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29411

무적 돌진 라이노즈 이벤트: situplay>1597029297>412
점수 교체: situplay>1597029427>501
보라색 독수리 레이드: situplay>1597029427>680 (23일 0시까지)

1도 내거다!

바보펑이다!!! >:ㅁ (못됨)

아 공지 다시 읽어보니까 한번씩만 된다고 했네ㅋㅋㅋㅋㅠㅠㅠ 난 바보...

아지주 어서와~~

>>2 뭐!!
월주는 펭글링스면서!!(?)
월주도 안녕~~

나... 이렇게 못생긴...? (??)

반가워요~~~ 독수리 한대 칠까 말까 고민중...🤔🤔

>>5 (진짜 있을 줄 몰라서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아냐 저거보단 귀여워(?) 복복복복~~

치자 치자!! 한대 치고 모두 다같이 무로 돌아가는 거야!!(??)

한번 질러보는 것도 나름 도움이 되지요!! (꼬시기)

아무튼 이번에 나온 노량이 4dx로 보면.. 엄청나게 짜릿하고 재밌고 왜군의 입장에서 이순신을 볼 수가 있다는데...아..내일 갔다와야하나..(고민 중) 그런데 시간상 보려면 아침 일찍 갔다와야하는데....(고민 중22)

오호
조조영화 나는 좋다고 생각해 단단히 입고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돌아오자!(꼬시기)

퇴근준비다 우히히... 조각글 다갓도 좀 굴려봐야지

조조영화 괜찮은데? 아침에 보고 리라주 말처럼 맛있는 점심 먹고 돌아오고! 노량이잖아 아침부터 그걸 참아???
이순신 장군의 무쌍을 참아????

제가 사는 곳엔 4DX 영화관이 없어서 바로 옆의 큰 도시로 갔다와야해서 정말로 아침 일찍 다녀와야하는지라...(그래도 아슬아슬하게 11시 영화)

하지만 끌리기도 하고..(고민중) 음. 일단 생각을 해보는 것으로!

.dice 1 4. = 4
1. 레이브
2. 브라우닝 No.1
3. 불화
4. 소문

두근두근

에.

>>6 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저렇게 보이던거여써....ㅠㅜ (아님)

무로 돌아가자니 이 이벤트는 사실 모두에게서 계수를 뺏기 위한 이벤트였던건가(..)

>>7 4dx라니 어차피 아침점심저녁 언제 나가도 추울거 그냥 아침에 봐버립시다ㅋㅋㅋㅋㅋㅋ 언제 나가든 영화관 도착 전에 얼어죽는건 같아!!!!!! (?)

4dx? 나라면 무조건 본다

근데 우리지역 영화관은 201n년 기준 전국에서 제일 작지(뿌듯)(??)
4dx라니 그런거... 서울에나 가야 볼수있는기라

머야머야 나 궁금해 궁금해
후후후후... 태오주의 글은 언제나 아름답지 기대한다구

그리고 퇴근 축하하는거야!! 캡틴은 천천히 생각해보는거야~~

우이이 500자 남짓의 쪼끄마한 글이라도 이쁘게 봐주면 늘 부끄럽고 고맙구 사랑해잉...🥹

크릉....

가만히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붉은색 재규어는 고개를 들어 보라색 독수리를 바라봤답니다. 앗. 어째서인지 붉은색 재규어의 꼬리에서 에너지가 모이고 있어요. 그리고 은근슬쩍 다른 이가 공격하는 틈을 타서 자신도 빔을 날렸답니다.

펑!!

아.. 아무래도 보라색 독수리는 다른 이가 공격했다고 착각한 모양이에요. 그 사이에 붉은색 재규어는 은근슬쩍 어디론가 도망쳐버렸어요. 아무래도 동료끼리 내분이 일어난 모양이에요.

/

.dice 1 100. = 92

분노의 붉은색 재규어의 맛을 보아라! 보라색 독수리야! 아무래도 조금 hp가 높았던 것 같으니 한번만 더 도와주는 것으로!

보라색 독수리의 남은 hp 414

세은이 은근슬쩍 오빠 줘패는것 봐 남매 인증 따로 안 해도 되겠어

고민을 하던 캡틴. 아무리 생각해도 이순신 장군님의 4DX를 놓칠순 없었다는 것이에요.

11시니까 어차피 조조겠다..조금 비싸긴 해도 한번은 볼 가치가 있겠지!! 고로 캡틴은 내일 아침에 없는 것이에요.

들었지? 🐕 판을 친다면 내일 아침이다 D-1

좋겠다 나도 4dx 보고싶어

보면 되잖습니까. 성인의 플렉스라는 것이 뭔가요. 이럴때 돈 쓰라고 있는 거지!

캡티인 혹시

저지먼트 3학년 동기조...말인데
이 이전엔 군기가 얼마나 심했어? 군기 썰은 봤는데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어째서인지 지나가는 메카들이 한 번씩은 저 보라색 독수리를 쏘고 가는 것 같다.
기분 탓인가?

붉은 재규어가 빔 한 방 쏘고 가는 걸 보고 키득거린다.

저 아래에서 어슬렁대는 하이에나 같은 괴수로봇을 보고
그 쪽으로 빔을 쏜다.

.dice 1 10. = 6

>>25 정확하게 정한 것은 아니긴 한데... 상당히 군기가 강했다는 설정이에요. 일단은.
이를테면 작년 부장은 은우를 데리고 자기 남자친구 이벤트때 차출해서 써먹기도 했고.. 강요하기도 했고.. 폭력까진 아니어도 좀 많이 매서운 분위기는 있었다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26 어서 오세요! 혜우주!

옆동네에 4dx영화관이 있나(뒤적)

돈이 있는데 왜 보질 못하니

다들 엇솨아~~~

>>27 그렇구나...(메모)
혹시...
유구한 역사 머리박아 있었어...? (???: 인천 앞바다에 사람을…….)

운전면허장에 필기시험 보러 왔는데 사람 숫자가..

>>29 (토닥토닥)

>>30 머리박아 있었지요. 여자애들에겐 안 시키고 남자아들에겐 시킨 그거..(옆눈)

>>31 필기시험이라. 그다지 어렵지 않고 가볍게 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화이팅이에요! 어서 오세요! 청윤주!

>>0

"크하핫-! 인간녀석들아-! 우리의 힘에 절망해ㄹ..."

대사를 치기도 전에 괴수메카들을 썰어버리는 서한양의 메카. 그대로 간부급으로 보이는 녀석에게 돌진을 한다.

"아..안 돼!"

"돼!"

서한양은 그대로 검보다 훨씬 큰 검기를 둘러서 메카들을 전부 썰어버린다.


.dice 1 10. = 5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기다리는 것만 20명을 기다려야 시험 접수가 된다네요..

하이하이
오늘따라 일어나기가 더 어렵담

오늘도 이 소년은 적성 기체에게 구멍을 뚫어주고 있읍니다.
쾅!


.dice 1 10. = 5

>>27 그럼 로운이가 저지먼트를 코뿔코뿔 코뿔소 강요하는 집단으로 착각한 것도 작년의 분위기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고, 은우가 부장이 된 뒤의 정보 최신화가 안 되어서... 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34 20명...(흐릿) 정말 엄청 몰린 모양이네요! 어쨌든 필기 화이팅이에요!!

>>36 어서 오세요! 이경주!

>>37 그렇게 쳐도 될 것 같네요! 필시 은우는 한동안 로운이에게 오해를 받을 것이 분명하다. (어?)

수능 끝나고 면허따려는 사람 많을테니까 말이지

그리고 노량 4dx 예매했다 무려 그거보고 바로 공항가서 밤새는 일정임(ㅋㅋ)

흐억 너무 추웟

30분 기다려서 접수했네요..

......?
......??

아니. 그건 보면 안되죠. 아지주...(흐릿)

>>42 야호!!!!!!!(이미 들을 생각 없음)(????)

청윤주 시험 잘보고 와!!

빨리 날 풀렸으면 좋겠다....

>>44 지구온난화

>>45 그런식으로 풀리는건 원치않아요...!!

아 그래도 다음주부턴 영상이네요 다행이다...

어서 오세요! 유한주!

으악. 다들 아지주를 말려! 저렇게 무리했다간 피곤함에 찌들고 말거야!!

무리 하면 아지주고
아지주 하면 무리다!!!!!!!

새벽반 미리 잘부탁한다구
최고의 크리스마스 일상을 돌리자

안녕하세요 캡틴~~

아지주...무리마세요...!

>>49 그러다 건강 망쳐요(마취총!)

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

ㅎㅡ어ㄱㅓㅓㄱㅣ
안졸았ㅇ어오

대충 상황을 예상해보자면

앚이주 : 다들 안녕 영화보고 올게!!!
참치들 : 앚이주 멈춰어어억
-영화가 끝나고-
앚이주 : 영화 🐕꿀잼. 이제 공항가야지
참치들 : 안돼애애앳
앚이주 : 고항ㄱ는기ㄹ인데 넘 ㅈ리다
참치들 : (절레절레)

그리고 그 뒤로 아지주를 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

>>51 깨액 지금 마취당하면 퇴근을 못할뿐이야(풀썩)(퇴근못함)(??)

>>53 (복복복)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미국인이 되버린 아지주...아니 앚이주

situplay>159702944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리가 아니었다?? 되어서 올거야 두고봐...

>>53 그냥 자라(자라

>>52 (아무리봐도 무린데)(흐릿)

>>53 혜우우주도 줌쎄요(마취총)

>>54 안돼 아지 비설풀고가요(?)

>>55 그럼 퇴근하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때...재우겠다...(비장)

ㅋㅋㅋㅋㅋㅋ아지 비설
은 비밀이라서 안돼(사실 딱히 없음)

시른데@! 오늘도 헬스장갈건데!!
왜 재우는거에 진심이냐고 ㅋㅋㅋㅋ

>>49 다 끝났어! 불이 붙어버린 아지주를 끌 수가 없어!! (흐릿)

>>53 어서 주무세요! 혜우주!!

>>56 (골골)(부들부들)(?)

>>58 아냐 다잤어 이제 일어나야해
일어...나야...커어어

>>59 ㅋㅋㅋㅋ 으악 연쇄마취마다!

안돼ㅐㅐㅐ 아지주 무리하지마!!!!!!!!!!!! 그 일정 분명 죽어가는 일정이라구!!!!!!

아 미주노선이니까 비행기 시간 길.... 아니 그래도 안돼ㅐㅐㅐㅐ!!!!!!!!!

근데 크리스마스 일상이래도
얘네 여름옷 입고 더위 즐길(?)거라 괴리감이 장난 아닌데

>>61 하하 기름을 부어라!!!!(휘발유꿀꺽꿀꺽)

>>62 다잔게 아닌데
해야되는 일 없으면 자라(토닥토닥)(자장자장)

>>57 앚이주는 미국갔어! 곧 돌아올거야!! (?)

>>62 뭐지 왜 떠는 것이지...? (복복복복) (불안)

>>61 아냐 다잤어 재우지마! (몸통박치기)

여로주 하이

그럼 아지주 해외가니까 해외식 크리스마스로 합시다
산타옷 입고 서핑 함 조져 (안됨)

>>63 응? 비행기 시간 길어서 안에서 자면 된다구?
시차적응도 되고 좋을거라구?? 그래 그러지뭐!!(난청)

여로주 하이

>>64 뭔가 🐕 특별한 일상거리를 들고오면되지
랜덤 선물 돌리기라든가
아지랑 같이 15주년 퍼레이드에서 짧은 산타복 (굳이?)입고 모금하기
같은거 그외도좋음

>>65 으윽 일 많은데 밀렸는데에엑

>>66 (부들거림 아래 숨긴 냥주먹)(빠안)

비행기에서의 수면은 시차적응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진짜로 안돼ㅐㅐㅐㅐㅐ!!!!
그거랑은 별개로 수하물 위탁할 때 짐 잘 확인해....☆

situplay>1597029441>66 죽은거 같잖아°°(등 찰싹)

>>68 존멋 가자가자가자~~
Sns에 유명한 <산 타는 산타> 모임을 본받아서
서핑하는 산타가 되는거야

왁자지껄한 인파 사이를 스치는 걸음이 느리다. 교실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가거나, 아예 교실에 없던 태오가 복도로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은 오로지 점심시간 뿐이다. 사람이 많은 급식실은 발 들이기 싫으니 늘 매점에서 간단히 해결하던 탓이다.

걸음마다 스쳐 지나가는 학생들의 시선이 잠깐 머무르다 사라졌다. 바깥과는 달리 커리큘럼 덕분에 개성이 강한 학생들도 많거니와 교칙이 자유로우니 이러저러한 인물이 많다지만 태오는 결을 달리 했다. 답답한 하복 와이셔츠를 목 끝까지 채워도 드러나는 붕대의 흔적, 그리고 이 여름에 걸친 점퍼까지. 팔뚝까지 내려간 점퍼는 하복으로 갈아입은 탓에 드러난 야윈 팔뚝마저 가려줄 정도로 상냥하진 못했다. 어깨를 들썩여 다시 바르게 입기엔 날씨가 덥고, 그렇다고 아예 벗고 싶은 마음은 없던 탓일까, 점퍼는 상냥하지 못한 대가를 치르듯 허벅지에 그 끝이 한 번씩 툭툭 채이곤 했다. 대놓고 입을 열지 않지만, 이따금 태오에 대해 아는 학생들은 제각기 모여 쑥덕이고는 했다.

- 쟤 담당 연구원 또 바뀌었대.
- 또?
- 연서가 커리큘럼 때문에 같이 있었는데 연구원이 너같이 속내 함부로 읽는 애랑 커리큘럼 하기 싫다고 대놓고 쪽주고 그랬다는데?
- 돌았네. 쟤 레벨 3이라며? 속내 읽는 거 진짜야?
- 난 몰라. 그럴 것 같진 않은데 연서가 처음부터 연구원이 쟤 보면 기분 나쁘다고 욕하고 그랬대.
- 그럼 연구원이 또라이네. 지가 뭔데 학생한테 쪽을 줘? 지도 학생들 커리큘럼해서 돈 받고 살면서.
- 아 개웃겨 미친아!

해당 소문은 태오도 잘 알고 있었다. 레벨 3의 담당 연구원이 벌써 8번째 바뀌었고, 그게 독심술을 능력으로 가진 현태오 학생이라더라. 여기까지는 태오 또한 그러려니 넘어갔다.

- 쟤는 아직도 저지먼트야?
- 그럴 걸?
- 쩐다. 야, 내가 군기 얘기 했나?
- 어. 너 그거 못 견디고 탈주했다며.
- 쟤 재작년에 선배한테 나댄 거는?
- 엥? 아니. 군기 *나 쩔었다는 거랑 은우 걔 1학년 때 엄청 조용한 것만 알려줬는데?
- 쟤 진짜 미친놈이야. 대가리 오래 박기 신기록 쟤가 세웠을 걸? 다른 선배들이 쟤 일으키라고 할 정도였다니까?
- 왜?
- 그, 선배 하나가 기분이 되게 나빠서 애들한테 이것저것 시키는데 쟤가 선배, 죄송하지만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짜증 나는 건 아는데 그거를 후배한테 풀지 말았으면 해요~ 그러니까 선배가 헤어진 거라고 얘기해서.
- 그건 좀…….
- 근데 헤어진지 1시간도 안 지나서 있었던 일이라 어떻게 알았냐고 그러니까 다 들린다고 그래서 더 크게 혼났던 걸로 알거든. 담배로도 여러 번 잡혔을 걸? 아직도 저지먼트인 건 좀 대단하다. 생기부 채우나?
- 넌 안 채우냐?
- 왜 시비야 *발

하지만 소문이란 것은 간혹 와전되고, 부풀려지거나, 있는 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다. 추측 또한 누군가의 좋은 이야기거리가 되곤 했다.

- 그런데 그거 알아?
- 너는 *발 뭐 말할 때마다 그거 아냐고 하는데 뭔질 말을 해라 좀.
- 아니 *발아…….
- 뭐, 말이나 해.
- 나 예전에 쟤 연애하는 거 본 적 있다?
- 언제?
- 그 작년에 누가 쟤 곁에 끼고 다니던데?
- 뭐야? 현태오 여친있어?
- 아재던데?
- 엥? 뭔 소리야?
- 야.
- 몰라, 막 태오야 어쩌고 하는데 걔 벌벌 떨면서 가더라.
- 야.
- 잘못 본 거 아냐?
- 그런데 저런 머리는 쟤밖에 없잖아.
- 야!
- 아, 왜!

매점에 도착한 태오는 소리없이 자신을 가리키는 여학생 하나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었다. 이내 시선을 따라 눈을 굴린 다른 학생들이 눈을 마주치고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짓자 태오는 먼저 시선을 피했다. 그리고 무리를 지나치며 에너지드링크 한 캔을 꺼내더니, 느릿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인간이 다 그렇지 뭐.

situplay>1597029441>70 ? 그럼 당장 깨야지(등 찰싹)(??????)
일해 혜우주 돈벌자

>>71 엉 넣으면 안되는거 다뺄겨

태오야ㅏ........

>>69 여름에 산타복... 괜찮을지도?

아 동월주 막레 확인했어
과연 월이는 떡밥을 몇개나 캐치했을까!
일상 수고했어

오... 소문의 진상이 뭘까...
위험한 소문인데

>>76 의외로 반응이 괜찮군
혜우한테 부탁하면 해줄까(일상 예약은 아님)

?????
태오?야
짧은데 뭐가 너무 많다 정리가 안된다 (뇌정지)

>>74 국가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한데 일단 기본적으로 골자는 비슷하니까:3c 확인 미리 다 해둬.. :3c

>>80 오케이!!

>>74 키에엑 아 돈 없이 살고싶다 진짜
혜우한테 산타복? 아지도 멜빵 반바지 산타복 입어주면 가능

재검사 없이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라!>;3

어버버 추워서 정신 없이 쓴 거라 맞춤법 개판이야덜덜덜 집도 왜 춥지(벌벌

청윤주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 아지주는 무리하지 맙시다...

독백은... 뭐게요 히히.

은우:....나를 은우라고 불러?
은우:너, 편견이 없는 아주 좋은 아이로구나. 작년에 도망친 걔지? (싱긋)

(이거 아님)

작년에 도망친 걔지?

???: 와 *벌
태오: .oO(작년에 걔네)

청윤주 시험보러 갔구나! 잘 보고 오기 바란다!!>:3

시험 보고 왔어요! 합격이에요!

태오야아아아아아아.....

아직 겨우 필기 붙었지만요!

>>82 멜빵 반바지 산타복 제법 귀엽겠는데
오케이 돌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지주를 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83 엉!! 고마워!!

장판이 꺼지자마자 눈이 떠지는건 좋은데 다시켜고눕고싶어요

다들 리하이에요.
느긋하게 일상도 미리 구해보고..

선관. 태오주가 지금 선관짜실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우실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콜..?

어서 오세요! 청윤주!! 축하드려요!! 필기는 사실 쉽긴 하지만, 그래도 합격은 합격! 수고했어요!

현서주도 어서 오세요!

아마도 수경주겠죠? 어서 오세요!

>>84 궁금해(궁금해)

>>85-86 ㅋㅋㅋㅋㅋㅋ

청윤주 고생했어!!!! (꽈악)
이 기세로 도로주행까지 합격해버려~

>>70 아니 나 아무것도 안했어요!!!!!!!!!!!!! (백덤블링)

그리고 떡밥... 🤔🤔 월이는 다 알았대요
근데 월주는 몰라(?)

>>72 (찰싹 맞고 납작해짐) 산 타는 산타라.... 아지야 등산갈래? 히말라야로. (?)

태오 뭔가 많이 나왔는데.... (일하느라 정신없는게 너무 아쉬움) 이따 한번 되새김질 해야겠다...

현서주 수경주 하이

헉 청윤주 축하해!! 이대로 면허증까지 가보자고~ >;3

드디어 ibb 된다... 태오 최종의 최종의 최종의...(아무튼 진짜 마지막임) 낙서 추가 버전이구요...😎
넉넉히 하루 두었습니다요

https://ibb.co/jr9HWxV

오신분들 모두 어섭셔!!!!!!!!!!!!!!!!!!!!

얼마나 추우면 이럴까라고 생각해주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98 헤헤 또 봤다 또 봤어~~~~~!!!!!!!!!!!!!!! (야광봉)

>>96 아주 밀가루 반죽이군(주물주물)

히말라야는 등산이라 하지않아
그런 것은 모험이라 한다(;;)

하루 감사합니다(데이터 20% 남은 사람)

청윤주 수경주 어서와!!! 그리고 청윤주 고생많았고 축하해!!! 오늘 맛난 거 먹고 푹 쉬자!!!!(와바바ㅏㅂ바박)

다들 어서 오라구~

>>92 나 퇴근해서 여유롭긴 한데, situplay>1597029411>688 아마 이런 상황이지 않을까 싶은데 수경주는 혹시 따로 생각해둔 거 있을까? 그쪽을 우선적으로 맞출게~ :D

태오다!!! 나는 보았다!!!!!!

운전면허... 잘 딸 수 있기를 바래요.

저는 이걸 떨어져? 시절에 운전면허를 땄어서..

청윤주 축하애에에에에에ㅔㅔ!!!!!!!!! 모든 시험은 필기부터니까!!!!! 이대로 실기까지 가자구!!!!!!!!!!!!!!

