳이 없다는 걸 알면 좌절은 안한다성격 기본 골대는 아다만티움이라(흰눈)

>>406 혜성이 인장이니 혜성주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좋아요! 레스에 첨부하셔도 되구요.

>>410 이제 상당히 괜찮아졌지만... 평일 되는 대로 내시경 찍어보고, 1월경에 건강검진 있는데 거기서 찍어볼 수 있는 거 다 찍어보려구요. 챕터1 끝나고 갑자기 위경련 토사곽란 위경련 콤보 이거 좀 불안하네요
일단 24일 중에 일상을 시작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어쩌면 혜우주 주무시러 가시기 전에..

아이쿠 나메

유한주, 수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420 ((짤))

유한주도 굿밤

내가 이혜성 성격 기본 골대가 딴딴해서 막혀있는 걸줄은 몰랐지

수경주랑 유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나는 어... 언제 자야하지 이거

>>422 위키에 올리려면 이래저래 복잡하다는 걸 알아서 (옆눈) 고맙다 잘 쓸게:>

참고자료 중간중간 찾아보면서 하고 있는데
뭔가 되게 아방가르드한 셔츠를 발견해서.. 혼자만 볼수는 없어서 가져왔어요

>>422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밖에 없지 않나 요즘 새벽 보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검진때까지 뒀다가 무슨 사단 날지 몰라 그 전에 꼭 한번 내시경 받아봐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놀란 걸 수도 있어 그리고 계속 새벽 늦게 아침에서야 자고 그러잖아!
일찍 자! 쉬익쉬익
나야 머 시간만 맞으면 언제 시작하든 어케이야 근데 성운주 이미 2멀티 중이자너
넘 무리하지 마러... 으이 이밤중에 걱정되게스리 (와바바박)

>>424 답답이가 아니라 절라 짱쎈 멘탈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좋은거 아냐?

성운이가 입어준다고?

패션 스타일 잡지에서나 보았을, 파격적인 모습이었다. 어깨가 드러나는 민소매 디자인은 시원해 보였고, 여러 개의 다양한 피어싱은 하나로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했지만, 여러 개가 있으니 확실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치다시피 한 점퍼는, 스트리트 무드, 언더그라운드에서나 볼 법한 스타일이라. 그런 당신의 다른 면에 금은 여전히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렇지만... 제가 선배에게 권유했었으니까요. 당연히 먼저 나와 있어야지요."

10분 전이라고 하기엔 더 일찍 나와 있는 것인데. 당신에게 먼저 퍼레이드를 보러 가지 않겠냐 권유했던 주제에, 늦은 꼴이 된 것 같아 부끄럽다고 해야 할까. 제 노골적인 시선을 읽기라도 한 것인지. 그런 것에 금은 멋쩍게 잠깐 웃어 보인다. 잘 어울린다는 말에 어색해 하는 것은 당신 앞의 후배 역시 마찬가지였다.

"예. 그래도 선배가 이런 면도 있구나, 멋지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잘 어울린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울린다라. 고갤 숙이며 자신을 살피던 금은 눈살을 휘며 눈웃음 친다. 나란히 서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어쩐지 당신이 더 크니, 올려다본다는 느낌도 드는 것일까. 슬금슬금 시선을 피하던 금은 당신의 말에 잠깐 고민에 잠긴 듯한 표정이 된다. 이내 다시 푸른 눈동자를 당신에게 향하며 말한다.

"아까 들어오면서 보니 퍼레이드 준비로 한창이던데. 어떻습니까?"

홀리몰리
세상엔 신기한 옷이 참 많아

>>428 좋긴 하지 두번은 멈춰있진 않을거니까? 하지만 속 말안하는것 때문에 방황해서 피폐함은 따라다닐듯 해

>>428 아지주/여로주께서 활동하시는 시간대랑 혜우주께서 활동하시는 시간대가 다르니까
절충을! (죤)
이래봬도 한때는 4멀티까지 돌리던 사람이랍니다

>>429 그럴리가요
저건 혜우가 권해도 성운이가 도리도리한다
벌칙게임에서나 쓸법한 옷을...!

금이 왕자님 머뭇거리는 거 겁나 귀엽소

>>433 그래? 그럼 성운이가 다른 남캐들한테 권유해보자(??)

>>428
그러니까
피폐썰같은거먹을거면
저랑도좀먹고그래요(참지 못하고 드러낸 본색..)

>>435 혜성이나 금이 같은 왕자님이면 소화 가능할 것 같은데...

문득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시간에 돌릴 수 있을리가 없다는 생각에 좌절했습니다

왜 평범한 시간대에 이런 생각이 안 들고...

(숨숨집에 숨어요)

>>437 에

>>436 썰뜯어낼 거면 뭔가 시작을 해줘야하지 않아?
금주 답레....일어나서 드리겠습니다 쓸수 있는데 이혜성이 금이한테 팔짱 끼는 캐붕 일으킬 것 같아

아참 혜성주 짤 한종류만 쓰시면 혹시 질리실까봐(?)

>>437 ?

>>439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숨어 이리나와

아유 짤 제공 감사합니다

>>441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그런데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거라곤 향후 예정된 개인이벤트 혹은 개인사에서 비롯되는 상황밖에 없어서요 👀
주무시러 가시나요?

>>440 >>443 두분 반응 너무 냉정해

>>433 한때 그랬던거지 지금은 환자잖아! 무리하지마! (냥...터치!)
아무튼 나는 열려있다는거

그리고 벌칙겜이라면 저런옷 입어준다는거지?(?)

>>447 멈춰
.oO(아, 그러고 보니 혜우주 그렇잖아도 충분히 피폐 썰 많이 푸시는데.)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그러니까, 미래 썰 이야기인데 저 같은 경우엔 푸는 썰이 대개 고당도 위주라 혹시 혜우주가 지루하셨던 게 아닌가 해서..

>>436 그치만 이미 개인서사로 캡사이신 폭격하고 있는데
피폐썰까지 들이부으면
양심이랑 같이 폭사할거 같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썰 쬐끔 뜯어먹을 기운은 있어
왜냐면 이혜성은 왕자님이 아니거든
근데 허니윅스의 로미오를 이혜성과 금이가 부르는 건 상상이 돼(뭔)

situplay>1597029483>438 일주일 정도 퍼레이드 이벤트니까 이벤트도 하구 일상도 돌림되지

>>427 >>437 🤔 아. 음. 나쁘지..... 않을지도.... 요? (뭔가 막 적폐 상상 중)

>>438 (도담도담)

>>443 >>441 👀 원하신 다면 금이를 내어드릴 수 있으니까요. (?)
응. 천천히 주세요. 아직 주말이니까요.

..바로 이틀전에 뒤집어져놓고 드릴 말씀이 아니었네요 👀
불초 성운주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대굴박)

요즘들어서 말이 왜 이렇게 앞뒤가 안맞는지 모르겠어요......

>>452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은 팔짱을 받아주는 쪽이지 하는쪽이 아니라서 근데 금이 당황해하는 건 좀 보고 싶고 (흠)(복복)

새벽 어장 공기가 훈훈해서 좋네요. uu

>>448 아니 그런 고당도 썰 풀어주시면 저야 크나큰 어예입니다
보다시피 내가 워낙 매운것만 풀자너... 그니까 농도 맞춰주는 균형의 수호자여 성운주가
오히려 매번 썰마다 급발진 하려는거 참는중이라구 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혜성이랑 금이랑 에스코트 팔짱 끼고 퍼레이드 구경한다 이거지?

예?

예???
헤에에 :D

? (

동월주 자라(춉)

허리 아파서 앉았더니 기력이 좀 도는군
답레 끼적여볼까

근데 올리진 않을거임
일단 미리 굿밤들이야

이밤에 왠 짤 릴레이
동월주는 자라!
혜성주도 미리 굿밤

서성운,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좋아』
뭔가를 부탁해서 승낙받았을 때: “아, 정말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뭔가를 제안한 게 받아들여졌을 때: “그러면 그걸로 결정이네~”
뜻밖의 사람에게서 뜻밖의 뜻으로 들었을 때: “아, 저기··· 그거, 무슨 뜻?”
뜻밖의 상황에 특별한 사람에게서 들었을 때: “에.” (거의 펑 소리가 들릴 정도로 얼굴이 빨개진다.)

2. 『겨우 그 정도야?』
커리큘럼 도중 연구원에게 독촉당할 때: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더 잘 아시겠죠···!”
전투 도중, 빠져나갈 수 없는 열세에 몰렸을 때: “······그렇게 생각해?”
전투 도중, 열세에 몰렸으나 기책을 발휘하는 순간: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동월이나 유한이한테 게임으로 줘털림: “이이익··· 한판 더 해!”

3. 『돌아가게 해줘』
사건 피해자 인도인접: “네. 괜찮아요. 괜찮을 거에요. 저희는 선생님을 집으로 데려다드리기 위해 여기 왔어요. 안티스킬에서 약간의 조사만 받으시고,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면 집에 안전하게 돌아가실 수 있어요. 이제 선생님은 안전하세요.”
길 잃은 미아: “으응, 지금 이 길이 돌아가는 길이야. 자, 착하지? 안티스킬 선생님들이 엄마 아빠한테 데려다줄 테니까, 이거 먹고 뚝- 하자?”
???: “이제 와서 왜 그래. 알잖아··· 이제 내가 돌아갈 곳은 너밖에 안 남았고, 네가 돌아올 곳은 나밖에 안 남았다는 거······” (열쇠고리에 채워진 열쇠 몇 개를 들어보인다. 그것은 땅바닥에 떨어지더니, 납작하게 찌부러져 버린다.)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혜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66 후후...어색한 공백은 긁어봐야 하는 법...! (행복)
혜우가 돌아가게 해달라고 말하는건 아마 진심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일부러 그렇게 말해서 성운이 집착하는거 보려는 심산일 가능성이 음 (옆눈)

>>468 아마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건 양 아닐까요
설표였으면 보통 상황이면 데려다줄게, 라거나 혜우가 심상찮아 보이는 상황이면 데려다줄게 그 대신 나랑 약속 하나 해, 하고 집착 살짝 보이거나, 혜우나 설표 어느 한 쪽이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서야 그제서야 안돼. 오늘만큼은 안돼. 할 거라

극락부터 나락까지 정말 상호방생금지다..

러프하지만 나름대로 자신과 퍼레이드를 본다고 신경을 쓴 것 같은 후배의 모습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같은 학교, 같은 저지먼트 선후배일 뿐인데 신경을 쓰고 나왔다는 게 신선한 것이지만. 후배의 모습을 천천히, 그러나 부드럽게 바라보던 혜성은 자신보다 늦게 나왔다는 점에 신경쓰는 후배의 말에 새파란 눈을 깜빡였다.

"그런 거 신경 안쓸 줄 알았더니? 누가 먼저 나왔는지는 상관없지. 난 신경 안쓰는걸. 그리고 -"

나도 마침 심심했었고. 하고 말을 덧붙혔다. 후배의 노골적인 시선에 어색하게 서있던 것도 잠시 주머니에 넣고 있던 손을 빼더니 미소를 지으며 양손가락들을 맞댔다. 혜성의 미소는 곧 작은 웃음이 된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한 묘한 쑥쓰러움과 후배의 칭찬 덕분이었다. 잠시 작게 웃고 있던 혜성은 맞대고 있던 손을 내리고 후배를 마주 바라봤다.

예상하지 못한 권유가 기쁘긴 했지만 왜 친구들이 아니라 선배인 자신일까 하는 의문은 아직 머리에 남았다.

"칭찬 고마워. 후배님. 인첨공에서 이렇게 또래 여자애랑 노는 게 오랜만이라서 좀 긴장되지만 오늘 잘 부탁할게."

남아있는 의문은 당장 묻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평이하면서도 부드러이 대꾸하다가 혜성은 시선을 피하는 후배를 아주 잠깐 의아하게 바라봤다. 아, 퍼레이드 준비. 그렇구나. 이렇게 사람이 많고 놀거리도 많은데 준비할 게 있구나. 특유의 다정한 웃음에 잠깐 피로감이 스쳤다. 네거티브한 생각이 스쳤기 때문이나 표정을 갈무리하고 후배의 눈을 마주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래? 그럼 거기로 갈까."

먼저 걸음을 디디며 혜성은 후배를 향해 손을 살짝 내밀어보였다. 후배가 이유를 묻는다면 되려 의아하다는 듯 고개를 살짝 기울여보일 것이다.

"사람 많으니까. 이 편이 좋을 것 같아서."

하는 말을 하며 빙그레 웃음을 지어보이는 건 덤이다.

하하 속았지
진짜 잡니다 눈아프다 (진단 씹으며 손흔들)

잘 준비 하고 있었는데..

>>472 일어나서 줘........

(짤이 잘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며 뿌듯)

이혜성과 금이의 로미오를 외치며 스러지다
짤은 두고두고 잘 쓰겠습니다.....

>>469 절대상호방생금지 응 이거 너무 맘에 들어
글고 보통은 혜우가 가겠다고 땡깡 피울거 같고 성운이가 먼저 가겠단 말 안 할거 같아
성운이는 오히려 뭔 문제 있으면 있을수록 붙어 있으려고 할거 같아 ㅋㅋㅋㅋ

혜성주 금주 잘 자! (재워버리기)

>>476 정확히 꿰뚫어보셨어요. 혜우가 혼자 있어야 해결될 문제라면 혼자 있도록 해주는데... 그게 아니거나 지금 떠나보내면 안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지금 작별하면 혜우가 더 안 좋아질 것 같다거나, 영영 볼 수 없을 것 같다거나)이 들거나 하면 보통 붙잡으려 하니까요. 이건 어떤 루트라도 그렇겠네요. 성운이 문제라면... 성운이도 혼자 고민해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혜우라면 옆에 있어도 딱히 밀어내거나 할 것 같지 않네요. 혜우한테 화난 게 아니고서야 👀

혜성주, 금주, 안녕히 주무세요!

>>477 아하 화나면 밀어낸다는거구나 (그거맞냐)
성운이 고민 있어보이면 귀찮게 안하고 옆에서 혼자 놀거나
무릎 베고 누워서 골골대거나 뭐 그럴 듯
혜우는 고민이나 혹시 모를 일이 심각할수록 밀어내는거 심해져서
어떻게든 붙잡으려면 힘으로 제압할 지경이 될 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한테 히스테리 부릴지도...

"아지야 빨리 와. 시간 없어."
"으응~"

아지가 QR코드를 눈으로 읽어들인다. 그리고 애인에게 꼭 붙어 팔짱을 끼고서 신나하며 축제기간동안 애인의 숙소를 찾기 위해 떠났다.

.dice 1 6. = 1

>>478 밀어내는데 밀어내는게 밀어내는게 아닌게... 또 멀리 가지는 못하게 합니다
좀 진정되면 혜우랑 같이 놀거나 머리 쓰다듬으면서 정신력 회복(??)

