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02072/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
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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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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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은 그거죵!

이겨야만 하는 라인

오...요즘 볼거 뭐잇서용?? 무료와 심해 뒤져봐도 다 봤거나 퉤 뱉어버린 상태라 간절해용

이곳은 마교가 아니라 이제 정파가 지배한다.

엥 우디르가 리메이크 되도 평타 뚜벅이 왜에 따른게 있나요.....(ㄴㅁㅇㅋ 들어감)

머야 왜 아저씨가 됐어. 곰은 어디갔어!!!!!!

>>1 (끄덕)

그리고 피오라는 그
걍 양심이 없 읍읍

>>1 포탑골드까지 쪽쪽 빨아먹진 못해도 디나이시켜서 이득 보고있으면

우리 정글은 항상 찢기고 5인갱오고 아 정말 다 죽엇스면

아 맞다
김캡 점수 올리고 싶으시면 탑트런들 어떠셔용?

백도어만 하셔도 적이 1분 30초 이상 집 못가면 넥서스 가능!

트런들 못생겨서 싫어용(???

우리팀 바론먹고 있을때 바텀에 텔타더니 1분만에 쌍둥이까지 다 밀어버린 트런들

뭐 저딴챔이 있어

하지만 에메랄드 열가능인게

우디르가 장판????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드... 조심해라 트런들올라...

요새 보면 좀 답답한게

애들 체급은 전체적으로 올라갔는데
구조물 체급은 그대로라서
걍 누가누가 스플릿 잘하나 싸움 된 것 같아용

트런들...센가.......? 딴딴하긴 하던데

이게 진짜 기이한 챔이에용!

막 압도적으로 세다! 이건 아니거든용? 근데 가만히 놔둘때마다 포탑이 하나씩 사라져용

많이....바뀌었구나....(어색

>>13 스타처럼 고여버렷서용

>>12 굳이 트런들뿐만 아니라 잭스 요네 피오라 등등등...

트런들 서폿은 어때용?

>>19 왜 그런거 해용(쿨럭)

>>14 광휘검만 나온 트런들이 적 집에가고 포탑밀면 3칸까지 한번에 뜯어용

트런들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재생력 갖고 싶어요!

킹치만 김캡 원래 서폿유저라

>>2

어... 김캡은 이미 다 보지 않았을까 싶지만...

문피아 : 회귀수선전, 내 분신이 거물이 되어간다, 내 바탕화면에 마을이 생겼다

노벨피아 : 서울 오브젝트 이야기, 엑스칼리버 뽑습니다,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이 정도?

>>15 2티어 아래 근접챔들은 트런들하고 눈마주치면 죽었다고 복창해야하긴 해용

근데 원거리들에겐 그냥 장난감

>>21 (솔깃
>>22 저는 불로불사용!

그리고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야견이 모티브 중 하나는 세트였어용

럭스나 제라스같은거 재밌어용
아님 판테온 서폿이나

>>25 근데 그러면 트런들 특성상 안싸움 하고 백도하면 그만이라서

>>24 노벨피아는 점점더 취향에 안맞기 시작해서 지웠구 문피아에서는 회귀수선전 말고 중간에 하차한것 뿐이네용 아쉽

브실 특 : 경험치만 먹으라면 게임 재미없다고 함

>>27 강펀치 왜 못써용(????)

>>27 세트...?
분홍머리...?

아 여러분 류현주 롤 안하시니까 롤 얘기는 여까지 해용!

지금 자면 못일어나서 병원 못가겠지...

>>29 그러니깐 양심이 없는 챔이에용

심지어 원딜 혼자만 가면 잘 쓰는 트런들은 기둥으로 이동기 끊고 이속으로 추격해서 최소 두명 가야하는데

이러면 상대팀은 4명이니까 걍 오브젝트 치면 되는거라

다른얘기...?

회귀수선전 엄작가의 다른 필명을 아십니까?

>>32 촌경있으니까!!!

>>30 엑스칼리버 뽑습니다 << 얘 재밌어용! 명예, 긍지, 그리고 기사. 로망 그 자체에용...

그럼 무림비사 얘기하죵

김캡이 생각할때 이번 대사건의 관전포인트는 뭔가용

저도 세트 강펀치는 알아용! 유튜브 애니메이션 봤거등요

그리고 제가 아는 롤 캐릭터는 아리, 세트 이 둘이 끝이에용

>>36 신화시대 창세록이었나...?
>>38 하필이면 노벨피아 플러스인가 그거 해지를 해갖고...
>>39
1. 모든 레스캐의 절정 달성을 목표로
2. 부활권이 몇 개 쓰일까?

후.......캡틴이 살인마가 되었다....

근디요 캡틴!!!!! 제 내공기연권은 어디에....!!!!!!

>>40 그 약간 무슨 애니인지 알 것 같은것!

그리고 아리는...예뻐용(끄덕)

>>41 일단 지원이는 하나도 안 쓰는게 목표에용!

>>41 월 9900원이니까 큰 부담은 아니여서... 결제만 해두고 느긋하게 보면 될거 같아용

류현주는 겪지 않으셨지만 용사쥬금(무림비사 외전같은거)을 보시면 사실 김캡의 살인본능은 복선처럼 깔려있었으며(?

>>44 마자용 아리 예뻐용... 제가 또 여우 좋아해서 더...

>>43 내겅냠냠(?
>>45 김캡은 가난한 고시생이에용.....홍...홍.....홍....ㅠ

금모구미 만나서 여우수인된 류현이(?)

김캡 솔직히 중원주가 소가주 되겠다 했을 때 드디어!!! 하셨죵(의심

>>44 쓰게만들어주지...(?

>>50 에?

그걸 이제와서 눈치채시다니!

용사쥬금 센세이션했어요. 캐릭터를 버리는걸 젼제로 굴리는 스레. 캡틴의 노동력이 엄청나지만....

>>48 앗...... 그럼 패러디 중 맛있는거도 잇스니까...

[동방] 신은 낙원을 바라볼 수 있는가

처럼!

>>51 솔직히 굉천군급 억까 아니면 지원주는 절대 안 쓸 자신 있어용(플래그)

아니 그전에 지원주 도화전이 없어용 살려줘용!!!

내 오크 광전사 캐릭터...

근데 저 이거 진짜 궁금했어용.

중원주는 모용세가 아니면 어느 가문이 어울렸을 것 같나용??

>>55 더 많은 일상! 더 많은 대련!

저도 이제 대사건 도중 류현이가 죽어버리면 저도 새 캐 파야해용... ㅋㅋㅋㅋ

도화전 가난뱅이...

사실 제일 무서운건 차곡차곡 조용히 도화전 수 최대를 달성하신 고불주. 대체 저 스택을 어디다 쓰시려구

>>54 동.........방........? 크아악

TMI)고대 상판에서 동방이란 주제로 있던 스레가 대규모 친목사건으로 터져나갔었고 정말 오랜 시간동안 상판에서 금기어는 물론 그 주제로 스레를 세우는 것도 금지였던 시절이 있음

제가 근데 동방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 내용이에용?

당문이요(끄덕)

>>58 나랑 대련해줘요(박진)

>>57 하북팽가용

왜용

뇌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

>>62 어차피 전쟁 나서 대회 우승 먼일 됐는디 그럴까여?

와 뭐라하지.

모용중원 하니까 되게 똑똑하고 뭔가 계략적이고 그럴 것 같은데

팽중원하니까 그냥 펭귄 친구같아용

>>66 히히 그럼 내일!

하북팽가가 뇌를 쓰면 어떤 취급 받나요?

팽 귀인...

머리를 안 쓰는 제갈세가 아닐까요

뭐 걔는 궂이 그런걸 쓴다 그러냐. 근육이 부족해서 그래

술 좋아하고 호탕하고 술자리서 시비붙은 양아치들이랑 싸우고 친해져서 술먹을 것 같은 느낌

어 그럼 구파일방중에는용?(궁금함)

근육이ㅋㅋㅋㅋㅋㅋㅋ부족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주인공이 부처랑 맞먹는 깨달은 자라, 무력이 엄청 강한데 말로 다 설득해서 환상향이란 유사 낙원을 더 낙원에 가깝게 만들어가는 이야기...?

그런건 해보고 싶었어요. 근육뇌덩치인데 천재속성있어서 음험하고 계략 잘짜는 수림.....

김캡 예상: 소림사요

>>69 저 놈...생각이란걸 해...?
크아아아앗 생각이란걸 하는 놈이 하북팽가에 나타났어!!!!
말도 안돼!! 천지신명이시여 원시천존 석가여래시여!!!
방금 봤어...? 어려운 말을...썼어...!
대단하군...! 어휘라니? 대체 무슨 뜻이지?
듣도보도 못한 단어...!
큿...구구단을 할 줄 알다니...하북팽가의 두뇌는 네게 맡기마

아미타불

읽는 독자들조차 깨달음을 얻는(?) 레전드 소설이에용!

>>68 콜!? 재하에게 붕권을 날렸으니(...) 그거 청산할겸 찾아왔다는걸로 어떻습니카

와 근데 중원 앞에 모용없으니까 왤케 어색하죵

>>74 공동파 아니면 점창파?
>>76 흐으으으으으으음 감이 안잡히네용! 재밋나용? 팬들 코어층은 탄탄해보이던데!

TMI) 김캡은 수상할 정도로 대머리를 좋아하신다

>>79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규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재로 저러지는 않겎지만...

아원 머머리머머리 벗츄~
아원 머머리머머리 벗츄!

>>82 그걸로 불붙으면 정말 생사결이라 딴걸로(끄덕)

탈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88 아녀 생사결해용 이왕 붙는건데

참고로 중원주 처음에 제갈세가 노리고 굴렸음

>>87 >>89 으아아아ㅏ가악 멈춰! 대머리 스탑!!!!!

제가 볼때 파계회가 소림사보다 약한건 파계회가 머리를 안 밀기 때문이에용

파계회가 머리를 밀기 시작하면 김캡버프로 소림사와 비등해질것(?)

왜 하필 모용벽이 나타나서...

>>90 홍? 그럴까용????

>>93 !! 들 켰 다

>>96 머리를 밀면 강해진다...

무림비사의 "상식"이잖아요?

홍...홍....홍.....

>>84 작가가 동방 새 설정이 풀리면서 설정 오류가 좀 나는걸 보고 "사실 이 소설은 2차 창작이 아니라 동방 1차 창작 소설이다" 라고 했는데도 다들 ㄹㅇㅋㅋ 한 소설이에용!

저도 동방이라곤 BBA랑 마스터 스파아아아크! 밖에 몰랐는데도 재밌게 읽었으니까용

중간에 소설적 허용 (쇼토쿠 태자와 주인공 간 대화) 같은게 있지만 그리 불편한 정돈 아니구용

>>95 그러시져!!!!!!!

이왕 싸울거면 힘든 상대가 좋고 빡겜이 재미진것!!!!!

저리가 이 대머리들아아아아으 으아아ㅏ아아앍

캡틴 제가 북명신공을 시나리오 9 전에 얻을 수 있을까용...

이랬는데 머리 미니까 막 간극이 상승! 이러면 웃기겠당

지원이가 이기면

야견이를 대머리로 만들겠어요(농담)

그리고 궁금했던 건데

철운이 죽었을 때 김캡은 무슨 생각이셨나용?

>>104 끼야아터터터터텅어ㅏ아아억!!!!

>>106 한번의 싸움에 목숨머리카락을 걸어라 야견!!!!!

생사결(모발)

캡캡 아직 아견이놈이 대협 이기는건 힘들쥬....?

내 머리카락 절대 지켜.....!!!!

지원이 천뢰제왕신공 딜이 생각보다 강한것 같긴 해용

그럼 전 자러갈게용
아 딱 졸리다 아 좃타

절강대협의 절강이

絶崗이었나...!

민둥산 대협!!!

자요!!!!!!!

>>111 으ㅏㅓㅏㅓㅓㅏ어어어ㅓㅓㅓㅓㅓㅏㅏ!!(공포

저도 다시 자러가여!

두렵다 이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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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29247>319

답레하기...

시아노이!!!!

류현노이!!!!!!!!!!

시아노이이이잇!!!

공명한다!

죽여주마 공명절단의 야견....

공명 실패로 내상을 입고 만 류현주... 쿨럭쿨럭콜럭케흑헥윽엑

류현이 죽었다... 모용의 검끝이 야견을 향할 것.....

범인은... 파계회의 야견...깩

그래! 내가 죽였다! 내가 키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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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7029247>319 의 답레 //

"련이는 둘 다 괜찮고 현이는 다음 식을 배우길 원하니까 그러면 다음으로 넘어가볼까?"

괴뢰제작록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자신의 잃은 다리를 강화하여 조금 높이를 맞추었다. 이로 인하여 외다리가 주는 무게중심의 불균형은 다소 해소 가능하겠지.

편찰검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천천히 상체의 사방을 하나씩 막아가는 초식을 보인 후 검을 납도한다.

"기본적인 방어 초식이지? 천천히 다시 한 번 보여줄 테니까 따라해보자."

//홍홍 5초식을 다 할 순 없으니까 스킵해두 좋을것 같아용!

>>124 죽어라....!!!!

>>124 모용에서 나왔습니다.

^^(친절한 미소)

>>126 끼에에애에엑!!!!!!

>>127 아이고 먼 길을 다!

어제의 충격요법 너무 효과적이었던

>>129 충격요법? (찾으러가봄)

>>130
백 : 소가주님 ㅎㅇ (느슨해짐/뇌없음)

모용 : 죽여주마 (모용)

나 : ??????????!!!!!!!!!! (충격)

기절흔거에용

캡틴 어서와용~ 오늘 새벽까지 고생 너무 많으신

질문 : 대련/수련 중에 어느게 먼저 판정되나용??

>>131 원래 정파랑 일상할 때는 목숨을 걸어야!!!!

사실 전 사파랑 일상할 때도 맨날 싸우지만...

아니 오히려 마교즈가 평화로웠....

마교 의외로 좋은거 아니까? (결론

수련후 대련이었어용

>>135 우리 마교 짱 착하고 신실하고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137 으으음 취소 역시 사이비!!


>>132 더 자요!!!

뭣 내가 착하지 않다는 건가?

정파식 개구장이 모용이 되어드려야만 하겠소!?

>>136 감사합니닷!!!!!!

>>138 ? 천마신님 진짜 계신데

>>139 아이고 아이고 대협

>>139 저 중원이랄 일이 총 3번인가 4번이었는데 1번 빼고 전부 부상 후 기절엔딩이었눈데여!

>>140 그치만 천마님은 천마탄신일이 없자나요! 공휴일 드리면 믿어줌!!!!

>>142 11세기 중원엔 석가탄신일도 성탄절도 없는데요?????

>>141 하지만 저히 일상이 전부 대련일상인 것이(먼눈)
>>140 천지 뒤집는다!!!

>>143 현실에도 만들어주세여 천마신교!!!!!!!!!1

>>144 으아아악 대협 으아아아아악

>>145 이미 있는데 포교 못 받으셨나용? 어느 오지 사시지....

>>144 (머엉) 그치만....대련...재미꼬....(먼산)

시아가 위즐리가 되었다!!!

>>147 끼에에에에엑 나는 은평구 주민이다아아앗 그치 근데 은평구 구린것

건곤대나이로 뒤집은 천지에서 허공답보로 뛰어오는 모용

생각보다 재밌다

아 캡캡. 혹시 지원이랑 싸웠을 때 결과 좀 땅땅 박아주실 수 있나영.

생사결 갈거 같아서 결론 내고 싸우는게 좋을거 같아서용

나중에 야견이가 중원이 아내가 요녕제일미를 겨룰만한 미인인걸 알면 무슨 반응일지 궁금해용

뭔가 야견이라면 요녕이니 납치혼 아시냐고 할거같고
나름 일상소재로 보이고

캽틴 이건 순수 귱금증인데 곰이 어느 경지까지의 무인을 이길 수 있나용

>>153 이류 초입정도?

중원이가 삼류때 호랑이 잡으면서 이류 올라갔어용

>>154 헉... 그러면 영물 곰이면 일류를 찢어! 도 가능하려나용!

영물 늑대가 일류 초입이던 중원이가 생사결로 겨우 이겼으니까...

>>152 함 소개시켜주시면 안되나여!

기회 되면 대련하면서 화산파 검법 보고 시픈데.......진행에선 힘들겠지 (머엉

>>152 근데 그거랑 별개로 중원이 상냥한 구석이 있는건 아니까 납치혼까지는 생각 안할거에요! 아마 플러팅 잘 하셨겠구나...? 하고.

"눈으로 날아드는 검은 무엇보다 시야를 가리기 좋지. 또 그에 따라 고개가 움직여야 하는 법이라네."

목으로 날아드는 검은 몸을 비틀어 피할 수 있으나 눈을 향하는 것은 몸을 낮추려다간 필시 균형이 망가지는 법이다.
쇠가 끌리는 느낌과 함께 어디선가 솟아난 괴뢰가 자신에게 달라들고 호쾌한 일격에 괴뢰를 부순 중원은 한 걸음을 더 딛는다.

번뇌팔보
망예보

"자. 그럼 이제 한 수는 겨루었군. 다음 수는 무엇이지? 슬 실전이었다면 내공이 부족하진 않나?"

잔혹하게도 모용중원은 더더욱 깊게 시아를 압박해나간다.

>>157 곧 초절정이라 소개받으시면 그
크아앗 하고 기절 엔딩이 될 가능성이 그
진행에서 그

위험...!!!

끼에에에ㅔ에엑!!!

파계회
사파?

굉천군의 제자?
죽어라 남편(살아있음)의 원수! 가 보여용._.)

아내분이 남편을 끔직이 생각하시는 것 (흐무웃)

근데 저도 죽어라! 아내걱정시키는 모용! 일 가능성이

(._.

