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61

얄루!!!!!!!!!한다!!!!!!!!!!!!!!!!!!!!!

다음판은 드디어 캐릭터 주제...!(설렘)

situplay>1597029461>988 (물어보기) (?)

스르륵

스으으으으읍


이경이도 불렛 기억 볼 걸 그랬나?
안 들켰겠지?

>>2 114판째 못 걸린 나도 있어
너무 기대말라구

>>994 크아아아아아ㅏ앙(혜성주 -금주가 물었던 반대쪽-팔 앙 물기)

아니 월이랑 아지는 어째서 그상황에서 슬땡덩크에 버금가는 전투를 하고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는 .. 없으니까) 라는 부분 말인데요.
그래도 뭐 다치는 일은 없으니까

로 읽히는 느낌이 들어요.

유한주도 철현주도 현서주도 이경주도 혜성주도 성운주도 아무튼 다들 고마어!!!

사랑은 전쟁이랬으니... 나, 무사히 살아돌아올게!!!
물론 계손실은 못참으니 개근상을 타기 위해서(?) 훈련 정도는 하러 오겠지만!
라고 해도 내일 스토리 진행 아마 참가 못할거 같다는게 천추의 한이다...
현실 조지고 올게!!! (그리고 조져지는건 애린주였다.)

>>7 낙조주입니다..... 내 내 나메!!!!!! 가지말라고!!!!! 떠나지마 내 곁에잇어.

굿밤 유한주!

잠깐 세글자구나. (망충함)

오늘 화력 진짜 완전 불탔어:3

>>3 내 팔을 개껌 씹듯 씹지말어 아야

>>6 다음에는 걸리실거예요!!

물론 걸리면 질투하겠다(?)

>>8 >>12 그...그럼! 사망하는 일은 없으니까......?

situplay>1597029475>8 와 금주 똑똑해

>>993
문득 월의 앞으로 검은 커튼이 드리워졌다.
아니다. 머리카락이었다.

바닥에 제압된 월의 앞에 상체만 숙이고서
머리카락 사이로 빤히 보며 말했다.

"...시끄러워..."

시이이익...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비주얼이지 않았을까.

situplay>1597029461>996
사인을 기다리는데 뒤에서 누가 어깨를 두드렸다.
돌아보니 성운이라, 무슨 일이냐는 눈으로 바라보니-

"...아."

티켓을 왜 중복해서 챙기냐는 의미구나.

"아는 사람이, 불렛 씨 팬이라서, 주려고."

딱히 숨길 일도 아니니 말해주었다.
물론 그 아는 사람이 유준인 건 굳이 말 안 했지만.

>>7 (양쪽으로 물려서 그만 쓰러짐)

애린주 다녀와 살아서 보자
그리고 다들 미리 수고했다!

주무시러가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애린주 화이팅이야
꼭 살아돌아와!

>>9 애린주 대체 무슨 일이.... 이 월말에. 이 연휴에!!!!! 당장 현생 주겨!!!!!!!!!!!!!(안됨)(그럼쩜녜주도주금)
살아돌아오십시오..........

>>18 동월이 보는 거에 혜우가 한쪽 눈 히번뜩 하면 그게 주온 아닐까. 농담인거 알지

애린주 파이팅. 꼭 살아서 다시 만나요.

>>16 00

(아무 일. ..나지 ..다면 ..지만.)
(이 사람들. ... 믿어도 ..지. ...어)
(..만)
(... .... .말로 .어)
(.... 어쩔수 .... 그래도 . ...는 .. 없으니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이 사람들을 정말로 믿어도 괜찮은지 알수없어
하지만
이제는 다른수가 정말로 없어
미안해도 어쩔수 없는거야 그래도 널 포기하는 수는 없으니까

그냥 글자수에 억지로 끼워넣은 거긴 한데..

>>23 그거 맞워용

원하는 이들에게 티켓을 주고, 싸인을 요구하는 혜우에게는 불렛이 싱긋 웃으면서 검정 마카팬으로 종이에 싸인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혹시나 싸인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와달라고 하면서 웃어보였습니다.

한편 은우는 한양과 현서의 말을 들으면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대로 진행될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둘의 생각에는 공감하는 모양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그 날만큼은 모두가 임무에 투입되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그 전에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15주년 행사가 될 것은 눈에 훤했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조금은 즐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드디어 시작된 여름방학. 하지만, 또 다른 사건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짙고 짙은 그림자처럼, 어느 순간, 모두의 발 아래에 깔려있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어쨌건 지금은 지금은 즐기도록 합시다. 싸인을 받은 헤우처럼, 싸인을 요구해도 좋을테고, 티켓을 그대로 다 가져가도 좋을테고, 불렛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여름 날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남은 기동까지의 시간. 118시간 52분 43초.
-제로는 당신과 함께.
-마이 마스터.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18 “아!”
성운은 한번에 납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는 사람이라길래, 잠깐 생각해보다가 누구 한 명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서 성운은 말을 건넸다.
“피아노 선생님?”

/ 내 유준씨일줄 알았지

연플 칭구들 CP명이 궁금한 밤이다..........

수고하셨습니다~~~

>>27 그래서 제로 너는 뭔데!

>>26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무섭다)

다들 추리하는구나 난 포기했는데

와!
다들 수고했어

>>993

"그.."
아닙니다. 라고 중얼거리면서 동월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옷자락을 슬쩍 쥐려 합니다.

찬바람은 못 쐬게 하지만 잠깐 줄없는 번지점프는 시켜줄 수 있어서였을까요.

다들 고생했어어어어어!!!!!!!!!!

수고하셧습니다!

수고했어 캡틴!!!!!

애린주 다녀십셔!!!!!!!!! 살아서 봅시다!!!!!!!!!!!!!!!!!!

진행은 모두 수고하셨씁니다!!!!!!!!!!!!!!!!!!!!!!!!!!!!!!!

>>22 월말이고... 연휴라서... 현실 데이트를 조질 예정이랍니다... ;3c (점례 뇨롱짤)
흙흙... 살아돌아올게~~~

수고했어요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캡틴은 스토리 수고하셨어요.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너덜) (쪼그라듬)

수고했어 다들

다녀오시는 분은 잘 다녀오세요.

캡틴!! 수고하셨어요!!!!

>>25 00 이게 맞는 거 같아요. 세상에... 이경주 추리 대단해요.

>>29 그런거 없워용! (냥펀치)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한테는 안...할걸? 아마?

다들 수고 하셨어요. uvu

>>39 오오!! 애린주! 잘 다녀오세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래서..여러분들. 저 문구 중에서 어떤 것을 알고 싶나요?

다이스 90 이상의 값을 가져오면 선착순 1명으로 원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47 하면 이혜성 힉 하면서 혜우 볼 때마다 기겁할 수도 있어()

>>46 허나 아닌 것 같다.....(절레)

>>50 .dice 1 100. = 52

>>50 이미 다 털린 것 같은데요?!

>>50 .dice 1 100. = 87

다이스...

다들 고생 많았서~~~ 캡틴도 고생 많았서~~~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24 >>38 돌아오면 잔뜩 뽀요뽀요 해버릴 거야. >>::33cc (더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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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ﾏ二》_|: :.{___ 〉:ト| u ｀¨¨¨　　〉ｲ!:｢⌒
　　　　　　　　 　 '"ﾏ二》￣￣￣￣＼　 　 　 　 八{
　　　　 　 　 ／　　 .ﾏ二》,　　　 　 　 ＼～… ./⌒^
　　　　　　 く　　　　　ﾏ二》,　　 　 　 　 ≧=‐-77i￢__
　　　　　　　 ＼　　　　〉ﾆ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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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り　　　 ,x=ﾐ八: : : |　　　10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으니까요!!!
　　　　 ,: : : :｜|: : :|{ ｀＾^　　 　 ｛り,､/ ): : :|
　 　 　 |: ｉ : : |｜ : |乂　 、 　　′　/|: :＼人
　 　 　 |: | : : |人 : |(⌒　　　´　　イ: |:_／:＼＼
　 　 　 |从八乂 ヽ{ ''"~⌒ヽ. :./: :ﾉ　へ‐-､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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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ﾏ::|/　 　 　 ＼::: ',　　　　사람은!!! 100번 찍으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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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l　j　l l }　 l 　 い
　　　　　　　　 /　　/ /l　　l　 / 　 //　j /l / jﾊ　 l　 ｜i
　　　　　　　　/　　 l / l　 人/{从/{/　// j/ /　lヽ l 　 }｜
　　　　　　　 /　 　 !∥ l　 {,〃x'ﾞ汽ヽ 　　　 ＿从ﾉ:l 　j　}　　　인첨공의 연구원이 사람을 자칭해요?
　 　 　 　 　//　 　j｜　l　 l　弋:ﾟ::ﾉ　　　 　 x气Y　}　/ /　　　아하핫, 농담도 잘하시게 됐네요!!!
　　　 　 　 //　 　 j/}　 l　 l 　`冖　　　　　｛::ﾟ丿j}/／/ｲ
　　　　　 ／/　 /　!::j 　 l　 l　'''''　　　 　 " ｀`ﾞ　/　l　　l
　　　　　　 // ∥/l::ｿ 　 }　 }　 　 f￣:::::..、　''''' ﾊ　l　　l
　　　　　 ノ∥ ll /;;l/ / /l　 j　　　乂::::::ノ　　 ノ::::l　!　八
　　　 　 　 弋ﾄ{（ イ/ ノｿ　/ﾊ＼　 　 　　,,x＜/:::ﾉl｜　 ﾄゝ
　　　　　　 　 ｀ 　 ⌒　/／～く^Y＞ー＜　　　`く::} j　l j
　　　　　　　 r～-､＿　　ﾉ: : : : ＼_r厂7　　 　 　 ﾉﾉノj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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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
　　　　 .′　　　　　ﾄ､　　　　　  l　}　　　Λ　　'/　ヽ　　　　뭐어, 이해는 돼요.
　　 　 　 　 　 　 　 |　＼　　／ j! ﾊ 　 　 ∧　　 '/　 :.　　　나이도 있으니 무릎도 시릴거고
　 　 　 |　 {　　　 　 ╲ 　 ヽ´ |ﾍｨ=＝ｘ　　  ∧　　 '/　{　　　뇌도 예전처럼 안돌아가고
　　　　 :. 　 ､　　　　__＼　 ∨〃斧ﾊ v　 　 ∧　　}ﾍｲ　　　나날이 주름은 늘어가는데 월급은 안늘고...ETCETC.
.　　　 　 　　 ＼ ╲´╲{＼ﾍ 　 　 ゞﾟ'′∨　　 ∧ ノ
　 　 　 　 ╲   ､ ＼y'斧ミ　　　　　　 　 ∨　 　 |￢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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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l　 ﾊ　　 l l 　 l　　 ｌ　　ｌい
　　　　　　　　　　　 　 /　 l　 l　 j　!l　l　l　 l l l＿｜l　 }　　l　 !　　　그런데 그게 제가 알 빠는 아니죠?
　　　　　　　　　　　 　 l 　 l　 l-十TT｜　l　ﾄj｜￣トl　j　l　l　 l
　　 　 　 　 　 　 　 　 j{　八　l　 ﾄl-‐ﾄl 　 Vﾚ　}ﾉl从ｲl !　l　l　 l
　　　　　　　　　 　 　 ハ　い､|从l__,,,_　　　　 云=x,,_从!　ﾊ l　 l
　　　　　　　　　　　　/l::::､ ヾヽ ｧ冖⌒　 .::. 　 　 ,,,,,｀` j /　｝　 l
　　　 　 fヽ 　 　 　 /　!:::l:ヽ　∧　'''　　　"　　　 　 　 //／j　 ｜
　 r 、 　 l　l 　 　 ノ/　l:::l::::ﾊ　い　　　　-―- ､ 　　 //　/ﾉ　　l
｛`乂＼　 l　l　　 　 { l　l::l::::l::}　l l＼ 　 `ｰ-‐　　　／!/　// /人 !
　＼＼ ＼}　l　 f | 弋{　l八:j;;!　j }　 l`ト､　　　 イl )∥ / / ／　 ＼
　r ､＼＼　　ヽﾉ l　　乂|　　ﾉﾉﾉﾉ　ノヽ廴￣r-､ノ} ｛ /／　＿
　 ＼＼)　　　/　 l　　　　　/ｲ( ＞"　 弋〈廴j／ / 人( ￣ 7ﾆ(〉
　　　＼　　　｛　　}　　　　　辷/　 　 　 ﾄ､>く_／/　　　 　 ﾉ＼ﾉヽ
　　　　 ヽ　　　　/　　　　／)-l　　　　　l　j| 　 / 　 　 　 〈ヽ__｝: :l:!
　　　　　 ＼　／ l　　 　/: :「ﾆl 　 　 　 入jl!　/　　 　 　 ﾉヽ(: : : o}
　 　 　 　 　 l　　 l┐　 j : : `)圦　　 斗-､Y／‐- ､　　 /ミr､ﾉ: : : :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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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i ￣ ヾj ヽ＼ゝ -￣　 } 　 ヾ!　 .//,
／　　 .j//!///ﾊ 　 ￣ ' !　 ヽ ＿_.／　　u. ; ´ ∨/_
　..: 　 ﾉ／V/ハ∧ー一' ､　　　 　 　 　 　 /　　 V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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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ｒﾆ{二ﾆゝ -- ィ-―イニニ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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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ー-.＿＿_ゝ二二二二ニﾆ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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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 　 　 ﾊ　　 　 l　　　　}　 　 　 　 　 l　　 　 l
　　 /　　　 l/　　j 　　l l　Y　　　｝ 　l　　ﾄ　ヽ　　　 　 ﾄ、 　 八
　　,　　　　 l　　 j:l　　l｜　l　　　!!　 l 　 j ヽい　　　 l　lへ　 ﾄ､ヽ
　　l　　j　 ｜　　l::l　　l l 　 l　　/ l　T　/ ￣Y l　　　 l　l　 }　l　い
　　l　 /　 l l　 　 l:::l　 ﾄl　　 l　/　l　 l / 　 　 l }　　　 l　l ﾉ　 l　 い
　　l　∥　ﾊl　　　 い　l l　　 }/　　l /j/　＿,,xｧ /　 　 l　l　 l　l　 ｝ }　　　　저로서도 어느정도 '심리파악'에는 공을 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l　j 　 !:::l　 　 　〉＼l　　 ﾉ　　 /　 -宀冖"j/l　　　 　 l　 l　ﾞ､ﾉノ　　　　 뭐 저도 괴물은 아니니까요.
　　l　l　　l::::l　{八V＿,,x=-　 　 　 　 　 　 　ノ　l　　 　 l ｜ l　ﾄ＼　　　　　불의의 사고같은게 일어났을때 눈물 흘릴 수 있는 여자랍니다.
　　l　l　　l:::::l　ﾄ､ヽ^冖"　 　 　 　 　 　 　 　 　 l　　　　l ｜ j从
　 八 ﾞ､　 l:::::ト乂＼＞ 　 　 　 :::､ 　 　 　 　 　 l　　 　 jl　} /
　　　＼＞l::::j:::::::::::::l::＼　　　 　 ＿.....::::ノ　　 /j　　　 ∥ j/
　　　　j ＼l:::::::::l:::::::}:::::::＞､_ 　 ⌒'''ｰ'"　　／ / 　 　 /　/
　　 　 l　j:::::::::::::l::::/{xく-┐ {　`ト　　＿ ／/^Y　　/／xく
　　　 / /l:::l:::::::ﾉ∨　　)／⌒＼r-ｲ　　　 __) /　／ ／　　`ｰ＜⌒＞‐‐､
　 　ノ /　l::l:::::::{＿ Y'"　　　　八＼へf⌒}　/／ ／　　　　　　　＼＿　 )┐
　／ｨ/ 　 い:::l/ __/　　 　 　 　 jﾄ、`（jr～/～'": /　　　　 　 　 　 Y 　 　 }
　　　　　〈乂ﾄ(　 /　 　 　 　 　 !l: : : : o彡: : : : :/　　　　　　　　　 ﾉ-―ｧく
　　　　 /: )　＼-} 　 　 　 　 　 ﾄl: : : :癶 : : : : :/　　　　　　　　　 「　　 廴 :､
　　 　 /: /￣二ﾉ　　　　　　　　l└'"／ﾉヽ／ ﾉ　　　　　　　　　　)-―　　}い
　　　/: :└r-､-j　　　　 　 　 　 l ／ ／／ ／ ﾉ:::　　 　 　 　 　 / 　 ＿ ノ l: l
　　 /: : : : :}　 ヾ　　　　　ノ ) ／　／／ ／ ／　　 　 　 　 　 　 }　 　 ｛: : :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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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
　　　　　　　 　.,／　　　　　　　　　　　　　　　　　 .ﾑ
　　　　　　　　ﾑ　　　　　　　　　　　　　　　　　　　　ﾑ
　　　　　　　 ﾑ./　　　 .λ　　 ヽ　　　ヽ　　　　.　　　ﾑ
　　　　　　　ﾑ/　 / i i./ ｜　　.λ　ヽ　i　　　　:.　　 ..ﾑ　　　이번 일도 그런 것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주세요.
　　　　　 　 ﾚ,,　./ γ{{　 | i　　.i } 　 }　.|　　 　 ::.　 　 ﾑ　　 제 사람흉내를 도운다고 한 건 아저씨고
　　　　　　 /ﾉii　|.i .| .{i　 .i i　 i i .i 　 | } } i　　　.::: :　　.ﾑ　　마침 저한테는 퍼레이드 1열 티켓이 있네요!!
　　　　　 ノ.| 从{|{.{iiトi{　 .|ﾉi |ﾉ.Li || .|| |ﾉ.i　　 　::.::　　 .ﾑ　　그러면 아시죠?
　　　　　　 .ﾚ　,;:ii､,_{､{　　} |ﾉiノ .}ﾉiノﾚ.ﾚ'|　　　 ::::.:　　 . ﾑ
　　　　　　 .ﾑ　,;::斗俘;　 　　_､ェｴﾖｮｭ、.i　　　 ::::::　　　.λ、
　　　　　　.ﾑ ...:::::.　､ﾋﾉ　　　　　 i少tﾉ'yﾅ　　　|::::.　 　 .,| .＼
　　　　　 .ﾑ:..　::::::.　　　 　 　 　` ゜ﾆ '　/　 ..:: ,'::i:|λｙ／}
　　　　　 ﾑ　:..:::',;'::..　 ′　　　　　　　./　　.:::/:::i::ﾉ'"
　　　　　 |i{ ::.:|:./{i'　＼ ‘　＿ノ　　　./　　.:::/ .ﾉ,′
　　　　　λ{i､:i､{　　 　 ＼　　　　.〆/ / ..::/／
　　　　　　　 .゛ｙ'⌒ ' ーｰ.゜ｰ=7´_,-「_/ノノｲ|、
　　　　　　　 ./　　　i　　　　√「孑.二／　ノ::.ヽ
　　　　　　 . ﾑ　　　.‘､ ､　　{=幵二　 .／::::::::::::.＼
　　　　　　 y|　　　　　　 iﾄ、レ:iヽ､.〆.::::::::::::::::::.::::::゜＜
　　　　 　,ｆ::::{　 .:|　　　　 i朴 ;i;　ｙiiＹ"　　　　 冫 　 . 　 ヽ
　　　　　.|.{:/}:...:::|_,,,, ,,,,　 ii|i ,ii; .俘　　　　　　　　　　　　　V
　　　　　.| ｷ::{::rｭf=ｔェ泌;.豸;i ii豸,, ,,,,_　　　　 .{　　　　　　 ト＜__
　　　　 .く　‘孑ナヽ、"”|i,, iiii 沁遒i\;沁､,　 　 |　　　　　　 |:::i::::.. i







　　　　　　　　　　　　　　　／厂
　　 　 　 　 　 　 　 　 　 /:::/
　　　　　　　　　　　　　　{::::{ 　 　 ／{　　　　　_,.ィ
　　　　　　　　　　　　　　_≧zｰ＜::::￣￣￣￣＜
　　　　　　　　　　　　／::::::::::,. ＜:::::::::::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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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l:::::::::::::::::::r──
　　　　　　　∠　 ﾌ:::::::::::::|::::::::::::::::::;':::::::/　 l::::::::::|:::::::::::::::::::l
　　　 　 　 　 　 /:::::::::::::: |::::::::::::::::::|:::::/　　 l:::::::::|::::::::::::::::::::l　　　………
.　 　 　 　 　 　/::::::::::::::::::|::::::::::::::::/!::/ ｀`　､}::::::::!:::::::::::::::::::::l　　 그러면 조건을 걸자
　　　　 　 　 ,.ｲ_;:ｨ:::::::::/ l;:::/|::::::/-|/ﾒ､fﾂ ､jﾊ:::∧::/:::i:::::ﾄ､::l
　　　　　　ー　´ l:::::::::｛ ﾑｲｖl::::/　/ ｛　　 ｒﾘ-j/fｯVV/::::;'　＼　　이전까지 했던 것의 연장선이야.
　　　　 　 　 　 /: ﾍ:::::::＼　 j:/　　　　 ー ´　　',`,' ﾊV::;'
　　　　　　　　/'´　 l:::::::::::「　′　　　　　　　 ／ ７´:/ v
　　　　　　 　 　 　 ﾉ::::::::V .∧　　 　 　 ＿　 　 / ∨
　　　　　　　　　r─⌒Ｖ＝‐-ミ:..、　　　　　` , '
　　　　　　　 　 {　 　 / 　 　 　 }ﾄ＞ ., 　 　 /
　　　 　 　 　 　 Ｖ　 ｛ 　 　 　 ,'　　 ≧ｘ ￣
　　　　　　　　　/ 　 /　 　 　 ,'　　　　　} ＼






　　 　 　 　 　 　 　 　 　 　 _,,、､.,_
　　 　 　 　 　 　 　 　 _､‐｀　 　 　 ´'‐,_
　 　 　 　 　 　 　 　 ､｀　　 　 　 　 　 .´ ,
　　 　 　 　 　 　 　 ,′　　　　　 　 　 　 ',　　　…이 유리구슬은 들어온 빛을 난반사시킨다.
.　　　　　　 　 　 　 !　 　 　 　 　 　 　 　 !　　　그렇다면 알지? 녹이지 않고, 출력을 유지한 채로.
　　 　 　 　 　 　 　 '.　　　　　　　　　 　 ,'　　　이 구슬을 통과시켜서 동시에 표적을 맞추는거야
.　　　　　 　 　 　 　 ^､　　　　 　 　 　 _｀
　　 　 　 　 　 　 　 　 ´-._　　　　_,､‐'｀
　　　 　 　 　 　 　 　 ｡/ l /l´∧'lﾍ lﾍ｡
　　 　 　 　 　 　 　 ／ ノ/｡l l.｡.l l ｡乂ﾊ
　 　 　 　 　 　 　 ´¨¨ヽ/ノ=l　 l=ヽlノ｀ ゝ
　　　　 　 　 　 　 　 　 l/　　.V　　.ヽ