수경주도 어서와아아아아!!!!!!!!

>>98 아니 이게뭐야.... 이게 인첨공제일미인가...

다들 안녕안녕이야아아아아ㅏ!!!!!!!

일단 임시어장에 생각한 걸 올려둘게요

필기 합격이라니 축하해요 청윤주~~~!!!!!!!!!!!!!

>>102 (도넛이 되어버림) 그렇다면 히말라야보다 훨씬 낮은 로키산맥 어떠신가요(;)

>>91 ㅋㅋㅋㅋ 이런거는 절대 잊지 않는 앚이주

>>96 월이가 알고 월주는 모르면 어떡해 (냥꿀밤)
근데뭐... 음 어떨라나
아무튼 아무튼임

태오주 현서주 청윤주 수경?주 어서와

현서주 어서와!!!!!

응응 천천히 다녀오라구~ 추울 텐데 따숩게 싸맵시다요

>>110 그것은 도전이라 한다 이 동월주야(오븐에 구우며)

헤헤헤...나도 또 봤다...!

>>111 앚이주냐!!!!
그때 어떨지 모르겠는데
새로 돌리게 되면 그 사람한테 복장 물어봐서 비행기 안에서 그림도 그리고 싶음

근데 큰일이야 정하랑 일상이 느릿하게 이어지고 있는데 얘네가 정상 밟는거까지 보고싶어

성운이한테는 안녕히 가세요 주인님까지 받고싶음(🐕 뻔뻔)

작업실 온도 12도야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니

태오주 연성 맛있다아아아아ㅏ아

>>119 작업실과 거실을 합쳐버리자

>>111 꺅!!!!!!! (U 모양 됨) 잉잉 한번 더 정주행 해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요
퇴근하고 볼테다 (기다려 짤)
아무튼 아무튼이라니 승부욕을 자극하는군. (?)

>>114 이이익 앚이주는 나약해.,... (맛좋은 도넛이 됐다!) 어쩔 수 없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요트나 즐깁시다

새삼 두려워진다... 이번 신정 때 얼마나 바쁠까.....(아득)

한주 하이

한주 어서와:3!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 들어와서 기쁜 유한주임다

>>119 이렇게 된 이상 하나로 만들 수 밖에

한주 어서와아아!!!!!!!!

현서주도 안녕하세요~~~~

독수리 제압..독수리 제압... 오늘 자정까지에요!! 50점이 짜자잔!

(공격력 3짜리 허접임)(눈물)

허접♡ 뉴비♡

크윽 이 태오가키가(?)

와 태오가키 얼굴 보고싶어요(??)

@아지주 @경진주

도원결의 4인으로 늘려야할 것 같은데

태오주가 먼저 떡밥을 던진겁니다
나는 나쁘지 않아(옆눈)

다들 어서오세요.

춥네요으으윽.

>>133 >>134 유한주도 바람직한 취향을 갖고있군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주 안녕하세요~~~

>>136 (으아악 아니야 짤)

취향을 들켜버리다니... 부끄럽군요...(파고들어감)

뭔가 여로땅도 도원결의에 넣어보고 싶다(?)

>>119 (뽀다다다다다담)

갱신합니다. 좋은 저녁..

이미 5명이면 도원결의가 아니니까 모오대장군을 만들어보시죠. (안됨)

어서 오세요! 성운주!

성운주 하이
잠은 좀 잤어?(복복)

태오 연성 못 봤어요
🥺

캡틴도 좋은 저녁이에요.

태오 연성 하루라고 하지 않았어?

금주 하이

성운주 금주 어서오세요...!

>>144 아지주 아침에도 그렇고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이제 많이 괜찮아요.

링크가 닫혔어요 unu

성운주 어서오세요.

금주 어서오세요. 유한주도 좋은 저녁.

>>147 어제 새벽 연성을 말하시는 걸지도...?
>>150 (복복복복복)

>>150 나도 아는 사람 생각이 나서(복복복)
그럼 다행이고

>>151 왜 벌써!!

아 >>98도 닫혔네요....

(더블 복복복에 이꼴이 됨..)

.dice 1 10. = 7

어서 오세요! 금주!

>>156 뽝실해지셨군...(흐뭇)

다들 어서오세요.

5명이면... 전대를 결성해야하는게...?

누가 리더인가요(?)

전부 레드로 하면 만사 해결

다들 어섭셔!!!!!!!!!!!!!!!!!

(유튜브에 레드만 나오는 전대물이 생각남)

졸린데 조금 잘까요...

자지마라!!!
나도 못자는데 유한주만 자다니 비겁해!!!!

그럼 지금 안 자는 대신
이따 밤새지 말고 저랑 같이 일찍 자는건 어떠신가요 아지주(빠안)

>>165 오늘은 어차피 밤안샐거야
새벽 2시에 자려고 했는데(유한주랑 눈싸움)(??)

>>166 새벽 두시면 일찍 주무시네요 잘하셨어요(복복복복복)

그거랑 별개로 눈싸움에서 누가 이길지는 다이스로 결정한다(?) .dice 1 100. = 44

https://ibb.co/x7FmbT1
https://ibb.co/kMP84zP

왜 지워졌지

>>167 엉? 그게 일찍인가(복복받음)(영문모름)

아니 여기서 다이스를?? ㅋㅋㅋㅋㅋ 눈싸움에서 진 사람이 소원 들어주기 어때

어서오세요 태오주 좋은저녁이에요.

>>168 깔보는 눈빛... 금손님 연성 맛있다 냠냠냠

>>169 2시면 일찍 아닐까요(백수의 시계)(?)

소원? 소원??? 못참죠 바로 갑시다

다들 어서오세요...

새벽 2시면
7시퇴근해서
최대 9시까지 운동하고
9시 30분까지 씻고
10시까지 일퀘돌리면서 밥먹고
나머지 4시간을 일상돌리면서 책읽거나 잡담할 수 있어

간다!!!!!!.dice 1 100. = 100

미쳤군

수경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저기요

성운주 어서와! 지금은 좀 괜찮아?

독수리한테 딜을 넣어야 할 다이스가 우째서 저기에

성운주도 금주도 안녕~ 푹 잤을까?

우와... :3c

아지주 너무 진심인거 아니에요??????

금주도 어서와!!!!

어서오세요 여로주.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제정신일 만큼은 괜찮아요.

또
흰
화면이야????????? 아까까진 잘 됐잖냐 어이어이!!!!

>>179 얕은 잠이 들었다 깼다를 계속 반복하는 통에 피로가 눈곱만치도 안 풀렸는데 잠은 다시 안 드네요... (파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라 이게 내 진심이다!!!!!!!

뭐 시키지 흠 유한이 누나에 대한거 설정 있어? (이거 물어보는게 소원권은아니고)

연성은 잘 봤습니다 눈호강도 그런 눈호강이 없더라 (흙손을 파묻음)

(((안 보여 태오주 태오가 보고 싶어))))



>>183 다행이야...(뽀다다다담)그래도 너무 힘들면 말해줘.. :) 무리해서 일상 돌릴 필요는 없으니까.

이제 보인다........

혜성주 하이
(손 위에 집게모양 만들어줌)

>>189 아니야.. 안보여... ;ㅁ;

혜성주 어서와!!! 아니 왜 파묻어!!!!(손 꺼내기)

>>184 ibb 어제부터 요상한가보네오..

>>185 앗
아
아아아....(뽀다다다담)
힘내세요 성운주...

>>186 크아아아아아아아악(다이스약자)

핫 세은이랑 일상에서밖에 안 푼 설정인데...!
누나 설정...있습니다(끄덕)

>>168 UVU!!!!!!!!!!!!!!!!!!!!!!!
매혹스럽고, 요요한 웃음. 세로 동공 최고...

응 죽을게요. 죽어도 좋아. 😇

혜성주 어서오세요 제 손도 거기 묻어주세요...

오늘은 회에 소주.

일상 돌릴 사람 찾는다-!

누나 설정을 어떻게 비벼서 선관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흠
유한주는 이미 선관이 너무 많지
그렇다면

1. 유한주가 소원권에서 이것만은 안나왔으면 하는것(상황극판 규칙에 걸리는것 제외)
2. 유한이가 정말 하기 싫어할 것 같은 거
3. 유한이가 불리기 싫어하는 별명
4. 그외 소원권으로 하면 재밌을거 같은거

알려줘

선도 못그리는 내 손은 (흐릿)
다들 하이 유한주 이리와(자리만듬)

성운주는 오늘 최대한 쉬기를 권하고 싶어. 수면이 부족하면 정신적으로 취약해지니

다들 어서오세요. 뭔가 많군요...

한양주 어서와!!!! 회 맛있겠다!!!!!

일상...(고민)

아직 퇴근이 아니여서 일상은 무리

한양주도 왔구나 하이

다들 안녕-!

아주 잠깐 자리를 비웠더니..(흐릿) 어서 오세요! 혜성주! 한양주!

캡틴 오늘 하루는 일상을 쉴 생각이에요!
내일부터 챕터2니까 그날을 대비해서 이것저것 정리도 해야할 것 같고! 하지만 잡담은 한다!

>>188 일상 돌리는 데에 문제는 없을 것 같으니 계속해주세요. 오히려 걱정끼쳐서 죄송했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197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혜성주. 네, 쉬고 있어요. 잠 외에는 쉰다고 느낄 만한 곳이 여기뿐이라..

한영주 어서오세요~~ 앗 맛있겠다...!!!

>>196 선관을 짜도 괜찮긴 합니다~ 아지주가 원하시는대로 하셔도 괜찮아요!
선관 정리하긴 해야하는데 하핫

1. 음... 일단은 유한이 중요서사에 개입하는 것, 그럴리는 없겠지만 연플관련? 우플은 괜찮아요

2. 유한이가 하기 싫어할 것 같은건 자신을 막는 것..? 비설 관련이라 말하기 어려울지도. 일단은 자경단장 찾아다니는거 막는걸 가장 싫어할거에요 지금은.

3. 이름 관련 별명 전부요(끄덕)
근데 뭐 니가 싫어하면 어쩔건데(????)

4. 제 생각에는 선관이나 일상 관련으로 하는게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유한이 설정캐는데 쓰셔도 괜찮긴 해도 그건 아지주께는 재미없을테니?

>>197 (혜성주 손 옆에 유한주 손 자리 만들기)

>>205 그래도 무리하지 마.. 진짜로. 충격이라는 건 의외로 꽤 큰 법이니까. 일단 저녁 먹고 와서 답레 가져올테니까 푹 쉬고 있어 성운주.

난 그럼 저녁 먹고 오겠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세요 여로주~

>>209 (여로주 저녁 드시고 오시면 오늘저녁은 여로주 무릎이다.)

성운주가 이곳에 있는게 쉰다고 느낀다면, 편히 쉬면서 놀다가 자러가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성운주복복복)

다녀오세요 여로주~

>>207 (고민)

좋아 그럼 이 소원권 가지고 있도록 하지
유한이랑 나중에 일상 돌릴때 쓰게해줘!!
설정은 아직 감이 안잡히기도 하고 근데 그땐 어떨지 모르니까

https://picrew.me/share?cd=krNUg0vOz4

슬쩍두고감
이거 기간한정 픽크루래 만들 사람은 기간내에 만들어봐

>>213 후후 좋아요~ 대신 잊는다면 복구는 없는거에요!(당연함)

>>214 크아아아아악 달아

여로주 다녀오구, 성운주는... 많이 지쳐보이지만 여기에서 쉬고 싶다면 너무 무리하지 말구 즐거이 얘기하다 푹 잠들 수 있기를 바라.

상판은... 안식처다!(냅다) >:3

(야광봉 흔들흔들)

같이 만들 캐릭터 따위 없다! 세은우? ....저런 자세를 할리가 없어! (절레절레)

여로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일단 지금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아지랑 유한이 첫만남을
유한이가 쪽팔리는 일이나 속마음을 고해성사하는 걸로 만나는 거...

랜덤 채팅이라는 것도 좋고
실제로 아지가 뒤돌아보고있고 유한이가 말하는것도 좋고

아니면 서로 털어놓는것도 좋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것부터 친해지는 관계... 하하
유니크

>>212 (더이상 뽝실해질수 없음..)

어서오세요 혜우주. 좋은 저녁이에요.

>>216 고마워요, 태오주.

다녀와 여로주!

조건은
유한이랑 있는 모든 선관과 누나를 포함해서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를 아지에게 들려줄것

가능?

Picrewの「이름 뭐하지」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D0eJoWTIZX #Picrew #이름_뭐하지

다잇쥬... 배틀.
이기면... 무물... 해드림...
.dice 1 100. = 17

>>218-219 랜덤채팅으로 만난 관계... 오 이거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에 이렇게 한다면 둘은 서로라는걸 알게 되었다고 할까요 한동안은 모르는걸로 갈까요?

>>220 (털 깎아줌)(뭉쳐서 성운이 인형 만들기)
히히 혜우주에게 팔아야지(?)

>>0

"ㅅ...시이...바알....미친..ㄴ.."

3학구 저지먼트 중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웠던 거 아니였냐고. 바닥에 널부러져서 앓는 소리를 내는 동료들을 제압하는 걸 보면 그딴 소문은 순전히 뻥인 모양이라고 K는 조잡한 아지트 벽에 기댄 채, 욕설을 뱉어냈다. 커리큘럼 부작용이 성깔까지 바꿨는지 의심스럽다. 물과 그을음에 더러워진 품이 크고 긴 검은색 와이셔츠 밑단을 무심하게 털어낸 뒤 쓰러진 동료들의 주머니를 뒤지는 저지먼트의 행동은 세간에 도는 소문과 영 매치 안되는 모습이다.

"스킬아웃치곤 건실하네요. 어쩜 담배 하나 안들고 다닌담."
"...머리라도, 다쳤냐..?"

K의 말을 들은 3학구 저지먼트가 피로가 묻어나는 얼굴로 부스스 웃어보인다. 쪼그리고 앉은 몸을 일으키면 어른하게 피가 묻은 저지먼트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진 길고 하얀 물체를 입에 물고 저지먼트가 긴 와이셔츠를 벗어서 허리춤에 묶는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태오한테 전자담배 받아올걸."

안티스킬에 연락도 하지 않고 연초와 함께 발견한 라이터로 불 붙히려 노력하는 저지먼트의 행동을 바라보던 K는 웃기지도 않은 모습에 어이없다는 눈빛을 해보였다. 담배에 불도 못 붙히는 게 뭔 담배를 핀다고. 큭큭, 웃는 K의 앞으로 저지먼트가 쪼그리고 앉았다.

"안티스킬 안부르고 그냥 보내줄게요. 이해 안간다는 표정 짓는 거 이해는 가는데.. 제가 하고 싶은 게 있어서."

어이없는 표정의 K에게 저지먼트는 피로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담긴, 다정한 웃음을 지으며 라이터를 건넨다. 불 좀 붙혀줘요, 하는 부탁이었다.

전담셔틀찾앗어?(개같이달려옴

>>222 헤에

좋아요~
대신 저도 조건! 아지가 질문을 던지면 깊이는 상관 없어도 방향성은 아지가 던진 질문쪽에 한정될거에요!

아니면 전부 털리니까(?)

>>223 누구십니가 저 옆분은
.dice 1 100. = 71

situplay>1597029441>206 좋아 그렇다면 강요는 안할게 성운주가 스스로 잘할테니까 (토닥)

다녀오는 사람은 다녀오고 온 사람들 어서와
내일 이벤트야? 홀리쉣 이벤트 정시참여 원함

>>227 ???: 어라~? 잊어버린 거예요? 고소할 테다 나를 잊은 필멸자여...

이미 아는 것이니 다른거 무물해도 좋다

>>226 아악 셔틀이라니까 이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뱅크 수정 해주세요ㅠ

>>229 희야였구나
미안하다 내가 널 만난적이 없다(슬픔)

그러고보면 내일이 벌써 2챕터 시작날이던가 >:ㅁ
어장이 과열되서 터지겠군....

>>231 (슬픔

다들 어서오세요.
내일 이벤트... 이번엔 제대로 참여한다...

오는 사람들 모두 어서와!

situplay>1597029441>224 음..........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는 것만 아니라면 둘다 괜찮아
서로인거 알고 있는걸 선호하긴 하는데
유한주가 별로라면 유한이만 일방적으로 아지를 알아도 좋아 아지는 바보라서 실명 다 까발릴거같아서

>>227 으아아악 질문 던지기 어렵게 만드네!!!!!
아무튼 알았어

나 일단 일하고 올게 답은 적어두면 나중에 볼게

(좋아 이대로 조용히 진행하자)

아지주 다녀와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이름 뭐하지“!! https://picrew.me/share?cd=NSzGxfqydv #Picrew #이름_뭐하지

"빌어먹게 추운 밤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가 들떴을 그날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랬다. 다만, 두 사람을 도와주기에, 나는 너무나 무능했다."

>>223 후후후...이런 것은 놓칠 수 없지! (야광봉)

으악...혜성이가 흑화하고 있잖아!! 8ㅁ8 일단 처리했어요!

그리고 내일은 이벤트가 문제가 아니라 대망의 챕터2 시작의 날...(옆눈)

혜성이 그래서 진짜로 다줘팸 하는거야?
우리 맑눈광 배트맨 불살루트 타는거야???

언니........... 리필할 궐련 많이 사둘게(?)

>>239 어어
어어어~?
어어어???? 매운맛이 느껴진다 삐요삐요

누구로 만들지...

>>236 그런걸 원하시면 처음엔 랜챗으로 만났지만 여차저차하다보니 나중에 고해성사까지 하게 되었다~ 를 선관으로 해두고 다음 일상때 바로 고해성사로 들어가도 괜찮아요! 아니면 랜덤채팅으로 이어진 기간이 꽤 되서 조금 하다가 바로 만난다던가. 아지주가 원하시는 쪽은 어느쪽일까요?

그게 제가 노린거에요(히죽) 다녀오세요 아지주!

선생님 신입들 비설이 맵습니다 어쩌죠

그리고 흑화라니 최대한 자신이 정신을 돌려놓을 수 있는 최대의 루트를 찾는 중인데

>>239 아래의 문구가 너무나 안타깝군요. 하지만 픽크루는 야광봉이에요!!

>>237 혜성이...배트맨 하나요????
평화주의자 혜성이가 be폭력주의가 되어간다 으악

>>241 과거사는 매워야 제맛(아님)

>>244 괜찮아 여기도 매운거 준비해서 막아볼게

태오: 아… 제 의사라곤…… 단 하나도 없군요. 실로 개탄스럽고도…… 하나의 독주를 막고자 나같은 애먼 타인까지 끌어내리고자 하는…… 망측한 일이에요.
태오주: 왜 때려

>>244 이 로운은 진라면처럼 순한 맛입니다!

>>241 안티스킬 루트는 좀 힘들 것 같고....아마 자경단 루트로 갈 것 같은데 15년 축제 끝나고 태오한테 생체 칩에 대해 물을 수도 있어 :>
맑눈광은 아니고 그냥 좀 최선의 루트가 삐뚤어진 것 뿐이지 배트맨은 하냐냥 있잖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감사합니다 아유

>>244 혜성이도 전개가 매워질 기미가 보이는데요(훈련봄)

>>245 후후후... 앞으로의 전개를 잘 풀어나가야 할텐데요...(근심)

>>247 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 독설가구나 태오야...

>>248 (복복복복복)

오늘은 나도 비설 보낸 거에서 서사만 더 붙여봐야겠다...(캡틴: 지금도 충분히 서사시인데요)

희야처럼!!!
읽을맛의... 그 요약 그게!!
안!!!
니!!
야!!!

>>246 이혜성이 평화주의를 다른 식으로 해석할 뿐이야 평화(물리)를 선택했다
??? 그런 규칙 어디에도 없는데요??

>>248 (과거사를 오픈하기 전까지 믿지 않겠다는 표정)

혜성이하고 한양이 바톤터치라도 한 건가..

>>250 과거는 사리곰탕입니다 안심하세요(?)

>>253 뭐야 하냐냥 왜 안배트맨?

>>248 말랑이 소중해 (복복!!!)

>>249 히히히... 태오에게 물어보면 언제든 답변해드리다... 하냐냥이 배트맨?이긴? 하지만? 프리스크가 자비(배트맨)를 베푸는 건 혜성이 몫 아니었어?(?

ㅋㅋㅋㅋㅋ 아 나 혜성이 궐련씬에서 호오... 혜성이 잘 배웠군... 하면서 태오 머리 깼잖아

>>250 태오가키...(?

>>252 ???: 자 이쪽 친구의 이름은 대화고 얘는 설득이야. 너를 도와줄거란다.(?)

규칙은 아니지만 그 사회적 합의라고 해야하나(아님)

>>253 혜성이도 한양이도 배트맨 하면 되죠!

>>254 (빠안)(의심)(?)

>>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태오가키가...!!
유한이 일상에서 태오에게 허접소리 듣는거 아닌가몰라(?)

>>250 >>252 >>256 진짜진짜 순한맛!!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허접~! 최악~!(막이러기
오...🤔 "정말이지…… 그래요, 허접하네……. 딱 그 단어가 어울려요. 지금 너." 이러다가 기싸움 2탄 가고 그러는 거지?