성운: “그렇게 감정을 못 참겠으면 내 몸에다 풀어”
“인첨공 들어와서 거진 삼 년 반쯤을 동네북으로 살아서”
“샌드백 노릇엔 익숙해”

..이거 보통은 매운맛 대사인데 혜우주랑 썰풀면서 꺼내니까 왜이리 밍숭맹숭하지?

아지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

하이

https://youtube.com/shorts/5QeOPBP2GjI?si=t2m7k7YdldGdQpA5

천혜우 너 T발 C야?

>>480 혜우 : (방에 가서 놀아야지)(했는데 잡힘)(에)
이런 느낌으로 옆에 있나? ㅋㅋㅋㅋㅋ 얌전히 있다가 쓰다듬어주거나 하면 같이 앵기고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그정도는 매운맛도 아니게 되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아무리 그래도 성운이한테 물리적 해는 못 가할거 같다
대신 혼자 두라고 저리 가라고 막 물건으로 선 그어놓고 방구석에 틀어박히거나 그럴거 같고 응

아지주 어서와 쫀아

하이

이제서야 좀 몸이 괜찮아지는 것 같네요..
>>483 첫문장은 고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대로 작성해버렸어요👀 방 정도에는 보내줍니다 거실에서 조용히 있으면서 삭이는 타입.. 혜우한테 화난 게 아니면 아마 >>480대로 하지 않으려나요
혜우가 방에 틀어박히는 거면 성운이는 가만히 혜우가 먼저 나오길 기다리고 있겠네요 이것저것 기분풀어줄 만한 거 준비해놓고

>>485 약발이 좀 도는거 같아? 나아졌을 때 얼른 자야 하는데 (복복)
방에 보내주면 침대나 바닥에 경망스럽게 누워서 폰겜 깔짝이다가 졸다가 그러고 있겠지
기분 풀린 성운이 오면 누운 자세 그대로 고개만 까딱 들어서 쳐다보고 말 대신 팔부터 뻗을 듯
혜우가 틀어박히는거면... 이거 좀 오래갈지도 밤이면 그 밤 다 지나서야 비틀비틀 나와서 거실 소파에 늘어지거나
솔직히 걱정인게 혜우가 진짜 보기보다 예민하고 짜증 많고 히스테릭하니까
성운이가 받아주다 같이 성격 나빠지면 어쩌나 하는... ㅋㅋㅋ (옆눈)

>>486 셔츠를 몸에 딱 맞출 것이냐 오버핏으로 그릴 것이냐 고민중인데, 이 고민만 끝나면 한숨 자려구요..
팔 뻗으면 잠깐 혜우 내려다보다가 들어안아주거나 꼭끌어안고 쓰담담해주거나 하겠네요
거실소파에 성운이 앉은채로 잠들어있겠는데 👀

성운이 성격 안 좋아지는 걸로 제일 걱정되는 변인은 혜우보다는 칼찌맨들이라던가 혜우네 가족이라던가 호수씨라던가 미스틸테인이라던가 인첨공의 높으신분들이라던가 등등 자기 소중한 사람들 괴롭히는 요소들일 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칼찌맨들은.. 성운이가 설표 되면 인첨공 높으신 분들 영향이거나 얘들 영향이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어요. 아직 예측일 뿐이지만

>>487 오버핏 오버핏 (소곤)
밤새 소파에서 혜우 기다리다 뻗은거? 혜우 보면 이불 가져와서 옆에 앉아서 같이 덮고 꼬옥 안아줄듯
그리고 그 날 하루는 세상 얌전한 개냥이가 되어주겟지... (먼산)
칼찌맨들... ㅋㅋㅋ... 어휴 뭐 이리 걸림돌이 많아 인첨공이 문제다 인첨공을 뒤짚어버려야만!
나 갠적으로 칼찌맨들의 존재와 그들이 하는 짓을 성운이가 알게 됐을 때의 반응 정말 기대중이야 ㅎㅎㅎㅎㅎ
성운이와 성운주에게 미안하지만 딱 습격 장면 들켰으면...

잠시 서로를 마주보는 시간, 그러고선 당신이 와이어를 회수한 뒤 공중에서 반바퀴 돌며 착지하자 이번엔 모습이 뒤집히지 않은 채 똑바로 보였다.

"음~ 결과라고나 할까여? 예상에서 딱히 벗어나지 않았으니 계획엔 차질이 없을 거란 느낌임다~"

하지만 그 '계획'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줄수 없었으려나?
물론 혹여나 있을 상황들에 대비해서 이것저것 챙기기는 했다. 그렇기에 나름 차려입고 꾸민 모습에서 조금은 미스매치로 느껴질 제법 큰 크로스백이 눈에 띌만도 하겠지.

"으헤~ 와이어건 연습임까? 역시 검사 캐릭터는 민첩이라더니... 음음..."

하긴, 줄 없는 번지점프보다야 나은 처사일지도.
그녀에게 있어서도 괴이에서 겪었던 일들을 떠올리자면 갑자기 친구가 어떤 유명한 거미남자처럼 거꾸로 매달린 채 자신을 반겨도 깔깔거리면서 웃어넘길수 있을만한 레벨일 것이다.

그렇게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던 인사 뒤 제대로 앞에 서서는 주머니에 손을 넣은 당신의 시선이 이쪽을 유심히 살피는듯 하자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기울여보였다.

"...헤히~ 나름 힘 좀 줬지 말임다!"

그도 그럴게 우연히 마주치거나 즉석에서 약속을 잡는 것이 아닌 계획적인 데이트는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까,
여러모로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던만큼 그녀도 조금은 기합을 넣어주는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도 생각했다.

"슨배임도 뭔가 좀 다르지 말임다~ 하늘하늘하구 까리한게 누구 만나러 가는 차림인건 확실히 알겠네여~"

생각해보면 저지먼트 활동이다 괴이부 활동이다 해서 사복을 정갈하게 차려입는 경우는 딱히 많지 않았을 것이다.
훈련때조차 거의 대부분 교복차림이었으니까,

"응응! 오히려 좋은 검다!"

어차피 일찍 나온게 서로 마찬가지라면 만나는 시간이 빨라져도 나쁠건 없으리라,
그러면 함께 즐기는 시간도 더욱 길어질 테니 좋은게 좋은것 아닐까?

"핫하~ 기억하고 계셨슴까~
응, 그러잖아도 이상한 슨배임을 미행하기 위한 준비 역시 확실히 했지 말임다!"

그리곤 품에서 뱅글이 안경을 꺼내 써보이는 그녀였다.
게다가 '동행'이 아닌 '미행'을 하려는 의도는 맞았는지 앞을 가리키던 당신이 먼저 발을 떼고나서야 뒤에서 은밀하게 움직였을까.

//그에에 잠들어버렸엉... ;3c

애린주 어스와아ㅏㅏ

"흥흥흥~ 환장의 도시 인첨공으로~~"

확실히 들뜬 것을 말해주듯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이상한 노래,
행사라고 나름 차려입은 옷가지와 다르게 괴상한 악세사리(?)를 착용한 그녀가 주변을 돌아다니며 QR코드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그건 그렇구 이거루 저런 코드 배열을 보니 어지럽네여..."

뱅글이 안경이니까... 정말로 눈이 뱅글뱅글 돌아갈것 같은 느낌이었다.

.dice 1 6. = 2

혜우맨 아뇽~~~
하여간 일찍 잠드는걸 본적이 읎어 증말 >:3 (복복닦아버림)

>>0

15주년 행사의 마지막 날, 퍼스트 클래스이자 아이돌 불렛의 경호를 맡는 것이 정해졌다.
그렇다는 건 그 날은 좋든 싫든 근무를 서야 한다는 의미였다.

뭐 그래도
그 날 하루인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지.
첫 날이었어 봐.
어휴.

그런 일정이 하나 둘 잡혀가는 어느 날이었다.

그 날도 언제나처럼 연구소로 가서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부검이 필요한 사체를 두고 해부를 실시하며
사인과 신체적 특징 등을 조사하는 과정이었다.
모든 과정을 거치고 기록을 남긴 후엔
지독한 포르말린 냄새와 시취 중에 뭐가 나을까 하는 생각 밖에 안 남았다.

그렇게 오늘도 나 홀로 커리큘럼을 마치고 유준의 사무실로 갔다.
내가 복도 저 멀리를 걸어가는 발소리가 들리자 마자
그의 사무실에서 문을 박박 긁고 짖는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문 앞에 도착해 열자
까만 강아지가 품으로 폴짝 뛰어올라 안겼다.

"아메- 오늘도 잘 놀고 있었어? 오구구-"

짧둥한 꼬리를 열심히 흔들며
온 몽으로 반가움을 표하는 강아지 아메를 안고 들어갔다.
그 안에는 오늘도 시들어가는 유준이 책상에 엎어져 있었다.

"선생님, 드디어 죽었어요?"
"...아직이다. 빌어먹을..."

멀쩡히 살아있음을 알리는 목소리에
괜히 혀를 쳇- 차면서 소파에 앉았다.
아직도 들썩대는 아메를 옆에 내려놓고
장난감 하나를 집어 놀아주기 시작했다.

삑삑 소리가 나는 공을 휙 던지면 아메가 물어오고
또 던지면 물어오고
그걸 반복하고 있으니, 뒤에서 죽어가는 소리와 함께 일어나는 기척이 들렸다.

힐끔 돌아보자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오고 수염이 부스스한 유준이 보였다.
연구소 일도 바쁠 텐데, 주에 두 번 정도 성운에게 피아노 수업도 하러 다니니 오죽할까.

그새 공을 물어온 아메에게 공을 받아 다시 던져주고
훌쩍 몸을 일으켜 책상으로 다가갔다.
손에는 어느새 꺼낸 황금빛 티켓과 불렛의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있었다.
그것들을 책상에 조심히 내려놓으며 말했다.

"죽을 때 죽어도 이건 보고 죽지 그래요?"
"으어... 뭔ㄷ... 어?!"

다 죽어가던 유준은 내가 놓은 티켓과 사인지를 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눈이 휘둥그레 생기가 반짝 돌며 그것들을 집어들었다.
떨리는 손으로 티켓과 사인지를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왠 거냐는 눈으로 나를 보길래, 그러게 말했다.

"저지먼트 일로 접점이 생겨서, 얻어왔어요. 티켓은 마지막 날 공연 특등석이래요. 팬이잖아요. 그 아이돌."
"...내가 지금 살아 있는게 맞냐...?"
"못 믿겠으면 그거 눈 앞에서 태워줄까요?"
"아아아아안 돼! 안 돼 아냐 야 고맙다 내가 진짜 어!"

다급히 티켓과 사인지를 챙기는 유준을 보고 키득거렸다.
그리고 유유히 돌아 소파로 돌아가며 덧붙였다.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까요. 열심히 하시란 의미로 챙겨드린거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선생님?"

나는 싱긋 웃었고 유준은 순식간에 질린다는 표정으로 입을 꾹 다물었다.
그래도 준 건 소중한지 바로 클리어 파일에 넣어 보관하긴 하더만.
뭐, 아직 갈 길 많은데, 좋은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랄 뿐이었다.

"으응? 아메 공 가져왔져- 자 옳지!"

아무 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공을 물어온 아메를 쓰다듬어주고
다시 공을 던지며 놀아주었다.
앞으로 남은 건...

>>492 히에에엥 (반짝반짝해짐)
그치만 추워서 잠이 안 오는 걸
침대방까지 가는 길도 너무 추워!

>>488 엣휴... (드러누워서 쓰는중)
아, 그건 성운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가장 바라는 바에요.
오히려 최악인 건 사태가 다 끝날 때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태가 거의 혹은 전부 다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되는 거죠...

어서오세요 애린주. 좀 푹 주무셨나요?

>>495 아구 성운주 누웠져 (토닥토닥)
사실 글킨해...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것보다야 도중에라도 알고 뭔가 개입을 시도해보는게 낫지
관계적으로도 덜 파탄나고 응
문제는 어느 시점에 꺼내느냐인데 이것 참 허허허

>>494 하지만 사람은 잠을 자야 하지! >:3 어서 잠깐의 추위를 이겨내고 따뜻한 침대로 가라굿. (복복복복복복복족이복복복복복복복복족이)(복족이 두마리)

>>495 성운주도 아녕~~~ 덩달아 새벽러가 되었구나~~~
나야 뭐 예상치않게 기절잠 한만큼 한시간 전쯤에 일어나서 열심히 답레 굽고 있었지~~~
라고 해도... 현실데이트로 이리저리 굴려질 예정이다만... 틈틈히 즐길건 즐길거임 헤헤...
어차피 나만 서마터폰에 눈깔달린건 아닌골 ㅇ3ㅇ

애린주 어서 와요. uvu

>>496 (수면준비자세)
혜우도 희야가 혜우한테는 아무 말 안 해줘서 토라졌잖아요? 희야는 혜우가 휘말릴까 봐 걱정해서 그런 건데도요.
그거랑 똑같은 거에요. 성운이도 마찬가지로 그런 상황에 화내며, 혜우가 처한 상황은 희야의 것보다 더 악랄하기까지 하죠. 혜우 한 명만을 노리고 있는 지속적이고 집요한 악의니까요.
아직 챕터가 3개나 남았으니 이때다 싶을 때가 올 거에요.

>>497 (복족이가 두마리?!)(혼!란)
이잉 안그래도 곧? 갈거였다구

금주 아직 안잤다니!

>>497 망했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지내시기를 바라요! 애린주 계신 곳에는 눈이 크게 안 오거나, 고운 함박눈이 오길 바랄게요.

>>499 (보듬보듬)(꼬옥)
으으음... 혜우는 희야의 경우랑은 다르긴 하지만 음
슬슬 스택이나 쌓으면서 기회를 노려봐야지
퍼레이드 일상은 이따 저녁에 시간 맞으면 시작해보자
후후후 드이어 묵힌 연성을 꺼낼 때가 온다...! (희번득)

>>498 요즘잘자쿨냥이 같은 금주 아녕~~~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500 하하, 이 복족이가 혜우주를 혜우주의 침대로 끌고갈 것이다. (?)

>>501 성운주도 즐이브! 즐크! 가능하다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길~~~

(금주 계셨어!?)

>>502 아마 혜우의 경우는 성운이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싶은 이유가 다르겠죠.. 그럴 거라 생각해요
응...... 혜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503 더도덜도 말고 딱 보기 좋게만 내렸으면.. 12월 눈이야 허접이니 쌓일 리는 만무하지만요
...그렇겠죠?

>>503 히이익 내 발로 알아서 갈게에엑 (호다닥)

>>504 성운이가 이유 알면 좀 서운해? 할 지도 모르지만...
일단 잘 자 성운주- 푹 자고 좋은 꿈 꾸고-

눈... 앵간하면 오지말아라...