　　　　　　　　　　　　　　 　 -‐=…=-　_＿＿_,
　　　 　 　 　 　 　 　 　 ﾉ: : : : : : : : : : : : : : :く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
　　　　　　　　　__ﾉ: : :/∧: : : : : : : : : : : : : : : : :＼
　　　　 　 　 ｀¨¨7: : : :./∧: : : : : : : : : : :_:_ : : : {￣
　　　　　　　　　/.:イ: : : : :|＼: : : : : ,ｘく⌒: : :{: :〈___
　　　　　　 　 　 　 |: : : : ｢／ ＼: :〈_,,.イ惣＼|,ﾉ＾.}｢　＞x
　　　　　　 　 　 　 |: : : : |'　　　 ＼{　　　ﾉ　 |i.二}}_/,ニ}ト _
　　　　　　 　 　 　 |'_ノ )__{==彡ﾉ } ｀¨¨´　　八r}　|i∧=}}　 〕iト _　　　　　이틀안에 성공시켜.
　　　　　　　　　 　 j}　￣￣}¨¨´　丶　　 　.:仁ｱ|　||　}=}}〕iト _ 　〕iト._　　 그러면 일정을 조정해볼테니까.
　　　　　　　　　　 圦　　　　ヽ 　.,,_ 　-‐／ﾆｱ.=|　|_}/二二二ﾆ=- _　＼
　　　　　　　　　　｢Ⅵ＼　　 /^ニﾆうﾆ´ﾆアﾞニ=|　||二二二二二二二-_}i
　　　　　　　　　/:|　＼i:i≧=┓￣￣￣￣二二 _|　ﾘ二二二二二二二二-_
　　　　　 　 　 /ﾆ|　　 ｀¨¨¨¨}二二二二二二-{__/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_
.　　　 　 　 　 |二j　 　 　 　 .|二二二二二二二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_
　　　　　　　　|二j　 　 　 　 .|二二二二二二二_j⌒'＼二二二/{ 二二二二二二-_
　　　　　　　　|二|　　　　　　|二二二二二二-ア　　　_≧=-／ / 二二二二二二二-_
　 　 　 　 　 〈'⌒|　　　　　　|二二二二二ﾆア　　 ＿ア{_／ 　 {_　　　‐-=ﾆ二二二二
　　　　　　　〈_二|　　　　　　|二二ニニ-ア´--=≦ア´　　　　/　}=-‐'’
.　　　　　　　 }二l　＼‐- .,,__|ｉ二二二アﾞ////_ア´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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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　　　　　　　　　　　　 　 　 　 圦ﾆﾆｱ　_　-=ﾆ二
　　　　 　 二二{////////}　　　　　　　　　　　　　　　　　　 }-=ﾆ二






　　　　　　　　　　　'"￣￣　　 ￣￣　 ｰ-
　　　 　 　 　 ／　　　　　　　　 　 ⌒～-､　　`ヽ､
　　　　　 　 /　　　　　　　　　　　　　　　＼　　　 ＼　　　　　　　　 　 　 　 　 γ´￣￣￣￣￣｀ヽ
　　　　　　/　　　　　　　　　　　　　　　　　　　 　 　 ＼　　　　 　 　 　 　 　 　 | 뭔데 그 표정은 |
　　 　 　 /　　　　　　　　　　　　／　　　　 　 　 ＼　　ヽ　　　　　　 　 　 　 　 ゝ＿＿＿＿＿＿乂
　　　　 /　　　　　/　　　 　 　 /　　 　 　 }　　　　　ヽ　 i
　　 　 /　　　 　 /　　　 /　　/　 /　　/l　l　 　 }　　い　 l
　　　/　　 　/　/　　 　 l　　/　 ∥　∥ l j　 　 ﾊ　 l　 l　l
　　 / 　 　 /　/　　　　 l　　l　 / l 　 l 　l/　　/　l　 l　 l　l
　／　　／/　 l　　　　　l 　 l__/　l＿_l　 /　 //　 !　 l　 }　l　　　얕잡아보여서 화나있는 얼굴이요.
/　　／ ／ 　 l　　　l　　l　l l /￣l　 ￣/　 // ￣「～l　ﾉ 八
　　/}／／l　 j　　　l　　 l {从__,,,,__ヽ|-{　 /{{'"＿j　 八{　 ト＼
　=彡イ/　l　 !　 　 l 　ｰxf㌢⌒气ﾐく　 ⌒{　/汽ﾐく/ 　 　 l　＼　　　　　　 γ´￣￣￣￣￣｀ヽ
`(　　l/　/j　 l 　 　l　 　 l气 弋::ﾟﾉ　　　　　 ｛:ﾟﾉ )厂　　　 l　　 ヽ　　　　　  | 완성도 낮구만 |
　　　{ j/ /　 l　　/ l　 　｜l `冖=　　　　　 ｛ `=ｼj　}　 　 ﾄl　　　)}　　　　　 ゝ＿＿＿＿＿_,乂
　　　L{ /　ノl　　　 l　　　l八　 　 　 　 　 　 }　　/　l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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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ﾉノﾉ／　　/`''ｰ　＿／
　　　　　　 ／　　　　　　　　 /＼

---

빠르게 훈련까지이이이이ㅣ!!!!!!!!!!!

다들 수고했어요!!!!!!!!!!!1
.dice 1 100. = 81

>>50 마지막
.dice 1 100. = 73

>>18
" 꺄아아아악!!!!!! "

동월은 경악하며 소리를 질렀다. 시끄럽다는 혜우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동월은 진짜 놀랐거나, 무서운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하면 공포영화에서 살려주던데. 라는 마음이었을까.


>>34
" 어? 뭐야? "

한창 아지와 신나는 일(?)을 벌이던 동월은, 자신의 앞에 앉아서 옷자락을 쥐는 수경을 무슨 일이냐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28
아는 사람이래도 범위가 좁아서일까.
아님 최근에 접점이 생겨서일까.
바로 유준이 언급되길래 고개를 끄덕였다.

"이것도 같이."

불렛의 사인도 챙기며 말했다.

...고생 엄청 하니까, 가끔은 이런 포상도 있어야지.

티켓과 사인지를 잘 챙긴 후
성운의 손을 잡고 부실을 나서려 했다.
같이 있자고 했으니까.

다들 정말 고생 많았어~!! :D

>>50 참을 수 없다
.dice 1 100. = 39

>>50 .dice 1 100. = 40 ekdltm!!! ekdltm ekdltm!!!!!!!

>>24 후후 우후후후후후후 (음침)

>>25 오……… 오!!!!!!!! 이경주. 천재. 아닐까 ?

>>27 캡틴, 참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동…? 제로? 마스터…? 정체가 뭐야!!!!!!!!!!! 두. 둥.

>>39 후에에에에엥 ㅠ 저희 사귀는거(사이버러브...) 아니엇나요? (낙조주 나가)
데이트 즐겁게 하시구 월말 잘 보내세용!!!!! <3

>>47 커헉!!!!!!(피토하며 날아가기)

하지만 퍼레이드 내일인걸. (옆눈)

다이스 진짜 (어질)

.dice 1 100. = 30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멘

>>25 오오!!!! 진짜 이거일 것 같아요!!

베풀라고! 이씨!

.dice 1 100. = 15

현서주의 AA 훈련은 언제나 마음에 들어요..!

.dice 1 100. = 88

>>50

.dice 1 100. = 41

>>49 청윤주도 연휴 잘 보내라굿! (복복복복복복복복)

>>50 다이스야... 제발...
.dice 1 100. = 85

>>50 .dice 1 100. = 78

>>51 어 머야 솔깃한데?(?)

다갓 너 문제있어?!!!!!

흐엑..

일상 찾아본댜!

.dice 91 100. = 94

아니 아슬아슬하게 넘질 못하네요!!!

>>50 .dice 1 100. = 23

철현주 밑장빼기잖아요!!!

다들 고생했어!!!!



인데 진행 하단이!!!! 하단!!!!!

>>50 .dice 1 100. = 39 프리저님 한번마안!

>>76

걸렸구나. 밑장빼기!

>>59 결국 혜우는 동월의 이마에 딱밤을 날리고 말았다고 한다
혜우 : 시끄럽다고! (딱!밤)

>>59

"조금만 있어주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부탁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버둥거리거나 그러면. 수경과 동월이 잠깐 사라졌다가 돌아오고.

동월은 상공에서 줄없는 번지점프를 경험했을지도 모릅니다.(*옷에 끈끈이 채찍을 붙여놔서 완벽하게 없는 건 아니었겠지만)

"..."
자신이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서주 AA써서 하는 훈련은 앵커판 느낌 물씬이라 좋아해요
AA 쓸줄 모르는 멸치는 눈물만...

>>34 줄 없는 번지점프 ㅋㅋㅋㅋㅋ 역시 수경이!

그나저나 티켓인가. 일단 한장 받았다.
티켓을 열심히 들여다보지만, 줄 사람은 생각나지 않았다. 어차피 저지먼트 인원들은 전부 받았으니까.
그렇다고 괴이부의 부장에게 주자니... 유지혁 그자식이 덩달아 수혜를 보는 꼴은 보고싶지 않았.....
하아.
그래. 2장 챙기자.
남의 연애사긴 하지만 돕지는 못할지언정 방해는 하고싶지 않았으니까.
뭐... 이 정도면 완벽하게 '돕는다' 라는 느낌이긴 했지만.
한 번쯤은 괜찮겠지.

>>79 >>83 걸렸군...

>>50 .dice 1 100. = 55 기다려라 떡밥아.

헉 전 현서 훈련 첨보는데 머 머야...? 현서 말 신랄한데 끌려..... 이게 나쁜여자가끌리는이유txt. .....?

.dice 1 100. = 34

>>86 맞아요. 정겨운 고향의 맛이...!(유입 경로 앵커판)

>>85 동월에게 공기탄을 쏘려는 순간 수경과 함께 동월이 갑자기 어딘가로 사라졌다. 어리둥절한 청윤이었지만 동월이 다시 돌아왔기에 그냥 수경에게 매운 맛을 본 것이라 생각하고 맥이 빠져 자리에 앉았다.

>>50 .dice 1 100. = 10

에라잌!!!!!(쾅)


현서 훈련은 볼 때마다 신기해:3~

90이상이 한 참치도 안나온다고....??!!!!!!!!!
말 도 안 대 !!!!!

응. 애린주, 다이스랑 절교해. (때려침)

>>63 사이버러브라니... 먼가 되게 운치잇서... 씨버로베... (그윽한 시선)(곰인형 쥐어줌)(?)
나쬬맨도 주말연휴 즐겁게 보내라구~~~ 내가 돌아오면... 스레에 맛있는 나쵸가 보이면 좋겠다... (죤)

.dice 1　100. = 93

>>0

"...흐음."

대략적인 회의가 끝난 후 소년은, 뒤늦게 그녀의 기억을 읽는 편이 좋았을까를 고민했다. 그녀가 AIM 매니퓰레이션도, 텔레파시도 아닌 만큼 소년의 능력을 눈치채기는 힘들었을 텐데

다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소년은 커리큘럼을 위해 연구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0

"달린다고 항상 능력이 발현되는건 아닌가?

"그랬다면 얼마나 편했겠니? 다만, 점점 빈도가 늘어가겠지."

"사용하지 않은 근육을 사용할수록 단련되는 것처럼?"

"비슷해. 결국 사용하는건 네 뇌잖니? 뇌도 근육과 비슷한 원리니까."

"어쨌든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뜻인가..."

"알고있으면 다시 달리렴. 시간은 유한하단다. 가치있게 써야하지 않겠니?"

//짬날때 훈련하고가기... 인사 안 해주셔도 됩니다...

>>98 밑장빼기야?!

>>50 .dice 1 100. = 9

(다시 사라짐)

하하. 금주. 밑장빼기는 안돼요!

>>98 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은 좀 너무하지 않냐 다갓아... (흐릿)

어라 퍼레이드가 내일이라니 🤔🤔 그렇담 아쉽게도 애린이랑 같이 가기로 한건 자동 취소인가...

@낙조주
이혜성 변천사
외적-커리큘럼 부작용이 몰려와서 오레오 머리됨->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합하여 긴머리 됨-> 현재는 하나로 땋은 머리

심적
이벤트로 충격을 먹은 이혜성. 뒤늦게 사춘기라도왔는지 방황을 조지게 함. 혼자 끙끙 앓다가 선택한 건 스킬아웃들을 회유하여 스스로 자경단을 꾸리는 것. 비현실적이고 극단적이지만 이혜성한테는 자신이 정신적인 회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음 (근데 타인에겐 차악의 방법임)

여담
이혜성을 그대로 두면 성격자체가 단단해서 도무지 일상이고 진행이고 안될 것 같아서 고심 끝에 선택한 것임. 그리고 이혜성의 흡연은 태오와의 선관에 설명되어있다.

끝

.dice 1 100. = 49
.dice 1 100. = 59
.dice 1 100. = 37
.dice 1 100. = 59
.dice 1 100. = 19
.dice 1 100. = 11
.dice 1 100. = 39
.dice 1 100. = 11
.dice 1 100. = 83
하나 쯤은 걸리겠지

>>98 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aa훈련을 좋아해주니 나도 좋은거야!!!!!!!!!!!!!!!!!!!

>>92 그리운 그맛...

>>98 사기꾼!!!! 사기꾼이다!!!!!!!!!!!

>>107 다갓 : 응 아니야~

>>60 뒷사람과는 달리 일단 성운은 유준에 대한 인상이 퍽 좋게 남아있었기에, 혜우의 말에 쉬이 납득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우를 믿는 만큼 혜우의 주변인에게도 어느 정도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혜우가 사인지며 티켓 등등을 다 챙기길 기다려, 성운은 혜우가 내밀어오는 손을 꼭 맞잡고 부실을 나섰다. 혜우에게만 들릴 나직한 목소리로, 성운은 조곤조곤 말을 건넸다.

어디로든 가자. 양호실에 잠깐 누워있어도 되고, 빈 동아리 방이나, 아니면─ 우리 집에서 잠깐 한숨 자고 간식먹고 갈래? 수플레 팬케이크, 해줄게. 오늘 먹자.

부실에 다른 부원들이 아직 있는 건, 일단 차치하기로 한 모양이다. 하하, 이녀석.

대체 왜?!

😗

>>98 앜ㅋㅋ닠ㅋㅋ 금ㅋㅋㅋ주!!!

>>107 어림없는 볼!!

>>0
다시 여로와 이경의 장난을 준비하던 현장으로 돌아가서, 청윤은 철물점에서 박과 기타 뭔가를 사온 뒤 집으로 와선 준비를 시작했다. 현수막은 박이 터지면 꽃가루와 함께 아래로 펼쳐져 <여로 이경 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쓰여있을 것이었고, 폭죽도 함께 둘을 축하해 줄 계획이었다. 청윤은 한 손엔 폭죽을, 다른 손엔 박을 터트리기 위해 공기탄의 발사를 준비했다. 그리고 정하와 함께 대기하다가 둘이 집 문 앞에 선 것으로 보이자 문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공기탄을 쏴서 박을 맞췄다.

"결혼 축하해! 여로야! 이경아!"

이 말과 함께 청윤은 팡! 하고 폭죽을 터트렸다.

"너희 둘이 이렇게 가까운 사이인 줄 몰랐는데. 앞으로도 잘 지내라 얘들아."

여로의 표정을 보며 즐기려고 했을 것이다. 이경이에겐 조금.. 좀.. 많이 미안하지만 말이다.

한 번만 더 굴려보아요. (?)

아이이이 PNG로 저장을 했어야

뭐 결혼??(날조)

https://www.neka.cc/composer/11181
아 몰라 여로 네카나 올릴 거야

복장은 그냥 이경주가 입히고 싶은 거 입혔다!(당당)

그냥 서비스로 하나만 알려드리죠!

어디가 알고 싶으신가요? 선착순 1명!

슬슬 메카도 기동성이 떨어지고 있는 걸 보니 마지막이 다가오는 듯싶다. 태오는 직감한 듯 마지막 활공을 시작했다.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까마귀 메카가 오늘따라 날쌔다.

.dice 1 10. = 1
현재 95점

92점 이이이

>>105 왓?????? 15주년 일상 내일하는 거야??????? :0???????
신이시여????????

>>120 우와....!!!!!(야광봉) 이경주가 만들어주는 여로땅 분위기 정말 남학생 그 자체라 좋아:3!!!

네. 내일부터요! 사실 여러분들은...마지막 줄을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맞을까요?

>>85
" 에? 조금만? "

동월은 수경의 요청에도 아지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버둥거렸고... 결과적으로ㄴ

-

동월은 얌전히 바닥에 죽었다. (?)

" 크에엑... "

갑작스런 번지점프와 강한 공기와의 충돌은 그를 얌전하게 만드는 데에 성공한 듯 하다.

>>126 마스터가 누구인지도 궁금한데 가장 마지막 줄을 알고 싶긴 해:3c

박쥐 메카가 크게 흔들렸다. 슬슬 끝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혜성은 정이 든 메카의 기기판을 손으로쓰다듬었다.

.dice 1 10. = 10
총합 133

>>124 그것이 캡틴의 말씀이셨으니... (옆눈)

>>127 동월이 귀엽네요!

>>97 씨버로베라니…… 먼가 되게 욕같… (읍)
(그윽한 시선에 두근!) (곰인형 꼬오오옥 껴안음)(곰인형: 살...려...ㅈ.....)(곰인형 die)(?)
낙조에게 나쵸 가루를 뒤엎어보도록하겟습니다(?)

>>98 제법 똑똑했어요. 👍🏻

>>106 그럼 혜성이 1대 자경단 보스인거쟈나…? 머 멋진것두 같다…… (초롱초롱) 혜성이가 어떤 부분에서 충격을 받았고 무얼 막기 위해 자경단을 꾸린 건지 여쭤도 되나용 (이혜성 그녀가 궁금하다…)

혜성이 축하해...!!!

>>117 (장난치시는 중인 것은 알지만 png 관련해서 잡지식을 알려드리자면)png로 저장하셔도, 인터넷에 업로드되는 과정에서 인터넷 사이트의 트래픽 부하를 줄이기 위한 알고리즘으로 자동으로 화질이 열화되기 때문에 티가 나요 👀 사람들이 각자 사용하는 기기마다 브라우저에 세팅되어 있는 기본 폰트가 다를 때도 있구요

총점 163! 승리하였다!

>>129 혜성이 이번 이벤트로 5퍼를 깎는다..!

>>135 5%조 합류를 축하드려요~

>>126 내일 부터인거지?????? 하루만 하는건 아니지??????? 기간 따로 있는거야???????????

아니 잠만요 현실 데이트 한다고 사이버 데이트를 못하면...

"좋아 블랑카- 마지막이야-"

외골격이 덜렁덜렁거리다, 툭 떨어졌다. 여로는 서글픈 미소를 지었다.

"고생 많았어-"

여우의 내골격 치아가 괴수 메카를 부수기 시작했다.

.dice 1 10. = 9

>>134 그걸 생각을 못 했어요. 우우우. 아쉽네요.

>>125 이번에는 특히 캐주얼함을 살려보았습미다
근데 개인적으로 여로는 한복도 기모노도 가톨릭신부복(?)도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해요!!

>>132 1. 인첨공의 어둠을 직접 봤고 2. 받아들일 시간이 없었고 3.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평화주의라는 이상이 흔들렸다.
막는 건 아니고, 정석으로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면 비합법으로 이상을 실현하겠다는 이유

내가 올리지 않으려고 했건만

태오의 목소리 '참고'만 해줘. 이렇게 건조하고, 숨 많고, 발성이 거의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의 기력없는 목소리랍니다. :3

>>131 바닥에 죽어있는 퍼런 말미잘을 보고 귀여워하시다니... (?)
귀여운건 우리 오목눈이 못따라가기 때문에 틀린 말입니다 (??)

여로땅 최종 점수: 124.....

후.......

>>136-137 하하 승리했다 막판 두번이 잭팟이었다! 감사합니다

>>117-118 금주 귀엽지 아니한가……

아니 잠깐 ㅋㅋㅋㅋㅋㅋㅋ 청윤이가 이경여로 결혼시켜버렸늗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120 이경이 머리 긴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거죠 ? 아주 좋군ㅌ요 후후후후후후후…… 이 남자 언제까지 잘생길거지???????!!!!

>>143 허스키하고도 예리하네요... 태오다워요. 안개로 만든 칼날 같아.

이혜성 목떡은 올렸지롱

>>141 감삼다 감삼다!

의외로 여로땅 성서가 아니라 다른 책을 성서인 척 하며 들고 있을지도 몰라(???) 이경이는 성가대나 수녀복 잘 어울릴지도..(??????

>>147 청윤이 뿐만 아니라 정하도 같이에요!(책임 나누기)

>>0

여전히 괴수메카들을 썰고 있는 서한양. 최종보스 이름이 누군지도 생각이 안 날 만큼 많은 수의 메카들을 베어내고 있었다.

"보스 이름이..뭐였더라..?"

.dice 1 10. = 9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맞다 @성운주
혹시 이혜성 네카 올린 거 확인했을까

>>120 여로 멋지다..

>>116

여로: ^^....

여로: 호오^^ 재미있는 장난이네-??

" 길긴 했다. "
" 맛있게 먹었냐. "

동월은 조종간에서 나와 자신의 팩맨 로봇 꼭대기에 앉아서 음료수를 먹고있었다. 가볍게 로봇을 통통 두드렸을테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이제는 엔진 소리마저도 이상해졌지만...

" 수고했다. "

.dice 1 10. = 8

성운주가 리터치해 준다면 염치 불구하고 위키에 올려볼까 해서...

>>153 네, 밖에서 확인했어요! 그런데 지금 답레를 먼저 쓰는 중이어서.. 👀 혹시 언제 주무시러 가시나요?

>>148 1분 55초부터 (속닥)

>>155 아.. 여로가 얼굴 빨개져서 고장나는 걸 기대했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송두리째 던진 자폭이 되었군요..! 역시 여로..

>>142 흥미 有有有有有有有有有有有有
혜성이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싶은 욕망이 솟아올라요

>>158 아직 잘 예정 없어 확인차 물어본거니 천천히 해줘 해준다고 해줘서 나야 고맙지

한참 잘 가지고 놀았던 메카에서 에너지가 다 됐다는 알림이 뜬다.

이제 보내줄 때인가.

조종 장치 하나 들고 밖으로 나와서
주변에 괴수로봇 하나 지나가길 기다린다.
기다린 끝에 늑대형 로봇이 나타나자 그 쪽으로 메카를 돌진시킨다.

잘 가. 빅- 화이트볼.

.dice 1 10. = 6

이경주는 67에서 스탑함미다

얘는 어차피.. 궁술원툴로 가도 괜찮아....

>>143 태오의 이미지에 정말 잘 맞는 거 같다
뭔가 소파에 늘어져서 마이크 힘없이 쥐고 노래할 거 같음

>>147 이경이가 아니라 여로야(꽁)

>>150 ? 이 사람 이경이에게 뭘 입히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로는 가톨릭 사제로 이경이는 수녀로 잡입하는 거 상상해버렸다

오목눈이 로봇에서 내려 앞에 앉은 청윤은 옥상 위에서 노을을 바라봤다.

"언제까지 이 짓을 해야하려나.."

뒤에 있는 로봇을 힐끔 보곤 청윤은 핸드폰을 꺼냈다. 그 후 로봇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이건 나름 괜찮네."

청윤은 옅게 미소를 지었다.

쳇 4퍼 세이프네

>>143 저음의 다크한 목소리, 아 ASMR 해줘요..............

>>159 왠지 생각하던 것보다 한결 청량한 느낌이더라니...!
이제 칼날 주변에도 안개가 한 겹 더 껴서, 칼날이 좀더 흐릿해진 느낌이네요.

>>127

"제가이런걸할자격이있을리는없긴하지만정말로계속그러시면..."
웅얼웅얼거리는 것이 참 작다. 바람 소리때문에 들렸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월 옆에 무릎을 꿇고 얌전히 있네요. 충격을 준 건..

>>165 .dice 1 10. = 3

>>161 그래서 기본은 낙조가 아는 퍼런눈깔이지만 가끔 피곤한 듯 웃을 거임. 살짝 성격이 단호해지고 했고 나도 낙조랑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143 태오야, 영원히 내 귀에 속삭여줘 내 귀가 녹아내릴지라도…………

>>151 아 이 귀요미들 어떡해애애애액애액!!!!!!!!!

(침묵)

아니..어떤 뉘앙스로 썼는지는 당연히 알고 있는데... 왜 정확히 무슨 글자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 나지..(캡틴 머리박는 중)

태오 목소리도 음기충만이구나 하

스토리 진행 수고하셨어요．
저는 갑자기 속이 안 좋아져서…
끝까지 참여는 못했었네요．

? 캡틴?

>>173 (어이없는 표정)

그...그... 갑자기 캡틴이 바보가 되었는지 무슨 글자로 썼는지 기억이 안 나는고로...비슷한 뉘앙스로 다시 써도 될까요? 노이즈 버전으로..(옆눈)

>>166 (나머지 1퍼센트는 제가 대신해도 될까요..) (꿍실꿍실 무릎타고 올라가기) (버둥)

분명 캡틴이 '크리스마스땐 다들 할일 있을테니'라고 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가보다~ 하고 맘놓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이해했던 건가...