아. 이것은 저지먼트 내에서 새로운 파벌과 방향이 만들어지는 향기로구나! (아님)

>>256 일상이 안되면 아마 갠톡으로 하는 법부터 이것저것 물어봐서 물음표 살인마가 될 수 있음 버텨라 이혜성이 나름 유일하게 나쁜짓하는 거 밝힐 수 있는 동기다 깔깔
? 언제부터 그런 규칙이 됐죠? 나 그런거 묘사할줄 몰라 그래서 내가 각성씬도 패스할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현태오 때문에 이혜성 연초 피우고 우웩 했을 것 같은데 잘 배웠지
그래서 지금 궐련 냄새 가릴 향수 고민중이래

00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257 >>259 (믿지 못하겠다는 우사미의 그 눈빛)

>>261 (새로운 방향에 양심이 아픔)

(무슨 일이)

>>263 (모르는 척 복복)

>>255
하나냥 순한맛 돼서 노 배트맨

>>257
이제 배트맨 다시 꺼내려면 강아지 건드려야 됨

>>266 (이하동문의 복복)

은우:(우리 동기들이 하나둘 담배를 피우는 것 같다.)
은우:(이걸 잡아야하나, 모르는 척 해야 하나.)
은우:(일단 눈에 띄면 담배를 죄다 꺾어버리자)(눈 번쩍)

금주와 리라주 어서 오세요!

>>268 하냐냥 혹시 벌크업하려고 배트맨한거야?(장난인거 알지?)

강아지 건드리면 존윅이잖아

다들 어서와아~~ 쫀저!

>>259 진짜죠???
(복복복복복)

로운이 과거사...궁금쓰...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스가키 태오... 아니 이건 그냥 놀리는건가(대체) 기싸움 2탄하면 틱틱대다가 꿀밤날리려 하고 태오는 마음읽어서 피하고(?)

>>261 파벌도 새방향도 아닌편이라 팝콘...

>>264 지 진짠데

어서오세요 리라주!
>>263 >>266 아무것도 아닐거에요 네(리라주랑 금주 복복)

>>270 도넛만들기 묘기 보여주면 봐주나요(?)

존윅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하냐냥이면 가능할 것 같아서 웃을 수가 없어

다들 어서와

역시.... 인첨공을... 불태워야 해요..

모두 좋은 저녁이네요!

>>274 캐릭 어찌 굴릴진 오너 마음이니까 (복복)

>>268 금랑이 건드리면 한 윅 나오나요(????)

>>270 유한이는 안피워요
근데 태오가 옆에서 연초피면 호기심에 한까치씩 달라고 할수도 있음(?)

>>277 지금은 여름이니까 좀 그렇고, 따뜻하게 겨울날에 불태우죠!

>>278 좋은 저녁이에요~~~

situplay>1597029441>270 (절대 안걸릴 자신이 있는 이혜성)

>>277 안돼 불태우면 우리 애들 더이상 못봐

>>277 살려주세요 금주!?

>>279 으헤...(늘어져버림)
혜성이 미래도.. 유한이 미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275 은우:시말서 써오렴. 후배야. (죽은 눈)

>>277 하지만 모두의 삶의 터전인데요! 인첨공!! 8ㅁ8

278 어서 오세요! 청윤주!

Picrewの「이름 뭐하지」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yeGotMBg7 #Picrew #이름_뭐하지

첫사랑리라의 맛은 쓰디쓰고, 친절과 상냥소형은 잃고 나서야 눈물이 나게 한답니다.
하지만 산산조각 났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별의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면, 어쩔 수 없지요... 시간은 오래 걸릴 거에요.

>>262 아 ㅋㅋㅋㅋㅋㅋ
[칩 이식은 일단 손목 옆면이나 손등같이 신체부위 중 편하게 쓰는 부위를 절개해서 삽입해야 하는데]>
[칼 꺼낼 것 같다 너]>
[거기서 기다려 챙겨서 갈게]>

막 이러기... 얘가 칩에 대해 관심을 갖는데 냅다 사고치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칩 이식할 불법 수술도구 들고오고 막
뭐야 패스하지 마요 이러기가 어딨어 내 팝콘!
ㅋㅋㅋㅋㅋㅋ아 태오 머리 한번 진짜로 깨야만... 향수 좋다 흐흐히 우리 부장한테 들키면 나란히 대굴박이긴 하지만 그래도 즐겁ㄷ

>>270 (시선회피)

>>280 은우:너도 써와. 후배야. (빤히)

>>282 은우:초음파를 쏴서 내가 오는 것을 포착하겠다니! 비겁하다! 이혜성!! (이거 아님)

>>285 (리라가 그 리라인가)(아닌가)

>>285 아니..왜 이렇게 포담포담한 문구가 함께... 아니 그런데..(눈물)(야광봉)

>>286 은우:넌 이미 파악중인거 알지? (빤히)

다들 어서오세요.

와 이불 안이랑 밖이랑 감각이 다르네요.
온도감각이..

아하! 태오가 원인이구나!
현태오 대가리 박아.

>>287 유한: 저 안피웠어요(모른척!)

전 왜 이불 안이어도 추울까요..
아 방이 차갑구나

태오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여름에 불 붙여 겨울까지 태울거예요. (?)
>>284 그렇지만 그렇지만... 이이익 😬

스모커인 아이들의 담배를 압수해서 눈앞에서 태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

>>285 00.....

리라랑 소형은 앨리어스(=가명)이에요.(고개끄덕)

>>283 이혜성은 괜찮아 난 유한이 미래를 흥미있게 보겠어(복복복)

>>286 >>칼꺼낼 것 같다 너<< 지금 이혜성 잘알ㅋㅋㅋㅋㅋㅋ나보다 캐해 더 잘해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나이프 꺼냈다가 움찔할듯 [뭐야 어떻게 알았어?] 보내고 태오 올때까지 기다리고 막 이래

그야 각성씬에 멋진 묘사할 자신 없는걸 그러니 팝콘은 다른 애들 각성 때 먹자 (뽀듬)
태오 머리 깨면 안돼 이혜성이 누구한테 의논할 수 없단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건 그러네 나란히 대굴박 박을 준비 오케이?

>>276
그렇게 배트맨에서 존윅으로..

>>280
부처고 뒷일이고 없는 한윅 등장

어서와 금주!

다들 안녕~ 모임중이라 드문드문 들어온다! 저녁 챙겨먹고!!

Picrewの「이름 뭐하지」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A9RdCfdrm #Picrew #이름_뭐하지

((이경주 오기 전에 얼른 올려서 묻히도록 하자!)))

>>287 혜성:(웃음) 이럴 때 쓰는 능력이지

>>285 (울어버림)

애들 픽크루 너무 예쁜 거 아니냐구!!!(폭풍 야광봉)

어서와 리라주!

>>274 슉 슈슉 피했지롱
너 지금 선배 때리려고 한 거야...? 하고 황당하단 시선으로 쳐다보기(?)

>>285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데 슬픈 글을... 누가... 누가.... 허어엉 수경아 허어어엉🥺🥺🥺🥺

>>289 태오: 하지만 은우야, 너도 알겠지만…… 나는 노력중이랍니다.
태오: 세상이…… 너무 느린 1년을 보내게 할 뿐이라 내가 앞설 뿐이지……. < ?

>>294 "너, 늘 넘어갔잖아. 무슨 변덕이야."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동지였던 자의 눈으로 쳐다보기...

(사실 스토리 중에 각성이라고 해도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레벨을 올려줄수는 없잖아)
(옆눈)

>>294 너무 오래 태우잖아ㅋㅋㅋㅋㅋ

리라주는 모임 잘 다녀와

>>296 아하 그렇군요
수경이도 비설이 많아서 흥미진진...

>>297 유한이 미래...는 별게 없을거라(고로롱)

>>298 부처도 없다
하이쿠를 읊도록(아무말)

>>299 리라주도 잘 다녀오세요!!!!

>>300 커플 픽크루 맛있다!!!!!

>>305 성적이 올라간다(?)

다들 어서오세요.

따끈하게 우동 끓여야지 :3

저녁 먹고 올게...!! 다들 맛저하라구!!!!

>>307 미래? 만들면 돼(뽀담)

>>305 레벨 올려주세요

>>300 이경주 여기입니다!! (야광봉)

>>301 은우:그래? 그렇다면 풍압으로 도망치기 전에 도착을 할 수밖에 없겠네. (안됨)

>>304 은우:하지만 나는 이제 부장이야.
은우:그러니까 시말서 가지고 와. (안됨)

Picrewの「이름 뭐하지」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zGmZh2CdR #Picrew #이름_뭐하지

>>300 ?

맛저해 태오주

>>312 크아악 기만이다 에어버스터!

>>308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이 높아지면... 성적이 조금은 높아질지도요.

>>311 으악. 그런짓을 하면 훈련이 무너져버려요!

태오주는 다녀오세요!

>>304 선배가 자꾸 열받게 하니까 그렇지. 응? 하면서 계속 째려보기(인성터짐)

아무튼 팥죽 먹으면서 갱신!

네 커플 픽크루 교환입니다 진짜 어떻게 참았어

>>315 알아 해봤어.....내가 그래서 메카 이벤트는 포기했잖아

태오주 다녀오시고 이경주 어서오세요!
커플이 두명이라는건 커플픽크루도 두배라는것(?)

이경주 하이

두 버전 다 예쁘네요.

다들 어서오세요.

레벨업 직전에 계수 깎기 멈췄다가 각성 타이밍에 훈련레스 쓰고 레벨 올리기... 좀 좋을지도!!

>>305 스토리중에 각성은.. 훈련일자랑 스토리일자를 잘 맞추는 수밖에요... (챕1 최종장 첫날에 3레벨을 맞춘 자)

하이헬로니하오봉주르~~

난 레벨 4를 언제 찍을지 몰라서 맞추질 못해(아찔)

모두 반갑고 !

각성은 이경주는 포기해따....

>>313 (팝그작작)(야고아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포기했어.......(슬라임)

어서와 이경주1

이경주 어서와!!!

>>313 응????? 응?????? :ㅁ 이게 우연...!? 이경주가 만든 버전도 귀여워!!!!!

다들 어서오세요.

여러분들은 각성의 기회라도 있지.
캡틴은 각성의 기회도 없단 말입니다.

(어?)

"힘은 빛을 만듬다!!!"

라고 말하면서 거대토끼는 빔을 쏘고 있었고 그것은 정확하게 괴수의 몸통을 노렸다.

"그리구 즈는 힘찬 기분이 듬다!!!"

난사하는듯 하면서도 괴수들만 족족 쓰러뜨리는 모습은 마치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만같은 움직임이었을까.
결국 그녀와 거대토끼 앞에 남은 것은 괴수들의 잔해였다.

"우왕ㅋ굳ㅋ."

.dice 1 10. = 8

세상에... 레벨 6 에어버스터라니!!

>>329 대충 개인이벤트에서 비슷한 거 시키면 되는 거 아닐?까?

>>331 서로 만든거 차이점 보는 것도 좋다!

근데 후드 서로의 색으로 한 거는 진자 통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주 버전도 귀여워!!

>>333 레벨 6 에어버스터? 이거 히트다.

은우도 레드윙 클론 1만명 죽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원작네타)

애린주 어서오세요~~

레벨6 에어버스터라니 무서울지도! :0c

유한주 아뇽~~~ 다들 아뇽~~~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339 (눅눅해짐)

레벨6 에어버스터 따윈 존재하지 않아요! 가능성에도 없는 이야기야! (흐릿)

그리고 원작 기준으로 보자면 1위가 3위의 클론 1만명을 죽이는 거였으니 은우도 레드윙도 관계가 없겠군요. (옆눈)

>>340 여러분 이게 탕수육 부먹의 폐해입니다!!(?)

>>341 줘

주라고()

>>342 ? 난 찍먹파야!

그런고로 내일부터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
챕터1에서 아직 궁금한 점이나 아직 잘 모르겠는 것. 세계관에 대해서 궁금한 것. 퍼스트클래스 멤버+세은이에 대해 알고 싶은 것, 혹은 그 외 기타 등등...

오늘은 일상 안돌리고 쉴 거니까 다 받아보겠습니다!
다이스도 없다!!

>>0

"통통통..."
이제는 흡사 통통통 위에서 트램펄린처럼 뛰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어차피 밑은 바다다!

"이게 공익이겠죠."
즐거운 바다의 한때라고 생각해봐야 하는 일입니다.
물을 선호하진 않지만. 메카가 어울리는 건 어쩔 수 없지요.

.dice 1 10. = 1

>>343 뭐야 그럼 바삭해지세요(아무말)

좋아 훈련 올라갔고.... 다들 어서와

(어과초 원작?)(몰루)

>>336 개인이벤트에서 이경이가 각성한다고?(날조)

>>346 로운주가 튀겨줘((()))

>>347 몰?루?

>>348 우리 스레 사람들 몰루가 버릇이야...에잇 복복이나 받아라

>>339 (축축해짐)(날씨때문에 그대로 얼어붙음)

>>344 레벨5 1위...누군가요...?

>>348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니깐 이경주도 튀기면 맛있을거야!!!

>>351 꺄악!

>>349 미래를 기다리시오

아 떡밥 던져야 하는데(귀찮음)

>>351 맛있게 튀겨줘..

>>350 레벨5 1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53 떡밥은 삘 받을 때 던지는 게 좋지 이경주 갠 이벤 기다리고 있을게

??? 로운주가 신발을 튀긴다고?

>>355 나이키가 좋아요 아디다스가 좋아요?

와씨 이게 중짜리 회가 맞나 ㅏㅏㅏ

>>355-356 로운주 특제 신발튀김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357 ? 어떻길래?

>>359
너무 적어..룸메하고 나 지금 안주 없어서 난리났어ㅋㅋㅋㅋ

>>356 >>358 아 안사요(??)

하냐냥 무슨 일이야 어느쪽이야

좋은건지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일상 느긋하게 구해봐야겠네요.

저런...안 좋은 곳에 가셨군요. (토닥토닥)

아이고. 적다니...

맛이라도 좋았나요?

중짜리 회를 시켰는데 안주가 벌써 떨어졌다고? 홀리?

크윽... 창렬이라니!!

>>360 중이면 최소 2인분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심하다!

>>361
적어..룸메랑 지금 안주 더 뭐 시킬지 진지한 토의 중..

>>363
어쩐지 회 밑의 무가 많이 쌓였더라고

>>364
대방어 기름기 ㄹㅇ 하나도 안 느껴짐. 지금 쯤이면 대방어 철일 텐데 와 그라지

>>365
ㄹㅇ 큰일 남

아직까지는 구경만 하기로 하고
메카에 자동 사냥 모드를 킨다.
지나가다 맞으면...
잘 피하길!

.dice 1 10. = 2

그런고로 한양주. 일단 여쭙는건데...저에게 맨 처음에 보냈던 일상형 이벤트 2개 중에서 그 2번째 안은 일단 폐기된건가요?

그..바다와 관련되었던 그거!

우미다~~~

와...혜우주의 다이스... 귀신같이 계속 높은 값만 내다가 점수를 바꾸니 낮은 값이 나오는 거 실화인가요?

>>368 진짜 너무한데;;

혜우주 하이

>>370
아니! 폐기는 아닌데.. 웹박수로 보낼게.

다들 어서오구 성운주 답레 늦어진다!!!!9ㅁ8

편하게 해주세요!
전에도 말했지만 1월달에 제가 온천여행을 가는 것이 있다보니..그 주는 진짜 아무것도 없는지라...그때 캐릭터 개인이벤트건, 부캡틴의 일상 이벤트건 하면 좋을 것 같거든요!

햄보칼수업서...
한양주 마감시간 짜투리에 걸렸구나

"귀신같이 안맞네."

박쥐 메카는 역시 정면 공격이 무리인가. 생각과 함께 박쥐 메카를 하늘로 날아올렸다. 공격을 피하고 멀쩡한 건물 외벽에 착지.

.dice 1 10. = 8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나
지나가는길
다들 저녁 챙겨

손이 얼어서 레스가 길게 안써진다 크악

혜우주도 저녁 먹자 다녀와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게임이...재미있다...

방어는 꼬리살이 제일 맛이 떨어진다는데. 그런거 걸린 걸지도 몰라요...

창렬에 걸리시다니.. 위로를 드려요

다들 잘 다녀오세요

현재 독수리 체력 414.
414. 조금만 더 때리면 격추당할지도 몰라요!

(능력 정보 확인중)하이드로 핸드는 물이 없는 곳에선 무력한 수둔이군요...


웨이버 보고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 레벨의 하이드로키네시스를?!" 이라고 외치고 싶다!!!

흐히 김치우동 따끈하니 맛있었당

>>386 그래서 정하와 같이 연합을 하는 것이 좋긴 하죠! 정하는 물 분자를 조종할 수 있으니 뭉쳐서 물을 만드는 것 또한 가능하니까요!

>>388 그거 좋네요! 물탱크를 24시간 이고 다니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아무래도 폼이 안 사니깐!!!

룸메하고 짬뽕 하나 시켜서 나눠먹기로 함

>>383
돈 아까워ㅓㅓ 이 동네 맛집횟직이 대방어를 안 팔아서..

>>390 얼큰한 맛이 일품이죠! 맛있게 드세요!!

졸았어요..!

시험친다고 많이 피곤하셨군요. 청윤주. 빠르게 주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불금에 이렇게 자기 조금 아쉬운데..!(이러면 안됨)

그 기분 알죠!!!

뭔지 알아요 그 기분(끄덕)

하지만 청윤주와 로운주...

둘 다 매일매일이 불금이잖아요. (어?)

(반박할 수 없다...!) 월화수목금토일이 아니라 토일토일토일토죠!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맛있게 드세요~~~

다녀오세요 캡틴.

식사 맛있게 하세요 캡틴~

캡틴,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 식사 마치시고 나서 알려주세요!
저번에 썰로 나온 걸 진짜로 해보고 싶어졌는데 15주년 축제기간 중에 훈련레스를 디스트로이어와 만나는 내용으로 써봐도 될까요?

다녀오세요 캡틴!

여로주, 답레는 느긋하게 써주세요. 혹시 답레 쓰시기 어렵다거나 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여로가 남이 사는 것이 분명한 곳에 함부로 들어가는 걸 꺼린다거나 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 부분을 보충해드릴 수 있어요) (여로가 어쩌다 백솔로 구 산업단지를 지나가게 됐는지까지 정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혜성에게 어울릴 향수 찾기 힘드네
왜 진단엔 자캐한테 어울리는 향수 진단이 안보일까 (사라짐)

어울릴 향수...

저는

메종 프란시스 커정 오우드 실크무드
딥디크 롬브로단로
불리 1803 리겐데코스
딥디크 올렌느

정도가 생각나네요.

향수는 왜요? (숨숨집에서 뺘꼼)

메종이 떴네 세상에
추천해준 향수들 테마? 알려줄 수 있을까?
향 안진한 것도
추천 고마워 수경주

(이런 질문에 답해주는 참치들 사랑해 쪽쪽)

>>409 궐련 냄새 가리려고?

00. 그때 금이랑 만났을 때도, 피우고 있었나요?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도 어울릴 것 같네요.
우먼보다는 옴므가 좀 더 어울릴 것 같은..

>>411 태오랑 만나서 피는 정도지만 그래도 신경 쓰여서 향수로 가리지 않았을까 이건 태오주랑 의논해봐야할듯

>>412 옴므가 중성이었나? 추천해준 것 중에 향이 강하지 않은 거 알려줄 수 있어?

>>413 헤에에...

향수는... 진하다 안 진하다는 건 뿌리는 방법이랑 체향이랑 상성을 타긴 하는데.. 수경주가 예전에 시향해봤을 때 안 진하다고 느낀 건..

아이젠버그 러브어페어 옴므(약간 나무 향으로 온다고.. 동생이 그랬음)랑
물 기반 향수니까 불리 쪽일거에요.(숲스럽다고 느낌)

롬브로단로는 잔향은 은은한 편(살짝 블랙커런트 은은에서 은은한 장미로 마무리된다)고 들은 것 같고요.

메종 프란시스 오우드는 잘 뿌리면 버건디 장미를 잘 갈아 벨벳 위에 뿌린다.. 라고 누가 그러던데(*리뷰글) 오우드가 한약향으로 느낄 수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긴 한대요.

전문적인 용어가 쏟아진다 (어지러움)
은은한 장미로 마무리된다는 게 굉장히 끌리는데 이혜성 이미지랑 맞을지 모르겠네(흠) 아니 한약 뭐야....(흐릿) 아이젠버그랑 롬브로단로에싀 고민해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414 무슨 반응이야 그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딥디크는 은근 독하다는 분들 많다고 하네요.
올렌느는 좀 덜하다곤 하는데..

향수... (잘모름)

버버리 런던우먼..도 은은하고 수수한데 멋진 선배느낌이라 하긴 하는데..

일단은 대충 여러가지 리뷰글 보면서 이미지 잡는 것도 좋아요.

시향은.. 해보면 좋긴 한데 백화점에 바로바로 딱 들어가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 용기가 필요해서..요

(향수 말고 에센스랑 섬유향수만 쓰는 사람이 캐릭의 향수를 고민하고 있다) 으음 일단 수경주가 시향했던대로 은은한 장미향이나 우드향 나는 게 괜찮을 것 같아서 말이지
더 이야기해줘도 전문적인 건 몰라ㅠㅠ

>>418 나도 그래 어서와 (쓰담)

수수한데 멋진? 선배 (몰?루) 고마워 수경주!

situplay>1597029441>243 전자!