졸다가... 잠깐 깨었어요. 그런데 아직 새변반이 있어서.
애린주에게 인사할 겸 자라고 협박(?) 하러 왔답니다.

그러니까.... 다들 잘 자요. 좋은 크리스마스이브 되길 바라요.

다들 좋은아침이야아아아아아아아!!!!!!!!!!!!!! 눈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어째서 내리는가...
그리고 분명 어제 판이 갈리는걸 봤는데 하루만에 또갈려있단 말인가... 모카 화력발전소였어....

주말과, 모카고의 화력이지요. 현서주 어서 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뽀다담)

>>506 (이불 속으로 숨음)
자기 전에 이벤트 다이스만 돌리고 가야지
금주도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 되는거야-

현서주도 어서와!

>>505

Qr코드를 발견해서 찍어봅시다.

"뭔가 굉장히.."
여긴 옥상인데 여기 난간에 있는 건...

.dice 1 6. = 4

//깼네요. 아ㅐ만 돌리고

/ 왜 쉬프트키와 엔터키는 딱 붙어있는걸까...
/ @이경주 조깅팟 설정을 사용했는데 괜찮을까요? 문제가 있다시면 교체할게요
/ 이제 진짜 눈 감아야지..

조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성운이 합류하기로 한 아침 조깅팟에서 성운은 반가운 얼굴들을 꽤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이경도 그렇고, 리라와 아지 등 아는 얼굴을 몇 명 만난 것이다. 조깅팟에서 하는 아침 조깅은 확실히 더 쉽게 집중할 수 있는 것이었다.

오늘의 아침 조깅 코스 일부를, 일부러 15주년 행사장을 거쳐가는 코스로 짰다. 아직 본격적인 행사는 준비중이었지만 QR코드는 이미 다 배치되어 있어서 조깅도 하고 QR코드도 찾는 일석이조의 조깅이었기 때문이다. 찾아낸 QR코드는 파티원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순서대로 찍기로 했다. 다행히, 모두에게 QR코드가 돌아갈 만큼 QR코드들을 찾을 수 있었다.

.dice 1 6. = 2

15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행사가 열리는 구역은 어딜 가도 볼거리가 넘쳤다.

볼 것 뿐일까.

각종 먹을 것, 체험할 것 등등
외부 손님들을 만족시킬 만한 유희거리가 한가득이었다.

그 중 일부는 일상이라서 별 재미가 없었지만.

"아."

코드 찾았다.

찰칵.

.dice 1 6. = 1

결국 퍼레이드에는 혼자 가게 되었다.
사람을... 사람을 우습게 보고있어 그 아저씨!!!!!!
커리큘럼덕에 보기는 해야하지만.

"응?"

환기시킬겸 카페에 들어가 자리를 잡으니 뭔가 특이한 qr코드가 있었다.
...이건가!!!

.dice 1 6. = 2
1, 5, 10, 50, -5, -10

>>504 12월 눈이 허접이라니... 뭔가 귀여운 어감이군!!! 뭐, 그래도 어제도 그렇고 딱히 그렇게까지 추운 날씬 아닌거 같으니... 눈이 쌓일만큼 오진 않겠지 아마두?

>>505 하하, 어서 푸욱 쉬는 거다~~~ 혜우우주는 쉬는 것이다~~~ 혜우우우~~~

>>506 금주는 귀엽구나~~~ 코오 자자 코오~~~
난 자고 일어났긴 하지만 그렇게 말한다면 조금 더 자야겠군!!! >:3
마침 현실 약속시간도 아직은 아니니...
금주도 메리크리스마스이브인 거야~~~

현서주 안녕~~~ 메리크리스마스이브~~~
수경주도 안녕~~~ 휴일엔 역시 쿨쿨이지~~~

혜우우우!

>>0

커리큘럼실에선 늘상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더만, 경진에게는 해당사항 없을 정도로 편한 훈련이다. 논문의 레퍼런스 페이지로 넘기는 움직임이 보일때가 되어서야 테이블 맞은편에서 노트북을 두들기던 담당 연구원이 말을 꺼낸다.

>>512

가위바위보는 운빨 눈치빨 게임인지라, 양쪽 다 평범한 사람은 여기서도 지고 저기서도 지고 해서 계속해서 마지막으로 코드를 찍는 위치였다. n번째쯤 코드에 다다라서야, 마침내 주먹쥔 제 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저 연속으로 이렇게 많이 진거 처음이에요."

.dice 1 6. = 2

🫠

아지는 이제 조깅팟 아니야(작심삼일)
아이디어가 좋군

아침...인가..(부스럭부스럭) 갱신이에요! 다들 좋은 아침!!

축제 날. 여러 코너를 돌아다니며 QR코드를 찍고 축제를 즐기는 로운의 얼굴에는 평소의 차분한 미소와는 달리, 아주 밝은 웃음이 드리워있었다.

"...아, 너무 풀어졌네."

금새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말이다.

현재 점수 : 50점

.dice 1 6. = 3

1. 1
2. 5
3. 10
4. 50
5. -5
6. -10

야호~

안녕하세요! 로운주!

으악. 안돼. 300점을 향해서 전진중이라니. 있을 수 없다! (끌려감)

으악. 게시판이 가득 찼잖아! 캡처해주시는 분들은 부탁드릴게요!

잠 좀만 더 깨고 캡쳐할게
늦잠 잤다... 다들 좋은 오전~~

어서 오세요! 리라주! 그리고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안냐 안자!! 잠 깰거야!ㅋㅋㅋㅋㅋㅋ 캡틴 안녕~~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네~~

ㅋㅋㅋㅋㅋㅋㅋ 잠을 깨기보단 자는 쪽이 좋지 않을까요? (안됨)

아무튼 리라주도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전진전진전진~!

아지주도 안녕하세요!

오... 모닝....(흐릿)

캡쳐 완료 위키 업로드 완료!
게시판 지워도 된다!!

아지주 여로주 안녕~~

밥을 먹고 재갱신이에요! 여로주도 안녕하세요!

게시판 청소 완료했어요!

그럼 저는 좀 다녀올게요!! 볼일 다 보고 돌아오고 난 후에 일상을 구할테다!

갔다오세요 ~~~~

캡 다녀오고 로운주 어서와!
세상이 하얘졌다~

이런 대규모 행사에 흔히 존재하는 스탬프랠리처럼, QR 찍기 삼매경에 빠진 이들이 꽤 많았다.
물론, 그녀 또한 예외는 아니었으려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그녀는 늘어서있는 가판대 사이에서 하나를 찾았고...

...정체불명의 후드와 듀얼을 하게 되었다!!

.dice 1 6. = 3

짬짬히 등장할 예정~~~ :3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구~~~
나도 열심히 돌아댕겨야지!

애인과 함께 QR코드를 찍는 한아지다. 줄을 좀 서야 했었고 둘은 줄서는 동안 꽁냥거리며 달라붙어 있었다.

.dice 1 6. = 3

"이렇게 된 이상, QR코드를 떼가야 하나-"
"농담이지?"
"하하-"
"..... 농담이지?!"
"하하!"

친구의 불안한 목소리에도 여로는 하하 웃으며, QR코드를 찍을 뿐이었다.


.dice 1 6. = 6

........... 0점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씁)

첫 QR코드를 찍고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는 곳은 조금 나중으로 미뤄두고 걷다보니 QR코드를 발견해서 혜성은 핸드폰을 꺼낸다.

.dice 1 6. = 5

혜성주 어서와!

좋은 오전이에요!

청윤주도 어서와!!!

오늘은 점심 볶음밥 할까...(고민)

"가위바위보!"

도대체 이게 왜 인첨공의 우월한 기술력을 보여주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겼으니 QR코드를 받고 스캔한 청윤이었다.
.dice 1 6. = 2

(꿈을 꿨어요.)
(성운이가 총총 오더니 저한테 지금 만드는 옷이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너 페스티벌에 입고 나갈 옷이라고 했더니 절 빤히 바라보다가 어디에 가더니 지게 하나를 들고 오데요.)
(그리고 타라네요.)
(이눔짜슥이 공들여 키웠더니)

"생각보다 재미있는거 많은데?"

유한은 QR코드를 찍고 이곳저곳으로 옮겨다니며 축제를 한껏 즐겼다. 생각보다도, 지루할 틈이 없었던가.

.dice 1 6. = 3
0점

>>550 성운주께선 어제 위경련으로 충분히 대가를 치루신 것 같아요. 성운아! 그 정도는 이해해줘라(?)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550 아앗...성윤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포토샵 켜봄)
(올라탐)

그래 우리 아들내미 덕으로 산바람도 좀 쐬어보자..

>>0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네."

서한양은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아직 안 온 건가..QR이네 찍어야지."

.dice 1 6. = 6

1. 1
2. 5
3. 10
4. 50
5. -5
6. -10

>>0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네."

서한양은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아직 안 온 건가..QR이네 찍어야지."

.dice 1 6. = 2

1. 1
2. 5
3. 10
4. 50
5. -5
6. -10

다갓 하 진짜ㅜㅜ 계속 마이너스야

다들 어서와!!!

>>557 한양주 최저점 0이야. 마이너스 없댔어

>>550 성운아 성운주에게 왜그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558
그건 아는데 5하고 6이 절묘하게 연속으로 떠서ㅋㅋ

>>560 ㅋㅋㅋㅋㅋ큐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2야! 점수 생겼어 한양이!

한양주 어서오세요~..

한양주 어서오세요!
(남일같지 않음..)

난 연속으로 6 떴어 괜찮아!!!

>>561
그거는 중복해서 올라간 거고, 진짜는 >>555야

>>565 아하.. 다음에는 그래도 마이너스 아닌 게 나올거야!! 그렇게 믿자구>:3

>>552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거의 말끔하게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553 >>559 저녁이 되면 까닭을 아시게 될지도 모를 것이외다..

일단 점심 먹고 답레 가져올게 성운주!!!

볶음밥 먹어야지 볶음밥~ 맛도 좋고 매콤매콤한 참치김치볶음밥~~~~

>>512
아침 조깅파티에서 뛰어다니며 QR 코드를 찾는 건 나쁘지 않은 일이었다. 소년도 하나 찾아, 스캔 할 수 있었다.
....몇 점이 뜨느냐는 별개지만.


.dice 1 6. = 3

10점!

>>568 청윤: 탁월한 선택이에요(?)

"qr코드를 찍었습니다."
하나를 찍은 뒤.
수경은 다른 곳으로 갔는데. 바람에 날린 걸 무심코 잡았네요.

"이건..?"
qr아닙니다. 하지만 광고성을 보고 그쪽으로 가니. 문 밑에 있네요.

.dice 1 6. = 4

// 졸리고 춥네료. 다들 안녕하세요

>>568 느긋이 가져와주세요. 잠깐 다이스 돌리려고 알람맞추고 일어난 거라.. 3.3

방학 첫날이라─

뭔가 묘하게 실감이 안 난다. 학교에서라면 아직 점심시간도 안 됐을 시간에 집에 머물러있는 게 조금 어색하다.
해서 동네 산책을 나왔는데, 마침 15주년 축제 포스터가 보여서 자세히 보니 역시 구석에 QR코드가 있다.

축제 포스터에 QR코드가 하나씩 있는 거라면 포스터를 찾아다니면 좀 편하겠는걸?

.dice 1 6. = 3

이경주 수경주 어서오세요!
여로주는 맛점하시길!!

>>567 (기대해봄)(?)

흐악 다들 어서와

일상 스위치 on

한적한 곳에도 QR 있으니, 태오는 칩을 가져다 대며 느릿하게 주변을 살폈다. 그러고 보니 사칭 QR이 기승이라는데, 여기는 그럴 간 큰 녀석은 없겠지.

.dice 1 6. = 1

현재 1점

독감 가는줄 알았더니 유턴함
떨어져라 지독한 녀석들

아이고 태오주.. 독감 진짜 독하네요..

(태오주 토닥토닥)
다들 몸조심.... 건강조심...

잠깐 들렀다갈게 모두 건강 조심하자ㅠㅠ

그나저나 QR이벤트에서 느껴지는 진한 메카이벤트의 향기.....(흐릿)

"응- 맞아요- 텔레파시랍니다- 능력은...... 최면-?"

여로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선 모르는 것 같기에 순순히 말하기도 했다.

"부실에서 잠든 적이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저에게 최면이 걸렸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겠지만-"

그는 웃으면서 굳이 불필요한 한 마디를 덧붙였다. 일부러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그는 지금 작정하고 사기치는 중이니.

"헤에- 확실히 좋으신 분 같더라구요-"

성운의 말에 여로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성운의 능력에 대해 알았을 때, 그의 머릿속 저울이 열심히 저울질 했다. 아. 그렇구나. 계산이 끝났다.

"그야- 전 사기꾼이니까요-"

웃으며 말한 여로는 분위기를 바꾸려는 듯 가볍게 박수 한 번 쳤다.

"여기 구경 시켜줘요- 재미있는 거 많을 거 같아 보이고-"
"은신처면 가끔 도망쳐와도.... 되는 거죠.....?"

재미있어보인다. 그가 웃으며 말하다가 슬그머니, 눈치를 보듯 조심스레 물었다. 안 된다고 거절 받을 것 같은 사람의 행동이었다.

"아, 안 된다고 해도 괜찮... 아요..... 그렇, 게 친하지 않으니까.. 응...."

목소리가 완전히 침울해졌다.

아이고 태오주...(토닥토닥)

갱신해서 답레만 가져왔다!!!! 다시 나중에 봐!!!! 청소해야지..... (흐릿)

로운은 입이 짧은 편이었기에, 축제 부스에 있는 모든 음식을 맛볼 수는 없었다.

'잘 선택해야 해. 어떤 음식을 고르지?'

로운은 깊은 수심이 드리운 얼굴을 한 채,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르고 있었으니. 지나가던 사람이 보면 흡사 중대한 결정이라도 하는 듯 보이리라.

"...닭꼬치 하나 주세요."

꼬치를 받아들고 QR코드를 찍는 로운의 얼굴엔 미소가 드리워있었다.



현재 점수 :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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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
6. -10

으앙

엄청나게추워
이불말이했다

다들 밖에 나가는 걸까! 잘 다녀오고 옷 따뜻하게 입는거야!!
이브랑 당일 다 비웠으니 침대에서 나가지 않을테다...

여러분의 귀염둥이 등장

일요일에 왜???바빠????

귀염둥이 누구야 정체를 밝혀라!!!!!(철컥)

랑주 안녕!! 좀 쉬었을까? 지금은 어때? 좀 괜찮아졌을까? 피곤하거나 아프거나 힘들거나 한 데는 없니!!(봑봑)
근데 일요일에 바쁘다니 이럴수가 지금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었니...😢

랑주 하이 리라주도 하이

어장에 귀염둥이가 나말고 또 있냐!!!!