협행하고 오랬더니 제사상 수저 + 1을 해버려서

흐뭇하게 입꼬리에 미소를 피우면서 중원은 기꺼이 그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남궁지원이다. 자신이 알고 자신이 이해하는 남궁지원의 모습에 중원은 옛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검을 짓켜든다.

강기

새겨지고 흩어지길 반복하는 검의 기운과 함께 중원은 검을 휘두른다. 뇌기와 여러 기운이 맞물리는 것을 베어내고 지원의 피할 수 없을 것만 같던 기술 사이로 흐릿한 막이 생겨난다.

검막

"아니지 지원아. 경지따위가 아니지. 강해지고 싶다면."

검을 크게 휘두르며 중원은 지원에게 압박을 밀어넣는다.

"너도 내 경지를 따라와야지!!!"

그치만! 나는 광어의 제자가 아니라! 팔천군 제자인데!

근데 한글자만 달라서 좀 했갈림쓰

광어먹고 싶당....(의식으 흐름

"또 하나 배웁니다 대협."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려 감사의 표시를 하고는 일격에 파괴되는 괴뢰를 본다. 지금 자신 또한 저 괴뢰와 크게 다를 바 없이 간단하게 찢겨 죽이고야 말겠지.

"에초에 이런 상황이 없도록 함이 옳겠습니다."

외다리란 달아나기에 지독하게 불리한 몸.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해야 하고, 왔다면 말로서 풀어야 하고, 그것도 불가능 하다면 있는 것을 통하여 달아남이 옳다.

금자결
- 5성 인력 : 내공을 5소모해 금속성의 물질들을 아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검을 다시 회수하며 뒤로 몸을 빼고, 중원이 팔을 잃은 쪽을 내려베려 해 본다.

오호 팔을 노리다니

이것은 전???력의 신호!

>>169 님아

근데 금자결 저거 도박판에서 쓸만하지 않으까여?

와 새벽화력 대박이에용

코인이라던가 코인이라던가 코인으로 주작을 펼칠 수 있는 것(츄릅

>>172 불타오른다!!!!!!

아 그러고보니 나도 물리기 말고 원소 속성 가지구 싶당(머엉

하란-물, 바람, 나무
지원-번개
중원-불, 돌
고불-흡수
미호-독
강건-얼음
재하-꽃
시아-자력

나도...나도 속성....

>>134 보통 수련이용
>>151 고군분투 끝에 지원이가 간신히 승리?
>>153 이류 초입?

>>176 속성 : 빡빡이(?

>>177 잉 지원이 압승일줄 알았는데.........

>>178 그건 속성ㅇ이 아니라! 신체부위잖아여!!!!!! 우리 부장님도 그럼 속성있겠다!!

거진 1년간 동결해서 성장이 멈췄기 때문...

야견주의 부장님은 원형 속성인가용 엠자 속성인가용?(못됨

O형이요......(왈칵

>>125
괴뢰제작록
- 3성 생체괴뢰화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시전자 혹은 지정한 대상의 신체 일부를 일시적으로 괴뢰화시켜 강화합니다.

이거 보고 자기 다리를 강화하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수련에 도움이 될 거라면서 기계로 만들어주는 줄 알고 식겁했습니닷...!

>>182 히이이이이!!!!

오잉오잉... 시아주 말씀대로 대충 스킵 때려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막리노이!!! 그리고 다들 안녕하십니까!! 어젯밤 화력 대체 무슨 일입니까......

>>184 저도 스킵에 동의합니닷!

그럼 어케 할가용? 슬슬 막레?

>>186 >>185 그러면 대애충 수련 다 끝냈다고 치고 잡담이나 좀 하다 끝낼까용????

그래용!

넹!

혹시 가르침 즁 사용헌 무공들 알려주시면 대련정산에 용이히겠읍니다...!

시아 중원에서 : 금자공 / 괴뢰제작록 / 편찰검

입마관교실에서 : 상동

>>191 감사합니다!

상동이라고 해서 첨엔 그런 무공도 있나하고 위키가본것(바보

>>193 바보래요~~

끼에에에엑 바보라고 하는 사람이 바보래요!!!

밥먹고 올게용!

맛점입니닷!

저녁에 올게용용용............

갱신이야~~:3

미호노이!

하이하이 시아주:3!

오 시아주 답레 지금 봣다 얼른 써올게!!!

내일 오전 진행이고

시간은 어...1시간에서 1시간 반 할 수 있을 것 같어용

오전 진행이라면... 오늘은 새벽반은 못하겠네용 홍홍

오전! 1시간! 확인이에용~~

시간은 11시

11:00~12:30 진행노이;

느낌표 치려다 ;가 나갔어용 어떠한 불만도 없습니닷....!!!!!!!

시아주가 반란을 계획한다! 따르라!!@@(우라돌격

"그렇지요오- 그렇지요오- 아주 용하답니다아ㅡ 그런데 자꾸 반항하니, 고민이랍니다아ㅡ"

네가 이유를 들곤 려의 깃털 몇 개를 뽑기 시작했다. 새 깃이 뽑힌다.

"그렇다면, 한 마리 잡아보는 건 어떻습니까아ㅡ? 아후후후후후, 백귀야행일 때 한 마리 슬쩍 하면 된답니다아ㅡ"

어려운 걸 아무렇지 않게 제안하는 게 꽤나 뻔뻔하다. 네가 새 요괴를 쥔 채 식탁으로 걸어가, 아무렇게나 앉았다.

"한 번 만져보겠습니까아ㅡ? 소저를 문다면, 다시 한 번 강하게 교육 시키지요오ㅡ 아후후후후후ㅡ"

그리 말하며 술병을 기울인 네가 웃었다.

확인이야 캡틴:3!!!

6시 약속인데 지금 깼어용

끄어어어

야견에게 추천하는 것

내일 진행 시작하자마자 어무것도 하지 마시고 바로 금양지 찾으러 가시는걸 추천

후훗... 내일 진행에선 기연으로 선계행을 탈거에용. 선계요리 배울끄니까~

>>213 왜냐면 이 야견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관리자가 짜준 퀘스트 동선을 마구 해집는 것이기 때문이지!

(이래놓고 쫄아서 간다)

>>214 전쟁통을 벗어나시는 것!

사천당가는 설명부터가 중원 일엔 무관심, 마교 죽이려고 벼르고 있다인데 딱 봐도 내전 소식 들리자마자 사천 분타에 어택땅 찍을 각이에용.

그러니 이 분쟁을 피해 도망치겟서!

그런데 금양지가 마교쪽이면 정사대전하곤 무관계가 아닌가 왜 상황이....

어 마교쪽 아닌가.

혹시 정파 사람인가

>>217 전쟁영웅 막리현이가 되는게 아니야???

>>218 절 대 마 교

설마 할배 세작?

>>217 정면으로 당당히 스파이로 잠입하는 것!

밀정이면 뭐 나도 할배쪽에 붙어야지 머

(할배는 죽쏘)

압박 하나하나가 무겁다. 받아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풍령보를 사용하며 하나하나 아슬하게 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빠른 속도에 여기저기에 스쳐 피가 나기 시작한다. 얼굴, 팔, 다리, 몸. 어느곳 하나 성한 곳이 없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공격들마저 제 형님이 자신을 봐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전율했다. 이것이 초절정과 절정 무인 사이의 벽. 지금의 자신은 무엇을 하더라도 넘을 수 없는.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어째서인지, 미칠듯이 가슴이 뛰었다.

"하. 하하. 하하하하! 그렇다면 기다리십쇼 형님!!"

천뢰제왕신공 - 뢰우공천

그의 목소리에 뇌기가 담겨 쩌렁쩌렁 울리기 시작한다. 마치 그 자신의 감정을 담아내듯이.

창궁무애검법 - 상승류화

"이 남궁지원이, 곧 형님을 따라잡을테니!!!"

그 강맹한 공격에, 그는 더이상 피하지 않고 검을 맞대려는 듯이 올려베었다.

중원노이 모용을 앞세워 할배노이를 친목하다

슬슬 나갈준비를 하는 거에용

근데 양지쟝에게 머선일이

지원노이!

>>219 >>221 그치만 이 막리노이... 개쫄보기 때문입니닷!!!

-벽-에게 내가 배운 '모용'을 해주마

시아노이!!

>>230

>>231 크아아아아아아악(피꺼솟)

이게무슨(뭔가 글이 안이어져서 ?했는데 어장이 갈린걸 깨달음)

>>233 느리구나.....스레를 갈아타는 것 조차,...(블리치풍으로)

"꼭 따진다면 이 상황에서의 대응은 아까의 괴뢰에 시선이 끌리게 함이 옳겠지."

중원은 다시금 거리를 벌려주고 시아의 공격을 기다렸다. 중단세에서 오른쪽으로, 빈 팔을 노리는 공격이 중원에게 날아들자 중원은 이 부분에서는 진심이라는 듯 한쪽 다리와 대검으로 하여금 축을 잡는다.
허공을 힘으로 밟고 축이 오른 다리가 떠오르며 건곤대나이의 묘리가 권과 각에 담기고, 그대로 날아든 검을 차내는 중원은 아슬아슬하게 다시금 진각을 밟고 시아의 눈 앞에 검을 들이밀었다.

번뇌팔보
망열보

희끄뭇한 강기가 검에 맺힌 것을 중원은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미련을 두고 온 지금은 어느정도 넘어가는 편이나. 그 이상이라면 봐주지 않겠다는 표현이리라.

"가르침은 충분한가?"

//막레 부탁드려용!

밥먹고 답레 드릴게오...

모용중원 시아와의 가르침에서
번뇌팔보/탁발호장신공

모용중원 지원이와의 대련에서
번뇌팔보/탁발호장신공

네!

탁발빔!

홍홍.. 요즘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쉬는날이면 그것만 붙잡고 있는거에용. 예전엔 별로 안 했었는데 늦바람이 들어가지고..

뭐 쉬는 날 하는 거 없이 자기만 하거나 유튜브나 멍하니 보던 것보다는 나은가(?

사랑이란 것은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받아들여도 이해하기 어려우니 많은 시간 동안 그 결실을 보도록 노력해야 하는 감정이리라, 재하는 그렇게 생각했다. 결실을 보지 못해도 그 과정 동안 타올랐던 나를 보아야 한다고. 물론 타인의 사랑이 그렇다는 뜻이지, 재하의 사랑은 좀 다르다마는.

"네에, 그러니 부단히 시선을 넓히셔야겠지요. 필히 도움이 될 터이옵디다."

너덜너덜해지는 몸을 보며 재하는 입술을 살풋 깨물었다. 제대로 각오하였구나. 진심으로 대해야겠구나. 마지막 수를 고민하던 재하는 눈을 둥글게 홉떴다. 속눈썹이 위로 치켜 올라가고, 당황한 표정이 얼굴에 얼굴에 그려진다. 품이 큰 옷이라 납작한 배 위에 주먹 닿으려니 깊다마는, 이리 살살? 그러나 재하는 바로 알 수 있었다.

내상!

막을 새도 없이 강력한 파동에 잠시 기혈의 흐름이 뒤틀렸는지 재하는 입술을 악물었다. 맞은 곳부터 시작해 온몸으로 고통이 스미고 입에서 피가 기어이 새어 나왔다. 울컥, 피가 흐르고, 재하는 그 상태로 몸을 가늘게 떨다 비틀대며 두어 걸음 물러났다.

"후, 후후, 우후후……. 좋은 자세여라."

맞았음에 고통 느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지금은 고통보다 다른 감정이 앞섰다. 격통에 차마 허리 펴지도 못하고 반쯤 구부정하게 서선 짐승처럼 피 주둥이에서 그르륵 뱉고 있으니, 어느 날 당신이 보았던, 백정일 하던 녀석이 이 세계로 온 것 같기도 하다. 참으로 풋풋한 분이어라! 재하는 애써 허리를 펴더니 부채를 펼쳐 비구를 가리곤 피를 저 멀리 툭 뱉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옵지요. 고생하셨사와요."

그리고 부채를 접는다. 턱에서 뚝 떨어지는 피를 손을 덮은 장갑으로 느릿하게 닦곤 미소 지었다. 겨우 포권지례 하는 것이 이쪽도 한 수 배웠다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야 말하는 것이지만 소마는 어리광 부릴 나이가 지났답니다. 짓궂기도 하시지. 상처는 치료하고 가시어요. 돌아가시다 객사하실까 겁이 나오니."

// 슬슬 막레 부탁드리는 것! :3 히히 야견이 귀엽다 풋풋하다~

>>232 킥킥

>>233 수아노이!

>>239 하란노이!

>>239 재밌는게임 요새 짱많으니까용 츄라이츄라이

언니노이!

>>242 (딱 짤같은상황)(?)
>>241 시아노이!

동생노이!!!!!

다들 안녕하세용!!

안녀하세용 어서오세용!!!

어느 날 당신이 보았던, 백정일 하던 녀석이 이 세계로 온 것 같기도 하다.

이게 그 이세계물인가 뭔가구마잉!!!!!!

막레는 더 잇기는 조금 아이디어 고갈이라...여기서 마무리해도 될까용...? 후후 재하랑 대련 재미났다.

이 뒷감당이 무섭지만(절ㅡ강ㅡ대ㅡ협)

>>244 저는 저 반대인데...!!!
빨리 컴을 사야겠어용

>>247 ????: 히히 싸우자!!!!!

그 머냐 남친분에게 이거 그냥 교통사고 같은 거였다고 말 좀 잘해주시길(저질러놓고 쫄으미

중원은 기꺼이, 지원의 검을 바라보며 웃는다. 과거에는 자신이 저 뒤를 따랐다는 사실을 알까. 승룡검, 절강대협. 그 그림자를 쫓다가 이제야 그를 따라가고 있음을 알까. 아니. 그는 모를 것이다.
검을 붙잡고 중원은 호흡을 내뱉는다. 아이의 몸이 들썩날썩거리다가, 곧 중원은 검을 들어올린다. 그 사이에 끓어오를 듯한 내공마저도 참아낸 채로.

번뇌팔보
망통보

"늦어간다고 조급해 말거라. 발 뻗는 곳에 네가 닿을 수 있음이니. 내가 조급해 급히 발을 딛은 것관 달리 느리게 걸으며 네가 다스릴 수 있는 것을 보고 걷거라."

중원은 이 일격에 깨달음을 담는다. 황금빛의 투구와 갑옷에 더불어 그는 검에 자신의 깨달음을 불어넣는다. 검이 쩌적 갈라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검에 불꽃으로 이뤄진 검사와 검강이 동시에 피어오른다.

"어디. 받아보겠느냐?"

지원의 궤적과 반대되게, 중원은 검을 휘두른다.

화석도
도검수화불침지신

강기

//막레 부탁드려용!

이 막리노이도 별호가 가지고 싶긴 한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별호를 얻으려면 대사건에 뛰어들어야 합니닷!! 무서워!!!

꿈이 아니었으면 재하가 형 목에 손톱 찌르러 올 듯 해용

'친목'의 의지!

"족쇄를 채우는 법도 있지 않으십니까?"

요괴의 깃털이 뽑히는 것에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으며 물어본다. 마물도 아닌 축생을 아낄 필요도 없지. 내 것도 아닌데.

"제 고향에서 요괴 두어마리를 보긴 했습니다만, 백귀야행은 겪지 못했습니다."

백귀야행에서 슬쩍했다니. 상대의 정체가 가늠이 가질 않는다.

"아, 물론이지요!"

달뜬 목소리로 손을 뻗어 새의 깃털을 세심하게 쓰다듬는다. 감촉은 그저 새와 같을진데.

//물었냐의 여부는 미호주 마음대로 정해주세용!

>>251 돼지통구이를 잡으려면 돼지를 죽여야해요!!! 돌격 막셰프!

>>254 특수매장에서 사오면 안되나용?(사악)

이따 술마시고...괜찮으면 막레 가져올게용...!!!

>>256 앗 그럼 저 레스까지가 막레로 하죵!
어차피 꿈이었고 다 잊었다가 꿈의 목적이니까!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끝나야 이게... 꿈...? 하니까용!

'남편'

홍홍홍 고생하셨어용!!! >;3
아마 이 다음에 지원이한테 가서 폭 안...긴건가 두렵다

>>254 어찌하여 하늘은!!! 나를 낳고 미사하란 남궁지원 모용중원 녹사평 류현 야견 고불 이수아 미호 여무 강건 재하 백시아 자련을 낳았는가!!(그냥 자기보다 경지높은 사람은 다 부르기)

>>257 홍홍홍 좋아용 그럼 저걸 막레로 받을게용!

남궁지원이 남궁/지원이 되었을 가능서일 높겠군...

>>258 품 안에서 뽀담뽀담하면서 누가 이랬어 하는 지원이였던 것

재하: 그냥 가르침을 주다가 벌어진 사고랍니다. 흔한 일이어요.
지원: ((ㅍ"ㅍ))
재하: .oO((진짠데…….))

검격은 당연하게도 막힌다. 막히는 것 뿐일까, 강대한 힘에 의하여 간단하게 날아가고야 만다. 눈 깜박할 사이에 상대는 검을 차 날려버리고는 강기를 두른 검을 자신의 눈 앞에 겨누기까지 했다.

"예, 물론입니다 대협."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은 듯 송구스러우면서도 감사가 담긴 얼굴이 지어지고 포권을 지어 고개를 푹 숙인다.

"오늘의 가르침을 뼈에 세기도록 하겠나이다."

//이걸로 막?레? 드릴게용! 고마워요 중원노이!!

수고하셨어용!

이제 수아만 끝나면 번뇌10보 완성

>>244 용왕노이!!

>>245 언니노이!!!

보자 그럼 대련 및 가르침이.....이렇게 맞나여

야견-재하
중원-시아
중원-지원
시아-막리-자련

>>262 남궁지원: (빠아아안)

재하 빤히 바라보다가 복복복복 해버리는 지원이

하란주!
재하주!

어서오세용!

>>266 여기에 중원 - 수아까지용!