어쨌든 모처럼 15주년 일상 하자고 찔러줬는데 캔슬낼수는 없지!!!!!!!!!
가보자고 월월주!!!!!!!!!!

이지주 어서와 속은 지금 괜찮아? 무리하지말고

>>175 지금은 괜찮아?
이지 귀여웠어(복복복

>>164 나 분명 여로를 생각하고 쓴 것이 맞는데 어째서 출력이 이경이가 된 것인가ㅡ......무섭도다무섲도다..... 알려주어서 고마워요 (엉엉
이건 역시 둘이 연플이라....(고맙다면서 바로 남탓하기)

아..그리고 15주년...일단 내일부터 그 다음 월요일 0시까지에요!

이지주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175 아이고.. 이지주.. 몸이 먼저죠! 조심하세요!

>>175 이지주 몸은 괜찮아요? 빨리 쉬세요
>>173 캡틴 ㅋㅋㅋㅋㅋ
>>143 태오 목소리 좋다!!!!!!!!!!

>>111 혜우우 양호실...하려다가 수플레 팬케이크란 말에 너네 집 갈래, 했다.
그리고 동시에 잠도 다깸(?)

메카를 타다 보니 나름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다. 특히 불을 쏠 수 있는 부분이.
화염방사기로 상대의 메카의 시야를 가리고, 주먹을 날린다.

.dice 1 10. = 4

>>173 (꽁)

퍼레이드 내일 하루야? 12시 땡 하면 가능인가?
금주 준비 됐어?

하루는 아니고 기간내에만 돌리면 오케이에요! 일단... 조금 제가 조금 있다가 레스 올릴게요!

>>184 진짜 딱 크리스마스까지냐구... 😭😭😭😭😭😭

이지주 잘자요!

>>178 그냥 통으로 내놔!

오케이 올라오는 거 보고 나서 결정해야지

흐히히 다들 반응 고맙다구... 태오 방송할 때 주력 컨텐츠 중 하나가 '키보드 ASMR'이긴 한데... 목소리 asmr은 잘 안 한대...

안개낀 목소리라니까 되게 이쁜 것 같다...:0... 표현력 대다내

>>188 (정규일상으로 해보고 싶었으나 양손이 다찬자..) (혹여나 나중에 퍼레이드 일상 하고도 시간이 남거든 이것도 돌려보고싶은데 어떠신가요 👀)

24일부터 31일까지에요! 흑흑.

1월 1일
늦어도 1월 1일에는 퍼레이드 일상 꼭 돌려야지

>>198 ........? (기간 내에 못돌릴 사람)

>>171 피곤한듯 웃으면 알아챌 거 같아요 눈치를 안보는거지 둔한게 아니라서 (ㅋㅋ) 그럼에도 별 다른 터치 안하다가 시간 지날 수록 혹은 어떠한 계기로 혜성이 속내 억지로 끄집어내보고 싶은 낙조주… (낙조주는 나빠)

>>173 >>178 (웃겨서 숨 못 쉬는 중)

그러니까 정확히는 24일 0시부터 1월 1일 0시까지!

(마지막에 빵점이 되었어요. uvu)

이지주 지금은 괜찮아요?

갑
자기
질문이나
다갓배틀이
하고
싶어짐 (개뜬금업지만연례행사임

뭐 그러 어쩔 수 없지....

>>173 ?

>>175 어이고 괜찮아지셨나요.... (복복이)

>>180 엩(엩) 어어어.... 돌려주신다면야 정말 감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일정이실텐데 괜찮으신가요...? :0

이혜성 목떡 비슷한 건 전스레 어딘가에 올렸으니 찾아들으면 돼 목떡 잡담 메타는 아니지만

>>196 그러니까 방송주소 주세요 나도 들을래ㅡㄹ

>>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덤벼라!! .dice 1 100. = 43

그럼 공항에서 돌리면 되지뭐

이지주 수고했구 잘자요!!!!!!! 아프지말구!!!!! 이미 가버리셧겟지만....(털썩(멀티젬병인내가밉다

엩 뭐야 1주일이었어...?
15주년이 1주일이고 퍼레이드는 기간 하루만 준다 했었던것 같은데 꿈꾼거였나... (흐릿)

>>196 >>잘<< 드물게 할 때, 녹화 해둬야........ (???)

>>204
듀얼! .dice 1 100. = 66

다들 어서오세요. 피곤해지네요.

>>208 아 ㅋㅋ 내가 이기면 철현이 진단이나 픽크루나 네카 주는거다 알겠지
.dice 1 100. = 55

아지주 해외여행 즐겁게 다녀오고 너무 무리하진 말라고...!!

내일도 진행이 있는거죠?

수경주 안녕!!!!!!!!

>>191 응. 준비 되어 있어요.

>>179 >>197 (들어서 품에 쏙)(볼부비)
성운주가 어케 1% 그 백배천배만배는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수플레 일상도 퍼레이드에 이어보자 시간이 가능하다면

>>213 듀얼!! .dice 1 100. = 4

캡틴, 그래비셔널 포스의 경우 중력 방향을 바꾸는 것은 몇 레벨부터 가능한가요?

므아아악 하냐냥... 질문이 잇는ㄴ가

에잇. 그냥 비슷한 의미로 다시 써드리겠습니다! 진짜 무슨 글자였는지 갑자기 기억이 안 나!

(이들을 정말로 믿어도 좋을지는 모르겠어.)
(사실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좋겠는데.)
(그래도)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잖아)
(팬들에게 비난받겠지만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어)

대충 이런 뉘앙스의 문구였답니다.

1월 1일까지냐고 다행

>>201 계기로 낙조가 이혜성 속 헤집는 거 너무 좋은데 그 계기가 뭐가 되려나 이혜성이 스킬아웃에게 손속을 안두고 확실히 전투불능으로 제압하는 걸 본다거나? 끄집어내주면 이혜성 반응 볼만할듯

>>215 하하 그래 고마워!

>>116
이경: .... (검지 중지 엄지를 세운 손으로 자신의 입가를 가린채 잠시 고심하다)
이경: ....대충..
이경: 축하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겠죠.
이경: ....여로의 업보라고 생각하면 납득은... 가지만...
이경: ....치우는 건 둘이서 해주세요.

이 모든 대사는 흑이경에서 나왔습미다
즉 담담하고 차분하게 나왔음다.

>>155
이경: .... (여로 손 조물조물)
이경: 들어가자.

>>204 .dice 1 100. = 1
뭔진 모르겠고 일단 던져본다

야베- (도망감)

situplay>1597029475>227 ㅋㅋㅋㅋㅋㅋㅋ

1이래요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됨)

>>218 24일부터 1월 1일까지라는데 기간 내에 간 맞으면 돌려도 돼 나야 돌려주면 고맙지만

15주년 이벤트는 1주일. 그리고 캐릭터마다 퍼레이드는 단 한번만 볼 수 있어요!

>>221 지금부터 가능하긴 하겠죠? 사실 그런 것은 제가 하나하나 정하진 않았으니 여러분들의 자율에 맡길게요! 제가 레벨에 맞춰서 판정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내일은 진행 없어요!

>>227 도망가지 마라 심해냥이
특별히 지금 태오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묻도록 하마

.dice 1 100. = 75

situplay>1597029475>223 왜 비난받지...

>>204 .dice 1 100. = 85

.dice 1 100. = 30

ㅇ왜 나 또 30이에요???
억울해

>>223 캡틴! 태오! 캡틴! 태오! 캡틴! 태오! 캡틴! 태오!
햐아......
불렛도 불렛 나름대로 협박을 받은 걸까요......
그러고 보니 위크니스가 이미 다른 누군가에게 붙들린 퍼스트클래스도 있다고 했던가...

>>227 세상에
(경악하면서도 한편으로 혜우픽크루 나올생각에 설렘)

캡틴 나 질문있어
이혜성 지금도 자기 소리로 소리를 벨 수 있어?

>>220
태오 솔직히 첫 담배 필 때-

기침 엄청 하고 "이딴 거 왜 펴.."하고 난리쳤겠지?!

>>223 팬들에게 비난?
정체를 밝히게 되거나, 뭔가 콘서트를 레드윙이 직접 엎어버리나?

>>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갑자기 저도 한번 해보고 싶어졌어요 .dice 1 100. = 61

>>233 (픽크루는 아니지만 이것도 좋아!)

>>239 네!

>>235 >>236 무엇을 질문하실 건가요 휴먼

으악 계속 굴리면 레스낭비니
하나로 묶어버리마 덤벼잇

.dice 1 100. = 1

?

>>243 어? 진짜?

야... 야베~

>>227 아이고 혜우주!

>>223 도대체 뭘까요..

>>155 >>226 청윤: 으..으음.. 그래, 치우는 건 나랑 정하가 치울게.

치운 후

청윤: 역시 나랑 장난은 안 맞나봐.. 당하고 공격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지쳐서 널부러짐)

>>244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이 두 번 뜨네 이게 데 마레의 위엄(?)인가

>>244 아.. 아니??!?

>>232 어?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오주 1에 기시감느낌

>>226

여로: (번뇌에 휩싸임)(얼굴펑)
여로: 네에.... ㅇ////ㅇ(순순함)


>>223 아이고 불렛아;ㅁ;!!!!!!

>>244 와! 1/10000!!!

>>223 00...... 협박을 받는 걸 알면서도, 콘서트를 진행 하는 것에 대한 걱정일까요..

>>244 ????

하냐냥 질문이 하필이면 잠시만
.dice 1 100. = 9 극단적일수록 진심에 가깝다

오오케....

2회 연속으로 1%의 승리를 한 이 유튜브 영상이 생각나네요.

>>232 오...!!!

아 맞다 내일 크리스마스이브잖아? 내일 비인지 눈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전국에 내린다고 일기예보 떴음:3! 나갈 예정 있는 참치들은 모두 우산을 챙기시게>:3

이런 게릴라 이벤트(?) 좋아

>>244 태오는 뭘 걸어야 반 년 금연이 성공할까요?


어른이 되서는 상관 없는데 학생 때는 피지 말자
그래 흡연조 너희 말이야.

아마 전 내일 보드게임 카페를 들를 것 같긴 하네요!

>>262 헉 보드게임카페! 제발 스플렌더 해줘!!! 제발!!!!!!!

팬들에게 비난받는 건 정체가 밝혀지는 쪽인가

>>231 평일, 화요일부터는 다시 지옥의 근무에 새벽반이 될 것이라..... uu
혜성주가 괜찮으신 시간대를 말씀 해주시면 그 시간대로 맞춰볼게요.

나도 여러가지 일보러 나가긴하지

>>206 일주일 안에 일상 조지면 되는 거니까~~~
물론 내일인 이브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은 드문드문 올거 같지만... 26일부턴 겁나게 돌릴수 있어~~~
내가 현실데이트 하는데 점례도 시켜줘야지!! 암!!
그래야 트루-참치다!!

뭐... 바쁜건 일상이니까... :3c...

>>261 (모르는 척)

>>266 아지주도 해외 잘 다녀와!!!!

>>263 히히 스플랜더는 갈때마다 하고 있어요! 지난번엔 포켓몬 버전으로 해봤는데 진화 시스템은 괜찮았지만 희귀 포켓몬하고 전설의 포켓몬이 귀족 포지션을 맡으니까 좀 햇갈리는 감은 있더라구요..!

>>269 (찡긋)

근데 출국 26일이야 아직 한참 남았다구 여러분 계속 인사할거야?
계속 인사하면 계속 받아줄 거지만

야베한 다이스.
저도 다이스 돌려볼까요...
.dice 1 100. = 98

>>265 나도 스케줄이 어쩔지 몰라서...음 그럼 24일 새벽부터 할까 금주도 일상 좀 돌려야지. 그리고 내가 요즘 기절잠이 심해

와 이건 대부분이 못이기는 거네요. 좋아. 이번에는 지킬 수 있겠어요(?)

.dice 1 100. = 92 여기서 99가?

>>270 우와 나 그거 살까말까 하다가 이미 있으니까- 하고 넘겼는데...... 다음에 포켓몬버전.....(고민)

아마 있을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지니어스류 게임 하고 싶다면 두부왕국도 하는 거 추천해;3!

?? 저봐 수경주 핵이랑께

>>253 이경: (여로 붙잡고 방에 들어가기)

근데 이후 별 건 없고 수다떨거나 놀 거 같다.

개인적으로 여로 손 이경이보다 클 것 같다는 적폐가 있다.
여로 성장이 얼마나 더 될 지는 모르지만 기본적인 키차이도 있고 이경이 손이 막 큰 편은 아니라서
가끔 이경이가 조물거리지 않을까나...

>>258 (지금 경우에는 패배)

>>259 나 화이트 크리스마스 본 적 없는 거 같아서 제발 눈 와줬으면 해..

>>262 후기 들려줘!
나 가 본 적 없단 말이야!

>>266 (응원봉)

>>271 아지주도 조심히 갔다오라구~~~

>>272 .dice 1 100. = 88

situplay>1597029475>275 그래도 꽤 높은걸

여로주가 [두부왕국]이 있을 거라 생각을 안 하는 이유: 그 동안 갔던 모든 보드게임카페에서 두부왕국을 본 적이 없음. 마이너한 보드게임인가... 싶어져서 울 뻔한 적 있음. 심지어 보드게임 사려고 서점과 이벤트 팝업스토어까지 갔었지만 발견 못함...^-ㅠ

>>266 아지주 뉴욕 잘 다녀오세요!

>>276 기억해둘게요!

>>279 또 인사냐!!(복복) 그래 그래

아지주도 내일 살아와(?)

>>283 내일 안간다고!! ㅋㅋㅋㅋㅋ(복복복) 그래 그래

>>285 그건 장담 못하지만 (복복) 잘 다녀올게

>>223 불렛 팬클럽 창설해야겠다……… 나만의 팬클럽. 아니면 회장 자리를 빼앗아야겟다.

>>224 자경단이나 과잉진압(문제는 송낙조 지도 그럼....), 그리고 혜성이의 단독적인 행보가 저지먼트 존속에 위험이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되면 속 긁으면서 울타리만 무너트리지말라는 식으로 경고할 거 같아요. 사람은 사실 중요하지 않고 단순하게 그냥 내가 있을 곳, 나 받아줄 곳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서. 근데 혜성이 자경단… 혼자서 하는거죠? 나중에 결국 에이씨, 하면서 뒷덜미 잡고 질질 끌고오려할듯…… 사람은 혼자 못 산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282 파는 곳이 번개장터 뿐이고 거기서도 희귀 매물이라고 써놓았네요..!

다들 잘 살아오세요(?)

다시 돌려볼까...(1회질문권을 걸고(?))

.dice 1 100. = 98

>>267 (일주일 소식에 편안-) 뭐 저도 비슷한 상황이니까요... 지금은 잠시 벗어났다지만... (덜덜)
ㅋㅋㅋㅋㅋ그쵸 그래야 청춘이죠! (청춘 만능설) 나도 트루-참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240 맵고 쓰리다. 처음 겪는 독한 느낌에 기침이 절로 나오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찔끔 새어 나왔다. 고개를 돌리며 당장이라도 버리고 싶어 손가락 틈새가 벌어지려다 우뚝 멈췄다. 태오는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에 연초를 끼운 손가락을 애써 입가로 가져다 댔다. 이딴 걸 피우는 이유를 고민하기 보다는 당장의 생사가 더 급급했다.

스트레인지는 그야말로 야생의 구역이었다.

>>290 줄 생각이 없잔아

>>286 아 26일.. 한 30분 있으면 25일이잖아요(이러면 안됨)

어라.

아니 계수나 이벤트 다이스가 이케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290 ?? 선생님?

>>244 태오가 그 도박장에서 어떻게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해요.

>>273 응. 기절잠.... 돌리다가 졸리면 꼭 말하고 자러 가시는 거예요?

>>290 ?
뭐지? 진짜 핵인가?

줄 생각이 없는걸요 선샌님

>>204 .dice 1 100. = 59
물어보고 싶은 것이 생각났습니다 태 오 주.

아지주 해외여행 부럽다.................. 나도 데려가욧

>>219 ((털펑)) 저한테도 그래요.. uu
응, 고마워요! 분명 시간이 있을 거에요.

흨흨... 참치주제에 현실데이트 해서 죄송합니다...
더욱 정진해서 몸을 갈아넣겠습니다...

>>289 나도 같이 밤샘 게임팟!!! 모았을 때 플레이 해본 게 전부니까 말이야.. :3c


참고로 여로땅이 스플랜더를 일상에 들고 오게 된다면, 그거 여로주가 진짜로 판 벌려놓은 상태로 일상 굴리는 게 될 것(?).

situplay>1597029475>294 퇴근보다 뉴욕행이 빠르겠는데요(????)

수경주 벽 데카스기루

>>290 와우.... :ㅁ

>>268 그래 당신말이야 당신.

situplay>1597029475>300 뉴욕와서 거리에서 산타수염 달고다니는 미친놈을 찾아(친목시도로 조정스레에 끌려가며)

핵이잏ㅅ으면계수에썼을거에요(대체)

다이스를 굴리는 걸 보니 저도 굴리고 싶어졌어요.
물어보는 내용 모두 다 대답 해드리죠. 두루와.

.dice 1 100. = 17

>>292
태오 담배 피게 만든 놈들..하나냥이 전부 참교육 시키갓어 (패는 거 아님(교육임

>>303 오오오 재밌겠네요!

>>302 괜찮아요 애린주! 어장에서 이미 충분히 염장을 당했(이러면 안됨)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폐업 했습니다.

다이스 배틀 나도 한 번 던져본다!
승자에게는 질문권이 간다!

.dice 1 100. = 66

https://youtube.com/shorts/JD966t1_x24?si=RUKL9TmIhdBnsUi8

>>233 (영상만큼)(?)
얼만큼이냐면... 당장 쫓아가서 등짝 두들기면서 왜 연락 끊었냐고 왜 나 안 찾았냐고 동생이라며 동생이라며!!! 하고 샤우팅하고 싶은데
한편으론 태오가 너 누구에요 하면 어쩌지 싶어서 근처로 가기도 싫을 만?큼

>>261 흠... 반 년의 금연이라면 정말정말 어렵습니다 선샌님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하지롱 'x' (입꾹닫!)

>>297 "여기서 일하게 해주세요!"

라고 바락바락 외쳤대. 0.<
진짜로 비설에도 그렇게 써뒀답니다~ 자기가 가진 칩으로 실력을 증명했고요~ >:3

>>310 .dice 1 100. = 41

>>314 .dice 1 100. = 1

>>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금주 영업 합니다 현수막 붙이기)

>>314 .dice 1 100. = 76

>>310 .dice 1 100. = 62

"그럼 지금부터 인첨공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의 개최를 선언합니다!!"

마침내 15주년 행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제 4학구 문화광장에서 벌어지는 만큼 그 규모가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일단 첫날은 퍼레이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퍼레이드는 여러 차량과 뒤를 따르는 여러 초능력자들로 구성되어있고 차량에는 아이돌인 '불렛'과 제 6위, 웨이버가 탑승하고 손을 흔들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그 뒤를 따라서 인첨공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초능력을 쓰는 너구리. 즉 '초구리'와 '초순이'가 뒤따릅니다.
또한 제 4학구의 곡예팀과 악단팀, 그리고 댄스팀 등등. 참으로 많은 이들이 함께 하며 초능력 쇼를 보여주는 모양입니다. 그 이외에도 곳곳에 숨어있는 퍼스트클래스들이 자신들의 초능력을 몰래 써서 흥을 돋구어준다는 모양입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초능력 부스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같이 온 이들의 상성을 봐주는 초능력 점집이라던가, VR 체험기기라던가, 밖에서 찾아온 사람들을 위해서 초능력 체험 부스들이 만들어지거나, 먹을 것, 놀이시설, 게임시설, 인첨공의 역사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부스 등등. 참으로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퍼스트클래스와 싸워보자! 라는 느낌으로 가상현실로 들어가, 에어버스터와 웨이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직접 싸우는 게임 시설도 있는 모양입니다. 아. 저기는 10년 후의 나, 20년 후의 나 등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는 사진기기도 있는 모양입니다.

바깥 사람들도 초대되어서 찾아오는 행사인만큼 정말로 많은 것이 준비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놀아도 되겠지요. 앗. 그런데 또 하나가 있는 모양입니다.

제 4학구 문화 광장 곳곳에 QR코드가 있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니, 아무래도 특정 앱을 설치한 후에 QR코드를 찍으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모양이고, 그 포인트를 모아서 상품 교환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이것도 참가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참가여부는 자유입니다.

어쨌든 수많은 놀거리와 행사가 함께 하는 15주년 행사는 정말로 장대하게 그 막을 열었습니다. 집에 돌아가기 전에, 저편에 보이는 건물 위 관람차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것 또한 좋을지도 몰라요. 물론 어디까지나 자유지만요.

아. QR코드의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이 궁금하다구요? 알려드릴게요!

10점 - 티 세트
30점 - 인첨공에서 개발한 최고급 로션
40점 - 가상현실 영화관 1인 무료 이용권
50점 - 인첨공 VR 사파리 2인 무료 이용권
100점 - 15주년 기념 펜던트
150점 - 초고급 5성 호텔 레스토랑 뷔페 무료 이용권 2장
300점 - 만일 모을 수 있다면 계수 15%

그리고 포인트 점수는 1, 5, 10, 50, -5, -10 이렇게 6개인 모양입니다. 자. 도전해보실까요? 모두들?

/24일 0시부터 1월 1일 0시까지 15주년 행사를 배경으로 돌릴 수 있답니다! 단, 퍼레이드는 캐릭터마다 단 1번만 볼 수 있어요!! 행사는 그야말로 놀거리가 가득하고 볼거리도 가득하고 먹거리도 가득한 엑스포 느낌이에요! 여러분들의 상상으로 많은 것을 만들어보세요!

QR코드 도전은 자유이며, 포인트가 모이는대로 바로바로 교환이 가능하답니다! 단...교환할땐 반드시 교환이라는 머릿말을 붙여서 작성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스는 4시간마다 1번 굴릴 수 있답니다! 하루에 6번!

>>300 무엇이 궁금하신가용? (아까 다이스 1 떠서 슬픈 태오주)

>>288 아마 모브 스킬아웃들 모아서 할 듯? 이것저것 생각해서 인지저하 홀로그램이랑 목소리 변조까지 써서 철저하게 자기 가릴거라서()
아니 과잉진압은 낙조가 더 심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도 내로남불일세(?) 낙조 말하는 거 너무 맛있다. 살짝만 답하자면 내 나름대로 나도 여기서 내가 발디딜 방법을 찾는 거다. 안그러면 난 계속 이방인일테니까할 것 같네. 질질 끌고 오려고 하면 반항하지 않을까

>>314 뭔가 애매하게 높게 떴네!

>>316 스읍 뭔가 비설이 관련되어 있나보군.....
조건 만족하면 반 년이 아니라 그냥 금연 때릴 것도 같고.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늘 1이 왜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dice 1 100. = 85 나 나나나나 있다.

300점은 개수 15%요??? 와..(계수에만 눈 돌아감)

>>302 에이 현실에서 갈리는데 현실 데이트라도 있어야지!!!!!!!!
비슷한걸 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응원 뿐입니다!!!!!!!!!!!!!!

강철현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ecret[I LOVE YOU]강철현
(빨갛게 상기 된 얼굴 아랫 입술을 계속 깨물었는 지 입술 또한 빨갛다)
"나, 너 좋아해. 그냥 좋아해. 정말 좋아해."

N[미소]강철현
"미소 지어달라고? 그냥 웃음 지어줄게!"
(웃는다)

N[원피스]강철현
(밀짚모자를 쓰고 매직으로 얼굴에 문신을 그린다)
"고무고무! 총!"

SUR[아이돌]강철현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신문에 실력파 아이돌이라고 실린다)

SSR[금색의 시계탑]강철현
"저거 팔면 얼마나 나올까? 이게 왜 SSR등급일까?"

N[미소]강철현
"미소? 난 당기소"

UR[빛 속에서]강철현
"눈부셔...불꺼..."

SUR[쿠키&아이스]강철현
"아이스크림 쿠키앤크림 맛있다."