큭 그건 그래(?) 아지주 어서와!! 이브 잘 보내고 있을까~~

리라주 안뇽 15주년이니 안괜찮아도 와야한다
리라랑 데이트 해야돼(자기가 하는 것도 아니면서)

실내에 있긴 해서 막 춥진 않은데 바쁜건 역시 유쾌하진 않네...

변태가 아닌 귀염둥이 아지주 안뇽

>>591 흐음 인정해주니 봐주지(??)

??: 아지주씨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와서 공부하는 기분이 어떠세요?

라는 말을 들었어 하하...

>>592 변태가 아닌은 빼달라고

안뇽

추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크리스마스지만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으려 결심한 태진주랍니다

>>595 (이불 뺏기) 혜성주 하이

>>596 좋은 생각이야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영화지
태진주 하이

모두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567 이 인간아 (냉동)

태진주 하이

있는 사람들도 하이

크리스마스는... 출근하는 날 아니었어?

??? 태오주? 설마사카(복복)

>>599 성운주한테 왜그래!!!!
헤헤
청윤주 하이

>>601 태오주 크리마스 칵테일 타먹자

그 설마사카가 맞다...🫠🫠🫠 (봑실해짐

>>592 ㅋㅋㅋㅋㅋㅋ 아 영광이네요(리라: 꾸벅) 근데 안괜찮으면 쉬라구 이사람아ㅠㅠㅠㅠㅠㅠㅠㅠ 휴 누가 이브날에 사람을 바쁘게 하는거야 다 터트려버리겠다 산타클로스의 이름으로 루돌프 폭탄 go

>>593 아지주
공부... 해??
어쩌다가...
분명 내일 비행기 타는 걸로 아는데 이게 무슨 일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

" 예상.... 계획?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거야? "

그러고보니 어쩐지 커다란 크로스백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애린과는 알게된지 시간이 꽤 지났다지만, 그럼에도 동월은 그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없었다. 그래도 뭐 나쁜 일을 벌일 사람은 아니니. 일단은 지켜보겠다. 라는 마인드일까.

" 이거 재밌더라고. 부실에 아직 남아있는 것 같은데, 필요하면 너도 가져가. "

이 와이어건 덕분에 재미를 좀 봤더랜다. 당장 얼마전 부실에서 소집이 있었을때도 이걸로 등장을 했으니. 전투에서도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소중히 다루고 있다.

" 에... 난 이런옷 입는거 처음이라서 좀 어색하긴 한데... "
" 너 만나러 가는 차림이잖냐. "

키득 웃으며 손가락으로 그녀의 머리를 가볍게 콕 찌르려 했다.
집에 있는 옷이라고는 전부 교복이나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었으니... 괴이부 부장에게 오늘 일을 이야기하자 분개하면서 당장 옷사러 가자며 뒷덜미를 잡혔던 기억이 들어 괜히 뒷목을 쓸어본다.

" 그럼 일단 가볼까. "

오히려 좋다. 는 애린의 대답을 듣고서 몸을 빙글 돌렸다.
시간이 많다고야 하지만, 축제가 이렇게 성대해서야 시간 안에 즐기지 못할지도 모른다.
애초에 애린의 뭔지 모를 '계획' 도 있으니... 그 계획의 실행 전에 축제가 끝나면 안될 것 같으니까?

" 뭘 그런걸 준비까ㅈ... "

그렇게 발걸음을 떼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뱅글이 안경을 쓰고 은밀한 움직임(LV.2)을 사용해 따라오는 애린을 보며 어이가 없다는 얼굴이 되었다.

" ....진짜? 진짜 그렇게 따라올거야? "

진짜 미행이었다니. 아니, 애초에 만난 다음에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자체가 '미행' 이라고 하기엔 사전적으로 의미가 달라지지 않나?
멍하니 서서 어이없는 얼굴로 애린을 바라보고 있자니, 지나가던 사람에게 어깨가 툭 치었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동월은 한숨쉬듯이 푸스스 웃으며 애린에게 손을 내밀었다.

" 그러다가 놓친다? "
" 오늘 사람 꽤 많으니까. "

워낙 홀연한 인간이라, 사람들 틈바구니에 섞여있다보면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인간인 것이다. 그러다가 둘 다 미아가 되면 또 어지러운 상황이 연출 될 것 같으니....
붙잡았다면 아마 서늘한 느낌이 들테다.

태오주
출근해....??????????????

이게무슨

태진주 혜성주 청윤주 태오주 어서와!! 태진주 좋은 생각이야 나도 안나갈거야... 앞뒤로 일정 꽉꽉이니까 당일은 쉬어야해

" 그렇담 나의 승리군. "
" 얌전히 사약을 받도록. "

하지만 사약따위는 없었다.
단지 주머니에서 아이셔X1만배 사탕을 꺼내어 유한에게 건네주었을 뿐이다.
....이 정도면 사약인가?

" 에엥? "
" 머리에서 똑똑 소리 난다고 똑똑한게 아니란다 친구여. "

여기서 졌다간 평생 놀림권 1 적립일테다.
마치 게임 실력을 논할때와도 같이, 서로가 끊임없이 변호하고 깎아내리는 대결.... 역전재판인가?

" 왜, 혹시 모르지! 아직 성장판 안닫혔다고 하면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는거잖아! "

뭐 도와준다고 하면 성운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다만 유한의 말대로 한 번 쯤은 땅 속 6피트 아래에 파묻혀야 할테다.
....적어도 납득이 갈 만한 설명을 뱉기 전까지는 말이다.

" 그거 어째 환생해서 행복해지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그게 맞니? "

오버플로우 불행이라니. 그 쯤 되면 손가락 딱밤을 맞아도 몸속의 화학 작용에 의해 죽어버리는 전개가 생각난다.
그렇게 되면 유한 이자식을 저주하리.

" 그냥 말 해 말!!!! "
" 1마력의 인간이면 성공한 삶이네!!!! "

꿈이 달리는거라는 것에 답답했는지 못참고 소리쳐버리는 동월이었다.

" 평균적... 이라고 해도. "
" 딱히 그렇게 평화적인 커리큘럼은 아닌걸. "

지금 동월이 진행하고 있는 커리큘럼은 굉장히 평화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다른 아이들의 경우를 들어보면 썩 좋은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곳은 거의 없었다.
수경이 머리를 숙였다면, 가볍게 두어번 쓰다듬으려 손을 올렸을테다.

" 뭐! 놀리지 마!!! "

'놀리는 거라고 해둘까요?' 라니, 다분히 놀릴 목적을 포함하는 것 같았다.

" 에... 너무 크진 않잖아. "
" 여자치곤 크다 정도지 괜찮다고 보는데. "

자신의 키는 컴플렉스로 가지고있는 주제에 남은 딱히 신경을 안쓴다.

" 로벨.... 옛날에 들어봤던 이름인데. "
" 뭔가 큰 사건이 있지 않았던가. "

몇 년 전엔가 로벨에 대한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것 말고도... 로벨에 관련된 사람을 알았던 것 같다.
어쩌다가 기억이 이렇게 뒤죽박죽이 되어버린거지?

월주
어서오ㅏ!!!

>>605 일한다> 일 빡세게 한다> 내 인생이 없는 것 같다> 취미생활을 시작한다> 일이 빡세다> 스트레스만큼 취미생활도 빡세게 한다> 🐕 빡센 인생

그런데 나정도면 여유로운거여

>>603 핫초코에 체리랑 다크럼 넣어먹음 그게 크리스마스 칵테일이긴 한데...

귀찮다. (놀라운 발언!)

>>607 우에엥 리라에몽 루돌프폭탄으로 우리회사 폭파시켜조

답레열차다. 어장의 스크롤을 압박하지 (?)

다들 안녕.... 곧 출발이라 얼레벌레 답레들고 왔습니닷...

크흡 이불 밖은 위험해... 그리고 이런 날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그런 의미에서 지금 캐릭터들 뭐하고 있나요
15주년 행사를 즐기고 있나요...!

동월주 대단하다 3멀티야? 🐕 빡세다 아지주 분발할게

situplay>1597029483>612 아니 멋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발언만 없었다면 ㅋㅋㅋㅋㅋ

situplay>1597029483>603 앵커미스했네 쯧

크리스마스에 출근하는 태오주를 비롯한 모두 힘내고 이미 밖인 사람은 감기조심 사람조심하자 동월주도 어서오고 다녀와

15주년 행사? 에 그렇지? 원래라면 15주년에 오빠 만날 생각에 골머리를 썩여야했는데 말이지

15주년... 사람들 많아서 밖으로 안 나가려고 한대~ 시끄러운 건 싫다나 뭐라나😏

심지어 아싸라서 놀 친구도 없ㅋ음ㅋㅋ

situplay>1597029483>607 난 연초에 몰려있는데 우리 서로 살아남자

그놈의 QR코드!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
상품들이 대단한것 같긴 한데, 아무튼 뭐 받으면 쓸데가 있겠지.
한번 더 찍어보자...

.dice 1 6. = 4

>>615 더운날에 애인이랑 꼭붙어서 유명 맛집 웨이팅 기다리면서 이마부비부비하고있음

situplay>1597029483>594
그럼 구체적인 취향을 나열해야만...(안됨

혜성주 태진주 청윤주 태오주 월주 모두안녕 크리스마스 연휴 잘 보내락우

situplay>1597029483>605
ㅋㅋㅋㅋ말만 그렇게 한 거지 괜찮으니까 괜찮아(?)
대강 3시쯤 이후에 시간 날 거 같다...

시간 되면 15주년에 다른 애들도 만날 것이다(플래그 발언)

그래서 아지 데이트 할때 뭐입었어 석이도

>>616 하지만 초콜릿 직접 썰고 녹이고 우유로 찐~하게 농도 맞춘 뒤엔 설거지도 해야 하고 등등등...

>>611 너무 전형적인 K 인생 트랙이잖아
이럴수가...
그런거야????? 아니 언제 여유롭다의 정의가 바뀐
암튼... 힘내는것이야 복복복복복 크리스마스 뉴욕 재밌을거 같아

>>612 다 터트려드리죠 진짜 장?난 하나 어떻게 크리스마스에 사람이 출근
당일 껴서 2주씩 휴가 줘도 모자랄판에 갈!!(펑펑펑) 태오주... 힘내는거야...

>>614 이불 밖은 위험해 222
리라...
옷을... 고르나? 이미 나갔나? 태진이는 뭐해 나와서 큐알코드 찍고 타코야끼 먹자

situplay>1597029483>617 혀차는거 너무 웃겨

그런데 지금은 골머리를 썩이는 일이 다른 일인가요

잘렸다 하여튼 귀찮다!

랑주 오랜만이야~ 혐생은 좀 괜찮아???

어 맞다 호옥시 내가 사진주면 이혜성 위키에 사진 걸어줄 천사있나요 해주면 뽀뽀해줌

ㅇ0ㅇ 50점이다! (현재 총합 51점)

>>614 이제 막 점례 만나서 놀 준비 중이라네요~~~

>>615 분발하지 마요 저거 3개 쓰기 꽤 힘들었어..... (널부렁)

>>626 오빠요(?)

랑주 하이 올만이야 건강했어?

>>627
혐생은 안괜찮지만 나는 괜찮아(?)

아 그래
랑주에게 말해야지

희야에서 태오가 되엇습니다. 우리집 한대툭치면쓰러지는음기퇴폐캐 잘 부탁할게(?)

태진이는... 찾는 사람이 없을테니 그냥 당초 이야기한 대로 집에 박혀 건프라를 만들면서 치킨 뭐먹을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역시 축제는 이렇게 즐겨야

우리스레에서 귀한 음기충만퇴폐미남이야 랑주

situplay>1597029483>619 살아남자.
반드시.
왜 연말이랑 연초는 바쁠까 뭔가 뭔가 잘못됐어 자체휴가 때려야만

situplay>1597029483>622 빤히(빤히)
피곤해지면 바로 쉬는거야!!!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구... 랑주 시간날때 느긋하게 만나보도록 하자 나야 내일까지는 프리니까~~ 언제 해도 문제없따

>>633 태진아......친구들 만나서 QR이벤트라도 하자....왤케 현실적인거야 눈물나게

>>630
엉 건강하지 난 건강말고 남는게 없어
사실 요즘엔 건강도 잃어가고있어 이젠 영혼뿐이군 후후...내 고관절...

>>632
말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있닥우 찡긋😉
시트 갱신됐을 때 어라 희야주랑 비슷한 사람이 시트를 썼나 했었기 때문에... 이미 다 찾아봤다!

situplay>1597029483>622 하하 랑주 우리 좋게좋게 해결하자
3시이후 괜찮구나 빡세게 하고오라구

>>623 나도 혜성이도 만나고 싶어!!
아지는 저번에 하얀 루즈핏 티셔츠에 허리에 반투명한 여름집업 두르고 바지는 긴바지나 반바지일거같다고 했었나?
석이는... 아이보리색 셔츠안에 흰티 받쳐입고 통 넓고 긴 여름바지 아니려나
석이가 평소에 좀 심플하게 입는편

>>631 뭐야 안 괜찮잖아 사람아... 혐생 잘 풀리길 바라...🥺🥺🥺🥺

>>635 그러게 이 추운날 사람들이 미친게야 사람도 동물인데 왜 겨울잠 시즌 안챙겨줌 유급으로 챙겨줘야지

>>633 어떻게든 어그로 끌어서 나오게 하고 싶다(?)

situplay>1597029483>624 누가 만들어주면 먹고싶은데 나도 직접 만들라면 싫겠다 ㅋㅋㅋㅋㅋ

>>625 난 진짜
현생이 <물을 컵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정도> 라면 여유롭다 생각해

진짜 바쁘면 받아놨다가 병째마시지 그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까(?)

희야주랑 비슷한 사람: 취향 냅다 비벼먹어서 타인들이 저걸 어케먹냐며 질겁하는 사람

인데 이 사람이 바람직하군요(?)

>>637 랑공 어찌하여 고관절을 버리고 오셨소(?) 애 안괜찮은 거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왜 숨만 붙어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

>>638 고딩커플의 풋풋한 데이트룩이군
나도 만나고 싶다 근데 시간이 현생이...

이몸, 할일 끝

하하 거긴 아직 대낮이지 부럽지~~? 일하는 사람 모두 수고해 퇴근한 후라도 클쓰마스 이브 나름대로 즐기고 맛난서 먹어

>>640 그 니 까!!
크리스마스가 왜 명절인데 빨리 쉬게해줘 떼이이잉 이 추운날에(루돌프 폭탄 장 전)

>>642 이 사람 여유의 정의가 잘못됐어
이게 이게 무슨 소리야 이사람 기준이

경진주 어서와! 경진주 있는 쪽은 밤인가? 할일 고생한거야 경진주도 이브 즐기자!

랑주 보인다 안녕 현생 쓰러트리길 바라

경진주 하이

>>646 진짜 크리스마스도 명절로 취급해줘야한다 미국이랑 옆나라 일본도 휴가 있는데 왜 우리는(] 그거 같이 던지자 청화대를 향해(극단)

불러 줄 친구가 없는 고릴라는 굳이 친구에게 연락도 하지 않는답니다... 외로운 한 마리 고독한 킹콩...