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리뷰글이랑 시향 조금 한 게 전부라서요. 검색도 잘 되어 있어요.

좋아 리뷰도 뒤져볼게:>

>>421 (골골골골)
할일이 천지빼까리지만 의욕이 주것다 클낫서

모두 어서오세요.

>>403 하셔도 되고 타이밍 보고 일상 찔러주셔도 괜찮아요!!

갱신이에요!! 으아... 좋다! 역시 휴일 최고야!

>>425 저런 조금 쉬자 오늘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핑계를 대고 (복복복)

캡틴 동월주 아지주 어서와

situplay>1597029441>403 무슨 썰인데?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430 어제인가 그저께인가..디스트로이어와 다른 부원들의 대화를 가볍게 썰처럼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디스트로이어가 굉장히 인기를 얻어버린 전설의 썰... (옆눈)

>>416 아무것도 아니에요. uvu

>>423 시향 조금 한 게 전부라지만 정말 대단한 걸요. 아이들에게 어울릴만한 것이 무엇일지 고르는 건 어렵잖아요.
수경이는 어떤 향수를 쓰고 있나요? 어떤 느낌의 향인지 그런게 궁금해요.

그리고 부캡틴의 의견 잘 알겠습니다! 일단 그 이벤트는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432 (무셔)

아 험악하고 까칠한 아저씨의 츤데레 모먼트는 못참지

situplay>1597029441>431 엇 궁금해
훈련 기대할게

>>434 괜찮아요. 안 물어. (?)

물진 않아도 할퀴겠다는 의지가 만만인데요

"흐응-"

여로는 폐공장 내부를 살폈다. 누군가가 살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누구인지 알 길은 없었다. 그의 손에는 천으로 가려진 무언가가 들린 상태였고 그는

"이럴 때는 역시 찾아보는 거지-"

그는 가볍게 생각하기로 하곤 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계시나요-?"

아무도 없나- 여로는 웃으면서 손에 들고 있는 것을 흔들기 시작했다. 샤칵샤칵, 천에 가려진 것에서 소리가 났다.

"아무도 없으면 여기 어질러도 되는 걸로 알게요♡"

//나오지 않으면 성운의 폐공장이 더럽혀진다!>:3

사실 디스트로이어와 츤데레는 엄청나게 거리가 먼 것 같지만....ㅋㅋㅋㅋㅋ 그렇게 본다면 그것도 하나의 캐해석일터!

그치만 짜증내면서 다 들어주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주 하이

수경주 딥디크 향 고민되는 거야?? 그거... 내 기준으로는,조금 많이 독햿다.... ':3 내가 시트러스 계열+잔향이 거의 없는 계열을 좋아해서 그런지도.... 취향타기 좋은 향이어서 시향 추천해

>>429 으어어어 (늘어짐)
근데 오늘 안 하면 내일 진행 참여에 문제가 있어서
끄아아앙 (기어간다)

>>439 거리가 멀수록 오히려 가장 가까운 법이야 캡틴:3

순순히 디스트로이어가 츤데레라는 걸 인정해라!>:ㅁ

인첨공 상층부는 디스토리이어의 위크니스를 키우던 고양이로 정했어야...(아무말)

>>442 그건 좀 힘들겠다 연말은 누구에게나 힘들지 (복복복) 살짝 숨 돌려가면서 하자 알았지? 혜우주는 잘 하겠지만

다들 어서오세요.

>>432

예전에는 세르주루텐 라 휘드 베흘랑을 썼을 텐데. 지금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느낌이겠네요.
다만 어울리는 건 이거라는 느낌.
지금은 향수는 거의 안 써요.
가끔 아르마니 프리베 베티베 디베...?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43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괜찮으면 일상을 해보고(왠지 이번에도 터질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긴 하지만요👀)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훈련 레스를 웹박수로 드려서 검수를 맡아 업로드하는 방향으로 해볼게요.
꼰데레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치 아무래도 고양이는....

(성운이 뒷설정에 캐롤라이나 리퍼를 갈아넣는 중)

혜우주는 하고 계신 일 순조롭게 풀리시길 빌어요.

사실 추천 향수라고 했을 때 단순히 흔하게 표현하는 우드향 혹은 장미향 머스크향으로 이야기해줄 줄 알았어

딥디크는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듣긴 했어요.
약간 생화적인 향이 많다고도 들었고요.

혜우주 현생 화이팅이야...!!@@

꼰데레 혹은 욕데레..?
솔직하지 못한 아저씨같은 느낌이죠

참고로 진짜 이 향이다! 라기보다는 캐릭터 키워드와 이미지, 향수병 이미지, 모델 이미지, 시향리뷰 같은 걸 종합적으로 봐서 이런 이미지...의 향수가 어울리겠다. 를 말하는 느낌이라서, 실제로 시향했을 때 이 향 맞아? 라고 들 수도 있어요.

>>453 맞아맞아 그래서 취향 진짜 잘 타! 딥디크 향 한 번 시향했다가 독해서 깜짝 놀랐었어. 수경주 혹시 향에 민감한 편? 그러면 딥디크 약간 비추.... 코가 피곤해질 수도 있어':3

>>452 향이라는 건 넓고 복잡하니까..(끄덕

어서 오세요! 여로주! 그리고 혜우주는...(토닥토닥)

>>444 디스트로이어:뭐...
디스트로이어:내가 잘못 들은 것 같은데 뭐라고 했지? 애송아. (찌릿찌릿)

>>448 그냥 검수 없이... 바로 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은걸요. 정 불안하면...검수를 받아도 되긴 하겠찌만요!

>>0
격리실 안에서 날붙이와 방패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어디 그뿐일까? 여기저기서 빈틈을 노리고 쏘아지는 납탄까지 있었으니, 조금이라도 방심한다면 상처 하나둘 정도 생길만한 팽팽한 긴장감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에 맞춰서인진 몰라도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진지하고 조용하게 임하는 훈련이었을까, 하지만 근심걱정 같은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물론 고민정도야 하고 있는듯 싶지만... 어디까지나 저지먼트라는 활동범위 내의 것들이었다.
게다가 산다는 것은 언제나 고민을 반복하게끔 되어있다고 하니, 그녀 역시 고민하는건 당연한 이치일까?

"항상 예측하지 못한 결과에 대비하라고 배웠슴다."

곧 15주년 행사, 분명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고, 인첨공 바깥에서 사는 이들도 참관객으로서 오게 될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주변인이 내부에서 살고있는만큼 그녀의 지인이라던가 친척들이 구태여 이곳으로 올 일은 없겠지만...
자신은 아니어도 분명 다른 부원들이나 학생들은 이런 행사때 찾아올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녀의 '합리적 의심'에 의하면 대개 이런 큰 이벤트를 빌미로 크고 작은 문제들이 터진다고 했을까?

"머, 아무 문제 없다믄 그걸로 다행이지만,,, 그래두 설마가 사람잡는단 말이 있잖아여? 사건사고란건 방심했을 때 생겨나는 법이니 말임다."

당장 스킬아웃들도 그때를 노리고 활개치려는 경우가 왕왕 있을테니, 게다가 그런 자잘한 문제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또 나오겠져... 그 이상한 사람들..."

자신들을 그림자라고 칭하던 암부의 일원이 생각났으려나.
직접 나오든, 이전처럼 누군가를 대동하고 나타나든 그들도 분명 움직일테니까.

>>0
성대라는게 있지?
그 왜, 목소리를 낼때 쓰이는거.

나 한테는 그게 두개정도 있거든.

정확히는 성대 위에 조그맣게 소리를 내는 천이 씌워져있다고 할까?
물론 비유지만. 진짜로 사람 몸에 천같은게 달려있을리 없잖아.
쓰면 찢어져? 종이도 아니고. 아핫, 쓸모없단 점에선 비슷할지도?

'현서님은 특별한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모는 그렇게 말하곤 했어.
벌레를 보는 눈으로.

스스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의 귀에는 그렇게 들렸던 모양이야.

어지간한 것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되는걸 보면

---

선생님이 등교를 권하신건, 저번달 초의 일이었다.

"슬슬 다시 학교에 오는건 어떠니? 다들 걱정하고 있으니까..."

걱정이라니? 무슨 일있었나?
아아, 그러고보니 옆반 애랑 조금 싸웠었지. 시기가 이상하게 되는 바람에 묘한 오해를 사버렸어.

"네, 모두에게 괜히 걱정을 끼쳤네요."

나는 기쁘게 대답했다.

우리 집은 그냥 넓을 뿐이고, 할 것따윈 없었기에.

---

선생님은 큰소란이 벌어지는 것을 두려워 했던 것인지 조용하게 복학을 도와주었다.
그렇다고 해서 초등학생들 특유의 큰 소리가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니라 내가 학교에 돌아왔다는 것 만으로도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었지만.

별 영양가가 없는 이야기에는 적당한 동의와 웃음을 섞어서 감사를 표할뿐이었다.
간간히 섞여오는 옆반 아이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에 관해서는 '그럴수도 있다'며 부드럽게 관용을 배푸는듯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정말로 왜 싸웠더라.
분명 생각보다 가까웠던 사이인것 같은데.

"그 애는 부모님이 없어서 그래. 현서가 참은거지."

아, 그랬지. 분명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했었어.
실패에 대한 기록을 하는걸 잊어버렸었구나. 쉬는사이에 제법 느슨해진걸지도.

'너는 왜 그런 식으로 말해?'

아, 그 얼마나 불쌍해보이는 존안인지!!!!
그래도... 모르지 나도. 연민이라던가, 불쌍한 사람을 보는 모습은 그다지 좋지 않은거잖아.
우월한 사람이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 같은 눈은, 짜증이 날 뿐이잖아.
그래서 평소대로 대한 것 뿐인데. 괜히 화를 내면서 주먹질을 한 것도 그쪽이고.
생각해보니 잘못이 없구나 나.

"그런 말은 하면 안돼. 누구보다도 슬픈건 그 애니까."

다시 웃으며 말하자 친구도 조금 멋쩍은듯이 그러네. 하고는 나를 따라 웃었다.
재미없게.

---

[야...현서야...!!!!]

"헛, ...저 졸았어요?"

[그래 임마. 무슨일이야, 요즘 피곤해?]

"뭐 그야 아저씨가 저랑 퍼레이드에 안가주니까."

[흰소리 할거면 빨리 하던거나 해. 연산식 개량이다 오늘은.]

"진짜 안가시게요?"

[어제도 말했지만 내가 좋아해야할 이유가...]

"그나이 되도록 애인없는 사람답네요 정말."

그러고 보니 캡틴께서 위크니스는 반드시 능력자 중에서 선정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번에 레벨 있는 강아지 같은 이야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

훈련 쓰고... 씻으러 가야지... (밍기적)

향에 좀 민감하긴 하네요. 생화의 쓴신.. 그런 느낌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상하게 음식쪽이나 그런 쪽 말고 향수나 담배 그쪽만 민감한 편이긴 하지만요.

>>456 시향할 일이 거의 없을거라 내가 그런데 들어가면 멀미부터 하거든 허허 향수를 통째로 추천해줘서 좀 놀랐고 고마웠어

>>457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 정도로 단순히 생각했지 난 (그리고 글러먹은 생각임을 알게됨)

다들 어서와아~ :D

우, 와아. 진단님이 팼어

.dice 1 100. = 32

>>458 훈련 레스를 쓰는 방향으로 가면 디스트로이어의 언동이나 행동도 제가 쓰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캡틴이 생각하고 있는 강철준 씨와는 다른 느낌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

애린주 현서주 어서와 애린주는 다녀와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애린주! 현서주!!

>>461 네? 저는 모르는 이야기 같은데요. (갸웃)

현서주 어서오세요!
애린주는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들 다시안녕안녕이야아아아아!!!!!!
오늘 엄청 춥다!!!!!! 혹시라도 아직 밖인 친구들은 옷 잘 챙겨입고!!!! 핫팩도 까고!!!!

>>469 그냥 참치들 사이에서 잡담하다 나온 이야기에요! 그런 게 있다~가 아니고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요.
제가 막연히 추측하기로는 능력 개발사 초기에는 동물 실험도 있지 않았겠나 생각하고 있긴 해요.

그러니 이것은 가장 정확한 캡틴피셜을 들어봐야..

다녀오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시고요.

>>471 (손에 올라타서 녹여드리기..)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이따가 천천히 정주행해야지...(늘어짐)

다들 어서오구 애린주 다녀와!!!

아 맞다 성운주 위에 답레 남겨놧어!!!

자아... 난 빡친 햄쥐님 달래주고 올게.... 오늘 간식 4번 다 줫는데 왜 빡치셧을까...

>>475 복실해... 따뜻해... 이런온기를 원했던거야...

잘 달래지길 바래요

아하 넣어준 사과나무 가지가 좀 됐군요... 쇤네가 몰랐읍니다.......... 닷새밖에 안 됐는데 왜 빡쳤나 했네..

>>437 햘퀴지 않아요. 금이도 한 개비 정도는 피워 봤으니까. (??)

>>446 00 어떤 향들인지 리뷰 보고 올게요.

다들 어서오세요. 애린주, 여로주 다녀오세요.

>>478 (숫제 깔고앉음) (꾸시꾸시)

>>477 으 아 아 아 악
알려주셔서고마워요여로주
햄쥐님이랑은 원만한 타협 되시길 바라요..

(애완동물 이야기는 신기함) 다들 어서와
이런 날씨 수족냉증에겐 두려운 날씨다...

>>481 ??금이도 피웠는데 왜 이혜성한테 그래(억울)

원만?은 모르겠지만 타협은 봤다... 새 수세미+나뭇가지로 합의 봄...

>>472-473 일단 인간을 제외한 동물 중에서는 그런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답니다!

칠판의 메이드 카페 규칙들을 보며 아지는 컨셉카페라는 것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어쩌면 아지의 앞에 있는 백발의 새 메이드, 레티시아는 초심자를 위해 딱 맞게 준비된 튜토리얼급의 메이드일지도 모르겠다.

"음. 음."

최애가 큰 도시에 다녀온다, 즉 다음주까지는 비번이라는 것을 들은 아지 친구의 표정에 아쉬움이 묻어나온다. 하지만 이 친구는 역시 메이드복 오타쿠기에 차애와 삼애도 있고 뉴 캐릭터에도 관심이 많은 것이다. 큰 도시 얘기에 무슨 얘긴가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는 아지와 달리 아지의 친구는 고개를 끄덕이고서 성운을 향해 살풋 미소짓는다.

"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므라이스로 할게요. 이 친구는..."
"가... 같은 거로..."

개미만한 소리로 아지가 말했다. 그러던 아지의 눈이 메뉴판으로 향한다. 거기에 그려진 파르페 그림을 보던 아지의 동공이 확장된다. 원래는 메이드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가금과 그 외에 머글은 관심이 없을 여러가지가 포함된 정식 코스를 늘 시키던 친구는 메뉴판을 보며 조금 고민에 빠진다.

"그리고..."
"파르페에"
"네. 파르페로 부탁해요. 파르페는 하나만요."

그리고 레시티아가 안내했다면 안내를 받아, 그렇지 않았다면 적당히 괜찮은 좌석을 골라 아지와 함께 걸어갔을 것이다.

다들 땡큐
대방어 마히다

맛있게 먹으라구 혜우주

우리애가 좀 유별나🥲 애기 시절부터 내가 오냐오냐 키워서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냅다 눈물 흘리면서 울고(진짜임) 삐지고(진짜임2) 혼자 빡쳐서 푸카푸카푸카 소리내고 그래...

(신기함) (유튜브 쇼츠로밖에 못본 햄스터임)

(토닥토닥) 여로주는 고생이 많아요.

맛저해 혜우주!!!

혜우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하하! 그래도 이것이 쥡사의 운명이지 뭐:3

건강만 하면 된다! 주의라서 괜찮다>:3

>>485 그렇네요! 원작의 퍼스널 리얼리티의 설정을 생각해봐도, 퍼스널 리얼리티를 구현해내기 위한 고등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세계관 지식이 늘었다

오이시쿠나레 딱대

맛있는 햄버거였단

다들 좋은 밤!!!!!!!!!!!!!!!!!!!!

챕터2부터는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어둠과 정면승부를 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에... 좀 여러모로 난이도는 있을 수 있어요.

여기서 몇 명이나 보셨을진 모르겠지만, 당장 전에 제가 살짝 올린 독백같은 무언가에서도 뭔가가 움직이려고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내 그럴 줄 알고 이혜성의 비틀린 정의관을 대변할 미래의 포석을 깔았지 (아님)

다들 어서와

>>483 그냥이요! 😗

태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살아있는_생선을_손질한다면
: 얘한테요? 갑자기? 갑자기 뭐 전어같은 게 철이라면 먹고 싶어서 아무래도 손질하고 그럴 것 같긴 한데 조금 당황스럽긴 하네... 일단 그냥 냅다 손질하기로 함 개연성 1도 없이 펄떡거리는 애 쥔 상태라고 합시다🙄

"너도 분명 살고 싶겠지만…… 아쉽게도 피식자와 포식자에겐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이러면서 여기를 찌르면 한 번에 죽지 않을까...? 싶어서 머리 한가운데를 정확히 푹찍해버림(저런)

자캐의_몸에서_나는_향기
: 혜성이에게 가야될 것 같은 질문이 여기에 있는데...? 의외로 어떠한 향도 나지 않는다. 가까이 안아야만 희미하게 알싸한 비누 향이랑 포도 냄새가 나지 않을까 싶어. 주로 피우는 담배가 포도 멘솔이거든.

자캐의_의욕이_나게_할_수_있는_것은
: 영감이 떠오를 때, 레이브로서 일할 때, 안드로이드나 각종 기계장치에 손을 댈 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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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자캐가_유언장을_쓴다면_어떤_내용을_담을까
: ─ 저의 시체는 태워주시되 남은 뼈는 묻지 말고 쓰레기장에 버려주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저같은 사람을 처리하기 위해 손을 대실 분께 한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 방에 있는 칩셋을 같이 태워주십시오. 방에 고이 모셔둔 목함 속 벨벳을 들추면 있을 겁니다……. (후략)

96 자캐가_일어나서_가장_먼저_하는_일은
: 정신 차리기... 일어나서 잠깐 정신 차리고 습관적으로 연락 온 거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그때부터 샤워하러 일어서겠지...?

543 자캐가_가장_좋아하는_사탕_맛
: 의외지만 매콤한 칠리망고 사탕을 좋아한답니다. 야미릭스라고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그... 납작한 막대사탕들 있잖아. 그 종류인데 핫팝스라고 매운 맛 에디션이 있거든. 거기에서 망고맛을 좋아해.

태오,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태오: "……그러게.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유감스럽네요…. 미안하다고는 하지 않을게요." (평상시)
"그런 실력조차 없어서 나를 찾은 것이 누구였을까요……." (속 긁을 때)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태오: "넘어져요. 나는 그렇게…… 기민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하물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넘어지길 바라니 응해야겠죠. 해줄 수밖에 없어요."
"……물론 가끔은 다리가 부러지길 바라는 건 아닐까 생각하지만, 나는 저지먼트잖아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태오: "……어폐가 있네요."
(태오는 드물게 얼굴을 드러내더니, 천천히 다가간다. 점차 반경을 좁히고, 밀어낸다. 문까지 몰아붙이고는 벽에 하박을 기대며 눈을 마주쳤다. 조용히 눈웃음 지으며 침묵하고 있지만 당신을 보고 있지 않다. 그 너머를 보고 있는 듯하다.)
"입술 밖으로 나온다고 해서……. 모두 말은 아니랍니다. 당신은…… 내 과거가 바로잡을 것이 필요한 것이라고 짐작하고…… 무의식적으로 '바로잡을 거냐' 묻고 있으니, 불쾌하기 짝이 없어요. 속을 읽지 않아도 보이니 뻔뻔하기도 하지."
(태오는 나지막이 속삭이다 뒤로 물러나더니 다시금 저해장치로 얼굴을 가렸다.)
"……농담이에요. 바로잡고자 한다면…… 어제 졸릴 때 잘 걸 그랬다. 정도가 아닐까요. 밤을…… 새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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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와바바바박)

>>502 (긁긁긁)

>>501 (반응을 일일히 하기엔 너무 죤맛이라 먹고 튐)

situplay>1597029441>496 최고야 짜릿해

>>504 젤 맛있는 거 픽해주고가 처자(?

오므라이스에 그림도 그려줘...

>>503 (스크래처가 되어 그만 사망)(?)

>>498 안좋은 시기에 저지먼트에 입부한 로운이...!

>>506 첫줄부터 마지막줄(대체) 유언장 진단이랑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질문? (진단으로 갚으란 말 안해서 안도의 표정)

>>510 어? 뭐야 '줘'

>>511 이미 늦으셨어요 고개님^^(빵긋)

>>501 한번에 푹이라니.. 엄청난 실력자임이 분명하다!! 오..의외네요. 아무런 향도 나지 않는다니. 이건 뭔가 신기한 느낌! 매콤한 칠리망고...그 답을 세은이가 정말로 싫어합니다. (세은:(죽은 눈))
아앗...아아앗... 그렇다면 칩셋은 제가 챙기는 것으로..(안됨) 마지막은...뭔가 뼈가 깊네요. (옆눈)

? 오타 뭐야 고객님임; 당황스럽네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느긋하게 한번 더 구해봐야겠네요.