N[정장]강철현
"정장은 왜 입으라는 거야?...불편하게..."

UR[마법사]강철현
"마법? 그런건 약한 녀석이나 쓰는 것이다. 강자라면 근육이 곧 마력이다!"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15주년이니까요! 계수 15% 드립니다! 모을 수 있다면요!

>>290 .dice 1 100. = 95
모험을 떠나지 않는 자는 영원히 영웅이 될 수 없느니라…………

>>310 .dice 1 100. = 58
꽁승이겟군.

>>314 .dice 1 100. = 29
해볼 만 해!

>>310 .dice 1 100. = 60
오늘은 느낌이 좋다 다이스가 썩 높게 뜬다

>>319 무엇을 물어보시겠슴미까!

>>324 뭐가 이렇게 다이스가 극단적이에요!!!

물어봐라 휴먼타치들아-!!!!!! 1 떠서 어차피 다갓 안 굴려도 되겠으니까~!!! (결국 모든것을 오픈하고 마는데...)

만만한 다이스의 금주만 이기다니..............

이야 경품이 아주 좋네 300점은 무리고

>>330 점점 힘이 빠지는 낙조주의 다이스..

>>333 현재 태오의 이혜성의 인상

전 아이돌 철현이를 보고 싶어요. 주세요.

0에서.. 마이너스점수면 마이너스가 되나요...?

>>339 마이너스 점수는 없습니다!

>>328 원피스가 그 원피스가 아니잖아

이기신 분들.... 질문... 들어오세요...

초돌이 초순이ㅋㅋㅋ 만드는데 억 단위로 들어갔겠죠

그런데 여러분. 이건 알려드릴게요.
저 점수 이벤트는 제가 R1에서도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이 했는데...

기어이 300점 채워서 15% 가져간 분이 계세요.

즉...여러분들도 가능해요.

패배의 대가를 치뤘습니다!

>>343 (초구리..속닥속닥)

얍베ㅔㅔㅔㅔ
난 질문권 안열거야 (철통보안)

캡틴! QR코드 찍고 6개 다이스를 굴리면 되는건가요?

??? 가능한 점수였다고?
다이스는 1~6 돌림 되지??

>>348 네! QR코드를 찍는 레스를 쓰고 다이스를 굴리면 된답니다!

>>342 금이는 담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349 저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정말로 가져가는 이가 있더라고요. 네! 다이스는 저 점수 6개로 해서 다이스 1~6으로 돌리면 된답니다!

>>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뭔가...
...금이의 되게 소박한 흑역사?

정말로 어둑한 게 아니라 이불킥감인.

>>352 그건 진짜 다갓이 손을 들어준 지경인데.....대단하다. 오케이 확인

" 난 이쪽에 자주 오니까. "
" 게다가 이런 시간이면 생각보다 자주 만날걸. "

괴이는 여러 종류가 존재하지만, 그래도 수색을 나가는 시간이라던가 장소는 거의 비슷비슷했다.
폐공장과 폐공사장은 거리가 꽤나 가깝기도 했고.
아무튼 수경도 동월과 비슷한걸까. 다칠 것을 알면서 줍는다니.

" 괜찮냐니 뭐가? "

동월은 그제서야 자신의 상처가 다시 생각났다. 고개를 돌려 버려진 거울을 다시 보앗을테다.

" 아. "
" 이정도는... 다친 수준도 아니지. "

거슬린다면 혜우에게 부탁하겠지만, 또 베인 상처가 여기저기 많이 나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정말로 금방 나았다.

" 잃어버린게 많다니. 그건 좀 곤란할 것 같은데. "
" 단 하나로도 엄청 괴로운데 말이야. "

나지막히 말하고서, 몸을 비틀어 수경의 시선으로 들어가려 움직인다.

" 눈은 왜 그렇게 피하는거야? "
" 나 메두사 아닌데. "

장난치듯이 픽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 그런걸... 느낀단 말이지... "

그건 과연 좋은 것일까? 잘은 모르겠다.
그런 틈을 볼 수 있다면야 피하기엔 좋을테지만... 글쎄. '보인다' 는 것은 결국 괴이를 보고, 괴이에게 보여진다는 의미니까.
괴이는 항상 입구로만 사람을 삼키지 않는다.

" ...그 조각은 다치는걸론 끝나지 않을거야. "

그래도 괜찮아? 라고 물으며 수경에게 시선을 던졌다.

>>302 즐거운 데이트 되길 바란다!!>:3


@이경주
이경이 갠이벤 전에 여로땅이 자기 암시로 이경이 기억하고 있어도 되는지..👀
이 질문이 안 된다면, 이경이가 현재 여로에게 갖는 생각이 궁금하다


@금주
고양이 금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있다면!!!>:3


@태오
질문이라기보단 이거 궁금한 건데.... 평소에 다른 저지먼트 부원이나 다른 사람들 생각을 읽으려고 하는지...?👀

계수 15%면 사실 샹그릴라 완성품이 개발된거고 그걸 주는 게 아닐까(?)

질문권 열어도 질문할거 없어서 팝콘이나 먹을래

>>308 산타수염을 달고 다니실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주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322 햐랑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은데 햐랑 태오의 공통점(혹은 유사점)과 차이점이 궁금해요!!!!

>>323 헉 철저하게 가리는구나… 이거 뭐 어떻게 알 방벚 업나?! 막 다 가렷는데 너 뭐하냐 하고 아는 척 하고 싶고 막……… 불가능하면 깔쌈히 포기! 우헤헤
송낙조이자식내로남불그만하라곳!!! 앗. 아 나 이거 대답 생각났는데 나중 일상의 재미를 위해 아껴둘래요!!!!!!(꼬옥 숨기기)

앗사 이벤뚜 레스 올라왓다!!!!!(스크롤슥슥

아. 그리고 이거 깜빡했네! 15주년에는 3위 디스트로이어, 4위 레드윙, 제 6위 웨이버, 제 7위 에어버스터, 세은이와의 일상이 다 열린답니다!
이 기간 한정이에요!!

>>357 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트로피를 주는 식이에요! 계수 15%는 그냥 제가 주는 것일 뿐이랍니다.

계수 15% 계수15%!!

>>328 철현이 분위기 좋네!!!

>>291 힝잉잉... 그나마 다행이지... 일주일이나 있다니!!
그나저나 월월주도 비슷한 상황이라니... 대체 직업이 무어야... :0c... (그저 두려움)
야호!! 우리 같이 청춘의 트루-참치가 되어보자구!!

글엄 시동은 언제쯤 걸어볼가? :3c
12시 땡 하믄? 아님 느긋하게 내일부터?

>>316 선관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정말 싹싹 빌어서 들어갔군요. 00
그 실력을 증명할 능력도 있었으니.. 응. 일을 시킬 만 하네요.

아 추가로 궁금한 것이. 태오 파일럿이기도 했잖아요. 경기 전적이 어떻게 되나요?

(이야.)
(역시 다른 것들은 절대로 안 보고 계수 15%만 보는구나)
(이래야 모카고지!)

>>359 가끔 홀로그램이 지지직거리면서 눈 정도는 보여주지 않을까 홀로그램 노이즈 사이로 언뜻 보이는 새파란 눈 말이지 호호
그게 낙조의 특징이자 개성이니까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답을 듣고 싶지만 나도 일상의 재미를 위해 참을게 ㅋㅋㅋㅋㅋㅋ

다들 다이스 돌리니까 여로주도 한 번 해보겠다!

질문이 없을 거라는 거 잘 알고 있다>:3

.dice 1 100. = 58

.dice 1 25. = 22

22번째..리라로군요! 다음 판 주인공은!

>>366 .dice 1 100. = 49
현재 여로는 이경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야 다이스!!!!

>>310 드루와 나 금이->태오 첫인상 현인상 궁금해
.dice 1 100. = 34

>>314 .dice 1 100. = 18 드로우!!

>>315 아 뭐야 영상 넘 기여버 ㅋㅋㅋㅋㅋ샤우팅... 해도 돼 진짜 으아악 안 잊었어 잊을 리가 없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혜우우야...(우럭탕이됨)

>>337 "혜성이요. 아시나요…… 인첨공에 물들기 가장 쉬운 존재는 바깥에서 '평범한' 삶을 살다 오는 아이들이라는 거……."
"정상인이 있으면 무엇 하나요, 비정상이 가득한 곳에서 정상과 비정상의 위치는 바뀌는데."
"안타깝다곤 하지 않을게요……. 무엇 하나 안타깝지 않을 선택을 하는 것은 자신이고……. 걱정되는 것 하나 있다면 너무 깊이 들어가진 말았으면 한답니다."
"그러면 영영 못 돌아오거든요……. 바깥에 가족도 있는 친구가, 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얼마나 추한지도 모를 정도로 깊이 발 담그면……."
"글쎄, 어찌 될까."

라네요~

>>328 봤다
나와라 어른의 카드 아이러브유~~~~ 뽑고 말 테다-!!!
아니 철현이 왜 ㅋㅋㅋㅋ 왜 벽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 본인이 쓰알임을 깨달은 캐릭터 존재... 근육이 마력이래서 빵터졌어 아 진짜 맛도리다 나 이거 다 뽑을래 전재산 탕진할래

리라주 축하해요~~

>>370 (깔깔깔깔)(나쁨)

근데 상품 100점짜리가 기념 팬던트라
뭐 기능 같은게 있나?

>>371 >>영영 못돌아오거든요<<
아야 뼈맞았어

>>366 .dice 1 100. = 64 제가 혜성주의 (질문) 의지를 잇겠어요!

>>356 해봤자 별로 달라질 건 없어서()

이경이가 꽤 여로에게 표현을 꽂아넣고 있잖아요?
그거 이경이가 자신의 감정에 확신을 가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아요! 처음 고록 때 말했듯 '사랑은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들의 행위를 한다면 그 대상은 너 말고는 없는 것 같다'라는 게 기본 스탠스라서,

좋아한다는 말도, 손을 잡고 만지작거리는 것도, 무릎에 앉는 것도, 포옹도, 이마의 입맞춤도, 나쁘지 않고... 괜찮으니까.
하면서 정립해 나가는 느낌?
입덕부정기냐고요? 내가 부정을 못하겠네.

그리고.... 아직 여로에 대해 온전하게 안심하지 못합니다. 버림패..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어렴풋이 느끼고 있기에.

>>371 혜우 : 미웡! 태오 미웡! >:ㅁ
그치만 6-7년 연락 안 한건 어쩔수 없쥬? 업보빔 맞을 날만 고대하시지

>>366 .dice 1 100. = 50

.dice 1 10. = 9
1~5 해봐 재밌겠네
6~10 그냥 알려주라구 상대는 여로야

아 맞다 태오주 나 마작 소리 듣는다고 유튜브 뒤져보다가 이거 발견함...

내 동심이 파괴되었어.

https://www.youtube.com/watch?v=VrMHweH4p4Q

>>374 이런 자리에는 꼭 나오는 기념 펜던트이기 때문에 딱히 기능은 없답니다.

오케이.. 상대는 여로야... 무리하지 말자...

>>376 청윤주가 최고야

일단은 쪼끔만 기다려조
집인데 환기 좀 했다고 손이 얼어서

구와아아악

>>38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수한 인파 속에서 높게 솟은 하나의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다. 조금 수척해지고 조금 더 높아진 것 같은 한때는 익숙했던 얼굴이다. 아지가 말라가던 입술을 침으로 적신다. 그리고 양손을 곧게 펴 입가에 대고 소리친다.

"석아아~"
"이현석~~ 나야아아 아지야아"

그 소리에 현석은 눈동자를 그리로 돌렸다. 눈이 한순간 반짝였고 그 뒤엔 잠잠해졌다. 그러나 아지는 그 속에서 많은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다. 무표정의 현석이 다가오는 게 저도 모르게 무서웠다. 아지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섰다. 현석은 그러거나 말거나 아지의 앞으로 다가갔다.

....

평소같으면 포옹으로 재회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둘 사이엔 한 발자국만큼의 거리가 있었고 거기서 둘은 가까워지길 그만둔다. 사람들은 바쁘게 오간다. 둘 뿐 아니라 재회한 이들의 기쁜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러나 둘 사이엔 아무런 말도 없다.

"석아..."
"아니야... 그거 아니야아 나 그런 말 쓴 적 없어어"

아지가 애처롭게 말하자 현석이 가만히 내려다보는 것이다. 유독 작게 보인다. 오랜만에 만났는데 소년의 작은 애인은 하나도 안 큰 것 같다.

"할 말 있으면 해봐."

한 눈에 보기에도 현석은 떨고 있다. 분노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떨림이 멎지 않아 그것을 느낀 아지가 울먹이며 말한다.

"나 그런 적 없어... 헤어지자고... 그런 생각도 한 적 없어... 다른 말을 썼는데 편지 잘못 갔나 봐... 저번에도 이상하게 쓰여져서 간 적 있었잖아... 그거인가 봐아"
"제발 화내지 마 응...?"

아지가 머뭇거리며 반 발짝 앞으로 옮긴다. 현석의 시선이 아지를 향해 움직인다. 끊임없이 그것은 떨리고 있다.

"진짜야?"
"진짜야..."

목이 멘 듯한 애인의 목소리에 아지가 견디지 못하고 상대를 그만 껴안아 버린다. 먼저 껴안은 건 아지인데 고통스러운 듯 아지를 품에 파묻는 것은 현석이다. 그 손이 아지를 아플 정도로 강하게 껴안는다.

"그럼 이제 걱정 안해도 되는 거지..."
"으응 안해도 돼..."

익숙했던 향이 조금은 바뀐 것 같다고 서로 느낀다. 그러나 아지는 훌쩍이고 있다. 그것은 어느샌가 우는 소리로 바뀌었다. 현석은 여전히 아픈 표정을 하고서 당장 죽어버릴 것처럼 애인을 꽉 껴안고 몸을 떨고 있는 것이다.

"석아 괜찮아? 마음 고생 많이 했지... 미안해... 미안해..."
"괜찮아. 너 있으니까 괜찮아. 이제 다 괜찮아."

울지 말라는 소리와 우는 소리가 섞여서 한동안 들려왔다.

아이고 석아 아지야...... ;ㅁ;!!!!!!

석아지 재회했다 와!

"...밤에는 자주 다른 곳에 다닐 수도 있겠네요."
그건 의외로 자주 만나게 될 수 있다...를 의미하는 말이었을 겁니다.

"아무리 괜찮다고는 해도. 그 말만으로 없어지지는 않으니까요."
"....붕대나 연고라도 드릴까요..?"
어째서일까요? 병원에 가자고 할까 했지만. 뭔가 막힌 듯이 그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나오지 않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선 안 될 것 같다는 감각이 목을 붙잡은 듯.

"저는.. 그다지 좋은 건 아니니까요.."
시선을 따라오면 결국 눈을 마주치게는 되지만. 어딘가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차단하는 듯한 검은 눈과 마주하게 됩니다.

"공간적인 일그러짐일까요?"
그런 걸 약간은 느낀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쪽을 확실하게 한줄기나마 보거나.. 그러려면 이렇게 가까이 와야겠지만..?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비슷한 조각을 주우려 한 것 같다는 감상을 하며 동월을 살짝 내려다봅니다.

>>381 (...엗...이게 무엇)

>>387 으아아 석아지...........
이건 진짜 인첨공이 나빴다.....

제발 둘이 행복해져라..

석아지의 재회인데.. 괜찮을까요..

“으으··· 다음부터는 나갈 때 문단속을 확실히 해야겠어요.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안전불감증이었나 봐요.” 하던 성운은, “그래도 같은 저지먼트 부원이 잠깐 들러가겠다 하면 언제든지 열어주겠지만요. 부장님 허락은 아직 못 받았지만, 나름대로 저지먼트 초소니까요······!” 하면서, 웃는 얼굴로 예의 현판을 가리켰다. 일단, 여로가 저지먼트 부원인 것은 알고 있다. 블랙크로우 결전에서도 먼발치에서 활약하는 여로를 봤고, 휴가 때도 저 독특하게 눈에 띄는 보라색 머리카락이 자기 나름대로 나돌아다니면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것을 보았으니까.

“아, 액체였구나!”

하고 웃은 성운은, 슬리퍼를 신고 자박자박 거실을 가로질러 주방으로 향해서 찬장을 열고는 컵 두 개를 꺼냈다.

“능력이라고 하셨죠─”

그리고 성운은 컵 하나를 들더니, 「밀었다」. 던지는 것도 아니라, 그냥 슥 밀었다. 그런데, 그 컵은 그대로 바닥에 직행해서 깨지는 것이 아니라 무슨 완전한 수평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라가있기라도 한 마냥 아무런 저항 없이 여로에게로 스르르 허공을 미끄러져오는 게 아닌가. 그 컵을 집으면, 마치 수면에 떠있던 컵을 잡기라도 한 것만 같은 느낌으로 들려올라온다.

“그전에, 우리 통성명이라도 할까요?”

하며 성운은, 가볍게 땅을 톡 박찼다.

그리고, 실로 기묘한 광경이 펼쳐졌다. 거실 건너편의 주방에 서 있던 성운이, 방금의 컵과 마찬가지로 공중에 뜬 자세 그대로 마치 무빙워크라도 탄 것처럼 공중을 부웅 하고 가로질러 여로의 앞에까지 날아온 것이다. 성운은 떠올랐을 때와 마찬가지로 사뿐하게 땅에 착지했다.

“저는 2학년생인 서성운이에요. 그쪽은─?”

와! 석아지..만났다!!

???:아니. 그런데 아직 축제 아닌데 어떻게 들어온거지?
???2:잡아라! 잡아라!!

(이거 아님)

>>377 이경이의 표현 잔잔하지만 그래서 좋다 생각한다:3

여로땅은 아직 포기... 못했지.... 응.... 아마 언젠가는 포기하지 않을까 싶긴 해(?) 무의식적으로 쌓아올린 거니까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것에 가깝다':3



>>380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스도 말리는 여로땅인건가.........

와 이벤트!!!!!!!!!

>>362 직업...은 뭐 그냥 평범하게 컴퓨터를 열심히 두드리는 직업이지만요? 🤔🤔 에이 설마 연휴 당일에 일을 시킬까요... (죽은눈) 직업 이전에 뒷덜미잡고 어디든 놀러가고싶어하는 인간이 있는지라...

음, 사실 시작 자체는 언제든 상관 없고 기간 지나더라도 너무 늘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다- 가 아닌가 싶긴 하지만요? 🤔
일단 전 언제든 가능-이니까요! 뭐 아무튼 제가 손이 꽤나 느린지라... (옆눈) 빨리 시작하면 좋긴 합니다!!!

>>321 에어버스터와 웨이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직접 싸우는 게임 시설
…………….
클낫다 송낙조 여기서 살 거 같은데………
아니? 억지력을 발휘해 큐알 괴물로 만들어주지……

>>336 히잉 히이이잉 (청윤주에게 칭얼거리기)(청윤주: 왜이러세요;;)

>>342 금이 구상할 때 가장 신경써서 만든 요소가!!!!! 궁굼해요!!!! 그리고 금이를 어떤식으로 굴리고 싶으신지도(멋댜로 질문 두개 해버리기)

>>312 >>327 >>356 흑흑... 이런 나라도 격려해줘서 고마어...

사실 '내가 현실과 참치를 병행할수 있을까, 일도 집도 애인도 챙겨야 하는데,' 하면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렇대도 개쩌는 모카고를 알게 된 이상 참을순 없으니...
그래도 나, 계속 러닝할게~~~

(가슴쫙쫙째짊...)
(내가 혜우주 매운맛 말고 또 이짤을 쓰게될줄은 몰랐네)

.dice 1 6. = 4
1, 5, 10, 50, -5, -10

"그게 뭐야"
"포인트 많이 모으면 경품 준대애~"
"뭐 갖고 싶은데?"
"음... 나 다 좋아~"
"그럼 난 아지랑 뷔페 갈래."

나란히 QR코드를 스캔하는 둘이었다.

시작부터 시원하게 4를 띄우시는 분
진짜 있어!!

어 축제 아니야?
아젠장미안해

다시보고 올게 젠장 젠장

(하지만 아직 24일 0시 아니야)
(다 무효야 그런거)

(팝콘)
(어 생각해보니 남일이 아니었네 제기랄)

>>365 눈이다……!!!!! 눈만 계속 하이에나처럼 찾아다녀야겟다 눈 보이기만해바라....... 찾아내주겟어!!!!
썰푸는게 재밋어서 썰로 다 관계도 쭉 밀어버리기(이럼안댐) 참아야하느니라....

>>402 와.. 둘이 만나니까 바로 VR 이용권의 포인트가..!

>>399 저도 쓰면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고...(옆눈)

>>397 참고로, 다이스가 낮으면 뭘 하려 했는가.. 성운이가 자기 능력 맞춰보라고 질문권 내기를 걸었을 거랍니다

24일 0시 안돼서 그렇구나
그냥 뭐... 미리 올렸다고 쳐

3명한테 론 처맞기...? 산챠호잖아 크아악 리치마작 크아악 (이상한 곳으로 핀트 끌려감

>>409 그렇지만 무효다!!

>>408 낙조주 여유있고 시간 맞으면 돌리자 관계는 썰로 밀어도 재밌지만 일상 돌려봐야지

독백은 상관없는데 다이스는 안돼요!

하지만 0시부터인걸요

아닌..가...?

뭐..어쨌든....
일단 다른 퍼스트클래스 3명도 이 기간에는 일상을 돌릴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독백도안됐으면 머쓱타드도ㅑㅆ을뻔

안대겟다 석이도 인첨공 데려와서 아지랑 살게 하자(이게 제일 나쁨)

어? 나 왜 여로주 답레가 먼저 올라왔다고 생각했었지...? (아지주 답레가 먼저 올라왔던 걸 보고 진땀흘리는 중)

>>415 조아용 !! 앗 헉!!(깨달음)혹시 지금 돌리자는 말씀하시는 건가욧?! (주말알바생 땀을 폭포수처럼 흘리다)

어 잠깐
자정 넘으면 15주년 시작이라고?

>>423 네!

>>420 그럴까?(ㅋㅋ

>>398 컴퓨터 두드리는 직업이군아... 나랑 비슷하네! 나도 열심히 모델깎고 있으니깐... (쥬금)
연휴 당일... 컴퓨터직종이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 (먼산)
헤에~ 월월주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가보구나~~~

그으러엄 대강 내일 챙길거 챙기면서 미리 스타트 끊는게 좋겠네~~~

>>422 아뇨 당신 여유로운 게 담주라며 그때쯤 시간 맞으면 돌리자 (토닥)

>>421 괜찮아 나 빨라도 25일에 답레 줄거같으니까 하..하하하
천천히줘

>>397 잔잔하달까 애가 아직 어려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랑도 모르지..
스읍... 여로 그 마음가짐이 여러모로 걱정이 된단 말이죠.....

그리고 >>376 주세요.

>>412 허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420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캡틴 공인이 있고...(함께 나쁨)

>>421 (복복복)

>>410 쥉장 캡틴에게도 이런 애로 각인되어버렷어!!!!!(송낙조 미워미워)

아무 것도 업서. >:3c
.dice 1 100. = 85

자. 12시가 되었습니다.
점수 다이스 돌리실 분들은 돌리세요!

인첨공 15주년 기념식이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오시는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이고 그 동안 이벤트라고 있는 QR코드나 돌아다니는 게 어떻냐는 친구의 추천이 있었다.

"글쎄.. 한다고 해서 뭐가.."
"초고급 5성 호텔 레스토랑 뷔페에 볶음밥이 없을까?"
"당장 나가야겠다."
"야! 청윤아!"

뭐, 솔직히 티 세트도 하나 쯤 있으면 나쁠 건 없을거라, 일단은 티 세트부터 노리고 다음은 뷔페권이었다.

"운이 좋았네."

나가서 둘러본지 얼마 안되어, 길거리에 붙은 QR코드를 발견했다.

.dice 1 6. = 5
1, 5, 10, 50, -5, -10

시작부터 -5로 시작! 산뜻하네요!

>>0

Picrewの「🤵🏻흑발 남캐 픽크루 : Black Haired Man」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kW9uURv3k #Picrew #흑발_남캐_픽크루__Black_Haired_Man

"흐으음..."