복복복
박박박

정산되는 기준만이면 야견주가 맞아용!

>>269 넹네레넹! 대련 끝나면 카운트할게영!

아 지원주 대련은 내일로! 라고 생각해도 될란지용!

사실 저도 KTX 타러가서 정신이 업서용...ㅠ

수련 수치가 얼마나 쌓였는지, 가지고 있는 도화전이 얼마인지 정산되기까지 확인이라곤 눈꼽만큼도 안하는 이 막리노이...

얼추 일상을 꽤 돌린 것 같은데 기연을 쓸 만큼 도화전이 모였는지도 모르겠고, 제례검무 수련치를 오버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걸 보니 앞으론 적당히라도 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닷...!

사실 저두 세는거 귀찮아서 안 하는 것

저처럼 그냥 전부 10성 찍으시면 생각 안해도 되용!(고인물의 후레발언)

>>273 네 맞아용!!!

사실 재가 대련 많이 돌리는 것도 미리 숙련도 쌓아두면 덜 귀찮아서구....ㅡ

>>277 넹네레넹!!!!! 기다리는 것!

아 그리고 설문인디요. 예전에 이야기드렸던 간이 캐릭터 만들어서 돌리는 일상 이벤트가 지금 신입분도 많고, 캐릭터 떡밥 여러모로 활발한 어장 분위기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잠시 미루고

창작 무공&보패 대회를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디 우찌 생각하실까용

(그거 도화전 너무 풀려서 김캡도 힝하지 않으실까용?)

야견주가 도화전을 뿌린대용!!

저는 자주 써본 적이 없으니 무공 효과를 창작하기엔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느낌.

뉴비즈 한정(여무 이후)로 당선 무공이랑 보패도 지급하구...

>>252 형님을 향한... 동생의 애교(친목)

>>265 동생노이!!!!!!!!!

>>267 복복복 하면 시선 슬쩍 피하다가 품에 폭 안기면서 권사는 무섭구나~ 옹알옹알... 그런데 이자식 아빠가...
권사네...

야견아 우리 친하게 지내자(?)

흠흠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느낌도 있으니! 그럼 보류하는걸루!

엥 재하 아빠면 제일상마전 권사여써요!?(잘 몰랐음

>>287 친압바가 권사예용!!!
하계압바는 몰?루

옥펀치날리시겠균!

하하 받아라 매콤한 옥펀치! 손가락마다 반지를 끼워 타격이 2배지!(?

모용중원 비취신공 쓰면 선계아버님 감탄하실 듯한데...

아름다운 옥빛이라고........ 진짜 선계압바 캐해 어떡해요 옥광인 아버지와 그 뒤를 이어야 하는데 음기다정하계압바에게 자라 지네광인이 되어버린 아들...🤦‍♀️

지네 잡아서 약방에 팔아가지고 탕후루 살 용돈을 모으는 재하가 생각났서용(?)

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재하 은퇴하면(제발 사직을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시전중) 그럴 것 같아용🤦‍♀️🤦‍♀️🤦‍♀️🤦‍♀️

거대 이무기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팔룡방 하란즈까지 출동했는데 거대지네고

저...해동 전라남도 영광에 안마도라는 섬이 있는데
거기 주민들이 지네잡아서 돈벌고 백숙에 넣어먹고 술담가먹고 여튼 지네로 별거를 다하거든용 관광차 가보시는것도

무공 창안...? 혼원일기공 만들어야지 어쩌구...

(아련히 떠오르는 지네차의 기억)

그 장소에서 재하가 새된 비명을 지르면서 꺄아아악 사랑스러워!!! 하고 못 참고 거대괴수변신로봇을 본 사람처럼 외쳐버리는데...(?

(은은한 미소)

재하주는...... 이미 한 번 다녀왓서용........

옥면공자가 권사라고 김캡이 언급을 했던가용?

>>301 청운장법 보구 권사일거라고 생각하고 잇엇서용...... 아니었더라면 섣부른 판단이니 사과드릴게용...🥲

??? 않이 왜 사과를....?

>>296 끼아아아ㅇ아아아ㅏ아아악!!!!!!

밥먹고 등장

>>303 우우

>>299 히이이이이이!!!!

망캐해를 해버려서.............🙇‍♀️🙇‍♀️🙇‍♀️

그런고로 자세한 캐해를 위해
하계압바와 선계압바 주 무기가 궁금해용 검사인가용 권사인가용 그것도 아니면 도刀? 창?
하계압바는 천마신검 때문에 검사일 것 같은데🥲

다들 안냐세용...!!

추측하는건 재미인데용!! 김캡이 권사라고 언급를 한 적이 있나...? 해서 물어본것!

권사...라고 해야되나? 아닌가...?

일단 조법 장법 등이 주에용!

제일상마전은 일단은 검사에용!

검색해봤더니 진짜 있자너!!!!!!!(공포

조법! 재하주가 탐내던 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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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수아는 한번 깊게 심호흡을 한 뒤, 앞을 바라봅니다. 수아의 시야에 비치는 자.... 초절정 고수, 아마도.

정말로, 정말로... 해도 되는걸까요? 하지만 이미 수아는 한발자국 나섰습니다. 수아 자신도 순간 놀란 무의식적인 발걸음.

그것을 본 초절정의 고수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들은 수아는......

"감사하-"

백사보 - 일순
낭아창 - 일점격

"-ㅂ니다―――!"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달려나갑니다.

원래 죽어라!!! 라고 소리지르려했지만, 그런 말을 하면 바로 죽을거같아서 말을 바꾼건... 비밀이고요.

/

제가 쫄보 of 쫄보라 이러는 것이니 그러려니 받아주시어용(뻔뻔)(?)

조법........???????? 장법과 조법....?
아빠 무공 줘 나 수라편도 갖고싶고 아빠 무공도 가지고 싶어....(수줍어짐)

하계압바는 일단은 검사...라면 나중에 바뀔 가능성도 있다는 걸까용? 아니면 다른 것도 쓴다는 뜻인가? :0

여전한 방식으로 자신에게 날아드는 공격을 보며 중원은 슬픈 표정을 짓는다. 사파의 방식이라면 이쯤에 흙을 뿌리거나 하더라도 괜찮을텐데.

번뇌팔보
백팔번뇌

다가오는 창을 가볍게 피해내면서 중원은 수아를 바라본다. 마치 죽어라!!! 가 날아왔어야만 했을 느낌. 중원은 검 대신 수아에게 느긋히 말했다.

"흙을 뿌리며 시작하는건 어떤가?"

느긋하게 아이가 창을 피합니다. 아니, 잘 모르겠습니다. 저게 느긋한게 맞나? 너무 빨라서, 또 내가 너무 느려서 저리 보이는건가? 모르겠습니다. 수아는 잡념을 머릿속에서 지우며 창을 바로잡습니다.

후우우...

백사보 - 격살보

순간, 몸이 접혀다 펴지며 가속되는 듯한 움직임을 펼치며 수아는 아이의 말에 말합니다.

"그런건, 통하지 않을것같아서....!"

암기술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런건 조금 그렇죠. 그리고... 그런거 했다가 감히 내게 흙을 뿌리다니! 같은 호통을 치면...

/

"뭐 어떤가. 쓸 방법은 다 써가며 싸우는 게 사파의 방식 아닌가...?"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사파들이 흔하지 않았던지라. 중원은 생각보다 정직히 싸우는 수아의 방식이 궁금했을 뿐이다.
꽤나 빠르게 쇄도하는 소녀를 보며, 중원은 호오 하고 입꼬리를 올린다. 어느정도 부족한 것을 다듬으려 한 것인지 그 숙련도가 썩 나쁘진 않다.
다만 지나치게 정직하게, 창이 굳어있다.

"좀 더 집중해보게. 창이 죽이겠단 의미만 보이지 않나!"

번뇌팔보
망희보

아슬히 창을 피하며 중원은 수아의 이동 거리에 발을 뻗는다.

수아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아이. 수아는 그것을 보며 혀를 한번 굴립니다. 창을 잡고...

건가공 - 건가행일
낭아창 - 회천

내공을 단단히 굳히고, 아이를 향해- 배를 후려치려합니다.

아이의 몸, 무게가 가볍겠죠...! 아마?

흐아아!!!

기합을 내며 아이의 배를 향해 다가가는 창대, 타격으로 아이의 몸을 공중에 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육척장신이 사척으로 압축됐는데 무게가 어떻게 된걸까요...?

수아는 선공+기습 위주로 트리를 타보는 것도.

죽어라 창을 죽을 때까지 연마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이는 갑옷을 입고 있었고...

창대를 배에 찌르려는 속셈인지 쇄도하는 창을 보며 중원은 부드럽게 손을 뻗는다. 가벼운 회전과 더불어 아이는 공격의 흐름을 그대로 아래에서 위로 되돌린다. 즉.

건곤대나이
소나이

여기에 번뇌팔보로 두 걸음을 더 내딛으니. 아마 뒤집어지는 것은 수아가 아닐까?

기습은 천마신교도 한 기습 하죵!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기습숭배용

아 황룡갑(진짜 까먹고 있었음)

>>322 상습숭배입니닷!!!!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그러고보니 각자 무기 고르신 이유 있나영.

전 주먹 타격감 땸시

원래 협객은 검 아니면 권이라서!

제례검무가 기본스킬이라(?)

【 제례궁무 】
성취 : 3성
외당의 첫번째 단이자 가장 높은 서열인 천강단의 무공. 천마신을 찬양하고 숭배를 하는 사제집단에서 떨어져나온 천강단에 어울리는 무공이다. 본래부터 천마신의 사제들이 익히던 무공으로, 활과 화살을 이용해 제례에 맞는 춤을 추는 것을 시작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본인이 아닌 화살이 춤추는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기예에 가까운 궁시가 되었다.
- 1성 제례궁무 1식 - 별빛 : 하나의 큰 화살 옆에 작은 화살들을 쟁여넣어 하늘로 쏘아올린다. 공중에서 터지는 한 발의 화살은 수십개의 화살이 되어 떨어져내린다.
- 2성 위령무 : 활과 화살을 들고 춤을 추듯 움직인다. 근거리 교전이 가능해진다.
- 3성 제례궁무 2식 - 훈계 : 하나의 화살을 강하게 일직선으로 쏘아보낸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 때 1레스 동안 지속피해를 입힌다.

(비비적)

화살 무공도 있얶어!!!!!!

전 창은 란나찰 밖에 모르지만 검은 그래도 르히테나워, 고류검술 등등을 그나마 자세하게 알아서용...?

>>330 지식이 있어여!!!!

수아주 답례주시면 11시 이후에 드릴게용!

이거 해보고 싶당

>>325 책사인데 받을 수 있는 입마관 무공이 검이라...?

>>328 >>329 어, 어라. 저거 고를걸 그랬나?!


뭐 괜찮겠죵

원래 패왕별희면 쌍칼이어야 하는데용... 그 당시에 제가 영화에서 귀비취주 할 때 부채 만지작거리는 거에 빠져버린 나머지...

>>334 혹시 나중에 배우고픈 무기 있나여!

>>336 헛 쌍칼 간지....

그러고보니 기의 기운이 자력이면 쌍검으로 검 휘두르는 동안에 자력으로 궤도를 바꾼다거나 검을 던지고 회수하고 그런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337 그런데 ㅋㅋ 패왕별희 원전 경극에서 ㅋㅋ
우희가 그 칼로 춤추다가 자결해서...
재하가 이제 칼 두개 쥐면................(많은 일이 있고 이하생략

히에.....어. 잠깐 재하가 우희면 항우는....

(은은한 미소)

그럼 나는 유방이 되겠다!!!!! 성공한 후에 대숙청을 벌여주마!!!!!!!(아무말

시아노이... 한신었습니깟...?

엣.... 나 부려먹히다 콧대높아져서 죽는겁니깟...?

초한지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삼국지로 넘어가서

왠지 수아에게는 장팔사모 잘 어울릴거 같아요.

긴 리치로 문답무용으로 죽어라 창 하는

시아 아가씨가 보낸 찬합에 내용물이 비었으니 이는 나보고 죽으라는 의미로구나!!!

>>344 그러니 그 전에 통수를 쳐애햐요!!!!!!

>>346 배달부: 꺼억

대형 문파엔 들어가지도 못해서 배달 일이나 하며 먹고사는 저잣거리 삼류 표사 놈들이...! (막리노이/논란/표국 비하)

>>349 히에에에엑 유튜브각인 발언인것!

그러고보니 막리노이도 식칼로 무공하는데는 큰 거부감은 없나영. 재료 써는 칼로 사람 써는게 좀 그렇다거나

>>350 심리적인 거부감보단 역시 위생적인 거부감이겠네용. 어장적 허용 보정으로 위생만큼은 21세기 수준인 무림비사!(근거없음) 피 묻은 식칼로 요리하면 관군이 이놈할거에용(근거없음)

씻고온 수아주 모용주의 레스를 발견

>>351 으으음! 위생적!!!!!!!!!

막리노이!

수아가 납품하는 수상할정도로 수상한 고기가 있다면 사실건가용?(아무말)

>>354 (한 근 당) 4동화.

>>356 오케이(?)

히ㅇㅇ이ㅣ이이ㅣ

허허... 고객님. 저희 객잔의 비법이 궁금하십니까? 너무 캐려 들지 마시지요.

무림공적이더!!!!

>>359 잠시 도축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이수아씨는 야견씨의 폭언에 의해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360 거짓말!!! 수상한 고기랫자나여!!

수상할 정도로 깔끔하게 도축된 고기되었는데도 싼 고기

근처에 평판이 자자한 막리현 객잔주에게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던 이수아씨.

수아씨의 옷소매는 야견씨의 폭언에 의해 축축해져만 갑니다...

(?)

>>362 끼에에에에엑 사회적 공격 멈쳐!!!!!!

흑...흑...

일단 작으니까, 몸이라도 띄워서...! 란 생각으로 아이의 몸을 창대로 후려치러는 수아. 그리고 순간 수아의 눈에 아이의 옷 사이에 존재하는 그것이 보입니다.

아이의 옷 사이에 존재하는 갑옷...

"....어?"

수아는 잠시, 탄식을 내뱉고...

혜신공 - 근력상승.

최대한 힘을 쥐어짜냅니다. 하지만... 아이가 수아의 창대를 손을 뻗고, 아니- 더 고차원적인 무언가를 잡고 몇발자국을 걷자 수아는 그대로 공중에 떠 뒤집어집니다.

/

홍홍홍홍

박사님을 아세요?

?

마산대 작치과를 아는지~

가벼운 겨루기가 끝나고 중원은 수아를 바라보며 생각한다. 만약 정파의 점창파에서 그 무가 시작되었다면 이 소녀의 재능이 꽃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굳은 표정으로 수아를 살피던 중원은 머릿속에서 단어 하나를 완성한다.

"첨尖이라는 단어가 있네. 날카롭니 하는 얘기는 없지만 뾰족하다. 즉 잘 날이 서있단 의미가 있지. 그대의 창은 첨尖함에 머무른 느낌이야. 스스로의 무공에 자신이 있다거나 스스로의 재능에 자신감이 있음은 좋네. 그런데 말이야."

중원은 나뭇가지를 하나 잡더니 가볍게 허공에 회전시키다가 이제는 머릿속에 잊혀졌던 초식 하나를 떠올린다. 만진창의 쇄파철. 한 번의 찌르기에는 균열을, 다른 한 번의 찌르기에 쇠를 부술 일격을.

"자네의 무공은 그림을 그리듯 딱 본이 떠져있네. 정직하게 적을 죽인다. 적을 죽일 목적 뿐이다. 그것만으로 초식이 고정된듯 보여."

나뭇가지를 바닥에 내던지고, 수아를 향해 손을 뻗으면서 중원은 입꼬리를 가늘게 올린다.

"그것만 해결한다면 무언가 발전이 있을걸세."

건곤대나이
순유

물론 소녀가 얌전히 손을 잡고 일어나리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 막레주세용!

SAPA라면 당연히 공격할 것이 뻔하므로
건곤에베베!

내일은...진행...!
누구랑 무엇을 할지 정해둬야..!

번뇌팔보에 도움 주신 레스주들께 감사해

모용. 신선루트 번뇌팔보 10성 완성하다

김캡 이쯤되면 6성 줘...(?)

>>373 으아악 승천멈처

>>374 재하주도 6성 노리시나용??

아하하
아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천천히 멀어지는 모용)

>>375 5성 100퍼인데 아직 못받앗서용
🫠

일단 선계에 가라. 그럼 신선들은 요리를 해도 박수쳐줄 것이다.(라는 것이 계획의 전부!!!)

>>376 뭐야 가지마용!!!!!!!!!

>>377 홍...홍홍...
빠르게 적을 슥삭해야만...

번뇌팔보 받은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 10성이라니 요근래 수련매크로 모용중원이 게을러졌다 싶고

>>379 절정 찍기 전에 100퍼엿서옹....(미소)
슥삭하고 대련매크로 돌려서 나도.....(사악

홍....홍홍홍....

이제 지원이도 대사 6 끝나면 8 전까지 폐관하나용?

친목 2차전 커밍쑨

진짜 단어만 보면 이만큼 위험한 단어가 없는데 그 의미가 모가지뎅겅이라 그만

수숭님 일단 저랑 만나시고 등선하셔야죠!

>>383 재하랑 예은이에게 맞아죽어용(확신)

>>371 후후후후후(?)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위험한(?

>>386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등선)

>>390 일단 제가 제자라고 말은 해주고 가셔야죠!!!!! 이대로는 모용(일 뻔한) 류현이 되어버린다구요...!

>>391 이녀석 모용을 사칭한다!(아무말)

아하하하하하하 속세에 미련은 없으니 하하하하하하하

>>393 당신 아내 버려?! 당신 아내 버리냐고!!!