>>509 은우:후배야. 그래도 탈퇴는 안돼. (간절)

>>515 안녕하세요! 수경주! 위에서도 말했지만 오늘은 일상 하루 쉬기로 한지라...(눈물)

>>501 실제로 활어를 회뜰 때는 '시메'라고 해서 생선마다 특정한 방법으로 정수리나 관자놀이를 찔러서 생선을 즉사시키는 것으로 생선 손질에 앞서서 회를 최대한 신선하게 만드는 공법이 있다고 하는데, 태오는 몰랐어도 태오주가 알고 계셔서 저렇게 쓰셨을 것 같아요..!
어 저 태오랑 반쯤 통했을지도.. (뒷사람이 새로 산 액상이 샤인머스캣 향임..)

마지막 와우.........

>>512 안돼!!! 고'dog'하게 나 홀로 진단을 쓰란 소리인가요 선생님 줘! (막 이러기)

>>513 푹! >:3 사실 나도 뭔가 얘는 향이 날 것 같은데~ 뭔가 좋은 냄새 날 것 같은데~ 하는데 막상 머리가 안 돌아가는 나머지👀 세은이 싫어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한테 그냥 먹으라고 사탕 줬다가 미움 사면 어쩌지(?)
헤헤
헤헤헤(옆눈)

(아하, 이제 보니 회를 최대한 신선하게 만드는 공법이 아니라 손질한 생선의 선도를 오래가도록 만드는 공법이었네요.)

>>519 세은:......(죽은 눈)(빤히)
세은:선배는 나를 죽일 생각이시군요.
세은: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사탕을 저에게 줄리가 없어요.
세은:위크니스를 죽이고 퍼스트클래스를 제거해서 퍼스트클래스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악한 악의 화신..

(이거 아님)

%oH...
탕 조지다가 그대로 토끼탕 될뻔... 노곤노곤노릇노릇 잠이 솔솔...

다들 아뇽~~~ (와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라)

"같이 있어 줄래?"
이혜성: 그래. (본 적 없는, 본 적 있는 피로와 형언하기 힘든 감정이 섞인 미소를 짓는다) 내 옆자리는 누구든 앉을 수 있으니까.

"난 네가 무서워."
이혜성: 어? 내가? 무섭게 한 적이 없었는데..(평소)
무서워요? 그럼 다행이네요. 원하던 거였거든.(?상황)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이혜성:오인을 받게 된 경위를 조사하던가, 아니면 혼난 뒤에 억울함을 토로하지 않을까. 그것마저 안통한다면...어쩌겠어. 그냥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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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서와

>>519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슴슴하니 먹을만 할지 모르겠네요(?)

태오 블러핑 잘하겠다 싶은 느낌이 확 든다:3

혜성이 두 번째 질문!!!!! 질문!!! 혜성이 무셧!!!!

>>522 다시 어서 오세요! 애린주!!

>>523 으앗.. ? 상황이라니. 이것은 흑화가 맞아...(끌려감) 그냥 혼나야지..라고 말하는 혜성이의 표정일 제가 생각하는 표정이 맞을까요. 이미 해탈해버린 듯한 표정일 것 같은데..

(팝콘 대신 삼김+콜라 조지기)

어서와요~~~~~~

이제 자기 전 할 일들을 모두 끝냈으니 밤을 새는 일만 남았군...

아무튼 재갱신이야 다들 안농농!!

>>529 안녕하세요 ~~~~

>>523 (1번 답을 봐요)
🤔......

>>528 일 다했는데 쉬지 않고 밤을 새다니! :0c

>>529 여로주도 안농농!!!

왜 밤을 새시는 거예요! 동월주..(흐릿) 밤이 되면 주무셔야죠!! 그리고 여로주는 안녕하세요!

@캡틴
웹박수로 조금 긴 내용을 보내드렸어요. 시간 나시면 혹시 검수 가능하실까요?

여로주도 안녕입니다!!!!!!!!

>>532 >>533 그치만 오늘 불금인걸요..... 안자고 놀고싶은걸........ (널부렁)

다들 안녕하세요! (겜하다가 잡담 플로우만 따라가는 들낙예정)

situplay>1597029441>117
가보자구~ 마구마구 올라서 시즌 2 하이라이트때 정상 찍고 과거회상하다가 아지랑 같이 '그러니까... 쓰러질 순 없어!!!'같은말 해보자고~

밤을 샌다고? 무슨 일이야 동월주

반응 감사합니다 제리인사 제리인사

>>526 해탈+피곤+그외의 표정이다 아마 맞을걸
>>525 무섭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
>>531 2번이 아니라 1번을 본다고?

"싸우면 안 돼!"
서성운: “─나도 그러고 싶었어.”
“하지만 쟤들이 나한테 선택권을 주지 않았는걸.”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서성운: “음─ 최근들어 피아노에 재미를 붙였다는 점?”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서성운: “응, 비밀!”
“누군가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한테 보여주기 전까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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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래서 커플이시겠다 농담이고 매운맛이 아니라 다행이군

와! 진단풍년(야광봉)

어라...? 캡틴 전판주소 망가져써...

다들 어서와!!!
매운 맛이 아닌 진단이라 기쁘다......


근데 동월주 왜 밤을 새...(흐릿)

>>534 괜찮을 것 같은데 이 정도의 사태라고 한다면 저지먼트가 문제가 아니라 퍼스트클래스들이 투입될 가능성이 너무 크네요. 그래서 만약 이것으로 개인이벤트를 한다고 한다면, 타임 리미트가 걸려버린 상황 속에서 해결해야하는 그런 느낌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당연하지만 퍼스트클래스에게 주어진 지령은 '전원 말살'이 될 것 같고 당연히 다들 거부하지 못하고 따를 수밖에 없으니.. 저지먼트에게 주어지는 압박감이 조금 강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541 어서 오세요! 정하주! 네. 알고 있어요. (옆눈)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냠냠)(대충 더 가져오라는 짤)

>>542 불금엔 밤을 새라고 배웠어요 ;) (?)

>>543 타임리미트라고? 오히려 좋아. 특매운맛 가보자고.
검수 감사합니다! 덕분에 훈련레스의 스펙트럼이 좀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

>>547 그거 잘못 배운 거 같아요 (?)

다들... 안녕하세요...
어째 올 기운이 안 나서 그간 사라져 있엌ㅅ습니다

사람 몸뚱아리가 이렇게 지칠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550 태진주어서오세요 88888888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 할까.

태진주 어섭셔~~~~ 지쳤었다니... :0 그래도 푹 쉬고 오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복복)

>>549 >:ㅁ (대충 눈치 없냐는 눈초리)

아, 동월주어서오세요!!!!!! 비설정리에 정신이 팔려서 오신걸미처못봤다!!!

>>539 👀 (눈치) (무릎에 슥 올라타기)

태진주 하이

>>553 (휘휘)(모르는척)

>>5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복복)

어서 오세요! 태진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독수리 Hp 414. 이대로는 다들 50점을 잃고 마는데!! (옆눈)

태진주 어솨!!! 고생 많았서!!! (복복복복복복복복)

>>558 (현재 점수 27점... 분명 60점이었는데!!!) 배수의 진, ON.

>>558 그거? 포기했어 난....

>>0

여전히 괴수메카들을 처치하는 일에 집중하는 한양.
한 괴수메카가 한양을 막아선다.

"이봐 친구. 우리는 오히려 이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싸우는 중이라고!! 우리를 막았다가는 인간이고 우리고 전부 멸종해!!!"

"구라도 예술적이게 치는군! 공식설정에 그런 거 없으니깐 그냥 썰리셔!!"

"크아아아악!!!!"


.dice 1 10. = 2

1.-3점
2.-5점
3.-7점
4.-10점
5.1점
6.3점
7.5점
8.7점
9.10점
10.30점

하냐냥 하이

어서오세요 한양주

>>562
한양주 이 양반 갈 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다들 안녕

"구라도 예술적이게 치는군! 공식설정에 그런 거 없으니깐 그냥 썰리셔!!"

주사위와는 별개로 대사가 너무 찰져

아무튼 이제 태오주가 오시면 태오가 들었던 사념파에 대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어..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동 월: " 있지 그럼. "
동 월: " 얼마 전에 물어봤으면 없다고 했을것 같긴 한데. "

"너의 우는 모습은?"
동 월: " ㅜㅜ "
동 월: " 이걸 믿냐? "
동 월: " 안운지 좀 됐어. "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동 월: " 목소리...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
동 월: " 그야 그건, 단어만 들어도 행복할것 같거든. "
동 월: " .....그래봤자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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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성여로: 하하! 알고 싶어-?

"내게 복종해라."
성여로: 오. 감당 가능해-? 진짜로-?

"특이한 취미 있어?"
성여로: ........
성여로: 잠든 네 귓가에 속삭이기-?
성여로: 농담이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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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여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아이가 있고- 친구가 있는 가족-? 엄청 좋겠네 그거-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여로: 그러니까 누가 사기꾼 말을 믿으래-? 하하-!!!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여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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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장태진: "거의 인첨공에 오자마자, 아직 중삐리 정도였던 날 해코지하려던 불량배. 아마 스킬아웃 나부랭이이였겠지."
"그리고 정말로 죽일 뻔 했어. 내가 죽을 뻔도 했지만. 저지먼트가 와서 날 제압했지. 그 자식 뒤통수에 쇠파이프가 날아들기 직전이었어."
"차라리 다행이야. '죽일 듯이 싸우는 독종'이 아니라 깔끔하게 '살인자'가 되지 않은건."

"고마워."
장태진: "됐어. 신경쓰지 마."

"같이 있어 줄래?"
장태진: "나라도 괜찮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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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동월이 진단 왜 매운데(기절)

>>557 (째릿째릿) (복복복)

>>558 하하 근데 여기에 한번도 안친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어?)

>>537 해바라기가 무서울 일 뭐가 있겠어요. uvu

태오주가 던져놓은 진단이 물결이 되어 타오르는군 (맛있음)

(동월이에게 브로피스트 뚜쉬 하려다가 3번 진단에 멈칫.......) (동월아............)

캡틴, 이건 90% 호기심으로 드리는 질문이긴 하지만... 성운이의 개인설정에 대해 퍼스트클래스가 투입된다고 하셨는데, 퍼스트클래스 중 누가 투입될까요?
...잠깐 퍼스트클래스"들"?

"블랑카- 저걸 어떻게 해야 할까-"

날아다니는 괴수 메카를 본 여로가 밑에 무언가를 발견하곤 웃었다.

"음- 그대로 떨어뜨리면 되겠다! 가라! 저 메카를 부수는 거야-!"

그의 명령을 받은 여우 로봇이 그대로 달려들어, 괴수 메카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떨어진 부분이, 어느 스킬아웃 집단의 본거지라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을까, 모르고 있었을까.

.dice 1 10. = 7

>>573 크아악 기습이라니!(뽝실)

>>574 뭐야 안무섭다는거야? 해바라기도 정색하면 무섭거든(아님) 이혜성 진단 1번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금이도 기대고 싶으면 말하라구(아님2)

34점으로 다시 돌아왔어:3

>>569 헤에..누구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그거! 아앗...3번째 왜 이렇게 안타까워요!! 8ㅁ8

>>570 없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이경이에게 똑같이 이야기해봐! 그거!! (끌려감)

>>571 어..어어..그럼 지금 기준으로는요? (갸웃) 그리고 태진이로 당연히 괜찮지요! 당연한 것을!

태진주 어서와!!

일상 찾아본다아ㅏ

늦었지만 온 모두 어서오세요. uu

태진이 당연히 괜찮지!!!!!

일상 쉴생각이라서..(눈물)

>>570 위에거 1 2 3번 전부 여로여서 무섭긴 한데 귀엽기도 하고 응 무서워 여로야.... (쭈글)

>>571 동월 : 태진선배가 중학생때 사람을 담궜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어
동월 : 그리고 부장이 대신 덮어쓰겠다고 그 사람을 앞바다에 버렸대 (날조)

>>572 매운....가? (요새 다른 분들한테 매운맛 너무 많이 당해서 미각이 사라짐)
>>578 헤헤헤 언제나처럼(?) 뽝실한 혜성주다 헤헤 (털속 다이빙)

>>576 브로피스트(죽빵)

>>580 캡틴도 아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저지먼트니까요! (도움안됨) 안타깝긴 해도 뭐.... (옆눈)

크리스마스에 태진선배네 집 소파에 드러누워서 같이 TV나 보고 게임이나 하고 축구경기나 보면서 치킨핏자나 뜯으며 남정네들의 쓸모없고 시시한 휴일을 보내고 싶구나. (또 등장한 미친자)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수경: 관심은.. 비교적 신경쓰지 않는다..일까요.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수경: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저는 이런 건 할 수 없었어요. 잘 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전부 다 제가 있어서..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수경: 유하게 말하려고 생각해요.. 충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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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라......... 쉘위?:3

음? 아니다 수경주가 일상 구하지 않았었나?

>>588 하지만 수경이는 관심을 즐겨도 된다고 생각해요!! (진지) 으앗... 누구야. 수경이에게 저렇게 말하는 이!! (이 빠드득)

>>587 동월 : (피자먹다가 문득 태진이의 베개를 썰어버림) 성운아 이거봐라 (솜 다 꺼내서 뭉치기)
동월 : 서성운 2호. (조물조물)

아니야 수경아!!! 망치지 않았어!!!!!!

>>586 나도 모르는 사이에 뽝실한 사람이 됐다? 뭐 됐어 뛰어들지마(팍팍 때림) 매워 확실히 매워

??? 수경이 두번째 답 뭐야 눈물나잖아

좋은 밤이네요! 내일 아침을 만들려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시간이 벌써..

.dice 1 10. = 2
1~5 나왔니
6~10 아니오

>>588 수경이의 자존감 바닥이라는게 진단마다 드러나니 안타까워 죽을지경.... (널부렁)

청윤주 어서와!!!

으으음 내일모레 뭐 먹지..... 치킨을 먹을까 그냥 에그드랍에서 샌드위치를 시킬까..(고민)

수, 수경아
답레만 다 쓰고 진단들도 다 읽어봐야지

한양이랑은.. 또 최근인것 같은데..말이지요.

>>594 혜성주는 매일매일 뽝실하니까 (뚜까맞고 털의 일부가 됐다!) 그 매운맛들의 향연 속에서도 미각을 유지한다니 사실 혜성주는 매운맛을 졸아하는건가? (?)

다시 어서 오세요! 청윤주!

청윤주 어섭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최현서: "음, 글쎄? 영화에서는 보통 키스로 끝나던데."
"어떤걸 받고싶어?"
"아하핫!!!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얼굴을 붉히다니 원하는게 있나보구나?"

"나의 오른팔이 되어라."
최현서: "...? 이상한 만화라도 봤어?"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최현서:"정말이지."
"사람의 말을 못알아먹는구나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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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자캐의_가족관계
"부모님이랑 나뿐이야! 친척도 없으니까 정말초 셋뿐이네."

485 자캐는_누군가에게_첫눈에_반할_수_있는가
"음, 노력은 해봤는데 안되더라구."

213 자캐의_음악_취향
"재즈가 취향이야~ 특히 색소폰이 강렬한게 좋으려나?"

최현서,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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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빵
"잼이 들어간거라면 뭐든지?"

너의_꿈을_꿨다로_자캐_단문_연성
사람이 욕을 할때는 어느 손가락을 쓸까?
맞아. 중지야.

그러면 사람을 가르킬때는 어느 손가락을 쓰면 좋을까.
경우에 따르겠지.

창문 틈새로 서늘한 새벽 공기가 파고들어와 잠을 깨웠다.
시계는 아직 4시 30분. 아직 등교시간까지는 멀었지만 조금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평소처럼, 평소처럼.
잘 다려진 교복으로 갈아입고 거울앞에 선다.
생기없는 눈에 활기를 불어넣은 뒤에야 방금까지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그 꿈에선 분명, 나는 너를 향해ー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나같은 정숙한 성인 여성은 말이야? 평범한 것들에서 가치를 찾는 법이야."

"주로 남의 걸 뺏어먹거나, 나이만 많은 아저씨를 놀린다거나... 뭐 그런."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일들이 나를 웃게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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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아악!!!!! 아직 일하는 중이라 자꾸 넘기게 되어버려...
미안해 모두들!!! 그사이에 온사람은 어서오고 간사람은 다녀와!!!!!!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한아지: 등판이 넓은 사람~ ദ്ദിᐡ•͈ ·̫ •͈ᐡ )。
아지주: 등 밟고 올라가고 싶어하는 듯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한아지: (고민...)
한아지: (소곤소곤) 현석이랑 같이 지낼 수 있게 해 주세요~ ⊹₍ᐢ⸝⸝⸱̼⸝-̫⸝⸱̼⸝⸝ᐢ₎𓂂

"너의 가장 큰 약점."
한아지: 없는데에~? (´O｀)
아지주: 가족이랑 애인이랑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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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29441>587 좋다

청윤주 하이

>>601 그거야 이혜성이 슴슴하니까 매운맛을 잘 느낄 수 밖에(?) 왜 털의 일부가 되는건데ㅋㅋㅋㅋㅋ어휴 (북슬북슬함)

현서주 아지주 어서와!!!!

(맛있게 매운 진단에 울어버림)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서한양: 아..네..^^ (이 놈은 국적이 네덜란드인가)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서한양: 얼마나 화났을까. 근데 사람들 다 보는데서 이러면 안 되지.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서한양: 네? 저는 누구인지 기억이 안 나서요..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을까요? (비꼬는 거 아님(진짜로 몰라서 묻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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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 역시 이런 보스급이 좀 나와줘야 하는 법이지.
하지만 어쩐다... 녀석은 날아다니는데다가, 원거리에서 포를 쏘고 있다. 아무래도 내 기체랑은 상성이 영 별로인데...

"그러면 역시, 그건가!"

메카의 출력을 최대로 상승시킨다. 그리고 천천히, 점진적으로 추진기의 출력 또한 높이고 최대한으로 올리자, 기체가 살짝 떠오른다.
그 상태에서 메카가 자세를 낮추자, 곧 이어 밑을 향한 추진기가 거대한 불길을 일으키며 그 반동으로 메카 자체를 공중에 띄운다.

"제대로 된 날개도, 체공용 추진기도 없다만... 점프력 하나는 어떻게든 된다고!"

도약한 기체가 포물선을 그리며 정점에 도달했다가, 다시 비스듬히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금 추진기가 가속해, 독수리에게 내려꽂히듯 날아든다.

오른쪽 팔의 파일 벙커를 녀석에게 때려박고, 왼팔의 기관포와 파일 벙커 탄창을 전부 비워내버린다.
그러한 영거리에서 다시 파일 벙커의 말뚝을 뽑아내자 양 어깨의 장갑이 열린다.

"이 거리에서라면... 뭐라도 되겠지!"

장갑이 열린 자리에서부터 강렬한 섬광과 폭음을 내뿜으며 클레이모어가 발사된다.

.dice 1 100. = 72

온사람들 어서와
크아악 (진단물결에 휩쓸려버림)

다들 어서와-!

>>589
혹시 멀티 돌리고 있는 거 있어?

>>604 현서 가장 강한 욕이 그거라고...? :0 대한민국 고3이면서 이렇게 순수할수가.... (오열)
꿈속에서는..... 뭘 했지? 중지를 올렸나? (...)

>>605 아지가 뻘소리하고 아지주가 해설하는거 너무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서는 잼과 재즈를 좋아하고 가장 강한 욕은 사람 말을 못알아 듣는구나군요..

크아악반갑습니다하나하나진단도다들반응을해드려야하는데이러한물결

애인들 모여서 축하하는 명절이나 기념일에
할일없는 남자들끼리 모여서 놀아줬으면해
무한도전 방콕특집처럼
처음에는 인원이 이게 뭐냐 나 집가고싶다 이러는데
놀다보면 🐕 재밌는거지

다들 안녕하세요

>>605 아지는 귀엽구나아아아아ㅏ아아!!!!!(실신)

>>610 네덜란드기준 키작은 남자 한양이....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혜우: ...그래.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혜우: (가본적이 있다는 전제 하에) ...태오의 방?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혜우: 가서 따질 거야. 진범 잡아와서 얘라고 찌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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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굴리고 싶지만 24, 25일에 이리저리 끌려다닐 사람)

내부를 조금 더 둘러보면, 신발장 위에 경찰봉 한 쌍이 놓여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한 쌍의 경찰봉 위에 놓여있는 초록색 코뿔소 완장. 이제 보니 거실에 조그만 팻말이 있는데, ‘저지먼트 전진초소 01’이라는 글자와 함께 코뿔소 무늬가 새겨져 있다. ─사실 이건 집주인이 은우한테 뭐라 말도 안 하고, 가출 명분 삼아 멋대로 만든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 폐공장 가운데에 위치한 엉뚱한 거처의 주인이 저지먼트라는 것은 알겠다. 그 외에는... 아직 먼지투성이인 업라이트 피아노와 아직 포장을 뜯지 못한 콘솔뿐이라, 아직 여기가 누구의 집이라고 속단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속단할지 말지에 대해서 걱정이나 조사를 더 해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어질러도 되는 것으로 알게요- 하고 천에 가려진 뭔가를 짤짤 흔들던 여로의 시선과, 창밖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난 시선이 정면으로 마주쳤기 때문이다.