한양은 10년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기를 보자마다 사진을 찍었다. 이전보다 확실히 성숙해지고 더 남성스러워진 얼굴. 그리고 깔끔해진 헤어스타일. 그러나 복장과 얼굴만 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 유추가 되진 않았다.

"교사가 맞는 거야..아닌 거야.."

한양은 사진을 주머니에 집어넣고 QR코드를 찍기 시작했다.

"높은 거 걸려라, 얍."

.dice 1 6. = 5

1. 1
2. 5
3. 10
4. 50
5. -5
6. -10

참고로 마이너스 점수는 없어요!

>>425 어서오세요 🌸🌸환상의~ 커리큘럼 실~🌸🌸

>>427 아앗~! 이 이해심배려심넘치는 혜성주. 천사의 날개가 그대의 등 뒤에 있는 게 보여요 (은은)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 굿밤!!!!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435 와! 10년 후의 한양이다! (야광봉)

굿밤인겨 낙조주!

안녕히 주무세요! 낙조주!

.dice 1 6. = 3
1, 5, 10, 50, -5, -10

"그게 뭐야"
"포인트 많이 모으면 경품 준대애~"
"뭐 갖고 싶은데?"
"음... 나 다 좋아~"
"그럼 난 아지랑 뷔페 갈래."

나란히 QR코드를 스캔하는 둘이었다.

// 이제 되는거지?

낙조주 굿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낙조주 안녕히주무세요!

뷔페는 무슨!
다들 300점만 노릴거면서! (빤히)

>>437 잘자요~~~

15주년이니 뭐니, 그냥 한 바퀴 슥 돌면 끝날 줄 알았는데
주최 측에서 꽤 재밌는 걸 열어놨다.

QR코드라.

상품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있으니 한 번 해볼까.

잘 꾸며진 장식물에 붙은 QR코드를 스캔해봤다.

.dice 1 6. = 5

" 내 발은 이미 신발속에 집어넣었다!!!!!!!! "

이미 서로 미친놈인 상황에서 동월은 자신이 미친놈인 것을 숨길 생각은 전혀 없었다.
물론 평소에도 딱히 숨기진 않았지만.... 유한이나 성운에게는 그런 모습을 더욱 가감없이 내비치는 것이었다.

" 허어. "
" 육상부에 너만 남겨서 눈엣가시인 육상부를 제거하려는 계획인건? "

그럴리가.
가슴을 펴고 뽐내고있는 유한을 얄밉다는 듯이 쳐다보며 말했다. 물론 똘똘한 후배님이라고 하니 그런 짓을 할것 같진 않지만... 아무래도 유한이 저렇게 뽐내고 있는걸 보면 태클걸고 싶어지는게 친구의 마음이다(?)

" 하남자군. "
" 마음에 든다 폭주족 녀석. "

동월도 불가능한 것에는 도전하지 않았다(...) 다만 가능성이 0에 수렴하더라도 존재만 한다면 뛰어들 불나방이기도 했다.

" 꿈.... 알잖냐. "

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동월의 하얀 시선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을테다.

" 꿈이 없을 뿐더러, 지금 이미 찾고있는게 있다는거. "

동월은 그들이 꿈을 이야기할 때, 언제나 뒤로 한걸음 빠져 웃기만 하는 역할을 담당했었다. 꿈이 뭐냐 물어도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찾는거.' 라고 이상한 대답을 내놓았겠지.

틀린 그림 찾기를 맞추신 선착순 한분에게 질문권을 드립니다(?)

"qr을... 하면 된다고요...?"
곳곳에 붙어있는 것들을 톡톡 건드려보는 수경입니다

"....해보기는 할까요."
수경은 업무용 폰에 깔고.. 방금 발견한 것을 찍어보려 합니다

.dice 1 6. = 2

아니. 틀린 것이 2개가 있는데요?! 이건 청윤주의 함정인가?!

.dice 1 6. = 5
QR코드를 주워서 찍어본다.
어자피 0점이니 손해볼 것도 없다.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50 그냥 이 캐릭터가 다른 캐릭터랑 다르다고 하시면 되는데요?

딱히 바라는 것은 없지만,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 소년은 4학구를 거닐면서 주변을 살폈다.

"..있다."

순백색 소년은, 구석에 위치한 QR을 확인하고 스캔을 시작했다.

.dice 1 6. = 6

시작부터 마이너스가 남발하는데 이거 맞나
자러 가는 사람들 잘 자

그 대신 이름까지 말하셔야 하지만요!

아지주 빼고 전부 마이너스..ㄷㄷ

퉤

"...축재 날이구나."

이런 날에 들뜨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

그리 생각하며, 로운은 QR코드를 스캔한다. 친구와 함께 무엇을 교환할 지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다면 좋았으련만.

현재 점수 : 0점

dice 1 6.

1. 1
2. 5
3. 10
4. 50
5. -5
6. -10

아지주는 메카 이벤트에서도 4%를 가져갔어
이번에도 300 노릴거야

슬슬 화력 빠질 타이밍..막간의 순간에 일상 구해본댜

.dice 1 100. = 27

.dice 1 6. = 4

저도 혜우주도 다행히 0점 그대로군요!!
수경이랑 아지는 +점수고요

로운주 우선 잠깬다음에 굴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수가 ㅋㅋㅋㅋㅋ

돈을 쏟아부운건지, 아니면 기술력을 쏟은건지. 화려한 축제를 바라보던 혜성의 눈에 QR코드가 잡혔다. 점수를 모으면 상품을 준다고? 흠.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는다.

.dice 1 6. = 4
1, 5, 10, 50, -5, -10

세번이나 실수를...(부끄)

.dice 1 6. = 3

1. 1
2. 5
3. 10
4. 50
5. -5
6. -10

로운이!!

시작부터 잭팟 왤케 많아!
질투한다 으르르릉

로운주 피곤하시군요..! 대신 50점이네요!!

? 어?

혜성이 시작이 돟에

이런 제길! 뽀로로는 잘 모른단 말이야! (털썩)

그리고...일상은... 지금 시간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저는 자고 일어난 후에 구해보려고요!

>>426 모델이라니 역시 세상에서 컴퓨터를 없애야 (안됨)
에이~~~~~~~ ㅇ,에이.... (이미 그랬던 적이 있어서 무서워짐)
네에... 그래서 한 번씩 뒷덜미를 잡힐때마다 전력으로 놀아주는 중입니다...
그럼 적어도 당분간은 멀리까진 안가거든...
챙길거라니 멀리 가시는건가! 그럼 내일 오전~오후 쯤에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3

>>431 아무것도 없다면서 강하게 나오다니... 뭐가 있구나! (?) .dice 1 100. = 16

50점이 연속 두 번..

맞다! 캡틴! 메카 이벤트 계수 언제 적용하면 될까?!

잭팟 많다아

나는 마이너스인데!!!!

성운이랑 혜성이까지!!!!

10점이면 충분히 달아!
로운주 50점 축하해요!

(...아니야)

시작이 잭팟이면 불안한데 (메카 이벤트가 스쳐지나감)

@캡틴

갠이벤 있지
개요 보낸 다음에 자세한 사건 흐름? 스토리라인? 같은 것도 보내야 할까?

>>476 이벤트 끝났으니까 지금부터요!

>>356 Q. 질문이라기보단 이거 궁금한 건데.... 평소에 다른 저지먼트 부원이나 다른 사람들 생각을 읽으려고 하는지...?👀
A. 저지먼트 부원의 생각은 읽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읽지 않아. 대신 타 모브의 경우에는 '듣고싶지 않은데 들린다'에 가까운 상황이라 의도치 않게 듣게 돼.

>>359 Q. 햐와 태오의 공통점, 유사점은?
A. 음... 내적인 공통점은 데 마레 출신, 안드로이드 다룰 줄 알음, 서로가 서로를 알고 있음 정도?
유사점은 태오와 희야 둘 다 성격적으로 유사한 면모가 있어. 사람을 받아들이는 가치관... 정도?

외적인 공통점은 기이한 눈 묘사, 장발...(취향 그득그득)

>>363 태오가 파일럿인 경우에는 승률이 8~90에 육박했답니다. k.o 패배보다는 판정(과 도박을 위해 승부조작용) 패배가 많은 편!

>>483
오케이-!

>>474 보통 뽀로로 세대면 2003년에 최대 만으로 8살인 경우부터 치는데 캡틴께선 2003년에 만으로 8살보다 많으셨나보군요(?????)

로운주시라면 뽀로로 세대셔서 아실수도 있는데

>>482 대충 어떤 이벤트인지만 저에게 보내주면 되고... 스토리라인이나 이런 것은 굳이 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물론 스토리라인도 불안하니까 검수를 받고 싶다고 한다면...제가 봐줄수는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 리라주. 다음판 주인공이에요! 원하는 제목이 있으신가요?

뽀로로 세대지만 뽀로로를 보진 않지...

@캡틴
이혜성 메카 이벤트 계수 적용 부탁합니다
133점입니다 (굽실)

"사실 경품같은거엔 별로 관심 없지만여."

운과는 담을 쌓다시피한 컨트롤러를 쥐고 있는 존재와 다르게 그녀는 그저 물흐르듯 살아가는지라 즐길 거리가 늘어났다는 것을 더 중요시하고 있었다.

약속시간까지는 제법 여유가 있었으니, 그전에 미리 돌아다녀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한 그녀였다.
...설마하니 이러다가 마찬가지로 일찍 나와버린 누군가를 보면서 당황하는 것도 청춘이 아닐까, 하는 망상에 살짝 사로잡혔을까?

"그럴리가여~ 슬마~"

고개를 가로저으며 그녀는 휴대폰을 들어 QR코드를 스캔하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녀의 휴대폰 겉모습은 영락없는 밀레니엄 시절의 구형 폴더폰이지만 당연하게도 스마트폰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까,

.dice 1 6. = 4

헤헤 감사합니다!!!

"호오-"

여로가 날아오는 두 개의 컵을 보며 신기한 듯 소리내어 웃었다. 그는 천으로 가렸던 것을 슥 뺐다. 사이다가 모습을 드러냈다.

"1학년인 성 여로예요- 그렇구나- 성운 선배인 거네요-?"

그는 성운에게 사이다가 가득 찬 컵을 내밀며 웃었다.

"부장님은 그럼 여기 위치 잘 모르겠네요-? 말해도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여로가 웃으면서 물었다.

"오는 길에 사온 거예요-"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ice 1 2. = 1
1. 왔다.
2. 왔지만 아는척하지 않았다.

.dice 1 2. = 1
1. 읽었다.
2. 의도하지 않았다.

.dice 1 3. = 2
1. 왔다
2. 지켜봤다
3. 현태오

오늘 훈련...

고맙다 다식아!

"어떤 과학의 환상화폭"?

뭐야 왜 연속 마이너스 뜨다가 또 연속 잭팟이야

다갓 이 자식(멱살

(이제 간파했어)
(청윤주는 저걸로 참치들의 나이를 파악하려는거야)

그럼 태오랑 돌릴때 듣지 않아도 들리는 녀석 컨셉으로 아지 생각도 서술해도 되는거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여기서 만나서 정말 좋아요~ 오늘 하루 당신에게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요오~)

식으로

" 축제다 축제다 Hey Come on~ "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축제 거리를 활보한다.
그러고보면 QR코드를 입력하라고 했던가.
운이 좋은 사람이 아닌지라 딱히 뭐 될것 같지는 않았지만.
일단 하나 찾아서 찍어보았다.

.dice 1 6. = 1

최종 점수 65점.. 2%로군요. 하루에 훈련 2번하는 감각인가. 이제 무적코뿔이 아니라 qr점수로 변하면 되겠네요

>>498 가능한데 아지 너무 귀엽잖아 갱얼쥐야~~~ 복복복

참치들이 다이스의 농간에 휘둘리는 게 보인다

>>397 헤헤헿헤헤헤...

아 성운주! QR코드 읽는 레스랑 함께 써야한대!!!

나도 알거든 뽀로로랑 루피랑 에디랑 포비랑
저놈의 후발주자녀석(이름 까먹음)

>>489 처리했습니다! 4%

1이라니 무난한 시작... 🤔

>>498 아지귀여워죽겠어진짜
양뺨조물조물이 하고싶어요

situplay>1597029475>501 좋아 크크크

여로땅 계수4%... 좋아... 적용한다...

>>505 그래도 해리와 함께 근본 넘치는 시즌2 멤번데요!

>>504 우왓... 아지 답레를 써준 다음에 덧붙여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487 뭣이!!!!! 리라가 드디어!!!!!!!
나 나 생각해뒀던 거 있어 어떤 과학의 공상실현

그리고 확인했다! 일단 해보고 불안하면 한번 보내볼게~

>>505 패티?:3

90점대를 9퍼라고 착각했댜. (다시 확인하고 3퍼로 줄임

>>513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처리할게요!

그리고 왜 벌써 500돌파야...(흐릿)

그런데 잘 알아두셔야 할 사실은 뽀로로 첫방하던 시절에 초2였어도 지금은 29세, 세는 나이로 30대라는 사실..

situplay>1597029475>508 조물조물
아지: ? (꒪⌓꒪)
아지: ?? (ᐡᵕ̤ ·̫ ᵕ̤ᐡ)

>>517 우리 그런 슬픈 얘기는 하지 말자
크리스마스 이브인걸

>>514 아니.. 어떻게 여로주께서 패티를 아시는거죠(?) 여로주 혹시 청윤이에 대한 질문 있으신가요?

아지가 너무 아지야......

나잇대 추정하는 법

포켓몬스터 DP를 즐겨보거나 게임을 해보았는가

뽀로로는 여전한데 저희만 늙었어요..

우리 전 스레 있잖아요
만들어진 건 오전 8시인데 1레스는 오후 7시 19분이고요
터진 건 오후 10시 48분이네요.

(공포)

>>508 >>>518 성운이가 뺨 조물하면 혜우는 뒤에서 머리 빗질하고 이쁘게 빗어줄게

>>486 어렴풋이 아는 것 같기도...


2% 적용하고 올게요!!

(좋아. 이 플로우에 나는 답레를 쓰러 도망치겠어)

긴급!!!!!!미안 캡틴 163이다@!!
situplay>1597029475>129 이게 마지막이였어 미안ㅠ

>>522 솔직히 DP 제대로 못보고 베스트위시만 VOD로 재탕했던 청윤주..

(여기서 나이 추측 잡담이 나온다고?)
(스르륵)

후후
누구와도 세대가 맞물리지 않을 나는 외계인 참치
8560살이지

리라주 어서와

situplay>1597029475>525 뭐지 미용실 특급코스인가
솔솔 잠든다 아지 침흘리면서

>>522 내 첫사랑은 빛나였어

어솨 리라주!

>>531 혹시 누구와도 세대가 맞물리지 않으신다면 2010년도 이후 출생...(아님)

경진주 하이 리라주 하이

나몇살이게!

>>534
나는 난천이었는데

>>531 할머니! (끌려감)

타인의 연령을 파헤치지 마시오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도망치고 있잖아아아!!

그런데 뽀로로야 당연히 방송하는 거 보긴 했지만...당시의 저는 그거 안 보고..달빛천사 봤어요..(옆눈)

>>537
30

>>542 헉!!!!

68,660!!! 레벨 2라는 고지가 머지않았어요!!!

캡틴 미안해 혹시 계수 수정 해줄 수 있을까
>>528 에 있어ㅠ

>>537 아지주 여고생이라면서요
그럼 당연히 118살이지 (?)

에엣... 다들 왜 이렇게 아시는 게 많죠(동공지진)

>>541
캡티이이인 솔직히 후르츠바스켓도 봤지? 학교괴담도 다시보기 말고 실시간으로 봤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해줘

다들 어서와~~~ 새벽인데도 붐비는구나!!! 역시 연말연휴!

아지주께선 디지몬을 즐겨 보셨고 뽀로로도 극초기는 나이대이신데 그럼 90년대 초중반 생일 것이란 말이죠? 한..26세 아니실까요..?

>>546 100살만 마이너스해주면 안될까(??)

후르츠바스켓 재밌었지

>>538 한양주는 떡잎부터 우월했구나

>>550 오 추리력의 청윤주~

>>0

"에- 이러고 있어도 돼요-?"

여로는 자신을 안아 준 연구원에게 웃으며 물었다. 연구원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가 무언가 깨달은 표정을 지었다.

"성여로."
"네-?"
"너, 나한테 능력썼지?"
"그걸 이제야 아시면 어떡해요-"

여로가 히죽 웃으며 대답했다. 그는 연구원이 깨어나기 전에 한 마디 했을 뿐이었다.

나 한 번만 안아줘요

나이
추측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괴담 영어더빙 보고 추억 파괴된 1인

>>545 처리했습니다!

>>554 사실 28세라고 하려다 아지주께서 기분 나쁘실까봐 2살 깎았..

>>558 고마워 미안해 두번 하게 해서ㅠㅠ

>>536 2010년도 이후에 사람이 태어나다니(이런 발언)

>>539 할미한테 용돈 받기 싫으냐 떼잉!!

다들 안녕~~ 속 조금 괜찮아졌다 곧 잘거 같지만!
달빛천사 재밌지...
세일러문...
들장미소녀 캔디...(??)

>>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이(꽁)

>>530 그야... 애기들 가르쳐봤으니까....?(갸우뚱) 청윤주에게 궁금한 거면 그거네! 공리주의에 대해 알게 되었는지가 궁금하네!

>>541 캡틴의 떡잎이 대단하네요..! 전 초3부터 겨우 투니버스 전파를 잡아서 보기 시작했어서..

"큐알코드 찍으면 포인트 준대."
"그래서요?"
"너도 폰 당장 꺼내서 찍어 나 경품 두개 받게."

반 친구를 만나 아는척을 한 죄로 삥을 뜯기는 중이다.

.dice 1 6. = 5

캔디는 들개소녀였어? (아님)

https://www.youtube.com/watch?v=bPCvjWtfwIs

👀👀👀👀

잡담 무슨 일이야 진짜 무서워 죽겠어

>>533 아니 침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우 빵터진다 얘 침흘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푹신하게 자리깔아주구 한숨 재워야지
자는 아지 쓰담해주면서 평소 안하던 말도 해줘야지
뭐지는 비?밀

모두 반가워요!

>>544 레벨2!!
빨리 레벨3로 올라와라!

>>550 오 추리...

>>555 ...으음
역시 여로는 애정에 굶주린 게 맞는 거 같아..

>>557 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란하더라고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다들 솔직해집시다.
로운주와 청윤주가 특이케이스지... 여기 사실상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 사이가 대부분이잖아. 참치사이트는...

대충 보니까 그런 느낌이던데 뭘. (흐릿) 전 30대 후반도 봤다구요. 참치에서.

>>567 이거 알면 몇년대생이야?
난 처음보는데

>>561 캔디캔디가 1977년에 국내에서 방영했..

>>562 으악(맞음)

참치 연령대 그렇게 높았어?

카툰네트워크 떠올린 건 나뿐이야?

>>571 반말을 쓸 수 없는 이유죠!!!

난 그냥 불명으로 할래 하하

situplay>1597029475>569 아 궁금해!!!!!!!!!
앉아서 자면 입벌어져

참치는 다른 곳보다 높았어 연령대가 아마

크아악(연령파악에 불타오름

막다갓만 리롤해볼까
.dice 1 3. = 2

디즈니 만화동산은 현재 40살이신 어느 웹툰작가님께서 유~초딩때 보던 만화인데

어?

진심으로 두렵다

>>579 참치어장이 꽤 오래된 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내 연령대 추측 힌트 줄까? 여로주 최애곡.


트윈폴리오 하얀손수건


:)

근데 연령대가 뭐 중요합니까. 다들 자기 할 거 잘하면서 살면 그만인거지.
정말로 참치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 챙기고 그러면 그건 좀 문제가 많지만 모카고에선 할 거 다하면서 살던데 뭘. (뒹굴)

>>581 에(에)

>>584 70

>>563 솔직히 청윤이 관련으로 쓴다고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머리가 터지겠어요(?) 철학이 쉽진 않더라구요..

>>572 디즈니 만화동산이 92년부터 06년까지 나왔다네요! 여로주께선 https://www.youtube.com/watch?v=g-QuFlieKVc 이것도 비디오로 보신 세대시니까요!

>>571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청소년 참치 처음 봤어(........)

>>573 8560살이라는 발언에 신빙성이 생기지(?)

>>571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부정못함)))

>>585 정말? 나를 일상폐인이라고 생각해주지 않다니 이런 착한 캡틴(핥짝)

근데 딴사람들 아지주 나이 높게 짐작한거 보고 좀 놀랐어 막연히 20초인줄

>>591 제가요. 참치 초기에 진짜 참치에 미쳐서 사는 이를 본 적이 있거든요.
그 분에 비하면 아지주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절레절레)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궁금해해라
아 앉아서 졸면 턱 떨어지긴 하지

>>585 >>정말로 참치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 챙기고<<
아이 아프다 젠장

후우우

한양주는 그냥 스무살 할게

나도 충분히 참치에 미쳤다고 생각하는데

바쁘고 힘들면 아득바득 스레로 기어와서 죽일 기세로 놀자나

>>595 그럴수록 나이 기준이 높아진다 하냐냥

>>592 헤헤 20초 26(28) 30
그렇게 보이는구나 으음 으음

캡틴은 모카살 할래요~ 룰루~

>>475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 없다지만... 부디 3D는 배우지 않았음 좋겠어... 부처조차 키보드 부셔버릴 직업이니까...
전적이 있는 거냐궄ㅋㅋ큐ㅠㅠ... (뽀요뽀요)
오호~ 쿨타임 돌만큼 전력으로 놀아줘야 어디 나갈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라니... 그래도 썩 나쁘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나보네~~~
엉~~~ 아까두 말했다시피 '귀가'는 26일로 예정되어 있걸랑. :3c 여행이라기엔 애매하구...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먹고자고 할덧~~~

굴리는 일상도 있을테니 지금 예열하는건 좀 무리라면 내일 깔쌈하게 시작하는 것도 좋구~~~

하하하~~~ 작은 다이스야~~~
궁금한거 잇서? 물어봐여. (?)

전 이걸 실시간으로 본 정도의 세대인데.. 처음에는 뽑기에 빠졌다가 아버지께서도 같이 빠지셔서 커스텀으로 미니어처 차 주문 제작하고 수집가에게 몇개 사들이시고 그러셨죠..! 결국은 어디 보내버렸지만요.

"이거 찍으면 된다 그랬던가-?"

여로가 핸드폰을 꺼내, 조작했다. 그 때,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친구가 그를 바라봤다.

"음- 갖고 싶은 게 생겼으니까-?"
"넌 그걸 사기쳐서 뺏을 것 같은데..."
"에- 그걸 생각 안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해서 갖는 건 싫어할 거 같아서-"
"?"

여로의 말에 그의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dice 1 6. = 6
1, 5, 10, 50, -5, -10

토마스는 좀 무섭게 생기지 않았어?

시작부터 -10로 시작하는 사람 힘차게 등장!!!

>>604 와! 최저점수!

토마스와 친구들은 1984년 첫 방송...

어르신....


(이거 아님)(하지만 우기고 본다)

>>601 솔직히 EBS에서 꼬마기차 토마스 볼 때마다 무서웠어...(흐릿)

>>603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전 이런 클레이 애니 보고 완전 빠져서 여전히 최애 애니로 꼽는 사람이라 괜찮더라구요!

흐음
근데 갑자기 왜 이런주제가 됐지 잡담

>>606 그런 식으로 하실거면 1953년에 생방송으로 첫 방영했다가 미니어처 쓰러지고 사람 손 들어가고 했단 걸 봤다는 어르신으로 하시죠!

토마스랑 >>608 이건 주인공의 압박감이 다르지 않아?
토마스 보면 맑눈광 같아

토마스... 어릴땐 노래부르면서 좋아했지만 어른인 지금은 그놈의 불쾌한 골짜기에...

츄츄찰스보단 귀엽지만!