그리고 다른 애들 재밌게들 노는걸 보며 저는 즐기고 있지요
QR이벤트야 뭐... 언젠가 다른 기회에 해보는걸로

경진주 어서오세요!

>>647 이브 즐기라니 하 리라주가 그리 말해주면 쩔섭지 케이크 작살나게 먹을게 세조각 사올게
사실 구라깠어 아직도 수정해야되는게 너무 슬퍼서 거짓말 좀 했다 하하 리라주도 이브 잼께보내~

경하~~ 경진주도 이브 잘 보낼 수 있길 바라구

늘어지는 이 시간... 연락도 안 오고(당연하게도 일정 비워서 그럼) 뭘 할까 고민이네... 잡담주제 툭 던지자면...🫠

지금 여름이잖아
캐릭터들 여름시즌 최애 음료같은 거 있어?

혜성주 태진주도 안녕 아 태진이 왜 홀로보내 태진인 인기 없을수가 없는데 이성은 몰라도 동성 사이에선 힘 쎈것만으로도 인기 쓸어담는데

아니 왜 이벤트를....태진주도 즐겼으면 좋겠다

>>653 얼음 띄운 아이스티. 아니면 멜론소다. 가끔 요커트스무디정도? 태오도 내놔

경진주(왈칵)
거짓말을 할정도로 벗어나고 싶구나 힘내라

씻고 오는동안 사람들이 오셨구만 다들 안녕하세요~~~~~

연휴인데 다들 밖에 나가서 놀고 해야지!!!!! 어!!!
그래서 전 뭐하냐구요?
전..... 겨울바다로 떠납니다.......... (죽은눈)

situplay>1597029483>649 그니까!! 기념일 챙길거면 휴가도 달라고 흥이다~~~ 전세계(까진 아니지만 어쨌든)가 휴가철을 즐기는데~~
Let's
Go

situplay>1597029483>652 경진주도 일의 늪에
우우우우 크리스마스에 일 시키는 사람들 붐따 우우우
케이크 많이먹고 힘내자 연말은 케이크 시즌이니까!! 딸기 생크림 케이크 먹어줘

situplay>1597029483>653
여름 음료라🤔 리라...
아아...
재미없어 좀만 더 고민해보자 으음...
쿨라임? 레몬에이드! 상큼한거~~

>>653 마운틴 듀 같이 설탕으로 사람을 죽여버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탄산음료!

>>653 Orange juice.
생과일 100%면 더 좋대요 (?)

겨울바다
아름답지만 많이 춥겠구나.......... 옷 단단히 입어 바닷바람 무섭다!!!!

월주... 따뜻하게 하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겨울바다의 낭만이란...

아지는 블루 레몬에이드 좋아해
그라데이션 있는거

태진주랑 동접하면 바짓가랑이 잡고 보여주려고 한거

날조야 적당히 필터 끼고 봐조 https://ibb.co/LtZqCrB

바다.......내가 가봤는데 뺨이 떨어져나갈 것 같더라 감기 조심하고 핫팩 챙기고!

>>658 폭탄 받아라!(투척) 옆나라도 골든위크라는 게 있다 우리도달라!! 휴가권 보장해라!!

크윽 이렇게 된 이상 바닷바람에 제노사이드 커터로 맞서야 (안됨)

>>664 헉
헉
헉!!!!!!!!!!!!!!!!!!!!!!
귀여워!!!!!!!!!!!!!!!!!

경진주 그림의 묵직함이 견딜 수 없이 좋다
아 름 다 워 요

>>664 형제 어릴적이구나 귀여워

귀 엽 다

아지 블루 레몬에이드
맛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예뻐서 여름감성나서 좋아하는듯(뭐이런놈이다있어)

애들 다 맛잘알이구나 근데 태오 왜 안풀어! 경진이 코코낫워터 좋아할거 같지 않아 이자식이 맛있는거 먹는게 상상이 안돼

>>656 아지주도 힘내 기내식 맛난걸로만 골라먹어라

>>657 와 낙시해? 새우 잡아줘~

>>653

>>671 뭐 고를 수 있길래 할랄푸드 기내식 고를까하다가 그냥 일반식했어 나 두번먹고올게...

>>671 아지주 내일 새벽에 비행기 타시는거에요!

>>664 크아악 귀여워어어어어어ㅓ엉어ㅓ어어ㅓ엉어억

정말... 정말 축복받은 기분이군요 이걸 또 볼 수 있게 되다니
가방에 달린 싸-닉까지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군요 제가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674 내 여정을 외우고 있다 청윤주 따라오려고?
청윤주는 특별히 태워줄게 대신 좌석이 비행기 날개야

>>671 왜 그런거 먹어 경진이 입맛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676 아지주께서 전에 말해주셨으니까요!! 전 여기에 TOP 0위로 랭크되고 싶지 않아요!

>>678 (이왜진) 전망 좋은 자리인데 어째서

낚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낚시겠냐고!!! 아니에요!!!!!!

>>679 영하 50도에 냉동 포장되고 싶지 않아요..

출국준비든 답레쓰기든 공부든 독서든 푹 쉬고 일어나서 개운하게 하고싶은데
문제는 퇴근까지 10시간남음 오늘은 잡담요정할게

아지주 퇴근까지 화이팅이에요..!

>>680 나는 빙어(말안들음)

>>681 괜찮아 도착해서 내가 녹여줄게(??)

>>683 (복복복복)힘낼게

반응 감삼다 늘 사랑합니다 여러분 덕에 펜을 듭니다 딱기다려 자유의 몸이 되면 (이하생략) 그림은 두번째 올릴땐 항마력 딸리네

>>673 일반식 죽여주게 먹고와 중간에 샌드위치 주는거 맛난거 나오길 빌게 참치샐러드 안나오길

>>675 뒤에 태진이 가방에 주먹이 달아줘서 남은놈 가방에 주먹이 친구 달았다 헤헤
좋다니 나도 좋아 태진이 옷에 코 묻히는거 재밌었어 님캐 프리소스권 알차게 써먹게 해줘서 감삼다

>>684 아.. 솔직히 뉴욕은 동경하던 도시라 맥도날드 하나만 사먹고 오더라도 가보고 싶긴 한데(?)

>>684 빙어는 겨울시즌에 동월이가 낚으러간대요 (?)

겨울바다는 낭만이지만 오지게 춥지... 감기 조심하라구...(뽀담)

>>655 왜째선지 더벤티 단골일 것 같은 혜성이... 멜론소다 반절 마시고 그제야 아이스크림 휘적휘적 저어서 먹을 것 같잖아~🥹

>>658 리라는 겨울에도 얼죽아일 것 같다🤔🤔🤔 쿨라임 ㅋㅋㅋㅋㅋ 맛있지... 여름에 마시면 청량하니 좋으니까~~~ 리라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3

>>659 크아악 설탕이다(?) 제로는 안 마시는 거야? 마운틴 듀... 도리토스도 먹어?(냅다) 치토스 도리토스 마운틴 듀 레드불... 어라 레드불이랑 태진이 잘 어울리는데

>>663 그라데이션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큐라소 시럽 향 때문에 안 좋아하나🤔 블루 레몬에이드 말고 예전에 핑크도 유행했는데 그것도 좋아했을까?

>>671 >>코코넛 워터<<
너무 독보적이라 말을 잃음 경진이 단 거 별로 안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코코넛 워터는 심했다고 생각해 왜 우리 미남한테 학교 우유 엎지른 거 닦고 안 빤지 1달 지난 대걸레에서 우린 물 먹이는 거야

하 그림 개아름답다 개안한다 이것이 -명화-

>>672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부터 계속 참치들 나이를 알아내려는 청윤주... 하지만 아이스 커피는 참을 수 없지 응... 맥X X심 아이스커피~~~~~~~~~~

태오는 뭐...
여름시즌엔 스벅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래...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이름이 너무 길어서 사이렌 오더도 잘 안시키게 된다나...

청소 끝!!!!!!!!


여로땅은 15주년이니까 아마 이경이와 데이트하지 않을까! 이경이한테 데이트 신청 받기도 했고:3

참치스프레드 바른 샌드위치 먹고싶다(급)

>>686 디테일 좋다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따라오게 생겼다 근데 나랑가면 산타수염이랑 모자쓰고 다니면서 길거리에 사람들한테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과자나 사탕 개별포장된거 몇개씩 나눠줘야돼 (????)

situplay>1597029483>688 아지가 옆에서 미끼 역힐을 해줘야겠구마이(????)

핑크보다는 블루를 좋아할 것 같네 한두번 먹어봤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아지는 신맛을 안좋아했던 것 같아 이녀석 입맛 잘 기억이 안남

태오주의 정성스러운 반응 감사합니다
커피에 술에 태오주는 굉장한 지식인이구나

더워서 멜론소다 쪼오오옥하고 아 맞다 아이스크림 하고 깨달을 이혜성....

여로주 하이

나 앵커놓친것 같은데...아닌가? (게임 잠깐씩 하니까 레스를 놓치는 일상)

이벤트 0점인 여로주 하이(나메칸 봄)

예쁜 데이트 해라!! 사실 아지네랑 더블 데이트도 보고싶긴 한데 시간이 맞을지 모르겠군

>>694 아이스크림 옆에서 쏙 먹어버리고 천연덕스럽게 쳐다보고싶다

동월주 배도 타고 와줘 새우 잡아와

>>689 아아 태오주 말발에 현생이 순풍순풍 낳는것만도 같고마...
코코넛 워터 그것만 감안하고 마시면 맛있는데(경진피셜)걸레빤 물이라니 태오 리프레셔에 레몬에이드 빼고 코코넛 워터 넣어버리고 싶다

>>691 난 아지주가 좋아
난 달걀샐러드 샌드위치가 좋아

여로주 안냥

코코넛워터....솔의눈도 먹을 것 같다는 적폐..

지식인...은 부끄럽습니다... 술도 야매랍니다...😇 응애 나 본능에 맡겨 술 마는 사람

>>691 그 정도는 괜찮죠(???)

situplay>1597029483>697 뭐야 나 좋아하지마(질색)(???)
달걀샐러드 샌드위치도 좋은데 목 막혀 마실거있어야돼

>>697 왜 테러해 양반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오 냅다 레모네이드 대신 코코넛워터 마셔서 고통받는다~!!!

안냥냥:3~~~

태오주는 전문가다....(메모)

으ㅏ아악악 아니야

다들 엇소라구~~~~~~~

>>701 큰일이다 청윤주가 진짜 따라오게 생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자~ 뉴욕 레드 랍스터 새우 무한리필~

진단님이 맛이가 읍다

한국에 존재하는 커피매장과 면세점 주류코너를 섭렵했은 태오주(?)

레드불... 마침 빨간색도 들어가고 종종 찾을지도

하지만 타우린이나 카페인에 민감해서 또 자주 마시진 않을거 같군요

크아악 바이저는 안돼

>>653 늦었지만!! 여로땅은 그 때 그 때 최애 음료가 달라지는 느낌이야:3

지금 당장은 빨간 체리로 데코한 아이스크림을 얹은 메론소다! 래... ;3c

"제게는 평화로울 정도였으니까요."
이건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 정도의 말을 하는 수경입니다. 쓰다듬는 것에는 살짝 놀란 것처럼 움찔하긴 하지만 그 아상의 반응은 없었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저지먼트 자체를.. 아예 신뢰하지 않는다.는 건 아닌 걸까요?
(*전원 -40이하지만)(아니 이쪽 신뢰도랑 그쪽 신뢰도는 살짝 카테고리가 다른데)

"놀리는 거라는 소리는 안 들리는데요."
나름대로의 분위기를 살짝 띄우기 위한 농담이긴 하지만 슬쩍 눈을 피하는 게 진심으로 놀리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었을까요?

"너무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서 어색하다..에 가까워요."
다시 만들 수 없는 것이겠지. 같은 생각을 하는 걸까?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건지.."
혼잣말처럼 풀려나온 것이 여름의 밤에 녹아들었습니다.

"맞아요. 지금은.. 로벨이 아니라 연지라는 이름의 연구소이긴 하지만요."
꽤 큰 사건이 있었다라는 것은.. 나중에 검색만 해봐도 나올 만한 사건이기 때문이 직접 말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무언가에 들어갈 수 있다면 들어가려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다른 걸 주운 것 같네요. 라고 말하는 수경입니다.

수경주 어서와!!!

30분간만 자고 올까...(고민)

>>653 아이스 초코 라떼
과일 요거트 스무디

정도?

다들 안녕하세요..

음료수...극도로 호불호가 갈리거나 불호가 압도적인 것 외에는 좋아한다 라는 거는 없을 것 같은 느낌...?

주면 먹긴 하겠지만요.

>>715 그거 아지 알려주면 아지가 이런거 할거 같아
음료수에 추억담아주기
어디 좋은데 가서 특정 음료수 먹고
또 좋은데 가서 특정음료수 먹고
그러면 그 맛을 느낄때마다 좋았던 순간이 생각나는 프루스트 효과
그러면 더 맛있어지지!!(아지 생각)

자유
어찌나 달콤한 울림인가

Ai로 서한양을 돌려봤다
(출처 : Microsoft bing)

(곰곰)
그러고보니 아지 우정초콜릿 받고싶어 어장 시점 발렌타인데이까지 하려나

situplay>1597029483>717 달달허다 축하해!! 랑주!!

>>718 오 진짜로 상견례 프리페스상이다

나도 ai 해보고싳어 어떻게 하는거지

>>715 수경이 호불호가..옅은 느낌...

>>717 (복복)
당신의 자유를 기원합미다

>>718 어
나 이거 TV나 유튜브에서 본 거 같아요 짱잘생긴 연예인...!

달콤한 자유죠.
얻었거나 얻길 바랍니다.

호불호가.. 옅긴 해요. 특히 남이 권하는 건...

와. 잘생겼네요...

이야 상견례 프리패스상이 딱 어울리네

Picrewの「くろまと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dRU3VILEi #Picrew #くろまとメーカー

크람푸스인지 산타클로스인지 알 수 없는 여로땅:3

>>718 진짜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네!

(Ai의 결과물로 뭔가 나오긴 했는데 맘에 안 들때 짓는 표정)

".... 평소에 착하게 살았는데-"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여로는 새로운 QR코드를 찾았다.

.dice 1 6. = 6
1, 5, 10, 50, -5, -10

ㅋㅎ............. 3연속 -10 실화..?

https://ibb.co/rfJNqTB
Ai가 머리색깔을 못잡네
그리고 한갈래라고 말했을텐데
아무튼 이게 제일 비슷한 느낌으로 나온 이미지인...데...(흐릿)

>>728 궁금해!!!!