>>394 아내분도 우화등선하면(아무말)

아하하하하하 속세의 연과 운명은 속세의 것 아하하하하하하

12시 땡하면 진단 올리기vs그냥 지금 올리기vs둘다 하기

둘다 안하기는 없나용?(아무말)

ok 쉬겟서용

뭐야 둘다 주세용

어?

이제 답레만 받으면 편하게 자야지

(얌전히 팝콘각)

으윽...

수아는 순간 몸이 뒤집히고 쓰러져있던 몸을 다시 일으키려합니다. 아이는 그런 수아를 바라보며 조언을 해주네요. 그리고, 아이가 수아에게 내린 평은...

'첨尖'.

뾰족하다 였습니다. 뽀족하다라... 수아는 잠시 생각에 잠기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확실히, 찌르기밖에 없네요. 자신은. 또한 초식의 고정이라... 음... 이거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수아의 머릿속에 순간 거대한 체구의 남성의 모습이 스치고, 수아는 한번 몸을 부르르 떱니다. 그러다가 아이를 바라보죠.

음, 진짜 아이는 아니겠지만 너무 모습이 다르네요. 아니겠죠. 설마.

수아는 그렇게 생각하며 아이가 내미는 손을 잡고 일어서며 말합니다.

"무공에 대한 조언, 감사합니다."

어르신.

어린 모습의 초고수는... 사실 늙은이, 수아는 잘 상?식을 지키며 감사인사를 건냅니다...

/막레에오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 "어디서 왔을지 모를 들꽃을 정원사가 제일 아끼니, 각 향기를 품은 온실 속 화초들이 어찌 들꽃을 달가워 하겠는지요. 하나, 향이 깊으면 때로는 독인 법이지요. 독도 가시도 없는 들꽃이 자신같지 않아 싫은 것이라면 응당 꺾으셔야 하지 아니하겠습니까."

라고 교국에서는 그러겠는데 실제로 좀 만만한 애들이 그러면 눈물 후두둑(연기임) 쏟으면서 "아, 그게. 죄, 죄송합니다. 역시 제가, 제가 미욱하지요, 그러니까…… 금방, 금방 그치겠사와요." 하고 로판 첩처럼 굴어용... 왜냐면 이래놓고 뒤에서 감사 때릴 테니까...

"진심을…… 진심을 고해주시어요. 거짓을 고하지 않기로 약조하였잖아요. 그냥, 어디에서 굴러먹다 온지 모르고 딱 보아도 평범하지 않은 루주를 누이라 부르는 존재가 역정이 난다고, 진절머리 날 정도로 끔찍하다 해주시어요. 차라리 그렇게 대해주시어요. 차라리."

자캐의_잠옷_스타일
: 평범하고 새하얀 침의인데 화려하기 보다는 밋밋해용~ 일체형이고... 품이 넓게 입는 걸 선호해서 잘 여며야 하는데 평상시엔 탕후루 빼곤(?) 금욕적인 애라 그런가 그걸 꽤나 잘 지키고 잇서용

자캐의_청소수준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흐아악 1분세이프

굿나잇이에용 홍홍

자캐의 청소 수준
: 치울 게 없어서 공란

아..... 세이프를 못햇군용

청소 진짜 빡빡해용
완전 깔끔
진짜 말끔
레전드 자취러

크아악ㄱ 암튼 웅니 구빰이에옹!

내일은 김캡한테 좀 미안한 짓을 할거같아오............

>>405 재하 연기... 만약 저러면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없지 않을까용... 자기가 예쁜걸 알고 있다니 비겁해용(?)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재하에게 탕후루란 무엇일까용.. 탕후루 잔뜩 먹여줄게...

>>409 홍????

잘자용 중원주!!!

머야 수아주 뭘 꾸미시는 것 (두려워!)

>>410 잉힝힝 비겁하지만 예쁘니 괜찮아용! >;3(?) 막대사는... 누구에게 하는지 알겠지용...👀 탕후루 잔뜩...? 재하 이, 이렇게나 많이... 이렇게...? 하면서 놀라고 막 ㅋㅋㅋㅋ 하나도 열심히 오물거리는데 두 개면 진짜 토끼눈 되는 거예용!

가볍게

1시간 반동안 가챠를(?)

>>412 홀리

최후의 가챠란, 나 자신이 가챠가 되는 것이다.

>>413 예쁘니까 용서해주는 거에용(?) 홍... 홍홍... 지원이가 재하를 끔찍하다고 말할 일은 절대 없는데...!
재하 오물거리는거 짱귀여워용 크아아아아악 토끼눈 재하 보면서 쓰담쓰담하고 흐뭇하게 오물하는거 바라봐야지

>>414 뭣(뭣)

그러나 자려다가 부활한 이유는

회사에서 30시간 전에 보낸 확인요청메일때문

엣...?

Mi 친 자들이 업무메일로 보내놓고 문자 한통 안남겨놨군

크아아악... 저녁 먹을 시간이 없어서 저녁을 넘겨버렸다...

>>418 이건... 회사 사람들이 나쁜거에용..!!

>>419 야식이라도 드시는것!!

저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어용.
여무의 실전 한계는 2022년 9월부터 시작.

...

홍...홍홍...

여무노이...

이정도면 그
진행에서 중원이에게 칼이라도 들이밀어 보시는 것이

(물론 헛소리이다)

이제 절정잡고 여무도 절정달거니까!!!!

절정(기연)이 됐는데 6성을 못뚫은 무인이 있다!?(충격 기괴)

스플뎀 오지는데

재하주(정치당하느라 바빠서 수련을 못함)

우리 아빠 교좌에 오르기만 해봐라

왜 잘림?????? 교좌 오르면 수련머신 돌릴거예용 흑흑 수라편도 수련하고 고서점도 들릴거구 선계압바 무공도 받을거고 막

우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 객잔 주인 설정처럼 고서점 점장이라는 설정을 붙이면 매 진행마다 합법적으로 가챠를 돌릴 수 있는 거 아닐까용?!

>>431 김캡이라면 이 고서점에는 그런 게 없습니다! 라고 한다.

>>432 과연, 엄청난 진행경력의 배태랑 캡틴...!

>>432 하계압바한테 무공 달라고 해서 얻을래용 엉엉
고서점에선 탄지공처럼 쓸데없어 보이는데 유용한 거 얻고싶어용(욕망)

어 내 앵커 아니네 멋슥

그런데 진짜로 그럴 것 같아용 이 고서점엔 그런거 읍다.

>>434 저 뻘생각 났는데용.
재하 옥 한가득 끌어안고 천계압바한테 기도하면 꿈에 압바나오지 않을가요.

근데 내가 쓰고도 보니까 약간 기철이 st인 것이 문제고

>>436 어떻게 이런 발상이
당장 해보자(?)

탄지공도 원래 역사대로면 군문의 무공에서 시작되는데 신기하더라고용!

일단 제단에 옥이랑 재하가 올라가서 잠들면 천계아빠도 아들 제물행인줄 알고 헐레벌떡 보지 않을까

아닌가 천계압바 살짝 맹하신게 옥만 드시고 아들은 힝 살아있어 하면서 돌려주시나???

음. 옥인이군. (???: 옥에 집착 좀 하지 마라고!!!)
하면서 선계로 데려가버리는 거 아니에용? ㅠ

힝 살아있어 < 귀여움.... 아버지 아들 돌려주세요(?)

흐어... 드디어... 드디어... 끝이 보인... (일 그 사이에 더 쌓인거 봄)

크아아악...

>>441 아직 신체 옥으로 개조 안해서 괜찮지 않을까용?

situplay>1597029247>319 >>129

.........
......
...

"으아아, 드디어 끝이다!"

자련은 납검하고 팔을 뻗어 크게 기지개를 폅니다. 찌뿌둥한 몸이 조금 풀리는 기분입니다. 기분 역시도 홀가분합니다. 드디어 편찰검을 모두 되새겼으니까요.

"이제 돌아가서도 좀 복습하고,"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어디서냐구요? 당연히 배에서지요. 아무래도 몸을 많이 움직였더니 배고파진 모양입니다. 자련은 머쓱한 얼굴로 볼을 긁습니다.

"...다들 배고프지 않아? 헤헤..."

다같이 만나는 것도 오랜만인데, 헤어지기 전에 밥이라도 같이 먹을까? 응, 어때?
크게 소리난 것이 영 부끄러운지 평소보다 빨라진 목소리로 종알거립니다.

종강... 종강을 달라......

련주...(뽀다담) 곧 종강...일 테니까용! 힘내용...!!

>>444 🤔
압바가 무서워졋서용

(게임하다 멘탈털리고 온 자

도화전 지난주까지 합쳐서 위키에 써두고 왔어용 많이 헷갈려서 확신이 없는데 한번 보고 이상하면 말씀해주세용!!!!

자련노이!!

시아 25

진짜 독보적

왜 사람은 아들이 없을때는 딸만 낳다가 아들이 있으면 아들만 낳는가(아무말]

갑자기용?????

한 진행에 25개의 도화전...시아, 무섭다!

>>452 크킹이에용!

아 크킹 얘기에용??? 크킹은 대체 어떤 게임인거지...

>>452 >>454 아... 상황설명이 없었네용 죄송해용 홍홍홍

대충 딸만 잔뜩이길래 아들 하나 낳으면 상속권 몰아받는 상황이라 아들가챠 하고있었는데 아들이 한참동안 안나옴 -> 아들 나왔더니 나오자마자 아내가 임신하고 바로 둘째아들 낳아서 나라 반갈죽나게 생김

크킹이용!
내 아들새끼도 마지막까지 믿을 수 없단 교훈을 주는거죵!

계승하고 봤더니 이놈 비밀에 카니발리즘 찍혀있음

>>457 구실로 써먹었어야 하는데(?)

:0

해보고 싶은데 제가 빡대가리라 두려워져용

지원주도 빡대가리+약한 난독인데 얼레벌레 하고있는것

세일기간에 사서 해볼까 진짜루
근데 크킹도 시리즈가 좀 있나...보네용?

최근에 기억 나는 게 수명 무한으로 아내 260명과 결혼하여 제국을 통치하시는 대제만 떠올라서 미치겠어용

제가 유일하게 하는 시?뮬레이션은 심즈 뿐이에용
물론 이마저도 사놓고 좀 하다 방치중...

>>461 3만 사시면 될 거에용 홍홍! 재미있긴 한데 시간삭제라...

저어는 이제 좀만 더 즐기다가 이제 신겜을...!!

>>462 홍홍? 무슨 작품인가용??

데바데 gta같은건 가짜광기고 심즈 롤코시뮬같은게 진짜광기 겜이라는 짤이 갑자기 생각났어용(뜬금)

>>464 크킹이용

>>465 롤코타야말로 진정한 광기시뮬레이터 아닌가용?

입구_출구(15달러)

>>466 수명...무한...?

>>467 화장실 단!!! 하나!!!!!

>>465 저희집 심즈가 스피커 고장났길래 수리공 불렀더니 죽어서 시체를 숨겨보긴 했어용 (뭐)

화장실은 많을수록 좋아용 간단하게 만족도 채우기도 좋고용

모르고 들으면 범죄자단합회의

>>469 역시 진짜 광기.........

>>470 하지만 사람들이 화장실 없는걸 보며 즐거워하는 사람도 유튜브에서 봤어용(?)

이유는 모르는데 이거 우리 어장 오대세가나 이런 캐릭터들 이미지 떠오르고
무엇보다 중원이 떠올라서 미치겠어용

휠체어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외 외 외 외 외팔이맨!

>>47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 하지만 수리공이 감전사 할 줄은 진짜 몰라서 어머 어머머 어떡하지
일단... 어
어어

모르는 척 지하실에서 실수로 죽인 심들 전시대에 둠
완벽범죄(?)

외! 외! 외! 외! 경지상승 꿈버려라

외! 외! 외! 외! 역성혁명 꿈버려라(일단 따라하기

옛날 옛적에 팔다리스 두 정파가
아주 많이. 아아주 많이 챙겼다네

>>477 실수로 죽인 심들 전시대
.......(눈치)

>>479-480 아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다리스 두 정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481 엣큥

심지어 하란이는 이미 신선이고
중원이도 선도루트 타는 중이라

아아주 오랫동안 해먹음(진짜)가 되어버려서

진짜 빵터져서 여러분도 보시라고(꾸물)

지속가능한 비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것

일단 뜯을때 한 방에 뜯어서 아랫것들을 화경빨로 눌러버려야만

히에에(오들오들

지속 가능한 비리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은 하란이는 마침내 무림비사 내에서 트로피코를 하게되고...

>>482 귀여우니까 일단 무죄일지도(?)

내 비리를 위해 이 나라를 최고의 선진국으로 만들어야만 한다(성공하면 이미 비리고 뭐고 연금으로 안락삶 가능함)

해먹는 돈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나라를 세계에서 제일로 가는 부강국으로 만들면 그게 성군인게...?

>>490 건강한 나라! 더 큰 금융! 당연히 비자금도 크겠지! 성장하고 경영한다!

>>491 아무튼 보이지 않는 손임(아무말)

이정도면 국민투표제로 바꿔도 무한당선 가능할 것이

문자 그대로 태양의 령도자가 되는 것이에용..

>>489 청년... 재하가 누구 조져도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쳐다보면 귀여워서 봐준다고 하겠어...(?)

1인 독재(대중민주주의)

>>496 오대세가만 아니면 뭐 고양이 눈으로 안 봐도 봐줄걸요(????)

시스템(본인이 만듦)
관료(본인이 학교짓고 교육시켜 만들었음)
군대(바나나 판 돈으로 군대 만듬)
민중지지(바나나 판 돈으로 복지함)

본인 목적(비자금을 튼튼하게 뽑기)
타인의 눈에 보이는 모습(수 세기만에 강림하신 위대한 민족 지배자)

플랜테이션 농작물? 지역특산물이라고 불러주시져

플랜테이션은 좀... 3세계 같으니까 ㅋㅋ

지역특산품 : 빨주노초파남보바나나

>>498 "도련님, 그게…… 옥아가……."
"……실수로 개방의 거지를……." < 고문하고 불태웠습니다요

모용세가는 이에 대해 규탄하겟쏘!!!

>>501 방사능맛 나게 생겼는데용!!

>>502 "무어, 전쟁에서 서로를 죽이고 죽는 것이야 크게 문제 될 것 있을까."
"너무 걱정 말거라 옥아."

물론 고문하고 불태운건 말하면 안돼용(끄덕)

>>504 유전자 살짝 조작한 바나나일 뿐이에용

>>505 살?짝

>>503 끼아아악 하지만 걔네가 먼저(?)

>>504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면...
아주 크게 혼이 나겠어용..........

"그렇지요? 문제될 일 어디에 있겠사와요. 도련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어 참으로 안심이어요."
"참으로……."

재하가 구파일방이랑 연이 많네용 아미파 모가지 슥삭에......... 개방나이트....

그야 전장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건 당연한건데 고문하고 불태우는건 정파 기준에서 선넘는것!

상대가 재하니까 혼내는것 뿐이지 다른 마교였으면 지원이가 직접 죽이는 거에용(끄-덕)

저....... 사실............

가끔 지원이가 정파라는 걸 까먹어용....

동생 아니랄까봐 형을 슥삭

이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짜 가끔... 0돌 전투광 망나니(집안 기준)... 절강대협은 제 3세력 아닐까 막 이런 생각을 해버려용 클낫슴

주긴다...

각각 일류 절정 초절정 화경에 다다르면서 평균적으로 몇명을 죽이게 되는걸까 궁금해졌어용

>>510 우에잉 그렇지만🥺

>>509 >>511 딴애들은 모르겠고 우리 애들 괴롭히면 죽여버리겠다가 모토여서 정파는 맞긴 할걸용(????)

>>512 지원이...
의외로 많이 안 죽였던걸로 기억하는것

>>512 그...러게용? 재하도 별로 안 죽였던 걸로 기억하구🤔

>>514 아하!(???)

지원이가 정파의 범주를 벗어나려면 적어도 본인이 가문단위 절멸전을 사주할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 그냥 개인단위 생사결로 만족하고 끝내는거라 이정도면 상당히 모범적인 정파 일원인 것

>>445

"휴우."

옷깃으로 흐르는 땀을 닦아내며, 되새김질에 끝을 고한다.

오늘같은 겨울날에 땀이 났다는 사실은, 그만큼 우리가 열심히 했다는 것을 증명하겠지.

...그래, 어디선가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는 무시하자. 이런 건 무시하는 게 예의다.

"크흠, 흠. 어. 바, 밥. 좋지. 응."

나는 아주 태연한 목소리로 제안을 수락했다. 이만하면 자연스레 넘어간 게 맞겠지... 아마.

생각해보니 나도 그동안 배고픈 줄 모르고 검을 휘둘렀지만, 자각하고 나니 꽤나 출출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시아, 너는 어때?"

물론 이제 그 생사결 상대를 정파 사파 마교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면 4번째 세력에 가까울수도 있긴 한데(?)

생사결 상대....(아득) 막리노이 안녕하세용!!!!

저어는 약기운 돌아서 슬슬 자러갈게용...🥲

홍홍 안녕히 주무세용 재하주!!!!

안녕히 주무세용!

...저 내일 11시에 일어날수 잇을까용.

알람은 무적인것!!!

알람노이!!!!

대련정산 들어가겠습니데이

갸오

뭐지 단 하루만 안나갔는데 창문 밖이 이상한데

>>445 >>517
"응. 모두 수고 많았어."

자세를 보여주고 교정할 뿐인 사람은 땀을 흘리지 않았다. 다들 1식부터 5식까지 잘 따라와 주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꼬르륵 소리, 밥을 먹자는 련과 현의 말에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근처 객잔으로 가볼까? 내가 살게."

//이걸로 막?레? 입니닷! 모두 편찰검을 배우는 것 입니닷!!

편찰검, 갈끄이까~

오늘의 정산은 몇 분이나 걸릴까...