>>608 이거 좋아하면 윌리스와 그로밋도 좋아할지도! >:3 윌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에서 나온 양이 저 어린양 숀이니까:3!!!(공설)

스톱모션 애니 만드는 건 진짜 빡센데 보면 재미있어.. :3c 패트와매트라던지 핑구라던지... :3c

>>609 나도 모르겠어(복복)

>>611 음.. 전 그냥 기관차다! 했어요!

(>>448로 이 주제를 시작한 사람) (모른 척)

사람마다 감상은 다르니까 뭐

저도 몰라요! (뒹굴)
어쨌든 다시 주제를 모카고 쪽으로 돌리도록 하죠!! 음..그래서 15주년..여러분들이 뭘할지 기대해보겠어요! 헤헤..겨울 휴가다! 난 다 관전 가능하다!

>>613 어쩐지 익숙한 생김새라더니!!
그 양이 그 양이었군!!

>>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 마셔요 그쪽은 잘 모르기도 하구... 제가 하는일은 그런 사람들한테 '집 기능 만들어놓을테니 겉모습 이쁘게 만들어오렴~' 하는 느낌의 직업인지라... (매일같이 같이 키보드 부수는 중)
어디 나갈... 생각은 매일 해요 ^-ㅜ 다만 한번 전력으로 놀면 당분간 '멀리' 안나가게 될 뿐... (죽은눈)

사실 내일 쉬는날이라 예열정도야 지금 당장 해도 문제가 없습니닷!!!!!! (' ')7
엩 이게 되네 (?) 물어볼거라... 점례가 아보카도시랑 만나서 같이 지내고 있는것처럼, 다른 옛 동료들도 같이 모이게 될 가능성이 있나요??

(모르는 거 투성이라 슬그머니 물러섬)
나는 해리 포터 신간 기다리던 게 가장 크게 기억나ㄴ...

>>613 네! 나중에 조금 더 나이 먹고 원가 시리즈 알고 정주행했죠! 만드는 과정 보니까 진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내년인가 내후년인가 신작도 나온다기에 기대중이에요!

>>614 (그륵그륵) 혼란하구먼

숀더쉽... 저도 어릴땐 재밌게 봤었지요... (먼산) 오랜만에 배틀짱 땡긴다 보러갈까

후후후 커플들이 얼마나 꽁냥거릴지 15주년 퍼레이드에 커플이 생길지 두근거리면서 팝콘 튀겨놔야지

15주년...... :3c

여로땅 바쁘다바빠 15주년 할 거 같아:3c

다들... 반갑습니다...

>>619 설정상 월레스가 감당 못해서 농장으로 보냈다는..

>>621 해리포터 한국판 책의 출판은 1999년 11월 19일 ~ 2007년 12월 10일까지 이뤄졌다는군요? 이경주의 연세는..

태진주 어서와!!!

>>623 (볼 마사지) 맞아 혼란하다 혼란해

>>625 하지만 현실은 4시간마다 돌아오는 욕망의 다이스판이었고

태진주 하이

15주년...

여로와 데이트랑 '불렛' 경호 말고는 딱히 할 게 없는 이경이..

태진주 어서오세요!

>>628 거기까지
화낸다???

나메를 아예 할 때마다 점수 바꾸는 형식으로 해야지.. :3

>>635 마이너스 점수는 없어요!
최저점 0점이야!

situplay>1597029459>570

협박당해서 여기에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아지의 친구의 최애가 성운에게 대타를 맡길 때 설명을 좀 많이 깜빡했을 뿐이지. 성운이 여기가 메이드카페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을 때, 점장 역시도 ‘하기 싫다면 억지로 시키고 싶지 않다, 에인절스에 필요한 천사의 미소는 억지로 일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무리하지 않아도 좋다’고 성운을 달랬지만, 이 순간 성운 특유의 옹고집이 발동해버린 것이다. ‘일단 내가 하겠다고 했고, 친구를 실망시킬 수는 없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이다’라는 성운의 말에, 점장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샤르망! 이 얼마나 확고한 우정이니!’ 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에서 성운의 메이드복을 지어주었다.

물론, 각오와 실제 그 일을 맞닥뜨리는 것은 별개라 성운은 지금 이렇게 당황해서 쩔쩔매고 있지만, 그 쩔쩔매는 초짜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마스크였다. 무려 아지의 선배, 18살, 고등학교 2학년의 학생이지만 신장은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러 젖살도 솜털도 안 빠진 올망졸망하니 소동물같은 이목구비니, 겁먹은 설치류같은 모습이 또 그 매력이 있는 것이다. 점장이 직접 만든다는 쓸데없이 퀄리티높은, 치렁치렁한 프릴이 달린 숏스커트의 전형적인 프렌치 메이드 착장이 거기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가게에서 가장 키가 작은 메이드가 프릴 스커트 차림으로 아직 미숙한 모습으로 쩔쩔맨다─ 이것이 점장이 즉석에서 기획한 에인절스의 임시 메이드, 레티시아였다.

“파르페에 소스 추가, 알겠습니다, 주-주인님.”

거기에다가 쩔쩔매는 정신만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섬세함까지. 디저트를 담당하는 디저트 메이드에게 요청을 빠짐없이 전달한 건지, 파르페를 만드는 메이드가 파르페에 소스를 아낌없이 뿌리고 있다. 레티시아가 선배인 줄도 모르고 귀엽다고 하는-아니, 원래 성운과 마찬가지 한 살 위인(그쪽은 키도 충분히 컸다) 선배가 최애였으니 상관없으려나- 아지의 친구와, 레티시아의 정체를 아는 아지가 정신을 둘 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사정은 모르는 채로.

볶음밥에 달걀옷을 입히는 것도 아주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에 뒤이어 옆의 감자튀김이며 방울토마토, 샐러드 같은 가니쉬를 얹는 것을 마지막으로 주문한 메뉴는 완성되었고, 레티시아는 트레이에 차근차근 메뉴를 담았다. 그리고 두 디쉬와 파르페, 소스통(약속의 그것)이 실린 트레이를 들고 홀을 가로질러 종종걸음으로 다가왔다.

“주인님, 주문하신 식사를 가져왔습니다··· 오므라이스 2개와, 소스를 추가한 파르페입니다.”

테이블 위에 오므라이스와 파르페, 필요한 식기를 차곡차곡 차려주는 레티시아의 표정이 마치 주사를 맞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어린아이 같았다. 반쯤 울상이 된 표정이던 레티시아는 후우, 하고 무언가 마음을 다잡는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길게 숨을 고르더니, 입을 열었다.

“그러면, 이제부터 메이드 레티시아가 두 주인님을 위해 음식이 맛있어지는 주문을 걸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오므라이스에 토핑해드리길 원하시는 그림이나 글자가 있을까요?”

생각보다... 생각보다 뒷사람의 손발에 데미지가 있어...! 오글 속성 데미지가 있어...!!

>>636 엗 그래? 다행이다!!!!

태진주 어서오세요!

>>618 글쎄요.. 가능하면 아라랑 한번 일상 돌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624 동월주께서 의외로 나이가 비슷하신가 했는데 2005년에 방영하던 배틀짱..

>>0

새벽이었다. 서한양은 방학이 시작하자마자 부실에서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다. 바로 '캐퍼시티 다운'에 대항할 수 있누 방안을 찾아보려는 것. 여러 논문을 찾아보지만 학사학위도 없는 한양이 석박사들이 쓴 논문들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지식이 부족했다.

"오늘도 허탕이구나..."

새벽이 되어서야 학교에서 나온다. 휴대폰을 걷다가 길을 걷던 중, 한 취객과 부딪히게 된다.

"아이씨..딸꾹..얌마..너 이 새X 앞에 똑바로 안 봐..? 딸꾹.."

"아..네..죄송합니다. 사장님."

"너 인마 이거 사과 하나로.."

"아, 예예. 죄송해요. 많이 취하셨어요. 어서 가봐요~'

"딸꾹..앞으로 조심해.."

그렇게 취객은 지나갔고, 한양은 무언가를 줍는다.
취객이 떨어뜨리고 간 지갑이었다.

"이거 놓고가셨네..."

"아저씨!!"

한양은 취객을 부르지만 완전히 술에 절었는지, 듣지도 못한다. 취한 와중에 걸음도 빠른지, 생각보다 거리도 벌려져 있다.

"아저씨! 아저씨이이!!! 하..나..듣지를 못하네..어?!"

횡단보도가 없는 아주 짧은 보도. 하지만 취객은 차가 오는지도 모르고 걷고 있었다. 취객은 라이트가 자신의 눈에 들어오자, 당황을 한다.

"아저씨!! 조심하라고요!!!"

하지만 차가 취객을 들이박기 전에 서한양이 염동력으로 차를 멈추었다.

"어...어?"

"아이고..아직도 정신 못 차리셨네. 아저씨 여기 업혀요. 아, 빨리. 국물 좀 드셔야 정신차리겠네."

"으으으읅..예어에에..."

"아저씨가 산다고 하는 거죠?"

그렇게 한양은 취객을 부축한 채로 국밥집으로 가고 있었다.

15주년 금이랑 약속 오빠랑 대화 불렛 경호....
오빠랑 대화는 이게 무슨 맛으로 해야하나

어서 오세요! 태진주!! 그리고 마이너스 점수는 없다!

여로땅은...

15주년에서 할 게..
-이경이와 데이트
-불렛 경호
-보육원 원장&선생님들 반기기
-그들에게.... ^^

>>634 죄송합니다. 제가 누를 범했습니다..

>>641 차 운전자 분은 괜찮으신거죠?

어서와 태진주!

은우:....일정이 많구나.
은우:난 차출당해서 경비 경비 경비 경비인데.
은우:좋겠다. 야.
은우:아니. 불평은 아니고..(죽은 눈)

세은:(절레절레)

태진주 어서오고

아, 그리고 청윤이 과거사도 풀어야죠! 이번 주 안에 전부요!

그리고 여로주 여로주!

situplay>1597029475>376 내놔

안데르하고 보는 즐거운 퍼레이드^^냐
케이스하고 보는 즐거운 퍼레이드^^냐

갑자기 누군가와 함께해서 일정전부 어그러뜨리기인가...

의외로 일정은 없네요.

>>645
서서히 멈췄으니깐 괜찮겠지..?

>>650 아 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644 뭘 하려고
뭘 하려고?

>>647 은우는 그냥 평범한 레벨 5였으면 몇 배는 행복했을 거 같다...

새벽에 심심하다.

다이스 배틀이다

.dice 1 100. = 5

.dice 1 100. = 24 바로 다이스 갑시다

>>645 용서하마!

>>651 퍼레이드^^ 라니.....

>>653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656 .dice 1 100. = 4

?

>>657
아.. 하나냥에 대한 어떠한 질문이라도 답해드리리..

>>651 즐거운 퍼레이드^^ 맞죠?

>>659
깔깔깔!

태진주 어서와~

그러고 보니 캡틴 내일도 오후에는 좀 나가볼 일 있는데..(옆눈)
아..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누구 만나러 가냐고요? 그건 여러분들의 상상에!

>>665 아내분께 안부 전해주세요 (이거 아님)

>>620 와, 대충 뭔지 알거 같애. 예시가 찰떡같아서 금방 이해했어. 으읔... PTSD...
월월주도 고생이구나... 랜선 뽀요뽀요 해드림... (뽀요뽀요)
잌ㅋㅋㅋ 그래두 매일매일 운동할수 있게 해주는 거니까!!!
나도 반려인간... 있긴 있구나... 매일같이 들러붙지는 못해도 있긴 하지...

글애??? 그럼 지금 당장 나우~~~ (죤)
않이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그 질문인가... (빡카츄 짤) 해당 답변을 위해 다이스에게 물어보겠습니다.
.dice 1 7. = 1

데이트로군!

캡 남친이랑 데이트 잘하고 와 (아님

>>662 안데르랑 케이스는 즐겁겠죠(?)

>>656 다이스라니 덤벼라!!!!!!!!!!! .dice 1 100. = 55

와중에 이경주 저걸 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나는 아내가 있고 남친이 있는 그런 몹쓸 인간인 모양이다)

태진주 안냥

Q. 금이는 담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 별생각 없어요. 🤔

스트레인지에서 지낼 때 피우는 사람들 (태오를 봐요)를 많이 보기도 했고, 쥐새끼들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좁은 아지트를 화생방으로 만들고 그랬으니 익숙하달까요. 자신도 한 번은 입에 댄 적이 있기도 했고요. 그냥 자기 몸 자기가 망친다는데, 피우라지 그런 느낌. 저지먼트로 활동하는 지금 훈계하기 싫으니 그냥 피우는 걸 들키지만 말라는 생각이랍니다. (흡 연 조 를 봐 요)

Q. 금이의 되게 소박한 흑역사
A. 쥐새끼들에 새로 합류한 아이들에게 리더답게 멋지게 설명을 하다가, 진짜 쥐가 어깨에 툭 떨어져서 비명을 지른 적 있데요. (?)

Q. 고양이 금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A. 방에 떨궈두면 슬금슬금 벽이랑 출구에 가까운 쪽으로 가는 아이라. 조용하고 구석진 장소라면 다 좋아할까요. 🤔
옥상..... 올라가는 계단 중간? 건물 옥상? 건물 뒤쪽 골목..... 뭐 응. 그런 장소들이 익숙하고 좋데요.

Q. 금이 태오 첫인상, 현인상
첫인상은 수수께끼 같은 사람.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막은 것이 도와주려고 한 건지, 아니면 경고를 한 건지 모르겠고. 정체를 쉽게 알 수가 없었으니 경계했을 거예요.
현인상은 그러니 재어볼 생각으로 드론을 맡겨보았던 게, 의외로 받아주는 것에 여전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음지에서 그나마 믿어볼 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Q. 금이를 구상할 때 가장 신경써서 만든 요소, 어떤 식으로 굴리고 싶은가
외모요. (?) 음. 성격이나.... 행동의 이유, 가치관 그런 부분이요.
어떤 식으로 굴리고 싶냐. 글쎄요....... 이건 아직도 고민중이라. 🤔 일단 주인공처럼 굴진 않을 거예요.

.dice 1 100. = 96

다이스배틀.. 하고싶어졌네요.
1회질문권 뿌리기...(유효기간 오늘 수경주가 잘때까지.)

>>671
어떤 설정이든 답할 테니 궁금한 점 있으면 질문하쇼..(쓰러짐

>>663 한양이

>>665 크리스마스인 만큼 예수님을 위해 교회를 가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가 있고 남친도 있으면 이게 뭔데 사랑과 전쟁이야?

(....이정도면 조금 큰 걸 걸어도 되지 않을까)(thinking_face)

아니 그니까 수경주 핵이라구ㅠㅠㅠㅠ 질문권 주기 싫다고 해ㅋㅋㅋㅋㅋㅋㅋ

>>663 구와ㅏ아아아아아악.....

>>665 남편 분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670 수경이의 즐거움을 보장해주세요

>>671 그걸 굳이 말해야해..?(부들부들)

아 웃겨
캡 데이트 잘갔다오고(?)

내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라던데 예쁘겠다

>>677 아 조기에 눌러버렸다! 한양이는 혹시 UFC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675 수경주께선 다이스 최강자셔서 덤빌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금이 흑역사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피는거 평생 숨길게!(?)

(답레쓰다 딴소리)저지먼트 애들끼리 밴드 짜서 15주년 축제때 공연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그건 좀 요원할 것 같아 아쉽네요.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걸 이렇게 돌려 말하시네

음.... 대신 이번에는 큰 거 걸어요.

설정 푼다(?)

아 아까 다이스를 해서 금이가 보는 이혜성에 대해 질문해야했는데(지끈)

혜성:(흡연조는 아닌데 흡연조가됨)

호에. 다들 데이트로 모니까 빨리 해명을 해야겠군! 캡틴 지금은 연인이 없는 솔로인 것이에요! 올해 초에 헤어졌어!

" 자주 만날것 같다고 얘기하는거냐. "
" 만나는건 좋은데, 장소가 별로인걸. "

하필 만나도 괴이 앞이라니. 같이 수색하러 가는것도 아닌데 괴이 앞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좀 이상할 것 같았다.
대충 떨여트려놓고 간다고 해도, 혹시나 따라와버리면 큰일이었으니까.

" 음... 그 정도는 감사히 받을게. "

통증은 옅게나마 있었으니까. 연고와 붕대를 감는다면 거슬리는 통증들은 당분간은 사라질테다. 원래라면 구급조치를 취할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다녔겠지만... 가끔씩 이렇게 긴급 수색이 떨어지면 전부 다 두고 오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

" 좋은게 아니라니. 네가? "
" 어느 부분이? "

동월은 전혀 모르겠다는 투로 수경과 눈을 맞추어 물어보았다.
딱히 수경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거나 생각해본 적은 없었으니까.
오히려 저지먼트에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 매일매일 경험중이지. "

씩 웃는 미소가 얼굴에 걸쳐졌다.

" 덕분에 매일매일 베이고 있어. 그 망할 조각에. "

게다가 그 조각들이 하나같이 꽝이었다.
다치기만 하고 동월이 얻는것은 하나도 없었으니까.

" 그러니까, 너도 괜히 이상한거에 베이지 말라고. "

알았지? 라고 묻는듯한 표정으로 보았다.

>>674 흑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끼약!!!! 이라고 했을 거 같다(????)

>>675 실례가 안된다면...! .dice 1 100. = 86

>>692 실례였다.

그럼 썸이군(죄송합니다 사랑해 알지 캡틴)

아니면 산타할아버지랑 합의보러 가니

데이트는 가족과 만남도 데이트지

>>683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GSP(조르주 생 피에르). 역대급 실력 + 인성(이게 가장 큼) 덕에 좋아함.

정작 한양이의 스타일은 UFC 룰로만 싸운다는 기준으로 타격까지 무서워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가까웠는데엣..!

>>689 앗, 아아 (입다묾..)

>>675 안될 것 같은데 .dice 1 100. = 43

그냥 조금 밖에 볼일이 있어서! 하핫! 대충 그런 느낌 같은 무언가~ (뒹굴)

다들 다이스를 거는군. 하지만 캡틴은 다이스 배틀 걸어보자고 해도 뭐 걸수 있는 것이 없는걸. 이제 세은우에겐 질문이 나올 것이 없는 거 잘 아는걸!

>>698 아까 QR코드보다 적게 나오는건 뭔데

>>693 그것도 애석하게 10점차 실례...!

>>656 한양이 3대몇?
.dice 1 100. = 84

>>699 혜우랑 성운이를 본 세은이 심정 궁금해

>>702
370~400 추정. 헬스 안 하고 기계체조로 몸 키워서 여기 드누 법을 모름.

>>689 아...

...그러면 가족?

한양이 진짜쎄구나 데엠

>>699 헤모포텐트 모르포시스로 변신한 상태에서 아기를 만들면 유전자검사했을때 변신 대상의 자식이라고 나오나요?!

>>703 세은이요? 음. 뭐야? 저 둘? 왜 저래? 이런 느낌으로 바라봤을 것 같긴 해요. 이번엔 다른 사람에게 달라붙었나? 우리 혜우 많이 외롭나? 그런 생각을 했을 것 같긴 하네요!

??? 저지먼트에 괴물이 있는데요

>>707 이 질문 너무 신박해서 눈이 확 뜨임

>>705 그 이상은 캡틴의 개인 사생활이다! 하하!

친구!

>>704 (와오)
...와오....

크윽....!!!

좋아..... 그러니까....

여로땅->이경

이경이가 분명 친구였는데 뭔가 친구 이상으로 자기를 챙기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거기에서 신경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생각해보니, 나 경이 좋아하나? 가 되었다고 한다.
좋아한다! 가 된 건 제법 전이라는데 언제인지는 내가 여로땅과 한 번 더 드잡이질을 해서 알아낼게(...).

현재로써는 안식처 같은 느낌이지:3 여로땅은 아마 이경이에게 다른 저지먼트 부원들보다는 장난 덜 칠 것같네:3 앞으로도 뚝딱뚝딱 여각목각이 될 예정이라굿 ㅇ_<

>>707 진짜 신박그자체

>>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힘내자구요... ^-ㅜ (감전당해서 사망) (?)
그래도 있으면 나름 힘이 되는 인간들이니.... (동시에 힘을 뺏기도 한다)

오오 그럼 바로 시작해봅시다!!!!!!!! 선레는 역시 국룰의 다이스인가!?
ㅋㅋㅋㅋㅋㅋㅋ그야 이거 궁금하잖아요 ^-^

>>676 핫하하 이겼다!!!!!!!!!!!!!!!!!!!!!!!!!!
으음, 음, 지금 한양이 불교였던가요? 스님이랑 얘기하던 독백or훈련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만약 불교가 맞다면! 그 사이비들이 포교하러오거나 시비걸러오면 무슨 반응인가요!!!!!!!!

>>707 애초에 만들 수 없으니까 가능성이 없군요!

>>717 아하!!!

@금주 나와라 오바

그럼 이쯤에서 수요만 봅시다!
전 자고 일어난 후부터 일상 구할건데... 여러분들은 누구를 만나보고 싶은가요?
세은우 없는거 잘 아니까 편하게 골라골라~

>>719 ㄴㅖ

호오... 15주년 일상에 파란이 일수도 있겠군...
고통은 나의 몫...

>>720 나 디스트로이어!!

아저씨(??)

역시 반전으로!!!






디스트로이어씨:3

웨이버!!

단연코 츤데레 아저씨

실례지만, 이 앞은 금주구역입니다. (이거 아님)

참고로 잡담에 휩쓸려서 내가 이경주가 혜성주의 의지를 잇는다는 걸 못봤어ㅠ 내 잘못이여.....ㅠㅠㅠ

별개로 웨이버 일상은 관전하고 싶음

아니 짤 미쳤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동월이가 관심받고 있는것도 하니 역시 디스트로이어!!!!!!!!!!

>>722 엩 아니 엇재서.... (일단 복복복이)

오 정말 놀랍게도 세은우가 진짜 한 표도 없어! MPC들 반성해라! (은우&세은:(빤히))

디스트로이어가 의외로 인기가 좋군요. 굉장히 거칠게 나올텐데.

>>721 (꿍)

>>707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으하하 얻었다!
자기 감정에 확신 없다가 확정되었구나아. 친구 이상으로 챙기는 느낌..이었던 건 진짜로 몰랐다 어쩌면 이경주의 욕망이 비친 것일지도()
여로가 언제부터 왜 이경이를 좋아하게 되었는 지가 정말 궁금했는게 알게되어 정말로 기뻐!

이런 감정과 관계가 처음이라 고장난 여로가 귀엽다
부디 잘 부탁해!

여가 금주의 나와바리가!!!!

보라...
이긴 한데 흐음
보라의 리라에 대한 인상이 망할거 같다(?)

블크 리더 이름만이라도 알려주면 안돼 캡? 나 추한거 알아 제발 줘 잉

situplay>1597029475>733 한정일상 못참아

>>734 엨(옴폭)

크으... 디스트로이어와의 일상...
츤데레 아저씨와의 일상 못참지 ㄹㅇㅋㅋ

>>716 치키브리키!!!
.dice 1 100. = 28
홀수 = 나생문
짝수 = 월월주

>>737 나왔다 바쁘면 나중에 시간 맞으면 돌리자(쓰담)

자 그럼 이경주는 자러감미다

모두 잘자요!!

>>739 그거 저번에 풀렸는데 최세은이래요 (아님)

>>743 안녕히 주무세요~~~

>>735 나도 잘 부탁한다구!!! ㅇ_< 오너를 질질 끌고 가는 걸 넘어서서 오너의 시야에 살짝만 걸쳐진 우리 애 잘 부탁한다!!!!

이경주 굿밤

>>740 (만족)

>>744 아 진짜? 그럼 디스는 최은우야? 😮‍💨

이경주 밤

이경주 잘자!!

이 경 주 잘 자 ! (복 복 복 복)

"어쩔 수 없어요."
그건. 이라고 말하는 수경입니다.