>>730 6이 50점이었으면 여로주 벌써 150점인데

>>731 아아앗...(흐릿) 그래도 아지의 미소가 있는 느낌인데!!!!

>>733 (흑흑흑흑)

>>732 더 잘생긴것도 나왔는데
너무 잘생겼어 이건 아지가 아니야(아지: 저기요)

>>734 그럼 다행이다!

아지 커여워ㅓㅓ

>>737 그거 매우 흥미있음>:3

눈썹도 얇게해달라고 내가 계속 부탁하고 돌렸는데(흐릿)

>>738 고마워!

>>740
'그의 눈썹은 진하지 않다.'라고 치니깐 얇아지더라고

>>741 참고해서 돌려본다
근데이제 무료 3번 남은거같아...

흥미롭네요.

(외국인들이 나옴)(때려침)

@아지주

masterpiece, best quality, high quality anime, 1 boy, solo, male focus, single braid hair, warm-gray hair, beautiful, gray eyes, focus, long eyelashes, swept bangs, semi realistic, smile

이거 써보고
프롬포트에서 너무 액면가 높다 싶으면 shonen, teen 추가하면 됨

됐어 난 이 아지 아닌 아지 중에 이상형 고르기나 할래(???)

장난이고
태오주 키워드로 마지막으로 도전해봄

https://ibb.co/0XLMwSr

일단 내가 뽑아보긴 했어 :0
불편하면 쏴리

어마~ 태오주 에아이 어디꺼 쓰세요~? ^^

치명적인 흑아지를 보아라(실패했다는 소리)

https://ibb.co/frqx7xL

잠깐 눈 뗐더니 아름다운게
후... 이상한걸로 고민하다가 시간 30분을 날리다

@랑주
시간괜찮니 건강하니 점심먹었니
다 오케이면 일상 할까!!

부끄럽지만....
무료인 bing 씀니다....(훌찌락)

>>747 헉 순둥한 인상 잘 잡아줬다 이렇게 아지가 잘생겨지다니... 고마워

불편하지만 않으면... 한 2~3개 더 뽑은거 주까...?

>>753 주먼 고맙지!!(흑아지를 매만지며)

>>751 땡큐 나도 해봐야지

애들 다 너무 이쁘다 눈 멀었어 코끼리 찾으러 갈게~~

https://ibb.co/hsB48kF
https://ibb.co/WnLj00Z
https://ibb.co/4sPF7b9
https://ibb.co/vsY4dy9

(슬쩍)

갠적으로 내 안의 아지 캐해는 제일 막짤이야
~야아... 하고 말 늘리는 게 너무 귀엽거든...

세번째 너무 사랑스럽다 다 귀여워,, (아지 쓰다

>>757 고마워! 다 예쁘고 세번째거 되게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지가 저런 표정 지을 것 같아

좋아해줘서 기뻐
반짝반짝 잘 뽑혀서 부러웠어 (태오는 대략 150번 뽑아서 나온 결과임...)

>>757 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어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760 와... 대기만성(??)

아 너무 귀여워
짱이야
하아아..............
한아지는.실존한다.

>>0

외곽에 덩그러니 놓인 사람들 소리보다 바다 소리가 더 가까이 들려오는 위치에 작은 카페가 있다. 작은 규모만큼이나 내부의 좌석은 다섯개 정도였고 천장은 높지 않았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테리어보다 꼭 영화에서 나올 법한 펍을 도시적으로 리메이크한 듯 푸근하고 잔잔한 분위기. 내부에 울려퍼지는 음악은 주인의 취향인지 오르골에 들어갈 법한 음악이다. 조용히 시간이 흘러가는 카페에 손님 한명이 들어왔다.

"아, 어서오세요. 잠깐 기다려줄래요? 조금 있으면 끝나니까."

공부라도 하고 있었는지 카운터에 앉아 펜을 움직이고 있던 아르바이트생은 가게로 들어와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화들짝 놀라는 사람에게 아르바이트생은 부드럽게 물었다. 음료 뭐 좋아해요? 하고.


"사장님. 친구가 와서 잠깐 가게에서 이야기하고 퇴근할게요."
"그래. 수고했다. 조심히 들어가라."

나이가 지긋해보이는 중년 여성과 살갑게 대화를 나누는 아르바이트생을 보며 K는 빨대를 물어뜯었다. 대체 뭐가 진짜 얼굴이야? 꼬로록, 소리가 빨대에서 들려왔지만 K는 물어뜯고 있던 빨대에서 입을 떼지 못하고 있다가 아르바이트생이 가까이 다가와 앞에 앉자마자 입을 열었다.

"뭐하자는 건데?"
"혹시 바빠요?"

이게 진짜! 경계심과 적개심을 드러내는 K와 다르게 아르바이트생은 방금 보였던 살가운 태도가 아닌 적당히 다정한 태도로 테이크아웃한 음료수를 마시고 있었다. 푸르스름한 소다였다. 오르골 소리만 들렸다.

"부탁할게 있어서. 하고 싶은 게 있거든요."

이어 아르바이트생의 말을 듣던 K는 잠깐 3학구 저지먼트들이 요즘 힘든건가 하는 생각을 했다.

뭐지 옆집동생이 귀엽다 진짜 강아지같아

"싫어할텐데."

아지는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 애인을 올려다보았다. 바 형 아이스크림을 깨문 현석은 귀엽다는 듯 웃고서 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물려준다. 아지는 자연스럽게 그것을 한입 깨물어 먹는다.

"셔어어~!!"
"그러게 싫어할 거라고 했잖아."

웃음소리가 흘러내리는 와중 QR코드가 아지의 시야에 잡혔다.

.dice 1 6. = 2

혜성이 자경단 모으고 있구나!!

석아지 너무귀여워

혜성주 어서와!!

걷다보니 목이 말라졌다.
그래서 바깥 부스 중에 음료를 찾아 하나 주문했는데-
컵에 QR 코드가 붙어있었다.
고민없이 얼른 스캔부터!

.dice 1 6. = 6

혜우주 어서와!!

.dice 1 100. = 7

다이스 한번 돌려보기...

(뭐 걸었으면 나락갔겠군요)

다들 하이 온사람들도 하이

다들 하이

다들 어서오세요

https://ibb.co/qW8rhN0

2D Ai 서한양

곱상함하고 남자다운 둘 다 섞으라고 억지명령 내림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졸음을_참는_법
: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편~ 마시기 여의찮다 싶으면 특단의 조치로 생각 읽기 전면 오픈...이 있음... 한꺼번에 여러 사람 소리를 들으면 정신이 빡 든다나봐...

자캐의_기상_시간은
: 6시 15분. 오차 범위는 +-5분~

자캐의_시계_브랜드
: 굳이? 있다면? 인첨..
스마트..
워치.....
디스트로이어 에디션....? (뭐)

손목시계는 안 좋아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103 자캐의_생일과_탄생화
: 10월 18일 넌출월귤...을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걸로 바뀔 가능성 높음 10월 29일?

415 카메라를_들고_여행을_간_자캐가_셔터를_누르는_순간은_언제일까
: 저지먼트 애들이 왁자지껄 놀고 있을 때, 그 모습을 찰칵 찍어. 그리고 "보기 좋아서요."라며 넘어가지. 이외엔 썩 괜찮은 풍경과 그림이 나오는 것 같은 순간?

154 자캐가_다룰_줄_아는_무기
: 😳 흠...
권총이랑 저격소총. 한때 오락실 죽돌이였거니와... 지금도 호신무기가 안티스킬에도 제공되는 '비살상 제압'만을 위한 특수제작 총기야. 일렉트로키네시스의 능력을 접목시킨 에너지 권총...? 그런거인데 7발까지 쏜 뒤에는 잠시 몇초간 충전이 필요하긴 해. 출력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이고, 오로지 '제압'만을 위해 제작되었기에 상처가 남지 않지만 고통은 남는다... 당연히 다 쏘면 매우매우... 아픔... 일각에서는 고문으로도 비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을 정도임...

그리고 그걸 스킬아웃에게 냅다 출력강도 최대로 전탄발사 갈기는 태뭐시기...🤦‍♀️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네가 뭘 안다고 그래?"
태오: "그러게요, 주제넘게…… 굴었네요."
"단지 네…… 식습관, 호오好惡, 마음 속에 품어둔 생각, 계획, 잊고픈 것, 어제 무엇을 했고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의식 깊숙한 곳의 욕망……. 이 정도만 알고 있으니, 한없이 부족한 것 같지요……."
"그러면 협상을 해요, 우리.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맞춰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네가 만족할 결과를 줄게요."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태오: "지켜본답니다. 스스로 선택한 결과인데 내가 나설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이 깨닫고 다시금 선택할 순간이 있을 건데, 그걸 앞당겨봤자 좋을 것 무엇 있겠어요…….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굳이."
"이기적인가요? 어쩔 수 없답니다. 삶이란 그런 법이에요."

"낮, 밤? 둘 중에 어디?"
태오: "의외의 사실이지만 저는 낮도 좋답니다…. 해가 따뜻할 수록 가만히 바깥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요. 밤도…… 그래요, 밤도 좋아하는 것 같고. 밤산책은 즐겁거든요……. 둘 다 좋지만 외견으로는 밤이 더 깊지 않을까 생각한다마는."
(그 뜻이 아니라는 것을 넌지시 설명했다.)
"……."
"정말이지… 온갖 욕망으로 하여금 일상의 단어조차 그런 뜻으로 만드는 인간의 추악하고 남사스러운 자태가 개탄스러울 지경이에요……. 나는 고등학생이니…… 못 들은 걸로 할게요."
"모…… 못 들은 걸로……. 부끄러우니까 가까이 오지 말아요. 농락하지 말아요! 생각하지 말아요, 드, 들리니까- 그, 그만!"
(태오는 후다닥 도망쳤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수경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알겠어』
알겠습니다.

2. 『떠나지 마』
그런... 떠나야 하신다면 제가 붙잡을 수는 없겠네요.

3. 『네게 행운이 있기를』
하는 일이...마치 분홍색....카처럼 잘 되길 바랍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겨우 7이니까.

뛰용뛰용

다들 하이

진단이랑 AI연성이랑 전부 잘봤습니다 맛있어

하이포이

>>778 붙잡아줘
붙잡아달라고 (떼쓰다 잡혀감)
분홍색 카... 수경이는 공감각? 그런 느낌의 지문이 많아서 좋아. 색으로 표현하는 것도 되게 예쁘고 막... 히히 내 맘 뭔지 알지?(텔레파시 시도)(?) 진단 마히다... 뇸념

태오 네가 뭘 안다고 그래⬅️이 진단...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음기벚꽃까마귀야... 저격소총 다룰 줄 아는거 너무 멋져 우우... 간지까마귀🥺

분홍색 카... 가 뭐지 카네이션...??
수경이 진단... 쉽지않아!!

랑주 혜우주 어서 와!!

맞아 그리고 ai 한양이
Ai가 생각보다 똑똑하다는 걸 알았어 어떻게 곱상한데 남자다움이 투디에서 실존

끝글자가 카에요.

스트레칭 하고 왔더니 ai아지와 진단이...!!(옴뇸)

앗 그거 노렸는데 무섭다니 기쁘구만! >:3 ㅋ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가 붙어도... 괜찮은 거야?? (태오 봄) 응...응애.(냅다) 간지까마귀라 해줘서 고맙지만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팩트 무시무시해 아기음기가 공존...(아찔)

그런고로 다들 엇소라구우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하나 더 할까..

.dice 1 100. = 78
*진단용(이기면... 뭐 질문권 1회라도 증정은 해드리지만 유효기간은 오늘한정)

머 ai 하냐냥이 있었다고?

보자마자 개안함
이자식 말 잘듣는 ai잖냐 어이어이 아름답다고-!!!

19살이면 아기지!!!!
우리 코뿔소들은 모두 아기야 응애 들이다(?)

아기음기간지벚꽃까마귀.
한글자도 빼놓을 수 없어......... 태오랑 같이 유한이 놀리고 싶다(유한주:??)

다들 안녕! 마지막으로 운동 중인 하나냥도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결과가..(동공지진

>>788 이길 수... 있을까? (두근
.dice 1 100. = 20

어림도
없었다

>>790 응애 코뿔소(블.크를 박살내고 그림자도 박살내지만 아무튼 애기응애아부부임)

뭐라
고
나도 놀릴래
우리 우는천사 짤처럼 둘러싸고 놀리자(?)

>>784
나도 놀람..요즘 기술 죽이는구나..

>>789
마이크로소프트 빙은 오늘부터 신이다!

뭐? 19살이 응애라고?
....응애...?

(팝콘)

>>788 .dice 1 100. = 34
후우

>>793 맞아
애기는 강하다.(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아 태오 태오주 리라 리라주 하면 딱 인원수도 알맞네 유한아 견뎌줘(??)

바보다이스 같으니

19살이면 응애지 혜성이도 응애다
아기들아!!!!!!!!!!! 인첨공을 메워야

https://ibb.co/QjCrW4K

이거는 5분만 공개해야지

개쩐다
개쩐다
개쩐다
개쩐다
여보(냅다

486 자캐가_잠들기_직전에_하는_일
후회를 꼭꼭 씹어 가라앉힙니다. 꿈 없는 기절은 불쾌감이 높으니까. 그것을 후회와 자신을 깔아뭉갬으로써 눈을 돌리는 것일까요

521 자캐가_분노를_가라앉히는_방법은
수경은 분노보다 체념과 타협을 먼저 알아서, 분노한다고 해도 결국 오래 가지 못해요 분노의 발이 늪에 빠져있을 것 같은.

308 자캐의_사인이_있다면
𝓗𝓵𝓽 는 들어갈 것 같은데... 그 외는 모르겠네요. SK도 들어가려나...
수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798 인첨공 엔터회사 일 안하냐 어떻게 서한양을 두고 연예계가 돌아가는거임
배우....배우해줘........(??)

>>788
.dice 1 100. = 37

15주년이라... 인첨공 네놈 랑이보다 4살이 어리군

인첨공은 신생아구나(아무말)

"qr코드는.. 찍기는 하는데. 은근 범람하는 것 같아서.."
하지만 은근 이곳저곳에서 가짜 코드도 뿌리는 탓에 제대로 된 것을 찍을 확률은..

"아 여기 있습니다."
조금 외진 곳이라서. 수경은 팔을 뻗어 코드를 찍었습니다. 이런 곳의 qr코드는 능력자만 찍으라는 것이었을까요?

.dice 1 6. = 3

//코드 찍기.