방금 여로가 들어온 창문 밖에, 난데없이 누군가가 서 있었던 것이다.

한 갈래로 묶은 새하얀 머리카락에, 비대칭 쉼표머리로 내린 앞머리 사이로 반짝이는, 보라색이라고밖에는 부를 수 없지만 보라색이라고 부르기에도 그 색채를 다 표현하지 못할 기묘한 색의 눈. 그리고 커다란 박스티에, 요상할 정도로 죄그만 키. 손에 들려있는, 할인마트의 로고가 새겨진 두둑한 봉투. 그리고··· 그 눈색을 하고 그 표정을 짓기에는 너무 깜찍한, 자기 집에 돌아왔더니 집에 여우가 들어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새앙쥐처럼 휘둥그레 떠진 눈과 떡 벌어진 입.

“아?!”

아직 이야기나눠본 일은 없지만, 블랙크로우 결전 때 오며가며 본 적은 있는 사람이다. 분명히, 저지먼트 부원 중 한 명. 성운이었다. 그런데 이거 2층 창문 아니었나?

···그리고 화들짝 놀란 탓에 머릿속의 연산이 풀려, 성운은 “우와아아악!!” 하는 꼴사나운 소리와 함께 창문 아래로 슝 떨어졌다.

>>614 현서는 상판 규정을 지키는 모범택시같은 여자니까(?)

>>578 응. 아직까진 정색하는 건 못 보았으니까요.
앗. 혜성이 어깨에 기대는 것도 허락 해주는 거에요?

>>588 수경아 수경아... 00... 아니야......

>>604 재즈가 취향이라니, 최근에 들은 곡이 누군지 궁금해져요.

>>605 귀여운 이모티콘들. 매운맛 진단들 다음에 순한맛이 있어 귀엽네요. (쓰다담)

>>610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태오의 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0 태오 방에 뭐가 있었길래 ㅋㅋㅋㅋㅋ

>>621 (토닥토닥)
난 24일 25일에도 일상 굴릴 건대!!!!히하하하하하하(기만)

진단 다 반응 못하지만 잘 보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07 혜성이가 슴슴하다니 미각이 뒤죽박죽인 것이었군... (끄덕) 헤헤 이걸로 나도 북슬북슬해질 수 있어 (?)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번에 킹받아하는거 왜 재밌지 (?)

>>620 담백하지만 뭔가 짠내가.... (눈물)

>>621 아아니 어쩌다가 휴일에 끌려다닐 예정이세요.... 8ㅁ8 (복복...)

언젠가 진짜 장태진네 집 오☆픈 이벤트라도 해야 하나 싶군요
혹은 그러한 인원들끼리 어슬렁 어슬렁 3학구 돌아다니다가 다른 솔로 멤버 발견하면 '야 너도 애인 없잖아 빨리 이쪽으로 와' 하면서 점점 일행이 늘어나가지고 '아 근데 우리 진짜 이제 뭐하냐' 하면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거나

>>624 이혜성이 정색을 못하는 편이긴 해(?) 저지먼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허용해주지 당연히 금이도 예외없다

>>629 아 나 이런거 진짜 좋아해
아지도 끼워줘 ㅋㅋㅋㅋㅋ

>>628 ?? 슴슴한데? 이혜성 사리곰탕맛이야 왜이래 너무 매운맛만 봐서 동월주 미각이야말로 이상해진거야 (털로 감싸고 고개 턱 얹어버림)

씻고 왔어요!!! 씻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로운이 능력 가지고있으면 샤워가 편하겠다...

>>629 듣기만 했는데 꿀잼이겠다

로운주 하이

독수리의 남은 Hp:342

으앗. 잠깐 유튜브를 보고 오니.. 여러분들이 올린 진단! 다 잘 봤어요!!

>>629 "어이 부라더!"를 외쳐야 할것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2 아아니 무슨소리세요 혜성이 맛이 얼마나 다채로운데!!!!!!!!!!!! (?) 혜성이 와랄랄라 해버릴것임(안됨) (복복복복)

어..그러니까 이제 저지먼트 멤버들의 솔로파티가 시작된다는거죠? 참가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갸웃)

>>631 아지처럼 애인 유무 여부 숨기는 애한테는 막 무슨... 스페인식 이단심문마냥 '애인 있어? 없어? 있어? 이자의 결백성을 증명하기 위해 우선 스마트폰을 확인하라' 그러다 합류시키고 그럴지도...

>>624 가장 최근은 냇 킹 콜? 이래저래 넓게 듣는 편인거야!!!!!!

>>629

>>636 ?? 그거 진짜 미각이 잘못된거야(냅다) 으악 안돼 와랄라해도 맛없어 (뽝-실)

솔로가 참가조건 아닐까

>>638 아지 스마트폰(머릿속에 칩으로 대신하고 있음)
이 솔로파티 생각보다 솔로사실확인이 철저하잖아 ㅋㅋㅋㅋ입뺀당하겠다 아지

아 현서주 짤에 맥없이 터졌다 분하다

이청윤의 오늘 풀 해시는
미팅에_끌려_간다면_자캐는
관심이 없으면 그냥 도도하게 밥만 먹고 오고 조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미소는 지어줄 것이고 비호감이 있다면 공리주의 4시간 특강을 들려..
자캐의_위기대처능력은
어.. 솔직히 어떻게든 풀어내는 것 같긴 하네요!
자캐의_활동_범위는
학교, 사는 집, 도서관에 마트.. 그냥 평범한 사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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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사춘기_자캐는_성장통이_심했다_심하지않았다
청윤: 심했으면.. 지금의 159.9cm는 아니었겠지?
121 자캐는_자신이_행복하다고_생각한다_vs_불행하다고_생각한다
청윤: 일단은 행복해. 귀여운? 후배들과 동거도 하고.. 하아.. 커플이랑 같이 사는게 불행하지 않은 건지는 조금 모르겠는데 말이지만..
219 자캐가_소중한_사람을_위해_꽃다발을_직접_만든다면_넣을_꽃
청윤: 은방울꽃은 넣고 싶어! 귀여우니까!
이청윤,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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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애인 연락처는 있는데 통화한 기록은 없음
애인 사진은 있음
입뺀각인가

>>626 이잌... 이이잌... (빡카츄 짤)

>>628 고거슨... 이브부터 날 조곤조곤 조질 예정인 휴먼이 있어오...
살려줏메... (아찔함)

situplay>1597029441>644 태진주에게 물어보자

3학년 전부 솔로잖아(?

비호감한테 공리주의 4시간 특강?
호감에게가 아니고??(의외다)

은방울꽃 꽃다발 선물받고싶다 귀여운 꽃 좋아하는구나

>>630 헤에에에에... 그렇군요. 알았어요.

청윤이 진단도 잘 봤다 맛있어!

>>643 공리주의 4시간 특강...(동공지진) 아. 이게 세뇌빔인건가요? (동공지진) 159.9cm... 그래도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160이 넘을 수 있을 거예요! 분명히!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청윤이...커플이랑 같이 사는 거 엄청 의식하는군요.

>>629 몰려다니는 상상도(?)

>>647 팩트로 치지마 아프잖아

>>649 금주가 그럴 때마다 묘하게 불안해 이상한건가

>>640 >>647 아. 이걸 보아하니 그냥 평범한 3학년 동기조들끼리 모여서 노는 회로군요! 이해했어요! (아님)

>>652 아 너무 좋은것이에요
저러고 코노 오락실 볼링장 털어버려

>>642 이겼다...!!!!!!!!

>>643 4시간 공리주의 특강듣고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648 >>651 세뇌의 목적도 있고 눈치 없이 한 얘기만 하는 게 사람의 인상을 나쁘게 하기 좋은 방법이잖아요? 그걸 이용하는 거죠!

저러고 다니면 팀 나누는 것도 일이겄다

>>629 ,당장 하자 짤)

>>644 어쩌면 들키는 순간 '그 이단심판관은 어디서 뭘 하고 있느냐 매달아라 매달아서 불에 태워라' 하고 날뛰는 척을 할지도...

>>656 듣고 싶으세요? 청윤이랑 4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 많잖아요! 같이 볶음밥도 먹고 책도 읽고..

>>647 아니 이렇게 훅들어 와버리면!!!!!!!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이단심판관:마스터 태진이는 들어라.
이단심판관:리라와 둘이서 24시간 같이 노는 것을 택하겠느냐. 아니면 여기 솔로부대와 함께 하는 것을 택하겠느냐.

>>647 ㅋㅋㅋㅋㅋㅋㅋ 3학년들이 솔로인 이유가 분명 있을탠데요.. 작년 제작년 부장들 때문인가?(아님)

역시 3학년 중에도 커플이 나와야 한다는게 제 신조입니다

저는 빼구요 태진이는 가망이 읎어

>>661 현서주는... 청윤이 얼굴만 봐도 즐거워... 맛있어... 재밌어...

>>6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아악 하면서 아지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situplay>1597029441>661 하지만 안경쓴 청윤이가 책상위에 꿀벅지 대고 앉아서 해주는 특강 4시간
절대못놓친아

3학년들 중 연애에 관심있는 애들이 없어 고3이라서 그런가

>>629 >>652 >>654
“어이구 냄새나는 놈들아 크리스마스에까지 이게 뭐냐”
“니 인중냄새야 임마”
하고 동기조의 찐친텐션 찐한 대사 오가는 것까지 듣고싶다

3학년이 솔로인 이유...
입시도 신경쓰기 바쁜데 연애질이라니. 있을 수 없다! 그런 거. (끌려감)

아지주 진짜 허벅지에 진심이구나

>>662
언젠가는 알아야 될 사실이었다(비장

>>665
남산의 부장들..(아무말

>>664
장태진: 당연히 나는... (솔로부대원들을 한번 쓱 돌아보고 미소를 지음)


장태진: 당연히 전자지 하 배신의 달달한 맛을 즐기러 이만 사라지겠...는데, 그거 당사자한테 허락은 받은거고?

>>670 수능준비하면서 저지먼트 하는 것 만으로 머리가 뽀개지다보니 그만...!!!!

>>675 혜성:....저배신자 당장 사라져(?)

>>675 (복면을 벗으며) 은우:당연히 허락은 받지 않았지.
은우:하지만 네가 배신자라는 것은 잘 알았다. (진지)

>>676 이게 맞다 그래서 현서 졸업하고 뭐한다고?

>>669 대충 이런 자세로요? 역시 변태가 아닌 아지주..

>>674 그 부장들 사이에 유착 관계가 있었던 것이군요(?)

>>673 아니 혜성이는 슬렌더한 허리선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적폐해석)

구도짤 들고 오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8 태진: 크아아아악 이 승냥이 같은 것들이 감히 나를 시험하다니 용서할 수 없(아지 옆에 나란히 테이프로 봉인됨)

>>681 ? 뭐야 어찌알았음 변태네

>>678 잠복수사다!! 잠복수사였다!!!

>>680 그거비슷한데

>>675 ㅋㅋㅋㅋㅋ 태진이 ㅋㅋㅋㅋㅋ 팬심에 굴복했어요!

>>674 이사람 끄렁낸에에에에에에!!!!!

>>679 현서 : 성공하면 의대!!!! 실패하면 재수 아입니까!!!!!!

>>680 호우!!!

>>687 이래서 머리좋은 동기란 (이혜성이 질색하는 소리)

이 캡틴. 모카고 스레를 여러 번 뛰고 관전했지만...
이렇게까지 욕망이 가득한 분위기는 처음이었다고 자부합니다. (옆눈)

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시작은 아지주야 캡틴

최저욕망 청윤주와 함께 하실 분(없음)

사람은 원래 기본 욕망은 있다 다들 캐릭터한테 입히고 싶은 옷정도는 있잖아

>>690 그래서 놀라워요! 이런 분이 모카고에 오셨구나. 싶어서!

>>691 그 말은 믿을 수 없다. 지금부터 당신의 욕망을 털어놓아봐라! (안됨)

>>691 저의 욕망은 그저 하나, 모든 아이들의 행복...

후... 저도 사실 이 한 욕망 하긴 합니다마는 열심히 스스로의 '냉정'을 발휘하는 중입니다
모카고는 언제나 심의규정을 준수해야 하기에...

>>693 사실 나도 매번 놀라워 그렇지만 짜릿하죠?

(이라고 해놓고 성운이가 메이드복차림이 부끄러워서 온몸을 비틀고 있는 답레 쓰는 중인 욕망인간)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류애린: "전부터 보고 있었다면서 어떻게 첫눈에 반한 검까? 영문을 모르겠서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류애린: "그르게 말임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알게 될지도 모르져!"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류애린: "매너와 에티켓... 지켜줬으면... (꿍실꿍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09 자캐가_자기_자신을_한_단어로_소개한다면_뭐라고_할까
- 토끼!

600 지나가다_우산_없는_사람을_본_자캐는
- 우산을 준다! or 씌워주고 같이 간다!

318 자캐는_외향형_vs_내향형
- 놀랍지 않게도 둘 다임!

류애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류애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먹거리는_연기를_한다면_왜_할까
- 대충 엄청 억울한 척을 해야 할때?

자캐가_드라마에_나온다면_역할은
- 조력자 포지션! 뭔가 사정이나 비밀이 있는듯한 인물!

자캐는_친구이기_전_경쟁자이다_경쟁자이기_전_친구이다
- 경쟁자이기 전 친구!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93 전 저어언에 밝혔어요! 그 후드티 좋아한다고요!

>>694 그게 맞습니다.. 그래서 성운이는 행복한가요..?

이 사람들 무서워...!

>>653 uvu?
불안해 하지 말아요. 무해한 고양이일 뿐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들 애들한테 입히고 싶은 옷들은 있잖아 커플은 하고 싶은 것 있잖아~

>>688 흐음 무슨일인가 대학을 수시로 가지 못하는 자여?

욕망!!! 을 드러내기엔 현서주는 허접이라 무서운거야...

>>697 우효오!!!!

>>698 역시 토끼 애린이! 꿍실거리는 거 귀여워요!

처음에 생각한 자세는 이거
https://ibb.co/RhBv485

>>701 무해한 고양이는 사람을 스크래처로 쓰지 않아 어깨에 기대는 거 말했는데 그거 해줄거라고 믿을게(급)

애린주 진단도 맛있다!

situplay>1597029441>684 직설적으로 말하지마
청윤주가 필사적으로 부정해주고 있는데 직설적으로 말하지마

>>7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때리네 이혜성 삐져요

>>699 행복한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더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비설 봄) (음흉한 미소)

>>705 무서울 정도로 배우신분

>>705 안경쓰고 강의하는 청윤이와 침흘리면서 청윤이의 허벅지를 바라보는 아지ㅈ... 죄송합니다..

>>698 애린이는 토끼야... 지켜줘야해...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이런분이 모카고에 오셨구나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알아서모셔라

>>705 배우신분...

>>704 토끼의 토끼에 의한 토끼를 위한!
점례가 귀엽다니... 청윤이 와바바박 해버릴 거야. >:3

>>706 맛있서? 냠냠 먹어! (복복복복복복복복)

>>707 그 필사적인 부정도 사실은 반어법이자너. (?)

>>694 오. 캡틴의 욕망과 동일하군요! 마음에 들었어요!

>>695 ㅋㅋㅋㅋㅋ 아니. 이 분... 그러면 자기 캐릭터의 행복으로 그 욕망을 전환해보세요!

>>696 짜릿해서 가끔은 조마조마할때도 있답니다. (옆눈)

>>698 음.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토끼라...외로움을 많이 타서 토끼인가! 아무튼 친구를 중요시 여기는 애린이..하지만 동시에 뭔가 안타깝네요.

>>699 확실히 본 기억이 있긴 했는데..너무나 태연하게 밝혔잖아! (끌려감)

>>700 괜찮습니다. 로운주. 저도 그렇거든요.

>>702 옷... 글쎄요. 은우에겐 뭔가 알로하 셔츠 입히고 싶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미지가 와장창이지만. 세은이에겐 마법소녀 복장..(세은이에게 끌려가는 중)

situplay>1597029441>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나 오늘도 조마조마한 모카고야.)

>>713 캡틴 공식 모카고의 '이런 분'
변태학 박사학위를 저지먼트의 멤버 수만큼 취득하신 아지주가 지금 경찰과 함께 입장하십니다(?)

>>640 잘못됐다니 용서할 수 없따 (와바바바박) 핫하하 이미 맛있는데 무슨 소리야!!!! (와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랄라)

>>645 흑 주말이 없는 사람들의 일상이란 이런건가... (눈물)

>>715 (꼭꼭 씹어먹음)(복실)

>>716 나도 그래 캡틴(흰눈)

>>711 토끼(보팔래빗) 지켜줄 거야? :3c?

붜라고요 세은이 마법소녀 복장이 온다 이 말입니까 당장 진행시켜

>>720 맛없으어아악!!! (축축해짐)

>>719 (수갑 차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입장) 하하 저보다 대단한 분들이 많은데
여러분 얕은 물에서 노셨군요

>>723 혼자 입을 순 없죠. 다 입힐건데요.

조수 4탄이라던가. (끌려감)

>>716 아니 후드티 정도면 진짜 건전한 취향이잖아요! 막 핫팬츠로 허벅지 다 드러내고 그런 건 생각도 안했어요!

??? 아 제발 그러면 여기 대부분 죽은 눈하고 조수를 조지러갈거라고 ㅋㅋㅋㅋㅋ

(사실 점잔빼는중임)

>>725 ???:다른 곳은 중요하지 않네. 아지주.
???:중요한 것은 모카고에선 그 정도의 전례가 없었다는 사실이지.

(아님)

다 입힐건데요>저지먼트 멤버 전부>성별무관


사실 모카고 저지먼트는 프린세스 은우가 다스리는 마법의 왕국이고 3학년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들은 주위의 무고한 1 2학년들에게 강제계약을 해 마법소녀로 활동시키게 한다(?)

>>725 이것이 공식의 패기...

_(°ω°｣ ∠)_

>>730 이전 시리즈는 나 몰라 ㅋㅋㅋㅋ
이런 최초 타이틀은 얻고싶지 않았는데!!

여러분 다시 갱신...
(어장 봄)

(뒷걸음질)

>>734 도망가지 마시오

어서 오세요! 혜우주!

>>732(성운주에게 인계) 어서와

유한주도 어서 오세요!

유한주 하이 언제나의 모카고야 안심하렴

혜우주 잠복이냐!!(우당탕)

>>734 유한락스주 어서와!!!!

혜우주 어서오아아아아ㅏㅏ!!!!!!

다들 어서와!

>>735 >>739 하하 혼란스럽네요 하하하(백스텝)

>>740 유한: 크아아아아아아아악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훈련 제때써야해 크악

>>731 그럼 랑이는 요정 마법소녀 혼혈인건가요(?)

모두 어서오세요! 아 훈련!!!

사실 제가 관전하거나 이끈 R1이거나, 혹은 제가 참가자로 참여했었던 모카고...를 다 통틀어봐도...

아지주는 이전까진 없었던 케이스가 맞긴 합니다. 그래서 신기하긴 해요! (나쁜 의미 아님)

>>716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고백 받는게 먼저일까 얘가 사랑이란걸 깨달아서 고백 하는게 먼저일까... 🤔🤔🤔
외로움을 많이 타서 토끼고, 복실복실해서 토끼고, 잘 토껴서 토끼고, 승질 드러워서 토끼고! >:3

뭐?

세은이 마법소녀???

마 법 소 녀 ? ? ?

>>720 힝잉잉... 데이트 필요 없... 다곤 못하겠네...
그치만 참치도 하고싶어어...

>>721 히히 기여어...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745 계손실은 중대사항이다!!!

>>732 끝나신 건가요. 고생하셨어요.

세상에 세상에 아지주가 또 아지주 하고 있어
다들 하이

>>744 앗 맛잘알...

>>746 유일무이 타이틀...!!

>>746 젠장 기뻐해야 하는건가(부끄러움)
참여자 캐릭터 덕질하는 사람 별로 없었나?

(그런 의미 아닌거 알잖아요)
(왜 모르는 척 하는 거야)

>>746 칭호: 모카고 역사상 유일무이한

>>750 (아지주께선 저게 평상시군)(메모)

>>750 나 아무것도 안했어!!

>>737 >>749 (인계?됨)
내 현생? 안끝났어 새벽도 태워야 할 판
그래도 머 잡담할 틈은 있으니까

지금까지의 모카고 플레이어 중 가장 욕망에 충실한 욕망의 항아리 아지주...

혜우주 유한주 아녕~~~ (와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박)

허벅지나 허리선 얘기하는 건가?

아냐 그래도 나 선은 지켜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호감한테 공리주의 4시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공리주의 맘에 든다고 물들어서 달라붙으면 어떡하려고(?)

>>698 전부터 봐왔던건 사실 애린이가 아닌 오레오라고... (아님)
꿍실꿍실 토끼라니 이 무슨 토끼고양이... (?)
>>747 것보다 데이트라니 행복한게 아닌지...? 🤔🤔 그 데이트가 아닌건가 (?)

오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760 마치 묘기부리는 극단의 광대와도 같은 선타기...!!