"전부 다..라고 그랬죠."
그리고 그건 사실이었습니다. 자신과 관련된 것은 마치 저주라도 받은 것처럼...
어쩌면 그렇게 강경하게 나가려던 것도 자신이 함의한 것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있으신 거 같네요."
그것은 자신이 조각을 모으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이유가 만약 있으시다면 아시지 않을까요?"
"그만둘 수는 없어요."
수많은 것에 베이고 찔려서라도 완성하거나. 아주 어려운 일이지만 다른 것을 찾거나... 같은 말을 하고는 저 먼 곳을 바라봅니다. 무엇을 바라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괴이 쪽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완성이 정말 완성인가? 하는 질문은 속에서만 흘렀으리다.

"보이지 않는 베임이 실존하게 되면 피를 흘리고 다니게 되어 곤란해지겠네요."
인첨공은 무저갱처럼 있고. 거기에는 검은색이 피겠지.

이경주 잘 자~

블크리더 장씨였던 건 기억나는데
장형준...? 이었나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난다

>>739 장승호요! 전에 막간 독백에서 나온 적이 있었죠!

장항준

>>752 >>753 고맙소이다

장독대 (?)

나
장씨랑 ㅎ 만 맞췄어
웃기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경주!

>>696 오..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만 잘게요!

아무튼 망해버렸다구!
은우 이번 진행에서 그림자에 대해서 언급하고 메시지 온 것도 말해버렸다구!
눈에 불 켜는 이들 나올 것이 보인다구! (옆눈)

이경주 청윤주 잘 자

>>706
태진이나 철현이보다는 더 낮을 걸...?

>>716
사이비 : (시비 걸음)
한양 : 아..예예..^^ (신경도 안 씀
사이비 : (계속 시비 걸음)
한양 : 아, 근데 저 바빠서요(도망감

청윤주도 잘자~~~ 구밤!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100. = 99
진단용 다이스..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759 안녕히 주무세요~~~

굿밤인겨 청윤주!

>>684 그것 말고도 아이들에게 내가 리더인 큰 쥐라고 소개 (160 언더 시절) 했던 게 간혹 자기 전에 생각난데요. (?)
이이이이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죠? 검거하고 말 테야.

>>688 첫 일상에서 천사 선배라 불렀던 것처럼. 다정하고 사려 깊어 보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었지만. 여러 사건을 겪은 지금에서 볼 땐 뭐랄까. 불안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벽을 세우고 있는 느낌. 고립된? 가만 두면 뭔가 일을 저지를 것 같은?

>>742 캔 깐 걸 엎어가지고. 우다다 정리하고 우다다 질답을 가져오다 보니 uvu...
바쁘지 않아요....

청윤주도 굿밤

이혜성(일단 눈앞의 일들이 시급함)

쳥윤주 잘 자~~

불 키는 1인 여기 있네
또 할까 2000자 놀이...(이럼)

이경주 청윤주 주무십셔!!!!!!!!!!!

>>741 나구만!!!!!!!! 월월이는 목닦고 기다렸으니 애린주는 귀닦고 기다리십셔!!!!!!!! (?) (질문에 대한 답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오늘 다이스 왜이러죠..?
아니 계수랑 이벤트때 이렇게 주셨다거나 주신다면 좋지 않을까요 다갓님.

수경주의 다이스가 심상찮다...

>>762 엩
왜 목탁으로 안찍는거야 실망 (?)

청윤주 잘자!!!

>>770 아니야. 리라는 다른 일로 바쁠거야.
이제 곧 다른 일로 머리 아프잖아.
난 다 알아.

>>774
염주를 너클로 쓰는 게 어울릴 수도(?)

>>768 >>고립<< 아
>>불안해보임<< 아
>>일을 저지를 것 같음<< 왜 때려요

후딱 퍼레이드 돌릴래? 시간 괜찮아?

situplay>1597029475>492
(첨부한 짤은 여로주에게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 첨부한 성운이네 아지트의 간략한 설계도입니다.)

“키가 이래놔서, 선배래도 안 믿는 후배들도 있지만요.”

성운은 떨떠름하게 웃었다. 저지먼트 활동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학교 후배들도 마주치게 되는데, 시건방진 후배들도 꽤 많아서 말이다. 동월이가 얌전한 모범생으로 보일 만한, 쑥쑥 자라나는 스킬아웃 새싹들이 너무 많다.

“성여로─ 여로 후배님이네요. 부실의 저지먼트 연명부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대분류가 텔레파시였던 건 기억나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그에 비해 아지, 이지, 이경, 여로, 수경, 경진(수경과 경진과는 아직 좀 데면데면하긴 했지만. 특히 경진은 자기를 좀 백안시하고 있는 것 같다는 오해가 아직도 풀리지 않은 성운이었다) 등··· 저지먼트의 후배들은 얼마나 싹싹하고 상냥하고 친절한가···! 그래서, 씁쓸한 미소는 여로가 건네주는 컵을 받아들 때는 이미 자연스럽게 편안한 미소로 바뀌어 있었다.

“제 능력은 중력조작그래비셔널 포스에요.”

성운은 여로의 컵을 받아들면서 미소지었다. 그리고 컵에서 손을 떼고 뒷짐을 지었다. 컵은 성운이 쥐고 있던 그 자리 그대로 허공에 둥실 떠 있었다. 여로가 덧붙이는 말에, 성운은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부장님은 성격이 좋으셔서 그러려니 해주시겠지만, 아마 이런 전진초소 같은 걸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고도 하실 거에요. 사실 제가 독립을 하면서 제멋대로 초소라는 구실을 붙인 거기도 하고···”

하긴, 이 곳은 초소와는 거리가 멀었다. 굳이 말하자면 은신처Hideout에 훨씬 가까웠지.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다. 제법 그럴듯한 주방시설에, 거실에서도 나름대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할 정도로 꾸며져 있다.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 있던 성운은 고개를 다시 세우며 컵을 입에 가져다대려다가, 아무 짓도 안 했어요─ 하는 여로의 오리발에 해사한 웃음을 얼굴에 지어버렸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 수상하게 들리잖아요-”

하고, 성운은 그것을 한모금 홀짝 마셔본다.

>>776 아
ㅋㅋㅋㅋㅋ
헤헤.........😋

뭐지 개인이벤트 냄새가

>>771 헤에~~~ 정말 목 닦았구나~~~ 점례가 칭찬해준대~~~
점례도 나도 항상 귀 닦아~~~ (?)(토끼식빵)
아, 질문에 대한 답이요? 그거야...
아보카도는 그 당시에 없었기에 살아남았어. :)

혜성주 계시나요~ 👀

리라의 개인이벤이 예정되어있구나! 역시 아이돌이 메인인 챕터인만큼!!

예압

아니아직한다고맗ㅎ안한거가튼데(?)
예정만 있어... 이게 될?까 몰?루

" 여전히 그런 대답인거냐. "

전부 다 라니. 동월은 남을 파악하는 실력이 형편없었지만, 적어도 지금 수경의 상황이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것 쯤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저 정도로 자존감이 낮다면... 평소에 대채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걸까.

" ...있지. "

그 대답을 하는 와중에, 다음에 날아올 말이 뭔지 예측이 되었다.

" ....할 말이 없게 만드네. "
" 그럼 할 수 있는 말은 하나뿐이야. "

한숨을 푹 내쉬며 뒷머리를 긁적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조각을 찾아야겠다면, 또 그 조각이 괴이에 있는 거라면...

" 죽지 않게 조심해. "
" 그거 하나 뿐이야. 생각할 건 생존. "

탈출하지 못하더라도, 살아만 있다면 동월이 구하러 갈 수 있었으니까. 다만 그것들을 한번에 다 알려주기엔... 너무 위험하니 일단은 살아만 있으라고 당부했다.

"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치사량만큼 흘러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게 좀 흠이지. "
" 난 항상 치사량이 되기 전에 알아차렸지만... "
" 수경이 넌, 그 전에 알아차리길 바래. "

(뒹굴) 오늘 하루만 판을 3개를 만들었네. 이게 무슨 일이람...(흐릿)

제목에 올라가는 거 상당히 짜릿한 일이었구나
캡쳐해서 가보로 삼아야지

그래도 예정이라는 거지? 부담될 수 있으니까 얌전히 기다리겠다

>>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는날+이벤트 버프!!!

>>785 situplay>1597029459>787과 situplay>1597029459>797 둘 중에 마음에 드시는 쪽을 골라서, 머리가 완전히 까만 이미지와 머리가 완전히 하얀 이미지 총 두 장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한테 자유수정키트가 없어서 네카를 큰 이미지로 출력하질 못해서요.. 👀

호오:3!! 참고하겠어 성운주!!

그런 의미에서 성운주 다이스 굴려봐:3 1~100으로:)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울려서 웃음터졌다 (?)
불상으로 찍는건 모독이려나 (이런 발언)

>>782 둘다 귀를 닦았다니 월월이도 칭찬해준대요~
앗
엩
읔... (죽음)

진행과 퍼레이드의 합작이지 오랜만에 초기 모카고의 화력이었다

>>778 uvu

사복 보기 전에 심호흡 좀 하고요.
농담이에요. 응 괜찮아요.

>>0

마침내 창립 15주년 행사의 날이 다가왔다. 무수한 인파지만 머리와 눈으로 하여금 외지인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태오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조심스럽게 손을 앞으로 모았다. 평소와 다르게 태오는 정갈하게 차려입은 모양새였다. 여름이긴 하지만 팔을 가리기 위해 얇고 긴 와이셔츠를 입고, 긴 슬랙스 바지로 깔끔한 인상을 남겼다. 부산하던 머리는 빗어 높고 단정히 올려묶었고, 늘 쓰던 코안경도 벗었으며, 네일도 지웠다. 피어싱도 요란한 것이 아니라 단정한 은제로 갈아 끼운지라 다른 사람들도 저 사람이 태오인지 한 번에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다. 태오는 멀리서 중년 남성을 대동하며 걸어오는 정장 차림의 노인에게 정중히 허리를 숙였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됐다. 여기서 오라고 했으면 올 수밖에 없는데 뭐가 그리도 미안하겠니. 그보다 못 본 새 많이 컸구나. 할애비는 기억하느냐?"
"기억하지 못할 리가요. 가족이지 않습니까."
"가족이라!"

눈앞의 노인은 태오의 할아버지였다. 머리가 희끗하지만 허리가 곧고, 노인병이라고는 일절 모르는 사람이었다. 여전히 아침에 뛸 수 있는 건강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며, 지금까지 야망을 불태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노인은 태오를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그래, 너도 우리 집안 일원이지. 물론 예술하는 놈이나 계집애처럼 머리 기르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다마는……. 여기엔 그런 애들 많은 듯 하구나."
"신체발부수지부모라 하니, 저는 그 뜻을 따랐을 뿐이지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변명하는 건 이 할애비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
"유념하겠습니다."

태오는 공손히 고개를 숙였다. 그런 태오를 보던 노인은 잠시 침묵했다. 인첨공에 두고 한 번도 제대로 찾아오지 못했다. 제 어미아비는 모르겠지만 노인이 마지막으로 찾아간 것이 저 아이 11살일 때니 벌써 8년이나 지났다. 8년의 세월 동안 저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자랐을까.

"태오야."
"예, 할아버님."
"학교 생활은 어떠냐."
"긍정적입니다."
"대학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일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쌓았습니다."
"대학은 가거라."
"예."
"태오야."
"예."
"이 할애비를 원망하느냐?"

태오는 잠시 침묵했다.

"……아니오."
"네 네 애비랑 며늘아가는 인정했어도, 너는 혼외자식이라며 인정할 수 없다며 여기로 보내버리고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그게 원망스럽지 않다?"
"감히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해 보아라."
"부모의 일은 부모의 일일 뿐입니다. 저는 외지인인데 어떻게 원망을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일찍이 이곳에 왔습니다. 집안에 섞일 수 없이 떨어져 있으니 제3자나 다름없는 시선으로 집안을 평가할 수 있고, 어떤 사람이든 상관이 없는 타인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아직도 원망하실지 모르나 저는 아닙니다."
"뭐라고?"
"……그렇기에 저는 명분이 중함을 알고 있습니다. 집안에서 추진하는 혼사가 무산되었으니 그 파장은 컸을 것이고, 실제로 주가도 폭락했지요. 제 부모의 혼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나마 수습할 수 있는 한의 계산이었겠지만 저는 아니었음을 압니다. 그만큼 큰 결단과 각오를 하셨음을 감히 이해하니 제가 어떻게 할아버님을 원망할 리가 있겠습니까?"
"네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알기나 하니? 계산이 아니라면 어쩌려고 지금 입을 함부로 놀리냔 말이야."
"저는 현태오입니다. 할아버님."
"그래, 현태오가 뭘 어쨌다고."
"진양그룹 현중철 회장님의 손패라는 뜻입니다."
"……허허! 이 놈 봐라. 맹랑한 녀석 같으니라고!"
인첨공에 보내지 말고 내 밑에서 키웠어야 했다! 우유부단한 지 애비나 안에 들여서 낳은 동생보다 낫구만.

태오는 눈을 감았다. 노인은 태오에게 다가와 어깨를 툭툭 두들겼다.

"너는 비록 여기에서 우리와 연이 없는 제3자로 산다지마는, 손패가 아니다. 너도 어찌 되었든 내 손자니."

짙은 와위가 느껴지나 어디가 거짓인지는 알 수 없다.

"감사합니다."
"저, 회장님."
"어이쿠,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더 이야기하고 싶은데."
"업무상 오신 걸로 알고 있으니, 저는 신경 쓰지 마시고 모쪼록 편안히 보내다 가셨으면 합니다."
"그래. 초대해주어 고맙구나. 또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네 부모도 모레 온다니 시간 나면 보도록 해라."
"예. 살펴가세요."

노인이 자리를 떠나고, 태오는 우두커니 서 자신의 한쪽 팔을 끌어안으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멍하니 고개를 들었다.

거기 ……지 말고…… ……와.
지금은…….

네가 내 속내를 읽는 것쯤은 알아.

태오는 급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794
한양 : 부처님의 심판이라고 하면 이해해주실 겁니다(개소리

"인첨공은 아무래도 좋아. 망하던지 말던지 알 바 아니야."

"하지만, 너와 그 애들이 살아가는, 언제나 맑은 날씨였으면 좋겠어. 단지 그 뿐이야."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동월주 말하기를... 정작 맑은 날씨로 만들 이벤트에는 은우와 세은이가 없다..라고...

미안해요! 코뿔소들아! (머리 박기)

>>789 축하드려요!!! 남은 인원수 X 5판... 이 정도까진 스레가 완결 안나고 버틸 수 있겠죠!

>>799 엗.

>>798 에엗.

>>796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텐데
심호흡이 필요하면 해둬도 되고(?) 그럼 쌈박하게 일찍 돌리자 평일이면 피차 바쁘니..선레는 어떻게? 할래?

>>0

"능력 한번 더 써보십셔~"
"안 돼요..."
"시도도 안해보고 그렇게 말하는 검까?"
"....해 봤어요오 안돼요오..."
"그럼 인나십셔 다시 런닝머신 30분임다~"

비척비척 일어난 아지가 달리려 하다가 그대로 바닥에 얼굴을 처박는다.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오는 연구원의 남성용 구두가 시야에 들어온다.

"일어나십셔~"

아지는 콜록거렸다. 목이 조여지는가 싶더니 자신은 옷의 목 뒷부분을 잡혀 강제로 일으켜져 있었다. 간신히 중심을 잡자 연구원은 목깃을 놓고 지저분한 것을 만졌다는 듯 손을 툭툭 털었다.

"엄살 부리지 말고 될 때까지 하는 검다~"

? 동생이 있다고 태오?

태오
어?
가족있었어???
어어어어어.......... 너무 의외의 사실을 알아서 눈 튀어나옴

호오
새벽에 맛도리가 많구만

태오 가족이 있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워.....

헤에~

>>802 혜성이의 첫 사복을 보는 거니까요. (?)
다이스...... 굴릴까요?

태오는... 혼외자인 나머지 명분이나 정치적인 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거라 판단해서, 호적에서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 유령이나 다름 없답니다... 태오 본인도 '저랑 가족은 타인인데요?' 라고 얘기할 정도로 정이 없기도 하고.😇

가족이 있지만 형식상인 존재야~ 동생도 있지만 태오는 얼굴 한 번 못 봤어. 인첨공 들어오고 나서 태어났거든. 그쪽이 대외적으로 태오 부모님의 첫 아이로 취급받고 있다!

>>809 대체 이혜성의 사복이 뭐라고(?)
좋아 듀얼이다 높은쪽이 선레!
.dice 1 100. = 60

>>810 쓰으으으읍 맵다

>>793 .dice 1 100. = 35

>>810 역시 어딜가나 있는 놈들이 더 해 아주

>>812 하지만 맛있죠?

>>815 혜우주 말대로 높은 놈들이 더해 아주
맛있는데 벌써 이렇게 매우면 울수도 있어 흑흑

>>814 but 여러 현실적인 이유를 생각하다 보니(스캔들 기사, 찌라시, 주가 폭락, 계약의 불이익, 기업 이미지 손실 등) 태오도 그럴만도 하지... 하고 있대. 애초에 남처럼 생각하니까.

사복🤔
그러게 사복을 입혀야 하지 아직 못골랐는데
근데 입을일이 있나 이 약속... 확정인가
긴가민가

태오에게 엮인 이야기도.... 맵다 못해 두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00...

>>811 .dice 1 100. = 66

"뭐라고? 무대는 올라가주겠지만, 그 대신에 경비는 완전히 빼달라고?"

"네."

"너는 네 입장을 모르는거니? 너는 4학구의 인기아이돌이자 퍼스트클..."

"제가 어느 정도 양보해줬으니까 4학구장님도 어느 정도 양보해줬으면 좋겠는데요?"

"감히 건방지게 나에게 지시를 하겠다는거니?!"

"지시라니요. 협상이죠. 죄송하지만, 전 어설픈 경비 대신에 좀 더 믿음직한 경비를 구했거든요. 그러니까 이전의 경비는 필요없어요."

"언제부터 우리가 협상을 하는 사이였지? 자꾸 건방지게 굴면 장에게..."

"해보세요. 한번. 할 수 있다면요. 죽고 싶다면 말이에요."

"너...너... 지금 나에게 협박을 하겠다는거니?!"

"피차 마찬가지잖아요. 장에게 말해서 제 위크니스를 건들겠다는 그런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후훗.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질을 치는 이는 덩달아 목숨 위협받을 각오를 해야죠."

"건방지게, 감히 어디서!"

"아. 자꾸 건방지게, 건방지게 소리 하지 마세요. ...지금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설사 알린다고 하더라도, 당신 하나 길동무로 삼는 것은 간단하거든요? 목줄을 받아줬다고 해도 그것을 잡아당기면서 장난질을 치면, 결국 물리는 법이에요. 꼬우면 죽여보시던가요."

"........"

"어머. 더 이상 아무 말 없으시네. 그렇다면 제 조건 받아주는 것으로 알게요~"


-그런 대화가 들려오는 4학구 어떤 공간의 모 시간.

"그들은... 저에게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연구원들은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당신은 기억 속에서 끌어올린다. 부상 이후에 당신이 어떻게 거기에 갈 수 있었겠는가? 고통의 문제가 아니었었다. 상냥한 보여줌이란.

"그게..그게... 그렇게 쉽게 될까요?"
차라리 원망했다면 원망했으니까. 안되는 걸 받아들이기라도 했을 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동월 씨도. 놓지 못하는 게 있다면 알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생각도 흐르지만.

"....어쩐지. 들어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중요한 말이겠네요"
애써 미소를 지어보려 합니다. 살아있어라라는 말을 들은 것 같다는 기분은 들지만. 흐릿합니다.

"익숙함이란 두렵네요."
흘리지 않음이 익숙지 않아지다니. 라고 생각하며 동월에게 주머니를 뒤져서 새 연고를 꺼내려 합니다.

.....
누군가에게 받았던 걸 돌려주는 걸까?

하...........
이거 재벌이 인첨공 애들 버리는 용도로 쓰는거 이거
이거 규탄합니다
진짜미쳐
혜우주 말대로 있는놈들이 더해333

>>819 이걸
장소...장소를 어디로 해야하지

>>817 흐으음 현실적이야
태오주 나중에... 아니다 ㅎㅎㅎ

>>820 오... 저것이 퍼클의 격?

사실 극초기설정에서는
국회의원이라 더 난리났을 건데 그러면 태오주의 '서울의 봄' 뇌가 발동하는 나머지 수습이 불가능해서(...) 적당히...
적당히.....?

>>820 흐음
학구장 위에 장이 있는거지? 아까 누가 말했듯이 이미 위크니스가 잡혀있는 퍼클은 레드윙인가...? 이것만으로 확신할 순 없긴 하지만🤔🤔

하 근데 에휴
어른이 돼 가지고 말이야 어 애한테 아오
윗대가리를 메워야

전부터 느낀건데 왜 '위크니스가 잡혀있는 퍼클'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갸웃)
제가 그런 말을 했었던가요? (갸웃22)

인첨공은 윗분들이 주적이야 한번 뒤집어버려야만

아...
안했어....?????????
나... 또 기억조작 했나....?????????????????

(다시 연성 재개)

그러고 보니 캡틴께 제가 자꾸 의미없는 질문을 깔짝깔짝 하는데 귀찮게 해드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823 일다다아아안.... 문화 광장에서 만난다던가요?

행사는 굉장히 성대하게 열렸다.
그야 인첨공 안에 있는 사람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온 사람들도 받는 축제라는 모양이니까.
잠시 멍하니 축제의 불빛들을 감상하다가, 근처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로 들어갔다.

---

잠시 뒤 옥상으로 올라온 동월은, 언제나 그랬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난간 위로 올라갔다.
시원한 바람이 목덜미를 간질였고, 아래에서는 사람들의 들뜬 목소리가 울려퍼져온다.
고개를 들고 마주본 하늘은 끝내주게 멋있었고, 다시 고개를 내려 바라본 축제의 풍경은 생기가 넘쳤다.

" 진짜 끝내주는 풍경이네. "

그 말을 끝으로, 동월은 한 걸음 앞으로 움직였다.

바닥이 없기에 몸은 기울어져 난간의 아래로 자유낙하를 시작했고, 실제로는 바닥이 삽시간에 가까워졌겠지만... 동월은 마치 슬로우모션 카메라를 보는 것 처럼 아주 천천히 떨어진다고 느꼈다. 지금은 들리지 않지만,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비명을 지를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게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떨어지는 와중에, 며칠 전 자신이 불러내었던. 잿빛 머리칼에 보랏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소녀를 보았을까? 만약 소녀가 근처에 있었다면 동월도 확실히 보았을테다.

그렇게 떨어지던 동월은, 바닥에 거의 가까워졌다 싶을 때 쯤에 갑작스럽게 느려지기 시작했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 난간에 걸어두었던 와이어 건이 줄을 뿜어내는 속도를 늦춘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높이 쯤에서 완벽히 멈춰, 어딘가의 나오는 거미 영웅처럼 거꾸로 매달린 모양새가 되었다.
그렇게 매달려 있는 동안에 애린이 그를 발견하고 가까이 왔다면, 혹은 우연찮게도 그녀의 바로 앞으로 떨어졌다면 동월은 그녀를 발견하고서 빙긋 웃을테다.

" 왔냐. "
" 일찍 왔네. "

>>831 좋아 사복 묘사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로 좀 걸리니 느긋히 기다려줘

>>825 👀 국회의원이라... 정치 얽힘의 복잡한 맛은 있었을 것 같긴한데....

>>830 아니요! 딱히 귀찮게 느낀 적은 없답니다!

오...시작한다..15주년 데이트(?) 일상들!!

>>833 응. 확인했어요.

하아니 인첨공의 높으신 분들은 진짜 한 번씩 뒤엎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보라 되게 말 잘하잖아 기 드센언니 최고야

그러고 보니 캡틴, 나 궁금한 게 있는데...
태오는 그냥 독심술만 가능한 거야?
뭐 텔레파시나 약간의 사이코메트리 그런 다른 거 없이 그냥 독심술 원툴?

어이어이 궁예 쩔잖냐

으음 그러고보니 혜우도 아버지 오는거 써야 하는디
허허
허허허허허
태오가 지나가는 길에 천 회장 머릿속 읽어주면 좋겟다(?)

월이 와이어건 너무 잘 써줘서 기특하다
아까 이벤 때도 쓰고
눈물이 앞을 가림

(태오 독백 읽어봄)

(하아)
(하아아아아...)