아침에 일어나서! 시아-막리-자련 편찰검 레스가 아직 안 끝났길래! 휴 오늘은 좀 쉽겠다 했었지!

그런데 1차 정산 마치고 복붙하려는 시점에 막레가 쾅!!

사실 근데 이렇게 빨리 정산하는게 편해서 좋아용!!

어 근데 혹시 막리랑 자련 편찰검 외에 다른건 안 썼나용 (정주행 하러 감_)

조심히 45분 예상해봐용

>>531 안 썼어용

>>530 캡틴. 혹시 건의할게 있는데용. 매 결산마다 대련 스레 착착 정리하는게 너무 스압이라 그런디, 걍

대련 머 있었는지, 무공 머썼는지만 표기해도 될까요. 이런 걸로 사기 칠 사람도 없기도 하고...

>>533 하잇 알겠습니다!

저번에 그렇게 여쭤봤는데 주로 어떤 무공을 많이 쓰고 어떤 레스를 썼는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하신 게 기억나용.
제 기억에 화석도도 그렇게 9성 0%에서 깨달음 얻고 9성 100% 됐었고...?

>>536 아항 알겠어용!

오늘 양지와 야견이 이야기를 보려면...
미리 번뇌팔보 밟고 있어야겠어용...

그리고 마교 편찰검 교실 왜 이리 훈훈함.

고교동창들 모여서 옜날 수업 회상하고.........

(정파 크아악 살아남는건 실전이다 형님 나도 강해질거요 받아라 검기 끄아악)
(사파 죽어라창 하하 혈검팔초 찌르기 혈불펀치 내가바로 독고불이다)

음

마교
좋을지도?

마교에는 신앙으로 다져진 우애가 있기 때문!

야견주! 지원이 무공 빠져있어용!

천뢰제왕신공/철검십식/창궁무애검법 !

오늘의 아침밥 - 소고기무국, 밥, 뭔지 모르겠지만 총각김치랑 비슷하게 생긴 맛있는 김치

넹넹!! 확인했ㅅㅂㄴ다!!

아니 확인했습니다!

헉 그리 심한 말을(마상

아니!!!! 오타라구요! 오타!!!!!!!

확인했'ㅅㅂㄴ'다...

ㅎㄷㄷ(헉)

최근 노트북 키보드가 영 맘에 안드는데 무선 키보드로 바꿔야 할 거 가타여 (짜증!!)

오타가 너무 세서 중원주가 죽었어

헉

응아아아아 ! 음해 멈처!!

저도 아침 먹고 올게영!

캡틴

번뇌팔보 10성 만들어왓서용!

>>553 (사망

오늘의 목표

'3개'

>>550 으아아아 죽지마여!! (강령술 시도)

오늘 진행에서 #편찰검을 떠올린다
하면 되는거겠죵?

천재가 아니라고 몇번 더 해야할지도...

대충 두세번이면 될지도

끼에엑!! 나도 가문이랑 천재 중 하나는 골랐어야 하는건데!!!!

#저 이거 2번 만에 90이상 나왔는데 좋은건가요? 이런건 잘몰라서 퓨ㅠㅠ

일단 미리 레스를 준비

읽는 것도 여러 요인있더라구용.

고불은 무식 특성 있어서 10번 읽고 독고구검 읽었고
야견도 백보권은 5번이었는데 비격사일태는 금양지가 스승이라 디버프 받아서 10번......

**

반짝인다...?

뭐지? 머야 이거.

수아는 일단 이 반짝이는 것을 보고 그 모양을 전부 외웁니다,

#읽는다! 외운다!

**

열심히 외워봅니다!
수아는 천재 특성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보자마자 외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몇 번 노력한다면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더 암기 레스를 작성해주세요!

**

#외! 운! 다!

**

해체신서를 외우는데 성공합니다!



해체신서는 두번이었는데....?

>>564 상위무공일수록? 배우기 어렵더라고용

(터덜터덜)
지원주 답레는 진행 후에 드릴게용 늦어서 미안해용......

노인이 그렇게 말하자 수아는 5개를 노인에게 주고 노인이 5개를 받은 후 따로 2개를 건네며 말합니다.

"그럼 5개는 물건 값하고 이 2개로는 맛있는거 사먹으세요."

#감히 내가 주는 팁을 거절해!!! 1개 더주마!!

**

은화 7개를 지불합니다.

"안되는데에....2개....더 받으면...안돼애애...."

그러면서 그가 주섬주섬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이건...환약?

"이거...가져가으...받아아..."

이거 팁으로 2은화 줘서 얻은 단약때문인건가?

아 북위검 10성이랑 번뇌팔보 10성 기대된다

아 6성 못뚫었으니까

고서점 가챠 기대된다(?)

그런데 마교끼리 편찰검 증여가 가능하면 제례검무도 시아에게 주는게 가능한건 아닌지?

>>570 천강단에서 이노무싀키가해용!

오늘의 목표
1. 암기술
2. 안법
3. 각법
4. 창(베기)술

.dice 1 100. = 4을 3개 굴렸는데 다 90 이상 띄워진 적도 있으니 분명 가능할것(?)

오늘 운세 조진 것 같은데오

.dice 1 100. = 2

수아는 개수보다는 파고들기를 해야...! (개인의견)

Wwwwww큰일난wwwwww

더블 흉조!!!!

.dice 1 100. = 76

>>570 일종의 회사 기밀 같은 거기 때문에...!

.dice 1 100. = 70

수아는 그 뭐시냐

수 계속 늘리시면 그

상위무공이 없어서 이후에 전력에서 쉽게 쳐져용.

사실 이 다이스가 스레 운세가 아니라 죽을 확률 다이스였다면...!!!

>>580 아하...편찰검은 학교 과목이고....이해해써용

제가 예전에 감모보 성능이랑 번뇌팔보 성능 비교 들은 적 있거든용?

감모보가 9성에 번뇌팔보가 1성인데도 번뇌팔보 쓰는 중원이가 더 빠르다는 거 듣고 식겁했어용...

지금 수아는 실전한계 뚫고 낭아창 10성 찍고 무공개량컨텐츠를 노리시는 쪽이!

최근에 캡틴이 한 레스에 무공 다 몰아서 쓰면 위력 하향이라고 땅땅 박으셔서

죽어라 창을 죽기 직전까지 상대 다 죽을수 있도력 연마하시는 거시

>>584 하늘이여!!!!!!!

>>587 (주)하늘은 주말은 영업하지 않습니다)

수아주 추천행동

# 헤이캡틴 사건다이스 굴려줘

.dice 1 2. = 2

1. 낭인이 고서점에 들어왔으면 적어도 무공 1개는 뽑아야하니, 하나만 뽑고 2를 하자
2. 헤이캡틴 사건다이스 굴려줘

헤이 캡틴

지금 깨서....... 일단....... 일단 간단하게나마 아침이라도 먹어야할 것 같아용....... 그리고 와서 진행 레스 마저 쓰고.......

근데 사건다이스도 굴릴 수 있는 건가오?

진행 레스라고 하니까.....

초절정 상대해보신 분.......?(눈물)

>>594 두번 상대해봤는데 딜이 안박혔어영.......(슬픔)

>>594 중원이!

1뽑만 시도 해보고, 사건 굴려야겠다

근데 사건도 굴릴 수 있는거 맞죵... 김캡?

>>594 약호신강기때문에 절정이라도 차륜전으로 내공 소비 다 시키기 전까진 대미지가 안들어가고용...
내공 40년 영구소모 일격도 대미지가 안들어가용......

아니면 수련 머신 되보시는건 어떤가여 수아주

>>599 수련머신(현재 모든 무공 5성 100%)

알람덕분에 겨우 인난것

(눈물주륵주륵)

기연의 가호가 어느 정도로 될지 감?이? 잘? 안 잡혀용.........? ㅜㅡㅜ

【강기剛氣】
강력한 의지는 뜻없이 흔들거리는 기운을 하나로 정련하고 단련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일컫기를 강기, 또는 불완전한 검강이라 합니다. 기운만으로 하나의 검을 제련해낸, 기氣로 이루어진 이 검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허나 검사마저 강기를 대적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모든 '검기'를 '강기'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강기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10배가 됩니다.
【 검막劍幕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이거 다쓰면 내공 소모 40배 되는건가(아무말)

>>600 역시 생사결 벌여서 한계를 넘어야

>>604 크아악

도대체 스슨님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한것

금도영 절정 아닌가용?

어 근데 절정이면 여무가 버틸 수 있나용...?

절정 입장에서 일류는 죽창(맞으면 아프다, 맞으면)

아닌가?

그래서 기연쓰셧서용

아하

"금도영, 그 놈을 찾아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놈은 초절정의 고수이니 위험할 터인데. 나와 함께 이 역적을 토벌하러 갈 의기충천한 자들이 있느냐?"

>>607 엩.........??

도영 금 초절정 아닌가용?

김캡! >>597 >>603

히에에에에에에엑

초절정!!!!!

아맞아

내공소모 10배가 된다는데

이러면 도검수화불침지신 + 강기는 내공 1000소모인가용?

캡틴이 수아를 암살하다!!!!!

과연, 초절정의 무위를 절정이라 숨기다니. 이 스레의 금씨들은 힘을 숨기는 데 특화되어 있는건가(아님)

금 양지
금 도영

어?

혈검문의 배신자 금양지(초절정)

제 생각에 김캡 수련어장 가신 듯

금씨가 뭐 이리 많아!!!

금도영이가 절정이라면 초절정인 장첸이만으로도 충분했겠지......라는 지극히 합리적인 추론으로 금도영이가 초절정이라고 결론지었는데

절.......정.......? @ㅡ@

>>621 그리고 수많음

금 마

도 있다고용!

@하란주

여무주 도화전 언급이 2번인데 오류인가용 아니면 합쳐서 계산하면 되나용?

@시아주
도전과제 있나용?

지금 저 바빠서 질문 안받아용!!!!!!!

여무주 저랑 일상에 스갈 하나라 + 3인듯 하고용.

도전과제 잠시만용

situplay>1596802072>641

이거에서 변동 없을거에용

오늘도 무림페어리는 여러분을 돕습니다

여무 3개로 해주세용!

>>630 (하이파이브!)

(짝!

큰거 온다...!!

(운기조식breakfast중)

3.3

모닝...

아 나메...

반가워용!

일단 레스쓸준비...

다들 식사는 하셨나용

먹겄어옹

전 안먹은 것 ...

#기연 2개 구매~ 50% 할인권 사용!

기연 1 : 경지 상승
기연 2 : 제일상마전에 투신하기

...계획 변경. 가면을 벗겨놓고 팔룡방 본단을 방문시키는 작전은 무산되었다.

"사실 일이라 하기도 그렇구...이걸 뭐라고 할까.."

그녀는 눈을 감고 턱을 매만지며 고민에 빠졌다. 운명의 끈이 이어졌느니, 시동으로 삼겠다느니, 손수 묘비에 '귀여운 거' 라고 써 주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대요괴 급의 강자의 호감을 사고 그에게 돌려받을 빚까지 생긴 것이다. 요괴가 그녀를 죽였으니까! 이런 기회를 잡은 차, 직분에 걸맞는 대요괴에 대한 적의 따위 신경쓸 바 아니다. 상제께 향하는 충심은...조금은 있을까?

"천기..흉험하죠. 중원도 지금 살얼음판이에요. 저는 어디 바닷가 마을에서 부하 몇 명이랑 사는데 말이에요.."

하여 그녀는 요괴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진실은 감추되 본질을 지켜서. 인간 문파들 등쌀에 못살겠다. 백 년도 버티지 못할 지경이다.

"전 어쩌면 좋죠..? 중원까지 같이 가달라곤 하지 않을테니 조금만 도와주세요! 네? 어차피 절 반 죽여놓으시고 무덤 파시던 김에, 마저 파는 대신이라 생각하시고요!"

"도와주시면 아까 그거 한 개 더 드릴게요. 아니 두 개 세 개도 괜찮아요!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언니? 누구 하나 살리는 셈 치시고....!"

이 자의 시선과 경륜에서 파격적인 묘수가 나올지도 모른다.

#이렇게 된 거 제발 도움!
메타적으로 말하면 나를 매혹쩌는 아이돌로 만들어주세요. 님 그거 최고로 잘하잖아요

# 드디어 ... 드디어 백패가 됬다 ! 정산 !!!

# 기연 2개 구매합니다.

“....그러고보니 전쟁이라.”

앞으로 벌어질 수라장을 생각해보니 여러모로 귀찮고, 동시에 들뜨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게 있다는 말이지, 그래 이런 전쟁과 가장 어울리지 않는 사람.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몰래 도망이라도 가라고 말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명예고 나발이고 죽으면 끝이다. 암.

“금사저. 사방이 떠들썩한데 소식 들으셨습니까?”

#찾아가서 이야기

#저 이거 2번 만에 90이상 나왔는데 좋은건가요? 이런건 잘몰라서 퓨ㅠㅠ

#편찰검을 떠올립니다

#기연 2개 구매~ 50% 할인권 사용!

기연 1 : 경지 상승
기연 2 : 제일상마전에 투신하기

이 사람들이 11:00:00이 대체 몇개인 것 !!!

기연 하나만 50%적용되고! 가격계산해줘야 해용!

오늘도 일등인거에용
홍홍홍홍홍홍!!!!!!(개얄밉

라면 먹었어용 ㅠㅠㅠ

#기연 2개 구매~ 50% 할인권 사용!

기연 1 : 경지 상승 40원
기연 2 : 제일상마전에 투신하기 80원

도화전 120개!

대련만 처리하면 돼용 대련만

인코 ㅇ더ㅣ갓서 아

버팔로윙 유통기한 얼마 안 남아서 그거 먹고 잇서용!

토할 것 같다. 온 힘을 쏟아부은 탓이다. 전례없던 생사결은 7년 전 전쟁을 떠오르게 만들었으나,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자신을 온전히 믿어주는 편이 있고 입지 있지 아니한가. 재하는 숨을 간신히 몰아쉬며 흐린 눈으로 울컥 피를 쏟았다. 나는 이제 꽃으로 남아서는 아니되는구나. 그 사실을 여실히 깨달아버렸다.

"괜찮, 으니…… 전원, 복귀, 하소서. 죽은 전우는, 전우는, 천마님의 곁으로, 가였을, 터이니 기도를 올리시고."

본디 재하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어여쁨 받는 존재여야만 하였다. 말 잘 듣는 꽃, 수동적이고, 얌전하며, 살인과는 거리가 먼 인형에, 스스로를 지키지 않고 타인들이 지켜줘야만 하는 존재로 자라야 한다 루주가 그리 알려주었다. 그렇게 자신을 억누르고 살았다. 하나 지금 이 자리에서 칼과 부채를 맞댈 적, 재하는 깨달았다. 아, 나는 더 이상 지켜져야 마땅한 존재가 아니구나……. 나는 지킬 것이 있구나, 나는 해야 할 것이 있구나. 증명하여서…….

"괜찮습니다……. 귀신 님께는 먼저 떠나여 죄송하노라 말씀을……."

힘겨이 미소 짓다가도 재하는 천천히 눈 감았다. 아, 이 기운! 위대하신 소마의 주인께서, 삶의 구원자께서, 겨울이 지나 마침내 도래할 영원한 봄께서 나를 부르시는구나. 몸은 흩어지듯 사라지고, 그 감각을 뒤로 눈 뜰 적엔 재하 목도할 수 있었다.

"송구하옵, 나이다……."

겨우 고개 숙이나 안쓰러움 담은 이 시선에서 재하는 압도될 수밖에 없었다. 아름답다 못해 경이로운 그 모습에 넋을 잃고 만다. 이는 이 세상의 미추로 논할 수 없다. 신성함에 감히 인간의 잣대를 논하는 것은 불경함이다. 재하는 제 부상이 치료되기가 무섭게 예를 갖추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아아, 짧은 감탄사가 흐른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경하드리옵나이다."

드디어! 재하 읍하며 소매에 손을 숨기고 공손히 허리를 숙여 예를 갖춘다. 긴 말 필요 없다. 허리는 이내 깊은 절 되었으니 다시금 충성 바치는 것이리라.

"만마가 앙복하니 교좌 위에 우뚝 서소서……."

평소에는 자신이 감히 꺼낼 수 있을 말이 아니라 생각했다. 경쟁하는 소교주가 많았거니와 충성 바친들 다른 소교주의 속 긁어야 좋을 것 없다고 한없이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젠 입에 올릴 수 있다. 우뚝 서소서! 충만한 신앙심과 충성심이 온몸을 전율케 한 탓이다. 환희, 희열, 그리고 제 주인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니 진정 영원한 충정이리라.

신 재하 어떠한 일 있어도 주군의 뜻 따르기 위하여 이곳에 있사오니, 저의 육신과 모든 존엄을 바치나이다. 부디 사용하소서, 그리하여 밟고 완전히 오르소서. 만마 앞에 우뚝 서소서!

# 충성 또 충성을 바쳐용...!

전 카레랑 짜장 중 고민

캡틴...

응애....

김캡 넘 무리하지 마세용...!!!!

#질문권 깔끔하게 환불! 96 → 104 도화전은 어케 되는지 몰라서 일단 예전 버전으로 계산이에용.......... 그리고 금도영 절정인가용 초절정인가용?

>>664 나메

둘이 있으면 카레죠!!! 짜장은 사도!!!

캡틴.,...고생 많아용....

음 ! 여기서는 무협답게 짜장으로 간다 !!

@야견주

2회, 라는게 혹시 저번주 대련이랑 합산된건가용?

>>668 넹! 전부 합쳐진거네용!

당수야..깊은 한숨을 속으로 한 번 내쉬고는 보물지도를 얻은 후의 일을 설명한다.

#대충 당수에게 지도를 받은 이후부터 동정호를 벗어나기까지의 일을 설명해 준다

>>668 넹넹.보기 번거로우실 거 같아서 합산했어요!