>>753 덕질하는 사람은 많았어도 아지주만큼 적극적인 사람은 없었던거 같어 :3c

???:아지주군. 선을 지키니까 이렇게 있을 수 있는 거라네.
???:선을 넘나들며 왔다갔다를 하는 이는 모카고는 용납하지 않아. 이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끌려감)

여러분 그거 그 콘솔로 줄긋는거 아시는분...!!!

>>757 바쁜 참치시군요
파이팅입니다(뽀다담)

>>758 그아아아아아아악(산발됨)(털날림)

>>760 그 선은 허리선인가요(개드립)

"아하-"

여로는 흔들던 행동을 멈추고 대신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니까 본 적은 있었다. 친하냐의 여부는 멀리 던져둔 여로가 히죽 웃었다.

"어서옵셔- 블랑카를 피해서 왔네요-? 사람을 물려고 해서 물면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긴 한데-"

성운을 향해 웃으며 말한 여로가 가까이 다가갔다.

"그래서- 여기 주인이예요-?"

당장에라도 샤칵샤칵 소리내서 흔들던 것을 뿌리겠다는 듯 여로가 천으로 가린 것을 슬쩍 꺼내들며 말했다.

"응-? 뭐예요? 나 궁금한데-"

>>763 캡틴이 어장 휴식권 안된다고
조마조마하다고
했던이유중하나가나였군(깨달음

다들 어서오세요.

>>759 >>760 그렇기 때문에 아지주가 더욱 유일무이하신거에요!

>>761 청윤: 오히려 좋아!

(캡틴이 아니라 제레였나)(?)

>>766
.★hr.

별 지우면 된다
(사르륵)

왜 어질어질하지 하고 열 재보니 미열있었네... 대박...(흐릿)

.hr.
>>766 이거애오

>>486

“오늘이 첫 근무라서, 주인님을 모시는 데 미흡한 점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원하신다면 언제든 다른 메이드를 지명해주세요.”

튜토리얼이긴 하다. 아지뿐만 아니라 이 메이드도 지금 튜토리얼 중이라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소한 것이니 별 상관은 없겠다. 아직 어색해서 말을 더듬고 얼굴을 붉히긴 해도 점장이 가르쳐준 서비스 매너는 확실히 익혔으니까. 요컨대 조작법을 익히고 이제 첫 실전이랄까. 아지의 친구가 아쉬운 기색을 드러내자 자기가 잘못하기라도 한 것마냥 쩔쩔매는 걸 보면 갈 길이 멀긴 하지만, 또 갈 길이 먼 풋풋한 초짜에게는 초짜의 매력이 있지 않겠나.

“괜찮으시다면,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오므라이스 2개와 파르페 하나. 주인님의 분부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성운은 성운이다. 쩔쩔매는 와중에도 아지의 목소리에 확실히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 파르페에─ 하는 아지의 목소리까지 듣고, 떨리는 눈을 들어 아지의 친구를 바라보다가 주문서 판에 수량을 표시한 레티시아는, 아무래도 짧은 치마가 아직도 어색해 죽겠는지(안에 호박바지를 덧입은지라 민망한 일 당할 걱정은 없겠으나) 애꿎은 치마를 아래로 괜히 한번 꾹 잡아당겨보다가 앗, 하고서는 가게 안쪽으로 난 복도를 손짓한다.

“그러면 두 주인님, 창가 자리 5번석으로 모시겠습니다.”

오전-오후 타임 때에는 찾아볼 수 없던 각종 레이스와 화사한 꽃장식으로 단장된 가게 안을, 또각또각 소리를 따라 가로질러 아지와 아지의 친구는 햇볕이 커튼으로 딱 적당히 은은하게 비쳐드는 좋은 자리로 안내받았다. 그때그때 오신 손님을 어디로 모시는가는 손님들을 접객하는 메이드에게 달려 있는데, 오늘이 첫 근무인 레티시아는 아지의 친구가 단골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 좋은 자리를 안내해준 것은, 아지가 아지라서였다. (?)

“분부하신 식사를 곧 올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며, 레티시아는 떨리는 몸을 바로잡고 단정하게 양 치맛자락을 들어 인사해보이고는 주방 쪽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치맛자락 뒤로 회색의 다람쥐꼬리 같은 게 뽁실하게 나와서 흔들리는 게 보인다. 주방은 오픈식인데, 음식을 만드는 것을 담당하는 메이드들이 따로 있었고 디저트를 만드는 메이드도 있는 듯했으나, 오므라이스는 레티시아가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썰린 베이컨을 집어넣고 기름을 내어, 마늘과 양파, 피망, 당근 등의 야채를 볶으면서 불 위로 팬을 뒤채며 오므라이스 안에 넣을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 다루는 도구에 비해서 언밸런스할 정도로 작은 모습인데도, 요리를 만드는 모습만큼은 매우 숙련되어 보였다. 볶음밥이 볶아지는 향기로운 냄새가 아지와 친구에게로 전해진다.

>>764 왜 안했을까
캐릭터들이 이렇게 귀엽고 예쁘고 매력적인데

>>766

.hr.

이거야!!

>>772 >>774 헉 감사합니다(머리박)

아니 리라주가 스르륵 나타나셨다 가셨어 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768 엗...그건 아닌데요.

그 부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여러분들을 못 믿는 것은 아닌데.. 보통 캡틴이 진짜 하루라도 손 놓고 쉬어버리거나 그러면 단번에 확 꺼져버리는 스레를 워낙 많이 보고, R1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케이스였던지라...

뭐, 정확히는 R1은 그것만은 아니긴 했지만...(옆눈)

그리고 리라주는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777 감사합니다 여로주!!

글고...해열제 드시고...푹 쉬시기에요...(뽀듬)

>>757 88888888
얼른 끝나시길 바라요.. (뽀듬뽀듬)

리라주 다녀십셔!!!!!!!!!!!!!!!!!!!!!

금요일 밤이 원래 이렇게 복작복작했었던가.... (흘러감)

>>772 리라주 다녀오세요!

>>777 여로주 빨리 약 드시는게..!

아지가 아지라서라니 감동이야근데 좋은뜻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지 복받았네 메이드 성운이가 해주는 볶음밥 먹는거야
답레는 내일 가져올게

situplay>1597029441>757 저런 힘내 혜우주 (토닥)

온 사람들 모두 어서와
어억 잡담 놓쳤다

>>761 이의있소!!! 오레오는 혼자 다니지 않기 때문에 필히 점례와 마주치게 되어있다!!!
근데 점례 안보고 오레오만 봤다면 그럴수 있을지도...?
나도 댕댕이들 돌아다니는거 볼때 집사는 안보이니...
잌ㅋㅋㅋ 꿍실거리면 고양이야??? 토끼고양이라니... 토냥이... 🤔🤔🤔
햄볶... 하긴 한데 스토리 진행을 놓칠 수는 없걸랑... 내일이야 뭐 참여할수 있겠다만...

리라주도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리라주 다녀와! 아무튼 다들 안농농:3 내가 자꾸 사라지는 거 여로땅과 합의를 위해 사라졌다 오는 것이다:3

여로주는 얼른 약먹고 쉬도록 하자

다들 마음속에 입히고싶은 옷이 있고 그에 동반되는 욕망도 있는걸 알아... 우리 잠시 고해성사의 시간을 가져볼까.
오버핏 와이셔츠. 여기까지.

리라주!!!!!!!! 다녀와!!!!!!

여로주는 해열제먹고 푹자자...

situplay>1597029441>766 아니 목선이다(또 개드립)

여로주 쉬어

>>779 그건 듣던중 다행

@여로주

미안한데 혹시 일상 없던걸로 하거나 여기서 끊어도 될까? 끊어도 괜찮다면 막레 하나 쓸 여유는 있지만 핑퐁할 자신이 없어서 ㅠㅠ 여로주 전에 이브날 일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힘내고 다 끝나면 충분히 쉬었으면 좋겠어 😩

다른 사람들도 힘내고 건강 잘 챙겨!

>>783 금요일 밤이 월요일 밤만큼 복작거리네요...

...(어째서지!)

>>0

메카가 통통거리는 건 뭐 어쩔 수 없는 건데. 이번에도 한 이처무고노프시부를 깔아뭉개버리고 말았습니다..

"...너무 박살나면 안될텐데 말이지요..."
하나가 아니라 여러마리였냐!

.dice 1 10. = 8

>>791 (절대로 말 못하지)(입꾹) 나는 참치어장의 수위를 준수한다

캐릭터 욕망이라..

복장은 아닌뒙..한양이 아이비리그컷 시켜보고 싶어

>>791 유한주는... 기계갑옷...(?????)
구체적으로는 사펑77같은!!!!

>>792 (하이파이브)

경진주 어서와!! 몸은 괜찮아졌어?

적당히 마무리했다! 해도 될 듯 하네:3 슬슬 막레 느낌 났었고....

사실 이브날이 아니고 신정과 크리스마스 당일이지만(흐릿)...

나도 이제 쉬러 가야지 다들 빠잉-!

현서주는 알고있어...
월요일은 크리스마스니까...
다들 인싸라서 그날은 오지 못할걸 알고 미리 월요일밤을 끌어다 쓰고 있는거야...
현서주는 알고있어...

리라주 다녀가고
여로주는 아프면 쉬어!

>>782 (골골)(부비작)
우우 때려치고 와서 어장에 붙어있고 싶어

>>786 땡큐땡큐 탈수기에 들어가서 기력 짜내는 중이야

뭔가 잡담 플로우를 듣다보니...

우리애는 어디가 어필 포인트일까.

155cm...빈약...흐으으음... 개인적으론, 역시 비율이려나

경진주 리라주는 나중에 봐!

경진주도 건강 챙겨라
아프지 말고

리라주 안녕갔다와~~~ (복복복복복복복복)

혜우주도 남은 일 빨리 끝낼수 있었으면!!!
여로주는 일단 쉴수 있기를!!!

으어어 쓸려간다... 동굴아저씨~~~ 도움!!!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가세요.

>>800 아니야 현서주...

난 크리스마스에 일해... 일한다구...........(눈물) 크리스마스~신정 주간 나 빼고 거의 다 쉬어서 쉴 수가 없어...(눈물)

근데 독수리 메카 레이드는 몇점 남았어?

힘내세요!!

>>796 우우 준법시민
>>797 그건 나도 보고싶어(?)
>>798 기초적인 임플란트를 입히고싶은거구나 유한 스매셔...

아무튼 진짜로 갈게-!!!

>>791 >>796 ㄹㅇㅋㅋ 말하면 수위 제한 위험하다구요!!

어서와 경진주! 여로주는 푹 쉬어!

>>801 한번씩 어장 와서 물기 추가하고 가(?)

>>800 크리스마스는 모르겠고 연초에 약속 몰려있어 근데 어장올거임

>>791 전 아까도 말했듯 후드티요!

>>800 어.. 전 크리스마스도 어장과 함께 할 계획인데요! 저녁만 가족 친척 모여서 먹을 뿐이에요!

>>793 경진주도 어서오세요! 힘드시면 푹 쉬셔야죠! 내일 주말이니까요!

다녀오세요 여로주!!!
어서오세요 정하주!!!!

>>810 유한이도 산데비스탄을 사용하는겁니다(?)

>>810 가장 수수한 게 이혜성의 사복차림과 정장 차림이야(진지)

>>812 ㄹㅇㅋㅋㅋㅋㅋ

아니 경진주... 몸 잘챙기구... 겨울이니까 더 조심해야해...

>>807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릴라ㅜㅈ 여로주 조심히들어가~ 경진주는 어서와!

여로주 푹 쉬어

어서와 정하주!

독수리 메카 레이드...
400점...이었나...?

사실 계에속 왔다갔다 눈팅은 하고있었지만...ㅎㅎㅎ 안녕하세요 하냥주!

아무래도 50점 날릴 것 같아서 전 메카닉 훈련은 손 놓고 있답니다 하하

점례는 어깨선 할래. (?)(오프숄더 좋아한다는 TMI)

경진주 화이팅!!! 살아남자 우리~~~ (복복복복복복복복)

>>802 잘먹는거? 터프한거? :3c

>>7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절한 비유군... 확실히 그러면 집사들한테 눈길이 안가긴 하지... (끄덕)
사냥하기 직전의 토냥이... 냥끼? (?)
그치만 햄볶한 일이라면 역시 현생을 우선해야... (옆눈) 하루라도 참여할 수 있다는게 어딘가요...! (미래가 불투명한 인간의 눈물)

청윤주도 그래?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포기했어ㅋㅋㅋㅋㅋ

(이미 0점되고 손놓은사람)(은은)

오프숄더 맛있지 암

정하주 어서오아아아아ㅏ!!!!!

>>814 프로 참치였어(?(
>>815 크리스마스는 가족과함께에에에에!!!!!!!

>>816 인첨공타워의 정상까지가자....

이것봐. 잠깐 또 눈 돌리면 레스가 한가득이야! 아무튼..오신 분은 다 어서 오시고 경진주는 푹 쉬세요!! 8ㅁ8

그리고 여러분들...(흐릿) 욕망이 가득하군요. 수위에 걸릴 정도로..(죽은 눈)


독수리 메카.. 342요!

트리오 관계 너무 많이 짜는 것 같은데

그냥 경진 태오 유한 셋이서 양아치 취급받는거 보고싶다(?)

>>830 내가 극단적 I라서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ㅋ

>>830 so get away~(익숙한 그 브금)

이것 참. 아무리 자신의 로봇으로 나쁜 로봇들을 많이 먹어치웠다지만... 아무래도 부순것도 상당히 많아보인다. 대표적으로 학교 옥상일까.
하지만 동월은 그런 과거따위 깔끔하게 잊기로 했다(?)

" 우린 우리보다 몇십년은 앞서 간 커비 녀석을 처단했다!!!!!!! "
" 죽어라!!!!!!!!!! "

커다란 로봇의 다리를 앙 물어보지만, 아무래도 커다래서인지 큰 타격은 없는 듯 하다.

" 어머니..... "

곧바로 로봇의 주먹을 맞고 튕겨져나갔다.

.dice 1 10. = 5

>>831 어 그래? 수위에 걸려? 자중할게 미안해 캡틴

와! 1점 연속 5번에 성공하는 동월주입니다!!!!!!!!!!!!!!!

>>836 네?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몇몇분들이 욕망 말하면..수위에 걸린다고 하셔서! ㅋㅋㅋㅋㅋ 그거에요! 사과 안하셔도 괜찮아요! ㅋㅋㅋㅋ

situplay>1597029441>802 작은키
그리고 키작은데 뜻밖에 레벨4인거
눈매
눈매랑 성격의 대조
키치한 머리색

>>799 고마워!!! 여로 너무 재밌었다 블랑카도 귀여웠고 돌리느라 수고 많았어~!! 당일 일한다니 빡세네 여로주 고생이 많어... 쉴수 있을땐 푹 쉬어!

고마워 모두 살아서 만나자 내가 쓰러지면 아지주가 내캐 굴려주길 바라

경진주도 푹 쉬어 얼른 낫길 바래

>>838 그쪽이였어? 내 사과돌려내(?)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윤 금 : "나한테 저주를 퍼부었으면 합니다. 그걸 들으면서 편히 자게요."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윤 금 : "내가 애정 하는 사람의 목소리라면 어떻든 다 좋습니다."
(고민)
윤 금 : "그렇지만... 이왕이면 이렇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더 좋겠군요.

"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윤 금 : "나태지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경진주 푹 쉬세요!!!!!

사실 지금까지 참가하지 않은 분은 레이드에 참가하지 않을 분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겠어요!

열심히 노력한 분들을 위해서 라스트 찬스다! 뭔지는 11시! 지금까지 참가한 분들에게만 해당하는 거예요! 참가하지 않은 분들은...끼일 수 없다!

온 모두 어서 오세요. uvu

>>832 유한이가 센터 서주라 (셋중 둘 핑발 피어스 흡연자)

왜 하필 나한테 맡기냐
미남 설정 인기남 어필 많이 해줄게

푹 쉬세요 경진주.

(금이 진단 맛있게 먹음)

>>802 귀여워요. 네. 작고 귀여워요. 그런데 느낌은 누나 느낌이라 애니로 보면 인기 왕창 끌 것 같아요

경진주 아파?(휩쓸려가느라 못봄)
빨리낳아

>>839 (동의 추천)

경진주 푹 쉬고 오십셔!!!!!!!!!!!!!!!!!!

>>842 저주를 들으면 편하게 잠이 오는거니 금아...? (흐릿)

경진주 푹쉬어...
>>842 금이의 ASMR 크르르르르....못참겠다아아아!!!!!!!!

금이... 속삭이는 목소리... 와오...

>>846 유한이가 센터할테니 둘이 좌우로 날개 해주세요(?)

경진주 빨리 나으시길 빌게요!

(잡담에 쓸려감)

아으 동동다리

위 증즐가 태평성대

>>842 금이의 ASMR... 경진이랑 잘생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엣 나 딱 11시가 쿨타임이라 이제 쓸라 했는데

If로라도 캐욕망 실현

Picrewの「人間(男)メーカー(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9URrAI5VkM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853 정말 최악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녹음 해놓고 자기 전에 자장가처럼 들으면서 잘 수도 있어요. uvu
>>854 듣는 입장인걸요! 금이는... ASMR 같은 거 못해요. 😗

여러모로 공격을 많이 당한 독수리 메카는 다시 한번 괴성을 질렀어요. 아마도 공격을 당한 이들도 공격을 당해서 스파크가 튀고 그럴 거예요! 그런 와중에 독수리 메카는 인간형으로 변신했답니다.

이제는 정말로 다 끝장을 내려는 듯, 거대한 메가 빔 라이플을 꺼내들고 등 뒤에 붙은 날개의 포대도 멀티 록온을 이용해서 메카들을 겨냥하고 있어요. 지금 이 상태에서 맞게 된다면...정말로 위험할텐데요.

하지만 자고로 메카물은 원래 마지막 필살기가 있는 법이죠. 그 필살기로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마무리를 짓는데 실패하면..그땐 정말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요.

자. 저 사악한 독수리를 무찌르고 불쌍한 연구소의 박사님과 조수를 정의의 용사로서 구출하는 거예요!

/

사실상 라스트 팡! 마지막 일격이에요! 메카물 답게 필살기 한번 시원하게 갈겨주시죠!

다이스는 1~999

독수리의 남은 체력은 342니까.. 342만 넘으면 되겠네요! 실패하면...어쩔 수 없죠! 단 선착순 1명! 손 들어라! 용자여!

>>861 엇.. 그렇다면 혜우주까진 끼워드립지요! 올라오기 전에 알렸으니!

>>826 토냥이... 냥끼... 월월이를 사냥한다... (?)
그리고 루팅을 하겠다... (안됨)
힝잉잉... ;3
머, 그래두 이런거 하는거 이해해주니깐. 차피 다 같은 씹덕인데, (코슥)
월월주는 어찌하여 미래가 불투명한 거시야... :0c...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829 혜성이도 해준다구? (?)

그러니가 혜우주가 돌린 다이스에서 체력을 깎은 것으로 계산할게요! 체력!

>>864
내가 해본다-!

>>862 해줘 당장 해줘 어이구 용안이 훤하다

>>868 우선 혜우주가 공격을 날린 후에!

부캡틴 vs 캡틴의 대결이다!! 빨리 구경하러오세요!

>>862 (그리고 야광봉 흔들흔들)

(잡담에 흘러가는 사람들을 낚아요)

>>860 경진이에게 몰아주겠어요. uvu

>>862 맛있다...

>>862 이마 넘기고 안경에 코트가 한양주의 취향이시군요!

>>866 오프숄더 좋아하지만 이혜성은 안어울려서 아지주가 맞춰버린 이혜성의 슬림한 허리선을 드러낸 탱크탑으로 딜하지(?)

>>862 한양이 잘생겼다!!!!

그리고 부캡vs캡이군요(팝콘)

>>873 (낚아진 낡병참치)

>>875
사실 올블랙 정장이 취향인데 그러면 한양이 너무 기업형 건달처럼 보일까봐(?)

"우와."

주변에서 적지 않게 맞던 독수리 메카가 변신했다!
사실 저게 보스인지 뭔지 그런건가?
슬슬 재밌어 보이니까 한대 정도 껴보자.

빔의 출력을 최대로 높인 다음
독수리인간 메카에게 조준하고...

쏜다!

.dice 1 100. = 65

뭐 부캡vs캡틴 대결?(착석)

평타는 쳤군

기업형 건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기)

남은 독수리 메카의 hp:277

자. 이제 선착순 1명으로 277만 넘기면 피니쉬다!

호에 레이드 :0 (구경)

>>0

빌어먹게 추운 밤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가 들떴을 그날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랬다. 다만, 두 사람을 도와주기에, 나는 너무나 무능했다.

---

"9.6초."

"하아... 뭐라고?"

여성의 말에 유한은 다시 말해보라는 듯 미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100m 주파가 9.6초라면 인첨공의 밖을 기준으로 세계 신기록이다. 하지만 여성은 별로 놀랍지도 않다는 듯 차트에 숫자를 적어내렸다. 바깥의 세계신기록따위, 이곳에선 세살배기 어린애도 갈아치울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곳이다.

다만, 유한이 놀란 부분, 그리고 여성이 놀라지 않은 부분은 다른 점이다.