인첨공 : 응?애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혜성: ...죽는다고 가정해야하는 질문이잖아? 그거. 모르겠다. 나는 누굴 잃어본 적도 없고 가까운 사람이 죽은 적도 없다보니 살릴만한 사람이 떠오르지 않아. ...이런 질문, 다음부터 하지 말아줘.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혜성: 내가 기르고 있는 식물이라면 영양제랑 흙을 바꿔서 살려보려고 할 것 같아. 그 외? 살릴 자신이 없으니까 내버려둬야할 것 같긴 한데....어떻게 방법을 찾아봐야지.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혜성: (소녀는 잠깐 눈을 깜빡이다가 곧 웃었다.피로함이 묻은 웃음이다.) 없어. 아직은, 아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798 아니 무슨 빨래판이 옷 위로 선명하게 드러나 저런 몸뚱이라고? 스킬아웃들 주멉질 하다가 하냐냥 빨래판에 손 나가겠네

인청공 신생아야?

아마도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 아니라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야? 독특한 대답이네

450 자기소개를_해야할_때_자캐는_제일먼저나서서_vs_적당히눈치보다가중간에_vs_무조건제일마지막_vs_기타
-적당히 기다리다 자기 차례가 오면
-먼저 나서거나 일부러 숨지는 않는다. 자연스레 자신이 해야할 때가 오면 한다.

215 자캐가_고백을_망설인다면_그_이유는
-'확신'이 없어서.
-자신의 감정을 몰라서.
-얘는 사랑도 사랑이라고 모르는 입장이었다.

203 자캐는_흉터가_몇_개나_있는가
-중학교 내내 괴롭힘 당한 것 치고는 별 흉터가 없다. 인첨공 의료 굉장해.
-다만 멍은 자주 들었다.

최이경,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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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이 (복복복복복)

(슬금슬금)(갱신버튼 꾹)
(구석에 앉아있기)

>>811 (무언가가 폭발하는 소리)(비명소리)

캡하

>>0

"오늘은 운수가 별로 없나보구만."

의외로 축제에 자주 나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왜 그러냐고?

"흐음..딱히 수상한 움직임은 안 보이네. QR이나 찍자."

서한양이 그러면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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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옮기다가 슬쩍 퍼레이드 공간에 놓인 흡연실을 발견하고 걸음을 옮겼다. 흡연실에 사람은 없으니, 간단히 피고 돌아가자. 전자담배를 꺼내 궐련을 끼우다가 혜성은 바닥에 굴러다니는 종이에 있는 QR코드를 발견했다.

열이 도는 동안 혜성은 핸드폰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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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

아 메카이벤트의 기시감이

다들 어서와

>>800 >후회를 꼭꼭 씹어 가라앉힙니다.< 이거 진짜 눈물버튼임 우리 애 너무 고생해서 그런가 진짜 눈물남 네가 후회를 왜 해 나쁜 건 인간들인데... 체념과 타협에서 진짜 두 배로 눈물 나서 수도세 절감된 것 같아 진짜 하 ㅠ 싸인... 예뻐........ 하지만 눈물이 그치지 않아... 훌쩍

>>806 다음부터 하지 말아달란 질문 진짜 몬가 몬가임 진찌로.... 지친 혜성이 심정이 다 드러나는 것 같고 막 식물 살리는 건... 혜성이 드루이드 설정 넣어주면 안돼?(막 이럼) 아보카도 먹고 그냥 심어봤더니 나무 자라있고 그러면 좋겠다(?) 아니. 없어...??? 아마도...? 모두를 믿게 될 때까지 존버합니다(그렇게 미라가 됨)

>>809 적당히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구나... 먼저 나서지 않는단 점에서 차분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아니 하 휴우 진짜... 여로롱이랑 이경경 일상에서 보긴 했지만 다시 봐도 맴찢이네 확신 가져도 좋다고... 사랑을 하렴... 행복해야 한다....는 멍?
괴롭힘...
조져줄게(?)

혜우주랑 캡틴 어서와

QR코드를 다들 마구 찍고 다니는군
인첨공은 QR이다(?)

>>0

"감사합니다~"
"?"

하얀 소년이 근처의 지나가던 누군가의 기억을 살짝 읽고 QR코드를 찾아내었다

.dice 1 6. = 4

큭! 어떻게 알았지!!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샤워흐고 일상 구하겠으..!!!!

이혜성 드루이드ㅋㅋㅋㅋㅋㅋㅋ아 저항없이 웃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문반응 너무 고마워 이제 미라가 된 태오주 주위로 피라미드 쌓으면 되는거지?

다들 어서오고 어서오고

다들 어서오세요.

반응이 찰져요...(라고 생각해버림

다들 어서와!

(자고 있다가 달갑지 않은 사유로 잠깐 깬 김에 쿨이 돌아왔길래 돌리고 갑니다. 좀 있다 뵈어요..)
.dice 1 6. = 3

다들 어서와!!! 난 다녀유겠다!

situplay>1597029483>808 아직은, 아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 이야 온점 안찍은 내가 바보였음 근데 해석 재밌다

>>825(뽀다다다담)

>>809 이경이는 차례때까지 기다리는구나:3

외진 곳을 걸어다니다 보니 얼떨결에 새로운 통로를 발견했다. 하필 사람이 제일 많은 체험부스 주변이라는 것이 문제지만, 태오는 귀에 무선이어폰을 끼고 체험부스를 슥 둘러본다. 20년 후의 내 모습…….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그 미래를 엿볼 필요가 있나. 굳이 보고싶진 않으니 그 옆에 놓인 QR코드나 찍자.

.dice 1 6. = 4
현재 2점

왜 작업실로 가려면 따끈한 이불 밖으로 나가야하지
이불째로 말아서 보내줘어억

>>807
옷에 딱 달라붙는 옷이니깐(소곤소곤

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가시는 분들 나중에 봐!

>>810 이경: ...(의아해하지만 일단 가만히 있음)

>>816 ㅋㅋㅋㅋㅋㅋ태오주의 반응 마싰다
본성은 차분하니까요~ 백이경에서도 먼저 자기소개 하는 쪽은 아닐듯한?
확신을 가지려면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애가.. 사랑을.. 여러모로 몰라.
괴롭힌 아이들 아마 잘 살고 있긴 할텐데(?)

>>828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서는 성격은 아니니까요!

52점~~~ 흐헤헤

성운주 조심히 다녀와...(뽀다담

>>830 성운이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다녀오세요! 여로주!!
음. 보아하니 일상을 구하고자 해도 다들 돌렸던 이들 뿐이구만. 저들이 다 매칭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저거 10년 20년후 모습
찍었는데 기계오류로 안나오고
"나한텐 미래가 없나보지."하고 드립치는거 보고싶다

>>831 그런거야? 눈호강 감사합니다 복근 실하다

(막상 일상 시작하면 하지만 일상 구하기까지가 귀찮아서 늘어지는 사람)

>>836 이상하다. 그걸 내가 코난에서 본 것 같은데?! (끌려감)

>>836 어 그거 재밌겠다

>>836 옆에 있는 애(성운)만 식겁하고!


아니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거(이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거 아니었어 캡틴? ㅋㅋㅋㅋㅋㅋ

>>840 혜성이네도 해줘!

>>836 태오가 시전해줄까

오
그냥 다 해줘! (땡깡)

다들 어서오세요.

미래 모습...
안나올지도

>>842 금주 오면 앵커 달아봐(?)

기계 오류로 드립치다가 갑자기 정전 나면
깜깜하군, 내 미래처럼 말이지

해줘

아. 그러니까 은우와 세은이가 하면 되는거죠?

(끌려감)

이미지가 아예 안 나오거나
지금이랑 안 변했거나
어쩐지 이상하거나
등등등
바리에이션도 많다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성별이 바뀌었거나(?)

? 어?

이미지가 아예 안나오면 속상해하는 아지한테
우리가 미래에 좋은데 놀러가서 안찍혔나봐 하고 눈높이식으로 달래주는 현석이

아니면 같이 찍은 사람이랑 묘하게 섞여서
마치 미래의 2세 같다던가(?)

>>854 이건 커플들이 해줘야지

>>854 창의력이 대단하군
어릴때 구몬좀 했구나

나 재밌는거 생각남
단신즈가 아무것도 안나와서 시무룩하고 있으면

기계가 인식을 못했나보네 ㅋㅋ
하는거지

아니 진짜 이렇게 잡담으로 나오는데 한번 누가 드립 시작해보자 혹시 알아 줄줄이 할지

>>853 현석이 ㅋㅋㅋ 아지 마스터구나

>>855 헤엥 혜우는 이미지없음 할거지롱

>>857 완전 대박
단신즈 보고있나!

>>853 좋은 곳....()

>>854 훌륭하다

>>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이를 본다)

>>856 아무것도 안했는데여 헤헤헤

다음판 부제 왜 이렇게 불안하지()

>>857 두고봐 장신즈 쳐들어간다

>>863 하지만 저 판에 들어가도 스토리 진행 없는걸요. (옆눈)

>>861 천국이 아니라고

몹쓸 드립 들으면 이렇게 받아치자

나 왜 안나오는지 알아
내가 부술거거든

말해두는데 오늘 스토리 없어요! 스토리는 12월 30일이야. 이제 여러분들은 스토리 끝나고 새해를 맞이하면 되는 거예요!

>>867 주인:손님. 이게 얼마인줄 아시고...
주인:수리비를 배상해주세요. (빤히)

하지만 기계가 먼저 오류를 냈는걸?
기계가 먼저 불량이었는걸?

>>859 짤

잡담 혼란스러운거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9
이제 에어버스터 앞으로 달아놓는거다(도망

코뿔소 적금 에어버스터 통장이야??

>>870 주인:자판기가 고장났다고 자판기를 부수면 안되는거 모습니까. 손님. (진지)

>>872-873 은우:(역시 내년부터는 저지먼트를 멀리해야만 해.)

(안됨)

이건 애린이 불러서 주변 CCTV나 블랙박스를 다 손봐야(??_

아 잡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을 구해보겠다>:3

맞다 캡틴 뱅크 계수 수정 부탁해

일상은 돌리고 있어서 아까 하냐냥이 구한 듯 했는데

어서 오세요! 여로주! 그리고 뱅크 처리했어요!

일상은 돌릴 생각은 있지만, 여로주는 진짜 얼마전에 돌린 분이기에!

부스 중에 전신 홀로그램 체험하는거 있어서
사람들 막 홀로그램 쓰고 돌아다니는데
갑자기 이미지 서버에 오류나서
홀로그램 쓴 사람들 전부 똑같은 사람 이미지로 바뀐다던가

일상을 잡기엔 폰 배터리가 또 3ㅍ

온 사람들 어서와!

>>881 와 무섭다
도플갱어 사건

>>882 얼른 충전해 혜우주!@!!!!!

피픽끄루 몇페이지
.dice 1 10. = 4

갈

>>882 대체 혜우주는 밖도 아니고 집안에서 왜 배터리가 두번이나 방전될 위기에 처하는가에 대한 고찰

한양주가 구하고 있었다면 기다려볼까:3

이 날씨에 비맞은 것마냥 땀 흘리는 사람이 있댘ㅋㅋ엌ㅋㅋ

...그게 접니다. 뒤지겠네 진짜... (녹아내림)

>>881 스읍

그게 아지라면..(?)

>>882 예비 배터리 가지고 다니자

혜우주는 귀가하는 거면 조심히 들어가고 온사람들 어서와

졸리니 한숨자고 올지 고민중

애린주 하이 근데 괜찮아?

>>889 애린주 어쩌다?!

>>889 워매(냉동고에 넣어줌)

>>890 삼만아지 진격~~~~~

애린주...(토닥토닥) 그리고 혜성주도 피곤하면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괜찮다!! 그저 뛰댕겼을 뿐!!
아무리 밖이라도 바람이 통 불질 않으니까 땀이 전혀 식혀지지 않아 ㅋㅋ큐ㅠㅠ

그래야지 한두시간 자봐야겠다
잠안오면 올거여

>>894 삼만아지 양병설이 또

>>896 (복복복복복)
이제 선풍기도 집어 넣었을텐데

>>897 잘자요!

(혜성주가 못자게 재밌는 떡밥을 떨궈야겠다)

>>898 집이나 작업실이면 선풍기가 있었겠지...
하지만 지금은... (먼산)(휴대용 선풍기도 죽음)

애린주 어서오고.... 괜찮아....?!

푹 주무세요! 혜성주!

일어나! 혜성주!

>>903 자게 두시오

"한여름에 뜨아마시기 챌린지는 도당체 뭠까..."

대단하다!! 대단하다, 인첨공!!
얼어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파가 있다면 그것의 반대급부도 있는 법,
그녀는 질린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기어코 그것을 마신다!!

"으에..."

손에 들고 있는 선풍기는 이미 과열되고 있었지만 이를 악 물고 버티는 수밖에...

그래도 QR랠리는 참을수 없는 법이었다.

.dice 1 6. = 4

>>904 찌익

다식아 고맙다! 점례한테 무리수를 뒀다고 점수도 후하게 주는구나!
답레랑 훈련레스는 틈틈히 쓰는 걸루...
(실내엔 앞으로 5시간 뒤에나 들어갈것 같아 슬픈 참치)

혜성주 잘자!!!

의외로 50점을 많이 따잖아?! 안돼! 300점을 얼마나 가져가려는거야! 8ㅁ8

내가 3연속 -10이 나왔으니까 균형이 맞지 않을까(??))

https://www.neka.cc/composer/13326

글고보니 나 위에 산타여로 봤다!
크람푸스 아닌 산타!!!!

나도 가져왔는데 머리색이 하얀색으로 해도 좀 파란기가 돈다는 게 아쉽다.

그 와중에 다음 판제........


그림자....(어질)

하하..그렇다면 제가 또 야광봉을 흔들어야겠군요! (흔들흔들)

으악..다음판 판제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스토리 없어요!

>>911 산타 이경이다!!!!(야광봉) 그래도 이경이의 투명한 느낌 나서 좋아!XD

수정은 늘 괴로워(간단한 가공 가능 픽크루임)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zPamBXbDa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태오주 어서와!! 태오다!!!(야광봉)

>>913 👀👀👀👀👀👀👀👀👀👀👀 (지이이이이이이)

그럼 태오에게도 야광봉을 흔들수밖에 없겠군요! (야광봉 흔들흔들)

끊어본답시고 사탕을 샀지만?

본인이 원하는 맛이 아닌 딸기우유맛이라 고통받는 현태뭐시기... 딸기우유는 취향이 아니래🙄

>>914 고마워요!!!
(복복복복복)

>>915 태오 잘생겼따.......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배가, 고파졌다. 축제가 이루어지는 한창.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는 수없이 많았다. 예약을 받는 초호화 고급 식당부터, 길거리에서 파는 노점까지.

'오늘은 왜인지... 길거리에서 보물을 찾아보고 싶은 기분.'

이리저리 살피다가 찾은 건, '손으로 뽑는 기계냉면' 이라는 간판이 붙는 허름한 가게. 손으로 뽑는다, 와 기계냉면 사이의 갭이 로운의 마음을 끌리게 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손으로 뽑는 기계냉면을 보여줄 것인가?

"안녕하세요."