휴 오늘도 깔짝깔짝 최선을 다해 참여를 해보는 것..!

#질문권을 써서 려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 얘 호감작 하게 해달라!

2주치의 처리 ...

너모 무서어용..

"...일단은 모용세가의 통행을 허락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조용히 말을 꺼냈다. 다른걸 다 제쳐두고서라도, 명분은 모용세가에게 있었으니. 그의 말은 타당했다.

"할아버지. 저희는 이 싸움에, 직접 참전할 수 있는 겁니까?"

구체적으로는 남궁세가가 직접 참전할 수 있는지 그는 조심스레 물었다.

#할아부지랑 대화해용

졸다왔어용

>>677 (볼퐁퐁) 중원웅니의 필살기를 여기서 써주겟서용...!

김캡 파이팅.......

어디선가 갈리는 소리가 들려용

>>678 홍홍홍홍홍!!!(잠깸)

>>679-680 (눈물)

어장에는 김캡의 레스가 보이지 않지만
역설적이게도 그것이 그의 갈림을 의미하였다

이것이...보이지 않는 캡.....(눈물)

보이지 않을수록 죽어간다는 의미이다.

무림비사의 보이지 않는 캡틴 이론

선천진기까지 끌어다 쓰다니... 김캡...(눈물

일어나니까 방이 겁내 차가워용
아 한국형 날씨가 왜이래

수련어장 정산되는 것만 기다리는 무림인들은 기립하시오

이것이 무림-나쇼날이오!

헉 김캡이 갈리는 중에 이제야..... 오류를 발견했는데.......(멍하니 수련 스레 보고 있었음)

situplay>1597021115>971

여무 대련 흡혈공 포함이에용!!!!!!!(비명)

40분에 김캡이 본어장에 레스를 올린다 한표

너무 늦었어 !

붉은빛 칼날

아니 진짜 2성 이름이 붉은빛 칼날이었네

이이이이이익

오늘 진햄 30분은 가능할랑가...?

하란이 료이키텐카이 가능한것?

모든 벚꽃잎을 폭파시킵니다

홀리

- 10성 선도 - 가축지(仮縮地)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공간적인 제약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선 시험을 치룰 자격이 생기며 한 번 치룰 때 마다 최대 내공 10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하란...아...?

>>690 죄송합니다.........다음 정산에 포함시킬게용.....

그리고 대련스레에 관해서...다들 막레에 사용한 무공 명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런 실수가 여럿 반복되다보니까 제가 육안으로 카운트하는 것 보다 그게 다 안전할 것 같아서요

앞으로 2주 진행 밀렸을 때는 전날이든 언제든 미리 좀 처리를 해야겟서용

@김캡

혈검팔초...... 흡혈공........ 각각 1회씩 대련 정산 부탁드려용........
(근거 : situplay>1596802072>660, situplay>1597021115>971 )

통제선공은 실전경험해야 열리는 모양이고.. 생장선술 10성 80%??? 또 뭐가 있는 것?>?

캡틴 편찰검 5성까지밖에 없는데용???

>>700 (눈물)

안이 철검십식이랑 창궁무애검법 내공소모의 상태가

>>699 홍홍 아뇽 제가..... 잘 확인했어야 한 건데용.........

그리고 화긴했어용 앞으로는 그렇게 하는 것으로.

>>703 아

>>699 홍홍 화긴이에용!

삭제완료

아니 오늘 선계 가려고 했는데 도화전이 39개!!!!!

자아아아아아 진행 달려보자아아아

- 10성 선도 - 가축지(仮縮地)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공간적인 제약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선 시험을 치룰 자격이 생기며 한 번 치룰 때 마다 최대 내공 10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신선시험 헉...!

아니 그

개드립으로 신선 신선 한 것도 없지 않은데

저 진짜로 등선각 세게 잡혔는데
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진행레스 다 어디감 아 ㅋㅋ 위에가있네 아 ㅋㅋ

>>705 죄송합니다....금요일날에 몰아서 처리하다보니 이런 사태가...ㅠㅠ

흠.....

빨리 일상해서 내공에다가도 기연을 박아야겠어용....

일단 이번 진행 컨텐츠 생겼어용.

모용중원의 신선 해볼래 컨텐츠

>>712 어
등선....????(눈치)

>>713 아 ㅋㅋㅋㅋㅋㅋㅋ(눈물)

와 신선

형님 저희 전쟁은 크아악

모용중원(신선임, 세속에 무탈함, 모용세가의 인원들 뒤집어짐)

와 신선이 진짜

- 7성 폭앵 :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허공에 떠있는 모든 벚꽃잎을 폭발시킵니다.

이거 아름다워용 허어어어........

>>712 꺄아악!!

>>722 멀리서 보면 불꽃놀이 같을지도용

조별과제하던 조장이 학교 그만두고 종교에 귀의해버림

>>722 백앵 써놓고 폭발시키면 진짜루
폭발은... 예술이다...

실전낭아창 100%(+440%)

근데 낭아창...

이거 100%를 6성 0%로 보면...

음... 10성 40%인가 지금...?

10성 이후............?

- 10성 선도 - 가축지(仮縮地) :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공간적인 제약을 무시하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공을 100 소모합니다. 신선 시험을 치룰 자격이 생기며 한 번 치룰 때 마다 최대 내공 10을 영구적으로 소모합니다.

헉 진짜로 중원이 신선 되는데용(세상에)

그런데 최대 내공 10 영구 소모라니......... 영구 소모는 역시 무서운 겁니닷.........

굉천군 한번에 내공 40 태웠는데 10이면 혜자죵

무려 신선 시험 4번 입장권을 쓰게만든 굉천군

>>727 10성도 끝이 아니라 10성 100까지 찍어야 되더라구영

9성 팔보 : 팔방을 점해 여덟 걸음을 걷습니다. 과거의 치욕스러운 일을 적에게 보여주는 환상진법이 펼쳐집니다. 내공을 50 소모합니다

흑역사 테러기 모용중원

>>732 크아아아아아악

>>732 태정이 뚫리는거 봐서 주화입마오는 수아(아무말)

>>731 (몰랐음)

>>732 하두마아아안!!(주화입마)

>>73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

>>732 크아아아아아아아악

>>730 살려주세용 아 살려달라고요

다섯 레스주가 주화입마에 걸렸다.
이로써 모용중원이 레스캐 최강임에 한층 가까워졌다(아니다

>>739 >>732

이제 뭐 할때마다 중원이가 "하하 깨달음을 주겠네..." 하면서 팔보걷는

>>742 크아아아아아악

이불킥제조기 모용중원

치욕스러운 일 ...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천마님에게 기도하지 못했다는 사실

생장선술 10성 멀쩡한 지성체 역성장일줄 알았는데 료이키덴카이였고

좀 어린 모습으로 아이도루 하려고 했는데 이러면 어쩔 수 없다. 자해 조금 하고 자가 역성장하는 수 밖엔(??

후! 환각 꽤뜷어보는 기술이 있어서 다행이야.....

이제 미호도... 나중에 대련이나 깨달음 해볼까....(흐릿)

정신적 공격에 있어서 절정 이하의 모든 피해를 방어하고 환각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절정 이하의'

모용중원

'초절정'

>>745 이게 더 무서워..........

>>746 이것도 무서워....

>>745 진심 신앙인

재하의 이불킥이라면
아무리 생각해도 회식 때 남에게 붙어 고롱고롱 하다가 지원이한테 끌려간 일밖에 없는데
술에 취해서 일어났더니 침대였던 기억밖에 없(???: 꺄아아아아악)

일단 오늘 진행은 중원이의 신선 해볼텐데에용

미호는..... 이불킥할 일이 없다...(흐릿)

>>749 젠장! 빨리 경지를 올려야ㅐ!!!

혈검팔초 100%(+220%)
흡혈공 100%(+160%)

여기서 혈검팔초가 (+220%)이 아니라 흡혈공과 똑같이 (+160%)이 되어야 했던게 아닐까 하는 여무주예용
잘 몰라서 생기는 문제인데.......... 혹시 대련 정산이 경우에 따라 플러스 알파 되기도 하는가용.............?

>>755 넹넹. 일괄조정이 아니라 캡틴이 레스보고 판단하시는 건이래여

# 잠깐 김캡 중원이 북위검 왜 9성 90%인가용??????????

홍홍! 문제가 없는 거라면 다행이에용 혹시 싶어 여쭈게 됐네용 감사합니닷.........

오늘의 진행 = 정산

숙련도가 40%씩 오른거면 9성 80%여야하고
60%씩 오른거면 10성 20%여야 하는데

왜 9성 90%지???

50%가 되기도 하나봐용...??? 처음봐용!

40이나 60이 아니라
40-60이었나봐용

이여 93

>>751 앗 아아앗(옆눈...)

김캡이 레스보고 판단하시는 거였군용...
...엄청 갈리신게...?

바꿔말하자면 다른 곳에 쓰일 운이 저기에 쓰였다는게 된다 !

사실 5성 찍은 후의 대련의 경우는 초기부터 설정되어있는게 아니라 중간에 추가된 컨텐츠라 규칙이 딱 하고 명시되지는 않은 느낌.

추후에 한번 정리하겠습니당

120%에서 220%로 한번에 도약한 경우라서 조금 의구심이 가긴 했어용............
일단 @김캡 나중에 확인해주시는 걸로.......

(죄송한데 저는 1뽑만에 먹었어요 콘)

건곤대나이 1트에 먹었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ㅠㅠㅠ

일괄계산이 가능하면 대련에서 제가 몇 퍼센트인지 적으면 되는데,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라....(멍뎅

와 이게 되네

저 암기 안법 각법

중에 뭐할까요 역시

>>771 추카해요 수아주!

갑자기 생각난 무서운 생각)사실 저건 그냥 90이상의 다른 레스주의 판정이 아니었르까...?

신법이요.

수아는 좀 기오막측한 움직임을 보좌할 신법이 필요해용.

90 이상이 수아주 다이스인가용???????

축하해용!!!!!!(펑펑펑 폭죽)

>>775 하오

>>772 갠적으로 공격수단을 늘리기보다 다른 공격을 보조해줄 수 있는게 맞지 않을까용.

지금 안그래도 무공 너무 많고, 한 레스에 무공 다 넣으면 약해진다! 가 정식이라.....

>>774 끼애애애애애애액!!

개인적으로 이제 무공 그만 모으는게 ...

무공 개수 늘리기보다 파고드는게 급선무라...

이제 모을 시간도 없을거 같아서용

그럼 신법으로 하고-

중원주 말대로 사?건 다이스 굴려봐야겠네용

아님 정식으로 힐링기 배워보시는건 어떠심까. 본인한테도 응급처치되고, 뭣하면 태정이도 살리고!

>>784 전 해체신서가 진화하면 힐링기라 될거라고 믿어용....

>>785 ???:조립은 해체의 역순

해체신서 진화하면 힐링이 아니라 크리티컬 잘먹이는 기술 아닐까용

치료(무위전변)

>>785 그거 아무리봐도 사람 해체하는데 미친 친구가 만든저자나나요!!

>>64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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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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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36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구매합니다!

>>644
"어......."

그녀는 멍하니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으러니까 인간들 때문에 못살겠다는거지? 으음. 그런데 요즘도 용을 곤란하게 할 수 있는 인간들이 대륙에 존재하는거야?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용잡이들이라던가?"
"어, 언니는 조금만 더 친해지고...!"
"어쩜좋지...? 인간들은 흉악하고 잔인해서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데에..."

>>645
정산합니다!

도박에 걸었던 은화 10개가 500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현재 강건의 재산은 은화 500입니다.

백패에 성공합니다! 별호, 백패를 얻습니다.

【 백패(百牌)】
교국의 명문 무관들을 모조리 꺾어버린 자에게 주어지는 칭호이자 현판. 교국의 모든 사람이 당신을 알게될겁니다.
최근 100년간 백패에 성공한 인물은 없었으나 이제는 아닙니다.
모든 명문 무관 위에 우뚝선 당신은 마땅히 누려야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 명성이 1단계 상승합니다.
- 정신이 1단계 상승합니다.
- 최대 내공이 20년 증가합니다.
- 교국 수도, 신시(神市)의 모든 무관에 정당한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 소속 문파의 명성이 최고로 고정됩니다.
- 누구든 이 백패를 얻기 위해 도전해올 수 있습니다.

강건은 백패를 달성하며 온갖 무수한 깨달음을 얻기 시작합니다.

초절정에 이르기 위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강건은 심상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의식은 어두워지고 자그마한 불빛이 하나 보입니다.
저 불빛 안에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64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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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합니다!

>>647
야견은 금양지를 찾아갑니다!

........?

금양지가 방에 없습니다.

야견은 금양지가 평소 자주 가는.....곳이 어디죠?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는 시동을 하나 붙잡아봅니다.

"어, 아까 문 밖으로 나가시던데요? 이것저것 보따리 챙기셔서....어디 멀리 가시나봐요."

???

>>648
왜 나옴;

>>649
편찰검을 떠올립니다....

5번 정도는 참오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659
"경지가 올랐군."

제일상마전의 얼굴에 난폭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 중 원하는 것을 고르거라. 내 너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1. 천마단
2. 무공비급
3. 옷

"모두 고른다면 막혀있던 네 무공들도 모두 올라가겠지."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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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합니다!

금도영은 절정입니다.

>>670
육당수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괘, 괜찮아? 그러니까 고불 너...어...아빠가 생긴건...가...?"

....그렇다고 합시다.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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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는 동료로서의 존중을 원합니다! 폭력과 주인이라는 의식보다는 너는 내 친구이자 동료야! 라는 느낌으로 존중하고 다가가시는게 좋습니다!


>>676
"...그래야한다만, 지원까지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골치가 아픈듯합니다.

"우리가 직접 싸움에 나서기는 어렵지. 적어도 '남궁세가'의 이름으로 나설 수는 없을 것이다. 가능하다면 의협심이 넘치는 자원자들을 보내야겠지."

사실 한마신공도 치료기인게 일단 얼려버리고 치료법 나올때까지 대기하면 되는 것

해부 잘한다고 의학을 잘하는 게 아니에용!

#신법으로 주세오! 신법!

빠른 컨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대련 정산 때 천재들이 60%될게 40%될 때가 잇서용

# 기연 2개 사용
기연 1 : 경지 상승
기연 2 : 제일상마전에 투신하기

# 최대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첫 신선 시험을 보러 갑시다...
110/110

어째서거부하지거부하지왜왜왜왜왜치료해준다는데왜거부하는거냐더욱더강인한육신으로치료될수있다는데왜거부하는거냐고왜왜왜

가 되는것!(?)

근데 캡 금자결 안 오르나용?

불빛 ? 천마님 ?
아니 ... 아니다
천마님께서는 고작 저런 자그마한 불빛이 아니다
저건 ... 내가 전장에서 보았던 죽어가는 자들의 생명이었다


# 전장에서 죽어가던 약자들 ...

아니 막리노이 5번 참오 실화임?

"...그래야한다만, 지원까지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

남궁"지원"

지원까지는 요구 할 수 있다니 지원이는 가능하다는 뜻

#편찰검을 떠올립니다

"........뭐야. 벌써 도망갔다고?"

야견은 재빠르게 뒤를 쫒는다. 아니, 내가 좀 무례하게 많이 굴고, 귀찮게 군 것도 사실이다. 긴 인연도 아니었으니 굳이 도망치는데 인사할 필요는 없겠지. 그렇지만, 그렇지만 말이야. 그렇게 개고생을 해서 무공을 가르쳐주고, 화내고 울게 만든 사제에게 인사도 못해주나! 거 참! 약해빠졌어도 예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야견은 재빠르게 금양지를 추적한다. 그래봐야 2류다. 멀리가진 못했겠지.

#수색. 섭섭하네요.

어 뭐야 숫자 오류가 난건가

크아아앗 다섯번이라니 부럽다 천재들!!!

>>798 대련에 사용한 무공 중 2개, 임의로 선정해서 올린다고 해용!

근데 편찰검 5성 100%까지면 남은 숙련도는...?

오류 있는건 진행 끝나고 할게용!

"지원 역시... 보내야겠지요. 안 그래도 남궁세가가 직접 나서지 못 하는 전쟁입니다. 모용세가를 견제한다고 지원하길 꺼리면, 저희는 온 정파에게 무림맹을 무시하고 뒷짐이나 지고 있다며 손가락질을 받게 되겠지요."

반대로 말하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지원은 한없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의협심 넘치는 자원자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들을 장강쪽으로 보낸다면...

"...저 역시 절강쪽으로 가야합니다. 절강에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할아버님. 저와 소림사가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소림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소림사랑 접선하게 다리좀용

남궁세가....

역시 지원=남궁세가인건가

숨겨진 실세 ㄷㄷ

아니, 내가 좀 개념없게 굴었던건 사실인데. 그거랑 별개로 갈 때 인사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

호에에 욕심쟁이... 해도 되는 거예용???

지원이 바로 세가다

욕심쟁이... 욕심쟁이 하고싶어(우우)

"아, 물어서는 안 되는 이야기였니...? 미안해, 이야기하기 싫다면 안 해도 좋아! 언니는 그냥, 영이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서..."

당황한 듯 의기소침해진 듯 말합니다. 일명 죄책감 자극하기 권... 아니, 설법!

#크윽... 아직 때가 아닌가...! 그래도 구슬려봅니다!

뭣

갤럭시 자동완성 이건 오류인가 아님 내가 모르는 기능인가

모두 골라야지 ㄱ당연히!!!! 고민하지마요!!!

저번 진행 레스 복붙해오기... 다들 안녕하십니까!!

>>813 애교부려봐용(?)

>>813 욕심쟁이 해봐용! 아니면 질문권?

자하

나는 뭐해야하냐....(흐릿)

자련주 어서오세용!!!!

>>817 마교가 걸어나왔다!?

애교 누구야

꺄아악 나메 오류!!!!