만에 하나 성운이가 태오나 혜우의 그런 과거를 알면 많이 씁쓸해하기도 하고, 자괴감을 느낄 것도 같네요. 그런 곳인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제 스스로 걸어들어왔다고.

>>827 과거에 한번 그런 단어를 봤었던 것 같기도 한데.. 디스트로이어 당시에 나온 추측을 제가 헷갈린 건지도 모르겠어요.

아이고 월쪽아 뭐하니!

>>834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할아버님'

이 나와버려...!!

>>838 네! 독심술만 가능하답니다!

음. 정확한 처음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딱히 공식적으로 그런 말은 하지 않았던 것 같으니 공식적으로는 모른다고 칩시다!

>>835 그러면 내친김에 호기심 100% 질문 하나만 더요! (밑밥을 까는 못된참치)
진압 과정에서 스킬아웃이 저지먼트를 계속 모욕했다는 게 확인되면 진압과정에서 전치 3주의 상해가 발생해도 정상참작... 되나요? 👀
(왠지 안될 것 같지만 확인삼아)

>>845 너무 흔한 일이기에 은우가 그 사실을 들으면... 늘 있는 일 가지고 뭘 열내냐고 하면서 그것에 대해서는 익숙해지라고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것 같아요.

.oO(하의는 약속의 그것을 입혔는데, 상의는 뭘 입힌담...?)

성운이 상탈한다고?

if-넘겨짐+99ver,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죽어버려』
(권한을 가진 자)
저는 정말로.
당신한테서 그 말이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2. 『못 믿겠어』
(일반적)
그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업무 사항에서는 어쩔 수 없을 거에요.

3. 『이제 난 자유야』
(일반적)
부럽네요.
그리고 미워요.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아마 15주년 이벤트에서는 딱히 커플은 생긱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그 대신에 재밌는 장면은 뭔가 이것저것 나올 것 같아요! (팝콘 준비)

저것이 뭐야...(동공지진)

그럼 난 나올 것 같다에 걸래

>>84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 내용 고치기)

>>852 호오. 그럼 아지주는 주식을 사고 있다는거군요. 아직 될법한 주식이 있긴 있나보네요.

>>848 저도 꽁 짤 만들까 봐요 정말

>>847 캐주얼 정장?

>>854 아니 난 주식 사는걸 안좋아해
그냥 캡틴 반대쪽에 걸려고(????)

답레 내일 줄게 성운주:3!!!

독심술만 가능하다...면 타인에게 자신이 읽는 생각을 말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공유하는 것도 불가능 한건가 크윽 안타깝군(?)

완전히 이쪽이면... 쥐꼬리만한 프로파간다 정치뇌 굴리는 수밖에 없는데...

>>855 깔깔깔깔깔깔깔!!!(도망)

>>856 그 하의에 정장 상의요..? (선뜻 매칭이 안되는데)
(정장 상의도 오버핏으로 입어서 어깨 아래로 늘어뜨리면..?)

>>858 언제든지 편하게 주세요~

>>860 기대하라

>>857 그 선택. 반드시 폭망한다! 하하하! (끌려감)

>>859 어쩔 수 없군요. 필담을 씁시다! (안됨)

>>849 이 경우에는 케이스가 시트캐였을지도(?)

situplay>1597029475>248

"? 언니, 한글자 빼먹었어요."

"결혼 축하해 '줘'야."

"불과 20년전만 해도, 여자의 혼인나이는 16살이였으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같이 치울래?"

(라고 이중장난을 치는 망상을 해보는 새벽)

아, 오늘 스토리 정주행 드디어 끝났어요. 진짜...복작복작하네요... 정신도 없고, 하지만 신캐가 너무 예뻐요!!!!

>>861 베이직 정장 말고 그냥 셔츠에 여름용 블레이저 걸친 정도?
그 하의가 정확히 어떤지를 몰라서 음

>>865
@여로 @이경 @청윤

" ....그들? "

수경이 말하는 '그들'이 누군지 몰랐기에, 동월은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 어렵지. 절대 쉽다곤 못하겠는걸. "
" 그렇기에, 내가 미리 당부하는거야. "

어려운 일이라고 해내야 하는 거니까. 동월은 말하고서 고개를 가볍게 까딱여보였다.

" 어. 중요해. 그러니까 절대 잊지 마라. "
" 살아있어. "

다시 한 번 재차 강조하며 말했다.
수경이 애쓰는 것에 화답하듯 동월의 얼굴에 지어진 미소는 지워지지 않았다. 따라해보라는 듯이.

" 그런가? 어떤 점이? "
" 난... 잘 모르겠는걸. "

수경이 건넨 연고를 받아들고, 그것을 열어 상처에 바르기 시작했다. 옷을 걷는 것 조차 귀찮은지 대충 찢어진 옷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대충대충 바르고 있다.
어쩐지 언젠가 누군가에게 건네주었던 연고가 생각나는 것도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정하주 어서와

으가으갸갹 진행 끝나고 이것저것 하니 벌써 1시 반! 이제서야 인사한다 다들 좋은 새벽!!!!!!!!!!!!

>>866 그거요, 그거.. 반바지 가터벨트(소곤)

어서 오세요! 정하주!

정하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식...이라기보단 뇌내망상에 가까운게 두개 있긴한데, 모르겠네요?

문화 광장에서 QR 이벤트를 한다더라. 태오는 호기심이 생겨 정신적으로 지친 몸을 이끌었다 후다닥 도망치고 말았다. 귀를 틀어막아도 머리를 뚫고 들어오는 생각들이 끔찍하게 많았다. 좀 조용한 곳에 도착했나 싶을 적, 코드를 발견하곤 칩을 가까이 댔다.

다행히 외진 곳에도 있구나…….

.dice 1 6. = 1

깜찍하게 1점으로 시작

(그렇군!)
(아직 디스트로이어X에어버스터를 파는 이가 있었어)

(아님)

맞다 메카 이벤트 정산은 지금 하는거지?? 3퍼니까 2번 깎으면 되나

>>877 뭐야 이 의문의 주식

순간 졸았다:3 다들 안농농:3

>>878 합산이 아니니까 각각 따로 하면 될 것 같아요!

>>865
또 나랑 엮이는 장난하네.. 청윤은 정하를 보더니 갑자기 자신의 품에 끌어안았다. 바로 풀어줬지만 청윤은 정하를 잠시 보곤

"이제 만족해?"

라고 말하며 미소를 띄웠다. 직후 다시 한숨을 쉬며 청소에 들어가는 청윤이었다.

/솔직히 이건 쓰고 자야겠어요..!

그럼 난 120점이니까
X0.99를 4번하면돼?

>>871 반바지 가터면 상의를 셔츠 블레이저로 안 할 이유가(?)
아니면 무채색 민소매티에 여름남방 오버핏으로 헐렁하게 걸쳐
밑단은 바지에 살짝 꽂아도 좋고 그냥 오픈해도 좋고

>>881 땡큐~ 오늘 훈련이랑 해서 각각 깎았습니닷🫡

하나는 사실 정배에 가깝(다고 뇌내망상을 하고있는중이)지만, 나머지 하나는 그냥 내가 보기 좋으니까 붙여놓는다 수준의 쉽이라...

청윤이랑 정하 귀여워

>>883 그건 4%죠!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에? 그런 거야?

여로주도 잘 자랑

자러간거 아니였어요? 잘자요 청윤주~

13포인트의 슬픔...

그치만 그치만 여로이경이 조금이라도 당황시키려면 이런거밖에 생각 안났는걸... 너무 반응이 노잼이여써

어우 깜짝이야 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늘 훈련 x0.97
이벤트 정산 계수 3퍼 x0.97
이렇게 따로따로 해서...

결국 오늘은 훈련 두 번 한 값이다...는거지~~~???

태진주 하이
포인트가... 어....
귀엽네

청윤주 구빰이구 태진주 하이~
깜찍한 점수군...

>>894 정답입니다!

태진주도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아 졸려
그런데 자기 싫어

판 터지는거 보고 잘래
누가 떡밥좀 던져봐라(거만)

여로주 안녕하세요! 아지주도 태진주도 안녕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아지주 답레 주셨을까요? (재촉아님, 부담 아님, 진짜 그냥 내가 놓쳤을까봐 물어보는거임)

시험삼아 QR코드를 찍고 집으로 귀가한 혜성은 바쁘게 움직였다. 허리에 난 상처도 치료해야하고 진통제와 소염제. 그 외 블랙 크로우와 조우 뒤부터 먹기 시작한 약도 챙겨야했다.
퍼레이드의 시작을 가족이 아니라 같은 학교 후배와 할 줄은 몰랐는데. 옆구리까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는 상처를 덮은 거즈에 닿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옷을 갈아입는 혜성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약속 시간 30분 전, 혜성은 자취방을 나섰다.


혜성은 약속 장소인 문화광장에 도착해서 눈으로 주변을 한번 훑었다. 가족들, 연인. 친구들. 남녀노소할 것 없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북새통을 이룬다. 그 사람들을 거슬러 눈에 띌 만한 위치에 서서 항공 점퍼 주머니에 넣은 핸드폰을 꺼냈다. 변함없이 똑같이 하나로 리본과 함께 땋아내린 검은색과 흰색이 불규칙하게 뒤섞인 머리카락과 달리 혜성은 사복을 입고 있었다.

길게 끝을 늘어트린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와 군청색 조거팬츠, 딱 달라붙고 목까지 올라오는 크림색민소매, 팔을 넣고 있으나 흘러내려서 거의 걸치다 시피하고 있는 국방색 항공점퍼는 여름이라 그런지 꽤 더워보일 것 같았다. 팔과 어깨를 드러내고 있는 걸 보면 다르겠지만. 그걸로 끝나지 않고 희미하게 흔적만 있던 양쪽 귀에 자리잡은 여러개의 피어싱은 불빛에 반짝반짝 빛을 냈으며 목에 걸려있는 군번줄 목걸이. 신고 있는 목이 긴 농구화의 끈은 스타일리쉬하게 적당한 위치에서 묶여있었다.

교내에서 보던 선배의 파격적이라면 파격적인 변화였다. 한손을 조거팬츠 주머니에 넣고 다른손으로는 핸드폰을 만지며 혜성은 약속한 후배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개-매운 떡밥 있는데 ㄱ?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싶지만
그냥 지레 포기를 해서...

하루 통으로 날리고 나니까 '이건 희망이 없다' 하고 참여를 포기했었지요...

>>900
만약, 은우가 여러분의 캐릭터이 불러일으킨 직접적인 이유 때문에, 죽는다면의 if. 여러분의 캐릭터는 어떻게 되나요?

아따 묘사 길다

자러간 사람들 굿밤 온사람들은 하이

진짜? 나한케 부담 안줘도 괜찮아?
나 지금 너무 느린데? ㅠㅠ
나 아직 안줬어 내일도 못줄지도 몰라... 잉잉

(왜 하필 은우가 죽는거야)
(대체 무슨 일을 해야 다른 캐릭터 때문에 은우가 죽는건데?!)

누나 멋져요!

situplay>1597029475>903 조아

어...음...그치만 공식적으로 데플이 가능한건 은우밖에 없구...(먼산)

불쾌하셨을수도 있겠네요...미안해요 캡틴

00

무슨 소리에요.
세은이도 있다고! (더 나쁨)(끌려감)

(와 띄어쓰기 왜 저래)
(지끈)

그럴땐 불쾌하지 않은 동월이를 죽인다고 합시다 (어?)
왜냐면 어차피 if의 스토리니까 죽어도 괴이화해서 돌아오거든(???)

>>907
괜찮아요~ 지금 아지 정하가 산을 오르는 속도처럼, 천천히 가다보면 언젠가 막레가 오겠죠.

>>904 아쉽다 30점 터지면 대박 계수역전 이었는데

situplay>1597029475>905 은우 왜 죽여 ㅋㅋㅋ
충격받겠지만 그래도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어 라고 생각하고 추스릴거 같아

>>903 고

>>905 명복을 빌고 평생을 죄책감을 안고서 그리 길지는 않게 살아갈 것 같군요... 사람들 눈도 다 피하고

후... 그러게 민트초코맛 프로틴을 먹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안녕하세요 혜성주 동월주~

>>912 나빠 ㅋㅋㅋㅋ

>>915 고마워 ㅠㅠ

>>914 아니야! 차라리 은우를 죽여요!! 8ㅁ8

>>916 세은:.....어쩔 수 없는 일?
세은: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세은:...알았어. (저벅저벅)

이겨보시오
.dice 1 100. = 59

>>911 (샥샥)

"연구소의... 연구원 분들이네요."
"저는 어쩌면 극과 극을 만난 걸지도 모르겠네요."
수경은 거의 평생을 인첨공에서 살았기 때문에, 인첨공 밖을 모른다. 그러나 이 곳이나 밖이나 사람은 살아가기에...
나감에 관한 것을 생각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죠. 금방.. 은 되지 않겠죠."
"커리큘럼을 다시 하기까지도.. 참 오래 걸리긴 했어요."
수경은 느리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잊어버린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말했잖아요. 잃어버린 게 여기에 있다면 언젠가 겪은 거였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수경.

"익숙해지면 벗어날 수 없게 되어버려요."
"저는 익숙해졌기 때문에... 안주하고 있는 거니까요."
그나마. 당신은 커리큘럼을 다시 시작하면서 조금은 덜 익숙한 것을 찾았다.
손가락을 꾸물거리는게 그렇게 대충 바르는 건.. 같은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의외로 이런저런 치료행위 자체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닌가 봅니다. 기껏해야 붕대나 연고 쪽 뿐이겠지만요.

>>922
호오, 참치치곤 꽤 높군요. 하지만 제 전투력은
.dice 1 100. = 9
랍니다?

>>922 .dice 1 100. = 51

아니 대체

>>허리에 난 상처<<
언놈이.... 불 태워야... 😬

이어올게요..

>>918 세은:(멱살을 잡기)
세은:오빠는 적어도 선배가 이렇게 사는 것을 바라지 않았어!
세은:멋대로 오빠를 죽였다면... 죄책감은 느껴도 제대로 살란 말이야!! (끌려감)

>>925 아
>>926 아!!!!!

세은이랑은 뭐
아지는 세은이한테 미안해서 이것저것 뒤에서 챙겨주려 하겠지만
거절당할거 같네
세은이 익명으로 보내진 꽃다발이나 과일 같은것도 아지일까봐 다 버리는거 아닌가몰라

>>922 .dice 1 100. = 97 모든것은 찬스!

>>922 .dice 1 100. = 14

이것이... 나의 「조커」다.

>>931 네? 어.. 아지가 그렇게 합리화를 한다면 세은이는 당연히 아지를 거부하죠. 챙겨주는 것도 뿌리칠테고.. 너하고 할 말 없으니까 더 이상 찾아오지도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할테고..? (갸웃)

>>922 .1 100.
(연성하다 텨나옴)

태진주가 이겼으니 봐주겠다 다갓.... (망치 집어넣음)

엩

>>936 .dice 1 100. = 42

참고로 정하의 정배 루트는, 정삼촌과의 협업으로 테러로써 속죄한다.(비틀림) 이랍니다.

>>928 스킬아웃 불살 회유하다가 그런거지 뭐
안보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천천히 다녀와

앗, 맞다. 쓰다가 그걸 깜박했네.
월월주! '잠깐의 불청객'이 난입하다 사라져도 괜찮을까???

>>932
태진주!태진주!태진주!태진주!

태진주는 신이야

>>935 처음에만 좀 챙겨주다가
서로 모르는 사람 취급하고 살 것 같네

근데 왠지 저 민트초코 프로틴에서 연계되는 반응은

은우가 먹고 나서 그냥 '으악 이게 뭐야' 하고 있을 때
제멋대로 '후 결국 부장이 죽고야 말다니 나는 이 죄책감을 참을 수 없어' 하고 장난치고 있는 그런 상황이 생각나는군요
그걸 또 세은이가 받아주고...

>>941 옙! 그 정도는 얼마든지 ok입니다!!!!!!!!!!!!!!!

아지도 은근히 칼같구나 그런거...쓰으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걸 입으라고 골라온 거에요?"
"왜. 불만 있냐?"
"......"
"눈까리 안 치우냐. 니 옷장에 유니X로 컬렉션보단 낫거든."
"...저번에 그런거 사올 때부터 알아봤어야..."
"뭐 임마!?"

15주년 이전 있었을 짤막한 대화

아 벌써 끝났구나 (망치 집어넣음)

>>884 으흠. ...으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지는 뭐라고 할까
자신에게 유해한걸 본능적으로 피하는 느낌?
그런 게 있다고 굴리면서 생각하고 있어
현재의 긍정적이고 말랑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마음의 힘이 있는 느낌

혜성주, 혹시 >>792 확인하셨나요?

유해한걸 본능적으로 피해?
이혜성이랑 관계 매워지겠는데

약간은 도피성을 띄는 if들이 많은것도, 결국 그런거려나~ 아지 if들 보면, 은근히 회피성향도 있었으니까

은우나 세은이가 수경이 실수 때문에 죽는다고요?

안 그래도 본인 주위에는 불행만 있다고 여기는 자존감박살인데 마지막 쐐기를..

복구해놓은 티도 수경이라는 본명도 박살날것같...

사실 다른 캐릭터들에겐 미안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간접적이고 우연도 아니고 직접적인 이유로 죽었다고 한다면 결국 어떤 이유에서건 세은이는 절대로 당사자를 용서하지 못할 것 같기에...

하지만 세은이의 직속 가족은 이제 은우밖에 없는걸.

>>951 호오? 이건 또 흥미롭군
혜우가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유해한 인물이 되면 멀리하게 되려나

situplay>1597029475>905

호오...
누구에게나 공통되는 반응일 듯
제정신으로 못 살다가 후략

>>952 지금 봤다 잠만 내가 주소 어디뒀니

아지가 참 귀여운데, 인첨공이 도무지 아지를 가만두지를 않네요..

.oO(룩을 짜보니 좀 구관인형이나 입을 것 같은 룩이 됐는데 이거 괜찮나)

>>953 내가 그럴거 같다고 했잖아(울기)

>>954 그런 if를 풀었나? 빌런 보스 말고는 딱히 기억이 안나는디

>>961
정확히는 if가 아니라 잡담에 종종 나오는, 그런상황이였다면 아지는~ 같은거요

>>957 노코멘트

>>960 인형 성운이 궁금

미안해...수경아..리라야....
너희 둘도 세은이가 아마 용서를 못할 것 같아...요...(주륵)

>>962 그런거에서 회피가 보였어? 흐음
신기하군

>>964 그럴거같아ㅋㅋㅋㅋㅋㅋ
세은이 만약 저런 상황이면 리라 죽이고 싶어할까? 죽어줄 마음 있는데(?)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건 너무 도피 같고🤔

https://ibb.co/g7cPHV4

출중한 능력으로 하여금 바라면 무엇이든 쥘 수 있었다.

자란 곳이 양지가 아닌 음지였음이 문제일 뿐.

아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잘살아
감옥에 가도 사형을 구형받아도
디스토피아에 있어도
설령 가족과 애인을 다른 캐릭터가 죽여도

세은:.......(싸하게 식은 분위기)
세은:죽일 생각조차 없어.
세은:내가 죽여서 편해지게 할 마음 없어.
세은:그 대신에 최대한 오래 살아서 평생 고통을 느끼면서 살아.
세은:죽건 말건 나하고는 상관없어.
세은:멋대로 하면 되잖아!!

(머리박기)

>>960 귀엽겠다

>>963 에이이 궁금한데

>>967 (침착하게 비설을 보고 야광봉)

이걸로 부탁할게 저게 흰색인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내 눈이 삔걸로)
(파일명은 화면캡쳐로 줄이는 바람에 그만)

>>970 .dice 1 100. = 58

>>970 이 룩 그대로 갈지는 모르겠어요. 그리다가 제 스스로 몬가몬가모몬가···이러면서 갈아엎을 수도 있구 👀
메이드 사진으로 협박(?)은 언제 하실 건가요? (두근)

>>961 옆집 누나가 유해한 쪽으로(본인은 최선이지만) 가니 매워질 수 밖에 하 맛있네

>>967 (말을 잃음)

>>967 이 남학생이 끝내주게 피폐한 곳에서 마작 치는 걸 보고싶다... 지금 말고 어른 된 다음에...

>>969 아 역시 이렇군
하긴 죽여서 편하게 해주고 싶을리가 없지🤔 눈 앞에 안 나타나는 게 일단은 최선이려나...

세상에...

음. 사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반대로 은우가 누군가를 지키려다가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면...

그땐 세은이는 "네 목숨은 오빠가 구해서 건진거잖아. 그렇다면, 네 목숨은 더 이상 너만의 목숨이 아니야. 에어버스터의 목숨이기도 해. 그러니까 에어버스터의 몫도 포함해서 살아. 개죽음하거나, 목숨을 함부로 하면 절대로 용서 못해."

라는 식으로 말을 할 것 같지만... 그런 전개는 아마 없을 것 같으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다들 몸 잘 사리던걸.

>>975 (눈물쥣쥣)

(몸 안사렸는데)

잡담도 맛있구만

더 불나방짓 해도 돼?(????)
농담입니다 은우 살아야지

아뇨 용서 하면 그게 더 깨장창나버리는 거니까요. 언젠가 아주 시간이 오래 지난 뒤에도 용서받아버린다면 그것이야말로 더욱 끔찍하게 만드는 것이지 않을까..

용서하지 않는다는 건.. 증오잖아요. 그 찌름은 익숙해요.
용서할게.. 하지만 그 뒤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더 무서운 거라 생각해요.

>>979 아 진짜 정말 꼭 한번 관계 파국까지 가고 싶다 기왕이면 이혜성이 제대로 활동 시작하고 나서

Q. 만약, 은우가 여러분의 캐릭터이 불러일으킨 직접적인 이유 때문에, 죽는다면의 if. 여러분의 캐릭터는 어떻게 되나요?
A. 보아라. 네 욕심의 결과다. 추악하기 짝이 없는 너도 결국 인간이다.

태오... 다시 행방불명됩니다요.

사실 저는 말이죠. 1번째 리더급이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당하고, 이제 그 희생으로 구한 이가 이후에 각성해서 2번째 리더가 되고...

나중에 최종전때 막 그 뒤에 1번째 리더의 실루엣이 나오고 같이 싸우는 듯한 그런 연출 굉장히 좋아합니다.


은우:잠깐만.(동공지진)

>>983 (이사람 이미 불 붙었어...)(절레절레)

어 전체질문이었어? 은우가 if 죽었을 때?

어...일단은 전체 질문 아닐까요? 답하고 말고는 개인 자유겠지만!

>>986 먼저 이야기를 꺼낸건 아지주다??

>>985 나도 그런거 좋아하긴해
은우야?(비릿

>>985 매워요
🤨🤨🤨🤨🤨🤨🤨

>>989 나 안꺼냈어!(일단 우기고 봄)

>>973 .dice 1 100. = 80

>>974 몬가몬가모몬가? 쥑쥑이? (?)
ㅋㅋㅋㅋㅋㅋ 데이트 중에 메이드 카페 홍보? 하는거 보고 그러고보니까~ 하고 얘기 꺼낼듯?

태오가 마작....? 대박 좋아..... 어른 되고 백열등 하나 쨍하니 있고 다른 조명은 없는 곳에서 마작 두는 거 보고 싶다 론. 하면서 자기 패 보여주는데 칭룽(일기통관)이면
커어어

자...그래서 누가 시몬이 되시겠습니까? (안됨)

질- 만약 은우가 여러분의 캐릭터가 불러일으킨(이하 생략)
답- 못 견뎌서 무너진 채 사라짐. 자경단이 아니라 또다른 스킬아웃 단체 장이 되서 피아없는 행보를 보이지 않을까

저거 이프썰 정하주가 꺼낸듯?

잠깐, 쏘아올린 작은공이 너무 커진것같기도 하고

>>992 안꺼냈어도 어차피 닥칠 미래일지니

>>998 정하주가 쏜 공이다 악깡버해라

situplay>1597029475>993 쎄다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유해한 인물
어떤 인물인지구체적으로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