가게를 열자 들어오는 건 탁한 기계음이 섞인 사장님의 인사 소리. 로운은 똑같이 인사로 화답하려다, 사장의 이질성에 놀라 말문을 잃는다.

"안녕하... 에?"

그래, 손으로 뽑는 기계 냉면이라는 말에 걸맞게, 사장의 손은 한참 기계적인 디자인의 의수로 이루어져있던 것이기 때문이다.

"허허, 처음에 한 손을 잃었을 때는 냉면 장인으로의 삶이 끝난 줄만 알았습니다."

사장은 그런 일이 빈번한 듯 태연하게 로운을 자리로 응대하고는 냉면을 만들 준비를 한다.

"인첨공의 기술력이라면, 실제 팔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적인 의수를 만드는 것도 가능했겠지요. 굳이 이런 디자인을 택한 이유는, 궁극의 냉면을 만들 토대가 이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장은 그렇게 열변을 토하고는, 순식간에 기계 팔의 압착 기능으로 면을 뽑아버린다. 그리고 육수 배합 기능을 이용해 정확한 황금비율의 육수를 준비하기까지.

"자, 기계냉면 한 그릇. 대령입니다. QR코드는 가게 옆 벽면에 있으니 찍어두시지요."


...냉면의 맛은 굉장했다.


현재 점수 : 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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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로운주 어서와!!

로운주 엇솨~~

다들 안녕하세요!!!!!

로운주 어서오세요~!

갱신할게요．

이지주도 어서 와!!

이지주도 반가워요!

손으로 뽑는 기계냉면
생각보다 굉장했다

이지주도 어서와!!

일상 구한다!!@!

난 멀티중이고... 오늘은 쉬어야 할 거 같아

>>932 잘 생각했다 아지주! 푹 쉬어라!!!!>:3

>>933 푹 쉬...지는 못하겠지만(은은)

일상만 쉬는거야
잡담은 띄엄띄엄 하겠지만 부담없어

>>934 (뽀다다다다담)

나는 어장을 떠다니는 무지성 해파리인 것이다

https://www.neka.cc/composer/12943

사기치는 여로를 이미지하고 만들었슴미다 감사합니다

👏🏻 👏🏻 👏🏻 👏🏻 👏🏻 👏🏻

네카의 축복이 끝이 없네

(이경이 추가)
종이학 대신 그냥 새를 날려보내고 있읍미다

보드게임의 황제!

" 그전엔 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던거야. "

일반적인 커리큘럼이 평화로울 정도였다니. 지금의 커리큘럼도 나름 비인간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한 일을 당했다고? 역시 인첨공을 통째로 썰어야 하는건가 생각이 든다.
수경이 움찔 하자 동월도 잠깐 멈칫했지만, 이내 두어번 쓰다듬고서 손을 내렸을테다.

" 뭔 소리야! 내 눈 똑바로 보고 얘기해!! "

시선을 피하는 것에 더욱 분개하며, 길길이 날뛰지만... 어쩌겠는가. 작은 자는 참아야지.

" 뭐... 어쩌다가를 우리가 생각해봐야 무순 소용이겠냐만. "

붕대를 잠시 바라보다가, 소매를 다시 내려 눈에 보이지 않게 했다.

" 그러고 이름을 바꿨어? "
" 괜찮아졌다는 것만으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연지라. 로벨보다는 온순한(?)이름일까.

" 주웠다면... 다행이고. "
" 다음번에 주울게 필요하면 불러. "
" 작은 도움 정도는... 줄 수 있을테니까. "

휴대폰을 꺼내 흔들어보였다.

(바닷바람에 얼어버림)

>>843 (핥았다가 혓바닥 붙음)

>>943 자 이제 잘 얼어붙은 동월주와, 우유, 설탕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답레 쓰려 시도)
(손가락이 안 움직임)

467 자캐의_이름에는_어떤_의미가_담겨_있는가

여행길.

진짜 여행길. 그 여로 맞아서. 아마 이름 쓰면 成旅路. 이렇게 되지 않을까.

다른 한자를 넣는다면..

남을 餘, 사로잡을 擄
해서 남아서 사로잡아라, 남은 것을 사로잡아라 뭐 이런 뜻으로 지어지지 않았을까(적당)


445 자캐에게_더_잘_어울리는_말은_지켜줄게_vs_지켜줘_vs_지킬필요없어
와.... 이건 다들 짐작할텐데. 지킬필요없어.


388 자캐는_멀미를_하는가
없음!!! 근데 연기하라면 할 듯?

성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언제나 여로땅이 외치는 말이 있지!

사 기 꾼

300 나무_vs_정원에핀꽃_vs_들꽃_vs_잡초_자캐가_가장_닮아있는_것은

여로땅->여로땅: 잡초
여로주->여로땅: 정원에 핀 꽃

:)

200 자캐가_수업시간에_딴짓을_한다면_어떤_것
.... 보드게임 룰 제작....?


여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별_주식투자_성과는
여로땅 주식 안 한다!>;3 근데 주식에 대한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닌지라, 주식하는 사람들을 휘젓고 다니지 않을까. 예를 들어, 안 좋은 주식만 누군가에게 물어다준다거나... :)



자캐가_가질_수_없는_것은
◐▽◐ 하하!



자캐의_활동_범위는
의외로 넓다고 할까. 좁아도 자기 방에서 게임하고 있을 양반이라(끄덕)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성여로의 오늘 풀 해시는

((((첫번째 질문은 여로주가 없애버렸어)))))((((바이바이 첫번째 질문))))

자캐가_믿는_종교
얘는 무교!

자캐의_손은_따뜻한편_차가운편_중간
차가운 편:3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동월주 어서오고... 어, 어서 따뜻한 곳으로!!!!!8ㅁ8

이경주 어서..... 우와아아아 여로랑 이경이다!!!!!!(야광봉)


>>946 엗 무리하지마 아지주!!

첫번째 질문 뭐길래... 수위에 걸리는 건가

왜 정원에 핀 꽃이라 생각해?

동월주맛 빙수
빙수먹고싶다(의식의 흐름)

>>949 해당 진단에 여로 이름 넣어보면... 알 수 있게 된다..... :)


약간 뭐랄까, 여로땅! 하면 떠오르는 꽃이 밖에서 휙 뿌려두고 자라라! 하고 둘 수 있는 꽃은 아니어서? 금방 시들어서 보통 실내에서 키우는 꽃이 잇서... :3c

그래서 그 꽃이 무엇이냐면, [시네라리아].

>>947 여로는 일정 부분 자기 자신도 속이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여행길이라는 뜻이 마음에 든다. 어차피 인생이란 것도 그렇고?
여행길 끝에는 보물이 있을 수 있으니까

지킬 필요 없다고?
허나 거절한다!

정원에 핀 꽃이라면 꽤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인데에..

시네라리아의 꽃말은 항상 기쁘고 즐겁다는 의미가 있다는데...
여로야... 이젠 이경이도 있으니 찐으로 행복해줄거지...? (후레)

>>951 .....아하.....(끄덕)

꽃이 진짜 여로 닮았다
근데꽃말이(꽃말이)

시네라리아....항상 기쁘고, 즐겁고, 빛이 난다는 꽃말..이 가장 먼저 보이지만

마음의 괴로움, 번민
보라색의 경우 고민거리의 추억..이라는 꽃말도 있다는..데..

(피투성이라는 꽃말을 본건 나뿐인가)(동공지진)

>>956 학명의 종소명이 피투성이라는 뜻이라는군요....

아 피투성이는 꽃말이 아니라 종소명이라고 하네

꽃말도 모순적인게 뭔가 여로스러워

색깔별 꽃말마저 너무 여로인데... (이마짚)
행복해줘... 우리 코뿔들,,,

>>943 (쿡쿡 찔러보기)(복복 닦아보기)
애린 : 와~ 얼었대여~ 기대고 있으믄 좀 시원해지려나여? (땀범벅)

애린주 어서와!!!

>>953 언젠가 그러지 않을까! 일단 여로땅 매일마다 즐거워!!! 인 건 맞아XD "행복해"는 모르겠지만(?)

>>952 날카롭구만 이경주... :3c 후후후후.... 참고로 스레 초기에는 시네라리아도 아니었고 [꽈리]였음!

>>954 시네라리아 꽃말 나도 참 좋아해:>

>>955 >>958-959 하하하하! 꽃이라는 건 참 흥미롭지 않은가! 색 별로 뜻이 다르니! 하하하하하!

난 아지 메리골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프리지아야

꽃말은 '천진난만'과 '자기자랑', '청함'과 '순결', '차분한 사랑'과 '영원한 우정', '순진',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이거 너무 아지야

>>961
꽈리는 거짓이란 꽃말이네...

흰색은 희망있는 괴로움
파란색은 사랑의 괴로움
복숭아색은 쾌활

()

먼저 메리골드의 꽃말은 천수국이냐 만수국이냐에 따르다. 천수국의 꽃말은 헤어진 친구에게 보내는 마음,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도 너무 아지야

>>964 머리색 복숭아색으로 염색시켜버려(????)

>>964 어라라

>>962-963 아지다운데!!!!>:3
조만간 모카고 꽃말 캐해라도 해볼까(?)

꽃말 캐해? 해주면 나는 신나서 찌른다

>>0
[...되네.]

"된다고 했었죠~?"

소녀는 웃었다. 아무런 걱정이 없는 것 처럼, 실험실 안에서 반짝거리는 유리 구슬을 보며. 하루만에 어떻게든 해내기는 한 것이니, 여기서는 솔직하게 기뻐해야지.

[약속대로 퍼레이드는 같이...]

"끝났어요."

[뭐?]

물론 그런 표정은 오래가지 않았다. 소녀의 웃는 얼굴은 순식간에 싸늘하게 식어서 안광이 비치지 않는 눈으로 입꼬리만을 올리며 모니터 너머의 남성에게 항의를 표했다.

"아저씨가 일정도 모르고 그런 말을 하는 덕에 최전열에서 퍼레이드를 혼!자!!서!!!봤어요."

[어, 어음... 미안?]

"미안한 사람의 태도가 아니네요~ 요즘은 사과를 그렇게 하나?"

[이번에는 폐사에 민폐를 끼쳐서...]

"기업간도 아닌데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걸까요 이 아저씨는~?"

[뭐 어쩌라고!!!]

"그 아줌마랑 독대할 기회가 필요해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진심이냐...?]

-------

오늘은 훈련만쓰고 가야할것같다아아아아!!!!!!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야아아아아아아!!!!!!!!!!!!

(일상을 구해볼까 고민 중)

>>965 너무 아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별으 슬픔 쳐내.
석아지 행복해졌으면 좋겟어.....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현서주!
따지는 현서 귀엽다 다음에봐

현서주 어서오고 잘가요!

메리 크리스마스야!!

점례는 수국일걸 아마... :3c

꽃말사전이 책꽃이 어딘가에 있어서 그거 먼저 찾아야해!

현서주 어서와!!!

이경이는 단순 이미지만 생각하면 하얀 안개꽃?

생각보다 희망차고 로맨틱한 꽃말이 많은데 이경주는 '약속'이란 꽃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애린주도 어서와요!

수국도 꽃색에 따라 꽃말이 다르니

아니 오타야
>> 꽃말이 다르네 << 이거야

>>972 어떤 색상 수국?

>>974 꽃이 주는 이미지도 꽃말도 잘어울린다

>>972 수국 예뻐서 어울리는 데..

꼭 어떤 색 수국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느낌?

>>978 전체적으루다가! :3!
딱 색상 하나만 짚는다면 수국보단 장미가 아닐까... (웃음)

>>944 (혀 붙잡) 탕을 끓여먹어야겠군... (??)

>>945 그럼 맛없는 동월주 빙수가 완성됩니다! (??)

>>959 (깨져버림) (얼음이던 안얼음이던 서늘한 인간이라 효과는 굉장할듯)

>>981 나 수국 좋아하는데 (빈말아님 수국보러 짬내서 대구 순천 서울 다녀옴)
왠지 애린이가 좋더라

>>982 에즈즈 흣브드근 믓읍드!!!!!

>>981 장미가 가지는 의미도 상당하니 애린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3

>>974 이경이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3

왜 스레가 꽃천지여

>>981 (맞췄따)

>>985 (찡긋!)

>>986 혜성이는 어떤 꽃인지 말하라

아멓든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이브~~~
난 분명 겁나 눈 던지고 놀았는데 땀이 비오듯 흐르고 그랬지...
일부러 안에는 얊은거 입었는데도... (죽어감)

>>980 역시 이경주야, 눈치가 빠르지. >>::33
그런 이경주에겐 뽀요뽀요야! (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982 오오... 오오오... 차가운 닝겐...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마찰열)

>>983 오오, 주요 스팟들까지 아는거 보면 확실히 빈말은 아닌가보군!!! >:3c
나도 좋아해~~~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985 그치만 장미... 상징성이 상징성이다보니 꽃말이 죄다 사랑이걸랑 :3c
그래서 점례라면 수국이 가장 확실하게 들어맞을지두.

문제 드립니다.
점례가 픽한 장미를 정확하게 맞추시믄 뭐든 답해드림. (?)

혜성주 어서와!!!

뭔가 캐릭터 이미지와 맞는 꽃을 말해보다가?

>>988 노란 장미 아니면 파란 장미나 검은 장미일 거 같음데.....

일단 저녁 먹고 오겠으!!!

혜성주 어솨~~~ 꽃밭~~~ 불꽃밭보다 좋다! (?)

situplay>1597029483>986 혜성주 주려고(꽃다발 내밈)

>>988 불속성 애린주...

그런데 키우긴 힘들더라...

노란 장미!!!!!

여로주 맛밥이야~~~
자, 그럼 잠깐 티타임 좀 가질겸 답레를 마저... (끄적)

>>987 몰라영

다들 하이

열ㆍ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 조금만 썰어드리겠습니다 (??) (뎅겅)

>>988 (복복닦여서 머리만 녹았다!) 저는 뭐 그냥 좀 '애가 열이 적네' 정도고, 월월이는 '얘 왜 시원하지?' 같은 느낌이라 저말고 월월이를 데려가십쇼 (월월이 던짐)

꽃이라..... 동월이는 그냥 눈꽃으로... (대충)

중도작성에서 벗어나게 해줘

여로주 다녀와
>>992 오....난 꽃다발 안좋아하는데(?)

꽃다발받고 이열~~~~~~ 하는줄

혜성이... 왠지 델피니움?
파란색이나 회청색 계열 꽃이 떠오르는거 같아

>>996 똔월쭈가 내 혀 딸라떠

>>997 그러면서 왜 향초같은건 좋아하는데!!(깽판)(??)

🤔🤔 (노란 장미가 둘이나 보이는군)(이 또한 계획대로)(음흉)

>>996 아지주 말대로 불속성인 나는 어느쪽을 안아도 시원할거 같음... (욕심쟁이임)

눈꽃... 이베리스라면 확실히 월월이스럽기도 한데... 🤔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