'짐이 곧 마교다'라는 선언!

>>824 님 남친이요!

제육상마전... 자련...

으아아아악 마교다!!!!!!

>>824 일단 전 아님

하아아 .dice 1 2. = 2
1. 재하는 욕심쟁이구나
2. 애교갈겨!

?

제육상마전이라니 정말 맛있어 보이네용

내가 다이스를 조작했다!(아님)

"신선들의 다스림이 너무 오랫동안 멈춰있었어요.. 아무것도 아닌 민초들이나 용을 두려워하지, 무림인들은 이제 겁도 안 먹어요! 용잡이들이 문파를 세워서 사냥법을 자기들끼리 전수하고. 또 떼거지로 다닌다니까요!"

아! 언니 한번만! 한번만! 과실치상이래도 맨입으로 넘어가면 안 되지!

"안에서부터 갉아먹어야 할까요? 도무지 힘으로 찍어누를 엄두가 나질 않아요.."

#빼에에엥 금모에몽!! 아이도루!!

>>823 마교인은 맞으니까 참인 명제일지도????

>>826 꺄아아악 어디서 허언을 퍼뜨리는 겁니까!!!!!

애교 갈겨!!!

오 강건이 초절정!!

인간들은 흉악하고 잔인해서

금모구미짱. 니가 할 말은 아닌거 가타

인간들은 흉악하고 잔인해서...

넘 무섭다 ㄷㄷ

"고불! 맞다 고불! 아비 생겼다 고불!"

역시 형제 아니랄까 봐 영특하게 이해하는 당수가 고불은 뿌듯했다.

"고불! 그래서..이거다 고불! 결국 당수! 위해서 다녀온 것! 고불! 거기서 얻은 것! 당수! 몫이다 고불!"

그리고 그렇게 하기로 개방의 장로였는지 뭐였는지 암튼 무림 선배랑 약속하기도 했다. 형제의 이름으로 한 약속을 쉽게 깰 순 없지.

"고불! 그래도 옷! 한! 벌!은 고불! 넘겨주면! 제사!도 지내고 할 때! 잘 쓰겠다 고불!"

# 독고구검과 독고구검결. 독고구검의 검과 그의 유해를 마지막까지 덮던 옷. 고불이 동정호에서 얻은 모든 것을 꺼내둔다.

백패 효과 좋네용 !
역시 일류 애들 수십에 절정 3명을 꺽어야하는 조건 때문인가 !

>>837 하란이 중원이 뒤를 이어 마참내 ! 그리고 이게 강건이의 최고지점 ...

건이도 이제 초절정라인에 오른다!!

강건이의 기어 피프스(?)

>>841 기어5 해줘요!!!

도박에 걸었던 은화 10개가 500개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현재 강건의 재산은 은화 500입니다.

아 돈 빌려서라도 더 걸었어야 했는데 ㅋㅋ

>>843 >>844 고무인간이 아닌 것 !

>>845 데갸아아아아악!! 부자다! 한턱쏴여!

으 금화걸었으면 금화 50갠데(아무말)

와 금화 50개

>>793
【 화무공 】
사파의 오래된 기초 신법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불꽃이 춤추는 모습을 본딴 것으로 폭발적이고 화려하다. 허나 화려함을 위해 실전성을 일부 포기한 면모가 있다.

>>795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선생님.

>>796
신선 시험을 치룹니다. 최대 내공이 영구적으로 10 소모됩니다.

쿠우우!

거대한 청색 기와 지붕이 있는 일주문이 보입니다.

수선자여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799
약자들을 직시합니다.

저 약자들은 어째서 약자입니까?

>>802
3번 남앗슴!

>>803
파바박!

야견은 빠르게 흑천성 밖으로 나갑니다!

성 밖에는 커다란 보따리를 등에 매고 낑낑거리며 걸어가는 금양지가 보입니다.

# 걸어간ㄷㄱㆍ

괴뢰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는 못하고 삐걱거리며 늑대들에게 다가갔다가 그대로 물려서 빠그라집니다!

크아악! 내 괴뢰가!

---

"요괴가 난동을 부려 교주께서 직접 치하라 명하신 성호에 제방을 무너트리고 이제는 교인마저 해하려 드는구나! 천마신의 이름으로 나 백시아가 너희들을 직접 참 하여 교국의 도리를 바로 잡겠다!"

큰 소리로 늑대들의 주의를 끈 다음, 제일 앞에 있는 늑대를 향하여 빠르게 걸어간다. 사족보행을 하고 목이 인간보다 아래에 있으니 아래에서 위로 베는 것이 유효하겠구나.

- 4성 상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우상향하는 곡선을 그리며 목을 노리고 베어갑니다

#괴뢰제작록으로 개미괴뢰를 만들어 다른 늑대의 주의를 끌고, 하나만 골라서 다가가 편찰검 상월세로 목을 베어올리려 듭니다

"하아..."

#수아는 책을 한번 펼쳐서 읽습니다... 배운다는 소리에용

사천 분타의 한복판, 저잣거리에서 편찰검을 연습한다.

"허허, 다들. 내 실력이 어떤 것 같습니까?"

#편찰검을 수련한다...만 적기 심심하니 무슨 내용이라도!

저 약자들이 약자인 이유는 무엇인가
기회의 다름 때문이다
더 좋은 무공 , 더 좋은 영약 , 더 좋은 스승이 있었다면 저들은 더 강했을 것이다.
그리고 올바른 신앙 ... 전장에서 봤던 그 올바르지 못한 신앙도 마찬가지겠지
하지만 그 올바르지 못한 자들도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이 있었더라면 신앙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모두가 같은 조건이지 못했다
건강한 인간에게 건강한 신앙이 깃들고 그 신앙이 사람을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준다

# 주어진 기회 혹은 조건의 다름

불꽃이 춤추는 모습을 본딴 것으로 폭발적이고 화려하다. 허나 화려함을 위해 실전성을 일부 포기한 면모가 있다.

와 히노카미 카구라 !

"금사저!"

야견은 재빨리 다가가서 금양지의 손목을 낚아 챈다. 다만 손아귀에 힘이 너무 들어갔음을 알고 아내 힘을 줄인다.
그리고 보기 드물게 조금 화난 투로 따지기 시작한다.


"도망가는거야 좋아요. 전쟁이 난다는데 굳이 억지로 휘말릴 필요는 없으니까. 그래도 지난 세월 돌봐준 스승님에게는 이야기는 하고 가야 할 것 아닙니까! 사파가 사욕을 따른다지만,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지! 그리고....그리고..."

"내가 들개마냥 예절도 분멸도 없이 굴었던건 사실인데! 그건 정말로 미안한 일인데...그래도 아무 말도 없이 가는 겁니까! 저, 섭섭합니다!"

#이야기

답변 고민해서 쓰면 강건이가 아니라 강건주의 대답이 나올거 같아서 건이 빙의해서 최대한 빠르게 답변하는 중인것

나중에 하란이한테 청기와 얘기하면서 본 풍경 말해주면 "소가주가 그걸 어떻게...?" 나올 것 같아용

낑낑거리며 걸어가는 금양지

상상돼용 귀여워 죽을 것 가타용

>>858 강건이 다워욧!

>>808
"....새신랑이 폐관에 들었다가 이제는 전장에 나가겠다고?"

할아버지가 지원을 쳐다봅니다.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냐?"

어....

술은 안마셨어요...네...

>>814
"으으으음..."

영이는 조금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 동파육이 먹고싶어요! 사주시면 궁금해하시는거 알려드릴게요!"

>>834
"용잡이들이 문파를 세웠다구?"

그녀가 오히려 놀랍니다.

"예전에 용잡이들 문파 있었는데 그게 한 번 망했나...?"

그러면서 그녀가 혁대를 끌러냅니다. 그 안에 손을 집어넣는데 어어 왜 혁대 안에 손이 들어가 어어어.

"읏차!"

어떻게 허리띠에서 물건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허리띠에서 물건을 꺼냈습니다.

"걔네를 왜 굳이 없앨 생각을 하는거야? '친구'가 되면 되잖아."

생긋 웃으며 그녀가 하란에게 물건을 건넵니다. 물건은 두 개였는데 하나는 옷이고 다른 하나는 뼈로 만든 왕관입니다.

"둘 중 하나를 골라봐. 둘 다 줄 수는 없어!"

>>840
당수가 놀라자빠집니다.

우당탕!

쿵!

저 육중한 몸이 뒤로 나자빠지다니 땅이 많이 아야할게 분명합니다. 당수야 땅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하자.

"너, 너...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버님 유품을 주려고 하면 어떡해!"

어...그런가?

당수가 거부합니다!

옷이 아이도루겠죵

왕관은 그거 뭐시다냐 그거고

지원이 할아버지 화경인데 고혈압으로 쓰러지시겠어용

왕관은 킹이다!!! 킹하란!

"....새신랑이 폐관에 들었다가 이제는 전장에 나가겠다고?"

할아버지가 지원을 쳐다봅니다.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냐?"

어....

술은 안마셨어요...네...


진짜 안 마셨나여

전투만 가능하다면, 내연남과 아내는 상관없다(아무말)

"당연한것 아닙니까? 저는 남궁지원이며, 절강대협입니다."

"절강대협이 절강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떡합니까? 그곳의 사람들은 사파에게 밟혀 죽게 내버려둬야 합니까?"

#난 절강대협인데!!

현실: 아 전쟁각인데 보내줘요

"미진하나 깨달음 있었사옵디다."

재하 공손히 답하다가도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소매로 천천히 입가를 가리며 아……? 소리 내었으니 대략 십여년 전 처음 거둬질 때와 다를 바 없이 처음 보는 세상에 놀란 아이같던 느낌이리라. 제, 제가요?

"그, 그, 그게."

소마가 이걸 정녕 받아도 될는지요……. 말하지 않아도 자존감 낮기 짝이 없는 재하의 머리는 바삐 구르고 있었다. 세상에 대가 없는 호의는 없으니까…… 그렇지만 감히 주군께서 주시는 것을 고르지 아니할 수도 없고…… 그렇지만 주군께서 교좌에 도전하신다면 교국에서 내전이 터지고 말 것임은 자명하니,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신 재하, 참으로 심욕스러우니 부디 이 무색함을 관면하소서어……."

끝이 조금 흐려지는 목소리 뒤로 재하 눈 꾹 감는다.

# 욕심쟁이... 해도 되나용...?
압바... 애교 부려도... 되나용...?

일단은 저질렀어용
욕심쟁이 해도 되는 거야? 저 진짜 죄송스럽고 막

"신 재하, 참으로 심욕스러우니 부디 이 무색함을 관면하소서어……."

끝이 조금 흐려지는 목소리 뒤로 재하 눈 꾹 감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브각이다 유튜브!!!!

할아버지 입장에선 얘 가족보다 더 중요한게 있으니 그걸 먼저하겠다고 ? 라는 생각이 드는걸지도

>>868 크~ 별호의 의미 되새기기, 멋있다!!

절강대협이기 전에 남궁이야 남궁 !

몰라 전쟁갈거야(드러눕)

히히 재하 애교다 히히

하지만 이전부터 갖고싶다 노래를 불렀는데 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쁘고 죄송하고 하나만 고르는게 정답은 아니었을까 으아ㅏ악 (긍정적인 의미의 짤 사용임)

별호의 의미 되새기기..?

북천독수..?

시즌 3 선계 나이트.........?

아니! 밟혀 죽인다뇨! 평화적으로 포섭할수도 있자나여!! (항의)

선계 복잡해지면 천마님이 끼얏호우 새 컨텐츠다 ! 하면서 오시는 것이 ?

와중에 다른 사람들 크으으 머싯서용👍

>>879 파계회가 파랑고일문에게 한짓: 휴전맺고 통수쳐서 죽이도 단전폐하기

평?화

>>862
동파육? 동파육이 뭐냐! 이 언니는 원하면 시장을 털어다줄 수도 있다... 나는 금화 5의 재력이 있다...

"좋아, 그러면 오늘 저녁으로 사줄게."

흔쾌히 대답합니다.

"일단 지금은 가서 놀려무나. 친구과 노는 시간을 더 뺐긴 그렇잖니?"

#딜!!!!!

>>851
안으로 걸어갑니다.

세상이 뒤바뀝니다.

쿨럭!

....?

중원이 기침을 하고 보니 옷에 피가 묻어있습니다.

이게 대체...?

쿠르르릉.

쿠릉.

쿠르르르릉.

눈을 찌푸리고 하늘을 쳐다보니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주변은 황량합니다.
불길한 소리가 하늘에서 울리고 있습니다.
황급히 뒤를 돌아보니 들어왔던 문은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 견뎌낼지어다.

준비 시간이 주어집니다.

무릉도원에서 최대한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골라 소지하십시오!

>>852
괴뢰제작과 공격 둘 중 하나만 하실 수 있습니다!

>>853
2번 읽어주세요!

>>854
2번 남앗슴!

분타에서 어슬렁거리던 몇몇 인물들이 다가옵니다.

"오. 입마관에서 제법 성적이 좋으셨던 모양이군. 자세가 완벽해."
"그런데 오랫동안 펼치지는 않으셨던 모양이오?"
"그야 상위 단으로 가면 굳이 입마관의 기초 무공을 펼칠 이유는 없지 않은가."

>>855
그렇다면 약자는 선합니까? 악합니까?

>>857
"어..."

금양지는 갑작스레 나타난 야견을 보고 놀란 모양입니다.

스윽.

금양지가 천천히 야견이 잡은 손을 떼어냅니다. 아주 부드럽고 야견이 힘을 주더라도 저항할 수 없게.

...

어?

아무리 처음에 힘을 주었다가 줄였다고는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성. 거기에 절정 무인인 야견의 손을 이렇게 부드럽게 떼어낸다고?

야견이 놀라서 금양지를 쳐다봅니다.

"으음..."

그녀는 왼손 검지로 머리카락을 배배 꼽니다.
오늘따라 그녀의 입술이 앵두처럼 붉게 빛납니다.

"귀엽네. 우리 사제.....?"

금양지가 웃습니다.

"이 사저가 걱정되서 쫓아온거야...?"

뭔가.

뭔가 다릅니다.
지금까지 야견이 알던 금양지와는 근본적으로 무언가가 다릅니다.

>>882 크흠!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스레기 발언

>>883 아니 여기서 부자 특성을!!

>>883 큿 나도 금화 5가 있다면 객잔을 리모델링할 수 있었을텐데

와 눈나계열 떴다

#그럼 공격 할게요!

#>>834#

약자는 ... 악이다
올바른 일을 행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선이 아니게 되버린다
그러니 교인들이 더 큰 악이 되어 그들이 가진 악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
그들이 선이 되게끔 해야한다.

# 악 인것 !

아 아니다 올라왔구나 못봤서용 >>889는 무시해주세용!

저기 캡틴 나 질문권 또 구매된거야..?

대박 양지 혹시 힘숨찐 인피면구...?

# 극소선단을 챙길 수 있습니까?

#한번 더 읽습니다!

>>868
"...."

할아버지가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릅니다.

"소림사에 전갈을 보내야한다. 네가 가겠느냐."

>>870
"시간이 없다. 하나를 고르거라."

제일상마전이 딱딱하게 말합니다.

정말 시간이 없습니다! 애교는 거부됩니다!

>>883
영이가 정말 환하게 밝은 얼굴로 네! 하고 소리치며 고개를 열심히 끄덕입니다.
강아지의 꼬리가 흔들리는 속도만큼이나 대단합니다.

곧 영이가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헤어질 시간이 되었습니다.

"허허, 사천 분타의 여러분을 보니 저 또한 입마관에서 배웠던 기초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버다."

분명 상승의 무공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쓸 수 있는 패 중 하나가 될 수는 있다. 그런 생각으로 검을 휘둘렀다

#편찰검을 수련합니다

이럴거면 첨부터 말하지 그랫서요

아니 이 인간들이

수선이라더니 일단 번개침부터 놓고 보는겨??????

귀곡팔황에서도 가끔 번개부터 맞고 그러는 것

일단 수선이면 천겁부터 맞아야죵(?)

"..........."

야견은 얼굴을 무표정으로 바꾸고 금양지를 응시합니다.
뭔가 다르다.
태도가 요염해졌다거나, 겉모습이 이전과는 다르게 고혹적이다.
그런 문제가 아니다.

"금사저. 아니...그렇게 불러도 되는 사람인겁니까. 당신은."

야견은 잠시나마 금양지의 손목을 쥐었던 손을 주먹으로 바꿔쥔다.
분명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를 것을 대비해 힘을 가득 주고 쥐고 있건만.
어째서일까, 아무것도 잡지 않은 듯한 공허하미 느껴진다.

#이야기

고인물즈 헬프

이거 닥 내공이죠?

근데 옷은 진짜 뭐지....???
옷이 진짜 신경 쓰이는데 어카죠????
어카지????

>>903 이건 옷이지 않나용?

>>896
아우우 귀여워...!! 일단 영이에게 비밀스럽게 찾아가 속삭입니다. 다른 친구가 보면 질투할지도 모르잖아요? 편애를 하더라도 대놓고 편애하는 모습을 드러내면 그렇기도 하고요.

"갈까?"

#언니가 사줄게!! 언니 돈 많아!!!!

"상대부터 저랑 마주앉을 의지가 없는걸요. 저 혼자서 뭘....."

어어어 당신 손이 어어. 요술호리병처럼 안에서 뭐가 튀어나왔다. 옷과 뼈로 만든 왕관..? 저것이 무엇인가. 그녀의 조르기가 어떻게든 통한 듯, 요괴는 둘 중 하나를 주겠노라고 말한다.

"으음. 뭐죠 이것들은? 설명이라도 해 주면 안될까요?"

#이것들은 뭐 하는 물건이죵? 금모구미가 설명 안 해주면 질문권 사용해용!@

"세가 내 인원중 하나를 차출해서 대신 전갈을 보내주실 수 있으십니까?"