"축하해. 이제 레벨 1이네. '달리기'라는 조건 하에서 미약한 강화이긴 하지만..."

"이제야 겨우 출발점인 건가..."

4레벨 능력자였던 단장이나, 3레벨 능력자였던 부단장. 그리고 다른 단원들 여러명.

그들과 비교하면 한참이나 초라한 성적이다. 아직도 한참이나 열등생에 위치해있다. 다만, 지금이라도 바뀌었다는게 중요하다.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는, 최소한 3레벨은 되어야해. 알지?"

"그 전에는 아무것도 말 안 해주겠다?"

"강수호를 찾기 위해선 최소한 그정도는 되어야 해. 안 그러면 네가 위험하거든."

쯧. 하고 혀를 차는 유한. 생각보다 높은 조건이긴 했으나, 그렇다고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어떻게든 악착같이 올라갈 생각이었다.

"그래. 네 조건대로 꼭 해줄게. 약속 지켜."

---

다시 만난다면 부디 내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내 우상과 다시 한번 얼굴 마주한다면 내가 받은 것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기를.
별달리 신을 믿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에게 그리도 간절히 빌었다.

//훈련...안 늦었다..!

>>878 (구워 먹어도 되는지 고민)

>>879 기업형 건달ㅋㅋㅋㅋㅋ 브루스 웨인 같은 재벌 느낌은 아닌건가요..?

뭐 한양이가 브루스 웨인이라고?
역시 원조 배트맨인가(착란)

>>862 와 진짜 훤칠해졌다.... 열혈 형사느낌?

>>8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 무서운 아이야.... (옆눈) 저주 퍼붓는 애도 만족할거에요 (아님)

>>866 이 루팅중독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팅하면 월월이가 리젠해서 허그로 혼낸대요(?)
역시 십덕끼리는 통하는게 있다니까 (코슥2)
그야... 당장 몇시간 뒤에 뒷덜미를 채일 예정이라..... (싸늘하다) 제시간에 올 수 있을지가... (흐릿)

>>888 먹지마 먹으면 퍼레이드 못가(?)

이랬는데 놀랍게도 277 못 넘기면...(옆눈)

"부릉부릉!!!"

그녀가 눈을 빛내자 거대토끼는 더 빠르게 달음박질하기 시작했다.
저 멀리 독수리도 보이고 재규어도 보이고, 연구소도 보이지만 그녀는 그저 내달릴 뿐이었다.

그리고선 앞에 보이는건 등에 무지막지한 대포가 달린 거북이괴수가...

"으악 거북왕임다!!"

거대토끼는 뛰어올라 그것을 짓밟았다.

.dice 1 10. = 9

>>892 (uv0)
(uvu)

>>891 o.< 스킬 아웃으로 지냈을 때, 힘없는 애들이 할 줄 아는 게 욕뿐이었으니. 아무렇지 않다네요. 히히.

정하주께서 보고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훈련으로 여로랑 이경이의 결혼식(?) 장난을 치면 어떨까요?

>>893
...
...
...
에이~~~ 설마~~~

>>895 (엉금엉금 도망감(

>>893 그럼 날라가는 거지 뭐.....

(새벽에 다시와서 일상을 할지 지금 일상을 구할지 고민)

마지막 다이스를 굴리는 이에게 다갓의 기운이 내리기를 기도할게요. uvu

일상이야 구하고 싶을 때 구하면 된다고 봐

>>893 안돼............

>>0

뭔가 오랜만에 정상적인 훈련 같은데.
아무튼 동월은 사방에 공이 튀어오르는 퍼팅기를 설치해놓고, 가운데에 앉아서 멍때리고 있었다.
순발력 훈련은 재밌긴 한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단 말이야.

" 으하암.... "

느른하게 하품하는 와중에 퉁, 소리와 함께 야구공 하나가 허공으로 솟아올랐다.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서 부메랑을 던져 공을 썰어버리고, 돌아오는 부메랑을 능숙하게 잡아내었다.

" 부메랑도 재밌긴 한데.... "

요즘 재미들린 무기를 품속에서 꺼내고, 손가락에 줄을 끼워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한다.

윙윙윙윙-

최고속도로 돌아가던 요요가, 또다시 튀어오른 야구공을 정확하게 맞춰내어 두동강 내버렸다.

하냐냥 최고다~~~ 멋지다!!!

>>873 (낚인 토끼참치)

>>902 그럼 게임 좀만 더 하다가...
새벽중에 와서 살아계신분 계시면 구하는걸로!

다들 멋있어요.

>>905 (빠아아아안)

>>664

"모습이 변했군.. 저것이 프리저의 최종변화체인가.."

아니다, 이 인간아. 어쨋거나 서한양의 메카는 검을 쥐었다. 저 독수리는 엄청난 포들을 준비해서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는 상태. 그 전에 우리가 먼저 쳐서 주도권을 따내야 된다.

"지금이 승부수군."

지금까지 코믹한 연출로 '저 놈은 뭐지?'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던 서한양. 그는 이번 사건에서 처음으로 진지해졌다. 마치 인간이었던 시절(?)처럼 자세를 잡는 한양.

"....."

호흡을 차분하게 한다. 간단하다. 저 인간형 독수리를 베어버리면 되는 것. 마치 메카가 아닌, 서한양이 진검을 쥔 듯한 느낌이었다. 본래 묵직한 메카였지만 사람이 움직이는 것처럼 유연하고 빠르다. 차분하게 앞으로 전진을 하며 거리를 좁히는 한양의 메카. 그대로 높이 뛰어 도약을 한다.

독수리 메카는 한양의 전진에 견제용으로 빔을 쏘지만, 한양은 갑작스럽게 도약을 하여서 빔을 피해낸다. 하지만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힘을 주고 도약을 한 것일까? 한양의 몸은 이미 독수리 메카를 지나가버렸다.

"....!"

이것이 무슨 일인가?! 한양의 몸이 독수리 메카를 지나간 순간이었다. 그저 거리계산을 잘못한 도약인 줄 알았건만, 골반을 비틀며 몸이 독수리 메카의 후방을 향하도록 회전시킨 것이다. 그렇게 공중에 뜬 채로 메카의 뒷목을 베어버리려는 한양.

"...."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른다. 그저 이번 일격으로 끝이 나길 바랄 뿐.

.dice 1 999. = 977

와 대박

>>908 안아프게 먹어주세요... (큰절)

헉 00

오 대박 :0c

오버킬 쩐다

와씨 이걸 해내내 :ㅁ

이야~~~호~~~~

독수리코인 떡상!!!!!

와 하냐냥 그는 신이다

한양주 만세!!!

독수리코인 축하해~~~

밥 차려오니까 왜 레스가 900번대인 것이지?

>>785 확실히 좋은 뜻이에요. 아지는 성운이의 친구잖아요.
...혹시성운이만그렇게생각하고있었나요 (쭈글) 답레는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801 그러게요. 동감이에요... 하지만 그걸 끝내지 않으면 어장에 못 계시니, 얼른 힘내셔서 해치우고 오시기에요.

한양주 그는 신인가????

독수리코인 대박 축하드려요!!

12시에 마감이라길래 밥 차려오고 나서 탑승하려고 했는데 늦었다...

이것이 진검한양이다(?

어서오세요 성운주!!
맛있는거 드셨으면 좋겠네요~~~

성운주 다시 하이

독수리코인 대박이네요.

한양주는 대단해요

아이고.. 성운주..

다들 어서오세요.

.dice 1 10. = 6

>>925 자작 크림 스파게티인데 그럭저럭 괜찮네요!

>>928 게으른 사람에게 내려지는 벌인 거에요. uu

>>931 (뽀담뽀담)
크림스파게티...파슬리 솔솔 뿌려서...(츄릅)

>>931 성운주.. 힘내세요..! 스파게티 맛있겠네요!

성운주!!!!

*이미 올라왔으니까
만일 수경주가 했으면 얼마나 나왔을지 테스트해보기

.dice 1 999. = 71

마지막 일격으로 독수리 메카는 목이 베여버리고 말았답니다. 안에 있는 은우는 칫, 소리를 냈을지도 모르겠어요. 애초에 이것들은 왜 자신들은 공격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적 세력들인건가. 역시 다 격추를 시켰어야 했나. 하지만 뭐하나요. 이미 기체를 잃어버렸는걸요.

폭발음과 함께 작은 탈출선이 빠르게 도망치는 것이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와. 어쨌든 정의의 용사팀들의 승리에요! 박사님과 조수가 정말로 크게 기뻐하면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막막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이나요? 이들의 행복 에너지 덕분일까요.

레이드에 참가한 이들에게 모두 50점이 기록되었답니다!

와. 역시 정의는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에요!

음. 안한게 다행이네요.

50점이면 기존 점수 플러스 50이야?
이벤트 수고했어

>>935 다이스의 농간이 또.... (흐릿)

>>935 속보) 독수리코인 주주들 한강행...

>>935 다이스갓.........

네! 기존 점수 플러스 50점이지요!

은우는 몰랐다. 지금까지 자신이 부원들에게 의문의 야자타임을 당하고 있었음을...

>>932 파마산 가루까지 톡톡...

>>933 그럭저럭 먹을 만했어요!

그럼 이제 다시 일상을 찾아본다-!

하하 보라색 독수리야 고마워!
아마 혜우가 제일 많이 때렸을건데

>>921 머어 정 안되면 일껴안고 어장에도 있지 뭐

아슬아슬하게 100점 넘기네 길었다.....이게 주식하는 기분인가

.dice 1 2. = 2
1.O
2.X

>>0
언제나 불을 바라볼 적에, 현혹되는 무언가 있다.
나도 모르게 그것을 손에 쥐려고 할 만큼.

따뜻하다 못해 뜨겁다는 느낌이 들자 금은 손을 거둔다.

그래! 가끔은 융통성을 발휘할때도 필요한 법이지.
참가 의사를 밝혔던 성운주도 50점 드립니다. 예압! 참가 인원 더는 없겠지..하고 그냥 앞당겼던 것이기도 하니!

2%로 만족해야죠...

더 하다가는 다 까먹을것같아요.

>>946 일한다고 해서 100% 일만 붙들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일하다 피곤하시면 어장에 오셔서 쉬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엑(엑)

>>952 (무릎 위에 떼굴) 사실 계속 눈팅은 하고 있으니까 응

>>0
생각해보면 혼자 훈련하려고 동거에 들어간 건데 정작 집에서 훈련은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마트 가서 샀다가 남은 풍선을 분 청윤은 최대한 멀리 던져버리더니 자신의 공기탄으로 쏴 맞췄다.

"후"

이러다 집에 구멍나는 훈련이 나올 것 같다는 청윤주의 걱정에도 청윤은 마치 서부극 주인공처럼 손가락 끝을 바람으로 분 것이었다.

>>889>>890
허허 또 배트맨(이마짚
>>891
사실 형사컨셉이 맞다!

근데 메카 이벤 일요일까지인거지?

>>957 네! 24일 0시까지요!

>>950 저, 사실 밥 먹고도 설거지 반쯤 하다가 던져놓고 레스 쓰러 왔던 건데 마저 설거지하러 가도 되나요..? 👀

>>954 갑자기 다이스가 굴리고 싶어졌다. .dice 1 100. = 51

>>959 설거지는...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갸웃)

메카 이벤트가 아직 안끝났나....할때마다 주식하는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큭

>>960 일단.. 그랜절 한번 박고 다녀오겠습니다

메카. 타보기 전에는 로봇 장난이 아닌가 했는데. 막상 타고서 주먹을 휘두르면 그 손맛이 나쁘진 않았을까.
상대하고 있을 메카의 팔을 잡아 엎어친다. 그대로 일어나지 못하게 누르고서 메카에 달린 화염으로 마무리한다.

.dice 1 10. = 8

>>959 머야 대결하자구? .dice 1 100. = 22

(쭈그러듬)
낮에는 춥고 밤에는 건조하고 아주 그냥 뭉탱이로 유링게슝같은 날씨 같으니

>>965 (토닥토닥)

.dice 1 4. = 4
1. 샨챠
2. 안데르
3. 부상
4. 하소연

고생하고 이제 주말인데
놀려고 뜬 눈으로 버텼는데....

할게.... 없어요...

생각해보니, 내가 물어본건데 이건 반응을 하는게 맞을것같아서 올리는 반응.

situplay>1597029441>825
점점 먹순이가 되는것같아 슬프다구요 ㅋㅋㅋㅋㅋ 뭔가 매 일상마다 뭔가를 먹고잇서.... 터프...는 맞지, 뭔가 스위치가 온오프 되는 느낌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situplay>1597029441>839
역시 잘알 아지주의 디테일... 갭모에는 확실히 시트 낼때부터 굴릴때마다 신경쓰는 부분이에요~

>>850
귀엽...나?(정작 굴리는사람은 잘 모른다.)

놀려면 놀 수 있지 일상 구하는 사람 있으니 일상해도 되고 밀렸던 취미를 해도 되고 썰을 풀어도 되고?

>>964 앗...
「균열장 이론의 정립 이전, ALTER의 원래 이름은 ALTAR였습니다.」

>>965 방에 적신 수건을 걸어놓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가습기보다 이 편이 좋더라구요.

>>966 (표면이 바삭바삭함)
아
진단이나 뒤져볼까

>>969 난 정하의 전체적인 갭이 좋아 아지주랑 같은 말인가(흠)

>>972 현생에 혜우주가 그만.....(눈물) 진단 가져오면 맛있게 먹을 자신 있어

벌써 12시가 다됐네..... (널부렁)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챕터1의 마지막 날! 그렇게 되었다! 하하!

드디어~~~ 진행이다~~~~

샨챠 소장님. 저 하소연 좀 합시다.
진짜 여기가 ASTC계에서 유명한 연구소라고 해서 제 2연구소에 들어온 것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저도 능력은 됩니다. 제 2연구소도 인원을 빡세게 걸렀잖아요. 그런데 본 연구소 솔직히 너무 무섭습니다. 저러다 학생 잡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상일텐데. 연구원들이 기쁘게..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고 격려하는 거에 속이 니글니글해지는 거 있습디다. 거기에 학생들은.. 거의 스위치를 올리면.. 뭔가를 내뱉는 수준으로 익숙해져 있고...

하.. 이런 말을 하기만 하는 건 아무것도 아닌데. 저는 못 견딜 것 같습니다.. 그냥 본 연구소 쪽으론 안 가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요?
아니 그리고 멀쩡한 사람 이름을 왜 리태라고 불러. 어? 내가 개명 하고 만다..

(진호로 개명하는 건 아니겠지..)
으음. 리태야. 오늘은 그만 먹고 가.
술집같은데에서 그러면 우리 엄청 혼날지도?
그건 압니다.. 아는데...
그 안이 악의로 가득한 것 같아서 여기에서 겨우 숨돌린 겁니다...

으음. 관점이 다르구나. 나는 선의로 포장된 지옥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걔네들. 진심이기는 할걸? 학생들이 엘리트가 되고 그런 거를 해내면 진심으로 칭찬해주긴 할거야~ 가장 아끼는 넷은 잠재성이 높은 애들이고.
그러니까 그 앨리어스를 줬겠지. 웃겨. 여기는 ASTC 연구소지 ....키네시스도 아닌데..
그것도.. 단단히 이상하네요. 그게 아끼는 건가요?
그들 입장에서는 그럴거야~

그~ 캡틴 웹박수 확인 좀! 비설에 살 붙여보았다... 이대로 갈 거고, 그... 용어(나중에 좀 더 뽀대나는 용어 있음 그걸로 바꾸려고)나 가독성 그런 것만 조금씩 수정할 예정이야. 그러니까... 수정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들 내가 멋대로 큰 설정을 몰래몰래 바꾸고 그런 거 아니라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428 오늘_아침_자캐에게_편지가_도착했다면_누가_보낸_편지일까
뭐... 그야 바깥이겠지?
천 씨 집안 회사 이름으로 된 편지거나
혹은 그 회장 이름 박힌 증명서? 혹은 소환서? 같은 것일려나

229 자캐는_싸울_때_언성을_높인다_vs_목소리가_한없이_가라앉는다
언성 높아지는 편
히스테리의 발로 중 하나기도 해서, 초하이톤의 째지는 목소리 나온다
그런 담에 목 쉬어서 나을 때까지 입꾹닫 하는 건 덤

321 자캐는_눈치가_좋은_편_vs_굳이_말로_해야_아는_편
좋은 편...이지? 보통보다 쪼끔 좋은 정도?
근데 굳이 눈치 보려고 안 하고 필요하다 싶으면 말로 들이받는 편

혜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와 자정컷했다

헐 쩐다

>>979 이전에 읽었던 것과 큰 차이는 없군요. 그래도 진행해도 될 것 같네요!

다녀왔습니다.. 이제 집안일 끝. 주말동안 뒹굴뒹굴거릴 수 있어

>>983 감사합니다잇
살만 붙인 거고, 만약 뭔가 추가된다 싶으면 반드시 얘기해줄게. :D

>>980 이러니저러니 해도 혜우네 부모님은 혜우에게 정말로 관심이 많네요. (흐릿) 거 신경 좀 쓰지 마시지. 이제. 눈치가 좋은 것은 확실히...(납득)

「우리 인첨공은 15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쓰며...」

단지 앞으로 걸어가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했을 뿐이야.
그것이 그렇게도 죄였던 것일까?

「앞으로 저희 인첨공은 더욱 더 철저한 연구를 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아무래도 당신들에게는...
죄가 아니라, 다른 요인으로 보였던 모양이네.

「수많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그 유토피아를 위해서..."
"너의 힘이 필요해."

자. 만들어라.
우리가 바라는 유토피아를....


Chapter2.그것은 당신이 바라는 이상향


저녁 7시 30분 무렵 시동

다들 어서오세요.

>>971 잠깐 이거 머야 제단이었다고? 원래 이름이?
거 성운이 아버님 잠깐 면담 좀 하십시다 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 👏🏻 👏🏻 👏🏻 👏🏻 👏🏻 👏🏻

>>980 증명서나 소환서?
아직 이어질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르는 거네요, 혜우네 집이랑.
히스테리... 타고난 기질에 성장과정까지 좋지 않았으니, 평생을 이고 갈 독이네요.

(성운이 이름넣고 돌려봤다가 질문들이 설탕 한가득이라 기겁함)

>>987 유토피아... (착잡)

>>989 .dice 1 100. = 44
태오주한테 드리려고 했던 건데 이기면 혜우주께도 드리겠습니다

>>986 으으음 뭐랄까
딱히 그렇진 않달까
진단이니까 저렇게 대답한거지 실제로는 어떤 연락도 없으니까 응

>>991 룰루 (옆눈)
아마 한번쯤? 일거라고 생각해 이어진다면
히스테리도 나이 들면 낫는 경우도 있다니까 희망이 없진 않지
뭐에요 설탕 진단 빨리주세요

아 다이스 못 참지
.dice 1 100. = 56

아 캡틴 나 질문
인첨공 밖에서 언제언제 나오라고 소환장 보낼 수도 있어?

268 자캐는_주변_사람들에게_어떤_사람이고_싶은가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나....(흠) 좋은 동기, 좋은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할 것 같네. 졸업하고 자신을 떠올렸을 때 '아 그 선배(애) 좋은 사람이었는데' 정도로 흘려버릴 수 있는 정도의 사람. 떠올리지 않아도 좋고.

541 자캐는_누군가를_크게_원망해본_적이_있는가
아직은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아마? 없길 바랍니다) 꼭 말해달라면 자기 자신.

198 자캐는_누군가를_화나게_한_적이_있는가
화나게 하기 전에 그런 상황을 안만들려할 것 같네.

혜성,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노잼 슴슴함)

그리고... 정주행 해서 진단 모두 보고왔다 반응 못해줘서 다들 미안하구 기다려봐 훈련 쓰고 바로 반응 올리게...

.dice 1 5. = 3집
3이랑 5는 ep취급

혜성이는 좋은 사람인데.. 자기 자신을 원망하다니요..

하아? 3이면 뭔 노래요
.dice 1 5. = 5

반응 감사합니다 제리인사

>>994 그렇게 보내면 기본적으로 왜 그 날짜에 내보내야하는지 이유를 물어볼 것 같네요. 택도 없는 이유라면 그냥 컷 당할테고요.

>>993 성운이네 아버지는 박사이며, 교수이고, 학자이자 선생이며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성운이를 위하는 마음도 진짜에요. 성운이의 다정함은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구요? 인첨공이 인첨공해서 지금처럼 됐을 뿐이지.

인첨공 설립 초기, 이능력 개발 과정에 커리큘럼이라는 용어를 붙일 수 있을 만큼 과정이 안정되기는커녕 그런 과정의 뼈대가 잡히기도 이전,
퍼스널 리얼리티에 대한 극초기 이론만을 가지고 초능력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들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거나 목숨을 잃었답니다. ALTAR가 그 선봉 중 하나였어요.
서헌오 박사는 결코 이런 비인륜적인 실험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뒤통수에는 헌터의 총부리가 겨누어져 있었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태오가 들은 사념파는 ALTAR의 초기 연구 과정에서 희생당한 이들이 남긴 AIM 확산역장의 여파였어요. 절망, 분노, 질투, 공포... 그런 감정들에서 비롯된 확산역장이니, 결코 태오가 듣기에 좋지는 않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