"저는... 아무래도 제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가야겠어용

>>903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옷 말고 무공 고르시는 것도

#살천회에다 전서구를 보낸다! 나 근신 진짜 하는거냐!!!

>>888

크앙!

늑대 한 마리가 높이 펄쩍 뛰어오르며 시아를 향해 날아듭니다!

촤악 - !

검을 뽑아든 시아는 어렵지않게 늑대를 베어냅니다.
하지만 뒤에는 여전히 많은 늑대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크르르릉...

- 컹! 컹!

맨 뒤에 있는 하얀색 털을 가진 늑대가 두 번 짖자 늑대들이 넓게 산개하기 시작합니다.

>>890
누군가 웃는 것 같습니다.

강건.
약자이던 시절이.

그립습니까?

>>892 헉 미아내용 넘 정신이 없어가지고 실수가 잦네용 ㅠㅠ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남궁 지원 150
강미호 121
모용중원 3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894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895
1번 ㄴ마앗슴에

이제 싸움하고 다녀야하는데 무공 고르는 게

>>903 옷 각이에용!!!!

# 구매합니다.

#다다다시시시시 하하하한버버버버번

약자이던 시절의 나는 보호를 받았다
동시에 보호 받지 못했다
그때를 떠오르면 즐겁지만 즐겁지 못하다
나는 ... 그립지 않다
그리움이라는 것은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

# 나는 그때가 그립지 않다 나아가야 하기에

(머리터짐)
일단 중원웅니 초이스를 믿어보겟서요

왜냐면... 보패 같은 느낌이 들어서...

누군가 웃는 것 같습니다.

누구세용 ...

>>917 의외! 그것은 캡틴!!

>>917 천마님?

재하 느릿하게 눈 감는다. 시간이 없다면.

"옷으로 하겠나이다."

설령 이것이 어리석은 행동일지언정 주군께서는, 그리고 천마님께서는 늘 뜻이 있으시기 마련일지라.

# 옷...!!!

오늘자 진행 모용수선전은 다들 재밌게 보고 계신가용

>>921 시작부터 천겁이라니...

딱히 그립지 않은 이유
약자일때 (어릴때 ) 좋은 기억이라고는 성아 밖에 없는데 건이나 성아 둘다 지금이 더 잘사는 것

>>918 뭣 ! 웃었으면 도네 해 !
>>919 헉

네! >:3

하 잠깐 무공배웟어야옳나
압바무공아녀?????(머리박박침ㅁ

>>897
한 번 남앗슴메

>>898 (미안함의 눈물

>>902
"지금은?"

그녀가 또다시 헤실헤실 웃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뛰어서 나 찾아와줄 사람이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웃는 낯으로 야견을 금양지가 바라봅니다.

"난 금양지야. 그렇지만 다른 이름도 있지."

궁금해?

하고 그녀가 웃습니다. 그녀의 머리 뒤에는 노을 지는 태양이 비치며 그녀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습니다.

>>905
동파육을 먹으러갑니다!

와!

영이는 신나서 나오는 것부터 일단 입에 욱여넣기 시작합니다.

체할라...

곧 영이가 켁켁 거리자 자련이 물을 챙겨주고 등을 두들겨줍니다.

>>906
"하나는 음...내가 옛날에 대륙에 있을 때 입었던 옷이고. 다른 하나는...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킥킥 하고 그녀가 장난스레 웃습니다.

"그것말고는 대답 못해주겠는걸!"

>>907
"알겠다."

소림사에 전갈이 갈겁니다.

지원은 허예은을 찾아갑니다.

>>909
전서구를 보내고 얼마 뒤 답장을 받습니다.

거기에는 딱 두 글자가 쓰여있습니다.

- 집합.

장소는...

흑천성.

용잡이들이 보면 눈 돌아가서 환장하는거

팔룡방 무인들 뼈로 만든 왕관인가 ?

금양지 뭔가 심상치 않은데. 일단 못 도망가게 해둔 다음 이야기를 해야하나.

공자의 무리를 기다릴까, 연기라도 하며 방심을 끌어낼까, 온갖 생각이 들끓었다. 긴장인지, 그도 아니면 희열인지, 손끝이 엷게 저려왔다. 당연한 일이다. 놓치지 못할 역적이요, 홀로 눈앞에 둔 상황이요, 일류와 절정의 간극이었다. 고뇌하지 않을 리 없다. 언뜻 무기질적인 낯짝 너머에서도 생각과 마음이라는 것들이 요동친다. 그러나 결국 그조차 오래 가지는 않았다. 때로는 압도적인 힘 앞에서 몸을 움츠려 사려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이 한 몸 다 내던져서라도, 더럽혀지더라도, 스러지더라도, 진창에 몸을 녹여내야 할 순간도 옴을 알기 때문으로...

말로 하지 못할 수많은 상념을 그러모았다. 그리고 물속에 흘려 보냈다.

간절한 의식을 치르듯이 나릿이 검집에서 검을 뽑아들었다. 몇 번 위태롭게 비틀거리는 것 같았지만, 다시 보면 한순간에 진각을 밟고 나가 오두막을 부수며 깊숙이 파고들어 기습을 노릴 뿐이었다. 제 손바닥을 베었는지 검신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다가도 한순간에 흡수해 제 것으로 삼았다.

흡혈공 - 혈검기상인
혈검팔초 - 붉은빛 칼날
혈검팔초 - 비혈
혈검팔초 - 시검

아주 오래도록 먼 길을 걸었다. 어찌 이리 오래였는지 모를 정도로 아득히도 머나먼 길이었으므로, 내 네 목을 뽑지는 못하더라도... 발목이라도 붙잡아 후를 도모해야겠다.

#불시에 오두막 뿌숨해서 김여무 자살특공대 나가용.........(눈물)
복부를 향해 혈검팔초-비혈을 할 것처럼 움직이다가 금도영과 칼을 마주치든 하기 직전에 혈검팔초-비혈을 미리 사용,
한순간 폭발력을 실어 예상 속도보다 훨씬 빨라진 혈검팔초-시검으로 틀어 금도영의 목을 노려용
6/15 내공 9 소모!

아아 괜찮아!!XD

울지마용 울면 담진행때 또 뜯어낸다

이렇게 소림사의 등장 기회가 날아갔다 ...

내공 이슈가(이마팍)

잠깐 딴일 생겨서 다녀와용......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구경하는 모두에게 말한다.

"그럼 가르쳐드리죠. 일류의 극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검기까지 펼쳐 화려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편찰검을 펼쳤다.

#편찰검을 수련합니다. 가르쳐주마. 일류 극의 의미를!

금양지의 다른 이름은 은음지

#질문권! 저 아이템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용!!

금양지의 정체

그것은 바로...(두둥)

>>934 어허 은음천입니다

"흐음.. 무순아! 청아! 가자!"

너는 전서구가 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곤 휘파람을 휙 불었다.

"가자꾸나ㅡ 려야."

새 요괴까지 모두 데리고 갈테다.

#인피면구 벗고서 요괴들 전부 데리고 흑천성으로!!

"사이한 무리들아.."

자신을 중심으로 산개한 늑대들. 저 흰 늑대를 노리면 일망타진 할 수 있지 않을까.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사방방으로 몸을 막고 흰 늑대에게 다가가

5성 직각세 : 검을 아래에서부터 위로 강하고 빠르게 벱니다.

로 흰 늑대를 노려 베어보려 한다

#18/20

>>937 역시 용왕 ...

동료처럼... 미호쟝이 과연...(꿀꺽)

노을 지는 태양에 비쳐 야견은 눈을 감는다. 그리고 다시 눈을 뜨자 눈앞에 그녀의 얼굴이 쉬이 보이지 않는다.
멍청하지만 꾸밈없이 순박하고, 답답하지만 바보같이 착했던 그녀의 모습은 더 이상 없다.
아니, 처음부터 없었나.

"알려주시오."

야견은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이야기

"은매. 전쟁이 터졌습니다."

예은을 찾아간 그는 무거운 표정으로 그녀를 쳐다보았다.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다. 그토록 바라던 전장이긴 했으나, 또다시 아내를 실망시킬지 모른다는게.

"...흑천성주가 모든 사파에게 장강으로의 결집을 명하였습니다. 장강으로 모이는 사파들과 정파들은 정면으로 충돌할 겁니다."

"그리고 저는... 절강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저 가야할 것 같에용

>>925
"아이고, 천천히 먹어, 영이야... 아무도 뺐어먹지 않아. 그러다 체하면 어쩌려고 그러니?"

걱정된다 얘... 빨리 물도 주고 그럽니다. 기침이 좀 가라앉으면 그냥 흐뭇하게 먹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기새를 바라보는 어미새처럼......

#그러다 체하면 어쩌려고 그래 애기야...

전쟁이야 !

Oh!

겁쟁이야 !

>>945-946 전 너무 어려서 이런 노래는 잘 모르겠어용(??)

전쟁이야!

Ah!!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 다 똑같은 생각 했냐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나이가 나이라

너 두고 봐 봐 oh 그녀가 또울잖아

였던가용(가물가물

가물가물한 것치고는 정확한데용(아련)

>>913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74
남궁 지원 150
강미호 121
모용중원 29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52
재하 90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50% 할인권) 250
고불 (50% 할인권) 363
이수아 58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44
녹사평(50% 할인권) 0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30
자련 (50% 할인권) 41
막리현 (50% 할인권) 39
류현 18

극소선단을 하나 구매합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시련이 시작됩니다.

버티십시오.

쿠릉...쿠르릉...

번 - 쩍!

쾅!

하늘에서 벼락이 내리치고 중원은 그걸 맞습니다!

3단계 부상을 입습니다.

쿠르르르릉...

하늘은 여전히 벼락을 준비하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914
화무공을 익힙니다!

>>915
다음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평범하고 행복한 긴 필부의 삶과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중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920
옷을 택합니다!

【 상마경장 】
교국 제일의 장인과 그 제자들이 한땀한땀 실을 짜내고 원단을 만든 다음 바느질하여 만들어낸 궁장.
인면지주의 실과 교국에서만 나는 특별한 재료들로 이루어졌다.
연한 보랏빛의 특수한 염료를 넣어 아름답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선을 끌고 매혹에 빠지기도 한다.
하늘하늘한 겉모양새와는 다르게 어지간한 철제갑옷보다도 단단하다.
교국에서 높은 신분을 갖춘 자, 또는 그런 자에게 총애를 받는 자만이 입을 수 있는 옷으로 이 옷을 입고있는 자를 보는 교국의 사람들은 모두 경의를 표합니다.
- 매력이 증가합니다.
-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 이 옷을 입고 있을 땐 누구라도 당신의 신분을 '상마'에 준하게 인식합니다.

귀영심법 6성 80%
- 6성 그림자 이동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눈에 보이는 그림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라선 6성 80%
- 6성 수라선 5식 선풍 : 부채를 펼쳐 바람을 일으킵니다. 바람은 마기가 섞여있으며 이 바람에 닿은 자는 마기에 의한 피해를 입습니다.

대충 헤어진 ? 전여친을 뺏은 ? 전여친의 현남친이자 자기 친구 ? 에게 하는 소리였던가용

중원이 시험 왤케 험난해용!!!

오 매력증가

에.

하아...

수아는 한숨을 팍 쉬고 밖으로 나옵니다.

의원으로 가기전에... 태정이 몸조리에 좋은 그런 음식이나 과일 같은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가야겠어요.

#

번개 3단계 부상..?

근데 방어하고 맞은건가용?

아니면 방어 안하고 맞은건가용?

답은 무공으로 번개 가르기 뿐인가...!

필부의 삶은 교국의 무인에게는 필요 없다
나는 무공이 아니었더라면 죽었을 목숨
한순간 뒤에 죽더라도 모든 것은 교국을 위해서
이 세상 모든 고통을 받더라도 위대하게


# 고통스러운 짧은 영웅의 삶

관복!!!

관복!!!!!

아빠가 입던 옷 물려준 것 (?)

>>963 번개...갈랐다고...

>>967 뭣

고통을 참고, 중원은 떨어지는 번개 속으로 걸음을 딛는다. 오욕칠정을 버려 이곳에 왔거늘, 번뇌에 빠져 이 기회를 놓칠소냐.

# 번뇌팔보 백팔번뇌를 밟으며 감정을 흩어내고, 비취신공을 운용하며 신체를 단련해나갑니다. 그리고, 약호신강기를 일으키며 중원은 번개를 받아낼 각오를 합니다.

내공 100/110

중원이가 루피였더라면 하품만 해도 됬는데 !

무장색도 없던 범부에넬이여...

>>971 루피가 익힌 저잣거리 고서점 무공 고무신공이 사실 태양신이 남긴 닉가(匿假)신공이었다니, 오다 작가 이게 무슨 소리오.

솔직히 억까잖

>>973 아이 오다작가님 이게 무엇

에넬 번개 보다 빅맘이 만들어낸 먹구름이 쏘는 번개가 더 강한 것

>>973 주인공이 갑자기 외계인이라고 말해놓고선 전에피소드 보스가 주인공이랑 주인공 형을 동시에 죽이는건 말이 되고 ???

>>76 토리야마 작가님 이게 무엇(세간 여론에 휩쓸리는 줏대없는 인간)

오늘안에 문답 끝낼 수 있나 ?!

선도 밟는 놈들은 한 방에 3단계 고통씩 맞아가며 수선한다고?

예은이가 뭐라할지가 두렵다

"감읍하나이다."

재하 의복 받드니 이 옷이 무엇인지 안다. 내 총애받는 자로구나. 아리따움 속에 단단함 숨기고 있으니 재하 깊이 예를 갖추었다. 비단 총애만이 아니라 이 의복으로 몸을 단장하고 나서야만 할 일이 있으리라 짐작하였던 재하는 눈을 낮게 내리 깔았다.

# 감사 또 감사인 거예용!

>>979 감정버리기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아무말)

>>977 우우 야견 스레기
>>979 신선은 다 고통을 즐기는 변태인게 분명
>>980 본인도 사파니까 본인 쓰러뜨리고 가라 ?

>>983 철로 대화하자고?
오히려 좋아

>>970
# 검을 통해 허공에 검막을 그리는 것도 추가합니다.

자신의 아내에게 전력을 다해 검을 휘두르는 남궁지원

상식적으로

비취신공
검막
약호신강기
번뇌팔보

다 둘렀는데 한방에 뻗으면 모용머시깽 산신령전형 바로 준비하러 호수갈 것

베어졌다면, 그저 약했을뿐.

부족했던 것이다. 자신의 아내가 되기에는(아무말)

>>928

콰아아아아아앙 - !

말 그대로 전력!

모든 힘을 내뿜은 여무의 공격이 오두막에서 쉬고있던 금도영을 급습합니다!

우당탕탕탕!

오두막은 박살이나고 뒤에 있던 사냥꾼은 울상을 짓지만.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카락을 이마 뒤로 쓸어올리는 남성은 작게 한숨을 내뱉으며 무너진 오두막에서 일어날 뿐입니다.

그는 나른하고, 지쳐있는 얼굴입니다.

"...사문에서 왔느냐."

>>933
편찰검을 떠올리는데 성공합니다!

【 편찰검 】
위대하신 천마님을 믿습니다. 교국은 영원하라! 입마관에서 가르치는 36가지 기본 무예중 하나다. 기본적인 검의 길을 걷는데에 주력하고 있다. 천마를 따르던 삼십육장로가 함께 모여 만들어낸 검술이다.
기초무예이므로 5성까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935
알려드릴 수 없으므로 반려합니다!

>>938
흑천성으로 이동합니다!

흑천성에는 살천회의 회주가 가면을 쓰고있고, 그 옆에 우리 살천회의 정예들이 모조리 모여있습니다.

그러나 그 뿐이 아닙니다.

살천회를 제외한 하오문, 살막 등등...
다른 살수집단 모두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왔군."

가면을 쓴 회주가 미호를 반깁니다.
사실 처음 보는거나 다름없지만요!

"우리는 흑천성에 고용됐다."

오. 돈벌이가 되겠는데요?

"지금부터, 흑천성과 그 휘하 문파에 적대하는 모든 정파 무인들을 암살하면 된다."

오!!!

>>939
시아는 다리가 한 쪽이 없어 빠르게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대로 진행하시겠습니까?

>>942
"한양지."

그녀가 살짝 부끄러워 하며 말합니다.

"이름은 같아. 성은 다르지. 그리고..."

살짝, 그녀가 한 발자국 앞으로 걸어옵니다. 야견은 자기도 모르게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아아. 서운하네에. 그래도 진짜 이름도 알려줬는데. 내 이름 아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단 말이야."

야견이 어떻게 해보기도 전에 금양지. 아니 한양지는 어느새 야견의 뒤에 서있습니다.
그녀가 두 팔을 야견의 어깨와 목을 끌어안든 올리더니 야견의 머리를 아래로 살짝 숙입니다.

...왜인지. 저항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야견의 귀에 자그맣게 말합니다.

"소수마녀."

한양지가 떨어지가 야견은 눈을 꿈뻑입니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부터 시작된 모란향이 야견의 코를 간질입니다.

"그럼 안녕. 사제. 덕분에 즐거웠어."

그리고 그녀가 사라집니다.

>>943
허예은이 눈을 질끈 감습니다.

"........결혼식에 와주셨던. 하객들과 싸우시겠단. 말씀인가요."

>>944
곧 영이가 모두 먹습니다!

"이제 물어보세요!"

---

추가 레스는 처리하지 않아용!

>>988 우우우우 수아수레기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셧서용!

오류 있으신거 확인하셔서 수련 스레에 기재해주세용!

뭐???????????

야견아
야견아...!!!!
야견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소수마녀 ?

머

소수마녀가 왜 저기서

뭐????????????????????????????????????????

김캡 이것만 질문할게용.

번개 몇번 치나용?

야견, 강건을 죽이다(아무말)

?

저저저저젼너넌져너년